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방송 이상미기자) 상위 1% 일타맘들의 특급 사교육 비법 전격 공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 tvN STORY와 the LIFE 채널의 공동 제작 신규 예능 ‘일타맘’이 포스터와 함께 1화 예고를 공개해 화제다.
오는 6월 26일(목) 저녁 8시 tvN STORY와 the LIFE 채널에서 첫 방송을 확정한 ‘일타맘’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경험이 있는 상위 1% 엄마들의 초특급 시크릿 전격 공개 및 일타맘 군단이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을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에듀 관찰 프로그램이다. 엄마의 정보력이 자녀의 입시를 좌우하는 현실 속에서 알짜배기 정보들만 모아 엄마들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일타맘’ 포스터에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변해 줄 세 MC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학부모의 마음을 대변하는 MC로 활약할 가수 백지영, 방송인 장성규, 배우 김성은이 날리는 시험지를 향해 손을 필사적으로 뻗는 모습으로 자녀 입시 성공 비결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지영은 국제학교에 다니는 9세 딸, 장성규는 12세, 6세 아들들, 김성은은 영어 유치원 출신의 16세 아들과 9세 딸, 6세 아들을 육아 중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점으로 모여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첫 방송 예고편에서는 대치동 학원가의 알짜배기 정보를 전격 공개해 줄 정보력 갑(甲) 일타맘들이 대거 등장해 고급 입시 정보 대방출을 전격 예고하고 있다. 키즈 유튜버로 시작한 112만 유튜버 ‘마이린’의 한영외고 – 연세대 입시에 성공한 대치동 MZ 엄마, ‘마이맘’ 이주영과 첫째 아들을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 대학에 보내고 고3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현역 일타맘 전 쇼호스트 홍나연 등 학부모계의 롤모델로 활약하는 네임드 일타맘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두 아들을 서울대 의대, 연세대 의대에 보낸 분당 수학 학원 부원장 김정과 삼남매의 ‘서울대 트리플’을 달성한 양소영 변호사, 여기에 20년 경력의 ‘대치동 킹메이커’ 윤여정 입시 컨설턴트의 등장까지 이어져 고급 입시 정보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정보 과잉 시대에서 학부모들의 유일무이한 등불이 되어줄 상위 1% 엄마들의 치밀한 로드맵 ‘일타맘’은 오는 6월 26일(목) 저녁 8시 tvN STORY, the LIFE 에서 첫 방송된다.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2025 제19회 안산국제아트페어 AIAF(Ansan International Art Fair)가
2025년7월18일부터 22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개인부스전이 6월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가요전문채널 가요TV의 인기 프로그램 '쇼 온누리아리랑'이 오는 22일(일) 문톡티비 스튜디오에서 188회부터 192회까지의 녹화 방송을 진행하며, 역대급 출연진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 임희종의 노련한 진행으로 꾸며질 이번 스페셜 무대에는 가수 장계현, 유진표, 현당, 유화, 유미 등 가요계의 레전드들이 총출동하여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서 국민 교가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천년지기'의 주인공, 유진표가 출연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민지, 니은, 강모, 금실은실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어 동동악극단은 특유의 흥과 감동으로 '들썩들썩' 무대를 선사하며 행사 섭외 1순위다운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녹화되는 188회~192회 스페셜 무대에는 ▲현당 ▲나도경 ▲전승희 ▲유화 ▲조광재 ▲최성호 ▲니은 ▲성심 ▲공영진 ▲나상우 ▲한현 ▲장계현 ▲이도시 ▲민지 ▲월화수 ▲훈남 ▲이병훈 ▲송란 ▲이재영 ▲송패밀리 ▲유미 ▲동동악극단 ▲유진표 ▲금실은실 ▲정경관 ▲이숙 ▲이소정 ▲강모 ▲진미 ▲박달재 ▲미녀와야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가수들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녹화 방송은 총감독 MC 임희종을 필두로 영상 한용욱, 음향 임기수, LED 영상 및 사진 촬영 디자인 유경미 작가가 함께하며, 고품격 무대를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쇼 온누리아리랑'은 가요TV를 통해 매주 전국 케이블 TV, IPTV(KT 올레, LG유플러스) 및 모바일 HD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문톡방송엔터테인먼트 유경미 작가>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종암동 개운산마을(이하 종암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성북구는 종암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따라 지난달(5월) 29일 인가 ㆍ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종암로27길 82-6(종암동) 일원 50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2.44%, 용적률 299.79%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A㎡ 2가구 ▲56A㎡ 10가구 ▲69A㎡ 6가구 ▲69B㎡ 2가구 ▲69C㎡ 2가구 ▲75A㎡ 34가구 ▲78A㎡ 10가구 ▲84A㎡ 18가구 ▲84B㎡ 17가구 ▲93A㎡ 18가구 ▲115A㎡ 3가구 ▲135A㎡ 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개운초, 승인초, 승곡중, 개운중, 서울도시과학기술고, 계성고, 고명외식고, 성신여자고, 성신여대, 동덕여대, 고려대 등이 있다. 여기에 개운산공원, 오동공원, 천장근린공원, 천장산 등도 주변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1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세경아파트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8일 세경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세종ㆍ이하 조합)은 매도청구 및 명도소송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성지산로 30(삼천동1가) 일대 2만4182.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삼천초, 효자초, 효문초, 삼천남초, 효문중, 풍남중, 상산고 등이 있다. 여기에 거마공원, 성지산근린공원, 완산공원 등 녹지공간도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삭구 용산국제업무지구, 3기 신도시 등이 리츠(REITsㆍ부동산투자회사) 방식으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9일 오후 한국리츠협회에서 `리츠 방식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방자치단체 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5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에 따라 프로젝트리츠와 지역상생리츠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리츠는 다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전문 자산운용사(AMC)가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개발ㆍ운영해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방식 가운데 하나다. 프로젝트 리츠는 개발단계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한 개발특화형 리츠로 리츠가 부동산투자뿐 아니라 개발ㆍ임대사업까지 할 수 있으며, 지역상생리츠는 부동산 이익을 주민에 우선 제공할 수 있도록 리츠 주식 공모자격 제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4개 지자체와 12개 지방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해 현재 검토 중인 주요 지역 도심 내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리츠와의 접목 방안과 기관 간 협의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시, 경기도와 인천도시공사(iH)는 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올해 하반기에 맞춰 주요 개발사업을 리츠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지역상생리츠를 우선 도입할 계획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직접 개발하는 업무복합존 부지에 도입을 추진 중이다. 시에서 직접 개발하거나 매각을 추진 중인 공공부지 등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경기기회리츠`를 도입해 3기 신도시 내 주요 택지를 헬스케어리츠, 공공인프라리츠, 테크리츠로 개발하고, 리츠 주식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공모한다. 리츠를 활용해 시니어주택, 생활 SOC, 테이터센터, 태양광ㆍ풍력발전소 등을 개발ㆍ운영한다는 게획이다.
iH는 제물포역 인근 9만 ㎡ 면적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부지를 프로젝트리츠를 통해 개발해 2031년까지 주택 3497가구를 공급한다.
국토부는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기여ㆍ용적률 규제 완화 등 도시 규제 특례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안정적 자기자본을 갖춘 프로젝트리츠의 도입으로 시장 전반의 사업 건전성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리츠 방식 지역개발을 활성화해 실물 부동산에 쏠리는 투기 수요를 분산하고 사업이익이 소수가 아닌 다수 국민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의료시설이 부족했던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에 의료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이달 19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동국대학교, 엠케이에이에이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명지 복합 메디컬타운`(가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26년 착공해 2033년 준공이 목표인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은 부산 강서구 명자동 2013 일원 의료용지 6만4331㎡ 부지에 조성될 종합병원급(500병상) 규모의 동국대 병원을 포함해 명상ㆍ문화ㆍ주거ㆍ상업시설을 갖춘 의료 복합시설이다.
이는 동국대가 영남권에 진출하는 첫 대규모 기반 시설 확장사업이다.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과 현대적 주거 공간,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연계해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에 들어서는 명상센터의 경우 정신 건강과 휴식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수요를 반영해 심신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로 시는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 조성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엠케이에이에이치는 부산권 의료 서비스 향상과 제반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협력을, 동국대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운영 협력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메디컬 타운 조성과 관련한 인ㆍ허가와 행정절차 진행 등을 각각 맡는다.
그동안 서부산권은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함께 부산에서 인구가 꾸준히 증가했으나, 상대적으로 종합병원급 의료 기반 시설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수년간의 노력과 설득으로 프로젝트 개발시행사인 엠케이에이에이치와 동국대병원의 부산행을 끌어냈다.
서부산권에는 기유치된 영국계 로얄러셀스쿨, 웰링턴스쿨, 영국문화마을을 비롯해 이번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까지 모두 인접 거리에 위치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15분 도시`가 구체화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형준 시장은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 조성을 통해 지역 내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명상ㆍ문화ㆍ주거 공간이 결합한 새로운 도시 기반 시설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서부산의 생활 수준과 도시 품격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산 목재와 강건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건축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 목재 활용 확대하고자 이뤄졌다.
양 기관은 아파트ㆍ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유형별 목구조 설계모델과 목재ㆍ강건재 결합 건축부재를 공동 개발하는 한편, 공급 방안 마련 및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직 증축 리모델링과 공동주택 커뮤니티시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이 기술을 수직 증축 구조물에 적용하면 콘크리트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구조물 하중 경감은 물론 기존 건축물 기초 보강을 완화시킬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과의 연계로 맞춤형 강건재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등 기술 시너지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실버주택, 타운하우스 대상 고급스러운 느낌의 노출형 목재 상품을 기획하고 중고층용 목조건축 설계ㆍ시공 기술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양 기관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구조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건축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자재 생산부터 운송, 시공 이후의 건물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탄소배출까지 고려한 저감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충청광역연합은 6월 18일, 「충청권 초광역권계획(2026~2040)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충청권 4개 시도, 국토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초광역권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충청권의 초광역 생활‧경제권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비전과 공간구조 재정비를 중심으로 △광역 철도‧도로망 확충 등 교통분야,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등 산업분야, △체류형‧체험형 관광 활성화 등 문화관광분야 등 분야별 추진전략도 제시되었다.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체계적인 초광역권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지방소멸, 초고령사회 진입 등 충청권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수현 충청광역연합 사무처장은 "이번 초광역권계획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ˮ라며, "시도와 적극 협력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충청권만의 실효성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ˮ고 밝혔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임태헌)가 충남 태안을 찾아 군의 우수사례를 배우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태안을 방문, 군청 중회의실에서 ‘남동구-태안군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회’를 가진 뒤 천리포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17일 열린 우수사례 공유회에서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남면 주민자치회(회장 변영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협의회 운영 사례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상호 발전을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태안군을 찾아주신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동구와 태안군 주민들이 서로의 역량을 높여 지역 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행복증진을 위한 기구로, 주민총회를 통해 주요사업계획을 결정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협의 및 심의에 나서는 등 지역 내 ‘주민 최고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태안군에서 생산되는 ‘태안별주40’이 ‘2025년 충남술 톱텐(TOP10)’에 선정됐다.
군은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이 도내 36개 양조장에서 생산된 전통주 중 충남의 맛과 멋을 담아낸 대표 술을 가리기 위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태안별주40’이 충남 대표 술 10종 중 하나로 선정돼 지난 17일 상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별주40은 태안 쌀과 누룩, 물을 이용해 전통 옹기에서 당을 추출·발효하고 알코올을 생성시켜 상압증류한 수제 증류주로, 감미료가 없어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해 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해당 술은 ‘농업회사법인(주)태안발효(대표 허정원)’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태안발효는 지난해 ‘태안법주’에 이어 2년 연속 ‘충남술 톱텐’ 배출 업체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태안발효는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등을 재료로 한 백주와 법주, 별주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3년에는 증류주인 참외술을 미국에 수출하는 등 태안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지역 주류발전에 기여해왔다.
아울러, 관내 재배농가와의 상생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3년 충청남도 주관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태안군도 지역 술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기관 및 업체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태안산 농·특산물과 가공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태안의 기반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최근 전국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지역 상인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태안군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피해 예방 관련 내용을 담은 홍보용 부채 1000개를 제작해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 등에 배부하고 총 50매의 현수막을 8개 읍면 주요 지점에 게시하는 등 소상공인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신고된 보이스피싱 피해는 △2022년 15건(대출사기 12, 기관사칭 3) △2023년 13건(대출사기 7, 기관사칭 6) △2024년 15건(대출사기 11, 기관사칭 4)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해당기간 피해액도 각각 2억 232만 원, 4억 3500만 원, 4억 2719만 원에 달한다.
올해의 경우 5월말 현재 8건(대출사기 4, 기관사칭 4)의 피해사례가 경찰 등에 접수됐으며, 특히 전국적으로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업주 등 군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주로 군부대나 기업, 정당, 정부부처 등의 관계자를 사칭해 업주에게 다량의 음식 준비 및 고급 주류 별도 구매 등을 요구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 피해가 많으며, 지난달에는 태안군청 공직자가 태안읍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업주가 받은 군부대 사칭 예약 문자 및 위조 공문을 확인해 피해를 막는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군은 관내 전통시장 3곳과 소상공인연합회 및 지역 상인회, 소비자 보호센터 등에 부채 1000개를 배부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적극행정에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홍보를 통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군민 및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예방과 대처가 필요하다”며 “음식 대량 주문 예약이나 주류 등 추가 구매 요구가 있을 경우 각별히 유의하시고, 피해 발생 시 경찰이나 금융감독원(1332) 및 태안군 소비자 보호센터(041-675-9898)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9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이번 점검은 국제대회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장 조성을 위한 개·보수 진행 상황 확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요구조건 충족을 위한 주요 개선사항 점검,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적정성 사전 점검 등 성공적인 대회 경기시설 운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점검 대상에는 ▲유도 경기가 열릴 세종시 세종시민체육관 ▲농구 경기가 열릴 충북 청주의 오창산업단지체육관(신축), 청주체육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양궁 경기가 열릴 김수녕양궁장 ▲태권도, 배드민턴, 조정, 육상 경기가 열릴 충북 충주의 충주종합실내체육관, 호암체육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충주종합운동장, 증평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수구, 배구, 골프 종목이 열릴 충남 아산과 천안의 아산배미수영장, 이순신체육관, 유관순체육관, 단국대학교체육관, 천안상록CC(골프장)로 15개소 경기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강창희 조직위 위원장은 “국제대회 수준의 경기장 확보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핵심”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철저히 보완하고 관리해,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경기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일원에서 개최하며, 150여 개국 1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치를 예정이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충남도가 ‘도민 모두가 안전한 충남’을 위해 15조원을 투입한다.
도는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교육감, 재난안전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정책의 새로운 가치를 반영한 이번 중장기 비전은 극심해지는 기후변화와 대형의 복합적인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빠른 예측과 도민·공공·지역사회가 통합적 협력을 실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고, 안전은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된다는 말이 있다”며 “이 말처럼 우리가 철두철미하게 준비한 비전과 실행계획은 2040년 안전한 충남의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2040년까지 15조 595억원을 투입해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 충남의 약속’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목표, 4대 전략, 12개 과제, 181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목표는 △과학기술기반 선제적 재난 예방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신속한 재난복구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 △도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제시했다.
4대 전략은 △스마트 기술을 통한 생활환경 조성 △현장 작동 위기 대응 역량 확보 △실질적인 재난안전 지원체계 구축 △도민 주도형 재난 회복력 강화와 안전문화 확립이다.
먼저, 스마트 기술을 통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신종‧복합 재난에 대비한 예측‧대응 기술 강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재난관리시스템 도입 △방재기반 역량 고도화에 나선다.
핵심사업으로는 △팬데믹 대비 감염병 진단 시스템 고도화 △충남형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운영 △AI 지능형 산불 감시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구축 △풍수해‧축제‧산불 등 드론 영상 실시간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재해위험지역 정비 △침수 우려 취약도로 자동 차단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현장 작동 위기 대응 역량 확보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의 선제적 대응 시스템 구축 △지역 특성에 맞춘 재난 대응력 강화 △긴급상황 실시간 대응 플랫폼을 구축해 실현한다.
핵심사업은 △풍수해 대비 충남 세이프존(SAFEZONE) 및 폭염 피해 저감사업 △재해 사전 예방 지방하천 정비사업 △충남형 동원자원 관리시스템 구축이다.
실질적인 재난안전 지원체계 구축은 △안전관리 사각지대 및 재난취약지역 관리 △생활 속 안전 위협요인 관리 △재난 피해자 및 안전취약계층 적극적 지원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핵심사업으로는 △일생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집중 관리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도민안전, 풍수해‧지진피해, 농작물 안정생산 보험료 지원을 추진한다.
마지막 도민 주도형 안전문화 확립 추진과제는 △민간 협력을 통한 재난 복구의 효율성과 신속성 강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기술 혁신 지원 △도민 안전교육과 참여형 캠페인으로 안전의식과 문화 정착이다.
핵심사업은 △재난현장 통합자원 봉사지원단 거버넌스 구축‧운영 △재난관리‧재해구호기금 및 성금 등 특별지원 △화재 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맞춤형‧체험형 안전교육 강화 등이다.
도는 이를 통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인명피해 1만 4410명(사망 433명, 부상 13977명), 3522억원으로 집계된 재산피해를 2040년까지 30%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안전지수는 1-2등급으로, 최근 5년간(2020-2024) 10점 만점에 평균 5.67점을 받은 도민안전체감도는 만점을 목표로 20%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 지사는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 책무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도민들과 함께 ‘더욱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충남을 대표하는 효부·효자들이 제주도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천안,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예산, 계룡, 청양 8개 시군에서 선정된 효부·효자 44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1차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힐링여행과 함께 효행 관련 역사 및 문화 테마여행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며, 효행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연수 중 친절·칭찬교육과 정감어린 대화법에 대한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도는 오는 10월에 도내 나머지 시군을 대상으로 2차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과 사회에서 상호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더 많은 도민이 효의 가치를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내일은 내일을 바란다
(권곡眷榖) 박정현
내일은
오늘의 어깨 위에서
살며시 눈을 뜬다.
지금은 끝나지 않은 문장,
숨 고르는 쉼표,
그러나
내일은
다시 쓰이는 첫 문장.
희망이란 말,
쉽게 닳지만
내일은 스스로를 믿는다
스스로를 바라며 온다.
어둠이 깊어지면
별 하나 깨어나듯
내일도
어김없이 피어난다.
그러니 오늘,
무거운 마음 내려놓고
내일이 스스로
내일이 되도록
기다려주자.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약수초등학교(교장 임영희) 3학년 학생들은 18일 장성義교육의 일환인 ‘장성 큰 품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으로 북일초·서삼초 3학년 학생들이 약수초에서 세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약수초·북일초·서삼초 3학년 학생들의 세 번째 만남’은 ‘우리 손으로 만드는 장성 온라인 박물관’을 만들고 장성의 이야기를 전시하기 위한 만남이다. 또한 박물관 큐레이터가 되어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발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한다.
첫 번째 시간은 학교별로 수집한 장성 옛이야기로 디지털 전시 자료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과 사진, 설명 자료를 중심으로 온라인 박물관의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두 번째 시간에는 지금까지 기획·제작했던 박물관의 전시물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하며 마무리됐다.
약수초 3학년 임 모 학생은 “제가 조사한 이야기가 친구들 앞에 전시돼서 너무 신기하고 뿌듯했다”면서 “그리고 다음 시간에 할 큐레이팅 발표회 시간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일초 3학년 이 모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전시관을 만들면서 기억이 더 남을 것 같고 우리 장성을 다른 지역의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세 번째 만남은 학생들이 우리 장성지역의 온라인 박물관을 만들고 전시를 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특히 학생들이 직접 조사하고 표현한 자료를 디지털로 전시하면서 장성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면서 “끝으로 다음 만남에는 온라인으로 만나 ‘장성 e-박물관 큐레이팅 발표회’로 3학년 공동교육과정 1학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1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https://studio.youtube.com/channel/UC2eGZM4BoWXNHYtS-fov9VA/videos/short?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2025.06.02. launching
华晚餐。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9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가 공직사회 전반에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연이어 마련했다.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ㆍ논현1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 직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열린 제32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 제326회 임시회에서 제정된 강남구 조례의 한계를 보완하고, 적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강남구의회의 직원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진경 의원은 의원과 직원이 함께 근무하는 의회의 특성을 반영해 의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을 직원으로 정의하고, 신고 및 보호 조치, 행위자에 대한 구체적인 징계 처분 등을 명시해 조례안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조례안에서는 의장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의회 내 상담원 1명 이상을 두도록 하고, 괴롭힘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사실확인을 위한 조사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피해 직원 등에 대한 보호 및 지원 조치 등을 명시한 한편, 의장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경 의원은 "구청에 이어 의회에서 직장 내 괴롭힘 예방ㆍ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의회 내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2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8~1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2025년 전북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직업계고의 학과별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박람회에는 이틀간 4천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학교 홍보관과 동아리 체험관 △개막식 △직업계고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교 홍보관과 동아리 체험관에서는 도내 31개 직업계고의 입학 정보와 교육활동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학교별, 계열별 진학 상담을 통해 박람회장을 찾은 중학생들에게 학과 선택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진로 상담 부스, VR 체험버스, 과학 체험 버스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운영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미래를 이끌어 갈 더 특별한 전북직업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직업계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교육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거석 교육감, 박정희 도의원, 이성호 도 교육협력국장 등이 참석한 개막식에서는 ‘전북직업교육 성과 보고’, ‘취업사관학교 발대식’, ‘취업 재도약 원년 선포식’ 등이 진행돼 전북 직업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장애 학생의 정보화 역량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8일 오전 9시부터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5 대구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빛나는 꿈e, 찬란한 내일e’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학생들의 디지털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운영됐다.
올해는 ▲정보경진 부문 18종목 110명 ▲e스포츠 부문 10종목 87명 등 2개 분야 28개 종목에 197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정보경진 부문은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해 ▲한글문서·엑셀·파워포인트 작성 ▲소프트웨어 및 로봇 코딩 등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과 디지털 적응력을 겨루는 종목들로 구성됐다.
e스포츠 부문에서는 ▲모두의 마블 ▲클래시 로얄 ▲스위치 볼링 ▲FC온라인 등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팀을 이뤄 협동하며 전략적 사고, 소통 능력,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경기들을 진행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 학생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대회에는 강은희 교육감이 대회사를, 정윤향 대구특수교육정보화연구회장(대구이룸고등학교장)이 격려사를 전하며, 유호선 대구창의융합교육원장을 비롯한 지역 특수학교장과 관계 내빈들이 참석해, 각 종목들을 체험해 보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마술 공연, AI 그림 작가 체험, 푸드트럭 등 학생들에게 경연을 넘어 디지털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e페스티벌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기르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정보화 역량과 자아 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구민의 숨어있는 토지를 찾아주며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강남구는 조상 명의 토지 소유 현황을 조회해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2024년에만 약 5조1200억 원 상당의 토지를 구민에게 찾아줬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망한 조상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만으로도 토지 소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24년 강남구가 제공한 토지 소유 현황은 총 1만4031필지(약 2200만 ㎡)에 달한다. 이를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당 23만2146원)로 환산하면 약 5조1200억 원의 가치에 이른다. 이처럼 해당 서비스는 구민의 재산권 보호 및 토지 상속ㆍ이전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강남구는 1970~1980년대 영동ㆍ개포지구의 대규모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지번 변경과 지적 정보 불일치가 많아 서비스 수요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최근 3년간 강남구가 제공한 토지 소유 현황은 ▲2023년 1만1812건/1만3787필지(약 1600만 ㎡) ▲2024년 8266건/1만4031필지(약 2200만㎡) ▲2025년 6월 9일 기준 2698건/4609필지(약 513만 ㎡)로 확인됐다. 유형별로는 ▲조상 땅 찾기 174필지 ▲안심상속 3766필지 ▲본인 명의 확인 669필지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3년부터 현재까지 행정ㆍ사법기관에서 요청한 토지 소유 현황 제공 건수는 총 2148건(1428만 필지)에 이른다. 이는 최근 5년(2020년~2024년)동안 계속 증가 추세로, 토지 관련 분쟁이나 행정 처리에 있어 구의 데이터 제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토지 소재지와 관계없이 전국 시ㆍ군ㆍ구청 지적 부서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08년 이전 사망자에 대해서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조성명 청장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구민의 숨어 있는 재산을 발굴해 권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통해 주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 공공분양주택인 `분당아테라`의 준공ㆍ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성남시는 오는 23일 분당구 야탑로 337(야탑동) 일원에 조성된 야탑공공분양주택 `분당아테라`의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준공식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입주예정자, 공사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분당아테라`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1층 규모 아파트 4개동 242가구(전용면적 74㎡ㆍ84㎡) 등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저이용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무주택 시민을 위한 주거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사업은 2015년부터 시가 직접 시행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시공 및 분양을 위탁받아 수행한 공영개발사업이다. 또한 1군 건설사인 금호건설이 민간참여 방식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국적으로도 드문 민ㆍ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돼 공영개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해당 아파트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실수요자 중심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2024년 3월 분양 당시 평균 3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특히 지역 신혼부부와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주목받으며 전 가구가 1순위에서 100% 분양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분당아테라`를 `제29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주거혁신 부문에 신청하기도 했다. 주요 강점으로는 ▲지자체 직접 개발을 통한 부담 가능한 주거시설 공급 ▲1군 건설사 민간 참여 방식 ▲분당 숲세권 입지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설계 ▲지역 주민과 함께한 석가산 및 벽면 미술장식품 등 커뮤니티 특화 공간 조성 ▲품질 개선 요청 사항 반영 ▲한국전력 개폐기 이설 지원 등 입주자와 함께 만든 아파트라는 점이 제시됐으며, 최종 결과는 오는 7월 발표될 예정이다.
야탑동은 2003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이번 공급은 약 20년 만의 신규 주택 공급이다. 이에 따라 시는 ▲주택 보급률 향상 ▲판교테크노밸리와의 직주근접 고품질 주택 공급을 통한 주거 안정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공영개발사업을 통해 발생한 분양 수익금은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 등에 재투자된다. 이로써 도시 및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도시의 지속가능성 제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앞으로도 `분당아테라`와 같이 품질 좋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무주택 시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입주 예정자들은 이달 말 준공 이후 다음 달(7월) 3일부터 약 두 달간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대구광역시가 도시 공업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ㆍ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2030 대구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2년 1월 시행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연구개발특구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는 지역을 제외한 12곳(7.96㎢)을 대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공청회에서 시는 ▲공업지역의 산업기반, 지역여건 등 전반적인 현황 및 실태에 대한 조사ㆍ분석 ▲관련 계획 및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한 공업지역 관리유형 구분 ▲기반시설 및 환경 관리방안 ▲지역별 기본구상 및 발전방향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는 공청회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확정ㆍ공고할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해 공업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구 센텀2지구에 위치한 방산업체 풍산이 시 외곽으로 이전키로 하면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부산시는 풍산으로부터 이전 관련 입주의향서를 받았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풍산의 이전 예정지 결정은 2022년 11월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2년 6개월 만이다.
풍산 부산사업장은 매출 3300억 원, 근무자 500여 명을 보유한 지역 대표 중견기업으로, 그간 시, 부산도시공사와 이전을 협의해 왔다.
이번 입주의향서 접수에 따라 풍산 부산사업장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지구에서 기장군 장안읍으로 2030년까지 이전하게 된다. 사업계획서에는 기장군 장안읍 일원 63만6555㎡ 면적에 풍산 입주계획이 담겨 있으며, 산단 조성 전체 사업비는 3634억 원이다.
시는 향후 「산업단지 인ㆍ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 지정 계획심의,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풍산의 입주의향서 제출로 수년째 표류하던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시는 이곳을 스마트선박, 로봇ㆍ지능형 기계, 정보기술(IT) 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풍산 이전 예정지 결정으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부산형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수도권을 뛰어넘는 정보기술(IT) 기업 등 산업 유치의 전초기지로 삼고 남부권 산업혁명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오는 7월부터 `건설공사 전자대금지급시스템-전자카드 연계사업` 시범기관으로 참여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자카드상 출퇴근 정보를 토대로 임금 대장을 작성해서 대금지급 시스템으로 전송, 이를 통해 임금을 청구ㆍ지급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소속 산하기관의 발주공사는 전자대금시스템-전자카드를 연계해 지급되고 있으며, 「건설산업기본법」 개정 추진 중으로 법률 개정 시 전국 지자체의 발주공사까지 의무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전면 시행에 앞서 지난달(5월)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를 모집했으며, 부산시가 단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공사대금의 유용과 미지급을 방지하고자 공공공사 발주자는 의무적으로 하도급지킴이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해 공사대금을 지급하도록 해왔다.
이번 사업의 시범 시행으로 기존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해당 업체 노무비 계좌에 일괄 지급하는 방식에서 전자카드-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을 연계해 전자카드 사용명세를 기반으로 임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이를 통해 노무비 누락 여부 확인과 실시간 근로자 현황을 파악이 쉬워지고 안전관리와 임금 문제가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부산시청 건설공사 계약부터 전자대금지급시스템-전자카드와 연계해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건설공사 전자대금지급시스템-전자카드 연계사업 시범기관에 시가 단독 참여함으로써 의무 시행 전에 선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라며 "건설공사 근로자의 임금을 직접 지급해 미지급 방지 효과를 높이는 한편, 공사대금 집행의 투명성과 지방계약의 공정성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공공건축 설계공모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력 기반 심사위원 후보 풀과 블라인드 발표를 도입하는 등 심사 과정을 개선한다.
서울시는 `공공건축 설계공모 운영기준(안)`을 수립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 운영기준에 따르면 시는 이력 기반 심사위원 후보 데이터베이스(일명 `S-POOL`)를 도입한다. S-POOL은 공공건축 분야의 수상 경력ㆍ학술연구 실적ㆍ전문매체 기고 이력 등 철저히 이력에 기반, 검증할 수 있는 객관적 성과를 기준으로 심사위원 후보자를 구성하는 데이터베이스다.
전체 심사위원 중 70% 이상을 반드시 S-POOL에서 추천받도록 했다. 기존에는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경력 요건 등 자격 기준만 충족하면 공모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었다.
또한 심사위원 선정의 형평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고자 `공공건축심의분과위원회`를 신설해 출신학교, 소속 분야(업ㆍ학계), 성별, 비위 이력 등을 종합 고려해 후보자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키로 했다.
시는 윤리교육 이수, 청렴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한편, 심사 제척ㆍ기피 기준, 부정청탁금지법 적용 사항 등을 명확히 고지하기로 했다. 심사 과정에서도 블라인드 방식을 도입해 발표자 신원 노출 없이 순서를 무작위 추첨하고, 가림막 등을 통해 익명성과 평가의 객관성을 보장할 방침이다.
심사위원 사전공고제도도 도입한다. 사전공고 시 설계공모 기본 정보를 비롯해 예비심사위원 포함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 제척이 필요한 심사위원이 있다면 참가자가 본 공고 전에 기피신청 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에는 심사위원 제척ㆍ기피 신청이 공모 마감에 임박해 이뤄져 설계공모의 공정성 확보와 심사 품질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와 함께 공공건축물이 들어설 입지, 공간의 맥락 등이 반영된 실질적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사위원 현장답사도 제도화한다.
설계 공모에 당선된 이후 공사비가 크게 변경되거나 계획안의 실현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사례가 없도록 공고 시 예정공사비, 설계비 산정 내역 등을 온라인 공개토록 한다.
시는 새 운영기준을 통해 설계공모가 단순한 경쟁 절차가 아니라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공적 프로세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새 운영기준 마련은 공공건축 설계공모제도의 실질적 개선을 가져올 뿐 아니라 공모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공모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말부터 민간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 수준으로 강화된 에너지 기준이 적용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소비 절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의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이하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을 개정하고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민간 사업 주체는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 기준 또는 시방 기준 중 하나를 선택해, ZEB 5등급 수준의 에너지 성능을 충족해야 한다.
성능 기준은 최종 달성해야 할 에너지 절감 효과나 기능적 성능만 정하고 방법은 자유롭게 택하는 방식이고, 시방 기준은 어떤 자재와 방법을 사용할지 구체적 절차와 방법을 미리 정해두는 방식이다.
성능 기준은 기존 기준인 120㎾h/㎡yr 미만보다 약 16.7% 향상된 100㎾h/㎡yr 미만으로 강화된다. 1㎾h/㎡·yr은 건축물 1㎡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양이다.
시방 기준도 성능 기준과 유사한 절감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항목별 에너지 성능 기준을 강화한다. 창 단열재 및 강재문의 기밀성능 등급은 각각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됐고, 단위 면적당 조명밀도는 8W/㎡ 이하에서 6W/㎡ 이하로 줄어든다. 또 신재생에너지 설계점수는 25점에서 50점으로 강화되며, 환기용 전열교환기 설치도 의무화된다.
개정안에 따라 에너지 성능이 강화된 공동주택의 경우, 매년 가구당 약 22만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ZEB 5등급 인증이 의무화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동주택 건설 사례 등을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84㎡ 기준 가구당 추가 건설비용은 130만 원 수준이며 이는 약 5~6년이면 회수가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개정된 기준은 이달 30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공동주택부터 적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 향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주자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높여 나가는 한편, 국가 R&D를 통해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소규모 단지 등에 대해서는 운영 과정에서 규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한 후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두 번째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및 든든전세 1713가구를 전국 11개 시ㆍ도에서 이달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해 공공이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어 입주자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지난해부터 새롭게 공급하고 있는 유형으로, 입주자가 최소 6년 임대로 거주한 후에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소득ㆍ자산 요건과 무관하게 시세 대비 90% 전세로 공급하는 든든전세 유형과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2 유형 입주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월세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분양전환형은 든든전세 869가구와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2 유형 179가구로 모두 1048가구이며, 든든전세 중 분양전환을 하지 않는 유형도 665가구가 함께 공급돼 총 1713가구가 공급된다.
공급 물량은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1475가구가 배정됐으며 서울 80가구, 경기 1111가구, 인천 284가구다.
분양전환은 입주 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30%(맞벌이 200%), 자산 3억5400만 원 이하 요건을 갖춘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입주자는 별도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6년간 임대로 거주 후 자유롭게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분양전환을 희망하지 않거나 소득ㆍ자산 요건을 초과한 경우에는 일반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임대로 거주할 수 있다. 자녀 유무에 따라 전세형은 8년, 월세형은 1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분양전환가격은 입주 시 감정평가금액과 6년 후 분양 시 감정평가금액의 평균으로 산정하 되, 분양 시 감정평가금액을 상한으로 설정해 입주자의 부담도 덜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첫 번째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공급에 이어서 두 번째 입주자 모집도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 주거 안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두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 도봉구 `방학역 도심복합사업`과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의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달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홍재 두산건설 건축사업본부장과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도심복합사업은 공공이 주도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노후화된 도심 지역에 주거와 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공공 주도로 사업 안정성과 빠른 인ㆍ허가를 확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서울 1호 도심복합사업지인 방학역 도심복합사업은 올해 1월 두산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지하 5층~지상 39층 공동주택 42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공사비는 약 1845억 원이다.
서울 2호 도심복합사업지인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은 지하 4층~지상 38층 공동주택 639가구를 짓는다. 공사비는 약 2547억 원 규모다.
해당 단지는 공공이 주도하면서도 스카이브릿지를 적용하며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가변형 공간 설계를 통한 생활 편의성 강화, 스카이라운지와 돌봄센터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 도입을 제안해 주민대표회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산건설은 LH와 협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두 사업지의 본격적인 이주 및 착공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두산건설은 지난 3월 서울 1호 공공재개발사업인 `동대문구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에서도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한 바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일대가 쾌적한 환경을 갖춘 도심 주택 단지로 변화할 것"이라며 "서울 도심복합사업과 공공재개발사업의 선두 주자로, 앞으로도 서울 도심 내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공정한 평가 구현을 위한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 운영하는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평가의 전 과정을 표준화해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사가 설계한 평가 기준과 평가 요소에 맞도록 학생 답안을 자동 채점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평가시스템은 경기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탑재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성취기준 및 평가 요소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자동 채점 및 피드백 ▲학생 손 글씨 답안을 디지털 문자로 변환(OCR 엔진)하는 평가 ▲평가 설계-배포-채점-피드백-리포트 전 과정의 원스톱 운영 등 표준화된 평가 운영 도구 제공으로 학교 현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평가 결과에 따른 학생별 맞춤형 피드백, 학생 평가 누적 조회 등이 가능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평가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평가시스템 개발은 지난 1월 임 교육감이 제안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임 교육감은 교육 본질 회복과 학생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새로운 평가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서․논술형 평가 채점의 객관성 확보 ▲교사의 평가 부담 완화 ▲채점 기준-평가-피드백 전 과정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국어, 사회, 과학 교과에서 새로운 평가시스템을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 학년, 전 교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교원의 새로운 평가시스템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4,0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추진하고, 정책실행․시범운영 연구회에서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의 실증 연구와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은 정답을 찾는 기술이 아닌, 학생이 살아갈 미래 사회 역량과 인성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은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입시 중심 교육을 바꾸기 위한 시도”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누구도 찾지 않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명장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권 결정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명장2구역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방식 입찰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의계약 방식 입찰에 두산건설이 참여함에 따라 조합은 빠르면 다음 달(7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반송로273번길 17(명장동) 일대 1만201.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3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4호선 명장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명장초, 동신중, 학산여자중, 학산여자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동래사적공원, 동래읍성지북문광장, 망월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4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8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공정한 평가 구현을 위한 ‘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의 미래를 위해 누구도 찾지 않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신도림에서 열린 ‘구로교육 +플러스 토크’에 참석해 장인홍 구로구청장, 구로구 학부모 대표들과 지역 맞춤형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8일 본청 공감홀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헌법 속 교육의 가치와 사고·원활한 소통의 중요성 재조명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민주 시민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헌법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문형배 재판관은 특강에서 “대한민국 헌법 31조는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면서 “교육을 통해 시민으로 성장하고, 민주 시민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어가는 과정이야말로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률가의 덕목으로 ‘혼(魂): 나는 왜 법률가가 되었는가?, 창(創): 나는 어떻게 일하였는가? 통(通): 나는 누구랑 일하였는가?’를 제시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평균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겸손함, 평생 김장하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의지, 영리 목적의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함, 화제가 된 중학교 졸업사진은 문형배 재판관님의 삶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다”며 “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좋은 강연을 해주신 문형배 재판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18일 본청 공감홀에서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 앞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특별 강연에 앞서 반갑게 맞이하고 있으며 박 교육감은 “평균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겸손함, 평생 김장하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의지, 영리 목적의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함, 화제가 된 중학교 졸업사진은 문형배 재판관님의 삶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다”며 “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좋은 강연을 해주신 문형배 재판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김포시가 여름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사업장을 방문 점검했다.
지난 16일 김포시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공사장 및 주변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김포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ㆍ도시개발 6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북변3구역ㆍ북변4구역 재개발사업 현장 2곳 ▲북변2구역ㆍ사우4구역ㆍ풍무구역ㆍ사우5A구역 도시개발사업 현장 6곳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점검반은 ▲현장 내 배수로 및 침사지 설치 현황 ▲위험 경사면 보호 조치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배수로ㆍ사면보호공 등 보완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통보했으며, 현장 내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상황에도 공사장 안팎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는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건설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안전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사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여 재해 없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동구(청장 이수희)가 주민들의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강동구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조합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강동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동구는 ▲재건축(16곳) ▲주택재개발(7곳) ▲소규모주택(41곳) ▲모아타운(2곳) 등 총 71개 구역에서 다양한 사업 방식으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구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혼란과 갈등을 예방함으로써 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구는 지난해에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많은 주민의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7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강동어린이회관(강동구 성내로5길 16) 3층 아이누리홀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재건축 정비사업의 이해(1ㆍ2회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주요 개정사항 설명 및 소규모주택정비ㆍ모아타운사업의 이해(3회차) ▲`2030 서울특별시 도시ㆍ주거환경기본계획` 정비사업의 이해(4회차)로 구성됐으며, 이론 및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은 도시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회차별 최대 정원은 150명으로, 구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강동구 관계자는 "살기 좋은 강동구가 되기 위한 재건축ㆍ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강의가 주민들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역량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12일 동대문구는 제기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홍릉로15길 11(제기동) 일대 3만3485.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0.8295%,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9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4㎡ 70가구 ▲44A㎡ 149가구 ▲59A㎡ 248가구 ▲59B㎡ 170가구 ▲59C㎡ 144가구 ▲65㎡ 8가구 ▲70A㎡ 47가구 ▲84A㎡ 7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이 약 6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홍파초등학교, 청량중학교, 경희고등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서울성심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제기4구역은 2016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8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동신아파트(이하 하월곡동신)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확정했다.
성북구는 하월곡동신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따라 지난달(5월) 27일 인가하고, 이를 이달 5일 고시했다. 아울러 이날 조합 정관 및 조합원 변경으로 인한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위한 공람을 시작해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오패산로17길 21-19(하월곡동) 외 1필지 일원 6166.167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6.95%, 용적률 210.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72가구 ▲59B㎡ 15가구 ▲59C㎡ 38가구 ▲74㎡ 2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월곡역과 상월곡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숭인초, 송곡초, 장위초, 월곡중, 송곡중, 서울도시과학기술고, 동덕여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오동공원, 애기릉터공원, 월곡산, 모랫말근린공원, 종암6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1998년 준공된 하월곡동신은 202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지난 4월 17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8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도내 택지개발지구와 공공주택지구 33곳을 대상으로 우기ㆍ폭염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81건의 지적 사항을 확인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ㆍ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사업시행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지난 5월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실시했다. 1차로 사업시행자 또는 시공자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2차 합동점검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평택 고덕국제화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곳과 수원 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6곳 등 33개 사업지구다. 이들 지구는 대부분 대규모 택지 조성과 주거 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는 지역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시설의 설치 및 유지 관리 상태 ▲절ㆍ성토 구간 등 사면보호 및 붕괴 방지 조치 여부 ▲수방 장비와 자재의 비치 및 비상 대응체계 마련 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관련 매뉴얼 작성ㆍ이행 실태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 조치(그늘막ㆍ냉음료ㆍ휴게시설 등) 여부다.
점검 결과 총 81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성토ㆍ절토사면 보호조치 미비가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수시설 정비 불량 또는 관리 미흡 19건, 근로자 폭염 대응시설 미설치ㆍ부적정 운영 4건, 그 외 기타 안전관리 소홀 사례 33건 등이었다.
이 중 즉시 시정이 가능한 36건은 현장에서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45건은 사업시행자에게 시정명령을 내려 조치하게 했다.
도는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단순히 지적사항을 적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현장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우기와 폭염 등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 도시정비사업에 전자투표, 온라인총회, 전자동의서 등 `3종 전자시스템`이 도입된다. 도시정비사업에 드는 비용과 기간은 줄어들고 조합원 참여율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16일 도시정비사업 절차의 공정성ㆍ신속성ㆍ참여율을 높이고자 `3종 전자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11가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전자투표 위ㆍ변조 우려 원천 차단 ▲전자투표, 온라인총회 활용 안내서 ▲서비스 업체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컨설팅 ▲부정당한 서비스 업체 처벌 규정 등 관리ㆍ감독 강화 ▲신속한 추진위, 조합 설립을 위한 전자동의서 도입 ▲ 전자투표, 온라인총회 참여 조합 예산 지원이다.
이달 4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시행으로 전자투표가 법적으로 허용되고, 오는 12월 온라인총회와 전자동의서 법적 기반 마련을 앞둔 선제적 조치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개 조합과 전자투표 및 온라인총회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총회 비용은 약 62% 절감됐으며 총회 준비는 1~3개월에서 2주 이내로 단축되고 사전투표 기간은 4주에서 9일로 줄었다. 평균 투표율도 6% 이상 오르는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먼저 시는 전자투표 위ㆍ변조 방지를 위해 시 블록체인 서버에 투표 결과를 저장ㆍ검증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 블록체인 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9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공인전자문서센터 외에도 조합원ㆍ조합ㆍ서울시 블록체인 서버에 각각 투표 결과를 저장해 위ㆍ변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또 전국 최초로 `알기 쉬운 정비사업 전자투표ㆍ온라인총회 활용 안내서`를 제작ㆍ공개한다. 안내서는 ▲전자투표 및 온라인총회 소개 ▲도입 효과(숫자로 보는 성과) ▲전자투표 및 온라인총회 진행 절차 ▲자주 묻는 질문(FAQ) ▲실무자를 위한 업무 가이드라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내서에는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과 전자적 의결의 혼란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에 이어 전자동의서도 전격 도입한다. 앞으로는 추진위 구성이나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 절차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지금까진 서면동의서만 허용됐으나 전자동의서 도입으로 모바일 본인 인증만 거치면 간편하게 동의가 가능해진다. 동의서 위ㆍ변조 우려가 없고 동의서 징구 기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동의서는 오는 12월 도시정비법 시행 전까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은 업체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조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2025 정비사업 전자투표ㆍ온라인총회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총회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1~2월 11개 조합 선정에 이어, 6~7월 15개 이상 조합을 추가 선정해 최대 1000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투표 등 활성화를 위해 법령과 관련 운영 규정도 손본다. 서비스 업체의 관리ㆍ감독 강화를 위해 부정당한 업체에 대한 처벌 규정 등을 신설토록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으며, 추진위ㆍ조합 등 관련 운영 기준도 전자투표 등을 활용토록 개정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의사 결정의 전자화는 비용 절감은 물론, 공정성, 신속성, 참여율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믿을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적극 확대해 도시정비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안정적 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9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가 지역 기업들의 숙원 과제였던 건축 규제 완화를 위한 전면적인 법령 개정에 착수한다.
김두겸 시장은 이달 1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축법」과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해 규제에 막혀 사업을 미루거나 포기해야 했던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건축법」 개정은 산업현장에서 반복되는 사업 지연과 투자 차질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현행법상 공장용지를 다수 필지임에도 하나의 대지로 본다. 이에 따라 대규모 공장을 건립할 때 기존 허가가 나기 전까진 신규 건축 신청이 불가능했다. A동, B동, C동 등 여러 개의 공장동을 지을 경우 A동 건축허가가 진행 중이면 B동 허가는 A동 허가가 완료돼야만 신청할 수 있는 셈이다.
시는 그간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ㆍ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ㆍ기획재정부ㆍ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등과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국토부와 행안부가 현장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오는 9월까지 「건축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법 개정이 완료되면 같은 부지 내에서 적기에 추가 시설 건립이 가능해지고, 기업들은 더 유연한 사업 계획과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건축조례 개정도 기업의 실질적 부담 경감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먼저 산업단지에 국한됐던 건축공사 안전 관리 예치금 면제 대상이 공업지역 내 공장ㆍ창고로 확대된다. 공업지역 외 건축물도 예치금 비율을 0.3~1%로 차등화해 기업 부담을 낮춘다.
조경 설치 기준도 완화한다. 연면적 2000㎡ 이상 건축물의 조경 기준이 10%에서 5%, 1500~2000㎡ 미만은 5%에서 2%로 낮춰 조성ㆍ관리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건축물 부지의 최소 분할 면적 기준은 주거지역은 90㎡에서 60㎡로, 공업지역은 200㎡에서 150㎡로, 기타 지역은 60㎡로 조정돼 재산권 활용 폭이 넓어진다.
아울러 가설건축물 대상도 확대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른 공동주택 내 근로자 휴게시설과 「농지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농막 및 농촌체류형 쉼터를 포함한다.
시는 이번 개정안을 이달 19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21일간 입법예고 하고 시민과 유관 기관 의견을 수렴한 뒤, 8월 중 공포ㆍ시행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기업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규제 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체감도 높은 정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7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17일 대구광역시 관문시장에서 페트병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사업인 `플라스틱 리스타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폐자원의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AI) 페트병 수거 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한국부동산원 본사, 경북대 등에 4대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16대로 확대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등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페트병 수거 장비를 설치해, 생활 속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플라스틱 재활용 참여를 유도했다.
AI 페트병 수거 장비 `쓰샘 RePET`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이노버스의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페트병을 자동 선별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페트병을 투입하면 개당 10원 상당의 점수가 적립되고, 누적된 점수는 애플리케이션 `리턴 쓰샘`을 통해 현금 전환, 지역상품권 교환, 업사이클링 제품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수집된 페트병의 수거ㆍ운반은 자활기업의 일자리와 판로 지원을 위해 대구 중구와 수성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수행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전통시장까지 확대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6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전남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17일 완도군 소안면에서 ‘2025. 학생자치와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치 활동을 연계한 민주시민 교육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역사를 기억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며 전남 의(義) 교육과 학생 주도성을 중심에 두고 전남형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완도학생연합회와 학생자치회 임원이 중심이 돼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80년의 울림과 연결,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부스는 소안의 항일 역사를 중심으로 구성해 큰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뿐 아니라 지역민과 학부모도 함께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부스 운영은 학생자치 현장지원단 소속 교사와의 협력 아래,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해 참여자와 소통했다. ‘소안의 항일 역사 알리기’ 카드뉴스를 제작해 현장에 공유하고 ‘무궁화 기억마당’에서는 독립운동가 이름과 독립 명언을 필사하며 기억을 되새겼으며 ‘독립의 바람’ 코너에서는 태극기 종이비행기를 날려 공동체 의식을 함께 나눴다.
이철영 교육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학생자치가 앞장서 역사를 기억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전남 의(義) 교육을 토대로 우리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바르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이 주도하고 지역 역사와 공동체 가치를 반영한 교육활동을 확대해 학생참여 중심의 자치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 한국 음식 ‘김밥’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
□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세계 전통문화 및 음식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세계 전통문화와 음식에 대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세계 음식을 요리 및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기를 진행하는 만큼 우리나라의 대표 한식 중 하나인 ‘김밥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몸의 필요한 영양소를 교육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양한 나라의 전통문화와 음식을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청소년은 “우리나라 음식인 김밥을 만드는게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밝혔다.
□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 첨부 1. 활동 사진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국제대회 금상 수상작들을 전시하다.
박태재 사진전 ‘자연의 미학’ 展이 관악구천 2층 갤러리에서 6월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oHjQ2z0idls?si=HGTf4X_Mgzb0Vcuz
16일 기자가 전시장에서 작품들을 보며 자연 속에서 찾아낸 작품들이 아주 잘 짜인 조형미를 갖추고 있음에 감동적인 느낌이었다. 간결하고 절제된 패턴의 절묘한 조형성은 작가의 심미안의 경지를 충분히 가늠하게 하고도 남았다. 근데 누군가 슬며시 귀띔을 한다. “이 작품들 국제사진공모전에서 금상 받은 작품들입니다.” “엥! 먼 소리여? 금상을 도대체 몇 개나?”
그제사 국제적인 사진가 류신우 작가의 관련 글을 읽어 보니 최근에 시작한 국제사진공모전 출품 때 마다 금상을 도 맡아 받았던 특이한 이력이 적혀 있었다. 뒤늦게 시작한 세계작가의 도전이었지만 이미 오랜 경륜이 쌓인 작가였기에 출품 때 마다 골드메달을 수상하는 것이 그리 놀랄만한 일도 아니었다.
박 작가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환경사진분과위원장과 관악구지부장을 역임한 열혈 작가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 전을 연바 있다.
美,让人感动不已。 简洁节制模式的绝妙造型,也让作者审美眼光得以充分估量。 但是有人悄悄地暗示。 "这些作品在国际摄影大奖赛中获得了金奖."——"嗯!瞎说什么? 到底有几个金奖?"
书中记载了最近开始的国际摄影征集展每次参展时都获得金奖的特殊经历。 虽然是迟迟才开始的世界作家的挑战,但由于是已经积累了很长时间经验的作家,所以每次参展时都能获得金牌并不令人惊讶。
It was a touching feeling that the works found in nature had a very well-organized formative beauty. The exquisite formativeness of the concise and restrained pattern left a sufficient sense of the artist's level of empathy. But someone slowly tipped off. "They won a gold medal at the International Photo Contest." "Huh! That's a far cry? How many gold medals do you have?"
Every time he entered the recently launched International Photo Contest, he had a unique history of winning the gold medal. It was a challenge from a world writer who started late, but it was not surprising to win a gold medal every time he entered because he was already a writer with a long experience.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2025.06.02. launching
华晚餐。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 직업계고등학교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육 협력을 본격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임종식 교육감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우수 학생들의 경북 직업계고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제도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우즈베키스탄 우수 학생들을 경북 직업계고로 유치하여 글로벌 산업 인재로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경북의 선진 직업교육 모델을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경북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임 교육감은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와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타슈켄트 158번 학교 등 주요 교육기관 및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는 ‘경북교육의 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임종식 교육감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현지 한국어 강좌 수강생 150여 명이 참석해 경북교육의 비전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의 성과에 대해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경북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유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방 소멸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관객과의 소통을 전시하다.
김현주 사진전 ‘흔들림의 온도’ 展이 관악구천 2층 갤러리에서 6월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ig23X01G4pE?si=x0CH5FDhaV1iCTtu
부드러운 바람, 일렁이는 빛, 스쳐지나가는 감정의 결을 기록하다.
형이상학적인 작가의 노래처럼 작품도 판타지(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하다. 자연 속에서 만난 오브제를 이토록 꿈결 같은 부드러움과 감미로운 여운이 직관을 관통하여 영혼 속으로 파고드는 이러한 작품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작가에게 느닷없이 숏폼 영상을 들이댔다. 작품들에서 새빨간 실로 수를 놓은 특이함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혼자서 풀어보려고 용을 썼으나 도무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작가의 답은 너무나 간단명료하였다. ‘관객과의 소통’입니다. 비로소 보인다.
수를 놓는다는 전통을 통하여 현대와 과거의 소통, 실을 통하여 이어지는 인연의 끈, 말 그대로 끈으로 소통의 길을 열어 둔 것이다. 허 기발 하네 ... 짤막한 몇 가닥 실로 상상도 못할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다니....
김현주 작가는 시흥지역에서 활약하는 열혈 작가로 시흥예술대상 외 다수와 개인전 그리고 협회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다 최근엔 후진들을 양성하는 강좌를 개설하여 맹렬히 타 오르고 있다.
작가노트 / 흔들림의 온도
나는 사진을 통해 자연의 형태를 담기 보다는
그 순간 나를 스쳐 지나간 감정의 결을 기록하고자 한다.
바람이 지나고, 나무가 흔들리며, 빛이 머무는 찰나….
나는 그 속에서 마주한 감정을 손끝으로 따라가며
언어로 써 내려가는 손끝 감정입니다.
의도적으로 카메라를 움직이는 ”ICM (lntentiomal Camera Movement)”기법 을
통해 그것을 이미지로 풀어낸다
바람의 결, 나뭇잎의 속삭임,빛의 떨림….
그 미세한 떨림 안에 담긴 고요한 감정의 결을,
나는 핸드헬드 방식으로 회화적표현을 시도하며 사진에 담아냈다.
이는 정지된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감정의 흐름을 따라 기록된 시간의 파편이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내가 교감한 찰나의 흔적이다
사진은 단순히 멈취 진 장면이 아니라 그 안에서
움직임을 기억하고 감정을 따르는 흐름이다
관람자의 마음 어딘 가에 작은 여운으로 스며들어,
한 장면의 감정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소망한다
사진작가 김현주
记录和煦的风,波光,擦肩而过的情感纹理。就像形而上学的作家的歌曲一样,作品也是幻想(Fantasy)的。 在大自然中遇到的奥勃良如此梦幻般的温柔和甜美的余韵贯穿直观,渗透到灵魂中的这些作品并不容易。
冷不防对着作者短视频。 因为在作品中发现了用鲜红的线绣的独特之处。 虽然想独自解决,但是怎么也理解不了。 作家的答案太简单明了。 是"与观众的沟通"。 才能看见。通过刺绣的传统,通过现代和过去的沟通,通过线延续的姻缘,顾名思义,用绳子来沟通。
record the soft wind, the twinkling light, and the texture of passing emotion.Like a metaphysical writer's song, the work is fantasy (there is no other way to express it). It will not be easy to meet these works where such dreamlike tenderness and luscious lingering effects penetrate intuition and penetrate the soul of objects encountered in nature.
I suddenly put a short-form video on the writer. This was because he discovered the uniqueness of embroidered with bright red threads in his works. I tried to solve it by myself, but I don't understand it at all. The writer's answer was too simple and clear. It's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I can finally see it.Through the tradition of embroidery, communication between modern times and the past, the string of ties that connects through the thread, literally, the path of communication with the string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여기를 통해서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2025.06.02. launching
华晚餐。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고품질 멜론 수확을 위한 장마철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6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하는 멜론은 수확 10일 전부터 관수를 중단해 과실의 당도를 높이는데, 올해는 이른 장마가 당도 축적 시기와 겹치면서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장마철 지속되는 강우와 높은 야간 기온으로 인해 토양 내 수분이 과도하게 유지되면 당 축적이 어려워지고, 단수 중 장마로 인해 토양 수분이 급격히 증가하면 과실 열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온다습한 날씨와 흐린 날이 지속되면 수정벌의 활동이 저하되고 꽃가루 활력이 떨어져 착과 불량으로 이어지는 만큼 장마기와 수정기가 겹치면 수정벌을 활용하거나 인공수정을 통해 수정을 최대한 유도해야 한다.
수정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착과제를 처리하되 착과제는 과실 당도를 낮출 수 있으므로 적정 농도와 사용량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병원균은 식물체의 상처를 통해 감염되므로, 상처 발생 우려가 있는 농작업은 가급적 장마 전이나 이후로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병해충 방제 시에는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를 준수하고, 일몰 전에 약제가 잎이나 과실 표면에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사전 정비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한다솜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고품질 멜론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재배지의 토양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수분 관리와 함께 하우스 내 습도 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6-18 · 뉴스공유일 : 2025-06-18 · 배포회수 : 0
 FREE
|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