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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다희 `명품몸매` 광고 화보 공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작년 한해 가장 주목받았던 신인 배우 이다희가 최근 `에스콰이어`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다희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광고에서 완벽한 바디라인과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핫팬츠와 복근까지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이다희의 명품몸매 광고 화보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슈퍼모델 출신답네요~ 너무 예뻐요","몸매 짱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다희는 차기작 검토중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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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분당 부동산중개시장 "무자격자 중개행위 뿌리 뽑는다"
[아유경제=김나현기자]이르면 오는 4월 성남 분당 지역 내 1,082개 모든 중개업소 출입문에 부동산 관련 정보를 수록한 QR코드가 부착된다.
성남시 분당구는 특수시책으로 `부동산 정보 QR코드 시스템'을 도입, 무자격자의 부동산 중개행위를 뿌리 뽑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1,082명 부동산중개업자의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아 QR코드 제작에 나선다.
희망자에 한해 QR코드를 제공해 명함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는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바코드로, 스마트폰으로 각 부동산에 부착된 QR코드를 읽으면 중개업자의 사진과 이력, 등록번호, 보증보험 가입 여부, 업소의 매물정보 등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
또, 부동산 거래 금액별 중개 수수료 산정과 한도액, 구제방법도 안내해 다툼의 소지를 없앤다.
거래 물건의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등 부동산 증명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와 무자격자의 중개행위, 투기조장 등을 막아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적법하게 등록 운영하고 있는 중개업소를 활성화해 건전한 중개시장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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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더블역세권 `GS 강서 한강 자이타워` 분양中
[아유경제=정혜선기자]GS건설은 서울 가양동에서 지식산업센터 `GS 강서 한강 자이타워`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연면적 9만9647㎡이다. GS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랜드마크형 지식산업센터이다.
특히 이 센터는 일부 고층에서 한강을 조망할수 있는 프리미엄을 누릴 수있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벽북로 가가까워 공황과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더블역세권이다.
이 센터 인근에는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데 LG그웁 연구센터와 마곡지구가 있다. 국제금융허브로 조성되는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정보미디어산업의 중심지인 상암DMC와도 가깝다. 최초 분양 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지방세 50%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02-3665-050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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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한파주의보 발령에 따라 '한파대책본부' 가동
[아유경제=정혜선기자]기상청이 1월 8일(수) 23:00 기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서울시에선 12월 1일부터 운영해 오던 '한파 상황관리 TF'를 즉시 '한파대책본부'로 전환 가동하면서 시민들의 안전보호활동 강화에 들어갔다.
이는 서울지역에서의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 발령으로서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1월 말까지 추운 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파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물관리반 ▴구조 구급반 ▴교통대책반 등 총 9개반 20명으로 구성되며, 주요업무는 ▴노숙인, 홀몸노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시설물 피해예방 및 안전조치 ▴긴급구조 구급 활동 및 시민안내 홍보 등이다.
이번에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수준의 '한파대책본부'로 격상해 가동하면서 노숙인, 독거어르신 등과 같이 한파로 신체기능 저하 우려가 높은 계층을 보호한다. 또, 지하보도, 공원, 공중화장실 등 후미진 곳에까지 구석구석 살피고, 새벽시간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 및 보호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거리노숙인,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재난도우미 6천8백여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들은 방문 또는 안부전화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쪽방촌의 한파 취약환자 및 65세 이상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일 현장 순회 진료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아울러, 주민센터, 복지회관, 경로당 등 662개소를 한파쉼터로 지정 운영하여 시민들이 한파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심야시간 등 취약시간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한파예보 시 대상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알려주기 위하여 한파담당자가 재난(한파)도우미에게 한파상황을 직접 전달하는 `한파정보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시는 건설·산업근로자 보호를 위해 ▴혹한기 옥외작업 중지 권고 ▴한파 순회구급대 운영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한파피해 감시체계도 운영한다.
한파피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구조대가 출동해 현장 조치 후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진료현황 등을 파악한다. 혹한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가스관련 시설 및 지하철 선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 유관기관 및 자치구와 함께 한파대책기간 동안 재난취약시설 특별점검을 펼친다.
또한, 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이미 독거어르신 등 취약가구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용 계량기 7만8천225개를 무료로 설치했다. 또, 동결 또는 누수급수관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면서 계량기 동파 동결 발생시 2시간 내 즉시교체 및 복구조치를 실시한다.
겨울철 에너지 사용 급증에 대비해서는 전력위기 경보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난방연료 월동기 긴급복구 및 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한파특보 상황발령, 시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서울시 대표 트위터 (seoulmania)으로 신고 또는 구조요청을 하면 119가 출동하여 응급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올해는 한파로부터 피해를 입는 시민이 없도록 혹한 속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분을 위해 취약계층 방문 및 순찰활동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 며, "시민들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옥외활동을 자제하고 옷을 껴입는 등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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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불만제로 치킨`논란…`염지제`가 발암물질(?)
[아유경제=정혜선기자]한국인의 야식 1위는 단연`치킨`이다. 하지만 이러한 국민야식이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 바로 '염지제'때문이다. 8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치킨속 염분과 보관기관을 늘려주는 염지제에 대해 불편한 진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대형 프렌차이즈의 경우, 맛을 내기위해 수백개의 바늘과 닭에 직접 염지제를 주입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중에 제대로 설비를 미처 갖추지 못한 업체는 염지제를 뿌리고 세탁기에 닭을 돌는 곳도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에 한 전문가는 "식업용과 공업용 염지제가 잇는데 공업용이 더 싸고 강력하다. 공업용 사용은 위법이지만 유혹에 빠질 수고 있지 않겠느냐"고 의문을 던졌다.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것은 한 관계자가 나와서 염지제에 대해 "고무장감을 녹여버릴 정도로 독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염지제란 영어로 '큐어링(curing)'이라고 부르며 고기에 식염, 육색 고정제, 염지 촉진제 등을 넣는 제조공정으로, 첨가제를 넣고 고기 육질의 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염지제의 성분은 대표적으로 아질산염이 있다. 아질산염은 특유의 고기 색을 유지해주면서 특유의 맛을 내게하고 지방질의 산화를 막고 각종 균을 방지하는 성분이다. 업체들이 사용하는 염지제란 한마지도 `화학첨가물` 이 여러 가지로 들어간다.
한 전문가는 "대량으로 생닭을 가공하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은 업소용 염지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배합기준이나 제한 규정 또한 없기에 얼마나 많이 어떤 성분을 넣었는지 소비자들이 알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염지제 성분으로 '아질산나트륨'이 있다. 이 성분은 `발암물질`로 또한 방부제의 기능이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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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 착수
4월 11곳 지정, 4년간 경제기반 250억원, 근린재생 100억원 지원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월 9일(목) 15시 LH대전충남지역본부(대전 소재)에서 한국형 도시재생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선도지역 공모사업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1월 13일(월) 선도지역 공모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작년 12.5일 시행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선정하여 주민 지자체가 재생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첫 도시재생 사업이다.
공모지침에 따라 지자체가 지정요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3.12~14일)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 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 총리)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선도지역 11곳(도시경제기반형 2곳, 근린재생형 9곳)이 선정된다.
도시경제기반형은 경제회복효과가 큰 핵심시설 등 의 정비 개발과 연계하고, 복합적 개발사업 등을 통해 도시에 새로운 기능부여 및 고용기반 창출이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4년간 최대 250억원(지자체 250억원 매칭)을 지원한다.
근린재생형은 쇠퇴한 구도심 및 중심시가지 등의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과 생활여건이 열악한 노후 불량 근린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4년간 최대 100억원(지자체 100억원 매칭)을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 사업(총 사업비의 50%이하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지원 비율을 60%로 상향하여 지원한다. 이를 위해, 2014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원예산으로 선도지역에 대한 계획수립비 및 사업비 등의 지원을 위해 306억원이 반영되었다.
평가항목은 사업구상의 적정성, 지역의 쇠퇴도, 주민 지자체의 추진역량,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며, 국정과제와의 연계성 등에 따라 가점도 부여한다.
이번 사전 설명회에서는 주민 지자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도지역의 의의, 공모일정, 제출서류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확정된 공모 지침은 1월 13일(월) 지정된 홈페이지(www.auri.re.kr)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도지역 지정 공모가 시작됨에 따라 주민 지자체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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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제주 최대택지지구에 `상가`첫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제주도 최대 택지지구인 삼화지구에서 첫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 삼화지구의 중심상업지역에 자히나 `아빌로스` 는 지하1층~ 지상 10층의 연면젹1만3557㎡ 규모이다. 이 중 상가는 지상1·2층에 18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상 3층~ 10층은 객실 171실이 운영된다.
이번에 분양될 물량은 18개 점포를 대상으로 분양한다. 분양가는 1층 전면부를 기준 3.3·당 2000만원 선이다.
`아빌로스` 삼화지구는 제주 중심상업지역으로 제주시 삼양동 도련동 일대에 조성 중 인 제주시 최대의 주거단지 지구 이다. 이 지구는 일주도로, 연삼로, 번영로 등과 인점해 구제주와 신제주의 접근이 용이하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등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또한 대규모 택지지구가 거의 없고 관광지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1만여가구의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주변 화북지구까지 흡수할 수 있어 미래가치가 좋은 구역이다. 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됐지만 근린상가 일부만 조성되어 있어 수요가 높은 편이다.
`아빌로스` 가 들어서는 이 지구는 생활인프라가 잘갖춰져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뉴월마트, 이마트등이 인근에 있다. 더불어 근린공원, 삼양해수욕장, 원단봉, 별도봉, 사라봉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빌로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이지만 입지가 좋다보니 임대가 어느 정도 맞춰지고 있다 "며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업종이 중복되지 않도록 구성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이미 롯데리아는 입점이 확정됐고 편의점도 협의중이다. 나머지는 커피전문점, 제과점, 세탁소 등이 있다.
한편 이상가는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서울 신천동 트레지움상가 3층에서 `무료 상가 설명회`를 가진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상가 투자 예정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날 설명회 1부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을 전망하는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지정업종별 개별 상담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02)417-910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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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강남 KTX, GTX 수서역…1억 원대 대규모 오피스텔`흥행돌풍`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입주까지 추가비용 없어
[아유경제=정혜선기자]강남보금자리지구 첫 오피스텔 신영 `강남지웰홈스`가 이른바 분양 `대박`을 터트려 지난달 일반 공급에서 분양 마감을 기록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강남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으로 낮은 분양가에 수서역과 연결되는 초대형 개발이 이뤄지면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주)신영은 임원진들이 보유한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을 금일 특별 분양에 나섰다. 신영 `강남지웰홈스` 분양본부 관계자는 "이번 임원진 보유 물량에도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강남보금자리지구 7-15블럭에 위치한 신영 `강남지웰홈스`는 지하 6층~지상 10층 2개동, 총 691실(전용면적 23㎡,~48㎡)의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규모다. 피트니스센터, 북까페 등 부대시설에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모든 세대에 개별창고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서울병원·문정법조타운·가든파이브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대부분이 강남 대모산 자락 푸른 숲에 둘러싸인 환경 친화적 자연주의 설계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강남지웰홈스`는 세대마다 고급 테라스구조에 입체적 외관 설계로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 해 채광효과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극대화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금년 10월 입주때가 되면 인근 임차 수요자들까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실당 1억 6000만원~1억8000만 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초기비용 4200만~6200여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수서역을 이용할 수 있다. 수서역은 KTX, GTX와 복합 환승해 KTX개통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까지 개통 되면 수서역은 철도역의 허브이자 대한민국 교통의 관문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헌릉IC,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등이 인근에 있어 강남·송파권과 분당·판교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도로망 교통 환경도 갖췄다.
2015년 KTX수서역 개통 과 더불어 문정법조타운의 동부지방법원, 검찰청 이전에 따른 관계기관 입주로 임차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서역 일대는 약 38만㎡ 면적으로 백화점, 초대형쇼핑몰, 호텔, 영화관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서역이 자리한 강남보금자리지구는 "강남"이 아껴둔 노른자위, "강남" 마지막 신도시로서 역대 최고의 개발 호재를 맞고 있다. 강남보금자리지구의 경우 세곡지구와 더불어 2014년 말 1만1260여 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하여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매입을 하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당사 (주)신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문의) 1661-6735ⓒ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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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원순 시장 "경전철 신림·동북선 올해 착공 가능"
[아유경제=정혜선기자]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시의 경전철 사업이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신림선과 동북선은 올해 안으로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시장은 8일(수) 오전 9시 30분 우이~신설 도시철도 3공구(정릉 솔샘터널 부근 L08환기구 터널) 현장을 찾아 공사추진현황과 시설안전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우성협상 대상자가 정해진 신림선과 동북선은 협상이 빨리 타결되면 올해 안에도 착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공사 관계자 및 관련 직원들과 함께 지하 61m 터널 막장으로 내려가 터널 내 산소농도를 점검하고 화재 등 위급상황시 중요한 터널 막장 내에서 비상연락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등을 체크했다.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 도시철도는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까지 총 연장 11.4km, 13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타지역의 경전철 사업과 달리 최소운영수익보장(MRG, Minimum Revenue Guarantee)이 없는 민자사업이다.
완공되면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지하철 1‧2호선 신설동역 등과 환승돼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도시철도기본계획 개정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이 개정안에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과 경전철 등 10개 도시 철도 노선 신설안이 포함돼 있다.
신림, 동북, 면목, 서부, 목동, 난곡, 우이~신설 연장선 등 경전철 7개 노선은 2008년 계획에도 포함돼 있었으나 효율성을 재검토 하면서 연기됐다가 지난해 7월 `도시철도기본계획 종합발전방안`이 발표되면서 협상이 재개됐다.
최병훈 도시기반시설본부 경전철 관리과장은 "신림선의 경우 기술 협상이 상당 부분 진행돼 올해 안에 착공 가능성이 높다"며 "동북선도 신림선보다는 더디지만 기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요 예측과 요금 산정 등 수익성에 관련한 내용이 주요 쟁점이지만, 최대한 빨리 협상을 마무리 지어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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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기자 · http://www.areyou.co.kr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 착수
[아유경제=박진아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9일 15시 LH대전충남지역본부(대전 소재)에서 한국형 도시재생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선도지역 공모사업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1월 13일(월) 선도지역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작년 12월 5일 시행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선정하여 주민·지자체가 재생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첫 도시재생 사업이다.
공모지침에 따라 지자체가 지정요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3.12~14일)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 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 총리)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선도지역 11곳(도시경제기반형 2곳, 근린재생형 9곳)이 선정된다.
도시경제기반형은 경제회복효과가 큰 핵심시설 등의 정비·개발과 연계하고, 복합적 개발사업 등을 통해 도시에 새로운 기능부여 및 고용기반 창출이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4년간 최대 250억원(지자체 250억원 매칭)을 지원한다.
* 예) △노후산단과 그 주변 재생 △항만 및 배후지 활성화 △역세권 개발 △공공청사, 군부대, 학교 등 이전적지의 복합적 활용△지역 고유의 역사·문화·관광자산 활용 등
근린재생형은 쇠퇴한 구도심 및 중심시가지 등의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과 생활여건이 열악한 노후·불량 근린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4년간 최대 100억원(지자체 100억원 매칭)을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 사업(총 사업비의 50%이하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지원 비율을 60%로 상향하여 지원한다.
이를 위해, `14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원예산으로 선도지역에 대한 계획수립비 및 사업비 등의 지원을 위해 306억원이 반영되었다.
평가항목은 사업구상의 적정성, 지역의 쇠퇴도, 주민·지자체의 추진역량,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며, 국정과제와의 연계성 등에 따라 가점도 부여한다.
이번 사전 설명회에서는 주민·지자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도지역의 의의, 공모일정, 제출서류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확정된 공모 지침은 1월 13일(월) 지정된 홈페이지(www.auri.re.kr)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도지역 지정 공모가 시작됨에 따라 주민·지자체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01-0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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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정우기자 · http://www.areyou.co.kr
수도권 주거 복합단지(MXD) 전성시대,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
- 한국판 롯폰기힐스, 서울·인천·경기 등 분양나서 관심↑
[아유경제=김정우기자] 최근 주상복합아파트와 유사한 형태인 `주거 복합단지`가 속속 선을 보여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일본 롯폰기힐스, 미국 그로브 몰, 중국 신천지 등이 대표적인데 국내에선 부동산 시장이 최고조였던 2005~2007년 주목을 받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가 최근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주거복합단지가 다시 `주거 패러다임`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로는 크게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예전과는 달리 판매 가능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우선 아파트 공급을 중소형으로 대거 초점을 맞췄다. 금융 위기 이전 복합 단지들이 중대형 아파트가 대거 포진한 것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복합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내 생활 시설을 확보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서민들이 접근할 수 있을 정도의 면적과 가격을 조정 한다면 불황기에도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는 의도로 풀이된다.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전세금과 취득세 영구 인하와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등과 같은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 등이 맞물리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세금이 너무 치솟으면서 여유 자금이 있는 수요자들이 아파트 구입 쪽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단지 입지 등에 따라 복합 단지도 기대를 모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분양경쟁률이나 주변 대비 시세에 반영되고 있다. 지난해 6월에 분양된 대표적인 주거 복합단지 판교알파리움은 881가구 모집에 1순위에 2만2804명이 몰려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격이 주변보다 저렴한데다 백화점·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골고루 갖춰지기 때문에 투자자가가 대거 몰렸다는 분석이다. 판교알파리움은 분양한지 한달 만에 분양권에 웃돈이 4000만원 정도가 붙었고, 최근에는 1억원 이상 붙은 상태로 알려졌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주거 복합단지는 시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 7월에 문을 연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는 아파트 524가구와 백화점·호텔·사무실 등 기존 복합단지의 시설은 물론 1200여석 규모의 뮤지컬 극장이 들어서 복합단지로 일일 방문객 수가 평균 6만명에 이를 정도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 아파트 평균 시세는 ㎡당 597만원으로 신도림동에서 가장 높게 형성돼 있으며 전용 84㎡ 현재 시세는 6억5000만~7억원 선이다.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전용면적 271㎡의 분양가는 2008년 3월기준 52억원이었지만 2012년도 2분기에는 55억원에 거래됐고, 남산 조망이 뛰어난 `아스테리움 서울'도 공급면적 159㎡(49평)는 분양가(10억7,000만~12억7,000만원)에서 프리미엄이 2,000만~3,000만원 가량 형성되었다.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지역 내 비싼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자양동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광진트라팰리스 ㎡당 714만원, 이튼타워리버5차 ㎡당 670만원, 더샵스타시티는 ㎡당 652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하지만 주거복합단지가 다 주목을 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 금융위기 이후 수조원이 넘는 재원을 조달하지 못해 사업이 중단되거나 취소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지난해 6월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진행했던 수원 광교신도시 랜드마크 `에콘힐(사업 규모 2조1000억원)`이, 7월에는 서울 은평뉴타운에 조성을 추진했던 `알파로스(1조3000억원)` 사업이 무산됐다.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인천 `에잇시티`도 좌초됐다. 이에 대해 업계전문가들은 이전 복합 단지 건설 프로젝트는 거품 꼭대기에서 계획을 세웠다가 거품이 꺼지면서 주저앉은 꼴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최근 공급 물량이 크게 늘면서 임대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오피스텔을 대거 짓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단계별로 건설이 진행되기 때문에 경기 변동과 자금 조달 능력 등에 따라 사업이 크게 요동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관련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복합주거단지는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각종 문화나 레저·엔터테인먼트 등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신혼부부나 독신자, 젊은 층을 수요를 고려해 중소형 평면 등으로 다각화되면서 관심도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동산정보회사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에 분양(예정)중인 주거복합단지로는 고양 일산동구 백석동에 `일산 요진와이시티`, 서울 용산 동자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송파 신천동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송파 문정동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인천 송도국제도시 M2블록 `송도 재미동포타운` 등이 있다.
요진건설산업은 경기도 일산신도시 백석역 일대에 공급하는 복합주거단지 `일산 요진와이시티(Y CITY)`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한강조망과 북한산 조망이 동시에 되는 일산신도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평가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6만 6,039㎡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래형 복합주거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총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이상을 갖췄다. 또한 주상복합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입주는 2016년 예정이다.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고급 주거복합단지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 동자동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동자동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37-17번지 일대에 지하 9층~지상 35층 4개동, 공동주택 278가구와 오피스텔, 오피스 신축사업이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역을 마주한 뛰어난 입지와 주거여건이 장점이다. 단지 동쪽으로는 남산공원, 남쪽으로는 용산가족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 역시 매력적이다.
주변에는 세종문화회관, 숭례문, 전쟁기념관 등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남대문시장,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또한 인근이 시청, 광화문, 종로, 마포 등 대표적인 업무중심지구이 위치하여 비즈니스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통여건도 눈에 띈다.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지하철 1·4호선 뿐만 아니라 KTX·공항철도(AREX)가 지나고, 앞으로 대심도철도(GTX)등 교통망도 추가 확충될 예정에 있어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4번지 일대에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 회사보유분과 계약 해지분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123층 규모의 제2 롯데월드 `롯데슈퍼타워`와 잠실 관광특구 개발 등으로 강남권 생활과 투자의 중심으로 뜨고 있는 잠실이 외국인 주거 선호지역 아파트 투자처로도 각광받으며 `신주거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잠실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남 가격을 역전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연결되는 잠실역에서 도보로 5분 남짓, 잠실나루 역에서도 가까운 이곳의 현재 분양률은 대략 90퍼센트 선이다. 입주까지 대부분 끝낸 상태이며 상가도 선 분양을 했기 때문에 편의시설 이용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총 288세대의 아파트와 99세대의 오피스텔, 그리고 상가로 구성된 주상복합인 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상 39층으로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압도적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한강 조망은 물론 석촌호수와 야간에는 도심까지 조망권에 들어와 파노라마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 송파 문정지구에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주거복합단지를 분양중이다. 아파트 999가구와 오피스텔 3456실, 호텔 487실, 복합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대부분(919가구)과 오피스텔 모두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타워형이지만 판상형식 평면으로 구성, 기존 타워형 아파트에서 발생하던 통풍 및 환기 문제를 해결했다. 각 층에(일부 지하)는 세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고를 제공한다.
단지 내 국공립 수준의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오피스텔 계약자에게는 가평 썬힐 골프장 주중 준회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8호선 장지역 4번 출구에 인접해 있다. 또한 위례~신사선 역사(추진 예정)가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며 오는 2015년 KTX 수서역 개통을 앞두고 있다. NC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깝고 위례신도시, 제2롯데월드,문정법조타운 등 대형 개발호재가 많다.
국내 최초의 외국인 주택단지인 `송도 재미동포타운`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5 (송도국제신도시 국제화업무지구 M2블록) 부지의 지하 4층, 지상 49층, 연면적 38만5,733㎡규모로 국내 분양을 준비중이다. 현재는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등에서 해외 시민권과 영주권을 가진 교포들을 상대로 분양을 하고 있으며 1월 중에도 독일과 미국에서 분양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도 캠퍼스타운역과 연대캠퍼스 사이의 상업지역에 위치한 재미동포타운은 아파트 830세대와 오피스텔 1,974세대, 호텔(312실), 상가(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연세대 송도캠퍼스와 인천 지하철 캠퍼스타운역 사이에 자리잡게 될 상업 시설에는 문화, 여가, 공연, 외식, 쇼핑 기능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미국 스타일의 웅장한 복합몰이 갖춰지며 참소리(에디슨)박물관이 3층에 입점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에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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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지우기자 · http://www.areyou.co.kr
규제 완화되는 지식산업센터, 예전 인기 되찾을까
- 서울 송파 문정 비즈니스파크, 영등포권역, 경기 안양벤처밸리 등 지식산업센터 큰 인기
[아유경제=김지우기자] 최근 분양에 나선 송파 문정 비즈니스파크의 `문정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분양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50%가 넘는 분양률을 보이며, 웬만한 지식산업센터 규모인 약 66,000㎡를 계약시키는데 성공했다.
영등포 지역도 2012년의 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꾸준한 물량소진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2011년, 2012년 서울디지털밸리를 중심으로 늘어난 공급량과 경기불황이 겹쳐 미분양이 적체되는 현상을 겪었다. 이러한 지식산업센터 침체는 안양 및 수도권 지역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3년 서울지역 지식산업센터는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로·금천권역 서울디지털밸리는 공급량이 크게 줄어 2014년 약 173,000㎡ 1개소가 입주예정으로 기존에 적체된 미분양물량을 대부분 소진한 모습이다.
이밖에도 송파 문정지구 비즈니스파크의 `문정 현대지식산업센터`, 영등포권역의 `당산 SK V1센터`, 안양 벤처밸리 `스마트베이` 등이 시장을 주도하며 경기불황 속에도 분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에 지식산업센터가 준공이 완료됨에도 분양이 100% 이루어지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이들 지식산업센터는 아직 준공이 1년이 넘게 남은 상황에서도 분양이 빠르게 이루어져 준공전에 100%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장경철 이사는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경기상황에 일반적으로 준공전에 100%분양되면 성공적인 사례라 할수 있다"며 "일부 현장들 사례이지만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임대규제 폐지 논의, 투자 수요 몰릴 가능성도 배제 못해
정부의 임대규제폐지가 논의됨에 따라 올 상반기 산업집적화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 개정될 예정이다. 그동안 암묵적으로 분양을 받아 임대를 놓았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지식산업센터가 임대투자가 활성화를 띌 것으로 전망되어 진다.
지식산업센터는 상가,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부동산보다는 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상품은 아니지만 상가, 오피스텔 대비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서울 디지털밸리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월 임대료로 3.3㎡당 3만원~3만5천원정도 받고 있으며 다른 수익형 부동산보다 높은 약 7%대의 수익률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 투자 시 위험요소도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지역적 편차가 매우 크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역세권과 비역세권과의 차이가 큰 편으로 비역세권일 경우 준공 후 1~2년 동안 미분양이 지속될 경우 공실위험이 매우 크다.
TYPE별로도 최근 전용면적 66㎡(구 20평)내외 소형호실이 수요의 선호도가 높으며, 총 분양가가 적어 투자위험이 적은 편이다. 무리하게 넓은 면적의 TYPE을 분양받을 경우 준공이후, 공실위험이 작은 면적 호실보다 큰 편이다.
갑오년 주목할 지식산업센터
현대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291-1번지 일대에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를 분양중이다. 약 173,000㎡ 연면적으로 지하4층~지상26층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에 신안산선 및 강남순환도시화고속도로가 개발예정으로 올 3월에 입주예정이다.
오성판지㈜는 안양벤처밸리에 위치한 스마트스퀘어 초입에 `평촌 스마트베이`(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792-2)를 분양 중이다. 총 7,628㎡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1층, 연면적 46,606㎡ 규모이며 안양시 최초로 지식산업센터와 상가, 기숙사로 구성된 복합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된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평촌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47번 국도를 통한 15분대의 강남접근성과 57호 국지도를 이용한 구로·가산 디지털단지 접근이 용이하다. 지식산업센터와 안양시 최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지며, 2014년 4월 완공예정이다. 사업비 전액을 조달하여 사업을 진행하므로 안정적인 사업구도를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지구 비즈니스파크에서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를 분양중이다. 연면적 16만여㎡연면적으로 지하 4층~지상 15층, 3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현대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문정지구 비즈니스파크는정동 일대 54만여㎡ 규모의 대지에 신성장동력산업과 공공행정시설 등이 들어서는 미래형 업무단지로 개발된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문정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GS건설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52-7에서 `강서 한강자이타워`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 트윈타워 건물로 연면적은 99,647㎡다.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SK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80번지 일대에 `당산 SK V1 센터`를 분양중이다. 연면적 99,807㎡에 지하4층~지상19층 규모 2개동으로 구성된다. 당산역 2, 9호선 및 영등포구청역 2, 5호선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준공은 2015년 2월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01-09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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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용위기자 · http://www.areyou.co.kr
인천시, 도로명주소 사용 긴급 현장점검 실시
[아유경제=김용위기자] 인천시는 올해 도로명주소 사용이 전면 시행됨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소전환 상황실을 상황대응반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행정부시장 지시에 따라 점검반을 편성해 군·구 및 우체국, 택배업체 등에 대해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군·구의 도로명주소 상황반 운영, 주소활용 실태, 시 콜센터 도로명주소 응대요령 교육, 민원창구 샘플 민원서식에 도로명주소 표기 여부,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 관리 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한, 우체국 등을 방문해 배달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한 후 신속하게 조치해 국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조명우 행정부시장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기업체, 부동산 중개업소, 법무사회, 택시운송조합 등 민간부분의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가 필수적"이라며, "성공적인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위해 군·구 및 우체국, 민간단체가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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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하성기자 · http://www.areyou.co.kr
무주택 10가구 중 8가구, "향후 집 살 생각 있어"
[아유경제=송하성기자]무주택 10가구 중 8가구는 앞으로 집을 살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집을 구입할 때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중 75% 이상은 만기 10년 이상의 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지난해 8월 19일~10월 18일까지 전국 일반가구 5,000가구와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2,000가구를 대상으로 `2013년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수요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보유 주택을 전세로 임대하고 있는 가구 중 59.6%는 전세 임대 유지 의향
현재 보유주택을 전세로 임대하고 있는 495가구 중 59.6%는 전세임대 유지를 희망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전세 임대를 유지하려는 이유로는 ▲전세금을 반환하려면 목돈이 필요해서(47.9%) ▲월세 관리가 힘들어서(3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구입과 주택임차 시 선호하는 주택의 전용면적은 60~135㎡
선호하는 주택면적에 대한 조사에서 주택구입 의향가구 3,591가구 중 88.6%, 주택임차 의향가구 2,061가구 중 76.3%가 60~135㎡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60㎡이하 면적의 주택에 대한 구입의향은 3.1%로 매우 낮았지만 임차할 경우에는 20.9%가 전용면적 60㎡이하 면적을 원했다.
임차주택 선택 시 주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교통 여건 및 직장과의 거리`
현재 전월세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2,148가구 중 37%가 현 주택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교통여건, 직장과의 거리를 꼽았으며, 향후 임차의향이 있는 가구 2,061가구 중 30.4%도 교통여건, 직장과의 거리를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답변했다.
주택 보유 가구 중 85.5%는 자기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2,973가구 중 85.5%는 자기 집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4.5%는 다른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기 집이 있어도 다른 주택을 임차해 거주하는 이유로는 ▲교통여건·직장과의 거리(40.0%) ▲자녀교육(29.3%) 등이 꼽혔다.
무주택 가구 중 82.2%는 집 살 의향 있어
앞으로 주택을 살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무주택가구 2,027가구 중 82.2%, 유주택가구 2,973가구 중 64.9%가 앞으로 주택을 살 계획이 있다고 답해 무주택 실수요자는 여전히 내 집 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이용 가구의 대다수가 대출금액이 충분하다고 느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중인 1,544가구 중 82.3%는 대출금액이 충분하다고 응답해 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대부분은 금융기관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 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가장 적절하다고 보는 월소득 대비 대출원리금 상환금액의 비율은 15.6%로 나타났으며, 주택담보대출 상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대출금리 수준(63.9%) ▲금리유형(20.1%) ▲대출 금액 한도(6.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이용시 주요 불만족 요인은 ▲대출금리 수준(65.9%)과 ▲금리유형(1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이용 실수요자의 76.1%가 10년 이상 장기대출 선호
주택담보대출 이용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일반가구 중 33.2%) 중 76.1%가 10년 이상 장기주택담보대출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전 65.9%였던 결과와 비교해 볼 때 10년 이상 장기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크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유형 중 고정금리를 가장 선호
향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가구 1,643가구 중 57.5%가 고정금리를 선호하며, 그 이유로는 ▲향후 시장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대출금리가 유지되기 때문(58.3%) ▲대출금리 변동에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21.1%) ▲대출원리금 상환액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20.2%)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와 관련,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볼 때 여전히 무주택가구의 내 집 마련 의향은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게 높은 추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택경기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구입 의향은 꾸준히 유지되는 등 내 집 마련의 필요성은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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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건설공사 안전·타당성 심사할 13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
[아유경제=김나현기자]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활동할 제13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위원 249명의 명단을 지난 8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 설계·시공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시(市) 산하기관 및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 구조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이다.
건설기술관리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제12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임기가 금년 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위원의 선정을 마치고, 제13기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총 30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번에 구성하는 위원은 턴키공사 심의를 하는 설계심의분과위원 50명을 제외한 당연직인 위원장, 부위원장과 위촉직 위원 247명 등 총 249명으로 구성했다.
당연직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각각 행정2부시장과 기술심사담당관이되며, 여기에 위촉직으로 20개 전문분야별로 교수, 연구원, 공기업, 시공회사, 설계용역회사 등 골고루 안배하여 각계 전문가 247명을 선임했다.
위촉직 247명은 연임과 신규 위원의 조화와 위원회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제12기 위원 중 90명을 다시 위촉하고, 나머지 157명의 위원을 새롭게 선임했다.
서울시는 새롭게 위촉하는 신규위원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 모집함으로써 관계 전문가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일 동안 인터넷을 통해 공개 모집한 결과 총 760명이 응모했으며, 3차례의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57명의 신규위원을 선임했다.
특히, 이번 제13기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공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방재부문의 `안전관리 분야`를 신설하였다
서울시는 그 동안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 및 기술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왔다며, 이번에 인터넷 공모 등을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설계⋅시공수준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하는 제13기 건설기술심의위원의 임기는 2014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이다.
위원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홈페이지 : http://infra.seoul.go.kr → 건설 → 건설기술 → 위원 명단(제13기) 참조ⓒ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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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기자 · http://www.areyou.co.kr
송파 문정지구 3-2BL 문정 법조프라자 상가·오피스 분양
- 3.3㎡당 상가는 990~4,400만원선, 오피스는 890~1,000만원선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 송파구 문정동 택지개발사업지구 3-2BL에 문정 법조프라자가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934㎡에 연면적 7,860.20㎡ 규모로,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10층 1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3.3㎡당 분양가는 상가가 990~4,400만원선, 오피스는 890~1,000만원선이다.
편의점, 문구점, 약국, 안경점, 제과점, 커피전문점, 전문식당, 은행, 병의원, 변호사·법무사·세무사 사무실 등이 권장업종이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대출조건이다.
문정 법조프라자는 서울 동부지방법원·동부지방검찰청사 정문 앞에 위치해 변호사·법무사 및 종사자·민원인 등 유동인구가 끊이질 않은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8호선 문정역으로 향하는 동선상에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 흡수에도 용이하다.
주변지역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위례신사선과 더불어 KTX 수서역이 개통될 경우 교통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문정지구 미래형 업무단지 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은 물론, 위례신도시, 가든파이브 활성화 단지, 장지지구와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동남권 유통단지를 통한 업무와 물류망 활성화도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상업과 비즈니스 활동에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주변여건을 통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발생한다는 것이 문정동 상가분양의 강점으로 꼽힌다. 문정역을 이용하는 주변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송파 오피스텔 입주인구가 고정수요로 확보돼 있다. 문정 법조단지와 미래형 업무단지 종사자들의 임대수요도 한 몫을 담당한다. 향후 문정지구가 서울 동남권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경우 부동산 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시행은 (주)고운개발, 시공은 성산종합건설이 맡았으며, 아시아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한다. 주차는 50대가 가능하며, 입점 예정일은 2015년 9월 예정에 있다.
분양문의: 02-430-9015ⓒ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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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 순조로운 진행
[아유경제=채범석기자]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고가교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교통 혼잡과 노후된 시설물로 인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동대구역 일대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대구시 관문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 8월 착수한 동개구역 고가교 공사는 (연장 565m, 면적 69,081㎡, 광장 23,767㎡, 사업비 1,476억 원) 현재 공정율 27%로 순조로운 공사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동대구역 고가교는 현재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고, 택시 승·하차장과 자가 차량 일시 주·정차장을 마련해 이 일대의 교통 혼잡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및 보행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각종 문화행사, 이벤트공연을 할 수 있도록 열린 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철도가 운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진행하고 있다. 현장 여건을 고려해 현재 추진 중인 신설 교량 건설에 우리나라에서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특수 공법이 이번 공사에서 적용된다.
신설교량 건설의 주요 공정인 빔 거치를 이동식 리프트 및 엣지거더 가설공법을 적용했다. 이는 철도운행에 지장 없이 최대한 안전하게 빔을 운반 거치할 수 있는 특수공법으로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최종 안전점검을 거쳤다. 현재 엣지거더를 이용해 빔 거치를 할 계획이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건설사업의 견실한 시공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안전이 중요하다"며 "동대구역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해 안전도시 대구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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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박용하 前매니저…연매협 `채용금지`
[아유경제=정혜선기자]故박용하와 관련 사무서위조, 사기미수, 절도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던 故박용하의 전 매니저 이모씨가 연예계에서 퇴출 조치를 받았다.
9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최근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를 열고 故박용하 매니저 이모씨에 대해 채용금지 결정의 의결했다.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 받은셈이다.
상벌위는 "이씨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으며 그 결과 사회적으로 본 업계 종사자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고 판단했으며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숙하고 있어야 할 시점에도 국내 모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매니저로 버젓이 일을 하며 일본에서 버젓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씨는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숙하고 있어야 할 시점에도 국내 모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매니저로 버젓이 일을 하며 일본에서 버젓이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故박용하의 전 매니저 이씨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박용하가 자살 사망하자 일주일 후 일본 도쿄의 한 은행에서 자신기 갖고 있던 도장을 이용해 예금청구서 2장을 위조, 2억4000여만 원을 인출 하려고 한 혐의를 받았으며 고인이 설립한 기획사 사무실에서 고인의 사진집 40권과 2600만원어치의 음밤, 사무실 비품, 카메라, 사진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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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한화큐셀, 대전하수처리장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건설
[아유경제=정혜선기자]한화큐셀코리아가 대전하수처리장을 이용한 3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지난 8일 대전시청에서 홍기준 한화그웁 부회장과 염홍철 대전광역시 시장이 참석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혓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큐셀코리아는 대전시 산하 하수처리장의 유휴시설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호 했다. 앞으로 대전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시설물 사용 및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3821MWh의 전력을 공급하게 되며 이는 대전시 1100여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1780톤의 탄소를 절감해 1355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 효과가 있다.
홍기준 부회장은 "한화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태양광 사업은 향후 다가올 에너지 부족에 대비하고 나아가 지구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신념으로 태양광 사업을 통해 인류과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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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서울시, 마포 석유비축기지 '친환경 문화명소' 재탄생
市, "노을 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 등 주변과 함께 서북권 환경생태 문화공간거점"
[아유경제=정혜선기자]2013년간 방치됐던 마포구 석유비축기지가 `환경과 재생`을 주제로 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 서북권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재탄생 되어 시민 품으로 돌아간다. 총 면적은 146,245㎡으로서 서울광장의 약 11배에 이른다.
서울시는 작년 5월~10월, 6개월간 아이디어 공모와 시민 공감대 형성과정을 거쳐 이와 같은 골자의 활용방안과 향후 로드맵을 담은 `마포 석유비축기지 기본구상`을 9일(목) 발표했다.
이 일대가 쓰레기 산이었다는 장소적 특성을 반영해 녹색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 `환경재생거점`으로 재탄생시키고, 인근의 월드컵경기장의 공연 이벤트 기능과 DMC의 디지털미디어 기능을 융합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시는 밝혔다.
1979년에 건립, 2000년에 용도폐기 된 석유비축기지는 매봉산 속에 5개의 석유탱크가 매설된 유례가 드문 산업유산으로서, 시는 이러한 장소적 가치와 석유탱크 내부의 독특한 공간적 특성을 최대한 살린다는 부지 이용 원칙을 세웠다.
이에 따라 기존 5개의 석유탱크(지름 15~38m, 높이 15m의 5층 건물 규모)와 옹벽은 재생적으로 활용하고, 자연지형은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존중한다. 아울러 다양한 보행체계 및 대중교통과의 연계체계를 구축, 시민들이 걷기 편하고 접근하기 쉬운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우선 1단계에서는 석유비축탱크 일대의 산업유산을 활용해 문화명소로 개발한다.
석유비축탱크 부지에는 ▴전시체험공간 ▴정보교류공간 ▴공연강연공간의 기능이 도입된다. 이 때 탱크 내 외부공간을 통합해 각각은 독립된 개별시설이 아닌 하나의 공간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수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2단계에선 기존 영상문화컴플렉스 계획이 있는 주차장 부지 일대를 1단계 개발 내용과 조화를 이루도록 해 상암 DMC의 산업지원 기반으로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인 탱크별 도입시설과 규모를 포함한 실제 설계는 전 세계 건축가, 조경가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현상설계`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현상설계를 통해 사업취지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설계 안을 마련하고, 특히 선진적인 전문공모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전 세계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공정하게 경쟁하는 문화이벤트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철저한 사전준비를 거쳐 오는 4월 국제현상설계 공고를, 하반기엔 당선작 선정을 하고 2015년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며, 2016년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에 발표한 최소 설계기준을 마련함에 있어 서울시나 전문가가 정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전 세계 학생, 전문가 등에게 의견을 묻는 등 여러 단계의 공감대 형성과정을 거쳤다.
그 과정의 하나로 실시된 시민 아이디어공모(5.14~7.1)에서 접수된 작품은 시민공개 및 투표를 통해 그 결과를 직접적으로 반영했으며, 뒤이어 열린 국제 학생 전문가 아이디어공모(5.27~8.23)를 통해 접수된 35개국 354개의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 내용도 청사진에 녹여냈다.
이제원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마포 석유비축기지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노을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 등 주변의 친환경 문화자원과 함께 서북권의 환경생태 및 문화공간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시민의 소통공간이자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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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동대구역 고가교 그 모습을 드러내다!
철도운행에 지장이 없는 빔 거치 특수공법으로 안전 시공
[아유경제=정혜선기자]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고가교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교통 혼잡과 노후된 시설물로 인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동대구역 일대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대구시 관문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 8월 착수한 동개구역 고가교 공사는 (연장 565m, 면적 69,081㎡, 광장 23,767㎡, 사업비 1,476억 원) 현재 공정율 27%로 순조로운 공사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동대구역 고가교는 현재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고, 택시 승·하차장과 자가 차량 일시 주·정차장을 마련해 이 일대의 교통 혼잡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 및 보행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각종 문화행사, 이벤트공연을 할 수 있도록 열린 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철도가 운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진행하고 있다. 현장 여건을 고려해 현재 추진 중인 신설 교량 건설에 우리나라에서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특수 공법이 이번 공사에서 적용된다.
신설교량 건설의 주요 공정인 빔 거치를 이동식 리프트 및 엣지거더 가설공법을 적용했다. 이는 철도운행에 지장 없이 최대한 안전하게 빔을 운반 거치할 수 있는 특수공법으로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최종 안전점검을 거쳤다. 현재 엣지거더를 이용해 빔 거치를 할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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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SK건설 '행복한 초록교실' 환경프로그램 인증
[아유경제=정혜선기자]SK건설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9일 SK건설은 친환경 교육프로그램인 `행복한 초록교실`이 환경부가 수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부가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교육프로그램의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헤 인증을 부여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SK건설은 환경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번호를 발급받고 환경체험 프로그램 지원 및 컨설팅 등을 제공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SK건설 임직원이 초등학교 일일교사로 나서 초등학생들에게 ▲환경가치와 보존의 필요성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친 환경 에너지의 원리 및 활용 ▲세계 각국의 친환경 도시 등을 교육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건설은 환경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번호를 발급받고, 환경체험 프로그램 지원 및 컨설팅 등을 제공받게 된다.
홍윤희 SK건설 환경사업추진실장은 "이번 환경부 인증으로 `행복한 초록교실`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의 질적향상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자라나는 초등학생 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것임을 약속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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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KBS 최고 기대작 `감격시대` 베일 벗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14년 최고 기대작은 뽑힌 `감격시대`는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조동현, 김도오 등 한류스타 김현중을 포함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감격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이강현 국장은 "`감격시대`는 2014년 최고 기대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국장은 `감격시대` 에 총 150억원의 제작비가 추입됐으며 1년 6개월정도 준비한 드라마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작품은 KBS의 새로운 시험의 드라마이자 KBS가 장르의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감격시대`같은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국, 중국, 일본의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런 감성 로맨틱 느와르 장르의 드라마이다.
오는 15일 `예쁜남자`의 후속으로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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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성남시, 태평2·4구역 재개발구역 지정 해제
市 새 사업 모델 사업을 마련해 대안사업을 추진할 것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성남시 재개발 예정구역 태평2·4구역이 구역지정 해제됐다. 성담시는 사업비 조달등 어려워짐에 따라 태평 2·4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의 구역 지정 해제를 9일 고시했다.
이로써 태평2·4구역은 앞으로 이전의 상태로 환원돼 건축물 신·증축을 비록해 주민 재산권 행사가 자유롭게 됐다. 해제된 지역은 2009년 4월 주건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수정구 태평2동 과 태평4동 1706일원 등이다.
정비구역 지정 당시에는 이 구역은 전면 철거후 재개발을 해 지상 15층의 아파트 4688가구로 재바꿈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08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재무구조 악화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불팜을 통보했고 시도 3조4천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조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
성남시는 앞으로 해당 구역을 관리·보전·개량 중심으로 도시재생방식을 전환하고 소규모 불록단위로 분할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안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달 중으로 업체를 선정해 1년간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사업 모델 사업을 마련해 대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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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속 저수지, 이제 '호수'라고 불러주세요~
[아유경제=정혜선기자]"우리 동네 호수공원에 있는 저수지를 호수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복수(複數) 명칭이 많은 저수지와 관련하여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주빈)은 저수지 명칭을 일관성 있게 관리하기 위하여 `저수지 명칭 정비지침`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지침 제정으로 저수지 못 호수 등 사전적 의미가 비슷한 대상물이 체계화 되었고, 중복 상충된 명칭으로 인한 혼란 발생 시 적용 가능한 기준이 마련되었다.
지침의 원칙에 따르면, 댐과 방조제 건설로 인해 생긴 저수지는 시설물 명칭에 일치시켜 `ㅇㅇ호*`로, 그 외의 저수지는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한 명칭을 부여하여 `ㅇㅇ저수지`로 지도에 표기된다.
예외적으로는 국민의 정서를 존중하여 제천의 `의림지`, 수원의 `만석거`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해온 명칭은 역사성과 지명도 등을 고려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의왕의 `백운호수공원`에 위치한 `백운저수지`와 같이 농어촌용수공급 기능이 약화되고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의 저수지는 변화된 환경을 명칭에 반영하여 `백운호`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저수지는 다른 시설물에 비하여 명칭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특히 저수지 주변이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경우에는 `호수공원`을 통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자원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명칭 변경에 발 벗고 나서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주민의 관심을 반영하여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2010년부터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저수지 명칭 일제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전라남도의 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순천 화순 장성)를 대상으로 시범정비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침을 마련하게 되었다.
올해부터는 지침에 따라 시범정비 지역의 저수지 명칭을 확정한 후, 전국의 저수지 명칭에 대한 정비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저수지 명칭 정비지침` 제정은 시설물명으로 간주되는 저수지의 명칭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인공지명 제정 및 관리의 초석 마련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에 표기되는 지명의 표준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명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명의 종류별 정비지침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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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시뮬레이션관 신규영상물 `만리장성` 상영
[아유경제=정혜선기자]대전마케팅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엑스포과학공원 시뮬레이션관에서 1월 10월부터 신규영화 `만리장성(Great Wall Of China)'을 상영한다.
`만리장성(Great Wall Of China)'은 세계적인 특수영화 제작 및 시스템 공급업체인 SimEx! IWerks사의 2013년도 작품이다.
영화내용은 만리장성 위를 달리는 로켓파워 인력거 탑승물을 타고 만리장성의 거대한 벽을 뛰어 넘어 돌진하거나, 크고 작은 동굴 속과 카타콤 속으로 위태롭게 달리거나, 보호물이 없는 모서리에 부딪치는등 슬릴 넘치는 인력거의 질주를 만끽하는 내용이다.
2300년형 롤러코스터, 미스터리한 만리장성의 사계절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하여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관람객들은 시뮬레이션관에 준비된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의자인 로켓 인력거에 탑승하여 만리장성의 사계절을 감상하면서 아슬아슬한 모험여행을 즐기시면 된다.
영화는 오전 10시부터 매 30분 간격으로 상영되고 마지막 상영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입장료는 어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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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실거래가 공개 서비스 확대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아파트에 대해서만 제공하던 모바일 실거래가 공개 서비스(매매 및 전월세 실거래가)를 단독/다가구 주택, 연립/다세대 주택까지 확대하여 2014년 1월 10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조건을 다양화 하는 등 서비스를 개선했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06년도 실거래가 신고제도 이후 축적된 주택 매매 실거래가와 `11년도 이후의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를 국민들이 주택 매매 또는 전월세 거래 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과 모바일로 다음과 같이 공개하여 왔으며,
이번에는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주택의 실거래가를 모바일로 추가로 공개하는 것이며 그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검색창에서 "주택실거래가" 또는 "아파트 실거래가"로 검색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 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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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6년만에 새 보이그룹 `갓세븐`…데뷔 초읽기
[아유경제=정혜선기자] JYP에서 6년만에 새호 선보이는 보이그룹 `갓세븐`이 멤버 전원의 단체 컷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드디어 `갓세븐`이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갓세븐`의 멤버 JB, 마크, 잭슨, 유겸, JR, 뱀뱀, 영재 까지 멤버들을 모두 공개하며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단체컷도 공개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 된 티저영상에는 멤버들 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교내를 활보하는 모습으로 교내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2PM 이후 6년만에 JYP에서 배출하는 보이그룹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 있으며 데뷔전부터 해외진출을 염두해두고 해외진출을 동시에 기획 중이다.
`갓세븐`은 JTP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그룹이며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펀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의 요소들을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해 화려한 기술로 발차기와 터닝 동작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잉의 스타일을 접목시킨 스타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퍼포먼스 이다. `갓세븐`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공개되며, 같은 날 쇼케이스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후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데뷔 방송 무대를 갖고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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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대형공사 설계의 경제성 검토로 90억원 예산절감
[아유경제=정혜선기자]경기도는 지난해 대형공사에 대한 설계의 경제성 검토(이하, 설계VE)를 통해 사업예산 90억 원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설계VE란, 설계단계에서 전체 공사의 경제성, 시공성, 유지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을 검토해 효율적으로 사업 목적을 달성하고 동시에 예산낭비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시설공사의 공사원가를 절감하는 새로운 기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답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한 설계VE를 실시해 총 90억 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전체 사업예산 1,380억 원에 약 6.5%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간 사업 부서별로 산만하게 운영돼 오던 설계VE 업무를 기술심사담당관실로 일원화해 전문성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31개 시 군의 설계VE 사업도 도에서 직접 운영해 경기도내 전체 대형공사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직접 설계VE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 인재개발원에 설계VE 교육과정을 신설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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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래미안 위브` 단지내상가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16구역 `답십리 래미안 위브`의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분양에 나섰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지하3층~지상9~22층, 32개동 규모고 2652가구에 달하는 답십리 뉴타운 내 가장 큰 대단지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15개이다.
특히 1BL, 2BL에 배치된 단지내상가는 아파트 단지 입주민과 주변 유동인구 유입도 고려했다.
상가가 1층으로만 구성돼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세대수 대비 상가 공급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다. 분양가는 1층 3.3㎡당 2400만~3000만원대로 지난해 입주 완료한 인근 아파트 단지내 상가보다 3.3㎡당 1000만원 가량이나 저렴한 편이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지하철 5호선과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도보 5~7분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이다. 또한 풍부한 대중교통노선과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2014년 8월 입주예정이다.
당 상가의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198-10 동명교회 옆에 마련됐다.
분양문의)02-2246-100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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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시작, 가족과 함께 즐기는 매직 콘서트
트라이볼 기획전시 특별공연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제도시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에서는 오는 1월 11일(토) 2014년의 첫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 콘서트를 선보인다.
트라이볼 기획전시 의 특별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연령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과 마술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종 방송 및 공연에 출연하며 감각 있고 색다른 마술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술사 최형배의 화려한 버드매직과 현악, 목관주자 7명으로 구성된 칸 앙상블의 아름다운 영화·뮤지컬 OST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화려한 마술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마술사 최형배는 이미 다수의 방송 출연 및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 최고의 마술사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살아있는 앵무새와 함께 마술을 선보이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마술왕으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앵무새와 함께하는 고난이도의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게스트로 함께하는 정동근 마술사 역시 다수의 방송 및 공연에 출연한 베테랑으로 최형배 마술사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콘서트는 현·목관 7명으로 구성된 칸 앙상블이 아름다운 선율의 영화·뮤지컬 음악으로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곡인 뮤지컬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영화 타이타닉 OST 및 뮤지컬 배우 박수화와 민지훈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 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당일 관객들의 2014년 시작을 더욱 즐겁게 해 줄 행운의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 공연은 2014년 1월 11일(토) 18:00 송도 트라이볼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전석 무료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4번출구 앞에 위치해있으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tribowl.kr (문의 032-760-1013)ⓒ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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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시즌3 출연…KBS 나들이 `과연?`
[아유경제=정혜선기자]정규 6집 `30sexy`로 돌아온 가수 비가 KBS 주말 간판예능`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로 KBS 나들이를 했다.
10일 KBS의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1박2일` 녹화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달 초 `1박2일`은 김주혁,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 여섯명의 멤버로 시즌3를 출발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가수 비는 과연 이러한 야생리얼버라이어티에서 어떤 예능감을 발휘할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벌써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Mnet `비 컴백스페셜-레인이펙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30sexy`와 `라 송(La song)`무대를 첫 공개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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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특혜의혹`
지자체 공모사업 최고기간둔 전례 無 , 대전시 제대로 관리·감독 안해
[아유경제=정혜선기자]장기간 공전을 거듭하던 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업체 참여로 이제 사업이 진행될까 하더니 협약 체결과정에서 `특혜의혹`이 불궈지고 있다. 대전도시공사가 특정 업체에게 유리하게 공모지정을 만들었다는 주장이 후순위업체로부터 제기됐다.
`특혜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이 업체는 대전시감사관실에서 특별감사를 요청했으며 이어 행정소송등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는 뜻을 내보였다.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은 유성구 구압동에 위치한 고속버스터미널과 쇼핑몰, 영화근 등의 복합건물을 건립하는 조성사업이다. 현재 유성시외버스터미널정류소의 협소한 편의시설과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많았던 정류장으로 이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오던 곳이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 2004년 도시철도 구암역 인근에 복합터미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여러 업체가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애를 썼으나 상사가 되지 않아 사업에 고초를 겪었다.
이후 대전도시공사는 조성사업의 내용을 일부 변경해 최근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이공모에는 ▲현대증권 ·롯데건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 ▲지산D&C컨소시엄 이렇게 2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낙찰은 현대증권 ·롯데건설·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됐다.
하지만 우섭협상자인 이 업체들이 협약체결 마감일까지도 협약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전도시공사는 7일간의 최고(催告)기간을 둬 우선협상자와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일자는 지키지 않은 우선협상자의 자격이 당연히 박탈당한 것으로 봤다는 후순위 업체는 도시공사가 자의적으로 최고기간을 정해 특정업체를 비호 하고 있다며 강한 반발이 일어났다. 하지만 도시공사의 입장은 적법한 절차에 걸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후순위 업체는 지자체 공모사업에서 최고기간을 둔 전례가 없다. 이것은 특정업체 비호하는 것이 아니냐는 입장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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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걷기 좋은 숲길 이제 `서울 두드림길`으로 새이름 찾아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의 걷기 좋은 숲길은 `서울 두드림길`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한양도성길, 자락길, 생태문화길 등 다양한 서울의 숲길을 통칭할 새 이름으로 `서울 두드림길`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서울길을 주제로 걷고 싶은 서울길 새 이름, 로고 공모로 선정된 새 이름 분야 3작품, 새 로고 분야 3작품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 결과 새 이름 부문 최우수상은 `서울 두드림길`이 선정되어 앞으로 걷고싶은 서울길의 새로운 이름으로 사용된다.
로고 부문의 경우 서울의 숲길을 대표할만하고 시민이 알아보기 쉬운 적절한 응모작이 없어 우수상 1작품과 장려상 2작품만을 선정하기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이번 `걷고 싶은 서울길 새 이름 로고 공모전`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명칭 1,178건, 로고 44건 등 총 1,222건 접수되어 시민의 관심도가 무척 높았다.
서울시는 모든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내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서면 심사 및 2차 토론을 거쳐 새 이름 분야는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작품씩, 로고 분야는 우수 1작품, 장려 2작품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9일(목)에는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새 이름 분야 최우수 우수 장려상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로고분야 우수 장려상에게는 50만원,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서울시는 이번에 정해진 새로운 이름인 `서울 두드림길`을 서울 숲길 안내 홈페이지(gil.seoul.go.kr)의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서울 숲길`이라는 주제 하에 서울의 숲길을 가꾸고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또 시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의 걷기 좋은 숲길을 대표할 새 이름 로고에 많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새 이름과 로고는 앞으로 아름다운 서울의 숲길에서 자주 만나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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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택업체, 올 13만5055가구 분양 예정
[아유경제=정혜선기자]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는 69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12만9870가구) 대비 4.0% 증가한 156개 사업장에서 총 13만5055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파악됐으나, 최근 3년간 평균 분양 예정 물량(16만1051가구) 대비 16.1%나 감소한 수치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7만4868가구로 지난해(8만4164가구) 보다 11.0%, 최근 3년 평균 분양 예정 물량(10만6282가구) 대비 29.6%나 대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은 지난해 지방 분양시장이 호조에 따른 기대심리가 반영되어 지난해(4만5706가구) 대비 31.7% 대폭 증가한 6만187가구이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개발 재건축 조합 아파트가 76단지 7만609가구로 가장 많았고 도급사업과 자체분양 아파트가 각각 48단지 4만2939가구, 23단지 2만1507가구이다.
2014년 분양시장은 그동안 표류하던 수도권과 지방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장들이 내년 분양 예정 물량에 대거 포함시키면서 재개발 재건축 전체 물량이 늘어났지만,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하면 실제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크게 늘어나기 힘들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은 건설사들이 외형 확장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분양시기를 조정할 것으로 보여 국내외 변수에 따라 실제 주택공급 물량은 매우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함께 주택시장 상승기에 도입돼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인 분양가상한제 등도 신속히 개선돼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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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배우 심은하,라디오 `차한잔을` DJ로 활동 재개
[아유경제=김나현기자]배우 심은하(42)가 13년만에 방송가 마이크를 잡게된다. 10일 기독교 선교방송 극동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심은하와 차 한잔을`이라는 프로그램을 심은하가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매일 오후 1시 45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3~5분길이의 칼럼형식으로,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심은하는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차원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선교에 참여하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혜자씨가 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했다. 심은하씨는 지난 2008년 기독교 잡지 `빛과소금`의 인터뷰에서는 신앙심을 드러낸바 있다.
심은하는 지난 2005년 결혼발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작품으로는 200년 영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심은하의 극동방송 라디오 DJ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 DJ도 좋지만 브라운관에서도 심은하씨의 모습을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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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베트남 삼성전장 공장 건설현장…`방화` 11명 부상
베트남 근로자, 출입증·안전모없이 출입하려해 … 제지 나선것
[아유경제=정혜선기자]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전자 휴대전화 생산동장 신축부지에서 근로자들과 경비원들과의 충돌로 불을 질러 이 과정을 포함해서 직원과 공안등 총 1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 삼성전자 베트남 제2공장 신축현장에서 경비인력과 근로자들이 몸싸움을 벌여 경비원 1명이 머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11명의 직원이 다쳐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대부분 귀가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돌은 현장 경비인력과 출근시간이 지난 직원의 출입을 통제하면서 충돌은 빚어졌다. 직원 100여명은 경비인력의 통제에 항의해 이들에게 돌을 던지고 사무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에 불을 질러 충돌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공안 2명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공안은 이 충돌사건에 가담한 직원들을 조사해 법규에 따라 처벌하기로 결정했다.
이 건설현장은 올해 3월 완공을 목표로 타이응웬성에 제2 휴대전화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인근 박닝성의 제1공장과 마찬가지로 연간 1억2천만대의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될 공장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출입증과 안전모등의 현장에서 요구하는 보안요건을 갖추지 않아서 경비원이 제지에 나선 것, 대부분의 부상자는 퇴원후 귀가했으며 현재 공정에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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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유언 있어도 "절반은 무조건 배우자 몫"
[아유경제=정혜선기자]앞으로 재산을 상속인에게 줄 때 배우자는 유산의 절반을 받게된다. 이는 유언으로 재산을 처분하는 피상속인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라는 논란이 예상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민법(상속편)개정 특별분과위원회는 `피상속인의 유증(유언으로 물러주는 재산)`은 선취분을 넘지 못한다`는 내용을 담은 민법을 새로 신설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민법으로는 피상속인이 유언 없이 사망한 경우 `법정 상속분`에 따라 상속재산의 분할 방식을 규정하고 있다. 생존한 배우자는 자신의 상속분보다 50%를 가산한 금액을 받도록 되있다.
하지만 생전에 유언으로 상속분을 정하면 `법정상속분`의 효력이 없어져 유언으로 상속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법정 상속분의 0%에 대해 상속을 청구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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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행복주택` 들어선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경기도 포천시에 `행복주택`이 들어선다.
경기도 포천시는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군내면 구읍리`와`신북면 가채리`에 행복주택 700여가구를 짓고 주변의 도심재생과 연계해 친환경 복합주거단지는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신북면 가채지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끝에 위치한 지구로 거산 아파트 인근에 358가구의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부지를 포함한 공유지를 이용해 주변의 산업단지 근로자, 포천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수요를 유치할 예정이다.
군내면 구읍지구에는 포천미니복합타운이 부지내 300여가구로 들어선다. 인근에 대진대·경복대·차의과학대 등 학생 1만7500여명과, 건설중인 용정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근로자 9000여명이 배후수요를 이루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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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부담금 한시적 감면`7월부터 시작 !
부동산 경기 활성화 촉매재로 기대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올해 7월부터 인 허가 등을 받아 시행하는 계획입지사업에 대하여 1년간 한시적 감면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작년 정부의 4.1 부동산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사항이다.
이번 한시적 감면대상인 계획입지사업은 택지개발(주택단지 포함), 산업단지, 관광단지, 물류단지, 교통물류단지, 도시개발사업 및 체육시설 부지조성사업 등이 주요대상지이다.
수도권은 50%감면하고 비수도권은 100% 면제한다. 개발부담금 부담률은 현재 25%로 균일하나 앞으로는 계획입지사업에 대하여서는 20%로 하향조정하고, 부담금을 고지일로부터 납부기한(6개월)보다 빨리 납부할 경우 시중은행 정기예금 이자율 만큼 환급해 준다. 납부연기 및 분할납부 유예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가산금을 폐지한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부동산 업계측 에서는 개방 부담금을 다소 완화하여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함에 따라 지난해 총리 주재 경제활력회복을 위한 규제개선대책회의를 통해 검토하기 시작하여 새정부의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에서 최종적으로 개발부담금을 한시적으로 감면키로 결정했다.
국토교통부는 "개발부담금 한시적 감면이 시행될 경우 부동산 경기침체현상을 극복하고 경기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또한 "택지개발, 산업·물류·관광단지,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하여 개발부담금을 감면할 경우 조성원가가 낮아지고 이는 곧 분양가인하로 인하여 궁극적으로 일반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 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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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6세 연하 골프선수와 2월 22일 웨딩마치
[아유경제=정혜선기자]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37)가 올해 2월 22일에 6세 연하의 골프선수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13일 유리의 측근에 따르면 유리는 4년간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오는 2월 22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날짜외에는 아직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 지난달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날짜만 정했다는 것이다.
웨딩마치를 올릴 유리의 신랑은 유리보다 6세 연하로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두 사람은 지인과의 모임에서 처음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측근은 설명했다. 또한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호남형의 외모를 갖췄다고 덧붙였다.
쿨의 유리는 지난 1995년 쿨2집부터 합류해 현재까지도 쿨의 홍일점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온라인쇼핑몰을 운영중이다.
쿨유리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쿨 유리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6에 연하남이라니~ 넘넘 부러워요!,"행복하게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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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전문회사 실태조사 , 부실‧부적격 70개사 적발
[아유경제=정혜선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건설공사 감리업의 부실‧부적격 업체 정비를 위해 감리전문회사로 등록된 총 572개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정 등록을 하거나 감리전문회사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등의 부실‧부적격 감리업체 70개사를 적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유형별 주요 사례로는 이번 조사에서 업무정지 처분으로 최근 5년간 3회 이상 업무정지 처분을 받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하여 등록취소 처분을 받게 된 업체가 4개사(5.7%),
조사 과정에서 등록기준에 미달되거나 감리 실적이 없어 적발되었으나 자진 폐업신고 하여 등록말소된 업체가 13개사(18.6%), 2년 이상 입찰에 미참여 하였거나 등록기준에 미달되어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된 업체가 15개사(21.4%), 감리원 등 변경등록 사항에 대한 신고 지연 또는 미신고 등의 사유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 업체가 38개사(54.3%)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2012년 실태조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부실‧부적격 업체의 비율은 큰 변동이 없었으나, 자진 폐업 및 등록기준 미달업체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감리시장 동반위축으로 인해 경영악화 및 법정자본금 부족 업체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감리전문회사 등록관청인 17개 시·도 주관으로 1차 서류조사와 2차 현지실사 방법으로 실시되었으며, 부실‧부적격 업체로 적발된 감리전문회사에 대하여는 처분청인 시‧도지사가 최종 행정처분 결과를 한국건설감리협회에 통보하여 처분 내용을 유지‧관리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감리전문회사의 내실화 및 견실한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실‧부적격 업체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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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불법 광고물 수거하면 '보상금' 준다
성남시 3개 구 올해 처음 도입, 한 달 최고 20만 원 지급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는 오는 1월 15일부터 `불법 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시행한다. 수거 대상 광고물은 ▲전신주, 가로수, 가로등 주, 신호등 주, 건물 외벽 등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나 주택가, 차량 등에 무단 살포한 전단과 명함이다.
보상금 지급기준은 ▲A4 초과 크기 벽보는 100장당 4,000원 ▲A4 이하 크기 벽보는 100장당 2,000원 ▲퇴폐·유해 전단과 명함은 규격 제한 없이 100장당 1,000원이다.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며, 1인당 하루 2만 원, 월 20만 원까지 지급한다. 단, 공공근로, 환경 지킴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별도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보상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통장사본, 100장 단위로 묶은 수거 벽보·전단을 가지고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정비체계를 시민과 함께 구축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유해환경 차단에 나서려고 `불법 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올해 처음 도입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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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문정2구역 엠스테이트` 지식산업센터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엠에스뉴브`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2블록에 `문정2구역 엠스테이트`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중이다. `엠에스뉴브`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문정2구역 엠스테이트`는 연면적 15만 7851㎡, 지하 5층~ 지상 최고 17층, 3개동 대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이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3만4430㎡, 지상 5층~ 14층, 전용면적 69~260㎡, 총 146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870만원 선이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직접연결 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8호선 연장(별내선), KTX 수서역 신설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엠에스뉴브`지식산업센터 분양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 일대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6년 10월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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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LH, 전세임대 부채 4.6조원 주택기금에 떠넘기나(?)
[아유경제=정혜선기자]LH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저소득층을 위한 전세임대주택사업으로 발생하는 부채 141조원을 국민주택기금으로 넘기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LH는 전세입대주택 사업을 통해 LH에 쌓인 부채를 국민주택기금에 채권양도 형태로 넘기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 사업은 대상자가 본인이 거주하고 싶은 전세주택을 직접 구해오면 LH가 임대차 계약을 맺은 뒤 이를 다시 대상자에게 주변 시세보다 싼 값에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LH가 정부의 위탁을 받아 대신 사업을 진행하면서 전세 임대보증금을 LH가 국민주택기금에서 대출 받는 형태로 조달하다보니 임대 보증금이 모두 LH의 부채로 비롯됐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이 높아서 LH가 채권 발행시 조달 금리가 올라갔다. 정부는 이에 따하 지금까지 LH의 전세임대보증금을 모두 기금에 양도하고 LH의 기금 채무를 면제하기 했다. 현재 LH의 전세 임대사업 보증금 부채는 총 4조6000억원으로 올해 2조4000억원의 채권을 기금에 우선 양도 하고 내년에 나머지를 넘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LH의 금융부채 비율은 현재 351%에서 345% 안팎으로 줄어 들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전세임대주택사업 방식도 LH가 국민주택기금에서 대출받아 진행하는 대신, 앞으로는 정부가 직접 국민주택기금을 이용해 세입자에게 지원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공기업이 정부를 대신해 수행하는 정부위탁사업 등의 공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직접 재정에서 지원하는 방안 등의 후속조치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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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SBS`신의선물` 캐스팅 조율中
[아유경제=정혜선깆]배우 조승우가 드라마로 다시 돌아올 전망이다. 조승우는 현재 SBS 새 월화 미니시르즈 `신의선물-14일`(가제)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방송국관계자에 따르면 "조승우가 현재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있으며 최종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출연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의선물-14일`은 배우 이보영이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14일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설정으로 타임슬립이란 장르이 드라마이다. 극 중 조승우는 이보영이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을 도와 그의 아이를 살리는 것에 도움을 줄 인물로 연기 할 예정이다.
한편 조승우는 지난 2013년 MBC 사극 `마의`로 첫 드라마에 도전, 그해에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퍼펙트게임`,`불꽃처럼 나비처럼`, `말아톤` 등의 활동을 했다. 현재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 출연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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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 잔여가구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롯데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조감도)`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30층 20개동 188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78가구 ▲84㎡ 178가구 ▲84㎡ 867가구 ▲101㎡ 216가구 ▲113㎡ 471가구 ▲126㎡14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59㎡ 타입은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4060특별분양조건`을 제공해 전체 금액의 40%만 부담하면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60%에 대해서는 2년간 이자가 지원된다.
`롯데캐슬` 단지 남측으로는 약72만㎡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이 위치 해있으며 단지 내에도 4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자작나무숲길,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억새밭길 등 단지 내에 1.1km의 테마산책로 들어선다.
단지 뒤편으로 복합커뮤니키센터인 운정행복센터가 위치 했으며, 지하2층~ 지상8층 규모로, 공연장(584석), 수영장(25m 5레인),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연회장, 노인복지시설 등이 들어선다.
또한 `롯데캐슬`은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일산역까지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제1자유로와 김포관산도로, 경의선 복선전철은 물론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통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M버스의 2개 노선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므로 앞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3호선 마두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 908- 188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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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엑소 수호 `총리와 나` 카메오로 출연…과연?
[아유경제=정혜선기자]인기그룹 엑소(EXO)의 멤버 수호가 KBS 드라마 `총리와나`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3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진은 엑소(EXO)의 멤버 수호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블랙자켓과 스웨터를 매치해 젠틀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으로 피아노 치는 모습과 대본읽는 모습이다. 수호는 극중 권율(이범수)총리의 아들 권우리(최수한)으의 친구 겸 성당 밴드부 멤버 한태웅역을 맡았다. 그는 권율의 딸 권나라(전민서)가 첫눈에 반하는 `성당오빠`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총리와나` 제작진은 "수호의 깔끔한 외모와 아련한 첫사랑 이미지가 한태웅역에 잘 맞아 카메오를 요청했다"며 출연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엑소 수호 총리와 나 카메오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은"엑소 수호 총리와 나 카메오가 나온다니!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 "궁금하네요~ 빨리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소의 수호는 10회부터 12회까지 3회 연속 등장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01-1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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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혜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부당요금' 받은 외국인관광택시 퇴출
市 "서울택시정보시스템 활용, 택시 관리 감독해 부당요금 징수 원천 차단"
[아유경제=정혜선기자]서울시가 시내에서 `시계 외` 할증 버튼을 누르고 운행해 승객으로부터 부당요금을 챙긴 외국인관광택시 52대에 대한 처분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택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들 50여 대를 비롯해 현재 운영 중인 외국인관광택시 전체를 대상으로 부당요금 징수 사례가 없는지 운행기록을 전수 조사하고, 앞으로 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외국인관광택시 부당요금 징수 시 처분을 대폭 강화한다고 13일(월) 밝혔다.
서울시는 2009년 5월 한국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에게 질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외국인관광택시 120대를 도입하여 2013년 현재 371대를 운영 중이다.
외국인관광택시의 요금체계는 일반 택시와는 다르게 기본 및 거리 요금이 일반 택시 요금에서 20%가 할증된 기본요금 3,600원, 거리요금 142m 당 120원으로 운행된다. 평소에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일반 택시와 같은 요금제로 영업하다가 외국인이 타면 `외국어 할증` 버튼을 눌러 추가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서울시가 외국인관광택시 운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도입된 첫 해 3만6천건와 비교해 2012년에는 10만2000건이 이용돼 약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 목적별로는 시내와 공항을 이동하는 승객이 87%, 업무가 9%, 관광이 4% 순으로 주로 중구 용산구 강남구 등에서 많이 이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10월 택시 요금조정과 함께 부활한 시계 외 요금으로 인해 서울 택시 미터기에는 `외국어 서비스`에 따른 할증 버튼과 `시계 외` 버튼, 총 2개의 할증 버튼이 있다. `시계 외` 버튼은 시계를 벗어나는 경계지점에서 누르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 부당요금 징수가 확인된 52대는 `외국어 할증` 버튼과 함께 시내 이동임에도 불구하고 `시계 외` 버튼을 누르고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외국인관광택시 부당요금 의심사례 조사는 지난해 구축된 서울택시정보시스템(STIS)을 활용해 `외국어 서비스 할증` 버튼과 `시계 외` 버튼을 동시에 적용한 차량을 우선적으로 추출하고 GPS 좌표값을 파악하여, 해당 택시가 `시계 외` 버튼을 누른 위치를 확인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부당요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외국인관광택시 운전자 52명에 대한 처분에 들어간다. 시는 먼저 외국인 관광택시 회원에 대한 배차서비스 이용약관을 적용하여 이들의 외국인관광택시 운전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또한 적발된 운수종사자 52명이 속한 업체에 대해 부당요금 징수에 따른 벌점을 부과하여 운수종사자 관리 소홀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묻고, 2월까지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운영실태와 사업개선명령 위반 여부에 대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울택시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외국인관광택시를 비롯한 모든 택시에 대한 불법 행위를 실시간으로 관리 감독할 계획이다.
백 호 서울시 교통정책관은 " `서울`의 명예를 실추시킨 외국인관광택시는 영구히 자격을 박탈하고 모든 행정권한을 동원하여 바가지요금을 받은 택시 처분의 본보기가 되도록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택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외국인관광택시뿐만 아니라 그 밖의 일반 택시에 대해서도 지속 관리 감독하여 부당요금 징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01-1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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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설명절 물가` 걱정하지 마세요~
[아유경제=김나현기자]인천시가 설날을 앞두고 `설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인천시(시장 : 송영길)는 설 명절을 맞아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 등을 위해 `설명절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월 15일 ~ 1월 29일까지 2주간을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시와 군 구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물가동향 파악, 설 명절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송영길 인천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각 군수 구청장 등이 특별대책기간중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가격동향 등 가격안정을 당부하는 현장 물가 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부물가모니터단과 함께 농축수산물 15개 품목, 개인서비스 3개 품목, 주요 생필품 10개 품목에 대한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의 가격조사를 실시해 지역케이블방송과 연계해 물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 단체의 물가 모니터링 강화와 소비자 고발 등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을 통해 상인과 소비자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물가 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백현 인천시 생활경제과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각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등을 통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검소한 명절보내기 등 설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01-13 · 뉴스공유일 : 2014-06-10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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