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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으로 한층 편리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LG 씽큐(ThinQ) 존’을 대규모로 꾸민다.
LG전자는 ‘어디서든 내 집처럼(Anywhere is home)’을 주제로 LG 씽큐존을 구성한다. 집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인공지능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LG 씽큐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LG 씽큐는 쓰면 쓸수록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진화하고 최적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고객은 LG 씽큐를 통해 집 안에서 누리던 편리함을 이동중이나 집 밖 어디에서나 누릴 수 있게 된다.
LG 씽큐 존은 △집 안에서 누리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개하는 ‘LG 씽큐 홈(LG ThinQ Home)’ △이동수단에서의 인공지능 경험을 보여주는 ‘커넥티드카 존’ △사용자와 닮은 3D 아바타에 옷을 입혀보며 실제와 같은 가상 피팅을 경험할 수 있는 ‘씽큐 핏 콜렉션(ThinQ Fit Collection)’ △로봇을 활용한 다이닝 솔루션을 선보이는 ‘클로이 테이블(CLOi’s Table)’ 등으로 구성된다.
LG 씽큐 존은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전시 존이며 부스 전체의 약 1/3을 차지한다.
◇현관에서부터 시작되는 인공지능
LG 씽큐 홈은 현관문부터 새롭다. ‘스마트도어’는 집 안팎을 구분 짓는 출입문의 역할을 넘어 IoT 공간 솔루션 가운데 하나로 집 안팎을 연결한다.
스마트도어 한 쪽에는 배송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현관 신선냉장고’와 택배함이 설치돼 있다. 고객들은 집을 비운 사이 배송업체로부터 받은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현관 신선냉장고와 택배함은 사용자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물품 분실에 대한 우려가 적다. 배송 직원은 배송 건마다 새로 생성되는 인증 코드를 이용해 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현관 신선냉장고나 택배함에 물건을 넣을 수 있다. 고객은 물건이 도착하면 모바일앱을 통해 알람을 받는다.
스마트도어는 3D 안면인식과 정맥 인증을 결합한 복합 생체 인증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이 높다. 고객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집 안에서 방문자를 확인한 후 원격 제어 기능을 이용해 도어를 개방할 수 있고 집 밖에서는 누가 집 안으로 들어갔는지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집 안쪽의 스마트도어에 부착된 사이니지는 날씨, 교통상황, 일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비롯해 택배 도착, 외출 시 꼭 챙겨야 할 소지품 등을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가전과 연동되어 있어 제품의 상태를 한눈에 보여준다. 외출모드를 실행하면 가전들이 에너지 절약 모드로 변경되고 각 제품에 대한 개별적인 제어도 가능하다.
아울러 LG전자는 LG 씽큐 홈에서 가전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주는 프로액티브 서비스(Proactive Customer Care Service)를 시연한다. 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을 학습하고 제품의 상태나 관리방법을 LG 씽큐 앱, 이메일, 문자 등을 통해 알려준다. 시연 대상은 세탁기, 냉장고, 오븐,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5개 제품이다.
◇차량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
LG전자는 글로벌 자동차시트 선두업체인 애디언트(Adient)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가 webOS Auto(웹OS 오토)를 적용해 개발한 이 솔루션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커넥티드카 컨셉의 전시용 차량 모형에 실제탑승해 집에서 차량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에서 TV를 시청하던 고객이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할 경우 차량에 설치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존에 보던 영상을 이어서 볼 수 있다.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고객이 사용하는 가전과도 연동되어 있어 집에서 동작하던 로봇 청소기가 청소를 완료했다는 메시지도 보여준다.
△멀티미디어를 즐길 때 주변 소리의 방해 없이 나만 또렷이 들을 수 있도록 소리의 성질을 분석해 구현한 ‘퍼스널 사운드 존’ △다수의 차량 탑승객들이 동시에 음성 명령을 해도 서로 방해 받지 않고 원하는 명령이 정확히 입력될 수 있도록 독자 기술로 구현한 ‘버추얼 퍼스널 어시트턴트(VPA, Virtual Personal Assistant)’ △이동 시에도 옷감을 관리해 언제나 구김 없는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량용 의류관리기 △한 여름에도 언제나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냉장 기능을 탑재한 차량용 스낵바 등은 고객들이 차량 안에서도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으로 새로워질 의(衣)생활
LG전자는 인공지능으로 의(衣)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씽큐 핏(ThinQ Fit)’ 서비스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씽큐 핏 콜렉션’ 공간을 마련한다. 씽큐 핏은 9월 IFA 2019에서 선보인 바 있다.
씽큐 핏은 자체 개발한 3D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가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신체를 정확히 측정해 사용자의 외형과 매우 유사한 아바타(Avatar, 가상 공간에서의 분신)를 생성한다. 사용자는 체험 공간에 설치된 스마트 미러, 모바일 기기 등에 있는 아바타에게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의 옷을 마음껏 입혀볼 수 있다.
사용자는 실제 옷을 입어보지 않아도 옷의 쪼임과 헐렁함 등 피팅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바짓단의 길이를 가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옷의 사이즈나 길이가 맞지 않아 생기는 온·오프라인 쇼핑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씽큐 핏과 연동된 서비스를 통해 마음에 드는 옷을 실제 구매할 수 있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인공지능 만난 레스토랑
LG전자는 씽큐 존에 ‘클로이 테이블’ 전시공간을 마련해 레스토랑에서 접객, 주문, 음식조리,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들을 선보인다.
클로이 테이블은 LG 씽큐와 연동되어 있어 사용자가 집이나 이동중인 차량 안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TV,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음성 명령으로 레스토랑 예약 및 변경, 메뉴 확인, 도착 예상 시간 알림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본격적인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LG의 인공지능 비전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고객은 LG씽큐를 통해 집 안에서 누리는 인공지능 경험을 외부로도 확장해 어디서나 내 집처럼 편안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LG전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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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NLNG(Nigeria LNG Limited)로부터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사업에 3억75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국내기업 최초로 LNG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원청 수주했다.
고도의 기술력과 경험을 요하는 LNG 플랜트는 그동안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선진국의 5~6개 건설사들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시장을 장악하여 왔다.
대우건설은 NLNG의 기존 5개 플랜트 건설에 하청으로 참여하며 쌓은 기술력과 현지 공사 노하우를 인정받아 9월 원청사업을 수주해 LNG 플랜트 분야의 글로벌 대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사업은 NLNG가 나이지리아 남부 보니섬에 연산 760만톤의 LNG 생산 플랜트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플랜트가 완공되면 연산 2200만톤 규모에서 3000만톤 수준으로 LNG 생산량이 대폭 증대된다.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7000만달러 규모의 기자재 수출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것도 아프리카 신흥시장 동반진출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은이 지원하는 3억7500만달러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의 공사대금 결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무역보험공사도 수은과 유사한 금액의 지원을 고려하고 있어 한국 수출신용기관(ECA)의 지원규모는 7억5000만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해외수주 활력 제고를 위해 신설한 수은의 특별계정을 통해 지원되는 첫 사업이다.
특별계정은 전후재건 등으로 인프라 수요는 많으나 국가위험이 높아 기존 수출금융 지원이 곤란한 초고위험국(국제신용등급 B+ 이하)의 인프라사업 수주 지원을 위해‘2019 경제정책방향’에서 총 1조원 규모 지원을 목표로 도입하였다.
수은은 입찰초기부터 강력한 금융제공 의사를 표명함으로써 우리기업의 수주를 적극 지원했다며 최근 국회에서 확정된 2020년 예산에 수출입은행 특별계정을 위한 1600억원 출자예산이 추가 반영되어 고위험국 사업 지원확대 기반이 마련된 만큼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한 금융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수출입은행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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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설계 시부터 공기순환장치·대피로 등 안전시설 확보 필요
- 생명 위해요소 엄격 관리, 구청 안전점검에 소방본부도 함께 해야
광주광역시는 22일 새벽 발생한 북구 두암동 모텔 화재사고와 관련, 이날 이용섭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사고수습과 함께 다중 이용시설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피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 김광휘 기획조정실장, 정민곤 시민안전실장, 황기석 소방안전본부장, 김옥조 대변인, 관련부서,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함께 해 두암동 화재사고 내용을 공유하고, 이어 소방안전본부와, 시민안전실, 북구청의 사고수습 및 향후 대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회의에서 이용섭 시장은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예방교육과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건물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화재시 건물 내부의 공기 순환장치, 대피가 가장 용이한 시설 마련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방화로 인한 화재라고 해서 시에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면서 “각종 안전점검 시 숨겨진 위험요인을 잘 찾아내야 하며 특히 생명에 위해를 가져오는 요소는 엄격히 점검하고, 구청의 점검 시에는 반드시 소방본부도 함께 참여해 점검의 효과를 높이라”고 지시했다.
이어 “숙박시설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경우에는 대피로 등을 사전에 숙지토록 시민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업소 측도 경각심을 갖고 안전시설 등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밖에도 “사망자의 장례를 적극 지원하고 부상자 치료에 대해서도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날 새벽 발생한 두암동 모텔 화재에는 소방구호 인력 273명(소방 235, 경찰 38)과 장비 48대(소방 36, 경찰 12)가 현장에 출동해 인명구조, 응급처치, 환자 병원이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 시 재난안전상황실은 관련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고수습 상황을 관리하고 있으며, 북구청에서는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북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해 사고수습에 나섰다.
이용섭 시장도 이날 사고현장을 찾아 북구 부구청장에게 사고수습대책상황실 구성과 함께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5개 자치구에 공중위생업소 및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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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2월 18일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는 관보 게재를 거쳐 12월 23일 00시부터 승용차 기준 최대 47.9% 인하될 예정이다.
최장거리(80.2km)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1종 차량)의 경우 9400원에서 4900원으로 4500원 인하(47.9%)되고, 대형 화물차(4종 차량)는 1만3400원에서 6600원으로 인하(50.7%)되는 등 차종별로 각각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될 계획이다.
* (1종,소형차) 9400원→4900원 (2종,중형차) 9600원→5000원 (3종,대형차) 1만원→5200원
(4종,대형화물차) 1만3400원→6600원 (5종,특수화물차) 15,800원→7,600원
2002년 12월 개통된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과 호남고속도로 논산분기점을 연결하여 거리상으로는 30km, 시간상으로는 30분을 단축하였으며, 2018년 기준 하루 138천대가 이용하는 국가기간교통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통행료가 재정고속도로 대비 2.09배에 달하는 등 인근 경부 및 호남(지선) 고속도로와의 격차가 커서 이용자 및 국회로부터 통행료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와 인근 경부 및 호남(지선) 고속도로와의 통행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통행료 인하방안 연구용역’(한국교통연구원)에 착수하였다.
2018년 12월 연구결과에 따라 “도공 선투자 방식”의 통행료 인하 사업재구조화 방안을 마련하였고, 2019년 10월에는 이러한 방식의 법적기반 마련을 위하여 유료도로법을 개정*하였다.
* 통행료 인하 등 공익적 목적을 위해 투입된 비용은 민자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새롭게 유료도로관리권을 설정하여 회수할 수 있도록 법률적 근거 마련
‘도공 선투자 방식’의 사업재구조화 방안은 재정도로 수준으로 통행료를 우선 인하하고, 인하차액을 한국도로공사에서 선투입한 후 민자사업 종료 이후(32년~) 개정된 유료도로법에 따라 새롭게 유료도로관리권을 설정하여 선투입한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번 통행료 인하를 통해 승용차를 이용하여 논산∼천안 구간을 매일 왕복 통행하는 경우 연간 약 212만원의 통행료를 절감*할 수 있어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1년 근무일수 235일 적용(365일 중 휴일 120일 및 휴가 10일 제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3월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 민자구간의 통행료를 재정도로 수준으로 인하 한 후, 타 노선으로 확대하기 위해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18.8월)’을 마련하여 통행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운영 중인 18개 민자고속도로의 평균통행료를 재정대비 ’18년 1.43배 → ’20년 1.3배 → ’22년 1.1배로 단계적 인하
이번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뿐만 아니라 대구부산, 서울춘천 노선도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협의 중에 있으며, 이르면 내년 연말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정부는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 원칙에 따라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한국교통연구원)와 함께 다양한 인하방안을 연구 검토하여 ‘22년까지 차질 없이 통행료 인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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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그만합시다”
민형배 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세균 국회의원 총리 지명은 삼권분립 훼손’이라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 예비후보는 유튜브 채널 ‘민형배TV’를 통해 “삼권분립은 권력의 오남용을 막는, 권력기관 상호간의 견제와 균형을 위해 존재하는 제도이다”며 전직 국회의장에겐 남용할 권력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대통령 중심주의와 의회 중심주의를 절충한 정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이 장관이나 총리를 하는 경우가 수시로 있는데 유독 정세균 의원만을 문제 삼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입법을 담당하는 자유한국당의 대표 황교안은 전직이 행정부를 대표하는 총리였고 심지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했다”며 한국당의 주장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박근혜 정부시절 청와대와 대법원 간의 재판거래로 헌정사상 최초로 대법원장이 구속 됐다며 “이런 걸 두고 바로 삼권분립 훼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 후보는 지난 8월말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퇴직한 직후 유튜브 채널 ‘민형배TV’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수 470여 명으로 광주지역 예비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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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넝쿨
초연 김은자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림 같은 삶을 살다가 떠나는 사람들을 상상의 글 샘에서 건지며 짧은 이야기로 평상에 널어 말리는 듯이 어설픔으로 엮었다. 하나 같이 그늘과 양지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면서 존귀한 삶이 일러주는 교훈은 인과의 도리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문학이란 삶의 구석에서 나름의 음계를 울리며 시작되는 것 같은 생각이 단편 소설을 쓰면서 떠나지 않는 인간 내면의 줄기찬 허망함이기에 그래도 한줄기 희망을 나름대로 껴안아 본다. 상관도 없는 사람의 밥벌이를 신경 쓰는 오지랖을 펄럭이며 결핍된 나약한 설정의 줄을 타면서 아낌없이 던지고 멋지게 퇴장하는 배우처럼 아름다운 인생을 한 번 쯤은 꿈꾸는 균형을 조절해 본다.
침착한 어둠의 세상이 얼빠진 밝음의 세상과 랑데부를 하는 사바세계에 생존 자체가 괴로움이라는 명제를 다시 안경 도수를 맞추면서 바라보았다. 눅눅한 앓는 소리 옆에 구겨진 휴지들이 쌓여서 세상이 끝난 것처럼 청춘을 아파하는 젊음이 사방이 벽이라 넘을 수도 없고 창문이나 문도 없을 때 결국은 스스로 발효되어 채울 수밖에 없는 준엄한 삶은 ‘신은 한 문을 닫으면 한 문을 열어 놓는다.’는 가르침을 준다. 남의 말을 함부로 하다가 상처 받은 사람이 항의하면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무책임한 소문 제작자들에게 다른 한 면은 ‘말이 씨앗’이 되는 일면도 들추어 보았다. 누구의 삶을 밀고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두려움 없이 이야기하다 무의식으로 보았던 희미한 기억이 기어 나온 데에 적지 않은 두려움이 지나간다.
세상을 많이 살아왔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면 나태한 삶에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고가 채찍질을 하면 습관처럼 글을 쓰게 된다.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이런 습관은 이어질 게다. 고단한 수고라고 여기면서 말이다. 누군가 이 글들의 벗이 되어주길 바라면서….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 단편소설
1편. 소문의 넝쿨
2편. 니코데카이
3편. 어머니 손자국 난 콩떡
4편. 지식의 바퀴가 구르는 길목
5편. 꿈의 방랑자
6편. 인연의 땅에서 섬기는 사람들
서평
[2019.12.20 발행. 149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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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슴에 마중물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장작을 도끼로 패는 것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기 좋게 하기 위해 잘게 자르는 작업이다. 힘 좀 쓰는 장정은 굵은 통나무를 거뜬히 패지만 힘없는 사람이라면 나무가 도끼를 튕겨버릴지도 모른다. 침묵하는 나무 같은 언어의 장작을 패는 작업으로 시어를 창작하는 여정에는 누군가의 가슴에 장작불을 지피면서 인간다운 온기를 간직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 도사리고 있다. 힘이 모자라지만.
주말에 전통가요 경연 무대에서 굴곡진 삶을 살다가 조명을 받는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시청했다. 남자 트로트 경연에서 조명섭이란 최종 우승자는 21세로 조손가정에서 살고 있다. 하체 수술을 몇 번 했던 가난한 생활이 어려운 젊은이다. 어느 대회에서 상을 받고 소속사에서 영입하려 했었으나 여러 가지 여건으로 5년간 투병하며 살다가 군대를 가려는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경연에 참석했다. 일등 수상 소감에서 “세상에는 부족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나도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부족한 사람끼리 서로 돕고 사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강원도 사투리가 새터민인가 생각할 정도로 억양이 독특한데 흘러간 옛 노래 중에서 고인이 된 현인과 남인수의 노래를 능청스러울 정도로 잘 부르는 특징이 듣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나의 시는 내 인생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그대로의 의미가 있다. 심사위원인 설운도 가수가 조명섭이라 앞으로 조명을 많이 받을 것이라는 농담도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때때로 성공적인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성실하게 침묵하며 정진하는 사람을 만난다. 열린 가슴에 온풍이 불어오게 하며 남들이 보기에 시시한 일일지라도 서툴지만 열심히 그 일을 하는 사람에게서는 향기가 나고 이마 근처에서 황금빛 같은 오로라가 보이는 듯하다.
글을 쓴다는 일이 다만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서 명예의 쟁취에 관심도 없고 서툴고 느릴 수 있지만 가끔 너무 멋진 문우의 만남은 기쁘기 그지없다. 시를 쓰다 보니 삶이 익어가면서 15권 째가 되었다. 누군가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앙 가슴에 마중물
앙 가슴에 마중물
마음 길어 가슴에 담아
경험은 추억을 낳아
그리움 켜 놓은 채
글을 쓴다. 책은 남는다
기억을 꺼내
꿈에서 예불
나부끼는 무상이여
내 마음의 벤치에
독감 예방 주사
제2부 문맹
문맹
라면 8개를 한 번에
물이 흐르지 못하고
변하지 않기를 바라나
선택은 운명
수행자의 삶
시 한 줄을 낳으며
어떤 외출
어진 땅에 곡기를 먹던 여자
유명 강사의 고백
제3부 은둔형 외톨이
은둔형 외톨이
인정한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
정제하는 마음
창의력이 으깨지다
처염상정處染常淨
철사처럼
친구가 드물다
투명한 햇살
회광자간廻光自看
훑어 내리는 습관
제4부 가을 유혹
가을 유혹
감성의 보따리를 푼다
감정의 화장
강원도 산골 취떡
결핍을 채우다
고요 속에서 흔들리는 고요
구원 받게 하시려
그 말밖에
그들의 신앙
금혼식을 축하드리며
제5부 길 위의 삶
길 위의 삶
꿈에 보인 활인스님
나무
다시 찾아가는 월명산
다시
도서관에서 집까지 걷는 이유
또 시월의 마지막 밤
물감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바람의 음계
제6부 설정
설정
소천 하는 나이가 92세라면
스모그 현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일
아무도 없는 집
여행 치다꺼리
외로움의 동생
축복의 땅을 딛다
하루에 몇 번씩 오른다
허기진 정서
● 서평
[2019.12.20 발행. 10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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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새벽 발생한 광주시 북구 두암동 모텔화제 현장을 찾아 시 소방안전본부로부터 사고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에게 부상자 치료, 원인규명 등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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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도서관이 지난 19일 지역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동화책 ‘우리 동네 옛이야기, 남당포를 지킨 김흥업 장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동화책은 강진읍과 관련된 전설과 역사, 문화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동화책에 실린 이야기 6편의 내용으로는 현 도서관 자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코뚜레 연못’을 비롯해 임진왜란 때 강진을 지킨 ‘김흥업’ 장군 이야기’, 바둑 하나로 세계를 제패한 바둑의 신 ’조정통’, 선조 임금도 인정한 효자 중에 효자 ‘최귀생’,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장군바위’ 전설, 명예를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 여인의 이야기인 ‘은애전’ 등이 실려 있다.
이 책은 지역의 향토사학자인 양광식 강진문사고전연구소장의 감수를 받아 김해등 동화작가가 직접 썼다.
양광식 소장은 “강진지역에는 흥미로운 전설과 역사가 무수히 존재한다”며 “우리들은 이 이야기들을 계승 발전시킬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해등 동화작가는 “이야기가 갖고 있는 메시지에 집중하며 책을 읽으면 좋을 듯하다. 강진에서 있었던 흥미로운 사건들이 어떤 교훈과 가르침을 주고 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승옥 군수는 “이 여섯 편의 강진이야기는 강진에서 나고 자란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자랑스러운 이야기들”이라며 “이 책이 여러분의 오늘에 지혜를 심어주고 미래를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강진 지역의 수많은 옛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발굴‧계승하기 위해 연 1회 연차적으로 동화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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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한 광주’를 조성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2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 박미정 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양정기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김미경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본부’는 광주시 행정부시장,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광주시교육청, 자치구 부구청장, 전문가, 돌봄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초저출산 및 청년인구유출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다. 추진본부 구성원들은 앞으로 협력을 통해 생활거점 돌봄 인프라 구축, 종합·통합적 서비스 제공 등과 관련한 정책을 논의하고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정책시리즈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비전, 추진 방향 등이 공개됐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정책시리즈의 추진 비전은 ‘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한 광주!’로, 앞으로 돌봄 공공성 강화, 돌봄 인프라 확충, 생애주기별 지원, 틈새보육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결혼·임신·출산·육아 등 5단계 생애주기별로 ▲청년출발 지원 ▲출산행복 환경 조성 ▲안심돌봄 환경 조성 ▲부모양육 부담 경감 ▲일·생활 균형 등 핵심목표를 설정하고 5개 분야 24개 과제를 추진한다.
또 ‘촘촘한 생활거점 돌봄인프라 확충’을 내용으로 한 정책시리즈Ⅱ의 구체적인 내용도 발표됐다.
정책시리즈Ⅱ는 ▲공공돌봄 기반구축을 내용으로 키움뜰 조성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 확대, 가족센터 조성, 다함께 돌봄센터 조성 ▲돌봄정보제공 기반 구축을 위한 아이친구(1279) 센터 구축 ▲마을돌봄 기반구축을 위한 여성가족친화마을 돌봄확대와 마을돌보미 양성 등 3개 분야 5개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2020년 1월부터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 기능을 추가하고, 6월에는 센터를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로 확장 이전해 기능 등을 확대한다. 이에 앞서 3월에는 이전 부지에 미세먼지 걱정없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영유아 실내놀이문화체험시설인 ‘키움뜰’을 설치·개소한다.
기존 센터 자리에는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자치구별 센터를 순차적으로 확대한다. 맞벌이, 다문화, 1인 가구 등 가족형태가 다양화되면서 가족형태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를 2020년까지 동구, 남구, 광산구 등 3곳에 조성한다.
가족센터에는 장난감 도서관과 돌봄 품앗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해 함께 놀고, 함께 키우는 생활거점 돌봄 인프라 공간으로 활용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현재 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4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초등 돌봄 공공성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 방과 후부터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초등아동을 돌봐주는 다함께돌봄센터도 2022년까지 주민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발굴해 61곳으로 확충한다. 이중 수완지구, 효천지구 등 지역아동센터가 부족하거나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은 2020년까지 아동의 안전과 접근성을 고려해 16곳을 우선 설치한다.
돌봄정보제공 기반 구축을 위해 여성가족재단에서 아이친구(1279)센터를 구축, 2020년 4월부터 운영한다.
광주시는 중앙정부, 광역 기초에서 시행하는 돌봄 정책들은 지원기준이 상이하고, 홍보 등이 부족해 수요자 입장에서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돌봄 뿐 아니라 일·생활 균형 관련 정보를 한꺼번에 제공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 돌봄 상담 서비스 및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여성가족친화마을 돌봄을 확대하고 마을돌보미를 양성해 마을 돌봄을 강화한다.
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여성가족친화마을은 2019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4관왕, 행정안전부 공동체 우수사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마을돌봄의 주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여성가족친화마을을 마을돌봄의 중요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장기 사업 발굴·추진이 가능하도록 자치구별로 1곳씩 여성가족친화마을 광역모델을 추진한다. 더불어 여성가족친화마을 마을돌보미 45명을 모집·선발하고 새로일하기 센터에서 6주 간 전문교육을 거쳐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풀뿌리 돌봄 공동체’가 실현되도록 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 7월 민·관·학 정책 태스크포스(TF)를 개최 하고 8월에는 우선 시급한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돌봄서비스 기반확충’을 목적으로 정책시리즈Ⅰ을 발표했다. 정책시리즈Ⅰ에는 ▲24시간 광주긴급아이돌봄센터 운영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확대 추진 ▲광주여성(가족)재단·일가정양립지원본부 기능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도 9월에는 24시간 광주긴급아이돌봄서비스를, 10월 ‘키움 지원단’ 설치, 11월 ‘입원아동돌봄서비스’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본부는 저출산과 청년인구유출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이자, 광주돌봄공동체 실현을 위한 광주시의 컨트롤타워가 될 것이다”며 “광주 공동체 구성원의 힘과 지혜를 모아 ‘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한 광주’를 실현하고, 이를 밑바탕으로 광주가 대한민국의 출산과 보육을 선도하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모범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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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로 가입돼 지난 19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고령친화도시는 노년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각종 건강, 의료, 주거, 참여의 기회 제공 등 노인복지의 꾸준한 실천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그동안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광주시 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1,0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고령친화도 조사를 추진했으며, 이를 토대로 고령친화도시를 위한 8대 영역에 72개 사업을 선정하고 3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건강한 노후생활, 살기편한 환경과 시설, 여가 및 사회활동, 교통수단 편의성, 사회통합, 주거환경 개선, 정보 전달 체계, 평생 취업시대 등 8대 영역을 기반으로 구성된 사업은 주민들이 노후에도 사회나 가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구는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몸이 불편한 노인이 집에서 생활하면서 마을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보행 장애물 제거사업과 산책로 정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시설확충에도 힘써오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고령친화도시 가입은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완성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런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보장,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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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자치 활성화를 통한 소통과 참여의 민주적 학교문화혁신 확산
-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추진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2월 19일(목), 20일(금) 양일에 걸쳐 광주교육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0 광주교육」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전체 학교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2020년 광주교육 방향과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5대 주요 시책과 3대 역점 과제’를 중심으로 세부사업들이 제시했다.
5대 주요 시책은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인간교육 실현 △스스로 익히고 함께 찾는 배움중심교육 강화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진로교육 추진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소통과 참여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이며, 3대 역점 과제는 ‘△학교문화혁신 정착 △청렴한 조직문화 강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로 선정했다.
특히 새롭게 펼쳐질 2020 광주교육은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제 강화’, ‘교원 수업-평가 역량 강화’, ‘진로․진학 역량 강화’ 등 학생의 성장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같은 학교현장중심 정책이 강화된다.
또한 ‘학교자치 활성화’,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협치’를 통해 소통과 참여의 민주적 학교문화혁신을 확산할 방침이다. ‘역사의식 함양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이 의향 광주정신을 함양하도록 하고, ‘사학공공성 강화’를 통해 사립학교와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높인다. ‘
창의융합교육 활성화’, ‘학교공간혁신 확대’, ‘학령인구 감소 대응 정책 추진’ 등 다가올 미래사회 변화를 내다보고 미리 준비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2020년에는 새로운 10년을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추진할 것이며, 교육문제를 풀기 위해 현장에서 길을 찾고 답을 구하는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할 것이다”며 “2020 광주교육의 성공을 위해 여러 교육주체들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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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감
초연 김은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끔 마음을 두드리면서 일러주러 오는 감성의 파발이 있다. 문을 열고 그의 연락을 문자의 다발에 엮어놓는 작업은 또 하나의 수필집을 엮었다. 어릴 때 손발에 있던 기氣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여 대더니 조금 자라서 무릎으로 옮겨지면서 자주 넘어지고 무릎이 까진 적이 있다. 조금 더 자라면서 허벅지 부분으로 오고 그다음은 허리 부위 또 그다음은 어깨로 오더니 더 위의 입으로 왔다. 가마니로 쏟아내던 강의의 양은 목소리가 변할 정도로 많은 강의를 하면서 삼만 명이 넘게 내 강의를 듣게 하다가 내 몸의 총사령부 머리 끝에 올라온 기는 황혼의 텃세를 부리듯이 눈만 뜨면 글을 써 댄다. “엄마는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아?”하면서 딸이 묻는다. 그런데 나는 쓸 이야기가 수돗물 틀어 놓으면 나오듯이 술술 나온다. 중편 소설과 단편 소설집에 여섯 편을 쓰면서 19번째 수필집 전자책과 15권의 시집을 쓰고 서문 집 1권 편저 1권 그리고 종이책으로는 4권을 발간했다. 목표를 위해서는 “더 살아야만 한다.”는 말을 자주 입에 올리면 남들은 충분하다고 접대용 말을 한다.
‘저서 일백 권을 쓰고 세상을 떠나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나서 건강관리도 열심히 한다. 한국의 석학 이교수가 암에 걸렸는데도 병원에서 치료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책을 쓰면서 하는 이야기가 “책은 남는다.”라는 다섯 글자다. 심지어 목사인 딸이 실명을 하였는데 녹음기를 쥐여 주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하여 녹음을 하면서도 ”책은 남는다.”라고 하면서 책을 발간했다. 그러구러 나의 책 쓰기는 용기를 얻고 보람을 개키며 즐겨한다. 글 샘이 막혀서 가벼운 노트북을 지고 다니면서 글줄을 찾는데도 한 달간 냉정하게 글이 써지지 않던 몇 달 전의 일이 떫은 기억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글 샘에서 물이 고이기 시작하더니 폭포수 같이 쏟아진다. ‘질량 불변의 법칙’이라 할 수 있을까. 내 글을 벗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더 많은 친구들이 생겨서 황혼의 고독한 영혼들이 공유하며 치유의 에너지를 받으면 정말 좋겠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두는 글
제1부 마음의 안감
마음의 안감
평범한 일상이 기적이란다
한계를 초월하는 힘
가을이 충동질 하여
구원하고 싶어 하는데
제2부 녹지 않는 눈
녹지 않는 흰 눈
늙으신 어머님의 장독대
단순한 것이 꼭 좋지만은 않아
문학은 자연치유력의 보고
미물에게도
제3부 어리광 부리기
부처님께 어리광 부리러
불가의 1,500 생 인연
사전연명의료의향 강의
상실의 시간이 온다고
수요의 충족 너스레
제4부 암의 친구로
암의 친구로 창작하는 석학
원초적 성본능의 맥
육회 파는 집에서
음의 기운이 강하다
인산 죽염
제5부 인연의 땅을 밟다
인연의 땅을 밟다
하루에 두 번 잃어버리다
기적이 여기 있네
휴거라는 은어
외톨이로 처박히다
● 서평
[2019.12.20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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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온 손님
김사빈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의 지표가 없는 여행을 여기까지 달려 와서 잠시 걸어온 길을 뒤 돌아보았습니다.
짝사랑한 수 없는 날들을 보내고 이제야 고백을 합니다.
잠 못 이루는 밤, 별을 세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아픈 옹이로 패인 흔적들은 오래된 그리움이고 환희이었습니다.
그대를 보내고, 왜 갔어, 사랑한다며, 보채고 아파하던 그 시간은 사랑을 가꾸고 승화로 가는 몸부림 인 것을 고백 합니다.
이제 그 시간을 곱게 보자기에 쌓아 그대에게 보내 드립니다.
고운 보자기에 담을 수 있도록 보듬고 잡아준 한국방송문학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차 례 -
머리말
제1부 서울서 온 손님
서울서 온 손님
덕수 씨의 웃음
새해에 붙여
4월 들어 서서
다시 찾아온 발렌타인 날
Happy Mothers Day 사랑고백
선물
제2부 시낭송의 밤
책읽기 글짓기 공모를 내 놓고
제5회 글짓기 공모전을 마치고
시낭송의 밤
미역국
제3부 여행의 즐거움
여행을 앞에 두고
이번 여행은 도망가는 길
로키 산맥 여행의 시간들
lake Louise
CAGARY 공항
gondola 타기
Soak Hot springs 온천에 가다
Icefilds parkway
Minnewanka Loop
캐나다 공항
제4부 여행은 즐겁다
테네시에 스모킹 산 하이킹 풍광
등산
돌아오는 길
제5부 미 동부 여행
설렘이 있는 길
뉴욕거리, 베를린 마라톤 거리
보스턴으로 가는 길
하버드 대학을 가다
MIT 공학도의 천재성을 보여 주었다
뉴포트를 가다
여행은 고인 그리움을 내려놓는 일
제6부 끝나지 않은 사랑
무식한 우리 엄마
당신은 봉황이었소
돌아보면
안다는 것에 소고
끝나지 않은 사랑
제7부 안부와 문안
나도 같은 길을 가고 있다
11월 28일 생일날
안부와 문안
공짜는 없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2019.12.20 발행. 18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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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는 ‘낀세대’를 출간했다.
삼남매 중에 제일 서러운 포지션은 어디일까? 첫째는 첫째라서 예쁨 받고, 막내는 막내라서 사랑 받고. 가운데 낀 둘째가 아닐까. 모든 둘째가 그렇진 않겠지만 우리 둘째들은 위아래로 치이며 대체로 혼자서 인생을 배워간다.
직장 내에도 이런 둘째 같은 존재들이 있다. 바로 ‘낀세대’들이다.
부장과 신입 사이에 낀, 어설프게 꼰대이거나 어설프게 밀레니얼 세대인 애매한 존재들. 신세대에게는 기성세대 때론 꼰대로 불리우고, 기성세대에게는 요즘 것들로 지칭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는 개인의 삶보다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야 한다고 배웠다.
선배의 지시는 불합리하더라도 따라야 한다고 배웠던 그들.
선배가 되었지만 워라밸을 추구하고 자존감을 중시하는 후배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그들. 과도기처럼 여겨져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았던 낀세대들이 참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끼어있기 때문에 그들은 위/아래 모두에게 할 말이 있다.
‘낀세대’는 둘이서 만든 낀세대에 의한, 낀세대를 위한 에세이이다. 글과 그림으로 어딘가에 끼어 있는 미묘한 감정을 재치 있게 보여 준다.
‘낀세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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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21일 우치공원 정문 광장에서 이용섭 시장과 박미정 시 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열차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은 스탠딩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에 당일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전기열차 시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기열차는 48인승으로 총2대가 우치공원 정문에서 중앙광장까지 왕복1.2㎞ 구간 운행된다. 요금은 편도 1000원이다. 시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기존 마주보는 좌석 배치를 탈피해 한 방향으로 구성했다.
전기열차는 지난 1991년부터 운행해 온 패밀리열차를 대체하게 돼 매연과 냄새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치공원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공원 활성화는 물론, 광주시의 친환경 정책 선도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섭 시장은 개통식에서 “친환경 전기열차가 공기산업 선도도시 광주, 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 광주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이다”며 “우치공원을 시민들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호남 최고의 테마파크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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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2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상담자원봉사자와 학교 담당교사 100여 명이 참여해 광주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주정 전남공고 교장의 특강에 이어 2019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 결과 보고, 상담 사례 나눔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주정 교장은 상담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책임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에 대하여 상담자로서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019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우리 시 전체 초·중·고등학교 중 51개교 1만900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대인관계 역량 및 자아존중감 향상 등의 주제로 집단 상담과 개인 상담을 진행했다.
최은숙 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상담을 이끌어주신 전체 봉사자들과 긴급 추가 신청학교를 위해 투철한 책임감과 소명 의식으로 시간과 정성을 보태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새해에도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담자원봉사자가 되자고 결의를 다졌다.
장영신 교육장은 아이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열정을 다해주신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주관 교육청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020년에도 상담자원봉사 활동이 학교의 호응 속에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며, 신규 회원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605-5573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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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체계적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일자리·청년 정책 추진으로 큰 성과를 달성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영광군 최초로 우수상(시상금 9천만원)을 수상한 것에 이어 2019년 전라남도 저출산 극복 종합평가 대상(시상금 1천만원), 인구정책 종합평가 최우수상(상사업비 3천만원),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최우수상(시상금 2천만원)에 연이어 선정되어 올 한해 농사의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인구정책분야에서는 군민 체감형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3개 분야 8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인구문제 극복 전 군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인구비전 선포식, 10월 인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계층별 간담회 19회와 인구교육 38회를 실시했다.
한 명의 인구라도 늘리기 위해 관내 277개 기관사회단체·기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구문제 극복 협업 체계를 구축하였으며‘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와 ‘1실과소 1기관사회단체 전입 협조 담당제’를 운영하여 98명을 전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인구정책 추진으로 전년 대비 56% 적게 인구가 감소했으며 이는 인구가 증가한 순천시와 나주시를 제외한 전남 20개 지자체 중 네 번째로 감소폭이 낮은 것이다.
결혼출산정책은 2019년 영광군의 히트 상품으로 손꼽힌다. 8월 통계청이 발표한 합계출산율 1.82명으로 전국 2위,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영광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결혼출산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생아 양육비 최고 3,500만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출산축하용품 30만원, 신혼(예비)부부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난임부부의 시술비 본인부담금을 군비로 추가 지원한다.
2020년에는 신혼(예비)부부 교실 운영, 다자녀가정 여행지원 등 신규시책을 추진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가정의 행복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자리분야에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고용노동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과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실업자 교육을 지원하여 요양보호사 50명, 드론전문가 2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경기침체, 인구감소의 고용악화 상황에서도 고용률과 취업자수 등 고용지표가 개선되었다. 또한, 전라남도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취업지원 플랫폼을 조성했다.
영광군은 청년정책 선도 지자체로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과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최초로 청년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제1회 청년의 날 행사 개최, 청년센터 운영 등으로 청년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취업활동수당,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 청년 드림UP 321 프로젝트 등 청년의 경제활동과 창업을 지원하는 영광맞춤형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동의 기반도 구축하였다. 사회적경제 관련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공모에 7건이 선정되어 마을공동체 10개소, 마을기업 3개소가 지원을 받았다.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월 구 영광읍사무소 1층에 개소한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아 마을공동체 육성을 지원하고 공동체 활동의 사업화를 돕고 있다.
영광군은 인구일자리정책실 신설로 일자리와 인구·청년 정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팀 간 협업을 강화하여 인구·청년, 결혼출산, 일자리 정책 추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특히, 시너지효과는 공모사업 선정에서 두드러졌는데 올 한 해 총 15건에 국도비 등 44억9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년창업단지와 연계한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사업과 청년센터 프로그램 관리자 육성 계획을 제출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었다.
또한, 청년센터 리모델링과 청년 공방거리 조성사업으로 상·하반기 「전남인구,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은 미래의 희망인 청년들이 영광을 떠나지 않고 정착하게 함으로써 영광에서 취업하여 결혼·출산하고 인구증가로 이어지는 구조의 초석이 되어주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한 영광군의 선택과 노력이 인정받은 기쁜 한 해였다”면서 “영광군의회와 기관사회단체, 영광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올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해에는 더 일하기 좋고 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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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제주시(시장 고희범),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과 ‘제주시 제로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12월 20일 11시 제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지역 특성에 맞추어 지자체 주도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제주시와 감정원이 협력하여 민간영역의 제로에너지건축 확산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 Carbon Free Island)’ 정책을 추진 중인 제주시는 국토부와 함께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0년부터 민간의 단독주택을 제로에너지건축으로 지을 수 있도록 신재생 설치비를 지원하는 ‘제주시 제로에너지하우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하여 국토부는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델 개발과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제주시는 지원사업 예산 마련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정원은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온실가스 감축 교육 및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건축주와 설계자는 설계단계에서 한국감정원의 기술상담을 받고, 시공단계에서 신재생설비 설치(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 취득 시)에 관련 제주시의 지원금과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인증제도에 따른 용적률 등 건축기준 완화, 세제 감면(건축기준(용적률·최대높이) 최대 15% 완화, 취득세 최대 15%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업무협약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안충환 국토도시실장은 “제로에너지건축 단계별 의무화가 2020년 공공부문부터 시작하는 시점에서, 민간부문 제주시 제로에너지하우스 지원사업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제주시는 그동안 풍력 발전단지 운영, 전기차 확산 등 저탄소 정책을 실현하여 왔는데 온실가스 배출비중이 높은 건물 분야에서의 노력이 앞으로 중요하므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제로에너지건축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한국감정원은 녹색건축 전문기관으로서 축적된 다양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이 설계단계에서 준공단계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제로에너지하우스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2020년 2월 제주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궁금한 사항은 제주시청 및 한국감정원 기술상담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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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20동아시아문화도시 순천’의 효과적인 홍보마케팅과 이미지 통합을 위한 BI(Brand Identity)를 개발해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한 BI는 순천의 `ㅅ`과 사람 인(人) `ㅅ`을 구성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있으며, 3잎은 순천의 본질적 가치인 하늘, 땅, 바다를 상징하는 동시에 한중일 3국을 표현해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가치를 담았다.
이와 함께 한중일 3개국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교류와 상생의 꽃을 피우고 문화를 통해 새로운 꿈을 펼쳐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BI는 2020년 한 해 동안 포스터,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과 현판, 현수막 등의 옥외 광고물 등에 활용된다.
또한 각종 기념품과 문화상품 개발에도 활용되며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국의 순천, 중국의 양저우, 일본의 기타큐슈가 선정됐으며 내년 한 해 동안 공식행사(개․폐막식)를 비롯해 공연, 전시, 학술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순천시에서 개최되는 2020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은 내년 5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 8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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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참여단(단장 이계양)이 ‘스쿨미투 대응 권고안’을 마련해 20일 장휘국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광주교육시민참여단(이하 ‘시민참여단’)은 2018년 이후 교육계 스쿨미투 사안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8월 22일 ‘스쿨미투특별분과위원회(위원장 : 안영숙)’를 구성해 총 10차례에 걸쳐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3차례의 시민참여단 전체 공동숙의를 거쳐 12월 16일 권고안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청 담당부서는 물론 교원단체, 여성단체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권고안은 올해 7월 출범한 시민참여단의 첫 권고안으로 크게 4가지 내용이 담겼다.
▲ 학생과 학부모가 스쿨미투 진행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 ▲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조사기구를 마련 ▲ 숙의를 통해 성 비위 여부를 신중히 판단할 것 ▲학교 구성원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스쿨미투 매뉴얼 보완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시민참여단 이계양 단장은 장휘국 교육감에게 권고안을 전달하며 “이번 권고안이 인권도시 광주의 이름에 걸맞게 성평등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안영숙 스쿨미투특별분과위원장은 “시민참여단 안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으나 상호존중의 자세로 경청했고, 지혜를 모아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숙의하며,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민참여단의 권고안을 받은 장휘국 교육감은 “갈등이 첨예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참여단이 스쿨미투 대응 방안을 논의해줘서 감사하다”며 “권고안 내용을 수용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이후 과정도 지속적으로 시민참여단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더불어 권고안의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참여단과 교육청 관련부서, 전문가 그룹과 함께 TF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권고안 마련을 계기로 시민참여단과 광주시교육청은 실행방안과 공론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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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가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현대·기아차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 상품본부장과 한국도로공사 문기봉 기획본부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의 확대를 통해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시장에 친환경 차 보급을 한층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 상품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한국의 친환경 차 인프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임과 동시에 미래 전동화 시대에 맞춰 고속도로 충전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800V급 충전시스템 탑재 전기차 80% 충전까지 20분 ‘넥쏘’ 완전충전까지 5분 소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2020년 말까지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350kW급 고출력·고효율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될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에는 △충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 △충전기 연결과 동시에 인증 및 결제가 이루어지는 플러그 앤 차지 서비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충전기 등이 적용돼 기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낮은 충전 속도, 길고 지루한 대기시간, 복잡한 인증 및 결제 과정 등이 개선되고 고객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하여 현대차그룹과 한국도로공사는 12개 초고속 충전소 중 1개소를 미래 친환경 차의 두 축인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복합형 초고속 충전소’로 구축해 국내 친환경 차 시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구축될 초고속 충전소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800V급 초고속 충전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를 기준으로 80% 충전까지 20분이 소요되며 수소전기차의 경우 ‘넥쏘’를 기준으로 완전 충전까지 5분이 소요돼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빠른 충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구축·운영 및 수소충전 설비 설치를 담당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충전소 부지 제공 및 수소충전소 구축·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가 함께 구축해나갈 고속도로 초고속 충전 인프라는 현대·기아차 이외에도 국가 표준인 콤보1 방식의 충전 표준을 채택한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이용이 가능해 국내 친환경 차 시장 확대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의 경우 전기차 선도업체인 테슬라가 자체 충전 네트워크인 ‘슈퍼 차저’를 주요 판매 국가에 구축 중이며 전기차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는 폭스바겐 그룹, 벤츠, BMW 등 완성체 업체들이 연합하여 설립한 합작사 ‘아이오니티’가 유럽 대륙 주요 고속도로에 400개소의 급속충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9월 아이오니티에 전략 투자를 감행하면서 유럽 내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확보한 것에 이어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구축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전동화 리더십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친환경 사회를 선도해왔으며 친환경 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확대를 위해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하이차저(Hi-Charger)’ 설치 및 운영 △도심 3개소(부산, 국회, 인천 / 강동 설치 예정) 및 고속도로 휴게소 4개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 수소충전소 설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은 현대차그룹의 미래 친환경 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내 친환경 차 시장을 세계 수준으로 올려놓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현대자동차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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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안이 미 하원을 통과했다.
이로써 트럼프 미 대통령은 1868년 앤드루 존손,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하원의 탄핵을 받은 역대 3번째 미국 대통령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4억 달러(한화 약 4600억 원)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를 대가로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이기도 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비리 조사를 압박했다는 `권력 남용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하원의 탄핵 조사가 착수에 들어가자 행정부 인사들에게 조사에 대한 비협조를 지시한 혐의로 `의회 방해 혐의`까지 더해졌다.
그리고 해당 2가지 혐의에 대해 하원에서 모두 탄핵찬성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탄핵은 상원의 표결에 따라 결정 나게 됐다. 물론 상원 과반 이상을 공화당이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트럼프의 탄핵을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공화당 지도부는 탄핵심판 절차를 빠르게 부결시키려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상황에 강한 분노를 드러내며 야당인 민주당을 강하게 힐난하고 있다. 죄 없는 자신을 당파적 기준으로 탄핵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탄핵은 미국 정치 역사에 수치스러운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이라는 불명예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트럼프는 그동안 거침없는 언행을 통해 주변 동맹국가들과의 신뢰 관계를 철저히 훼손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때문에 앞서 언급된 혐의에 대해 그다지 의구심이 들지 않는 실정이다. 사실 트럼프가 탄핵되는 것이 되레 우리나라에 이득이라는 정계의 시각이 존재하기도 한다.
냉정하게 볼 때 트럼프라는 미국의 원수가 탄핵되는 사건 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이 같은 미국 정치적 상황이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중요하다. 북한과의 `하노이 노딜` 당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상황에 신경을 쓰느라 애초에 북미정상회담은 안중에 없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번 역시 트럼프의 조급함이 북한과의 엄중한 시기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간 한반도의 가변성은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크게 좌지우지됐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만큼 정부는 여러 변수를 머릿속에 그려두고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돌발에 대한 대책을 세움과 동시에 미 탄핵 정국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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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평균 4.5%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감정원은 지난 18일 `2020년 표준단독주택 잠정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표준 단독주택은 한국감정원이 표본을 추출해 직접 가격을 공시하는 주택으로, 다른 개별주택 공시가격의 기준이 된다.
지역별로 서울 6.8%, 광주 5.9%, 대구 5.8% 등이다. 가격별로는 내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시세 12억~15억 원 이하가 10.1%로 가장 높고 9억~12억 원 이하 7.9%, 15억~30억 원 이하가 7.5%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한편, 올해 50% 수준으로 급등한 초고가 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1~2%에 그쳤다. 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작업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세 9억원 미만의 중저가 주택은 시세 상승률 수준인 3% 안팎의 공시가격 변동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예정가격 공개와 함께 의견 청취에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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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20대 우울증이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20대 청춘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우려를 자아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4년부터 지난 9월까지 조사해 발표한 우울증 환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우울증 환자는 9만8434명으로 2014년 4만9975명 보다 97% 증가했다. 10대 우울증 환자도 2014년 2만3885명에서 지난해 4만2535명으로 78% 증가했다. 특히 20대 우울증 환자는 이 추세를 이어갈 경우 올해 12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한 해 30% 가까이 급증하는 것으로 5년 전의 2.5배다.
아울러 불안장애 환자도 지난 5년간 20대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결과를 발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령대별 증가율을 보면 20대가 86%로 가장 크게 늘었다. 이어서 10대 47%, 30대 46%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층들이 불안한 사회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장애 환자의 연령별 현황은 60세 이상이 143만 명으로 가장 높아 고령화 시대에 불안장애 환자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15%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로는 6963명으로 국민들 중 7%가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2016년 정신질환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불안장애 1년 유병율은 5.7%였다. 전국 불안장애 환자를 224만8004명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불안장애로 실제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69만735명에 그쳐 정신과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자의 유병률(7.5%)이 남자의 유병률(3.8%) 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장정숙 의원은 "극심한 경기 침체 등 불안장애로 인한 증상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특히 10대에서 30대까지 나라를 지탱하는 중심층에서 불안증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예방적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보건복지부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20대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험하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미래가 흔들리고 있다는 적신호다. 20대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극심한 학업ㆍ취업 스트레스, 그리고 불안한 미래 등이 지목된다.
이런 상황은 극단적인 사태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7일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울산의대 황정은 교수 공동 연구팀은 1993년~2013년 발생한 10건의 유명인 자살 사건이 모방 자살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성ㆍ연령별로 나눠 분석한 결과, 유명인의 자살에 영향을 받은 모방 자살 사망률이 20대 여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10대는 성인에 비해 모방 자살에 민감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 학계 전문가는 "정부는 20대들의 정신건강을 힘들게 만드는 요인을 구체적으로 세분화해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단순한 통계 측정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요인들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연령과 성별, 상황을 세분화하고 특정 상황에서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도출된 것을 토대로 20대 정신건강에 대한 정부의 구제책이 나올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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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자본주의 사회, 현실적으로 대응해라"
정부가 지난 16일 세제ㆍ대출ㆍ청약ㆍ공급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한 초고강도 대책인 `12ㆍ16 대책`을 내놓자 이번엔 여당인 민주당조차도 등을 돌렸다. 최근 정부는 18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2년 7개월 동안 집값을 잡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지만, 계속되는 정부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오히려 반대로 2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쯤 되면 추가 대책을 내놓기보다는 수습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때 아닐까.
시장에 맡겨 둘 경우 효율적 자원배분이 불가한 상태를 `시장실패`라고 한다. 그러나 시장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오히려 시장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정부실패`도 존재한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초기 의도는 좋았지만 점차 완전한 부동산 규제, 완전한 평등을 꿈꾸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주택자 No`를 외치는 상황을 보면 "1가구 1주택 갖기 운동하느냐"는 말이 우스갯소리로만 들리지 않는다. 이제 와서 시장경제에 맡기기에는 수습하고 보완해야 할 정부의 대책들이 필요해 보인다.
5년 안에 모든 것을 바로 잡으려는 듯한 과도한 정부 규제는 정부실패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 완전한 평등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불가능하다. 사유재산제를 철폐하고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재산을 공동소유하는 공산주의에서나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에서는 이와 비슷한 내용의 발표를 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시는 `국민공유제`를 도입하겠다고 하며, 국가가 부동산을 매입해 이를 기업과 개인에게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부의 불평등의 문제를 연구하는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조차 불평등의 근본적 해소는 가능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그의 저서 `21세기 자본`과 여러 인터뷰 등을 통해 사회적인 불평등이 역사적으로 존재해왔다는 점에서 불평등의 완전한 해소는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짚었다. 피케티는 현 자본주의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했지만, 자본주의 체제 자체를 타도하거나 해체하자는 주장은 하지 않았다. 그는 자본주의 문제를 수정하자고 주장한다.
12ㆍ16 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은 관망세가 형성되고 있지만 매물부족에 따른 가격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은 대책 전과 후 가격이 오히려 오른 매물이 많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15억 원`이 안 되면 `9억 원`을 맞춘다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9억 이하 주택을 틈새시장으로 여기는 것이다. 반면, 실수요자들은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정부의 대출 규제 폭탄에 혼란을 겪는 모습이다.
정부는 시장경제의 존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시장경제는 개인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경쟁하는 과정 속에서도 암묵적인 자율 작동 원리에 의해 움직인다. 때로는 규제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규제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불평등의 근본적 해소는 불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0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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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부천시 부천동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설계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7일 부천동성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송병호)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과가 좋을 경우 조합은 2020년 1월 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마친 자(또는 법인)로 같은 법 제28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현장설명회에 참가하고 입찰마감 시까지 설계도면 및 입찰서를 직접 방문해서 제출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부일로 812(역곡동) 일원 외 5필지 41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1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0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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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당리1구역(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19일 당리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손인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2020년 1월 2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장설명회 참석 전까지 입찰보증금 3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뒤 입찰마감일 오후 3시까지 입찰보증금 40억 원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승학로17번길 20(당리동) 일원 1만938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4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20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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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문현1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잠시 뒤로 미뤘다.
20일 문현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연기했다. 이곳은 지난 11월 4일 진행된 현장설명회에 3개 사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앞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이에 따라 이달 2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대의원 수가 부족해 이 같은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위해 시공자 입찰을 연기하게 됐다"며 "대의원 인원 충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합은 대의원 모집 공고 등을 거쳐 2020년 6~7월께 시공자 선정 관련 절차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남동천로 58(문현2동) 일원 6만816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지상 65층 규모의 공동주택 22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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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성공적인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해 종합적인 광역교통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9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철도건설협회가 주관한 `2019 새로운 경기 철도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와 시ㆍ군 관계공무원, 학계, 전문가, 철도관련 시공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현 광역대중교통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3기 신도시에 적합한 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손임성 경기도 도시정책관은 "경기도는 3기 신도시를 주거와 일자리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개발이익 환원, 후분양제 등 서민 중심 경기도형 주거정책도 접목하고 광역교통대책도 지역 맞춤형 정책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서울대 김황배 교수는 "3기 신도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광역교통대책의 일괄 예타 제도 도입, 서울시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구간은 광역교통사업 분리 시행 등이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한 정부 재정분담의 명문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철도정책을 수립하겠다"며 "현재 사업을 추진중인 GTX를 비롯해 철도와 슈퍼 BRT의 도입이 신도시의 교통체증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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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미국 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상원 의원 8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대북 정책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워싱턴 포스트(WP)는 이달 18일(현지시간)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과거의) `화염과 분노`식으로 회귀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며, 북핵 문제는 단계적으로 풀 것을 요청하는 외교적 해법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날 민주당이 이례적으로 제출한 서한에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은데도 북미 협상은 실패 직전"이라는 우려와 그 대안이 담겼다.
특히 민주당 지도부는 "북한에게 `화염과 분노`식의 위협을 재개하는 것이 협상 테이블에서 회담을 진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 것은 심각한 오산"이라고 지적하며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빈손이나 다름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더 늦기 전에 외교적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며 북미 대화를 촉구했다.
덧붙여 영변 핵 시설의 비핵화에 대한 단계적 접근을 강조하며 "이런 식의 잠정적 합의는 기나긴 과정의 첫 출발이 되겠지만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서는 꼭 거쳐야 단계"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없이는 제재 해제 등 해 줄 것이 없다는 식의 `빅딜` 협상 원칙을 일관되게 고수해왔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가 `대북 강력 제재로의 회귀`를 경고하며 `화염과 분노`라는 용어를 쓴 것은 저널리스트 마이클 울프의 저서인 `화염과 분노`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화염과 분노`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기 직전과 그 이후인 재임 1년의 기간 동안 있었던 큰 사건을 총망라한 책으로서 선공개한 내용만으로 주문이 폭주하자 백악관이 출간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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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석면조사기관이 건축물석면조사를 수행하면서 기관석면조사 방법을 따르지 않더라도 고용노동부 장관은 해당 석면조사기관에 대해 업무정지처분을 할 수 없다는 해석이 나왔다.
지난 12일 법제처는 환경부가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5월 28일까지 구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의2제2항 본문에 따른 석면조사기관이 구 「석면안전관리법」 제21조제1항에 따른 건축물석면조사를 수행하면서 구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의2제7항에 따른 기관석면조사 방법을 따르지 않은 경우, 고용노동부 장관은 구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의2제8항, 제63조의2제2항, 구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143조의2제1항 등에 따라 해당 석면조사기관에 대해 업무정지 처분을 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법문에서 준용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유사한 내용을 반복해 기술하지 않음으로써 법문을 간결하게 하고 표현의 경제성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어느 법률에서 다른 법률의 의무 규정을 준용하고 있더라도 해당 의무의 위반에 따른 제재처분을 함께 준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준용규정을 둔 법률에서 별도로 그 준용에 관해 명확하게 명시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의 소유자는 사용승인서를 받은 날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기관으로 하여금 석면조사를 하도록 한 후 그 결과를 기록ㆍ보존해야 하고, 건축물석면조사의 항목, 조사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관해서는 기관석면조사 방법을 준용하도록 하는 근거는 두고 있으나 석면조사기관이 기관석면조사 방법을 따르지 않을 경우에 대한 제재처분 규정은 준용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건축물석면조사는 공공기관 또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건축물 소유자에게 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장ㆍ군수ㆍ구청장 등에게 제출해 관리하도록 하는 석면관리수단을 마련한 것이고, 석면조사는 건축물 등을 철거ㆍ해체하는 근로자를 석면에 의한 건강장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건축물이나 설비를 철거ㆍ해체하기 전에 석면조사기관으로 하여금 해당 건축물에 포함된 석면 함유 여부, 함유량, 위치 및 면적 등을 조사하도록 하고 있고 일정 기준 이상의 석면이 함유된 경우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등록한 석면해체ㆍ제거업자로 하여금 석면을 해체ㆍ제거하도록 하려는 것"이라면서 "이 사안과 같이 석면조사기관이 건축물석면조사를 실시하는 경우 기관석면조사 방법이 준용된다는 이유로 명문의 근거 규정 없이 고용노동부장관이 해당 석면조사기관에 대해 제재처분을 할 수 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짚었다.
따라서 법제처는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석면조사 방법과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위반한 경우에 이 사안과 같이 석면조사기관이 건축물석면조사를 수행하면서 준용되는 기관석면조사 방법을 따르지 않은 경우는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그러므로 고용노동부 장관은 해당 석면조사기관에 대해 업무정지처분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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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시장이 예상했던 시기보다 앞서 12ㆍ16 대책이 발표됐다. 투자자와 수요자 등의 관심은 추가 대책에 대한 가능성이다.
최근 정부는 집값 상승세를 주도했던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영등포, 마포, 성동, 동작, 양천, 용산, 중구, 광진, 서대문 등 13개 구 전체 지역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했다. 이어서 지난 17일 이번 주택 안정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에도 풍선효과나 고분양가 회피 움직임 등 시장 불안 양상이 보이면 추가 지정을 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이번 대책으로 서울에서 주요 도시정비사업 이슈 등이 있는 강서구, 노원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까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게 됐다. 지난 11월 분양가상한제 지정에서 제외됐던 경기 과천시를 포함해 하남과 광명시도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해졌다고 전한다. 집을 사거나 팔려는 사람들의 관망세가 짙어져 당분간 거래 공백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정부의 부동산 잡기를 신뢰할 수 있겠냐는 의견도 많다.
한 신혼부부는 "거의 분기별로 나오는 부동산 정책으로 집은 사야 하는데 시기를 잡을 수 없어 마음이 불편하다"며 "아이들 학군을 생각하면 다른 좋은 곳이 많지만 당장 내 집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크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청약자는 "분위기를 보면 당장 집값이 내려갈 것 같진 않아서 계속 분양을 살피고 있지만 9억 원이라는 대출 기준이 입주 전인지 후인지, 모집공고 기준인지 등 확실한 설명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대출이 언제 막힐지 몰라 빨리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결국 9억 이하 주택까지 대출 규제 대상이 될까 두렵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풍선효과나 고분양가 회피 움직임이 나타나는 등 불안양상이 보인다면 3~4차 추가 지정도 할 계획"이라며 "필요한 경우 내년 상반기 중 주택수요, 공급 양 측면에 걸친 추가적인 종합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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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연구진이 한 번에 모낭 10개를 연달아 심을 수 있는 연발형 모발 이식기를 개발했다.
기존 모발 이식기(이하 식모기)와 사용법이 동일해 적응하기 쉬운 데다 수술 시간을 대폭 낮출 수 있어 환자와 의사의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1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오대금속과 공동연구를 통해 수술시간을 30~5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는 연발형 식모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모발이식은 식모기를 이용해 뒷머리에서 채취한 모낭을 탈모 부위에 삽입하는 수술법이다. 이 수술법은 모낭 손상이 적으면서도 모발 생착율이 높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쓰이던 단발형 식모기는 모낭을 식모기에 장착 후 두피에 삽입한 뒤 다시 식모기에 모낭을 장착하는 과정을 되풀이해야 했다. 특히 남성 탈모 환자의 경우 수술 1회당 2000~3000개의 모낭 삽입이 이뤄지다보니 식모기 교체 동작이 필요해 환자가 견뎌야 할 수술시간도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진이 개발한 연발형 식모기에는 바늘 10개가 장착돼 있다. 한 모낭을 이식할 때마다 리볼버 권총처럼 카트리지가 자동으로 회전하며 바로 다음 이식이 가능하다. 한 번에 모낭 10개를 연달아 심을 수 있어 식모기 교체 횟수를 1/10로 줄이고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김문규 경북대학교 교수는 "ETRI 기술을 활용해 2~3시간 이상 걸리던 수술을 1시간 반 수준으로 줄였고, 모낭이 체외에서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는 8차에 걸친 임상시험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1차 임상에서는 최은창 ETRI 책임연구원이 직접 임상 대상으로 나서는 등, 사용상 결함이나 안전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ETRI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장비를 개발한 오대금속은 GMP 및 의료기기 제조인증(KFDA)과 미국 FDA 등록을 마친 상태다.
김규형 ETRI 의료IT융합연구실장은 "탈모 환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면서 기술 보급 및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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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핀란드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박물관에서 만난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핀란드의 물질문화와 디자인의 가치를 탐구하는 특별전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000년`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핀란드 디자인 10000년`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북유럽 역사 문화 전시다. 핀란드 디자인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탐구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융복합 형태로 구성됐다. 전시품은 고고학 유물에서부터 민속품, 현대 산업디자인 제품까지, 사진과 영상, 과거와 현재를 망라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핀란드 디자인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새로운 형태의 융ㆍ복합 전시"라고 이번 특별전의 성격을 설명했다.
전시실에는 돌도끼와 휴대폰, 곰의 뼈와 현대 디자인 의자 등 과거와 현재의 조형물이 나란히 전시된다. 인간과 물질, 그리고 사물과 기술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개최됐던 핀란드국립박물관 특별전 `디자인의 10000년`의 세계 첫 순회전이다.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협업해 전시내용을 재구성했다.
관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원목으로 만든 사우나 공간, 대형 오로라를 연출한 영상, 블록 형태의 시벨리우스 오디오 부스 등은 연말연시 박물관을 찾는 관객들을 독특한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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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포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자유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4+1` 협의체가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석패율제`를 두고 최종 합의에 실패하자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가 2019년을 넘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을 선언하며 선거제도 개혁을 둘러싼 공방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달 19일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비례한국당`에 관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심재철 원내대표가 "연동형 선거제가 나온다면 우리는 비례한국당을 만들 수밖에 없음을 미리 말씀드린다"고 예고한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비례한국당`을 언급한 이유를 두고 관계자들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될 경우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 의석을 배분 받는데 자유한국당은 지역구 의석이 많기에 연동 배분 대상에서 빠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아예 위성 정당인 `비례한국당`을 따로 창당해 의석 확보에 나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계에 따르면 `위성정당`이란 다당제가 아닌 일당제 국가에서 집권한 여당이 다당제의 구색을 맞추기 위해 존재하는 명목상의 정당이다. 이러한 `구색 정당`은 현 체제를 지지하는 한편 정권 교체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우리 「헌법」 제8조에서 `복수정당제`의 보장을 명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오늘(20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자유한국당과 더 이상 무슨 협상을 할 수 있겠냐"며 "민주주의의 미래를 논할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는 참담한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자유한국당이 중도층을 물론이고 합리적 보수층에서도 외면받자 `비례한국당`을 만들어 준연동형비례대표제의 혜택을 가로채겠다는 취지"라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같은 날 정의당도 자유한국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노골적으로 비례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데 불법을 저지르고도 당당한 것이 일상이 된 자유한국당이 무엇인들 못 하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러나 위성정당의 창립은 위법이고 제한되는 것으로 전혀 현실성이 없다"고 말하는 한편 "자유한국당의 망나니짓을 더 이상 두고 봐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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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지난달(1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11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총 9만2413건으로 전년 동월(6만4804건) 대비 42.6%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평균(8만6341건) 대비 7%, 전월(8만2393건) 대비 12.2% 증가한 수치다. 올해 1~11월 누계(68만6857건)로는 전년 동기(80만538건)보다 14.2% 감소했다.
지역별로 11월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보다 47.5% 늘어난 4만8547건, 지방은 37.6% 증가한 4만3866건으로 집계됐다.
전ㆍ월세 거래량은 11월(확정일자 기준) 전국에서 15만3345건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15만2339건) 대비 0.7% 증가해 예년 수준을 보였다. 올해 1~11월 누계 전ㆍ월세 거래량(178만7879건)은 전년 동기(168만7831건) 대비 5.9%, 늘어나 2014년 1월 집계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11월 수도권 전ㆍ월세 거래량은 10만1105건으로 지난해 대비 1.9% 감소했고, 지방(5만2240건)은 6% 증가해 온도차가 나타났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ㆍ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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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동안 바둑은 단순한 `보드게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바둑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기예이자 정신수양의 정수로 인식돼 왔다. 지금도 바둑 학원에서는 인성 교육을 중요시해서 대국이 이뤄지면 예의와 규칙을 지켜야 하고 유단자에게는 깍듯한 존중을 갖춘다. 바둑을 잘 두려면 인격 수양부터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격언도 여기서 비롯됐다.
한때는 뛰어난 바둑 실력을 갖춘다는 것이 곧 훌륭한 인격을 지닌 것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기도 했다. 과거 한국을 넘어 세계 바둑계를 평정했던 조훈현 9단은 한 나라의 으뜸가는 손, 즉 `국수(國手)`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부여받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세돌 9단이 2016년 인공지능(AI) 알파고에 1:4로 패배한 사건은 바둑이라는 분야가 인격이나 정신수양과 무관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린 단적인 사례였다. 인공지능에게 인격이 있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정상급 프로 바둑 기사들이 AI에 줄줄이 패배하고 오히려 AI의 기보를 연구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바둑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바둑은 두뇌 스포츠다. 농구, 축구, 달리기에서 인간이 기계를 능가할 필요가 없듯이 바둑 역시 수학적 알고리즘을 갖춘 기계를 넘어서야 할 필연적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편, 뛰어난 스포츠인은 대중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 그 이유는 이들의 근력이 자동차 엔진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한 인간이 쏟을 수 있는 노력과 인내심, 도전정신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알파고와의 대국을 보며 이세돌 9단에게 감동을 느낀 이유도 그가 최선을 다해 보여준 집중력, 끈기, 열정이 귀감이 됐기 때문이었다. 인간이 AI에 패했다고 해서 바둑을 즐기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당면한 문제에 최선을 다하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또한 암암리에 깔려있는 지나친 엄숙주의를 걷어내고 나면 바둑은 우리에게 한결 친근하게 다가온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궁리하고 즐기면서 바둑을 배워나가는 활동은 교육적 목표와도 부합한다.
이세돌 9단은 은퇴 경기로 많은 프로 기사들 대신 국산 AI `한돌`을 상대로 지목했다. 그가 기계를 상대로 이길지 질지 더는 중요하지 않다. 그의 도전 정신과 프로 의식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은퇴 후에는 그가 편안한 마음으로 바둑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다. 동시에 늘 그랬듯 새로운 분야에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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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1ㆍ2기 신도시 등 노후신도시의 재생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노후신도시 재생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1ㆍ2기 신도시의 경우 지역균형개발 및 수도권 인구분산을 위해 정부에 의해 조성됐지만 자족기능 미비, 광역교통망 구축 지연 등으로 낙후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특히 신도시 구축 당시 정부가 약속했던 광역교통망 설치가 지연되면서 서울까지 출근에만 2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1ㆍ2기 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자체가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기업 유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자족기능을 갖추지 못하다 보니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그는 "현재 집단 노후화로 도시재생을 비롯해 재개발ㆍ재건축 등이 필요하지만 자산 가치 하락으로 이마저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더욱이 정부가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신도시보다 지리적으로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3기 신도시가 조성돼 1ㆍ2기 신도시 자체가 회생불능으로 방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3기 신도시 지정에 반발하는 1ㆍ2기 신도시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광역교통망 대책 등을 내놨지만 구체적 계획 및 재원조달 방법조차 제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낙후된 1ㆍ2기 신도시 지역의 경제를 진흥시키고 기업 유치 및 광역교통망 구축 등 자족기능을 갖추도록 해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 생활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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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폭로전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폭로전은 가세연이 이달 6일 `김건모 성폭행 의혹` 영상을 게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 영상에서 강씨는 피해 주장 여성을 대리하며 이 여성이 김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김씨의 피해자가 한 명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더 큰 폭로를 예고했다. 예고의 예고를 거듭한 끝에 가세연에서 추정한 피해 주장 여성들은 현재까지 총 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에는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김태호 PD를 겨냥한 듯한 영상도 게재되기 시작해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언론이 나서 가세연의 영상을 두고 "도를 넘은 선정적인 발언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하며 "(가세연의 영상은) 선의의 피해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강씨를 비판했다. 강씨는 곧바로 "우리는 `언론`이 아니라 `유튜브`"라고 선을 그으며 "우리에게 선정적인 방송이라고 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가세연의 선정적인 프레임과 피해 주장 여성들의 인터뷰들이 여론의 큰 관심을 끌자 김씨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한 반박 의견 또한 `유튜브`를 통해 전달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왜 하필 `유튜브`라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 서로를 향한 수위 높은 발언과 선정적인 폭로를 이어가는 걸까? 이러한 `자극적 프레임` 뒤에 숨은 의도는 `광고 수익`일 수 있다는 게 언론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튜브를 인수한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엔진 회사인 `구글`의 `에드센스(AdSense)`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에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중개 서비스다.
구글에 의하면 광고주들은 콘텐츠 사이트들에 직접 광고를 실지 않는다. 대신 광고주가 광고 중개 업체인 `에드센스`에 돈을 지불하면 해당 중개 업체가 금액에 따라 광고를 배치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때 높은 조회 수가 나오는 사이트(영상)일수록 높은 금액의 광고가 배정된다. 그렇기에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프레임을 가진 영상일수록 광고 수익은 점점 더 올라가게 된다.
앞서 언론학계는 이를 두고 "`과정이야 어떻든 이윤만 내면 된다`는 식의 사고가 팽배해질 가능성이 있는 운영구조"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관해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21세기형 가짜 뉴스`의 핵심 특징은 그 논란의 중심에 `글로벌 IT 기업`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글로벌 IT 기업들이 디지털 뉴스의 중개자로 급성장하는 동시에 `가짜 뉴스`의 온상지가 됐다"고 비판했다.
`가짜 뉴스`란 `정치ㆍ경제적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 보도의 형식을 하고 유포된 거짓 정보`로써 2017년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개최한 `가짜 뉴스 개념과 대응 방안` 세미나에서 정의됐다.
이어 그는 가짜 뉴스의 정의와 범위가 넓은 스펙트럼 안에서 혼용돼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가짜 정보의 유형으로서 허위정보, 거짓 정보, 오인 정보, 루머ㆍ유언비어, 패러디ㆍ풍자적 페이크 뉴스를 제시했다. 위의 5가지 가짜 정보의 유형 중에서 허위정보와 거짓 정보는 전형적인 `가짜뉴스`에 해당하며 `오인정보`, `루머ㆍ유언비어, 패러디ㆍ풍자적 페이크 뉴스`는 상황에 따라 `가짜 뉴스`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가세연 영상이 '거짓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위 여부는 밝혀진 바 없다. 또 밝혀진다 해도 유튜브는 언론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제보를 한 사람`이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는 게 법조계의 의견이다.
한 변호사는 "정제되지 않은 내용은 향후 해당 사건에 불리하게 적용될 수도 있고 피해자가 오히려 명예훼손 등의 또 다른 법적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고 지적하며 "결국 제보를 한 사람이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는데 이런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입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나중에 민ㆍ형사적으로 큰 책임을 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세연이 가수 김씨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올린 모든 영상들은 총 7개이며 이들의 조회 수 합계는 2019년 12월 20일 오후 5시 기준 약 545만 회이다. 아울러 같은 날 기준 김씨의 폭행 의혹을 폭로한 첫 영상은 138만 회를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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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MC 유재석의 주가조작 의혹과 김태호 PD의 비자금 의혹을 제기했다가 `아니면 말고 식의 방송`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지난 19일 `충격 유재석 첫 단독 기자회견 이유`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가세연 측은 지난 18일 또 다른 성추문 고발이라며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한 방송인이자 "바른생활 이미지의 유명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무한도전`에 출연한 `바른생활 이미지`로 유재석에게 화살이 쏠리자 유재석은 예정돼 있던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기자 간담회에서 "나는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이에 관해 김용호는 "유재석이 직접 기자회견을 하면 기사가 쏟아지니까 김태호가 유재석을 등 떠민 것"이라며 "김태호가 본인은 안 밝히고 유재석이 엉뚱한 걸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호는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될 당시 주가조작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연예기획사가 유재석을 영입하면 주가가 올라간다. 이를 이용해 정용화가 어머니를 통해 주식을 사뒀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재석은 성추문 의혹을 해명할 게 아니라 FNC 주가조작 사건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해명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태호 PD에 관해서는 그간 MBC로부터 방송문화진흥회에 보고되지 않은 6~7억 원을 매년 받아왔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세의 전 기자는 "김태호 PD가 시세 60억 원하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한다"라며 "MBC PD 월급이 뻔한데 대체 그 돈은 어디서 났는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가세연은 6ㆍ13 지방선거 당시 투표장에 온 유재석의 옷차림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차림이라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당시 투표장에 파란 모자, 신발, 청바지를 입었다. 가세연은 이 옷차림이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의 이 같은 주장은 일부 누리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20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가세연의 방송 중지를 요청한다는 취지의 청원이 다수 올라왔다.
청원자는 "증거가 있다면 검찰에 제출하고 신고를 해야 할 사안을 아니면 말고 식으로 폭로하는 방송"이라며 가세연의 방송 금지를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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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12ㆍ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당일까지 급등하며 2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울 전셋값도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1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이달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2% 올라 전주(0.17%) 대비 오름폭을 키우며 25주 연속 상승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는 12ㆍ16 대책 영향이 거의 반영되지 않아 다음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일지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36%)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 호재로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서초ㆍ송파구(0.33%), 강동구(0.31%)도 동반 상승했다. 양천구(0.61%)는 학군수요 및 재건축 기대감으로, 동작구(0.27%)는 흑석ㆍ상도ㆍ노량진동 위주로 올랐다.
마포구(0.19%)는 공덕ㆍ상수ㆍ대흥동 신축 위주로, 용산구(0.18%)는 이촌동 위주로, 성북구(0.12%)는 장위동 신축 위주로, 광진구(0.09%)는 광장ㆍ자양동 위주로, 서대문구(0.08%)는 홍제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8%)은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8%)는 지난주(0.16%)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용인시 수지구(0.93%)는 교통 호재가 있는 신봉동과 리모델링 및 개발 기대감이 있는 동천ㆍ풍덕천동 위주로, 수원시 영통구(0.73%)는 매탄ㆍ영통동 위주로, 과천시(0.71%)는 재건축 및 원문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일부 해제된 고양시(0.1%)도 상승세가 지속됐다.
지방(0.06%)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ㆍ도별로 세종(0.37%), 대전(0.34%), 울산(0.14%) 등은 상승했고, 전북은 보합, 강원(-0.2%), 제주(-0.11%), 경북(-0.08%), 경남(-0.02%) 등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8% 오르며 전주(0.14%)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이는 주간 기준으로 2015년 11월 23일 조사 이후 4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이다.
자치구별로 강남구(0.51%), 송파구(0.3%), 서초구(0.27%), 강동구(0.16%)는 매물 부족으로 주요 지역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 지역 대단지도 상승하며 오름폭이 확대됐다. 양천구(0.43%)는 학군 수요로, 금천구(0.19%)는 전세계약 연장 등 매물 부족으로, 용산구(0.23%)는 이촌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9%)은 전주(0.11%)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고, 경기(0.18%)는 전주(0.13%)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용인시 수지구(0.98%)는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의 겨울방학 이사수요로, 수원시 영통구(0.63%)는 광교신도시 등 최근 매매가가 상승한 지역의 전세가 동반 상승으로, 안양시 동안구(0.48%)는 학군수요 및 정비사업 이주 수요로 올랐다.
지방(0.06%)은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시ㆍ도별로 세종(0.9%), 대전(0.2%), 울산(0.13%) 등은 상승했고, 강원(-0.07%), 경북ㆍ전북(-0.03%), 제주ㆍ경남(-0.01%) 등은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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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보문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현대산업개발에 돌아갔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보문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보문동 주민센터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보문5구역은 앞서 2차례 입찰에 유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지난 11월 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 개표 결과, 현대산업개발이 약 9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시공자로 선정됐다.
조합은 올해가 가기 전 관리처분인가(예정)를 시작으로 2020년 8월 이주 및 철거, 2021년 4월 착공 및 분양, 2023년 9월 준공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성북구 보문동1가 196-11 일대 1만674.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575억 원이다.
보문5구역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세권 지역으로 인근에 보문로와 인촌로가 지나지만 낡은 판매시설이 군집해 있고, 후면의 좁은 도로망 등 기반기설이 열악해 재개발이 절실히 필요했다.
또한 성북구청, 고려대학교, 용문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동신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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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펭수가 이특이 진행하는 `최고의 요리비결` 프로그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20일 EBS `최고의 요리비결` 측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며 "귀여운 앞치마와 산타모자를 쓰고 요리하러 나타난 EBS 연습생이자 우주 대스타 펭수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함께 X-mas 케이크와 쿠키 트리를 만들어 본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이특이 펭수와의 만남을 고대하며 남극에서 공수한 의상을 선물해 펭수가 무척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특의 본명 박정`수`와 펭`수`의 수(빼어날 수ㆍ秀)가 같은 뜻을 지니고 있어 첫 만남이지만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한다.
현장에서 제작진은 "과연 펭수가 요리를 할 수 있을까 모두들 궁금해 했지만, 보들보들한 날개터치로 생크림도 만들고 쿠키에 글씨까지 쓸 줄 아는 펭수의 요리재능에 놀랐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MC 이특이 펭수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쿠키` 선물에는 펭수의 최애 크리스마스 송 화답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펭수의 활약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50분께 E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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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한국 남자로서는 거의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진중하고 배려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지난 19일 세종총리공관에서 총리실 출입기자단과 가진 송년 만찬 간담회에서 "저를 많이 신뢰해주신 것이 저의 역량 때문이 아니라 대통령의 배려 덕분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저에게 한 번도 빼지 않고 `님`자를 붙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의 어떤 부분이 어려웠느냐`는 질문에는 "어려운 것까지는 아니지만 유머가 적고 진지하시다"고 회고하며 "진지함이 아랫사람에겐 좀 더 어려울 수 있지 않느냐"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 총리는 차기 총리로 지명된 정세균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마무리되면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복귀 후 "국민이 갈증을 느끼는 것은 정치의 품격과 신뢰감이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다시 돌아갈 그곳은 정글 같은 곳이지만 국민께서 신망을 보내주신 정치를 견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총리는 앞으로의 시대 정신에 대해 성장과 포용이 동시에 중요하며 실용적 진보주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진보는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고, `실용적`이란 수식어를 붙인 이유는 늘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추구하는 가치가 중요한 만큼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실용을 포기하면 안 된다. 해법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제가 하고 싶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치적 비전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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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지난달(11월) 김치냉장고 관련 소비자상담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소비자상담은 5만9090건으로 전월(5만9882건) 대비 1.3%(792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6만6407건) 대비 11%(7317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김치냉장고가 108.9%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코트(96.9%)`, `점퍼ㆍ재킷류(86.3%)` 등이 뒤를 이었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제조사의 안전점검 캠페인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기기결함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등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계절의 변화로 상담이 증가한 `코트`, `점퍼ㆍ재킷류`의 주요 내용으로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 및 환급 문의, 배송지연 관련 문의 등이 있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은 `전기의류건조기(528.8%)`, `정수기대여(렌트ㆍ95.3%)`, `기타 대여(렌트ㆍ69.7%)` 순이었다.
`정수기대여(렌트)`는 정수기업체의 파업으로 인한 A/S 지연과 정수기 내부 위생 불만으로 인한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 상담이 증가했고 `기타 대여(렌트)`는 LED마스크, 블랙박스 등에 대한 계약해지 및 위약금 관련 문의가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만6830건(30.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만5123건(27.3%), 50대 1만237건(18.6%)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ㆍA/S(1만7491건, 29.7%)`, `계약해제ㆍ위약금(1만1504건, 19.6%)`, `계약불이행(8732건, 14.8%)` 순으로 일반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1만4671건, 24.8%)`, `방문판매(2535건, 4.3%)`, `전화권유판매(1713건, 2.9%)`의 비중이 높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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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보복운전`을 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배우 최민수(56)의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량이 선고됐다.
2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선의종)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민수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린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최씨는 선고 직후 법원 앞에서 "모든 일에는 다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상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씨는 2018년 9월 17일 오후 1시 경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를 추월한 후 급정거해 교통사고를 유발했다. 사고 이후 최씨는 차에서 내려 피해차량 운전자에게 욕설을 한 혐의도 받았다.
최민수는 보복운전의 고의성이 없었다고 항변했지만 1심 재판부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운전 행위는 피해자에게 상당한 공포감을 줄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추돌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피고인은 법정에서 피해차량 운전자를 탓하고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판시했다.
2심 재판부도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 결과가 무겁거나 가벼워보이지 않아 양쪽의 항소를 다 기각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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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7만 명을 넘어섰다. 주택연금은 만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주택을 담보로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뜻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최근 주택연금 7만 번째 가입자인 강태흡(80) 씨를 초청해 축하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씨는 주택연금을 가입하게 된 이유로 "내 집에 평생 살면서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고 남은 재산은 자녀에게 상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가 2007년부터 올해 11월말까지 주택연금 가입자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택연금을 받는 만 100세 이상 고객은 23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최고령자는 만 114세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9년간 주택연금을 받고 있다.
주택연금 이용자 평균 연령은 72.1세로, 70대가 전체의 47.6%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34.6%로 그 뒤를 이었다. 주택연금 이용자 평균 주택가격은 2억9700만 원이며 월평균 101만 원의 주택연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월 말까지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는 총 9897명이며, 주택연금은 2007년 515명에서 2016년 1만309명, 2017년 1만38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HF 관계자는 "2020년에는 가입 대상 확대 및 연금 보장성 강화 등 제도개선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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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세계 최대의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들이 최근 잇따라 `번 아웃`을 호소하며 방송을 줄여나가고 있다. `번 아웃 증후군`이란 오랜 시간 동안 특정 업무에 과도하게 몰두하여 정신적 혹은 육체적으로 탈진해 무기력증과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이하 WSJ)는 이달 19일(현지시간) 최고 인기를 끌고 있었던 유튜버들이 이러한 `번 아웃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으로 유튜버 `퓨디파이(PewDiePie)`가 지난 주말 "나는 지쳤고 2020년 초에는 유튜브에서 잠시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퓨디파이는 전 세계에서 구독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유튜버들 중 하나이다. 또, 지난 10월에는 코미디 영상을 업로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이선ㆍ레이슨 돌런 형제도 정신건강을 위해 매주 동영상 올리는 것을 멈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WSJ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성공한 소셜 인플루언서들은 새로운 콘텐츠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마모돼 이 플랫폼과의 연결 단절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콘텐츠 업로드 영상 기간을 늘리겠다고 선언한 이선ㆍ레이슨 돌런 형제도 "유튜브의 쉼 없는 메커니즘 속에서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동떨어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쉴 새 없이 일했고 지금은 엄마를 보러 집을 갈 수조차 없다"고 호소했다.
WSJ는 이어 "유튜브의 동영상 추천 알고리즘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더 많은 페이지의 구독 수를 올리며 자주 영상을 게시하는 계정이 보상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유튜브가 부분적으로는 오리지널 컨텐츠(저작권 침해 논란이 없는 영성)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의 생태계를 구축해 번성했는데 인기 유튜버들의 잇따른 `번 아웃` 호소는 향후 유튜브에게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수전 워치스키 유튜브 최고경영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게 휴식을 권고하는 메일을 보냈다. 해당 메일에는 "자신을 잘 돌보고 최복에 투자하는 것을 권유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만8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한 유튜버는 2016년에 한 달간 휴식을 취한 뒤 쉬기 전의 페이지 구독률을 회복하는 데 1년이 걸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유튜브는 1초라도 멈춰서면 곧 죽을 수도 있는 러닝머신"이라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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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력과 성추행을 고발한 김지은씨가 학술대회에서 `안희정 전 도지사 사건`은 "권력 남용을 빗대어 일어난 성폭력이자 여성 노동권의 문제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달 20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노동 젠더 세대, 매체ㆍ권력ㆍ운동으로 보는 반세기의 요동`을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에 김씨와 함께 집필한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권김현영씨가 `노동자이고 싶습니다 : 여성노동 문제로 본 미투`에 관한 발표문을 대독했다.
두 저자는 `안 전 지사 사건`이 직장에서 권력 남용의 형태를 빌려 일어난 성폭력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성인 간의 사생활 문제로 여겼던 사회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이들은 발표문을 통해 "안 전 지사의 재판 선고에 있어 `위력`과 `피감독`이라는 법률 용어가 사용됐다는 점은 안 전 지사에 의한 성폭력이 명백하게 노동 과정에서 일어났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해자의 잘못은 `성인 간 일어난 사생활 문제`이기에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도덕적 문제라는 시각이 지배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피해자에게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 전 지사 사건`을 두고 `불륜` 등의 사생활로 문제로 보는 것은 진보 진영과 노동 진영 모두 다르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두 저자는 "진보 진영과 노동진영은 평소 인간의 기본권과 노동 3권에 대해 투철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인데도 `왜 당장 그만두지 않았냐`는 식의 질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발표문의 많은 부분을 `왜 당장 그만두지 않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하는데 할애했다. 구체적으로 김씨가 거물급 정치인을 수행하며 사내 일반적인 상사가 요구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충성과 헌신을 요구받았다고 전해진다.
실제 김씨는 "보고 들은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해서도 안 됐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분을 거스르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 첫날부터 들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두 저자들은 한국 사회를 달군 `미투 운동`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권이 권력형 성폭력으로 인해 조직적이고 심대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하며 "한국 사회는 `권력이 작용한 폭력`에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유독 `위계에 의한 성폭력`은 성인 간 사생활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8년 3월 김씨는 안 전 지사의 수행비서로 일하는 동안 수차례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안씨를 고발했다. 안씨와 김씨의 상소로 해당 사건은 대법원까지 올라갔으나 대법원은 안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유죄를 선고한 2심을 확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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