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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일대 75만7000㎡ 부지에 5600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안산신길2지구 개발이 본격화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산신길2지구에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건축통합계획은 도시의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ㆍ건축ㆍ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H는 작년 10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도시건축통합계획 공동지침`을 수립하고, 이를 `과천과천지구 마스터플랜 공모`에 처음 적용해 지난 3월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이에 LH는 지난 5월 지구지정이 완료된 안산신길2지구에 대해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을 공모해 지역공동체 중심으로 소통하는 열린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또한 도시건축통합계획 공통지침에 따라 `가로공간 중심 공유도시` 조성을 목표로 ▲가로공간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 도시 ▲용도복합과 사회통합의 공유도시 ▲자연을 존중하고 향유하는 쾌적한 도시 ▲새로운 기술에 대응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기본 설계 방향으로 제시한다. 주요 고려사항으로는 지구 근처 안산신길온천역 역세권 특화계획, 대규모 생태공원 및 보행네트워크, 지구내 수변공간 활성화 계획 등을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공모일정은 이날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현장설명회 개최 후 이달 24일까지 참가접수를 받는다. 이어 오는 9월 18일 공모안 접수 및 심사를 거쳐 같은 달 28일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약 57억 원 규모의 안산신길2지구 마스터플랜 및 시범사업지구(약 1200가구) 설계용역의 설계권을 갖는다. 기타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로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는 설계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산신길2지구를 비롯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소통ㆍ융합 중심의 공유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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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지난 5월 1일 개소한 `서울시 청년주거상담센터`가 `청년주거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청년주거아카데미`는 청년ㆍ신혼부부 대상으로 주거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상담을 제공하고, 청년과 함께 주거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아카데미에서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번의 만남을 통해 ▲청년주거와 비적정주거 ▲주거권을 둘러싼 사회정책 ▲집수리 워크샵 ▲공공임대주택 뜯어보기 ▲세입자 권리 찾기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지희 서울시 청년주거상담센터장은 "집 구하기나 계약서 쓰기, 임대차 분쟁, 공공주택 정책 등 자신이 관심이 가고 알아보고 싶은 이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청년주거아카데미`는 서울살이를 하며 주거문제를 고민해본 적이 있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온ㆍ오프라인 강좌별 각 20~25명 내외가 포함된다. 김세용 SH 사장은 "이번 `청년주거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청년 주거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SH도 청신호 주택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층을 포함한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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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이 오는 16일 오후 4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지방자치 미래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분야별(행정ㆍ재정ㆍ기술ㆍ미래예측ㆍ교육ㆍ국토 등)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 전문가 약 20명이 참석한다. `지방자치미래비전 2040` 포럼은 20~30명의 분야별(행정ㆍ재정ㆍ기술ㆍ미래예측ㆍ교육ㆍ국토 등) 전문가들이 소통하며 미래 이슈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제2차 포럼은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미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지방자치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자치의 영향변수와 미래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포럼위원들 간 논의를 통해 미래전략 및 세부 과제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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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5일 고(故) 백선엽 장군 안장식이 열리는 국립대전현충원 입구에서 그의 국립묘지 안장을 놓고 시민단체들이 찬반 대치를 벌였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책임을 외면한 백선엽의 현충원 안장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등 시민단체들도 잇따라 반대 집회에 동참했다. 이들은 "오늘 친일파이자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의 책임자가 이곳 대전현충원에 묻히려 한다"며 "간도특설대에 복무하고, 한국전쟁 당시 `백선엽 야전사령부`를 이끌며 민간인을 학살했던 인물이 백선엽"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의 독립을 방해하고 자국민을 학살한 책임자가 어떻게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단 말이냐"며 "백선엽의 현충원 안장을 즉각 중단하고 한국전쟁 당시 전쟁범죄 가해자들의 책임을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반면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측은 "백선엽 장군이 독립군을 참살하거나 동족에게 해악을 끼쳤다는 실체가 없는 데도 구국의 영웅을 욕되게 하고 있다"며 "국민 모두에게 추앙받아야 할 분을 매도하는 건 군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이어 "정치권과 일부 사회단체들은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더 이상 욕되게 하지 말라"며 "호국영령을 파묘하자는 등의 입법 추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우리공화당 등은 `백선엽은 현대판 이순신`, `호국영웅 폄훼 즉각중단` 등의 피켓을 들고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경찰은 현충원에 8개 중대 420명의 인력을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집회 시작 전 격앙된 반응을 보인 일부 참가자를 제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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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7)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인정됐다.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왕정옥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 고유정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전 남편에 대한 살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전 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 졸피뎀(수면제의 일종)을 먹여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ㆍ은닉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피해자가 자신을 성폭행하려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반면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처럼 무죄를 선고했다. 증거 불충분과 살해 동기 부족을 이유로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항히스타민제(감기약 성분의 일종)를 복용한 상태였고, 평소 잠버릇이 있던 친부가 깊은 잠에 빠져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의붓아들이 포압사(어린아이가 성인의 몸에 눌려 질식해 사망하는 것)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당시 두 아이들(고유정 친자, 의붓아들)과 새로운 생활을 꿈꾸던 피고의 상황을 고려할 때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고유정은 지난해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고유정은 의붓아들 살해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검찰은 고유정이 지난해 3월 2일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의 뒤통수 부위를 강하게 눌러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결심 공판과 같이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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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1조7000억 원 규모의 환매 중단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된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가 구속됐다. 지난 14일 박원규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는 원 대표에 대해 "도망가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원 대표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모 라임 마케팅 본부장에 대해서는 "주거가 일정해 도주 우려가 없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원 대표와 이 본부장은 기존 펀드의 환매 자금으로 사용할 의도였음에도, 마치 해외 무역펀드에 직접 투자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라임 무역금융펀드 18개에서 총 2000억 원을 모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라임 사태 핵심 관계자들은 올해 초부터 재판에 넘겨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전 회장과 정계를 연결해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모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구속됐으며, 지난 9일에는 도주 중이던 김정수 전 리드 회장이 증거인멸과 도망 염려 등의 이유로 구속됐다. 앞서 이달 1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도 「민법」 제109조에 따라 2018년 11월 이후 판매된 라임자산운용의 `플루토 TF-1호(무역금융펀드)`와 관련된 분쟁 조정 신청 4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해당 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에 운용사는 이미 투자 원금의 상당 부분인 최대 98%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한 상황에, 투자 제안서에 수익률 및 투자 위험 등 핵심 정보를 허위ㆍ부실 기재했고, 판매사는 투자 제안서 내용을 그대로 설명함으로써 투자자의 착오를 유발했다"라고 전하며, 일부 투자자에게 투자 원금 전액을 반환하기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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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494 일대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0일 전농동 494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학규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이달 28일 오전 11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업무신고를 필한 업체로 같은 법 제28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서를 마감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동참여 및 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향후 조합은 대의원회에서 입찰 참여 업체 중 총회에 상정할 업체를 선정한 후 조합원 총회를 열고 의결을 통해 최종적으로 1개 사를 설계자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57(전농동) 일대 2만7623.4㎡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5개동 1376가구(임대주택 28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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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함과 동시에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농지의 전용`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3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농지법」 제2조제1호에 따른 농지(이하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면서 동시에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농지법」 제2조제7호에 따른 `농지의 전용`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농지는 국민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국토환경을 보전(保全)하기 위한 기반이며 농업과 국민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한정된 귀중한 자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농지법」에서는 농지의 소유ㆍ이용 및 보전 등 농지에 관한 권리의 행사에 대해 일반 토지보다 강한 제한과 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므로 농지의 소유ㆍ이용 및 보전의 제한에 대한 예외는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농지를 농작물의 경작이나 다년생식물의 재배 등 농업생산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농지개량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농지의 전용`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바, 농지를 농업생산 또는 농지개량 외의 다른 용도로만 사용하는 경우와 농지를 농업생산 또는 농지개량의 목적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를 구분하고 있지 않다"면서 "그러므로 농지를 농업생산 또는 농지개량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이상 농지의 전용에 해당한다고 봐야 하고, 명문의 근거 없이 같은 농지에서 농작물의 경작도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로 농지의 전용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달리 판단할 수는 없다"고 짚었다. 또한 "농지의 형질을 변경하거나 농지의 이용에 장해가 되는 시설 또는 구조물의 설치 등으로 농지를 농작물경작 또는 다년성식물재배 이외의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농지의 전용이라고 정의하던 것을, 법률 제4817호로 「농지법」을 제정하면서 형질 변경이나 시설 또는 구조물의 설치 없이 이뤄지는 농지의 사용도 농지의 전용에 해당하도록 규정해 농지의 전용을 폭넓게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농지의 전용이 이뤄지는 모습은 농지의 형질을 외형상 및 사실상 변경시켜 원상회복이 어려운 상태로 만드는 경우뿐 아니라 농지의 외형을 변경시키지 않으면서 다른 목적에 사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사안과 같이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면서 동시에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에도 농지의 전용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만약 이와 달리 농지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면서 동시에 태양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이를 `농지의 전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다면, 명목상 농지를 농업활동에 사용하는 이상 농지전용허가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각종 시설물을 농지에 설치할 수 있게 돼 식량생산과 생태환경 유지를 위한 공공재로서의 농지를 보전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농지법」의 입법 취지에도 반하게 된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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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혈장치료제 개발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며, 미리 형성된 항체를 체내 주입하게 되면서 가장 빠르게 투약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위독한 상태였던 확진자 2명이 혈장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어 그 효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임상시험용 혈장을 치료제로 만드는 데만 거의 길게는 한 달 가까이가 소요된다"며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혈장치료제 임상시험이 시작되는 시기는 현재 목표상 오는 9월 초"라고 밝혔다. 이달 13일 기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완치자는 375명이며 이 중 171명의 혈장을 확보했다. 이에 더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대구광역시 신천지 신도 4000여 명이 단체 기증 의사를 밝혀 혈장 확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대구시에서 혈장 추출이 가능한 병원은 3곳으로, 하루 10여 명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적십자사가 채혈버스를 지원하면서 하루 100명씩, 이번 주 내에 500명분의 혈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임상시험에 필요한 혈장은 최소 130명분 이상이다. 질병관리본부와 GC녹십자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모인 혈장을 임상시험에 쓰고, 추가 확보되는 신천지 신도 혈장을 본 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혈장치료제 개발은 GC녹십자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달 안에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2상이나 임상3상에 들어가고, 올해 안에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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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은 깔따구류의 일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지난 14일 환경부 등 관련 기관과 대책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인천시는 국내에서 알려진 깔따구류가 유해하다고 확인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안전을 위해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된 왕길동과 당하동, 마전동 등 3만6000가구에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등 관계기관은 유충이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생해 수도관을 타고 가정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견된 유충과 각 가정에서 발견된 유충의 DNA 일치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유충 발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충 발생 지역의 수돗물 방류작업을 실시해 기존 수돗물을 교체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부터 14일 정오까지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는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총 23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민원 접수 즉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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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 고소인과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박 전 시장)을 보낸 참담함을 뒤로하면서 이제 고인이 남긴 과제를 돌아봐야겠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인의 말씀을, 특히 피해를 하소연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는 절규를 아프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또한 "처절하게 성찰하고 민주당과 제가 할 일을 마땅히 하겠다"며 "국민께서 느끼는 실망과 분노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먼저 피해 고소인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소인과 가족의 안전이 지켜지고 일상이 회복되도록, 경찰과 서울시 등이 책임 있게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기를 바란다"며 "관련되는 모든 기관과 개인이 진상규명에 협력해야 하고 민주당도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력 앞에 피해가 있어도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며 "그런 일을 향후 의정활동과 당 운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아 실천하겠다. 피해 고소인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에서 "국민들께 큰 실망을 드리고 행정 공백이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피해 호소인이 겪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 상황에 대해 민주당 대표로 다시 한 번 통절한 사과를 말씀드린다"고 사과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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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을 한 `대한인국민회` 회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15일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한인국민회 회관에 한국어와 영어로 표기한 안내서 1만 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 교수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이 아니다"라며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3ㆍ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던 지난해부터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과정, 신한민보의 발간, 독립군 양성 등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게재됐다. 이 밖에도 송혜교와 서 교수는 지난 9년 동안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2곳에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한편, 1910년 안창호가 설립한 대한인국민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해 여러 독립운동 단체에 활동 자금을 제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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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시흥시 신성아파트ㆍ극동한주아파트(이하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1일 신극동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채강숙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는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 등으로 갈음하며,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필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 마감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공동참여 및 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시흥시 검바위2로 11-4(은행동) 일대 6476㎡를 대상으로 한다. 1986년 준공된 120가구 규모의 극동한주아파트와 1990년 준공된 70가구 규모의 신성아파트를 통합해 신축하는 것이 골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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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구글이 인도에 100억 달러(약 12조680억 원)를 투자한다. 규제가 심한 중국을 대신해 인도가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신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인도계 미국인인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화상회의 이후 향후 5~7년 동안 인도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피차이 CEO는 신설하는 펀드 `인도 디지털화 기금`을 통해 인도 인터넷 기업에 투자하고 인터넷 관련 인프라 정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구글은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이어간다. 다양한 현지 인도어에 대한 접근, 인도인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생산,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교육 등 사회적 이슈 촉진을 위한 기술 사용 등이다. 미국 주요 IT기업들은 규제가 심한 중국을 대체하는 새로운 정보기술 시장인 인도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인도 모디 정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경제의 회생을 위해 외국투자 유치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앞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는 지난 1월 인도를 방문해 현지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페이스북도 지난 4월 인도 통신기술기업 지오에 57억 달러를 투자했다. 월마트도 인도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플립카트`를 160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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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우리은행이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출시했다.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거래실적과 우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6%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인 `우리 Magic 6 적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Magic 6 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이며, 월납입 한도는 최대 50만 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1%p와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3.5%p를 더해 최고 연 6%다. 우대금리는 우리오픈뱅킹 서비스 가입 및 우리은행 상품ㆍ서비스 마케팅 동의를 하거나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또는 연금) 이체 시 최대 연 1%p가 제공된다. 특별우대금리는 우리카드 이용실적 및 자동이체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5%p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그룹사 연계를 통해 고금리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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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지난 14일 국토부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한 종류인 자율주택정비사업에 지역 주민이 보다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합동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과 ▲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 참여형 등 2가지로 나뉜다. `LH 참여형`은 LH와 지역 주민이 공동사업시행자로 함께 참여하는 유형이며, `감정원 참여형`은 감정원이 총 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지를 발굴해 설계 비용을 지원하는 유형이다. 특히, 이번 LH 참여형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경우 연 1.2%의 저금리로 총 사업비의 최대 90%까지 사업비를 융자 받을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융자지원 한도 역시 총 사업비의 최대 90%(공공기관 미참여 시 최대 70%)까지로 완화된다. 연이율도 1.2%(공공기관 미참여 시 1.5%)로 인하된다. 감정원 지원형 공모에서는 주민 합의체가 구성된 사업지 중 총 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신규 사업지 4곳 내외를 엄선할 계획이며, 선정 시 설계비를 개소 당 15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에 당선된 사업지에 대해 공공건축가 등 건축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거 품질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공기관과의 합동 공모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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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불법`이라고 강력히 비판한데 이어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중국의 당국자와 기업에 대한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틸웰 차관보는 이달 14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남중국해 관련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그는 중국 제재 가능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어떤 것도 (협상) 테이블 밖에 있지 않다. (제재의) 여지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스틸웰 차관보는 "(제재는) 중국이 이해하는 언어이며 분명하고 실재하는 조치"라고 제재 가능성이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남중국해에서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해양석유(CNOOC) 등이 다른 나라를 위협하는 `공성퇴(적의 성문을 부수기 위해 쓰였던 무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의 국영기업이) 현대판 `동인도회사`와 등가물"이라고 비판했다. 동인도회사는 17세기 초반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 인도와 동남아시아 일대의 무역을 독점하기 위해 조성했던 회사다. 한편, 중국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남중국해의 해변을 따라 U자 형태로 9개선을 그은 뒤 해당 지역의 90%를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해당 지역에 인공섬을 건설한 뒤 군대를 배치해 베트남, 필리핀 등 인접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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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35일의 항해 후 바다에서 돌아온 아르헨티나의 한 어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선원들은 출항 전 코로나19 검사와 2주간 격리까지 마치고 승선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감염경로를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달 1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항해를 마치고 입항한 에치젠마루호 선원 61명 중 5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선원 4명 중 2명은 음성이 나왔고, 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어선이 정박한 아르헨티나 남부 티에라델푸에고주의 보건당국에 따르면 선원들은 50일 전에 이미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어선 출발지인 우수아이아의 호텔에서 2주간의 격리도 마친 뒤에 어선에 승선해 35일간 육체와의 접촉 없이 바다를 항해했다. 이에 대해 티에라델푸에고 보건센터장은 "지난 35일 동안 정박한 일이 없고, 출항 전 보급이 마무리됐다는 점에서 어떻게 선원들이 감염됐는지를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선원들이 어떤 순서로 감염됐는지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아이아 병원의 감염병과장인 레안드로 바야토레는 "지금까지 보고된 (코로나19) 설명에서 벗어나는 사례"라며 "이렇게 긴 잠복기는 알려진 적이 없다. 어떻게 증상이 나타난 것인지 아직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5일 기준 아르헨티나의 확진자 수는 10만6910명, 사망자 수는 1968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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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인천광역시 십정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대림산업-GS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더퍼스트 사업단)에 돌아갔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십정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여여구ㆍ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십정녹지공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GS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를 누르고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 시공권을 획득한 더퍼스트 사업단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십정5구역 재개발사업의 파트너로 선정됐다"면서 "우수한 입지조건을 살린 대단지 랜드마크를 건립해 조합원들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십정5구역은 지하철 1호선 동암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경인고속도로 가좌IC가 차량 5분 거리에 있는 탁월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석정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인천남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인천사랑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정석로15번길 59-3(십정동) 일원 9만447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22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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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원대동3가 재개발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4일 원대동3가 재개발 조합(조합장 허만석)은 매립토 등 처리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관련 법을 위반해 행정ㆍ형사 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워크아웃, 부도, 화의 신청, 법정 관리 등이 진행 중이면 참여할 수 없다. 특히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원대동3가 재건축사업은 2012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8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원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또한 인지초등학교, 경일중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비산공원, 동산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서구 달서로 267-1(원대동3가) 일원 6만979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3개동 15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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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M&A)에 대한 결과가 곧 나올 전망이다. 현재 제주항공과의 M&A가 아니면 파산을 택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이스타항공은 총 1700억 원 규모의 미지급금 문제가 해결돼야 M&A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제주항공의 입장에 난감해하고 있다. 이달 1일 제주항공은 해당 선결조건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이스타항공 측에 보냈고, 이에 대한 답변을 오늘(15일) 자정까지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다만, 항공업계에서는 이스타항공 측의 연락 두절 상황과 양쪽 사측간의 불협화음, 미지급금 규모를 고려했을 때 M&A가 파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14일 이스타항공 노동조합 측이 주장한 운수권 배분 특혜 주장에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대부분 단독 신청한 비경합 노선으로 특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제주항공 측은 "특히 이스타항공 노조가 주장하는 `제주항공이 5자유 6개 노선을 특혜로 받았다`라는 것은 타 항공사가 5자유 노선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스타항공 노조는 "이스타항공이 파산하게 되면 제주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하며, 지난 5월 제주항공이 국토교통부의 운수권 배분 절차에서 정책적 특혜를 제공받았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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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청천2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완료했다. 지난 6일 부평구는 청천2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같은 달 1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청천동 36-3 일원 21만9134.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박상규)은 건폐율 15.6%, 용적률 27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43층 규모의 공동주택 31개동 50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7㎡ 386가구 ▲59A㎡ 1221가구 ▲59B㎡ 1129가구 ▲59C㎡ 662가구 ▲67A㎡ 409가구 ▲67B㎡ 38가구 ▲84A㎡ 884가구 ▲84B㎡ 311가구 ▲117㎡ 2가구 ▲142㎡ 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천2구역은 2009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0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7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마곡초등학교, 한일초등학교, 청천중학교, 부원여자중학교, 세일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롯데마트, 맑은내생태공원, 성민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부터 60개월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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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용인시 용인8구역(재개발)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8일 용인시는 용인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용인 처인구 중부대로 1455(김량장동) 일원 4만907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6.48%, 용적률 328.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7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13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3㎡ 34가구 ▲41㎡ 34가구 ▲51A㎡ 34가구 ▲51B㎡ 34가구 ▲59A㎡ 458가구 ▲59B㎡ 382가구 ▲74㎡ 188가구 ▲84㎡ 14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용인8구역은 2009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5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용인에버라인 운동장ㆍ송담대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용인초병설유치원, 용인초등학교, 용신중학교, 태성고등학교, 덕영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이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도로 및 공원 등은 별도로 관련 법에 따라 인허가를 받고 설치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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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스틸러스가 `마스크 기부캠페인`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마스크 1만3318장을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복지시설 10곳에 전달한다. 이달 14일 포항스틸러스 장영복 단장은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마스크 1500매를 전달했다. 이후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창포종합사회복지관, 포항지역자활센터,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포항들꽃마을, 포항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구외국인노동상담소, 북구외국인노동상담소, 포항하나센터 등 10개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포항은 지난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시민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라는 포항형 개인 방역 수칙을 몸소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마스크를 지원해 취약계층 개개인의 마스크 구입비 부담을 분담한다는 취지였다. 한 달 간 포항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는 동참의 손길이 이어졌다. 여러 단체와 개인이 마스크를 보내왔다. 프로 선수단에 맞춤형 영양 컨설팅을 제공하는 (주)그린헬스케어, 구단 제휴 소상공인 `파트너스` 가맹점인 고기백화점과 디에스엠알오, 그리고 지역업체인 화물연대본부, 한마음회, 포항장갑 등이 동참했다. 팬들도 발 벗고 나섰다. "구단이 좋은 일을 한다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었거나 새로 구입한 마스크를 모아 기부했다. 서포터즈 `무한열정3040`도 `좋은 곳에 쓰길 바란다`는 메세지와 함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마스크 약 300장을 보내왔다. 사비로 마스크를 구입해 기부한 선수도 있었다. 올해 포항에 입단한 신인 우민걸은 직접 KF94 마스크 100장을 구입해 사무국에 전달했다. "평소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기부에 참여하려고 한다"고 밝힌 그는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포항스틸러스는 포항시 주민복지과의 추천을 바탕으로 지역 취약계층 이용시설 10곳을 기부처로 정했다. 전달하는 마스크는 전량 차상위계층,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노숙인,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탈북민 등 시설 이용자 약 2540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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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과 관련한 기술을 선보인다. 지난 15일 LH는 이날부터 3일간 강남구 SETEC(세텍)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에서 `그린뉴딜-제로에너지 특별관`을 운영하며 그린뉴딜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장비ㆍ자재ㆍ공법을 총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로, LH는 지난해 `미세먼지 특별관` 운영과 세미나 개최를 통해 미세먼지 관리 종합 체계 등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그린뉴딜-제로에너지 특별관`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제로에너지 주택과 기후변화ㆍ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안심 공동주택 설비 등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그린뉴딜 정책과 제로에너지 기본 정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에너지 요소 기술 ▲연료전지, 수열ㆍ지열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제로에너지시스템 및 성과와 함께,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환기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청정 주거환경 구축 계획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LH 그린뉴딜 추진방향`을 수립해 2030년까지 ▲제로에너지도시 조성 확산 ▲ZEH 조기 도입 ▲에너지리모델링사업 전면 도입 ▲그린리모델링 등 사업 혁신을 통해 원전 1.7기분(1만112GWh/년) 발전량 절감을 목표하고 있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기대한다"라며 "LH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민간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LH형 제로에너지주택 등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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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국이 올해 12월 31일부터 화웨이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 구매 금지를 공식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캐나다가 반(反) 화웨이 동참 압박을 느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영국이 화웨이 배제 의사를 밝히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영국이 신뢰할 수 없는 기업의 제품을 금지함으로써 국가안보를 지키는 전 세계 국가들 목록에 합류하게 됐다"며 즉각 이를 반기는 성명을 냈다. 이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영국의 화웨이 장비 구매 중단 결정으로 인해 미국의 동맹국인 캐나다도 압박을 받게 됐다고 지난 15일 보도했다. 이 같은 전망이 나오게 된 주된 이유로는 캐나다가 미국과 국가 기밀을 공유하는 `파이브 아이스(Five Eyes)` 소속이라는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파이브 아이즈`에는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5개국이 가입해 있는데, 미국이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지 않는 국가와는 기밀을 공유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워 현재 캐나다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모두 반 화웨이 행렬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전직 캐나다 외교관인 찰스 버튼은 "영국의 결정으로 캐나다 정부도 5G 통신망 구축에서 화웨이를 받아들이기는 매우 어렵게 됐다"라며 "캐나다 정부도 조만간 화웨이에 불리한 결정을 내리고 발표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외교적인 측면도 화웨이 배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2018년 12월 미국의 요청으로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부회장을 체포했다. 이후 중국이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과 대북사업가 마이클 스페이버 등 캐나다인 2명을 구금하고, 캐나다산 상품 수입을 일부 중단하는 등의 보복 조치를 내세워 갈등을 빚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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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AFC A급 지도자 교육 참가자들이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봉사활동에 나서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곽태휘(경남FC), 곽희주(용인축구센터 원삼중 감독), 김대환(KFA 전임지도자) 등 23명의 AFC A급 지도자 교육생들은 지난 12일 화성시 비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주변 방역과 청소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대환 KFA 전임지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AFC A급 지도자 교육이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재개돼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준모 비봉면장은 "주말에 찾아와 비봉면 한 바퀴를 돌며 청소와 방역을 해준 직원과 감독 및 선수 출신 교육생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AFC A급 지도자 강습회는 2주씩 2차에 걸쳐 총 4주간 진행된다. 이론, 실기, 논문 등을 평가해 합격하면 AFC A급 지도자 자격증이 주어진다. AFC A급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하면 국가대표팀과 K리그 코치로 활동할 수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현재 경남 양산에서 1차 교육을 마쳤으며 2차 교육을 준비 중이다. 양산에서 진행되는 AFC A급 지도자 강습회의 주강사는 최승범 KFA 기술교육실 교육팀장, 보조강사는 백영철 KFA 전임지도자강사가 맡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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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전처가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해 운영해온 `재심사` 제도를 전(全) 주기 안전관리 체계인 `위해성관리계획(RMP)`으로 통합 운영한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재심사(1995년~)`와 `위해성관리계획(2015년~)`은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사용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를 일원화하고 국제조화를 이루기 위해 단계적으로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개선방안은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체계의 국제조화 ▲수집된 안전정보 분석 강화 등 `약물감시` 내실화 ▲자료보호제도 신설 등을 위해 마련했다. 개선에 따라 위해성관리계획과 재심사를 동시에 이행함에 따른 자료의 중복제출을 해소하기 위해 제출내용과 양식을 합리적으로 바꾼다. 정기보고 시 중복되는 자료는 위해성관리계획으로 우선 보고하고 `국내 시판 후 조사` 항목은 재심사로 보고할 수 있게 됐다. 의약품 특성에 맞는 `국내 시판 후 조사`를 위해 조사대상자 수를 유병률, 적응증 등에 따라 산출해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위해성관리계획`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행 사항을 명확히 해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는 재심사 제도를 위해성관리계획으로 일원화하고 별도의 자료보호제도를 신설함으로써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의 국제조화를 이룰 계획이다. 아울러 신약, 자료제출의약품 등 안전정보가 제한적인 의약품에 대해 시판 직후 일정 기간 의약품 사용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도록 추가적인 약물감시 제도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이의경 처장은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는 허가 당시에는 예상할 수 없었던 의약품의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도움으로써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식약처도 이번 단계적 개선을 통해 제도를 효율화해 정부와 업계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시판 후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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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최근 제주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콩제비꽃 추출물이 모발 성장과 탈모 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지난 15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콩제비꽃 추출물이 탈모 관련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콩제비꽃은 산과 들의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자생하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실험용 쥐에서 추출한 모유두세포에 콩제비꽃 추출물을 적용한 실험을 통해 이 추출물이 모발 성장 및 탈모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전까지 콩제비꽃이 발모, 탈모 억제에 효능이 있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콩제비꽃 추출물 0.1μg/ml을 모유두세포에 처리했을 때 모유두세포가 증식했으며 현재 발모제로 쓰이는 미녹시딜과 효과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것을 확인했다. 콩제비꽃 추출물은 모유두세포의 증식 주기를 활성화하는 사이클린 D1 단백질 발현을 증가시키고, 증식 주기를 억제하는 p27 단백질 발현을 감소시킨다. 콩제비꽃 추출물이 세포 성장과 생존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해 세포증식을 이끄는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천연 소재의 발모 기능성 화장품 등 후속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최근 화장품 원료 인증을 위해 콩제비꽃 추출물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 신청을 완료했으며 향후 식품, 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해 유효성분 분리, 대량생산, 안정성 및 안전성 등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상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 결과로 우리나라 자생생물이 가지는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산업적으로 활용해 국가 생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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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경찰청이 시민 체감안전도 제고 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난 10일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연구소장 손장목)는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지역별 맞춤형 치안을 위한 경찰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자치경찰 시대를 앞두고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경찰 데이터를 활용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자 개최했으며 현장경찰관, 경찰청 관련 부서,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치안정책연구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제위기로 인한 치안환경변화 예측분석` 서울청 체감안전도 영향요인 분석 및 향상방안 제언 `112신고 유형 분류 및 핫스폿 분석` 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스마트치안지능센터 박세연 연구관은 기계학습(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경제지표 변화에 따른 범죄 발생 변화를 발표했다. 박 연구관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범죄 중 2017년 6월 대비 올해 6월에는 도박(127%↑), 특별경제범죄(44%↑), 도(25%↑)는 급증하고, 폭행(12%↓)과 상해(7%↓)는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민휘경 연구관은 서울청 체감안전도 영향요인 분석 및 향상방안 제언 이라는 주제로 경찰 치안서비스 평가의 영향요인을 발표했다. 시민들의 체감안전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관서별로 영향요인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A 관서는 `높은 여성 대상 범죄 발생량`인 반면, B 관서는 `높은 경제 취약인구 비율`로 영향요인이 서로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혜진 연구관은 `112신고 유형 분류 및 핫스폿 분석`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112신고 기타유형`을 자연어처리 기법을 통해 자동 분류함으로써 해당 경찰서에서 필요로 하는 범죄 통계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기법이다. 이에 따라 기존 통계 대비, 기타 유형의 약 38%를 특정 유형(피싱사기, 주취자, 폭력 등)으로 자동 재분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부가적으로 특별 테마 범죄 유형(대인피해가 발생한 주거침입 등)의 발생 패턴을 지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계명대 김중곤 교수는 유동인구 분석을 활용한 대구지방경찰청 112신고 대응 성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대구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한 순찰노선 재배치와 112신고 대응 효율화를 연구해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 연구를 통해 대구시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노선 알고리즘을 운영해 112신고를 줄였고 특히 절도를 예방한 효과를 거뒀다. 장광호 스마트치안지능센터장 경정은 "자치경찰 시대를 앞두고 경찰도 맞춤형 데이터 활용이 중요하다. 기술보다 절실한 것은 경찰 조직 내 각 부서가 자신이 관리하는 데이터를 다른 부서에 공유하려는 태도이다. 우리 센터는 경찰 조직 내 각 부서가 서로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술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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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지난 5~6월 두 달간 어선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증ㆍ개축 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76척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불법 증ㆍ개축 민원신고가 있었던 기선권현망 어선과 연근해어선 등 475척을 점검대상으로 정하고, 동ㆍ서ㆍ남해어업관리단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수산업법」에서는 제한된 허가톤수 내에서 어선을 건조하도록 정하고 있으나, 이번에 적발된 76척의 어선들은 허용된 톤수를 선체주부에만 적용해 검사를 받은 뒤, 개조허가 없이 임의로 증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반 유형을 보면 상부구조물 및 선미부력부 증축이 77.6%로 나타났으며, 선수창고나 이중발판 임의 설치도 적발됐다. 어선 톤급별로는 9.77t 연안어선이 75%를 차지했다. 이번에 적발된 어선들은 「어선법」 제23조에 따라 사법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출항정지 명령에 따라 원상복구 의무가 주어진다. 복구가 끝난 후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임시검사를 통과해야만 조업이 가능하다. 류선형 해수부 어선안전정책과장은 "어선을 증ㆍ개축하는 행위는 어선과 어업인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는 불법 행위"라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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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CNN 브라질 방송에 따르면 이달 7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자가격리를 참을 수 없다고 호소하며 전날 다시 검사를 받았지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격리 기간은 더 길어지게 됐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몸 상태는 좋다"면서 "며칠 안에 새로운 검사를 받을 것이며 정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이 괜찮다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관저에 격리된 채 화상회의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앞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보건당국의 권고를 무시하고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채로 시내를 활보해 비판을 받아왔다.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고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나타났으며, 다음 날 증상이 악화돼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군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6일(한국시간) 기준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97만909명, 누적 사망자 수는 7만5523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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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거여2재정비촉진구역1지구(재개발ㆍ이하 거여2-1구역)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4일 거여2-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신선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0일 오전 10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송파구 거여동 181ㆍ202 일대 면적 9만8453.7㎡을 대상으로 건폐율 18.95%, 용적률 274.8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개동 19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거여2-1구역 일대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서하남IC, 송파IC를 통해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수서역 SRT도 가깝다. 아울러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 도립공원을 비롯해 성내천, 오금공원, 천마공원, 올림픽공원, 성남GC가 가까워 좋은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마천초, 영풍초, 보인중, 보인고 등 다수의 학교가 단지 도보권에 위치하며 스타필드 위례, 잠실롯데몰, 가든파이브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한편, 거여2-1구역은 2008년 8월 정비구역 지정, 2009년 2월 조합설립인가, 2013년 8월 사업시행인가, 2015년 4월 관리처분인가, 지난해 5월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았다. 이곳의 시공자는 롯데건설로 아파트 브랜드 이름은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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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2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6월 25일 은평구는 응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의 인가와 관련해 정정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은평구 은평로20가길 13(응암동) 일원 12만765.2㎡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2.17%, 용적률 240.1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3층 공동주택 32개동 256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이곳은 녹번역 일대 재개발을 추진 중인 사업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구기터널과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워 강북지역 일대 이동이 편리하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 지하철 3ㆍ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이 GTX A노선 환승역으로 확정돼 강남권까지 이동이 더 빨라질 전망이며 이를 통해 일대 지역이 일산과 강남, 동탄을 잇는 허브가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단지 앞은 은평초등학교를 비롯해 영락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와 서북부 최대 의료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있으며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은평점, NC백화점 불광점, 은평구청, 시립은평병원,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다. 이외에도 북한산과 불광천도 가깝고 백련산 근린공원과 단지가 바로 맞닿아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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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3구역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달 14일 달서구는 달서구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석봉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죽전동 204-1 일대 5만2410.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27%, 236.43%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9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06가구 ▲74㎡ 134가구 ▲84A㎡ 82가구 ▲84B㎡ 435가구 ▲114㎡ 102가구 등이며 이중 608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죽전초, 죽전중, 서남중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달성고, 경화여고, 원화여고 등 명문학교들이 반경 1km 이내에 있어 대구 지역 내에서도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풍부한 의료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죽전네거리와 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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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이 함께 `고도보존육성 정책`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1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했다. 2012년 `고도 시범지구 지정` 이후 고도보존육성 정책의 환경 변화에 맞춰 그동안의 성과 평가와 새로운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제도의 개선방안 모색과 미래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취지이다. 토론회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고도육성법의 발전방향(김지훈ㆍ법제연구원)을 시작으로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 수립현황 및 개선방안(문이화ㆍ마한백제문화연구소) ▲고도보존육성사업의 추진성과와 향후과제(심경미ㆍ건축도시공간연구소) 등 3개 발표로 이뤄졌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좌장인 이순자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중심으로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이 토론회에서 논의된 고도보존육성 정책의 과제와 제도 개선방향,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제언을 되짚었다. 문화재청은 2004년 `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고도보존육성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고도 유적의 정비, 이미지찾기 사업을 통한 역사문화환경 개선, 주민활동 지원사업을 통한 주민 주도 고도보존육성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는 경주 황리단길과 공주 제민천 지역 등이 관광 명소가 되는 등 일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도 탐방의 거점 마련을 위한 탐방거점센터 조성 설계 착수, 동아시아 역사도시 진흥원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고도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이미지찾기 사업 시행 시 재산처분의 완화, 중요유적 발굴로 인한 손실보상 시행 등 고도보존육성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고도보존육성 정책 개선의 기틀을 마련하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 혁신의 역점과제인 `고도 역사문화환경 정책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해 정책 개선의 성과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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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시ㆍ군별 인력 확충을 위해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연기됐던 아이돌보미 양성ㆍ보수교육을 오는 20일부터 실시하고 연말까지 715명의 아이돌보미를 양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1대 1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달 기준 도내 31개 시ㆍ군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소속 아이돌보미 수는 4600여 명이며 1만5900여 명의 아동이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 교육 대상자는 시ㆍ군별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아이돌보미 활동 희망자들이다. 이들은 양성교육 80시간과 보수교육 16시간을 통해 돌봄 서비스에 대한 기본소양과 전문지식 교육을 받고 가정에서 임시보육, 놀이 활동, 식사와 간식 챙겨주기 등 아동보호, 돌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양성교육은 권역별로 5개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여성비전센터(중남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서부), 성남YWCA(동부)는 이달 20~31일 주말을 제외한 10일간 양성교육 1기를 운영한다. 북부권역의 남양주YWCA와 고양보육교사교육원은 다음 달(8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수교육의 경우 8시간은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각 교육기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한 교육생 간 일정거리 확보, 교육 중 마스크 상시 착용, 1일 2회 체온 측정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아이돌봄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로 전국 행정복지센터 어디든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시간당 이용 요금의 최대 8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간제, 종합형, 영아종일제, 질병감염아동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소장은 "개별돌봄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전문지식을 쌓고 역량을 강화해 현장에서 많은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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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극지연구소는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비 태세를 갖추고 60일간의 북극 항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아라온호는 이달 17일 광양항에서 출항해 베링해, 척치해, 동시베리아해 등에서 북극 연구를 수행한 후 오는 9월 15일 복귀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국내에서 54명 전원이 승선한 후 정박 없이 60일간 항해할 예정이다. 아라온호가 정박 없이 북극을 항해하는 것은 2010년 북극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아라온호를 타고 떠나는 연구팀은 이번 북극 항해를 통해 한반도 주변바다의 고수온 현상 원인을 조사하고 북극 해류의 움직임 등을 관측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태평양에서 북극해로 가는 길목인 베링해에서 해양과 대기를 탐사하고, 고수온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블로킹 현상을 조사한다. 또 해저면에 음향 관측 장비를 설치해 바다의 입체적인 변화를 연속적으로 기록ㆍ수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척치해 등으로 이동해 북극 공해상의 해빙을 관찰하고 북극바다로 유입되는 따뜻한 바닷물이 해빙과 북극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도 분석한다는 구상이다. 연구팀은 매년 위도 75도 이상의 바다얼음 위에 아라온호를 세우고 내려서 직접 얼음의 두께와 특징을 관측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선상에서만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팀도 3개에서 2개로 축소됐고 항해일정도 작년보다 35일 줄었다. 아라온호의 모든 승선 인원은 2주간의 생활방역 준수 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출항 5일 전부터 별도의 시설에 격리돼 지냈다.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의료진도 이번 항해에 동행하며, 의심환자나 확진자 발생 시 격리할 수 있는 모듈 형태의 음압병상도 갖췄다. 유은원 해수부 해양개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북극을 탐색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된다"며 "기후변화의 진원지이자 결과 자체인 북극 환경의 변화를 연구해 극지연구의 선도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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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사업대상 지역이 오는 17일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알뜰카드 사업에 자치구 단위로 참여해 5개구(종로구, 중구, 구로구, 서초구, 강남구) 주민들만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서울시가 시 차원에서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서울시민 누구나 알뜰카드를 사용해 대중교통비 절감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대광위와 사업운영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시내 미참여 지역 거주 시민들의 알뜰카드 사업 확대 요청에 따라 서울시의 사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관계기관들이 알뜰카드 정책과 시의 그린 모빌리티 정책이 `보행ㆍ자전거 이용 활성화`라는 같은 취지의 정책이라는 인식을 공유함에 따라 서울시의 전격 사업 참여가 이뤄졌다. 서울시 전 지역이 참여함에 따라 알뜰카드는 대중교통수송 분담률이 높은 수도권과 광역시(인천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ㆍ울산ㆍ세종) 전 지역에서 가입할 수 있게 됐고, 대상지역은 128개 시ㆍ군ㆍ구(기존 108개)로 확대돼 전국 인구의 80%가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고, 카드사가 추가 할인(약 10%)을 제공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특히 20~30대(이용자의 82%)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고 이달 기준 총 8만여 명이 이용 중으로, 이번 서울시 참여를 계기로 이용인원이 더욱 증가해 조만간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대광위는 내다봤다. 카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누리집에서 신청ㆍ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신청ㆍ발급은 사업대상지역 주민(주민등록기준)만 가능하나 카드 사용 및 마일리지 적립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장구중 국토부 대권위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서울시의 참여는 수도권과 모든 광역시 등 대중교통 중심도시의 시민 모두가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의 주민들이 알뜰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방 대도시권역을 중심으로 신규지역 확대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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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시의 빈집을 매입해 임대주택 등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서울시와 SH는 서울시 내 민간 소유의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형 `빈집 CARE+(케어플러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빈집 케어플러스`는 새롭게 도입된 빈집 매입ㆍ관리 시스템으로, 빈집 소유자가 해당 시스템에 빈집을 등록하고 매도를 희망할 경우 시는 서울시 빈집 프로젝트 기준 및 절차에 따라 해당 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 또한 빈집 케어플러스를 신청한 빈집에 대해 SH는 안전 및 위생 점검을 진행해 위험 발생을 감소시키며, 건축 및 개발 자문을 통해 전문성이 부족한 빈집 소유자들도 자신의 빈집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SH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빈집 케어플러스` 시스템은 서울시와 SH에서 추진 중인 `서울시 빈집 프로젝트` 연장선상에 있다"라며 "공공에서 직접 매입, 활용하는 방식뿐 아니라 민간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빈집 활용 방식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시와 SH에서는 지난해부터 빈집 프로젝트를 통해 약 300가구의 빈집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 사회주택, 생활 SOC 등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본 제도의 도입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빈집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세용 SH 사장은 "서울형 `빈집 케어플러스`는 시내 빈집 문제의 선제적 대응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빈집 케어플러스`를 통해 시민들이 빈집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직접 활용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빈집 케어플러스` 접수는 다음 달(8월) 31일까지이며, SH 홈페이지를 통해 빈집 소유자(또는 대리인)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대상은 1년 이상 빈집인 서울시 내의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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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을 조사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시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했다.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서울시는 여성단체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를 호소한 직원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하며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 대변인은 먼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직원에 대한 2차 가해를 차단하기 위해 ▲피해 호소 직원의 신상보호 ▲조직 내에서 신상공개ㆍ유포, 인신공격 방지 공문 배포 ▲2차 가해 확인 시 징계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과 시민 여러분께도 해당 직원에 대한 무분별한 보도나 비난을 중단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다"며 피해 직원에게 치료회복 프로그램, 주거안전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성추행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한다. `민관합동조사단`의 운영방식이나 일정 등은 차후 여성단체, 인권전문가 등과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 대변인은 "서울시는 시장 궐위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직원들이 직면한 혼란과 상처를 치유하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직 안정화에도 힘쓰겠다"라며 "전 직원이 심기일전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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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급증하면서 일일 확진자가 61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밤 12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361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해외유입이 47명으로, 지역발생 14명의 3.4배에 달했다. 해외유입 사례 가운데 2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27명은 경기(18명), 대구광역시ㆍ강원(각 2명), 서울시ㆍ인천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충북ㆍ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 14명의 경우 서울시 6명, 경기 3명, 인천시 2명 등 수도권에서 11명이 나왔다. 이 외에 광주광역시ㆍ대전광역시ㆍ강원에서 1명씩 새로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29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48명이 늘어 총 1만2396명으로 집계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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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친환경 산업단지(이하 산단) 조성에 앞장선다.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저탄소ㆍ녹색 산단 조성을 위해 클린 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을 금년부터 새로운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과 `산단 대개조 계획` 등에 대한 핵심 대책으로, 금번 3차 추경 예산을 통해 진행된다. 해당 지원 사업은 산단 내 중소ㆍ중견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 단계부터 4대 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온실가스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을 원천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제조 공정을 전문가가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친환경 생산 설비 보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금년에는 31억 원의 예산으로 7개 스마트산단 내 100개 중소ㆍ중견 제조 사업장을 선정ㆍ지원하고, 2025년까지 총 1750개 사업장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7개 스마트산단에는 창원국가산단, 반월시화산단, 남동국가산단, 구미국가산단, 성서일반산단, 광주첨단국가산단, 여수국가산단 등이 포함된다. 사업시행은 이번에 게재한 사업공고 및 이에 따른 기업들의 신청이 이뤄지면 이후 대상 사업장 선정, 맞춤형 설비 교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부는 공정 진단 결과에 따라 각 사업장에 최대 5000만 원의 친환경 설비 전환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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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6일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다. 한국은행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 3월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내리고, 5월에는 0.5%로 추가 인하한 바 있다. 하지만 7월 현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금융시장과 과열 상태인 부동산 등 자산시장을 고려할 때, 추가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고강도 대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은 물론 지방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추가 인하할 경우, 대출 증가 등으로 인한 부동산 거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장은 "정부의 최근 부동산 정책을 감안하면 동결이 예견된 상황이었다"며 "과거에는 부동산 때문에 경기 상황에 불구 기준금리를 올린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소비, 수출 지표 등 최근 발표된 일부 실물지표가 반등하고 있고 미국의 지난 5월 지표들도 개선된 점도 이번 동결의 이유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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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일대가 주거ㆍ상업ㆍ복지타운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영등포 쪽방촌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정비방안을 마련해 지난 1월 20일 발표했다. 사업에는 영등포구와 LH, S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기존 쪽방촌을 철거하고 쪽방촌 일대 약 1만 ㎡에 쪽방 주민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370가구 및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220가구, 분양주택 600가구 등 총 12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영구임대주택단지에는 쪽방 주민들의 취업, 자활 등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가 조성된다. 또 무료급식ㆍ진료 등을 지원하는 돌봄시설이 마련되며, 행복주택단지에는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국공립 유치원, 도서관,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영등포 쪽방촌에는 현재 360여 명이 6.6㎡ 이내의 공간에서 거주 중이다. 과거 쪽방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모델링 등이 시행됐지만 별다른 효과 없었고, 2015년에는 이곳 토지주를 중심으로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추진됐으나 쪽방 주민 이주대책 부족으로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이번 쪽방 주민 이주대책은 `선 이주 선 순환`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지구 내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선 이주단지`가 조성돼 사업 기간 중 쪽방 주민이 임시 거주하고, 공공주택이 건설되면 돌봄시설과 함께 영구임대주택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 영등포구, LH, SH 등이 참여하는 민ㆍ관ㆍ공 전담조직(TF)도 운영된다. 사업 기간에 주민에게 건설공사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하반기에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내년 지구계획 수립을 거쳐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쪽방 주민들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고 오랫동안 낙후된 도심환경은 깨끗하고 쾌적하게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대선제분 복합문화공간 조성,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신안산선 개통 등과 함께 영등포구가 활력 넘치는 서남권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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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6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당선무효형을 선고한 원심을 무죄 취지로 파기하고 수원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로써 이 지사는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토론회에서 한, 친형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입원 관련 발언은 상대 후보자의 질문이나 의혹 제기에 대해 답변하거나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며 "그 발언은 토론회의 주제나 맥락과 관련 없이 어떤 사실을 적극적이고 일방적으로 널리 드러내 알리려는 의도에서 한 공표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무죄 취지 선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6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됐다. 또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 등에서 친형의 강제입원과 관련 발언으로 인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1심은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으나, 2심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유죄로 보고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이날 대법원이 원심의 유죄 선고 부분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이에 이 지사는 파기환송심에서 새로운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전부 무죄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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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이 한라공영의 품에 안겼다. 1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계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창환ㆍ이하 조합)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한라공영을 이곳 시공자로 최종 선정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 설립 단계부터 함께한 한라공영의 도시정비사업 노하우가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실력 있는 지역 건설사와 주민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한 조합은 한라공영과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합은 향후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6~7월 착공 및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명덕로20길 12(대명동) 일대 9328㎡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4개동 213가구, 오피스텔 3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구 남구 도시정비사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계대지구는 단지 북쪽 위치한 명덕로를 통해 시내 중심가와 빠르게 연결되고,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을 도보 거리로 이용하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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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이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지역특산품을 등록ㆍ판매하는 `전라남도 브랜드관`을 운영하는 가운데, 특산품의 명칭이 일본식으로 기재돼있다며 이를 변경해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13일 도 홈페이지에는 `전남도청이 주관하는 해외판매 농수산품의 일본식 영문표기 변경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지역특산품 중 김을 스시 노리(SUSHI NORI)라는 일본식 영문표기로 제작하는 물품이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식 영문표기인 `GIM` 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청원인은 "김과 노리는 제조과정과 사용방법까지 달라서 외국인들도 별개로 인지하고 있는 제품인데 굳이 일본식 영문표기인 `노리`로 표기 및 판매하실 이유가 없다"며 "지역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주관하는 지자체로서의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식 영문표기로 수정해 제작하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청국장 가루를 `NATTO POWDER(나토 파우더)`라는 일본식 영문표기로 올린 것에 관해서도 "만드는 방식도 다른데 왜 나토라고 설명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라며 추가 청원을 게재했다. 도는 관련 논란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재발을 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일본식 영문표기된 제품은 즉시 브랜드관에서 입점 제외시키고, 빠른 시일 안에 순우리말과 영문표기 방식(GIM)으로 포장지를 변경한 후 재입점토록 조치할 계획"이라며 "청국장을 포함한 다른 51개 입점 제품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검증해 비슷한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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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입자가 바뀌어도 전월세 인상을 제한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5일 대표발의 했다. 이 의원은 "주택보급률이 100%를 상회한지 10년 이상 경과했으나, 주택 임대차시장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전세가격 상승과 전월세 전환 추세 때문에 주택임차인의 주거불안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국민이 주거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주택임대차계약에 대해서도 상가건물의 경우와 같이 임차인이 계약 갱신을 청구하면 임대인이 이를 거절하지 못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차임 등의 증액 기준을 현행 법령보다 엄격하게 제한해야 임차인의 거주권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최대 2회 갱신해 6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임차인의 갱신청구권을 규정해야 한다"면서 "법률에 차임 등의 증액청구 시 상한율을 한국은행이 공시한 기준금리에 3%p를 더한 비율로 명시하며, 월세 외의 차임 등은 2년 이내에 다시 증액청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신규로 체결하는 임대차계약에 대해서도 종전의 임대차계약에 따른 차임 등을 기준으로 증액상한율을 적용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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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등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AFP 통신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이들의 공식 계정에 `30분 안에 1000달러(약 120만 원)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미국 자동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래퍼 카니예 웨스트 또한 해킹 피해를 당했다. 우버와 애플 공식 트위터에도 비트코인 송금을 요구하는 유사한 글이 올라왔다.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이처럼 동시에 해킹 당한 사례는 트위터 출시 이래 초유의 일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트위터는 이날 해킹 사실을 파악한 즉시 해킹된 계정을 잠그고 해커들이 남긴 트윗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해킹 보안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트위터 사용이 안 될 수도 있다"며 "비밀번호를 재설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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