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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동의대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7일 동의대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성인ㆍ이하 조합)은 이날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25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진구 가야대로587번길 21-12(가야동) 일원 709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과 기차역 가야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야초, 가남초, 가산초, 당평초, 개성중, 가야여중, 광무여자중, 경원고, 가야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가야119안전센터,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지방병무청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부산진우체국, 가야1동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0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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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남 창원시 양덕4구역 재개발사업(`창원롯데캐슬하버팰리스`)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창원시는 양덕4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영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지난달(2월) 19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그달 29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2동 165-7 일원 3만9056.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9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202개월로 변경됐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3가구(임대 30가구 포함) ▲59A㎡ 142가구 ▲59B㎡ 35가구 ▲84A㎡ 479가구 ▲84B㎡ 202가구 ▲112㎡ 7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8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봉덕초가 도보 9분 거리, 창신중ㆍ고, 경남미용고, 용남초 등이 1km 부근에 있다. 더불어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과 가까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양덕삼각지공원, 창원NC파크, 산호공원, 용마산, 마산자유무역지구, 마산야구장, 마산항제3부두, 합포수변공원, 팔룡산, 춘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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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올해 2월 말 금융권 스트레스DSR 시행에 더해 시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 흐름을 나타내면서 수요층 매수 움직임이 더더욱 관망으로 돌아선 분위기다. 이달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실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 임대차시장 위주로만 가격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변동률 상에서 최근 2~3개월 연속 하락세인 서울과 수도권 매매가격과 달리, 전세가격은 5~7개월 연속 상승하며 상반된 움직임이 또렷하다. 서울 전세시장 움직임을 지난 2월 기준으로 살펴보면 25개 구 중 19곳에서 가격이 올랐다. 이달 첫째 주(1~8일) 서울지역 아파트 시세 조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된 주요 키워드는 전세가 416건이었고, 변동ㆍ매매가ㆍ거래ㆍ가격 등으로 상위 키워드 내에서도 전세에 대한 문의가 압도적임을 알 수 있었다. 공인중개사사무소 현장 움직임 관련해서는 거래절벽ㆍ보합ㆍ급매물위주ㆍ한산함ㆍ조용ㆍ시장침체 등의 키워드를 통해 매매가격 움직임이 멈춰선 상황들이 확인된다. 매매시장은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의 가격 접점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새로운 대출 규제 시행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가 발생하면서 거래 체결은 더 어려워진 분위기다. 서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보합(0%)을 기록했으며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가격이 평행선(0%)을 달렸다. 신도시는 0.01% 떨어졌고, 경기ㆍ인천은 7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은 ▲용산(-0.04%) ▲구로(-0.03%) ▲성북(-0.03%) ▲은평(-0.02%) ▲송파(-0.01%) 순으로 하락했고, ▲광진(0.01%) ▲강남(0.01%) 등은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3%) ▲중동(-0.03%) ▲산본(-0.01%) 등이 내렸다. 경기ㆍ인천은 ▲고양(-0.02%) ▲안양(-0.02%) ▲의정부(-0.02%) ▲파주(-0.02%) ▲화성(-0.02%) 등이 떨어진 반면 인천이 0.01% 올랐다. 전세시장의 경우 봄 이사철 영향은 물론 매매시장으로 이동하지 못한 수요층이 가세하면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차 물건들은 대부분 소진된 분위기다. 서울이 0.01%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ㆍ인천은 보합(0%)을 나타냈다. 서울은 9개 구에서 전셋값이 올랐으며, 하락한 지역은 2곳으로 상승 방향 움직임이 우세했다. 지역별로 ▲은평(0.05%) ▲용산(0.05%) ▲성북(0.04%) ▲양천(0.03%) ▲송파(0.02%) ▲구로(0.02%) 등에서 상승했다. 신도시는 ▲중동(0.02%) ▲동탄(0.01%) 등이 올랐고, ▲산본(-0.04%) ▲일산(-0.02%) ▲평촌(-0.01%) 등은 떨어졌다. 경기ㆍ인천은 ▲의정부(0.05%) ▲군포(0.04%) ▲안산(0.01%) ▲수원(0.01%) ▲인천(0.01%) 등이 상승한 반면 ▲안양(-0.04%) ▲의왕(-0.01%) ▲파주(-0.01%) 등에서 떨어졌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다음 달(4월) 10일 총선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동산시장에서의 추가 제도 변화 이벤트가 발생하기는 어려운 국면이다. 다만 각 후보들이 어느 정도 확정되면서 지역구 개발ㆍ교통ㆍ세금 등을 중심으로 규제 완화 성격의 공약들이 나올 것"이라며 "이 중 GTX 등의 광역교통망처럼 지역 가격 움직임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호재들이 강조되면서 일부 투자 수요가 자극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스트레스 금리까지 가산되는 스트레스DSR제도 시행과 물가 상승 압박으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멀어지는 등 수요 유입을 억제하는 요소들도 다수 존재하는 만큼, 이달 봄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비수기와 차별화된 움직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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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이 조합원 투표를 통해 지상 최고 77층 높이 초고층 단지를 건설하는 방안이 결정됨에 따라 `초고층 한강뷰`를 향해 한 발짝 내디뎠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영보)은 향후 추진 층수와 관련해 전자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합원 450명 중 79.8%인 359명이 압도적으로 `77층`을 선택(준초고층 49층ㆍ88명 선택)하며 초고층 한강뷰 단지를 향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설문조사에 앞서 조합은 설계팀을 구성해 ▲지상 77층과 49층의 장단점 ▲단지 고급화계획 ▲타 사업장 사례연구 등을 조합원에게 공유 및 의견을 청취하는 다자인포럼을 3회 개최한 바 있다. 나아가 조합은 층수 결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2회 더 실시해 조합원 의사를 최종 확인하고 이후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급격한 공사비 인상에 따른 조합원 분담금 상승 등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성수전략정비구역 내에서도 층수 관련해 민감한 사안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성수1지구(재개발)의 경우 지난달(2월) 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상정된 `층수 결정의 건`에 대해 조합원 1026명(서면결의 포함) 중 523명(50.97%)이 지상 50층 미만 준초고층을 선택하며 50층 이상 초고층에 표를 던진 487명(47.47%)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기도 했다. 반면 성수4지구는 시공자, 설계자 등의 검토 결과에 따라 초고층으로 건설하더라도 준초고층 대비 약 20%가량 공사비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했다. 층수로 인한 가격 차이가 우려처럼 그리 크지 않다는 것. 타 사업지를 예를 들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의 경우 지상 최고 54층 높이 건축계획을 토대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한 결과, 800만 원대 경쟁이 이뤄졌다. 이와 반대로 서초구의 한 재건축사업은 비슷한 층수에도 1300만 원대 공사비 인상이 검토되고 있는 것을 미뤄볼 때, 층수가 공사비 인상에 결정적으로 작용한다기보다는 ▲사업 규모 및 위치 ▲공사 방식 ▲마감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성수4지구는 49층 이하로 지을 경우 7개동 이상으로 건설해야 하며 조합원 30%는 완전한 한강 조망이 아닌 건물과 건물 사이로 조망해야 한다. 반면 70층 이상으로 지을 시 5개동 이하로 낮출 수 있어 조합원에게 `파노라마 한강 조망`을 제공할 수 있다. 이처럼 성수4지구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하고 동수를 최대한 줄이는 등 고급화 전략을 통해 클린한 한강뷰를 갖춘 지상 최고 77층 규모를 목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정영보 조합장은 "시공자 간 경쟁을 끌어내기 위한 첫걸음으로 그 어떤 협력 업체에게도 금품 및 향응을 받지 않는 윤리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라며 "시공자 간 경쟁을 통해 공사비를 최대한 낮출 것이며 77층 초고층 건설을 통해 더 깨끗한 한강 조망과 시울시 내 랜드마크 프리미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성동구 성덕정길 136-10(성수동2가) 일원 8만2927㎡를 대상으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상 최고 77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579가구로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경수초, 경동초, 경수중, 성원중, 경일중, 성수공업고, 경일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뚝섬유원지, 성수동 카페거리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이색적인 카페문화를 즐길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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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박윤정 · http://www.todayf.kr
    휠라(FILA)는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에리즈(Aries)’와 협업해 ‘휠라X에리즈(FILAXAries) 컬렉션’을 론칭하고 카시나 성수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에리즈는 제작 방식부터 디자인까지 장인 정신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접근하는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브랜드 설립자이자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 대학에서 과학적 의류 제작 방식을 배운 ‘소피아 프란테라(Sofia Prantera)’의 영향으로 독특한 프린팅과 염색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성별 구분 없는 젠더리스 패션을 전개하고 있다.   휠라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아카이브에서 특히 이탈리아 정신이 담긴 부분들을 선별해 이를 현시대의 흐름과 조화시킨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근본이 되는 이탈리아 정신을 재발견하는 동시에 기능성 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중시하는 최근의 흐름을 융합한 것이다.   ‘휠라 X 에리즈 컬렉션’은 가먼트 다잉(옷을 완성한 후 염색하는 것) 방식이 적용된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로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집업 재킷, 티셔츠, 팬츠 등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 양말 등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테니스 라켓 손잡이를 감싸는 테이프에서 영감을 얻은 미니스커트는 기존에 휠라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공개된 화보에는 최근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감독의 영화 ‘프리실라(Priscilla)’의 음악 작업을 맡았던 ‘선즈 오브 라파엘(Sons of Raphael)’ 아티스트 형제가 참여해 달달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특히 과거 테니스 경기장에서 느낄 수 있었던 우아한 무드 등 향수 어린 추억을 현시대의 대중에게 불러일으킨다.   특히 휠라는 오늘 7일 글로벌 동시 론칭에 맞춰 한국에서도 특별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카시나 성수에는 1970년대 빈티지 테니스 매장 느낌의 팝업 스토어를 구성, 컬렉션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편집숍 카시나 성수 온오프라인 매장, 셀렉트숍 엠프티 성수에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14일부터는 휠라 부산 광복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며, 휠라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는 이번 콜라보 신발을 선보일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휠라의 뿌리가 되는 이탈리아 헤리티지에 에리즈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시대와 조화시키는 노력이 담겨있다”라며 “테니스가 가진 우아함과 활력을 부드러운 파스텔 무드로 표현한 이번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3-08 · 뉴스공유일 : 2024-03-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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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박윤정 · http://www.todayf.kr
삼성물산 패션부문, 센트릭 PLM으로 디지털화 전략 구현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 (http://www.centricsoftware.com/ko)는 국내 대표 패션 기업인 삼성물산 패션 부문에서 브랜드 전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기 위해 센트릭 PLM™(Centric PLM™)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아웃도어, 럭셔리, 식음료,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등 소비재, 리테일 분야의 기업들이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구매, 제조, 가격 책정, 할당, 판매 및 보충 단계에서 전략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4년 시작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한국의 직물 및 패션 산업과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빈폴, 갤럭시, 에잇세컨즈 등 자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세이 미야케, 메종키츠네, 토리버치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국내에 12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밀라노, 뉴욕, 상하이, 하노이, 도쿄에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2024년 전략은 브랜드 전반의 워크플로를 디지털화 및 표준화하고, 신규 브랜드를 추가 발굴·육성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이루는 것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고 커뮤니케이션 강화, 가시성 향상,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솔루션을 모색했다. 센트릭은 국내에 전문가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지원 및 한국 패션·어패럴 업계 고객사들과 성공 사례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단연 돋보였다. 안상욱 상무는 “센트릭 PLM이 다른 PLM 솔루션보다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3D 소프트웨어와의 연동 기능은 워크플로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특히 유용하다”며 “앞으로 센트릭 플래닝(Centric Planning™), 센트릭 프라이싱 & 인벤토리™(Centric Pricing & Inventory™) 같은 다른 센트릭 솔루션과의 확장 및 구축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상품 기획, 디자인, 패턴 개발, 소싱 등 다양한 부서가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협업할 수 있도록 센트릭 PLM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센트릭 솔루션, 자세히 알아보기 (https://www.centricsoftware.com/ko/fashion-plm-industry/) 데모 신청하기 (https://www2.centricsoftware.com/l/35842/2024-03-05/wcj84m) 한편,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는 패션, 아웃도어, 럭셔리, 식음료,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 등 소비재, 리테일 분야의 기업들이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소싱, 구매, 제조, 가격 책정, 할당, 판매 및 보충을 포함한 제품 콘셉트부터 출시 단계의 전체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완벽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센트릭의 주력 상품인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센트릭 PLM™(Centric PLM™)은 제품의 디자인, 개발, 소싱 및 제조 단계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센트릭 플래닝™(Centric Planning™)은 도·소매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리테일 기획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이다. 센트릭 프라이싱 & 인벤토리™(Centric Pricing & Inventory™)는 AI 기반의 리테일 가격 예측 자동화 및 재고 관리 플랫폼으로 판매 시즌 전, 판매 중 그리고 판매 종료 시점까지 수요를 최적화함으로써 수익과 마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트릭 마켓 인텔리전스™(Centric Market Intelligence™)는 AI 기반의 경쟁사 상품 벤치마킹, 제품 가격 최적화 및 제품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센트릭 비주얼 보드™(Centric Visual Boards™)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 구색과 제품 서비스를 지원한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과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며 빠른 가치 실현을 자랑한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여러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세계 유수의 전문 보고서 및 조사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3D 디지털 모형, PLM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 그룹 다쏘 시스템스(Dassault Systèmes, Euronext Paris: #13065, DSY.PA)의 자회사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3-07 · 뉴스공유일 : 2024-03-2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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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재건축사업 시 정비구역 지정 전에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월 29일 대표발의 했다. 유 의원은 "현행법은 재건축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정비계획의 입안이 가능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따라서 노후ㆍ불량 건축물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임에도 안전진단을 통과하기 전에는 사업에 착수할 수 없어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재건축 착수를 위한 주민의 자유로운 선택권이 제한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또한 현행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전에는 조합 설립을 위한 법적인 주체인 추진위원회를 설립하지 못하게 돼 있다"며 "사업 초기 단계에서 법적 지위를 가진 주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일부 사업의 지연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최근 도시정비사업 시 공사비 분쟁이 증가하고 있으나 정부 차원의 분쟁 조정을 위한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ㆍ운영할 법적 근거가 없어, 적극적인 분쟁 해결에 한계가 있다"면서 "사업시행자 지정 이전에 토지등소유자의 정비계획 입안 제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신탁업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참여하는 경우 그 과정을 구체화해 분쟁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 의원은 "현행 안전진단제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면서, 정비구역 지정 전에도 추진위원회 등을 구성해 사업이 안정적이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한편,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설치 근거를 신설하고 신탁업자 및 LH 등의 사업 지원 과정에서의 제도상 미비점을 보완해 분쟁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7 · 뉴스공유일 : 2024-03-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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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청천동 동양아파트(이하 청천동양)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7일 청천동양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세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는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안남로417번길 35(청천동) 일대 7790.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이용 가능한 단지로 경인고속도로 부평IC를 통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기에 주변에 청천초, 용마초, 청천중, 북인천여중, 효성고 등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7 · 뉴스공유일 : 2024-03-0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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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을 통해 올해 토목 및 조경분야에 적용될 자재ㆍ공법 선정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은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을 공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2019년부터 LH는 중소기업에게 동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기업이 보유한 신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토목ㆍ조경 등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ㆍ공법의 선정 계획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77개 토목ㆍ조경 공사에서 216건의 자재와 공법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선정 계획 대비 공사 건수는 104%, 선정 건수는 137% 증가한 수준이다. LH는 투명하고 공정한 자재ㆍ공법 선정을 위해 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자재ㆍ공법 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심의공정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절차를 더욱 보완했다고 밝혔다. 당초 LH는 자재ㆍ공법 선정 심의 시 공모 참여업체명을 비공개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부터 절차를 더욱 강화해 공모 참여기업 발표 시 발표자와 심의위원간 가림막을 설치해 발표자의 외모나 복장 등을 통해 참여업체를 식별할 수 없는 발표자 블라인드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공원, 아파트 내 휴게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강화를 위해 디자인 분야를 신설하고 디자인 전문분야 심의위원 POOL을 추가 모집하는 등 자재ㆍ공법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 제공 및 투명하고 공정한 자재ㆍ공법 선정을 위해 연간계획을 공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설업계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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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모아타운을 반대하는 강남 3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이달 7일 참고자료를 통해 지난해 수시공모로 전환한 이후 공모 요건을 갖춰 신청하더라도 주민 갈등 및 투기 우려가 큰 지역, 사업실현성이 떨어지는 경우 대상지 선정위원회 심의에서 선정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 반대가 높고,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은 선정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수해 나갈 방침인데 앞서 `강남 3구 및 서울시 모아타운 반대를 위한 비생대책위원회`는 전날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모아타운은 투기 우려가 높고 재산권 침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집회에는 강남 3구를 비롯해 마포구, 광진구, 중랑구 등의 토지등소유자들 4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삼성2동, 개포4동, 역삼2동, 반포1동, 합정동은 주민 갈등 및 투기 우려가 있어 이미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하지 않았고 삼전동, 석촌동은 공모 신청이 되지 않은 지역으로 "주민이 원하지 않는 한 모아타운으로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역에 대해서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더라도 주민 갈등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경우 구역계 조정 등을 통해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투기 우려가 큰 이유로 모아타운 신청 요건 문턱이 낮다는 주장에 대해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더라도 재개발과 달리 행위 제한이 없어 사업을 강제할 수 없고, 동의 요건 갖춘 경우에만 부분적으로 사업 시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수시공모로 전환한 이후 공모 요건을 갖춰 신청하더라도 주민 갈등과 투기 우려가 큰 지역, 사업 실현성이 떨어지는 경우 대상지 선정위원회 심의 시 선정하지 않고 있으며 자치구와 협력해 투기 조장 등 위법 사항이 있을 경우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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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강북 최대 재건축`으로 주목받는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이하 성산시영) 재건축사업이 추진위 구성을 위한 동의률 50%를 확보함에 따라 향후 조합 설립을 위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7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성산시영 재건축 예비추진위는 지난 1월 26일부터 추진위 구성을 위한 예산신청 주민 투표를 시작해 나흘 만에 동의율 50%를 확보함에 따라 마포구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3개월 이상 걸리는 단지가 많은 반면 성산시영의 경우 구의 공공지원을 통해 기간을 단축했다. 예비추진위 측은 구 승인 이후 추진위 구성을 위한 주민동의서 징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으로 이 기간을 5개월에서 3개월로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서울시는 2023년 말 성산시영을 지상 최고 40층 높이로 짓는 내용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확정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정비구역 지정부터 재건축 조합 설립까지 3~4년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속도가 빠르다고 평가했다. 김아영 성산시영 예비추진원장은 "추가 분담금에 대한 주민 이해도와 참여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라며 "인허가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올해 8월께 조합을 설립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이 도보로 10분 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신복초, 성원초, 중암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노을공원, 난지한강공원, 평화의공원, 망원한강공원, 매봉산, 서울월드컵경기장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축구 경기 관람이 수월하다. 한편, 공동주택 총 3710가구 규모로 1986년에 준공된 성산시영은 마포구 월드컵북로 233(성산동) 일대 18만2618.4㎡를 대상으로 향후 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30개동 48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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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진교훈)가 청장 집무실에 재개발ㆍ재건축 상황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재개발ㆍ재건축의 신속 추진과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상황판은 지역에서 진행 중인 모든 도시정비사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진행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상황판 중앙에는 지역에서 추진 중인 42개 도시정비사업의 위치와 주요 정보를 표시했으며, 모아타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도시정비사업 등 사업 유형별로도 구분해 볼 수 있게 했다. 해당 사업을 선택하면 사업 면적과 규모, 공급 계획, 진행 상황 등 사업별 세부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도시정비사업은 김포공항 고도 제한 완화, 주민복지시설 및 문화공간 조성, 주차공간 확충 등이 맞물려 있는 복합적인 사업인 만큼 직원 누구나 재개발ㆍ재건축 추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내부 행정망에 공유할 계획이다. 진교훈 청장은 "원도심과 노후 저층 주거지에 대한 도시정비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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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매년 서울시민의 주거비 약 1조2381억 원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SH는 소유한 13만8295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임대액(임대보증금 및 임대료)과 민간 시세를 비교한 결과, SH 임대액은 시세의 34.7%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민이 SH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함으로써 얻는 주거비 경감 기여액은 연간 1조238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SH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비 경감 기여액은 2012년 약 3418억 원이었으며, 이후 지속 상승해 2023년에는 약 1조2381억 원으로 늘었다. SH 공공임대주택은 아파트 월세형 7만8753가구(57%), 아파트 전세형 2만5371가구(18%), 매입임대 3만4171가구(25%)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주거비 경감 기여액은 아파트(월세 전환 기준)가 1조1181억 원, 매입임대가 1200억 원으로 집계됐다. SH가 관리하는 서울시 및 리츠 소유 공공임대주택까지 더하면 전체 22만7986가구, 주거비 경감 기여액은 2조219억 원에 이른다. 임대주택 유형별 주거비 경감 기여액은 장기전세주택이 가구당 1242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2012년 147만 원에서 2023년 1242만 원으로 8.4배 늘어나는 등 타 임대주택 유형에 비해 주거비 경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타 임대주택 유형별 경감 기여액은 재개발임대의 경우 가구당 942만 원, 국민임대의 경우 1147만 원, 영구임대의 경우 866만 원이다. 한편 SH의 공공임대주택 운영의 지속 가능성은 갈수록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주택 운영비와 세금 등 관련 비용은 매년 늘어나지만, 임대수입은 시세 대비 4~34.7% 수준에 불과해 임대주택 사업수지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SH는 정부를 대신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보유세 면제 및 시세와의 차액을 보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정부와 국회 등에 적극 건의하는 등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지속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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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6일 전국 48개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법령 및 정책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제정과 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 등이 이뤄지고, 특히 대통령 주재로 열린 2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방안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향후 기본 계획과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지자체와 정책을 공유하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행령안에 따라 법령에서 정한 물리적 요건을 충족한 지역이 기존 51개에서 약 110개로 확대된다. 이 지역들은 단일택지 100만 ㎡, 단일택지 80만 ㎡ 이상으로 구도심ㆍ유휴부지를 포함해 100만 ㎡ 이상이거나 연접한 행정동 내에 위치한 다수 택지 면적의 합이 100만 ㎡ 이상인 지역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에 노후계획도시가 있는 48개 지자체(광역 16ㆍ기초 32),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설명회는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및 시행령 입법예고(안) 주요 내용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 연구용역 기본 방침(안)에 대한 설명 후 지자체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자체들은 노후계획도시의 범위에 관한 사항, 기본 계획 수립 기준, 특별정비예정구역 설정 기준 등에 관해 질의했으며, 조례 제정 가이드라인 제공, 미래도시 지원센터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한, 5개 1기 신도시 외에도 다수의 지자체가 올해 또는 내년 중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 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법령에서 정한 물리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도 지자체가 결합 개발의 적절성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합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에서 인ㆍ연접 택지 및 구도심ㆍ유휴부지를 포함해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경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 정부는 늦어도 오는 5월부터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하는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향후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지자체와는 상설 협의체를 구성하고, 총괄기획가 지정, 기본 계획 수립 지원, 미래도시 지원센터 설치 등을 지원해 전국의 노후계획도시가 신속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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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중촌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구는 지난 2월 28일 중촌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목중로54번길 10(중촌동) 일원 3만609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8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37가구 ▲59B㎡ 95가구 ▲74㎡ 98가구 ▲84A㎡ 264가구 ▲84B㎡ 214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목양초등학교, 목동초등학교, 중앙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랜드리테일, 코스트코, 롯데백화점, 대전성모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중촌동1구역은 201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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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 개선 용역(이하 용역)`의 발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용역은 1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하며, 주변과 조화롭고 안전한 리모델링사업의 세부 기준을 마련해 침체된 리모델링시장의 활성화 방안까지도 모색한다. 최 의원은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서울시의 규제 일변도 리모델링 정책으로 인해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기회를 빼앗긴 시민들을 위한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2022년 8월 서울시에서 방침으로 변경한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이 주택시장에 많은 혼란을 가져왔다는 것을 지적하며, 주민들과 전문가 의견이 포함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운용기준을 개선하고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지난해 열린 2024년도 주택정책실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안전한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서울시에서 규제 일변도로 리모델링 정책을 펼침에 따라 리모델링 외에 방법이 없는 노후 중층 단지는 물론, 다수 시민이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기회를 빼앗기고 있어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최 의원의 의견이다. 최 의원에 따르면 안전한 리모델링이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서울시의 마땅한 책무이며 주택정책실에서 주도적으로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계획을 수립하고 연구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재란 의원은 금번 용역에 대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한 리모델링사업이 정착돼 리모델링 외에 방법이 없는 노후 중층 단지 주민들과 다수 시민의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기회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서울시에서 정책적으로 리모델링사업을 후순위로 밀어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리모델링 운용기준 개선이 자칫 리모델링을 더욱 규제하는 것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덧붙이며 "리모델링 규제가 아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용역 진행 과정을 적극적으로 들여다보고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마련이라는 본래의 목적으로 연구가 진행되도록 항상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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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동 36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달 7일 안양동 36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추후 이사회 내부 회의를 거쳐 재입찰공고 또는 수의계약 방식 전환 여부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명화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명학초, 관모초, 곡란초, 곡란중, 성문중, 안양상업고, 성결대, 안양시립만안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주변에 메트로병원, 메트로노인요양병원 등이 인접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로 45(안양동) 일원 414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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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예비 관제사들의 역량 강화와 교육ㆍ시험의 객관성 제고를 위해 `관제자격증명시험 표준교재`를 발간하고 전자파일을 국민들에게 무상 공개한다고 밝혔다. 표준교재는 기존 철도 관제자격증명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부터 신설되는 도시철도 관제자격증명도 포함하는 관제사 통합 교재로 활용된다. 그동안 철도 관제사 자격시험에는 표준교재가 없어 관제사 교육훈련기관(한국철도공사 등)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교재를 바탕으로 교육훈련과 시험이 시행돼 왔다. 따라서 일반 국민은 교육기관 입소 전까지는 교재를 접하기 어려워 관제사 자격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을 뿐 아니라, 표준화된 교육 내용이 명확히 정립돼 있지 않아 균질한 학습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표준교재는 도시철도ㆍ무인철도 확대, 노면전차 도입 등 다변화하는 철도 환경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어 신규 관제사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재 내용을 철도ㆍ도시철도 관제로 구분해 관제사 자격별로 준비하는 교육생의 편의성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도시철도 관제사 자격은 도시철도 관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만으로 구성된 자격으로 2024년 8월 첫 시험이 실시된다. 교재는 자격시험 시행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TS국가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일부터 전자파일 형태로 제공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18년부터 철도 분야의 ▲어려운 전문용어 ▲불필요한 외래어 ▲일본식 한자표현 등을 쉽고 바른 우리말로 순화해 고시하고 있다. 표준교재에도 `신호모진→신호정지`, `고상홈→높은승강장`, `입환→차량정리`와 같은 순화어를 반영해, 초보자도 난해한 기존 철도용어로 인한 학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철도 관제 현장의 실제 사례와 실무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표준 교재를 통해 예비 철도 관제사들이 철도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판단능력을 갖추게 돼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철도의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7 · 뉴스공유일 : 2024-03-0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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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정부는 이달 7일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고 항공ㆍ해운ㆍ물류 발전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민 참석자들과 정부 담당자들이 개선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인천광역시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과 인천의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대한민국이 항공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항공 수요 창출을 위한 항공 경제영토를 확대한다. 정부는 점진적으로 항공 자유화 협정을 확대하고, 잠재 수요는 풍부하나 그동안 운항이 부족했던 지역의 운수권도 확대해 직항노선 다변화도 지원한다. 또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을 올해 10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항공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가치도 제고한다. 정부는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 결합 최종 승인에 대비해 통합 항공사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국내 LCC의 경쟁력도 강화해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이후에도 항공사 간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는 첨단기술ㆍ관광ㆍ문화와 융합하는 신항공 생태를 구축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기 개조 및 정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2026년 2월까지 준공하고, 입주기업에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아울러 인천공항 주변에 인프라 개발계획도 수립해 외국인 관광객 방한 및 환승 수요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 결합 이후 소비자의 항공권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통합 항공사의 점유율이 높은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요금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소비자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항공권 구매자가 환불ㆍ변경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항공사의 고지 의무를 강화하고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결과를 연 2회 발표한다. 또한 정부는 해운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도권 관문항으로서 인천항 기능 강화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물류 허브 도약 ▲선대 확충 및 경영 안전판 마련으로 수출길 지원 ▲글로벌 규범을 선도하는 K-해운으로 친환경시장 선점의 방안을 발표했다.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국 24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지원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미래 물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육성해 물류산업이 과거 노동 집약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신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이와 같이 정부는 토론회에서 논의될 다양한 제도 개선안에 대해 귀담아 듣고, 글로벌 항공ㆍ해운ㆍ물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음의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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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전광역시 가양동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7일 가양동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갑수)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9개 사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한화건설부문 ▲화성산업 ▲극동건설 ▲HJ중공업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SK에코플랜트 ▲금호산업 ▲롯데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8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에 투찰해야 유효하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1항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17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선정 후 7일 이내 100억 원을 현금으로 전환해 입금해야 하며, 나머지 70억 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 후 선정일로부터 1년 이내 입금)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동대전로241번길 33(가양동) 일대 10만7468㎡를 대상으로 용적률 216.55%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이 버스로 15분 거리(도보 7분 포함)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가양초, 홍룡초, 자양초, 동대전중, 대성여자중, 대성여자고, 우성고, 우송대 서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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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동의대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주요 사업 파트너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달 7일 동의대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성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 혹은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보유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진구 가야대로587번길 21-12(가야동) 일원 709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과 기차역 가야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야초, 가남초, 가산초, 당평초, 개성중, 가야여중, 광무여자중, 경원고, 가야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가야119안전센터,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지방병무청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부산진우체국, 가야1동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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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3월 1주(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5%)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하락폭 유지,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 단지에 대한 급매물 매수 문의 존재하나 매도 희망가격 하향 조정이 쉽게 진행되지 못하는 관망세 속에서 지역별ㆍ단지별 상승ㆍ하락 혼조되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 거래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2%로 전주 동일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단지별 혼조세를 보이며 매수 문의 한산한 상황 지속되며 강북구(-0.09%)는 번ㆍ우이동 위주로, 도봉구(-0.06%)는 쌍문ㆍ도봉동 구축 위주로, 은평구(-0.05%)는 불광ㆍ녹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03%)는 현저ㆍ천연ㆍ냉천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의 경우 송파구(0.03%)는 석촌ㆍ문정동 위주로 상승 지속, 서초구(0%)는 구축 하락과 신축 상승 등 혼조세 속 보합으로 전환됐으나, 관악구(-0.06%)는 봉천ㆍ신림동 위주로, 강동구(-0.02%)는 고덕ㆍ강일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광역시(-0.03%)에서 서구(0.04%)는 신도시 내 정주여건 양호한 신현ㆍ청라동 위주로, 연수구(0.01%)는 청학ㆍ선학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미추홀구(-0.14%)는 입주 물량 영향있는 용현ㆍ학익동 위주로, 중구(-0.07%)는 운서ㆍ운남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6%)은 시ㆍ도별로 부산(-0.11%), 대전(-0.06%), 대구(-0.15%), 충남(-0.06%), 충북(-0.03%), 강원(0.06%), 광주(-0.03%), 울산(-0.03%), 세종(-0.14%), 전남(-0.03%), 전북(-0.01%), 경남(-0.04%), 경북(-0.03%),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3%)은 전주(0.02%) 대비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8%)은 전주(0.05%) 대비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매 관망세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는 등 전세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한 상황으로 역세권 및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의 임차 문의는 꾸준히 유지되고 신축 및 소형 규모 위주로 거래 발생하며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27%)는 행당동ㆍ금호동1가 위주로, 노원구(0.15%)는 하계ㆍ월계동 역세권 및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용산구(0.13%)는 원효로1가ㆍ후암ㆍ신계동 위주로, 강북구(0.12%)는 번ㆍ미아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구로구(0.12%)는 고척ㆍ신도림동 역세권 소형규모 위주로, 동작구(0.12%)는 본ㆍ흑석ㆍ노량진동 역세권 및 주요 구축 위주로, 금천구(0.09%)는 가산ㆍ독산동 신축 소형규모 위주로, 서초구(0.06%)는 잠원ㆍ방배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4%)의 경우 중구(0.29%)는 운서ㆍ중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부평구(0.18%)는 삼산ㆍ청천ㆍ부평동 위주로, 연수구(0.17%)는 연수ㆍ송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구(0.14%)는 청라ㆍ가정동 등 신도시 위주로, 미추홀구(0.13%)는 용현ㆍ도화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7%)에서 과천시(-0.18%)는 부림ㆍ중앙동 위주로, 안성시(-0.14%)는 입주 예정 물량 영향 있는 공도읍 등 위주로, 파주시(-0.13%)는 아동동ㆍ문산읍 위주로 하락했으나, 부천 오정구(0.25%)는 고강ㆍ원종동 위주로, 광명시(0.24%)는 철산ㆍ하안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22%)는 영통ㆍ매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전(0.04%), 대구(-0.13%), 충남(-0.04%), 충북(0.03%), 강원(0.04%), 광주(0%), 울산(0.03%), 세종(-0.29%), 전남(0.01%), 전북(0.02%), 경남(-0.02%), 경북(-0.07%),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매물 적체 지속되며 조치원읍 및 종촌ㆍ도담동 위주로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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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7구역(재개발)의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등이 결정됨에 따라 지상 26층 규모 공동주택 703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를 개최해 `공덕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마포구 만리재옛6길 11-1(공덕동) 일대 2만9972㎡를 대상으로 용적률 234.94%를 적용해 지상 최고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7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대상지 동쪽 간선도로(만리재로)와 서쪽 이면도로(만리재옛길)를 잇는 폭 6m의 공공보행통로가 계획돼 있고 이어 더해 돌봄시설, 개방형 커뮤니티 배치도까지 포함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 수권분과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주택 공급을 위한 새로운 재개발 정비구역이 지정됐다"라며 "낙후된 도심부 주거지의 개발은 물론 서울시 내 안정적인 주택 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5호선ㆍ6호선ㆍ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공덕초, 소외초, 청파초, 배문중, 배문고, 숙명여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법원, 효창운동장, 백범김구기념관 등이 인접해 치안ㆍ행정기관 및 운동시설과 기념관을 갖추고 있다. 한편, 공덕7구역은 그간 구역 내 노후ㆍ불량건축물이 전체 건축물 동수의 84.8%에 달할 정도로 열악하고 과소필지 비율도 72.5%인 것을 이유로 주민들은 도시정비사업을 통한 주거지 개발을 요구해 왔다. 그러던 2022년 4월 주민 신청으로 신속통합기획에 착수, 지난해 7월 완료됐고 이후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 상정돼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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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선화2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6일 중구는 선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대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선화동 136-2 일원 5만931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75%, 용적률 528.85%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15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357가구 ▲84A㎡ 254가구 ▲84B㎡ 122가구 ▲84C㎡ 206가구 ▲84D㎡ 84가구 ▲84E㎡ 56가구 ▲84F㎡ 152가구 ▲90A㎡ 28가구 ▲97A㎡ 99가구 ▲101A㎡ 16가구 ▲110A㎡ 162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인 중앙로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KTXㆍSRT 이용 시, 서울역과 강남 수서역까지 1시간 이내 도달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선화초, 중앙초, 충남여중ㆍ고교, 보문중ㆍ고교, 중앙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이외에도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대형병원 등 각종 상업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11년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선화2구역은 2018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9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2022년 5월 11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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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북구 번동 413-44 일대(번동3지역 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 설립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일 강북구는 번동 413-44 일대 가로주택정비 추진위가 신청한 조합설립인가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제9항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의2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강북구 주거정비과 또는 추진위 사무실에서 진행하며 의견이 있을 시 공람기간 내 서면 및 이메일로 의견서를 강북구 주거정비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강북구 한천로123가길 20(번동) 일원 6967.1㎡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6년 10월 착수에 돌입하며 202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수유(강북구청)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있고 수송초, 번동중, 신일고,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강북구청, 서울강북경찰서, 번1동주민센터, 수유리먹자골목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시설 및 먹자거리를 갖추고 있다. 한편, 번동 413-44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 설립을 앞두면서 주변 사업장들의 모아타운 추진 절차도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번동3지역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에 따라 ▲1구역(416-48 일대) ▲2구역(415-55 일대) ▲3구역(413-44 일대) ▲4구역(414-11 일대) ▲5구역(444-80 일대) ▲6구역(411-21 일대) ▲7구역(411-108 일대) ▲8구역(443-46 일대) ▲9구역(443-4 일대) 등으로 이뤄졌으며 그 중 3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면 번동3지역 사업장 중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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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4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6일 범천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민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정비기반시설 공사 및 지장물 이설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2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만리산로61번길 30(범천동) 일대 12만670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23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산진초등학교, 서면중학교, 배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춘해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7년 4월 1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범천4구역은 2007년 7월 24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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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공원마을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 파트너를 찾는 도전에 나섰다. 지난 6일 공원마을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3월) 20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6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시공자 입찰 참여의향서 및 홍보 금지서약서를 제출하고, 조합이 배포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서구 석남로 61(석남동) 일대 3033.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5.63%, 용적률 249.96%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석남역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교육시설로는 석남서초, 석남중, 가좌중, 가림고가 있으며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도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바로 옆에 해오름동산, 석남녹지도시숲 등도 조성돼 있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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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6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열린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향숙ㆍ이도희ㆍ강을석ㆍ김진경ㆍ손민기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한 통일 의견 수렴에 동참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사(김도연 협의회장) ▲축사 ▲2024년 강남민주평통 멘토링 사업단 발대식 ▲협의회장 표창패 수여(김진경ㆍ노애자 의원) ▲주제 설명 및 특강 ▲협의회 사업계획 공유 및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기회의를 통해 북한 인권의 처참한 현실에 대해 공감하고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에 탈북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식 변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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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청학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7일 청학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전형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4월) 9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류 업로드 후 관련 서류 일체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곳은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의거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정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마감 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시공자 선정 후 영업일 15일 이내 현금 입금 조건)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일산봉로100번길 6(청학동) 일원 4만2567㎡를 대상으로 건폐율 49.5%, 용적률 246.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8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청동초, 청학초, 상리초, 영도제일중, 광명고, 고신대 영도캠퍼스 등 2km 반경 내로 학군이 형성돼 있고 영도구청, 청학2동행정복지센터 등 행정시설이 인접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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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1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미아1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신환식)은 경관 분야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4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가격을 전자입찰(총액입찰)하고 입찰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환경디자인) 신고필증을 보유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을 위반해 벌금(부실 벌점), 과태료 등 처분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북구 삼양로74나길 5(미아동) 일원 3만589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6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우이신설선 화계역ㆍ삼양역, 지하철 4호선 미아역 등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수유초, 유현초, 삼양초, 화계중, 솔샘중, 솔샘고, 성암국제무역고, 혜화여자고, 수유마을 작은도서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장애복지시설인 한빛맹아원, 서울효정학교 등도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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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안산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최근 안산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5일 오염토 정화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당곡1로 10(고잔동) 일대 4만2749.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10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611가구 ▲74㎡ 148가구 ▲84㎡ 255가구 ▲101㎡ 37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9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롯데백화점, 안산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안산주공5단지2구역은 2017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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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전남은 환경부의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목포시와 순천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한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환경부는 2024년 사업 물량 8개소를 공모했다. 지난 1월 초 전국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총 19개소에서 접수했고, 전남에서는 목포ㆍ순천ㆍ나주, 보성ㆍ화순ㆍ강진군 등 6개 시ㆍ군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목포ㆍ순천시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경기 광주시ㆍ과천시, 강원 춘천시ㆍ횡성군, 충남 부여군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선정 시ㆍ군에 사업 관리계획서를 요청한 상황이다. 환경부에서 사업비 검증 및 기술적 부분 검토, 재원의 조달 및 사용에 관한 협의 등을 통해 전체 사업비 내역이 확정될 예정이다. 목포시는 신안군과 광역시설 설치에 협의했으며, 음식물과 하수찌꺼기를 통합해 처리할 예정이다.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찌꺼기(슬러지) 건조시설에 공급하는 것으로 협의를 완료했다. 순천시는 구례군과 광역화 협약을 했으며 음식물,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분뇨를 통합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 판매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바이오가스화시설이 2028년 완공되면 하루에 유기성폐자원 550톤을 투입해 약 3만8861N㎥/일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게 된다. 이를 슬러지 건조시설에 공급하거나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판매하면 매년 약 54억 원의 기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2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바이오가스법)」 시행으로 2025년부터 공공 부문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적용됨에 따라, 전남은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가 부여되는 도내 시ㆍ군의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을 지속해서 확충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가 2025년부터는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을 공모 방식에서 지정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전남은 개정된 예산 신청 지침을 22개 시ㆍ군에 알렸으며, 참여를 독려해 2025년 사업예산신청서를 제출받아 예비 검토 후 환경부에 오는 26일까지 제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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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4일 엘앤에프 본사에서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구축활용사업 전략계획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해당 사업은 지역 제조기업 현장에 디지털 전환(DX)의 핵심인 ABB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수준의 고도화 공장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의 ABB 기업을 참여시켜 지역 제조 현안을 함께 개선해 우수한 실증사례를 만들고 성과를 타 산업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완료보고회에는 대구시와 주관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사업 수행기업인 엘앤에프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앞으로 2년간 사업 추진 방향과 상세 전략 등을 논의했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11월 이번 사업 최종기업으로 선정되고 정보전략계획(ISP) 전문기업과 함께 사업 추진 방향과 전략을 수립했으며, 데이터가 일하는 `지능형 공장` 구축 실현을 위한 ▲생산, 설비, 품질, 안전 등 데이터 관리 표준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기반 안전ㆍ품질예측ㆍ설비 예지보전 ▲전 과정 평가(LCA) 지향 탄소중립시스템 등 10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는 기업 내부에 축적되고 있는 수억 건의 데이터가 공정별로 개별 관리되고 있어 상호 간 관계 분석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데이터 관리 표준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통합하게 되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기본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축되는 ABB 기술들은 대부분 공개되는 자료 형태로 지역 기업들에 제공돼 타 산업으로의 성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이 사업이 민관이 협력한 지역 대표의 제조업 디지털 전환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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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김형수 광운대 방위산업단 특임교수는 지난 2일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바로 인접한 제1경비단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바이오, 반도체 등의 연구단지와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복합시설을 조성하자는 의견을 개진했다. `옛 서대문형무소 일대의 역사성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 교수는 제1경비단 이전의 필요성과 개발사업 계획, 개발 후 기대 효과 등을 발표했다. 육군 장성을 지낸 김 교수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제1경비단의 청와대 경호 임무가 해제된 가운데 지금의 천연동 부대 위치는 도심 고층아파트와 학교 등 민간시설에 둘러싸여 있는 등 군사시설입지로 부적합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부분 도심 군사시설들이 외곽으로 이전되고 있고 생활권 단절로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있는 점도 부대 이전이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 김 교수는 약 4만 ㎡의 부지 활용 방안으로 `서대문구 내 9개 대학이 연합하는 바이오 반도체 연구단지`와 `초중고생과 일반인이 숙박하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독립공원 등과 연계해 교육받을 수 있는 복합시설` 조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국가안보 실상과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국군을 알리는 `안보체험관` 및 `홍보관` 설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교수는 "제1경비단 이전은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 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의 완결 사업으로서 국민들에게 인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박경목 충남대 국사학과 교수는 "군부대에 편입된 서대문형무소 제반 부지의 원형 회복"을 강조했으며, 황선익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는 독립운동 전체의 역사를 통합적으로 해설할 수 있는 연계 공간으로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일대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군부대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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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앞으로 평일 경부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 영동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폐지된다.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까지, 토요일ㆍ공휴일 경부선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 영동선은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까지이다. 2008년 10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최근 경기남부ㆍ세종ㆍ충청권까지 출퇴근 버스 이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된 반면, 2017년 8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행 중인 영동선(신갈~여주)의 경우 일반 차로의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2021년 2월 일부 구간(호법~여주)을 제외해 축소했음에도 최근 3년간 3000여 건에 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경찰청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버스 단체, 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해 버스 교통량과 민원현황 등을 바탕으로 개선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고속버스 전용차로 운영 개정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6년간 일반 차량과 버스의 교통량 비율을 보면,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버스전용차로 설치기준을 대부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나나, 기존 영동선 구간은 운영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위와 같은 고시 개정안을 오는 7일부터 행정예고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한 후, 안내표지와 차선재도색 등을 담당하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향후 민ㆍ관 협의체를 정례화해 주기적으로 교통량 변화를 포함한 버스전용차로의 효과성 등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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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구 신당8구역(재개발)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계획 시작을 알렸다. 지난 4일 신당8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정수)은 지장물 조사, 계획, 설계, 정비 및 단절 공사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관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4시 입찰서류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전문건설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28길 22(신당4동) 일대 5만8651.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조합원수는 553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하철 5ㆍ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홍인초, 청구초, 장충초, 동산초, 대경중, 대경생활과학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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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ㆍ구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지도ㆍ단속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ㆍ단속 대상은 지역 공인중개사사무소 3848개소이다. 특히 ▲불법 거래 및 무등록ㆍ무자격자의 중개행위 ▲거짓 이중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누락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 임차인의 재산보호와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불법 계약 행위여부를 점검한다. 단속을 통해 위반한 사실이 밝혀지면 중개업 등록취소,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검찰 송치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804개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지도ㆍ단속을 실시해 46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으며, 등록취소 6건, 업무정지 46건, 과태료 부과 222건, 자격취소 2건, 경고시정 189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광주시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부동산 매매건수 급감으로 인한 공인중개사사무소의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잦은 민원발생지역과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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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29일 서구는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문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서구 가장동 38-1 일대 10만5527.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5.88%, 용적률 256.65%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3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7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70가구 ▲70㎡ 250가구 ▲79A㎡ 755가구 ▲79B㎡ 92가구 ▲84A㎡ 110가구 ▲84B㎡ 302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1.5㎞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내동초등학교, 대구서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을지대학병원이 위치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도마변동1구역은 2013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9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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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서울시는 중구 북창동ㆍ명동,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등 145개의 주요 상권 내 1층 점포 1만253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시내 주요 상권 1층 점포의 1㎡당 월평균 통상임대료가 7만4900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통상임대료가 가장 높은 곳은 북창동으로 1㎡당 18만 원이고, 평균 전용면적으로 환산하면 1087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상가임대차 실태조사`는 임대차인 간 분쟁 예방 및 분쟁 해결을 위한 공정자료 확보를 위해 상가임대차 점포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시작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 2023년 통상임대료는 단위면적 1㎡당 평균 7만49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인 60.2㎡를 적용하면 통상임대료는 450만 원, 보증금은 1㎡당 95만6000원으로 평균 점포면적 적용 시 5755만 원이었다. 지난해 통상임대료는 북창동이 1㎡당 월 18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평균 전용면적(60.2㎡ㆍ18.2평)으로 환산하면 월평균 1087만 원이 임대료로 지급되고 있었다. 서울 주요 상권의 월평균 매출액은 1㎡당 46만3000원으로 평균 전용면적으로 환산하면 점포당 2787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초기 투자비는 점포당 1억7000만 원으로 권리금(6438만 원), 보증금(5365만 원), 시설 투자비(5229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는 상가임대차 분쟁 중재 및 조정을 위해 변호사ㆍ감정평가업자ㆍ건축사 등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위원회는 ▲임대료 조정 ▲계약해지 ▲권리금 ▲계약갱신 ▲원상회복 등 다양한 분쟁 해결을 위해 조정 합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조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당사자를 위해 `찾아가는 분쟁조정위원회`, `상가건물누수책임외관확인제도`, 당사자 간 분쟁 격화로 대면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당사자를 위한 `알선 조정` 등 맞춤형 조정제도를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가임대차 분쟁 원인으로 임대료 관련 분쟁이 68%를 차지하는 만큼 상가임대차 실태조사의 자료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임대차인 간 상생ㆍ협력하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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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간선도로변 복합개발 활성화로 서울 도시공간 대개조의 한 축을 담당하게 한다는 목표로 `역세권활성화사업`의 대상지를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역세권활성화사업은 지하철역 승강장 350m 이내의 가로구역에 해당하는 부지의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기여 받아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발전 잠재력과 파급력이 큰 지하철역 주변을 개발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고밀복합도시)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지난해 8월 지하철역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 이내였던 역세권 사업대상지 기준을 중심지 체계상 지역 중심 이상 및 환승역의 경우 350m 이내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운영기준을 1차 개정한 바 있으며, 이어서 2차 개정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간선도로변의 노선형 상업지역 대상지 포함 ▲관광숙박시설ㆍ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추가 도입 등 사업 활성화 및 안정적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먼저, 간선도로변 중 노선형 상업지역을 포함하는 가로구역을 사업대상지에 포함한다. 둘 이상의 용도지역이 중첩돼 있는 `노선형 상업지역`을 하나의 용도지역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했으며,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 시에는 `복합용도` 도입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기존 지하철역 승강장 350m 이내 지역에 대해서도 입지 특성에 따라 용도지역 최대 2단계 변경이 가능하던 기준을 입지 특성 충족 및 복합용도 도입 시 최대 4단계까지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창의ㆍ혁신디자인, 관광숙박시설, 친환경 건축물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도 추가 도입했다. 이와 더불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대상 요건 등을 재정비해 안정성을 확보, 신속한 사업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개정 사항 및 그간 추진된 사업 사례 등을 공유하는 사업설명회를 이달 중 개최해 사업 활성화를 촉진한다. 서울시는 노선형 상업지역을 활용한 국제 업무 및 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서울 공간 대개조` 실현 및 글로벌 도시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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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올해 14억3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 철거 333동, 비주택 철거 33동, 주택 지붕개량 13동에 지원 예정이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한 대표적인 석면건축자재로 슬레이트가 노후화돼 석면먼지가 공기 중에 퍼지면 시민들의 건강을 헤칠 우려가 높다.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과 비주택(창고ㆍ축사)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석면 슬레이트의 철거와 처리를 지원하고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 주택의 경우에는 지붕개량도 지원한다. 주택 철거 시에는 1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 지원가구에는 철거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 후 개량 공사를 하는 경우 1동당 최대 500만 원(우선지원가구 10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창고ㆍ축사 등 200㎡ 이하 비주택의 경우에도 철거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 한도를 초과할 시에는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은 슬레이트 건축물이 소재한 관할 군ㆍ구 환경부서에 신청하면, 군ㆍ구에서 선정한 공사업체가 방문해 슬레이트를 철거ㆍ처리하고, 주택 지붕개량 공사도 지원한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위해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 또는 거주자 등의 적극적인 관심 및 사업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예산 약 75억 원으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879동의 주택과 비주택의 철거, 주택 지붕 개량을 지원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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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올해 7216개 소규모 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제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3종시설물은 재난 발생위험이 크거나 예방을 위해 정한 시설물을 말한다. 해당 시설물은 정기 안전점검과, 성능평가, 정밀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제1종이나 제2종시설물에 비해 규모가 작다. 예를 들어 교량의 경우 길이 20m 이상 100m 미만, 아파트의 경우 지상 5층 이상~15층 이하 등이다. 제3종시설물에 지정되면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할 의무가 생긴다. 일정 규모 이상인 제1ㆍ2종시설물에 비해 규모가 작아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도는 매년 준공 후 10년~15년 이상 된 시설물 가운데 대상을 정해 실태조사를 한 후 제3종시설물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의 경우 총 6496개 시설물에 대한 실태조사가 진행돼 387개 시설이 제3종시설물로 지정됐다. 실태조사 시에는 안전상태 판정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지난해의 경우 정자교 붕괴에 따른 긴급 안전점검 등으로 안전취약시설인 수내교 교량 및 노후주택 16개를 발견해 관리 대상에 추가했다. 경기도는 재난사고 사전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3종 대상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실태조사와 현장중심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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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이달 6일 자양7구역 재건축 조합은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환경영향평가법」에 의한 환경영향평가 대행자 면허등록을 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번영로3길 38-14(자양3동) 일원 4만4658.5㎡를 대상으로 용적률 246.6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9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신양초, 동자초, 자양초, 자양중, 자양고, 건국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ㆍ문화ㆍ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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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가 지난 5일 열린 `제3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공모를 신청한 강남구 3곳 모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모아타운 대상지로 신청한 3곳은 ▲강남구 삼성2동 ▲개포4동 ▲역삼2동 등으로 주민 갈등과 투기 우려가 있어 향후 조합 설립 등 사업 추진이 불투명하고, 노후 저층주거지를 개선하는 모아타운 정비가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돼 미선정된 것으로 확인된다. 강남구 삼성2동 26 일원(4만6800㎡)은 위원회 심의 결과 대상지 내 주민 반대 의견이 37% 내ㆍ외로 높고, 타 지역에 비해 주거환경이 양호해 사업실현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으로 미선정됐다. 개포4동 1201 일대(7만666㎡)는 위원회 심의 결과 지역 일대의 기반시설 여건이 양호하고, 근린생활시설 비율이 약 41%로 높아 사업실현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으로 미선정됐다. 역삼2동 774 일대(9만7881㎡)는 위원회 심의 결과 2022년 하반기 모아타운 공모에 신청해 미선정됐던 지역으로, 대상지 내 주민 반대 의견이 31~50% 내ㆍ외로 매우 높고, 모아타운 신청 전ㆍ후로 월 평균 거래 건수가 급증해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다는 의견으로 미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분 쪼개기 등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번 제3차 대상지 선정위원회로 공모 신청한 대상지 2곳에 대해 오는 7일을 권리산정 기준일로 지정ㆍ고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모아타운이 주민의 갈등 및 투기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대상지 선정뿐 아니라, 기선정된 지역도 구역계 제척 등의 세심한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다만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은 적극적인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모아주택ㆍ모아타운 사업 추진에는 주민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업 추진 이견으로 인한 갈등지역과 부동산 거래 이상 징후로 인한 투기우려지역 등은 우선적으로 제외한다는 원칙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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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사업 절차 간소화 및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이끌도록 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월 29일 대표발의 했다. 유 의원은 "현행법은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을 80%로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해 건축허가와 도시ㆍ군관리계획 및 개발행위 관련 사항 등에 대해 통합 심의가 가능하다"며 "일정 비율 이상 임대주택 건설 시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데 최근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는 여건 속에서 주택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특히 일반적인 도시정비사업이 불가능한 지역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으로 신속 추진할 수 있도록 조합설립동의율 완화 등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면서 "또 사업성 확보를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 의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합설립동의율 완화 및 통합 심의 대상 확대 등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반시설ㆍ공공시설 설치 시에도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심지 내 노후 주거환경을 원활히 개선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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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다음 달(4월) 12일까지 2024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상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리 확보후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통상 SOC(도로ㆍ철도 등), 산업, 주택용지 등 공공개발사업 시행 과정에서 토지비용 상승으로 재정 부담이 증가된다. 사업 승인 후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보상이 장기간 소요되면서 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심리로 지가가 상승하고, 그 결과 보상 총액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토지비축사업으로 선정 시 LH가 사전에 일괄 보상을 진행하므로 지방자치단체 등 사업시행자는 예산 절감 및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그간 해당 제도를 통해 울산광역시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20만 평), 문경역세권개발(10만 평) 등 총 3.4조 규모의 토지비축사업을 시행하며 주요 공공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LH는 이달 말부터 공익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자세한 공공토지비축사업 절차, 활용 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참석한 기관에는 향후 대상 사업 선정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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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동산을 방문하지 않고도 클릭 한 번으로 집 매물 등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달 6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대표 안성우)은 이용자의 신속한 아파트 매물 거래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란 이용자가 등록한 매물 정보를 직방ㆍ호갱노노뿐만 아니라 집 주변 1km 내 부동산(최대 10곳)에 전송 가능한 서비스로 여러 부동산을 일일이 방문해 집을 내놓아야 했던 번거로운 과정을 클릭 한 번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용 방법은 이용자가 직방 또는 호갱노노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메뉴에서 매매ㆍ임대 등을 원하는 아파트 매물 주소 정보를 입력하고, 거래하고 싶은 주변 부동산 목록을 확인 후 최대 10곳까지 선택하면 이용자가 입력한 정보는 매물 알림톡을 통해 이용자가 선택한 인근 부동산에 전달된다. 인근 부동산에서는 매물 정보와 고객의 안심번호를 확인한 뒤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광고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서울과 경기, 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되며 추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우 대표는 "`우리동네 부동산에 집 내놓기 서비스`는 여러 곳의 부동산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 중 하나"라며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인중개사와 이용자분들의 아파트 거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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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4일 북변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준익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한국부동산원 공사비 검증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김포시 북변동 184 일대 15만925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0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3㎡ 52가구 ▲45㎡ 102가구 ▲50㎡ 68가구 ▲59㎡ 1035가구 ▲76㎡ 488가구 ▲84㎡ 746가구 ▲90㎡ 52가구 ▲103㎡ 315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김포골드선 걸포북변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김포초등학교, 금파중학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김포우리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북변4구역은 2013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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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융창아파트주변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5일 안양시는 융창아파트주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호계2동 929 일대 8만4669.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3%, 용적률 269.0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4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호계초등학교, 호계중학교, 평촌고등학교 등도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메트로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2011년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융창아파트주변지구는 그해 11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2018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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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구광역시 대명4동(재개발)이 시공자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이달 6일 대명4동 재개발 조합(조합장 배용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배부하는 자료로 대신하며 오는 27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를 제출하고 관련 서류 일체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참여안내서에 명기된 입찰서 및 부속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9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 가능, 시공자 선정 후 영업일 기준 7일 이내 현금 지급조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경길 311(대명동) 일대 17만8029.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0개동 30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이 근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성명초, 성남초, 내당초, 남대구초, 경상중, 구남중, 대구보건고, 경상공업고, 경북예술고, 대구고, 대구여자상업고, 대구대 대명동캠퍼스, 계명대 대명캠퍼스, 영남이공대, 영남대 의과대학, 대구교육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주변에 두류산, 두류공원시민광장, 두류공원, 인물동산, 두류워터파트, 대구대표도시숲, 두리봉, 성당못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3-06 · 뉴스공유일 : 2024-03-0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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