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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북 포항시 장성동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함에 따라 지역 랜드마크로의 재탄생이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포항 장성동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희ㆍ이하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포항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태영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놓고 조합원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보다 앞선 이달 15일 오후 7시에는 장량동 주민센터에서 제1차 홍보설명회가 열린다. 제2차 홍보설명회는 총회 개최 1시간 전에 치러진다. 이곳은 2010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3번의 입찰이 모두 유찰됐다. 이후 조합은 수의계약을 통한 업체 선정을 위해 많은 건설사에 의사를 타진했고, 지난해 12월 30일 태영건설-포스코건설이 컨소시엄(프리미엄사업단)을 구성해 응찰함으로써 시공자 선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사업 참여 제안서 등에 따르면 프리미엄사업단은 3.3㎡당 공사비로 395만원을 제시했다. 이주비는 가구당 평균 7000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이며 개인 담보 범위 내에서 추가로 지급키로 했다. 또 무이자 사업비는 총 600억원 한도 내에서 지급하며 운영비도 68개월 동안 월 1500만원씩 지원하는 조건이다. 분담금 납부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 입주 시 20% 등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사업단은 ▲거실 발코니 확장(거실 새시 포함) ▲42인치 LED TV ▲첨단 홈네트워크 월패드(10.2인치) ▲빌트인 드럼세탁기 ▲가스쿡탑(3구) ▲레인지후드 ▲주방 액정 10인치 TV폰(전용면적 59㎡ 이상) ▲주방 음식물 탈수기 ▲작은 침실 붙박이장(1개소) ▲주방 서재장(전용면적 84㎡ 이상) ▲디지털 도어 록 ▲욕실 전자 비데(부부 욕실) ▲실내 강제 환기시스템(전열교환 방식) ▲보조 주방 시스템 선반 ▲전동식 빨래 건조대 등을 조합원들에게 무상 제공키로 했다. 프리미엄사업단 관계자는 "당 사업단은 조합원들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 드리고자 최적의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며 "이번 총회에서 당 사업단이 시공자로 선정된다면 시공자의 지위를 넘어 사업 파트너로서 장성동 재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포항 북구 삼흥로 35번길 13-5 일대 12만45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79.81%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총 2517가구(임대 215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39㎡ 174가구, 49㎡ 87가구, 59㎡ 693가구, 74㎡ 252가구, 84㎡ 1311가구 등이다. 이처럼 전체 계획세대수의 100%를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5㎡ 이하)로 배치해 대형 평형에 대한 미분양 리스크를 사업 초기부터 차단함에 따라 장성동 재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에는 지역 분양시장의 뜨거운 열기도 반영돼 있다.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포항 지역은 최근 1순위 마감은 물론 계약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분양가 역시 고공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일례로 지난달(2015년 12월) 분양된 `포항자이`의 경우 3.3㎡당 분양가가 950만원대로 책정돼 지역 분양시장에 `신기원`을 열었다. 통상적인 분양가 700만원대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청약 경쟁률이 최고 106:1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장성동 재개발 조합 김용희 조합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시공자 선정이 마무리되면 2017년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를 완료하고 2018년 착공을 목표로 우리 조합원 모두의 숙원인 재개발사업이 원만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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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덕천2-1구역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12일 덕천2-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덕천교회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345명 가운데 322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덕천2-1구역 재건축 조합 김경수 조합장은 "지금까지 조합장을 신뢰하며 적극 협조해주신 임원 및 대의원,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에 선정되는 시공자에게도 한 말씀 드린다. 약속을 기업의 생명이라 생각한다면 선정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한 약속에 대해선 꼭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총회에는 ▲제1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282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36표)` ▲제2호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282표, 반대 4표, 무효ㆍ기권 36표)` ▲제3호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찬성 287표, 반대 0표, 무효ㆍ기권 35표)` ▲제4호 `정비계획 변경(안) 승인의 건(찬성 286표, 반대 0표, 무효ㆍ기권 36표)` ▲제5호 `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찬성 265표, 반대 16표, 무효ㆍ기권 41표)` ▲제6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찬성 266표, 반대 7표, 무효ㆍ기권 49표)` ▲제7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찬성 288표, 반대 0표, 무효ㆍ기권 34표)` ▲제8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찬성 287표, 반대 1표, 무효ㆍ기권 34표)` 등이 상정ㆍ처리됐다. 특히 모두의 시선을 끌었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한화건설이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권을 가져갔다. 한화건설은 ▲3.3㎡당 공사비 387만9000원 ▲가구당 평균 이주비 328만원 등을 제안했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12일 김 조합장은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게 돼 향후 시공자로 선정된 한화건설과 함께 사업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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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안암2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지난 11일 안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희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안암동 새마을금고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 상정될 안건은 ▲제1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2호 `조합 임원 선출(연임)의 건` ▲제3호 `정비계획 변경의 건` ▲제4호 `시공자 계약 해지의 건` ▲제5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6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제7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8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9호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10호 `정비사업비 사용 승인의 건` ▲제11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의 건` 등이다. 이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고려개발과 진흥기업이 응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선정총회에 앞서 이달 21일 오후 3시 안암동 새마을금고에서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총회 당일에는 총회에 앞서 오후 2시 30분에 2차 합동홍보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왕산로 150 일대 1만119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원 수는 133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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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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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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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박근혜정부의 제3기 경제팀이 공식 출범했다. 오늘(13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했다. 이는 국회가 지난 11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유 부총리 겸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합의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인사청문회 결과에 대해 "경제 부처 총괄 책임자로서 리더십과 경제 철학, 재정건전성, 노동 개혁 및 고용, 가계부채 대책 사항 등을 중심으로 검증했다"며 "경제 체질 개선, 재정건전성 회복, 가계부채 해소 문제에 대한 유 후보자의 정책 의지와 소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당면한 대내외 위험 요인하에서 조세ㆍ재정 문제는 인정되나 통합적인 정책 수단을 행하는 데 있어 부족함이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되고, 행당동 아파트 매입과 세금 탈루 의혹 등의 문제점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유 후보자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의원 등을 두루 거치면서 보여 왔던 정무적 역량을 고려할 때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무난하다고 판단된다"고 채택 이유를 설명했다. 유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박근혜정부의 현 경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올해 3%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구조개혁을 완수해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 후보자는 오늘 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에 참석, 이후 공식 일정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유 후보자의 취임은 지난해 12월 21일 내정된 이후 23일 만이다. 한편 2014년 7월 이후 1년 6개월여 동안 제2기 경제팀을 이끈 최경환 부총리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진 뒤 새누리당으로 복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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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의 분열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당내 양대 세력 중 하나였던 동교동계가 `이탈`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상임 고문은 지난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이른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라 불리던 권 고문의 탈당 선언은 사실상 동교동계 전체가 `더민주`를 떠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안철수 의원의 탈당과는 격이 다르다는 평가가 정계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이날 권 고문은 "당 지도부의 꽉 막힌 폐쇄 운영 방식과 배타성은 이른바 `친노 패권`이란 말로 구겨진지 오래"라면서 "60여 년 정치 인생 처음으로 몸담았던 당을 스스로 떠난다. 어떻게든 분열을 막아 보려 했지만 소용없었으며,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고 토로했다. 권 고문은 향후 거취에 대해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더민주에서 탈당한 의원 대다수가 향하고 있는 `국민의 당`에 합류할 것이라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날 같은 자리에서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최원식 의원도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는 안 의원 탈당 이후 문병호ㆍ유성엽ㆍ황주홍ㆍ임내현ㆍ김동철ㆍ최재천ㆍ권은희ㆍ김한길ㆍ김영환ㆍ김관영 의원에 이은 12번째 현역 의원 탈당이다. 최 의원은 "더민주를 나와 새 정치 질서를 창출하는 다른 길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면서 "광범위한 연대로 박근혜 정권을 견제하고 다가오는 총선,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원내부대표를 지낸 최 의원의 탈당도 더민주로서는 뼈아프다는 지적이다. 그가 당내 비주류이기는 하나 수도권 현역 의원이란 점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한편 오늘(13일) 오전 주승용ㆍ장병완 의원도 더민주 동반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추후 이들은 국민의 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더민주를 떠난 현역 의원은 총 14명으로 늘었다. 아울러 호남권 의원들의 연쇄 탈당이 기정사실화하고 있어 더민주의 `호남 제1당`의 지위도 위태롭게 됐다. 다음 주 중 탈당을 예고한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함께 김영록ㆍ이윤석ㆍ김승남ㆍ이개호ㆍ박혜자 의원 등 광주ㆍ전남 의원 5명이 동반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 지역 30석 가운데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을 제외한 29석 중 이미 탈당한 10명(천정배, 박주선, 국민의 당 8명)에 당장 추가 탈당이 예고된 6명을 빼면 더민주 소속 호남 현역 의원은 13명으로 줄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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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충북 청주시 사모1구역 재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13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사모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서희건설이 시공권을 가져갔다. 업계 관계자는 "사모1구역은 재개발사업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변경해 조합원 45명을 추가 모집했다. 그 다음 다시 재개발사업으로 전환해 일반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한 이후 시공자를 선정하는 새로운 사업 방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본보는 지난 12일 사모1구역 재개발 조합에 추가 취재를 시도했으나 조합은 이를 거부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지난해 11월 남양주 평내진주 재건축을 수주하며 정비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후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에 안착하는 분위기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남다른 설계와 상품 노하우를 반영해 사모1구역을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 계획"이라면서 "청주 서원구 사직동에 `서희스타힐스` 명품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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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농협중앙회장에 첫 호남 출신 인사가 선출되는 `이변`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3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호남 출신인 김병원 전 남평농협 조합장이 결선투표 끝에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289명의 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투표에는 6명이 출마해 수도권 출신인 이성희 전 낙생농협 조합장이 290표 중 10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김병원 후보는 91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가 진행됐고, 김병원 후보가 163표(56.4%)를 얻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선거 전까지만 해도 김 당선인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는 시각은 드물었다.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가운데 영남 출신은 84명인데 비해, 호남 출신은 63명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전 여론조사에서도 김 후보는 서울ㆍ경기 출신 이성희 후보와 영남 출신 최덕규 합천가야 조합장에 이어 3위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같은 예상을 깨고 김 당선인이 제34대 농협중앙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김 당선인의 `출신`이 눈에 띈다. 그는 전남 나주시에서 태어나 고향의 남평농협에서 3선 연속 조합장을 지낸 전형적인 호남 출신 인사다. 임명직에서 선출직으로 전환한 1988년 이후 세워진 네 명의 농협중앙회장 중 호남 출신은 전무했다. 김 당선인 스스로 묵은 한을 풀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는 의견도 있다. 김 당선인은 2007년과 2011년에도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나섰지만 두 번 모두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에게 패했다. 특히 2007년 선거 때 1차 투표에서 1위를 하고도 결선투표에서 최 회장에게 역전패를 당했는데, 이번 승리로 이 같은 한은 완전히 풀게 됐다. 역대 민선 농협중앙회장의 말로가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김 당선인에게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초대 한호선 회장과 2대 원철희 회장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3대 정대근 회장도 뇌물 수수 혐의로 앞선 두 사람의 전철을 밟았다. 최 현 회장은 측근 비리로 구설에 오른바 있다. 이 때문에 김 당선인에게는 농협을 회장 한 사람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자리가 아닌 진정 농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자리로 환원시켜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조합원 수 감소와 성장 정체 등 협회 안팎의 악재들도 해결해야 한다. 농협금융지주의 수익성 개선과 농협경제지주의 지주사 개편을 통한 `1중앙회-2지주사` 체제 전환도 완성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한편 김 당선인은 농협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1978년 농협에 입사해 나주 남평농협 전무에 오른 뒤, 1999년부터 2012년까지 13~15대 남평농협 조합장을 지냈다. 2004년부터 8년간 농협중앙회 이사로도 재직했으며 2013년부터는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지내며 실무와 경험을 쌓아 왔다. 그의 임기는 오는 3월부터 4년이다. 농협중앙회장은 비상근직이지만 조합원 235만여 명, 자산 약 400조원, 31개 계열사, 임직원 8800여 명에 이르는 거대 조직을 대표하면서 각종 인사권을 행사한다. 이 때문에 `농민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1-13 · 뉴스공유일 : 2016-01-1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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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경제와 국민 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이번 담화는 박 대통령 취임 이후 5번째다.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까지 1시간 10분간 생중계된 대국민담화를 통해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가 위기를 맞은 상황을 설명하고 이 위기 상황을 국민 모두가 함께 타파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안보`와 `경제` 불안이 겹침에 따라 ▲북한 4차 핵실험에 대한 강경 대응 ▲경제 재도약을 위한 경제 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 추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 등 쟁점 법안 처리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새해 벽두부터 북한이 기습적인 4차 핵실험을 감행했고 임시국회에서는 선거구도 확정 짓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안보와 경제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축인데 지금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위기를 맞는 비상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첫 번째로 북한의 4차 핵실험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꼽았다. 박 대통령은 "북한 핵실험은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국제사회의 대응이 이전과는 달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현재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1차적인 대응으로 지난 8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으며, 북한이 뼈아프게 느낄 수 있는 실효적인 제재 조치를 취해 나가기 위해 미국 등 우방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다"면서 "중국의 강력한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 경제 재도약을 위해선 현 정부 출범 당시 마련했던 경제 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개혁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 대통령은 "뻔히 위기가 보이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다가 대량 실업이 벌어진 후에 위기가 온 것을 알고 후회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경제 곳곳의 상처가 깊어지기 전 선제적인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를 30년, 50년의 튼튼한 반석 위에 올려놓는 디딤돌이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이며, 반드시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것도 이런 절박한 심정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파기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노사정 대타협은 노사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에 대한 엄연한 약속이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이행돼야 하고 또 한쪽이 파기했어도 파기될 수 없다. 노동 개혁은 청년들을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 감행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당사자인 대한민국 정치권은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심을 잡지 못한다면 국가는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국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에도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담화를 마치며 박 대통령은 바른 정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국민들의 동참을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개혁은 정치가 국민들을 위해 나서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정쟁을 내려놓고 힘을 합해야 하는 것이다"며 "국민 여러분이 한데 힘을 모은다면 우리 앞의 거센 도전도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저의 소임을 다할 것이다. 다 함께 변화와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박 대통령은 최근 한일 양국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평화비소녀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한일 외교 장관이 공동 발표한 내용이 전부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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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역대 최고 아파트 평균 분양가(신규 분양 기준) 기록이 깨졌다. 지난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합의한 `신반포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429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대로라면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4억원을 웃돌게 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이 인근에서 공급한 `반포래미안아이파크(3.3㎡당 4240만원)`보다 50만원이나 높다. 서초구 잠원로 62 일대에 공급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7개동 607가구(전용면적 59~155㎡)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59~84㎡ 153가구다. 건설업계에는 올 상반기 강남은 물론 수도권 분양시장의 대략적인 향방을 보여줄 나침반이 `신반포자이`의 분양 결과라고 여기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신반포자이`의 청약 결과가 상반기 공급될 나머지 단지의 분양가 책정과 청약률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급과잉 논란, 수도권 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위축이 불가피한 시장 환경 속에서 `신반포자이`가 고분양가 논란을 일축하고 분양에 성공할 경우 시장 전체에 순차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실패할 경우 `(3.3㎡당) 4000만원`이 강남 재건축의 `상한선`으로 간주되면서 분양가 조정과 그에 따른 후폭풍으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2일 GS건설은 높아진 업계 및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신반포자이`의 본보기 집을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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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삼성전자 백혈병 사태가 `예방 대책`에 대한 이해 당사자 간 합의로 해결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완전 해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는 지적이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 등은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조정 의제 중 `재해예방대책`에 대한 내용을 담은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다. 협의 당사자들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예방 대책`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지만 재계 한쪽에선 여진히 갈 길이 멀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유가족 측이 요구하는 사 측의 사과와 보상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권오현 대표이사 이름으로 공식 사과를 했고, 신청자 중 100여 명에 대해 보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반올림은 오늘(13일) 삼성 서초동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발 방지 대책 합의는 상당한 의미가 있지만 세 가지 문제 중 하나를 이뤘을 뿐이며 삼성은 사과와 보상에 대한 교섭 약속을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삼성전자 백혈병 사태는 2007년 3월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사업장 여직원이었던 황유미(당시 22세) 씨가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하면서 불거졌다. 이후 백혈병이나 암이 발생한 전ㆍ현직 직원들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산재 신청과 행정소송 등을 제기하면서 사태가 장기화,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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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옥련대진빌라주변구역 재개발 시공권의 주인이 수의계약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13일 옥련대진빌라주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백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1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참여 건설사의 수가 다수로 이뤄지지 못해 유찰됐다. 옥련대진빌라주변구역 재개발 조합 김영백 조합장은 "이번 입찰은 세 번째로,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아쉽다"며 "조만간 대의원회를 개최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연수구 청량로242번길 10-35 일대 85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아파트 2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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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우성(재건축)가 조만간 총회를 열어 내부 재정비에 나선다. 13일 반포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용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단지 인근 한신문화원(한신교회 지하 1층)에서 사업시행 변경인가 및 설계 변경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총 11개 안건이 상정된다. ▲제1호 `조합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신청의 건` ▲제3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 및 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계약 요청의 건` ▲제6호 `외부 회계감사 선정 및 계약 요청의 건` ▲제7호 `조합 임ㆍ대의원 선출의 건` ▲제8호 `설계 변경 및 관련 용역 추가 계약 결정의 건` ▲제9호 `조합원총회 참석 및 교통비 지급 의결의 건` ▲제10호 `총회 결의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1호 `시공자 계약 해지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나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아직 앞으로의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신반포로23길 5 일대 2만6607.7㎡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0.79%, 용적률 273.05%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5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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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 재개발사업에 새 전기가 열리게 됐다. 지난 12일 제기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홍자ㆍ이하 추진위)는 SH공사 및 현대건설과 `재정비 리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정비 리츠`는 공공 주체인 SH공사가 참여해 사업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정비사업의 추진이 가능하도록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비사업 방식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리츠가 일괄 매입하기 때문에 분양을 위한 본보기 집 건립ㆍ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분양 광고ㆍ홍보비, 분양 대행사 경비 및 분양보증 수수료 등이 대폭 절감된다. SH공사는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일반분양분 400여 가구를 일괄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시너지효과도 예상된다. 시공자 입장에선 사업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설계ㆍ감리비 등 각종 부대비용이 기대된다. 토지등소유자 입장에선 분담금이 사전에 확정되므로 공사비 인상이나 미분양에 따른 추가 부담금 우려가 사라진다. SH공사 입장에서도 이득이 많다는 분석이다. 우선 조합과 SH공사가 공동 사업시행자가 되고 리츠를 설립해 일반분양분을 리츠가 착공 전에 일괄 매입해 8년 이상 임대 운영 후 매각하는 방식으로, 전월세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동 시행자인 SH공사 보유 임대주택을 활용하거나 보유 토지에 모듈러 주택을 건설해 사업 기간 동안 임시 거주지로 제공할 수 있어 `순환재개발` 사업이 가능해진다. 이 같은 장점이 알려지면서 제기4구역에도 사업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기4구역은 2009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조합원의 약 60%가 이주하고 약 30% 철거가 이뤄졌지만 2013년 5월 조합 설립 무효 판결을 받아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그러는 사이 지역의 슬럼화는 가속됐고 주민 다수가 신용불량자로 전락했다. 하지만 `재정비 리츠`로 사업 불확실성이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참여자 간 이해관계가 자연스럽게 조율됨으로써 이곳 재개발사업에 일종의 `돌파구`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SH공사 변창흠 사장은 "제기4구역에 `재정비 리츠`를 통한 사업 방식이 적용되면 조합원 1인당 부담금은 2009년 관리처분계획 수준으로 낮아지게 되므로 조합원, 건설사, 투자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 방식이 될 것이다"라며 "무엇보다도 복마전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이 예측 가능하고 투명한 사업이 될 수 있다. 제기4구역과 같이 공공의 지원을 통한 정비사업의 추진이 불가피한 지역을 정상화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구 양평1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 추진위 의결을 통해 SH공사에게 `재정비 리츠`를 설립해 정비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다른 2~3개 구역도 사업 검토를 요청한 상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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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부산 수영구 남천삼익빌라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공자 금호건설과 본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금호산업은 928억원 규모의 남천삼익빌라 재건축 조합과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금호산업 2014년 매출액의 6.09%에 달한다. 공사 기간은 철거 완료 후 착공 예정일로부터 31개월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 97 일대 2만41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금호산업과 함께 이곳에 아파트 421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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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고양시 능곡5구역 재개발사업의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출범이 임박했다. 조합 창립총회를 앞뒀기 때문이다. 12일 능곡5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종택ㆍ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오는 23일 능곡중학교 대강당에서 주민총회 및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에는 ▲제1호 `추진위원장 연임의 건` ▲제2호 `추진위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3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광장아트시티) 계약 해지의 건` ▲제4호 `기존 설계자(엄앤드이 종합건축사사무소) 계약 해지의 건` ▲제5호 `기존 협력 업체(법무사, 회계사) 선정 취소의 건` ▲제6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7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등 7개의 안건이 상정된다. 창립총회에는 ▲제1호 `추진위 기 수행 업무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업무규정(선거관리규정 포함) 승인의 건` ▲제4호 `조합 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선임의 건` ▲제5호 `대의원 선임의 건` ▲제6호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 승인의 건` ▲제7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8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9호 `조합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9개가 상정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달 23일 오후 2시에 주민총회, 오후 3시에 조합 창립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사업 주체인 조합으로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조합 창립총회에서 조합장 1명, 감사 2명, 이사 7명, 대의원회 115명을 선출할 계획이다"라며 "지난달 18일 조합 임ㆍ대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박종택 추진위원장이 조합장 후보로 단독 출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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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최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원회 탈퇴 의사를 밝히면서 노사정 합의가 다시 파국으로 치달을 위기에 처했다. 한국노총은 지난 11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9ㆍ15 노사정 대타협 파탄`을 선언, 정부와 여당이 노사정 대타협 정신을 훼손하는 입법을 계속 추진하면 오는 19일 김동만 위원장이 노사정위 탈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양대 지침의 장기적인 논의 등은 노사정 대타협의 파국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요구 사항"이라며 "이를 거부한다면 더 이상 정부와 대화를 이어 갈 이유도, 노사정위에 남아 있을 이유도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노총의 이 같은 입장은 정부가 `일반 해고` 및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 등 양대 지침을 장기적으로 논의하자는 한국노총의 제안을 거부한 데서 비롯됐다. 이 때문에 노동계와 정부의 대결 국면이 또다시 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정부가 한국노총의 `양대 지침 장기적 논의` 요구를 받아들일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 문제 해결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12일 언론사 논설위원 간담회에서 "올해 정년 60세 시행에 맞춰 실천해야 할 노동 개혁이 계획보다 늦어진 상황인데 `기간의 정함이 없이 논의하자`고 하는 것은 대타협 실천을 무한정 지연시키게 돼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노동 개혁 5대 법안(▲「근로기준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고용보험법」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수정 요구에 대해서도 "비정규직 사용이 상당히 줄어들도록 설계돼 있고 이에 대해 장관과 노동부가 무한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전혀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로 비정규직이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주장에 매몰돼 실질적인 논의와 협상이 전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같은 맥락에서 박근혜 대통령도 13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이 장관의 발언에 무게감을 실어줬다. 박 대통령은 한국노총의 노사정위 탈퇴와 관련한 질문에 "노사정 합의는 노사정을 넘어 국민에 대한 약속이므로 쉽게 저버릴 수 없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행돼야 하고 한쪽이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해도 파기될 수 없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그러나 한국노총은 어려운 문제이지만 대화로 풀어 보자는 정부의 요구에 대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노사정 합의가 파탄이 났다"며 정면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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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국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의 인터넷ㆍ모바일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린 탓으로 풀이된다. 13일 오후 5시 55분 현재 제주항공 웹사이트의 접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누적 탑승객 30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이달 22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에는 오는 6~11월 출발 항공권을 정규 운임 대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다만 이는 편도 총액 기준이며, 무료 위탁 수하물이 없을 때만 적용된다. 하지만 제주행 국내선 항공권의 경우 단돈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러한 `제약`은 `이름뿐인 제약`으로 남게 됐다. 실제로 행사 시작 하루 전인 지난 12일부터 제주항공 신규 가입 회원은 12만명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아이폰에서는 무료 앱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폭주`가 예고된 상황에서 이날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가 마비되자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럴 줄 알았다"며 "노이즈 마케팅에 많은 사람들이 놀아나고 있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지난해 1월 창립 10주년 행사 때 겪었던 `접속 대란`이 재현된 걸 보면 이번 행사의 혜택도 일부 `운 좋은` 사람들에게만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제주항공 인터넷 및 모바일 홈페이지는 오후 6시 15분 현재에도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 같은 사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1-13 · 뉴스공유일 : 2016-01-13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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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창업교육 전문기관 매경아카데미평생교육원은 청소대행전문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4가지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소대행전문가 과정은 청소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교육으로 이사청소, 입주청소, 거주청소 등 가정 내 청소를 비롯하여 사무실 청소, 카펫청소, 바닥코팅청소, 준공청소, 줄눈시공 등 다양한 청소 분야의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어 교육생 만족도가 높다. 매경아카데미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6개월 간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이들이 청소창업에서 가장 고민되는 것으로 ‘창업 후 마케팅과 오더’를 꼽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매경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은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이 청소교육부터 창업 후 운영까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생 전원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오더창출 마케팅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교육생의 개인 청소브랜드 창업을 지원하며 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주고 청소업체 정보 플랫폼 ‘깝스토리’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깝스토리는 나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과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수수료 부담을 없애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업체 정보 플랫폼으로 청소창업 후 오더창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공간이다. 또한 교육생의 자립을 돕기 위한 마케팅 무료교육도 실시한다. 매경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은 청소대행전문가과정 외에도 이론, 실습, 경영관리, 마케팅, 창업아이템 등 청소대행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세탁기나 에어컨청소를 배울 수 있는 가전청소, 가전클린마스터, 줄눈시공전문가, 석재관리전문가, 집안보수 수리 등을 배울 수 있는 홈리페어마스터 등 세부 아이템 교육과 정리수납, 가사도우미 등 여성인력을 위한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청소대행전문가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경아카데미평생교육원 홈페이지 www.mklledu.com 또는 전화 02-2235-494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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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해 뜨거운 관심이 표출됐던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열기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2일 오후 2시 새누리당 길정우 의원(서울 양천갑)은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목동 아파트 재건축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두 번째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좌장인 전재열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신규식 유아컨설턴트 대표, 안경환 씨티CM대표, 이제흥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도시본부장 등 재건축 전문가들이 모여 목동 아파트 재건축의 미래에 대해 1차 토론회 영상 상영과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회의를 이어 나갔다. 발표는 `종상향(용도지역 변경) 제도의 이해와 서울시 사례(신규식)`, `재건축 프로세스 및 추정 분담금의 이해(안경환)`, `서울시 재건축 정비사업의 추이 및 고려 사항(이제흥)` 주제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식 유아컨설턴트 대표는 발표에서 "목동 아파트는 14개 단지로 총 2만6629가구다. 1ㆍ2ㆍ3ㆍ4ㆍ5ㆍ7ㆍ10ㆍ11ㆍ12단지는 130% 이하의 용적률로 나타나고 1ㆍ2ㆍ3ㆍ5단지는 세대수가 적어 주변 지역에 비해 5층 이하 저층 주거지가 많다"며 "목동 아파트는 주거지의 중심이며 상업지역과 맞닿아 있어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1ㆍ2ㆍ3단지는 용왕산 주변에 인접해 있어 다른 단지에 비해 저층으로 구성돼 있다는 이유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이어 "현재의 입지 특성과 개발 밀도를 고려해 종 세분화해야 한다"며 "향후 재건축 시행을 위한 정비구역 지정이나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시 세분된 일반주거지역을 지역 여건 및 기반시설 추가 확보 여부 등을 검토해 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신 대표는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함에 따라 기부채납 비율이 15%였다(현재 기준으로는 10%로 하향)"며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는 용도지역 변경 없이 재정비를 진행 중으로 목동 아파트 재건축과 비슷한 여건이다"고 밝혔다. `재건축 프로세스 및 추정 분담금의 이해`에 대한 발표를 맡은 안경환 씨티CM대표는 "공사에 착수하기 전 단계까지 투입 비용은 80%의 효율성을 지니며 공사에 착수한 이후에는 효율성을 최대한 고려해도 20%에 불과하다"며 "그만큼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및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설립 시 올바른 리더십과 전문성을 지닌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발표를 맡은 이제흥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도시본부장은 "최근 서울시 정비사업의 추이를 살펴보면 도시경관 관리의 한계가 여전해 ▲비합리적 제도로 인한 일률적 아파트 ▲구릉지, 역사ㆍ문화, 수변 등 경관을 배려하지 않는 아파트 ▲담장으로 둘러싸여 주변 동네 길과 학교 등 도시 맥락과 단절된 아파트 등이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사전경관계획 수립 시 특별건축구역 지정 신청이 가능하다"며 "목동 아파트 재건축에 `특별건축구역` 지정이 이뤄진다면 주거 성능 확보 및 새로운 주거 공간 구현이 가능해진다"고 주장했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공통적으로 단기적 수익성이나 집값 상승에만 집중하기보다 주택 경기와 시장 상황을 예측해 가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게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사업 기간을 단축시키고 안정적인 이익을 보장 받기 위해서는 적절한 용적률과 조합원 간 빠른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대해 안경환 씨티CM대표는 "양(세대수)에 중심을 두기보다는 질에 중심을 두고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폐회에 앞서 토론회를 주최한 길정우 의원은 "성공적인 목동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재건축 토론회 시리즈는 멈추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목동 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1차 토론회의 좌석이 협소한 점을 고려해 주최 측이 보다 넓은 장소를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모든 좌석이 가득 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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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4구역(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13일 부평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나 그 결과는 유찰로 나타났다. 조합 관계자는 "세 번째 입찰이 유찰로 나타남에 따라 이달 안에 대의원회를 열어 수의계약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남로17번길 27-6 일원 8만720.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최고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784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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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작전현대아파트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 간다. 지난 8일 작전현대아파트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 다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다음 달 12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 입찰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효서로217번길 1 일원 4만8024.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시공자와 함께 여기에 지하 2층~지상 37층 공동주택 13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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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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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계획세대수가 4000가구에 달하는 경기 수원시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를 결정하는 총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팔달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승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수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입찰에 참여한 ▲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그랜드사업단) ▲한화건설 등 시공자 후보 2곳을 놓고 조합원 투표가 진행된다. `2파전`으로 시공권 경쟁 구도가 확정되자 각 업체별로 제안한 사업 조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접한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의 사업 조건에서 우수한 그랜드사업단이 시공권에 더 가까이 다가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공사비가 대표적인 예다. 3.3㎡당 공사비로 그랜드사업단이 412만5000원을 제시한 데 비해 한화건설은 이보다 15만원가량 높은 428만원을 제시했다. 더욱이 그랜드사업단은 공사비에 석면 철거비를 포함시켰지만 한화건설은 그렇지 않았다. 기본 이주비와 이사비용에서도 그랜드사업단이 더 우세했다. 이주비만 하더라도 그랜드사업단은 가구당 평균 1억6000만원을 제시, 1억5000만원을 제시한 한화건설보다 1000만원 높았다. 이사비도 그랜드사업단이 가구당 300만원으로, 한화건설(200만원)을 앞섰다. 이외에도 그랜드사업단은 사업비 대여금 한도(1250억원 대 1068억원)와 분담금 납부 조건(입주 시 100% 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에서도 경쟁사보다 우위를 점했다. 조합 운영비의 경우 양쪽 모두 월 3000만원 지급으로 동일하지만 지급 기간에서 그랜드사업단은 준공 후 6개월까지로 정한 반면 한화는 준공 후 3개월까지로 정해 그 격차를 더 벌렸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시공자 선정과 함께 사업시행계획(안) 및 기존 시공자인 현대건설과의 계약 해지 등 팔달8구역 최대 현안도 동시에 의결이 진행된다. 현대건설의 일방적인 자금 지원 중단 이후 벌어졌던 파행을 수습하고 신속한 사업 진행을 도모하는 것이 급선무인 만큼 조합은 오는 16일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도약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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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 예선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대표팀은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 기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C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겸해 열렸다. 이날 승리를 이끈 선수는 두 골을 넣은 문창진이었다. 문창진은 전반 18분 황희찬이 우즈벡 수비수의 핸들링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했다. 이어 후반 3분 황희찬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오른쪽 사각 지대에서 받아 추가골을 터뜨렸다. 신태용 감독은 "첫 단추를 잘 꿰서 기쁘다. 예멘전까지 이틀 휴식이 있는데 잘 쉬어서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종 예선에서 산뜻하게 출발한 한국은 오는 16일 예멘, 20일 이라크와 맞붙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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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일본군 위안부를 개인의 선택에 의해 이뤄진 행동이란 식으로 서술해 논란이 된 에 대해 법원이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 1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14부(박창렬 부장판사)는 이옥선(87) 씨 등 위안부 할머니들 9명이 저자인 박유하 세종대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에게 1000만원씩 총 9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 책에서 `가라유키상의 후예`, `오히려 즐기기 위한 것으로 봐야 한다` 등 10개 부분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춘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본인의 선택에 의해 매춘업에 종사한 사람임을 암시해 허위 사실임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제국에 대한 애국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등 22곳은 과장을 넘어 사실을 왜곡해 할머니들의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판시했다. 위안부 할머니 9명은 가 일본군 위안부를 개인의 선택으로 이뤄졌다고 서술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박 교수를 상대로 소송을 내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박 교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돼 오는 20일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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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2월 및 연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5~29세 청년 실업률은 전년 대비 0.2%포인트(p) 상승한 9.2%로 집계됐다. 이는 새로운 기준으로 청년 실업률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취업자 수는 2593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7000명 늘어, 연간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용률은 60.3%로 전년 대비 0.1%p 올랐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7%로 0.4%p 상승했다. 또한 실업자 수는 97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4만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3.6%로 0.1%p 올랐다. 지난해 구직 활동에 나서는 경제활동인구가 다소 증가하면서 전체 고용률과 실업률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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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판사님은 이 글씨가 정말 보이십니까?" 13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13개 소비자ㆍ시민단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이 같은 제목의 항의 서한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에서 홈플러스가 2000만건이 넘는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 231억여 원의 수익을 얻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1심 재판부는 홈플러스가 응모권에 1mm 글씨로 보험사에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표기해 고지 의무를 다했으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봤다. 이에 13개 소비자ㆍ시민단체 분노하는 피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판사님은 이 글씨가 정말 보이십니까?"라는 제목의 항의 서한을 1mm 글씨로 작성해 재판부와 검찰 측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고객 개인정보 불법 매매 행위에 대한 1심 판결은 「개인정보 보호법」의 입법 취지에 어긋나며, 국민들의 상식에 반하는 `재벌ㆍ대기업 봐주기 판결`이란 오명을 씻을 수 없게 됐다"면서 "지난 11일 항소했으나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의 민사재판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법원은 해당 서한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홈플러스 측은 "응모권 크기가 정해져 있는데 다양한 법적 표시 사항을 포함시키다 보니 글자 크기가 작아졌다"며 "응모함에는 약관을 A4 용지로 확대해 붙여 두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 해명한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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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지난 13일 홈페이지 마비 사태를 초래한 제주항공이 하루 만에 공식 사과했다. 14일 제주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공식 사과드립니다. 저희 예상을 몇 배 이상 뛰어넘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빠른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같은 방식으로 오픈하는 것은 고객들의 불편을 또다시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입니다"라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시키는 방안으로 변경해 최대한 안정적인 서비스로 재개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의 동시 오픈을 잠정 중단하고 노선별로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오픈하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사 측은 우선 청주ㆍ대구ㆍ부산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국내선을 오픈한다고 알렸다. 다른 노선은 빠른 시간 안에 오픈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국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지난 13일 오후 5시부터 누적 탑승객 30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하지만 특가 항공권을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약 21만명) 오후 4시께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 모두 마비되는 사태를 겪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불만이 폭주했고, 한쪽에서는 `노이즈 마케팅` 의혹까지 제기하며 사 측을 비판했다. 이에 사 측은 하루 만에 공식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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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국과 중국 국방부는 오는 15일 양국 간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에서는 윤순구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중국 측에서는 관요페이 중국 국방부 외사판공실 주임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국방부는 오늘(14일) "내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중국 국방부와 제15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 및 지역 안보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 국방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최근 북한의 제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비롯해 한반도 안보정세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제사회 차원의 강력한 대북 제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한의 제4차 핵실험 이후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련 중국 측의 입장 표명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는 지난 1995년 첫 회의가 열린 이후 매년 개최돼 왔으며, 서울과 베이징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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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식약처는 성수식품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떡류·한과류 등 제수용 식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약 3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육의 선물세트 생산 행위 여부 ▲식육의 부위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 및 원재료의 부정사용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또한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 농·수산물, 떡류·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1500여건을 수거해 세균수, 항생물질 등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입 통관 시 고사리·도라지·밤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중금속 등 유해물질 특별검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이 식품 취급업체의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국민들에게 안전한 설 성수식품을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관련 업계는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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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올해부터 공공조달시장에서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가 전면 시행되면서 무늬만 경쟁인 `규격 알박기 입찰`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에서 처음 시행된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가 올해 1월부터는 모든 정부기관으로 확대돼 입찰 전에 나라장터를 통해 구매 규격을 사전공개토록 의무화됐다. 조달청은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가 조기에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구매규격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은 수요기관은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공고를 할 수 없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조달업체의 적극적인 구매규격 검증을 유도하기 위해 구매규격사전공개 메일링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의 범정부적 확산을 이끌어낸 김상규 조달청장은 "구매규격 사전공개제도는 정부3.0 성공사례로써 공공조달 투명성은 물론 조달행정에 대한 국민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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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선수가 후배를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폭력을 행사한 선수나 지도자에게 강력한 제재가 가해질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관계 기관 회의를 개최해 협조 방안을 논의한 후 오늘(8일) 선수 폭력 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폭력에 대한 단호한 대처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선수나 지도자가 폭력을 행사할 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받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재가 부과된다. 폭력 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에는 영구제명되는 강력한 제재 방침이 검토될 예정이며, 폭력을 행사한 학교 운동부 지도자에게는 규정에 따라 고용 해지 등 엄격한 조치가 내려진다. 아울러 온정주의로 폭력에 대한 징계가 감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징계 절차도 3심제에서 2심제로 간소화될 방침이다. 기존에는 원 소속 단체에서 원심·재심을 진행하고 대한체육회에서 2차 재심을 실시해왔으나, 앞으로는 원 소속 단체에서 1차 징계 의결한 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바로 재심을 실시하는 것으로 바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체육계의 폐쇄적이고 온정주의적인 분위기가 폭력 근절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제재 강화와 교육을 통한 인식 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폭력 사건에 대한 조사·징계 절차도 새로 신설되는 스포츠공정위원회가 모든 징계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것으로 일원화된다. 폭력·성폭력 사안에 대해 중징계를 부과하는 규정도 신설된다. 또 폭력 사건으로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메달리스트의 경우 연금 수령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기존에는 금고형 이상에만 적용됐다. 이 밖에도 폭력 실태에 대한 선수들의 솔직한 대답을 듣기 위해 대한체육회 소속 인권상담사가 독립된 공간에서 1:1 면담을 진행하는 긴급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한층 강화된 폭력 방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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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세청은 근로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하고, 지난해 정부3.0 위원회와 공동 발표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19일부터 개시한다. 근로자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병원 등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의료비, 보험료, 주택자금 등 13개 항목의 증명자료를 내려 받거나 출력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통해 공제신고서를 전산으로 작성해 회사에 온라인 제출하고,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계산하며, 맞벌이 근로자의 세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부양가족공제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편리한 연말정산`은 정부3.0 정신에 따라 근로자와 회사가 모두 연말정산을 지금보다 더욱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이용자가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천징수의무자(회사)와 세무대리인이 연말정산 기초자료를 적극적으로 등록(1월말 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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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지난 13일 "다음 주 탈당을 예정하고 있다"며 "통합을 위해 떠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BBS-R 에 출연해 "저는 떠나더라도 문재인 대표나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 어떠한 원망도 또 불평도 하지 않고 그냥 떠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도 통합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야권의 분열, 특히 호남의 분열은 총선 필패이고, 정권 교체의 희망은 물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도 건전한 야당이 필요한데 그렇게 되면 민주주의 자체가 위협받는 미증유의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신년 초 광주,목포,여수 MBC의 여론조사를 보면 총선 전 통합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85% 이상"이라며 "현재 사분, 오분된 야권의 소통합을 이룩하고 이 통합을 통해 안철수 국민의 당과 통합하고 안철수 국민의 당은 더불어민주당과도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 전 야권 통합이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제가 신당을 추진하는 4개 그룹을 만나 우선 소통합이라도 이루자고 했고 그렇게 한다고 했지만 잘 안 되고 있다"며 "천정배 국민회의는 좀 더 선명한 개혁 노선으로, 안철수 전 대표는 중도 쪽으로 나가고 있고, 박주선, 박준영, 김민석 이분들은 자신들이 대표를 하지 않고 백의종군하는 한이 있더라도 합치겠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권의 통합을 위해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지금 막말들이 너무 나가고 있다"며 "저는 공개, 비공개 석상, 그리고 SNS에서도 이러한 일을 하지 말자고 이야기 하고 있고 저 역시 스스로를 반성할 뿐 누구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권노갑 고문의 탈당에 대해서 "60여년을 DJ와 함께 하신 분이 DJ가 창당한 당을 떠나는 것도 참으로 그렇고, 만약에 저도 당을 떠난다면 DJ 비서실장이 당을 떠나는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총선 전에 야권 통합을 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강하게 분출될 것이고 통합이 안 되면 최소한 야권 연대의 요구가 거세질 것"이라며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 지도자는 총선이 패배하면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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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한양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았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반포한양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공호성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지난 12일 인가했다고 13일 고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로 62일대 2만345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7개동 607가구(임대 7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반포한양을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는 최근 역대 최고 분양가(3.3㎡당 4290만원)를 책정해 업계의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시공자인 GS건설은 내일(15일) 이 단지의 본보기 집을 개관한다. 건설업계는 `신반포자이`의 분양 결과가 올 상반기 분양시장의 대략적인 향방을 보여줄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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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연간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147만2398건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며, 지난해 12월은 11만8441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0.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2%로 전년(41.0%) 대비 3.2%p 증가해 월세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 12월 월세 비중은 45.3%로 전년 동월 대비 5.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월세 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년 대비 0.6% 감소, 지방은 2.4% 증가했으며, 지난해 12월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 지방은 3.1%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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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국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는 오늘(14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동을 갖고,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 특별대표를 만나, 전날 이뤄진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결과를 토대로 강력한 대북 제재를 위한 중국 측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강력하고 포괄적인 결의안을 도출하는 데는 중국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황 본부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전날 서울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갖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공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황 본부장은 중국에 이어 오는 19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해 러시아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태차관을 만나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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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강원 춘천시 소양촉진2구역(재건축)이 `어울림`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최근 시공자로 `금호산업`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14일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민경성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춘천근화초등학교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180명 중 17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무엇보다 큰 관심을 끌었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금호산업이 149표를 얻어 경쟁사를 제쳤다. 이에 2002년 조합 설립 이후 14년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던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사업도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조합은 앞으로 사업시행인가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건축심의 절차를 밟은 후 조합원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어 올해 안에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조합 관계자는 "건축심의를 통과하면 조합원의 자산을 평가해 처분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며 "조합원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높아 앞으로의 사업 진행도 큰 갈등 없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춘천시 소양로2가 63-10 일원 5만435㎡를 대상으로 한다. 계획세대수는 1051가구로, 춘천시가 최근 건폐율과 용적률 등 건축 기준을 완화해 기존 869가구에서 182가구가 늘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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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ㆍ이하 행자부)는 내일(15일)부터 3월 16일까지 62일간 전국 읍ㆍ면ㆍ동에서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킴으로써 국민 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등록 일제 정리는 통ㆍ리ㆍ반장과 읍ㆍ면ㆍ동 공무원이 함께 직접 전 가구를 방문해 가구 명부와 실제 거주 사실을 대조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조사 결과 신고 사항과 일치하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최고장을 발부해 신고할 것을 촉구하고, 반송, 수취인 불명 등으로 최고장을 전달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 말소나 거주불명등록 등의 직권 조치를 하게 된다. 또한 기존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안내하고 거짓 신고자와 이중 신고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하는 등 위반 내용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 정리된 주민등록 정보는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을 통해 복지, 교육, 선거, 세금 등 관련 기관과 공유돼 정부 3.0을 실현하는 데 활용하게 된다. 김성렬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주민등록 일제 정리는 주민 편익 증진과 복지 행정, 선거 등 행정 사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세대원의 거주 여부 사실 확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일제 정리 기간 중에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 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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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서대구지구(재개발)에서 조만간 정기총회를 열어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14일 서대구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철수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구청 구민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제1호 `2016년도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기 투입 대여금 및 미지급 사업비 상환 승인의 건` ▲제3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4호 `사업시행계획 승인의 건` ▲제5호 `경미한 변경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6호 `정비사업 진행 관련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7호 `시공자 공동 사업단(두산건설-경남기업-코오롱글로벌) 추인 및 계약 승계 승인의 건` ▲제8호 `설계자(건축사사무소 신동건축) 추인 및 계약 승계 승인의 건` 등 8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후 우리 조합은 다시 정비구역 변경지정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면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 되면서 용적률도 어느 정도 높아졌으며, 기존 세대수에서 900여 가구를 더 신축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후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올 연말까지는 조합원분양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46길 57 일원 2만1568.4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96.76%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35개동 3271가구(임대 164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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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롯데건설이 첫 해외 수주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베트남 교통부 산하 구룡 공사가 발주한 로테(Lo Te)-락소이(Rach Soi) 고속도로 공사를 롯데-한라-한신 조인트 벤처가 지난 11일 5400만달러(USD, 한화 637억원) 규모로 수주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해당 고속도로 공사는 남서부 껀터시에서 끼엔장성을 연결하는 것으로, 롯데건설은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2개 공구 중 1공구(24.17km) 왕복 2차선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오는 17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30개월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베트남 최대 곡창지대이자 3대 산업 지역인 메콩델타 지역에 교통 인프라가 구축돼,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부터 락소이 인근 락지아까지 하나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메콩델타 지역의 물류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건축과 토목 공사 수주를 통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구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롯데건설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랜드마크인 롯데센터 하노이(65층 규모)를, 베트남 북부에서 옌벤-라오까이 철도 개량공사를 완공한 바 있다. 현재는 중부에서 다낭-꽝아이 고속도로 공사 A4 공구와 A1 공구를 시공 중이다. 롯데건설은 향후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 인프라 공사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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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 수가 174개, 관리실적은 1만4034호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과 비교 시 등록된 업체의 수는 30개(약 21%), 관리실적은 5195호(약 59%)가 증가된 것이다. 주택시장에서 월세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로 볼 때 주택의 유지보수와 임차인 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주택임대관리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주택임대관리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다양한 제도개선과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며 지난 6일 정부의 인가를 받아 정식 출범한 바 있는 `한국주택임대관리업협회`와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임대주택 공급활성화와 다양한 주거서비스 개발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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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기준금리가 또 동결됐다.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째다. 한국은행(총재 이주열)은 14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2015년 6월 연 1.75%에서 연 1.5%로 0.25%포인트 낮아진 뒤 7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한은의 이 같은 조치는 시장 전망과 거의 일치하는 것이다. 지난 1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6년 1월 채권시장 지표`에 따르면 기준금리 전망 조사에서 응답자의 98.0%가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한은이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함에 따라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정상화(`제로금리` 탈출), 연 초부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중국 금융시장, 배럴당 30달러 붕괴가 예고된 국제유가 등 경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주력인 수출이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처해 있는 점 등이 반영된 것이다. 더욱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달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1%대를 유지하고 있고, 국제유가 추가 하락 전망 및 안정을 되찾은 부동산시장 등도 한은의 이 같은 결정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가계 대출이 주택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 나가면서 금리 인상 압력을 억눌렀다는 게 금융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실제로 한은이 어제(13일) 발표한 `2015년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 대출은 지난해 11월보다 증가 폭(7조5000억원→6조9000억원)은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 담보대출은 전달보다 증가 폭이 커져 6조3000억원이나 늘었다. 이에 따라 주택 담보대출 잔액은 477조2000억원, 은행 가계 대출 잔액은 639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말보다 무려 112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당시 가계신용(은행권ㆍ비은행권 등 대출을 포함한 전체 빚) 잔액이 1100조원을 밑도는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미 1200조원을 넘어섰다는 게 금융업계 중론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면 가계는 물론 기업 등이 받을 충격이 상당하다는 점에서 한은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은은 물가 안정 기조를 유지하도록 하는 한편 금융 안정에 유의해 통화 정책을 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해외 위협 요인과 자본 유ㆍ출입 동향, 가계 부채 증가세 등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로 연 초부터 `파랗게(주가 하락) 멍든` 국내 유가증권시장은 당분간 반등 동력을 찾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장의 `큰손`인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을 막을 만한 장치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2일부터 순매도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 기간 시장에서 팔아 치운 매물만 4조3000억원에 달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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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3차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발판 마련을 눈앞에 뒀다. 사업시행계획(안)이 관할 구청의 인가 수순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구보를 통해 길동 신동아3차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공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동구 천중로 253 일대 1만218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3.76%, 용적률 29.33%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3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사업시행인가 신청 서류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서면으로 작성해 공람 기간 내 강동구청 주택재건축과로 제출하면 된다. 길동 신동아3차 재건축 조합 안병석 조합장은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한 공람이 이달 27일에 끝날 계획으로, 다음 달 중순에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조합장은 "다음 달 중순을 기점으로 바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할 수 있도록 시공자 입찰공고 관련 제반 절차를 미리 착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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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2R구역 재개발사업이 곧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14일 광명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건국ㆍ이하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비전사업단)을 놓고 조합원 투표가 진행된다. 비전사업단은 지난해 11월 조합이 진행한 입찰마감에 최종 참여했다. 조합은 그간 시공자 입찰과 별도로 사업 추진을 병행해 지난해 8월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번 총회에는 사업시행계획(안) 의결 및 조합 임원 선출 등 중요 안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조합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조합 임원 선출의 건 ▲기 추진 업무 승인의 건 ▲조합 예산 및 운영ㆍ사업비 승인의 건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총회 참석 조합원 회의비 지급 승인의 건 ▲입찰보증금 무이자 대여금 전환의 건 등 7개 안건이 상정된다. 광명2R구역 재개발 조합 이건국 조합장은 "지난해부터 우리 조합원들이 학수고대하던 시공자 선정을 마침내 할 수 있게 돼 기쁨을 금할 길이 없다"며 "특히 사업시행계획 의결도 함께 이뤄지는 중요한 총회이므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사성로 29-13 일대 16만269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아파트 3144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1년 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2012년 3월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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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전광역시 와동2구역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이다. 14일 와동2구역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와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504명 가운데 18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개회에 앞서 와동2구역 재건축 추진위 강정식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토지등소유자 여러분의 사명감과 사업을 꼭 해내겠다는 소명 의식으로 오늘에 이르게 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오늘을 성공적인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9개 안건이 상정ㆍ처리됐다. ▲제1호 `조합 정관 및 제규정 제정의 건` ▲제2호 `임원(조합장ㆍ이사ㆍ감사) 선임의 건` ▲제3호 `대의원 선임의 건` ▲제4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추진위 운영비 예산안 및 결산 추인의 건` ▲제6호 `추진위원장 소급 정산의 건` ▲제7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8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9호 `총회 결의 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의 건`이 이에 해당한다.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조합장 선거에는 단독 입후보한 강 위원장이 다수 찬성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강 당선인은 "우리가 조합이라는 큰 배를 함께 타고 가는 숙명적인 동반자로서 사업 발전을 위해 뭉친다면 어떤 난관이 발생한다 해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14일 강 당선인에 따르면 와동2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오는 4월께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218번길 12 일원 4만393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0% 이하, 용적률 240% 이하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9개동 8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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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 재개발사업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뽑는다. 14일 동선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장근ㆍ이하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에 의한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같은 달 28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곳은 2014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후 시공자 선정에 나섰지만 그해 11월, 12월 연거푸 시공자를 선정하는 데 실패, 같은 해 8월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29길 11 일대 1만5637.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8개동 3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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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예술의전당이 군 장병의 문화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13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육군 제52보병사단과 사단 본부에서 문화예술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부 3.0 협엽의 일환으로 52사단 장병들의 사회문화적 복지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장병들은 공연·전시 할인 및 예술의전당이 자랑하는 SAC on Screen 영상물 등의 문화컨텐츠 관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 상영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각도의 영상을 근접에서 촬영, 아티스트의 생동감있는 몸짓과 표정을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6-01-15 · 뉴스공유일 : 2016-01-15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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