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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오늘(4일) 오후2시부터 2020시즌 키즈클럽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에 나선다.
2020키즈클럽은 3세부터 13세(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팬을 위한 상품으로 키즈클럽 패치가 들어간 유니폼(홈/원정 중 택1)과 모자, 뱃지, ATC샵 상품 할인쿠폰 및 식음료 교환권 그리고 회원카드로 구성돼 있다.
또한 키즈클럽 회원은 정규시즌 전 구장 외야자유석 무료 입장 혜택(단, 이벤트 경기, 올스타전 및 포스트시즌, 매진 경기 제외)과 사직야구장 ATC샵, 인터파크샵 주중 10% 할인(일부품목 제외) 혜택이 주어진다.
판매가격은 8만 원으로 구단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판매하며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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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09년 유럽에 진출했던 `축구스타` 이청용이 울산현대와 계약을 완료,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와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은 선수와 꾸준한 교감을 나누며 K리그 복귀에 대해 논의했고, 2020시즌을 앞두고 구단 최고 대우로 이적이 성사돼 이청용의 김도훈호 합류가 확정됐다.
2006년 FC서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청용은 2007년 캐나다에서 열린 FIFAU-20월드컵에 출전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고 같은 해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며 주가를 높인 이청용은 만 21세의 나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부리그)의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했다.
볼턴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도합 176경기에 출전, 17골 33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의 실력을 뽐냈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를 거쳐 2018년 독일2.분데스리가(2부리그)의 VfL보훔으로 이적해 1시즌 반 동안 몸담았고, 울산으로 이적하며 K리그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두 번의 월드컵에 출전, 첫 월드컵이었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선 두 골을 넣으며 대한민국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180cm에 70kg으로 날렵한 체형의 이청용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드리블, 볼키핑, 개인 돌파 등에 능하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모두 소화 가능하며, 공간 활용 능력과 결정적인 패스에도 장기를 보여 팀 공격력이 배가될 전망이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국내 최고의 미드필더 윤빛가람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한 울산은 이청용의 영입으로 중앙과 측면 모두에서 국내 최고의 자원을 갖추게 됐다.
이청용은 "우승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갖고 있는 울산에 와서 기쁘다. 설레는 마음으로 K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구단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줘서 입단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FC서울과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젠 울산의 선수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남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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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문화 공동체 구축을 위해 `2020 시민정원사 과정`과 `2020 조경가든대학 과정`을 운영,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정원문화 활성화와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한 녹색문화 공동체 확산, 녹색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2013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다.
`조경가든대학` 과정을 통해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배운 후,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민정원사` 과정을 마치면 도지사 명의의 시민정원사 인증서를 수여한다.
올해 `시민정원사` 과정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1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경기도민 중 조경가든대학 수료자, 산림ㆍ원예ㆍ조경 관련학과 대학 졸업자면 참여가 가능하다.
`조경가든대학` 과정은 우선 상반기 4월부터 7월까지 2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각 과정별 교육기관을 통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시민정원사` 과정 교육기관은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고양)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안양)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수원) ▲신구대학교 식물원(성남)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안산)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안성) 등이다.
`조경가든대학` 과정 교육기관은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고양)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안양)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수원) ▲신구대학교 식물원(성남)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안산) ▲신한대학원 평생교육원(의정부)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안성) 등이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 또는 교육기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택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오염 문제로 숲과 정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시민정원사를 통해 지역 학교숲, 복지시설, 공원 등 우리주변서 정원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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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동대문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안한 주민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한 심리지원단을 운영한다.
동대문구는 동대문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10명으로 `코로나19 통합 심리지원단`을 구성해 지난달(2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이달 3일 밝혔다.
심리지원단은 코로나19의 확산이 마무리될 때까지 전화ㆍ대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심리불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심층상담도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ㆍ격리자 및 가족들에게 전화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격리가 해제된 대상자일 경우 대면 상담을 실시한다. 심리적 불안 정도가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전문치료기관을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ㆍ체육센터, 경로당 등의 휴관에 따라 집 안에서 오래 머무는 어르신들에게도 정신건강 관련 정보와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정신건강전문요원, 심리상담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보건소 지역보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덕열 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기 위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주민들이 심리적 안정도 되찾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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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청렴포털`이 확대ㆍ개편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외에 다른 공공기관에도 부패·공익신고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권익위는 전자정부지원사업으로 국가청렴정보시스템 2단계 구축사업을 추진해 공공기관에도 온라인으로 부패ㆍ공익신고 할 수 있도록 청렴포털을 확대ㆍ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해 3월 1단계 구축사업을 통해 신고자의 신고내용을 분석한 후 신고유형을 자동 추천해주고, 인증서와 비밀번호를 이용한 이중보안 기능을 도입해 신고자의 신분 보호를 강화했다.
기존 청렴포털에서는 권익위에만 부패ㆍ공익신고와 신고자 보호ㆍ보상 신청을 할 수 있었다.이에 공공기관에 부패ㆍ공익신고를 하려면 개별 기관 누리집을 방문해야 했고, 온라인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기관의 경우에는 방문, 우편 등으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 공공기관에 신고한 사건의 경우, 권익위에 보호ㆍ보상을 신청할 때 자신의 신고사건 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다.
권익위는 국민 누구나 공공기관에 편리하게 부패ㆍ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하고 신고자 보호ㆍ보상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164개 기관을 청렴포털의 신고기관으로 추가했다. 권익위는 올해 상반기까지 300여 개 공공기관의 신고창구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고자는 권익위와 공공기관 구분 없이 손쉽게 신고하고, 보호ㆍ보상 신청 시 권익위에 자신의 공공기관 신고사건 정보를 조회해 자동 입력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신고자 보호ㆍ보상 관련 안내문을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신고 접수ㆍ처리 시 단계별 신고자 보호 관련 유의사항을 업무 담당자에게 안내해 신고자 보호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다.
한삼석 권익위 심사보호국장은 "더 많은 공공기관의 온라인 신고창구를 통합해 신고자가 한 곳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부패ㆍ공익신고와 보호ㆍ보상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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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한국 시각으로 5일 오전 5시 미국 애리조나 투산 에넥스 야구장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에서 5-9로 패했다.
KT는 2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를 시작으로, 정성곤이 2이닝, 김재윤, 이보근, 주권, 김민수가 1이닝씩 이어 던졌다. 타선은 심우준, 김민혁이 테이블세터로 나섰고, 강백호, 유한준, 로하스가 중심 타선에 배치됐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쿠에바스는 2개의 삼진을 잡으며 3이닝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고, 주권과 김민수는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완벽히 막았다.
타선에서는 로하스가 6회초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좌전 안타 등 2안타를 쳤고, 강백호도 4타수 3안타를 치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전 경기에 이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인 투수 주권은 "캠프에서의 마지막 등판이라 모든 구종을 던져 시험해봤다"며 "결과가 좋아 기쁘고 시즌 시작 전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가전 내내 양호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로하스는 "타격 컨디션이 올라와 내 스윙을 가져갔던 것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 현재 몸 상태가 만족스러워 시즌이 기대된다. 남은 캠프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wiz는 한국 시각 이달 7일 오전 3시(현지시각 6일 오전 11시)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 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스프링캠프 마지막 평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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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도착(T1, T2)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여객 출국과정 全 단계에 걸친 3단계 방역망을 5일부터 시범도입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항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국인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확대 등에 대응하고자 검역당국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이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일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터미널 진입 ▲출발층 지역 ▲탑승게이트 3단계에 거쳐 열화상카메라와 체온계를 이용한 발열체크를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터미널 진입단계에서는 공항터미널 출입구에서 1차 발열체크를 실시하며, 37.5℃ 이상인 경우 공항 내 설치된 검역조사실에서 기초역학조사를 받을 수 있음을 안내한다.
이어 출발층 지역에서는 보안구역에 들어가기 전 한 번 더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37.5℃ 이상이면서 상대국 요청(발열자에 대한 입국제한)이 있는 노선의 경우에는 항공사에 인계 등 발권취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항공기 탑승게이트에서도 상대국의 요청이 있는 노선의 경우에는 항공사를 중심으로 발열체크를 시행하며, 이 노선에서는 발열 확인 시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조치를 통해 공항도착부터 출국까지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국내ㆍ외 여객에게 안전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공항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출국 전 발열체크는 우리 국민의 미국 등 외국으로의 항공이동 편의를 지속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출국 시 발열체크 등으로 인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평소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장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을 `COVID-19 Free Airport`로 구축해 출국 및 입국 전 과정에서 안전한 공항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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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LACP 2018/19 비전어워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2018/19 Vision Awards Annual Report Competition)는 세계적 권위의 홍보ㆍ마케팅 전문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주관으로 기업 지속가능보고서, 연차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18/19 비전어워드`는 전 세계 25개국 약 1000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6000개 출품작 중 5분의 1인 1200개 출품작만이 수상 수준의 인정을 받았다. 그중 지속가능보고서 부문에서는 전 세계에서 7개 기관이 대상을 받았다.
공단이 출품한 지속가능보고서는 총 8개 평가항목 중 최고경영자 메시지, 재무재정, 명확성, 정보 접근성, 내용구성, 묘사, 표지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해당 보고서는 높은 완성도로 Worldwide Top 100 보고서 부문에서도 15위를 기록했다.
또한 `가장 흥미로운 보고서(Most Engaging Report Worldwide)` 부문에도 선정됐다.
공단은 2008년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성과를 홍보하고자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지속가능보고서에는 공단의 주요 사업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윤리경영, 인권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에 대한 성과를 기술한다.
조재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체육재정의 90% 이상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스포츠의 즐거움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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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2020시즌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지난 4일 자체 3차 청백전을 통해 전력을 가다듬었다.
경기는 7회 약식 경기로 치러졌고, 청팀은 선발 투수로 구승민이, 백팀은 박세웅이 등판했습니다.
특히 총 68개의 공을 던진 박세웅은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47㎞로 기록됐고,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두루 구사했다.
경기는 청팀의 4-1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 후 허문회 감독은 "타자, 투수진 모두 내가 가고자 했던 방향으로 목표 설정이 잘 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훈 선수로는 투수조에선 김대우가, 야수조에선 마차도, 강로한, 한동희가 선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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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소방청은 작년 한 해 동안 소방헬기가 5990건 출동해 2113명을 구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6건 출동해서 6명을 구조한 것이다.
2018년과 비교했을 때 총 출동건수는 1.6%(94건) 증가했다. 출동 유형별로는 구조ㆍ구급 2647건(44.2%), 교육훈련 1892건(31.6%), 정비업무 731건(12.2%), 산불진화 319건(5.3%), 순찰 209건(3.5%), 화재진압 98건(1.6%), 업무지원 76건(1.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돼지열병 검체수송 등으로 업무지원이 153.3%(46건)증가했으며 화재로 인한 출동은 지난해 대형화재가 줄면서 37.6%(59건) 감소했다.
월별로는 평균 499건 출동했다. 지난해 10월에 677건(11.3%)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으며 산불진화 출동은 4월(42%)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출동 유형별로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구조출동은 총 1243건으로 산악구조가 1022건(8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색구조 162건, 수난구조 47건, 건물구조 12건 순으로 나타났다.
구급출동은 총 1404건으로 병원직접이송이 707건(50.4%)으로 가장 많았으며, 응급환자 구급차인계 682건, 장기이송 11건, 응급처치 4건 순으로 출동했다.
고덕근 소방청 소방항공통신과장은 "소방헬기 출동이 증가하고 있고 올해부터 정부기관 응급의료헬기가 119로 통합운영되는 만큼 구조와 응급의료헬기 운용을 총괄 지휘하고 조정ㆍ관제하는 소방헬기 통합 운항관제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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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주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침몰한 해양호(29t)의 실종자 6명이 구조당국의 야간 수색에도 불구하고 발견되지 못했다.
5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구조 당국은 서귀포 선적 해양호가 불에 타 침몰한 지점을 중심으로 함정, 항공기를 동원해 야간수색을 펼쳤다.
사고 해역은 파도 3~4m, 바람이 초속 16~18m로 매우 강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4일 도착한 해군 청해진함(3200tㆍ승조원 130명)의 무인잠수정(ROV)도 기상 악화로 인해 투입이 미뤄졌다.
당국은 이날 사고 해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누고 함정과 선박 26척, 항공기 6대를 투입해 집중 수색을 펼칠 계획이다.
해경은 지난 4일 오전 3시 18분께 제주시 우도면 남동쪽 74㎞에서 해양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속히 출동한 해경은 화재를 진압했지만, 같은 날 오전 7시 23분께 해양호는 완전히 침몰했다.
사고 당시 해양호에는 한국인 3명과 베트남인 5명 등 선원 총 8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선장 김모 씨(59)와 갑판장 김모 씨(47) 등 2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구조됐다. 이들은 앵커(닻) 줄을 잡고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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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도널드 트럼프를 패배시키는 건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 뒤에서 뭉치는 데서 시작한다고 믿는다"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지지의 뜻을 표했다.
당초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 부으며 견제했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슈퍼화요일에 경선을 치른 14개 주 중 텍사스 등 최소 9곳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대약진하자 조기 퇴장을 택했다.
그는 지금까지 5억 달러(5936억 원) 이상의 선거자금을 광고 등에 쏟아 부었는데, 이는 다른 민주당 주자들의 10배 이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블룸버그가 7억 달러를 하수구에 흘려보냈다"고 조롱했다.
그도 그럴 것이 블룸버그의 막대한 선거자금 공세에도 이번 슈퍼화요일 경선에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14개주 가운데 텍사스를 비롯한 10개주를 싹쓸이했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그 뒤를 이어 4개 주에서 우승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미국령 사모아에서만 1위를 차지했는데, 해당 지역은 주가 아닌 미국령이어서 대선에 투표권이 없다.
14개주 가운데 단 한 곳도 승리하지 못한 블룸버그 전 시장은 바이든 지지를 선언하고 경선 포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경선은 이제 바이든과 샌더스 두 후보의 양강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심 샌더스가 후보가 되길 원하기 때문에 외신에서는 트럼프가 앞으로 바이든을 집중 견제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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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있던 충북 청주시 개신2지구가 본격적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서원구 서부로1447번길 16-3(개신동) 일대 15만5453㎡를 대상으로 하는 `개신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해 승인ㆍ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곳에 주거용지 10만2609㎡를 조성해 2169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또 오는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라 자동 실효되는 삼성당 근린공원을 구역에 포함해 단계별 공원도 조성한다. 공원과 도로, 녹지 등 기반시설용지는 4만7510㎡다.
개신2지구는 10여 년 전부터 `방죽말지구`라는 명칭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했으나 민간 사업자의 내부 문제로 개발이 중단됐다. 또 인근에 성화택지개발지구 등이 조성된 데다 서부로 변 완충녹지 해제 뒤 난개발도 우려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개신동 일원 미개발지의 지속적인 난개발 확대를 차단하고, 청주시의 주거단지 개발 수요와 도시성장관리 정책에 부응하는 신주거 문화공간을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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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통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가 북한에 마스크를 지원했다는 주장이 가짜뉴스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5일 밝혔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3일 일부 주간지가 북한 의료진이 국산 마스크를 착용한 영상을 두고 우리 정부가 북한에 퍼주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며 "정부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북한에 마스크를 지원한 사실이 없으며 국내 민간단체가 마스크 대북지원을 위해 반출신청을 한 사례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언론이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왜곡된 정보를 사실처럼 보도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며 "앞으로 정부는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상응하는 법적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달(2월) 17일 공개한 영상에는 북한 의료진이 국내 업체가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부 매체에서 정부가 북한에 마스크를 지원했다는 식으로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문제의 화면에 나온 것은 국산 마스크와 같은 제품으로 추정된다"면서도 "그러나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나 민간단체가 북한에 마스크를 지원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시기적으로 볼 때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중국을 통해 갔을 수도 있고, 경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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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쌍용건설이 경기 수원113-12구역을 재개발한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 사이버 본보기 집을 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실제 본보기 집이 아닌 사이버 본보기 집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단지의 입지적 특징, 단지 배치, 청약 일정 등 분양정보는 물론 3D로 구현해 가구 내 실모형 등을 다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은 수원시 권선구 일대 3만5606㎡ 일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22층 공동주택 10개동 총 930가구 규모이며, 이 중 72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3가구 ▲59A㎡ 210가구 ▲59B㎡ 143가구 ▲74㎡ 130가구 ▲84A㎡ 101가구 ▲84B㎡ 126가구 등이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수원-광명고속도로천천IC가 있어 진ㆍ출입이 용이하며 추후 개통예정인 수인(수원-인천)선과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신분당선이 만나는 오목천역 역시 단지 바로 앞으로 지나간다. 수원역 GTX-C노선도 예정돼 개통될 경우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좋은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립어린이집과 오현초, 영신중, 영신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유아부터 초중고 자녀들의 안전한 교육여건이 마련돼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목천어린이공원과 서수원 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을 확보했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주변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며, 대형마트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내에 초대형 상가가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주거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이곳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인 데다 인근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효행지구 계획과 800병상 규모의 서수원 종합병원 등이 추후 들어설 것으로 예정돼 있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다"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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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결승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을 발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제 4차전 2라운드인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최후의 7인을 가렸다.
이날 방송에서 6위 김수찬은 1위 임영욱을 지목하며 주현미 `울면서 후회하네`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300대 0 몰표로 임영웅의 완승이었다.
원곡자 주현미는 "두 사람은 다른 색깔"이라며 "김수찬은 묵직한 저음, 임영웅은 화려한 테크닉이다. 각자의 색깔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최연소 정동원은 최고령 장민호의 품에 안겨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남진의 `파트너`를 선곡해 이목을 끌었으며 결과는 210대 90으로 정동원의 승리였다.
장민호는 아쉬워하면서도 정동원에게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곡자 남진은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라며 "오랜만에 정말 쇼다운 쇼, 하나의 작품을 봤다"고 극찬했다.
이날 준결승 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가 최후의 7인에 들어가 기대감을 높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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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성남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했다.
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 2일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이드라인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용역의 주요 내용은 ▲사업 타당성, 지역 문화예술 및 공동 커뮤니티 활성화를 고려한 가로주택정비사업 방향 제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등과 연계한 효율적인 공간, 가로주택방향, 설계 및 단지 배치계획 시 고려사항, 교통 및 정비기반시설, 생활문화 SOC 방안 검토 ▲사업구열별 사업성 개선을 위한 행정ㆍ재정적 지원방안, 절차, 총괄MP도입ㆍ운영방안 검토 등이다.
용역범위는 성남시 수정구ㆍ중원구를 대상으로 하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 용역비는 1억9983만1000원이다. 입찰공고 기간은 이달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3주간이며,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시청 지속가능도시과에서 참가등록 및 제안서를 접수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2017년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제정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도시재생에 대한 패러다임이 전환됐다"며 "이번 과업을 통해 노후ㆍ저층 주거지의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과 `성남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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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상일벽산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7일 강동구는 상일벽산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은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시행규칙 제10조제2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동남로 858(상일동) 일대 522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32%, 197.8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2층 아파트 3개동 1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주요 변경내용으로는 ▲조합원 저층 신정 등에 따른 조합원 배정 동ㆍ호수 위치 변경 ▲정비사업비 추산액의 변경 ▲추가 이주비 이자에 대한 적용시기 정리 등이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추진위 구성 같은 절차가 없어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노후ㆍ불량건축물 3분의 2 이상 ▲도로로 4면이 둘러싸인 1만 ㎡ 미만 ▲한 면이 최소 6m 이상 도로와 접해야 하며 단독ㆍ다가구면서 10가구 이상 20명 미만일 경우 조합설립인가 없이도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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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한강변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이하 청담삼익)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6일 청담삼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동빈ㆍ이하 조합)은 석면해체 감리 및 건축물 철거 감리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입찰지침서 게시 등으로 갈음하며 오는 18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 참여는 불가하다.
청담삼익은 강남구 학동로 609(청담동) 6만1978㎡ 일대에 건폐율 18.58%, 용적률 299.8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에 이르는 아파트 9개동 1230가구의 대형 단지로 거듭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28가구 ▲59㎡ 242가구 ▲84㎡ 472가구 ▲97㎡ 208가구 ▲111㎡ 172가구 ▲136㎡ 58가구 ▲151㎡ 46가구 ▲171㎡ 1가구 ▲203㎡ 1가구 ▲208㎡ 1가구 ▲235㎡ 1가구 등이다. 이중 15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 지역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청담대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등 대형 상권과 쇼핑시설 역시 가깝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을 비롯해 실내 골프장, 스카이라운지, 게스트룸, 자동 도서관, 택배보관서, 독서실, 멀티 상영관, 어린이집, 노인정 등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언북초, 영동고 등이 있다.
아울러 인근에 청수근린공원, 청담도로공원, 청담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 주거환경으로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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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김포시가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거점센터는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 250번길 104에 위치한 조강1리 다목적 마을회관으로, 공동홀 57.78㎡, 20㎡ 방 2개, 8.1~9㎡ 방 3개, 공동 조리실, 화장실 및 샤워실로 구성돼 있다. 최대 4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기존 건물의 숙박기능 강화 및 DMZ 평화의 길 방문객의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아울러 바닥 난방ㆍ단열창ㆍ벽지 및 바닥 등 목공사ㆍ수장공사ㆍ냉난방기 설치 등 단열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강화-고성을 잇는 도보 여행길로 알려진 DMZ 평화의 길은 분단 현장뿐만 아니라 생태ㆍ문화ㆍ역사적인 자원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노선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애 문화부관광과장은 "향후 거점센터가 될 DMZ 평화의 길 김포코스의 휴식 및 거점지로 무인관광안내시스템을 탑재한 키오스크를 이달 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거점센터의 이용은 조강1리 마을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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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9일)부터 약국에서 판매하는 공적 마스크에 대해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마스크 5부제는 정부가 지난 5일 발표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포함된 내용으로, 출생연도에 따라 지정된 날짜에만 약국에서 공급하는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적 마스크는 마스크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특별 공급하는 마스크로 전국 약국 및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다.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오늘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ㆍ6에 해당하는 사람만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90년대 생중에서는 1991년생과 1996년생만 오늘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구매할 수 없다.
화요일인 내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와 7인 사람, 수요일에는 3ㆍ8, 목요일에는 4ㆍ9, 금요일에는 5ㆍ0에 해당하는 사람이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평일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사람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마스크 구매 수량은 1주일에 2매로 제한된다. 약국에서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통해 주민등록번호 입력 이후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주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2매 구매한 사람은 다른 약국에서도 추가 구매가 불가능하다.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인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다만 2010년 이후 출생 어린이나, 1940년 이전 출생 어르신,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 마스크를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계층은 보호자가 마스크 대리 구매가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동거인이 공인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면 마스크를 대신 살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에는 대리 구매자와 대리 구매 대상자가 함께 기재돼 있어야 하며,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는 장기요양인증서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
한편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한 공적 마스크 공급은 이번 조치에 맞춰 축소된다.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구축될 때까지 1일 1인 1매만 판매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 이후에는 약국과 마찬가지로 1주일 내 1일 2매를 원칙으로 하는 5부제가 시행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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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호평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한국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진전을 보인다"고 밝혔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매우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보였다.
그는 "WHO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한국의) 참여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을 위해 300만 달러(약 35억7300만 원) 지원을 약속한 것에 관해서도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4시 기준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313명, 사망자 50명, 격리해제는 130명에 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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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오늘(9일)부터 공적 마스크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식약처는 지난 8일 공적 마스크 총 105만 개를 공급했고, 서울ㆍ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ㆍ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ㆍ공정거래위원회ㆍ국세청ㆍ관세청ㆍ경찰청ㆍ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강화한다.
정부합동단속에 따라 같은 날인 지난 8일 부산경찰청은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행위로 총 50만 장의 마스크를 적발, 이 중 사재기를 한 마스크 28만장을 정상 유통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식약처와 합동단속을 통해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한 이후 폭리를 챙길 목적으로 28만 장을 창고 4곳에 분산ㆍ보관한 제조·판매업체 대표 적발, 정상적인 마스크 28만 장을 단속 5일 만에 유통하도록 조치했다.
성남시에서도 마스크 매점매석을 한 업체가 적발됐다. 성남시 분당경찰서는 9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마스크를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해온 업체가 마스크 13만 장을 매점매석해 물류창고에 숨겨놓은 것을 적발했다.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마스크 등 유통질서 확보를 위해 관내 물류창고 보관 물품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던 중 지난 3일 한 업체가 분당구 야탑동 소재 물류창고에서 보관 중인 마스크 13만 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 특별단속팀과 합동 대응으로 업체가 보관 중인 마스크는 시중에 유통되도록 조치했으며 추후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 및 엄중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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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지난 8일 사회주택 공급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민간 매입약정형 사회주택`의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LH는 이미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사회주택 운영 기관으로 공모해왔지만, 올해 처음 도입되는 민간 매입약정형 사회주택은 사회적 경제주체가 사회주택의 설계ㆍ시공ㆍ운영을 도맡게 된다.
매입약정을 체결하는 동시에 사회주택 운영사업자가 선정되고, 건축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사회주택 운영에 필요한 주거시설ㆍ공용공간을 설계에 반영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및 경기북부 10개 지역을 매입한다. 매입대상은 가구별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인 다세대ㆍ연립주택ㆍ도시형생활주택ㆍ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며 시범사업 추진 결과에 따라 공급물량 확대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운영사업자 신청자격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로, 건설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공 및 설계 능력을 갖춘 경우 단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할 경우 매입약정신청서, 운영기관 선정신청서 등을 준비해 LH 서울지역본부 사회주택 선도사업 추진단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LH가 서류심사ㆍ현장조사 등을 통해 매입대상 주택의 적정성, 사회주택 운영 계획,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 사업대상자 선정 및 매입약정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도심 비주거시설 활용형 ▲지자체 연계형 ▲직능단체 연계형 등 테마를 갖춘 주택을 우선 매입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민간 매입약정형 사회주택은 청년, 예술인 등 수요자 맞춤의 다양한 테마가 있는 주택으로 특화할 계획"이라며 "입주민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입주민 재능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까지 활성화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매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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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태어난 지 4주된 갓난아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중 최연소 확진자로 추정된다.
서울 동대문구는 어제(8일) "생후 4주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신생아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38세 성북구민 확진자 남성 A씨의 딸이다. A씨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월 1일부터 셋째 출산 준비를 위해 이문1동 소재 처갓집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씨의 장인과 장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A씨의 딸과 아내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거주 중인 일가족이 모두 코로나19 감염자가 됐다. 이들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6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로서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었다.
역학조사 결과 장인은 지난 5일, 장모는 지난 2일부터 각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딸과 아내는 지난 4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딸과 아내는 3일부터 줄곧 집에만 머물러 이동 동선은 별도로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장인의 경우 제기동에서 두유 대리점을 혼자 운영 중이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일가족은 보라매병원에 입원 예정이다.
현재 A씨의 딸은 최연소 확진자일 가능성이 크다. 이미 서울 내 최연소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알려진 전국 최연소 확진자는 지난 1일 경북 경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생후 45일 신생아였다.
한편 이날 대한소아감염학회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소아ㆍ청소년 환자에 대한 관리 지침을 발표했다. 국내 확진자가 급증하고 생후 45일 신생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어린 환자에 대한 지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학계에 제기돼 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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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한 초중증 성인아토피 피부염 발병 사례가 늘고 있다. 불규칙한 식사 패턴 및 환경 오염, 과음, 흡연 등에 의해 후천적 아토피 피부염 발병을 경험하는 것이다. 실제로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알레르기 증상은 물론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문의하는 사례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붉은 습진과 함께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며 가려움증이 수시로 나타나 자주 긁게 되어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게다가 손으로 피부를 지속적으로 긁어 진물, 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이는 곧 외모 컴플렉스의 주범으로 부각된다.
유소아 아토피는 면역력이 약한 유아기, 소아기에 나타나는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가려움증이 심하고 홍반과 함께 진물을 유발한다. 주로 양쪽 볼이나 관절이 접히는 부위인 팔꿈치 안쪽, 무릎 뒤쪽, 손목과 목 등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성인 아토피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유소아 아토피와 다르게 목, 팔안쪽, 오금을 중심으로 전신에 생기는 것이 포인트다. 주로 초중증 상태를 넘어 만성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염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색소가 침착 되어 검게 변색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유소아 아토피 피부염 치료는 육체적으로 미성숙하고 피부가 예민한 유소아기의 특성을 고려해 치료가 진행된다. 반면 성인 아토피는 면역, 대사, 호르몬 등의 기능 뿐 아니라 신체 기능의 전반적인 안정 및 회복을 도모하는 아토피 치료 프로세스가 이뤄져야 한다.
이때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 적용해 아토피 질환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양ㆍ한방 협력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한방의 면역안정치료와 양방의 증상 개선 집중 치료, 영양치료를 함께 시행해 아토피 급성증상은 물론 만성증상까지 동시에 개선하는 치료 원리다.
면역과민반응검사는 아토피 체질 검사, 알레르기 항원 검사 등이 주로 시행된다. 아토피 체질 검사는 아토피와 다른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을 선별하는 검사다. 알레르기 항원 검사는 다양한 항원 62종을 동시에 또는 개별적으로 검사해 즉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을 찾는 검사방법이다. 호르몬 검사는 타액으로 검사가 이뤄지며 이는 타액 내 존재하는 5가지 호르몬의 양을 측정해 호르몬 불균형 상태, 부신의 기능 등을 확인하는 검사다.
대사 검사 종류로 영양, 중금속 검사와 유기산 대사 균형 검사 등이 있다. 영양, 중금속 검사는 모발 및 혈액검사를 통해 체내 미네랄 결핍과 과잉, 중금속 오염 정도 등을 확인하는 검사다. 유기산 개사 균형 검사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유기산 46종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어떤 대사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는 검사다.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신체 내ㆍ외부에 발병 원인이 자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스트레스, 과로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면역체계 개선은 물론 대사, 호르몬 등 환자 개인의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한 복합적인 검사를 통해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도움말 : 위드유의원한의원 한성호 원장ⓒ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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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도로의 차로를 줄여 보행공간으로 만드는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으로 서울시의 약 5만 ㎡의 보행공간이 새롭게 생겨났다.
서울시는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약 4년 간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비롯해 50개 생활권 도로(22개 자치구)가 보행친화공간으로 변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은 생활권 밀접지역의 보행공간을 확장하고 보행안전ㆍ편의시설을 확충해 자동차 중심의 교통환 경을 사람중심으로 혁신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주민이 실제 필요로 하는 보행환경개선이 이뤄졌다.
시는 도심권(퇴계로, 연세로 등)과 부도심권(석촌호수로 등) 중심의 도로공간 재편을 2016년부터 생활권까지 확대해 `걷는 도시 서울`의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로 인한 사고감소, 경제 활성화 같이 도로공간 재편으로 인한 효과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도로공간 재편 등 보행환경개선의 효과로 유동인구가 25.7%, 매출액은 평균 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다이어트를 통해 차도를 축소하고 이렇게 확보된 공간에는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등을 확충해 보행자가 최우선되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쉼터 조성, 횡단보도 설치, 노상주차장 제거, 일방통행, 속도제한 등 각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설개선도 동시에 이뤄졌다.
법정 최소유효 보도폭(2m)조차 확보되지 않았던 열악한 보행로 확장부터 바자회ㆍ주민자치행사를 열 수 있는 넓은 보행 공간 조성까지, 다양한 주민 목소리가 반영됐다.
서울시는 올해도 2호선 신림역 인근의 관천로(관악구), 도심 청계천로(중구) 등 생활권 도로 8개소에서 `생활권 도로공간 재편사업`을 벌인다. 해당 사업은 오는 5월까지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6월 설계와 공사에 들어간다.
한편, 서울시는 2013년 `보행친화도시 비전`을 발표하고 차량 중심이었던 교통 패러다임을 사람 중심으로 변화시켜 오고 있다. 자전거 등 친환경 녹색교통시설 확충, 자동차 운행관리를 위한 자동차통행관리시스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교통수요관리 같은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교통사고, 대기오염 같이 과거 차량 중심 교통 환경에서 대두되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그간 다양한 보행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도로공간 재편사업이 서울 전역의 생활권 곳곳으로 확장되고 그로인해 시민 편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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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와 광주광역시가 `5ㆍ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5ㆍ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사업 서울특별시-광주광역시 공동주최 업무협약`을 화상 협약식으로 개최했다.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5개 분야 사업 공동추진에 협력한다.
5개 분야는 ▲민주ㆍ인권ㆍ평화 우수정책교류 ▲5ㆍ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 ▲광주비엔날레 5ㆍ18 특별전 전시 교류 ▲문화ㆍ예술 공연 교류 ▲5ㆍ18 40주년 기념 특별 전시다.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5ㆍ1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고, 40주년을 계기로 전국적인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해 그 의미와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데 공동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5ㆍ18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을 서울시와 광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와 광주시는 5ㆍ18이 포함된 한 주를 민주인권주간으로 정하고,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 동안 다채로운 문화 예술 및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40주년 기념음악회, 국제컨퍼런스, 서울의 봄 라이브 콘서트, 민주ㆍ인권ㆍ평화도시 선언 전국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5ㆍ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 특별전시`는 서울기록원과 광주시청 등 양 도시를 순회해 개최한다. 역대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품을 재구성해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광주비엔날레 5ㆍ18 특별전 전시`는 서울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5ㆍ18 의미를 담은 문학, 무용, 연극, 영화 등 문화ㆍ예술 공연도 양 도시에서 선보인다. 민주ㆍ인권ㆍ평화 관련 우수정책 교류도 이어진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5ㆍ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로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정을 구현해 왔다"며 "서울시는 민주ㆍ인권ㆍ평화에 앞장서는 도시로서 `5ㆍ18 민주화 운동`을 과거 억압과 희생의 역사에 머물지 않고 화해ㆍ상생의 미래 가치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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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탈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완전히 멈춰섰다.
쥬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지난 9일(현지시간) 북부 일부 지역에만 해당하던 지역 봉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콘테 총리는 이날 "북부 지역에 대한 조처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10일부로 전국 모든 지역에 이동제한령을 발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오늘(10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북부 지역 봉쇄 이틀 만에 지역 봉쇄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지난 8일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북부 롬바르디아주(州)를 중심으로 `레드존`을 지정해 지역 봉쇄를 시행했다. 일반 시민의 경우 중요한 업무 목적을 제외하면 레드존 출입이 금지되며, 레드존 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 또한 허가 없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다. 이를 어길 경우 구류 3개월에 처한다.
이동제한령이 발효되는 오늘부터 이탈리아에서는 공공장소 모임이 금지되며, 직장에 가거나 응급상황을 제외하면 시민들의 다른 지역 이동도 제한된다. 또한 전국의 모든 문화ㆍ공공시설이 폐쇄되며, 음식점 등은 영업은 허용되지만 고객 간 최소 1m 이상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탈리아 프로축구인 세리에A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 경기도 중단된다. 이 조치는 오는 4월 3일까지 유효하다.
이날까지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172명, 사망자는 463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를 넘어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중국에 이은 세계 2위를 기록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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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검찰이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이 1조6000억 원가량의 펀드 환매를 중단한 이른바 `라임 사태`와 관련한 검사를 청와대 관계자가 막아줬다는 취지의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
이달 9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라임사태와 관련한 녹음파일을 확보해 수사에 나섰다.
녹음파일에는 라임 관련 펀드에 1조 원 이상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진 전 증권사 간부 장모 씨가 투자금 회수를 걱정하는 피해자에게 청와대 관계자의 명함을 보여주며 "라임 거 이분이 다 막았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녹음파일의 대화는 라임이 환매 중단을 선언한 뒤인 지난해 12월 이뤄졌다.
녹음파일에서 언급된 청와대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서 청와대로 파견돼 당시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녹음파일에 관해 청와대 관계자는 "장씨를 알지 못한다"며 "지시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며 장씨 또한 "(피해자들에게) 둘러대면서 어떻게 와전됐는지 모르겠다.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1조6000억 원 규모 펀드의 환매 중단을 발표한 라임은 2018년 6월 IIG 펀드에서 큰 손실을 봤음에도 오히려 펀드 기준가가 상승하는 것처럼 조정해 투자자들에게 손실 사실을 고의적으로 숨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0 · 뉴스공유일 : 2020-03-1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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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대병원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환자에게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던 렘데시비르를 투약한다.
이달 9일 서울대병원은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국립보건원은 전 세계 394명의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의 치료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렘데시비르는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에서 개발한 광범위한 항바이러스제로, 초기 에볼라 치료제로 쓰였지만 동물실험을 통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ㆍ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임상시험은 NIAID와 세계보건기구(WHO) 자문단과의 협력으로 계획됐다.
오명돈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아직 코로나19에 효과가 증명된 항바이러스제가 없다"며 "이번 임상시험으로 렘데시비르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0 · 뉴스공유일 : 2020-03-1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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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사무소 현장점검에서 아무런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와 동작구는 지난 9일 오전 동작구 사당동 창정빌딩 5층에 위치한 신천지 사단법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의 사무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당초 서울시와 동작구는 신천지 법인의 재산 목록과 사원 명부, 총회 및 이사회 회의록, 수입 지출에 관한 장부 및 그 증빙서류 등을 확보할 방침이었지만 관련 서류를 확보하지 못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법인과 관련된 서류는 하나도 없었다"며 "신천지 사당센터와 겸해서 해당 공간을 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신천지측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사무실이 폐쇄돼 서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추후 소명자료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현장점검에 이어 신천지 예수교회가 소유한 부동산 30건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세무조사 통지서를 신천지 측에 직접 전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세무조사는 사전통지가 원칙이지만, 코로나19 국면이라는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하고 세무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무조사의 통지는 세무조사 대상의 대표자(대리인)에 직접 교부로 갈음했다"고 설명했다.
세무조사 대상은 임의단체인 `신천지 예수교회`가 최근 5년 내 취득한 부동산 4건(취득세, 재산세)를 포함해 기존 소유 부동산(재산세)까지 총 30건이다.
현재 신천지가 `사단법인`과 `임의단체`로 나눠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무조사는 서울시가 법인설립 취소절차를 밟아가는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 선교회`와 별개로 서울시내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임의단체 `신천지 예수교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세무조사는 10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되며, 조사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최대 4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세무조사 과정 중 국세 관련 탈루 의혹이 있을 경우 국세청에 국세 세무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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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정부가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달(2월) 역대 최고치인 7819억 원을 기록했다. 전월 실직을 기준으로 하는 실업급여 특성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다음 달(4월)에는 지급액이 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달 9일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2020년 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대 액수인 7819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최대 액수는 작년 7월 기록했던 7589억 원이었다. 증가폭도 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1690억 원이나 뛰어오르며 32%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실업급여 수급자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달 실업급여 수급자는 53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만5000명(16.3%) 증가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7000명으로 2만7000명(33.8%)가량 늘어났다.
실업급여 지급액과 수급자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경기 불황 지속으로 인한 실직자 증가가 꼽히고 있다. 지난달 고용보험 상실자는 56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만3000명(22.5%)나 늘어났다. 고용보험은 근로자를 1명이라도 고용하는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고용보험을 상실했다는 것은 즉 근로자가 실직 또는 이직했음을 의미한다.
노동부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와 지난해 10월 실업급여 지급 기간 연장 및 상ㆍ하한액 상향이 지급액 급증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8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7만6000명(2.8%) 증가했다.
하지만 가입자 증가가 서비스업에 집중돼있으며 제조업의 경우 오히려 고용보험 가입자가 줄어들고 있어,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939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만1000명(4.3%) 증가한 반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55만4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7000명(0.7%) 감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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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11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아파트 기준 지난해 6월 3.3㎡당 2769만7000원의 평균 전세가격을 보이던 강남구는 올해 2월 3027만3800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9.32% 급등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인 4.26%의 2배를 넘겼다.
또한 강남구를 비롯해 ▲송파구(6.18%) ▲양천구(5.87%) ▲서초구(5.83%) ▲광진구(5.15%) 등이 전세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양천구를 제외하면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에 속하거나 인접한 곳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치아이파크` 59.9㎡(전용면적 기준)은 올해 10억5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6월 거래가인 8억 원보다 2억5000만 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84.8㎡ 역시 올해 10억5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6월 8억5000만 원보다 2억 원 상승했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7` 101.2㎡는 지난해 6월 6억8000만 원에서 올해 2월 8억5000만 원으로 약 1억7000만 원 상승했다.
강남 3구 및 양천구 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입시제도 개편`이 꼽히고 있다. 자사고가 폐지되고 대학 입시에서 정시 비중이 늘어나면서 교육 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에 대한 전세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세물량이 감소하고 입주물량도 적은데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도 예상돼 앞으로 전세가격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경제만랩 관계자는 "입시제도 개편으로 학군이 뛰어난 입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 물량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대출과 세금 부담이 커진 매매 대신 전세를 선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세 수요 증가와 함께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청약 대기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전세 가격은 한동안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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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공적 마스크의 판매 위치와 실시간 재고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가 11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앱 개발사 10여 곳에 따르면 `똑닥`, `굿닥`, `웨어마스크` 등의 앱을 통해 약국 위치 및 실시간 재고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굿닥은 웹사이트도 함께 마련했다.
공적 마스크의 재고 현황은 색깔과 함께 4단계로 분류돼 `회색-품절`, `빨간색-30개 미만`, `노란색-100개 미만`, `녹색-100개 이상` 등으로 표시된다.
아울러 네이버, 카카오 등의 포털사이트에서도 네이버지도 및 카카오맵을 통해 마스크 정보 제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한편,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하며,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구매가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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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2ㆍ20 부동산 대책으로 경기 수원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과열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됐다. 2ㆍ20 대책 이후 첫 아파트 분양에 1만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오늘(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에는 408가구 모집에 6788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경쟁률 16.6대 1을 기록했다. `쌍용더플래티넘오목천역`은 수원시 권선구 삼천병마로1570번길 32-27 일대 3만5606㎡을 대상으로 한다. 지하 4층~지상 22층 공동주택 10개동 총 930가구 규모이며, 이 중 72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경쟁이 가장 심했던 전용면적은 84B㎡가 기록한 31.8대 1이었다. 이외에도 ▲84A㎡(26.90대 1) ▲39㎡(17.00대 1) ▲74㎡(12.73대 1) ▲59A㎡A(9.89대 1) ▲59B㎡(9.88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 청약 경쟁률은 이전에 진행된 인근 아파트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였다. 지난 2월 `매교역푸르지오SK뷰` 청약에는 10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15만6505명이 신청해,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45.7대 1에 육박했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 또한 청약에 7만4519명이 몰렸다.
한때 뜨거웠던 수원 청약 분위기가 급속도로 식은 원인으로는 2ㆍ20 대책이 꼽힌다. 바뀐 규정을 살펴보면, 먼저 세대주만 청약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이 바뀌었다. 규제 전에는 세대주와 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 신청이 가능했다. 분양권 전매도 이전에는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했지만, 규제 이후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로 제한됐다.
수원은 규제 이전에는 단시간에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곳으로 여겨져 투자자들이 대거 청약에 합류했다. 하지만 2ㆍ20 대책으로 수원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에 편입되면서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 경쟁률이 급락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ㆍ20 대책으로 바뀐 규정과 청약과정을 묻는 전화가 부쩍 늘었다"며 "부동산 중개업자보다 실제 청약자의 문의 비중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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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등 투기 대응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9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월 16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주택 취득 시 제출하는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 대상지역 확대, 증빙자료 제출, 신고항목 구체화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은 먼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이 확대된다. 앞으로 조정대상지역 3억 원 및 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의 주택 거래 신고 시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거래 계약분부터는 조정대상지역 3억 원 이상과 투기과열지구 또는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일반지역(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의 주택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관할 시군구 실거래 신고 시(30일 이내) 자금조달계획서도 제출해야 한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9억 원 초과 주택` 거래 신고 시 자금조달계획서의 작성 항목별로 예금잔액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이때 증빙자료로는 자금조달계획서에 기재한 항목별로 객관적으로 진위를 입증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시점에서 본인 소유 부동산의 매도계약이 아직 체결되지 않았거나, 금융기관 대출 신청이 이뤄지지 않는 등 증빙자료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계획 중인 내용을 자금조달계획서 항목에는 기재하고 증빙자료는 제출하지 않을 수 있다.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부동산거래신고법 제28조제2항제4호 위반에 해당해 500만 원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
자금조달계획서 신고 항목도 구체화된다. 자금조달계획서 신고 항목 중 편법 증여나 대출 규제 위반 등 위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항목에 대해 자금 제공자의 관계 등 구체적인 사항과 조달자금의 지급수단 등을 명시하도록 함으로써 이상거래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선제적인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지난 2월 21일 출범한 국토부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13명과 감정원 `실거래상설조사팀` 40명을 오는 13일부터 수도권 조정대상지역 등으로 확대된 자금조달계획서 조사에 즉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확대됨에 따라 조사지역을 기존 투기과열지구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수원, 안양 등 신규 조정대상지역 및 군포, 시흥, 인천 등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주요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과열이 지속되는 경우 국토부가 직접 고강도 기획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증빙자료 제출이 의무화된 투기과열지구 9억 원 초과 주택 중 업ㆍ다운계약, 편법 대출, 편법 증여 등이 의심되는 이상거래를 집중 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즉시 조사가 착수된다.
또한, 최근 주택 매수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부동산업 법인에 대해서도 조사가 강화한다. 국토부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와 합산과세 회피를 위해 설립한 것으로 보이는 소규모 부동산업 법인 등에 대해서는 국세청과 협력해 법인자금을 유출해 고가 아파트를 취득하는 행위, 차명계좌를 통한 수입금액 누락 행위 등 불법 탈루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고가주택에 대한 증빙자료 제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실거래 신고 즉시 이상 거래와 불법 행위 등 조사에 착수할 수 있게 돼 조사 착수 시점이 현행 대비 2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을 중심으로 실거래 조사와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강도 높게 전개해 투기 수요를 철저히 차단하고 주택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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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KBO리그 시범경기가 취소된 데 이어 개막도 다음 달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어제(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구단 대표이사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8일 예정이던 2020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오는 4월 중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시범경기 취소와 개막 연기 모두 우리나라에서 프로야구가 시작한 이래 최초의 일이다.
이사회에는 KBO 정운찬 총재와 류대환 사무총장을 비롯해 9개 구간 대표이사(LG 트윈스 불참 및 위임 의사 통보)이 참석했으며, 전병율 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이 코로나19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회의에 동석했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개막 연기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현 상황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팬들과 선수단의 안전 및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라며 "사태 추이를 지켜본 뒤 개막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개막일은 선수단 운영 및 예매 등 경기 운영 준비 기간을 고려해 2주 전에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 수는 기존 144경기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류 총장은 "정확히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개막 일자를 오는 4월 중순으로 보고 있다"며 "향후 개막이 더 늦춰진다면 더블헤더나 월요일 경기는 물론 무관중 경기 역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한 대구를 연고로 둔 삼성라이온즈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리그 일정을 원정 경기 위주로 편성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올림픽 브레이크`에 이어 개막 연기까지 겹치면서, 정규시즌이 오는 11월을 넘어서까지 진행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는 2020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정규시즌이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 이상 멈춘다. 우천 취소 등 변수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한 경우의 수다.
이에 자칫하면 `가을야구`로 불리는 KBO리그 포스트시즌이 `겨울야구`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구단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포스트시즌 특성상 무리한 플레이가 겹치면 선수들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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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합동공모를 실시한다.
최근 국토부는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합동으로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오는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의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달리 사업 절차가 간소화 됐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사업비 융자를 지원하고 있어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서울시는 해당 사업과 관련해 55개 조합이 설립돼 있고, 48개 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 정부는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발표했다.
공공성 요건 충족 시 가로주택정비의 시행면적 한도인 1만 ㎡를 2만 ㎡까지 확대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지난 10일에 통과해 오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공공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먼저, 전체 세대수 또는 전체 연면적의 2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층수 제한도 완화된다.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 견실한 시공자 선정 및 책임준공, 미분양 리스크 해소를 위한 공공의 매입확약 등으로 사업 위험요소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주비 융자금액도 종전자산 또는 권역별 평균전세가격의 70%까지 지원(3억 원 한도, 연 1.5% 이율)해 종전 자산 평가액이 과소한 토지등소유자에게도 현실적인 이주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LH에서 공공참여로 인한 사업시행면적 확대, 분양가 상한제 제외, 용적률ㆍ층수 제한 완화 효과 등을 가정해 서울시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지구의 사업성을 모의 분석한 결과, 주민분담금은 평균 15%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시행령 개정 등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지 발굴을 위한 합동공모를 실시해 서울 도심 내 주택을 확충하고, 노후 주거지를 재생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해당 구역의 사업 진행 단계에 따라 1, 2단계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다. 1단계 공모는 현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미 설립된 조합이나 조합 설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지구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공공사업시행자인 LH와 SH공사에 사전의향서를 제출하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찾아가는 1:1 맞춤형(소단위) 설명회 등을 개최, 세부 정보를 안내하고 개략적인 사업성 분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신청서 접수는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하고, 6월에서 8월까지 주민협의와 평가를 거쳐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단계 공모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자 하는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5월 말 설명회를 개최해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성화돼 서울시 내 주택 공급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상의 장애요인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제도 개선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ㆍ허가를 지원하고 국토부와 협의해 제도 개선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또는 SH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또는 LH도시정비사업처, SH도시재생기획처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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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과천시 과천지구 도시 설계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LH는 지난 10일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통한 새로운 도시 전형 구축을 위해 시행한 `과천지구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축 통합계획`이란 도시 기획 단계부터 도시ㆍ건축ㆍ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3D 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지이용계획 등의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결정하는 방식으로써,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및 국토교통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신규 공공주택지구에 전면 적용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도시건축 통합계획이 최초로 적용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사람ㆍ가로ㆍ공동체 중심 공유도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해 11월 시행됐으며, 심사위원단 현장워크숍, 기술심사, 3단계 본심사 등 면밀한 검증을 통해 지구여건과 주제에 부합하는 최적의 도시모델을 선정했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 그룹이 9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공모 결과 한국전통의 논과 밭에서 차용한 개념인 `이랑과 고랑`을 컨셉으로 한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설계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도시에서의 이랑은 도시가 필요로 하는 삶과 일터 등 시설의 밀도가 채워지는 공간이며, 고랑은 도시내부에서 자연과 자연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사람들의 흐름과 머무름이 이어나는 공간으로서 교류와 커뮤니티의 장소를 제시했다.
민현식 심사위원장은 "명확한 도시블록 및 주거조직의 체계를 유지하면서 포용적 공유공간을 통한 공유도시를 구현하고, 장기적 도시 변화와 새로운 수요 대응에 용이한 유연성 있는 토지이용체계를 구축한 점이 장점"이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업체(컨소시엄)에는 과천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단지 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되며, 나머지 수상작은 각 8000만 원, 6000만 원의 설계보상금이 수여된다.
LH는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작을 바탕으로 도시ㆍ건축계획, 환경, 교통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과천과천 지구의 마스터플랜을 연내 마련하고 지구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해, 미래 도시의 새로운 전형을 구축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도시건축통합계획 적용을 통해 도시계획이 선진화되고, 도시경관 및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LH는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및 주거공간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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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일본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가 2020년도 입시에서 한국인 지원자 8명 전원을 면접시험에서 0점 처리해 한국인 차별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그중 1명은 필기시험 1등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져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어제(11일) "불합격된 한국인 수험생 중 1명은 필기시험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음에도 면접에서 0점을 받아 떨어졌다"며 "1등을 포함해 불합격한 한국인 수험생 중 5명이 필기시험 상위 20위 내에 들었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의 이번 보도는 지난 5일 주간문춘의 "일본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에서 한국인 응시자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의로 점수를 조작하는 부당행위가 있었다"는 보도에 따른 후속 보도다. 당시 주간문춘에 따르면 A방식 추천전형 응시자 중 출신지가 `외국`으로 표기된 8명은 면접에서 모두 0점을 받았는데, 이 8명은 모두 한국인 학생이었다.
이에 대해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는 "한국인 지원자가 면접에서 모두 0점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일본어 의사소통이 현저히 곤란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본어로 출제되는 필기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지원자의 일본어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이날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는 "한국인 유학생이 `복수의 선발시험`을 거쳐 2020학년도 입시에서 4명 합격한 것을 비롯해 누계 13명의 한국인 유학생이 오카야마이과대 수의학부에 재적(在籍) 중"이라고 설명했는데, 2020학년도 입시에서 합격한 4명이 어떤 전형을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이번 논란은 특히 가케 고타로 오카야마이과대 이사장이 반한(反韓) 성향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그 불씨가 더욱 커지고 있다. 오카야마이과대는 2016년 일본정부로부터 수의학부 신설을 허가받았는데, 수의학부는 일본 정부에서 52년 동안 신설을 허가하지 않았던 학과라서 아베 총리가 친구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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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얼어붙고 있다.
오늘(12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4.85p(5.23%) 하락한 1813.42을 기록했다. 시작부터 전장보다 20.30p(1.06%) 감소하며 급락세를 보였던 지수는 10시 31분께 하락세의 정점을 찍었으며 현재도 계속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강하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218억 원, 1787억 원 씩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이 둘을 합친 것보다 많은 3247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현재 외국인은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가며, 불안한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을 드러냈다.
글로벌 증시도 상황이 좋지 않다. 특히 미국 증시의 상황이 심각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464.94p(5.86%) 하락한 23553.22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스댄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0.85p(4.89%) 하락한 2741.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2.20(4.7%) 하락한 7952.05에 마감했다.
지난 9일 2013.76p나 폭락했던 다우지수는 어제(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기부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1167.14p 반등했지만, WHO의 팬데믹 선언으로 직격탄을 맞아 다시 폭락했다. 트럼프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팬데믹 선언으로 낙폭이 커졌다.
한편, 유럽 증시의 경우 주요 국가의 증시가 마감된 뒤 WHO가 팬데믹을 선언해 직접적인 타격은 피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0.56% 하락한 4610.24를, 영국 FTSE 100 지수는 1.4% 내린 5876.52를 기록하며 장중 마감했다. 독일 DAX 30지수 10438.68로 장을 마치며 역시 0.35% 하락했으며, 범유럽 지수 유로스톡스 50은 0.15% 떨어진 2905.56으로 마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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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Pandemic)으로 분류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팬데믹`으로 볼 수 있다고 선언했다. 팬데믹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된다.
WHO는 역대 1918년 스페인 독감, 1957년 아시아 독감, 1968년 홍콩 독감, 2009년 신종플루에 총 4번의 팬데믹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 선언은 WHO로서는 5번째 선언인 셈이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약 110여 개의 나라에서 10만 건이 넘었다"며 "많은 나라와 사람들에게 매우 빠르게 영향을 받았다는 점은 분명히 문제"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통제할 수 있는 역사상 최초의 팬데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늑장 대처라는 여론의 비난에 대해 그는 "팬데믹은 무심히 쓰는 단어가 아니다. 잘못 사용하면 비이성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거나 불필요한 정신적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며 "여러 나라가 이 바이러스가 통제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집단 감염이나 지역 전염이 벌어진 많은 국가들 앞에 놓인 도전은 그들이 제대로 된 대처를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할 의지가 있느냐일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테워드로스 총장은 "코로나19에 대해 이란, 이탈리아, 한국이 취한 조처에 감사한다"며 "그들의 조처는 중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회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감수하고 있다는 점을 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일 기준 전 세계 확진 환자 수는 11만6308명이다. 확진 환자는 중국이 8만793명(사망 3169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이탈리아 1만2462명(사망 827명), 이란 9000명(사망 354명), 대한민국 7869명(사망 67명), 프랑스 2281명(사망 48명), 스페인 2140명(사망 48명), 독일 1567명(사망 3명), 일본 1335명(사망 22명), 미국 1220명(사망 37명) 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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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다음 달(4월)로 다가오는 등 정부가 지자체를 중심으로 재건축 규제를 강화해 리모델링사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업 일정 빠르고 비용 적게 들어 잇따라 리모델링사업 `추진`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물론 1000가구에 달하는 규모가 큰 단지도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섰다.
광진구 상록타워아파트(200가구ㆍ1997년 준공)는 지난 2월 말 리모델링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29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지난해 조합을 설립한 강동구 둔촌현대2차아파트(196가구ㆍ1988년 준공)는 효성중공업을 시공자로 선정하고 최근 안전진단 절차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24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광진구 광장현대3단지(1056가구ㆍ1990년 준공)와 광장현대5단지(581가구ㆍ1989년 준공)도 올 상반기 내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단지는 각각 지난해 11월과 12월 리모델링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앞서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1316가구ㆍ1989년 준공)는 2019년 리모델링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같은 해 11월 말 포스코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 단지는 2018년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 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리모델링 특별법 제정으로 절차 `간소화` 시동… 지원 정책 `강화`
재건축사업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리모델링사업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분양가상한제가 리모델링사업 일부(30가구 이상 일반분양)에도 적용돼 전보다는 위축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그럼에도 재건축사업보다 짧은 시간 내에 공사가 마무리된다는 점과 수직증축, 수평증축으로 세대수와 면적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여전히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이에 리모델링사업 관련 법안도 예고됐다.
지난 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모델링은 여러 법령이 적용되고 있다. 수직증축 절차에는 「주택법」, 용적률 상한에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 기준은 「건축법」이 적용된다. 하나의 기준이 아닌 여러 법령에 따라 진행돼 사업 승인 절차가 복잡할 수밖에 없다.
재건축사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기준에 대한 혼동은 없다. 특별법에는 리모델링 관련 규정을 모아 절차가 간소화된다. 특별법이 제정될 경우 리모델링사업 규제도 줄어들 전망이다.
아울러 리모델링 안전 관련 심사 규정이 간단하게 정리된다. 현재 수직증축 리모델링은 1차 안전진단, 1ㆍ2차 안전성 검토, 2차 안전진단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심사를 받는다. 2차 안정성 검토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에는 사업 승인이 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2차 안정성 검토를 통과해 사업 승인을 받은 곳은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가 유일할 정도로 리모델링 수직증축 사업 승인을 받기 어렵다.
특별법에는 지원 정책 강화 내용도 담겼다. 특별법에서 말하는 지원 정책은 기구, 기금 설치 등을 말하는 것으로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내용이다. 현재 리모델링 지원은 각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사업비의 일부만 제공하고 있지만 특별법이 제정될 경우 지원금을 더욱 확대해 조합원의 분담금을 낮출 수 있게 된다.
리모델링 전문가는 "아직까지 리모델링사업은 증축에 대한 난제가 있어 특별법이 제정돼야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1기 신도시 리모델링도 활성화 `추진`… 김병욱 의원, 교육감에 기준 검토 `요청`
특별법이 제정되면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에 밀집된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기 신도시에 있는 아파트 대부분이 용적률 상한선을 채운 중고층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중고층 아파트는 낮은 층의 아파트와 달리 용적률 상한선을 채워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사업이 이득이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1기 신도시 리모델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의견서를 교육감에게 제출하기도 했다.
지난 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은 이날 김병욱 의원이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관련 교육환경평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은 입주한 지 30년 가까이 지나면서 아파트가 노후화되면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법안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7년 2월에 개정된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업부지 반경 200m 이내에 학교나 학교부지가 있을 경우 건설사 또는 시행사가 지자체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기 전에 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로부터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를 받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단지 내 학교가 있는 1기 신도시 아파트들은 리모델링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기존 건축물의 골조를 그대로 이용하는 리모델링사업의 특성상 재개발ㆍ재건축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리모델링사업은 재개발ㆍ재건축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리모델링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영향 평가 기준에 대한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이재정 교육감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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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두는 등 속도전에 나선 곳이 있어 이목이 쏠린다.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신암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입찰마감일에 3개 사 참여… 시공자선정총회 앞둬 `이목`
이달 12일 신암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2월) 2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우미건설 ▲한진중공업 ▲홍성건설 등 3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은 그달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13개 사가 참여한 바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이었다. 이곳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대해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조합은 오는 4월 4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건설사는 대구 동구 아양로8길 30(신암동) 일원 9353.6㎡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2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 된다.
[인터뷰] 신암1구역 작성영 조합장
"오는 4월 4일 시공자선정총회… 2021년 3월 착공 `목표`"
"조합원 적극 참여가 속도전 `원동력… 현장설명회 13개 사 참여"
본보는 이달 11일 작성영 조합장에게 이곳 사업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시공자 선정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작성영 조합장은 "시공자 선정은 중요한 과정인 만큼 어려움도 따를 수 있지만 순탄하게 지나올 수 있었던 배경은 조합원들 의지가 적극적으로 표출돼 조합이 발 빠른 사업 추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조합은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진행은 물론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 극대화로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조합 혼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조합원들이 중심이 돼야 순항할 수 있다"면서 "지금처럼 조합원들이 사업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조합을 믿어주신다면 앞으로도 투명하고 발 빠른 사업 진행을 이뤄 랜드마크 건설에 더욱 가까워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작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그동안 진행된 사업 경과를 설명해준다면/
신암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19년 5월 주민설명회 후 찬반 여론 조사를 한 결과, 70% 이상이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찬성해 같은 해 6월 7일 사업설명회 후 조합설립동의율 84%가 확보돼 2019년 12월 5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인가 후 공정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위해 나라장터를 통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3개 사가 참여했고 입찰마감일에도 다수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돼 조합은 오는 4월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 시공자 선정을 향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구역은 우수한 사업 여건을 가진 데다가 시공자 입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하다보니 입찰마감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하는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
- 그동안 사업을 진행하면서 고려했던 사안은/
조합은 지출을 줄이고 이율을 극대화해 조합원의 부담금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과 다수의 이해관계가 얽힌 사업의 특성상 조합 집행부에서 말과 행동 등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임원들에게도 조합원들이 오해 소지가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있다. 아울러 사업에 관련된 모든 지출 비용은 최소화해 조합원들이 인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조합에서 지출된 비용을 비교 및 분석해본다면 우리 조합은 아마 전국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운영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시공자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길 점은 무엇인지/
조합원들의 의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건설사를 시공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의 이익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우리 구역의 재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건설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 `신암1구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자 장점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장점은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사업 방식이지만 조합 설립까지 무산과 긴 시간이 소요된 사업장도 많이 봤다. 하지만 우리 단지는 순수 주민들의 주도로 첫 모임을 시작해 단 11개월 만에 시공자 선정을 앞두게 됐다. 유관 업계에서도 주민들의 지지와 단결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신암1구역은 지하철과 고속철도 등 대중교통이 이용이 편리하다는 등의 우수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경북대 입구)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경부선 동대구역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동대구초등학교와 동신초등학교, 신천초등학교, 청구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등이 위치해있다. 친환경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주변에 신천과 금호강, 신암공원, 야시골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뛰어나 녹지경관도 조성하고 있다.
- 시공자선정총회 등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오는 4월 4일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시공자가 결정된다면 선정된 시공자와 협력해 건축계획 도면 완성과 심의 도면을 확정한 후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조합원 분양, 이주 및 철거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2021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도시정비사업을 진행하는 조합원들은 사업에 대해 기대와 불안이 동시에 존재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조합 집행부는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궁금증 해소 및 조언을 위해 조합 사무실에 자주 방문해주시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끝까지 동행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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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관련 대국민 담화를 진행했다. 담화 내용은 파격적인 `유럽 전면 봉쇄`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30일간 유럽으로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을 중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럽 시민들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시킨 역사상 유례가 없는 조치다. 여기에는 최근 확진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의 온상으로 급부상한 이탈리아도 당연히 포함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시민들의 미국행을 봉쇄한 데는 유럽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로 미국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유럽연합(EU)은 동일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중국 및 기타 창궐 지역에서의 여행을 제안하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미국에서 많은 새로운 창궐 지역이 유럽 여행자들 때문에 생겨났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번 조치에서 영국은 제외된다"며 "또한 유럽에 있는 미국인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심사를 통해 면제해 주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끝으로 "한국에 대해서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상황이 개선되면 현재 한국에 가해진 여행 제안을 재평가해 가능한 조기 해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들이 한국인들에 대한 입국 금지가 필요함을 계속 제기했지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입국 금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도리어 현재 취해진 `미국인`의 한국 여행 금지 조치 또한 상황에 따라 풀겠다고 언급하며, 한국의 코로나19 관련 조치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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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인근 지역을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했다.
서울시는 12일 코리아빌딩과 그 주변을 시 차원에서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리아빌딩의 집단감염 사례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느냐가 판가름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코리아빌딩과 그 인근 지역에 인적 물적 지원을 총집중하고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차원의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오전 10시 기준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 환자는 총 102명"이라며 "이날 확진 환자 수는 코리아빌딩 11층에 위치한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207명, 7~9층 콜센터 총 553명, 13~19층 오피스텔 거주자 200명을 검사한 결과"라고 전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11일 정례브리핑에서도 "구로 콜센터 집단 감염발생은 광범위한 지역감염으로 이어지는 3차 파도의 시작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로 콜센터 감염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집단감염이다. 큰 불일수록 튀는 불똥도 여러 곳으로 튈 것이다. 어디로 어떻게 번질지 알 수 없다. 불똥이 튄 곳에서 또 다른 불로 이어지도록 않도록 확산 방지에 전력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로 콜센터 건물의 근무자 가운데 인천에 사는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인천시는 구로 콜센터 건물 10층에서 근무하던 남동구에 사는 34살 A씨와 9층에서 근무해 온 부평구에 사는 27살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두 명은 해당 콜 센터와 관련 없는 다른 층, 다른 회사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 환자는 7869명이며, 사망자는 6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 5867명, 경북 1143명, 서울 212명, 경기 178명, 충남 114명, 부산 99명, 경남 85명 등이다. 사망자는 대구 48명, 경북 16명, 경기 1명, 강원 1명이다. 이 외 지역에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2 · 뉴스공유일 : 2020-03-1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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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듯 우리 몸도 봄이 되면 겨우내 웅크렸던 몸이 풀리며 신진대사도 활발해지고, 실제 활동량도 늘어나 겨울보다는 많은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그런데 오히려 봄에는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줄게 되고, 점심식사 후에는 나른함이 심하여 식곤증을 느껴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는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일련의 증상들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극심한 일교차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그 정도가 심해지면 인체의 면역력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춘곤증은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평소 소화기계가 좋지 않은 사람, 예민한 사람, 불규칙한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섭취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또한 지난 겨울에 과로가 누적되었거나 잦은 감기 등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도 쉽게 나타난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일교차가 1℃ 증가할 때마다 총 사망률이 0.5%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다, 사망의 주요원인은 심혈관계 혹은 호흡기계 질환이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일교차가 1℃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이 0.7~1.86% 증가하였고,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의 경우 일교차가 1℃ 증가할 때 입원율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기존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일교차가 심한 봄에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고,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2020년의 봄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한 봄을 나기 위해서는 첫째, 최근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손 씻기, 양치질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고, 둘째, 면역력을 높여주는 균형 잡힌 식생활이 중요하다. 신선한 계절 식품, 겨울을 견디고 봄의 기운으로 세상에 나온 달래, 냉이, 쑥 등의 봄나물, 양질의 단백질, 지방도 더욱 신경 써서 챙겨 먹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과 버섯이 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항바이러스, 항균 효능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고, 버섯은 백혈구 생성을 증진시키고 활성화시켜 체내 바이러스가 침투하더라도 강력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셋째, 운동 부족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근의 여건상 쉽지는 않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교적 사람이 없는 공원이나 야외에서 주 3회 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를 타는 유산소 운동과 실내에서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으로 건강한 봄 나기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한의약에서는 외부 환경의 변화를 몸이 따라가지 못해 폐신(肺腎) 기능이 저하돼 면역력 저하에 따른 여러 가지 봄철 환절기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약으로 폐신기능 정상화, 면역력 강화 치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저하된 컨디션으로 고생한다면 한방의 도움을 받는 것도 건강한 봄을 맞이하는 방법이 되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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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진료실에 내원하여 스쿼트 운동을 했는데 골반이나 꼬리뼈 쪽, 혹은 허벅지나 무릎이 아프다고 오시는 분들이 있다. 이분들은 아픈 것을 당장 아프지 않게 치료해 주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본인들의 의문을 해소해 주길 원할 때가 많이 있다.
그 질문은 ①스쿼트 동작이 허리, 골반, 하체 강화에 아주 좋다고 듣고 했는데, 안 좋은 것인가? ②그렇게 무리하게 한 것도 아니고 조금 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③개인 운동 트레이너가 가르쳐주는 대로 함께 조심해서 했는데, 잘못 가르쳐준 것인가? 등이다.
이럴 때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호흡과 연계된 요추 및 골반의 안정성, 보행 및 이동체계(locomotor system)와 하지의 균형, 근육과 근막의 에너지 전달체계, 근골격계와 신경계의 통합으로, 지속적인 회복력 및 생명체의 항상성 유지 등에 대해 답해주곤 한다.
스쿼트 동작은 상체를 앞으로 숙이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빼서 웅크린 후, 대둔근과 대퇴사두고근을 주로 작동시켜서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것인데, 허리나 골반에 안정을 주어 인대나 디스크 손상을 방지하면서, 하체의 균형 및 근육강화에 효율적인 것은 확실하다.
다만 허리와 골반의 안정성이 자세만 가지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고, 호흡과 연계된 코어근육(횡격막, 횡복근, 요천추 내재근, 골반저 근육)의 지속적인 활성화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코어근육이 잘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근골격계와 신경계가 상호 간 적절하게 통합되지 못하고, 근육 불균형이 잘 발생하고 또 관절운동의 적절한 중심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근막염, 건초염, 활액막염 등이 생기면서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다.
평소에 골반 불안정성이나, 두개천골운동 장애가 있으면, 더더욱 쉽게 발생하고, 수면을 취하거나 쉬어도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것이다.
이럴 때 치료로 휴식 및 약물요법, 통증유발점에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을 시행하면 대개는 나아진다. 그러나 문제는 운동을 다시 했을 때나 무리한 활동을 했을 때 반복되는 것이다.
이때는 장기적으로 인대와 건의 강화요법으로 프롤로 주사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또 코어근육 강화가 필수적인데, 오랜 세월 코어근육이 잘 작동이 되지 않아 내부 근막체계 및 관절 및 디스크 변형이 있는 경우는 쉽지가 않다.
불수의적으로 작동하는 척수반사 그리고 하부 중추신경계가 지배하는 운동시스템과 관련되어서 코어근육이 활동하기 때문에 단기간의 운동이나 치료로는 해결이 안 될 때가 많다.
가장 효율적인 치료로는 두개천골운동을 이용한 도수치료가 있다. SOT(sacro-occipital technique), CST(craniosacral technique) 등이다. 지속적으로 근골격계와 신경계의 통합 및 자가 치유 능력을 발휘하게 하면서 자율신경계 유연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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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자는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사업 방식에 따라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되고, 사업시행을 위한 비용은 도시정비법 또는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제92조제1항). 따라서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사업비는 사업시행자가 스스로 부담하는 것이다.
하지만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사업을 시행할 때 일반적으로 10년 이내에 사업을 완료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사업시행자가 처음부터 자금을 조달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다양한 방법의 자금조달 수단을 취하게 돼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업시행자가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주택시장이 호황을 누리는 시기에는 사업시행자가 자금을 조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할 수 있으나, 작금에 이르러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규제는 사업시행자의 자금조달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그런데 사업시행자가 자금을 원만하게 조달한다는 것은 조합원 입장에서 부담금의 절감 등 사업성 제고 측면에서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사업시행자는 적기에 자금을 조달해야 함에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시공자를 선정한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자금이 조달된다 할 수도 있으나 이도 사업성 등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인해 자금조달이 원만하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인바, 착공 전까지의 상황에서 사업시행자가 자금을 정상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은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관건이 될 수 있다.
한편,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비를 누가 부담하는가는 또 다른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사업비는 도시정비법 또는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제92조제1항). 다만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정비기반시설 설치 등에 따른 비용과 공공지원이라 할 수 있다.
정비기반시설의 설치와 관련하여 사업시행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를 거쳐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여야 하고(제96조), 시장 등이 사업의 시행으로 새로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거나 기존의 정비기반시설을 대체하는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한 경우에는 「국유재산법」 등에도 불구하고 종래의 정비기반시설은 사업시행자에게 무상으로 귀속되고, 새로 설치된 정비시반시설은 그 시설을 관리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귀속된다(제97조제1항). 하지만 정비기반시설의 설치비용과 관련하여 시장 등은 시장 등이 아닌 사업시행자가 시행하는 사업의 정비계획에 따라 설치되는 정비기반시설 등에 대하여는 그 건설에 드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할 수 있다(제92조제2항). 그러나 실제로 시장 등이 얼마나 부담하는가는 현실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사업시행자는 도시정비사업을 시행하면서 정부 등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지침을 전달받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방법도 많지 않아 비전문가적 수준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사업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시공자와 공사비에 대한 갈등이 정점이라 할 수 있다.
보편적으로 정부를 포함한 모든 전문가적 접근은 도시정비사업을 투기와 부당한 이득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바, 시장논리가 적용되는 주택시장이 정부의 개입에 의한 공적개념의 사업으로 전락한 것은 아닌가 반문해 본다. 만약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시장논리가 적용된다면 정부의 개입은 지나친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주택시장에 있어 투자에 대한 개념이 접목되지 못한다면 도시정비사업은 공적 주체에 의해 시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도시정비사업은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을 구성하고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므로 사업비 부담인 정비기반시설 등의 건설에 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은 법에서 정하는 바와 같이 사업 방식과 관계없이 시장 등이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도시정비법에서 정하는 공적부담을 이유로 공공지원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어 가고 있고, 법에서 공공지원에 필요한 비용은 시장 등이 부담하되 특별시장 등이 시장 등에게 특별시 등의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공공지원은 사업시행자에 대한 자금의 지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공공지원제도도 시공자 선정 이후의 사업장에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정비기반시설 등의 건설에 드는 비용에 대한 지원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정비기반시설 등의 건설에 드는 비용에 대한 지원은 법에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이유를 들어 사업시행자에게 원인자부담이라는 논리를 적용하여 의무적으로 부담시키고 있다.
도시정비사업은 공적개념이 적용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으나 이는 주택의 공급에 적용되어야 하고,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적용은 보다 신중하여야 한다. 사업시행자는 사업성 제고를 위해 법적상한용적률을 적용받고자 하고 인허가권자는 각종 기부채납을 통해 법적상한용적률을 보장하는바, 이때 사업시행자는 충분히 공적 책임을 다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인허가권자는 사업시행자가 기부채납하는 부지의 조성 및 건설과 사업으로 인해 야기되었다 판단되는 사업부지 외의 비용도 전부 부담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라 할 수 있으므로 법의 집행에 있어 인허가권자가 그 권한을 남용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업비의 부담은 사업시행자의 몫이지만 이는 사업시행과 직접 관련된 건설비용에 한한 것이고,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는 정비기반시설의 기부채납과 관련된 비용은 도시정비법에 의해 시장 등이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허가권자는 이를 부정하고 원인자부담 원칙을 내세워 모든 비용을 사업시행자에게 부담하게 하고 있다.
공공지원제도를 포함한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정부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펴고 있고 공급에 있어서 사업지의 여건을 무시한 공적개념을 도입하고 있으므로 사업시행자의 부담에 대한 완화책에 대한 정책의 수정이 필요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13 · 뉴스공유일 : 2020-03-13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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