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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선화1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구역을 손질해 활력 맞이에 성공했다. 지난 7일 대전시는 선화1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중구 선화동 235-35 일원 5만51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56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16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선화1구역은 2007년 5월 23일 추진위구성승인, 2009년 8월 26일 정비구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2014년 3월 7일 정비구역 지정 고시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정비구역 지정일부터 7년 이내다. 한편,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대전시 내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모두 97곳이다. 재개발이 55곳, 재건축사업 30곳, 주거환경개선사업 12곳이 추진 중이다. 중촌동1구역 재건축은 지난 2월 21일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고 가양동7구역 재건축은 지난 1월 22일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홍도동2구역 재건축은 지난 2월 2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아이에스동서를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5 · 뉴스공유일 : 2020-05-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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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재개발)이 금융기관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중구 B-0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전성대)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0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다수 업체 참여가 이뤄져 입찰이 성사 됐다. 현장설명회는 입찰참여안내서로 대체했다. 조합은 앞서 지난 7일 이주비 대출 변경 및 사업비 추가 대출을 위해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낸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업체명을 밝힐 수는 없지만 오늘(15일) 입찰마감일에 다수 업체 참여가 이뤄져 조합은 대의원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정할 계획이다"며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최종 한 곳을 금융기관으로 선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구 B-05구역은 2011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2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복산초등학교, 울산중학교, 성신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울산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중구 다은길 36(복산동) 일원 20만41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9개동 25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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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전남 목포시 용해2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3일 용해2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수헌)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1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또한 입찰보증금 30억 원(현장설명회 전까지 10억 원 납부)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앞서 조합은 지난 2월 22일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발 빠르게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 창립총회 후 약 세달 만에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한편, 이 사업은 목포시 양을로 267(용해동) 일원 4만99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0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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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렘데시비르`보다 강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 발견됐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약 3000여 종의 물질을 대상으로 한 세포배양 실험에서 혈액 항응고제 및 급성 췌장염 치료제 성분인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이하 나파모스타트ㆍnafamostat mesilate)`이 코로나19에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p-구아니디노벤조산, 6-아미디노-2-나프톨의 에스테르 접합체의 구조로 이뤄진 나파모스타트는 혈액 응고 과정에 작용하는 칼리크레인, 트롬빈 등의 효소를 억제해 즉각적인 항응고 반응을 나타내는 물질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관계자는 "(나파모스타트가) 렘데시비르의 600분의 1 농도로 동일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나파모스타트 관련 코로나19 임상 연구는 국내ㆍ외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상대병원 등 10개 병원이 참여한 연구자임상시험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거쳐 수행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학술논문 사전 게재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에 등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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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양정1구역(재개발)이 최근 원활한 사업 추진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5일 양정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진수)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4일 오후 3시 부산시 교대역 국제신문 4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7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0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사업비 예산 범위 내 협력 업체 선정 대의원회 위임의 건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업무 추인의 건 ▲조합 임원 선출의 건 ▲협력 업체 추가 계약의 건 ▲소방서 신축 결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조합은 후속 절차에 돌입해 사업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며 "먼저 조합은 조합원 동ㆍ호수 추첨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정1구역은 2005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06년 10월 사업시행인가, 2007년 1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교통환경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하다. 또한 양동초등학교, 양정초등학교, 양동여자중학교, 양동고등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동의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진남로 552(양정동) 일대 12만683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7.56%, 용적률 262.75%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22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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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송현1ㆍ2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15일 송현1ㆍ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한명희)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에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6월 9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열린 현장설명회에 ▲호반건설 ▲KCC건설 ▲두산건설 등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며 "입찰마감일에도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시공자 선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1ㆍ2차 재건축사업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2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동명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재능중학교, 동산중학교, 광선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며 홈플러스, 이마트, 기독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샛골로 230-21(송현동) 일원 5만6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1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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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고달픈 인생사에서 한 잔의 술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동반자다. 여행에 가선 너무도 당연하게 맥주를 주문하고{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지에서 맥주를 마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게 함정이다.} 친구를 만나면 둘 사이엔 늘 술병이 함께한다. 쌓여가는 술병의 개수만큼이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는 듯하다. 그렇게 만남은 "술 한 잔 하자"로 시작해 "다신 술 안 마신다"는 터무니없는 다짐으로 끝나곤 한다. 이런 술 문화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 한 가지를 꼽자면 단연 과일소주다. 지금이야 `자몽에이슬`만 살아남은 듯 보이지만 사실 과일소주의 시초를 따지면 `순하리유자`다. 당시에는 허니버터칩 마냥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였다. 술이 뭐라고, 맛있는 술을 맛보겠다고 술을 찾으러 다닌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이다. 그렇게 `순하리유자`가 인기를 끌자 주류회사에서 너나들이할 것 없이 과일 소주를 내놓았다. 술집 메뉴판에는 점점 많은 종류의 소주가 적혀나갔다. 심지어는 테이블에 붙어있는 주문 벨에 술의 종류가 쓰여있는 술집도 등장했다. 그야말로 `배스킨라빈술`을 보는 느낌이었다. 자몽을 누르면 자몽을, 후레쉬를 누르면 후레쉬를 든 직원이 달려왔다. 재미있었다. 그러다 보니 소주에도 취향이 생겨났다. 효리는 자몽, 태연이는 사과, 지은이는 생맥주, 은우는 진로, 정석이는 오리지널. 모두의 소주 취향이 달랐다. 테이블의 풍경도 달라졌다. 각자가 좋아하는 술을 각자 앞에 놓고 마시거나 지인에게 술을 맞춰주는 등 술 문화가 변했다. 방송에서 술 마시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등장하는 것도 술 문화 발전에 한몫했다. 예전만 해도 소주는 물론 맥주조차 볼 수 없었던 TV에 술 마시는 장면이 등장하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여행 예능이 유행일 때는 `나도 해외여행 가서 맥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었고, 실제로 여행에 가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맥주를 마셨다. 심지어는 `인생술집`과 같이 실제로 술을 마시면서 취중진담을 나누는 예능도 있었다. 그렇게 술은 우리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개인 양조장을 가진 막걸리집부터 수제맥주집, 다양한 국가의 생맥주를 파는 펍 등 술집의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해졌다. 기자 같은 애주가에겐 골라 먹는 재미에 골라 가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행복하지만, 사실 술이 일상생활에 너무 깊숙이 들어오는 현상에 대해선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다. 우선, 매체에서 술을 너무 가볍게 다루다 보니 술이 건강에 끼치는 해로움과 술로 인한 사회 문제는 가려지는 듯하다. 무척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지만 무섭도록 흔하게 이뤄지는 음주운전부터, "기억이 안 난다" 한 마디면 중범죄도 감형되는 기이한 현상까지. 전부 술이 문제다. 게다가 술이 가볍게 여겨지기 시작하면 청소년들도 술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므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취하려고 마시는 건 맞다만, "술은 취하려고 마시는 거지"란 말이 유행하면서부터 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져 폭음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물론 `적당히`가 제일 힘들다지만 아무리 맛있는 술이 많아졌다 하더라도 요즈음의 우리에겐 `적당히` 마시는 태도가 필요해 보인다. 맛도 없고, 쓰기만 하고, 선배가 주면 억지로 마셔야만 했던 술이, 취향 따라 맛있게 즐겁게 골라 마실 수 있는 시대가 온 건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모든 만남이 술로 시작해 술로 끝나고, 모든 사건과 사고에 술이 곁들여있는 사회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달달하던 과일소주의 인기가 다시금 레트로 소주로 옮겨간 걸 보면, 달달한 맛에 과하게 취하는 현상을 본능적으로 피하려는 사람들의 행동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비가 오니 술 한 잔 하고 싶은 날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술과도 잠시 거리를 둬보려 한다. 코로나19 종식되면 "우리 가볍게 술 한잔해요."ⓒ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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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민족`에서 `야마토 민족`으로 자신의 근본을 변경당하는 일들이 최근 벌어지고 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운영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친일세력의 준동`으로 몰리는 작금의 사태들이 그것이다. 문제 제기자들 중에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이들도 있을 텐데, 갑자기 일본 극우의 사주를 받았다는 식의 혐의를 받으면 아무래도 억울하다. 정의연 문제와 관련해 본의 아니게 친일파로 찍히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몇 가지 지침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정의연을 향해 어떠한 비판도 가해선 안 된다. 집권여당은 `친일 청산`이라는 민족적 대의를 추구하는데, 정의연 전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이 대의를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낸 성명에 의하면 윤 당선인과 정의연에 대한 문제 제기는 "친일ㆍ반인권ㆍ반평화 세력"이 벌이는 "부당한 공세"일 뿐이다. 공연히 이들의 화를 돋웠다가 일제의 앞잡이로 몰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둘째, 정의연이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물어선 안 된다. 이는 여성폭력의 실상을 고발하고 평화운동을 전개해 온 시민단체의 숭고한 저의를 의심하는 `가혹한` 처사에 다름 아니다. 그러니 윤 이사장이 기부금을 개인계좌로 받았든 아니든, 기부금의 몇 퍼센트를 피해자에게 썼든, 나머지 금액은 어떻게 썼든, 묻지도 말고 궁금해 하지도 말자. 대신 회계의 투명성은 언제나 악질적인 대기업이나 일제와 야합하는 경제단체에 대해서만 요구하자. 진보와 민족을 표방하는 단체에 자금의 사용처를 묻는 순간 친일파라는 낙인만이 따라붙게 될 것이다. 셋째, 과거사에 대한 논의는 반드시 정의연의 공식 입장을 따라야 한다. 박유하 교수는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정대협(정의연의 전신)의 위안부 문제 인식을 비판하고 이들의 민족 중심적 역사관을 지적했으므로 그는 일본 측 어용학자임에 분명하다. 그 뿌리부터가 의심스러운 보수언론도 마찬가지다. 한일 양국의 화합이니 상호 이해니 하는 어설픈 타협을 종용한다면 `친일 매국 언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일본과의 역사전쟁을 앞두고 학문적 자유와 같은 세상 편한 것을 논해선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소녀상을 지키는 일이다. 넷째, 때론 위안부 피해자의 주장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정의연과 수요집회를 두고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30년 동안 잘못된 투쟁의 오류를 시정해야 한다"고 말한 주장이 그렇다. 혹자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어째서 친일이란 말이냐`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한가롭게 가타부타를 따질 때가 아니다. 정의연을 위태롭게 하는 주장은, 그것이 위안부 피해자에게서 나왔을지라도 결국 일본의 아베 정부를 이롭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 극우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비웃는다. 피해자 할머니들도 이쯤에서 자중하라`는 정의로운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마지막으로, 위안부 피해자의 기억은 정의연의 운동 방향에 부합하는 것만을 선택해야 한다. 이 같은 기준에 의한다면 이용수 할머니가 `과거 자신이 위안부로 끌려가 피해를 입었다`는 기억은 옳다. 반면 이 할머니가 `정의연이 기부금을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기억은 틀리다. 한편 `수요집회는 학생들에게 증오와 상처만을 가르친다`는 기억은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아직 정의연 측에서 입장을 확실히 밝혀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증오와 상처를 가르친다면 아무렴 어떤가. 그래서 일본 정부가 불편하다면 그만이다. 논의를 종합하면 친일파는 `여당과 정의연, 윤 당선인의 반대쪽에 서 있는 자들`로 정의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전부 외우고 있기 힘들다면 `정의연은 언제나 옳다`는 한 마디만 기억하자. 적어도 `토착왜구`나 `쪽발이`로 몰리는 난처함만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여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는 영광을 누리긴 어렵겠지만 말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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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봄나물을 적발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지난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의 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ㆍ판매 중인 농산물 268건을 수거ㆍ검사한 결과, 시금치, 취나물 등 5건에서 농약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과거에 잔류농약 부적합이 자주 발생한 시금치 등 봄나물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수거ㆍ검사를 실시했다. 식약처는 부적합 농산물은 관할 기관에서 압류ㆍ폐기 조치를 완료해 해당 생산자에 대한 고발 등의 조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농산물은 깨끗한 물에 일정 시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내기만 해도 흙이나 잔류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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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국립축산과학원과 손을 맞잡고 미세먼지 및 축산환경 분야 융ㆍ복합 연구기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에 나선다. 지난 14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과 이달 15일 오후 전북 완주군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환경과 축산 분야를 대표하는 국립연구기관이 축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원인물질(암모니아 등)의 영향을 분석하는 등 축산환경의 개선을 위한 연구에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유익한 연구 활동과 정보교류 등 다양한 협력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분야, 축산 악취물질 분야, 가축분뇨 배출 원단위 산정, 가축분뇨 자원화 및 처리 분야 등 축산환경 분야 연구기능 강화에도 협력한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암모니아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2차 생성 초미세먼지 저감, 악취 및 양분관리 등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수행과 악취방지종합시책 등의 이행을 위한 과학적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국립환경과학원과의 업무 협의와 기술 교류는 초미세먼지, 가축분뇨 등 축산분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축산환경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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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오늘(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교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병중에 있던 스승을 돌보다가 `은사의 날`을 제안한 것이 시초다. 당초 5월 26일에서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돼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교사들의 권위가 나날이 추락하면서 스승의 날의 의미도 점차 퇴색되고 있다.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사례는 513건으로 10여 년 전인 2008년(249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작년 교권침해 상담건을 `침해 주체`에 따라 분류하면 학부모가 46.4%(238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교직원 (18.3%ㆍ94건), 학생 (17%ㆍ87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 사례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폭언과 욕설이 32건, 명예훼손이 24건, 수업 방해가 19건, 폭행이 8건, 성희롱이 4건이었다. 교총은 "학생에게 폭언이나 욕설을 들었거나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사례가 전년보다 10건씩 늘어났다"면서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는 교사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며 교단을 떠나게 하므로 생활지도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교권침해는 교사의 사기 저하로 이어진다. 교총이 최근 교원 57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 가까이가 교원의 사기가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교원 사기가 최근 1~2년간 어떻게 변화했냐`는 물음에 `매우 떨어졌다`는 답변이 38.4%, `대체로 떨어졌다`가 39.3%로 집계됐다. 최근 교단을 떠나는 교사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교총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는 전국적으로 6669명으로 지난해(6020명)보다 649명(10.8%) 늘었다. 이는 2018년(4639명)과 2017년(3652명)에 견주면 각각 2030명과 3017명 늘어난 수치다. 교권 추락에 따른 상실감은 교사가 교단을 등지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가르쳐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사람, `스승`이라는 호칭부터가 어색해진 스승의 날이다. 그나마도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온라인으로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처지에 놓였다. 나날이 삭막해지는 사제지간과 교권 추락에 대해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교사가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공교육도 바로 설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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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잠깐의 방심`으로 또 다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점차 뚜렷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기준 정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153명으로 늘었다. 그리고 이들 확진자 대부분은 이태원 클럽발 관련자들로 전국 각지에서 2ㆍ3차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모양새다. 먼저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같은 노래방을 이용한 확진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들른 환자로 인해 감염된 과외학생이 과외교사에게, 그리고 학원 수강생의 친구ㆍ엄마 등이 감염됐다는 소식이다. 즉, 2차에 이은 3차 감염으로 정부 당국을 긴장케 만들고 있다. 여기에 이번 주말에는 실내 체육활동을 비롯해 각종 행사들이 열릴 것으로 보여 한동안 확연히 줄어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재차 고개를 들 가능성이 농후해 4차 감염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해졌다. 정부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면 감염 위험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규제 완화가 너무 빨랐다는 비판을 피해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유흥업소 등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가 시기상조라며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우려의 시각을 보낸 점을 생각해 볼 때 정부가 상당히 방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 역시 "이전부터 유흥업소에 대한 규제 완화가 코로나19의 제2차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안일한 대처가 이 같은 화를 자초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클럽과 같은 장소는 영업 자체를 규제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방문자들의 출입 순간부터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생각 없이 클럽에 기웃거린 젊은이들 역시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1차적 책임은 정부에 있다는 것이 의료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임에도 정부의 안일한 인식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을 키웠다.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전 세계적인 찬사를 이끌어낸 일등 공신은 문재인 대통령도, 정세균 총리도 아닌 국내 의료진들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들의 희생과 노력이 아니었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일이다. 이들의 헌신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정부부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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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에서 이물질이 나와 후속 조치에 나섰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영진FD(경남 김해시 소재)가 제조한 `소금대롱과자(과자류)` 제품에서 이물(쥐머리)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6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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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발달장애인들이 읽기 쉬운 생태정보 도서를 발간한다. 15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자연이 알려 주는 우리 속담(이하 우리 속담)`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발달장애인과 관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부터 특수학교 및 장애인도서관 등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 무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 속담`은 인지적 어려움을 가진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자의 크기와 굵기를 확대하고, 문장을 짧게 작성하는 등 가독성을 높여 제작했다. `꿩 대신 닭`, `우물 안 개구리` 등 생활에 널리 사용되는 우리 속담에 대한 풀이와 그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에 대한 생태정보 40편으로 구성했다. 비유적 표현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속담의 의미와 그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에 대한 생태 정보를 글과 그림, 사진을 통해 알기 쉽게 풀이했다. 또한 속담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설명하여 일상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국립생태원은 2015년부터 생태동화, 생태교양서 등 다양한 유형의 생태도서와 더불어 시ㆍ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와 점자도서를 개발해 특수학교, 장애인도서관 등과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이번 발달장애인을 위한 도서 발간을 계기로 국립생태원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계층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읽기 쉬운 생태정보도서를 통해 발달장애인들도 생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 저작물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모두가 누리는 생태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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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 시 안전성 관련자료 제출요건을 강화하고 나섰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의약품의 품목 갱신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행정예고 했다. 이번 개정은 업체의 시판 후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품목 갱신 시 실효성 있는 안전성 검토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 제도는 허가ㆍ신고한 모든 의약품에 대해 5년마다 갱신 여부를 판단함으로써 의약품을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3년에 도입됐다. 지금은 안전관리에 관한 자료로서 부작용 신속ㆍ정기보고 여부만 제출하면 되지만 개정되면 안전관리책임자가 수집 자료를 분석ㆍ평가한 결과 및 안전조치 자료 일체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국내 시판용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을 수출용으로 전환한 이후 다시 국내용으로 되돌릴 경우 종전에 부여받은 유효기간에서 수출용 기간을 제외한 잔여기간만 인정하도록 해 그동안 지침으로 운영되던 사항을 명확히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 추진으로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품목 갱신제도가 우리 국민에게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만 공급하게 하는 안전장치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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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앞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ㆍ체크카드로 미리 신청한다면 이사한 지역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5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3월 29일 이후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를 한 국민들도 이사한 지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종전 기준에 따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국민은 세대주 주소지 자치단체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용ㆍ체크카드로 지원받은 국민이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한 경우 1회에 한해 사용지역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자치단체 신청을 통해 선불카드ㆍ지역사랑상품권을 받게 되면,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하더라도 변경이 불가해 유의해야 한다. 이사한 자치단체에서 사용하기 위한 신청 절차ㆍ방법 등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자치단체와 협의 등을 거쳐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진영 장관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국민들께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소비하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경감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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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정안전부가 이용자 측면에서 자전거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한 투어단을 운영에 돌입했다. 15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0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실시하는 안전점검 이외에 국민이 직접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주행하면서 이용자 관점에서의 불편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자전거도로 관리청이 개선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현장점검 투어단은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10일간) 공모를 통해 12개 노선에 111개팀이 신청했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12개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각 팀은 5~6월 중에 지정된 노선을 주행하면서 위험요소와 잘못된 자전거도로 개ㆍ보수 사례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행정안전부에 결과를 제출하게 된다. 또한 투어단은 안전점검 활동 이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해 전염병 예방을 위한 자전거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이나 SNS(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현장점검 투어단이 제출한 점검결과를 해당 자전거도로 관리청에 통보해 정비ㆍ개선토록 하는 등 점검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간 현장점검 투어단 운영을 통해 2017년 100건, 2018년 133건, 2019년 248건의 자전거 이용 위험요소를 발굴ㆍ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자전거도로 노면 파손, 교통안전표지 설치상태 불량, 안전 및 편의시설(인증센터, 화장실, 쉼터 등) 파손ㆍ노후화 등을 발굴ㆍ개선헤 자전거 이용자 안전을 높여왔다.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현장점검 투어단의 활동을 통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불편사항은 국민 누구나 생활불편 신고 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므로 자전거 이용과정에서 발견한 불편사항에 대해서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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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두웨이(杜偉)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가 관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두 대사가 텔아비브 북부 헤르즐리야 지역에 있는 대사관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현지 언론들은 그가 발견됐을 때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외상과 같은 물리적 흔적은 없었다면서 자연사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스라엘 경찰은 현재 그의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중국 외교부는 두 대사의 사망 경위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다. 두 대사는 올해 58세로 지난 2월 15일 이스라엘에 부임했으며 가족은 이스라엘에서 함께 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대사가 공교롭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3일 이스라엘을 찾아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보를 은폐해 다른 나라가 피해를 봤다고 비난한 뒤 사망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이스라엘 중국대사관은 이달 15일 이스라엘 일간지에 폼페이오 장관의 의혹 제기는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전염병 대유행은 음모론과 희생양을 찾으려는 어두운 심리를 동반한다는 사실을 역사에서 알 수 있다는 내용의 기고문을 실어 반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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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가 2013년 9월 경기 안성시 상중리에 있는 쉼터 건물을 비싸게 사들였다는 소식이다. 이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측은 부인하고 나섰다. 윤 당선자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대표를 맡았던 2012년 현대중공업이 10억 원 기부를 밝힌 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인근에 쉼터를 짓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속과 달리 2013년 9월 경기 안성시 상중리에 있는 건물을 사들였다. 이에 정의연이 해당 부지와 건물을 7억5000만 원에 주고 산 것이 고가 매입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의연 위안부 할머니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의 등기부등본을 보면 정의연은 2013년 9월 7억5000만 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드러난다. 현대중공업이 기부한 10억 원 중 7억5000만 원이 매입에 쓰인 것이다. 그 후 정의연은 지난달(4월) 해당 부지와 건물을 4억2000만 원에 되팔았다. 매각 가격은 주변 시세와 비슷하지만 매입 가격은 당시 인근 주택이 1억~3억 원대로 거래됐다는 점에 비해 이례적으로 높은 액수다. 정의연은 고가 매입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의연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최종 3곳의 후보지 답사를 통해 유사한 조건의 건축물의 매매시세가 7~9억 원임을 확인하고 이사회에 보고했다"며 "원 건물주가 (매입 당시) 제공한 자료에는 1평당 600만 원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들은 매입 과정에 대해 "정의연 전신인 정대협이 건물 매입을 위해 서울 마포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인근의 주택을 알아보았으나 10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의연에 따르면, 당시 실행이사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지대금 10억 원으로 부지 내 건물을 수리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건물 ▲서울 외 지역 포함 ▲대지 300평 이상 ▲건축물 40평 이상 ▲단체 20여 명 정도가 숙박할 수 있는 건물 등을 부지선정 기준으로 의결했다. 한편, 쉼터 매입부터 관리에도 윤 당선인의 특수 관계인들이 포함돼있어 논란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의연에 따르면 윤 당선인의 부친이 2014년 1월부터 지난달(4월)까지 이 쉼터의 건물 관리를 맡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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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임금체불 후 해외로 도피했던 사업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때문에 10년 만에 귀국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용노동부 경북 구미지청은 근로자 6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8200만 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로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토사석 채취업체를 운영하던 A씨는 2010년 5월 경북 김천에서 직원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채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건너가 도피 생활을 해왔다. A씨는 입국 시 수사기관에 체포 될 것을 알고 10년간이나 해외에서 체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는 출국 전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곧 지급하겠다고 기망한 후, 굴삭기 등 장비와 아파트 등 정리 가능한 자산을 매각하거나 거래대금 등을 회수해 도피 자금 마련 후 가족을 대동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출국 후 10년 만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더 이상 태국에 체류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지난 3월 28일 귀국했고 이달 14일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위해 영천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했다가 검거됐다. 피의자는 출국 후에도 근로자들의 체불임금 해결을 위한 어떤 노력도 없이 잠적했고, 귀국 후에도 체포되기 전까지 자유롭게 생활하는 등 「노동관계법」 위반에 대한 죄의식이 희박하며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수사하게 된 것이다. 이승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은 "노동자의 임금 체불에 따른 고통을 외면한 채, 죄의식 없이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채 도주하는 악덕 사업주 등에 대해서는 체불액수와 관계없이 끝까지 추적 수사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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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농가들이 농산물 비규격품(일명 못난이)을 출하할 수 있는 수요처가 확보돼 농가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ㆍ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농산물 비규격품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수출 촉진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4개 품목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코파(KOPAㆍ파프리카) ▲케이베리(K-berryㆍ딸기) ▲케이그레이프(K-grapeㆍ포도) ▲케이머쉬(K-mushㆍ버섯)}, 가공 및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 업체 등 11개사가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규격품은 농산물의 품목 또는 품종별 특성에 따라 고르기, 형태, 색깔, 신선도, 건조도, 결점, 숙도 및 선별상태 등 품질 구분의 기준을 미달하는 제품을 뜻한다. 그동안 수출 농가들은 비규격품의 안정적인 수요처가 없어서 자체 폐기하거나 부정기적으로 헐값에 판매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품목의 못난이 농산물 가공 상품개발이 가속화 될 전망이며 상품개발이 이뤄지는 대로 품목별 수출 목표 설정 후 정책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딸기의 경우 지난 3월 17일부터 가공화 사업이 진행돼 현재까지 못난이 딸기 97톤을 제품화했으며, 연간 500톤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산업에서 수출 농가와 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농가는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통한 소득 제고, 기업은 해외에서의 매출 확대 등이 농업과 기업의 상호이익 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이동제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산물 수출에 어려움이 많다"며 "농산물의 국내 수급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못난이 농산물 가공 지원과 같이 작지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종원과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맛남의 광장`을 통해 못난이 감자 등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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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디지털 성범죄`는 자칫 본인이 실제 저지르는 범죄가 아니기에 괜찮다고 합리화를 하게 될 수 있는 위험이 높다. 그래서일까, 엄연히 범죄임에도 클릭 한 번으로 집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극악한 성범죄에 동참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적발됐다. 일반적인 검색 엔진으로는 찾을 수 없고, 특정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다크웹`의 특징상 불법 영상물이 유포되고 있어도 발견이 어렵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였던 `웰컴 투 비디오`는 한국 경찰청, 미국국토안보수사국(HSI), 미국국세청(IRS), 미국연방검찰청, 영국 국가범죄청(NCA) 등 30여 개국의 전 세계적인 공조 수사를 통해서야 검거될 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접근 및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을 통한 범죄가 여전히 성행 중일 것이라고 경고한다.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24ㆍ남)씨는 해당 사이트에 22만여 건의 아동 음란물 동영상을 유통하고, 이를 사들인 이용자들로부터 약 4억 원의 가상화폐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유료회원 3344명, 무료회원 128만 명이 있던 것으로 집계되지만 대대적인 국제 공조수사를 통해서도 337명을 검거하는 데 그쳤다.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추악한 범죄 중 하나인 `성착취`에서도 연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영상을 즐겨본 범죄자들이 아직도 세계 곳곳에 즐비하게 퍼져있다는 뜻이다. 해당 사이트의 검거로 인해 미국, 스페인, 영국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있던 약 23명의 어린이들이 구출될 수 있었지만 아직도 많은 아동들이 성 착취의 위험에 처해있을 것으로 보인다. 죄질에 비해 관대한 솜방망이 처벌도 논란을 빚었다. 놀랍게도 한국에서 손씨가 받은 형량은 고작 징역 1년 6개월. 지난달(4월) 27일 출소할 예정이었지만, 미국에서 손씨의 인도를 요청하면서 구속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2018년 8월 미국 컬럼비아특별구 연방검사는 손씨에게 아동음란물 광고, 국제자금세탁 등 총 9개의 혐의를 적용해 미국 송환을 요구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웰컴 투 비디오`의 영상을 1회 다운 받았던 리처드 그래코프스키에게 징역 70개월을 부여하는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강력한 처벌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손씨도 미국에 송환될 경우 중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국과 달리 외국의 처벌이 더욱 강한 것도 통탄할 일이다. 애초부터 국내에서 제대로 된 처벌을 내리기는 그렇게도 어려운 일 인걸까. 손씨 또한 무기징역까지 내릴 수 있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어겼음에도 나이가 어리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가벼운 처벌만을 받았다. `왜`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데 일조한 범죄자가 1년 징역 혹은 집행유예로, 혹은 어리다는 이유로 끝나는지. `왜` 가해자의 인권이 피해자의 인권보다 우선시 되는지 국민들은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제대로 된 벌을 국내에서 내리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피해자가 희생돼야 할지 국내의 솜방망이 처벌이 심히 씁쓸할 따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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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5ㆍ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식`에서 "5ㆍ18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8일 광주 5ㆍ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발포 명령자와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ㆍ헬기 사격 등 국가 폭력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라도 용기 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며 "(진상규명은) 처벌이 목적이 아니다. 역사를 올바로 기록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이번 5ㆍ18 기념식 참석은 취임 후 3번째다. 또한 기념식을 `5ㆍ18 민주광장`에서 치른 것은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진실이 하나씩 드러날수록 마음속 응어리가 풀릴 것"이라며 "(이것이) 용서와 화해의 길로 가까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ㆍ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진실을 낱낱이 밝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왜곡과 폄훼는 더는 설 길이 없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헌법 전문에 `5ㆍ18 민주화 운동`을 새기는 것은 5ㆍ18을 훼손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위대한 역사로 자리매김하는 일"이라며 "언젠가 개헌이 이뤄지면 그 뜻을 살려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980년 당시를 언급하며 "광주는 철저히 고립됐지만 단 한 건의 약탈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서로 격려하는 마음이 계엄군에 맞서는 힘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총칼에 쓰러져간 시민들은 오늘의 패배가 내일의 승리가 되리라 확신했다"라며 "5ㆍ18은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월 정신은 더 널리 공감돼야 한다"며 "미래세대가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에서 꿈을 마음껏 펼치도록 연대의 힘을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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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33ㆍ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전 아나운서 배지현(33) 부부가 딸을 얻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리아는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씨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8시경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18일 전했다. 류현진ㆍ배지현 부부는 2018년 1월 결혼에 골인한 뒤, 약 2년 4개월 만에 2세를 얻었다.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2019시즌 종료 뒤 토론토와 4년간 8000만 달러(약 970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 게다가 캐나다 정부가 미국인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면서 류현진도 플로리다에 발이 묶이게 됐다. 이에 류현진은 토론토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남아 개인 훈련을 하면서 배지현 씨의 출산 준비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에이스펙코리아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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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수온 상승으로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생제 등 동물의약품의 잔류량 안전 수준에 대한 집중 점검에 돌입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전체 수산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양식수산물의 동물의약품의 잔류량 안전 수준에 대해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넙치, 조피볼락, 뱀장어, 전복 등 국민 소비가 많은 70여 종의 양식수산물을 대상으로, 그동안 판매량과 부적합 이력이 많은 동물용의약품 51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점검 결과, 사용금지 동물용의약품이 검출되거나 허용 잔류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즉시 해당 수산물의 유통ㆍ판매를 금지하고 회수ㆍ폐기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물의 안전점검 및 수거ㆍ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만 국민들 식탁에 오르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식품안전기본법」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된다면 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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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지난 17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오는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폭염대비 국민의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의 발생현황과 특성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전국 약 500여 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의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신고받아 질병관리본부 누리집에 정보를 제공한다. 질병관리본부는 `2019년도 온열질환 신고현황 연보`도 공개했다. 2019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1841명(사망자 11명 포함)으로, 이례적인 폭염을 기록한 2018년(온열질환자 4526명, 사망자 48명)과 비교해 59%(2685명) 감소했지만 2011년 감시를 시작한 이후 전반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온열질환자 사망사례는 총 11명으로, 40~50대(7명), 실외(9명)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열사병 추정이 대부분(10명)이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올 여름은 대체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변화가 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갑작스런 무더위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하며 "폭염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작업 시 휴식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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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흘째 10명대를 유지하며 확산이 잦아드는 추세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5명 증가해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065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19명, 17일 13명에 이어 이날까지 10명대를 기록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중 한 명인 경기 용인시 66번 환자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일 12명, 9일 18명으로 증가했다. 이어 지난 10일 34명, 11일에는 35명을 기록해 확산 우려를 높였다. 그러나 지난 12~15일에는 20명대(27명ㆍ26명ㆍ29명ㆍ27명)를 유지하다가 16일부터는 10명대로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었다. 신규 확진자 15명 중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5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ㆍ충북에서 각 2명이, 대구에서 1명이 추가됐다. 서울ㆍ인천에서는 추가 환자가 없었다. 나머지 10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가 7명이고, 서울ㆍ경기ㆍ충북에서 각 1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총 263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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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두환씨 측 민정기 전 비서관이 5ㆍ18 당시 전씨가 발포를 명령했다는 혐의를 부인했다. 5ㆍ18 민주화운동 40주년인 이날 민 전 비서관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씨는 5ㆍ18에 책임이 없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양민에게 무차별 발포 명령을 했다는데 대해 사죄를 요구한다면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사죄하란 것인가"라고 답했다. 이어 "경찰과 계엄군이 시위진압에 지쳐 쉬고 있다가 시위대 버스와 장갑차에 깔려 죽었다. 동료들이 눈앞에서 죽어 나가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었겠는가"라며 "지휘관이 사전에 발포를 명령한 상황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간 5ㆍ18 계엄군 출동과 발포 명령의 배후에 당시 군부 실세였던 전씨가 있었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전씨 측은 이희성 당시 계엄사령관이 계엄군의 광주 출동과 현장 작전 지휘에 전권을 가졌고, 전씨는 당시 보안사령관이라서 그 과정을 잘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되풀이 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7일 광주 MBC와 가진 특별인터뷰에서 5ㆍ18 진상규명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 전 비서관은 "5ㆍ18 문제 전반에 관해서 전씨가 해야 할 얘기와 하고 싶은 얘기는 회고록에 이미 자세히 기술했다"며 "문 대통령의 광주 MBC 인터뷰에 대해서는 할 말이 더 없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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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박소연 원장 · http://www.areyou.co.kr
우리는 면역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인체의 면역력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물리치는 힘을 말한다. 면역력과 체온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정도 감소한다. 따라서 적정 체온일 때 면역기능이 가장 잘 작동하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평균 체온이 36.5도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같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체온이 높다`라고 표현되는 발열이 일어나는 상태는 보통 몸에 염증이 있는 등 병적인 상태로, 대개 해당 질병이 해결되면 정상 체온을 찾게 된다. 최근에는 정상체온보다 낮은 체온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주위에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추운 겨울에 짧은 치마나 기온에 맞지 않은 얇은 옷을 입으면, 실외 활동 중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함께 저하돼 평소보다 감기나 기관지염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여름철 실내 냉방을 과도하게 할 경우 건조한 실내 공기 및 지나친 실내외 온도 차로 냉방병, 여름 감기 등에 노출되게 된다. 온혈항온동물에 속하는 인간은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 순환을 포함한 대사활동 및 신체 내부의 각종 장기 및 순환 활동이 감소하면서 면역력이 저하된다. 체온은 너무 올라도 문제지만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된다. 이 때문에 체온이 낮은 사람은 체온을 조금 높이고, 높은 사람은 적정 체온이 항상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체온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체온은 자율신경계가 조절하고, 스트레스 역시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고 받는다.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이 올라가고 열이 상부 쪽으로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사지 말단과 장기가 위치한 심부 체온은 저하되는 반응이 일어난다. 시험이나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면 얼굴은 빨개지지만,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경우들이다. 다음으로 체온을 올리는 방법 중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운동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체온은 저하되고, 운동하면 근육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흡수된 영양소를 분해하고 지방을 태워 신체 곳곳으로 따뜻한 혈액이 빠르게 순환하게 된다. 우리 몸에서 열을 가장 많이 만드는 곳은 근육으로, 우리 몸의 열 중 22% 정도가 근육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근육이 많아지면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근육량이 적은 사람보다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하면서 열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하루 20~30분 이상 주 5회 이상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되는데,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낮은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요즘처럼 면역력이 중요한 때는 무리한 소식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찬 음식의 냉한 기운은 위나 장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흰 밀가루나 흰 설탕이 많은 음식 역시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발효음식, 유산균이 많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몸을 따뜻하게 하는 마늘, 생강, 부추, 카레, 계피 등의 음식도 도움이 된다. 또한, 체온보다 조금 높은 37~41℃ 정도의 따뜻한 물에 15~20분 정도 배꼽 아래 하반신을 담그는 반신욕이나 족욕도 체온을 올려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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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지역화폐 수수료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경기지역화폐 추가할인 점포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화폐 이용 수수료 지원 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지역화폐 이용 수수료 부담을 덜고, 할인율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지역화폐 사용률을 높여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화폐 사용 시 5~10%가량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로 최대 4만3000여 곳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원 방식은 해당 점포들에게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에 대해 경기도가 전액을 지원하는 식이다. 보통 결제금액의 0.7%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10억5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2020년도 1차 추경을 통해 편성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에 대한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해당 지원을 계기로 할인율을 적용하는 소상공인들이 늘어나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지역화폐 사용을 유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부 업소에서 지역화폐 결제 시 수수료 명목으로 웃돈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지역화폐 차별거래 현상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상승을 이끌고 건전한 거래문화를 정착시켜 골목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역화폐팀(031-303-1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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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비첩촉식 감지기`를 도입해 음주단속을 정상화한다. 18일 경찰청은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알코올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속 2개 경찰서에서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단속을 시범운영한 결과, 총 21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이는 시범운영 전보다 음주 교통사고가 58%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올해 1월 28일부터 기존의 숨을 불어 감지하는 방식을 중단한 이후,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해 다수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음주단속 절차를 111일 만에 정상화하는 것이다. 다만 비접촉식 감지기는 알코올 성분이 포함된 손세정제 등에도 감지할 수 있어서, 비접촉식 감지기로 알코올이 감지됐지만 운전자가 음주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 숨을 불어서 사용하는 기존 감지기를 추가로 사용해 음주 감지 여부를 확인하고, 감지 시 측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감지기에 부직포를 씌우고 비말 등 우려가 있는 경우 부직포를 교체하며 감지기도 수시로 소독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 경찰관도 수시로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주단속을 진행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단속 방식을 신속하게 도입해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음주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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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확진된 서울구치소 교도관과의 접촉자 400여 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접견 업무 및 휴정됐던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의 재판 등이 재개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구치소 직원 A씨와 동선이 겹치는 직원 100명, 수용자 301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구치소는 일시 중지됐던 수용자 출정 및 접견 업무를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단, 일반접견의 경우 이달 18~20일 3일 동안 허가되지 않는다. 이후 오는 21~28일 8일 동안 직계가족 1명에 한해 주 1회의 접견이 허용된다.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재판에 참가하지 못했던 n번방 사건의 조주빈(25)씨의 재판도 예정대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씨의 첫 정식 재판은 다음 달(6월) 11일 오후 2시로 예정돼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구치소 직원 A씨의 코로나19 확진은 이태원 클럽 4차 전파 사례다. 앞서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관악구 46번 확진자가 도봉구 창동의 가왕코인노래방을 출입했고, 같은 코인노래방을 방문해 감염된 도봉구 10번 확진자 B씨가 친구인 A씨와 함께 여행을 다녀오면서 A씨도 감염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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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파키스탄에서 남성과 어울리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된 뒤 소녀 두 명이 `명예살인` 당했다고 현지 언론과 AF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서부 와지리스탄에 사는 10대 소녀 두 명이 지난 14일 남성 두 명에 의해 살해됐다. 경찰은 사건 직후 수사에 나섰고 두 남성을 체포했다. 체포된 한 남성은 한 소녀의 아버지이고, 다른 남성은 또 다른 소녀와 남매지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살해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두 소녀의 나이는 각각 16세와 18세"라고 밝혔다. 경찰은 두 사람 외 용의자 2명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들은 소녀들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고 다른 가족들은 마을에 소녀들의 시신을 묻었다. 소녀의 가족은 한 온라인 영상이 공개된 후 명예살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은 경찰을 인용해 영상 속에서 한 남성은 소녀들에게 키스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에 촬영됐으며 몇 주 전부터 온라인에 퍼졌다. 파키스탄에서는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가족 구성원이 여성을 살해하는 관습인 명예살인이 빈번하게 벌어진다. 해마다 약 1000명의 여성이 명예살인으로 희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는 결혼식에서 손뼉 치고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친척들을 명예살인한 남성 3명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파키스탄 의회는 2016년 명예살인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여성을 향한 명예살인 관습은 여전히 횡행하는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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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매입 과정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의원직 사퇴 요구에 대해선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18일 윤미향 당선인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데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경기 안성시 쉼터와 관련해 "처음 (10억 원을 준) 현대중공업이 예산 책정을 잘못했던 것 같다. 10억 원으로 마포의 어느 곳에도 집을 살 수 없었다"며 "결국 안성까지 오게 됐고 힐링센터를 매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쉼터를 매입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비싸게 매입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건축 자재의 질 등을 봤을 때 저희들 입장에서는 타당했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인테리어 비용으로 1억 원을 사용한 데 대해선 "전자제품 등을 구입한 것이고, 할머니들이 기분 좋도록 블라인드를 하나 하더라도 고급으로 진행을 했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2012년 2억 원대 아파트를 경매를 통해 현금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매로 사기 위해 전에 살던 아파트를 팔았다"며 "당연히 경매는 현금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아파트 매매 영수증까지도 다 가진 상황"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고(故)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 당시 조의금을 받을 때 개인 계좌를 사용한 것에 대해선 "제가 상주로 김복동 장례위원회를 꾸렸고, 상주인 제 명의로 계좌를 냈다"며 "보통 장례를 진행하는 상주가 통장을 만들어서 집행하는 관례가 있다. 법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아버지를 관리인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집이 함부로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분이 조금 도와줄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며 "아버님께 죄송한 일이지만 공적으로는 또 그것은 옳은 일은 아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다"고 부연했다. 윤 당선인은 사퇴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앞으로 의정 활동을 통해서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검찰 수사과정에서 잘 드러날 것이라고, 조사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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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허주연)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5일 코엑스 강남힐링센터(강남구 삼성동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6월 강남힐링센터(코엑스) 개관을 앞두고, 위원들이 먼저 강남힐링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힐링센터 코엑스는 명상, 요가,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는 복합치유공간으로, 오크우드 호텔과 세븐럭 카지노 사이 코엑스 서문 인근에 총면적 533.32㎡ 규모로 조성됐으며 크게 인트런스존(entrance zone), 그린 홀(green hall), 아카데미존(academy zone)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인트런스 존은 전시, 공연 등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평소에는 벽면 서가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책장 앞 잔디 위에 놓인 빈백(beanbag)에 몸을 기대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좀 더 안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또 다른 휴식 공간인 `도심 속의 숲`을 재현한 그린 홀이 있다. 그린 홀은 벽천을 설치해 사람들이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넓은 의자와 관엽 식물 등을 두었다. 아카데미존은 강당과 스크린을 활용해 평소에는 명상 공간으로, 때로는 요가 수업 등이 이루어지는 강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은 "코엑스에 본래 창고로 비어있던 공간을 강남구가 임차해 구민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변신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한복판에 자리하고도 아무도 찾지 않던 이곳이 다양한 방문객이 찾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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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경비원의 `음성 유서`가 공개됐다. YTN은 18일 아파트 경비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녹음한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음성 유서에는 A씨가 입주민 B씨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해 너무 힘들다는 내용이 담겼다. 음성 유서에 따르면 A씨는 "맞으면서 약으로 버텼다. 진짜 밥을 굶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얼마나 불안한지 아느냐"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B씨가 `경비복을 벗어라`고 하면서 `산으로 가자`고 했다"며 "B씨가 `너와 나의 싸움은 하나가 죽어야 끝나니까`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B씨가 `사직서 안 냈으니까 백대를 맞아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B씨를 두고 "고문 즐기는 얼굴이다. 겁나는 얼굴이다. 저같이 마음이 선한 사람이 얼마나 공포에 떨었겠나"고 말했다. 이어 "B씨에게 다시 안 당하도록, 경비가 억울한 일 안 당하도록 도와달라"며 "강력히 (B씨를) 처벌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B씨는 지난 17일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상해, 폭행 등 혐의와 관련 소환조사를 받았다. B씨는 조사에서 피해 경비원을 지속적으로 폭행ㆍ협박했다는 혐의에 대해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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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자동차 공유업체 쏘카가 18일부터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제주도에서 자율주행 셔틀 무료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양사는 국내 최초로 민간이 주도하는 자율주행 셔틀 시범 서비스를 제주공항과 `쏘카스테이션 제주` 왕복 구간 약 5km에 도입해 운영한다. 자율주행 셔틀 무료 서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쏘카스테이션 제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신청을 원할 경우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에 위치한 쏘카 셔틀버스 탑승 구역과 쏘카스테이션 셔틀버스 옆 주차구역에 배치된 QR코드 접속을 통해 할 수 있다. 탑승 인원은 최대 2인까지며, 자율주행 시 전문 교육을 받은 세이프티 드라이버(Safety Driver)가 동승하게 된다.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6개월간 총 1600여 회, 8000여 분 이상의 시범 주행을 실시해 기술의 완성도와 안전성 검증을 거쳤다. 또한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높은 렌터카 사고율, 차량 과밀로 인한 교통정체 및 주차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쏘카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자율주행 기술과 모빌리티 플랫폼 간의 융합이 핵심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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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3구역(재개발)이 발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1일 북변3구역 재개발 조합은 현금청산 관련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입찰참여안내서로 현장설명회를 대체하고 오는 20일 오후 2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현금청산 감정평가(영업보상 포함) 및 관련 업무 등을 진행하게 된다. 입찰마감일까지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조합의 평가 방법에 따라 대의원회에서 적격심사 후 조합원총회에서 최종 한 곳을 협력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북변3구역은 2015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7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김포초등학교, 금파중학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김포우리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김포시 북변중로85번길(북변동) 일원 6만13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1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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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아현2구역(재건축)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3일 아현2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영선)은 정비기반시설(도로, 공원)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건설업 등록 업체로 재개발, 재건축 등 조합과 직접 계약한 기발시설공사 수주 실적이 있어야 하며 공사 중 발생되는 민원처리 및 관공서 대관 업무(인허가)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아 한다. 아현2구역은 2003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3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6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이 있고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공덕역도 이용이 가능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한서초등학교, 숭문중학교, 서울여중학교, 숭문고등학교, 서울여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편의시설로는 신세계현대백화점, 메세나폴리스, 신촌세브란스병원과 대학교 주변 상권가들이 자리 잡혀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아현동 662 일원 6만5553.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141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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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이 한양건설의 품으로 돌아갔다. 18일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한양건설을 시공자로 맞이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48명 중 42명이 참석해 한양건설이 31표, 성호건설이 11표를 얻어 한양건설이 이곳 시공권을 가져갔다. 이는 앞서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양건설과 성호건설이 참여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마침에 따라 연내 사업시행인가ㆍ관리처분인가, 2021년 4월 조합원 이주 및 철거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구상이다.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18년 2월 5일 사업성 분석 주민설명회, 같은 해 10월 30일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19일 이사회 및 공동시행 약정 체결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이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조합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지봉로127번길 41(역곡동) 일원 2676.6㎡에 용적률 247.10%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81가구(조합원분양 48가구, 일반분양 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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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8일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남광토건을 시공자로 맞이했다. 이는 앞서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남광토건과 유림E&C가 참여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선정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조합은 일주일 안에 시공자로 선정된 남광토건과 가계약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은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등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종로초등학교, 성명여자중학교, 칠성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사업비 660억 원 규모의 태평리치마을을 훌륭한 주거단지로 만들 것"이라며 "남광토건을 선택해주신 조합원에게 빠른 사업 진행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중구 태평로 113(태평로2가) 일원 258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12가구, 오피스텔 273호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남광토건이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에 이어 앞으로 경기 부천시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 등 4~5건 규모의 수주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회사 측이 소규모정비사업에서 더욱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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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대동4ㆍ8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5일 대동4ㆍ8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석경남)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로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입찰보증금 200억 원 중 5억 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195억 원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단독 또는 2개 사 컨소시엄 참여만 가능하다. 대동4ㆍ8구역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과 인접하고 한밭여자중학교, 대전여자고등학교, 우송대학교, 우송고등학교, 우송전문대학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대전혁신도시 지정으로 대전 역세권 개발, 원도심 재생 관련 사업에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대전역과 대전IC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광역교통망과 트램, 버스노선도 잘 갖춰져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동대전로124번길 22(대동) 일원 13만779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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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자가측정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을 때 부과하는 과태료 세부 기준 마련에 성공했다. 19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사업장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가측정 결과를 반기별로 제출하고, 미제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2019년 11월 26일 공포)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 현행법 상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사업자는 배출구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자가측정 결과를 반기별로 시도지사, 지방(유역)환경청에 제출해야 한다. 이는 행정기관에서 사업장 자가측정 결과에 대한 관리 강화차원에서 도입됐으며 만약 제출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에 100만 원, 2차에 200만 원, 3차 이상부터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와 같은 저배출 연료를 사용하는 사업자에게 면제하는 부과금의 대상을 기본부과금으로 명확하게 개정했다. 현행 시행령에는 용어가 부과금으로 규정돼 기본 외 초과부과금도 면제 대상에 포함되는 점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대상을 명확하게 하고자 개정했다. 이 외에도 저공해자동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표지를 발급하는 업무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ㆍ운영 업무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 외에도 자가측정 대행 시, 사업자의 금지 행위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세부기준을 담은 시행규칙 개정안을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오는 27일까지 시행령과 함께 공포ㆍ시행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사업장의 자가측정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하고, 배출시설 적정 관리를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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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미뤄졌던 문화 행사들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인해 재개한다. 18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과 고궁 음악회 등 각종 궁궐행사들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지난 2월 27일 이후 중단된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조선왕릉 제향 봉행도 재개한다. 이달에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경복궁 생과방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주간 고궁음악회 등을 진행하고 다음 달(6월)부터는 ▲창경궁 인문학 특강 ▲ 창경궁 주간 고궁음악회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 ▲경복궁 야간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 등이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문화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창덕궁 달빛기행의 경우 한 장소에서 함께 모여 공연을 보던 기존 운영방식에서 이동하면서 공연을 관람하는 워킹스루로 변경하는 등 정부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행사별 참여 인원 축소, 관람객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사장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거쳐 시행된다.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수라간 시식공감은 인터넷 사전 유료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이후 `옥션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고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 3월과 4월에 잠정 중단했던 조선왕릉 제향 봉행은 이달 7일 제관과 주관 단체의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참석인원 전원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발열 체크 후 2m 이상 일정거리를 유지한 채 파주 삼릉 내 순릉에서 제향을 봉행했다. 앞으로 진행할 조선왕릉 제향은 관람을 원하는 일반 관람객에 한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한 후 안전거리를 유지하면 제한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궁능유적본부가 이렇게 각종 궁궐행사들을 운영하고, 왕릉 제향을 제한적으로 재개하는 것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여온 국민의 피로를 해소하고 사회ㆍ경제 활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생활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용하는 선에서 앞으로도 궁능 활용행사를 차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하반기로 연기된 궁중문화축전 등 일부 행사는 추후 공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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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손을 맞잡고 국내 보건산업 기술ㆍ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바이오코리아 2020` 행사를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ㆍ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 증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데이터 시대의 시작, 바이오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한 눈에 파악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기술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정부가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위협 속에 보건산업의 적극 육성 필요성이 다시 확인됐다. 그간 우리 제약ㆍ바이오기업과 정부는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했고 2019년 157억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바이오코리아 2020`에서는 항체, 백신 등 원천 기술부터 데이터 융합기술 그리고 산업정보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포스트 코로나에 시대에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기술도약 전략을 구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융합기술에 속하는 미래기술(전자약, 디지털 병리학 등),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알츠하이머 등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국내ㆍ외 90여 명의 전문가들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그간 기업들의 활발한 기술ㆍ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됐던 파트너링과 전시가 온라인 개최와 함께 화상미팅, 가상전시로 전환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외 기업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업발표 및 실시간 화상인터뷰(Live Talk)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생중계 된다. 참여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디지털 컨텐츠로 소개하는 가상전시를 통해 온라인에서 보건산업체의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바이오분야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와 일자리박람회(잡페어)도 함께 개최한다.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는 보건산업 8개 분야 24개 기업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기업설명 형식으로 진행돼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는 등 보다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보건산업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일자리박람회(잡페어) 역시 비대면(Untact) 형식의 온라인 채용설명회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어려운 고용시장에도 불구하고, 30여 개의 기업이 온라인 채용을 통해 1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5년간 대한민국 바이오ㆍ헬스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바이오 코리아가 온라인 개최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온라인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누구나 바이오코리아 누리집에서 등록절차를 거치면 된다. 다만 학술행사(컨퍼런스)와 기술거래회의(화상미팅)는 유료로 그 외 가상전시, 일자리박람회(잡페어),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 코로나세션은 무료로 운영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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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출퇴근 지옥, 집값 지옥 등 이른바 `쌍지옥`을 막아보겠다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건설 사업이 되레 부동산가격 상승을 일으켜 원래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계획은 완벽한 GTX… 도대체 개통은 언제쯤? GTX는 평균 2시간이 소요되는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30분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15조 원 이상의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계획된 사업이다. 노선은 ▲GTX-A(운정~동탄) ▲GTX-B(송도~마석) ▲GTX-C(덕정~수원) 총 3개 구간으로 계획 중이며, GTX-A 노선은 2018년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23년께 3개 노선 중 가장 빠르게 개통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에는 전체 사업의 일정을 좌우하는 구간을 Critical Path 또는 Bottleneck이라고 표현한다. 즉, 다른 구간이 끝나더라도 해당하는 구간이 완성되지 않으면 전체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는다. `삼성~동탄` 구간의 3공구가 해당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9년 3월에 공사기간 70개월로 입찰공고가 나간 바 있다.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빨라도 2025년에 완공된다고 봐야 한다. 당초 정부는 GTX-A노선은 `삼성~동탄` 구간을 2021년 중 선개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Critical Path 구간 착공이 늦어짐에 따라 계획을 바꿔 전 구간을 한꺼번에 2023년(예정)에 개통키로 했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동탄` 노선 개통이 밀리고 밀려서 `삼성~파주` 노선과 겹칠 것으로 예상돼 전 구간 개통이 불가피해진 것인데 마치 전 구간을 함께 개통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더구나 2023년에 개통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유관 업계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조금 늦춰서 2025년에 모든 공구의 공사가 끝나더라도 시운전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KTX와 공유하는 구간까지 있어 시운전 기간이 길면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GTX-A 노선이 지나가게 되는 삼성역은 복합환승센터 등의 문제로 완공 예상년도가 2027년도로 측정되고 있다. 따라서 GTX-A 노선이 전 구간 개통을 하더라도 삼성역은 무정차로 지나가야 한다는 점이 지적된다. GTX 정책적 목표의 핵심은 강남인데 강남을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세간에 돌고 있는 완공 예상일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추측뿐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변 지가 상승하면 어차피 `또` 이사 갈 텐데… 다시 멀어지는 출근길 아니나 다를까 `핫`한 청량리 오피스텔시장… 다시 집값 지옥으로 정확한 개통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과 함께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도 화두로 떠올랐다. 김호정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연구책임을 맡아 지난 11일 발표한 `수도권 고속교통체계 구축에 따른 통행행태 변화와 향후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GTX 개통 이후 정차역 주변 지가 상승으로 인한 거주지 이전 현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보고서는 실제로 SRT 개통 이후에 정차역인 동탄역 반경 1.5㎞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지가 변화가 높았으며, 영국의 GTX인 크로스레일도 노선 선상에 있는 주택의 평균매매가격이 2014년 34만4000파운드에서 2016년 42만1000파운드로 약 22% 상승했다고 설명한다. 연구팀이 GTX-A 노선의 잠재적 이용자 및 해당 영향권의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연신내와 킨텍스 인근 거주자는 주거비 절감을 위한 외곽의 새로운 주거지 이주를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수서, 연신내, 동탄, 킨텍스역 인근에 사는 월세 세입자들 다수는 현 주거지보다 대중교통 기준 30분 이상 떨어진 거주지로 이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만 놓고 본다면 향후 GTX-BㆍC노선 개통 이후에도 정차역을 중심으로 거주비 절감을 위한 주거지 이전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결국, 출퇴근 시간을 30분으로 줄이려는 GTX의 애초 목표는 사라지고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가격 상승만 남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다. 청량리역은 2018년 12월 GTX-C노선에 이어 2019년 8월 GTX-B노선까지 예비타당성을 통과하며 GTX 더블 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이곳은 현재 1호선ㆍ경원선ㆍ분당선ㆍ경의중앙선ㆍ경춘선ㆍKTX 강릉선 등 총 6개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추진)과 면목선(추진)이 계획돼 있다. 지난달(4월) 국토교통부가 청량리역을 강북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 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히면서 이 일대 개발에 더욱 불이 붙는 모양새다.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가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개발되는 것도 호재다. 서울시는 지난 1월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총 42만892㎡에 대한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고시했다. 이 구역에는 국비 125억 원과 시비 326억 원 등 전체 사업비 543억 원이 투입된다. 이로 인해 청량리 오피스텔시장의 경쟁 바람은 더욱 거세게 불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를 서울 강북 주요 상승 지역인 `마용성(마포ㆍ용산ㆍ성동구)`과 묶어 `청마용성(청량리+마용성)`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전농동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정부 규제로 청량리 부동산이 고점을 찍은 줄 알았는데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 호재가 발표되자 급매물을 찾는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20평대 아파트 로열층 호가가 한 달 새 2000~3000만 원 올랐다"고 전했다. 반대 여론도… GTX가 집값 상승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이유?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동산 과열이 일시적이며 분명 한계가 있다는 반응이다. 우선 GTX-A노선의 정확한 운임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인데 운임 요금이 비싸 이용 고객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라는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GTX-A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서 등에 나온 역간 거리로 예상 운임을 분석해보면 1회 운임은 거리별로 2400원~5600원 선이다. 매일 출퇴근에 이용한다고 하면 결코 저렴하지 않은 금액이다. 또한, 도시개발 전문가들은 역 간 거리가 매우 먼 편에 속한다고 말한다. 서울도시철도의 평균 역 간 거리가 1.1㎞인 것에 반해 GTX의 역 간격은 ▲A노선 8㎞ ▲B노선 6.2㎞ ▲C노선 7.2㎞로 6~7배가량 더 멀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역까지의 접근성도 떨어져 역세권이라는 말이 핫한 시대에 GTX까지의 접근성이 멀다면 집값 상승까지 이어지진 않을 거라는 예측이다. 그렇게 역에 도착 뒤 GTX를 이용하는 데도 5분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 GTX가 지하 40m를 지나는 까닭에 승강장으로 오르내리는 데만도 한참 걸리는 것이다. 게다가 GTX-A노선이 SRT `수서~동탄` 구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배차가 줄어들어 배차 간격은 6분 이상으로 예상한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학과 교수는 "처음 시도되는 도심 고속광역철도인 GTX는 기존의 역세권 개념을 완전히 바꿀 만큼의 획기적인 환승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GTX사업은 15조 원이 투입된 주요 과제인 만큼 원래의 목표를 제대로 실현하려면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서민에게 무리인 집값 상승은 막으면서 수도권 지역에서의 출퇴근에 명확하게 도움을 주고 빠른 개통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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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평택시가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드론 전문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진행됐던 `드론 전문 인력양성 사업`에서는 총 53명의 인원이 교육을 수료했고, 이 중 48명의 교육생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올해는 총 3차례에 걸쳐 53명의 청년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1차 교육생 20명은 이달 23일까지, 2차 교육생 20명은 오는 7월, 3차 교육생 13명은 오는 9월에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자격증 취득과 현장에서 실무가 가능한 방제ㆍ촬영 훈련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 수료 이후에는 취ㆍ창업 관련 지원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 대상자는 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 미취업자 청년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다음달(6월) 1일부터 각 차수별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델타드론이나 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드론 이외에도 4차 산업 혁명 선도 분야인 스마트팩토리와 빅데이터와 ERP융합 관련 교육을 계획 중"이라며 "청년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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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본 정부는 2020년 판 외교청서를 통해 한국에 대해 `중요한 이웃 나라`라는 표현을 3년 만에 다시 사용했다. 다만 독도가 일본땅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중이라는 주장은 반복했다. 1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은 이날 각의에서 2020년 판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이번 외교청서는 한국을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명기했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의 신시대로 발전시키겠다"는 표현은 여전히 빠졌다. 그러면서 한국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입장을 표명했던 점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 점 ▲한국 국회의원의 독도 방문 ▲독도 주변 수역에서의 한국 해군 조사선의 항행 등을 들며 한일 관계 악화의 원인이 한국 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제동원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해 「국제법」 위반 상황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명기했다. 일본 정부는 강제동원 문제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따라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강제동원 개인 청구권은 소멸되지 않았다`는 2018년 10월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외교청서에는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이 또 다시 실렸다. 또한 "한국은 「국제법」상 근거 없이 다케시마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표현도 실렸다. 이에 우리 정부는 19일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했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이날 오전 소마 공사를 세종로 외교청사로 불러 일본이 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왜곡된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항의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일반적으로 일본 외무성은 외교청서를 매해 4월에 보고한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5월로 늦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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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이 지난 18일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5ㆍ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 이 위원장은 이날 호남지역 당선인들과 오찬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며 "당과 깊이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에 나온 보도들은 지켜보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흐름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의연의 기부금 사용처 논란, 회계부실 의혹, 경기 안성에 조성한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쉼터와 관련된 논란을 인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민주당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지켜본 뒤 판단하겠다"며 유보적 입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이날 이 위원장 발언은 기존 지도부 방침과 차이가 있어, 당내 기류가 변화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지도부는 윤 당선인 사퇴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현재로서는 사안을 심각하고 무겁게 보고 있다는 기조는 동일하다"면서도 "(제명 등) 다른 계획을 갖고 있거나 (윤 당선자에 대한) 조사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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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4R구역(재개발)이 관리처분 변경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19일 광명4R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2일 오후 2시 개봉중앙교회에서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11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합 운영비 의결의 건 ▲정비사업비 및 집행내역 의결의 건 ▲기 조합 수행업무 추인의 건 ▲재가입자 조합원분양 승인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정기총회 참석 조합원 교통비 지급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조합원 이주비ㆍ이사 비용 및 영업 보상비 집행의 건 ▲이주비ㆍ중도금 금융비용, 사업비 전환의 건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의결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조합은 후속 절차에 돌입해 조만간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명4R구역은 2016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6월 사업시행인가, 지난 1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교통환경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약 1km 거리에 위치해 우수하다. 또한 광명동초등학교, 광명북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이마트, 이랜드리테일, 구로성심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광명로952번길 16(광명동) 일원 9만77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54%, 용적률 268.2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19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9 · 뉴스공유일 : 2020-05-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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