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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롯데건설이 이달 6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 일원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롯데캐슬넥스티엘`의 본보기 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4개동 총 372가구(전용면적 84~108㎡) 규모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84A㎡ 134가구 ▲84B㎡ 26가구 ▲84C㎡ 106가구 ▲84D㎡ 50가구 ▲108A㎡ 56가구가 공급된다.
`검단롯데캐슬넥스티엘`은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입지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ㆍ2025년 예정)이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서울ㆍ인천 시내까지 뛰어난 접근성이 예상된다.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 주거시설과 각종 문화집회 시설, 대규모 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검단신도시 1단계의 특화구역인 `넥스트콤플렉스`에 속해 있으며, 주변에는 인천법조타운(2025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계양천이 흐르며 아라센트럴파크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인천아람초, 인천이음초, 인천이음중, 원당고 등이 가깝고, 인천영어마을, 중심상업지구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이 단지에는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및 복도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파크에비뉴, 플레이가든, 웰컴포레스트 등 다채로운 조경과 함께 어린이집, 피트니스 등으로 구성되는 캐슬리안센터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검단롯데캐슬넥스티엘`의 청약 일정은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이달 18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11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별ㆍ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ㆍ서울, 경기 거주자라면 세대주ㆍ세대원ㆍ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인천 50%, 수도권(서울ㆍ경기) 5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은 적용받지 않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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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제주도 제주시 제원아파트(이하 제주제원)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지게 됐다.
이달 4일 제주제원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기부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조합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DL이앤씨가 단독 참여해 유찰됐다. 향후 재입찰공고를 통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신광초, 제주서초, 월랑초, 남녕고 등이 인접해 학군이 양호하며 단지 주변에 제주특별자치도청, 소방안전본부 등이 있어 행정 및 안전성이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제주시 신광로6길 26(연동) 일원 3만5181.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6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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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재활용사업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경제에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공항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달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천공항에서 발생하는 일반ㆍ지정ㆍ건설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으로 생산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공항으로부터 공급받은 폐자원을 활용해 항공유와 석유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열분해유와 바이오가스, 친환경 시멘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인천공항에서 소각ㆍ매립됐던 폐기물을 재활용 제품 원료로 만들고 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생산해 자원순환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T) 등 혁신 기술을 인천공항 자체 중수도시설과 자원회수시설에 적용하고, 소각로 AI 운전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소각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회수율을 높일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국내 5개 소각로에 AI 솔루션을 적용해 자체 분석한 결과 이전 대비 일산화탄소(CO) 감축률은 평균 49.9%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NOx)도 평균 12.2%가 줄고 에너지회수율이 3.1% 증가했다. 수처리시설의 수질 예측 정확도를 바탕으로 송풍기 적정 출력을 유지해 전력 사용량도 약 20% 줄이는 등 효과성을 입증했다.
SK에코플랜트의 폐기물 관리 솔루션 `웨이블(WAYBLE)`을 적용해 폐기물 배출부터 처리, 자원순환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 기반으로도 관리한다. 관련 정보들을 데이터화해 인천공항의 투명한 폐기물 관리와 ESG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일 사장은 "글로벌 허브공항인 인천공항과 손잡고 자원순환 모델을 실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SK에코플랜트의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대표 환경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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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이하 여의도공작)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도전 과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달 4일 여의도공작 재건축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오후 2시 단지 인근 행진빌딩 201호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대우건설 ▲동부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유효한 결과를 얻은 KB부동산신탁은 다음 달(11월) 20일 오후 2시 강남N타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축공사업 및 토목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60억 원을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1976년에 준공된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도보 10분 거리에 여의도한강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더현대서울백화점을 비롯해 파크원, LG트윈타워 등이 가깝고 공공도서관이 포함된 `브라이튼여의도` 주상복합이 가까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여의도동) 1만6929㎡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 규묘의 공동주택 57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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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 9월 무역수지가 최근 2년 내 최대 흑자 규모인 37억 달러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2021년 9월 43억 달러 이후 최대치다.
수출은 전년 대비 4.4% 감소한 546억6000만 달러, 수입은 16.5% 감소한 509억6000만 달러였다. 수출은 지난해 10월 감소세로 전환된 이후 12개월째 감소했지만, 에너지 수입액 감소로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들어 무역 흑자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이와 같은 내용의 올해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9월에는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출 감소율을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한 자릿수 감소율을 이어나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6억 달러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실적을 보이며, 지난해 9월(26억6000만 달러)과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수출물량은 수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0.3% 증가했다.
우리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실적인 99억 달러를 기록, 1분기 저점 이후 수출 회복 흐름을 이어나갔다.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기록한 자동차(+10%)를 포함, 일반기계(+10%), 선박(+15%), 철강(+7%), 디스플레이(+4%), 가전(+8%) 등 6개 주력 품목의 수출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석유제품(-7%)과 석유화학(-6%) 등의 수출 감소율도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인 지난 8월 대비 크게 개선됐다.
국가별로 보면, 대중국 수출은 올해 최고 실적인 110억 달러를 달성, 2개월 연속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으며, 대중국 무역수지(-1억 달러)도 대폭 개선되며 올해 3월 이후 6개월 연속 개선 흐름을 보였다.
대미국ㆍEU 수출은 각각 9%, 7% 증가했으며, 자동차ㆍ일반기계의 양호한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역대 9월 실적 중 1위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나갔다.
올해 들어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던 대아세안 수출은 일반기계ㆍ석유화학ㆍ철강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에 따라 감소율이 한 자릿수(-8%)로 개선됐으며, 특히 아세안 수출의 52%을 차지하는 베트남의 경우 3% 증가하며 2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했다.
지난 9월 수입은 원유(-16%), 가스(-63%), 석탄(-37%) 등 에너지 수입이 감소(-36%)함에 따라 16.5% 감소했다. 에너지 외에도 반도체, 반도체 장비 등의 수입이 감소세를 이어갔다.
방문규 장관은 "우리 수출이 세계적 고금리 기조, 중국의 경기둔화, 공급망 재편 등 여전히 녹록지 않은 대외여건 속에서도 개선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특히 "4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출 감소율과 반도체 수출 최대 실적, 올해 최고 수준의 대중국 수출 등 우리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변곡점에 위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을 위해 수출현장방문단을 중심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의 애로를 직접 듣고 해결해 나가는 한편, 민ㆍ관 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본격 가동해 즉각적인 수출확대 효과가 기대되는 단기 수출확대 프로젝트를 이달 초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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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내년 초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GTX-A 수서~동탄 구간에 대한 운영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GTX-A 노선은 경기 파주시 운정역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동탄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내년 4월 수서~동탄 구간을 먼저 개통하고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에스지레일이 GTX-A 전체 노선 운영을 담당할 사업시행자지만, 수서~동탄(재정) 구간이 운정~서울역(민자) 구간보다 먼저 개통함에 따라 해당 구간의 운영을 위탁하기 위한 협약을 별도로 체결했다.
이번 운영 협약을 토대로 에스지레일은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한 철도사업면허 취득, 기관사 교육 등 사전 준비 업무를 즉시 수행하게 된다. 개통 후에는 여객 운송, 역사ㆍ철도차량의 운영ㆍ유지보수 등 업무를 수행하며,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입과 비용은 전문기관의 검토를 거쳐 사후 정산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GTX-A 수서~동탄 개통을 위한 건설공사 및 차량 제작ㆍ시운전 등 막바지 개통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건설공사와 차량 출고는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개통 전 안전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ㆍ교통안전공단ㆍ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운전 등을 정상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내년 초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GTX-A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국민들이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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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동일한 중개대상물에 대해 매매를 포함한 둘 이상의 거래를 동일 기회에 중개하는 개업공인중개사 또는 소속공인중개사(이하 개업공인중개사 등)는 동일 당사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령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민원인이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제20조제1항에서 「공인중개사법」 제32조제4항에 따른 주택의 중개에 대한 보수는 중개의뢰인 쌍방으로부터 각각 받되, 그 일방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한도는 별표1과 같으며, 그 금액은 시ㆍ도의 조례로 정하는 요율한도 이내에서 중개의뢰인과 공인중개사가 서로 합의해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동법 시행규칙의 별표1에서는 주택 중개보수 상한 요율을 거래내용 및 거래금액 별도 구분해 정하고 있는 한편, 같은 규칙 제20조제5항에는 같은 조 제1항의 경우 거래금액의 계산은 같은 항 각 호에 따른다고 규정하면서 같은 조 제5항제3호에서는 "동일한 중개대상물에 대해 동일 당사자 간에 매매를 포함한 둘 이상의 거래가 동일 기회에 이뤄지는 경우에는 매매계약에 관한 거래금액만을 적용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동일한 중개대상물에 대해 매매를 포함한 둘 이상의 거래를 동일 기회에 중개하는 개업공인중개사 등이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제20조제5항제3호에 따른 동일 당사자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제20조제5항제3호에서는 `동일한 중개대상물에 대해 동일 당사자 간에 매매를 포함한 둘 이상의 거래가 동일 기회에 이뤄지는 경우에는 매매계약에 관한 거래금액만을 적용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바, 같은 호에 따른 `동일 당사자`는 그 문언상 `동일한 중개대상물에 대해 동일한 상대방과 동일 기회에 매매를 포함한 둘 이상의 거래를 하는 자`라고 할 것이고, 이와 관련해 관련 법령에서는 `거래`의 개념을 별도로 정의하고 있지는 않으나, 「공인중개사법」 제2조제1호에서 `중개`란 같은 법 제3조에 따른 중개대상물에 대해 `거래당사자간의 매매ㆍ교환ㆍ임대차 그 밖의 권리의 득실 변경에 관한 행위`를 `알선`하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법 시행규칙 별표1에서는 주택 중개보수의 상한 요율을 거래내용 및 거래금액 별로 구분해 정하면서 `거래 내용`의 유형으로 `매매ㆍ교환ㆍ임대차 등`을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보면, 관련 법령에 따른 `거래`는 중개대상물인 토지, 건축물 그 밖의 토지의 정착물 또는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산권 및 물건에 대한 `매매ㆍ교환ㆍ임대차 그 밖의 권리의 득실 변경에 관한 행위` 자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 행위를 `알선`하는 행위인 `중개`와는 명확히 구분된다고 할 것"이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그리고 「공인중개사법」 제2조제3호에 따르면 `중개업`은 다른 사람의 의뢰에 의해 일정한 보수를 받고 중개를 업으로 행하는 것을 말하며 중개업을 영위하는 개업공인중개사 등이 법령에 따라 일정한 보수를 받고 중개대상물에 대해 `거래당사자간의 거래`를 `알선`하는 행위인 `중개`를 하는 경우에 있어서 그 개업공인중개사 등은 법령에 따른 `거래를 하는 자`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제20조제5항제3호에 따른 동일한 중개대상물에 대해 동일한 상대방과 동일 기회에 매매를 포함한 둘 이상의 거래를 하는 당사자라고 볼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법제처는 "따라서 이 사안의 경우 개업공인중개사등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제20조제5항제3호에 따른 `동일 당사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결론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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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구광역시는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지역 콘텐츠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대구콘텐츠페어(DCCF)`를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하며, 대구디지?혁신진흥원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콘텐츠 종합전시회로서의 전문성을 높였다고 전해진다.
2023 DCCF는 `Play 콘텐츠, Enjoy 대구`를 주제로 ▲게임쇼 ▲웹툰 페스타 ▲콘텐츠 전시 및 체험 ▲크리에이터 시연 ▲컨퍼런스 ▲채용박람회 ▲기업투자상담회 등 콘텐츠산업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게임 분야는 지난 대구콘텐츠페어에서 큰 호응을 얻은 `이터널 리턴 1.0`이 올해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측은 `이터널 리턴 1.0`이 올해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쿠폰 제공 이벤트와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알렸다.
지역의 대표 게임사인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와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도 단독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 런너`와 `고스트워`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테일즈 런너`는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해 약 18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PC 온라인 레이싱게임으로, 이번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은 `테일즈 런너`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바일 게임 `고스트워`도 게임 시연을 진행한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스트워`는 한정판 굿즈 제공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엔젤게임즈는 `신의 탑M : 위대한 여정`과 개발 중인 신작 `원더러스 : 이터널 월드`를 2023 DCCF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K-콘텐츠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가장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웹툰 분야는 기업전시 홍보부스, 전문가 컨퍼런스 및 유명 웹툰작가 초청강연 등 산업 관계자와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개막일인 이달 6일에는 김규삼 작가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웹툰의 무한 성장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규삼 작가는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만렙소녀 오오라`, `하이브` 등 많은 대표작을 배출한 인기 웹툰작가이며,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ㆍ방영돼 웹툰 IP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이어서 오는 7일은 웹툰 `윌유메리미`의 작가 마인드C와 웹소설 `슈퍼스타 천대리`의 박경원 작가가 연사로 나와 각각 웹툰과 웹소설의 창작 과정, 그리고 원천IP로서의 웹소설과 웹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뽀로로 IP의 확장 사례분석을 통한 다양한 분야로의 콘텐츠 IP 사업확장 전략(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투자자를 끌어당기는 콘텐츠 IP 기업의 성공전략 사례(최경희 소풍벤처스 이사)`을 주제로 전문가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기업 투자유치 상담회도 별도로 마련돼 지역 콘텐츠산업 관계자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인미디어 분야는 유명 유튜버 `가요이`와 `닛몰캐쉬, 김모이, 타이섭`의 토크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하며, 이 밖에도 코스프레 페스티벌, 캐릭터 퍼레이드, 보드게임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는 소식이다.
아울러 청년 인재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도 열릴 예정이다. 대구글로벌게임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채용박람회는 게임기업 12개 사와 콘텐츠 기업 5개 사가 참여하며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 특강 및 개별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 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캐릭터 `미스터두낫띵(Mr.Donothing)`으로 유명한 제이샤(대표 심영민, 성은실)는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대구영상미디어센터는 좀비영화와 특수분장 체험 이벤트를 통해 독립영화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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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영역을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 비율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4학년도 수능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수능 응시 지원자(50만4588명) 중 수학 영역을 치르지 않기로 한 수험생이 5.3%(2만650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수능(4.2%)보다 1.1%p 높은 것으로, 2016학년도(6.4%) 이후 최고치다. 국어와 영어 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은 각각 0.6%(3267명), 1.2%(6086명)였다.
교육계 한쪽에선 수학 영역에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이 늘어난 것이 4년제 대학들이 신입생 10명 중 8명(78.8%)을 수시 전형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수도권 주요 대학은 정부 정책에 따라 정시 모집으로 40% 이상을 뽑지만, 비수도권 대학은 정시 모집이 거의 없고 신입생 대부분을 수시로 선발한다. 대학 상당수가 수시 전형에서 수능 전체 영역이 아닌 2~3영역에서 일정 등급 넘기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비교적 까다로운 수학을 아예 포기하고 영어나 탐구 등 비교적 평이한 영역을 많이 선택한다는 것이다.
반면 수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이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과목으로 쏠리는 현상이 커지고 있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선택과목 중 `미적분`이나 `기하`를 고른 학생은 절반이 넘는 53.2%였다. 현재 수능은 문과와 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 수능`이지만, 자연 계열 학과에서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과생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1994년 수능 도입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상위권 수험생이 의대로 몰리는 가운데 인문계열로 지원하는 수험생 중 일부에서도 미적분이 높은 점수를 받기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한 입시 전문가는 "올해는 확률과 통계 대신 미적분으로 갈아탄 상위권 문과 학생들이 작년보다 2배는 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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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40년간 한센병 환자를 돌봐 `소록도 천사`로 불렸던 故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추모공간이 곳곳에 마련됐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는 (사)마리안느와마가렛, 전남 고흥군, 전남 등 4개 기관과 공동으로 간협 회관 앞과 도양읍 마리안느와마가렛기념관에 국민 분향소를 설치하고 오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 분향소 설치 운영은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청에 따라 결정됐다고 전했다.
폴란드 태생의 오스트리아 국적인 고인은 인스브루크 간호학교를 졸업한 뒤 구호단체 다미안재단을 통해 1960년께 고흥군 소록도에 파견됐다. 이후 약 40년간 국립소록도병원 등지에서 한센병 환자를 치료하고, 한센병 자녀를 위한 영아원을 운영했다. 20대 후반의 나이에 소록도에 정착해 43년 간 한센인을 돌본 그는 지난달 29일 오스트리아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던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소록도에 함께 파견된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와 2005년 11월 21일 나이가 들어 더 이상 환자를 돌볼 수 없게 됐다는 편지를 남긴 채 소록도를 떠나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 마가렛 간호사는 지난달(9월) 29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선종했다고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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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마실생태밥상` 사업을 이달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실생태밥상이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변산반도생태탐방원), 부안군,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4개 민ㆍ관이 협력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자 고령자친화기업이다.
국립공원공단은 `마실생태밥상`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 내 약 188평 규모의 식당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안군은 `지역음식 인증업소`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노인회는 마실생태밥상이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되고,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되도록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마실생태밥상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해 창업지원비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실생태밥상은 60세 이상의 지역노인 11명을 채용해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 11가구에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익의 5%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노인 대상 교육과정 운영에 쓰이는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마실생태밥상을 통해 생태탐방원 이용객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만든 향토음식을 제공할 수 있고,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송형근 이사장은 "국립공원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마실생태밥상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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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7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7일 첫차부터 지하철 기본요금 조정을 시행한다. 이번 시행은 수도권 지하철 요금 동시 조정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동시에 적용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 조정 관련 올해 시민공청회(2월),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3월), 물가대책위원회 심의(7월) 등 절차를 거쳐 지난 7월 대중교통 요금 조정을 최종 확정했다.
수도권 지하철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기권도 조정되는 기본요금에 현재 할인 비율을 그대로 적용해 연동 조정된다. 이에 따라 서울 전용 1단계 정기권은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1600원으로, 18단계 정기권은 기존 11만7800원에서 12만40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요금이 오르더라도 10월 7일 이전에 충전한 지하철 정기권은 유효범위(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최대 60회 사용) 내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1회권도 교통카드 기본요금과 동일하게 150원 인상된 1500원으로 조정된다. 1회권 기본요금은 현금으로 1회권 구입을 위한 발매기 운영 인력ㆍ비용 등을 감안해 교통카드 요금보다 100원 높게 책정돼 있다.
청소년ㆍ어린이는 이번 조정되는 일반요금에 현재 할인 비율(청소년 43%ㆍ어린이 64%)은 그대로 유지된다. 청소년ㆍ어린이 요금은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처음 조정되는 것으로, 청소년은 80원 오른 800원, 어린이는 50원 오른 500원으로 조정된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조조할인 등 요금 관련 정책은 지속 유지되나, 수단별로 기본요금 차이가 달라지므로 관련 정책을 다시 한번 참고하는 게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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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한남3구역 재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ㆍ설계기업 MVRDV와 손잡는다.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본사 사옥에서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 MVRDV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설계 디자인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건설은 한강 수변 공간을 문화예술ㆍ여가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시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남3구역은 한남ㆍ보광동 일대 38만6400㎡에 공동주택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를 짓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이다. 현대건설은 해당 구역을 ▲주거 지역존(1~6BL, 공동주택 설계) ▲준주거 지역존(7BL, 공동주택ㆍ오피스ㆍ판매시설 설계) ▲정비기반시설존 등으로 나눠 설계한다.
MVRDV는 기반시설존에 해당하는 한남동에서 한강을 연결하는 브릿지데크, 전망대ㆍ공원, 나들목, 한강변 주거동 등의 설계를 맡는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이태원-남산-한강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경관이 변모돼, 도시 이미지 개선과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93년 설립한 MVRDV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시작해 상하이, 파리, 베를린, 뉴욕 등에 오피스를 두고 있는 글로벌 건축 디자인ㆍ설계사다. 대표작으로 로테르담의 `마켓 홀(전통시장ㆍ슈퍼마켓ㆍ공동주택 복합화)`, `더 밸리(개별 외부 테라스 설치한 공동주택)`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로7017`, `안양예술공원 전망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등의 설계에 참여한 바 있다.
향후 현대건설과 MVRDV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 건축`이라는 공감대 아래 ▲BIM 기반 친환경 공동주택단지 ▲미래형 웰빙 주택 ▲스마트 시티 및 미래 교통 인프라 ▲OSC(모듈러) 등 미래형 주택과 스마트시티 관련 분야 개발에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위니 마스 MVRDV 대표는 "서울에서 한강과 남산이라는 핵심 자연환경을 품고 있는 한남3구역의 정비기반시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관심이 높은 만큼 한강과 접한 재개발 사업지의 워터프런트사업을 MVRDV만의 스타일로 풀어내겠다"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남산, 한강 등이 어우러진 한남3구역에서 현대건설만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경관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ㆍ건축 계획에 발맞춰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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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이 오는 6일부터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3 글로벌 드론산업 박람회 &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2023 국제항공스포츠연맹(FAI) 세계드론레이싱 대회`를 계기로 개최하는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이며, 다양한 드론 레저스포츠 대회 및 드론 체험 행사들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드론으로 하나되는 글로벌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 드론 기업과 기관들이 참가하며, ▲드론배송 & 교통체계관 ▲노지농업 스마트팜관 ▲드론축구관 등 특별관을 설치해 K-드론의 수준 높은 기술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드론스포츠 ▲스마트팜 ▲드론배송 ▲국방무인체계 ▲미래항공모빌리티 등 5개 글로벌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며, 해외 연사(7명)를 포함한 국내외 드론 전문가 37명의 연사가 참여한다고 전해졌다.
특별히 K-드론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카자흐스탄에서는 산업부 차관이 대표로 참석해 한국의 드론 인프라, 자격제도, 드론식별관리시스템 등 대한민국의 탄탄한 드론체계 자국 도입도 협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해외 드론로드쇼와 연계해 실질적인 해외진출 성과를 거둘 계획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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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4일부터 3차 청년ㆍ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ㆍ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316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728가구 등 총 3044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이 1495가구, 그 외 지역이 1549가구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의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다. 학업ㆍ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춰 공급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된다. 다가구주택 등을 시세의 30~4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과 아파트ㆍ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7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로 구분된다.
신혼부부Ⅱ의 경우, (예비)신혼부부 등 외에 일반 혼인가구도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보증금으로, 20%를 월 임대료로 하는 준전세형으로 거주할 수 있어 매월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거주기간은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최장 10년, 신혼부부Ⅰ 매입임대주택은 최장 20년, 신혼부부Ⅱ 매입임대주택은 최장 10년,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1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Ⅱ 유형의 경우 최대 거주기간은 원래 6년이었으나 이번 모집부터 10년으로 늘어났다.
청약은 무주택 요건과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입주 기준은 유형에 따라 다르다. 입주 대상자 모집은 지역본부별 및 유형별로 공급 일정이 상이하므로 정확한 일정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올해 11월 말 예정이며, 입주자격 검증 및 계약 체결을 거쳐 12월 초 이후 입주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이번 모집부터 청년과 신혼부부Ⅱ 유형의 최대 거주기간이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돼,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LH 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H는 다양한 수요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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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전망치)를 기존 15~20%에서 20% 이상으로 상향했다고 4일 자율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매출액 전망치는 3조5265억원에서 3조6016억원으로 751억원이 늘어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의 성공적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를 가이던스 상향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빅파마의 대형 CMO 계약을 중심으로 4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매출 전망치가 올라갔다는 설명이다(4공장 관련 매출은 3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예정).
이와 함께 1~3공장이 풀가동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공정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높은 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더 빠른 속도로 생산, 매출 기여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이던스 상향은 올 4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매출액 예상 상승률(전년 대비)을 올 1월 10~15%(3조3765억원)에서 4월 15~20%(3조5265억원)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투자자에게 가능한 많은 회사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정 공시에 부합하는 기준에서 매출 전망을 제공하고 있음).
◇ 빅파마 중심 대형 수주 증가… 고성장 원동력 작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빅파마와의 대규모 장기 계약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톱 빅파마 20곳 중 14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올해 공시된 신규 수주 및 증액 계약 중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계약만 총 8건이며, 누적 2.6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주액을 달성한 2020년 약 1조9000억원의 기록을 올해 반년 만에 경신했다. 창사 이래 누적 수주액은 14조원을 돌파했다.
존림 대표의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과 고객 만족도 극대화 전략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GSK부터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티스, 화이자까지 주요 빅파마와의 첫 수주 계약이 성사되며 빅파마 고객사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첫 계약 이후 빅파마들 모두 계약 제품을 확대하거나 기존 계약된 물량의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사례로는 노바티스가 있다. 노바티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지난해 6월 1000억원 규모의 의향서(LOI)를 체결한 이후 1년여 만인 올해 7월 생산 규모를 약 5배(5110억원)로 키워 본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공시된 증액 계약 11건 중 증액 계약은 총 7건으로 8805억원 규모이다. 공개된 고객사로는 GSK·얀센·머크·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가 주를 이룬다. 올해도 GSK·일라이릴리·로슈·화이자·노바티스 등 9월 현재까지 7건(9481억원) 증액 계약이 공시됐다.
◇ 뉴스위크, CDMO 유일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선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고객사들과의 높은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뉴스위크와 데이터 조사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명단에서 헬스케어 & 생명과학 분야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21개국 23개 분야에 분포된 10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7만여명의 소비자, 투자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해 순위를 선정했다.
헬스케어 & 생명 과학 분야 선정 기업 중 CDMO 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며 글로벌 주요 빅파마들보다 높은 신뢰도를 기록했다.
생명과 직결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기업의 신뢰도는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국제 무대에서 높은 신뢰를 구축하며 글로벌 리딩 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 빅파마를 사로잡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능력·속도·품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미리 확보했다. 2020년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24만리터) 공장을 착공해 2023년 6월 전체 가동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60만4000리터로 전 세계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8만리터 규모의 5공장을 올해 4월 착공, 2025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5공장 완공 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체 생산능력은 78만4000리터가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기술이전 기간을 업계 평균의 절반 수준인 3개월로 단축했다. 또한 촉박한 일정으로 긴급 물량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생산 일정을 준수해 고객 만족도를 실현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8% 이상의 배치(Batch) 성공률을 거두고, 8월 말 기준 누적 규제기관 승인 건수 231건을 기록하며 의약품 제조/관리되는 전 과정에서 뛰어난 품질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3-10-04 · 뉴스공유일 : 2023-10-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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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6일 구청 본관 1층에서 `2023 강남구 평생학습 체험ㆍ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관내 평생학습기관, 단체, 학습동아리 등에서 지난 1년간 평생학습 과정을 수강한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습자가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총 24개 팀 13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3개의 체험팀과 11개의 전시팀으로 나뉜다.
체험팀은 구민들이 직접 평생학습 강좌를 구민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미니강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땀한땀 가죽공예 ▲미니꽃다발 만들기 ▲전통차 시음 ▲웨딩소품 만들기 ▲커피박점토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작품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미니정원 테라리움 ▲페이퍼 커팅 아트 ▲백드롭페인팅 캘리그라피 ▲금쪽미술심리상담소 미술치료 작품 ▲꿈과 소망을 담은 민화 등을 전시한다고 알렸다. 이 밖에 즉석 사진, SNS 구독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는 소식이다.
조성명 청장은 "이번 행사에서 강남구 평생학습을 한 눈에 보며 배움에 대한 구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연령을 막론하고 누구나 학습자가 되는 시대에 개인의 잠재력을 발전시키고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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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사업이 최근 주요 협력 업체의 선정 계획을 공개했다.
이달 4일 대치쌍용1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세진ㆍ이하 조합)은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는 최고 높이 상향 및 건축물 동수 축소 등에 따른 정비계획 변경 등으로 파악됐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2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구성이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공고일 현재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 및 「기술사법」 제6조 엔지니어링 기술 전문 분야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 분야의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신고를 필한 업체 ▲관련 법령 및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근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남구 영동대로 210(대치동) 일대 4만76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이 단지 인근에 있는 역세권으로 분당선 대모산입구역도 800m 거리에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대현초등학교, 개원중학교, 휘문고등학교 등이 있다. 우리나라 학군 1번지로 평가되는 대치동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엑스몰, 삼성서울병원 등도 접근이 쉬워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양재천과 탄천 등이 접해 있어 수변 공원 활용도가 높아 쾌적한 주거를 영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소식통 등은 대치쌍용1차가 지상 49층으로 정비계획을 바꾸기로 한 연유로 주변 단지들의 층수 상향 추진을 꼽았다. 서울시가 올해 1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상 35층 규제 폐지` 등을 반영한 재건축 단지들이 최고 층수 계획을 수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른바 `우쌍쌍` 통합 재건축으로 불렸던 2500가구 규모의 대치우성1차-쌍용1차-쌍용2차 재건축은 잠정 중단된 상황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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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디자인 작품을 입히는 `그린스마트 캔버스 작품 공모전`을 열어 이달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민선 8기부터 시작한 이 공모전은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도심 속 갤러리로 활용해 도시에 예술성을 더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작품 39점을 선정해 대형 공사장, 간선도로변, 번화가에 있는 공사장 100여 곳에 설치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강남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이색적인 작품들이 강남 거리 곳곳을 채우면서 공모전 인기도 높아져, 올해 상반기 공모에서도 12점 모집에 82점이 접수된 바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구는 이번 하반기에도 공모전을 진행해, 지난 9월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작품 주제는 강남구 슬로건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표현한 자유작이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작품은 각 1인(1팀)당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상세정보는 강남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품 심사 시 강남구민, 청년작가, 장애인 예술가에게는 인센티브가 부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민과 청년 작가에게는 총점의 5%가, 장애인 예술가에게는 총점의 10%가 부여된다는 소식이다. 인센티브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청년 작가는 19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국내 거주 미술작가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서가 있는 사람 또는 작품활동 내역이 있는 사람이다.
구는 오는 11월 중 최종 12점을 선정하고 각 1인(1팀)에게 시상금 220만 원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조성명 청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재건축ㆍ재개발 등 건물 공사가 많은 강남구에서는 갤러리 역할을 하는 가설울타리의 역할이 커, 강남의 슬로건을 담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강남거리의 매력을 한껏 살리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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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전세사기로 인한 보증금 미반환 사고 방지를 위해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해지 및 보증금 회수하는 등의 행위가 방해받지 않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9월) 27일 대표발의 했다.
우 의원은 "최근 전세사기 문제 등으로 임차대차계약 종료 후 미반환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2022년 이후 전세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존속 중인 전세계약의 전세가격보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전세 시세가 낮아지는 `역전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이에 따라 차기 임대차계약의 보증금으로 존속 중인 임대차계약의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임대인이 늘어나면서 `법원 경매ㆍ임차권등기 명령ㆍ전세보증금 보증사고` 등이 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우 의원은 "특히 2년 또는 4년마다 재계약하며 이사를 해야 하는 임차인 특정상 직전 임대차계약의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면 다음 주거지로 이사가 어려워져 거처와 관련된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우원식 의원은 "임대차계약 종료 시까지 현저히 고액의 차임 또는 보증금을 요구하는 등 정당한 사유 없이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 임차인이 되려는 자와의 임대차계약 체결을 방해하거나 거절함으로써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보증금을 회수하려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게 해 더 두텁게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한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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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공인중개사의 공인중개사사무소 위장ㆍ허위 운영 및 설치를 방지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이달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개업공인중개사가 관할관청의 관할 구역 안에 1개의 중개사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설치기준 및 운영에 관해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중개사사무소의 위장ㆍ허위 운영 및 설치에 대해서는 제재할 법적 근거조항이 없어, 최근 이를 악용해 중개사사무소 등록 후 중개업이 아닌 다른 영업을 하며 온라인상으로는 정상 중개업을 하는 것처럼 위장한 사무소가 다수 적발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유령 중개사사무소는 사무실이 실재하지 않아 전세사기 등 중개 거래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직접 찾아가 책임을 물을 수 없어 부동산거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중개사사무소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는 사람에게 대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반한 경우 관할관청이 해당 중개사사무소의 개설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부동산 거래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다(제13조제7항 신설 등)"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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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부산광역시 대림비치맨숀아파트(이하 부산대림비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 파트너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이달 4일 부산대림비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다음 달(11월) 3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장설명회 참석하고 당 조합에서 제시하는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고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 정지 중이 아닌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시공자 선정 후 영업일 15일 이내 현금 입금 조건)으로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1977년 입주한 이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5(중동) 일대 184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가깝고 부산 대표 관광지 해운대의 번화가에 위치한다. 특히 최근 아파트ㆍ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는 해운대그랜드조선호텔 맞은 편에 위치하며, 파라다이스, 팔레드시즈, 엘시티와도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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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유니콘 '텐스토렌트`를 위탁생산(파운드리)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스타트업을 이른다.
텐스토렌트는 2016년 설립된 캐나다 AI 반도체 기업으로, 인텔ㆍAMD 등 미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에서 첨단 CPU(중앙처리장치)를 설계해 CPU설계 거장으로 불리는 짐 켈러가 CEO를 맡고 있다. 텐스토렌트의 기업가치는 10억 달러(1조3000억 원)에 달하는, 촉망받는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다.
텐스토렌트는 지난 2일(현지시각) 차세대 AI 칩렛 반도체를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의 4나노미터(㎚ㆍ10억분의 1m) 첨단 공정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칩렛은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반도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든 반도체로, 반도체 칩을 마치 레고 블록처럼 쌓거나 이어 고성능 반도체를 만드는 기술이다.
텐스토렌트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4나노 4세대 공정인 SF4X를 이용해 만들 예정이다. 짐 켈러는 "삼성은 AI 칩렛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텐스토렌트와 지속적인 교감을 통해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삼성은 현대차 등과 함께 텐스토렌트에 1억 달러 규모 투자에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미국 산호세에서 진행한 삼성 파운드리포럼에는 짐 켈러를 기조 연설자로 초청하기도 했다.
마코 치사리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사업부장은 "삼성 파운드리는 미국에서 확장하고 있으며 최고의 반도체 기술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삼성은 RISC-V 및 AI 분야에서 텐스토렌트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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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가 시민을 위한 문화ㆍ여가활동 공간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약 45년 간 레미콘 공장으로 사용됐던 삼표레미콘 공장은 지난해 8월 철거된 이후 1년 가까이 공터로 방치됐다가, 오는 5일 K팝 공연장을 비롯해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조성해 개장된다.
약 2570평 규모의 K팝 공연장은 최대 1만 석 규모로, 잔디광장을 포함하면 약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K팝 공연이 자주 열리는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과 비슷한 규모다. 시는 인근의 성수동 카페거리, 서울숲과 연계해 새로운 K팝 공연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6일에는 남자 아이돌 그룹 NCT127의 공연이, 7일부터 8일까지는 성수동 소재 자동차 튜닝 기업인 `Peaches`가 개최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에스파, 박재범 등이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K팝 공연장과 함께 지어지는 주차장은 서울숲과 응봉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약 239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
삼표부지사업은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중 '건축혁신형 사전협상' 시범사업으로, 시는 건축가들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다. 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표부지 임시 활용에 이어 본 개발 시에도 성수 일대, 중랑천, 한강, 응봉산, 서울숲 등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고, 서울의 산업ㆍ문화ㆍ교통이 기능적ㆍ물리적으로 연결되는 도시공간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성수가 다양한 문화의 융ㆍ복합공간, 새로운 문화트렌드가 탄생하는 지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삼표부지를 활용한 공간이 성수 일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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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북구 공예 칼럼니스트]뜨겁고 차가운 온도 모두에서 소비되는 음료인 커피와 녹차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널리 소비되는 인기 음료이자 심리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감정적’ 음료로 간주되고 있다.
이들 음료의 온도는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정서적 반응에 영향을 미치며, 용기 재질과 종류는 온도 변화에 영향을 준다.
사람들이 음료를 마시게 되면 미각 지각 및 보상과 관련된 뇌 뇌섬엽, 체성감각 피질, 안와전두엽 피질, 전대상회와 같은 뇌 영역의 신경 활성화를 증가시킨다. 피질 및 복부 선조체. 특히, 구강 열 자극의 유쾌함 등급은 안와전두엽 피질 및 전대상피질의 신경 활성화와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것은 온도와도 관련이 있다(Guest et al. 2007. Physiol. Behav. 92:975-984).
커피와 녹차를 마실 때 적정 온도에 관한 연구는 많다. 미국 국립 커피 협회(National Coffee Association of USA, Inc.)에서는 최적의 맛을 위해 커피 온도는 82.2-85℃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제시했다.
국제 암연구소(IARC)에서는 65℃ 이상의 것을 섭취하면 ‘인체에 발암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다. 미국의 대학생들은 커피를 마실 때 이상적인 온도에 대해 62.8-68.3℃ 범위로 평가했다(Borchgrevinka et al., 1999. Food Qual. Pref. 10:117-121).
커피와 녹차를 65℃에서 섭취했을 때는 25℃ 또는 5℃의 것을 섭취했을때 보다 ‘기쁨’, ‘행복’, ‘만족’, ‘따뜻함’ 등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더 자주 불러일으킨다는 연구 논문(Pramudya, R.C. & H.S. Seo. 2018. Frontiers in Psychology 8:2264)이 있다.
위와 같이 커피와 녹차는 맛을 느끼기에 이상적인 온도가 있고, 온도에 따라 마시는 사람의 감정 반응이 다르게 되는데, 음용하는 동안에도 온도가 달라질 수 있다.
커피가 담겨진 용기에서 커피의 온도는 전도, 대류 및 복사(증발 냉각 포함)가 있다. 열은 용기로 전달되어 용기를 통과한 다음 대류에 의해 측면 주변 공기로 손실된다. 증발 냉각은 커피와 공기 사이의 상단 경계면에서 발생한다.
온도의 전도율은 도자기 머그잔 두께와 관련이 깊다. 두꺼운 머그잔은 대부분 얇은 머그잔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열을 유지한다. 열의 대류 및 복사는 컵 입구의 너비 및 깊이와 관련이 많다. 컵 입구가 넓을수록 열이 방출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고 빨리 식게 된다.
머그잔의 품질도 온도 전도율과 관련이 있다. 품질이 낮은 머그잔은 열전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과도한 열에 직면하면 깨질 수 있고, 열이 새어 나올 공간이 생길 수도 있다.
커피와 녹차가 마시는 온도에 따라 맛을 다르게 느끼고, 정서적 반응 및 감각적 특성이 달라진다는 것은 식품 제조 및 가공업자, 관능 전문가, 마케팅 담당자의 소비자에 관한 연구와 대응 노력 필요성이 높다는 것과 그에 따른 보상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녹차와 커피 등 용기를 제조하는 도자기 공예가들에게도 도자기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잔의 크기, 두께, 입구 넓이 등 온도의 유지 등의 측면에서 연구하고, 소비자 기호에 따라 맞춤식으로 제조해서 전문화, 홍보 및 마케팅을 펼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커피와 녹차의 온도에 따른 소비자 반응처럼 연구의 진전에 맞게 공예품의 용도를 이해하고, 그 용도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공예품의 제작과 마케팅! 이것이 급변의 시대에 공예가의 대응 수단이며, 도자기 공예가 살아남는 하나의 길이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3-10-04 · 뉴스공유일 : 2023-10-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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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최근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주택 물량 증가와 함께 공급에도 속도가 붙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6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내용은 ▲3기 신도시 주택 공급 물량 추가 확보 ▲각종 행정 절차 간소화를 통한 공급 속도 상승 ▲PF대출 보증 규모 확대(보증규모 10조 원 상승 및 정책ㆍ민간 금융 기관의 금융 공급 확대) ▲단기 공급 가능한 연립ㆍ다세대 등 비(非) 아파트의 사업 여건 개선 추진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올해 주택 공급 목표인 47만 가구를 최대한 달성하는 것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270만 가구 공급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춰나간다는 구상이다.
3기 신도시 주택 공급 물량 추가 확보
신규 공공택지 발표, 내년 상반기→올해 11월 변경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먼저 수도권 3기 신도시 3만 가구, 신규 택지 2만 가구, 사업 미진행 민간 물량의 공공 전환 5000가구 등을 포함해 총 5만5000가구의 공공주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당초 17만6000가구 규모로 계획됐던 수도권 5곳(경기 남양주왕숙ㆍ고양창릉ㆍ하남교산ㆍ부천대장ㆍ인천광역시 계양)에 들어서는 `3기 신도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3만 가구를 더 공급한다. 추가 공급을 통한 조성 원가 하락으로 분양가 인하 효과(전용면적 기준 85㎡ 약 2500만 원)를 나타낼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이어 신규 택지 물량도 늘려 기존 6만5000가구로 계획된 신규 공공택지 물량을 8만5000가구로 2만 가구 확대하고 후보지 발표 시기도 내년 상반기에서 오는 11월로 당겨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공공주택의 사업 속도를 높여 주택 물량을 조기 공급을 위한 `패스트트랙` 시행에 나선다. 지구계획과 주택사업계획을 동시 승인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4개월에서 6개월 이상 단축하고 주택사업계획 승인에 필요한 각종 영향평가를 최종 변경 승인을 받거나 착공 전까지 완료하도록 완화해 사업 지연을 일정 부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사업비 500억 원 이상을 대상으로 한 지방공사의 공공주택 타당성 검토를 연내 국무회의에서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해 사업 기간을 10개월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정부는 올해 12월 뉴홈 사전청약, 3기 신도시를 포함한 택지지구 사업 등 기존 사정의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서 계획된 물량에 차질 없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는 일괄 발표하는데 대부분 수도권에서 30km 이내에 있는 곳들로 선정할 것"이라며 "미니 신도시급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3기 신도시는 올해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남양주왕숙ㆍ고양창릉ㆍ하남교산ㆍ부천대장 등은 올해 안에 부지 조성 공사에 본격 돌입하며 인천계양은 같은 기간에 주택 착공이 이뤄질 전망이다.
민간 건설업계 활성화 위해 정책 완화… PF대출 보증 규모 확대
단기공급 가능한 연립ㆍ다세대 등 사업 개선 추진
국토부는 민간 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택지 전매제한 1년간 한시 완화 ▲조기 인허가를 받은 사업자에 신규 택지 공급 시 인센티브 부여 ▲분양사업의 임대사업 전환 지원 ▲표준계약서를 활용한 민간 사업의 공사비 증액 기준 마련 등도 추진한다.
첫 번째로 민간 주택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해 먼저 공공택지 전매제한을 1년간 완화한다. 현재 토지소유권 이전 등기 후에나 가능했던 공공택지 전매는 민간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택지 계약 후 2년부터 한파례에 한해 최초 가격 이하로 허용키로 했다.
다만 `벌떼입찰`을 막기 위해 계열사 간 전매는 금지된다. 이면계약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조사요청을 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가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인ㆍ허가 과정을 단축할 시 해당 건설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공공택지 공급 계약 후 통상적인 기간(2년) 대비 조기 인ㆍ허가를 받을 경우, 신규 택지 추첨제 물량 중 일정분을 조기 인ㆍ허가 업체에 우선 공급한다. 경쟁 방식 공급에 지원할 경우 평가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 분양사업의 임대사업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분양 우려로 사업 진행을 머뭇대는 건설사를 위해 현재 시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모`는 연 1만 가구에서 2만 가구로 확대하고 입주자 선정 절차도 완화한다.
마지막으로 민간 건설사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자금 조달 창구가 마련된다. 국토부는 PF대출 보증 규모를 기존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증가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여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부 출자 등 자본 보강도 동시 추진한다.
PF대출 보증 대출한도에 대해서는 전체 사업비의 50%에서 70%로 상향해 사업자의 추가 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PF 보증 심사기준도 규제 완화를 통해 보증대상 사업장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시공자 도급순위 700위까지 PF 보증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도급순위와 상관없이 보증을 받게 되면서 사실상 기존 기준을 폐지한 셈이다. 더불어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의 건설사 보증과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매입 한도를 3조 원 더 확대(총 7조2000억 원)하고 민간 금융 기관이 PF 사업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융 공급에 나서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정부는 단기공급이 가능한 비(非) 아파트사업 여건 개선을 위해 연립ㆍ다세대 등을 대상으로 건설자금 기금에서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지원(7500만 원 한도)하도록 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건설ㆍ활용할 경우 기금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도심 안에 공유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형 기숙사`를 임대주택 등록 대상에 포함해 건설 시 세제 및 기금 등은 지원한다.
또한,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소형주택 기준가격도 수도권 1억6000만 원(공시가), 지방 1억 원으로 상향하고 적용 범위도 공공주택 일반ㆍ특별공급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상업ㆍ준주고지역 역세권 500m 내에 건설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20% 이상 공유차량 전용으로 확보하면 주차장 확보 기준도 완화해준다.
한편, 정부는 도시정비사업 역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일부 사업의 공사비 분쟁으로 인한 사업 중단ㆍ지연을 차단하기 위해 분쟁조정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갈등을 해소하고 사업 절차를 통합해 전자총회를 도입하는 등 전체적인 속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 공급 관련 핵심 법안들인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초과이익환수법)」, 「주택법」,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계획도시특별법)」 등이 국회에 장기간 계류돼 주택 공급의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라고 촉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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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10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 인공지능의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글주간 개막식은 다음 달(10월) 4일 오전 10시 한글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날부터 6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는 한글문화와 한글 산업을 통합한 전시다.
개막식에서는 가상현실 공간에 한글그림을 그리는 염동균 작가의 공연으로 한글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 챗봇, 기계번역, 교육ㆍ출판, 한글 기업 등 3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하고 `제1회 한컴지니케이 인공지능(AI) 한국어 말하기 대회(오는 10월 4일)와 `한국어 빅데이터 활용 기업 초청 강연(5일~6일 총 4회)` 등을 진행한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주간이 오는 10월 4일~10일까지 열린다. ▲4일과 5일 `제15회 집현전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7일에는 `한글 글꼴패션쇼`, `제2회 우리말 창작가요` 결선, 한글 형상을 이용해 안무를 만든 `한글 브레이킹댄스` 등이 ▲8일에는 세종대왕과 정의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한글의 빛, 정의의 노래`, 조선 시대 그림 해설에 연주가 더해진 `조선의 예술과 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한글날 당일인 올해 10월 9일에는 한글을 소재로 한 영상 공모작 시상과 공연 `ㄱ을 기록하다. 더 글 놀이`, 어린이 합창단과 국악 아카펠라 공연, 가수 `다비치`의 축하 공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전통연희와 전통 무예 공연, 대붓 공연(캘리그래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그달 10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언어습관을 알려주는 가족 뮤지컬 `사랑해요 예쁜말!`이 무대에 오른다.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편지`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도 오는 10월 5일~31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는 문자 그림 압화 책갈피 만들기, 한글 빛 글씨 만들기(네온사인 만들기), 한글 손톱 그림(네일아트),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 등 과거ㆍ현재ㆍ미래로 이어지는 한글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국립국어원은 다음 달(10월) 5일~6일 aT센터에서 `2023 세계 한국어 한마당`을 개최하며 `세상을 담은 한국어, 미래로 가는 한글문화`를 주제로 한 국제 학술대회와 소리책(오디오북) 공개 행사 `2023 함께 읽다`를 진행한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한글만남 : 하나 된 글, 한글`을 주제로 같은 달 7일~9일까지 박물관과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세종학당재단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선발된 우수학습자 170여 명을 초청해 `한글주간` 행사 참여, 한국 전통 역사문화 체험, 케이팝 콘서트 등 한류 체험, 한강과 광장시장 체험 등 한국문화 체험 연수를 진행한다. 10일에는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ㆍ쓰기 대회 결선을 열어 최종 우승자에게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도 한글날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주엘에이한국문화원은 `미주 한국어 시낭송 대회`를 개최(오는 10월 4일 시상)하고,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글산업화 육성ㆍ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한글 콘텐츠와 문화상품을 전시(이달 25일~오는 10월 21일)한다. 마다가스카르, 미얀마, 탄자니아 등 해외 74개국의 세종학당에서도 한글 손글씨 쓰기, 한국문화 관련 퀴즈 맞히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7 · 뉴스공유일 : 2023-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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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재개발)에 향후 지상 29층 418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주택정비형)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관악구 신림동 808 일대 연면적 73만9409.31㎡를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공동주택 4188가구(공공 631가구, 분양 3557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경관형, 탑상형, 판상형, 랜드마크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건물 유형을 도입한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2796㎡)이 추가로 건축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대상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법적 조경면적의 3배를 계획했다. 단지 내 녹지 면적을 넓히고 도림천 수변공간을 활용해 하천변 특화거리 및 지상부 보행중심 도로를 조성한다.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복개하천 주변으로 수변공간을 만든다.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인근에 위치한 신림1구역은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은 삼성초등학교, 광신중학교, 광신고등학교 등이 있어 뛰어나다.
한편, 이번 건축위원회에서는 용산철도병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개발사업에 대한 심의도 통과시켰다.
용산철도병원부지는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한강로3가) 외 23필지 일대 1만771.8㎡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철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의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이 사업을 통해 지하 6층~지상 33층의 공동주택 610가구(공공임대 84가구, 민간임대 526가구), 근린생활시설, 문화ㆍ집회시설 등이 조성된다.
시는 지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계획안을 보완해 주동 입면과 옥상 지붕의 경관 등을 변경해 건축물 디자인을 개선하고 공용부에 오픈 테라스 등을 적용키로 했다. 공공보행통로의 개방감을 확보하고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민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동선도 개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7 · 뉴스공유일 : 2023-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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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의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으로 들어가 봐요.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느티나무
뻐꾸기
밤기차
옛 고향
고향의 냄새
추억
어린 시절
고향의 맛
그리움
살구꽃
소라
기러기
고향 소식
고향
봄날
느티나무
로봇 청소기
놀이터
도라지꽃
수선화
고향 길
제2부 아침 풍경
봄비
뻐꾸기 소리
책 읽는 소녀
고목
여름 오후
딱따구리
나팔꽃
양떼 가족
파도
요가
들꽃
초여름
고사리
아침 풍경
봉숭아
이팝나무
계곡에서
장마
초롱꽃
개심사
제3부 아침 안개
우리 동네
아침 안개
여름
산책길
소나무
평상
팔월
양떼구름
할아버지 안경
연꽃
좋은 날
별밤
매미
입추
칠석
가을비
민들레꽃
완두콩
텃밭
시
제4부 무지개
마네킹
걸레
합창대회
고향 집
솜사탕
그냥
우산
빗방울
석양
무지개 1
무지개 2
무지개 3
비행기
족욕
꽃비
앵두
홍매화
도시락
겨울나무
겨울밤
[2023.09.27 발행. 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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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원회룡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이 추석 전 공개한다고 예고했던 주택 공급 대책(9ㆍ26 부동산 대책)에 담긴 도시정비업계 관련 내용에 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쏠렸다.
이달 26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확정ㆍ발표했다. 이날 밝힌 계획은 올해 주택 공급 목표 47만 가구의 최대 달성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의 270만 가구 공급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히 국토부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절차 개선안 중 첫 번째로 분쟁 등으로 인한 중단ㆍ지연 없는 사업 추진의 기반을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일부 조합 및 대규모 사업지에서 이전 계약 대비 공사비 인상 요구와 반대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 상황을 인식한 것으로 풀이했다.
우선 공사비 분쟁 계약 체결시 전문기관의 컨설팅 지원, 분쟁 우려 시 즉시 법률ㆍ건설ㆍ토목ㆍ도시행정 전문가 등을 지자체 통해 조정전문가 파견 및 분쟁조정협의체를 구성해 정상화 지원한다. 이때 파견비용은 국토부 지원 예정이다.
공사비 분쟁을 제도적으로 예방ㆍ조기 해소하는 장치도 마련한다. ▲계약 단계(공사비 증액 기준 등 필수사항 반영 표준계약서 마련) ▲공사비 검증(지자체도 공사비 검증 요청 가능) ▲분쟁 조정(도시분쟁조정위ㆍ공사비 분쟁 조정) 등의 절차로 이뤄진다.
국토부는 재건축 단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가-주택 소유자 분쟁도 대비하며 절차 통합 및 전자총회 도입 등으로 사업 기간을 대폭 줄인다는 구상이다.
이른바 상가 `지분 쪼개기`로 인한 분쟁과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상가와 주택 동일하게 지분 쪼개기를 제한한다. 앞서 발의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주택은 지자체장 고시 날(기본계획 공람공고일~정비구역 지정 전)을 권리산정일로 해 그 이후는 지분을 분할해도 분양권을 미부여하도록 했는데 상가도 동시 적용하게 된다.
또한, 정비구역 지정과 관련해 특별시ㆍ광역시 등의 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사전제시 의무화로 현재 특별건축구역 지정(광역) 후 사업시행인가(기초)가 이뤄지던 것을 사업시행인가 절차에서 의제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때 특별건축구역 지정 절차 간소화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신탁 방식을 추진하는 곳에 힘을 실어주는 개선안도 마련됐다. 도시정비사업의 주체가 신탁 방식 추진 시,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현행 주민 동의 3/4 이상과 토지면적 1/3 이상 신탁 등에서 주민 동의 3/4 이상으로 완화했다. 정비계획ㆍ사업계획 통합 처리 및 경미한 사항의 의사결정을 주민대표회의로 위임해 사업 속도 제고ㆍ절차 간소화로 추진 과정이 최대 3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적 의결 도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각종 총회 개최ㆍ출석ㆍ의결에 온라인(모바일) 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사업의 기간을 최대 1년 단축할 수 있다고 봤다.
또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을 통해 도심 수요에 신속 대응ㆍ보완한다는 구상이다. 기부채납 부지는 사업시행가능 면적 요건(상한 1만 ㎡)에서 제외하고, 지자체가 전체 소규모 정비 및 정비기반시설 계획 등을 사전 수립하는 소규모 관리지역에서 공공이 참여해 연접한 구역을 통합 시행할 경우 최대 면적 기준을 현행 2만 ㎡에서 4만 ㎡ 이하로 완화한다. 아울러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기금융자(사업비 50~70%ㆍ1.9~2.2%)도 차질없이 지원한다.
한편, 국토부는 "규제 정상화 입법 쟁점에 대해 재건축 부담금 합리화, 실거주의무 폐지 등 규제 합리화 입법 과제는 국회와 적극 협의ㆍ조속히 개정 추진하겠다"면서 "민간도심복합사업 도입ㆍ1기 신도시 특별법 등 도심 주택 공급 확충을 위한 주요 법률도 신속히 제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7 · 뉴스공유일 : 2023-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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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내년 15개 시ㆍ군에서 생활 돌봄, 주거 안전, 심리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돌봄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돌봄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0월 18일까지 내년 사업에 참여할 시ㆍ군을 모집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경기돌봄사업은 급격한 고령화, 새로운 사각지대인 중ㆍ장년층 등 돌봄 공백이 커짐에 따라 도와 시군이 돌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신규 사업이다.
도는 공모를 거쳐 시범사업을 할 15개 시ㆍ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80억 원이며, 도와 시ㆍ군이 50%씩 부담한다.
시ㆍ군은 지역 상황에 맞게 기본형(5대 서비스)과 확대형(7대 서비스) 중 선택해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기본형은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서비스로 구성되며, 확대형은 기본형 서비스에 ▲방문 의료 ▲심리상담 서비스가 추가된다.
서비스 지원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거주 시ㆍ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금액의 50%를 지원받는다. 150% 초과자는 본인 자부담으로 이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사고 등 신체나 가사 활동 등 생활 돌봄이 필요하면 연간 최대 15일 이내(하루 4시간 이내) 시간당 1만6190원(노인장기요양 방문급여 수가 적용 기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민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회의, 도-시ㆍ군 협력 특별조직(TF), 도정혁신 특별조직(TF)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신청 시ㆍ군 중 추진의지와 역량, 추진체계 구축, 사업 적용을 위한 지역적 특성 등을 내외부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지역 15개 시ㆍ군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 지역이 결정되면 시ㆍ군 공무원 교육, 서비스 제공기관 교육 등을 실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긴급하고 다양한 돌봄 욕구에 신속 대응하고 흩어져 있는 개별 복지사업(서비스)과 연계해 기존 돌봄 공백의 틈새를 보완하고 고령화ㆍ1인 가구 증가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7 · 뉴스공유일 : 2023-09-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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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이달 28일~오는 10월 3일) 동안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가까운 병ㆍ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여는 병ㆍ의원, 약국` 9000여 곳도 지정ㆍ운영한다.
서울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ㆍ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17개소 등 총 66개소가 운영된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문 여는 병ㆍ의원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ㆍ의원 3163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 여는 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문 여는 병ㆍ의원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5996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네 `문 여는 병ㆍ의원, 약국`은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은 시ㆍ25개 자치구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에서 볼 수 있다. 전화는 국번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은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에서 보면 된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같은 `안전상비의약품(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354곳(서울시 누리집→안전상비의약품에서 확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시는 연휴에도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위한 `먹는 치료제 처방 병의원, 약국`도 시 누리집에 안내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배탈 등 가벼운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동네 병ㆍ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하기 바란다"며 "서울시는 문 여는 병ㆍ의원, 약국을 운영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가동해 연휴에도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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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기본 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루자인으로부터 PDHㆍPPㆍUTOS 플랜트 기본 설계(FEED)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NoA)를 접수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미화 약 1950만 달러(한화 약 260억 원)이며 내년 5월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사우디 서부 메디나주 얀부 산업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60만 톤 규모의 프로판탈수소화(PDH) 플랜트, 50만 톤 규모 폴리프로필렌(PP) 플랜트, 플랜트에 필요한 유틸리티 설비(UTOS)에 대한 기본 설계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의 비결로 주력 상품인 PDHㆍPP에 대한 경험과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FEED 경쟁력을 꼽았다. 알루자인이 이번 FEED의 전 단계인 Pre-FEED에 이어 FEED까지 맡길 정도로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만큼, FEED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EPC까지 연계수주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2건의 사우디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5건이 PDHㆍPP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얀부 지역에서 루브레프 윤활기유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경험이 있어, 지역 내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초기 Pre-FEED단계부터 진행하는 만큼 삼성엔지니어링의 혁신 기술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FEED 수행과 EPC 연계 수주를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의 확실한 사업모델로 자리잡은 `FEED to EPC`의 또 하나의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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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이 이달 13일 개최된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영흥숲공원`으로 민간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10월 준공한 `영흥숲공원`은 약 18만 평 규모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과 원천동 일대에 위치한다. 1969년 최초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오다 공원특례화사업을 통해 2020년 10월 첫 삽을 떴다. 대우건설은 공원 조성을 위해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하고 정교한 시공을 통해 지형 훼손을 최소화한 건강한 공원으로 재생시켰다.
공원과 수목원을 구분하는 경계이자 수목원을 진출입하는 관문인 비지터센터는 국산 목재를 사용한 최초 친환경 목구조 비지터센터로 정원교육, 전시, 편의 등 자생적으로 발전하는 공원과 도심형 수목원을 지원하는 곳이다.
비지터센터 근방에는 자작나무와 메타세콰이어 숲, 피크닉테이블, 릴렉스체어 등이 배치돼 있는 도란마당길, 수목원을 감싸고 동서숲길을 이어 비지터센터로 연결된 약 1.5km의 순환로인 구름마루길이 있다. 기존 영흥체육공원에서 어린이와 어른, 주민이 모두 공유하는 장소로 바뀐 영통건강마당, 숲의 빈터를 활용한 5가지 스토리보드 공간인 신갈나무 투쟁기 등도 돋보인다.
영흥숲공원의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물의 식물원`과 `정조효원`이 있다. 대우건설은 외부의 연못과 맞닿아있고 5m의 레벨 차를 지닌 언덕 위에 온실을 배치하고 온실에 여러 물웅덩이를 만들고 연꽃과 수련을 전시했다. 주제원중 하나인 정조효원은 수원을 사랑했던 정조대왕의 정신을 담은 정원이다. 정조가 즐겼던 창덕궁 후원을 모티브로, 정원의 공간적인 요소들을 전통 정원의 모습으로 구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흥숲공원은 공원특례화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써 숲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했고, 수목원까지 갖추고 있어 명품공원으로 손색이 없다"며 "도심 속 일상 문화공간으로서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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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ㆍ다가구ㆍ오피스텔 등 기존 주택을 GH에서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59가구로 경기도 내 8개 시(고양 1가구, 김포 5가구, 부천 25가구, 수원 18가구, 안산 4가구, 용인 1가구, 평택 2가구, 화성 3가구)에 위치한다.
입주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이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고, 자격 요건 3순위 기준으로 본인의 소득이 월 402만4661원 이하이고 자산이 2억9900만 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나 재계약 요건 충족 시에는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입주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6일~10월 29일(최우선 순위), 10월 16일~10월 19일(1순위), 10월 30일~11월 2일(2ㆍ3순위)이며 신청은 우편 등기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입주자격 및 신청 방법 등 입주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GH 누리집 분양(임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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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지난 26일 지역 활성화, 청소년 자살예방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년간 총 1200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내용과 상생금융 상품 2종을 출시하는 내용을 담은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방안에는 지속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에 20년간 300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학생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중ㆍ고등학교 학생의 마음 건강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현재 회사 측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라이키` 프로그램을 전국 중ㆍ고등학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지방권 청년 일자리 부족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청년 비영리단체를 응원하는 `지역청년 지원사업`에 20년간 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이 공동 시행하는 민간 협력 사업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활동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의 `안내견 사업`에도 20년간 600억 원을 투입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 밖에도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할인도 신설했다.
삼성금융네트워크 관계자는 "국가적 난제 해결과 취약계층의 경제적ㆍ사회적 기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장기적으로 실천해 국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상품 출시 이후에도 사회 취약 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상생 금융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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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만든 단체 대화방 내용이 공개돼 교사들에게 지속적으로 갑질을 행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6일 오마이뉴스와 교육언론 창 등은 강남의 공립초등학교 학부모 익명 단톡방인 `A사모(서울 A초를 사랑하는 모)`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A초는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 지난 7월 17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서울 서이초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A사모는 2021년 9월 3일 개설됐으며, 이달 26일 기준 366명이 가입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도에 따르면 A초등학교 일부 학부모들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모듈러 교실 반대 활동을 벌일 때 이 단톡방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단톡방에 있는 한 학부모는 "전 이 단톡방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힘을 가진 느낌이 있잖아요? 우리들 톡을 통해서 많은 쌤들 신상에 변화 생긴 거 다 봤잖아요. 저만 쓰레기인가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캡쳐본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또 다른 캡쳐본에는 "교장 멱살 한 번 제대로 잡혀야 정신 차릴 듯"이라고 압박하며 "교장 선생님 몸이 많이 안 좋아지셨나 봐요. 부검합시다"라고 표현한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학부모는 "시간 얼마 안 남았어요. 아빠들 나서기 전에 해결하세요"라며 "점잖은 아빠들 나서면 끝장 보는 사람들이에요. 괜히 사회에서 난다긴다 소리 듣는 거 아니에요"라고 경고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외에도 교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인신공격하기도 했다. 결국 이 무렵 모듈러사업은 A초와 서울교육청의 사실상 포기선언으로 취소된 바 있다.
이들은 특히 지난 4일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집회에 참석하는 교사들을 상대로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 학부모는 "4일에 집회하시고 5일부터는 복귀하셔서 교사의 임무를 다하시면 좋겠다. 5일에 학생들과 만나시면 교실을 비워서 미안하다고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A초 교장은 이 단톡방에 민원 글이 올라오자마자 학부모들에게 올해만 두 차례 사과문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한 학부모는 "결국 교장 형사 고발해서 몰아내고 정년 앞둔 선생님 아동학대 고소해서 그만두게 했다"며 "올해도 시시콜콜 때마다 학교에서 사과문이 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A사모 학부모들은 논란이 커지자 외부인 유입을 막으려 비밀번호를 설정해 뒀으며, 이달 27일 기준 해당 단톡방은 삭제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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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는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중랑구 신내3 국민임대주택지구(이하 신내3지구) 내 창업지원복합시설용지(신내동 195-3 일원)에 청년창업가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 공간과 입주자의 미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시설ㆍ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사업 초기 적정 시설 규모, 사업비 분담안 등에 대해 관련 기관 간 합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사업시행자인 SH와 시ㆍ구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의를 통해 최적의 사업계획안을 마련해 본 설계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의 주요 과제는 중랑구 신내3지구 내 유휴 공공부지(구유지)를 활용해 주거시설인 창업지원주택 142가구와 비주거시설인 창업지원센터 및 생활지원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기 위한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S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 창업가에게 고품질의 공공주택과 창업에 최적화된 기반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청년 창업 인구의 유입을 이끌어내고 지역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디자인이 접수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H는 절차 투명성ㆍ공정성 제고를 위해 공모 심사 전 과정을 SH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전문성 있는 심사위원단을 통해 우수한 디자인의 공모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설계공모는 오는 10월 11일~12일 이틀간 서울시 설계공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참가접수를 시행하며, 오프라인 관련 서류 제출을 완료한 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올해 12월 4일, 심사위원회는 12월 14일 예정이다.
당선작은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의 설계권이 부여되는 우선협상자 자격을 갖게 된다. 설계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4개월이며, 2024년 7월 공공주택사업계획승인 및 2025년 3월 공사 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헌동 SH 사장은 "새로운 미래의 주역인 청년창업가들에게 맞춤형 시설과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주거불안 없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투명ㆍ공정성을 가장 우선해 양질의 계획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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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카페 프랜차이즈 빌리엔젤의 한 점주가 손님에게 나이를 언급한 차별적인 쪽지를 건네 이른바 `노시니어존 쪽지` 논란이 일자, 빌리엔젤이 본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아버지가 `매장 이용 시간이 너무 길다. 젊은 손님이 안 온다`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받았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이를 두고 나이로 차별하는 것이냐는 `노시니어존` 논란이 일자 이달 26일 빌리엔젤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게재됐다. 사과문에는 "해당 쪽지를 쓴 가맹점주에겐 엄중히 경고했으며, 쪽지를 받은 고객에게도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점주 측은 해당 손님이 커피 한 잔 시키고 중간에 식사하러 다녀오는 등 약 7시간가량 머물렀기에 쪽지를 건넸다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누리꾼들은 나이를 언급한 표현이 잘못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
빌리엔젤은 홈페이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가맹점주는 사실임을 인정했고 이에 본사 차원에서 고객님 응대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며 "해당 가맹점주는 고객님께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모든 매장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사례를 전 매장에 공유할 예정"이라며 "고객 응대 및 고객 차별 방지 교육을 보강해 향후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이수와 시행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객 응대에 있어 나이, 성별, 인종, 이념 및 사상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가 잘못된 행위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리 소홀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으신 고객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 일로 불편하셨을 모든 고객님께도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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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2025년 말까지 청라 나들목(IC) 집입로는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되고, 진출로는 1방향에서 2방향으로 출구가 추가 신설된다.
인천광역시는 출ㆍ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정체를 앓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 IC 진출입로를 개선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청라 IC는 2013년 6월 개통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당시 예상 교통량의 약 3.5배 이상 교통량이 증가(1만104대/일→3만5908대/일)해 출ㆍ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인천시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의 교통영향평가 때 확정된 진입로 확장사업(1차로→2차로)과 연계해 진출로도 동시에 확장해야 함을 고속도로 관리청인 국토부와 공사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국토교통부 또한 인천시의 요구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해 청라 IC 진입로와 출입로를 동시에 개선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진입로 확장과 동시에 경인아라뱃길 정서진로에 진출로 출구를 추가로 신설해 현재 1방향에서 2방향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도 제시된 개선방안에 동의하고 사업시행 인가 등 행정절차에 반영해 2025년 말까지 개선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다만 추가 진출로 개선사업 효과가 크지 않을 경우 기존 진출입로 확장도 별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인천연구원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 IC 진출로 확장사업 타당성 검토` 연구 결과, 편익비용(B/C)이 1.53에 달하고 시급성을 고려해 청라 IC 진출입로의 동시 추진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가 중점 시책으로 추진한 영종ㆍ인천대교 통행료 인하ㆍ무료 정책과 연계해 청라 IC 통행료도 인하(2500원→2000원)하고 상습 정체 구간의 차량 흐름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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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은 6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다시 증가했다.
국토교통부가 이달 26일 발표한 올해 8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총 6만181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6만3087가구에서 2%(1276가구) 감소한 수치다. 미분양은 올해 2월 7만5000가구까지 늘어 1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뒤 3월부터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은 7676가구로 전월(8834가구) 대비 13.1%(1158가구) 감소했으며, 지방은 5만4135가구로 전월(5만4253가구) 대비 0.2%(118가구) 감소했다. 이중 서울은 전월 1081가구에서 8월 976가구로 전월 대비 9.71%(105가구) 줄었다. 지방은 대구(1만779가구)가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8199가구), 충남(6234가구), 경남(4593가구), 충북(3804가구), 전북(3512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초과 미분양은 7970가구로 전월(7851가구)보다 1.5% 늘었고, 85㎡ 이하는 5만3841가구로 전월(5만5236가구)보다 2.5% 줄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9392가구로 전월(9041가구) 대비 3.9%(351가구) 늘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지난 7월 9개월 만에 감소했으나 한 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해 8월 누계 기준 주택 인허가는 전년 동기(34만7458가구) 대비 38.3% 감소한 21만2757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8만1551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36.9% 감소했고 지방은 13만1206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39.9% 줄었다. 전국 아파트는 18만207가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6.3% 감소했다.
착공은 올해 7월에 이어 감소 폭이 더 확대됐다. 지난 8월 누계 기준 전국 주택 착공은 전년 동기(26만1193가구)와 비교해 56.4% 감소한 11만3892가구였다. 수도권은 5만6473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56.9% 줄었고 지방은 5만7419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55.9% 감소했다.
올해 8월 누계 기준 공동주택 분양(승인)은 9만4449가구로 전년 동기(16만3714가구)보다 42.3%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수도권은 5만2126가구로 28.7% 감소했고 지방은 4만2323가구로 53.3% 줄었다. 일반분양과 임대주택은 감소했으나 조합원분은 증가했다.
준공은 감소세로 전환됐다. 올해 8월 누계 기준 주택 준공은 전년 동기(25만8669가구)에 비해 7.6% 감소한 23만9059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수도권은 2만9089가구로 10.7% 감소했으며 지방은 10만9970가구로 3.7% 줄었다. 전국 아파트는 19만1526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3.2% 줄었다.
올해 8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만157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4만8170건)보다 7.1% 늘었고 전년 동월(3만5531건)보다 45.2%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은 2만3277건으로 전월 대비 5%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67.7% 증가했다. 지방은 2만8301건으로 전월보다 8.9% 늘었고 전년 동월보다 30.7% 늘었다. 아파트는 3만9277건으로 전월보다 8.3% 증가했고 전년 동월보다 101.3% 늘었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301건으로 전월 대비 3.3% 늘었고 전년 동월 대비 23.2% 줄었다.
임대차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자료를 합산한 올해 8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1만7254건이었다. 전월(20만3560건)과 비교해 6.7% 증가했고 전년 동월(22만7590건)과 비교하면 4.5% 감소했다. 이중 전세거래량은 전월보다 3.4% 증가한 9만7957건, 월세 거래량은 9.6% 증가한 11만9297건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14만7820건으로 전월 대비 6.4%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1% 줄었다. 지방은 6만9434건으로 전월 대비 7.4% 늘었고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했다. 아파트는 10만6692건, 아파트외 주택은 11만562건으로 전월과 비교해 각각 6.2%, 7.3%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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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등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0월 4일부터 '아침 돌봄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되는 아침 돌봄 시설은 ▲신우초 학교돌봄터 ▲미사강변동일하이빌 ▲감일포엠포레 ▲감일파크센트레빌 등 다함께돌봄센터 3곳이다.
학교돌봄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서비스 및 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들 돌봄 시설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아침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아이들의 숙제와 준비물 등을 확인하고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신우초 학교돌봄터와 미사강변동일하이빌 다함께돌봄센터, 감일포엠포레 다함께돌봄센터, 감일파크센트레빌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시장은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상반기에 종합복지타운 및 감일공공복합청사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개소하고, 2026년까지 매년 3개씩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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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보이스피싱 신고 절차 및 피해 구제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이제 보이스피싱 신고는 전화 112, 인터넷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로 일원화돼 사건 처리부터 구제까지 한 번의 신고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 26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윤희근 경찰청장 등 정부 관계자 및 통신ㆍ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이하 보이스피싱) 통합신고ㆍ대응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를 중심으로 강력한 단속과 수사, 그리고 통신ㆍ금융 특별 대책 등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2년 발생건수 및 피해금액이 전년 대비 30%가량 감소하는 성과를 창출했으나, 신고ㆍ상담 정보를 실시간 축적ㆍ분석하고 범정부 TF와 연계해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대응기구가 없어 종합적ㆍ체계적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부처별로 신고ㆍ대응창구를 개별 운영하고 있어 신고 및 대응을 위해 국민이 직접 소관 부처를 찾아야 했고, 동일한 내용을 각 기관에 여러 번 반복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와 같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범정부적 통합 대응을 위해 경찰청ㆍ방통위 등 관련 부처와 금감원ㆍ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 기관, 통신 3사 등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대응기구가 설치됐다.
이제 보이스피싱 피해 노출 및 우려를 112에 신고하기만 하면 사건 접수 뿐만 아니라 악성 앱 차단, 피해 구제 등을 한 번에 처리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범죄조직 검거 시 신고되지 않은 사건까지 분석ㆍ추적해 여죄의 단서로 활용하는 등 조직적 범죄에 대해 더욱 엄정한 처벌이 가능하다고 당국은 밝혔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악성앱 스미싱` 등 신종 수법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센터를 중심으로 예방-대비-대응-사후관리 등 범정부 대응 4단계 프로세스를 운영해 피싱 범죄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정부는 삼성전자ㆍ이통 3사ㆍ은행연합회와 통신ㆍ금융 분야 협업 사항을 공동 발굴ㆍ추진하고,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 지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해 보이스피싱 관련 정책과 제도 도입 및 대국민 홍보에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보이스피싱은 개인의 재산을 빼앗으며, 고통과 상처를 남기고, 사회적 불신까지 초래하는 악성 범죄 그 자체"라고 하면서, "통합신고대응센터가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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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사업이 시공권 결정을 위한 여정에 나섰다.
지난 26일 망우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최용진)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월 5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신청서 및 견적서 제출 또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업체간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마감 2일 전까지 현금 20억 원을 입금하고 입찰제안서 제출 전까지 8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 이후 7일 이내 조합에서 배부하는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마감 전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동원초, 서울양원숲초, 동원중, 송곡여자중, 송곡여자고, 송곡고, 이화여대 병설 미디어고, 양원숲속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서울라본병원, 동부제일병원,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중랑캠핑숲, 나들이공원, 중랑구립잔디운동장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망우로81길 27(망우동) 일대 2만5109.6㎡를 대상으로 건페율 26.97%, 용적률 226.9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 규모의 공동주택 420가구(향후 572가구 예정)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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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성남시 성남동 270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수의계약으로 진행한다.
지난 26일 성남동 270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정순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수의계약)을 위한 사업참여의향서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수의계약에 의한 사업참여의향서를 신청받고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이사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쳐 발송할 예정이다.
성남동 270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앞서 진행한 2번의 현장설명회에서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된 바 있다.
사업참여의향서 제출 대상은 2023년 시공능력 순위 상위 1~50위권 업체 또는 현장설명회(1ㆍ2차) 참여 업체 등이 포함된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수진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양호하며 교육시설로는 성남여자고. 동광고, 성일고, 성일정보고, 성남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광명로142번길 13(성남동) 일원 7865.59㎡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18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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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26일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애경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월 4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5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현설에 참석하려는 건설사는 참석 1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 참가신청을 해야한다.
제출 방법은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류 투찰 후 부속서류는 밀봉된 상태로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7호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 계좌로 현금 납부 또는 이행(입찰)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업체 ▲조합이 제시한 입찰지침서ㆍ홍보지침 준수서약서 및 이행각서 내용을 이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사하초, 사동초, 사하중, 당리중 등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마하로 60(괴정동) 일원 9419.5㎡를 대상으로 건폐율 19.09%, 용적률 229.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2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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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년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독일, 스위스 등에서 운영하는 일터 기반 학습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설계해 2014년부터 도입한 `현장 기반 훈련`이다. 기업이 근로자를 우선 채용한 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도제식 현장 교육훈련과 사업장 외 교육훈련을 1년 이상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자격을 부여한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공모는 ▲학습기업 ▲학습근로자 ▲기업현장교사 ▲공동훈련센터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208건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5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전해졌다.
각 부문의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됐고,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는 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부문별로는 ▲코아시아세미코리아 ▲은영환 씨 ▲이성만 씨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권세남 씨가 대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 대상 수상자들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코아시아세미코리아는 사내 전담 조직과 훈련 관리체계를 구축해 반도체 설계 훈련을 효과적으로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은영환 씨는 조앤소프트의 학습근로자로 도제학교, P-TECH 등 훈련 유형을 순차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론과 실무 경험을 축적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이 돋보였다.
이성만 씨는 교재를 자체 개발해 교육에 활용하고 학습근로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호평을 받았다.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는 기업책임전담제를 통해 학습기업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습근로자들의 중도 탈락률을 줄이고 외부평가 합격률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권세남 씨는 전담자로 학년별 지도 방식을 정립하고, 학습근로자들에게 최적의 학습기업을 매칭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를 통해 기업의 핵심 인재 양성과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 등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었다"라고 평하며, "우수사례를 확산해 많은 기업이 일학습병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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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충북 제천시 청전주공1차ㆍ시영아파트(이하 청전시영)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청전시영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태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31일 오후 3시 30분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입찰보증금 입금 후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 접수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지참물을 지참 후 참석해 참석 날인을 하고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4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시공자선정총회로부터 15일 이내 현금 전환)을 납부 또는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홍광초, 제천중앙초, 장락초, 제천여자중 등으로 학군이 형성돼 있고 인근에 제천소방서,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 제천청전동우체국, 청전지구대 등이 있어 안전ㆍ행정ㆍ치안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제천시 청전대로15길 70(청전동) 일대 4만538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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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호귀ㆍ김광심ㆍ이향숙ㆍ복진경ㆍ안지연ㆍ이도희ㆍ김현정ㆍ이성수ㆍ김형곤ㆍ김진경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함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김형대 의장은 "연륜과 지혜로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7 · 뉴스공유일 : 2023-09-2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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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롯데케미칼은 지난 26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정식 장관,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HQ 총괄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한 8개 롯데그룹 화학군 대표이사, 협력 업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이번 공동선언은 이중구조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선업 상생협약이 타업종으로 확산된 첫 사례다.
금번 선언은 24시간 설비가 가동ㆍ운영됨에 따라 하도급 비중이 높고, 근로조건 격차로 협력 업체의 인력난 등을 겪는 석유화학업계의 이중구조를 개선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같은 대증적 처방이나 단순히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관련 법 개정 등은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상생과 연대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사의 자율적 협력이 이뤄질 때 이중구조의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상생과 연대의 파트너십을 보여준 롯데케미칼과 협력사의 상생모델이 다른 기업이나 업종ㆍ지역 단위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조만간 발표될 상생임금위원회 권고문을 토대로 `공정한 상생의 노동시장`을 위한 법ㆍ제도적 개선안 등을 강구하고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부회장은 "공동선언에 기초한 실천내용들이 그룹 계열사 및 석유화학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롯데화학군 HQ`도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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