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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부천시가 건축 시공 품질을 제고하고 공사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특별점검에 나선다.
부천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11월) 3일까지 상주 감리 대상 공사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중ㆍ대형 건축공사장을 연 1회 이상 점검하는 방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 5월 상반기 상주 감리 실태 점검에서 제외된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대상은 ▲바닥면적 5000㎡ 이상인 건축물 공사장 ▲준다중이용 건축물 공사장 ▲아파트 공사장 등이다. 시는 건축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상주 감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상주 인원 및 비치 서류 적정 여부 ▲공사감리 보고서 등 서류작성 및 감리 수행 여부 ▲감리 외 공사장 품질ㆍ안전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점검을 통해 공사장 전반의 품질과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계기로 건축공사장의 감리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수준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는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건설현장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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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상경 1차관이 이달 15일 국토발전전시관(서울)에서 카자흐스탄의 라스타예프 탈갓 틀레우베코비치 교통부 차관, 이사타예프 루스탐 마라토비치 알마티주 부지사와 만나 양국간 건설, 인프라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주최하는 알라타우 신도시 로드쇼 행사인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로드쇼` 참석을 계기로 방한하는 카자흐스탄 대표단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기준 GDP 2848억 달러로 중앙아시아 내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과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ㆍ유지관리 사업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면담에서 이 차관은 카자흐스탄 정부를 대표하는 교통부 차관, 알마티주 부지사와 스마트시티, 플랜트, 도로 교통 인프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카자흐스탄 측은 "카자흐스탄은 정부 주도 사업으로 알라타우 신도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카자흐스탄 정부는 본 사업에 미래 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UAM), 수소경제 분야 한국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한국기업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한다"면서 "우리 기업이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한국의 신도시 개발ㆍ스마트시티에 대한 경험과 기술력이 카자흐스탄에 공유돼 양국 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양국이 그동안 건설ㆍ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하며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추진 예정인 주요 가스 플랜트사업과 도로 인프라 개발사업에 한국기업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마련돼 양국간 협력이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향후 알라타우 신도시에 우리 기업이 진출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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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진접2지구 A-7BL 공공주택 405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전체 710가구 중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공공분양주택 405가구다.
해당 블록은 2022년 12월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로, 사전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물량 174가구를 제외한 231가구가 특별공급ㆍ일반공급 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5㎡ 60가구, 59㎡ 345가구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낮은 3.3㎡당 약 1600만 원이다. 주택형별 평균 금액은 55㎡ 3억8500만 원, 59㎡ 4억1300만 원이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당첨자 우선공급(이달 13~14일)을 시작으로 특별공급(15일), 일반공급(16~17일)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월 중 계약체결이 진행되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8년 9월이다.
이곳은 약 500m 거리에 지하철 4호선 풍양역(가칭)과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선) 등이 예정돼 있다. 연접한 남양주왕숙지구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왕숙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역 등 주요 도심까지 약 30분대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국도 47호선 등과도 가깝다.
지구 외곽에는 왕숙천이 따라 흐르며 밤섬유원지, 천겸산, 퇴뫼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인접한 별내ㆍ진접지구 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도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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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신안빌라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달 15일 신안빌라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2월 1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3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서 요구한 입찰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대로34길 120(마곡동) 일대 1만7451㎡를 대상으로 이곳에 공동주택 3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마곡나루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화초, 마곡중, 공항고, 서울항공비즈니스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옹기골근린공원, 도레미어린이공원, 똘고랑문화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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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최근 건축 원가 상승, 자재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아파트 등 신축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이 저하되면서 하자 불만이 늘고 있다. 또한 당초 계약한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사례도 많아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신축 공동주택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70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142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111건) 대비 약 28% 증가했다.
신청 이유로는 `하자` 관련이 71.4%(506건)로 다수를 차지했고, `계약과 다르게 시공한 경우`가 28.6%(203건)였다.
하자 관련 피해 506건을 분석한 결과 `하자보수 거부` 피해가 42.9%(217건)로 가장 많았다. 결로ㆍ곰팡이 현상을 하자로 인정하지 않거나 입주 후에 발견 또는 발생한 흠집ㆍ파손ㆍ기능 고장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식이다.
계약과 다른 시공 피해 203건 중에는 유상 옵션 관련이 57.6%(117건)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유상 옵션 품목이 본보기 집, 홍보물 등에서 확인했던 것과 다르게 시공되거나 제품 자체가 달라 소비자 불만으로 이어졌다.
유상 옵션 피해에서 확인된 120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에어컨ㆍ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이 42.5%(51개)로 가장 많았다. 계약과 다른 제품으로 변경되거나, 계약 당시 최신형 모델이 설치될 거라는 분양직원의 설명과 달리 구형 모델이 설치되는 등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신축 아파트 관련 피해구제 신청 709건 중 소비자가 배상, 수리 등을 받아 피해를 회복한 비율은 45.3%로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 특히 `계약과 다른 시공`은 합의율이 3분의 1에 그쳤다. 이는 사업자가 입주 후 발생한 하자에 대한 책임 소재를 소비자에게 전가하거나, 계약 당시 구두 설명과 다르다는 소비자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등 피해 사실에 대한 당사자 간 입장 차이가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비자원은 신축 공동주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점검 시 하자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시설별로 다른 하자담보책임기간을 숙지하고 기간이 끝나기 전에 하자보수를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상 옵션의 경우 입주 시점에 구형이 되거나 최신 모델로 변경되더라도 브랜드, 디자인 등이 바뀔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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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자치구 건축심의에서 법령 근거 없이 과도하게 지정됐던 심의 대상을 축소하기 위해 `건축위원회 운영기준`을 전면 개정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건축위원회 운영기준 개정은 `규제 철폐 23호` 과제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긴 것이다. 과도한 심의로 인한 시민불편과 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기 위해 불필요한 절차와 비용을 줄여 권익을 보호하고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일부 자치구에서 자체 방침으로 심의 대상을 확대하거나 법령 근거가 부족한 조건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이 불필요한 절차와 비용을 감수해 민간 사업자의 사업 추진에도 제약이 많았다. 특히 재개발 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에 건물을 지을 때도 관례적으로 심의를 받아야 해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심의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25개 자치구와 협의를 진행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먼저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가 이뤄지도록 심의 대상을 명확히 하고 법령 근거가 없는 조건 부과를 차단하는 기본 원칙을 새로 마련했다. 다른 위원회의 심의 사항을 임의로 변경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도 금지하며, 위원과 설계자 간 개별 접촉 역시 엄격히 제한한다. 이에 따라 자치구의 법령 근거 없는 심의 대상은 60%가량 축소될 전망이다.
그간 관행적으로 적용됐던 심의 대상 항목도 정리했다. 기존 재개발 등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에 건물을 지을 때 받아야 했던 심의 등 불필요한 사항들을 뺐다. 또한 자치구별 특수성을 일부 반영하면서도 지역 경관 개선, 주거환경 보호 목적 외에는 심의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개선했다.
3년마다 운영 기준이 적절한지 다시 살펴보는 절차를 의무화했다. 시민의 필요가 달라지면 제도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는 취지로 불합리한 규제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개정이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고 공정한 심의 문화를 조성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심의 대상이 줄어 건축 인ㆍ허가 기간도 단축되고 조건 부과가 사라지면서 사업 계획 수립이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규제 완화를 넘어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성을 높이고 건설 경기를 살리는 제도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해 민간에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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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5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공공구매 상생 매칭데이(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회는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LH-중소기업간 실수요 매칭의 자리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상생ㆍ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는 올해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상생결제제도 안내, 중소기업 협회 등 유관 기관 간담회ㆍ구매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구매상담회에서는 기업별 1대1 매칭 상담이 이어졌다.
신제품인증(NEP), 중증장애인ㆍ표준사업장 생산품, 혁신제품, 사회적기업 제품 등 제품군별 2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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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수소 특화단지에서 한국형 CO₂ 포집ㆍ액화 통합공정 실증시설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실증시절 실증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과제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하이브리드 CO₂ 포집ㆍ액화ㆍ활용기술 개발`의 결과로, 연구개발과 현장 검증을 거쳐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총괄 주관기관으로서 공정 설계ㆍ시공ㆍ운영 전반을 주도했다. 국내 최초로 습식과 분리막 포집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통합공정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수소생산시설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로부터 연간 3만 톤 규모의 CO₂를 안정적으로 포집ㆍ액화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포집 효율 90% 이상, 순도 95% 이상의 고순도 CO₂ 확보를 실증했다. 포집된 CO₂는 액화 과정을 거쳐 액체탄산ㆍ드라이아이스로 활용하거나 특수가스로 판매, 합성연료ㆍ화학제품 원료로 전환할 수 있어 상업적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맑은환경산업, 에니스, 한국특수가스 등 주요 기업과 대학ㆍ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산ㆍ학ㆍ연 협업을 통해 국내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CO₂ 포집ㆍ활용분야 산업 생태계를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22년 국책과제 착수부터 평택 실증 준공까지 전 과정을 통해 핵심 기술력을 확보한 것은 블루수소 산업과 탄소중립 실현을 준비하는 중대한 성과"며 "축적된 기술력과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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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9ㆍ7 부동산 대책` 중 하나인 수도권 내 신축매입임대 14만 가구 공급 계획을 적극 추진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신축매입임대는 민간이 신축 주택 건설 전에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건설 후 공공주택 사업자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매입 대상은 오피스텔,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단독주택 등이다.
매입약정을 통해 공공이 도심 등 우수한 입지의 주택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약정 후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만큼, 빠른 공급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국토부는 향후 2년간(2026~2027년) 수도권에 착공되는 신축매입임대 7만 가구 중 90% 이상을 우수한 입지 중심으로 주거 여건이 좋은 오피스텔ㆍ아파트ㆍ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올해부터는 매입 대금의 최대 10% 선지급하는 착공단계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내 `조기착공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진행 중이다.
올해 8월 말 기준 신축매입임대 약정체결 건수는 2만4000가구로, 전년 4분기 실적이 집중된 것과 달리 약정체결 건수가 약 10배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은 이달 16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준공된 신축매입임대 오피스텔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곳은 지하 5층~지상 15층 오피스텔 182실 규모로 전용면적 40ㆍ55ㆍ56㎡ 3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올해 3월 매입약정을 체결했으며, 이달 중 매매계약을 체결해 4분기 중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신혼ㆍ신생아Ⅱ 유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시세의 70~80% 수준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 차관은 "신축매입임대는 도심 내에서 신혼부부ㆍ청년층 등이 선호하는 우수한 입지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방안"이라며 "정부는 향후 수도권에서 신축매입임대 14만 가구를 공급하면서, 답십리 현장과 같은 우수 입지 내 고품질 주택을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을 조기에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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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침체된 건설업의 활성화를 위해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이달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심의 절차를 간소화해 심의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핵심 이다. 도는 지난 3년간의 심의 내용을 비교 분석해 형식적인 절차를 과감히 생략해 발주청에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개선된 시행규칙에 따라 그동안 약 한 달 정도 걸리던 건설기술심의위원회 기간이 안건별로 약 10일 정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단순한 규정 정비를 넘어 행정 절차 단축을 통해 건설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건설기술심의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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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이하 가락극동)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16일 가락극동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성훈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2월 8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동남로 18길 9(가락동) 일대 4만111.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ㆍ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특히 개롱역과는 도보 3분 거리로, 광화문ㆍ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접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초품아 아파트는 아니지만, 도보 1분 거리 내에 가주초ㆍ가동초 등 초등학교 2개소와 송파중이 위치해 우수 학군지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경찰병원, 홈플러스,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과 장지공원, 오금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주민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에 따라 현재 인근 재건축사업지 중에서도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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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는 전국 9개 지방공사가 참여하는 `지방공사 도시재생ㆍ정비협의회`가 이달 16일 부산광역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강원개발공사 ▲경남개발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전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 ▲충청남도개발공사 등 9개 지방공사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지방공사 간 협업을 통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과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동 연구, 통합사업모델 발굴 등을 추진해 중앙정부와 민간 부문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간다.
향후 주거환경 정비, 노후 도심 재생 등에서 단계적 협력사업을 추진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상생형 도시재생 모델을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초대 회장사인 제주개발공사는 지역별로 분산돼 있는 경험과 자원을 모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지방공사 간 도시재생ㆍ도시정비사업의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은 지역이 가진 잠재력과 공공의 역량을 결집해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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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가 지역주택조합의 부실 설립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부실, 지연 등으로 조합원 피해가 지속되는 지역주택조합의 설립 요건을 대폭 강화해 피해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이상경 국토부 제1차관은 이달 17일 서울ㆍ부산ㆍ경기 등 주요 시ㆍ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조합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피해사례와 제도개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조합원을 모집한 에 장기간에 걸쳐 토지 확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되고, 이로 인해 추가분담금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과도한 업무대행비와 불투명한 자금 관리로 자금이 누수되는 문제 등에 대해 심각성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업계획승인을 받기 위한 토지확보 요건 완화(현재 95% 이상), 업무대행사 자격기준 강화, 자금 관리의 투명성 강화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이 차관은 "건의 내용을 적극 검토해 `사전 피해 예방`과 `기존 사업 정상화`를 목표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부실한 조합이 추가로 설립돼 새로운 피해가 발생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규 조합 설립에 대한 기준 강화가 무엇보다 시급한 만큼, 이를 위한 제도 개선은 즉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는 토지 사용권원만 50% 확보하면 조합원 모집신고 신청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신규 지역주택조합은 90% 이상 토지매매계약서를 확보해야만 조합원 모집이 허용된다.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부동산거래신고법)」에 따라 게약서와 계약금의 10% 이상을 입금받았다는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용도지역, 용적률 등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선행된 경우에만 조합원 모집 신고를 수리토록 해 불확실한 사업계획을 갖고 조합원을 모집하는 행위를 차단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조합원 모집 신고→조합설립인가→지구단위계획 결정` 순으로 진행됐으나, 앞으로는 `지구단위계획 결정→조합원 모집 신고→조합설립인가` 순으로 절차가 바뀐다.
또한 사업의 경제성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조합 가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조합원 모집공고문에 사업 수지분석표 등 추정사업비(토지매입비ㆍ공사비ㆍ대행수수료 등)를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를 포함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제도 개선을 위해 「주택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고, 올해 안으로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 등을 통해 이미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위한 종합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정부는 지역주택조합제도가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거 안정을 실현할 수 있는 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조합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적인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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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오는 31일까지 2026년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도 및 도 산하기관과 시ㆍ군에서 추진하는 건설공사와 건설 기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건설기술 진흥법」 따라 설치된 법정위원회다.
모집 분야는 토목, 환경, 건축, 설비, 안전 등 건설기술분과 22개 전문분야와 설계심의분과 9개 전문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248명이다.
신청자격은 공무원, 공공기관, 교수 등 석·박사 학위 소지자, 기술사ㆍ건축사 등 자격소지자로 건설 기술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다. 건설기술 분과는 시공ㆍ건설엔지니어링회사 소속의 기술인도 포함해 모집한다.
임기는 건설기술분과위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설계심의분과위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도 공식 누리집 모집공고 게시글에 첨부된 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접수하면 된다.
최종 위촉된 건설기술분과위원은 2026~2027년 도 및 시ㆍ군, 산하 공공기관 등에서 추진하는 100억 원 이상 관급공사를 대상으로 설계 타당성, 시설물 안전ㆍ공사시행 적정성, 입찰방법 등 심의를 담당한다. 설계심의분과위원은 2026년 도 및 도 출연기관과 31개 시군 등에서 추진하는 일괄입찰공사, 대안입찰, 기술제안입찰 등에 대한 설계평가를 심의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신안산선 붕괴 등 건설관련 기술 및 안전이 부각되고 있어 설계 타당성 등 지방건설기술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 건설공사의 품질과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성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건설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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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은 이달 20일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국토부 제1차관과 실무진이 진행한 논의를 이어 김 장관이 직접 전세사기 피해자의 어려움을 듣고 피해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세사기ㆍ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해 피해자 인정 기준 완화, 피해주택 관리 강화 및 신속매입, 피해자 간 형평성 확보를 위한 최소보장제도 도입 등 보다 실질적인 피해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장관은 "정부는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있고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공동담보 피해자의 경매차익 일부 우선 지급, 피해자 결정 심의 결과 상세 설명 등 국토부 차원에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것부터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공동담보가 설정된 경우 모든 물건의 배당이 끝나야 경매 차익이 확정돼 피해자에게 차익 지급이 지연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경매가 종료된 피해자부터 경매 차익의 일부를 우선 지급하도록 개선한다. 또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심의에서 부결된 경우 이의신청이나 재신청에 보완이 어렵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정문 통지 시 부결 사유를 상세히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김 장관은 "이미 발의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피해자법)」 개정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의하겠다"며 "추가적인 법 개정과 예산이 수반되는 지원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 유관 부처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개정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주택 매입을 요청하지 않고 경ㆍ공매가 종료된 전세사기 피해자도 10년간 공공임대 무상거주를 지원하고, LH가 위반건축물을 먼저 매입한 뒤 지방자치단체 양성화 절차를 진행해 매입 기간이 약 7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한다는 내용이다. 지자체에 전세사기 주택의 임대인 부재 시 해당 주택의 소방시설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줘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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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준공된 지 30년을 넘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그린시티와 북구 화명신도시ㆍ금곡 등을 통합 재건축하는 노후계획 도시정비사업 선도지구 공모에 선정 물량의 5배가 넘는 가구가 신청했다.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른 특별정비 예정 구역 1단계 대상지 화명ㆍ금곡 및 해운대1ㆍ2의 선도지구 선정 공모 접수 결과, 총 27개 구역 중 14개 구역 3만2000가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7월 공고에 이어 이달 13~17일 진행된 공모에는 화명ㆍ금곡은 14개 구역 중 6개 구역 1만4000가구, 해운대1ㆍ2는 13개 구역 중 8개 구역 1만8000가구가 신청서를 냈다.
이는 이번 선도지구 선정 물량인 5700여가구의 약 5.7배에 해당한다. 신청 아파트 단지의 주민 평균 동의율은 77% 수준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화명ㆍ금곡은 선정 물량 2500가구 대비 약 5.76배인 총 1만4400가구 규모로 평균 주민동의율은 74% 수준이다. 해운대1ㆍ2의 경우 선정 물량 3200가구 대비 약 5.63배인 총 1만8000 규모로 평균 주민동의율은 80% 수준이다.
시는 주민동의율, 사업 시급성 등 공개된 평가 기준에 따라 다음달(11월)까지 신청서를 평가한 뒤, 국토교통부 협의 등을 거쳐 12월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한다.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우선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노후계획도시정비는 단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오래된 아파트 단지 밀집 지역의 공간구조를 개조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화명ㆍ금곡, 해운대1ㆍ2 , 다대 일대, 만덕, 모라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난 7월 1단계 대상지인 화명ㆍ금곡, 해운대 1ㆍ2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한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도지구 공모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과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정책을 알린 점이 주민들의 관심을 끌어냈다"며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도지구 선정 평가위원회 등을 구성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신청서를 평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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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사업 시행자로 참여 중인 좌원상가와 영진시장 안전우려 건축물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좌원상가와 영진시장은 안전 E등급을 판정받아 사용금지ㆍ이주명령 통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에 LH는 올 상반기부터 건설사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이달 17일과 18일 열린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영진시장은 남광토건, 좌원상가는 계룡건설이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뉴타운(가좌역 역세권)에 위치한 좌원상가는 1966년 사용 승인된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축물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파트ㆍ오피스텔ㆍ상가ㆍ체육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 건축물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역세권에 있는 영진시장은 1970년 준공 후 5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축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아파트ㆍ오피스텔 분양ㆍ공공임대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주민 재정착시설뿐 아니라 생활 SOC 등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이번 시공자 선정으로 좌원상과와 영진시장 일대의 노후 건축물 정비가 본격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서울 도심에 약 300가구 규모의 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전망이다.
LH 관계자는 "안전우려 건축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신속한 이주와 안전 조치를 병행하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서울 도심 내 신규 주택 공급 효과도 기대되는 만큼,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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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9ㆍ7 부동산 대책`에 포함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통해 2030년까지 도심 내 주택 총 5만 가구를 착공하는 게 목표다.
2021년 도입한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그간 10차례 후보지 발표를 통해 총 49곳의 사업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중 23곳은 지구 지정(3만9000가구), 8곳은 사업승인(1만1000가구)을 완료했다. 여기에 올해 연말까지 7000가구 이상 복합 지구를 추가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9ㆍ7 부동산 대책에 포함된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 인센티브를 추가로 늘리고 절차 개선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준주거지역에 한해 용적률 법적상한의 1.4배까지 하용됐던 용적률 상향 혜택을 주거지역 전체로 확대한다. 또 공원 녹지 확보 의무 기준을 기전 5만 ㎡에서 10만 ㎡로 완화하고 건축물 높이 제한 도 일부 완화해 사업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복합사업계획 승인 시 통합 심의 범위에 환경영향평가와 소방성능설계도 추가하는 등 단계별 절차를 개선해 심의 기간을 단축한다.
대표적으로 지구 지정 이후 사업 승인을 준비하고 있는 장위12구역의 경우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상향되던 용적률을 1.4배까지 확대하면 주택 공급이 늘어나 사업성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통합 심의 범위에 환경영향평가가 추가됨에 따라 소요 기간이 일부 단축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상경 1차관은 "도심복합사업이 매력적인 도심 내 주택 공급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법령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적극 이행하겠다"며 "공공주택사업자도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과 적극 소통해 착공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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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임대주택 옹벽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지반침하 등 주택 인근 급경사지에 대한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고 있어서다.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고정밀 센서와 AI 분석기술 등을 융합해 옹벽의 변위, 기울기, 균열 등 구조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ㆍ분석한다. 단순 변위 감지형 계측기와 달리 AI 분석엔진이 육안상 점검이 어려운 시설물의 미세한 변화까지 감지하고, 축적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이상 여부를 판단한 뒤 시설물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위험 징후를 알리는 구조다.
LH는 최근 안전 관리가 필요한 옹벽(높이 5m 이상 길이 50m 이상 규모)을 대상으로 해당 시스템 시범 구축을 마쳤으며, 이후 옹벽 종류, 상태, 규모 등을 고려해 시스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과 LH 재난관리 플랫폼을 연계한 통합 원격 감시체계도 운영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AI, IoT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안전 관리 체계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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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2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사우디 전략 협력 업체 7곳과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사우디 전략 협력 업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이 MOU를 맺은 협력 업체는 ▲히타치에너지 KSA(초고압 가스절연개폐장치) ▲플로우서브 알루사이드(펌프설비) ▲요코가와 사우디(분석기) ▲레다 해저드 콘트롤(방화, 안전ㆍ보안 솔루션) ▲AVK SVM(산업용 밸브) ▲페트라(냉난방공조설비) ▲사우디 디젤(디젤 발전기) 등 사우디 내에서 다양한 사업 수행 실적과 영향력을 보유한 플랜트 핵심 기자재 공급사들이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정부의 `비전 2030` 핵심 인프라사업은 물론 아람코의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 나맷 프로그램의 건설 설계ㆍ조달ㆍ시공(EPC) 부문 파트너사로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발주가 예상되는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사업에서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장 특수성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사우디 전략 협력 업체를 선정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왔다.
이번 MOU 역시 이달 20~21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우디 전략 협력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현대건설은 7개 협력 업체의 경영진을 국내로 초청해 경영층 면담, 만찬 행사, 주요 시설 및 K-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일정을 마련해 신뢰ㆍ유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 전략 협력 업체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현대건설의 우수협력업체제도인 `H-프라임 리더스`를 해외 기업으로까지 확대해 글로벌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첫 번째 시도"라며 "향후에도 현지 특성에 맞는 뛰어난 실적과 역량을 보유한 유력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로벌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해외시장 공략을 보다 가속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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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하 10ㆍ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경기 성남시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10ㆍ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1기 신도시 분당 및 원도심 재개발ㆍ재건축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 추진 지연 가능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국토부의 이번 대책으로 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ㆍ투기과열지구ㆍ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시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실거주 의무 강화 ▲대출한도 축소 등 각종 규제가 추가됐다.
이에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으로 사업 추진 속도가 늦어지고, 주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분당신도시 재건축 관련해서 더 큰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달(9월) 25일 국토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 추진방안`에서 분당신도시는 이미 `재건축 물량의 이월 금지`로 사업 지연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에 규제지역을 확대 지정한 것은 정부가 강조한 `주택 공급 확대 및 사업 속도 제고` 기조와도 상충되는 조치"라며 비판했다.
아울러 "규제지역 신규 지정이 단기적으로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약화시켜 사업비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는 다시 분양가 상승과 공급 지연으로 이어져 주택시장의 악순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공급 확대보다는 규제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안타깝다"며 "성남시의 경우 이미 원도심 및 분당신도시를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만큼, 타 지자체보다 규제의 충격파가 더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서 "교통ㆍ입지 여건이 우수한 성남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도시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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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장기간 미개발로 방치됐던 경기 성남시 내 유휴부지가 지역 최대 규모의 도서관과 문화ㆍ체육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성남시는 현재 컨테이너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위례스토리박스`가 위치한 수정구 헌릉로 991(창곡동) 일대 부지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개발 방향은 `문화ㆍ체육복합시설 및 첨단기업 유치`로 확정했으며,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총 2만3382.3㎡ 규모로, 이 중 1만6782.3㎡는 기업 유치 부지, 6600㎡는 문화ㆍ체육복합시설 건립 부지로 활용된다. 시는 4차 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지역 간 연계 시너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족한 문화ㆍ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개발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으며, 주민들은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있던 부지가 새롭게 활용되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위례동 한빛마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10년 동안 방치돼 있던 부지에 주민들이 염원하던 공공도서관과 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돼 매우 기쁘다"며 "건물이 조속히 완공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위례동에는 약 4만500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복정1지구에는 1만 명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생활권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위례동의 1인당 공공 문화ㆍ복지시설 면적은 성남시 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공공 체육시설은 전무해,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위례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개발 계획을 확정하게 됐다. 향후 창곡동 594번지 일대에는 ▲시 내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건축면적 1만7600㎡) ▲실내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 각종 문화ㆍ체육복합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더불어 ▲인공지능(AI) 산업(반도체ㆍ팹리스 등) ▲스마트 모빌리티 ▲이차전지 등 4차 산업 첨단기업도 유치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기반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장기간 미개발로 남아있던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가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면 위례 생활권의 자족 기능과 시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행정절차를 본격 추진해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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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0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 상승과 도시정비사업 이슈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정부의 `10ㆍ15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라 향후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주택산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1.6p 상승한 86.6으로 집계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5 미만은 하강 국면, 85~115 미만은 보합 국면, 115~200 미만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수도권은 전월(83.4)보다 11.7p 상승한 95.1로 전망됐다. 서울 14.5p(92.3→106.8), 인천 12.4p(71.4→71.4), 경기 8.4p(86.4→94.8)순으로 올랐다.
주산연 관계자는 "6ㆍ27 부동산 대책 이후 잠시 주춤했던 주택시장이 불과 석 달 만에 급상승세로 돌아서며 매매가 상승 폭이 확대되는 동시에 재건축ㆍ재개발 이슈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심리가 크게 반등했기 때문"이라며 "정부가 1기 신도시정비사업의 구역 지정 물량을 기존 2만6000가구에서 7만 가구로 확대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는 지난달(9월) 16~25일 진행돼 `10ㆍ15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 반영되지 않았다.
비수도권은 전월(73.2) 대비 11.6p 상승한 84.8로 전망됐다.
광역시는 전월(76.6)보다 13.2p 상승한 89.8로 집계됐다. ▲세종 25p(75→100) ▲부산 22.1p(63.6→85.7) ▲울산 19.8p(85.7→105.5) ▲대전 12.1p(81.2→93.3) ▲광주 11.1p(66.6→77.7) 순으로 상승했으나 ▲대구 10.6p(87.5→76.9)는 하락했다.
도 지역은 전월(70.7)보다 10.3p 상승한 81로 나타났다. ▲충북 23.4p(66.6→90) ▲강원 22.2p(55.5→77.7) ▲전북 18.9p(72.7→91.6) ▲경남 5.8p(72.7→78.5) ▲충남 8.3p(75→83.3) ▲경북 5.8p(72.7→78.5) ▲전남 3.4p(66.6→70) 순으로 오른 반면 ▲제주 9.5p(80→70.5)는 내렸다.
주산연 관계자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지수가 큰 폭 상승한 것은 수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방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정부의 비수도권 지역 미분양 적체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이 영향을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1.7p 상승한 86.5, 자재수급지수는 0.1p 상승한 93.4로 각각 전망됐다.
자금조달지수가 상승한 것은 9ㆍ7 부동산 대책을 통한 정부의 민간사업자 자금지원 정책이 사업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다. 자재수급지수는 원재료 물가가 하락하고 중간재 수입 물가와 국내 출하 물가 등 건설 관련 물가가 완만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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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LH 파주가든(파주운정 중앙공원)`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파주가든은 LH가 추진 중인 도시공원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도시공원 프로젝트는 정원설계 기법을 공원에 적용해 풍부한 식재와 세련된 시설물을 적용해 품격 높은 공원 조성의 특화 전략이다. 수목 중심의 정원설계 기법으로 사계절 자연의 색감을 높였으며, LH가 설계한 대형 파빌리온과 정원시설물을 배치하여 리조트와 같은 정원을 구현했다.
공원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8만여 본의 초화류가 식재돼 있다. 7개의 작가정원과 11개의 시민정원이 공원 곳곳에 조성돼 도시와 자연, 일상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작품이 되는 공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조경 분야 최고권위 상이다. 도시와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해 시상한다.
LH 관계자는 "LH 도시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만든 도시에 자연의 색을 입히고, 숨을 불어넣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계절의 자연을 담아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정원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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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가 노후계획도시를 미래 첨단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모델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이달 22일 LG CNS와 시청에서 `노후계획도시 시민체감형 첨단미래도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LG CNS의 인공지능 전환(AX)ㆍ로봇 전환(RX)ㆍ가상 전환(VX) 서비스를 도시정비사업에 접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물리적 정비 중심 방식을 넘어, 인공지능(AI)ㆍ로봇ㆍ헬스케어 등 미래 첨단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도시ㆍ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
노후계획도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100만 ㎡ 이상 규모의 계획도시를 말한다. 인천에서는 ▲연수지구(1994년 조성) 621만 ㎡ ▲구월지구(1991년) 126만 ㎡ ▲계산지구(1998년) 161만 ㎡ ▲부평(1988년)ㆍ갈산(1992년)ㆍ부개(1999년)지구 161만 ㎡ ▲만수1(1988년)ㆍ만수2(1991년)ㆍ만수3(1992년)지구 145만 ㎡ 등 5곳이 노후계획도시정비 대상 지역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AXㆍRXㆍVX 협력 분야와 실증 대상지를 구체화하고 기본계획안을 마련한 뒤 주민공람 등 관련 절차와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2026년 3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확정ㆍ고시할 예정이다.
LG CNS는 국내 대표 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으로, AXㆍRXㆍVX 분야에 대한 다양한 글로벌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LG CNS의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완전가로(자동차 중심에서 벗어나 보행자ㆍ자전거ㆍ대중교통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도로를 설계하는 도시 교통 정책 ▲로봇 생활지원 ▲헬스케어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ㆍ환경 관리 등 개방형 AI 도시 기술을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노후계획도시정비는 단순히 노후 도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아파트 중심의 재건축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혁신의 과정"이라며 "AXㆍRXㆍVX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해 민간이 주도하는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이 시민 체감형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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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운용을 담당할 자산관리회사(AMC)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람코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는 부동산개발시장 안정성과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LH와 민간이 출자한 개발앵커리츠가 브릿지론(착공 전 단기대출) 단계의 우수 사업장을 선별해 투자한 뒤, 본 PF 실행 시 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리츠는 LH를 통한 2000억 원 출자에 민간 출자분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 회사채 차입 등을 더해 약 8000억 원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코람코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은 민간 투자자 모집역량ㆍ투자약정 규모를 비롯한 투자 대상 사업장 발굴 역량, 리츠 운용 전략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 통보일로부터 25일(영업일 기준) 이내 각 신청자가 제안한 약정 금액(LH 출자 제외)에 대한 모든 투자확약서(LOC)를 제출해야 한다.
LH는 오는 11월 AMC를 최종 선정한 후 연내 리츠 설립이 완료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지원하고, 설립된 리츠에는 20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설립된 리츠는 AMC가 공모 신청 시 함께 제안한 사업장 7곳(사업비 5조8000억 원 규모)을 포함해 투자 대상을 물색ㆍ선정한 뒤 2026년 상반기부터 투자 금액을 집행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사업장별 최대 1000억 원(토지 매입비의 50% 이내)이다.
투자 대상 사업장은 토지 매입 단계에서 브릿지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LH에서 제시하는 사업장 선정 가이드라인(사업성ㆍ토지 확보 여부ㆍ인허가 가능성ㆍ자본 안정성)을 충족해야 하며, 리츠 자체 투자심의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사업 여건은 우수하나 자금 조달이 어려운 사업장을 위해 개발앵커리츠가 민간 조달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 경기 활성화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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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21일 인공지능(AI) 세금 계산 플랫폼 개발사 뉴아이와 `AI 기반 부동산 세금 계산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국민이 쉽고 정확하게 세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 협업을 통한 공공 혁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두 기관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앱` 내 AI 세금 계산 서비스 탑재, 부동산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증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동산정보앱에 뉴아이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금 계산기` 기능이 도입될 예정으로, 이용자는 간편하게 세금 부담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7월 한국부동산원이 주관한 `공공-민간 발전 아이디어 장터`에서 한국부동산원의 공공데이터와 뉴아이의 창의성을 결합해 발굴한 공공 혁신 서비스다. 양도ㆍ상속세 계산을 지원하며 비전문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AI 세금 계산 서비스 제공으로 부동산 거래 시 국민들의 편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 강화와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통한 대국민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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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HS화성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신성연립(이하 성수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성수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 조합은 이달 18일 진행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HS화성에 관한 수의계약 체결 안건이 통과된 것으로 파악됐다.
성수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성동구 서울숲4길 8(성수동1가) 일원 538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지하 5층~지상 24층 공동주택 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사 예정금액은 약 1023억 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숲, 성일어린이공원, 성원어린이공원, 동부소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경동초등학교, 성수중학교, 경일중학교, 성수고등학교, 경일고등학교 등 학군이 뛰어난 편이다.
HS화성은 이번 사업 수주를 위해 성수동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복합문화상가와 입주민 전용 하이엔드 커뮤니티를 제안했다. 입주민을 위한 소셜 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등을 포함해 중소규모 재건축사업에서는 보기 드문 생활문화형 단지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HS화성의 하이엔드 브랜드 `에크라`를 `잠원한신타운 소규모재건축`에 이어 두 번째로 적용한다. 단지명은 `서울숲에크라`로 정했다. 이를 통해 강남ㆍ서초권에 이어 강북 성수동까지 브랜드 입지를 확장해 하이엔드 주거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인다는 것이 HS화성의 구상이다.
HS화성 관계자는 "성수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은 서울의 트렌드와 감성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하이엔드 주거 프로젝트로, HS화성이 추구하는 새로운 도시 주거의 방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S화성은 앞서 경기 안양동 30-11 일원 가로주택정비 및 박달적성아파트, 중랑구 면목역2-5구역 가로주택정비와 면목본동2ㆍ5구역 가로주택정비, 서초구 잠원한신타운 소규모재건축 등을 수주하는 등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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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ㆍ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농식품모태펀드의 투자 대상을 확대해 농촌 빈집과 노후 건축물정비사업 등에 민간 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농촌 지역의 빈집은 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에는 빈집을 창업 공간이나 주거시설로 재활용하려는 민간의 다양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민간투자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이달 27일부터 시행되는 「그 밖의 농림수산식품산업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자 고시」 개정안에 민간의 투자 수요를 반영한 「농어촌정비법」과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농촌 빈집ㆍ빈 건축물정비사업을 농식품모태펀드의 신규 투자 대상으로 포함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농촌 빈집정비사업에 민간 자본 유입이 활성화되면,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여건 조성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빈집 정비는 주민 안전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활력 회복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민간 투자 확대를 통해 농촌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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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24일부터 임차인이 계약 전 주택과 집주인의 위험 요인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인공지능(AI)으로 전세사기 가담 임대인 약 1500명의 데이터를 분석 후, 일반 임대인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공통점을 발견해 11가지 위험신호를 도출했다.
전세사기 가담 임대인의 전세 계약 시점 평균 신용점수는 591점으로, 일반 임대인(908점)보다 300점 이상 낮았다. 신용불량자 비율도 4명 중 1명(약 27%)에 달해 금융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또 사기 임대인의 25%가 4가구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경우가 많았고, 세금 체납 등 `공공정보 보유율` 역시 사기 임대인이 26%로 일반 임대인(0.7%)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최근 3년 내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 변경 빈도 역시 일반 임대인보다 약 2배 이상 높았다.
시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집주인 정보 11개 항목을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에 반영해 주택 정보를 포함한 총 24종 정보를 담아 전세계약의 안전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집주인에 대한 정보는 집주인이 신용정보 제공에 동의한 경우에만 확인할 수 있다.
집주인 정보 11종은 ▲KCB 신용점수 ▲채무불이행 현황 ▲금융질서문란정보 ▲신용불량정보 ▲부도ㆍ개인회생 여부 ▲세금 체납 ▲연체ㆍ사기 이력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이다. ▲최근 3년 내 휴대전화 번호 변경 횟수 ▲자택 주소 등록 건수 ▲연체 건수까지 확인할 수 있어 집주인의 금융 상태와 생활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주택 정보 13종에는 ▲건축물 용도 ▲권리침해 여부 ▲위반 건축물 여부 ▲시세 대비 빚(근저당) ▲가격 적정 여부 ▲보증보험 가입 여부 ▲계약 시 추천 특약 ▲대출 확률 ▲계약 안전도 ▲담당자 종합 의견 등이 제공된다. ▲공개된 집주인 정보(보유 주택수, 보증금 미반환 이력, 가압류 횟수, 고액 상습 체납 여부, 금융사기 이력) ▲등기부등본 세부 정보 ▲사기 유형 시나리오까지 제공해 계약 전 꼼꼼한 점검이 가능하다.
보고서는 `서울주거포털` 또는 `청년몽땅정보통`의 전세사기 위험분석 배너를 통해 민간 부동산 리스크 분석 플랫폼 `내집스캔`에 접속한 뒤, 시 쿠폰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역 임대차계약 예정자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주택의 주소를 입력하면 AI가 수집ㆍ분석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 서비스가 임차인이 사전에 주택과 임대인의 숨겨진 위험 징후를 인지하고 안전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지원해, 전세사기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가는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는 계약 전 위험 요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라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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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DL건설은 최근 헬릭스 구조(섬유를 나선형으로 꼬아 만든 구조)의 PET 섬유 복합체와 진동 분산시스템을 활용한 터널용 숏크리트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숏크리트는 콘크리트를 압축공기와 함께 분사해 시공하는 방식으로, 터널ㆍ지하구조물 등 구조체 보강이나 표면 피복에 주로 사용된다. 기존 강섬유 보강재 대비 분산성ㆍ시공성ㆍ내구성ㆍ안전성 등을 개선한 것으로, 유니온물산ㆍ동해종합기술공사와 공동 개발했다.
일반 섬유 복합체는 비중이 낮아 콘크리트와 혼합할 때 뜨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새로 개발한 PET 섬유복합체는 비중이 높아 물에 뜨지 않는다. 콘크리트와 잘 혼합돼 뭉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다른 섬유 복합체보다 성능이 더 좋다. 이를 통해 숏크리트를 분사할 때 재료가 표면에 붙지 않고 튕겨 나오는 리바운드율을 약 49.6%까지 낮출 수 있고, 콘크리트 생산 비용을 18.6%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토양ㆍ지하수 오염이 줄고 폐기물 처리비 절감과 폐 PET를 이용한 재활용도 가능하며, CO₂ 배출량 감소로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DL건설 설명이다.
기존 강섬유는 수분에 의한 부식이 발생해 습기 환경에 보관이 어렵고 해수 구간 시공 시 내구성 확보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신기술은 수분에 따른 부식이 발생하지 않아 수분이 많은 해수 구간에서도 시공이 가능하고 내구성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DL건설은 인덕원-동탄10공구와 옥정-포천2공구에 신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품질과 경제성은 물론 안전성과 친환경성까지 확보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신기술 개발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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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15년간 정체됐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5구역(재건축)이 지상 25층 공동주택 604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홍은5구역 재건축 관련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재해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2009년 5월 정비구역 지정 후 다음 해 조합이 설립됐지만 구역계 설정, 사업성 등 사유로 사업 추진이 정체됐다. 지난해 10월 정비계획(변경)을 토대로 수립한 이번 통합 심의(안)이 의결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게 됐다.
홍은5구역 재건축사업은 서대문구 모래내로 347-2(홍은동) 일원 3만4817㎡를 대상으로 건폐율 17.92%, 용적률 245.49%를 적용한 지상 25층 공동주택 7개동 6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중 24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기존의 경사가 심한 지형을 반영하고 배후의 백련산 능선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계획했다. 백련산에서 홍제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주변 지역 주민의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공공보행통로와 교차되는 커뮤니티 가로 인근에 중앙광장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와 같은 개방시설을 마련해 단지 내ㆍ외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열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지 남측 모래내로변에는 연도형 근린생활시설과 작은도서관 등 부대복리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소음 관련 방음 대책 마련을 추가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 의결로 15년간 지체됐던 홍은5구역 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도시정비사업의 핵심인 인ㆍ허가 단계의 규제를 개선해 사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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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10ㆍ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ㆍ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부동산 불법 행위를 집중 조사한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실시 중인 부동산 기획조사와 현장점검을 지난 9~10월 부동산 거래 신고분 조사부터 서울 전역 및 경기 12개 지역과 규제지역 지정으로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경기 화성시 동탄, 구리시 등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달 20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거래계약을 체결했으나, 토지거래허가를 회피하기 위한 계약일 등의 허위 신고 여부를 점검하고 실거주 의무 이행 여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대출 규제 회피를 위해 기업 운전자금 목적의 사업자 대출 등을 활용하거나, 부모로부터 편법으로 증여받아 주택을 매수하는 등 편법으로 자금을 조달해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도 중점 점검한다. 이를 위해 금융기관 대출, 특수관계인간 차입금 등 자금조달계획서 기재항목과 증빙자료를 확인하고 자금 조달 과정의 탈ㆍ불법 의심 정황이 발견되는 경우 기획조사 대상에 포함해 별도의 소명자료를 요청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자금조달계획서상 기제 정보 항목에 사업자 대출을 추가하고 각 대출 관련 금융기관명을 기재하도록 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해 보다 면밀하게 자금조달계획서를 검증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 사업자 대출 용도 외 유용 실태를 조사하고 대출 규제 위반ㆍ우회 사례 등을 지속 점검한다.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받아 개인 거주 목적 부동산을 매수에 활용하는 등 규정 위반 행위를 적발할 경우 대출금액을 즉시 회수하고 일정기간 신규 대출을 금지하는 등 엄정 대응한다. 우회대출 통로로 언급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대부업권 등에도 풍선효과나 우회 사례가 없는지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규제 시행 전ㆍ후 시장 상황을 틈타 부모로부터 자금을 편법 지원받아 고가아파트를 취득하는 등 탈루 행위가 있는지 중점 점검하고,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지역의 부동산 거래 거래동향과 탈세정보 수집 등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한편, 국토부는 올해 3~4월 서울지역 주택 이상거래 기획조사를 통해 편법 증여, 대출자금 용도 외 유용 등 위법 의심 거래 31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편법 증여ㆍ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 등(234건)이 가장 많았고 이어 ▲가격ㆍ계약일 거짓신고 등(92건) ▲대출용도 외 유용 등(47건) ▲「공인중개사법」 위반(1건) 등 순이었다.
주요 사례를 보면 매수인 A씨는 서울 ○○구에 소재한 아파트를 54억5000만 원에 매수하면서 본인이 주주로 있는 법인(특수관계인)으로부터 31억7000만 원을 빌려 거래대금에 활용하다가 적발됐다. 매수인 B씨는 서울 ○○구에 소재한 아파트를 42억5000만 원에 매수하면서 기업운전 자금 목적으로 대출받은 23억 원을 사업과 무관하게 대출금을 아파트 구입에 사용해 금융위에 통보됐다.
또한 국토부는 지난해 1월~올해 2월 거래신고분에 대한 특수관계인 간 직거래 기획조사를 진행해 위법의심 거래 264건(위법 의심행위 304건)을 적발했다. 국토부는 집값 담합, 시세 교란, 인터넷 중개대상물 불법 표시ㆍ광고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전반에 대해 `부동산 불법 행위 통합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신고된 사례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과 협력해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안정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허위 신고ㆍ편법 거래 등 불법 행위를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며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유관 기관과 공조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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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이하 통합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임대 사업자가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취득해 임대료ㆍ임차인의 자격 제한 등을 받아 임대하는 민간임대주택이다.
통합심의위원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과 「경기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조례」에 따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승인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검토ㆍ심의하기 위한 위원회다. 도시ㆍ교통ㆍ산지ㆍ에너지ㆍ재해ㆍ교육ㆍ경관ㆍ건축ㆍ환경 등 9개 분야 전문가 총 24명(위촉직 20명ㆍ당연직 4명)으로 구성됐다.
통합심의위원회는 도시계획, 광역교통계획, 교통영향평가, 산지이용계획, 에너지사용계획, 재해영향성 검토, 경관계획, 건축심의 등 각각 심의받아야 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 승인과 관련한 사항을 한 번에 심의ㆍ조정할 수 있다. 따라서 통합심의위원회 심의가 이뤄지면 개별 위원회를 별도로 거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간주돼 민원인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행정 절차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도는 앞으로도 통합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의 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통합심의위원회는 주거 안정뿐 아니라 민원인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제도적 장치"라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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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1~12월 2달 간 전국에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분양주택 7000가구를 공급한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오는 11월에는 총 2641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남양주왕숙지구에 공공분양(B-17블록) 491가구와 신혼희망타운(A-24블록) 390가구 등 총 881가구가 공급되며, 군포대야미지구(A2블록) 신혼희망타운 1003가구, 충북 청주지북지구(B1블록) 공공분양 757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2월에는 총 4324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남양주진접2지구에서 공공분양(B-1블록) 260가구와 신혼희망타운(A-3블록) 208가구 등 총 468가구가 공급된다. 이밖에 ▲과천주암지구(C1블록) 공공분양 120가구ㆍ신혼희망타운 812가구 ▲구리갈매역세권지구(A-4블록) 공공분양 251가구ㆍ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310가구 ▲김포고촌2지구(A1블록) 공공분양 262가구 ▲인천광역시 영종지구(A24블록) 공공분양 641가구 ▲화성동탄2지구(C-14블록) 오피스텔 240실이 공급 예정이다.
지방권은 ▲울산광역시 다운2지구(A-10블록) 579가구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지구(51L1블록) 641가구의 공공분양주택이 각각 분양 예정이다.
건설공사 진행 상황 등에 따라 공급계획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되는 입주자모집공고를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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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의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제3자 제안공고를 이달 27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민간의 경쟁과 창의성을 유도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민간투자법)」에 따라 최초 제안자 외 제3자도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시가 지난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 사업 적격성조사를 의뢰한 결과,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B/C 1.2, AHP 0.656)과 민자적격성(VFM 12.73%)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봉터널은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부터 왕길동 검단 2교차를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총 길이 4.57㎞에 왕복 4차로 규모다. 추정 총사업비는 3427억 원(2021년 10월 불변가격 기준 기준 보상비 258억 원 포함), 시설 관리 운영기간은 40년이다.
사업 방식은 BTO-a(손익공유형 민자투자사업)이다. 준공 즉시 시설물 소유권은 인천시에 귀속되고, 민간 사업자가 40년간 관리운영권을 보유해 운영 수익과 손실을 시와 일정 비율로 공유한다.
제3자 제안공고는 최초 제안자 외의 타 민간 사업자도 동등한 조건으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공고기간은 이달 27일부터 2026년 2월 24일까지(120일간)이고 사업제안서는 시 도로과에 제출하면 된다.
앞서 시는 해당 사업 구간을 2021년 7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지정받아 국비 89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시의회 동의와 전문기관 자문, 기획재정부 제4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을 결정했다. 공모 완료 후 2026년 3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실시협약 및 같은해 하반기 착공, 2032년 말 준공ㆍ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중봉터널이 완공되면 봉수대로와 서곶로 등 도심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혼잡이 완화돼 출ㆍ퇴근 시간 단축 등 시민의 교통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시 관계자는 "중봉터널은 인구 증가와 개발이 활발한 인천 북부권의 핵심 교통망 확충사업"이라며 "2026년 7월 시행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서구와 검단구를 직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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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10월 마지막 주는 전국 6개 단지 총 7040가구(일반분양 456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704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경기 김포시 사우동 `김포풍무역세권B5블록호반써밋`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두산위브더제니스청주센트럴파크`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휴먼빌퍼스트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파주시 서패동 `운정아이파크시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하대역수자인로이센트` 등 9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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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3분기 전국 지가는 0.58% 올랐다. 특히 서울 용산ㆍ강남ㆍ서초구 등이 지가 상승세를 이끌어 서울만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지가는 0.58% 상승하며 상승 폭이 2분기(0.55%) 대비 0.03%p 확대됐다. 전년 동기(0.59%)와 비교하면 0.01%p 축소됐다.
수도권(0.74%→0.8%)은 2분기 지가변동률 보다 높아졌으나 지방권(0.22%→0.19%)은 낮아졌다. 서울(1.07%)은 17개 시ㆍ도 가운데 유일하게 이 전국 평균(0.58%)을 상회했다.
252개 시ㆍ군ㆍ구 가운데 서울 용산구 1.96%, 강남구 1.68%, 서초구 1.35% 등 40개 시ㆍ군ㆍ구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252개 시ㆍ군ㆍ구 중 199개 시ㆍ군ㆍ구가 0%~0.8% 수준을 나타냈으며, 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감소지역인 89개 시ㆍ군ㆍ구의 지가변동률은 0.13%로 비대상지역(0.62%) 대비 0.49%p 낮았다.
국토부는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0.008%) 상승 전환한 뒤 31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올해 7월부터 2개월 연속 상승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용도지역 및 이용상황별로는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0.69%)과 상업용(0.66%)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올해 3분기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44만5000필지(240.7㎢)로 2분기 보다 6%(2만8000필지)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보다 8.1%(3만9000필지) 줄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4만3000필지(215.6㎢)로 2분기 대비 9.8%(1만6000필지), 전년 동기 대비 4.9%(7000필지) 각각 줄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해 3분기 전체 토지거래량은 부산 11.9%, 충북 5% 등 2개 시ㆍ도에서 증가하고 15개 시ㆍ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서울 2.9%, 경기 0.3% 등 2개 시ㆍ도에서 증가하고 15개 시ㆍ도에서 감소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1.4%)이, 지목별로는 공장용지(6.5%)이 가장 많이 늘었고, 건물용도별로는 상업업무용(6.9%)ㆍ기타건물(6.1%)ㆍ공업용(4.8%)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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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기념공원 주변 경관지구 해제로 일대의 도시 기능 회복과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최근 부산시는 이달 23일 열린 재한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CUNMCKㆍ이하 국제관리위원회) 제52차 정기총회에서 `유엔기념공원 주변 경관지구 관리방안`에 대한 조건부 동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시, 유엔기념공원(UNMCK) 관리처 관계자, 국제관리위원회 소속 11개국 대사 등 대표들이 참석했다.
일부 위원은 규제 완화 이후 개발로 인해 유엔기념공원의 경건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으나, 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건축물의 높이ㆍ규모ㆍ용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며 설득했다.
시는 경관지구 해제 이후에도 지형 여건에 따라 두 개 구역으로 나눠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고, 경관 변화에 따른 경건성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용도와 외관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 상세 계획 수립 단계에서 국제관리위원회와 지속 합의해 진행할 것을 조건으로 동의를 얻었다.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 공식 묘지다.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유엔군 장병이 안장된 세계적 성지다. 현재 14개국(국제관리위원회 회원국 11개국ㆍ비회원국 3개국) 2333명의 전사자가 안장돼 있으며, 세계 평화와 인류의 희생을 기억하는 공간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1951년부터 조성된 이 묘지는 한국이 유엔에 영구 기증했으며,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각국 주한대사로 구성된 국제관리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다.
1959년 체결된 한국과 유엔 간 협약에 따라 농업ㆍ주거 등 묘지의 존엄성을 훼손하지 않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1971년 지정된 경관지구는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번 합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유엔기념공원의 존엄성과 상징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시 기능 회복과 주거환경 개선을 병행하는 합리적인 도시관리계획 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경관지구 완화와 함께 도시재생 차원의 유엔기념공원 주변 지역 관리방안을 포함해 세계유산의 가치와 시민 삶의 품격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남구청은 2026년 상반기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고, 이어 하반기부터는 시에서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성과가 2026년 세계유산위원회 제50차 총회 부산 개최를 앞두고 유엔기념공원 일대 정비와 주변 도시환경 개선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합의는 그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다"라며 "국제관리위원회와의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와 주거환경 개선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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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산배방ㆍ탕정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본입찰 결과 JB컨소시엄(JB-한국서부발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LH에서 운영 중인 아산배방ㆍ탕정과 대전서남부 2개 집단에너지사업장이다. 이중 아산배방ㆍ탕정 사업장의 경우 이번 7차 입찰을 통해 비로소 우선협상대상자를 찾게 됐다.
LH는 정부의 LH 혁신방안 및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2021년부터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을 추진해 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JB컨소시엄은 집단에너지 운영 경험과 재무 안전성을 갖춘 기업으로 구성됐다.
LH는 향후 협상을 통해 최종 매각 조건을 확정 후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상반기 중 매각대금 완납 및 양도, 양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으로 LH는 재원 확보와 사업 매각에 따른 인력 재배치로 공사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게 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 이행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은 LH의 비핵심사업 정리를 통한 재무 안전성 강화와 조직 운영 효율화에 의미가 있다"라며 "남아있는 대전서남부 집단에너지사업장도 조속히 매각을 재추진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과 핵심역량 중심의 조직 구조 재편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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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7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민간 사업자 금융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9ㆍ7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민간 사업자 금융 지원을 통한 민간참여사업 활성화로 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참여 민간 사업자 대상 지원체계 구축 ▲주택 공급 활성화 기반 확대를 위한 개선사항 발굴 ▲관련 협의체 운영 및 협업체계 마련 등에 대해 협력한다.
이에 LH는 HUG와 협업해 민간 건설사 자금 지원을 위한 HUG보증상품 신설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증 대상은 도급형 민간참여사업 중 분양주택에 한해 민간이 우선 조달하는 금액이며, 대출이율은 보증 신설 후 금융기관 협의 하에 결정될 예정이다.
LH는 올해 상반기 3만 가구, 8조3000억 원 규모 민간참여사업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총 8개 블록(3개 패키지) 5100가구, 약 1조4000억 원 규모 사업을 추가로 시행 중이다. 이중 2개 블록은 민간사업자 금융지원 시범사업으로 이달 말 공고가 시행될 예정이다.
LH는 올해 민간참여사업을 통해 약 1만8000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공공주택사업 참여 민간 건설사 지원을 확대해 민간 건설 경기 활성화는 물론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으로 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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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운암동 32-15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22일 운암동 32-15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진구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1월) 21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현금 5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서 및 제안설계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북구 서암대로 56(운암동) 일대 986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1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근에 태평초, 동운초, 경신중, 금호중앙여고, 금호고, 금파공고, 경신여고, 한국폴리텍5대학 광주1캠퍼스,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무등경기장 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광주문화예술회관 및 마트, 운암시장, 복지센터, 은행, 병원 등도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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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최초로 `청년 임장 체험`을 실시했다.
영등포구는 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영(Young)한 독립생활 : 임장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임장 체험에 앞서 참가자들은 사전 특강을 통해 `전월세 집 구하기` 기초 지식을 배웠다. 이후 ▲신길ㆍ대림 권역 ▲당산ㆍ양평 권역 ▲영등포ㆍ문래 권역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현직 공인중개사와 함께 원룸 및 오피스텔 등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공인중개사는 ▲임대차 계약 시 주의 사항 ▲입지 분석 ▲전월세 시세 비교 방법등 필수 확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청년들은 ▲일조량 ▲소음 ▲누수 흔적 ▲주변 편의시설 접근성 등 실제 생활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한 참가자는 "스마트폰 속 사진으로 보던 방과 실제 공간의 차이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집을 보는 눈이 생기고 계약 전 확인해야 할 부분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비용뿐 아니라 교통, 안전, 생활환경도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공인중개사는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경험이 전월세 사기 또는 하자 있는 집을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청년들이 단순히 임차료만을 기준으로 집을 선택하기보다, 안전성과 거래의 투명성을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호권 청장은 "직접 현장을 보고 배우는 경험이 독립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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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8일 영동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해숙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1월 6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완납한 업체 ▲조합이 지명한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수원 권선구 세지로66번길 49-10(권선동) 외 1필지 일원 154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59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3.6173㎡ 1가구 ▲44.9391㎡ 46가구 ▲45.0591㎡ 6가구 ▲51.2219㎡ 6가구 등이다.
한편, 영동연립은 2022년 2월 3일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올해 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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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동구(청장 이수희)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나섰다.
강동구는 구 전역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구민의 방문ㆍ전화 상담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원 응대 과정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10ㆍ15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시 전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 6㎡ 초과, 상업지역 15㎡ 초과 아파트를 거래할 경우 계약 체결 전에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 입주 및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여된다. 위반 시에는 토지취득가의 10% 이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이에 구는 주민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허가구역 지정 내용 ▲신청 서식 등 관련 정보를 구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와 협력해 안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허가 대상 여부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 제출 등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주계획 등 토지이용계획 작성 견본 ▲자주 문의하는 사항(Q&A) 등을 제작해 구 누리집에 게시했다.
이날 현장을 찾아 나선 이수희 청장은 민원 처리 전반을 살피는 한편, 유선ㆍ방문 민원 증가로 인한 현장 대응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검토했다.
이수희 청장은 "강동구 전역의 아파트 거래가 토지거래허가대상으로 지정된 만큼, 실거주 요건 소명 등 주민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원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신속한 대응으로 혼선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천호동ㆍ성내동 일대 재개발(천호1ㆍ4구역, 성내3ㆍ5구역) ▲명일동 일대 재건축 ▲둔촌동 등 6개소 역세권 활성화 등을 추진ㆍ지원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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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출산ㆍ양육 가정을 위한 주택취득세감면제도가 구민에게 빠짐없이 안내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체계를 강화한다.
강남구는 출산ㆍ양육 가정 대상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서식을 개정하는 등 생활현장 기반의 홍보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36조의5(출산ㆍ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해당 법에 따르면 출산 전후 일정 기간 내 주택을 취득한 부모는 최대 500만 원의 취득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취득세 공제 대상 요건은 ▲1가구 1주택 보유자 ▲취득 당시 주택가액 12억 원 이하 ▲출산 1년 전부터 또는 출산 후 5년 이내 주택 취득 ▲취득 후 3년간 상시 거주 ▲2024년 이후 취득 등이다. 취득 방법은 ▲매매 ▲상속 ▲증여 ▲신축 등을 불문하고 모두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구는 출산 사실과 취득세 감면 제도의 연결성이 부족해 감면 신청이 누락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생신고 시점부터 감면제도 안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아이를 낳은 부모가 최초에 접하는 통합신청서에 `취득세 감면 검토` 항목을 신설함으로써, 출산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관련 제도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행정 효율성과 제도 홍보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또 보건소ㆍ산부인과 등 생활 밀착 기관을 중심으로 안내 홍보 포스터를 비치하고, ▲구청 및 동주민센터 출생신고 창구 ▲재산세과ㆍ취득세 신고 창구 등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는 등 현장 홍보를 강화한다.
한편, 구의 이번 `출산ㆍ양육 가정 대상 주택 취득세 감면` 홍보는 `납세자 중심 맞춤형 세무행정` 3단계 전략의 일환으로,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행정이 먼저 다가가는 세정 서비스`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구는 지난 9월부터 ▲`내 취득세 알림톡` 서비스 ▲신규 아파트 입주민 대상 `내 집, 내 세금 상담` 사업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조성명 청장은 "취득세감면제도를 통해 출산과 양육이라는 삶의 중요한 전환기에 있는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춘 따뜻하고 공정한 세무 행정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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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올해 11월 금리를 동결한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65(10년)~3.9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65(10년)~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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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구서동(금화ㆍ산호ㆍ삼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금정구는 구서동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재명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이달 2일 인가하고, 동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6조제2항 규정에 의거 이를 지난 15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구서중앙로 5(구서동) 외 3필지 일대 8401.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7.2%, 용적률 326.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 66가구 ▲59㎡ 100가구 ▲84A㎡ 46가구 ▲84B㎡ 73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구서IC도 가까워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두실초, 구서초, 남산중, 부산과학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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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하가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9일 하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홍성덕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그달 1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현설에 참여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1(덕진동2가) 일원 11만3108.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개동 19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무난한 곳으로 덕일초, 덕일중, 덕진중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광대병원과 대형 마트, 은행 등도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하가구역은 2020년 6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1월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올해 5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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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한화빌딩, 한화생명 태평로사옥 등 서울광장 인근 건물 3곳이 준공된 지 47년 만에 리모델링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소공 지구단위계획구역 1ㆍ2ㆍ3지구(중구 태평로2가 23 일대) 리모델링`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1978년 국내 최초 도심 재개발로 지어진 서울광장 인근 건물 더플라자호텔, 소공동 한화빌딩, 한화생명 태평로사옥 등 3곳이 대상이다.
더플라자호텔(소공1지구) 리모델링은 중구 소공로 119(태평로2가) 일원 2472㎡를 대상으로 건폐율 85.45%ㆍ용적률 1191.3%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3층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지상 22층에서 1개층만 증축한다.
한화빌딩(소공2지구)은 중구 소공로 109(소동동) 일원 4030.1㎡를 대상으로 건폐율 56.93%ㆍ용적률 647.98%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19층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로, 한화생명 태평로사옥(소공3지구)는 중구 세종대로 92(태평로2가) 일원 3218.4㎡에 건폐율 59.77%ㆍ용적률 1102.4%를 적용한 지하 8층~지상 23층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로 리모델링한다. 기존 층수는 그대로 유지한 채 수평증축을 통해 한화빌딩은 연면적 4만8566.98㎡에서 5만394.88㎡로, 한화생명 태평로사옥은 5만11.04㎡에서 5만3710.06㎡로 각각 확장한다.
시는 통상적인 노후 건축물의 전면 철거가 아니라 공공ㆍ기업ㆍ상인이 협력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해 건물 개선과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건축물 저층부 중심의 수평증축을 계획하고, 주변 건물 및 문화유산과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나무톤 색상 등을 적용해 외관을 개선한다. 구역 내 차량 중심 도로의 주차장 진출입구를 외부로 이전하고, 내부 공간에는 생태녹지 도심 숲을 조성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광장 겸 주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
더플라자호텔 저층부 일부를 철거해 건물을 관통하는 필로티 형태의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시가 조성 중인 `세종대로 대표 보행거리`와 연계돼 광화문→서울광장→북창동→남대문시장을 잇는 도심보행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된다. 40년 넘게 건물로 단절됐던 서울광장과 북창동 사잇길이 열려, 시청역→호텔→명동을 연결하는 소공 지하보도 환경 개선이 이뤄진다.
더플라자호텔과 소공동 한화빌딩 옥상에는 광화문ㆍ북악산ㆍ덕수궁ㆍ세종대로ㆍ남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공전망대와 공중정원을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한다. 더플라자호텔에는 1층에서 전망대까지 직접 연결되는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한다.
또한 공공 개방공간인 보행자 전용도로ㆍ옥상 전망공간ㆍ지하 공공보도 등을 활용해 시민 축제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민ㆍ관 협력 타운매니지먼트를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는 노후 건축물의 전면 철거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적 리모델링으로 공공과 기업, 건물주, 상인이 함께 추진하는 도시활력 제고 모델이 될 것"이라며 "서울광장 일대를 포함해 도심 전역에서 지속 가능한 리모델링뿐 아니라 지역 맞춤형 개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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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10-30 · 뉴스공유일 : 2025-10-30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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