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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25일 홍은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곤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3시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지만 건설사의 참여가 저조해 유찰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서는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아이에스동서 ▲금강주택 ▲반도건설 ▲금호건설 ▲동양 ▲삼호 ▲두산건설 ▲한화건설 등 총 10개 건설사가 참석해 기대를 높였지만 최종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9가길 20(홍은동) 일대 4만72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11%, 용적률 200.6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15층에 이르는 아파트 12개동 827가구(임대 1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590가구 ▲60~85㎡ 미만 23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홍은13구역은 우선 입지 면에서 `사통팔달`이라 평가될 정도로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하고 북악터널을 통과하면 기존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편이하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홍제역(3호선)을 이용한 서울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마을버스와 시내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는 홍은초등학교, 홍제초등학교, 인왕중학교를 비롯해 상명사대 부속고등학교, 서울간호여자대학 및 상명대학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북한산과 인왕산 자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는다. 한편, 2009년 3월 26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1년 4월 20일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10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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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을 농업소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아열대 과수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남균)에 따르면 지금까지 집중 육성중인 아열대과수는 3개 품목으로 바나나, 애플망고, 레드향 같은 만감류 등이다. 이들 품목은 몇 해 전부터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장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해 키우고 있으며 농업인들과 재배 기술 정보를 공유하면서 재배면적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이승옥 강진군수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자체 군비 예산을 투입한 바 전체 5ha 면적에서 만감류 8농가, 애플망고 2농가, 바나나 1농가가 성공적으로 재배를 이어가고 있다.   군에서는 농업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아열대과수 재배농업인으로 구성한 연구회를 조직해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재배 및 유통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경쟁력을 높이는 기술을 지원하고, 열악한 군의 재정을 감안해 적극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여 내년도 공모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는 등 아열대과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강진읍의 한 감귤 농장에서는 강진아열대과수 연구회의 정기 모임을 갖고 10명의 회원들이 모여 수확을 앞둔 감귤류의 재배기술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봄부터 수확에 들어가 지금까지 판매중인 바나나농장의 성공사례와 내년 봄 대량 수확을 준비 중인 애플망고 농가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연구회 회장인 이규봉씨(61)는“강진은 따뜻한 남해안 기후대에 속하면서도 유통이 용이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라며 “최근 개장한 로컬푸드 매장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 판매한다면 소득향상에 크게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향후 점차 온화해 지는 겨울 기후로 아열대과수 시설재배의 유리한 점을 적극 활용해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기술 보급과 품목별 집중 단지를 조성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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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6구역(115-6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 변경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팔달6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3일 오후 3시 수원 기독교 한국침례회 중앙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상정된 7개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시공자 공사 도급 계약 변경 의결의 건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의결의 건 ▲조합원 지위 인정 및 보류지 배정의 건 ▲2020년도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조합 법인세 평가에 따른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조합 임원 연임의 건 ▲일반분양 가격 결정 및 변경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조합은 오늘(25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인가를 받기 위해 조합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효원로89번길 7(교동) 일대 13만929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약 25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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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공연/전시
강한빛 · http://edaynews.com
너랑 나랑 모두가 이(里)락(樂) “마을에서 즐기자 ”부제로 서구 마을공동체 축제 행사 광주 서구가 27일 오후 2시부터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2019 서구 이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너랑나랑 모두가 이락 “마을에서 즐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마을공동체 추진단체, 마을활동가 주민 등이 참여한다는 것. 이락페스티벌은 한 해 마을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 주민들간 소통과 화합, 마을활동을 결산을 연계하는 축제형 교류의 장으로 구성된다. 마을활동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된 이번행사에서는 서구 마을만들기 비전선포, 마을자랑대회에서 선발된 최우수마을 사례발표, 마을 활동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연극, 구청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 “마을살이 행복한가요?” 등으로 진행된다.   또, 마을활동 동영상 상영, 다채로운 서구 마을만들기 사업전시 및 공유체험 마당, 11개 우수마을 시상식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와 추진협의회, 마을주민들이 주도가 되어 마련됐다.”며, “서구마을공동체 성과와 활동사항을 공유하는 시간 뿐 아니라 마을공동체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축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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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25일 중구 B-05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개 사 참여만 이뤄져 유찰로 나타났다. 조합은 이날 입찰공고를 다시 내고 입찰을 다시 진행한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12월) 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이날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조합 관계자는 "발 빠르게 입찰을 다시 진행하는 만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시공자 선정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중구 다은길 36(복산동) 일원 20만412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1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29개동 2591가구(임대 13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조합원 수는 768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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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46회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ㆍ이하 AMA)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POP/ROCK)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부문,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AMA가 1974년 첫 시상식이 열린 이래 비영어권 가수가 페이보릿 그룹 부문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비영어권의 수상은 미국 대중음악 문화의 일부인 라틴 음악과 히스패닉 계열 뮤지션뿐이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아시아 그룹 방탄소년단의 수상은 기념비적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며 이미 세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AMA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수상하면서 한국 대중 음악사에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BTS가 6년 반 동안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우리의 많은 꿈이 현실로 이뤄졌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것은 아미(방탄소년단 팬) 덕분이다.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가 없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MA는 1974년부터 진행된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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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LH(사장 변창흠)는 `한눈에 보는 부동산정보포털 SEE:REAL(씨:리얼)`이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1969년 제정한 디자인 경연으로 국내 또는 국제 수상경력이 있는 경우에만 출품할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LH 부동산포털 씨:리얼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부문에 출품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은 내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도 수상해 정부의 GD(Good Design)인증을 득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국제적인 위상 역시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H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씨:리얼의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들의 부동산 생활에 더욱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리얼은 기존 온나라부동산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편해 국민 실생활에 유용한 부동산관련 컨텐츠를 개발ㆍ제공 중이며, 지도 기반의 토지ㆍ건물ㆍ규제사항 등의 부동산 종합정보 뿐만 아니라 부동산관련 통계, 정책 및 용어 등을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전문가들의 분석과 함께 제공하는 등 뛰어난 접근성과 활용성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건강한 부동산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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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계 3대 투자가로 알려진 짐 로저스 비랜드 인터레스츠 회장이 25일 한-아세안 CEO 서밋에서 "한국은 앞으로 가장 흥미로운 곳이 될 것"이라고 전망해 주목을 받았다. 짐 로저스 회장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의 기조연설을 통해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 중인데 한반도는 38선이 무너지는 미래가 온다면 북한의 자원ㆍ노동력과 남한의 자본ㆍ제조업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남북관계에 관해 머지않아 평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긍정적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그는 통일 후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잇는 남북 철길이 재건되면 한반도는 글로벌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운송패턴이 변하게 되면 한반도 경제가 변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 경제에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아세안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6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아세안이 새로운 리더로 부상하고 동북아시아와 함께 세계의 번영을 이끌어 갈 것이라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며 "19세기는 영국, 20세기는 미국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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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대연2구역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를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이달 14일 부산시 남구는 대연2구역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진남로 95-11(대연동) 1만7843.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조합장 이찬수)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44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163가구 ▲74A㎡ 94가구 ▲74B㎡ 83가구 ▲84A㎡ 97가구 ▲84B㎡ 1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 철거 예정시기는 이주완료 후 3개월 이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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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_재건축] 대구광역시 현대백조타운(재건축)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사업시행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달서구는 현대백조타운 재건축 조합(조합장 박희경)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와룡로15길 86(본리동) 일원 4만8657.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9%, 용적률 285.55%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119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521가구 ▲74㎡ 217가구 ▲84㎡ 400가구 ▲102㎡ 5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70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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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청와대가 지난 2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하 지소미아)의 종료 유예와 관련 "발표를 전후한 일본 측 몇 가지 행동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본 고위 지도자들의 일련의 발언은 매우 유감스러울 뿐 아니라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자신들 논리의 합리화를 위해 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 실장은 한일이 발표를 약속한 시간보다 1시간 정도 앞서 일본 언론에 고위 관계자를 익명으로 인용한 보도가 난 것 등에 대해 "일본의 의도적 누출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정 실장이 이같이 강경 대응을 한 배경에는 지난 22일 지소미아 조건부 유예 발표 후부터 일본 측 입장을 담은 편향적 내용이 보도되며 여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4일 아베 총리 발언 관련 현지 보도가 결정적이었다. 이날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한국의 지소미아 유지 결정 직후 주위에 "일본은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았다. 미국이 매우 강해서 한국이 항복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의 비판은 이러한 주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 실장은 "(한국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한 것이었다는 주장, 일본외교의 승리라는 주장, 퍼펙트게임이었다는 주장은 견강부회"라며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을 자기 방식대로 맞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실장은 "오히려 우리가 지소미아 관련 어려운 결정을 하고 난 다음 일본이 우리 측에 접근해오면서 협상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의 일련의 행동은 외교 협상을 하는 데 있어 신의성실 위반"이라며 "즉각 일본의 불합리한 행동에 대해 외교경로를 통해 이런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강력 항의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한일 간 어렵게 합의한 원칙에 따라 조기에 최종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본 정부 지도자들에 대해 각별한 협조를 해줄 것을 덧붙인다. 거듭 말하지만 이게 최종합의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밝힌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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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우리나라 가구주 대부분은 가계 지출 여력이 부족하면 `외식비` 지출부터 아끼겠다고 답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과 소비` 부문에서 내년 가구의 재정 상태가 2019년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구주 비율은 22.2%로 2017년 대비 2.8%p 상승했다. 우리나라 5가구당 1가구는 2020년의 재정 상태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특히 재정 상태가 악화 될 경우, 설문 응답자들은 가장 먼저 `외식비` 지출부터 아끼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향후 재정상황이 더 나빠지면, 먹고, 입고, 즐기는 것 순으로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외식비`를 가장 먼저 감축할 항목으로 선택했다. 성별로는 `외식비` 다음으로 남자는 `문화여가비`를 절약하겠다는 답변이 높았고, 여자는 `의류비` 지출을 아끼겠다는 답변이 높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연령이 낮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2020년 가구의 재정 상태에 대해 낙관적인 경향이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소비생활 만족도는 19세~29세가 20.2%로 가장 높았으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만족도가 감소했다. 특히 60세 이상의 경우 11.9%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가구 소득과 부채의 변화`에서 가구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18.8%로 2017년과 비슷했으나 가구 부채는 "동일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69%로 2017년 보다 3.3%p 증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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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찰이 청와대 앞 장기집회가 인근 주민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유로 야간 시간대의 집회를 제한한다고 통보했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청와대 앞에서 장기집회를 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와 톨게이트 노조 측에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집회를 하지 말라고 제한 통보를 했다"고 말했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회장 등은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며 지난달(10월)부터 청와대 앞에서 노숙 시위를 벌이고 있다.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도 한국도로공사의 직접 채용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광화문에서 철야 농성을 하고 있다. 이에 관해 이 서울청장은 "지난 19일부터 21일 사이 청운동, 효자동 주민들과 서울맹학교 학부모들이 소음과 교통 불편 등을 이유로 집회를 금지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면서 "제한 통보의 준수여부를 지켜보며 강제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울청장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거주 지역 주민이나 학교가 집회 금지 및 제한을 요청할 경우 해당 법안에 따라 조치할 수 있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현재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전광훈 목사는 내란선동 혐의 4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1건, 또 지난 10월 3일 집회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혐의까지 받고 있다. 이 서울청장은 "(전 목사에게) 현재까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부분에 대해서 4회 출석 요구를 한 상태"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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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분양가상한제 대상지를 지정하거나 조정대상지역을 해제 시 절차를 명문화해 정부가 임의대로 이에 대한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2일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을 지정하는 경우 지정요건을 두고 있으나 해제 요건은 두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된 사유가 해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주민의 재산권을 지속적으로 침해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의 해제를 요청한 경우에 해제절차의 기간 등이 법률에 명시돼 있지 않다"면서 "해제절차의 기간 등을 법률에 보다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의 경우, 국토부가 시장 상황을 유심히 살피면서 적용이나 해제에 관련해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하는데 국토부 마음대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사유가 없어진 경우 지체 없이 주거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그 지정을 해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의 해제를 요청한 경우 40일 이내에 해제 여부를 결정하고, 지정 사유가 없어졌다고 인정될 때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체 없이 그 지정을 해제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는 지역주민의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려는 것이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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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LH(사장 변창흠)는 한국전력공사와 남양주 진접2지구 송전설비의 효율적 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3기 신도시 등 앞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에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 진접2지구는 LH의 송전선로 이설과 별개로 한전에서도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전력계통 증설을 계획해 양 기관이 각각 이설ㆍ증설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LHㆍ한전ㆍ지자체가 약 1년간의 협의를 거쳐 각각 필요한 설비를 하나로 합친 통합 송전설비를 설치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부담해야 하는 송전선로 이설 사업비가 총 43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약 230억 원가량 절감될 전망이다. 또 공사기간도 단축돼 입주민의 불편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H가 향후 3기 신도시를 비롯해 전국의 공공주택지구에서 송전선로 이설을 추진하게 될 것을 고려할 때,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전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면 보다 효율적인 송전선로 이설과 원활한 조성공사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주택 조성에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등 다른 지구에서도 송전설비의 효율적 이설을 위한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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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공사비 4000억 원 규모의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이 계속 추진된다. 일부 토지등소유자들의 정비구역 해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2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청주시는 지난 20일 정비구역해제실무위원회를 열고 사직3구역 재개발사업 해제 신청안을 심의해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이달 8일 청주시는 사직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그러나 앞서 지난 7월 31일 이곳 토지등소유자 25% 이상이 시에 정비구역 해제 신청을 한 바 있다. 이번 해제 신청안 부결에 따라 사직3구역은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애초 신청일로부터 2년 이내에는 다시 해제 신청을 할 수 없다. 한편, 이 사업은 청주 서원구 사직동 215-8 일대 13만4915.8㎡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평균 2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26개동 23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공자는 현대건설-금호산업 컨소시엄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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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 건설사업` 종합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메리츠종합금융증권, 하이투자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 10개 법인이 참여했다. SH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연내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SH공사는 마곡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특별계획구역 8만2724㎡를 MICE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민간사업자를 지난해 7월과 11월에 2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를 공모했으나, 부동산 경기의 영향과 MICE복합단지내 필수도입시설 설치 등에 따른 사업참여자의 사업성 확보 곤란 등으로 모두 유찰됐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20일 필수도입시설 규모, 분양시설, 컨소시엄 구성원 수 등을 일부 완화하고 토지가격을 재산정해 3차 공모를 했고 롯데컨소시엄, 한화건설컨소시엄, 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 공모에 참여했다. SH공사는 마곡 MICE복합단지 개발사업을 통해 컨벤션, 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및 원스톱비즈니스센터 등을 설치해 서울 광역 중심으로 마곡지구의 도시경쟁력 확보와 서울시 MICE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견인 및 서울시민의 공간복지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컨벤션센터, 호텔 및 비즈니스ㆍ특화시설 등 마곡 MICE복합개발 사업을 2021년도에 착공해 2024년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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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접경 지역인 창린도 방어부대를 시찰하고 해안포 사격을 지시한 것에 대해 정부가 이례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해안포 사격을 `9ㆍ19 군사합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에 군사적 긴장 행위의 즉각적인 중단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오늘(25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해안포중대 포진지와 감시소를 찾아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했으며 해안포 중대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직접 목표를 정해 사격을 지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밝힌 해안포 사격훈련에서는 실제 포사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서해 완충구역 일대에서 실시한 해안포 사격훈련 사항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측에서 언급한 해안포 사격훈련은 지난해 9월 남북 군사당국이 합의하고 그간 충실히 이행해 온 9ㆍ19 군사합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군이 북한의 훈련에 명시적으로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는 올해 북한이 수차례 발사체 도발을 할 때마다 "군사합의 정신에 위배되는 행위"라는 표현만을 사용했다. 통일부 역시 북한 해안포 사격훈련에 대해 이례적으로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남북한 접경지역 일대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려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는 행동은 있어선 안 된다"면서 "남북 간 9ㆍ19 군사합의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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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홍콩 민주화 시위가 6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지난 24일 치러진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야당인 범민주 진영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홍콩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홍콩 범민주 진영은 전날 치러진 구의원 선거에서 낮 12시(현지시각) 현재 개표 결과 전체 452석 가운데 385석을 차지했다. 절반을 넘어 전체 의석의 85.2%를 차지하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범민주 진영이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친중파 진영은 고작 58석(12.8%)에 그쳤다. 중도파는 8석을 차지했고 나머지 1석은 개표가 진행 중이다. 그 동안 홍콩의 구의원은 홍콩 내 친중파 정당 중 최대 세력인 민주건항협진연맹(민건련) 115석을 비롯해 친중파 진영이 327석의 의석을 차지해 왔다. 반면 범민주 진영은 118석으로 친중파 진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민주당이 37명으로 가장 많은 구의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다음으로 신민주동맹(Neo Democrats)이 13석을 보유했다.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현 정부를 심판하고자 하는 홍콩 시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가 꼽힌다. 홍콩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는 총 294만 명의 유권자가 투표했다. 이는 2016년 입법회 의원 선거 당시(약 220만 명)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최종 투표율도 71.2%로 조사돼 4년 전의 47.0%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이 중 18~35세 젊은 층 유권자가 12.3% 늘어 연령대별로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진보적 성향의 젊은 층 유권자가 많이 늘어 범민주 진영에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홍콩에서 행정장관 직선제 등 정치개혁 요구가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사회 현상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홍콩 정부는 이번 선거 결과를 존중한다. 시민의 의견을 겸허히 듣고 진지하게 반성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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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성북구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해 주거와 사무공간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주택인 `성북 창조인빌`을 지난 23일 개관했다.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1길 57에 위치한 창조인빌은 12개동 공동주택 총 138가구로 이뤄졌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고, 성북구가 입주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곳은 기존 임대주택 개념이 아닌 맞춤형 주거정책으로 새로운 개념의 공공주택으로 낙후됐던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유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동체 주택으로 조성됐다. 주거공간과 사무공간을 결합한 기존의 `도전숙`이 주로 창업인을 위한 곳이었다면, `창조인빌`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문화예술인, 신혼부부, 홍릉밸리 창조문화벨트 종사자, 벤처창업인, 캠퍼스타운 종사자, 도시재생·마을공동체 분야 종사자 등이 올해 7월부터 입주했다. 이승로 청장은 "도전하는 청년에게 살자리와 일자리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도전숙을 통해 성북 출신 기업가가 대거 늘어나는 성과가 있었다"며 "성북 창조인빌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는 이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둠으로써 문화, 경제 등 지역사회 전반에 활기를 불러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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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울산지방법원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부동산 투자금을 돌려 받기 위해 투자자인 피해자 D(62)씨를 차로 들이 받아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징역 20년을, B(65)씨에게 징역 18년을 각각 선고 했다고 25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인 A씨는 2017년 지인 C(60)씨에게 투자자였던 D씨를 소개 받았다. 피해자 D씨는 부동산 투자로 재산을 늘렸다는 지인 C씨에게 속아 부산광역시와 경남 등지에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총 11억6500만 원을 부동산 중개업자인 A씨에게 건넸다. 그러나 이후 자신의 투자 금액이 실거래가보다 부풀려졌다는 것을 알게 된 D씨는 사기죄로 A씨와 C씨를 고소했다. 이후 부동산 근저당 설정과 소유권 이전 합의 등을 통해 고소를 취하했으나 당사자인 A씨와 C씨는 합의를 이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D씨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실해하거나 식물인간으로 만들자`고 공모했다. 이들은 D씨를 `죽지 않을 정도인 식물인간으로 만들자`는 구상을 세운 뒤 치밀하게 범죄를 기획했다. A씨와 C씨는 차를 운전할 B씨를 고용해 D씨를 치는 연습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포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D씨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동선을 파악했다. 올해 4월 5일 피해자 D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밖으로 걸어 나가는 모습을 목격한 A씨는 B씨에게 연락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D씨를 들이 받은 채 약 17m를 계속 주행했고, 이로 인해 공중으로 튕겨 올랐다가 바닥에 떨어진 D씨는 뇌사 상태에 빠졌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교통사고로 위장해 `죽지 않을 만큼만 사고로 위장해 식물인간으로 만들자`는 계획을 세운 뒤 이를 시행하기 위해 치밀하고도 계획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피고인 A씨는 피해자인 D씨에게서 상당한 돈을 편취했다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자 아무 거리낌 없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이를 모면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피고인 B씨는 물질적 대가(2300만 원)를 위해 아무 원한 관계도 없는 피해자 D씨를 대상으로 범행을 행했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엄벌이 불가피 했음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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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건설사들의 올해 막바지 수주 경쟁이 한창이다. 국내외 건설경기 하락과 올 하반기 건설사들의 잇따른 수주 부진으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정비사업으로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의 시공권 입찰에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등이 참여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수주공약 점검을 마치고 조사결과 발표시기를 가늠중이다. 재개발을 통해 용산구 이태원로 222-26(이태원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아파트 197개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총 사업비 7조 원, 추정공사비 1조9000억 원, 총 사업비 7조 원에 달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에도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계룡건설 등 4개 사 컨소시엄과 GS건설이 경쟁하고 있다.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은 공사비만 8000억 원 이상이며, 유성구 유성대로730번길 56(장대동) 일대 9만7213㎡에 아파트 3072가구와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투자 광역교통사업이 추진되는 `위례~신사 간 경전철 건설사업(위례신사선)`도 업계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사업으로 다음 달(12월) 중순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GS건설 컨소시엄인 강남메트로와 한신공영 컨소시엄인 위례신사선레일트랜스 등 5곳이 입찰 경쟁 중으로 총 사업비가 1조4847억 원에 달한다. 한편, 서울 강서구 `마곡 MICE 복합단지`의 경우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총 사업비 3조5000억 원 규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단지는 마곡 도시개발구역 특별계획구역 8만2724㎡ 토지에 컨벤션 센터와 호텔 등을 짓는 사업으로 땅값만 1조 원에 달한다. 롯데건설은 SH공사와 연내 협상을 거쳐 최종 확정하고 정식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고 대내외 변수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건설경기가 위축됐다. 일감이 부족한 상황에서 미래 불확실성까지 커져 알짜 사업지에 대한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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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전기 사용량 증가 등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 피해 상담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5년간(2015년 1월~지난 10월) 접수된 태양광 발전 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및 피해 구제 신청 건을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지난 10월까지 소비자상담은 2404건, 피해구제 신청은 116건으로 나타났다. 2015년 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접수된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설 피해 구제 신청 116건 중 계약 관련 피해가 77건(66.4%)으로 가장 많았고, 품질ㆍAS 피해가 37건(31.9%), 안전 관련 피해가 2건(1.7%)으로 뒤를 이었다. 계약 관련 피해의 경우 ▲정부 보조금 지원 조건을 갖춘 업체가 아님에도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것처럼 속여 태양광 설비 설치를 유도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 ▲초기 설치비용이 무료인 것처럼 홍보했지만 실제는 금융기관 대출이 이뤄져 소비자가 이자를 포함한 대출금을 납입해야 하는 사례 ▲전기 요금 절감 방식에 대해 허위ㆍ과장되게 설명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례 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품질ㆍAS 관련 피해의 경우 ▲태양광 설비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거나 제품 불량으로 전기가 발전되지 않는 사례 ▲설비 고장으로 AS를 요청해도 사업자와 연락이 닿지 않거나 처리를 지연하는 사례 등이 많았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태양광 발전 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535건을 분석한 결과, 사업용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권유와 관련한 불만 상담은 33건(6.2%) 이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설치사업자가 ▲한국전력 등에 전기를 팔아 발생되는 수익을 과다하게 부풀려 안내하거나 ▲전기 요금은 무료이고 연금형태로 다달이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도 있어 계약 시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용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관련 피해 구제 신청 116건을 분석해 보면, 소비자들의 연령대는 60세 이상이 57명(49.1%), 50대가 25명(21.6%)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자의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역시 이상의 대도시(29건, 25%)보다 지방 시ㆍ군 단위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87건(75%)으로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태양광 발전 시설 관련해서 수익금 과장, 민간사업자의 정부 보급사업 사칭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별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계 부처 및 기관에는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사업자에 대해 정부 태양광 보급 사업 참여를 제한하도록 관련 규정 개정을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과 올해 안에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피해 유발 사업자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ㆍ교육 등의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태양광 발전 시설 계약 시 ▲해당 사업자가 정부 태양광 보급 사업에 참여(시공) 하는 업체인지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것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정부 보조금인지, 금융권 대출이 포함됐는지를 확인하고 계약할 것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방문판매 및 전화권유판매 계약인 경우 계약해제를 원할 시 7일 또는 14일 이내 청약철회 의사를 통지할 것 ▲불공정 계약, 계약 불이행, 품질 불량 등이 확인되면 증거자료 확보 후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사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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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수 홍진영이 악플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홍진영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홍진영에게 악플이란`이라는 질문에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악플도 관심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상처를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상처를 받더라. 생각 안 해야지 하면서도 사실이 아닌데 사실인 양 말하는 댓글은 곱씹어보게 된다. 마음의 상처가 생긴다"라며 "본인들 가족과 지인이라면 어떨까란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같이 아예 우울한 마음이 하나도 없는 사람도 악플에 상처를 받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고(故) 구하라의 사망을 언급하며 "어제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악플로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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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태영건설이 경기 부천시 성곡2-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품었다. 2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곡2-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민경ㆍ이하 조합)은 지난 16일 구역 인근 오정어울마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 개표 결과, ▲태영건설 126표 ▲한라 96표 ▲남광토건 3표를 득했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시공자로 선정된 태영건설은 3.3㎡당 공사비로 468만 원을 제시해 경쟁사보다 47만 원 가량 저렴했다"며 "소규모재건축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낮은 공사비가 무시 못 할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경기 부천시 삼작로410번길 59(원종동) 일대 1만7395.8㎡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2층 공동주택 3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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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 K-POP의 영향으로 `한국어`가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2019 美 AMA 3관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쾌거에 힘입어 한류 문화 열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글로벌시장과 고객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글로벌 기업인 `Statista`는 美 `현대언어학회`(Modern Language Association)의 자료를 분석하며 현재 미국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언어는 `한국어`이며 이러한 상승세가 매우 가파른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미국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상위 10개국의 외국어 중 한국어는 2006년~2016년 95% 증가세를 보였고 중국어는 3.3%, 일본어는 5.2%로 소폭 증가했다. 상위 10개국의 언어 중 2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아랍어다. 그러나 아랍어의 경우 26% 증가 한 것으로 그쳐 한국어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쉽게 체감할 수 있다. `한국어 열풍 현상`은 한국어능력시험 `토픽`(TOPIK) 응시로도 이어져 글로벌 응시자가 급증했다. 한류 문화 확산을 타고 한국문화를 직접 배우고자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유학생들의 수도 늘었다. 과거 한국어 인기 현상은 동남아권에 집중돼 있었고, 미국과 캐나다 등 영미권 성장은 동남아권 대비 더뎠다. 특히 영미권에서는 `한류 열풍`과 `한국어 배우기` 연계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 한국어 이러닝 교육 플랫폼 회사들은 한국어 이러닝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며 세계시장에서 고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적인 언어학습 앱인 `듀오링고`의 총괄 부사장은 얼마 전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어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급상승하고 있다"며 실제 한국어를 학습하는 나라 순위 중 1위는 미국(31%)인 것으로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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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투자수요에는 영향이 없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2주택 이상 소유가구`에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강남구에는 주택소유가구가 9만9600가구 있는데, 이 중 3만5900가구(36%)가 2주택 이상을 보유했다. 서초구도 8만3200가구 중 2만9300가구(35%)가 2주택 이상 보유자다. 3집 중 1집은 다주택 가구인 셈이다. 외지인 투자수요도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많다. 서울 강남구 주택 소유자 중 강남구에 사는 사람 비중은 62%, 서초구는 64.9%에 그쳤다. 보유한 주택이 있는 곳에 거주하는 비중이 전국 기준 76%라는 점을 감안할 때 주택 소유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비중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 규제의 역효과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의 이유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재건축 규제 등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할 것이란 심리적 불안감에 전국 및 강남권의 집값이 크게 올랐고, 그 결과 주택 보유자들이 집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봤다. 이어 그는 "현재 주택 보유자들에게 양도소득세 부담이 크기 때문에 팔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보유세 인상 속도보다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 다주택자들이 보유세 부담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고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다주택자를 압박하고 전ㆍ월세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전ㆍ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등 세입자 보호대책 방안을 모색중이다. 또한 내년 2월부터 시세 급등 단지에 대한 주택 구입자금 출처는 물론 업ㆍ다운계약 등 허위신고 등도 집중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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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제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CGV명동역 시네라이브러리에서 인도주의를 주제로 한 다큐 상영회 `국경없는영화제`를 개최했다. 2회로 구성돼 총 세 편의 다큐면터리가 상영된 이번 영화제는 총 170여 명의 참석자를 기록했다. 1회는 `성폭력 생존자들의 회복과 여정`이라는 주제로 성폭력 생존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운전사 `레보`의 시선을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 `남아공 운전사, 희망을 전하다(사라 머피 감독)`와 콩코민주공화국에 마련된 성폭력 생존자를 위한 보금자리에 모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기쁨의 도시(매들린 개빈 감독)`가 상영됐다. 이어 현장 토크가 진행됐다. 현장 토크에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소속 박지혜 구호 활동가와 국경없는의사회 호주 소속 알렉산드라 브라운 의료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가 패널로 함께했다. 그들은 분쟁지역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현실과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마주하는 어려움, 그리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성폭력 생존자 지원방법까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다. 2회는 `어떠한 권리도 가질 수 없는 이름, 난민`이라는 주제로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가 아이 웨이웨이가 23개 국가에서 난민들이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유랑하는 사람들(아이 웨이웨이 감독)`이 상영됐다. 국경없는의사회 관계자는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장에서 마주하는 인도적 위기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국경없는영화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전 세계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치료하는 것과 더불어 국경없는의사회의 중요한 활동인 `증언 활동`을 위해 우리는 `증인`으로서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전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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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대기배출사업자의 측정대행업체에 대한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등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한 처분을 강화한다. 25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측정값 조작 등 불법 대기배출사업장의 처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오는 26일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일 기준 6개월 후에 시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시행 이전 기간 동안 하위법령을 정비하는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개정안에는 대기배출사업자는 앞으로 측정 대행업자에게 자가측정을 의뢰할 경우 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로는 ▲측정 결과를 누락하게 하는 행위 ▲거짓으로 측정 결과를 작성하게 하는 행위 ▲정상적인 측정을 방해하는 행위다. 이를 위반할 경우 행정처분 및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지난 4월 여수 산단의 측정값 조작 사건에서 나타난 것처럼 대기배출사업장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측정대행업체에게 측정값을 조작한 점이 드러났다. 환경부는 대기배출사업자의 측정값 조작 등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함으로써 공정한 측정 계약을 수행하고 측정값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앞으로 자가측정을 하지 않거나 측정 결과를 거짓으로 기록ㆍ보존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계획이다. 개정 전에는 측정 결과를 거짓으로 기록하는 등 불법행위를 적발하더라도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제재수단이 약해 불법 행위 근절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처분의 실효성을 높이고 불법 배출 등 부정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자가 배출허용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할 경우 초과부과금을 최대 10배의 범위에서 위반 횟수에 따라 가중해서 부과하도록 개정된다. 특히 대기배출부과금은 수질 등 유사 사례와 비교 시 위반 횟수별 부과 계수가 낮아 금액이 적게 산정되며, 사업자들에게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초과부과금 산정이 합리적으로 개선되며, 배출허용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하는 시설에 대해 방지시설 개선을 촉진하는 등 사업장에 대한 불법 배출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환경부는 법률 시행일 이전까지 하위법령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측정값 조작 등 사업장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장에서 법령을 잘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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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현안 점검회의 때마다 적극행정 사례를 연이어 발표하고 공유해 모든 직원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문화 조성에 나섰다. 지난 2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현안 점검회의 때마다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사례를 담당자가 직접 발표하도록 해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다. 환경부는 적극행정이 기본적인 부처 조직문화로 정착되도록 해 2019년 정부 혁신 과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적극행정 사례 발표 때에는 부처 내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직원에게 생중계를 해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비법과 장애 극복노력 등이 생생하게 전달돼 공유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부처 실ㆍ국장 및 유역(지방) 환경청장 등 주요 간부들이 발표 담당자를 격려하고, 발표한 사례에 대해 확산 방안 등을 함께 토의해 보다 나은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부 현안 점검회의 때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적극행정 사례를 발표했다. 최종인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질총량과장은 최초 설치업자와 담당 지자체 간 인수ㆍ인계 분쟁으로 2014년 12월부터 5년간 방치된 전남 나주시 빛가람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를 정상화시킨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최종인 과장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적극적인 개입 없이는 갈등 장기화로 영산강 수질에 악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수차례의 갈등ㆍ조정 회의, 책임자 면담 등 적극적인 소통과 설득을 통해 하수처리장 분쟁을 해결했다. 그 결과, 전남 나주의 빛가람수질복원센터 인근인 영산강 하류의 수질이 대폭 개선됐다. 이곳 일대의 2018년 기준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부유물질(SS)은 각각 1.39mg, 1.46mg를 기록했지만 하수처리장 분쟁 문제가 해결돼 2019년에는 0.52mg, 0.47mg를 기록했다. 이 사례는 이해관계자 간의 해묵은 갈등도 국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무 담당자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만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남긴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사례 외에도 그간 현안 점검회의에서는 사전상담(컨설팅)을 통해 불법 방치된 의료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한 사례와 올해 11월 인사혁신처 주관 범부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한 일회용품을 업계ㆍ국민과 함께 획기적으로 줄인 사례 등이 공유됐다. 환경부는 이번 성공 사례 공유 외에도 적극행정 공무원이 우대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기 위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초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열어 2019년 환경부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고 개인 희망을 고려한 파격적인 인사상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조명래 장관은 "적극행정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참여가 기반이 돼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환경부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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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분양한 건축물에 대해 사용승인 전에 건축물의 층고가 감소하는 설계변경을 하려는 경우, 분양사업자는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1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분양사업자가 분양한 건축물에 대해 사용승인 전에 건축물의 층고가 감소하는 설계변경을 하려는 경우로서 반자높이와 건축물의 높이가 「건축법」 제2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5제2호에 따라 허용되는 오차 범위에서 감소하는 경우에도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제2호에 따라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분양사업자는 분양한 건축물에 대해 사용승인 전에 건축물의 면적 등 분양받은 자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설계변경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설계변경을 하려는 경우에는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는 분양 받은 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므로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설계변경 중 하나로 층고가 감소하는 변경을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는 반면,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의 경우에 대해서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한편 건축물의 건축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오차로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범위 이내의 오차는 같은 법을 적용할 때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완공된 건축물의 건축물 높이, 반자높이 등 건축기준의 측정값이 해당 건축물의 허가 또는 신고 당시 설계도서에 기재된 수치와 차이가 있는 경우에 대해 건축물의 시공기술상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오차를 일정 범위 안에서 제도적으로 수용해 주려는 것이므로 건축물의 설계 자체를 변경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규정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이 건축물의 층고가 감소하는 설계변경을 하려는 경우에는 반자높이와 건축물의 높이가 허용 오차 범위 내에서 감소하더라도 분양사업자는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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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2013년 피해자ㆍ참고인 등 모든 사건 관계인까지 변호인 참여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조사 참여환경도 확대한다. 지난 21일 경찰청은 `변호인 조력권 보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변호인에 대한 사건 진행ㆍ결과 통지를 대폭 확대하고 사건 관계인과 변호인들의 조사 참여환경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경찰청은 2018년부터 조사 일정을 변호인과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고, 조사 중 조언ㆍ상담, 의견 진술 기회, 메모를 보장하는 등 조사과정의 참여권 보장을 내실화했다. 또한 체포ㆍ구속된 유치인의 변호인 접견시간을 확대하는 등 접견교통권 보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 1년간 경찰 조사 단계에서 변호인의 참여 건수(2018년 10월~지난 9월)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1% 증가하는 등 대폭 활성화됐다. 변호인에 대한 인식도 수사 과정에서 당사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한편, 수사의 완결성을 더하는 동반자로 전환되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형사사법 절차의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변호인 조력권 보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수사관-변호사 간담회(지난 5월~6월), 경찰청-대한변호사협회 업무협약(지난 9월) 및 실무협의 등 내외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에 따라 변호인에 대한 사건 진행 상황 통지가 대폭 확대된다. 기존 `조사 일정 협의` 외에도 `선임계 접수 시 사건 배당 사실 및 담당 수사관의 소속ㆍ이름`, `사후 구속영장 신청 사실 및 결과`, `구속영장 실질심사 일정 및 결과`, `사건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사건 관계인과 참여 변호인의 조사ㆍ참여환경도 한층 개선된다. 모든 사건 관계인의 자기변호 노트와 메모장 사용이 전면 시행됐고 참여변호인의 메모권도 구체적으로 보장됨에 따라, 메모에 이용하기 좋은 `책상이 부착된 접이식 의자` 또는 `책상 받침대` 등을 갖춰 나가고 있다. 아울러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이 보편화된 점을 고려해 변호인이 `간단한 메모 목적`으로 전자기기를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사무-조사 공간 분리 등을 위해 연차적으로 진행 중인 수사부서 환경개선 사업도 꾸준히 확대한다. 내년부터는 매년 25개 이상 경찰서를 대상으로 2023년까지 전국 모든 경찰서에 인권 친화적인 전용 조사실을 완비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변호인 조력권을 보장하는 일련의 개선 방안들이 「헌법」상 기본권인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실무상 온전한 수준으로 보장하려는 방안이다"며 "이를 통해 사건 관계인의 인권보장은 물론 경찰 수사의 절차적 정당성 확보에도 큰 효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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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최근 주문 배달 문화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해 고위험 법규 위반이 널리 퍼져 이륜차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지난 21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이날부터 10일간 홍보를 실시한 후 오는 12월 1일부터 이륜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이륜차 가해 사고로 연평균 보행자 31명이 사망하고 3630명이 부상을 입었고 연평균 812명의 이륜차 탑승자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무인 시스템이 없고 이륜차를 추격해 단속할 경우 2차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경찰관도 적극적인 현장 단속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이달 21일부터 10일간 관계 기관과 이륜차 배달 전문 업체 간 합동 간담회를 열어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배달업체 등에도 현장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이륜차 사고 예방 간담회를 열어서 이륜차 단속계획을 설명하고 이륜차 안전배달과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경찰청,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 배달 앱 운영 회사, 배달대행업체, 퀵서비스 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참여한다. 또한 지방청ㆍ경찰서에서도 관내 이륜차 배달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세 업체는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안전모를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한다. 오는 12월 1일부터는 이륜차 사고가 잦은 곳과 상습 법규 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관이 순찰차가 아닌 차량에서 고성능 캠코더로 고위험 위반행위를 암행단속하고 난폭운전 등에 대한 기획 수사도 추진한다. 또한 국민이 이륜차 법규 위반을 좀 더 편리하게 공익신고할 수 있도록 스마트 국민 제보 앱 화면에 이륜차 신고 항목을 별도로 신설한다. 이렇게 적발된 이륜차 운전자가 배달업체 소속이면 경찰관이 업소에 방문해 운전자에게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고 상습 위반 운전자 소속 배달업체 업주의 관리ㆍ감독 해태 여부를 확인해 양벌규정 등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지방청ㆍ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이륜차를 불법 개조해 굉음을 내면서 난폭 운전하거나 조직적인 폭주 레이싱하는 행위 등에 대해 첩보를 수집하고 불법행위 증거를 확보해 기획 수사를 한다. 이륜차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020년 1월 16일 개정 및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인 퀵서비스 배달원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는 자와 배달 앱 등을 통한 물건 배달 중개업자의 이륜차 안전점검, 배달 종사자에 대한 면허 및 안전모 착용 확인 등 이륜차 안전 관리 의무가 신설된다.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배달대행 사업자가 이륜차 안전 운행관리 등을 충실히 하면 인증서와 인증 마크를 교부하는 인증제 도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도로교통공단에서 전문 연구용역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의 과속ㆍ신호 위반뿐만 아니라 안전모 미착용 및 인도주행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도 단속이 가능한 무인단속장비 개발을 추진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이륜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업체와 운전자들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준법ㆍ안전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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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과 대상자가 작년 대비 약 14만 명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지난 24일 전체 종부세 부과 대상자가 지난해 46만6000명에서 올해 최대 60만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을 발표했다. 집을 한 가구만 갖고 있어도 종부세를 내야 하는 공시가격 9억 원 초과 서울 아파트가 올해 20만3174가구로 지난해보다 6만8296가구(50.6%) 늘어났다.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갑자기 뛰면서 종부세를 내게 된 중산층이 늘어 여기저기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비(非)강남권에서 1년 만에 종부세 부과 대상 아파트가 2배로 늘었다. 강남 3구를 제외한 서울 지역에선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4만 가구가 대상이다. 강남 3구 이외 지역 아파트 중 종부세 부과 대상 아파트는 2만1344가구(106.1%) 증가했고, 자치구별로는 동작구(19→867가구), 강동구(65→2921가구), 마포구(985→2353가구), 양천구(4920→1만248가구) 순으로 늘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지난해 서울 집값이 급등하고 종부세율도 올라 세금이 늘었지만 올해부터는 집값이 오르지 않아도 세금 부담이 계속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가 진행 중인데다 종부세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에 적용하는 공시가격 비율이 올해 85%에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100%까지 오르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다만, 고가 아파트의 경우 올해 종부세 부담이 2배 이상 늘어난 곳이 많아 세금 부담이 적지 않지만 그보다 집값 상승분이 더 커서 집주인들이 매매에 나서지 않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하반기 집값 상승세가 나타나자 매각보다는 증여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는 등 `버티기`를 고민하는 집주인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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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24일 자택에서 숨진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 씨가 쓴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구씨의 메모가 발견됐다"며 "현장 감식이나 유족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아직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경 구씨의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서울청장은 "현장 감식이나 유족 진술로 종합해보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망 추정 시간에 관해서는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결과 지난 24일 0시 35분께 귀가하는 것이 확인돼 그 이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구씨의 귀가 후 숨진 채 발견되기까지 가사도우미 외에 그의 집에 방문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서울청장은 "가사도우미는 구씨와 오래 친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사이로 구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방문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부검 여부에 대해서는 "유족 의견과 현장 감식 결과를 토대로 검찰과 협의해서 정할 예정이고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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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 같은 정기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한민수 국회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달 29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며 "논의가 더 돼야 하지만 국회법 개정안과 데이터 3법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회동에서는 교섭단체 3당은 데이터 3법 처리에 뜻을 모았지만 상임위원회 논의 단계에서 각 당 이견이 돌출하면서 같은 달 19일 본회의에서의 통과가 무산된 바 있다. 3법 중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외한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은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대해 한 대변인은 "현재 각 상임위에서 데이터 3법 논의가 거의 다 된 듯하다"고 전했다. 한 대변인에 따르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는 오는 27일 또는 28일 중 하루 개최하기로 했다. 운영위 개최를 위해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내일(26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열기로 했다. 끝으로 한 대변인은 "3당 원내대표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21대부터 상설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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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늘(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첫 공식일정으로 아세안 의장국인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그간 아세안 제2의 경제대국인 태국을 두고 `신남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해왔다. 두 정상은 "(한국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우의는 결코 퇴색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며 태국의 한국전쟁 참전 사실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국과 태국의 정상회담은 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호 협력 증진 강화 방안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오후에는 로드리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연이어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미중일러` 4강에 쏠린 외교를 다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큰 아세안 국가들과 친밀한 협력 관계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저녁에는 만찬 행사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교를 다진다. 만찬에는 문 대통령 내외와 함께 아세안 9개국 정상 내외가 참석한다. 이번 저녁 만찬은 식단 선정부터 현지어를 기재한 메뉴판 구상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배려 속에서 진행된다. 각 아세안 국가 정상의 기호를 파악해 할랄과 일반식 등의 식사를 제공하며 메뉴판도 각국 현지어로 제공한다. 이번 회의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특별정상회의다.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발표한지 2년이 지난 만큼 중간 결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본회의는 내일(26일) 개최하며 종료 후엔 공동언론발표가 예정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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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한진중공업 품에 안겼다. 2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모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재근ㆍ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조합원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한진중공업이 경쟁사를 따돌리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한진중공업이 아파트 외관, 조경 등 각종 명품 특화계획과 다양한 특별제공 품목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성공적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마침에 따라 조합과 한진중공업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0월 관리처분인가 ▲2021년 12월 이주 ▲2022년 9월 철거 ▲2023년 1월 착공ㆍ분양 ▲2026년 1월 준공ㆍ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백옥대로2404번길 5-13(왕산리) 일대 2만2784㎡를 대상으로 용적률 399.93%, 건폐율 26.28%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7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는 약 1400억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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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가 2016년 태안 당암포 해역의 긴급탐사 및 2017년ㆍ2018년 발굴조사 결과를 수록한 `태안 당암포 해역 수중발굴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당암포 인근 해역 수중유적은 2016년 도굴범으로부터 고려 시대 청자 등 유물을 압수하면서 그 존재가 알려졌다. 같은 해 12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시행한 긴급탐사에서 압수된 유물과 비슷한 고려 시대 청자 등 유물 21점을 확인하면서 학술발굴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에 당암포 해역에 유물이 집중 매장된 곳과 침몰 고선박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17년 10월과 2018년 4월 등 2차례에 걸쳐 41일간 수중발굴조사를 시행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보고서에는 2016년 시행한 당암포 해역 긴급탐사와 이후의 발굴조사, 출수 유물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출수된 유물은 자기류와 도기를 포함해 모두 106점으로 청자 70점, 백자 33점, 도기 2점, 닻돌 1점 등이다. 대표적인 유물은 청자발, 청자접시로 무안 도리포 수중유적 출수품과 강진 사당리 가마터 출토품과 유사해 제작 시기를 14~15세기로 추정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유물의 사진과 상세한 설명을 자세히 수록했다. 탐사를 포함한 발굴조사 내용과 유물에 관한 연구 등을 분석한 결과도 소개하고 있어 앞으로 당암포 인근해역에서 진행될 조사에 대한 이해와 추가로 확인될 유물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보고서는 전국의 박물관, 대학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된다. 또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도 공개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수중문화유산 조사ㆍ연구기관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해양문화유산 연구에 다양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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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총 사업비 2600억 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이하 문정시영) 리모델링사업의 시공권이 포스코건설에 돌아갔다. 2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문정시영 리모델링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조합원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단독 상정된 포스코건설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 93%(투표참여조합원 759명 중 704표)의 지지를 얻어 선정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세대 내 공간 활용을 위한 특화설계와 넉넉한 주차 공간 등을 제안해 많은 찬성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8월 문정시영 리모델링 조합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 7곳 중 첫 인가이자 서울에서 1000가구 이상 리모델링 단지로는 두 번째다. 1989년 준공된 문정시영은 송파구 송이로31길 56(문정동) 일대에 지상 최고 14층 공동주택 10개동 1316가구로 구성돼 있다. 리모델링사업(수평ㆍ별동 증축 방식)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0개동 1488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이 중 17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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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서울-평양, 올림픽으로 함께 꿈꾸는 평화미래`를 주제로 하는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공감 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19일 남북정상선언에서 두 정상이 합의한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을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 속에서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와 유관부처의 기관장, 각계 최고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가 가져올 한반도 평화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포럼은 올림픽 공동유치의 의미와 비전을 제시하고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이뤄질 수 있는 서울-평양 간 활발한 도시교류 등을 비롯해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가 가져올 새로운 미래 상(像)을 체육ㆍ교통ㆍ환경ㆍ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두 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사회를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32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한반도 평화와 도약`이라는 주제로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유승민 IOC 위원이 올림픽 공동유치에 대한 의미와 한반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한다. `올림픽으로 그리는 한반도 평화미래`란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은 이승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남윤신 대한체육회 이사,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소장,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이 참여해 분야별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포럼은 전체공개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ㆍ통일부 홈페이지 메인배너 또는 해당 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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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작구 동작1구역(재건축)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1일 동작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례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마감 업그레이드 제품 납품 및 설치공사를 위한 용역 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적격심사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합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동종 관련 납품실적을 갖춘 ▲자본금 5억 이상 ▲연매출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동작구 동작대로43길 22(동작동) 일대 2만66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7.15%, 용적률 234.0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총 3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88가구 ▲74㎡ 14가구 ▲75㎡ 23가구 ▲84㎡ 241가구 등이며 이 중 18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과 9호선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다소 먼 거리에 있지만 구반포와 방배동 등이 근접해 있다. 또한 단지 서쪽으로 국립현충원과 현충근린공원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2012년 1월 12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4년 11월 27일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시공자는 KCC건설로 `이수스위첸포레힐즈` 브랜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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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수도권 주요도시를 잇는 철도노선 개통 예정 지역들의 부동산값이 오르고 있다. 지난 22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지하철 10호선으로 불리는 신안산선 수혜지역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아파트 가격은 2016년 이후 2019년 10월까지 약 3년간 전용면적 3.3㎡당 1191만 원에서 1805만 원으로 51.5% 상승했다. 2018년 12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하면서 주변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 실제 지난해 전용면적 3.3㎡당 1452만 원이던 경기 고양시 장항동 아파트값은 1년간 22.3%가 올라 평균 1775만 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월판선을 비롯한 신안산선과 BRT노선 등 경기 안양시 만양구 일대는 2019년 10월 기준 전용면적 3.3㎡당 약 1676만 원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산곡역이 개통될 예정인 경기 부평구 산곡동 일대도 약 1541만 원대의 매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미 개통 완료된 지역의 집값 상승률도 크다. 2016년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수혜지인 인천 서구 가정동의 전용면적 3.3㎡당 가격은 2019년 10월 기준 974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10월 629만 원에서 약 55%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망 개선은 부동산의 가장 큰 호재"라며 "특히 GTX나 지하철 연장 등으로 서울 도심 및 강남권과 접근성이 개선되는 지역은 집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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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22일 사회적경제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내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들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문화예술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연 전문 사회적경제 기업 사단법인 아리수가 펼친 이번 공연은 동희산업 수원지점에서 열렸으며, 동희산업 및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임직원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제 성장지원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연으로, 문화예술 공연 전문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하고 문화 소외층인 중소기업 근로자의 문화 활동을 지원, 근로자의 고용유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아카펠라, 민요, 비트박스, 비보잉, 마술 등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리꾼과 비보이가 함께 전라북도 진안지방 민요의 후렴구를 발췌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을 주제로 창작한 `흥게방게놀자`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과 공익적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문화공연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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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물류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레이더 기술, 물류센터 운영 자동화, 드론을 활용한 군집비행기술 등 스마트 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시행한 `스마트 물류창업 공모전`에서 `비트센싱`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물류 새싹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대상은 레이더 기술을 활용해 현장에서 지게차 운행 등으로 인한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 장애물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비트센싱`이 수상했다. 상점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여행객이 짐을 보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현한 `블루웨일 컴퍼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물류센터 운영의 자동화 기술을 선보인 `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와 군집비행기술을 활용해 드론배송 솔루션을 제공한 `파블로 항공`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도ㆍ소매자를 연결하는 화훼 유통 플랫폼을 개발한 `오늘의 꽃`, 물류ㆍ통관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셀러노트`, 식자재 주문량 예측 솔루션을 개발한 `딜리버리 랩`, 수출입 물류 플랫폼을 제공하는 `케이로지`가 선정됐다. 지난 9월부터 공모를 통해 23개 팀, 92명이 참가해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서는 혁신성, 시장성, 팀 역량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 8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은 희망 시 투자기관의 별도 심사를 거쳐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게 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입주 공간,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유망 물류 새싹기업을 육성하여 물류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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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경기도는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천년의 자랑, 전통愛 물들다`를 주제로 부천시 오정아트홀에서 `2019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예기술ㆍ전통주분야 40종목과 음악ㆍ무용ㆍ놀이와 의식분야 27종목의 경기도무형문화유산을 도민과 애호가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예능종목 공연과 기능종목 작품전시 및 실연, 전통주 시음 및 무형문화재 작품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인간문화재와 전수교육 조교들이 관람객들에게 각 작품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도내 인간문화재 인사들의 무형문화유산 전승 보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벼루장 등 무형문화재 작품판매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지난 9월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다시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라며 "많은 도민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도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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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전남 순천시, 화순군 지역에서 행정ㆍ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임금체불, 금융피해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오는 28일 순천시청, 29일 화순군청에서 공공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 서비스다. 올해 현재까지 78개 지역을 방문하고 1986건의 민원을 상담했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국방, 보훈,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행정 분야이다. 이동신문고에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융감독원도 참여해 법률ㆍ소비자피해ㆍ사회복지, 서민금융 피해, 임금체불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각종 부패행위, 건강ㆍ안전ㆍ환경ㆍ소비자의 이익 등 공익침해행위 등에 대한 신고도 받는다. 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 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을 발굴해 해결할 예정이다. 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권근상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앞으로도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민원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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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리순 분말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입 보리순(새싹) 분말 제품에 대해 수입자 스스로가 안전성을 입증해야 수입신고가 가능한 `검사명령`을 이달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명령은 다이어트 효과와 해독작용이 있는 식품이라고 알려지면서 올해 들어 수입이 급증한 보리순(새싹) 분말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과 대장균 검출로 부적합 판정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수입자에게 안전 관리를 책임지도록 한 조치다. 주요 내용은 ▲모든 수입국 ▲보리순(새싹) 분말 50% 이상 함유 제품 ▲금속성 이물, 대장균 등이다. 특히 지난 9월에 「수입 식품 등 검사명령에 관한 규정」이 제정된 것에 따라서 이미 통관돼 유통 중인 동일한 수입 식품에도 적용해 검사명령을 실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위해 우려가 있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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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스마트 탐방 파크(PARK)` 앱을 통해 경주, 설악산, 한려해상 등 명소 9곳을 증강현실로 구현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국립공원 체험 가능한 `스마트 탐방 파크(PARK)` 앱 서비스를 이달 25일부터 확대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앱은 지난해 불국사, 감은사지 등 경주국립공원 문화재 복원 해설을 시작으로 올해는 설악산 토왕성폭포의 사계 및 물줄기 실감 체험, 한려해상 이순신이 이끄는 한산도대첩을 증강현실로 구현했다. 증강현실을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 기능과 함께 탐방정보, 탐방 해설, 깃대종 수집 게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문, 중문, 일문 해설 기능도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증강현실 탐방 서비스는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폭포 비경과, 임진왜란 격전지였던 한려해상 한산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삼았다. 설악산 토왕성폭포 증강현실은 수량이 적어 평소에는 흐르지 않는 폭포를 웅장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사계절의 모습으로 구현했다. 한려해상 한산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임진왜란 한산도대첩 학익진 전법 등을 재현한 과거 전투 모습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반달가슴곰 등 국립공원 깃대종 캐릭터 수집 게임을 도입해 순위를 경쟁하고 기념사진 촬영 등 재미와 국립공원 깃대종이 가지는 의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기능이 담겼다.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애플)에서 `국립공원` 또는 `스마트 탐방`을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달 2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앱 이용 후 탐방 후기 및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등으로 해시태그(#)를 붙여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문명근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이번 `국립공원 스마트 탐방 앱`은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과 최신 정보통신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탐방 서비스"라며 "내년에는 북한산, 계룡산 등 다른 국립공원으로 스마트 탐방 소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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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23주 연속 상승세다. 주택공급 감소 우려와 매물잠김 현상이 심화되면서 집값이 오르고 있다. 지난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11% 올라 전주 0.09%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서울 일반아파트 0.11%와 재건축0.13% 모두 전주 대비 0.02%씩 늘었다. 서울 지역 전반에 매물이 부족해 비강남권까지 고르게 오르는 분위기다. 지역별로는 송파 0.26%, 양천 0.26%, 구로 0.21%, 금천 0.19%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학군수요와 청약 대기수요 유입으로 상승폭이 더 커졌다. 서울 0.05%, 신도시와 경기ㆍ인천이 각각 0.08%, 0.04% 올랐다. 주택공급 감소 우려가 시장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서울과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총량이 줄어들면서 수요 대비 매물 부족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새 아파트 선호에 따라 핵심 지역 청약수요 쏠림도 이어지고 있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정부의 기대만큼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서 추가 대책 논의도 점차 수면 위로 올라오는 분위기"라며 "정시 확대 이슈로 특정 지역에 학군수요가 유입되면서 대치, 목동 등 몇몇 지역에서 전세 매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경기 과천과 의왕 등에는 지역 우선순위 청약을 고려한 전세수요 유입도 감지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울과 인접지역에서의 국지적인 전셋값 불안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19-11-2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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