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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낸시랭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낸시랭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누드상태의 그녀는 볼륨있는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팝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냈다.
얼굴은 정숙한 영부인이지만 몸은 누드로 촬영한 화보는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도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 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뇌가 섹시하고, 인류애가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자기 혼자 살겠다고 남한테 피해 주는 사람은 싫다"고 대답했다.
낸시랭의 진중한 인터뷰와 아찔한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레나 9월호를 구매한 전 독자에게 `로레알 엘세브 데미지 케어 프로`를 증정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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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한국일보 회장이 결국 구속 됐다. 법원은 영장실질심사에서 "주요 범죄 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장 회장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한국일보 사옥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개인 빚을 갚기 위해 회사에 200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계열사인 서울경제신문 자금 13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장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었다. 장 회장의 배임·횡령 의혹이 본격적인 사법 처리 수순에 접어든 것이다.
장 회장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한국미디어그룹의 주요 계열사에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핵심 계열사인 한국일보·서울경제신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일보의 경우 이미 8월1일 법원의 '재산보전처분' 결정으로 장 회장의 경영권이 상실됐다. 서울경제신문의 경우 장 회장이 회사 자금 130억원을 횡령했다는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최대 주주인 장 회장의 지분 12만주(지분율 36.9%)를 매각해 회수할 가능성이 크다. 2002년 이래 10여 년간 이어진 '장재구 체제'가 사실상 끝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의 '포스트 장재구'는 과연 누구일까. 우선 장씨 일가가 중심이 된 기존 경영진이 그룹의 경영권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은다. 한국일보의 한 고참급 기자는 "이상석 한국일보 부회장이 기존 경영진의 한 인사와 장씨 일가의 한 인물에게 '뒷일'을 부탁했다는 말이 있다"고 전했다. 서울경제신문 비상대책위원회는 8월9일 발표한 공보문에서 '지난 6일 오전 장 회장의 동생인 장재국 전 한국일보 회장이 서울경제 이사진을 불러 모았다고 한다. 서울경제의 주주도 경영진도 아닌 장재국 전 회장은 이후에도 서울경제 회장실에 앉아 수시로 임원진을 불러 회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창업주 고 장기영 전 회장의 아들인 장재국 전 회장이나 장재민 미주한국일보 회장이 새로운 사주가 될 가능성을 언급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일보 안팎에서는 창립 이후 60여 년간 이어진 '장씨 일가'의 그룹 경영이 종지부를 찍었다는 데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장재국 전 회장은 과거 회사를 경영난에 빠뜨리고 불법 해외 도박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 한국일보 관계자는 "장 전 회장은 2001년 불명예 퇴진한 이후에도 140억원 상당의 회사 돈을 아직까지 갚지 않고 있다. 그가 경영하는 한 골프장도 현재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언론사를 인수할 만한 재정적인 여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민 회장의 경우 미주한국일보의 지분을 매각해 그 돈으로 한국일보나 서울경제 인수를 추진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장 회장 역시 현재 막대한 부채가 있는 언론사들을 떠안을 만한 재정적인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반응이 많다.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 등 계열사 구성원들이 장씨 일가를 향해 품은 반감도 상당하다. 이들 회사는 IMF 외환위기 이후 줄곧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려왔다. 창업주의 아들들은 약 15년에 달하는 오랜 기간 동안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새로운 경영자가 등장해 분위기를 쇄신해야 한다는 내부 여론이 힘을 얻는 이유다. 서울경제신문 노조 관계자는 "서울경제신문은 엄연히 독립된 하나의 법인이다. 그럼에도 소유 지분도 없는 장재국 전 회장 등이 서울경제 사무실로 나오는 것에 대해 편집국 구성원들의 반감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장씨 일가가 중심이 된 기존 경영진이 내부 구성원들로부터 얼마나 신망을 잃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단면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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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지성과 이보영이 스페인에서 웨딩 화보를 찍기 위해 오는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앞서 결혼 발표 후 한 차례 두 사람의 웨딩 화보 촬영 소식이 전해진 바 있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시간과 장소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지성 이보영 커플은 이번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손을 잡았다.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톱 배우 커플인 만큼 얼마나 멋진 화보를 완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07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6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각자의 팬 카페를 통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7일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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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영화 `깡철이`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배우 유아인을 비롯해 가을 극장가 여진구, 조정석, 설경구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의 뜨거운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부산 상남자 강철로 변신한 유아인은 영화 `완득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전작에서의 앳되거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힘들고 거친 세상에 당당히 맞서는 20대 청춘의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유아인은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 역동적인 격투씬, 카체이싱, 총격씬까지 소화하며 한층 남성적인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해를 품은 달`, `보고 싶다`를 통해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화이`를 통해 남자가 되어 돌아온 여진구와 `건축학개론`으로 납득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후 `관상`으로 돌아온 조정석, 그리고 `스파이`로 돌아온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까지 2013년 가을 극장가는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세대별 대표 남자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깡철이`는 `우리 형`을 연출한 안권태 감독의 신작으로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과 그들이 빚어내는 따스하고 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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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 기자]걸그룹 2NE1(투애니원)의 멤버 씨엘이 물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씨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쓴 채 물담패를 피우는 사진을 게재했다. `시샤`로 불리는 물담배는 중동 등지에서 즐기는 것으로 물이 필터 역할을 하고 향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씨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드러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왜 이런 사진을 찍어서 올리지?" "여자 아이돌인데 담배를 .." "아무리 그래도 여자 스타인데 ..이건 좀" 등의 좋지 않은 시선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미성년자도 아닌데 왜 그러냐" "어떤 맛일까? 나도 물담배 해보고 싶다" "단지 체험일 뿐인데 너무 과민반응이다" "자기 SNS에 맘대로 사진도 못 올리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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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정국을 급랭상태로 되돌려 놓은 사건은 야당의 `3·15 부정선거 발언`이다. 국정조사특위 야당의원들은 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박 대통령은) 3·15부정선거가 시사하는 바를 잘 알고 있는 만큼 반면교사로 삼기 바란다"고 밝혔다. 국정원 대선개입을 4·19 혁명을 불렀던 3·15 부정선거에 빗대 여권을 자극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즉각 반발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국정원 댓글 사건과 3·15 부정선거를 연관지은 데 대해 "의도적인 대선불복 행위"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대선을 3·15 부정선거에 빗대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왜곡하고 정부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 지도부가 야당 국조특위 위원들의 이 같은 공개서한 내용에 동의하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하며 민주당을 압박했다. `대선불복` 공세는 야당이 가장 꺼려하는 프레임이다.
민주당도 물러서지 않았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장외투쟁의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장기전을 각오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하게 밝혔다. 김한길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국회가 해야 할 일을 한다고 해서 여당이 정하는 일정에 맞춰서 따라가기만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시간 투자가 양분되는 만큼 천막에서의 (투쟁)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특히 `호랑이 눈으로 보되 소처럼 간다`는 뜻의 호시우행(虎視牛行)을 언급하면서 "천막을 칠 때 미리 장기전을 각오했다. 여기서 결코 멈출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공개로 전환된 의총에서도 장외투쟁을 강화해야 한다는 발언은 쏟아졌다. 유승희 의원은 "원내와 장외는 하나"라며 "지금은 장외투쟁을 강화할 때"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특히 `범국민민주주의회복특위(가칭) 구성`을 제안하면서 당 대표가 특위 위원장을 맡고 중진들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강창일, 김기준, 박영선, 김상희 의원 등도 "결기 있는 민주당의 모습이 필요하다"는 발언으로 힘을 보탰다. 전날 진행됐던 비공개 연석회의에서도 "단식부터 의원총사퇴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강경발언이 쏟아진 바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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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기밥솥 위로 밥이 넘치게 차 있는 모습이다. 이는 생쌀이 밥이 되면 부피가 늘어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 하고 밥솥 한 가득 쌀을 담아 밥을 지어버린 초보 주부의 실수로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딱풀이야?",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헐..이건 심하다",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그래도 맛있게 먹어 줄꺼징?",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이걸 언제 다먹냐",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일부러 그런거 아냐?",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늦게 들어온 남편의 최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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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MIT에서 발간하는 테크놀로지리뷰는 샌프란시스코 유누들의 레베카 황 대표(33)가 2013년 `35세 이하의 젊은 혁신가 35명`(35 Innovators Under 35)` 2013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레베카 황은 인도주의자(Humanitarians)로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이 상은 세상을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을 지닌 35세 이하의 혁신가 35명을 테크놀로지리뷰가 매년 전 세계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한다.
테크놀로지리뷰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TR35`로도 잘 알려져있다. 주로 과학이나 기술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는 테크놀로지리뷰는 올해는 `발명가(Inventors)`, `창업가(Entrepreneurs)`, `비저너리(Visionaries)`, `인도주의자(Humanitarians)`, `개척자(Pioneers)'로 부문을 나눠서 수상자를 정했는데 황 대표는 인도주의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그동안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CEO 마크 저커버그, 리눅스OS를 만든 리누스 토르발즈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의 수상자내역은 9월 3일에 발간되는 테크놀로지리뷰 잡지에 실릴 예정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6세 때 부모를 따라 아르헨티나로 이민간 황 대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중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MIT에서 화학공학으로 학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스탠포드대에서 박사과정을 밟다가 유누들을 공동 창업했다.
그녀는 카우프만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창업위크의 이사로 있으며 10월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될 예정인 스타트업 내이션스 서밋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와 연결된 글로벌창업서밋에는 오바마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녀는 또 지난해 3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젊은 글로벌 리더 10인`에 뽑히기도 했다.
레베카 황은 "한국을 대표해 이런 영예로운 리스트에 들어갈 수 있어서 대단한 영광"이라며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이 더 많이 창업을 통해 새로운 혁신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요즘 글로벌무대에서 부상하는 것을 즐겁게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그들과 더 긴밀하게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누들은 한국의 창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의 창업가들을 실리콘밸리에서 교육시키는 코파운더랩이라는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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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군당국이 북한 남성 1명이 오늘 새벽 교동도 해안으로 맨몸으로 귀순해왔으며 오전 3시께 교동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군당국은 귀순한 남자에 대해 그는 교동도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불빛이 있는 민가로 달려가 문을 두드려 집주인을 깨운 뒤 "북에서 왔다"고 신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주민을 발견한 집주인 조모씨는 인근 해병대에 이 사실을 알렸고, 해병대의 5분 대기조가 출동해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주민은 해병대 조사에서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해병대와 국정원, 경찰 등 관계 당국은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귀순 경위와 귀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교동도 해안에는 해안 철책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북한 주민은 헤엄을 쳐 남쪽으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교동도 주민이 북한 주민을 신고하지 않았다면 늦게 발각됐을 것이라며 군의 경계태세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취약 시간에는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작년 9월 북한 주민 귀순 이후 교동도의 경계태세 문제가 지적된 뒤 병력과 감시 장비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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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지난 22일 방송 된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 에는 서인혜(박하선 분)가 애절한 엄마의 마음을 실감나게 표현해 안방극장을 울렸다.
이날 서인혜는 장태산(이준기 분)이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를 들었다.
서인혜는 장태산의 탈주로 불안해하며 마음 졸이며 의사인 박지숙(김효서 분)에게 서수진 (이채미 분)에 대한 걱정을 이야기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혜의 말을 듣고 박지숙은 "치료를 중지하는 건 불가능하니 다른 골수를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혜는 "수진이에게 의지하고 살았어요. 아시잖아요. 저 수진이 없으면 못 살아요. 승우(류수영 분)씨한테 말했어야 하는데"라며 "그러면 총은 안 쐈을 수도 있는데 제 잘못이에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다 실신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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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화되면서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구촌 불끄기의 행사나 차 없는 날 등 정부 주도의 환경보호 운동부터 1회용품 사용 자제, 친환경 자동차 활용, 나무심기 운동 등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환경을 위한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 광고(`탄소성적표지제도`편)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협력으로 제작하였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 광고는 시리즈로 제작되며 이번 `탄소성적표지제도`편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박서준(극중 `현태`)과 백진희, 백진희(극중 `몽현)의 오빠로 출연 중인 김형준(극중 `몽규`)이 100% 재능기부로 출연하였다.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일상 생활용품, 가정용 전자기기 등 모든 제품의 탄소배출량 정보를 공개하고, 저탄소제품의 인증을 통하여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 인증마크는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CO₂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착함으로써 시장주도로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는 해수면의 상승,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와 생태계파괴를 유발하며 인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 캠페인이 지구촌 시민들에게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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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두산 베어스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 승리기원 시구자로`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등 시사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A 이영돈 PD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영돈 PD는 방송 PD 중 최초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네티즌들은 이영돈 PD의 시구 소식에 "착한 시구가 뭔지를 보여달라", "저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엉돈 PD도 시구 안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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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카라는 23일 카라 공식 페이스 북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3차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카라는 화려한 패턴의 고혹적인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돌아온 `여왕의 귀환`을 나타냈다.
특히 이 사진을 비롯 22일 공개된 `얼음 공주` 콘셉트의 재킷 사진은 다섯 `소녀`가 `여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는 연결성을 나타내고 있다.
`얼음 공주`는 카라의 데뷔 초반을, `여왕의 귀환`은 카라의 현재 모습을 표현해 카라의 성장기를 재해석한 것. 이처럼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번 사진들은 약 50페이지 분량의 화보로 구성,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미디움 템포의 선 공개곡 `둘 중에 하나(Runaway)`를 발표하고 놀라운 음악적 변신에 나선 카라는 타이틀 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를 통해 비주얼 적으로도 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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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친구와 함께 외식을 결심했다면 안동역 맞은 편 안동갈비골목을 추천한다. 산지에서 직접 판매되는 만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갈비골목 한우는 쾌적한 환경에서 깨끗한 물과 공기를 먹고 자라 고기 맛이 일품이다.
한번 방문한 사람들이 잊지 않고 또 찾아오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맛에 대한 신뢰가 간다. 대체 어떤 맛이길래 사람들이 찾아올까?
안동역 맞은 편에 위치한 안동갈비골목은 13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안동한우갈비 전문점이다. 특별한 맛과 품질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저마다 특색 있는 맛을 자랑한다. 또한, 육질에 특유한 탄력성을 지니며 향기로운 맛이 있어 한우 중에 최고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한우갈비는 양념을 미리 재워 놓는 것이 아니라 손님상에 낼 때 다진 마늘, 간장 등으로 양념해 버무려 낸다. 양념은 육류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특히 마늘 즉석양념으로 제공하는 한우갈비는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정갈한 음식이 한 상 가득 나오더니 이 후 어디에서나 맛 볼 수 없는 한우생갈비가 국내산 참숯 위에 올려진다. 맛깔나게 구워 먹으면 고기 자체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의 잡냄새가 전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참숯 향기가 감칠맛을 더해준다. 먹어보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그야말로 한 가지 고기로 가지각색의 맛을 선사한다.
요즘은 한우양념갈비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양념갈비를 먹다보면 다른 갈비에 비해 인공적인 단맛이 적고 육질이 풍부해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씹을수록 양념 맛이 갈빗살 고유의 풍미와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갈비뼈와 함께 된장찌개도 함께 내놓는데 밥과 함께 먹으면 만족감이 더한다.
안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기의 유혹, 눈과 입이 즐거운 이 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맛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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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2013 차이콥스키교향곡시리즈Ⅳ`가 9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연주자는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이다. 그가 연주할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Op.35`는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려지며, 어려운 기교를 요구하는 난곡으로 영화의 클라이맥스 엔딩 부분에 연주돼 감동의 절정을 이루어 음악이 더 빛을 발하였던 곡이다. 특히 러시아 음악 계보를 이어갈 연주자로 평가받는 그가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권혁주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실험적 공연 기획을 통해 다른 유명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 안양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주자로써뿐 아니라 교육자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1부는 권혁주의 화려한 바이올린 선율을,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삶이 닮긴 교향곡 제6번 `비창`이 연주되며,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통해 러시아의 짙은 향기가 묻어나는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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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중앙선관위원회가 23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법리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를 상대로 무상보육 지원을 늘리라고 홍보를 한 것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박 시장은 최근 시내버스 안내방송과 지하철역 게시물 등을 통해 "대통령님! `보육사업과 같은 전국단위사업은 중앙정부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고 하셨던 그 약속, 꼭 지켜주십시오"라며 무상보육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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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니는 팀을 꼽자면 단연 크레용팝이 첫 손에 꼽힌다.
헬멧에 이름표를 붙인 상의, 트레이닝복 위에 치마를 덧댄 의상부터 직렬 5기통춤이라고 이름 붙여진 안무까지 독특함으로 똘똘 뭉친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차츰 자신들의 팬층을 늘려가더니 현재는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더욱이 크레용팝은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음원발표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음원순위를 역주행해 차트 정상을 차지하더니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도 1위 후보에 오르는 놀라운 장면을 연출하며 가요계 최고의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빠빠빠`의 인기와 함께 크레용팝은 표절과 정치적 성향, 음원사재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기 시작했고, 특히 `일베` 논란은 이들에게 치명적인 이미지 타격을 가져왔다.
사실 일베와 관련돼 낭패를 본 연예인들은 크레용팝 뿐만이 아니다.
앞서 시크릿의 전효성은 라디오방송 중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가 일베 논란에 시달려야했고, 배우 하석진 역시 故성재기 대표의 죽음에 애도를 했다는 이유로 일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야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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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일본언론은 23일 오염수가 새어나온 탱크는 철제 몸통 부분의 연결 부위를 용접하지 않고 볼트로 고정한 뒤 틈새에 합성수지 패킹을 채워넣는 방식으로 제작돼 탱크 자체의 강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는 제작 당시부터 안전성 우려가 제기돼 왔지만 원전 운영사 도쿄전력은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탱크를 증설해야 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공법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탱크 제작 공법 문제로 오염수가 태평양 공해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날 경우엔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안이하게 부실 대책을 실행한 일본 당국에 대한 국제적 비난 여론이 일 수밖에 없다.
문제가 커지자 일본 정부는 뒤늦게 탱크 강도 향상 방안을 검토하는 등 긴급수습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경제산업성이 연결 부위를 용접하는 방식으로 탱크의 제작공법을 바꾸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용접 방식으로 공법을 바꾸면 탱크 제작 기간이 길어져 하루 400t씩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 관리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제산업성은 탱크 제작 기간 단축 가능성을 놓고 도쿄전력, 건설기업 등과 협의해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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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사)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 www.minhwalee.co.kr)는 연구회를 홍보하고 창조경제 발전에 대한 여러 의견을 듣기 위해 `창조경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특별한 지원 자격은 없지만 다른 학술지나 여타 간행물에 이미 게재됐거나 게재 예정인 논문은 불가하다. 3명의 수상자에 대해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되며, 연구회 입사 희망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bit.ly/1d9stLN)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담당자(박준상 hubcane@gmail.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 공모 주제 : '창조경제(이민화·차두원/2013/북콘서트)`에서 제시하는 국가혁신 전략에 대한 자신의 의견
* 주제 예시 :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창조경제와 혁신시장, 창조경제와 창조금융 외 8개 주제
* 공모전 마감 : 2013년 8월 30일 (금)
* 공모전 심사 : 2013년 9월 초
* 출품작 제출 : A4 20 page 내외(형식은 `한국중소기업협회` 논문 투고요령 참고), Email 접수ⓒ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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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MIT에서 발간하는 테크놀로지리뷰는 샌프란시스코 유누들의 레베카 황 대표(33)가 35세 이하의 젊은 혁신가 35명`(35 Innovators Under 35)` 2013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레베카 황은 인도주의자(Humanitarians)로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이 상은 세상을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을 지닌 35세 이하의 혁신가 35명을 테크놀로지리뷰가 매년 전 세계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한다.
테크놀로지리뷰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TR35`로도 잘 알려져 있다. 주로 과학ㆍ기술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는 테크놀로지리뷰는 올해는 `발명가(Inventors)`, `창업가(Entrepreneurs)`, `비저너리(Visionaries)`, `인도주의자(Humanitarians)`, `개척자(Pioneers)'로 부문을 나눠서 수상자를 정했는데 황 대표는 인도주의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그동안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리눅스 OS를 만든 리누스 토르발즈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의 수상자 내역은 9월 3일에 발간되는 테크놀로지리뷰 잡지에 실릴 예정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6세 때 부모를 따라 아르헨티나로 이민 간 황 대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중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MIT에서 화학공학으로 학사ㆍ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스탠포드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다가 유누들을 공동 창업했다.
그녀는 카우프만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창업위크의 이사로 있으며 10월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될 예정인 스타트업 내이션스 서밋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와 연결된 글로벌창업서밋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녀는 또 지난해 3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젊은 글로벌 리더 10인`에 뽑히기도 했다.
레베카 황은 "한국을 대표해 이런 영예로운 리스트에 들어갈 수 있어서 대단한 영광"이라며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이 더 많이 창업을 통해 새로운 혁신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요즘 글로벌 무대에서 부상하는 것을 즐겁게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그들과 더 긴밀하게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누들은 한국의 창업진흥원과 함께 한국의 창업가들을 실리콘밸리에서 교육시키는 코파운더랩이라는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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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하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취업 준비생의 입장에서 바라본 기업 정보가 화제다.
두 취업 준비생이 그동안 실제로 문을 두드렸던 기업들의 입사 전형과 사례들, 그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담을 `취업학개론`(다산북스)이라는 책을 통해 거리낌 없이 모두 공개했다. 이를 테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다.
"A은행 : 흔히 여기 자소서는 `A은행 신춘문예`라 불림. 진짜 자소서 항목이 어마어마함. 자소서 9부 능선을 넘는다는 LG, SK 저리 가라임. 금융권이 무슨 언론사도 아니고…… 항목 중에 그런 것도 있었음. `A은행의 과거, 미래, 현재 중 하나를 택해서 당신이 생각하는 문제점과 앞으로의 비전을 논하라.` 아니 이런 건 컨설팅 업체에 물어보지. 왜 신입 지원하는 애들한테 물어보는 건지."
"B기업 : 여기는 전형 내내 취준생들을 똥개 훈련시킴. PD 뽑는데 면접에서 뭐 거의 슈퍼스타K마냥 오디션을 봄. `3분 동안 자기가 자기를 표현하라`는 미션이 있는데, 노래 부르는 건 기본에 어떤 애는 막 피에로 분장하고, 또 어떤 애는 상복 입고 자기 얼굴 들어간 영정사진까지 들고 나타남. 아 진짜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런 생각이 절로 듦."
"C기업 : 여기는 진짜 X같은 게, 자소서에 가족 월수입 쓰는 란이 있음.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 오타가 졸라 많음. 이런 덴 들어가도 문제."
"D기업 : 자소서를 자필로 내야 됨. 자필로 써서 스캔을 해서 내라고 함. 그 정도 열정이 없으면 들어오지 말라는 건가? 지원자의 열정을 그렇게 밖에 확인하지 못하는 후진성에 한숨만. 꼰대라는 이름을 그대에게."
책에는 이외에도, 아무도 몰라주는 취업 준비생의 애환, 밤새 자기소개서를 썼지만 서류에서 번번이 탈락하는 현실, 실제 현장의 분위기와 리얼한 정보들, 취업 문제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까지, 취업 준비생들을 주목시키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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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채범석 기자]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약 2시간 정도 자투리 시간이 생긴다고 답했다. 이러한 자투리 시간을 `자기 계발`에 활용하는 직장인은 10명 중 4명 정도에 그쳤고, 이들은 자기 계발에 성공하려면 현실적인 목표와 단계적 실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답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남녀 직장인 1517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하루 평균 자투리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주관식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1시간 47분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자투리 시간은 ▲출퇴근 이동할 때(49.7%)와 ▲점심시간에 식사를 한 후(35.3%) ▲퇴근 후 휴식을 취할 때(32.6%) ▲잠자리에 든 후 잠들기 전까지(17.3%) 순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기 계발을 하는 직장인은 43.3%로 10명 중 4명에 그쳤다.
직장인들의 자기 계발 분야(*복수선택)로는 ▲체력 관리/운동(65.0%)과 ▲직무(일)관련 전문지식 학습(64.1%)을 한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직무(일) 관련 자격증 취득(53.1%)이나 ▲영어 공부(53.0%)를 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특히 20대(67.4%)와 50대 이상(50.0%)의 직장인 가운데 자기 계발 분야로 `체력 관리/운동`을 꼽은 직장인이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20대는 몸만들기 차원의 체력 관리를, 50대 이후에서는 건강 유지를 위한 체력 관리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30대(78.9%)와 40대(79.4%) 직장인 중에는 `직무(일) 관련 전문 지식을 학습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직장인들이 자기 계발을 하는 이유는 `이직을 하기 위해서`거나, `일을 잘하기 위해`로 양분됐다. 20대(76.3%)와 30대(84.2%) 중에는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40대(60.3%)와 50대 이상(58.3%)에서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라는 답변이 높았다.
특히 40대(51.5%)와 50대 이상(58.3%)의 직장인 중에는 `노후를 위해` 자기 계발을 한다는 답변이 20대(16.5%)나 30대(29.5%)에 비해 월등히 높아, 40대 이후 직장인들이 노후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자기 계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직장인들은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 세우기(31.4%)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일ㆍ주ㆍ월별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우기(19.1%)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18.3%) ▲본인에게 잘 맞는 교육 방식을 찾는 것(17.7%) 순으로 중요하다는 답변이 높았다.
그러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직장인들은 약 한 달 정도 매일 꾸준히 반복하면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본인의 경우 며칠 동안 매일 반복하면 습관이 만들어 질 것 같은가`를 주관식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32일로 집계됐다.
자기 계발에 성공하기 위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교육 방식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학업을 마친 후 어떤 교육 방식을 경험했는지 조사한 결과(*복수선택), ▲집합 교육(47.1%) ▲이러닝 교육(45.7%) ▲스마트러닝 교육(30.9%) ▲독서/통신 교육(17.5%)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스마트러닝이 보급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10명 중 3명(30.9%) 정도가 스마트폰으로 학습을 했다고 답해 눈에 띄었다.
* 조사개요
- 기간: 2013년 8월 2~21일
- 대상: 남녀 직장인 1,517명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하에서 최대 허용오차는 ±2.5%
- 방법: 이메일+모바일 설문조사
- 내용: 직장인 자투리시간과 자기계발ⓒ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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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하성 기자] 흘러가는 세월을 거스를 수 없듯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하나둘씩 자리 잡는 주름 또한 피해 갈 순 없다. 30대가 넘어가면서부터 피부 탄력과 신축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속력이 점차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주름이 잡히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처지는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름의 원인은 이뿐만이 아니다. 자주 짓는 표정, 스트레스, 자외선이나 건조한 환경 등 다양하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입가 근육은 말할 때나 웃을 때 음식을 씹을 때 등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부위로 평소 습관이 잘못됐다면 `팔자주름`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 양 옆의 뺨에서부터 입 쪽으로 길게 그어지는 `팔자주름`은 나이가 더 들어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인상을 좌우하는 데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 한번 생긴 `팔자주름`은 세월이 흐를수록 선이 점점 깊어지는데 이로 인해 고집이 세거나 심술궂은 인상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엎드려 자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과도한 표정 근육 사용은 주름을 유발하는 습관이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신 의식적으로 `아에이오우`를 반복하거나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는 운동을 통해 입 주변 근육에 탄력을 실어줄 수 있다. 수면 시에도 너무 높은 베개는 피하고 얼굴이 눌리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게 좋다.
피부 속 수분 관리도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해질 경우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져 잔주름이 생기거나 이미 생긴 주름이 더 깊어지기 때문이다. 주름 방지를 위해서는 세안 후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으로 체내 수분 공급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도 365일 사용하는 습관을 갖는다. 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눈가나, 목, 팔자주름 부위 등은 별도의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주름이 생긴 경우에 바르면 큰 의미가 없으므로 일찌감치 20대부터 바르는 것이 좋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한번 발생된 `팔자주름`은 개선이 어렵고 일상생활에서의 피부 관리법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한방성형`을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다. 고전적 한의학 이론에 바탕을 둔 `한방성형`은 한방 약실과 침을 이용해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연부조직을 함께 끌어올려 얼굴 처짐과 패임, 주름을 없애고,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 회복과 재생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외과적 수술 없이 주름 개선,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어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 없고 시술 후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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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용위 기자] ㈜열림기술(대표 김희수)은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삼성 갤럭시 S4`, `삼성 갤럭시 노트2`, `삼성 갤럭시 S3 LTE`와 호환되는 초경량 무선충전 패드 `파워홀릭 MiNi`와 `파워홀릭 패치`를 23일 출시했다.
`파워홀릭`은 국내 최고의 무선충전시스템 전문 기술을 보유한 `㈜열림기술`이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무선충전기 브랜드로, `파워홀릭 MiNi`와 `파워홀릭 패치`는 아시아 최초로 자기유도방식의 WPC 1.1 Qi(치)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원형 디자인의 `파워홀릭MiNi`는 방향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시작되며, 특허 기술인 Air flow를 적용해 발열을 최소화했다. 또한, 밀림방지 실리콘링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PC/노트북 등으로 충전이 가능(USB 3.0기준) 하도록 마이크로 USB 5pin 단자를 적용해 범용성을 확보했다.
충전패드와 함께 기본으로 제공하는 투명 베젤은 대형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충전하기 위한 보조 장치로,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LED의 은은한 느낌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함께 출시하는 스티커 형태의 `파워홀릭 패치`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커버 내부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본인이 원하는 케이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케이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기존의 무선충전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S4용 패치는 시판 중인 다른 패치와는 다르게 NFC 안테나를 내장해 충전을 하면서 NFC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온라인 동영상 가이드(http://powerholic.co.kr/guide/)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제품 발매 기념으로 `파워홀릭 MiNi`와 `파워홀릭 패치`를 하나로 묶은 무선충전패키지를 국내 최저가인 4만9800원(소비자가 7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획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패키지 제품만이 아니라 개별 제품에 대해서도 할인가를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가격 부담으로 구입을 망설였던 삼성 갤럭시 S4, 삼성 갤럭시 노트2, 삼성 갤럭시 S3 LTE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선충전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행사는 수량이 소진되는 즉시 마감한다.
`파워홀릭` 신제품은 23일 11번가(http://j.mp/12uhmY0), 인터파크(http://j.mp/16Bwzr9)를 통해 먼저 출시하며, 9월 중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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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유난히 햇볕이 뜨겁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처서를 맞아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느낄 수 있다. 가을은 여름보다 수상레저를 즐기기 더 적합한 시즌이다. 햇볕이 강하지 않고 바람도 시원해 강이나 바다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 한강에서 비키니를 입고 `패들보드`를 즐기는 여성들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패들보드는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한 수상레저일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여러 연예인들이 해변에서 흔히 즐기는 레저 활동이다.
패들보드는 20~30대 젊은 층에서 이제 40~50대 층으로 확산 중이며 유명 TV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패들보드, 패들보드 요가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수들 또한 패들보드를 즐기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등 다른 스포츠에 비해 높은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의정부에서 `니키`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요가 강사는 "최근 강남에서 20~30대 여성들에게 패들보드, 패들보드 요가의 인기가 높고, 패들보드를 즐기는 인구가 점점 늘고 있으며, 주변 친구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패들보드를 모르면 대화가 안 될 정도다.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패들보드의 재미에 빠진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커플 패들보드 요가를 부부가 같이 즐기면서 부부 사이가 더욱 친밀해졌고, 힘든 운동 대신 재미있는 패들보드 요가로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가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들보드와 패들보드 요가를 무료로 전파하고 있는 클럽요티 관계자는 "패들보드는 재미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몸매 가꾸기에도 좋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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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1200여 채의 한옥과 구불구불한 옛길이 자아내는 고즈넉함이 매력적인 마을 `북촌`에서 9월 7일과 8일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이 열린다.
갤러리와 전통공방, 한옥게스트하우스, 정독도서관, 감고당길 등 북촌만의 각양각색 공간에서 펼쳐지는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에는 전통음악과 월드뮤직, 다원예술, 전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유난히 길었던 올여름, 그 막바지에 개최되는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은 무더위에 지쳐 있던 도시인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을맞이 음악 축제`이다.
더위, 소음, 도시의 삶의 피로를 씻어줄 음악들이 주를 이룬다.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피아노 연주를 작은 스튜디오에서 생생하게 감상하고, 북촌에 사는 대금 명인 `원장현`의 일상 공간에서 산조 등 특유의 즉흥성 넘치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전통예술가인 그의 아내 조경주 명인의 춤과 딸 원나경의 해금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판소리 명창 `채수정`과 민요 명창 `송은주` 소리와 입담을 파란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한옥에서 만나게 된다.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에서는 이 스타 뮤지션들의 연주를 포함해 모든 공연이 `무료`이다. 미리 표를 살 필요가 없다. 연인과 삼청동 데이트를 나왔다가, 가족과 경복궁 나들이를 왔다가, 무심코 동네 산책 중에 들러도 즐길 수 있다. `북촌뮤직페스티벌2013`를 설명하는 주제어는 `가깝다`, `친하다`, `편안하다`, `깊숙하다`, `조용하다` 등의 다양한 뜻을 담고 있는 `밀(密)`. 전통과 현대, 삶과 예술이, 서로 다른 것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북촌과 그 안에서 펼쳐질 축제의 모습을 아우르는 표현이다.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은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 박재록의 프로젝트 밴드 `앰비언트 월드(Ambient World)`, 감성 소리꾼 `놀애 박인혜`, 피리 연주자 안은경이 이끄는 `안은경 퓨리티(purity)`, 소울 펑크 밴드 `펑카프릭(Funkafric) with 최소리`, 크로스 오버 밴드 `잠비나이(Jambinai)`, 창작집단 `멀쩡한소풍`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전통음악에 대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현대무용가와 소리꾼의 조합 `권령은 & 권송희`, 사운드 디자이너, 소리꾼, 탈춤 연희자, 무용 연출가, 동양철학가, 조각가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인 `창작공동체 한남동 729` 등이 전통음악을 활용한 장르융합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또한, 북촌의 골목길을 무대로 열 두 팀의 거리 연주자(busker)들이 자유로운 음악의 향연을 벌인다. 지역 예술가들과 젊은 작가들의 전시 프로그램,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9월 7일 토요일 밤에는 작은 갤러리 지하에 자리한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국악 공연과 디제잉이 어우러진 모던韓 파티가 펼쳐진다.
-기간: 2013. 9. 7(토) ~ 2013. 9. 8(일)
[개막식] 9. 7(토) 15:00~16:00 W스테이지
-장소: 서울 북촌 일대(안국역 인근)
W스테이지, 갤러리 아트링크, 게스트하우스 소리울, 북촌전통공방(구 북촌민예관),
금현국악원 1층 카페 오감, 57th 갤러리, 갤러리 옵시스 아트, 코자자 사무실,
정독도서관 뜨락, 감고당길
-내용: 전통음악, 월드뮤직, 다원예술, 전시 등
-문의: 02-2075-7911 / www.bukchonmf.or.kr
-티켓: 전 공연 무료
-주최: 수림문화재단
-주관: 북촌뮤직페스티벌 기획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종로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하이트진로, 비채
-협력: kozaza, IADG, (사)한국화랑협회, 갤러리 아트링크, 게스트하우스 소리울, 북촌민예관(구 북촌전통공방), 갤러리 옵시스 아트, 정독도서관, 여행자 마을, 디자인 하우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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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 유언비어 `온상` 모자라 `묻지마` 반대 유도
- 악의적 비대위-업체 결탁해 이권 개입 시도
[아유경제=정훈 기자] 정비사업이 `인터넷 카페` 탓에 피멍이 들고 있다. 익명성을 무기로 유언비어의 `온상`이 된 것으로도 모자라 사업시행에 반대하는 소수의 `묻지마` 반대를 위한 `집합소`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심지어 일부 사업장에서는 이른바 `비대위(정비사업 또는 그 사업시행자에 반대되는 활동을 하는 조합원 혹은 조합원이 아닌 자를 통칭)`가 `업자`와 결탁해 기존 집행부를 몰아낸 뒤 이권 개입을 시도하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카더라` 화법으로 토지등소유자ㆍ조합원 `선동`
소송 남발로 시행자 흔들어 사업 차질 `다반사`
비대위 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비대위`로 칭하지 않는다. 이들은 주로 `◯◯구역 조합원 모임, 재산 지키기 모임, 주민협의회` 등으로 명명하거나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활동 중이다.
실제로 서울 용산구의 한 비대위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역시 `A뉴타운재정비주민협의회`라는 이름으로 개설돼 있다. 해당 구역 일부 조합원들은 이곳의 운영자 B씨는 자신을 `회장`이라 지칭하며 "주민의 피를 빨아 각종 용역 업체에 바치는 조합장이 자진 사퇴하는 것만이 주민이 살길"이라며 조합원들을 선동 하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글의 대부분은 `~카더라`로 끝날 때가 많다는 게 업계의 다수 의견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익명성 뒤에 숨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이를 근거로 토지등소유자ㆍ조합원을 선동해 사업에 훼방을 놓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일부 악의적인 비대위의 도를 넘은 행위가 정비사업을 망치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어 사업시행자 처지에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서울 마포구 A재건축 구역에서는 비대위가 조합장의 지위를 문제 삼으며 조합원들을 선동, 관련 법정 공방으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했다. 강동구 D재건축 구역에서는 비대위가 상가 제척과 관련해 `조합 임원이 상가 소유주라 관련 협의가 늦어진다`며 문제를 제기했으나 실상은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도 상가에 지분이 있다는 게 밝혀져 `촌극`으로 일단락되기도 했다.
문제는 아직도 많은 토지등소유자나 조합원들이 이러한 유언비어에 쉽게 현혹된다는 점이다. 일례로, 서울 서대문구 N재건축 구역에서는 비대위가 현금청산과 관련한 악성 루머를 퍼뜨려 문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일부 악의적인 비대위는 `언론 플레이`를 통해 자신들의 주장이 마치 사실인양 `포장`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N구역만 해도 모 일간지에 해당 구역의 현금청산 비율이 10%에 육박한다는 내용을 싣게 해 이를 본 조합원들이 불안에 떨기도 했다.
당시 N구역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도대체 어디서 그런 수치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우리 구역만 특정해 `현금청산이 늘어나 우려할 만하다`는 언론 보도는 사업시행에 악영향만 줄 뿐"이라고 혀를 찼다.
이를 놓고 당시 한 업계 관계자는 "소송 남발로 조합 흔들기에 나섰다가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자 `현금청산 증가` 카드를 꺼내 조합원들을 선동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정 사업장에서 현금청산이 증가했다는 소문이 퍼지면 애초에 현금청산을 염두에 두지 않았던 조합원들도 `조합 또는 사업(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품게 되고 이러한 불안감이 쌓이면 결국 현금청산을 고려하게 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런 식으로 현금청산이 발생하면 한편에서는 이를 빌미로 또다시 `현금청산이 계속 늘고 있다`는 식으로 선전할 것이고 이는 또 다른 현금청산(자)의 발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될 수 있다.
일부 비대위 업체와 결탁해 사업시행자 흔들어
겉으론 `사업 정상화` 속내는 `나도 해 먹자?!`
일부 비대위는 단순히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소송을 제기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집행부를 몰아내기 위한 행동에 나서기도 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3조제4항을 악용해 조합원 1/10 이상 발의로 임시 총회를 개최해 조합 임원의 해임에 나서는 게 가장 일반적인 행태다. 실제로 서울 서대문구 A재개발 구역을 비롯해 수많은 정비사업장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졌거나 지금도 진행 중이다.
한편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 뒤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나 건설 회사가 자리하고 있다고 말한다. 단순 비대위가 1/10 발의로 기존 집행부를 몰아내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데도 집행부 `축출` 시도가 끊이지 않고, 실제로 집행부가 교체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이면에는 업체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수에 불과한 비대위가 다수 조합원의 지지를 받고 있는 조합 집행부를 뒤엎는 것은 집행부에 치명적인 하자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업체가 뒤에서 이를 사주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업체가 비대위 혹은 조합원을 부추겨 조합 집행부를 해임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표면적으로는 `사업 정상화`가 명분이지만 내면에는 `이권` 즉, 돈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기존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나 시공자로 뽑힌 업체 입장에서는 조합장 혹은 조합 임원이 이제까지처럼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여 주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하지만 어떤 계기로 관계가 틀어져 집행부가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린다면 이를 바로잡을(?) 필요성이 있으므로 일종의 `길들이기`에 나서게 된다는 것.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이 조합원을 선동해 집행부를 해임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취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또 하나는 특정 정비구역에 `입성`하고 싶은 업체가 기존 집행부와 업체를 몰아내기 위해 해당 구역 비대위를 지원하는 행태이다. 이는 상도의에 어긋나는 행위이지만 `이권`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의 나쁜 관행으로 굳어졌다는 의견이 나온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권을 빼앗기 위해 타 업체가 수주한 곳에 들어가 훼방을 놓는 것은 상도덕을 해치는 악질적 행위"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는 것은 결국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조합 집행부-업체 혹은 업체-업체 간 다툼은 해당 사업의 시행을 어렵게 만들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ㆍ조합원이 떠안게 된다"며 "따라서 토지등소유자ㆍ조합원은 이권 다툼에 휩쓸리기보다는 무엇이 진정 해당 사업과 자신들을 위한 길인지를 먼저 판가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잘나가는 한남뉴타운에서도 이런 일이?
얼핏 보면 `말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잘나가는 사업장이라고 비켜 가지 않는다. 서울의 `노른자위`에 위치해 있어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용산구 한남뉴타운에서는 이보다 더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최근 한남3구역과 한남5구역에는 해당 조합에 문제가 있다며 조합원들을 선동하는 일이 잦아졌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한남3구역 조합원 K씨는 "법무사라는 사람이 우리 구역과 5구역에 문제가 있고, 조합장과 정비업자의 결탁이 그 근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고소장 샘플을 올려놓았으니 조합(장)의 비리를 해결하기 위해 고소를 하라는 식으로 조합원들을 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남5구역 조합원 L씨 역시 "이 사람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우리 조합이 개최한 총회를 문제 삼으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놀랍다`며 3구역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말로 조합원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법무사 A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는 이들이 말하는 내용의 글들이 여러 개 올라와 있다. 그는 이를 통해 "조합의 가장 큰 문제는 조합장과 정비업자 등의 업체가 연계된 부정행위"라며 "이를 막지 못하면 개발 이익이 조합(원)이 아닌 해당 업체에 귀속될 수밖에 없다"고 밝힌 상태다.
A법무사는 또 "비대위 활동을 하는 조합원들을 지난 수년간 돕고 있는데 최근에는 한남3구역과 한남5구역 조합원들이 내가 개최하는 설명회에 참석해 해당 구역의 문제점을 파악 중"이라면서 "내가 카페에 고소장 샘플을 올려놓았는데 아직 고소장을 제출했거나 고소하는 것을 도와 달라는 사람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놓았다.
이를 제보한 조합원들은 그가 이들 2개 구역을 이미 수년 전에 재건축을 마친 잠실주공2단지 등과 비교하며 두 곳에 커다란 비리가 존재하고 그 중심에 조합장과 정비업자 등이 있으므로 이를 바꿔야 한다는 식으로 조합원들을 선동 중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그의 또 다른 직업이 정비업체 대표라는 게 알려지면서 그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A법무사는 2012년 3월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마친 B사의 대표이사로 확인됐다.
때문에 한남3ㆍ5구역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사실과 A법무사가 이 지역 비대위 카페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점이 연계된 음모론이 떠돌고 있다. 이곳 소식통에 따르면, 음모론의 핵심은 `비대위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조합원들을 선동, 집행부와 기존 정비업자를 교체한 뒤 A법무사가 대표로 있는 B사를 정비업자로 선정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조합원도 아닌 자가 순조롭게 시행 중인 사업장에 들어가 문제 제기를 하고 조합원들을 선동하는 것에 대해 해당 구역 조합원들은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며 "설령 그의 주장이 순수하더라도 자신이 정비업체 대표로 있으면서 조합장-정비업자 간 비리 운운하는 것은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A법무사는 본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나는 반대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찬반은 조합원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으로, 개발 이익을 전부 용역 업체가 빼앗아 가는 구조인 현행 재개발ㆍ재건축의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음모론과 관련해서는 "서울시 공공관리제도 하에서 정비업자로 선정되려면 과거 실적이 좋아야 하는데 내가 작년에 개설한 회사는 실적이 없다"면서 "서울시 지침이 바뀌지 않는 한 (실적이 없는 B회사는) 정비업자로 선정될 수 없으므로 순수성을 의심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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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김한길 대표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의 침묵의 커튼과 새누리당의 거짓의 장막이 걷히지 않는 한 민주당은 결코 진실의 천막을 거두지 않을 것"이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은 국정조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은 학계와 종교계·노동계·문화계 등 각계의 시국선언 릴레이가 민주당의 투쟁동력을 뒷받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 초 개강하는 대학가에서도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김 대표는 "시국선언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며 "국민운동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3·15 부정선거` 언급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을 두고는 "괜한 말트집 잡지 말라"고 응수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라디오에 나와 "마치 3·15처럼 큰 문제가 날 수 있으니 해결하자는 건설적인 제안을 한 걸 가지고 말트집을 잡아 마치 민주당이 이런 짓(대선 불복)을 한다고 과잉홍보를 하는 것은 떳떳하지 못한 일"이라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야 된다"고 주장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국정원 문제가 정권 흔들기로 비화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접근해 왔다"며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은 `금도를 보여주기 바란다`는 논평을 하기에 앞서 대선개입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입장을 먼저 내놨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대국민보고대회에서는 민주당 남성 의원들이 `바위처럼` 등 민중가요를 합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참석자들은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강하게 규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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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전청장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사건수사를 맡았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직접 법정에 출석했다. 윤 지청장은 1시간 가량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와 기소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검찰은 "당시 경찰청 증거분석팀은 국정원 여직원 컴퓨터에서 여러 메모장 파일 등을 실제 복구했다"며 "'오늘의 유머'와 '보배드림' 등에 올린 게시글과 30여 개의 닉네임 등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지만 김 전청장은 문재인,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비방글의 게시 여부 등 4개 키워드로만 축소 분석하도록 지시했고, 이 결과 또한 수서경찰서에 늦게 전달했다"며 "김 전청장이 사전에 혐의 없음으로 미리 정해놓고 사건 실체를 고의적으로 은폐, 축소해 발표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무원이 선거에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명백하게 헌법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김 전 청장의 범행과 같은 행위가 다음 선거에서 다시 반복돼도 되는지 김 전청장과 국민들에게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변호인 측은 검찰이 제시한 증거의 신빙성과 서울경찰청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컴퓨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김 전청장의 부당한 지시 등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변호인 측은 "국정원 여직원의 컴퓨터 분석 당시 제출자의 요구대로 '박근혜, 문재인 후보 지지, 비방 게시글'에 대해서만 확인한 것이지 분석 범위를 제한한 것은 아니다"며 "이런 조건 하에 컴퓨터를 분석한 결과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게시글이나 댓글을 찾을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중간수사결과를 곧바로 발표하지 않았다면 새누리당으로부터 직무유기로 고발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회에서 진행됐던 국정원 국정조사와 재판 일정이 맞물리는 까닭인지, 김 전청장은 다소 피곤한 듯 보였다. 하지만 재판 중에는 검찰 측이 제시한 자료를 꼼꼼히 살피며, 변호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재판에 임했다. 이날 김 전청장의 재판에는 박영선 민주당 의원 등도 참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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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전남도, 철강·광통신부품 등 7개 기업 유치
- 23일 휴스코 등 7개 기업과 1천33억 원 규모 투자협약
[아유경제=박진아기자] 전라남도가 철강, 의약품 원료소재, 광통신부품 등을 생산하는 7개 기업을 유치했다.
전남도는 23일 오전 11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박영윤 영광부군수, 박기열 장성부군수, 남재희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휴스코 등 7개 기업과 1천3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32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휴스코는 영광 대마산업단지 9만 7천227㎡에 750억 원을 투자해 제강 및 압연공장을 건립, 철강제품(봉강·평강·직강 등)을 생산한다. 철강 관련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신규 법인으로 중소형 봉형강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해외에 제강플랜트 시설도 수출할 계획이다.
애니젠(주)은 차세대 인체 친화성 생물소재인 펩타이드(아미노산 결합체)를 생산하기 위해 장성 나노산단에 50억 원을 투자한다. 펩타이드(peptide)는 주름 개선, 세포 재생 등 화장품과 의약품 원료소재로 활용범위가 크다.
고려오트론(주)은 광섬유 커넥터 등 광통신부품 생산을 위해 장성에 32억 원을 투자하고 탈렌티스(주)는 전기전자 부품 등에 대한 정밀금형 제품을 생산한다.
㈜우원산업과 ㈜일광솔라에너지는 태양광발전세트 및 전기자동제어판 등을 생산하기 위해 장성에 27억과 63억 원을 각각 투자하며 향기유통도 장성에 25억 원을 투자해 계란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박준영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지역 비교우위 자원을 산업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기업이 지역에 조기 정착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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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프로스트 앤 설리번, 2013 신재생 에너지 전망 연간 보고서 발표
[아유경제=김용위기자] 지난 10년간 우리는 신재생 에너지 시장과 관련 규제들이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어냈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0년 중 초기에는 세계 전체 국가들 중에 50개 미만의 국가들만이 신재생 지원 정책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120여개국에 달한다. 이같은 현상과 비례하여 신재생 분야 투자 역시 급격히 늘어났다.
최근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2013 신재생 에너지 전망 연간 보고서"는 최근 10년 동안 전력 발전용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핵심 글로벌 트렌드로 무엇이 있는지, 세계 신재생 에너지 발전의 성장은 앞으로 어떻게 예측되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신재생 에너지가 기대 이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정치적으로나 재정적으로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지원들은 앞으로도 시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2020년 신재생 자원의 용량은 약 2,252.3 기가와트(gigawatts)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에너지 및 환경 산업부의 해럴드 테일러(Harald Thaler) 디렉터는 "EU는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자원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량을 2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각 국가별 목표를 살펴보면 10%를 목표로 하는 몰타부터 49%를 목표로 하는 스웨덴까지 다양하다. 세계 정서나 에너지 정책뿐만 아니라, 보조금이나 세금 혜택과 같이 장기간의 비용적인 혜택들이 신재생 에너지 보급 및 혁신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럽 신재생 에너지 시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예측하기 힘든 변화들에도 비교적 별다른 영향을 받진 않았지만, 투자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는 시장 지배력이 신흥 경제국들로 점차 변화해가는 확실한 징후로 보여진다. 이 국가들의 경제 개발과 수정된 에너지 우선순위들에 힘입어 이 풍력이나 태양광, 바이오 연료 발전 기술들의 도입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시화와 인구 증가, 에너지 보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아시아나 남미, 중동, 아프리카와 같은 신흥 지역들의 신재생 에너지 용량을 늘리는 핵심 요인들로 꼽히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 신 에너지 자원의 활용도를 더욱 높히는데는 화석 연료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고안해야 하고 신재생 에너지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져야 한다.
당분간 공동 신재생 에너지 전략은 중국, 인도, 브라질에서 나타날 것이며, 다른 신흥 시장에서는 전보다 좀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신재생 에너지들이 장려되고 있다. 선진국들, 특히 일본은 원자력에서 신재생 에너지에 크게 주력하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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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차이콥스키, 가을을 유혹하다`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2013 차이콥스키교향곡시리즈Ⅳ` 연주
- 권혁주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9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서 공연
[아유경제=김지우기자] `2013 차이콥스키교향곡시리즈Ⅳ`가 9월 27일(금)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연주자는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이다. 그가 연주할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Op.35`는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려지며, 어려운 기교를 요구하는 난곡으로 영화의 클라이맥스 엔딩 부분에 연주돼 감동의 절정을 이루어 음악이 더 빛을 발하였던 곡이다. 특히 러시아 음악 계보를 이어갈 연주자로 평가받는 그가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권혁주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실험적 공연 기획을 통해 다른 유명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 안양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주자로써뿐 아니라 교육자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1부는 권혁주의 화려한 바이올린 선율을,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삶이 닮긴 교향곡 제6번 `비창`이 연주되며,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통해 러시아의 짙은 향기가 묻어나는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티켓 : R석 30,000 / S석 20,000 / 청소년 10,000 (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1997년 제2회 차이콥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 2위, 음악저널 콩쿨 최연소 대상,
2001년 Kolster-Schontal 국제 콩쿠르 그랑프리, 비루투오조상, EMCY 특별상,
2002년 제3회 Yampolsky 국제 콩쿠르 그랑프리 멘델스존 특별상
2004년 제7회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제2회 러시아 국제 파가니니 바이올린 콩쿠르 1위
2005년 퀸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제2회 금호음악인상 수상, 2010 제1회 퍼스트 국제 바이올린 대회 3위
현재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단원, 안양대학교 교수
지휘자 김남윤
중앙대학교 작곡과 졸업
시카고 음악대학 대학원 합창지휘
드폴 음악대학 대학원 오케스트라 지휘 수학
2010년 뉴스메이커 선정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문화예술부문)선정
2011년 지식 경영인 대상 수상
KBS 1FM 방송
현재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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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맛집 투어 - 이보게, 안동에 가면 특별한 맛집이 있다던데…
- 안동갈비골목 "바로 이 맛이야"
[아유경제=김나현기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외식을 결심했다면 안동역 맞은 편 안동갈비골목을 추천한다. 산지에서 직접 판매되는 만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갈비골목 한우는 쾌적한 환경에서 깨끗한 물과 공기를 먹고 자라 고기 맛이 일품이다.
한번 방문한 사람들이 잊지 않고 또 찾아오는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맛에 대한 신뢰가 간다. 대체 어떤 맛이길래 사람들이 찾아올까?
안동역 맞은 편에 위치한 안동갈비골목은 13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안동한우갈비 전문점이다. 특별한 맛과 품질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저마다 특색 있는 맛을 자랑한다. 또한, 육질에 특유한 탄력성을 지니며 향기로운 맛이 있어 한우 중에 최고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한우갈비는 양념을 미리 재워 놓는 것이 아니라 손님상에 낼 때 다진 마늘, 간장 등으로 양념해 버무려 낸다. 양념은 육류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특히 마늘 즉석양념으로 제공하는 한우갈비는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다.
정갈한 음식이 한 상 가득 나오더니 이 후 어디에서나 맛 볼 수 없는 한우생갈비가 국내산 참숯 위에 올려진다. 맛깔나게 구워 먹으면 고기 자체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의 잡냄새가 전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참숯 향기가 감칠맛을 더해준다. 먹어보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그야말로 한 가지 고기로 가지각색의 맛을 선사한다.
요즘은 한우양념갈비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양념갈비를 먹다보면 다른 갈비에 비해 인공적인 단맛이 적고 육질이 풍부해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씹을수록 양념 맛이 갈빗살 고유의 풍미와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갈비뼈와 함께 된장찌개도 함께 내놓는데 밥과 함께 먹으면 만족감이 더한다.
안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기의 유혹, 눈과 입이 즐거운 이 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맛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지정업소 정보]
▲ 거창숯불갈비 054)857-8122 ▲ 구서울갈비 054)857-5981 ▲ 뉴서울갈비 054)843-1400
▲ 동부갈비 054)857-2707 ▲ 대마숯불갈비 054)857-7362 ▲ 명성한우갈비 054)855-1234
▲ 백조갈비 054)859-4988 ▲ 시골갈비 054)857-6667 ▲ 안동본가갈비 054)859-8000
▲ 안동촌갈비 054)841-7700 ▲ 안동한우갈비 054)857-6337 ▲ 재림숯불갈비 054)857-6352
▲ 한성숯불갈비 054)855-3088ⓒ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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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내 최초, 콜센터 관리자 위한 필수 자격증 선보여
- 대형 콜센터 필수 취득 자격증으로 선택 또는 검토 중
[아유경제=박재필기자]10월12일 치러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콜센터 관리자 대상 전문 자격증인 `콜센터 QA관리사`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뜨겁다. 올해 최초로 선을 보이는 자격증이지만 벌써부터 보험, 통신, 은행, 공공기관 및 일부 아웃소싱 업체에서는 관리자나 기존 경력 상담사 대상 필수 취득 자격증으로 이미 선택을 했거나 내부 검토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기존 관리자에 대한 인사고과 및 역량평가나 경력개발 시 객관적인 검증체계가 없이 정성적인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던 콜센터 관리자 평가는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을 통해 콜센터 운영 및 상담품질에 대한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및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 최초로 콜센터에 대한 내용만을 다룸으로써 콜센터 관리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자질 및 역량을 검증하는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실사구시형이라고 할 수 있다.
콜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이론은 물론이고 실무적인 부분에 집중한 실전 중심의 자격증으로 콜센터 산업의 인적자원의 상향평준화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 2~3년 후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은 국내 콜센터를 대표하는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콜센터 도급업체의 경우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관리자를 수요 업체 콜센터에 배치함으로써 전문적인 운영을 할 수 있으며, 자체 운영 콜센터의 경우 정성적인 평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콜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실무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관리자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센터 QA관리사 필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주말 특강이 9월 한 달간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www.kcallcener.net)를 참고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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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가을맞이 음악축제 `북촌뮤직페스티벌 2013`
- 9월 첫 주말,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동네 `북촌`에서 벌이는 음악 향연
[아유경제=김재원기자] 1,200여 채의 한옥과 구불구불한 옛 길이 자아내는 고즈넉함이 매력적인 마을 `북촌`에서 9월 7일과 8일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이 열린다. 갤러리와 전통공방, 한옥게스트하우스, 정독도서관, 감고당길 등 북촌만의 각양각색 공간에서 펼쳐지는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에는 전통음악과 월드뮤직, 다원예술, 전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가을맞이 뮤직페스티벌!
유난히 길었던 올여름, 그 막바지에 개최되는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은 무더위에 지쳐있던 도시인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을맞이 뮤직페스티벌`이다.
더위, 소음, 도시의 삶의 피로를 씻어줄 음악들이 주를 이룬다.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피아노 연주를 작은 스튜디오에서 생생하게 감상하고, 북촌에 사는 대금 명인 `원장현`의 일상 공간에서 산조 등 특유의 즉흥성 넘치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전통예술가인 그의 아내 조경주 명인의 춤과 딸 원나경의 해금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판소리 명창 `채수정`과 민요 명창 `송은주` 소리와 입담을 파란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한옥에서 만나게 된다.
발걸음이 닿는 그곳이 곧 공연장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에서는 이 스타 뮤지션들의 연주를 포함해 모든 공연이 `무료`이다. 미리 표를 살 필요가 없다. 연인과 삼청동 데이트를 나왔다가, 가족과 경복궁 나들이를 왔다가, 무심코 동네 산책 중에 들러도 즐길 수 있다. `북촌뮤직페스티벌2013`를 설명하는 주제어는 `가깝다`, `친하다`, `편안하다`, `깊숙하다`, `조용하다` 등의 다양한 뜻을 담고 있는 `밀(密)`. 전통과 현대, 삶과 예술이, 서로 다른 것이 어깨를 나란히 하는 북촌과 그 안에서 펼쳐질 축제의 모습을 아우르는 표현이다.
전통음악+앰비언트, 소울펑크, 유럽 시, 현대무용…전통음악에 대한 색다른 시도
`북촌뮤직페스티벌2013`은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 박재록의 프로젝트 밴드 `앰비언트 월드(Ambient World)`, 감성 소리꾼 `놀애 박인혜`, 피리 연주자 안은경이 이끄는 `안은경 퓨리티(purity)`, 소울 펑크 밴드 `펑카프릭(Funkafric) with 최소리`, 크로스 오버 밴드 `잠비나이(Jambinai)`, 창작집단 `멀쩡한소풍`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전통음악에 대한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현대무용가와 소리꾼의 조합 `권령은 & 권송희`, 사운드 디자이너, 소리꾼, 탈춤 연희자, 무용 연출가, 동양철학가, 조각가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인 `창작공동체 한남동 729` 등이 전통음악을 활용한 장르융합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또한, 북촌의 골목길을 무대로 열 두 팀의 거리 연주자(busker)들이 자유로운 음악의 향연을 벌인다. 지역 예술가들과 젊은 작가들의 전시 프로그램,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9월 7일 토요일 밤에는 작은 갤러리 지하에 자리한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국악 공연과 디제잉이 어우러진 모던韓 파티가 펼쳐진다.
-기간: 2013. 9. 7(토) ~ 2013. 9. 8(일)
[개막식] 9. 7(토) 15:00~16:00 W스테이지
-장소: 서울 북촌 일대(안국역 인근)
W스테이지, 갤러리 아트링크, 게스트하우스 소리울, 북촌전통공방(구 북촌민예관),
금현국악원 1층 카페 오감, 57th 갤러리, 갤러리 옵시스 아트, 코자자 사무실,
정독도서관 뜨락, 감고당길
-내용: 전통음악, 월드뮤직, 다원예술, 전시 등
-문의: 02-2075-7911 / www.bukchonmf.or.kr
-티켓: 전 공연 무료
-주최: 수림문화재단
-주관: 북촌뮤직페스티벌 기획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종로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하이트진로, 비채
-협력: kozaza, IADG, (사)한국화랑협회, 갤러리 아트링크, 게스트하우스 소리울, 북촌민예관(구 북촌전통공방), 갤러리 옵시스 아트, 정독도서관, 여행자 마을, 디자인 하우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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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장경축전 소원등 접수 중, 가족 건강 및 화목 가장 많아
- 조직위, 소원등 달기 소원 분석, 입시철 맞아 수능대박도 기원
[아유경제=채범석기자]대장경축전조직위가 소원을 담아 기원하는 소원등 달기에 접수된 소원 중 무작위로 200여 개의 소원을 분석한 결과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은 가족의 건강과 화목(51.38%)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학업성취나 합격기원 등 오는 11월 7일 수능을 맞아 수능대박(14.03%)을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가야산의 풍수지리학적으로 충만한 학업의 기운과 행운을 부르는 천하명당이 영험 효과를 바라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3위는 사업번창, 로또대박 등 재물(11.86%)을, 4위 만사형통(8.3%), 5위 소원성취(5.7%), 6위 좋은인연(4.35%), 7위 자손번창(2.37%) 등의 순으로 기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에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성공기원, 무사히 군복무 등 경남도민의 건강과 행복 등의 소원도 접수됐다.
소망등 달기는 축전행사기간인 45일간 불을 밝히고 전 국민의 소원을 담아 기원하는 대장경축전 성공 기원을 위한 이벤트다.
조직위는 현재 소원등 달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소원등 판매액은 개당 각 1~2만 원으로 접수는 인터넷(www.tripitaka-festival.com) 및 전화(055-211-6272)로 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소원등 달기에 참가를 통해 팔만대장경의 기운을 가득 담아 소원성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장경 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천년을 이어온 고려인의 숨결과 함께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합천군 가야면 소재 주행사장,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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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CMS, `융합교육과 영재교육` 전국 설명회 개최
- 부산·대전(8월 27일)·청주(8월 29일)에서 학부모 설명회
- 융합교육과 과학영재학교 입시 분석 및 대비 등
[아유경제=송하성기자] 학문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교육(STEAM)의 바람이 뜨겁다. 수학과 과학에 기술, 공학, 예술 등을 연계한 STEAM 교육으로 창의적 융합인재를 키우고자 전 세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융합사고력수학·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 또한 영재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고력 수학`과 융합교육, 영재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CMS에듀케이션이 `융합교육과 영재교육`을 주제로 전국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14일 부산 설명회를 시작해 대전(8월 27일)과 청주(8월 29일)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사학연금회관에서 대전 설명회에서는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일반고 학습로드맵 △2014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 분석 및 2015학년도 영재학교 대비전략 △융합교육 프로그램 콘퍼스(ConFUS)에 대해 강연한다. 청주 설명회에서는 융합교육의 미래와 영재학교 분석에 대해 진행된다. CMS에듀케이션은 2014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196명(8.6 기준)의 합격생을 배출해 `CMS는 영재들의 산실`이라는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유치원생이나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CMS에듀케이션 홈페이지(www.cmsedu.co.kr)에서 할 수 있다.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CMS에듀케이션은 `사고력 수학`으로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변화를 주도해왔다. 교구와 퍼즐, 게임 등을 통해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우는 스토리텔링형 수학을 일찌감치 도입해 학생 스스로 수학적 법칙을 발견하고 쉽고 재미있고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융합 프로그램,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 리더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CMS는 500여 개의 테마(주제)를 중심으로 한 토론식 수학 수업이 특징이다. 16년의 경험이 축적된 교재에 소크라테스식(式) 발문법과 자유 토론을 접목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융합사고력,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최근 교과부와 교육청 STEAM교육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교수진과 융합교육 프로그램 `콘퍼스(ConFUS)`를 출시했다. 중·고등 수학 완성반, 과학영재학교와 특목고 입시, 수학·과학 경시 대비반도 운영 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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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행복하게 사는 비결`, 1차 집필진 10명 선정
- 2014년, 대한민국 전역에 행복을 선물하는 행복 멘토 30인의 10분 특강 시작
[아유경제=진현수기자]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멘토들이 아주 귀한 책을 만들고 있다.
이 책의 부제는 `2014년도 대한민국 전역에 행복을 선물하는 행복 멘토 30인의 10분 특강`이며 제목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다. 2014년 1월 11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명강사 강의 페스티벌`에서 전국에서 참가하는 교수 및 강사들과 함께 `행복지도사 7인의 행복이야기`와 더불어 이 책의 출판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명품강사와 특강강사를 육성하고 배출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happier.pro)가 매년 야심차게 진행해 온 기획출판이다.
지금까지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참신한 강사들을 특별 엄선하여 집필진으로 위촉하였고 `명강사 33인의 희망을 쏘다`, `명품강사 30인의 성공을 쏘다`, `강사뉴스신문사가 선정한 2012년도 명강사들`, `강사뉴스신문사가 선정한 2012년도 유명강사들`, `대한민국 유명강사들의 희망안테나`, `대한민국 희망의 멘토들`, `대한민국 명품강사들`, `유명강사들의 희망! 열정! 도전!`, `행복의 조건들`, '행복 멘토링 등이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부설기관인 웰빙라이프 출판사(http://cafe.daum.net/5361963, 대표 김사무엘 강사, 010-2230-2220)를 통해 출판되어 전국 유명서점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특히 행복 코디네이터나 행복지도사 등의 권위 있는 행복강사 자격을 가지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대학교나 평생교육기관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하고 있거나, 그런 내용으로 강의를 준비 중인 강사들을 주로 이 책에 참여시켜 자신들의 강의 내용을 대한민국의 지성인들에게 소개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배려하고 후원하고 있다.
웰빙라이프 출판사 대표 김사무엘 강사는 "이 책은 모두 30명이 참가하여 집필하게 되는데 공지한 지 하루 만에 10명의 교수 및 강사들이 참가를 신청하였고 나머지 20명은 신청이 완료되는대로 약력을 추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 책에 공동집필진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강사는 강사뉴스 다음 카페(http://cafe.daum.net/5361963)에서 신청하거나 김사무엘 강사에게 문의해도 된다. 추가로 20명의 접수를 받는 중이다.
이 책 집필에 참가한 1차 집필진 10명은 다음과 같다.(나머지 집필진은 추가 발표)
* 김용진 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행복지도사를 비롯하여 행복관련 8개 자격 과정 창시자, 철학교수 출신, 행복특강 명강사, 행복관련 20여권의 저술, 010-7788-2232)
* 정영애 강사(금성주강주식회사 대표이사, 명품강사 18기, 행복지도사, 010-2331-3929)
* 김현주 박사(행복본부장, 행복대학교 기획국장, 경성대학교 외래교수, 비전캐스터 지도교수, 010-3390-1335)
* 이예린 교수(사회복지사, 명품강사단 단장, 행복가득복지문화원장, 사회복지법인 노인낙원효도사업단 지부장, 010-9522-1557)
* 주재형 교수(주식회사 비비안, 한국네슬레 주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 유 퍼스트 엠파워지사 지점장 및 사내강사, 010-9667-0104)
* 정인경 교수(시니어 노블레스 타운 총괄본부장, 강사뉴스 TV 총괄본부장, 행복지도사 경기도지부장, 010-6427-3858)
* 박숙희 교수(객원교수, 피엔에프인재개발연구소 대표, 행복지도사본부장, 행복연구소 홍보국장, 수토피아 교육기획실 HR 컨설턴트, 010-9986-9171)
* 김순연 교수(행복상담사 자격과정 부교수, 히스대학교 가정사역학 박사과정, 사회복지사, 미술심리치료사1급, 심리상담사1급, 다문화상담사. 가정폭력전문상담사. 부모교육LPT, 010-5579-8246)
* 김가령 박사(한국관광공사 근무, 부경대학교 외래교수, 010-5340-6261)
* 배미자 강사(행복지도사, 해피실버타운 요양원 레크레이션 및 웃음치료 강사, 010-3601-2606)ⓒ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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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중국의 신(新)중산층, 한국 농수산식품 선호
[아유경제=진현수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가 상승 중인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對中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회`를 8.22(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국 상무부 산하 중국상업연합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후원하였다.
중국에서는 상해, 북경 및 광저우에서 자국내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농식품 대표 유통기업 36개, 총 56명의 바이어가 참석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빙그레, 매일유업, 복음자리 등 한국무역협회 및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선정한 90여개의 농식품 기업이 참가하였다.
중국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찾는 新중산층의 급증과 韓流의 영향이 맞물리면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지닌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對中수출이 많았던 인삼 등에 이어, 우리나라 유자차, 밤, 오징어, 음료수 등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한류드라마 상영과 잇달은 먹거리 파동 이후, 우유, 분유, 비스킷 및 빵(유기농 원료의 영유아용 포함), 김 등 `新 한류 식품`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의 제2의 농식품 수출대상국으로 부상하였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28%에 이르고 있어, 2020년 이후에는 1위의 농식품 수출 대상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중국 유통기업들의 주요 관심 식품류는 김, 우유, 찹쌀, 건어물 등 전통적인 농수산물은 물론이고, 분유, 음료수, 주류(소주, 막걸리 등), 차류 등 우리 농식품 원료가 사용된 가공식품에 관심을 갖는 업체도 상당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중국의 최근 트렌드를 우리의 기회요인으로 삼기 위해서는, 밸류컨슈머 또는 新중산층으로 대변되는 중국 신흥계층들의 감성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식품개발 및 수출활로 개척에 민관이 더욱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향후, 한·중 FTA가 체결되면 우리 농산물의 對中 수출에도 기회요인이 되어, 우리나라 프리미엄 농수산물의 중국 수출 활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수출상담회에 이어 9월말에도 2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농식품의 對中 수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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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9월부터 0.15%p 인상
-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적용받는 우대형 보금자리론 최저금리 3.3%
[아유경제=김재원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오는 9월 2일 신청 분부터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자금 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0.15%포인트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 조치로 연소득에 제한이 없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2013년 8월말 현재 연 4.15%(10년)~연 4.40%(30년)에서 연 4.30%(10년)~연 4.55%(30년)로 높아진다.
또한 주택가격 6억원이하,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 주는 `우대형Ⅰ`(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은 연 3.3%(10년)~연 4.0%(20년), `우대형Ⅱ`(부부 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는 연 3.8%(10년)~연 4.0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여 0.30%포인트 이상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금리상승으로 인한 서민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인상폭을 절반 수준인 0.15%포인트로 최소화하기로 했다"면서 "공사는서민의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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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울산시, 태화강 삼호지구 하천정비 올해 말 완료
[아유경제=채범석기자] 올해 말이면 태화강 삼호지구가 시민 친수 공간 및 철새 보금자리로 단장된다.
울산시는 국비 등 총 31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무거동 태화강 삼호지구 26만㎡에 대한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지난 2011년 8월 착공하여 올해 말 완공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을 보면 조류 서식지 보전을 위해 기존 대숲(6만 5000㎡)이 11만 6300㎡로 늘어난다.
또한 잔디마당(1만 8671㎡), 야생초화원(2만 4000㎡), 자전거도로(1.7km), 산책로(2.8km) 등이 조성된다.
현재 공정은 72%를 보이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어려운 부지 보상을 완료한데 이어 대나무를 추가 로 식재(4만주)하고 자전거도로, 잔디마당, 진입광장을 조성을 완료했으며 산책로는 2.8㎞ 중 2㎞를 조성했다.
울산시는 앞으로 나머지 사업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올해 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태화강 삼호지구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맞은편에 조성되어 있는 `태화강대공원`과 함께 시민들의 도심 친수 공간으로 그리고 백로, 떼까마귀 등 철새 보금자리로 크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맹우 울산시장은 8월 23일 오후 4시 30분 삼호지구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보고받고 대숲 및 산책로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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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충남도, 아파트공사 지역업체 참여비율 확대 추진
[아유경제=진현수기자]충남도가 도내 아파트 건설 사업장에서의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충남도는 23일 충남발전연구원에서 `공동주택건설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도내 21개 아파트 건설공사 시공사와 LH공사 등에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는 21개 아파트 건설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 가운데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23% 수준에 그치고 있다.
도는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50% 수준까지 끌어올릴 경우 약 8295억원이 지역 건설산업에 투자되는 효과가 기대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아파트 건설사업 시공사 및 LH공사대전충남본부 관계자 등에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하는 한편,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건설사에 표창을 비롯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도는 또 각 시·군별로 제정돼 있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를 근거로 주택건설사업 승인시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50% 이상으로 권장하고 사업계획 승인시 이행여부를 확인토록 요청했다.
김홍록 도 건설교통국장은 "그동안 공공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유도를 추진했으나 민간건설에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도내 대형공사장인 아파트건설사와 시군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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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주택금융공사, 수요자 맞춤형 금융지원 위해 부동산포털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아유경제=정훈 기자]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부동산114·부동산써브·닥터아파트 등 인터넷 부동산포털업체와 부동산거래에 연계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동산114 등의 부동산 포털을 통하여 내 집 마련이나 전세정보를 얻는 실수요자에게 ▲공사의 주택금융상품과 매매 및 전·월세 등에 관한 부동산 거래정보를 동시에 제공하고 ▲공사가 추천하는 최적 구입자금·전세자금대출을 바로 안내 받아 한도 조회 및 신청접수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주택수요자가 거래 시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면서 "주택금융공사는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금융정보를 더욱 많이 제공하여 서민의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을, 전세자금 대출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전세자금보증을 공급하여 서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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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청정선한의원 · http://www.areyou.co.kr
흘러가는 세월을 거스를 수 없듯 나이가 들며 얼굴에 하나둘씩 자리잡는 주름 또한 피해갈 수는 없다. 30대가 넘어가면서부터 피부 탄력과 신축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속력이 점차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주름이 잡히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처지는 변화를 겪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름의 원인은 이 뿐만이 아니다. 자주 짓는 표정, 스트레스, 자외선이나 건조한 환경 등 다양하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의 경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패이기도 한다. 특히 입가 근육은 말할 때나 웃을 때 음식을 씹을 때 등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부위로 평소 습관이 잘못되었다면 팔자주름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 양 옆의 뺨에서부터 입 쪽으로 길게 그어지는 팔자주름은 나이가 더 들어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인상을 좌우하는 데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 한 번 생긴 팔자주름은 세월이 흐를수록 선이 점점 깊어지는데 이로 인해 고집이 세거나 심술궂은 인상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자주름에 좋은 습관VS나쁜 습관
평소 엎드려 자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과도한 표정 근육 사용은 주름을 유발하는 습관이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대신 의식적으로 `아에이오우`를 반복하거나 볼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는 운동을 통해 입주변 근육에 탄력을 실어줄 수 있다. 수면시에도 너무 높은 베개는 피하고 얼굴이 눌리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게 좋다.
피부 속 수분관리도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해질 경우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져 잔주름이 생기거나 이미 생긴 주름이 더 깊어지기 때문이다. 주름 방지를 위해서는 세안 후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으로 체내 수분공급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도 365일 사용하는 습관을 갖는다. 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눈가나, 목, 팔자주름 부위 등은 별도의 주름 방지 제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주름이 생긴 경우에 바르면 큰 의미가 없으므로 일찌감치 20대부터 바르는 것이 좋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한 번 발생된 팔자주름은 개선이 어렵고 일상생활에서의 피부관리법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한방성형`을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다. 고전적 한의학 이론에 바탕을 둔 `한방성형`은 한방 약실과 침을 이용해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연부조직을 함께 끌어올려 얼굴 처짐과 패임, 주름을 없애고,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 회복과 재생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외과적인 수술 없이 주름개선,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어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고 시술 후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청정선한의원 소개 : 홈페이지: http://www.cjmed.co.kr
청정무구를 꿈꾸는 한방치료 네트워크 청정선한의원은 한방 피부관리, 성형, 다이어트 치료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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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통일부는 이날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적십자간 실무접촉의 결과 9월 25~30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금강산에서 열기로 남북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봉단 규모는 남북이 각각 100명씩으로 꾸리기로 했으며, 양측은 11월에 한차례 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기로 합의했다.
남북은 10월 22일부터 이틀간 남북 각각 40가족씩 이산가족 화상 상봉도 실시하기로 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실무접촉 결과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통해 "남북은 향후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생사확인, 서신교환 실시 등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일단 상봉행사에 초청할 양측 이산가족의 명단 확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측이 서로 이산가족 200~250명 규모의 생사확인의뢰서를 교환하며, 확인 절차를 거쳐 내달 13일 회보서를 교환을 통해 16일 최종 상봉 명단을 확정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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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국내 취업시장에서 인턴사원 모집에는 구직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SK 그룹의 경우, 올해 인턴사원 채용 경쟁률이 100대 1을 웃돌았다. 지난해 예금보험공사는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인턴 16명을 채용했는데 4908명이 몰렸다. 307대 1의 경쟁률이다.
현행법상 연줄을 통해 인턴 자리를 얻은 이들을 규제할 방법은 없다. 고용노동부 김형광 청년고용기획과장은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인턴 채용을 관계법령에 따라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다"며 "연줄을 통해 인턴 자리를 얻었다는 사실도 증명하기 어려운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래선지 `귀족 인턴`들은 스스로 `연줄`을 통해 기회를 잡았다는 걸 굳이 감추려 하지 않는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유명 경제관료의 손녀 C씨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빠가 해줘서 (유명 의류업체) 인턴 입사에 성공했다"며 자랑하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JP모건 등 대형 투자은행들이 모종의 대가를 바라고 중국 고위층 자녀들을 인턴으로 채용했는지 여부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차이나 에버브라이트 그룹 회장의 아들과 중국 철도 관련 고위 관리의 딸을 인턴 직원으로 고용했다. 이후 JP모건은 에버브라이트부터 여러 가지 사업을 따냈고, 중국 철도그룹의 기업공개(IPO) 관련 업무를 수주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도 과거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중국의 전·현직 관리 자녀들을 고용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도 이런 `귀족 인턴`은 `금(金)처럼 소중한 인턴`의 줄임 말인 `금턴`으로 불린다. 특히 정규직 전환율이 높은 대기업 인턴 자리를 지칭한다. 최근엔 인턴 채용 규모가 적어 경쟁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여기에 연줄을 동원한 `불공정 경쟁`까지 겹치자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이도 늘고 있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김영선(25·여)씨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인턴 19곳, 신입사원 공채 26곳에 지원했지만 모두 탈락했다. 그는 "인턴 경력이 없어서 혹시 취업에 불이익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 대기업 입사를 포기하고 학원 강사 자리를 찾아보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인턴 채용 과정이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다.인턴 경력이 채용과 직결된다면 채용 단계에서부터 공정하게 선발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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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LG상남언론재단은 2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3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개회식을 개최하고, 3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에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태국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전략지역 7개국 기자 7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참가국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SNU-LG Press Fellowship)`은 LG상남 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해외 언론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해외 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자들은 오는 9월 12일까지 3주 동안 서울대 교수진의 저널리즘 및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관한 강좌를 듣고 개별 취재활동을 펼치는 한편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언론사를 방문해 한국 기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LG화학 대전 기술연구원, LG디스플레이 파주 LCD 클러스터 등 LG의 첨단 산업현장 시찰 기회도 갖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은 지금까지 브라질,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총 15개 국가 151명의(올해 포함) 해외 언론인을 親한국 전문 기자로 배출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언론관련단체인 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국가적 공익 프로그램을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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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비주얼쇼크 종결자`, `현실성 없는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 팬들이 그녀에게 붙인 별명대로 엘프녀 같은 신비스런 외모의 그녀가 오늘 우리 앞에 나타난다.
세계적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공식초청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톱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바바라 팔빈은 업계에서 `순수함과 성숙미가 공존하는 모델`이라는 평을 받으며 지난 2012년 19세의 나이에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됐다.
이미 많은 광고 속에서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비춘 그녀지만, 실제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내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바라 팔빈은 이번 내한 프로젝트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최대한 많은 국내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헝가리 출신인 그녀는 고향에서 휴식을 누리는 중에도 이번 내한 프로젝트를 위해 지속적으로 로레알파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누구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국 여성들의 뷰티 습관이나 트렌드에 궁금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바라 팔빈의 내한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SNS등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연이어졌다. 국내 팬들은 실제 바바라 팔빈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realbarbarapalvin#)에도 직접 내한을 환영하는 댓글을 남기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바바라 팔빈과 국내 팬 모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이번 내한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26일 입국 후 로레알파리가 주최하는 팬 사인회와 뷰티토크에 참석한다. 이후 엘르(ELLE) 매거진 화보 촬영, SBS E채널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 슈퍼모델(l'm Supermodel)` 녹화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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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광화문 문화마당 가을시즌 `예술의 계단` 개막
[아유경제=박진아기자] 5월과 6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시민들의 참신한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던 `2013 광화문 문화마당`이 9월 3일(화), 서울시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0일 일요일까지 40회 상설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인도에 특설무대를 꾸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오후 6시 30분, 주말(토,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4시면 어김없이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을 `예술의 계단`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가을시즌은 `화`, `수`, `목`, `금`, 그리고 주말 등, 광화문광장 및 세종문화회관을 찾는 다양한 시민계층을 겨냥, 요일별 컨셉으로 10월 20일까지 각 장르별 예술가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
주중 평일은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화려하고 촉촉하게 채워줄 무용공연과 브라스, 퓨전국악이 함께 하고 금요일에는 도시민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스카, 레게음악과 라틴재즈음악이 함께한다. 주말 가족관객에게는 비보잉과 서커스, 어쿠스틱과 힘찬 타악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매주 화요일 공연은 무용수들의 화려한 스탭으로 시작된다. 익숙하게 들어보았지만 실제 자주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움직임의 창작무용과 플라멩고, 탱고 공연이 광화문 인근을 지나가는 행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일에는 브라스의 깊고 높은 음색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정상급 연주자들의 관악기 소리와 매혹적 합창공연이 광화문 인근의 가을을 재촉할 것이다. 목요일은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창작하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의 퓨전국악, 월드뮤직이 함께한다.
금요일에는 흥겨운 스카, 레게, 라틴재즈밴드의 공연으로 젊은 계층의 발걸음을 이끌 계획이다. 실력있는 인디뮤지션들의 발랄한 연주는 회색의 도심공간을 `경계없는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토요일에는 광화문광장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을 겨냥한 요요서커스, 저글링서커스, 비보잉공연과 어쿠스틱공연 등 전 계층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공연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일요일은 심장을 흔들 박력있는 타악공연으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낼 계획이다.
추석연휴(9/19~22) 기간 중에도 오후 4시부터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추석당일인 9월19일(목)에는 풍물패 의 공연이 펼쳐진다. 추석 차례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풍물패의 흥겨운 우리가락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9월20일(금) , 9월21(토) , 9월22(일) 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우천시 공연은 취소되며, 공연에 대한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02-399-1612) 또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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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사회적 배려기업 공동판매장 다누리 성북점 개장
[아유경제=김정우기자] 사회적 배려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전시판매장인 `다누리` 3호점(성북점)이 8월 27일(수) 강북중심 상권 성신여대 인근에 문을 연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누리`는 서울소재 사회적기업 및 소기업, 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기업의 유통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마련된 우수 기업제품 공동전시판매장으로 지난 1월 서울시 신청사 1호점과 6월 강남 2호점을 차례로 개점해 운영 중이다.
3호점 성북점은 총 3개층 중 1층은 인기제품들의 프로모션 공간으로 카페처럼 꾸몄으며, 총 50개 기업 300여개의 패션·뷰티·친환경용품 등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제품위주로 입점·판매된다.
또한 전 제품에 영어 태그를 부착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어려움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각종시연회, 체험행사존 등을 활발하게 운영해 쇼핑은 물론 휴식까지 가능한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성북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기반 수공업체들도 적극 유치해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는 낮지만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우수제품을 대상으로 다누리 PB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시장성 테스트가 필요한 창업 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해서는 매장내에서 자유롭게 홍보·판매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현재 운영중인 시민청과 강남점 인기제품 벤치마킹등 판매노하우 컨설팅도 추진해 판매촉진과 마케팅 지원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27일(수) 다누리 3호점 개장식에는 박종석 서울시 중소기업인 명예부시장, 김문수 서울시의원,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박종석 서울시 중소기업인 명예부시장은 "자본력이 약한 소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어려운 부분이 판로를 개척하는 일인데, 다누리(성북점) 개장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뜻 깊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유망한 중소기업의 성장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개소한 다누리 1호점(시민청점), 6월 개소한 강남점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실적 2억원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다누리 기업의 성공사례로 피혁업체 중 작은 공방에서 시작한 `타조가죽공방`은 대기업 OEM 생산으로 인한 비정기적인 매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누리 매장에 정식 브랜드 입점을 시작으로 월매출 100만원을 꾸준히 유지하고 국내 유명 백화점에도 입점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국선옷칠`은 父子가 2대에 걸친 전통자개 제조 집안으로 외국관광객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기념품으로 다누리 월매출 평균 5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들이 다누리를 플랫폼으로 유명 마트나 백화점에도 입점하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의승 경제정책과장은 "다누리는 기존의 일회성인 중소기업 지원정책에서 벗어나 기업에게 유통망을 제공과 마케팅 역량강화 지원을 통한 기업들이 스스로 시장에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민간대형유통업체 입점 등 소기업 차원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유통채널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08-26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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