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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북한
김종영 · http://edaynews.com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에서 통일외교 분야 행정관을 지낸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광주 남구청을 방문,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13일 광주 남구청 노동조합에 따르면 김진향 이사장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평화통일 강연회’ 무대에 오른다. 그는 이날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남구청 공직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분단과 통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비롯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있어서 개성공단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평화체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개성공단 재개 및 이산가족 고향방문 여행 허용과 남북 언론사 서울‧평양지국 개설, 개성 1일 당일 관광 추진 등 창의적인 남북 협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정상적인 한반도 문제의 총체적 근원은 분단에 있는 것으로 보고, 통일 교육의 부재에 대해서도 언급할 계획이다. 남구청 공무원 노조 관계자는 “급변하는 남‧북‧미 정세에 맞춰 평화‧통일에 대한 공직사회의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 통일의 이해 당사자인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통일 공감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내 구청장도 “한반도 평화‧통일은 우리민족의 최대 숙원이자 우리가 최종적으로 나아가야 할 종착역이다”면서 “공직 내부에서부터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준비가 이뤄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민선 7기 들어 광주지역 자치구 최초로 남북교류협력팀을 신설, 직원 대상 공공부문 통일 교육과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통일지도자 캠프 및 통일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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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13일 오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회장 강석호)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9월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강남구의회가 열린의정 구현을 위해 마련한 소통 간담회로, 협력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주평통의 조직 역량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정책 건의를 통한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 분명한 목표를 정한 것 같아 기쁘고 비전을 제시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향해 강남구의회와 민주평통 강남구지회가 함께 손잡고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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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2019 WOOD FAIR(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문화 단계별로 목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인에게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해 국민들이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문화와 관련된 목재관련 기관과 업체(49개)가 참여해 192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목조건축대전, 한목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체험프로그램(목공 생활소품 제작 등) ▲전시행사(목조건축대전ㆍ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학술행사(2020년도 목재산업분야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 설명회, 미래전략 연구분과회 심포지엄, 목재보존분야 워크숍)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 관람 문의는 목재산업박람회 누리집 또는 `2019 WOODFAIR`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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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특허청은 2020년도부터 변리사 2차 시험에서 실무형 문제를 폐지한다고 13일 밝혔다. 실무형 문제는 변리사의 실무 문서 작성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올해 변리사 2차 시험 중 「특허법」과 「상표법」에 각 1문제씩 출제된다. 폐지 사유는 변리사의 실무능력을 자격취득 전 실무 수습으로 키울 수 있고, 일반 수험생의 경우 실무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지 못한 점 등이 반영됐다. 앞서 특허청은 실무형 문제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변리사 시험제도 개선위원회(이하 개선위)를 운영했고, 개선위는 논의 끝에 실무형 문제 폐지를 권고했다. 아울러 개선위는 실무형 문제를 폐지하더라도 변리사의 실무역량 강화라는 정책목표는 유지돼야 함에 공감하고, 내년 이후 변리사 실무수습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실무형 문제 폐지에 따라 내년 변리사 2차 시험의 「특허법」과 「상표법」 과목의 시험 시간도 기존 2시간 20분에서 2시간으로 축소된다. 내년도 변리사 시험에서 달라지는 자세한 사항은 오는 29일 국가자격시험 변리사 홈페이지에서 `2020년도 제57회 변리사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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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14~15일 양일간 `더 안전하게,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자동차 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을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는 자동차의 안전도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자동차 충돌 등 다양한 시험ㆍ평가를 수행하는 제도로 국토부가 1999년부터 시행해 왔다. 제도 도입 당시, 충돌 안전성 최고등급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은 없었으나, 이제는 평가대상 전 차종이 1등급을 받고 있어 제도시행으로 안전한 차량 개발을 유도함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 등 국내 자동차 안전도 확보에 기여해 왔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올해는 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그 간의 주요 성과를 기념하고, 나아가 자율주행기술로 인해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 자동차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안전도평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1일차 KNCAP 20주년 기념식, 국제 컨퍼런스, 이어 2일차 테크니컬 투어로 나뉘어 진행된다. `KNCAP 20주년 기념식`은 지난 20년간의 자동차안전도평가 제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20년을 위한 비전선포, 국내 자동차 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제작사 및 유공자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국제 컨퍼런스는 자동차안전도평가를 시행하는 국가 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국ㆍ내외 주요 제작사의 최신 기술 현황 등을 공유 하는 자리로써 `자동차 안전기술의 혁신과 KNCAP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 될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 예정된 테크니컬 투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안전도평가 시험 수행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한국교통안전공단)의 K-City 투어, 시험시설 참관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자동차안전도평가를 시행하는 해외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를 통해 향후 자율차 상용화 시대에 대비해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자율차 안전성 평가기술 공동 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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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 바이러스의 본격적인 유행시기를 맞아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13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도내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인 11월부터 1월까지의 바이러스 검출건수는 총 591건으로, 전체 검출건수 1233건의 48.3%에 달했다. 월별 검출건수를 보면 12월이 286건으로 가장 많았고 1월 177건, 11월 128건 등이 그 뒤를 잇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노로 바이러스는 지난 10월까지 경기도내 어린이집, 학교, 유치원 등에서 발생한 총 43건의 식중독 발생원인의 70% 이상(32건)을 차지할 만큼 식중독의 주요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다. 10개정도 소량의 바이러스도 식중독을 일으킬 만큼 감염성이 높으며, 감염 후 24~48시간이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품과 환자는 물론 오염된 물건 등을 통해서도 빠르게 전파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음식 조리 전, 식사 전후 등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해산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고 지하수는 끓여 마셔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경우,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익혀먹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노로 바이러스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 근무하는 조리종사자들의 경우, 더욱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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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19 생활발명코리아` 공개심사 및 시상식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생활밀착형 제품 아이디어를 공모ㆍ선정해 지식재산권 출원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 컨설팅 제공 등 여성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발명 아이디어는 지난 1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총 1731건이 접수됐다. 이후 온라인심사와 선행기술조사, 면접심사를 거친 39건의 아이디어가 4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허청은 선정된 39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부문에 따라 특허 출원,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제작된 시제품은 오는 22일 개최되는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시제품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생활용품을 비롯해 간편함에 집중한 반려동물용품과 IoT(사물인터넷)생활가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부문1`의 시제품 26건은 이달 20일까지 사전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와 오는 22일 진행되는 전문가 현장심사 점수를 합산해 공개평가를 받는다. 최고점을 받은 제안자에게는 대통령상과 발명장려금 1000만 원이 주어지고, 국회의장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발명장려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2019 생활발명코리아 공개심사 및 시상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네티즌 투표`와 `히트예감` 등 이벤트 참여 시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발명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최근 미ㆍ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자국 기술을 무기로 하는 기술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대외환경 속에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혁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의적 여성의 아이디어로 상품화가 용이한 생활발명을 발굴하고, 여성의 창의력과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재산 교육과 여성 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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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내년부터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가 6곳으로 확대ㆍ운영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13일 대림대학교, 동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 3곳을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7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전문대학 3곳을 시범 선정ㆍ운영한 가운데, 올해 3곳을 추가 선정해 전문대학 기술인재들이 일학습병행 참여로 고용시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은 전문대 재학생을 기업이 선채용 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현장훈련과 공동훈련센터의 이론교육으로 직무역량을 향상시키는 제도로, 선정된 3곳은 훈련참여 및 취업연계를 위한 지역 산업단지 내 우수기업 확보, 재학생 참여의지, 교육여건 조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학습병행을 통해 참여대학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산업맞춤형 학사체계 구축과 직업교육 활성화로 대학교육과 기업직무 간 불일치를 줄이고, 참여학생은 기업에 선채용돼 현장훈련과 학교 내 현장외훈련 연계로 현장중심의 실무역량을 높여 숙련기술자로 육성된다. 또한 대학에 현장외훈련비용 지원으로 참여학생의 학비부담은 줄어든다. 참여기업은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미리 확보하고 현장훈련비, 기업현장교사 수당, 훈련지원금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일학습병행은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라며 "전문대학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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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5차 한-우루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우루과이 농축수산부 뻬드로 쑤스(Pedro Soust) 산림국장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2008년 9월 우루과이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양국은 남미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산업조림, 우루과이 유망 산림투자정보 교류, 산림식물 종 다양성 보존을 위한 종자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우루과이 측의 요청으로 산림정보통신(ICT)와 접목한 한국의 국가산림자원조사 현황을 공유했으며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위한 국가산림자원조사의 중요성과 정보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우루과이 수석대표 뻬드로 쑤스(Pedro Soust)국장은 지난 12일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전날 회의에서 논의된 산림식물 종자보존 교류에 대해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우루과이측은 야생식물 종자영구저장시설인 시드볼트(Seed Vault)를 견학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양국 종자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구축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루과이는 중남미에서 처음으로 한국과 산림 협력관계가 구축된 국가라 의미가 있다"며 "중남미지역에 산림투자를 비롯한 기후변화대응, 산림생물 종 다양성 보존, 산림정보통신분야 등 다변화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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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중국 산둥성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2019년 경기도-산둥성 대학교류협의회 제8차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중국 산둥성 교육청과 지난대학 등 22개 대학 및 도내 19개 대학의 국제교류협력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다. 협의회 일정 중 오는 14일 열리는 `경기도-산둥성 대학교류 발전 세미나`에서는 양측의 발표자들이 각각의 주제 발표를 한다. 윤천석 아주대학교 국제협력처 부처장 및 김민구 정보통신대학원 원장이 `경기도-산둥성 대학의 학생중심 교육협력모델 연구`를 주제로, 이어 `더저우학원` 두야리 국제교류협력처장이 `산둥과 경기도의 새로운 교육협력 규모`에 대해 발표 한다. 이번 대학교류는 2012년 경기도와 중국 산둥성이 지자체 최초로 `대학교류협의회`를 공동 발족하고, 매년 상호 교차방문을 통해 대학 간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와 산둥성은 2009년 자매결연 이후 교육 분야의 교류사업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 교류에도 관심을 갖고 서로 협력하고 있다. 한편, 올해 도내 1만6535명의 외국인유학생 중 중국 유학생은 36.4%(6020명)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앞으로도 도와 산둥성 대학 간 발전적 교류사업 추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학술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양 기관 간의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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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2019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감 추이가 2017년 이후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발표한 `2019년 10월 금융시장 동향`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0월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년 동월 대비 2조3000억 원 축소했다. 은행권과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역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000억 원, 1조7000억 원 축소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로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세를 포함한 개별대출이 전년 동월 대비 4조8000억 원 증가하는 등 확대됐다고 금융위는 전했다. 한편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리스크 관리노력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00억 원 축소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권 보금자리론이 증가한 요인으로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가 지난 9월 완료됨에 따라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차주 등이 수요가 유사한 금리를 가진 보금자리론으로 일부 이전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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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국내 운영 중인 737NG 총 150대 모두 점검 완료했고 동체 균열이 발견된 13대에 운항정지 조치 및 수리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보잉 737NG 동체 구조부에 균열이 발생된 사례가 있어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737NG에 대해 누적비행횟수에 따라 긴급점검을 요구하는 감항성개선지시를 발행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누적 비행횟수 3만 회 이상인 해당 기종 42대를 우선 점검해 균열이 발견된 9대를 즉시 운항중지 조치했고, 누적비행횟수 2만~3만 회인 37대 가운데 동체에서 균열이 발견된 항공기 4대에 대해서도 추가로 운항정지 조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동체 균열이 발생한 13대에 대해 제작사인 보잉에 균열정보를 보내 기술검토와 자문을 받고 있다"며 "보잉은 수리방법과 절차를 마련하고 지난달(10월) 31일 한국에 긴급수리팀을 보내 지난 1일부터 순차로 수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 확보에 조금의 오차도 없도록 2만회 미만 나머지 50대도 오는 25일까지 모두 점검하겠다"며 "보잉 737NG 기종에 대한 철저한 관리ㆍ감독으로 항공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는 항공사에서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때 동체 균열 점검을 먼저 수행하도록 하고 균열이 없는 항공기만 국내 등록을 허용할 방침이라는 것이 국토부의 입장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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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대의 · http://edaynews.com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 관계자와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합동회의에서 농어촌 등에 지원되는 균특예산 지속 보전 등 합리적 재정분권을 건의했다.   국회에서 열린 이날 합동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당 소속 14개 시․도지사, 시장·군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지방의 재정집행률을 높여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당․정․청과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댔다. 특히 김영록 도지사는 재정집행과 함께 논의된 지방자치 발전 방안과 관련, 합리적 재정분권 방안을 집중 건의했다.   정부에서 1단계 재정분권으로 추진 중인 지방소비세 인상과 균특회계 지방이양 재원 보전 종료 방침은 현재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대로 추진될 경우 그동안 균특예산으로 지원된 농어촌 등 낙후지역 지원사업이 대폭 축소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방소비세 인상과 균특회계 지방 이양은 지역 낙후도를 감안해 낙후지역이 현 지방재정 제도보다 불리해지는 경우가 없도록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균특예산은 농어촌이 많은 지방정부에 필수적인 재원으로, 균형발전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예산”이라며 “농어업 기반 정비, 농산어촌 개발 등 지방에 이양된 균특회계 사업이 2023년 이후에도 계속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전라남도의 현재 지방재정 집행률은 도 본청의 경우 82%다. 전국 상위로 양호한 상황이지만, 시군 집행률은 전국 평균에 비해 부진한 실정이다.   전라남도는 시군의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매주 대책회의를 열어 집행을 독려하고, 재정집행 상황실을 상시 가동해 대규모 시설사업을 집중 관리하는 등 막바지 목표 달성에 온힘을 쏟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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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일본 수출 제한 조치에 따른 WTO 분쟁(DS590) 관련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ㆍ일 양국 국장급 수석대표와 2차 양자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달(10월) 11일 개최된 1차 양자협의에서 우리 정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에 사용되는 3개 물질에 대한 일본의 차별적이고 부당한 수출제한 조치는 WTO 상품무역협정(GATT), 서비스협정(GATS), 무역관련 지식재산권협정(TRIPS), 무역관련 투자조치협정(TRIMS) 등에 위배됨을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우리는 일본 측이 그간 제시한 조치인 ▲전략물자 주요 공급국으로서의 책임 ▲일부 수입상의 납기독촉 사례 발생 ▲일본 수출기업의 부적절 수출관리 발생 ▲재래식 무기 캐치올 제도 미흡 등의 사유들은 구체적 근거가 없으며 한국만을 대상으로 한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조치들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차 양자협의는 서로의 주장을 재확인하는 선에서 종료됐고 양국은 2차 협의를 개최하는 것에 합의해 그간 외교 채널을 통해 일시 및 장소 등을 협의해왔다. 당사국 간 양자협의는 WTO 분쟁해결 절차의 첫 단계다. 이번 양자협의에도 1차 협의 때와 마찬가지로 정해관 산업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이 우리측 대표로 참석한다. 일본도 구로다 준이치로 경제산업성 다자무역체제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신속하고 충실하게 WTO 분쟁해결절차상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자 한다. 다만 WTO 협정 자체에서 본격적인 소송에 앞서 당사국간 협의 절차를 통해 상호 만족할 만한 조정을 시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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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대안신당, 광주 서구을)은 11일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전체회의 법안 제안 설명을 통해 “제주 4.3, 광주 5.18때 국가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은 수십 년간 자신의 피해사실 조차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채 심각한 정신적 고통 속에서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는 동안 4.3은 70년이 넘었고, 5.18은 내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하지만, 국가는 자신의 폭력이 일으킨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려는 책임을 회피해왔다.”면서,“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를 설립해 국가폭력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함으로써 국가의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난 대선 때 국립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을 공약했고, 2017년 5.18 기념식에 참석하여 그 약속을 재확인 바 있다”면서 법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올해 4월 26일 광주시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등 5개 기관은 ‘가해자인 국가가 과거사에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하나 트라우마센터 설립 등에 대한 근거 법률이 없는 등 국가폭력에 대한 국가 차원의 치유활동이 부재하고, 치유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으로 빠른 치유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고 입장을 모았으나, 근거 법률이 없어 현재 광주시가 운영 중인 광주트라우마센터를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로 운영키로만 결정한 상황이다.   한편, 올해 정부의 ‘국립 트라우마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 에 따르면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고문・폭행 피해자들이 치료를 받았던 서구 화정동 옛 국군광주병원 터를 설립 부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 센터’의 광주 건립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바도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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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 직후 오후 3시 50분부터 4시 10분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김오수 법무부 차관으로부터 `검찰개혁 추진 경과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김 차관은 그간 검찰개혁 추진 성과로 "신속 추진 검찰개혁 과제 중 특별수사부 명칭 폐지 및 조직 축소를 위한 직제 개정, 법무부 감찰규정 개정, 검찰 직접수사 적법성 통제를 위한 수사준칙으로서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과 인권보호수사규칙 제정을 지난달(10월) 말까지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그는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 추가직제 개편 및 형사ㆍ공판부 강화, 인권보호수사규칙ㆍ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 등 수사관행 개선법령의 실효성 확보,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감찰 강화 등을 연내 추진 검찰개혁 중점과제로 선정해 오는 12월 말까지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차관이 업무가 많겠지만, 지금 장관대행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유념해 달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시행 가능한 것을 중심으로 법무부가 대검,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와 협의해 개혁을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고 대변인은 말했다. 아울러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 건의사항 중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추가 연구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심도 있는 연구 검토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살펴봐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법무부는 검찰과 긴밀히 협의하고 법무ㆍ검찰개혁위원회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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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의 핵심 참모진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맞아 지난 10일 청와대 춘추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참모진들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집권 상반기에 대한 평가와 후반기 국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노 실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2년 반 문재인 정부는 변화와 희망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성과도 있었지만 보완해야 될 과제들도 많다. 더욱 더 분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2년 반은 대전환의 시기"였다며 "문재인 정부의 지난 전반기는 과거를 극복하고 국가시스템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집권 전반기 전환의 힘을 토대로 남은 2년 반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도약하겠다. 이제는 성과로 평가 받겠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밥 먹고, 공부하고, 아이 키우고, 일하는 국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꿔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그동안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되 집권 후반기 본격적인 정책적 성과의 창출을 위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국정 운영의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야당과의 협치 노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검찰개혁 ▲공정개혁 ▲민생ㆍ경제 등 후반기 주요 과제들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인사의 문호를 개방하며 협치를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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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국산 곰팡이를 이용해 `팰릿형 개량누룩`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래누룩은 만드는 기간이 길고 효소활성은 낮아 품질 균일화와 고급화가 어려웠다. 대부분의 국내 양조업체는 기간을 줄이기 위해 수입종균을 이용해 일본식 입국제조법으로 발효제를 만들어왔다. 농진청은 국산 밀 `금강`에 경북 안동에서 수집한 재래누룩의 곰팡이 종균을 분리해 접종하고, 당화력이 좋은 발효종균을 발효제 제조용으로 활용해 팰릿 형태의 누룩을 만들었다. 누룩제조용 밀의 전처리 조건과 곰팡이 종균 접종량, 발효 온도와 시간 등 제조 조건을 확립했다. 수분 함량은 35%일 때 팰릿 형태가 안정적이었고, 누룩을 30℃, 습도 80%에서 38시간 발효했을 때 당화력을 나타내는 글루코아밀라아제(glucoamylase) 활성이 가장 높았다. 이 개량 누룩 제조 기술을 전남 장성과 충남 논산의 양조장에 적용한 결과, 시판 누룩 제조에는 25~30일이 걸리는데 반해 개량누룩은 2~3일로 발효기간이 1/10 이하로 짧아졌다. 당화력 또한 128.52unit/g에서 1069.1unit/g로 8.3배 향상돼 대량 생산의 가능성도 확인됐다. 국산 곰팡이 종균으로 만든 개량누룩은 시판 재래누룩보다 단위 면적당 표면적이 넓어 효소 활성, 성상의 균일성과 품질 안정성 증가로 생산 효율이 높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수입종균 대체, 규격화와 표준화를 통한 누룩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양조업체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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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가정에서 손쉽게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는 미용마사지기, 안마기의 상표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마사지기, 안마기에 대한 상표출원을 조사한 결과, 2014년 1567건에서 작년 3204건으로 104.5% 증가(연평균 19.6%)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허청 관계자는 "종래 혈액순환, 자세교정 등 건강관리가 주목적이던 마사지기, 안마기가 얼굴, 피부 등을 간편하게 셀프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으로 진화함으로써 관련 제품에 대한 상표출원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정부위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안면(얼굴)마사지기` 상품의 경우 2014년에는 28건 출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216건으로(연평균 66.7%증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 법인 출원이 7821건(68.3%)으로 3628건(31.7%)을 출원한 개인 출원 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최근 5년간 마사지기, 안마기 등을 상품으로 출원한 출원인수도 크게 증가세를 보였다. 법인의 경우 2014년 319개에서 작년 569개로, 개인의 경우 217명에서 454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맹 특허청 화학식품상표심사과장은 "피부미용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춘 마사지기, 안마기 시장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 상표출원도 계속해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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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과 공동 주관으로 `제18차 한ㆍ유엔 군축비확산 회의`를 오는 13~14일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ㆍ유엔 군축비확산회의는 2001년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10주년을 맞아 국제워크샵 형태로 처음 개최됐다. 2002년부터는 정부, 국제기구, 학계,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매년 말 그 해 군축비확산 분야에서 쟁점이 된 사안을 선정해 집중 논의하는 아태지역의 대표적 회의로 발전했다. 이번 회의는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대비 그간 성과 및 전망 논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2020년 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 전망 및 준비 ▲핵확산금지조약 평가 절차 활성화 ▲한반도 문제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토의할 계획이다. 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토마스 마크람(Thomas Markram) 유엔 군축고위부대표가 각각 우리 정부와 유엔을 대표해 참석하고, 그 외 미국, 중국, 호주, 핀란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정부인사, 유엔 군축실, 유엔군축연구소 등의 국제기구 대표,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등 국내ㆍ외 군축비확산 분야 연구소 소속 전문가, 주한외교단, 국내 관련 부처 관계자 60여 명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ㆍ유엔 군축비확산회의 개최를 통해 국제사회 논의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는 한편, 군축비확산 외교 역량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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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지난 11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경기도민의 평생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에서 운영중인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인 경기도 `지식(GSEEK)`과 EBS `이솦(ebssw)`은 S/W교육플랫폼과 콘텐츠를 상호 공유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인 경기도 `지식(GSEEK)`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여가ㆍ문화, 자기개발위주의 평생교육에서 도민이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분야까지 확대하게 됐다. 경기도는 EBS에서 제공받는 S/W교육플랫폼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딩교육을 내년부터 온라인으로 직접실습하며 배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올해 연말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도의 정책추진 전문성과 EBS의 교육전문성을 결합해 교육수혜자인 도민에게 보편적 평생교육제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은 도내 평생학습 문화 정착을 위해 인문교양, 생활정보, 취미생활 등 총 14개 분야 1200여 개 강좌를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가치창출의 핵심기술로 S/W교육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도민이 습득할 수 있도록 EBS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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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위한 복지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다 소중한 생명을 바친 유엔참전용사를 기리는 국제추모행사인 `턴투워드 부산` 행사에 맞춰 개최 됐다. 국방부는 "에티오피아는 1950년 6ㆍ25전쟁 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 3500여 명(연인원)을 파병해, 전사 122명ㆍ부상 536명의 숭고한 희생을 한 국가로서, 삼각고지 전투 등 고지전에서 특유의 용맹함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과를 올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6ㆍ25 참전국가에 참전용사복지회관을 건립하는 사업은 2013년 6ㆍ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롯데그룹 후원 하에 시작됐으며, 2014년 3월 태국 방콕에 참전용사복지회관을 최초로 준공한 이후 2017년 10월 콜롬비아(보고타)에 이어 이번 에티오피아가 세 번째로 진행한 사업이다. 준공식에는 한국 측 대표로 조경자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임훈민 주(駐) 에티오피아 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티오피아에서는 타켈레 우마 반티(Takele Uma Banti) 아디스아바바시 부시장과 멜레세 테세마(Melese Tessema)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장 등을 비롯한 참전용사 및 가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후원사인 롯데그룹에서 롯데지주 오성엽 사장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턴투워드 부산` 행사와 병행해 사업추진 경과보고, 축사, 기증증서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다. 준공식 이후 참전용사를 위한 초청 오찬을 실시하고, 오찬 후 롯데그룹에서 참전용사 후손 50명에게 장학금(1800만 원)을 전달해 참전용사에 대한 보은의 의미를 더했다. 조경자 국방부 보건복지관은 "참전용사복지회관이 참전용사 분들의 복지증진과 후손들에 대한 교육지원 등에 적극 활용되길 바라며 회관 건립이 양국 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타켈레 우마 반티(Takele Uma Banti)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 부시장은 "대한민국이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참전용사복지회관을 건립해준 것에 대단히 감사하며 양국 간의 교류가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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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가보훈처(이하 보훈처)는 호국문화진흥위원회와 공동으로 12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유엔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유엔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이들의 희생으로 얻은 소중한 평화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의 초청으로 방한한 17개국 유엔참전용사 및 가족 116명, 참전국 외교사절, 유엔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이지애 아나운서 사회와 지휘자 겸 예술감독 배종훈 지휘 아래, 1부 추모(Memorial)와 2부 평화(Peace)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출연진으로 북미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트럼피스트 `옌스 린더만`, 바리토너 `마이클 딘` 등 정상급 음악가들이 나오며, `필리핀 대학 노래하는 사절단(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Singing Ambassadors)`을 특별 초청해 함께 공연을 펼친다. 필리핀은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지상군을 파병한 국가로 올해는 대한미국과 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는 해다. 지난 6월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보훈처와 호국문화진흥위원회 공동으로 필리핀 6ㆍ25 참전용사와 가족, 필리핀 정부관계자 및 외교사절 등 1500여명을 초청해 평화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보훈처 관계자는 "2020년 6ㆍ25 전쟁 발발 70주년을 준비하면서 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참전의 의미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유엔참전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평화음악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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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은 지식재산교육에 관심을 가진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제9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운영지원 사업`은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에 지식재산교육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인 지식재산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2년도에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신규대학을 선정ㆍ지원해왔다.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되면 각 대학은 연간 1억8000만 원 이내로 5년간 지원받아서 지식재산 전담교수를 1명 이상 채용하고 2020년 1학기부터 대학 및 대학원에서 지식재산 정규교과목을 각각 2강좌 이상, 연간 총 6강좌(18학점) 이상 개설ㆍ운영하게 된다.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는 지원한 대학을 대상으로 최근 2년간 지식재산교육 실적, 지식재산교육 계획, 전담교수 채용계획, 사업비운영 계획 등에 대해 서류 및 발표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결과를 오는 12월 둘째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도대학부터는 ▲대학 등이 보유한 특허 활용률 제고 및 기술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IP활용교육` ▲지식재산과 다양한 전공을 융합한 `지식재산 융합전공` 도입 여부 ▲체계적으로 지식재산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취ㆍ창업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취ㆍ창업 프로그램 도입 계획 ▲대학 내 지식재산교육 정착을 위한 사업단 구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박호형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길러낼 대학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지식재산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지식재산을 활용해 자신의 진로를 꿈꾸고 개척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교육에 열의를 가진 대학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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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2019년도 제4차 경기도 공익제보위원회`를 열고, 공익제보자 156명에게 총 432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민선 7기 들어 「경기도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를 개정, 도민의 환경, 건강, 안전 등 공익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를 신고한 사례를 발굴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관리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100만 원을, 위생관리를 소홀히 해 먹거리 안전을 침해한 축산물가공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6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동물 사료 성분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50만 원을, 위험물 저장ㆍ취급시설의 관리를 소홀히 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4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공무원 부패행위 신고에 대해 감사관실에서 조사를 진행, 공무원이 불법행위자에게 특혜를 제공한 결과를 초래하거나, 예산 낭비 등 3건의 제보에 대해서도, 제보자들에게 각각 50만 원에서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건설기계대여금 지급보증서를 미발급한 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40만 원, 영업장 내부 구조를 불법 변경한 다중이용업소를 신고한 사람에게 10만 원, 농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를 신고한 사람에게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와 같은 피신고자들의 행위가 「공익신고자보호법」에서 규정한 공익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1월부터 공익제보 전담신고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공정경기 2580`를 개설해 공익침해행위, 공직자나 공공기관의 부패행위 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공익제보를 통해 실제 행정처분 등이 이뤄진 경우,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어 포상금액을 정해 지급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호와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공익제보로 인해 도에 직접적인 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를 가져온 경우 도 재정수입의 3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도에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거나 공익의 증진을 가져온 경우는 시ㆍ군 등 추천을 통한 포상금을 공익제보지원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지급하고 있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불법행위는 공익을 침해하고, 불법행위자가 오히려 부당이득을 취하는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며 "공익제보 포상금 지급을 통한 공익제보 활성화로 도내 불법행위 근절과 민선 7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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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513조5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에 대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11일부터 예산안조정소위원회(이하 예산소위)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예결위 예산소위는 사업별 예산의 삭감 및 증액을 결정하는 국회 예산심사의 최종 관문이다. 정부는 60조 원 수준의 적자국채 발행을 감행하면서라도 재정 확대 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예산안 사수를 목표로 한 여당과 달리 자유한국당은 내년도 예산이 500조 원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입장이다. 대북, 일자리, 복지 등 사업별로 증ㆍ감액을 두고 여야가 팽팽하게 맞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예금은행의 대출금리는 3.31%로 한 달 새 0.12%p 상승했다. 장단기 시장금리가 일제히 올랐기 때문이다. 채권의 공급이 늘어나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수급 우려 탓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실행을 위해 20조 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할 계획을 밝힌 것도 금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 10년 물 금리는 지난달(10월) 7일 1.386%에서 지난 7일 1.822%로 상승했다.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적자국채 소화를 위해 국채 10년물 등 장기물 발행을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을 제시한 것이 금리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면서 "확장적 재정정책을 피할 수 없다면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통화정책 등과의 조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예산소위는 오는 29일 이전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날은 예산안의 최종 의결 예정일이기도 하다. 예결위는 더불어민주당 7명,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등 15명으로 예산소위를 구성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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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방부는 오늘(11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방침과 관련해 우리 정부 내에서 연기 검토는 현재 없다고 입장을 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연기를 전혀 검토해 본 적이 없느냐`라는 질문에 "현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최 대변인은 `일각에서 지소미아 종료를 연기한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하자 "아직까지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본이 부당한 보복조치를 철회하고 양국 간의 우호관계가 회복될 경우 지소미아를 포함한 여러 가지 조치들이 재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 입장에서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10일 오후 3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관련해 "한일관계가 정상화된다면 우리 정부로서는 지소미아 연장을 다시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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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2019 경기도 여성폭력 지원기관 종사자 워크숍`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워크숍은 여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 상담사 등 종사자들의 소통 힐링 워크숍으로, 구성원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되는 연중행사다. 오는 19~2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며,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숲 트래킹, 화담숲 관람 등의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45명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2019 경기도 여성폭력 지원기관 종사자 워크숍 신청안내`를 확인하거나, 건강가정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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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 9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지난 2년 반의 시간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겸허하게 되돌아보고 향후 집중해야 할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첫걸음을 내딛고 실수요자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30만 가구 공급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주거복지로드맵과 대도시권 광역교통문제 해결의 청사진 제시, 일자리 로드맵 2.0 수립을 통해 주택ㆍ교통ㆍ일자리 분야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해관계가 첨예한 건설 산업과 운수 산업의 오래된 현안을 대타협으로 원만히 해결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은 큰 성과였다고 전했다. 다만, 국민생명과 직결된 건설안전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전통산업과 신산업간 대립으로 혁신성장이 더뎌지고 있는 점 등은 미진했다고 평가하고 향후 역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중간평가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면서 ▲주거복지 ▲국민안전 ▲교통편익 강화 ▲균형발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0년 예산안을 작년 대비 2조2000억 원 증액 편성한 만큼 정부 예산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전 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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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연금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퇴직연금제도 목표소득대체율 설정 및 실현 전략`을 주제로 퇴직연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사관계자, 퇴직연금사업자, 금융투자회사 등 퇴직연금시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급속한 고령화와 노인빈곤 문제 등으로 퇴직연금제도의 역할 확대 요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퇴직연금을 통해 달성할 소득대체율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퇴직연금제도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성주호 경희대 교수가 `퇴직연금제도 목표소득대체율 설정 및 실현 전략`을 주제로 각 연금제도의 역할 분담을 통해 달성해야 할 연금소득대체율과 함께 퇴직연금의 적정한 역할 분담 범위를 제시하고, 다층노후소득보장체계 속에서 퇴직연금의 목표소득대체율을 달성하기 위한 퇴직연금제도의 적용, 운용, 수급 단계별 구체적 실현 전략을 발표한다. 제2부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연금학회 김병덕 회장이 좌장을 맡고 노사단체 및 업권별 연구기관, 학계, 고용노동부 등 퇴직연금 관계자들이 참여해 퇴직연금제도의 발전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패널토론 이후 세미나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진행해 퇴직연금제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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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오는 12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한국형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정부와 산ㆍ학ㆍ연 간 항행분야 최신정보 공유 및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내 산업육성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항행분야 관계자 약 250여 명 이상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항행시설분야 정책동향(세션1), 미래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세션2),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KASS) 개발 현황(세션3)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시스템 제작사(INDRA 등) 전문가를 초청해 유럽의 항공교통관리계획(SESAR)과 항행서비스 인증ㆍ관리 등 글로벌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2023년 운영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KASS)의 개발ㆍ구축 현황 및 소프트웨어 인증 등을 소개 한다. 권용복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세미나가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접목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등 매우 의미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인공위성에 기반한 초정밀 항공기 위치감시와 실시간 활용이 가능한 항공로 구성, 데이터 방식의 신속ㆍ정확한 항공정보 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지향적 항공기 운항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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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낚시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의식을 높이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2019년 낚시안전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낚시안전의 중요성과 안전 실천의식 고취`를 주제로 한 광고, 웹툰, 카드뉴스 등 디자인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낚시누리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작성하고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70만 원), 우수상(3명, 각 50만 원), 장려상(4명, 각 30만 원), 입선(10명, 각 10만 원) 순으로 수상작을 선정해 오는 12월 12일 낚시누리 누리집에 발표하고, 수상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수상작을 낚시안전 캠페인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낚시 관련 온라인 매체 등에 게시해 관계기관에서 교육ㆍ홍보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부는 11일부터 출조버스를 이용하는 낚시인을 대상으로 낚시안전수칙과 승선신고 앱(App)인 `낚시해`를 홍보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어린이 구명조끼 체험, 치어럽 밴드 배포 등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낚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낚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모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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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경기도를 함께 알릴 `2020년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 3~5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오는 12월 12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모두 300명을 모집하며, 결과는 오는 12월 20일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합격자에게는 응모시 기재한 휴대폰 문자로도 알려준다. 선정된 기자단은 내년 1월 발대식을 갖고 1년 간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으로 활동한다. 모자, 조끼, 기자증 등 취재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받는다. 꿈나무기자단은 경기도 주요 행사와 다양한 현장탐방 활동에 참가할 수 있다. 또 각 학교나 지역의 소식과 문화행사를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한다. 기사는 경기도 뉴스포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내년 새로 발행될 예정인 `경기도 어린이 신문`에도 실리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열심히 활동한 꿈나무 기자 중 매달 우수 기자를 뽑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분기별 우수 기자는 도지사 상장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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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충북 진천군, 보은군 지역에서 행정ㆍ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금융피해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오는 14일 진천군청, 15일 보은군청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융감독원, 고용노동부 등 공공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 서비스다. 올해는 현재까지 75개 지역을 방문하고 1931건의 민원을 상담했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국방, 보훈,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행정 분야이다. 이동신문고에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융감독원도 참여해 법률ㆍ소비자피해ㆍ사회복지, 서민금융 피해, 임금체불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각종 부패행위, 건강ㆍ안전ㆍ환경ㆍ소비자의 이익 등 공익침해행위 등에 대한 신고도 받는다. 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을 발굴해 해결할 예정이다. 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권근상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앞으로도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몸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서 권익위의 고충민원 상담 등을 이용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들께서는 이번 이동신문고를 방문해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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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찰청은 수사 과정에서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피의자의 기본권ㆍ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치장에 입감되는 피의자에 대해 의무적으로 면담하는 `유치인 면담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치인 면담`은 경찰서에 상주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상담위원이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는 피의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면담하는 제도다. 시범운영은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전국 9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한다. 면담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위법사항이 있는지, 체포과정에서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는지, 변호인의 조력이 필요한지 아닌지와 피의자의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한다. 이는 체포단계부터 유치장에 입감되기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인권 관련 제반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 요구와 조치를 통해 즉시 해결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면담내용을 기록하고 진정서 접수 등 필요한 조처를 하게 된다. 다만, 피의자가 면담을 명시적으로 거부하거나, 면담으로 인해 석방이 지체되는 등의 경우에는 피의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면담을 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해부터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해 일선 경찰서에 현장 인권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위원회에서 위촉한 상담위원을 배치하여 인권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유치인 면담제는 경찰이 수사과정 및 유치장에 대한 외부기관의 통제와 감시를 자발적ㆍ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으로서 피의자 등 유치인의 권리 및 인권 보호를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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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지난달(10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성남ㆍ안양ㆍ의왕ㆍ군포ㆍ과천시 지역의 비산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해 중점 점검한 결과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ㆍ군, 명예 환경 감시원 합동으로 기존 건물 철거 및 재개발 등에 의해 비산먼지를 다량으로 발생시키는 대형 사업장을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아파트 재개발 공사를 하는 A업체는 기준에 미흡한 세륜ㆍ세차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고, 도시개발 공사를 맡은 B업체는 방진 덮개 없이 분체상 물질을 야적해오다 덜미를 잡혔다. 또 일부업체는 야외에서 가림막 조치를 하지 않고 고철 등 절단작업을 지속해 오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단속에 적발된 업체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과 조치명령 등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특별단속은 재개발로 인한 철거 및 재건축 등 미세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위주로 중점 점검했다"며 "향후 미세먼지가 다량 발생할 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시ㆍ군과 협조해 수시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집중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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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이달 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민여가운동본부 비전선포식`에 자문위원 및 고문으로 참석해 `대한민국 실천대상`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이관수 의장과 내빈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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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1차관은 오늘(8일)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6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및 제1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김 차관은 "지난달(10월) 22일 대통령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020년 예산안과 주요 법률안에 대한 본격적인 국회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매년 개최되는 정기국회지만 2019년에는 단기적인 거시경제 정책 운용과 중장기적인 경제체질 개선 측면에서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모두발언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장채소 가격동향 및 대책 ▲서비스산업 혁신기획단 운영방안 ▲제약ㆍ바이오 산업 동향 및 시사점 등을 논의했다. 김장채소 가격동향 및 대책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중심의 관계기관 합동 수급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서민의 김장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고, 지난달(10월) 30일 발족한 서비스산업 혁신기획단에 대해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처리 이전이라도 제조업과의 차별 해소 등 육성 시책들을 적극 추진 및 운영해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제약ㆍ바이오 산업에 대해서는 한두 번의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기업들의 꾸준한 투자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선량한 투자자를 보호하며 산업 전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차관은 "우리 경제는 현재 글로벌 경기둔화와 같은 대외여건 악화 등의 여파로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는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부족한 총수요를 보완하고 위축된 경제심리를 개선시켜 경기 사이클 둔화 국면을 조속히 탈피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2020년 예산안은 경제 활력 회복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지난해 대비 9.3% 증가 편성된 513조5000억원으로 최대한 확장적인 기조를 펼칠 예정"이라며, "국회심의 과정에서 예산안이 차질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전 부처가 힘을 모아 달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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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폐회 중인 지난 7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광심)를 열어 오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이달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26일부터 다음 달(12월) 3일까지 예산안 심사 및 안건처리와 관련된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어지고, 심사된 안건들은 그달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0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및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한 후 12월 17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문백한 의원 외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ㆍ반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이도희 의원 외 9인) 등 2건의 의원발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강원도 춘천시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자치회 시범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주민자치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지방공기업평가원 특별회비에 대한 출연 동의안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한 출연 동의안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 신축사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에 대한 출연 동의안 ▲구립공연장 시설 관리 및 운영 위탁 동의안 ▲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에 대한 강남페스티벌 패션쇼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재단법인 강남복지재단에 대한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위원 추천대상자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징수와 기금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ㆍ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도 처리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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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내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ACCㆍ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 워크숍을 시민사회ㆍ학계ㆍ기업 등 사회 각계각층이 직접 기획ㆍ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이달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국제반부패회의 누리집을 통해 회의 개최 기간 중 진행되는 50여 개의 워크숍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권익위는 국제투명성기구(TIㆍTransparency International)와 공동으로 내년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에서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전 세계 140개국의 각료급 대표와 시민사회ㆍ국제기구ㆍ언론 등 반부패 전문가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반부패회의는 반부패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반부패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국제투명성기구와 개최국의 공동 주관으로 격년마다 개최된다. 내년에 개최되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는 개최국 정부 대표로서 권익위가 회의 전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국제투명성기구와 한국지부(한국투명성기구), IACC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4일간의 회의 개최기간 동안 6~8개의 전체세션에 2000여 명의 모든 참석자가, 50여 개의 워크숍 각각에 150~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 중 워크숍 기획ㆍ운영은 전 세계 공모를 거쳐 선정되는데 정부ㆍ시민사회ㆍ학계ㆍ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각자 워크숍의 주제ㆍ연사ㆍ주요 논의내용 및 운영자금 확보수단 등을 직접 기획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회의의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기구인 IACC 위원회는 공모에 제출된 워크숍 제안서에 대해 전 세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50여 개를 선정한 후 내년 초 공표할 예정이다. 워크숍 공모에 선정되면 국제반부패회의에서 국내ㆍ외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는 만큼, 전 세계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권익위는 기대했다. 박계옥 권익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는 국제적 이슈에 대해서만 논의하는 국외 전문가들만을 위한 회의가 아니라, 국내의 공공ㆍ시민사회ㆍ학계ㆍ언론ㆍ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우리의 반부패 성과와 과제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해나가기 위한 회의이기도 하다"라며 "국내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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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오는 21일 광주광역시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산림청장이 직접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제4회 청문청답(靑問廳答ㆍ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다)`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청문청답은 작년부터 전국 권역별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산림일자리 정책과 전망, 실제 사례 등 청년들이 관심 있는 일자리 정보를 공유해 매회 사전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재현 산림청장의 산림일자리 토크콘서트 ▲취업 트렌드 특강 ▲선배들과의 대화 ▲1대 1 취ㆍ창업 컨설팅 등 청년들에게 산림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문청답 프로그램은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 및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산림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숲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과 관련된 매력적인 일자리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취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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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지원해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이 올해 45개소로 확대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도서관은 도내 36곳에 설치돼 운영 중이며, 올해 9곳을 추가로 설치 또는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말 기준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된 곳은 고양 주엽역, 김포 사우역 및 구래역, 화성 병점역, 용인 성복역 및 보정동주민센터, 광주 이마트, 수원 성균관대역 등이며, 성남 신흥역은 오는 12월 중 설치를 마무리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는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위해 총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광주 이마트 스마트도서관과 용인 성복역 스마트도서관은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됐다. 각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과 베스트셀러 등 4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도서관 회원증을 갖고 있는 도민은 1인당 2권씩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도서관 회원증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도는 내년에 총 12억여 원(국비 1억3000만 원, 도비 2억8000만 원, 시ㆍ군비 7억7000만 원)을 투입해 ▲파주 야당역 ▲이천 부발역 ▲광명시청민원실 ▲성남시의료원 ▲광주시민체육관 ▲광주문화스포츠센터 ▲여주이마트 ▲고양 삼송역 ▲과천 정부종합청사버스정류장 등 9개소와 3개소를 추가 공모해 설치할 예정이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도서관이 멀어서 서비스 받지 못하는 지역이나, 자주 오가는 장소에 스마트도서관을 지속적으로 설치하려고 한다"며 "도민의 삶속에 독서문화가 뿌리 내리도록 경기도와 시ㆍ군이 힘을 합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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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방/외교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천정배 의원(대안신당, 광주 서구을)이 7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광주・수원・대구 3개 시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국방부 주도 군공항 이전사업 추진 촉구 시민 궐기대회에 참석해 “국방부를 비롯한 문재인 정부는 대오각성해서 남은 기간 동안에 국책사업으로 정한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군공항 이전사업을 확실하게 추진해서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이날 궐기대회에서 군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절반 임기를 다 하도록 국방부를 필두로 한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냐”며 비판하며, “국방부가 군공항 문제에 관해서 이렇게 시간만 끌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다. 앞으로 우리 세 개 도시의 시민 여러분을 비롯한 양식있는 국민들로부터 심각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며 경고했다.   또한 천 의원은 “군공항 이전은 국책사업이다. 이것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는 사업이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토와 국민을 지키는 안보사업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고 강조하면서, “이 사업은 물론 해당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대화하고 협상해 나가야 하지만은 일부 잘 모르거나 또 정치적으로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이 반대한다고 해서 그것을 빌미로 해서 국책사업을 무산시켜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천 의원은 참석자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 덕분에 군 공항 이전 문제를 제대로 풀리리라 확신한다”면서, “끝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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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이달 7일 강남구청에서 강남구아동위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강남구아동위원협의회 김상진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관수 의장은 평소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관수 의장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한 문제는 어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과 아동인권보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07 · 뉴스공유일 : 2019-11-0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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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외교부는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22차 아세안+3(APT) 정상회의`와 `제14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결과를 정리한 의장성명을 아세안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의장성명에는 분야별 미래 협력 방안 및 구체 이행 계획 등 회원국 정상들의 역내 협력 강화 의지가 반영됐으며 ▲한반도 문제 ▲자유무역질서 ▲지속가능발전 등 역내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그간 우리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다자무역체제 유지를 위한 각 회원국 정상들의 의지가 적극적으로 표명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 계기로 인도를 제외한 15개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이 타결됐고, 교역ㆍ투자 활성화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 된다며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의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대한 각국의 적극적인 관심을 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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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인도-태평양 전략 보고서`("A Free and Open Indo-Pacific: Advancing a Shared Vision")를 공개했다. 보고서 공개 시점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타결 직후인 것으로 보아 미 국무부가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의도가 뚜렷하게 담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보고서의 첫 문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정권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은 이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번영에 전념해오고 있다"며, "미국과 동맹국 그리고 파트너들은 자유롭고 개방된 지역의 질서를 보호하는 최전선에 있고, 모든 국가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뒷받침하는 규칙과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의 책임을 진다"며 거듭 날을 세웠다. 한편, 국무부는 보고서에서 중국 주도의 RCEP에 아직 동참하지 않은 인도를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으로 명명하며 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도는 RCEP 가입 시 적자가 더욱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산 저가 상품이 물밀 듯 몰려오면 인도 제조업 분야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2억6000만 명에 달하는 인도 농민들은 농산물시장에서 호주, 뉴질랜드와 경쟁해야 한다는 점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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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이달 5일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열린 4자 간 우호협력도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경기 화성시-광주광역시 남구-경남 고성군, 4개 도시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음으로써 상호 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인적ㆍ물적ㆍ문화ㆍ경제ㆍ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인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제ㆍ문화ㆍ예술ㆍ관광ㆍ체육ㆍ행정 및 교육 분야 교류 활성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장비 및 인력지원 등 상호지원 ▲청소년 분야(청소년 대상 행사, 체험학습, 견학, 각종시설이용 등) 교류ㆍ협력 ▲지역 농ㆍ특산물 및 우수기업 제품 직거래 활성화 ▲우호협력도시 간 지역 대표축제 상호 교차 방문 및 행정정책 우수사례 상호 견학 및 우선 검토 ▲민간단체 간 우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지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적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관수 의장은 "지역을 초월해 4곳의 기관이 우호교류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고 서로 협력함으로써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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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강연은 · http://edaynews.com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4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광주시의 무안군민 대상 정보 수집활동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후보지역 여론동향 파악, 현지확인 등의 명목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무안을 18차례 가량 방문했으며 그 과정에서 무안군민들을 대상으로 정보 수집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군 관계자는 “광주시에서는 단순히 동향파악 차원에서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 관리하는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잘못된 행태일 뿐만 아니라 특히, 무안군민을 무시하고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태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후보지역의 입지상 문제점에 대한 언급 없이 광주․전남 상생발전과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빌미로 무안군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군공항 이전사업은 주민 수용성이 중요하지만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은 갈등과 분열을 갈수록 조장하고 있어 그 동력을 상실한 만큼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은 사업성 부족과 사업 방식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탄약고와 방공포대 이전 가능성도 제기돼 무안군민들의 반발은 갈수록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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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서형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 국토교통위원회)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23억7,8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서 의원이 이날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개운중학교(경남 양산시 서창로 144) 다목적 소강당과 급식소 신축공사를 위해 필요한 국비 지원액이다. 현재 학교 급식소는 1994년에 조립식 판넬구조로 건축되어 화재 위험이 크고 노후로 인한 균열이 발생하는 등 안전에 문제가 지적되어 신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학교는 효암고등학교와 체육관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체육,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교육‧행사 프로그램에 막대한 지장이 있어 왔다. 특히 무용, 배구, 배드민턴 등 실내 체육 공간이 없어 체육교과 수업진행에 제약을 받아 왔다.    학교는 다목적강당과 급식소 신축을 추진했으나, 매년 건축물 유지‧보수 등에 학교예산이 과다하게 지출되는 상황에서 자체 재원만으로 신축을 추진할 수 없어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서 의원이 교육부에 학생안전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들어 특별교부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특별교부금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국비지원으로 다목적강당과 급식소가 설립되면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 의원은 “이번 국비지원으로 다목적강당과 급식소 신축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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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김종영 · http://edaynews.com
- 지난 4일,칸막이 허무는 협업행정 성과 돋보여…10개 과제 경합 - 전문가·대학생 40명 포함 시민 청중심사단 등 100여 명 현장심사 광주광역시가 올해 추진한 협업행정 중 문화기반조성과의 ‘전일빌딩 복합문화센터 조성 및 관광자원화’ 사업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무등홀에서 협업행정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2019 광주광역시 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시가 추진한 협업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지난 3월  선정된 협업과제 78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전문심사단과 대학생 40명, 시민, 공무원 등 90명이 참여한 청중심사단이 맡았으며, 이날 현장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발표팀 가운데  도시공사,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11개 부서․기관이 협업을 통해 전일빌딩을 시민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간과 콘텐츠를 설정한 문화기반조성과의 ‘전일빌딩 복합문화센터 관광자원화’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에서 벗어나 호남대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과 협업해 놀이, 집단 탐구 중심의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광산소방서의 ‘민관학 협업 게임형 소방안전교육 운영’팀과 생산자 단체와 농협, 농업기술센터 등이 협업해 광주지역의 농산물 브랜드인 ‘빛찬들’의 품질관리를 차별화한 생명농업과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빛찬들 활성화’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교통정책과의 ‘교통사고 줄이기’팀과 동부소방서가 추진한 ‘긴급구조지원기관 협업 활성화’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과제 추진 팀에는 포상금을 비롯해 인사가점,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협업은 새로운 행정의 패러다임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부서와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며 “이제 협업행정은 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고 해를 거듭할수록 확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광주시의 협업행정이 혁신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는 것을 넘어 지역 정부기관과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소재 정부 공공기관과 함께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실무적 논의를 하는 등 협업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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