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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올해 태양광 특화사업을 추진할 자치구를 새롭게 선정했다.
서울시는 20일 자치구별 지역 경관과 어우러지는 공공 태양광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 체감형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의 올해 대상자로 구로ㆍ양천ㆍ금천ㆍ중구 등 4개 자치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은 자치구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태양광 보급을 위해 서울시가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4개 지역(광진ㆍ마포ㆍ구로ㆍ관악구)에 공원 태양광 쉼터 등을 조성했다. 올해도 선정된 자치구에는 공원과 하천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그늘막, 쉼터 등 태양광 발전시설을 접목한 편의ㆍ휴게시설이 조성된다.
올해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은 9개 자치구가 응모한 가운데 도시미관과 어우러지는 태양광 시설물 조성 계획을 제안한 총 4개 자치구가 선정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을 선정했으며 디자인 창의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 기대효과, 사업수행 능력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시는 이들 자치구에 사업비를 전액 지원하며, 해당 사업은 이달부터 착공,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예산은 5억 원으로 1개소 당 8000~1억5000만 원이 교부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구로구는 연간 5만 명이 이용하는 고척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에너지자립 주차장 조성과 스마트 태양광 그늘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원 공영주차장에는 바다 물결모양의 반구형 디자인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며,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 충전 및 미세먼지 안내판 전원으로 사용된다.
시는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태양광의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 태양광 설치로 에너지 절약과 도시미관 개선, BIPV 신기술 보급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이 찾는 태양광 명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태양광 특화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공공 태양광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시민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특화사업 발굴 및 BIPV 등 태양광 신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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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2025년까지 주거복지를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국토부는 20일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제5회 주거복지협의체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주거복지에 대한 성과와 개선방안을 담은 `주거복지로드맵 2.0`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공급혁신 ▲생애주기 지원 ▲주거권 보장 ▲지역상생 등 4가지로 정부출범 직후인 2017년 발표했던 `주거복지로드맵`의 중반기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ㆍ보완하고, 포용국가 및 1인가구ㆍ저출산ㆍ고령화 등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국토부는 선진국 수준의 공공주택 공급혁신을 위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평균 수준을 상회하는 장기공공임대 재고율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7년 말 136만5000가구 수준인 장기임대 재고를 2022년 200만 가구, 2025년에는 240만 가구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 유형도 통합한다. 국토부는 영구ㆍ국민ㆍ행복 등 칸막이 운영을 개선하고, 일부 유형의 지역사회 단절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 입주자격도 중위소득 130%이하 등 하나로 통합해 영구임대는 최저소득계층 위주로, 행복주택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주민 위주로 거주하던 분리 현상을 해소한다.
생애주기 지원을 위해 정부는 생애주기 맞춤형 주거지원망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1인가구 증가, 저출산ㆍ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맞게 주거와 학업ㆍ일자리 및 서비스 등을 복합 지원하는 공공주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역세권 등 우수입지에 민간 공유주택이 활성화되도록 공유주택 건설ㆍ운영 가이드라인 등 제도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저출산 대응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앞으로 혼인기간이 7년이 지났더라도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신혼희망타운ㆍ신혼특화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녀가 많으면 더 넓고 방이 많은 공공주택이 지원되고, 주택 구입이나 전월세 대출 시 금리인하 폭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주거권 보장을 위해서는 비주택거주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에게는 공공임대 이주 지원과 낙후주거지 등 도심 내 불량 주거지는 재정비, 도시재생, 리모델링 등을 통해 양질의 공공주택으로 재창조된다. 특히, 기존 주민이 전원 재정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단지는 공공주택공급 호수를 확대하고, 사업기간 중 인근에 임시 거주지를 제공하는 등 순환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역상생을 위해 국토부는 도서관ㆍ커뮤니티 시설 등 생활 SOC를 갖춘 공간으로 공공주택을 꾸민다. 또한,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전국의 모든 시에 서비스 현장 전달을 위한 주거복지센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다방ㆍ집토스 등 민간업체와 협업해 정보제공 채널을 다각화해서 주택 수요자가 프로그램에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개선한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진정한 주거복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고, 정책이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 등 개개인의 삶 속에서 체감돼 지역 주민에게 받아들여 질 때 완성된다"면서 "주거복지로드맵 2.0을 통해 국민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을 촘촘히 제공해 선진적인 주거안전망을 완성하는데 역량을 쏟고, 누구나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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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최근 미국과 유럽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미국과 유럽 공장의 문을 닫는다.
어제(19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기아차 조지아 공장 또한 지난 19일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엔진을 받아 차량을 생산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방역당국과 협의해 재개 시점을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공장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밀접 접촉자를 자가 격리 조치하고 방역을 진행한 뒤 생산을 재개한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상황이 다를 수 있는데다가,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생산재개까지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 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현재 현대차는 미국 앨라배마에, 기아차는 미국 조지아에 각각 공장 1곳을 가동 중이다. 지난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은 각각 33만5500대, 27만4000대를 생산했다. 앨라배마 공장에서는 엘란트라(아반떼), 쏘나타, 싼타페를 생산 중이며, 조지아 공장에서는 K5,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을 생산한다.
유럽 내 현대ㆍ기아차 공장도 곧 문을 닫는다. 현대차 체코공장과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모두 오는 23일부터 2주 동안 문을 닫는다. 현재 유럽의 경우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최초 발원 국가인 중국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현대차 체코공장과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의 지난해 생산량은 각각 31만여 대, 34만여 대였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각국 정부의 방침에 동참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유럽 국가간 국경 폐쇄로 부품조달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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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신청한 분양보증을 반려했다.
2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HUG는 최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이 분양보증을 신청하며 제시한 일반분양가 3.3㎡당 3550만 원에 대해 지난 16일 거부 의사를 통보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말 관리처분총회에서 결정된 일반분양가 3.3㎡당 3550만 원을 주장한 반면 HUG는 3000만 원 미만을 고수하면서 분양가 협의가 난항을 겪어왔다. 조합은 향후 대의원 회의와 조합원 총회 등을 열고 HUG의 요구대로 분양가를 낮출지, 후분양 또는 임대 후 분양을 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관리처분총회에서 대의원회는 총 부담금의 10% 범위에서 조합원 분담금 조정이 가능하도록 권한을 위임받았다. 총 분담금을 역산해보면 분양가는 ±23만 원에서 조정 가능하다. 이 이상 조정하려면 관리처분총회를 다시 열어 조합원들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다만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연기되면서 조합은 HUG와 협상할 시간을 벌게 됐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4월) 28일까지였던 분양가상한제 적용 유예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합은 해당 기간 내 HUG와의 재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강동구 양재대로 1340(둔촌1동) 일대 62만6232.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24%, 용적률 273.85%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85개동 1만20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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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는 건설투자 확대와 민간자본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각종 건설규제를 철폐해 줄 것을 청와대, 국무총리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정책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인한 국내 경기 위축 및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국내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돼 취한 조치다.
협회에 따르면 건설 산업은 전체 취업자 2739만 명 중 204만 명인 7.5%가 종사하고 있으며, 타 산업에 미치는 효과도 매우 큰 산업인 만큼, 건설투자 저하 및 수주 악화는 국내 고용 둔화와 타 산업의 연쇄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협회는 SOC 예산 등 건설투자의 지속적이고 신속한 집행과 민간의 자금이 건설투자로 원활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설규제의 철폐를 통해, 경기침체를 최소화하고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하에 건설관련 정책과제를 정부 등에 건의하게 됐다고 전했다.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회는 적극적 재정집행을 통한 건설투자 확대를 제안했다. 이를 위해 ▲SOC 예산을 포함한 2차 추경 등 건설투자의 지속 확대 ▲예타면제사업 조속 발주 및 장기계속공사 예산배정 확대 ▲2020년 SOC 예산 조기 집행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건설규제 철폐에 대해서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민간투자 규제 완화 ▲민간주도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환경영향평가 규제개선 ▲분양가상한제 시행 유예 연장 등 주택공급 제한규제 완화 ▲학교용지부담금 등 주택관련 부담금 폐지 및 세제 정비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규제혁신 추진단 운영 등을 제안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와 더불어 IMF 사태 등 과거 경기 부진 심화 및 경제 위기 시 건설투자가 중심이 돼 극복을 견인한 만큼, 이번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에도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한 협회 건의과제에 대해 청와대, 각 부처 및 국회 등 전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반영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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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농ㆍ수산품 등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지난 2월 생산자물가가 하락 전환했다.
20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74(2015년=100)로 전달보다 0.3% 내렸다.
▲딸기(-35.9%) ▲무(-51%) ▲상추(-60.6%)의 가격이 크게 떨어져 농산물 생산자물가가 한 달 전보다 5.8%나 하락했다. ▲달걀(-13.2%) ▲쇠고기(-2.1%)도 내리면서 축산물 생산자물가도 1.5% 떨어졌다. 농산물ㆍ축산물ㆍ수산물을 모두 합한 농림수산품 생산자물가는 한 달 전보다 3.1% 내려갔다. 소비는 줄었지만 반면 출하량이 늘어나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유가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공산품의 생산자물가도 급락했다. ▲석탄ㆍ석유제품(-7.2%) ▲화학제품(-0.4%) 떨어졌다. 반대로 ▲D램 생산자물가(+2.8%)와 ▲플래시메모리(+10.7%)는 상승했다.
서비스 생산자물가는 여행과 레저 수요가 급감해 음식점ㆍ숙박업소는 역시 하락 반전한 상황이다. ▲휴양콘도(-9.5%) ▲호텔(-3.8%)을 비롯해 ▲국제항공여객(-2.9%)의 생산자물가가 내렸다. 반대로 부동산 서비스는 올라 한 달 전과 같았다. 전년 동기 대비 지난 2월 생산자물가는 0.7% 상승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1.6% 올랐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해 측정한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0.3% 상승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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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브라질에서 교도소 수감자들이 대거 탈옥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달 17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수감자들의 외출 제도를 제한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4개 교도소 수감자 1389명이 지난 16일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고 탈출했다.
이날 상파울루주 교정당국은 성명을 내고 지금까지 600여 명을 잡아들였다고 밝혔다.
대규모 탈주가 일어난 곳은 몽가구아, 트레멤베, 포르투펠리스, 미란도폴리스 등 상파울루에 위치한 4개 교도소다. 이 교도소들은 수감자들이 낮에 외출해 일이나 공부를 하고 밤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외출 제도를 운영 중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당국이 해당 제도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한 수감자들이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해 상파울루 주정부는 "코로나19가 교도소로 유입될 경우 수감자 3만4000여 명과 교도관들의 건강이 중대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며 외출 제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브라질에서는 20일(한국시간)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28명, 사망자는 4명이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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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멈췄다. 지난해 7월 첫째 주 상승 전환 한 이후 37주 만의 일이다.
지난 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여만에 보합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12ㆍ16 부동산 대책 이후 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 규제가 강화된 데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가 불안해지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 및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가 침체된 탓이다.
이번주 강남권은 하락폭이 커졌고, 비강남권은 상승폭이 느려졌다. 강남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의 경우 지난주 –0.05%에서 금주 –0.09%로 낙폭이 커졌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는 이번 주 나란히 –0.12%를 기록하며 하락폭이 2배로 커졌다. 송파구도 0.08% 하락하며 지난주(-0.06%)보다 큰 낙폭을 보였다. 강동구의 경우 지난주 0.02% 상승에서 이번 주 0.01% 상승으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강북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노원구의 경우 지난주보다 0.03%p 하락한 0.06%의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광진구는 5주 연속 보합세다.
다만 이번 주 시세는 지난 16일자 기준으로, 이날 단행된 금리 인하나 지난 18일 발표된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은 이번 조사에서 반영되지 않았다. 지난 16일 한국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전날 단행된 미국 금리 인하를 반영해, 기준금리를 기존 연 1.25%에서 0.5%p 낮춘 0.75%로 변경했다. 지난 18일에는 국토교통부가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20% 이상 대폭 끌어올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0 · 뉴스공유일 : 2020-03-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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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3-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19일 반여3-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상복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는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입찰이 유찰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4월) 17일 오후 5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ㆍ공동도급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 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80억 원을 발주자가 지정한 계좌에 현금으로 납입한 업체(현설 보증금 20억 원 포함 100억 원 입금)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21번길 31(반여동) 일대 4만955㎡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9개동 944가구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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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유럽 등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14일 이상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하는 장기체류 외국인은 한 달 기준 45만 원의 생활비 또는 유급휴가비를 지원받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과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장기체류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 대다수는 국내에 주소지가 있다"며 "자가격리든 시설격리든 외국인은 1인 기준으로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회사에서 휴가비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유급 휴가비를 고용주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신종감염병증후군 및 중동호흡기증후군 발생에 따른 유급휴가비용 및 생활지원비 지원금액` 고시에 따라 외국인에게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다.
생활지원비는 격리자가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읍ㆍ면ㆍ동)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4일 이상 자가격리할 경우 한 달 치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내국인의 경우 가구 수에 따라 생활비를 차등 지급하는 반면, 외국인은 가구 수와 무관하게 1인 기준으로 45만4900원만 지급한다.
생활비를 지원하는 조건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입원ㆍ격리된 자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 통지서를 받고 격리 중인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유급휴가를 받지 않은 사람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사람이다.
유급휴가비는 입원 또는 격리된 근로자에 대해서는 사업주가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유급휴가를 제공한 경우 사업주에게 1일 최대 13만 원을 지원한다.
윤태호 방역총괄과장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자가격리자는 생활비를 지원하거나 고용주가 별도로 유급휴가비를 지급하는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며 "생활비는 내ㆍ외국인 관계없이 모두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급휴가비는 1일 13만 원으로 제한돼 월급을 아무리 많이 받는다고 해도 상한선을 적용한다"며 "고용주가 의무적으로 자가격리 중인 내외국인에게 유급휴가비를 지급할 경우 정부로부터 해당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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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남 창원시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주거환경관리를 위한 정비기본계획 청사진을 제시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이날 시청 제2별관 2층 의회 대회의실에서 정혜란 제2부시장을 비롯한 도시계획ㆍ도시재생ㆍ건축분야 등 5개 관계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2030 창원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30 창원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시재정비계획으로 그간 창원시에서 진행된 도시정비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민선7기 도시재정비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주거지 정비ㆍ보전 및 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간 도시정비사업의 바람직한 방향 설정 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창원시 정비기본계획의 방향 및 이전의 도시정비사업 방식에서 벗어난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대체하는 생활권 단위의 주거지 관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에 대한 관련부서 의견 청취 및 개선사항 반영을 통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창원시는 오는 6월까지 정비기본계획(안)을 마련해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 `2030 창원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확정 및 고시해 정비, 보전, 관리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용역은 향후 10년간 창원시의 도시정비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정비의 기본 지침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사업으로 기존 정비기본계획의 실효성 검토 및 기본계획을 통한 종합적인 주거지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침체된 도심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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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20일 가음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동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4월) 22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ㆍ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 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4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 중 현설 전까지 현금 3억 원을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잔액(27억 원)을 현금 또는 보증서를 납부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 40번길 12(가음동) 일대 1만9829.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공동주택 5개동 4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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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마포구 마포로3-3지구(재개발)가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5일 마포구는 마포로3-3지구 재개발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사업시행인가일은 2009년 3월 12일이다.
이에 따르면 조합(조합장 조병학)은 용적률 516.35%, 건폐율 52.52%를 적용한 공동주택 지상 20층~지하 4층 규모의 공동주택 23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9㎡ 51가구 ▲59㎡ 37가구 ▲74㎡ 57가구 ▲84㎡ 9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마포로3-3지구는 2007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10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교통환경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바로 앞에 위취해 초역세권 지역이다. 아울러 소의초등학교, 한서초등학교, 아현중학교, 환일중학교, 환일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등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오는 12월 30일까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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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영화 `기생충`의 배경이 된 반지하 또는 지하에 사는 가족이 38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96%는 수도권에 거주 중이며 대부분 주거취약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어제(19일) 발표한 `(반)지하 주거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반지하 및 지하 거주 가구는 총 37만9605가구였다. 이 보고서는 국토교통부의 `2018년 주거실태조사`를 인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지하 및 지하 거주 가구 중 96%인 36만4483가구가 수도권에 거주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전체 가구(968만6012가구)의 3.8%가 땅보다 낮은 집에서 사는 셈이다. 특히 서울은 상대적으로 반지하 가구가 많았다. 전체 가구 383만9766가구 중 5.8%인 22만2706가구가 반지하 또는 지하에 거주하고 있었다.
주택 유형으로는 다가구 주택이 44.2%, 단독주택 32.5%, 연립ㆍ다세대주택 20%였다. 보고서는 "1984년 「건축법」 개정으로 지하층에 대한 규정이 기존 바닥에서 지표면까지 높이가 천정 높이의 3분의 2에서 2분의 1로 완화됐다"며 "이후 다가구주택 및 단독주택의 반지하 주거공간 건축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최근에는 다세대주택 등을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필로티 구조로 짓고 있어 지하 주거공간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거 점유 형태로는 월세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총 22만3477가구로 반지하 또는 지하 주택에 사는 가구의 58.9%가 월세로 거주 중이었다. 전세는 9만4901가구(25%), 무상 4만2859가구(11.3%), 자가 1만8368가구(4.8%) 순이었다. 또한 반지하 또는 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가구(29.4%), 소득하위가구(15.5%), 장애인 가구(15.5%), 청년가구(12.3%) 등 정책배려대상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지하에 위치한 주택은 비슷한 조건의 다른 주택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국회입법조사처 관계자는 "(반)지하 주거 대부분이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할 것"이라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행 최저주거 기준은 4인 가족 기준 최소 주거면적 43㎡에 적절한 방음ㆍ환기ㆍ채광 및 난방설비를 갖춰야 하며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이 현저한 지역에 위치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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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동대문구 용두6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라 이목이 쏠린다.
지난 5일 동대문구는 용두6구역 재개발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공람은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구 주거정비과와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대문구 무학로43길 36(용두동) 일원 5만337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16개동 10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요 변경 사항은 시행기간이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로부터 72개월에서 최초인가일로부터 154개월로 변경됐다. 자금계획도 약 731억 원이 증가했다. 아울러 건축물의 높이 및 용적률 등에 관한 건축계획도 변경됐다.
용두6구역은 지하철1,2호선 신설동역과 1호선 제기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지역이다. 게다가 동북선 경전철이 2024년께 개통 예정돼 교통망이 우수하다. 교육환경은 대광초등학교, 종암초등학교, 성일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고려대안암병원, 성북천과 청계천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154개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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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인 오늘(20일) 진화됐다. 하지만 아직 산불 진화 과정에서 추락한 소방헬기 부기장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화재 현장에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사인 조사에 나섰다.
이달 19일 오후 1시 50분께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일원에 위치한 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울산시와 소방당국은 당시 소방헬기 31대와 공무원 및 소방인력 등 2900여 명을 동원해 밤샘 산불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산림청은 이날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해 200여 ㏊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울산시소방본부는 소방헬기 추락으로 실종된 부기장에 대한 수색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추락한 헬기는 당시 지역 인근인 울주군 청량읍 회야댐에서 물을 뜨고 있었다.
또한 경찰은 20일 화재 현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돼 앞서 실종신고가 들어온 70대 남성 A씨와 이 시신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의 가족들은 A씨가 지난 19일 오후 3시께 등산을 하러 간다며 외출 후 귀가하지 않자 같은 날 오후 8시께 실종신고를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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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재개발)이 정기총회 개최를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8일 돈암6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윤정자)은 정기총회 홍보요원 모집 관련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과 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는 방식으로 접수를 받는다. 채용된 홍보요원은 이달 30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정기총회 개최를 위한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돈암6구역은 2011년 11월 24일 정비구역 지정, 2014년 2월 26일 추진위구성승인, 2017년 7월 1일 정비업자 및 설계자 선정, 2019년 7월 20일 조합 창립총회, 같은 해 9월 30일 조합설립인가(동의율 77.75%)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지하철4호선 길음역이 직선거리 400m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2024년 동북선이 완공 예정돼 교통망이 우수하다. 아울러 매원초등학교가 구역 인근에 위치해 학군도 뛰어나다. 또한 북안산과 개운산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35가길 43(돈암동) 일원 7만405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원 수는 527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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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이동통신 유통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형식과 내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해 업계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 소재 강변테크노마트 6층 유통점 매장에서 판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판매점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이동통신 3사 관계자를 포함한 집단상권연합회장, 강변테크노마트상위회장, 판매점주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유통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통사 차원의 판매점 지원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방송통신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할 경우, 관련 기업이나 단체 임원들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전국 대리점과 판매점을 대변하는 대표단체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에서는 아무도 참석을 하지 않았다. 일선 유통 현장을 대표하는 KMDA가 참석하지 않으면 거의 앙금 없는 찐빵인 셈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다. KMDA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방안이 유통 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지원방안은 ▲판매점의 전자청약서 이용에 필요한 태블릿PC 구입비용 일부지원(약 53억 원) ▲영세 판매점을 대상으로 방역용품과 사무용품 지원(약 9000개ㆍ1.8억 원)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많은 대구, 경북지역의 영세 판매점을 대상으로 휴대폰 악세사리 지원(200개ㆍ1억 원) 등이다.
특히 오는 5월까지 한시적으로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포상제도의 신고포상금을 3분의1 로 낮춰 유통점의 분담금 부담을 완화한다는 대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명 `폰파라치 포상금 제도`로 최고 포상금을 3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낮췄다.
`폰파라치 포상금 제도`는 특정 장소나 시간에 따라 예상치 못하게 바뀌는 불법 지원금을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용자 차별 금지를 통해 불공정행위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그런데 정부가 나서서 포상금을 낮추겠다는 것은 언뜻 생각해보면 불공정행위를 묵인해주겠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어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 업계의 우려가 번지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일부 온라인 판매점에서는 불법장려금이 60만 원~80만 원까지 풀리면서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10 5G가 공짜로 나왔다. 뒤늦게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통 3사에 구두로 경고를 하고 나섰지만 이는 일회용 면책에 그칠 수 있다는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근본적인 대안으로 작용하려면 방송통신위원회가 유통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지원책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는 업계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방안은 유통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며 "갤럭시 S10 5G처럼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방안이 악용돼 모순으로 작용하지 않기 위해서는 현실을 반영한 지원방안을 내놓아야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되면서 유통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현실을 반영한 지원방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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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래한국당이 20일 5선의 원유철 의원을 새 당 대표로 선출했다. 한선교 의원이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지 하루만이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원유철 의원을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
원 신임 대표는 의총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신속하게 미래한국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체제를 정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미래한국당 나침반은 오직 총선 승리를 향할 것"이라며 "시행착오는 문재인 정권에 대항해 더 큰 승리의 길을 가기 위한 통과의례일 뿐이다. 결코 미래한국당의 장애물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원 신임 대표는 전날(19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입당했다.
비례대표 공천 문제를 두고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공병호 공관위원장과 미래통합당 간 내홍이 커진 가운데, 원 신임 대표는 공천 파동을 수습하고 새 공관위를 구성할 방침이다.
원 신임 대표는 "그동안 한선교 전 대표, 공병호 공관위원장을 비롯해 공관위원님들 수고 많았다"며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하고 새로운 공관위가 구성되는 만큼 그것에 맞춰 저희가 면밀하게 검토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비례대표 후보자 재선정 작업을 시사했다.
그는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하고 새 공관위가 구성된 상황인 만큼, 거기에 맞춰 면밀하게 검토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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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난해 12ㆍ16 부동산 대책과 올해 2ㆍ20 대책 등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고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를 저지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로 인한 풍선효과로 `저가 아파트 대란`이 찾아올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 직방이 아파트 매매실거래로 본 아파트 가격대별 거래량 비중을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10일 기준 올해 거래된 전체 아파트 중 9억 원 초과 아파트 비중은 15.86%로 지난해 28.56%보다 크게 낮았다.
반면 9억 원 이하 아파트 비중은 71.34%에서 84.14%로 증가했다. 고가 아파트에 대한 집중 규제가 계속 되면서 규제를 비교적 피할 수 있는 9억 원 이하 저가 아파트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저가 아파트가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자칫하면 풍선효과로 인해 실수요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전세난이 찾아올 수있다는 우려 섞인 분석도 내놓았다. 또 다른 부동산 전문가는 "경기가 침체됐지만 보유세 인상, 금리 인하 등의 요인으로 집주인들이 세입자에게 부담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며 "전세에서 월세 또는 부분 전세(반전세)로 돌리는 경우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부족했던 전세 매물이 더 심해져 전셋값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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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개학ㆍ개강이 미뤄짐에 따라 수업이 비대면-온라인 강의로 전환되는 새로운 교육 형식이 등장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미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인터넷 강의를 접한 경험이 있지만, 마이크를 켜고 모니터 화면에 얼굴을 비춘 선생님을 보는 수업 방식은 그 자체로 진풍경이다.
갑작스레 온라인 강의가 도입됨에 따라 미흡한 점 또한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과다 접속으로 인한 사이트 마비, 난생 처음 온라인 수업을 제작하는 교수와 교사, 어수선한 수업 환경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강의 채널에 접속한 외부인이 수업을 방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발견된다.
이 때문에 일부 학생들은 학습권이 충분히 보장받지 못했다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불만족스러운 온라인 강의 탓에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온라인 강의의 질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업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꾸준히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야 할 부분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이 `사이버 대학`의 탄생을 신선한 문화 현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직접 대면해왔던 교수-학생이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관계가 설정된다. 이 과정에서 예전에는 몰랐던 교수님의 또 다른 면을 보기도 하고 격의 없는 채팅을 통해 소통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마셜 맥루한의 명제를 적용해볼 때, `온라인 강의`라는 새로운 미디어는 새 메시지를 준다. 강단에 선 교수를 볼 때 느끼는 다소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집과 집을 연결해 서로 같은 눈높이에서 의견을 교환하는 수평적이고 밀접한 소통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온라인 강의가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도, 기존의 일방향식 수업이라는 풍경을 깨는 모습을 시시각각 발견하기 때문이다.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인터넷 방송을 연상시킨다는 점도 온라인 강의를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학생들이 시청자가 되고 교수가 운영진이 되는 가상공간에서는 대면 강의보다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의 훌륭한 통신 인프라가 서로를 긴밀하게 연결해주면서, 시청각 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의 가능성을 북돋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바탕으로 마련된 한국식 온라인 강의 환경이 현재 코로나19 사태를 겪는 외국에도 좋은 선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훗날 코로나19가 잠잠해졌을 때, 학교에서 학생과 선생이 만나 온라인 강의의 기억을 회고하고 더 가깝게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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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지난달(2월)에만 11만5000건 넘게 주택이 거래되며 역대 2월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어제(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11만526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4만344건에 비해 16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사이에 거래량이 2.6배 늘어난 셈이다. 또 2006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역대 2월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주택 거래 계약 후 신고하기까지 최대 60일 이내 시차가 발생하므로,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거래량이 폭등한 셈이다. 이는 해당 기간 수도권 일대 시장이 과열된 양상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 거래량은 6만6456건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61.4% 증가했다. 서울 거래량은 1만666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6% 늘었다. 특히 강남 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의 경우 2458건으로 288.3% 폭증했다.
지방 또한 4만8808건으로 94.8% 증가했다. 이 중 특히 세종시의 주택 거래량이 1452건으로 314.9% 증가해 눈에 띄게 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향후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달 시점상 코로나19에 의한 영향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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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을 SNS 단체 대화방으로 공유한 `n번방` 사건 핵심 인물인 일명 `박사` 추정 유력 용의자가 구속됐다.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텔레그램 `유서글`에 본명이라고 언급했던 `김윤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원 부장판사는 "아동ㆍ청소년을 포함한 수십 명의 여성을 협박ㆍ강요해 음란물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해 막대한 이득을 취득했다"며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가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왜곡된 성문화를 조장했다는 점에서 사안이 엄중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고지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위해 우려가 있다"며 "범죄혐의가 상당부분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도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조씨는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 채로 법원에 등장했다. 마스크를 쓰고 점퍼 모자를 당기며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리려는 모습을 보였다. 혐의 인정 여부와 암호화폐 수취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조씨는 n번방 가운데, 가장 악명이 높다고 알려진 `박사방`의 운영자로 추정된다. 해당 채널의 운영자는 `박사`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졌다. `박사`는 피해 여성들을 노예라고 칭하며 신상정보를 유포한 혐의를 빚기도 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피해자들의 신상은 공개해놓고 왜 본인은 숨어 들어가냐"며 "포토라인에 세워라" 등의 비난 여론이 거셌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등에는 `용의자의 신상 공개를 원한다`며 `이런 나라에서 딸자식을 키울 수 없다`는 청원이 올라와 44만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여성단체들은 박사방에서 성착취 동영상을 보고 즐긴 26만여 명의 가해자의 처벌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조씨 외에 `박사방` 관련 피의자 14명을 조사 중이다. 이 중 4명은 구속 상태다.
한편, 조 씨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이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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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각종 공연의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이 온라인 공연을 제공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지난 15일부터 매일 오페라 한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나이틀리 오페라 스트림(Nightly Opera Stream)`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19일에는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가 무료로 풀렸고, 20일 `라 트라비아타`, 오는 21일 `연대의 딸` 등이 공개된다.
다음 달(4월) 19일까지 자체 공연을 모두 취소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도 `디지털 콘서트홀` 서비스를 시행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디지털 콘서트홀`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약 600편의 공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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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미국이 말라리아 치료제의 코로나19 적용 효과를 검토하기로 해 이목이 쏠린다. 오늘(2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약 1만4000여 명, 사망자수는 217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일부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말라리아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신속히 시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존하는 약 중 치료제를 찾으라는 압박은 신약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에 대한 대처로 풀이된다.
미국이 86년 전 출시했던 말라리아 치료제는 `클로로퀸`으로 이번에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절차도 거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FDA)은 승인 기간을 몇 개월에서 즉시로 단축했다. 이 약물은 어쩌면 코로나19 치료에 즉각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랫동안 사용된 만큼 위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 흔한 약이기 때문에 곧 처방을 받아 사용할 수 있을지의 여부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하지만 지난달(2월) 세계보건기구(WHO)는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일부 국가가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이 약을 시험 사용했지만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는 아직 없다.
WHO는 지난 18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 연대를 통해 후천면역결핍 증후군(에이즈) 치료제인 로파나비르와 리토나비르 등 혼합 치료 형태로 사용하고, 다발성경화증 등에 사용되는 항염증제 치료와 함께 클로로퀸, 렘데시비르를 이용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렘데시비르`도 FDA에 본질적으로 승인됐다"고 언급했다.
태스크포스(TF)에 참여 중인 스티븐 한 FDA 국장은 "그릇된 희망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겠다고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클로로퀸`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치료제로의 개발과 백신 투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관측도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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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환경부가 물 환경 개선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0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이날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네이버 공익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 물 환경 개선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번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참가자가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물 절약 실천 방안과 관련한 문제를 푸는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해피빈은 네이버에서 운영 중인 공익 기부 포털로 환경, 아동ㆍ소년ㆍ노인ㆍ동물 등 사회 각 분야의 공익단체 약 3000여 곳에서 모금과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소중한 물, 함께 아끼고 다시 써요!`를 주제로 온라인 과제 수행을 통해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과제는 ▲물 절약 정보 습득 및 문제 풀기 ▲물 재이용(빗물, 생활오수, 하수처리수 등) 간접체험 ▲댓글 달기 등으로 구성된다. 홍보활동 참여자가 온라인 과제 수행 시 물 관련 공익사업에 기부금이 자동 적립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총 900만 원을 모금해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에게 계정 당 기부용 아이템 기부콩을 총 600만 원까지 제공한다. 기부콩은 해피빈을 통해 내가 원하는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 등에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은 물 재이용 정책에 관한 정보를 영상만화로 제작해 누구나 쉽게 정보 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상만화는 해피빈에 게재한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세계 물의 날과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많은 국민이 생명의 근원인 물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물 절약 생활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에도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줄이기 관련 정책 안내 및 올바른 분리배출 정보 제공을 위한 해피빈 공익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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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편한 교복`에 적용할 니트 섬유 소재 개발 사업에 참여할 섬유기업 모집에 나섰다.
20일 경기도는 도내 유망 섬유기업과 함께 `편한 교복`에 적용할 니트 섬유 소재(원단) 개발 사업에 참여할 도내 섬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편한 교복` 사업은 경기도ㆍ경기도교육청ㆍ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학생복 품질과 착용성을 개선하고, 니트 섬유소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근 착용성ㆍ쾌적성ㆍ경제성을 고루 갖춘 경기도의 `편한 교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교복으로 채택하는 학교 수도 2018년 10개교, 2019년 15개교, 2020년 23개교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부터는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복이 지원됨에 따라 `편한 교복`을 채택하는 학교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 인해 교복용 니트 소재 생산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올해 3개 사를 선정해 3000만 원을 지원해 교복용 원단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우수한 성능을 갖춘 니트 소재가 교복에 활용되면 도내 섬유기업들의 안정적 내수시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 니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단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경기섬유산업연합회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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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마수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대륙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만 16만 명을 넘어섰다.
이달 22일(현지시간) 오후 세계적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16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현재 중국 내 확진자(8만1054명)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알려진 이탈리아는 사망자 수만 5000명을 넘어섰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5만9138명으로 이들 중 5560명이 이날 발견된 신규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적 사망자는 5476명으로 이날 하루 만에 651명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또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날 31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누적 확진자수 2만860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75명 늘어난 1756명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독일(2만4806명)과 프랑스(1만6018명), 스위스(7474명), 영국(5683명) 등이 누적 확진자가 많은 국가로 집계됐다.
현재 유럽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온힘을 쏟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 권고를 따라야 한다. 사람들 간 2m 거리를 유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룰을 지켜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더 진전된 조처를 갖고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역시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공장소에서 2명을 초과하는 모임을 최소 2주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직후 메르켈 총리는 최근 접촉한 의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해 바로 자가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메르켈 총리는 해당 의사로부터 지난 20일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맞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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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 남양주시 주민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메탄올을 사용했다가 중독 증상이 나타나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7일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은 40대 여성 A씨가 이날 남양주 자택에서 코로나19 소독을 위해 메탄올을 물에 타 분무기로 가구와 이불 등에 메탄올과 물을 9:1의 비율로 섞어 10여 차례 뿌렸다고 전했다.
실내에 찬 메탄올 증기를 마신 A씨는 구토, 어지럼증, 복통 등 급성 중독 증상을 보였다. A씨의 자녀 2명에게도 비슷한 증상이 발현됐다. A씨는 자녀들과 함께 병원으로 가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란에서는 메탄올을 마시고 숨진 사망자도 있었다. 의약품 수급이 부족해지자 공업용 메탄올을 소독용 알코올처럼 만드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나갔고, 실제 이 소독제를 음용하고 40명이 숨지는 참극이 빚어졌다.
메탄올과 에탄올은 같은 알코올 종류에 속하나 에탄올은 술의 원료나 인체용 소독제로 쓰이는 데 반해, 메탄올은 인화성이 강한 독성 물질이어서 공업용으로 쓰인다.
전문가들은 메탄올을 10ml 만 섭취해도 혼수상태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임종한 인하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시신경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시력이 약화되거나 심하게는 실명 위험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메탄올은 자동차 워셔액으로도 사용됐지만 현재는 인체 유해성 때문에 판매가 금지된 상태다.
김은아 안전보건공단 실장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확인 안 된 물질의 사용을 자제하고 정부나 공식 기관의 올바른 정보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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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의궤(朝鮮王朝儀軌)` 2종을 프랑스인이 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책이 발견됐다. 조선왕조의궤는 당시 왕실의 주요 행사를 글ㆍ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 도서관에서 앙리 슈발리에가 필사한 `헌종대왕국장도감의궤`와 `효현왕후국장도감의궤`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헌종대왕국장도감의궤는 1849년 승하한 조선 제24대 임금 헌종을, 효현왕후국장도감의궤는 1843년 별세한 헌종비 효현왕후의 국장 의식을 기록했으며 각각 10책, 6책으로 구성됐다. 책 크기는 가로 21.5㎝, 세로 31.4㎝다.
의궤 필사본은 책등 옆에 구멍 네 개를 뚫어 실로 엮는 사침안장(四針眼裝)으로 제작됐으며 그림은 색연필로, 글은 프랑스어ㆍ한자를 사용해 기록됐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측은 슈발리에가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 당시 프랑스군에게 약탈된 외규장각 의궤를 참고해 필사본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현재 외규장각 의궤는 영구대여 형식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한편, 앞서 슈발리에는 수원 화성 주요 시설물과 과학기구 도판을 담은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 프랑스어판 소책자를 편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3-23 · 뉴스공유일 : 2020-03-23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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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평택ㆍ화성ㆍ오산에 공급한다.
지난 22일 LH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평택ㆍ화성ㆍ오산 등 지역에 총 667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은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으로 무주택 서민이 입주할 수 있으며 자동차가액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행복주택은 젊은 사회계층(대학생, 청년, 신혼부부ㆍ한부모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중시세보다 저렴하게(60~80% 수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최대 거주기간은 6~20년으로 계층별로 상이하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서민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저렴한 조건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주택이다.
영구임대주택은 생계ㆍ의료급여수급자 등 최저소득 계층을 주 대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국민임대는 30년, 영구임대는 50년 거주할 수 있다.
평택 고덕지구는 국제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평택~화성고속도로, 국도 1호선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정리역(1호선)과 지제역(SRT)이 인접해있는 등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고덕일반산업단지(삼성전자),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있어 직주근접도 뛰어나다.
화성 동탄2는 수도권 남부 개발중심지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SRT 동탄역 및 GTX-A노선(예정)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으로 출퇴근 여건이 매우 좋다. 전국 기준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화성시에 위치해 젊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고덕과 동탄2지구, 태안3지구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단지가 공급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맘스카페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신혼희망타운은 전량 신혼부부 계층에, 신혼부부 특화단지는 신혼부부 계층 80%, 일반 계층 20%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단지별 입주자모집 공고 후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관할 지자체에서 입주자 선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공급유형에 따라 공고문을 확인 후 청약 등을 진행해야 한다.
김요섭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과 깨끗한 주거환경,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임대주택이 원활하게 공급할 계획이다"며 "행복ㆍ국민ㆍ영구임대주택을 원활하게 공급해 무주택 서민이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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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오늘(23일)부터 임신부도 약국, 우체국 등에서 공적마스크 대리구매를 할 수 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공적마스크 대리구매 허용 범위가 임신부 및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로 확대된다. 기존에 정부는 2010년 포함 이후 출생 어린이(만 10세 이하)와 1940년 포함 이전 출생 어르신(만 80세 이상),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장애인 등에 대해서만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를 허용했다.
임신부의 대리구매자가 공적마스크를 대리 구매하기 위해서는 대리구매자 본인의 주민등록증ㆍ운전면허증ㆍ여권 등 자신의 공인신분증과 함께 임신부와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그리고 해당 임신부의 임신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병원 발급 임신 확인서 등 2가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장애인 수준의 신체 상해가 있지만 장애인 등록이 돼있지 않아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에 놓였던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또한 대리구매가 허용됐다. 대리인이 구매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상이 등급이 기재된 국가보훈대상자 신분증 또는 고엽제접 적용대상 확인원을 제시하면 마스크를 대신 구매할 수 있다.
공인신분증 대신 외국인과 청소년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인정 신분증 범위도 확대된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 외에도 영주증과 거소증을 제시하면 공적마스크를 살 수 있다. 또한 기존과 달리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청소년의 경우 아직 청소년증이 없더라도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만 있다면 공적마스크 구매가 가능해진다. 청소년증 발급에 3~4주가 걸린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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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홍선영 결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홍선영의 결혼선이 불거지자 홍진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홍선영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세한 것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미운우리새끼`의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웨딩숍에 방문해 오프 숄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갈아입고 나타난 홍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영은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말했고 홍선영이 "아니야. 별 말씀을"이라고 답하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선영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2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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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이 지난 22일 `검찰 쿠데타 세력`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포함한 14명의 명단을 공개해 논란을 낳고 있다. 법무부는 이와 관련해 "따로 입장이 없다"며 일축했다.
황 전 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9 기해년 검찰발 국정농단 세력, 검찰 쿠데타 세력 명단 최초 공개`라며 "평소 추적하면서 쌓아온 제 데이터베이스와 경험 그리고 다른 분들이 제공한 정보에 기초한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명단을 올렸다.
그는 "(해당 세력이) 아직도 고위직에 그대로 많이 남아있다"며 "2020년에는 기필코… 국민이 야차(불교에서 나오는 사람을 해친다는 귀신)들에게 다치지 않도록 널리 퍼뜨려 달라"고 덧붙였다.
황 전 국장이 밝힌 명단에는 윤 총장을 비롯해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여환섭 대구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 박찬호 제주지검장, 신자용 부산동부지청장, 이두봉 대전지검장, 송경호 여주지청장, 신봉수 평택지청장, 양석조 대전고검 검사, 김창진 부산동부지청 형사1부장, 고형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 김태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이 적시됐다.
황 전 국장은 `검찰 쿠데타`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자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쿠데타가 맞다"고 부연했다. 그는 "(검찰계가) 대통령의 인사를 짓밟고 정부를 흔들고 나면 자기들 세상이라 생각했을 것"이라며 이들을 `80년 신군부`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황 전 국장 입장은 법무부와 관계 없다"며 "따로 입장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황 전 국장이 게시한 현직 검사들의 명단은 선거 출마를 앞둔 사람의 정치적 행동일 뿐 법무부와는 무관하다며 따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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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2022년 개통할 예정인 관악구 난곡사거리 일대 신림~봉천터널 상부에 공공복합주거시설을 짓는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터널 상부 부지 5212㎡에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 280가구와 복합체육시설을 건설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수영장, 농구장, 피트니스실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은 4층 규모로, 옥상에는 조깅 트랙과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코워킹스페이스와 자전거보관소, 근린생활시설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난곡사거리 행복주택 및 복합체육시설` 현상설계 공모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8년 발표한 `주택 8만 가구 공급`과 `주택 공급 5대 혁신방안`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공모에는 박인영ㆍ원유민 건축가가 낸 `사람과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작품이 당선됐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주어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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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대응을 위해 기업들이 비상경영 체제로 태세를 전환하고 있다.
지난 22일 KBS 등 보도에 따르면 국내의 주요 굴지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에 글로벌 사업장들의 셧다운이 잇따르는데다 기업어음(CP)시장의 신용경색 우려마저 나오면서 복합위기에 대응하는 비상경영 체제 가동에 나섰다.
특히,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18일부터 미국 앨라바마주와 조지아주의 공장생산을 중단한 데 이어 23일부터부터 2주간 체코공장과 슬로바키아 공장의 문도 닫는 등 해외 공장의 차질이 확대됐다.
미국의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은 연산 40만 대 규모로, 아반떼ㆍ쏘나타ㆍ싼타페가 이곳에서 생산되며, 유럽의 현대차 체코공장,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의 생산규모는 각각 연간 33만 대 수준이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현대차는 자율 재택근무를 23일부터 중단하는 대신 감염 예방을 위해 출근 시간 범위를 오전 8~10시에서 오전 8시~오후 1시로 확대하고, 필수근무시간이었던 오전 10시~오후 4시를 없애는 확대된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역시 베트남과 인도의 스마트폰과 슬로바키아 TV 생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상 대응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방문해 핵심 투자 분야인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사업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잠시도 멈추면 안 된다. 위기 이후를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을 강조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3일에도 경북 구미사업장을 찾아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점검하는 등 2주 동안 두 차례 현장경영에 나선 바 있다.
SK그룹은 핵심 계열사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위기 경영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이번 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그룹경영 회의를 열고 전반적인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사업장 폐쇄 조치 등의 문제는 없지만, LG전자는 국내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한 미국과 유럽 일부 법인 직원들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중이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임직원에는 출장을 금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출장금지, 재택근무 등 지침을 내리고 있다"며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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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영종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을 무료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주말농장 분양은 운북사업소 지역 하수처리구역인 영종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사업소 내 약 1120㎡의 유휴부지를 주말농장 39면으로 제공한다. 분양 신청은 23일부터 다음 달(4월) 10일까지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추첨 대신 사업소에서 자체적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할 방침이다.
추첨일 당일 참관하고 싶은 지역주민은 마스크 등의 위생용품을 지참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주민은 오는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 동안 주말농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추첨 후 자세한 이용방법은 재 공지 할 예정이다.
운북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오는 4월 개장에 맞춰 철저한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진행상황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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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코로나19 사태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끝에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영화의 배급과 투자를 담당한 리틀빅픽처스와 넷플릭스는 23일 `사냥의 시간`을 오는 4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리틀빅픽처스 측은 "오랜 기다림 끝에 넷플릭스를 통해 `사냥의 시간`을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에 공개하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이면서 더 많은 관객분들에게 저희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기대 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사냥의 시간`은 지난 2월 26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극장 관객이 급감하자 개봉일을 연기했다. 이후 극장 개봉을 고려했으나 코로나19 전파세가 그치지 않음에 따라 결국 넷플릭스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파수꾼`으로 주목받은 윤성현 감독이 9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했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격 스릴러다.
`사냥의 시간`은 오는 4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약 190개국에 29개 언어의 자막으로 동시 공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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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의 전 회장이었던 로렌조 산즈(76)가 코로나19로 별세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인 엘 파이스(El Pais) 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던 산즈 전 회장이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산즈 전 회장은 지난 17일 고열로 입원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아왔다.
산즈의 아들은 자신의 SNS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최고였다"며 "그는 가장 용감했으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열정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구단 역시 "오늘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큰 열정을 보여줬던 산즈 전 회장을 잃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산즈 전 회장은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다. 6년의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프리메라리가 1회 우승 등을 달성했다.
한편, 코로나19는 중국을 넘어 유럽과 미국 등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확진 환자는 3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확진 환자는 31만7796명이며, 사망자는 1만4278명이다.
이중 유럽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체의 절반가량으로 16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스페인에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310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 환자는 2만8572명, 사망자는 1720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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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가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명령을 내렸다. 예배 중단 권고 등의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일요일 예배를 강행한 종교시설에 대한 첫 행정명령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 진행된 교회 현장 예배 실태점검 결과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집단감염 우려가 크다고 판단된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오는 4월 5일까지 집회금지명령을 행정 발동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예배 강행 의사를 밝힌 2209곳에 공무원 5224명을 투입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82개 교회를 점검한 결과 발열체크ㆍ교회 방역ㆍ신도 간 거리 유지ㆍ식사제공 금지ㆍ명단 작성ㆍ마스크 착용ㆍ손소독제 비치 등 7대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이행하지 않은 사항이 384건 적발됐다.
그중 383건은 현장에서 공무원이 현장지도를 했고 교회에서도 즉시 시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약 2000명이 밀집하고도 일부 신도의 경우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참석자 명단도 작성하지 않았을 뿐더러 즉각 시정 요구에도 오히려 현장점검을 나온 공무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어기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개인별 최대 3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서울시는 방역수칙 미준수로 교회 예배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와 방역비를 청구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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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번에 아예 학기제를 `가을학기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학이 더 늦어지면 9월 신학기제를 정부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담은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 됐다. 김 지사는 "3월에 개학하는 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일본과 호주밖에 없다"며 "코로나19로 개학이 더 늦어진다면 이참에 9월 신학기제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여름방학까지 준비 기간을 거쳐 9월부터 새 학기를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오늘(23일) 오후 3시 29분 기준 `코로나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9월 신학기제로 변경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에 청원에는 1만979명이 동의하며, 적지 않은 시민들이 9월 신학기제 도입 주장에 힘을 실었다.
가을학기제가 도입되면 미국ㆍ유럽 등 선진국과 학기체제가 같아지면서 우수한 인재들이 교류하기에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대입 이후 발생하는 학업 공백을 줄이고 여름방학을 늘려 학생들에게 더 많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취학연령을 6개월 앞당겨 더 빠르게 사회로 진출시킬 수 있다는 사회적 이점도 있다.
그동안 9월 신학기제 도입은 여러 차례 시도됐다. 1997년 김영삼 정부, 2006년 노무현 정부,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도입이 추진됐으나 시행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2014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9월 신학기제 도입을 위해서는 약 8조~10조 원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 교원 증원과 학급 증설, 대학 입시 및 취직 일정 변경 등에서 많은 비용이 소모될 전망이다.
우선 교육부는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는 상황이다. 교육부 한 관계자는 이날 "개학 연기와 관련해 9월 신학기제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며 "현 상황에서는 의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타당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는 이상의 답변 외에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 지사도 한발 물러선 의견을 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9월 신학기로 바뀌면 사회 많은 분야가 영향을 받게 된다"며 "이 문제는 충분히 시간을 갖고 공론화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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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도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여자 500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도내 중소 제조 기업에 근무하는 월 급여 260만 원 이하 청년들에게 2년간 근로 장려금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이용편의를 위해 기존 월별 30만 원씩 지급하던 방식에서 분기별 90만 원 지급으로 변경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 제조 기업에서 주 36시간 이상, 3개월 이상 재직 중이고 월 급여 260만 원 이하인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경기도 거주자다.
신청은 다음 달(4월) 1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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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이성경이 온라인 예배에 참석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1일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영상 특별기도회`에 이성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이성경은 "할렐루야, 배우 이성경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찬송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열창했다.
이성경이 찬송가를 열창하는 영상은 23일 오후 4시 기준 49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등, 네티즌으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교회가 진행하는 영상 특별 기도회 홍보영상에도 등장한 이성경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언급했다.
이어 이성경은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영상 특별 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흉부외과 펠로우 차은재 역으로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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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재발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운용하는 머니마켓펀드(MMF) 두 곳에서 지난 4일간 81억 달러(약 10조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MMF는 고객의 돈을 모아 기업어음(CP)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다. CP는 기업이 자기신용을 바탕으로 단기자금을 조달하고자 찍는 통상 3개월물 이하의 단기 어음이다.
경제위기 우려에 펀드를 해지하려는 펀드런 움직임이 보이자 골드만삭스는 이를 막기 위해 10억 달러의 자금을 긴급 투입했다. 파이낸셜 스퀘어 MMF에 7억2240만 달러, 펀드 스퀘어 프라임 오블리게이션 펀드에 3억120만 달러를 넣었다.
이에 대해 한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는 "펀드런은 자본시장판 뱅크런"이라며 "자본시장으로 옮겨갔다는 점만 다를 뿐 맡겨놨던 돈을 돌려달라는 금융 패닉의 구조는 같다. 펀드런은 기업의 줄도산과 금융 리스크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지난 금융위기 때도 만연했던 MMF 펀드런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짚었다.
한편,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신용경색 우려가 불거졌다. 지난 20일 금융위원회는 국내 증권사들과 함께 CP시장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자금상황을 점검하고 증권사들의 애로상황을 함께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단기자금 시장의 왜곡 현상이 나타났다"며 "최근 증권사들이 보유한 CP 등 단기채권 물량이 시장에 대거 쏟아지자 채권 가격이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난 바 있다"고 입을 모았다.
그는 이어서 "최근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담보가치가 떨어지자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발 증거금 납부(마진콜) 요구가 들어온다"며 "대형 증권사 3곳에서 각각 1조원 규모의 마진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진콜을 달러로 지급해야 해 조달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은행은 23일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 위해 한국증권금융 등 비은행 기관 5곳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에 기일물(14일물 또는 28일물) RP 매입을 실시할 예정이며,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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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오영우 문체부 기획조정실장(55)을 임명하는 등 4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청와대 비서관 두 자리도 새로 발탁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문체부 제1차관에 오 국장, 환경부 차관에 홍정기 전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54),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강성천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5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문기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54)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차관은 행시 34회로 문체부에서 정책기획관, 저작권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장, 기조실장을 역임했다. 홍 신임 차관은 행사 35회로 환경부에서 한강유역환경청장, 물환경정책국장, 자연환경정책실장, 4대강조사평가단장을 지냈다.
강 신임 차관은 행시 32회로 산자부에서 산업정책관, 산업정책실장, 통상차관보를 역임했고 올해 1월부터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으로 일했다. 이 신임 청장은 행시 34회로 국토부에서 주택정책관, 대변인, 주택토지실장, 기조실장으로 근무했다.
아울러 청와대 비서관 인선 결과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후임에 이남구 감사원 공직감찰본부 본부장(55ㆍ행시 38회)을, 산업통상비서관에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54ㆍ5급 경력채용 18회)을 각각 발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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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국의 시가 총액이 3분의 1가량 증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아직 최악의 사태는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 20일 2304.92를 기록해 지난 2월 19일 기록한 최고점인 3393.52대비 32% 하락했다. 하지만 이 낙폭은 2000년 초반 닷컴버블 붕괴 당시 49%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57%보다는 여전히 낮은 하락폭이다.
S&P500지수는 1980년 2차 석유파동 당시 27% 하락한 이후 세계적 금융 위기가 올 때마다 20~60%의 낙폭을 기록하면 급락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4%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주가 하락은 아직 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발생했던 증시 하락에 비하면 아직 하락폭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S&P500지수가 최하 20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크레디스위스는 2200선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하며 조금 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앞으로도 20% 이상 더 하락해 1800선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 금융 전문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를 평가하기엔 아직 너무 짧은 시간이 지나갔다"며 "과거 위기 때만큼은 떨어지지 않았다. 아직 최악은 오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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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이스타항공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셧다운`에 돌입한다.
지난 22일 이스타항공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4월) 25일까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 운항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사 중에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과 국내선의 운항을 모두 접고 한시적인 셧다운에 들어가는 것은 이스타항공이 처음이다.
여기에 23일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오는 25일 예정된 급여 지급 역시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달(2월)에도 임직원의 급여를 40%만 지급했다.
이날 최 대표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과 힘을 모아 정부의 긴급운영자금 지원요청 등 특단의 대책을 찾아봤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부득이하게 이달 25일 예정됐던 급여 지급이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노선 감축을 비롯한 단축근무, 무급휴직, 임금삭감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내부 자구노력과 최소한의 영업활동만으로는 기본적인 운영자금 확보도 어려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현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길은 손실 규모를 최소화하면서 최대한 이른 시간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제주항공이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스타항공의 경영 정상화가 조속히 이뤄져 미지급 급여도 성실히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제주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스타항공과의 기업결합심사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심사가 마무리되면 잔금 납부 후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고 이스타항공을 포함한 항공업계의 경영 정상화에 힘껏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경영에 관여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이 없다"며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을 빠르게 해소하고 항공 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부처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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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 소재 빈집을 활용해 조성되는 청년 공간 `터무늬있는SH희망아파트`의 입주자를 다음 달(4월)부터 모집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터무늬있는SH희망아지트`는 주거와 사업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구성돼 청년들에게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립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다.
입주 대상은 개인이 아닌 청년단체로, 만 18세~만 39세 청년으로 구성된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해당된다.
예비청년단체도 입주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예비단체는 입주일 기준 6개월 이내 단체설립 신청을 마치고 SH공사에 단체설립을 신청한 날짜로부터 7일 이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SH공사는 봉천동과 정릉동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5개소 이상의 희망아지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SH공사는 이달 19일 오후 사회투자지원재단, 신협중앙회와 희망아지트의 원활한 공급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단체의 부담을 덜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사회투자지원재단은 단체의 입주 보증금과 입주청년 중심의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의 설립ㆍ운영을 지원한다. 신협중앙회는 `청년자립지원적금(7% 특별우대금리, 정기적금)`으로 입주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이에 관해 SH공사 관계자는 "입주자 1인당 부담하는 월 임대료는 약 2만 원 수준(재단 납입금 제외)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해 획기적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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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서울 강남(병)지역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의 후원회장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를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한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강남(병)에서 출마준비 중이다.
김한규 후보는 "정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서울대 정치학과 선배로 김부겸 장관님을 존경해 왔다. 다들 민주당의 험지라고 하는 강남(병)에 전략공천을 받고 나서 대구에서 민주당의 역사를 써 내려 간 김부겸 장관님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다"고 말하며, "강남병에 출마한다고 하니, 꼭 이겨야 한다며 바로 후원회장을 수락해 주셨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부겸 전 장관은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김한규 후보를 보면 처음으로 정치를 시작할 때가 떠 오른다"며 "품격있는 강남에 걸맞은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될 재목으로 보증한다. 지금까지 제가 쌓은 정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김한규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승리의 역사를 함께 써가자고 응원했다.
김부겸 전 장관은 4선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구 경북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대구 수성갑에 출마 준비 중이다.
김부겸 전 장관은 "지역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강남(병)은 대통령, 서울시장, 구청장은 집권 여당이니, 이제 집권 여당 국회의원만 있으면 된다.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 김한규만이 강남구 현안을 잘 해결할 수 있다"라고 강남구민 유권자분들의 적극 지지를 부탁했다.
김한규 후보는 1974년 출생(만45세),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 서울대 법학 석사, 하버드 로스쿨 석사, 김앤장 변호사(현), 한국 뉴욕주 변호사(현)로 집권 여당의 능력 있는 정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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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10%를 되돌려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 오늘(23일)부터 시행된다.
정부에 따르면 환급 대상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10개 품목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31일까지 최고효율등급 제품을 사는 사람은 30만 원 한도로 구매비용의 10%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재원 1500억 원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은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의 최고효율등급 라벨과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구비해 `으뜸효율 환급사업` 온라인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효율 가전에 대한 이번 환급 지원으로 연간 약 60GWh의 전력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내 소비진작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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