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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도축된 지 2년이나 지난 쇠고기, 설 선물로 판매하다 덜미
설 성수식품 제조유통업체 59개소 적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도축된 지 2년이나 지난 쇠고기갈비를 유통기한 표시도 없이 설 선물세트로 포장해 판매하는 등 불법 설 성수식품을 제조해 유통시킨 업체 59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내 설 성수식품 제조 유통업체 280여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위생기준 위반, 표시기준 위반 등의 혐의로 59개 업소를 적발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유통기한이나 제조사가 전혀 표기되지 않은 제품과 판매기간을 임의로 불법 연장하는 등의 표시기준 위반 15개소, 원산지 거짓표시 등 16개소, 위생기준 위반 16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2개소를 적발, 2,7톤의 부정불량식품을 압류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김포시에 소재한 A업소는 도축일자가 2년이나 지난 2011년 9월부터 12월사이의 한우로 가공된 갈비를 구입해 아무표시 없이 설 선물용으로 포장한 후 16만원부터 27만원의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진열하다 적발됐다. 특사경은 이 업소가 보관 중이던 쇠고기 105kg, 시가 7백만 원 상당의 제품 전량을 압류 조치하고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용인시에 소재한 B업체는 양념갈비를 제조하면서 설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자 품목제조보고서에서 설정된 유통기한 5일을 7일로 임의연장 표시한 후13.8톤을 유통하다 적발됐다. 도는 보관중인 1.3톤의 갈비제품을 압류했다.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C업체는 식육포장처리업 허가도 없이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돼지고기, 쇠고기 등을 부위별로 가공, 포장해 인근 정육점 등 10여개업소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수억 원의 부당매출을 올리다 적발됐다.
안산시에 소재한 D업체는 백화점이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육포를 가공하면서 육포건조기 표면에 끼어 있는 돼지지방 찌꺼기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작업하다가 위생상태 불량으로 적발돼 경고조치와 함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또한 안산에 소재한 F마트 수산물코너는 중국산 조기 5박스를 15마리 단위로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기 해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 관계자는 "명절에는 제수식품이나 선물용 제품들이 짧은 기간에 대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부정식품이 유통될 개연성이 높아 집중단속하였다면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할 경우 제품명, 유통기한, 제조회사 등 이 제대로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 할 것"을 당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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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GS건설 `강서 한강 자이타워` 분양 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GS건설은 서울 가양동에서 `강서 한강 자이타워`를 분양 중이다. 이 타워는 지하 2층~ 지상5 층 2개동, 연면적 9만 9647㎡ 로 구성됐다. 이 타워는 GS건설에서 처음 선보이는 랜드마크형 지식산업센터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역세권이다.
이 타워 인근으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어 공항접근성이 좋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는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마곡지구에는 LG그룹 연구센터 등 대기업 입주가 확정되 있는 상태이며 국제금융허브로 조성되는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정보미디어산업의 중심지인 상암DMC와도 가깝다.
`강서 한강 자이타워`의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이다. 최초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혜택과 지방세(재산세·토지세) 5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2-3665-050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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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제2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 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아유경제=정혜선기자]테헤란호 제2지구의 자구단위계획이 변경결정됐다.
서울시는 2014년 1월 22일 '제1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역삼동 819번지 도시계획시설(주차장) 폐지에 대한『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본 대상지는 1977년 역삼동 820-8번지(YBM강남타워)의 부설주차장으로 결정되어 웰스탑 주차 빌딩으로 운영 중이나, 2012년 YBM강남타워 리모델링(주차장 99대 확보)이 완료됨에 따라 부설주차장의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계획시설(주차장)을 폐지하고 신축을 고려한 공개공지 등의 위치를 지정하는 것이다.
건축계획(안)을 보면 지하3층/지상13층 규모의 건축물(1~2층 근린생활시설, 3~11층 업무시설, 12~13층 근린생활시설 및 옥상정원)로 건폐율 60%, 용적률 800%이하로 계획되며, 대상지 주변으로 보행자를 위한 공개공지 및 전면 공지를 확보하고, 상습침수지역인 강남대로와 인접한 지역임을 감안하여 지하층에 빗물저류조(800ton)를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12층 및 옥상정원은 어학원 및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임을 감안하여 세미나, 회의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보행량이 많은 강남대로 이면부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지역에 필요한 시설 도입을 통해 주민편의 도모 및 강남대로 침수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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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심의 가결
[아유경제=정혜선기자]용산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관광숙박시설 용적률을 완화해 탈바꿈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4년 1월 22일 '제1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용산구 갈월동 69-56 외 2필지(450.3㎡)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당해 사업지는 한강로(40m) 가로변에 연접하고 있으며, 서울역 및 숙대입구역, 남산타워, 용산공원 등이 입지하고 있어 관광호텔의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번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주요내용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용산구 갈월동 69-56외 2필지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을 완화하는 것이다.
또한 당해 사업계획(안)은 한강로(40m)변 벽면한계선 3m 후퇴, 사업부지 내 공개공지 조성 등을 통하여 보행자에게 쾌적한 통행로 및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하도록 계획했다.
서울시는 "당해 관광숙박시설은 지하2층, 지상 20층 규모의 관광호텔로 용도변경하여 총 108실의 객실을 공급함으로써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의 수요를 일부 충당하고,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시대에 발맞추어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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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종로 주민센터 돈화문으로 이전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시는 2014년 1월 22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한 결과『돈화문로 지구단위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을 `조건부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종로2가에 위치한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가 노후되어, 익선동(돈화문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신축 이전하고자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신설)하는 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현 주민센터는 노후되어 신축이 필요하나, 경찰지구대 및 우체국과 공동소유로서 권리상 제약으로 신축 이전이 필요했다.
이전 대상지 2필지의 면적은 670㎡로 돈화문로 지구단위계획 지침상 최대개발 규모 330㎡를 초과하고 있어 공동개발이 불가한 사항으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로 결정하여 주민이용편의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서울시는 "금번 『돈화문로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결정으로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가 신축되어 4대문안의 주요 역사 문화 거점지역 돈화문로 일대 인근 주민들의 편의가 충족되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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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린` 455가구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우미건설은 오는 2월 경산 신대부적지구 1-2블록에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린` 4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3㎡ 186가구, 84㎡ 256가구 총 445가구,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린`가 들어서는 이 지역은 경산이 압량면 신대리 일원 45만 1746㎡ 규모의 댁지개발지구로 약3300여 가구의 대단지를 이뤄 경산을 대표하는 신주거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임당역세권과 사동택지개발예정지구와 이어지는 압량생활권 중심에 위치해 있다.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1·2·3산업단지가 있어 주요 배후주거타운으로도 꼽히고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이용하면 대구 시내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달구벌대로-대학로, 경부고속도로 경산IC 등이 위치해 있어 경산, 대구의 주요기점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아파트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되며 압량초, 경산과학고, 영남대가 있다. 내부로는 아파트의 전 가구 남향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린`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정구 사우러동 367-3에 마련된다.
분양문의)053-791-920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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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 명문학군 `사직동`에 아파트 313 가구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중견건설업체인 ㈜삼정이 부산의 명문학군이자 전통적인 주거진인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아파틑 분양한다. 2월 초 분양 예정인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지하 4층~ 지상 33층, 3개동, 전용면적 84~113㎡규모로 구성됐다.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사직역 1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이다. 제2만덕터널을 이용하면 경부·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대중교통이용도 수월하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명문학군이다. 아파트 인근으로 예원초, 여명중, 사직중, 사직여중, 동인고, 사직고, 사직여고, 부산교대 등의 명문학교들이 반경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동래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부산시청, 경찰청, 법원 등의 관공서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아파트 내부로는 남향 위주 배치를 조망과 채광이 좋다. 또한 양면수납장, 초대형 붙박이장, 주방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삼정 관계자는 "분양이 아직 본격화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설계와 마감을 선보여 부산 명품아파트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51-555-303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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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경기광주, 건축분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계업체 간담회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경기도 광주시는 민원 처리기간 단축 등 건축민원처리 개선방향 모색을 위해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사무소 및 토목측량설계업체, 다세대주택 건축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의 건축관련 주요업무 등을 소개하고 건축 및 개발행위 등의 인허가 신청시 민원인과 설계업체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발간한 `건축 인허가 관계법령 업무편람`과 `개발행위허가 실무교재`를 설명하고 설계업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감안해 주거용 시설의 지하층 신청을 자제해 줄 것과 전원주택 단지 내에 나홀로 다세대주택을 건축하거나, 상·하수도,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건축계획을 수립해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지역공동체를 해칠 수 있는 건축계획은 지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청 건축과장은 간담회에 앞서, "건축 인·허가 업무는 설계업체 등을 통해 신청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현실에서 설계업체가 건축허가 처리기간 단축 및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건축사들의 협조를 구했다.
이에 대해 건축사협회 홍중희 회장(신형건축사사무소)은 "건축업무를 대행하는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열심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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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도로명주소 홈페이지 통해 해당 주소 주민센터 바로 확인
[아유경제=박진아기자] 앞으로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juso.go.kr)에서 특정 주소를 검색하면 그 주소의 관할 주민센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2014년 1월 1일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에 따라 전입신고 등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주민센터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앞으로 특정 주소지의 관할 주민센터가 궁금하면 도로명주소 홈페이지(1월 19일부터)나 `주소찾아` 앱(1월 28일부터)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기존 지번방식 주소의 경우에도 관할 주민센터을 확인하는 데에는 마찬가지로 어려움이 있었다. 주소는 법정동에 따라 부여되었지만 주민센터는 행정동을 기준으로 설치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법정동인 관악구 봉천동의 관할 주민센터는 행정동인 관악구 낙성대동이다. 법정동인 창동의 경우에도 주민센터는 행정동에 따라 창제1동부터 창제5동까지 5개가 있다.
안전행정부는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명주소로 인해 우편·물류 분야에서 문제가 없도록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와 앱의 검색방식 개선, 처리용량 추가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로명주소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국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대응하고 있으며, 전 부처 기획조정실장 회의와 시·도 부단체장 회의 등을 통해 기관별 국민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또한, 국민생활과 밀접한 금융, 쇼핑, 택배, 내비게이션 등 관련 분야별 간담회 개최 및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행정부는 TV·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캠페인·이벤트, 도로명주소 주문 고객에 대한 경품 제공 이벤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도로명주소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석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시행초기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불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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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전셋값으로 살수 있는 수도권 2~3억원대 아파트 어디?
[아유경제=정혜선기자]전셋값이 멈출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매매가 대비 90%를 넘어서면서 내 집 장만을 고민하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발표에 따르면 아파트 전셋값은 13일 기준으로 전주 대비 0.24% 올라 7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전세 대란을 피해 아파트 장만하기 위한 세입자들이 수도권에서 2~3억원대의 저렴한 아파트를 찾고 있다.
▲ 2018년 개통 풍무역(가칭) 도보 5분, 개발호재 풍부
그 중에 2억원대의 아파트 수도권에 위치한 아파트로 조명 받고 있는 지역이 바로 김포한강시도시이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부2지구에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을 분양중이다. 기준층 59㎡가 2억 3600만원으로 72㎡가 2억 8300만원 대로 책정됐다.
작년 말 분양대금 납부조건을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변경해 전용 7 2㎡k는 790만원, 84㎡는 약 1100만워의 이자를 절약할 수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을 도보 5분이면 이용할수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와 연계되는 김포공항역을 환승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까지는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파트 인근으로 롯데몰 김포공항, 풍무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잘갖춰져있다.
▲KTX동탄역 인근, 분양가 3.3㎡당 890만원
이 외에도 2억원대의 아파트는 반도건설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이 있다. 이아파트는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며 3.3㎡당 890만원으로 2억대에 매입이 가능하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2.0`는 총 11개동, 전용면적 74~84㎡ 999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KTX 동탄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로 진입이 수월하다.
▲ 서울 지하철 3호선 삼송역 도보로 이용가능
고양시 삼송지구에는 3억원대면 아파트마련이 가능하다. 바로 동원개발의 `삼송 동원로얄듀크`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17~21층, 10개동 규모, 전용면적 84~116㎡ 총 598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원흥역과 GTX가 준공되면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전용면적 84㎡ A형은 3억 7200만원대로 84㎡B형은 3억 8500만원 선에 매입이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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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오지호, 결혼전제로 3세 연하와 열애 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오지호가 결혼을 전제로 3년 연하의 의류업계 조아자 은모씨와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지호는 2년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현재는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올 봄에 결혼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지호의 한 측근에 의하면 연인인 은모씨는 세련되고 단아한 외모를 갖췄다고 전했다.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만큼 패션 감각도 뛰어나고 오지호의 활동의 패션스타일까지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빠르면 올 봄에는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양가가 교제사실을 알고 있으며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매체를 통해 줄곧 결혼하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했던 만큼 결혼식이 늦춰 지지는 않을것이라는 업계의 예상이다.
오지호는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해 큰키와 조각같은 얼굴로 여성들의 지지를 많이 받았다. 드라마는 `환상의커플`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이며 `직장의신`, `내조의 여왕`, `추노`등에 출연해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의 방송 준비에 한창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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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문체부, `2014 산업단지 문화재생사업` 적극적 추진
[아유경제=김지우기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기계 돌아가는 소리, 산더미같이 쌓인 물품 등, 삭막하게만 느껴졌던 산업단지에 문화의 씨앗이 뿌려진다. 정부에서는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의 유휴공간을 예술로 재창조하는 문화재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기능 잃은 산업단지 유휴공간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4년도 산업단지 문화재생 사업으로 스마트허브 문화재생(반월국가산업단지/경기 안산), 예술의 새로운 영토 소촌 아트팩토리(광주소촌농공단지/광주 광산구), 도시첨단 문화산업재생(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충북청주), 영월 갤러리 온 팩토리 조성(영월농공단지/강원 영월) 등, 4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문화재생 사업은 노후한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의 리노베이션,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운영 콘텐츠, 문화예술공간 기획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이 쉽게 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 공모를 통해 1차로 4개 사업이 선정되었고 1월 중에 2차 공모를 할 예정이다. 2차 공모에서는 공간조성 외에 문화콘텐츠 운영 분야까지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추가로 6개소 내외를 선정·지원할 방침이다.(1개소 10억원 내외지원, 지방비 50%부담 조건)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에서 창조경제·문화융성의 문을 열다
과거와 미래, 자연과 인공, 보존과 개발, 사람과 문화라는 조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창조도시 명성을 얻은 오스트리아 그라츠.
문화디자인 정책을 시행하고, 창조사업본부를 두면서 근대 건축물에 문화예술의 옷을 입히고, 디자인과 생태사업을 통해, 도시 전체를 맑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시킨 일본의 항구도시 요코하마.
폐허가 된 폐광지역을 살리기 위해 `공공 공간 100대 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주변 지역까지 발전시키는 시너지효과를 거두고 있는 영국의 웨일스를 비롯한 독일, 프랑스, 핀란드,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가 경쟁적으로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통한 국민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산업단지에 문화를 입히는 사업이 시작됐다. 산업단지의 문화재생 프로젝트는 공간의 가치를 문화의 가치로, 공간의 질을 삶의 질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폐공장·창고들이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근로자, 지역주민,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문화예술을 교육, 향유하는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지역 문화의 중심축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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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동부건설,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 기탁
[아유경제=정혜선기자]동부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동부그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룹 내 주요사업 분야인 하나로 사회공헌분야를 포함시킬 정도로 사회공헌활동에 개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김준기 회장이 각각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동부문화재단과 동곡사회복지재단을 통한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사업, 사회복지활동은 동부의 대표적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했다.
각 사별로도 저소득층 후원금 전달, 사회공헌의 날 운영, 다문화가정 후원 등의 봉사단을 운영해 주건환경 개선 작업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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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절감되는 냉·난방비, 그린리모델링 사업 참여 신청 접수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건축주가 초기 공사비 걱정 없이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도록, 단열성능 개선을 할 경우 정부의 지원을 받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건축주가 에너지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저리로 대출받게 하고, 공사완료 후 절감되는 냉·난방비로 사업비를 장기간에 걸쳐 상환토록 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최근 시행된 그린리모델링 시범사례 조사 결과 외벽 단열보강, 창호교체 등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경우 냉·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 참여신청은 1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업은 현장평가 등을 거쳐 4월 7일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 방문, 우편, 또는 e-mail(green@kistec.or.kr)로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54 국토연구원 2층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031-930-4666)에 신청 가능
사업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창조센터의 기술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는 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아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국토부는 `10년부터 구축한 건축물 노후도, 에너지 사용량 등 건축물 에너지 관련 정보를 공개하여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가 에너지가 새는 건축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건설사, 설계사, 자재업체, 사회적 기업 등 219개 업체가 신청(향후 평가를 거쳐 사업자 등록 예정, 1.28.)
사업을 희망하는 건축주는 창조센터에 연락하면 창조센터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에 대한 안내를 받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국토부는 2월7일 `2014 그린리모델링 사업설명회`(장소 추후공지)를 열어 자세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 될 경우 국가 차원의 에너지 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거주 만족도 향상과 함께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가계부담도 줄여 국민행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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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한시적 양성화 시행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인천시(시장 : 송영길)는 그 동안 건축법령에 적합하지 않게 건축 되거나 대수선된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금년 1월 17일부터 2015년 1월 16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번 특별조치법의 대상은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준공된 건축물로 연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이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건축물(상가주택 등)로 건축허가(신고)를 받지 않거나, 허가(신고)이후에 위법 시공 등으로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이다.
세부 대상은 1)세대당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주택, 2)연면적 165㎡이하 단독주택, 3)연면적 330㎡이하 다가구주택이 해당된다.
주택 상층에 옥탑방을 설치한 사례, 1층 필로티 부분을 증측하는 사례, 대수선을 통한 가구수 증가, 높이 제한으로 인한 건축물 후퇴부분에 지붕·창호를 설치한 사례 등이 대표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거용 건축물이라도 개발제한구역이나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구역, 상습재해구역내는 이번 양성화에서 제외된다.
양성화 신청방법은 건축주(소유자)가 신고서류에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서 및 현장조서와 대지권리 증명서류를 첨부해 허가권자에게 신청하면, 허가권자는 신청된 건축물의 규모나 용도 등이 기준에 적합하면 지방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일로부터 30일내에 사용승인서를 교부하며, 이 경우 위법사항에 대한 이행강제금 1회분의 과태료는 납부하여야 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 번 특별조치법 시행으로 약 2,5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서민의 주거환경 안정 및 재산권 보호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군·구 홈페이지 및 반상회 게재 등을 통한 대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각 군·구에서 특정건축물 소유자에게 안내문 발송 등을 실시해 대상자가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행정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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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나주 노안지구·부여 규암지구·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지정
[아유경제=김정우기자]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나주 노안지구, 부여 규암지구, 대전 갑천지구를 친수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012년 나주시·부여군 및 수공과 대전시에서 친수구역 지정을 국토부에 제안한 이후,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 그리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친수구역조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23일 친수구역으로 지정·고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친수구역으로 지정되는 대전 갑천지구는 도안 신도시와 연접해 있고, 주변에 가수원·관저·노은 택지개발지구가 이미 개발되어 있어 개발잠재력 및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으로서 전체 면적의 약 65%를 호수 등 공원·녹지로 조성하고 나머지는 주택 및 상업업무용지로 계획하여 갑천변 난개발을 막고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친환경 휴식공간(호수공원)과 주거단지를 조성·제공할 계획이다.
나주 노안지구에는 승촌보, 생태공원 등 친수경관과 어우러진 전원마을(120세대)과 남도문화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노안지구 사업 대상지 우측으로 승촌보와 생태공원(420천㎡) 및 홍보관이 연접해 있어, 연계 개발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부여 규암지구에는 부여군과 수자원공사가 백제문화단지와 연계하여 수상 레포츠 등 체험시설과 중저가형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으로 동 지구도 주변에 백제보, 낙화암, 백제역사 재현단지(3,277천㎡) 등이 연접해 있어 연계 개발을 통한 지역발전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동 사업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연내에 수립하고, `14년 말부터 보상에 착수한 후 나주와 부여는 `16년에, 대전 갑천지구는 `18년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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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역삼동 819번지 도시계획시설(주차장) 폐지에 대한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본 대상지는 1977년 역삼동 820-8번지(YBM강남타워)의 부설주차장으로 결정되어 웰스탑 주차 빌딩으로 운영 중이나, 2012년 YBM강남타워 리모델링(주차장 99대 확보)이 완료됨에 따라 부설주차장의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계획시설(주차장)을 폐지하고 신축을 고려한 공개공지 등의 위치를 지정하는 것이다.
건축계획(안)을 보면 지하3층/지상13층 규모의 건축물(1~2층 근린생활시설, 3~11층 업무시설, 12~13층 근린생활시설 및 옥상정원)로 건폐율 60%, 용적률 800%이하로 계획되며, 대상지 주변으로 보행자를 위한 공개공지 및 전면 공지를 확보하고, 상습침수지역인 강남대로와 인접한 지역임을 감안하여 지하층에 빗물저류조(800ton)를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12층 및 옥상정원은 어학원 및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임을 감안하여 세미나, 회의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보행량이 많은 강남대로 이면부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지역에 필요한 시설 도입을 통해 주민편의 도모 및 강남대로 침수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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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화건설, 복지시설과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가져
- 올해 임직원 2,000여명 1만여시간 사회공헌활동 예정
-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에 따라 `꿈에그린 도서관` 30호점 개관
[아유경제=김나현기자]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21일부터 24일까지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화건설 봉사단은 설떡국에 들어갈 만두를 빚는 등 명절음식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23일 이근포 사장은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동천의 집`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만들고 `동천의 집` 소속 동계스포츠 선수단에게 새해 복주머니 등을 선물하며 덕담을 나누었다. 앞서 2012년 5월, 한화건설은 `동천스포츠단`과 인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동천스포츠단`은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근포 사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한화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복지시설 등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단순한 물질적ㆍ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은 주몽재활원, 동천의 집 등 `꿈에그린 도서관`이 있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화건설은 2011년부터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에 따라 장애인과 새터민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만들어 주는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30호점을 시작으로 39호점까지 개관할 계획이다. 또한 한화건설은 이번 설맞이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천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꿈에그린 도서관` 1개점당 평균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꿈나무마을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건설 이대우 상무는 "지난해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화건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예술활동에 제약을 받는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문화예술활동과 연계한 문화바우처 개념의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
또한 한화건설은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서울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방과후 수업 및 연극 지도를 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더불어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 축제` 등 한화그룹차원의 활동을 통해서도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공헌을 도모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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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림산업, 2013년 매출액 9.8조, 영업이익 396억 올려
-해외공사 향후 발생 예상 손실 2013년 4Q 선반영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적 구조는 안정적
[아유경제=김나현기자]대림산업은 2014년 1월 23일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2013년 IFRS 연결기준 매출액 9조 8,469억원과 영업이익 396억원, 당기순손실 103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92% 감소한 수치다. 2013년 4분기 기준으로는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 4,39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은 –3,196억원으로 적자 전환 했다.
대림산업은 4분기에 총 5,359억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했다. 이중 사우디의 쇼와이바 발전소와 사다라 석유화학 플랜트, 쿠웨이트의 LPG 가스 플랜트 등 3개 적자현장에서 발생한 추가비용이 4,427억원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한다. 3개 현장의 원가가 급격히 상승한 이유는 현지 기자재 가격 상승, 협력업체 부도, 자재물량 증가, 인건비 상승, 공기지연에 따른 돌관비용 발생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도업체들이 원가 상승으로 단가인상을 요구하였으나 단가인상을 해줄 의무가 없을 뿐 아니라, 발주처에서 도급증액이나 클레임을 인정하는 범위 안에서 단가를 인상해 준다는 원칙에 의거하여 3분기까지는 원가에 반영하지 않았다. 그러나 단가인상을 해주지 않을 경우 공사 수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4분기에 원가로 반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4분기에 발생한 추가비용 가운데 1,323억원은 공사준공 시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액을 공사손실충당금으로 4분기에 앞당겨 반영한 것"이라고 밝히며 "공사손실충당금을 충분히 선반영하였을 뿐 아니라 원가율이 악화된 대부분의 현장이 금년 내에 종료되고, 2013년에 신규로 수주한 해외 프로젝트의 평균 원가율이 88%대로 예년에 비해 양호하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실적이 정상화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은 향후 이러한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시공 및 기자재 업체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내실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외 건설부문의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대림산업 유화부문 영업이익은 PB사업의 호조로 전년대비 103% 증가한 811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연결종속법인인 대림자동차, 대림C&S, 오라관광 등의 영업이익 또한 크게 증가하여 건설부문의 손실을 상당부분 상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4분기에 시장의 예상을 넘어선 손실을 보였음에도 재무적으로는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012년말 123.8%에서 2013년말 121.3%로 개선되었으며, 2013년말 보유현금이 1조 4,800억에 순차입금은 1,421억에 불과하여 대형 건설사 중 가장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3년에 해외수주 5조 4,537억을 포함, 총 8조 6,523억원의 공사를 수주하여 실적회복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특히 오만과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신규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으로써 지역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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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설맞이 40여개 공연 민속놀이 문화행사 개최
서울시 전역 20여 곳에서 체험형 행사 및 문화예술공연 풍성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광장, 시민청, 남산골 한옥마을, 시내 11개 공원, 한강유람선 등 서울 전역 20여 곳에서 총 40여 개의 설맞이 문화보따리가 열린다. 우선, 설 연휴 동안 서울광장, 운현궁, 남산골한옥마을과 월드컵공원 등 시내 11개 공원을 찾으면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지 않은 시민과 역귀성객들이 도심에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기고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체험형 행사와 문화 예술 공연을 마련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서울광장, 운현궁, 한옥마을 등 :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마당
서울광장, 시민청, 운현궁, 남산골한옥마을, 한성백제박물관 등과 시내 11개 공원에서 가족, 친척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연다.
서울광장에서는 27(월)~30(목)까지 팽이치기, 투호던지기, 대형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0일(목)에는 풍물단 `미소`의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을 맞아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한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어 1석 2조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30일(목)부터 2.2(일)까지 상설전시관인 세종 충무공이야기에서 새해 덕담이 담긴 복주머니와 한해의 복을 받기 위해 설날 새벽에 벽에 걸어두던 복조리 만들기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3호선 안국역 인근 운현궁에선 30일(목)~2.2(토)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양각색의 설날 문화행사가 열린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행사, 차례상 차리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설날 당일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도 30일(목)~2.2(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떡국 나누기, 새해소원적기 등 새해맞이행사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일부 유료)다. 남산골한옥마을의 멋스러운 전통 가옥들 속에서 가족, 친척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 역사 배우고 전통문화도 즐기는 일석이조
한성백제박물관은 31일(금)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체험마당 ▴놀이마당 ▴겨루기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된 `2014 설 박물관 큰잔치`를 연다.
○ 체험마당에서는 한지 제기 만들기, 쌍륙놀이, 저포놀이, 매듭팔찌만들기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다. 놀이마당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을 즐길 수 있고, 특히 투호 및 제기차기를 연습해서 겨루기마당에 참가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02-2152-5837, serapina82@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31일(금)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설맞이 문화행사를 준비한다. 박물관 앞 광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체험이 로비에서는 평양예술단의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암사동유적지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선사체험(상설) 두 종류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전통놀이 체험은 유적지전시관 앞 광장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선사체험은 5~6천원의 참가비로 유적지 내 체험교실에서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움집만들기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월드컵공원, 남산공원 등 11개 공원 : 전통놀이+공원별 개성 가득한 행사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는 억새로 만든 미로를 2월 28일(금)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노을공원에서는 130m 슬로프에서 즐기는 튜브 눈썰매장(입장료 8천원)이 23일(일)까지 개장한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30일(목)~2.2(일)까지 전통 얼음썰매장(입장‧장비 무료), 내년의 나에게 소망엽서를 써보는 새해다짐마당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떡매치기, 하회탈 만들기 행사가 진행돼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산공원(호현당 앞)에서는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용품을 직접 만들고, 직접 만든 제기로 가족 대항전도 벌이는 `우리가족 설날놀이`가 진행된다. 연 만들기(30일), 새해 달력 만들기(2월1일), 청마 저금통 만들기(2월 2일) 등 일별로 각각 다른 이벤트가 열리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에서 예약제로 운영된다.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공원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전시와 함께 추억의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꿈의숲아트센터는 2월 1일 11시부터 18시까지 전통연 만들기 체험 등 재밌는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세시풍속전을 북서울꿈의숲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 ☎02-2289-5401)
서울대공원 동물원 광장에서는 동물원의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엄마 아빠와 함께 미션 수행지에 스탬프를 찍어 가며 동물사전을 완성해 가는 `말달리자 2014`가 30일(목)~2월 1일(토) 3일간 11시부터 진행된다.
▲남산국악당, 삼청각 등 : 마당극, 전시회, 추억의 영화 등 문화로 재충전
남산국악당에서는 마당극 앙코르 공연이 31일(금)~2.2(일)까지 공연된다. 마당극 은 동명의 고전소설에서 주인공 허생의 집이 남산골 자락인 것에 착안, 작년 12월에 공연되어 배우들의 빼어난 춤과 연기로 관객의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전통문화예술복합공간 `삼청각`에서는 흥겨운 전통공연, 특별점심메뉴, 전통차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런치콘서트 `자미(滋味)`가 29일(수)부터 2.3(월)까지 설맞이 특별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 시간은 11시, 관람료는 5만원, 7만원이다. (문의 ☎02-765-3700)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NORDIC PASSION : 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전도 추천할 만하다. 북유럽 국가의 철학이 담긴 건축과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슨트의 안내는 매일 2회(오전11시, 오후 2시) 진행된다.
▲한강공원 : 가족동반 어르신, 말띠해에 태어난 사람 유람선 무료탑승 이벤트 등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4일간(30일~2월 2일)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서 `설맞이 유람선 이벤트`도 열린다. ▴무료 유람선 탑승 ▴승무원과 함께하는 말춤 경연대회 ▴설 명절 한 풀이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이 주요 골자다.
우선, 가족과 함께 온 65세 이상 어르신과 말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무료로 유람선에 탈 수 있다. 30일(목)부터 2.2(일)까지 4일간 오전 11시~오후 6시 사이에 여의도와 잠실선착장을 출항하는 유람선 대상이고( 중복 적용 불가) 자녀, 손주들과 함께 유람선을 방문한 할아버지, 할머니(중복가능)는 2인까지 무료로 승선할 수 있다.
여의도와 잠실 매표소에서 노인증이나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된다. (단, 가족 동반이 없을시 유료, 공연유람선과 뷔페유람선은 행사대상에서 제외) 자세한 출항 시간표는 이랜드크루즈 홈페이(www.elandcruis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 밖에도, 광나루 한강공원 광진교 8번가에서는 한국문화와 민요 아리랑을 통해 문화외교, 문화교육활동을 하는 청년 민간외교 단체인 `아리랑 유랑단`이 30(목) 저녁 6시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고향에 가지 못했거나 서울로 명절을 쇠러 온 사람들이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예술로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 "주요 행사마다 시간과 일정이 전부 다른 만큼 방문 전에 미리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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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전국 미분양, 4개월째 감소… 2006년 이후 최저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서승환)는 1월 27일(월) 2013년 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61,091호로 전월(63,709호) 대비 2,618호가 감소하여 4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이는 `06년 5월(58,505호) 이후 가장 적은 수량으로,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전월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476호 감소한 21,751호로 8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08.4월(21,109호)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수도권은 전월(34,203호) 대비 1,011호 감소한 33,192호로 나타나 2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인천 연수구(893호)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였으나,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평택시 641호, 수원시 356호 등)하였기 때문이다.
지방은 전월(29,506호) 대비 1,607호 감소한 27,899호로 나타나 전월 증가 후 다시 감소했다. 울산 울주군(715호), 충남 아산시(586호)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였으나, 부산, 경남 등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은 24,102호(수도권 17,171호, 지방 6,931호)로 전월(24,941호) 대비 839호 감소(수도권 △664호, 지방 △175호)하였으며, 이는 `12.12월(32,313호) 대비 25% 감소(△8,211호)한 것이다.
85㎡ 이하는 36,989호(수도권 16,021호, 지방 20,968호)로 전월(38,768호) 대비 1,779호 감소(수도권 △347호, 지방 △1,432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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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서진 `참좋은 투샷`
[아유경제=정혜선기자]KBS 새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 의 김희선 이서진의 첫 만남장면이 공개됐다.
배우 이서진과 김희선의 촬영장에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공개됐다. 두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 11일 경주시의 한 야외촬영장에서 이뤄졌으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참좋은시절`은 각각 15년만에 가족이 있는 고향을 찾아 첫사랑 차해원(김희선)과 재회하는 오만하고 까칠한 검사 강동석(이서진)이 만나게 되면서 가족의 가치와 내 이웃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참좋은시절`에는 옥택연과 류승수 김지호등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 김희선은 "촬영을 준비하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다면서 `참 좋은시절`의 해원을 통해 시청자분들이 `참 좋은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좋은시절`은 2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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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3658가구 3월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오는 3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일반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 365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현재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보다 400가구 이상 많다. 특히 2009년 이후 5년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인데다가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초역세권지역이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과 가까워 잠실이나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에서 강일1지구까지 연장되고, 오는 12월에는 구리암사대교 준공과 용마터널이 완공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좋다.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와 주변으로 학원가가 잘 형성돼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 고덕산림욕장, 까지공원, 두레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이 좋은것도 장점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1층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안정감을 확보하고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위주의 단지를 배치해 일조량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형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3월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02-554-557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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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크리스탈 `남다른 각선미` 뽐내
[아유경제=정혜선기자]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내츄럴한 모습으로 남다른 각선미를 뽑냈다.
크리스탈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월호 화보에서 내츄럴한 의상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화보를 진행했다.특히 남다른 각선미로 빛나는 매력을 뽐냈다.
크리스탈은 이번화보에서 `혼자 있어 좋은날`이라는 컨셉으로 누드메이크업과 편안한포즈로 진행됐다. 크리스탈은 침대위에서 춤을 추고, 소파에 엎드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크리스탈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이러한 화보들과 크리스탈의 솔직한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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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갈매 더샵 나인힐스` 857가구 3월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포스코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 일대에 들어서는 `갈매 더샵 나인힐스`를 3월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69㎡ 153가구 ▲82㎡ 25가구 ▲84㎡ 679가구 총 857가구의 규모로 구성됐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4베이(bay)를 적용했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2차 보금자리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구리갈매보금자리이다. 243㎡ 규모에 총 9912가구를 공급해 인구 2만 6516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택지지구이다. 또한 이 구역은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공공기관 주도로 개발된 지역으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북부간선 신내IC와 외곽순환 별내 IC가 인접하며 경춘선 갈매역을 이용하면서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한 정거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8호선이 별내역까지 연장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더 개선될 예정이다. 별내역은 2017년 연장예정이다.
`갈매 더샵 나인힐스`의 견본주택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1588-317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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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제회의 유치 확정… 준비 본격화
[아유경제=정혜선기자]대전마케팅공사는 2014년 이후 개최가 예정된 주요 국제행사 준비를 위하여 관련기관 및 단체들과 연이어 회의를 갖는 등 국제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15일 한국천문연구원 김호일 본부장 및 관계자, 대전광역시,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국제천문연맹아태총회(APRIM 2014) 준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APRIM 개최에 따른 시와 공사의 지원사항, 대한민국 별축제 등 문화 및 축제행사 연계방안, 천문학 축제주간 추진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APRIM 2014는 오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약 1천여명의 천문학자가 참여하게 된다.
1월 16일에는 2016년 세계가정학회총회(IFHE World Congress) 조직위원회 박미석 위원장(숙명여대 교수) 및 관계자 8명이 DCC를 방문,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개최일정 및 세부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세계가정학회총회는 2016년 7월 DCC에서 개최되며 전세계 1,500여명의 가정학분야 학자, 교수, 연구원들이 참여한다.
1월 20일에는 2016년 세계항공공학협회총회(ICAS 2016) 김유단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 10여명이 DCC에서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2012년 대전 유치가 확정된 ICAS 2016은 우주항공분야 전문가, 학자 및 기업체 관계자 1천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2016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DCC에서 열릴 예정이다.
1월 23일에는 2014년 아시아오세아니아 미세조류총회(AOAIS 2014) 조직위원회 양지원 위원장(카이스트 교수) 및 관계자, 대전시 및 공사 관계자 8명이 모여 대회 개최지원 방안과 함께 행사프로그램,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하였다. 2013년 대전으로 유치된 AOAIS 2014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DCC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미래의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각광받는 해양미세조류 공학분야 연구자와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대전마케팅공사 채훈 사장은 "대전으로 어렵게 유치한 대형 국제회의들을 차질없이 개최하는 것은 유치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대전을 개최지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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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컴백예고 "올해 데뷔 20주년…감사해"
[아유경제=정혜선기자]가수 김동률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김동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부로 다음 앨범에 수록될 곡선별 작업을 끝냈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해봐야 알겠지만 가능한 올해 안에는 들려드릴수 있었음 좋겠네요. 몇 년 전에 써놓은 곡들부터 최근에 쓴 곡들까지를 모두 모아 놓고 하루에도 몇 번씩 맘이 오락가락하곤 했습니다"라며 이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음악과 내가 잘 할수 있는음악, 내가 들려주고 싶은 음악과 팬들이 듣고 싶은 음악, 늘 해온던 스타일의 음악과 새롭게 시도하고 싶은 음악사이의 적당한 접점을 찾는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결국 제 마음이 지금 현재 끌리는 것을 어릴적 멋모를 때에 비해서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는게 많네요"라며 음악에 대한 고민도 전했다.
또한 김동률은 데뷔 20주년임을 알리며 "올해로 데뷔한지 20주년이 되었습니다. 20년동안 줄곧 음악을 해올수 있을것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참 감사한일입니다. 어렸을 때는 그저 '멋진 음악'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요즘엔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네요"라며 글을 남겼다.
김동률은 2011년 앨범을 낸 이후 공연 및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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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안산 반월 국가산단 시화 조력발전소 적극추진
서승환장관, 노후산단 재생 및 도시첨단산단 적극 추진의지 밝혀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25(토) 10시, 안산에 위치한 "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안양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반월 산단 내 입주기업과 안양 도시첨단산단 개발현장을 둘러보고,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승환 장관은 산업구조의 첨단화, 융 복합화에 대응하여 기존의 산업단지를 새로운 창조공간, 복합 도시공간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투자 활성화와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첨단산단 개발, 복합용지 도입 등 산단 규제 개선, 노후 산단 재생사업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반월 국가산업단지는 1977년부터 개발되어 현재 6천개가 넘는 공장에서 16만 여명에 이르는 근로자가 일하는 일터로서 한해 40조원이 넘는 생산을 일으키는 수도권의 대표적 산업단지이다.
그러나, 조성된 지 40년 가까이 되면서, 도로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노후화되고, 각종 편의 휴식시설이 크게 부족하여 안산시와 입주 기업체들이 산단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서 장관은 "낡은 산업단지들이 새로운 산업과 시설이 들어서는 창조공간, 누구나 일하고 싶은 일터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후 산단 재생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 반월 국가산단 방문에 이어 시화방조제에 위치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하여, 시화호 조력발전소,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등 시화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조력발전소는 국가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중요한 사례라고 평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후에는 안양 평촌 `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현장을 방문하였는데, 기존 도심내 유휴공장을 산업·주거·문화가 복합된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도시첨단산단 개발의 모범사례로 평가하고, 앞으로 개발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도 단순 제조업 중심 단지에서 벗어나 첨단 산업시설과 비즈니스, 연구개발, 레저, 문화 기능이 융 복합된 최적의 환경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존 산업단지의 노후화된 현실과 새로운 첨단산업단지의 미래상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산업계 및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채널을 활성화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긴밀히 반영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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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제항공여객 역대 최대실적 기록
[아유경제=정혜선기자]2013년 국제 항공여객은 중국의 직항노선 개설 및 전세기 취항 증가 등 신규수요 창출, 한류 열풍 및 계절관광으로 인한 중국·동남아 관광객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6.9% 증가한 5,099만명으로 작년에 이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여객의 경우에는 5,099만명이 이용하여 전년대비 6.9% 증가하였고, 국내선 여객은 2,235만명이 이용하여 전년대비(2,160만명)보다 3.5% 증가하였으며, 또한, 국제화물도 반도체·휴대폰 등 IT제품의 수출 호조와 해외 생산 확대에 따른 부품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2% 증가를 나타냈다.
2013년 국제선 여객은 중 일 관계 악화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반사효과, 중국인의 제주도 무비자정책·비자발급 간소화, 저비용항공사의 해외 근거리 노선 확대, 눈썰매·스키를 즐기는 계절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해 중국(16.6%), 동남아(9.5%), 유럽(6.9%) 등 전 지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노선은 중국인의 제주도 무비자정책·비자발급 간소화 등으로 전년대비 16.6%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국제선 여객 분담률의 경우, 국적사가 65.2%로 외항사(34.8%)의 1.9배 수준이었으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여객 분담률은 9.6%로 전년대비 약 2.1% 증가했다.
인천공항 환승여객은 유럽·대양주노선을 제외한 동남아·미주 등 전 노선의 환승객 증가, 내항기 환승객 활성화 등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한 771만명 기록하며 개항 이래 역대 최고치 달성했다.
국내선 여객은 제주노선(81.5% 비중)의 봄 유채꽃 축제·가을 단풍 등 계절관광, 제주올레 걷기, 세계자연유산 트레킹 등을 즐기는 여행객 증가로 전년대비 6.5% 증가했다. 저비용항공사(LCC)의 국내여객 수송량은 10,776만명으로 전년대비 0.9배 증가하였으며, 여객 분담률도 4.4%p 상승한 48.2%를 기록했다.
국제항공화물의 경우, 반도체·휴대폰 등 IT제품의 수출 호조와 해외 생산 확대에 따른 부품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한 325만톤을 기록하였으며, 인천공항 환적화물(106만톤)은 전년대비 3.7% 감소 했다.
국토부는 2013년에는 국제여객이 중국관광객 급성장, 저비용항공사의 해외 근거리 노선 확대, 개별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연간 5천만명 시대를 열었으며 국내여객도 저비용항공사 성장에 따른 제주노선의 지속적인 증가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2014년에도 원화강세에 따른 내국인 여행수요 증가, 중국 등 신흥국의 중산층 증가로 해외여행시장 성장과 한류관광 수요 지속으로 외국인 관광객 증가, 소치 동계올림픽(2.7~2.23)·브라질 월드컵(6.13~7.14)·인천 아시아게임(9.19~10.4) 등 이벤트의 영향, 저비용항공사의 취항 확대 등으로 국제·국내여객 모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에는 세계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화물수요 부진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보합세를 유지하였으나, 2014년에는 미국 테이퍼링(양적완화의 점진적 축소) 여파, 일본 소비세 인상 등의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선진국 중심의 세계경제 회복이 예상되고, 신흥시장의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 증가, 해외거점 생산을 위한 무선통신기기 부품 수출 호조, 신선 화물·의약품 등의 화물 수요 기대 등으로 작년보다 소폭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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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양호`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성남 지역 제수 식품 가공업소 등의 위생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수정·중원·분당 3개 구청과 합동으로 성수 식품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조리식품의 위생덮개 미설치 등 경미한 사항 12건을 발견해 현지에서 바로 잡았다.
또, 유통식품 수거검사에서 내용량 부족으로 나타난 한과 제품 1건을 적발해 제조업소 관할 관청에 행정 처분토록 통보했다. 이 외에는 별다른 행정 처분 사항이나 과태료 처분 사항이 없었다.
이번 점검은 떡 등 제수 식품 제조 가공업소 25개소, 전통시장의 즉석 판매 제조 가공업소 21개소, 대형 유통마트 34개소, 야탑동 성남고속버스 터미널 주변 식품접객업소 25개소 등 모두 10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성남시는 이 기간에 ▲무허가·무표시 식품사용이나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과 판매 여부 ▲허위·과대 광고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보관 적정성 ▲조리원의 개인위생 등을 점검했다.
한과류, 당면, 부침가루 등 49건 제수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성남시 조창숙 위생관리팀장은 "명절에는 제수 식품이나 선물용 제품들이 짧은 기간에 대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부정식품이 유통될 개연성이 있다"면서 "제품명, 유통기한, 제조회사 등이 제대로 표시돼 있는지 확인하는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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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엄정화와 다정한 투샷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다정한 투샷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홍석천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정화님의 멋진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관능의법칙`대박나세요. 우리들의 영원한 디바. 엄정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대햇따.
공개된 사진속에서는 엄정화는 하얀색 시스루 티셔츠를 입고 홍석천과 함께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모습이다.홍석천과 엄정화의 다정한 투샷에 네티즌들은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엄정화씨 영화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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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용인 성복자이` 1502가구 할인 분양
2억으로 2년 거주 후 매입 결정하는 `스마트리빙제` 적용
[아유경제=정혜선기자]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에 `성복자이` 1502가구를 할인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성복동 259일대는 광교산의 자연과 서울 및 수도권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으로 용인 최고의 노른자 땅으로 꼽히고 있다.
`성복자이`는 전용면적 124~179㎡ 대형 평형을 3.3㎡당 400만원을 할인해 분양 중이다. 또한 전셋값의 절반 수준인 2억원대로 2년 간 살아본 뒤 매입을 결정하는 `스마트 리빙제`를 이달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 아파트는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 고속도로 성복IC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판교와 양재를 곧바로 연결하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정자~수원) 수지 연장사업의 성복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개통 예정이다. 개통되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국도 43호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의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성복자이` 내에 초·중고가 있고 용인외고, 수지고, 풍덕고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부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자이안센터`가 커뮤니티시설로 들어서 있다.
특히 `성복자이`는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내부에 성복천으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고, 80여 종에 달하는 조경용 나무와 쌈지 공원, 자연형 연못, 바닥분수 등이 조성돼 있다.
문의) 031-897-1379ⓒ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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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개발호재의 중심 `롯데캐슬 골드파크` 2월 7일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 서남권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이 일대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중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프리미엄 복합주거단지로 들어서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분양 가격 조정과 단지 설계에 대한 수요자 의견 반영을 위해 청약을 미뤄 왔던 금천구 `롯데캐슬 골프파크`를 2월 7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롯데캐슬 골프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59㎡ 203가구 ▲71~72㎡ 216가구 ▲84㎡ 1036가구 ▲101㎡ 10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가 95%에 달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이며 근처에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가칭)이 2018년 완공 예정이다. 금청IC와 일직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수월해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2016년에 완공되면 강남권에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앞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약 7배 규모(5만3433㎡)의 대형 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내로는 피트니스센터, 놀이터,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롯데캐슬 골프파크`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실제 사용공간은 그대로 유지하되 전용면적을 줄인 실속형 평면인 `다운사이징 평면`을 도입했다. 전용면적 71·72㎡의 경우, 서비스 면적을 전용면적의 절반 이상 확보해 기존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실사용공간을 제공한다.
`롯데캐슬 골프파크`는 당초 분양가인 3.3㎡당 1488만원보다 1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인 1300만원 중반대로 책정하고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 일대에 마련됐다. 2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와 14일 3순위 접수를 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6년 11월이다.
문의) 02-868-1616ⓒ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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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특별분양
부산1·2호선 서면역 초역세권
[아유경제=정혜선기자]포스코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의 회사 보유분 일부를 특별분양 중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23일 "현재 남아 있는 100여 가구의(전용면적 119~242㎡) 분양가에 기본 18.4%의 할인 조건이 적용되며 타입과 평형에 따라 할인 폭이 더 넓어졌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신규 분양 당시 부동산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청약 경쟁률이 평균 3.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끎에 따라 중대형 공급이 줄면서 요지에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의 인기도 높아져 투자 문의 역시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부산 도심 한가운데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8층 1679가구(아파트 1360가구, 오피스텔 319실)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 여건이다. 부산 지하철 1·2호선의 환승역인 서면역을 도보로 5분 남짓이면 이용 가능하고 1호선 범내골역과 2호선 전포역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쇼핑몰을 통해 쇼핑과 휴식, 문화생활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점도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의 장점으로 꼽힌다.
문의) 051-742-7222ⓒ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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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현대엠코, 천안 `엠코타운 더퍼스트` 분양
교통-교육-생활인프라 `삼박자` 고루 갖춰
[아유경제=정혜선기자]현대엠코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5 일대에 `엠코타운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엠코타운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아파트 12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 프리미엄 주거단지이다. 이곳은 전용면적 기준 ▲59㎡ 376가구 ▲74㎡ 339가구 ▲84㎡ 272가구 등 총 987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교육 및 생활편의시설과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아파트 인근에 천안북일고, 북일여고가 있고, 단국대·호서대·상명대 등 10여 개 대학에 둘러싸여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예식장, 단국대학교 부속 종합병원, 고속버스터미널 등의 의료·생활편의시설 등이 있어 최적의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
`엠코타운 더퍼스트`는 천안두정역과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천안동서대로가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사업 방식으로 지어져 공동구매로 인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문의) 041-522-0222ⓒ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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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GTX 개발호재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3월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최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예산안이 확정되면서 GTX와 강남으로 접근성 뛰어난 경전철 등의 호재로 동탄2신도시 분양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특히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오는 3월에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동탄2신도시 A0-101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4개동, 전용면적 ▲84A㎡ 124가구 ▲84B㎡ 110가구 ▲84C㎡ 110가구 총 244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일조량이 많고 채광이 우수하다.
단지 내로 대규모의 썬큰* 중앙광장도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된다.
또한 전 가구가 4베이(bay)로 설계돼 실거주공간을 확충했으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독립형 아일랜드 작업대가 전 가구에 적용됐고, 주방의 넓은 작업 공간 및 효율적인 동선도 확보했다.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 워크인 클로젯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아파트 저층부에는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저층 가구 입주민의 프라이버시(privacy)를 보장한다. 문의) 031-8003-3700
참고) 썬큰 : `움푹 들어간, 가라앉은`이란 뜻으로 지하에 자연광을 유도하기 위해 대지를 파내고 조성한 곳.ⓒ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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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부천 원미구 소사1-1구역 재개발 설계자 선정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소사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16일 개최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4개 건축사사무소가 참가한데 이어 지난 22일 접수한 입찰마감에는 이들 중 2개 업체가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사1-1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들 2개 사를 2월 중 개최 예정인 조합원총회에 상정,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게 할 방침이다.
한편, 소사1-1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천 원미구 심곡동 483-6 및 소사동 8-5 일원 2만5907㎡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319.3%와 건폐율 29.81%를 각각 적용한 18~28층(평균 24.67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 동 564가구(임대 96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들은 전용면적 기준 ▲60㎡ 미만 167가구 ▲60~85㎡ 345가구 ▲85㎡ 초과 5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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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사업성 부족·경기침체 등 이유로 주민 뜻 외면
빚을 내 호화 사옥을 지은 LH는 사업성·자금 부족을 핑계로 시행이 시급한 정비사업은 방치하거나포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LH는 성남 2단계 재개발 이주단지로 조성된 판교 백현마을 4단지를 일반 공급으로 전환한 데에 이어 3단지도 일반 공급으로 전환했다. 해당 단지는 성남 2단계 재개발사업의 순환이주용 주택으로 건설됐으나 사업이 지연되면서 준공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비어 있는 상태다.
LH는 재개발사업 과정에서 미분양 발생 시 일반분양분의 24%를 성남시가 인수해 주는 지원 대책에도 불구하고 최근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무산되자 더는 이주단지를 방치할 수 없다며 이를 강행했다. 이에 성남 2단계 재개발사업 구역 내 세입자와 권리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1일 오전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는 지난 4년간의 재개발사업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주민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며 "공적 책무를 망각한 LH는 이주대책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도급제방식`이 아닌 자신의 책임을 시공자에게 전가하는 `민관합동방식`으로 변형시켜 재개발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LH가 일방적인 `독재행정`을 하지 않았다면 현재 백현3·4단지는 공가로 방치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1000억원에 달하는 혈세 낭비 또한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이후 성남 2단계 재개발지역 비대위는 성남 시민 1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 2단계 재개발사업과 마찬가지로 LH가 사업시행자임에도 이를 제대로 추진하지 않아 논란이 된 대표 사업이 안양 덕천마을 재개발사업이다. 안양 덕천마을 재개발지구은 2006년 9월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2011년 12월부터 이주를 시작해 현재는 233가구만 남아 있다. 하지만 보상 지연 등으로 사업이 1년 넘게 방치되면서 강력 범죄 및 청소년 탈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의 사각지대로 전락했다.
LH가 고용한 관리업체 직원 10명이 5명씩 주야간으로 순찰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인력 때문에 빈집까지 모두 확인하지 못하고 차량으로 순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인천시와 LH가 공동 시행하는 `원도심개발사업`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곳이 `루원시티`다. 이 사업은 인구 3만명이 살던 인천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를 철거하고 아파트 1만1200여가구를 포함한 첨단입체복합도시를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이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함께 사업이 지연되고 사업성이 저하되면서 개발 계획 콘셉트를 변경한다는 이유로 오래전부터 방치됐다. LH는 사업성 제고를 위한 `사업 추진 전략 수립 연구 용역`을 진행했으나 작년 11월부터 중단됐다.
이에 대해 LH 관계자는 "장기 미분양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 더 큰 사업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두르기보다는 상황을 보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천시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비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경기가 풀릴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순 없다"며 LH의 태도에 불만을 나타냈다.
LH 측 `부실·날림공사`에 주택 하자 ↑ 입주민 불만도 ↑
`방만경영` 행태는 고치지 않으면서 사업성을 핑계로 시행하던 정비사업을 망치고 있는 LH에 대한 비난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LH가 지은 주택에서 부실·날림공사에 따른 하자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심재철 의원의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가 준공한 아파트에서 2012년 기준 4가구당 1가구 꼴로 하자가 발생한 걸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 서창보금자리주택의 경우, 준공된 지 1년이 조금 넘은 아파트 수백가구에서 결로 현상과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의 부실시공 사례가 발견됐다.
하지만 LH는 시공상의 문제가 아니라 기후 변화 및 사용상의 부주의라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또한 입주한 지 1년도 안된 아파트에 부실시공이 드러난 지역도 있다. 바로 2012년 12월에 입주한 성남 여수·도촌지구이다. 이곳에서는 지구 내 3개 단지(센트럴타운, 연꽃마을, 도촌7단지)의 아파트에서 입주 후에 심각한 결로 및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 각 단지 입주민들은 LH의 지하 주차장 설계 오류를 이유로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LH의 반응은 묵묵부답이다.
이밖에 천안아산신도시 휴먼시아8단지에서는 아파트 천장 곳곳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페인트가 들뜨는 등의 현상이 발견돼 논란에 휩싸였다. 어떤 집은 안방에서 누수로 인한 곰팡이가 생기는 바람에 방 자체를 폐쇄하기도 했다. 결로 현상은 기본이고 결빙과 해빙이 반복되면서 누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에 아산시의회 안장헌 의원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관리사무소는 작년부터 수십 차례 LH와 시공자에 공문과 내용증명서까지 발송했으나 하자보수기한을 넘기기 위해 일부러 늦게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 집값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쉬쉬하는 분위기지만 대다수 주민들은 "집값 떨어지는 게 무서워 부실시공을 감추는 것은 제2, 제3의 피해자만 양산할 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대해 LH는 "시공자와 자재 납품 업체 측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어 명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만 해명해 또 한 번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LH `전세임대주택사업` 부채 `국민주택기금`에 떠넘겨
LH가 공급한 임대주택의 관리 부실도 도마에 올랐다. 이는 사업시행자로서의 능력에 의심을 살 만한 수준으로, 현재 LH가 시행 중인 정비사업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LH 임직원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적격자의 입주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는 점이 대표적인 운영상의 문제로 지적됐다. 실제로 저소득층을 위한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에 적합하지 않은 부적격자가 입주하는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0~2012년에 공급한 임대아파트 입주자 중 주택을 소유하거나 소득·자산 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3264건 적발됐다. 2010년 319건이었던 부적격 입주자 수는 2011년 1247건, 2012년 1698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LH에서 위탁받아 영구임대아파트를 관리하고 있는 주택관리공단은 감사원 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이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았음에도 이를 LH에 알리지 않은 채 자격도 없는 불법 거주자들에게 월임대료 1.5배의 과태료를 물리며 사실상 방치해 왔다. 또한 LH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사들인 다가구주택 4만5158가구 중 5979가구가 빈집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방만경영`으로 빈축을 사고 주력 사업인 임대주택의 관리도 소홀한 LH가 변하지 않으면 현재 LH가 시행 중인 정비사업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최근 정부가 공기업 개혁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는 만큼 차제에 LH 임직원의 의식을 바꿀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마련되기를 희망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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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전 대흥4구역 재개발 사업 `본격화`
[아유경제=정혜선기자]대전 중구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를 예고했다.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이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대흥4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변경)안이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흥동 260-9 일대 3만5829㎡ 규모에 공동주택 589가구를 건립하려던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접한 단독주택지 1만3910㎡를 새로이 정비구역에 포함해 계획세대수를 731가구(지상 25층 규모)로 늘리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아울러 주차장과 어린이공원, 도로 등의 기반시설도 확충된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안)을 확정하게 됐다"면서 "다음 달 고시가 이뤄지는 대로 대흥4구역 정비사업조합이 사업시행인가 및 시공자 선정 등을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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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정비사업이 맥을 못 추고 있는 인천에서 오랜 만에 시공자 선정을 순탄하게 진행 중인 곳이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인공은 인천 남구 주안10구역 재개발사업이다.
지난 24일 주안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3일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2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설에 참가한 업체는 ▲한양건설 ▲대방건설 등이다.
이곳의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입찰이다. 따라서 오는 2월 20일로 예정된 입찰마감 때 이들 2개 업체가 응찰하고, 조합이 이들을 모두 총회에 상정하면 주안10구역 재개발 시공권의 주인이 가려지게 된다.
하지만 이미 3번째 입찰에 나선 터라 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은 현설 결과보다 오는 2월 7일로 계획된 이행각서 접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24일 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에 앞서 현설에 참가한 2개 건설사로부터 이행각서를 받을 계획"이라며 "2월 7일 접수 결과를 보고 논의를 거쳐 추후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주안10구역은 현설에 참가한 2개 사가 조합이 제시한 조건에 맞춰 이행각서를 제출하면 입찰마감과 총회 등을 거쳐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입찰마감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4월께 시공자선정총회가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조합 측은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이행각서 접수 결과가 신통치 않거나 유찰될 경우, 주안10구역 재개발조합은 수의계약을 통한 시공자 선정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주안10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 남구 경원대로 822번길 일원 5만526㎡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10%와 건폐율 15%를 각각 적용한 공동주택 805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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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작전시장주변·부평북초교주변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직권해제` 추진
[코리아리포스트=정혜선기자]인천시(장)가(이) 시장 직권으로 관내 정비예정구역 2개소의 해제에 나섰다.
시는 부평구 작전시장주변구역 및 부평북초교주변구역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을 시장 직권으로 해제를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먼저 작전시장주변구역 해제와 관련해 시 측은 "지난 22일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구성 후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고 토지등소유자의 정비 의지 결여로 정비계획 수립이 중단되는 등 (사업 추진 시) 과도한 부담이 예상돼 이를 직권 해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작전시장주변 재개발사업은 2009년 9월 추진위 구성 이후 사업시행이 지연돼 왔다. 이에 시 측이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한 결과, 주민들이 (사업 추진에 대한) 특별한 의견이 없고 추진위도 해제를 원해 직권 해제에 나서게 된 것이다.
부평북초교주변 재개발사업 역시 2009년 8월 추진위 구성 이후 낮은 사업성 탓에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이에 추진위 구성에 동의했던 토지등소유자의 51.4%가 중지를 모아 추진위를 해산하기에 이르렀다(2013년 7월). 이번 해제(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제4조의3제1항제5호에 따라 구청장이 주민공람과 구의회 의견 청취 후 인천시(장)에 해제를 요청한 것으로서 인천시가 이를 수용키로 의결한 것이다.
한편, 시는 2012년 2월과 9월 1·2차 원도심 정비사업 구조 개선 작업으로 68곳을 해제한데 이어 2013년에도 4곳을 추가 해제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6곳을 `저층 주거지관리사업구역`으로 전환·지정함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은 당초 212곳에서 145곳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남아 있는 정비예정구역도 사업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현재 인천 시내 대다수 정비(예정)구역이 사업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관내 정비사업의 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지금까지 시가 요구해 왔던 ▲추진위·조합 해산 관련 일몰제 규정 연장 ▲시공자로부터의 대여금 손금 처리 등의 내용을 담은 도정법 개정안이 최근 시행됨에 따라 이와 맞물린 출구전략 가동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재 도정법에는 추진위 매몰비용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토록 돼 있지만 조합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고 이에 대한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비사업 관리에 박차를 가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비사업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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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2구역) 재개발사업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4일 노량진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3일 실시한 정비업자 입찰마감에 5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응찰한 업체는 ▲(주)보평이엔씨 ▲(주)미래씨엠 ▲(주)동해종합기술공사 ▲구산씨엔에스(주) ▲이정원이엔씨(주) 등이다.
이곳의 입찰 방식은 지명경쟁입찰로, 노량진2구역 재개발조합은 당초 10개 업체를 지명했다. 이들 중 5개 업체가 이곳 사업에 참여 의사를 보임에 따라 조합은 이들 중 2개 업체를 총회에 상정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게 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노량진2구역 재개발조합 관계자는 "내부 회의를 거쳐 응찰한 5개 업체 중 최적의 업체 2곳을 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라며 "조합원총회는 2월 말께 개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량진2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5길 34 일대 1만6072.30㎡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403.47%와 건폐율 42.81%를 각각 적용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 동 421가구(임대 106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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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강동구 고덕시영 재건축
신축공사업체 및 감리자 선정 입찰공고
[코리아리포스트=정혜선기자]서울 강동구 고덕시영아파트(이하 고덕시영)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협력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번에 선정하는 업체는 구역 내 동사무소, 파출소, 어린이집 등의 신축공사를 담당하는 업체와 이의 감리 업무를 맡는 감리자 등이다.
신축공사 업체의 자격은 ▲서울시에 주된 사무실을 둔 업체로서 일반건설면허를 보유한 업체 ▲공고일 현재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등록된 업체로서 워크아웃·부도·화의신청·법정관리 등이 진행 중이지 않은 업체 ▲법인 설립 10년 이상의 업체로 자본금 12억원 이상인 업체 ▲시공능력 공시액 100억원 이상인 업체 ▲서울 지역에 소재한 업체로서 최근 5년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공사 실적 15건 이상인 업체다.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신축공사 업체는 28일(화) 오후 2시, 감리자는 오후 3시에 고덕시영 재건축 신축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열린다.
현설에 참가하는 업체는 ▲참석자 신분증 ▲재직증명서 ▲위임자(대리참석 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마감의 경우 신축공사 업체는 2월 7일(금) 오후 12시 조합 사무실(서울 강동구 동남로 75길 19 명일빌딩 403호)에서 열린다. 감리자는 2월 11일(화) 오후 12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낙찰자 선정 및 계약 방법은 ▲가격심사는 `최저가` ▲조합 이사회에서 입찰서 공개 개봉 및 최저가 업체 ▲계약 체결 후 3개 이상인 경우 등을 유효한 입찰 성립으로 보며, 최저가로 낙찰된 업체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경우에는 남은 입찰 참여 업체 중 최저 참여 업체를 계약 대상자로 한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 서류가 허위일 시 계약 체결 후라도 계약을 무효로 할 수 있다.
한편, 고덕시영 재건축사업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670 일대 기존 2570가구를 3658가구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일반분양분만 1114가구에 달한다. 단지 내로 골프연습장 및 헬스장과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명덕·묘곡초가 단지 옆으로 있고, 명일·배재중학교와 한영외고도 인근에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조합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 02-426-1181ⓒ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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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청주 흥덕구 사직3구역(사직동 215-8 일대 13만5587㎡)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순조롭게 진행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4일 사직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3일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3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이날 현설에 참가한 업체는 ▲포스코건설 ▲서희건설 ▲국제건설 등이다. 이곳의 입찰 방식이 일반경쟁입찰인 만큼 입찰마감 때 이들 중 2개 이상만 응찰하면 사직3구역 시공자 선정은 8부 능선을 넘게 된다.
이에 따라 업계의 눈과 귀는 오는 2월 20일로 예정된 입찰 마감으로 쏠릴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시공자 찾기가 쉽지 않은 마당에 지방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사업에서 시공자 선정이 순조롭게 진행돼 눈길이 간다"면서 "아무래도 사업 방식이 도급제라 시공자 입장에서 분양 책임이 없다는 점이 물량(계획세대수 1813가구)이 많은 점과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이곳의 설계자 현설에는 총 12개 건축사사무소가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계자 입찰마감 역시 시공자의 그것과 같은 날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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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은평구 증산5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 은평구 증산5재정비촉진구역(이하 증산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입찰 방식은 제한경쟁입찰이다. 입찰 자격은 ▲일반건설업면허를 보유한 업체 ▲국토교통부 2013년 7월 기준 시공능력 평가순위 50위 이내인 업체 ▲공고일 현재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등록된 업체로 워크아웃·부도·화의신청 등이 진행 중이지 않은 업체는 ▲기업신용평가등급 B+ 이상인 업체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여한 업체 ▲입찰보증금(예정가격의 9%)을 제출한 업체이다.
현설은 오는 2월 3일(월)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 열린다. 입찰마감은 3월 24일(월)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현설 참여 시 지참물을 필히 지참해야 하며, 미 제출 시 현설 참여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 서류가 허위일 시 계약 체결을 하더라도 그 계약을 무효로 할 수 있다. 조합에서 제시하는 선정 기준 및 방법 등은 조합의 결정에 따르며, 추후 이와 관련해 일체의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조합 사무실(서울 은평구 증산동 159-2 1층)로 문의하면 된다. 증산5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157-35 일대에 용적률 263.7%와 건폐율 24.96%를 각각 적용해 최고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전화) 02-306-3001ⓒ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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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 성동구 용답동 재개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입찰공고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 성동구 용답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4일 조합이 낸 입찰공고에 따르면, 입찰 방식은 제한경쟁입찰이다. 입찰 자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9조에 의해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등록을 필한 업체로 입찰공고일 현재 서울시 소재의 업체 ▲법인 실적을 기준으로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각 1건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업체 ▲법령을 위반해 형사상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위 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가한 업체이다.
현설은 2월 4일(화)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입찰마감은 2월 14일(금)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 열린다. 업체 선정은 조합에서 1차 선정해 개별 통보 후 주민총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업체 선정 기준에 대해 입찰 참여자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조합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답동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 108-1 일대에 건폐율11.6%, 용적률 249.85%를 각각 적용해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등을 짓는 사업이다.
전화) 02-2217-0194ⓒ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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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지난 한 해 약진을 거듭했던 개포지구 재건축이 새해에도 그 기세를 이어 가고 있다. 2013년이 지구 내 주요 저층 5개 단지(개포주공1~4단지, 개포시영) 중 4곳이 연이어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을 설립한 데 이어 속속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단지가 생겨서다.
강남구는 지난 24일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ㆍ공고(구 공고 제2014-109호)를 시작했다. 공람은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조합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으로, 조합은 지난달(2013년 12월) 23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해 관련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시킨 바 있다.
조합이 신청한 인가 내용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138 일대 6만4293.80㎡에는 지하 3층~지상 7~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3개 동 1318가구 등이 들어선다.
한편, 개포지구 주요 5개 단지 가운데 가정 먼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던 개포주공2단지 재건축의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은 지난 16일 끝났다. 공람(안)에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개포주공2단지는 개포지구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이 확실시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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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강남 재건축 수주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분위기에 열기를 더할 희소식이 추가됐다. 시공자 선정의 전제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사업시행인가를 코앞에 둔 사업장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강남구는 지난 17일 관내 상아3차아파트(이하 상아3차) 재건축사업에 대해 이곳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인가(안)을 공람ㆍ공고했다(구 공고 제2014-86호). 공람은 오는 2월 3일까지 이뤄진다.
이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22 외 2 1만6447.9㎡에는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의 아파트 4개 동 416가구 등이 들어선다.
사업시행인가 고시가 나면 상아3차 재건축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 상아3차가 시공자 선정에 돌입하면 `강남 재건축 시공권 수주 대전(大戰)`은 한층 더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방배3구역(서초구)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시작으로 서막을 연 수주 대전은 이달 초 열린 대치국제(강남구)와 방배5구역(서초구) 현설에 각각 15개와 18개 건설사가 참가하며 그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태다.
여기에 삼호가든4차(서초구)가 지난달(2013년 12월) 24일 사업시행인가(고시일 2013년 12월 26일)를 받은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호재다. 이곳 조합은 다음 달 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한 정비사업 전문가는 "강남 재건축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상아3차의 사업시행인가 공람ㆍ공고 소식은 고무된 분위기에 더할 나위 없는 플러스 요인"이라면서 "공공관리제 적용을 받는 삼호가든4차가 시공자 선정 기간을 사업시행인가 고시 후 약 5개월로 잡은 점에 비춰 볼 때 공공관리제 미적용 대상인 상아3차는 빠르면 올 상반기 중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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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도 시공자 선정에 애를 먹고 있는 와중에 지방에서 시공자 입찰이 성사된 구역이 탄생해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광안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실시했다. 이곳은 본래 D사가 시공자였으나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조합이 새 시공자를 맞이하기 위해 입찰에 나서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입찰마감에는 ▲롯데건설 ▲SK건설 ▲대방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응찰했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이들을 비롯한 총 8개 건설사가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3개 건설사가 제시한 사업 조건을 살펴보면, SK건설이 경쟁에 다소 유리해 보인다. 3개 사 모두 1억원을 제시한 이주비와 달리 3.3㎡당 공사비에서 SK(398만5000원)가 롯데(405만3000원)와 대방(430만1000원)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광안2구역 재개발조합은 다음 달 말이나 오는 3월 초에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광안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4동 1240-38 일대 6만5834㎡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29.60%와 건폐율 16.06%를 각각 적용해 공동주택 1240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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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새해 첫 달부터 정비사업 출구전략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작년 12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10여 개의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과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사라진 데 이어 이달에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제16조의2의 의해 취소된 추진위ㆍ조합이 속출하고 있어서다.
본보가 지난 16일 기준으로 서울 25개 자치구와 인천 10개 구ㆍ군, 경기 도내 인구 50만 이상 9개 시(▲수원 ▲부천 ▲성남 ▲안양 ▲고양 ▲안산 ▲남양주 ▲용인 ▲화성) 등을 전수조사 한 결과,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도정법 제16조의2에 의거해 그 설립인가 및 구성승인이 취소된 조합 및 추진위의 수가 5곳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 ▲부천 원미9B구역 재개발추진위를 시작으로, 지난 16일 고시된 ▲노원구 상계3구역 재개발추진위 ▲마포구 염리4구역 재개발추진위 ▲성북구 장위12구역 재개발조합 ▲성북구 정릉4구역 재개발조합(이상 서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출구전략 가동이 기승을 부렸던 2013년 12월에는 미치지 못하나 정비사업 최대 시장인 서울에서 무더기 취소가 이뤄졌다는 데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밖에 추진위ㆍ조합 취소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공람에 들어간 곳도 눈에 띄었다.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2월 7일까지 공람이 진행되는 안산 선부동1구역(재건축)과 지난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뤄지는 인천 석남5구역(재개발)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출구전략 유효기간이 1년 연장된 만큼 도정법 제16조의2에 따른 희생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당초 오는 2월 1일 실효 예정이던 도정법 제16조의2제1항제1ㆍ2호의 효력을 내년 1월 31일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의 도정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14일 공포ㆍ시행됨에 따라 이에 의거해 취소되는 조합과 추진위의 숫자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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