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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달 12일 GH 본사에서 도시ㆍ건설 분야 주요 6개 학회와 함께 경기도 내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6개 학회는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재생학회, 한국주거학회, 한국주택학회다.
최근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의 정비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GH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학회와 함께 학문적ㆍ정책적 교류, 학술연구, 공동세미나 등의 방식으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도시 정비 및 도시기능 ▲정주환경 개선과 공간복지 ▲자족기능 확보 ▲기반시설 확충 및 개량 ▲공공역할 제고 및 개발이익 활용방안 ▲각 분야 주체별 거버넌스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다.
올해 초 정부는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 규모 이상의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정비 계획을 발표했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역시 발의됐는데, 여기에는 GH 등 공기업의 역할로서 사업시행자, 총괄사업관리자, 정비지원기구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도의 노후계획도시를 지속가능한 미래도시공간으로 재창조하고자 많은 고민과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은 앞으로 점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비방안과 그 안에서 효과적인 GH 역할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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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건설 현장의 `기회ㆍ인권` 실현을 위해 올해 8월 25일 ESG 경영위원회에서 마련된 GH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를 근로 현장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GH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는 GH 혁신전략 `인권청렴`에 해당하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건설 근로자의 권리 강화`와 경기도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노동법 사각지대 노동자 권리 보호` 실천을 위해 추진된 사항이다.
그동안 「근로기준법」상 근로계약을 체결하도록 고용노동부에서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을 배포했으나 공사 현장에선 표준근로계약서가 아닌 작업확인서 등으로 대체하는 관행이 있었다.
이로 인해 건설일용근로자들은 불분명한 계약을 맺고 근로하는 문제가 있었고, 이에 GH는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근로계약 유도 및 근로 여건 개선을 통한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표준근로계약서를 마련했다.
GH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GH가 도입한 제도로 시간급, 퇴직공제부금 의무가입, 각종 법적수당의 산정방법, 임금조건 등을 명확하게 담은 것은 물론, 노무사 및 변호사 자문 등을 거쳐 작성됐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024년부터 1억 원 이상 공공 공사에 대해 출퇴근 전자카드 의무화제도를 시행, 해당 전자카드제도를 임금직접지급제(조달청 하도급지킴이)와 연계ㆍ확산하는 정책에 부응하며 건설근로자의 권익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GH 건설일용근로자 표준근로계약서 마련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건설일용근로자에게 공정한 근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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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이앤씨가 설립한 탈탄소 솔루션 전문기업 카본코가 인도네시아 이산화탄소 포집ㆍ운송ㆍ저장(CCS) 밸류체인 구축에 참여한다.
카본코는 GE 베르노바, BP와 함께 인도네시아 복합화력발전소 CCS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달 1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뮬리아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국제 CCS 포럼`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자회사가 운영 중인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다음, 탕구에 위치한 저장소로 운송ㆍ저장하는 사업이다. 각 사의 강점과 전문성을 결합해 CCS 기술을 구현해 인도네시아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BP는 탕구 지역에 약 18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의 첫 CCS 허브가 될 전망이다.
참여기업들은 이산화탄소의 포집ㆍ운송ㆍ저장에 이르는 CCS 밸류체인을 모두 개발한다. 카본코는 연 100만 톤 이상 규모 탄소포집설비의 사전설계(FEED), 상세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표준화와 모듈화 기술에 대한 강점을 살려 탄소포집 과정에 참여한다. GE 베르노바는 발전ㆍ제어 관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카본코의 CCS 기술을 복합화력발전소에 적용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저탄소 복합화력발전소를 구현한다. BP는 CCS 프로젝트의 운송ㆍ저장 과정을 맡아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개발한다.
이상민 카본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력산업 분야의 탄소배출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GE와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탈탄소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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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주택정비형ㆍ재개발)이 정비구역 지정과 함께 이달 중 조합 직접 설립을 위한 공공지원 용역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7일 재개발사업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금호2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구에 따르면 금호21구역 일대는 2010년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2013년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되며 사업 추진이 보류된 바 있다. 그러다 2018년 사업을 재개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 도시ㆍ건축혁신 방안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후 정비계획(안)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비구역이 결정 고시된 것이다.
성동구에서는 기존 추진위 절차 대신 주민합의체 구성을 통한 조합 직접 설립제도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달 중 공공지원 정비사업전문관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호21구역 재개발 정비구역은 금남시장과 인접한 주거지로서 대다수가 1990년 이전에 지어진 노후 건축물이고 남북방향 축 경사도가 약 20%의 급경사지가 많아 보행 및 통행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향후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성동구 무수막길 31(금호동3가) 일대 7만5447㎡에 지상 20층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1219가구(임대 22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축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필요 시설인 사회복지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물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 및 공원 등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상지와 연접한 금남시장 등 주변 지역과 저층 및 급경사지 주거지의 주택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금호21구역이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ㆍ5호선 신금호역 더블 역세권인 동시에 동호대교ㆍ성수대교ㆍ강변북로ㆍ동부간선도로 등의 진ㆍ출입이 편리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한강을 남향으로 한 위치면서 서울 최대 녹지공간으로 꼽히는 서울숲, 금호공원, 달맞이공원, 응봉산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이마트, 금남시장, 한양대병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학교시설로는 금옥초, 옥수초, 금호초, 금호고 등이 있다.
정원오 청장은 "금호21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으로 향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단계별 맞춤형 공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해당 구역 일대의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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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대구광역시 범어동 경북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이달 14일 범어동 경북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미숙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는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을 위한 종전ㆍ종후자산 감정평가 ▲일반분양시 토지ㆍ건물 안분을 위한 감정평가 ▲법인세 과표산정을 위한 현물출자자산 감정평가 ▲국공유지 무상양수도를 위한 감정평가 ▲기타 사업과 관련 조합에서 의뢰하는 일체의 감정평가 및 자문 등으로 파악됐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오는 22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구성이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하고 곳은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9조, 국토교통부 고시 및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록기준에 적합한 감정평가업자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범어동 경북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범어공원, 진달래공원, 봉선화어린이공원, 만촌어린이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경동초등학교, 동도중학교, 정화중학교, 오성중학교, 경신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경신고등학교, 오성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504길 39(범어동) 일대 94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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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2주(지난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9%)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상승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도ㆍ매수 희망가격간 격차로 거래는 활발하지 않으나, 지역 내 도시정비사업 호재가 있는 단지와 신축 선호 단지 위주로 매수 관련 문의 꾸준하고 일부 상승 거래 유지되며 상승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5%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3%로 전주(0.11%) 대비 상승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송파구(0.24%)는 신천ㆍ가락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1%)는 상일ㆍ둔촌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2%)는 대치ㆍ압구정 도시정비사업 추진 중인 단지 위주로, 양천구(0.18%)는 목동ㆍ신정 위주로, 영등포구(0.15%)는 양평ㆍ여의도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성동구(0.19%)는 행당ㆍ응봉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마포구(0.19%)는 공덕ㆍ도화 대단지 위주로, 중구(0.18%)는 신당ㆍ황학 위주로, 용산구(0.18%)는 이촌ㆍ산천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7%)는 전주(0.06%) 대비 상승세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0.02%)는 화수ㆍ만석 위주로, 미추홀구(-0.01%)는 신규 입주 예정 물량 영향으로 용현ㆍ주안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34%)는 정주여건 양호한 중산ㆍ운남 위주로, 서구(0.15%)는 청라ㆍ가정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08%)는 논현ㆍ간석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1%), 대전(0.08%), 대구(0.07%), 충남(0.02%), 충북(0.11%), 강원(0.08%), 광주(0%), 세종(0.15%), 경남(0.02%), 경북(0.07%),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1%)은 전주(0.09%) 대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7%)은 전주 동일한 상승을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선호 단지의 매물 부족에 따른 매물 가격 상승 지속되는 가운데, 교통 및 학군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에서 실수요자 위주로 상승 거래 나타나며 상승폭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동구(0.38%)는 행당ㆍ응봉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용산구(0.26%)는 이태원ㆍ이촌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5%)는 답십리ㆍ전농ㆍ장안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22%)는 대흥ㆍ공덕ㆍ성산 위주로, 중구(0.15%)는 중림ㆍ신당ㆍ회현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25%)는 방이ㆍ장지 교통 양호한 단지 위주로, 강동구(0.23%)는 고덕ㆍ명일 신축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19%)는 목동ㆍ신정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강서구(0.16%)는 마곡ㆍ염창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4%)의 경우 계양구(-0.05%)는 작전ㆍ병방 구축 위주로, 동구(-0.03%)는 만석ㆍ화수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86%)는 매매가격 상승과 동반해 중산ㆍ운남 위주로, 연수구(0.19%)는 정주여건 양호한 청학ㆍ연수 위주로, 남동구(0.17%)는 논현ㆍ만수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25%)에서 용인 처인구(-0.07%)는 남사읍ㆍ삼가 위주로 하락했으나, 화성시(0.79%)는 정주여건 양호한 병점ㆍ산척 위주로, 하남시(0.77%)는 감이ㆍ망월 중ㆍ소형 평형 위주로, 성남 분당구(0.50%)는 이매ㆍ수내 위주로, 성남 수정구(0.48%)는 창곡ㆍ단대 주요 단지 위주로, 안산 단원구(0.47%)는 초지ㆍ고잔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전(0.11%), 대구(0.01%), 충남(0.02%), 충북(0.09%), 강원(0.05%), 광주(-0.03%), 세종(0.26%), 경남(-0.01%), 경북(0.04%),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아름ㆍ보람ㆍ종촌 주요 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 지속하며 상승한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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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모아타운ㆍ모아주택`이 오세훈 시장의 주요 주택 공급 정책으로 발탁된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모아타운은 신ㆍ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 이내의 저층 주거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정비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처럼 공동주택과 공영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해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서울의 다수 모아타운 사업지 및 전국 주요 핵심지의 시공권을 확보한 DL건설이 모아타운의 강자로 떠오르며 유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실제로 DL건설은 올 상반기 기준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액 5823억 원을 기록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도시정비사업 분야 1조6101억 원의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까지 서울에서 ▲면목동 86-3 일원 모아타운 ▲고척동 241 일원 모아타운 ▲망원동 456-6 일원 모아타운 ▲중화동 329-38 일원 모아타운 ▲석관동 334-69 일원 모아타운 등의 시공자로 선정돼 각 모아타운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화를 추진하고 있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모아타운ㆍ신속통합기획ㆍ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의 종류와 방향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등소유자-관할관청-시공자 등 각 분야의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모아타운 사업지 수주를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며 "`e편한세상` 브랜드에 본사의 주택 노하우를 더해 토지등소유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단지ㆍ아파트 공급을 위해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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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되면서 재건축에 속도를 내게 됐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제1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기존의 압구정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획은 2017년 11월 22일 제18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보류됐으나, 지난해 11월 개정된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 지침을 반영해 보완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지구는 1970~1980년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해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됐다. 주택 공급 위주의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계획, 건축물 용도 및 규모 계획 등 단순하고 평면적인 도시관리제도로 재건축사업(정비계획)과의 연계성 등이 부족해 종합적 도시관리 수단인 지구단위계획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지구는 하나의 용지엔 하나의 용도만 도입할 수 있어 주택용지에는 주택만 건립 가능하고 단지 내 상가도 허용되지 않아 최근의 주상복합 등과 같은 요구는 수용이 곤란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수립시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의 용도, 밀도, 높이 등 아파트지구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규모 단지 등을 창의적 건축계획이 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다. 압구정1~6구역 모두 기준용적률 230%, 법적상한용적률 300%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지상 최고 50층 내외의 건축이 가능해진다.
기존 아파트지구 내 상업 기능을 담당하던 중심시설용지는 주거용도 도입이 가능해지며, 개발잔여지에는 기존에 허용하지 않던 비주거용도의 건축이 허용된다. 중심시설용지 주거용도 허용은 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며 주거용도 허용시 발생하는 개발이익(지가상승)을 고려해 5~10% 범위 내의 공공기여가 필요하다.
시는 향후 주민(재)열람공고를 거쳐 하반기에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결정ㆍ고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압구정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으로의 전환을 통해 도시ㆍ사회 여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통합적 도시관리체계가 마련돼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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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지상 49층 높이의 업무ㆍ상업ㆍ주거시설이 어우러진 동북권 신 경제거점으로 재도약한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제1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광운대역 물류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는 노원구 화랑로45길 49(월계동) 일대 15만 ㎡ 규모다. 1980년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지만 시설 노후와와 분진ㆍ소음 등으로 혐오시설로 전락했다. 현재 사일로, 창고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물류시설은 모두 이전을 완료, 2024년 상반기를 목표로 철거를 진행 중이다.
해당 부지는 서울시가 20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할 당시 협상대상지로 선정됐지만, 연이은 민간사업자 공모유찰(2012년, 204년)로 오랜 기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시와 코레일은 2019년 5월부터 사업제안서와 아이디어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사업개발계획(안)을 공동 수립하고 외부 전문가 등과 약 2년 반 동안 10차례에 걸친 사전협상을 진행한 끝에 이번 계획안이 마련됐다.
먼저 상업ㆍ업무 용지(1만9675㎡)에는 호텔, 업무, 판매시설 등 중심지 기능을 대폭 확충해 동북권역 생활권의 신생활 및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 특히 상업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가는 복합용지(7만7722㎡)에는 3173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지상 최고 49층 총 8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저층부에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1ㆍ6호선 석계역을 잇는 20m 폭의 보행가로와 연도형 상가 배치, 공개공지 조성 등을 통해 가로활성화를 유도했다.
공공용지(1만916㎡)에는 이번 개발사업에서 비롯된 공공기여금 약 2864억 원을 활용해 도서관, 청년 커리어센터, 문화 체육센터, 주민센터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인근에 대학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공공기숙사을 건립한다. 대상지는 광운대학교를 비롯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대학생 약 15만 명이 오가는 곳으로 공공기숙사는 추후 현상설계를 통해 디자인, 운영방안, 프로그램 등이 구체화될 예정이다.
사업지 내 시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해 생활 인프라 개선도 병행된다. 철도시설로 인한 지역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왕복 4차로(폭 20~22) 동~서 연결도로를 신설하는 한편 기존에 유일한 연결로였던 광운대역 보행육교를 리모델링하고 보행육교(광운대 후문, 석계로변) 2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특히 이번 계획 수립시 동북선 경전철(월계역) 개통(2026년 예정), GTX-C 광운대역 정차(2027년 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향후 구축이 예정돼 있는 주변 광역교통망을 고려해 광역적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반영됐다.
구역 내 도로 신설로 순환형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월계역 접근을 위한 광운대역~월계로 간 도로 개설, 석계역 인근 도로(화랑로45길) 확폭 및 구조 개선, 외부 교통수요를 고려한 한천교 확장 등 지역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신설ㆍ정비한다. 또 경춘선 숲길 미개설 구간(폭 10~20m, 길이 770m)을 새롭게 연결해 일체화된 공원을 조성하고 석계역까지 이어지는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사업시행자 현대산업개발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광운대역 물류부지 본사 이전 및 개발사업 일부 보유ㆍ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공공기여 계획 등의 성실한 이행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서울시와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수정가결(안)에 대해 오는 10월 중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예정이며, 이후 건축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해 이르면 2024년 착공해 2029년에는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적 한계로 생활권과 단절돼 있었던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업무ㆍ상업ㆍ주거가 어우러진 동북권의 신생활과 경제 거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며 "서울 시내 침체된 지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새로운 도시계획을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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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금천구청역ㆍ시흥사거리역 일대가 역세권으로 개발됨에 따라 용도가 완화되고 높이도 상향된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열린 제1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대로 233(시흥동) 일대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금천구청역과 간선도로인 시흥대로변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 일대로 금천구청, 서서울미술관 등 공공 행정ㆍ문화시설과 대규모 공동주택 및 중소규모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된 지역이다.
이번 심의는 2015년도 결정된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상한 용적률 산정기준 등 그간 제도 변화와 신안산선 신설로 인한 신규 역세권 형성 등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기존 계획을 재정비하고자 추진됐다.
신규 역세권(시흥사거리역)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자 구역 범위를 확대하고, 시흥대로변 개발 활성화를 위해 판매 및 업무시설에 대한 용도 완화와 저층부 가로 활성화를 위한 권장용도 등을 계획했다.
또한 상업지역 이면부 개발유도 및 시흥지구 중심성 강화를 위해 용적률 체계를 현실성 있게 조정하고, 용도지역별 개발 규모 등을 고려해 높이 기준도 상향 조정했다.
금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계획(안)은 주민 재열람 및 결정고시 절차를 거쳐 연내 최종 계획안이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시흥대로, 금하로를 중심으로 상업ㆍ업무복합시설 개발 활성화와 신안산선 신설 등으로 인한 역세권 복합개발 유도로 금천구의 중심거점으로서 역할기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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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 노원구 공릉2택지개발지구에 도서관, 체육시설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열린 제1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노원구 화랑로51길 17(공릉동) 일대 공릉2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공릉2택지개발지구내 도시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ㆍ체육시설 중복지정)로 인근에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경춘선숲길 등이 입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도시계획시설을 변경(문화시설ㆍ체육시설 중복지정)해 토지이용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대상지 일대 부족한 공공도서관 확충과 시민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걸어서 10분 우리동네 도서관` 실현 등 주민들의 삶에 닿는 정보서비스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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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13구역(도시정비형ㆍ재개발)에 지상 최고 36층의 공동주택과 지상 13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양평13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양평13구역은 영등포구 선유서로25길 6-5(양평동2가) 일대로, 2009년 9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 후 이듬해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인가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의 사유로 사업이 장기 정체 상태에 빠졌다.
이후 2021년 1월 공공재개발 1차 후보지로 선정돼,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참여가 결정되고 용적률이 완화됨에 따라 공공성 및 사업성을 확보해 사업 추진의 원동력을 되찾았다.
양평13구역 일대는 주거와 공장이 혼재된 준공업지역으로 기존의 산업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산업부지와 이를 지원하는 공동주택부지, 공공시설부지로 계획됐다.
산업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공동주택부지에는 556가구(임대 203가구 포함)의 주거단지가, 공공시설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공공복합청사가 건립될 예정이다.
공동주택부지는 중심부는 최고층(36층)으로, 주변부는 주변 개발 현황을 고려해 낮아지게 계획해 단지 안팎으로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한다. 또한 기존 가로체계를 고려해 공공보행통로(8m) 및 단지내가로(14m)를 계획해 열린 통경축을 확보토록 했다. 공공보행통로, 단지내가로의 결절점에는 광장과 주민 공동 이용시설을 배치한다.
산업시설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평역에 인접하고 배치했다. 기존 산업시설과도 인접하게 배치해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1~2층에는 산업시설을 지원하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양평역 일대의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낙후된 양평1동주민센터와 어린이집 등은 구역 내 공공시설부지로 이전하고 중장년 커뮤니티지원센터, 스마트실버센터 등을 신규 조성해 복합청사로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의 결정으로 낙후된 준공업지역 일대에 대규모 산업시설과 양질의 주거단지가 조성으로 도시경관 개선 및 도시활력 증진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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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1.7% 인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본형건축비(지상 16~26층 이하, 전용면적 60~85m² 지상층 기준)는 직전 고시된 m²당 194만3000원에서 197만6000원으로 상승한다.
기본형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상한 구성항목(택지비+기본형건축비+건축ㆍ택지가산비) 중 하나로서 6개월마다 정기적(3월 1일ㆍ9월 15일)으로 고시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주택은 공공택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건설ㆍ공급되는 주택이다.
건축비 인상은 건설 자재비와 노무비 인상에 따른 것이다. 최근 6개월간 레미콘과 창호유리 값은 각각 7.84%, 1% 올랐다. 노임단가는 보통인부가 2.21%, 특별인부는 2.64%, 철근공은 5.01% 상승했다.
이번 인상분은 이달 15일 이후 입주자모집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건설자재 가격 변동 등을 반영해 기본형건축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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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최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며 우려했던 `역전세`가 다소 주춤하는 가운데 `집값 바닥론` 소식이 퍼지자 한동안 잠잠했던 `갭투자` 현상이 수면 위로 올랐다.
전세가격 상승에 다시 떠오른 `갭투자`
서울ㆍ경기 화성ㆍ평택 등 수도권 중심 ↑
지난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올해 7월 24일을 기점으로 상승 전환 후 7주 연속 연일 오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승폭도 점차 확대되며 이달 4일에는 0.09% 상승했고 서울만 한정해도 16주 연속 전세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약 2년 전 고점에서 체결된 전세거래의 만기가 돌아오는 올 하반기에 `역전세 대란` 여파가 클 것으로 유관 업계가 예상했으나, 최근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하면서 전셋값이 오르는 등 전망과 달리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매매가격 상승 기대감과 함께 아파트 전세 수요 유입 타이밍이 맞춰져 전세를 끼고 집을 매매하는 `갭투자` 확산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지역에서 갭투자 활동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근 6개월 동안 전국에서 갭투자가 가장 많이 일어난 지역은 경기 화성시로 전체 매매 5145건 중 332건이 갭투자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 이외에도 ▲평택시(241건) ▲시흥시(223건) ▲인천광역시 연수동(223건) ▲성남시 분당구(220건)가 뒤를 이었다. 특히 화성시 한 단지는 올해 6월 9500만 원에 매매가 이뤄졌던 매물이 지난달(8월)에는 1억 원에 임차인과 계약됐다. 이는 매매가격이 전세 대비 500만 원이나 낮은 셈이다.
전세시장의 반등세를 보이는 서울 아파트 또한 전셋값이 매매가격보다 빠르게 오르는 등 전세가율도 상승하면서 강남 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갭투자 거래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지난 1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인 `아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이후 서울에서 갭투자로 판단되는 거래가 송파구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1349건 거래 중 150건이 갭투자 수준에서 이뤄졌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뒤이어 ▲강동구(139건) ▲강남구(121건) ▲노원구(116건) ▲서초구(108건) ▲마포구(98건) 순으로 강남 4구 포함 강북 일부 지역에 갭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내에서 갭투자 거래가 가장 많았던 송파구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면적 83㎡가 지난 7월 19억4500만 원에 매매로 거래됐는데 해당 가구는 이어서 8월, 16억9500만 원에 전세계약이 거래돼 2억5000만 원의 차이가 있었다.
서초구 역시 2019년에 준공된 50가구 규모의 `서초노블레스` 전용면적 28㎡가 지난 8월 말 5억500만 원에 거래된 이후 며칠 뒤 전세로 5억 원으로 신고됐다. 면적이 작아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500만 원 갭투자가 이뤄진 것이란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노원구의 경우 7억 원 이하 거래가 많았으며 투자금이 가장 적었던 거래는 중계주공2단지 전용면적 44㎡로 올해 6월 3억7000만 원에 손바뀜 후 열흘 뒤에 3억5000만 원에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2000만 원으로 갭투자를 한 건이었지만, 역시 비교적 최근 전세 시세였던 1억5000만 원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계약이었다.
전세사기 피해의 상처가 남아있는 강서구 화곡동도 지난달(8월) 역시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10만 원에서 50만 원에 불과한 소형아파트 거래가 2건이 체결되기도 했다.
송파구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이 오르자 입지 조건 등을 따지지 않고, 최소한의 액수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곳들을 물어오는 전화가 많다"면서 "집 마련에 나선 무주택자는 물론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까지 줄어들면서 투자수익을 내려는 다주택자까지 가리지 않고 매물을 문의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갭투자 수요 증가 요인은? "정책 완화ㆍ월세서 전세 이동"
전문가 "갭투자 늘어날 것… 금리 인상 등 고려해 투자 신중해야"
갭투자 수요가 증가한 주된 요인은 종부세 부담 완화ㆍ정부 정책으로 인한 아파트값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가 커짐에 따라 소형주택에 다주택자들의 갭투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지목됐다.
앞서 정부는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지난해와 같은 60%를 유지하기로 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이란 종부세 과세표준을 결정하는 공시가격의 비율로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 60~100% 사이에서 조정할 수 있다. 이 비율이 높아질수록 주택 보유자가 내야 하는 세금이 높아지는 구조로 올해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내려가고 종부세율 인하와 공제금액 인상도 마무리되면서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80% 되돌려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현행을 유지하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이어 정부가 전세보증금 반환 대출 규제(DSRㆍRTI)를 완화하는 등 역전세 대책을 내놓은 데다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3%대로 낮아지면서 깡통전세 위험과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등의 이유로 월세에서 전세로 다시 임차 수요가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가격이 많이 오르고 매매가격과 갭이 줄어든 만큼 갭투자 시도가 다시 늘어날 수도 있다"라며 "구축 전세도 1억 원씩이나 상승해 다주택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규제지역이 해제돼있는 상황에서 현재는 2억 원을 주고 투자를 해야 하는데 나중에는 1억 원을 주고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갭투자에 더 몰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전세가격에 고점이었던 2021년 4분기 체결 거래 만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만큼 역전세 우려는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는 "역전세난은 2년 대비 기준으로 따지는 것"이라며 "전셋값이 지금 오른다고 해서 역전세난이 사라지지 않는다. 2년 전보다는 전세가격이 여전히 낮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지난해 전세가격이 워낙 급락해 올해 들어 시장이 반등세를 보이는 것뿐이다"라며 "아파트 역전세난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되고 특히 전세가격 고점 계약은 2021년 4분기가 많았던 만큼 올해 4분기에 피크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불였다.
또 다른 전문가는 "갭투자를 하다가 매매가격이 하락할 경우, 큰 투자금 손실을 볼 수 있다"라며 "아직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투자에 신중히 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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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남에서 주차시비가 붙자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그와 관련해 칼부림ㆍ마약ㆍ병역기피 3관왕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화제가 집중됐다.
30대 남성 홍모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40분께 강남구 논현동 한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승용차를 주차하다 인근 가게 직원과 시비가 붙었다. 그는 말다툼 중 윗옷을 들어 올려 허리에 찬 흉기를 보여주며 상대를 협박했다. 홍씨는 차에 타서도 창밖으로 흉기를 꺼내 위협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이후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차량을 세워두고 달아나던 중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신사동의 한 음식점의 CCTV에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땅에 엎어지는 홍씨의 모습이 담겼다.
경찰 조사에서 홍씨의 마약류 3종 투약과 무면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범행 직후 신사동의 병원에서 수면 마취 시술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무직인 홍씨는 광진구에서 월세 200만 원 상당의 집에서 거주하며 람보르기니 차량을 대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금 출처에 대해서 홍씨는 가족의 지원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다수 보도에 따르면 그는 과거에도 수차례 각종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에는 부산광역시에서 일행의 발을 밟은 남성을 폭행해 공동상해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고, 2017년에는 본인의 차량에 경적을 울린 오토바이 운전자를 향해 "차로 치겠다"고 협박했다. 또한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온몸에 문신을 했다는 병역 관련 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홍씨는 집행유예 기간일 때도 자신과 부딪힌 사람의 머리를 샴페인 병으로 가격해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범죄 이력이 있는 전과자들의 재범소식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지난 신림역 살인사건의 가해자 조선의 경우 소년보호처분만 약 14차례를 받았고 폭력 전과만 3회에 이른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이현우는 전과 18범이었고 이번 사건의 피의자 홍씨 또한 특수협박ㆍ특수상해 등의 전과 이력이 있는 전과자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강력범죄 검거 인원 대비 재범률은 2018년 46.2%, 2019년 46.3%, 2020년 46.9%다. 이 같은 강력범죄 재범률의 상승은 소폭일지라도 범죄에 대한 처벌이 실질적인 억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우리 사회는 신림역 살인사건 이후 모럴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시민들은 툭하면 칼을 꺼내고, 일면식도 없는 타인을 이유 없이 죽인다. 스스로 범죄를 억제하는 윤리가 사라지는 사회에서는 처벌을 통한 강제적 억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처벌이란 이름 앞에 `솜방망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2019년 대한민국은 성범죄물 사이트 운영자인 손정우에게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했다.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공범 빈센트 갈라르자는 징역 17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손정우는 처음 선고받은 3년 6개월 형의 형량을 감경하기 위해 위장결혼을 했다. 재판부는 손정우에게 부양할 가족이 생겼다는 점을 참작했다. 조두순은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이 참작돼 징역 15년을 살고 사회로 복귀했다. 서현역 살인범 최원종은 범행 수일 전 `심신미약 감경`을 검색했다. 혐오가 판치는 한국사회에 재판장에서만 관용이 넘친다.
강력범죄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피해자의 인생을 할퀸 상처는 감경될 수 없고, 잃어버린 목숨은 복구할 수 없다. 이러한 추세로 가게 되면 범죄자들만 살아남은 세상이 되는 건 시간문제다.
최근 법무부를 중심으로 사형 집행시설 점검 지시를 내린 가운데 사형제 부활의 암시가 범죄가 들끓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국면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5 · 뉴스공유일 : 2023-09-1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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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3년 2차 재개발 사전검토제안서를 오는 10월 13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초 발표한 원도심의 균형발전과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다.
공모 대상은 관련 규정에 따른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하고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로 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검토를 희망하는 지역이다.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사전검토제안서를 해당 자치단체에 접수하면 군ㆍ구에서 제안서 심사 후 후보지를 추천하고, 시에서는 제안서의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 시는 주거환경정비의 시급성, 사업 추진 가능성,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오는 12월경 재개발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차 공모는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해 10월 1차 공모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모기준을 적용한다.
1차 공모에서 45개소가 신청했지만 10개소만 선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던 만큼, 이번 2차 공모에서는 1차 공모와는 달리 후보지 선정 구역 수를 미리 정하지 않았다. 입안권자(관할관청장)가 1차 평가를 통해 70점 이상인 구역을 인천시로 추천하면, 시가 제안서 심의위원회에 상정해 사업의 타당성 등 종합적인 검토와 심의를 통해 위원회에서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선정 구역 수를 정하지 않고 시행해 1차 공모보다 많은 구역이 선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도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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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의왕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 변경에 따라 의왕시 오전동 일원 총 1.06㎢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기간은 2024년 9월 18일까지 1년간이다.
도는 이달 11일까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와 같이 결정하고 15일 경기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해당 지역은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투기 수요 유입 우려가 높아 2021년 9월부터 2024년 9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최근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이 변경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기존 0.295㎢에서 1.06㎢로 확대 지정했다.
해당 지역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의왕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 않는 등 사업 초기 단계로, 원활한 사 업추진을 위한 의왕시장의 의견을 반영해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을 결정했다"며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시장 상황에 따라 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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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고용노동부는 최근 중대재해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지역 건설업 대표 간담회를 열어 이달과 다음 달(10월) 총 11차례에 걸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12일에는 서울지역 건설업 대표이사와의 간담회가 열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참석했다.
류 본부장은 최근 중대재해 현황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에 대해 강연하고, 지역 건설업 대표이사들과 효과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전반적인 중대재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50억 이상의 건설현장에서는 사고사망자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에도 대형 건설사들과 2차례 안전보건리더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긴급 안전보건교육, 추석 전후 산업안전보건 집중관리기간 운영, 추석 대비 현장점검의 날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재해감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 자리에서 류 본부장은 건설경기가 어렵다고 안전관리가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추석 명절 전후로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특히 류 본부장은 대표이사들이 솔선수범해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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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서초구(청장 전성수)에서 `청년갤러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기 분전함을 활용해 청년 작가 작품을 전시한 `서리풀 분전함 갤러리`를 탄생시켰다.
분전함이란 한국전력공사에서 보도 위에 설치한 지상배전기기로, 전력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기시설물이지만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부분이 있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서초구는 분전함을 도심 속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시설물로 탈바꿈시켜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분전함 갤러리 설치구간은 방배로의 방배역~내방역 간 700m 구간으로, 총 26대의 분전함에 예술작품을 설치해 거리를 걷는 누구나 감상이 가능하다.
그간 구가 추진해 온 `청년갤러리 지원사업`은 청년예술작가들에게는 전시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2019년부터 청년예술가와 동네 카페를 연결해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카페뿐만 아니라 외부로도 장소를 넓혀 지난 3월부터 청년갤러리를 버스정류장에도 설치해 `서리풀 정류장 갤러리`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달부터는 `서리풀 분전함 갤러리` 운영도 시작한다.
구는 청년작가들에게 그간 전시공간 제공 및 특별전시 개최 등 지원을 해왔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작가들이 총 34점의 작품을 판매하고 약 2000만 원의 수익금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서초구의 문화예술 이미지를 한층 더 올리고 거리 곳곳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는 한편, 청년 작가들의 예술 활동 활성화 도모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분전함 외함은 내구성이 강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마련하기 위해 나무 느낌의 합금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조명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구는 이번 방배로에서 시범운영 및 성과분석을 거친 후 다른 지역에도 통일된 디자인으로 분전함 갤러리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성수 청장은 "서리풀 분전함 갤러리 조성으로 청년작가들의 작품 전시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도시 미관과 보안을 향상시켜 머무는 공간, 볼거리가 있는 공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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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까지 조합 비용을 들여 관련 물량산출업체를 통해 물량내역을 받은 것으로 본보 취재 결과 밝혀진 가운데, 최근 이사회에서는 총액입찰 740만5000원으로 시공자 선정을 하겠다는 의결을 하고 이를 대의원회에 올려 찬반을 가리기로 하면서 이를 두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
해당 조합은 물량산출업체를 선정해 계약을 체결했으며 조합 마감 기준으로 3.3㎡당 699.7만 원 등의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약 41만 원의 가격을 올려 의결한 것을 두고 대의원회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대해 조합원과 업계 관계자들이 주시하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적산업체가 산출한 예정가 대비 보통 조합이 낮은 가격으로 합리적으로 입찰공고를 진행하는 게 관행으로(조합원들의 분담금을 낮추기 위한 장치) 이와 정반대로 조합 이사회에서 41만 원의 가격을 올려 가결한 것을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것.
특히 내역 관련 업체를 뽑아 물량까지 산출해 놓고 대의원회에서 총액입찰과 내역입찰을 두고 찬반을 묻는 것도 아니고 오직 총액입찰 740만5000원을 예정 가격으로 시공자를 뽑겠다는 찬반을 묻는 것을 두고도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곳의 한 대의원은 "과천주공10단지의 경우 대의원회를 개최하면 보통 손을 들어 찬반을 묻는 등 비밀 투표가 이뤄지지 않아 눈치를 보는 분들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번 시공자 선정과 관련된 총액입찰ㆍ내역입찰은 최근 이슈화되면서 조합원 분담금과 즉결된 문제이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대의원들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투표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총액입찰` vs 롯데건설 `내역입찰` 피력
전문가 "조합원들 이익을 위해 선택해야"
과천주공10단지 관련한 제보를 토대로 본보가 취재한 결과 구역 인근 커피숍과 단지에는 삼성물산 홍보직원들과 롯데건설 홍보직원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었다.
삼성물산 홍보 직원들은 인근 커피숍에서 대의원들을 모아 놓고 총액입찰의 장점을 부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사회에서 의결했던 총액입찰에 관련한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본보에서 삼성물산 관계자에서 총액입찰과 내역입찰에 대해 설명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어떤 의견을 피력하시냐고 물었지만, 본인이 말한 게 혹시라도 예상치 못한 보도가 이뤄질 수 있으므로 공문을 통해 취재 요청을 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자리를 피했다.
인근에서 롯데건설 관계자도 볼 수 있었는데 롯데건설 관계자는 "과천주공10단지 조합에서 물량산출업체를 뽑아서 견적을 받은 상황으로 내역입찰을 위한 공고를 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특히 내역입찰의 경우 고급 마감재 등이 포함돼서 입찰 가격 이하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어 자사의 수익을 없애고 45일이 주어진 만큼 충분한 대안 설계를 준비할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게 사실"이라면서 "입찰에 참여하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서 홍보전을 시작한 게 사실인데 물량산출업체에서 699.7만 원의 내역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740만5000원으로 총액입찰 찬반 대의원회가 개최된다고 해서 당황스러운 게 사실이다.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위해서 다른 조합은 물량산출업체에서 산출한 예가 보다 낮추는 게 일반적인 상식인데 과천주공10단지의 경우 상반된 이사회가 진행돼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곳 조합장 역시 공정한 경쟁을 하기 위해서라도 내역입찰로 진행할 것이란 의견을 수차례 롯데건설 측에 의견을 줬기에 홍보전에 참여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삼성물산 홍보 직원들이 대대적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사회 원안대로 총액입찰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롯데건설의 철수 가능성이 점쳐짐에 따라 과천주공10단지 대의원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40만5000원 예가 어떻게 나왔나!?
이사들 적정공사비 적어내 최고ㆍ최저 빼고 평균값 내
적산업체를 선정하고도 공사비 증액이 740만5000원이 나온 부분에 대해 이곳의 조합장은 검증업체의 제출 금액을 참고한 뒤 취합해 결정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시공자 입찰시 마감재의 최소 기준을 서울 강남 수준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을 반영했고 699.7만 원은 지반 조사 결과 미반영 및 커뮤니티 특화시설이 반영돼있지 않다는 장문의 문자를 조합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로 본보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이사회에서 740만5000원이 결정된 가장 큰 이유는 이사들이 1명씩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적정공사비를 써냈고 최고가와 최저가를 빼고 평 단가인 740만5000원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 대의원은 "이사 몇 명이 금액을 쓴 뒤 최고ㆍ최저가를 내게 해서 중간값으로 예가를 정했다. 마감재도 건설사 마음대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강남 수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는 핑계를 대는 게 말이 되는지 의심스럽다"며 "결국 이사들이 써낸 적정공사비가 더 비쌌으면 금액이 더 올라갔을 것이고 낮았으면 더 낮아졌다는 얘기인데 정확한 기준과 마감 스펙을 갖고 공사비 예가를 정하는 게 상식 아니냐"고 비판했다.
또 다른 대의원은 "총액입찰ㆍ내역입찰 2개의 안건을 올려 대의원들이 선택하도록 하고 예정 공사비 역시 적산업체의 마감재 리스트와 가격 등을 근거로 대의원 의결로 가격을 정했다면 논란이 없었을 것이다. 누가 봐도 주먹구구식으로 예가를 정한 꼴인데 우리처럼 큰 사업의 공사비 예가를 이사들이 적어내 중간 금액으로 정했다는 것은 누가 봐도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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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6개월 연속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8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지난 8월 말 기준 501만 원으로 전월(492만7000원)보다 1.69%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445만4000원)과 비교해 12.47% 올랐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올해 8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963만5000원으로 전월(967만5000원)과 비교해 0.41% 떨어졌다. 전년 동월(827만3000원)과 비교해 16.46% 상승했다.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81만5000원으로 전월(682만2000원) 대비 0.1%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615만4000원)과 비교해 10.73%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은 524만9000원으로 전월(516만1000원) 대비 1.71% 올랐고 전년 동월(467만8000원) 대비 10.46% 올랐다.
기타 지방은 415만3000원으로 전월(404만 원)보다 2.81% 상승했고 전년 동월(634만9000원)에 비해서도 13.82% 상승했다.
올해 8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4718가구로 전년 동월(1만4342가구) 대비 67% 하락했다. 수도권 1945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 1168가구, 기타 지방은 1605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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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14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강원 동해시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해비타트 측에 2억 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동해시에 위치한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에서 외부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해비타트에서는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최영자 씨의 조부인 독립유공자 고(故) 최대희 선생은 쇄운농민조합의 연락선전부로서 활동하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2006년 독립운동 유공이 인정돼 건국포장이 추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안락한 주거환경 속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2021년부터 3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업해 활동 규모를 넓히고, 서울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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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최근 프로축구리그 K리그 챌린지 안산그리너스FC 등 입단을 위해 감독ㆍ에이전트ㆍ학부모 간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가 발견된 가운데 최태욱 전 국가대표 코치도 포함돼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김현아)는 이종걸 안산그리너스 대표를 비롯해 해당 팀 전력강화팀장 배모 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하고 입단 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선수 부모와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전 국가대표 코치 최태욱 등 3명을 배임증재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종걸 전 대표는 축구선수의 프로구단 입단을 중개하는 에이전트 최모 씨에게서 롤렉스 시계와 현금 등 총 2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 등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구속된 임종헌 전 안산그리너스 감독도 에이전트 최씨에게 선수 입단 대가로 4500만 원을 받고 선수 아버지에게 "아들을 입단시켜주겠다"고 속여 6000만 원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최태욱 전 국가대표 코치는 자신의 제자였던 선수를 안산그리너스 입단 대가로 에이전트 최씨를 통해 이종걸 전 대표와 임종헌 전 감독에게 200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특히 구속기소된 에이전트 최씨는 이종걸 대표 등 5명에게 총 1억2900만 원을 공여했고 이 과정에서 입단시키려는 선수의 과거 은사이기도 한 최태욱 전 코치 및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과 공모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프로구단과 학교 지도자들의 소위 `선수장사` 실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선수가 프로구단 입단 시 각 학급 지도자가 제자였던 선수에게 인사비ㆍ발전기금 등을 명목으로 금품 수수가 이뤄지고, 학연ㆍ지연 등으로 얽힌 축구인들이 선수를 돈으로 사고 팔며 이익을 공유한 부분 또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전체 축구선수 중 단 3.7%만이 프로구단에 입단하는 무한경쟁 상황에서 프로구단 입단을 대가로 금품이 오가는 `선수장사` 실태를 확인했다"라며 "선수장사를 관행으로 가볍게 여기는 피고인들에게 죄에 상응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축구선수가 될 확률은 `바늘구멍`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지극히 낮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가 성공할 수 없다는 세상의 진리 속에 확실한 보장이 되지 않는 꿈을 위해 오늘도 많은 선수가 구슬땀을 흘린다.
대한민국 축구가 점점 퇴보한다고 느끼는 것은 비단 한 경기를 졌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자신들을 `축구인`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관행과 과정을 바꾸지 않고 답습하고 있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탓이다. 실력보다 돈과 인맥으로 프로에 입단한다면 과연 누가 열심히 땀 흘려 운동하려고 하겠는가? 프로축구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을 이용해 자신의 밥그릇만 챙기는 위선자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은 없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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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주 보합으로 돌아섰던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 중이다. 이번 주 서울 재건축이 0.03% 오르며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는데, 최근 3개월 연속 재건축이 오름세를 유지하며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달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보합(0%) 나타냈지만 이번 주에는 0.02% 오르며 상승폭이 커졌다. 일반 아파트는 0.01% 올랐고 재건축은 0.03% 올랐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상승 10곳, 보합 15곳으로 하락한 곳은 1곳도 없었다. 강남권에서 시작된 회복세가 중심지에서 외곽으로 점차 퍼지는 모양새다. 지역별로는 ▲서초(0.04%) ▲노원(0.03%) ▲동대문(0.03%) ▲송파(0.03%) ▲강남(0.02%) ▲도봉(0.01%) ▲서대문(0.01%) ▲영등포(0.01%) ▲용산(0.01%) ▲은평(0.01%)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도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0%)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산본(-0.04%) ▲평촌(-0.02%)이 하락했고 나머지 신도시들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인천(0.03%) ▲구리(0.01%) 등이 올랐으나 ▲파주(-0.04%) ▲시흥(-0.03%) ▲김포(-0.02%) ▲평택(-0.01%) ▲고양(-0.01%) 등은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는 0.01% 상승했다. 신도시는 0.01% 하락했고 경기ㆍ인천은 5주 연속 보합세(0%)를 유지 중이다.
서울 25개구 중 12곳에서 상승했으며, 서초(-0.01%) 한 곳만 하락했다. ▲강서(0.04%) ▲도봉(0.04%) ▲동대문(0.04%) ▲강동(0.03%) ▲송파(0.03%) ▲강남(0.02%) ▲마포(0.02%) ▲영등포(0.02%) ▲중랑(0.02%)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06%) ▲판교(-0.02%)는 떨어졌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을 기록했다. 경기ㆍ인천은 ▲평택(-0.07%) ▲구리(-0.06%) ▲김포(-0.04%) ▲시흥(-0.03%) ▲고양(-0.02%) ▲광명(-0.01%) 순으로 떨어진 반면 인천은 0.03% 올랐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이달 말 공급 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다음 달(10월) 1~2주 사이 거래량과 가격지표 등에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라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회복 국면에 들어선 만큼 서울 강남 4구 등 중심권에서 시작된 온기가 수도권 주요 지역들로 퍼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22 · 뉴스공유일 : 2023-09-2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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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평택고덕 국제화계획지구내 7필지를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평택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내 특별계획구역인 국제교류단지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및 공동주택용지로, 총 41만 ㎡, 7필지로 구성돼 있다.
공모는 2개 공모 단위로 구분된다. P-1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와 공동주택용지 2필지로 약 24만 ㎡이며, P-2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와 공동주택용지 3필지로 약 17만 ㎡ 규모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2필지는 미국풍 고급주택 구현을 목표로 경사지붕(박공형 지붕) 및 앞ㆍ뒷마당 등 시설 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영외거주 희망 미군, 미군무원, 반도체밸리 근로자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최소 5년 이상을 직접 임대ㆍ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을 블록형 단독주택 가구수의 최소 10% 이상 확보해야 한다.
공급가격은 P-1은 약 5126억 원, P-2는 약 3552억 원으로 총 8678억 원 규모다. 사업신청자는 공모 단위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다.
신청 자격은 2개 이상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서 각 출자자 최소 지분율은 3% 이상, 총 10개 사 이하 법인으로 구성하며,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30위 이내의 건설사업자를 최소 1개 사 이상 포함하되, 상위 10위 이내의 건설사업자는 최대 1개 사 이하로 제한한다.
LH는 공모 방향을 `외국인 친화 주택단지 조성`으로 수립하고, 주한미군과 평택 반도체밸리의 외국인 수요 반영 및 내ㆍ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외국인 친화형 주택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 계획과 블록형 단독주택 내ㆍ외국인 교류 활성화 계획을 평가항목에 주요하게 반영했다.
공모 일정은 이달 25일 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사업설명회(10월 13일) ▲참가의향서 접수(10월 17일) ▲서면질의 접수(10월 23일) ▲사업신청 확약서 접수(11월 09일) ▲사업신청서 접수(12월 26일) 등을 거쳐 2024년 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 체결 및 토지매매계약 절차를 진행하고 인ㆍ허가를 거쳐 2026년 착공해 2030년 사업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대상지는 주변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와 평택 미군 이전기지가 위치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남측에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사업이 신규로 추진되는 등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또한 평택시에서 사업대상지 인근에 「미군이전 평택지원법」 특례에 따라 해외거주 요건 없이 입학이 가능한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있어 국제화도시에 걸맞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LH는 이번 평택 고덕 공모를 비롯해 인천검단, 화성동탄2 등 2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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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하는 오는 10월 올 하반기 최대 수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57개 단지 4만1724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전월(9663가구) 대비 2.4배 많은 2만3265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다음 달(10월) 입주 예정 물량 중 56%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기 1만3497가구 ▲인천 8271가구 ▲서울 1497가구 순으로 공급된다. 특히 경기ㆍ인천 지역의 입주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는 재개발사업을 통해 올해 들어 최대 규모 아파트가 입주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입주는 없지만 이달 32가구 입주에 비해 크게 늘었다.
지방은 올해 1~9월 평균(1만3484가구)보다 많은 1만8459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대구(6267가구) ▲충북(3202가구) ▲충남(2406가구) ▲부산(2080가구) 순으로 많다. 특히 대구의 경우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전체 6267가구 중 73%가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오는 10월 대규모의 입주물량이 전국 각지에서 쏟아질 전망이나,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반적인 상승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대단지 입주가 집중되거나 주거 선호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한동안 전세가격 하방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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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대구광역시 내당아파트지구3주구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5일 내당아파트지구3주구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무궁화신탁은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무궁화신탁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정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0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정비위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에 의한 엔지니어링 건설 부문(도시계획 등) 활동주체 신고를 마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전체용역비 5%)을 입찰서류 제출시 입찰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국세ㆍ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지 않는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과 두류역이 도보권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뛰어나며 경운초, 달서초, 경운중, 중리중, 경덕여자고, 달성고, 대구과학기술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두류공원, 퀸스로드 상록수원, 암석원, 백합원, 장미원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서구 평리로 236(내당동) 일대 9만9768.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20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05 · 뉴스공유일 : 2023-10-05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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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2024년부턴 기후위기 취약지역에 적응시설 설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자체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기후위기 취약지역에 적응시설 설치를 위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전국 61곳 기초 지자체에서 계획 중인 82건의 기후위기 적응시설 설치 사업으로 국고 9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적응시설 설치 사업은 폭염, 한파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의 건물 옥상이나 주변 공원, 광장 등에 차열페인트, 벽면녹화, 물입자 분무, 결빙지 보행로 열선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유형으로는 ▲전통시장, 공원 등에 물입자를 분사하거나 그늘막을 조성하는 폭염대응 쉼터 조성(43억4000만 원), ▲취약계층 밀집지역의 노후주택이나 경로당, 아동복지시설 등 공동 이용 건축물에 차열페인트 도장(17억4000만 원), ▲결빙취약지 개선(12억 원), ▲소규모 공장 주변지역 적응시설 개선(8억 원), ▲야외에서 이동하면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이동식 폭염쉼터(2억2000만 원), ▲물순환 회복사업 등(12억 원)이 있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폭설 및 결빙에 취약한 오르막길, 계단 등의 보행로에 열선이나 발열섬유를 설치하는 사업 유형이 시범적으로 추가된다고 알려졌다.
환경부는 결빙취약지 개선 효과분석을 통해 관련 사업 지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 한파ㆍ결빙에 취약한 골목길 등에서 어린이나 어르신 등 취약계층 낙상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취약계층에게 기후위기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것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지원사업 유형을 지속적으로 찾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3 · 뉴스공유일 : 2023-10-2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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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자동차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8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3% 증가하며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26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4만5510대 ▲매출액 41조27억 원(자동차 32조3118억 원, 금융 및 기타 8조6909억 원) ▲영업이익 3조821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4만551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 증가한 수치다(도매 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8월 새로 출시한 `디올뉴싼타페`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SUV 중심의 판매 증대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 증가한 16만6969대가 판매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부품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보다 1.9% 늘어난 87만8541대가 팔렸다.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대수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3% 증가한 16만8953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41조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46.3% 증가한 3조8218억 원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기존 최대 2011년 3분기 2조989억 원)을 올렸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조6672억원, 3조303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판매 대수 증가와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종을 중심으로 SUV 중심의 판매 믹스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함께 지난해 판매보증충당금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누계 기준(1~9월) 실적은 판매 312만7037대, 매출액 121조311억 원, 영업이익 11조6524억 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주요 지역의 수요 확대로 향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중동 지역 내 국가 간 갈등 등 지정학적 영향 및 인플레이션 확대, 높은 금리 수준에 따른 신흥 지역 위주 수요 위축 우려 등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환율 변동성 확대와 업체 간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관련 비용 상승이 경영활동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향후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방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와 지속적인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를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확대하고 `제네시스 GV80` 부분 변경 및 `GV80 쿠페` 출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주요 시장의 수요 증대로 지속적인 판매 확대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낮은 재고 수준 및 신형 싼타페 등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다만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높은 금리 수준 등 대외 거시경제의 변동 가능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6 · 뉴스공유일 : 2023-10-26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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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1일부터 역사 정보, 승차권 안내, 행선지 안내, 냉ㆍ난방 민원 등 각종 지하철 이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민용 챗봇 서비스(이하 또타24)를 운영한다고 이달 3일 밝혔다.
또타24는 공사 공식 누리집 또는 공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사 마스코트인 `또타`가 등장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들은 챗봇을 통해 행선지 안내 기능을 이용해 경로 및 소요 시간, 요금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철 노선, 시간표, 역사 정보, 담당 부서 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STT(Speech to Text), TTS(Text to Speech) 등 음성지원기능도 제공된다.
지하철 이용 승객들의 냉ㆍ난방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또타24 내에 냉ㆍ난방 민원 접수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냉ㆍ난방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민원 처리 과정 간소화로 열차 이용 편의성이 높인다는 취지다.
공사는 답변 개선 요청 및 의견 남기기 등 사용자 피드백을 위한 창구를 마련해 사용자 관점에서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작업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24시간 쉽고 간편하게 지하철 이용정보를 확인하고,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민용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하철 이용 승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챗봇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03 · 뉴스공유일 : 2023-11-0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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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침수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해취약성 분석을 개선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는 「도시 기후변화 재해취약성분석 및 활용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12월) 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ㆍ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다.
재해취약성 분석은 재해에 취약한 정도를 미리 분석해 도시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2015년 의무화됐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적 집중호우에 대한 반영 등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폭우 재해취약성분석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분석단위를 기존 인구통계조사 집계구(인구 500명 기준 구획)에서 100m×100m 격자 단위로 변경해 공간적 정확도를 높였다.
분석지표는 1일 최대강수량, 5일 최대강수량, 연평균 3시간 누적 강우량 90mm 이상 날의 횟수 등극한기후 관련 지표를 추가하고 최근 기후변화의 빠른 양상을 반영하도록 데이터 수집기간을 30년간에서 10년간으로 단축한다. 또한 도시 홍수의 직접적 원인인 불투수 면적, 지형적 특성(상대적 저지대)을 분석지표로 추가하고 간접적 지표는 생략한다.
각 지표별 점수가 고르게 최종 등급에 반영되도록 분석방법도 개선한다. 현행 분석 구조는 취약성에 관련된 지표가 많을수록 개별 지표의 반영 비중이 작아지지만, 앞으로는 지표 수와 관계 없이 지표 간 영향력을 고르게 분산하고 분석 시행 주체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표별 가중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개정안은 시ㆍ도ㆍ군계획을 수립하는 각 지자체가 개선된 분석방법을 숙지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고려해 개정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시행일 이후 입안되는 도시ㆍ군계획안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이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전반의 재해대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3 · 뉴스공유일 : 2023-11-13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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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공간정보산업 전시회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역대 최대 관람객 1만3000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선 공간정보기업 135개 사가 250개 부스로 참가해 국민 편익과 안전을 높이는 공간정보 서비스를 총망라해 선보였으며 세계적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홍 강연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공간정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된 38개의 산ㆍ학ㆍ연 컨퍼런스와 20개국 80여 개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졌으며, 공간정보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최초로 마련된 일자리 콘서트, 캡스톤 아이디어 경진대회, `골든벨을 울려라` 등에 학생들이 대거 참석하기도 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국민 누구나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높인 서비스가 대거 출품됐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내 이미지를 3D 공간정보로 구축ㆍ분석해 쉽고 빠르게 제작ㆍ수정ㆍ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비오)가 선보였다. 또 어려운 코딩 교육 없이도 누구나 실내에서 모바일로 XR맵을 제작ㆍ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딥파인)도 참관객들로부터 호응도가 높았다.
공간정보기술은 문화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 활용됐다.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해 영화 촬영을 위한 장소 섭외, 동선 확인 등이 가능한 서비스(75mm 스튜디오)가 큰 관심을 받았다. 이를 활용해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2`, `오징어게임`, 영화 `한산` 등이 제작됐다.
공간정보기술을 활용해 근정전 등 국가문화유산 744개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 보급함(문화재청)으로써 K-문화유산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도 됐다.
LX는 디지털트윈으로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지하부터 지상, 상공(300~500m)에 이르는 공간정보를 구축하는 LX는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전국 19개 지자체에 교통ㆍ건설ㆍ재난재해 예방이 가능한 행정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공간정보 기반으로 구축 중인 하늘길 지도도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와 LX가 공동 개최한 `세계주소컨퍼런스`를 비롯해 ▲국방부의 `GEOINT 발전 세미나` ▲국토연구원의 `ICGIS` ▲국립공원공단의 `파크랩오픈사이언스 컨퍼런스` 등 다양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활용 컨퍼런스도 열렸다.
어명소 LX 사장은 "올해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가 공간정보 산ㆍ학ㆍ연ㆍ관의 플랫폼으로서 내실을 다지고 질적 성장을 이뤘다"며 "이를 계기로 공간정보 생태계가 크게 성장하고 정부와 민간을 지원하는 공적 역할이 더욱 확대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4 · 뉴스공유일 : 2023-11-14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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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대부업 관련 법 등 위반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1명과 공범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주범 A씨 등 일당 5명은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동대문 및 지하철역 주변 상가 등에 불법 대부업 전단지를 배포한 뒤 급전이 필요한 영세사업자 2000여 명에게 연 최고 203%의 고금리를 받아 69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또한, 법정이자율을 초과해 수취한 이자 69억 원은 기소 전 범죄수익금 추징 보전을 신청해 지난 9월 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추징보전 결정까지 마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행정기관의 단속 등에 대비해 대포폰을 사용하거나 대출 내역을 축소해 장부에 기재하는 등 치밀하고 지능적인 수범으로 10년 이상 불법행위를 자행해 온 것으로 수사 결과 밝혀졌다.
주범 A씨는 대출 내역을 숨기기 위해 주로 타인 명의의 대포폰을 사용해서 직원을 고용해 불법 대출 광고 전단지를 배포하고 현금 위주로 대면 대출을 실행하면서 조직을 관리해온 것으로 확인된다. 대출금 등 대출 내역은 대부분 50%만 장부에 기재해 범죄 규모를 축소해서 장부를 관리하는 등 단속에 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특히, 적발된 불법 대부업자 A씨는 과거 2차례에 걸쳐 관련 법 위반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울시는 법정이자율을 초과해 수취한 이자 69억 원을 범죄수익금으로 보고, 추징보전을 신청해 지난 9월 말 법원으로부터 인용결정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 중 최대 규모이다.
범죄수익 추징보전이란 피의자가 범죄로 얻은 수익이나 재산을 형사재판 확정 전에 미리 일반재산을 은닉하거나 함부로 양도, 매매, 기타 처분하는 것을 막기 위한 형사상 보전 절차로서 부적법한 행위로 얻은 재산을 환수하는 제도이다.
한편, 시는 최근 고금리로 인한 서민ㆍ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의 애로가 증가하고 경기 둔화에 따른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우려가 가중됨에 따라 불법 사금융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불법 사금융 척결을 위해 `범정부 불법 사금융 척결 TF`에 적극 참여해서 관련 기관 간 정보 공유 등 협조를 통해 불법 사금융 단속과 수사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등을 통해 게임아이템 등의 구입비를 대신 납부해 주는 대리입금 등의 불법 대부 행위 근절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업해서 청소년의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서민ㆍ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이 불가피하게 불법 사금융을 이용할 시, 비대면 방식과 대포폰ㆍ대포통장 등의 이용으로 불법 대부업자 특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20 · 뉴스공유일 : 2023-11-2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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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경기 성남시 도환중2구역(재개발ㆍ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이 연말을 앞두고 시공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낸 가운데 축제의 장이 아닌 `갈등과 우려의 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한쪽에선 조합이 현재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한 상태며, 비대위 측은 특정 건설사 금품ㆍ향응 제공부터 여론조작을 위한 카톡방 명의도용까지 거침없는 불법 행위 자행이 의심된다고 맞선 상황이다.
최근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 9개 사 참여
`조합` vs `비대위` 나눠 문제 제기
최근 업계 소식통 등은 도환중2구역 재개발 조합이 지난달(11월) 21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등 9개 사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입찰공고를 위한 이사회ㆍ대의원회부터 조합 집행부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 돌더니 시공자 선정이라는 축제에 찬물이 끼얹어지고 있다. 현장설명회 인근에서 조합원들 사이 고성ㆍ폭언이 오가며 험악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현재 구역은 `조합` 지지 vs `비대위` 지지의 조합원들로 양분해 갈등이 봉합되기 어려워 보인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사업 좌초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약 6년을 제자리걸음 했던 이곳의 사업이 자칫 표류할 위기에 처했다는 후문이다.
조합 측은 "비대위라는 이들이 지난 8월 조합 설립 당시부터 성남시에 사업 진행을 늦춰달라는 민원 제기와 함께 조합 창립총회 효력정지가처분 소송 제기한 상태"라며 "현재 조합장 해임총회를 추진 중인 비대위 측은 현장설명회에도 법무법인 직원 등 수십 명과 찾아와 현장설명회 진행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토로하는 처지로 알려졌다.
이곳의 일부 조합원들은 비대위가 주민 갈등을 조장하는 발언을 쏟아낸다며 현장설명회가 아니라 싸움터였고, 주요 사업 안건 및 설명은 확인하기도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비대위를 조력하는 일부 협력 업체ㆍ특정 시공자 지원이라는 주장도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조합원-건설사-수주기획사-철거업자-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이 함께 이곳 사업을 향한 모의가 있었다는 것.
현 조합 측에선 시공자 선정 절차와 설립 모두 관련 법ㆍ절차에 맡게 옳게 된 것이고, 입찰지침서상 특정 건설사에 유리한 조항이 전혀 없다는 주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원의 이익과 관련 없는 이해관계자들이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근거 없이 거짓으로 조합을 흠집 내고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반면 비대위 측은 조합 집행부에 원인이 있다는 주장을 하는 것으로 관계자들은 파악했다. 조합의 설립 절차에 하자가 있으며, 조합이 오히려 특정 건설사를 밀어주려고 이번 시공자 선정을 강행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온 상황이다.
앞서 일부 조합원들의 민원에 따라 관할관청인 성남시는 조합에 보완 요청 이후 지난 9월 27일 조건부 조합설립인가를 냈다. 당시 시는 총회결의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이 인용된다면 내용에 따라 조합설립인가 취소ㆍ인가 처분 무효 가능성을 열어뒀다. 해당 소송의 결과가 이달 중 나올 예정이지만, 인가 미확정 상황에서 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선 상황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이들은 민원 당시 조합 창립총회에서 조합장ㆍ이사 등 조합 집행부 구성을 위한 후보자 중 100% 일치하게 선택한 투표용지가 39개, 90% 일치한 투표용지가 71개라며 경찰에 부정투표 의혹으로 고발한 바 있다.
일부 건설사 과도한 금품ㆍ향응 동원 홍보 및 명의도용
시공자 입찰공고의 조합 사무실 주소 오류?
도환중2구역은 조합 창립총회 이전부터 여러 건설사가 사전 영업을 하며 홍보가 과열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중 한 건설사는 조합원들이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조합원 명의도용을 통해 여론조작을 벌여왔으며, 이를 시작으로 일부 조합원에게는 금품ㆍ향응 제공까지 불사하며 시공자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는 게 일부 조합원들의 주장이다.
특히 이번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의 경우 조합 사무실 주소가 잘못 기재돼 일부 건설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석조차 하지 못했고 입찰참여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냐는 조합원들의 우려가 나온 대목으로 건설사가 경쟁을 유도할 수 없게 돼 향후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는 "입찰지침서는 많은 건설사가 참여ㆍ입찰하도록 경쟁을 유도하고 조합원들의 재산 가치를 높여주는 시공자를 선정하도록 작성돼야 하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협력 업체가 없는 상황에서 만들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조합 측은 기재 실수를 인정하고 진행 요원을 해당 위치에 보내 현장설명회 장소로 다시 안내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으나, 통상 시공자 선정 등 중요 입찰지침서를 꼼꼼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전문적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이 행정을 진행하고, 시공자에게 끌려가지 않는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는 조합원들의 불만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본질적인 내용을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는 모양새다. 대안설계에 대한 부분에 관해 도환중2구역은 2015년 정비구역 지정 당시 용적률 최대 800%까지 가능하도록 지정됐지만, 이번 입찰에서는 용적률 500% 이하 설계안만 제출하도록 제한했기 때문이다.
이에 각 건설사가 제안할 수 있는 최고의 설계를 낼 수 없도록 해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앞으로 시공자가 용적률별 사업성을 검토한 내용ㆍ설계를 비교할 기회를 잃은 것이란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온 가운데, 시공자 입찰을 진행한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모든 현장에 있는 마감재 리스트도 이번 입찰지침서에 없는 이유를 묻는 건설사 관계자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졸속 입찰지침서 조합원 분담금 늘게 해
유관 업계에선 급하게 준비한 졸속 처리 의혹의 입찰지침서가 고스란히 조합원들의 `분담금 폭탄`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한다`는 말처럼 시공자 선정 절차는 법적 절차에 따라 엄격하고 정확히 진행돼야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일부 조합원들은 "우리 구역은 향후 ▲조합 창립총회 효력정지가처분 미결정 ▲조합설립인가 취소 리스크 ▲전문 협력 업체 미선정 ▲조합 사무실 주소 오기재 입찰공고문 등을 비롯해 공정한 경쟁입찰이 이뤄지지 못할 무리한 계획ㆍ일정에 대해 조합 집행부 등의 해명과 일부 건설사와의 커넥션 의혹을 풀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환중2구역은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초역세권 단지다.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광명로 263-7(중앙동) 일대 3만9346.4㎡를 대상으로 한다. 앞으로 사업 주체와 시공자는 이곳에 지하 4층~최고 지상 42층 아파트 1140여 가구 및 오피스텔 500실 등을 공급한다.
이와 관련해 재건축 전문가는 "도환중2구역의 경우 아파트 955가구ㆍ오피스텔 312실,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을 지상 최고 49층까지 시공할 수 있다"면서 "용적률 500% 이하 설계를 제안하도록 제한한 까닭에 대해 초고층 건축물 시공에 부담을 가진 건설사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합동설명회 공지에 대해 현행법상 토지등소유자에게 7일 전 합동설명회를 공지하라고 돼 있으나 3일 전 `입찰자`에게 공지하라고 교묘하게 말을 바꿔 입찰지침서를 작성해 분란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 도환중2구역. 연초부터 매끄럽지 못한 조합의 업무 처리 방식으로 잡음이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어느 시공자가 수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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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315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총 9일간 정책홍보실, 감사담당관, 행정국, 기획경제국, 미래문화국, 보건소, 도시관리공단 소관 24개 부서 및 13개 동주민센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재경위원회는 효율적인 견제와 감시로 지역 실정에 맞게 정책이 올바로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해 예산의 낭비 요인을 짚어내고, 구정의 투명성을 확보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예산, 기획, 감사, 홍보, 지역경제 육성과 일자리 창출, 글로벌시대에 맞는 관광ㆍ체육ㆍ문화예술 진흥, 구민의 건강과 관련된 보건소 및 보건의료 분야 등 구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부서의 행정 전반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건설적인 지적을 하며 의미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이어나갔다.
다음으로 행정재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의원별 주요 발언을 살펴봤다.
▶ 김민경 위원장
김민경 위원장은 행정 투명성과 경제적 계약을 강조하며 정책과 사업 책임자는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구민의 염원인 `행정문화 복합타운`, `개포1단지 체육시설 건립` 및 역점 사업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꼼꼼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어 "교육지원과에서는 강남미래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지방교육행정의 역량을 강화시켰으며, 재산세과에서는 등록면허세 신고납부 누락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찾아내 제도의 효율성을 높였고, 디지털도시과에서는 SCEWC(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서 안전ㆍ보안 분야 최우수 도시상 수상 동시에 국내외 대회 수상을 통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했으며, 건강관리과에서는 전국 자치구 최초로 365일 소아 야간 진료상담센터를 운영해 소아 의료공백 최소화에 힘썼다"라며 수범 사례에 대한 격려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이제는 행정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하며,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민선 8기 구정에 대한 주요 현안 및 민원사항들을 엄격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살펴볼 것"이라며 강평을 마무리했다.
▶ 우종혁 부위원장
우종혁 의원은 청소년 자살률이 급증 추세인 점을 들어 "사이쉼 청소년심리지원센터와 청소년 정신건강 사업의 예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효과가 미미한 점이 아쉽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나 인간관계로 인한 고립감을 느낄 때 청소년심리지원센터를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으며,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를 촉구했다.
▶ 전인수 의원
전인수 의원은 질병관리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남구 내에서 소음이 심한 해충유인살충기에 대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해충유인살충기 선정 시, 사무실에서만 심사를 진행할 것이 아니라 심사위원들이 현장에 나가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 함"을 지적하고, "앞으로 현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주민들이 원하는 소음이 적은 해충유인살충기를 설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한윤수 의원
한윤수 의원은 총무과와 기획예산과에 "성과관리 지표 현실화와 동주민센터 등 격무부서 근무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인사고과 반영을 통해 직원들의 인사 복무 관련 만족도를 높여줄 것"을 요청했으며, 문화도시과에는 타 자치구에 비해 지원 규모가 현저히 적은 강남문화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시관리공단에는 부채비율 감축 및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 등 효율적 경영을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 복진경 의원
복진경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설계 변경이 잦은 것은 애초에 계획 수립부터 철저히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계약심사 단계에서부터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보건소 감사에서는 효사랑 지정업소가 해마다 감소하는 것을 지적하며,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으로 지정업소에도 합당한 혜택이 있어야 하며 사업이 축소되지 않도록 홍보와 관리를 바란다"라고 했다.
▶ 이도희 의원
이도희 의원은 강남문화재단과 도시관리공단을 대상으로 "과도한 수의계약, 부적절한 채용 방식 등 방만 경영 실태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두 기관 모두 올해 받은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반성하고, 조직을 새롭게 재정비해 구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 관광진흥과에 대해서는 "강남페스티벌에 소모성 예산이 과다 투입되고 있는데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모르겠다"라며 "강남은 의료관광에 특화된 지역인만큼 이에 집중한 관광 정책을 모색하는 등 사업의 다양성, 대표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 박다미 의원
박다미 의원은 강남구의 행정정보공개가 매우 미흡함을 지적하며 "2023년도 정보 공개 청구 건수가 7000여 건임에도 사전정보공개가 60건에 불과한 것은 행정력의 낭비이며, 행정정보공개는 주민들에게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소 감사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구비 의무 기관뿐 아니라 고위험군 다수가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을 모두 점검한 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김현정 의원
김현정 의원은 총무과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청장 등이 동행한 우리 구 대표단의 미국 출장 성과가 과도하게 부풀려지고 예산 낭비가 발생했다"라며 "불필요한 관광명소 방문은 줄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담보하는 출장을 계획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기획예산과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 구 혁신위원회는 전직 시ㆍ구의원들로 구성된 혁신 없는 혁신위"라며 "위촉 방식을 개편하고 조직 체질을 바로잡아 정책개발추진단의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이동호 의원
이동호 의원은 감사담당관에 "공감과 소통으로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부패 행위 예방을 위한 실질적 감사를 해달라"라고 요청했으며, 기획예산과에는 "전례에 따르는 답습 위주의 예산 편성을 지양할 것"을 주문했다. 또 생활체육과와 관광진흥과에는 각종 일회성 행사나 축제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손민기 의원
손민기 의원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감사에서 포상금 불법환수, 수의계약체결시스템등 총 10가지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손 의원은 "내년 행감에서는 이번에 지적된 사항들이 다시는 지적되지 않도록 잘 살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건소에 대한 감사에서는 손 의원이 간사로 활동한 `마약근절대책연구회`의 성과 결과를 설명하며, "단속도 중요하지만 양성반응자들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라며 강남구에 `중독관리통합센터`가 추진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오온누리 의원
강남구의회 오온누리 의원은 감사담당관에 대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공공감사법)」에 따른 감사 결과의 공개 부재를 지적하며, 투명한 감사 결과에 대한 꾸준한 공개를 강조했다. 또한, 도시관리공단의 임원추천위원회 연임 문제를 지적하고 인사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 규정 개선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강남구 행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줄 것을 강력하게 당부했다.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시정요구사항 61건, 건의사항 65건 등 총 126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를 요구했다. 한편,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이달 4일 제315회 제2차 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 제6차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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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부산광역시 봉래1구역(`영도센트럴에일린의뜰아파트`)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검토를 완료했다.
이달 6일 영도구는 봉래1구역 재개발 관련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변경인가일은 지난달(11월) 28일이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태종로 172(봉래동) 일대 6만2380.1㎡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216가구 및 상가 2개동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여기에 임대 64가구가 포함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해동병원)과 대중교통으로 15분 이내로 닿을 수 있고 부산대교와 부산항대교를 통해 사상구와 남구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 외각에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 대교초가 도보 7분, 영도초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1km 부근에 남향초, 신선초, 신선중, 남도여자중, 여언중, 부산영상예술고, 부산보건고 등이 밀집돼 학군이 우수하다. 이밖에 인근에 홈플러스, 봉래2동주민센터, 산새미작은도서관, 청학삼삼공공업단지 등이 가깝고 부산항, 남부외항, 하리항, 조도 등 해양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한편 봉래1구역은 2021년 3월 공사완료, 최근 입주 완료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해당 구역은 현재 조합 청산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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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부산광역시 당리1구역(당리창신맨션) 재건축사업이 진행 과정을 순탄하게 이끌고 있다.
이달 6일 사하구는 당리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고시했다. 앞서 인가일은 지난달(11월) 29일이며, 시행 기간은 120개월이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승학로17번길 20(당리동) 일대 1만938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56%ㆍ용적률 239.32%를 적용한 지하 7층에서 지상 24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4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할 전망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하단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고 명지IC를 통해 김해시와 창원시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교육시설로 낙동초, 건국중, 건국고가 도보 11분 거리에 있고 부산여자고, 동아대승학캠퍼스 등을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상업지로는 대형 쇼핑몰과 영화관, 다양한 의료시설, 하단 5일장 등이 있고 강 건너 2㎞ 전방에 부산서부지원 지검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사하구청, 에덴유원지 등도 가깝고 외곽에 을숙도, 낙동강, 승학산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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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2024년 3월 31일까지 도내 181개 도로 구간(611㎞)을 집중관리 도로로 지정해 미세먼지 저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로 재비산먼지는 도로 위에 쌓인 먼지가 차량의 이동 등에 의해 대기 중으로 다시 날려 떠다니는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특히 도로 재비산먼지는 도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가장 큰 비중(20%)을 차지하고 있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집중관리도로 선정ㆍ관리가 필요하다.
집중관리도로는 차량 통행량, 도로 미세먼지 기준, 집중관리구역(11개 시ㆍ군 16개소 지정) 인접 여부, 노출 인구 등을 고려해 각 시ㆍ군에서 선정한다. 181개 구간에는 ▲수원시 봉영로(영통고가밑사거리~살구골삼거리) ▲용인시 금령로(통일공원삼거리~마평삼거리) ▲성남시 분당로(서현교사거리~분당성요한성당) 등이 포함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집중관리 도로에 대한 청소를 1일 2회 이상으로 늘리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에는 1일 3~4회로 강화한다. 도로청소는 고압살수차, 진공노면차, 분진흡입차 등 총 570대가량을 이용하며, 기온이 5℃ 미만인 경우에는 도로 결빙 우려 등으로 살수차 운영이나 습식 방식 적용은 제외된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도로 재비산먼지 이동측정차량으로 도내 21개 구간의 도로청소 전후 미세먼지(PM-10) 측정농도 비교 결과, 도로청소 전에 비해 도로청소 후 평균 53%가 감소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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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기 용인시 용인7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해 나섰다.
이달 1일 용인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창석)은 토목 분야 업무를 담당할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용역 범위는 ▲소규모 지하안전평가 ▲흙막이 설계(굴토 및 구조심의 포함) ▲철도 안정성 검토 등이다.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관련 자격을 갖춘 업체로서 사업시행자가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세,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해당 사업은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 159-1 일대 2만264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상기 사항은 향후 인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용인7구역은 2009년 3월 조합설립인가, 2011년 4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에버라인 운동장ㆍ송담대역이 도보 3분,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도보 13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용인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용마초, 용인중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더불어 주변에 용인서울병원, 명주병원, 처인구청,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용인시실내체육관 등을 비롯해 경안천이 흐르고 있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용인종합운동장은 공사 중에 있다.
한편, 업계에 의하면 정부는 용인과 구리, 오산 등 5개 지구에 대규모 주거 단지(8만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계된 도시를 만들어 주택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함이며, 첫 입주는 2030년 이후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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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주택정비형 재개발)이 주요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지난 11월 27일 봉천14구역 재개발 조합(윤승호)은 소방설계 업무를 담당할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 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의해 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해당 사항 없는 자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추고 등록된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 중지에 해당하지 않은 업체 ▲국세 및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관악구 청림5가길 24(봉천동) 일대 7만4209.4㎡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1571가구(임대 26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봉천14구역은 2009년 9월 추진위구성승인, 2015년 5월 설계자 선정, 2020년 9월 조합설립인가, 올해 10월 건축심의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약 700m 거리에 있고 서울대입구역(2호선)이 대중교통으로 20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신남성초, 봉현초, 봉원중, 상도중이 모두 15분 이내에 있어 통학이 용이하다. 아울러 청림동주민센터, 이마트, 강남고려병원 등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성현드림숲공원, 상도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넉넉하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0월 31일 봉천14구역 재개발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해당 구역은 단지 내 보행로 인근에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휴게쉼터 등 조경 의무 면적(15%)의 2배 이상(38%)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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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461-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6일 신월동 461-3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현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2024년 1월 4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현설 참석 3일 전 오후 3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비정형전자문서 기능을 통해 ▲입찰참여의향서 ▲시공자 홍보지침 및 준수서약서 ▲이행각서 등을 제출하고 참석 시에는 원본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 및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이후 7일 이내 조합에서 배부하는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 납부 및 입찰서류를 제출한 업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에 의한 부정당업자에 해당되지 않는 업체 ▲현설 참석 3일 전 오후 3시까지 참가 신청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과 5호선 신정역, 2호선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신강초, 양강초, 강서초, 양동초, 양강중, 신남중, 강서구립곰달래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중앙로57길 59-1(신월동) 일원 2732.1㎡를 대상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 규모의 공동주택 1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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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국가첨단전략산업 활성화를 위해 첨단특화단지의 경우 최대 용적률 한도에 혜택을 주는 입법이 추진된다.
이달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상 특화단지의 최대 용적률 기준은 관할구역의 면적ㆍ인구 규모ㆍ용도지역의 특성 등을 고려하게끔 돼 있다. 실제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특별자치도ㆍ시 또는 군의 조례로 정하고 있다는 게 양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양 의원은 "그런데 시행령에서는 도시지역 중 일반공업지역의 최대 용적률을 350%로 제한하고 있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국가첨단전략산업이 위치한 특화단지 내에서 생산시설 증설(반도체 클린룸 등)이 신속하게 이뤄지기 어렵다"라며 "다양한 전략산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도 어렵다"라고 문제를 꼬집었다.
해당 개정안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지정된 특화단지의 경우에 최대 용적률 기준을 현행 350% 이하→450% 이하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긴다.
끝으로 양 의원은 "첨단특화단지의 최대 용적률 기준을 완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생산시설 증설 등의 투자를 지원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안 제78조제4항 신설)"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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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6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4대 폭력(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에 관한 예방교육으로 의원들의 윤리의식 강화와 양성 평등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선하 강사는 4대 폭력에 대한 통념을 점검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실천방안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남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교육을 마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양성 평등 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가 마련돼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기반으로 한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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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달 6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15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지연 의원(논현2동ㆍ역삼1ㆍ2동)은 조성명 청장을 상대로 2024년 강남구 예산 편성에 대한 구정질문 진행했다.
안 의원은 "강남구의회 제315회 정례회를 맞아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면서, 상임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느꼈던 몇 가지에 대해 구민들과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라며 2024년 예산 편성의 문제점들에 대해 조성명 청장에게 일문일답을 실시했다.
안 의원은 2024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중 52억 원으로 가장 큰 금액으로 편성된 구청사 통합복지타운 조성 사업에 대해 질타했다. 구청사 통합복지타운은 2024년 2월 준공을 앞둔 건물을 임차해서 복지생활국을 이전한다는 계획으로, 임차료 30억660만 원, 건물 관리비 5억 원, 부동산 중개수수료 2억3000만 원, 리모델링 공사 및 이사에 8억9000만 원 등 52억 원의 예산안이 편성됐다.
안 의원은 "아직 준공도 되지 않은 건물을 임차하겠다는 것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며, "이미 지난 8월에 청장에게 보고됐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기금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정연설에서 이 사업을 누락시킨 것과 올해 11월 정례회가 시작하고 의회에 보고한 것에 대해서도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청사가 건립되고 완공돼 입주가 10년 정도 지연된다면 지가 변동에 따라 (현부지의 임차료가) 400억 원에 다다를 수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상임위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을 언급하며, "현재 세텍 부지 행정복지타운 조성에 대해서도 서울시와 용역이 진행 중인데, 이와 연계해서 신중하게 사업을 검토해야 했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의회 보고 이후 월 임차료에 대한 반발이 심해지자 대안으로 청사건립기금에서 350억 원의 보증금을 사용, 6700만 원의 월세로 변경하는 안을 제시한 상황이다.
이후 안 의원은 이런 안이한 예산 편성으로 인해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되지 못한 것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안 의원은 "강남구 도심 한복판에 있는 배꽃근린공원에서 공원면적 중 79%가 비소로 오염?〈募?nbsp;결과가 있었는데, 내년 예산안에는 토양정화사업 비용만 편성돼 있고, 정화 후에 바로 이뤄져야 할 재조성 사업비는 편성돼 있지 않다"라며, "강남구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 예산 편성은 미루고 시급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 큰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토양 정화 후 재조성공사를 조속히 시행해 발암물질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제8회를 맞이한 국기원의 외국인 태권도 경연 대회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에 대해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40여 개국의 외국인, 주한미군, 유학생 및 근로자 등 800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며, 스페인, 그리스 등의 주한 외국 대사들도 초청돼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알리고 K-푸드와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업조차도 임차료로 5년 200억 원 이상 투입되는 예산을 편성하느라 2024년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구민들의 안전과 건강, 복지를 책임져야 할 청장께서 임차료로 연 50억 이상 쏟아붓는 사업을 최대 신규 사업의 예산안으로 의회에 제출하신 데 대해 구정질문을 통해 진정으로 구민을 위한 옳은 행정인지 구민들과 진지하게 논의해보고 싶었다"며, "세수가 줄어 구민들을 위한 행정이 많이 위축되는 현시점에서 예산안의 편성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무엇이 강남 구민들을 위한 예산인지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길 바라며, 강남구민들의 혈세가 한 사람의 건축주가 아닌 54만 강남구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심각하게 고민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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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이하 대치은마)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주요 파트너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대치은마 재건축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ㆍ법무사ㆍ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우선 정비업자 입찰의 경우 조합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6일 오전 10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입찰가격제안서 투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서류 일체 제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법무사ㆍ감정평가업자 등은 별도의 현설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4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누리장터를 통해 전자입찰(감정평가업자 입찰 시, 감정평가 수수료요율 투찰)하고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사업자로서 현설에 참석한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입찰액 100분의 5)를 보증서(보증기간 120일 이상)로 납부한 업체(정비업자) 등이어야 한다.
이어 ▲공고일 현재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인가받은 감정평가법인 ▲관련 법령에 따라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감정평가업자) ▲공고일 현재 법무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법인 또는 개인ㆍ합동(법무사)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학여울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대곡초, 대현초, 도곡초, 대치초, 대청중, 역삼중, 단국사대부속고, 중앙사대부속고, 숙명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은마아파트우체국, 강남나무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롯데백화점, 대치종합시장상가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및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삼성로 212(대치동) 일대 24만3552.6㎡를 대상으로 기존 지상 14층 공동주택 28개동 4424가구에서 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33개동 5778가구(공공주택 67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조합은 서울시가 `35층 룰`을 폐지한다고 밝힘에 따라 지상 49층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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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 산본1동2지구(재개발)가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쏠린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산본1동2지구 재개발의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포스코이앤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앞서 KB부동산신탁은 두 번의 입찰을 진행했으나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반복된 유찰을 겪은 바 있다. 이에 1ㆍ2차 입찰 모두 단독으로 참여한 포스코이앤씨를 우선협상자로 지정, 2024년 1월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주민 전체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군포시 당산로213번길 3(산본동) 일대 4만206.5㎡를 대상으로 용적률 342.6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96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정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금정초, 한얼초, 산본초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산본치안센터, 산본시장, 병원, 약국, 은행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양호하다.
이외에도 능안공원, 한얼공원 등 녹지공간이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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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용산구 청화아파트(이하 용산청화) 재건축사업이 도시계획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5일 용산청화 재건축 추진준비위(위원장 임운택)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추진준비위는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추진준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에 의해 도시계획 분야의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 신고를 필한 업체 ▲국세ㆍ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발주 용역과 관련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해당 사업은 용산구 보광로 79(이태원동) 일대 외 4만7872㎡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578가구 및 상가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용산청화는 지난 11월 7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바 있다. 추진준비위 관계자 등은 현재 남산 고도 제한으로 층수가 제한돼 있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추후 층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도보권 거리에 있고 강변북로가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또 근방에 반포대교와 한남대교 등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추진준비위 측에 따르면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신분당선 동빙고역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교육시설로 한국폴리텍1대학정수캠퍼스, 보광초가 단지 옆에 있고 서빙고초, 한강중, 오산중, 오산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용산구청, 이태원1동주민센터 등을 비롯해 이태원세계음식문화거리, 이태원앤틱가구거리, 용산민족공원 등이 가까워 좋은 입지를 품고 있다. 이외에 순천향대서울병원, 순천향대중앙의료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용산구 일대에서는 한남뉴타운 재개발사업이 급피치를 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인근 단지인 한남3구역(재개발)은 올해 10월부터 이주를 시작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용산청화의 미래 가치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임 위원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배산임수지역인 우리 단지는 북쪽에는 남산, 남쪽에는 한강이 있다"라며 "옆으로는 유엔사부지에 고급 주거 단지인 `더파크사이드서울`이 2027년 완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라고 뛰어난 입지 조건을 언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2-07 · 뉴스공유일 : 2023-12-0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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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1주(지난 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1%)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하락 유지, 서울은 하락 전환을 기록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향후 주택시장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 관망세가 확대되고 매물가격 하향 조정 사례가 진행되며 매물가격이 조정되는 단지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가 이뤄지는 등 하락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1%로 전주(0%) 대비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금천구(-0.06%)는 시흥ㆍ독산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05%)는 역삼ㆍ개포ㆍ도곡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04%)는 구로ㆍ신도림 위주로, 관악구(-0.04%)는 봉천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 전환했다. 강북의 경우 강북구(-0.06%)는 미아ㆍ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도봉구(-0.03%)는 쌍문ㆍ창동 구축 위주로, 마포구(-0.03%)는 성산ㆍ아현ㆍ공덕 대단지 위주로, 은평구(-0.02%)는 진관ㆍ녹번ㆍ불광 대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 전환했다.
인천광역시(-0.05%)는 전주(-0.07%) 대비 하락세를 줄였다. 중구(-0.11%)는 신흥ㆍ운서 위주로, 계양구(-0.08%)는 효성ㆍ작전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미추홀구(-0.08%)는 학익ㆍ주안 구축 위주로, 동구(-0.07%)는 송현ㆍ만석 위주로, 부평구(-0.06%)는 공급 물량 영향으로 부평ㆍ청천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7%), 대전(0%), 대구(-0.04%), 충남(-0.02%), 충북(0.07%), 강원(0.03%), 광주(0%), 울산(0%), 세종(-0.09%), 전남(-0.05%), 전북(0.01%), 경남(-0.02%), 경북(0.01%), 제주(-0.02%)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7%)은 전주(0.08%)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4%)은 전주(0.16%) 대비 더 낮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매수 심리 위축으로 매매 수요 일부가 전세로 유입되면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 중이나, 일부 단지는 임대인과 임차인간 거래희망가격 격차가 커 하향 조정되는 등 상승폭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동구(0.26%)는 금호ㆍ하왕십리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1%)는 전농 답십리 위주로, 광진구(0.19%)는 광장ㆍ자양 선호 단지 위주로, 용산구(0.15%)는 이촌ㆍ도원 위주로, 노원구(0.15%)는 상계ㆍ월계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26%)는 신천ㆍ잠실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18%)는 구로 개봉 역세권 단지 위주로, 양천구(0.15%)는 목동ㆍ신정 학군지 위주로, 강서구(0.15%)는 마곡ㆍ방화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14%)는 상도ㆍ흑석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1%)의 경우 중구(-0.14%)는 중산ㆍ운남 위주로, 동구(-0.05%)는 송현ㆍ송림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서구(0.08%)는 정주여건 양호한 청라ㆍ가정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04%)는 논현ㆍ구월ㆍ간석 위주로 상승하며 인천 전체 상승 전환했다.
경기(0.12%)에서 수원 영통구(0.32%)는 망포ㆍ이의 주요 단지 위주로, 화성시(0.3%)는 반송ㆍ석우 등 동탄신도시 위주로, 하남시(0.3%)는 창우ㆍ망월 대단지 위주로, 고양 덕양구(0.26%)는 행신ㆍ화정 준신축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26%)는 중산ㆍ마두 위주로, 구리시(0.25%)는 교문ㆍ갈매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4%), 대전(0.19%), 대구(-0.04%), 충남(0.04%), 충북(0.08%), 강원(0.127%), 광주(0.01%), 울산(0.02%), 세종(0.14%), 전남(-0.02%), 전북(0.08%), 경남(0.03%), 경북(-0.02%),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거주환경 양호한 보람ㆍ소담ㆍ도담 위주로 상승한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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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남양주시 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시정비형ㆍ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 6일 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6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두산건설 ▲SM동아건설산업 ▲중흥토건 ▲KCC건설 ▲우미건설 ▲금호산업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이에 더해 ▲현설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현금 60억 원ㆍ이행보증보험증권 40억 원을 납부 및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남양주 와부읍 수레로9번길 11(덕소리) 일원 1만9439㎡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506가구ㆍ오피스텔 120가구 및 판매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곳은 경의중앙선 덕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덕소초, 와부초, 예봉초, 와부중, 예봉중, 와부고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덕소유수지생태공원, 남양주한강변시민공원, 금대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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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산정ㆍ수영아파트(이하 산정수영)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7일 산정수영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일균)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같은 날(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으나 유찰돼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재입찰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2024년 1월 5일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류 투찰하고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조합계좌에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할 경우 시공자 선정일 이후 15일 이내에 계좌에 현금 납부, 단 15억 원 중 5억 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해 180일 이내에 지급 가능) ▲조합이 제시하는 입찰참여안내서ㆍ홍보지침준수서약서 및 이행각서를 이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수영역과 3호선 망미역이 버스로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망미초, 토현초, 수영초, 토현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수영사적공원, APEC나루공원, 수영강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구락로 120(망미동) 일원 3958.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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