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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구리시 수택E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확정했다.
구리시는 수택E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기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이달 11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구리시 검배로83번길 46-8(수택동) 일원 14만6946.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59%, 용적률 292.3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4개동 30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190가구 ▲38㎡ 114가구 ▲44㎡ 202가구 ▲59㎡ 1444가구 ▲77㎡ 103가구 ▲84㎡ 833가구 ▲110㎡ 13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약 9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구리초등학교, 인창중학교, 구리중학교, 수택고등학교, 구리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이마트, 구리병원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수택E구역은 2015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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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트립 올 상반기 거래액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의료관광 거래액 207%↑
● 시력교정•속눈썹 시술•퍼스널컬러 진단 등 K-라이프케어 여행 코스 인기
● 어학 수강•숙소 연계 ‘한 달 살이’까지… 외국인 여행 방식, 일상 체류형으로 확장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대표 임혜민)이 2025년 상반기 인바운드 여행 트렌드로 ‘케어케이션(Karecation)’을 발표했다.
케어케이션이란 한국을 뜻하는 ‘K’와 관리를 뜻하는 ‘케어(Care)’, 휴가를 의미하는 ‘베케이션(Vacation)’을 결합한 단어로, 미용•의료 시술을 넘어 K-라이프케어 전반을 경험하는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트렌드를 의미한다.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 카테고리별 거래액 성장률은 △의료관광(207%), △헤어(147%), △뷰티(45%) 순으로 집계됐다. 거래량 성장률은 △뷰티(84%), △의료관광(61%), △K팝(49%) 순으로 나타났다.
디테일 케어 중심 K-뷰티 수요 확대… 속눈썹•퍼스널컬러 진단 즐겨
크리에이트립의 2025년 상반기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K-뷰티 관련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으며, 거래액도 45% 늘었다. 또한 헤어 관련 상품은 전년 대비 거래액이 147% 증가하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커트•염색 등 기본적인 시술뿐 아니라, 스타일링, 케라틴 클리닉 등 고기능성•맞춤형 케어를 포함한 상품이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눈썹 시술, 네일 아트, 퍼스널컬러 진단과 같은 디테일 케어 중심의 뷰티 서비스는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짧은 시간 안에 체험 가능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크리에이트립이 단독 예약 서비스를 운영 중인 비건 팩클렌저 브랜드 ‘휩드(Whipped)’는 런칭 직후 크리에이트립 내 뷰티 카테고리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K-뷰티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피부 자극이 적은 클렌징 제품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한국에서 직접 만들어 구매하는 K-뷰티’ 경험을 선호하는 외국인 고객층의 수요가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의료관광 거래액 206%↑… 피부과•시력교정술 수요 집중
크리에이트립은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7% 급증했으며 거래량 역시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력교정술과 피부과 시술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문 병원 기반의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력교정술의 경우, 장비 수준과 의료진 숙련도에 대한 해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피부과 시술은 섬세한 방식과 빠른 회복 속도, 자연스러운 결과에 대한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크리에이트립은 리프팅•필러 시술, 시력교정술, 치아 미백 등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른 진료 항목을 중심으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술 직후에도 시내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외국인 사이에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트립 제휴 병원 다수는 시술 전후 상담, 통역 지원, 회복 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믿고 받는 시술’로 인식되고 있다. 또 사전 컨설팅부터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K팝 체험 수요도 유지, 퍼포먼스•콘서트 중심 콘텐츠 다변화
외국인 관광객들의 K팝 체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크리에이트립의 상반기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콘서트•퍼포먼스 중심의 K팝 콘텐츠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 거래액도 44% 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수준을 넘어, K팝 댄스 클래스나 퍼포먼스 체험, 커버 영상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K팝을 '한국에서의 팬 경험 전반'으로 인식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정서적 니즈가 이 같은 수요를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흐름은 K팝 팬들이 한국에서 직접 아티스트의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경험을 SNS에 공유하며 팬덤 활동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3박4일 관광 아닌 머무는 여행으로 전환…외국인 관광객, ‘한 달 살이’ 확산
한국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일상처럼 누리는’ 방식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행 기간 자체를 확장하려는 움직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단기간 내 한국의 명소를 방문하거나 유명 콘텐츠를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인의 일상 속으로 깊이 들어가고자 하는 니즈가 여행 방식 전반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 도심 어학당 수강, 일상 체험 프로그램과 숙소 및 F&B 상품을 결합한 여행 상품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머무는 여행’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리에이트립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해 2월, 어학•숙박•일상 밀착 체험이 통합된 장기 체류형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일회성 체험이 아닌, 한국 일상에 녹아드는 체험 중심의 K-라이프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 살아보는 여행’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K-라이프케어 문화는 이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하나의 여행 목적이 됐다”며 “이제는 외모 관리와 건강,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심을 두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자기관리형 여행 트렌드가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 중”이라고 했다. 이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인의 유행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들에게 한국인처럼 살고, 관리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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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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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트립이 선정한 2025년 상반기 인바운드 여행 트렌드 ‘케어케이션’ (출처=크리에이트립) 크리에이트립의 25년 상반기 의료관광 상품이 거래액 207% 증가하며 케어케이션을 대표하는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안내사항]
본 보도자료는 크리에이트립 웹사이트(https://creatrip.com/en) 및 모바일 앱에서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생한 이용자 검색 키워드 및 검색량, 거래건수 및 거래액 데이터에 근거하며,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크리에이트립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발생한 이용자 검색 키워드 및 검색량, 거래건수 및 거래액 데이터와 비교되었습니다.
[크리에이트립(Creatrip) 소개]
‘크리에이트립’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대상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서비스다. 외국인 사이 인기 있는 여행지는 물론 한국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장소와 액티비티를 소개하고 실제 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손쉬운 예약 서비스까지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역직구 서비스를 론칭해 e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는가 하면 한국어학당 입학 지원을 중개하는 유학 안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년 6월 기준 대만 내 사용량 1위, 미국•일본 내 사용량 2위를 기록하는 등 발전 가능성과 시장 지배력을 인정받아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식 ‘ICT Growth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지정, 알토스벤처스 등 유명 벤처캐피탈로부터 약 181억 원의 누적 투자액을 유치하며 한국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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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행신2-1구역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이달 11일 고양시는 행신2-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권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행신로 281(행신동) 일대 1만306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5.66%, 용적률 22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27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68가구 ▲71㎡ 68가구 ▲84㎡ 136가구 등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1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람초등학교, 가람중학교, 서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세이브존, 명지병원 등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한편, 행신2-1구역은 2001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22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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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서울 본사•안산사업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 진행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28매 기증하며 생명 나눔 실천
- ‘공생(共生)’의 기업 가치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 확산
[참고이미지] 캐논코리아, 임직원 단체 헌혈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기증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kr.canon)가 임직원 단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캐논코리아는 ‘공생(共生)’의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은 매년 8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 활동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단체 헌혈은 지난 6월 23일(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캐논코리아 본사와 6월 25일(수) 안산사업소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캐논코리아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개인 헌혈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시행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헌혈을 통해 모인 헌혈증 228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와 수혈 지원에 뜻깊게 사용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이성열 캐논코리아 업무지원담당 매니저는 “헌혈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특히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헌혈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캐논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어르신 대상 ‘장수사진’ 촬영 봉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개안 수술비 지원 ‘포커스 온 캠페인’ ▲미혼 한부모 가정의 추억을 기록하는 ‘mom(맘) 편한 가족앨범’ 등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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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는 1985년 한국의 롯데그룹과 일본의 캐논사가 합작으로 창립한 ‘롯데캐논’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1일,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을 통합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두 가능한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출범했습니다. 현재 사무기 사업은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통해 개발, 생산, 수출, 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복합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카메라, 메디컬, 산업설비, 오피스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사업은 2003년부터 2024년까지 22년 연속 국내 및 전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유지하면서 카메라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전개하면서 나눔과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캐논의 광학기술력을 집중한 혁신적인 제품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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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시네마 4기’ 모집
- 7월 18일까지 단편영화 제작 입문자를 위한 캐주얼 시네마 4기 참가 신청 진행
- 개인 시선과 감정을 중심으로 한 창작 지향… 형식과 장르 뛰어넘는 자유로운 구성에 초점
- 실습 중심 워크샵… 영화 제작의 전 과정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 구성으로 20일부터 8주 간 강의
- 촬영 장비 무상 지원부터 후반 작업 제작비, 서울 시내 극장서 상영 기회까지 풍성한 수강 혜택 제공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사진∙영상 문화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캐주얼 시네마 워크샵 4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후지필름 코리아와 단국대학교 뉴시네마연구소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캐주얼 시네마’는 8주 간의 강의를 통해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습형 워크샵이다. 후지필름 코리아가 촬영 장비를 제공하고 단국대학교 뉴시네마연구소 소속 교수진이 강의 및 멘토링을 담당한다.
이번 4기는 전통적인 장르의 구분과는 차별화된 자유로운 구성에 초점을 둔 창작을 지향하며, 영상 언어의 근본적 출발점인 ‘왜 찍는가’에 대한 탐구도 수반한다.
커리큘럼은 사적인 감정이나 관계, 시선 등 개인의 경험에서 시작해 나만의 서사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영화의 기획부터 촬영, 색보정 및 편집, 상영까지 영화 제작의 전반을 익힐 수 있는 밀도 높은 강의를 통해 현장 실무의 흐름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결과물도 도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팀 구성이 아닌 개인 작업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며 배우 섭외나 연기 연출 등은 필요 시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연기 없는 작품도 제작 가능하다.
영화 제작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캐주얼 시네마 4기는 특히, 영상 언어에 대해 고민해본 경험이 있거나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작품에 관심이 있는 예비 영화인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오는 18일까지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강의는 오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후지필름 파티클 2층 강의실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60만원이다. 강사로는 다채로운 실험영화를 연출한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김우재 초빙교수가 함께한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수강생 전원에게 후지필름 X-H2S 카메라와 XF18-120mmF4 LM PZ WR렌즈 등 촬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무상 지원한다. 이 외에도 총 2팀을 선발해 후반작업 지원금을 지급하며, 워크샵 종료 후에는 서울 시내 영화관에서 상영회와 수료식도 진행된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캐주얼 시네마 4기는 작은 발견 혹은 관찰에서 출발해 개성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실험의 장”이라며, “캐주얼 시네마를 포함해 사진, 영화, 문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 예술인 창작활동의 저변을 넓히는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 코리아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서울예술대학교,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등 다양한 산학 협력을 통해 미래 영화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발굴 및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 3년 연속 공식 스폰서 참여와 영화 <정동길>, <클리어> 제작 지원 등 신진 창작자 후원 및 영화계 발전을 돕는 다각도의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끝)
[이미지] 후지필름 코리아, 단편영화 제작워크샵 ‘캐주얼 시네마 4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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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 : 최하나 _ 감각의 틈, After Eros
전시 기간 : 2025.08.06(수)-08.26(화)
관람 시간 : 화~토요일 10am~6pm
전시 장소 : 갤러리 나우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
문 의 : T. 02-725-2930, E-mail. gallerynow@hanmail.net
[서문]
감각의 틈, After Eros
최하나는 2003년생의 22세의 젊은 작가이다. 처음 그의 작품을 접했을 때는 20대 초반의 나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고, 그의 글은 때 더더욱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철학적인 질문들을 쏟아 내었다. ‘철학을 사랑하는 회화자’로 스스로를 정의하는 최하나는, 회화를 단순한 시각적 표현의 차원을 넘어, 사유의 도구이자 감정의 기록으로 여긴다. 회화가 철학이 되고, 철학이 감각이 되는 교차점에서 그의 질문이 시작된다.
삶을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보이지 않는 균열을 감지하는 일인지 모른다. “무심코 흘려보낸 순간들, 설명할 수 없는 감정, 그 모두는 '나'를 이루는 낯설고도 익숙한 파편들이다”.
최하나의 회화는 설명보다 응시를 요구하며, 언어가 아닌 시선으로 전달되는 사유의 무게가 전달되면서 이성적으로 읽히기보단 감정이 잔향처럼 스며든다. 그리하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말해지는 것과 침묵하는 것 사이에서 우리는 어느 지점에 서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 마주하게 될 풍경은, 그런 질문 앞에 서성이는 존재들이다. 흔들리고, 사라지고, 다시 떠오르는 인물들은 정체성을 고정하지 않고, 오히려 ‘흐름’과 ‘감각’ 속에서 끊임없이 재구성된다. 그래서 그녀의 작업은 서로 다른 감정과 시간들이 층처럼 쌓여 있음이 보인다. 겹겹이 칠해진 붓질, 남겨진 여백, 닿지 못한 연결, 그것은 단순한 조형적 선택이 아니라, 회화로 사유하고자 하는 작가의 태도를 엿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작품을 마주하는 우리는 그것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파악하기보다는, 그 감각이 우리 안에서 어떤 파문을 일으키는지를 먼저 느끼게 될 것이다.
최하나의 시선은 급진적이지 않지만 날카롭고, 감정은 격렬하지 않지만 깊이가 있다. 작가는 자신이 겪어온 내면의 순간들 즉 혼란, 질문, 불안, 애정… 등을 회화를 통해 말한다. 따라서 그녀의 이 회화는 익숙한 형상이 뒤틀리고, 질서 있는 구도도 아니고, 정리된 결론도 아니며, 열린 문장처럼 다가온다. 감정이 흘러나온 자리, 생각이 멈춘 지점, 그 어딘가에 놓인 잔상들. 그 잔상을 ‘철학’이라고 부르는 작가는 ‘감각하는 사유’로서 자신을 다시 마주한다.
그녀는 말한다. “철학은 학문이기 전에 감정이며, 회화는 기술이기 전에 질문이다.” 라고,
이번 전시는 이 시대를 살아내는 뜨거운 젊은 육성을 만나는 자리이다.
-이순심 (갤러리나우 대표)
[작가노트]
내가 추구하는 초현실주의는 경험의 의식적 영역과 무의식적 영역을 완벽하게 결합시키는 수단이며, '절대적 실재, 즉 초현실' 속에서는 꿈과 환상의 세계가 일상적인 이성의 세계와 결합될 수 있다고 한다. 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이론을 원용하면서 무의식의 세계를 상상력의 원천으로 간주한다. 인간의 사고는 너무도 복잡해서,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인식하기 힘들다. 특히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불안이 가득한 상태일 때 더더욱 앞을 내다보기 힘들 때도 있다. 하지만 미술은 자아의 기록이 시각적인 이미지 안에 농축된 것으로, 자연스러운 창작활동을 하는것은 자신의 내적 경험을 표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는 내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한 노력을 행함으로써 남모르게 철학을 알아가게 되었다. 삶을 사랑하고 그 과정에서 겪는 오만가지의 감정과 사유 모두가 철학의 일환이다.
철학적 사유란 내가 만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질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철학적 사유는 ‘나’에서 시작해서 타자(他者), 그리고 세계로 사유의 원이 확장된다. ‘나’는 ‘너’와 상호연결돼 있으며 ‘나’와 ‘너’가 살고 있는 이 사회와 세계에 대해 다층적 물음을 묻고, 무엇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 판단을 하게 하고, 그 판단에 근거해서 크고 작은 행동을 취하게 한다. 즉, 이러한 사이클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철학적 사유의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밤 잠들기 전 나의 하루를 돌이켜 보고, 내일의 나를 그려보는 일 또한 분명 가치 있는 철학적 사유다.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철학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한 사유와 고민이 철학적 토론을 한답시고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정답이 무엇이냐'라는 탁상공론보다 훨씬 더 깊이 있다고 생각한다. 갑론을박은 그저 서로를 헐뜯고, 상대의 논리의 빈틈을 찾기 위한 경쟁에 불과하다. 만약 그러한 성취를 통해 본인에 대한 사랑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철학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여기서 더하고 싶은 건 정답을 찾으려는 행위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세상에 정답은 없다. 결론이 없는 세상에 정답이 있을 리 만무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기 위해 늘 정답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그것이 나쁜 건 아니다.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정답을 찾는 '과정' 중에 얻을 수 있는 수많은 경험과 감정이야 말로 삶을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건강한 질료라 믿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보다도 철학을 사랑한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니체, 한나 아렌트와 칸트 등 수많은 철학자들이 응집하고 정리해놓은 기록과 주장 또한 애정 하지만 무엇보다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는 과정을 향한 존경이야 말로 내가 진정으로 철학을 사랑하는 이유임을 다시 한번 새기는 바이다.
-최하나
[평론]
초현실과 균열, 감각하는 철학의 귀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균열과 공존하는 일이며, 내 회화는 그 균열을 끌어안고 생각하는 방식이다.” - 최하나 작가노트 중에서
"나는 기억의 껍질 위에 존재한다." 작가가 반복하는 이 말은 시가 아니라 존재론이다. 최하나의 회화는 회화적 감각과 철학적 사유가 맞닿는 교차점에서 작동한다. 철학적 질문이 회화적 감성으로 변주되는 순간, 회화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서 사유의 도구가 된다. 2003년생.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최하나는 이미 도쿄 아트페어와 KIAF 등 국제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스스로를 "철학을 사랑하는 사람", "내면을 사유하는 회화자"라고 명명한다. 최하나는 단지 유망한 청년 작가가 아니다. 오늘날 동시대 한국미술에서 보기 드문 존재론적 밀도와 철학적 감각을 병치할 줄 아는 작가이며, "깨어 있는 이미지의 감각자이자 철학자"로 기능한다. 최하나의 회화는 단순한 초현실적 표현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현실과 무의식, 감정과 기억, 자아와 타자 사이의 갈등과 균열을 시각화하는 한편, 이 균열에서 도리어 아름다움의 가능성을 회복한다. 회화가 단순한 재현의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현실을 어떻게 감각하고 성찰할 수 있을지를 묻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철학하는 이미지: 존재론적 사유와 회화의 언어
프랑스 철학자 퀜텡 메야수(Quentin Meillassoux, 1967~)는 대표작 『유한성 이후(Après la finitude)』에서 "신도 이성도 없는 절대적 우연성의 세계"를 말한다. 그는 인간의 인식이 세계를 구성한다는 상관주의를 해체하며, 모든 존재는 궁극적으로 비결정적이라고 본다. 이 철학은 최하나의 대표작 <Coup d'état>에 깊게 투영된다. 무너진 원형 구조, 붕괴된 질서, 손을 맞잡은 인물들. 이 장면은 단순한 정치적 전복이 아니라, 존재의 내면에서 일어난 쿠데타이다. 질서였던 모든 것은 해체되고, 타자와의 연결만이 남는다. 메야수가 말한 "결정 불가능한 세계" 속에서 최하나는 내면의 모순과 비극을 가시화한다. 이와 연결되는 <Blindman's Bluff>는 맹목적 판단과 집단적 무지를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현대 사회의 왜곡된 윤리를 시각화한다. 이 감각은 독일 신표현주의가 남긴 강렬한 조형언어와 정서적 파괴성과 겹친다. 특히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 1938~)는 해체된 인체 형상과 역방향 구도 등을 통해 존재의 불안과 심리적 균열을 강렬하게 드러낸 대표적 신표현주의 작가로 평가받는다.
최하나 역시 바젤리츠처럼 해체와 전복의 언어를 기반으로 하지만, 파괴 이후의 감정 윤리와 감각적 재구성에 집중한다. 작가의 회화는 단지 분열의 미학에 머무르지 않고, 그 균열을 감싸는 사유의 여백과 감정의 연대를 남긴다. 이는 철학의 회화화가 아니라, 회화의 철학화를 실현하는 진보된 시각적 실험이다. 다니엘라 발레가-노이(Daniela Vallega-Neu, 1966~)는 하이데거와 데리다의 사유를 매개로 존재의 해체적 감각을 사유한다. 이와 관련해 작가는 감각, 기억, 무의식의 층위를 통해 주체가 형성된다고 보며, 언어 이전의 존재에 대해 묻는다. <After Consciousness>에서는 최하나는 발레가-노이의 사유와 깊은 공명을 이룬다. 자아가 벗겨진 껍질처럼, 존재는 고통이 아니라 무게의 흔적으로만 남는다. 인물들은 고정된 주체가 아니라, 사라지고 재구성되는 감각의 지층이다. <Remnant>는 이러한 존재의 껍질성과 퇴적된 감정을 응축한 대표작으로, 마른 형상이 오히려 존재의 본질을 더 깊이 드러낸다. 이 회화의 물성과 구성은 일종의 시각적 신화로 기능하며, 존재의 파편을 감각적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서사성을 부여한다. <Hopeless Romantic> 연작은 이상과 현실, 욕망과 허무 사이의 정서적 간극을 날카롭고도 애틋하게 담아낸다. 이 시리즈는 단순히 낭만의 재해석이 아니라, 감정의 해체와 재구성을 통한 새로운 미학적 언어의 구현이다. 또한 <Philosophizing>은 회화 그 자체가 철학이 될 수 있다는 선언처럼, 화면 위에서 감정과 사유의 균형을 보여준다.
한국적 감각의 조형적 실험: 여백, 파열, 윤리
독일 신표현주의(Neue Wilde)는 감정, 신화, 정치적 정서를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했다. 하지만 그 격정은 때로 파괴에 머무르고, 언어를 잃은 감정은 난폭함으로 귀결되기도 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바젤리츠 이후 독일 및 유럽 화단에서 유사한 언어를 사용한 작가로는 조나단 메세(Jonathan Meese, 1970~), 앤젤리카 마크스(Angelika Markul , 1972~), 앤서니 미칼레프(Anthony Micallef, 1975~) 등이 있다. 메세는 사회적 금기를 깨뜨리는 유희적 전복성과 신화의 모티프를 결합하며, 마크스는 시간성과 기억의 감각적 풍경을 섬세하게 구성한다. 미칼레프는 인간 감정의 비극성과 폭력성을 날카롭게 탐구하며 현대 회화의 새로운 감각을 제시한다. 최하나는 이들과의 계보적 연속성을 보이면서도, 이는 의도된 모방이나 이론적 귀속이라기보다 타고난 감각의 귀결에 가깝다.
작가는 감정의 윤리성과 동양적 여백미를 가미하여 보다 섬세하고 내면적인 감각의 회화를 완성한다. 작가의 회화는 서구 회화의 표현주의와 한국미의 레이어적 감각이 조응하는 드문 경우이다. 붓질의 여백, 감정의 중첩, 비워진 중심-이것은 단지 기법이 아니라 존재에 대한 동양적 태도다. 이는 한국화 전통, 특히 수묵화의 여운과 기억적 구성에서 영향을 받은 조형언어다. 윤리적 여백, 감정의 수습, 절제된 파격은 최하나 회화를 독자적인 언어로 만든다. 특히 작가는 동서양 미감의 중첩을 하나의 시각적 공간으로 융합함으로써, 조형적 실험 너머의 감각적 철학을 구축한다. 한국적인 여백 위에 서구 철학의 무게를 얹고, 물성 위에 서사의 신화를 직조한다. 최하나는 회화적으로도 매우 정교하다. 레이어링의 반복, 터치의 밀도, 색채의 층위는 감정의 무게를 구성한다. 이러한 형식적 성과는 감각적 시성과 철학적 지성의 정합을 이룬다. 특히 <Posthuman Venus>에서는 이상화된 미의 신화를 해체하고, 기계적 신체와 감정 없는 응시를 통해 비너스 이후의 존재를 상상한다. 또한 <Eyeless Witnesses>에서는 권력 속 비가시성과 윤리적 부재, <Afterimage>에서는 기억 속 잔영이 남긴 자아의 흔적을 시각화한다. <Valhalla>에서는 신화와 영혼의 종말 이후, 파편화된 인간적 명예에 대한 동시대적 우화를 구현한다. <Philosophizing>은 회화 자체가 철학적 사유의 연장선이 될 수 있음을 선언하듯, 언어와 붓질 사이의 거리를 줄인다. 이와 함께 <Blindman's Bluff>는 무비판적 시선과 집단적 판단 오류를 풍자하며, <Remnant>는 감정의 흔적이 어떻게 존재를 형성하는지를 섬세하게 드러낸다.
미래의 시점에서 도달한 회화: 최하나라는 가능성
최하나는 존재론적 감수성과 윤리적 초현실, 그리고 감각적 기술을 병치할 줄 아는 유일한 작가이다. 한국화의 여백성과 철학적 미감을 동시대의 언어로 전환하고, 서구 철학의 가장 첨단적인 감각적 사유들과 자연스럽게 교직한다. 이는 "회화로 철학을 쓰고, 철학으로 감정을 말하는 작가"라는 자전적 표현에서 드러난다. 작가의 작업은 감각이자 사유이며, 감정이자 질문이기 때문이다. 그 질문은 스스로를 넘어 세계와 사회, 타자와 존재 전체를 향해 있다. 최하나는 지금, 한국 청년회화가 어디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정교한 모범이다. 아직 작품 세계는 해석 가능한 층위가 많고, 그 본질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하지만 그 미완의 여백과 해석의 다층성은 오히려 동시대 회화가 지닌 확장성의 가능성을 입증한다. 앞으로 작가가 국제 아트 시스템 속에서 체계적이면서도 윤리적인 자기 언어를 지속적으로 정련해 간다면, 그 존재는 단순한 유망 작가를 넘어 시대를 대변하는 목소리로 확장될 것이다.
- 안현정 (미술평론가 •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 • 예술철학박사)
[약력]
최하나 Choi Hana (b.2003)
학력
2023–2024 인제대학교 원자력응용공학과 재학 중
전시
2025 초대개인전 갤러리나우
2025 어반브레이크 오픈콜 – 코엑스
2025 화랑미술제 in 수원 (갤러리위)
2025 초대개인전 <논 피니토> 갤러리위, 용인
2025 화랑미술제 (갤러리위)
2025 RYUNIVERSAL展 – 포스코 더샵갤러리
2025 초대개인전 <성장통: 고통 너머의 세계> 갤러리솔트
2024 도쿄 인터내셔널 아트페어 (갤러리 그라프)
2024 인천아트쇼 (갤러리 그라프)
2024 월간작가 초대개인전 <비판적 초현실주의> 갤러리 디 아르테 청담
2024 ASYAAF 2부 참여작가 선정 – 백성희장민호극장
2024 초대개인전 <Philosophizing: 철학적 사유> 갤러리유피
2024 초대개인전 갤러리빈치
콜라보레이션
2025 류현진재단 x 체육볶음Bob 프로젝트 콜라보
2025 AM1257 <논피니토; 경계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및 영상 협업
2024 갤러리빈치 ‘모어댄북’ 포스터북 협업
2023 에이프릴 세컨드(ROSIE) 앨범커버 및 공연포스터 제작
**************
https://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2508&threa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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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7-15 · 뉴스공유일 : 2025-07-1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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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한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행사다. 매년 전 세계 정부, 도시, 기업,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올해는 `Next City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AI 등 광범위한 기술 혁신이 도시 서비스와 우리 삶에 미칠 변화를 살펴보고, 사회적 약자 등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도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달 15일 개막식에서는 모하마드 알리 알 쇼라파 UAE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의장(장관급)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지는 기조연설에서는 폴 지코폴로스 IBM 기술 그룹 역량 개발 총괄 부사장이 IBM의 AI 기술과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중심으로 미래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가 시각장애인 운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포용 도시 비전을 제시한다.
전시에는 국내외 277개 기관이 참여해 모빌리티, 빌딩ㆍ인프라, 에너지ㆍ환경, 안전ㆍ헬스케어 등 스마트시티 분야의 첨단기술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요 전시관으로는 부산시ㆍ평택시ㆍ천안시 등 도시관, 대한항공ㆍKT 등 기업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ㆍ한국수자원공사ㆍ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ㆍ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관, UAEㆍ홍콩ㆍ대만 등 해외관, AI라이프체험관ㆍ스마트+빌딩관 등 특별관이 조성된다.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식 공유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산ㆍ학ㆍ연ㆍ관이 참여하는 35개의 콘퍼런스와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메인 컨퍼런스인 `WSCE 리더스 포럼`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태국 나콘시탐마랏, 필리핀 바코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해외도시의 시장ㆍ부시장이 참여하며, LG사이언스파크, 현대자동차그룹,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기업 토노무스, UAE의 투자기업 하이티 등 국내외 기업의 리더도 참여한다.
특별 콘퍼런스로 ▲Urban AI ▲자율주행ㆍ로봇 등 미래 기술 ▲해외 스마트시티사업을 주제로 하는 각각의 콘퍼런스가 열려 스마트시티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해외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해외 바이어 23개국 60개사, 국내 바이어 30개 사가 참여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AI로 대표되는 광범위한 기술 혁신은 스마트시티를 새롭게 정의하는 거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기존 스마트시티를 넘어 `AI시티`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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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7-15 · 뉴스공유일 : 2025-07-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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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금융연구를 활성화하고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올해 하반기 `주택금융연구`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의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 정책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에 창간한 학술지로 2023년 KCI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
주택 관련 금융ㆍ정책ㆍ제도ㆍ상품ㆍ정보기술ㆍ감정평가 등과 관련된 연구 논문을 오는 9월 25일까지 주택금융연구 온라인투고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주택금융 등 공사 업무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채택된 논문은 `주택금융연구` 2025년 9-2호에 실리며, 편당 최대 300만 원의 원고료가 주어진다. HF주택금융통계를 활용한 우수논문에 대해서는 공사 사장의 상장과 최우수상(1명ㆍ200만 원), 우수상(2명ㆍ각 100만 원)의 특별상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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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7-15 · 뉴스공유일 : 2025-07-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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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노동자 1800명을 대상으로 국비 10억 원을 투입하는 `건설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이달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일자리사업 자치단체 추가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로, 건설 경기 침체가 고용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차단하고 건설업 일자리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1년 전과 비교해 월평균 일용근로 일수가 5일 이상 줄어든 노동자에게는 50만 원을, 월 15일 이상 일용 근로한 노동자에게는 25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임금이 동결되거나 관리 현장 감소로 임금 총액이 줄어든 노동자에게 50만 원을 지원해 장기근속을 유도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일용 근로일 수 감소가 많은 자, 장기근속자, 급여 감소율이 큰 자, 39세 이하 청년 등 우선 선정기준을 적용해 1800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이달 31일까지 지원 대상자 신청을 받아 오는 8월까지 신속하게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은 접수처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서류 보완 등에 따른 시간을 최소화해 다음 달(8월) 10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일자리와 소득 감소에 직면한 건설노동자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에도 건설업계의 고용위기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 대응책을 지속 발굴해 상생의 지역 고용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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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 현장을 찾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혁신과 사업 지원으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달 14일 오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된 광진구 자양4동 A구역을 찾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광진구 능동로3마길 10-3(자양동) 일원 13만9130㎡를 대상으로 한 자양4동 A구역 재개발사업은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약 3000가구(임대 552가구 포함) 규모의 한강변 입지를 갖춘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현재 반지하 비율 62.5%ㆍ세입자 비율 74%에, 노후도는 88.3%에 이르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한강 조망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기존 용적률이 높아 사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했지만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처음 도입된 `현황용적률 인정`과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받아 사업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
주민들의 신속한 사업 추진 요청에 오 시장은 지난 6월 30일 발효된 서울시 규제철폐 115호 `조합 직접설립 보조금 지원 동의율 완화`의 첫 적용 대상지로 삼고 2026년 상반기 내 조합 설립을 비롯해 전폭적으로 공공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합 직접설립은 정비계획구역을 대상으로 추진위 구성을 생략하고 조합을 직접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지원제도다. 현재 조합 직접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 57%를 확보한 상태로, 추진위 구성없이 바로 조합 설립이 가능한 공공지원을 통한 직접설립이 본격 적용되면서 최소 6개월 이상 단축돼 2026년 상반기까지 조합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광폭 녹지축, 지하주차장 통합 설계 등을 포함한 정비계획을 통해 자양4동 A구역 재개발 일대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ㆍ재건축 신규 지정(변경 포함)으로 145개소 19만4000가구를 확보했다. 10년 전과 비교해 재개발ㆍ재건축을 통한 주택 공급은 3배 이상 늘었다. 2012년~2020년 정비구역 지정은 연평균 12개소에 그쳤지만 2021년부터 4년 새 연평균 36개소로 늘었다. 시는 2026년 6월까지 총 31만2000가구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공급 확대뿐 아니라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구역 지정 후 빠르게 착공~입주까지 이어지도록 제도 혁신과 사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이번 달부터 ▲높이규제지역 공공기여 완화(3호) ▲입체공원 용적률 완화(6호) ▲역세권 준주거 종상향 기준 구체화(35호) ▲조합 직접설립 보조금 동의율 완화(115호) 등 `도시정비사업 4종` 규제 철폐를 시행해 사업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오랜 기간 걸쳐 진행됐던 행정 절차를 통합해 빠르게 구역 지정될 수 있게끔 도왔다면 이제는 규제 철폐로 사업성을 높여 실질적인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제도를 꾸준히 연구, 도입해 시민이 공급 절벽 해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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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시ㆍ군 공무원, 시 건축 안전자문단과 민관 합동점검 형태로 해체공사장 상시 점검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3월 동대문구 제기4구역 재개발 해체 공사 붕괴 사고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시 차원에서 해체공사장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내놓은 대책이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및 자치구 허가ㆍ신고 해체공사장 약 900개소다. 시와 자치구 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함께 매주 1회 이상 현장점검을 벌여 위험 요인을 선제 조치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항목은 ▲해체감리원 현장 상주 여부 ▲가시설 설치의 적정성 ▲중장비 작업 준수 시공 여부 ▲장비기사 자격 적정여부 ▲잔재물 과적치 및 반출의 적정성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상시점검에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즉시 공사를 중단하고 시정명령 및 관계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하고 지속 관리에 나선다.
특히 부실 해체공사감리자에 대해서는 시 해체감리지정 제외 등 징계 조치를 강화해 위반 사항 재발 방지와 해체공사 안전성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상시점검을 통해 해체공사장 단계별 중요점검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공사 관계자 안전 의식을 높이고 공사장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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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15일 2025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서울교육 핵심 정책 보고와 약속’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이 추구하고 있는 디지털 소양과 융합 역량을 키우는 미래 교육, 공동체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협력 교육,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열린 배움을 통해 “기초학력을 튼튼히 다지고 청소년 마음 건강을 살뜰히 살펴 단단한 기초와 따뜻한 마음으로 넓은 세계를 그리는 서울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기자회견은 서울교육청이 그동안 축적한 정책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 이들 핵심과제를 정부, 시민사회와 학계, 그리고 서울교육공동체 전체와 함께 폭넓게 토론하여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마련한 자리다.
서울교육청 추진 사업 중 다섯 가지 주요 정책과제로 △기초학력 보장 △교육활동 보호 △학생 마음 건강 지원 △AI 교육 및 수학·과학·융합교육 △농촌 유학 활성화를 선정했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2025년 상반기에 4개 권역에 설립 완료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올해 안에 추가 신설하여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AI 기반 평가 시스템 도입,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육과정-평가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출범해 교원이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피신고인이 되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릴 경우 사안 발생부터 종결까지 변호사가 동행하도록 하였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에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 SEM119’를 운영하고, 서울형 교권보호 매뉴얼 개정 등 실효성 있는 현장 적용 지침을 마련했다.
모든 학생이 정서적으로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생 마음건강 돌봄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정신 건강 전문의가 상주하는 ‘마음건강학교’를 시범운영 중이며, 정신 건강 거점 병원을 확대했다. 더불어, 전국 최초로 2025년 9월부터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처벌이 아닌 평화적 학교폭력 대응 모델로 관계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응을 위한 AI 교육과 수학·과학·융합교육을 위해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를 4개 교육지원청에 신설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생 수준에 맞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올해 초‘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개소하여 공교육 내 에듀테크 활용을 확산하고 있으며, AI 교육의 공교육 적용 모델을 선도하는 일환으로‘AI 교육센터’를 신설하여 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세대를 위한 농촌 유학으로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자 한다. 2021년 81명으로 시작한 농촌 유학은, 2025년 1학기 기준 376명으로 확대되어 지금까지 총 2,227명의 학생이 참여한 사업으로 현재 강원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이어 올해 2학기에는 제주도까지 확대하였다. 농촌 유학은 수도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법과 제도적인 한계로 추진하기 어려운 정책이 있음을 언급하며, 그동안 서울교육 현장에서 정책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정책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과 국가가 협력하여 교육의 공공성과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지방 교육의 자율성과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과업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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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직고: 다 지났으니까... 소방차 2대 소방관10여명, 범인검거용 봉고차와 경찰차 서너대와 경찰관10여명 출동하고 인근주민들이 다모여 축제(?)를 벌렸는데....
ㅎㅎㅎ 마지막 피아노다비식!......
유튜브 숏폼에 관련영상 넣어둡니다.
https://studio.youtube.com/channel/UC2eGZM4BoWXNHYtS-fov9VA/videos/short?filter=%5B%5D&sort=%7B%22columnType%22%3A%22date%22%2C%22sortOrder%22%3A%22DESCENDING%22%7D
[긴급\속보] 항아리 박살 퍼포, 플래시 몹 촬영회 16일 오전9시
[Urgent news] Performance to smash the jar. Flash mob shooting
[紧急速报] 罐子粉碎表演,快闪拍摄会
폐가촌 아트사관 항아리 담벼락은 걸작을 수없이 토해내어 전설이 되었습니다. 이제 장렬하게 마지막 퍼포먼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항아리들을 깨부수어 흙으로 돌려주려고 하는데 혼자 작업으로 마무리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항아리들이 부서지며 지르는 비명, 파편, 동영상이 제격이지만.... 아하 지난 5일 쩍벌천박 페인팅누드퍼포 때 깨부수었어야 되는데....
16일(수) 오전 9시 시간되시는 분들 오세요.
자격: 글로벌 아트 플랫폼 한국사진방송 멤버쉽 회원에 한해서
장소: 서울 성북구 정릉3동 833-9 (마을버스 6번 넓은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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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주요일정
https://koreaarttv.com/bbs_detail.php?bbs_num=62&tb=board_notice
7월19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예비답사촬영회
7월26일(토) 제3회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 50위원회 구성모임
8월23일(토) 서성광 김가중 연천 코리아승마클럽 陰部촬영회
8월30일(토) 김시묵의 성남 포토콘서트 성남시청 온누리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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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세요! 역사를 기록하세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죠.
차분히 기록하여 세상에 알려야지요.
전번과 메일주시면 개설해 드립니다. 멤버쉽 회원전용
글로벌 아트 한국사진방송 個性派 弘報至尊 뉴스홈 개인홈 미니홈
https://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2508&thread=14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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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인재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대학(대학원 포함)에 대한 「고등교육법」 개정안(국내외 글로벌 석학 대학 영입지원법)을 이달 15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국, 미국 등의 글로벌 각국이 해외 석학에 대한 파격적인 우대 지원 정책을 내세우며 공격적으로 해외 인재들을 영입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무방비 상태로 국내 인재를 빼앗기거나 세계적인 국외 인재를 영입하는 데에 있어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해 제기되고 있다. 실제 국내 이공계 석학들의 60% 이상은 최근 해외에서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해, 글로벌 인재 경쟁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돼가고 있다.
정부는 현행 「고등교육법」에 따라 5년마다 대학에 대한 `고등교육 재정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지만, 대학 재정 지원의 중장기 투자 목표 및 방향 등의 거시적인 사항만을 정하고 있어, 정말 필요한 분야에 신속한 지원이 어려운 동시에 글로벌시장의 발 빠른 흐름을 제때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현행 `교육 재정 지원 규정`의 경우, `학교가 그 목적을 달성하거나, 재난 등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의 상황에서 교육의 질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선언ㆍ임의적으로 정하고 있어, 그 취지와 실제 적용성이 지나치게 포괄적이며 효용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문제까지 존재한다.
이에 고동진 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국내외의 우수한 석학(교수 등 교원)을 영입하기 위하여 국립·공립·사립 대학교에 `인건비ㆍ연구비 등의 필요한 재정`과 `주거 등의 정주환경` 및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별도의 규정을 신설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고동진 의원은 "연구 역량과 노하우, 학계 네트워크를 쌓은 국내외 석학 1명의 파급효과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글로벌 인재경쟁은 이제 국가 대항전이 됐기 때문에 인재 영입을 대학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등 국가적 차원에서 파격적인 연봉 및 연구비와 함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적극 제공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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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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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토) 일제시대 폐터널 예비답사촬영회
7월26일(토) 제3회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 50위원회 구성모임
8월23일(토) 서성광 김가중 연천 코리아승마클럽 陰部촬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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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민 기자]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이관수 이사(공인노무사)는 오는 26일 실업급여 부정 수급 예방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웹엑스와 제휴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관수 노무사는 인터뷰에서 "실업급여 부정 수급 예방 및 「고용보험법」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세미나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실업급여제도의 이해도 부족으로 인한 부정 수급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고용노동부 부정 수급 예방 및 대응매뉴얼 책도 출간했고 지속적인 「고용보험법」 관련 세미나 개최를 통해 실업급여 부정 수급 예방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관수 노무사는 제15회 공인노무사로 최연소 합격한 이후 대유노무사사무소 대표공인노무사, 한국공인노무사회 이사, 서경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이사 및 케희노동법률사무소 대표공인노무사를 맡으며 「고용보험법」 전문 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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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베경제문화협회 KOVECA와 함께
DLU-K어학연수 설명회 개최
DLU-K 달랏대학교 한국사업본부를 김영미원장은 KOVECA의 교육위원장으로 위촉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사)한베경제문화협회 KOVECA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가진 공통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교류와 협력을 이끄는 민간단체이다.
KOVECA(한베경제문화협회)는 베트남 대사를 역임한 초대 회장이신 故유태현 대사
(베트남 달랏대 동방학부교수, 럼동성 자문위원)때부터 한국과 베트남간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경제.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한 차원 높은 양국 관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3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권성택 회장님께서 달랏은 물론 하노이, 호치민 베트남 전역에서 경제.문화 교류에 매진하며 더욱 활발히 이끌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도 높은 경제 성장률과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나라로 젊음이 가득한 나라로 해외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정부 또한 경제발전정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하바드 보고서 2030년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경제성장국으로 발표하였다.
DLU-K에서는 제2외국어(베트남어)가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으로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미래 인재들에게 미래 대비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국립 달랏대학교에서는 자연친화적인 드넓은 캠퍼스에서 최고의 교수진에 의한 체계적인 교육과 기숙사까지 모든 시설을 완비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한 베트남어 어학연수를 선보이고 있다.
DLU-K 어학연수는 베트남어를 이미 필요로 하는 베트남 관련 직장인.공무원 등을 위한 3개월 집중과정, 대학을 휴학하거나 새로운 직업을 위한 휴직 중인 분들을 위한 6개월 과정, 수험생(N수생, 반수생 ED), 편입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 진학을 위한 1년 과정 등을 진행한다.
특히 베트남 대학은 3월에 입학인 우리나라 대학과는 달리 9월이 신입학으로 학비또한 연 300만원대로 베트남 최고의 국립대를 유학하는데 연 1500만원 정도면 학비 및 기숙사, 생활비 등을 포함한 비용으로 졸업 후 제2외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국내 기업은 물론 다국적 기업, 국제기구, 관공서(대사관, 영사관 등), 학계(대학교수, 연구원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통한 개인의 경제적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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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공직자가 음식점의 ‘노쇼 사기’ 피해를 막아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행정지원과 소속 이진선(32) 주무관은 관내 음식점 노쇼 사기피해 예방으로 소상공인의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태안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지난 5월 22일 저녁 동료 공직자들과 태안읍의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던 중 업주가 받은 군부대 사칭 예약 문자 및 위조 공문을 확인해 피해를 막은 바 있다.
당시 업주는 단골이던 이 주무관에게 ‘모처럼 군부대에서 30그릇의 삼계탕 예약이 들어왔다’는 말을 전했고, 최근 노쇼 피해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이 주무관이 이를 수상히 여겨 업주가 받은 공문서 문자를 확보한 후 국방부 등에 연락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해당 공문서가 허위임을 밝혀냈다.
“공문에 익숙한 공무원이기 때문에 해당 공문서가 이상하다는 점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는 이진선 주무관은 “보다 명확한 확인을 위해 국방부와 통화하고 군인 지인에게도 전화한 후 공문서상 군인이 해당 부대에 근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해 사장님께 바로 알려드렸다”며 “뉴스에서나 보던 노쇼 사기를 현실에서 막게 돼 다행스러우면서도 가슴이 철렁하다”고 말했다.
감사장 수여에 대해서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노쇼 사기 여부를 확인하느라 당일 식사는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안에서는 최근 군 공직자를 사칭해 음식점에 거짓 예약을 하고 ‘주류 선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노쇼 사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상인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관내 전통시장 3곳과 소상공인연합회 및 지역 상인회, 소비자 보호센터 등에 보이스피싱 예방법이 담긴 부채 1000개를 배부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사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업주 등 군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음식 대량 주문 예약이나 주류 등 별도 구매 요구가 있을 경우 각별히 유의하시고, 피해 발생 시 경찰이나 금융감독원(1332) 및 태안군 소비자 보호센터(041-675-9898)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한국사진방송 신문]#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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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내년 개최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범군민지원협의회’ 창립에 나선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와 군의회 의장, 발기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관 협력 구축 범군민지원협의회 창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기인대회는 군민 각계각층의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태안의 획기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이 범군민지원협의회에 대거 참여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범군민지원협의회는 △기획홍보 △교통주차 △음식업 소 △숙박시설 △환경원예 △자원봉사 등 6개 분과로 구성되며, 총 300명의 회원이 분과에 소속돼 지원 활동을 펼친다.
또한 태안문화원, NH농협은행태안군지부, 태안군산림조합, 농·수·축협, 자원봉사센터, 장애인복지관, 이장단협의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새마을운동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관광발전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시장상인회, 체육회 등 50여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힘을 보탠다.
이날 발기인대회를 통해 태안신문사 전창균 대표가 발기인 대표로 선출됐으며, 이달 중 운영위원회 개최를 거쳐 8월이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관 협력 구축 범군민지원협의회’가 공식 출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원예치유’ 산업 모델을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일 태안 원예치유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범군민지원협의회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와 지속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태안을 서해안권 원예·치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신 선장동력의 기반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개최된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태안군과 충남도가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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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결연 기반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협력 확대 제안
- 애틀랜타 동포경제인 간담회 개최 …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홍보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방문 이틀째인 7월 10일(현지시간) 애틀랜타시에서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본격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인천시와 조지아주 간 자매결연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교류의 첫걸음으로,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3월, 조지아주 의회에서는 ‘인천광역시를 조지아주의 자매도시 주(Sister City-State)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으며, 4월에는 인천시의회에서도 자매결연이 의결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인천시는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으며, 유정복 시장은 이날 조지아주와의 자매도시 체결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인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조지아주와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북미 지역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 및 주 정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방문은 인천과 조지아주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를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양 지역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경제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유 시장은 애틀랜타에서 동포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내년 4월 예정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인천시는 7월 11일(현지시간) 미국의 명문 공과대학인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를 방문해 총장과 면담을 갖고, 인천 지역 내 연구소 설립을 포함한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에는 사바나로 이동해 고급 호텔 브랜드 그룹인 케슬러 컬렉션(Kessler Collection)의 리차드 케슬러 회장을 만나, 인천시가 추진 중인 문화·관광 복합개발사업 ‘K-CON 프로젝트’와 관련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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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GS건설이 서울 강남과 강북 지역 핵심 도시정비사업지를 동시에 수주하면서 단 하루 만에 약 2조 원에 달하는 수주고를 올리는 등 올해 누적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4조 원을 넘으면서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이하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임국주)과 중구에 위치한 신당10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창우)이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 결과 GS건설이 최종 선정됐다.
대형 사업지 `잠실우성1ㆍ2ㆍ3차` 수주 쾌거
`잠실자이리비에르` 공급한다
먼저 이번에 GS건설이 수주한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사업은 전체 공사비 1조6427억 원 규모로 공동주택 2644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재건축 프로젝트다. 새 단지 이름은 `잠실자이리비에르`로 파악됐다.
해당 단지는 앞서 2023년 8월과 2024년 5월 두 차례 입찰이 있었으나, 모두 GS건설이 단독 참여하며 유찰된 바 있다. 이후 조합은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후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자를 확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GS건설이 수년간 잠실권 도시정비사업에 꾸준히 공을 들여온 점과 함께 안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만큼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4길 40(잠실동) 일원 12만35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개동 26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공사비는 1조6427억 원 규모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하철 2ㆍ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이 도보권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아주초ㆍ중, 정신여중ㆍ고, 신천중, 잠일초, 잠전초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잠실야구장, 파크골프장, 스타벅스, 다이소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아시아공원, 잠실유수지공원, 대치유수지체육공원, 탄천강 등이 가까이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신당10구역 재개발,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수주 성공
또한 같은 날 수주에 성공한 신당10구역 재개발사업은 전체 사업비 6168억 원 규모로, GS건설-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참여해 시공권을 획득했다. 이 중 GS건설의 지분은 51%로, 금액으로는 3146억 원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33라길 32-7(신당동) 일대 6만3893.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3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은 서울광희초등학교, 한양중학교, 장충고등학교 등이 있다.
사실 신당10구역 재개발은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2015년 낮은 사업성을 이유로 해제된 뒤 2021년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동력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시공자 선정 입찰에서 건설사들의 관심을 얻지 못하면서 유찰이 반복되면서 녹록지 않은 시공자 선정 과정을 겪은 바 있다. 이에 조합은 공동 참여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했고, 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최종 수주가 확정됐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2건의 수주를 성공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4조1522억 원이란 수주고를 기록했다. 앞서 상반기에도 ▲중랑구 중화5구역 재개발(6498억 원)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6275억 원)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2802억 원) ▲부산광역시 수영1구역 재개발(6374억 원) 등을 수주하며 2조 원 이상을 확보한 바 있다.
대어급인 `잠실우성1ㆍ2ㆍ3차`와 `신당10구역`을 동시 수주한 GS건설은 올 하반기에도 서울에서 성동구 성수1지구(재개발)를 비롯해 서초구 서초진흥(재건축), 송파구 송파한양2차(재건축), 도봉구 쌍문역 서측(도심공공주택복합) 그리고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일대 재건축, 영등포구 여의도삼부 재건축 등 주요 사업지에 적극 나서며 수주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4000억 원 규모 부산 사직3구역(재개발)에서도 지난달(6월) 시공자 입찰에 단독 입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업계 전반이 고금리와 분양시장 침체로 무분별한 수주보다는 실현 가능성과 수익성 중심의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GS건설은 강남 재건축과 강북 재개발을 아우르는 사업 다변화로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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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N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동화 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하 현대 N)은 10일(목)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아이오닉 6 N(IONIQ 6 N, 아이오닉 식스 엔)을 전 세계에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 6 N은 모터스포츠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의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이 결합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차량으로, 트랙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현대 N은 고성능 전동화 모델을 통해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레이스트랙 주행 능력(Race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를 기반으로 아이오닉 6 N을 개발했다.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바탕으로 ‘N 그린 부스트’ 사용 기준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PS)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의 최대 토크를 갖췄다.
또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를 적용해 경쾌하고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과 뛰어난 한계 주행 능력 등 일상을 넘나드는 고성능 주행 감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 N은 순수 전기차 기반 투어링카 레이스 ‘PURE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 출전을 시작으로 트랙 주행과 일상 주행이 모두 가능한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한 아이오닉 6 N이 고성능 전동화 모델의 영역을 다시 한번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CEO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은 “현대 N은 아이오닉 6 N을 통해 고성능 주행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일상과 트랙 주행에서 고성능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기반한 짜릿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오닉 6 N은 트랙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전동화 모델을 개발해 트랙은 물론, 일상에서도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 N의 의지가 담긴 모델이다.
현대차는 WRC, ETCR과 같은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노하우와 롤링랩에서 개발·검증한 혁신적인 전동화 기술을 한데 모아 아이오닉 6 N을 개발했다.
아이오닉 6 N은 노면 상태에 따라 성능 제어를 최적화하는 ‘N 런치컨트롤’ 사용 기준 3.2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할 수 있는 폭발적인 동력 성능을 갖췄다.
아이오닉 6 N의 전·후륜 모터는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을 발휘하는데, 일정 시간 동안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합산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 770Nm(78.5kgf·m)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의 동력 성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행 목적별 배터리 온도와 출력을 최적 제어하는 ‘N 배터리’ 기능을 적용했다.
N 배터리는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드래그(Drag) △빠른 트랙 주행을 위한 스프린트(Sprint) △트랙 주행 지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듀어런스(Endurance) 3가지 모드로 구성돼 다양한 트랙 주행 상황에서도 최적의 배터리 제어를 통해 최고의 동력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날렵한 세단 비율에 기반한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보다 더 나은 공기저항계수(Cd) 0.27과 낮은 무게중심을 구현해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현대차는 고객이 아이오닉 6 N의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다운포스를 생성해 주는 대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적용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더했다.
또 그릴부 액티브 에어 플랩, 범퍼 좌우 에어 커튼, 범퍼 하단 프론트 스플리터, 후륜 3D 언더커버와 각도·길이를 최적화한 디퓨저 등 공력을 고려한 차체 설계로 최적의 공기 흐름을 확보했다.
또 현대차는 공기 역학을 고려한 대구경 20인치 단조 휠과 피렐리사(社)와 함께 개발한 275/35R20 사이즈의 아이오닉 6 N 전용 광폭 타이어를 적용해 공력 및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 넓은 펜더 디자인으로 고성능 세단에 어울리는 낮고 당당한 자세를 갖췄으며, 아이오닉 6 N 전용 신규 외장 색상 ‘퍼포먼스 블루 펄’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빛의 각도에 따라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현대차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오닉 6 N에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와 스트로크 감응형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댐퍼를 적용했다.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는 롤 센터를 낮추고 전륜 캐스터 트레일과 후륜 스프링의 강성을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차량이 선회할 때 중심축 역할을 하는 롤 센터를 낮게 설계해 차량의 타이어 최대 그립을 증대시켜 한계 주행 시 안정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 대비 캐스터 트레일을 증대시켜 조향 후 휠 복원력을 추가로 확보해 직진 안정성을 높였으며, 높은 강성의 스프링을 적용해 롤 거동을 최적 제어하는 등 고객에게 현대 N이 추구하는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고속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고속 주행 안정성과 일상 주행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차체 사양도 다양하게 적용했다.
스트로크 감응형 전자제어 서스펜션 댐퍼는 전·후륜 로워 암에 부착한 4개의 차고 센서를 활용해 주행 모드 및 노면 조건에 따라 각 휠의 감쇠력을 정교하게 제어해 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의 차체와 서브프레임에 보강재를 적용해 조향에 따른 차체 거동의 직결감을 높이고 한계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또 전륜에 유체의 움직임을 통해 진동을 저감하는 ‘하이드로 G부싱’을 적용하고 후륜에는 노면 요철 진동 저감 및 횡방향 움직임을 강건화한 ‘듀얼 레이어 부싱’을 적용하는 등 일상 주행에서의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고성능 차에 어울리는 주행 성능을 만족시켰다.
현대차 차량개발담당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부사장은 “아이오닉 6 N은 강력한 동력 성능, 정교한 배터리 제어,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과 첨단 서스펜션 시스템을 결합해 고속 주행, 안정성, 편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자동차 공학의 새로운 기준점”이라고 밝혔다.
한 단계 진화한 고성능 특화 기능으로 즐겁고 짜릿한 주행 감성 제공
현대차는 고객에게 즐겁고 짜릿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기 위해 한 단계 진화한 고성능 전동화 사양을 아이오닉 6 N에 대거 적용했다.
아이오닉 6 N은 △N e-쉬프트(Shift) 및 N 앰비언트 쉬프트 라이트(N Ambient Shift Light)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N Active Sound +, NAS+)를 통해 일상과 트랙 주행 모두에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아이오닉 6 N은 가상 기어 단수 비율을 세밀화한 N e-쉬프트가 탑재돼 끊김 없는 가속과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며, 실내 간접 조명을 통해 최적 변속 타이밍을 알려주는 N 앰비언트 쉬프트 라이트 기능이 함께 적용돼 몰입감 높은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능동 음향 제어기(ADP, Acoustic Design Processor)의 성능 강화와 실내 스피커별 채널 할당으로 입체적인 음향 효과를 구현했다. 또 신규 사운드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N 그린 부스트 사용 효과음 등 다양한 신규 고성능 음향 효과를 제공한다.
아이오닉 6 N은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N Drift Optimizer) △N 그린 부스트 △N 토크 디스트리뷰션(N Torque Distribution) △N 페달(N Pedal) △N 회생제동 △N 트랙 매니저(N Track Manager) △TPMS 커스텀 모드 △N 레이스 캠(N Race Cam) △액션캠 마운팅 등 트랙 주행에 특화된 사양도 빠짐없이 갖췄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는 드리프트 주행 시 Initiation(회생제동량), Angle(차량이 미끄러지는 최대 각도 범위), Wheel spin(타이어 한계 회전 속도) 수준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의 주행 실력에 맞는 차량 제어 보조를 통한 짜릿한 드리프트 경험을 제공한다.
N 그린 부스트는 스티어링 휠 우측 상단 NGB 버튼을 누르면 최대 10초 동안 모터 출력과 응답성을 극대화하는 기능이다.
아이오닉 6 N에 적용된 N 그린 부스트는 NGB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N 배터리 스프린트 모드(스포츠/N 모드)에서 악셀 페달을 깊게 밟을 경우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반대로 악셀 페달을 밟는 압력을 줄일 경우 자동으로 해제된다.
이를 활용해 아이오닉 6 N은 고객이 트랙 주행 시 악셀 페달을 통한 직관적인 조작으로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간을 극대화해 가장 빠른 랩타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N 토크 디스트리뷰션은 고객이 원하는 주행 특성에 맞게 전·후륜 구동력 분배비를 전륜 최대부터 후륜 최대까지 총 11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에코 모드를 포함한 모든 주행 모드에서 설정이 가능하고 N e-쉬프트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N 페달 모드는 선회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전·후륜 구동력 분배비를 적절히 조절하고 회생제동을 이용한 신속한 하중이동으로 민첩하게 코너에 진입하도록 돕는다.
특히 아이오닉 6 N은 N 페달에 특화된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제어 및 회생제동 안정화 제어(RSC)가 추가돼 보다 선형적이고 예측 가능한 차량 선회 거동이 가능하다.
N 회생제동은 일반 브레이크의 사용을 줄이면서도 전반적인 제동 성능을 높여 트랙 주행 시 제동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능으로 전·후륜 회생제동 제어를 최적화하고 ABS 작동 중에도 회생제동이 실행되도록 한다.
아이오닉 6 N에 처음 적용된 N 트랙 매니저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트랙 맵 외에 고객이 직접 맵을 생성하고, 주행한 트랙의 최고 기록·평균 배터리 사용량·현재 위치에서 트랙까지의 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N 트랙 매니저는 새롭게 생긴 서킷이나 짐카나 코스 등 나만의 트랙을 직접 생성할 수 있으며, 생성한 트랙 맵을 내보내기/가져오기 기능으로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다.
아울러 트랙 진입 시 자동으로 계측이 시작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최고 기록을 시각화해 주는 실시간 고스트카, 코너 진입 최고 속도 및 코너링 중 최저 속도, 랩 타임 리포트 등으로 더욱 즐거운 트랙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TPMS 커스텀 모드는 트랙 주행 중 타어어 웜업에 의한 공기압 상승을 고려해 주행 전 공기압을 낮출 경우, 타이어 저압 경고가 들어오지 않도록 공기압 기준을 변경해 고객이 트랙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 N에 트랙 주행 시 영상 촬영을 고려한 기능도 마련했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N 레이스 캠은 트랙 전용 녹화 모드로, 빌트인 캠 전방 카메라를 통해 녹화한 영상 위로 스티어링 휠, 차량 속도, 브레이크 및 가속 페달, G 포스, 트랙 맵, 랩 타임 등 주행 정보를 덧입혀 기록한다.
또한 N 트랙 매니저에서 트랙 맵 정보와 랩 타이머를 받아 타임어택 정보를 영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트랙 주행 후 기다리는 시간 없이 영상을 통한 주행 분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6 N 실내 상단부에는 액션캠을 장착할 수 있는 마운팅 구조가 적용돼 보다 편리하게 카메라를 거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아이오닉 6 N 전용 퍼포먼스 파츠를 함께 선보여 N이 지향하는 일상 속 주행 감성을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5-07-14 · 뉴스공유일 : 2025-08-01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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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토당동 세인연립(이하 토당세인연립) 소규모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1일 토당세인연립 소규모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수영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8월 8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다음 달(8월) 6일 오후 3시까지 현금이나 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토당로32번길 41(토당동) 일대 498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131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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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지산1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1일 지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우준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오는 2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광주 동구 지산로57번길 12(지산동) 일원 3만983.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2.47%, 용적률 219.8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4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동산초등학교, 살레시오여자중학교, 조선대여자중학교,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조선대여자고등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광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동구국민체육센터, 조선대학교병원, 전남대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지산1구역은 2021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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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동 545-1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사업 파트너를 맞이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정릉동 545-1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섭ㆍ이하 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6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오렌지이앤씨 ▲신진유지건설 ▲우암건설 ▲리강산업 ▲한창건설 ▲엘림종합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8월 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아리랑로5길 157-1(정릉동) 일대 3394.3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우이신설선 정릉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정덕초, 정수초, 숭덕초, 동구여중, 서울동구고, 홍익대사범대학부속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성북근린공원, 성북공원 등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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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마포구 중동 7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1일 중동 7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창수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마포구 성암로9안길 25(중동) 일원 1만86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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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이달 8일 구리시는 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수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리시 체육관로94(교문동) 일대 5940.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3.21%, 용적률 258.46%를 적용한 지상 1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33가구 ▲59B㎡ 34가구 ▲59C㎡ 7가구 ▲74A㎡ 24가구 ▲74B㎡ 35가구 ▲74C㎡ 17가구 ▲84P㎡ 1가구 등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양초, 장자초, 장자중, 토평중, 교문중, 구리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구리시청, 행정복지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전통시장, 롯데백화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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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수원시가 시민의 적극적인 도시정비사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정비사업 안내서를 발간했다.
지난 11일 수원시는 어려운 도시정비사업 관련 제도를 시민들에게 쉽게 설명하고자 `수원시 알기 쉬운 유형별 정비사업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는 도시 전반이 노후화되면서 관내 재개발ㆍ재건축,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업지역 정비 등 정비사업 수요 및 민간 사업 제안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철도 노선 확충으로 역세권이 확대돼 역세권 정비 방향 및 개발 가이드라인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도시정비사업을 유형별로 분류해 ▲사업 정의 ▲사업 기준 ▲추진 절차 ▲인센티브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역세권 개발 ▲재개발ㆍ재건축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업지역 정비사업 가이드라인 등 4개 장으로 구성됐다.
`역세권 개발 가이드라인`에는 역세권 개발 정의, 사업 기준, 사업 방식, 역세권 사업 용적률ㆍ인센티브, 사업 순서 등 내용을 담았다.
또 `재개발ㆍ재건축사업 가이드라인`에서는 재개발ㆍ재건축 후보지 공모,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정의,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 사업 순서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은 단순히 낡은 것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는 일"이라며 "`알기 쉬운 유형별 정비사업 안내서`가 시민ㆍ행정ㆍ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수원 공간 대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도시정비사업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대부분"이라며 "이번 안내서가 시민이 도시 정비의 주역으로서 참여하고,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내서는 시청 혁신민원과, 구청 종합민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다. 아울러 향후 도시정비사업 관련 조합, 시행사, 건설사, 건축사, 설계자, 협회, 학회 등 민간 주체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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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 조합은 지난 12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도시정비업계의 눈과 귀가 쏠렸던 시공자 선정의 건 의결 결과 시공권은 조합원 지지를 받은 대우건설 품으로 돌아갔다.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사업은 강동구 구천면로30길 5-14(천호동) 2만4620㎡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 공동주택 8개동 5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 예가는 2453억 원에 이른다.
이곳은 지하철 5ㆍ8호선 천호역과 8호선 강동역 사이에 있다. 천일초, 강동초, 천동초, 천일중, 동신중 등 학교가 가깝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양호가 편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재개발사업에 `프라우드힐푸르지오`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최고의 입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프라우드(Proud)`와 정상의 가치를 뜻하는 `힐(Hill)`을 조합해 강동 최고의 입지에 정상의 가치를 더한 주거 명작을 짓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천호 지역 최초로 70m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적용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게 하고, 가구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를 구축해 주거환경의 쾌적성과 편리성을 높일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안했다.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스크린 골프, 프리미엄 사우나, 그리너리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비롯해 풋살장, 다목적 체육관 등 스포츠 멀티플렉스를 조성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천호동 532-2 재개발사업은 `프라우드힐푸르지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설계와 고급화된 주거 편의시설을 통해 강동구의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서 글로벌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협력한 리뉴얼된 `써밋` 브랜드를 최초로 선보이는 등 고급 주거 문화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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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시흥시는 월곶신도시 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월곶동 995 일대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총 8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참가의향서를 신청받았으며, 신청 기업들은 공모지침서에 명시된 사업 신청 자격을 충족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했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영대농개발, 금도건설, 핍스웨이브개발, 제이엘케이홀딩스, 화이트코리아, 계영이노베이션, 호반건설, 우미건설 등이다.
이들 업체는 오는 10월 13일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개발 구상이 담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질의응답을 포함한 서면심의 절차를 거친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위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흥시 월곶동 일대는 수인분당선과 더불어 2029년 개통 예정인 경강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까지 30~40분대로 진입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관광, 산업, 인프라 측면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곳을 주거, 상업, 업무, 생활사회기반시설(SOC)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개발 방식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공모는 토지 매각에 그치지 않고 시흥시가 월곶신도시를 대표할 복합시설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사통팔달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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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수원시가 무주택 청년ㆍ신혼부부 가구에 전월세보증금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8월) 11일까지 `청년ㆍ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출잔액의 연 1% 이자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청년 50만 원, 신혼부부 최대 100만 원으로,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에 지원받은 가구도 다시 신청 후 선정돼야 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자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18~39세(1985년 7월 12일~2007년 7월 11일 출생자) 청년,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2018년 7월 11일 이후 혼인)인 부부 등이다.
청년 대상자 선정 기준은 ▲미혼이면서 시 소재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단독 거주 ▲보증금(전세 전환가액) 1억5000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순자산 3억37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708만 원 이하 등이다.
신혼부부 선정 기준은 ▲부부 모두 무주택자 ▲수원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 ▲보증금(전세 전환가액) 3억5000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순자산 3억37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708만 원 이하 등이다.
신청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을 통해 오는 28일~8월 11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청년 150가구, 신혼부부 150가구 등 총 300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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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모집 광고를 보고 계약금을 지급했으나, 실제로는 회원 가입비 또는 투자금 명목으로 확인돼 계약금을 환급받지 못하는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민간임대주택 관련 상담은 5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 늘었다. 관련 상담은 2023년 46건, 지난해 85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6개월 만에 지난해 상담 건수의 절반을 넘어섰다.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상담 190건 중 계약해제ㆍ해지 관련이 98건(51.6%)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 20건(10.5%), 부당행위 14건(7.4%)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68건(35.8%), 대전 22건(11.6%), 서울 17건(8.9%), 충북 16건(8.4%), 충남 14건(7.4%), 인천 12건(6.3%) 순으로 많았다.
주요 상담 사례로는 민간임대주택 임대차 계약으로 알고 계약금 지급 후 해지를 요청하니 조합 출자금이라는 이유로 환불이 거부된 경우, 민간임대주택 관련 계약금 지급 후 사업승인이 없고 건축 부지를 사용할 수도 없는 상태인 것을 알게 된 경우, 계약 후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 등이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정식 인허가를 거치지 않은 임의단체가 회원ㆍ투자자ㆍ발기인 등을 모집하는 단계임에도 이를 정식 조합원이나 임차인 모집 또는 분양인 것처럼 허위 광고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단계에서는 사업계획 승인이 없고 토지의 사용권원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자칫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경우 가입비ㆍ출자금 등의 금전적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업계획 승인 전 `동호수 지정`, `확정 보증금` 등으로 광고하거나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금액으로 계약을 유도하는 경우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계약을 종용하는 경우 ▲계약서 교부도 없이 계약금 선납을 요구할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피해 예방을 위해 계약 체결 전 반드시 해당 지자체에 ▲민간임대주택 사업계획 승인 여부 ▲민간임대주택 건축이 가능한 부지인지 여부 ▲계약서상 가입금 및 출자금 반환 규정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계약 체결 후에는 ▲계약서, 설명자료(브로셔 등) 및 거래내역 등 관련 자료를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임의단체 회원 가입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고 가입비ㆍ출자금 등의 반환에 대해서는 계약서 내용에 따라 당사자 간 민사적으로 해결해야 하므로 계약 체결 전 충분히 검토하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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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범창 교체를 지원한다.
이달 14일 성남시는 다음 달(8월) 14일까지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개폐형 방범창 설치 지원 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창문 1곳에 차수판(물막이판) 일체형 개폐형 방범창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침수 피해를 줄이고,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반지하 주택 거주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가구 ▲6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등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단, 신청 시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세입자의 경우 건물주(소유자) 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최종 선정한 뒤,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방범창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개폐형 방범창 설치 지원을 통해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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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용산구 신창동 29-1 일대(재개발)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용산구는 지난달(6월) 30일 열린 서울시 `제3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신창동 29-1 일대 재개발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 내에서 해당 사업에 선정된 구역은 총 7곳으로 늘어났으며, 구는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용산구 원효로35길 37-1(신창동) 일원 1만6024.5㎡를 대상으로 한 신창동 29-1 일대 재개발은 남측에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있어 향후 배후 주거 단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도로와 직접 연결된 주택의 비율이 낮고 단위 면적당 가구수가 매우 높은 주거 밀집지역이다. 내부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재개발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까지 구는 시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에 적극 대응해 왔다. 그 결과 ▲청파2구역 ▲서계동 통합 구역 ▲동후암1ㆍ3구역 ▲한남1구역 ▲청파3구역 ▲신창동 29-1 일대 등 총 7개 구역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현재 청파2구역과 서계동 통합 구역은 이미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 설립 등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5개 구역은 2023년 도입된 수시모집제도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정됐다. 이는 구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행정 지원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박희영 청장은 "주민들의 도시정비사업 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과 안내에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지역, 주민 의지가 높은 지역이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절차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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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안산시는 이달 2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2019년 수립된 기존 전략계획의 실효성을 재검토하고 시의 인구와 산업 구조 변화, 관련 상위계획 개정 사항 등을 반영해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재정비(안)에는 ▲쇠퇴지역 분석을 통한 공간 특성별 유형화 ▲도시재생 기본구상 ▲기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조정 및 신규 지정 ▲활성화지역별 사업 구상(안) ▲실행력 확보를 위한 추진체계 정비 등이 담겼다. 특히 원도심 문제 해결뿐 아니라 안산형 도시재생 모델 제시를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오는 28일 열리는 공청회에서는 계획 수립 경과 및 주요 내용 설명, 관련 분야 전문가 토론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공청회 이후 오는 8월 11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안)`을 정비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최종 공고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시민과 함께 도시재생전략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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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은 도내 시ㆍ군에서 운영 중인 공공건축가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간 건축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해 `시군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개선계획`을 수립ㆍ배포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2019년부터 운영 중인 공공건축가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수립된 이번 개선 계획은 올해 상반기 창원시ㆍ사천시 등 도내 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한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올해 상반기 점검 시 나타난 자문 운영기준의 미흡, 자문 시기 및 범위의 편차, 제도 홍보 부족 등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공공건축가제도 운영을 위한 개선안을 담았다.
설계비 추정가격 5000만 원 이상인 공공건축심의 대상 사업에 공공건축가 자문을 의무화하고, 그 외 사업은 요청 시 자문이 가능하도록 명확히 기준을 세워, 기획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서 자문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했다. 또한 자문 의견서 서식을 표준화하고 최소 1회 이상 자문을 원칙으로 해 자문 품질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운영과 관련해서는 매년 공공건축사업 현황과 자문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주부서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제도 안내와 교육을 통해 공공건축가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활용을 늘릴 계획이다.
경남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건축가 자문 운영의 일관성과 체계성을 확보함으로써 공공건축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건축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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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장 근로자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포인트(Safe-Point)제도를 도입한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세이프-포인트제도는 현장 근로자가 건설현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아차사고(Near Miss)나 작업중지권 행사 여부 등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이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ㆍ포상하는 제도다.
신고에 참여한 근로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누적 포인트가 우수한 근로자ㆍ시공사 등에는 반기별 1회, 최대 200만 원의 포상금이나 안전용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LH는 현장 근로자의 간편한 안전 신고를 돕고자 안전모에 부착할 수 있는 안전신고 QR 코드 스티커를 제작해 이달 중 배포한다. 또한 포인트제로 수집된 현장별 위험 요인 자료를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자율적 참여에 기반한 현장 중심 안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자 제도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환경 제공을 위한 사고 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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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매직스타의 천재마술사 DK의 놀라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의 무대 !!
가족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매직컬 ‘세상 참 예쁜 오드리’가 오는 7월22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종로구 스튜디오블루 극장 무대에 올려 관객들을 만난다.
매직컬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제28회 부천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따뜻한 감동을 자아냈던 가족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를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깊은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정팔 배우가 각색하여 극본화 하였고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이영국 감독과 공동 연출을 맡아 다시 한 번 무대에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의 알츠하이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서로에게 상처만 주던 남매,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집과 담을 쌓고 지내며 엄마를 외면하는 딸, 모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들과 갈등의 고리가 더욱 깊어져 간다. 이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가족보다는 ‘나’의 주체성과 개인의 성공이 앞서 중시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기존 연극적 공연 방식에 흥미로운 마술과 율동 그리고 감성어린 음악이 어우러진 매직컬로 새롭게 창작하였다.
환상적인 팀워크로 똘똘 뭉친 출연진에는 고향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며 자신을 희생하면서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엄마’역에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과 개성파 배우 정애연이 열연을 펼친다. 아들 ‘기훈’ 역은 연기자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태사자’출신 김영민이 출연한다. 이외 더 매직스타의 천재마술사 DK가 특별출연과 연출을 맡아 놀라운 퍼포먼스로 환상의 무대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갈등과 이해를 섬세하게 풀어내어서 엄마라는 이름을 경험하고 겪었던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전하며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 말자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던지는 작품이다.
매직컬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영화에서 관객평 으로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제는 무대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구성과 재미로 관객과의 만남을 기대해본다.
원작 이영국 / 극본 김정팔 / 공동연출 김정팔,이영국 / 출연 김경란,정애연,김영민,원성준,조은서,조수하,최종남,민경록,김 욱,김 다 ※특별출연 마술사 DK / 총괄프로듀서 김성룡 / 프로듀서 제니퍼 리 (Jennifer Lee) / 마술연출 마술사 DK / 음악 김동욱 / 무대 김혜지 / 조명 배대두 / 분장 박정미 / 의상 정부자 / 움직임 이상철 / 사진 박종명 / 홍보사진 이종상 / 홍보물디자인 정주원 / 포스터 디자인 마술사 DK / 조연출 김주오,김 다 / 드라마투르그 이강민 / 조명오퍼 김주오 / 음향오퍼 원경수 / 주최 BCM / 주관 디자인 91도 / 기획 바람커뮤니케이션 이다.
공연시간은 평일 7시30분 (월요일 공연있음) / 토요일 3시,6시 / 일요일 3시 이고 예매는 놀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별첨) 매직컬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매직컬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공연장
대학로 스튜디오블루
공연기간
2025년 7월22일(화)~8월03일(일)까지
공연시간
평일 7시30분 (월요일 공연있음) / 토요일 3시,6시 / 일요일 3시
티켓가격
정가 40,000원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뮤지컬(매직컬)
주최/주관
주최 BCM / 주관 디자인 91도
공연예매
놀티켓 (구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02)745-7610 / 010-3289-1917
관람료할인
- 조기예매 할인(~7월 21일까지) / 할인율 30% (28,000원)관람 / 구매장수 제한 없음
- 연극인 할인 (서울연극협회회원) 8월03일까지 50%할인 (20,000원관람) ※1인1매 본인만적용
서울연극협회 회원증 소지자 ,공연관련종사자 (증빙 필수, 문자 리플렛 등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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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02508&threa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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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Photo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through here.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 全球艺术平台 Global Art Platform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www.koreaarttv.com =Korea image broadcasting co.
#韩国裸艺术 (Hánguó luǒ yìshù) #Korean Nude Art
뉴스등록일 : 2025-07-14 · 뉴스공유일 : 2025-07-14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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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자동차 조찬제 이사 굿네이버스 부산지역 ‘꿈지원단’ 위촉
○ 꿈지원단 활동으로 국내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본부장 배광호)는 7월 11일, 해운대구에 위치한 ㈜스타자동차 조찬제 이사를 ‘2025년 부산지역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꿈지원단’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가 주관하는 활동으로,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이 미래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자는 아동들과의 연결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조찬제 이사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너희의 내일을 응원해^^”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담은 메시지로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또한 정기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꿈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더 높이, 더 멀리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표기 바랍니다)
[사진 1] 사진은 ㈜스타자동차 조찬제이사가 꿈응원메시지를 작성한 모습. 끝.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www.goodneighbors.kr)
[홍보 및 후원 문의] 051-711-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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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 점검을 시행한다.
의정부시는 이달 14일부터 관내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17곳을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부서별 담당 시설 일제 조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기안전점검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참여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도모한다.
시 위생과 소관 7월 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연면적 1000㎡ 이상 5000㎡ 미만의 숙박 시설 ▲연면적 300㎡ 이상 1000㎡ 미만의 위락시설 등 17개소다.
주요 점검항목은 ▲시설물 주변의 지반 침하 또는 건물의 기울어짐 ▲균열 상태 ▲구조부재의 균열 ▲누수 상태 ▲구조부재의 변형(처짐, 기울어짐, 단면손실 등) 상태 ▲구조부재의 철근 부식ㆍ노출 ▲콘크리트 박리ㆍ박락 상태 등이다.
시는 실태조사 결과 재난 발생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은 `제3종 시설물`로 지정ㆍ관리하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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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김포시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D, 서울 5호선 김포연장 등 김포철도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 김포시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를 비롯한 2기 신도시 중심의 수도권 서북부 도로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교통개선대책이다.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을 거쳐 GTX-B노선을 공유해 여의도ㆍ 용산ㆍ서울역ㆍ청량리까지 연결된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김포골드라인 혼잡율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국토교통부가 수립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까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다면, 김포에서 강남을 거쳐 팔당까지 1시간 이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시는 현재 `서울 5호선 김포연장사업` 예타조사에도 집중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입주민의 교통대책 및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예타조사 통과를 위해서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GTX-D를 위한 마중물이고, 서광급이 시작되었으니 빠르게 GTX-D가 진행돼야 한다"며 "현재 예타조사가 진행 중인 서울 5호선 김포연장사업도 좋은 결과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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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7-14 · 뉴스공유일 : 2025-07-14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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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서 터진 뜨거운 외침...
- “지금까지 연극에는 ‘연극배우’가 없었습니다.”
- ‘제도적 고아’ 연극배우, 권리보장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 ‘연극배우 권리보장을 위한 제도적 혁신’...예술과 인간 존엄의 교차점에서’
“지금까지 연극에는‘연극배우’가 없었습니다.”
2025년 7월 6일(일)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천‘연극인 100인 토론회’에서 터진 한국연극배우협회 신바람 상임이사의 이 한마디는 참석자들을 순간 침묵에 빠뜨렸다. 충격적이면서도 냉혹한 현실 진단이었다.
무대 위에서는 인간의 존엄을 증언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누구도 그들의 존엄을 보장하지 않는 모순적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순간이었다.
법의 틈새에 빠진 연극배우들..."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방치”
이날 토론회는 김건표 연극평론가(대경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대한민국연극제 인천 조직위원장)이『연극진흥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한 후, 신바람 한국연극배우협회 상임이사가『연극배우의 권리와 미래: 연극진흥법을 통한 제도화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전국의 연극배우, 연출가, 극작가, 연극평론가, 극단 대표, 한국연극협회 전·현직 이사장 및 지회장 등 120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신바람 상임이사는 연극배우가 법과 제도의 완전한 사각지대에 방치된‘제도적 고아' 상태라는 뼈아픈 현실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연극배우들은 현재 예술인복지법, 공연법, 문화예술진흥법, 예술인권리보장법 등 다양한 관련 법의 사각지대에 빠져 어디에도 제대로 속하지 못한 상황이다. 무대 위에서는 인간의 존엄과 삶의 진실을 증언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그 누구도 그들의 존엄을 보장해주지 않는 모순적 현실이다.
신 상임이사는 연극배우가 직면한 4대 핵심 문제를 다음과 같이 진단했다.
첫째, 지위 인정 문제. 예술활동증명 제도에만 의존하고 있으나, 이 제도는 연극배우의 전문성과 활동 특수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둘째, 근로관계 문제. 연극배우는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는 단기·비정규 예술노동자이지만 일반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며, 이 특수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
셋째, 사회보장 문제. 예술인복지법 안에서 일부 지원이 가능하지만, 소득의 불안정성에 비해 실효성은 매우 낮고 접근성도 부족하다.
넷째, 창작환경 문제. 정책은 선언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고, 연습부터 공연, 사후 과정까지 창작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실질적 정책은 부재한 상황이다.
해외는 이미 앞서 나갔다... 한국만 제도적 공백 상태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등 해외 주요국들은 이미 배우 전용 사회보험, 노조를 통한 권익 보호, 창작 공백기 생계 보장 등 체계적인 제도를 구축했다.
반면 한국은 전담 법률, 사회보험, 최저임금 기준이 제도적으로 완전히 인정되지 않아 제도적 보호의 공백이 절망적으로 큰 상황이다.
이러한 해외 사례를 통해, 한국 연극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의 방향성과 필요성, 시급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연극진흥법 제정, 연극배우 문제부터 시작하라”
신 상임이사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대안으로‘연극진흥법’제정을 제시했다. 기존 연극계 논의가 주로 기관 설립이나 예산 확보에 집중된 반면, 그는 배우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권익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어떤 연극정책도 그 본질을 담아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극진흥법이 담아야 할 핵심 방향은 ▲연극배우의 법적 지위 명확화: 공연예술의 핵심 창작자이자 예술노동자로 정의하고‘연극배우 특별조항' 신설 ▲지속형 창작안정지원제 도입: 기본소득이 아닌 한국형 창작 안정망 모델 개발로 실질적 생계 보장 ▲표준계약서의 법적 근거 마련 및 사용 의무화: 불공정 계약 방지와 근로 보호 강화로 착취 구조 근절 ▲공공지원사업에서의 연극배우 보호 의무화: 공공극장 및 국고 지원사업에 배우 보호 조항 필수 포함
"예술을 몸으로 실현하는 사람 보호는 사회의 공적 책무”
신 상임이사는 다음과 같이 강하게 목소리를 높여 강조했다.“예술이 사람을 위한 것이라면, 그 예술을 몸으로 실현하는 사람을 보호하는 일은 사회가 반드시 짊어져야 할 공적 책무입니다.”
그는 이어“지금까지 연극배우들은 무대 위에서 인간의 존엄과 삶의 진실을 증언해 왔습니다. 이제는 사회가 그들의 존엄을 증언할 차례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연극배우의 권리보장은 곧 예술의 혼을 지키는 일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의 응답이어야 한다”며 제도적 변화의 시급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현장의 목소리 "선언 아닌 실질적 변화 이뤄내야”
이날 토론회에는 임대일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권리보장위원회 위원, (재)국립극단 이사)을 비롯한 강승원 부이사장, 엄지용 이사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배우 중심 제도 혁신을 향한 협회의 강한 의지를 확인했다.
권경원 배우는 "연극인의 기본권과 권리 보호가 연극진흥법 1조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봉구(한국소극장협회 고문), 장경민(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김도형(한국연극협회 서울지회 부이사장) 현장 인사들도 잇따라 의견을 개진하며 연극계 전반의 제도적 개선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김종진(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장,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집행위원장)은 "과거에도 수차례 토론이 있었지만, 실질적인 제도 변화로 이어지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토론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연극계의 염원이 담긴 제안들이 반드시 실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극계 대전환의 출발점… "이제는 함께 행동할 때”
이번 토론회는 연극배우의 권리보장이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예술노동에 대한 사회 인식 전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연극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신바람 상임이사는 마지막으로 연극계를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연극배우 없는 연극은 없습니다. 연극배우의 권리 없는 연극진흥도 없습니다. 연극진흥법 제정은 연극배우의 문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는 함께 행동할 때입니다.”
이제 정부,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정책기관, 예술현장 단체들이 참여하는 다층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제도적 혁신이 절실히 요구된다.
연극배우의 권리보장을 향한 절실한 외침이 제도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연극계의 향후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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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通过这里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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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촌체험 활동 기회 제공
- 자연에서의 공동체 활동을 통한 사회적 성장 및 스트레스 해소 기회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2025년 6월 21일부터 22일, 이틀 간 서
울시 내 4개의 교육복지거점학교와 연계한 ‘해피유스데이(Happy Youth
day)’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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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및 영월군 일원서 개최
국제주제전 구본창·조지 이스트맨 뮤지엄·토마스 스트루스 등 참여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가 동강사진박물관 및 영월군 일원에서 7월 11일 개최된다.
동강국제사진제는 세계를 무대로 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파악해 국내 사진 문화의 발전과 도약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진 축제다. 예술적 실험 정신과 시대정신이 교차하는 세계 사진예술의 최전선을 선보이고 한국 사진 문화의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올해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는 대한민국 최초 공립 사진 전문 박물관인 동강사진박물관의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다. 국제주제전을 비롯해 국제 공모전,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등 12개의 전시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와 교육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사진제의 핵심인 국제주제전을 아카이브 특별전과 연계해 기획했으며, ‘Museum Project’를 주제로 오랜 세월 축적해 온 인류의 여러 유산을 전시함으로써 역사를 후대에 전승하는 박물관의 역할과 가치를 일깨우고자 한다.
사진제는 구본창, 육명심(동강사진박물관 소장품), ‘알리나리 소장품(Alinari Archive)’, ‘조지 이스트맨 뮤지엄(George Eastman Museum)’, ‘엘리엇 어윗(Elliott Erwitt)’, ‘프레데릭 구테쿤스트(Frederick Gutekunst)’, ‘가브리엘레 바질리코 소장품(Gabriele Basilico Archive)’, ‘토마스 스트루스(Thomas Struth)’ 등 한국을 비롯한 이탈리아, 독일 등 세계 각국의 박물관 소장품과 작가 작품의 국제주제전을 통해 ‘뮤지엄’이 갖는 의미를 집중 조망한다.
이번 국제주제전은 과거 귀족의 전유물이었던 뮤지엄이 대중적으로 변모하는 가운데, 다양한 시선과 생각들이 모여 기억과 감각을 재구성하는 동시대의 정신적 장치로 기능하는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뮤지엄이 귀족의 전유물에서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로 전환되던 역사의 현장을 ‘알리나리’ 형제의 기록물로 증언하고, 세계 최초의 사진 전문 뮤지엄으로서 사진이라는 매체가 어떻게 보존되고 기술화돼 왔는지 알 수 있는 ‘조지 이스트맨 뮤지엄’의 아카이브 자료를 전시한다.
또한 ‘토마스 스트루스’의 ‘Audience’ 연작을 통해 뮤지엄의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해당 작품은 작품을 관람하는 이들을 관찰하는 액자식 구조를 통해 뮤지엄 안에서 시선이 구성되는 과정과 감정이 발생하는 환경을 탐구한다. 그리고 기록과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가인 ‘구본창’의 ‘Vessel’ 시리즈를 통해 ‘사진’으로 표현된 역사와 예술 보존 방식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엘리엇 어윗’, ‘육명심’, ‘가브리엘레 바질리코’, ‘프레데릭 구테쿤스트’의 작품을 통해 뮤지엄의 진정한 의미를 엿보는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는 7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80일간 동강사진박물관(매주 월요일 휴관) 및 영월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전시 개막 일주일 후인 7월 18일(금) 오후 7시 동강사진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동강국제사진제 홈페이지(www.dgphoto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 개요
· 축제명: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DongGang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5)
· 개최 기간: 7월 11일 ~ 9월 28일
· 개최 장소: 동강사진박물관(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 행사명(총 12개 전시)
- 동강사진상 수상자전(DongGang Photography Award Exhibition)
- 국제주제전(Main International Exhibition)
- 국제공모전(International OpenCall Exhibition)
- 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가전(Gangwon State Photographers’ exhibition)
- 거리설치전(Street Installation Exhibition)
- 보도사진가전(Photojournalists’ exhibition)
- 영월 군민 사진전(Yeongwol County Photographers’ exhibition)
-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Elementary student Photo Diary)
- UPCOMING ARTISTS 영월 스토리텔링 사진전(Yeongwol Storytelling Photo Exhibition)
- 2025 행복한 가족사진전(2025 Happy Family Album)
- 틴틴포토(TeenTeen Photo)
· 교육행사
- 작가와의 대화(Artist Talk)
- 동강 포토저널리즘(DongGang Photo Journalism Workshop)
- 대학생 포트폴리오 리뷰(Upcoming Artist Portfolio review)
· 부대행사
- 영월 사진기행(Yeongwol Photo Tour)
- 2025 행복한 가족사진전(2025 Happy Family Album)
- 틴틴포토(TeenTeen Photo)
·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주제전 전시 작가 및 기관
- 구본창 - 한국
- 육명심 - 한국
- 알리나리 소장품(Alinari Archive) - 이탈리아
- 조지 이스트맨 뮤지엄(George Eastman Museum) 소장품
- 엘리엇 어윗(Elliott Erwitt) - 프랑스
- 프레데릭 구테쿤스트(Frederick Gutekunst) - 미국
- 가브리엘레 바질리코(Gabriele Basilico) - 이탈리아
- 토마스 스트루스(Thomas Struth) - 독일
동강국제사진제 소개
공립 최초 사진 전문박물관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세계 사진예술의 흐름을 탐구해 국내 사진계의 발전을 도모한다. 올해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는 동강사진박물관 20주년을 맞아 12개의 전시를 비롯한 여러 교육,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동강국제사진제 수상자전에서는 올해 수상자인 사진가 원성원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총망라한 전시가 이루어진다. 동강국제사진제의 대표 전시 국제주제전은 동강사진박물관의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과 연계한 ‘Museum Project’를 주제로 동강사진박물관의 지난 20년 기록과 함께 세계 최초 사진박물관 미국 ‘조지 이스트맨 뮤지엄(George Eastman Museum)’의 설립 배경과 1852년 설립된 이탈리아 ‘알리나리(Alinari)’의 소장품을 선보인다. 또한 ‘토마스 스트루스(Thomas Struth)’, ‘엘리엇 어윗(Elliott Erwitt)’, ‘구본창’ 등의 사진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는 7월 11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며, 개막식은 7월 18일(금) 오후 7시에 열린다.
웹사이트: http://dgphoto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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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형상미를 담다 - 출판 기념 겸 권영삼 사진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전시 기간: 2025. 7. 23(수) ~ 29(화)
-전시 장소: 토포하우스 1층 전시장(인사동 11길 6 / 02-734-7555)입니다.
-전시 포스터(1개 파일)
-사진전 도록(9개 파일)
-사진 책 표지(2개 파일) 입니다.
도록에는
-사진 평론(홍익대학교 사진학 박사-김정현)
-작가의 글
-전시 사진 내용
-사진 책 소개 내용 등이 있습니다.
2018년 8월에 <자연, 이야기를 찍다-출판 기념 겸 권영삼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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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맞춤형 케이터링과 행사 기획 분야 전문성 인정받아
여성 창업 교육 통해 케이터링 생태계 활성화 기여
"더 많은 여성들의 가치 실현 지원하겠다" 수상 소감
㈜드호 이희진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로부터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B2B 전문 파티플래너로서 기업 맞춤형 케이터링과 행사 기획 분야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전문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대 여성 경제인 단체로, 전국 18개 지회와 약 4만여 명의 여성 기업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 협회는 여성 기업인의 권익 신장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목표로 창업 지원, 교육·훈련, 경영컨설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 경제인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희진 대표는 다년간 축적한 케이터링 및 파티 연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행사, 브랜드 론칭쇼, VIP 프로모션 등 B2B 맞춤형 파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경력이 단절된 주부나 여성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케이터링 창업 실무 교육과 파티플래너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이들이 실전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드호는 대기업 및 주요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와 브랜딩에 특화된 공간 스타일링으로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파티플래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드호 이희진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여성들이 파티플래너와 케이터링 분야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실전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B2B 행사 분야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며 여성 경제인의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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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샤모니 월드컵에서 등반중인 서채현 선수. (제공= 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샤모니 리드·스피드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이 리드 부문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채현은 예선 라운드에서 42+, 40+ 홀드까지 올라 4위를 기록했고, 준결승에서는 42홀드까지 올라 3위를 기록했다. 결승전에서는 완등까지 두 개의 홀드를 남겨두고 44+ 홀드까지 오르며 1위에 올라 단독으로 시상대 최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서채현은 이번 대회로 통산 여섯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채현은 "지난 우장 월드컵에 이어 또 다시 금메달을 획득해서 기쁘다"며 "첫 금메달을 이곳 샤모니에서 획득했었는데, 다시 한번 많은 관중들 앞에서 등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단은 △여자 리드 서채현(1위), 김채영(11위), 김주하(54위), 최지수(59위), △남자 리드 이도현(9위), 노현승(15위), 권기범(28위), 김도현(48위)를 기록했고, △여자 스피드 정지민(7위), 성한아름(20위), 황지민(53위), △남자 스피드 정용준(39위), 이용수(41위), 최종빈(46위), 조진용(62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은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2025 IFSC 마드리드 리드 월드컵' 출전 준비를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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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도봉구(청장 오언석)가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 관련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도봉구는 지난 3일 도봉구민회관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 일대는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후 현재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에게 정비계획(안)에 담긴 내용을 설명하고, 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비계획(안)은 2017년 당시 개발이 취소된 계획과 비교해 사업성 부분에서 크게 향상됐다. ▲용적률 240%→300% ▲지상 최고 18층→39층 ▲공동주택 가구수 744가구→1919가구 등으로 늘었다.
특히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까지 받게 돼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량도 20%에서 40%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분양 가능 가구수가 약 61가구 많아졌다.
특화 계획도 반영됐다. 쌍문근린공원, 한신초교, 정의여중ㆍ고교 등 대상지 주변의 풍부한 자연ㆍ교육 환경 등이 고려된 주거단지 조성 계획이 담겼다.
또 역사와 가치가 공존하는 주거환경을 위해 서울미래유산인 `함석헌기념관`과 연계한 문화공원 조성 계획도 포함됐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약 857명으로 파악됐다.
오언석 청장은 "쌍문동 81 일대 재개발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해 해당 일대를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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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마포구(청장 박강수)가 건축물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마포구는 이달 14일 노후화된 위험 건축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계측 관리시스템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노후ㆍ위험건축물 스마트 IoT 계측센서`는 사물인터넷(IoT)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건축물의 기울기ㆍ균열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구는 지난해부터 ▲노후 아파트 ▲전통시장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기울기 센서 34대 ▲균열 센서 11대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해 왔다.
이에 올해는 ▲빈집 ▲급경사지 ▲주택사면 등 구조적 안전 우려가 있는 17개소를 대상으로 ▲기울기 센서 64대 ▲균열 센서 13대를 추가 설치해 기존의 안전모니터링 플랫폼과 연계한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구상이다.
담당 공무원, 센서 유지 관리 업체, 구 안전관리자문단 기술사는 시스템에 임계치를 초과하는 변위가 지속 감지되는 경우 즉시 현장에 출동해 상태를 점검한다.
이후 현장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한 뒤,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소유자 및 관리 주체에게 보수ㆍ보강을 요청한다. 또한 긴급한 경우에는 인근 주민 대피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까지 취하게 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기존에 설치된 센서에 대한 정기 유지 관리를 시행하는 한편, 모니터링 대상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디지털 기반의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강수 청장은 "안전은 그 어떤 정책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접목한 시스템으로 구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는 스마트 IoT 계측 센서가 향후 ▲시설물 관리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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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북구(청장 이순희)가 주민 안전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강북구는 관내 소규모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 대상으로 누수ㆍ전도 등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긴급 보수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 긴급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건축물 안전점검 결과 `미흡` 또는 CㆍD등급 이하로 판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인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연립ㆍ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단 150가구 이상 의무관리대상 단독ㆍ공동주택, 다가구주택, 위반 건축물 등은 제외한다.
지원 내용은 공용시설물에서 발생하는 누수ㆍ전도 위험 등 긴급한 보수공사에 대해 ▲전체 사업비의 60% 이내 ▲단지별 최대 1000만 원의 보조금 지원이다. 단 ▲옥상 방수 ▲외벽 도색 등 일반적인 보수공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지원 대상 단지의 대표자가 관련 서류(▲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동의서 등)를 갖춰 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접수는 마감되며, 이메일 제출 시에는 유선으로 수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접수 후에는 현장조사 및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청장은 "주거지 내 갑작스러운 위험 요소에 대한 신속 대응은 주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에 직결된다"며 "긴급 보수가 필요한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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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7-14 · 뉴스공유일 : 2025-07-1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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