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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원(동두천ㆍ연천) 국회의원이 탑승한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비서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역 사거리에서 A(40)씨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 받았다. 피해 차량에는 김 의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사고 직후 A씨와 김 의원, 김 의원의 비서 B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과정에서 비서 B씨의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2%로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고, 김 의원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김 의원은 경미한 상처를 입어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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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자생식물 개서어나무 추출물이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화장품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18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최근까지 진행한 연구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개서어나무 추출물이 환경유해물질로부터 뛰어난 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해 관련 국유특허기술을 기업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 1월부터 최근까지 `자생 생물자원을 활용한 유해물질 대응 유용성 탐색` 연구 사업을 수행해 개서어나무 추출물의 세포 보호 효과를 확인했다.
개서어나무는 산지의 숲속에 자라는 낙엽ㆍ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15m, 지름 70cm에 이른다. 주로 경남, 전남ㆍ북,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민간요법에서는 초봄에 채취한 수액을 견풍건(見風乾)이라 하여 골다공증 치료에 썼다.
최근 환경유해물질(방향족 탄화수소, 알데히드화합물 등)의 증가로 호흡기질환, 아토피, 노화와 같은 질환이 늘면서 안티폴루션(Anti-pollution)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안티폴루션이란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ㆍ예방하는 기능을 통칭하는 말이다. 최근 들어 안티폴루션 기능의 제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산업계의 환경오염 대응 관련기술에 대한 관심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인 항산화 활성이 뛰어날수록 오염물질로 인한 독성반응과 염증반응을 제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최근 연구동향에 착안해 자생식물 437종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분석했다. 이 중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는 자생식물 추출물 50여 종을 대상으로 오염물질에 의한 세포독성 저감 효과를 연구했다.
연구진은 미세먼지의 구성성분(방향족 탄화수소 등)과 직경(10㎛)이 유사한 경유(디젤)화합물을 자극원으로 사용해 각질형성세포(Human Keratinocyte Cell Lines, HaCaT)의 세포생존율을 측정했다. 연구결과, 각질형성세포에 경유화합물을 처리하면 세포생존율은 8% 미만으로 감소하나 개서어나무 추출물을 미리 처리한(전처리) 실험군에서는 그의 10배가 넘는 80%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특허출원을 끝내고, 기존 연구 및 새로운 내용을 더해 오는 8월 국제분자과학회지에 최종 연구 결과 논문을 투고할 예정이다. 관련 논문 내용은 피부세포 보호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피부장벽의 주성분 세라마이드 생합성 경로와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연구로 구성됐다.
앞서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4월 3일 화장품 전문업체 청담씨디씨제이앤팜과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 청담씨디씨제이앤팜은 자생식물 개서어나무 추출물을 적용한 제품을 오는 8월 상용화할 계획이다.
개서어나무 추출물을 적용한 자외선차단제가 먼저 상용화될 예정이며, 추후 마스크팩ㆍ모발제품 등에 관련 기술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상용화된 제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면세점 등을 통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판매될 계획이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 관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유해물질과 관련된 자생생물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하며 기술이전을 통해 생물산업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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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확대한다.
18일 서울시는 `서울 경복궁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285ha에 헬리콥터를 이용해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김포공항 주변 벼 집단 재배지역이다.
항공방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자주 발생되는 벼 병해충(잎도열병, 이화명나방 등)을 방제해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하기위해 진행된다. 이달 18일과 오는 8월 20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고, 방제 당일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다음날로 일정이 연기된다.
시는 개별 방제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노동력 부족문제 등을 해소해 방제효과를 높이고자 1978년부터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부터는 친환경 방제와 우렁이 농법을 통해 친환경인증(무농약)을 받는 등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서울쌀`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는 농업 생태계를 보호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확대하겠다"며 "서울시에서 생산된 친환경 경복궁 쌀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유통되고 있으므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지역농민도 돕고 우리쌀 홍보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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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우리나라 공공입찰 2그룹이 유지돼 베트남 입찰 선정에 유리해졌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베트남 보건부(Ministry of Health)가 공공입찰에서 우리나라 의약품을 2그룹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베트남 공공의료시설의 의약품 공급 입찰` 규정을 확정ㆍ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같이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모두 가입한 국가의 경우 2그룹으로 유지된다. 또한, 이번 개정을 통해 1그룹에 포함될 수 없었던 국내 제약사가 유럽이나 미국으로부터 GMP 인증을 받은 경우 1그룹에도 포함될 수 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해 2월 의약품 공공입찰 규정의 개정을 추진하면서 우리나라 의약품이 2그룹에서 5그룹으로 하락될 것으로 우려됐다. 만약 5그룹으로 하락할 경우 2018년 기준 對 베트남 의약품 수출액 1억7110만 달러(1884억 원) 중 1억2661만 달러(1394억 원, 수출액의 약 74%)정도의 손실이 예상됐다.
식약처는 입찰등급 유지를 위해 지난해 3월 대통령 베트남 순방과 5월 식약처장의 베트남 방문 시 고위급 회담에서 국내 기업에 대한 2그룹 유지를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해 11월 베트남 보건부의 한국 방문과 지난 6월 식약처의 베트남 보건부 방문 때 베트남 공무원에게 한국의 허가ㆍ심사제도와 규제경험 전수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한-베 의약품 국장급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하고 오는 22일부터 베트남 보건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ㆍ심사 분야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베트남의 이번 발표로 기존의 입찰등급(2등급)을 유지하게 돼 우리 기업이 베트남 공공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입찰 선정 평가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베트남과 의약품 분야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약품 관리수준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국제협력과 규제조화를 통해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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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일용직 근로자 180만 명 중 126만 명이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된 점이 확인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체 일용직 근로자 180만 명 중 126만 명(70%)이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용직 근로자들은 근무하는 사업장 확인이 어려워 대다수가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해 보험료 전부를 부담하거나, 납부 예외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이러한 노후소득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국세청ㆍ고용노동부가 보유한 근로소득자료를 연계해 소득이 있는 일용근로자에게 노후소득 보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두루누리 보험료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국민연금에 가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2018년 8월부터 건설일용근로자의 사업장 가입기준이 일반 일용근로자와 동일하게 `월 20일 이상 근로`에서 `월 8일 이상 근로`로 개선됐다. 그 결과, 월 8~19일 근무하는 건설일용근로자도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게 돼 근로자 본인이 내는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7년부터 2년 연속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일용직 근로자가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했으며, 매년 그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못한 어려운 계층을 제도권 내로 편입해 이분들이 노후소득 보장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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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여름에도 30℃를 넘지 않는 대관령 일대에서 다음달(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숲 속을 걷는 `제1회 쓰리데이 트레킹` 행사가 열린다.
국내외에서 숲 속 걷기 및 달리기 행사를 주최하는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은 사람이 숨쉬기에 가장 좋다는 해발 고도 800m 지점의 대관령 일대에서 3년간의 코스 개발을 거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는 올해 8월 ▲15일 자생식물원–장군바위–높은 다리 9km ▲16일 유아 국민의 숲–국민의 숲–가시머리–영웅의 숲–재궁골 12km ▲17일 지르메골–고루포기산–국민의 숲–재궁골 15km으로 구성됐다. 코스의 대부분이 그늘지고, 냉골을 끼고 있어서 숲 속을 걸으며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김홍덕 대표는 "장수국가에서의 걷기 열풍은 이미 `쓰리데이 마치`라는 이름으로 매해 열리고 있다"라며 "한국 최고의 청정지대로서 여름철에도 에어컨과 선풍기를 거의 틀지 않는 대관령은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고지대이기 때문에 트레킹 코스 중 계단, 급경사, 바위 등이 거의 없어 편하게 걷기에 최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하루, 이틀 혹은 사흘 전부를 본인의 체력과 기호에 따라 선택해 걸을 수 있다. 참가 시에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자외선 차단 팔토시, 땀 흐름 방지 밴드, 햇빛 가리개 등이 주어지며 생수와 간식, 일회용 우비, 비상용 구급 키트 등이 제공된다. 경품을 통해 20명에게는 대관령의 대표 먹거리인 황태를 선물세트로 증정한다.
김 대표는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 및 하늘목장 등이 열리고 옛날의 보부상길이 다시 재현된다면 강릉의 바닷가까지 굽어보는 긴 코스로 연장이 가능하다"라면서 "그러면 하루에 1000명 이상이 지나가는 스위스 몽블랑보다 더 나은 코스로서 세계적인 트레킹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쓰리데이 트레킹` 행사의 참가 신청은 워크앤런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하루당 2만 원이며 서울 남부터미널(혹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부근)에서 횡계를 오가는 셔틀을 2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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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전북의 대표 관광지인 무주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 간담회가 지난 15일 오후 무주덕유산리조트 호텔티롤 빌더카이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윤정훈 의원, 문은영 의원,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이규성 소장, 무주군관광협의회 이강우 회장, 구천동관광특구연합회 양춘모 회장, 무주덕유산리조트 김시권 대표이사, 무주덕유산리조트 임차인 김종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역 현안인 무주군 관광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의 상생협력 방안,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지원 방안 등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안호영 의원은 "무주를 세계적 관광지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최근 기후온난화 등 애로사항이 많다. 이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때가 됐다"면서 "이번 간담회 개최 목적은 지역발전의 주체인 무주덕유산리조트, 행정, 정치권, 상권, 주민 등의 상호간 이해를 높이고 상생 협력의 뜻을 한데 모아 노력해 무주군이 더 나은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주 대표 관광휴양지인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주축으로 무주군의 행정과 주민, 기업, 정치권 등이 참여하는 상생 협의체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시권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는 "현재 가족호텔(13개동 974실) 냉방시설 설치 및 단계적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쾌적한 환경 조성과 업그레이드 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워터파크 등 신규 놀이 시설 투자와 함께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시설 투자에 힘입어 무주군 전체 관광 산업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리조트가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제약이 많지만 국립공원 측과 협의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무주덕유산리조트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무주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전북지역의 중심 관광자원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무주군 지자체, 지역협의회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좋은 선례로 남고, 이를 계기로 무주군의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상생 발전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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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 각 부처의 헬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15일 정부는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한 정부 부처 헬기를 효율적 활용하기 위해 `범부처 헬기 공동활용체계 운영 지침`을 제정(2014년 3월)한 바 있으나, `규범적 근거`가 없어 현장에 정착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정부 부처 헬기를 공동으로 활용해 응급환자를 가장 적절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해 총리훈령 형식으로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이하 공동운영 규정)`을 제정하게 됐다.
`공동운영 규정`은 `중증외상 진료체계 개선대책(2018년 3월)`과 `2018~2022 응급의료 기본계획(2018년 12월)`에서 결정된 사항에 기초해 관계 부처가 전담조직(TF)을 구성해 논의한 결과물이다. `공동운영 규정`에 따르면 범부처 응급의료헬기의 컨트롤타워를 119종합상황실로 명확하게 했다.
현재는 헬기 출동요청 접수 및 출동 결정을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하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119종합상황실에서 모든 응급의료헬기 출동요청 접수 및 출동요청을 일원화해 운영하게 되며, 헬기 운영기관은 119종합상황실의 출동요청에 따라 출동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119종합상황실이 컨트롤타워 기능을 실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부 부처의 응급의료헬기 운항정보를 119종합상황실에 공유하도록 했다.
또한 각 정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이착륙장을 공동으로 활용하도록 했으며, 이착륙장(인계점) 중심으로 운용하는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착륙장이 아닌 장소에 응급의료헬기를 착륙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이착륙장이 아닌 장소에 착륙할 때 안전을 위하여 정부기관 간 상호 협조하도록 했다.
아울러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활용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련 설명서(매뉴얼) 작성, 협의체 운영, 공동훈련 실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정부는 `공동운영 규정`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해 동 규정을 설명ㆍ안내하고, 시범운영기간 지정ㆍ운영,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동 규정을 지속적으로 개선ㆍ보완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범부처 응급의료헬기 공동운영 규정` 제정으로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한 정부 부처 126대 헬기를 효율적으로 이용해 취약지 중증응급환자를 보다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소방청 김일수 119구조구급국장은 119종합상황실이 응급의료헬기 컨트롤타워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 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해 더욱 효율적인 응급의료헬기 이송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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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8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 기관에 이번 관리 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조를 구했다.
먼저 전국의 지자체는 이달 19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피서지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지자체별로 주요 피서지에 이동식 분리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수거전용용기를 추가로 갖출 예정이다.
또한 국립공원공단과 각 지자체는 올해 피서철에 국립공원, 해수욕장, 산ㆍ계곡 등 지역특성을 고려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전국 4000여 명 단속반원 투입 예상)`을 편성ㆍ운영하고, 경찰과 공조해 공공질서 위반행위 단속을 병행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은 특히 무단투기가 주로 발생하는 야간시간대 노상 술자리 후 쓰레기 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휴가철 행락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에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소각, 매립, 투기 형태별로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휴가철에 부산 등 10개 시도에서는 3354명의 단속반원들이 2785건의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했으며, 총 2억8987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지자체,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철도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고속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와 피서지ㆍ행락지를 중심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은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 방법(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을 토대로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페트병, 캔 등을 분리해 배출하는 것이다.
한편, 환경부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분리배출`을 운영하며,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있다. `내 손안의 분리배출`은 안드로이드, 애플 등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분리배출`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권병철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올해 여름철 휴가에는 모든 국민들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쓰레기를 줄이고 되가져가기,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등을 실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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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하반기 `석조전 음악회`를 이달 3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피아노 연주자 김영환이 고종 황제 앞에서 연주했다는 기록을 배경으로 기획한 행사다. 2015년 덕수궁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이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덕수궁과 업무협약을 맺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 앙상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가 출연해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석조전 음악회`는 서구화를 통해 근대화를 추구하였던 대한제국의 시대적 상황을 되새긴다는 의미에서 매월 서양 각국의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7월 31일에는 `별이 빛나는 밤-프랑스`라는 제목으로 별빛 아래 흐르는 센 강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8월 28일은 `현의 노래, 3인 3색-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라는 주제로 도나우 강을 따라 각 나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9월 25일은 `바람이 불어오면-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를 주제로 선선해지는 바람과 함께 조금씩 영롱한 색채로 물들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서 10월 30일에는 `모스크바의 추억-러시아`라는 주제로 웅장한 화려함 속에 애잔한 감정을 담고 있는 러시아 음악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11월 27일에는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선율의 `신비의 세계-브라질, 스페인, 아르헨티나` 음악을 통해 신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음악회 참가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에서 공연 일주일 전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90명씩 신청을 받는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은 10석에 한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오는 9월 25일 공연은 문화소외계층을 특별 초청할 예정으로 일반 신청은 받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덕수궁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음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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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18일부터 5개월간의 `2019년 문화동반자 사업`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안내교육 첫날인 18일에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문화동반자 사업과 한국무형문화유산 보존ㆍ전승에 대해 안내하고 상호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19일에는 한국 대표 전통문화도시인 전주시 한벽문화관에서 전통 공예품 만들기 등 문화 탐방ㆍ체험을 진행한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개발도상국 문화, 예술,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문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공적개발원조(ODA) 대표 사업이다. 2005년에 시작된 이래 2018년까지 총 105개국의 문화동반자 연수생 1142명이 쌍방향 문화교류에 참여해 국제적 관계망을 형성했다.
올해는 개발도상국 총 27개국의 문화ㆍ예술 분야 전문가 58명을 초청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과 함께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5개월간 14개 기관[문체부 소속기관(4개)과 비영리 단체(10개)]에서 진행하는 ▲전문 연수 과정 ▲공동 창작 프로젝트 ▲한국어 연수 ▲문화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우리 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교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관들과 함께, 세종대 산학협력단-다문화 연구소가 `춤으로 소통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연수에 참여해 연수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들었다.
한편, 연수에 참여했던 문화동반자들은 상호 문화교류를 실질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5월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소그디아나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는 2016년 우즈베키스탄 문화동반자 2인이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2018년 7월에 열린 `마포국악페스티벌`에서는 2016년 몽골 문화동반자가 한국의 `한음 윈드`와 협연을 진행한 바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 사업은 신남방ㆍ신북방 국가를 포함한 여러 개발도상국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각국의 문화 분야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원국과의 호혜적 관계 구축과 상호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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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이 함께 하는 `우리가 만드는 지역문화 토론회`가 18일부터 3개월간 전국 10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제1차 전북 지역 토론회는 18일 오후 2시 전북도청(전주시)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제2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2020~2024)`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지역문화 균형 발전과 특성화,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도시 육성 등,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폭넓은 정책 제안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의하는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은 「지역문화진흥법」 제6조에 따라 문체부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5년에 1번씩 수립ㆍ시행ㆍ평가하는 기본계획이다. 문체부는 1차 기본계획(2015~2019)의 대상 기간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5년간 추진할 2차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지역토론회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장의견을 담아 올해 말에 2차 기본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각 토론회에는 지역의 문화예술기관과 단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인과 문화전문인력, 일반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론회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참가 등록을 하면 되며, 토론회에서 직접 의견을 발표하거나, 현장에서 작성하는 정책제안카드를 통해 의견을 제안할 수도 있다. 지역별 토론회 세부 일정은 문체부 누리집 공고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상향식 지역문화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많은 지역문화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토론회에 참여해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 제안에 대한 열띤 토의를 펼쳐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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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위탁하여 운영되는 매점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학교매점에서 적정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마련’을 관계기관들에게 촉구하였다.
광주 관내 J고등학교 사례 및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학교매점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공개입찰에 의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입찰 경쟁력에 따라 기준가격을 훨씬 넘어선 높은 가격으로 낙찰이 되고 있다.
이는 학교매점 운영으로 인해 학생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찰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투자금(입찰금) 빛 수익금 발생을 위해 학교매점 업자는 식품의 위생・건강상 문제 등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학생에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매점 수익금의 학교 환원은 공염불이 된 채 학교매점 업자의 주머니만 채우고 있다.
특히 문제는 학교매점이 독점형태라는 것이다. 등교 후 학교 밖 출입이 금지되거나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은 학교매점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매점의 경우 독점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대다수 대학매점은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어 시중가격에 맞추어 물품을 팔고 있는 반면, 중고등학교매점은 시중가격보다 더 비싸게 받거나 인지도가 낮은 식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식품에 대한 신뢰성이 낮고, 학교매점이 철저하게 장사 속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참 먹고 성장해야 할 학생들이 학교에서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등 정크푸드의 위험영양성분(나트륨, 당류, 지방 등)에 노출되어 있고, 자주 먹어야 할 채소나 우유·유식품은 갈수록 적게 섭취하고 있으며, 주1회 채식급식 등 안전한 먹거리 정책은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실정. 이러다보니 학생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은 더해지고 있다.
한편, 광주제일고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 협동과 공동체적 삶의 철학과 가치를 나누며 교육적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학벌없는사회는 광주 관내 지방자치단체에 「학교매점의 안전 실태점검」를, 광주시교육청에 「학교매점 관련 전수조사 실시」 및 「건강・안전매점 사례 모델 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식품을 판매하는 학교매점이라는 인식 변화와 인근 학교매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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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회원수가 133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 `네일동 일본여행 친구(네이버 일본여행 동호회)` 카페 운영자가 이달 14일 `일본 불매운동 지지`를 밝힌 데 이어 17일 카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네일동 카페 운영자 `인크로스`는 이날 오전 `네일동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회원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지로 게재했다. 공지를 통해 그는 카페의 모든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운영자는 "직접적으로 어떤 액션을 취해가며 행동으로 보여 드린 건 없지만, 일본 여행 카페에서 매니저인 제가 불매운동을 지지한다는 건 대외적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앞서 네일동은 지난 14일 일본 불매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이후 카페 회원들 간의 논쟁이 격화됐다.
운영자는 "얼마 후 일본 참의원 선거일(21일)이 다가온다. 그 전에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이 이러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일본 불매 입장 표명이라도 한다면 `작은 소리나마 전달되겠지`였지만, 많이 실망스럽고 후회된다. 매일같이 싸우고 욕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지겹다. 여기조차 이런데 뭔 한 목소리를 낼까. 참담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동안 네일동 카페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 네일동은 이제 기나긴 휴면 기간에 들어설까 한다"라며 "지난번처럼 이른 컴백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네일동 카페 운영자는 "국가 간 관계 개선에 대해 전혀 의지가 없고 우리 정부를 홀대하는 일본 정부의 작태에 일침을 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네일동은 일본 불매운동을 하는 모든 분을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한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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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명성교회의 담임목사 부자 세습에 대한 재판이 16일 열렸지만 이번에도 결론이 나지 않아 다음달(8월) 5일로 연기됐다.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재판국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명성교회 설립자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에 대한 재심 심리를 7시간 넘게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내달로 연기했다.
강흥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재판국장은 회의 후 취재진에게 "7월에 결론을 내리려고 했는데, 오늘 결론을 못 내린 거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며 "다음 달에 또 다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재판국 회의에서는 재판국원들 간의 의견이 맞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7시 25분쯤 회의에 참석했던 14명의 재판국원 중 2명은 `바로 잡으로 했지만 기대할 것이 없다`라고 말하며 회의장을 떠났다.
등록 교인이 10만 명에 달하는 대형 교회인 명성교회는 1980년 김삼환 목사가 설립했다. 2015년 김삼환 목사가 은퇴한 뒤 2017년 아들인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하면서 교회 부자세습 논란이 약 2년째 거론되고 있다.
교단 총회 재판국도 지난해 8월 명성교회 측 손을 들어줬지만 같은 해 9월 교단총회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재심이 시작됐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등 개신교 관련 단체들은 이날 재판국 재심이 열리기 전 100주년 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분의 판결은 이미 늦어도 너무 늦었다"고 호소했다.
회견에 참석한 교회개혁실천연대 실행위원장 방인성 목사는 "재판국이 총회 결의를 서둘러 이행해야 했는데 명성교회 눈치 보기로 제때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총회 재판국은 오는 8월 5일 다시 재판을 열어 세습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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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두언(62) 전 국회의원이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점과 유족의 뜻을 존중해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어제(16일) 오후 4시 25분께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대문경찰서 측은 "가족에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가 자택에서 발견됐다"라며 "유족 뜻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 전 의원은 앞서 그날 2시 30분께 산으로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후 3시 42분께 정 전 의원의 부인이 `남편이 집에 유서를 써놓고 공원 인근으로 갔다`고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드론, 구조견, 위치추적을 사용해 공원을 수색하고 북한산 자락에서 숨진 정 의원을 발견했다.
경찰은 "CCTV 확인과 현장 감식 및 검시 결과, 유족 진술 등을 종합하면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두언 전 의원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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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잠망경 추정 물체에 대해 군 당국이 대공협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
합동참본부는 "우리 군은 `잠망경 추정물체` 신고에 관해 최종확인 결과, 대공협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지ㆍ해역에 대한 수색정찰 및 차단작전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라고 17일 밝혔다.
해군과 해경은 이날 오전 7시 17분께 한 경찰의 신고를 받고 신고자와 현장에서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 인근 지역ㆍ해역에 대한 수색과 지역 합동 정보조사를 펼쳤다.
하지만 군ㆍ경은 조사 6시간여 만에 대공협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수색을 종료했다.
합참은 해당 지역의 수심이 11~12m인 것을 고려할 때 북한의 상어급(길이 34m), 연어급(29m) 등의 잠수함을 비롯해 일반 선박도 침투하기 어렵다는 점과, 현장을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신고자가 `어망 부표로 확인된다`고 진술한 점 등을 들어 대공협의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주변 지역에 대한 감시 정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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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공주민속극박물관에서 `2019 기획전시 백제기악`이 오는 20일~9월 1일까지 개최된다.
공주민속극박물관은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 지원사업의 하나로 공주민속극박물관 `2019 기획전시 백제기악`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원로 예술인들의 작업을 재조망하고, 신진 예술인들이 백제기악을 재해석해 만든 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백제기악은 6세기 무렵 백제의 국교였던 불교의 색체가 담긴 궁중예악(宮中禮樂)이다. 그간 학계ㆍ예술계의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 150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2001년 국내최초 나무로 복원됐던 고 심이석(2002년 작고) 선생의 `기악탈`은 이제 행방이 묘연해져 8점 만이 남았지만 사진작가 박옥수 선생의 사진으로라도 그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목각(木刻)예술의 대가 오해균 선생은 2003년 공주극단 `젊은무대`의 `천도헌향가(연출 오태근)`를 통해 처음으로 공연을 위한 백제기악탈을 제작했었는데 그때의 종이탈 뿐만 아니라 관광상품화를 위한 미니 기악탈과 미완성 목각탈 까지 소장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다.
유석근 명장은 심이석 선생의 백제기악 탈 복각과정을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총 13종 24점의 백제 기악탈을 현대에 걸맞게 재해석 복각해 냈다.
현재 이 탈들은 무령왕릉의 홍보관에 상설전시 돼 공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백제의 역사문화 계승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품들이 상설 전시되고 있기에 이번 전시회에 함께 하지 못하고 김혜식 작가의 사진으로만 전시됐다.
백제기악보존회의 민경래 회장과 이한수 작가는 그간 부여의 백제문화제와 서동축제에서 사용됐던 탈들을 공연 의상과 함께 사진ㆍ도록으로 전시한다. 전통예술가 강노심 선생의 종이탈은 우리나라 무신도의 형상들을 `백제기악탈`화 한 작품들이다.
이 밖에도 백제기악을 재해석한 무용창작극 `백제 미마지 탈이온다` 상설공연을 열고 있는 최선무용단 박혜정 지도위원, `전통무예`와 `백제 기악탈`을 융합하여 `1인 무예극`을 시도하는 한국곤방무예협회 김용민 회장, 백제기악의 모습을 수채화에 담아가고 있는 화가 김영주, 전통공예를 바탕으로 백제의상의 대중화를 시도하는 자연예술가 도영미 등이 이번 전시회에 함께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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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혈액백 공동구매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벌여온 업체들이 덜미를 잡혔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11년부터 2015년 동안 대한적십자사가 발주한 3건의 혈액백 공동구매 단가 입찰에서 사전에 7:3의 비율로 예정수량을 배분하고 투찰가격을 합의한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76억9800만 원을 부과하고, 녹십자엠에스와 소속 직원 1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녹십자엠에스 및 태창산업은 2011년부터 2015년 기간 동안 대한적십자사가 발주한 3건의 `혈액백(헌혈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을 저장하는 용기) 공동구매 단가 입찰`에서 사전에 7:3의 비율로 예정수량을 배분하고 투찰가격을 합의했다.
2개 사는 7:3의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 15개 혈액원을 9:6(2011년 입찰) 또는 10:5(2013년 및 2015년 입찰)로 나눠 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
사전에 합의된 대로 태창산업은 30%에 해당하는 수량을 녹십자엠에스는 70%에 해당하는 수량을 투찰해 각각 해당 물량을 낙찰 받아 합의가 실행됐다. 그 결과, 2개 사는 3건의 입찰에서 모두 99% 이상이라는 높은 투찰률로 낙찰받았다. 합의가 파기된 2018년 입찰의 투찰률은 66.7%에 불과했다.
또한, 3건 입찰의 계약 기간이 계약 연장 규정에 근거해 별도 협상없이 2018년 5월까지 연장되면서 2개 사의 합의 효과가 지속됐다. 이러한 합의의 배경으로는 2011년에 공고된 혈액백 입찰에서 낙찰자 선정 방식이 종전 최저가 입찰제(1개 업체 100% 납품)에서 희망수량 입찰제로 변경되면서 일부 수량에 대해 경쟁이 가능하게 되자, 가격 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담합이 이뤄진 것이다.
희망수량 입찰제는 1개 업체의 생산능력으로는 전체 입찰공고 수량을 공급할 수 없거나 곤란한 경우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최저가 입찰자부터 희망하는 예정수량을 공급하고 후 순위자가 나머지 예정수량을 공급하는 것이다.
희망수량 입찰제가 도입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가 발주하는 전체 혈액백 물량을 생산하지 못하더라도 입찰에 참여해 원하는 물량을 낙찰 받을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됐다. 이러한 희망수량 입찰제의 특성상 입찰 참여자들이 원하는 수량을 낙찰 받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2개 사는 이를 방지하고자 했다.
공정위는 녹십자엠에스 및 태창산업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76억9800만 원을 부과하고, 녹십자엠에스와 소속 직원 1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3건의 입찰 물량뿐만 아니라, 합의의 효과가 미친 13회의 계약 연장 물량까지 관련매출액에 포함해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건강ㆍ보건 분야 등에 대한 담합 감시를 강화하고, 위반 행위 적발 시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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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숙박ㆍ여행ㆍ항공 분야소비자 피해가 7~8월에 빈발하고, 최근 3년간 피해구제 접수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여름철 휴가를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17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ㆍ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지철호ㆍ이하 공정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숙박ㆍ여행ㆍ항공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이번 피해주의보에 담긴 사례와 유의사항을 참고해 소비자는 비슷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숙박ㆍ여행ㆍ항공 분야에서의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로는 ▲(숙박) 숙박시설 위생ㆍ시설관리 불량 및 환급 지연ㆍ거부 ▲(여행) 질병으로 인한 여행취소 요청에 과다 위약금 요구, 여행 일정 변경 등 계약불이행 ▲(항공) 항공기 운항 지연, 항공권 예약 취소 시 환급 거부, 위탁수하물 분실 등이다.
이와 같이 7~8월 숙박ㆍ여행ㆍ항공 관련 소비자 피해가 빈번한 것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비스 이용이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비스 상품을 선택 및 결제할 때에는 가격, 거래조건, 상품정보, 업체정보, 환급ㆍ보상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계약서와 영수증, 그리고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여름휴가 기간중 숙박ㆍ여행 등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피해주의보에 담긴 피해 사례와 유의사항을 숙지하여 비슷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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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백제 웅진도읍기의 왕실묘역인 공주 송산리고분군(사적 제13호)에서 새로운 고분의 유존 가능성을 다수 확인했다.
이번 조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송산리고분군의 중장기 학술조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첫 정밀현황조사로, 크게 3단계(기초자료 조사ㆍ현장(지표)조사ㆍ과학적 탐사와 측량조사)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 2~3월에 문헌조사와 사진조사를 동반한 실내조사를 시행했으며, 4월에 시행한 고고학 지표조사에서 고분 41기의 유존 가능성을 추가로 확인했다. 신라, 가야와 달리 백제는 지하에 매장시설을 두고 봉분을 크지 않게 조성했기 때문에, 지표면에서 고분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았으나 고분의 흔적(봉분, 석재 등), 입지특성, 지형분석 등을 통해 위치를 추정할 수 있었다.
지난 6월부터는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과 함께 무령왕릉 정비구간의 지하물리탐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일제강점기 이후 위치를 알 수 없었던 7~9호와 29호분의 흔적도 파악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 당시 고분의 위치를 표시한 사진자료와 현재 촬영한 사진자료를 비교ㆍ검토해 확보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이들 고분들의 현재 위치를 추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지표면에서 수습된 `중방(中方)`명 벽돌도 주목할 만하다. 무령왕릉과 6호분은 틀로 찍어낸 소성(燒成)벽돌을 쌓아 터널형태의 무덤방을 만들었는데, 아치형 구조를 시공하기 위해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벽돌을 제작했으며, 대부분 동전과 연꽃 등 장식용 문양을 넣었다. 문양이 없는 대신 대방(大方), 중방, 중(中), 급사(急使) 등 글자를 압출(壓出)한 벽돌들도 일부 확인됐는데, 이 글씨들은 벽돌이 사용된 위치 등 쓰임새를 의미한다는 견해가 많다.
무령왕릉에 사용된 총 7927점의 벽돌 중 `중방`명 벽돌은 30점에 불과하다. 벽돌의 크기와 글자의 위치로 볼 때, 이번 수습품은 긴 벽면에서 창문모양을 장식한 8점과 유사하다. 이번에 수습된 벽돌이 발견된 위치가 벽돌무덤인 무령왕릉의 남쪽 80m 지점이었고, 일제강점기에 보고된 벽돌무덤인 17호분의 추정 위치와도 70m 이상 떨어져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벽돌이 발견된 일대에 또 다른 벽돌무덤이 있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
이 지역에 백제의 왕릉이 있다는 것은 `신증동국여지승람(1530)` 등에서 이미 알려져 있었다. 발굴조사는 1927~1933년 가루베 지온(輕部慈恩)과 조선총독부박물관이 처음 시행했는데, 당시 총 29기를 보고했지만, 사신도(四神圖)가 그려진 벽돌무덤(塼築墓, 6호분)과 돌방무덤(石室墓, 1~5ㆍ7~8ㆍ29호) 8기의 발굴기록만이 현재까지 남아 있는 전부였다.
이번에 추가로 발견한 41기의 고분이 일제강점기때 보고된 29기와 얼마나 중복되는지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 기록상에만 남아있던 고분들의 위치를 추가로 대거 파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2020년부터 추정 고분들의 본격적인 조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무령왕릉은 1971년 6호분의 뒤쪽 배수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된 벽돌무덤으로 삼국 시대 무덤 중 주인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왕릉으로도 유명하다. 이후 1988년과 2018년 제단으로 추정되던 주변의 석축시설이 두 차례 조사된 것을 제외하면, 그동안 백제 왕릉과 왕실묘역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학술조사가 미진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현재는 무령왕릉을 중심으로 총 7개의 고분이 정비됐다.
이번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시행한 조사는 그동안 주로 일본인에 의해 조사됐고, 이후로도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송산리 고분군을 우리 손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익산 쌍릉(사적 제87호)에서 나온 인골을 연구해 백제 무왕과의 개연성을 확인했으며, 현재 백제 능묘제도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문화재청 백제왕도핵심유적보존관리사업추진단(단장 곽수철)과 공주시(시장 김정섭)의 `항공라이다측량과 지하물리탐사를 이용한 공주 송산리고분군 유적정보 고도화사업(가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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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내일(18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송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검은머리갈매기 15마리를 야생으로 방사한다.
검은머리갈매기는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서도 취약(VU)으로 기재된 국제적 멸종위기 종으로 전 세계에 1만4000여 마리 밖에 살지 않는다. 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하며, 인천 송도에 우리나라 전체 개체수의 약 95%인 600여 쌍이 찾아와 번식한다.
이번에 방사하는 검은머리갈매기 15마리는 지난 5월 10일 인천 송도 9공구 매립지에서 구조한 알 40개 중 인공 부화 및 육추에 성공한 31마리에서 선별됐다.
국립생태원 동물복원1팀은 인천 송도 매립지에서 검은머리갈매기 생태조사 중 너구리와 까치가 검은머리갈매기의 알을 먹는 것을 확인하고 40개 둥지에서 알 1개씩, 총 40개를 경북 영양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로 이송했다.
인천 송도 매립지는 국내에서 번식하는 검은머리갈매기의 95%가 서식하는 핵심지역으로 이번에 알을 구조한 지역의 200개 둥지 중 구조된 알 40개를 제외하고 많은 둥지의 알이 너구리, 까치 등에게 잡아먹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이번에 방사하는 검은머리갈매기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비행 및 먹이사냥, 동종인식 등 자연적응 훈련을 실시했고, 지속적인 관찰(모니터링)을 위해 개체표지용 유색가락지와 인공위성추적기를 부착했다.
동종인식 훈련은 방사 이후 검은머리갈매기가 기존 야생개체군에 원활히 합류할 수 있도록, 서울동물원에서 멸종위기종복원센터로 옮겨온 검은머리갈매기 어른새(성조)와 방사될 검은머리갈매기를 합사해 이뤄졌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방사 개체에게 개체표지용 유색가락지를, 자연적응 훈련 결과가 가장 좋은 2마리에 태양광 충전 위치추적기를 부착하여 방사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서식지 이용 현황, 번식지-월동지 간 이동경로 및 생존율 등의 자료를 수집ㆍ분석해 검은머리갈매기의 서식지 내 복원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이번에 방사된 검은머리갈매기가 성공적으로 잘 살아가길 바란다"며 "검은머리갈매기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많은 조류들이 보전되고 개체수가 늘어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현 인천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은 "인천은 남동유수지의 저어새, 강화갯벌의 두루미, 송도갯벌의 검은머리갈매기 및 알락꼬리마도요 등 멸종위기 조류의 중요한 서식지 및 번식지이므로 잘 보전해 인천을 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방사는 지난해 10월 말에 발표한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년~2027년)'에 따라 종복원 연구를 시작한 첫 사례"라며 "앞으로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멸종위기종 보전 연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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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와 기증희망등록에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료비, 장제비 등 지원금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고,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한 연령을 하향조정했다.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이달 16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통계작성 시 요구하는 자료의 목적, 요구범위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했다. 아울러 기증자 유가족이 신청 시 지원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나 기부 근거가 질본 예규로 규정돼 있어 이를 시행규칙으로 법제화했다.
기증자 유가족이 기증 이후 신체적ㆍ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 지원금 수령을 위한 제출서류 중 영수증과 진료비 계산서 사본은 제외시켰다.
종전에는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장기 등 기증희망자의 등록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미성년자라도 16세 이상이면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등록 신청이 가능해졌다.
보건복지부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지원금 신청시 기증자 유가족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사회ㆍ경제적 발전으로 성숙한 우리 청소년이 장기기증 활성화에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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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맥주 제품 중에 품질유지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점이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디아지오코리아`가 수입ㆍ판매한 아일랜드 産 `기네스 드래프트(유형 : 맥주)` 제품에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사항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기네스 드레프트 330mL 유리병 제품으로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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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포용국가 아동정책` 구현을 위한 정책 및 서비스의 통합 지원 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이 출범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6일 보건복지부는 `아동권리보장원`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은 그동안 민간에 흩어져 분절적으로 수행되던 아동 관련 중앙지원업무를 통합하여 아동보호서비스를 통합적ㆍ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신설되는 기관이다.
특히 요보호아동지원(중앙입양원,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요보호아동자립지원(아동자립지원단, 디딤씨앗지원단), 아동돌봄(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실종 대응(실종아동전문기관)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아동권리보장원이 출범하면서부터는 현재 공공기관에서 수행 중인 중앙입양원, 실종아동전문기관,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아동자립지원단의 업무가 통합돼 운영되고 2020년 1월부터는 민간에 위탁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디딤씨앗사업지원단의 업무가 통합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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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친환경제품에 대한 환경표지 인증 기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출 평균 증가율이 20.1%로 나타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6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친환경제품에 대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956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표지제도 정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9.1%인 852개 기업의 매출 평균 증가율이 20.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증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추진 및 제도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전체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됐다.
환경표지를 인증 받은 후 해당 제품의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전체 응답기업 956개 중 852개로, 약 89.1%를 차지했다. 매출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기업의 평균 증가율은 20.1%로 나타났고, 세부적으로는 497개 기업(52%)이 10% 이하, 143개 기업(15%)이 10%~20% 사이, 141개 기업(14.7%)이 20%~50% 사이, 71개 기업(7.4%)이 50%~100% 사이 등으로 각각 분석됐다.
실제로 한국표준협회에서 환경표지 인증기업의 매출 증가액을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2034개 기업에서 1조1980억 원의 매출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기업들은 환경표지 인증에 따른 주요 성과로 ▲제품의 환경성 개선(94.5%), ▲고객과의 관계 개선(93.8%), ▲기업 이미지 향상(93.7%)을 높게 평가했다. 이는 기업이 환경표지 인증을 통해 제품의 환경성 개선, 친환경 제품 이미지 강화, 소비자 신뢰도 제고, 기업 매출성과 향상, 녹색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녹색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증기업의 89.4%는 환경표지 인증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해 전반적인 기업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었으며, 관련 제도가 국민의 삶 향상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기업은 88%를 차지했다.
환경표지 인증취득 목적을 충족했다고 답한 기업들은 92.6%였으며, 인증취득 목적으로는 제품 마케팅 활용이 32.6%로 가장 높고, 고객사 요구(24.4%), 제품 환경성 개선(22.7%), 기업 홍보(17.5%)가 뒤를 이었다. 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기업의 환경성을 홍보하는 데 환경표지 인증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며, 앞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장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인증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밖에 제도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으로는 유통업체의 환경표지 인증제품 입점 확대, 소비자 대상 홍보 강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증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환경표지 인증제품의 소비 촉진을 위한 전략적인 홍보ㆍ교육 강화 등 국민들의 자발적인 선택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환경표지인증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하나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등을 보완해 친환경 제품 소비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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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이달 20일 오전 10시 계룡산 자락에 도원대학당 본원 개관식이 거행되고 개관을 축하하는 사진작가 김정환 초대전 `신과의 만남`이 열린다.
사진작가 김정환은 "나라와 백성들이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위해 인생정도(人生正道) 이타공복(利他公福)으로 깨우쳐 주시는 자운 스승님의 지극한 정성과 도원 회원님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초대전을 기획하고 기증한다"고 말했다.
계룡산인 자운 스승은 대자연의 이치와 바른 인행의 진리를 깨우치고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차원의 세계를 통달한 분으로 홍익인간 이념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20여 년간의 노력으로 도원대학당 본원을 개관하기에 이르렀다.
개관 기념식은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도원정사에서 특별법문 등 내ㆍ외빈 관계자와 도원대학당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 초청 만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한다.
도원대학당 태사, 자운 이한국 스승은 `운명을 여는 지혜` 출판과 함께 만인을 일깨우기 위한 유튜브 공개강의를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의 이웃과 인류를 위해서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특히 도원대학당 유튜브 법문에서는 `삶의 지혜는 깊어야 깨달음이 열린다`는 주제로 수 십 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사진작가 김정환은 그동안 사진을 해오면서 늦깎이 학업을 했고 홍익대학교, 가천대학교 등에서 사진 전문 강사를 오랫동안 역임했다. 그는 각종 공모전에 수십여회 입상ㆍ선했고 개인사진전을 개최한 중견 작가로서 자연 속의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영감을 더하는 사진을 남김으로써 삶의 지혜와 희망을 전파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은 게 꿈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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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자치분권과 사회혁신 논의 확산 및 담론형성,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제4회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대표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장ㆍ전 서울과기대 총장)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ㆍ정부ㆍ언론ㆍ시민단체 등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 전문가들 80여 명이 참석한다.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이란 자치분권 및 사회혁신에 대한 논의 확산 및 담론 형성을 통해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안과제에 대해 80여 명의 전문가(학-관-언-민-연)가 소통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기조발표는 `문재인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다. 오는 9월 18일 제5회 포럼은 송재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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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지난 2016년부터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시정 핵심과제로 추진한「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비전(Vision) 330)」과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비전(Vision) 330)시즌2」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5년간(’14년 ~ ’18년)대구시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차량(’14년 1,072천대⟶’18년 1,178천대, 증 9.9%)과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지속적인 증가(’14년 103천명⟶’18년 153천명, 증 47.9%)등 어려운 교통여건에도 불구하고,「교통사고 30% 줄이기(비전(Vision) 330)」특별대책 기준년도인 2014년에 대비하면 지난 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9.2%, 사망자는 35.8%, 부상자는 7.6%가 감소하였으며, ’14년 기준 전국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상위 20개소에 포함되었던 교차로 6개소 모두가 탈피하였고, 올해 5월말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명(19.6%)감소하였다.
❍ 대구시 교통사고 발생현황(2014년 ~ 2018년)
구 분
발생(건)
사망자(명)
부 상(명)
'14년
14,417
173
20,541
'15년
14,099
157
20,147
'16년
12,979
158
18,543
'17년
12,868
136
18,334
'18년
13,088
111
18,985
'14년 대비 '18년
-9.2% /△1,329
-35.8% /△62
-7.6% /△ 1,556
대구시는 교통사고 다발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가장 효과성 높은 4대 분야 20개 과제를 선정하고 982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2014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수를 매년 10%씩 줄여서 2018년까지 30%(1만건 이하)감축하겠다는 목표로「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비전(Vision) 330)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부터는 ’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인다는 목표로 4대분야 18개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총 1,118억원을 집중 투자하는「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프로젝트명 : 비전(Vision) 330 시즌2)」특별대책을 마련하여 교통안전의식 개선, 사람중심 현장밀착형 교통인프라 구축, 교통법규 준수 및 차량안전관리 강화, 스마트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교통안전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시는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시민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무료급식소·공원·복지관 등 어르신들이 많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서 전문 교통안전지도사들이 교통안전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스티커를 신발과 자전거에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취약분야인 어르신 및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구·군 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어르신 보행사고 다발 지점에 교통안전지킴이 470명을 배치하여 어르신들의 안전보행을 유도하는 활동을 하고 있고, 교통안전 교육 기회가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각 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전문 경찰관들이 7~8월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매월 유관기관·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교통사고가 잦고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도시철도역, 주유소, 공원 등)를 찾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시내 주요대로 및 거리에 교통안전 홍보용 현수막 150여장, 버스정류장 및 대형할인점, 주유소 등에 교통안전 포스터 1,000여장을 부착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야간집중조명장치, 우회전 전용 고원식 횡단보도, 이면도로 교차로 알림이, 로고라이트 설치 및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환경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고, 4대 절대주정차금지구역(소화전 주변 5m 이내 및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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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우리의 우수한 민족문화와 학문을 일본에 전파한 왕인박사의 학덕과 유풍을 계승․발전시키고 후학들의 문예진흥 및 건전한 문화풍토를 조성하고자 제16회 왕인박사 추모 전국 사이버 학생 백일장을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왕인박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백일장 주제는 ‘영암 자랑 왕인 박사’로 전국에 있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산문형식(A4 3~4매)으로 작성해 군 홈페이지(www.yeongam.go.kr) 및 사업소 홈페이지(historicalsite.yeongam.go.kr)통해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총 10명으로 (대상 1명 60만원, 최우수상 1명 40만원, 우수상 2명 각 20만원, 장려상 6명 각 10만원)을 선정해 오는 9월중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심정복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암의 자랑인 왕박사의 업적을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또한 그들의 문예창작 능력 배양에 큰 기회를 제공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왕인박사 추모 사이버학생 백일장 참여해주기를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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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자폐증세가 있는 친아들을 `코피노(한국-필리핀 혼혈아)`라고 속여 필리핀 보육원에 유기한 한의사 부부가 4년 만에 검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필리핀 보육원에 유기하기 전 국내 어린이집, 사찰 등에 방치했던 혐의도 받고 있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한의사인 아버지 A(47)씨를 구속하고 어머니 B(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소아조현병을 앓던 아들 C(당시 10세)군을 2011년 경남의 한 어린이집에 맡겼다. 이어서 2012년에는 충북 사찰에, 2014년 11월에는 필리핀 현지 한인 선교사가 운영하는 보육원에 맡겼다.
A씨는 당시 필리핀 선교사에게 C군을 자신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낳은 `코피노`라고 속인 뒤 양육비 3900만 원을 건네며 아이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국에 앞서 선교사가 자신을 찾지 못하도록 C군의 이름을 개명하고, 귀국을 막기 위해 C군의 여권을 빼앗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
이후 C군은 필리핀 선교사의 보육원과,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약 4년을 전전했지만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채 왼쪽 눈이 실명되는 등 상황이 악화됐다.
이에 보육원장의 한국인 지인이 지난해 8월 국민신문고에 `필리핀에 버려진 한국 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면서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C군을 한국으로 데려와 조사 끝에 A씨를 붙잡았다.
부산지검은 "아이가 필리핀에 가기 전에는 경도의 자폐 수준에 불과했는데 필리핀 보육원에서 4년을 전전하면서 중증도의 정신분열로 악화했다"라며 "아이의 생명과 신체에 위협을 가했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해 A씨 부부에게 아동유기 혐의를 추가했다.
A씨는 검찰에 "아들이 불교를 좋아해서 템플스테이를 보냈고, 영어 능통자를 만들고자 필리핀에 유학을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군은 현재 정신병원에서 가정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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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한국상고사학회(회장 김재홍)가 해양문화유산 공동학술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이달 16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해양문화유산과 한국상고사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해양문화유산 연구 기반을 확대ㆍ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세부내용은 ▲해양문화유산 공동 연구협력 ▲학술연구 세미나 공동 개최 ▲전문 연구자의 네트워크 구축 ▲기타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은 우선 오는 9월 해양문화유산의 학술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해양문화재와 한국상고사 연구 인력의 다양한 학술교류를 통해 해양문화유산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유산을 전문적으로 조사ㆍ연구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며, 한국상고사학회는 고고학과 고대사뿐 아니라 자연과학 등 여러 분야의 학제간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다.
앞으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유산 조사ㆍ연구와 관련해 국내외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과 공동 연구체계를 지속해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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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전북지역 문화유적 연구를 위해 전북 완주군 삼례읍 소재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를 오는 23일 정식으로 출범한다.
전북은 전북혁신도시건설 당시(2008~2012년), 전주ㆍ익산 일원의 만경강 유역 완주 일대에서 70여 개소 이상의 초기 철기유적이 발굴되는 등 한반도 고대 철기문화가 활성화됐던 지역이다. 초기 철기 문화권은 우리나라 고대국가 형성의 시작점이자 본격적인 정치체제가 성립되는 기반으로서 문화재 연구사에 큰 의의를 지닌다.
또한, 전북 지역에는 가야사 연구 대상 유적 총 1672건 중 23%가 분포해 있는 곳으로, 특히 만경강 유역 초기 철기 문화 세력은 동부지역 가야 문화권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영남 위주로 가야 유적 조사가 진행되면서 전북 지역 유적 조사는 상대적으로 미흡해 이를 전담하는 연구기관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정부혁신 역점과제에 따라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를 신설해 전북 지역의 유적 조사를 전담하고 미흡했던 가야문화권 연구의 지역적 편차도 해소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신설을 계기로, 한반도 철기문화권 유입경로인 만경강 유역의 초기철기 유적 조사를 활발히 진행하는 한편, 고조선, 마한, 백제로 이어지는 고대사의 핵심 연결고리를 찾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더불어 후삼국 시대를 처음 연 후백제 도성연구, 불교유적 등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 학술조사를 통해 역사문화 콘텐츠의 원천 자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유산 관광자원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국립문화재연구소 내 지방연구소는 기존 6개소(경주, 부여, 가야, 나주, 중원, 강화)에서 이번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신설로 총 7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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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환경교육 전문기관 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가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이하 글꽃숲)`에 참가할 서울ㆍ경기도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공부방을 모집한다.
이번 `글꽃숲`은 계절에 따른 자연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생태활동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언어표현력과 자존감이 향상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글꽃숲`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월 1회 토요활동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네숲 친구 만들기 ▲숲 속 낭독 ▲모든 것이 시가 돼요 ▲깊은 숲 캠프 등 총 8회의 연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세부 안내문 및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글꽃숲`을 통해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돼 있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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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 조은비 기자]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성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두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을 잡아 강력 처벌해주세요(동물보호법 강화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자는 "지난 13일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 한 카페 앞에서 자두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한 남자에게 무참히 살해당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가만히 잠을 자고 있던 자두의 꼬리를 잡고 목을 발로 밟고 나무에 내리쳤다"라면서 "고양이를 살해하고 주변에 있는 사료에 독극물을 뿌리고 유유히 사라졌다"라고 당시 사건을 설명했다.
특히 이어서 신고를 했지만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었다며 범인을 잡는다면 신상공개ㆍ강력처벌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청원자는 "화성연쇄고양이살인범은 고작 벌금몇푼을 내고 다시 다른 고양이를 입양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라며 "처벌이 약하니 또 똑같은 짓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처벌만이 또 다른 범죄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자두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을 본보기로 강력 처벌 해달라"라며 "동물보호법 강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라고 요청했다.
해당 청원글은 오늘(16일) 오후 3시 19분 기준 1498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 마감은 다음달(8월) 15일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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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부 텀블러 제품 용기 표면에서 납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페인트 코팅 텀블러 24개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정성을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의 용기 외부 표면에 코팅된 페인트에서 다량의 납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되는 4개 제품의 업체는 자발적으로 판매를 중지와 제품 회수를 진행한다.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엠제이씨의 `리락쿠마 스텐 텀블러(얼굴, 350ml)`와 파스쿠찌의 `하트 텀블러`, 할리스커피의 `뉴 모던 진공 텀블러 레드`, 다이소의 `S2019 봄봄 스텐 텀블러` 등으로 조사됐다.
텀블러의 표면 코팅된 페인트에 납이 함유돼 있을 경우 피부나 구강과의 접촉, 벗겨진 페인트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될 수 있지만,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면이 아닌 텀블러의 외부 표면에 대한 별도의 유해물질 규제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소비자원은 국내 어린이 제품, 온열팩, 위생물수건 등 피부 접촉 제품에 대해서는 납 함량을 규제하고 있는 만큼 텀블러와 같은 식품 용기의 외부 표면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관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를 요청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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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여름 축제 `2019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19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약 한달 간 매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리조트 곳곳에서 `2019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이벤트 광장,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7080 통기타,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K-Pop 댄스, 전자현악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공연도 펼쳐진다. 토요일 밤 10시에는 불꽃놀이도 선보인다.
볼거리는 밤뿐만 아니다. 낮에도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진다. 토요일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도 국악공연과 첼로 공연을 선보인다.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에 적당하다.
리조트 관계자는 "화려한 공연으로 더욱 고조될 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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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6일 “사업비 5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대촌동 일원에 방범 및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용 CCTV 120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대촌동 지역 방범 및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용 CCTV 설치 사업은 이곳 주민들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주민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최근에 설치됐다.
CCTV 설치에 소요된 비용은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내에 SRF 시설을 설치하면서 사업 대상지역 내 주민들의 요구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광주시에서 교부한 사업비에서 지원이 이뤄졌다.
그동안 대촌동 일원 주민들은 비닐하우스 및 들녘에서 땀 흘리며 재배한 소중한 농산물이 범죄자의 표적이 돼 분실하는 사건이 잦아 망연자실한 경우가 많았다.
또 차량을 이용해 타 지역의 쓰레기를 가져와 마을 외딴 곳에 몰래 버리고 가는 등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이번에 대촌지역에 마련된 CCTV는 당초 농산물 절도와 범죄 예방 목적으로 설치됐으나, 최근에는 부쩍 늘어난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남구는 주민들의 추가 요구를 반영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용도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대촌동 일원 각 마을 곳곳에 설치된 CCTV는 주변 지역에 대한 24시간 연속 촬영 기능을 갖추고 있어 농산물 절도를 비롯해 각종 범죄 및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대촌동 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농산물 도난 등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이번에 대규모 CCTV 설치로 마을주민들의 근심을 한시름 덜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통해 더 살기 좋은 남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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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는 제19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작품접수가 오는 7월 26일(금) 마감됨에 따라 접수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의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년 1만 점 이상의 작품접수로 유사 공모전과 다른 차별성과 전통을 갖고 있으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모든 국민이 푸른 숲을 함께 누리는 산림정책 실현에 일조하고 있다.
공모전 작품의 주제는 ▲국내 아름다운 산, 숲, 산촌,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 레포츠, 산림치유 및 숲과 사람의 어울림 ▲산림 보호 및 각종 산림사업(숲 가꾸기, 솎아베기 등) ▲ 임산물(수실류, 버섯류, 산채류 등) 및 재배현장 등 산림과 연관된 내용이면 가능하며
청소년부(그림/글쓰기/UCC)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로 접수하고 부문별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 우수 작품 총 887점(총 시상금 규모 6천4백여만 원)에 대해 시상한다.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의 작품접수는 7월 26일(금)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nfcf.or.kr)를 통해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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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무더위에 주류를 고온ㆍ직사광선에 노출된 상태로 장시간 보관할 경우 이취가 발생하거나 변질될 수 있어 보관 및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여름철 주류 보관 시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맥주를 고온에 보관할 경우 맥주에 들어있는 맥아의 지방산 성분이 높은 온도에서 산소, 효소와 반응해 산화취 원인 물질(Trans-2-nonenal(T2N))이 생성되며, 살균하지 않아 효모가 살아 있는 생(生)탁주는 냉장온도(0~10℃)에서 보관ㆍ유통하고 반드시 세워서 보관해야 한다.
소주는 휘발성이 있는 화학물질(식품첨가물, 석유류)과 함께 밀폐된 곳에 보관할 경우 소주에 냄새가 스며들어 이취가 발생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화학물질과는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
그 밖에 주류 보관ㆍ취급 요령으로는 ▲한글표시사항에 표시된 보관 방법 준수 ▲외부로부터 오염 방지 ▲운반과정 중 용기 파손 주의 ▲캔 제품은 외부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등이다.
특히 탁주는 유통기한을 표시해야 하는 대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진열ㆍ판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매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안전한 주류 유통ㆍ소비를 위해서 유통ㆍ판매업소와 소비자에게 주류 안전 보관을 당부하는 한편 주류 유통ㆍ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다소비 주류인 맥주, 소주, 탁주 등의 여름철 보관 실태를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는 이취나 변질이 발생한 제품은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를 통해 교환 또는 환불받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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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페인트의 휘발성유기화합물 함유기준 최대 67% 강화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5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하 VOCs) 발생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해 오늘(16일) 공포한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VOCs 주요 발생원인 원유정제 등 생산공정과 페인트 등 유기용제 사용 부문이 전체 VOCs 배출량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이 부문의 VOCs 저감에 중점을 뒀다. 강화되는 시설관리기준, VOCs 함유기준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장기간 시설개선을 요하는 경우에는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원유 정제처리업 등 전국 약 1640곳의 비산배출사업장에 대한 시설관리기준 강화 ▲전국 약 5733곳의 페인트 제조ㆍ판매업체에 대한 페인트 VOCs 함유기준 강화다.
먼저, 이번 비산배출사업장 시설관리기준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원유 정제 시설 등에서 비산배출이 많은 저장탱크, 냉각탑, 플레어스택 등의 관리기준이 대폭 강화했다.
그간 고정지붕형 저장탱크만 적용되던 방지시설 설치 의무를 내부부상지붕형 저장탱크에도 적용하고, 화재 위험 및 안전성을 고려해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또한, 외부부상지붕형 저장시설의 밀폐장치, 자동환기구 등에서 VOCs 누출여부를 상시 관측(모니터링)하도록 하는 관리규정도 도입했다.
냉각탑에 연결된 열교환기 누출 관리를 신설해 열교환기 입구와 출구의 총유기탄소 농도편차를 1ppm 또는 10% 미만으로 관리토록 했다. 플레어스택의 평시와 비정상시 관리기준도 각각 강화했다. 평시에 사업장은 연소부 발열량을 일정 기준(2403kcal/Sm3)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완전연소를 통한 VOCs 저감효과가 크다.
또한, 사업장은 `광학 가스 탐지(OGI)` 카메라 등 적외선 센서를 활용해 VOCs 누출 여부를 상시 관측(모니터링)해야 한다. 강화된 시설관리기준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나, 장기간 시설개선이 필요한 플레어스택 발열량 기준은 2024년부터 적용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페인트 VOCs 함유기준을 최대 67%까지 강화하고, 관리대상 페인트도 57종을 새롭게 추가해 현재 61에서 118종으로 확대했다. VOCs 함유기준은 톨루엔 등 VOCs가 많이 함유된 유성도료 위주로 강화해 VOCs 배출 저감 효과를 높이고, 페인트 생산을 유성에서 수성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관리대상에 새로 포함된 항목은 배출량이 많은데도 함유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목공용, 자동차(신차)용, 전기ㆍ전자제품용 도료 등 57종이다.
이번 강화된 기준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제조ㆍ생산된 페인트에 적용되나, 선박용 도료는 계약에 따라 제작돼 2020년 1월 1일 이후 계약한 선박ㆍ해양구조물에 사용하는 페인트부터 적용된다.
VOCs는 굴뚝 외의 다양한 시설에서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대기로 배출되며,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 등을 통해 미세먼지와 오존으로 전환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연간 VOCs 배출량은 2010년 87만 톤에서 2015년 92만 톤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오존주의보 발령횟수도 2015년 133회에서 2018년 489회로 대폭 늘었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정유ㆍ석유화학공장 등 사업장과 페인트 등 유기용제 사용에서 VOCs를 약 15만 톤(전체 VOCs 배출량의 15%)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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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정부가 수용가 수돗물 안정화는 지역별 정상활 민관대책위 논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이달 1일부터 진행해 온 지역별 수질(필터) 검사(테스트) 결과를 인천광역시와 합동으로 종합 발표했다.
인천시는 수돗물 정상화를 단계별로 구분하고, 지원단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단계별 완료상황에 따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진행상황 및 조치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지원단은 이달 1일부터 급수블록별 수용가 대표지점(학교 포함 284개소) 수도꼭지에 대한 샘플조사결과, 수질기준과 필터기준이 충족되면 수용가로 유입되기 전 단계인 급수관(블록) 수질 안정화단계(3단계)로 판단했다.
학교는 해당 급수블록이 안정화되고 수도꼭지 기준에 적합한 수용가 안정화단계(4단계)를 2회연속 충족한 경우 안정화 단계로 구분했다. 인천시 서구ㆍ영종ㆍ강화지역에 대해서는 지난 1일부터 진행해 온 검사결과, 전지역이 (3단계)블록별 안정화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구지역은 21개동(급수인구 48만 명) 전지역이 블록별 안정화 단계이며, 급식중단 학교 110개교 수도꼭지 수질(필터)검사결과도 (4단계)수용가 안정화단계로 분석됐다. 영종지역 7개동(급수인구 7만3000명) 모두 블록별 안정화 단계임을 확인했으며, 24개 학교검사결과도 기준을 충족해 (4단계)수용가 안정화 단계로 나타났다.
강화지역은 전체 1개읍 12개면(급수인구 6만6000명) 급수블록은 모두 안정화(3단계)됐으나, 23개 학교 중 2개교는 수질기준에 적합하나 필터기준에는 미흡해 수질검사를 추가 진행 중이다.
인천시는 3단계(블록별) 조치 후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지역별 저수조 청소안내를 통해 관리대상 730개소에 대한 청소가 조속히 완료(이달 13일 현재 56%인 406개소 청소완료)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그 밖의 수용가 수돗물 문제 대응을 위해 현장기동반을 확대ㆍ운영(23팀ㆍ32팀)하는 등 개별 수용가 민원에 즉시 대응할 예정이다. 학교(유ㆍ초ㆍ중ㆍ고)는 안심지원단의 수질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청과 급식 정상화를 추진하고, 수질검사결과 문제됐던 3개 학교는 우선으로 직결급수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교육청과 협력해 단계적으로 전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금번 사건을 계기로 공촌수계지역 상수도 개선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금년 내 서구ㆍ영종ㆍ강화지역의 상수도 수질 개선을 위해 노후관 등 조기 정비(13.1km), 배수지 확대(3곳), 스마트워터 그리드사업 도입 검토, 사고대응 및 재발방지를 위한 행정안전부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 연구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0년 이후에도 노후수도관 등 150km를 2025년까지 교체 및 정비하고, 성산가압장~마곡 간 도수관로 복선화,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복선화 건설, 배수지 확충(4개소), 관세척(15km) 확대 등 다양한 상수도 개선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대책위에서 논의된 다양한 수질개선 대책안에 대해서는 이달 중으로 출범될 예정인 상수도 혁신위원회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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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최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월 큰 화재 피해를 입었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과 관련해 과거 비슷한 화재피해를 입었던 숭례문 복원사례 등에 대해서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16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성당과 숭례문은 각각 자국의 국민들에게 갖는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상징성, 비슷한 피해유형 등으로 화재 이후 종종 비교 대상이 됐으며, 이에 프랑스 언론 `르 피가로`지는 세계적인 건축물 중 파괴 후 복원된 해외 문화재 사례로 숭례문에 대한 기획물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달(6월) 숭례문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르 피가로지는 숭례문의 세부적인 복원 원칙과 재원 조성 방법, 복원 참여 인력과 운영 현황, 복원 기간과 화재 이후의 문화재 정책변화 등을 집중 문의했으며,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통 기법과 도구를 이용한 원형 복원과 첨단 기술을 통한 현대적인 복원 중 노트르담 대성당이 어떤 방향성을 선택할 지에 대한 제언도 요청했다.
이에, 당시 숭례문복구단장이었던 최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은 인터뷰를 통해 "숭례문 화재는 우리나라 문화재 정책에서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두도록 정책기조를 바꾸고, 문화재보호법 개정, 문화재 소장자들의 안전 교육 의무화, 재난예방ㆍ대응을 총괄하는 조직과 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큰 사건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숭례문 복구는 ▲화재 전 모습대로 복구하되 기존 부재의 최대한 재사용 ▲전통기법과 도구를 사용한 전통방식으로의 복구 ▲고증과 발굴을 통한 일제 강점기 이전의 원형 복구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한 분명한 복구 원칙 아래 진행된 작업이었다.
이어서 최 소장은 "프랑스는 루브르박물관 소장문화재 복원에 우리의 전통한지를 사용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한국과 다양한 문화재 복원 방법에 대해 교류해 온 역사가 있는 만큼 문화재청은 필요시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작업에서도 숭례문 복원을 통해 쌓은 많은 경험과 기술을 최대한 제공하겠다"는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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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해외여행이 늘면서 소비자가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한 후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인한 수술, 입원 등으로 항공권을 취소하는 경우에 취소수수료를 둘러싼 분쟁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종원)는 `소비자가 질병으로 항공권을 취소하면서 기지급한 취소수수료의 배상을 요구`한 사건에서 여행사가 항공사의 항공권 취소수수료 면제 약관을 소비자에게 미리 고지하지 않았다면 여행사가 소비자에게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배상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에 따르면 여행업자가 전자상거래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경우 계약체결 전에 비용의 면제조건을 항공교통이용자에게 고지하도록 돼있다.
이 사건 A씨는 2018년 3월께 B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C항공사의 왕복항공권을 구입하고 한달 뒤 수술이 필요한 질병이 발생해 B여행사에게 항공권 구입 취소를 요청했으며, B여행사는 항공사 취소수수료 33만 원을 부과했다. 이후 A씨는 C항공사 약관에 따르면 질병으로 인해 탑승할 수 없는 경우 승객이 여행 가능한 날짜로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환급에 관한 규정은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고 규정돼 있음을 알게 됐다.
C항공사 고객센터 상담원은 질병의 경우 취소수수료가 면제되나 이미 A씨의 항공권 취소처리가 완료돼 취소수수료 환급이 어렵다고 답변했고, 이에 신청인은 B여행사에게 위 취소수수료 환급을 주장했으나 B여행사는 이를 거절했다.
위 사건에서 여행사는 항공사마다 취소수수료 면제 약관이 다르기 때문에 항공권 판매 당시 이를 일일이 소비자에게 고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취소수수료가 면제되는 조건은 계약 체결의 중요한 내용이므로 여행사는 계약 체결 전 소비자에게 이를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조정결정은 소비자에게 항공권 취소수수료 면제 조건에 대해 정확히 알리지 않았던 여행사의 부당한 관행에 제동을 걸어 소비자의 권익을 대변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관계자는 "항공을 이용한 여행객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행자의 정당한 권리가 보호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에게도 항공권을 구입할 때나 질병 등의 사유로 항공권을 취소할 때 항공사의 취소수수료 부과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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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뎅기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5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매개체를 통한 해외유입감염병감시 사업 수행 중 27주차(지난 1일~7일)에 인천 영종도 을왕산에서 채집된 모기 100마리 중 반점날개집모기(Culex bitaeniorhynchusㆍ2마리)에서 뎅기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뎅기바이러스는 인천 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 확인 시험을 통해 혈청형 2(DENV-2)으로 확인했으며, 유전자 분석 결과 태국의 환자 및 모기에서 분리된 것과 유사했고 조사지역 주변 긴급조사를 실시해 채집한 모기(1381마리)에서는 뎅기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뎅기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모기는 최근 동남아 지역에 뎅기열이 급증하고 있어 항공기를 통해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에 대한 추가조사가 진행 중이다.
반점날개집모기는 현재까지는 뎅기바이러스 전파 능력이 규명돼 있지 않았고 우리나라에서 분포가 적어(2018년 0.04%), 국내 환자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나, 철저한 방제활동과 함께 모기감시, 환자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인천시와 협조해 매개모기 감시 지점을 확대하고, 감시 주기를 단축해 매개모기 감시를 강화하고 인근 지역 모기 집중 방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모기가 채집된 지역의 주민을 대상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의심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국제교류 활성화, 교통 발달 및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서식지 확대 등으로 인해 뎅기열 발생이 증가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해외여행객을 통한 뎅기열 유입사례가 매년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동남아(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를 중심으로 뎅기열이 크게 유행하고 있어 해외 유입 위험이 증가해 각별한 예방 및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름 휴가철 동남아시아 등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해 모기 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수칙에 따르면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 모기 회피 용품(긴옷, 기피제, 모기장 등) 및 상비약을 준비하고, 여행 중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 사용 및 밝은색 긴팔, 긴바지 착용 등 모기기피 수칙을 준수한다.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을 것을 권고했다.
마지막으로 여행 후에는 헌혈 보류기간동안 헌혈을 금지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관절통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연락해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6 · 뉴스공유일 : 2019-07-16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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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건강보험료 등 체납 시 외국인 체류기간을 연장 제한하고 6개월 이상 국내 거주한 외국인 및 재외국민은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경우 지역가입자에 당연 적용된다.
16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민 및 재외국민은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경우 이날부터 지역가입자로 당연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선택가입제도하에서 의료 이용 수요가 높은 외국인 등만 지역가입 자격을 취득하는 역선택을 방지하고, 내국인과의 형평성을 제고한다.
외국의 법령이나 보험 등으로 건강보험 급여에 상당하는 의료보장을 받는 경우에는 건강보험에 중복해 가입할 필요가 없으므로 건강보험 가입 제외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은 2021년 3월부터 지역가입자로 당연적용 하되,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유예기간 동안에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신규 자격 취득은 불가능하다.
외국인 등은 국내에 소득 및 재산이 없거나 파악이 곤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국인 가입자가 부담하는 평균 보험료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부과한다. 다만 난민인정자, 부모가 없는 미성년자 등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파악된 소득 및 재산에 따라 산정된 보험료를 부과한다.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외국인 등은 체납기간 동안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에 요양급여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법무부의 `건강보험료 체납외국인 비자연장 제한제도` 시행에 따라 체류허가가 6개월 이내로 제한된다.
특히 비자연장 제한제도 시행에 필요한 건강보험 체납정보를 법무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유할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법」이 개정됐으며, 본격적인 제도시행에 앞서 지난 2일부터 수원출입국ㆍ외국인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다.
법무부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시스템 및 세부 업무절차를 최종 점검한 후,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 38개 출입국ㆍ외국인청(사무소ㆍ출장소)으로 제도를 확대ㆍ시행해 보험료를 체납한 외국인에게 비자연장을 제한하고 체납액 납부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노홍인 건강보험정책국장은 "내국인과 외국인 간의 형평성 제고 및 합리적인 외국인 건강보험 자격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의 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향후 시행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 수렴해 추가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차규근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은 "각 부처 협업을 통해 외국인의 건강보험 관리체계가 개선되고, 부정수급ㆍ보험료 체납 등 건강보험 무임승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외국인 세금체납 확인제도 도입 후 작년 말까지 약 330억 원의 체납 세금이 감소된 것처럼, 이번 제도 개선이 외국인의 자발적인 납부의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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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10~13세)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9 해양여름캠프`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로 운영한다.
`2019 해양여름캠프`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이 참가하는 국립해양문화재의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해양문화유산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올해는 10~13세의 초등학생과 가족 15팀을 초대해 1박 2일 동안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에서 머물며 해양문화유산을 배우고 몸으로 직접 체험해보는 현장 체험교육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수중문화재 발굴체험, 수중발굴 문화재 복원 체험 등 연구소 전문가들이 연구ㆍ조사하는 일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가족들과 함께 전시실 탐험과 과제, 오락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즐길 계획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전문분야인 수중고고학, 문화재보존과학, 해양역사학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족과 함께 즐겁게 이해하고, 전시관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캠핑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총 15팀(6세 이상부터 가족당 4명 이하 참여), 성인 보호자 1명 필수 참석)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전화로 이달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5일간)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5가족을 선발해 오는 23일에 참가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해양문화유산지킴이인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해양문화유산 체험을 즐기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해양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기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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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입 광주진로진학박람회』가 7월 20일(토)부터 2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70여개의 최신 맞춤형 대입 프로그램과 다양한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한다.
수도권 주요 대학 및 전문대학을 비롯한 총 120개 대학이 이 기간 동안 입학사정관을 광주에 파견하여 수험생과 학부형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2020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는 ‘대입전형의 이해와 성공전략’과 ‘EBS 학습법 특강’을 각각 개최한다. 이어 대교협은 대입 분야 국내 최고 강사를 초청하여 수시대비 대학입시 지원전략을 설명하고 의치약대 지원 수험생을 위한 특강도 별도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미래 진로직업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 특별관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가상현실(VR)을 통해 미래 직업 및 신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대교협 및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소속 전문 입시상담 교사 36명이 720명의 사전 및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1:1 수시 대입상담을 2일간 진행한다. 이외에도 박람회 기간 중에 합격한 선배가 전하는 학생부종합전형 토크쇼, 자기소개서․면접․자기주도적 학습법 관련 전문가 특강, 미술․음악․체육 등 예체능을 비롯, 전문대 입시 설명회까지 다양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 관련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의 진로진학교육 기회를 넓힌다”며 행사 개최 배경을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 및 강사 소개 등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jinhakexp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중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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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광직무대리 임승철)은 이달 15일 달 착륙 50주년을 맞이해 `달 착륙 50주년, 앞으로 50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69년 7월 20일, 인류가 최초로 달을 밟았던 날로부터 50주년을 맞이해 이형목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이 달 탐사의 역사, 과학자와 우주비행사들의 도전에 관해 강연한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이 다 함께 달 착륙 50주년 기념 티셔츠를 입고 참여하는 `문워크 플래시몹`, 충남대 댄스동아리 `입큰개그리` 댄스 공연이 예정돼 있다.
다음 달(8월) 3일에는 청소년들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외계인 그리기 공모전`이 열리고, 6일부터 11일까지는 `우리 가족 보물 별자리 그리기` 행사가 열린다.
특별강연, 플래시몹, 외계인그리기 공모전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와 천체관 전시관관람예약을 통한 사전 접수를 받는다. 우리가족 보물 별자리 그리기 행사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직무대리는 "과학관 방문객들이 인류의 위대한 도전을 축하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한편, 다가올 우주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5 · 뉴스공유일 : 2019-07-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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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으로 개인 면허정보가 적혀 발급된다. 이에 따라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최소 35개국에서 한국에서 발급한 운전면허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5일 도로교통공단은 우리 운전면허증 효력이 인정되는 외국 국가에서의 운전 편의를 위해 신청자에 한해 영문을 함께 표기한 운전면허증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운전면허증은 뒷면에 이름, 주소, 성별, 발급권자 등의 면허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한다. 또한 오토바이 및 승용차 등 운전 가능한 차종을 국제기준에 맞는 기호로 표시되며, 위조ㆍ변조 방지를 위한 각종 보안 요소도 도입된다.
영문 병기 운전면허증이 도입되면 최소 35개국에서 별도 절차 없이 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없이 한국 운전면허증만으로 운전이 가능한 국가는 총 67개국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글로만 표기돼 있는 기존 운전면허증으로 해외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대사관 번역 및 공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경찰청이 이들 67개국에 영문 병기 운전면허증 인정 여부를 문의한 결과 올해 4월 22일까지 총 35개국이 `사용할 수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영문 병기 운전면허증 관련 법령이 법제처 심사를 받고 있다"라며 "오는 9월 개정법령 공포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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