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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안데르센의 동화나라 `인어공주부터 백조왕자까지`가 이달 20일 남이섬 평화랑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덴마크의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작품과 덴마크 여황 마르그레테 2세의 미술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안데르센 작가의 `인어공주`, `황제의 새 옷`(벌거벗은 임금님), `못생긴 아기오리`(미운 오리 새끼), `눈의 여왕`(겨울왕국 모티브), `나이팅게일`, `돼지치기 왕자`, `백조왕자` 등 일곱편의 동화가 색다르게 펼쳐진다.
각 동화의 특성에 따라 사랑과 희생, 진실과 거짓, 소망의 실현 등 동화의 주제와 숨은 의미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덴마크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들은 스케치, 펜화, 석판화, 수채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됐다. 여왕의 데쿠파주(종이를 오려붙여 장식하는 기법)과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부엉이 가면` 공예품은 생전 안데르센 동화를 사랑했던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안데르센의 전속 일러스트레이터였던 빌헬름 페데르센과 로렌츠 프뢸리히의 그림, 1850년 출간된 전집 중 일부의 초판본, 동화 원작을 각색한 애니메이션 영상 등도 전시된다.
또 안데르센의 종이 공예품도 전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덴마크에는 종이를 오려 만든 편지지에 수수께끼를 적어 친구들에게 보내는 놀이문화가 있는데, 안데르센 또한 다양한 종이 공예 작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다양한 종이 공예 작품들이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세계책나라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이 주관해 남이섬 입장 시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올해 8월 25일까지 개최된다.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은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나미콩쿠르(NAMI CONCOURS)`를 토대로 2년마다 남이섬에서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Nami Island International Children`s Book Festival)`를 개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2 · 뉴스공유일 : 2019-04-2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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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재건축 세입자의 이사비, 영업손실비용 등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세입자 권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23일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단독주택 재건축을 진행하는 아현2구역에서 거주하던 고(故) 박준경 씨가 강제철거를 비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의 후속 대책으로 재건축 세입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단독주택 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발표했다.
단독주택 재건축은 그동안 세입자에 대한 손실 보상 의무 규정이 없어 강제철거 과정에서 갈등이 끊임없이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먼저 재건축사업의 시행자로 하여금 철거 세입자에게 재개발에 준하는 손실보상(주거이전비ㆍ동산이전비ㆍ영업손실보상비)을 하도록 했다. 시는 손실보상에 상응하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10%까지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단독주택 재건축 철거 세입자에게도 재개발 세입자처럼 임대주택 입주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세입자이며, 재개발 철거 세입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보증금ㆍ임대료, 임대기간 등 조건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대책은 별도의 입법 절차를 통하지 않고 서울시 차원에서 즉시 추진이 가능한 대책으로, 적용 대상은 현재 사업 추진 중인 66개 구역 가운데 착공 이전 단계에 있는 49개 구역이다.
시는 사업시행인가 이전 단계에 있는 25개 구역은 세입자 대책이 계획 안에 포함되고, 관리처분인가가 완료됐거나 계획 수립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된 24개 구역은 대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 변경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삶의 터전으로부터 이전해야 하는 동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재개발과 달리 재건축사업은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ㆍ제도가 없었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세입자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내몰리지 않게 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3 · 뉴스공유일 : 2019-04-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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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올해 6월 25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0.05%미만의 운전자도 형사 처벌을 받는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지속적인 단속과 감시로 3개월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전년 대비 35.3% 감소했다. 그러나 이로 인한 사상자가 5495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이후 올해 2월부터 3월에 적발된 운전자는 2026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81명이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부상자가 124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주운전 단속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혈중알코올농도 0.03%~0.05%미만의 운전자에 대해서는 오는 6월 25일 개정 법령 시행 이후, 형사 처벌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경고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청 관계자는 "한 잔만 음주를 해도 운전대를 잡지 않고, 전날 과음을 하거나 늦게까지 음주를 한 다음 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을 하는 등 안전한 운전문화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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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중국의 인기 배우 판빙빙이 거액의 탈세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나연예 등 중국 현지 연예 매체들은 판빙빙이 어제(22일) 한 동영상 플랫폼 창립 9주년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취재사진에 공개된 그녀는 분홍색 상의와 블랙 드레스를 선보였으며 일부 내빈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판빙빙은 중국 세무 당국의 탈세 조사가 본격화되자 공개적인 활동을 중단했다. 판빙빙이 모습을 감추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판빙빙 감금설ㆍ사망설ㆍ망명설` 등이 제기됐다.
그러나 판빙빙이 탈세 혐의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발표하며 소동은 일단락됐다. 이후 판빙빙은 세금과 벌금 등으로 한화 약 1501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연예계 관계자들은 판빙빙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것은 본격적 활동 재개를 알린 신호탄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체로 복귀가 이르다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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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참석했다.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루는 주제를 담은 영화제이다.
23일 서울환경영화제 측은 이날 오전 서울 서소문동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보대사로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에코프렌즈 5인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환경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출품을 받았으며 그 중 장편 338편과 단편 1731편으로 총 2069편의 영화가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제 개막식은 다음 달(5월) 23일에 개최되며 그달 29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2011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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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영화 인터뷰 중 이선빈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오는 5월 1일 개봉) 관련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광수는 이날 "이선빈과 잘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공개 이후 부담감이 있다. 그 전에는 좀 더 밖에서 편하게 만났는데, 공개 후에는 좀 더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열애를 공개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거짓말하기 싫었다. 상대방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래서 열애 사실을 이야기하게 됐다"라고 열애 소식을 밝히게 됐던 심정을 전했다.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살려주세요"라고 장난스레 답하며 "아직 현실감이 많이 없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도 많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에 개봉하는 영화이다.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지체 장애가 있는 형 세하(신하균)와 지적 장애를 갖고 있는 동생 동구(이광수)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4 · 뉴스공유일 : 2019-04-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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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미세먼지 대응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 예산 3486억 원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추경 예산으로 미세먼지 대응 등 국민안전 확보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11개 사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 대응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총 408억 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234만 명에게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등 6680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 지진피해 주민 대상 심리치료를 위한 트라우마 치유센터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외에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총 3078억 원이 책정됐다. 복지부는 지원금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재산 소득환산율 완화 ▲긴급복지 확대 등 생계부담 완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아울러 ▲장애인활동서비스 2000명 ▲노인 일자리 3만 명 확대 ▲지역아동센터 교육 프로그램 내실화 등의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추경 예산안 국회 확정 후 신속한 집행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해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4 · 뉴스공유일 : 2019-04-2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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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노원구(청장 오승록)는 `노원형 복지 자원 전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역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복지 자원의 총량을 파악하기 위한 `복지자원 총조사`를 실시한다. 법정 복지서비스는 물론 구의 특수시책과 민간 영역에서 지원되는 복지 자원 전체가 조사 대상이다.
또한, 구는 복지 자원 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 누구나 본인에게 필요한 복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 `노원 복지샘` 를 구축한다. 공공ㆍ민간 복지서비스, 긴급지원 등의 복지 정보는 물론 기부 방법과 세제 혜택 등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관련 정보도 제공되며 오는 9월 중 제작이 완료된다.
구는 민ㆍ관 복지자원 관리시스템을 일원화하기 위해 `생활복지 통합 정보 시스템` 사용도 의무화한다. 동 주민센터, 민간 복지기관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동(洞) 단위 `권역별 복지자원 네트워크 협력 사업`도 추진된다.
오승록 청장은 "노원형 복지 자원 전달 체계는 민ㆍ관이 서로 협력해 통합적인 복지 자원 전달체계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4-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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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백종원의 `고교급식왕`에 은지원, 문세윤, 에이프릴 나은이 합류한다.
신개념 급식 프로젝트 tvN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학교 급식 레시피를 직접 제안하고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백종원의 노하우가 더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초딩 입맛 소유자 은지원, 먹방의 아이콘 문세윤, 최신 급식 세대 에이프릴 나은이 함께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고교급식왕`을 연출하는 임수정 PD는 "각기 다른 세대, 다른 입맛을 가진 네 명의 출연진이 현재의 학교 급식을 만나며 만들어내는 케미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백종원의 신개념 급식 프로젝트 tvN `고교급식왕`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4-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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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으로 만 6세 미만의 아이가 있는 가정에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25일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아동수당법 시행령」에 따라 만 6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정에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지만 이날부터 가정의 소득 및 재산과 상관없이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236만7000명이다. 그 중 98.3%인 232만7000명이 아동수당을 신청했으며 이 중 신청서 기재 오류 건(계좌번호, 계좌주 이름 등 다르게 적은 경우)에 해당하는 1만8000여 명을 제외하고 전부 아동수당이 지급됐다.
아동수당 신청은 아동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매달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3만 명가량 되는데 신생아의 경우 출생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태어난 달부터 소급해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라며 "출산 직후 바로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아동수당 신청률이 100%가 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에 체류하는 아동의 경우에 대해 "외국에 체류하는 아동의 경우도 아동수당 신청을 하지 않는다. 외국에 체류하는 동안은 아동수당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신청 실익이 없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일부 고소득 가구 중엔 굳이 아동수당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라면서도 "향후 아동수당 신청을 하지 않은 가구에서 혹시나 아동이 방임되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9월부터는 개정된 「아동수당법 시행령」에 따라 만 7세 미만까지 지급 대상이 확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4-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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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이민호(32)의 소집이 오늘(25일) 해제돼 화제다.
이민호는 이날 2년 여 간의 사회복무를 마쳤다. 소집해제 관련한 별도의 소감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역식에는 수백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몰려와 이민호의 복귀를 환영했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으로 교정용 철심을 박았고 2011년 SBS `시티헌터`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17년 5월 12일부터 강남구청을 거쳐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를 마쳤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복귀작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5 · 뉴스공유일 : 2019-04-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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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방부는 올해 군무원 채용을 위한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4022명 선발에 총 4만112명이 응시해 10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군무원은 국방부 직할부대나 육해공군 본부 예하부대에서 군인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국가공무원법상 특정직 공무원에 속한다.
채용형태별로는 공개경쟁채용이 14대 1, 경력경쟁채용이 5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관심이 높은 행정9급(공채)의 경우 437명 모집에 1만4421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은 33대 1이었고, 전산9급(공채)은 112명 모집에 1717명이 응시해 15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군무원 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되며 시험일정 등 세부사항은 국방부와 육ㆍ해ㆍ공군의 인터넷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무원 채용시험 응시인원은 전년도와 비슷했으나, 올해는 전투부대로 전환 배치되는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군무원으로 대체하면서 채용규모가 대폭 증가해 평균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낮아졌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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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기초연금액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날부터 약 134만5000명이 인상된 기초연금액 30만 원(부부가구는 48만 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지난 3월 기준 약 516만 명)에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9월에는 최대 급여액이 20만9960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이번 달부터는 소득하위 20%에 대해 30만 원으로 추가 인상됐다.
4월 급여액별 수급자 규모는 다음과 같다. 소득하위 20%에 속하는 약 154만4000명 중 약 134만5000명은 30만 원(부부가구의 경우 48만 원) 전액을 지급 받는다.
다만, 약 19만9000명은 소득역전방지 등을 위해서 금액 일부(최대 4만6250원)가 감액돼 받게 된다.
소득하위 20%를 초과하고 70% 이하에 해당하는 약 361만7000명의 기준연금액도 물가상승률(1.5%)이 반영돼 25만3750원(부부가구의 경우 40만6000원)으로 오른다. 이 가운데, 일부 수급자는 국민연금 연계, 소득역전 방지 등을 위해 금액 일부가 감액될 수 있다.
기존에 기초연금을 받고 있던 경우에는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4월부터 급여가 인상되어 지급되나, 기초연금을 수급하지 않는 어르신은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급 신청이 필요하다.
기초연금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어렵거나 교통이 불편해 방문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국민연금공단의 `찾아뵙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기초연금이 올라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최대 30만 원 받는 대상자를 2021년까지 소득하위 70% 전체로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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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교통망 확충이나 개선은 도시정비사업에서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호재로 작용한다. 최근처럼 시장이 침체됐더라도 사업성이 개선된다면 원활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달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서리풀터널이 개통해 근방 재건축 사업지들이 이를 발판 삼아 활력이 더해질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진 3년 6개월 만에 서리풀터널 `개통`… 박원순 시장 "도로 정체 해소 기대"
서초대로 내방역~서초역 구간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서리풀터널이 지난 22일 오전 5시 개통됐다.
서리풀터널은 2015년 10월 착공한 이후 무려 3년 6개월간의 긴 공사를 마쳤다. 서초동 서리풀공원 내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로 인해 중간이 끊어진 채 개통됐던 서초대로가 40년 만에 완전하게 연결된 것이다. 서초대로는 이수역사거리~강남역사거리 총 3.8㎞를 연결하는 왕복 8차선 도로다.
서울시는 이날 서리풀공원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하는 총연장 1.28㎞ 서리풀터널이 정식 개통했다고 고시하며 출ㆍ퇴근 시간대 25~35분이 걸렸던 내방역~강남역 구간 통행시간이 5~12분으로 20분 이상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터널 내부구간(400m)과 옹벽구간(110m)은 왕복 6차로, 나머지 구조물이 없는 구간은 왕복 8차로로 건설됐다.
이전에는 이 구간을 차량으로 이동하려면 방배로, 효령로, 서초중앙로 등 주변 도로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만성 지ㆍ정체 도로인 남부순환로 등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동작구~서초구~강남구 간 접근성이 개선돼 강남 동쪽과 서쪽을 오가는 차량 이동이 편리해진다. 이 지역의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설계용역에 따르면 서리풀터널 개통 후 30년간 차량운행비, 소음 절감 등 1890억 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당초 계획에서 터널 길이를 약 45m 늘려 횡단보도가 설치됐다. 터널 상부에는 서리풀공원과 연계해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공간도 조성됐다.
터널 내부에는 차도와 분리된 폭 2.4m의 자전거ㆍ보행자겸용도로가 설치됐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난간 겸용 투명방음벽을 설치, 매연과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시각적으로도 답답함이 없도록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 도심 간선도로인 서초대로가 40년 만에 완전히 연결됐다"며 "강남지역 동ㆍ서축 연계도로망이 구축으로 주변 남부순환로, 사평로 등의 교통이 분산돼 도로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터널 개통 효과 `반영`… 인근 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
서리풀터널 개통 효과가 부동산가격에 이미 선반영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흔히 교통 호재가 `교통계획 발표→착공→준공` 등 3단계에 걸쳐 작용한다는 점을 보면 준공 후 가격 상승 여력이 남아있지만 이미 매매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서리풀터널은 도심 업무지구로 접근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부동산에 호재로 작용한다"면서 "다만 터널에 대한 호재는 아파트 매매가격에 선반영됐다고 보는 것이 맞다. 터널 개통의 영향으로 인한 가격 상승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전세가 상승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귀띔했다.
실제 서리풀터널이 착공을 시작한 2015년 10월부터 최근까지 해당 인근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40% 이상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방배동 `롯데캐슬아르떼` 전용면적 84㎡는 2016년 8월 10억9000만 원에서 지난 1월 18억2500만 원까지 상승했고 최근 17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신규 분양한 아파트들의 상승세도 가파르다. 삼성물산이 분양한 사당1구역 재건축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 전용면적 84㎡는 2015년 분양가 약 7억 원에서 최근 13억60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입주 예정인 사당2구역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는 전용면적 84㎡의 경우 2억여 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아울러 사당3구역을 재건축하는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도 터널 개통에 힘입어 다음 달(5월) 분양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지난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사당5구역의 재건축사업도 진척이 빠른 상황이다.
불어온 호재에 방배동 재건축 연이어 `시동`… 방배삼익 재건축 상반기 중 `시공자 선정`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서리풀터널의 수혜가 방배동 재개발ㆍ재건축 등 사업지에 번져 발 빠른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방배신삼호 재건축사업이 가장 먼저 속도전의 포문을 열었다. 이 사업은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사업 속도가 빠르고 입지 조건이 뛰어나 향후 시세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재건축)와 맞닿아 있는 이곳은 향후 방배동 일대 아파트 단지 시세를 반포와 맞먹는 시세까지 견인할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서초구 방배본동에 위치한 방배신삼호 재건축사업은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조합이 설립됐다. 1983년 준공된 방배신삼호는 지상 최고 13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681가구 등의 규모로 구성돼있다. 이 사업은 서초구 방배로 270(방배동) 일대 4만4106㎡를 대상으로 용적률 299.9%를 적용한 지상 최고 32층 규모의 공동주택 857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해당 단지는 2004년 재건축 추진위구성승인을 얻었지만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조합원들 간에 이견으로 인해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못하다가 2012년 2월에 안전진단신청을 접수해 D등급 판정을 받았다. 현재 원주민 비율이 높아 재건축사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지가 남다른 것으로 파악돼 재건축 이후에도 실거주할 조합원 비율이 높고 각 호실의 면적 구성에 신중한 모습이다.
또 사업성이 높게 평가돼 여러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두는 상황이다. 대치동 재건축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강남권에서 알짜 사업지로 평가되고 있어서다.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의 건설사가 방배신삼호 조합과 꾸준히 접촉 중으로 알려지며, 이들 외에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등이 참여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방배삼익도 올해 상반기 내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전에 돌입했다. 지난달(3월) 8일 사업시행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사업시행인가를 서초구청에 제출해 인가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인가를 받을 경우, 곧바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
1981년 12월 입주한 방배삼익은 현재 총 408가구 규모로 앞으로 용적률을 294%까지 높여 지하 5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721가구(임대 86가구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4~138㎡를 구성한다고 알려졌다.
방배삼익 재건축 조합은 올해 시공자를 선정하고, 내년 말 이주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해 일반분양은 이르면 2021년 하반기, 입주는 2024년 10월께로 전망된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의 참여 가능성이 크다는 후문이다.
낡은 주택가 변신 향해 분주한 `발걸음`… 방배경남 재건축 오늘 본보기 집 `개관`
2017년 시공자 교체 소송을 진행 중인 데다가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문턱을 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도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연임을 묻지 않고 선출로 치러진 방배5구역 재건축사업의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 670명의 압도적인 표를 얻은 현 김만길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조합은 지난 13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방주교회 본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장과 감사, 이사, 대의원을 뽑았다. 조합원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현 집행부가 소송과 이주, 건축심의 등 조합의 당면과제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재신임하고 힘을 보태준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다른 방배동 노후 주택가들도 분위기를 바꿔 속도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리풀터널 인근에 위치한 방배6구역, 방배7구역, 방배8구역, 방배13구역, 방배14구역, 방배15구역 등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는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더해져 낡은 주택가들이 변신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분양에 돌입한 단지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6일) GS건설은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한 `방배그랑자이`를 분양한다.
`방배그랑자이`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758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256가구(전용면적 59~84㎡)다.
`방배그랑자이`는 올해 처음으로 강남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분양가가 4683만 원에 책정될 전망으로 지난 24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방배경남 재건축 조합에 분양보증승인의 발급 계획을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해당 단지 지상 5층 이상의 경우 3.3㎡당 5000만~5200만 원 선이다.
HUG는 1년 내 분양단지, 분양 중 단지, 인근 단지 등을 기준으로 분양가를 정한다. 같은 구 서초동에서 최근 공급된 `래미안리더스원(지난해 10월 분양)` 3.3㎡당 평균분양가 4489만 원보다 200만 원가량 높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16억 원대로 인근 단지보다 1억 원가량 낮다. `방배그랑자이` 인근 단지인 `방배서리풀이편한세상(2010년 2월 입주)`ㆍ`방배롯데캐슬아르떼(2013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17~18억 원에 팔리고 있다. 분양가 9억 원 초과 단지로 중도금 대출은 없다.
방배경남 재건축 조합은 서초구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은 뒤 오늘(26일) 본보기 집을 개관할 예정이며 1순위 청약에 앞서 사전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사전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면 신청할 수 있다.
이처럼 서리풀터널 개통을 중심으로 인근 사업지들이 탄력을 받는 가운데, 좀처럼 활력을 되찾지 못하는 도시정비사업에 돌파구로 작용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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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시설물에 설치해야 하는 부설주차장을 해당 시설물 부지 인근에 주차전용건축물의 형태로 설치하는 경우, 주차전용건축물의 일부를 주차장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8일 법제처는 부산광역시 사상구가 「주차장법」 제19조의4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본문에서는 부설주차장은 주차장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같은 법 시행령 별표 1(부설주차장의 설치대상 시설물 종류 및 설치기준)에 따른 시설물에 설치해야 하는 부설주차장을 같은 법 제19조제4항에 따라 해당 시설물의 부지 인근에 「주차장법」 제2조제11호에 따른 주차전용건축물의 형태로 설치하는 경우, 해당 주차전용건축물의 일부를 주차장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관련법을 살펴보면 주차전용건축물을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건축물로 규정하고 있을 뿐 주차전용건축물을 특정 종류로 한정해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지 않고 있다"면서 "`주차전용건축물에 부설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바, 부설주차장도 주차전용건축물을 건축해 설치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주차전용건축물에서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부분이 일정 비율 이상일 것을 요건으로 하고 있는바, 주차장법령에서는 주차전용건축물의 일부를 주차장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건축허가 시 부설주차장으로 건축된 주차장을 주차장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으므로 주차전용건축물에서 주차장 외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부분까지 주차전용건축물 전체를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하게 하려는 취지로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법제처는 "그렇다면 주차장 용도와 주차장 외의 용도를 구분해 건축하는 주차전용건축물에서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차장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나,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부분이 아닌 주차전용건축물의 일부에 대해서는 주차장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관련 규정의 체계 및 취지에 부합하는 해석이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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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가 강원 산불 피해돕기 직원성금 1억2800여만 원을 강원 속초시에 전달했다.
26일 서울시는 강원 고성ㆍ속초 일대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 1억2830여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속초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 직원 총 1만1301명(전 직원의 67%)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서울시 속초수련원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로 긴급 개방했으며, 현재 67가구 총 158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3억 원)과 아리수 3만3000병을 지원하고 나눔진료봉사단 등을 피해지역에 파견했다. 이를 통해 강릉 이재민을 대상으로 화상처치, 약처방 등 현장의료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등 피해지역의 복구를 적극 지원하는 중에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고성ㆍ속초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서울시 직원들이 마음을 모은 것이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화재로 손실된 주택 등의 복구를 지원하고, 주민들의 삶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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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가수 알리가 일반인 예비 신랑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26일 알리의 소속사 소울스팅 측은 "알리는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신랑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 할 사람을 찾게 돼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알리는 예비 신랑과 3~4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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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으로는 아이돌보미 선발 시 인ㆍ적성검사가 실시된다.
26일 여성가족부는 `안전한 아이돌보미를 위한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아이돌보미의 인ㆍ적성검사뿐만 아니라 필요시 아이돌보미의 근무태도 및 활동이력을 부모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면접시험 때에는 아동학대 예방이나 심리 관련 전문가가 필수로 함께 참석해야 한다.
아이돌보미에게 제공되는 교육도 강화된다. 올해까지는 별도의 특별교육이 시행되고, 내년부터는 교육시간을 늘려 양성교육 4시간, 보수교육 2시간, 현장실습 20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모가 사전에 모니터링을 신청할 시에는 불시에 가정을 방문해 점검에 나서는 서비스도 추가됐다. 폐쇄회로 TV 설치 여부에 관해서는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김희경 여가부 차관은 "돌봄서비스를 받는 가정에 폐쇄회로TV 등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가족 사생활 유출 우려 등 여러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다"라며 "향후 돌봄서비스에 카메라를 설치해 얻는 효과를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아동학대 의심행위가 파악될 시 시행됐던 `활동정지` 기간을 현행 6개월에서 자격정지 여부 결정 시까지로 연장하고, 아동학대 판정을 받았을 경우에 받을 자격정지 기간도 현행 6개월에서 2년으로 늘어날 방침이다.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기 위해서 아이돌보미의 심리적 고충과 피로를 해소시켜줄 `상담 및 심리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 내년부터는 매년 우수활동 아이돌보미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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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국가정보원, 부산시교육청 및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이버공격방어대회와 사이버보안컨퍼런스 합동 개최 ▲사이버보안 분야의 교육ㆍ훈련ㆍ세미나와 인력 양성 등 협력 추진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부산시와 국가정보원 등 협약기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2019년 사이버공격방어대회 및 사이버보안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이버보안 위협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사이버보안 분야의 기술지원, 정보 공유를 통해 국가 사이버 공격 방어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관심 있는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사이버보안 분야의 교육,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민ㆍ관ㆍ학ㆍ연이 참여하는 세미나의 정기 개최로 보안 전문가 양성 및 정보보안 생태계 조성의 밑거름을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 협약체결 기관뿐만 아니라, 부산사이버보안협의회 등 관련 기관ㆍ단체와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청정 도시 부산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26 · 뉴스공유일 : 2019-04-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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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8세기 조선에서 제작된 천체 관측 기구인 `혼개통헌의`를 비롯해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등 고려~조선 시대 회화와 불상, 초기 철기 시대 거푸집과 청동거울, 통일신라 시대 도기(陶器) 등 총 7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29일 문화재청은 7건 등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혼개통헌의(渾蓋通憲儀)`는 해시계와 별시계를 하나의 원판형 의기(儀器, 천체의 운동을 관측하는 기구)에 통합해 표현한 천문 관측 도구로,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제작 사례다.
중국을 통해 전래된 서양의 천문시계인 아스트롤라베(Astrolabe)를 실학자 유금(柳琴, 1741~1788)이 조선식으로 해석해 1787년(정조 11년)에 만든 과학 기구로서, 이 유물은 1930년대 일본인 토기야(磨谷)가 대구에서 구입해 일본으로 반출했으나, 2007년 고(故) 전상운 교수의 노력으로 국내에 환수된 문화재다.
`혼개통헌의`는 별의 위치와 시간을 확인하는 원반형의 모체판(母體板)과 별의 관측지점을 알려주는 여러 모양의 침을 가진 T자 모양의 `성좌판(聖座板)`으로 구성됐다. 모체판 앞뒷면에 걸쳐 `건륭 정미년에 약암 윤선생을 위해 만들다(乾隆 丁未 爲約菴 尹先生製)`라는 명문과 더불어 `유씨금(柳氏琴)`이라는 인장이 새겨져 있어 유금이 약암(約菴)이라는 호를 쓴 윤선생(실명 미상)을 위해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밖에 밤 시간에 특정한 별을 관찰하는 `규형(窺衡)`, 별의 고도(위치)를 확인하는 `정시척(定時尺)`도 함께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모체판과 성좌판만 남아 있다.
모체판은 앞면 중심에 하늘의 북극을 상징하는 구멍에 핀으로 성좌판을 끼워 회전하도록 만들어졌다. 외곽을 24등분하여 맨 위에 시계방향으로 시각(時刻)을 새겼고 바깥쪽부터 남회귀선(南回歸線), 적도(赤道), 북회귀선(北回歸線)의 동심원, 위쪽에 지평좌표원(地坪座標圓)을 새겼다.
성좌판은 하늘의 북극과 황도(黃道) 상의 춘분점(春分點)과 동지점(冬至點)을 연결하는 T자형으로, 축과 황도를 나타내는 황도원(黃道圓)을 한판으로 제작했으며, 특정별과 대조할 수 있도록 돌출시킨 지성침(指星針)이 11개가 있다. 뒷면의 윗부분에는 `북극출지 38도(北極出地三十八度)`란 위도를 새겼으며 이는 곧 서울(한양)의 위도 37.5도에 해당한다.
모체판과 성좌판에 새겨진 별자리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혼개통헌도설(渾蓋通憲圖說)`에 근거한 것이지만 유금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독자적인 별을 그려 넣기도 했고 중국 책의 실수를 바로 잡아 반영하기도 했다. 이는 유금이 `혼개통헌도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고 이와 연관된 기하학에도 능통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혼개통헌의`는 서양의 관측기기인 아스트롤라베를 받아들여 동아시아에서 제작된 유일무이한 천문 도구이자 서양 천문학과 기하학을 이해하고 소화한 조선 지식인들의 창의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실례다. 또한, 제작 원리와 정밀도에 있어서도 18세기 조선의 수학과 천문학 수준을 알려주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과학 문화재로서 보물로 지정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李寅文 筆 江山無盡)`는 18세기 후반~19세기 초 궁중화원으로 이름을 떨친 이인문(李寅文, 1745~1821)이 그린 것으로 총 길이 8.5m에 달하는 긴 두루마리 형식이다.
이 그림은 이인문의 그림 중 처음 보물 지정이 예고된 작품으로, 조선 말기 학자 추사(秋史) 김정희(1786~1856)가 소장했던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유행한 전통적 화제(畵題)인 `강산무진(江山無盡)`을 주제로 끝없이 이어지는 대자연의 경관을 형상화했다.
웅장한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린 것으로, 넓은 평원(平遠)에서 시작하다가 우뚝 솟아오른 절벽이 나타난 전반부와 험준한 산세가 중첩되어 광활하게 그려진 중반부, 그리고 다시 잔잔한 풍경으로 연결되는 3단계 구성은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의 `촉잔도(蜀棧圖)`(1768년, 보물 제1986호)와 많은 유사성을 보여준다.
`강산무진도`는 산수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촉잔도` 보다 풍속적 요소를 현실감 있게 결합시켰고 표현에 있어서도 붉은색과 연두색을 많이 사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점, 산의 생김새를 더욱 또렷하게 묘사해 박진감을 더해준다는 점에서 이인문의 개성이 잘 반영됐다.
이처럼 이인문의 `강산무진도`는 한국회화사에서 보기 드문 장권(長卷)의 산수화로서 전문 직업 화가로서 그의 높은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광활한 산수 표현과 정교하고 뛰어난 세부 묘사가 일관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선 시대 회화의 대표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신편유취대동시림 권9~11, 31~39(新編類聚大東詩林 卷九~十一, 三十一~三十九)`는 총 70권 중 권9~11 및 권31~30에 해당하는 책으로, 1542년(중종 37) 경에 쓰인 금속활자인 `병자자(丙子字)`로 간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판본이다. 이 판본은 `동문선(東文選)`에 수록된 시(詩)의 원문과 비교할 때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16세기 우리나라 시문집 간행의 과정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서책으로 판단된다.
`신편유취대동시림`은 조선 중종 연간의 문신인 유희령(柳希齡, 1480~1552)이 고대로부터 당시까지의 우리나라 문인들의 시를 모은 70권의 시선집(詩選集)이다. 기존에 간행된 시문집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기적으로는 고대로부터 당대까지 왕실, 여성, 승려, 귀화인 등의 작품을 망라했다.
현재까지 동일 판본이 확인되지 않은 유일본이자 1516년(종종 11, 병자년)에 중국 명나라 때 간행된 `자치통감(資治通鑑)`을 바탕으로 하여 주자도감(鑄字都監)에서 새로 주조한 `병자자`로 인출한 서책이라는 점, 조선 전기 금속활자의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자료이다.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高敞 禪雲寺 懺堂庵 石造地藏菩薩坐像)`은 고려 말~조선 초에 유행한 두건을 쓴 지장보살좌상이다. 온화한 표정과 불룩한 입술, 양쪽에서 드리워져서 여의두(如意頭) 형태로 마무리 진 띠 장식, 둥근 보주(寶珠)를 든 모습, 그리고 치마를 묶은 띠 매듭 등은 고려 말기 조각 양식을 충실하게 반영했다.
이 지장보살좌상은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비례와 띠로 묶어 주름잡은 섬세한 두건의 표현 등이 조형적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보주를 든 두건 지장의 정확한 도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여말 선초의 지장 신앙과 지장도상 연구에 귀중한 사례다. 이 시기 금동과 목조로 제작된 지장보살상은 몇 점이 전하고 있으나, 석조로 제작된 지장보살 중 보존상태가 거의 완벽한 사례는 참당암 지장보살좌상이 거의 유일하다.
대좌의 경우 보살상과 함께 조성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상ㆍ중ㆍ하대를 완전하게 갖추고 있고 가늘고 긴 형태, 여의두문(如意頭文)이 새겨진 안상(眼象) 등에서 고려시대의 특징이 뚜렷하므로 함께 보물로 지정하여 보존ㆍ관리할 가치가 있다.
`완주 갈동 출토 동검동과 거푸집(完州 葛洞 出土 銅劍銅戈 鎔范 一括)`은 갈동 1호 토광묘에서 출토된 거푸집(용범, 鎔范) 2점으로, 한 점은 한쪽 면에만 세형동검의 거푸집을 새겼고, 다른 한 점은 동검(銅劍, 칼)과 동과(銅戈, 창)가 각각 양면에 새겨져 있다. 초기 철기 시대 호남 지역의 청동기 제작 문화를 알려주는 유물로서, 고분의 편년과 거푸집에 새겨진 세형동검의 형식 등으로 볼 때, 기원전 2세기경에 실제로 사용된 후 무덤에 매장된 청동기 제작용 거푸집이다.
이 석제 거푸집은 실제로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으며, 같이 나온 유물들로 보아 출토 정황이 명확하여 매우 드문 고대 청동기 생산 관련 유물로서 매우 귀중한 문화재다. 거푸집의 상태, 새겨진 세형동검과 동과의 형태 등이 매우 자세하고 조각 솜씨가 탁월하다는 점에서도 주목되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청동기~초기 철기 시대에 해당하는 거푸집들이 발견된 사례는 10여 건이지만 대부분 출토지가 불분명하다. `완주 갈동 출토 동검동과 거푸집`은 출토 지점과 출토 정황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례라는 점에서 자료의 진실성과 중요성이 다른 거푸집들과 비교하기 어렵다. 또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당시 사회의 청동기 주조기술을 보여주는 데도 탁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완주 갈동 출토 정문경 일괄(完州 葛洞 出土 精文鏡 一括)`은 초기 철기 시대인 기원전 2세기경에 사용된 2점의 청동제 거울로서, 정식 발굴조사에 의해 출토된 보기 드문 사례다.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에 자리한 갈동 5호와 7호 토광묘에서 각각 한 점씩 출토됐다.
한반도에서 지금까지 출토된 정문경은 약 60점이며, 그 중 `전(傳) 논산 정문경`은 국보 제141호로 지정돼 있고, 화순 대곡리에서 나온 정문경은 함께 출토된 팔주령(八珠鈴), 쌍주령(雙珠鈴) 등과 함께 국보 제143로 `화순 대곡리 청동기 일괄`로 지정되어 있다. 완주 갈동 5호 토광묘와 7호 토광묘에서 출토된 정문경 2점은 전(傳) 논산 정문경이나 화순 대곡리 정문경보다 늦은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문양이 매우 정교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초기 철기 시대의 늦은 시기를 대표할 수 있는 정문경으로 판단되며, 우리나라 청동기 제작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이 완주 갈동 출토 정문경 2점은 출토지점과 출토정황이 명확할 뿐 아니라 완형에 가깝고 뒷면에 새겨진 문양도 매우 세밀하고 아름다워 우리나라 초기 철기 시대 청동기 주조기술을 이해하는데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보물로 지정해 보존ㆍ관리할 필요가 있다.
`도기 연유인화문 항아리 일괄(陶器 鉛釉印花文 壺 一括)`은 통일신라 8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대호(大壺)와 소호(小壺) 총 2점으로 구성돼있다. 대호와 소호는 제작 당시 외호(外壺)와 내호(內壺)의 용도를 염두에 두고 제작했는지 불분명하나 유사한 형태와 문양, 제작기법을 보여주고 있어 같은 공방과 장인(匠人)에 의해 조성됐을 가능성이 높다.
입자가 미세한 점토를 활용해 구워냈고 유약은 산화납과 산화동을 섞어 녹색을 띠도록 만든 녹유계(綠釉系) 연유(鉛釉, 납이 든 잿물)다. 구연부와 몸체 전반에 걸쳐 종류가 다른 인화문(印花文, 찍은무늬)을 찍었으며 문양대를 분할해서 시각적인 다양함을 추구했다.
뻐항아리(골호, 骨壺) 계열의 통일신라 연유도기(鉛釉陶器) 항아리 중 가장 크고 문양소재가 화려하며, 통일신라 시대 연유도기의 제작과정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비록 구연부와 바닥굽 등 일부 파손으로 인해 후대에 보수를 거쳤으나 동시기 도기와 비교할 때 조형적ㆍ기술적 측면에서 독보적이며, 예술적 가치와 희소성 측면에서도 8세기 통일신라 도기(陶器)를 대표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므로 보물로 지정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문화재청은 보물로 지정 예고한 `혼개통헌의` 등 총 7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ㆍ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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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도서관은 오는 30일부터 5월 26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는 무심코 지나치던 표석의 의미를 되살리고, 표석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이해함으로써 우리 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서울도서관, 문화유산 아카데미, 유씨북스가 함께 기획했다.
서울시내 곳곳에 위치한 `표석`은 어떤 것을 표지하기 위해 세우는 돌으로 한국전쟁, 산업화 및 도시 개발 과정 등 급격한 사회 변화를 거치면서 사라져 버린 역사문화 유적지를 인식할 수 있는 자산이다. 표석을 통해 100년 전 서울을 돌아보고, 서울의 근현대사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3ㆍ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그 당시 독립만세운동과 관련된 의미 있는 표석과 표석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가 사는 지역, 내가 자주 지나는 곳에 어떤 표석과 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표석들을 통해 100년 전 문화유산과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을 만나는 기회"라며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흥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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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립과학관은 오는 5월 22일 세계 생명 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동물들을 위협하고 있는 로드킬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로드킬이란 원래 야생동물이 도로에서 자동차로 치여 죽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만 강연에서는 인간이 만든 인공물로 인해 동물들이 희생당하는 현상으로 그 의미를 확장했다.
이번 강연은 `육해공의 로드킬`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강연이 펼쳐진다.
`하늘의 로드킬 버드스트라이크`은 김영준 국립생태원 동물병원 부장이 강연자로 나서 버드 스트라이크의 실태를 알리고 새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법을 함께 고민한다.
`땅 위의 로드킬`은 국립생태원 생태평가연구실 우동걸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야생동물의 비극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죽음을 야기하는 땅 위의 로드킬에 대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대책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바다의 로드킬`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분류연구실 윤문근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해양생물을 위협하는 바다에서의 로드킬에 대한 현실과 대책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의는 오는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매 강의마다 70명으로 수강인원이 제한되며, 중학생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면 사전 예약 및 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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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상아1차아파트(이하 가락상아1차) 재건축사업이 설계공모 방식으로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2일 가락상아1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진성ㆍ이하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설계공모는 설계안을 경쟁을 통해서 결정하기 위해 복수의 제안을 모집하는 경기다. 일반적으로 우수한 질의 설계안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건축가를 찾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늘(30일) 오후 3시에 추진위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을 진행한다.
예정설계금액은 8억1582만4000원 이하이며 전자입찰을 통한 일반공개공모(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자격을 소지하고 같은 법에 의해 건축사업무신고를 필한자로서 같은 법 제9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모신청 등록은 이날부터 오는 5월 7일 오후 3시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추진위 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작품은 5월 28일 오후 3시까지 추진위 사무실에서 접수한다.
추진위가 구성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2~4개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우수작을 대상으로 주민총회에서 최종적으로 당선작 1점이 선정된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 405(오금동) 일대 1만358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30층 공동주택 약 4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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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환경부와 국방부가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무장지대(DMZ) 인근 접경지역에 대기오염물질의 농도 측정을 위한 상시측정망을 설치하고, 군부대 미세먼지 배출현황 분석, 비상 저감조치,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노후 경유차량 교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환경부는 국방부와 협업해 접경지역에 대기오염물질 상시측정망을 설치해 미세먼지 등의 발생원인 분석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방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행시 미세먼지 진단기술 등 관련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전기차 충전소 설치, 군 장비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장치 연구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환경부와의 협업을 통해 군부대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의 배출량 관련정보를 공동으로 수집ㆍ분석해 배출원 관리 대책에 적용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효율적인 저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국방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군 상용차량 및 보일러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등의 미세먼지 발생현황을 파악하여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이를 통해 군부대 미세먼지 배출원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 정부의 이러한 저감노력이 군 장병 및 국민건강 보호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부처는 정부혁신과제인 `범정부 협업촉진`을 위해 이번 협약 이후에도 정례적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미세먼지 배출정보의 공유 및 관련사업의 공동추진을 통한 미세먼지의 효율적 관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30 · 뉴스공유일 : 2019-04-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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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가수 이효리가 JTBC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JTBC 측은 "이효리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논의 중인 단계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의 새 예능과 관련된 구체적인 소재나 촬영, 방영 시기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효리네 민박`과는 전혀 다른 포맷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이효리ㆍ이상순 부부는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시즌 1, 2를 통해 제주 집을 배경으로 민박을 운영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시청률은 10% 이상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이효리의 새 예능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상순씨도 함께해주세요~", "두 사람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30 · 뉴스공유일 : 2019-04-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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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트와이스가 걸그룹 최초 음반 초동 판매량 15만 장을 넘어섰다.
이달 22일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7집 앨범 `FANCY YOU(팬시 유)`가 지난 29일 한터차트 기준 15만1000여 장의 판매를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걸그룹 역대 초동 판매량서 최초로 15만 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는 앞서 데뷔 3년 6개월여 만에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375만 장을 넘는 성과를 거뒀다. 또 한국, 일본 앨범 누적 출고량을 합하면 613만여 장의 판매량을 넘어서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뽐내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2019년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로 북남미 4개 도시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0회 단독 공연을 한다.
한편, 이들은 다음 달(5월) 25일, 26일에 첫 공연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고 팬덤 `원스`와 만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30 · 뉴스공유일 : 2019-04-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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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가수 이석훈이 음원 수익금 전액을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이석훈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자신의 곡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을 건국대학교 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만들었던 곡인 만큼 이석훈 본인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고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뜻깊은 일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너였구나`는 이석훈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그는 앞서 `너였구나` 음원으로 발생되는 수익 전부를 아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음원 수익금이 전달될 건국대학교 병원은 이석훈의 아들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금은 지정기부로 소아, 유아 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4-30 · 뉴스공유일 : 2019-04-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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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연내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무급휴직제에 이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에서 근무하는 일반ㆍ영업ㆍ공항서비스 직군 중 15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공지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퇴직 일자는 올해 6월 30일이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자는 24개월 치 월급과 퇴직 후 4년 이내 최대 2년간 자녀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희망퇴직자 가운데 전직과 창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외부 전문 기관의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퇴직 공지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경영 정상화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매년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매각작업을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은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기재 축소와 비수익 노선 정리, 조직 개편 등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4월) 30일 조종사와 정비사, 케빈 승무원을 제외한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최소 15일부터 최대 3년까지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2 · 뉴스공유일 : 2019-05-0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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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변호사 사칭 사기단을 검거해 국내로 강제소환했다.
2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변호사를 사칭해 8억5000만 원을 편취 후 호주로 도피한 2인조(남ㆍ여) 사기단을 현지 검거 16개월 만에 인터폴 창구를 통해 지난 1일 국내로 강제송환 했다.
경찰청은 피의자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근거로 2013년 12월 인터폴 청색수배서를 발부받아 호주 인터폴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했다. 호주 사법당국은 피의자들의 출입국 기록 및 현지 체류 사실을 확인하고, 체포 및 국내 송환을 위해서 외교경로를 통한 `범죄인인도` 청구가 필요하다고 회신했다.
경찰청(외사수사과)은 법무부(국제형사과)와 협력해 2014년 2월 피의자들에 대한 범죄인인도를 청구하는 한편, 인터폴 적색수배 기준 현실화에 따라 2017년 10월 피의자들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추가로 발부받았다.
호주 사법당국은 2017년 12월에 피의자들을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하여 외국인 수용소에 구금하였고, 경찰청은 지속적으로 인터폴 채널 및 주호주경찰주재관(총경 임만석)을 통해 피의자들의 신속한 강제송환을 요청하는 한편, 2018년 7월 경찰청 대표단이 직접 호주 NSW주 국경수비대를 방문해 피의자들의 조속한 국내 송환을 촉구했다.
피의자들은 제3국으로 재도피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호주 이민당국에 `투자이민 비자ㆍ난민비자` 등을 신청하며 비자 발급 거부 항소까지 제기했으나, 2019년 2월 최종 패소했다.
비자 심사 및 항소 과정에서 피의자들에게 발부된 인터폴 적색수배가 호주 당국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에 호주 당국은 이례적으로 외교채널을 통한 범죄인인도 형식이 아닌, 인터폴 경로를 통한 강제송환 형식으로 피의자들의 신병을 인계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호주 당국의 결정에는 그간 경찰청의 지속적인 강제송환 요청 및 주호주경찰주재관(총경 임만석)과 호주 사법당국의 원활한 업무협조 관계가 바탕이 됐다.
호송팀은 제주서부서 사건 담당 수사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현지로 파견되어 호주 이민 당국으로부터 피의자들의 신병을 인계받아 국적기를 통해 국내로 강제송환했다.
경찰청은 피의자들이 호주 시드니 한인사회에서도 다수의 교민에게 추가 사기범행 시도를 하는 등 현지 교민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며 이번 강제송환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민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또한 194개 인터폴 회원국과의 국제공조수사를 더욱 활성화해 국외도피사범들에 대한 효과적인 추적ㆍ검거와 신속한 국내송환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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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2019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배우 김혜자가 전한 수상소감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혜자가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TV 드라마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혜자는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치매 증상을 앓고 있는 70대 할머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혜자는 이날 수상소감을 대신해 `눈이 부시게` 속 마지막 대사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 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기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라며 대사를 마쳤다. 김혜자는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무대를 내려왔다.
김혜자의 대상 소감을 지켜보던 배우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누리꾼들도 "참 좋은 위로였다", "역대급 수상소감이네요", "최고의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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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세종시의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실증기반 고도화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관련 시험분석 장비를 비롯해 76종의 사업화장비를 마련한다.
앞서, 세종시는 바이오산업을 키우기 위해 지난 3월 26일 카이스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계획을 준비해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실증기반 고도화 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카이스트의 원천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하고 앵커기업을 유치하는 등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기술상용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관계자는 "세종시를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산업의 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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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전북 전주에서 멸종위기종 `담비`의 모습이 포착됐다.
2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범과 늑대가 사라진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지키는 최상위 포식자 담비를 지난 1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주 도심 인근 상림마을 야산에서 담비가 까치둥지를 덮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냥을 나온 담비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미류나무 우듬지까지 올라가 까치둥지를 덮쳤으며, 어미 까치는 담비를 쫓기 위해 필사적으로 울며 저항했으나 새끼(혹은 알)를 잡아먹고 유유히 내려오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담비는 한국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에 속한다. 유연하고 날씬한 몸체, 짧은 다리, 둥근 귀, 부드럽고 두꺼운 모피를 지닌 동물이다. 잡식성인 담비는 고라니, 어린 멧돼지, 청설모, 들쥐 등 포유류와 조류, 꿀이 있는 말벌집, 머루, 감 등 열매를 주요 먹이원으로 한다고 알려진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처장은 "산림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이자 생태계 조절자인 담비가 도심 인근에서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면서 담비 발견을 반겼다.
이어서 그는 "전주시에 담비 서식실태 공동조사를 통해 보호 대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하고, "야생동물의 서식지이자 시민의 쉼터인 도시공원의 난개발을 막아낼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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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주제로 오늘(2일) 개막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달 2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옥토주차장에 마련된 전주돔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에 앞서 사회를 맡은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를 비롯해 총 176명의 배우와 영화감독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개막식 이후에는 클라우디오 조반네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개막작 `나폴리 : 작은 갱들의 도시`가 상영될 예정이다.
2000년 처음으로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는 관객 스스로 사고하면서 영화, 나아가 타인과도 소통할 수 있는 영화제를 지향한다. `자유, 독립, 소통`을 슬로건으로 기존 영화적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2019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세계 53개국 영화 274편(장편 300편, 단편 74편)이 관객과 만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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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경기도 부천시, 수원시, 경남 창원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총 6곳이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됐다.
이달 2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의 지자체 지원사업과 달리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기업 솔루션의 실증ㆍ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에는, 다양한 대ㆍ중소기업 및 새싹기업이 전국 48개 지자체와 짝을 이뤄 참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6곳의 지자체에는 사업계획 수립, 대표 솔루션 실증비용 등으로 각각 국비 15억 원과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되며, 내년에는 우수 지자체 1~2곳을 선정해 솔루션 확산을 위한 본 사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시민의 실제 수요를 면밀히 고려했고, 참여기업의 사업 의지가 강하며, 해당 솔루션의 확산 가능성이 높아 새로운 스마트시티시장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의 중소기업들과 함께 충장로 일대에서 작지만 강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ㆍ리워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혁신에 도전한다. 시민 주도의 잘 짜여진 자발적 상생 협의체를 통해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상권 활성화 분석, 유동인구 분석, 교통흐름 분석 등 민간기업의 수익창출 및 재투자를 지원한다.
부천시와 한전KDN, 카카오모빌리티는 신흥동 원도심 주거지 일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영ㆍ민영주차장 정보를 개방하고 전기차 및 전동킥보드, 차량공유 등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을 시도한다. 아울러, 주민 주도의 사회적 마을기업을 설립해 청년ㆍ공공주택 공급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한 공동체 수익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삼성전자, 삼성SDS와 손잡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5G 기반의 모바일 디지털 트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서비스 인지와 의사결정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인 화성 일대에서 `내 손안의 행궁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공기 질 개선 및 빗물을 이용한 물 관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차ㆍ공유자전거 등의 서비스를 실험한다.
경남 창원시와 LG-CNS는 마산합포구 진북 일반산업단지와 낙후된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기획된 에너지 기반의 지속가능한 수익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안전ㆍ환경 등 공익형 서비스에 다시 투자하는 자립형 스마트산단 사업을 실증한다. 이를 위해 특수 목적 법인인 `스마트 지원센터` 등 선순환 사업모델 구조를 도입하고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도 지원한다.
대전광역시와 LG-CNS, KT는 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중앙시장 일원에서 공공과 민간의 주차시설을 모두 연결하는 맞춤형 주차공유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민참여를 위해 상인회, 건물주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자 주차쿠폰 도입 및 포인트 대체 결재 등을 통한 주변 상권 활성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와 현대자동차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영종국제도시에서 기존 버스노선과 무관하게 승차 수요가 있는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행함으로써 시민 불편과 버스운영 재정지출을 절감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시스템(Mobillity on Demand)을 실증한다. 아울러 시민의 자율적 택시 합승 및 위치기반 광고 서비스, 공유형 전동킥보드, 버스 및 지하철 연계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민간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솔루션들이 시장에 나오게 되면 스마트시티 산업생태계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19-05-0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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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의 영업이 오는 4일부터 시작된다.
`강식당2` 측은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에 "오늘(3일)은 영업을 하지 않으며 내일(4일) 첫 영업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이어서 "한정된 당일 재료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지에 따르면 영업은 추첨제로 운영되며, 번호표는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배부된다. 당첨자에게는 11시에 개별적으로 연락이 취해진다. 추첨 응모 방법, 메뉴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신서유기 외전`으로 기획된 `강식당`은 지난해 시즌1이 인기리에 방송된 바 있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송민호, 안재현이 제주도에서 식당을 오픈,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강식당2`에는 피오도 함께한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 `강식당2`의 촬영지가 경주 화랑교육원 인근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19-05-0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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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화 스타워즈에 츄바카 역으로 출연한 배우 피터 메이휴가 74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최근 BBC, AP통신 등의 외신에 따르면 피터 메이휴는 지난달(4월) 30일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편부터 츄바카 역을 맡은 배우 메이휴는 2m21cm의 장신이다. 그는 이어 `제국의 역습(1980년)`, `제다이의 귀환(1983년)`, `시스의 복수(2005년)`, `깨어난 포스(2015년)` 등 `스타워즈` 시리즈 4편에 등장했다.
유족들은 "그는 자신의 가슴과 영혼을 츄바카 역에 불어넣었고 그것을 모든 작품에서 보여줬다"라며 "그에게 `스타워즈` 가족은 그가 영화에서 맡은 역할보다 훨씬 많은 것을 의미했다"고 전했다.
또 메이휴가 베네수엘라에 기부를 하는 등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비영리 재단에 대해서는 "메이휴의 재단은 가족들이 이어받아 그의 관대함과 친절함이 계속 살아 숨 쉬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족들은 오는 6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메이휴의 추모식을 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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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가 오는 4일 석촌호수 일대에서 펼쳐진다.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에서 이뤄지는 행사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동행의 의미를 담은 롯데월드타워의 불꽃축제는 내일(4일) 오후 8시부터 석촌호수 일대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는 불꽃을 관람하기 좋은 명당 장소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잠실 한강공원에서 광진교 구간, 뚝섬유원지, 잠실대교 북단 등을 소개했다. 또한 매봉산 팔각정이나 아차산, 대모산 등도 불꽃 쇼를 조망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했다.
이날 SK텔레콤은 불꽃축제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5GX관을 통해 360도 가상현실(VR)로 생중계해, 직접 가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롯데 측은 불꽃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당일 구역별 상황실 9개소와 안내소 7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당일 오후 5시부터 롯데월드타워 반경 80m를 완전 통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3 · 뉴스공유일 : 2019-05-0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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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가 학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올해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체험, 동아리, 청소년 캠프 등 31개 시ㆍ군 보조사업과 15개 시ㆍ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이들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도비 5억4700만 원과 시ㆍ군비 8억500만 원 등 총 13억5200만 원 규모다.
먼저 문화예술체험 사업은 경기도내 문화유적지, 미술관, 박물관, 과학관, 공연 관람 등 체험 중심이며, 동아리는 문화, 예술, 스포츠 활동 등이다. 청소년 캠프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이며, 우수프로그램은 로봇, 3D프린터, VR 4차 산업 콘텐츠, 뮤지컬 공연 예술체험, 지역자원 활용 청소년 특화사업 등이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지난 3월과 4월 공모를 통해 15개 시ㆍ군에서 제안한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우수프로그램에는 폭력예방 뮤지컬 공연(안양시), 3D프린터로 로봇 만들기(광주시), 뻔(Fun)한 꿈 제작소(구리시) 등 15개 사업이며, 우수프로그램은 각 시ㆍ군별 문화활동 지원사업과는 별개로 운영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문의는 각 시ㆍ군청 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문화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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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지난 4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전월 말 대비 12억 달러 감소했다. 원ㆍ달러 환율 상승세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4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 4월 외환보유액은 4040억3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2억2000만 달러 줄었다. 특히 외화자산 비중이 90%를 넘는 국채 등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은 3741억6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33억4000만 달러 감소했다.
지난 4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741억6000만 달러(92.6%), 예치금 193억8000만 달러(4.8%), SDR 31억8000만 달러(0.8%), IMF포지션 25억1000만 달러(0.6%), 금 47억9000만 달러(1.2%)로 구성됐다.
앞서,우리나라의 올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4052억5000만 달러)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한 계단 내려갔다. 1위는 중국(3조988억 달러)이였고, 2위는 일본(1조2918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올해 4월 외환보유액 감소는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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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비무장지대에서 반달가슴곰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9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비무장지대(이하 DMZ) 내에 설치한 무인생태조사 장비를 통해 DMZ 동부지역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반달가슴곰의 서식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반달가슴곰 1마리가 국립생태원 연구진이 2014년부터 설치한 92대의 무인생태조사 장비 중 하나에 찍힌 것이다. 무인생태조사 장비는 탐지기기(센서)가 장착된 사진기로 온혈물체(동물)의 움직임을 포착하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다.
사진이 찍힌 시점은 지난해 10월이며, 근처 군부대에서 보안 검토 등을 거쳐 올해 3월 사진을 국립생태원으로 보내오면서 반달가슴곰의 서식을 확인하게 됐다. DMZ에서 반달가슴곰의 생생한 모습이 카메라 약 5m 앞의 가까운 거리에서 찍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DMZ에서 반달가슴곰을 봤다는 군인들의 목격담과 수년전 희미한 영상만이 있는 등 반달가슴곰의 서식 가능성만 확인된 상태였다.
사진에 찍힌 반달가슴곰은 크기 등을 볼 때 태어난 지 8~9개월 밖에 안 된 어린 새끼로 몸무게는 약 25~35kg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되며, 계곡을 가로질러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일반적으로 어미곰이 한 번에 1~2마리의 새끼를 출산하는 점을 감안하면 형제 곰이 있을 수도 있으며, 부모 개체까지 최소 3마리 이상의 반달가슴곰이 이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반달가슴곰은 일제 강점기 해수구제사업, 밀렵 및 서식지 감소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해 멸종위기에 처했다. 환경부는 1998년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으로 지정해 복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종복원기술원의 복원사업 결과, 2001년 5마리 수준이었던 반달가슴곰은 현재 61마리로 늘어나 지리산과 수도산 일대에 살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무인생태조사 장비에 의존한 극히 제한적인 조사에서 반달가슴곰 서식이 확인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로 군부대의 협조 덕에 귀중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며 "반달가슴곰 확인으로 DMZ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가 다시 한 번 입증된 만큼, 앞으로 DMZ 일대의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DMZ의 체계적인 보전ㆍ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2014년부터 국방부와 협의해 출입조사가 어려운 DMZ 내부에 무인생태조사 장비를 설치해 야생동물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무인생태조사 장비의 설치를 늘리고 군 운용 감시 장비에 촬영되는 야생동물의 자료를 공유받기 위해 군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0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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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이달 22일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따오기가 첫 야생 방사된다.
9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를 오는 22일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야생으로 처음 방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되었으나, 이번 야생 방사로 멸종 40년 만에 따오기가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따오기는 청정 환경의 대표종으로서 논과 같은 습지에서 주로 먹이를 찾으며 미꾸라지, 개구리 등 양서 파충류를 먹는다. 따오기 동요가 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던 친숙한 새였으나, 사냥과 농약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됐다.
2008년 한중 정상회담 당시 중국 후진타오 주석이 기증한 한 쌍과, 2013년 시진핑 주석이 기증한 수컷 두 마리를 시작으로 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증식 복원에 노력한 결과, 복원 10년 만에 363마리로 늘어났고, 올해 처음으로 야생 방사를 하게됐다.
창녕군은 처음 따오기가 도입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1년간 중국 사육사로부터 사육기술을 전수받아 독자적인 증식기술을 발전시켰으며, 이후 국내 조류독감 발생 시마다 따오기복원센터 직원이 24시간 밤샘으로 따오기를 지키는 등 정성을 기울여왔다.
환경부와 문화재청, 경상남도는 각각 서식지외보전사업과 문화재보수정비사업, 따오기복원센터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창녕군이 따오기를 증식ㆍ복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아울러 한중일은 2008년부터 한중일 따오기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상호 증식ㆍ복원 기술 교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따오기 방사는 멸종 40년의 의미를 살려 40마리를 방사할 예정이다. 방사될 따오기는 암수의 비율(1:3)과 어미(성조)와 새끼(유조)의 비율(2:1)을 고려해 선별했다. 이들 따오기들은 비행훈련, 대인ㆍ대물 적응훈련, 먹이섭취 훈련, 울음소리 적응훈련 등 3개월 정도의 훈련을 받았다.
따오기의 성공적인 야생 적응을 위해 창녕군은 2010년부터 우포늪 일대 국유지를 대상으로 따오기 먹이터(논 습지, 16ha)와 영소지(숲, 23ha)를 조성했고, 2016년부터는 우포늪 일대 20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따오기와의 공존 홍보와 창녕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을 진행했다.
창녕군은 방사될 따오기에 위치추적기(GPS)와 가락지를 착용시켜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하는 한편, 따오기 연구자 10명, 자원봉사자 30명, 지지자(서포터즈) 40명 등 80여 명이 따오기를 매일 관찰할 예정이며, 여기서 얻은 정보를 활용하여 향후 대체 서식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따오기가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을 경우, 올해 창녕 장마면에 12월 완공되는 천연기념물구조ㆍ치료센터에서 응급 대응과 구조ㆍ치료를 할 계획이다.
다만, 중국과 일본의 사례를 보면 방사된 따오기는 상당수 폐사할 우려가 있는데, 일본의 경우 2008년부터 지금까지 19차례 방사한 결과, 방사 후 3년간 생존율은 40% 수준을 보였다.
따오기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방사방법은 연방사(soft release) 방식으로 진행한다. 동물을 상자에 1마리씩 넣어 두었다가 상자문을 열어 나가게 하여 동물이 압박(스트레스)을 받는 경방사(hard release)와 달리, 따오기가 몇 달간 훈련하고 있는 야생적응훈련장의 출입문을 개방하면 따오기가 야생과 훈련장을 오가다가 스스로 자연으로 나가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번 따오기의 첫 야생으로의 비행을 축하하기 위해 조명래 환경부 장관, 정재숙 문화재청장, 김경수 경남지사, 한정우 창녕군수 등 국내 내빈 외에도 중국과 일본에서도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 등이 방한하여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과 습지의 날 기념행사 이후 진행될 따오기 야생 방사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따오기의 야생 방사는 환경부가 그간 복원노력을 기울여 온 반달가슴곰, 산양, 여우, 황새 등에 이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년~2027년)`에 따라 2027년까지 우선 복원하기로 한 25종에 대한 복원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문화재청의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복원을 위한 문화재보수정비사업(2010~2019)에 따른 것이다.
환경부와 문화재청 관계자는 "따오기가 성공적으로 복원돼 남북한과 중국과 일본까지도 오가는 동북아 생태보전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따오기 복원의 성과가 앞으로 사라진 생물들의 더 많은 복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따오기와 같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잘 살아갈 수 있는 서식처를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창녕 우포늪, 김해 화포천 습지 복원 등 자연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특히 "따오기가 전국으로 퍼져나가 온 국민의 기쁨이 되길 희망하며, 따오기가 자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가까이 접근하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 서식환경에 영향을 주는 행동은 지양해 달라"고 부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9 · 뉴스공유일 : 2019-05-0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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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계약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십억 원대의 교비를 빼돌린 재단 직원과 설립자가 구속됐다.
전주지검은 1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완산학원 사무국장 A(52)씨와 설립자 B(74)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각종 공사와 기자재 납품 등의 계약 단가를 부풀려 집행한 뒤, 거래 업체들로부터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30억 원 가량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은 지난달(4월) 3일 "예산을 부정한 수법으로 빼돌리고 학교를 사유재산처럼 사용한 설립자 일가와 교직원의 비리를 포착했다"면서 학교법인 설립자와 이사장, 행정식 직원 등 20명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학교 법인을 비롯해 기재자 등 납품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조사 중 A씨는 "설립자의 지시로 업체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검찰 수사가 확대되자 이 사학 중학교 교감은 지난 7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교감은 "A씨가 자신에게 (죄를) 미룬다"는 취지의 유서를 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전형적인 사학비리이다. 이달 말에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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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IT 기업 `애플`의 서버를 2번이나 해킹한 10대 소년이 체포됐다. 그는 법원에서 "애플에 취직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호주 ABC뉴스 등은 호주 애들레이드 출신 10대 소년 A, B군 2명이 애플의 시스템을 해킹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17)군은 2015년 13세의 나이로 다른 친구와 함께 애플을 해킹했다. 그 둘은 애플 시스템에 침입해 내부 문서 및 자료를 다운로드했다. A군은 2년 후 또다시 애플의 시스템을 해킹했다.
이에 해킹 사실을 알게 된 애플이 미 연방수사국(FBI)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침투 흔적을 따라 호주연방경찰(AFP)와 공조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추적 끝에 애플을 해킹한 A군을 찾아내 체포하고, 집에 보관돼 있던 90GB의 파일을 확보했다.
이후 27일 열린 법원 재판에서 A군의 변호사 마크 트윅스는 "소년은 평소 `애플 마니아`로 애플에 취직하고 싶어 이 같은 짓을 벌였다"라며 "한 해커가 자신이 해킹한 회사에 취업한 뉴스를 본 것이 영향을 미쳤다"라고 해명했다.
또 "현재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라며 "법원의 선처를 바란다"고 전했다.
법원은 A군에게 9개월간 `법적선행실행`(사회봉사)을 실천할 것을 명령했다. 법원은 피고의 나이가 어리고, 애플이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사유를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28 · 뉴스공유일 : 2019-05-28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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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15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2개월 간 `국유재산 개발ㆍ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국유재산 총조사의 후속 조치다. 총조사 결과 발굴된 국유지를 포함해 개발 여건이 우수한 국유지 59개소(총 13만 ㎡)에 대해 국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개발ㆍ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대상지 59개소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면적ㆍ입지별 다양한 부지가 선정됐다. 면적별로는 소규모(1000㎡미만) 30개소, 중규모(1000㎡~1만 ㎡) 26개소, 대규모(1만 ㎡이상) 3개소이다. 입지별로는 각 시ㆍ도(세종시 제외)마다 1개소 이상씩 포함하며 도심지, 대학가, 주택가, 폐교부지, 해안지역 등 다양한 부지특성으로 분류해 다채롭고 창의적인 활용방안이 제출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국민 부문과 건축ㆍ도시ㆍ부동산ㆍ개발 관련 전공자 및 업무종사자 등 전문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공모주제는 ▲일자리 창출 ▲경제 활력 제고 ▲국민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한 국유재산 개발ㆍ활용 방안으로, 응모작에 대해 적합성, 실행가능성, 효율성, 혁신성을 심사한다.
대상 2건, 최우수상 4건, 우수상 6건, 장려상 4건 등 총 16건을 선정ㆍ시상(총상금 6900만 원)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유재산 활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향후 국유재산 개발ㆍ활용 정책에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5 · 뉴스공유일 : 2019-07-1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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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숙박ㆍ여행ㆍ항공 분야소비자 피해가 7~8월에 빈발하고, 최근 3년간 피해구제 접수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여름철 휴가를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17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ㆍ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지철호ㆍ이하 공정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숙박ㆍ여행ㆍ항공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 이번 피해주의보에 담긴 사례와 유의사항을 참고해 소비자는 비슷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숙박ㆍ여행ㆍ항공 분야에서의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로는 ▲(숙박) 숙박시설 위생ㆍ시설관리 불량 및 환급 지연ㆍ거부 ▲(여행) 질병으로 인한 여행취소 요청에 과다 위약금 요구, 여행 일정 변경 등 계약불이행 ▲(항공) 항공기 운항 지연, 항공권 예약 취소 시 환급 거부, 위탁수하물 분실 등이다.
이와 같이 7~8월 숙박ㆍ여행ㆍ항공 관련 소비자 피해가 빈번한 것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비스 이용이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비스 상품을 선택 및 결제할 때에는 가격, 거래조건, 상품정보, 업체정보, 환급ㆍ보상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계약서와 영수증, 그리고 사진, 동영상 등 증빙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보상이 완료될 때까지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여름휴가 기간중 숙박ㆍ여행 등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피해주의보에 담긴 피해 사례와 유의사항을 숙지하여 비슷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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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회원수가 133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 `네일동 일본여행 친구(네이버 일본여행 동호회)` 카페 운영자가 이달 14일 `일본 불매운동 지지`를 밝힌 데 이어 17일 카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네일동 카페 운영자 `인크로스`는 이날 오전 `네일동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회원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지로 게재했다. 공지를 통해 그는 카페의 모든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운영자는 "직접적으로 어떤 액션을 취해가며 행동으로 보여 드린 건 없지만, 일본 여행 카페에서 매니저인 제가 불매운동을 지지한다는 건 대외적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앞서 네일동은 지난 14일 일본 불매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이후 카페 회원들 간의 논쟁이 격화됐다.
운영자는 "얼마 후 일본 참의원 선거일(21일)이 다가온다. 그 전에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이 이러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일본 불매 입장 표명이라도 한다면 `작은 소리나마 전달되겠지`였지만, 많이 실망스럽고 후회된다. 매일같이 싸우고 욕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지겹다. 여기조차 이런데 뭔 한 목소리를 낼까. 참담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동안 네일동 카페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 네일동은 이제 기나긴 휴면 기간에 들어설까 한다"라며 "지난번처럼 이른 컴백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네일동 카페 운영자는 "국가 간 관계 개선에 대해 전혀 의지가 없고 우리 정부를 홀대하는 일본 정부의 작태에 일침을 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네일동은 일본 불매운동을 하는 모든 분을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한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17 · 뉴스공유일 : 2019-07-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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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소방청은 개청 2주년을 맞아 26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외부전문가와 시ㆍ도 소방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는 `정책소통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년의 변화, 10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청 후 지난 2년간의 변화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10년의 소방정책 방향을 미리 살펴본다.
주요 내용은 ▲소방청 브랜드 슬로건 발표 ▲2년간의 추진성과 보고 및 정책방향 발표 ▲정책소통 공감콘서트 ▲특이한 경력을 가진 소방공무원과의 대화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소방청은 `국민중심의 안전 가치에 일상의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국민안전을 지키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민이 일상 속에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을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추진 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장부족인력 충원, 소방수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인력배치,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 국가 차원의 총력대응 출동시스템 도입 등이 주요성과로 발표된다. 또한 지난 5월 장비기획과 신설과 국립소방연구원 개원도 주요성과에 포함됐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원 개인과 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확대한다. 또한 선제적 재난예방 추진을 위해 화재안전 100년 대계 기본계획 수립, 소방안전공단 설립, 사람 중심의 소방시설 기준 개선, 재난약자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이 정책추진 방향으로 담겼다.
이어서 ▲초고령사회 대비 국민이 기대하는 소방(구급)서비스의 변화 ▲미리 보는 소방장비의 첨단화 및 4차산업과의 상관관계 ▲새 시대, 새로운 소방이미지 및 119브랜드 강화 전략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소방정책 방향에 관한 토론도 진행 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최강소방관에 도전한 전국 최초의 여성 소방관 김다연, 로드 FC 신동국 소방관 파이터, 미대 나온 웹툰 작가 이병화 소방관 등 특이한 경력을 가진 소방공무원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특히,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약 중인 신동국 소방관이 암투병 소방공무원을 위해 광고수익 전액을 기부한 이야기도 전해질 예정이다.
채수종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앞으로 국민이나 외부전문가들의 소방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소통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26 · 뉴스공유일 : 2019-07-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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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멸종위기종 풍란이 성산일출봉 서식에서 확인됐다.
지난 25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올해 지난 5월과 7월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해 제주도 성산일출봉 외벽에 풍란이 분포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풍란은 바위나 나무에 붙어 자라는 상록성 난초다. 꽃이 아름다워 과거 무분별하게 채취돼 개체 수가 줄었으며, 환경부에서는 1998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지금은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섬 지역에만 야생 개체군이 남아있으며 개체 수는 1000여 개로 파악되고 있다.
그간 전문가들은 성산일출봉 외벽 지역에 풍란과 나도풍란이 분포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가파른 절벽으로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해 확인된 바 없었다.
연구진은 바다의 배 위에서 날린 무인항공기를 이용해 최초로 성산일출봉 외벽 지역을 정밀 근접 촬영해 풍란을 찾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확인된 풍란은 약 40개체로 제주도 성산 일출봉 외벽의 사면에 큰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확인된 풍란은 이달 초부터 개화하기 시작했으며 30개체가 꽃이 피는 등 개체군 전체가 건강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었다.
연구진은 멸종위기종의 경우 절벽, 습지 가장자리, 고산지역 암벽 등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한 곳에 분포하는 경우가 많아 그간 조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무인항공기를 활용해 새로운 개체군과 생육상태 등을 조사할 수 있게 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멸종위기 야생식물 관찰에 무인항공기를 활용하여 낙동강의 가시연과 강원도 석호의 순채, 제주도 검은별고사리의 개체군 분포와 크기 변화를 꾸준히 연구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석곡을 고창 선운산과 거제 해금강에서 무인항공기로 촬영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석곡은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의 나무나 바닷가 절벽에 붙어 자라며 5월에 꽃이 핀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정확한 위치와 생태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인항공기 촬영과 같은 첨단기술을 향후 생물자원 연구에 꾸준히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26 · 뉴스공유일 : 2019-07-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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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농업진흥구역에서는 농어촌민박사업을 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25일 법제처는 여주시가 「농지법」 제28조제2항제1호에 따른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 「농어촌정비법」 제2조제16호라목에 따른 농어촌민박사업을 할 수 있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입법목적을 달리하는 법률들이 일정한 행위에 관한 요건을 각각 규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어느 법률이 다른 법률에 우선해 배타적으로 적용된다고 해석되지 않는 이상 그 행위에 관해 각 법률의 규정에 따른 요건을 갖춰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농어촌정비법」은 농어촌 생활환경, 농어촌 관광휴양자원 등을 종합적ㆍ체계적으로 정비ㆍ개발해 현대적인 농어촌 건설 등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이고, 「농지법」은 농지의 소유ㆍ이용 및 보전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바탕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로서 두 법률은 입법목적이 다르고 어느 한 법률이 다른 법률에 우선해 적용된다거나 어느 한 법률의 적용을 배제한다는 명시적 규정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농어촌정비법」과 「농지법」은 어느 법률이 다른 법률에 우선해 배타적으로 적용되는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농어촌 및 준농어촌 지역의 주민이 농어촌민박사업을 하려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농어촌민박사업이 농업진흥구역에서 허용되는 행위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농지법」상 농업진흥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기준 등을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그런데 농업진흥구역에서 농업 생산 또는 농지 개량과 직접 관련되지 않은 토지이용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농업진흥구역에서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토지이용행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농업진흥구역에서 허용되는 토지이용행위는 한정적ㆍ열거적인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일정한 시설의 `설치`를 농업진흥구역에서 허용되는 토지이용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것의 의미는 해당 시설의 설치 및 그 시설을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지 해당 시설을 본래의 목적 외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까지 허용하는 것으로는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런데 농업진흥구역에서 설치가 가능한 농업인 주택 또는 어업인 주택(이하 농어업인 주택)이 되기 위해서는 연간 총 세대 수입액 대비 농업 등을 영위해 얻는 연간 세대 수입액 비율 요건 등을 갖춘 농업인 또는 어업인(이하 농어업인) 1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세대가 농어업인 주택의 구조 및 위치 관련 요건을 갖춰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농어업인 주택은 농어업인이 농업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주거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인바, 투숙객에게 숙박ㆍ취사시설ㆍ조식 등을 제공하는 농어촌민박사업은 농업 등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농어업인 주택의 목적에 따른 사용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법제처는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농어업인 주택에서는 농어촌민박사업을 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농업진흥구역에서 허용되는 토지이용행위를 한정적ㆍ열거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관련 법령의 규정 체계 및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해석이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30 · 뉴스공유일 : 2019-07-3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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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해 5개 부처 장관이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나섰다.
31일 정부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ㆍ환경부ㆍ국토교통부ㆍ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조정실장이 합동으로 서명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한 협조문`을 지방자치단체장과 축산농가에게 발송했다.
이번 협조문은 2018년 3월 20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부칙 개정 이후, 2018년 9월, 지난 1월에 이어 세 번째다. 오는 9월 27일 적법화 이행기간 종료일을 앞두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협조문을 통해 지방차치단체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며 적법화 이행기간을 부여받은 축산농가가 이행 기간 내에 적법화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지자체 집계결과, 오는 9월 27일 이행기간 종료를 앞두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율은 완료(32.7%)와 진행(52.8%)을 합한 85.5%로, 지난 3월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축산농가들의 적법화 참여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지자체, 공공기관, 농협, 축산단체 등과 적극 협력해 이행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9월 27일까지 최대한 많은 농가가 적법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구상이다.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축협, 건축사협회, 자산관리공사, 국토정보공사, 농어촌공사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계를 강화해 축산농가들의 적법화 절차를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계 부처 및 기관, 시ㆍ도와 협업해 부진 시ㆍ군에 대해 시도별 집중 점검을 진행하고, 관계부처ㆍ공공기관 T/F 운영을 통해 지역 및 축산단체 건의 등 현장애로에 대해 중앙 차원에서 문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앞으로 남은 2개월 동안 관계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농협, 축산단체 등과 적극 협력ㆍ소통하고, 농가별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ㆍ관리해 이행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9월 27일까지 한 농가라도 더 적법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7-31 · 뉴스공유일 : 2019-07-31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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