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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전국 부동산서류, 집앞 주민센터에서 즉시 발급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그동안 팩스(FAX)로 받아보던 타 지역의 토지 및 부동산, 도시계획 관련 민원서류를 가까운 주민센터 어디서나 즉시 발급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지적도등본`, `개별주택가격확인서` 등은 `06년부터 순차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 또는 정보 소외계층들은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여 FAX민원 창구를 활용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민원24시와 같은 온라인을 이용하여 민원서류를 발급받더라도 여러 지자체의 정보를 한 번에 받아볼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과 국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의 민원발급서비스를 전국으로 연계하여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게 하였다. 내년부터는 토지 소재지의 관할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민원창구` (시/구/군청, 읍/면사무소, 주민센터)에서 팩스(FAX)로 신청 서류를 받기 위해 약 3시간 정도 소비해야 했던 시간적 부담을 해소하게 되었다. 또한 FAX민원 서류의 품질문제도 개선되어, 도면 경계가 불분명했던 단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됨으로써 토지매매 혹은 도시계획 변경사항 등을 확인하려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으로 인한 무자격 부동산 중개업자의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대표공인중개사 사진정보가 17개 광역시도 KLIS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유관기관의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24시간 무중단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 KLIS(Korea Land Information System) :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KLIS 민원서비스의 이용률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업무의 절차간소화로 행정업무의 생산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더 많이 공개하여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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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우수정보시스템 선정 [아유경제=송하성기자] 인천시(시장 : 송영길)는 시에서 운영중인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이 안전행정부의 2013년 하반기 우수정보 공동활용시스템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에서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금년 9월초까지 신청한 `13년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공동활용 후보시스템 중에서 `인천시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외 3종을 지난 18일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했다. 타 기관의 도입의사 및 기능의 우수성 등을 심사해 4개의 시스템이 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한 것이다. 인천시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시스템은 금년 4월부터 운영 중에 있으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개략적인 분담금 정보를 제공해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도입했다. 현재까지 대상구역 144개소 중 75개소가 조사 용역 중에 있으며, 29개소가 공개를 완료했다. 또한,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대다수의 토지등소유자를 위해 우편으로도 개별 통지하고 있다. 이에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투명성을 확보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금년 중으로 표준설치운영가이드를 제작해 우수정보시스템 공유서비스센터(www.gssc.go.kr)에 게시해 도입을 희망하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는 도입을 희망하는 기관과의 보급·사용 등에 대한 협약을 통해 시스템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하명국 시 주거환경정책관은 "인천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타 지자체에 보급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중복개발을 방지해 예산절감 효과가 있으며, 운영지침 등의 업무 공유를 통해 정보제공 추진상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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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시간제 근로자 채용여파(?), 내년 대기업들 신규채용 감소 [아유경제=정혜선기자]내년 대기업들의 신규채용이 올해보다 다소 감소될것이라는 전망이다. 인터넷 취업포털 한 사이트에서 공기업을 제외한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중에 29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9%만이 대졸 신규 공채를 진행할 계획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규모보다 1.1% 하락한 수치로 나타났다. 한기업당 평균 채용 규모도 올해 보다 98명 줄었다. 상대적으로 채용규모가 늘어난 직종은 IT(정보통신)분야 와 건설업(6.7%), 유통·무역업(2.9%), 전기·전자업(1.9%)순이다. 다만 일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이 고령층·시간제 중심이여서 청년층은 여전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고용정보원인력수급전망센터는 이 같은 전망이 담근 `최근 고용동향의 주요 특징`과 `2014년 고용전망` 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3.8%로 가정했을 때 40만 4000개의 신규일자리가 생긴다. 하지만 대부분이 55세 이상 연령층의 노동 시장 집입이 확대 되면서 고령층이 취업시장을 주도 할것이라 전망했다. 올해 청년층 취업자는 5만9000명이 감소했다. 핵심 노동계층인 3054세도 8만7000명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55세 이상 취업자는 34만2000명이 늘은 것으로 밝혀졌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청년층 노동수요는 올해 들어 급격히 감소했고 사업체 내 근로자의 고령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내년에도 청년 노동 수요는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구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55세 이상의 고령층의 시간제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에서는 내년일자리가 40만개으로 늘어 났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청년층의 취업은 상대적으로 어려워졌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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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주택·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아유경제=김나현기자] 법무부에서 `국민이 행복한 법령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임차인 보호강화를 위한 `주택·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으로 주택임대차의 경우, △우선변제를 받을 임차인의 범위가 서울의 경우 현행 7,500만원에서 9,500만원으로 상향되는 등 그 보호 범위가 확대되고,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의 비율이 현행 14%에서 10%까지 상한이 낮아지게 되는 한편, △확정일자 부여와 정보제공의 범위 등이 명확해지게 된다. 상가건물임대차의 경우,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대상 보증금액이 서울의 경우 현행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상향되는 등 그 적용대상이 확대되고, △소액 임차인의 우선변제금이 상향되는 한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의 비율이 현행 15%에서 11.25%까지 상한이 낮아지게 된다. 한편, 2013.8.13.부터 임차인의 보증금반환채권의 담보력 강화 및 모든 상가임대차에 대한 갱신청구권 인정 등을 내용으로 한 개정 주택·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되고 있고, 이번 개정 시행령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게 되어 임차인보호 및 권리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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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광주시, U대회선수촌 아파트 건립 순조 [아유경제=김정우기자] U대회선수촌 아파트 건립이 12월 현재 공정률 33%로 순항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지하층 공사를 완료하고, 1개월에 3~4층씩 골조가 올라가면서 공사용 가림막(펜스) 위로 선수촌아파트가 골조가 서서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22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11월 선수촌아파트 3,726세대 대규모 단지를 1년2개월만에 100% 분양을 마쳤다. 이번 분양 성공은 화정주공 2,900세대 93%인 2,682세대가 재입주를 선택해 1,044세대 일반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선수촌 아파트 100% 분양으로 국내외 최초로 재건축사업을 성공시켜 도심공동화를 극복하고, 지역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한, 선수촌 건립에 7000여 억원이 소요되는 시 재정부담을 해소하면서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 등으로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추진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없이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으로 이주를 6개월여 만에 완료했다. 아파트 분양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주체인 재건축조합은 안정적인 사업자금을 확보하고, 시공사는 당초에 예상했던 현금청산세대, 미분양으로 인한 리스크 부담이 해소되어 공사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 백대복 현장소장은 "수주 이후 시멘트, 철근 등 원자재 가격, 철근가공 인부임 등 인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힐스테이트의 브랜드에 맞게 견실시공과 최상의 품질확보를 위해 동절기 계획을 수립해 평월 수준의 골조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2015광주하계U대회 개최에 지장이 없도록 하부층 마감공사(외부 창호설치)를 골조공사와 동시에 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U대회선수촌 아파트는 오는 2015년 3월까지 3,726세대 규모, 지상15~33층 35개동을 선수촌으로 건립해 U대회 기간 선수촌으로 활용한 후 2016년 초에는 입주자 점검 등 절차를 거쳐 입주하게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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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난개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기준 개정 - 개발행위 허가기준 구체화…사업규모 토지용도 따라 차등화 [아유경제=박재필기자] 내년 1월부터 건축물의 건축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 시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확보 기준이 구체화 되고, 토지의 형질변경을 위한 절토·성토 기준이 용도지역별로 차등 적용된다. 또한, 개발행위 허가 시 도로나 구거로부터 이격거리 확보, 물건 적치물의 높이 등 경관 및 안전에 대한 기준이 구체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기반시설확보기준 구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을 개정·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주요 개정내용은 비도시 지역에서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반시설확보 기준을 구체화하고, 절토 및 성토 기준을 차등화하며, 환경 및 경관 기준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현재 명확한 기준이 없어 개발압력이 높은 비도시지역에서 적정 기반시설이 확보되지 아니한 채 건축물이 들어서거나 경관 및 안전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산지 등의 개발이 이루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면서 개별입지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정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업부지가 시·군도 등 법정도로에 접하지 아니하여 별도 도로를 설치하는 경우 사업규모에 따라 도로 폭 확보 기준이 구체화* 된다. * 개발행위허가규모가 5천㎡ 미만은 4m 이상, 5천㎡ ~ 3만㎡ 미만은 6m 이상, 3만㎡ 이상은 8m 이상의 도로 폭 확보 또한, 절토·성토 등 토지형질변경에 따른 비탈면 높이는 용도지역별로 차등화* 되며, 비탈면 높이 5m마다 1m이상의 소단(小段)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 시가화·유보용도(절토 15m, 성토 10m 이하), 보전용도(절토 10m, 성토 5m 이하) 녹지지역 및 비도시지역에서 사업부지가 도로와 구거가 접하는 경우 그 경계로부터 2m 이상 이격하여 건축하도록 하였으며, 물건적치 높이는 10m 이하를 원칙으로 하되, 적치장소가 8m 이상의 도로 및 철도부지에 접하는 경우 적치물 높이에 5m를 더한 거리만큼을 이격하도록 하였다. 그 밖에 개발행위허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작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재해방지를 위해 개발행위허가 시 위해방지체크리스트를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도서작성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작성자가 해당 도서에 서명·날인하도록 하였다. * 경작을 위한 토지형질변경의 경우도 2m이상 절토·성토는 허가대상에 포함 이번에 개정되는 `개발행위허가운영지침`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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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는만큼 보이는 50가지' 2014년 서울시정 발표 [아유경제=정혜선기자]오는 2월부터 초등학교 및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까지 적용되던 친환경무상급식이 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된다. 급식 품질 유지를 위해 급식 단가도 초등학교는 2,880원에서 3,110원으로 8%, 중학교는 3,840원에서 4,100원으로 6.8% 인상된다. 중증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기존 1~3월 94,600원, 4~12월 96,800원에서 내년부터 1~3월 96,800원, 4~6월 99,900원, 7~12월 200,000원으로 좀 더 세분화 돼 인상된다. 또, 2014년 1월 1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등에 따른 금연구역이 기존 150에서 100규모 이상의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으로 확대 시행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서울시의 개선된 정책추진 내용과 법령개정 등으로 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사항과 관련된 내용을 담아「2014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아는만큼 보이는 서울」을 27일(금) 발표했다. ▲ 중증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인상 및 대상자 소득하위 63%에서 70%까지 확대 중증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이 기존 1~3월 94,600원, 4~12월 96,800원에서 내년부터 1~3월 96,800원, 4~6월 99,900원, 7~12월 200,000원으로 인상된다. 지원대상자 또한 기존 1~12월 소득하위 63%에서 내년부터 1~6월 소득하위 63%, 7~12월 소득하위 70%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65세 이상 기초수급자로서 외출이 불가능한 중증장애인의 경우 종전에 170,000원이었던 부가급여가 내년부터는 280,000원으로 인상된다.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6개 항목 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공개 내년 1월부터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관한 정보가 아이사랑보육포털(http://www.childcare.go.kr)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공개되는 정보는 ▴시설 등 기본현황 ▴보육과정 ▴보육비용 ▴예‧결산 ▴안전‧건강‧영양 ▴통학차량 운영현황 등 운영과 관련된 주요 6개 항목이다. ▲금연구역 기존의 150이상 → 100이상 음식점 등으로 확대 실시 내년 1월 1일부터 금연구역이 더욱 확대돼 실시된다. 올해까지는 150이상의 음식점 등의 영업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지만 내년부터는 100이상 규모의 음식점 등 영업소는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또, 음식점 내부에 동법 시행규칙 등에 따른 별도의 흡연실은 허용되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친환경무상급식 중학교 전학년 전면 확대시행. 급식단가도 6~8% 인상 친환경 무상급식 대상이 내년부터 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이로서 서울시내 국‧공립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재학생은 모두 친환경무상급식을 먹게 된다. 아울러, 급식의 질 유지를 위해 급식단가가 인상된다. 초등학교의 경우 종전 1인 기준 2,880원이었던 급식단가가 3,110원으로 8% 오르고, 중학교의 경우 종전에 3,840원이었던 급식단가가 4,100원으로 6.8% 인상된다. ▲혼잡통행료 과태료 사전통지 및 소명기회 제공 등 부과절차 개선 내년 1월부터 남산 1, 3호 터널 혼잡통행료의 부과절차가 일부 개선된다. 혼잡통행료는 10인승 이하의 승용차, 승합차로 2인 이하의 사람이 탑승한 경우 징수하고 있다. 기존 과태료는 부과 후 이의신청만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과태료 부과 전 사전통지를 통해 의견 제출 기회를 제공하며, 이의신청 제출 시 내부자체심의 외에도 관할법원의 판결을 받을 수 있는 재판절차가 추가된다. 또, 종전과 달리 과태료 사전통지를 받고 의견제출 기간(10일) 내 과태료를 자진납부하면 20% 범위 내에서 감경이 가능하게 됐다. 과태료 체납 시에는 최초 5%의 가산금 및 1개월 경과 시마다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도로시설물 파손 신고 포상금 제도 시행… 파손원인자 신고시 최대 5만원 포상 2014년부터 도로시설물 등 파손 원인자를 규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서울시에 신고하면 최대 5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은 원상복구비에 따라 만 원부터 최대 5만 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되며 신고 시 반드시 파손원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동영상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아트홀‧뮤지엄‧비즈센터‧편의시설‧공원 5개 시설 내년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개관식을 갖는다. 총면적 86,575최고 높이 29m 규모로, 지하 3층 ~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트홀, 뮤지엄, 비즈센터, 편의시설, 공원 등의 5개 시설, 15개의 주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컨벤션, 콘서트, 전시 박물관, 트랜드 랩 등 비즈니스 공간, 평화광장 등 편의시설, 동대문역사관 같은 공원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개관 후 각종 유 무료 프로그램들을 실시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장충체육관 재개관… 규모 확장 및 보조경기장 신설 등 시민편의 개설 내년 6월엔 장충체육관이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전체 연면적이 8,299에서 11,429로 증가했으며, 지하 1층 ~ 지상 2층에서 지하 2층 ~ 지상 3층으로 규모도 커졌다. 또, 주경기장 바닥면의 최대 길이가 55m로 확장돼 기존엔 열 수 없었던 핸드볼 경기가 가능하게 됐다. 또, 보조경기장이 새로 만들어져 선수들의 연습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의자 크기도 더 커졌고, 컵홀더 등도 설치된다. 그리고 가족석 커플석 등 다양한 종류의 관람석을 새롭게 설치하였으며 주민 생활체육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마련한 u-스포츠실은 개관 이후 신청을 받아 대관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기획담당관은 "2014년부터 달라지는 시정은 복지, 교통, 문화 등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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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 SK스카이뷰` 아파트 분양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SK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동에 '인천 SK스카이뷰'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0층 26개동, 전용면적 59~127㎡ 대단지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인천 최대인 연면적 6555㎡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생활 편의시설로 지하 1층에 수영장을 비롯해 전 타석에 스크린이 있는 실내 골프 연습실,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선다. 아파트 단지 가운데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 3배 크기의 센트럴파크(중앙광장)가 조성된다. 또한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캠핑을 즐길수 있는 공간도 따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병으로 용현남초교, 용현여중, 용현중, 인항고, 인사사대부속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있어서 교육여건이 훨씬 좋아질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교통시설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제1·2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수월해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로의 이동 접근성이 뛰어나다. 2015년 말 수인선 용현역이 개통예정이며 인천역에서 바로 1호선 환승이 가능해 서울 진입이 한층 수월해 진다. 또한 `인천 SK스카이뷰`는 `친환경 건축물 우수등급예비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이슈인 층간 소음문제를 해결하고자 층간소음 완충재 두께도 10㎜를 추가해 30㎜를 적용했다. `인천 SK스카이뷰`는 2016년 6월 입주예정이다. 문의)032-889-343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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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해태이어서 오리온까지…가격인상 줄줄이 내년 1월생산분 부터 가격 인상, 업계2위 롯데제과도 곧 인상예정 [아유경제=김나현기자]해태제과가 가격인상을을 발표한지 불과 몇 달이 채 안돼서 오리온까지 대표 상품들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국민간식`초코파이 가격을 12개들이 한 상자 기준 4천원에서 4천800으로 20% 올린다고 밝혔다. 초코파이 가격은 지난해 8월 3300원에서 4000원으로 25%인상, 1년반만에 무려 1600원이나 가격이 인상됐다. 이외에도 오리온의 대표상품인 `후레쉬베리`도 3000원에서 3200원으로 6.7%, 참붕어빵과 고소미도 각각 8%, 25% 값이 올랐다. 가격 조정 품목을 최소화해 6개 제품 가격만 평균 11.9% 인상했다. 나머지의 가격은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에 조정된 가격 인상안은 내년 1월 생산분 부터 차례로 적용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제과업계 2위인 롯데제과까지 내년 초 제품가격을 올리기로 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시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4개월만에 오른 것으로 매년 한 번 꼴로 이뤄져 지나치게 빈번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또한 경쟁업체인 펩시콜라와 칠성사이다 또한 현재 가격 인상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전반적인 물가가 안정된데가 신선식품 가격이 크게 내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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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지민 초미니 `아슬~아슬`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한지민이 영화`플랜맨`의 시사회에 아슬아슬한 초미니로 화제다. 26일 오후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배우 정재역 한지민 주연의 `플랜맨`이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영화 `플랜맨`은 1분1초까지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가 계획에 없던 짝사랑 때문에 인생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로맨티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는 오는 1월 9일 개봉예정 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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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11월 전국 땅값 0.16% 올라 안정세 지속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11월 전국 지가가 10월 대비 0.16%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10월) 보다 0.87%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0.16%, 지방권은 0.15% 상승하였다. 수도권(%)은 0.003(2013.7월)→-0.02(8월)→0.09(9월)→0.15(10월)→0.16(11월)로 소폭 상승했다. 지방권(%)은 0.05(2013.7월)→0.04(8월)→0.06(9월)→0.15(10월)→0.15(11월)으로 큰 변동사항은 없었다. 서울시(0.21%)는「8.28 대책」등에 따른 공동주택 거래량 증가로 3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 용산구(-0.04%)를 제외한 강남구(0.44%), 송파구(0.40%), 강동구(0.31%), 양천구(0.28%) 등 24개 자치구가 상승했다. 서울(%)은 -0.04(7월) → -0.03(8월) → 0.15(9월) → 0.21(10월) → 0.21(11월)으로 큰 변동은 없었다. 제주도(0.24%)는 외국인 투자수요 증가 등에 따른 거래 활성화 영향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 도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0.06%(`13.7월)→0.02%(8월)→0.002%(9월)→0.23%(10월)→0.24%(11월)으로 상승했다. 안정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8.28 대책」의 영향으로 서울시 강남구(0.44%) 송파구(0.40%)가 가장 많이 올랐고, 지역 개발사업과 도로공사가 진행 중인 전남 해남군(0.39%) 화순군(0.38%)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강원도 태백시(-0.12%)는 오투리조트 경영악화 등의 영향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충남 아산시(-0.09%)는 개발사업 부진에 따라 지가가 하락하였다.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0.19%), 주거지역(0.18%)이, 이용상황별로는 주거용 대지(0.17%), 상업용 대지(0.14%)가 많이 올랐다.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00,708필지, 144,910천㎡로 전년 동월(185,469필지, 146,827천㎡) 대비 ① 필지수 8.2% 증가, ② 면적 1.3% 감소하였으며, 전월 대비 필지수 3.4% 감소, 면적 0.6% 감소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2,672필지, 130,404천㎡로 전년 동월(74,593필지, 137,206천㎡) 대비 ① 필지수 2.6% 감소, ② 면적 5.0% 감소하였으며, 전월 대비 필지수 2.5% 감소, 면적 3.3% 감소하였다. * 순수토지란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토지만으로 거래되는 토지를 의미하며, 11월 전체 토지거래량의 필지수 36.2%, 면적 90.0%를 차지ⓒ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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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별그대 `시청률 20% 돌파` 수목극 독주 [아유경제=정혜선기자]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수목극 독주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불과 방송 4회만에 20%를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내는 등 회마다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무섭게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상태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26일 방송된`별에서 온 그대`4회는 전국 기준으로 20.1%를 돌파했다. 이는 25일3회 방송분의 시청률19.4%보다 0.7% 포인트가 오른 것으로 수목극에도 독주를 이어 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주연으로 이미 작년 천만관객을 동파한 `도둑들`에서 호흡은 맞춘 바 있다. 이에 둘의 호흡에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작인 `상속자들`의 좋은 시청률을 이어 받기도 했다. 경쟁작인 KBS`예쁜남`도 화제작인`비밀`에게 좋은 시청률을 이어 받았지만 제대로 맺을 못추고 있다. MBC의 `미스코리아`도 이선균과 이연희를 내세웠지만 경쟁작인 `별에서 온 그대`만큼의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경쟁작인 KBS `예쁜남자`는 4.3%, MBC `미스코리아`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중인 전지현과 김수현은 매력적인 연기와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방송속에 깨알 재미를 찾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전작인 `상속자들`을 유쾌하게 패러디했으며, 영화 도둑들에서 `씹던껌`으로 등장한 김수현을 향해 `씹던껌`을 발언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시청률 20%가 넘은 이날 방송의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은 죽을 위기에 처한 천송이를 다시 한 번 구해내며 남다른 인연을 확인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첫키스장면은 시청률 상승에 한몫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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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아유경제=박진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지난 26일 `13년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하였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63,709호로 전월(64,433호) 대비 724호가 감소하여, 3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지방에서 신규 미분양(충남 1,524호, 부산 1,253호, 울산 729호 등)이 대규모로 발생하였으나,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전월에 이어 기존 미분양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 : `13.10월 4,654호 → 11월 5,133호(수도권 427호, 지방 4,706호) * 기존 미분양 해소 : `13.10월 6,331호 → 11월 5,857호(수도권 2,766호, 지방 3,091호)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1,079호 감소한 22,227호로 7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이는 `08.5월(21,757호)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 수도권 12,994호(전월대비 △466), 지방 9,233호(전월대비 △613호) △지역별 수도권은 전월(36,542호) 대비 2,339호 감소한 34,203호로 나타나 전월 증가 후 다시 감소하였다. 이는 신규 등 증가분에 비해 경기에서 기존 미분양이 크게 감소 (화성시 919호, 고양시 337호 등)하였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427호) : 서울 66호, 인천 80호, 경기 281호 * 기존 미분양 해소(△2,766호) : 서울 △306호, 인천 △193호, 경기 △2,267호 지방은 전월(27,891호) 대비 1,615호 증가한 29,506호로 나타나 전월 감소 후 다시 증가하였다. 이는 기존 미분양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충남, 부산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 신규 등 증가분(4,706호) : 충남 1,524호, 부산 1,257호, 울산 729호 등 * 기존 미분양 해소(△3,091호) : 경남 △781호, 전남 △440호, 부산 △292호 등 △규모별 85㎡ 초과 중대형은 24,941호(수도권 17,835호, 지방 7,106호)로 전월(26,397호) 대비 1,456호 감소(수도권 △1,121호, 지방 △335호)하였으며, 이는 `12.12월(32,313호) 대비 23% 감소(△7,372호)한 것이다. 85㎡ 이하는 38,768호(수도권 16,368호, 지방 22,400호)로 전월(38,036호) 대비 732호 증가(수도권 △1,218호, 지방 +1,950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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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단위면적당 표준개발비용 재고시 [아유경제=김정우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1월 1일 이후 개발부담금 산정 시 적용하는 단위면적당 표준개발비용을 다음과 같이 재고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현재 적용하고 있는 2,700㎡이하 개발사업의 표준개발비용은 수 도권(57,730원/㎡)과 비수도권(40,830원/㎡)으로만 단순하게 구분 되어 있어서 실제 개발비용과 차이가 많다는 지적이 많아, 내년 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단위면적당 표준개발비용은 지역별과 지형별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구체화시킴으로써 변별력을 강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적용되는 권역을 지역별로 수도권 및 광역시, 기타 道 및 시·군·구별로 세분하였고, 지형별로는 산지와 산지외로 구분함 으로써 현재의 2개 그룹을 8개 그룹으로 세분화하였다. 각 권역별에 적용된 단위면적당 표준비용 금액은 2009년~2011 년(3개년)까지 실제로 개발부담금 산정시 적용하였던 개발비용 산정보고서 자료 1,208건을 표본자료로 정밀분석 작업을 진행 하여 얻어진 값에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새로 고시된 단위면적당 표준비용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운영결과를 분석·개선하여 표준비용의 실 비 반영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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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충남도, 국토교통부 선정 2013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 영예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충남도가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첫해인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종합계획 수립 및 교육 실적 △지적재조사전담기구 설치 △사업추진 현황 관리 및 사업지구지정 △2014년도 사업 준비 및 홍보실적 △사업관련 수범사례 및 제도개선 등 5개 부문에 걸쳐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지난 9월 충청남도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어 전국 최초로 도 종합계획을 수립·승인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 공무원교육원에 `지적재조사실무교육과정` 운영해 담당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자체 개발한 리본형 지적재조사임시경계점 표식을 현장에 표시해 주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높인 점과 전국 최초로 지적재조사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한 점, 지적재조사 조정금 관리를 위한 토지관리 특별회계를 설치한 점 등의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는 경계분쟁에 따른 갈등 및 재산권제한 해소와 토지의 가치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인 만큼, 우리 도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전액 국비보조사업인 지적재조사 본격시행 첫해인 올해, 지적재조사 전체사업예산 200억원의 16%에 해당하는 33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도내 전 시·군 35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서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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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역사·문화 품은 우리 지명, 온라인 검색 서비스 개시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지난 26일부터 `국토포털(http://www.land.go.kr)`을 통하여 우리나라 지명을 언제, 어디서,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명은 유엔지명전문가그룹(UNGEGN)을 통해 각국의 표준화된 지명 정보가 국제사회에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선진국 수준의 지명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높아졌다. 지명의 위치, 분류, 위·경도, 유래 등을 재정비하고 항목별 검색기능도 추가·개선하는 등 지명정보 활용성을 높였다. * 유엔지명전문가그룹(United Nations Group of Experts on Geographical Names) 국제적 지명표준화 작업을 장려하고 기준과 원칙은 관련된 결의문을 실행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 확대 보급과 지도의 일상적 활용 등 사회 트렌드 변화로 위치기반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지명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은 그동안 내부적으로 활용하던 지명 정보를 개방 및 공유하기로 했다.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는 지명은 역사, 문화 등 그 시대의 인문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 유용한 정보이다. 개별적으로 관리되었던 지명정보 중 지명의 위치, 지명유래 등을 전산화하여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DB를 정비했다. 유관기관에서 발간된 하천지명사전, 지방자치단체의 지명유래를 수집하여 기존 지명유래를 더욱 보강하고 재정비하여 국토포털을 통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지명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고 흥미가 유발되도록 지명 관련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웹서비스를 통하여 제공한다. 지명을 기반으로 유래, 역사, 문화 등 지명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주제로 내용을 구성하고, 지명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한다. 또한 100대 명산, 섬, 문화재, 장터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12개 주제를 선별, 사용자가 알아보기 쉽고 활용하기에 용이하도록 2D 지도로도 서비스한다. 최근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급속한 증가에 발맞추어 위치 기반의 지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환경(iOS, 안드로이드)에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지명` 모바일 서비스에서는 사용자 위치 정보 및 지도를 중심으로 분류별 지명과 유래정보를 상세히 제공하게 되며, 지명과 관련된 인문지리정보를 연관하여 제공한다. 이렇게 되면 지명과 관련된 상세내용과 이미지 및 위치정보를 함께 볼 수 있으며, 사용자 참여 서비스를 통하여 나만의 지명정보 및 여행 이야기를 만들어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을 들어 국민이 필요로 하는 각종 지명정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명 기반의 인문정보(역사, 인물, 문화 등)를 점진적으로 확대구축하고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명정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금번 추진성과는 12월 26일부터 전면 개편된 `국토포털 홈페이지`를 통하여 대국민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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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오래도록 잊혀졌던 토지소유권 되찾아… [아유경제=김지우기자] 인천시(시장 : 송영길)는 과거(6.25전쟁 이후~1980년대 까지) 인천지역 내 도로사업 시행당시 보상을 완료하고도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지 못해 현재까지 개인 명의로 남아 있는 토지 10필지(2,172㎡)를 직접 찾아내 인천시 명의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현재는 소유권이전 등기를 먼저하고 이후 보상금 지급, 도로공사 시행 순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과거에는 보상금 지급 이후 수년간에 걸친 도로공사 완료 이후 소유권이전을 하는 구조로 도로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소유권이전 등기가 완료되지 못한 토지가 더러 있었다. 최고 50년 이상 시일이 경과한 사안이라 등기상 소유자 대부분은 이미 사망한 상태로 과거의 보상상황을 알지 못하는 상속인들에 의해 인천시가 소송에 피소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간혹 전문법조인 등이 소송을 유도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만 10여건 이상의 관련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불필요한 소송 피소에 따른 행정인력 및 예산이 낭비되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과년도 소유권이전 누락토지 발굴사업`을 연차적으로 시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올해 노선별 실태조사를 실시해 10필지를 인천시 명의로 소유권이전 등기를 마침으로써 약 8억원의 자산증가 효과와 함께 31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두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행정행위 완결을 통한 대민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게 되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내 땅 찾기 사업을 위해 과거 기록물의 발굴과 해석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지만, 과거의 다소 미흡했던 행정행위 완결을 통해 대민신뢰도 향상과 시 재정 건실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소유권 이전조치 완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민원인과 관련법인, 관계기관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내년에도 동일 사업이 계속 시행됨을 감안해 관련 민원인 및 관계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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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티파니-보라 절친인증 `라이벌구도 말도 안돼~` [아유경제=정혜선기자]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패션매거진 화보로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속 에는 중세시대에나 나올법한 망사로 만들어진 챙이큰 모자와 네이비와 와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이 화보에서는 클래식하면서도 섹시한 느낌 마저 든다. 두 번째 공개된 화보에는 둘다 와인 컬러의 롱드레스와 무플 정도로 오는 루즈핏 원피스를 입고 검은백조를 안고 화보에 임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특히 두사람은 각자만의 특유의 개성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현재 두사람은 디자이너와 짝을 이뤄 테마에 맞춰 쇼를 선보이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SBS E!`패션왕 코리아`에 출연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경쟁을 해야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보라와 티파니는 이에 대해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돼서 제작진도 당황하고 있을거 예요"하면서 "오히려 어렵게 시간내어 보곤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보게 돼서 너무 좋다"고 연예께 대표 절친임을 인정했다. 또한 티파니와 보라는 여느 소녀들처럼 "서로 비밀도 공유하고 힘들일 있거나 소소한 이야기도 하는사이"라고 전했다. 이 둘의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월호에서 만나볼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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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유상거래 취득세 세율인하 소급적용으로 202억원 환급 [아유경제=정혜선기자]대전시는 주택거래에 따른 취득세 부담 완화를 통하여 주거안정 및 주택거래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되는 주택유상거래에 의한 취득세 세율 인하 지방세법이 12월 26일 자로 공포되어 내년 8월 28일부터 소급적용함에 따라 202억원을 환급 통보했다. 이번 지방세법 개정 주요내용은 주택유상거래에 의한 취득세율이 6억원 이하는 1%,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는 2%, 9억원 초과는 3%를 2013. 8. 28 취득분부터 소급 적용한다. 2013년 8월 28일부터 12월 24일까지 유상거래로 주택을 취득하여 신고납부 세액은 인하된 세율을 적용하여 차액을 환급 결정하였으며, 취득의 시기는 잔금지급일 또는 등기일중 빠른 날을 기준으로 하고, 신축 증축 등 원시취득과 상속 증여 등 무상승계취득은 금번 세율 인하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세법 개정으로 대전시가 환급하는 금액을 구청별로 살펴보면, 동구 23억원, 중구 44억원, 서구 64억원, 유성구 50억원, 대덕구 21억원이며,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여 환급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환급받을 계좌번호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김추자 시 세정과장은 "그동안 세율인하 관계법 개정이 지연됨에도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급대상자들이 자치구 세무과로 환급받을 계좌번호 신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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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탁재훈·토니안, 징역 6월·집유 1년 선고 [아유경제=정혜선기자]휴대전화로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이수근·탁재훈, 가수 토니안 에게 법원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 14부(신명희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수근과 탁재훈, 토니안 이 세사람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앞서 열린 6일 결심공판에서 모두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모두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착해 토니안은 징역 10개월, 이수근에게는 징역 8개월, 탁재훈에게는 징역 6개월에 각각 집행유예 2년은 구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상대적으로 배팅액이 적인 붐과 앤디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원과 개그맨 양세형은 300만원에 각각 약식 기소했다. 이들은 모 사설 온라인 도박사이트와 휴대전화의 문자메세지를 이용,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 경기의 승부를 맞추는 방식의 일명 `맞대기`를 통해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의 조사에 따르면 토니안은 2009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4억원을 썼고 이수근은 2008년 12월부터 2011년 6월까지 3억7000만원을 사용했다. 탁재훈은 2008년 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2억9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상습도박 했다. 탁재훈과 이수근, 김용만 등 같은 축구 동호회 출신이었던 도박 개장자 한모씨의 권유로 같은 시기 연예병사로 근무하던 토니안, 앤디, 양세형, 붐 등은 휴가를 나왔다가 알게돼 도박장 운영자의 권유로 도박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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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우즈벡서 1960억원 규모 공사 수주 [아유경제=정혜선기자]포스코건설은 우즈베케스탄 재무부 산하로드펀드가 발주한 1860억원 규모의 `CAREC A380` 속도로는 지난 2007년부터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10개국이 추진 중인 현대판 실크로드 재건 사업이다. 이번 수주로 포스코건설은 CAREC 고속도로 전체구간 중 키실락 지역부터 가질 지역까지 약85km구간을 24개월동안 왕복 4차선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2010년 5월 이 고속도로의 메샤클 지역부터 투르클 지역까지 91km 구간을 수주해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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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근로자`3개월`만 일해도 국민임대주택 `우선분양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 신청요건 6개월→3개월 [아유경제=정혜선기자]기간제근로자는 3개월만 일해도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에 포함된다. 27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정규직 근로자 자격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내년부터 시행하기 했다. 이외에도 파견근로자 역시 현재 소속된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했으면 우선공급 대상이 된다. 개정 전에는 파견근로자, 파견근로자는 그동안 한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해야 우선공급 대상이 된다. 변경되 고시 내용에는 일용근로자도 `90일 이상 6개월 이내 근로 내역`을 갖추도록 한 요건을 `60일 이상 6개월 이내 근로 내역`으로 완화했다. 우선공급 자격을 확인받으려면 기간제, 파견 근로자는 소속 사업장이 있는 곳의 지방고용노동청에, 일용근로자는 거주지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에 신청하면 된다. 국민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공사나 지방자치단체(지방공사)가 정부 재정 및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지은 공공건설임대주택이다.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대신 분양 전환은 불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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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화보공개 `쓰레기가 이렇게 멋있어(?)`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정우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정형화된 화보가 아니라 정우만이 살릴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화보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7일 패션잡지 `엘르`는 올해 대세남 정우의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가 레트로풍의 의상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응답하라1994`의 현대판을 옮겨온 듯 했다. 또한 정우는 최근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응답하라1994`의 캐릭터 쓰레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소탈하면서 편안한 매력이 자신의 평소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는 올한해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캐릭터로 뽑히기도하며 여성들에게 `쓰레기 앓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2013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 중 한명이다. 정우의 화보공개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패션 매거진 `엘르`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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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유인영 신경전 `아찔하거나 섹시하거나`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배우 전지현과 유인영이 극중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화제다. 바로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4회에서 극중에서 박정아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경전을 벌이다가 섹시한 표정과 자세를 보여줬다. 극중에서 전지현과 유인영은 서로 라이벌 관계로 출연한다. 한유라 역을 맡은 유인영은 가슴골을 시원하게 노출했으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천송이 역할을 맡은 전지현은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응수했다. 신경전을 벌이는 이 장면은 분명 유쾌한 장면 만은 아닐수 있다. 하지만 전지현과 유인영을 유쾌하면서 섹시하게 다소 우스꽝 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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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보조금`이통3사에 1064억 과징금…영업정지 없어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27일 휴대전화 보조금 과열경쟁을 벌인 방송통신사 3개에 대해 역대 최대인 106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7일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지난 5~10월 보조금 과열경쟁을 벌인 SK텔레콤, KT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총 106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하고 ▲부당한 차별 보조금 즉시 중지 ▲ 시정조치받은 사항 공표 ▲이행계획 제출 등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한곳의 주도사업자를 꼽아 영업정지의 조치를 내렸을 경우 SK텔레콤이 대상이 된다. 방통위는 보조금 초과 등 7개 항목을 고려해 별점을 더했을 때 SK텔레콤이 73점, KT가 72점, LG유플러스 63점이라고 밝혔다. 사업자 별로 과징금 규모는 매출액에 따라 SK텔레콤은 560억원, KT는 297억원, LG유플러스는 207억원이다. 하지만 방통위의 보조금 제재에 따라 2주 이상의 신규 가입자 모집금지(영업정지) 사업자가 나올 것 이란 예상과 달리 과징금 부과시정 명령에만 그쳤다. 방통위는 사업자 SK텔레콤과 차순위 사업자인 KT 벌점이 1점 차이라는 이유로 영업정지 조치를 하지 않았다. 사무국이 조사한 결과 벌점이지만 차이가 미비해 변별력을 가리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조사인력 부족과 시장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규제기관의 변별력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으며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이 통과되더라고 제대로 단속이 이뤄지기 힘들 것 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실제 영업정지가 되면 영업정지 피해는 이동통신사 외에도 별도 사업자들인 대리점이 떠 앉게 된다는 점도 제기됐다. 이와 더불어 영업정지 기간 동안 경쟁사의 보조금 위반행위가 늘어날 소지가 있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이러한 역문제점들에도 불구 하고 이날 방통위의 보조금 제재안에서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끓이지 않고 잇다. 사업자가 국민을 대상으로 이용자 차별을 막기 위한 일을 하는곳이 바로 정부기관 이다. 그런 방통위가 강력한 규제 수단을 가지고서도 자체조사 결과가 크게 변별력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는 의견이다. 이날 양문석 상임위원은 "시장조사 요원이 너무 적고 거기에 비해 충분한 샘플(불법 보조금 집행 사례)의 안정성을확보하지 못했다. 점점 교묘해지는 수법과 치고 빠지기 식의 기법으로 방통위에서 조사하는데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조사 인력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예상했던 결과와 실제 결과가 너무 달라 심각한 문제게 일어났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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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최우수상 수감"내가 못나보여…" [아유경제=정혜선기자]개그만 정형돈이 `2013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 소감 네트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쇼·오락 부문에서 남자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형돈은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 "아무생각도 안나다. 감사하다. 무한도전 멤버들, 소속사 식구들, 특히 쌍둥이 딸과 아내에게 감사한다."고 말하여 쌍둥이 딸과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어느 순간 시상식 오는게 귀찮은 일이고 빨리 끝났으면 하기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어느날 한 친구가 데뷔 10년만에 시상식에 갔는데 얼마나 감동스러운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다. 그동안 무미건조하게 참여했던 내가 못나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형돈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 외에도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MBC `무한도전`의 2년 마다 열리는 `무한가요제`에서 이 둘은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에 항간에는 이둘이 베스트커플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가 아니겠냐는 반응이였다. 정형돈은 최우수상 과 지드래곤과 `베스트커플상`을 동시에 받았다. 정형돈의 수상소감에 네티즌들은 "역시~ 베스트커플상 받을줄 알았다~","정형돈~ 너무좋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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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 롯데캐슬` 잔여가구 분양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 롯데캐슬`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지역은 용두4구역을 재개발한 지역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총 311가구로 구성됐다. 잔여가구 분양 물량은 131가구다. `용두 롯데캐슬`의 가장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 요건이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초역세권지역이다. 또한 지하철 뿐만 아니라 버스로도 강남지역뿐만 아니라 시외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이 아파트 단지의 중앙에는 주민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클럽, 실버클럽, 키즈클럽, 도서관, 로즈가든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꾸며저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쾌적하다. 롯데건설은 모든동의 1층을 필로티(기둥만 있고 벽체가 없는 공간구조)나 커뮤니티시설로 설계해 전 가구가 2층 이상부터 들어서게 설계됐다. 저층부 2개층은 외관을 석재로 마감하고 아파트는 판상형과 탑상형이 어우러지도록 했다. `용두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용두동 23-1에 마련됐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530만원 선 이다.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966-6646ⓒ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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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역전타워`서 종로 `그랑서울`로 사옥 이전 [아유경제=정혜선기자]GS건설이 남대문 `GS역전타워`에서 종로 `그랑서울`로 사옥을 이전한다. 27일 GS건설은 27일 남대문 GS역전타워 사옥에서 2013년 종무식을 마친뒤 새해 시무식은 다음날 2일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빌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GS건설이 이전한 `그랑서울`은 총2개 동으로 이뤄졌다. 1개동 23층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게 돼며 역삼동 GS강남타워에 있던 플랜트 본부와 발전환경사업본부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이로써 `그랑서울`에서 GS건설 직원 4000여명이 한지붕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GS건설은 지난 25년간 본사 사옥은 사용해온 GS역전타워를 2300억원에 매각했다. 이외에도 송파구 문정동 롯데마트 건물등의 자산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으로 현재 현금 1조 5000억원 등을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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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성인식`공개 …파격적인 무대 선보여 [아유경제=정혜선기자]가수 김예림이 `성인식`을 재해석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가요대전`에서 김예림은 자신의 데뷔곡`All right`과 `성인식`을 불렀다. 특히 박지윤의 `성인식`을 재해석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네티즌드 사이에서 화제다. 김예림의 `성인식`은 이제 막 스무살된 김예림에게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는 무대 였으나 박지윤과는 다른 섹시미를 보여줬다. 빨간 탑을 입고 데뷔이래 처음으로 복근을 드러냈다. 또한 평소에도 몽환적인 이미지 였던 김예림은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충분히 섹시함을 드러내 2013년 대세 신인여가수임을 인증했다. 김예림은 올해 스무살로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2013년 윤종신과 손을 잡아 `All right`으로 데뷔했다. 이날 `SBS가요대전`에는 가수 이승철부터 박진영, 이효리, 다이나믹듀오, 태양, 소녀시대, 샤이니, 2PM, 인티니트, 비스트 등의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장을 펼쳤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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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부는 투룸 바람, 잠재 수요 많아 인기 - 전세난 해소와 2~3인 가구 주거 대안으로까지 떠오르고 있기 때문 [아유경제=박진아기자] 서울 삼성동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박경한 씨(33)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신혼집을 구하기 어려워 결혼을 미뤄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직장과 가까운 지역에 아파트 55㎡(전용면적) 전세가격이 2억원을 넘고 그나마 저렴하다는 다가구·다세대주택 60㎡(전용면적)도 1억600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금융기관에 근무하다 최근 은퇴한 허창 씨(61세)도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녀들이 독립해서 살고 있고 본인이 10년 넘게 살고 있는 사당동 109㎡(전용면적) 아파트가 부부가 단둘이 살기에는 너무 크고 관리비도 아낄겸 인근 지역에 투룸형 주택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투룸형 주택은 원룸과 달리 대부분 재계약하기 때문에 매물이 없다는 이야기만 듣고 있다. `원룸형`이 일색이 였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야흐로 원룸시대가 가고 투룸시대가 오는 것이다. 그동안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비중이 낮았던 `투룸형`이 급부상하고 하는 이유는 아파트 등 주택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가격이 저렴하고 `원룸형`보다 규모가 조금 큰 `투룸형`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전세난 해소와 2~3인 가구 주거 대안으로까지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통계청 가구 구조 통계를 보더라도 4인 가구는 전체의 22.5%에 불과했지만 2인 가구(24.3%)와 3인 가구(21.3%)를 합치면 전체 가구의 절반에 육박해 투룸형 수익형 부동산의 잠재수요는 풍부한 편이다. 임대수요도 늘고 있다. 2~3인 가구를 염두한 공급이 거의 없는 반면 고소득 독신자는 물론 신혼부부 등이 투룸형을 꾸준히 찾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 사례에도 투룸형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화건설이 지난 5월 서울 마포구에서 분양한 `상암오벨리스크 2차` 오피스텔은 투룸이 원룸을 제치고 최고경쟁률(25.5대 1)을 기록했다. 4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나온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역시 투룸 경쟁률(5.1대 1)이 평균 경쟁률(3.2대 1)을 웃돌았다. 이들 성황리에 청약을 마칠 수 있었던 이유로 관련 전문가들은 희소성을 이유로 꼽았다. 그동안 철저하게 전용면적 30㎡ 이하인 원룸형 주택 공급에만 정부는 초점을 맞줬다. 하지만 1인 가구만을 위한 주택이어서 다양한 수요를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정부가 2009년 5월 도시형 생활주택을 도입된 뒤 지난해 9월 말까지 20여만가구 넘어서고 원룸형이 80~90%를 차지하는 등 공급과잉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협소한 공간으로 생활의 질이 낮아진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오피스텔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해 공급된 오피스텔 4만5000여 실 중 90% 이상이 원룸이다. 투룸형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실거주가 아닌 임대사업 목적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 지역별, 상품·특성별로 실제 수익률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거 인프라와 교통여건,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상품을 고르고, 시공사 브랜드도 따져봐야 한다. 수익률을 높이려면 주변 시세대비 분양가가 저렴해야 하고, 절세면에 유리하며 관리비 등 부대비용도 적은 상품을 골라야 한다. 또한 지역 배후에 직장인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지,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임대 사업성이 높은 곳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 장경철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투룸형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서울 강남권 및 대도시 도심 지역을 눈여겨볼 만하다"며 "다만 공급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경우 임대수요를 찾기가 어려워 질수 있으므로 공급 추이를 살펴보면서 투자에 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투룸형으로 공급되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분당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강남 역삼동 `역삼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송파 문정동 `송파 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부산 쏠마레` 도시형 생활주택, 대전 유성 `스카이뷰`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에 있다. 최고 34층 높이의 4개동, 전용면적 24~59㎡의 1,590실 규모로 국내 최고층 높이의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또 아파트 못지않은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지상 4층 옥상정원의 대규모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또 오피스텔 전용 로비에는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해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입주자 전용의 휘트니스센터와 고속도로 조망이 가능한 골프연습장도 갖췄다. 여기에 SK C&C와 NHN 등이 위치해 탄탄한 임대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지리적으로는 분당선 지하철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16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광범위하게 연계되는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대우건설은 `역삼 푸르지오시티`를 분양한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5-17번지 일대에 지하 7~지상 15층 1개동 총 333실 규모이며, 37%의 투룸형 오피스텔 구성으로 사업지 인근 및 강남권역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투룸 구조의 오피스텔 수요를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강남구에서 보기 힘든 3.3㎡당 약 1,500~1,600만원선이다. 다함하비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19층 5개 동, 전용면적 21~74㎡ 총 3,456실로 구성되며 이 중 2,283실을 일반분양한다.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2룸+거실`을 갖춘 스몰하우스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분양가 역시 주변보다 200여만원 저렴한 편이다. 또 4가지 옵션을 제공해 벽체 타입이나 평면을 선택할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이나 가족구성원에 따라 맞춤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천장높이도 2.44m까지 높였다. 한국자산신탁과 중아건설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전용면적 49㎡ 144가구 규모의 동부산 쏠마레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한다. 지상 15층 3개동으로 구성된다. 49㎡A형이 103가구로 가장 많고 투룸형으로 구성된다. 3.3㎡당 600만 원 초반에서 700만 원 초반대에 공급한다. 주변에 개발 호재가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일광역이 개통하면 기존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해져 교통이 훨씬 편리해진다. 이 밖에 장안고와 장안제일고가 인근에 있어 학군도 괜찮다. 월드컵빌리지, 꿈의 야구장, 야구박물관, 영산타운, 달음산 자연휴양림 등으로 인해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시행사인 가양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605번지에 투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인 스카이뷰 112세대를 분양중이다. 타입은 3가지로 풀옵션 구조며 2013년 10월 준공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 도보 8분거리, 충남대 도보 5분거리, 대덕연구단지 차량 5분거리 등에 위치해 대학생·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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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제주도 명품 분양형 호텔 `엠스테이 호텔 제주` 330실 분양 - 수영장, 연회장, 레스토랑 등 고품격 편의시설, 서귀포 앞바다 인접해 바다 조망 [아유경제=김정우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인근 서귀동 829-5번지 일대에서 객실 330실 규모의 엠스테이(M-STAY)호텔 제주를 분양한다. M-STAY 호텔 제주는 총 면적 2569㎡부지에 연면적 1만7867㎡, 지하 3층~지상 10층에 총 330실 규모로 수영장, 연회장, 마사지센터, 회의실, 카페, 레스토랑 등 고품격의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서귀포 앞바다와 인접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이 호텔은 레지던스 오피스텔처럼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하는 `분양형 호텔`이라 안정적이며, 준공 후 년 11%의 수익을 보장하는 조건을 내걸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은 현대아산이 맡는다. M-STAY 호텔 제주는 서귀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인근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올레 6,7길, 문섬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한라산국립공원, 중문관광단지, 표선해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등의 유명관광지도 자동차로 30~40분 내외에 위치해 있어 입지 또한 뛰어나다. 또한 서귀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서귀포시청 1청사를 비롯해 시민회관, 의료원 및 도립공원, 소나무공원 등 각종 공공·편의시설과 공원이 주변에 잘 갖춰져 있고,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국도와 지방도를 통해 제주도 내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M-STAY는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이기 때문에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처럼 로열티 피(Royalty fee)를 지불하지 않게 돼 수익률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로열티 피는 프랜차이즈의 매출의 주요 항목으로, 브랜드 트레이드 네임, 서비스 마크, 로고, 영업권, 다른 프랜차이즈 서비스 내용 등이 포함되는데, 국내에서 운영되는 다수의 해외 체인 호텔의 경우 대부분 4~5%의 로열티 피를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1월 기준, 약 50여개의 국내 기업이 제주도로 본사 이전해 유입인구가 크게 증가했으며,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수는 올해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052-6225ⓒ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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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건축물내 생활안전사고 줄이기 추진 - 미끄럼, 넘어짐, 끼임, 추락, 충돌 등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 보급 [아유경제=김용위기자] 가정내 화장실, 욕실안에서 미끄러짐 사고가 `08년 646건에서 `12년 1,617 건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고, 샤워부스 유리 파손 사고도 연 2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아파트 15곳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 13곳(86%)이 미끄러운 타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건축물의 실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활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실내건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건설단체, 관련 학회, 지자체 등에 보급하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실내건축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안전검토 절차가 없어 디자인과 가격 중심으로 내부 마감재료가 선정되었으나, 동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설계 및 공사과정에서 실내건축에 관한 안전성이 고려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및 감리자 등은 가이드라인을 고려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장 및 공공기관의 장은 건축 공사를 발주하거나, 건축위원회 심의 또는 건축허가시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동 가이드라인은 건축물뿐 아니라 행사·전시·홍보 등을 위해 설치되는 가설건축물과 임시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동 가이드라인은 당분간 권장사항으로 운영되나, 제도화를 위한 건축법 개정이 내년 상반기 중 예정되어 있어 내년 하반기 부터는 의무규정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밝혔다. 동 가이드라인은 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미끄러짐 방지 기준 - 욕실, 화장실 등의 바닥마감재료별 마찰저항 기준이 제시되었으며, 층고 2.1미터 이상의 계단의 발판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non-slip)을 부착하도록 하였으며, 피난용 계단에는 눈에 잘 띄는 색상으로 논슬립을 처리하도록 하였다. ② 추락사고 방지 - 공용복도의 난간은 높이 1.2미터 이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발코니 등의 난간의 간살은 세로로 설치하도록 하였다. ③ 충돌사고 방지 - 유리 샤워부스는 비산되지 않는 안전유리로 설치하도록 하고, 학교 복도 등의 벽체에는 완충재를 150cm 이상 높이까지 설치하도록 하였다. ④ 끼임사고 방지 - 판매시설 등의 출입문에는 급격한 개폐에 의한 끼임사고 방지를 위해 속도제어장치를 설치하도록 하였고, 공동주택 출입구의 유리문의 모서리면은 부드러운 재질의 끼임 방지용 완충재를 설치하도록 하였다. ⑤ 넘어짐 등 방지 - 노유자 시설에는 바닥 문턱이 돌출되지 않도록 하였고, 전시시설의 칸막이를 설치하는 경우에 유효너비 120센티미터 이상의 통로를 확보하도록 하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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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러시아 `철도역사`에서 자폭테러…現 사망자16명 [아유경제=정혜선기자]러시아 남부도시 볼고그라드의 철도역사에서 자폭 테러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재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당국은 발표했다. 러시아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29일 현지시간) 폭발 사고는 낮12시 45분께 철도역사1층 출입구에서 발생된 것으로 밝혔다. "테러범이 역사 출입구 안에 금속탐지기 근처에서 몸에 지니고 있던 폭발물을 터뜨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당국은 테러에 사용된 폭발물은 ``TNT 10kg의 폭발력`을을 가지고 있으며 이 테러로 인하여 16명이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해 현재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상자들 가운데 앞으로 사망자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국은 러시아 연방 정부에 맞서 분리·독립 투쟁을 하고 잇는 이슬람 반군들이 올림픽 방해하기 위해 테러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수사 중에 있다. 수사 관계자는 악천후에 현지 공항이 며칠 동안 폐쇄되면서 새해연휴를 맞아 승객이 몰릴 것을 예상한 테러범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러스아 마르틴 대변인은 "사고현장에서 발견된 테러범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시신 잔해 가운데 머리 부분을 발견해 유전자 감식을 의뢰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테러가 지난 10월 말 역시 볼고그라드의 버스 안에서 발생한 테러와 비슷하며 `검은 과부`의 소행일 가능이 많다고 덧붙였다. `검은 과부`란 러시아 연방 정부의 반군 소탕 작전에서 남편이나 친인척을 잃고 복수차원에서 자폭테러를 감행하는 무슬림 여성을 지칭하는 말이다. 하지만 다른 수사기관 관계자는 "한 남성이 배낭 안에 폭발물을 숨기고 금속탐지기를 통과하다가 탐지기 신호음을 내자 경찰이 이 남성의 배낭을 점검하려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고 말해 또다른 가능성도 있다. 폭발 테러가 발생한 볼고그라드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900km 인근에 위치한 도시이며, 내년 2월에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인 소치에서 북동쪽으로 650km 가량 떨어진 곳이기도 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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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가좌, 지구계획·주택사업계획 확정 - 이르면 2016년 상반기에 입주자모집 예정 [아유경제=김나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가좌 행복주택지구(25,900㎡, 362호)에 대한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전월세난으로 인해 행복주택이 빨리 공급되기를 기다리는 국민들이 많은 만큼, 빠른 시일내에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가좌지구는 인근에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많은 대학들이 위치하고 있어, 이 지역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주거불안으로 학업 정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등 젊은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대학생 임대수요는 약 23만가구로 추정됨 가좌지구는 금년 5월 발표된 7개 시범지구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지구인만큼 행복주택의 취지를 충실히 살려 계획하였다. 먼저 그동안 철도로 단절된 북측의 서대문구과 남측 마포구를 연결해 지역간 교류를 촉진하도록 설계하였다. 이를 위해 데크 상부를 통과하는 남·북간 보행동선을 통해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데크 상부에는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쉴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시범지구마다 지역별로 특화된 주거타운 조성을 권고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통합심의위원회의 전문가들이 제기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가좌지구는 `대학생 특화지구`로 계획하였으며, 이에 따라 주요 입주계층을 위한 맞춤형 시설 공급계획도 마련하였다. 지난 7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합커뮤니티시설에는 서대문·마포구 주민들과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서관, 열람실 등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 지역주민 선호도 : 1위 도서관(65.7%), 2위 문화센터(20.0%), 3위 영화관 등대 학 생 선호도 : 1위 도서관(56.4%), 2위 영화관(24.8%), 3위 공연장 등 또한, 총 362세대 중 일부는 주방, 식당, 세탁공간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쉐어형 주택으로 공급하여, 입주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간에 자연스런 교류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등 젊은 계층이 주거와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함에 따라 인근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가좌지구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자체의 의견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마포구의 의견에 따라 공원축이 단절되지 않도록 인근 녹지축과 데크 상부의 공원 등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계획하였으며, 서대문구의 의견을 반영해 복합커뮤니티시설도 당초 계획보다 확충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좌지구는 소음·진동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방음벽 설치 및 라멘구조로 건설되며, 이러한 사항을 반영하여 추정된 주택건설 설계 공사비는 352억원으로 제시되었다. 한편, 가좌지구의 임대료는 건설원가뿐만 아니라, 지역 여건, 입주자 지불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다만, 지역 여건에 따라 지구별로 임대료가 다르게 산정될 수 있으므로, 임대료 통합 관리를 통해 가좌지구 뿐만 아니라 이후 공급되는 행복주택 지구들도 적정 임대료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행복주택 가좌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도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지역맞춤형 행복주택을 꾸준히 공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가좌지구는 2014년 상반기에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이며, 입주자 모집공고도 2016년 상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 말 사업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주택임대시장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장기공공임대주택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3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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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우건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 - 외국인도 선호하는 신주거 메카, 제2롯데월드, 향군타워 등 배후수요 완비 [아유경제=박재필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4번지 일대에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 회사보유분과 계약 해지분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123층 규모의 제2 롯데월드 `롯데슈퍼타워`와 잠실 관광특구 개발 등으로 강남권 생활과 투자의 중심으로 뜨고 있는 잠실이 외국인 주거 선호지역 아파트 투자처로도 각광받으며 `신주거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잠실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남 가격을 역전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연결되는 잠실역에서 도보로 5분 남짓, 잠실나루 역에서도 가까운 이곳의 현재 분양률은 대략 90% 선이다. 입주까지 대부분 끝낸 상태이며 상가도 선 분양을 했기 때문에 편의시설 이용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총 288세대의 아파트와 99세대의 오피스텔, 그리고 상가로 구성된 주상복합인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상 39층으로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압도적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강 조망은 물론 석촌호수와 야간에는 도심까지 조망권에 들어와 파노라마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한강시민공원과 석촌호수, 올림픽 공원이 인근에 있어 최근 입지조건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조건도 충분히 갖췄다. 거기다 서울 전역으로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즐비한데다 올림픽도로 진입이 5분도 안 걸리는 최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는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바로 연결돼 서울 교통의 심장부라고 할 만하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교육의 일번지`라는 대치동과 인접한데다 잠동초교를 비롯해 잠실초교, 잠실중, 잠신중, 풍납중, 잠실고와 잠신고, 영동일고가 학군 내 자리잡고 있다. 또 인근의 휘문고나 중동고 같은 자율고도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대치동이나 반포에 비해 가격에 대한 장점이 크다. 5년 만에 잠실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최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에 비해 3.3㎡당 500만 원 이상 저렴한 3.3㎡당 2,100~2,200만 원선에서 분양이 되고 있다. 현재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2롯데월드가 완공되면 이 지역은 잠실 재건축 단지들과 더불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돼 외국인 수요와 함께 삼성SDS의 이전과 향군타워, 신동아 오피스타워의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하다. 지역난방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설, 무려 5만 시간의 긴 수명과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주는 LED등 설치, 빗물 재활용 시설까지 만들어 건강은 물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을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 완공, 잠실 관광특구지정 등 호재로 인해 이 지역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완공된 새 건물이라서 최소 향후 30년간은 재건축에 대한 우려도 없어 실수요와 투자 측면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2-2202-6513ⓒ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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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남한산성 "해맞이 한마당" 새해축제 열려 [아유 경제=정혜선기자]갑오년 새해를 맞아 성남시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성남 남한산성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열린다. 성남민예총(지부장 임인출)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 시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새해 첫 축제마당으로 마련된다. 성남풍물패들이 함께하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휘호쓰기, 축문낭독, 춤꾼 이지선의 `새해맞이 기원무`, 예인 이광수 선생의 해원(解寃. 가슴 속에 맺혔던 원통함을 풂)의 소리 `비나리` 공연, 새해 덕담나누기, 소원지 쓰기, 따뜻한 차 나누기 등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또, 해가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뮤지컬 배우 이정렬과 가수 손병휘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맞이 대합창`을 한다. 마당극 형식의 잡색극 `신문고`, 택견 시연, 태평사자놀이 한판이 펼쳐지고, 모든 시민이 하나 돼 대동놀이를 하며 행사가 마무리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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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11월 전국 땅값 0.16% 올라 안정세 지속 [아유경제=송하성기자]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11월 전국 지가가 10월 대비 0.16%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보다 0.87% 높은 수준이다. 행정구역별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0.16%, 지방권은 0.15% 상승하였다. * 수도권(%) 0.003(`13.7월)→-0.02(8월)→0.09(9월)→0.15(10월)→0.16(11월) * 지방권(%) 0.05(`13.7월)→0.04(8월)→0.06(9월)→0.15(10월)→0.15(11월) 서울시(0.21%)는 `8.28 대책` 등에 따른 공동주택 거래량 증가로3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 용산구(-0.04%)를 제외한 강남구(0.44%), 송파구(0.40%), 강동구(0.31%), 양천구(0.28%) 등 24개 자치구가 상승하였다. * 서울(%) -0.04(7월) → -0.03(8월) → 0.15(9월) → 0.21(10월) → 0.21(11월) 제주도(0.24%)는 외국인 투자수요 증가 등에 따른 거래 활성화 영향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제주 : -0.06%(`13.7월)→0.02%(8월)→0.002%(9월)→0.23%(10월)→0.24%(11월) 안정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8.28 대책`의 영향으로 서울시 강남구(0.44%)·송파구(0.40%)가 가장 많이 올랐고, 지역 개발사업과 도로공사가 진행 중인 전남 해남군(0.39%)·화순군(0.38%)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강원도 태백시(-0.12%)는 오투리조트 경영악화 등의 영향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충남 아산시(-0.09%)는 개발사업 부진에 따라 지가가 하락하였다. 용도지역·이용상황별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0.19%), 주거지역(0.18%)이, 이용상황별로는 주거용 대지(0.17%), 상업용 대지(0.14%)가 많이 올랐다. `13.11월 토지거래량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00,708필지, 144,910천㎡로 전년 동월(185,469필지, 146,827천㎡) 대비 △필지수 8.2% 증가, △면적 1.3% 감소하였으며, 전월 대비 필지수 3.4% 감소, 면적 0.6% 감소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2,672필지, 130,404천㎡로 전년 동월(74,593필지, 137,206천㎡) 대비 △필지수 2.6% 감소, △면적 5.0% 감소하였으며, 전월 대비 필지수 2.5% 감소, 면적 3.3% 감소하였다. * 순수토지란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토지만으로 거래되는 토지를 의미하며, 11월 전체 토지거래량의 필지수 36.2%, 면적 90.0%를 차지ⓒ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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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교통부-이든스토리 MOU 체결 - 건축데이터 활용 협약으로 태양광 경제성 분석서비스 `해줌 햇빛지도` 고도화 기대 [아유경제=김지우기자]㈜이든스토리(대표 권오현)는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건축데이터 제공 및 활용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건축데이터 민간개방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든스토리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양광 전문 웹사이트 해줌(www.haezoom.com)을 운영하고 있는 이든스토리는 햇빛지도를 특허 기술(특허 제10-1269587호)로 보유하고 있다. 해줌의 핵심 기술인 햇빛지도는 지도상에 태양광을 설치할 곳을 표시하면 발전량부터 수익성까지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기존 햇빛지도에서는 일사량, 온도, 풍속 등의 기상이나 지형정보를 활용했다. 이번 MOU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요 정보인 지목, 건축물의 구조 및 지붕재질, 에너지 사용량 등의 데이터가 포함되면 더욱 풍부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해줌은 태양광을 어렵게 인식하는 일반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줌 홈페이지에서는 사업타당성 분석과 견적비교가 가능한 태양광 컨설팅, 태양광 주택, 지붕 및 토지의 임대/투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해줌 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점은 해줌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나 이메일(service@haezoom.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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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2013 건설업계, 수주액 감소에도 기부 등 나눔은 꾸준히 증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건설업계는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등 나눔경영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30일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단체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2013년도에 총 772.8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였다. 이는 2012년 722.5억원 보다 50.3억(7.0%)증가한 것으로 이중 건설단체는 2012년 36.9억원에서 2013년 40.0억원(8.4% 증가)의 지원을 하였고, 건설업체는 2012년 685.6억원에서 2013년 732.8억원(6.9% 증가)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건설업계에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1회성, 전시성 활동이 아닌 연중, 상시, 릴레이 활동으로 정착되어가고 있고 활동지역도 국내를 넘어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건설업체가 진출한 해외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사회공헌 방법도 과거 금전기부 일변도에서 벗어나 주택개보수 등 건설업체 특성을 살린 사업과 문화나눔, 노력봉사, 재능기부 등 질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업계는 수년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공헌활동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이제 사회공헌사업은 건설경영에서 필수요소 중 하나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설기업의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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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내년 1월 2일부터 "전세금 안심대출" 시행 [아유경제] 내년 2014년 부터는 낮은 금리의 전세대출을 받고, 전세금 미반환 위험이 적은 '전세금안심대출'을 받을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회수 염려와 목돈 마련 부담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전세대출제도인 "전세금 안심대출"을 오는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세금 안심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반환보증 상품과 은행 전세대출(보증금반환채권 양도방식)을 연계한 것으로, 은행이 전세금 안심대출을 판매하고,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 및 대출금 상환을 책임지는 구조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입자들은 전세금안심대출 뿐만 아니라, 전세금 반환만을 책임지는 전세금반환보증(`13.9월 시행)도 가까운 우리은행 지점 방문만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시행되는 전세금안심대출은 기존 전세금반환보증과 전세대출(채권양도방식)의 장점을 접목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한 것이다. 우선, 세입자는 하나의 보증 가입으로 낮은 금리의 전세대출을 받고, 전세금 미반환 위험까지 해소하는 一石二鳥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 특히, 은행이 대출금의 90%까지만 보증받는 기존 전세대출과 달리 이번 상품은 은행이 대출금의 전부를 보증받을 수 있어, 금리가 평균 3.7%, 최저 3.5%대까지 낮아져 일반 전세대출보다 약 0.4%p 더욱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로 전환하려는 건설사 입장에서도 전세금 보장과 저리 전세대출 혜택을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세입자를 보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부족한 수도권 전세 공급도 확대되어 전세시장 안정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의 시중은행 전세대출은 세입자를 거치는 현금흐름 구조로 인해 은행과 보증기관의 위험이 컸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전세금 안심대출" 시행으로 별도 재정지원 없이, 현금흐름 및 보증구조 개선을 통해 보다 낮은 금리로 전세금도 보장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전세대출의 패러다임도 바꿔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상자는 전세금이 수도권 3억원, 지방 2억원 이하인 소액전세에 한하며, 전입일부터 3개월이내 일정조건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이용가능하다. 오는 2014년 1월 2일 부터 우리은행 전국 지점을 통해 약 1년간 시범 운용하고, 시범사업 성과를 보아가며 확대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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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난곡사거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심의 통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난곡사거리 지구단위계획이 기본계획안이 재정비되 심의를 통과 했다. 서울시는 2013년 12월 27일 제2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관악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난곡사거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계획 결정(안)』을 가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2002년 7월 난곡사거리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된 이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역이며, 2007년부터 시작되어 2011년에 난곡로 확장공사가 완료되었고, 2010년부터 추진한 신림~봉천터널 건설이 진행중에 있는 등 지역여건 및 그동안 변경된 지구단위계획지침 반영을 위한 기존계획의 재정비가 필요하게 됐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서는 간선가로변에 건축물 높이계획을 60m에서 70m로 상향하여 관광숙박시설의 입지도 용이하도록 하였고, 용적률 체계를 현행지침에 맞게 기존 최대 600%에서 최대 630%로 변경결정 하였고, 구역계 서측으로 대규모 부지인 금천경찰서 부지와 신림동 1485-1번지 일대 대규모 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특별계획구역은 추후 세부개발계획을 수립을 통하여 도로 등 지역에 필요한 공공기여를 통하여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구역이다. 서울시는 「난곡사거리 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결정을 통해 서울 서남부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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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미아삼거리역 주변 `주차장시설 완화`해서 탈바꿈 된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미아삼거리 역 주변이 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여 탈바꿈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3년 12월 27일 제2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강북구청장이 결정 요청한「미아삼거리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강북구 미아동 860-186번지 일대 14,697㎡로 강북구의 대표적인 먹자골목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미아·길음 뉴타운 등 다수의 정비사업구역과 인접해 있어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역세권 배후 특화 상권으로서 지원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현황여건을 고려 적정규모의 공동개발 및 맞벽건축을 통한 가로경관 향상 및 지구단위계획 실현성을 증대코자 하였으며, 먹자골목 특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 등 권장용도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상지를 제한적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구역으로 지정하여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완화함으로써 대상지 내부로의 차량 진·출입 억제를 유도하여 보행활성화를 통한 먹자골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서울시는「미아삼거리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을 통해 역세권 기능강화 및 인근 주거지역을 지원하는 생활거점으로서 소비·여가·주거 중심의 쾌적하고 활력 있는 도시환경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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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내년부터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 도입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4년부터 대규모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정책당국자의 실명 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개발사업 정책실명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과잉개발을 방지하고, 환경과의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와 국토-환경계획 연동제를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공간구조 및 사회 경제적인 차원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개발사업이 사업성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추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당국자의 실명 및 정책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개발사업 담당자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대상사업은 국토 및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는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은 아니더라도 LH 등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국토부장관이 승인하는 대규모 개발사업(택지, 산단개발 등) 등을 대상으로 하되,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구체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개발사업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 뿐 아니라,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참여한 연구원, 관련 심의위원 등이 포함된 사업관리이력서가 공개되며, 보도자료, 정책 Q&A 외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위원회 심의내용, 각종 공청회 세미나 자료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정책결정 초기의 사업을 대상으로 하여 정책결정을 포함한 정책과정 전반에 있어서의 투명성을 높이고 담당자들의 책임성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국토계획은 도시·군기본계획 등 계획수립 지침을 보완하여 연동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친환경성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고 환경계획은 국토의 공간구조, 지역 내 기능분담 방향 등을 고려하여 수립하도록 하는 등 공간환경분야의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사업 단계에서는 개발사업 유형별로 친환경개발 표준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사업단계별 고려해야할 환경요소를 제시할 계획이다. 그 외에 양 부처가 독립적으로 생성·관리 중인 국토, 환경분야 기초자료 공유체계를 강화하고 국토정책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여 국토계획과 환경계획의 조정 중재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이번에 확정된 "국토-환경계획 연동제" 추진방안은 이번 정부들어 양부처간 협업을 통해 도출된 성과로서 큰 의의가 있으며, 소관법령 및 계획지침 개정, 정보공유 체계 구축 등 후속조치의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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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산청 의령 고성, 종합발전구역 지정 [아유경제=정혜선깆]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경상남도 낙후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안)`을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에 상정하여 심의 의결했다. 국토교통부는 경상남도 종합계획 요청(안)에 대하여 관계부처 협의 및 전문기관(국토연구원)의 실현 가능성 검증을 거쳐, 신발전지역 사업으로 부적합하거나 실현가능성이 적은 사업계획은 제외하여 사업지구를 조정하는 등 종합발전구역 면적(74.2㎢)을 확정했다. 경상남도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상남도 4개 군(거창 산청 의령 고성군) 약 74.2㎢을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 2020년까지 민간자본 1,483억원을 포함해 총 2,140억 원이 투자될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분양 입주율이 저조한 산청 등 3개 시‧군의 지역특화 관광단지에는 세제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민간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의령군에는 청정에너지인 풍력발전단지 사업이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신발전지역 사업지구내 사업자 및 입주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민간투자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개발사업 시행자 및 입주기업은 세제감면(법인세 소득세및 취득세 재산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개발사업 시행자는 사업 대상부지에 대한 토지수용권 및 개발계획 수립시 각종 인 허가를 의제처리 받을 수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경상남도 신발전지역이 지역경제를 선도해가는 전략적 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종합발전계획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는 동 신발전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지자체에서 개발사업 및 투자유치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경우, 2020년까지 경상남도 지역경제에 2,92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271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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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농촌진흥청 등 이전부지 활용계획 확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수원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농촌진흥청 등 7개 기관의 종전부동산(198만㎡)을 농업테마박물관과 지역별 테마형 주거단지 및 친환경적인 자족시설용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년간 수원시 등 지자체와 국토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차례의 협의와 조정과정을 거쳐 활용계획안을 마련하였고, 최근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게 됐다. 활용계획은 공공기관지방이전계획에 따른 농진청 등 7개 기관의 이전재원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수도권 지역의 삶의 질도 균형 있게 충족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수원지역 종전부동산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위치함에 따라, 인접한 부지를 군집화하여 6개 지구로 구분하되, 개발단계에서 여건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계획지표를 적용했다. 또한, 전체 개발면적의 35%를 공원 녹지, 도로 등 기반시설로 계획하여 공공성을 확보하였으며, 대상부지가 기존 시가지와 인접하여 있음을 감안하여 인구밀도 200인/ha(계획인구 약 3만인)의 중밀도로 주변 산업단지 등의 배후 생활편익시설 및 주거용지를 반영했다. 특히, 수원시는 농촌진흥청(권선구 서둔동) 일원이 정조시대부터 농업발전의 메카였던 점을 감안해 역사 문화적 상징성을 보전하고자 국립농어업박물관 건립을 추진중에 있어 해당 부지(10.2만㎡)를 공원으로 반영하는 등 지역수요에 기반한 활용방안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농진청 등 이전부지가 대규모로서 도심공동화 방지를 위한 테마형 정주공간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약 2만3천여 명의 고용이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해당 지자체인 수원시는 활용계획을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게 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국토교통부, 수원시와 협력하여 농촌진흥청 등 해당기관의 지방이전시기(`15년 예정)에 맞추어 실수요자에게 매각하거나 개발사업 등을 통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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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상가 수익률보다 `강북 대학가` 수익률 최고 [아유경제=정혜선기자]강남지역의 상가보다 강북에 위치한 대학가 근처의 상가의 수익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 전문포털사이트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내 상가의 평균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대학이 밀집한 서대문구, 성북구, 성동구 등의 상가 수익률이 연간 5%를 웃돈으로 나타났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지역으로는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근이 지역으로 꼽혔다. 이화여대 인근 상가의 평균 매입가격은 1층 기준으로 3.3㎡당 2375만원 수준이며 보증금은 3.3㎡당 371만원으로 월임대료는 3.3㎡당 17만원 선이다. 연간 수익률은 7.4%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홍대 인근의 상가로 매입가격이 1846만원,보증금 235만원, 월임대료는 9만원으로 연간 수익률 5.2%이다. 이렇듯 강북의 대학가 인근의 상가들이 수익률이 대체적으로 좋았다. 하지만 명실공히 땅값높기로 유명한 강남권은 비싼 임대료에 비해 수익률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잠실권 일대 수익률을 2%이다. 신천역 상가 평균 매임가가 3.3㎡당 6740만원이지만 수익률을 2.1% 수준이다. 특히 강남의 최고 업무지구인 삼성역또한 수익률이 낮다. 매입가격은 4866만원, 보증금 255만원, 임대료는 12만원 선 으로 수익률은 2.8% 수준이다. 한 업계의 관계자에 따르면 임대수익은 매입가격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진다. 상대적으로 매입가가 낮은지역이 수익률이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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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거만+도도한 `독특한 패션` 선보여 [아유경제=정혜선기자]개그맨 정형돈(36)이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바로 `베스트커플상`의 또다른 주인공인 지드래곤이 찍어서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 사진속 정형돈을 다소 거만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꽃무늬 바지와 독특한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특히 정형돈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지드래곤과 `2013 MBC연예대상` 수상식에서 남다른 애정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정형돈의 독특한 패션센스에 네티즌들은 "신발까지 완벽한 패션이다~ 형돈씨 귀여워요","정형돈 뭘해도 다 귀엽다","어쩜 패션 센스가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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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총리와나` 촬영장 방문…의리 지켜 [아유경제=정혜선기자]소녀시대 윤아와 이범수 주연의 KBS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촬영현장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방문했다. 멤버인 윤아의 응원차 방문한 것. 29일 경기도 일산 `총리와 나`촬영현장을 방문한 소녀시대는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2013 SBS가요대전`이 진행됐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겹치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멤버 윤아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잠깐의 시간을 내 방문한 것이다. 촬영 현장 역시 갑작스런 소녀시대의 방문에 스탭들 모두 안절부절 했다는 후문.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총리와 나`의 스텝 하나하나 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이범수의 윤아의 촬영현장을 지켜봤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연말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 중에도 공연과 드라마를 병행하는 윤아에게 뜻깊은 힘을 보태주고자 응원하러 왔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 7회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31일은 `2013 KBS연기대상` 시상식으로 인해 결방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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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패딩`캐몽` 온라인 쇼핑 거래 주의보 발령 [아유경제=정혜선기자]최근 고가 아웃 도어 브랜드 캐몽(캐나다구스, 몽클레어)이 10대에서 30대 사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 구매 후 돈을 지불했으나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 쇼핑몰 `프롬엘에이(http://fromla24.com)`에서 캐나다구스와 몽클레어를 구매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금액을 현금으로 입금했으나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으로 12.30~12.31 이틀간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80여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온라인쇼핑몰은 공동구매 형식으로 소비자를 모아 캐나다, LA 등지에서 직접 제품을 구입해 보내준다고 광고했고, 그 과정에서 현금결제시 10% 금액을 할인해 준다며 현금결제를 유도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졌다고 덧붙였다. 또 판매품목에 대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된 가격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판매하는 것처럼 게시했고, 해외구매대행의 형태로 물품 출고하므로 배송까지 기간이 다소 소요된다는 점을 악용, 12월20일(금) 출고됐다는 공지로 소비자를 안심시킨 후 12월30일(월)부터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이 쇼핑몰은 취업사이트를 통해 구인 광고를 한 후 개인정보를 빼내 정상적으로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후 쇼핑몰을 운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현금결제를 꼭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나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과 같은 구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을 통해 해당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해야 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온라인쇼핑시 물품대금만 입금하고 물건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금결제는 가급적 피하고 신용카드로 구매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01-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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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택 구입 자금 `디딤돌 대출` 새해부터 시행` [아유경제=정혜선기자]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해 저리로 지원하는 주택 구입 자금(정책모기지)이 새해부터 국민주택기금으로 통합되어 확대 운영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12.3 대책(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통합 정책모기지의 명칭을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로 정하고, 대출요건을 완화하여 오는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책모기지는 각각의 지원주체, 재원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 및 대출조건 등이 모두 상이하여 주거복지 형평성 및 재정운용의 효율성 관점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새해부터 정책모기지가 주택기금의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로 일원화됨에 따라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크게 확대되고, 가계부담도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지원대상 금리 등 대출기준이 통일 완화되고, 지원규모도 안정적으로 확대 가능해져 주거복지 서비스의 형평성이 제고된다. 지원대상도 확대된다.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이하 무주택자까지 이용 가능하며, 생애최초 구입자는 7천만원이하까지 확대 지원한다. 금리는 소득‧만기별로 차등하여 현행 주택기금과 동일한 시중 최저수준인 연 2.8~3.6%(생애최초자는 0.2%p 인하)로 지원한다. (지원규모 확대) 이번 개편으로 그간 연 2조원(최근 5년)을 밑돌던 정책모기지가 연 5~6조원 규모로 안정적으로 확대 지원되며, 시장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유동화 물량 확대를 통해 지원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 기회 확대와 전세수요의 매매 전환을 위해 2014년의 경우 2013년과 유사한 약 11조원(12만호)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는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디딤돌대출"은 금융위와의 협업을 통해 가계대출구조 선진화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하였다. DTI와 LTV를 연계*함으로써 대출자 상환능력에 맞는 대출을 유도하였으며, 고정금리 전환, 거치기간 축소(최대 1년) 등을 통해 가계 자금운용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였다. 또한, 근저당권 설정비율(110%)과 연체 가산금리(4~5%)를 시중은행 최저수준으로 인하하여 금융소비자 권익도 강화된다. 한편, 이번 정책모기지 통합 운영으로 국가 재정운용의 효율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시장에서 높은 금리로 조달된 재원(시중은행, MBS 발행)을 시중에 낮은 금리로 제공하기 위해 재정 부담이 컸으나, 이제부터는 저리로 조달(2%초반)된 주택기금 여유자금을 우선 활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부담 없이도 지원규모 확대가 가능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확대됨은 물론, 가계대출 구조도 보다 선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내집 마련 디딤돌 대출"은 오는 1월 2일부터 주택기금 수탁은행(우리, 신한, 국민, 농협, 하나, 기업은행) 전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01-02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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