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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메이크업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MC 한예슬이 하차하고 모델 이소라가 합류한다. MBC `언니네 쌀롱` 측은 10일 "한예슬이 차기작 준비와 함께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과 협의 후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 또한 이날 "첫 예능 프로그램 MC라 본인도 많이 아쉬워했으나,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언니네 쌀롱`으로 첫 예능 MC를 맡으며 주목을 받았지만, 오는 16일 7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이후 방송 8회부터는 새로운 MC로 모델 이소라가 합류한다. 한편, `언니네 쌀롱`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0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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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최초 지정ㆍ고시된 정비구역에 포함된 건축물이 정비구역 변경지정ㆍ고시 후에도 여전히 정비구역에 포함된 경우,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이하 분양권)를 산정하는 기준일은 정비구역 지정ㆍ고시가 최초로 있은 날의 다음 날이라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16조제2항 전단에 따라 최초로 지정ㆍ고시된 정비구역에 포함된 건축물이 같은 법 제77조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의 경우에 해당하게 된 후 같은 법 제16조제2항 전단에 따라 정비구역 변경지정ㆍ고시가 되고 해당 건축물이 여전히 정비구역에 포함되는 경우, 같은 법 제77조제1항에 따라 분양권을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제16조제2항 전단에 따른 고시가 있은 날`은 정비구역 지정ㆍ고시가 최초로 있은 날인지 아니면 정비구역 변경지정ㆍ고시가 있은 날인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같이 회답했다. 우선 법제처는 "도시정비법 제77조제1항에서는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받을 건축물이 1필지의 토지가 여러 개의 필지로 분할되는 경우 등 같은 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16조제2항 전단에 따른 고시가 있은 날 또는 시ㆍ도지사가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후 정비구역 지정ㆍ고시 전에 따로 정하는 날의 다음 날을 기준으로 분양권을 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이는 정비구역 지정ㆍ고시 전후에 투기목적으로 토지를 분할하는 등 소위 `지분 쪼개기`를 한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분양권을 부여하도록 함으로써 지분 쪼개기로 인한 조합원 수 증가, 토지 및 주택 가격 상승, 그에 따른 정비사업의 사업성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법제처는 "그런데 정비구역이 변경지정된 경우 분양권 산정 기준이 되는 도시정비법 제16조제2항 전단에 따른 고시가 있은 날을 최초의 정비구역 지정ㆍ고시일이 아닌 정비구역 변경지정ㆍ고시일이라고 본다면, 정비구역 지정ㆍ고시가 있은 후에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투기목적으로 정비구역 내 토지를 분할하는 등 같은 법 제77조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되는 경우에도 최초로 정비구역이 지정ㆍ고시된 이후 분할된 토지 등을 기준으로 분양권을 인정받게 돼 도시정비법 제77조제1항이 규정된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만 최초 지정ㆍ고시된 정비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이 정비구역 변경지정ㆍ고시를 통해 새롭게 정비구역으로 편입되는 경우에도 정비구역이 최초로 지정ㆍ고시된 날의 다음 날을 기준으로 분양권을 산정하게 되면 정비구역으로 편입되기 전에 투기목적과 무관하게 분할된 토지 등에 대해서도 대표자 1인에게만 분양권이 인정됨에 따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이 최초로 정비구역으로 편입된 정비구역 변경지정ㆍ고시가 있은 날의 다음 날을 기준으로 분양권을 산정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이 최초로 지정ㆍ고시된 정비구역에 포함돼 있었고 해당 정비구역의 변경지정ㆍ고시가 있은 후에도 여전히 정비구역에 포함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정비구역 지정ㆍ고시가 최초로 있은 날의 다음 날을 기준으로 분양권을 산정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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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한 캠페인이 시행되고 있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축구계 내 인종차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오늘(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지난 8일 개최된 `토트넘과 번리의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전하다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행위를 한 13세 번리의 팬이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적 행위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지난 11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백태클 때문에 상대 팀(에버튼) 선수인 안드레 고메스가 토트넘의 수비수인 오리에와 충돌해 발목이 완전히 돌아가는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당시 손흥민 선수는 상황을 뒤늦게 인지했으나 자신의 머리를 감싸고 자책하는 등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전했다. 그의 모습에 상대 팀인데도 불구하고 에버튼 선수들은 손흥민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그러나 이를 관전하고 있었던 청중들의 입장은 달랐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한 장면에 의하면 에버튼의 한 팬이 손흥민을 향해 `양 눈을 옆으로 찢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는 주로 아시아인들의 `옆으로 길게 발달된 눈`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다. 사실 축구계 인종차별은 토트넘에 소속돼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지난 10월 15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는 `유로 2020 예선(불가리아 대 잉글랜드)`이 펼쳐졌다. 경기 시작 전 잉글랜드 대표팀 측에서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사전 발표를 통해 "인종차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보일 것이며 특히 경기장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행위가 나타날 경우 경기를 포기하고 피치를 떠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경고가 무색할 만큼 불가리아 축구팬들은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인종차별적 언행을 서슴지 않았다. `나치식 경례`를 하고 손등을 보이며 `V자`를 그리는 등 영국에 대한 모욕적 언행을 계속했다. 잉글랜드 선수 측의 항의로 수차례 경기가 중단됐으나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며 국제축구연맹(FIFA) 측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비판이 거세진 바 있다. 한편, 수년간 유럽축구연맹(UEFA)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축구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행위를 근절하려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고 있으나 유럽의 축구장은 여전히 인종차별로 혼란스럽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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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조여정과 그간 그녀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절친` 옥주현과의 우정이 화제다. 지난 11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선보인 연기를 바탕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청룡영화제 수상 이후 조여정의 명품 연기력을 비롯해 솔직하고 담대한 수상소감도 연일 화제였다. 조씨는 수상 당시 "어느 순간 연기가 그냥 제가 짝사랑하는 존재라고 받아들이게 됐어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던 짝사랑. 근데 오늘 이 상을 받았다고 절대 사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처럼 씩씩하게 열심히 짝사랑해보겠습니다. I'm deadly serious."라며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수 옥주현이 조여정의 수상 당일 자신의 SNS에 친구인 조여정의 여우주연상 시상 영상을 게재해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이 더욱 돋보였다.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우 조여정의 수상`을 축하하면서도 "긴 시간 그저 `열심`이 아닌 숙고하며 묵묵하게, 성실하게 긴 시간 속에 자신을 갈고닦고 숙성 시킨 싶은 사람. 인간 조여정으로도 배우 조여정으로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조여정은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장난으로 주현이가 `잉잉`하는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엄청 울고 있어서 장난으로 `너는 왜 우리 엄마 보다 더 우는 거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옥주현은 같은 일을 하는 동지로서 서로가 어떤 점 때문에 힘들어하고 한계에 부딪히는지 너무 잘 이해하는 친구"라면서 "사실 정말 힘든 점은 가족에게는 말을 잘 못하는데 그런 나의 모습을 그동안 제일 잘 이해해준 사람"이라고 옥주현을 두둔했다. 한편, 배우 조여정은 2020년을 맞이해 40세가 된다. 그녀는 "제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뀌게 되는 이 시점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2020년부터는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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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버닝썬 게이트`를 두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나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YG의 개국공신인 `2NE1`의 전 멤버들인 씨엘(CL), 박봄, 산다라박이 오늘(10일) 나란히 신곡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8일 YG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한동안 미국에서 활동하며 국내 활동에는 거리를 두던 가수 씨엘이 오늘(10일) 오후 6시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신곡인 `+안해180327+`와 `+투덜거려본다171115+`를 전세계 발매한다. 씨엘은 이달 4일 `+처음으로 170205`를 발표하며 그간 길었던 국내 활동 공백기를 채워나갔다. 이어 2NE1의 전 멤버들인 박봄과 산다라박도 이날 듀엣곡 `첫눈`을 공개한다. `첫눈`은 약 7개월 만에 이어지는 박봄의 신곡으로 산다라박과의 첫 듀엣으로 화제가 됐다. 현재 박봄과 산다라박은 각자 다른 소속사에 소속돼 있다. 박봄은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산다라박은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씨엘, 박봄, 산다라박의 목소리를 모두 한날한시에 들을 수 있게 됐지만 같은 팀 멤버였던 공민지는 현재 소속돼 있는 더뮤직웍스와 법적 분쟁을 예고해 `2NE1`의 재결합을 기대하는 일부 팬들은 "재결합이 늦춰지는 것이 아니냐"며 실망감을 토로했다. 2NE1의 전 멤버인 공민지의 경우 지난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약 당시 소속사가 저에게 연 4회 이상의 앨범을 약속했지만 지난 4년간 (발매된) 앨범은 1개뿐이고 활동도 거의 지원해주지 않았다"며 "소속사와의 소송을 어쩔 수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민지는 2016년 4월 팀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의 가장 최근 곡은 2018년 12월 발매된 `All of you say`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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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의왕시 내손라구역 재개발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6일 의왕시는 내손라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왕시 포일로 104(내손동) 일대 9만39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차해순)은 이곳에 건폐율 16.11%, 용적률 299.0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4층 규모의 14개동 21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02가구 ▲49A㎡ 234가구 ▲49B㎡ 103가구 ▲59A㎡ 797가구 ▲59B㎡ 213가구 ▲74㎡ 149가구 ▲84A㎡ 440가구 ▲84B㎡ 14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시기는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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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남양주시 도곡2구역 재개발사업이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5일 남양주시는 도곡2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안)을 같은 달 3일에 인가했다고 이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길 23-1(도곡리) 일원 4만186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이건주)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9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81가구 ▲45㎡ 221가구 ▲59㎡ 345가구 ▲75㎡ 132가구 ▲84㎡ 12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 사업의 이주 예정시기는 2020년 2월부터 8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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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철거현장 이주 대상자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법령 개정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의 3년간 감사와 예방활동 등을 펼친 현장출동 경험들을 바탕으로 4개 법령 개정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철거지역 인도 집행 대상자라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고, 올바른 인도 집행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은 시ㆍ구 정비사업 담당공무원, 서울시 인권 담당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등 4인 1조로 구성된다. 이들은 2017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출범 이후 3년간 230회에 걸친 현장 출동을 통해 집행관의 강제력 행사나 용역 구분 등에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현재 강제철거 절차를 규율하고 있는 「민사집행법」, 「경비업법」, 「집행관법」,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등 4개 법령에 대한 개정안을 도출했다. 현행 「민사집행법」은 집행관의 강제력 사용에 관한 규정이 모호해 강제력 행사가 오남용될 여지가 있다고 봤다. 이에 원칙적으로 집행관이 채무자에게 유형력(육체적ㆍ정신적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또한 「경비업법」, 「집행관법」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발생한 위법상황에 대한 정확한 책임소재를 따져 물을 수 있도록 집행관과 채권자 측 사설경비인력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식별 가능한 표지를 착용하도록 하는 등의 규정 신설을 제안했다. 도시정비법에 대해서는 세입자가 사업구역 밖으로 이주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보전하는 주거이전비를 산정할 때 실제 이주하는 시점의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개정안을 만들었다. 현행법은 주거이전비 산정 기준시점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는 등 모호하다는 지적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에 도출한 4개 법령 개정안은 3년간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이 발로 뛰며 발굴한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도출한 해결방안이라는 점에서 현장성과 실효성을 담보한다"며 "철거문화를 바꾸는 역할을 넘어 실질적 제도 개선안까지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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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금호아시아나. 매각 이후 그룹을 이끌어 가야 하는 금호산업(금호건설)과 금호고속에 전문가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침체 국면인 건설업계 상황과 별개로 공항건설 관련 기술로 다수의 수주를 챙겼던 금호산업 건설 부문은 그룹의 규모와 시장 인지도 등이 줄어들면서 일각에서는 매각설이 제기되고 있다. 그룹 입장에선 금호건설을 포기하는 경우의 수도 따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도시정비사업 사실상 `개점휴업` 도급순위 하락세… 금호건설이 가는 길은 어디쯤인지? 막대한 빚에 허덕이는 금호산업과 관련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이 선언했던 `제2창업`이 헛구호로 돌아오게 됐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안방`인 광주ㆍ전남 지역에서도 입지가 예전만 못하는 평가가 늘면서 박삼구호(號)에 항로 변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특히 금호그룹은 자산의 60%가 넘는 아시아나항공이 빠지게 되면 중견기업으로 전락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언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의 기준에 미달해 4조5000억 원대의 금호그룹은 재계 순위 7위를 기록했던 아성을 뒤로 한채 회사 규모 순위 60위 아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앞서 박삼구 회장은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을 목표로 제시하며 `제2창업`을 선언했다. 그 과정에서 금호산업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기업개선작업을 진행해 온 터라 이 같은 선언은 재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현재 박 회장의 `제2창업`은 패기에 그쳤다는 평가 속에 그 의미가 퇴색된 상태다. 이러한 평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금호산업의 엄청난 빚이라는 게 재계의 공통된 목소리다. 소식통에 따르면 금호산업의 자본 비율 대비 부채는 리스크가 크다. 한때 부채비율 약 1400%를 기록했던 금호산업은 30대 그룹 건설 계열사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파악된 바 있다. 이는 부채비율 관점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재인수 당시 금호산업의 부채 여파로 그룹의 재무구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2019년 기준 금호산업의 부채비율은 올 상반기 기준 271%로, 2094억 원(약 16%)을 기록한 차입금의존도와 별개로 부채의 약 60%가 매입채무, 단기선수금 등 영업에서 발생했다. 금호산업의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4261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연결기준)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최대 약 17% 성장해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였으나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경제 전문가는 "금호산업이 구조조정 등을 통해 부채 총액을 지속해서 떨어뜨렸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면서 "건설사들의 `돈줄`이나 다름없는 주택시장, 특히 재개발ㆍ재건축을 통한 신규 분양이 사실상 휴업 상태라 당분간 특별하다고 할 만한 변화를 예상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는 "주택시장의 일시적 호조로 주택 부문 매출과 3분기 누적 주택 신규 수주, 수주잔고 등이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했다고도 볼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돈줄이 마른 상태에서 과거 수주를 딴 사업지와 관련해 `채무보증` 등에 의한 잠재적인 재무 위협 요소를 다수 끌어안고 있는 상황이다. 건설 부문은 거의 임시 휴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룹 "금호건설 매각 `NO`" 업계 "부동산시장 불황ㆍ정부 규제로 먹거리 `0`" 매각설과 관련해 금호그룹 측은 금호건설 매각설에 대해 부정하는 입장으로 전해진다. 아시아나항공을 포기한 이후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박삼구 전 회장의 아들) 체제를 구축해 매각 대금으로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새롭게 투자에 나서는 등의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소식통 등에 따르면 토목 부문의 경우 공항공사 관련 패키지 시공기술 8개를 보유한 강점을 토대로 전년 대비 46% 개선됐다. 2020년 상반기께 ▲김해신공항 프로젝트(5조9576억 원) ▲제주 제2공항 사업(4조8700억 원) 발주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그룹의 `재무건전성 개선`과 `실적 상승` 등 긍정적 주장에도 불구하고 업계 한쪽에선 아시아나항공 매각 완료와 더불어 금호산업은 건설 부문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금융업계 애널리스트는 "금호산업이 지난해 기준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2.2%의 매출밖에 내지 않아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그룹의 상징이었던 아시아나항공이 매각된 만큼 향후 공항공사사업은 전무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귀띔했다. 게다가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시점이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예상 수축자산 규모가 업계에 반영되면 금호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 20위에서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9ㆍ13 부동산 대책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개발이익환수제도 등 다양한 규제를 내놓고 준비하는 상황 속에서 금호산업ㆍ금호건설은 시장에서 안전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로 보인다"면서 "당장 2020년 상반기 부동산 경기의 불안을 전망하는 목소리가 다수인 가운데 금호산업의 경쟁력 또한 악화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건설 부문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추세인 점은 명확"이라고 조언했다. 작아지는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시장, 주택시장 수주에서 브랜드 파워가 감소할 경우 당장 시공자로 선정되는 것은 무리란 설명이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가 더욱 중요해진 부동산시장에서 사세가 쪼그라든 금호산업이 과연 향후 수주에 있어 경쟁력을 보일 수 있겠냐는 것이다. 아울러 최근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충북 청주 사직3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수주를 위해 중견 건설사를 들러리 업체로 세웠다는 의혹이 일어나는 등 도시정비시장에서 눈총을 받는 상황도 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컨소시엄 측은 공정한 시공권 대결을 펼친 것으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할 경우에 들어오는 대금만으로는 부채ㆍ우발채무 등 리스크를 해소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금호그룹이 금호산업뿐만 아니라 금호고속의 높은 부채비율 해소, `기내식 대란`의 여파인 우발채무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및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시아나항공이 패소할 경우 치러야 하는 우발채무는 최대 282억 원으로 점쳐진다. 또한 새로 계약한 기내 업체도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국제중재위원회에 130억 원 규모의 중재를 신청해 우발채무가 추가로 현실화될 경우 부담이 클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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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광역시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원 및 토지등소유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안건이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3일 광주시의회 황현택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 개정안이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황현택 시의원은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는 경우 첨부해야 하는 서류의 일부 서식을 통일해 체계적인 주거환경정비에 기여하고 조합원과 토지등소유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제20조(조합의 설립인가 신청 서류 등의 작성 방법)제1항제6호 성명을 성명, 전화번호로 개정해 같은 호 후단에 신설하고 별지 서식인 조합원 명부에 전화번호를 기재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황현택 시의원은 "우리 광주시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원과 토지등소유자는 재산보호와 알권리 보장을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14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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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금호고속은 지난달(11월) 25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년도 제24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고속버스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금호고속은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개발 도입을 진행해 고속버스 서비스를 발전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 같은 영예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우려가 나와 눈길을 끈다. 금호고속 3700억 원 갚을 길 없어… "전문가 산은 만기 연장도 어려워"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재 금호고속은 2020년 4월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으로부터 빌린 1300억 원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다. 타 금융권에서 빌린 금액까지 합하면 금호고속의 총 차입금은 3700억 원이다. 하지만 2018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금호고속이 현금화할 수 있는 금융상품은 340억 원 수준에 그쳤고, 금호고속의 금호산업 지분(45.3%) 및 광주 유스퀘어 등과 같은 자산도 이미 채권자에게 담보로 잡혀 있어 빌린 금액을 메꾸기에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오는 12일 우선협상대상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아시아나 항공 매각 주식매매계약(SPA) 채결을 앞두고 있는 금호산업이 약 3000억 원의 매각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지만 해당 금액으로 금호고속에 도움을 주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게 금융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앞서 금호산업 관계자는 "(유입 자금은) 금호산업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사업 등에 투자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혀 대부분의 매각 자금이 금호산업의 재무 확보에 쓰일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산은의 금호고속 차입금 상환 만기 연장 여부에 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과거 금호그룹이 무리해서 인수했던 케이디비(KDB)생명(옛 금호생명), 대우건설, 금호타이어를 산은이 지원해줬던 전례가 있어 이번 금호고속에 대한 차입금 만기 연장을 바라기 어렵다는 시각이 있는 반면, 금호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고 있는 만큼 금호고속의 만기를 연장시켜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관해 지난 4일 이동걸 산은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호고속 대출 연장은) 정책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절차적으로 자격이 있으면 연장이 되는 것"이라는 입장을 보인 바 있어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금호고속도 매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정위, 금호고속 부당 지원… 전원회의 통해 검찰고발 논의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기내식 공급업체를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 넘기는 과정에서 중국 하이난그룹 측으로부터 지주회사인 금호홀딩스(현 금호고속)에 1500억 원을 투자하게 한 것이 불공정 내부 거래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박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아시아나항공 측에 발송한 상태이다. 심사보고서는 아시아나항공이 본 사업 내용과 무관하게 지주회사에 대한 투자를 거래 대상에게 강요해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은 앞서 금호고속이 계열사들에서 담보도 없이 낮은 이율에 단기차입금을 끌어다 쓴 사건과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향후 전원회의를 거쳐 검찰고발이 결정되면 곧바로 검찰수사가 진행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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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영천동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충북 제천시는 충부개발공사와 지난 5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영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공임대주택공급 사업시행 협약식`을 진행했다. 제천시가 추진 중인 영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충북개발공사의 사업 참여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영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제천시 영천동 철도관사 주변지역의 낙후된 주거 밀집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노후된 도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2018년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실행계획을 승인받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 4개 분야 21개 사업에 총 83억4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3년 동안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취약계층 등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천시가 보유한 토지를 활용해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협약에 따라 제천시는 임대주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 사항을 지원하고 충북개발공사는 사업계획의 수립, 설계, 공사, 유지관리 등 사업관리를 맡게 된다. 공공임대주택 건립은 제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사업으로서 충북개발공사의 사업 참여로 영천동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큰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영천 8ㆍ9통 지역은 시멘트 산업과 석탄산업의 하향으로 마을이 급속히 쇠퇴한 지역으로 이번 공공임대주택 건립으로 다시 마을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의 추진 결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해당 사업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과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천동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충북개발공사와의 첫 작품인 만큼 반드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 질수 있도록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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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5일 제기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교현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2020년 1월 29일 오후 4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현설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참석 전까지 입찰보증금 중 5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홍릉로15길 11(제기동) 일대 3만348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83%,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총 909가구(임대 15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은 200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받고 2009년 관리처분인가를 취득했으나 이주ㆍ철거가 진행되던 도중 2013년 5월 조합 설립 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하지만 이후 제기4구역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시유지 일부를 양도 받았고, 용적률과 세대수가 상향된 데다 주민 부담금이 감소해 사업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조합 측 관계자는 "제기4구역의 주변에는 청량리 재개발이 줄줄이 추진되고 있는 점이 호재"라며 "여러 개의 철도와 버스 노선이 뚫리는 교통 요충지로 `강북의 삼성동`이라 불리는 만큼 청량리역 인근의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귀띔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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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사업장별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 운영 등 다각적인 저감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유리제조, 비철금속, 제지제조, 지역난방, 공공발전, 시멘트 제조, 건설 등 7개 업종 43개 업체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일 제철 등 5개 업종 체결 이후 2번째로 진행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산업계와의 자발적 협약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유리제조, 비철금속, 제지제조, 지역난방 등 4개 업종에서 처음으로 환경부와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끈다. 공공발전, 시멘트제조 및 건설 등 3개 업종은 그간 맺은 협약 내용을 강화해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건설을 제외한 6개 업종 32개 업체는 총 52개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해당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연간 17만 톤(2018년 기준, 먼지ㆍ황산화물ㆍ질소산화물)에 이른다. 굴뚝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625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연간 33만 톤 중 약 54%를 차지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건설 업종에서는 시공능력 평가 기준 11위까지 건설사가 참여한다. 2016년 기준으로 건설공사장의 날림(비산)먼지 배출량은 약 3500톤(PM10)으로 전체 날림먼지 배출량의 15%를 차지한다. 협약에 참여한 7개 업종 사업장은 고농도 계절기간 동안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사업장별로 현행법상 배출허용기준 보다 강화된 배출농도를 자체적으로 설정ㆍ운영하고 사업장 관리를 강화한다. 내년 4월 의무 공개에 앞서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굴뚝자동측정기기 실시간 측정 결과를 시범적으로 우선 공개한다. 건설 공사장에서는 간이측정기 등을 활용해 공사장 내 날림먼지를 측정하고, 전광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질소산화물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저공해 조치가 되지 않은 노후건설기계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제한하고, 콘크리트를 양생할 때 갈탄 사용을 자제한다. 환경부는 업계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성과를 적극 홍보하고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협약을 충실히 이행한 사업장은 기본부과금 감면, 자가측정 주기 완화 등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산업계와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산업계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농도 계절기간 미세먼지 감축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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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올해도 이웃들을 위해 연탄 봉사 활동에 나섰다. 그는 9년째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왔다. 박해진은 지난 7일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대구지역 소방관 3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 그는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총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대구 지역은 수도권에 비해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지역이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껴온 박해진은 올해 봉사 활동 반경을 넓혀 대구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소방청 `명예소방관`이기도 한 박해진은 이번 행사를 대구 지역 소방관들과 함께 진행했다. 그동안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앞장서 온 그는 성과의 기쁨을 나누고자 뜻 깊은 만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활동 내내 그의 가슴에는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를 추모하는 의미의 검은 리본이 달려 있었다. 박해진은 "오랜만에 대구 소방관님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봉사를 지원하러 와주신 소방청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생각만으로 되는 일은 없다. 가만히 앉아 생각만 하는 것보단 뭐든 실천하는 것이 훨씬 즐거운 일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봉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해진은 그동안 강원 산불 봉사, 중국 나무 심기 프로젝트 등 국내외 재해ㆍ재난 지역을 지원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아동ㆍ독거노인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 9월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 부문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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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삼호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역 인근에 짓는 `e편한세상부평역어반루체`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평구 경인로1024번길(부개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6개동 3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편한세상부평역어반루체`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 IC 및 국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과 가까워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송도, 부평, 용산, 남양주, 마석 등 총 13개 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교통환경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동수초등학교와 부개초등학교가 있으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부평역점, 인천성모병원, 인천대공원, 상동고후공원, 광학산, 밤골공원, 부평 남부체육센터(건립예정) 등이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며 맞통풍 구조의 4베이(Bay) 판상형(일부 가구) 설계가 적용된다. 또 필로티(일부 가구)를 적용할 예정이며 전 가구 드레스룸과 `ㄷ` 주방(일부 가구)로 구성된다. 삼호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으로, `2019 국가 브랜드 대상` 살기 좋은 아파트 부문 대상에 빛나는 `e편한세상`만의 우수한 브랜드 프리미엄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부평역어반루체`의 본보기 집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71 일대에 위치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5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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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이미자가 데뷔한 지 60주년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미자는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10일 아침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이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저는 사실 50주년을 저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세월이 흘러 55주년이 됐다"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생각으로 60주년 기념 공연을 최근에 마쳤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미자는 60년 동안 변하지 않는 목소리를 묻는 질문에 "성량이나 호흡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며 "콘서트 할때는 모습이나 성량은 달라졌지만 최선의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각오하며 무대에 선다"고 답했다. 특히 목소리 관리에 대해 "제 목소리는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다. 예쁘게 보이려고 성형을 하거나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미자 씨가 10년 전에 50주년 기념 공연을 마치고 `아침마당`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그때 제가 `60주년에 다시 뵙겠다`고 했을 때 손사래를 쳤다. 근데 어느덧 60주년 기념 공연을 하고 기념 음반을 발매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자는 앨범을 소개한 뒤 "60주년은 정말 손사래 칠 만큼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지난 세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가수 이미자는 1941년 10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79세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1960~70년대에 널리 사랑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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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오늘(10일)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민식이법`에 해당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이 재석 242명 중 찬성 239명으로 통과됐다. 그러나 `민식이법` 등에 해당하는 비쟁점 법안만 처리되고 정작 예산안 처리는 여야 간 합의를 맺지 못한 상태로 본회의 개최 1시간여만에 정회됐다. 여야 관계자는 "일단 정회 후 오후에 원내대표 간 협의를 이어가 예산안과 다른 법안에 대한 합의 처리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자유한국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심재철 의원이 선출된 이후 필리버스터 철회 합의로 국회 정상화에 대한 희망이 보였으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교섭단체 3당은 밤샘 심사를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접점을 찾지 못해 예산안 심사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55분에 본회의를 개의하며 "오늘 오전엔 인사 안건과 비쟁점 법안 등을 처리한 후 정회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약속대로 오전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민식이법(「도로교통법」)`과 `하준이법(「주차장법」)`은 무난하게 표결처리돼 법안 통과 직후 본회의장에서 대기하던 고 김민식 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어린이생명안전법안에 포함된 다른 아이들의 이름을 딴 법안들도 20대 국회의 남은 시간 안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여야 간 합의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부의된 본회의 안건은 총 239건이지만,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은 이날 안건목록에 오르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자유한국당과의 합의가 무산된 것으로 보고 다시 `4+1(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오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는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의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 상정이 예고되며 여야 간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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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월 31일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5명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 계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영결식을 찾아 순직한 대원들의 영면을 기원하고 남은 유족들을 위로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계명대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영결식장에 입장했다. 문 대통령은 유가족 자리에 가서 허리를 굽혀 인사한 후 착석했다. 영현이 영결식장에 들어서자 문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나 굳은 표정으로 운구 행렬을 지켜봤다. 문 대통령은 운구 행렬을 따라 들어오는 애통한 모습의 유가족들을 일일이 다독이며 위로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정문호 소방청장이 김종필 기장과 이종후 부기장, 서정용 항공 정비검사관에게 공로장을 봉정했다. 배혁 구조대원과 박단비 구급대원에게는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흰 장갑을 끼고 제단 중앙으로 이동해 묵례한 후 순직대원들에게 훈장을 추서했다. 문 대통령은 침통한 표정으로 추도사를 읽어 내려갔다. 문 대통령은 "저는 오늘 용감했던 다섯 대원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과 함께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면서 "비통함과 슬픔으로 가슴이 무너졌을 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순직대원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추모했다. 특히 이종후 부기장을 소개하면서 "둘째 아들을 먼저 잃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너무나 귀한 아들이었다"라고 말할 때는 감정이 북받친 듯 잠시 목이 메는 모습이었다. 추도사를 마친 문 대통령은 유가족이 헌화ㆍ분향한 후 다시 제단 앞에 나와 헌화ㆍ분향했다. 문 대통령은 유가족이 앉은 쪽으로 이동해 한 명 한 명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특히 어린 유가족 앞에는 무릎을 꿇고 앉아 눈높이를 맞춰 손을 꼭 잡았고, 뒤편에 있던 한 유족이 앞에 나와 무언가를 얘기하자 잠시 귀를 기울여 경청하기도 했다. 헌화ㆍ분향이 끝나고 영현 운구행렬이 퇴장하자 문 대통령은 묵례로 끝까지 예를 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등과 악수한 뒤 순직대원 구조 및 수색활동에 참여한 해경과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행사장을 떠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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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겨울철이 되면 신경을 써야 할 안전 문제가 늘어난다. 특히 눈이나 비가 내린 후 얼어붙은 도로 위를 달려야 하는 차주들은 운행 시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겨울철을 대비해 타이어 교체 및 점검을 고려한다. 도로교통안전공단이 2013년 자동차 검사소를 방문한 운전자 17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눈길 교통사고를 경험한 운전자는 무려 475명에 달했다. 겨울철 적합한 타이어 장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타이어시장 점유율 합계가 50% 이상인 2개 타이어 제조업체가 자사 제품의 인터넷 최저 판매 가격을 제재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큰 공분을 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금호타이어ㆍ넥센타이어 2개 사를 대상으로 각각 과징금 48억3500만 원과 11억4800만 원을 부과하고, `타이어 재판매 가격 제한 행위 제재한 혐의`로 검찰 고발 조치가 들어간 바 있다. 금호타이어의 경우 2014년 1월부터 2016년 7월의 기간 동안, 넥센타이어사는 2013년 8월부터 2016년 7월의 기간 동안 온라인 판매 업체에게 온라인 최저 판매 가격을 지정하고 이를 지키지 않은 업체에 불이익을 부과하며 인터넷 최저가 한도 판매 가격을 통제해왔다. 국내 타이어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업체는 타이어 전시 공간 등 매장이 필요 없고, 소비자가 타이어 장착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판매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해 그간 많은 소비자들이 질 좋은 타이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왔다. 그러나 금호타이어는 2014년 초부터 온라인 판매점의 인터넷 최저가 한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가격을 지키지 않은 대리점에게 가격을 인상하도록 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공급 지원율 축소, 제품 공급 중단 등 불이익 조치를 취했다. 넥센타이어사는 최저 가격을 지키지 않는 온ㆍ오프라인 매장 모두에게 금호타이어사와 같은 불이익 조치를 취했다. 특히 타이어 제조사들은 판매량ㆍ시장 상황ㆍ재고 등을 고려해 공장도 가격 대비 일정 비율 할인된 가격으로 대리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 지원율을 축소하는 경우 대리점이 제조사로부터 타이를 공급받는 가격이 인상되고 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전가된다. 금호타이어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리점들에게 온라인 최저가격을 지키지 않은 판매 업체에는 아예 제품을 공급하지 말도록 했다. 특히 해당 업체에 제품을 공급할 경우 불이익을 부과하겠다고 경고하고, 대리점의 제품 공급 여부까지 점검해 대리점 자체에도 공급 지원율 축소와 제품 공급 중단 등의 불이익을 부과했다. 공정위 관계자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등은 타이어 온라인 판매 가격을 지정ㆍ강제하고, 대리점의 거래 상대방을 부당하게 제한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29조 제1항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의 위반에 해당된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경우 추가적으로 공정거래법 제23조 제1항 제5호 구속조건부 거래 행위 위반에 해당돼 넥센타이어 과징금의 4배 이상인 48억3500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유태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총괄과장은 이번 사태를 두고 "타이어 유통 업체들은 공장도가격 대비 할인율을 가지고 가격 경쟁을 하게 되는데 제조사가 최저가를 지정해 버리면 가격 경쟁이 제한돼 소비자 후생이 저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양사 모두 유통 업체가 지정된 최저가격을 준수하는지 자사 직원과 협력 업체까지 동원해 감시했다"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온라인 등 타이어시장에서의 가격 경쟁이 활성돼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타이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정위는 타이어시장 점유율 22%에 해당해 업계 2순위(2017년 기준)를 차지한 한국타이어에게도 소매점들에게 타이어를 일정 가격 범위 내에서만 판매하도록 강제한 혐의로 과징금 1억1700만 원을 부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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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에서 입주 5년 이하의 신축 아파트값이 입주 30년 초과의 노후 아파트값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지난 9일 부동산정비서비스 직방이 노후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의 매매가격을 비교한 결과를 보면, 올해 서울에서 3.3㎡당 매매가격은 신축 아파트 3530만 원, 노후 아파트 3263만 원으로, 신축 아파트 대비 노후 아파트 매매가격이 0.92배로 나타났다. 서울의 신축 아파트 대비 노후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2013년 1.42배 ▲2014년 1.4배 ▲2015년 1.34배 ▲2016년 1.22배 ▲2017년 1.18배 ▲2018년 1.06배 등으로 격차가 줄어들다가 올해 신축 아파트보다 낮아졌다. 실거래가 공개가 이뤄진 2006년 이후 서울에서 신축 아파트값이 노후 아파트값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권역별로 보면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의 신축 아파트 대비 노후 아파트 매매가격은 1.01배까지 격차가 줄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23~1.26배를 유지한 것과 달리 노후 아파트와 신규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는 것이다. 반면 이른바 `마용성(마포ㆍ용산ㆍ성동구)`은 0.89배로 신축 아파트가 노후 아파트보다 높은 가격 거래됐다. 강남 3구와 마용성 지역 이외의 서울은 2017년까지 노후 아파트가 신축 아파트에 비해 거래가격이 높았으나 지난해부터 가격 역전현상이 발생해 올해 0.86배로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노후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더 커지면서 신축 아파트 대비 노후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이 작년 0.87배에서 올해 0.79배로 조사됐다. 인천은 비슷한 가격 차이가 유지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 0.56배로 나타났다. 시ㆍ도별로 보면 전남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신축 아파트 가격이 노후 아파트보다 높았다. 특히 부산과 대구, 울산의 신축 아파트 대비 노후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79배, 0.77배, 0.77배로 올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성헌 직방 매니저는 "정부의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정책 규제가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된다. 재건축 아파트의 수익성을 제한해 유입수요를 줄이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며 "고가 아파트 시장의 확대와 함께 높아지고 있는 분양가로 인해 입주시점에서 높아진 분양가에 맞춰서 거래가격이 형성되는 것도 신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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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재건축)가 원활한 사업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9일 길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성백윤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전기공사 감리용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입찰지침서로 갈음하며 오는 17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구로구 개봉로3가길 88-41(개봉동) 일대 997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4개동 29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282가구 ▲60~85㎡ 이하 13가구로 계획된 것으로 파악됐다. 길훈아파트는 1988년 12월 아파트 3개동 205가구 규모로 건립됐다. 서울시가 재난위험시설로 2008년부터 특정관리대상시설로 관리한 바 있다. 이곳은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가깝고 광명시장 중심의 노후된 주택을 재개발하는 광명뉴타운과 목감천을 두고 인접해 있다. 경사지의 주택가를 지나 개웅산 경계변의 위치이지만 개봉한진 아파트와 접해있고, 개명초등학교와도 가깝다. 또한 목감천과 개웅산 등이 있어 녹지가 충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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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최근 항공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 컨소시엄은 오는 12일 SPA 체결을 목표로 세부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호산업 측이 협의안 수용을 거부하고 있어 연내 매각 완료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매각가에 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협상이 결렬된 바 있는 과거 금호타이어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당초 최근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가격에 대해 양측이 합의를 이루며 협상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우발 채무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한도를 두고 양측이 다른 입장차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산 컨소시엄은 금호그룹 시절 불거진 기내식 대란 등 아시아나항공의 각종 리스크를 감안해 특별손해배상 한도를 10% 선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사업과 관련해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검찰 고발하기로 잠정 결정했고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도 고려한 상태다. 그러나 금호산업 측은 자금난 등을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호고속은 2020년 4월 KDB산업은행에 1300억 원의 자금을 상환해야 하고, 금호산업 지분 등의 자산 역시 모두 채권자에 담보로 잡힌 상태다. 금호산업 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협상이 틀어지며 연내 매각이 불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인수 협상을 앞두고 일반직 직원들을 정비직으로 배치하는 등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아시아나항공 매각 대응 대책 회의 측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 협력 업체 노동자 전원의 고용 관계를 승계하라"고 요구했다. 노조 측은 이번 `매각 사태`의 책임이 아시아나항공 총수 일가와 경영진, 산업은행에 있다고 지적하며 "박삼구 전 회장은 무리하게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인수해 아시아나항공에 부채를 떠넘겼고, 경영진은 총수만 섬기며 무책임하게 경영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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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롱패딩이 제품별로 무게 및 세탁 편리성에 차이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다운 충전재 품질, 안전성, 색상 변화 및 내세탁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안전성 및 다운 충전재의 품질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보온성도 전 제품이 우수했다. 다만, 무게와 세탁 편리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고 다운 및 폴리에스터 혼용 제품에 대한 표시 기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롱패딩의 핵심 성능인 보온성을 써멀마네킨을 이용해 평가한 결과, 제품 간 큰 차이 없이 전 제품이 우수했다. 거위털이 빠져나오지 않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한국산업표준(KS)의 기준을 충족했다. 솜털 및 깃털의 구성 비율(조성 혼합률), 거위털 제품 여부(우모 혼합률) 등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해 품질에 문제가 없었다. 마찰에 의해 색이 묻어나는 정도를 확인하는 마찰 견뢰도, 세탁에 의한 변색, 수축 등을 확인하는 내세탁성, 지퍼의 내구성 등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한국소비자원 섬유제품 권장 품질기준 및 한국산업표준(KS)의 기준을 충족했다. 무게와 세탁 편리성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제품 구분 표시 개선이 필요했다. 모자를 포함한 제품 무게(105 사이즈 기준)는 최소 1066g~최대 1600g으로 제품별로 최대 500g 이상 차이가 있었다. 4개 제품은 기계세탁이 가능했지만 6개 제품은 세탁 방법을 손세탁으로 표시하고 있어 평균 1.3kg에 달하는 롱패딩의 무게와 탈수 없이 자연건조 시 소요되는 건조시간 등을 고려할 때, 세탁 편리성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또한 4개 제품은 일부 부위(모자, 옆구리 등)에 합성섬유 충전재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현행 표시 기준으로는 소비자가 이러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한국소비자원은 다운 및 합성섬유 혼용 제품에 대한 표시 개선을 국가기술표준원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웃도어 의류 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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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1-1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5일 서대문구는 북아현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태송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마길 8-1(북아현동) 일대 7만7825.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34.51%, 건폐율 24.56%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0층 공동주택 1226가구(임대 23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631가구(임대 234가구) ▲85㎡ 이하 561가구 ▲85㎡ 초과 34가구 등이며 이 중 34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북아현1-1구역은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충정로역이 근접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광화문, 시청, 종로, 여의도 업무의 중심지구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북성초, 한성중ㆍ고, 중앙여중ㆍ고, 추계고 등과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같은 서울 유명 대학이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홍대, 신촌 일대 형성된 대학가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안산, 서대문독립공원, 안산공원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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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주 공산성의 야경 감상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최근 문화재청이 개선 사업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10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 성곽 경관조명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산성 성곽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ㆍ관리사업의 하나로, 총 14억5000만 원을 투입해 총 2km 성곽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문화재청은 2017년 금강변 성곽 약 1.2k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올해 토성 구간을 포함한 구시가지 방향 약 830m 구간을 마무리해 공산성 성곽 전 구간에 대한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경관조명은 기존 에너지 소비가 높은 노후 투광 등을 모두 철거하고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인 LED 투광 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을 도모했다. 특히,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의 따뜻한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도록 조명 색온도를 맞추는데 심혈을 기울여 고즈넉한 공산성의 매력이 잘 어우러지도록 고려했다. 한편, 문화재청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ㆍ관리사업 추진단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추진한 이번 성곽 경관조명 완성으로 금강과 어우러진 공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 국민이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 앞으로도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위상과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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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9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선택 비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이용 경험자 1600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 실태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 만족도는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으로 나눠서 평가했다. 종합 만족도는 소비자 만족도의 3개 부문인 서비스 품질 만족도, 상품 특성 만족도, 호감도의 중요도(가중치)를 반영한 평균값으로, 조사대상 8개 치킨 프랜차이즈 배달 서비스의 종합 만족도는 평균 3.69점이었다. 사업자별로는 페리카나 3.79점, 처갓집 양념치킨 3.77점, 네네치킨 3.73점, 호식이 두 마리 치킨 3.71점, 굽네치킨 3.69점, BBQㆍBHC 3.63점, 교촌치킨 3.56점 순이었다. 2015년 대비 8개 사업자 모두 종합 만족도가 상승했다. 네네치킨은 2015년 6위에서 2019년 3위로 순위가 상승했고,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2015년 1위에서 2019년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평균 3.85점이었고, 사업자별로는 페리카나 3.93점, 처갓집 양념치킨 3.89점, 네네치킨ㆍ굽네치킨 3.87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 특성 만족도는 음식의 구성 및 맛, 가격 및 가성비, 고객 소통 및 정보제공 등 3개 요인으로 평가해 음식의 구성 및 맛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3.86점으로 종합 만족도보다 높은 반면, 가격 및 가성비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34점으로 낮았다. 호감도는 평균 3.61점이었으며, 사업자별로는 처갓집 양념치킨 3.7점, 페리카나 3.69점, 네네치킨 3.67점 등의 순이었다. 주로 배달 주문하는 프랜차이즈 치킨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맛`이 58.4%로 과반을 차지했고, `가격`이 8.8%, `브랜드 신뢰`가 7.6% 등이었다. 주문 방법으로는 `모바일 및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이 75.9%로 가장 많았고, `전화`가 68.1%로 뒤를 이었다.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소비자 불만 또는 피해를 경험한 이용자는 30.3%(484명)였으며 불만ㆍ피해 유형은 `주문 및 배달 오류`가 35.3%로 가장 많았고 `거짓ㆍ과장 광고` 17.8%, `할인 쿠폰 적용 시 차별` 10.2%, `위생 관련 문제` 9.7% 등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와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 및 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서비스 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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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쌍용건설이 `중견사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진 서울 구로구 미래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전에서 시공권을 차지했다. 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미래빌라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조합원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쌍용건설이 압도적인 차이로 경쟁사들을 따돌리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총 13개 건설사가 다녀가며 열띤 수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최종 입찰 마감에는 ▲쌍용건설 ▲일성건설 ▲서울건축PCM건설 등 3곳이 참여해 3파전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서해안로 2313-10(오류동) 일대 530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270여 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조합원 수는 106명으로 파악됐다. 총 공사금액은 488억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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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9일 심의조정위원회를 열고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3차 사업 대상지 5곳(군산 공설상권, 부산 연일상권, 정선 아리랑상권, 관악 신원상권, 공주 산성상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단일시장, 상점가 등에 대한 개별 지원을 벗어나 침체된 전통시장과 주변의 골목상권 등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80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되는 사업비는 상권환경개선(H/W)과 상권활성화(S/W)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지자체와 상인회 주도로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구역을 조성 하고, 쇼핑ㆍ커뮤니티ㆍ청년창업ㆍ힐링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상권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자영업 성장ㆍ혁신 종합대책ㆍ의 핵심 과제로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30곳의 상권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5곳의 상권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곳의 상권을 선정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5곳의 신규 상권에 대해선 분야별 전문가 진단ㆍ자문을 통해 콘텐츠 중심의 사업계획을 수정 보완해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형영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상권에 상권 르레상스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력을 회복시키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자체 및 상인회, 지역 전문가 등이 주도적으로 협력해 앞장서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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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구로구가 40년 만에 새 행정동인 `항동`을 신설한다. 서울 구로구(청장 이성)는 내년 1월 1일자로 기존 오류2동을 분리해 행정동 `항동(航洞)`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1980년 구로구가 영등포구에서 분리돼 구가 됐을 때 가리봉1동에서 현재 금천구 가산동인 가리봉3동을 신설한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구로구의 행정동은 16개다. 구로구의 서남쪽에 위치한 항동은 1890년대 `항리`라는 명칭의 마을이 형성된 이후 오늘날 법정동인 `항동`으로 이어졌다. 아파트와 농지가 혼재된 도농복합지역으로 거주 인구가 많지 않아 행정구역상으로는 오류2동 관할에 속해 있었다. 그러던 중 2010년 정부의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과 함께 항동 개발이 추진되면서 공공 3368가구, 민간 1735가구 등 총 11개 단지 5103가구의 아파트 단지 조성이 확정됐고 2016년 착공에 들어갔다. 해당 단지에는 작년 11월 384가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돼 현재 3600여 가구가 이사를 마쳤다. 기존 항동 거주자를 포함해 현재 인구는 총 1만2338명이 됐고, 입주 완료 시점인 내년 6월에는 1만7000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구역 개편은 항동 지역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인한 인구 증가에 맞춰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항동의 인구 급증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생활 여건이 신속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문을 여는 `항동주민센터`는 내년 1월 2일부터 신 청사 건립이 완료되는 2022년 4월까지 서해안로 2102(항동) 솔보프라자 3층에 위치한 임시 청사에서 운영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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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LH가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를 개최하고 공공주택 청사진을 제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새로운 공공주택 청사진을 제시하고 미래주택에 적용하는 최신기술과 건축자재를 선보이는 행사인 LH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H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는 LH 창립 10주년을 맞아 공공주택의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새롭게 맞이하는 100년에 있어 `LH 공공주택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일산과 분당 등 과거 신도시에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을 점검하고 3기 신도시 등 새롭게 건설될 LH 공공주택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LH는 3기 신도시 공공임대 관련 토론회, 장기임대주택 거주후 평가(POE) 세미나, 스마트홈 최신기술 공유 컨퍼런스, 모듈러주택 활성화 심포지엄 등을 하우징 플랫폼 페스타에서 선보인다. 또한 2019 LH 하우징 어워드 작품전시 시상식을 비롯해 하우징플랫폼 전시회, 중소기업 자재 디자인 및 신기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공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LH 공공주택의 다양한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유관업계 관계자 및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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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노인ㆍ장애인 등이 시설이나 병원보다는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지원하는 지역사회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정책 분야에서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와 한국 간 정책협력이 확대ㆍ강화될 전망이다. 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3일ㆍ4일 스웨덴 보건사회부, 덴마크 보건부를 현지 방문하고 보건복지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고위급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등으로 양국 간 교류 협력 범위 확대ㆍ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협력의향서에 각각 공동 서명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대표단은 지난 3일 스웨덴 보건사회부 레나 할례그렌 장관을 만나 지역사회 통합 돌봄 및 복지기술 등 정책 분야 협력 범위를 확대ㆍ강화하기로 하는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스웨덴과는 2013년 보건복지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저출산ㆍ고령화, 치매 전략과 노인 및 아동정책 관련 정기적으로 공동토론회(포럼)를 개최해온 바 있으나, 지역사회 중심 통합 돌봄에 관한 논의를 본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 4일에는 덴마크 보건부에서 페어 오켈스 차관과 만나 복지기술 분야 양국 간 교류 협력 확대를 주 내용으로 기존 양해각서를 확대ㆍ강화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보건복지부는 덴마크가 최근 노인 등 대상 커뮤니티 케어의 하나로 복지기술 육성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 데에 주목하고, 지난 5월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 방한 시 보건 의료 정책포럼을 통해 상호 협력 필요성을 제기하는 한편,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한-덴마크 보건복지 정책 세미나를 계기로 상호 협력 확대 방향을 실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상호 의향서 체결을 토대로, 한-스웨덴 및 한-덴마크 간 정책협의 정례화 등 방안을 구체화해 이르면 내년 양국 장관 간 양해각서(MOU)를 개정할 계획이다. 스웨덴과 덴마크는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선진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 국가이다. 스웨덴은 1992년 아델 개혁을 통해 고령자에 대한 1차 의료와 돌봄 서비스 제공 주체를 County(시ㆍ도 단위)에서 Municipality(시ㆍ군ㆍ구)로 바꾸고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노인이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방정부 요청에 따라 가정의 또는 간호사, 복지사 등이 팀을 구성해 욕구를 평가하고 돌봄 계획(케어 플랜)을 작성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 제공자들은 케어 플랜에 따라 방문 간호, 요양, 재활,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입원 치료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진료비 지불 책임을 광역자치단체 단위가 아닌 기초 자치단체 단위가 지도록 해 퇴원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적 유인을 마련한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입원보다는 방문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등의 제도적 조치는 향후 통합 돌봄 제공을 위한 재정적 유인 구조와 지역 중심 통합 돌봄 제도를 만들어 가야 하는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덴마크는 1974년, 돌봄 서비스 제공 책임을 기초 지자체 단위로 이관하고, 1980년대부터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돌봄 대상 노인 등에 대해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긴급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점, 75세 이상 후기 고령자를 대상으로 예방적 방문 건강 관리를 실시해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오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점 등이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덴마크는 2013년 `공공부문 디지털 복지전략`을 수립해 돌봄 영역에서 `4대 복지기술`을 개발ㆍ확산시키는 한편, `공공복지기술 기금`를 통해 복지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출장단은 방문 기간 중, 노르딕 복지센터, 덴마크 복지기술센터 등 관련 전문기관과 현장을 방문해 노르딕 국가의 커뮤니티 케어 및 복지기술 적용 등 관련 실무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달 2일 스웨덴에 위치한 스톡홀름 시 및 민간 노인 돌봄 주택 등 현장을 방문해 지자체의 관련 제도 및 주거와 돌봄이 함께 제공되는 현장 적용 현황을 살펴봤다. 지난 3일에는 노르딕 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ㆍ장애인 등 커뮤니티 케어와 복지기술에 대한 북유럽 국가의 최근 현황과 복지기술 개발 동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달 5일 방문하는 덴마크의 복지기술센터에서는 복지기술이 접목된 보조 기기와 제품의 개발과 수요자 적용을 통한 제품 실증 지원 현황 등에 대한 양국 현황을 논의했다. 또한 덴마크 디지털청을 방문해 덴마크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복지전략`의 성과와 그 실행 기반으로서의 `공공복지기술기금` 운영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병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노르딕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보건ㆍ복지 및 주거서비스의 연계ㆍ협력이 필수적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제도화에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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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로 도입되는 화장품 제도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맞춤형 화장품 제도,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의무화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에 대한 화장품 업계와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9년 화장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 업계에서 달라지는 제도와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돼 건설공제조합(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2019년~2020년 변화하는 주요 정책 ▲맞춤형 화장품 제도 ▲신규 전환 품목(화장비누ㆍ흑채ㆍ제모 왁스) 관리 방안 ▲천연ㆍ유기농 화장품 기준ㆍ인증 ▲화장품 안전기준 및 표시ㆍ광고 개정사항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화장품 업계가 달라지는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품질과 안전이 확보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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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19 서울축제포럼`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와 시 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축제도시 서울과 정책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와 자치구 관계자, 축제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서울시 축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는 작년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의 축제정책을 총괄하는 서울시 축제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정책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서울의 축제정책이 어떤 과정을 거치며 변화해왔는지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 지원체계를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하는지 논의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올해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좌장은 류정아 서울시 축제위원회 위원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위원)이 맡았다. 첫 번째 세션은 `서울축제 정책의 현재`를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연구원 백선혜 선임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인호 의원,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 문화다움 추미경 대표, 서울시 김인숙 문화예술과장이 함께 토론에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은 `서울축제 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한강몽땅축제 윤성진 총감독의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오성화 대표, 송파구 김기범 문화체육과장, 동네형들 박도빈 공동대표, 건국대 이병민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포럼은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축제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축제정책에 대해서 논의하고 관계자들이 모여 소통을 하는 자리"라며 "포럼을 통해 현장에서 축제를 이끌어가는 실무자들의 생생한 의견이 서울시 축제 정책에 반영돼 서울의 축제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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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바닷속 침몰선을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재해석해 오늘 공개한다. 10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 해양교류실(제1전시실)에서 고려 시대 청자와 난파선 등 수중문화재를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선보인다. 상설전시실 콘텐츠 개편 사업의 하나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해양교류`를 주제로 한 연속 화면을 벽면에 투사한 `입체 파노라마 프로젝션 기법`의 영상으로 선보인다. 고려 시대 난파선인 십이동파 도선, 완도선, 달리 도선이 전시된 곡면의 공간에 영상이 더해지기 때문에 더 실감 나게 전시를 즐길 수 있고, 관람객들은 한 공간 안에서 수중문화재와 미디어 콘텐츠를 동시에 경험하는 새로운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다. 영상은 고려 시대 청자를 중심으로 바닷길을 통한 교류의 역사를 `교류`, `빚다`, `확산`, `잇다` 등 총 4장으로 구성했다. 제1장에서는 물이 차오르며 바다가 생성되는 모습을 입체감 있게 묘사했다. 바다 위에 마치 등고선과 같은 선들은 수많은 항로의 이동을 상징하며 바닷길을 통한 교류를 형상화했다. 제2장에서는 흙에서부터 도자가 빚어지는 과정을 면과 선으로 부피와 율동을 담아 표현했다. 제3장에서는 청자의 청아한 색을 바탕으로 고려청자에 새겨진 아름다운 문양에 생기를 불어 넣어 고려청자의 확산을 묘사했다. 제4장에서는 수중문화재들이 바닷속에서 떠오르는 듯한 연출을 넣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다. 전시실을 감싸는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통해 우리 수중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색다른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영상 외에도 2건의 영상을 접할 수 있다. 2003년 발견돼 보존처리를 마치고 올해 처음 대중에게 공개된 십이동파 도선에 수중발굴 콘텐츠를 혼합현실 영상으로 선보여 수중에서 난파선을 발굴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뱃길 따라 개경으로-고려 화물선 이야기`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인터렉티브북(책자 형태의 영상)으로 제작해 고려 시대 화물선의 출항과 항해 위기의 순간을 담았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감지기로 인지된 항해 이야기를 실감 나게 읽을 수 있고 관람객들은 쉽고 재미있게 고려 시대 선상생활과 화물선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수중문화재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해 그 결과를 국민과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해양문화재 선도기관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매번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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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국가대표팀 및 K리그 통합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앞서 통합 중계권 입찰을 마감한 결과 중계권 추진 방향에 부합되는 참여사가 없어 유찰됐다. 이번 입찰은 2020년부터 최소 4년 이상 대한민국축구대표팀 경기와 K리그 전 경기(올스타전 제외)에 대한 방송권 및 제 3자에게 재판매 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로 지난 6일 오후 3시가 마감시한이었다. 주관사는 삼정회계법인으로 재입찰 접수 마감은 2020년 1월 13일 오후 3시다. 재입찰에도 1년 250억 원의 최소 보장금액은 동일하다. 단, 1차 입찰에서 제한했던 여러 사업자들의 컨소시엄 구성이 허용된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입찰 마감 전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와 실무 협상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할 계획이며 최적의 참여사가 나타날 경우 마감일전에도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KFA 이정섭 홍보마케팅실장은 "이번 유찰은 예상된 시나리오 중의 하나"라며 "많은 기업들이 이미 관심을 표명했고 이번부터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하기 때문에 재입찰은 더욱 활기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번 중계권 입찰은 콘텐츠 유통과 소비방식 등 축구 산업의 판을 바꾸기 위한 도전이다.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뚝심 있게 밀고 갈 예정"이라며 "재입찰 실패에 대비한 대응책도 이미 준비돼있다"고 덧붙였다. 본 입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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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지난 시즌까지 NC 다이노스 소속이던 우완 투수 유원상(33)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유원상은 천안북일고를 거쳐 2006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했다. 이후 LG와 NC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프로야구 13시즌 동안 선발 및 중간계투로 활약했고 2014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금메달을 획득했다. KBO리그 통산 394경기 출장, 771이닝, 32승 51패, 56홀드, 6세이브, 탈삼진 466개,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다. kt wiz는 "내년 시즌 즉시 활용이 가능한 선수로 중간 계투진 강화를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며 "다양한 변화구와 좋은 구위를 가졌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투수들의 멘토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t wiz는 다른 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겠다는 선수 본인의 요청을 수용해 외야수 김진곤(32)의 보류권을 풀기로 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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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2019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5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청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수기와 스토리텔링 영상물, 다큐멘터리, 랩(RAP) 등 4개 분야의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106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은 수기 16편, 스토리텔링 영상물 12편, 다큐멘터리 11편, 랩 11편 등 총 50편이다. 우선 수기 분야 `대상`에는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이 선정됐다. 줄거리는 카지노에서 일하는 직장 동료들이 마일리지를 부정 적립해 이를 사적으로 이용했지만 주인공은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정당하게 비용을 지불했고 이후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스토리텔링 영상물 분야 `대상`에는 `청렴, 황희 정승에게 묻다` 작품이 선정됐다. 줄거리는 등장인물들이 청렴의 다섯 가지 덕목(절제, 정직, 공정, 책임, 약속)에 반대되는 상황에서 청백리 황희 정승에게 조언을 구하는 내용으로 문답 형식으로 이뤄졌다. 다큐멘터리 분야 `최우수상`에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한 도덕성 행동 실험과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청렴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청렴의 손길을 모으다`와 부패공직자와 청렴공직자 대상 인터뷰 및 세월호 사건 영상 등으로 청렴한 선택의 중요성을 잘 드러낸 `시간은 우리 편이다`의 두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한 랩 분야 `대상`에는 `매화` 작품이 선정됐다. 선비의 지조와 절개, 충절을 상징하는 매화처럼 깨끗하게 살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가사를 감각적인 랩 비트에 맞춰 노래했다. 권익위는 이번에 선정된 모든 작품들을 권익위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 및 청렴콘텐츠 공모전 누리집에 게시해 청렴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수기 분야 우수작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작품집으로 발간해 각급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박은정 권익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재능을 발휘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렴콘텐츠 공모전이 우리 사회를 보다 깨끗하고 청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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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방부(장관 정경두)가 군대 내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해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업무편람`을 군 지휘관용으로 공동 제작ㆍ배포한다. 문체부와 국방부는 최근 더욱 높아진 군대 내 종교의 자유에 대한 군 장병들의 눈높이와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군 지휘관들이 장병들의 종교 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편람을 제작했다. 이달 중순에 육ㆍ해ㆍ공 전체 군을 대상으로 총 2만 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편람을 통해 군대 내에서 허용되는 종교 활동의 범위 등을 명확히 안내해 종교차별 예방 노력이 군대 내 종교 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하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편람은 군대 내 종교차별 예방의 필요성과 법적 근거, 종교의 자유, 종교차별 사례, 국내외 판례 등을 간략하면서도 폭넓게 담고 있다. 또한 내용에 대한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 법학자가 원고의 초안을 잡고 공직자종교차별자문위원회, 종교학자, 종교연합단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등이 감수를 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편람이 군 지휘관들의 종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장병들이 차별 없이 자유롭게 군대 내 종교 활동을 하는 데도 유익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방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군은 종교 활동을 통한 장병 정신전력 강화와 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이번 편람이 장병들의 자유로운 종교 활동 보장의 지침서로서 지휘관들에게 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국방부는 앞으로도 군대 내 `종교 자유 보장`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교육콘텐츠 제작ㆍ배포 등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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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국 산업발전을 이끈 거목이자 `세계 경영`을 주창했던 글로벌 경영인이었다. 당시 대다수의 기업들이 일제강점기 이후 불하(拂下) 자산으로 성장했던 것과 달리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1960년대 산업화 이후 대규모 기업집단을 일군 샐러리맨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김 전 회장은 1936년생 대구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 김용하 전 제주도지사가 한국전쟁 당시 납북되면서 집안이 풍비박산 나자 5남매 장남으로 동생들의 생계를 책임지면서 고학(苦學)을 했다. 첫 사업은 신문배달이었다. 그 무렵 신문 배달은 다른 배달원보다 먼저 신문을 사 가정에 신문을 배달하는 방식이었는데 김 전 회장은 돈을 떼어 먹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신용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배달망을 유지, 확장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경기고와 연세대를 다니면서도 열무ㆍ냉차 장사 등을 하며 사업의 끈을 놓지 않았다. 차비를 아낀 돈으로 책을 사 공부하는 나날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1960년 친척이 운영하던 한성실업에 들어가 은행 관계 업무를 맡았다. 자본이 부족하던 시대 돈줄을 쥐고 있는 은행원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던 시절, 1963년 국내 최초 섬유제품 직수출을 성사시킨 게 김 전 회장의 작품이다. 또한 그는 싱가포르에서 발품을 팔며 돌아다니며 인도계 기업인들 설득에 성공해 37만 달러의 생산 계약을 따냈다. 한성실업이 1년 내내 공장을 돌려도 다 만들 수 없는 분량이라 다른 회사에 하청을 줄 정도였다. 1967년 자본금 500만원에 직원 5명으로 설립한 대우실업은 1960년대 말부터 내쇼날의류, 동양증권 등을 인수하고 대우건설, 대우중공업 등을 설립하며 금융ㆍ전자ㆍ중공업 등 분야로까지 몸집을 불렸다. 출범 30여년 만인 1998년에는 41개 계열사, 396개 해외법인을 거느린 재계 2위 대우그룹으로 성장했다. 1998년 대우의 수출액은 186억 달러로 당시 우리나라 수출액인 1323억 달러의 총 14%를 차지했다. 고인은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등 유명 저서를 남기기도 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아주대병원 1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영결식은 오는 12일 오전 8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장지는 충남 태안군 소재 선영. 유족으로는 미망인 정희자 전 힐튼호텔 회장, 장남 김선협 아도니스 부회장, 차남 김선용 벤티지홀딩스 대표, 장녀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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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0일 `게발선인장 국산 품종 육성을 위한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게발선인장 재배농가, 유통관계자, 소비자 등이 참석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계통을 선발했다. 게발선인장은 줄기가 게의 발과 비슷하다고 해 게발선인장이라고 하며 주로 겨울에 꽃이 피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선인장`으로도 불리운다. 기존에는 빨간색 꽃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흰색, 분홍색, 황색 등 다양한 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육성한 밝은 분홍색을 띠는 `핑크엠` 품종을 비롯해 유망한 10계통을 선보였다. `핑크엠` 품종은 최근 소비 트랜드에 맞는 분홍색으로 분지수가 많고 엽상경이 작고 단단하며 번식이 잘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농가에서 재배 및 관리가 쉬운 품종이다. 현재까지 육성한 게발선인장은 `웨딩`, `오렌지영` 등 8품종이며 이번 평가회를 거쳐 새롭게 선발된 게발선인장은 품종출원 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게발선인장은 2015년부터 53만주를 농가에 보급해 고양, 파주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원선이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지속적으로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게발선인장 품종을 개발해 국산 품종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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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강남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일반분양가를 3.3m²당 3550만 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은 지난 8일 일반분양가 3.3㎡당 3550만 원, 조합원 분양가 3.3㎡당 2725만 원에 책정하는 안을 전날 총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다음 주부터 해당 분양가를 토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의를 하게 된다. 올해 6월 HUG가 분양가 책정 기준을 변경하면서 둔촌주공의 일반분양가가 2600만 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는데, 조합은 주변 시세와 공사비 등을 감안하면 3500만 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전했다. 분양가 합의가 빠르게 이뤄진다면 내년 2월쯤 일반분양을 할 수 있지만, 분양가 심사를 담당하는 HUG에서 조합의 요구를 그대로 들어줄 가능성이 높지만은 않아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일반분양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인근 단지로는 지난해 6월 3.3m²당 2445만 원에 분양한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가 있다. 분양한 지 1년이 지났기 때문에 105% 규정을 적용하면 약 2600만 원 수준이 된다. 둔촌주공은 4개 단지 5930가구를 1만2032가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관리처분인가를 일찍 받아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했다. 다만, 일반분양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내년 4월 29일 이후로 넘어가면 해당 단지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게 돼 분양가가 더 내려갈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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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사실상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발언에 대해 "참으로 실망스럽다. 트럼프가 매우 초조해하고 있음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라며 "그는 경솔하고 잘망스러운 늙은이다. 또다시 `망령든 늙다리`로 부르지 않으면 안 될 시기가 다시 오겠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간다면 트럼프에 대한 우리 북한의 인식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는 몹시 초조하겠지만 모든 것이 자업자득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더 큰 재앙을 보기 싫거든 숙고하는 것이 좋다. 격돌의 초침을 멈춰 세울 의지와 지혜가 있다면 그를 위한 진지한 고민과 계산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지금처럼 웃기는 위세성, 협박성 표현들을 골라하는 것보다 더 현명한 처사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이 적대적 행동을 한다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라며 "미국과 특별한 관계를 무효화하거나 망치고 싶지 않다면 싱가포르 비핵화 협상에 서명한 것을 지켜라. 비핵화는 NATO, 중국, 일본 등 전 세계가 동의한 이슈다. 대화에서 대결로 국면이 바뀔 수 있음을 명심해라"라고 경고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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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지난 6~8일 부천시 오정아트홀에서 `천년의 자랑, 전통애(愛) 물들다`를 주제로 개최된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가 3000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인간문화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열리는 `경기도 인간문화재` 축제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기능 40종목과 예능 28개 종목의 인간문화재 및 보존회는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능과 예능을 도민들과 함께 즐겼다. 특히 정성껏 만든 다양한 기능 작품 40종목의 전시와 실연ㆍ체험은 많은 도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 음악ㆍ무용ㆍ놀이와 의식분야 등 다양한 예능공연 28종목은 도민들이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해줬다.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 인간문화재 선생님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해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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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는 오는 14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9년 아동참여 정책토론회`를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친화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운영된 `아동모니터링단`을 올해 `아동정책의결기구`로 전환하고, 12개 그룹으로 1년 동안 활동하면서 발굴하고 개발한 아동이 만든 아동을 위한 12개 정책안을 주제로 한다.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아동정책안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접근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토론회에서는 아동정책의결기구로부터 도출된 정책을 가지고 각계 전문가와 함께 정책의 타당성, 효과성을 평가하고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는 아동의 정책안 발표 및 전문가 자문으로 운영된다. 아동권리정책성명서 낭독을 시작으로 2019년 활동 보고와 정책안 설명,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진행된다. 아동정책안은 지난 11월 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실시한 아동참여 정책박람회 `나도 1인 미디어 스타부스`를 통해 발표됐던 것으로 당시 촬영한 영상 및 좋은 아동정책안에 대한 투표결과도 발표한다. 토론회 주제는 120명 아동의원들이 만든 아동안전 등 12개 정책안이다. 놀이터와 통학로에서의 권리 침해 상황,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당일 토론회를 통해 의제를 발굴하고 내용을 심화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학계 전문가,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해 자문 발언 및 정책안에 대한 `의견 제출서`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아동참여 정책토론회가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와 정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써 시는 아동이 만든 정책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아동을 위한 정책 참여 활성화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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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 280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1인당 50만 원ㆍ총 1억40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제공하는 종합건강검진은 KMI서울센터 세 곳(광화문, 여의도, 강남)에서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시내 6개 자치구 복지재단(강남복지재단, 동작복지재단, 구로희망복지재단, 양천사랑복지재단, 용산복지재단, 노원교육복지재단)의 협조를 받아,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정, 노인 1인가구 등 건강검진 대상자 280명의 선정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사회공헌활동이 자활근로자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시민들이 개별적으로는 쉽게 접근하기 힘든 서비스의 수혜를 받을 있도록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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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2019 학교체육진흥포럼`을 10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당당한 학교체육을 열망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시대가 요구하는 학교체육 현장의 핵심 과제를 학교ㆍ학생ㆍ지도자 등 다각적 관점에서 논의하고 학교체육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정훈 이수중학교장의 사회와 함께 조남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학교체육 문화의 변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과 절차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서울체육고등학교 이병호 교사와 여수화양고등학교 양기열 교감이 각각 체육인재의 참여와 성장을 위한 정책적 제안, 학교체육 지도자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김규성 장학사, 부명고등학교 안국희 교사, 청주대학교 김헌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앞서 발표된 주제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포럼에서의 다양한 논의 및 의견 공유를 통해 학교체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학교체육 관계 부처ㆍ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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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김영현ㆍ이하 지문원)이 함께 `2019 여가친화기업`으로 44개 사를 새롭게 선정해 발표했다. 인증 기업 중 ▲㈜셀메이트 ▲일동제약㈜ ▲호텔롯데㈜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기업은 우수 기업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지문원장 표창을 받는다. 인증식은 10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2012년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은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업은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여가친화기업 선정ㆍ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54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여가친화인증기업은 기업문화 홍보를 비롯해 찾아가는 인문학강연,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주 52시간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근로자의 초과근무, 연차 소진율 등을 주요 지표로 반영해 평가하고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ㆍ조직문화에 대한 임직원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또한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인터뷰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한 후 인증위원회를 거쳐 최종 44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여가친화기업들은 주 52시간 도입, 90년생의 사회 진출, 세대 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직장문화에 따른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연차휴가 촉진 등 효율적이고 여가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특히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근무환경에 맞는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기업문화, 여가 관련 조직도 운영하고 있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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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t wiz 야구단(대표이사 유태열)이 용병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William Cuevasㆍ29)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0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2019시즌 외국인 투수로 팀에 합류한 쿠에바스는 지난 시즌 30경기 13승 10패 평균자책점 3.62로 2015시즌 크리스 옥스프링(42)의 12승을 넘어 구단 역대 최다승을 기록했다. 특히 팀 에이스로서 18번의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는 꾸준한 활약으로 팀이 창단 역대 최고 승률로 시즌을 마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kt wiz 이숭용 단장은 "지난 시즌 다양한 구종을 활용한 볼배합과 위기관리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검증된 투수"라며 "KBO리그를 경험한 만큼 내년 시즌 선발로 더 나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쿠에바스는 "KT와 내년 시즌도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고 수원 팬들과 팀 동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 시즌은 팀 역대 최다승을 넘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개인훈련 중인 쿠에바스는 오는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kt wiz는 투수 데스파이네와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쿠에바스와 재계약하며 2020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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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2020년도부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개발한 6종의 장애유형별 장애인 평생교육 신규 프로그램을 21개 시ㆍ군으로 확대ㆍ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가 개발한 6종의 장애유형별 프로그램은 ▲자폐성장애인 합창 ▲발달장애인 도예 ▲청각장애인 수어문학 ▲시각장애인 무용 ▲지적장애인 라인댄스 ▲지체장애인 사진 등이다. 도는 확대 운영에 앞서 4개 시ㆍ군에서 두 달간 시범 운영한 결과 학습자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합창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와 학부모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폐성 장애인들이 사회성도 기르고, 학습자 간의 협력을 통한 성취감도 느끼게 됐다"며 "경기도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규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 내용을 담아 매뉴얼로 제작해 내년 초부터 배포하며,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도는 6종의 장애유형별 장애인 평생교육 신규 프로그램 확대 운영에 앞서 오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 및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의 우수한 장애인 평생교육 사례와 함께 신규 개발 프로그램의 최종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나 사전등록 페이지에 직접 접속해 등록하면 참석할 수 있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새로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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