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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2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구ㆍ군-협회-건설대기업 영남지회가 모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와 16개 구ㆍ군을 비롯해 중앙1군 건설대기업 영남지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가 참여한다.
구ㆍ군과 건설대기업은 지역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하며 이들은 하도급 참여 확대를 통한 일감 확보와 국토교통부의 건설산업 체질개선에 대비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70%`로 상향하는 방안과 현장설명회 시 부산시와 협회에서 추천하는 우수 설비건설업체 참여 협조 등 지역의 전문ㆍ기계설비건설업체의 현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전문(설비)건설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등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업체와 중앙1군 건설대기업의 애로사항도 적극 청취해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이번 간담회에 앞서 전년 대비 올해 관급공사 발주금액을 49% 이상 늘려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업체 일감확보를 위하여 `하도급 홍보세일즈단`이 중앙1군 건설대기업 본사를 방문해 지역건설업체를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또한 부산지역에 많은 사업장을 가진 중앙1군 건설대기업 영남지회와 간담회 등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업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업체의 건설공사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일선에서 직접 공사를 관장하는 구ㆍ군 책임자와 건설대기업 관계자, 관련 협회가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모이는 자리로 유관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앞으로도 중소 지역 건설업체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건설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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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달(3월) 2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더레이크시티1단지`에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이 개원했다고 1일 밝혔다.
`더레이크시티1단지`는 부영그룹 보육지원팀과 협약을 맺어 임대료 없는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날 부영그룹은 개원 축하의 의미로 디지털피아노 1대와 소정의 개원금을 지원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더레이크시티1단지`는 분양 아파트 단지라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투표 결과 입주민 대다수가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을 선택했다.
한 입주민은 "영유아를 위해 질 좋은 보육 서비스가 이뤄질 거라는 간절한 마음 때문인지 입주민들 대다수가 높은 보육 서비스와 안심 어린이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안심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어린이집인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의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ㆍ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 관계자는 "보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전국에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62개원을 운영 중이며, 점차 어린이집 개원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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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이해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으로 자주 찾는 청소년수련시설 등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청소년수련시설 등에 대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김밥ㆍ도시락 제조ㆍ판매업체 등 3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부패ㆍ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조리한 음식과 봄나들이 철 국민들이 자주 섭취하는 김밥, 도시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봄철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급식소 등 식품취급시설이 위생관리에 주의를 더욱 기울여 줄 것과 종사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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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을 상향 조정하기로 정했다.
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7월 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이 31만 원, 상한액은 486만 원으로 상향조정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조정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3년간 평균액(A값) 변동률(3.8%)을 반영한 결과다.
이는 올해 국민연금심의회의 의결(2월 27일)과 보건복지부 고시(3월 29일)를 통해 확정됐다.
이번 기준소득월액 상ㆍ하한액 조정으로 국민연금 최저 보험료는 2만7000원에서 2만7900원으로, 최고 보험료는 42만1200원에서 43만74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기준소득월액 상ㆍ하한액을 조정해 적정 수준의 연금급여액이 보장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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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퇴직자가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 적립금이 1000억 원을 넘었다.
1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폐업ㆍ도산 사업장의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이란, 퇴직연금제도 가입 노동자들이 퇴직 후 지급을 신청하지 않아 금융기관(퇴직연금사업자)에 적립돼있는 퇴직연금을 말한다.
폐업ㆍ도산 사업장의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은 2017년 말 기준으로 1만1763개 사업장에서 4만9675개의 계좌에서 발생했다. 2017년 적립금액은 1093억 원으로, 최근 3년 간 1000억 원에서 1200억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청구된 퇴직연금은 가입 노동자가 퇴직연금제도 가입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해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퇴직연금사업자가 주민등록 주소정보를 활용해 가입 노동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임금체불 사건 처리 시 근로감독관이 노동자의 퇴직연금 가입 여부를 확인해 퇴직연금 지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현재 퇴직연금 적립금이 남아있는 퇴직자는 언제든지 자신이 가입한 퇴직연금사업자에게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확정급여형퇴직연금(DB) 가입자의 경우 자신의 퇴직 전 급여내역과 퇴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급여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경선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이번 방안 마련을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퇴직연금을 청구하지 못해 퇴직급여를 수령하지 못하는 노동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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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577년에 만들어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리(舍利) 공예품인 보물 제1767호 `부여 왕흥사지 사리기 일괄(2012년 6월 29일 지정)을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로 명칭을 변경해 국보로 지정 예고하고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 등 조선 시대 불화와 서책 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국보로 승격 예고된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扶餘 王興寺址 出土 舍利器)`는 2007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백제 왕실 사찰인 왕흥사터(王興寺址)의 목탑지(木塔址)에서 발굴한 유물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사리기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출토 당시 금당(金堂, 대웅전) 앞 목탑지(木塔址)의 사리공(舍利孔, 사리기를 넣은 네모난 구멍)에서 진흙 속에 잠긴 채 발견되었고, 이후 보존처리를 통해 지금의 찬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리기는 겉에서부터 순서대로 청동제사리합-은제사리호-금제사리병 순의 3가지 용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동제사리합 겉면에 새겨진 명문(銘文)을 통해 577년(위덕왕 24년)에 만들어진 사실이 확인되었다. 명문에 의하면 이 사리기는 백제 위덕왕(威德王)이 죽은 왕자의 명복을 빌고자 발원(發願)한 왕실 공예품이다. 제작 시기가 명확한 사리기로서, 연대가 가장 빨라 우리나라 사리기의 선구적인 위치에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의의로 꼽힌다.
공예적인 측면에서도 안정되고 세련된 형태, 세부 구조물을 주조하고 접합한 기법, 표면을 깎고 다듬는 기법 등에서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백제 장인의 숙련된 솜씨가 엿보인다. 특히, 단순하고 단아한 모습과 보주형(寶珠形) 꼭지, 그 주위를 장식한 연꽃문양 등은 525년(백제 성왕 3) 조성된 `공주 무령왕릉 출토 은제탁잔(公州 武寧王陵 出土 銀製托盞)`과 639년(백제 무왕 40) 제작된 `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益山 彌勒寺址 西塔 出土 舍利莊嚴具)`(보물 제1991호)를 조형적으로 연결한 도상(圖像)으로서 의의가 있다.
이처럼 6세기 전반 사리공예품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는 백제 왕실 공예품이라는 역사적ㆍ예술적 가치,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절대 연대를 가진 작품이라는 희소성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우리나라 공예와 조형 예술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높아 국보로 지정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龜尾 大芚寺 三藏菩薩圖)`는 1740년(영조 16)에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 제석도(帝釋圖), 현왕도(現王圖), 아미타불도(阿彌陀佛圖)와 함께 조성되어 대둔사에 봉안(奉安)됐던 작품으로, 이 중 삼장보살도만 유일하게 전해오고 있다.
세로 238cm, 가로 279cm의 대규모 화면에 천장보살(天藏菩薩)과 지지보살(持地菩薩), 지장보살(地藏菩薩) 등 세 보살의 모임을 묘사한 그림으로서, 월륜(月輪), 치흠(致欽), 우평(雨平) 등 18세기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화승(畵僧)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천장보살을 중심으로 높은 수미단(須彌壇) 위에 앉은 세 보살과 각각의 인물들이 질서 정연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배치한 것으로 보아 이들 화승의 수준 높은 기량을 가늠할 수 있다.
이 삼장보살도의 도상은 1661년에 간행된 `천지명양수륙재의범음산보집(天地冥陽水陸齋儀梵音刪補集)`이라는 경전에 근거한 것으로, 천장보살이 중생들을 구제하는 부처인 약사여래(藥師如來)처럼 약호(藥壺, 약병)를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호를 든 천장보살의 모습은 같은 시기 다른 지역 불화에서는 좀처럼 확인되지 않고 경상북도 지역에서만 집중적으로 그려졌으므로 18세기 삼장보살도의 새로운 도상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미술사적인 가치가 크다.
현재 16세기 이전에 제작된 삼장보살도의 대부분은 일본 등 해외에 전해지고 있고 17~18세기 초에 제작된 `안동 석탑사 삼장보살도`(1699년)나 `대구 파계사 삼장보살도`(1707년) 조차 도난으로 그 소재가 불분명하다. 이러한 점에 비춰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는 18세기 전반 연대를 가진 삼장보살도로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
또한, 유려하면서도 세련된 필치와 안정된 구도, 적색과 녹색이 중심이 된 조화로운 색감 등에서 조선 후기 불화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1년 후에 조성된 `상주 남장사 삼장보살도`(1741년)와 함께 18세기 전반 경상북도 지역 삼장보살도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김천 직지사 괘불도(金泉 直指寺 掛佛圖)`는 1803년(순조 3년)에 제작된 괘불로, 현재까지 알려진 19세기 괘불 중 시기가 가장 빠르고 규모도 가장 크다. 머리에 보관(寶冠)을 쓴 보살형(菩薩形) 본존이 양손으로 연꽃을 받쳐 들고 정면을 향해 당당하게 서 있는 독존(獨尊) 형식의 괘불도이다. 괘불 하단에 쓰인 화기(畵記)를 통해 직지사를 중심으로 경북 권역에서 활동한 제한(濟閑)을 비롯하여 위전(偉傳), 탄잠(綻岑), 부첨(富添), 신화(信和) 등 총 13명의 화승이 제작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단독의 보살형 본존을 중심으로 화면 위에는 10위의 시방제불(十方諸佛, 네 방향과 네 모퉁이, 상하의 모든 부처)과 5위의 보살상을 배치한 간단한 구성이다. 앞 시기 괘불에서 보인 중량감 넘치는 형태에서 가늘고 날씬한 형상으로 변모한 점, 섬세하고 유려한 형태미의 구사보다는 굵고 대담한 선묘(線描)가 돋보여 시대적 전환기에 제작된 불화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약간 어두운 적색과 녹색의 대비로 18세기보다는 시각적으로 다소 엄숙한 느낌을 주며, 일부 권속에 국한돼 쓰이던 입체적인 음영법(陰影法)이 본존까지 확대되는 등 시대에 따라 달라진 표현기법도 확인된다. 높이 12m 이상 되는 대형 불화임에도 불구하고 도상의 배치, 상ㆍ하축의 조형성, 입체감 있는 표현 등 여러 면에서 19세기 불화를 대표할 만큼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작품으로, 보물로 지정해 보호하는 것이 타당하다.
참고로,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와 `김천 직지사 괘불도`는 문화재청이 전국 사찰 소장 불교문화재의 현황파악과 정밀기록화를 위해 진행 중인 `불교문화재 일제조사`와 `대형불화(괘불) 정밀조사` 사업을 통해 가치가 새롭게 발굴된 작품들이다.
`도은선생시집 권1~2(陶隱先生詩集 卷一~二)`는 고려 말 문인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 1347~1392)의 문집 5권 가운데 권1~2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금속활자로 간행한 것이다. 1406년(태종 6년) 태종(太宗)은 이숭인에게 이조판서를 추증하고, `문충(文忠)`이라는 시호를 내린 후 그의 문집을 간행하라고 명을 내렸다. 이에 변계량(卞季良, 1369~1430)이 편집하고 권근(權近, 1352~1409, 고려 말 조선 초 문신)이 서문을 지어 간행한 것이 `도은선생시집`이다.
권근이 서문을 쓴 연도가 1406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조선 개국 이래 최초의 금속활자인 계미자(癸未字)가 주조된 1403년에서 오래되지 않은 시기에 인출(印出)된 것으로 보이며, 계미자본 인출 시 주로 주석의 글자로 사용된 계미자 중자(中字)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의 맨 앞은 없어져 권근이 쓴 서문의 말미 4행만 남아있고, 본문 역시 주석 없이 원문만 있는 권1~2만 수록돼 있어 완전한 모습을 갖추지는 못했다. 하지만, 현존본이 극히 적은 귀중한 사례라는 점, 조선 개국 이래 가장 먼저 인출된 계미자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 고려와 조선 전환기의 금속활자 인쇄술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보물로 지정해 연구하고 보존할 가치가 충분한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국보로 승격 예고한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와 보물로 지정 예고한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 등 총 4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국보ㆍ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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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최정혁 · http://news.inochong.org
3월 임시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76개 최저임금법 개정안에는 지역별·업종별·규모별·연령별 차등적용, 유급주휴수당 최저임금법 적용 제외, 최저임금 결정체계 이원화 등 개악안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이에 한국노총 등 최저임금연대는 4월 1일(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저임금법 개악 논의 중단과 함께 최저임금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 4월 1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최저임금연대 기자회견
최저임금연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회가 ‘임금의 최저수준 보장, 노동자의 생활 안정’이라는 근로기준법 취지에 역행하고, ILO 협약 제131호 최저임금 결정 협약을 무시하는 최저임금법 개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최저임금 개악 법률안 논의를 당장 중단하고 폐기해야 한다”고 규탄했다.
이어 “정부발 최저임금 결정체계 및 결정기준 개악 추진으로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발생했으며, 공익위원 총사퇴 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올해 1월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속도를 강제로 늦추기 위해 노사 당사자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과도 일절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최저임금법 개악을 추진했다”고 비판했다.
최저임금연대는 공익위원들의 최저임금위원회 복귀도 요청했다. 이들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법률 개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익위원들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참담하다”면서도 “저임금노동자의 생존권이 달린 2020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가 촉박하기에 사퇴서를 철회해 주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저임금연대는 “더 이상의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국회는 최저임금법 개악 논의를 중단해야 하고, 정부는 하루 속히 최저임금위원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즉시 소집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저임금법 #최저임금연대 #최저임금위원회 #최임위 #국회 #고용노동부 #최저임금결정체계현장과함께! 국민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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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지난달(3월) 29일, 자율심의 참여 서약매체 기자를 대상으로 저널리즘 글쓰기 교육과 인터넷신문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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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달 3월 29일부터 ‘이동 관악청(聽)’ 운영중이다.
구는 지난해 11월, 관악구청 종합청사 본관 1층에 누구나 구청장을 만나 격의 없이 대화하고, 주민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관악청(聽)’을 조성해 열린 구정을 펼쳐오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청(聽)’ 개소 이후,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는 열린구청장실에서 주민을 만나며, 갖가지 민원들을 직접 챙기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 29일 은천동을 시작으로 7월 초까지 21개 전 동을 순회하며, ‘이동 관악청(聽)’을 운영해 더욱 적극적인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펼쳐갈 계획이다.
‘이동 관악청(聽)’은 주민에게 동 주요 업무와 민선7기 주민건의사항 처리 결과 등을 알리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박준희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민원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구는 ‘이동 관악청(聽)’과 관악구의 주민 자율 청소동아리인 ‘청정삶터 이끄미’와 함께하는 ‘청소둘레길’ 청소와도 연계해 소통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두 달 간, 동별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총 478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청소동아리, ‘청정삶터 이끄미’를 구성했다.
취임 후 두 달 간, ‘청정관악 클린데이’ 행사를 통해 전 동을 돌며 직접 청소에 참여한 박준희 구청장은 “쓰레기 문제는 구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힘들고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실감했다.”며 ‘청정삶터 이끄미’ 구성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29일, 은천동에서 처음 진행된 ‘이동 관악청’은 통‧반장 및 직능단체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주민과의 대화’와 2부 ‘동 지역 청소’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의 건의사항에 대해 귀 기울여 듣고 생활 불편사항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는 등 주민과의 현실적인 소통에 주안점을 두어 진행됐다.
이어, 박준희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은천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은천우체국, 봉일시장을 지나 마지막 배꽃유치원까지 청소둘레길을 청소하며 환경 미화에도 힘썼다.
약 4개월 간 진행되는 주민과의 소통 행보, 박 구청장은 각 동을 차례대로 순회하며 각계각층의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민생현장을 직접 체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공식적인 현장 소통채널을 마련해 주민을 만나 뵈니, 뜨거운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느낀다.”며, “구청을 직접 찾지 못하는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해서 기존 관악청(聽)을 확대하여 ‘이동 관악청(聽)’ 운영을 시작했으니, 주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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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4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체부 후원, (사)한국박물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 박물관별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 및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을 고취하고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강원도 영월 소재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 2일 청자촌 내에 개관하였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0여개 이상의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금년에는「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 등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총 1억 3천 여 만원의 국비와 도비를 강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강진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진과 지역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접수는 4월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민화뮤지엄 홈페이지(http://minhwamuseum.com) 또는 유선(061-433-9770)으로 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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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최숙)이 3월 29일(금)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코칭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광주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창의융합교육원은 한국에 입국한지 만 1년이 안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한국 교육 환경과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광주교육대학교 Lindsay Herron 교수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게임’과 광산중학교 조윤호 교사의 ‘실질적인 교실 활동과 수업 기술’ 특강으로 구성됐다. 또한 관내 선배 원어민 교사 2명이 멘토가 돼 후배들과 수업에 대해 진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창의융합교육원 국제교육부 강지애 교육연구사는 “신규 원어민 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며 “원어민 교사 선‧후배 간 연결망을 활용한 수업 나눔 시간이 특히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창의융합교육원 진정준 부장은 “원어민 교사들이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생각들, 다양한 수업방법들을 보고 들으면서 한국 교육 환경을 좀더 빨리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관점을 가르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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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역 대학과 기업들이 함께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대불산학융합원의 제3대 원장에 송하철 목포대학교 교수가 임용됐다고 30일 밝혔다.
대불산학융합원은 지난 3월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원장 후보를 공개 모집했다. 원장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은 송하철 후보는 제21차 이사회에서 선임됐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승인을 받아 임용됐다.
송하철 원장은 목포대학교 기획처장을 맡고 있다. 전남 대불국가산단의 혁신클러스터사업, 대불산단 혁신사업, 전남 조선해양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총괄 기획한 바 있다.
송 원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필요한 양질의 인재를 양성․공급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불산학융합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대불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대불산단에 캠퍼스를 조성하고 R&D-인력양성-고용의 집적화를 구현하고 있다. 2014년부터 특성화고 선취업-후진학 과정으로 96명의 학생이 취업과 동시에 목포대 조선시스템학과 학위과정에 진입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송귀 전라남도 혁신경제과장은 “수년간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조선산업이 선박 수주 증가와 정부 지원정책 등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신임 임명이 조선업 부흥기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학융합원은 대불산학융합원을 포함해 전국에 13개소가 운영 되거나 조성 중이다. 전남은 여수산단에 여수산학융합원, 나주혁신산단에 나주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을 올 상반기 조성해 9월께 9개 학과(648명)가 이전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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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무원 조직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해 광주지역 자치구 최초로 남구 조직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직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기구설치 기준 범위 내에서 기구수를 자율화 할 수 있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남구는 관련 규정 제39조에 근거해 남구 조직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관련 규정이 개정되기 전까지 조직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 사항이 아닌 관계로 해당 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에 신설한 남구 조직관리위원회에는 남구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참여,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머리를 맞대고 있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지난 28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향후 조각될 조직 개편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남구는 이날 조직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부서 신설과 함께 인원 91명을 증원하는 조직 개편안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부서별 업무량과 인력의 적정성 등을 파악해 민선 7기 남구 구정의 특성을 살린 조직 개편 작업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내 구청장은 청와대 행정관 근무시절에 지방자치단체의 자치분권 실현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단체의 조직과 인력 운영에 대한 자율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또 구청장에 당선된 후에도 2번에 걸쳐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방조직에 대한 자율성 확대를 건의를 해왔고,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나서 지방자치단체에 조직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하게 됐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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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3월 29일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29일 개의하고, 강필구 의장 주재로 한 개회식에는 김원일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장을 비롯해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당선조합장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개회식 직후엔 김병원 의원으로부터 영광군의 영농인력 부족 해결 방안과, 고령화시대 대비, 노인 복합 주거타운 조성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별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부의안건에 대한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의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박연숙 의원과 간사 장기소 의원을 필두로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4월1일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10일간 심의한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영광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공립어린이집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조례안 ▶영광군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갈등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자치법규 일괄정비를 위한 영광군 공인 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청년 창업단지 조성)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법성 진내근린공원 주변 정비사업)등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14건의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질의 답변이 있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 ▶영광군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 관리 및 운영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등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7건의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질의 답변을 하였다.
부의된 안건은 오는 4월 10일까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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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진(행정5급)
▲ 고려청자박물관장 김병관(19.4.6일자) ▲ 스포츠산업단장 임성수(19.4.6일자)
◇ 승진(농촌지도관)
▲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 최영아(19.4.6일자)
◇ 인사교류(농촌지도관)
▲ 전라남도 김춘기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남균
◇ 전보(농촌지도관)
▲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 김순옥
◇ 전보(시설6급)
▲ 문화예술과 문화유적팀장 김선제▲ 민원봉사과 건축팀장 김동남
◇ 전보(행정7급)
▲ 기획홍보실 서준영▲ 안전재난교통과 장성덕▲ 안전재난교통과 방기남▲ 관광과 최나영((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파견)
◇ 전보(사회복지7급)
▲ 주민복지실 최미정(복직)
◇ 전보(시설7급)
▲ 민원봉사과 이세옥
◇ 전보(행정8급)
▲ 관광과 박미선
◇ 전보(보건진료8급)
▲ 보건소 김혜연(복직)
◇ 전보(시설8급)
▲ 강진읍 배지민
◇ 전보(시설9급)
▲ 세무회계과 김현
◇ 전보(전문경력관 나군)
▲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팀장 이정규(19.4.6일자)
◇ 전보(농촌지도사)
▲ 농업기술센터 도암․신전상담소장 김형필▲ 농업기술센터 병영․옴천상담소장 허창욱
◇ 공로연수(농촌지도관)
▲ 총무과 윤호현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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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에서는 지난 26일 밤 9시 30분경, 여수시 국동 해안가에 ‘사람이 바다로 들어가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3분여 만에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40대 남성을 봉산파출소에 근무하는 문지훈 경위가 제복을 입은 채 망설임 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하였다.
온몸이 바다에 잠겨 얼굴만 내밀고 있던 남성을 발견, 구명환을 들고 주저 없이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바다로 뛰어 들어, 약 50m를 걷고, 헤엄쳐 안전하게 구조하였다는 것.
바다에 빠진 남성을 구조한 문지훈 경위는, 평소 ‘제복입은 시민’상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온 경찰관으로 주변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경찰생활을 해 오고 있다.
이날 112신고를 했던 신고자는 “칠흑 같이 어두운 밤바다를 보고 두려운 마음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구명환을 들고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구조현장을 방문하여 “경찰관이라면 누구나 저처럼 행동했을 것”이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문지훈 경위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국민들에게는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경찰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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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3-29 · 뉴스공유일 : 2019-03-29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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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충북 제천역에 정차해있던 무궁화호 열차 내부 화장실 변기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께 제천역에 정차된 무궁화호 열차 화장실 변기에 신생아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철도사법경찰대의 요청으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신생아는 호흡과 맥박이 없고 이미 숨진 상태였다. 숨진 신생아의 성별과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코레일 하청업체 직원이 열차 종착역인 제천역에서 승객이 모두 하차한 뒤 청소를 하다가 숨진 신생아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현장 감식을 벌이는 한편, 누군가 아이를 낳은 뒤 유기했거나 사산아를 출산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9 · 뉴스공유일 : 2019-03-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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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우리 군에 스텔스기 F-35A 전투기 2대가 들어왔다.
29일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 F-35A 전투기 2대를 운영기지인 공군 청주기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투기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루크 공군기지에서부터 이송돼 청주기지로 인계됐다.
F-35A는 적진에 은밀히 침투해 목표물을 선별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 최대 속력은 마하 1.8이며 전투행동반경은 1093㎞이다. 공대공미사일, 합동직격탄, 소구경 정밀유도폭탄을 탑재할 수 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안정적 사업 관리를 통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도입하는 것"이라며 "주변 국가의 스텔스기 도입에 따른 대응 등 전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공군의 작전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군은 F-35A 공식 전력화 행사를 올해 4월에서 5월께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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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늘(29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3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서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는 "감사보고서에 대한 외부 감사인의 의견과 관련해 주주 여러분에게 큰 심려를 끼쳐 깊이 사과한다"라며 "건실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주주와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신뢰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마일리지 충당금 등에 관한 회계기준 적용상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외부 감사인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해 재무제표를 수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창영 감사위원은 "앞으로는 외부 감사인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제출기한을 하루 넘긴 지난 22일 공개한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한정`을 받은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다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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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인근 천마산에서 오늘(29일) 오후 3시 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 45분 기준 현재까지 헬기 4대 등을 동원해 불길 진화에 나선 상황이다. 해당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산림 약 0.1ha이 타버린 것으로 파악됐지만,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 바람이 불어 진화를 위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양주시청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흰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는 남양주민의 목격담이 다양한 SNS를 통해 번지고 있다. 아파트 단지 뒷산에서 연기가 솟구치는 사진이 주목을 끌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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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노원구는 도서관에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공간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관내 구립도서관의 유휴공간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대상은 ▲노원정보도서관 ▲노원어린이도서관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상계문화정보도서관 ▲불암도서관 등이다.
사용시간은 1회 최대 3시간으로 월 4회까지 가능하며 사용자가 최소 5명 이상돼야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동아리,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및 단체에게 우선적으로 사용 권한이 부여되며 무료다.
특히 개별학습, 단독이용, 수익목적 등 사용 목적에 맞지 않을 때는 대관이 취소되고 추후 예약이 불가하다.
현재 구는 커뮤니티 공간 확충을 위해 노원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하늘공원에 65㎡를 증축, 커뮤니티 공간 2개실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오승록 청장은 "올해는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강화 및 환경을 조성하는 준비 단계"라며 "주민이 주축이 된 노원구의 건강한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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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경기도가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 주인공 선발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2012년부터 시행된 경기도 청렴대상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귀감이 되는 시ㆍ군과 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경기도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서류심사, 홈페이지 내 공개를 통한 도민의견 청취, 현장심사, 청렴대상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기관(3개 시ㆍ군), 단체(3개 도와 시ㆍ군 단체), 부서(3개 도 부서), 개인(도 공무원 4명) 등 4개 부문을 선정하며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시ㆍ군에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표창패가 수여된다. 개인부문은 대상의 경우 300만 원의 상금과 표창, 인사 우대 혜택을 받게 되며 심사일정과 신청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서 광역자치단체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2011년부터 8년 연속 청렴평가 상위권을 유지한 자치단체"라며 "청렴경기의 명성을 이을 수 있도록 경기도 청렴대상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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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최근 한국조폐공사는 정부의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조폐공사가 제조하는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이 아주 만족한다는 의미로 3년(2016년~2018년) 연속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중심경영 촉진을 위해 정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올해 조사대상 공공기관은 245곳이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정부의 공기업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한편,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이 만족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더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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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강원 춘천시가 `영화특별시 춘천 조성`이라는 주제로 `제1회 춘천행복 포럼`을 오는 4월 3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춘천을 영화의 도시로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영상 산업 분야 발전을 통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시정부는 포럼을 통해 영화 관련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영화특별시 조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포럼은 영화특별시 춘천 비전 선포식과 영상산업 발전 시민 대토론회, 배우와의 만남, 영화ㆍ드라마 라인업 설명회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 대토론회에선 임진만 한국영화예술교육원 원장이 영상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최지선 총괄PD가 촬영중인 영화 백두산을 소개한다.
토론 패널은 이상민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현 강원인자위 수석연구관, 남궁은 강원대 아트앤테크놀로지과 교수, 조정희 춘천시 문화콘텐츠과장으로 영상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반조성 등에 관해 시민들과 함께 토론 할 예정이다.
배우와의 만남에서는 영화`판도라`, `대창 김창수`, `흥부`, `사바하`에서 활약한 영화배우 정진영씨가 시민들에게 영화인으로 살아가기, 촬영 에피소드 등을 소개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영화특별시 춘천 조성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시민들도 영화 특별시 춘천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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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50대 환경미화원을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남자가 구속됐다.
29일 서울관악경찰서는 시중은행 모 지점 부지점장 박 모(52)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이달 19일 오후 10시께 관악구 낙성대 공원 인근에서 환경미화원 한 모(54)씨를 차로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 한 씨는 운전석 방향에서 차량 뒤편으로 이동 중 변을 당했으며 사고 당시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씨는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고로 병원에 급히 이송됐지만 이틀 만에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지난 20일 오전 1시께 박 씨를 체포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사고 당일 은행 지점 소속 동료들과 회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 씨는 "운전 중 잠깐 졸아 차와 부딪친 줄 알았을 뿐, 사람을 친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박 씨를 구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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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장애인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2003년부터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4월 5일까지 관내 21개소 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검진이 실시된다. 대상자는 일반 병ㆍ의원 방문이 어려워 적기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등록자다.
검진항목은 ▲기초체력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촬영 등이다. 검진 후에는 복지시설로 결과를 통보하고 이상소견이 나온 검사자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의사 상담과 질병 치료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지원된다.
동작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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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늘(29일) `제20회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가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등 산수유 마을에서 개최됐다.
축제가 열리는 백사면 일대는 수령 100년 이상 된 천연기념물을 포함해 1만7000여 그루의 산수유나무들이 군락을 이뤄 노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봄의 전령사! 모두에게 희망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수유 풍물단 풍년기원제, 통기타와 함께하는 작은연주회, 공예 체험, 사상대회, 도전! 가요열전, 전통놀이마당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 인근에는 신라 말 도선대사가 심은 것으로 전해지는 반룡송(蟠龍松)과 천연기념물 제253호인 수령 250년의 희귀종 백송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산수유 마을은 조선 중종 14년(1519년) 기묘사화 때 난을 피해 낙향한 남당 엄용순 등 선비 6명이 육괴정이란 정자 주변에 심으며 조성된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뤄 조성됐다고 전해진다. 선비들이 심기 시작했다고 해 `선비꽃`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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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5월 뚝섬한강공원에서 선보일 휴식공간인 `서울생각마루`의 `천만시민의 책장`을 구성할 시민 추천 도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천만시민의 책장`의 추천도서 공모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책장에 비치될 장서는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최종 선정 도서에는 추천인과 추천사유를 표시해 비치한다.
추후 시설을 방문해 내가 추천한 도서를 찾아볼 수 있는 작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의 참여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뚝섬 자벌레 홈페이지를 통해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구글독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강에서 읽기 좋은 책`을 주제로 한 명 당 최대 3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천만시민의 책장` 추천도서 공모를 통해 시민의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인 `서울생각마루`를 서울시민들의 참여로 가꿔 나가고자 한다"며 "향후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좋은 책들을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9 · 뉴스공유일 : 2019-03-29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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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홍콩수출협회(HKEA)가 주최하는 `제34회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가 오는 4월 27일~30일 개최된다.
HKTDC에 따르면 약 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4360개 업체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최대 선물시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8년 홍콩 선물용품 박람회는 139개 국가에서 4만8000여명의 방문객을 모은 전적이 있다.
올해 박람회에 처음 등장한 `아름다움, 건강과 웰빙의 세계`에는 각종 나라에서 수입된 화장품과 피부 및 몸매를 가꾸는 제품, SPA 제품 등을 소개한다. 찬사를 받았던 고급 디자인 홀도 전세계 130여개의 유명 브랜드와 함께 올해 돌아온다.
이번엔 홍콩 B덕, 3D친환경 퍼즐을 만드는 홍콩의 팀 그린, 일본 전통 종이로 만든 공책으로 유명한 일본 고쿠요, 독일의 고전적 공책 브랜드 로이텀, 이탈리아의 창의적인 문구 브랜드 피닌파리나 등이 참가한다.
그룹 전시관에선 중국, 대만, 한국, 태국, 인도, 영국 등지에서 찾아온 업체들이 선물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HKEA는 이번에도 그룹 전시관을 독창성의 섬, 브랜드 오아시스(Brand Oasis), 그리고 홍콩 기업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스마트 디자인 HK(Smart Design HK) 등 세 구역으로 나눴다.
그 외에도 선물 아이디어의 세계(World of Gift Ideas), 캠핑과 아웃도어용품 세계(World of Camping & Outdoor Goods), 작은 조각상과 장식품(Figurines & Decorations), 장난감과 아기용품(Toys & Baby Products), 홍보용 선물과 프리미엄(Advertising Gifts & Premium), 첨단기술 선물(Tech Gifts), 파티 및 페스티벌 아이템(Party & Festive Items) 등이 마련됐다.
이 박람회는 현재 무료 입장권이 제공되는 사전 참가자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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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가 약대 신설 후보로 올랐지만 최종적으로 전북대와 제주대 두 곳으로 확정됐다.
29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전북대, 제주대를 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입학정원 각각 30명)해 발표했다.
교육부는 앞서 약대 신설을 신청한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고, 평가 상위점수를 획득한 총 3개 대학(전북대, 제주대, 한림대)을 선정해 2차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2차 심사는 대학에서 제출한 약대 운영 및 교육ㆍ연구여건 확보 계획의 실효성 여부를 점검 ㆍ 확인하는 등 대면평가로 진행됐다. 대면평가는 1차 평가의 정성평가 항목에 대한 현장실사와 계획서 발표에 대한 질의ㆍ응답으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에 대해 약대 지원 의지가 강하고, 부속병원 등 약학 실무실습 및 교육ㆍ연구 여건을 충실히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제약산업과 임상약학 등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등 약학교육 및 임상연구 여건과 역량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내렸다.
한편,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대학의 교육 여건, 약대 발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go, 연구중심 약대로 성장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우수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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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온라인쇼핑, TV홈쇼핑 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피해도 꾸준히 접수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7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구 제품 피해구제 신청 사례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총 3206건이 접수되고, 그 중 49.8%(1596건)가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입한 가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피해 접수 건 중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가구의 비율은 2016년 41.6%에서 2018년 54.4%로 크게 증가했고, 접수 건수도 2016년 367건에서 2018년 698건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전자상거래 구입 가구의 피해구제 신청 사유로 균열ㆍ뒤틀림, 흠집, 수리미흡 등 품질ㆍA/S 사례가 47%(750건)로 가장 많았고, 계약 관련 사례가 44%(702건)로 뒤를 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자상거래로 가구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및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와 시장 건전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 다발 소비자 피해에 대한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체계 마련을 권고했다. 또한 전자상거래 가구판매 업체에 철저한 품질관리, 사후서비스 강화, 정확한 정보제공 및 분쟁이나 불만처리에 필요한 적절한 인력 확충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소비자에게 전자상거래를 통한 가구 구입 시 ▲품질보증기간 및 A/S 기준을 꼼꼼히 확인할 것 ▲배송비ㆍ반품비 등 추가 비용을 포함한 청약철회 조건을 검토할 것 ▲배송된 가구는 배송인과 함께 하자여부를 확인할 것 ▲품질불량, 계약불이행 등이 확인되면 증거자료 확보 후 즉시 사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할 것 등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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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정운찬)이 수원케이티(KT)위즈파크, 창원엔시(NC)파크마산구장 2개소의 `스마트 경기장` 조성을 지원한다.
29일 수원케이티(KT)파크의 시즌 개막전에서 결과를 공개한다. 창원엔시(NC)파크 조성 결과는 지난 3월 23일(토) 시즌 개막전에서 발표한 바 있다.
`스마트 경기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관중에게 다시점 중계와 실시간 경기 기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단이 고객 정보를 효율적으로 축적하고 상황 관리ㆍ대처(재난 대피 등)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말한다.
`스마트 경기장` 2개소 지원은 `18년 스마트 경기장 구축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각각 국고 6억6000만 원이 지원됐다. 구단의 자부담까지 포함하면 총 예산은 ▲수원케이티(KT)파크 26억9300만 원 ▲창원엔시(NC)파크 21억1000만 원이다.
수원케이티(KT)파크는 중계화면에 잡히지 않는 다양한 각도에서의 화면을 회원 25만 명을 보유한 구단 공식 앱(WIZZAP)을 통해 중계할 수 있는 `스마트 경기장`을 조성했다.
아울러 구단은 경기장 내 통합운영실을 구축해 회원 정보, 좌석 점유율, 식음료와 상품 매출 등의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하고, 이를 분석해 구단 마케팅 전략 수립과 고객별 맞춤 혜택 제공에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엔시(NC)파크는 대형 전광판에 타구 발사각, 비거리, 공회전수 추적 정보(트래킹데이터)와, 출루율 + 장타율(OPS), 잔류(LOB) 등, 실시간 경기 기록이 표출되는 `스마트 경기장`을 조성했다. 구단은 전광판을 통해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관중 참여와 누리소통망(SNS)의 응원 참여 영상도 실시간으로 표출하고, 통합운영실에서 재난 상황에 따른 행동 요령을 경기장 전체에 즉각 전파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도 스마트 경기장 4개소 구축 공모를 실시한다. 특히 야구 경기장뿐 아니라, 축구ㆍ농구ㆍ배구 등 다양한 프로스포츠 종목의 경기장에도 스마트 경기장을 조성해 더욱 많은 관중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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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3ㆍ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ㆍ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를 재인식하고 국민 대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음악회를 기획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3ㆍ1 운동으로 수감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초를 겪은 상징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에서 개최돼 더욱 의미가 깊다.
열린음악회에서는 시민들은 물론 독립유공자 및 후손, 독립운동 단체대표 등을 초대해 박상돈, 백지영, 손태진, 송소희, 안치환 밴드, 이현, 인순이 등 가수들의 공연과 한국방송(KBS) 관현악단의 연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을 선사한다. 서대문형무소 건물을 배경으로 외벽영상(미디어퍼사드)도 펼쳐진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오는 4월 14일 오후 5시 40분 한국방송 1채널(KBS 1TV)에서 방송된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경우에는 녹화 당일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운영국에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나라와 역사를 지키고자 치열하게 노력했던 독립유공자들의 아름답고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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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카드뮴 또는 담배 연기에 의해 생기는 뇌 염증에 대한 유발기전을 규명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7일 국립보건연구원 고영호 박사팀(임현정 박사(제1저자), 박정현 박사(제1저자))은 카드뮴 또는 담배연기 추출액(Cigarette smoke extract, CSE) 노출이 나치1 (NOTCH 1)에 의한 성상세포의 염증 유발을 통해 뇌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중금속 카드뮴은 1급 발암물질로 담배연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토양, 식수 등에 의해 노출되며,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당뇨병, 뇌졸중 등 급ㆍ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질환발생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왔다.
흡연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고위험군 및 건강한 젊은 사람에서도 혈관손상을 가속화시키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대한 뇌졸중학회 역학연구회 보고에 따르면 청장년기의 뇌졸중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들에서 흡연의 기여위험도는 매우 높다
염증은 뇌졸중 발생과 진행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로, 뇌혈관의 염증을 조절하는 것은 뇌혈관질환의 예방ㆍ관리 및 치료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염증반응과 뇌졸중 발병이 관련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는 계속되었으나, 카드뮴이나 흡연으로 인한 뇌혈관질환 발생의 구체적 기전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카드뮴 또는 담배연기 추출액(CSE)에 노출된 성상세포에서 감마 세크라타제(gamma-secretase)효소 활성증가에 의해 나치(NOTCH) 신호를 활성화하여, 염증 유발인자인 프로스타글란딘(PGE2)분비를 증가시키고 뇌세포 손상을 유도함을 알아냈다. 이는 카드뮴 또는 담배추출액에 의해 유발된 염증으로 인해 뇌 손상이 악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성상세포에서 카드뮴 및 담배연기에 의한 염증 유발기전을 NOTCH1이 매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고, 향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병리적 기전 이해를 증진시키는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본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만성병관리기술개발연구사업`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지난 2월 22일 국제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일반적으로 뇌졸중은 고령의 환자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젊은 뇌졸중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들에서 흡연의 기여위험도는 매우 높아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카드뮴 또는 담배연기 노출 수준을 줄일 수 있는 예방관리도 필요하다"며 "흡연 및 카드뮴 노출에 따른 뇌졸중 발생, 다양한 위험인자들과의 상관관계 분석 등의 추가적인 역학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동물실험 등을 통해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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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에 대한 보물 지정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6호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保寧 聖住寺址 東 三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21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 구례군에 있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0호인 `천은사 극락보전(泉隱寺 極樂寶殿)`을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求禮 泉隱寺 極樂寶殿)`이란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령 성주사지 동 삼층석탑(이하 동 삼층석탑)`은 성주사지에 남아있는 4기의 탑 가운데 하나다. 847년 낭혜화상(800~888, 신라 후기의 승려 무염)이 지은 성주사는 17세기까지 명맥이 이어지다가 조선 후기에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보령 성주사지(사적 제307호)에는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국보 제8호)와 보령 성주사지 오층석탑(보물 제19호), 보령 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보물 제20호, 이하 중앙 삼층석탑), 보령 성주사지 서 삼층석탑(보물 제47호, 이하 서 삼층석탑) 등 1기의 탑비와 3기의 석탑이 이미 국보와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ㆍ관리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동 삼층석탑은 금당 뒤쪽에 있는 다른 2기의 석탑과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데 국내에는 가람이 이렇게 배치된 예가 없다. 따라서 금당 전면에 오층석탑 1기를 조성하여 1탑 1금당 형식의 가람배치를 조성한 이후 석탑 3기를 다른 곳에서 옮겨와 뒤쪽에 추가로 배치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금당 뒷쪽의 3기의 석탑 중 서ㆍ중앙 석탑 2기는 1963년에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동 삼층석탑은 그동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관리해오다가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는 것이다.
동 삼층석탑은 조성 양식으로 보아 다른 2기의 삼층석탑과 함께 통일신라 말기에 같은 장인이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총 높이는 4.1m로 2층 기단위에 3개의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기단 상부에 괴임대 형식의 별석받침(별도의 돌로 만든 받침석)을, 1층 탑신 전ㆍ후면에 문고리와 자물쇠가 표현된 문비(문짝 모양)가 조각된 점 등으로 볼 때 전형적인 통일신라 후기 석탑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미 보물로 지정된 2기의 탑 못지않게 균형 잡힌 비례와 체감, 우수한 조형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지정가치가 있다.
한편,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구례 천은사는 지리산 남서쪽 자락에 있는 사찰로 828년(신라 흥덕왕 3년) 덕운선사(德雲禪師)에 의해 창건돼 감로사(甘露寺)라고 불리다가 1679년(조선 숙종 5년) 조유선사(祖裕禪師)에 의해 중창된 후 천은사(泉隱寺)로 바뀌어 불렸다. 천은사의 주불전인 극락보전은 1774년(영조 50년)에 혜암선사(惠庵禪師)가 중창하면서 세워졌으며, 중생들의 왕생극락을 인도하는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여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다포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극락보전의 특징은 내부에 높게 세운 기둥인 고주(高柱)의 윗부분에서 대량(大樑)과 툇보를 일체화하여 구조적 안정성을 높인 가구(架構) 구성뿐만 아니라 전체 규모는 크지 않으면서도 내부 고주를 뒤쪽으로 좀 더 옮기고 양옆에 보조기둥을 한 개씩 세워 넓은 불단과 후불벽(불단 뒤쪽의 벽)을 구성하여 예불공간이 더욱 돋보이고 위엄을 갖추도록 구성했다.
또한, 앞면과 옆면의 공포(栱包)는 풀과 꽃, 봉황머리를 조각하여 화려하게 장식한 반면, 뒷면은 장식을 두지 않고 간략히 처리했다. 그리고 용의 머리와 꼬리를 조각한 안초공(按草栱)의 사용, 섬세하고 화려한 우물천장과 내부 닫집 등의 우수한 조각 기법은 18세기말 다포식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극락보전 내부 단청은 안료분석 결과 19세기 이전의 천연안료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벽화ㆍ단청 채화기법이 뛰어나고 보존상태도 양호하여 조선 후기의 단청 전통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은 18세기말 다포식 불전의 여러 특성을 잘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해남 미황사 대웅전(보물 제947호)이나 영광 불갑사 대웅전(보물 제830호), 나주 불회사 대웅전(보물 제1310호)과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역사적, 건축적, 예술적 가치가 충분하다.
문화재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ㆍ활용될 수 있도록 주변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구례 천은사 극락보전에 대하여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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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정혜윤 · http://news.inochong.org
지난 2월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이루어진 ‘탄력근로제 개선을 위한 합의안’에 대해 찬반 논란이 여전합니다. 여성·청년·비정규직 계층별 대표들이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며 합의안은 의결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합의안은 추인만 거친 후 국회로 공이 넘어갔습니다.
탄력적 근로제 합의안에 대한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도 변화가 노동 시간의 증가, 노동자 소득의 감소, 건강권의 훼손 등 부작용을 가져올 것이며, 특히 영세-중소 비정규 노동자들이 직접적 대상이 될 것이란 우려입니다.
이번 3월호 <노동N이슈>에서는 탄력적 근로제 합의가 이루어진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았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이철수 교수의 글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노사정이 합의한 3개월 초과(6개월 이내) 탄력적 근로제는 현재 시행 중인 두 개의 탄력적 근로제(2주 및 3개월 이하 탄력적 근로제)와 별도로 도입한 제도이다. 3개월 초과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의 기본 입장, 역할과 한계, 탄력적 근로제가 그것이다.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의 기본 입장
첫째,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새 탄력적 근로제는 주 최대 52시간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보완적 제도인 바, 탄력적 근로제와 관련한 경영상 애로를 해소하면서도 그로 인해 우려되는 과로 등 건강 위험과 임금 저하 등 오남용을 방지함”을 기본 입장으로 정하여 활동하였다. 기본 입장에서 보듯이 이번 사회적 대화는 노사 어느 한 쪽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경제의 입장에서 노사의 입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어느 쪽에서도 최선이 아니라 차선이었다. 기실 국민 전체를 위한 각자의 양보와 차선 선택은 사회적 대화의 본질이자 최고의 장점이기도 하다.
둘째,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경사노위의 요청에 따라 2019년 2월말을 시한으로 활동한 한시적인 ‘의제별 위원회’이다. 두 달 남짓의 활동 기한을 가진 위원회로서는 최대한 의제를 좁혀야 했고, 그 결과 논의는 2018년 3월 개정 근로기준법 부칙과 2018년 11월 국회의 요청에서 직접 언급한, 탄력적 근로제의 개선에 한정하였다. 그 밖의 것들 예를 들면 근로시간과 휴식 제도 전반의 문제점이나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의 실효성 등에 관해서는 노사의 의견은 듣되 개편 대상에서는 제외하였다. 따라서 일반론으로서 탄력적 근로제 자체에 대한 비판 또는 근로자대표나 서면합의 제도의 실효성에 관한 의문 나아가 근로감독 등 노동법의 실효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의구심은, 비록 그러한 비판에 합리성이 있는 경우조차, 적어도 이번 노사정 합의 또는 3개월 초과 탄력적 근로제에 대한 적절한 비판이라고 할 수는 없다.
셋째, 탄력적 근로제는 장시간 노동을 위한 장치가 아니다. 현장에서는 탄력적 근로제를 업무량의 변동에 따라 근로시간을 변동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또는 업무량이 많을 때 법정기준을 초과하여 집중근로를 허용하는 제도로 이해한다. 그러나 법적 관점에서 볼 때 탄력적 근로제의 본질은 법정기준시간의 단위기간을 조정(1일 8시간, 1주 40시간에서 단위기간의 주당 평균시간으로 변경)하는데 있다. 즉 노사의 집단합의를 통해 주당 평균시간(총근로시간)을 늘리지 않는 한도에서 특정한 날에 8시간 또는 특정한 주에 40시간을 초과하더라도 그 시간은 연장근로가 아니라 법정기준시간으로 보는 제도이다. 탄력적 근로제는 법정기준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한다는 점에서 일견 연장근로와 유사하게 보이지만, 다음 세 가지 점에서 연장근로와 확연히 구별된다.
탄력적 근로제와 연장근로의 차이
① 법정기준의 단위를 변경하는 제도이다. 즉 1일(8시간)과 1주(40시간)가 원칙인 근로시간 기준을 1주를 초과하는 기간 단위로 바꿀 수 있게 한다.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2주 이내와 3개월 이내라는 두 가지 제도가 있는데, 이번 노사정 합의는 여기에 ‘3개월을 초과하고 6개월 이내의 기간을 단위로 하는 제도’(3개월 초과 탄력적 근로제)를 하나 더 추가하였다.
② 노사의 집단합의에 기초한다. 연장근로는 개별 근로조건을 변경하는 것이므로 사용자와 개별 근로자의 합의를 통해서도 가능하겠지만, 탄력적 근로제는 사업장 내 근로시간 기준의 조정 즉 ‘근로조건의 기준’을 바꾸는 것이므로 집단합의를 본질로 한다.
③ 시간보상을 통해 총근로시간은 동일하게 하는 제도이다. 연장근로는 가산임금(할증임금)이라는 금전보상을 통해 총근로시간을 확대하는 것인 반면, 탄력적 근로제는 일정한 시점에 확대한 시간만큼을 다른 시점에 단축함(시간보상)으로써 총근로시간은 동일하게 하는 제도이다.
탄력적 근로제와 장시간 노동
2.19 노사정 합의가 나온 후, 합의문의 내용에 대해 여러 가지 지적이 있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장시간 노동과 과로에 관한 것이다. 즉 새 탄력적 근로제가 1주 64시간까지 장시간 노동을 허용하여 과로를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의 문제점은 무엇보다 3개월 초과 탄력적 근로제가 만능도 아니고 다른 제도에 우선하는 제도도 아니라는 점을 잊고 있다는 사실이다. 새 탄력적 근로제는 주휴일이나 휴식제도 또는 연장근로 규제 등을 전제한 것이며, 과로 규제처럼 당연히 적용될 것은 굳이 노사정 합의에 포함시킬 필요가 없었다. 노사정 합의에 없다고 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식의 비판은 무지이거나 억지에 가깝다.
또 이런 장시간의 노동은 주로 노동조합이 없는 중소기업에서 횡행할 것이라는 주장도 그리 설득력이 높지 않다. 우선 중소기업 사업장은 현재 주 최대 52시간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향후 주 최대 52시간제가 적용될 때 비로소 새 탄력적 근로제는 도입될 수 있다. 최대 근로시간으로 말하면 지금은 판례에 따라 (개인적으로 이 판지에 동의하지 않지만) 주 68시간까지 가능하다. 주 최대 52시간제가 시행되어 새 탄력적 근로제가 도입된 경우에 주 최대 가능시간은 64시간이다. 현재 68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계속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이 드문 이유는 그렇게 하면 과로 규제에 위반되어 여러 가지 제재를 받기 때문이다. 이처럼 과로규제가 계속 적용된다는 점은 새 탄력적 근로제를 도입, 시행하는 경우에도 변함이 업다.
한편, 한 가지 분명히 할 점은 64시간이라는 숫자는 탄근제 자체에서 나오는 숫자가 아니라 여기에 연장근로를 더한 숫자라는 점이다. 3개월 초과 탄력적 근로제의 1주 한도는 52시간인데 여기에 연장근로(주 12시간)를 더하게 되면 1주 최대 64시간까지 근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새 탄력적 근로제에 기존의 연장근로를 더한 것으로 양쪽의 요건을 다 갖추어야 한다. 연장근로에 대해서는 별도로 개별 근로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또한 가산임금도 지급하여야 한다.
그리고 11시간 의무휴식제의 제도적 의미나 중요성에 관해 현장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점은 매우 아쉽다. 11시간 의무휴식제는 일간 근로시간의 제한이 없는 우리 법제에 장시간 근로를 막기 위한 유력한 장치로서 노동계도 일찍이 요구하고 있는 제도이다. 하루 근로가 가능한 최대 시간이 13시간이고 그 중 휴게시간 최소 1시간을 제하면, 5일 근무할 경우 60시간을 넘겨 근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근로시간 사전 확정과 관련해 주별 노동시간을 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근로일별 근로시간의 사전 특정이 무너져 근로자의 생활불안정이 커졌다는 주장이 있다.
3개월 초과 탄력적 근로제에서는 기존의 3개월 이내 탄력적 근로제의 서면합의 사항이었던 ‘근로일과 근로일별 근로시간’을 주별로 확정할 수 있도록 완화한 것이 사실이다. 몇 달 전에 근로일은 물론 근로일별 근로시간까지 확정하라는 것은 무리한 측면이 있어 이를 완화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예측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초 서면합의에서는 주별로 근로시간을 확정할 수 있겠지만, 개별 근로자에게는 최소 2주 전에 근로일과 근로일별 근로시간을 통보하도록 하였다. 노사의 이익을 적절히 조화시킨 대표적인 합의 사항이라고 본다.
일부에서는 근로자대표와의 협의만으로 주별 근로시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여 위의 안전장치가 실효성이 떨어졌다고 주장한다. 근로자대표와의 협의를 통해 주별 근로시간을 변경할 수 있는 사유는 매우 엄격하게 한정되어 있을뿐더러, 현실적으로 볼 때도 만약 사용자가 근로자대표와의 협의 없이 또는 근로자대표의 의견을 무시하고 근로시간을 변경했다면 다음 번 탄력 근로제 합의가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 등을 생각해보면 그런 주장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근로자대표 및 서면합의의 유효성
근로자대표 또는 서면합의의 유효성과 관련된 의문도 많이 제기된다. 가령 11시간 연속휴식제 관련 서면합의, 임금보전 방안 서면합의에 대해 노조 조직률이 10%에 불과한 우리나라에서 노동자들에게 불리한 조항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특히 중소기업 등 노동조합이 없는 사업장에서 노동자 대변장치가 부실하다는 점에는 대부분의 노동전문가들이 동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주장은 문제가 있다. 우선 이런 주장은 이번 노사정 합의나 새 탄력적 근로제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 될 수 없다. 그렇게 비판하자면 노동법과 관련된 모든 제도의 합의도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고, 현재 노동법에서 두고 있는 실효성 확보 방안 모두에도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노동자 대변장치나 법 위반에 대한 실효성 확보 방안은 짧은 시간 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업장협정 체제로의 전환이 근본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대화의 의의
이번 합의가 졸속적이고 경사노위의 절차를 무시했다는 주장도 있다. 기실 우리 위원회는 정부와 여당의 말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으며, 또한 어떤 결론을 정해놓고 논의를 하지도 않았다. 오직 명확하게 한 것은 기한이었다. 즉 어떤 일이 있어도 2월까지는 끝을 낸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는 국회 차원에서는 2013년인가 2014년부터 논의를 해 오던 것이라 쟁점과 노사의 입장이 분명한 사안이었고, 시간을 끈다고 더 좋은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한편, 노사 또는 노사정의 합의는 사회적 대화의 우연한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합의가 아니라도 이해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상대방의 입장을 듣고 이해하며 쟁점을 분명하게 하고 의견 차이를 좁혀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논의 틀을 기초로 하면서도 다양한 방식과 차원에서 자율적인 합의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가 추구해야 하고 또한 경사노위가 과거의 노사정위원회에 크게 구별되는 점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이번 합의가 희망과 연대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현장과함께! 국민과함께!
뉴스등록일 : 2019-03-29 · 뉴스공유일 : 2019-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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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5일, 전남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전남대 생협)은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총학생회(이하, 전남대 총학)로 “전남대 생협 전형위원회 구성에 따른 추천의뢰” 공문을 전달하였다.
공문에 포함된 전남대 생협의 대의원 선출규약에 따르면 전남대 생협의 대의원은 교무처장, 교수협의회의장, 공무원직장협의회의장, 총학생회장 등이 추천한 전형위원회가 대의원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이사회에서 선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현행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시행령 (이하, 생협법) 제9조 4항은 “대의원은 조합원의 선거를 통하여 선출하며, 선거방법에 관한 사항은 정관으로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협동조합의 대의원을 조합원의 선거가 아닌 이사회가 선출하는 것은 법령위반의 소지가 있으며, 더 나아가 ‘1인 1표’,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 등 협동조합의 기본 정신과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다.
대학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주로 대학 내 서점, 매점, 카페 등을 운영하는 협동조합이다. 1990년 조선대 생협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약 30여개 대학 생협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일반 사기업과는 달리 협동조합의 특성상 수익을 대학 구성원들의 복지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9년 3월 11일, 생협 주관부서인 광주광역시청 민생경제과로 전남대 생협의 대의원 선출 방식에 대해 사실확인 및 시정조치를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전남대 생협의 대의원 선출이 생협법과 전남대 생협 정관을 위반하여 시정조치 할 계획이라고 답변하였다.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제30조, 같은 법 시행령 제9조 및 생협 정관 제27조에는 조합원의 선거를 통하여 대의원을 선출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3. 전남대 생협은 정관에서 위임한 규약에 따라 이사장이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대의원 선출을 위해 전형위원회를 구성하여 조합원 중 대의원 후보자를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승인받고 있어
4. 전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서 대의원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는 대의원 선출규약은 조합원의 선거를 통하여 대의원을 선출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고,「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제42조에서 정하고 있는 이사회 의결사항에도 대의원 선출행위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이사회에서 대의원을 선출할 권한이 있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전남대 생협에 대해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과 정관을 준수하도록 시정조치 할 계획입니다.
5.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민생경제과(☎062-613-3741)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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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이 28일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53명 대상으로 임진각·제3땅굴·도라전망대 등 분단현장 안보통일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안보통일연수는 2019 을지태극연습 분위기 조성 및 교직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안보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에 감사하며 공직자로서 건전한 평화통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 DMZ 전시관을 방문한 시교육청 이랑순 중앙도서관장은 “공직자 안보통일연수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평화통일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김창복 비상대비팀장은 “분단현장 연수로 분단국의 아픔과 북한의 실상을 재인식하고 평화통일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나라가 있어야 우리가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분단국가의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국가안보와 공직자 안보통일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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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김 근)여문파출소가 전남청에서 주관하는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되어 지난28일 여문파출소에서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이 파출소를 방문하여 베스트 파출소 인증식과 여문파출소 직원 전원에 대한 지방경찰청장 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 하였다.
행사에는 전남지방청장 격려방문은 물론 여문파출소 관내 협력단체장과 유관기관장이 격려차 참석하였으며, 베스트 파출소 인증패 게첨 및 유공자 표창, 현장 활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여문파출소는 공동체 치안 활동과 탄력순찰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시행하여 왔으며 베스트 파출소 선정을 계기로 제복입은 시민 경찰상 구현하여 베스트 오브 베스트 파출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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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저출산 ‧ 고령화로 인한 인구 문제를 전 군민들이 인식하고 극복을 다짐하는 영광군 인구비전 선포식을 28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였다.
선포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각계각층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뮤지컬 동아리 밴드 “락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인구비전 선포식,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선포식에서 김준성 군수는 2019년을 인구문제 극복 원년의 해로 삼아 전 군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내 삶이 바뀌는 사람 중심의 인구 정책을 펼쳐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 도시 영광”을 만들어 나갈 것을 선포하였다.
또한, 무대 퍼포먼스에서는 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하여 군 번영회장, 전국 이통장 연합회장, 여성단체 협의회장, 임산부, 청년, 다문화가정, 미래 주역인 초‧중‧고등학생과 유치원생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여함으로써 인구문제를 전 군민이 다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행사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카드 퍼포먼스에서는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영광!”을 한 목소리로 크게 외치며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한 힘찬 각오를 다짐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인구전문가 한국교원대학교 차우규 교수를 초청하여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교육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구 특강을 실시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지만, 인구정책을 기울여 온 결과 출생아 수 증가라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인구문제도 우리의 노력과 의지로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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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벙커-C유 사용업체의 단속에 나선다.
28일 경기도는 오는 4월 1일~26일 4주간 도내 벙커-C유 사용업체 22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연료사용 등 위법행위 여부에 대해 시ㆍ군, 민간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벙커-C유는 고황분 유류로, 황 성분으로 인해 연소 시 아황산가스와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연료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있고 봄철 황사 유입에 따른 대기질 악화를 대비, 벙커-C유 사용업체에 대해 비정상 운영 등 정밀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오염발생 원인을 사전 차단하고자 시행됐다.
경기도는 점검반을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총괄하고, 민간감시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각 시ㆍ군 등 3인 1조로 편성, 합동점검을 추진함으로써 점검의 신뢰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대기환경보전법」 등에 따르면 안성시, 포천시, 여주시, 가평군, 연천군 등 5개 지역은 황 함유량 비율 0.5% 이하, 그 외 경기지역은 0.3%의 이하의 중유를 공급ㆍ사용해야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황 함유량 기준 이내 연료사용 여부 ▲대기배출(방지)시설 고장방치 등 비정상가동 여부 ▲무허가(미신고) 시설 설치ㆍ운영 ▲대기배출시설 변경허가(신고)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특히 오염우려 업체에 대해 오염도 검사를 병행하고, 황 함유량 초과 연료사용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 처분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점검인 만큼, 도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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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사고사 위장을 염려해 의무기록 사본 증명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최근 윤지오는 본인의 SNS를 통해 "방송에서 언급한 `의무기록 사본 증명서`를 받았다"라며 1급 임상심리전문가를 통해 병원에서 4시간 넘는 검사를 했다는 의무기록 증명서를 게재했다.
그는 "저와 언니(故 장자연)가 있었던 기획사 대표님이 담당했던 배우 중 자살로 밝혀진 분은 언니를 제외하고 3분이나 더 계시다"라며 "3분 역시 자택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유서 등도 없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힘쓰던 두 분도 자살로"라며 "형사 한 분은 가슴까지도 오지 않는 낚시터에서 익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오는 의무기록 사본 증명서를 SNS에 게재한 이유에 대해 "제가 혹여나 사고사로 위장되지 않기 위해"라면서 "자살로 위장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신의학과의 심리상태를 체크하는 한편,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윤지오로 기억되고 싶다고 호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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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서초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30일 `한국 속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서래마을에서 `2019 서초의 프랑코포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7년 프랑코포니 축제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프랑스의 팝 가수 겸 기타리스트인 바스티엥 란자와 서래마을 소재 서울프랑스학교 학생들이 협연하는 샹송 콘서트로 진행된다.
`프랑코포니`는 프랑스어를 쓰는 국가들로 구성된 국제연합기구로 프랑코포니의 날인 매년 3월 20일을 전후로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구는 2016년 7월, 프랑스 파리 15구와 문화교류협력 MOU를 맺고 한ㆍ불 교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 파리 15구 대학생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 제공 ▲한국 어학연수 ▲관내 및 한국문화 시찰 등을 진행하는 `서초스터디`를 진행하는 등 프랑스와의 교류를 한층 더 활발히 할 예정이다.
조은희 청장은 "프랑코포니 콘서트에서 열리는 샹송 무대를 계기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소통의 장을 가지길 바란다"며 "서초구는 파리 15구와 MOU를 맺은 도시로서 앞으로도 프랑스와 적극적으로 교류ㆍ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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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내일(29일)부터 `정부24`를 통해 행정사 자격증 재발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ㆍ이하 행안부)는 이달 29일부터 `정부24`를 통해서도 행정사 자격증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행정사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2013년 행정사 자격시험이 최초 시행된 이래로 2019년 3월 현재 행정사 자격증 취득자는 35만3725명에 이른다. 분실, 훼손, 개명 등 각종 사유로 자격증을 재발급하고자 하는 신청은 연 1000여 건이 넘는 상황이다.
앞으로는 `정부24`에 접속해 자격증 재발급 신청을 하면, 희망하는 지역의 시ㆍ군ㆍ구청을 통해 자격증을 교부 받을 수 있다. 행안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그간 시ㆍ군ㆍ구청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밖에도 행안부는 행정사업 폐업신고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폐업신고를 하려는 행정사가 `자격증` 또는 `업무신고확인증`을 분실한 경우, 해당 서류의 재발급 등 없이 분실사유만 작성하면 폐업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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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IBK기업은행이 우수 강소ㆍ벤처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고 밝혔다.
28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다음 달(4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ㆍ벤처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주관한다. 서울시 선정 강소기업과 우수기술인증 벤처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많은 구직자들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면접자 매칭`, `현장 일자리 매칭`, `사후 매칭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매칭 시스템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사전면접 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9 강소벤처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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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영ㆍ유아 및 보육종사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의 전기레인지 교체ㆍ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조리실과 보육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소규모 어린이집의 경우,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와 미세먼지로 안전과 건강보호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구는 5700만 원의 구비를 편성해 구립 11개소, 민간 10개소, 가정 80개소 등 소규모어린이집 101개소를 대상으로 전기레인지 교체ㆍ설치비 70%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자부담은 30%이다.
또한 오는 4월 중 설치를 완료하고 향후 학부모와 교직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총 225개소 어린이집의 전체 보육실에 공기청정기 렌탈비 지원과 어린이집 놀이공간 9개소에 공기청정기 설치비용을 지원했으며, 오는 4월과 9월 어린이집 영ㆍ유아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구는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일산화탄소 발생 염려가 없고 누출이나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도 낮아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집의 실내 공기질 개선과 호흡기 관련 질환의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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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또래 중학생을 집단폭행하고 15층에서 떨어져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피고인 4명에게 검찰이 소년법상 허용된 상해치사죄의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 15부 심리로 오늘(2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10대 남녀 4명에게 장기 징역 10년~단기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에게 폭력은 놀이와 같았고 피해자를 괴롭히며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볼 정황도 없었다"라며 "구체적으로 묘사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방법으로 폭력과 가혹행위를 했다"라고 전했다.
기존 상해치사죄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선고받지만, 미성년 범죄자는 장기 징역 10년~단기 징역 5년을 넘어서 구형하지 못한다. 또 교정 당국의 평가에 따라 단기형을 채우고 조기에 출소할 수 있다.
검찰에 따르면 피해자가 피고인 중 한명의 아버지에 대해 험담하고 "너희들과 노는 것보다 게임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 것이 폭행을 당한 이유로 드러났으며, 이후 1시간 20분가량 집단폭행을 당하다가 "이렇게 맞을 바에는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고 말하며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고인 4명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4월)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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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송파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야간긴급돌봄서비스를 평일 오후 6시~9시 운영한다. 갑작스러운 야근 등으로 긴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할 경우 풍납동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8일 송파구에 따르면 돌봄 대상은 36개월 이상 유아부터 10세 이하 아동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야간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서울시에서 처음이다. 송파구는 돌봄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확대, `틈새 없는 보육`을 실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야간긴급돌봄프로그램은 미취학과 취학으로 나눠 연령에 맞춰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육ㆍ청소년지도 자격증 보유 경력자 등이 운영한다. 저녁 식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모 동의하에 식사대용의 간식을 제공하며 이용요금은 1일 1인 3000원이다. 1일 서비스 이용 가능 인원은 10명 내외다.
이번 야간긴급돌봄서비스는 구내 주민들의 요구에 따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구에 따르면 야간긴급돌봄서비스 실시에 앞서 풍납동 인근지역 어린이집 16개소 학부모를 대상으로 야간긴급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참여가정 중 약 70%가 부모의 야근 및 긴급한 사유로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박성수 청장은 "송파구는 서울 자치구 중 태어나는 아이의 수가 가장 많은 곳"이라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가정 외 보육환경을 제공해 틈새 없는 보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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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고공강하훈련을 받던 특수전사령부 요원이 한강에서 추락해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군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7분께 경기 하남시 미사리에 위치한 낙하훈련장에서 고공강하훈련을 하던 특전사 소속 전모 상사가 한강에 떨어져 사망했다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전 상사는 9000ft(피트) 상공에 떠 있는 비행기에서 낙하한 뒤 일정 고도에 다다르면 낙하산을 펼치는 고공강하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원래는 땅 위에 착지해야 하지만, 전 상사는 애초 계획했던 예상 착지 지점에서 1㎞ 정도 떨어진 강물에 빠져버렸다.
전 상사는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특전사 대원들에 의해 구조된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오전 11시 25분에 끝내 숨졌다.
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하며, 임무수행 중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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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미세먼지가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을 발표했다.
28일 농촌진흥청은 소비자패널 15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세먼지 발생 시 실외에서 실내로 구매처가 변했다고 밝혔다. 특히 귤ㆍ도라지ㆍ해조류 등 건강을 고려한 소비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외식을 줄이는 대신 집밥에 대한 수요가 높았고, 건강과 관련된 농식품 정보 제공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 발생 시 구매장소를 바꾸겠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약 21.7%인데, 선호하는 장소는 대형마트(54.7%), 온라인(20.5%)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지 않는 장소는 전통시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79.5%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호흡기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귤(20.5%)ㆍ도라지(11%)ㆍ해조류(10.5%) 등은 구입을 늘린다고 응답했다. 돼지고기(22.8%)의 경우 미세먼지 배출과 관련해 과학적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지만 수요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을 줄이겠다는 의견이 약 48.8%로 소비자의 약 절반 정도가 외식을 줄인다고 답했다. 외식을 줄일 경우, 배달음식(18.9%), 즉석조리식품(6.2%) 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응답이 74.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소비자들은 미세먼지 증가 시 호흡기질환 예방 등 건강에 관련된 농식품 정보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수곤 농산업경영과장은 "미세먼지에 따른 피해 해소에 도움을 주는 농식품의 기능성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이를 바탕으로 "미세 먼지 피해를 경감시키는 농식품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28 · 뉴스공유일 : 2019-03-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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