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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2025년 공공주택 25만2000가구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올해 목표였던 20만5000가구보다 22.9%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본부에서 주택 공급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해 올해 주택 공급 실적을 점검하고 2025년 공급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공공분양ㆍ공공건설임대) 착공 5만1000가구, 인ㆍ허가 14만 가구를 목표로 세웠다. 실적 점검 결과, 착공은 지난해 실적(1만8000가구)의 3배에 가까운 총 5만2000가구에 대한 발주를 완료했고 대부분 시공자 선정까지 된 상태다. 인ㆍ허가는 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가 담당하고 있는 물량(12만9000가구) 대부분이 신청을 마치고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연말에 기초 지자체 정비 물량까지 포함해 실적이 집계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2025년 무주택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고 민간의 공급 위축을 보완하고자 건설형 공공주택, 매입임대 등 공공주택 25만2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건설형 공공주택 인ㆍ허가 14만 가구, 매입임대 6만7000가구, 전세임대 4만5000가구 등이다. 건설형 공공주택은 당초 계획(13만5000가구)보다 5000가구를 늘려 14만 가구 인ㆍ허가를 추진한다. 착공은 올해(5만 가구) 대비 2만 가구가량 많은 7만 가구를 추진한다. 특히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 물량의 20% 이상은 상반기 내에 인ㆍ허가 승인 신청 또는 착공할 계획이다. 신축매입임대는 내년까지 수도권 중심으로 11만 가구 이상 공급한다. 이달 초 기준 21만 가구 이상 신축매입약정이 신청됐고, 매입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축매입약정은 아파트와 같은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지역 건설 경기 회복에 기여하면서 도심 내 나대지나 노후 상가, 호텔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사업모델이다. 입주자 모집에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선호도 높은 만큼 역세권 아파트 등을 포함해 중형 평형 위주로 본격 공급한다.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의 경우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올해 1만7000가구에 이어 2025년 1만8000가구를 추가 확보해 2027년까지 5만 가구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공공주택 공급뿐 아니라 민간의 공급여건 개선에도 나선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PF보증 공급 등을 통해 민간에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신설된 공사비검증지원단ㆍ공사비계약 컨설팅팀 등을 통해 공사비 분쟁 예방ㆍ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상우 장관은 "민생 안정의 핵심인 주거 양극화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줘야 한다"라며 "국민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남은 한 달 동안 올해 공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이행 상황을 촘촘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13 · 뉴스공유일 : 2024-12-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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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된다. 건축물 용도가 기존 주거에서 업무ㆍ상업시설로 확대되고 건폐율ㆍ용적률ㆍ높이 등의 규제도 완화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1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잠실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아파트지구는 1970~1980년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해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됐다. 주택 공급 위주의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계획, 건축물 용도ㆍ규모 계획 등 단순하고 평면적 도시관리제도이다 보니 재건축사업(정비계획)과의 연계성 부족 등의 문제가 있었다. 종합적 도시관리 수단인 지구단위계획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지구의 주택용지에는 주택만 건립할 수 있고 단지 내 상가도 허용되지 않아 주상복합과 같은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구단위계획으로의 전환이 추진되고 있다. 앞서 시는 2022년 서초구 반포ㆍ강남구 압구정ㆍ영등포구 여의도 등 서울에 있던 14개 아파트지구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후 지구단위계획 적용을 받도록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잠실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에는 건축물의 용도, 밀도, 높이 등 아파트지구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정비계획 수립이 완료된 대상지의 내용을 반영하고, 재건축 시기가 도래하는 대상지의 정비계획 수립 시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 창의적인 건축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아직 재건축 정비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송파구 신천동 장미1ㆍ2ㆍ3차 등이 적용을 받게 된다. 기존 아파트지구 내 상업 기능을 담당하던 중심시설용지는 가로활력제고를 위해 근린생활시설, 문화ㆍ집회시설 등의 용도를 권장하고, 건폐율 50%, 기준ㆍ허용용적률 250%, 상한용적률 법적용적률 2배 이하, 높이 32m(공개공지 설치 등 40m 완화)로 결정된다. 시는 향후 주민 재열람공고를 거쳐 2025년 1월에 잠실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결정ㆍ고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잠실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을 통해 도시ㆍ사회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관리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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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1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묵동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랑구 묵동 165 일원으로 20만7936㎡의 규모다. 주요 간선도로인 동일로를 중심으로 남쪽으로 지하철 7호선 먹골역, 북쪽으로 지하철 6ㆍ7호선 태릉입구역이 입지해 대중교통이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동북권 주요 발전축 상에 위치해 상업ㆍ업무 중심지로서의 발전 잠재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2007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이후 주변과 대상지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해 17년 만에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는 것으로, 특별계획가능구역 5개소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별계획가능구역에 문화시설, 복지시설 등을 공공 기여토록 계획해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 시설을 확충토록 하고, 과거 상세계획구역에서 제척된 묵2동 간선변 일대를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편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묵동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묵1동과 묵2동 간 지역 균형이 적극 유도되고, 역세권 기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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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서울 중랑구 묵동 장미아파트(이하 묵동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달 12일 묵동장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도현ㆍ이하 조합)은 명도소송 및 매도청구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동일로144길 3(묵동) 일대 7804.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중화역과 먹골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묵동초, 신묵초, 묵현초, 중흥초, 중랑중, 태릉중, 장안중, 중화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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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노애자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6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2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진행하며, 강남구 실정을 고려한 세입ㆍ세출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애자 의원은 "기획예산과 직원들이 예산 편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획예산과의 재정 전망 분석과 강남구의 실정 간에 괴리가 존재하는 부분이 있어 이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노 의원은 "기획예산과에서 작성한 2025년도 예산안 재정 전망에서는 부동산시장 둔화, 취득세 정체, 국세수입 저조 등을 이유로 자체수입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 내년도 지방세입은 올해 대비 6.25% 증가한 336억 원이고 세외수입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면서 "이는 강남구 현황을 반영한 정확한 재정 전망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세출 여건 분석에서도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 외에도 지방소멸 가속화 및 지방-교육재정에 대한 재원 배분 전망이 행정안전부의 예산편성 운용기준을 그대로 반영한 것에 불과하다"라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또한, 개정된 예산편성 기준이 부서별 예산안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현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노 의원은 "2025년 강남구 예산편성 기준에 따라 기존에 `급량비`로 쓰이던 용어를 `급식비`로 변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출된 예산안에는 용어 현행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재차 지적했다. 끝으로 노 의원은 "강남구는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구로서, 25개 자치구 중 모범이 돼야 한다"며, "그동안 의례적으로 반복돼 온 예산 편성 기준과 재정 전망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시대적 변화와 구정 현실에 맞춘 예산 편성 및 재정 전망 분석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정밀한 행정 운영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기획예산과장은 "강남구 재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중요한 지적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말씀하신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답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12 · 뉴스공유일 : 2024-12-1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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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2024년, 올해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1년간 부동산시장에선 어떤 이슈들이 관심을 끌고 큰 영향을 미쳤을까. 기본적으로 올해 키워드는 `주택 공급`과 `대출 제한` 등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번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고, 과도한 수요 억제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출 규제에 나서기도 했다. 여기에 거시적으로는 한국은행이 하반기 들어 약 4년 반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등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본보는 2024년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부동산시장 내 크게 주목을 받았던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 정부, 1ㆍ10 부동산 대책 발표… 주택 공급 계획 `천명` 올해 초부터 정부는 `1ㆍ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함과 동시에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결국 1ㆍ10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3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안전진단(재건축 진단) 절차를 생략하고 재건축을 착수할 수 있도록 해 주택 공급을 빠르게 늘리겠다는데 방점을 둔다. 기본적으로 재건축사업을 위해서는 안전진단이라는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했고, 해당 절차에서 D등급(A~E) 이하를 받지 못하면 재건축 추진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런데 지난 11월 14일부로 관련 내용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25년 6월부터는 재건축 진단 통과 절차가 없더라도 재건축 추진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이에 평균적으로 10년 이상 소요되던 재건축 사업 기간이 최소 2~3년 단축될 수 있게 됨에 따라 빠른 물량 공급이 가능해졌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서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2018년~2022년 연평균 4.4곳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71곳으로 16배가량 확대됐다. 같은 기간 전국 기준으로도 평균 13곳에서 지난해 163곳으로 안전진단 통과 단지가 대폭 늘어났다. 준공 30년 경과 시 재건축 진단 통과 없이도 사업 착수가 가능하고 정비구역 지정 전에도 추진위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 8ㆍ8 부동산 대책… 도시정비사업 단계 축소에 그린벨트 `해제` 이어서 정부는 두 번째 공급 대책인 `8ㆍ8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 역시 주택 물량 공급을 목적으로 이뤄진 정책으로 1ㆍ10 부동산 대책과 일맥상통한다.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서울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대규모로 풀어 2025년까지 수도권에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조성함과 동시에 재개발ㆍ재건축사업 특례법(재건축ㆍ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을 제정해 사업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서울 내 주택 공급이 원활해지도록 했다. 특히 주택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에 불식시키기 위해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그린벨트 해제를 단행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달(11월) 5일 국토부는 8ㆍ8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서울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수도권 신규 택지 5만 가구 계획을 발표했다. 신규 택지 후보지로는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2만 가구) ▲경기 고양시 대곡역세권(9400가구) ▲의왕시 오전ㆍ왕곡동(1만4000가구) ▲의정부시 용현동(7000가구) 등 4곳이 선정된 바 있다. 정부는 2026년 지구지정, 2029년 첫 분양, 2031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는 구상이다.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13곳 선정 지난 11월 27일에는 국토부가 1기 신도시 5곳(분당ㆍ일산ㆍ평촌ㆍ중동ㆍ산본)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이른바 `선도지구` 단지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총 13개 구역에 이르며 3만6000가구의 규모다. 앞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공모에는 총 15만3000가구가 몰렸다. 당초 선정 기준 물량 대비 5.9배 많은 수준이다. 특히 경기 성남시 분당의 신청이 선정 규모의 7.4배로 가장 높고 주민동의율도 90%를 넘겨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선정 결과 먼저 성남시 분당에서는 ▲샛별마을 동성, 라이프, 우방 등 2843가구 ▲양지마을(1단지 금호ㆍ2단지 청구ㆍ6단지 금호청구 등 4392가구 ▲시범단지(우성ㆍ현대) 등 3개 구역에서 1만948가구가 선정됐다. 고양시 일산은 ▲백송마을(1ㆍ2ㆍ3ㆍ5단지) 2732가구 ▲후곡마을(3ㆍ4ㆍ10ㆍ15단지) 2564가구 ▲강촌마을(3ㆍ5ㆍ7ㆍ8단지) 3616가구 등 3개 구역 총 8912가구가 선정됐다. 안양시 평촌은 ▲꿈마을(금호ㆍ한신ㆍ라이프ㆍ현대) 1750가구 ▲샘마을(임광ㆍ우방ㆍ쌍용ㆍ대우ㆍ한양) 2334가구 ▲꿈마을(우성ㆍ동아 등) 1376가구 등 3개 구역 5460가구가 선정됐다. 부천시 중동은 ▲반달마을A(삼익ㆍ동아ㆍ선경ㆍ건영) 3570가구 ▲은하마을(대우동부ㆍ효성쌍용ㆍ주공1단지 등) 2387가구 등 2개 구역 5957가구가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군포시 산본은 ▲자이백합ㆍ삼성장미ㆍ산본주공11단지 등 2758가구 ▲한양백두ㆍ동성백두ㆍ극동백두 등 1862가구로 2개 구역 총 4620가구가 시범단지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들은 사업성 개선을 위한 용적률 상향 및 고밀개발이 확정되며, 재건축 진단 절차 역시 면제된다. 정부는 2025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이후 2026년 관리처분계획 수립, 2027년 착공 및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순항 중" 신속통합기획은 2021년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초로 실시, 법제화돼 전국으로 확산된 정책이다. 최근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에 대해 "단순히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도시공간 전체의 변화를 도모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신속통합기획은 복잡한 절차를 단축하고 사업지별 맞춤형 기획으로 도시정비사업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약 3년간 서울시 대표 도시ㆍ주택 정책으로 자리를 잡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개발ㆍ재건축 추진에 있어 공공성과 사업성을 고려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년여 기간 동안 138개소의 정비계획을 지원, 88개소를 기획 밑그림을 완료해 약 16만 가구의 주택 공급 계획을 수립했으며, 27개소는 정비구역 지정 완료돼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11월 21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개최한 `도시를 보는 새로운 시선 : 신속통합기획 전시회` 개회식에서 "몇 년 뒤에는 신속통합기획이 이름만 `신통`한 것이 아니라 절벽에 이르렀던 서울 주택 공급에 전기(轉機)를 마련했다는 역사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가계부채 우려 속 전방위 대출 규제 `강화` 4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 금융 분야에선 올해 주택 거래량 증가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맞물리면서 지난 7월~8월 가계대출 규모가 월간 5~10조 원 수준으로 폭증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전방위적인 대출 규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9월 금융위원회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적용을 발표하는 등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 1.5% 수준)를 통해 대출 한도 축소를 유도했고, 민간 시중은행 중심으로 가계부채 총량 관리에 들어가는 등 가수요 대출 차단에 나섰다. 여기에 정부 정책자금 대출인 디딤돌대출을 개편하면서 서민 실수요 대출 한도를 수천만 원 축소하면서 실수요자들 역시 대출이 제한되기도 했다. 아울러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준금리 인하라고 볼 수 있다고 짚었다. 지난 10월과 11월 한국은행은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종전 3.5%에서 0.5%p 낮춘 3%로 인하했다. 2020년 5월 이후 4년 5개월 만의 금리 인하로 정부가 본격적인 통화 정책 전환에 나선 것이다. 보통 금리와 주택 가격은 반비례 관계로 금리가 오르면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금리가 내려가면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만큼 금리 인하는 집값 상승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다만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금리 인하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데 유관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12 · 뉴스공유일 : 2024-12-12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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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이달 11일 열린 제1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금호벽산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을 수정 동의ㆍ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금호로 100(금호동1가) 일원 8만4501.7㎡를 대상으로 하는 이곳은 대현산공원ㆍ독서당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행당역과 신금호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금호벽산은 준공 후 23년이 경과돼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자문ㆍ경관심의를 받았다. 이번 결정으로 리모델링 계획은 종전 지상 최고 20층(64.6m) 공동주택 1707가구, 용적률 219.07%에서 지상 최고 24층(71.4m) 공동주택 1963가구, 용적률 316.2%로 변경된다. 향후 성동구에서 사업계획승인ㆍ지구단위계획 의제 처리 후 리모델링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12 · 뉴스공유일 : 2024-12-1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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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동대문구 신설동 풍물시장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설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장하는 등 재정비한다. 서울시는 이달 11일 열린 제1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설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천호대로 17 및 천호대로4길 19-3(신설동) 일원 16만2354㎡의 대상지는 지하철 1ㆍ2호선, 우이신설 경전철이 지나는 신설동역세권과 왕산로ㆍ천호대로ㆍ서울풍물시장을 포함하며,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혼재된 곳이다. 시는 지역 중심지로서 위상이 높아진 지역적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풍물시장 일대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했다. 동대문구 지역 중심 경계까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북쪽으로 1만6739㎡ 확장하고 상업ㆍ업무 기능을 도입키로 했다. 역세권 주변에는 업무ㆍ교육 기능을 권장용도로 계획했다. 청계천변 이면부는 제조업 전면 불허 규제를 완화하고, 주거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도심산업용도는 허용해 풍물시장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또한 공공보행통로 조성, 건축한계선 설정 등을 통해 풍물시장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설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해 일반에 개방할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활성화를 위해 획지계획을 폐지하고 공동개발 규제를 완화해 주민 주도의 자율적 공동개발을 유도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신설동이 도심 관문으로서 미래 변화를 준비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풍물시장 활성화와 중심지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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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마포구 지하철 5ㆍ6호선 공덕역 인근에 지상 24층 규모 업무ㆍ문화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1일 개최된 제1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염리동 168-9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마포구 독막로 311(염리동) 일원 9808.6㎡의 대상지는 지하철 5ㆍ6호선 공덕역세권에 위치한 업무ㆍ근린생활시설로, 경의선숲길과 인접해 있다. 시는 최근 경의선숲길 북측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남측의 보행환경 개선과 공덕역 일대 중심 기능 강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이곳엔 지하 6층~지상 24층 규모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다양한 지역 필요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용도 계획을 통해 저층부 가로를 활성화하는 한편, 경의선숲길과 연계한 공개공지ㆍ공공보행통로ㆍ보행자전용도로 등을 조성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실현토록 했다. 업무시설에는 대기업 본사 입주로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ㆍ벤처ㆍ취업 지원, 복합문화 체험공간 운영 등 지역과 상생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별동에는 공공임대상가, 공유주방, 서울형 키즈카페, 노인여가복지시설, 보건지소 등 지역맞춤형 공공시설을 조성한다.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ㆍ허가 절차를 거쳐 2026년 상반기 공사 착수,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결정으로 공덕역 역세권 중심의 마포ㆍ공덕권역 도심 지원 업무기능의 거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경의선숲길에도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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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2주(지난 9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3%)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보합 전환, 서울은 상승폭 축소, 지방은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일부 선호 단지에 대한 수요는 유지되고 있으나, 대출 규제 여파 등으로 관망세 짙어지며 거래 문의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등 전주 대비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2%로 전주(0.04%)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광진구(0.07%)는 광장ㆍ자양동 정주여건 우수 단지 위주로, 용산구(0.04%)는 한강로3가ㆍ이촌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0.02%)는 성수ㆍ옥수동 위주로, 도봉구(0.02%)는 도봉ㆍ방학동 위주로, 마포구(0.02%)는 공덕ㆍ대흥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서초구(0.07%)는 서초ㆍ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07%)는 개포ㆍ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04%)는 신길ㆍ여의도동 위주로, 양천구(0.03%)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5%)에서 중구(-0.13%)는 운서ㆍ중산동 위주로, 남동구(-0.09%)는 만수ㆍ논현동 위주로, 계양구(-0.06%)는 계산ㆍ병방동 위주로, 연수구(-0.06%)는 연수동 위주로, 부평구(-0.05%)는 부평ㆍ부개ㆍ산곡동 위주로, 서구(-0.03%)는 석남ㆍ당하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5%)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4%), 대구(-0.12%), 충남(-0.02%), 충북(0%), 강원(-0.01%), 광주(-0.06%), 울산(0%), 세종(-0.05%), 전남(-0.02%), 전북(-0.08%), 경남(-0.07%), 경북(-0.06%),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0.02%)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1%)은 전주(0.02%)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신축 및 학군지 등 선호 단지 위주로 전세가격 상승 지속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 신규 입주 영향 등으로 거래 가능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등 혼조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 중랑구(0.06%)는 묵동ㆍ중화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05%)는 자양ㆍ광장동 위주로, 노원구(0.05%)는 월계ㆍ하계동 위주로, 중구(0.03%)는 신당동 및 만리동2가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02%)는 한남ㆍ도원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07%)는 반포ㆍ잠원동 학군지 위주로, 강남구(0.07%)는 개포ㆍ일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04%)는 염창ㆍ등촌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04%)는 대림ㆍ여의도동 위주로, 양천구(0.03%)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1%)의 경우 연수구(0.05%)는 동춘동 대단지 위주로, 계양구(0.02%)는 작전ㆍ병방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으나, 중구(-0.05%)는 중산ㆍ운남동 위주로, 서구(-0.04%)는 신규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당하ㆍ원당동 위주로 하락하는 등 인천 전체 하락 전환했다. 경기(0.03%)에서 성남 수정구(-0.21%)는 단대ㆍ태평동 구축 위주로, 광명시(-0.18%)는 광명ㆍ철산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남 중원구(0.24%)는 상대원ㆍ하대원동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13%)는 장항동 교통 호재 지역 위주로, 화성시(0.12%)는 영천ㆍ반송동 위주로, 구리시(0.09%)는 교문ㆍ인창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 대구(-0.07%), 충남(-0.02%), 충북(0%), 강원(0.01%), 광주(0.03%), 울산(0.05%), 세종(0.08%), 전남(-0.01%), 전북(-0.01%), 경남(0.02%), 경북(-0.02%),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정주여건 양호한 다정‧새롬‧보람동 위주로 상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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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왕시 부곡다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의왕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일 부곡다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병선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의왕시 부곡초등1길 16(삼동) 일대 6만916.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3.56%, 용적률 292.3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개동 15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282가구 ▲59A㎡ 657가구 ▲59B㎡ 244가구 ▲60㎡ 98가구 ▲62㎡ 49가구 ▲72㎡ 38가구 ▲84㎡ 14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의왕부곡초등학교, 의왕부곡중학교, 의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롯데슈퍼프레시,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근처에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부곡다구역은 2021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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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ㆍ신림선 보라매역 인근에 지상 최고 29층 높이 공동주택 775기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1일 열린 제17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보라매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동작구 여의대방로22나길 31-7(신대방동) 일원 2만8035㎡ 규모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7호선ㆍ신림선 보라매역세권에 해당한다. 그러나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775가구(장기전세주택 171가구)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인근 여의대방로22나길ㆍ여의대방로22바길 도로를 넓혀 연결하고, 재가노인복지시설도 새로 짓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결정에 따른 보라매역세권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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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12억 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해 주택금융공사(HF)의 주택연금 가입이 불가능한 노령가구를 위한 민간 종신 주택연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이달 11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2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하나은행과 하나생명보험의 `12억 원 초과 주택 보유자 대상의 민간 주택연금 서비스`를 혁신금융 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에 자산이 치중돼 있어 노후소득이 부족하나 HF 주택연금 가입이 불가능했던 노령가구도 민간의 종신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가입자ㆍ배우자 모두 사망 시까지 대출금을 지급하고, 대출 상환 시에는 담보 주택의 처분대금 한도로만 상환의무를 부담하면 된다. 또한 KB캐피탈 등 16개 금융회사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생성형 AI의 내부망 이용`을 혁신금융 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내부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기준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10건에 대해서 지정 내용 변경(8건), 지정기간 연장(1건), 규제 개선 수용(1건)을 결정했다. 6개 조각투자 업체들에 대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내용 변경을 통해 이들이 개별 상품에 대한 광고를 확대할 수 있도록 영업여건을 개선해 줬으며,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도록 했다. 우리카드와 현대카드에 대해서는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에 대한 규제 개선 수용사실을 통지하면서 금융시장ㆍ질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부가 조건을 추가로 부과했다. SK증권에 대해서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간 연장 결정으로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이 `음식 주문중개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한 관련 규제 개선 요청을 수용해 관련 법령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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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25년부터 연면적의 50%까지 주택을 짓는 복합사업에도 도시재생씨앗융자가 허용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쇠퇴도심에서 상가, 창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자에게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도시재생씨앗융자`를 개편ㆍ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씨앗융자는 지자체 지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자에게 저리 융자를 지원해 노후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다. 연면적 1만 ㎡ 미만 시설을 조성할 때 전체 사업비 70% 이내(민간 50억 원ㆍ공공 100억 원)를 7년간(최대 12년) 융자해 준다. 정부는 2020년부터 투기를 우려해 주택복합사업을 제한해 왔다. 그러나 거주인구 확보와 상가 공실 문제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2025년부터 건물 연면적의 50%까지 주택복합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악용 방지를 위해 차주 본인ㆍ배우자, 가족 등의 거주가 금지된다. 상가만 조성하면 연 2.2%, 상가와 주택을 복합 조성하면 연 4%(잠정)로 나눠 대출금리를 차등 적용한다. 융자심사요건 중 임대료 인상률 기준은 대폭 강화한다. 조성된 상가를 임차한 자영업자들이 오랜 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영업할 수 있도록 융자심사 평정표의 임대료 인상률 심사항목 배점을 높이고, 임대공급 비율 심사항목도 추가한다. 또한 배우자, 자녀, 특수관계인(차주가 대표이사ㆍ주주ㆍ경영실권자인 법인 등) 등 사실상 동일 차주에 대한 융자신청 횟수를 1회로 제한해 특정인에게 혜택이 집중되지 않도록 중복융자를 제한한다. 만기 연장 시 원금 일부 상환 또는 가산 금리를 적용하고, 회수한 원리금은 새로운 융자 지원에 활용하는 등 기금의 재무 건전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미 융자를 받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상환금 마련을 위한 충분한 유예 기간을 부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민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도시재생씨앗융자 개편을 통해 쇠퇴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자영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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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산업통상자원가 주최 `2024 제19회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ㆍ기관에 정부가 직접 포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LH는 고유사업과 연계한 ESG 가치창출 노력과 ESG 경영체계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E(환경) 분야에서는 태양광설비와 단열로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 주택적용 확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 등 민간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친환경 건축을 선도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S(사회) 분야는 저출생 해결을 위해 보육ㆍ의료·문화시설을 집적한 아이돌봄 클러스터 조성, 층간소음 개선 자재ㆍ기술 개발 등이, G(지배구조) 분야에는 노동이사제 도입ㆍ운영,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채널 활성화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LH 관계자는 "LH가 그간 추진해 온 ESG 경영확산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공공 부문 ESG경영의 선도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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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 중심 교통도시 조성을 목표로 인천 남동구 구월2지구 신도시 개발 계획단계부터 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람 중심 교통 정책 검토에 나섰다. 시는 이달 5일 `구월2지구 교통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인천도시공사에 미래지향적 교통 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환승센터, 대중교통, 도로망, 주차, 보행ㆍ자전거 시설,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 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구월2지구는 인천 남동구 구월ㆍ남초ㆍ수산동, 연수구 선학동, 미추홀구 문학ㆍ관교동 3개 구와 6개 동 일원 약 220만 ㎡를 규모로 첨단산업과 주거 단지가 어우러진 자족도시를 목표로 개발이 추진 중이며, 약 3만9000여 명이 입주 예정이다. 이는 서구 루원시티 개발사업 면적의 약 2.4배, 남동구 논현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현재 인천에서 계획된 단일 개발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이곳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인천시청역과 인접하고, 인천종합터미널ㆍ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나들목(IC)과도 접하고 있어 교통시설 간 효율적 연계와 교통 혼잡 완화 대책이 필수적인 곳이다. 이에 시는 개발계획에 대해 교통 전문가들이 검토ㆍ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하고, 광역적 교통 대책 외에 구월2지구 내 도로 용량, 보행ㆍ자전거 이용 환경, 교통안전시설 등 사람 중심의 스마트 교통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교통, 지속 가능한 교통, 사람 우선의 미래 교통 체계 구축을 목표로 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구월2지구 신도시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각 교통 분야를 꼼꼼히 검토해 사람 중심의 교통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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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삼우아파트, 성원주택, 수정빌라(이하 삼우ㆍ성원ㆍ수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일 삼우ㆍ성원ㆍ수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범길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ㆍ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공사기간 변경 ▲설계 변경(부대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면적 변경, 재료마감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로119번길 79(고강동) 외 6필지 일대 373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4㎡ 8가구 ▲54A㎡ 18가구 ▲54B㎡ 12가구 ▲59A㎡ 53가구 ▲59B㎡ 4가구 ▲77㎡ 2가구 ▲84A㎡ 6가구 ▲84B㎡ 1가구 ▲84C㎡ 3가구 ▲84D㎡ 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수주초, 수주중, 수주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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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우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1일 우남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태랑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숙골로8번길 14(도화동) 일원 3642.0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8가구 및 오피스텔 24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이 약 1.5㎞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도화초등학교, 선인중학교, 선인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인천사랑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우남아파트는 2017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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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최근 전국의 섬과 공원 등으로 생필품ㆍ음식 등의 배송을 지원하는 K-드론 배송 상용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드론 배송 상용화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배송이 실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언제ㆍ어디에서나 드론 배송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됐다. 올해 사업에는 14개 지자체와 16개 배송사업자가 참여해 50개 지역(32개 섬 지역ㆍ17개 공원ㆍ1개 항만)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드론 배송 사업자는 총 2993회 배송하고 서울-부산 왕복 13회 거리에 해당하는 1만635km를 날았다. 드론 배송은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드론 배송 가이드라인`에 따라 드론식별장치를 부착해서 지정된 드론 배송로를 이용해 비행했다. 이륙부터 착륙까지 안전관리절차를 준수하면서 배송이 이뤄져 한 건의 인적ㆍ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에 참여해 K-드론 배송 상용화에 앞장선 제주특별자치도와 볼로랜드를 올해 최우수 드론 배송 사업기관으로 선정하고, 장관상을 시상했다. 또한 울주군청과 파블로항공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을, 여수시와 니나노컴퍼니는 항공안전기술원장상을 각각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활용해 부속 섬 지역의 물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과 드론 이착륙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ㆍ관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볼로랜드는 국내기술로 자체 제작한 드론으로 1000m 산간 지역의 등산로와 캠핑장에 음식과 식료품 배송이 가능하도록 해 지역 상점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는 점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드론배송 상용화사업은 섬ㆍ공원ㆍ항만 등 지역주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용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앞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 모델 확대와 배송 물품의 다양화를 통해 드론 배송이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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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그동안 사업자별로 개별 운영돼 온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앞으로는 서울시가 통합 관리하고 충전소 정보 제공도 업그레이드한다. 서울시는 최근 전기차 충전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서울형 급속충전기 통합 관리 체계ㆍ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증된 충전기는 이달 10일부터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이용자가 인증된 충전기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브랜드(BI)도 부착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서울 시내 전기차는 8만2000대, 충전기는 7만2000기로 세계 평균(충전기 1기당 10대) 대비 높은 충전기당 차량 비율(충전기 1기당 1.1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50여 개의 충전 사업자가 서로 다른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급속충전기를 운영하면서 부정확한 정보 제공, 고장 발생 시 느린 대응, 유지관리 미흡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충전기의 양적 확충뿐 아니라 서비스ㆍ이용 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번 통합 관리ㆍ인증제를 도입하게 됐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는 사업자별로 개별 운영되던 급속충전기를 직접 통합 관리하고, 충전소 정보 제공 절차를 간소화하는 통합 체계 구축에 나선다. 1차로 올해 4월부터 시 재원이 투입된 ㅍ충전기 약 1000기의 제조사별로 상이했던 고장 코드를 표준화하고 기존에 최대 1시간 이상 걸렸던 충전소 정보제공 통신주기를 1분 이내로 통일했다. 향후 민간 충전기까지 통합 관리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서울형 급속충전기 인증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충전기의 성능 강화, 고장 예방과 신속 대응,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제공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이 고장 걱정 없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인증제는 충전 성능, 통신 적절성, 유지관리 체계 3개 분야 총 9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인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인증은 정기ㆍ수시 점검을 통해 관리되며,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인증 여부는 전기차와 전기ㆍ통신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점검, 통신 테스트 등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한다. 시는 올해 9월부터 시 재원이 투입된 급속충전기 중 697기를 단계적으로 평가 중이며, 우선 234기를 평가해 현재까지 81기를 인증 완료했다. 인증된 충전기는 카카오내비, 티맵, KEVIT, 일렉베리 등 주요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증된 충전기는 앱에서 `서울형 급속충전기 인증 충전소` 또는 `서울형 인증` 표시로 손쉽게 식별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시민 공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인증된 충전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부착할 `서울형 인증 브랜드(BI)`도 개발했다. 올해 8월부터 이들 충전기에서 충전율, 비상정지버튼 눌림, 커넥터 체결 정보 등 추가 정보를 제공(일렉베리, KEVIT)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네이버지도 앱, 카카오내비, 티맵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충전기 인증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QR 간편 신고` 등을 도입해 충전소 고장 신고 창구도 간소화ㆍ일원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서울형 급속충전기 인증제는 단순한 충전소 관리를 넘어 전기차 충전 체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충전기 통합 관리와 인증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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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 10일 김범석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재부ㆍ국토부ㆍ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4000건)은 올해 고점인 7월 9518건 대비 58% 감소했고, 이달 1주 차 주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04%,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도 0.02%를 기록하는 등 상승폭 둔화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김 차관과 진 차관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안정적 주택 공급이 부동산시장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 부처가 긴밀히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차관은 `8ㆍ8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2025년 공공주택 물량도 역대 최대 수준인 25만2000가구를 공급하는 등 정부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 과제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 차관은 지난 11월 5일 수도권 그린벨트를 활용한 신규 택지 5만 가구 발표에 이어 그달 27일 3만6000가구 규모의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를 통해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확보했으며, 노후저층주거지에 기반ㆍ편의시설과 주택정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뉴:빌리지 선도사업 30곳 안팎을 연말까지 선정하는 등 주거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8ㆍ8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비아파트 6년 단기 등록임대를 허용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민간임대주택법)」 개정을 완료한 데 이어 도시정비사업 절차 간소화, 공공지원 강화를 위한 「재건축ㆍ재개발 촉진법에 관한 특례법(재건축 촉진법)」 제정(안)을 발의하는 등 주요 정책과제를 대부분 완료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 등 연내 계획된 후속 조치도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다. 2025년 6월 시행을 앞둔 재건축 패스트트랙, 온라인 총회 개최ㆍ의결 도입 등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에 앞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신속히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8ㆍ8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 중 민간시장의 호응이 높은 공공 신축 매입 약정은 지난 6일 기준 21만1000가구에 이르는 매입 신청이 접수됐고, 이 중 7만2000가구가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추가 심의ㆍ약정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11만 가구 신축 매입 약정 목표 물량을 차질 없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 매입 확약의 경우 지난달(11월) 말 기준 2만2000가구 매입 확약이 접수됐으며 연말까지 3000가구 착공, 나머지 물량도 2025년까지 착공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공공주택 14만 가구 인ㆍ허가 목표를 위해 지자체 도시정비사업 등 추가 인ㆍ허가 물량을 확보하고, 착공 조기화를 통해 주택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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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0일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2024 강남구체육회 평가보고회 및 체육인의 밤`에 참석했다. 강남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강남구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육인들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귀 의장은 강남구 체육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강남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강남구체육회를 이끌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강남구의회도 모든 구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 한윤수, 윤석민, 박다미, 이성수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체육인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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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한성아파트(이하 고척한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0일 고척한성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현준ㆍ이하 조합)은 종전ㆍ종후자산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해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같은 달 2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중앙로15길 132-60(고척동) 외 일대 65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2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통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과 1호선 개봉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류IC, 서부간선도로가 가깝다. 여기에 인근에 고척고, 덕의초, 오류중, 고척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 역시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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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0일 논현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평가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의 지난 1년 간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역 발전 및 자유총연맹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복진경 부의장과 이동호 운영위원장,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 윤석민 의원도 함께 자리해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의 사업 성과를 청취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전파하고 하나된 강남구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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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달 10일 한국리츠협회와 리츠(REITs)사업 확대와 상호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겸영인가를 받았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과 관련 증권에 투자하고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간접투자기구이며 AMC는 리츠로부터 업무를 수탁받아 일괄처리하는 회사다. GH와 한국리츠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리츠ㆍ부동산 금융 관련 정보 및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자문 및 인력양성 교육 협력 ▲지속가능한 리츠 모델 개발을 위한 학술교류 및 연구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GH는 현재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내 경기리츠 1호(20년 장기전세) 공공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리츠 2호는 성남금토지구(제3판교)에 6년 임대 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GH는 3기 신도시 개발과 수도권 내 주택 수요에 대비해 공공주택 공급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하지만 부채비율 한도 등으로 재원 조달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다만 리츠를 활용하면 자기자본을 투입하는 대신 민간 투자자를 모집해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부채비율을 감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원 조달을 다변화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신규 사업을 리츠 형태로 검토하는 등 부동산 금융사업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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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10일 기술보증기금과 녹색금융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DB)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 초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탄소중립 녹색금융상품`은 사업장의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감축 성과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은 중소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을 통한 ESG 경영 참여와 탄소중립 실천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상품을 출시하는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 기업의 건물에너지 정보를 기술보증기금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술보증기금은 고객에게 별도의 요청 없이 감축 성과를 확인해 금융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 민간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DB)의 활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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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올해 건축사 재능기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양평군을 선정하는 등 우수 시ㆍ군 3곳과 우수건축사 15인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건축사 재능기부사업은 100㎡ 이하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건축주 요청이 있을 경우 건축사가 현장을 찾아가 무상으로 기술을 지도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원하는 건축주는 건축신고 또는 착공신고 시 해당 지역 허가권자인 시장ㆍ군수에게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의 31개 시ㆍ군 재능기부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자체 계획 수립 여부, 정량ㆍ품질평가 등을 거쳐, 최우수상에 양평군, 우수상에 광주ㆍ오산시를 각각 선정했다. 또한 품질평가 항목으로 제출된 우수사례 중 외부전문가 평가 결과 상위 15명을 우수건축사로 선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무상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건축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능기부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소규모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을 개선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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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을 개최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지자체, 공공기관, 학계ㆍ전문가 등 주거복지 관계자가 모여 올 한 해 주거복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 주거복지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주거복지 유공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천안시, 전주시, 전북개발공사 등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주거복지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내외 사례를 통한 실버스테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주거복지대전 토론회가 마련됐다. `고령자주택 사례를 통한 실버스테이 공급방향`, `일본 고령자주택 민관합작투자 성공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관리공단 등에서 추진 중인 주거복지 정책과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전시했으며, 각종 주택 관련 법률ㆍ청약ㆍ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담부스도 운영됐다. `행복한 우리집`, `내가 꿈꾸는 미래 주택`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와 `우리 집 키링 만들기`, `가족 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거복지 정책이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에게 촘촘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자체ㆍ공공기관 등 주거복지 관계자와 긴밀하게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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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에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수다벅스 2호점`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0일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5회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됐다. 국토경관 향상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질을 제고한 다양한 사례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공공건축 부문 대상(국토부 장관상)을 받은 수다벅스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업ㆍ일상 교류 공간으로, 당진시가 발주하고 장효경ㆍ윤여갑 건축사가 설계했다.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운영을 통해 이용도가 높아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건축 특별상은 원주아트갤러리가, 우수상은 여주 청소년휴카페 머묾과 춘천예술마당 봄내극장이 각각 수상했다. 혁신행정 부문 혁신행정상(국토부 장관상)은 경상남도가 받았다. `공공건축제도 사용설명서`로 공공 건축기획 단계별 업무 소통을 원활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일반 부문(전국민)은 `폐점한 대형마트, 노인복지시설로의 리모델링 제안`, 특별 부문(초등학생)은 `자연과 함께 하는 미래도시`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 삶의 공간은 어떻게 디자인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따라 가치가 크게 좌우된다"며 "올해 공공건축상 수상작이 공간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올리고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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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오정동 613(오정61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2일 부천시는 오정동 61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 및 제5항,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시행기간 변경 ▲정비사업비 추산액 변경 등이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천시 상오정로94-128(오정동) 일원 6130.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2A㎡ 56가구 ▲42C㎡ 28가구 ▲42C㎡ 14가구 ▲59㎡ 87가구 ▲71㎡ 15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도당초등학교, 도당중학교, 부천북고등학교, 도당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등내촌어린이공원, 도당소공원, 내동어린이공원, 오정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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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부촌3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결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 지난 9일 부촌3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7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내년(2025년) 1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의 건설업자 또는 사업자등록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성오로117번길 58(오정동) 외 19필지 일원 8160㎡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과 경인고속도로가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명초, 도당초, 덕산중, 도당고, 원종고, 부천북고, 부천시립북부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오청구청, 원종2동행정복지센터, 오정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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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민 · http://newsstore.cgimall.co.kr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황유성이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WDSF(세계댄스스포츠연맹) 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빛났다.  황유성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강복자 피플에 따르면 황유성 선수는 지난 9월 15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WDSF 세부 오픈 라틴 부문에 정은지 선수와 함께 출전해 1위에 올랐다. 한국 댄스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준 황유성 선수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댄스스포츠 라틴부문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이며, 이번 대회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황유성 선수는 대회 후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참가한 필리핀 대회에서 1위를 하니 기쁨이 두 배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해외경기가 많아 준비하기가 힘들었지만, 오히려 여행을 간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연습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황유성 선수는 세부 오픈 이후 9월 21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DSA Asian Championships(DSA 아시안 챔피언십)'에 참가해 라틴부문 5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무대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황유성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황유성 선수가 더 멋진 춤으로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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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이 척추암을 이기고 복귀에 성공한 수영선수 박한별의 후원을 시작했다.   박한별 선수는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에서 배영 50m 종목 한국 신기록(28초 32)을 세우며 수영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국가대표로서 세계 무대를 누비며 꾸준히 활약해온 박 선수는 2020년 척추암 판정을 받으며 은퇴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전념한 끝에 2022년 다시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수영계로 복귀, 올해 4월까지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진정한 투혼을 보여줬다.   박한별 선수의 사연을 SNS를 통해 접한 강복자 피플은 먼저 후원 제안을 했고, 박 선수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2024년 6월 양측의 후원 계약이 성사되면서, 강복자 피플은 박한별 선수의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게 됐다.   강복자 피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한별 선수는 "운동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하게 운동하며 일상도 즐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크게 아파본 경험은 그녀의 운동 철학을 변화시켰고, 현재 박한별 선수는 기록의 숫자를 넘어 더 깊은 가치를 추구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수영에 대한 진심과 자신을 사랑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한 박한별 선수. 강복자 피플은 그녀의 꿈과 행복한 선수 생활을 응원하며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 선수의 여정은 다시 태어나도 수영선수를 택할 만큼 수영을 향한 진심으로 가득하며, 그녀만의 새로운 신기록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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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이 골키퍼 정민기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민기 선수는 2023시즌부터 전북현대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24시즌 도중 수원FC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지만, 190cm의 큰 키와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현재 차기 국가대표 골키퍼로 거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복자 피플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정민기 선수는 프로가 되기 전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대학시절을 꼽았다. 정민기는 “대학교 때 유명하지도 않은 선수였고, 감독·코칭스태프에게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다”며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그 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정민기는 “대학교 3학년이 끝날 무렵 대학선발에 뽑혔을 당시 골키퍼 코치에게 잘 될 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 이후로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지금 그의 모습 뒤에 수많은 노력이 있어 왔음을 짐작하게 했다.   현재 정민기 선수는 2025시즌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으며,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복자 피플과의 이번 계약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예고하는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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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식품이 건강식품의 제조 기술 혁신을 위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된 특허는 3가지로, ‘장어와 채소, 과일의 자체 수분을 이용한 장어 추출액 제조 방법’, ‘흑염소와 채소, 과일의 자체 수분을 이용한 흑염소 추출액 제조 방법’, 그리고 ‘양파, 흑마늘, 철갑상어를 활용한 타조 추출액 제조 방법’으로, 동물성 원료와 채소, 과일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수분만을 사용해 제조하는 독창적인 기술이다. 강복자식품은 2007년 설립 이후 과일 및 채소즙 추출에 주력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설립자의 아버지가 병원에서 안내해 준 식단을 따르는 과정에서 한약을 섭취할 수 없게 되면서, 동물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식품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고 연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과일, 채소 추출 기술을 확장해 한약이나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수분만을 이용해 추출하는 방식으로 장어와 흑염소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강복자식품은 4중 구조로 설계된 폴리프로필렌 원단을 사용한 60ml 사이즈의 스틱 파우치를 독자 개발해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이 파우치는 식품 원료를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포장 방식으로, 휴대성과 개봉이 편리하며, 충격에도 강해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했다는 평이다. 일반적으로 폴리프로필렌은 파손의 우려로 식품 포장에 사용하기 어렵지만, 강복자식품은 보다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해 4중 구조 형태로 개발해 식품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노력과 신념을 보여주었으며, 현재도 꾸준히 식품 포장 방식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강복자식품은 설립자의 아들이 운동선수의 꿈을 키우게 되면서, 도핑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타조 추출액을 개발하게 됐으며, 이는 현재 국가대표와 프로 선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복자식품은 고품질의 제품으로 병원 치료 중인 고객과 전문 선수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강복자식품은 최근 “물을 넣지 않고 어떻게 제조할 수 있는가”라는 경쟁사의 민원에 대해 도청 식품위생과의 점검을 받았으나, 기술 설명을 통해 이를 해명하고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정용균 대표는 “이 같은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도 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보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번 특허 등록으로 고객이 제품에 대해 더욱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복자식품은 설립 초기부터 상표권과 지식재산권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특허 외에도 ‘강복자 피플’, ‘구전진보 녹용진’과 같은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을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특허 등록을 지속해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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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골키퍼이자 주장인 양형모 선수가 강복자 피플과 후원계약을 맺으며 '20번째 피플'로 이름을 올렸다.   양형모 선수는 뛰어난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선방 능력으로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비를 맞고 있는 에스코트 키즈의 머리 위로 손을 올려 비를 막아주는 따뜻한 행동이 영상으로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바 있다.   리더십 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그는 팀의 주장으로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팀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우는 모습으로 동료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진심 어린 행동과 헌신은 팀 내에서 큰 신뢰를 받고 있다.   계약 당시 양형모 선수는 팔꿈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꾸준한 재활과 노력 끝에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며 남은 시즌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그는 다가오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양형모 선수가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그의 활약을 적극 응원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양형모 선수가 강복자 피플의 새로운 가족이 된 이번 후원계약은 그의 따뜻한 인성과 리더십이 강복자 피플의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다가오는 시즌, 더욱 빛날 그의 활약에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2-05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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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이 2024년 주목받는 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서소영 작가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강복자 피플의 21번째 후원 계약이자, 첫 번째 예술인 후원 사례다. 서소영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식물과 새를 키우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깨닫게 되었고, 그 감정들이 그림에 고스란히 담겼다”며 “내 그림을 보는 모든 이들이 잠시나마 위로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예술인을 후원하고자 했지만 방법을 고민하던 중 서소영 작가의 그림을 접하게 됐다”며 “그림이 주는 따뜻한 위로가 강복자 피플의 지향점과 일치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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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행복을 그리는 화가’ 서소영 작가의 8번째 개인전 ‘즐거운 나의 집’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따뜻한 그림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화가 서소영은 개인전에 앞서 지난 4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브리즈 아트페어2024’에도 출품해 특유의 따뜻한 느낌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갤러리 봉선화에서 진행된 이번 8번째 개인전은 서소영 작가의 행복한 기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던 만큼 전시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메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즐거운 나의 집’은 전시 첫날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구매자는 “서소영 작가가 궁금해서 전시회에 찾아갔다가 그림이 주는 따뜻한 분위기에 반해 선뜻 구매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서소영 작가의 그림이 주는 ‘따뜻한 위로’의 힘을 증명했다. 김경희 ‘갤러리 봉선화’ 관장은 서소영 작가의 작품에 대해 “따뜻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림이다. 일상을 그림일기처럼 풀어나가는 그림이라서 어려운 그림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지만 누구도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그림이라는 것이 서소영 작가 작품의 매력”이라고 말하며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그림으로 따뜻한 위로를 주는, 2024년 가장 주목해야 할 화가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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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키움히어로즈의 "주환아빠" 최주환 선수가 강복자 피플과 강복자식품이 주관하는 기부 릴레이에 5번째 주자로 나서 야구용품을 기증하였다. 이번 기부 릴레이는 강복자 피플에서 후원선수들의 물품을 기증받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프로젝트로, 최주환 선수는 야구공, 유니폼, 그리고 경기에서 직접 사용한 야구 배트에 사인을 남겨 기부했다. 특히 최주환 선수가 기증한 배트는 2024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사용한 매우 의미 있는 물품으로, 이번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강복자 피플과 강복자식품은 꾸준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강복자식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왔으며, 강복자 피플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계획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기부 릴레이도 이러한 나눔 정신에서 출발했으며, 최주환 선수의 참여로 그 의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최주환 선수의 이번 기부와 관련해 특별히 주목할 점은, 최주환 선수가 강복자 피플 측에 먼저 기부 릴레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최주환 선수는 그동안 여러 차례 기부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왔다. 2021년에는 1000경기 출장 기념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명절 지원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그가 기부한 금액은 인천 지역의 아동 그룹홈과 임시 보호센터에 전달되어, 아이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되었다​. 이번에 최주환 선수가 기증한 야구 용품은 강복자식품과 강복자 피플이 주관하는 연말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팬들에게는 최주환 선수가 직접 사용하고 사인한 야구 용품을 소장할 기회가 제공되는 동시에, 경매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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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이 강복자식품과 함께 연말을 맞아 뜻 깊은 기부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릴레이는 강복자 피플이 후원하는 운동선수들의 사인용품을 모아 연말 경매를 통해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전북현대의 정우재 선수, 수원삼성의 백동규 선수와 양형모 선수, 그리고 전북현대의 박재용 선수가 참여해 각자의 축구공, 축구화, 축구 유니폼 등의 축구용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근 네 번째 주자로 박한별 선수가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한별은 수영선수답게 수영 훈련 시 직접 사용했던 수영용품 킥판에 친필 사인을 담아 기부 물품으로 보냈다. 함께 전달한 메시지에서는 “작은 마음이지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복자 피플은 이번 기부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선수들의 사인 용품은 연말 경매로 판매될 계획이며, 모든 경매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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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식품이 강복자 피플을 통한 기존 후원뿐만 아니라, 유망주 후원,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운동선수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넓혀가고 있다. 그 중, HL안양 아이스하키단 이영준 선수는 리버스바디에서 컨디셔닝 케어를 진행하는 선수이다. 그는 정교한 스케이팅과 빠른 판단력으로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한국 아이스하키의 발전에 꼭 필요한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영준 선수의 컨디셔닝 케어를 진행한 리버스바디 센트럴점의 한창수 대표는 운동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영준 선수에게 ‘강복자블랙숙성진액100(타조즙)’을 후원했다. 그는 운동과 식단 관리의 병행이 운동선수에게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영준 선수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한창수 대표는 “이영준 선수는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선수다. 그의 뛰어난 기술과 팀워크는 앞으로 한국 아이스하키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복자식품과 리버스바디의 협력은 단순한 제품 후원을 넘어 운동선수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협력이 더 많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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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식품이 장학생 후원제도 운영과 동시에, 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한 운동선수 지원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강복자 피플을 통해 프로운동선수 및 국가대표선수들을 후원해 온 강복자식품은 최근 장학생 후원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제도를 통해 기존에 후원하던 유소년 선수들뿐만 아니라, 공부나 운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학생들을 폭넓게 후원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 중, 분당중학교 1학년 아이스하키 선수인 이준환은 밸런스 유지가 뛰어난 스케이팅 능력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스피드와 순발력으로 아이스하키 유소년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다. 아이스하키는 빠른 스피드와 강한 체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준환 선수는 현재 꾸준한 근력 훈련과 체력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준환 선수의 훈련을 도와주는 리버스바디 센트럴점 한창수 대표는 '운동만큼 중요한 것은 식단관리'라고 강조하며, 강복자식품의 대표 제품인 ‘강복자 블랙숙성진액100(타조즙)’을 후원하며 이준환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한창수 대표는 그동안의 운동 노하우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체력 훈련과 더불어 올바른 식단을 통해 최고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 리버스바디 센트럴점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20년 경력의 스포츠 재활 및 컨디셔닝 케어 전문기관으로, 운동 재활과 체력 관리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운동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부상 예방과 회복을 돕고 있다. 강복자식품과 리버스바디의 협력은 유소년 운동선수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이 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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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은 K리그 최다 우승팀인 전북현대모터스 소속 공격수 박재용 선수와 지난 4월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과 공격력이 장점인 박재용 선수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세계무대에 존재감을 알렸으며, 5경기에 출전하여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에 기여했다.   강복자 피플과의 질의응답에서 프로가 되기 전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박재용 선수는 “힘든 순간은 많았지만, 후보로 밀려나 있던 적이 많았던 중학교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힘든 시기를 떠올렸다.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박재용 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매일 운동했고 목표를 계속 떠올리며 실현될 수 있도록 실행에 옮겼다”며 “결국 프로에 갔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땄고, 강복자식품의 후원도 받네요”라는 겸손하지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재용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강복자 피플의 관계자는 "힘든 시간마다 부족한 것을 찾아내고 보완하면서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박재용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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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떠오르는 "육상 히어로" 배건율 선수가 팀 동료들과 함께 전지훈련 중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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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식품이 지난 3월 출시한 ‘강복자식품 숙성토마토병풀즙’(이하 숙성토마토병풀즙)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숙성토마토병풀즙’은 기존의 인기 제품인 숙성토마토즙에 GAP 인증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국산 병풀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건강즙이다. GAP 인증 농장에서 키운 토마토와 병풀의 조합으로 신뢰도를 높였으며,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즙으로 자리 잡았다.   강복자식품은 ‘강복자 안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랜덤으로 선정된 제품을 매월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항생제 86종과 잔류농약 320종, 중금속을 검사하며, 이를 통해 제품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강복자식품 관계자는 “숙성토마토병풀즙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복자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 음료를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4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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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대한자전거연맹의 영재선수로 선발된 김도윤선수가 스위스 UCI센터에서 9박10일간의 위탁교육을 마쳤다. 사진은 UCI에서 훈련중에 찍은 사진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3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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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전 세계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속도감을 느끼고, 그 속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서고 싶어요.” -김도윤 선수, KBJ Times 인터뷰 중     한국 사이클계에 새로운 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강복자 장학생 김도윤 선수(가평중 3학년)입니다. 올해 참가한 모든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그는, 대한자전거연맹이 선발한 영재 선수로 스위스 UCI센터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11월 29일 귀국했습니다. 귀국 후 곧바로 청소년 국가대표 합숙훈련에 합류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도윤 선수는 이제 세계무대를 목표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재능과 열정으로 한국 사이클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김도윤 선수를 만나, 그의 이야기와 꿈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영재선수로 선발되었을 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영재선수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시합에서 최선을 다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습니다.”   스위스 UCI센터에서의 교육은 어떤 경험이었나요?   “스위스 UCI센터는 모든 사이클 선수라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훈련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뜻 깊은 경험이었고 스스로 조금 더 성장한 것 같았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외국 선수들의 훈련 방식과 스케줄을 경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어요.   앞으로 김도윤 선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금의 목표는 세계 주니어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속도감을 느끼고, 그 속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서고 싶어요. 세계 정상에 서는 그 순간을 생각하며 지금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김도윤 선수의 꿈을 향한 질주는 이제 시작일 뿐, 앞으로 더 넓은 세계에서 그의 재능과 노력이 빛을 발할 날이 올 것입니다. 김도윤 선수가 만들어갈 놀라운 미래를 기대하며, 그의 끝없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뉴스등록일 : 2024-12-03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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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본지는 강복자 피플과 함께 2024 월드 태권도 그랜드 슬램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양희찬 선수와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매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한국 태권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양희찬 선수가 이번 대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위가 확정되는 순간, 양팔을 번쩍 드셨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그 순간의 기분과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1위가 확정되는 순간 "아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순간 기분이 짜릿하고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던 것 같아요. 정말 후련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매 경기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달랐던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어떻게 느끼셨나요? "이번 대회는 정말 중요한 대회라서 세계 각국의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모였어요. 매 경기마다 힘든 경기였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했어요.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만큼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점에 중점을 두셨나요?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외국 선수들은 힘이 강한 대신 체력이 약한 경우가 많아서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힘과 체력을 동시에 키우려 노력했어요. 준비 과정에서 지칠 때도 있었지만, 주변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과 목표는 어떻게 되시나요? "당분간은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체력을 회복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후에는 다시 새롭게 훈련하며 더 나은 모습으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양희찬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태권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매 순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번 우승이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이정표가 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양희찬 선수의 여정이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12-10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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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현 다이빙 국가대표 김영택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8번째 국가대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5년 다이빙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김영택 선수는 10m 플랫폼 종목에 출전해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하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김영택 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이후 꾸준히 한국 다이빙의 주축으로 활약해왔다. 국내외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이름을 알린 그는 이번 선발전에서도 변함없는 열정과 기량을 선보이며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선발전 이후 김영택 선수는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매년 선발전을 준비하면서 매번 긴장을 하고 잘하려고 노력한다”며 “시합의 내용적인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파리올림픽을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조금 더 알찬 1년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영택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김영택 선수가 올림픽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아쉬워했지만, 그 노력과 열정은 누구보다 빛났다”는 말로 김영택 선수의 노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내년에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김영택 선수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다. 다이빙은 고도의 집중력과 지속적인 연습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그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자신감을 쌓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 끝에 다시 태극마크를 단 김영택 선수가 2025년 시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2-10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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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태권도 선수 양희찬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4 월드 태권도 그랜드 슬램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그는 -58kg급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한국 태권도의 저력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 우승은 양희찬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빛난 결과였다.   양희찬 선수는 준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의 Chen Kai 선수를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러시아 출신의 개인중립자격선수(Ain) Gurtsiev Georgii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는 거친 플레이로 양희찬 선수를 압박했다. 1라운드 초반, 상대의 주먹이 전자호구를 벗어나 목 아래쪽을 가격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양희찬 선수는 곧 회복해 경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상대가 어깨를 발로 찍어누르는 반칙성 플레이를 보였지만, 양희찬 선수는 이러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특유의 투지와 냉철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1라운드는 초반 상대의 몸통과 머리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양희찬 선수가 위기에 몰리는 듯했지만, 맹렬한 반격으로 점수를 따라잡아 6:5로 승리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유연한 발차기를 활용해 세 차례의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11:10으로 라운드를 따냈다. 최종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양희찬 선수는 두 팔을 들어 올리며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양희찬 선수는 승리의 순간을 만끽한 뒤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경기 후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1위가 확정되는 순간 '아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짜릿하고 좋아서 저도 모르게 두 팔을 들어 올렸다. 너무 후련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희찬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양희찬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도 평소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그의 경기 운영 능력과 승리를 향한 집념은 앞으로의 한국 태권도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고 평가하며 그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양희찬 선수의 이번 우승은 단순히 한 경기의 승리를 넘어,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그의 모습은 한국 태권도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큰 성과를 낼 가능성을 보여줬다.
뉴스등록일 : 2024-12-10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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