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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동 107-3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 주체 재정비를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강동구는 천호동 107-33 일대 가로주택정비 조합이 신청한 조합설립 변경인가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제9항에 따라 공람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강동구 재개발ㆍ재건축과 또는 조합 사무실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변경 내용은 조합 정관 및 권리변동에 따른 조합원 변경이다. 이 사업은 강동구 천중로33길 19(천호동) 일원 7565㎡를 대상으로 용적률 248.7%, 건폐율 22.7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토지등소유자는 64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희망어린이공원, 당말공원, 천호삼거리공원, 혜림어린이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천일초등학교, 강동초등학교, 천동초등학교, 천일초등학교, 천호중학교, 천일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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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구로구 오류동 현대연립(이하 오류현대연립)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구로구는 오류현대연립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재근)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50조제1항 및 제9항에 의거 지난 9일 인가하고 이달 12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은 구로구 오류로 62-15(오류동) 일원 2만3318.7㎡를 대상으로 건폐율 29.61%, 용적률 220.77%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1개동 44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계획을 골자로 한다.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9㎡ 17가구(분양 7가구ㆍ임대 10가구) ▲59A㎡ 87가구(분양 58가구ㆍ임대 29가구) ▲59B㎡ 26가구(분양) ▲79A㎡ 33가구(분양) ▲79B㎡ 9가구(분양) ▲84A㎡ 157가구(분양) ▲84B㎡ 95가구(분양) ▲95T㎡ 6가구(분양) ▲96T㎡ 4가구(분양) ▲108㎡ 11가구(분양) ▲121P㎡ 2가구(분양)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천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오류남초, 오남중, 덕일전자공업고, 지구촌학교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개웅산, 개봉공원, 개웅산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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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1일 이문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국ㆍ공유지 매입에 따른 부당이득반환 소송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법무법인)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동 257-42 일대 14만485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0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경희중학교, 대광중학교, 청량중학교, 경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엔터식스, 경희대병원, 성심병원 등이 주변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이문1구역은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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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강원 원주시 세경1차아파트(이하 원주세경1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지난 11일 원주세경1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정자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원주시 남원로 661(명륜동) 일원 1만641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4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1㎡ 70가구 ▲59㎡ 190가구 ▲74㎡ 45가구 ▲84㎡ 124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주변에 명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롯데슈퍼프레시, 원주농협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 역시 양호하다. 한편, 1985년 8월 공동주택 8개동 320가구로 지어진 원주세경1차는 2019년 3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올해 4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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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1R구역 재개발사업이 이달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9일 광명시는 광명1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효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광명시 광복로43번길 1(광명동) 일원 16만3019.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55%, 용적률 296.43%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개동 35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33가구 ▲49A㎡ 113가구 ▲49B㎡ 571가구 ▲59A㎡ 802가구 ▲59B㎡ 337가구 ▲59C㎡ 31가구 ▲74A㎡ 449가구 ▲74B㎡ 46가구 ▲74C㎡ 126가구 ▲84A㎡ 35가구 ▲84B㎡ 394가구 ▲84C㎡ 182가구 ▲112㎡ 60가구 ▲127㎡ 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약 9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광명북초등학교, 광명북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구로성심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한편, 광명1R구역은 2012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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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지금ㆍ도농1-1구역 재개발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0일 지금ㆍ도농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재찬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1-99(다산동) 일대 1만589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2㎞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다산초등학교, 다산중학교, 도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한양대구리병원 등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지금ㆍ도농1-1구역은 2019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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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중앙1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일 중앙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세현ㆍ이하 조합)은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솔랑시울길 67(소제동) 일대 2만838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04가구(임대 65가구 포함) ▲59A㎡ 70가구 ▲59B㎡ 42가구 ▲84A㎡ 135가구 ▲84B㎡ 102가구 ▲99㎡ 105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삼성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대전성모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무난하다. 한편, 중앙1구역은 2017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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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탄방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위한 막바지에 다다랐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서구는 지난달(8월) 29일 탄방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인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시행기간 변경 ▲사업비 변경 ▲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계획 변경 ▲건축물의 높이 및 용적률 등 건축계획 변경 ▲조감도 및 투시도 변경 ▲단위세대 평면도 변경 등이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서구 탄방동 514-360 일원 10만252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4%, 용적률 253.1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9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백운초등학교, 괴정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을지대학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탄방동1구역은 2007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08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1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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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서울 양천구 목동2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절차 진행을 위한 일정을 공유했다. 이달 11일 목동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민식ㆍ이하 조합)은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조합 사무실로 방문 제출해야 하며 우편 제출은 불가하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도시정비사업 실적을 보유한 법인설립 업체 ▲공고일 현재 시설경비 및 신변보호면허를 보유한 업체 ▲최근 5년 이내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용역 계약 실적이 있는 업체 ▲범죄 예방과 이주관리업무가 주업인 업체 ▲최근 5년간 1회 이상 업무정지를 당한 적이 없는 업체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 중에 있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로5가길 25(목동) 일원 381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버스로 10분 거리, 5호선 목동역은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정목초, 영도초, 월촌초, 신목중, 영도중, 강서고, 대일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용왕산, 용왕산근린공원, 파리공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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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윤성민 · http://www.todayf.kr
  의류 및 온라인 서점 전문기업인 한세예스24홀딩스(회장 김동녕, 대표이사 부회장 김석환)가 대구지역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이래AMS(구 대우정공, 한국델파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래AMS 매각사인 이래CS그룹 측은 '이래AMS 우선협상대상자에 한세예스24홀딩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에 참가한 기업은 나라그룹 지주사인 나라에이스홀딩스, 신화정공, 효림그룹 계열사 효림산업, 한투PE, 캑터스PE 등이 참여했는데 한세예스24홀딩스가 기장 높은 금액(142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모기업인 이래CS그룹이 보유한 이래AMS 지분(자베즈파트너스, 대한예수교총회연금재단 소망교회  등) 80.6%다.   2022년 12월 부도가 난 이래CS는 약 1600억원 규모 채권을 이래AMS 지분 등 계열사 매각으로 변제키로 한 회생계획안을 내세워 법원의 인가를 받은 바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가 이번 매각 작업에 참여한 것은 의류기업 및 온라인서점(전자상거래) 중심 기업에서 자동차 부품 업체로 사업 확장을 꾀하겠다는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최근 의류 및 온라인 서점 사업에서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9-11 · 뉴스공유일 : 2024-09-2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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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추진 중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지난 2달간 4700명의 공인중개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시작한 지난 7월 15일 이후 동참 서명한 공인중개사는 4700명으로(이달 10일 기준), 도에 등록된 전체 공인중개사 3만 명의 약 15%에 해당한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책임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운동이다. 공인중개사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주체로 나서며, 부동산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전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했다. 여기에 동참 서명한 공인중개사는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임대인 고지 등을 실천해야 한다. 참여 중개사에게는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배포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경기도회)는 지난 7월 15일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안전전세 관리단을 포함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전세사기 등의 불법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민ㆍ관 합동 안전전세 관리단은 도내 48개 시ㆍ군ㆍ구에서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불법 행위 감시와 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총 1070명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전세사기 예방 조직으로, 도와 시ㆍ군 공무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관리하며, 부동산시장 모니터링을 하면서 일선 공인중개사의 현장 정보를 공유ㆍ활용해 합동점검하는 등 부동산 분야 불법 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사무소 정보는 경기부동산포털 내 `안전전세 프로젝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운동은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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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지난 10일 포천시가 제출한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ㆍ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도가 승인한다. 포천시 영북면은 과거 미군부대가 주둔하던 지역이다. 1950년부터 약 20년간 미군을 대상으로 한 상점들과 숙박시설 영업이 성행하면서 최북단 상권 중심지로 발전했으나 1970년 미군부대 철수 이후 상권이 급격히 쇠퇴했다. 현재는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상권 회복과 열악한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2021년 10월 최초로 고시됐다.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을 통해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517-14번지 일원 약 21만㎡에 대한 기반시설과 가로환경정비 등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계획안에 따라 옛 시외버스 터미널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광장 조성, 관광객을 위한 스타트업허브센터ㆍ주차장 조성, 노후주택ㆍ상가 정비 를 통한 가로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조성, 복합문화ㆍ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다목적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 등을 통해 신규 방문객을 유도하는 등 마을 활력 회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이 배후수요를 상실한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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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 8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에서 10%p 가깝게 떨어졌다. 아파트 분양가가 높아진 가운데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달 10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5.3%로 전월 대비 3.5%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80.3%에서 79.2%로 1.1%p 올랐다. 5대 광역시는 62.8%에서 66.2%로 3.4%p 상승한 반면 기타 지역은 68.9%에서 59.4%로 9.5%p 하락했다. 수도권 중 서울은 85.7%에서 82.2%로 하락했고, 인천ㆍ경기권은 77.6%에서 77.8%로 소폭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지방에서는 강원권(58.7%→58.7%) 보합을 제외하고 ▲제주권 (79.7%→64.5%) ▲광주ㆍ전라권(69.9%→61.8%) ▲대구ㆍ부산ㆍ경상권(62.9%→60.4%) ▲대전ㆍ충청권(66.5%→65.5%) 모두 떨어졌다. 주택 경기가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서울 입주율이 낮아진 이유는 서울 아파트 분양가와 전세가가 높아 잔금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입주 원인은 ▲기존 주택 매각 지연(38.9%→38.3%) ▲세입자 미확보(25.9%→17%)는 감소했으나 ▲잔금대출 미확보(20.4%→25.5%) ▲분양권 매도 지연(3.7%→10.6%) 요인은 증가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상, 심사 강화 등으로 인해 아파트 입주 잔금ㆍ분양권 거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것이 주요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지난 8월 88에서 0.3p 오른 88.3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6.7p(99.5→92.8), 광역시는 4.1p(90→85.9) 하락한 반면, 도 지역은 6.2p(82.8→88.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5.3p(108.1→102.8), 인천 8.7p(93.3→84.6), 경기 5.9p(97→91.1) 모두 하락했으나, 올해 상반기 평균(서울 93.3ㆍ인천 73ㆍ경기 83.8) 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주산연 관계자는 "자금 조달 상황이 악화돼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방의 경우 충남 32.6p(75→107.6)ㆍ전북 16.7p(83.3→100)이 큰 폭으로 상승해 충남은 2022년 4월, 전북은 2023년 10월 이후 기준점 100을 넘었다. 충남은 천안역세권 일대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는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북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던 대단지 아파트가 이달 입주를 앞두고 있어 주택사업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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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 대도연립주택(소규모재건축)이 지상 25층 2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10일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 73(시흥동) 외 1필지 일대 7293.20㎡가 대상이다. 앞으로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2개동 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인근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지상층 필로티와 단지 내 동측(가로구역)에 휴게마당을 조성해 공공에 열린 가로환경을 계획했다. 북측에는 대지안의 공지를 활용해 보행롤를 계획해 입주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토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통해 서울시내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 개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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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부개동 22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나섰다. 지난 9일 부개동 22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3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방문 제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마친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경인로1031번길 55(부개동) 일원 6208.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1호선ㆍ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각각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부개서초, 부개초, 동수초, 부흥고, 부개고, 부개도서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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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부전역 소규모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6일 부전역 소규모재개발 조합(조합장 박만기)은 소방성능위주설계 및 소방설계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업무 범위는 ▲소방성능위주설계 ▲소방(기계ㆍ전기)설계 및 소방내진설계 등까지다. 용역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업무 완료 시까지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이달 23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현재 업무정지 중이거나, 관련 업무로 인한 벌점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52번길 20-11(부전동) 일원 4671.3㎡를 대상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348가구 및 오피스텔 50실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ㆍ동해선 부전역과 1ㆍ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성지초, 전포초, 부산진중, 서면중 등이 있다. 더불어 부산진구청, 부산진경찰서, 서면종합시장, 부산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시설 및 종합시장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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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 923 일대(가로주택정비)가 감정평가업자 선정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시흥동 92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완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용역 범위 및 업무는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종전ㆍ자산의 감정평가 ▲현물출자자산의 출자가액 산정(법인세 과표 산정) 목적의 감정평가(필요시) ▲국ㆍ공유지 무상양수도 및 정비기반시설 관련 감정평가(필요시) ▲이 외에도 사업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돼 조합에서 의뢰하는 감정평가업무 및 감정평가 법인이 수행할 수 있는 자문 등의 업무 등까지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누리)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및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정평가법인으로 한국평가사협회에 등록된 감정평가법인 ▲입찰신청 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금천구 독산로6가길 18(시흥동) 일원 8438.4㎡를 대상으로 용적률 299.9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 규모의 공동주택 22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문백초, 금산초, 문일중, 문일고, 금천고, 국립전통예술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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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ㆍ성내3구역(재개발ㆍ`힐스테이트천호역젠트리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동구는 천호ㆍ성내3구역 재개발(사업시행자 무궁화신탁) 관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3조 및 동법 제 74조에 따라 지난 6일 준공인가 처리하고, 공사가 완료됐다고 이달 11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강동구 성내동 48-6 일원 6718㎡를 대상으로 건폐율 59.92%, 용적률 799.39%를 적용한 지하 7층에서 지상 45층 규모의 주상복합 1개동으로 공둥주택 160가구 및 오피스텔 182실ㆍ근린생활시설ㆍ판매시설ㆍ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ㆍ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풍납초, 성내초, 풍성중, 풍납중, 영파여자중ㆍ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강동구청, 강동경찰서, 서울아산병원, 풍납백제문화공원, 풍납토성경당지구,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ㆍ의료시설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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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빈집의 해체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물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0일 대표발의 했다. 윤 의원은 "현행법은 건축물의 관리자 및 소유자가 건축물을 해체하려는 경우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소규모 건축물 등의 경우에는 신고를 하면 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런데 농어촌에 위치한 빈집은 대부분 규모가 작고 단층으로, 철거 시 건물 규모와 상관없이 건축물 해체계획서에 건축사 등 검토를 받아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수십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이로 인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소규모 빈집을 철거하는 경우에는 건축물 해체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 의원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 내 소규모 건축물을 해체하려는 경우에 한해 건축사 등을 통한 건축물 해체계획서의 검토를 생략하고, 허가권자가 건축물 해체계획서를 검토해 신고수리 여부를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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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 건설본부는 이달 10일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감리단장ㆍ현장대리인ㆍ안전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그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나,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산업재해 예방ㆍ관리 중요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현장 산업재해 유형별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 법적 준수사항 등 현장 안전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사관계자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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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와 도로망 구축에 총 7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노선과 대장~홍대선 개통 등을 통해 광역철도 노선을 확충하고, 김포골드라인과 7ㆍ9호선 등 혼잡도가 높은 노선은 차량을 증편한다. 검단ㆍ청라ㆍ김포 등에는 버스 노선도 신설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이달 1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 1월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 서부권을 마지막으로 수도권 권역별 맞춤형 교통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모두 이행하게 됐다. 대광위에 따르면 수도권 서부지역은 신도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인천광역시와 경기 부천시, 김포시 등 수도권 서부 3개 지역 인구는 2010년 387만 명에서 현재 427만 명으로 10.3% 증가했다. 그러나 김포골드라인, 7ㆍ9호선의 혼잡도가 높아 시민 불편이 큰 상황이다. 또 교통량이 집중되는 주요 간선도로의 도로 혼잡도가 높고, 도로정체로 출ㆍ퇴근 버스 이용시간도 승용차ㆍ지하철 등과 비교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광위는 철도 노선을 보다 촘촘하게 확충하고, 혼잡도가 높은 철도 노선에는 한시적으로 국비를 지원해 차량을 증편하는 한편, 도로 구조를 개선하고 IC를 신설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신도시 중심 광역철도망 구축을 통해 출퇴근 통행시간 최대 36분 단축한다. 인천검단ㆍ김포한강 2기 신도시, 부천대장 3기 신도시 등 신규택지개발지구 위주로 광역철도 노선을 확충하고 서울 도심권으로의 환승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도시철도망을 연장한다. 서울 방화역에서 검단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5호선 연장사업이 지난 8월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만큼 예비타당성조사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5호선 연장사업 개통 전에는 2026년까지 국비 153억 원을 투입해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총 11편성 증편한다. 2025년 1월까지 총 6편성을 투입해 배차간격을 2분 30초로 단축하고, 2026년 말까지는 5편성을 추가 투입해 배차간격을 2분 10초까지 단축할 예정이다. 부천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 민자사업은 2030년 말(대장지구 입주율 50% 시점) 개통을 위해 연내 착공에 돌입한다.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까지 이동시간은 현재 50분에서 27분으로 46% 단축된다. 공사 중 지반침하가 발생한 7호선 연장사업은 단계적 계통을 추진한다. 1단계로 석남역에서 청라국제업무단지까지 2027년 하반기에, 2단계로 청라국제업무단지에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2029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청라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까지 이동시간은 현재 78분에서 42분까지 약 46%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노선은 2025년 6월 개통한다. 이로써 검단신도시에서 계양역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12분 단축될 전망이다. 대중교통 수송력 증대를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혼잡도가 높은 9호선과 7호선은 2027년까지 국비 140억 원을 지원해 2027년까지 9호선에는 4편성, 7호선에는 1편성을 추가로 투입한다. 인천 검단신도시와 청라에서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급행버스 2개 노선(M6457번ㆍM6458번)을 최초로 신설한다. 오는 12월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에 맞춰 김포에서 GTX-A 킨텍스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 2개(33번ㆍ33-2번)과 당산역ㆍ상암DMC 등 서부권 주요 환승역을 종점으로 하는 광역버스 노선 2개(6601번ㆍ6701번)도 신설할 예정이다. 인천계양~김포공항 BRT를 신설해 인천 계양지구에서 김포공항역까지의 대중교통 접근 편의를 개선한다. 또 현재 7700번 BRT 전용버스만 운행하고 있는 청라~경기 부천~화곡역 구간은 BRT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 노선버스를 추가 운행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인천 계양ㆍ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 연결도로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벌말로 확장사업은 단계별(1단계 부천~서울ㆍ2단계 인천~김포)로 인ㆍ허가 및 설계를 진행해 1단계 구간은 2025년 12월 우선 착공해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광위가 직접 도로사업계획을 승인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예정보다 14개월 단축된 2030년 조기 개통할 예정이다. 경명대로 확장사업은 계양지구와 지구 주요 간선도로인 벌말로ㆍ계양 IC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2027년 12월 개통이 목표다. 서울 서편으로의 연결도로인 오정로 확장사업은 약 9개월 앞당겨 23028년 12월에, 오정로ㆍ봉오대로를 통해 서울 서편을 연결하는 소사로 확장사업은 2029년 2월에 각각 개통할 예정이다. 부천 대장지구에서 광명~서울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고강IC사업은 2029년 준공할 예정이며, 인천공항고속도로 접속IC 신설사업은 계양~강화고속도로 간섭을 둘러싼 이견을 적극 조정해 2031년 개통을 추진한다. 검단~드림로 간 도로 신설사업은 검단지구 내 유현사거리 접속시설 형식을 둘러싼 갈등을 조정해 지하차도로 진행하되, 검단 주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해당 접속시설을 제외한 구간부터 2025년 하반기 중 우선 개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교통운영체계는 효율화해 정시성을 높이고 운행시간을 단축한다. 광역교통 사각지대인 부천 고강본동ㆍ고강1동에 DRT(똑버스)을 3대 투입해 서해선 원종역과 접근성을 높이고 공동주택밀집지역인 범박동ㆍ옥길동에 DRT을 4대 투입해 역곡역ㆍ천왕역에 가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한다. 강희업 위원장은 "서부지역을 마지막으로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정부가 약속했던 수도권 권역별(남부ㆍ북부ㆍ동부ㆍ서부) 교통 개선안이 모두 마련됐다"며 "이번 대책들이 차질 없이 이행돼 국민들이 겪는 출ㆍ퇴근길의 교통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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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 112곳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최근 서울시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거나 허위ㆍ과장광고로 조합원을 모집해 놓고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는 등 조합원에게 피해를 주는 지역주택조합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10월) 25일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총 118곳의 지역주택조합이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조합 7곳을 대상으로 표본 실태조사를 진행해 실태조사 기피, 행정 절차 미이행 등 총 94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상반기 실태조사 기피한 1곳을 포함해 총 112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조합 모집 광고ㆍ홍보 ▲용역 계약 체결 ▲조합원 자격ㆍ조합 규약 ▲업무 대행 자격ㆍ범위 ▲자금 관리 방법 ▲실적보고서 작성 ▲정보 공개 ▲자금운용 계획ㆍ집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ㆍ조사한다. 조사 대상 중 실태조사 미시정, 조합 내부 갈등 등으로 민원이 지속 발생하는 조합 7곳은 자치구, 전문가(회계사ㆍ변호사 등) 합동으로 집중 조사하고, 나머지 105곳은 조합이 속해 있는 자치구가 합동 조사반을 꾸려 조사를 실시한다. 사전에 조사반이 사업 개요ㆍ추진 현황ㆍ민원 사항 등의 조합 기초현황을 서면 조사한 뒤에 조합 사무실ㆍ홍보관 등 현장점검에 나서 행정ㆍ회계ㆍ계약ㆍ정보공개 자료 등을 꼼꼼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하반기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치구 관계자와 간담회(올해 8월)를 개최한 바 있으며, 자치구 요청에 따라 자체 실태조사(105곳) 참여할 전문가(변호사ㆍ회계사) 구성ㆍ활동비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오는 20일에는 지역주택조합 관련 공공변호사ㆍ회계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형 지역주택조합 관리방안, 실태조사 취지ㆍ방법 안내와 전문가(변호사ㆍ회계사) 점검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 같은 내용으로 2회 이상 적발됐을 땐 「주택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즉시 부과 또는 수사 의뢰, 고발 등 엄중하게 행정 조치 할 방침이다. 실태조사 내용은 정비사업 정보몽땅 누리집과 사업지별 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조합별 세부 지적 사항은 각 조합이 운영 중인 누리집를 통해 조합 가입자에게 공개토록 하고, 공개 실적을 제출받는 등의 관리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한 조합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만큼, 점차 조합 운영과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제도를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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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추석 연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이하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대책을 시행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책기간 동안 총 3695만 명, 일 평균 616만 명이 이동하고, 이동 시 교통수단은 대부분 승용차(88.4%)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일 평균 통행량은 전년 대비 6.6% 늘어난 591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9.16)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 날(이달 18일) 오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의 23.8%가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으로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 귀성ㆍ귀경ㆍ여행객의 편의 증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강화ㆍ방역관리, 사고ㆍ기상악화 대비태세 마련 등 5대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를 위해 명절 이후 고속ㆍ일반국도 16개 구간(121.4km)을 개통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 76개 구간(411.32km)을 운영한다. 고속ㆍ일반국도 217개 구간(1799.5km)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귀성ㆍ귀경ㆍ여행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추석 전ㆍ후 4일간(9.15~18)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KTXㆍSRT 역귀성 등에 대해서는 요금할인(30~40%)을 실시한다. 안내인력을 충원하고 혼잡정보를 제공해 휴게소ㆍ공항 등지의 혼잡관리도 강화한다.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ㆍ철도 등의 운행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각각 14.3%(1만7390회), 12.4%(약 114만 석) 늘리고, 9월 17ㆍ18일은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심야 연장 운영한다. 안전한 휴가길을 위해 도로ㆍ철도ㆍ항공·해운 등 교통시설ㆍ교통수단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전기차 화재ㆍ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휴게소ㆍ역사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에 대한 소독ㆍ환기 등도 실시한다. 교통사고 등에 대비해 구난ㆍ구급차량 연락망을 정비하고, 철도사고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비상대기 차량ㆍ복구장비를 주요 역 등에 배치한다. 항공기 지연ㆍ결항, 위험기상 등 비정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체류여객 지원 물품 등도 준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ㆍ귀경길, 여행길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 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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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조합 설립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일 송파구는 올림픽빌라 소규모재건축의 조합설립인가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제9항에 따라 공람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송파구 주택사업과 또는 조합설립준비위 사무실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송파구 풍성로14길 38(풍납동) 일원 1724㎡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착수 및 준공 예정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풍납초, 성내초, 풍성중, 풍납중, 영파여자중ㆍ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강동구청, 강동경찰서, 서울아산병원, 풍납백제문화공원, 풍납토성경당지구,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ㆍ의료시설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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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동두천시 국민주택 재건축사업이 이달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도시정비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동두천시는 이달 3일 국민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덕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두천시 동두천로 205(생연동) 일원 1만3038.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638%, 용적률 249.267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2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80가구 ▲75㎡ 38가구 ▲84㎡ 140가구 등이다. 이곳은 동두천 중앙역이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생연초등학교, 동두천중학교, 동두천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CGV동두천, 홈플러스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한편, 국민주택은 2019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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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최근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는 `들러리`란 단어가 어렵지 않게 들려온다. `들러리 입찰 담합`이란 주체가 아닌 곁따르는 노릇이나 사람을 일컫는 들러리처럼 다른 건설사를 앞세워 시공자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벌이는 행위를 말한다.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이 같은 소문이 흐르고 있는 경기 남양주시 지금ㆍ도농3구역(재개발)과 관련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들러리 세운 건 `안 봐도 비디오`다… 이게 최선인가요?" 조합 "공정한 경쟁 앞세워 최고의 파트너 찾겠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남양주 지금ㆍ도농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형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건설사는 10개 사로 ▲한신공영 ▲동양건설산업 ▲HJ중공업 ▲대방건설 ▲우미건설 ▲금호건설 ▲HS화성 ▲남광토건 ▲호반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일부 시공자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한 특정 회사 임원이 일부 건설사 관계자들에게 접촉했다. 그가 현장설명회 전 전화를 걸어 지금ㆍ도농3구역과 관련해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는 등 해당 구역이 이미 판 정리가 끝난 곳이라는 이야기를 흘렸다는 것. 이를 두고 일부 시공자 관계자들의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특성상 입찰마감이 서울과 달리(입찰마감 기준 현장설명회 후 45일) 오는 26일로 현장설명회 후 20여 일의 입찰마감 기한을 줬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특정 임원이 전화를 돌리는 것을 보며 이미 특정 건설사를 들러리로 내세워 이달 26일 입찰마감이 이뤄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이미 도시정비업계에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비상식적 입찰이(입찰 담합) 이뤄질 경우 자칫 조합과 조합원들의 피해가 가중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귀띔했다. 지금ㆍ도농3구역 재개발 조합의 경우 인근 구역에서도 모범적인 사업 운영으로 평가받던 곳인데 일부 건설사들의 판짜기 의혹이 현실이 될 경우 사업 지연 등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들러리 입찰 의혹이 오는 26일 입찰마감에서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곳 조합원들 역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신고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간과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구역 사업 절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풀어주는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상식 특히 입찰 담합 등 사안에 관해 엄단을 내리고 있는 만큼 지금ㆍ도농3구역에 대해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유관 업계 전문가는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에서 종종 벌어지는 `들러리 입찰`에 대한 피해가 무고한 조합원들에게 전가되는 만큼 공정위와 윤석열 정부가 이 같은 입찰 담합의 혈(穴)을 끊어 놓기 위해 추후 거센 수사와 강력한 규제를 예고하는 만큼 아직 벌어지지 않은 입찰을 두고 의혹을 제기하기보다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이번 수주전이 담합인지 아닌지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10개 사의 현장설명회 참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남양주 지금ㆍ도농3구역이 성공적으로 최상의 파트너를 찾고 승승장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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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광주광역시 신가동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재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일 신가동 재개발 조합(조합장 양병만)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기본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관계 법령에 따른 관련 면허를 모두 보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조합 관리처분 변경인가 반영 및 기 선정된 시공자 대여금, 약정서 인수인계가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나 공동도급 제안 시 3곳 이하 업체만 참여해야 한다. 이 사업은 광주 광산구 신가번영로9번안길 31 일대(신가동) 28만8058.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1개동 4718가구(임대 40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마지초, 진만초, 선창초, 은빛초, 신기중, 수완중, 명진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고 더불어 수완호수공원, 원당산공원, 성덕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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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이하 서금사A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11일 금정구는 서금사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동현로 12(부곡동) 일대 11만4136.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23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동현초, 동현중, 동해중, 내성고, 부산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NC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한편, 서금사A구역은 2018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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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신흥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9일 성남시는 신흥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수정로 260(신흥동) 일대 21만290.5㎡를 대상으로 건폐율 17.37%, 용적률 263.67%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7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452가구 ▲46㎡ 274가구 ▲51㎡ 196가구 ▲59㎡ 1834가구 ▲74㎡ 1311가구 ▲84㎡ 707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신흥역, 단대오거리역이 약 9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희망대초등학교, 성남여자중학교, 수진중학교, 숭신여자고등학교, 동광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뉴코아, 성남중앙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신흥2구역은 2009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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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화성시 화산주택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화성시는 이달 6일 화산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창무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빕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화성시 효행로 817-1(송산동) 일대 1만733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4.3%, 용적률 231.28%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3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60가구 ▲62A㎡ 139가구 ▲62B㎡ 15가구 ▲84A㎡ 105가구 ▲84B㎡ 9가구 ▲101㎡ 22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화산초, 안용중, 화성시립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도보로 5분 거리에 황구지천이 흐르고 화산생태공원과 원송산저수지, 용주사효행박물관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2012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화산주택은 2016년 5월 추진위구성승인, 2021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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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5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유관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사당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성수ㆍ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남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이곳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시공자로 선정된 현대엔지니어링 측 관계자는 "먼저 자사를 믿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랜 기간 쌓아온 시공능력을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동작구 사당로16길 117(사당동) 일원 2만26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5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약 6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남사초등학교, 남성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강남고려성모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2017년 3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사당5구역은 2018년 11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지난 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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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 12ㆍ13동(이하 방배삼호12ㆍ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위한 막바지에 다다랐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지난 5일 방배삼호12ㆍ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혁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로45길 2(방배동) 일대 3만2774.7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57.31%, 용적률 399.99%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주차 계획, 복리시설, 단위세대 평면계획 등의 변경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래초, 반포초, 반포중, 세화여중, 세화여고, 세화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한강과 반포천이 흐르고 반포종합운동장, 현충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방배삼호12ㆍ13동은 2020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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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공공주택 특별법」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 9월 3년 한시법으로 도입돼 오는 20일 효력이 사라지게 된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일몰이 2024년 9월 20일에서 2026년 12월 31일로 연장된다. 이는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개정안은 지난 8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20일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사업 유효기간이 연장된 만큼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주민 선호를 높이기 위해 토지주우선공급기준일 합리화 등 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주민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안내된 후 참여의향률이 50% 미만으로 집계된 번동중학교 인근 후보지와 참여의향률이 낮아 지자체에서 철회를 요청한 서대문역 남측 후보지는 사업 추진을 철회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일몰 연장으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은 물론, 주민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개선 논의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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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스마트건설 전문기업 아이티원과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요철생성 로봇을 공동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댐ㆍ교량 등과 같은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공사에서 두꺼운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균열 방지를 위해 여러 번 나눠 타설을 하게 된다. 이때 나눠 타설한 콘크리트 사이의 결합력을 높이기 위해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을 만들어 수평 전단저항에 대한 보완 시공을 해야 한다. 요철생성 로봇은 아직 단단히 굳지 않은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을 생성할 수 있는 특수바퀴를 탑재한 소형 주행 로봇이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사람이 직접 하는 것과 비교해 작업속도가 빠르고 요철작업으로 발생되는 콘크리트 부산물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균일한 요철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작업자가 노출돼 있는 철근에 넘어지거나 찔릴 수 있는 위험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공사 현장, 천호4구역 도시환경정비 현장 등에서 요철로봇을 시범 적용했으며, 오는 10월부터 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로봇을 활용한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역량이 있는 우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의 자동화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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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주거용 오피스텔을 담보로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주거용 오피스텔을 담보로 보금자리론 이용 시 주택가격은 9억 원 이하여야 한다. 최대 대출한도 4억 원 이내에서 주택가격의 최대 80~100%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낙찰받는 경우, 법원의 최초 감정가액을 한도로 낙찰가액의 10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그 외의 경우 대출 가능 금액은 주택가격의 80%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현재 기준 최저 연 2.95(10년)~3.25%(50년)가 적용된다. 최준우 HF 사장은 "보금자리론은 주택인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어 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더라도 준주택인 오피스텔을 담보로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없었다"며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분들을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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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1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동반성장 업무 추진ㆍ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정보 공유ㆍ지역 상생 활동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육성ㆍ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임대정보ㆍ상권정보 등 상업용 부동산 관련 데이터 교류 ▲소상공인ㆍ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활동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 구축ㆍ협업 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 일환으로 두 기관은 대구ㆍ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이달 10ㆍ11일 양일간 한국부동산원 1층 야외공간에서 소상공인 판매전을 개최한다. 대구ㆍ경북 우수 소상공인의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전통시장, 백년소상공인 등 우수 기업 20여 개 사가 참여해 지역의 특성과 전통을 반영한 수준 높은 제품을 선보인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포토 부스 등의 현장 이벤트를 열린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장은 "양 기관의 데이터 공유와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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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활성화와 입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경기 부천대장 신도시 내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추가 정거장 설치와 노선 연장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LH는 이를 위해 이달 9일 부천도시공사, 서부광역메트로(대표사 현대건설)와 3기 신도시 부천대장 지구 내 대장~홍대선 광역철도의 추가 정거장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18일 국토교통부와 서부광역메트로가 체결한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민자사업 실시협약의 후속 절차다. 부천대장 신도시 내 서측 지역에 정거장(100정거장) 1개소사 추가 설치되고 노선이 1.88km 연장된다. 대장~홍대선은 부천시 대장 신도시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로 2ㆍ5ㆍ9호선 등 지하철 주요 노선 환승이 가능하다. 2022년 9월 제3자 민자사업 제안공고 시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 지구 내 정거장 1개소가 설치되는 연장 18.4km 사업이었다. 그러나 LH는 국토교통부, 사업시행자와 협상을 통해 추가 정거장 1개소와 노선 연장 반영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로써 대장~홍대선은 총 정거장 12개소 연장 20.03km를 운행할 예정이다. 개통 시 부천대장 신도시에서 홍대까지 3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어 부천대장 신도시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LH는 오는 12월 부천 대장지구 내 첫 공동주택(4개 블록ㆍ2505가구)을 착공하고 2025년 상반기 본 청약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부천대장 신도시 활성화와 입주민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유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노선 연장, 정거장 1개소 추가의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앞으로도 3기 신도시 광역 교통 인프라를 적기에 효율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입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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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롯데우람아파트(이하 롯데우람)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9일 롯데우람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분양 대행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9월) 2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인천 서구 석남동 491-3 일대 1만524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11가구, 오피스텔 134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석남초등학교, 석남중학교, 가정고등학교, 인천보건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성민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롯데우람은 2019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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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안정민 · http://www.todayf.kr
    유럽 최대 2차전지(배터리) 제조기업 노스볼트(Northvolt/스웨덴)가 비용 절감을 위해 배터리 소재(양극재 등) 생산을 일부 중단하고 고용인원 7천 명 가운데 일부를 감축(인력 구조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노스볼트는 배터리 핵심 소재 가운데 하나인 양극재의 자체 생산을 중단할 경우 이를 한국(엘앤에프, 에코프로)이나 중국 기업에서 구매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볼트가 배터리 소재 사업에 이어 에너지 저장장치(ESS) 관련 사업부도 매각하거나 파트너사를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다.    피터 칼슨 노스볼트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배터리 소재 사업을 중단하는 대신 핵심 사업(배터리 생산)에 집중해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노스볼트는 지역 내에 전략적으로 배터리 생산 기업을 육성하려는 유럽연합(EU)과 현지 완성차 기업이 투자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2021년 하반기 스웨덴에 유럽 최초 전기차 배터리셀 제조 공장을 짓고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노스볼트는 폴크스바겐, BMW, 볼보 등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해 오고 있다.   한편 노스볼트가 배터리 소재와 ESS관련 사업을 중단하거나 축소할 경우 한국 양극재 기업과 2차전지 기업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9-10 · 뉴스공유일 : 2024-09-2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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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은평구 수색11ㆍ13재정비촉진구역(이하 수색11구역 및 수색1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수색11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되고, 수색13구역 재개발 내에는 경관녹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열린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수색11구역ㆍ수색1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11구역)ㆍ원안(13구역) 가결했다. 먼저 수색11구역은 은평구 수색동 32-13 일대로 지하철 경의중앙선 수색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08년 5월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시 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현재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다. 이번 계획 변경안에 따라 이곳은 촉진구역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하지 않은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된다. 시는 대상지가 입지 여건상 교통관문 거점ㆍ광역기능 역할이 필요한 만큼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주민 의사에 따라 역세권 활성화사업 등 대안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촉진구역 지정 당시 계획된 도시계획도로는 촉진지구 도로망 연계를 위해 그대로 유지한다. 아울러 은평구 수색로 322(수색동) 일대 수색13구역 재개발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수색13구역은 경의중앙선 수색역 인근에 위치한 구역으로 공동주택 1486가구(공공 300가구 포함) 규모로 지난해 7월 31일 임시 사용 승인됐으며 전체 사업 준공을 추진하는 곳이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촉진구역 내 해체된 공원시설을 위치ㆍ조성 현황에 적합한 경관녹지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는 향후 기반시설을 기부채납하고 준공인가ㆍ이전고시를 거쳐 준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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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관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위반건축물 관리ㆍ정비 실적을 평가한 결과, 고양, 파주, 평택, 안양, 부천, 하남 등 6곳을 우수 시ㆍ군으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는 매년 31개 시ㆍ군의 ▲위반건축물 실태조사ㆍ고발 ▲이행강제금 부과ㆍ징수 ▲정비ㆍ예방활동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위반건축물 관리평가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행정처분ㆍ이행강제금 등의 실적은 시ㆍ군 교체 평가하고, 실태조사ㆍ예방활동 등의 시책은 도가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시ㆍ군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최우수 시ㆍ군으로 선정된 고양시는 가장 배점이 높은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부과ㆍ징수 실적 등 정량적 평가와 `가설건축물 설계도서 무상제공 서비스` 실시,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도ㆍ자문 서비스` 운영 등 정성적 시책 모두 높게 평가받았다. 파주시는 위반건축물 정비실적과 건축사 업무대행 확대 시행, 평택시는 위반건축물 관련 조례 개정, 안양시ㆍ부천시ㆍ하남시는 건축사 무료상담을 실시해 우수 시ㆍ군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시책을 시ㆍ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도출된 제도적 문제점 등은 합리적으로 제도 개선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시와 군의 단속 의지와 관심을 촉진해 위반건축물 조치와 함께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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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10여 년간 도시정비사업이 멈췄던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이하 가재울7구역)에 1497가구 구모의 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열린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 가재울7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최상단에 위치한 가재울7구역은 서대문구 거북골로14길 91(북가좌동) 일대 7만8640㎡에 달한다. 2012년 6월 촉진구역 지정 이후 10년간 진척이 없다가 2022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도시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곳이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대상지에는 지하 4층~지상 36층 공동주택 1497가구(공공주택 20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구역 중앙부에 위치한 문화재(화산군 이연 신도비)와 주변 지역 여건을 반영해 도로 등의 기반시설도 조성된다. 구역 중앙을 가로지르는 거북골로14길의 평면 선형을 직선화하고 공원 위치ㆍ형상을 조정해 구역 내ㆍ외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공원과 연계되는 공공보행통로(폭원 6m) 2개소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공원을 중심으로 한 통경축을 11개소 확보해 지상부 개방감을 살렸으며, 구역 내 획지 형상ㆍ용도 변경 등을 통해 공원과 공공공지 주변으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는 등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도록 계획했다. 가재울7구역은 이번 촉진계획 변경 이후 연내 통합 심의, 2025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재울7구역 재개발이 이번 결정을 통해 본궤도에 오른 만큼 본 사업이 더욱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노후된 주거환경에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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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에 공공재개발을 통한 공동주택 147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달 9일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길1구역은 영등포구 도신로56길 29-5(신길동) 일대 6만334㎡를 대상으로 2017년 구역 해제된 후 2021년 공공재개발 사업후보지로 선정됐고, 사전기획단계를 거쳐 신길재정비촉진지구로 다시 편입된다. 대상지에는 앞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높이 150m 공동주택 1471가구(공공주택 435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이 중 공공주택은 분양주택과 혼합 배치된다. 열악한 여건의 도로를 정비하고 대상지 남북쪽에 공원을 신설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기존 단지 내 보행동선을 반영해 공공보행통로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안)이 결정됨에 따라 신길1구역은 추후 사업시행자 지정 등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재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과 더불어 양질의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택시장의 안정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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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성북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성북구는 이달 5일 성북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애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성북동 226-103 일원 7만5072.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7.38%, 용적률 89.93%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1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5㎡ 8가구 ▲55T㎡ ▲59㎡ 36가구 ▲59T㎡ 10가구 ▲74㎡ 32가구 ▲74T㎡ 12가구 ▲84㎡ 56가구 ▲84T㎡ 34가구 등이다. 이곳은 북악산근린공원, 서울한양도성, 와룡공원, 성북우정의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서울다원학교, 성북초등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경신고등학교, 서울국제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성북2구역은 2014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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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마포구 신촌지역2-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지난 4일 서대문구는 신촌지역2-2지구 재개발의 사업시행자 원경개발(대표자 서경선)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변경 내용은 기존 사업시행자 에스씨디(대표자 오동현)에서 원경개발로 변경됐다는 내용이다. 최초 사업시행인가일은 2022년 8월 18일이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신촌로 103(창천동) 일원 1556.9㎡를 대상으로 건폐율 58.86%, 용적률 838.9%, 높이 94.44m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19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을 목표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며 교육시설로는 창서초, 서강초, 창천중, 신수중, 광성고, 연세대 신촌캠퍼스, 서강대, 홍익대 서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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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부전역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친환경업체 선정 계획에 돌입했다. 지난 6일 부전역 소규모재개발 조합(조합장 박만기)은 친환경 분야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업무 범위는 ▲교육환경평가 ▲일조영향검토 ▲에너지절약계획서(비주거)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범죄 예방 건축기준 ▲녹색건축인증(예비ㆍ본인증) ▲에너지효율등급인증(예비ㆍ본인증) ▲제로에너지효율등급인증(예비ㆍ본인증) ▲상기 업무와 관련해 조합이 요청하는 업무 등까지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이달 23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서를 개봉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입찰은 ▲관계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현재 업무정지 중이거나, 관련 업무로 인한 벌점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52번길 20-11(부전동) 일원 4671.3㎡를 대상으로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348가구 및 오피스텔 50실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ㆍ동해선 부전역과 1ㆍ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성지초, 전포초, 부산진중, 서면중 등이 있다. 더불어 부산진구청, 부산진경찰서, 서면종합시장, 부산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행정ㆍ치안시설 및 종합시장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9-10 · 뉴스공유일 : 2024-09-1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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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목전에 뒀다. 지난 9일 중랑구는 면목동 1-4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제9항에 따라 공람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중랑구 주택개발추진단 또는 조합 사무실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중랑구 용마산로96길 60(면목동) 일원 1만1573.3㎡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착수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로부터 24개월 이내를 목표로 하며 준공 예정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이 도보 20분 이내, 버스로 15분 이내(도보 4분 포함)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망우초, 면목초, 면일초, 면중초, 봉화중, 혜원여자중, 혜원여자고. 면목고, 서일대 등이 2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용마공원, 들산체육공원, 배밭공원, 용마가족공원, 서일대뒷산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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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5구역(망미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지난 9일 연산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경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현금 15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고, 이행보증보험증권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토현로 10(연산동) 일대 20만8936.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66.9% 이하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2995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26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산초등학교, 연산중학교, 연제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동의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연산5구역은 2018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8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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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 http://www.todayf.kr
LG에너지솔루션 ‘RE+ 2024’ 전시 부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9일~12일(현지시간) 나흘간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ccelerate America’s Energy Transition (미국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에 참가한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시장 내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ESS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전시장 중앙에 고용량 LFP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 제품 ‘New Modularized Solutions (JF2 AC/DC LINK 5.1)’의 실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5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생산 예정인 이 제품은 전력변환장치(PCS)가 내장된 AC 타입과 고객이 별도의 전력변환장치를 선택할 수 있는 DC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3.4MWh의 배터리 시스템에 1.7MWh 배터리 시스템을 연결해 최대 5.1MWh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모듈식 제품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 등에 따라 맞춤형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탑재된 JF2 셀은 이전 모델 대비 에너지 밀도가 약 21% 가량 향상됐고, 수냉식 형태로 최적의 시스템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제품이 모두 조립된 완성형으로 고객에게 전달돼 설치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밖에도 △북미 네트워크 △전력망용 △상업용 △UPS (무정전 전원장치) △주택용 등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해 핵심 제품들을 전시했다. 우선 북미 네트워크 존에서는 12년 이상 쌓아온 미국 현지 배터리 생산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ESS LFP 배터리의 내년 미국 생산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ESS SI (시스템 통합) 자회사인 버테크(Vertech) 설립 이후의 성과들을 소개하며, 배터리 제조부터 운영 관리 및 유지 보수까지 전 단계 공급망을 현지화한 점을 강조하고 북미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였다. 2022년 2월 설립된 버테크는 현재까지 북미 전역에서 11GWh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현지 시장과 공급망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ESS 공급, 사업 기획, 설계, 설치, 유지보수 등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상업용 존에서는 학교, 공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기 비용 절감을 돕고, 비상시 필요 전력을 제공하는 상업용 ESS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배터리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데이터 운영 소프트웨어도 함께 소개했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UPS (무정전 전원장치) 배터리도 전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UPS 배터리는 기존 납축 배터리보다 에너지 효율성과 수명이 대폭 향상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백업 용량을 극대화하면서도 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한다. 또한 고 안전성 설계를 적용해 글로벌 안전 인증업체 UL 솔루션의 개정된 표준 UL9540a 테스트를 통과했다. 주택용 존에서는 ‘enblock S+’ 등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모듈식으로 쌓는 NCM 기반의 ‘enblock S’ ESS 배터리, 인버터와 자동 백업 장치 등을 통합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스마트 모니터링 및 제어 앱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과 가정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만약 전력 공급에 문제가 있을 시 자동 백업 장치를 통해 주택 전체 전력 공급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LG에너지솔루션 ESS 사업부장 김형식 상무는 “현지 생산 역량 및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북미 시장에서 앞선 시장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NCM과 LFP를 아우르는 배터리 제조에서 통합 솔루션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9-10 · 뉴스공유일 : 2024-09-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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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 http://www.todayf.kr
KB국민은행 신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미래 금융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200여 명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공채 부문은 △UB (Universal Banker) △ICT △전역장교 특별채용 △특성화고 특별채용 △보훈 특별채용 등 총 5개 부문 160여명이다.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5개 권역)를 구분해 모집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역량검사),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채용하고자 필기전형은 직무지식을 묻는 NCS기반의 필기시험과 디지털 이해도를 평가하는 ‘TOPCIT (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으로 구성된다. ICT 부문은 IT (테크/데이터/AI), 플랫폼 개발 등 직무별 구분해 모집한다.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채용하고자 코딩테스트와 면접 등의 전형을 통해 실무능력을 검증해 선발한다. KB국민은행은 군생활에서 형성된 리더십과 책임감, 도전 정신 등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전역 장교 특별채용 부문을 신설한다. 국가 안보에 헌신한 국군을 적극적인 지원해 온 은행 정책의 연장선상으로 별도 전형을 계획했다. 일반 영업점 직무와 ICT 직군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장교들이 전역 이후 은행 내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올해에도 고졸 인재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특성화고 특별채용과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보훈 특별채용도 실시한다. 입행 지원은 이달 23일까지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신입행원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채용 홈페이지 및 FAQ 를 통해 지원자가 궁금할 수 있는 각종 정보들을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신입 공채와 별도로, IT 개발 및 금융상품 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하반기 전문경력직 수시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9-10 · 뉴스공유일 : 2024-09-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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