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전체섹션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인천 서구가 정비사업 `출구전략`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제16조의2에 따라 설립인가가 취소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연이어 등장해서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9일 `석남2구역 재개발조합 설립인가 취소 고시(구 고시 제2013-115호)`를 냈다. 이에 따르면, 2009년 8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석남2구역 재개발조합은 도정법 제16조의2제1항제2호(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에 의거해 그 인가가 취소됐다. 이로써 인천 서구 석남동 582, 586 일원 5만1447.2㎡를 대상으로 시행 예정이던 재개발사업은 백지화 수순을 밟게 됐다. 남은 제반 절차는 정비구역 해제이다. 도정법 제4조의3제1항은 `시장ㆍ군수는 정비(예정)구역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시ㆍ도지사 또는 대도시 시장에게 정비구역 등의 해제를 요청해야 한다`면서 제5호에 `(도정법) 제16조의2에 따라 추진위원회의 승인 또는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되는 경우`를 명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석남2구역 재개발조합의 설립인가 취소로 인천 서구는 정비사업 출구전략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게 됐다. 지난 11월 25일 석남5구역 재개발조합의 취소 고시 이후 불과 2주 만에 또 하나의 조합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비사업이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상황에서 인천은 특히나 침체의 골이 깊은 지역으로서 출구전략 가동도 상대적으로 활발했다"면서 "하지만 자치구 한 곳에서 최근 한 달 새 2곳의 조합설립인가 취소된 점에 비춰 볼 때 서구는 그 침체 정도가 더 심하다는 의미인 만큼 서구에서 추가로 취소되는 조합이 나올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7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배우 이성재 집안공개 `S건설사장부터…육군사령까지`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배우 이성재가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여 집안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아버지가 S건설 사장님 이셨냐는 질문에 이성재는 "S건설 사장님 이였었다며 20년전이야기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성재는 아버지가 참여한 건물중에 아들로써 가장 뿌듯한 적이 바로 1976년 현장 소장으로 국회의사당이다. 건물을 볼때바다 자랑스러워했다고 말해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비췄다. 이어 이성재 형은 육군대령으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 것을 공개했다. 사실 이성재의 집안 공개는 처음이 아니였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들의 가족들 공개한적이 있었다. 오래전부터 엘리트 집안으로 유명했던 이성재의 집안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성재 집안 원래부터 엘리트 집안 이였네~","알고는 있었지만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성재는 자신은 형과는 다르다며 모범적이 였던 형과는 달리 자신은 집에서 포기한 아들이였다고 밝혔다. 또한 취미가 에로영화 마니아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현재 이성재는 MBC'나혼자산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7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정글의 법칙, 임시완 `마약사범`으로 몰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임시완이 정글의법칙 촬영중에 마약사범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사연을했다. 17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정글의법칙 in미크로네시아` 제작발표회에서 임시완은 "내가 후발대로 갔는데 선발대의 예지원 누님이 누룩을 부탁했다. 이에 선배님의 부탁을 가볍게 넘길수 없어 챙겨갔다. 하지만 공항에서 누룩을 설명하지 못하여 마약사범으로 오해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임시완은 "나름 도덕적으로 살았는데 시작부터 억울했다"며 "우여곡절 끝에 선발대와 잘만나긴 했으나 당시를 회상하면 아찔했다"고 덧붙였다. 예지원은 임시완 덕분에 세상에 단하나뿐인 코코넛 막걸리를 최초롤 완성했다며 뿌듯해했다. 임시완 `마약사범`으로 몰린 일화에 네티즌들은 "예지원발상이 독특하다","평소에 누룩이 뭔지 한국 사람인 나도 모른다","임시완 너무 착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하는 SBS 예능`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기존 멤버 김병만과 류담, 오종혁과 새 멤버 임원희, 예지원, 엑소의 찬열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7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의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 일부 개정 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가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으로 확대ㆍ적용된다. 이에 따라 지방 등 사업성이 낮은 지역 내 재건축사업의 경우에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에서 정하고 있는 `법적상한용적률`까지 건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일례로, 재건축사업 시 가장 일반적인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최대 300%까지 건축이 가능(국토계획법 시행령 제85조)한데 정비계획 상 용적률보다 증가된 용적률의 최대 50%는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 다음으로 소형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정비사업 조합원에게 기존 주택의 전용면적 범위 내에서 2주택 공급이 허용된다. 현재는 보유한 주택의 종전 가격 범위 내에서만 2주택 공급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2주택 중 1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로 공급 받고,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조합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분양신청 포기자 등에 대한 현금청산 시기가 사업 후반부로 조정된다. 분양신청 포기자와 철회자의 경우, 그 분양 대상 제외자(기준 : 관리처분계획의 인가일 다음 날)와 달리 `분양신청기간 종료일 다음 날로부터 150일 이내`였던 것이 `관리처분계획의 인가일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로 바뀌었다. 다만, 기존에 현금청산을 계획한 조합원의 신뢰 보호를 위해 개정 법률 시행 전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사업장은 종전 규정을 적용 받게 된다. 사업 추진 시 사업비가 10% 이상 증가해 조합원 부담이 가중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동의 요건을 강화(조합원의 2/3 이상)하고 있으나, 조합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발생하며 일반분양을 통해 상계되는 현금청산 금액은 2/3 이상 동의가 필요한 사업비 증가 항목에서 제외,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국토부 장관이 고시하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에 기존 건축물의 개ㆍ보수 시 발생하는 `내진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이 포함된다. 이는 안전진단 기준에 내진성능 확보와 관련된 항목의 비중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향후 내진성능을 확보하지 못한 건축물의 재건축 판정 가능성은 기존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공공관리자의 업무 범위에 세입자의 이주 거부에 따른 협의대책 지원업무가 포함된다. 이는 사업시행자-세입자 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도정법 일부 개정 법률 공포안은 빠르면 이번 주 내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도정법 개정 법률은 정부가 4ㆍ1 대책 등을 통해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으로 추진한 사항으로, 입법 과정에서 국회 심의가 지연됐으나 연내 공포ㆍ(즉시)시행됨에 따라 재개발ㆍ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7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 감정평가업자에 가온ㆍ하나 선정… 지분제 `유지`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최후 관문을 넘어섰다.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에 이어 `사업시행계획(안)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이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의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4일 경기 하남시 소재 하남고등학교 내 정윤교회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희창 고덕주공5단지 조합장은 인사말로 "이날 총회는 우리 재건축사업이 8부 능선을 넘는 기점으로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4년 전 조합창립총회 때 `한두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나지만 많은 사람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했던 말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체 조합원 953명 중 679명(서면결의 424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8개로, ▲제1호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사업시행계획서(안)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 ▲제3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제5호 `선정된 감정평가업자와의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7호 `공사 발주 방식(사업 방식) 변경의 건` ▲제8호 `조합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 등이다. 이중 제1호~제6호 안건은 원안 가결됐고, 제7ㆍ8호 안건은 의결정족수(전체 조합원 2/3 이상 동의) 미달로 부결됐다. 이날 총회에서 고덕주공5단지와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안건은 제2호 안건과 제7호 안건이었다. 전자는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해, 후자는 사업 방식을 `지분제`에서 `도급제`로 바꾸기 위해 상정됐다. 하지만 투ㆍ개표 결과, 두 안건은 각각 가결과 부결로 운명이 엇갈렸다.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해 반드시 의결해야 하는 `사업시행계획서(안) 수립 및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건`은 8개 안건 가운데 가장 많은 찬성표(641표)를 얻었다. 이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상일동 131 일원 8만3387㎡에는 용적률 249.97%와 건폐율 19.50%를 각각 적용한 지상 최고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572가구(임대 94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60㎡ 미만 334가구(21.25%) ▲60~85㎡ 924가구(58.78%) ▲85㎡ 초과 314가구(19.97%) 등으로 구성된다. 이는 정비구역 지정 당시(면적별 구성비 ▲60㎡ 미만 20.07% ▲60~85㎡ 45.05% ▲85㎡ 초과 34.88%)에 비해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를 대폭 늘린 것으로, 중소형 주택 선호 추세에 부응하는 동시에 미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로써 고덕주공5단지는 지난 4월 시 건축심의 통과 이후 약 8개월 만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이희창 조합장은 이날 "주변 어느 단지보다 발 빠르게 분양시장의 변화 및 소비 심리의 이동을 신속ㆍ정확하게 파악해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있던 우리 건축계획(안)을 중소형 위주로 변경하는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그 후속 조치로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시 건축심의 또한 무난히 통과하는 성과를 일궈 내고 이렇게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위한 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의 이 성과는 모두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성원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던 일이며, 그러기에 더더욱 모든 조합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초미의 관심사였던 사업 방식 변경의 건은 상대적으로 적은 찬성표를 얻는 데 그쳤다. 고덕주공5단지 조합은 확정지분제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에 나서 2010년 7월 무상지분율 161%를 제시한 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맞이한 바 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건설사들이 몸 사리기에 돌입하면서 고덕주공5단지도 사업 방식을 바꿀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 지분제의 인기가 식고, 도급제가 재조명 받게 된 것. 특히 ▲현대산업개발과의 가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고덕주공5단지가 자금 조달의 어려움에 빠졌고, 그로 인해 사업에 차질을 빚게 된 점 ▲인근 고덕주공2단지가 지분제로 시공자를 뽑으려다가 2차례 실패 후 도급제로 바꿔 시공자를 선정한 점 ▲고덕주공3단지 역시 도급제에서 지분제로 바꿨다가 지난 11월 이를 다시 도급제로 바꾼 점 등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해당 안건은 ▲찬성 512표 ▲반대 121표 ▲무효 및 기권 46표로, 찬성표가 의결정족수(636표)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이 밖에 관심을 모았던 감정평가업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4개 업체가 경쟁을 펼친 끝에 가온감정평가법인과 하나감정평가법인이 각각 378표와 328표를 얻어 이곳의 감정평가를 맡게 됐다. 한편, 고덕주공5단지 조합은 사업시행인가 획득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제반 서류를 관할 구청에 접수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사업 방식 변경의 건이 부결돼 `뇌관`이 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 업계는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그 추진에 가속도를 더하기까지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7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견미리딸 이다인-이기광과 연기호흡 4부작 모바일드라마 '스무살' 19일 카카오톡서 공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견미리의 딸 이다인이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연기호흡을 맞추게 돼 화제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CJ E&M 드라마 `스무살`의 제작 발표회에는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 이다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다인은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특히 이기광 선배와 연기호흡을 맞추게되어 무섭고도 떨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언니인 이유비와 엄마 견미리에 대해 질문을 받자 "조언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제가 자신감을 갖고 촬영할 때 떨지 않도록 응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라고 대답했다. 이다인과 이기광이 출연하는 드라마`스무살은` 20분짜리 4부작으로 TV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첫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혜림(이다인)과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 비스트 멤버 기광(이기광)의 비밀 연애담을 담은 UHD(Ultra HD)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19일 카카오톡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지하철 노사협상 타결, 임금인상 2.8%합의…지하철 정상운행 코레일 파업여파 3호선 20% 감축 운행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지하철 노사가 파업돌입 9시간반을 남기고 극적으로 협상에 타결했다. 17일 서울 지하철노동조합이 파업계획을 철회 하면서 서울메트로 1~4호선이 정상적으로 운행될 방침이다. 이날 밤 사측과 릴레이 협상을 한 결과 11시 20분께 협상을 타결하고 18일 오전 9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이날 한 시간여에 걸친 막판 협상에서, 2013년도 임금인상 2.8%에 합의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2002년 퇴직금 누진제가 폐지되면서 퇴직수당을 따로 신설하고 삭감액을 보전해 왔다. 정부에서는 퇴직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퇴직금 누진제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고 폐지압력을 가해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퇴직수당을 없애고 대신 호봉을 가산하거나 복리후생비를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삭감액을 보전하기로 했다. 또한 노사는 정년을 일괄적으로 2년씩 60세까지 연장할 것을 요구해왔지만 단계적 연장안에 합의 했다. 이에 따라 1955년생에서부터 1957년생까지 정년을 1년에서 2년씩 연장하게 됐다. 또한 이외에도 3년 이내로 순차적으로 승진을 시행한다고 합의해 협상이 타결됐다. 한편 철도노조 파업은 17일로 9일째 이어져 역대 철도 파업 중 가장 긴 파업으로 기록됐다. 이전까지는 2009년 8일간 진행된 파업이었다. 코레일은 열차의 안전 운행을 위해 파업 이후 100% 운행하던 고속철도(KTX) 운행을 이날부터 주 중 하루 200대에서 176대로 12% 줄였다.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로 지하철 1에서 4호선 구간은 정상 운행되지만, 지하철 3호선 대화에서 삼송 구간은 공동운영자인 코레일 파업 여파로 당분간 운행이 20% 감축 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강밤섬에서 수상택시 타고 겨울철새도 보고 12.18(수)부터 내년 3.31(월)까지 매일 10시~16시 1시간 간격으로 운영 [아유경제=정혜선기자]수상책시를 타고 한강밤섬 일대에 서식하는 겨울 철새를 직접 만나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수상택시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에서 12월18일(수)부터 내년 3월31일(월)까지 매일 10:00~16:00(1시간 간격) 한강밤섬일대에 서식하는 겨울철새를 관찰하는 겨울철새 탐조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요금은 수상택시 1대당 90,000원이며, 승선시간은 약 40분이다.(승선정원 : 어른 10명, 어린이 15명까지 승선 가능) 겨울철새 탐조코스는 사전 콜예약제(☎1588-3960)로 운영되며, 여의나루역(또는 63빌딩 앞) 승강장에서 수상택시를 타고 출발해 한강밤섬일대와 선유도 부근에 서식하는 겨울철새를 쌍안경이나 육안으로 관찰하게 된다.밤섬 앞에서는 최근 개체수가 급증한 대표적 철새 `민물가마우지`와 평화롭게 헤엄치는 `청둥오리` 무리를 만날 수 있다. 선유도공원 부근에서는 수상택시 안에서 `재갈매기`들에게 먹이도 주면서 재갈매기의 생김새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 잠수성 오리인 `비오리` 무리가 휴식을 취하거나 물속의 물고기를 먹고 나오는 모습 등도 볼 수 있다. 수상택시에서 제공하는 재갈매기 먹이는 저렴한 인스턴트식품이 아니라, 철새들의 건강과 생태계를 지키는 마음으로 경남 통영에서 직접 구입한 신선한 고노리(멸치 일종)를 사용한다. 한국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밤섬일대 겨울철새탐조코스는 관광객들에게 생태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유익하고 소중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이자, 겨울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에게 겨울방학 체험학습코스로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leasantseoul.com)나, ㈜청해진해운(☎02-783-33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스마트 서울교통' 비전 제시하는「ITS 기본계획」발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이 같은 `지능형 통합 최단경로서비스`를 포함해 향후 10년 간 서울시 지능형교통체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서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란 철도 버스 승용차 도보 자전거 등 교통수단과 도로 철도망 등 교통시설에 첨단 정보통신 및 제어기술을 적용하여 운영을 최적화, 자동화함으로써 이동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에서 기존에 `차량 이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던 교통체계를 `사람` 위주로 재편하고 ▴안전 ▴편리 ▴신속 ▴친환경,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최첨단 교통 환경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스마트폰 보편화, 무선통신의 진화, 스마트카 등 첨단 자동차 개발 및 융복합 기술 발달, 정보 서비스에 대한 시민 욕구 증가 등 사회 문화 기술적 변화를 반영하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데 주력했다. 먼저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용 내비게이션처럼 상세한 보행로, 자전거도로 정보를 제공하는 `보행 자전거 경로 안내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인 보행로뿐 아니라 지하보도 지하철 환승통로 상가 등 지하공간과 실시간 보행혼잡지역정보 등을 연계하여 좁은 골목길부터 육교, 횡단보도, 지하도,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운행 현황 등을 아우르는 `보행용 전자지도`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실시간 자전거 통행량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혼잡하거나 위험한 구간을 사전에 알려주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동시간 비교, 대중교통 도착시간에 맞춘 자전거 이동 정보 등 편리한 부가정보를 연계하여 제공한다. 다음으로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동하고, 대중교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를 위한 첨단 복지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교통약자가 버스정류소나 지하철 승강장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정류소 승강장에 진입할 버스 또는 지하철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어 승차시간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게끔 돕거나 교통약자가 다가오면 엘리베이터가 해당 층에 와서 대기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교통수단과 사용자를 둘러싼 내 외부적인 상황을 아우르는 `통합 대중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버스 지하철, 승용차 등 수단별 소요시간을 단순히 시계열방식으로 제공하는 지금의 서비스에서 나아가 날씨, 걸음 속도, 컨디션 등을 고려하는가 하면 나눔카, 공공자전거, 보행 등 모든 교통수단을 통틀어 시 공간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이동경로를 알려준다. 교통예보를 통해 시민들은 혼잡이나 돌발상황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사전에 피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기상악화나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예보를 통해 안전하게 우회하는 등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서울의 도로 체계가 기존에 시내 간선축 중심에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고속형 도시고속도로 중심으로 발전함에 따라 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시스템(FTMS) 고도화를 통한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이 구현돼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차량-도로 상의 통신장치 간, 차량-차량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지면서 전방에서 일어나는 실시간 도로상황을 운전자끼리 주고받을 수도 있게 된다. 지금은 중앙처리방식으로 교통정보센터가 내려 주는 일방적인 정보만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안개구간이나 야생동물 출현 등의 갑작스러운 상황도 차량단말기를 통해 뒷차에 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시내를 하루 종일 돌아다니는 수 만 대의 차량에 모니터링 장비를 장착하여 실시간 도로 상태와 교통상황 등을 수집하는 정보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금보다 훨씬 정확하고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위험상황을 조속히 처리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서울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에는 급변하는 사회 기술적 변화에 발맞춰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민과 해답이 담겼다"며 "승용차 없이도 편리한 첨단 교통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충실히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전역 슬레이트지붕재 전수조사 완료 [아유경제=김용위기자] 서울시가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석면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5,470동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형식의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직접 방문해 조사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확인하는 형식으로 면밀하게 조사되었다. 서울 전역의 슬레이트지붕재 건축물은 총 5,470동으로 25개 자치구 중 종로구에 위치한 건축물이 612동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동구가 13동으로 가장 적었다. 서울시가 `12년부터 슬레이트지붕 교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택은 2,970동(54%)이며, 시설1,324동(24%), 공장 588동(11%), 기타 384동(7%), 창고 204동(4%) 순이었다.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거주 주택에는 교체비 500만원까지 무상 지원 건축물 거주자와 면담, 차상위계층 거주 현황 파악 등 세밀한 조사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서울시내 전역에 산재한 슬레이트지붕 건축물 소재지에 찾아가 확인하면서 거주자를 만나 지붕개량에 대한 의사를 확인하는 등 면담도 함께 실시하였다. 현재 슬레이트지붕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지붕 교체 의사는 전체의 25.9%이고, 개량의사 없는 경우가 68.9%에 달해 석면의 위험성을 인지하면서도 비용 등의 부담으로 교체를 원하지 않았다.(무응답 5.2%) 시는 `14년부터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슬레이트 교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석면 슬레이트지붕의 유해성을 알려 지붕이 교체되도록 유도하고, 석면 유해성 알림 공문 및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공해 교체 전까지 석면으로부터 자가 관리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12~`13년간 총 289동 석면 지붕재 교체, 차상위 계층 등 48동 무상 교체 지원 서울시는 주택에 한해 석면슬레이트지붕 교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12년부터 현재까지 석면 슬레이트 지붕 중 289동이 교체 완료되었으며,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거주 주택 48동(조사된 주택 수의 17.8%)에 대해서는 거주자의 부담없이 서울시 지원으로 무상으로 교체했다. 시는 현재 석면 슬레이트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및 폐석면 처리비와 지붕재 개량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무상으로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해주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거주하는 건축물은 269동에 달하며(기초 177동. 차상위 92동), 시는 앞으로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의 교체를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교체 비용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은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조사를 계기로 대표적인 생활 속 석면인 유해한 슬레이트 지붕을 제거함에 있어 접수·신청에 의한 수동적인 지원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찾아가 먼저 지원하는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라고 했으며, "이런 슬레이트 지붕이 신속히 제거 될 수 있도록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도시재생과 행복주택 연계 발전 간담회 개최 [아유경제=정훈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시재생과 행복주택 연계 간담회`를 12월 18일(수) 14시, 한국토지주택연구원(LHI)에서 개최한다. 도시 활력증진 차원에서 노후·불량 도심주거지를 재생하면서 행복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17개 광역市·道 및 인구 50만 이상 市(15개) 임대주택·도시재생 관계공무원, 지방공사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가도시계획 추진계획, 도시재생사업, 행복주택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도시재생과 행복주택 사업의 연계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 방식, 기존임대주택 재건축 방식, 뉴타운 해제지역의 노후·불량 주택을 매입하여 행복주택으로 건설하는 방식 등 도시재생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모델이 설명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사업모델을 다양화하기 위해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가 제안하는 방식도 적극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재생과 행복주택의 연계 발전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하여는 행복주택 건설자금 국민주택기금 금리를 인하(2.7% → 1.0%)하고, 도시재생사업 선정 시 가점을 제공할 방침이다. * 행복주택 사업비지원 구조 : 재정지원 30%, 국민주택기금 융자 40% (6,592천원/3.3㎡ 기준) 아울러, 연말까지 지자체의 행복주택 수요조사를 거쳐 공급계획을 구체화하고 행복주택 취지에 부합하고 수요가 높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정렬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젊은 사회활동계층이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을 도시재생과 병행하여 공급하면 도시활력과 경쟁력이 증진"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행복주택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30km 이내 거주해도 현금보상 가능 [아유경제=박재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보상대상 토지에서 30km 이내에 거주해 온 토지소유자에게 현금보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재지주 판단기준에 거리기준 신설 공익사업에 따른 손실은 현금보상이 원칙이나, 예외적으로 보상대상 토지와 토지소유자 거주지가 같거나 연접한 행정구역에 속하지 않으면 부재지주로 보아 채권보상 대상에 해당한다. 이 경우 현재는 거리에 상관없이 행정구역만으로 부재지주 여부를 판단하였으나, 앞으로는 해당 토지로부터 30㎞ 이내에 거주해도 현금보상이 가능하도록 거리기준을 신설하여 인근거리 거주자가 부재지주로 분류되는 불합리가 해소되도록 하였다. △재결신청 시 공고 및 열람 절차 개선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수용으로 취득하려면 재결에 앞서 이해관계인의 의견수렴을 위한 재결신청 내용 등의 공고 및 열람 절차(토지수용위원회 → 시·군·구 의뢰)를 거쳐야 하나, 의뢰받은 지자체에서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재결절차가 중단되는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관할 토지수용위원회에서 직접 공고 및 열람 절차를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재결절차 미이행에 따라 공익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였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을 통하여 공익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 행정구역이 달라도 같은 생활권에 거주하면 현금보상을 받도록 함으로서 관련민원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보금자리주택지구내 공공분양주택 15% 이내로 줄여 [아유경제=채범석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보금자리주택지구내 공공분양주택 공급비율 축소 등을 규정한 `보금자리주택건설등에관한특별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일부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공공분양주택 축소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에 따라 보금자리주택지구내 공공분양주택 공급비율을 현행 지구전체주택의 25% 이상에서 15% 이하로 축소, 변경한다. △법률개정에 따른 관련 조문정비 보금자리주택법의 매입대상주택을 부도 등이 발생한 임대주택으로 통합·확대하는 법률개정(법률 제11926호,2013. 7. 16. 공포, 2014. 1. 17. 시행)에 따른 관련 조문을 정비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은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13. 4. 1.) 및 `전월세시장 안정대책`(13. 7.24.)의 후속조치로서, 주택시장 교란 등의 논란이 있었던 공공분양주택 물량을 축소하여 공공임대주택 또는 민간분양주택으로 전환하도록 제도화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물량 축소를 통해 변화된 주택시장 여건에 맞게 공공부문(임대주택)과 민간부문(분양주택)의 역할이 재정립되면, LH공사 등 공공부문은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역량을 집중하게 되어 주택시장 정상화와 전월세시장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베트남 폭설, 열대지방에 30cm의 폭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베트남 3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것은 열대지방인 베트남에는 이례적인 일 이다. 지난 16일 베트남 소리방송(VOV)은 "북부 라오까이성의 관광명소 사파지역이 대부분 눈으로 뒤덮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주변지역과 상당수 도로에 5~10cm의 눈이 쌓였다고 보도했다. 또 라이쩌우 교육당국에 따르면 신호, 퐁토, 탐두옹 지역 등의 63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렸다고 알려졌다. 베트남의 주요 관광도시 라오까이와 하장 지역 산악지대에는 폭설을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이 몰리고 월동장비를 갖추지 못 한 차량들이 많아 교통이 마비가 되기도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사후평가제도 종합 대책 마련 [아유경제=박진아기자] 현재 500억 원 이상의 국책사업 건설공사에 대해 이루어지고 있는 사후평가를 확대하여 300억~500억 원 규모 사업에도 간이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사후평가 시 수요예측 오차 발생의 원인 분석이 쉽도록 검증 체크리스트를 개발, 보급한다. 국토교통부(서승환 장관)는 이 같은 내용의 사후평가제도 종합 대책을 마련해 2020년까지 수요예측 오차율 및 공사비 증가율을 절반 이하로 감축하기로 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신규 유사사업 시행 시 사후평가 결과 활용을 의무화하며, 사후평가 내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 도로 등 구간별로 추진되는 공사는 수요가 발현되는 전체사업 완료 시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시점을 개선하며, 사후평가 시행효과가 낮은 주택·기숙사·교육시설 등은 평가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였다. * 도로의 경우 준공 후 3~5년 이내 시점은 수요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로서, 연결도로망 등이 정착되는 시점에 평가하는 것이 필요 △ 사후평가 결과에 대한 검증체계 확립을 위해 사후평가 위원회를 활성화하는 등 사후평가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 국내 공공건설사업 비교분석을 위한 충분한 DB 구축을 위해 총공사비 300~500억 공사(연 70건 이상)도 간이평가를 실시한다. △ 사후평가 결과를 도로·철도·항만 등 시설물 단위로 분석한 종합분석보고서를 주기적으로 생산하여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 마련으로 SOC 사업의 비효율성을 개선하여 공공사업비 절감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대책을 시행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보완을 실시하여 제도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市-현대산업개발`수원아이파트미술관` 기공식 가져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수원시와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아이파크기술관의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수원시 팔달구 신풍둥(화성행궁 광장 북측)미술관 건립 예정지에서 시와 문화·예술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 미술관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9천652㎡ 규모로 건립된다. 안에는 기획전시실, 전시홀, 라이브러리, 실습실, 카페, 뮤지엄라운지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오는 2015년 3월 준공될 계획이다. 한편, 시와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7월 미술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은 300억원을 투자해 미술관을 건립, 시에 기증한다. 문의) 02 2008 9743ⓒ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림산업, 북아현1-3구역 재개발 1910가구 공급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림산업은 내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형동 149 일대 북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해 191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5층 지상34층 총 22개동 총1746가구 이며 주상복합 아파트는 164가구이다. 전용면적 ▲84㎡ 474가구▲114㎡ 20가구가 일반 에게 공급된다. 주상복합은 ▲59㎡ 32가구 ▲84㎡ 97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 대부분이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어 특히 실수요자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북아현 1-3구역은 무엇보다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여의도는 물론 광화문, 시청, 신촌, 홍대 등이 모두 반경5km 안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가 서울 지하철2호선 아현역부터 이대역 사이 신촌로를 따라 길게 배치되기 때문에 두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신촌 세브란스병원, 신촌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크등 생활인프라도 잘갖춰져있다. 한성중·고교, 북성초가 단지 뒤로 위치하고 있고 대신초, 아현중이 가깝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 사립대학이 인접해 있다. 아파트는 지난 13일 착공식을 하고 공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분양가, 분양일정 등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북아현1-3구역은 북아현뉴타운 중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프리미엄을 기대할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포스코 건설 `소비자중심경영(CCM)`재인증 획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난 2011년 이후 두 번째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재획득 했다. 포스코건설은지난 2010년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the#)의 브랜드 컨셉을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라는 의미의 `헤아림`으로 정하고 건설업계의 고객중심적 경영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재인증 획득한 CCM(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총 5개 항목에서 76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으며, 최고경영층 인터뷰와 더불어 회사 CCM 운영실적에 대한 서면심사, 현장실사 등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임직원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분석해 니즈를 사전에 파악하는 데 활용하는 'VOC* 경영자원화 시스템'을 마련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포스코건설 신승식 담당임원은 "2011년 처음 인증 이후 금번 CCM 재인증을 통해 그 동안 고객 중심으로 다양한 경영 활동을 수행해 온 것이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며 "기업의 지속적인 소비자중심 개선 활동을 운영 관리하는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참조) VOC*[ Voice of Customer ] 관리 시스템 콜센터에 접수되는 고객불만사항을 접수부터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처리결과를 관서별로 지표화하여 관리·평가함으로써 고객의 체감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고객관리시스템ⓒ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대공원, `눈썰매장`개장 12.20일부터 10~17시까지 개장, 124m 슬로프와 눈광장 설치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인천을 대표하는 휴식공간인 인천대공원이 오는 12월20일부터 눈썰매장을 개정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은 124m짜리 청소년 슬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슬로프 옆에는 유아용 슬로프(50m)와 눈광장(6300㎡)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하고 신나는 눈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썰매장 내에 고객용 휴게 공간과 매점이 있고, 특히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슬로프 이동에 편리하다. 눈썰매장은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어린이 4,000원, 청소년 5,000원, 어른 7,000원이며, 30명 이상 단체인 경우에는 20%가 할인된다. 만4세 미만 유아와 65세 이상 어른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주차장 이용은 정문 주차장보다 동문 주차장(만의골)을 이용하면 눈썰매장까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약 150m)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을 운영하는 인천시 시설관리공단(☎465-15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용두 롯데캐슬 리치` 잔여가구 분양 중 서울 도심의 분양이라는 희소성, '아파트 임대수익 보장제' 실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용두4구역 재개발 사업인 `용두 롯데캐슬 리치`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 311가구 전용면적 50~114㎡로 구성돼있다. 이중 131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의 특징은 서울 도심권과 가까운 것이 가장큰 장점이다. 특히 서울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성동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내부순환도로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전 가구를 2층이상으로 설계해 저층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동시에 입주자들의 단지 시야를 확보했다. 단지 안으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버클럽, 키즈클럽, 작은도서관등이 들어선다. 이와 더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종암초, 대광중, 성일중, 대광고 등이 있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경동시장 등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들이 가까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 아파트 분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아파트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 이 혜택은 부분임대형 설계를 선보여 수익형상품으로 활용 가능한 전용 114㎡ B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1년 동안 85만원의 임대 수익을 보장한다. 이 아파트는 택지가 없어 신규 공급이 드문 서울 도심의 분양이라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4·1 부동산 대책의 양도세 면제 혜택과 8·28 대책의 취득세 감면 혜택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수요자들이 실제 계약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두동23-1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966-6646ⓒ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현아 `뇌쇄+농염` 섹시화보 공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섹시 아이콘 현아(21)가 도발적이면서도 놰쇄적인 섹시함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 현하는 골드 재킷과 블랙 의상으로 현아 특유의 퇴폐적이면서도 도도한 섹시를 보여줬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화보에는 핫팬츠와 오버사이즈의 골드 블라우스로 하의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심한 노출이 아니여도 충분히 섹시할수 있는 것은 오직 현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이 화보를 진행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관계자는 현아의 프로의식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특히 노출을 의식하지 않는 과감한 포즈의 현아만이 풍기는 분위기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까지 프로의식에 대해 칭찬했다. 이날 현아는 "트러블 메이커에서 현승 오빠와의 `케미`는 100점"이라고 했다. 장현승과의 열애설에 대서는 "슬픈 커플을 콘셉트로 몰입하려고 노력했는데 덕분에 실제 연인처럼 보였던 것 같다"며 웃으며 답했다. 또, 다시 싸이와 활동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싸이 오빠가 또 함께 작업하자고 한다면 언제든 오케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아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화보와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이 느껴지는 인터뷰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손담비 김희철`내 남자` 무슨 사이?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가수 손담비의 `내 남자` 호칭이 김희철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개재해 손담비가 지칭한 `내 남자`는 그룹 슈퍼쥬니어의 김희철로 밝혀졌다. 같은날 김희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 손담비랑 밥 먹어주시는 고운 우리들의 희철짱! 사랑해요 김희철!"이라는 글과 함께 손담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했던 김희철은 손담비와 전화통화에서 "내 여자"라는 호칭을 사용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었다. 하지만 "내가 `내 여자`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이성적인) 마음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친분은 과거에도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이처럼 손담비와 김희철의 다정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내 남자`,`내 여자`호칭은 다소 친한남녀사이보다 더 가까운 의미의 애칭 같다 면서둘 사이를 의심했다. 김희철 손담비 의 호칭이 논란이 불궈지면서 네티즌들은 "두사람 정말 아무것도 없을까?","내 여자라는 호칭이 그렇게 쉽게 나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전시, 상가 등 집합건물 소유자 보호 제도 마련 대전시가 상가나 판매시설,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소유자들의 보호를 위한`대전광역시 상가 집합건물 표준관리규약`을 제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마련한 표준관리 규약은 집합건물 구분소유자들에게 규약의 모범을 제시하여 소유자들이 관리규약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면서 현재 사용 중인 규약내용을 합리화할 수 있도록 설정방향을 제시 하는 등 집합건물에 대한 효율적이고 공정한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집합건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의 해결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법률관계의 기본적인 질서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시행사가 업체에 유리하도록 최초의 규약 내용을 부당하게 작성. 제안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소유자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있도록 하여 집합건물 구분소유자들에 대한 재산권 보호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표준관리규약은 법무부에서 제시한 표준관리 규약모델을 토대로 대전시 고문변호사, 교수, 법무담당관실 담당공무원 등의 검토와 자문과정, 자체회의 등을 거쳐 최종 규약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한 표준관리규약은 상가, 판매시설,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에 대한 자치관리단 구성과 운영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공사 또는 용역을 발주하는 경우에는 공개경쟁 입찰의 절차와 방식으로 조정하는 내용 등이 담겨져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존 150가구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경우는 주택법에 따라 공동주택 표준관리규약에서 주택관리업자 등에게 위탁관리 하도록 하고 있으나, 상가 등 집합건물은 이를 구성할 수 있는 기본지침이 없어 분쟁발생 시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이번 표준관리규약 마련으로 구분소유자에 대한 재산권 보호 등 피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전시 "제6차 대전사회적자본 포럼"개최 17일(화) 오후 2시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대전시는 '제6하 대전사회저 자본포럼'을 개회했다.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 사회적자본연구센터(센터장 최길수)에서는 대전시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연구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해보기 위한 대전사회적자본포럼을 17일(화) 오후 2시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대전발전연구원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곽현근(대전대 행정학부)교수의 발제와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위원, 평생교육원 관계자, 대전시청 관계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발제를 맡은 곽현근 교수는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한 대발연의 역할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자본 연구기관으로서의 입지 구축, 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의 협력시스템 구축, 민주적 시민교육을 위한 지적 기반 및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 향후 대발연에 기대되는 사회적자본의 이론적 기반구축과 실천전략 및 정책의 산파역할이야말로 대전시 사회적 자본 증진 노력의 성공여부를 가름하는 핵심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한상훈(충남대학교) 교수는 한 나라의 발전은 인적자본과 사회적 자본이 잘 갖추어져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면서, 현재 OECE 국가 중 신뢰수준이 낮은 것으로 조사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고신뢰수준으로의 전환이 우선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대전발전연구원과 시민 모두가 대전시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상용(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연구조사부장은 사회적 자본의 형성은 어느 한 기관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구성하는 각 기관들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고 했다. 관련기관의 협력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또 하나의 관제사업으로 남게 될 우려가 크다는 점이 고려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노동(대전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사회적 자본은 축적된 자원을 의미 한다기보다는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진화돼 가는 과정의 산물이라고 강조하며, 대전발전연구원이 주축이 돼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자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융합을 통해 연구기관이 변화하며 진화해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일밤`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촬영마쳐 1월중 '아빠 어디가' 시즌2 방영예정, 출연자 아직 미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이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만 했찌. 개인소장 컷이 없다는걸 깨닫자마자 찍었었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성동일-성준 부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이종혁과 아들 준수 그리고 성동일 부자가 나란히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시즌1의 마지막 여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MBC 측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아빠 어디가` 팀이 제주도로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아빠 어디가`시즌1이 막을 내리게 됐다. `아빠어디가`시즌1는 1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출연진과 정확한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가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아쉽지만 시즌2도 많이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MBC 故노무현 희화한 일베사진 사용 18일 방송사고 공식 사과 … 시청자들 불만 쇄도 [아유경제=정혜선기자] MBC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사진을 자료사진으로 방송에 내보내 논란이 불궈지고 있다. 이에 MBC 측은 18일 공식사과를 발표했다. 18일 오전 10시45분 쯤 흘림자막으로 "오늘 `기분좋은날` 방송 중에 유명화가 밥로스 사진이 제작진의 착오로 인해 故노후현 전대통령이 합성된 것이 방송됐습니다. 시청자분들게 사과드립니다" 라는 짧은 글을 내보냈다. 앞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분좋은날'은 이날 '구강암 특집'편을 방송하며 "유명화가 밥 로스가 악성림프종으로 사망했다"고 전하면서 자료사진으로 밥 로스의 사진이 아닌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을 내보냈다. 방송에 사용된 사진은 극우성향이 강한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할 목적으로 만들은 것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도 사과자막을 두차례나 내보냈지만 시청자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줄을 이었다. MBC의 노무현 희화한 사진사용에 대하여 내티즌들은"아무리 몰랐다고 저런 사진을 몰랐을수가 있냐","MBC 측은 아무 생각없이 쓰지는 않았을 것","지상파 방송에서 이런 방송사고를 내다니 믿을수 없다"등의 반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불의여신정이 `출연료 1억 미지급` 논란 확산 김범·문근영 소속사 측 "미지급 아니라 지연된것"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얼마전 종용한 MBC`불의여신정이` 의 주연진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아직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총 미지급 출연료는 1인당 억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근영 측 관계자는 18일 TV리포트에 "출연료가 미지급된 것은 사실이다. 현재 제작사인 케이팍스와 협의 중"이라며 출연료를 못 받은 것은 아니고, 지연됐을 뿐이다는 의견이다. `불의여신정이` 제작사측 케이팍스는 미지급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범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미지급이 아니라 지연이 된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작사와 긴밀하게 협의중이다"라고 말했다. 불의여신정이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불의 여신 정이'가 32부작에 성인 분량은 28부작이었던 탓에 더 그런(액수가 커진) 부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미지급 사태가 알려지면서 제작사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역시 출연료 미지급으로 배우와 스태프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이에 MBC는 고액 출연자의 출연료를 10% 깎고, 저액 출연자의 출연료는 전액 보장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재건축·재개발 `주택1+1공급` 자칫하면 `세금폭탄` 2주택자의 경우 6억원이 부과기준, 양도시 50%의 세금 부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지구내 중대형 주택을 보유한 조합원들도 기존 주택 전용면적내에서는 소형 주책2채를 공급 받을수 있게 된다. 또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에서 이뤄지는 재건축 사업에도 용적률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하지만 일부에서 자칫하면 `세금폭탄`을 맞을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는 2채를 공급받으려면 종전 가격범위내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공급받는 2채 중 1채는 전용60㎡이하로 공급받을 수 있고 3년만 전매가 금지된다. '주택1+1공급'에 대하여 업계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다. 아무래도 대형을 소유한 조합원은 청산받고 나가는게 대부분인데 2주택을 받을 수 있다면 조합원도 좋고 청산받고 안나가면 조합입장에서도 나쁠것이 없다는 의견이다. 또한 건립규모에 대한 소형 또는 중소형 비율에 대한 제한을 받지 않고 기존면적을 그대로 갖고 가기 때문에 조합원에게 향후 프리미엄이나 재건축이 빨리 질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이유로 들었다. 국토부 김태오 주택정비과장은 "이번 개정안에는 조합의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 분양을 원치 않는 조합원의 현금 청산 시기를 사업 후반부(관리처분 인가 이후)로 조정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됐다"며 "이번 조치로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주택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엄청난 `세금폭탄`을 맞게 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우선 종부세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1주택자의 경우 9억원이 종부세 부과기준이지만, 2주택자의 경우 6억원이 부과기준이기 때문이다. 양도세 중과세 폐지가 아직 정확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양도시 50%의 세금을 내야하는 것이 가장큰 문제로 꼽고 있다. 또한 국민연금, 의료보험이 2주택장로 보유하면 증가하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막연히 2주택을 준다고 말로 접근하다간 세금폭탄을 맞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최대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중동사막에 부는 한국 기술·표준 바람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국가기술표준원 성시헌 원장은 중동지역 수출기업의 기술장벽을 해소하고 국내 시험·인증제도를 전수하기 위하여 지난 12월 17일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와 사우디표준청(SASO)을 방문하였다. 최근, 사우디, 아랍에미레이트 등 걸프지역 국가들은 전기제품에 대한 에너지효율 등 새로운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추세로, 우리 기업이 수출할 때 겪는 기술장벽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시험·인증 분야의 협력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 GSO(Gulf Cooperation Council Standards Organization) 는 사우디, UAE,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예멘 등 7개국으로 구성된 지역표준화기구로 2011년 7월 어린이 장난감에 대하여 GCC 인증획득을 강제화, 향후 전기전자제품, 건축재료 등 대상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수출기업의 시험·인증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성시헌 원장은 GSO 사무총장과 상호인정 협약 체결에 앞서 이행계획(Action Plan)에 서명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동 상호인정이 시행되는 경우, 국내 인증기관에서 걸프지역 강제인증제도의 인증서를 직접 발행하고, 그 인증서는 역내 7개국에서 통용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중동지역 수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가기술표준원은 중동지역 강제인증에 대한 기술기준 마련, 계량법 실량표시제 등 시험·인증분야에 우리 기술·표준 시스템을 전수하고, GSO 회원국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은 사우디 내에 한국형 시험소건립을 지원하는 표준협력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에 에어컨시험소 건립을 위한 계약(214만불)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추가적으로 세탁기, 냉장고, 전자파 시험 등 4개 시험소 건립(총 1,900만불)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종일 표준정책국장은 최근 선진국은 물론이고 개도국에서도 시험·인증과 관련한 무역기술장벽(TBT)을 높이고 있어, 이를 넘어 중동지역의 수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상호인정 협약, 표준 및 기술기준 동질화 사업 등 선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8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월드컵공원 눈썰매장 오는 20일(금)개장" 내년 2월23일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문화공간 창출로 서울시 인근에서 겨울철에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건강 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월드컵공원내 눈썰매장(서울스노우파크)을 오는 12월 20일(금)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눈썰매장의 운영기간은 내년 2월 23일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을공원 눈썰매장은 130m의 슬로프를 자랑하며 한강변과 마주하고 있어 도심속의 대자연에서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으며, 연인들과 가족들에게 겨울철 최고의 명소로 기대된다.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눈썰매장에서는 경사가 낮은 어린이 눈썰매장을 설치하였으며, 추억의 겨울놀이(얼음썰매, 팽이치기 등)와 마술쇼,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설날에 대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21시까지 야간개장을 하여 이용객에게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더했다. 내년 2월24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는 노을공원의 눈썰매장은 서울근교에서 가장 긴 슬로프(130m)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노을공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다른 눈썰매장과 차별화했다. 입장료는 8,000원 이며, 튜브형 눈썰매와 유아용슬로프, 테마공원, 얼음썰매장, 팽이치기는 무료로 이용되고, 키즈랜드에서는 빙어잡이체험, 마술공연 등 다양한 겨울철 놀이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 만 24개월 이하의 유아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20명 이상의 단체는 7,000원으로 할인되며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통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1번 출구)으로 매우 편리하고 월드컵공원의 난지천공원 주차장과 노을공원 주차장에서는 노을공원 눈썰매장으로 이동 가능한 맹꽁이전기차가 유료로 운영된다. 입장객의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1대가 운영되며 20분 간격으로 경기장 남측 브릿지 아래 정거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또한 눈썰매장 이용객들은 주차요금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겨울축제 운영기간 중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상암 눈축제는 나눔과 생태체험을 주제로 하여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변모한 월드컵공원 내의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입장객 1인당 1개의 연탄이 서울시에 자동으로 기부되어 서울 내의 공공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행사문의는 서울스노우파크 1566~1851(http://www.seoulsnowpark.co.kr/)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주민공청회 개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 12월 20일(금) 오후 3시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지난 6.25 발표한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12월 20일(금) 15시 중구소재 PJ호텔(중구 인현동 2가 73-1) 4층 카라디움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09년 수립된 세운재정비촉진계획의 한계 진단, 여건변화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 및 주민과의 다양한 논의과정을 거쳐 수립하였으며, 이번 공청회는 변경계획(안)에 대해 보다 폭넓은 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공청회에 앞서 서울시에서는 주민공람(`13.7.25.~8.8), 구의회 의견청취(종로구의회 : 2013년 9월4일 중구의회 하였으며, 공청회는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설명 및 주민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2.20(금) 개최되는 공청회 이후에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초까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신중수 서울시 역사도심관리과장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 이후에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점진적인 정비가 이뤄져 도심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원순 시장, 겨울나기 민생현장 10여곳 종일 점검 19일(목) 새벽 5시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 빨간밥차 시작으로 본격점검 [아유경제=김나현기자]서울시내 대표 인력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남구로역 인력시장엔 매일 새벽 5시쯤이면 일거리를 찾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찬다. 이들에게 따뜻한 아침을 제공하는 밥차엔 하루 200명가량이 몰린다. 박원순 시장은 새벽 5시부터 이렇게 해도 뜨지 않은 시간에 일자리를 찾아 남구로역 인근으로 모여든 일용직 노동자들을 시작으로, 19일(목) 하루 종일 환경미화원, 공동으로 작업하는 장애인과 노숙인, 어르신 등 겨울이 더 고단하지만 이를 이겨내며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나고 서울시 복지사업을 점검한다. 이번 민생점검은 2011년, 작년에 이은 세 번째이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3년째를 맞는 해에 이뤄지는 것으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대책을 모색함과 동시에 그동안 현장방문에서 시민들이 요청한 사항들도 점검하는 의미있는 방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 민생점검에선 시민들의 크고 작은 현장의 목소리가 44건 접수돼 이중 31건이 완료됐고 8건은 현재 개선 진행 중이다. 예컨대, 작년 남구로역 인근을 방문했을 때 새벽 일용직 근로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불편사항을 듣고 구로4동 자치회관 내 부지에 3층 규모로 공중화장실과, 사회적 경제기업 홍보관, 환경미화원 휴게실 등을 갖춘 편의시설 공사를 이달 완료했다. 또, 폐지수거 부부의 리어카 교체, 친절한 시설 직원에게 표창 등 소소한 변화부터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 인근 횡단보도 설치 등이 개선됐고, 종묘탑골공원 일대 어르신 디자인거리 조성은 현재 기획 설계를 마치고 내년부터 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날 새벽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구로역 일자리마당 `빨간밥차`(건설일용 근로자) ▴건설근로자 편의시설 ▴구로4동 관내 도심 청소(환경미화원) ▴관악구 동명노인복지센터(어르신) ▴동작구 장애인 보호작업장(장애인과 노숙인) ▴마포구 성산종합사회 복지관(저소득 시민) ▴추억더하기 카페와 종로3가 어르신 밀집지역 ▴서대문구 개미마을 행복한 방 만들기 현장(저소득)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우선, 박 시장은 첫 방문지로 남구로역 빨간밥차에 올라타 일거리를 찾으러 새벽부터 일자리마당을 방문한 근로자들에게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한다. `희망식당 빨간밥차`는 2012년 서울시와 구로구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당초 주 2일(수,목) 운영하던 것을 주 5일(월~금, 새벽 4시~6시30분)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환경미화원들과 구로4동 지역 일부 구간을 함께 청소하면서 새벽부터 종일토록 가로 청소,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 등 도시 청결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미끄러짐 예방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박 시장은 관악구 봉천동 소재 동명노인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노환과 거동불편으로 힘겨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없는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동명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동명원에서 2002.1.29 설립한 노인장기요양시설로 90명의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65명, 일반 25명)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시설 종사자 54명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어 오전 9시 10분엔 동작구 대방동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한다. 이곳은 장애인 근로자와 노숙인 반장이 서로 함께 일하는 작업장으로, 장애인 근로자 38명, 노숙인 근로자 7명 및 일반 근로자 5명이 근무 중이다. 이곳의 장애인 근로자 월 소득액은 57만원으로 전국 평균(27만원)의 2배 가량 높다. 박 시장은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다. 이곳은 서울시, 마포구 및 임대주택 주민과 함께 자살예방사업인 `햇빛양지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자살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곳에서 지역의 복지네트워크 강화와 햇빛양지화사업의 성과를 보고받고, 관련 간담회도 개최한다. `햇빛 양지화 사업`은 작년 성산임대아파트 주민 자살률 증가로 지역의 보건과 복지를 연계해 자살 문제현황과 실태를 분석,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주민 대상 전수조사 결과 나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힐링시스템을 구축해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고 각종 복지기관 등 자원을 연계하여 공공일자리 제공, 문화공연 개최, 주거환경 개선 및 힐링합창단 운영, 생명사랑 빨간 우체통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희망마을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 주민 주도로 마을을 변화시키고 주민돌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주민 동아리, 주민교육, 워크숍, 마을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 시장은 종로3가 `추억더하기 카페`에 들러 어르신들과 늦은 점심을 하면서 이야기를 경청한다. `추억더하기 카페`(실버문화복지협회 대표 김은주 운영)는 희망온돌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이 요리, 서빙을 맡아서 하고 도시락과 차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추억의 명곡을 들을 수 있는 어르신을 위한 친교 및 예술 공간이다. `추억더하기 카페`는 금년 1월 개점하여 1일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어르신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박 시장은 이어서 종로3가 일대에서 추진 중인 복지·문화 프로그램 시행 및 환경개선 상황을 점검한다. 어르신 밀집지역인 종묘·탑골공원에 이르는 거리에 어르신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거리도서관 등 세대 공감의 거리,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노노케어의 생산형 복지의 거리, 추억의 먹거리 등 그리운 풍경의 거리 조성의 거점 기능을 하는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 예정지, 종로3가역 등을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확인한다. 박 시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방 만들기` 현장인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방문해 재능기부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단열작업, 연탄배달을 같이 하고 자원봉사자와 주민을 만나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행복한 방 만들기`는 어르신가구, 한부모·장애인 가정 등에 보일러 점검 수리, 단열작업 등(여름에는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민간기업의 자재 후원, 도배 학원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참여로 추진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도배장판 659가구, 방충망 686가구, 보일러 교체 51가구, 보일러 점검 수리 등 총 2만여 가구에 행복한 방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박 시장은 주거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다가 민관협력 사업인 `주거위기가정 지원 사업`으로 새 집을 마련한 가정을 방문한다. 서울시는 2012년 12월부터 여관, 찜질방, 고시원 등에서 미성년 자녀와 살고 있는 가정을 교육청, 서울시숙박업협회 등을 통해 파악하여 500만원 내에서 임차보증금을 지원,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간호팀과 동행해 고혈압 등 만성질환 또는 거동불편 주민의 보건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어르신 건강 관리에 대한 당부와 격려의 말을 나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방문건강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 예산으로 100명의 방문간호 인력을 추가 확보,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다. 건강 상태에 따라 방문횟수를 조정해서 건강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건강관리, 투약관리,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가 3년째로 접어들면서 정책대안이 마련되었거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전개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환경에서 분투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이 많은만큼 다시 신발끈을 묶고 서울 곳곳에 행정과 민관협업의 손길이 미치는 깨알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지하철 4호선 연장선, 남양주까지 연장 [아유경제=정혜선기자] 현재 서울시 지하철 4호선은 당고개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2019년 부터는 지하철 4호선이 경기 남양주까지 운행된다. [] 경기도는 광역철도 국가시행 사업으로 추진 중인 진접선의 기본계획(안)이 최종 확정돼 19일고시됐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발표한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 기본계획에 따르면 진접선 총 143.5km에 3개 정류장이 설치된다. 내년부텅 공사에 착수해 2019년 완공된다. 4호선이 남양주까지 연결되면 당고개역까지 15km 구간을 13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진접선은 출퇴근 시간은 10분, 평상시에는 20분간격으로 운행된다. 남양주는 교통망이 부족했던 지역으로 항상 꼽히던 지역이다. 이번에 광역전철망이 놓이게 됨에 따라 지역 교통 체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백현식 국토부 광역도시철도과장은 "사업이 끝나면 남양주를 지나는 국도 47호선의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며 "진접·오남·별내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시행자인 철도시설공단과 서울시는 이번에 고시되는 기본 계획을 토대로 입찰방법 심의,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강예빈 썰매장 모습 포착 `썰매장에서도 섹시하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배우 강예빈이 썰매장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오전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디 에 "썰매 타러 왔어요~ 날씨도 완전 따뜻하게 기분좋아! 옛날에 아빠랑 같이 썰대 타전 기억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강예빈은 노란 겨울 점퍼를 입고 있었음에도 남다른 볼륜감을 숨기지 못한채 섹시한 느낌마저 들고 있어 30대 답지 않게 동안이여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현재 강예빈은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중이며 명품 좋아하고 허영심이 가득한 허영달로 출연중이다. 강예빈 썰매장 모습 소식에 네티즌들은 "겨울 점퍼를 입고있는데도 볼륨감을 숨길수 없다~ 너무 이쁘다","눈웃음이 가식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적자 공기업, 기관장 연봉은 26% 올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작년에 적자를 낸 지방공기업들의 기관장이 연봉은 전년대비 최고 26% 가량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388개의 지방 공기업은 1조 5천억원 적자를 낸 것으로 2002년 이후 최대 경영손실을 기록했다. 19일 안전행정부(이하 안행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작년 서울메트로의 기관장 연봉은 1억5천500만원으로 전체 지방공기업 중 가장 높았다. 작년 당기순손실이 1천 728억원에 달하는 서울메트로의 기관장 연봉은 2011년 1억2천300만원에 비해 무려 26% 인상된 연봉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기관장 연봉은 1억4천만원으로 전체 지방공기업 중 2위를 차지했다. 2011년 1억1천700만원에 비해 이 회사의 기관장 연봉은 20% 인상됐다. 작년 전체 지방공기업 중 가장 많은 5천354억원의 적자를 낸 SH공사는 기관장 연봉이 지방공기업 중 상위 9위로 1억2천만원이다. 이 회사의 부채는 18조3천351억원으로 한해 금융이자는 459억원에 달한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지방공기업 1위는 부산교통공사(6천400만원), 2위는 서울메트로(6천300만원), 3위는 구리도시공사·대구도시공사(5천800만원) 순이었다. 또한 직원 1인당 평균연봉이 상위 10위인 지방공기업과 하위 10위인 지방 공기업 간 직원 1인당 연봉 평균은 3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행부에 따르면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SH공사와 인천도시공사, 강원개발공사 등 15개 지방공기업이 낙제점에 해당하는 마 등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마 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의 임직원은 성과급을 한 푼도 못 받고 임원은 신규 채용 응시가 제한되는 것 외에도 올해 연봉이 5~10% 삭감된다. 라 등급을 받은 지방공기업 임원은 연봉이 동결된다. 안행부 관계자는 "서울메트로나 도시철도공사가 적자가 난 것은 원가조차 확보할 수 없는 지하철 요금 등 구조적인 문제 때문으로, 서울메트로나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경영평가에서 각각 다와 나등급을 받아 기관장 연봉인상에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15.6% 기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수목드라마`별에서 온 그대`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몇시간동안 오르는등 그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8일 첫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다음날인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5.6%로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같이 시작한 MBC`미스코리아`는 7.0%, KBS 2TV `예쁜남자`는 3.5%로 청방송 부터 시청률 1위 독주를 달리면 2위인 MBC `미스코리아`에 보다 2배나 높은 수치이다. 이날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은 무개념 톱스타 역할을 맡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역할 `천송이`를 맡았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김수현은 "내 고향 행성에 지구인들이 붙인 이름은 KMT184.05. 구애 받는 음식은 없지만 지구인과 타액이나 혈액 섞이는 건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지구 적응기를 설명했다. 또한 이날 김수현은 고급스러운 집에서 샤워를 하며 탄탄한 복근을 노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또한 이날 1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전지현의 연기는 전체적으로 호평일색이다. `별에서 온 그대`는 KBS 주말 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바람의 화원`,`쩐의 전쟁`등의 연출을 맡아 능력을 인정받은 장태유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400년간 늙지도 않고 초능력까지 지닌 외계인 도민준이 허당기 있는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릴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충북혁신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첫 입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전대천)가 충북 혁신도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19일(목) 11시에 개최된 개소식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경대수 국회의원, 문인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8층 규모((부지면적 54,000㎡, 건축연면적 25,906㎡)로 646억 원을 투자하여 업무시설과 시험연구동,특수시험동 등 8개동으로 건축되었다. `11. 8월 착공하여 `13.11월 준공하였으며, 지난 16일 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석유화학단지 등 대규모 산업시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 약 1,500만 가구, LP가스 약 600만 가구 등 전국 가구의 99%인 2,100만여 가구가 사용하고 있는 가스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 대표기관이다. 석유화학플랜트, LNG생산기지 등을 비롯한 전국 27만여 개의 도시가스·LP가스·고압가스시설 등에 대한 안전검사 및 진단의 직접 시행과 가스제품의 해외 수출을 위한 인증, 각종 연구개발, 가스사고 조사·분석, 대국민 홍보 및 교육사업 등 사고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세계 제일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가스안전 최고 전문기관으로 발전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에 이전하는 최초의 입주기관으로서 지역발전 견인은 물론 세계로 향한 비전과 새로운 성장의 지평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은 "충북혁신도시가 세계적인 가스안전 허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내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경제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충북혁신도시는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대 6.925㎢에 2020년 인구 4만2천명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전기관과 연계한 IT, BT, 태양광산업은 물론 교육, 문화, 주거시설 등을 갖춘 미래형 첨단자족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11월 전월세 거래량 전년동월대비 6.5% 감소 수도권은 8.8%, 지방은 1.5% 각각 감소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올해 11월 전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발표하였다. 올해 11월 전월세 거래는 전국 106,027건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6.5% 감소하였고, 전월대비로는 10.9%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전월세거래량은 금년들어 전년동월대비 계속 증가(5월 제외)하다가 매매시장 회복 등의 영향으로 9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70,207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대비 8.8% 감소, 지방은 35,82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했다.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동월대비 10.9% 감소(50,099건) 하여, 아파트 외 주택(△2.1%, 55,928건)보다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세 60.0%(63,665건), 보증부월세 40.0%(42,362건), 아파트는 전세 64.9%(32,520건), 월세 35.1%(17,579건)로 조사됐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산 북항대교 공사 철골 구조물 붕괴 `3명 사망`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부산 북항대교 공사 중 철골 구조물이 붕괴도 공사 인부3 명이 사망했다. 부산 북항대교와 남항대교를 잇는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붕괴되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4시 15분쯤 부산영도구 영선동 동부산아이존빌 앞 남북항대교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20여 m 높이 철골구조물이 무너져 공사인부 3명이 다치고 1명이 매몰됐다. 당시 부상당한 3명의 인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북항대교 사고 당시 인부들은 철골구조물에서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철골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붓던 콘크리트와 함께 20여 m 아래로 떨어졌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경찰은 북항대교 사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며 사고현장이 수습되는 대로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1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겨울풍경-남산골 얼음꽃 축제`22일 개최 22일(일) 세시절 「동지」맞아 동지팥죽 시식, 동지 달력만들기 등 행사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시는 12월 22일(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세시절 동짓날을 맞이하여 「긴 밤의 끝, 동지」를 개최한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일년 중 가장 밤이 길고 낮이 짧은 날이다. 이 날을 기점으로 점차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는데 이를 민간에서는 태양이 부활한다고 여겨, 이날을 설 다음가는 날이라 하여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고도 불렀다. 동지를 맞아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대표적인 동지풍습을 선보인다. 동지 팥죽 시식을 11시, 12시, 13시, 15시, 16시 매시 정각 실시하여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음 해에 좋은 일이 있도록 비는 새해 소원지 쓰기, 동짓날에 달력을 만들어 나눠주던 풍습체험인 동지 달력 만들기, 겨울철 대표적인 민속놀이 연 만들기와 같은 만들기 체험과 신명나는 전통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먹지 않으면 쉬이 늙고 잔병이 생기며 잡귀가 성행한다고 전해지는데, 팥죽을 쑤어 먼저 사당에 올려 동지고사(冬至告祀)를 지내고, 각 방과 장독, 헛간 같은 집안의 여러 곳에 놓아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식구들이 모여서 먹는다. 사당에 놓는 것은 천신의 뜻이고 집안 곳곳에 놓는 것은 축귀의 뜻이어서 이로써 집안에 있는 악귀를 모조리 쫓아낸다고 믿었다. 한편, 서울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4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시민들과 국내 외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남산골 얼음꽃 축제`를 개최한다. 2013년 12월 22일(일)부터 다음 해인 2014년 1월 20일(월)까지진행되며 다양한 얼음조각을 전시를 통해 남산골 한옥마을의 색다른 겨울 풍경을 선보인다. 2014년을 상징하는 말 조각상을 비롯하여 고풍스러운 기와집에 사는 부잣집 풍경부터 가난한 선비의 초가집 풍경까지 다채로운 얼음조각들을 만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펼쳐지는행사는남산골한옥마을홈페이지 (http://hanokmaeul.seoul.go.kr)와 관리사무소(2266-6923~4)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효리 비 포옹, 이하늘 "너희 그러면 안돼~" [아유경제=정혜선기자] 가수 이효리와 비가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레인 이펙스`에서 오랜만에 `2013 MAMA`로 컴백한 비의 무대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비는 절친 이효리와 DJ DOC 이하늘이이 있는 대기실을 찾았다. 비의 등장에 이효리는 반갑게 포옹하며 "지훈아. 잘지냈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이"너희그러면 안돼. 불륜, 불륜이야"라고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효리는 "누나 이제 함부로 대해도 되는 누나가 아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비는 2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본격적으로 컴백소식을 알렸다. 신곡 활동에 앞서 케이블 방송 Mnet `레인 이펙트`에 나와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방송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데뷔 15년차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소탈하고 소박한 모습이다. 또한 집안 내부에 설치돼있는 카메라 때문에 문뒤에서 옷을 갈아 입는등 실제 생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비는 이날 방송에 오랜기간 알고지낸 댄스팀 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공개했다. 몇일 안남은 컴백을 앞두고 의상 컨셉을 찾기위해 옷가게 들려 10년 지기 스타일리스트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이날 방송에 나온 이하늘의 재치있는 농담에 네티즌들은 "역시 뭔가 다른 아우라다"."이효리는 결혼해도 이효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추사랑 입국 KBS `연예대상`참석차 방문 [아유경제=정혜선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추사랑이 오늘(20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재 출연중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 으로 2014 KBS`연예대상`에 출연하기 위해 방문했다. 현재 추사랑은 '모바 일 TV 인기상'에 개그맨 김준현, 신보라, 이영자와 함께 후보에 오른 상태다. 출연중인 추사랑은 특유의 발랄함과 먹방을 선보이며 `국민 귀요미`로 불려 온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사회단체 보조금 14억3000만원 지원 성남시, 12월 23일부터~내년도 1월 13일까지 사업 공모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성남시는 내년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규모를 14억3000만원으로 정하고,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도 1월 13일까지 해당 사업 공모에 나선다.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 자격은 법령 또는 조례에 지원규정이 있거나 시가 권장하는 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그 공익사업을 수행할 수 없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이와 함께 성남시에 근거를 두고 회원, 회칙 등 기본적인 운영 조건을 갖춰 1년 이상 공익활동을 해온 실적이 있어야 한다. 단, 보조금 없이 수행 가능한 사업, 친목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개인, 기업체, 정당지원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 단체는 성남시 홈페이지(www.seongnam.go.kr → 입법예고·공고)에 게시된 보조금 신청서와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최근 1년간 추진한 공익사업 실적 등을 내려받아 작성, 해당 사업 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내년도 1~2월 중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시정 시책과의 연관성, 사업의 타당성과 파급효과, 주민 수혜도,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 단체를 선정한다. 또, 보조금 결제 전용카드 사용과 보조금카드 전용시스템의 사용을 의무화해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체사업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계속 지원 여부를 검증한다. 성남시는 올 한 해 동안 92개 단체 115개 사업에 14억여만원의 사회단체 보조금을 지급해 건전한 사회단체를 육성하고 공익활동을 장려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0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원순 시장, 크리스마스 앞두고 국군장병 시민행사 개최 [아유경제=정혜선기자]박원순 서울 시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군장변들을 찾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든다. 박원순 시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월) 수도방위사령부, 해병대사령부를 각각 찾아 위문하고 서울광장 크리스마스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 격려하고 송년인사를 나누는 하루를 보낸다.먼저, 오전 10시 10분엔 수도 서울을 방호하는 수도방위사령부와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는 해병대사령부를 차례로 들러 연말연시 추운 날씨 속에서 근무 중인 국군장병들을 만나 격려한다. 특히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선 해병대 60년 역사가 담긴 역사관을 관람하고 오후엔 장병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오후 5시 40분엔 시청광장 스케이트장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을 찾은 핀란드 산타마을 공인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는 오전 10시부터 5시 반까지 시청광장 스케이트장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이벤트를 갖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어린이대공원 전통 얼음썰매장 24일(화) 개장 24일(화)~내년 2월 2일(일)까지 환경연못 물을 가두고 얼려 개방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에 24일(화)부터 전통방식의 얼음 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에서 스케이트 및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많지만, 전통썰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아 매년 이맘때 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인기 있는 공원의 명소이기도 하다. 전통 얼음썰매장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 환경 연못에 면적 1,825㎡, 둘레 140m의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광진구에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와 공원 정문을 지나면 전통 얼음썰매장에 입장이 가능하다. 12월 24일(화)부터 내년 2월 2일(일)까지 41일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5시에 운영될 예정이며, 썰매장 옆에는 대형 빙탑이 설치돼 멋진 겨울 포토존이 꾸며진다. 전통 얼음썰매장은 자연 결빙방식이어서 기상상황이나 얼음상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통 얼음썰매장 입장 및 장비(썰매) 대여 모두 무료이며, 간이 휴게실과 장작 난로를 마련하여 추위로 지친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박상규 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공원을 방문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며 "부모님과 아이가 추억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2014년에 야구장 등 51개 체육시설 확충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시는 늘어나는 시민들의 스포츠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14년에 ▴야구장 11개, ▴축구장 4개, ▴농구장 10개, ▴풋살장 8개, ▴족구장 10개, ▴인공암벽 1개, ▴체육관 7개 총 51개 시설의 확충을 추진 한다. 최근 어르신 인구의 증가, 식생활 서구화에 따른 각종 성인병의 증가, 주5일제 정착에 따른 여가시간의 확대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방안으로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비해 서울시내 체육시설은 많이 부족하여 시민들의 늘어나는 생활체육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서울시내 체육시설의 현황조사와 장래에 체육시설 부지로 활용이 가능한 토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체육시설 확충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시는 2013. 4월부터 8월까지 25개 자치구와 함께 공공, 민간, 학교 등 시내 전체 체육시설에 대한 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체육시설 현황은 21,806개소의 21백만㎡임을 확인했다. 현재 서울시내 체육시설의 면적은 서울시 전체면적(605㎢)의 약 4%에 해당하여 시민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2.12㎡로 2012년 기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1인당 평균 면적 3.04㎡의 69% 수준이다. 이는 서울시내 체육시설 면적이 시 전체 면적 및 인구 대비로도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체육시설을 우선적으로 설치하기 위해 서울시 생활체육회와 자치구를 통해 각 종목별 참여인원 등을 조사한 결과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이 필요 면적보다 설치된 면적이 적게 나타났고 풋살장의 경우도 시내 11개소에 불과하여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구장과 축구장은 시설 확충에 대한 수요가 높았으며, 야구장의 경우는 동절기나 여름 장마 때를 제외하고 연중 가동 되고 있고, 성수기에는 대기기간이 2~3개월 소요되며, 한강공원 내 이촌 지구 및 뚝섬지구 축구장의 경우도 주말 이용률이 94.5%에 달했다. 시는 토지 전수조사를 통해 체육시설 부지로 활용 가능한 토지로 여의도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총 203필지 459만㎡를 발굴하였고 이중 적합한 부지를 엄선하여 단계적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구장의 경우 현재 총13개소로 이중 두산, 엘지, 넥센 3개 프로구단이 사용하는 잠실 및 목동 2개 구장을 제외하면 일반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사회인 야구장은 11개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서울시 생활체육회에 등록된 사회인 야구 동호회 및 회원은 372개 8,881명에 달하며(`13년 6월 기준) 등록을 하지 않고 참여하는 야구 동호인은 35천명으로 추계되었다. 따라서 야구 참여인원에 비해 서울시내에 야구장 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시는 그동안 동대문야구장 철거 후 신월, 구의, 난지 및 망원지구에 총5개의 야구장을 확충하였으나, 야구 참여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사회인 야구장 부족으로 많은 동호인들이 서울 외곽 경기도 등으로 이동하여 야구 경기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야구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시내 야구장 예약이 골프장 예약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아마 야구계로부터 야구장 확충에 대한 민원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시는 조사된 시유지 등을 활용하여 내년도에 총11개의 야구장을 신규로 확충할 예정이며, 내년 말이면 야구 경기를 원하는 시민들의 갈증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먼저 축구장은 총 4개가 확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충되는 축구장은 아마 축구교실의 활성화와 향후 서울연고지의 제2프로 축구단 창단을 위한 축구 꿈나무 육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여 진다. 청소년, 직장인 등 젊은 층의 참여인구가 많은 종목중 하나인 농구 역시 10개소가 확충된다. 서울시는 농구 참여인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용이 편리하도록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농구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풋살은 좁은 공간을 활용하여 축구에 비해 운동량이 많고, 유·소년층의 유아 축구교실 참여 증가 등으로 나날이 시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풋살장 8개를 확충하여 시민들의 체육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족구장은 10개소의 확충이 계획되었다. 족구는 직장인, 청장년층 등의 다양한 연령대가 즐겨 참여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족구장은 네트를 변경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하여 배구나 배드민턴 등 타 종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용도 시설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대로, 시유지와 구유지 또는 국유지를 활용하여 토지매입비를 들이지 않고 체육시설의 확충을 추진한다. 또한 설치 예정인 대부분의 체육시설 바닥을 비용이 많이 드는 천연 또는 인조 잔디 대신 마사토로 하여 설치 및 관리 비용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서울시와 연접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도 야구장 2개소를 설치하여 서울시민과 양주시민의 공동 사용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시내에 재건축되는 아파트 단지에도 테니스, 족구, 풋살, 농구 등 소규모의 다양한 체육시설이 일정 면적에 설치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문철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향후에도 기 조사 발굴된 시유지를 활용하여 체육시설을 계속 확충하고 시 교육청과도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학교 운동장에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의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배용준 열애설 `유명 CEO딸…3개월째 연애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배우 배용준이 일본 언론에서 먼저 불궈진 자신의 열애설에 인정을 했다. 23일 일본 닛칸 스포트는 "배용준이 지인의 회식에서 만난 27세의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연인은 유명 기업경영자의 딸이며 170cm 안팎의 키에 미모를 겸한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에 오래 거주했으나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일본 도쿄 등지에서 함께 쇼핑이나 식사를 하는 등 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이 이 여성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은 이번 열애소식외에는 지난 2003년 이사강 감독과의 열애를 공개한바 있다. 이사강은 당시 이사강과 배용준은 1년 여간의 교제 한뒤 결별을 선언했다. 이사강은 대구 개대형 치과병원장의 딸이다. 또한 현재 뮤직비디오·영화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플라이투더스카이, 타타클랜, 하동균, 2AM 등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했다. 배용준의 열애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용준씨도 드디어~ 장가가겠어요","늦은 만큼 오래오래 이쁘사랑하세요~","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너무 부럽네요","배용준 열애소식 듣기만 해도 반갑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노무현 부림사건 `변호인`… 단체 `티켓테러` 네티즌들 '평점테러'에 이어 '티켓테러'까지 일베 소행 추측 극장측, 적절한 규제 방안 없어 [아유경제=정혜선기자] 노무현의 부림사건을 영화화한 영화`변호인`이 단체로 티켓테러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자신이 영화관에서 매니저로 일하는데 21일 토요일과 22일 일요일 `변호인`티켓을 대량 예매한 고객이 상영 전 환불하는 것수가 10여건 이상이 달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영화 티켓을 예매 후 취소하는 이른바 `티켓테러`으로 실제로 방지할 수 있는 방침이 사실상 없다는 것이 문제로 제기 되고 있다. 실제 지난 10월 24일 개봉한 인권영화 `어떤 시선` 민용근 감독은 지난 11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21일 대학로 극장에서 관객들과 대화를 갖는 `시네마톡` 특별상영이 2회 모두 매진됐으나, 4분의 1에 해당하는 좌석이 상영 직전 모두 취소됐다고 티켓테러 전말을 밝히기도. 이 같은 일은 10월 31일 부산에서도 발생했고, 3분의 1이 빈 상태로 상영 행사를 진행해야만 했다. `변호인` 의 홍보를 맡고잇는 `퍼스트룩`은 12월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급사 측에서도 예매취소 사태에 대해 전달받은 것이 없다"며 `변호인`예매취소에 대한 실체는 확인 되지 않았으며 현재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영화 `변호인`은 `노무현 부림사건`을 영화로 만든 것으로 개봉 전부터 일베 평점테러 논란으로 이미 관심을 받아 바 있다. `노무현 부림사건`은 전두환 정권이 사회과학 모임에 참여한 학생,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후 고문한 사건이다.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변호인`은 티켓테러 의혹에도 불구하고 누적관객수 175만2,162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글 게시자는 지난 18(수)에 개봉한 영화에 대해 "`변호인`은 저희 영화관에서 수~금요일까지 매회차 매진 혹은 관객점율 95% 이상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이런 성적이면 토,일 주말은 전회차 매진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상영직전 대량으로 환불해버리시는 고객님들(상영시간 20분전)이 계셔서 토,일 성적이 수직 하락해버렸습니다"라고 안타까워하며 "주말성적이 평일성적보다 낮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을 강조했다. 글 쓴이는 "`변호인`을 보러 오신 고객님이 자리가 없어 `집으로 가는 길` `호빗2` `캐치미` 등의 티켓을 구매하셨는데 정작 상영직전엔 `변호인`의 자리가 텅텅 비어버린… 왜 이런 걸까요? 염려대로 이 영화에 정치적 잣대, 이념을 들이대신 분들이 벌이신 일 때문일까요? 방해세력의 소행?"이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1박2일` 0.1% 차이로 일요예능 1위 `탈환` [아유경제=정혜선기자] KBS2 주말예능 `1박2일`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주 시청률 상승에 이어 이번주에도 0.1%로지만 간발의 차이로 예능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2TV`해피선데이-1박2일`이 시청률 14.5%를 기록햇다. 지난 15일 방송분 13.9%에서 0.6% 상승한 수치로 MBC`진짜사나이`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22일 1.7% 포인트 하락한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다소 비슷한 포맷의 형식과 늘 똑같은 먹방방송에 `진짜사나이`의 기세도 한풀 꺽이면서 새로 멤버를 교체한 `1박2일`에게 1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2.3%를 기록, 15일 방송분(13.3%) 보다 1.0% 포인트 하락했다. 박빙의 일요주말예능속에서는 과연 `1박2일`의 예전 명성을 되 찾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나쁘지 않다. 새로 바뀐 멤버들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갖는 것은 불과 한달 안팎이다. 이제부터는 진짜 `1박2일` 의 새로운 멤버들의 이야기가 나와야 시청자들을 잡을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일밤-아빠 어디가'는 12.3%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고, 이어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가 9.8%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9.1%를 기록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 OBS 방송국 인천에 새둥지 틀어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인천시에서는 1994년도 계산구역에 여객터미널을 최초 결정한 이후 2007년도 인천발전연구원에서 `계양여객터미널 입지에 관한 연구` 결과 계양터미널과 인접된 부천시 상동 터미널이 입지되면서 여객수요 중복과 교통혼잡으로 터미널의 입지가 부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주민들의 반대로 터미널 사업이 표류되고 있었다. 인천시는 장기간 방치되어오던 부지를 획기적으로 주상복합건축물과 방송통신시설을 복합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해 우리나라 최초 방송시설 건축물을 보유한 자치단체가 되어 앵커시설을 유치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2011년부터 동 부지 개발과 앵커시설 유치를 위해 고민한 결과 금년 3월 복합개발계획(안)에 대해 사업시행자와 협상이 타결됐다. 금년 4월 인천시와 OBS경인TV은 `OBS경인TV 인천시 이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금년 7월 `건설협약서` 체결과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금년 12월 사업계획승인 등을 마치고, 12월 23일 드디어 OBS경인방송국이 이전할 "인천방송시설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OBS경인방송은 iTV시절부터, 2004년의 정파, 2007년 OBS 경인방송으로의 재출범과 창사 6년에 이르기까지 인천시민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해 왔으며, 이제 인천시와 OBS경인방송이 상생하기 위해 인천시에 둥지를 틀게 됐다. 2016년 인천시 계양구로 OBS경인방송이 이전하게 되면 인천시민의 희노애락과 권익을 대변하고, 방송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인천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앵커시설의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장기간 방치되어 온 계양터미널부지 개발과 앵커시설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 일석삼조의 행정을 펼쳤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3-12-2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6162636465666768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