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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3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조경학과 교수 및 정원 전문가 등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되며 정원 식물의 이해, 정원 식물 식재, 정원관리, 나만의 정원 만들기 등의 정원사로 기본을 다지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 수료생들에게는 순천만국가정원 인력 충원 시 가점을 부여하고, 별도로 마을정원․어린이정원 만들기 등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정원교육과 연계 할 방침이다.
교육 접수는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3월 13일~14일 이틀간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27일 오후 2시 첫 수업을 시작으로 15차시로 진행되고 수강료는 6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이고 다양한 계층의 생활 속 정원교육을 실시하여 정원문화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정원사 교육은 2015년도부터 시작하여 456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한 바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순천시 정원산업과(749-2733)로 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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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늘(6일) 오후 3시 52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우암산에 위치한 보현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소방헬기와 살수차 등을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처리를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청주시는 오후 4시 40분, "우암산 산불에 따른 안전을 유의해 달라"라는 경고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산불을 진화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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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카카오와 쏘카가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적극 운영한다. 전기자전거는 전기 동력이 탑재돼있어 일반 자전거보다 훨씬 적은 힘으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할 수 있다.
카카오 전기자전거인 `카카오T바이크`는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가 제작했다. 먼저 경기 성남시에 600대, 인천 연수구에 400대를 배치해 총 1000여 대가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와 경기 성남시는 별도로 자전거 교통사고 보험에 가입해 이용자들이 `카카오T바이크` 사고 시 수습을 돕기로 했으며, 지자체가 자전거 보관 부지를 제공하고, 위치를 일일이 파악할 수 있도록 협조할 방침이다.
이용 시에는 카카오T앱에서 전기자전거 위치를 확인해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나 일련번호로 인증하면 된다. 이용 후 장금장치를 잠그면 이용이 종료됨 요금이 자동결제된다. 요금은 최초 15분간 1000원이며 이후 5분에 500원씩 추가된다. 처음 이용 시에는 보증금 1만 원 선지불이 필요하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T 바이크는 기존 교통수단이 미치지 못하는 단거리 이동을 보완해, 개인맞춤형 이동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쏘카의 전기자전거 `일레클`은 지난해 11월에 공유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레클은 이달 중 서비스 범위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도 이동 해결이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면 차량 수는 줄고 도시 교통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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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다방 종업원에게 필로폰을 몰래 탄 음료를 주고 취하게 한 뒤 성관계를 가진 50대 남성 2명을 경찰이 검거했다.
오늘(6일) 인천계양경찰서는 해당 범행을 저지른 50대 남성 A씨 등 2명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2월) 28일 오전 10시께 인천광역시 계양구 한 다방에서 몰래 필로폰을 탄 음료수를 여성 종업원 B씨와 C씨에게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서 다방에서 나온 뒤 인근 모텔로 함께 이동해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후 여성 종업원 B씨가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C씨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남성 2명을 지난 4일 긴급체포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체포 당시 A씨 등은 필로폰이 담긴 주사기 10여 개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소변검사 결과 이들에게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성관계는 서로 합의한 상태에서 한 것으로 조사돼 강간 혐의 등은 적용하지 않았다"며 "A씨 등이 마약을 입수하게 된 경로 등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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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에 따르면 김영랑 선생의 막내 딸 김애란씨(75세, 서울시 거주)와 손녀 혜경씨(62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가 강진군을 방문해 사후 68년 만에 항일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추서된 건국포장을 기증, 시문학파기념관 전시실에 영구 보존키로 했다.
'항일 민족시인'으로 알려진 김영랑 선생은 1930년대 정지용․박용철 등과 시문학파 동인으로 활동하며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생애 87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특히 식민지화한 일본의 야욕이 정점을 달리던 1930년대 말 김영랑은 당시 상황을 '이리(일제)'와 ‘승냥이(친일파)’가 판을 치는 짐승 같은 세상이라고 보고, 독(毒)을 차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저항의 의지를 불태웠다.
그의 저항정신은 시어에 머물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열여섯 살 어린 나이에 김영랑은 고향인 강진에서 3․1운동에 가담했다가 6개월간 옥고를 치렀을 정도다. 당시 강진은 영랑을 비롯한 26인의 의사들이 청년 학생들과 함께 만세운동을 펼친 항일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였다.
강진의 만세운동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는 안타깝게도 성사되지 못했지만 2차 준비는 치밀한 계획으로 용의주도하게 4월 4일 강진 장날에 성사시켜 전남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역사에 남아있다.
한편, 강진군은 김영랑의 건국포장을 시문학파기념관 상설전시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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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뉴스속보>
<남성숙대표이사가직접보내드리는실시간뉴스속보입니다.3월6일수요일오전11시9분현재>
★속보=미국 CSIS 하노이 결력후 찍은 위성사진공개,북한 동창리미사일발사장 신속 재건 움직임
★속보=청와대,안보전략비서관 노규덕 평화기획비선관 최종건
★속보=문대통령,미세먼지 긴급 보고받아,비상조치해야
★속보=정부,4월11일 임시공휴일 지적 않을듯
★광주매일신문1면=수영대회 개폐회식 평와 남도문화 담는다
★속보=새민관군훈련 을지태극연습 5월말 첫시행
★오늘날씨=경칩.전국미세먼지 나쁨,15개시도에 비상저감장치시행
★속보=이명박전대통령 오늘 보석여부 결정
★속보=민주노총 오늘 총파업,조업중단 사업장 적어
★속보=개성공단 기업인들 오늘 방북신청,가동중단 이후 8번째
★속보=3월 임시국회 7일 개회,19-22일 대정부질문
★속보=한미,올해 3대 군사훈련 모두 폐지
★속보=검찰,230억대 조세포탈 한화테크윈 압수수색
★속보=민주당,백원우전청와대비서관에 인재영입위원장 제안
★속보=해남지법,친부살해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첫 재판,오늘 비공개 진행
★검찰,손혜원의혹 목포창성장 등 4곳 압수수색
★최악 미세먼지,전남도 3천여곳 특별점검
★천정배의원,518유공자에게 국가서훈 입법추진
★한국인 2명 최근 스위스에서 안락사 선택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신일섭교수 내정
★송갑석의원,황교안한국당대표 오월 어머니에 석고대죄해야
★광주과학기술원 8대총장에 김기선교수
★518시국회의,9일 광화문광장 촛불문화제,망언 한국당의원 퇴출 촉구
★화순고인돌문화축제 내달 20일개막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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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들이 의료서비스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6일) 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에서 지난해 국내 입원 또는 외래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1200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외국인환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 의료에 대한 만족도는 90.5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응답자 중 93.3%는 다시 한국 의료기관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른 사람에게도 한국 의료기관을 추천하겠다는 비율 역시 94.8%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환자는 2017년 기준으로 약 32만 명에 이르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 자문으 거쳐 외국인 환자 대상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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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의 발표에 따르면 각 학교는 내일(7일) 고1, 2, 3학년들을 대상으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오늘(6일)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대학 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107만 명을 대상으로 이날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3개 학년 모두 교육 과정에 충실하고 참신하면서도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전했다.
특히 고3의 경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하고, 수학은 가ㆍ나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하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지원자는 전국 1891교 107만 명이 참여하며, 서울에서는 273교에서 25만 명이 참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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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이지현 · http://news.inochong.org
우리나라 여성 임금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남성의 62.9% 수준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성별임금격차는 고용형태, 교육수준, 산업, 직업, 근속연수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된다. 한국노총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별임금격차가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로 남성보다 승진이나 승급에 불리한 처우, 이로 인한 낮은 고과평가와 진급누락 등으로 보고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에서 2019년 2월 21일~2월 28일까지 8일간에 걸쳐 한국노총 조합원 477명을 대상으로 ‘노동환경’을 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 임금노동자와 여성 임금노동자의 평균기대근속연수(남성 11.7년, 여성 10.1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여성은 최종적으로 ‘사원-대리급’을 기대하는 반면, 남성은 ‘과장-차장급’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급인 이사급을 기대하는 비중에 있어서도 남성은 10.4%로 나타난 반면, 여성은 3.8%에 불과했다. 즉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유리천장에 대한 인식이 고착화되어 있음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근속년수에 따른 기대직급에 있어서 5년~10년 미만을 근속한 남성 중 차장이상을 기대하는 비중은 66.7%에 달하였으나, 여성은 이보다 40.5%p 낮은 26.2%에 불과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과장 이하의 직급을 가진 응답자 중 차장 이상을 기대하는 비중 역시 남성은 29.3%, 여성은 20.2%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여성 중 56.0%는 현재 사원급에서 더 이상 진급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관적으로 응답했다.
‘승진이나 승급에 유리한 주요부서 또는 업무’의 배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5.1%는 ‘남성이 주요부서 또는 업무에 배치된다’고 응답해, ‘성별과 무관하게 능력에 따라 배치’된다고 생각하는 응답 32.3%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여성노동자 3명중 1명 진급대상에 조차 오르지 못한다
경력 3년 이상인 임금노동자를 대상으로 ‘진급누락 경험여부’를 조사한 결과, 남성 중 진급누락을 경험한 비중은 45.9%이었으며, 여성은 이보다 4.4%p 낮은 41.5%였다. 그러나 진급대상자 경험자체가 없는 비중에 있어서 남성은 16.4%, 여성은 무려 18.2%p 높은 34.6%를 차지했다.
진급누락뿐만 아니라 고과평가에서도 성별차이를 보였는데, S수준의 높은 평가를 받은 임금노동자 비중은 남성 2.4%, 여성 0.9%수준이었다. 반면, D수준의 매우 낮은 평가를 받은 비중은 남성 8.1%, 여성은 5.2%p 높은 13.3%로 조사되었다. 즉 여성은 가장 높은 업무평가를 받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매우 낮은 평가를 받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고과평가는 월평균임금뿐만 아니라 성과급에 영향*을 주어 성과급에서도 성별격차를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임금노동자의 1년 평균 성과급은 466.0만원이었으며, 여성은 82.7%에 불과한 385.4만원으로 조사됐다. 즉 여성은 기본급에 의한 성별임금격차뿐만 아니라 고과평가에 따른 성과급 차이까지, 이중차별에 직면하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종합해보면 여성 임금노동자는 남성보다 승진, 승급에서 배제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낮은 고과평가와 함께 진급대상자에서 제외되는 비중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차별적 처우는 근속연수가 증가함에 따라 성별임금격차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게다가 기본급에 연동되어 지급되는 성과급의 특성상 기본급에서의 성별임금격차는 성과급에서의 격차를 야기하여 여성으로 하여금 이중적 경제적 차별에 직면하도록 만든다.
한국노총은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까지, 종사자의 성별-고용형태별, 성별-근속연수별, 성별-직급별 등 성별 임금현황에 대한 세부적 정보공개하는 ‘임금공시제’가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조합 역시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주요 의제로 삼고, 단체협약 등을 통해 노동조합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장과함께! 국민과함께!
뉴스등록일 : 2019-03-06 · 뉴스공유일 : 2019-03-2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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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 조은비 기자] 방용훈 아내, 故이미란 씨가 재조명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미란 씨는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의 부인이다.
지난 5일 MBC `PD 수첩`에서는 2016년 9월 2일 한강에서 투신해 생명을 잃은 이미란 씨를 주제로 방영했다. 해당 방송은 이 씨의 사망과 관련한 가족 송사, 수사 과정, 관계자들의 말 등을 담아냈다.
그녀의 유서에는 `제 시도가 실패해 살아남을 경우 박용훈이란 남편이 어떤 가혹행위를 뒤에서 할지 죽기로 결심한 두려움보다 그게 더 무섭습니다`라며 `4개월 간 지하실에서 투명인간처럼 지냈으며 강제로 끌려서 내쫓긴 그날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라고 적혀있었다.
제작진의 인터뷰에 응한 익명의 가사도우미는 이 씨가 폭언, 욕설 등 가정폭력을 두려워했고, 가족들이 친구들과 1층에서 웃으며 밥을 먹을 때도 사모님은 지하실에서 부실한 식사를 해 입에서 썩은 냄새가 날 정도로 속이 비어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친정 오빠 이승철 씨는 이 씨가 투신하기 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썼는데,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겁은 나는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한편, 방용훈 사장은 아내가 돈 문제로 스스로 괴로워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재판부는 "이씨가 자살할 만큼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상태였다는 증거가 없다"라며 오히려 유서에는 대화로 갈등을 해소하길 바라는 단서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방송이 나간 후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철저한 재수사를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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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2018년 건설공사 중 `설계 및 시공가치혁신 검토`를 적용해 건설공사비를 대폭 줄여 이목이 집중된다.
6일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018년도에 수행한 74건의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 및 시공가치혁신 검토'를 적용한 결과, 총 41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계 및 시공가치혁신 검토`란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에 대한 기술적 가치, 안전성, 예산 효율성의 향상을 위해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alue EngineeringㆍVE)`와 `건설사업비 내역심사`를 시행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는 설계가 절반정도 진척된 단계에서 건설공사의 경제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해 향후 진행 방향을 개선하는 절차다. `건설사업비 내역심사`는 설계 완료 직전의 단계에서 수량과 단가, 자재, 공법 선정 등 사업비 내역의 적정성을 최종 검토하는 절차다.
지난해 `설계 및 시공가치혁신 검토`로 예산을 줄인 가장 큰 사례는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대에서 추진한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공사로 87억 원을 줄였다. 뒤를 이어, 부산에코델타시티 3단계 1공구 조성공사에서는 7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01년부터 이 같은 절차를 도입해 지난해까지 총 957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건설공사의 설계단계부터 안전을 높이면서 합리적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절감된 예산이 안전성 향상에 재투자되도록 관련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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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해외여행 시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저렴한 요금으로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불만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6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최근 3년간(2015년 ~ 2017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관련 소비자상담 119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담 중 통신 장애가 36건(30.3%)으로 가장 많았다. 계약 해제ㆍ해지(23건, 19.3%), 구성품 불량(21건, 17.6%), 분실ㆍ파손 등에 따른 손해액(14건, 11.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해외에서 통신 장애로 포켓 와이파이 이용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는 이용자가 전체의 27.6%(138명)로 4명 중 1명이 통신 장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13개 업체의 이용약관을 조사한 결과, 5개(38.5%) 업체는 현지에서 통신 장애로 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도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를 명시하고 있었다.
조사대상 13개 업체 중 5개(38.5%) 업체는 해외용 포켓 와이파이를 분실ㆍ파손한 경우 구체적인 기한없이 분실 처리 및 파손 수리를 완료하는 시점까지 발생한 손해액을 납부하도록 명시하고 있었다. 또한, 2개(15.4%) 업체는 분실ㆍ파손 등에 따른 손해액이 자동 결제된다는 내용을 계약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고지하거나 동의를 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자에게 ▲통신 장애 시 이용요금 환급 또는 타 데이터 로밍 서비스 지원 ▲분실ㆍ파손 손해액 산정 관련 분실 처리 및 파손 수리 기한 명시 등 이용약관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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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궁중문화축전과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등 올 한 해 동안 궁궐과 왕릉에서 펼쳐지는 축제ㆍ공연, 의례ㆍ재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국내외 관람객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2019년 전통문화행사 계획`을 문화재청과 조선왕릉 누리집을 통해 장소별 일정을 공개한다.
이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고궁과 왕릉을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궁능유적 만들기` 사업의 하나다. 세부적으로는 `역사가 숨쉬는 궁능유적`, `문화가 펼쳐지는 궁능유적`, `국민 향유기반 마련` 등 3개 분야에서 80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눈에 띄는 주요 행사로는 올해 4~5월(4월 26일~5월 5일/ 개막제 4월 26일)에 개최되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이 있다. 궁궐의 유ㆍ무형유산과 현대기술, 시대정신을 결합해 국민과 함께 펼치는 축제의 장인 궁중문화축전은 올해 처음으로 경희궁을 포함한 조선 5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에서 열린다.
그리고, 궁궐 대표 야간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이 4~6월, 8~10월(총 102회), 경회루 야경과 궁중음식을 체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5~6월, 8~10월(총 72회), 조선왕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2009년 6월 30일) 1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학술ㆍ문화행사가 6월에 개최되는 등 궁궐과 왕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품격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또한, 의례와 생활 재현 행사로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이 연중 상설로,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연계한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疊鐘)`이 5월과 10월, 조선 근대사를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 공사 접견례`가 4~5월과 9월, 왕실 여성이 유일하게 참여하는 종묘 의례인 `종묘 묘현례`가 9월, 정조대 궁궐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정조와 창경궁`이 9~10월에 개최한다.
궁능과 어우러지는 고품격 전통문화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덕수궁 야간 상설공연 ▲`천하 명인 덕수궁 풍류`가 5~7월과 9월에, 궁궐 야간개방 기간에 맞춰 준비되는 ▲`고궁음악회`가 경복궁ㆍ창덕궁ㆍ창경궁에서 4~10월에, 고즈넉한 종묘의 야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세계무형유산 `종묘제례악 야간공연`이 오는 5월에 펼쳐진다.
궁능에서 삶과 지혜를 전하는 강연과 문화행사로는 작은 도서관으로 새롭게 조성된 집옥재에서 만나는 ▲`왕실문화강좌`가 5~6월, 저명인사 초청 문화콘서트인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가 5~6월과 9~10월, 궁궐 속에서 독서를 즐기는 ▲'창덕궁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이 4~5월과 10~11월, 방학 기간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고궁 청소년 문화학교`가 7~8월에 열린다.
문화재청은 조선 궁궐과 왕릉의 체계적 복원ㆍ정비와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4대궁ㆍ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 등을 통합해 발족한 궁능유적본부를 신설한 이후 새롭게 정비한 문화행사들인 만큼 계절과 절기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유산인 궁능을 누구나 언제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궁능의 역사문화 가치를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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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환경미화원의 작업안전 지침을 마련해 이목이 집중된다.
6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 작업에서 낮(주간)으로 전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이날 통보했다고 밝혔다.
2015~2017년간 작업 도중 안전사고를 당한 환경미화원이 총 1822명(사망자 18명)에 달하며, 특히 환경미화원이 후진하던 청소차량에 치어 사망하고, 청소차 적재함 덮개에 끼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에 마련한 지침은 지난해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 대책`의 후속조치로, 지자체장, 청소대행업체 대표, 환경미화원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을 담았다.
이번 지침은 실제 청소현장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환경미화원 공개토론회(포럼, 2018년 2~12월)결과를 토대로 해 정부합동으로 구성된 환경미화원 근무환경개선협의회(2018년 11월) 논의, 지자체, 전문가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마련했다.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에 따르면 청소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가 청소차량 후면과 측면에서의 작업자의 위치와 작업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했다.
또한, 작업 특성상 청소차량의 배기가스에 상시노출되는 문제 해소를 위해 청소차의 배기관의 방향을 왼쪽 90도(차도 방향)로 전환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차량안전기준에 특례로 반영했다.
환경미화원이 작업을 할 때는 경량안전모, 안전조끼, 안전화, 절단방지장갑, 보안경, 방진마스크 등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착용토록 보호장구 안전기준도 규정했다.
야간과 새벽 어두운 환경에서 수면부족, 피로누적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집중됨에 따라 작업시간은 주간작업을 원칙으로 규정했다.
다만, 주간작업의 구체적인 시간대 설정은 작업현장 여건을 고려해 노사협의, 주민의견수렴 등을 거쳐 지자체의 청소계획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출근시간대 혼잡으로 인한 주민불편, 일부 상가지역 주차차량으로 인한 청소작업 불편 등이 초래될 수 있는 점을 감안, 지자체로 하여금 주간근무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협조 사항을 사전에 홍보ㆍ안내하는 노력도 병행하도록 했다.
종량제 봉투, 폐가구 등 대형폐기물, 재활용품, 음식물 폐기물 등 수집·운반 중에 환경미화원 1인이 들기 어려운 작업은 3인 1조 이상(운전원 1, 상차원 2) 작업을 원칙으로 하되, 골목길 손수레, 가로청소작업, 자동상차장치가 부착된 차량(음식물쓰레기)을 이용한 작업 등 지역 및 작업여건에 따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는 예외 규정도 뒀다.
환경미화원이 폭염ㆍ강추위, 폭설ㆍ폭우, 강풍, 미세먼지 등에 노출돼 작업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때에는 작업시간 단축 및 작업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의 작업안전지침은 생활폐기물의 수집ㆍ운반 작업에 종사하는 상차원, 가로청소원, 운전원 등 전국의 약 4만3000명 환경미화원에 적용되며, 지자체장 및 청소대행업체 대표가 지침 준수여부를 매년 1회 이상 점검해 그 결과를 지자체 누리집에 공개하도록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지침의 주요 골자가 담긴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고, 법 개정으로 인한 구속력 강화로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을 더욱 담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민들도 일상생활에서 날카롭거나 위험한 쓰레기를 버릴 때에는 환경미화원이 아닌 나의 가족, 누군가의 가족이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하고 올바르게 버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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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체육관 건물 주변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올랐고, 이를 목격한 학생, 원아 등 전교생 70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오늘(6일) 오전 8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대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9시 20분께 진압됐으며 바로 옆 건물인 병설 유치원과 초등학교 본관에는 불길이 번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잔불을 정리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몇명 남아있을 뿐, 불길은 모두 잡힌 상태"라고 밝혔다.
학교는 30학급 규모로 화재 당시 학생과 원아 등 700여 명의 아이들이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교사들의 지시로 학생들을 긴급히 대피시켜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측에서는 화재 발생 이전 체육관에서 내진 보강공사를 하던 중 용접 불꽃이 튀어 불이 발생했다는 공사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고 화재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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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최근 교육부 발표에 따라 오늘(6일) 오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일선 학교의 대응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서울에 위치한 여의도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유 부총리는 학교의 공기정화장치를 점검하고 이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연말까지 가지 않고 상반기 중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마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추가경정예산으로 재원을 확보해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 4일 개학 이후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일 발령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더불어 학부모의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이달 8일까지 차관 및 실ㆍ국장을 점검반장으로 해, 15개 교육청별로 1개교씩 미세먼지를 비롯한 신학기 학교 안전 문제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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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가 올해 미세먼지ㆍ황사가 자주 발생 할 것에 대비하여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 안약ㆍ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 식품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등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에 따르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미세먼지ㆍ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제품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KF99` 문자가 표시되어 있는데, `KF`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지만, 숨쉬기가 어렵거나 불편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ㆍ황사 발생 수준, 개인별 호흡량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건용 마스크 구입 시에는, 입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마스크 등이 미세먼지, 황사 등을 차단할 수 있는 것처럼 광고ㆍ판매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용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세탁하지 않고 사용해야 하며, 한 번 사용한 제품은 먼지나 세균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임산부, 호흡기ㆍ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하다.
황사나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도록 하며, 부득이 외출한 후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 또는 세안액을 사용해 눈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다. 만일 눈이 가렵고 붉어지며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는 등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의 끝이 눈꺼풀이나 속눈썹에 닿으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 또 미세먼지ㆍ황사 발생 시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에는 렌즈 소독 및 세정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세먼지 발생 시 많이 사용되는 화장품 중에는 인체세정용 제품으로 폼클렌저가 있으며, 기초화장용 제품으로 피부 영양ㆍ보습 및 차단용 로션 및 크림류가 있다.
포장되지 않은 식재료 등을 보관할 때에는 플라스틱 봉투 혹은 덮개가 있는 위생용기에 밀봉하여 보관하고 야외에 저장ㆍ보관 중이라면 실내로 옮겨야 한다. 식품을 조리할 때는 미세먼지가 주방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은 후에 조리하고, 과일이나 채소는 사용 전에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 사용해야 한다. 또한 미세먼지ㆍ황사 발생 시 조리 기구 등을 세척, 살균 소독해 잔존 먼지 등을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특히, 국내 허가된 건강기능식품 중에는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거나 이를 예방하는 기능성 제품은 없으므로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허위ㆍ과대광고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식약처는 미세먼지ㆍ황사가 심할 때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되 외출 시에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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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늘 하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를 반대하며 전국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소식통 등은 이들의 목표가 내일(7일) 탄력근로제를 의결할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압력을 가해 노동법 개악을 저지하겠다는 뜻으로 전했다.
구체적으로 민주노총의 요구안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철회, 최저임금제도 개편 철회,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국내 노동관계법 개정 등이다.
수도권 지역 조합원 3000여 명은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부산, 대전 등 전국의 13곳에서도 동시에 총파업ㆍ총력 투쟁 집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이번 총파업에는 민주노총의 핵심 주축인 현대ㆍ가아차 등의 노조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모비스 등의 소수만이 조업 중단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생산라인 중단 등의 큰 여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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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늘(6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현재 사업 수행 중인 하수처리장 등 환경시설 612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8일부터 시작된 국가안전대진단의 하나로 특히 해빙기 낙석, 붕괴 등의 발생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 현장과 계절 변화에 취약한 하수처리장, 정수장, 토양정화사업장 등이 대상이다.
세부 점검대상은 하수처리장 152곳, 환경시설설치 공사현장 114곳, 유해화학물질취급시설 108곳, 정수장 24곳, 영농폐비닐처리시설 9곳, 오염토양 정화사업장 2곳 등이다.
환경공단은 환경시설설치 건설ㆍ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잘린 땅(절개지), 지하 터파기 등 굴착공사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살펴본다.
흙막이 등 가(假)시설물 설치 상태를 비롯해 공사장 주변의 축대 등 낙하물 사고 발생을 대비해 안전그물 등 인접 구조물 보호조치 적정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 하수처리장이나 농촌폐비닐 수거ㆍ처리시설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균열이나 지반침하, 축대 및 옹벽 붕괴 등의 이상 징후도 점검할 예정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점검은 위험물 보관소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 전기시설 및 소화설비의 적정관리 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유출 사고 시 근로자 피해가 큰 유해화학물질 실험실에 대해서도 「화학물질관리법」 준수 여부, 사고 대응 및 복구체계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한국환경공단은 발주ㆍ관리ㆍ운영하는 사업장 612곳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말 재난안전관리와 산업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안전경영추진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안전경영추진단은 경영기획본부장을 단장으로 안전경영총괄반, 작업환경개선반, 안전경영지원반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필요에 따라 안전분야 전문기관, 교수, 기술사, 시민단체 등과 합동점검이 이뤄진다. 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ㆍ보강, 사용 제한ㆍ금지, 철거, 위험구역 설정 등 긴급 안전조치가 이행된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봄철 해빙기는 다른 계절에 비해 사고 위험이 높은 때"라며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국민 또한 안심할 수 있도록 환경시설 위험ㆍ취약시설에 대해 원점부터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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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전국의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상반기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일부터 18일까지(총 9회) 천연기념물센터(대전시 서구 만년동)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천연기념물 전시표본을 활용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평소에 어렵게 생각하는 천연기념물에 대한 호기심을 증대시키고 이해를 높여 자연유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어린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가지 주제로 진행하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공룡알 화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전시관에서 표본을 관찰해보는 `데굴데굴 공룡알` ▲구비문학으로 알려진 `말하는 남생이` 동화와 함께 천연기념물 남생이에 대해 알아보고 야외 남생이 쉼터에서 살아있는 남생이를 관찰하는 `남생아 놀아라, 촐래촐래가 잘논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올빼미에 대한 동화와 표본 관찰을 통해 올빼미를 쉽게 알아보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올빼미`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실에서 배운 내용을 전시관과 야외 학습장에서 표본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관찰한 내용을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 등으로 재미있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난 2년간 전시관 공사로 중단되었던 어린이 천연기념물 체험교육이 활성화되고, 천연기념물센터가 어린이들에게 자연유산 향유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유치원별 단체(회당 25명)로만 할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교육 일정을 비롯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미래의 자연유산 지킴이로 자라날 어린이는 물론 더욱더 많은 국민이 자연유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대국민 사회교육사업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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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휘핑가스 등 식품첨가물 용도 아산화질소의 소형용기유통 전면 금지 등 환각물질 아산화질소 오용 예방을 위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5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 경찰청(청장 민갑룡),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식품첨가물 용도로 판매되는 아산화질소를 구입한 후 환각 목적으로 흡입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오용을 방지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아산화질소에 대한 유통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7년 7월에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고,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이러한 목적으로 소지, 판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그러나, 최근 식품첨가물로 판매되고 있는 아산화질소(휘핑가스)를 구매한 후 흡입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추가적인 대책 마련이 요원했다.
우선 식품첨가물로 판매되는 아산화질소의 소형 용기(카트리지) 판매가 금지된다. 식약처는 식품첨가물인 아산화질소를 전산망(온라인)에서 개인이 구입해 환각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3월 중으로 행정예고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환각 목적으로 무분별한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휘핑크림 제조용 소형 용기(카트리지) 아산화질소 제품의 제조ㆍ수입ㆍ유통을 전면금지하고, 아산화질소는 2.5L 이상의 고압금속제용기에만 충전하도록 했다.
다만, 커피전문점과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아산화질소 가스용기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영업자가 준비할 수 있도록 고시 시행 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아산화질소의 오용 방지를 위한 단속과 홍보가 강화될 계획이다. 경찰청은 아산화질소 흡입, 흡입 목적 소지, 불법 판매ㆍ제공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3~6월 기간 동안 집중 사이버 감시기간을 운영해 전산망(온라인)상에서 환각 목적으로 의심되는 아산화질소 판매ㆍ유통 게시물을 감시ㆍ적발해 관계기관에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식약처는 가정에서 거품(휘핑)크림을 만들 때에는 아산화질소 대신 이산화탄소 용기(카트리지)를 사용하거나 스프레이용 거품(휘핑)크림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고시 시행에 앞서 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산화질소 개정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외교부도 한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아산화질소 풍선(일명 해피벌룬) 판매 사례가 최근 동남아 국가에서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아산화질소 불법 흡입 시 처벌될 수 있다는 점 및 유의사항 등을 해외안전여행정보 안내방송 및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누리집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아산화질소는 반복 흡입 시 질식 증상이 올 수 있고, 심하면 저산소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국민들도 환각물질의 위험성을 올바로 인식하고 반드시 지정된 용도로만 사용해 주길 바라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경찰에 적극적으로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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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늘(6일)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9.2:1로 집계됐다고 공개했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지난달(2월) 20~23일 국가직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4987명 선발에 총 19만532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인원은 지난해(4953명 선발/20만2978명 접수)에 비해 7656명 줄었으며, 경쟁률도 약간 낮아졌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분야로 먼저 행정직군이 교육행정(일반)으로 60명 모집에 1만292명이 지원해 171.5:1을 나타냈고, 기술직군에서는 방재안전직이 3명 모집에 593명이 지원해 197.7:1을 기록했다.
또한 지역구분모집에서는 일반행정(부산)이 4명 모집에 862명이 지원해 21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의 성비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남성은 8만8640명으로 전체 비율에서 45.4%를 차지했으며, 여성 지원자는 총 10만6682명으로 54.6%를 기록했다.
지원자의 평균연령은 29세이며 20~29세 사이의 연령층이 12만48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61.4%)을 보였다.
한편, 이번 국가공무원 9급 필기시험은 오는 4월 6일에 치룰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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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LVMH)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서울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각 다양한 분야의 자원연계를 통해 `서울형 청년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설립되었다.
서울시에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의 운영 사무를 받아 운영중에 있다. 주로 청년들의 진로설계, 역량강화, 진로모색 등의 간접적 구직활동 지원과 커뮤니티 형성, 지역과 현장 연계 등 사회참여 활동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은 LVMH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된다. 미취업 청년에게 면접을 준비 시 들어가는 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진다. LVMH코스메틱 자사 브랜드인 겔랑, 디올, 메이크업 포에버가 함께 참여한다.
면접 준비를 위한 수요가 많이 몰리는 상반기 공채 시즌 3, 4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 일자는 1회차 3월 6일, 2회차 3월 20일, 3회차 4월 4일로 진행된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시 청년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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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와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비르힐리오 알마리오ㆍ이하 문예위)가 함께 `2019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그 개막 행사로, 이달 7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 아레나에서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K-POP) 우정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과 필리핀 양국 정상은 2018년 6월 4일, 한국-필리핀 정상회담에서 2019년 수교 70주년(1949. 3. 3.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해 2019년을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8년 12월,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는 한국-필리핀 양국이 2019년 연중 양국 수도와 주요 도시에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한국-필리핀 케이팝 우정 콘서트`는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케이팝을 통해 `한국-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과 필리핀 문예위 빅토리노 마놀로(Victorino Manolo) 위원이 행사에 참석해 양국의 오랜 우정을 기념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엔시티 드림(NCT DREAM)`, `에이프릴`, `느와르`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며, 필리핀 인기 밴드인 `사일런트 생크추어리(Silent Sanctuary)`가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필리핀 관객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차 표 배포 분량 700장이 1분 만에 소진되고, 접속자가 몰려 현지 표 사이트 서버가 멈추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개설된 누리소통망(SNS)에는 구독자(팔로어) 2만8000여 명이 있고, 필리핀 국민들은 "반가워요", "콘서트 너무 가고 싶어요.", "감사해요" 등 한국어로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문체부와 필리핀 문예위는 `2019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양국의 국화인 무궁화와 삼파귀타로 양국의 연계를 형상화하는 `공동 기념로고`를 제작했다. 앞으로 필리핀 문예위는 한국에서 `필리핀 문화의 날(Days of Philippine Culture)` 행사를 진행하고, 문체부도 ▲태권도 문화축제 ▲한국문화관광대전 ▲한국-필리핀 영화제 ▲한국-필리핀 공예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필리핀 현지에서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개막 공연의 열기를 이어 최근 케이팝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미얀마 양곤에서도 오는 16일 `2019 한국-미얀마 케이팝(K-POP) 우정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보이프렌드`, `에이프릴`, `느와르` 등 국내 인기 가수들과 한국-미얀마-태국 합작 아이돌 그룹인 `로즈 쿼츠` 등 현지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다.
김용삼 제1차관은 "한국과 필리핀이 이번 상호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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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ㆍ이하 문체부)는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코스인 `남파랑길(1463㎞, 부산~전남 해남 구간)` 브랜드 이미지(BI)를 공개했다.
문체부는 이번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따뜻한 남쪽 바다의 이미지, 함께 걷는 만남의 길을 표현하고, 남파랑길의 자연 친화적 이미지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강조할 계획이다.
남파랑길 브랜드 이미지(BI)의 상징표시(심벌마크)는 남해안의 지형적 특징인 리아스식 해안을 본떠 간략한 선으로 표현했다. 남해안의 잔잔한 파도와 다도해를 형상화한 틀(프레임)을 통해 여유로운 걷기 길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남해 바다를 비추는 따뜻한 햇살과 반짝이는 물결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남색은 남해안의 쪽빛 바다를, 오렌지색은 풍요로운 육지를 상징한다.
문체부는 상징표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상징표시와 응용 시스템 디자인도 개발하고, 상징표시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로고를 디자인했다.
한편, 상징표시(심벌마크) 등 공식적인 표시와 별도로 `그래픽 모티프`를 만들었다. `그래픽 모티프`는 각종 응용 매체에 적용돼 브랜드의 이미지를 보조하고 적용 매체의 품위를 높이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문체부는 남파랑길 전체 노선에 대해 통일감을 주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설물 디자인 계획도 마련했다. 시설물 디자인은 1463km의 길을 하나의 길로, 그리고 누구나 와서 봐도 남파랑길을 인식할 수 있는 디자인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설물 디자인은 인공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기존 안내표지를 활용할 경우에는 안내 정보가 부족한 부분은 최소한으로 보완해 안내표지의 적절한 공간에 남파랑길 브랜드 이미지를 부착하거나, 가급적이면 기존 시설의 지지대와 안내판을 이용해 별도의 시설 설치 없이 표시를 추가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남파랑길 브랜드 이미지와 지침을 토대로, 올해는 남파랑길에 대한 안내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아울러 걷기여행 코스에 대한 대표 주제(테마) 콘텐츠를 발굴해 남파랑길을 해파랑길에 이은 한국의 대표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육성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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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감염병과 집단 급식으로 인한 수인성질환 및 식품매개 감염병 유행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감염병관리 예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보건소에서는 3월 8일 ~ 4월 13일까지 주 1회씩 기숙사 운영학교 7개교에 대해 감염병 및 위생관리 컨설팅을 시작으로 등굣길 손 씻기 캠페인 및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집단 급식 시설 근무자 보건교육 강화, 집단 급식 시설 학교 합동 지도 점검실시, 기침예절, 올바른 손 씻기 등 실천 분위기 조성과 감염병 관리 상시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기숙사 운영 학교 감염병 및 위생관리 컨설팅과 집단급식 시설학교 지도 점검은 감염병관리팀, 위생팀, 교육지원청 합동으로 추진하고 손 씻기 예방물품까지 지원하여 학생 대상 감염병별 맞춤형 교육으로 감염병 예방 및 전파 차단 등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감염병 관련 올바른 지식전달 및 예방관리수칙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감염질환 퇴치로 학생들의 건강보호 등 감염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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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올해 1년간 관내 초등학생 1만 200여 명에게 생존 수영을 가르친다.
4일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양주승)에 따르면 2019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관내 97개교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2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 건강 증진과 생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생존수영체험학습 과정을 운영한다는 것.
이번 초등학생 수영체험학습은 실기 중심으로 진행된다. 숨쉬기 호흡법,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뜨기-생존수영법 배우기 등의 학습지도안을 편성해 1교당 2회씩 실시한다. 체험학습 차량과 전문 수영강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일괄 지원한다.
회관은 이번 체험학습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교 업무 경감에 기여함은 물론 ‘생존수영’에 대한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양주승 관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수영체험학습을 통해 학생 신체의 균형적 발달과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물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안전사고 대비 생존능력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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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일명 `기름 세탁`이라고 불리는 위장 수법으로, 해상용 면세유 180억 원어치를 빼돌려 물을 섞고 섬유공장 등에 불법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오늘(5일)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청)은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외국 선박에서 불법으로 구매한 해상용 면세유를 유통한 총책 A씨와 육상 보관 판매책 B씨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들 혐의는 장물죄,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행위로 밝혀졌다.
해경청의 조사 결과, 이들은 해상용 벙커C유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물과 분리되는 특성을 악용해 바닷물을 섞어 폐유로 가장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불법 면세유를 육상 판매책에게 전달할 때는 폐유 수거 선박과 폐기물 수거차량을 통해 2800리터를 빼돌렸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해경청은 이들에게 여죄를 묻고, 해상용 불법 유통 및 판매 범죄에 관련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는 면세유와 미세먼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에 적발된 해상용 면세유는 황 함유량이 많아 육상에서 사용할 경우 미세먼지의 주범인 황화합물과 질소화합물을 대량으로 배출한다"며 "환경오염에 큰 지장을 준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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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6일 강원도교직원수련원에서 2019학년도 `학교시설 감성화 사업` 선정 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학교시설 감성화사업은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사전 수렴해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교실 디자인 개선과 스트레스 감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학교의 공유 공간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청은 올해 해당 사업을 통해 ▲청소년 감성디자인 교실 8교(32억7000만 원) ▲학교폭력예방디자인 학교 9교(12억2200만 원)를 지원하며, 더불어 277억 원을 투입해 69개 학교에서 노후화 화장실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사업설명회에는 초ㆍ중학교에 집중해 진행한 시설 감성화사업을 내년부터 고등학교로 확대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관심 있는 도내 고교 관계자 30여 명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에서는 ▲감성화사업의 목적 ▲지난해 감성화사업 우수 학교(현남중, 하슬라중) 사례 발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의 학교 현장 적용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시설도 교육의 일환으로 바라보는 철학이 현장에 자리 잡고 있다"며 "학교가 창의적 사고, 심미적 감성 역량 등 미래핵심 역량을 키워주면서 구성원 사이에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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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통일부에서 2월에 발간한 독일통일 총서 30권이 완간됐음을 발표했다.
오늘(5일) 통일부에 따르면 독일통일 총서 발간사업은 2010년 한국과 독일 정부 간 통일 및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를 근거로 시작됐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독일통일 총서 발간은 국내ㆍ외 전문가 39명이 집필에 참여해 왔으며, 독일의 통일ㆍ통합 과정에서 일어난 행정, 외교, 교육, 사법제도, 보건ㆍ의료, 교통ㆍ통신, 문화,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과정과 독일 통일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담고 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해외 통일 및 통합 관련 다양한 사례를 연구 및 발굴해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모색하고,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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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이달 5일~14일 서울, 대전, 부산에서 공제회 퇴직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앙코르 청춘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산관리와 건강에 관련한 강의 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은퇴 후의 삶에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취지를 담고 있다.
최근 교직원공제회는 서울시 및 각 지역자치단체 산하의 `50 플러스 기관(만 50세부터 64세까지의 베이비붐세대 지원 기관)` 중 가장 활발하게 운영 중인 3곳(서울, 대전, 부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늘(5일)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첫 번째 앙코르 청춘아카데미 행사는 50여 명의 공제회 퇴직회원이 참가했다.
행사는 `인생후반전을 위한 앙코르커리어`라는 주제로 건강, 여가 등 생애재설계 교육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진행됐다. 이날 부산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7일 대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8일~14일에는 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이 운영하는 중부캠퍼스(마포), 서부캠퍼스(은평), 남부캠퍼스(구로)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한 교직원공제회는 앙코르 청춘아카데미는 일회성 강연으로 그치지 않고 퇴직회원의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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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달(2월) 28일 부산광역시 광안대교에 충돌한 러시아 화물선의 선장 A씨가 음주상태였다는 중간 수사결과가 나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이달 5일 "씨그랜드호의 VDR(선박항해기록저장장치) 등을 분석한 결과, 선장 A씨가 음주로 인해 판단 미숙 등으로 요트와 광안대교 등을 충돌하는 사고를 낸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해경 측은 씨그랜드호의 충돌에 대해 요트 충돌 후 현장을 이탈하면서 `고속 우현전타`를 하면서 너무 빠른 속도로 배를 돌리려다가 광안대교를 들이받게 됐다고 수사결과를 설명했다.
A씨는 사고 후 음주측정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음주운항 단속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는 당시 "충돌사고 이후 마셨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경은 충돌사고 후인 오후 6시 4분쯤 "이게 술의 결과다. 들어갈 때뿐만 아니라 절대로 안 돼"라는 선원의 대화를 확보했으며 A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업무상과실선박파괴, 업무상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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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당초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법인 사무 검사와 관련해 수사기관의 의뢰 결과를 반영해 설립허가 취소 여부를 최종 검토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한유총은 지난 2월 28일 `유치원 개학 연기 투쟁`을 발표하고, 정부가 2차례에 걸쳐 개학 연기 투쟁 즉시 철회를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이달 4일 239개 유치원이 개학을 연기하는 초유의 사태를 발생하게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익을 해치는 사실행위가 있었다는 이유로 한유총의 설립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한유총 취소 절차 진행과 관련해 "유아교육의 정상화, 더 높은 공공성과 투명성을 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우리 모두 경청해야 한다"면서 "특히 우리 교육청은 우리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교육을 제공할 의무가 있는 만큼, 앞으로 법인 설립허가 취소절차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도 단지 불법적 행위를 한 단체에 대한 법제도적 설립 허가 취소라는 협소한 의미에서가 아니라 다수의 사립유치원들이 국민들의 원하는 전향적 길로의 대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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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7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을 추진한다고 오늘(5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공모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 돌봄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우울증 및 고독사 등의 위험을 경감시키기 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달 중순부터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이달 말부터 보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알레르기 등의 이유로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거나, 심각한 심리적 우울감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아울러, 반려식물을 보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원예치료사와 생활관리사가 정기적으로 동행 방문해 식물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유선으로 수시 관리를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이 마음에 위안을 얻고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구는 사업종료 이후에도 자원봉사자, 종교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관계자는 "최근 독거노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우울증 및 고독사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반려식물 재배 사업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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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인근에서 오늘(5일) 오전 9시 19분께 육군 모 부대 소속 군용지프와 B씨가 몰던 2.5톤(t) 화물차가 갑작스럽게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인해 군용지프 운전자 A 하사와 병사 1명 등 2명이 숨지고, 동승자였던 병사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한 화물차를 운전하던 B씨도 해를 당했다.
다친 병사들은 군 병원과 민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화물차는 내리막길을, 군용 지프는 오르막길을 운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더 정확한 조사를 위해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해 사고가 진행된 과정을 살피는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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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봄기운이 올라오면서 `벚꽃 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클룩은 올해의 `벚꽃 여행지`로 기존 유명했던 일본이 아닌 한국과 대만의 `신흥 벚꽃 명소`를 추천했다. 대만의 무릉 농장과 한국의 진해 군항제 같은 숨겨진 벚꽃 명소를 소개한다.
여행자들의 성향이 점차 변하고 있어 새롭고, 낭만적인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함에 따라 봄맞이 `벚꽃 여행`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클룩은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전 세계 모든 `봄 여행지`에서 사용 가능한 7%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
1. 진해 벚꽃축제(진해 군항제)
4월 1일~10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최대 규모의 벚꽃국제는 경상남도 진해에서 개최된다. 세계에서 벚나무가 가장 많이 심어져 매년 한국 내 벚꽃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진해는 하늘에서 보면 마치 벚꽃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또 군항도시로도 유명한 이곳은 조선 시대의 장군인 이순신을 기념하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평소에는 가볼 수 없는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등도 개방되어 이색적인 벚꽃체험을 하기에 제격인 장소다.
또 클룩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2. 경주 벚꽃축제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유적지다. `천년의 도시`로 불리며 아름다운 문화유적과 벚꽃이 적절히 어우러진 진풍경을 보여준다. 클룩의 가이드가 제공하는 신라 왕조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3. `시크릿 벚꽃 투어`
클룩은 벚꽃이 정점에 올라서는 시점에 맞추어, 능숙한 가이드가 직접 벚꽃이 가장 만개한 국내 지역을 엄선하고 투어 당일 이를 방문하는 일정의 `시크릿 벚꽃 투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벚꽃의 상황에 따라 강원도, 충청도, 경기도 등을 전전하며 `벚꽃의 계곡`을 찾아 떠나는 투어이다.
■ 대만
4. 무릉농장 일일 투어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무릉농장은 수천 가지의 꽃이 700헥타르의 땅에 서식하여 `꽃의 향연`을 자랑하는 대만 대표 봄꽃 여행지다. 이곳은 벚꽃을 보호하기 위해 일일 입장객을 6000명으로 제한한다. 클룩은 타이베이에서 출발하는 일일투어를 진행한다.
5. 구족 문화촌 일일 투어
대만의 인기 있는 테마파크 중 한 곳이다. 이곳은 대만 9개 원주민 부족들의 마을을 뜻한다. 유럽식 정원과 벚꽃이 어우러진 경관을 케이블카를 타고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클룩 테크놀러지는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창업자인 에릭 녹 파와 이썬 린이 네팔에 여행을 갔다가 `여행 전에 해당 상품과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으면 어떨까`라고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클룩이란 이름은 `계속 찾아본다`라는 뜻의 `Keep Looking`이란 뜻을 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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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청소년 집단폭행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며 10만여 명의 동의를 받은 청와대 청원이 거짓으로 알려졌다.
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한 20대 남성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가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2월) 22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신의 동생이 평소 알고 지내던 청소년들이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생을 집단폭행했다며, 가해자들을 감옥에 보내고 싶으니 도와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가해자들의 아버지가 경찰, 변호사, 판사인데 비해 자신은 부모가 없고, 폭행 장소가 CCTV 사각지대였기에 처벌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도움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가해자들이 `어차피 청소년법이야 ㅅㄱ`라고 보낸 메시지도 올렸다.
이 청원을 본 시민들은 공분해 10만여 명이 넘게 청원 동의를 했지만, 경찰이 이메일 주소를 추적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가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성은 가짜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소년법 폐지를 위해서 없는 사실을 올렸다`고 진술했으며 카카오톡 대화 화면도 조작하여 가짜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짜 청원 글을 올린 행동이 관련 법령에 어긋나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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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故장자연 씨의 동료인 배우 윤지오씨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사건에 대해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증언에 나섰다. 윤지오씨는 故장자연이 10년 전 폭로한 성추행 사건 당시 동석했던 후배로 알려졌다.
증언 후 불이익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증언을 한 이후로는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다며 "수차례 이사를 하게 되었고, 경찰 조사 자체도 늦은 시간에 새벽까지 이뤄지고 일부 기자분들에게 시달림을 당하고, 일하던 곳과 대학원까지 찾아와서 힘들었다"고 호소했다.
또 이후 캐스팅 시에는 감독에게 "너가 증언을 한 것을 알고 있다"는 말을 들으며 불이익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서 거주를 하면서 이런 사건이나 사고가 공개적으로 진행이 되면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이름, 얼굴이 공개가 되고 피해자가 존중을 받는 것을 봤다"라며 "한국도 그래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오히려 가해자들이 떳떳하게 사는 걸 보면서 억울하다는 심정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라고 얼굴과 이름을 밝히고 증언을 하는 심정을 다시 밝혔다.
또 그는 "진술을 할 때 바로 옆에 가해자가 있었다"라며 "제가 진술을 할 때 비웃으시고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당시 안정된 상태에서 증언을 이어갔던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장자연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언니랑 저랑 회사에 소속되기 몇 개월 전부터 알게 됐다"라며 "나이 차이가 좀 있다 보니까 언니가 굉장히 살갑게 애기라고 불러주면서 많이 챙겨줬었고 참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이 된다"라고 회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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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교육부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사립유치원에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사학기관 재무ㆍ회계규칙」 제53조의3 개정으로 지난 1일부터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른 것이다.
에듀파인이란 예산편성, 수입 및 지출관리, 결산 등 학교 회계업무에 대해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을 의미한다. 에듀파인을 도입해 회계관리를 실행할 경우, 교직원이 1년 예산 규모와 지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과 회계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5일 기준, 에듀파인을 도입하는 유치원은 의무 도입 대상인 현원 200명 이상 574개원 중 338개원으로 총 58.9%로 파악됐다.
최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은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확보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적인 회계시스템"이라며,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사립유치원이 에듀파인 도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정부는 대다수의 국민이 지지해 주시는 유아교육의 개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5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공립 유치원에서 이미 의무 사용하고 있는 에듀파인은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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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보행자가 지켜야할 교통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5일 질병관리본부는 2004~2016년 보행자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현황(170개 병원 기록 조사) 및 손상 발생 요인을 조사(23개 응급실 기록 조사)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행자 교통사고로 입원한 손상 환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2004년 5만8475명→2016년 5만 3057명)하고 이 중 어린이(12세 이하) 보행자 사고로 입원한 손상 환자수 또한 급격히 감소(2004년 1만4284명→2016년 3798명)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성인(19세 이상)에 비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5년간(2012~2016) 연령별 전체 교통사고 중 보행자 교통사고로 입원하는 환자 비율에서도 성인에 비해 어린이가 2.8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보행자 사고는 봄철(3~5월)에 증가했으며, 특히 2~3월에 큰 변동률(2.2배)을 보였다.
손상 발생 요인을 조사하는 응급실심층조사 분석 결과에 의하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오후 3~5시(36.2%)이고, 발생 장소로는 도로(85.3%), 특히 차도 및 횡단보도(57.8%)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사업의 운수사고 심층 분과장인 이강현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는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위험이 크고, 부상 시 육체적ㆍ정신적 후유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높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보호정책과 보행자에 대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봄철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평소 꾸준히 어린이가 올바른 보행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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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오늘(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강원 영서, 제주 등 총 12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각 시ㆍ도에서 오늘(5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강원 영서, 제주 지역이다. 제주는 사상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이며,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은 5일 연속, 대전은 4일 연속, 광주와 전남은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오늘(5일) 서울지역의 총중량 2.5톤(t)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의 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정상 시행된다.
특히 서울지역은 51개 지점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시스템을 통해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위반 여부를 단속한다.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나, 저공해조치를 이행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해당 여부는 전화상담소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정ㆍ공공기관 소속 임직원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서울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기간 동안에는 서울시청과 구청 및 산하기관, 투자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 441개소를 전면 폐쇄할 방침이므로, 해당 기관 방문자는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한다.
행정ㆍ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ㆍ공사장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장ㆍ공사장의 비상저감조치 참여도 계속 시행된다. 석탄화력발전소,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해야 하며, 아파트 공사 터파기 등 날림(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ㆍ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의무적용대상은 아니나 지난해 4월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소재 51개 사업장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제약도 5일 연속을 시행된다. 대상은 석탄ㆍ중유 발전기 총 20기(충남 13기, 경기 4기, 인천 2기, 전남 1기)이며, 상한제약 시행에 따라 총 213만kW의 출력이 감소되고, 초미세먼지는 약 3.6톤을 감축할 예정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12개 시ㆍ도 단체장들과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각 시도에서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 상황으로 인식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도로 다시 날림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분진흡입차량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관리자에게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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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는 3781명으로 1976년(3860명) 이후 처음으로 3000명대로 집계됐다.
지난 3일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7년(4185명)에 비해 9.7% 감소한 3781명으로 6년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2018년 발생 사고건수는 21만7148건으로 2017년(21만6335건)과 비교해 0.4%(813건) 증가했으며, 부상자는 32만3036명으로 2017년(32만2829명)과 비교해 0.1%(207명) 증가했다. 전년에 비해 음주운전(▲93명 ▲21.2%), 어린이(▲20명 ▲37%), 보행자(▲188명 ▲11.2%) 등 사망사고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를 사고 시 상태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보행 중일 때가 39.3%(148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 승차 중 35.5%(1341명), 이륜차 승차 중 19.5%(739명), 자전거 승차 중 5.5%(207명) 순으로 나타났다.
보행 사망자 비중은 OECD 국가 평균(19.7%, 2016년)과 비교해 2배 수준으로 보행자 안전이 여전히 취약했다. 항목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보행 중 사망자는 1487명으로 2017년(1675명) 보다 11.2% 감소(▲188명)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6~8시(229명), 오후 8~10시(199명), 오후 10~오전 12시(156명) 순으로 사고가 발생해 퇴근 이후 저녁 시간대에 집중됐다.
무단횡단 사망자는 518명으로 2017년(562명) 보다 7.8%(▲44명) 감소했으나, 보행 사망자의 34.8%를 차지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는 1682명으로 2017년(1767명) 보다 4.8%(▲85명) 감소했다. 보행 중일때가 50.1%(842명)로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 승차 중 22.5% (379명), 이륜차 승차 중 19.6%(330명), 자전거 승차 중 7.5%(126명)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전체 보행 사망자 중 65세 이상은 56.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34명으로 2017년(54명)과 비교해 37%(▲20명) 크게 감소했다. 어린이 사고는 보행 중일 때가 64.7%(22명)으로 2/3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승차중 20.6%(7명), 자전거 승차중 11.8%(4명), 이륜차 승차중 2.9%(1명) 순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운전자로 인한 사망자는 843명으로 2017년(848명)과 비교해 0.6%(▲5명) 감소했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346명으로 2017년(439명)과 비교해 21.2%(▲93명) 대폭 감소했다. 버스,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사망자도 748명으로 2017년(821명)과 비교해 8.9%(▲73명) 감소했다.
사업용 차량 차종별로 구분하면, 2017년 대비 시내ㆍ시외ㆍ고속버스 등 노선버스가 33.3%(▲46명) 크게 줄었으며, 전세버스 18.8%(▲6명), 화물차 14.1%(▲34명), 렌트카 9.5%(▲11명) 순으로 감소했다. 다만, 택시는 187명으로 2017년과 동일했다.
도로의 종류별로 구분하면, 특별광역시도ㆍ지방도ㆍ시군구도 등 지자체 관리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2730명으로 2017년(3064명)과 비교해 10.9%(▲334명) 감소하고, 고속국도ㆍ일반국도 등 국가관리도로에서는 887명으로 2017년(970명)과 비교해 8.6%(▲83명) 감소했다.
고속도로 사망자는 252명으로 2017년(248명) 보다 1.6%(4명) 소폭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41명), 중부내륙선(36명), 서해안선(33명), 중부선(24명) 순으로 발생했다.
지방경찰청별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2017년과 비교해 광주(▲35.9%), 부산(▲19.7%), 대구(▲18.4%), 전북(▲16.7%) 순으로 감소했고, 울산(17.5%), 인천(10.3%), 대전(4.9%) 등은 오히려 증가했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는 도심 제한속도 하향(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정책 등 교통안전 체계를 `차량ㆍ운전자` 중심에서 `사람ㆍ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한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대형차량 첨단안전장치 장착 의무화 등 교통사고 시 중상해를 예방하고 사고 원인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제도 개선이 연중 단계적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지난해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전 국민적 여론이 부각되고, 이른바 윤창호법이 순차적으로 국회에서 통과되며 음주운전 사고가 크게 감소했다.
올해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보행자 우선`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행자 수요가 많은 곳에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사고다발 지역에 교통사고 예방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도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전 좌석 안전띠, 음주운전 처벌 기준 상향, 오는 6월 25일부터 시행되는 음주운전 단속기준(0.03%) 등 변화되는 교통안전 제도를 널리 알리는 한편,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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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3000만 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SBS funE 등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보도에 의하면 고소인인 사업가 서모 씨는 "지난해 3월 사업자금으로 급하게 3000만 원을 빌려 가더니 1년이 지나도록 돈을 갚지 않고 있다"며 왕진진을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서씨는 "(왕진진이) 자신은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며 5000억 원 대 소유 도자기로 아트펀드사업을 하는 재력가라고 속이고 접근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돈을 돌려달라고 할 때마다 왕진진은 갖가지 핑계를 대며 미뤘다. 수시로 돈을 요구했으며 그 증거들도 모두 모아뒀다"고 주장했다.
한편, 왕진진과 서 씨는 3000만 원 사기뿐만 아니라 횡령 혐의로도 얽혀 있었다. 왕진진은 서 씨의 외제 차량을 수리해주겠다며 가져간 후 이를 담보로 5000만 원을 받아 챙긴 뒤, 차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현재 왕진진은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의 이혼 소송에도 휘말려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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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김혼비 작가의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를 오디오북으로 제작, 판매 및 대여를 오늘(5일) 개시했다.
5일 알라딘은 자체 오디오북 시리즈인 `알라딘 오디오북`을 론칭하고 매월 한 권의 작품을 선정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는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를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본격 생활 체육 에세이로 알라딘 평균 평점 9.4를 기록하는 등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소설가 정세랑은 "이 에세이는 오로지 축구에 대한 에세이면서 동시에, 축구를 비유로 하여 여성이 온몸과 온 삶과 온 세계에 대해 엮어 내고 있는 것"이라며 "저자가 하나하나 축구의 기술들을 익힐 때, 단계 단계 성장해 나갈 때 이제껏 몰랐던 낯선 영역이 열리고 읽는 사람의 마음속에도 격한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고 말하며 이 책을 추천했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오디오북의 낭독은 KBS 39기이자 한국방송 성우극회 소속의 이슬 성우가 진행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구매와 대여, 두 가지 형태 중 한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종이책 정가와 동일한 1만3320원에 평생 오디오북으로 이 책을 소장해 들을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고객은 6660원에 90일간 대여가 가능하다. 구매 혹은 대여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 사이트를 통해 오디오북 듣기는 최신 버전의 알라딘 eBook 뷰어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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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김애란 소설 `달려라, 아비(달려라, 아비 수록, 창비 2005)`가 연극으로 제작된다.
지난달(2월) 25일 스포트라이트는 소설 `달려라 아비`의 공연을 제작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아비`는 `바깥은 여름`, `비행운`, `두근두근 내 인생` 등 독특한 문체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이상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 한 작가 김애란이 2005년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반지하 단칸방에 사는 가난 속에서도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그려내는 딸, 남편의 부재 속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자식을 길러 낸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은 2005년 한국일보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해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동아일보 `올해의 책 10`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스페인에도 출간되며 대륙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감동과 예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프랑스의 소설가 르 클레지오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소설 `빛나: 서울 하늘 아래`의 국내 출판기념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구상하며 `달려라 아비`를 떠올렸다"고 말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트라이트 관계자는 "원작의 특색 있는 문체를 살려내는 한편, 무대 예술만의 매력으로 작품의 또 다른 가치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쾌하면서도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연극 `달려라, 아비`는 대본을 포함해 디자인 등 작품 전반에 걸쳐 개발 작업을 거친 뒤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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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초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 KF80 이상이면 초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다. 일반 면 마스크는 차단율이 46%에 그치지만 보건용 마스크에 해당하는 KF80은 86.1%, KF94는 95.7%, KF99는 99.4%를 차단하는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KF(Korea Fiter)뒤의 숫자가 클수록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성능이 높았다.
연구원은 "KF80 등급 보건용 마스크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1천배 확대해 관찰한 결과 마스크 정전기 필터 표면에 차단된 미세먼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연구원에서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 검사 시스템을 강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보건용 마스크 업체는 86개 사이며 491품목이 허가를 받아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정권 원장은 "마스크는 개인이 1군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 부터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꼭 KF94 등급이 아니더라도 KF80 등급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쓰면 미세먼지(PM10)는 물론 초미세먼지(PM2.5)까지 충분히 차단 할 수 있다"고 마스크 착용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마스크를 손세탁한 후 다시 시험을 한 결과 미세먼지 차단 능력이 세탁 전보다 22.8%가 감소됐다. 연구원 측은 마스크를 세탁할 경우 정전기적 흡착 능력이 없어지거나 필터 조직이 물리적으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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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CT, MRI 등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등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와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ㆍ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요건을 합리화 하는 등 법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 개정안이 이달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 개정안에 따르면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와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이어 시행규칙에 규정된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와 특수의료장비의 안전관리 등 품질관리에 관한 법률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품질관리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진단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한 의료기관 등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할 수 있도록 벌칙 규정을 세웠다.
아울러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와 특수의료장치의 품질 검사를 위탁받은 기관(이하 품질관리기관)에 대한 등록제를 도입했다.
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 간호사 국가시험의 응시요건을 보다 합리적으로 보완했다. 지금까지는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 전문대학원(이하 대학 등)에 다니는 학생에게 국가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해 대학 등이 신설되거나, 새로운 학과 개설 등으로 불가피하게 평가인증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시험 응시가 어려웠다.
개정안에는 대학 등이 평가인증을 받기 전에 입학한 경우라도 국가시험의 응시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아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합리화했다.
그 밖에도 의료기관 휴ㆍ폐업 등이 수리를 요하는 신고임을 분명히 하고, 상급종합병원 지정 취소 등의 법률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는 등 현행법 체계상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한편, 오늘(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의료법」일부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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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 원료 9종 등을 대상으로 재평가에 돌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2019년에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베타카로틴, 칼륨 등 비타민ㆍ무기질 9종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재평가 대상인 비타민ㆍ무기질 9종은 상시적 재평가 대상이며, 오는 12월께 평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0년 주기적 재평가 대상 원료 중 홍삼, 알로에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3종에 대한 예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 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정보사항 등이 확인돼 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나눠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인정 사항의 유지ㆍ변경 또는 취소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식약처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및 기능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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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사범단속반은 2003년 3월경 전라북도 부안군 동중리에서 도난당한 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 `부안 동문안 당산(扶安 東門안 堂山)` 돌오리상 1점을 지난달 회수해 16년 만에 제자리로 돌려보낸다.
5일 문화재청은 반환식을 이날 오전 11시 부안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돌오리상은 본래 전라북도 부안군 동중리의 당산(돌로 만든 솟대) 위에 놓여있던 것으로, 화강석을 거칠게 다듬어 조각한 약 59×20cm 크기의 오리 형상이다. 절도범은 이를 물래 훔쳐 석물취급업자와 장물업자에게 유통하려 하였으나,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유통이 여의치 않자 임의의 장소에 오랫동안 숨겨두고 있었다.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작년에 첩보를 입수한 뒤 지속해서 수사를 한 끝에 이번에 회수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국가민속문화재 제19호 `부안 동문안 당산`은 3m가 넘는 당산(堂山)과 그 위에 부안읍의 주산인 성황산을 바라보며 놓인 돌오리상, `상원주장군(上元周將軍)`과 `하원당장군(下元唐將軍)`이라고 쓰인 한 쌍의 장승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안 지역 민속신앙의 대상이다. 동문안 주민들은 음력 정월 보름날이면 이곳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농악을 치며 줄다리기를 마친 뒤 당산에 새끼줄을 감아주는 `당산 옷입히기` 풍습을 전해왔다.
당산은 부안읍성의 동ㆍ서ㆍ남문 세 곳에 세워져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들 당산 위에는 돌오리상이 장식되어 있어 부안 지역의 독특한 민속신앙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18호인 `부안 서문안 당산`에는 1689년(康熙 28) 조선 숙종 때 건립됐다는 명문이 있어 `부안 동문안 당산`도 같은 해에 건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이번에 회수된 동문안 당산 돌오리상만 처음 제작된 원래의 것이고, 서문안 당산에는 이후 제작된 돌오리상이 있으며, 남문안 당산에는 그마저도 남아있지 않아 이번 동문안 돌오리상 회수는 전통문화와 지역문화의 계승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도난당한 문화재들을 이른 시일 안에 회수해 소중한 문화재들이 제자리에서 그 가치에 맞는 보존과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05 · 뉴스공유일 : 2019-03-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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