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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현대아파트(이하 문정현대) 리모델링사업이 사전자문에 이어 건축심의까지 조건부 의결하며 사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 8일 쌍용건설은 문정현대 리모델링이 송파구의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앞서 2022년 7월 문정현대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
건축심의가 통과함에 따라 조합은 다음 달(8월) 권리변동계획 수립 및 승인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9월 이후 리모델링허가신청동의서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991년 준공된 문정현대는 기존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1개동 120가구에서 향후 수평ㆍ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에서 지상 10층(증축), 15층(신축) 규모의 1개동 138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건축심의 통과로 더욱 빠른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내년 상반기 내에 사업계획승인과 이주하는 것을 목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도보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문정초, 문현초, 문덕초, 문정중, 문현중, 문정고, 문현고, 한림연예예술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개나리공원, 장수공원, 연화근린공원, 문정근린공원, 늘봄어린이공원, 두댐이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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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성남시 신흥2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달 8일 성남시는 신흥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성남 수정구 공원로382번길 36-1(신흥동) 일대 21만290.5㎡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7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신흥역, 단대오거리역이 약 9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희망대초등학교, 성남여자중학교, 수진중학교, 숭신여자고등학교, 동광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뉴코아, 성남중앙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신흥2구역은 2009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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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영동포동2가 439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매듭지었다.
영등포구는 영동포동2가 439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순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지난달(6월) 26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따라 이달 4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주요 변경 내용은 ▲사업비 및 비율 변경 등에 따른 관리처분계획 변경 ▲내ㆍ외장재료 변경, 조경 및 주차계획 변경 등 사업계획 변경 등이 담겼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영등포로53길 40(영등포동) 일원 3356.2㎡를 대상으로 건폐율 57.38%, 용적률 399.4%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5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도보 6분)과 1호선 영등포역(도보 14분), 1ㆍ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도보 14분) 등이 도보권에 있어 `트리플 역세권` 역할이 가능하며, 교육시설로는 영중초, 영동초, 영원중, 영등포여자고, 정훈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에쉐르아이시네마쇼핑몰, 이마트, 영등포시장, 영등포공원 등이 인접해 쇼핑ㆍ마트ㆍ전통시장ㆍ공원 등 방문이 용이하다.
한편, 영동포동2가 439 일대는 앞서 2019년 12월 2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동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단지명은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영등포`를 제안받았으며 다음 달(8월) 준공 및 입주를 앞두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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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파주시 문산3리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일 파주시는 문산3리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경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85번길 54(문산리) 일대 4만7309.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51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8가구 ▲59A㎡ 349가구 ▲59B㎡ 199가구 ▲74㎡ 249가구 ▲84㎡ 10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1㎞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문산초등학교, 문산동중학교, 파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파주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문산3리지구는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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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이하 가재울7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진 가운데 조합은 재도전 의사를 전했다.
가재울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고영대)은 지난 2일 두 번째 시공자입찰참여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출한 건설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내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방식 전환 대신 재입찰공고를 내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조만간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거북골로14길 91(북가좌동) 일원 7만8640㎡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40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북가좌초, 연가초, 연희중, 가재울중, 가재울고,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인접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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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8일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수희ㆍ이하 조합)은 재건축 부담금 개발비용 산정 및 절감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송이로31길 22(문정동) 일원 6만4974.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65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도보로 12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문정초등학교, 송파중학교, 송파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스타필드, 롯데마트, 이마트, 경찰병원 등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문정동 136 일대는 2016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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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진 가운데 선정 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8일 자양7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지원)은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수의계약 방식 전환 또는 재입찰공고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광진구 자양번영로3길 38-14(자양3동) 일원 4만4658.5㎡를 대상으로 용적률 246.6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규모(향후 정비계획 경과에 따라 30층 이상으로 변경될 수 있음)의 공동주택 9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신양초, 동자초, 자양초, 자양중, 자양고, 건국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ㆍ문화ㆍ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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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5구역 재개발사업이 이달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김포시는 이달 8일 북변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
이 사업은 김포시 북변로 8-13(북변동) 일대 11만502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8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2186가구 및 오피스텔 125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917가구 ▲74㎡ 401가구 ▲84㎡ 789가구 ▲109㎡ 7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걸포북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외버스터미널과 김포도시철도, 김포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김포초등학교, 금파중학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등 명문 학군이 가깝고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김포우리병원, 한강시네폴리스, 조류생태공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한편, 이곳은 2013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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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파업 없이 2024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상견례 이후 46일 만에 합의했으며, 2019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 기록이다.
현대차 노사는 8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11차 임금교섭에서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에서 기존 근로조건 중심의 교섭 관행을 넘어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먼저 매년 60억원을 출연하는 사회공헌기금과 별도로, 올해 지급되는 성과금 중 직원 1인당 1만원을 공제해 기부하고 회사는 직원 출연 금액을 포함해 총 15억원을 출연하는 ‘노사 공동 특별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합의했다.
조성된 특별 사회공헌기금은 저소득층의 육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돌봄 지원 활동 등에 기탁될 예정이다.
노사는 또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국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생산현장 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교섭에서 2025년에 300명을 고용하기로 한데 이어 올해 교섭에서도 2025년 추가 500명, 2026년 300명의 기술직 인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그룹사 차원 100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운용하고, 연 50억원 규모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협력사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입을 위한 총 50억원 수준의 그룹사 차원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노사는 정년연장과 노동시간 단축 등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성에 대해 향후 지속 연구 및 논의하기로 했다.
이어 당장 결정할 수가 없는 정년연장이 아닌 기술숙련자 재고용 기간을 기존 최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임금과 성과금은 지난해 경영 실적과 올해 사업 목표 초과 달성 격려의 의미를 담아 지급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기본급 4.65% 인상(11만2000원, 호봉승급분 포함), 2023년 경영성과금 400%+1000만원, 2년 연속 최대 경영실적 달성 기념 별도 격려금 100%+280만원 지급,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임금교섭 타결 관련 별도 합의 주식 5주 등이다.
이와 별개로 노사는 ‘글로벌 누적판매 1억대 달성’이 예상되는 9월경 품질향상 격려금 500만원+주식 20주 지급을 특별 합의했다.
현대차는 올해 협상을 바라보는 고객과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걱정과 관심 속에서 노사가 사회문제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 방안을 담은 6년 연속 무분규 잠정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고객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7-09 · 뉴스공유일 : 2024-07-3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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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고양동1-2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고양시는 지난 5일 고양동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경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벽제관로 46-7(고양동) 외 94필지 일대 1만615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39%, 용적률 217.4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3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7.55㎡ 45가구 ▲59A㎡ 47가구 ▲59B㎡ 155가구 ▲84.99㎡ 6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약 5㎞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고양초등학교, 목암중학교, 무원고등학교, 고양일고등학교, 고양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농협하나로마트, 명지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고양동1-2구역은 2018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4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7-08 · 뉴스공유일 : 2024-07-0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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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부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부평구는 이달 3일 부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문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흥북로57번길 40-6(부평동) 일대 5,630.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6.1%, 용적률 249.9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9가구 ▲84㎡ 7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개흥초등학교, 부평중학교, 부평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부평신트리공원, 대월놀이공원, 반월놀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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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아파트(이하 개포우성4차) 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5일 개포우성4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의중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남구 언주로 117(도곡동) 일대 4만6064.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258m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구룡초등학교, 구룡중학교, 대치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슈퍼,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청룡근린공원, 도곡공원, 개포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양재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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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이하 강남서광) 리모델링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5일 강남서광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김영규)은 법무법인(자문변호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9일 오후 3시 단지 내 102동 9호라인 지하 1층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변호사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법무법인으로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리모델링 운영 관련 관계 법령 및 사업 진행 절차 등 법률 자문 지원이 가능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강남구 선릉로130길 19(삼성동) 일원 7258.3㎡를 대상으로 향후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상 최고 30층 333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추가되는 29가구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을 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구청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언북초, 삼릉초, 언주중, 영동고, 경기고, 정다운도서관, 서울시교육청강남도서관 등과 함께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강남구청, 강남구보건소, 병원, 약국, 은행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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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현대7차아파트(이하 가락현대7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 일정을 다시 공개했다.
이달 8일 가락현대7차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핸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 5일 입찰을 마감했으나,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돼 재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재입찰공고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4시 삼전빌딩 3층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8월) 6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발주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증권(단 이행보증증권 제출 시 낙찰자는 시공자 선정 전체회의일로부터 14일 이내 현금으로 전환할 것)으로 제출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44가길 27(가락동) 일대 297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가동초, 가주초, 개롱초, 보인중, 송파중, 보인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오금공원, 개미동산, 체육동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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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신아파트(이하 홍익한신)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유관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성동구는 이달 5일 홍익한신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홍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성동구 마장로 219(홍익동) 일대 341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동명초, 숭신초, 마장중, 도선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엔터식스, 홈플러스,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1975년 준공된 홍익한신은 현재 지상 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95가구로 구성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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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2분기에 매출 6조1619억원, 영업이익 1953억원(잠정실적)을 달성 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8% 감소 했으며, 영업이익은 57.6% 감소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24.2% 증가했다.
미국 IRA (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에 따른 Tax Credit은 4,478억원으로 집계됐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며,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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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아파트(이하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권좌근)은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18일 오전 11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2시 입찰서를 개찰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서 제출 후 입찰 관련 서류 일체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환경영향평가법」 제54조 및 동법 시행령 제68조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업에 등록된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업체 ▲공고일 현재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해당하지 않은 업체 ▲관계 법령을 위반해 행정, 형사처분(과태료ㆍ벌금 등)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가락로 192(송파동) 일원 6만2370.3㎡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약 13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석촌역ㆍ송파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어 더블 역세권이며, 교육시설로는 가락초, 신가초, 중대초, 가락중, 석촌중, 일신여자중, 잠실여자고, 일신여자상업고, 가락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인프라, 현대시티아웃렛 가든파이브점, 스타필드,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경찰병원ㆍ아산병원 등과 근접해 시장ㆍ쇼핑ㆍ문화ㆍ놀이ㆍ의료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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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5단지아파트(이하 거여5단지) 리모델링사업이 사업 주체 관련 정비 절차를 매듭지었다.
송파구는 거여5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박광준)이 신청한 조합설립 변경인가에 대해 「주택법」 제11조에 따라 지난 5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령 제20조제8항에 의거 이달 8일 이를 고시했다.
변경된 계획에 따르면 조합원 수는 기존 636명에서 651명으로 증가했고, 조합설립동의율은 기존 76.88%에서 77.63%로 올랐다.
이 사업은 송파구 양산로4길 16(거여동) 일원 1만4586㎡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695가구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거원초, 서울위례솔초, 거원중, 위례솔중, 서울인공지능고, 덕수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능안공원, 배미골상상어린이공원, 모솔어린이공원, 개미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공원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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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왕시 내손다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내손다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우조ㆍ이하 조합)은 조세 부담금 환급 관련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의왕시 복지로 82(내손동) 일대 15만147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62가구 ▲49㎡ 398가구 ▲59㎡ 957가구 ▲74㎡ 470가구 ▲84㎡ 396가구 ▲99㎡ 156가구 ▲112㎡ 88가구 ▲130PH㎡ 1가구 ▲133PH㎡ 2가구 ▲150㎡ 1가구 ▲165㎡ 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1.5㎞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은 내동초등학교, 백운중학교, 백운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한림대 성심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2014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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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7구역(재개발)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재공람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관악구는 신림7구역 재개발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다음 달(8월) 5일까지 관악구 주택과 및 난향동주민센터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675 일대 7만6880㎡를 대상으로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40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34가구(의무임대 73가구ㆍ국민임대 17가구ㆍ기부채납임대 6가구ㆍ분양 38가구) ▲59㎡ 393가구(의무임대 73가구ㆍ국민임대 48가구ㆍ기부채납임대 4가구ㆍ분양 268가구) ▲74㎡ 355가구(의무임대 34가구ㆍ국민임대 19가구ㆍ분양 302가구) ▲84㎡ 487가구(국민임대 17가구ㆍ분양 470가구) ▲99㎡ 33가구(분양)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난항초, 난곡초, 원신초, 난우중, 광신방송예술고 등이 2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관악산생태공원, 관악산난항공원, 관악도시농업공원, 목골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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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15 일대 재개발사업이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민간 재개발로 선정된 가운데 주민동의서 제출 편의성 개선 및 도시정비사업 이해를 위한 입안동의서 징구자 모집에 나섰다.
구로구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해당 사업지 내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선정 방식은 선착순이며, 서류는 구로구 도시개발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모집된 징구자는 동의서 징구자 지정 공고일로부터 정비계획 입안 시까지 활동하며, 정비계획 입안동의서 징구 및 정비계획(안) 주민 안내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신통기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로구 우마2가길 28(가리봉동) 일대 8만4222㎡를 대상으로 지상 50층 규모의 공동주택 2200가구를 공급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7호선 남구로역이 도보권에 있어 더블 역세권이며, 구로남초, 영일초, 영서초, 동구로초, 구로초, 영서중, 구로중, 구로고 등이 2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구로구청,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2 등이 인접해 행정ㆍ의료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지난해 6월 신통기획이 확정된 가리봉동 115 일대는 향후 도심형 첨단 복합 주거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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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당리2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5일 당리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묵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5일 오전 10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8월 5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승학로131번길 40(당리동) 일대 9956.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7%, 용적률 239.76%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사동초, 사하초, 당치로, 사하중, 당리중, 대광고, 부산일과학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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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당리4구역(재개발)이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내용을 공개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 발판이 마련됐다.
이달 3일 부산시는 당리5구역 재개발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에 따라 고시하며,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7조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을 함께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로 84(당리동) 일원 2만882㎡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495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주택 수급에 난항이 있을 경우, 해당 자치구가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시기 조정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당리초교, 낙동초, 당리중, 사하중, 대광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사하구청, 당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인접해 행정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7-08 · 뉴스공유일 : 2024-07-0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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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이달 4일 서초구는 방배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정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조 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32길 30-6(방배동) 일대 1만7549.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6.52%, 용적률 236.45%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3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89가구 ▲60㎡ 초과~85㎡ 이하 163가구 ▲85㎡ 초과~115㎡ 이하 44가구 ▲115㎡ 초과 2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내방역이 약 350m, 2호선 방배역이 67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방일초등학교, 방배중학교, 서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등이 가까워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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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3년) 한국패션시장은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2024년)도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2.3%가량 성장이 전망됐다.
시장조사기관 트랜드리서치가 주관하는 '한국패션산업빅데이터 트랜드 2024' 연감에 의하면, 2023년 한국패션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8% 신장한 48조 41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이고, 코로나 사태 직전인 2018년 43조 2천억원보다 5조 2천억원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하반기의 급격한 소비침체로 전망치보다는 성장 폭이 하락했고, 2024년과 2025년에도 각각 2.3%, 2.7% 수준의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자료는 트랜드리서치가 지난 1998년부터 26년간 한국패션산업 빅데이터 조사에서 구축하는 패션소비 트랜드지수, 패션기업 경영실적지수, 패션유통 동향지수를 기반으로 패션소비시장규모 추정치를 산정해서 발표하고 있다.
한국패션시장 규모는 과거 6개월(상반기 3월~8월, 하반기 9월~익년 2월) 간 우리 국민이 구매한 패션제품의 품목별 구매율, 구매량, 구매가격 등을 직접 면담을 통해 조사된 구매지수에 모집단의 인구수를 적용해 산출했다.
2023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리오프닝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캐주얼복, 신발, 스포츠복 등 야외활동에 필요한 품목들의 소비가 상승했고, 40대 중심 어덜트층의 경제활동 재개와 여행 확대로 여성정장과 가방 소비 상승이 있었기 때문이다.
캐주얼복은 조사 시작한 2000년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서 2023년에는 6.0% 신장한 19조 5794억원을 달성했고, 향후 빠른 시기에 단일품목으로 20조 시장을 바라보게 됐다.
신발과 스포츠복은 각각 3.4%, 3.2% 신장한 7조 4029억원, 6조 7072억원을 기록해서 패션시장 지배력 2,3위를 차지했다.
이 3개 시장의 비중은 전체시장의 69.6%로 전년보다 1.3%p 상승했다. 여성정장과 가방도 3.6%, 2.8% 성장한 3조 2257억원, 3조 5839억원이다.
한편 8개 세분시장 모두가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22년과는 달리 2023년에는 내의와 아동복, 남성정장은 역신장을 했다.
코로나 시기 집콕으로 TV홈쇼핑을 통해 구매 상승세를 보였던 내의 품목이 일상생활 복귀로 다시 불황을 맞이하였고, 아동복 소비는 출산율 감소로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남성정장도 반짝했던 맞춤 수요가 감소하면서 다시 역신장을 기록했다. 이들 3개 품목의 시장규모는 각각 10.8%, 5.4%, 2.6% 하락한 2조 867억원, 1조 1281억원, 4조 7028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도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조사한 280개 패션기업의 총매출액은 48조 8352억원으로 전년보다 3.0% 증가했다. 이는 2022년 15.1%, 2021년 14.1% 상승 폭보다 매우 낮은 기록이다.
매출이 감소되면서 영업이익도 2년 만에 역신장세(-1.5%)로 전환했으며, 평균 영업이익률은 전년도 10.6%보다 0.5%p 하락한 10.1%를 기록했다.
코로나 침체기에서 다시 실적이 회복되어 지난 2년 동안 호황을 누렸던 패션기업들은 2023년 하반기에 불어닥친 경기침체, 물가상승, 소비심리 악화로 실적이 다시 급감한 것이다.
한편 1조 클럽에는 토종기업 8개사, 외자기업 4개사가 등극했다.
이 중에서 삼성물산 패션사업부문과 나이키코리아가 각각 2조 510억, 2조 109억 매출을 달성, 최초로 2조 클럽에 올랐다.
1조 클럽 12개사 총매출액은 전체 패션업계 매출의 39.2%였고, 전년보다 0.3%p 소폭 상승했다.
12개사 중에서 성장세가 가장 높았던 기업은 나이키코리아로 20.1%를 기록했다. 다음은 <탑텐>과 <폴햄>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의 내수그룹으로 15.8% 신장했고, 크리스찬디올꾸띄르코리아도 12.4% 신장했다.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그룹과 루이비통코리아, LF 패션그룹은 각각 12.7%, 2.4%, 1.1% 역신장을 기록했다.
2024년에도 한국패션시장은 3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대하고 있고, 캐주얼복, 스포츠복, 신발, 가방 시장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국내 실물경기 하강세가 지속되고 고금리 기조로 인한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패션소비 성장률은 저점 하향 기조가 2년 연속 이어질 전망이다.
2024년 패션시장규모는 2.3% 신장한 49조 55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주얼복 시장은 불황형 소비에 강한 SPA브랜드와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보유한 패션브랜드가 성장을 주도하고, 전년도에 이어 야외활동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복과 워크웨어 감성캐주얼복이 히트품목이 돼 전년비 4.7% 신장한 20조 4978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팬데믹 시기 심각한 불황을 겪은 스포츠복 시장은 일상생활 회복과 야외활동 증가로 3년 연속 플러스 성장세가 기대된다.
골프복과 아웃도어복 시장은 보합세지만 애슬레틱 스포츠복 시장이 패션을 선호하는 MZ세대는 물론 가벼운 스포츠를 즐기는 중장년층까지 흡수헤 3.9% 신장한 6조 9690억원대를 탈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발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애슬래틱 스포츠복과 연관된 스니커즈 소비가 시장 성장을 주도했지만 구두와 부츠, 정장샌들 수요는 지속 감소했다.
2024년에도 경기침체로 경제활동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정장화 품목 소비 하락과 함께 신발시장 전체 성장률은 1.4% 수준의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신발시장규모는 7조 50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데믹 이후 지난 2년간 해외 명품브랜드가 가방시장 초고속 성장을 주도했다면, 전년도부터는 야외활동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해서 캐주얼가방과 여행가방이 성장을 주도했고 2024년에도 그 기조는 이어갈 전망이다.
가방시장은 지난해 2.8%보다 0.3%p 상승한 3.1% 성장이 예상돼 시장규모는 3조 693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5년에는 미국 주도로 세계경제가 연착륙해 고금리·고물가 리스크는 감소될 것으로 전망돼 한국패션시장도 2024년 2.3%보다는 소폭 회복된 2.7%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OECD와 한국은행이 전망하는 2025년 세계경제성장률은 3.1%로 직전년도 예상치 3.1%와 동일한 보합세로 전망했다.
반면 한국경제 회복 속도는 지연돼 2024년 예상 성장률 2.5%보다 낮은 2.1%를 전망했다.
이러한 국내외 경제변수를 고려했을 때 2025년 한국패션시장은 소폭이지만 2.7% 플러스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는 5년 연속 플러스 성장한 것이고, 시장규모는 50조 8886억원으로 50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7-05 · 뉴스공유일 : 2024-07-3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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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10년 뒤엔 초등학교 한 반에 10명이 채 안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저출산 정책 관련해 단발성 정책이 아닌 장기적 접근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지난 4일 홍인기 좋은 교사운동 초등정택팀장은 `저출생 위기탈출, 교육개혁포럼`에서 학력인구 감소에 따른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추계결과를 공개했다. 홍 팀장은 통계청이 지난해 6월 발표한 학령인구 추계를 토대로 향후 학생 수를 예측했다.
이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올해 기준 21.1명에서 2034년 8.8명으로 감소하고 2060년에는 5.5명, 2070년에는 2.7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 감소 속도를 보다 완만하게 가정한 중위추계로 보더라도 2034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9.8명으로 10명 이 채 안 된다. 2060년에는 8.7명, 2070년에는 6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가속화되는 학력인구 감소의 영향이 큰 탓인데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초등학교 입핵 대상 아동 수는 36만9441명으로 처음 40만 명 아래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가 늘어나는 상황.
학교 소멸에서 지역 소멸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저출생 사안에 대해 대책 마련이 요구되지만, 최근 언급된 대책 방안은 가히 충격적이다. 먼저 일명 `쪼이고 댄스`로 서울시 김용호 의원이 주도한 행사에서 케겔 운동을 저출생 대책으로 내놨다.
김 의원은 "자궁이 건강하고,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해지다 보면 출생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조건이 될 수 있다"라며 "결혼 후 아기를 가질 때 더 쉽게 임신할 수 있다"라는 다소 황당한 발언을 했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 "저급해 말이 안 나온다" 등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다음은 여자아이를 1년 조기 입학시키자는 대책이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정기기간물 5월호 내용 중 `재정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에서는 "남성의 발달 정도가 여성보다 느리다"라며 "여성들을 1년 빨리 입학시키면 향후 적령기 남녀가 서로 매력을 더 느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측은 "간행물의 해당 부분 집필자 개인이 낸 의견으로 연구원의 공식 견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밖에도 `정관ㆍ난관 복원시술 지원` 대책으로 정관, 난관 복원 시술을 받은 시민 한 명당 최대 100만 원의 시술비를 지원하는 방안이 서울시를 포함한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정책을 두고 실효성 떨어지는 사업에 혈세를 투입한다는 비판이 지속 제기되며 개선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 및 일부 지자체에서 내놓는 저출생 대책을 보면 정책을 마련하는 사람들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모든 연구, 정책 마련 등이 국민 세금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저출생 원인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점이 가장 큰 것으로 보여진다. 저출생 위기라고 해서 개인에게 출산을 강요할 수 없는 만큼 아이를 낳고 싶은 환경을 국가가 조성할 `책무`가 있다. 이는 일차원적인 지원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는 의미이다. 향후 나오는 정책은 이와 같은 단발성 지원 정책이 아닌 깊은 연구를 통한 장기적으로 접근이 이뤄지길 기원해 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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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구 고령화 사회에서 출생 장려와 돌봄지원은 함께 가야 한다.
최근 광주지방법원은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80대 환자에게 급히 죽을 떠먹여 주다 질식사하게 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형을 다시 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1심서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지만 2심에서 사회봉사를 추가로 명령받았다. 재판부는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되 사회봉사 120시간도 명령,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는 검사의 항소를 받아들였다.
A씨는 2022년 8월 전남 화순 한 노인복지센터에서 음식물을 삼키기 곤란한 80대 입원 환자 B씨에게 1분 20초 동안 5차례에 걸쳐 숟가락으로 죽을 급히 먹이는 업무상 과실로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로 누워서 지냈던 환자 B씨는 치아가 없어 음식물을 정상적으로 삼키기 어려웠고 소화 기능도 떨어져 묽은 죽으로만 식사를 했다. A씨는 저녁 식사 시간 중 B씨가 30분여에 걸쳐 스스로 식사하고 있는데도, 다른 입원환자의 식사가 끝나자 직접 다가가 급히 떠먹였다. 이 과정에 B씨가 음식물을 완전히 삼켰는지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B씨는 1시간도 채 안 돼 음식물이 기도에 막혀 질식해 숨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당시 요양보호사로서 7년 이상 경력을 갖고 있었고, B씨의 건강ㆍ간호 관련 기록에 `연하(삼킴) 곤란 위험`이라고 적혀 있었는데도 죽을 먹이다 질식에 이르게 해 과실이 가볍지 않다. 유족들에게 실질적인 위로를 전하고자 노력하지 않아 용서받지도 못한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의 형이 다소 가벼워 부당하다고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노인의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억지로 떠먹인 요양보호사의 죄질이 나쁘다는 의견이 우세적인 반면, 요양보호사들은 얼마 전 열악한 처우 개선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요양보호사 대표단은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요양보호사에 대한 적절한 보수 지급과 돌봄노동의 가치 인정,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촉구했다. 또 이날 열악한 노동 조건에 대한 토로와 대책 마련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다.
한 요양보호사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업무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인데도 월급은 17년째 편의점 알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월급은 10년을 일해도 한 푼도 오르지 않는 최저임금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요양보험통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만 요양보호사 1만7820명이 일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법적인 노동조건 보호와 처우개선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정부가 저임금으로 저소득국가에 돌봄노동자 입국을 추진하고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돌봄노동자들은 노동 조건이 더욱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정부와 언론에서는 저출생 대책을 활발히 논의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노인을 돌보기 위한 돌봄노동과 그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실정이다. 이미 사회는 고령화에 진입한 이상 노인들에 대한 지원이 충분히 이뤄져야 이후에 세대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 정말로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선 전체적인 숲을 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가는 것이 정부의 숙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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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안타깝다. 누군가의 동료이자 한 집안의 가장일 소중한 생명들이 어처구니없는 차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 무렵에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등 총 13명의 사상자가 나오는 비극이 발생했다. 회식 자리를 마친 은행 직원들과 시청 공무원 등 9명이 사망했고, 심지어 차량은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며 신호 대기하는 보행자들을 비롯해 음식점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있던 일행을 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더욱이 가해자는 60대 후반의 남성 운전자로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은 사고를 낸 운전자는 버스, 트레일러 기사로 40년을 근무한 베테랑이라는 점이다. 보통의 경우 운전에 미숙해서 역주행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운전미숙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심지어 가해자는 사고 후 음주 측정에서도 음주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사실상 그의 말대로 급발진이거나 운전 부주의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악의 인명 사고를 낳은 이번 사고를 두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많은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점은 사고 희생자들은 대부분이 철제 방호울타리(가드레일)가 길게 쳐져 있는 인도에 서 있다가 당했다는 점이다. 혹시 모를 충돌 사고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가드레일이 전혀 제구실을 하지 못한 것이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보행자 안전 대책 재정비를 서둘러야 한다. 서울시 역시 보행자용 가드레일을 더 튼튼히 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지금이 전수조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
그리고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고령자 운전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 역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연세 있으신 분 모두를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최근 고령자들의 운전사고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단순히 나이만을 기준으로 운전을 제한해서도 안 될 것이다. 주행 능력에 대한 실질적 검증 강화가 현실적인 방안일 수 있다. 대책 마련은 빠를수록 좋다. 지금이 급발진 예방 장치나 고령자 운전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현실적으로 논의가 이뤄져야 할 시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7-05 · 뉴스공유일 : 2024-07-0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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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북구의 고도지구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미아동에 2500가구 규모 주거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강북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3일 시가 `미아동 791-2882 일대 재개발`의 신속통합기획안 확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인수봉로6길 8(미아동) 일대 13만3876㎡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의 고도지구 규제 완화가 적용된 첫 사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 28m(지상 9층)까지만 가능했던 건축 높이가 평균 45m(평균 지상 15층)로 높아지고, 기존 용적률 164%에서 240% 내외로 확대 적용되면서 사업성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개발에서 소외됐던 이 일대가 개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북한산국립공원과 어우러지는 지상 최고 25층(평균 45m) 아파트 2500가구 규모의 도심 속 힐링 주거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나친 고도지구 개발 제한으로 인해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았던 지역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발표하고, 지난달(6월) 27일에는 고도지구 도시관리계획(변경)을 결정 고시했다.
북한산 고도 제한의 합리적 완화는 도시 개발이 정체돼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꼈던 강북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순희 청장의 중점 공약사항 중 하나다. 이 청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부터 오세훈 시장과 수차례의 면담을 통해 북한산 고도지구 규제 완화를 강력히 건의하며 일반건축물은 20m에서 28m로, 도시정비사업 추진시 45m 이하까지 완화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또 구민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구민 서명 운동을 추진, 2023년 2월 3만4000명의 서명을 모아 시에 전달하며 구민의 뜻을 재차 강조했다. 이에 시는 강북구의 규제 완화방안을 적용해 2023년 6월 고도지구 재정비안을 발표하고, 2024년 6월 27일 북한산 고도지구 관련 결정을 고시했다.
이번에 신 고도지구 구상안이 적용된 미아동 791-2882 일대는 삼양사거리역, 솔샘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주변에 미아뉴타운, 벽산아파트 등 지상 25층 내외의 고층 아파트들이 입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전에는 20m(완화 시 28mㆍ지상 9층) 고도 제한에 묶여있어 개발이 어려웠다.
과거 `소나무 협동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이 시행됐지만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진 못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으나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획기적인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미아동 791-2882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에는 3가지 계획 원칙이 포함됐다. ▲북한산 경관 보호와 사업성을 동시에 고려한 유연한 높이계획 적용 ▲구릉지형을 극복하고 활용하는 주거 단지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단지 조성 등이다.
이에 북한산으로 이어지는 2개의 통경 구간이 조성돼, 평균 45m(평균 지상 15층) 범위 내에서 북한산 인접부는 중저층(지상 10~15층), 역세권 인접부 지상 최고 25층으로 건설된다.
또 북한산 방향으로 통경축 확보, 가로변 저층 배치, 보행자 중심의 북한산 경관을 보유하면서 북한산과 이어지는 공원, 녹지 등이 조성된다. 급격한 경사에는 안전한 보행로가 만들어지고, 인수봉로와 삼양로를 잇는 동서간 연결도로 개설을 통해 지역 교통도 개선된다.
아울러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실버케어센터를 비롯한 문화ㆍ복지시설 등 기반시설도 확충될 것으로 예상돼, 이 지역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북구는 이와 같은 신속통합기획안이 발표되기까지 서울시와 함께 총 7차에 걸쳐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의견과 강북구 입장을 적극 전달해왔다.
이순희 청장은 "신속통합기획이 발표돼 미아동 지역이 웰니스 주거 단지로 재탄생하게 되면서 강북구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강북구가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7-05 · 뉴스공유일 : 2024-07-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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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경관디자인 향상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성남시는 시의 재개발ㆍ재건축사업 등 변화한 도시환경에 맞춘 `2030 성남시 경관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남시 경관계획은 「경관법」에 근거해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으로 시의 우수한 경관을 보존하고 변화한 도시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어울림의 도시, 사람 감성, 풍경 만남`이라는 미래상을 토대로 ▲그린 인프라 가치 향상 ▲주요 교통 및 산업거점 경관 명소화 및 활성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생활 가로경관 개선 등 3가지 추진 전략을 경관계획에 담았다.
시는 지역 전역을 3개 권역과 4개 축ㆍ3개 거점으로 설정하고 구조별 특성에 따른 세부 관리방안과 장기적 관점의 도시경관 형성을 위한 경관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중점경관관리구역의 설정 범위를 유지하되, 국지도 23호선(대왕판교로) 지구단위계획구역 경계 범위를 포괄해서 정비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경관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2025년 9월 성남 위례선 트램 개통에 대비해 지상으로 노출되는 철도 시설이 가로환경 및 조망경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가로공간의 재구조화를 통해 사용자를 배려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도록 유도했다.
경관계획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경관심의 대상별, 경관 요소별 가이드라인을 각각 마련해 사업 주체가 경관심의 신청 시 사업 방향을 자체 점검하고 경관위원회의 심의ㆍ자문 기준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성남시는 이번에 새로 수립한 경관계획을 토대로 도시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경관디자인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2030 성남시 경관계획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7-05 · 뉴스공유일 : 2024-07-05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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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이하 안양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지난 4일 안양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복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8월 5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3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참여의향서를 조합이 지정한 날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관양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관양중학교, 비산중학교, 부림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꽃동산어린이공원, 수목공원, 다보란공원, 보은공원, 운곡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악대로263번길 54(비산동) 일원 9만126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18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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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공원 동측권역이 국제교류ㆍ문화ㆍ여가 등 복합 거점으로 거듭난다. 강서구 등촌동에는 962가구 규모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4일 개최한 제9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과 `강서구 등촌동 365-27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경관심의`를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용산구 동ㆍ서빙고동과 용산동6가 일원 21만2581.2㎡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서 제시한 `공원 주변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연속선 상에서 용산공원 조성으로 난개발 등 부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수송부, 정보사 등 대규모 개발 가용지에 대한 선제적인 관리를 통해 국제교류ㆍ문화ㆍ여가 등 전략기능을 강화, 새로운 복합 거점을 조성하고 용산공원, 한강과 어우러진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 여가 공간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진입경관을 창출한다. 또한 교통섬의 형태로 주변 지역과 단절돼 온 주거지를 보행자 중심으로 소통하는 열린 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을 고려한 높이계획을 통해 주변 지역 및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전체 스카이라인과의 조화를 도모했다. 또 이면부 노후주택 밀집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규제적 성격의 요소는 최소한으로 도입하고, 도시의 관리 및 보전을 목표로 토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유도하는 지역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대규모 개발 가용지를 창의적 건축계획이 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가이드라인이 되는 특별계획구역 지침을 통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방향을 제시한다.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용도지역 상향, 개발 규모 등 다양한 검토를 통해 업무시설, 상업 시설 등 복합 용도를 유도해 도심지원기능을 강화하고 건축한계선, 공공보행통로, 가로활성화용도 배치구간 등 설정으로 가로 활성화 및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아울러 용산공원과 연계한 여가 문화 공간과 지역 부족 기능이 집적된 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한다.
시는 용산공원 동측권역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도시ㆍ사회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용산공원,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유엔사 부지 등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관리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서구 공항대로58다길 34(등촌동) 일원 4만5674.7㎡를 대상으로 하는 등촌동 365-27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후ㆍ불량 건축물 비율이 73% 이상인 주거지로 신규 주택 공급 및 기반시설 정비 등이 필요한 지역이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노후 주거지 및 도로, 통학로 등을 정비하고 지상 최고 21층 공동주택 962가구(임대주택 41가구 포함)를 건립할 예정이다.
대상지 주변 도로 확폭 및 조정을 통해 봉제산과 등마루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등산객 등 시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초ㆍ중학교 통학로를 안전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상지 북측 자연경관지구를 보전하고자 저층 배치 구간(지상 8층 이하)으로 설정했으며, 주변 공원, 학교 및 저층 주거지 등 경관을 고려해 규모 및 높이를 계획했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거환경 정비, 등촌역세권과 연계한 주택 공급을 통해 노후 주거지 정비 및 서민의 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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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봉래동3가 137 일원(오양대교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소방설계 관련 협력 업체 계획을 게시했다.
이달 1일 봉래동3가 13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래ㆍ이하 조합)은 소방성능위주설계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계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법인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참여규정에 따라 마감 전까지 입찰참여신청서 및 제반 서류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용역 범위는 ▲소방설계(소방기계ㆍ소방전기ㆍ내진설계 포함) 관련 업무 일체 ▲소방성능위주설계 관련 일체 ▲기타 용역 수행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 및 조합에서 요청하는 업무 등이 해당된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대교로6번길 33(봉래동) 일대 4638.7㎡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294가구ㆍ오피스텔 72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체 조합원 수는 124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버스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대교초, 영도초, 대평초 남도여자중, 영선중, 부산남중, 부산영상예술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봉래1동주민센터, 봉래2동주민센터, 영도경찰서 등이 인접해 행정 및 치안이 우수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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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북 충주시 용산주공아파트(이하 용산주공)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충주시는 이달 1일 용산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재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충주시 거룡2길 17(호암동) 일대 3만363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3.66%, 용적률 249.3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84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64가구 ▲59㎡ 341가구 ▲84A㎡ 229가구 ▲84B㎡ 213가구 등이다.
이곳은 남산초, 충주중, 충주여고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주변에 호암지생태공원과 호암늪지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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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삼덕진주아파트(이하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덕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이달 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업비 대출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경수대로 511(호계3동) 일대 3568.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5.41%, 용적률 465.57%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인근에 호원초, 덕현초, 호성초, 호성중, 모락중, 모락고, 평촌과학기술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와 대형마트, 병원, 은행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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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마포구 마포로3구역 제1지구(이하 마포로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 과정을 마무리했다.
마포구는 마포로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 코리아신탁(대표자 이유청)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저입법」 제50조제6항에 따라 지난 5월 20일 인가하고, 이를 이달 4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마포구 마포대로 193(아현동) 일대 4619.48㎡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198가구(임대 35가구 포함)ㆍ오피스텔 209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사업시행자는 기존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코리아신탁으로 변경됐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5ㆍ6호선ㆍ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교육시설로는 한서초, 소의초, 공덕초, 송문중, 송문고, 서울여자고, 서울디자인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검찰겅, 서울서부지방법원, 쌍룡사근린공원ㆍ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치안ㆍ수사기관ㆍ법원 등과 함께 공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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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남천동 백산아파트(이하 남천백산)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가 지정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달 3일 수영구는 남천백산 재건축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56조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8조에 따라 `코람코자산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난달(6월) 28일 지정했다고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사업시행자(조합 및 토지등소유자)와 토지신탁계약 체결 및 신탁의 인수 ▲건축계획에 따른 건축허가(사업시행인가 및 변경인가 포함) 등 관할관청 인ㆍ허가 업무 협조 ▲공사도급계약에 의한 도급자로서 공정관리, 관할관청 행정업무 지원 및 신탁사무의 수행 ▲분양 업무 수행 및 분양금 등 자금 수납 및 관리 ▲자금 차입 지원 및 신탁차입 자금의 집행과 관리 ▲사업비(공사비 등)의 지출 등 자금의 집행ㆍ관리 ▲해당 조합의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변경 ▲신탁계약 및 본계약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사업대행자의 업무 집행 및 재산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남로 51(남천동) 일원 6945.2㎡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사업 착수 예정시기는 이달 돌입하며,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도보 5분)과 남천역(도보 11분)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남천초, 광남초, 부산동여자고, 수영구도서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광안리해수욕장, 남천해변공원, 민락해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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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이하 문래진주)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3일 문래진주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중현ㆍ이하 조합)은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및 인ㆍ허가 관련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이달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선유로9길 31(문래동5가) 일원 1만1188.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16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영문초등학교, 문래초등학교, 선유중학교, 신도림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디큐브시티,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문래진주는 2017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23년 8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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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앞산보성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4일 앞산보성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춘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8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전일 오후 4시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효명초, 봉덕초, 경일여중, 영일여고, 협성고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용두산, 법이산, 대덕산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삼정2길 99(봉덕동) 일원 1만771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4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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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북 청주시 모충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4일 모충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길수ㆍ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7월) 31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사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의향서를 제출하고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모충로153번길 19(사직동) 일대 4만26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3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60가구 ▲59㎡ 98가구 ▲65㎡ 2가구 ▲74㎡ 2가구 ▲84㎡ 515가구 ▲90㎡ 1가구 ▲92㎡ 15가구 ▲100㎡ 1가구 ▲102㎡ 12가구 ▲107㎡ 124가구 ▲116㎡ 5가구 ▲127㎡ 3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사직초등학교, 운호중학교, 운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영플라자, 청주의료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모충1구역은 2009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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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구일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 파트너를 찾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4일 구일주택 소규모재건축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제안모집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제안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제안서 제출을 마감한다.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제안보증금 5억 원을 제안제출 마감 전까지 납부하되 3억 원은 현금 납부 및 2억 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관계 법령에 따라 해당 공사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참여 업체가 속해있는 본사가 부산 내에 있고, PF 대출 보증인 적격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재반로103번길 46(재송동) 일원 2796.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 약 1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동해선 재송역이 도보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신재초, 송수초, 반산초, 재송중, 재송여자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재송지구대, 재송2동 행복복지센터, 부산재송동 우체국, 부산지방검찰청 등이 인접해 행정ㆍ법원ㆍ우체국ㆍ수사기관ㆍ치안기관 등이 밀접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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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아파트(이하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권좌근)은 지적측량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18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오후 2시 입찰서를 개찰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입찰서 제출 후 입찰 관련 서류 일체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제1항ㆍ2항의 지적확정측량 수행자로 관계 법령에 근거해 관련 자격을 갖춘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관계 법령을 위반해 행정ㆍ형사처분(과태료ㆍ벌금 등)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따른 부당업체가 아닌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가락로 192(송파동) 일원 6만2370.3㎡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약 13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석촌역ㆍ송파역이 도보 15분 이내에 있어 더블 역세권이며, 교육시설로는 가락초, 신가초, 중대초, 가락중, 석촌중, 일신여자중, 잠실여자고, 일신여자상업고, 가락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인프라, 현대시티아웃렛 가든파이브점, 스타필드,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경찰병원ㆍ아산병원 등과 근접해 시장ㆍ쇼핑ㆍ문화ㆍ놀이ㆍ의료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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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남 창원시 반람현대아파트(이하 반림현대) 통합 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다시 나섰다.
이달 4일 반림현대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석영철ㆍ이하 준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0일 오전 11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전자입찰) 및 준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건축사법」 제23조에 따른 개설 신고를 한 법인으로 동법 제28조에 의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징계처분에 따른 업무정지 중에 있지 않은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3000만 원을 납부한 업체(입찰이행보증증권 허용)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외동반림로 217(반림동) 일대 12만7456.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100가구~33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용남초, 반송초, 용호초, 토월초, 사파초, 상남초, 반송중, 반송여자중 사파중, 토월중, 신월중, 창원용호고, 창원중앙고, 창원신월고, 창원대,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창원문성대 등으로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확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창원중부경찰서, 창원시청, 롯데백화점, 창원지방법원, 상남시장, 반송공원, 대상공원, 창원스포츠파크주경기장, 용지공원(용지호수공원), 경남FC주경기장 등이 인접해 치안ㆍ행정ㆍ백화점ㆍ지방법원ㆍ시장ㆍ스포츠시설 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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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의 재개발 구역들에 대한 통합 심의로 인허가 기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총 3개의 도시정비사업이 속도가 붙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일에 열린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동구역 제4-2ㆍ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신규)`, `장위10구역 재개발(변경)` 및 `연희1구역 재개발(변경)` 등 3건에 대해 사업 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해 각각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중구 소월로 50(남대문로5가) 일대 2만350.7㎡를 대상으로 하는 양동구역 제4-2ㆍ7지구 재개발은 지하철 4호선 서울역과 남산 사이의 업무시설 지역에 위치한 힐튼호텔 부지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주변 현황을 고려해 건축ㆍ경관ㆍ교통ㆍ환경 계획 등을 수립하여 통합심의 했으며, 업무시설 1개 동, 숙박시설 1개 동 및 판매시설과 공공청사 등이 들어선다.
동측에 위치한 남산 한양도성을 고려해 성곽으로부터 일정 거리 밖으로 고층부를 위치하게 하고, 서울역 북측에서 남대문교회~남산까지 이어지는 통경축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대규모 녹지ㆍ휴게공간인 개방형녹지(민간대지 내 지상부 중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부가 개방된 녹지휴게공간)를 확보해서 남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도심 녹지축을 구현해 녹지공간의 확장을 통해 도심권 이용시민의 편익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힐튼호텔 로비를 보전해 개방형 녹지와 저층부 판매시설을 연결함으로써, 시민 및 서울 방문객에게 남산 조망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심의위원회는 개방형 녹지의 공공성과 힐튼호텔 로비의 충실한 보전계획 등을 개선 의견으로 제시했다. 또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과 관광자원인 남산에 인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해 숙박시설과 공공청사(가칭 관광플라자)와 남산 접근 편의성을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계획해 서울역 일대 관광거점기반 시설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위10구역과 연희1구역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친 첫 사례다. 이번 통합 심의를 통해 사업계획 변경 등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2곳 모두 사업 추진이 정상화되고 사업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서울시는 예상했다.
성북구 장위동 68-37 일대 7만302㎡를 대상으로 하는 장위10구역 재개발은 향후 지하 5층~지상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004가구(공공주택 34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되는 사업으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공원ㆍ교육 분야`를 통합해 심의했다.
심의(안)은 신설될 문화공원 내 도서관을 건립해서 단지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의 문화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단지 내 경사로 계획 등 보행 약자 배려와 인근 장위초등학교의 통학 안전ㆍ교육환경 보호 및 신설 공원 이용의 편의성 증진 등을 개선 의견으로 제시했다.
참고로, 해당 사업지는 구역계 조정 등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사업이 지연됐으나, 시 통합 심의로 사업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과정을 거쳐 2025년 착공 후 2029년 준공 예정이다.
서대문구 연희동 533 일대 5만5173㎡를 대상으로 하는 연희1구역 재개발은 인근의 궁동근린공원과 홍제천 등 녹지와 수변공간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연희동 일대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가져올 주거중심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심의(안)에 따라 앞으로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13개동 961가구(공공주택 140가구 포함)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과 더불어 주변 교통 체계 개선과 어린이공원 및 공용주차장이 계획돼 공공성도 크게 향상된다.
특히 단조로운 층수 계획인 심의(안)에 대해, 시의 높이 규제 완화와 연계한 높고 낮은 다양한 층수 도입을 통해 주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건축계획이 되도록 통합심의위원회는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2007년에 최초로 정비계획이 결정되고 2차례에 걸친 사업계획 변경으로 조속한 사업 추진이 요구되는 연희1구역은 현재 이주와 철거가 진행 중으로 본격적인 착공이 2025년 초로 계획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사업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정비사업 구역이 많아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노후 재개발구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적기 주택 공급을 통한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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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올해도 반지하 주택 적극 매입으로 반지하 소멸에 나선다.
SH는 2022년 8월 반지하 침수 피해 이후 침수우려지역 현장에서 반지하주택 매입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거쳐 반지하 주택매입 상시접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말까지 2718가구를 매입했고, 이중 기존 반지하주택은 1150가구이며, 반지하 철거후 신축약정매입은 1568가구이다.
반지하 주택매입유형의 대부분이 지하와 지상이 구분등기가 되지 않는 다가구로서 지하층은 587가구, 지상층은 2131가구이다.
올해 반지하주택 매입 목표는 2315가구(커뮤니티 활용 50가구 포함)로서 지난 4월 23일에 매입 공고해 반지하 주택 상시 접수 중으로 올해 6월 말 기준 638가구(28%)를 매입했고, 지하층은 284가구, 지상층은 354가구이다.
SH는 반지하 주택 2718가구에 대한 매입 비용으로 8110억6400만 원을 투입해 가구당 평균 2억9800만 원이 소요됐으나, 재원 조달은 국고지원단가인 가구당 1억8200만 원을 초과하는 1억1600만 원을 서울시와 SH가 절반씩 부담하고 있으므로, 가구당 평균 5800만 원씩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기금과 임대보증금은 공사의 부채로 계상되고, 매입임대보조금(국비)은 건설임대보조금과 달리 향후 철거 시 정부에 반납해야 함으로 공사에서는 재무 건정성을 위해 매입임대 보조금 반납을 폐지해달라고 국토ryxhd부 등에 제도 개선을 요구해 협의 중이다.
김헌동 SH 사장은 "가장 효율적인 반지하 소멸 정책인 반지하주택 매입에 소요되는 예산은 전액 국비 지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이러한 제도 개선이 수반된다면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도 적극적으로 매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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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는 우기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대비를 위해 도내 28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지적사항 84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개와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1개 등 총 28개 사업지구다.
점검은 사업시행자나 시공자가 1차 자체 점검을 시행한 후 점검 결과를 토대로 도와 사업시행자 및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2차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절성토 구간 사면 불안정 여부 ▲수방 자재 및 장비 구비 현황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호안시설 훼손으로 제방 누수 및 세굴 등 위험요인 조치 소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여부 ▲냉음료 및 식염정(소금) 제공현황 등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드론을 활용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 10곳에 대한 점검도 실시해 196건을 지적, 절토 부분 천막보호 조치 및 배면 토사 채움 시공 요청 등 안전 조치했다.
경기도 도시주택실은 풍수해 대응 단계에 따라 자체상황실을 운영해 단독 및 공동주택 침수에 대한 사항을 중점 관리하고, 피해 발생 시 현황 파악 등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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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8일부터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의 협업 공모전으로,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공모는 뉴:홈 주력평면인 전용면적 46㎡, 55㎡, 84㎡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의집` 홈페이지의 `3D 인테리어` 기능을 활용해 공모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컨셉 부합성 ▲창의성 ▲조화성 ▲완성도 등이며, 인테리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의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공모 분야(평면)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6개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자 모두에게 LH 사장상이 수여된다. 총 상금은 900만 원으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은 100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공모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만 원 상당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8일부터 `뉴:홈` 홈페이지나 `오늘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뉴:홈을 국민들에게 쉽고 재밌게 알리고자 이번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이 향후 뉴:홈 입주자들에게 인테리어 참고 사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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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한우그랜드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4일 한우그랜드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상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8월 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사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 전일 오후 4시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중앙대로22길 70(봉덕동) 일원 4302.8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1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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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건축물 설계자와 공사감리자가 설계 및 공사감리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사의 도움을 받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3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현행법은 설계자와 공사감리자가 대지의 안전, 건축물의 구조상 안전, 건축설비의 설치 등을 위한 설계 및 공사감리를 할 때 기술사사무소를 개설 등록한 자,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로 등록한 자 등 관계 법률에 따른 관계전문기술자의 협력을 받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최근 정보통신 인프라가 고도화되고 정보통신설비에 대한 설계와 감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정보통신기술사를 관계전문기술자로 규정해 건축물 설계자와 공사감리자가 초고속 정보통신 설비,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등 정보통신설비의 설계 및 감리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사의 협력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정보통신기술사를 관계전문기술자로 규정해 설계자와 공사감리자가 설계 및 공사감리 과정에서 전문기술력을 갖춘 정보통신기술사의 협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고도화ㆍ전문화돼 가는 정보통신설비의 설계ㆍ시공의 안전성과 품질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7-04 · 뉴스공유일 : 2024-07-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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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과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구광역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지역 공동주택 소방설비 현황 조사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전용 진ㆍ출입로 조사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화재 대응 게시판 운영 ▲옥상 대피로 유도선 설치 지원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비 등 관리정보를 공개하고 공동주택 유지관리 분야 전자입찰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투명한 관리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동주택 우기안전 점검` 및 `긴급자동차 자동출입 조사` 등 공동주택 안전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손태락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6월) 27일 인디드랩과 부동산 정보 고도화와 대국민 시세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디드랩 주식회사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아파트 가구별 환경 성능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시장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세정보와 특성조사 데이터를 결합해 정밀 분석ㆍ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7-04 · 뉴스공유일 : 2024-07-0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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