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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파양 미화 프로그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강형욱은 `행복하개` 프로젝트에 관해 "이사를 가게 되며 강아지를 그곳에 두고 왔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파양을 미화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일어나게 됐다. 강형욱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행복하개` 프로젝트와 관련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강형욱은 "이번에 준비하는 프로그램은 자신의 반려견을 유기하고 파양한 사람들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보여 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며 "이사하면서 자신의 개를 다른 곳으로 보내는 분들이 많다. 자신은 새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내 반려견은 아무도 모르는 외딴곳으로 그냥 보내버린다. 절대 잘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사무치게 원망하면서 한 번 만이라도 잘 사는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분들이 있다"며 "가난할 땐 정말 어떤 방법도 없을 때가 있다. 나보다 좋은 환경이라기에 보낸 분들, 정성으로 살려낸 유기견을 먼 나라로 보낸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반려견을 섣불리 유기하고 파양하는 사람들이 나올 수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사연을 받아보려고 했던 것이 많은 분을 아프게 했고, 이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며 "꼭 보고 싶은 반려견이 있다면 사연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형욱은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에서 반려견 행동 교정ㆍ소통법 등을 설명해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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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인 배우 고수정이 사망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25세. 故 고수정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밝혔다. 사인은 지병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장례는 유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졌으며 지난 9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 소속사는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수정은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한 이후 JTBC `솔로몬의 위증`과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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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1년 9개월의 공개 연애 끝에 지난해 12월 22일 결혼한 신소율ㆍ김지철 부부의 양평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신소율ㆍ김지철 부부는 양평에 지어질 신혼집의 샘플 하우스에 방문했다. 신소율은 "결혼식 전 계약금은 완료했다. 지어지면 올해 7~8월에 이사한다"며 "결혼식 비용을 아껴서 집 사는 데 보탰다"고 말했다. 신소율ㆍ김지철 부부가 계약한 집은 2층으로 된 타운하우스다. 이날 부부는 샘플 하우스에 구성된 서재, 2층 거실, 반려묘를 위한 공간, 옥상 등을 둘러보고 건물 외벽 색깔, 바닥재 등을 결정했다. 옥상 활용 방법에 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김지철은 옥상에 편백나무 노천탕을 만들고 싶어했지만 신소율은 미니 정원을 제안했다. 이어 중도금 지불을 위해 은행에 들러 대출 상담을 한 신소율은 `신용등급 4등급`이라는 은행원의 말에 "그 전에는 더 아래였다"며 기뻐했다. 신용대출은 최대 5000만 원까지 가능했다. 한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영화 `나의 PS 파트너`, `검사외전`, `늦여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유나의 거리`,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다. 이후 `담배가게 아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위대한 캣츠비` 등에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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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이하늬가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뒤 사과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 팀의 파티에 참석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기생충`의 주역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내 생전 오스카 작품상, 감독상 4관왕을 보게 되다니, LA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라며 "한국영화, 충무로 만세.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고 적었다. 그러자 이하늬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본인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으면서 축하파티에 참석하고 사진까지 올려 주목받느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결국 이하늬는 "선배, 동료 분들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짢으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개인의 감격을 고국에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다. 또 다른 한국영화의 역사를 쓰신 분들께 해함 없이 충분한 축하와 영광이 가기를 바라며 그 모든 수고에 고개숙여 찬사를 보낸다"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동료 배우가 수상을 축하해주러 간 일이 왜 논란거리가 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여기에 영화 `기생충` 측이 한 매체를 통해 "배우 이하늬가 파티에 참석하게 된 건 저희 쪽에서 초대했기 때문"이라고 밝힘으로써, 네티즌 사이에서도 `이하늬가 굳이 사과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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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어` 사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기자 제나 기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 봉 감독에게 왜 `기생충`을 한국어로 제작했는지 물어봤다"며 "그들은 모든 미국 감독에게도 왜 영화를 영어로 제작했는지 물을 건가"라고 비꼬았다. 이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나온 봉 감독은 레드카펫에서 한 abc방송 진행자에게 "다른 영화는 영어로 만들었는데 왜 `기생충`은 한국어로 만들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해당 질문에 봉 감독은 "`설국열차`에서도 부자와 가난한 자의 이야기가 나온다"며 "내 이웃과 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국이라는 장소와 한국어라는 언어를 선택했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더 화이트 하우스 브리프(The White House Brief)` 진행자 존 밀러는 봉 감독이 오스카 수상 소감을 한국어로 했다고 불만을 표현했다. 그는 "(봉 감독이) 영어로 말한 후 한국어로 남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런 사람들이 미국을 파괴한다"고 발언해 비난을 받고 있다. 가수 존 레전드는 존 밀러의 불만에 대해 "이런 멍청한 글은 돈을 받고 쓰는 건가, 아니면 재미로 쓰는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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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감독상과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4개 트로피를 쓸어 담아 2019년 최고의 영화였음을 다시 한 번 공인받았다. `기생충`은 이달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2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ㆍ국제영화상ㆍ감독상ㆍ작품상 등 총 4개 부문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총 6개 부문(미술상ㆍ편집상ㆍ각본상ㆍ국제영화상ㆍ감독상ㆍ작품상)에 이름을 올린 `기생충`은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사와 아카데미 역사에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한국 영화 최초이자 아시아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은 것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이후 국제영화상 역시 한국 영화 최초의 수상으로 이름을 남겼다. 봉준호 감독은 아시아 감독 두 번째 감독상 수상으로 아카데미 역사에 남았다. 중국 출신 이안 감독이 2006년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은 것이다. `브로크백 마운틴`은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순수 자국 작품으로 수상한 건 봉 감독이 최초다. 화룡점정은 작품상이었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 트로피 또한 봉 감독의 품에 안겼다. 아시아 영화로는 2000년 `와호장룡(이안 감독)` 이후 처음으로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기생충`은 작품상을 거머쥐면서 아시아 영화 최초의 작품상으로 아카데미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는 아시아 영화뿐만 아니라 비영어권 영화 중 최초의 일이다. 지금까지 외국어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역대 11번째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생충은 이번 수상으로 외국어 영화에게 허락되지 않던 아카데미 작품상의 높은 벽을 92년 만에 허무는 데 성공했다.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아시아 여성 제작자가 됐다. 또한 기생충은 2019년 5월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경우는 지금까지 1955년 `마티`가 유일했다. 역사상 2번째로 두 상을 모두 쓸어온 `기생충`은 한국 영화사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사에 영원히 기생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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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 정엽이 오는 3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7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오는 3월 결혼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정엽은 지난 9일 저녁 팬카페에 영상을 올려 자신의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가수 활동을 해오면서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가장 먼저 알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팬카페에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려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엽은 예비 신부와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가족분들만을 모시고 작은 예배의 시간을 가지면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도 결혼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조용히 치르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정엽의 아름다운 앞날을 위해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엽은 2003년 4인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데뷔해 맏형이자 리더로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2009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더욱 이름을 알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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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육아와 직장의 병행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안소미는 2018년 남편 김우혁과 결혼해 딸 로이를 슬하에 두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이겨라 안소미` 특집으로 안소미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로아를 낳고 빨리 방송은 복귀하고 싶었다"며 딸을 맡길 곳이 없어 함께 개그콘서트에 출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첫날은 자랑삼아 데려갔는데 다들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해주더라. 그렇게 다음날도 데려가고 자연스럽게 같이 출근하게 됐다"며 "맡길 곳을 찾아서 맡기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어쩔 수가 없다. 남편이 아이를 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작진에게 솔직하게 `아이 때문에 일하는 게 힘들다`고 얘기하니 `같이 무대에 올라가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더라. 바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한편, 안소미의 남편 김우혁은 현재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집안일과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안소미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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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한국 영화사 최초로 아카데미상(오스카) 수상에 도전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지금까지 57개 해외영화제에 초청받아 그중 55개 해외영화제서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생충` 아카데미 캠페인을 주도한 CJ ENM의 지난 6일 발표에 따르면 `기생충`은 2019년 5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수상 행진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서 2019년 6월 호주 시드니영화제에서도 최고상을 받았으며, 2019년 8월에는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송강호가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해 수상 레이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9년 9월 캘거리 국제영화제와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에서 관객상을 받았으며 미국 크레스트버스 영화제는 `기생충`에게 최우수 장편극영화상을 선사한 바 있다. 이후 밴쿠버 국제영화제(관객상), 이라크 슬레마니 국제영화제(각본상), 미국 필름페스트 919(관객상), 네덜란드 파룰 필름페스트(관객상), 몽골 울란바토르 영화제(관객상), 노르웨이 필름프롬더사우스 페스티벌(관객상) 등 세계 각지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영화제에서 수상 릴레이를 이어갔다. 올해에도 미국 팜스프링스 영화제, 샌타바버라 영화제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1월 열린 로테르담 영화제에서는 `기생충` 흑백 판으로 관객상을 받았다. 또한 `기생충`은 2019년 10월 할리우드에 상륙하면서 영화제와는 별도로 영화상의 단골손님이 됐다. 2019년 11월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영화제작사상부터 호주 아시아태평양 스크린어워드 최우수장편영화상, 영국독립영화상 최우수 국제독립영화상, 애틀랜타 비평가협회·전미비평가위원회·뉴욕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을 연이어 받았다. 화룡점정은 지난 1월 5일 열렸던 골든글로브 시상식이었다. 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기생충`은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골든글로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영화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 전체를 통틀어 최초의 일이다. 뿐만 아니라 1월 13일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는 감독상과 외국어영화상을, 1월 19일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는 최고상인 영화부문 캐스팅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많은 해외 영화 매체들이 `기생충`을 아카데미상 작품상 유력 후보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기생충`은 기존 작품상 후보로 꼽히던 `아이리시맨`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제치고 샘 멘데스 감독의 `1917`과 함께 작품상에 가장 근접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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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장지성씨가 가상현실(VR)을 통해 구현된 딸을 만났다. 딸 나연이는 4년 전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6일 MBC 특집 VR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서는 딸 나연이(당시 7세)와 엄마 장씨가 가상현실에서 만나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번 방송을 위해 국내 최고의 VR 기술진이 참여했으며, 제작진은 나연이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몸짓이나 말투, 목소리 등을 분석해 모션 캡션 기술로 이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장씨는 딸을 다시 만나면 좋아하는 미역국을 끓여주고 `사랑한다`, `한 번도 잊은 적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바람대로 미역국을 준비해왔다. 그는 "어떻게라도 한 번 보고 싶었으니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심경을 전했다. 가상현실에서 장씨는 "엄마"라고 외치며 등장하는 나연이를 만났다. 나연이는 "엄마 어디 있었어?", "엄마 내 생각했어?", "나는 엄마 많이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는 나연이에게 "엄마도 나연이 보고 싶었어"라고 답하며 딸을 만지기 위해 애썼다. 만져지지 않는 딸을 만지려 애쓰는 장씨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도 눈물을 보였다. 이날 모녀는 생일잔치를 했다. 나연이는 "아빠 담배 안 피우게 해주세요. 오빠랑 언니 싸우지 말고, 동생 아프지 말고, 그리고 우리 엄마 울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었다. 방송 후 장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나연이를 그리워하고 아파하기보다는 더 많이 사랑하면서 내 옆의 세 아이들과 많이 웃으며 살고 싶다. 그래야 나연이를 만날 때 떳떳할 수 있을 것 같으니"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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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커크 더글러스가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 자택에서 향년 10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커크 더글러스의 아들 마이클 더글러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가 103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커크는 좋은 인생을 살았고 영화계에 많은 후세대로 지속할 유산을 남겼으며 지구평화를 이룩하고 대중을 지원하려고 노력한 자선가로서의 역사도 남겼다"고 전했다. 1916년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커크 더글러스는 1946년 `마사 아이버스의 위험한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영광의 길`, `챔피언`, `해저 2만리`, `스파르타쿠스` 등 약 90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세계 분쟁지역에 학교ㆍ공원 등을 세워 1981년 미국 지미 카터 대통령에게 `대통령 자유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100세 생일을 맞아 "100살까지 살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며 "슬프다"고 말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2-06 · 뉴스공유일 : 2020-02-0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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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지난해 전년의 2배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주가를 올렸다. 빅히트는 앞으로 여러 그룹을 론칭하며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방시혁 빅히트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20년 상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서 "2019년 5879억 원의 총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유튜브에 공개된 회사 설명회 영상에 따르면 기준 빅히트는 지난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5879억 원, 연결영업이익은 975억 원(외부 감사 전 잠정 실적)이었다. 이는 2018년 매출 3014억 원, 영업이익 798억 원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방 대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 인수 및 CJ ENM과 합작법인인 빌리프(Belift) 설립 등을 통해 멀티 레이블화를 시도하고 각 사업 부분의 별도 법인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고도화함으로써 `멀티 비즈니스 회사`로서 외형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또한 그는 "다각화한 사업을 통해 음반ㆍ음원, 공연, 영상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사업이 고르게 매출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빅히트는 주력 그룹 방탄소년단 관련 IP를 활용한 확장 사업을 준비 중이다. 방탄소년단 캐릭터를 활용한 뮤직비디오를 상반기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4편을 하반기에 선보이고,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빅히트가 인수한 게임 회사 수퍼브는 방탄소년단 캐릭터가 등장하는 음악게임을 준비 중에 있다. 방 대표는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눈이 부시게`를 공동 집필한 김수진 작가와 함께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올해 하반기 내년 상반기 론칭할 계획"이라며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소설 `화양연화 더 노트2`, 방탄소년단 노랫말을 그림책으로 풀어낸 `그래픽 리릭스, 해외 팬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 `런 코리아 위드 BTS(Learn Korea with BTS)` 등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인그룹 라인업에 대한 청사진도 선보였다. 빌리프 최윤혁 부대표는 "K팝 육성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이식하기 위한 첫 프로젝트로 다국적 소년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연내 데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빌리프 측은 지난해 3~7월 국내외 17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새 보이그룹은 CJ ENM 산하 엠넷에서 제작하는 관찰형 리얼리티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9년 데뷔한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2022년 새로운 보이그룹 론칭, 쏘스뮤직을 통한 새 걸그룹 론칭 등 신인그룹에 관한 계획들이 설명회에서 공개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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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안재현과 폭로전을 벌였던 배우 구혜선이 `대중에게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를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소송 중인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주위에선 인터뷰를 만류했지만, 개인적 가정사로 대중에게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를 전하고 싶다"며 안재현과의 폭로전에 관해 "내가 유치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또한 구혜선은 이혼에 대해 "`장난을 왜 이렇게 진지하게 치지`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믿었다. 나중에 장난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그러면서 내가 많이 화가 났던 것 같다"라며 "배신감이 그때는 크게 올라와서 증오심이 너무 컸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어떤 환경에 놓였는지, 필요 없었다. 오로지 한 사람의 여자로만 남아서 낼 수 있는 화는 다 내고 있는 사람이었다. 물불 안 가렸던 것 같다. 어리석게도"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현재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상황이다. 그는 "환기를 시킬만한 것은 오로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학교 복학도 신청해놨다.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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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박서진이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서진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차 경연에서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해 객석에 뜨거운 감동을 안기며 1위로 올라섰다. `트로트계 아이돌`로 불리는 박서진은 전국 단독 콘서트 초고속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서진의 공연장에 약 20대의 관광버스를 대절해 모일 정도로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1차 경연에서 첫 번째로 무대를 시작한 그는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해 명품 가창력을 뽐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장구를 내려놓고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어머니를 향한 애절한 마음으로 노래에 임했다. 노래 도중 무릎을 꿇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많은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낸 박서진은 1차 경연에서 총 45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박서진 역시 무대가 끝난 뒤 벅차오르는 눈물을 훔쳤다. 그는 "리허설 때는 안 그랬는데 관객들이 같이 눈물을 흘려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눈물 참는 게 어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오는 12일 오후 10시 2차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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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순위 조작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충격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예약 판매중인 새 앨범이 한일 양국에서 예약판매 1위를 차지했다. 아이즈원의 소속사인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 정규 1집 `블룸아이즈(BLOOM*IZ)`가 지난 4일 기준으로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종합 예약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아이즈원은 이달 17일 `블룸아이즈`를 정식 발매하며 다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즈원의 새 앨범이 국내 온라인 음반 사이트인 예스24와 알라딘, 인터파크, 핫트랙스 차트에서도 1위 또는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 데뷔한 아이즈원은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48`로 탄생한 12인조 걸그룹이다. 한국인 멤버 9명(강혜원, 권은비, 김민주, 김채원, 안유진, 이채연, 장원영, 조유리, 최예나)과 일본인 멤버 3명(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으로 구성됐다. 아이즈원은 선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WannaOne)이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데뷔 앨범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가 첫 주 판매량 8만 장을 돌파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도 13만 장 넘게 판매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9년 7월 프로듀스48의 후속 오디션프로그램이었던 `프로듀스 X 101`이 끝난 뒤 시청자들 사이에서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이후 수사를 통해 4번의 오디션 프로그램 모두 조작이 이뤄졌음이 드러나면서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번에 발매하는 앨범 `블룸아이즈`도 원래 2019년 11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중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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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혼성그룹 쿨 이재훈(46)이 결혼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이재훈은 5일 오전 자신의 팬 카페인 `재훈사모`에 "재훈사모 가족분들께"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번 고백에 따르면 그는 결혼한 지 11년 됐으며 현재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글을 통해 "오랜 세월 한결같은 애정을 보내주신 여러분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지 못했던 건 아마도 내 마음속 죄책감이 막아선 것 같다"며 "내 가정 이야기에 실망하거나 당혹할 모든 분들에게 거두절미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훈은 지난 11년간 결혼 사실과 아이의 존재를 숨겼던 이유에 관해 "어린 나이에 연예인이 돼 항상 대중의 시선을 느끼며 살다보니, 내 삶에서 어떤 것은 밝혀야 하고 어떤 것은 노출을 자제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어정쩡한 상태로 어른이 돼버렸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그저 우물쭈물 하다 보니 세상에 꺼내지 못하고 세월이 흘러버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아무런 의도가 없었음에도 무엇인가를 숨기고 살아왔던 나날동안 늘 여러분에게 죄송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재훈의 가족은 처가가 있는 해외에 체류 중이다. 그는 "하루라도 빨리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남편으로, 아빠로 당당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은 받지 못했지만 한결같이 날 위해 무한한 크기의 배려와 양보를 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아내가 이 고백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재훈의 소속사인 쿨 컴퍼니 측은 "이재훈이 2009년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2010년에는 딸을, 2013년에는 아들을 얻었다"며 "숨기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어 뒤늦게 이야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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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정유미가 그룹 H.O.T 강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유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 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강타와의 열애를 언급했다. 정유미는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본다"고 전했다. 정유미는 끝으로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너무나 크게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후 오늘(4일) 오전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뒤 마침내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4년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정유미는 H.O.T의 팬클럽 출신으로도 유명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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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이하 최요비)`에서 유산슬 라면ㆍ유산슬 덮밥 요리 비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요비는 공식 SNS를 통해 유산슬 라면 요리법과 유산슬 덮밥 요리법을 전격 공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특히 유산슬 라면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재석은 "시청자분들 많이 놀라셨죠? 저도 많이 당황스럽고 놀라게 됐습니다. 저 스스로도 너무 놀라게 됐는데, 시청자분들은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최요비 출연은 유재석 본인도 모르게 섭외가 진행됐다. 그는 이어 "제가 요리를 하면 못하는 분들 없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최요비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최요비 유재석 특집은 이달 10일~12일 3일간 오전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부캐릭터로 활동해왔다. 앞서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던 그는 최근 `인생라면` 특집을 통해 라면 셰프에 도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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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전 골프 스타 박세리가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김동현, 최병철, 곽윤기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만났다. 이날 박세리는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첨단 안면인식 센서, 커다란 중문, 깔끔하게 장식된 인테리어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트로피 컬렉션이 공개돼 `골프 여제`의 수준을 입증했다. 1998년 데뷔 첫해 메이저 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US오픈 트로피, 아시아 선수 최초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록이 담겨 있었다. 거실과 드레스룸을 지나 침실, 부엌, 야외 테라스와 바처럼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공개됐다. 이에 멤버들은 "외국에 있는 집 같다", "내가 와본 집 중 최고인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기자기한 피규어, 박세리의 이름을 딴 `세리 와인` 등 각종 주류로 가득한 냉장고도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블라인드를 보며 "내가 와 본 집 중의 최고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박세리는 스스로를 "굉장히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처음 갔을 때는 `너희 나라 골프장이 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무시당했다"며 힘들었던 선수 시절을 회고했다. 이어 박세리는 "내 꿈이 누군가의 꿈이 되고 나니 또 다른 책임감이 생기더라. 지금 후배들이 내 꿈을 계속 이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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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방어잡이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Olive 다큐멘터리 `호동과 바다`에서 강호동은 방어잡이를 위해 강원도 주문진을 찾았다. 강호동 팬이라 방송을 하기로 했다는 선주는 "제주도는 낚시로 잡고 강원도는 정치망이라고 해서 구역이 있다. 방어가 들어오면 살려서 온다"고 방어잡이에 대해 설명했다. 강호동은 직접 방어잡이에 나섰다. 그물에 들어온 방어를 수조로 넣으며 그는 "겨울바다의 제왕 방어. 엄청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자꾸 예능톤이 나온다. 다큐멘터리인데"라고 덧붙이며 난감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어잡이를 씨름에 비유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옛날에 현역 때 씨름 100판 한 것 같다. 100판"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방어 힘이 장난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디펜스가 장난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Olive에서 방송하는 `호동과 바다`는 겨울바다와 음식을 주제로 한 청정 푸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29 · 뉴스공유일 : 2020-01-2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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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이훈이 사업 실패로 30억 원의 빚을 지게 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한 MBC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서 90년대 스타 이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훈이 과거 헬스 관련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 이후 재기를 결심하게 된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훈은 MBC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채시라의 동생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하고 있다. 이훈은 배우를 하게 된 계기를 회상했다. 그는 "학비를 벌려고 일을 했는데, 막노동을 나가면 하루 2만5000원에서 3만 원을 벌었다. 그런데 하루 촬영을 나가면 10만 원을 벌 수 있었다"면서 "연예인을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직업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2006년 헬스 사업을 시작했지만 무리한 확장과 건물주와의 갈등 때문에 30억 원대 빚으로 끝나고 말았다. 이훈은 아직도 많은 빚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훈은 "겨우 반지하에서 벗어났는데 사업을 실패하고 다시 반지하에 살게 됐다. 방 한 칸, 거실 하나 있는 집에서 아내와 아들 둘, 아버지, 남동생까지 같이 살았다"며 "아내와 동생은 나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 `록키`와 같은 삶을 꿈꾼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훈은 "내 삶은 영화 `록키`같다. `록키`의 주제가가 내 배경음악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은 채무를 끝까지 갚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록키`는 무명의 복서가 새로운 삶을 꿈꾸며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977년 개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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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리쌍의 멤버 길이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결혼 후 아들을 갖게 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가수 길이 음주운전 사건 이후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3년 전 언약식을 하고 2년 전 아들이 생겼다. 지금도 주위에 아는 분들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길은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다"며 "나와 내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렸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게 잘하는 일인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며 "처음 몇 달은 밖에 나가질 않았다. 이런 내가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 자신이 싫었다"고 털어놨다. 길의 장모 또한 "우리 딸이 3년 동안 집 밖을 나오지도 않았다.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노출을 할 수가 없었다"며 "나는 그러자고 내 딸을 키운 게 아니지 않나. 그래서 자네가 밉다"고 서운한 마음을 밝혔다. 길은 결혼과 득남 사실을 숨긴 이유에 대해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주위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은 상태라 나와 연락이 안 닿으니까 내가 아들을 낳았다는 걸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길은 자신의 과오로 인해 결혼과 득남 소식을 감춘 일들과 관련해 "나 하나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아내는 묵묵히 옆에서 같이 반성하는 사람의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야 당연히 혼나야 하고 손가락질 당하고 그게 마땅하지만 내 아내와 아내의 가족들은 상처받을까 봐 두려움이 컸다. 그래서 집에서 감추면서 살았다"고 은둔 생활을 한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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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일본배우 카라타 에리카(23)가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불륜설을 인정한 가운데 한ㆍ일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카라타 에리카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들과 팬들, 관계자에게 머리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지난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가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한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불륜 관계였으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인 배우 안과는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일본 측 소속사 후라무는 같은 날 "소속사로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고 있다. 정말 죄송하다"며 "카라타 에리카도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 역시 지난 22일 닛칸스포츠에 "이러한 사태가 된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후회에 시달리고 있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이어 아내 안과의 별거에 대해 "이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되돌리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남편과 아버지로서 그가 가족을 위해 다시 한 번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5년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한 카라타 에리카는 2019년 `아스달 연대기` 파트3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23 · 뉴스공유일 : 2020-01-23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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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한 배우 안정훈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회충가족`의 주연을 맡았다고 밝혔다. `회충가족`은 김용호 전 기자가 제작했다. 이날 안정훈은 자신을 "가세연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42년차 배우"라고 소개하며 "배우들을 모집한다는 방송을 보고 페이스북을 보다가 바로 연락을 드렸다. 단역으로 출연하려나 했는데 너무 큰 역할을 주셨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회충가족`에 대해서는 "정치색이 있는 영화가 아니라 블랙코미디"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이 "온갖 비리를 다 저지르는데 자기는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 정치와 종교에는 가담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셨다. 그런데 너무 겁쟁이가 아니었나 싶다"면서 "출연료 같은 건 신경 안 쓰고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면 일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정훈은 1978년 KBS 드라마 `꽃처럼 새처럼`으로 데뷔해 드라마 `오늘은 남동풍`, `태조 왕건`, `천사의 분노`, `태양의 여자`, `가족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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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기 영상을 대놓고 따라하는 이른바 `카피 개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카피추(본명 추대엽)가 인생 금지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 카피추는 이날 자신의 노래 `아기상어라지만`을 불렀다. 핑크퐁의 동요 `상어가족`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내 인생 금지어 1위가 표절"이라며 "2위는 신고, 3위는 추대엽"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대엽씨를 아냐`는 질문에는 "사람들이 하도 얘기를 많이 해서 만나보고 싶다. 마주칠 만한데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며 "2020년에 만나보고 싶은 두 사람이 추대엽과 펭수"라고 말했다. 한편, 카피추는 MBC 13기 공채로 합격해 데뷔한 코미디언 추대엽이 만든 캐릭터다.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불우한 명곡`이라는 코너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많은 노래를 대놓고 `카피`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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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가수 겸 배우 류시원(47)이 다음 달 재혼한다. 이달 22일 그의 소속사 알스 컴퍼니는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예비신부는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로써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에 재혼을 하게 됐다. 그는 2010년 비연예인인 조모 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1년 5개월 만인 2012년 3월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이혼 소송은 3년간 이어졌다. 류시원은 부인을 폭행 및 협박한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고, 2015년 법원은 조씨에게 위자료 3000만 원과 재산 분할금 3억9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류시원은 조씨에게 2030년까지 매달 250만 원을 지급해야 하며 딸의 양육권도 조씨에게 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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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출연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 폭로에 관해 해명했다. 22일 강 변호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 아침에 보니 검색어도 그렇고 우리 관련 뉴스가 아주 핫한 것 같다"며 "뉴스를 쫓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뉴스를 선도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선도가 아니라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강 변호사는 "대구 강연회에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했고, 하드코어 뉴스들 사이에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잠깐 했던 얘기들이 핫하게 달구고 있다"고 덧붙여 논란이 되고 있는 장지연 루머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앞서 지난 18일 가세연 측은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 장지연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한 뒤 추측성 사생활 폭로를 이어갔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남자관계가 복잡했다고 한다", "남자 배우와 동거도 했다더라"는 식의 발언을 하며 남자배우의 실명까지 거론했다. 이 같은 가세연 측의 폭로는 지난 21일 텐아시아 보도를 통해 대중에 알려졌다. 이에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해당 발언의 녹취 자료를 찾는 중"이라며 "결혼과 아무 관계가 없는, 확인되지 않은 남자들과의 관계를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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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기생충`에서 보여지는 박소담의 연기를 극찬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소담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팬심이 드러나는 걸 이해해 달라"며 "`기생충`에서 박소담의 연기는 말 믿을 수 없이 훌륭했다. SAG(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소담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SAG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만나 찍은 사진과 "OMG(오 마이 갓)"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과거 박소담은 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외국배우로 샤를리즈 테론을 꼽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샤를리즈 테론은 박소담의 게시물에 "만나서 너무 즐거웠다"는 댓글을 남기는 등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영화 `기생충`은 이달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SAG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앙상블상은 최고의 열연을 펼친 배우들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밤쉘`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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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방탄소년단은 22일 빅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투어(BTS MAP OF THE SOUL TOUR)` 개최 공지 포스터와 서울 공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1~12, 18~1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후 북미, 유럽 및 일본 주요 도시에서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4월 25일부터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투어가 이어지며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올랜도, 애틀랜타, 뉴저지, 워싱턴 D.C,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등 17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6월 13~14일 자 공연은 일자만 확정하고 정확한 도시와 공연장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새로운 투어인 `맵 오브 더 소울 투어`를 시작한다"며 "현재 일자와 장소가 확정된 공연에 한해 1차 일정을 발표했으며, 추후 확정되는 일정은 따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8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러브 유어셀프` 투어와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로 전 세계 23개 도시, 62회, 약 20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을 발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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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수 김건모(52)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성희롱 피해를 폭로한 가수 A씨가 2차 피해를 호소했다. 가수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예정돼 있는 공연 등 개인적인 일정과 저의 음악적 행보를 지켜봐 오셨던 분들과의 약속은 지킬 것"이라며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는 건 모두와의 약속이고 예의이기 때문이다. 넓은 마음으로 바라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저를 봐 달라고 호소문을 쓴 것도 아니고, 기사를 보고 제가 겪은 일들이 떠올라서 적은 것"이라며 "공연과 음원 발매 때문에 폭로한 것이 아니다. 2차 피해를 멈춰달라"고 토로했다. 앞서 이달 19일 가수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김건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건모가 `배트맨 티셔츠`를 건네며 지금 당장 입으라고 강요했으며 `친구끼리 뽀뽀도 못해주냐`며 뽀뽀를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김건모에게 받았다는 배트맨 티셔츠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건모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12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에서 김건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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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고(故) 전태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고인은 배우 하지원의 친동생이다. 고 전태수는 2018년 1월 21일 34세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특히 복귀와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당시 그의 소속사는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며 슬픈 심경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고인의 발인을 마친 후 SNS로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 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는 별이 되기를.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는 애도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1984년생인 고 전태수는 서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후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OCN `키드갱`, SBS `사랑하기 좋은 날`, `왕과 나`, KBS2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음주 후 택시기사 및 경찰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이후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과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로 복귀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다시 활동이 뜸해지며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연기자로서 복귀를 논의하던 중 사망 비보를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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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본면 김희민)가 46억 원 건물주가 됐다. 지난 20일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기안84가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했다. 기안84가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339.2㎡(102.6평), 건축면적 802.55㎡]로 현재 식당과 예능학원 등이 입주해 있다. 이에 관해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기안84 건물주 보도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며 "개인 사생활이기에 기안84 건물 매입 관련해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기안84의 수입은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아왔다.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2018년 웹툰 연재 작가들은 연평균 2억2000만 원, 월 18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작가들은 기본 원고료 외에도 미리 보기, 광고 등으로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기안84는 지난해 주식회사 기안84를 설립해 5명의 직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해 `패션왕`과 `복학왕`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6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합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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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유산에 관련한 친오빠 A씨와 부친 B씨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B씨가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로 추정되는 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B씨는 종교적인 이유로 설리의 유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A씨는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나"라며 "동생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 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19일 B씨가 설리의 묘에 다녀왔다는 사진을 보낸 것에 관해서는 "남이 올린 사진으로 대체하려 하시냐. 거짓말 그만 하시라"며 "우리가 홀로 어머니에게 자라고 아버지 없이 자란 건 진실"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A씨는 "상속세는 부담하기 싫고 상속은 받고 싶고. 일평생 모은 돈으로 어렵게 마련한 동생의 집을 상속을 위해 팔라고? 그 집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2009년 그룹 f(x)로 데뷔해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지만 지난해 향년 25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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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MC 송해가 6ㆍ25 전쟁 당시 이별하게 된 가족사에 대해 공개했다. 송해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ㆍ25 전쟁 70주년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은 과거 송해가 이산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상황에 대해 질문했다. 송해는 "이남에 계셨다면 내가 활동을 했으니까 만났을텐데"라며 "이산가족 신청도 안 하고 그냥 거기에 가 있었다. 이남에 안 계셨다는 이야기"라고 대답했다. 또한 송해는 2003년 평양 모란봉공원에서 `전국 노래자랑`을 개최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고향에 가봤자 아무도 안 계신다고 하더라. 자식 된 도리로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어머니 연세도 연세고, 포기 상태다. 그렇게 세월을 살아왔다"며 "임종을 못 지킨 게 제일 불효"라고 토로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이상한 게 마음으로 빌고 있으면 보고 싶은 사람이 보이나 보다. 금강산 갔을 때 만물상에 갔다. 안내원에게 `보고 싶은 게 다 보이는 거냐. 어머니를 보고 싶다`라고 했다"며 "무릎을 꿇고 어머니를 부르고 눈을 뜨니까 해처럼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더라. 어머니 얼굴을 만지려고 하니까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그때 어머니 얼굴을 봤다. 환상인 거겠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해 1980년부터 지금까지 KBS1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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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수 선미가 팬들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다. 지난 18일 선미의 팬으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된 연인의 결혼식에서 선미가 축가를 불렀다는 소식이 팬들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선미는 2019년 `날라리` 활동 당시 출연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서 해당 연인의 결혼식 때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선미는 이날 약속대로 팬 연인의 결혼식에 등장해 `가시나`를 축가로 불렀다. 신랑과 신부는 선미의 팬답게 응원봉을 들고 축가를 즐겼다. 축가가 끝난 뒤 두 사람은 "앞으로도 계속 선미 덕질을 하겠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생에 이런 날이 오다니. 잘 살아요. 덕후커플"이라고 다시 한번 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선미는 소속사 이동 후 `가시나`, `날라리`, `사이렌`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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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토트롯)`에 출연한 트로트 신동 정동원(13) 군의 할아버지 정윤재 씨가 폐암으로 지난 16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남 하동군 진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정군은 앞서 KBS1 `인간극장`, `아침마당` SBS `영재발굴단`,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트로트 신동이다. 정군은 `영재발굴단`에서 트로트를 하게 된 계기로 "트로트를 좋아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트로트 가수가 됐다"고 말하며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할아버지 정씨는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았던 정군이 트로트를 부르며 점차 밝은 모습을 보이자, 집 옆에 손수 음악 연습실을 지어주고 전국의 공연장을 데리고 다니며 손자의 재능을 응원해왔다. 지난 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도 정군은 "할아버지가 폐암이셔서 많이 아프신데 TV 나오는 거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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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트로트 가수 한이재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한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대국민 응원투표를 통해 본선 진출자 48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본선 진출 명단에 올라오지 않아 탈락을 하게 된 한이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이재트로트`에 `미스터트롯 한이재 "최초공개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과분하게도 많은 분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지난 3주간 쉬지 않고 지지해준 많은 분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정말 아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가수가 되는 밑바탕이라 생각하고 날 응원해주는 모든 분과 기억해주는 모든 분에게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가수 한이재가 되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한이재는 지난 2일 방송한 `미스터트롯`에서 반남반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가수 장윤정의 듀엣곡 `당신이 좋아`의 남ㆍ여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당시 한이재는 심사위원들의 하트 12개를 얻었다. 하트를 누르지 못한 노사연은 "무대에 집중하느라 누르지 못했다. 실수다"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이재의 일부 팬들은 `미스터트롯` 누리집의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재투표를 요청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17 · 뉴스공유일 : 2020-01-2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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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고경표가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는 소감을 전했다. 2018년 5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던 고경표가 지난 15일 강원 삼척 해변에서 23사단 철벽부대 군복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고경표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20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복무를 마치게 됐다"며 "응원과 격려의 힘이 돼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나이 많은 나를 품어준 전우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많이 가져갈 수 있었다"며 "모두 남은 군 생활 다치지 말고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서 전역한 그룹 빅뱅 태양이 `그날(전역 날)이 올까`라고 농담한 것을 언급하며 "그날이 오더라"고 재치 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전역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가족과의 여행을 뽑으며 "늦은 나이에 입대해 가족들이 마음고생 했다. 좋은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경표는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해 `감자별`,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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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700억 원대 부동산 부자설`이 돌고 있는 배우 권상우가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영화 `히트맨`의 출연진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권상우에 대한 `700억 원대 부동산 부자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권상우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며 "가로수길이 뜨기 전에 촬영 없을 때 직접 운전하고 다니면서 부동산을 돌아다녔고, 들어가서 동네 시세를 확인하는 편이었다. (부동산) 관련 영상 보는 것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가정형편이 어려웠다"며 "이사를 수도 없이 다녀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700억 원대 부동산 부자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는 거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이제는 돈도 벌고 책임져야 할 가족도 생겼으니까 더 관심이 간다"며 "오랜 로망이었던 내 건물을 짓고 그 건물에 어머니 생일과 아들 이름을 새겼다. `열심히 일했다`는 나만의 의미가 있다"고 인정했다. 한편, 권상우는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군과 딸 리호양을 두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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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보이그룹 엑소 메인보컬 첸(본명 김종대ㆍ28)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늘(13일)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회사는 "앞으로도 첸은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첸에게 많은 축복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첸도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리슨(Lysn)`에 자필 편지를 게재해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함께 해온 멤버들과 회사, 특히 저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고 2세 소식도 우회적으로 전했다. 이어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며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첸은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글로벌 아이돌이다.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고 같은해 12월에는 엑소로 컴백해 신곡 `옵세션(Obsession)`을 발매하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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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란 여성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태권도 선수 키미아 알리자데 제누린(21)이 이란을 망명한다고 발표했다. 알라자데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태권도 57㎏급에서 동메달을 땄다. 2019년에는 이란 유일의 여성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영국 BBC 방송의 `100인의 여성`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알리자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란 정부가 운동선수들을 정치적 목적에 사용하며 위선을 떨었다"며 "나는 그들(이란 당국)이 말한 대로 옷을 입었고 그들이 지시하는 대로 말했다. 그들이 명령하는 모든 문장을 나는 앵무새처럼 말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단지 도구"라며 "그들은 내 메달을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 히잡에 집어넣었고 자신의 공으로 돌려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당국의 억압을 비판했다. 이어 "그들은 내 메달을 이용하면서도 동시에 `다리를 그렇게 쭉쭉 뻗는 것은 여자의 덕목이 아니다`라고 모욕했다"며 "나는 위선과 거짓, 불평등, 아첨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기에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어려운 향수병의 고통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9일 이란 관영 ISNA 통신은 키미아 알리자데가 네덜란드로 이민을 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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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태국을 꺾고 3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41)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9위)이 지난 12일 밤 태국 나코랏차시마에서 열린 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14위)과의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결승전에서 3-0(25-22 25-21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준결승전에서 복근 부상으로 결장했던 주장 김연경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22점의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 4-4로 맞선 상황에서 김연경의 서브에이스와 후위득점 등으로 3점을 득점해 7-4를 이끌어냈다. 이후 19-17에서 김연경이 퀵 오픈을 성공하며 승기를 잡고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 한국은 19-17까지 추격당했지만 김연경과 이재영의 거침없는 공격으로 격차를 벌였고 24-21에서는 김수지의 이동공격으로 2세트를 제압했다. 3세트에서는 14-14의 상황에서도 이재영의 오픈공격과 상대 범실로 역전을 이끌었고, 24-20에서 김연경의 오픈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남자 배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중국 장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 준결승에서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이란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2-3(25-22 21-25 18-25 25-22 13-15)으로 아쉽게 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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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검찰이 `버닝썬 사건` 수사 7개월 만에 가수 승리(30ㆍ본명 이승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승리를 상대로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총 7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상습도박에 관해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마카오 호텔 등을 드나들며 상습적으로 도박을 하고, 현지에서 달러를 빌려 도박을 한 뒤 귀국해 원화로 바꾸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을 운영하며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신고한 혐의, 카카오톡으로 여성의 나체사진을 전송한 혐의,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 등도 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승리에 대해 성매매 및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한편 승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3일로 예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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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한 가수 영기가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가수 윤종신도 해당 질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현역부 참가자로 오디션에 참가한 가수 영기가 박군의 `한잔해`를 열창해 올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무대를 마친 영기는 희귀병 `크론병`으로 최근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원래 잘 뛰어다녔는데, 얼마 전 크론병 진단을 받고 큰 수술을 했다"라며 "이후 행사장을 갔는데 옛날처럼 안 되더라. 체력이 안 돌아오더라. 올하트는 둘째 치고 내가 2분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윤종신 또한 크론병을 앓고 있다며 "크론병으로 소장이 너무 좁아져 60cm를 잘라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크론병은 소화기계 염증성 질환이다. 중학교 때 원인 모를 설사, 복통이 있었는데 그게 시작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현대의학에서 난치병으로 분류되며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 모든 층을 침범해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맹부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치사율은 높지 않지만, 악화될 경우 대장, 소장, 위, 식도 등을 잘라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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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주진모(46)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당했다는 소식에 이어 다른 많은 연예인들도 핸드폰 해킹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8일 언론매체 디스패치는 주진모를 비롯해 아이돌ㆍ감독ㆍ유명 셰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10명 이상의 유명인들이 해커에게 개인 휴대폰을 해킹 당해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커는 유명인들의 갤럭시 휴대폰을 복제해 개인정보ㆍ사진ㆍ영상ㆍ문자ㆍ주소록 등을 입수하고, 해당 정보들을 유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5000만 원부터 10억 원까지 고액의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진모가 해커들의 협박에 응하지 않자 지난 7일 그가 동료 배우와 나눈 사적 대화가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최근 주진모의 개인 핸드폰이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하여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게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며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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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김학철이 14년 만에 얻은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 김학철이 아들을 얻게 된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김학철은 "지금 고백하지만 시험관을 했다"며 열 번이 넘는 시험관 끝에 14년 만에 얻은 귀한 늦둥이 아들임을 밝혔다. 그는 "아내가 난자가 딱 하나 남았대. 다 실패하다가. 그런데 마지막 난자가 성공을 한 거야. 더 극적이지"라며 "출산했을 때 애를 안고서 오는데 신생아가 너무 가볍잖아 생각보다. 난 어디 흘린 줄 알았어. 그래서 어디 흘렸나 보게 되고, 사람들이 물어보지도 않는데 `나 아들 낳았다` 이랬다"며 당시의 기쁨을 회상했다. 이어 "지금 생각하니까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며 "자식은 태어나면서 이미 효도 다 한 거다. 이미 그 기쁨을 줬으니까"라고 웃으며 아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학철은 1985년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로 데뷔했다. 이후 `야인시대`, `영웅시대`, `구미호외전`, `대조영`, `당신이 잠든 사이`,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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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19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배우 이연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연수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에 정호근, 권일용, 장동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이연수는 1980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걸어서 하늘까지`, `슬픈 연가`로 큰 인기를 끌었다. 긴 공백기에 관해 이연수는 "당시 연예인이 나랑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을 보는 게 무서웠다"면서 "오연수, 이상아, 김혜수 등 많은 친구들이 데뷔하면서 나도 당차게 나가서 뭘 해야 하는데 그런 걸 못하니 나는 뒤로 빠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연수는 미국 유학 당시 교통사고를 당한 사건을 고백했다. 그는 "시애틀 모델 에이전시에서 동양인 최초 모델 제의를 받으면서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운전 중에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골반이 틀어지고 발목도 꺾이는 사고"였다며 어려웠던 상황을 전했다. 이후 그는 한국에서 모친과 카페를 열었지만, 그마저도 이른바 IMF 시절과 겹쳐 오래가지 못했다. 하지만 당시 신내림 받은 지인이 `곧 금돼지 같은 지인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연수는 "그 이후 오랜 팬이 카페로 찾아와서 엄마와 나를 라스베이거스로 초대했다"며 "슬롯머신을 했는데 거기서 8만 불, 3만 불이 막 터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환율로 한화 약 2억 원가량의 규모였다. 이에 탤런트 출신 무속인 정호근은 "이연수는 지금 강성한 운을 손에 쥐고 있다"며 "아무래도 올해 드라마 하나 큰 거 들어올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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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고은아가 과거 촬영현장에서 한 여배우에게 텃세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배우 고은아는 지난 8일 친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출연했다. 이날 연예계 텃세에 대한 미르의 질문에 고은아는 "제가 겪었던 것들을 말하겠다"며 "영광스럽게도 큰 역할이었다. 처음에는 스태프들이 다 저한테 잘해줬다. 스태프 분들과 잘 지냈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당시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냈으나 어느 순간부터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스태프들이 밥 먹을 때도 저랑 안 먹기 시작하고 배우 분들, 막내 스태프까지 저를 만나면 아래위로 훑어보고 다 피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이틀이면 상관이 없는데 길어지니까 상처를 받아서 울면서 모 스태프에게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제가 스태프들을 뒤에서 욕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이었다. 한 여배우가 그런 말을 하고 다녔다고 했다"며 이간질을 당했음을 밝혔다. 또 고은아는 "처음에는 배우들에게 먼저 얘기를 하고 그 다음에 배우들이 스태프에게 얘기를 하니까 스태프들도 진짜라고 믿었다. 정말 억울했다"며 "다들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그런데 그 여배우에게는 아직까지 사과를 못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남매인 미르와 고은아는 여러 일상과 경험담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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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륩 모모랜드 출신의 데이지가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조작설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이에 반박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7일 데이지는 KBS `뉴스9`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모랜드 멤버를 선발한 케이블 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시청자들을 기만했다고 밝혔다. 데이지는 당시 프로그램에서 탈락했으나 당일 기획사에서 연락이 와서 `뭔가 정해진 게 있다, 앞으로 계획이 있으니까 상심하지 말라`는 얘기와 함께 멤버 합류 제안을 받았고, 데뷔 후 모모랜드 멤버들이 수 천만 원에 달하는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비 부담을 요구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관해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선발 과정에 투표조작ㆍ부정행위는 없었다"며 "조작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MLD는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일반인 대상이 아닌 당사 소속 연습생 10인의 데뷔를 목적으로 기획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며 "당시 데뷔를 위해 3000명 관객 모집을 해야 했으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데뷔 자체가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MLD는 "데이지 합류에 대한 부분은 프로그램 종영 후 탈락한 연습생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가 이루어졌으나 대표이사는 데이지의 가능성을 보고 회사 소속 연습생으로서의 잔류를 권유했다"며 프로그램 제작비 관련 정산에 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전속계약서를 기초로 한 전속계약서를 가지고 멤버들과 부모님들의 동의하에 결정된 내용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데이지의 모친은 지난해부터 당사에 수차례 협박을 해왔고 이에 응하지 않자 이 같은 악의적 행동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며 "데이지 측이 주장한 모든 사실에 대해 반박할 근거 자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곧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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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기 유튜버 윰댕(35ㆍ본명 이채원)이 이혼과 10살 아들의 존재를 고백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윰댕은 대도서관(42ㆍ나동현)과 2015년 결혼하기 전에 낳은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도서관은 처음에 여러 이유로 거절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 전 신장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고, 아이를 못 가질 수 있고, 투석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고 설명했다. 윰댕은 신장병인 lgA 신병증을 앓아 2016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어 윰댕은 결혼을 망설인 또 다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서울에 올라와 혼자 오래 지내니 외로워서 사람을 만나게 됐고, 아이가 생긴 걸 알았다"며 "남자아이고, 지금은 초등학생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윰댕은 "아이를 책임져야 되고 제가 책임 져야 할 사람이 많으니까 (방송에서) 말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윰댕은 아들에게 "이제 이모랑 엄마 섞어 쓰지 말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며 "이렇게 예쁜 아이의 엄마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기 유튜버 윰댕과 대도서관은 인터넷 방송 콘텐츠 제작을 담당해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1-08 · 뉴스공유일 : 2020-01-20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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