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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또 한 번 기록을 새로 썼다. 이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출생통계`와 `2020년 6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30만2700명으로 전년 대비 2만4100명, 7.4% 줄었다.
작년 합계출산율(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도 0.92명으로 같은 기간 0.98명에서 0.06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 모두 1970년 출생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최저 수준이다. 2018년 기준으로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은 1.63명이었으나 우리나라는 0.98명으로 회원국 중 가장 낮았으며 유일하게 1명 미만인 국가였다.
올해 사정은 더 좋지 않다. 상반기 출생아 수는 14만2663명대로 주저앉으며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9% 감소한 것이다. 1분기와 2분기 합계출산율은 각각 0.9명, 0.84명 수준이었다.
출산율은 일반적으로 1분기에 가장 높고 연말로 갈수록 줄어들어 4분기에 가장 낮은 경향을 보인다. 이를 고려하면 올해 전체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8명대, 신생아 수 30만 명 이하는 사실상 확정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반해 올해 상반기 사망자는 15만24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다. 통상 1~3분기에 인구가 자연 증가하고 4분기에는 감소했던 경향도 깨졌다.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가 인구 자연감소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는 인구감소를 더욱 부추길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예비부부들의 결혼 취소와 연기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혼인은 출생아 수와 직결되는 주요 선행지표다. 올 상반기 혼인 건수는 10만9287건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9% 감소했다.
혼인건수 감소가 출생아 수 감소로 이어지는 기간이 대략 1년 후임을 고려하면 작년보다 올해 인구 그래프가 더욱 가파른 하향세를 보인다는 의미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더해질 경우 일시적인 연기가 결혼 포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현상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 지금 추세대로 인구 감소세가 가팔라진다면 경제 역동성은 더욱 저하될 수밖에 없다. 정부는 인구감소가 경제절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변화된 사회 풍토를 반영한 근본적인 저출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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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프랑스의 어느 고등학생들이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의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멋진 포즈, 정확한 군무, 모든 것이 완벽했다. 투명 테이프를 이용해 두 눈을 길게 찢은 모습만 제외한다면.
학생들은 아시아인들의 작고 찢어진 눈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보였다며, 코스프레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신체적인 특징을 묘사했을 뿐이라고 해명한다. 특히 인종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한다.
이 같은 항변에 프랑스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 한국인 출신 방송인이 SNS에 이의를 제기한다. 이는 인종차별이며 무지에 기인한 것이라고. 그리고 프랑스는 아시아인에 대한 배려와 인종차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그러자 프랑스 네티즌들이 그를 집중 공격한다. 특히 `프랑스의 이면`이라고 올린 해쉬태그를 문제 삼으며 왜 프랑스를 국제적 조롱거리로 만드느냐고 지적한다. 그러고는 집단으로 항의한다. `학생들이 인종차별 의도가 없었다고 하지 않았느냐`, `너희 한국인은 왜 자국인의 인종 비하 문제에만 유독 민감해하냐`, `당장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위에 든 예시는 실제로 일어나진 않은 가상의 상황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 불거진 `블랙 페이스` 논란을 상황을 바꿔 재현해 본 것이다. 경기 의정부고 학생들이 유명한 흑인 그룹인 일명 `관짝소년단` 코스프레를 하는 과정에서 얼굴을 검게 칠한 모습을 선보이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지난 6일 `이는 흑인들에게 불쾌한 행위`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자 한국의 네티즌들은 오히려 샘 오취리의 반응을 문제 삼으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샘 오취리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실수한 점이 있다면 `K팝의 부정적인 면`을 의미하는 `Teakpop`이라는 해쉬태그를 단 점 정도다. 해당 코스프레는 K팝과는 무관하며, 학생들의 의도와 문화적 이해도를 감안할 때 무작정 비판만 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까지다. 샘 오취리의 SNS 글이 의정부고 학생들을 전 세계인 앞에 `조리돌림`했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과잉해석이다. 흑인에 대한 인종주의적 기준이 동아시아와 서양이 각기 다르다는 점, 그리고 한국은 흑인과 문화적 접촉이 많지 않은 탓에 이같은 기준 설정에 시행착오가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 그만이다.
샘 오취리의 주장의 요지는, 한국에는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동안 한국의 주류 문화는 `얼굴을 검게 칠하고 흉내내는 행위`가 흑인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고려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샘 오취리는 흑인 당사자들이 지닌 역사적 맥락을 반영하지 않는 한국의 문화적 태만함을 정확하게 지적했다. 이는 서양인들이 아시아인들을 흉내내며 `눈 찢는 행위`를 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번 문제는 다른 인종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더 알아가자는 제안에 가깝다. 그러나 샘 오취리에 반감을 갖는 네티즌들의 다수는 `한국은 인종차별 국가`라는 누명을 쓰는 것만을 크게 의식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한국인들은 서로의 문화와 금기를 알아가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듯하다.
`블랙 페이스` 논란이 불거진 후 약 20일 동안 많은 네티즌들이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는 것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러면서 `한국을 배신`했다는 식으로 샘 오취리를 향해 온갖 인격모독과 인종차별적 모욕을 쏟아냈다. 상식적인 선에서 문제를 제기한 이를 집단적으로 매장하는 이같은 행위야말로 진정 국제적 망신 아닌가.
실제로 서양인들은 눈을 찢는 행위가 아시아인에 대한 비하의 의도를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아시아인들에게 이같은 행동은 불쾌하게 받아들여진다.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쪽은 누구일까. 가해자일까, 아니면 문제를 제기하는 피해자일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볼 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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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지난 7월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 결과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노동력에 의존하는 묘목 생산 구조를 개선해 생산비용 절감 및 농촌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고자 2015년부터 산림청이 추진해온 사업이다.
선정지는 ▲충북 청주시 양청농원, 월오농원 ▲충남 부여군 영림농원 ▲전북 완주군 완주농원 ▲전남 나주시 춘광농원, 완도군 완도군산림조합 ▲경북 봉화군 청솔농원, 상주시 상주농원, 흥국농원 ▲경남 진주시 과산농원 등이다.
선정된 곳에는 보조율(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에 따라 내년도 총사업비 20억 원 중 12억 원(국비 6억 원, 지방비 6억 원)을 지원한다.
산림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묘 생산 시설을 자동화하고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상변화에 의한 생육환경을 조절해 안정적인 묘목공급을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에 선정된 양묘장에는 내년에 생육 환경 자동 조절장치, 자동 관수를 겸비한 자동화 온실, 야외 생육 시설, 묘목 저온 저장고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이원희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걸음인 우량묘목 생산을 위해 이번에 선정된 양묘장 현대화사업 대상지가 잘 조성돼 고효율ㆍ안정적 생산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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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최근 접수 마감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네이밍 공모전`에 최종 5837건이 접수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을 찾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참여작 5837건 가운데 `공공`, `상생`, `착한` 등 공공배달앱의 성격을 보여주는 단어를 사용한 명칭이 많아 시민들이 바라는 공공배달앱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경기도주식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 심사를 마친 경기도주식회사는 공모전 당선작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오는 9월 중순 경 최종 공식 명칭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중성, 적합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0명이 선발된다.
한편, 경기도 공공배달앱은 지난 7월 화성, 오산, 파주 3개 지역을 공공배달앱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현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시범 서비스는 오는 10월 말 선보일 계획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공공배달앱 네이밍 공모전에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고심해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심사해 도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네이밍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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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이막달(97)씨가 이달 29일 오후 11시께 세상을 떠났다.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30일 "이 할머니께서 허리를 다쳐 요양원에 계셨지만 식사도 잘하고 건강을 회복하던 중 지난 29일 오후 11시께 주무시듯 조용히 숨을 거뒀다"며 "고통과 아픔을 모두 잊으시고 평안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빈소 등 자세한 정보는 할머니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전했다.
이씨는 1923년 경남 하동에서 출생했다. 이후 17살이던 1940년께 대만의 `잇나나록쿠칸부대`라는 일본 군부대 위안소로 끌려가 피해를 입었다. 이후 2005년 정부에 위안부 피해자로 정식 신고되면서 수요시위ㆍ인권캠프 등의 활동에 동참해왔다. 이씨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6명으로 줄었다.
이날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올해 벌써 네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께서 돌아가셔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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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남상봉)이 2021 KBO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장안고 우완 투수 신범준(18)을 지명했다.
신장 189cm, 85kg의 신범준은 140Km 후반대의 힘있는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커브를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올해 성적은 3경기에 등판해 10이닝을 던졌고 1승 2패 탈삼진 14개,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다.
이숭용 kt wiz 단장은 "연고지 고교 출신으로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지켜봤던 기대주"라며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유연한 투구 메커니즘과 양호한 제구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타자로서도 간결한 스윙과 장타력을 보유한 잠재력이 높은 선수로 미래 KT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신범준은 "연고지 구단으로서 저를 지명해 준 KT에 감사하다"며 "매향중학교 1학년 때 `2015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구단에 초청을 받아 시구를 한 후, KT 입단의 꿈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KT는 특히 리그의 강팀으로 도약하고 있는 구단이기에 더욱 기대되고,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기량을 연마해 미래 선발진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지명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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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빈집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달 30일 국토부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도심 내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화하고,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빈집법)」 등 관련 법ㆍ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빈집법에 따르면 `빈집`은 지자체장 확인 후 1년 이상 거주ㆍ사용이 전무한 주택을 뜻하는데, 전국 기준 빈집은 약 10만9000가구로 집계됐다. 단, 농어촌 지역에 소재하는 빈집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분류됐다.
빈집법에 의거해 지자체는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이를 위한 기초조사로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지만 지난 6월 기준 빈집법상 정비사업의 대상이 되는 144곳 도시지역 중 빈집 실태조사를 완료한 지자체는 79곳(54.9%),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한 지자체는 16곳(11.1%)에 그쳤다. 이에 국토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각 도시지역에 해당하는 지자체가 빈집 실태조사를 올해 안으로 마치고, 빈집 정비계획을 내년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는 올해부터 빈집 정비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연계를 강화해 `빈집 특화재생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빈집 특화재생 시범사업`은 빈집이 밀집된 지역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으로 거점개발하고, 그 인근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함께 재생하는 빈집 정비에 특화된 재생사업을 뜻한다. 사업 유형은 ▲빈집 거점개발을 포함해 주변 지역을 함께 재생하는 면단위 사업 ▲빈집 거점개발에 인정사업을 결합해 추진하는 점단위 사업 등이 있다.
앞서 진행된 `빈집 특화재생 시범사업`에서는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경기 동두천시 ▲인천광역시 동구 ▲전북 전주시 ▲경남 사천시 등 총 5곳이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 국토부는 도심 내 방치돼 붕괴 위험이 높거나, 범죄 장소로 악용될 우려가 있는 빈집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빈집 소유자가 지자체 장의 안전조치ㆍ철거 명령 등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를 이행하도록 하기 위한 이행강제금 도입 ▲공익적 목적으로 빈집을 취득해 정비사업을 시행할 필요가 있는 경우, 빈집의 수용ㆍ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수용권 도입 ▲빈집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빈집을 철거하는 경우, 철거 전과 동일한 수준의 세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세제 체계 개편 등이 논의되고 있다.
국토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빈집법 개정안을 다음 달(9월) 중에 확정하고, 연내 개정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빈집, 쪽방, 안전 우려 건축물 등 현재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지역의 슬럼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빈집을 적극적으로 정비ㆍ활용해 나가는 한편, 민간의 자발적인 빈집 정비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도 지속 발굴해 민ㆍ관이 함께 빈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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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국내에서 대량 증식돼 유통되는 일부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신고 의무 대상에서 면제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은 싸이테스(CITES) 협약에 따라 국제거래가 제한되는 동ㆍ식물로서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는 종을 뜻한다.
3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이날부터 철갑상어류 등 12종을 국제적 멸종위기종 양도ㆍ양수, 폐사ㆍ질병신고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제적 멸종위기종과 그 가공품을 거래하는 경우 양도ㆍ양수 및 폐사 신고를 하도록 엄격히 규정하고 있으나, 2018년부터 국내에서 대량으로 증식돼 신고의 필요성이 낮은 일부 종에 한해서만 고시로 지정해 신고 의무를 면제하고 있다. 고시된 종은 환경부 고시 제2019-107호의 `양도ㆍ양수, 폐사ㆍ질병신고 제외대상 국제적 멸종위기종`에 따라 명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면제되는 종은 총 12종으로 ▲양서류인 멕시코도룡뇽과 ▲식용 어류인 철갑상어목, 유럽뱀장어 등 어류 2종 ▲푸른산호 등 산호류 8종과 ▲국내 자생종으로 증식이 쉽고 원예용으로 거래가 활발한 주목 등 동물 11종, 식물 1종이 포함됐다.
환경부 박연재 자연보전정책관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은 국내 거래 시 신고를 이행해야 하나, 대량 증식돼 유통되는 종은 신고가 불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신고제외 대상종 확대를 통해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국제적 멸종위기종 관리제도에 대한 실효성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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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인천광역시 십정5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26일 십정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여여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현금청산, 영업보상, 손실보상 등 수용에 관한 일체의 감정평가를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9월 4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임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정석로15번길 59-3(십정동) 일원 9만44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98%, 용적률 284.5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십정5구역은 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경인고속도로 가좌IC가 차량 5분 거리에 있는 탁월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석정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인천남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인천사랑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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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도화1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도달했다.
지난 18일 미추홀구는 도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이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로50번길 65-1(도화동) 일원 8만1788.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03%, 용적률 329.32%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40층 규모의 공동주택 23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경인선(1호선 급행)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유일한 환승역인 주안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단지로 1호선인 도화역과도 인접해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쇼핑, 병원, 식당, 학원 등이 밀집해 있어 좋은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2009년 12월 21일 정비구역 지정, 2019년 7월 9일 조합설립인가, 2018년 11월 5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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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레브티아 선인장 신품종 `솔레리아`를 올해 4월 개발, 농가보급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선인장 시장의 품목 다양화를 위해 2007년부터 레브티아 육성연구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적색 꽃의 `레드파이` 등 4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 바 있다.
레브티아 선인장은 볼리비아 남부와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이 원산지로 주로 고산지대에 분포하며 일반적으로 작고 동그란 구(球)에 30여 개에 가까운 꽃을 피우는 선인장이다.
이번에 보급한 `솔레리아`는 태양(Sol)을 떠올리게 하는 지름 5cm의 크고 진한 황색 꽃이 특징이다. 농업기술원은 솔레리아의 가시가 휘어지는 형태로 손이 찔릴 위험성도 낮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연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레브티아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인장 시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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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삼익빌라(가로주택정비)가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0일 송파구는 삼익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전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위례성대로6길 30-11(방이동) 외 6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50.57%, 용적률 199.46%를 적용한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4㎡ 6가구 ▲29㎡ 6가구 ▲31㎡ 54가구 등이며 이 중 1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36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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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외교부가 국내 진단기기ㆍ의약품이 국제사회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외교부가 이달 27일 `우리 진단기기ㆍ의약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웹 세미나`를 글로벌펀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글로벌펀드는 에이즈ㆍ결핵ㆍ말라리아 등의 질병을 퇴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민관협력기금이다.
해당 세미나는 국내 기업들의 진단기기ㆍ의약품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퇴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웹 세미나에는 국내 70개 기업을 포함해 학계와 유관기관에서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출범한 코로나19 대응 국제 협력 이니셔티브(ACT-A)의 진단분야 공동 주도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펀드와 진단기기의 개발과 인증을 지원하는 스위스 소재 국제 비영리단체 혁신적진단기기재단(FIND)은 효과적인 코로나19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ACT-A 진단분야 파트너십 활동과 한국기업의 참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개도국 지원을 위한 자체 진단기기ㆍ의약품 조달 절차와 WHO 주도 코로나19 진단기기 조달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글로벌펀드 조달 경험이 있는 국내 기업들도 발제에 참여해 국제 조달 시장의 고려사항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무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우리 정부가 ▲ACT-A 파트너기관 ▲1억 불 규모 코로나19 인도적 지원 ▲웹 세미나ㆍ화상회의를 통한 경험 공유 등을 통해 국제적인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짚으면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펀드와의 협력 등을 통해 우수한 국산 진단기기ㆍ의약품을 국제사회에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보건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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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금지원형` 1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천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지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시행할 수 있는 점 단위 사업으로 지난해 8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시재생법)」에 도입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법령 시행과 동시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해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선정해 10~50억 원 내외(서울시 지방비 매칭 15~75억 원)의 정부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HUG 기금지원형 인정사업은 별도의 공공재정 지원 없이 주택도시기금 융자지원을 통한 것으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일반 개발사업과 비교 시 저리(1.8~2.2%)의 주택도시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어 별도의 재정지원 없이 사업비용 지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정사업은 기존 활성화지역 대비 빠르게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다. 시는 시민의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유형의 개발차원에서 HUG 기금지원형 도시재생 인정사업 시범모델을 개발했다.
천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강동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당초 계획안은 복합개발의 행복주택만 주택도시기금의 주택계정 융자지원을 받아 건립을 추진하는 사업이었다.
이번 도시재생 인정사업 지정으로 행복주택뿐만 아니라 저층부 공공청사 및 생활SOC도 주택도시기금의 도시계정 저리융자(1.8%)를 받게 됐다. 저리융자에 따른 사업비 절감액은 약 11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천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다음 달(9월) 중에 주택도시기금에 융자신청을 하고, 오는 10월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해 연내 공사착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정부지원사업 외 다양한 인정사업 유형을 개발해 시민의 체감도가 높은 거점단위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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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송파구 마천3재정비촉진구역(이하 마천3구역) 재개발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7일 마천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창용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9월) 4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9월 15일 오후 5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의 규정에 의거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하고 같은 법 제28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공동참여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성내천로49길 2-1(마천동) 일대 13만3830㎡를 대상으로 용적률 270.49%, 건폐율 17.7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2층 공동주택 24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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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31일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무난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당명에 대해 여론조사를 많이 했는데 가장 많이 나온 것이 `국민`이었다. 그러다보니 `국민` 단어 자체가 맞는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김수민 홍보위원장은 `국민의힘` 외에도 `한국의당`, `위하다` 등 세 가지 당명을 최종 후보로 비대위에 보고했다.
새 당명으로 결정된 `국민의힘`은 앞서 진행한 국민 공모에 따른 것이다. 통합당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새 당명에 대한 국민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1만6940건의 당명 후보가 접수됐고, 3328건에 `국민`이란 단어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의원총회를 통해 새 당명을 추인한다. 이어 오는 9월 1일 상임전국위와 2일 전국위를 거쳐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당명 교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3번째다. 당시 야당이 된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교체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4ㆍ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으로 다시 당명을 바꿨다. 이번 당명 변경으로 `미래통합당`이라는 이름은 반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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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이 발생해 누적 1만994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0일 299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나타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1명 줄어들었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에 비해 낮았던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밤 12시 기준으로 집계된 검사 건수는 1만3519건으로, 지난 30일(1만4841건)보다 1322건 적었다. 지난 29일(2만1612건)과 28일(1만8138건)에 비해서는 각각 8093건, 4619건이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연일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5177명이다.
신규 확진자 248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10명을 제외한 238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91명, 경기 79명, 인천광역시 13명 등 수도권에서만 183명이 발생했다. 이 외에 광주광역시ㆍ충남 각 9명, 대전광역시 6명, 울산광역시ㆍ전남ㆍ제주 각 5명, 부산광역시ㆍ대구광역시 각 4명, 강원 3명, 경북 2명, 세종시ㆍ전북ㆍ경남 각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총 확진자 수가 1035명으로 늘어났다. 이 밖에도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관련(17명), 동작구 서울신학교 관련(22명), 경기 평택시 서해로교회 관련(10명) 등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했다. 또한 서울 구로구 아파트-금천구 축산업체 관련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7명은 서울시(3명), 인천시ㆍ대전시ㆍ충북ㆍ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24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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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사업을 위한 첫발을 뗐다.
3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는 이달 24일 상계주공6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예비안전진단 통과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했다.
예비안전진단 현지조사 결과 상계주공6단지는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D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민간 용역업체를 선정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D등급)` 또는 `재건축(E등급)`을 받으면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다만 D등급 판정을 받을 경우 공공기관 적정성 심사를 한 번 더 거쳐야 한다.
1988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30년)을 채운 상계주공6단지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28개동 264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총 16개 단지로 구성된 상계주공아파트 중에선 8단지와 5단지에 이어 세 번째 재건축 추진 단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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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시가 건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도시재생지역의 경우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나 도로여건 등이 열악해 건축행위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그동안 서울시는 도시재생지역 내 저층주택지의 리모델링을 유도하고자 다수의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을 지정했다. 하지만 건축주가 리모델링을 하고자 하는 경우 내진구조 확보를 위한 공사비 증가 및 주차장 설치공간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리모델링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저층주거지 재생지역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리모델링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리모델링 보조금 지원 범위 확대 ▲재생지역내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행정절차 간소화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현재 단순 집수리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서울가꿈주택사업의 지원범위를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내 증축 리모델링 공사까지 확대 적용한다. 저층주거지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내 단독·다가구 주택 리모델링 시 최대 1500만 원까지 공사비 지원이 가능해진다.
또한 개정된 도시재생조례에 따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노후주택 리모델링 시 인근에 공용주차장이 있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주차장 완화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경우 주차장 1대 설치 면제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지정 절차도 대폭 간소화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시 건축위원회 자문을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리모델링 활성화구역에 대한 지역주민과 자치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ㆍ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제도개선이 도시재생지역 내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공공의 한정된 자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가 가능토록 앞으로도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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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가 집합제한 명령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 40곳을 적발하고 2곳은 고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25개 자치구는 2182명의 인원을 투입해 지난 30일 서울시내 2839개 교회에 대해 집한제한 명령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의 1.4%에 해당하는 40곳이 대면예배를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들 교회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2주 연속 대면예배를 열었다가 적발된 동문교회와 영천성결교회 2곳을 형사 고발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9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종교시설 대면예배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한 현장점검이 있었던 지난 30일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첫날이기도 하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 과반수 이상이 교회와 관련된 것"이라며 "일부 교회에서 당국의 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해 방역 정책에 큰 방해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를 검토해야 하는 엄중한 국면"이라며 교회에 대해 "우리 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만이라도 당국의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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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딱 이맘때쯤이었다. 3년 전 여름,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ㆍ국가보훈처의 업무보고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계속되고, 또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됐는데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이 지연돼 온 이유는 무엇인지, 아무리 돈을 많이 들인다 해도 이런 엄정한 원인 진단이 선행되지 않으면 국방 개혁은 또 다시 구호로만 그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방산 비리 등에 대해 경고해 국방개혁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 당시 문 대통령의 말처럼 막대한 돈을 들이더라도 그 방향이 잘못된다면 국방 개혁은 이뤄질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개혁을 해야 할까?
한국은 그간 약 30년 동안 국방비로 700조 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고, 최근 3년 동안은 140조 원가량을 투입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국내 국방비가 늘어나도, 국내 방산업계는 그만큼의 수혜를 입지 못했다. 대부분의 방위비가 전투기 등을 구매하기 위해 해외 방산업계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막대한 방위비에도 수혜를 입지 못하자 등은 방산업계에서 발을 빼는 업체들도 나타났고, 국내 방위 관련 기술력은 발전이 느려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국내 방위 기술력이 느려지더라도 북한의 미사일은 계속 발사되고 있고, 한국은 또 다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무기를 해외에서 사들이게 될 것이다. 결국, 당장은 결과를 얻기가 어렵더라도 국내 국방 기술력에 투자해야 막대한 혈세를 아끼면서도 국방력을 올릴 수 있는 장기적인 국방 개혁이 가능해진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그동안 국내 기술력이 향상되지 못한 이유에는 각종 제재에서도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1979년 한국의 탄도미사일 개발 규제를 위해 세워진 한미 미사일지침은 3번의 개정을 거쳐 군사용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800km까지 늘렸지만 여전히 제한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지난달(7월) 28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다"라며 "안보상 필요하다면 (800km 사거리 미사일지침) 제한을 해제하는 문제도 언제든 미국 측과 협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 우주발사체 고체연료를 쓸 수 있게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고체연료 발사체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기술로 군사정찰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막대한 돈이 어디로 나가는 것인지도 모르게 나가는 일의 반복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어떤 위협에서든 자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국내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첫 걸음을 띄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최근 국방부는 `2021~2025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는 앞으로 5년간 약 300조7000억 원을 투입해 경항공모함 및 핵잠수함을 도입하고 한국형 아이언돔을 구축할 것이라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무기체계를 마련하고 국방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추가돼 국방 기술력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계획을 디딤돌 삼아 우리나라의 국방을 위해 우리가 지녀야할 기술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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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이 정비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20일 서울시는 방배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만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 및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8길 27-5(방배동) 일대 17만6496.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3층에 이르는 아파트 29개동 총 30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방배5구역은 장재터널 개통으로 강남역까지 차량으로 15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확보됐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사업 대상지 북측 서초대로변을 따라 이수역(7ㆍ4호선)과 내방역(7호선)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자유롭고 서울남부터미널이 사업대상지 2㎞ 이내에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용이하다.
이외에도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방배초교, 서문여중ㆍ고교 등이 도보권에 있고 세화고, 상문고, 서울고 등 명문학교들이 가까이 있어 뛰어난 학군을 자랑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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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해 상당수의 의대생들이 의사국가시험 응시를 거부한 가운데, 정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실시되는 시험을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은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의사국가시험을 예정대로 치르려는 분위기"라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21년도 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반면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지난 30일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거부 등 기존의 집단행동을 지속한다고 밝힌 상태다.
국시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전체 응시자 3172명 중 약 89%인 2823명이 원서 접수를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국시원은 기존 실기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차례로 연락을 돌리고, 국시 응시 취소가 자의에 의한 것인지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
손 반장은 "현재 연락이 안 닿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다"며 "연락이 닿는 학생들은 의사를 확정하고 있지만, 연락이 안 되는 학생들은 취소 의사를 개별적으로 확정한 것인지 여부를 파악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어 "응시 의사를 명료하게 밝힌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고려를 분명히 해줘야 하고, 또한 시험을 치르지 않겠다고 집단적으로 의사를 밝힌 학생들에 대해서도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런 과정을 함께 고려해서 전체적으로 국가시험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의료계 쪽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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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효목1동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석진원ㆍ이하 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3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효성 등 총 3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9월) 16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등 면허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와 함께 ▲입찰보증금 100억 원 중 1억 원을 현설 참석 전까지 현금(이행보증보험증권 불가)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나머지 99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아양로48길 34(효목동) 일대 11만253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1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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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는 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을 31일자로 내정했다.
이날 국방부는 오는 9월 1일 국무회의 의결 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를 합참의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합참의장 내정자는 공사32기 출신으로 공군참모총장, 합동참모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작전사령관, 공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한 합동 작전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국방부는 원 내정자에 대해 "전략적 식견과 작전 지휘능력이 탁월하고,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구비했다"며 "변화하는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한 전략적 식견과 군심을 결집할 수 있는 훌륭한 인품을 겸비하고 있어 합참의장으로서 최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인사 조치는 기수를 중시하는 군 문화와 상반되는 이례적인 인사로 평가된다. 원 내정자는 사관학교 기수로 보면 서욱(육사 41기) 국방부 장관 후보자보다 한 기수 선배다. 합참의장이 국방부 장관보다 기수가 위인 사례는 1999년 조영길(갑종172기) 의장과 조성태(육사 20기) 장관 이후 21년 만이다.
또한 원 내정자가 합참의장으로 임명되면 2년 만에 다시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탄생하게 된다. 공군 출신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17~2018년 합참의장을 지낸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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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 악화로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마지막 식당을 폐업하기로 결정했다.
홍석천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서만 18년을 식당하면서 보냈다. 참 긴 시간이었다"며 "내 30대 40대 시간을 오로지 이곳에서만 보냈는데 이젠 좀 쉴 때가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00년 30살 나이에 커밍아웃하고 방송에서 쫓겨났을 때 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준 이태원이기에 조그만 루프탑 식당부터 시작해서 많을 때는 7개까지도 운영해왔다"며 "그런데 이제 내일(지난 30일)이면 이태원에 남아있는 내 마지막 가게 `마이첼시`가 문을 닫는다"며 식당의 영업 종료 소식을 전했다.
그는 "금융위기, 메르스 등 위기란 위기는 다 이겨냈는데 이놈의 코로나19 앞에서는 저 역시 버티기가 힘들다"며 폐업 이유로 설명했다.
홍석천은 "20대 어린 나이 이태원 뒷골목에 홍콩의 란콰이펑이나 뉴욕의 소호같은 거리를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 세월 지나 만들어졌다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속상하고 화도 난다"며 "그러다가도 시원섭섭하고 그렇다"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난 이제 좀 쉬련다. 휴식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줬을 때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함께 하던 이태원 상인분들, 십 수 년 이태원과 내 가게를 찾아왔던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곧 이태원에 다시 돌아올 거다. 제가 이태원을 너무 사랑한다"며 이태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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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정무비서관에 배재정 전 국회의원을, 국정홍보비서관에는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을 오는 9월 1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와 함께 신설된 청년비서관에는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앞서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에 대한 인사로 공석인 기후환경비서관에는 박진섭 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또한 문 대통령은 안보전략비서관에 장용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평화기획비서관에 노규덕 안보전략비서관을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배재정 신임 정무비서관에 대해 "제19대 국회의원,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폭넓은 의정활동 및 국정운영 경험을 갖췄다"고 밝혔다.
또한 윤재관 신임 국정홍보비서관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줬고,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광진 신임 청년비서관에 대해서는 "비서관급 중 가장 젊고 의정 및 국정 경험이 풍부하다"며 "청년과의 소통, 협력 추진 및 청년 정책 조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신설된 청년비서관으로서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6명의 비서관을 한꺼번에 교체하면서 지난 7월 초 서훈 국가안보실장 임명으로 시작된 청와대 비서진 개편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은 1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권고도 이행됐다. 청와대의 마지막 남은 다주택자 처분 대상자였던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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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강원 강릉시 교항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일성건설의 품에 안겼다.
3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교항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일성건설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시공자로 선정됐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강릉시에서 수주한 첫 도시정비사업인 만큼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시 주문진 중심에 위치한 교항주공1단지는 주문진초ㆍ주문진중ㆍ강릉공업고ㆍ강원도립대 등이 인접해있고 주문진 버스종합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차량으로 이동 시 동해고속도로 남양양IC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한편, 이 사업은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72(교향리) 일원 약 948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공동주택 2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22년 12월 착공과 동시에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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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용두지구(재개발)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28일 대구시는 「주택법」 제43조, 동법 시행령 제4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8조 규정 등에 따라 수성용두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종권)의 건축 감리자 모집 정정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감리자 모집 공고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오늘(31일)까지며, 입찰 신청 일시는 다음 달(9월) 1일 오전 9시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다.
감리자 신청서류는 나라장터를 통해 직접 접수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감리자의 경우 「주택법 시행령」 제47조1항 등 감리자 지정 기준에 적합한 자이며, 감리원은 「주택법」 시행규칙 제18조제1항 등에 해당하는 자다.
개찰 결과는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 이후 게재될 예정이다. 나라장터의 개찰 결과는 입찰가격에 대한 순위로서, 자기평가서의 사업수행능력점수와 합산해 최종 예비순위가 확정된다.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상의 개찰 결과는 종합평가에 의한 우선순위가 아닌 입찰가격에 따른 낙찰하한율로 적용된다.
이후 종합평점 예비 상위 3개 업체에 한해 사실 확인이 진행된다. 사실 확인 서류 제출은 같은 달 4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 수성구청 본관 1층 건축과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열람 및 이의신청은 그달 9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파동로 43-9(파동) 일원 3만56㎡ 규모에 지하 2층~지상 21층 공동주택 11개동 7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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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월드컵경기장 2층에 국민체력100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를 개소했다.
국민체력100은 개인별 체력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력관리 서비스이다. 만 11세 이상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국민체력100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출장인력 확충을 위해 지역별 직영 거점센터를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있다. 이번 센터는 지난해 9월 충청권에 개소한 아산 센터와 올해 6월 개소한 대구 센터에 이은 세 번째 거점센터이다.
이번 광주 거점 체력인증센터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의 협조로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받았다. 10명의 전문 건강운동관리사가 상주하며 다양한 체력측정 장비를 이용해 과학적인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광주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 개소로 충청권, 경상권에 이어 전라권까지 국민체력100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서비스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서비스 이용 및 예약문의는 `국민체력100`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유튜브에서는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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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지난 8월 17일~18일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공동으로 2020 SPOEX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과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스포츠산업 기업 118개사가 참가했다. 스포츠용품 회사 학산, 헬스용품을 판매하는 제로투히어로 외에 골프,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해외 바이어로는 일본 1위 스포츠 리테일 기업인 제비오를 비롯한 13개국 53개사가 참가했다. 이틀 동안 188건의 비대면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스포츠기업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도 열렸다. 공단 사업 수혜기업인 디랙스 유선경 대표이사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 무역협회의 `아세안 소비시장 변화`, `글로벌 e-마케팅 전략` 등이 화상 세미나로 진행됐다.
공단은 참가기업에 1개월간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별 VR e-카탈로그 제작, 해외 배송료 지원, 통ㆍ번역비 지원 등 최대 6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후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공단은 최근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고려해 방역 관리에 온 힘을 다했다. 화상 상담부스간 3m 이격, 열화상 카메라 및 분사형 방역 게이트 설치, 상담장 50명 미만 유지, 참가자 전원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조재기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손실을 본 국내 스포츠기업을 위해 비대면 수출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수출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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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2020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4개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소외된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흥미를 일으키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4개의 작품이 접수돼 내ㆍ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Go!考古(고!고고)!`를 출품한 M.E(류재극 외 1명ㆍ경북문화재단문화재연구원)가 차지했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초기화면에 사용자와 비슷하게 생긴 아바타가 성과에 따라 선사에서 근대까지 성장해 가는 형태로,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휴대폰 알람으로 받아 일상에서 쉽게 문화유산을 탐험하며 즐길 수 있다. 실제 탐색한 정보들은 개인 탐험일지에 보관되도록 구성했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엽전(게임 화폐) 획득 등 지속적인 참여와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무형유산을 위치정보로 데이터화 하는 등 여러 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이미지센싱 동작인식기술을 활용한 딥택트 비대면 전통무용태권도 코칭 서비스`로 BN(비엔, 김유미 씨 외 3명)이 수상했다. 동작과 자세 등이 중요한 전통무용의 움직임을 앱으로 인식하고 사용자가 올바른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비대면 인공지능 교육 방식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장려상은 모바일을 이용해 전통문양, 조각 등 문화재의 인증 사진을 올리고 학습할 수 있는 이한나 씨의 `문화재 속 어디샷`과 학생들이 문화유산 답사를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이를 지도로 만들어보는 문명수(방교초등학교) 씨의 `내가 만든 문화유산 지도`가 수상했다.
최우수작은 이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다양한 문화유산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ㆍ개방하도록 노력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발상이 신규 창업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부혁신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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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2일부터 `해양과학기술 산ㆍ학ㆍ연 협력센터`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과학기술 산ㆍ학ㆍ연 협력센터는 부산 동삼혁신도시의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과 부산의 기존 해양산업체를 접목시켜 전통 해양산업을 바탕으로 혁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구상된 핵심 거점시설이다.
해수부와 부산시는 전통 해양산업(항만, 조선, 수산 등) 중심의 지역 해양산업 구조를 해양과학기술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해양신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센터는 총사업비 298억 원(국비 209억 원, 시비 89억 원)을 투입해 동삼혁신도시 내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1만5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업 입주공간 및 협업공간, 시제품 제작실, 공동연구시설 등도 마련된다.
센터에서는 지역기업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공공기관, 대기업 간 공동연구와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마케팅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해양과학기술 관련 기업ㆍ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클러스터와의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공공건축 설계공모에 해당하며, 건축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공모안을 선별해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2차 심사는 참가 건축사들이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이 참가 건축사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공모안을 평가하는 공개발표ㆍ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심사과정은 온라인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설계공모의 자격요건을 기존에 `건축사 자격 및 설계사무소 개설을 등록한 자`에서 `건축사 자격(외국건축사 포함)이 있는 자`로 완화해 국내ㆍ외 우수한 건축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형 대신 3D 이미지로 제출할 수 있도록 제출도면 및 서류도 간소화했다.
해수부와 부산시는 오는 2일 시행공고 후 이달 8일부터 다음 달(10월) 21일까지 접수를 받고 오는 10월 29~30일 1ㆍ2차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해 오는 11월 3일 부산시 설계공모 누리집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계공모가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오영록 해수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은 "해양과학기술 산ㆍ학ㆍ연 협력센터를 통해 동삼혁신도시 내 국가 핵심 공공기관과 지역산업 간 상승효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향후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클러스터의 거점시설로서 해양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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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자 `2020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 제8조 규정에 근거한 국가승인통계다.
이번 조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10월) 15일까지 농촌 지역 4000가구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는 현지 조사를 맡은 `코뮤니타스`의 조사 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또는 배우자를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농촌의 여러 생활영역을 항목별로 나눠 5년 주기로 실시한다. 1년 차에는 종합조사, 2~5년 차에는 부문별 조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가족, 지역사회와 공동체, 교육 부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조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충분히 이해한 조사 요원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농진청 농촌환경자원과장은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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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산업 분야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경기도 농식품 창업기업 레벨업 액셀러레이팅 사업` 지원업체를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가진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나 예비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농산가공, 전통주, 농산물 유통, ICT(정보통신기술)농업, 농기계, 바이오 등 농공상 융복합 포함 농산업 전 분야다. 지원업체는 3주간의 서류 접수 기간 이후 서면평가를 걸쳐 선발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투자유치역량강화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홍보 교육(IR교육) ▲투자유치 행사(데모데이) 등이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전문 투자자 연결을 통해 농식품 펀드를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경기농식품벤처창업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투자유치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던 농산업 분야 초기창업자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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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비상 시 빠른 대처를 위해 군 병력을 통제하는 작전상황실에 스마트도시센터의 CCTV 영상정보를 허가하는 내용의 협약이 체결됐다.
국방부와 국토교통부가 국가재난ㆍ통합방위사태 등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8월) 23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은 작전상황실과 지자체 스마트도시센터의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특정 상황에 스마트도시센터의 CCTV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ㆍ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동안 작전ㆍ우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군부대 관계자가 직접 스마트도시센터를 방문해 CCTV 영상정보를 확인해야 하는 절차가 있어 군의 초기대응에 어려움을 야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군부대 상황실에서 CCTV 영상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 때 제공되는 CCTV 영상정보는 평시가 아닌, 법령이 허용하는 국가안전보장 및 지역재난대처와 관련되는 상황에만 허가된다. 해당 상황에는 ▲통합방위사태 선포 ▲경계태세 2급 이상 발령 ▲통합방위훈련 ▲정부훈련 ▲한미연합연습 ▲테러 발생 ▲재해ㆍ재난 ▲구급상황 발생 등이 해당한다.
국방부는 지난달(8월) 24일부터 올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구축된 용인시를 비롯해 4개 부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해당 서비스를 지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혁진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은 "산불ㆍ홍수 등 국가재난사태에 군의 역할이 커지는 상황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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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에게 갑질할 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태균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8월 31일 대표발의 했다.
이 의원은 "현행법은 입주자등,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 주체 등이 경비원 등 근로자에게 업무 이외에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명령을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 아파트에서 입주자가 경비원에게 폭언ㆍ폭행 및 부당한 지시를 해 경비원이 유서를 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현행법 규정의 실효성이 문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입주자,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 주체가 경비원 등 근로자의 업무 이외에 부당한 지시 또는 명령을 한 경우에 대한 과태료 규정을 신설해 제재를 가해야 한다"면서 "이 같은 조치는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근로인권을 보장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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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2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24일 중구는 용두동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계룡로733-62(용두동) 일대 4만317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5.72%, 용적률 221.6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794가구(임대 4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650m 거리에 있으며 목양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코스트코, 롯데백화점, 대전선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용두동2구역은 2006년 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된 후 전 시공자를 선정했고, 2008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2009년 주민들에게 동의율 77.82%를 얻으며 조합 설립까지 진행돼 사업이 탄탄대로를 달릴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이후 금융 위기 등의 어려움으로 10여 년 간 사업이 부침을 겪은 바 있다. 이후 2018년 아이에스동서를 시공자로 맞이해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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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반여4구역(재건축)이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매듭지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지난 8월 26일 해운대구는 반여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화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삼어로147-11(반여동) 일원 2만351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44%, 용적률 265.31%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5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7㎡ 46가구 ▲59A㎡ 128가구 ▲59B㎡ 98가구 ▲84A㎡ 68가구 ▲84B㎡ 98가구 ▲84C㎡ 98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금사역이 650m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삼어초등학교, 재송중학교, 반여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 역시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동래봉생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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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부패ㆍ공익신고 창구인 `청렴포털`을 `청렴포털_부패공익신고`라는 이름으로 새단장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청렴포털_부패공익신고`에는 부패, 공익침해 건을 비롯해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행동강령 위반 사항 등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신분ㆍ비밀 보장 등 보호 신청과 보상ㆍ포상 신청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권익위는 지난해 3월 1단계 청렴포털 신고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신고자의 내용을 분석한 후 신고유형을 자동 추천하고, 인증서와 비밀번호를 이용한 이중보안 기능을 도입해 신고자의 신분 보호를 한층 강화했다.
올해 2월에는 청렴포털 2단계 구축사업을 추진해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부패ㆍ공익침해 행위를 신고 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443개 기관을 청렴포털의 신고기관으로 추가했다.
아울러 권익위는 기존 신고 포털이 부패ㆍ공익신고 창구임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청렴포털_부패공익신고`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 또 시스템 새단장 시기에 맞춰 집중 홍보를 하고, 대국민 접근성이 높은 공공기관 발행 고지서 안내 등을 통해 신고 포털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내년 2월 완료되는 청렴포털 3단계 구축사업에서는 국민이 필요에 따라 공개된 공공기관의 청렴정보를 비교ㆍ검색 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삼석 권익위 심사보호국장은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반부패 의지와 신고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새단장이 국민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부패ㆍ공익신고와 보호ㆍ보상을 신청할 수 있는 유용한 창구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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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가 `터널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소방청은 고속도로 터널 내 사고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터널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지난달(8월) 31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터널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6343건으로, 이 가운데 사망 269명, 부상 1만4472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사망률도 4.2%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 2.1%보다 2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중앙119구조본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터널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홍보하고 나섰다. 홍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유튜브,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안전행동 요령 영상 및 사고 유형별 카드뉴스를 제작해 유포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휴게소 및 요금소 등에서 운전자들에게 포스터, 리플렛 등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터널 내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으로는 ▲터널 진입 시 전조등 켜기 ▲주행속도 10~20% 감속 ▲안전거리 유지 ▲앞지르기 금지 ▲전방 사고 시 무리한 진입 금지 등이 소개됐다.
만일 터널에 사고가 발생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갓길 등에 차량을 비상정차시키고, 엔진을 끈 뒤 키를 꽂아둔 채 피난연결통로나 외부로 대피해야 한다.
이상규 중앙119구조본부장은 "하반기에는 터널 내 사고 대응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전문 교관을 교류하고, 반기별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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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내 미취업 청년여성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연령대별 특성과 수요에 맞춘 촘촘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도내 청년여성 미취업자의 규모와 특성을 분석하고 지원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현안 보고서 `경기도 청년여성 미취업자 규모추정 및 현황 분석`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9-34세 도 청년여성인구 131만3000명 가운데 취업자는 77만1000명, 미취업자는 54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미취업자는 실업자, 잠재취업가능자, 잠재구직자, 비경제활동 인구가 포함된다.
도내 청년(19-34세) 실업자는 15만4000명이며, 이 중 여성이 6만8000명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다. 청년여성 실업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19-24세가 2만9000명(42.8%), 25-29세가 3만 명(43.7%), 30-34세가 9000명(13.5%)으로 나타났다. 남성 실업자와 비교할 때, 여성 실업자는 20대 초반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도내 청년여성(19-34세) 잠재경제활동인구는 7만8000명(잠재취업가능자 8000명, 잠재구직자 7만 명)이다. 실업자는 청년남성이 청년여성보다 많았으며, 잠재경제활동인구는 청년여성이 청년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청년여성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미취업자 취업 지원도 중요하지만, 노동시간, 임금, 고용안정 등 청년여성이 일하고 있는 일자리 질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일자리 장시간 노동 문제, 저임금과 성별임금격차 문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여성 취업지원 정책을 추진할 때 실업자뿐만 아니라 잠재경제활동인구도 고려해야 한다"며 "지역 청년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취업 알선의 공공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성 평등 채용문화 확산, 경력단절 예방 및 재취업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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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백일장(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성평등한 조직문화 백일장`은 청년들의 성평등에 대한 생각을 세대ㆍ성별 간 서로 공유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일깨워 조직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일장에는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백일장 전용 웹페이지에 포스트잇, 지우개, 달력, 엽서, 입사 시 읽어봐야 할 체크리스트 등 사무용품에 들어갈 수 있는 20자 내외의 짧은 문구를 포함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들 가운데 변화지향성, 공감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이달 중 장원(1명), 차석(1명), 차차석(3명), 입선(5명) 등 총 10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은 `사무용 문화상품(굿즈)`으로 제작해 직장인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성평등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2030세대가 참여해 목소리를 내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생각을 일터에서 서로 나누고 소통하면서 성평등을 실천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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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청이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수칙을 어길 경우 무관용 처벌을 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경찰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요구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엄정 사법처리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지난달(8월) 31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재확산 추세를 보이자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되면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방역지침을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이후 마스크 착용 시비로 폭행을 행사한 혐의는 총 385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98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145건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청은 마스크 미착용 등의 행위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정부와 국민의 노력을 방해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로 보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수사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경찰과 시민의 제지에도 범행을 지속하는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중한 사안은 강력팀에서 전담해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 국민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방역수칙 준수 등 보건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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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의 사용자 화면 개편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꿈날개`는 취업진단, 교육, 상담, 이력서클리닉, 모의면접 등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의 취ㆍ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서비스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꿈날개` 사용자들에게 비대면 시대에 맞춘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주요 개편 사항은 ▲메인화면 레이아웃(layout) 개편 ▲실시간 상담서비스 ▲인공지능(AI) 면접서비스 ▲공개이력서 ▲진단센터 등이다.
`메인화면 레이아웃 개편`은 기존보다 배너와 레이아웃을 넓게 확장해 가시성을 높이고, 퀵메뉴에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서비스들을 배치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추천, 인기교육 과정을 상단에 배치해 교육콘텐츠의 신규ㆍ인기 과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상담서비스`는 경력개발부터 취업까지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취업 성공 후에는 재직자를 위한 직장 적응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면접서비스`는 비대면 채용의 핵심인 AI면접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해 구직자가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미리 채용 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공개이력서`는 구직자가 게시한 이력서에 대해 전문상담가가 직접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피드백 진행이 완료된 전체공개 이력서를 통해 구직자의 원활한 이력서 작성을 돕는다.
`진단센터`는 구직자가 명확한 자기분석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취업가능성진단, 직업선호도검사, 직업역량진단, 창업적성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향후 사용자 정보검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검색기능, 사용자 이용현황 분석 등을 추가해 `꿈날개` 사용 편의성을 계속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편을 맞아 홈페이지 관련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개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옥의 티를 찾아라` 이벤트가 오는 8일까지 `꿈날개`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는 이달 18일에 발표하며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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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9월 1일로 예정됐던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을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대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1일 시행할 예정이었던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을 1주일 연기하고 오는 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8월 31일 밝혔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관련 브리핑에서 "의과대학의 여러 학장, 교수 등 범의료계 원로들께서 9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의사국가시험의 연기를 요청한 바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건의를 수용해 의사국가시험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의대생들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해 시험 응시를 거부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8월 28일 기준 의사국가시험 응시자 3172명 중 약 89%에 해당하는 2839명이 취소를 신청했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취소 신청을 한 의대생들이 본의로 취소를 신청한 것인지 여부를 개별 확인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고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김 차관은 "시험 취소 의사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해 다수 학생들의 미래가 불필요하게 훼손되는 부작용이 우려됐다"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향후 병원의 진료역량과 국민들의 의료 이용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연기 결정에 따라 9월 1일~18일 응시 예정자의 시험 일자는 오는 9월 8~25일로 조정된다. 추석 연휴 기간과 시험 시스템 점검 기간으로 인해 오는 9월 21일 이후 응시 예정자의 시험 일자는 10월 12일로 조정된다. 마지막 시험은 오는 11월 10일에 실시된다.
김 차관은 "기존 9월 1일~7일 사이에 시험 응시를 신청하셨던 의대생들께는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기존에 시험응시를 취소했던 학생들은 재신청 접수를 통해 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방법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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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마포구 마포로3-3지구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8월 27일 마포구는 마포3-3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병학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마포구 마포대로19길 8(아현동) 일원 6217.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52.52%, 용적률 516.3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23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9㎡ 51가구 ▲59㎡ 37가구 ▲74㎡ 57가구 ▲84㎡ 94가구 등으로 이 중 12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소의초등학교, 한서초등학교, 아현중학교, 환일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 역시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마포로3-3지구는 200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10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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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세청이 세금을 성실하게 내는 납세자에게 우대 혜택을 주기 위해 `세금포인트 온라인할인쇼핑몰(이하 세금포인트몰)`을 운영하게 됐다.
지난달(8월) 26일 국세청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문화 확산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세금포인트몰은 세금 납부 시 쌓이는 세금포인트를 사용해 중소기업 제품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이다. 세금 포인트는 10만 원 당 1p가 적립되며, 보유한 세금포인트를 확인하려면 국세청 홈택스, 모바일 홈택스(소낵스)에 접속해 세금 포인트 조회 화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에 따라 3300만여 명의 개인납세자들은 세금포인트몰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때 1p로 5%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개인납세자는 지난달(8월) 26일부터, 법인납세자는 이달 중부터 이용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국세청은 세금포인트몰을 비롯해 세금포인트를 활용한 다양한 세정상 혜택을 마련해 ▲소액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유예 ▲납세자세법교실 우선수강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센터 이용 등 새로운 혜택을 추가했다.
이 밖에 납기연장ㆍ징수유예 등 납세유예 신청 시 세금포인트를 사용하면 납세담보 제공면제를 해주던 기존 혜택에 대해서는 법인의 최소 사용기준을 개인과 동일하게 완화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세금포인트몰 개통으로 성실납세 문화의 확산과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성실납세자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세금포인트에 대한 새로운 우대해택 발굴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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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을 기록하면서 누적 2만 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235명 증가한 총 2만18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25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었다.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8월 14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5412명이다. 이 기간 발생한 확진자가 국내 누적 확진자의 4분의 1 이상(26.8%)에 달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222명, 해외유입이 13명이었다. 지역발생 확진자의 분포를 보면 서울시 93명, 경기 60명, 인천광역시 22명 등 수도권에서 175명이 나왔다. 이 외에 대전광역시 8명, 충남 7명, 울산광역시 6명, 경북 5명, 강원ㆍ전남ㆍ광주광역시 각 4명, 부산광역시ㆍ경남 각 3명, 대구광역시ㆍ충북ㆍ제주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3명 중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은 경북(4명), 경기(3명), 서울시ㆍ대구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324명을 기록했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225명으로 총 1만519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4660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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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충남 천안시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건설공사에 지역 의무 공동도급 49%,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70% 이상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역 제한입찰 제도와 대규모 공사 분할발주 제도 등을 공사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시행키로 했다.
천안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11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점과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위촉ㆍ간담회 개최 ▲민간 건설사업 참여 시공자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천안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 ▲지역 의무 공동ㆍ하도급 참여비율 확대 ▲지역 생산자재와 장비 우선 사용 권고 등이다.
이와 관련해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달(8월) 20일 대한건설협회 천안지회, 2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와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돈 시장은 "산업단지 조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재개발ㆍ재건축사업, 민간제안사업 등 대규모 사업 발주 시 천안시와 시공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도급 및 하도급 비율 상향,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지역 건설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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