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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온라인콘서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이하 투게더 앳 홈)`이 열려, 1억3000만 달러에 이르는 기부금이 모였다.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간) 열린 `투게더 앳 홈`은 레이디 가가, WHO, 글로벌 시티즌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규모 온라인 콘서트로, 방송 채널과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이 공연에는 거물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자택에서 촬영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주최자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진행자 지미 키멀 등은 "지갑을 치워 버려라"라고 말하면서 "오늘 콘서트는 최전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투게더 앳 홈`은 TV방송 중 시청자에게 기부를 독려하지 않았지만 거금이 모였다. 빌보드는 지난 19일 `투게더 앳 홈`을 통해 바이러스 대유행에 맞서 싸우는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1억2790만 달러(약 1558억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빈곤퇴치 단체 `글로벌 시티즌`은 이 중 5510만 달러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지원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금액인 7280만 달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전 세계 지역의 푸드뱅크, 쉼터, 지역사회단체, 금융기관 등을 지원하는 데 쓴다. `투게더 앳 홈` 콘서트에서는 엘튼 존, 스티비 원더, 크리스 마틴, 테일러 스위프트, 카밀라 카베요, 셀린 디옹, 빌리 아일리시, 찰리 푸스, 션 멘데스, 존 레전드, 베키 지, 제니퍼 로페즈, 리조, 샘 스미스 등 최정상 팝가수 60팀 이상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보이그룹 `슈퍼엠`이 참석했다. 또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빌-멀린다 게이츠 부부, 오프라 윈프리,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 엘런 디제너러스 등 각계 유명 인사들도 출연해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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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심의 이전이라도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들에게 대상자임을 사전 통보한 후 신청을 받으라고 지시했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국회가 제2차 추경안을 상정ㆍ심의해서 통과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들에게 미리 통보해 준 뒤 신청 받으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에서 정부세종청사와 영상회의 방식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상적 상황이라면 추경안의 국회 통과 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 게 순서지만, 지금은 정상적 상황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가 추경안을 심의해 통과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청을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국회 심의 이전에라도 지급 대상자들에게는 빨리 신청을 받아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생계를 지원하고,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건강보험료가 올해 소득을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이 급감한 가구에 대해서는 이의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로 부모의 자녀 돌봄이 장기화돼 가족돌봄휴가 지원금을 최장 사용 가능일 수인 10일까지 확대 지원키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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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4만46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75만5533명을 기록했다. 미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선 건 지난 2월 29일 워싱턴주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지 50일 만의 일이다. 이날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약 16만여 명이었음을 고려하면,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약 4분의 1이 미국인인 셈이다. 미국은 지난 11일 누적 사망자 2만 명을 넘기며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가 됐으며, 8일 만에 누적 사망자는 2배로 뛰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서도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4만419명으로 집계했다. 월드오미터가 집계한 미국 내 확진자 수는 76만1379명으로 존스홉킨스대 통계보다 많았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경제활동 재개 및 방역대책을 놓고 연방정부와 주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와 CNN 등 미 현지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은 경제활동 재개를 끊임없이 추진하며 주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정점을 넘기긴 했지만 아직 진정 국면에 접어든 건 아니며, 전방위적 검사가 선행돼야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며 맞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내가 인공호흡기에서 옳았던 것처럼 검사에서도 옳다"며 "주지사들은 속도를 높이고 일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지사들을 압박했다. 하지만 피해가 가장 극심한 뉴욕주의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야수(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야수는 여전히 살아있고 우리는 아직 야수를 죽이지 못했다"며 "야수가 되살아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건 주지사도 "시약과 면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역량은 있어도 물자가 없다"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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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46개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대표적으로 알려진 등산, 야영뿐만 아니라 트레킹, 산림욕, 동식ㆍ물 관찰 및 학습 등 다양한 조사 항목에 대한 평균 인지도가 72.7점으로 집계됐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특히 숲 가꾸기 체험, 숲속 생활 체험, 숲속 문화공연 관람 등은 평균 81.9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전통적인 활동에 비해 숲 가꾸기 체험, 로프 체험(짚라인), 임산물 수확 체험 등 32개 활동에 관해서는 과거 참여 경험도보다 미래 참여 희망도가 18.4%p 높게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변화하는 산림여가활동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다양한 인프라 제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산림여가활동 이용특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이를 통해 산림복지의 미래상을 그려나가는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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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해양수산부가 면역력에 좋은 이달의 수산물로 숭어와 해조류를 선정했다. 20일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우리 농산물과 수산물의 소비가 감소되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수산물을 선정해 소비를 증가시키겠다고 밝혔다. 먼저 숭어는 100가지 생선 중 몸매가 가장 빼어나 수어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 숭어는 10월에서 다음 해 2월 사이에 수온이 높은 먼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어린 숭어들과 함께 돌아온다. 숭어는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으며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한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B군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 외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수산식물 중 광합성을 하면서 포자로 번식하는 다세포 식물을 의미한다. 주로 연안 해역에 서식하며 다시마, 미역, 톳, 실말 등과 같이 녹갈색 또는 담갈색을 띠는 갈조류와 김, 우뭇가사리 등 홍색이나 암홍색을 띠는 홍조류가 있다. 알칼리 식품인 해조류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제철 숭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마트 120개 지점에서 10~2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우체국 쇼핑몰`과 `피쉬세일`에서는 숭어와 해조류 모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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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진천군이 진천복합산업단지(이하 진천복합산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7일 진천군이 진천복합산단 조성 예정지인 덕산읍 기전리ㆍ석장리 일대 121만4895㎡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군과 충북개발공사는 올해 1월 진천복합산단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 전 무분별한 개발을 막아 사회ㆍ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부동산 투기방지 등 체계적인 산단 조성을 위해 지난달(3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개발행위제한 제한지역 주민공람 공고를 통해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제한지역 지정 조치로 고시일로부터 3년간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의 분할, 수목식재 행위 등이 제한된다. 사업 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는 올해 사업 타당성 평가를 마친 뒤 진천복합산단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산단은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3000억 원을 들여 IT, BT, NT 등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과 주거용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시문, 지형도면 등 관련 자료는 군 홈페이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서 열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전략사업담당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3대 육성 산업인 시스템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산단이 들어서면 진천군이 충북 산업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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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감사를 통해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달 19일 국토부는 `코레일 고객만족도 조작 의혹 감사 결과`에서 코레일 직원 208명이 신분을 속이고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및 수사의뢰 조치를 취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25개 코레일 기차역(12개 지역본부)에 대한 `2019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 12개 지역본부 중 8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들이 자체 경영실적 평가를 높게 받고 성과급을 많이 타기 위한 목적으로 설문조사 총 1438건 중 15.4%에 해당하는 222건에 대해 코레일 직원이 신분을 속이고 설문에 참여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지역본부의 경우 191건 중 71.2%인 136건의 응답자가 코레일 직원인 것으로 나타나 조직적으로 설문조사를 조작한 정황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중징계 2명 등 관련 직원 30명(징계 9명ㆍ경고 21명)을 문책하고, 조작을 주도하거나 묵인한 직원 16명(주도자 7명ㆍ상급자 9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코레일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국토부 감사로 드러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작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 이번 감사결과와 향후 진행될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전원에 대해 엄중 문책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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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복권위원회가 기존 연금복권에 비해 1등 당첨자 지급액을 크게 올리고 2등 당첨자 수도 대폭 늘린 새로운 연금복권 720+를 출시한다. 2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1등 당첨자에게 매달 700만 원을 20년간 지급하는 연금복권 720+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상품은 1등에 당첨될 경우 기존 20년간 월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던 것에서 200만 원이 더 늘어난 월 700만 원을 20년간 지급받게 된다. 전국 복권 판매점과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점에는 유통 시간을 고려해 이달 14일부터 미리 신상품을 공급한 바 있다. 현행 연금복권 520은 2011년 7월 출시 당시에는 연금형 복권에 대한 소비자 기대로 인해 상품이 매진될 만큼 인기가 높았지만 점차 소비자 관심이 하락해 2014년 이후 판매량은 발행량의 30% 수준에서 정체됐다. 복권시장이 로또복권에 편중돼 당첨금 일시 지급에 따라 일부 발생하는 사회적 부작용을 고려할 때 연금복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게 복권위원회의 풀이다. 복권위원회는 연금식 복권 활성화를 통해 로또복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건전한 복권 문화 조성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등의 당첨금도 일시금에서 연금으로 바꾸고 대상자도 확대해 연금복권에 대한 수요 상승에 기대감이 쏠릴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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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와 4ㆍ15 총선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진다. `호반써밋목동`을 필두로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분양도 잇따라 이어진다. 지난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주 청약 물량은 전국 9개 단지 총 5288가구(일반분양 3348가구)다. 총선이 있었던 지난주 물량(2432가구)의 2배가 넘는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경기 수원 망포동ㆍ조원동 등 수도권 지역 공급 물량이 많아 관심이 높다. 특히 총선으로 연기된 현장들이 일정 재개에 나서면서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현장도 경기 고양시ㆍ안양시ㆍ의정부시 등 13곳에 이른다. 분양 현장들은 일반적으로 총선을 피해 분양 일정을 잡는다. 총선 기간 현수막 자리와 인터넷 광고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탓에 현장 홍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국민적 관심도 선거에 쏠리다보니 흥행도 어렵다. 하지만 올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일정을 당기기는 어려웠다. 이로 인해 대부분 분양이 총선 이후로 미뤄졌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지난 2~3월 동안 당초 계획한 물량의 20~30% 정도만 분양했다. 일반분양 물량 기준 지난 2월 1만3789가구가 분양 예정이었지만 실제로는 5064가구(36.7%)만 분양됐다. 3월 또한 계획된 2만7689가구 중 7723가구(28%)만이 분양됐다. 하지만 분양 시장은 이번 주 5000여 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도 감소세에 접어들면서 공급 정상화를 기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번 주 최대어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들어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목동`이다. 신정 2-2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19층, 7개동 407가구 규모로 지어졌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238가구다. 이외에도 GS건설이 수원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공급하는 `영통자이` 653가구도 대어로 주목받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 공급에 나서려는 단지들이 많을 것"이라며 "재건축ㆍ재개발 아파트 분양도 잇따르는 만큼, 올 2분기가 내 집 마련의 적기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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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청주시 에어로폴리스 3지구가 산업단지로 새로 구성된다. 지난 19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해당 지역을 국토교통부에 산단 지정계획 승인 신청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ㆍ화상ㆍ화하리 일원에 128만9718㎡ 규모다. 산단 지정계획을 승인받으려면 편입 토지 총면적의 절반 이상을 매입하거나 사용 동의를 받아야 한다. 입주 수요도 100% 이상 확보해야 한하는데, 현재 해당 토지는 47.5%(62만 ㎡)의 사용 동의서를 확보했고, 15개 업체의 입주 의향서도 받은 상태다. 앞서 도는 3지구를 경자구역으로 지정받을 계획이었다. 지난해 9월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같은 해 12월 273만3134㎡의 면적을 지금의 규모로 줄였다. 정부가 시행한 사전 컨설팅에서 취락지구 주민 이주, 농지 잠식 등으로 개발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을 수용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3지구의 경자구역 예비지정은 실패로 끝났다. 이에 도와 충북경자청은 3지구 개발 계획을 수정했다. 경자구역 지정에만 공을 들이면 개발사업이 지연될 수도 있다고 판단, 산단 조성을 병행하기로 했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를 경자구역으로 지정받을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개발사업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순서를 바꿔 산단 승인 후 경자구역 지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를 물류ㆍ상업ㆍ주거단지 등이 어우러진 항공관련 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다. 개발 방향이 정해져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는 1ㆍ2지구와 연계해 `항공산업 혁신성장 클러스터`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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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영국 BBC의 한국 특파원 로라 비커(Laura Bicker) 기자가 영국 개표방송도 한국 방송국처럼 했으면 좋겠다며 의견을 피력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영국 BCC의 한국 특파원 로라 비커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들이 유교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따른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라. 한국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권력자에게 책임을 추궁해 대통령도 탄핵한 민주주의의 국가며, 이것이 결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성공)다"고 게재했다. 앞서 이번 한국 총선의 개표 방송에 대해 로라 비커 기자는 화려한 CG를 구현한 MBC 화면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며 "제발 우리도 한국 방송국처럼 해보자"라는 의견을 내세워 화제가 됐다. 그동안 로라 비커 기자는 "서울에서의 삶은 아주 일상적이다. 커피를 마시고 음식을 사기 위해 나갈 수 있으며, 어디를 가든지 마스크를 쓰고 손 세정제를 쓰면 된다. 가까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감염 케이스에 대해 알려주는 경보는 전화기를 통해 온다. 그러나 나는 감금돼있지 않아 그것에 감사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 상항에 대해 알려왔다. 그는 한국 총선 개표 방송의 유머러스한 CG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국의 개표 방송은 여러 국가에서 이미 수차례 언급되며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이번 총선 개표 방송에서는 방송국 3사 중 MBC CG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이에 개표 방송에도 한류 열풍이 일어날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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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울산광역시가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과 친환경 운전 실적 등을 반영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0년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를 도입ㆍ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는 앞서 가정 및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하던 탄소포인트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 적용한 제도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환경부가 도입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정식 운영은 올해부터 지자체별로 시행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27일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에 참여할 차량 230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ㆍ승용차(12인승 이하), 휘발유ㆍ경유ㆍ엘피지(LPG) 차량 등이 해당한다. 온실가스 감축 실적은 참여자가 참여 시점과 종료 시점의 차량 계기판 사진 등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산정하게 된다.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가 울산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사업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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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청주시 청주산업단지(이하 청주산단) 인근의 녹지를 보전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지난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도시계획 일몰제 대상인 흥덕구 복대동 `완충녹지 1호`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위해 다음 달(5월) 1일까지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일몰제`는 1999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2000년 7월을 기준으로 20년 이상 원래 목적대로 개발하지 않은 도로, 공원, 녹지 등을 올해 7월부터 연차적으로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지역은 청주산업단지 인근으로 1976년 청주에서 처음으로 완충녹지로 지정돼 완충녹지 1호로 불리고 있다. 시는 일몰제가 적용돼 오는 7월 도시계획에서 해제되는 완충녹지 70곳 116만 ㎡ 가운데 이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도시계획에서 풀어줄 예정이다. 당초 시는 "전체 6만7400㎡를 녹지로 묶어둘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이 장기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2만2600㎡만 녹지로 보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머지 4만4800㎡ 는 도시계획에서 풀어주기로 하고 이달 6일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청주시 관계자는 "애초 완충녹지 1호 전체를 보전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과 협의를 해 폭 10m 정도만 녹지로 유지하기로 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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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놓고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모두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쉽사리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마음 급한 국민들의 애만 타고 있다. 오늘(20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정부 시정연설에서 "지원 대상 간 형평성, 한정된 재원 등을 고려해 일부 고소득층을 지급대상에서 불가피하게 제외했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1478만 가구를 대상으로 4인 이상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모든 국민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의견과 궤를 달리하고 있다.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비준을 통과해야 하므로 여당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다. 이번 4ㆍ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기 때문에 영향력은 더욱 클 전망이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선거 과정에서 100%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견지했고 그런 쪽으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판단하기에 정부에 입장을 충실히 설명할 것이고 야당에도 협력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 이후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와 함께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원내 현안에 대해 입장을 교환한다. 민주당은 2차 추경으로 모자란 3억 원가량의 재정을 국채 발행을 통해 마련해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확대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전날에도 재난지원금을 놓고 열린 비공개 고위 당ㆍ정ㆍ청 협의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설득에 나섰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 민주당은 적어도 오는 29일 이전에는 추경을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재원 마련 방안인 국채 발행에 대해서는 통합당이 반기를 들고 있다. 통합당 또한 4ㆍ15 총선 당시 당론으로 `1인당 50만 원씩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내세웠지만, 재원은 국채 발행이 아닌 예산 재조정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협의가 길어질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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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ㆍ이사장 박두용)은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 5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시설 비용을 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공단은 건설현장 추락사고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한 사업주가 다수의 현장을 관리하는 경우 연간 3개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도 기존 원도급인 종합건설업체에서 협력업체인 전문건설업체까지 확대됐다. 단, 철근 및 콘크리트 공사업, 비계ㆍ구조물해체공사업 면허를 동시 보유한 업체에 한정된다. 안전한 일체형 작업발판(시스템비계) 임차비용은 설치 면적별로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전방망 구입비용의 경우 공사금액별로 3억 원 미만 현장은 65%, 3억 원 이상~20억 원 미만은 60%, 20억 원 이상~50억 원 미만 현장은 50%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설치비용 지원 신청은 해당 지역별 공단을 방문하거나 클린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1월 기준 건설업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는 약 404명이다. 이중 건설업 사망자의 절반 이상인 266명(65.8%)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소규모 현장에서 사고를 당했고, 추락사 또한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183명(68.7%)이 발생했다. 공단 관계자는 "소규모 건설현장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력이 부족해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기가 어렵다"며 "추락사를 예방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비용지원으로 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해 노동자의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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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보수 유튜버들을 비판하며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 최고위원은 어제(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 투표 관련해서 의혹 제기할 분들이 아직 내용적으로 제기할 의혹이 남았다면 100만 원 천안함 재단에 지금 시점 이후로 기부하라"며 "영수증 또는 이체증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메시지로 보내주시는 분들 선착순 5명 이내로 모여서 며칠 내로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되는 공개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준석을 박살낼 좋은 기회"라며 "물론 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유튜버들이 자기 채널로 중계하면서 슈퍼챗(유료 메시지) 얻으러 나오는 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에 따르면 공개토론 제안 이후 1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기부 이체 확인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최고위원은 "저는 의혹 제기한 유튜버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제가 순차적으로 실명 거론해서 한 분씩 호출하기 전에 다들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길 기대한다"며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4ㆍ15 총선 이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가져가며 압승을 거두자,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정부가 사전투표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통합당 후보가 본 투표에서 우위를 점하다가 사전투표로 인해 역전패하는 경우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막말 논란으로 제명 조치된 차명진 전 의원을 비롯해 통합당 일부 인사도 이에 동조하는 의견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반성하고 혁신을 결의해야할 시점에 사전투표 의혹론을 물면 안 된다. 제가 바로 본 투표 당일 투표를 이기고 사전투표에서 져서 낙선한 후보"라며 "더는 사전투표 조작설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냥 이런 유튜버 농간에 계속 놀아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거세게 반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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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조무성 전 광운학원 이사장이 광운대학교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앞서 조 전 이사장은 2015년에도 건물 공사와 교사채용 과정에서 뒷돈을 챙긴 사학비리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신순영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전 이사장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광운학원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1억6800만 원가량의 교비를 횡령해 자신의 자택 경비원과 운전기사의 급여를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교비를 4년 동안 본인 소유 주거지 경비원과 운전기사 급여로 사용했다"며 "이에 따른 피해는 결국 선량한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중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횡령된 교비 또한 회수되지 않았다"며 "피고인이 광운학원 설립자의 자녀로서 광운학원에 재정적으로 기여했고 현재 고령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사립학교법」에 따르면 학생의 등록금으로 마련되는 교비회계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명시돼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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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4ㆍ15 총선에서 충남 당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57) 의원이 문자메시지로 유권자에게 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을 유권자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0일 한 인터넷 카페에 자신과 어 의원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의하면 A씨는 어 의원 등에게 보낸 단체 문자메시지에서 "재난지원금 정부와 발맞춰 70% 가십시오. 한 번 주고 끝이 아닙니다. 이후도 생각해 주세요. 정부 도와주라고 국민이 뽑은 겁니다"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어 의원은 "당신이 대통령 하시죠"라며 비아냥거리는 투로 답변했고, A씨는 "국회의원 당선된 어기구 의원님이 일을 하라는 말입니다"라고 맞받았다. 이 때 또 다른 유권자 B씨가 "일이나 똑바로 해. 어디서 유권자한테 반말에 협박질이야. 당선됐다고 막 나가네"라고 질타했다. 그러자 어 의원은 "×자식이네. 유권자가 유권자다워야지"라는 내용의 답 문자를 보냈다. 문자메시지 캡처 화면에 있는 수신인 휴대전화 번호는 어 의원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인터넷 카페 캡처 화면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어기수 의원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아직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어 의원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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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미래통합당은 21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회에 제출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소득 하위 70%에게만 지급하는 정부안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예산 항목 조정을 통해서 7조6000억 원을 마련하고 소득하위 70%의 가구에 필요한 재난지원금을 주자는 것에 대해서 저희도 충분히 수긍하고 있다"며 "여당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속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신속하게 예산이 통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안에 대해 "저희 의견과 거의 일치하는 예산안"이라고 표현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지난 총선 때 황교안 대표가 공약했던 `전 국민 1인당 50만 원`과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당시 우리 당에서 얘기한 것은 정부 예산 중 코로나19로 집행이 안 되고 있는 예산 중 100조 원 정도를 마련, 대통령 긴급재정명령으로 조치해 국민 1인당 50만 원 재난지원금을 주자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정부는 그런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여당이 국채라도 발행해 나머지 소득 상위 30%에 대해서도 주자고 하고 있다"면서 "우리 (야당) 입장에서는 소비력이 충분한 소득 상위 30%의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주기 위해서 나라 빚까지 내는 것은 안 된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을 확대하고 국채를 발행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미 우리나라는 `초슈퍼예산`을 마련해서 재정 건전성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이보다 더한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고 하는 대비를 항상 해야 하는데, 재정적으로 거의 바닥이 난 상태에서 또 국채를 발행했다가 이후에 대응할 수 있는 아무 수단이 없게 되면 안 된다. 재정은 항상 조금의 여력을 두고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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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태에 빠졌다는 외신 보도에 21일 코스피가 장중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47포인트(2.4%) 내린 1852.89를 가리켰다. 지수는 11.58포인트(0.61%) 내린 1886.78로 개장한 이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포인트(2.15%) 내린 624.12를 나타냈다. 증시 낙폭 확대는 김 국무위원장 관련 보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CNN방송은 현지 관리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북한 관련 매체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심혈관 관련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데일리NK는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에 있는 김씨 일가의 전용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별장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 가운데 청와대는 CNN의 보도에 대해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사태를 예의주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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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랜덤 채팅앱에서 `강간 상황극`을 유도한 거짓말이 실제 성폭행 범죄로 이어져 가해 남성 2명이 기소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은 2019년 8월 세종시의 한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남성 A씨는 불특정 다수와 무작위로 연결되는 채팅 앱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35세 여성`으로 꾸민 뒤 "강간당하고 싶은데 만나서 상황극 할 남성을 찾는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관심을 보인 남성 B씨와 대화를 이어가던 A씨는 자신과 전혀 무관한 원룸 주소를 하나 알려주며 자신이 그곳에 사는 것처럼 속였다. 이에 B씨는 해당 원룸에 강제로 침입해 안에 있던 여성을 성폭행했다. 성폭행 피해 여성은 A씨나 B씨와 일면식도 없던 관계였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두 사람을 차례로 붙잡았다.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강간 교사 등 혐의로, B씨를 같은 법상 주거침입강간 등 혐의로 기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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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ㆍ이하 국사편찬위)가 오는 5월 23일 예정됐던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약 1개월 뒤로 연기했다. 지난 9일 국사편찬위는 코로나19에 따른 학교 개학 연기 및 원격수업 추진, 집단 행사 자제 지침 등을 고려해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연기는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오는 6월 27일에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시행된다. 조 광 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돼 시험이 안정적으로 실시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사편찬위는 지난 2월 말 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한국사 시험 응시료를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인상률은 응시자가 지원하는 급수(1~6급)에 따라 최소 5.9%~최대 63.6%가 오른다. 기존 1ㆍ2급 응시자는 1만9000원을 냈지만, 다음 시험부턴 3000원 오른 2만2000원(15.8%↑)을 내야 한다. 3급은 1만7000원에서 2만2000원(29.4%↑), 4급은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5.9%↑)으로 오른다. 5ㆍ6급은 1만1000원에서 1만8000원(63.6%↑)으로 7000원 인상된다. 인상된 응시료는 이번에 연장 시행되는 회차인 제47회 시험부터 적용된다. 국사편찬위는 조만간 전체 공지사항으로 응시료 인상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사 및 지도사 공무원 공채시험의 1차 과목인 한국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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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도봉구(청장 이동진)가 마들로13길 84(창동)에 위치한 `동북권세대융합형복합시설` 내 청년음악인 임대주택 입주인 24가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북권세대융합형복합시설`은 청년 창업가와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을 지원하는 복합시설로 주거지원시설에 청년음악인 임대주택이 포함돼있다. 이 밖에 창업고도화센터, 50+북부캠퍼스, 동북권NPO센터 등이 함께 구성돼있다. 청년음악인 임대주택은 구가 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첫 주거지원시설로,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의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지역 내에 마련된다. 전용면적 기준 15㎡ 23가구, 23㎡ 1가구 총 24가구를 모집하며 1인 가구의 입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개별 냉난방,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의 가전들을 함께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음악 분야에 종사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5월) 1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이나 마들로 656 5층 신경제사업과 우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도봉구 관계자는 "서울아레나를 기반으로 음악이 경제적으로 활성화된 `음악도시 도봉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이번 청년음악인 임대주택을 시작으로 창동에 많은 음악인들이 모여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는 서류심사, 소득ㆍ자산 조회 등을 거쳐 오는 8월 7일 입주 대상자를 발표하고 올해 10월부터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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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야구를 기다리던 오랜 팬들의 갈증이 드디어 해소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2020 시즌 KBO 리그 정규시즌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1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0 시즌 KBO 리그 개막일을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로 확정했다. 개막전은 SK의 연고지인 인천(한화-SK)을 비롯해 잠실(두산-LG), 광주(키움-KIA), 대구(NC-삼성), 수원(롯데-KT)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다만 야구팬들이 당장 야구장을 찾기는 어렵다. KBO는 선수, 관계자 및 팬들의 안전을 위해 개막 초반엔 무관중 경기를 실시한다.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한동안 팬들은 TV 앞에서 아쉬움을 달래야 한다. 경기 수는 원래대로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것이 결정됐다. 코로나19 초기에는 도쿄올림픽 중 휴식기간 등이 있어 경기 수 조정이 불가피해보였지만, 올림픽이 1년 미뤄지면서 휴식기간이 사라져 144경기를 모두 치를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 갖춰졌다. KBO는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오는 7월 예정됐던 올스타전을 취소해 며칠의 시간적 여유를 벌었다. 와일드카드전을 비롯해 준플레이오프ㆍ플레이오프ㆍ한국시리즈 등 포스트시즌은 그대로 운영된다. 준플레이오프의 경우 3선승제에서 2선승제로 축소한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5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은 11월 2일 종료 예정이며, 11월 4일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해 11월 28일엔 한국시리즈가 끝날 예정이다. 시즌 중 우천 취소가 발생할 경우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진행한다. 일정이 빡빡한 만큼 최대한 날짜를 미루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을 고려해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 시에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으며, 7~8월에는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는다. 또 더블헤더 때는 엔트리 1명을 추가할 수 있으며, 원래 9월부터 적용되는 확대 엔트리(5명)를 2연전이 시작하는 시점부터 시행하도록 앞당긴다. 또한 시즌 도중 선수 및 관계자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3주간 리그를 중단한다. 리그가 3주 중단되면 팀당 18경기가 날아가게 되는데, 향후 긴급 이사회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144경기를 그대로 진행하는 건 무리수라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어, 경기 수는 향후에도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SK 염경엽 감독은 "무리하게 144경기를 강행하면 경기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포스트시즌 대신 정규시즌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 또한 "감독 입장에서 걱정된다"며 144경기 강행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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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삼성전자가 태블릿 `갤럭시 탭 S6 라이트(Lite)`를 국내에 선보인다. 사전 예약은 오는 22일부터 실시하며, 공식 출시는 29일이다. `갤럭시 탭 S6 라이트`는 LTE 모델과 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LTE 모델이 49만5000원(64GB), 53만9000원(128GB)이며, 와이파이 모델이 45만1000원(64GB), 49만5000원(128GB)이다. `갤럭시 탭 S6 라이트`는 향상된 S펜으로 편리한 필기 경험을 선사한다. 필기 내용을 300%까지 확대할 수 있어 작은 글씨도 손쉽게 수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중요한 텍스트는 별도 색상으로 강조하거나 해시 태그를 지정해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두께 7mm에 무게 465g(와이파이 모델 기준)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옥스포드 그레이, 앙고라 블루, 쉬폰 핑크 등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이 밖에 263.1mm(10.4형) 화면과 AKG 듀얼 스피커로 영상, 게임 등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최대 1TB의 외장 마이크로SD 카드를 지원하고 704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6 라이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6 라이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다이어리 스타일의 정품 북커버 5000원 구매 혜택과 콘텐츠 5종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YES24 북클럽ㆍ조인스 프라임ㆍ왓챠는 3개월, 유튜브 프리미엄은 4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대성 마이맥ㆍ스카이에듀ㆍ시원스쿨 등 총 800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삼성에듀닷컴 12개월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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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문구기업 모나미가 취미활동 키트 `마이 하비 이즈(My Hobby Is)`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모나미가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으로 선판매를 진행하는 `마이 하비 이즈`는 모나미 마카를 활용해 캘리그라피, 컬러링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키트다. 재료와 가이드북 등이 집으로 함께 배송돼 편하게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이 하비 이즈의 첫 번째 시리즈는 `달콤한 커플 잼 병 꾸미기`로 과일잼, 과일청 등을 담을 수 있는 유리병 2개, 프러스펜 3000 24색 세트, 키친마카, 불투명 네임펜, 데코 용품(캘리그라피 도안, 꾸미기 스티커, 기프트 태그 등)이 포함됐다. 정식 출시는 다음 달(5월) 18일로 모나미몰이나 모나미 스토어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모나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마운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의미 있는 선물을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마이 하비 이즈` 첫번째 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계속해서 모나미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리즈 형태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나미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프러스펜 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러스펜으로 그린 그림을 이달 30일까지 모나미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해 참가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우수작 40점은 오는 6월 중 인사동 마루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 15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 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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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하락하며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2.05p(2.44%) 하락한 2만3650.44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1.4p(1.79%) 내린 2823.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89.41p(1.03%) 하락한 8560.73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마이너스 37.6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7일 종가 18.27달러에서 55.9달러(305%)가 폭락한 것이다. 이는 1983년 뉴욕상업거래소가 원유를 거래한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국제유가 폭락은 1931년 미국의 대공황 시기나 1862년 남북전쟁 초기 때도 없었던 일"이라면서도 "이번 유가폭락이 워낙 일시적인 현상이라 에너지 산업이나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에 대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고 공급이 넘치는 상황에서 원유시장의 선물 만기까지 겹친 탓이라는 분석도 이어진다. CNN은 "원유 저장 시설은 흘러넘칠 위기에 빠져 있다"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일부 원유업체는 원유를 넘기기 위해 돈을 주기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마이너스권의 유가가 하루 사이에 20달러 선으로 급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21일 6월 물량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벤치마크` 유종인 브렌트유는 25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6월물 WTI는 4.09달러 내린 20.94달러에 거래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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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1일 경기 군포시 물류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 중인 가운데, 큰 불길이 잡히며 화재 대응단계가 1단계로 하향됐다.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10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물류센터 E동 쓰레기 소각장에서 시작돼 E동 택배 물품 보관창고 1층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18분께 최고 단계의 경보령인 대응3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한때 소방대원 37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5대가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화재대응 3단계가 발령되면서 정문호 소방청장이 현장에 도착해 이형철 소방재난본부장, 한대희 군포시장과 함께 현장 지휘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건물 1층만 연소 중이며, 2층 이상 상층부로 불길이 번지는 것은 저지한 상태다. 이에 따라 대응3단계는 낮 12시 6분께 대응2단계로, 오후 2시 20분께 1단계로 각각 하향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약 30명의 근로자가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날 불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택배 물품에 불길이 번지며 화재가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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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과 북한 간에 난데없는 친서논란이 벌어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러시아, 중국, 이란 등 미국의 적수들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던 도중 "우리는 잘하고 있다고 본다"며 "북한은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한다. 알다시피 그들은 오랫동안 해왔다. 나는 최근 그에게서 좋은 서한을 받았다. 좋은 서한이었다. 우리는 잘하고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북한 측은 이달 19일 "미국 언론은 지난 18일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중 우리 최고지도부로부터 좋은 편지를 받았다고 소개한 발언 내용을 보도했다"며 "미국 대통령이 지난시기 오고 간 친서들에 대해 회고한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근 우리 최고 지도부는 미국 대통령에게 그 어떤 편지도 보낸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두 국가 모두 `최근`이라고만 언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확히 어느 시점의 친서를 거론한 것인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앞서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3월) 2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시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겠다는 내용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일부 정계 소식통 등은 "평소에도 사실관계를 정확히 짚기보다는 두루뭉술한 화법을 즐겨 구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상 최근의 범위를 넓게 잡아 과거에 오간 친서를 언급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생일인 올해 1월 8일을 기념해 친서를 보내기도 했는데 이에 대한 답례성 메시지를 거론한 것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친서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지 하루도 안돼 북한이 이를 반박하는 담화문을 내면서 코로나19 방역을 계기로 북미 대화가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차갑게 식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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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 시간) 코로나19 확산과 일자리 보호를 이유로 미국으로의 이민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보이지 않는 적(코로나19)으로부터의 공격과 우리 위대한 미국 시민의 일자리를 보호할 필요를 고려해 미국으로의 이민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정명령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떤 이민 프로그램이 중단된다는 것인지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중단` 선언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ㆍ경제적 봉쇄 조치에 지친 미국인들이 거리로 나와 `셧다운 반대` 시위를 벌이는 와중에 나온 것이라고 AFP 통신이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최소 22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이와 관련해 정치매체 더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정대로 행정명령에 서명할 경우 민주당과 이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 20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8만456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전날대비 1269명 증가한 4만1844명이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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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28)이 훈련소에 입소했다. 지난 20일 손흥민은 이날 오후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한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다음 달(5월) 8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탓에 비공개 입소를 선택한 손흥민은 이날 오후 1시 45분쯤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차를 타고 곧바로 훈련소로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훈련서 앞에는 팬과 인근에 사는 주민 80여 명이 몰려들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손흥민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비공개로 입소를 진행하겠다고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축구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예술ㆍ체육요원으로 편입된 손흥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정 기간 봉사활동(544시간)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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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유행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익이나 채용 시험을 실시하게 되는 경우 최소 1.5m 이상의 간격을 두고 좌석을 배치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채용 및 자격 등 필수적인 시험을 시행할 때의 방역 지침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 관리 안내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유행하는 경우 시험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것이 원칙이나, 불가피하게 시험을 시행해야 할 경우 주최 기관이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응시자들은 최소 1.5m 이상의 좌석 간격을 두고 앉아야 하며 감염관리 책임자의 관리하에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험시간에 점심이 포함될 경우에는 도시락과 음용수 등을 개인이 직접 준비해야 한다. 시험장으로 입ㆍ퇴실을 하는 경우에도 따로 진행될 예정이다. 격리 대상자는 시험장 출입이 금지되며 모든 출입자는 체온을 측정해 증상이 있으면 원칙상 당일 시험 응시가 제한되지만, 불가피한 경우 별도의 대기실과 시험실,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시험 종료 후에는 보건소의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한편, 놀이공원과 백화점 등 40곳에 대한 세부 지침은 오는 22일부터 차례로 발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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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조회수가 5000만 건을 넘겨 이목이 쏠린다. 21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달 18일과 19일에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공개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ㆍ이하 방방콘)` 조회 수가 5059만 건을 기록했다. 방방콘은 제목 그대로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이 방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에서 보여준 공연 실황을 묶어 한 콘서트처럼 구성됐다. `방방 뛰는` 콘서트라는 뜻도 함께 담겨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자 집안에서 응원하며 관람하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었다. 이에 시대를 이끄는 아이콘다운 행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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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21일) 정부는 일부 언론이 CNN 등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북한에 전혀 특이 동향이 없다"며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CNN은 미국 정부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처해 있다는 첩보를 받아 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달 15일 할아버지 김일성 국가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행사 당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공식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11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였다. CNN은 관련 정보에 대해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무부와 한국에도 확인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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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취준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대답하는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해 이목이 쏠린다다. 지난 13일 경기도시공사는 이달 16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취준생들에게 질문을 받은 후 오늘(21일) 오후 3시에 경기도시공사 사장실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SNS 환경에 익숙한 청년 구직자들을 배려한 것으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채용설명회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취준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사장이 직접 나서서 생생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경기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함께 수행할 역량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유튜브 라이브는 경기도시공사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60명으로 다음 달(5월) 23일 필기시험과 오는 6월 중 면접을 거쳐 7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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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식품의약처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가 모바일로 혈압을 측정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허가해 이목을 끈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혈압을 측정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이달 2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료기기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것으로 커프(Cuff)를 팔에 착용하지 않아도 손목의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하고 심장의 수축기ㆍ확장기 혈압 및 맥박수를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다. 이 혈압 앱은 자동전자혈압계의 의료기기 성능 기준인 혈압 및 맥박 수 정확도 기준 등을 모두 충족했다. 식약처는 최첨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품개발을 촉진하고자 지난 1월 모바일 앱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국내외 제품 개발 동향, 규제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산업계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기기ㆍ장치에 대한 허가 없이 모바일 앱만 단독으로 허가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의료용 앱 안전 관리 지침을 개정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모바일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가 신속히 제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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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대중교통 이용률이 줄어들면서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이 활성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2~3월 출퇴근시간대 버스와 지하철의 이용률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이상 줄어든 반면,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률은 출근시간 20.46%, 퇴근시간 93.33%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개인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밀폐된 환경을 기피하는 시민 수요에 적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자전거가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반 자전거보다 힘을 덜 들이면서도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원동기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차도로 이동해야 하는 위험성이 동반됐다. 하지만 2018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부터 자전거 도로에서 사용이 가능한 전기자전거의 조건이 마련됐다. 전기자전거는 구동 방식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파스(Pedal Assist System) 구동 방식은 사람이 페달을 밟아야만 전동기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이륜자전거로 분류돼 자전거 도로 통행이 가능하고, 따로 면허가 필요하지 않다. 스로틀(Throttle) 구동 방식의 경우 자전거의 핸들바에 장착된 스로틀 그립을 사용해 페달을 밟지 않고도 운행이 가능한 방식이다.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자전거도로 주행이 불가하고 차도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운행을 위해서는 원동기 또는 자동차 면허가 필요하다. 따라서 스로틀 구동 방식이 아닌 파스 구동 방식이 적용된 전기자전거만이 자전거도로에서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속 25km 이상으로 움직일 경우 전동기의 작동을 멈추게 하는 조건, 부착된 장치의 무게를 포함한 자전거의 전체 중량이 30kg 미만이어야 하는 조건 등이 함께 부합해야 합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만일 이를 어기고 자전거 도로에서 전기자전거로 주행을 할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자전거 도로에서 사용 가능한 전기자전거 목록은 자전거행복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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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지난해 시행한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오늘(21일)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감정원, 변호사, 회계사 등과 함께 3차례의 조합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그 결과, 시공자 입찰 및 조합 운영 등에 관련된 법령 위반사항 162건을 적발했으며, 이 중 18건은 수사의뢰, 56건은 시정명령, 3건은 환수조치, 85건은 행정지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적발사례는 ▲시공자 입찰 관련 ▲총회 의결 없이 조합원 부담 발생 ▲정보공개 미흡 ▲도시정비사업 전문관리업 위탁 관련 등 4가지다. 먼저, 입찰 제안서에 스프링클러ㆍ발코니 이중창 등 아파트 설비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공사비에 반영한 건설업체를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또한, 개인, 환경용역업체, 감정평가업자, 법무사 등에게 자금을 차입 하면서 차입사실ㆍ이자율ㆍ상환방법 등에 대해 총회 의결 없이 자금을 차입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위법한 계약체결로는 소방ㆍ석면해체ㆍ조합설립 동의서 수합ㆍ촬영 등 사업 추진과 관련된 각종 용역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업체ㆍ금액 등에 대해 총회의결 없이 계약한 사안도 수사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총회 의사록, 협력 업체 선정 계약서, 사업시행계획서 등 필수사항에 대한 정보공개 의무를 위반한 조합 임원을 수사의뢰할 계획이며, 도시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시공자 선정 서류 검토ㆍ조합설립인가를 위한 행정지원ㆍ서면동의서 수합 등의 행정업무를 수행한 업체에 대해서 수사의뢰를 진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적발된 사례에 대해 적법 조치를 하고 올해에도 시공자 입찰 및 조합 운영 과정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며 "주택정비사업은 국민 주거환경 및 재산권과 밀접히 관련되는 사항이므로, 불공정 관행으로 인한 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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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1일 경기도는 2020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도내 대학생ㆍ 대학원생ㆍ졸업생 2만3000명에게 총 26억8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사업에서 2만640명에게 21억4000만 원을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참여 인원은 2860명, 지원 금액은 5억4000만 원 증가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위기가 현실화돼 대학원생 3609명과 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한 미취업 청년 5652명에게 14억8000만 원을 지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 가구 소득 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 가능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도 대학생에서 대학원생과 졸업생까지 확대했다. 김능식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는 2010년 2학기부터 지자체 최초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해 약 21만 명에게 105억 원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도내 대학생ㆍ대학원생ㆍ졸업생이 학자금 이자 부담 없이 학업 및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기도청 접수센터에서 온라인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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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 20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5.7%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11.6% 증가, 5년 평균 대비 3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이달 수도권 거래량은 전월 대비 2.1%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90.7% 증가했고, 지방은 전월 대비 10.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50.5% 증가했다. 이달 누계 기준으로는 수도권 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195.5%, 지방은 69.1% 각각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이달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9.2%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50.7% 증가, 아파트 외는 전월 대비 5.2%, 전년 동월 대비 48.3% 증가했다. 이달 누계 기준으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6.3%, 아파트 외는 52.7% 각각 증가했다. 아울러, 이달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9만9758건으로, 전월 대비 10.9%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 5년 평균 대비 16.2% 증가했다. 이달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1%, 5년 평균 대비 26.1% 증가해 예년을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향후 주택 매매거래량 감소가 예상되며, 이달 매매거래량에도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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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부양책인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원 대상 확대를 놓고 여전히 정부와 여야가 결론을 내지 못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목표를 돌려 미래통합당 압박에 나섰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2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단ㆍ상임위간사단 연서회의에서 "오늘은 여야 원내대표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지체 말고 여야가 손을 맞잡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여야가 한마음으로 합의를 확인한다면 정부도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모든 것은 미래통합당이 선거 때 약속을 지키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다.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말씀이 아직도 국민들에 귀에는 생생하게 남아있단 점을 상기시켜 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지도부가 본격적으로 통합당 압박에 나선 건 정부의 완강한 태도를 돌리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는 예산의 효율성 및 재정 건전성 악화 등을 이유로 재난지원금의 지원 대상을 기존 하위 70%에서 더 늘릴 수 없다며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4ㆍ15 총선 당시 전 국민 지급을 주장했던 통합당과 연계해 정부를 압박하고자 했다. 황교안 대표는 총선 당시 `재난지원금 전 국민 1인당 50만 원 지급`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하지만 통합당은 총선 때와 달리 하위 70% 지급으로 당론을 바꿨다. 통합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김재원 의원은 "(통합당의 전 국민 지급 공약은) 올해 본예산 512조 원 가운데 100조 원의 항목 조정을 전제한 것"이라며 "여당에서는 국채라도 발행해서 나머지 소득 30%에 대해서도 주자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소비력이 충분한 소득 상위 30%의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주기 위해서 나라 빚까지 내는 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판세는 정부와 야당이 연계해 여당을 압박하는 쉽게 볼 수 없는 형국이다. 여당인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서는 여야 합의 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통합당이 민주당의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책인 국채 발행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여당은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 합의가 길어질 경우 이번 20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이 경우 21대 국회에서 다시 처음부터 논의해야 하기 때문에 지급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비될 전망이다. 긴급성이 중요한 재난지원금 특성상 그 의미가 급격히 퇴색될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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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기도 내 신용카드 오프라인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조8821억 원(1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연구원은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9주간의 신한카드 매출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 발병 이후 경기도 경제 흐름과 향후 대응방향을 담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끝은 보이고 있는가?`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해 경기도 내 신용카드 오프라인 매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발생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매출액 감소 업종은 확대되고 있다. 가전ㆍ가구, 미용, 요식ㆍ유흥, 의료ㆍ잡화에서 시작된 피해는 발병 4~5주 차부터 교육ㆍ학원, 의료, 가정생활ㆍ서비스, 자동차 등의 품목으로 감소세가 확산됐다. 피해가 가장 큰 품목은 요식 및 유흥업으로 매출액이 6024억 원 감소했고 이는 전체 순감소액의 32%를 차지한다. 의류ㆍ잡화(-27.7%), 미용(-23.7%), 가전ㆍ가구(-16.2%) 등 소득탄력성이 높거나 소비의 시급성이 낮은 품목에서 매출액 감소율이 크게 발생했으며, 다중이용시설 기피 현상으로 백화점과 대형 기타(아울렛 등), 대형마트의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0.5%, 28.5%, 18.7% 감소했다. 숙박업과 여행업 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2%, 19.6% 감소했고, 교육ㆍ학원(-18.4%), 스포츠ㆍ문화ㆍ레저(-17.2%) 등 대면 접촉 빈도가 높은 업종의 매출액 감소율은 20% 수준이다. 반면 음ㆍ식료품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는데, 이는 외식 감소에 의한 반사효과로 대체 수요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의료부문 매출액은 감소한 가운데, 약국 매출은 마스크 등 위생용품 판매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고 여행ㆍ교통 부문 중 교통(택시) 매출액은 결제 수단 변화 및 대중교통 기피 현상으로 12.4% 증가했다. 김태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의 경제적 여파는 수요ㆍ공급 부문에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하고 코로나19 확산이 종식돼도 경제적 어려움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경기 침체에 대한 단기적, 중ㆍ장기적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단기적으로는 수요ㆍ공급 부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제안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은 수요ㆍ공급 부문에서 동시에 발생해 점점 심화되고 중앙ㆍ지방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태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실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정책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중ㆍ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가적인 경제적 여파에 대한 대비를 조언했다. ▲감염병으로 인한 산업 생태계 변화 영향 검토 ▲코로나19로 확대될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제도적ㆍ사회적 안전망 구축 ▲생산설비 분산 등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에 대한 대비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분석 이외에도 사회ㆍ환경ㆍ문화ㆍ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미친 영향력을 분석한 `Post-코로나19` 관련 주제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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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이상민 감독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지난 21일 이상민 감독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상호 협의하에 공개되지 않는다. 2014년 삼성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6시즌 간 팀을 지휘하며, 2016-2017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근 3년 동안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이번 2019-20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조기종료 됐으며 삼성은 19승 27패로 7위에 그쳤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6경기에서 4승 2패를 거둬 앞으로의 가능성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감독은 "다시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게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 역시 임근배 감독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2 · 뉴스공유일 : 2020-04-2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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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에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고지도자 역할을 대행할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미일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총회가 개최됐을 때 김 위원장이 사망하는 등 통치가 불가능해졌을 경우 "권한을 전부 김 부부장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후 김 부부장의 이름으로 당과 군에 지시문이 많이 내려졌다"고 덧붙였다. 김 부부장은 김일성 주석의 피를 이어받은 이른바 `백두 혈통`이면서 김 위원장과는 스위스에서 함께 유학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이 가장 신뢰하는 측근으로 북한 내 2인자로도 알려져 있다. 김 부부장은 체제 선정을 담당하는 당 선전선동부에 소속된 것으로 보이나, 작년 말 총회를 거쳐 인사권을 장악한 핵심부서인 `조직지도부`의 제1부부장으로 취임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해당 보도는 김 부부장이 지난 3월 3일과 22일에도 자신의 명의로 남북, 북미 관계에 대한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대외적으로도 김 위원장의 대리인으로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고 관측하며 "김 부부장이 지난 3월 21일 김 위원장의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 사찰 때 동행한 것은 군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첫걸음이었다는 분석도 나온다"고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해선 "이 당시 고혈압과 심장병, 당뇨병 등이 복합적으로 악화하면서 프랑스 의사단이 지난 1월 방북하기도 했다는 정보도 흘러나온다"고 요미우리는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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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군당국이 코로나19로 전면 통제돼 온 장병들의 외출을 조건부 허용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2일 경찰 및 공무원에 비해 과도하게 통제하고 있는 외출을 안전지역에 한해 단계적으로 오는 24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행지역은 현장지휘관 판단 하에 시행일 기준 7일 이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없는 지역으로 한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3월 22일) 한 달 전인 지난 2월 22일부터 전 장병에 대해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했다"라며 "그로 인해 신병이나 초급간부 등이 극도의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어 한계치에 도달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장병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한 부대관리상의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지침은 유지한 가운데 정부보다 강화해 시행 중인 군 지침 일부를 최소화로 조정해 시행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장병의 휴가나 외박 등의 통제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외출 시행 후 사회 감염확산 추이를 고려해 휴가 등 추가로 완화된 조치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외출 시행이 코로나19 전파로 이어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장병의 외출 전과 후 교육 및 유증상자 예방적 격리 및 검사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장병의 외출 허용 이후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국군대전병원과 국군대구병원 병상 일부를 군 확진자용으로 사용하고, 국군고양병원을 군 자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아울러 모든 군병원에 드라이브 스루 검사기법을 적용하고, 사단급 이하 발열 환자에 대해서는 이동형 원료진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군 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한때 39명까지 치솟았다가 현재 4명으로 줄어 감소 추세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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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대폭락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3.4%(8.86달러) 하락한 11.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배럴당 20달러에서 11달러로 거의 반토막으로 떨어진 것으로 장중 한 때 6.5달러까지 밀렸다. 7월물 WTI 역시 26달러에서 18달러로 힘없이 밀려났다. 7월물 WTI 역시 26달러에서 18달러로 힘없이 밀려났다. 상대적으로 가격 지지력을 보였던 브렌트유도 20달러 선이 무너졌다. 국제유가의 기준물로 꼽히는 북해산 브렌트유가 10달러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미국 원유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반적으로 공급과잉이 심각하다는 뜻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앞서 전날인 지난 20일에는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마이너스 37.6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 시장에 대해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국제유가 폭락은 1931년 미국의 대공황 시기나 1862년 남북전쟁 초기 때도 없었던 일"이라고 평가했다. 유가 폭락세는 뉴욕 증시에 또다시 하방 압력을 가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631.56p(2.67%) 하락한 2만3018.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86.6p(3.07%) 내린 2736.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7.5p(3.48%) 떨어진 8263.23에 각각 마감했다. 유럽 증시도 3~4% 큰 폭으로 내렸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2.96% 하락한 5641.03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3.99% 내린 1만249.85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3.77% 하락한 4357.46에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 역시 4.06% 내린 2791.34로 거래를 마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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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트램 도입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대전광역시에서 트램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의 집값 상승, 높은 청약률, 연이은 분양 소식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시장의 `트램 효과`에 대전을 비롯한 국내 트램 신설 지역에까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램 인근 집값ㆍ경쟁률 높아져… 신규 공급 단지는? 트램은 일반 도로에 레일을 깔아 운행되며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1km당 순수 건설비용이 약 1200억 원이 드는 지하철이나 약 600억 원이 소요되는 경전철에 비해 트램은 약 200억 원으로 더 저렴하게 설치될 수 있다. 운영비도 도시철도 1호선의 1/4 수준에서 충당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트램은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이 쉽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어 프랑스,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저비용 고효율의 대중교통수단으로 활용돼왔다. 해외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트램이 도입되기도 했다. 철강업의 쇠퇴와 심각한 대기오염 및 교통 정체로 침체에 빠졌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는 트램이 도입되면서 지역 내 교통량 감소, 상점 매출 증가 등의 효과를 얻었다. 프랑스 보르도 또한 트램이 설치되면서 도심으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고, 설치된 노선 중심으로 주변 상가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찬가지로 도시재생을 위해 트램을 도입한 영국 더블린은 2004년 개통 후 2년 만에 트램 노선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평균 15%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세계 각국에서는 트램 설치 후 인근 상권이 활성화 되는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효과를 봤다. 앞으로 트램 운행이 활발하게 시행될 대전에서도 교통체증 해소 및 주변 상권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에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받으면서 트램 도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트램 개발은 서대전역~정부청사~유성온천역~진잠~서대전역을 잇는 전체 36.6㎞ 순환선으로 조성되며 올해 상반기 기본계획(변경) 승인을 거쳐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트램 설치(예정) 구역 인근 주거지에서는 부동산시장 상승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조회에 따르면 도안 신도시에 위치한 `도안호반베르디움2단지` 전용면적 84㎡ 유형은 2018년 12월에만 해도 6억 원에 거래됐지만, 대전 도시철도 1호선과 트램 환승역이 될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지난 3월 약 1억5000만 원이 상승한 7억5400만 원으로 거래됐다. 1995년 준공된 서구 만년동의 `상록수현대아파트` 또한 지난해 3월 전용면적 59㎡ 유형이 1억8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트램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설치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지난 3월 약 1억 원이 상승한 2억8500만 원에 거래됐다. 청약시장에서도 트램 주변 단지들은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아파트`는 트램 도입사업, 수원발 KTX 직결사업, 수인선 연장사업 등이 추진 중에 있어 청약접수 결과 총 9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만4519명이 몰려 1순위 마감했다. 경쟁률은 평균 78.36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서구 도마동 일대에 분양된 `도마e편한세상포레나`는 트램 2호선 `도마네거리역(가칭)`이 인근에 위치한 단지로 평균 78.67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됐다. 이 밖에도 지난 3월 분양된 `대전아이파크시티1ㆍ2단지`는 트램 노선이 인접한 단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각각 56.66대 1, 8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트램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규 단지들이 대전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달 현대엔지니어링이 유성구 도안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도안`은 지하 5층~지상 29층 아파트 3개동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트램 예정역이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오는 5월에는 현대건설이 동구 가양동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36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바로 앞에 트램 노선이 지나가는 역세권 단지이며 최고 49층 높이로 조성된다. 아울러 트램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도안신도시 갑천친수구역 1블록도 올해 6월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으며 총 111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도 `트램 도입`에 박차 가해 이처럼 `트램 효과`가 나타나면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등 국내 지자체에서도 트램 도입을 추진ㆍ검토하고 있다. 지난달(3월) 26일 국토교통부는 부산 남구 오륙도선을 시의 8번째 도시철도망계획에 포함했다. 국내 트램 노선 표준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오륙도선 트램은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건설, 2022년 실증운영을 거쳐 2022년 말 상용운전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같은 교통 호재에 부산 남구 부동산시장에도 국내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8월 서울 거주자의 부산 남구 주택 매입이 전년 동월 대비 213% 상승한 191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근 남구 용호동 일대 트램 예정 노선을 따라 재개발이 진행되는 등 트램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기도는 지난달(3월) 18일 도내 최초로 친환경 신교통수단 트램이 도입될 오산ㆍ화성 `동탄 도시철도`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동탄도시철도는 화성 반월동~오산역 14.82㎞ 구간과 화성 병점역~동탄2신도시 17.53㎞ 구간 등 2개 구간 32.35㎞에 걸쳐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총 9967억 원을 들여 정거장 34곳과 트램을 건설할 예정이며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을 마련한 뒤 오는 12월께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할 방침으로, 2021년 상반기 기본계획 확정ㆍ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울산광역시에서도 트램 도입사업이 한창이다. 시는 태화강역~신복로터리, 송정역(가칭)~야음사거리, 효문행정복지센터~대왕암공원, 신복로터리~복산성당 등 도시 내 주요 지역을 잇는 4개 노선, 총연장 48.25㎞로 트램을 설치할 계획이다. 2024년 착공을 거쳐 2027년 개통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1조3316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에 관해 부동산 정보 업체 부동산인포의 관계자는 "올해 트램 3법으로 불린 「도시철도법」ㆍ「철도안전법」ㆍ「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자체들의 트램 추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트램은 친환경ㆍ고효율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어 트램 도입을 추진 중인 지역은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제21대 총선에서도 공약에 등장… 전문가 "실직적인 효과도 고려해야"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공약에서도 대구를 비롯해 부산, 경기 안산, 경남 사천 등에서 트램 유치를 약속하는 공약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가운데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 당선인은 트램생활문화도시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황보승희 미래통합당 중구 영도구 당선인은 교통이 열악한 영도를 순환하는 트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태 미래통합당 사하구을 당선인은 서부산권에 트램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트램이 지역 내 교통수단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지 않은 채 표심을 얻기 위한 공약이 남발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출퇴근길 주민들의 통행 패턴과 교통환경 등을 먼저 파악하지 않은 채 트램이 설치되면 자칫 자가용 이용자와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이탈리아 언론사 ANSA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1일 이탈리아 포르타 베네치아 북동부 인근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1명이 트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트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제고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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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대로 유지했다. S&P는 어제(21일ㆍ현지시간) 한국 장기 국가 신용등급을 `AA`, 단기 국가 신용등급을 `A-1+`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S&P는 한국의 향후 경제 성장률에 대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성장률이 –1.5%를 기록하면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라며 "하지만 2021년에는 5% 수준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S&P는 한국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일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S&P는 "한국이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가장 타격이 큰 국가 중 하나였지만, 일시적 사건이 한국의 경제 기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며 "2021년에는 억눌린 소비 수요 반등과 정부 부양책에 힘입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 수준으로 강하게 반등할 것이며, 1인당 GDP도 2020년 3만 달러에서 2023년 3만8000달러를 넘어 급등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S&P는 "신속한 대규모 진단 검사와 감염경로 추적 등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은 한국 제도 기반의 강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재정수지에 대해서는 경기부양책으로 올해는 재정적자가 발생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완만하게 흑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S&P는 "한국 정부의 우수한 재정 건전성은 국가신용도를 뒷받침하는 요소"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정부의 재정 건전성이 개선되고 문재인 대통령의 잔여 임기 동안 경기가 회복되면서 정부 예산도 점차 균형을 찾아갈 것"으로 예측했다.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인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S&P 예상대로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2021년 반등한다는 걸 전제로 하며, 북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없어야 한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다. S&P는 "북한의 잠재적 안보위협은 여전히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며 "비핵화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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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바이오 기업 씨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미 FDA는 지난 21일(미 동부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씨젠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해 긴급사용승인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씨젠은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직후 인공지능(AI) 진단시약 개발시스템을 이용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씨젠의 관계회사이자 국내 최대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은 자동화된 검사시스템으로 하루 최대 1만5000건의 검사 역량을 갖췄다. 진단키트가 미국 전역에 걸쳐 사용되기 위해서는 FDA의 승인이 필요하다. 그동안 씨젠은 FDA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은 각 주에서만 사용되는 물량에 한해 주 정부와의 협의 하에 수출해왔다. 씨젠 관계자는 "이번 FDA의 긴급사용승인으로 미국 내 수출이 매우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유럽 등에서 주문이 여전히 밀려들고 있다"며 FDA의 긴급사용승인으로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산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가 미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것은 오상헬스케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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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실인지는 모르겠다며, 김 위원장이 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관련 보도들이 나왔는데 우리도 모른다"며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면 그가 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최근 CNN 등 외신을 비롯한 미국 언론에선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는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를 비롯한 유관 업계 전문가들은 섣불리 단정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문제를 처음 보도했던 CNN은 어제(20일)보다 보도의 수위를 낮췄다. CNN은 "미국 당국자는 어제 CNN에 김정은이 위중하다고 말했지만, 한국과 중국은 평소와 다른 정보는 없다며 신빙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내 한반도 전문가들 역시 "북한 내 권력투쟁 동향이 보이지 않는다"며 "더 확실한 정보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달 15일 할아버지 김일성 국가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행사 당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김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공식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11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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