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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여름철 양식으로 즐겨먹는 삼계탕을 조리할 때 생닭은 냉장 온도에서 보관ㆍ운반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생닭을 상온에서 보관하거나 운반할 경우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식약처는 살모넬라균을 접종한 생닭을 냉장온도(4℃)와 상온(25℃)에서 각각 4시간, 12시간 보관 후 살모넬라균 분포와 균수 변화를 연구했다. 연구 결과, 상온에서 생닭을 보관할 경우 살모넬라균 분포와 균수가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살모넬라균의 분포에 있어 냉장 보관한 생닭은 12시간까지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상온에서 보관한 생닭은 4시간만 지나도 균의 분포가 1.3배, 12시간 보관했을 때는 3배 많았다. 살모넬라 균수도 냉장보관에 비해 상온에서 보관 시 4시간 후 3.8배, 12시간 이후 14배 증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포장육 등 생닭은 생산ㆍ유통ㆍ소비단계 모두 냉장온도에서 보관 및 운반해야 한다"면서 "시장ㆍ마트 등에서 생닭을 구입할 때는 장보기 마지막에 구입하고, 가급적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며 집까지 운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식중독균 유전체 연구 사업단 성과집`에 수록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21 · 뉴스공유일 : 2019-06-2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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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후원을 받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ㆍ이하 아태센터)와 유네스코 다카사무소(소장 베아트리스 칼둔)가 `2019년 무형유산 보호 남아시아 소지역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올해로 4회로 남아시아 7개국(부탄, 방글라데시, 인도, 몰디브,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정부 관계자와 유네스코 뉴델리사무소, 유네스코 카트만두사무소, 유네스코 이슬라마바드사무소에서 온 문화·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의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교육 정책과 활동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형식ㆍ비형식 교육에서의 무형유산 보호 촉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다. `형식 교육`은 의도적ㆍ계획적ㆍ체계적으로 이뤄지는 교육으로 정규 학교교육 등을 말하며, 정규교육 이외의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일반적으로 `비형식 교육`이라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형유산 보호 교육에 있어서 형식과 비형식 교육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한 교육 방법 등을 고찰한다. 회의는 먼저, 아태센터 금기형 사무총장의 기조발표 `남아시아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아태센터의 활동`과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즈엉 빅 한 문화부장의 주제발표 ▲`형식, 비형식 교육에서의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을 시작으로 4가지 부문으로 주제를 나눠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제1 부문은 ▲남아시아 무형유산 교육 정책과 현황으로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몰디브 대표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제2 부문은 ▲남아시아 무형유산교육 실행 사례에 대한 발표로 남아시아 무형유산 교육 사례와 방글라데시의 형식ㆍ비형식 교육 중심의 사례, 네팔과 파키스탄, 인도, 몰디브의 사례를 듣는다. 제3 부문 ▲지속가능한 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맥락에서의 무형유산과 교육은 각국 참가자들의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다. 제4 부문은 ▲무형유산 교육을 위한 남아시아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3개 단체로 나눠 토론을 진행한다. 유엔(UN)은 무형유산이 인권, 성 평등, 문화 다양성 등 다양한 주제 영역과 상호 작용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무형유산교육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무형유산 교육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을 구축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아태센터는 지난해 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 구축을 계기로 무형유산과 교육 두 분야를 통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와 아태지역 무형유산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전주교육대학교와 초등학생용 교안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등 교육 사업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황 조사와 교안 개발 사업은 오는 8월 28일과 29일 대한민국 전주에서 열리는 `무형유산과 교육 지역회의`에서 공유될 예정으로 아태센터는 아태지역 10개국 참석자들과 아태지역 무형유산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21 · 뉴스공유일 : 2019-06-2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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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ㆍ이하 해문홍)과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19`의 공식 누리집을 21일 열고, 오는 8월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은 매년 외국인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대상 공모전으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된 영상과 사진,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모전 응모 분야와 주제를 다양화해 참여의 폭 넓혀 올해 공모전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를 표어로 내세우고, 공모작들이 한국의 문화를 확산하는 힘을 지닌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전 주제는 응모 분야에 따라 ▲한국을 말하다(영상) ▲나와 한식 이야기(사진) ▲숨겨진 한국의 명곡 추천(영상) ▲평화(일러스트) ▲한국어 말하기 대회(영상) ▲한국인(웹툰) 등으로 다양하다. 작품 접수는 두 개의 분야씩 묶어 ▲1차(6월 21일~7월 30일) ▲2차(7월 8일~8월 16일) ▲3차(7월 21일~8월 29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해당 주제 응모 분야의 접수 기간에 맞춰 공식 누리집에 자신의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종합 평가를 거쳐 수상작 126개를 선정한다. 또한 수상작을 대상으로 전 세계 누리꾼의 투표를 진행해 인기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별 1등 수상자 6명에게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4박 5일간의 방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해 해문홍 홍보대사로 위촉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공모전의 열기를 전 세계에 확산할 계획이다. 응모 기간 중에는 스트레이 키즈 사인 음반(CD)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 사이트 코리아넷과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 홍보에 활용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해마다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톡톡` 튀는 콘텐츠로 표현하는 것을 보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풍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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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여름밤 청계천에서 문화와 함께 피어나는 수상 패션쇼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약 60분간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을 패션 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수상패션쇼는 `문화, 피어樂 패션쇼`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1부와 2부에서는 최정수ㆍ김지만 디자이너 등 유명 디자이너의 의상과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돼 활동 중인 서울365패션쇼 전문 모델의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자이너 의상 무대와 함께 서울시 주최 `2019 서울 거리공연`에 참가하고 있는 와 의 재즈 공연 및 전자 바이올린 공연도 준비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청계천에 오시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 디자이너의 의상과 모델의 멋진 패션쇼를 볼 수 있고,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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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09년에 개봉한 한국 독립영화 `워낭소리(이충렬 감독)`의 출연자였던 이삼순(81ㆍ여) 씨가 이달 18일 별세했다.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산정마을을 배경으로 한 `워낭소리`에서는 소 누렁이와 소의 주인인 최원균 씨, 이삼순 씨가 등장했다. 앞서 누렁이는 평균 소 나이 15년을 훌쩍 넘어 40년을 살다 2011년 가장 먼저 워낭소리공원에 묻혔다. 이어 이씨의 남편 고(故) 최원균 씨는 85세의 나이로 2013년 10월에 별세한 바 있다. 오늘(20일) 이 씨는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공원에 조성된 최 씨의 무덤 옆에 안치됐다. 2009년 12월 19일 개봉됐던 `워낭소리`는 늙은 누렁소와 노인과의 교감을 감동으로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당시 관객 296만 명을 모으며 유명세를 떨쳐 한국 독립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한편, 이 씨의 빈소는 봉화읍 봉화해성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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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주민들의 집단 암 발병 원인이 인근 비료공장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20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장점마을 주민건강영향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환경과학원은 그 근거로 인근 비료공장인 금강농산 사업장 내부와 장점마을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와 담배특이나이트로사민(TSNAs)이 검출된 점을 들었다. 담배특이나이트로사민(TSNAs)은 니코틴에서 분화된 발암물질로, 이 가운데 NNN(Nicotine-nitrosamine nitrosonornicotine)과 NNK(N-nitrosamine ketone)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2001년 비료공장 설립 이후, 주민 99명(2017년 12월 31일 기준) 중 22명에게 암이 발생하고 이 중 14명은 사망했다. 이는 전국과 대비해 암발생비가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다. 연구진은 "비료 생산과정에서 발암물질(TSNAs, PAHs 등)이 발생했고, 마을에서도 검출된 점, 표준화 암 발생비가 전국대비 높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비료공장 가동과 장점마을 주민의 암 발생이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향후, 환경부는 익산시에 주민 건강 관찰(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요청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피해구제를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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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문화회관이 6월 문화가 있는 날 `뮤지칼 복순이할배` 공연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운홀(130석)에서 공연되는 `뮤지칼 복순이할배` 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수식어가 되는 많은 매니아관객을 가진 공연이다. 독거노인 복순이할배 집을 찾은 사회복지과 대학생 태수와의 에피소드를 다루며, 해운대문화회관 상주단체 아트레볼루션이 공연한다. 3명의 뮤지컬배우(박준성, 최호윤, 김수휘)가 총 5명의 배역(복순이할배, 조태수, 심지혜, 정만석, 강복순)을 연기한다. 이달 27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복순이할배가 들려주는 사랑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적용을 받아 전석 1만 원으로 예매가능하다. 해운대문화회관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수준 높고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오고 있다. 다음 달(7월)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주요 아리아로 공연되며 현재 예매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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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메디톡스가 부당한 광고 행위를 벌여오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게 덜미를 잡혔다. 지난 5월 31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균주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을 공개하지 않고서도 이를 공개했다고 기만적으로 광고하고 염기서열을 공개하지 않은 경쟁사업자 또는 경쟁사업자의 제품이 진짜가 아닌 것처럼 비방해 광고한 행위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1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메디톡스는 2016년 12월 5일부터 2017년 1월 말까지 일간지, 월간지, TV, 라디오, 포털사이트, 자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짜는 말이 필요없다`, `진짜가 묻습니다. 보툴리눔 톡신이 말로 됩니까? 진짜는 공개하면 됩니다… 보툴리눔 균주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업계 최초공개. 진짜 연구하는 바이오제약회사` 등의 내용으로 광고를 했다. 보툴리눔 독소 제제(광고에서는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표현함)란 보툴리눔 균주가 발육하면서 생성되는 독소를 이용해 제조한 의약품으로, 흔히 `보톡스`라고 알려져 있다. 주름살, 사각턱 치료 등의 미용목적 외에도 사시 치료, 근육질환ㆍ다한증 치료 등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보툴리눔 균주 전체 염기서열 분석자료를 공개했을 뿐임에도 이러한 내용은 은폐ㆍ누락ㆍ축소한 채 염기서열 자체를 공개한 것처럼 광고한 행위는 기만적인 광고에 해당된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독소 제제의 진위라는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가 보툴리눔 균주 전체 염기서열 공개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것처럼 광고했다. 메디톡스는 2016년 11월 4일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보툴리눔 균주 염기서열 분석자료를 공개했을 뿐 염기서열 그 자체를 공개한 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일부 하단 광고에만 작은 글씨로 "염기서열 분석자료를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표현했다. 그 외 일간지, 월간지, TV, 라디오, 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다른 광고에서는 모두 `염기서열`을 공개했다고 광고했다. 이 같은 광고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독소 제제가 보툴리눔 균주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까지 공개된 것으로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따라서 보툴리눔 균주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공개여부가 보툴리눔 독소 제제의 진위를 결정한다고 볼 수 없음에도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경쟁사업자 또는 경쟁사업자의 제품은 진짜가 아닌 것처럼 광고한 행위는 비방적인 광고에 해당된다. 보툴리눔 독소 제제의 제조 및 판매는 「약사법」 제31조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식약처는 이에 대해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안전성ㆍ유효성에 관한 자료 등을 심사해 허가하고 있다. 광고 당시 유통되고 있던 보툴리눔 독소 제제는 모두 7종이며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안전성ㆍ유효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식약처는 안전성ㆍ유효성을 심사하기 위해 보툴리눔 균주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지도 않으므로 염기서열 공개 여부에 따라 보툴리눔 독소 제제의 진위가 판정된다고 볼 수도 없다. 그럼에도 메디톡스의 이번 광고는 보툴리눔 균주 전체 염기서열을 공개한 자신의 제품만이 `진짜`이고 이를 공개하지 아니한 경쟁사업자의 제품은 진짜가 아닌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 메디톡스는 「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항의 기만적인 표시ㆍ광고와 비방적인 표시ㆍ광고 행위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공정위는 메디톡스에 시정명령(향후 행위금지명령) 및 과징금 21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약품 분야의 부당한 표시ㆍ광고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위법사항을 적발하면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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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이 쉽도록 안내서를 개정해 발간했다. 20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시각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난 5월에 개정 발간된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용 음성자료로 제작ㆍ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는 국민이 처한 상황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수록했고, 생애주기별ㆍ대상특성별ㆍ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해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다. 사회보장위원회 및 보건복지부, 복지로와 국립장애인도서관 및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을 통해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온라인 상에서 생애주기ㆍ대상별(임신ㆍ출산ㆍ영유아, 아동ㆍ청소년, 청년, 노령층, 장애인) 정책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해 `전자책`도 제작해 배포했다. 전자책은 사회보장위원회 및 보건복지부, 복지로 등 누리집에 접속해 생애주기ㆍ대상별로 정보를 열람하고 검색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이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매년 변경된 내용을 반영해 시각장애인용 안내서를 개정 발간할 예정"이라며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서 복지서비스 안내서가 수요자 중심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장애인이 사회보장사업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게 자료를 제공하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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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시아 국제배구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20일 경기도는 체육교류를 통한 한반도 평화분위기 조성과 남북교류협력사업을 경제ㆍ사회ㆍ문화 분야로 확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국가체육위원회와 공동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시아 국제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남북이 공동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행사인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교류를 넘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올림픽경기장에서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한국과 북한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4개국 남녀 배구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이화영 평화부지사를 단장으로 화성시청 남자배구단과 수원시청 여자배구단 32명을 포함, 총 52명의 `경기도 대표단`을 파견했다. 북측도 국가대표급 선수로 구성된 4ㆍ25 체육단 소속 선수 32명으로 남녀배구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남북이 배구로 하나되는 `남북전(24일 남자ㆍ25일 여자)`이 각각 치러지며, 경기 실황은 KBS2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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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120년 된 느티나무가 벌목꾼들에 의해 베어져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경북 김천시 구성면 상거2리 30여 가구 주민은 마을 뒷산 입구에 있는 120년 이상 된 느티나무 4그루 중 1그루가 베어지고 1그루는 훼손됐다고 신고했다. 해당 주민들은 올해 2월 외지에서 온 벌목꾼 2명이 탁자를 만든다는 이유로 느티나무를 베어 김천의 한 제재소에 넘겼다고 말했다. 그들이 베어낸 느티나무는 폭 1.2m에 둘레 3.7m이다. 주민들은 마을과 도로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벌목꾼 2명과 제재소를 산림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관할 경찰과 함께 벌목꾼 1명을 「산립자원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지만 최근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됐다. 주민들은 해당 느티나무가 뒷산 주인의 증조부 때부터 나물이나 약초를 캐러 가는 사람, 소 풀 뜯는 사람 등의 쉼터로 마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을의 한 할머니는 "구성면 주민은 나물이나 약초를 캐며 자식 학비를 댔다"라며 "산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는 쉼터이자 꿈이었는데 나쁜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 버렸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다른 주민은 "2명이 나무를 베고 목재 관련 업체가 관여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지만, 담당 수사관은 1명만 관련 있다고 해 수사가 미흡하다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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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사고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을 활용한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산물 비브리오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은 기상청, 국립해양조사원 등 관계기관이 실시간 측정ㆍ보유하고 있는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환경인자(바닷물 온도와 염도)와 질병관리본부의 과거 검출이력정보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발생 가능성을 4단계(관심, 주의, 경고, 위험)로 예보하는 시스템이다. 식약처는 이번 시스템을 이용해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우려가 높은 `경고` 이상 지역의 바닷가 항ㆍ포구 주변 횟집 등 수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수족관물 검사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18일까지 해수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양식장, 위ㆍ공판장, 유통ㆍ판매업소 등 수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다소비 어패류 수거ㆍ검사 및 소비자 안전 주의 홍보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수산물의 안전한 구매ㆍ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간질환ㆍ알콜중독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어패류는 날 것으로 먹지 말고 충분히 가열ㆍ조리해 섭취해야 한다. 아울러 날 것으로 섭취하는 횟감은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세척ㆍ열탕 소독해 2차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수산물 장보기는 마지막에 신선한 것으로 구매해 신속히 냉장ㆍ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현황에 따라 단계별 검사를 확대 강화하고, 소비자가 안전하게 어패류를 구매ㆍ섭취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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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제주삼다수가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썸머패키지`를 출시했다. 20일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여름철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들을 활용한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썸머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썸머패키지는 삼다수 500㎖ 제품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라이언`과 `프로도`, `무지` 등이 제주에서 서핑을 즐기는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제주삼다수 썸머패키지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제주삼다수를 찾는 소비자들의 일상에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제주삼다수는 `국민 생수`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해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카카오프랜즈 캐릭터를 활용한 330㎖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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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8년간 1급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며 약 1억 원으로 추정되는 보조금을 지원받은 40대 남성이 이웃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부산광역시 연제경찰서는 「장애인연금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4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0년 1월~2018년 8월까지 부산의 한 병원에서 황반변성 등의 안구 질환으로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은 뒤, 관련 서류를 구청 등에 제출해 8년간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를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 추산된 금액은 1억18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시각장애 1급은 교정시력이 0.02 이하인 사람으로 눈앞에 있는 것만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로 판정되며 운전면허 취득 자체가 불가능하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황반변성 등의 질환이 있었지만 안경 등을 착용하면 일상생활 및 운전이 가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시각장애 행세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끝이 났다. 이웃 주민은 평소 시각장애 1급으로 알려진 A 씨가 차량 운전ㆍ주차를 수월하게 하거나 필체가 시각장애인 답지 않은 모습 등을 보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이를 제보했다. 국민권익위의 의뢰로 조사에 나선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여기 경치 좋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확보했다. 또한 A씨가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직접 운행한 내용도 확인했다. A씨는 경찰에서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으면 각종 장애인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보건복지부, 도로교통공단에 시각장애인 관련 자료를 공유할 것을 권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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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이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와 안성 휴게소에서 국내 최초로 `공유주방`을 오픈한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이날 `고속도로 휴게소 공유주방`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유주방은 1개의 주방에서 2명 이상의 사업자가 영업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유주방 시범사업은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와 `안성휴게소` 2곳에서 운영된다. 주간(오전 8시~오후 8시)에는 휴게소 운영업체가 영업하고, 야간(오후 8시~오전 12시)에는 동일한 주방 및 조리시설을 이용해 창업자가 커피, 호두과자 등 간식류를 만들어 판매하는 형태다.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 창업자는 출산에 따른 경력 단절 이후 다시 사회활동을 재개하는 4살 아기의 엄마이다. 그는 공유주방 시범사업을 통해 호두과자ㆍ핫바 등을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초기 시설투자비용(4600만 원)을 절감했다. 안성휴게소 창업자는 핸드드립커피 전문점 사장을 꿈꾸는 대학 4학년 학생으로, 이번 시범사업 덕분에 650만 원의 초기 시설투자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식약처는 이들을 초기 시설투자비용 부담 없이 창업을 이룬 사례로 보고, 향후 공유주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오픈식 현장에서 "이번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식품 안전이 될 것"이라며 "식약처도 공유주방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매월 관할 지자체와 위생지도 및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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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 내 잔디광장에서 `2019 화성시 파크페스티벌 예술로 피크닉`이 개최된다. 이달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예술로 피크닉`은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창의적 활동 체험 등이 제공된다. 우주를 테마로 잡은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들이 만든 자연놀이터와 대형 예술 작품 전시를 통해 이색 공간을 연출한 `지구인 ZONE`을 마련했다. 또 특별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예술과들이 함께 작업해 만들어 가는 `우주인 ZONE`도 있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에 작업실을 두고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미술, 조각 분야의 지역 작가들이 시민들에게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예술놀이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최범용, 김재범, 유경의, 손용기, 심재학, 조영범, 김명진, 정재박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주인 존에서 진행하는 `우주사절`, `타임머신`, `우주 속 화성 만들기` 등 우주창의 체험은 가족미술 유랑극단 `맛미`의 대표 여정일 작가가 함께한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주공간을 구현하는 `프로세스 아트` 또한 체험해 볼 수 있다. `우주 속 화성 만들기` 프로그램도 팀 단위로 사전 신청을 받아 2~4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 10팀을 모집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신길역 로망스`, `계피자매`, `매직 유랑단` 등의 공연과 물감 불기 비법을 적용한 바람개비 만들기, 컬러로 보는 세상 안경 만들기 등 많은 이벤트가 가득하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확인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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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강원 접경지역 5개 군과 경기 연천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됐다. 20일 산림청은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1회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접경지역인 강원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ㆍ고성 등 5개 군과 경기 연천군 전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가치가 뛰어난 지역과 그 주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유네스코 MAB의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규약`에 따라 지정된 국제 보호지역을 말한다. 지난해 9월 강원도와 연천군은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강원ㆍ연천 일대를 각각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과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명칭으로 지정해줄 것을 유네스코에 신청했다.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은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ㆍ고성 5개 군의 민통선지역 등 비무장지대에 접한 18만2815ha가 해당된다. `연천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은 DMZ를 제외한 연천 전역으로, 총 면적 5만8412ha에 이른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이 많은 DMZ 접경지역의 특성상 생물권보전지역 관리를 위해 산림청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강원도ㆍ연천군과 함께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협의ㆍ수립 및 관리위원회를 열고 체계적으로 보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ㆍ제주도ㆍ신안 다도해ㆍ광릉숲ㆍ고창ㆍ순천 등 6곳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강원ㆍ연천 일대 신규 지정으로 국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총 8곳으로 늘어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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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산불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0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전국 국립공원 산불진화대를 대상으로 `제2회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오늘(20일)부터 2일간 덕유산국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 경연대회는 산불기계화 진화장비 운영체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신속한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마련됐으며, 지난해 11월(소백산국립공원)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올해 경연대회는 전국 29개 국립공원사무소에서 1팀 12명으로 구성된 총 120명이 평소 현장에서 갈고 닦은 산불진화능력을 겨룬다. 경연대회는 출발점에서 진화차를 대기하고 산불 발생을 가정해 신호가 울리면 숲속으로 뛰어가 50m 지점에서 500ℓ의 간이저수조를 설치한다. 이어서, 400m 앞 가상의 발화지점에 있는 2개의 물통을 채우는 시간을 측정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대회에는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도 100m 길이의 진화호스를 매고 400m를 달리는 등 산불 진화대원으로 직접 출전하며, 대회가 끝난 후 올해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양해승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산불 초동 진화체계를 확립하고 이번 대회를 비롯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산불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탐방객과 지역주민도 국립공원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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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경상남도의 사회서비스원이 본격 출범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남 사회서비스원이 이날 오후 2시 김해시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 지역인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경남 중 경기도를 제외한 3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사회서비스원을 개소하게 됐다. 사회서비스원 설립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투명성과 서비스 종사자들의 일자리 질을 높이기 위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에 발표한 `2019년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2019년에는 4개 광역자치단체에 사회서비스원을 설립 및 운영하고 2022년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 사회서비스원은 2019년에 어린이집 5개소, 노인 요양시설 1개소, 커뮤니티케어센터 1개소 등 총 7개소의 국ㆍ공립 시설을 운영하며, 약 170여 명의 종사자를 정년이 보장되는 정규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창원시와 김해시에 각각 종합재가센터를 설립해 단계적으로 약 200여 명의 요양보호사 등을 고용하고 60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 김해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노인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체계인 사회서비스원과의 긍정적인 협력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대체인력 파견 지원, 취약시설 대상 시설안전점검 지원, 평가미흡 기관 등에 대한 재무ㆍ회계ㅍ노무 상담(컨설팅) 제공 사업 등도 추진한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 11일 출범해 현재 직원 채용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7월부터 종합재가센터 4개소를 운영하고 올해 말에는 국ㆍ공립 어린이집 5개소(2020년 개원)를 위탁받을 계획이다. 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은 지난 4월 1일 출범해 대구시립 희망원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7월부터 종합재가센터 2개소와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국ㆍ공립 시설 9개소를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경기복지재단 내에 사회서비스원 추진단이 지난 5월 2일에 구성됐으며, 보건복지부와 법인설립 협의를 거쳐 올해 10월께 별도 독립된 사회서비스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박능후 장관은 경남 사회서비스원 개원식에 참석해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의 중추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누구나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경남 사회서비스원의 모형이 향후 `지역사회 통합돌봄–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좋은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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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올해 `문화재지킴이날` 기념식은 전북 정읍에 내장산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20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조상열ㆍ이하 한지연)가 공동주최하고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후원하는 2019년도 `문화재지킴이날` 기념식을 오는 22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 야외 특설무대에서 전국 문화재지킴이 회원 등 약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과 한지연은 지난해 문화재지킴이의 취지와 활동성과를 널리 알리고, 과거 `조선왕조실록`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던 민초들의 역사를 계승하고 공유하고자 이달 22일을 `문화재지킴이날`로 제정했다. 또한, 전국에서 활동하는 8만여 명의 문화재지킴이들이 `국민 스스로가 문화재의 주인이 되어 이를 가꾸고 지켜가는 국민참여형 운동`으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경복궁에서 `문화재지킴이날`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기념식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을 보호했던 역사적인 장소인 정읍시 내장산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1594년 4월, 임진왜란으로 인해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해왔던 사고 4곳 중 3곳이 소실되고 오직 전주사고만 남아 `조선왕조실록`이 멸실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그런데 같은 해 오는 22일 정읍의 선비인 안의와 손홍록 등이 실록을 전란의 위기에서 보호하고자 이를 내장산 용굴암 등으로 옮겨 1년이 넘도록 지켜냈다. 이로 인해 `조선왕조실록`은 온전히 후세에 전해질 수 있었고, 오늘날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인의 문화재가 됐다. 기념식 행사는 문화재지킴이 활동 유공자 표창과 실록 이안(移安) 재현 행사,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옛 실록을 지켜 내었던 역사가 담긴 내장사 용굴암을 직접 답사한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기 위해 지난 2005년 4월부터 시작되었다. 14년이 지난 현재에는 전국 8만 4,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개인ㆍ가족ㆍ학교ㆍ비정부기구 등)이 문화재지킴이로 위촉됐고, 기업과 공공기관 등 60개 협약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와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과 일상관리, 문화재 관리 사전점검과 순찰, 문화재 홍보, 장비 지원과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3600여 개의 문화재가 보살핌을 받으며 문화재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 현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문화재지킴이날` 기념식은 전국 문화재지킴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에게 민간참여 문화재보호 운동의 중요성을 공유하면서, 문화재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재 보호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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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2019년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7개 기업을 새로 지정했다. 신규 지정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공모 신청단체를 대상으로 조직형태, 사업수행 능력,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기여 가능성, 사회적 목적 실현 여부 등을 심사해 응모한 11곳 중 `비추다, 예림, 카툰캠퍼스, 공공그라운드, 젊은한옥, 만지는박물관, 스마트플랫폼` 등 7곳을 최종 선정했다.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는 문화재 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ㆍ육성해 취약계층 등에게 전통문화 교육이나 체험 등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재 관련 일자리 창출 등 문화재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등 문화재 분야 특화 기업을 발굴하고자 2012년 도입한 제도다. 그동안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올해 신규 지정된 7개 기업을 포함해 총 47개 기업이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모두 12곳이다. 문화재청은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과 관심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 다자간 워크숍을 개최하는 한편, (사)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와 협력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청년 취창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우수활동 경진대회를 열어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의 한 관계자는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문화서비스 제공과 문화산업 활성화 등 각 기업의 중장기적인 육성을 위해 지정기업의 홍보, 컨설팅, 협력 사업 개발, 행정 지원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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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일본 전범기업의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대법원의 배상 판결과 관련해, 정부가 한국과 일본 기업의 자발적 출연 재원으로 확정판정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는 방안을 일본에 제안했다. 19일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일 양국 기업이 자발적 출연금으로 재원을 조성해 피해자들에게 위자료 해당액을 지급함으로써 당사자들 간의 화해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측이 이러한 방안을 수용할 경우, 일본 정부가 요청한 바 있는 한일 청구권협정 제3조1항 협의 절차의 수용을 검토할 용의가 있으며, 이러한 입장을 최근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청구권협정 3조 1항은 `본 협정의 해석 및 실시에 관한 양 체약국 간의 분쟁은 우선 외교상의 경로를 통하여 해결한다`이다. 이어서 그는 "과거 역사에서 비롯된 문제 해결을 노력해가는 한편, 양국 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협력은 계속 추진해 각자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한일 관계를 지혜롭게 관리ㆍ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30일 한국 대법원이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책임을 인정한 이후, 일본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악화됐던 한일 관계가 정상화될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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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충북 오송에 국내 최초 대형 `생명나눔 우체통`이 설치됐다. 한국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ㆍ이하 인력개발원)은 이달 17일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와 협력해 장기ㆍ인체조직 기증을 원하는 누구든지 기증등록희망편지(기증희망신청서)를 보낼 수 있는 `생명나눔 우체통`을 설치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장기ㆍ인체조직 이식을 받지 못해 하루 평균 5.2명(2018년 기준)이 목숨을 잃고 있지만 장기 기증자의 숫자는 지속 감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생명나눔 우체통은 기증희망자가 기증등록희망편지를 투입하면 센서가 감지돼 LCD 모니터를 통해 기증자의 생명나눔 감사 메시지를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허선 원장은 "이번 생명나눔 우체통을 계기로 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종사자의 인력양성교육뿐 아니라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복지인력개발원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5월 3일 4개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진료소장, 신규 사회복지공무원 등 다양한 보건복지 종사자에 대한 온ㆍ오프라인 교육과 홍보, 생명나눔 우체통 설치에 나서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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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북대학교의 한 교수가 학생들을 무용단에 의무적으로 가입시키고 공연에 강제로 출연하게 하는 등 갑질을 자행해 논란을 일으켰다. 출연료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전주지검은 사기 및 강요 등의 혐의로 전북대 A(58ㆍ여)교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히 검찰에 따르면 A교수는 2016년 10월과 2018년 4월 학생들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장학금을 신청하게 한 뒤, 자신의 계좌로 송금 받는 방식으로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에서 2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아울러 2017년 6월과 10월에는 무용학과 학생 19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무용단 공연에 출연하도록 강요하고, 지난해 교육부 감사에서 학생들에게 `자발적 출연`이었다는 취지의 사실 확인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한 혐의 등도 밝혀졌다. 피해 학생들은 "학교생활이나 수업시간에 투명인간 취급을 하고 반기를 든 학생에게 0점을 주겠다"는 A교수의 말이 무서워 수업을 빠지면서까지 공연에 참여하고, 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학생은 실제로 무용단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기에서 `0`점을 받았다. 한편, A교수는 2015년에도 학생에게 욕설을 해 해임됐으나 행정소송에서 승소해 이듬해 복직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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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사립유치원 문제를 공론화한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올해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을 수상했다. 19일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성평등상` 수상자 총 6명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시 성평등상`은 성평등 실현, 여성인권 및 안전강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공적이 큰 시민ㆍ단체ㆍ기업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대상은 사립유치원 문제를 이슈화하고 해결촉구를 위해 앞장선 `정치하는 엄마들`에게 돌아갔다. 이 단체는 `엄마`들이 시민역량을 지닌 정치적 주체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사회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그 외에도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핑크노모어` 프로젝트, 전국 스쿨미투 당사자 법률지원, 2017년 칼퇴근법 통과 촉구 등 성평등 사회실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바가 커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단체)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단체)이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한국여성노동자회(단체), 김보람(개인), 살림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단체)가 뽑혔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관계자는 "올해 서울시 성평등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침묵하지 않고, 주체로서 성평등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애써 오신 분들이 선정돼, 향후 성평등 사업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 또한 앞으로도 일상에서의 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성평등상 시상식은 성평등주간인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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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커피숍 주인에게 묻지마 황산 테러를 반복해 저지른 20대가 법정구속됐다. 19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이날 특수상해, 특수폭행, 절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6ㆍ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아무런 동기 없이 동일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을 반복했고, 수단 및 경위 등에 비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며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심각한 공포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환경 관련 업체에서 업무하는 A씨는 지난해 7월 6일 충북 증평의 한 커피숍에서 스포이트에 담긴 물과 황산의 혼합액을 업주 B(50ㆍ여)씨에게 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ㆍ12월에도 B씨에게 동일한 방법의 황산 테러를 반복해서 저질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범행에 쓰인 황산은 실험실에서 몰래 빼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A씨는 판결에 불복 및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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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소록도 천사`로 불리는 마리안느 스퇴거(85)와 마가렛 피사렉(84)의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자가 1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전남 관계자에 따르면 `마리안느ㆍ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와 (사)마리안느ㆍ마가렛은 40여 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나병 환자)을 돌본 두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해 100만 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11월부터 시작된 `마리안느와마가렛 노벨평화상 100만 인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91만5470명이 참여해 이달 말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남과 마리안느ㆍ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에서는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0년 노벨평화상 추천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과 1966년 각각 한국 땅을 밟아 소록도에서 40여 년을 한센인을 위해 봉사했다. 한평생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다가 고령에 활동이 여의치 않자 2005년 11월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소록도를 떠나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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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9 대한민국 문화상징 어린이 미술대전`이 오는 7월 13일 순천만 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가 나라사랑문화대전사회적협동조합, CBC어린이방송과 공동주최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 전국 17개 시ㆍ도교육청이 후원한다. CBC어린이방송은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 국가상징물인 태극기, 무궁화를 가슴에 품고 그려보며 민족 정체성을 고취시키는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전국 5세~12세 어린이들이며, 이달 29일까지 1차 예선 공모전으로 200명을 선발해 2차 본선 실기대회로 이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8절지에 그린 그림과 접수신청서를 작성해 6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CBC어린이방송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신청서는 CBC어린이방송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고, 1차 예선 공모전 입상자는 다음 달(7월) 1일 CBC어린이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어서 열리는 2차 본선 실기대회의 시상은 오는 7월 13일로 예정돼 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 펼쳐지는 시상은 국회교육위원장상, 행정안전위원장상,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비롯해 시도교육감상이 진행될 방침이다. 수상된 작품은 7월 15일부터 순천만 국가정원에 전시된다. CBC어린이방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의 대한민국 어린이로서 국가상징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해 대한민국문화상징을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문화상징 어린이 미술대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BC어린이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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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시니어의 장난감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을 희망하는 시니어들이 자원순환 및 재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난감 재활용 체험교육`을 진행해 폐장난감의 문제점에 대해 다시 인식하고 자원화하는 계기를 만드는 목적이 있다. 특히 은퇴한 시니어들이 전문교육을 받고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을 함께함으로써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활동은 먼저 가정에 방치된 장난감들을 수거해 분리, 수리, 세척의 단계를 거쳐 재료를 준비하면서 시작된다. 재사용이 가능한 장난감은 소외계층과 나누고, 폐기되는 장난감은 분해해서 체험 재료로 활용한다. 체험 재료로는 참여 어린이들이 시니어들과 함께 새롭게 장난감을 만드는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 시간을 가지게 된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여러 재질로 만들어져 쓰레기로 배출 시 전량 소각이나 매립되는 장난감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폐장난감의 자원 재활용을 몸소 실천함은 물론 은퇴 후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시니어들과의 세대 간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활동 참여 및 시니어들과의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환실련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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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겨 기자] 라벨갈이를 통해 중국산 의류를 본인 이름의 브랜드 의류로 속여 판매한 중견 디자이너가 적발됐다. 19일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중국산 저가 수입 의류를 국산으로 판매하기 위해 허위로 라벨을 부착한 중견 디자이너 A씨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중국산 의류를 직접 수입하거나 동대문시장에서 매입한 뒤, 본인 소유의 봉제공장에서 자체 브랜드 라벨을 부착하는 등 국산으로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1만 원대에 매입한 중국산 티셔츠를 백화점에 유통해 6~7만 원대에 판매하는 등 저급 중국산 의류 6946벌을 시가 약 7억 원의 국내 의류로 둔갑시켜 폭리를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본부세관은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이미 판매된 6627벌에 대해서는 과징금 4400만 원을 부과했다. 또 전국 매장에 출고된 의류는 전량 회수한 후 원산지 표시를 시정하도록 명령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라벨갈이를 통해 원산지를 조작해 백화점 등에 납품하는 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본다"며 "소상공인 등 국내 산업 보호와 소비자 권익을 위해 전국세관을 통해 원산지 표시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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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성산 제2공항 건설 반대를 주장하는 `2019 제주생명평화 대행진` 행사가 오는 여름 개최된다. `2019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은 쪽빛 바다, 여름 제주의 낭만으로 가득한 길을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평화를 외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행진 슬로건은 "평화야, 고치글라!"로, "평화야, 같이 가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일정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된다. 행진 코스는 강정마을에서 출발해 제2공항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성산을 거쳐 제주시청 앞까지로 예상된다. 또한 7월 31일에는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중간문화제, 8월 3일에는 제주시청에서 평화문화제가 준비됐다.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온라인 신청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일 2만 원, 학생은 1일 1만 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정 성 프란치스코 평화센터 전화 혹은 `구럼비야 사랑해` 다음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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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전자담배 생산 및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조례를 통과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감독위원회는 이달 1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전자담배가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토를 마치기 전까지 전자담배 판매와 유통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샌프란시스코 내에서의 생산도 금지하는 조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해당 조례는 다음주 2차 투표를 거쳐 확정되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미국 대부분에서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구매를 금지하고 있지만,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금지하는 것은 샌프란시스코가 처음이다. 지난해 미국 정부 차원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자담배를 피우는 중ㆍ고등학생들은 360만 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니스 헤레라 샌프란시스코 검사장은 "청소년들은 시중에 판매되지도 말았어야 할 제품인 전자담배를 거의 무분별하게 접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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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여성 직원들을 성추행한 경기도 현직 소방서장에게 직위해제 조치가 내려졌다. 19일 경기도는 현직 소방서장의 직원 성폭력 의혹을 확인하고 즉각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A모 소방서장의 성추행 등 의혹 제보가 접수돼 감찰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 A서장이 여성 직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말을 한 사실 등이 확인됐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모범이 돼야 할 소방서장의 부적절한 행위로 경기도소방의 명예와 도민의 신뢰에 큰 상처가 났다"면서 "일부의 일탈도 용납할 수 없다. 강도 높게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직위해제 외에도 A서장의 추가 혐의는 없는지 집중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성폭력을 입증하는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피해자들이 조사 과정이나 직장 내에서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향후 조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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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포스코가 1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뽑혔다. 19일 철강 전문 분석기관 WSD는 이달 17~19일(현지시간) 개최된 세계 철강전략회의에서 포스코를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2위는 미국 뉴코어, 3위 오스트리아 뵈스트알피네, 4위 러시아 세베르스탈, 5위 일본 일본제철이 선정됐다. 포스코는 ▲고부가가치제품 ▲가공비용 ▲기술혁신 ▲인적역량 ▲신성장사업 육성 ▲투자환경 ▲국가 위험요소 등 7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얻으며 8.35으로 1위에 올랐다. 포스코는 세계적인 경기둔화와 수요산업 침체,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판매여건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인 세계 최고 수주의 프리미엄 철강 제품 판매를 확대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지난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경영이념 발표 이후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함께 선순환하는 경영활동을 전개하며 투자환경 조성 및 재무건전성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는 1999년 설립돼 매년마다 세계 상위 34개의 철강사를 23개 항목 기준으로 평가해 종합적인 경쟁력 순위를 발표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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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2019 코피스트(KOPIST) 고위급 정책포럼(2019 KOPIST High-Level Policy Forum & Workshop)`을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크리스탈볼룸, 6층)에서 개최한다. 2014년에 시작된 이 포럼은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를 받고 있는 개도국 간의 관광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문체부 박양우 장관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안동우 정무부지사, 스코틀랜드 스트라스클라이드 톰 바움(Tom Baum) 대학 교수, 몽골 환경관광부와 필리핀 관광부 차관 등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 대상 11개국 대표단, 국내 관광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특히 박양우 장관은 이번 개막식에서 관광 공적개발원조(ODA)의 통합 브랜드사업인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을 공식적으로 선포한다.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은 우리나라의 관광 개발 경험과 기술을 개발 협력국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박 장관은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을 통한 개도국과의 관광 개발협력 비전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시대에서의 관광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의 추진 방향으로는 ▲개도국 관광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사업 시행 ▲개도국의 관광개발 수요 조사 ▲개도국 현지의 개발과제 해결에 최적화된 사업 제공 등 세 가지를 제시한다. 이달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강연,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어서 22일에는 `고위급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와 개발 협력국 11개국이 `관광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정책 현황을 논의한다. 23일에는 제주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관광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 매력을 알리는 `관광정책 현장 방문`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서귀포 하효마을과 하례마을을 방문하고 제주 올레길 6코스를 걸을 계획이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관광개발 경험과 비법(노하우)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관광개발 협력사업(KOPIST)을 통해 개도국 관광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할 관광 인재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관광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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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공공기관이 발주한 질량분석기 등 구매입찰 담합을 한 11개 사가 덜미를 잡혀 제재를 받았다.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ㆍ이하 공정위)는 공공기관이 발주한 질량분석기,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및 모세관 전기영동장치 등 3개 품목 구매를 위한 총 97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및 투찰가격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해 11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을 하고, 과징금 총 15억2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건 입찰 담합 대상인 분석기기는 질량분석기, 액체크로마토크래피 및 모세관 전기영동장치로 물질의 화학구조 및 성분 등을 분석하는 기기이다. 입찰담합을 한 11개 사업자는 동일시마즈, 브루커코리아, 신코,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 에이비사이엑스코리아, 영인과학, 워터스코리아, 유로사이언스, 이공교역, 퍼킨엘머,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다. 이들은 입찰공고 전에 수요기관인 의료기관, 연구소 및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자신이 취급하는 분석기기가 입찰규격서에 반영되도록 사전영업을 했다. 사전영업을 통해 특정업체 제품의 사양이 입찰규격서에 포함되면, 해당 특정 업체는 낙찰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들러리 업체를 섭외했고, 들러리 업체는 향후 자신도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들러리 요청을 수락했다. 11개 사업자는 2010년 5월 25일부터 2016년 8월 30일까지 공공기관이 발주한 질량분석기,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및 모세관 전기영동장치 등 3개 품목 구매를 위한 총 97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합의했다. 낙찰예정자들은 들러리 업체에게 입찰 서류를 대신 작성해주거나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투찰가격 등을 제공했고, 이들은 합의된 내용대로 투찰함으로써 합의를 실행했다. 공정위는 담합에 참여한 총 11개 사업자에게 향후 다시 입찰 담합을 하지 말도록 시정명령을 하고, 총 15억2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에서 실시한 분석기기 분야 입찰에서 담합한 사업자를 제재한 것으로 관련 업계의 관행에 경종을 울렸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입찰에서 경쟁질서를 확립하고, 관련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 입찰 담합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담합이 적발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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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그동안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재배한 움직이는 식물 `무초`, `미모사`, `파리지옥`, `해바라기`와 뿌리가 특색있는 식물인 `시서스`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9일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스스로 움직이는 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신기하게 움직이는 식물 전시회`를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주변에 늘 함께 하고 있는 식물들. 식물은 수동적이고 고정된 존재라고 흔히 생각한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관람객들이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식물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고 관심을 키워주고자 신기하고 특이한 식물들을 직접 재배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무초와 미모사도 2016년부터 직접 종자를 들여와 재배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시서스로 이루어진 터널을 만들었다. 올해는 시서스가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 마치 열대 아마존 밀림지대를 탐험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식물은 고착성 생물로 땅에 달라붙은 채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지만 빛이나 온도, 수분 등 환경이 달라지면 몸의 일부를 조용하고 은밀하게 움직인다. 햇빛을 따라 움직이는 식물의 잎과 줄기, 중력의 방향대로 땅속 아래로 자라는 뿌리 등이 대표적인 식물의 움직임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무초`와 `미모사`는 콩과 식물로 팽압 운동을 통해 잎을 움직이는데 팽압 운동은 식물체 내의 물의 이동에 따라 세포속의 압력이 변해 생기는 현상이다. 또한 `미모사`, `무초`는 수면 운동도 한다. `미모사`는 낮에 잎이 열리고 밤에는 잎이 닫히며 `무초`는 낮에는 잎을 수평으로 펼치고 밤에는 차려 자세로 잎을 내린다. 이들은 콩과식물로 동남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잡초다. 소리에 반응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무초(춤출 舞, 풀 草)란 이름이 붙여졌다. 식물의 큰 잎 옆 두 개의 작은 잎들이 위 아래 180도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온도 25~30도 습도 70%, 광선이 잘 드는 환경에서 춤을 잘 추며 특히 어린이나 여성의 노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무초는 대엽(큰 잎)과 소엽(작은 잎)이 있는데, 대엽은 수면 운동을 하고, (아침에 수평으로 펴지고 저녁이면 차려 자세로 자는 모습을 취하는) 소엽은 음악소리에 반응한다. 열대 및 온대지역에서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밤에는 잠을 자는 모습이라고 하여 `잠풀`이라고도 불린다. 잎을 건드리면 전기신호가 잎자루를 따라 이동하며 수분이 갑자기 빠져나가며 세포를 쪼그라들게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모사는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잎을 먹으러 온 동물이 건드리면 잎을 완전히 오므려 시든 것처럼 위장한다. 잎은 도미노처럼 맨 끝 잎을 건드리면 차례차례 접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상복귀 하는데 15~30분 정도가 걸리며, 그때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자주 건드리면 탈진해 죽고 만다. 파리지옥의 잎은 잎자루와 덫 2부분으로 구성됐고 덫의 길이는 3cm정도이다. 덫 내부에는 6개의 감각모가 있어 곤충이 감각모를 2회 이상 자극하거나 감각모 2개를 동시에 건드리면 바로 닫힌다.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뜻하는 시서스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비로운 덩굴식물로 유명하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전시중인 시서스의 학명은 `시서스 시취오이데스(Cissus sicyoides)`로 부드러운 촉감의 뿌리가 국수가락 처럼 길게 늘어진 독특한 형태로 열대우림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길게 아래로 쳐저있는 부분은 시서스 줄기에서 나오는 기근(공기뿌리)으로, 자세히 보면 빨간색, 흰색, 녹색순으로 변해 잘린부위에서 빨간색 기근이 나오고 여러 갈래의 기근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번 식물설명회가 진행된다. 해설사가 음악을 들려주며, 무초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고 미모사와 파리지옥에 대한 정보 등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식물해설은 오는 11월까지 지속된다. 송천헌 서울대공원 원장은 "평범하게 생겼지만 신기한 특징이 있는 미모사와 무초를 통해 주변 식물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느껴보기 위해 신기하게 움직이는 식물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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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SNS 마켓 유명 인플루언서 판매 제품을 점검을 마쳐 허위ㆍ과대광고 사이트를 차단하고 판매업체 등을 적발해 다이어트ㆍ헬스 관련 기준ㆍ규격 위반 제품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켓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관련 제품 총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이 기준ㆍ규격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허위ㆍ과대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1930개 사이트가 이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124개 제품과 판매업체 415곳을 적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마켓 이용이 급증하면서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가 판매하고 있는 인기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했다. 관련 제품을 수거ㆍ검사한 결과, 회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카페, 페이스북 등 SNS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표방 제품 총 136건에 대해 식중독균 및 개별 기준규격 검사와 추가로 비만치료제(23종), 스테로이드(28종) 등 의약품 성분을 검사해 기준ㆍ규격을 위반한 9개 제품을 적발했다. 검사 결과, ▲다이어트 표방 제품(5건) ▲헬스 표방 제품(3건) ▲이너뷰티 표방 제품(1건)이 기준ㆍ규격에 부적합했으며, 나머지 검사항목은 검출되지 않았다.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제품 중 `새싹보리 분말` 5개 제품이 부적합했으며, 부적합 사유는 ▲대장균(2건) ▲금속성 이물(2건) ▲타르색소(1건) 등의 기준ㆍ규격 위반으로 확인됐다. `헬스`를 표방한 `단백질 보충용` 3개 제품의 경우 모두 단백질 실제 함량이 제품에 표시된 양보다 부족해 부적합 조치했으며, 사용이 의심돼 검사한 스테로이드제 의약품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너뷰티 효능`을 표방한 `레몬밤` 액상차 1개 제품은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다이어트 효과 등을 표방하면서 판매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허위ㆍ과대광고 행위를 점검해 총 1930개 판매 사이트를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차단을 요청했다. 허위ㆍ과대광고로 적발된 유형은 ▲다이어트 등 건강기능식품 오인ㆍ혼동(1559건) ▲원재료 효능ㆍ효과 소비자 기만광고(328건) ▲부기 제거 등 거짓ㆍ과장 광고(29건) ▲비만 등 질병 예방 치료 및 효능 효과(8건) ▲체험기 광고(6건) 등이다. 아울러 최근 방송ㆍ홈쇼핑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있는 `새싹보리분말` 제품과 관련, 광고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의료계ㆍ소비자단체ㆍ학계로 구성된 민간 광고 검증단을 통해 의학적 효능 표방 내용 등을 검증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수입 레몬밤(잎) 침출차 제품이 통관단계에서 반복적으로 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수입자가 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수입할 수 있도록 검사명령을 시행(오는 25일)하는 등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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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제철소 고로 안전밸드 개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에 대한 대안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8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철소 고로(용광로) 안전밸브(브리더밸브)의 개방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 문제와 산업계 피해 우려 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를 오늘(19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민관협의체는 정부,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빠른 시일 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민관협의체는 ▲고로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및 배출량 파악 ▲해외 제철소 현황 조사 ▲오염물질 저감 방안 및 제도 개선 등 크게 3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먼저, 고로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종류와 실제 배출량에 대해 조사한다. 일본, 유럽 등 해외의 제철소가 고로를 정기보수할 때 우리나라처럼 안전밸브를 운영하는지 여부를 비롯해 현지 법령, 규정 및 운영사례 등을 직접 조사할 예정이다. 안전밸브 개방에 따라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기술은 현재 없다는 일부 주장도 검증하며, 오염물질 배출 저감 등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민관협의체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달개비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협의체 구성ㆍ운영과 세부 활동 계획을 논의한다. 향후 민관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주 1회 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필요할 경우 수시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정용 환경부 대기관리과장은 "정부, 전문가, 시민단체, 산업계가 참여하는 이번 민관협의체를 통해 현재와 같은 논쟁 상황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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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으로 `백자이동궁명사각호`, `중화궁인`이 매입돼 국내로 들어오게 돼 이목이 집중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조선시대 숙선옹주(淑善翁主, 1793년~1836년, 정조의 서차녀, 수빈 박씨 소생)가 살던 궁에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백자이동궁명사각호(白磁履洞宮銘四角壺)`와 조선시대 왕실 관련 인장인 `중화궁인(重華宮印)`을 라이엇 게임즈 후원으로 지난 3월 미국 뉴욕의 경매에서 매입해 국내로 들여왔다. 이 두 문화재는 문화재청 산하 기관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이 국외 경매현황을 점검하다가 발견해 전문가들의 가치평가와 문화재청과의 구매 타당성 등을 거친 후 경매로 구매에 성공한 것들이다. 이번 환수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협약을 맺고 한국 문화유산 보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회사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한국대표 박준규)의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들어온 `백자이동궁명사각호`는 조선 19세기 분원 관요(官窯)에서 제작된 단아한 형태의 사각호로, 바닥면에 청화(靑華)로 쓴 `履洞宮(이동궁)`이라는 명문이 있다. 궁(宮)은 왕실 가족이 사용하는 장소에 붙이던 명칭으로 왕자와 공주, 옹주가 혼인 후 거처하던 집도 궁으로 불렀다. 왕실 가족의 궐 밖 궁가는 사동궁(寺洞宮)과 계동궁(桂洞宮) 등 지명을 따서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백자호에 쓰여 있는 `이동궁`의 이동(履洞) 역시 서울의 한 지명(현재 서울시 중구 초동 일대)으로, 이 백자호는 혼인 후 이동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숙선옹주(淑善翁主)의 궁가에서 사용된 기물로 추정된다. `중화궁인`의 인뉴(印鈕, 도장 손잡이)는 서수(瑞獸) 모양이고, 인면(印面, 도장에 글자를 새긴 면)은 `重華宮印(중화궁인)`을 전서와 해서가 혼용된 독특한 서체로 조각돼 있다. `중화궁`은 `승정원일기`와 `일성록`, `비변사등록` 등에 언급돼 있으며, 앞으로 면밀한 연구와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2점의 문화재 환수는 2017년 환수된 `효명세자빈 죽책`, 2018년에 국내로 들어온 `덕온공주 동제인장`과 `덕온공주 집안 한글자료`에 이어 조선시대 왕실 관련 연구의 외연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자이동궁명사각호`와 `중화궁인`은 앞으로 조선왕실유물 전문기관인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에서 관리될 예정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들 유물에 대한 전문적인 보존과 연구를 진행하면서 국민들에게도 공개전시 등을 통해 선보일 것이다. 한편, 이번 환수에 기여한 라이엇 게임즈는 국외소재문화재가 유통 시장에 등장하는 시점이나 매입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없는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2012년부터 문화재 환수ㆍ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 그동안 조선시대 불화 `석가삼존도`와 `효명세자빈 죽책`, 항일의병장 척암 김도화의 `척암선생문집책판` 환수에 도움을 줬으며, 이번 2점의 문화재 환수로 또다시 의미 있는 환수 사례를 남겼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재 환수를 위한 민관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는 한편,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국외소재문화재 환수ㆍ활용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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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약전위원회와 의약품 품질기준 확보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0일 포스트 타워(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국내 제약기업, 의약품 개발자, 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2019년 식약처미국약전위원회(USP)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미국약전위원회와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제수준의 의약품 품질기준 확보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약전 전면개정(12개정)의 주요사항 ▲한미 약전 최신 동향과 국제협력 방안 ▲연속생산 의약품에 대한 미국의 관리전략과 한국 도입 방안 ▲한미 약전 공동등재 품목 논의 등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한미 약전 공동등재 품목 개발사업의 첫 성과인 `에스오메프라졸 스트론튬` 등재 후 생약분야로 확대한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미국약전위원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최신의 의약품 품질기준을 업계와 공유하여 국내 제약기업이 높은 품질수준을 갖추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19 · 뉴스공유일 : 2019-06-1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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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립마산병원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산대학교 자회사인 에스엔비아와 결핵백신 관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8일 국립마산병원(원장 강형석)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 부산대학교 자회사 에스엔비아(대표이사 이강오)와 이날 결핵백신 관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국가결핵관리정책 추진으로 매년 결핵 사망자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예방백신과 새로운 진단ㆍ치료법에 대한 연구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결핵관련 의료기기 개발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최신 바이오소재기술과 현장임상경험을 접목한 결핵백신 등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연구 인력 교류, 새로운 형태의 약물전달방법 평가 등의 연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다제내성 결핵치료 전문기관인 국립마산병원은 결핵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구진을 중심으로 결핵예방, 진단, 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생물안전실험시설(BL3)과 결핵검체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기반(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스엔비아는 효과적인 체내 약물전달 및 각종 질병진단을 위한 혁신적인 함입형 마이크로니들(Embeddable microneedle) 및 치료용 고분자 (Therapeutic polymer) 기술을 기반으로 원형탈모, 피부암, 거대흉터치료제, 부분비만 완화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경피약물전달 패치를 개발하고 있다. 국립마산병원 강형석 원장은 "결핵예방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의료기기 개발로 결핵퇴치를 앞당기고, 우리나라 의료기기 개발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립결핵병원의 연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학교 바이오소재과학과 양승윤 교수는 "이번 협력을 통해 흉터 없고 효과적인 결핵백신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나노분자면역 기술을 연구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활동성결핵과 잠복결핵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결핵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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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명승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는 `부여 구드래 일원`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지난 18일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문화재청이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ㆍ관리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에서 발굴조사를 추진한다. 부여 구드래는 백제 사비도성의 입항지와 관련된 유적이다. 부여 구드래는 부여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를 이르는 지명으로, `대왕나루`, `구들돌`, `구다라`에서 유래됐다. 첫 조사가 이루어진 2015년 `부여 구드래 일원`에서는 당시 백제 시대 건물지와 빙고(氷庫ㆍ얼음 보관 창고) 유구, 도로시설 등의 유구가 확인된 바 있다. 특히, 건물지는 1동 2실의 구조로 익산 왕궁리 유적 1호 건물터와 유사한 구조로, 사찰의 강당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빙고는 백제 사비기 빙고와 조선 시대 빙고가 한꺼번에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백제 시대 건물지의 주변에 대한 발굴조사이자 건물지와 관련된 시설과 공간 구조를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구드래 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정밀 발굴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 구드래 일원에 대해 고지형 분석해 유적의 다각적인 검토를 시도할 계획으로 이를 토대로 사비도성의 일면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부여군, 공주시, 익산시와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26개소에 대한 단계적인 조사를 통하여 백제 사비도성의 실체를 복원할 수 있는 학술자료를 확보하고, 나아가 백제 왕도로서의 면모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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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경제활성화에 중요성을 시정 철학에 반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비전으로 생태와 자연을 지켜온 순천시는 생태와 자연을 경제활력으로 이어간다는 것이다.   ▲ 창업보육센터 건립으로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 마련 순천시는 일자리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 뿐 아니라 누구든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게끔 한다는 것이다.   시는 창업 인프라 구축으로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성공 신화를 창출하는 기회의 땅 순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 창업자 발굴에서 육성, 지원 및 스타트업 기업 창출을 위한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순천시는 지난해부터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촌을 벤치마킹하고 올 1월 현지 창업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관계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올해 5월에는 중관촌 사회조직연합회 따이지앤 비서실장 일행이 중관촌 창업 전략과 성공 노하우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현지 기업들과 순천지역의 교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기업인들이 순천에 머무르면서 교류와 투자가 가능한 가칭 ‘마네클럽인 순천’을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시는 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비창업자들의 사전 입주공간 마련을 위해 청춘웃장, 청년센터, 도시재생구역내 시설 등을 활용해 VR체험존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공간을 확대 조성중이다.   오는 10월에는 창업붐 조성과 우수 창업자 선발을 위한 ‘창업리그 in 순천’을 개최해 기업과 대학 등 창업관련 기관들과 창업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갖추고 2022년까지 창업보육센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 중장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체감하는 일자리 기반 조성 순천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창업경험과 공공기관 근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행정인턴, 찾아가는 취업특강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기업 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작은 거인 더 드림 프로젝트, 청년 회사로 프로젝트, 안심일자리 징검다리 프로젝트 등도 추진중이다.   또한, 지역의 신중장년 재취업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 능력 개발 프로그램 운영, 경력단절 여성 원스톱 지원 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농업의 활력을 위해서 미래 신성장 동력인 발표식품산업화 지원센터를 2020년 건립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 발효산업과 관련된 우리술, 김치류, 장류 등 연구가 집적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순천시에서는 지역내 순환경제를 위한 순천 지역화폐,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역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기금 및 설치 운용 조례’를 제정하고 무료 통근버스 사업,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임차비 지원사업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순천형 일자리의 핵심은 누구든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게 지원 및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며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순천이 가진 생태환경에 경제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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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의 한 술집 메뉴판에 적힌 문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인천 부평의 한 술집 메뉴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헌팅 성공 시 모텔비 지원! 단, 몰카 동의 시(문의는 매니저님께)`라는 안내문구가 적혀있었다. 이어서 사진을 올린 그는 "여기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 간다. 사장이 메뉴판에 이런 글이나 써놨는데 어떻게 화장실을 가냐"고 적었다. 메뉴판 문구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술집 사장에 대한 항의 및 비판을 보내고 있다. `몰카`라는 범죄행위를 버젓이 메뉴판에 적어놓은 것을 보면, 이에 대한 죄의식이 전혀 없어 보인다는 지적 등이었다. 누리꾼들은 "저걸 농담이라고 적었나", "당장 폐업해라" "성범죄 의식이 전혀 없네"라며 공분했다. 또 몰카를 유도하는 해당 가게의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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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 택시기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피해자는 사고 이틀만에 목숨을 잃었다. 이달 17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택시기사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양천구 목동의 한 삼거리에서 보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윤모(57) 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윤 씨는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머리, 골반, 어깨, 가슴 등을 크게 다쳐 사고 이틀 만인 16일 숨을 거두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0.05~0.099%)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 유족은 "A씨가 반주로 맥주잔 2잔 분량의 소주를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원통한 심정을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유가족의 억울한 마음을 이해한다"라며 "사고 당시에는 피해자가 생존해 계셔서 일단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시작했으며 최대한 엄정하게 처벌하기 위해 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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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된 과ㆍ채주스 제품에 대해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과ㆍ채주스 `붉은빛 석류여인 100`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 성분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제조가공업체 천보한방식품(경기 남양주시 소재)이 만든 `붉은빛 석류여인 100`에서 납이 기준치 0.05 ㎎/㎏ 이하를 초과한 0.10 ㎎/㎏이 검출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4월 7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생산량은 1226.4kg(70ml×60포×292박스)에 달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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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최근 6개월 이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5~29세 남녀 500명(이하 경험자)과 아르바이트를 고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만 30~59세 남녀 300명(이하 고용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행했다. 이어서 20대 아르바이트 경험자 5명의 집단 심층인터뷰와 고용주 4명에 대한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구소가 최근 6개월간 아르바이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경험자가 3.32점, 고용주가 3.28점으로 비슷한 만족 수준을 보였다. 급여 수준, 처우, 취업ㆍ진로 도움에 대한 평균 점수는 전반적으로 고용주가 경험자보다 높았지만, 근무 강도에 대한 평가는 경험자(3.25점)보다 고용주(2.92점)가 더 낮았다. 그 중 취업ㆍ진로 도움 정도에 대한 평가가 경험자 2.78점, 고용주 3.3점으로 인식 차이가 가장 큰 항목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향후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거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고려하지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9년 법정 최저 시급인 `8350원`에 대해서는 경험자의 45.4%, 고용주의 54.3%가 높다고 응답해 양측 모두 현재 최저 시급을 다소 높은 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다만 적정 최저 시급을 물었을 때, 고용주는 8336원, 경험자는 8738원이라 답해 차이를 보였다. 심층 인터뷰에 따르면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 물가 대비 현재 최저 시급 금액은 적정 수준이라고 보고 있으나 도입 기준 및 소상공인 보호 정책 등에서 견해차를 보였다. 최저 시급 상승의 영향으로 아르바이트 경험자의 절반(50%)이 수입이 좋아졌다고 응답했으나 고용 및 근무환경은 다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험자의 65.4%가 구직 활동이 힘들어졌다고 응답했고, 58.2%가 원하는 근무 시간 및 기간을 조정하기 힘들어졌다고 전했다. 심층 인터뷰에서 고용주는 최저 시급 상승 대응책으로 무인 포스기 도입이나 근무 시간 조정을 시행하고 있었다. 또한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인공고를 올리기보다 주변인을 활용해 검증된 사람을 뽑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경험자 또한 근무 환경의 악화, 일자리 감소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경험자와 고용주 모두 현재 최저 시급 금액 자체는 적정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경험자는 단순시급 상승보다는 고용 환경과 처우 개선을 바라고 있고, 고용주는 보호 정책 없이 임금 인상의 부담을 개인이 짊어지게 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단순히 최저 시급을 인상해야 한다거나 동결해야 한다는 이분법적인 논리로 갈등을 확대하기보다 이면에 담긴 각자의 견해차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합의점을 찾아가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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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냉방기기 사용 등으로 전기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을 위한 최종 권고안이 나왔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는 전체회의를 열고 3개 개편방안 중에 누진구간 확대(1안)을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누진제 개편 대안으로 ▲누진구간 확대안(1안) ▲누진단계 축소안(2안) ▲누진제 폐지안(3안) 등 3가지 방안이 제시됐다. 3개의 누진제 개편대안별 장단점을 비교한 결과, 여름철에만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는 `누진구간 확대안`이 최종안으로 선정됐다. 누진구간 확대안은 누진체계를 유지하되 하계(7ㆍ8월)에만 누진구간 상한선을 확대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누진제 1단계는 현행 200kWh 이하에서 300kWh 이하로, 2단계는 201~400kWh 이하에서 301~450kWh 이하로, 3단계는 400kWh 초과에서 450kWh 초과로 조정된다. 누진구간 확대안은 여름철 전력사용이 급증하는 소비패턴에 맞춰 가능한 많은 가구에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또한 여름철 수급관리 차원에서 현행 누진제의 기본 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1안이 최적의 방안이라는 것이 TF의 판단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최종 권고안을 토대로 전기요금 공급약관 개정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인가신청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전기위원회 심의 및 인가를 거쳐 다음 달(7월)부터 새로운 요금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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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연관은 담수생물 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제4회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 주권 확보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환경부 산하의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이다. 2019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자연사랑ㆍ생물사랑`으로 선정됐다.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3일까지 접수를 받아 29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 제4회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담수생물 및 강ㆍ습지ㆍ호수와 같은 생태환경 등이다. 참가신청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의 공모전 알림창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작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그림대회는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해 총 61명에게 시상되며, 약 1400만 원의 총상금이 수여되는 사진공모전의 시상내역은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3점), 장려상(10점), 입선(23점)이다. 오는 29일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되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마술공연, 비눗방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6-18 · 뉴스공유일 : 2019-06-1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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