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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10일 오후 2시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관련 정책 공유와 소통 강화를 위해 `2024년 정비사업 정책공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시정비사업 코디네이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서울시의회, 중구,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도시주택공사(SH), 한국부동산원 등 도시정비사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날 도시정비사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현장의 애로사항ㆍ의견을 청취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도시정비사업 관계자들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시 도시정비사업 주요 정책 소개, 도시정비사업 유공 표창(시민 15명ㆍ공무원 6명),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와 신속 추진을 위한 방안 도출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권혁삼 LH 토지주택연구원 주택연구단장이 `재개발ㆍ재건축 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 이현정 어반피아 대표가 `신속하고 투명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프롭테크 기술 도입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관련 전문가 5인이 종합토론을 통해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신속 추진을 위한 해법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세미나 개최를 통해 도시정비사업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유관 기관들과의 정책 공유와 소통 강화를 추진하고, 시 도시정비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해법을 마련해 주택 공급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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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평택시와 충남 부여군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이달 10일 오후 12시 정각부터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9일 예산 예당호휴게소에서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구간 개통식을 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박상우 장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평택시부터 전북 익산시까지 연결하는 총 137.4km 규모다.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긴 노선이다.
사업은 평택~부여 구간과 부여~익산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평택~부여 구간은 1단계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 약 3조2700억 원이 투입된 왕복 4차로ㆍ연장 94km의 고속도로다.
국토부는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서남부에서 충청권 서남부까지 60분대, 새만금지구까지 90분대로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평택시 포승읍부터 부여군 규암면까지 이동거리는 약 32km 감소(132㎞→100㎞), 시간은 약 26분 단축(91분→65분)되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으로 서해대교, 천안ㆍ안성 분기점 등의 상습정체도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평택항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아산국가산단, 홍성국가산단(계획 단계), 새만금 지구 등 주요 산업 거점의 교통여건이 개선돼 경기ㆍ충남ㆍ전북 등 서부권의 지역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구간 개통으로 충청권과 수도권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해안의 여러 산업 거점이 연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2시간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지역 간 교통 격차 없는 꼼꼼한 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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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이하 가락1차현대) 재건축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가락1차현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두ㆍ이하 조합)은 지난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9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대우건설 ▲한양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2025년 1월 2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현금 100억ㆍ이행보증보험증권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동남로 160(문정동) 3만272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8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예정 공사비는 4015억2651만7854원(3.3㎡당 840만 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문정초ㆍ중, 송파중, 가원중 등이 있다. 여기에 인근에 문정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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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우동1구역(삼호가든)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확정했다.
이달 4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구는 우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지난달(11월) 27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349번길 24(우동) 외 8필지 일대 7만951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3.68%, 용적률 259.32%를 적용한 지하 7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1개동 13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5가구 ▲74㎡ 44가구 ▲84㎡ 316가구 ▲93㎡ 128가구 ▲94㎡ 14가구 ▲99㎡ 302가구 ▲114㎡ 17가구 ▲118㎡ 8가구 ▲120㎡ 312가구 ▲122㎡ 19가구 ▲141㎡ 1가구 ▲145㎡ 120가구 ▲157㎡ 1가구 ▲175㎡ 2가구 ▲201㎡ 1가구 등이다.
이곳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동해선, 부산~포항 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센텀~만덕 지하도로 등이 있다. 여기에 주변에 공ㆍ사립 유치원, 강동초, 해강중고, 센텀중고, 센텀여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과 시립 미술관, 벡스코, 영화의 전당, 사회체육센터 등 각종 상업ㆍ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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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달 9일 강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국민 담화는 헌정 질서를 흔드는 내란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국민의힘에 즉각적인 탄핵소추 동참을 촉구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한동훈 대표의 질서 있는 퇴진과 대통령 권력 셀프 위임 발언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대통령 권한을 특정 개인에게 이양하려는 행위는 헌법 질서를 심각히 훼손하는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과 탄핵소추 불참을 조건으로 한 정치적 거래는 권력 유지와 개인의 욕심을 위한 협잡에 불과하다"라며, "이러한 권력욕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의원들은 "대통령의 퇴진은 법적 정당성과 국민의 뜻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라며 "국민의힘은 즉각 탄핵소추에 동참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김진경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는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 선포로 국민들의 삶이 심각히 훼손됐지만, 국민의힘은 이 같은 반헌법적 행위를 여전히 묵인하고 내란적 발언으로 헌정 질서를 훼손하고 있다"라며,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하려는 어떤 시도도 허용될 수 없으며,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과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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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강동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4일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광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ㆍ제5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강동구 올림픽로78길 60(천호동) 일원 3만8220.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7.42%, 용적률 518.77%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99가구 및 오피스텔 264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5㎡ 2가구 ▲47A㎡ 138가구 ▲47B㎡ 100가구 ▲50㎡ 35가구 ▲59㎡ 200가구 ▲84A㎡ 272가구 ▲84B㎡ 103가구 ▲98㎡ 37가구 ▲102㎡ 70가구 ▲114㎡ 33가구 ▲135P㎡ 1가구 ▲136P㎡ 1가구 ▲137P㎡ 1가구 ▲138AP㎡ 3가구 ▲138BP㎡ 2가구 ▲138CP㎡ 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ㆍ8호선 천호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천일초등학교, 배재중학교, 한영중학교, 배제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역 로데오 상권과 강동성심병원, 아산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천호1구역은 2012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09 · 뉴스공유일 : 2024-12-0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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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대조동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이달 4일 대조동 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혜자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아쉬운 입찰 결과를 뒤로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역말로9길 24-50(대조동) 일원 1만2518.9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3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구산역ㆍ역촌역과 3ㆍ6호선 연신내ㆍ불광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조초, 대온초, 길현초, 구현초, 선일초, 구산중, 대성중, 동명여자고, 동명생활경영고, 선일여자고, 대성고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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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지안 · http://newsstore.cgimall.co.kr
수영선수 박한별의 일상사진이다. 큰 안경테가 박한별 선수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2-09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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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안산주공5단지1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6일 안산주공5단지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용원ㆍ이하 조합)은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3일 오후 4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0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당곡1로 9(고잔동) 일원 3만57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8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1㎡ 34가구 ▲59㎡ 455가구 ▲74㎡ 198가구 ▲84㎡ 176가구 ▲101㎡ 3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안산시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안산주공5단지1구역은 2017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09 · 뉴스공유일 : 2024-12-09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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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6일 열린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선정위원회`에서 대상지로 모아타운 10곳(모아주택 21개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구 구기동 100-48 ▲서대문구 홍제동 322 ▲강서구 화곡동 354ㆍ등촌2동 515-44ㆍ등촌동 520-3 ▲동작구 상도동 279ㆍ노량진동 221-24 ▲관악구 난곡동 697-20 ▲성동구 응봉동 265 ▲도봉구 방학동 618 일대 등이다.
이번 공모는 16곳 모아타운(37개 사업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11월 20일을 기준으로 주민동의율을 충족하지 못한 지역은 제외하고 선정위원회에 상정된 14곳 모아타운(31개 사업구역) 중 10곳(모아주택 21개소)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은 주민 참여 의지, 사업 여건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점수와 사업 여건이 불리한 지역, 공공관리사업 효과성, 사업의 시급성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한 점수를 기준으로 관계 전문가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이뤄졌다.
선정된 지역에는 2025년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아타운 관리계획(변경) 수립, 조합 설립 등을 지원해 주민 부담을 경감하고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조합 설립 이후 조합원의 과반수 동의가 있는 경우 SH와 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사업 시행 전 과정을 지원한다.
SH, LH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되면 사업 면적 확대(2만~4만 ㎡),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 완화(50%→30%), 사업비 저리 융자지원, 사업성 분석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SH와 LH가 사업 초기 계획, 조합 설립 등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번 공공참여사업을 통해 신속하게 양질의 모아주택이 공급되는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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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금천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시흥1구역(재개발) 관련 토지등소유자 등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독산로32나길 32(시흥4동) 일원 6만8201.6㎡를 대상으로 하는 시흥1구역 재개발은 노후 저층 주거지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돼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170가구(임대 225가구) 등이 들어서고, 도로가 확장되며 체육시설,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대상지는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에 따라 추진위구성승인 단계를 생략하고 공공지원으로 조합 직접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공공지원을 통한 조합직접설립제도와 내용을 설명하고, 시흥1구역 재개발사업의 향후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한다. 참석한 토지등소유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주민설명회 이후에는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이후 추정분담금 산정, 조합 정관(안) 작성, 조합 창립총회 준비 등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추진위 구성 단계를 생략하고 공공지원으로 조합을 직접 설립하는 만큼 절차 간소화로 인한 신속한 사업 진행과 투명한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1구역 재개발은 정비계획(안)을 수립 후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공고, 구의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하고 지난 7월 11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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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9일부터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지방자치단체 건축 담당 부서와 주소 담당 부서에 `착공 신고`와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 민원을 각각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건축물 신축 시 착공 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지자체가 알아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와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
국토부는 앞서 행안부와 함께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이하 KAIS)과 건축행정시스템(이하 세움터) 간 필수 정보연계 방안을 분석ㆍ설계하고 각 시스템에 적용할 모듈을 개발했다.
건축주가 착공 신고 시, KAIS는 세움터에서 건축 인ㆍ허가 정보를 전달받아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에게 건물번호 부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림을 받은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는 직권으로 도로명주소를 즉시 부여한다. 또한 도로명주소 부여 시작부터 완료 시까지 단계별 진행 상황을 건축주 등에게 문자메세지로 알려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 절차 개선 외에도 대한건축사협회 시스템과 연계해 건축사보 배치현황 신고 시 소속회사 정보 자동 입력 등 건축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했다"며 "향후에도 건축 민원 처리 서비스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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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화건설부문이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2년 전 중단했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를 재개한다.
한화건설부문은 최근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의 발주처인 NIC(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공사 재개를 위한 변경 계약을 지난 5일 체결하고 6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계약금액은 총 103억9800만 달러(약 14조7125억 원ㆍ환율 1414.9원)다. 최초 계약금액 101억2100만 달러보다 2억7700만 달러(약 3919억 원)가 늘었다.
공사기간은 2012년 5월 30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 승인을 받아야 발효되며 승인 과정에서 계약 조건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한화건설부문이 바그다드 동남쪽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10만80가구 주택과 사회기반시설 등 신도시를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현재 3만여 가구의 공사가 완료됐으며, 그중 2만1480가구가 발주처에 이관돼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화건설부문은 2022년 10월 공사대금 미지급에 따라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계약을 해지했으나, 지난해 1월 NIC의 사업 재개 요청에 따라 MOA(합의각서)를 맺고 잔여 가구 건설을 위한 변경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 또한 지난해 1월과 12월에 걸쳐 미수금 일부인 3억 달러를 수령하고 부분 공사를 재개했다.
한화건설부문 관계자는 "여의도 6배 면적 크기 부지에 예상 거주 인원 60만 명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K-신도시 수출사업이 재개되면 침체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해당 계약이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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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2월 둘째 주는 전국 7개 단지 총 3569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3569가구(일반분양 136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 ▲성북구 삼선동2가 `창경궁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e편한세상동인천베이프런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푸르지오`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역센트럴아이파크`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 등 4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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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이달 2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ASSA 아트홀 1층에서 특별한 연말 콘서트 `Music is the Magic`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ngela Kang(안젤라 강)과 Pop singer Bravis(팝싱어 브라비스)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꾸며져 연말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케희ENT와 ASSA 아트홀이 공동 주최하며, 부제인 `미녀와 야수의 TV쇼`를 통해 관객들에게 동화 같은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Angela Kang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보컬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Pop singer Bravis는 감미로운 팝 멜로디로 무대를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최 측 이관수 대표는 "이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말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은 ASSA 아트홀 공식 웹사이트 및 지정 예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ASSA 아트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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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이빙 3형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영남, 김영택, 김영호 형제는 뛰어난 실력과 끈끈한 형제애를 바탕으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다이빙 종목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맏형 김영남 선수는 과거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다이빙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고, 둘째 김영택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 중입니다. 막내 김영호 선수는 형들을 따라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형제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다이빙 종목의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형제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대회를 마친 뒤, 세 선수를 만나 열정과 목표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Q.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셨습니다.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영택: 올림픽 이후 열심히 전국체전을 준비했습니다. 메달을 따서 기쁘지만, 더 잘하고 싶었던 마음에 매 경기마다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김영호: 형과 함께한 씽크로다이빙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형과 함께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영남: 군인 신분으로 준비한 경기였기에 원래의 가량보다는 부족한 상태였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Q. 형제끼리 함께 대회에 출전하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김영호: 형이 제 멘탈을 잘 잡아줍니다. 제가 경기 중 흔들릴 때마다 형이 잘 챙겨줘서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영택: 더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지구력과 체력을 잘 관리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김영호: 아직 메달이 없는 개인 종목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메달을 따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김영남: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내년에 더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것입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원래의 기량을 되찾아 국제대회에서도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영택: 다이빙은 비인기 종목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이 다이빙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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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Gran Turismo World Series) 2024’ 월드 파이널에 등장해 뛰어난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지난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e스포츠 토너먼트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Gran Turismo World Series) 2024’ 월드 파이널 네이션스 컵(Nations Cup) 부문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레이스 예선에 아이오닉 5 N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지털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의 글로벌 챔피언십 대회로 올해 7회차를 맞았다.
아이오닉 5 N은 내년 1월 ‘그란 투리스모 7’ 레이싱 게임에 공식 투입되기에 앞서 이번 타임 트라이얼 레이스 예선에 깜짝 등장했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Gran Turismo World Series) 2024’ 월드 파이널 기간 중 ‘그란 투리스모 7’ 게임 속 배너를 통해 네이션스 컵 경기를 시청한 팬들은 고성능 레이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오닉 5 N 게임 차량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앞서 지난 5월 그란 투리스모 개발사인 폴리포니 디지털과 함께 ‘2024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아이오닉 5 N TA Spec을 공개한 바 있으며, 해당 차량은 7월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 양산형 전기 SUV 개조 부문에서 신기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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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8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이달 5일 동작구는 노량진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일성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지난달(11월) 28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작구 대방동 23-61 일대 5만5832.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1.46%, 용적률 233.70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9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435가구 ▲60㎡ 초과~85㎡ 이하 488가구 ▲85㎡ 초과 6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영화초등학교, 영등포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노량진8구역은 2012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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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이빙 3형제 김영남, 김영택, 김영호 선수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다이빙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국가대표 김영택 선수와 동생 김영호 선수는 플랫폼씽크로다이빙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씽크로다이빙 3m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영택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는 플랫폼다이빙에서 은메달, 스프링보드1m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며 뛰어난 경기력을 입증했다.
김영호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형 김영택 덕분에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형제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강조했다.
한편, 군 복무 중인 전 국가대표 김영남 선수는 스프링보드1m 종목에서 6위를 기록하며 형제들의 활약에 힘을 보탰다. 그는 “군인 신분으로 준비한 대회라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내년 대회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복자식품 대표는 “마음까지 따뜻한 다이빙 삼형제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는 생각에 뿌듯했다. 이들을 알게 된다면 누구라도 그 매력에 빠져 응원하게 될 것 같다”며 세 선수의 인성과 실력 모두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성장을 응원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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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속되는 가계대출 규제와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올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하락했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국적으로 88.6로 전월(93.8)보다 5.2p 하락할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90.6으로 전월(90.6) 대비 11.3p 떨어졌다. 지난 10월 109.2, 11월 101.9에 이어 3개월 연속 하락한 모습이다. 서울(105.2→100), 인천(103.4→86.2), 경기(97→85.7)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 속 제한된 대출 한도가 입주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비수도권에서 광역시는 90.2로 전월(98.5)에서 8.3p, 도 지역은 86.6으로 전월(87.1)에서 0.5p 각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5대 광역시 중 신규 분양 단지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가 회복하는 양상을 보인 대구(90.9→95.6)만 4.7p 상승하고, 나머지는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도 지역은 전북 12.4p(78.5→90.9)ㆍ전남 13.1p(78.5→91.6)ㆍ경북 16.7p(83.3→100) 상승과 경남(100→100) 보합을 제외하고 모두 대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 악성 미분양 물량의 적체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시장의 부수적인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심리가 회복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산연 관계자는 "지속되는 대출 규제와 트럼프 발 경기불안 심리에 이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가 예상된다"며 "주택사업자들의 시장 회복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입주 리스크의 관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올해 11월 전국 입주율은 69%로 전월 대비 1.6%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81.6%에서 82.3%로 0.7%p 올랐다. 서울은 1.3p(81.2%→82.5%), 인천ㆍ경기권은 0.5p(81.8%→82.3%) 소폭 상승했다. 최근 대출 규제강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워진 일부 수분양자들이 분양권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물을 내놓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수도권에서 5대 광역시는 65.8%에서 69.6%로 3.8%p, 도 지역은 63.4%에서 63.6%로 0.2%p 각각 올랐다. 강원권은 6.7p(53.3%→60%), 대전ㆍ충청권은 7.9p(65%→72.9%), 제주권은 8.6p(67.1%→75.7%) 상승했으나, 광주ㆍ전라권은 4.6p(61.4%→56.8%), 대구ㆍ부산ㆍ경상권은 1.7p(67.4%→65.7%) 하락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잔금대출 미확보(30.9%→37.9%) ▲기존 주택 매각 지연(29.1%→31%) ▲분양권 매도 지연(1.8%→5.2%) ▲세입자 미확보(27.3%→1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잔금대출 미확보가 전월보다 7%p 상승하며 크게 확대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분양아파트에 대한 중도금대출과 잔금대출을 비정상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미분양 해소 불가와 공급 위축이라는 부작용을 수반하므로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입주율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실수요자와 수분양자에 대한 잔금대출을 조속히 정상화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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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황유성 선수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라틴 3종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김해동부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라틴 부문 경기에서 대한민국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황유성 선수가 라틴 3종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황유성 선수는 일반부 라틴 3종 경기에 출전하여 특유의 유려함과 강렬함이 어우러진 동작으로 댄스스포츠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유연하게 이어지는 동작 속에서도 단단한 에너지가 느껴지며, 우아함과 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무대를 압도했다. 예선을 2위로 통과한 황유성 선수는, 결승에서 펼친 솔로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최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황유성 선수는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하면서 마지막 종목(룸바)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서 3종목 중에 가장 고점을 받을 수 있었다. 제가 느낀 감정이 심사위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성 선수의 파트너 정은지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컨디션이 좋아서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유성 선수는 이번 대회 준비 과정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는 "많은 해외 대회 일정을 소화하면서 쌓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번 국내 대회에서는 조금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스포츠 댄스를 현장에서 보며, 황유성-정은지 커플의 그 열정적인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실력도 열정도 상위 1%라 할 수 있는 무대였다”고 응원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황유성 선수는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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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9일 각 지자체의 총괄ㆍ공공건축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민간전문가 지원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최근 밝혔다.
총괄ㆍ공공건축가는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자체장의 위촉을 받아 주요 도시건축 공간 정책ㆍ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민간 전문가로 공공건축의 품격을 높이고자 2008년 도입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심사 결과 총괄ㆍ공공건축가 운영 지원사업(각 3000만 원 지원)에는 대전광역시, 경기 광명시, 경남 하동군이 선정됐다. 경북 경주시와 영주시에는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지원(5000만 원~1억 원)한다.
대전시는 총괄건축가 지원 부서를 시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총괄적인 건축디자인을 먼저 실시한 후 사업기획을 하는 등 `명품건축정책` 자문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수도권 교통중심지로 개발압력이 높은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해 총괄건축가가 주요 도시개발사업 등 총괄 기획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총괄건축가를 활용해 일관된 건축 비전 아래 공공시설을 설계하고 있으며, 공공건축 사업당 1:1 공공건축가를 매칭해 설계ㆍ시공ㆍ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경주시는 총괄건축가 지원사업을 통해 `2000년 고도 경주의 부활` 목표 달성을 위한 황촌 한옥마을, 보문단지 `천년건축 시범마을` 등 통합 건축ㆍ도시기획을 진행한다.
영주시는 총괄건축가의 활동과 기초조사를 통해 `영주형 10분 동네`를 위한 공공건축과 서비스 재배치 등 저비용·고효율 도시공간 재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뤄졌으며, 이달 5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신청 지자체를 종합 심사했다.
국토부는 해당 사업으로 2019년부터 총괄ㆍ공공건축가를 위촉해 운영하는 68개 지자체(광역 10개소ㆍ기초 58개소)를 대상으로 약 38억 원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현재 전국에 총 1479명의 총괄ㆍ공공건축가가 활동 중이다. 또 2019년부터 전국 47개 지자체(광역 4개소ㆍ기초 43개소)에 약 76억 원을 지원해 지자체의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도 돕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총괄ㆍ공공건축가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매년 1000건 이상의 공공건축이 대한민국의 미래건축문화자산이 될 것"이라며 "제3차 경관정책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우리 공공건축을 이끄는 총괄ㆍ공공건축가분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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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 제품 16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0점, 공공디자인 나눔사업 결과물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공공시설물우수디자인인증제도는 공공디자인의 수준 향상과 공공장소에 어울리는 공공시설물 도입을 위해 2009년부터 경기도가 매년 실시하는 디자인 공인 제도다. 가로등, 공원등, 벤치, 파고라, 보행자용펜스 등 올해 심사를 통해 선정된 48개 제품 중 16개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 인증제 심사에서 탈락한 제품을 대상으로 디자인을 지원하는 `경기디자인클리닉`의 최종 성과물 7개 제품도 전시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올해 18회째를 맞이해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대상에 선정된 `Under Life(지하차도 침수 대비 구조물)` 등 우수작품 10점을 전시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나눔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한 민ㆍ관ㆍ산ㆍ학이 함께 디자인이 열악한 도내 비영리 영세기업 등에 브랜드ㆍ패키지 디자인 개발과 우수상품 실용화 제작 지원, 공공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디자인 등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사업이다.
올해 영세기업 디자인 개발은 신한대, 한양대, 디토브랜드, 디자인미창, 4개 기관이 진행했다. 수탁기관인 비저블엑스가 사용자 중심의 쉬운 안내 디자인을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에 적용한 결과물 등 총 5점을 전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09 · 뉴스공유일 : 2024-12-0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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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왕시 한양다세대 및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양다세대 및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배정희ㆍ이하 조합)은 지난 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7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중앙건설 ▲동문건설 ▲서해종합건설 ▲SG신성건설 ▲디에이건설 ▲SGC이앤씨 ▲리강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지침서에 따른 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제안서 마감 3일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사본으로 제출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원본을 제출한 업체(이행보증금액 1억 원)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의왕시 삼동 부곡중앙남3길 13(삼동) 일원 61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부곡초, 덕성초, 부곡중, 의왕고, 한국교통대 의왕캠퍼스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왕송호수, 왕송호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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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58kg급에서 양희찬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희찬 선수와 태권도 고등부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강복자 피플 관계자에 따르면, 양희찬 선수는 이번 결과에 아쉬워하면서도 치열하게 싸운 상대 선수의 보이지 않은 노력까지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그가 가진 성숙한 내면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한다.
올 10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태권도 경기는 사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남자 일반부 -58kg급에 출전한 양희찬 선수는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배준서(인천)를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국군체육부대 소속의 최원철(경남)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양희찬 선수는 자신의 특기인 유연한 골반을 이용한 공격으로 1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눈앞에 두었으나, 2, 3라운드에서 근소한 점수 차로 패배하며 2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양희찬 선수는 “준결승에서 어려운 상대를 이기고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패배한 것이 아쉽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상대방도 그만큼 열심히 준비한 것을 알기 때문에 후련한 마음도 있다. 한 해 시즌이 끝난 만큼 앞으로 더 보완할 점을 찾아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2위에 오른 양희찬 선수는 이번 은메달이 결코 아쉬움만 남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양희찬 선수 특유의 강인한 멘탈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를 준비하는 양희찬 선수의 다음 시즌도 강복자식품과 강복자 피플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등록일 : 2024-12-09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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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9일 범천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내년(2025년) 1월 8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입찰마감 1일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153번길 17(범천동) 일원 9158.9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4.37%, 용적률 861.19%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04가구 및 오피스텔 114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09 · 뉴스공유일 : 2024-12-0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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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기아는 지난 5일 2025년 출시를 앞둔 PV5가 영국의 LCV(Light Commercial Vehicle, 경상용차) 전문지 ‘왓 밴?(What Van?)’이 발표한 왓 밴 어워즈 2025(What Van? Awards 2025)에서 ‘주목해야 할 차(One to Watch)’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왓 밴 어워즈는 영국의 저명한 LCV 전문 매거진 왓 밴?이 주관하고 LCV 부문 전반에서 독립적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주목해야 할 차 부문은 업계에 변화를 야기하거나 활력을 더하는, 심지어 영역을 파괴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차량이 선정된다.
제임스 댈러스(James Dallas) 왓 밴? 에디터는 “다재다능한 모듈러 형식의 기아 PV5는 LCV 시장에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기아는 자사의 LCV 시장 진입이 브랜드 사업 영역을 넓히는 획기적인 순간이며 중요한 산업 변화의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갖춘 차량을 기반으로 상용차 비즈니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할 것이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이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는 올해 1월 ‘CES 2024’에서 PBV를 ‘Platform Beyond Vehicle(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로 재정의하고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갖춘 맞춤형 설계로 새로운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 제공은 물론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내년에 첫 중형 PBV인 PV5를 출시하고 PBV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기아는 여객 운송, 화물 운송, 유틸리티 서비스 등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 모듈을 교체할 수 있는 컨버전 기능을 탑재하고, SDV(Software Defined Vehicle·소프트웨어 중심자동차) 기반 이동 경로, 비즈니스 특화 정보 등 외부 데이터와의 연결성을 강화해 다수의 차량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FMS(Fleet Management System)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 최초의 전용 PBV 모델이자 PBV 라인업의 기반이 되는 PV5는 전용 EV 플랫폼과 확장된 휠베이스가 만들어낸 넓고 평평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며 △패신저 △카고 등 기본 모델 및 △오픈베드 △내장/냉동탑차 등 다양한 컨버전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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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4-12-07 · 뉴스공유일 : 2024-12-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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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직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라는 경거망동한 행동으로 대한민국 사회가 탄핵이라는 무거운 단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장면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화요일 밤 갑자기 계엄령 선포가 속보로 전해졌다. 평화로운 평일 밤 예상치 못한 뜬금없는 소식에 국가에 무언가 대형 사건이 터진 줄 알았다. 실제로 각종 포털사이트는 속보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소식으로 도배됐고 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있음을 예상했다. 과연 그럴까.
기본적으로 비상계엄(非常戒嚴)이란 「대한민국헌법」 제77조에 따라 현직 대통령이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로 사회질서가 극도로 혼란된 지역에 군사상의 필요에 의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선포하는 계엄을 말한다. 이대로 라면 당연히 북한의 전쟁 도발과 같은 일에 준하는 사건이 벌어져야 하는 게 상식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선언문을 보면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며 "(야당이)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부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예산안 탄핵까지도 서슴지 않고 자유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하는 것으로써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선언했다.
대통령의 발표를 듣고 비상계엄령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곧 제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한마디로 명분 없는 대통령의 독단적인 돌발 행동이었다는 이야기다. 참으로 바보 같은 대통령이다. 전혀 국민을 설득하지 못하는 행동으로 민심을 크게 잃는 행동이었다.
분명히 말하지만, 민주당의 무모한 입법 폭주는 국민들이 다 평가하게 두면 된다. 그런데 이를 참지 못하고 비상계엄 선포라는 대형 폭탄을 친절히 본인 손으로 터뜨렸다. 그런데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듯한 모습에 개탄을 금할 길이 없다. 대외적인 망신으로 국가 경제는 큰 손실이 예상된다. 여전히 수습도 못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의 뜬금없는 계엄령 선포 직후부터 대한민국은 불행에 빠졌다. 그리고 이는 다름 아닌 대통령 본인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시작된 것이다. 비극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기자의 생각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된다 하더라도 정권을 다시 가져올 민주당 지금까지의 행태를 미뤄볼 때 나라가 또 얼마나 혼돈에 빠질지 걱정된다. 이래저래 나라가 격랑 속으로 빠졌다. 그야말로 진퇴양난(進退兩難)이다. 자격 없는 대통령에 입법 폭주로 국정 운영을 마비시키는 야당까지. 국민은 안중에 없고 정쟁에만 몰두하는 정치권을 보면 한숨만 나오는 요즘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06 · 뉴스공유일 : 2024-12-0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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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동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했다.
최근 동구는 동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순화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지난달(11월) 15일 인가하고, 같은 조 제5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대구 동구 화랑로 55(신천동) 일대 152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56.71%, 용적률 409.72%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6가구 ▲75㎡ 26가구 등이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주변에 효신초, 대구중앙초, 대구중앙고, 청구고 등이 있다. 여기에 COCO아울렛, 롯데할인마트, 다이소, 파리바게트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 역시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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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국산 녹용이 수입산보다 더 우수하다는 사실은 과학적 연구와 전문가 의견을 통해 명확히 입증되고 있다.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녹용은 오랫동안 보양식품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특히 국산 녹용은 뛰어난 품질과 한국인 체질에 적합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국산 녹용이 수입산보다 왜 더 우수한지,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통해 살펴보자.
서원대학교 제약공학과 하헌용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국산 녹용은 수입산에 비해 유효 성분의 추출 수득률이 약 2.5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국산 녹용은 인체의 각 조직과 각질세포에서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국산 녹용이 건강 증진에 있어 더욱 탁월한 선택임을 시사한다.
한국양록협회의 연구에 따르면, 기후나 지역에 따라 사슴이 섭취하는 식물의 종류와 영양학적 성분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한국양록협회의 연구는 사슴이 섭취하는 식물의 다양성과 영양 성분이 녹용 품질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국산 녹용은 한국의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사슴에게서 채취되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다.
국내에서 사육되는 사슴은 수십여 가지의 자연산 야초와 약초, 과목류를 섭취하며, 이는 국산 녹용의 품질을 더욱 뛰어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반면 수입산 사슴은 제한된 목초만을 섭취하며 사육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차이는 녹용의 품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결국, 사슴이 섭취하는 식물의 다양성과 사육 환경의 차이는 외국산 녹용과 국내산 녹용의 품질 차이를 만들어내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또한 국산 녹용은 유통 과정이 짧아 신선도와 품질 관리 면에서도 유리한 반면, 수입산 녹용은 장거리 운송 과정에서 품질 저하의 우려가 있다. 외국산 녹용은 넓은 초지에서 방목된 사슴에게서 채취되며, 계절적 요인으로 섭취하는 목초의 종류가 제한적이다. 반면 국내산 녹용은 철저한 사양 관리 속에서 다양한 자연산 야초와 약초를 섭취하며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에서 자라 품질이 뛰어나다.
이는 한국인의 체질에 더 적합한 특징으로, 서원대학교 연구팀의 보고서에서도 유효 성분 함량과 히알루론산 생성, 항바이러스 면역 물질 활성화에서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국산 녹용이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자라 품질이 뛰어나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볼 때, 국산 녹용은 수입산에 비해 건강 증진 효과에서 월등한 차이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국산 농·축·수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 되었습니다. 내용은 원료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효능이 아닌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므로 실제 효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뉴스등록일 : 2024-12-06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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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작전우영아파트(이하 작전우영)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계양구는 지난달(11월) 29일 작전우영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686번길 9(작전동) 일원 1만1007.5㎡를 대상으로 건폐율 27.41%, 용적률 249.9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32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 37가구 ▲59㎡ 284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성지초등학교, 작동초등학교, 화전초등학교, 작전여자고등학교, 안남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작전체육공원, 된밭공원, 작전공원, 도두리공원, 서운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작전우영은 2007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06 · 뉴스공유일 : 2024-12-06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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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6일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처음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팰리세이드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계승하면서도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차는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존재감 위에 탑승객을 섬세하게 배려한 신형 팰리세이드를 앞세워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지배적인 입지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시선을 사로잡은 압도적 존재감, 그 속에 숨은 섬세한 디테일
신형 팰리세이드는 강인한 인상을 중심으로 더욱 과감해진 비율과 함께 한층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수직적인 DRL과 대담하게 자리 잡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팰리세이드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결합해 압도적인 첫인상을 갖춰내고, 미래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높은 후드와 균형을 이루며 마치 웅장한 조형물을 보는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측면부는 기존 대비 짧아진 프론트 오버항과 길어진 휠 베이스 및 리어 오버항으로 더욱 견고해진 비율을 구현했으며, 다이내믹한 감성을 살린 21인치 휠을 적용해 우아하면서도 깨끗한 측면 이미지와 조화를 이뤘다.
후드부터 이어지는 수평형 캐릭터라인은 벨트라인과 합쳐져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루프랙부터 마치 하나로 이어진 듯한 D필러가 한층 대담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후면부의 리어 램프는 프론트 램프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돼 차량의 넓은 스탠스를 부각시키고, 팰리세이드의 수직적 캐릭터에게 통일감을 부여한다.
가족과 나를 위해 세심하게 디자인된 웅장하고 안락한 인테리어
신형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Premium Living Space)’을 테마로 한층 넉넉해진 실내 공간에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수평적 레이아웃을 구현해 마치 내 집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증대된 전장과 휠 베이스를 기반으로 확보한 넓은 실내 공간은 가족 단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트와 콘솔, 대시보드 등 내장 구성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부드러운 소재와 정교한 마감으로써 안락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면에 자리 잡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하나로 연결돼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최첨단 감성을 더해준다.
또한 대시보드 전면과 분리된 형태의 아일랜드 타입 센터콘솔은 넓은 개방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100W까지 충전 가능한 USB 충전포트와 무선충전기, 2개의 대용량 컵홀더, 하단 수납공간, 양 문으로 개방되는 콘솔박스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신형 팰리세이드에는 현대차 최초로 1열 가운데 좌석으로 활용이 가능한 센터콘솔이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이로 인해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한 9인승 모델 선택이 가능해진다(※ 9인승 선택 시 개별소비세 면제, 사업자의 경우 영업용 승용차로 등록 시 부가가치세 환급 혜택 有).
2열은 고객 선호도에 따라 7인승 용 독립 시트와 9인승 용 6:4 분할시트를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며, 3열의 경우 6:4 분할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넓어진 리어 쿼터 글래스를 적용해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현대차는 플래그십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구현하고자 섬세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신형 팰리세이드의 색상을 개발했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외장 색상은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로버스트 에머랄드 펄 등의 기존 색상에,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 △갤럭시 마룬 펄 △클래지 블루 펄 등 4개의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
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그레이 투톤 △브라운 투톤 △네이비 투톤 △다크그레이 투톤 등 총 5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12-06 · 뉴스공유일 : 2024-12-2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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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송월주택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6일 송월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선우광유ㆍ이하 조합)은 추정분담금 산정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송월로 1-10(송월동1가) 일대 2만7708.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1호선 환승역인 인천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월초등학교, 인선여자고등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인천기독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201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송월구역은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12-06 · 뉴스공유일 : 2024-12-0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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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수소버스 공급을 통해 충청남도의 수소교통 확대 정책에 적극 협력한다.
현대차는 6일(금)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이병화 차관,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수송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30년까지 도내 경유버스 1200대를 수소버스로 대체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소교통 전환을 추진 중인 충청남도의 친환경 정책에 현대차가 동참하며 성사됐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일렉시티·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충청남도에 보급하고, 충청남도는 이를 시내외버스, 통학·통근버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 도심형 수소전기버스인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는 교통 지체 구간 등 전기 소모율이 높은 노선 운행에 적합하며, 세계 최초로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635km 주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차는 이 외에도 충청권에 수소상용차 정비 서비스 거점 6개 소를 구축하는 등 충청남도의 원활한 수소교통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통해 충청남도의 수소교통 확대와 수송분야 탄소중립 추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수소버스 공급 외에도 수소상용차 정비 서비스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충청남도의 원활한 수소교통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는 수소버스 도입 외에도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주요 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2030년까지 도내에 수소충전소 총 67기를 보급하기로 하는 등 수송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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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가야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이달 5일 가야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광준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이라는 아쉬운 결과에도 조만간 내부 논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하고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로38번길 81(가야동) 일대 10만71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6.29%, 용적률 256.75%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19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평초, 주원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엄광산, 수정산, 구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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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과 강북구 번동에 모아주택 총 902가구(임대 212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열린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대림3동 78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과 `번동 454-61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이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대림로43길 9-1(대림3동) 일원 2만4387.1㎡를 대상으로 한 대림3동 786 일대는 노후 저층 주거지와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노후도가 98%에 달한다.
관리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이곳에는 모아주택 1개소 추진 시 총 620가구(임대 183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설문조사,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 유관 부서 협의를 거쳐 관리계획 세부 내용을 수립하고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자 이번 심의에 상정됐다.
아울러 이번 계획에는 용도지역 상향, 도로ㆍ복지시설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과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이 담겼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모아주택 1개소로 정비 규모를 정하고, 가마산로31길은 일부 폐도하거나 확폭했다. 대림로41길은 대림운동장, 신영초등학교의 보행안전을 위해 차량은 일방통행을 유지하고, 사업대상지 측은 건축한계선 3m, 학교 측은 보행자우선도로(본엘프)와 보도를 계획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토록 했다. 대상지와 가까운 신영초등학교에 저층 배치구간을 설정해 가로변 근린생활시설도 배치한다.
특히 기존 구립 대림3동작은복지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와 같은 복지시설을 대체 조성(신축)해 지역 필요 시설을 유지토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대림3동 786 일대 모아타운 지정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정비기반시설 등을 확충하고 모아주택사업을 계획적ㆍ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업시행계획(안) 심의를 통과한 번동 454 일대 모아주택은 모아타운 내 강북구 덕릉로 183-11(번동) 일원 9731.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4개동 282가구(임대 29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번동 454 일대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나 재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자치구 공모로 선정, 관리계획을 수립해 올해 1월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심의로 해당 사업지는 모아타운 지정 후 약 11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안)이 통과됐다.
이곳은 전체 가구수의 10% 이상 임대주택 건설, 정비기반시설ㆍ공동이용시설 설치 등에 따른 용적율 완화 우수디자인 공동주택 적용 등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수송 초ㆍ중교와도 인접해 어린이ㆍ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정비가 필요한 상태다. 이에 따라 차량과 보행자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6~7.5m에서 8~10m까지 확장하고, 보차분리로 차량과 보행체계를 개선토록 했다. 특히 학교 주변에는 차량 진출입 불허구간을 설정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우이천변에 면한 부분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토록 했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안)에서는 모아타운 내 세입자 손실보상을 적용해 이주 갈등을 사전에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구체적인 세입자 보상은 세입자 현황 파악, 보상안 협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인가 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번동 454 일대 모아타운 관리지역 지정 이후 첫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주변 지역에 활력을 제공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지로 지역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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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최근 건설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사비 100억 원 미만의 중소 건설현장이다. 지원장비는 현장 활용도가 높은 위험구역 접근 알림장비, 개구부 개폐 감지기 2종이며, 지원사업 공고일로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위험구역 접근 알림장비는 근로자가 위험구역에 접근할 경우 AI 레이더를 활용해 사이렌과 경보를 울려 사고를 예방하고, 개구부 개폐 감지기는 개구부 개방 시 사이렌을 통해 인근 작업자에 경보를 울려 추락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한다.
지원을 원하는 건설업체는 본사 소재지가 있는 대한건설협회 시도회 홈페이지를 통해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신청서 등 제반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시도회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현장을 선정한다.
한승구 회장은 "건설업계가 경기침체, 공사비 급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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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내에 `경기도 전세피해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세사기와 관련한 전문가 의견과 정책 제안을 듣고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업무 방향성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한 취지다.
자문위원회에는 서종균 전 주택관리공단사장(위원장), 임창휘 경기도의회 의원, 박아름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권지웅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장 등 각계 전문가 10명이 참여한다.
자문위원회는 이달 3일 첫 회의를 열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의 운영ㆍ사업 현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피해자 단체인 `전세피해자 전국대책위`로부터 공공임대주택 재고확대, 실효성 있는 피해주택 지원 등의 제안사항을 청취했다.
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 조례(안) 등 제도 보완과 전세피해지원 센터의 법률상담 수준 향상, 전세사기 예방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1년간 경기도민의 전세 사기 피해에 대한 지원과 예방을 위한 방안을 심층 논의하고 정책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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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가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 역세권에 대한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인천 계양구 작전동 876 일대 5만8000여 ㎡를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달 후보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2025년 국가시범지구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작전역은 인천 지하철 1호선과 간선 급행 버스(BRT)를 통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와 E 노선 반영이 계획돼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입지를 활용해 작전역세권은 3개의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모빌리티혁신 연구 개발(R&D) 기능과 벤처기업 지원 인큐베이터 기능, 주거를 위한 청년과 신혼부부 맞춤형 주택 및 보육ㆍ체육시설 등 생활 주요 기반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장연계 청년 스트리트몰 기능과 역세권의 입지를 살린 대중교통환승센터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작전역세권은 일자리ㆍ주거ㆍ상업 공간이 집약된 교통 허브의 청년혁신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도시로 빠져나간 청년들이 다시 돌아와 원도심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작전역세권 혁신지구사업이 도시재생의 본보기가 돼 주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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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8월 이후 강화된 대출 규제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12월 전국은 물론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국 평균 16.2p 하락한 82로 집계됐다, 지난 4월 75.5를 기록한 후 가장 낮은 수치다. 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미만이면 부정적이라는 의미다.
수도권은 83.4로 전월(108.8) 대비 25.4p 하락했으며 비수도권은 81.7로 전월(95.9)로 14.2p 떨어졌다.
전국적으로 아파트분양지수가 크게 악화된 것은 지난 8월 중순 이후 계속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신규 분양 아파트 중도금ㆍ잔금 대출 규제가 겹치면서 분양과 매수 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한국은행이 2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나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에 시중은행이 지난 7월부터 주담대에 대해 인위적으로 가산금리를 올려 여전히 금리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 주산연의 진단이다.
수도권에서는 특히 인천이 77.4로 전월(114.8)보다 37.4p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89.5, 83.3으로 전월보다 18.8p, 19.9p 하락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만 1.3p(88.2→89.5) 상승했다. ▲충남 28.6p(100→71.4) ▲제주 25p(100→75) ▲충북 22.2p(88.9→66.7) ▲경남 21.4p(100→78.6) ▲부산 17.4p(94.7→77.3) ▲전북 16.7p(91.7→75) ▲경북 16.7p(100→83.3) ▲울산 14.7p(93.3→78.6) ▲대전 10.5p(100→89.5) ▲강원 10p(90→80) ▲대구 8.5p(104.5→96) ▲세종 6.3p(106.3→100) ▲ 전남 1.3p(84.6→83.3) 순으로 하락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트럼프 당선 이후 관세 부과, 강 달러 현상, 미ㆍ중 무역 갈등 등 교역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출 감소와 투자 심리 위축 및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내년 초 은행의 대출영업 재개와 상반기 한국은앵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향후 분양 전망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 11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104.3으로 전월 대비 4.8p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파트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하락하고 미분양물링 전망지수는 전월과 동일했다. 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1.3으로 전월보다 2.6p 떨어졌으며,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전월과 같은 95.5를 기록하며 기준선을 밑돌았다.
주산연 관계자는 "지난 2~3년간 인허가ㆍ착공 물량 감소로 인해 분양 물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수도권은 준공 후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가 덜 엄격한 지방을 중심으로 주택 매매거래량이 증가하며 미분양 물량이 감소하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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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종로구 관수동 일대 옛 서울극장 부지에 개방형 녹지를 갖춘 지상 26층 규모 업무시설이 신축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4일 열린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관수동 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관수동 3지구는 종로구 돈화문로 15(관수동) 일원 4725.7㎡를 대상으로 과거 서울극장이 있던 위치다. 인근에 노후화된 목구조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화재가 자주 발생해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도시계획위에서는 개방형 녹지와 도로ㆍ공원 등 공공시설 제공에 따라 용적률 1181% 이하, 높이 109.5m 이하에서 업무시설을 건축할 수 있도록 정비계획(안)을 확정했다.
앞으로 대상지에는 지상 26층 규모의 업무시설을 새로 짓고, 지상 1층은 개방형 녹지와 연계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키로 했다.
개방형 녹지 내엔 과거 서울극장 부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미디어 스크린과 수공간 등을 도입하고, 건축물 내 벤처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동쪽 돈화문로 변에 조성돼 있는 보도와 연계해 녹지와 어우러진 보행ㆍ휴게공간을 확보하고, 대상지 남쪽 변 개방형 녹지는 관수동 구역 내 문화공원(예정)과 연결해 주요 보행 녹지축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관수동 3지구가 재개발사업으로 업무시설 도입과 녹지공간 확충을 통해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업무지구이자 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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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앞으로 버스 터미널 등 도시계획시설에 주문배송시설, 실내 체육시설, 대형 마트 등의 편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인구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방 터미널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입주시설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도시ㆍ군계획시설의 결정ㆍ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시설은 광장, 공항, 정류장, 학교 등 도시의 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 시설 중 도시관리계획으로 지정된 시설을 말한다. 도시계획시설로 정해지면 다른 용도로 개발하는 것이 제한되고 편익시설 설치도 엄격한 제한을 받는다.
도시계획시설의 운영ㆍ이용 여건, 지역 산업ㆍ경제ㆍ문화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해 필요한 편익시설을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정부는 편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도시계획시설을 23종에서 40종으로 확대한다.
현재는 유원지, 공공청사,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 23종 도시계획시설에만 편익시설 설치가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광장, 녹지, 공공공지, 공동구, 하천, 유수지 등 건축물이 없는 6종을 제외한 전체 도시계획시설에 편익시설 설치가 가능해진다.
설치할 수 있는 편익시설의 종류도 확대한다. 제1ㆍ2종근린생활시설은 모든 도시계획시설에 전면 허용하고, 법령상 허용된 편익시설 외에 도시계획시설의 운영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해 필요한 편익시설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설치를 허용한다.
다만, 주거용 시설, 회원제 콘도, 단란주점, 총포판매소 등 도시계획시설의 본래 이용 목적을 저해하지 않아야 하고, 안전상 위해가 우려되는 시설과 과도한 수익시설 등은 설치하지 못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도심 버스터미널에 집배송시설ㆍ창고를 설치하거나 대학교 내 노유자(노인ㆍ어린이)시설,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는 등 시설의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시설 운영여건 개선, 지역주민의 편의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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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울산광역시 언양국민주택이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관 업계 전문가 등에 따르면 언양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3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KR산업 ▲태원건설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대한토지신탁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6길 2-5(서부리) 일대 9081.1㎡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2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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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문화동8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최근 중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11월) 28일 문화동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희경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동 435-42 일원 10만770.8㎡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개동 17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05가구 ▲52㎡ 89가구 ▲59A㎡ 314가구 ▲75A㎡ 30가구 ▲75B㎡ 264가구 ▲84A㎡ 49가구 ▲84TA㎡ 132가구 ▲84TB㎡ 249가구 ▲84TC㎡ 132가구 ▲84TD㎡ 132가구 ▲102㎡ 12가구 ▲123㎡ 106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동문초등학교, 글꽃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코스트코, 충남대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문화동8구역은 2017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2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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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민 · http://newsstore.cgimall.co.kr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황유성이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WDSF(세계댄스스포츠연맹) 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빛났다.
황유성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강복자 피플에 따르면 황유성 선수는 지난 9월 15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WDSF 세부 오픈 라틴 부문에 정은지 선수와 함께 출전해 1위에 올랐다.
한국 댄스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준 황유성 선수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댄스스포츠 라틴부문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이며, 이번 대회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황유성 선수는 대회 후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참가한 필리핀 대회에서 1위를 하니 기쁨이 두 배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해외경기가 많아 준비하기가 힘들었지만, 오히려 여행을 간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연습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황유성 선수는 세부 오픈 이후 9월 21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DSA Asian Championships(DSA 아시안 챔피언십)'에 참가해 라틴부문 5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무대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황유성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황유성 선수가 더 멋진 춤으로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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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서림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27일 동구는 서림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동구 금곡로112번길 4(송림동) 일원 1만9449.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3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2㎡ 20가구 ▲59A㎡ 143가구 ▲59B㎡ 28가구 ▲84A㎡ 175가구 ▲84B㎡ 19가구 등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서림초등학교, 동산중학교, 동산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무난하다. 여기에 송현근린공원, 서화어린이공원, 염전공원 등도 주변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서림구역은 2010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10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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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이 척추암을 이기고 복귀에 성공한 수영선수 박한별의 후원을 시작했다.
박한별 선수는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에서 배영 50m 종목 한국 신기록(28초 32)을 세우며 수영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후 국가대표로서 세계 무대를 누비며 꾸준히 활약해온 박 선수는 2020년 척추암 판정을 받으며 은퇴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전념한 끝에 2022년 다시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수영계로 복귀, 올해 4월까지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진정한 투혼을 보여줬다.
박한별 선수의 사연을 SNS를 통해 접한 강복자 피플은 먼저 후원 제안을 했고, 박 선수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2024년 6월 양측의 후원 계약이 성사되면서, 강복자 피플은 박한별 선수의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게 됐다.
강복자 피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한별 선수는 "운동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하게 운동하며 일상도 즐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크게 아파본 경험은 그녀의 운동 철학을 변화시켰고, 현재 박한별 선수는 기록의 숫자를 넘어 더 깊은 가치를 추구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수영에 대한 진심과 자신을 사랑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한 박한별 선수. 강복자 피플은 그녀의 꿈과 행복한 선수 생활을 응원하며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 선수의 여정은 다시 태어나도 수영선수를 택할 만큼 수영을 향한 진심으로 가득하며, 그녀만의 새로운 신기록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뉴스등록일 : 2024-12-05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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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 피플이 골키퍼 정민기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민기 선수는 2023시즌부터 전북현대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24시즌 도중 수원FC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지만, 190cm의 큰 키와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현재 차기 국가대표 골키퍼로 거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복자 피플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정민기 선수는 프로가 되기 전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대학시절을 꼽았다. 정민기는 “대학교 때 유명하지도 않은 선수였고, 감독·코칭스태프에게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다”며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그 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정민기는 “대학교 3학년이 끝날 무렵 대학선발에 뽑혔을 당시 골키퍼 코치에게 잘 될 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 이후로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지금 그의 모습 뒤에 수많은 노력이 있어 왔음을 짐작하게 했다.
현재 정민기 선수는 2025시즌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으며,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복자 피플과의 이번 계약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예고하는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24-12-05 · 뉴스공유일 : 2024-12-1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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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 http://newsstore.cgimall.co.kr
강복자식품이 건강식품의 제조 기술 혁신을 위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된 특허는 3가지로, ‘장어와 채소, 과일의 자체 수분을 이용한 장어 추출액 제조 방법’, ‘흑염소와 채소, 과일의 자체 수분을 이용한 흑염소 추출액 제조 방법’, 그리고 ‘양파, 흑마늘, 철갑상어를 활용한 타조 추출액 제조 방법’으로, 동물성 원료와 채소, 과일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수분만을 사용해 제조하는 독창적인 기술이다.
강복자식품은 2007년 설립 이후 과일 및 채소즙 추출에 주력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설립자의 아버지가 병원에서 안내해 준 식단을 따르는 과정에서 한약을 섭취할 수 없게 되면서, 동물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식품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고 연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과일, 채소 추출 기술을 확장해 한약이나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수분만을 이용해 추출하는 방식으로 장어와 흑염소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강복자식품은 4중 구조로 설계된 폴리프로필렌 원단을 사용한 60ml 사이즈의 스틱 파우치를 독자 개발해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이 파우치는 식품 원료를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포장 방식으로, 휴대성과 개봉이 편리하며, 충격에도 강해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했다는 평이다. 일반적으로 폴리프로필렌은 파손의 우려로 식품 포장에 사용하기 어렵지만, 강복자식품은 보다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해 4중 구조 형태로 개발해 식품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노력과 신념을 보여주었으며, 현재도 꾸준히 식품 포장 방식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강복자식품은 설립자의 아들이 운동선수의 꿈을 키우게 되면서, 도핑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타조 추출액을 개발하게 됐으며, 이는 현재 국가대표와 프로 선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복자식품은 고품질의 제품으로 병원 치료 중인 고객과 전문 선수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강복자식품은 최근 “물을 넣지 않고 어떻게 제조할 수 있는가”라는 경쟁사의 민원에 대해 도청 식품위생과의 점검을 받았으나, 기술 설명을 통해 이를 해명하고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정용균 대표는 “이 같은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도 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보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번 특허 등록으로 고객이 제품에 대해 더욱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복자식품은 설립 초기부터 상표권과 지식재산권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특허 외에도 ‘강복자 피플’, ‘구전진보 녹용진’과 같은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을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특허 등록을 지속해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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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7구역(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동구에 따르면 구는 가양동7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심재훈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지난달(11월) 20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동대전로284번길 117(가양동) 일원 1만97.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2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7가구 ▲59B㎡ 22가구 ▲59C㎡ 12가구 ▲59D㎡ 15가구 ▲68A㎡ 42가구 ▲68B㎡ 22가구 ▲68C㎡ 43가구 ▲78㎡ 51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동역이 약 2.3㎞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흥룡초등학교, 가양중학교, 명석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한국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가양동7구역은 2017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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