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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립에 대한 로드맵을 밝힐 것을 요구한 시민청원에 대해 8일 공식 입장을 내놨다.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영상을 통해 그간의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립 추진경과를 설명하며 "인천시가 지난 4월 연세대 측에 세브란스병원 건립 기본계획 제출을 강하게 촉구한 결과, 연세대는 2단계 부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2년 내 병원을 착공하고 6년 내에 병원을 준공한다는 추진 로드맵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다만, 인천시는 연세대가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과 관련한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다면 "2018년 3월 협약에 따라 패널티 부과 등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의료계 일부에서는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에만 매달린 결과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이 2차 병원의 의료서비스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토지용도변경을 통해 2차 병원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적절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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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제주도에서 한 일가족이 온돌용 아궁이에 불을 때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분께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잠을 자던 남편 A(36)씨와 아내 B(37)씨 등 일가족 4명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일가족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고압산소 치료를 받고 입원했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졌다.
지난 4월 제주로 이주해온 이들 가족은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나무 땔감과 종이 등을 이용해 불을 지펴 놓은 온돌용 부엌 아궁이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가족들이 잠자던 방 내부로 흘러들어 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 관계자는 "여전히 시골에서 아궁이에 나무를 때 방을 덥히는 경우가 있다"며 "특히 이주민이나 `한 달 살아보기`로 제주에 내려온 경우 아궁이 사용법이 미숙해 일산화탄소 중독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궁이를 사용할 때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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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대전광역시가 아파트에 설치 가능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아파트 2450가구에 14억7735만 원의 예산을 투입, 베란다(발코니) 난간에 설치 가능한 미니 태양광 발전소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미니 태양광 발전용량은 300W급 이상으로 냉장고 1대 분량의 전력을 생산 할 수 있다. 시민은 각 가구 사업비(80여만 원)의 15%인 12만 원으로 가정에서 발전소를 가동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참여 업체 모집결과 공고일인 이달 8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다. 신청 절차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참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구청에 신청서를 접수해 시설을 설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에 미니태양광 보급을 확대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전환정책 추진으로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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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올해 신규 검사 임용에서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55명 선발됐다.
법무부는 8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55명을 신규 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4월 로스쿨 출신 검사(제1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 42명이 임용된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선발된 인원이다.
앞서 서류전형과 실무기록 평가, 인성검사, 역량평가, 조직역량평가 등을 평가할 때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신임 검사 중에는 공인회계사, 안과 전문의, 한의사, 경찰관 등 다양한 직종을 가진 이들이 포함돼 있으며 의료단체 및 아동복지센터 등에서 500시간에 달하는 봉사활동 경력을 가진 사례도 소개됐다.
이번에 임용된 검사 중 법학 전공자는 21명이며 비법학 전공자가 34명을 차지한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다양한 성장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인재들을 검사로 신규 임용함으로써 검찰 전문성을 제고하고 검찰 조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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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글로벌 거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해커들의 공격으로 7000비트코인(약 470억 원)을 탈취당했다.
8일 바이낸스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일 오후 5시쯤 비트코인 핫월렛(인터넷이 연결된 지갑 계정)에서 해킹 관련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탈취당한 7000개 비트코인의 현 시세는 약 47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커들은 피싱ㆍ바이러스 등 여러 루트를 활용해 바이낸스 보안시스템을 공격했다. 이를 통해 대량의 사용자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키와 이중보안인증(2FA)코드, 기타 정보가 헤케들에게 빠져나갔다.
바이낸스 측은 "해킹당한 월렛에는 비트코인 전체 지분 중 단 2%만이 들어있다"면서 "자체 안전자산펀드(SAFU)를 통해 피해 금액을 복구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거래소 시스템 보안 점검을 위해 모든 암호화폐의 입출금 정지 조치에 들어갔다. 입출금 정지 기간 동안 거래소 내 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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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대 여배우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정차 후 내렸다가 차량에 연이어 치여 목숨을 잃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달 6일 오전 3시 54분께 경기 김포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배우 A(28)씨가 택시와 SUV 차량에 치여 숨졌다.
A씨는 2010년 걸그룹으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 활발한 배우 활동을 하던 조연급 배우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남편이 소변이 마렵다고 해 3차로 중 2차로에 벤츠 차량을 세우고 밖으로 나왔다.
이후 A씨는 1차로 택시에 치인 뒤 2차로 SUV차량에 부딪혀 사망했다. A씨의 남편 B씨는 경찰조사에서 "인근 화단에 볼일을 보고 나오니 아내의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택시기사 C씨와 SUV차량 운전자 D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또 A씨가 3차로가 아니라 2차로에 승용차를 정차했는지에 대해 분석 및 조사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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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 연인이 몽골에서 설치류의 생간과 고기를 먹고 흑사병으로 사망했다.
이달 7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몽골 서북부 바얀올기 지역에서 대형 설치류 마못의 생간과 생고기를 먹은 남녀가 페스트균에 감염돼 지난 1일 목숨을 잃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마못의 간과 고기 등을 생으로 먹는 것은 스태미너 증진식으로 여겨진다. 세계보건기구(WHO) 등 검역당국은 해당 지역에 6일간 격리와 검역 조치를 내렸으며 사망한 남녀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였다. 또 이들과 접촉한 118명을 격리하고 항생제를 투여해 확산을 예방했다.
격리 조치 된 118명 중에는 한국인을 포함 스위스, 스웨덴, 카자흐스탄 등 외국 관광객 7명도 있었다. 당국은 6일간의 검역 기간 동안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자 이날부로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
14세기 유럽에서 대유행한 흑사병은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이다. 이 병은 야생 다람쥐, 들쥐 등 설치류가 옮기는 병으로 쥐벼룩을 통해 다른 동물에게 전염된다. 오늘날 항셍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사율은 30~60%를 기록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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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은 한 고등학생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인천광역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생인 A군(16)이 목을 맨 채 사망했다. A군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한 아버지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군 집 안 다른 방에는 여동생이 있었고 어머니는 외출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의 아버지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의 성적이 나빠 (아들을 숨진 날) 아들을 꾸짖었다"며 "담배를 사고 오니 아들이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의 시신에서 외상 등 특별한 점은 발견되지 않으며 유서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부검도 유가족이 원하지 않아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경찰은 A군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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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한 `어버이날 문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 SNS에는 어버이날 감사말로 여러 문구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인사말로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와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가 있다.
특히나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문구도 눈에 띈다. 이밖에도 "아빠, 엄마 아들이라서 행복해요.",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로. 사랑합니다" 등도 어버이날 감사인사로 사용하기 좋다.
한편, 5월 8일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이다. 1956년 어머니날로 제정됐고 1973년에는 아버지와 노인을 포함한 어버이날로 의미가 확대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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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제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 설명회는 오는 18일과 19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가인 산부인과 전문의 `정의`와 국경없는의사회 인도 사무소 인사 담당자 `수치스미타 미시라`가 참석해 ▲현장 구호 활동 ▲구호 활동가 채용 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정의` 구호활동가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콩고, 코트디부아르, 시에라리온에서 구호 활동에 참여했고, `수치스미타 미시라` 인도 사무소 인사 담당자는 비의료 구호 활동가 채용 업무를 8년째 담당하고 있다.
프로그램 일부는 영어로 진행되며 등록은 국경없는의사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국경없는의사회는 4만1000명 이상의 구호 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 70여 개국, 462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삼아 자립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서 폭력과 소외, 재앙을 당해 생존을 위협 받는 사람들에게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 한국 사무소는 2012년에 문을 열고 일본 사무소가 진행하던 한국인 구호활동가 채용 업무를 2017년부터 직접 담당해왔으며, 구호활동가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8년에는 총 22명의 한국인 구호 활동가가 총 16개국에서 구호 활동에 참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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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ㆍ이사장 권병윤)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안전관리를 위해 올해 이달부터 오는 11월 142개사, 4600여 대에 실시간 모니터링 장치를 장착한다.
8일 공단은 「물류정책기본법」 시행규칙에 따라 위험물질 모니터링 단말장치는 최대 적재량을 기준으로 위험물 1만ℓ 이상, 지정폐기물 10t 이상, 유해화학물질 5t 이상, 가연성가스 6t 이상, 독성가스 2t 이상의 차량은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장치에는 긴급구난체계(e-Call) 사고감지 알고리즘이 탑재돼있어 사고 발생 시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적재돼 있는 위험물질의 종류, 적재량, 사고위치 등 사고 정보를 소방청ㆍ경찰청 등 사고 대응기관에 신속히 전파할 수 있다.
이에 공단은 지난해 3월부터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24시간 관제 체제를 구축하고, 실시간 무선통신을 통해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운행현황을 집중 감시 할 예정이다.
권병윤 이사장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은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가 대형화 되거나 2차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며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ㆍ보완해 사고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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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는 `2019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을 8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은 매년 어버이날을 계기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버이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상으로서, 1991년에 제정돼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수상자는 ▲삶과 자연을 품어 안는 진솔한 시어와 빼어난 감각을 지닌 시인이 `내 모든 시는 어머니에게서 나왔다`고 고백할 정도로 시인의 시세계에 원형적인 영향을 끼치신, `섬진강 시인` 김용택 씨의 어머니 박덕성 여사 ▲가난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능력을 믿고 아들이 시집을 출간할 수 있도록 쌀 열 가마니값을 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아들을 전통적 서정성을 지닌 `풀꽃 시인`으로 키운 나태주 씨의 아버지 나승복 옹 ▲작은 가게 한 편에 연습실을 따로 지을 만큼, 열정과 무한한 사랑으로 바이올린을 가르쳐 자녀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로 키운 이경선 씨의 어머니 최석순 여사가 선정됐다.
아울러 ▲불의의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된 아들이 중앙대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미국 3대 명문 음악학교인 피바디 음대 최초의 시각장애인 음악박사가 되기까지 헌신적으로 지원한, 클라리네스트이자 나사렛대 음악학부 교수인 이상재 씨의 어머니 조묘자 여사 ▲국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희망으로 자녀 3명 모두를 국악계의 재목으로 키우고 어머니 자신도 국악인의 길을 시작한, 서춘영ㆍ서은영ㆍ서진희 씨의 어머니 김정순 여사 ▲어려운 형편에도 발레와 사랑에 빠진 어린 딸을 위해 남대문 새벽시장도 마다하지 않고 뒷바라지를 해, 자녀가 유니버설 발레단, 스위스 취리히 발레단,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등 세계적인 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약할 수 있도록 도운 발레리나 김세연 씨의 어머니 조명상 여사도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받는다.
이번 수상자는 예술가, 문화예술 관련 기관과 단체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회 및 문체부 자체 공적심사위원회를 진행해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와 16돈 상당의 순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자, 심사위원, 문화예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축하 무대로 자녀예술인인 이상재 씨가 클라리넷을 연주하며, 국악자매가 합동으로 국악공연을 펼친다. 수상자인 어버이들은 자녀 예술가를 어떻게 키웠는지 생생한 인터뷰를 들려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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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이 한국광해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생생물을 이용한 토양 환경 개선 및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8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원주시 한국광해관리공단 사무실에서 자생생물을 이용한 토양환경 개선 연구와 시범사업 추진 등 자연환경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올해 정부혁신 과제인 범정부 협업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광산지역의 식물과 미생물을 살펴보고 토양환경 개선 효과가 우수한 생물종을 발굴해 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한 토양환경 개선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광산지역의 중금속 내성 및 저감 효과가 있는 생물종을 탐색하고 유용한 생물종을 발굴해 토양환경 연구 및 복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국립생물자원관과의 협업으로 생물종을 활용한 토양 복원사업 대상지를 관찰(모니터링)하고 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4월부터 중금속 오염 토양에서 중금속 내성 및 저감 효과가 있는 미생물과 식물을 탐색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광산지역 토양을 생물학적 방법으로 개선하는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토양정화 효율 향상을 위한 연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이번 한국광해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이 자생생물의 활용방안 마련과 가치 확대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복원을 위한 좋은 본보기(모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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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신의료기술평가와 보험등재심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법령 절차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신의료기술평가와 보험등재심사를 동시에 진행하도록 하는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이달 9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40일 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의료기술이 포함된 신개발 의료기기의 보험등재를 위해서는 식픔의약품안전처 허가 이후에도 요양급여ㆍ비급여 대상확인 및 신의료기술평가 등을 거쳐야 하므로 그간 시장 진입이 늦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최대 490일).
이에 따라 정부는 신개발 의료기기가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신의료기술평가와 보험등재심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절차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제도개선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규칙」 개정안은 그간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신의료기술평가와 보험등재심사를 동시 진행하여 신개발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기간을 단축하도록 하고 있다.
신의료기술평가 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보험급여 등재를 위한 자료를 제출할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등재심사도 자동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신의료기술평가가 완료될 때 보험급여 등재심사도 종료될 수 있게 됨으로써,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기간이 100일가량 단축된다.
보건복지부 손호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신개발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기간이 100일 가량 단축됨에 따라, 그간 시장 진입 기간이 길어져 발생했던 업계의 어려움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다음 달(6월) 16일까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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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조선왕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조선왕릉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공모전 `내 기억 속의 조선왕릉`을 개최한다.
8일 문화재청은 `내 기억 속의 조선왕릉`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2009년 이전에 조선왕릉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며, 조선왕릉의 경관이나 건축물, 편의시설 등이 찍힌 사진(5MB 이상, JPG 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조선왕릉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출품작 중 조선왕릉의 옛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진 2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발표는 6월 3일에 진행하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1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또한, 조선왕릉의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영상ㆍ사진전 경복궁 근정문 서행각)`에 공모전 당선작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는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사진전 외에도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시ㆍ공연ㆍ체험 등 다채로운 왕릉문화제 행사를 각 왕릉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선왕릉은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의 가치를 지키고 완전성과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훼손되고 변형됐던 조선왕릉의 능제 복원과 역사문화환경 회복을 위해 지난 10년간 힘써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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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정의 달을 맞아 2018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60세 이상 고령소비자 상담 7만7588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8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고령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2017년 대비 전체 소비자상담이 감소했음에도 고령소비자 상담은 15.2% 증가했다. 이는 우리 국민의 60세 이상 고령자 증가율을 상회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고령소비자 상담 다발 품목은 침대(5780건), 이동전화서비스(2919건), 상조서비스(2380건), 주식ㆍ투자자문(1970건), 스마트폰ㆍ휴대폰(1947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5개 품목의 상담 건수가 1만4996건으로 전체 고령소비자 상담의 19.3%를 차지했다.
연간 100건 이상 접수된 고령소비자 상담 품목 중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침대(2072.9%), 주식ㆍ투자자문(378.2%), 인터넷ㆍ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91.4%) 등이었다.특히 침대의 경우 라돈이 검출된 침대의 수거 및 교환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지역별 고령소비자 상담은 경기도가 1만89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만7905건), 부산(699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자 1000명 당 상담 건수는 서울(8.6건), 경기도(8.1건), 부산(8건) 순이었다.
성별 비중을 살펴보면 다른 연령대의 상담은 여성의 비중이 남성보다 높은 반면, 고령소비자 상담은 남성이 57.8%(4만4811건)로 여성 42.2%(3만2777건)보다 높았다.
전자상거래,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와 같은 특수판매와 관련해 접수된 1만9310건 중에서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이 5270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수판매에서의 비중은 27.3%로 2017년 대비 4%p 증가했다. 반면, 방문판매의 특수판매에서의 비중은 18.2%(3516건)로 3.6%p 감소했다.
전자상거래 관련 고령소비자 상담 다발 품목은 주식ㆍ투자자문(300건), 국외여행(292건), 의류ㆍ섬유(247건), 항공여객운송서비스(173건), 건강식품(149건)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고령소비자 상담 분석 결과 및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광역시ㆍ도별 인포맵을 제작했으며, 전체 소비자 및 연령대별 소비자상담 인포맵과 함께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분석 결과를 지자체 등과 공유하고, 고령소비자 및 사회적 배려 계층 관련 소비자정책 개발 및 소비자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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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금리 대출(일명 대리입금) 피해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대리입금`이란 급하게 돈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를 이용해 소액의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를 받는 행위를 말하며, 줄여서 `댈입`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청소년이 빌리는 돈은 소액(1~30만 원)에 불과하나 법정이자율(연 24%)을 과도하게 초과하는 이자(연 1000% 이상)를 요구하고, 돈을 갚지 못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 폭행ㆍ협박 등 2차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대리입금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대리입금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고리대금 형태로 친구들의 돈을 갈취하는 등 진화된 형태의 학교폭력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추진내용은 ▲경찰-학교 협업으로 `고금리 대출 피해 집중 신고기간` 운영(5월) ▲학생 대상으로 `대리입금 피해예방 교육`을 집중 실시 ▲불법행위 집중수사 등 청소년 대상 고금리 대출 단속 강화 ▲대리입금 신고ㆍ제보 학생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 등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대리입금 형태로 이뤄지는 고금리 대출ㆍ갈취행위 자체가 형사처벌 대상이 되며,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와 체결한 대리입금 행위는 민사 상 취소할 수 있기 때문에 원금 외에 이자를 갚을 의무가 전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대리입금으로 피해를 당한 청소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학교전담경찰관이나 선생님에게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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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환경부(차관 박천규)는 환경재단,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더종로아르(R)점 앞 광장에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1주년 성과를 발표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늘리는 `마이 텀블러(MY TUMBLER)` 공익활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회용컵 사용장면을 인증한 시민들에게 개인 통컵(텀블러)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지난해 5월 24일에 체결한 환경부-커피전문점(16개 사)과의 자발적 협약에 따라 스타벅스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에코 보너스 스타`라는 개인컵 보상(리워드) 혜택을 도입했다. 개인컵을 쓰는 고객에게 300원을 할인해 주거나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점수(에코별)를 보상으로 돌려주는 것이다.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한 결과, 2017년 5월부터 2018년 자발적 협약 전까지 12개월간 389만6635개였던 스타벅스 전국 매장의 개인컵 사용량은 자발적 협약 이후인 2018년 5월부터 같은 기간 동안 178% 증가한 1081만9685개를 기록했다.
2018년 11월부터 스타벅스가 종이빨대 및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뚜껑을 도입한 결과, 1회용 빨대 사용량은 7208만3900개에서 4355만1500개로 약 40% 감소했다. 자발적 협약 이후 1회용컵과 빨대 사용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다.
환경부-환경재단-스타벅스는 1회용컵과 빨대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무심코 사용한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에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1회용품을 안 써보니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더라는 시민의 말에 힘입어 앞으로 효과적이고 다양한 자원순환정책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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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오는 10일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 기념으로 포럼이 개최된다.
8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한국위원회(ICOMOS-KOREA, 위원장 이왕기)ㆍ한국건축역사학회(회장 전봉희)와 공동으로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20년, 문화재 수리의 현황과 과제`포럼을 오는 10일 오후 1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3부로 기획한 이번 공동 포럼은 지난 4월 30일 준공식을 마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의 보수정비에 따른 그동안의 조사연구와 수리과정을 공유하고 한국 문화재 수리의 현황을 분석하는 한편, 앞으로의 문화재 수리ㆍ복원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김현용 학예연구사(국립문화재연구소)의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현황 및 의의`를 시작으로 1부 `문화재의 원형과 수리`에서는 ▲한국문화재 수리 제도의 현황과 과제(정영훈, 문화재청) ▲고고학적으로 살펴본 문화재의 원형보존과 활용(이청규, 영남대학교) ▲건축문화재 원형보존과 진정성 확보(이왕기, 목원대학교) 발표가 준비됐다.
2부 `문화재 수리 기술과 전통재료`에서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과정에서 고민이자 과제였던 원재료 사용성에 대해 살펴보는 ▲석조문화재 보수에서 원재료의 사용과 과제(이찬희, 공주대학교) ▲미륵사지 석탑 해체와 보수공사를 위한 구조공학적 분석과 발전 방향(홍성걸, 서울대학교) 발표가 이어진다.
3부에서는 홍승재 원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앞서 발표한 5명의 발제자들과 토론자들이 함께 발표 내용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포럼이 관련 연구자는 물론, 일반인과 학생 등 문화재 수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문화재 수리의 진정성을 함께 고민하고 전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은 반파된 상태로 6층 일부까지만 남아 있었으며, 일제강점기인 1915년 무너진 부분에 콘크리트를 덧씌운 상태로 남아 있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1년부터 석탑의 역사적 가치 보존과 진정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리를 진행해왔다. 지난 4월 30일에는 20년 만에 보수정비를 끝내고 준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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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2019 열린 관광지` 공모에 나선다.
`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개ㆍ보수해 장애인, 어르신, 영ㆍ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최소한의 관광활동을 보장받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5년에 시작된 열린 관광지 사업은 국정과제로 지정돼 2018년까지 총 29개소를 선정해 지원했고, 2022년까지 누적 100개소를 만들 예정이다.
2019년 열린관광지 사업에서는 지원 개소 수의 증가와 권역별 지원이라는 변화를 도입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개소 증가한 총 20개소를 열린 관광지로 조성한다. 또한 2018년까지는 지원 단위가 `관광지점` 1개소였으나, 올해부터는 열린 관광환경을 개별 관광지 차원에서 관광권역 차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최소 4개소에서 최대 10개소 관광지점으로 이뤄진 `관광권역` 단위로 지원한다.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면 ▲맞춤형 컨설팅 ▲화장실, 편의시설, 경사로 등 시설 개ㆍ보수 비용 ▲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온ㆍ오프라인 홍보 ▲종사자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2019년부터는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필수 조건을 충족하는 열린 관광지에 ▲`열린 관광지 현판`을 수여하고, 정기적인 점검으로 자격 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기초자치단체에게 부여되며, 자세한 공모 계획과 신청 양식은 문체부 누리집 `알림ㆍ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를 신청하고자 하는 기초자치단체는 31일까지 공문과 우편을 모두 제출해야 한다.
열린 관광지 사업 설명회는 이달 15일 오후 2시, 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210호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기초자치단체 담당자뿐 아니라 열린 관광지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은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장애인구가 약 300만 명에 이르고 있다"며 "열린 관광지 사업을 통해 물리적으로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무장애 여행 정보 제공 확대, 무장애 여행 서비스 개선으로 신체적 어려움은 가진 분들도 편리하게 관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린 관광 환경을 차근차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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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정부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시행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부ㆍ기업ㆍ단체가 함께하는 2019년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 효행자, 장한어버이 표창 수상자 등 120명을 초대해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칠순과 팔순을 맞이했거나 5월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을 위해 케이크 자르기 행사 등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및 효행단체 등 평소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개인ㆍ단체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박영순 씨는 40년간 시어머니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양하면서 위암을 극복하시도록 했고, 두 자녀를 훌륭히 양육함은 물론 지역사회 노인복지 및 청소년 정서지원에 헌신했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및 보호 강화를 위해 경동제약, 한국머크와 `제13차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동제약, 한국머크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는 자원봉사에 참여키로 했다. 아울러 `독거노인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등 약 44개의 민간기업ㆍ단체ㆍ공공기관 등이 16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카네이션 등을 마련하여 약 9만8000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 이후에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기업의 후원으로 자원봉사자가 어르신을 모시고 고궁과 남산타워 등을 둘러보는 `서울나들이` 행사가 진행된다.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에게 이번 나들이 행사가 따뜻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능후 장관은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모든 부모를 공경으로 보살피고 돌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은 어렵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시기이므로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8 · 뉴스공유일 : 2019-05-0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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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미세먼지와 아황산가스 등 환경오염물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하는 도내 벙커-C유 사용업체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환경관련 위반사항 25건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점검은 지난달(4월) 1~26일 4주간 도내 벙커-C유 사용업체 225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명예환경감시원 등 민간인을 참여시켜 점검의 신뢰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점검사항으로 배출(방지)시설 점검과 황함유량검사(대기오염도검사)를 병행 실시해 불법연료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21개 사업장에서 ▲황함유량 기준 초과 등 3건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ㆍ운영 3건 ▲배출(방지)시설 고장 방치 5건 ▲배출(방지)시설 변경 미신고 6건 ▲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8건 등 총 25건을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는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배출시설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을 외부로 무단 배출하다가 덜미가 잡혔으며, B업체는 고장난 대기방지시설을 방치해 대기오염물질이 누출된 채로 조업하다가 적발됐다.
위반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은 사용중지 2건, 조업정지 1건, 개선명령 1건, 경고 및 과태료 부과 19건(총 2200만 원) 등이며, 중대한 불법행위를 저지른 5개 업체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이 밖에도 영세사업장의 근본적인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청정연료 전환사업(벙커-C유ㆍ고형연료(SRF) ⟶ LPG 등 청정연료로 전환 비용 지원) 홍보와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송수경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지도ㆍ점검 및 위법사업장 엄중 처벌을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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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센터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르신들의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모시는 것은 국가가 당연히 해야 될 책임"이라며 "치매 때문에 고통 받거나 가족이 함께 고통 받지 않고 잘 동화될 수 있는 국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서울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체험과 치매국가책임제의 현황을 점검했다. 치매국가책임제는 `문재인 케어`에 해당하는 보건 의료정책이다.
현재 운영되는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256개소가 있으며 치매 예방ㆍ상담ㆍ검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장기요양보험의 본인 부담 경감대상이 확대됐으며 치매전담형 장기요양시설 94개소가 구축 중에 있다.
문 대통령은 "작년 치매국가책임제 선언 뒤 정책을 본격 추진해 지금은 장기요양보험 혜택도 되고 치매 환자의 본인 부담 치료비도 크게 줄었다"라며 "앞으로 치매전문병원ㆍ치매전문병동ㆍ치매전문공립요양원을 계속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친이 치매를 앓는 것으로 알려진 김정숙 여사는 앞서 남양주, 종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전국에 자원봉사자, 치매 파트너들이 78만 명 정도 계신다. 제 아내도 올해 초에 치매 파트너가 됐다"라며 "그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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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늦은 밤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거점형 시간 연장 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다.
7일 노원구에 따르면 연장 어린이집은 만 0세에서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며 저녁식사를 제외한 모든 비용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어린이집은 국공립 시설로 지역을 5개 권역별로 ▲공릉2동 어린이집 ▲월계2동 어린이집 ▲중계 어린이집 ▲청솔창의 어린이집 ▲새솔 어린이집 ▲은나래 어린이집 등 6개소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울시 보육 포털 서비스 홈페이지에 대상 아동을 등록 후 돌봄이 필요한 당일 오후 1시까지 집과 가까운 어린이집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시간 연장 어린이집은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아이들이 함께 모여 놀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전담교사와 조리사가 있어 양질의 보육 서비스 및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구는 올해부터 오후 6시 이후 2개 이상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71개소에 저녁시간 전담 보조 교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오승록 청장은 "거점형 시간 연장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 야간 근무자 등 불가피하게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노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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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송파구(청장 박성수)는 가락본동에서 독거노인의 이불을 세탁해주는 `봄봄 빨래방`을 운영한다.
7일 구는 독거노인들이 세탁공간 협소, 노후화된 세탁기계 등의 이유로 이불을 스스로 세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민ㆍ관이 힘을 합쳐 지역의 독거노인을 돕는 봄봄 빨래방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운영은 동주민센터가 관내 독거노인 가운데 대상자를 추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락본동 행복울타리가 이불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해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상반기 중 총 100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가락본동은 `어르신 사계절 행복더하기` 사업도 진행한다. `홀몸어르신 생신잔치`를 오는 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열고 여름 삼계탕 대접, 한가위 꾸러미 전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내 부모 뿐 아니라 혼자 계실 이웃의 어버이도 살피자는 의미로 홀몸어르신을 챙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우리 동네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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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이달 21일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 관내 거주 재학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체인지 메이커 교육`을 추진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체인지 메이커란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자기주도적인 실행을 통해 주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교육이다.
먼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체인지 메이커란`이란 주제로 특강을 열고 오는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공고 회의실에서 `북코치교육`이 열린다.
구는 `세상의 발견` `공감 씨는 힘이 세` 등 도서를 활용해 ▲비경쟁토론의 이해 및 체험 ▲공감을 키우는 대화법 & 질문법 ▲세상을 바꾸는 힘 등을 강의한다. 또한, ▲체인지 메이커 문제해결 사례 소개 및 동작구 이슈 파악 ▲학부모의 목소리로 알리는 공감캠페인 기획 및 진행 ▲아이디어 실행 및 피드백 받기 등 교육을 한다.
관내 거주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동작혁신교육지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식이나 기술에 앞서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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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출근길 버스정류장 등에서 신체 일부를 상습적으로 노출한 공무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7일 군산경찰서는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 바지를 내린 혐의(공연음란)로 군산시청 안전건설국 소속 6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30일부터 지난달(4월) 2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출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주택가나 시내 버스정류장 등에서 바지를 내리고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자택에 숨어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 호기심 때문에 그랬다"며 범행을 인정했다
한편, 군산시는 수사기관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A씨의 직위를 해제하는 등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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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오늘(7일)부터 기름값 인하폭이 15%에서 7%로 축소됐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 조정돼 서민들의 기름값 부담이 더해질 전망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전국 평균 유가는 리터당 1500.12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최고가는 2257원, 최저가는 1368원으로 집계됐으며 서울의 평균 유가는 1596.14원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 유류세 인하 조치를 15%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해왔으며, 이에 따라 이달 7일부터 인하 폭을 15%에서 7%로 줄였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주유소별로 속도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따른 상승분을 단계적으로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7% 유류세 인하 조치는 오는 8월 31일에 끝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는 인하된 가격 없이 적용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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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제주시 월정사 지붕 보수공사 사고와 관련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2시 26분쯤 월정사 내 대웅전 지붕공사 도중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4명이 6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이하 광주노동청 제주센터)는 오늘 오전 사고 현장인 월정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업안전공단 등과 함께 진행된 이날 현장 점검은 사고 원인 조사를 중점으로 이뤄졌다. 또 광주노동청 제주센터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상의 조치 등의 사유로 월정사 보수공사 중단을 결정했다.
광주노동청 제주센터 관계자는 "4명의 인부가 다친 사고를 중대재해로 보고 있다"면서 "산업안정공단과 논의해 사고 원인과 안전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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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정부가 주류업계 내 이견 조율로 이달 초 예정됐던 주류세 개편안 발표를 연기했다.
김병규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가 4월 말이나 5월 초 발표를 목표로 주류세 개편안을 검토하고 있었지만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술에 매기는 주류세를 출고가 기준으로 하는 `종가세`에서 용량 및 알코올 농도를 기준으로 하는 `종량세`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 중에 있다.
김 실장은 "주종 간, 동일 주종 내 업계 간 종량세 전환에 이견이 일부 있어 조율과 실무 검토에 추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향후 마무리되는 대로 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며 구체적인 시기는 별도로 말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술과 관련한 주류세 개편은 50여 년간 유지된 종가세 체계를 개편하는 작업"이라며 "소비자 후생, 주류산업 경쟁력, 통상문제 등 다양한 측면을 세밀히 짚어 봐야하기 때문에 개편안이 다소 늦어지는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또 그는 "맥주 업계는 대체로 종량세 개편에 찬성하지만 일부 이견이 있다"라며 "소주ㆍ약주ㆍ청주ㆍ증류주ㆍ과실주 등 업계에서는 종량세로 바뀌면 제조ㆍ유통ㆍ판매구조 등에서 급격한 변화가 오기 때문에 불확실성에 대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주류세 개편이 아예 취소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최대한 하려고 노력하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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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경찰 및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지방경찰청과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 등 9개 금융기관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시와 경찰청, 금융기관, 소비자기관이 각각의 위치에서 시민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에 효율적 지원을 위해 협약식을 개최한 것은 지자체 중 최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은 교육 자원 공유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적극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월 20일 `인천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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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울산광역시가 관광 동향 빅데이터를 도입해 공격적인 관광 활성화 마케팅에 나선다.
7일 울산시는 관광 동향 빅데이터 분석 용역을 이달 말 착수, 최종 보고회를 거쳐 오는 9월 중 완료해 울산시 관광 정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 내용은 지난 3년 동안 지역 축제 참가 등으로 울산 전역과 대표 관광지 3곳인 ▲남구 장생포 고래마을 ▲동구 대왕암공원 ▲울주군 영남알프스를 방문한 지역 내외국인 방문객 수는 물론 관광 동향 빅데이터를 분석해왔다. 또한 대표 관광지 3곳과 관련 뉴스,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5개 이상 다양한 매체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분석도 실시했다.
현재 울산시는 주요 관광 지점 입장객 통계를 측정을 통한 최다 입장 관광지는 태화강지방정원, 울산대공원, 대왕암공원 순으로 생태 관광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돼 향후 생태 관광지를 목표로 한 시설을 확충하고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울산시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한 관광 동향 빅데이터를 마련해 관광 마케팅, 관광 수요, 관광 수용 태세 등 관광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 동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문객 현황과 지역경제 소비 동향을 분석하고 성장성이 높은 관광지 발굴, 미래환경 예측 등 관광 마케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관광 정책에 반영해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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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필사적인 진압을 보여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던 소방관들 중 일부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3일 저녁 프랑스 파리 14구 쁠레성쓰 내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관 6명이 노르웨이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피해자는 6명 중 1명과의 성관계에는 동의했으나 나머지 5명에게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의 폭로에 따르면 범행 장소는 피아첸차 소방서에서 일어났다.
가브리엘 플러스 프랑스 소방대 대변인은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프랑스 소방관이 가치에 반하는 일을 했다"고 말하며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전부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6명의 소방관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진압 당시 공로를 인정받아 마크롱 대통령에게 감사 금메달을 수여받은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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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제14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을 오는 10월 중 개최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7월 25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다,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일상에서 마주한 해양의 의미와 가치를 담아낸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해양일반부문과 해양환경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신인ㆍ기성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다.
이번 사진대전에 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올해 7월 25일까지 1인당 2편 이내의 사진(미발표작)을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작 1점을 비롯한 총 63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고 각 부문별로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입상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연말까지 박물관과 주요 역사, 여객선 터미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전국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생명의 근원인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물론,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해양한국의 기상을 담은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기를 바란다"라며, "해양사진대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바다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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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낙원악기상가에서 올해 첫 영화 상영회와 음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7일 낙원악기상가에 따르면 18일에 열리는 영화 상영회는 오후 8시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에서, 24일의 음악 콘서트는 전시공간에서 열린다.
먼저 18일 상영하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1927년 부호 마담 D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개봉 이후 아카데미시상식, 골든글로브시상식,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했다. 야외 상영회라는 점을 감안해 무선 청취 시스템과 맥주가 제공되며, 입장권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이어서 24일 오후 8시에는 `익선동, 모던타임즈` 공연이 열린다.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에서 열리며 `살롱` 테마로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첼리스트 지박과 피아니스트 박세윤, 비올리스트 박용은, 바이올리니스트 주소영, 보컬리스트ㆍ클라리네티스트 표진호 5인조 앙상블이 무성 영화 `모던 타임즈`를 배경으로 찰리 채플린의 `Smile`과 스콧 조플린의 `Rag time`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재즈 레퍼토리와 프리 재즈 앙상블, 영화 `모던타임즈`를 해석해 만든 지박과 박세윤의 곡 등을 다채롭게 들을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3만 원이다.
한편, 이달 25일에는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에서 `제3회 낙원 플리마켓`도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낙원악기상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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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가 주거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한다.
7일 서울시는 저소득 층의 집을 본인 부담 없이 수리해주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올해 10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공지했다. 올 상반기에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530가구를 모집하며,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임차가구 및 자가가구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의 주거욕구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3개 공종별로 최대 120만 원까지 집수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공공주도형`과 `민간참여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공공주도형은 서울시가 100% 예산을 부담하고 자치구에서 사회적 기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이다. 따라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도 볼 수 있다.
민간참여형은 민간단체가 재원 50% 이상을 부담하며 단열, 창호 교체 등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집수리를 실시한다.
한편, 상반기 희망의 집수리사업 참여 관련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구청으로 문의하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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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문학방송은 DSB 한국문학방송이 제작한 `낭독영상시` 영상이 미국의 한인 라디오 방송국 K-RADIO(뉴욕 현지 라디오 주파수 AM1660)의 문학 전문 프로그램 `시쿵`에서 방송됐다고 7일 밝혔다.
`시쿵`은 뉴욕 현지 시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한국시각 일요일 오전 3시)에 1시간 동안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재방송은 한국시각 일요일 오후 5시~6시, 밤 10시에 청취할 수 있다.
`시쿵`에는 올해 2월 이정님 시인의 `겨울바다`부터 시작해 권순자 시인의 `미꾸라지의 상상`, 박얼서 시인의 `인생 극장`, 양봉선 시인의 `마음 길을 열어보세요`, 전재복 시인의 `유언`, 김형애 시인의 `Guanacaste의 밤` 등이 선정되어 방송됐다. 프로그램에서 시인들이 본인의 시를 직접 낭독하는 경우도 있어 문학인과 청취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방송 진행은 미국교포 시인 김은자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그는 미주 중앙일보와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에 당선된 바 있으며 윤동주문학상, 해외풀꽃시인상,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공모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그의 저서로는 `외발노루의 춤`, `붉은 작업실`, `비대칭으로 말하기` 등이 있다.
또 그는 문학교실 `붉은작업실`을 운영해 시창작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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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원서비스 안내도우미제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해 정확한 업소진단과 점포활성화 방안, 고객증대방안 등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경쟁력 강화 및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3월에 완료된 1차 사업에서는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 물마루를 비롯한 미용실, 식당 등 관내 10곳의 업소가 신청해 법률, 노무, 경영활성화, 소득증대방안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했다.
1차 사업에 참여한 한 업소에서는 “그동안 막막하기만 하던 운영방향에 대해 전체적인 윤곽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가능하다면 한번 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2차사업 참여 접수는 5월말까지이며 선정된 업소는 6월중 분야별 전문가가 업소를 직접 방문, 업소 발전방안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은 서구청 경제과 중소기업지원팀(360-7363)으로 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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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인사혁신처는 사이버 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019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 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6914명을 지난 6일 발표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4월) 6일 실시된 필기시험에는 15만4331명이 응시해 선발예정인원 4987명 대비 3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여성 필기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56.5%인 3907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53.2%에 보다 다소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한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의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못하도록 하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혜택 역시 남성응시자에게 더 많이 돌아갔다. 이 제도로 추가 합격한 응시자는 남성 32명, 여성 27명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2세로 지난해 28.4세 보다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72.2%(498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30~39세 23.9%(1654명), 40~49세 3.4%(234명), 50세 이상 0.4%(27명), 18~19세 0.1%(10명) 순이었다.
284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345명이, 136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189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한편, 면접시험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6월) 1일까지 경기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된 합격자 유의사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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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디자인 쇼핑몰 `1300k`의 어른이날 이벤트가 화제다.
1300k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사이에 있는 5월 7일, 어른들을 위한 `어른이날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1300k는 네이버에서 `1300k 어른이날`을 검색해서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 시간마다 130원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50% 할인 이용권과 NHN여행박사의 여행 이용권, 델시 캐리어, 라이프썸 선풍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특가는 ID당 각 1회씩 참여 가능하다.
1300k 관계자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대체휴무 등으로 5월 초 연휴 끝난 직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서 힘든 어른들을 위해 어른이날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오롯이 나를 위한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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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과 이달 말까지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전국 10개 도시에서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결손가정 아동ㆍ청소년, 홀몸어르신 등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운동화ㆍ밑반찬 등 선물을 전달하거나 원예치료ㆍ멘토링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다. 또한 한국효문화진흥원 `가족사랑 미니콘서트`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시낭송, 하모니카ㆍ오카리나 연주 등 은퇴공무원의 재능나눔 공연을 오는 8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지역별 일정은 7일 서울시립용산청소년일시쉼터에 운동화 100켤레 전달, 이달 중 한국효문화진흥원 가족사랑 미니콘서트(8일), 애민보육원 동화구연ㆍ캘리그라피(9일), 광주퇴직공무원지원센터 원예치료활동(15일), 국립전주박물관 노소동행 프로그램(18일), 동탄어울림사회복지관 밑반찬 배달활동(20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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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2곳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2600여 장을 선물했다.
지난 3일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날 보육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진 2623장의 단체 어린이용 티셔츠를 주문 제작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은 어린이날(5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지난 3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이날 특별 주문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학부모 참여행사, 소풍, 견학, 운동회 등 어린이집 행사와 체육행사에 참가했다. 대부분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은 개별적으로 보육 행사를 가졌지만, 충북오창 5ㆍ6ㆍ7ㆍ8단지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은 공동으로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의 어린이날 보육행사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이는 축제가 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어린이집인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ㆍ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현재 전국 62개원의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을 운영중이며, 점차 개원을 늘릴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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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메르스, 결핵, A형간염 같은 각종 감염병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3기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7일 서울시는 3기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중심으로 감염병 조기대응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감염병 조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한 지원 기구로,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했다.
이번 3기 서울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서울의료원과 협약, 2021년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를 수행한다. 서울시 감염병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감염병 발생시 초동단계부터 신속하고 효율적인 통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대응, 자문을 위해 서울의료원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감염내과 전문의 최재필 교수를 단장으로 부단장, 팀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한 3기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운영한다.
주요 업무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사업 종합계획 수립ㆍ지원과 실행전략 마련 ▲감염병 발생 감시ㆍ분석 및 정보환류 ▲현장 역학조사 기술 지원 및 결과 보고서 검토ㆍ자문 ▲대응 요원 역량 강화, 취약 집단별 맞춤형 교육ㆍ훈련 지원 등이다.
서울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메르스와 같은 해외 신종감염병이 유입되는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는 즉각 `대응조직`으로 전환, 현장에 바로 투입해 지원활동을 벌이게 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세계 주요도시로 교류가 많은 만큼 해외 신종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전국 최초로 운영, 민간 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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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에서 감정이나 기분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사용하거나, 이를 선물로 주고받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소비자 분쟁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7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종원)는 `온라인에서 구입해 선물한 이모티콘 구입대금 환급 요구` 사건에서 선물을 받은 이용자가 이모티콘을 다운로드하기 전까지는 구매자에게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청약철회권이 있으므로 이모티콘을 판매한 사업자는 구매자에게 구입대금을 환급해야한다고 결정했다.
소비자 A씨(여, 30대)는 어머니에게 선물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구입한 직후 의도와 다른 것을 구매한 사실을 인지하고 당일 결제 취소 및 환급을 요청했다. 그러나 사업자는 이모티콘의 소유권이 선물 받은 어머니에게 있으므로 어머니가 직접 취소 및 환급을 요구해야 한다며 A씨의 요구를 거부했다. 이에 A씨는 어머니가 모바일 메신저 사용이 미숙해 직접 환급을 요청할 수 없다며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위 사건에서 사업자는 자사 약관에 따라 선물한 이모티콘의 소유권이 선물받은 이용자에게 있으므로 A씨의 어머니가 선물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환급을 요청해야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A씨와 사업자의 계약은 민법상 제3자를 위한 계약*에 해당하며, 이용자인 A씨의 어머니가 이모티콘을 다운로드하지 않았고 사업자에게 이모티콘을 수령하겠다는 의사도 밝히지 않았으므로 A씨가 계약의 당사자로서 전자상거래법상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조정결정은 모바일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새로운 유형과 방식의 전자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비록 소액이지만 소비자의 청약철회권이 부당하게 제한받지 않도록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분쟁에 대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림으로써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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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새단장을 마친 덕수궁 돌담길에서 음악회가 개최돼 이목이 집중된다.
7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59년 만에 완전체로 연결된 덕수궁 돌담길에서 오는 10일 오후 12시 15분부터 1시 15분까지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막혀 있었던 덕수궁 돌담길 70m 구간을 덕수궁 안쪽에 보행로를 만들어 연결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된 덕수궁 돌담길을 널리 알리고 문화향유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기획했다.
`덕수궁 돌담길 음악회`는 덕수궁 대한문에서 내부보행로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지신밟기 등 흥겨운 길놀이로 시작해 정관헌 옆에 마련된 무대에서 전통타악 합주, 비보잉(b-boying), 사자탈놀음, 창작연희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한다. 이번 음악회를 이끌어가는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은 가수 `방탄소년단`과의 합동 무대로도 유명한 청년 국악예술단이다.
이번 음악회는 덕수궁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행사가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5월의 덕수궁에서 음악회도 즐기고 온전히 연결된 덕수궁 돌담길에서 새로운 추억도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인 덕수궁 돌담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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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사는 바닷새의 번식시기가 빨라지고 아열대성 생물이 서식해 이목이 집중된다.
7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섬 생태계의 변화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이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통영시)에서 사는 괭이갈매기를 관찰한 결과, 올해 4월 1일 첫 번식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수 국립공원연구원 조사연구부 단장이 2004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언급된 홍도 괭이갈매기의 번식 시작일인 2003년 4월 11일 보다 10일 빠른 것이다. 연구진은 괭이갈매기의 번식일이 빨라지는 이유에 대해 이곳 일대의 연평균 기온이 상승 추세를 보이는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추정하고 있다.
홍도의 연평균 기온 변화를 10년 단위로 살펴보면, 1973~1979년은 13.8도, 1980~1989년은 13.7도, 1990~1999년은 14.2도, 2000~2009년은 14.2도, 2010~2018년은 14.8도로 나타났다.
홍도에서 북쪽으로 35㎞ 떨어진 거제도의 연평균 표층수온 변화를 10년 단위로 살펴보면, 1973~1979년은 17.96도, 1980~1989년은 17.89도, 1990~1999년은 18.14도, 2000~2009년은 18.77도, 2010~2017년은 18.55도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는 홍도에 사는 식물에서도 드러났다.
그간 제주도에서만 분포지가 알려졌던 열대ㆍ아열대식물인 `고깔닭의장풀`이 지난해 홍도에서도 확인됐다. 이밖에 홍도에는 열대ㆍ아열대식물인 `선인장`도 넓게 분포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이 지난해 홍도 앞바다의 어류를 조사한 결과 29종 중 범돔, 아홉동가리 등 아열대성 어종이 절반 이상인 16종(55%), 온대종은 돌돔, 쥐치 등 13종(45%)으로 확인됐다.
오장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기후변화는 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먹이사슬로 연결된 자연생태계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홍도 등 섬생태계에 대한 장기적인 관측(모니터링)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2011년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를 비롯하여 태안군 난도, 울릉군 독도 등 바닷새가 집단으로 번식하는 무인도를 중심으로 해양환경, 어류, 동ㆍ식물 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를 살펴보는 통합 관측(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관측 자료는 기후 변화에 따른 섬생태계 영향을 감지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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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한센인피해사건진산규명위원회의 위원이 되는 관계공무원의 지위를 변경해 이목이 집중된다.
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센인피해사건진상규명위원회의 위원이 되는 관계공무원의 지위를 변경하고 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 등을 규정한 「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한센인피해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5월 7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오는 7월 16일 시행).
이번 시행령 개정은 한센인피해사건진상규명위원회의 소속을 국무총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변경하도록 한 한센인피해법 개정(지난 1월 15일 공포, 오는 7월 16일 시행)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위원이 되는 관계공무원의 지위를 종전 `차관급`에서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 등` 으로 변경했다(영 제2조).
이는 위원회 운영 효율화를 위해 전문적ㆍ집행적 성격이 강한 한센인피해사건진상규명위원회의 소속을 변경함에 따라, 위원 구성을 그 지위에 맞게 규정하기 위해서다. 또한 공무원이 아닌 위원의 임기 2년은 종전대로 유지하되, 연임은 한 차례만 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위원에게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ㆍ의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는 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했다(영 제2조의2). 위원회 간사는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중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명하도록 했다(영 제5조제2항).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한센인피해사건진상규명위원회가 피해자 심사ㆍ결정 등 실질적인 심의ㆍ의결 기구로서 기능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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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폐암 검진 도입을 위한 법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될 전망이다.
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암 검진사업에 폐암 검진을 추가하고, 폐암 검진 대상자를 규정하는 「암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오는 7월 1일 시행).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암 검진사업 대상 암종에 폐암 검진 추가 및 폐암검진의 대상연령 기준, 주기 등이 규정된다(제8조제1항별표1).
아울러 향후 폐암 검진기관 지정 기준을 규정하는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올해 하반기부터 암 검진사업대상(간, 유방, 자궁경부, 대장, 위)에 폐암 검진을 추가해 실시할 예정이다.
폐암 검진 대상자는 검진비(약 11만 원)의 10%인 약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전액 무료).
보건복지부 김기남 질병정책과장은 "폐암은 전체 암 사망 원인 중 1위이며 주요 암종 중 5년 상대생존율이 2번째로 낮은 위험한 질환으로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폐암 검진 관련 제도가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폐암 검진기관 지정 및 교육과정 마련, 금연치료 연계 등 검진 이후 사후관리를 통해 검진의 질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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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 구제계정운용위원회에서 천식ㆍ폐렴 구제급여 상당지원ㆍ긴급의료지원 등 특별구제계정 신규 지원대상자 112명을 선정했다.
지난 3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역 케이티엑스(KTX) 별실에서 열린 제15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위원장 이용규 중앙대 교수)에서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 추가 선정` 등의 안건이 심의ㆍ의결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제15차 회의에서 천식 구제급여 상당지원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 지원대상자 5명 및 폐렴 48명 등 총 109명을 신규 구제급여 상당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원금액은 정부구제 대상 피해자가 지급받는 구제급여와 동일한 수준이며, 요양급여(본인부담액 전액 및 일부 비급여 항목 포함)ㆍ요양생활수당ㆍ간병비ㆍ장의비ㆍ특별유족조위금ㆍ특별장의비ㆍ구제급여조정금 등 총 7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의료적ㆍ재정적 지원이 시급한 긴급의료지원 대상자 1명 및 원인자 미상ㆍ무자력 피해자 2명을 특별구제계정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오늘 회의에서 의결된 지원 대상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특별구제 대상자는 총 2127명(질환별ㆍ분야별 중복 지원 제외)으로 늘어났다.
환경부는 올해 4월 12일 기준으로 원인자미상ㆍ무자력 피해자, 긴급의료지원 및 구제급여 상당지원 대상자 등 특별구제 대상 814명에게 총 309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구제계정운용위원회가 의결한 사항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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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대한제국기의 역사가이자 시인인 황현이 약 47년간의 역사 등을 기록한 `매천 황현 매쳔야록`을 비롯한 7건의 항일독립 문화유산이 문화재로 등록돼 이목이 집중된다.
7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매천 황현 매천야록(梅泉野錄)` 등 7건의 항일독립 문화유산과 `서울 한양대학교 구 본관`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이자해자전 초고본` 등 3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매천 황현 매천야록`, `매천 황현 오하기문`, `매천 황현 절명시첩`, `매천 황현 시ㆍ문(7책)`, `매천 황현 유묵ㆍ자료첩(11책)`, `매천 황현 교지ㆍ시권(2점)ㆍ백패통`, `윤희순 의병가사집`과 `서울 한양대학교 구 본관` 등 총 8건이다.
등록문화재 제746호 `매천 황현 매천야록(梅泉野錄)`은 조선말부터 대한제국기의 역사가이자 시인이며, 경술국치 직후 순절(殉節)한 황현이 1864년 대원군 집정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약 47년간의 역사 등을 기록한 친필 원본 7책으로 한국근대사 연구에 중대한 가치를 지닌 사료다. `매천야록`에는 한말에 세상을 어지럽게 했던 위정자의 사적인 비리ㆍ비행과 특히, 일제의 침략상과 이에 대한 우리 민족의 끈질긴 저항 등이 담겨 있으며, 자유로운 방식으로 당시의 역사를 보고 들은 대로 기록했다.
등록문화재 제747호 「매천 황현 오하기문(梧下記聞)」은 황현이 저술한 친필 원본 7책으로, `매천야록`의 저본(底本, 초고)으로 추정된다. 19세기 후반부터 1910년까지의 역사적 사실과 의병항쟁 등을 비롯한 항일활동을 상세하게 전하며 한국근대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오하기문`이란 표제는 황현이 거처한 정원에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그 아래에서 이 글을 기술하였다는데서 유래했으며, `매천야록`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방식으로 당시의 역사를 보고 들은 대로 기록했다.
등록문화재 제748호 `매천 황현 절명시첩`은 황현이 1910년 8월 경술국치 다음 달인 9월에 지은 절명시(絶命詩) 4수가 담겨있는 첩으로, 양면으로 되어 있으며 서간과 상량문 등도 포함되어 있다. 황현은 절명시를 남기고 사랑채였던 대월헌(待月軒)에서 순절하였고, 정부에서는 고인의 충절을 기리어 196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등록문화재 제749-1호 `매천 황현 시ㆍ문(7책)`은 `한말삼재(韓末三才)`, `호남삼걸(湖南三傑)`로 이름을 날린 문장가였던 매천 황현이 1880년대에서 1910년까지 지은 약 548수의 친필 시를 모아놓은 시집 4책과, 그가 지은 다양한 글을 모은 문집 3책이다. 황현의 시에는 식자인(識字人, 지식인)의 책임의식이 깊이 투영되어 있어서 우국충절의 지사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집에서는 그가 지은 다양한 글을 싣고 있어 그의 사상과 활동을 파악할 수 있다.
등록문화재 제749-2호 `매천 황현 유묵ㆍ자료첩(11책)`은 황현의 저술뿐만 아니라 그의 지기(知己)들, 당대의 지식인들과 주고받은 서간, 중요사건에 대한 신문기사 모음 등 다양한 자료를 모아놓은 유묵ㆍ자료첩 11책이다. 황현은 당대의 문인들과 교유하며 수많은 글을 남겼는데, 그의 글을 모아놓은 이 유묵ㆍ자료첩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국가적 위기와 민족의 존망, 사회 상황, 그리고 지식인들의 동향을 살필 수 있는 매우 귀중한 희귀 자료라 할 수 있다.
등록문화재 제749-3호 `매천 황현 교지ㆍ시권(2점)ㆍ백패통`은 황현이 1888년 생원시(生員試)에서 급제(1등 제2인)한 교지(敎旨), 1887년 전북 장수의 향시에 응시하여 장원한 시권(試券)과 1888년 생원시 2소에 응시해 1등 제2인으로 급제한 시권(試券), 그리고 이를 보관한 백패(白牌)통이다. 당시 선비들이 지향했던 관계 입문의 첫걸음인 과거 시험과 관련된 유물로서, 보존상태 또한 양호하다. 이 유품들은 순절한 우국지사의 일상을 보존하고, 이 시기 선비들의 생활상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다.
등록문화재 제750호 `윤희순 의병가사집`은 여성 독립운동가인 윤희순(尹熙順, 1860~1935)이 의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은 낱장의 친필 가사들을 절첩(折帖)의 형태로 이어 붙인 순한글 가사집이다. 윤희순은 `안사람 의병가` 등을 지어 부르게 하고, 군자금을 모금하는 등 의병운동을 고취하고 지원하였으며, 대한독립단에서 활동하고 학교를 설립하여 민족교육을 실시하는 등 치열한 항일운동을 했다.
`윤희순 의병가사집`은 여성 독립운동가의 문집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고, 근대 가사와 한글 표기 방식 등 국어학과 국문학 연구 등의 중요 기록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등록문화재 제751호 `서울 한양대학교 구 본관`은 한국전쟁 직후, 한양대학교 캠퍼스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1956년 대학 본부로 건립되었다. 외관을 석재로 마감하고 정면 중앙부에 열주랑(列柱廊)을 세우는 등 당시 대학 본관 건물에서 보이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공학을 모태로 성장한 대학으로 경제 개발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기술 인력을 배출한 한양대학교의 역사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된 `매천 황현 매천야록` 등 8건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보존ㆍ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등록 예고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유산인 `이자해자전 초고본`, `한국독립운동사략(상편)` 2건과 교육시설인 `익산 구 이리농림고등학교 본관` 등 총 3건이다.
`이자해자전 초고본`은 1930~1940년대 내몽고에서 의사(醫師)로 일하며 광복군으로 활동한 이자해(李慈海, 1894~1967)의 전기다. 서간도 지역의 대한독립단의 조직과 변화, 내몽고 지역에 다수 한인들의 거주 사실과 이들이 일제 패망 후 한인회를 조직하여 활동한 사실, 한국광복군과 연계해 병력을 모집하는 초모(招募) 활동을 전개한 사실 등 북경 이북에서 내몽고 바오터우에 이르는 한국 독립운동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들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립운동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독립운동사략(상편)`은 상해 임시정부에 참여한 김병조(金秉祚, 1877~1948)가 저술한 책으로서 3ㆍ1운동의 배경, 각 지방에서 발표된 독립선언서와 국내외 운동의 전개상황, 일제의 탄압 실태, 임시정부의 수립과 통합과정 등을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3ㆍ1운동 연구의 기본 문헌이 됐으며, 방대한 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어 한국 독립운동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익산 구 이리농림고등학교 본관`은 1963년 당시 이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전문 교육기관인 이리농림학교의 제2본관으로 건립된 건물로, 학교의 역사와 흔적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붉은 벽돌의 조적조(組積造) 건물이면서 주출입구 상부의 계단실과 정면에 설치한 현관부(포치)를 화강석으로 쌓아 입면을 강조한 건축 기법 등이 특징이며, 보존상태도 전반적으로 양호해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에 등록 예고한 `이자해자전 초고본` 등 3건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07 · 뉴스공유일 : 2019-05-07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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