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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해양 영토·육지 담아낸 지도 발간
[아유경제=박진아기자]방공식별구역 등 해양 영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배타적 경제수역과 대륙붕한계를 포함하여 해양 영토주권이 미치는 모든 바다와 육지를 담아낸 지도가 만들어졌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경철)으로부터 해양자료를 협조 받아 우리나라 주권이 미치는 해양 영역이 표현된 대한민국 전도를 새롭게 제작하고 오늘(12.11)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www.ngii.go.kr)의 `온맵` 코너에서 다운로드 가능
기존 대한민국 전도는 한반도를 위주로 표현되어 지난해 정부가 UN(대륙붕한계위원회)에 제출한 우리나라 대륙붕 한계(동중국해의 오키나와 해구) 바다까지 포함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제작된 전도에는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200해리)과 대륙붕한계(350해리)를 표기하여 해양 영토주권이 미치는 모든 영역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우리나라가 직접 이름을 붙인 안용복해산, 울릉대지 등 독도주변 해저지명을 표기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한번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이 제작된 전도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12년에 수정 제작한 1대 120만 기존 전도의 국토지리정보에 해양수산부(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지명 등 해양자료를 추가하여 제작된 것이다.
* 1대 120만 축척의 기존 전도도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제공
향후 초·중·고 학생들의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사회과부도와 교과서에 새로운 대한민국 전도가 수록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문판으로 제작하여 재외 공관 및 해외 관계기관 등에 배포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 영토를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전도 제작은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3.0 국정철학과 같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토지리정보원과 국립해양조사원은 육지와 해양을 하나로 묶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국민 불편 해소 및 관련 산업의 시너지효과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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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도 "동두천 미군이전계획대로, 잔류시에는 주민동의가 우선"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6년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이었던 동두천 지역내 미군기지 잔류계획을 놓고 동두천시가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당초 계획대로 미군부대를 이전할 것, 잔류를 원한다면 주민동의와 충분한 지원과 보상이 필요하다는 2가지 원칙을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동두천 시민에 대한 사전 협의나 지원계획이 없는 주한미군 한강이북 잔류 계획 검토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며 "미군 잔류 시에는 동두천시민과의 사전공감대 형성 뿐 만아니라 충분한 지원과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미군부대는 `연합토지관리계획`대로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청식 경기도 안전행정실장은 "최근 양평군 탄약대대 이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소규모 군부대 이전도 지역주민의 반발로 무산 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경기북부 지역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군 잔류문제는 신중히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 실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한미 연합사단 창설과 포병여단 재배치 문제도 국방부와 한미연합사에서 확실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어 북한의 핵과 장사정포 위협 등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동두천시에 계속 주둔해야 한다면 `동두천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과 동시에 제주 강정마을이나 평택 수준의 보상이 선행돼야 하며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적용범위에서도 동두천시와 연천군을 제외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조 실장은 "동두천시는 시 전체 면적의 42%가 미군 주둔지역으로 미군범죄와 기지촌이라는 오명을 안고 60년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내 해 온 곳"이라며 "국방부와 한미연합사는 경기도와 동두천시, 의정부시와 사전협의하고 주민과 협의하여 이에 수반되는 해당지역 지원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004년 동두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계획이 확정되면서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제정과 `미군공여지를 활용한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을 통해 안정을 되찾고 있는 중이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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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하천 편입토지 보상청구권, 금년 12월 31일 만료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하천에 편입되어 국유화된 토지에 대한 보상청구권이 금년 12월 31일 만료되므로 보상청구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금년말까지 신청치 않으면 보상금 수령권이 사라짐)
대상은 한강, 낙동강 등 국가하천과 한탄강, 홍천강, 위천, 보성천, 황룡강 등 구 지방1급 하천구역에 편입되어 국유화되었으나 보상을 받지 못한 토지이다.
* 하천에 편입된 사유토지는 하천법 제정(`61년)에서 `하천은 국유로 한다`는 하천구역 법정주의에 따라 등기상 소유권에 관계없이 국유로 되었음
정부는 `09년 "하천편입토지 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개정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등기부, 행정전산망 검색, 마을 이장, 친인척 수소문 등을 통해 소유자를 파악하고 보상신청 안내문 발송 등 적극 시행하고 있으나, 아직도 대상토지의 10%(1,449만㎡)가 보상신청이 되지 않았는데, 미등기 토지, 등기부상 주민번호 미등재, 해외이주, 주민등록지에 미거주 등으로 소유자나 후손에게 연락이 닿지 않은 경우 등 이다.
* "하천편입토지 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3차례 제·개정하여 보상 시행(1차 : `85~`90년, 2차 : `00~`03년, 3차 : `09~`13년)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마을 이장 등을 통한 조사에서도 파악되지 않는 토지가 상당수 있으므로 토지소유자들이나 후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토지소유자는 보상청구서(토지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 첨부)를 작성해 해당토지 관할 지자체에게 보상을 신청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군·구 하천관리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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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꿈나래통장에 1천만원 기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꿈나래통장 사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에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박종웅, 삼일기업공사대표이사)가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박종웅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시청 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천만원을 꿈나래통장사업에 전달했다. 이는 2011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전달식에는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단(5명), 이충열 서울시 복지정책관,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박종웅 회장은 "건설경기가 좋지 않지만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이므로` 우리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이라고 기부의 의미 설명하였다.
이충열 서울시 복지정책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자녀들 학비를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는 1961년 설립 이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병원 의료비 후원금 기탁 등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 `희망온돌` 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http://ondol.welfare.seoul.kr/,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 2133-737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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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전문건설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전문건설업의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 업체 퇴출을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최근 11월 30일까지 총 25,274개 업체를 대상으로 등록기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소재불명·조사거부 등으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부적격 혐의 건설업체 6,161개사를 적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등록기준별 위반유형으로는 자본금 미달 5,267건(82.2%), 기술능력 미달 282건(4.4%), 시설·장비·사무실 미달 61건(1.0%)이며, 기타 자료 미제출은 799건(12.5%)으로 나타났다.
* 위반혐의 업체는 6,161개사로서 총 위반건수는 6,409건이며 248건은 2건 이상 중복 위반한 유형임
* 위반유형별 사례
(자본금) 경영악화로 인한 자본금 잠식 등
(기술능력) 기술자 퇴사 후 50일 이내 미채용, 해당 업종과 무관한 기술자 채용 등
(자료미제출) 등록기준 미달에 따른 소명 자료 미제출, 소재불명 등
이번 실태조사를 `11년 전문건설협회가 조사한 결과와 비교해 보면, 부적격 혐의업체 비율은 감소하였으나 자본금 미달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설수주 물량의 감소와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경영악화에 따른 법정자본금 부족 업체가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특별시·광역시에 소재한 전문건설업체의 위반율(15.1%) 보다 지방 소재 전문건설업체의 위반율(28.7%)이 높아 대도시보다는 지방 중소건설업체의 어려움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가 전문건설업 등록관청인 230개 시·군·구와 합동으로 서류조사와 현장방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앞으로, 혐의업체로 적발된 건설업체에 대하여는 처분청인 시·군·구청장이 청문절차 등을 거쳐 등록기준 위반사실이 있을 경우 영업정지(6월 이내) 및 등록말소(3년이내 동일한 위반시)의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견실한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페이퍼컴퍼니 등 부적격 건설업체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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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프로골퍼 이정연 `음주운전+폭행·욕설`
[아유경제=정혜선기자]프로골퍼 이정연이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을 거부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결국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정연은 11일 서울중앙지법은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부는 이정연에게 6월과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이에 프로골퍼 이졍인이 소곧된 요진건설여자골프단 측이 공식사과했다. 요진건설여자골프단 측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정연 프로가 음주운전 관련 물의를 일으켜 모든분들게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골프단 측은 사과문에서 "이정연프로와 요진건설은 2012년부터 스폰서계약을 진행해왔으며 2013년 12월 5일 부로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스폰서 계약이 해지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해지는 음주운전 관련이 아니라 계약기간 종료에 따른 것이다.프로선수를 후원함에 있어 올바른 인성과 인격에 대해 가르쳤어야 함이 마땅하며 물의를 일으킨 부분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요진건설여자골프단 소속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쏙아 인성교육에 대해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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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학생 예비군동원훈련 `이러다 교련도 부활하겠네~`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방부가 내년부터 대학생 예비군도 2박 3일 동원 훈련에 입소시킬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생 예비군`의 한 대학생 은 "이더라가 교련마저 부활하겠네~"라는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정희·전두환 때의 아버지 세대도 안했던 학생동원 예비군을 우리한테만 하라는데 가만히 있어야 겠냐"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방부는 10일 대학생 예비군 중 졸업유예자와 유급자를 대상으로 동원훈련을 받예할 예정이며 최근 동원 예비군 자원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수업연한이 지났는데도 학적을 가진 대학생 예비군이 늘어나 자원 확보와 훈련의 형평성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1971년부터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내 8시간 교육으로 대체됐던 대학생 예비군 훈련이 43년 만에 입영(入營) 훈련으로 바뀌는 것이다.
해당 학생예비군들은 "43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취업도 어려운 요즘 같은 때에 왜 부활시키는 건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에선 예비군 훈련도 국방의 의무이며 모든 국민에게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국방부는 "대학생 예비군 전체에 대한 동원훈련을 부활이 아니라 '수업연한이 지나고도 계속 학적을 유지하고 있는 졸업유예자'와 '유급자' 등 정상적으로 동원훈련 보류 기간이 끝난 대학생예비군"이라고 밝혔다.즉 전체 대학생을 동원훈련에 참가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해명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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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연말 강남·여의도·구로등 새벽1까지 버스운행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가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내 중심가 버스의 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
이는 연말에 각종 행사와 시민들의 늦은 귀가를 대비해 16일부터 31일까지 강남·홍대 등 10곳을 지나는 시내버스 막차를 기존 0시에서 다음날 1시까지 연장 운행 하기로 했다.
연장 운행하는 10곳은 택시 승차 거부 신고자 잦은곳 으로 ▲홍대입구역▲종로▲강남역▲신촌로터리▲영등포역▲역삼역▲여의도▲건대입구▲구로역▲명동을 지나는 97개 노선이 연장운행한다. 서울시는 승객과밀을 해결하고 배차간격도 줄여서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N62번의 염창역~마포구청역~연대앞~이대앞 구간은 염창역~합정역~홍대입구역~이대역으로 바뀐다. 또 을지로입구역~을지로3가~동대문역사문화공원 구간은 을지로입구역~종로3가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변경된다.
N26번(중랑~강서)은 종로와 홍대입구역 구간에 승객이 집중돼 N62번의 운행구간을 조정해 배차간격을 20분 정도 줄일 수 있게 됐다.
N40번(사당역~서울역)은 운행 구간이 짧고 일일 승객도 120명으로 차량을 3대 늘리고 신림역과 노량진역, 종로2가를 거친다. 막차시간 연장에 대한 각 정보는 각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도착안내 단말기와 `서울교통포털`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택시 승차거부 근절 캠페인을 열고 19일부터 연말까지 목·금요일마다 홍대입구역, 강남역 등 승차거부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역에서 집중 단속을 벌인다. 또 서울 시내에서 불법영업을 하는 경기·인천 택시를 폐쇄회로(CC)TV로 수집해 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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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KBS `참좋은날` 황수정·이서진·옥택연 출연확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배우 황수정이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황수정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를 통해 연기 변신한다. 황수정이 복귀하는 이 드라마는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식구들`후속작으로 내년2월에 방영예정으로 `참좋은 시절`에 출연하기로 확정됐다고 KBS측은 발표했다.
`참 좋은 시절`은 황수정외에도 류승수, 이서진, 옥택연 등 출연자들 캐스팅이 마무리된 상태로 이번달 19일 출연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첫 대본리딩을 진행한다.
제작 관계자는 "황수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바보 누나 역활을 맡아 본인의 연기 변신에 대해서 의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한편 `허준`의 예진 아씨로 인기를 누렸던 황수정은 2001년 11월 마약 파문을 일으킨 뒤 약 5년간의 자숙 끝에 2006년 `소금인형`으로 재기했다. 이후 영화 `밤과 낮` `여의도`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4부작 `아들을 위하여`에서 최수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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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신길뉴타운 첫분양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분양
강남·북의 주요 업무지역의'직주근접단지'로 투자가치↑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신길 뉴타운의 첫 분양아파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가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 및 교통 과 생활 인프라가 첫 분양 아파트를 중심으로 계발되며 후에 분양 되는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중이기 때문이다.
신길뉴타운에서 분양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일반분양 457가구 모집에 681명이 몰려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전에 가재울뉴타운이나 왕십리 뉴타운 등의 순위내 마감에 실패한것과 비교될 만큼 올해 뉴타운중에 가장 좋은 성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길뉴타운은 생활인프라가 비슷한 흑석뉴타운에서 2009년 첫 분양한 아파트의 3.3㎡ 평균 분양가보다 약 400만원 저렴한 분양가로 제공하고 있고 서울시가 추진하는 2030 도시계발계획 3도심에 속하는 지역으로 향후에 개발계획에 따라 투자가치가 뛰어난곳"으로 설명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지하3층~ 지상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49가구로 현재 잔영 분양중이다. 특히 이 지역은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 5분정도이며, 2018년엔 신안산선 1단계사업에 신풍역이 계획돼어 있어 여의도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올림픽대로, 노들길 진입이 용이해 강남의로의 접근성이 좋다. 국제금융지구 여의도는 물론 서울디지털단지, 신도림 업무지구, 영등포 업무지구의 주요 배후주거지이다. 이 지역은 특히 강남·북의 주요 업무지역이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향후 주택 구매시의 가장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직주근접단지`로 향후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아파트 인근으로 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보라매 병원, 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IFC몰, 영등포시장, 이마트 등도 차량으로 10분이내에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52-11번지 현장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2-848-949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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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올해 대전 국제 회의 유치성과 풍성…역대 최고치 달성
DCC 외국인 방문객수 8천 5백여명 달해 역대 최고 기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3년 한 해 대전의 국제회의 유치 성적이 예년 실적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올 해 국제회의 유치건수는 전년보다 10% 가량 늘어난 70여건에 달하고 국제회의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외국인 참가자 수도 8천5백여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올 해에는 2015년 세계컴퓨터총회(IFIP WCC 2015)는 2018년 IDF(국제낙농연맹) 연차총회 등 굵직한 세계 총회를 다수 유치하여 내용면에서도 어느 해보다 풍성한 수확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국제회의 유치 건수는 연말까지 약 70건에 달해 전년도(62건)에 비해 약 13%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 해 DCC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개최건수도 전년도(54건)보다 약 18% 늘어난 64건에 달해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국제회의가 호조를 보이면서 외국인 참가자수도 크게 늘고 있다. 올 해 10월말까지 국제회의를 위해 대전컨벤션센터(DCC)를 방문한 외국인 컨벤션 참가자수는 8,375명으로 이미 전년도 실적(6,995명)을 크게 넘어섰다.
올 연말까지는 전년대비 약 21% 늘어난 8,500여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한편, 대전으로 유치가 확정된 국제회의의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도 예년수준을 뛰어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 유치가 확정된 2015년 세계컴퓨터총회는 50여개국 2,000여명의 컴퓨터 정보통신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메머드급 국제회의로서, UNESCO 산하 정보통신과학분야 국제기구인 국제정보처리연합(IFIP) 주관으로 매 2년마다 개최된다.
지난 10월말 대전 개최가 확정된 2018년 국제낙농연맹(IDF) 연차총회는 낙농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대회로서, 세계 54여개 국가에서 1,500여명 이상의 낙농분야 정부, 국제기구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UNESCO와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세계인문학포럼 2014년 개최지로 대전이 선정되었다. 2011년부터 1, 2회 대회는 모두 부산에서 개최되었지만 대전은 3번째 도전 끝에 개최권을 따냈다. 이 포럼은 연인원 1만여명의 인문학자, 문인, 사상가, 실천운동가, 정책입안자 등이 참여하여 소통하고 인문학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이다.
대전에 소재한 대학,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한 대형 국제회의 유치성과도 눈에 띈다. 대전마케팅공사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5월 미국 페서디나에서 열린 국제우주운영총회(SpaceOps)에서 2016년 개최권을 확보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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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트롤리버스 운행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총8일간 운행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 강남구는 12일부터 국내외 관고아객을 대상으로 `강남시티투어 트롤리버스`를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강남관광정보센터를 시점으로 압구정, 청담동, 봉은사, 코엑스, 강남역, 가로수길 등 강남구 주요 명소21곳을 지난다. 이버스는 대우버스 차량을 고쳐 자체 개발하여 16개 좌석을 갖추고 창문이 넓어 강남의 전경을 시원하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 개인 좌석별 주문형 비디오(VOD) 시스템, 자동 발판 같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3년 12월 12일 (화)에서 2013년 12월 23일까지 8일간 실시하며 토·일은 제외된다.
1일3회 운행하며 (10:00, 14:00, 16:00) 탑승은 강남관광정보센터옆 현대백화점 주창(압구정5번출구)에서 탑승한다. 참여는 압구정역 강남괁광정보센터 시티투어안내대스크에서 모니터링 탑승권 수령 받아 이용하면된다. 1인 2매 이내로 구매가능하며 회차당 승차 정원은 좌석 16명 입석 14명 총 30명이다.
한편 강남구는 이 관광버스 탐승권 외에도 스파, 호텔, 쇼핑몰, 공연 상품 등과 결합하여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2) 3448-5519, 홈페이지( www.gangnamtour.go.kr) 로 문의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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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2.16 개장,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일까지 운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개장 10년을 맞는 서울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16일(월) 개장해 내년 2월 23일(일)까지 70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작년보다 19일 늘어난 70일동안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0시부터 21시 30분, 금·토·공휴일 오후 23시까지 이며, 소치올림픽이 개최되는 2월 7일부터 2월 23일에는 금 토, 공휴일은 동일하고, 평일은 16시부터 운영한다.
입장료는 올해 작년과 동일한 시간당 1,000원(대여료 포함)으로, 주머니 가볍게 찾은 시민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대기환경 지수`나쁨`일 경우 운영 중단
금년에도 스케이트장 운영은 중국발 대기오염에 따른 시민건강보호를 위하여 전년도와 동일하게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나쁨"으로 측정될 경우, 운영을 중단하고, 최소 2시간 전 시민들에게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매회차 2시간 전 측정치에 따라 운영여부를 결정하고 최소 2시간전 시민들에게 사전 공지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스케이트장 운영기간 동안 서울광장 내에 대기질 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하여 대기질을 측정하고, 1시간 단위로 측정한 결과를 스케이트장내 비치된 전광판과 PDP 화면을 통해 알리는 한편, 통합대기환경지수 측정시스템과 홈페이지를 연동하여 스케이트장에 방문하기 전에 대기측정결과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장 10년 맞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다양한 이벤트 진행
특히, 금년은 개장 10년을 맞는 특별한 해로, 그동안 이용했던 시민들의 추억을 담은 "사진공모전", 젊은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0년 맞이 기념 사진전」이 열린다. 지난 2004년 개장 당시 스케이트장의 전경부터 현재의 모습을 연대기적 사진으로 담았다. 또한 10만, 20만 돌파 기념 사진전, 미쉘콴과 함께하는 올림픽+빙상선수 팬사인회 등 10년의 역사를 장식했던 주요 행사사진과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눈여겨 볼 만하다.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한 시민들의 이야기와 사진은 스케이트장 운영기간 중 계속 공모될 예정으로, 응모된 작품은 스케이트장내에 전시되며, 가장 호응도가 높은 사진과 사연의 주인공은 스케이트장 폐장일인 2월 23일(일)에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주 토 일요일 14시와 15시30분에는 소규모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매일 17시와 19시 30분에는 전문 DJ가 시민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하며, 다양한 계기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12월 21일에는 KBS 탑밴드 시즌 2 준우승에 빛나는 로맨틱 펀치가, 내년 1월 11일에는 대중과 친한 관록의 포크밴드 동물원 등이 출연하여 백색의 시청 앞 얼음광장을 문화의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12월 23일에는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산타클로스가 방문하여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지며, 내년 1월 27일부터 30일에는 정동극장의 후원으로 투호, 널뛰기, 풍물 공연 등 다양한 설날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용문의는 전화 02)3210-1267~8, 홈페이지 (www.seoulskate.or.kr)로 문의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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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개최
12월 13일(금)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교통안전 선진화 및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제6회 교통문화발전대회` 행사를 12월 13일(금)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교통안전 선진화와 교통문화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로 운수단체, 교통안전 시민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도로 철도 항공 분야에서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발전에 업적이 뛰어난 자(단체)에 대하여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새마을교통봉사대에 가입한 이후 22여 년 동안 교통사고 취약 지점 캠페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차효성씨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교통 봉사 활동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묵묵히 교통 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도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경남 창원시 경기 광주시 경기 여주군 인천 연수구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UCC와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 입상자 2명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현장 일선에서 교통안전을 위하여 애쓰신 시민단체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교통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등 정부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양보와 배려운전 등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 나가는데 동참하자고 당부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교통문화발전대회 행사 시작에 앞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기초법규 지키기, 동절기 안전운전, 음주운전 휴대폰과 DMB 사용 금지 등을 집중 홍보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말에는 고속도로 전국 영업소(343개)에서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주중에는 전국 교차로와 버스터미널 등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주요 지점(100개소)에서 출퇴근하는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12월에 전국 곳곳에서 집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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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31일부터 미국행 2차검색 전면 폐지
국토부, 12.3일 미국 교통보안청(TSA)과 공동성명서 체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4년 1월 31일부터 미국행 승객은 항공기 탑승구 앞에서 받아왔던 액체류에 대한 추가검색없이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12.3~5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3차 한-미 항공보안협력회의`에서 미국 국토안보부 교통보안청(TSA)과 `미국행 2차검색 면제에 관한 공동성명서`를 체결하고, `14년 1월 31일부터 미국행 2차검색을 전면 폐지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행 승객이 구매한 액체류 면세품(화장품, 술 등)에 대한 탑승구 인도도 함께 폐지됨으로써, 항공기 출발 1시간(배달시점) 전까지만 구매가 가능했던 불편도 함께 사라질 예정이다. 금번 체결은 `06.8월 미국발 항공기 액체폭발물테러기도*를 계기로 시작된 `미국행 2차검색`이 세계최초로 면제된다는데 큰 의의를 가진다.
항공사 면세점 등 업계비용 절감(연 57억여원) 및 연 6,650시간의 추가 검색시간 단축(편당 35분, 연 114백편) 등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행 2차검색 면제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환승장에 액체폭발물탐지시스템을 구축(`13.11.20 완료)하고 12월 9일부터 운영점검*에 착수하였다.
* (1단계 : 12.9~18) 약 50% 환승객 대상 50% 장비 운용
(2단계 : 12.19~31) 전체 환승객(액체면세품 소지) 대상 100% 액체폭발물검색
미국측은 우리의 준비상황이 매우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세계최초 시행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금번 협력회의에서는 지난해 LA공항에 이어 2차로 뉴욕공항에 대한 우리정부의 보안평가(`14.6월 경 예정) 실시에 합의하였으며 아울러 양국은 상시 연락체계 유지, 우수 정책 공유, 테러첩보 등 긴급정보 공유 등 한-미 항공보안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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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성내 생활권 중심지 육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2013년 12월 11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 성내동 428-5번지 일대(14만㎡)의「둔촌동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북측으로 천호·강동 지역중심과 인접하고, 남측에 올림픽공원이 입지하고, 서측으로 강동구청 행정타운, 동측에는 1만여 세대의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이 추진 중인 역세권지역이다.
둔촌동역 주변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암사대교 개통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른 배후인구와 유동인구의 증가로 개발수요 및 생활편익시설 수요 증대가 예상되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도시계획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해당지역 입지특성을 살려 양재대로변 일대에상업·업무시설 도입을 적극 유도하여 역세권 기능을 강화하고, 이면부는 먹거리골목, 둔촌재래시장의 체계적 정비를 통해 생활권 중심기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둔촌동역 사거리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청소년 문화공간, 자전거주차장, 국공립어린이집, 공영주차장, 사회적기업지원센터 등 지역여건에 맞는 공공기여를 다양화 하였으며,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및 양재대로의 가로활성화를 통해 둔촌동역 생활권 중심지로 육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시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둔촌동역 역세권지역이 생활 편익시설 도입과 가로활성화 계획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둔촌·성내 생활권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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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2호선 성수역 '구두테마역' 으로 조성된다
12일(목)~15일(일), 나흘간 희귀‧고가‧공방제품 등 전시`구두데이`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2호선 성수역 외부에 성수동 수제화 공동브랜드가 내세운 `수제화 성수매장` 문을 열고, 성수역은 구두 관련 전시·체험관·갤러리 등이 있는 `구두테마역`으로 조성된다. 또 역 밖엔 구두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해 성수역하면 `구두`가 바로 떠오르도록 랜드마크화 한다.
서울시와 성동구는 오는 13일(금) 15시, 성수역 수제화 성수매장 개장식과 구두테마역 제막식, 수제화 명장 인증서 수여식, 현장간담회 등 성수동 수제화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된다.
성수동은 서울 구두제조업의 대부분이 밀집된 국내 최대 제화 산업 집적지이자 특성화지역으로 성수역을 중심으로 남녀수제화 완제품 생산업체 300여 곳과 중간가공·원부자재유통 각각 100여 곳 등 500여 곳이 넘는 수제화 관련업체가 밀집해 국내 고급 수제화 산업을 이끌고 있다.
먼저 2호선 성수역 1층 하부 교각에 7곳의 박스숍을 설치, `수제화 성수매장`으로 활용한다.
이 `수제화 성수매장`은 성동구청이 인증하고 선정한 성수동 수제화 브랜드인 `프롬에스에스(fromSS)`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남성화, 여성화, 스니커즈 등 맞춤‧명장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수제화 성수매장 앞에는 성수 수제화의 꿈을 표현한 구두테마 상징 조형물 `고양이의 빨간 꿈`을 설치해 수제화 특화거리의 상징성을 높이고 성수동 구두산업을 일반시민에게 홍보해 지역 활성화와 허브역할을 유도한다.
또한 성수역은 구두테마역 `슈스팟 성수(SHOESPOT SEONGSU)`로 조성한다. 구두테마역은 성수역사 내 2층 1,4번 출구방향 공간과 3층 지하철 승강장 공간 일부를 활용하며 이곳은 성수동 수제화 산업의 가치를 확산·홍보하고 수제화 산업지역의 정체성 확립, 성수동 수제화 핵심마케팅 거점 마련과 자긍심 고취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곳에선 성수동 수제화산업 지역 맵과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수제화 역사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구두지움` ▴성수동의 사람 공간 시간을 소개하는 `슈다츠` ▴수제화 제작공정과 구두제작 작업실 모습을 재현한 `구두장인 공방` ▴성수동 수제화와 함께 창의적 사고를 유도하는 `다빈치구두`의 4개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수제화 성수매장과 테마역, 공방 등을 둘러보며 이태리 순방 중 방문한 세계적 명품 구두기업인 아테스토니(a.testoni)를 언급, "빠른 시간 내 이곳 성수에도 기술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제2의 아테스토니와 같은 기업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성수동 수제화의 지속과 성장과 지역특화산업 발전 방안을 통해 기술력을 키워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하도록 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 수제화 명장 1호 유홍식씨(65세)에 대한 수제화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명장선발대회는 성수동을 세계적인 수제화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수제화 전통산업에 종사하는 구두장인 중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기술 수준과 품성이 타인의 귀감이 되는 명장을 선발해 각종 판매장 입점과 홍보 등을 지원한다.
박시장은 16시 30분부터 성동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에서 제화업체 종사자, 수제화 명장, 수제화 교육생 등을 대상으로 성수동 수제화 발전방안 및 미래와 민간과의 협업사례 등 의견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나흘간은 `구두데이`로 정해 성수매장 앞 전시대에서 명장 작품, 희귀 고가제품, 공방제품 등 구두 30여족과 피혁 등 구두원자재, 액세서리 전시회도 개최한다.
서울시는 이번 수제화 성수매장 `프롬에스에스`와 구두테마역 `슈스팟성수`가 조성되면 시민들의 수제화에 대한 가치인식이 달라지고 성수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홍보가 가능해, 젊은 세대의 외면 등으로 제화기술 단절 위기에 직면해 있는 성수동이 자생력을 갖춘 구두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동윤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성수동 수제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성수동의 활력과 희망을 담은 구두테마공원 조성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구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신데렐라 축제 등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과 연계하여 성수동이 국제적인 명품 브랜드, 더 나아가 패션 한류를 이끄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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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미숙 방송금지 처분" 시청자들 뿔났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시청자들이 MBC를 상대로 12일 서울남부지법에 탤런트 이미숙(53) 출연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MBC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빋은 연예인들의 출연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이미숙의 이름이 빠졌다는 이유에서이다. 시청자들은 이미숙이 사회적물의를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방송에 나올 수 있게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도록 방조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가처분신청은 내 시청자들은 10여명으로 이미숙은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다. 라는 주장이다. 지난 "이미숙은 17세 연하남과 스캔들이 있었으며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당시 신인 여배우 `장자연`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이미숙의 전 매니저 유모씨가 유죄를 받았으며 `17세 연하남 사건`을 보도한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송을 청구했다가 패소한 점, 허위사실이라고 형사 고소했지만 경찰이 `허위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이미숙이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고 장자연 사건의 배후에 있다는 의혹으로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하지 않은채 출연을 시키고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시청자들은 이미숙의 TV출연으로 "안 볼권리 및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물의를 밎은 연예인이 방송에게 계속 출연할 경우 어린 시청자들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밝혔따.
이미숙은 MBC TV일일드라마`빛나는 로맨스`와 수목드라마`미스코리아`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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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세운상가 건물군의 역사적 가치 공유 등 심포지엄 개최
[아유경제=김지우기자] 서울연구원(원장:이창현)은 16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신문로2가 소재) 강당에서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본 세운상가 재조명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960년대부터 우리나라 근대적 발전의 표상으로 오랫동안 시민들의 인식 속에 남아 있는 세운상가 건물군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관계전문가 및 서울시민들과 토론을 통하여 세운상가군의 향후 활용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6월 서울시에서는 세운상가군과 주변구역의 통합개발로 인한 주민의 과도한 사업비 부담문제, 세운상가군과 주변지역간의 갈등문제, 세운상가군의 건축문화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전면 철거하려던 세운상가군을 존치하면서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과 함께 세운상가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의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세운상가군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세운상가군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재확인함으로써 향후 세운상가군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공공부문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 이번 심포지엄이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창모 경기대학교 교수의 `세운상가군의 역사적 가치와 도시적 의미`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시라큐스 대학교의 프란시스코 사닌 교수, 콜럼비아 대학교의 리차드 프런즈 교수, 이종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프란시스코 사닌 교수는 `건축을 통해서 본 도시의 재해석`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현대건축과 도시역사에 있어서 세운상가군의 가치를 역설할 예정이며, 콜럼비아대학교의 리차드 프런즈 교수는 `뉴욕 하이라인 프로젝트의 경험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향후 세운상가군의 활용방향에 대한 조언을 드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이종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세운상가군의 잠재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발표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4명의 초청연사에 의한 주제발표 이후, 세운상가군의 활성화를 위한 잠재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의 종합토론이 승효상 이로재 대표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병근 건국대학교 교수,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 김세용 고려대학교 교수, 노형석 한겨레 신문기자, 이광표 동아일보 기자, 조명래 단국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자유로운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잊혀진 세운상가군의 역사적 가치를 되짚어 보고 세운상가군의 새로운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전문가 및 서울시민과의 토론을 통하여 활발하게 논의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새로운 시각의 제안을 통해 세운상가군이 도심 재생을 이끌어내는 견인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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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 기자 · http://www.areyou.co.kr
`솔라시도` 도시조성 공사 기공식 개최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국가 성장동력의 핵심인 관광산업의 획기적 발전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관광거점도시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도시조성 기공식이 13일 정홍원 국무총리,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하여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들과 사업시행자 측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해암군 산이면 기업도시 현장에서 열렸다.
이번 기공식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도시조성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정부가 계속 강조해온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천명함으로써 영암·해남이 새로운 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 전기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는 목포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 국제공항, 국지도 49호선 등 교통 접근이 용이한 것은 물론이고, 주변에 영암호·금호호, 달마산, 두륜산, 고산 유적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2025년까지 총 1조 1천억여 원을 투자하여 생태관광, 바이오 에너지, 지역문화 체험, 종합 레포츠가 어우러진 개발 콘셉트를 갖고, 골프장, 신재생 및 바이오 시설, 의료시설, 컨벤션센터, 마리나, 승마장, 남도음식문화촌, 워터파크, 휴양 숙박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면적의 26.8%를 공원 녹지로 조성함으로써 영암호·금호호 지역의 야생 동식물 서식환경을 최대한 보전하여, 약 15,300명(7,320세대)이 상주하는 친환경 해양관광레저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기업도시의 조성을 원활히 추진하고, 민간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4차선 진입도로(총사업비 2,756억 원)의 조성을 위해 연차별로 국고 지원을 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개발되면 10조 7천억여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1만여 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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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민 입장에서 토지규제 개선, 42개 과제 확정
[아유경제=정혜선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은 지난 12일 제1차 `토지이용규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2013년 토지이용규제 평가` 결과를 심의하여 42건의 토지이용규제 개선과제를 확정하였다.
토지이용규제 평가란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관련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321개의 모든 토지이용 관련 지역·지구를 평가하는 것으로서, 이를 통해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복잡한 절차를 줄여서 국민의 토지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 활동을 돕기 위한 제도이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6차례 평가를 통해 유사한 목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지역·지구를 통합하고, 지정실적이 없는 지역·지구는 폐지하는 등 총 366건의 과제를 발굴하여 왔다.
올해의 평가 방향
올해는 `규제하는 공무원의 입장`이 아니라 `규제받는 국민의 입장`에서 평가를 진행하여 국민이 규제완화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토지이용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였다.
인터넷을 통한 `상시 국민의견수렴`과 민간전문가·경제단체 등으로 구성된 `국민제안 자문단`을 통해 각종 토지이용에 관한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평가에 반영하였다.
주요 토지이용규제 개선사항
올해 평가 결과는 용어 및 개념의 명확화, 행위제한 내용의 명확화, 지역·지구등의 지정·변경·해제 기준의 명확화, 절차의 합리성 및 기본법 적용을 받는 대상 개선 등 5개 분야 42건의 과제로서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용어 및 개념의 명확성(7건)
공장설립승인지역(수도법)은 승인을 받은 후에 공장설립이 가능한 규제 지역이지만, 명칭만 두고 보면 제한 없이 공장설립이 가능한 지역으로 오해하기 쉬운 문제가 있어, 명칭을 규제 목적에 부합하게 변경하도록 하였다.
△ 행위제한 내용의 명확성 및 적정성(8건)
농공단지(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의 경우 지정 시 녹지율에 대한 규정이 따로 없어 통상 산업단지의 녹지율을 적용하던 것을, 농공단지의 특성을 감안한 녹지율 등을 정하도록 하여 단지 운영 및 토지이용에 효율을 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 지정·변경·해제 기준의 명확성·적정성(5건)
농업진흥구역, 농업보호구역(농지법)은 사회환경 및 지역여건의 변화를 반영하여 불합리한 지정 및 해제를 방지하기 위한 기준을 명확히 하도록 하였고, 가축사육제한구역(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지정은 지자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그 범위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채 획일적이며 과도하게 지정되고 있어, 지형지물, 바람길 등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반영한 지정기준 가이드라인을 지자체에 제시토록 할 예정이다.
△ 절차의 합리성(5건)
산업단지(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의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간의 절차가 상이하여 혼선이 초래되므로, 생략이 가능한 절차를 법령에 명확히 담도록 하였고, 관광지 및 관광단지(관광진흥법)는 경미한 사항의 기준이 달라 관광지등이 경미한 사항에 해당되어도 함께 결정된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관련 절차를 모두 이행하였던 것을 개선하기 위해, 법령 개정을 통해관련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묘지등설치제한지역(장사 등에 관한 법률)은 묘지를 설치한 이후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전에 묘지설치제한지역을 확인하기 어려워 사후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큰 만큼, 국민들이 이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 기본법 적용을 받는 지역·지구등의 개선(17건)
매장문화재 유존지역(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의 토지이용을 위해서는 문화재청의 협의를 의무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토지이용규제를 사전에 알기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등재하여 국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저수지 상류지역의 공장설립을 제한하는 공장설립제한지역(농어촌정비법)은 `토지이용규제 기본법`의 지역·지구에 추가하여 지형도면을 고시하고 그 내용을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통해 국민에게 알리게 하여, 공장 설립을 위한 인·허가에 대한 민원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계획
이번에 결정된 제도개선 과제는 소관부처에 통보하여 이행계획을 마련토록 하고, 정기적인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원활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토지이용규제 평가를 통해 복잡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국민의 토지이용불편을 해소하고,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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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둔촌·성내 생활권 중심지 육성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아유경제=박진아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 성내동 428-5번지 일대(14만㎡)의 `둔촌동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북측으로 천호·강동 지역중심과 인접하고, 남측에 올림픽공원이 입지하고, 서측으로 강동구청 행정타운, 동측에는 1만여 세대의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이 추진 중인 역세권지역이다.
둔촌동역 주변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암사대교 개통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른 배후인구와 유동인구의 증가로 개발수요 및 생활편익시설 수요 증대가 예상되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도시계획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해당지역 입지특성을 살려 양재대로변 일대에상업·업무시설 도입을 적극 유도하여 역세권 기능을 강화하고, 이면부는 먹거리골목, 둔촌재래시장의 체계적 정비를 통해 생활권 중심기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둔촌동역 사거리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청소년 문화공간, 자전거주차장, 국공립어린이집, 공영주차장, 사회적기업지원센터 등 지역여건에 맞는 공공기여를 다양화 하였으며,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및 양재대로의 가로활성화를 통해 둔촌동역 생활권 중심지로 육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시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둔촌동역 역세권지역이 생활 편익시설 도입과 가로활성화 계획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둔촌·성내 생활권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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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청사 녹색건축물 인증 받아
[아유경제=김재원기자] 지난해 10월 서귀포 혁신도시에 준공한 국토교통인재개발원(원장 김기석) 제주청사가 11일 녹색건축 인증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녹색건축물로 인증을 받았다.
녹색건축물 인증은 자원 절약과 자연 친화적인 건축을 유도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제도로, 전문 인증기관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정하는 인증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하여 인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에 녹색건축물로 인증을 받은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제주청사는, 전체 대지 면적의 56% 정도를 조경,잔디밭,산책로 등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사무실이나 강의실에는 고효율 LED 전구를 설치하고, 태양광과 태양열 설비를 구축해서 전체 에너지의 5% 정도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건물 바닥과 천장은 100% 자원 재활용 인증을 받거나 탄소성적표지인증을 받은 석고보드, 단열재, 섬유판을 사용하였으며, 바닥과 벽체에 사용한 페인트, 벽지, 바닥타일은 유해물질 방출이 적고 실내공기질 인증을 받은 제품을 모두 사용하였다.
물 절약을 위해서 전자감응식 절수형 설비를 설치하고, 총 432톤을 저장할 수 있는 우수조를 지하실에 설치해서 청소나 조경 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병, 캔, 종이, 플라스틱, 비닐 등 쓰레기 종류별로 분류수거용기 8세트 48개를 교육원 곳곳에 설치해서 상주직원과 교육생들이 자원 재활용 운동에 동참하도록 하였다.
한편,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녹색건축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청, 서귀포시청,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11일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국토교통인재개발원 제주청사는 서귀포 혁신도시에 대지면적 58,007㎡, 건축물 연면적 18,172㎡ 규모로 신축되어 지난해 12월 전국 공공기관 이전기관 중 처음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녹색건축 인증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전국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기관들이 환경 친화적인 청사를 신축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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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YG,유닛결성 `티저공개` 두 여성 누구?
[아유경제=정혜선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뉴 유닛`결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햇다.
13일 자정 YG공식블로그에는 한 장의 티저와 30초가량의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개된 티저에는 `뉴 유닛`이라는 문구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유닛임을 강조하며 얼굴은 공개 되지 않고 여성 이라는 것 만 짐작 하게 한다. 또한 이 티저에는 로고와 함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NS IS YOU)`라는 문구를 삽입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30초 가량의 영상에는 로고가 시계태엽처럼 돌아가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차갑고 스산한 오르골 소리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바닥에 끌리는 자루, 케이크를 먹는 생쥐, 도끼 등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물건들이 등장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화이트 계열의 옷을 입은 두사람은 도씨를 건네고 나서 손을 잡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유닛이 부르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머라이어 캐리의 동명의 곡을 커버한 노래다. 이 곡은 업템포의 사랑노래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유닛의 두여성 찾기에 바쁘다 "박봄,이하이네~","누구일지는 모르지만 기대된다 빨리 나와라~","누군지 모르지만 영상만 보면 너무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엿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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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울산시, 부실·불법행위 종합건설업체 175개사 적발
[아유경제=김정우기자] 울산시는 건전한 건설시장 발전을 위해 올해 부실·불법행위를 한 종합건설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법규위반 행위로 적발되거나 신고된 건수는 총 175건이다.
지난해 부실·불법행위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종합건설업체는 97개사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78개사가 증가되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건설업체 재정부실로 자본금 부족과 지방세를 체납한 영민건설(주) 등 6개사를 등록말소하고, 등록기준 위반인 건설기술자 또는 자본금이 부족한 대협종합건설(주) 등 16개사를 2개월에서 7개월까지 영업정지 조치하였다.
하도급대금 미지급 또는 건설기술자 경력증 불법대여 등으로 (주)부국건설 등 4개사에 1,700만 원 과징금과 과태료를 처분하였다.
건설공사대장을 발주자에게 통보하지 않은 (주)단양종합건설 등 116개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를 교부하지 않은 백두건설(주) 등 28개사에 대해서도 시정명령을 내려 이행 조치하도록 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년간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불법행위 업체에 대해서는 건설시장에서 단호하게 배제하고, 건전한 업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기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울산시에 등록된 종합건설업체는 230개사로 토목건축업 71개사, 토목공사업 35개사, 건축공사업 98개사 조경공사업 23개사, 산업환경설비공사업체가 3개사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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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LH 임대아파트 입주민 대상 금융상담서비스 실시
[아유경제=채범석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오는 14일 경기도 남양주 별내 LH공사 국민임대아파트 입주현장에서 전세자금 마련 등과 관련하여 생길 수 있는 서민의 애로사항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 장소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037번지 남양주별내A17BL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4시
LH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상담서비스는 입주자 사전점검 안내센터에서 이뤄지며 공사의 전세자금보증 상담전문가와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전세자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주요 상담내용 : 무주택 서민을 위한 낮은 금리의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대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전세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한 전세자금보증 등
한편, 주택금융공사와 LH공사는 공공기관간 협업 활성화 일환으로 LH공사 분양·임대주택의 구입 및 전세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입주현장에서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보다 많은 서민의 주택자금마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LH공사 전체 분양·임대 사업장으로 주택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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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개포택지개발지구(공동주택)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개포동 1272번지 국악학교 18,985.4㎡에 대한 `개포택지개발지구(공동주택)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결정하였다.
본 대상지는 개포택지개발지구(공동주택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남서측 개포로(15m)의 가로변에 입지하고 있으며, 300m반경내 양재대로와 500m반경내 언주로가 통과하는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고, 대상지와 인접하여 포이초등학교와 달터공원, 강남구민체육관이 입지하고 있는 국립 국악학교이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2007년에 서울시고시 제2007-422호(2007.12.06)에 의해 일괄 결정된 도시계획시설(학교) 건축범위에 대하여, 강남구 개포동 1272번지 국립 국악학교의 기정 건폐율 30%이하, 용적률 120%이하에서 건폐율 45%, 용적률 130%이하로 변경하였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교과교실제에 따른 학급증설, 전통예술교육의 교육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학급당 정원감축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정한 소요 교사시설의 충족이 가능해져 국립 국악학교의 전통예술교육 여건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본 대상지에는 지하1층/지상4층의 종합예술관동과 지하주차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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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올해 서울 점포 권리금,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아유경제=박재필기자] 국내 경제를 주름잡고 있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부머를 중심으로 하는 창업 및 상가투자 수요가 지난 2~3년간 꾸준히 유입됐다는 것은 이미 정설로 굳어져 있는 사안이다.
이와 함께 상권과 입지, 업종,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계속 부각되면서 권리금과 보증금, 분양가 등 창업 및 상가투자에 필요한 비용은 예전보다 더 커졌다. 상권과 점포라는 한정된 조건 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나은 상권과 좋은 입지의 점포, 뜨는 업종 아이템, 고객이 만족할 수준의 인테리어가 필수조건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촉발된 점포가격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해 올해 매물로 나온 점포들의 평균 권리금은 통계산출이 시작된 2008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자영업계의 외형적 성장이 곧바로 자영업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자영업에 필요한 비용과 노력은 더 커졌지만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화되고 고정비용 지출이 증가하는 등 투자에 상응하는 수익을 거두기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자영업자 간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과 부동산 정보업체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서는 자영업계와 점포시장의 흐름을 정리함으로써 내년을 준비하는 예비 자영업자와 상가투자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울을 중심으로 2013년 점포 및 상가투자 시장을 되돌아봤다.
1. 서울 점포시장, 보증금·권리금 인플레이션…"유명 상권수요 증가"
2008년 이후 역대 최고 기록 보증금과 권리금..↑치킨호프↑의류점..편의점↓미용실↓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이 올해 1월부터 12월(8일 기준)까지 자사 DB에 매물로 등록된 서울 소재 점포 8191개를 조사한 결과 평균(146㎡) 보증금은 5668만원, 평균 권리금은 1억2753만원으로 집계됐다. 보증금과 권리금 모두 2008년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서울 소재 점포의 평균 보증금은 2008년 5015만원, 2009년 4753만원, 2010년 4483만원, 2011년 4781만원, 2012년 498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5년 만에 5000만원 고지를 다시 넘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아울러 서울 소재 점포의 평균(146㎡) 권리금은 2008년 1억568만원, 2009년 1억598만원, 2010년 1억511만원, 2011년 1억1261만원, 2012년 1억754만원 순이었다. 2011년을 제외하면 1억500만원 대의 평균 권리금을 기록해왔지만 올해 들어 부쩍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올해 들어 보증금과 권리금이 크게 오른 것은 상대적으로 소비자가 많이 모이는 상권을 중심으로 창업 수요가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무리 불경기라도 홍대나 명동 같은 서울시내 유명상권이 몰려드는 소비자들로 인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처럼 매출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권을 선호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면서 보증금과 권리금이 함께 증가했다는 것이다.
서울 25개 구별로 보면 보증금은 용산구가, 권리금은 동대문구가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원이 위치한 용산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가 해제되면서 상권에도 악영향을 미쳐 보증금·권리금이 폭락했지만 최근들어 일대 부동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대문구의 경우 취득세 감면과 개발계획을 호재로 아파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역 상권도 발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권리금 상승의 기폭제로 작용한 상황. 또 전농동에 위치한 청량리 민자역사 개발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서 지역 위상이 예전과 달라진 것도 이유다.
용산구 보증금은 지난해 평균 3399만원에서 5084만원으로 49.57%(1685만원)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중구가 4799만원에서 6151만원으로 28.17%(1352만원), 마포구가 4743만원에서 5815만원으로 22.6%(1072만원), 도봉구가 3451만원에서 4229만원으로 22.54%(778만원), 관악구가 4330만원에서 5289만원으로 22.15%(959)만원 올랐다.
반대로 보증금이 떨어진 구는 종로구와 중랑구 그리고 은평구 등 단 3개 구에 그쳤다. 종로구 보증금은 8479만원에서 7623만원으로 10.1%(856만원), 중랑구는 평균 보증금이 3246만원에서 3035만원으로 6.5%(211만원)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구의 경우 대표적인 상권인 `종로귀금속거리` 상권이 위축되는 등의 영향이 보증금 하락으로 이어졌고, 중랑구의 경우는 임차인 감소로 인한 보증금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점포 권리금에서는 동대문구가 7194만원에서 1억1167만원으로 55.23%(3973만원) 올라 상승률이 가장 컸다. 이어 용산구 권리금이 8195만원에서 1억2134만원으로 48.07%(3939만원), 종로구가 1억1866만원에서 1억6575만원으로 39.68%(4709만원), 성동구가 8246만원에서 1억569만원으로 28.17%(2323만원), 광진구가 1억300만원에서 1억3153만원으로 27.7%(2853만원)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은평구는 권리금 하락세를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었다. 이 지역 권리금은 9776만원에서 9665만원으로 1.14%(111만원) 하락했다. 지난해 4024만원이던 평균 보증금도 3798만원으로 5.62%(226만원)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2. 업종별 권리금 등락, `이슈와 트렌드 따라갔다`
업종별 점포 권리금은 내적 요인보다는 외적 요인에 따라 오르고 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출 자체가 점포나 제품 자체의 문제보다는 사회적 이슈와 소비자 트렌드 변화 때문에 증가하거나 감소한 경우가 상당수 관찰됐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들 수 있는 업종이 편의점이다. 점포라인과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 따르면 편의점 권리금은 지난해 9373만원에서 올해 6773만원으로 27.74%(2600만원) 떨어져 하락률이 가장 컸다. 이는 올해 매물로 나온 서울 소재 점포 중 주요 22개 업종의 6332개 점포를 따로 추려 조사한 결과다.
이전까지만 해도 편의점은 매출이 꾸준하고 관리가 용이하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불경기에 강하다는 장점이 많이 부각되면서 창업수요가 꾸준했으나 올해 불거진 여러가지 부정적인 이슈들 때문에 당분간은 창업수요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반대로 치킨호프 업종은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권리금이 올라간 케이스다. 이 업종 권리금은 지난해 1억2048만원에서 올해 1억7472만원으로 45.02%(5424만원) 올라 상승률이 가장 컸다.
치킨호프 업종은 국민메뉴로 부상한 `치맥` 효과의 최대 수혜업종으로 평가된다. 직접 매장을 찾아 갓 튀겨낸 뜨거운 치킨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한때 불경기의 직격탄을 맞았던 의류점도 이 같은 트렌트 변화를 따라잡아 재기에 성공한 업종이다.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소형 편집매장을 지양하고 인파가 몰리는 유명상권 내 입지 좋은 점포에 입점해 옷값이 싸고 소비주기가 빠른 `Fast Fashion' 브랜드를 들고 나온 것이다.
이 같은 전략이 성공을 거두면서 의류점 권리금은 지난해 7700만원에서 9983만원으로 29.65%(2283만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치킨호프 업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다만 같은 기간 의류점 월세가 228만원에서 323만원으로 41.67%(95만원) 올라 상승률 최고를 기록했다는 점은 고정비용절감 측면에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이어 피자전문점(8541만원에서 1억832만원, 26.82% 증가), 맥주전문점(1억820만원에서 1억3194만원, 21.94% 증가), 퓨전주점(1억1182만원에서 1억3624만원, 21.84% 증가) 권리금이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권리금이 떨어진 업종은 앞서 언급한 편의점에 이어 미용실(6286만원에서 4653만원, 25.98% 감소), 피부미용실(7786만원에서 6246만원, 19.78% 감소), 노래방(1억1976만원에서 1억589만원, 11.58% 감소), 레스토랑(1억4666만원에서 1억4141만원, 3.58% 감소) 순이었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물가 상승과 상권 내 A급 입지에 대한 수요 증가 등으로 권리금은 물론 보증금과 월세 또한 꾸준히 오르는 추세"라며 "금융권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상가를 매입해 임대수익을 내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는 만큼 보증금과 월세는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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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고덕주공2단지 시공사 선정… 내년 이주계획 목표로 사업진행
24일부터 분양신청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고덕주공 2단지가 12일 시공사와 본계약에 최종완결 됐다.
이 단지는 에코사업단(대우,현대,SK건설)컨소시엄으로 시공사를 선정 하여 주관사인 대우건설만 지난 10월말에 본계약 사인을 하고 나머지 2개 회사는 내부 결제중 이라는 이유로 본계약 최종 사인을 미뤄 온바 조합집행부 및 조합원. 대의원들의 항의와 민원을 받아왔다.
12월 오전 10시 고덕주공2단지의 본계약이 최종 마무리 되어 내년 상반기 이주계획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합관계자는 오는 19일 분양신청서 책자를 조합원에게 송부 하고 오는 24일부터는 분양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덕주공2단지는 고덕주공아파트 재에서도 입지가 좋다.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이 인근에 있으며 최근 지하철9호선의 연장노선인 고덕역 환승이 고덕강일지구1지구 앞으로 발표 되면서 교통 여건이 훨씬 좋아질 전망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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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성남시, 多·해드림 House사업 재능기부자 간담회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성남시는 12월 13일 오후 5시 30분 여수동 소재 음식점에서 `多‧해드림 House사업` 재능기부자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날 간담회는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성남 지역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이들의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에는 정낙수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봉사 참여 실무자, 재료비를 지원하는 후원자 등 총 10개 기관 재능기부자 25명이 참석해 올 한해 추진 성과에 관해 이야기하고, 내년도에도 뜻깊은 봉사를 이어나가기로 의견을 모은다.
성남시는 지난 2012년 2월 `多‧해드림 House사업`을 시작, 각계각층 시민과 기관·단체의 재능기부로 최근까지 136세대의 집을 수리하거나 이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노인·장애인 세대 지원이 가장 많아 81세대(60%)를 차지한다. 지원한 서비스는 도배·장판 교체, 청소·소독, 전기·보일러 점검수리, 관내 이사, 가구지원 등 모두 323건에 이른다.
多‧해드림 House사업에 재능과 비용을 기부하고 있는 기관·단체는 성남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KG 옐로우캡, 해피무빙,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성남도배학원, 한국폴리텍Ⅰ대학, 사회적기업 ㈜푸른우리, KT&G 복지재단, 롯데건설 등 10곳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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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개최
교통문화발전 유공자 및 문화지수 우수지자체 등 261명 시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교통안전 선진화 및 교통문화 발전을 위한 `제6회 교통문화발전대회` 행사를 12월 13일(금)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교통안전 선진화와 교통문화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로 운수단체, 교통안전 시민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로 철도 항공 분야에서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발전에 업적이 뛰어난 자(단체)에 대하여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에 가입한 이후 22여 년 동안 교통사고 취약 지점 캠페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차효성씨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교통 봉사 활동에 매진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묵묵히 교통 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현장 일선에서 교통안전을 위하여 애쓰신 시민단체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교통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등 정부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양보와 배려운전 등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 나가는데 동참하자고 당부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교통문화발전대회 행사 시작에 앞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기초법규 지키기, 동절기 안전운전, 음주운전 휴대폰과 DMB 사용 금지 등을 집중 홍보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말에는 고속도로 전국 영업소(343개)에서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주중에는 전국 교차로와 버스터미널 등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주요 지점(100개소)에서 출퇴근하는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12월에 전국 곳곳에서 집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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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인천시는 12월 13일 인천시청에서 2013년 제2차 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교흥 위원장(인천시 정무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제2차 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에는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등 관련협회는 물론 시의회 산업·건설교통위원회 위원, 관련 실 국장 및 산하 기관장, 공사 본부장, 건설업, 경제인, 학계 전문인사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건설산업이 위축되고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해소방안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기"라며 "각 사업소 등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에서는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분할, 분리발주 검토 등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동도급 지분으로 참여한 원도급업체는 지분만큼의 권리행사를 통해 지역하도급을 적극 추천하는 등 지역 내 건설공사에 지역 업체 참여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2013년 상반기 기준 지역 업체 수주실적 분석결과 인천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원도급 49% 이상, 하도급ㆍ자재ㆍ인력ㆍ장비 사용률 60% 달성을 위해 그간 추진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추진상황 및 건의사항 3건을 논의했다
자유토론시간에는 최근의 건설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한편, 인천시의 공공과 민간을 합한 2013년 10월말 현재 총 발주액은 2조 9,735억원 으로 전국 총 발주액(54조 1,559억원)의 5.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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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재)인천국제교류재단, 아시아지역 홍보에 기여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아시아 지역 신문, 방송에 연일 인천 홍보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3 아시아 미디어포럼`에 참가한 해외 언론기관에서 앞다투어 인천과 아시아 미디어포럼, 아시안게임에 대한 보도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재)인천국제교류재단(대표이사 전영우) 관계자에 따르면 `2013 아시아 미디어포럼` 행사 종료 후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아시아 각종 언론 매체에 보도된 인천 관련 기사는 약 30여건으로서, 재단에서 확인된 기사만 21건에 이른다고 한다.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폴, 캄보디아, 네팔의 주요 신문방송 매체에 보도 현황을 살펴보면, 태국의 주요 방송사인 Thai TV3, 중국의 Radio Beijing Corporation(RBC) 보도를 포함한 아시아 TV, 라디오 방송 보도가 6건, 중국 인민일보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일간지 보도가 15건이다. 보도 내용은 주로 2014 아시안게임 준비상황, 2013 아시아 미디어포럼 개최, 인천 경제자유구역 홍보, 강화도 등 인천 주요 관광지 홍보 등이다.
특히 아시아 언론 보도에서 아시아 언론인간 인적 교류의 장으로서 2013 아시아 미디어 포럼에 대하여 언급했고, 강화도 평화전망대, 전등사, 역사박물관 등 인천 주요 관광지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2014 아시안게임 준비사항과 시찰 경기장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었다.
이 재단은 국내외 언론인 및 언론분야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총 2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13.10.30(수)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3 아시아 미디어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아시아 9개국 24개 주요 언론기관에서 해외 언론인 33명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포럼은 `21세기 미디어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국내외 언론인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포럼에 참가한 해외 언론인들은 2014 아시안게임 조직위 방문, 박태환 수영장 등 아시안게임 경기장 시찰, 강화도 평화전망대, 전등사 등 주요 관광지 투어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재)인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향후에도 언론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속에 인천을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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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장미여관 멤버`육중완`연예인병 걸려 `폭로`
KBS'이소라의 가요광장' 출연, 재치있는 입담 선보여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한민국의 5인조 인디 록 밴드 장미여관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장미여관의 멤버들이 멤버들중 심각한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화제다.
육중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DJ 이소라에게 하소연하듯 "누님이(연예인병 낫는 방법) 좀 가르쳐 달라"고 하자 이소라는 "늦은 나이에 찾아온 연예인병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쉽게 고쳐지는 방법 하나가 있는데 한없이 밑으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재치있는 농담으로 주위를 폭소케 햇다.
장미여관 윤장현(베이스), 배상재(일렉기타), 강준우(기타, 보컬), 육중완(기타, 보컬), 임경섭(드럼)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2011년 EP 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로 데뷔해 지난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대표곡으로는 `봉숙이`,`오래된연인`등이 있다.
연예인병 걸린 육중완 폭소 소식에 네티즌들은"역시 육중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연예인병 걸린 육중완도 미워할 수가 없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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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포스코건설, 인천송도서 `어린이 합창대회`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원앤원(ONE & ONE) 합창대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창대회는 지역아동센터 20곳이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결선에 올른 8개팀이 참가했다. 경승진출팀은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와 '두 날개를 펴고'를 부른 행복한 꿈나무 지역아동센터로 돌아갔다. 김미경 센터장은 "지난 2개월간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과까지 좋아 행복하고 항상 도움을 주고 있는 포스코건설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은 군밤타령과 연날리기를 부른 등대마을 지역아동센터, 인기상은 금창 지역아동센터가 각각 받았다. 이외 결선에 참가한 모든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가한 정문아 양은 센터원장님과 친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편지를 관중 앞에서 낭독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산타클로스로 복장으로 선물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원앤원 활동은 부서와 지역아동센터 한 곳이 1대1로 결연을 맺고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포스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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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강유미 구급차논란 "SNS 급속도로 퍼져 …"
소속사측 공식 입장 에도 네티즌들 여전히 '싸늘'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SNS에 `구급차`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이라는 글과 응급차 내부 사진을 올렸다.
이후 이사진과 글이 SNS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유는 응급차란 응급상황에서나 이용하는 교통수단인데 단지 연예인의 개인스케쥴을 위하여 사용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다. 또한 일부 에서는 "공연에 지각하지 않으려고 응급차 이용한게 무슨 자랑처럼 올린 것 같다. 보기좋지 않다"며 강유미를 비난했다.
또한 응급차를 개인적인 일로 응급차를 이용하며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어 자신의 개인의 이익으로 이용했다는 것 에 대해 크게 비판했다.
이에 소속사는 공식입장으로 "이정도로 논란이 될줄을 몰랐다. 당시 뮤지컬 `드립걸즈` 지방공연에 늦어 당황해서 이용한 것이다.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하여 생각한것이다"라며 "구급차를 탈수 있다는 얘기를 처음 들어봤고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다. 금시초문이었다"며 매니저가 나름대로 궁리한 끝에 구급차를 타고 갈 수 있게 돼 그렇게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일로 강유미가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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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SK건설, 2014년 정기임원인사 명단
▲승진
이명철 전략사업추진단장
양정일 해외법무실장
▲신규 선임
구윤태 부-마 사업단장
김병록 CR담당ⓒ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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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남, 양산신도시 `양우내안愛2차` 분양 중
더블 역세권, 전형 84㎡로 구성, 12일 1순위에 이어 13일 3순위를 접수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양우건설은 경남 양산시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31블록에 `양우내안애 2차` 아파트를 분양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26층, 10개동 768가구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실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으로만 구성됐다. 양우내안에2차는 지난 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개장한 첫 주말에 약2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등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2011년 바로 옆 부지인 32블록에 분양된 1차 769가구와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 4베이 및 3면 개방형(일부가구)설계로 채광성을 극대화했고, 넉넉한 팬트리 등을 적용해 가용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단지 중앙엔 개방감을 높인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양산 최초 실내체육관과 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교통여건도 훌륭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과 증산역(2014년 개통)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신도시 중심 도로와 인접하고, 중앙지선고속국도, 물금 및 남양산 나들목(IC) 등이 인접해 부산과 울산, 김해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양산신도시 중심·일반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부산대병원 첨단 의료타운의 직접 수혜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대형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양우건설은 발코니 무료확장, 안방 붙박이장 등이 무상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남양산역 인근(3번 출구 앞)에 마련 됐으며 12일 1순위에 이어 13일 3순위를 접수한다.
문의 )1599-520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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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계룡건설, 국내 산업단지 개발분야 `두곽`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내 도습순위 19위인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이 최근 10년간 민간 산업단지 380만㎡를 분양하며 국내 산업단지 개발 분야에서 크게 두곽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경북 고령등 7개 민간 산업단지 380만㎡를 분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 2003년 민간업체로는 최초로 경북고령군에 다산2일반산업단지(49만㎡ㆍ이하 분양면적)를 필두로 국내 민간산업단지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연고를 둔 충청권을 중심으로 서산일반산업단지(119만㎡), 논산2일반산업단지(39만㎡), 서산2일반산업단지(37만㎡), 음성원남산업단지(67만㎡), 예산일반산업단지(53만㎡),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16만㎡)등 6곳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 왔다.
특히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서산일반산업단지(399만 m²)를 기아자동차와 공동 투자해 분양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계열사와 SK이노베이션 전지생산공장 등이 입주를 완료한 이 산업단지는 국내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로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저렴한 분양가와 최적의 입지여건 등을 앞세워 다양한 세제혜택을 노린 수도권 시업은 물론 중국과 거래가 많은 기업들의 입주 수요에 부응 한 것이다.
아울러 131만㎡ 규모로 조성한 맞춤형 업종 배치와 단지 조성이 가능한 충북 진천산수산단까지 최고의 입주 환경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현우 토목본부 상무는 "서산, 예산, 음성, 진천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산업단지는 서해안 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를 비롯한 각종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좋고 동북아 관문인 평택항, 당진항, 대산항 등과 가까운 전략적 요충지"라며 "평균 ㎡당 12~15만원의 저렴한 분양가와 5~7년간 법인세 혜택(면제 및 감면) 및 취득세 면제,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수도권 기업 및 중국과 거래가 많은 기업까지 미래 투자가치를 내다보고 입주를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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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예산 9530억 →4294억원으로 `반토막`
민주당, 창조경제 사업에 대해서 개념의 모호성 문제 제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現정부의 대표적인 주거 공약인 `행복주택` 사업이 당초 정부의 예산안보다 절반이상 삭감됐다. 정부가 행복주택에 공급물량을 축소한데 에 따른 것이다.
12일 예산안조정소위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요구한 행복주택 예산을 9629억 9300만원에서 5235억원 6300만원을 삭감해 4294억 3000만원으로 의결 됐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행복주택 사업을 시험 추진한 뒤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민주당 임내현 의원은 시범지구로 지정된곳들이 지역주민의 반발로 지구지정조차 못하고 있다. 오류와 가좌지구 시범 추진이 완료된 후에 사업타당성을 다시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는 의견이다.
창조경제 사업에 대해서는 개념의 모호성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전날 저녁 예산안조정소위에서는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들까지 나서서 창조경제의 정확한 개념을 설명하라고 정부를 몰아붙였다.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인 민주당의 한 의원은 "우선 창조경제가 뭘하겠다는 것인지부터 정리한 뒤에 예산심사를 하려한다"고 말했다.
이에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은 "처음 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있어서 국토부에서 조정하고 있다"며 "젊은이들이 직장이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므로 정부에서 계획한 대로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장우 의원 역시 "행복주택 사업은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서민을 위한 것"이라며 "어떤 정책도 서민정책이 우선인 만큼 굉장히 사업이 잘돼야 한다. 국토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서민 주거 안정에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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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값 오름세, 전세값은 `요지부동`
반포주공 매가가5 00~ 1000만원씩↑,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
[아유경제=정혜선기자]부동산 업계는 내년 부동산 시장을 바로보는 눈이 나쁘지는 않다. 올해보다는 나아질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천정부지로 떨어지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12월 둘째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이 하락세는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내년 아파트 매매가가 완만하지만 상승세를 탈것이라는 예상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조사에 따르면 12월 2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0%, 전세가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시장은 취득세 영구 인하와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등 호재로 하락세가 멈춘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미 알려진 내용인데다 취득세 영구인하로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 상승세로 반등하진 못했다. 대부분 지역이 조용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강남 재건축 단지에선 호가가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0%를 기록했다. 서초구(-0.03%), 동대문구(-0.03%), 강서구(-0.02%), 용산구(-0.02%), 강동구(-0.01%), 영등포구(-0.01%), 관악구(-0.01%) 순으로 하락했고 강남구(0.05%), 서대문구(0.03%), 종로구(0.02%) 등은 올랐다.
서초구는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매수세가 없어 거래가 안된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시세가 내렸다. 반포동 경남 141㎡는 2,000만 원 내린 11억6,000만~12억8,000만 원이고 서초동 서초래미안 128형은 5,000만 원 내린 9억1,500만~9억7,500만 원이다.
반면 강남구는 개포주공1단지는 부동산관련 법안이 통과되자 매도호가가 일제히 500만~1,000만 원씩 올랐다. 개포동 주공1단지 56㎡는 1,000만 원 오른 8억9,000만~9억3,000만 원이고 50㎡는 500만 원 상승한 7억7,500만~8억1,000만 원이다. 반면 경기도는 서울보다는 매매가가 주춤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신도시는 0.01% 올랐다. 분당(0.02%)과 평촌(0.01%)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군포시(-0.07%), 오산시(-0.02%), 남양주시(-0.01%)는 하락했고 안양시(0.09%), 시흥시(0.03%)는 올랐다.
안양시는 급매물이 빠지면서 매매가가 소폭 조정됐다. 석수동 현진에버빌 79㎡는 2,000만 원 오른 2억5,000만~2억8,000만 원이고 관양동 창덕에버빌 89㎡는 500만 원 오른 2억5,000만~2억8,000만원이다.
분당은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이 국회에서 통과되자 문의가 늘며 일부 매물이 회수되기도 했다. 다만 매도자와 매수자간의 희망가격 차이가 커 거래는 어렵다. 정자동 느티마을공무원4단지 85㎡는 1,000만 원 오른 3억6,250만~4억3,750만 원선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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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배우 이민호, 유하감독의` 강남블루스`출연 확정
'말죽거리잔혹사','비열한거리'의 유하감독과 만남, 고난도 액션씬 선보여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3년 SBS `상속자들`로 가장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이민호가 유하 감독의 신작`강남블루스(Land gate, Gangnam 1970)`에 캐스팅됐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강남블루스`의 출연을 최종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유하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이 작품은 1970년대 서울 영동개발지구(지금의 강남)를 배경으로 한 액션 누아르 장르다. 강남 부동산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에 정치권력과 사회 어두운 세력이 결탁해가는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게 담았다.
이민호는 비운의 운명을 맞는 주인공을 연기하며 고난도 액션까지 소화할 예정으로 유하감독과 이민호의 만남으로도 2014년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유하 감독은 그동안 `말죽거리 잔혹사`(2004년)에서 신인 권상우를 발굴했고 `비열한 거리`(2006년)에서 조인성을 발탁해 스타로 키웠던 명장인 만큼 이미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이민호와 만남도 각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하감독은 "여러 배우가 관심을 보였지만 오래 전부터 이민호를 염두에 두고 작품을 구상했다"며 "카리스마와 훈남의 복합적 매력과 개성을 가진 배우 이민호의 힘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이민호가 앞으로 밀려드는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시놉시스만 수십편으로, `강남블루스`에 이은 차기작까지 섭외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 관계자는 "2014년에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으로 시간을 두고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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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충남 서산시 건축행정 선진화 최우수기관 선정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 공로…보령시·홍성군 우수기관 선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충남도는 최근 실시한 `2013년도 건축행정 선진화 추진` 평가에서 서산시가 최우수기관에, 보령시와 홍성군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건축행정 선진화 추진 평가는 ▲고품격의 건축행정 민원서비스 제공 ▲건축부조리 근절 및 위반·방치건축물 관리 ▲공무원의 마인드 향상을 위한 업무교육 확대 ▲친환경·녹색건축물 건립 활성화 추진 ▲우수 디자인 건축물 건립 확대 및 건축시책 개발 등 5개 분야 57개 세부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지실사를 거쳐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서산시는 고품격의 건축행정 민원서비스 제공, 공무원의 마인드 향상을 위한 업무교육 확대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보령시와 홍성군은 위반건축물의 정비와 지역 건축문화발전을 위한 시책개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 온 건축행정 선진화 노력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어 도민에게 품격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정부 3.0 맞춤형 건축행정을 통해 민원인이 편리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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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겨울철 바이러스성 식중독 조심하세요"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노로바이러스 대비 개인 위생관리 당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발생하는 식중독 중 대부분이 바이러스가 주원인으로 그 중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원인균인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본부 수인성질환과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사질환 병원체 실험실 감시사업 검사결과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설사원인 병원체가 기온이 낮아지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높게 검출됐다.
계절적으로 비교해 볼 때,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설사원인 세균 병원체는 3.2%로 검출률이 낮아지는 반면, 바이러스 병원체 검출률은 20.3%로 높게 분리됐다. 여름철 식중독 원인균이 병원성대장균 등 세균성 병원체인데 비해 겨울철 유행하는 식중독균은 상당수 바이러스 병원체이며 그 중에서도 노로바이러스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학교급식이나 단체여행 시 발생하기 쉽고, 오염된 식수를 마시거나 샐러드와 같이 가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음식, 어패류 등을 날 것으로 먹었을 때 감염 위험이 높다.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많은 이유는 세균 병원체와는 달리 낮은 온도에서도 오랜 시간 생존이 가능하고 소량으로도 발병이 가능한데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개인 위생관리가 소홀해 지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사람 간 전파가 쉽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바이러스성 설사질환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며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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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듀크 김지훈사망 `우울증+경제적어려움`
항상 밝은모습, 가까운 지인도 속사정 몰라
텅빈 빈소, 절친 김창렬`동료애 없다` 동료연예인들향해 서운함 비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듀크의 故 김지훈은 지난12일 새벽 장충동 A호텔에서 사망했다. 발견 당시 화장실 부스에서 목을 맨채 숨져있는 것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던점, 1년 여간 고인이 우울증을 앓아왔던 만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사인을 추정했다.
고인의 여동생은 "1년간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가족들에게 전혀 내색을 하지 않았다"며 "본래 티를 내지 않는 성격 탓에 주변 지인들도 이렇게 故김지훈이 힘들어 했는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故 김지훈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을 히트시키며 당대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다. 2000년부턴 래퍼 김석민과 함께 남성 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특유의 입담을 앞세워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가장 먼저 빈소에 찾은 것은 듀크로 함께 활동을 했떤 김석민이다. 이외에도 백지영, 지누션 지누, 임창정, 배우 김성민, 권민중 등도 침통한 얼굴로 고인의 마지막길을 인사했다. 같은날 새벽 방송인 하하, 정준하, 김기수 가수 박남정 등이 다녀갔다. 이들은 막 녹화를 마친 후 메이크업도 지우지 못한 채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별다른 말없이 유족들을 위로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지훈과 함께 1973년 소띠 '73패밀리'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던 김창렬은 12일 갑작스러운 비보에 조문을 독려하는가 하면 유족들과 함께 밤새 조문객을 맞았다. 김창렬은 이날 전파를 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 도중 김지훈의 사망 소식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김창렬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온다고 해되진 않아요. 진짜 동료애 없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훈의 빈소는 예상외로 쓸쓸했고, 이에 김창렬은 방문하지 않은 동료 연예인들을 향해 서운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입관은 13일 오후 3시이다. 발인은 14일 오전9시30분, 장지는 경기도 분당스카이캐슬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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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해태제과, 홈런볼등 대표제품들 가격 평균8.7% 인상
2011년 4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인상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해태제과는 오예스등해태제과의 대표 제품들을 평균 8.7%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인상하는 제품은 ▲홈런볼 7.1%(1400원→1500원) ▲연양갱 6.3%(800원→850원) ▲오예스 14.3%(4200원→4800원) ▲에이스 16.7%(1200원→1400원) ▲신쫄이 10.0%(550원→600원) ▲생생99%캔디 2.5%(2000원→2050원) ▲치킨통통 3.3%(1500원→1550원) 등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상요인 발생했지만 물가안정을 위해 원가절감 노력을 강화하며 가격 인상을 억제했다"며 "그러나 생산원가의 상승과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판매관리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수익구조가 악화된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에 오예스와 홈런볼, 에이스 가격을 올린 이후 2년8개월만에 인상이다. 한편, 해태제과는 1945년 해태제과합명회사로 설립된 제과업체이며. 주요 사업은 과자류, 유제품, 냉동식품 제조업이다. 대표상품으로는 에이스, 홈런볼, 오예등이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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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 다마스, 라보 자동차 리콜 실시
조향장치 결함으로 총 1,846대(다마스 1,129대, 라보 717대) 리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주)에서 제작ㆍ판매한 다마스, 라보 자동차의 조향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2013년 5월 1일에서 2013년 6월 6일 사이에 제작된 다마스 1,129대와 라보 717대에서 조향장치의 기어마모로 인해 운전자의 의도와 다르게 조향이 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12월 16일부터 한국지엠(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자동차 확인 후 개선 된 스티어링 컬럼 하단의 샤프트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한국지엠(주)에서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엠(080-3000-5000)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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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대학가요제`6개월 만에 부활
초심으로 돌아가 대학생들의 순수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가요계의 반발에 부딪혀 폐지됐다가 내년에 다시 부활한다.
MBC 관계자는 16일 "올해 폐지된 대학가요제 행사를 내년부터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또한 "대학가요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아이돌위주의 가요계와는 다른 대학생들의 풋풋하고 순수한 가요제로 꾸며갈 예정"라고 덧붙였다,
내년 다시 열리는 `MBC대학가요제`는 평소와 비슷한 시기인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열릴 예정이며 제작지 절감을 위하여 캠퍼스 야외 특설무대 대신 방송사 공개홀 등의 내부 시설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밝혀졌다.
이 가요제는 1977년 9월 처음으로 열려 스타탄생의 등용문으로 여겨지며 젊은 세대들의 상징이기도했다. 제1회 대상을 받은 이범용부터 배철수, 유열등 한국 가요계의 한획을 그은 실력파 가수들이 바로이 대학로가요제 출신이다.
하지만 점차 대형연예기획사의 아이돌이 그룹이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가요제는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하지만 대학가요제 출신 스타들이 가요제 폐지에 반대하면서 대회 부활을 위하여 `대학가요제 동창회`를 설립하고 전국에서 공연을 펼치는등 노력을 통하여 다시 부활하게 됐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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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아줌마 머리`에도 인형 외모 뽐내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아내의 요구에 따라 추사랑의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의 머리를 바꾸는데 야노시호의 뜻대로 사랑이의 앞머리를 둥글게 잘랐다. 하지만 이에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 추성훈은 머리를 꼬불 꼬불하게 했다. 이 머리는 갑자기 일명 `아줌마 머리` 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머리 하는 내내 가만히 있어 인형같은 외모로도 시선을 받았다.
추성훈도 인정한`아줌마 머리`에 그래도 이쁘다며 딸바보 아빠 임을 인증했다. 추성훈의 아줌마머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뭘해도 이쁘다~`,`어쩜 아줌마머리를 해도 이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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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일 뚝섬·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 개장
12월19일(목)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60일간, 09시~17시, 휴무없이 개장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12월 19일(목)부터 내년 2월16일(일)까지 뚝섬 여의도 한강공원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기상악화로 인해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엔 운영시간이 조정될 수도 있다.
12시부터 1시간은 눈 정리 작업이 진행되므로 눈썰매장 및 놀이시설 운영이 중단된다.
프로그램은 ▲눈썰매 ▲놀이기구 및 영상시설, 테마전시 ▲체험활동으로 나뉜다. 눈썰매장과 눈놀이동산, 민속놀이체험, 테마전시 `영화의상 소품관`은 입장료(6천원)를 내고 즐길 수 있으며, 회전그네(뚝섬), 꼬마기차(여의도), 에어바운스, 이색자전거(각 2천원), 마술공연, 3D영상체험관(3천원)은 자유이용권(1만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체험활동은 별도의 재료비 및 체험비가 필요하며 빙어잡기(4천원), 점핑클레이(4천원), 활 만들기(4천원), 마술공연(3천원), 유로번지(3천원)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뚝섬에 이어 여의도 눈썰매장이 추가 개장될 예정이다.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여름엔 수영장으로, 겨울엔 눈썰매장으로 운영되는 다목적 시설로, 그간 뚝섬 눈썰매장 한곳만 운영하였으나, 이용시민의 꾸준한 증가와 호응에 힘입어 금년부터는 여의도 눈썰매장을 추가 운영키로 했다.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되어 있다. 여의도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로 나와 서강대교 남단 한강공원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뚝섬눈썰매장을 찾은 시민은 약 5만 명으로, 편리한 교통편과 저렴한 이용가격으로 가족과 함께 겨울철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여의도에서도 눈썰매장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눈놀이동산`은 기존의 야외수영장 성인풀 공간에 눈을 가득 쌓아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눈썰매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원형의 튜브썰매를 이용해 설원 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짜릿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요원 상시 배치, 의무실 마련을 마련한다. 시는 이용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검증된 눈썰매장 시설물을 설치하는 한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간호조무사가 상주하는 의무실을 마련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눈썰매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형(길이 30미터)과 대형(길이 80미터) 눈썰매장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한강공원 눈썰매장 입장료는 연령 구분 없이 모두 6천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1~6급) 및 장애인 보호자(1~3급) 65세 경로 다둥이 카드 소지자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 할인이 가능하다.
한국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에서는 여름철 수영장에 이어, 겨울에도 시민들이 편리한 교통편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가공간을 마련했다"며, "뚝섬 여의도눈썰매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02-452-5955)과 여의도한강공원 눈썰매장(☎02-785-04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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