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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투자수요에는 영향이 없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2주택 이상 소유가구`에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강남구에는 주택소유가구가 9만9600가구 있는데, 이 중 3만5900가구(36%)가 2주택 이상을 보유했다. 서초구도 8만3200가구 중 2만9300가구(35%)가 2주택 이상 보유자다. 3집 중 1집은 다주택 가구인 셈이다. 외지인 투자수요도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많다. 서울 강남구 주택 소유자 중 강남구에 사는 사람 비중은 62%, 서초구는 64.9%에 그쳤다. 보유한 주택이 있는 곳에 거주하는 비중이 전국 기준 76%라는 점을 감안할 때 주택 소유자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비중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 규제의 역효과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의 이유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재건축 규제 등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할 것이란 심리적 불안감에 전국 및 강남권의 집값이 크게 올랐고, 그 결과 주택 보유자들이 집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봤다. 이어 그는 "현재 주택 보유자들에게 양도소득세 부담이 크기 때문에 팔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보유세 인상 속도보다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 다주택자들이 보유세 부담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고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다주택자를 압박하고 전ㆍ월세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전ㆍ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등 세입자 보호대책 방안을 모색중이다. 또한 내년 2월부터 시세 급등 단지에 대한 주택 구입자금 출처는 물론 업ㆍ다운계약 등 허위신고 등도 집중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1-25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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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한진중공업 품에 안겼다. 2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모현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재근ㆍ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조합원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한진중공업이 경쟁사를 따돌리고 이곳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한진중공업이 아파트 외관, 조경 등 각종 명품 특화계획과 다양한 특별제공 품목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성공적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마침에 따라 조합과 한진중공업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0월 관리처분인가 ▲2021년 12월 이주 ▲2022년 9월 철거 ▲2023년 1월 착공ㆍ분양 ▲2026년 1월 준공ㆍ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백옥대로2404번길 5-13(왕산리) 일대 2만2784㎡를 대상으로 용적률 399.93%, 건폐율 26.28%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7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총 공사비는 약 1400억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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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늘(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첫 공식일정으로 아세안 의장국인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그간 아세안 제2의 경제대국인 태국을 두고 `신남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해왔다. 두 정상은 "(한국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우의는 결코 퇴색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며 태국의 한국전쟁 참전 사실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국과 태국의 정상회담은 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호 협력 증진 강화 방안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오후에는 로드리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연이어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미중일러` 4강에 쏠린 외교를 다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큰 아세안 국가들과 친밀한 협력 관계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편, 저녁에는 만찬 행사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교를 다진다. 만찬에는 문 대통령 내외와 함께 아세안 9개국 정상 내외가 참석한다. 이번 저녁 만찬은 식단 선정부터 현지어를 기재한 메뉴판 구상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배려 속에서 진행된다. 각 아세안 국가 정상의 기호를 파악해 할랄과 일반식 등의 식사를 제공하며 메뉴판도 각국 현지어로 제공한다. 이번 회의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특별정상회의다.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발표한지 2년이 지난 만큼 중간 결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본회의는 내일(26일) 개최하며 종료 후엔 공동언론발표가 예정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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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분양한 건축물에 대해 사용승인 전에 건축물의 층고가 감소하는 설계변경을 하려는 경우, 분양사업자는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11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분양사업자가 분양한 건축물에 대해 사용승인 전에 건축물의 층고가 감소하는 설계변경을 하려는 경우로서 반자높이와 건축물의 높이가 「건축법」 제26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별표5제2호에 따라 허용되는 오차 범위에서 감소하는 경우에도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제7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제2호에 따라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분양사업자는 분양한 건축물에 대해 사용승인 전에 건축물의 면적 등 분양받은 자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설계변경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설계변경을 하려는 경우에는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는 분양 받은 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므로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설계변경 중 하나로 층고가 감소하는 변경을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는 반면, 해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의 경우에 대해서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한편 건축물의 건축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오차로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범위 이내의 오차는 같은 법을 적용할 때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완공된 건축물의 건축물 높이, 반자높이 등 건축기준의 측정값이 해당 건축물의 허가 또는 신고 당시 설계도서에 기재된 수치와 차이가 있는 경우에 대해 건축물의 시공기술상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오차를 일정 범위 안에서 제도적으로 수용해 주려는 것이므로 건축물의 설계 자체를 변경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규정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법제처는 "이 사안과 같이 건축물의 층고가 감소하는 설계변경을 하려는 경우에는 반자높이와 건축물의 높이가 허용 오차 범위 내에서 감소하더라도 분양사업자는 분양받은 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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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집값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KBS 등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각종 규제 확대에도 정부의 기존 취지였던 다주택자 매도와 집값 안정화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각종 꼼수가 난무하고 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는 약 60만 명, 세수는 3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은행 직원들만 바빠졌다. 정부는 종부세 인상으로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 것을 기대했지만, 당장 팔아야겠다는 움직임은 거의 없고 절세나 증여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다. 미성년자가 고가의 아파트를 사는가 하면 세 살배기가 다주택자인 경우도 다수 적발됐다. 불가피한 증여도 있지만, 증여세나 양도세를 내지 않으려는 목적이거나 자금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주택 구입 등 각종 편법과 탈법이 동원됐다. 일각에서는 "영향을 받을 만한 집주인들은 진작 증여를 마쳤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종부세 인상이 오래 전부터 예고돼 대부분 대비책을 마련했다. 고가 주택 소유주들은 이미 주택 부부공동명의 변경, 자녀 증여 등을 마친 상태다. 한편 앞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더욱 강해지면서 강남과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 등 인기지역 주택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집주인들은 서울 강북과 지방의 아파트를 정리하고 강남의 은마 아파트 한 채만 보유하겠다고 한다. 집을 판다면 양도세 적은 주택부터 팔겠다는 것"이라고 현상을 정리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당장 종부세 매물이 급격히 늘거나 아파트값이 떨어질 가능성은 적다. 일단 보유세를 내고 버텨보겠다는 수요가 많다"며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 오히려 강남 등 서울 아파트값 하락 대신 외곽지역의 하락폭이 커질 수 있다. 정부 정책만으로 시장가격이 잡힐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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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에너지가 1조 원을 투자해 건설한 `감압잔사유탈황설비(VRDS)`가 내년 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7년 SK가 VRDS 신설 계획을 발표하고 공사에 착수한 지 29개월 만이다. VRDS가 가동되면 매년 2000~3000억 원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SK에너지는 내년부터 국제해사기구(IMO)의 `IMO 2020` 환경 규제가 발효될 것을 내다보고 SK울산콤플렉스(SK울산CLX)내 2만5000평 부지에 대규모 설비 착공을 했다. 실제로 IMO는 2020년 1월 1일부터 모든 선박연료의 황산화물 함유량 기준을 현행 3.5%에서 0.5% 이하로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계 모든 해상 연료유 시장은 저유황유 중심으로 재편된다. 선박은 배출가스 정화 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를 설치하거나 연료를 저유황유로 바꿔야 한다. SK에너지는 지난 10월 31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까지 3000척의 선박이 스크러버를 설치할 것으로 전망됐다. 당초 예상보다 설치 선박 수가 하향되면서 IMO 2020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SK울산콤플렉스의 VRDS를 2020년 3~4월 조기 상업가동 추진을 할 것이다. LSFO 등 수요를 위해 선사 등과 장기계약을 논의하고 있으며, 수입사 동향 모니터링도 지속할 계획이다. 2020년 이후에는 2000~3000억 원 수준의 양호한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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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SK그룹이 중국 투자 전문회사인 힐하우스캐피탈과 공동펀드를 설립한다. SK그룹 중국 지주사인 SK차이나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SK차이나가 1000억 원, 힐하우스가 9000억 원을 출자해 총 1조 원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중국시장에서 바이오, 소재,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 SK그룹의 신사업 및 SK하이닉스 등 계열사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활발한 펀드 조성을 통한 꾸준한 투자사업으로 SK가 주목받고 있다. 2017년에는 KEB하나은행과 지난해에는 신한금융그룹과 각각 110억 원, 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 투자에 나섰으며, 지난달에는 쏘카, 벤처캐피탈 옐로우독, 산업은행 등과 500억 원 규모 펀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 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IMM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베트남 민영기업인 빈그룹과 마산그룹에 1조 원 이상 공동 투자하기도 했다. SK 관계자는 "중국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큰 방향에서 투자를 결정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투자는 현재로서는 아직 불분명하다. 구체적인 투자ㆍ운용 계획은 펀드에서 정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차이나는 SK 중국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현지 지주사이며, 힐하우스는 59조 원 규모의 투자금을 운용하는 대형 투자사다. 중국에서는 인터넷 기업 텐센트, 온라인 쇼핑몰 징둥 등에 투자한 이력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 형제들과 새벽배송으로 알려진 마켓컬리에 투자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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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곤충박물관에서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산타 축제기간를 맞이해 `달달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담양곤충박물관은 키즈카페 실내에 사탕ㆍ초콜릿이 줄줄이 달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과자 나무를 설치해 아이들이 과자를 따먹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솜사탕과 장수풍뎅이 모형의 곤충 빵을 구워먹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했다. 담양곤충박물관은 사슴벌레 등 여러 곤충을 풍부한 해설과 함께 만져보고 체험하는 박물관으로 살아있는 곤충, 파충류, 곤충표본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실내 놀이터인 `멜로니 놀이터`와 야외 놀이터 `어린이 프로방스` 그리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있는 개구리생태체험관ㆍ호남기후변화체험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담양곤충박물관은 지난해 4월 개관한 이래 누적 방문객 수가 16만 명을 넘어 담양의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개관시간은 오전 10시, 폐관시간은 오후 6시이다. 행사와 관련해 더 자세한 정보나 단체관람을 원할 경우 옐로우지브라 누리집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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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방송인 김승현이 여자친구로 알려진 `장정윤 작가`의 얼굴을 공개했다. 현재 MBN 예능 알토란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정윤 씨는 2020년 1월 김승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해당 방송에서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 작가의 얼굴이 청첩장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1일 알토란 오프닝에서 왕종근은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희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김승현 씨를 보면 참 마음이 짠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여 모두에게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서 올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고 말하며 예비 신랑의 소회를 전했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공간에 자리한 장 작가를 가리키며 "나도 김승현 씨랑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라고 운을 떼며 "부럽다"고 속내를 솔직하게 드러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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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한 가수 에이톤(본명 임지현)이 심경을 전했다. 지난 1일 에이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일"이라며 "과분한 말씀과 관심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톤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을 업어치기로 제압했다. 당시 에이톤은 도망가려던 외국인 남성의 뒤를 쫓아 넘어뜨린 뒤 몸으로 압박해 제압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에이톤은 "함께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하기까지 도움 주셨던 모든 시민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성범죄가 일어나게 된 것에 대해 큰 유감을 표하고 피해 여성분에게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부디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했던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의인이라는 호칭은 나 이외에 해당 사건 처리에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게 정중히 돌려 드린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에이톤은 "제 것이 아닌 응원과 칭찬에 보답하는 방법은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노래를 돌려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욕심내지 않고 묵묵하게 진심으로 좋은 음악 만들어 전해 드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 "최선을 다했으나 더 빨리 도움을 주지 못해 피해자께 미안함을 느낀다"며 "안녕한 상태로 행복한 일상에 복귀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면서 "피의자에게는 정의로운 판결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피해자를 위로했다. 에이톤은 지난해 방송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 28일에는 첫 미니앨범 `발라드`를 발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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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강원 동해시 망상지구 사계절 국제복합관광단지 조성에 동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8월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EFEZ)은 망상 제2ㆍ3지구 내 사계절 국제복합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망상 제2지구 및 제3지구 개발사업시행자 모집공고`를 냈고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동부건설을 선정해 발표했다. 앞으로 행정절차에 따라 동부건설이 이달 중 최종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2020년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을 마련하고 2021년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건설은 망상 제2지구에 미디어아트 미술관, 5성급 글로벌브랜드 호텔, 레지던스 등으로 구성된 예술문화 중심의 휴양 숙박시설 컴플렉스로 총 사업비 5074억 원의 망상 코리아아트 뮤지엄 컴플렉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망상 제3지구에는 5성급 글로벌브랜드 호텔, 레지던스, 호텔 아카데미, 스트리트 몰 등으로 구성된 총 사업비 6593억 원의 망상 글로벌리조트 컴플렉스를 2024년까지 조성해 연간 3~4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동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게 된 이유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액 1조1678억 원의 대형 건설사로 리츠칼튼호텔과 대구 메리어트호텔 등 다수의 관광사업 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실시계획 중인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과 내년 봄 착공 예정인 동해시의 오토캠핑장 복구사업과 더불어 동해안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망상 제2지구 및 제3지구의 개발사업시행자 공모를 통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망상지구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망상 제1지구 시행자와 더불어 제2, 제3지구 시행자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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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종합부동산세 고지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4주째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1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8% 올랐다. 국세청이 다주택자 및 고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고지했지만 매도 움직임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고 있다. 오히려 서울 지역 전반에 매물이 부족해지면서 비강남권 아파트값까지 오르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유형별 오름세로는 일반 아파트 0.04% 상승, 재건축 0.08% 상승으로 특히 재건축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지역별로는 ▲강동이 0.2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양천(0.19%) ▲성동(0.14%) ▲광진(0.12%) ▲금천(0.12%) ▲관악(0.10%) ▲동대문(0.10%) ▲동작(0.09%)이 그 뒤를 이었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와 `고덕IPARK`, 명일동 `래미안명일역솔베뉴` 등이 1000만~4000만 원 올랐다. 양천은 신정동 현대와 청구, 목동 목동신시가지1단지, 목동신시가지3단지 등이 1000만~3000만 원 상승했다. 성동은 금호동4가 금호대우와 금호동3가 두산, 성수동2가 `서울숲힐스테이트` 등이 1000만~6000만 원 올랐다. 한편, 전세시장도 매매와 비슷하게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양천은 교육제도 개편 이슈가 맞물려 학군수요 움직임이 늘면서 전셋값이 0.20% 크게 상승했다. 이어 ▲강동(0.17%) ▲강서(0.10%) ▲관악(0.09%) ▲동작(0.05%) ▲송파(0.04%) ▲중랑(0.04%) ▲강남(0.03%) 순으로 상승률을 기록했다. 양천은 신정동 현대, 청구를 비롯해 목동 목동신시가지1단지, `목동현대하이페리온II` 등이 1000만~4500만 원 뛰었다. 강동은 신축 아파트에 전세 수요가 유입되면서 고덕동 `고덕IPARK`를 비롯해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둔촌푸르지오` 등이 500만~2000만 원 올랐다. 이에 관해 부동산114 관계자는 "주택공급 감소 우려와 매물 부족 현상이 해소되지 못하면 서울 아파트시장의 불안한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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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오늘(2일) 박지원 前 대안신당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민주당이 4+1 체제로 20대 정기국회를 강경하게 이끌고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가 KBS1-R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에 출연해 민주당의 무능한 리더십과 한국당의 발목잡기에 근본적 책임을 물으며 국회 파행에 대해 거센 비판을 가했다. 박 전 대표는 "한국당이 광화문, 대구, 부산 등에서 장외투쟁만 할 때 민주당에서는 4+1 체제를 공고히 해서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고 한국당을 압박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것이 먹히지 않는다면 잔인하더라도 그대로 국회를 이끌고 갔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어린이생명안전법안`도 통과를 안 시켜주겠다는 정당을 대할 때는 강경 대응과 출구전략을 가지고 갔어야 하는데 야당에 너무 끌려다니는 모습만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의당 심상정 대표도 같은 날 "에산과 개혁, 민생 완수를 위한 `4+1 비상 공동행동`을 제안한다"며 "4+1 대표자 비상 회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심 대표는 "민주당은 이제 민주당의 원칙 중 하나였던 `한국당과의 합의`를 내려놓고 더 이상 매달리지 말고 이제는 여야 4당 공조 필요성에 집중하자"는 현실적인 조언을 내놓았다. 이에 윤소하 원내대표 역시 "`민식이 법안`만 원포인트로 처리하자고 하는 한국당의 추악한 의도가 드러난 이상 여야 4+1은 선거법 개정과 사법개혁 법에 매진해 확보된 과반수 의석 수로 밀어붙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20대 국회 정기국회는 이달 10일을 기점으로 종료되며 약 1주일가량의 시간이 남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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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전남 여수시 `경도해양관광단지`에 1조 원 이상 투자하기로 한 미래에셋이 당초보다 5년 앞당겨 매각 대금을 일부 선납하면서 2024년 조기 개장에 맞춰 대규모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게 됐다. 지난 1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당초 2024년 총 3383억 원을 납부하기로 했던 것에서 내년 4월까지 매각대금 2925억 원을 납부하기로 변경하며 납부시기를 4년 앞당겨 조정했다. 이와 함께 경도해양관광단지 64만 평에 대한 소유권과 전남개발공사가 보유한 사업시행권도 2020년 4월 미래에셋에 양도ㆍ이전된다. 미래에셋에서 추진하는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조3850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관광단지 내 6성ㆍ4성급 호텔, 콘도, 워터파크, 쇼핑몰, 돌산과 경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 등이다. 한편 최근 전남도청은 경도 진입도로(연륙교) 개설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재정사업평가 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 경도지구 진입도로는 총연장 1325㎞(2차로)로 아치교, 사장교 등 경관이 수려한 교량으로 계획해 여수의 랜드마크로 건설될 예정이다. 예상 사업비는 1156억 원이다. 경도 진입도로는 2020년 정부예산 확정 시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설계비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국회에서 심의 중이며, 설계비 20억 원을 증액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사업비를 확보하면 설계를 완료해 착공하고 2023년 개통할 예정이어서, 2024년 경도해양관광단지 본격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관계자는 "이번 경도 진입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도 개발을 통해 광양만권이 남해안권의 해양관광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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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 시안 반도체 공장에 80억 달러(한화 9조5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공식화하면서 시노펙스의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필터 납품량이 증가 예상된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지난해 초부터 중단됐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대한 CMP필터 공급을 재개했다. 소식통 등은 삼성전자 강봉용 부사장이 시안시 위원회 왕하오 서기 등을 만나 80억 달러 규모의 시안 제2공장 2단계 투자가 순조롭게 시작됐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또 중국 리커창 총리 역시 올해 10월 시안 반도체 공장을 찾아 "총 150억 달러가 투자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2017년 발표한 기존 70억 달러 투자에 추가로 80억 달러가 더 투자된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현재 시안 반도체 사업장 CMP필터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시노펙스의 CMP필터는 시안 1라인에 들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2라인 증설 시 공급되는 필터의 규모가 1라인의 1.5배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다. 게다가 시노펙스 필터 매출에서 삼성 반도체 공장에 들어가는 CMP필터는 전체 규모의 50% 이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매출이 2~3배 대폭 늘어난다고 할 수 없지만, 필터를 공급하고 있기에 공급량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매출 규모에 대해 정확히 숫자로 말하기엔 시기상조이라고 해도, 라인 증설은 무엇보다 기다려왔던 희소식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당사 CMP필터는 앞서 화성을 기반으로 한 기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평택으로 라인이 늘어났다"면서 "시안 라인 증설 계획도 추가돼 매출 호조세를 띄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KBS의 `기술강국프로젝트 중견만리(中堅萬里)`에 시노펙스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중견만리는 우리나라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노펙스는 지난달(11월) 19일 두산중공업과 손잡고 친환경 수처리 기술 적용 확대하기도 한 바 있다. 이곳은 스마트폰 전기회로물, 강화유리, 의료, 바이오, 반도체, 수처리용 필터, 해수담수화 등 각종 수처리시스템을 취급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회사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여과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생산효율성 제고에 대한 솔루션 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등의 첨단 IT 관련 부품 분야에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은 베트남 내에서 전공정인 FPCB의 소재에서부터 후공정인 부품실장까지 Full Line-up을 구축했으며, 베트남 내에서 최대 생산량의 전체 생산 공정을 확보해 중견기업으로써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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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신안군이 노후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1960~197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된 석면함유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 및 처리해 주민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16동의 `2020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돼 있어 폐암, 석면폐증 등 치명적인 질병유발 이유로 2004년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건축자재로 알려져 있지만 기존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이 여전히 남아있어 관리와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슬레이트 주택과 50㎡ 이하 소규모 축사ㆍ창고 소유자에게 비용을 지원해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와 취약계층 지붕개량 철거를 돕는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슬레이트 주택 철거ㆍ처리는 최대 344만 원,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427만 원, 비주택 소규모 축사ㆍ창고의 경우 최대 172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신청은 오늘(16일)부터 2020년 1월 31까지 신청서와 위치도, 사진 현황을 첨부해 건축물 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원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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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러시아에 한국형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LH(사장 변창흠)는 지난 13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연방정부의 극동투자수출지원청(FEIEA), 극동개발공사(FEDC)와 함께 `한ㆍ러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대한 예비시행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상생번영을 추구하는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기공식이 거행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이어, 이번에는 한-러간 경제협력과 북방대륙 진출을 지향하는 신북방정책에 부응하고자 러시아 측과 2년 간 협의해 온 프로젝트가 마침내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번 협약은 러시아 극동지역의 전략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극동의 핵심지역인 연해주에 한국형 산업단지를 조성해 한국 중소기업의 북방진출을 지원하고 한ㆍ러 경제협력을 증진해 양국 관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ㆍ러 경제협력 연해주 산업단지는 정부의 `9-Bridge 전략` 등 신북방정책에 따라 LH가 주도하는 사업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에서 15km 거리에 위치한 나데진스카야 선도개발구역(ASEZ) 내에 총 150ha 중 50ha 규모를 시범사업으로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해당 사업을 위해 2020년 러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입주기업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직접 관리할 예정이며, 러시아 정부는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우수한 토지를 제공하고 주요 기반시설 설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정부의 지원과 러시아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의 등을 통해 산업단지 주요 기반시설을 러시아 정부가 직접 설치하도록 함에 따라 사업비 절감과 조성용지 공급가격 대폭 인하가 가능해져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LH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실시해온 수요조사 결과 대한민국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부품 및 농수산물가공 기업의 입주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LH는 극동지역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양국 간 협력을 바탕으로 금번 시범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제2의, 제3의 한국형 산업단지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며 "2020년 9월 개최될 제6차 동방경제포럼과 연계해 `한ㆍ러 경제협력 산업단지 기공식`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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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울산기력 1~3호기 철거공사를 마쳤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3일 1973년 준공 이후 약 43년 동안 운영됐던 울산화력본부 1~3호기 철거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울산기력발전 1~3호기는 1970~1980년대 경제성장기 우리나라의 산업수도인 울산공업단지에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건설됐다. 해당 발전기는 준공 후 2013년 12월 30일 최종 정지한 날까지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며 울산지역 산업 설비를 가동하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 가동이 중단된 2017년에는 7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공조`의 촬영지로 주목을 받았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철거공사 추진과정에서 ▲유관기관 협조공문 발송 ▲울산시 및 울산남구청 방문설명 ▲울산환경운동연합 사전설명회 개최 ▲회사 홈페이지에 발파계획 공개 ▲발파현장 개방 및 관람공간 마련 등 적극적인 소통활동으로 기업과 지역사회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시행된 이번 철거공사의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며 "백서는 앞으로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른 석탄화력 등 폐지되는 발전소 철거공사의 표준 지침서로 관련 발전사에 전파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철거가 완료된 발전설비 부지 약 2만6500㎡에는 송전선로 등 기존의 전력 인프라를 활용한 친환경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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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가 계곡하천 불법시설물 일부철거를 완료하며 소통행정, 적극행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대책 추진성과 및 청정계곡 복원지역 활성화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도는 현재까지 25개 시ㆍ군, 176개 하천에서 1392개소의 불법 행위자를 적발, 이중 73.3%인 1021개소의 불법시설물들을 철거했다. 시설 유형별로 보면 교량ㆍ건축물 등 고정형 시설물 1871개는 물론 방갈로ㆍ천막 등 비고정형 시설물 6728개까지 총 8599개 시설의 철거가 완료됐다. 이와 동시에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이화순 행정2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총 17회의 회의와 23회의 현장점검을 벌이며 `소통행정`을 실시했고, 도의 감사 및 예산 권한을 활용해 시군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있다. 개선 성과가 우수한 시군은 포상 등 지원을 실시하고, 집행이 지지부진한 시군은 추진 이행실태 감사와 함께 담당 공무원에 대한 유착여부 수사의뢰 및 징계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 부지사는 "깨끗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올해 9월부터 시군과 협력해 하천ㆍ계곡 일원의 불법점유 시설물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 왔다. 이제는 계곡 정비이후 이용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경기도의 하천불법 근절대책에 적극 협조한 지역 상인ㆍ주민들과 이곳을 찾을 도민들을 위해 생활SOC공모사업 등 종합지원 대책을 펼쳐 지역 여건에 맞는 `청정하고 가고 싶은 하천ㆍ계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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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화한다. SH공사(사장 김세용)는 지난 13일 `미세먼지 시즌제(12월~3월)` 기간 동안 건설공사장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보다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부터 이른 봄철까지 전국 지자체 최초 미세먼지 시즌제를 시행중이다. 최근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위례지구 건설공사장에서 감시활동(수도권대기환경청 협력)을 시행해 촬영용 드론으로 공사장 적정 살수 및 야적토사 방진덮개 설치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중인 위례지구 단지조성공사 현장에서 올해 부지조성이 완료된 구간에 대해 SH공사는 방진망 및 씨드스프레이 살포로 미세먼지 및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건설공사장 내 살수차 및 세륜시설 운영, 쿨링포그 시스템 도입ㆍ운영, 주변 도로에 분진흡입청소차 상시 운영 등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작년 5월부터 `SH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수립ㆍ선포하고 6월부터 전담부서인 미세먼지대책추진단(TF)을 신설ㆍ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선도하는 환경친화적 공기업 역할을 지속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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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 에너지자립마을인 강동구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주민들은 요즘 스마트폰 `에너지쉼표` 앱으로 우리 집 에너지 사용량과 사용패턴을 확인하고 있다. 절감 목표량을 정해 목표대비 얼마나 달성했는지, 전체 단지에서 우리 집 절감량은 몇 등인지도 바로 확인하고, 절감 팁도 알 수 있어 이전보다 전력수요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된 에너지 절약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오는 17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활 속에서 주민 주도의 에너지 전환 실험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을 통해 마을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리빙랩`은 시민과 현장, 해법을 잇는 새로운 사회혁신방법론으로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에너지전환에 필요한 새로운 과학기술과 제도가 실생활에 맞게 적용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전문가, 기업, 행정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시는 에너지자립마을인 강동구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 외 1개 단지를 시범단지로 선정하고, 마을주민과 아파트 관리소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들이 손쉽게 전력수요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에 아파트 관리소에서 운영 중인 관리비 검침 시스템을 연계해 에너지 사용량과 패턴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도 개발했다. 앱을 통해 효율적인 전력수요 관리가 가능해지고 평상시보다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월간 약 1000~2000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기준대비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에코마일리지 시스템`과 연계해 이미 적정수준 이하로 에너지를 절감한 가구가 지속적으로 에너지절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의 과제를 4개로 확대해 생활 속 에너지 전환 실험을 보다 다양화하고 더 많은 시민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밀착형 에너지전환 기술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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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북한은 우리한테 어떻게 연락하는지 안다. 우리는 이제 함께 일할 때가 됐다" 이달 15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대표는 오늘(16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을 향해 "북한과의 공개적 연락을 원한다"고 발언하며 서울에서 체류하는 동안 북한과 만날 의사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비건 대표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스톡홀름 협상 이후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는 북-미 실무협상과 관련해 북한에게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외교부 전문가에 따르면 비건 대표의 기자회견 전문은 올해 초(2019년 2월)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북한이 이달인 연말을 시한으로 미국에게 `새로운 계산법`을 요구한 것에 대한 미국 측이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고 있다. 앞서 북한은 `새로운 해결책`으로서 미국에게 `핵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 실험 중단에 대한 상응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비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제시한 `연말 마감 시한`이 담화나 성명 등을 통해 자주 언급돼 있지만 미국은 `마감 시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미국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정상이 역사적인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만든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목표가 있다"고 전하며 "우리 협상 팀은 그 목표를 위해 그간 자주 만나왔던 북한 측의 파트너들과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처럼 나 역시도 양쪽의 의사를 모두 만족시키는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미국 혼자서 이 모든 일을 할 수는 없다"며 북한이 미국 측에 어떻게 연락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고 있는 만큼 북한의 적극 협조를 기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미국 측에서는 북한이 접촉에 응해온다면 언제든 곧바로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대표는 내일(17일) 오후 다음 행선지인 일본 도쿄로 떠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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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최근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과천중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매몰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일 오전 9시 40분경 관문로 90(중앙동) 일원 `힐스테이트과천중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려 건물 내부에서 철거 작업중이던 A씨 등 40대 인부 2명이 매몰됐다. 이들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8시 30분쯤부터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했지만 아침부터 내린 비에 2차 붕괴우려가 있어 구조 초반 난항을 겪었다. 현장에는 장비 13대와 소방대원 29명이 투입됐다. 사고 발생 3시간여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지만, 이 중 한명은 무너진 구조물에 다리 등 하반신이 깔리며 마비 증세를 보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장치를 제대로 설치했는지, 건설현장 안전규칙은 제대로 지켰는지 등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사고는 지난 11월 29일 과천시가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해 지역 내 공사현장에 대대적인 안점점검을 실시한 지 이틀 만에 발생해 지자체의 현장 안전점검이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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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직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첫 공판에서 사실관계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엄격한 성격 때문"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이명희 측 변호인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객관적인 공소사실은 전부 인정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호인은 "피고인이 이런 행위를 한 것은 성격이 본인에게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이라며 "자신에게만 엄격한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정확히 일해주기를 바라는 기대치가 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직원이 일을 못할 때 화를 내기도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며 "그러나 되돌아보면 이런 행위와 태도가 전체적으로 부족함에서 비롯됐다고 반성하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다만 폭력ㆍ폭언 행위의 상습성, 이씨가 던진 물건의 위험성 등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투겠다는 뜻을 밝혔다. 직원에게 던진 화분은 `위험한 물건`이 아니어서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될 수 없고, 일부 범행은 `피멍`이 든 수준이라 상해죄를 묻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전 일우재단 이사장인 이씨는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운전기사 등 9명에게 22차례에 걸쳐 소리를 지르며 폭언을 하거나 손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경비원에게 전지가위를 던지고 구기동 도로에서는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월에는 인천 하얏트호텔 증축공사 현장에서 서류를 집어 던지고 직원의 등을 밀치는 등 난폭행위를 하는 영상이 언론에 공개돼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이씨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지난달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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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20년부터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이 교정시설에서 36개월간 합숙 복무하는 `대체복무제`가 도입된다. 병사 봉급은 2019년 대비 33% 상승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30일 "종교적 신앙에 따른 병역거부자는 법률에 따라 대체역으로 편입한 뒤, 교정시설에서 36개월 합숙 복무하고 복무를 마친 후에는 8년 차까지 교정시설에서 예비군 대체복무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헌법재판소가 종교적 신념 등에 따른 대체복무를 병역종류로 규정하지 않은 현행 「병역법」 제5조1항에 따라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안` 및 「병역법」 개정안이 입법됐다. 해당 법안은 대체복무 기간을 36개월로 하고 교정시설 등 대체복무 시설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병사 봉급도 2019년 대비 33% 인상돼 병장 기준 월 54만900원이 지급된다. 더 나아가 2022년까지는 20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인 월 67만6100원(병장 기준)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최전방 부대 병사들에게 우선 지급됐던 `패딩 점퍼`는 2020년에 입대하는 모든 병사에게 지급된다.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건조성과 통풍성이 우수한 `컴뱃 셔츠`도 함께 보급될 예정이다. 치약, 칫솔, 샴푸 등 일용품 구매를 위한 현금지급액도 기존 1인당 연 6만9000원에서 9만4440원으로 올라간다. 자격증 취득, 도서 구입 등 자기개발을 위한 활동 지원금도 1인당 연간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된다. 교통비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중식비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1000원씩 오른다. 또한 예비군 훈련장의 생활관과 식당 등에는 공기청정기 2631대가 신규 설치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지급되는 마스크도 기존 약 40만 개에서 101만 개로 늘어났다. 서류심사에 의한 병역감면처분 대상도 전신기형ㆍ심신장애에서 백혈병 등 악성 혈액질환까지 확대 적용된다. 아울러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인 「군인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병사 영창제도가 폐지되고, 군기교육ㆍ감봉ㆍ견책 등의 징계로 대체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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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에너지 가족 캠프`를 다음 달(2020년 1월) 6~31일 4주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 가족 캠프`는 에너지 절약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로 게임, 만들기 등을 통해 재미있게 에너지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에 1~3주차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택해 하루 동안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주차 `우리집 탄소다이어트` ▲2주차 `음식물 쓰레기도 재활용이 된다?!` ▲3주차 `미션! 지구를 지켜라`를 주제로 에너지 전문강사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수행하면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에너지 가족 캠프`는 에너지 방학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오는 31일부터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날짜별 2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서울시 거주 가족단위(2인 이상)로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추억도 만들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습관을 가져볼 수 있는 에너지 붕어빵 캠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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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가 퇴원 뒤 수염을 깎고 새로운 모습으로 오늘(30일) 국회로 복귀해 이번에 통과된 「공직선거법」을 반드시 되돌려 놓을 것이라는 의지와 함께 공정한 공천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농성과 단식을 연일 이어나갔지만 이러한 결사적 투쟁에도 불구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골자인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막지 못해서 당 대표로서 송구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며 "우리가 경험한 문재인 정권은 무법 정권이었고 최소한의 법도 없었으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공수처법)도 날치기 처리하려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황 대표는 한국의 경제 상황과 민생 현안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그는 전날 발표된 OECD 발표를 인용해 "올해 우리나라 명목 성장률은 1.4%이며 이는 OECD 회원국 36개국 중 34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제 저희 자유한국당은 민생현안부터 챙기면서 2020년 총선에서는 우리 당이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황 대표는 "가장 혁신적이고도 가장 공정한 공천을 이루겠다"며 "현재도 2차 대 영입 작업을 하고 있기에 `2020년 총선이 곧 민생이고 민생이 곧 총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선 승리를 통해 민생을 살펴 `부자를 만드는 정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경고의 말을 전하며 "(문 의장은) 불법 날치기 처리에 앞장서지 말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법무부 장관직에 당원이 앉는다는 것은 선거의 공정관리를 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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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 수준의 검사능력 확보 및 민간검사기관 선도역할 수행을 위해 국가표준실험실 운영에 돌입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ㆍ의약품분야 24개 항목의 14개 국가표준실험실을 지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표준실험실은 식ㆍ의약품 시험ㆍ검사의 최상위 실험실로, 국제 수준의 검사체계를 확보해 「공인시험법」 개발ㆍ검증과 국내ㆍ외 검사결과 논란이 발생하는 경우 최종 판정의 역할을 수행한다. 식약처는 국가표준실험실을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식품ㆍ의약품분야 시험ㆍ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했으며, 이달 2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표준실험실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업무처리 규정」을 제정했다. 이번에 지정하는 식ㆍ의약품분야 국가표준실험실은 총 14개 실험실로, 평가원 9개 실험실과 지방식약청 5개 실험실이다. 지정 범위는 ▲사회적 이슈 발생 항목 ▲위해도가 높은 항목 ▲부적합이 많은 항목으로 유전자변형식품(GMO) 등 총 24개 항목이다. 식약처는 국제적으로 시험ㆍ검사능력을 인정(ISO 17025)받은 민간 검사기관에 대해서도 국가표준실험실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국가표준실험실 지정을 통해 외국기관과의 국제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가 위상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검사 신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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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주최하는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이 전년 대비 초미세먼지가 25% 감축돼 이목이 쏠린다. 지난 29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 중인 98개 사업장을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초미세먼지(PM 2.5) 배출량이 403톤 감축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총먼지(TSP) 17%, 황산화물(SOx) 33%, 질소산화물(NOx) 15%가 각각 줄어들었고 초미세먼지 감축률은 약 25%이다. 대기오염물질 감축량은 111개 협약 사업장 중에서 석탄발전 가동중지 및 상한제약을 시행 중인 공공발전 11개 사업장과 미세먼지 관련 오염물질 3종(총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자동 측정하지 않는 2개 사업장을 제외한 98개 사업장의 굴뚝자동측정기기 측정결과를 토대로 산정됐다. 앞서 환경부는 이달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석유정제ㆍ화학, 제철ㆍ제강, 발전, 시멘트 등 11개 업종 111개 사업장과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3월까지 사업장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사업장별로 현행법상 배출허용기준보다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을 자체적으로 설정ㆍ운영하고,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촉매 추가 및 환원제 투입량 증가 등의 조치를 이행 중이다. 또한 2020년 4월 의무 공개에 앞서 협약 사업장의 굴뚝자동측정기기 실시간 측정결과를 누리집에 시범적으로 우선 공개하고 있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감축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본부과금 경감, 자가측정 주기 완화 등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고농도 계절관리 기간이 이제 막 시작된 만큼 참여 기업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협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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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는 1970년대 지하철이 개통될 당시의 서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하근찬의 소설 `전차구경`,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해온 화랑 등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가 담긴 유ㆍ무형 문화유산 16개를 2019년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은 시민들의 삶을 담고 있는 근ㆍ현대 서울의 유산이다. 시는 2012년 `근현대 유산의 미래유산화 기본구상`을 발표하고, 미래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발굴ㆍ조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유ㆍ무형의 유산은 총 470개다. 이번 선정대상에는 시민들이 미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절부터 미술작품 전시와 미술작가 발굴을 통해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해온 `통인화랑`, `조선화랑`, `예화랑`, `샘터화랑`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근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문학을 미래유산으로 발굴 하고자 전문가 사전심의를 진행해 ▲최서해의 소설 `전아사` ▲하근찬의 소설 `전차구경` ▲나도향의 소설 `어머니` 등 3편을 미래유산으로 추가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발굴과 보존을 원칙으로 하는 `서울 미래유산`은 시민, 전문가 등이 제안한 선정대상 후보를 접수해 사실 검증과 자료 수집을 위한 기초현황조사 및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마지막으로 소유자의 동의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51건이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3건을 예비로 선정됐고, 이 중 소유자가 동의한 16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서울 미래유산`은 인증서 및 동판 형태의 표식을 부착하고 각종 수단을 통해 홍보된다. 또한 시는 작년부터 유지 보존에 필요한 수리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등 미래유산을 지켜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미래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서울의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 가치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시 차원의 노력뿐 아니라 미래유산 소유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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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이목이 쏠린다. 지난 27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 문경시에 있는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경상북도기념물 제135호)`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58호로 승격했다고 밝혔다. 종택 안마당에 자리한 이 탱자나무는 두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자라고 있다. 2000년 2월에 경상북도기념물 제135호로 지정됐다가 이번에 30일간의 지정예고 기간을 거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승격 지정됐다.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는 수고(나무의 높이) 6.3m, 수관(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 폭은 동-서 9.2m, 남-북 10.3m, 수령(나무의 나이)은 약 400년으로 추정된다. 탱자나무의 수종으로서는 매우 큰 나무로서 대단히 희귀하며 고유의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자연학술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문경 장수황씨 종택`은 경북 문경에 있는 양반가옥으로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가이며, 조선 초기 재상인 황희 정승의 후손 황시간 선생(1558년~1642년)이 살았던 곳이다. 현재 경상북도민속문화재 제163호로 지정ㆍ관리 되고 있다. 탱자나무는 5월에 하얀 꽃이 피고, 9~10월에 노랗게 열매가 익는데 향기는 좋지만 날 것으로는 먹지 못하며,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예부터 성벽주위나 울타리용으로 심었고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이는 등 우리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나무다. 특히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는 종택과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역사의 산물이라는 점에서도 가치가 크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탱자나무는 총 2건으로,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와 강화 사기리 탱자나무가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앞으로 관리단체인 문경시와 협력해 탱자나무 생육환경 개선 등 국가지정문화재로서 위상에 맞는 체계적인 보존ㆍ관리 활용계획을 수립해 실행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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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이달 30일 전국시도민향우회 및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대표총재 임향순)로부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는 국민화합과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2010년 발족돼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도민회 중앙회를 비롯해 해외 동포한인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계층, 세대의 갈등을 초월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단체이다. 이관수 의장은 "국민대통합을 위해 헌신하는 전국시도민향우외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시대적 과제인 지역과 계층, 세대간 상호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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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 등장하는 EBS 연습생 펭수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펭수는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글로벌 트렌드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펭수는 "먼저 저를 연예대상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영광을 제 자신과 팬클럽에 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펭수는 "제가 시상식에 초대된 첫 펭귄이라더라"며 "그냥 올 수가 없어서 특별하게 제가 좋아하는 참치 꽃다발을 만들어서 글로벌 트렌드상을 수상하는 분에게 드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산슬의 수상으로 신인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안 아쉽다"며 "저는 제가 거기에 들어간 줄도 몰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글로벌 트렌드상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수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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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1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양평12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조합장 장재섭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영등포로11길 13(양평동1가) 일대 3만756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32%, 용적률 279.05%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707가구 등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2가구 ▲43㎡ 42가구 ▲57㎡ 12가구 ▲59㎡ 334가구 ▲84㎡ 277가구 등이다.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1년 1월 27일 사업시행인가 된 바 있으나 사업성 문제 등의 이유로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이후 2017년 1월 정비구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시공자는 GS건설로 2020년 이주, 2025년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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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 중인 피고인 고유정(36)이 의붓아들 홍모 군(5)을 살해한 혐의를 함께 받고 있는 가운데, 고유정이 홍군을 계획적으로 살인했음을 암시하는 새로운 정황이 나타났다. 지난 6일 제주지법 형사2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훼손ㆍ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고유정에 대한 10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고유정이 홍군의 사망 일주일 전인 2019년 2월 22일 오후 1시 52분께 현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다 "음, 내가 쟤(의붓아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한 녹음 내역이 공개됐다. 검찰은 녹취를 공개하며 "고유정이 이 같은 말을 하기 약 1시간 전 인터넷으로 4년 전 발생한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했다"고 밝혔다. 당시 고유정이 검색한 기사는 2015년 50대 남성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베개로 눌러 질식시켜 살해한 사건으로, 고유정이 홍군을 살해한 것으로 의심되는 방법과 동일하다. 검찰은 "(2015년 사건) 당시 부검을 통해 밝혀진 모친의 사인은 비구폐쇄성 질식사"라며 "해부학적으로 살인을 확정할 수 없는 사건으로, 범인의 자백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부검서에는 배개로 노인과 어린이의 얼굴을 눌러 질식시켰을 때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유정은 2018년 10월 남편에게 `너의 모든 걸 무너뜨리겠다` `너한테 더한 고통을 줄 것` 등의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내기도 했다. 검찰은 "고유정은 현 남편 홍모 씨가 자신과 자신의 아들을 진정한 가족으로 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극도의 불만감을 갖고 의붓아들을 살해해 복수하고 홍씨가 아들을 눌러 죽인 것으로 가장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고유정 측은 평소 홍군이 호흡기 계통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다녔다는 기록을 제시하며 홍군의 사망은 현 남편의 잠버릇과 피해자의 병약한 체질로 인한 사고사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센터장과 수면학회 회장, 이정빈 가천대 석좌교수 등의 진술과 의견을 토대로 홍군이 아버지 홍씨의 잠버릇에 의해 숨질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 반면 고유정은 피해자 홍군이 숨진 지난해 3월 2일 새벽 청주시 자택에서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 삭제 및 녹음된 음성을 재생하는 등 깨어있었던 정황이 나타났다. 재판부는 오는 20일까지 고유정에 대한 결심공판을 마무리한 뒤 다음 달(2월) 초 선고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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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시도편 : 2017~2047년`에 따르면 2017년에는 총 세대수가 경기 456만3000명, 서울 380만4000명, 부산 135만1000명 순으로 많았지만, 2047년에는 경기 608만3000명, 서울 371만2000명, 경남 142만3000명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 기준 서울ㆍ경기ㆍ인천을 포함하는 수도권 인구는 2584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49.9%, 비수도권 인구는 2586만5000명으로 50.2%를 차지했다. 최 의원은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하는 시점은 2020년으로 본다"며 "현재 추세에 따르면 전체 인구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인구 비중은 점차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수도권 과밀화로 인한 지방소멸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문제"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 추진 전략과 새로운 지역혁신 동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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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국어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개선대상 공공언어 114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언어란 정부 및 공공 기관에서, 사회의 구성원이 보고 듣고 읽는 것을 전제로 사용하는 공공성을 띤 언어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번에 개선대상으로 선정한 공공언어는 일본어 투, 어려운 한자어, 외국어ㆍ외래어, 차별적 용어 등 4개 분야로, 경기도 홈페이지에 도 공무원들이 작성해 올린 각종 보도자료, 공문서, 정책용어 등을 모두 분석해 선정했다. 도는 선정된 개선 대상 언어를 `적극`과 `권고`로 구분하고,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적극개선 대상 65개는 올해부터 각종 공문서와 자치법규 등에 순화된 대체어를 사용토록 하고 공공기관과 시ㆍ군에도 이를 권고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발표한 개선대상과 순화된 대체어는 ▲금회→이번 ▲착수→시작 ▲명기→기록 ▲별첨→붙임 ▲익일→다음 날 ▲미팅→모임ㆍ회의 ▲바이어→구매자ㆍ수입상 ▲선진지 견학→우수사례지 견학 ▲미혼모→비혼모 ▲미망인→고 아무개(씨)의 부인 등 특별한 논란 없이 수용가능성이 큰 용어들이다. 선정된 순화대상과 대체어는 경기도 공무원 업무수첩에 수록되며, 2020년 경기도 자치법규 전수분석을 통한 개정대상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에 선정한 개선대상 이외에도 많은 순화 대상용어를 발굴했으나 이미 법령 등에 쓰이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한계가 있었다"며 "공무원들이 솔선해서 쉽고 바른 언어사용을 통해 국민과의 바람직한 소통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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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재개발)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득했기 때문이다. 2019년 12월 19일 동대문구는 휘경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남재ㆍ이하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규정에 의거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에 따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동대문구 외대역동로5가길 20(휘경동) 일대 6만436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8.75%와 용적률 299.6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14개동 1792가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327가구 ▲49㎡ 98가구 ▲59A㎡ 269가구 ▲59B㎡ 519가구 ▲59C㎡ 56가구 ▲59㎡D 262가구 ▲84A㎡ 194가구 ▲84B㎡ 67가구 등이며 이 중 71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환승역인 회기역을 비롯해 1호선 외대앞역이 도보권 내에 있는 더블 역세권 지역이다. 한편, 2006년 10월 19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08년 12월 조합 설립, 2017년 10월 26일 사업시행인가, 2019년 10월 4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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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세기 긴장 수위가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해가 혼란으로 시작됐다"며 "지정학적 긴장감이 이번 세기 들어서 최고 수위"라고 밝혔다. 그는 "핵 비확산마저 더 이상 당연한 것으로 여길 수 없게 됐다"며 "긴장이 들끓으면서 갈수록 많은 나라들이 예측할 수 없는 결과와 상당한 오산의 위험을 야기할 수 있는 돌발적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특히 국수주의ㆍ급진주의ㆍ극단주의 사상의 심화와, 아프리카 등 일부 지역의 테러리즘 부상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는 "긴장 고조를 멈추고 최대한의 자제를 발휘해야 한다"며 "전쟁이 인류에 야기한 끔찍한 고통을 잊지 말자. 항상 일반인들이 가장 큰 대가를 치른다. 이를 피하는 것이 우리 공동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3일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혁명수비대(IRGC) 정예부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공습으로 살해한 뒤 이란의 보복 경고를 받고 있다. 이란 정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 핵합의(JCPOAㆍ포괄적공동행동계획)`마저 사실상 탈퇴한다고 선언했으며,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미국에 대한 피의 보복을 다짐했다.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딸 자이나브 솔레이마니는 "중동 내 미군의 가족들은 자녀들의 죽음을 기다리며 남은 날들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국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란이 보복할 경우 이란의 52곳을 신속하게 타격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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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앞으로 산후조리원이 감염ㆍ질병에 대한 예방 또는 확산방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고 과태료를 내야 한다. 7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행정처분기준과 과태료 부과기준 규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산후조리원에서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ㆍ영유아를 단체로 돌보는 환경 등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임산부ㆍ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강화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모자보건법」이 개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시행령에 규정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이 의심되는 사람의 범위를 정하고 의심되는 사람에 대한 격리 등 근무 제한 방법 등을 정했다. 아울러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범위와 근무제한 조치방법 등을 규정했다. 또한 산후조리업자가 감염이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하지 않거나 질병 확산 방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를 위한 법률에서 위임된 세부 처분 기준을 마련했다. 고득영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후조리원의 감염병 발생 예방 및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해 임산부ㆍ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산후조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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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종로구 무악2구역을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2019년 12월 27일 종로구는 무악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성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74조 및 제78조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종로구 통일로 230(무악동)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아파트 4개동 195가구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71가구 ▲84㎡ 100가구 ▲104㎡ 12가구 ▲110㎡ 12가구 등이며 이 중 11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이곳은 서울 중심지인 종로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와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춘 곳으로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근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1ㆍ3ㆍ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도보권에 있다. 아울러 단지가 통일로와 접해 있어 내부순환도로 홍은ㆍ홍제나들목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매동초, 덕수초, 독립문초, 경복고, 이화여고, 대신고, 한성과학고 등 대한민국 명문 학교들이 통학권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 대학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서대문독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북측으로는 인왕산이 위치하고 있어 인왕산 숲길공원도 쉽게 접근 가능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에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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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전국 1561곳을 점검한 결과, 31곳이 적발돼 후속 조치에 나섰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수입신고 없이 불법으로 반입하는 식품(축산물 포함)의 유통ㆍ판매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전국의 외국식료품 판매업소(1561곳)를 점검한 결과, 무신고 식품을 판매한 31개 업소를 적발해 고발조치 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으로 반입된 돈육 식품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파되는 일이 없도록 외국식료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소(자유업, 300㎡ 미만)를 대상으로 농식품부(검역본부), 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과자류 등 무신고(무표시) 식품 판매(14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17곳)이며, 불법 돈육가공품(소시지 등) 판매 위반행위는 없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식 수입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무신고 식품 등을 판매하는 상습ㆍ고의 위반업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신규 업소 모니터링 등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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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 한해 서울시가 부동산 가격공시 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한 공시제도 전면 개혁에 나선다. 지난 6일 서울시는 시청에서 `주택수급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부동산 가격공시 제도에서 실질적 권한을 가진 중앙정부와 함께 부동산 공시가격이 시세에 접근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제도에 대해 시 관계자는 "서울시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의 역할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짚으며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를 위해 올해 중으로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적극 활동하겠다"고 필요성과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 "대만의 경우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동안 공시가격을 65%에서 90%로 대폭 현실화했다"며 "앞으로 서울시도 90% 공시가격 현실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유세 인상에 대한 구체적 방안으로 시는 세율을 보유세의 어느 정도까지 인상할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면 과표 현실화와 맞춰 조정한다는 설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보유세 부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을 통해 보유세를 늘리고 양극화를 완화하는 등 공정사회를 이룩하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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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연천에서는 24번째, 전국적으로는 62번째 바이러스가 검출돼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이달 4일 경기도 연천군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3개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에서 발견된 폐사체 2개체는 군부대 수색작업 중 산중턱에서 발견됐으며, 신서면 신현리에서 발견된 폐사체 1개체는 산중턱에서 농업인에 의해 발견됐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폐사체를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5일 각각의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연천에서 24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62건이 됐다. 최선두 환경부 야생동물질병관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지만 왕징면 폐사체는 2차 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다"며 "신속히 울타리를 설치하고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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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금융당국이 리보금리를 대체할 새로운 지표금리 모색에 나섰다.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회의를 열고 기존 지표금리 개선방안과 대체지표금리 개발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손 부위원장은 "우리나라도 2022년 이후 리보금리가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리보금리 중단 이슈는 실제로 금융계약을 보유한 업계가 당사자인 만큼 업계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2012년 6월 발생한 리보금리 조작사건을 계기로 G20 산하 금융안정위원회(FSB)는 2014년 리보 등 기존 지표금리를 대체할 실거래 기반의 무위험 대체 지표금리(RFR) 개발을 권고한 바 있다. 국내 무위험 지표금리 후보로는 현재 `익일물 콜금리`와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두 가지 거론되고 있다. 새로 선정되는 무위험 지표금리(RFR)는 국내에서 주요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를 대체할 전망이다. 한편, 금융업계에 따르면 리보 금리와 연결된 국내 금융상품 잔액은 지난해 6월 기준 1994조 원에 달한다. 2022년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계약은 이 중 30%인 683조 원이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리보금리를 사용하는 신규계약은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대신 미국이나 영국의 무위험 지표금리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리보금리 활용 계약을 체결해야하는 경우 향후 관련 금리 산출이 중단될 때를 대비한 대체조항을 계약서에 반영해야 한다. 기존 계약의 경우 대부분의 파생상품은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를 통한 일괄대응이 가능하며, 대출 등 다양한 상품구조로 일괄대응이 어려운 금융계약은 회사별로 내부 법률검토 등을 거쳐 자체적으로 계약을 변경해야 한다. 리보금리를 대체할 국내 무위험지표금리(RFR) 개발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오는 6월까지 향후 익일물 콜금리와 RP금리에 대한 평가와 시장참가자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표금리를 선정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콜금리는 거래 상대가 은행인지 증권인지, RP금리는 담보가 국채인지 회사채인지 등으로 구분된다"며 "지표금리가 선정되면 관련 상품을 설계하고 거래가 이뤄지는 등 점진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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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창작 뮤지컬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하 호프)`이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8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호프`는 대상을 비롯해, 여자주연상, 여자조연상, 프로듀서상,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작곡 부문, 편곡ㆍ음악감독 등을 수상했다. `호프`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8회 예그린뮤지컬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작품으로 여자주연상을 받은 김선영은 "관객들과 배우, 제작진이 충분한 교감을 나눴기 때문에 이 상을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이 나와서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위로와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남자주연상은 `시라노`의 조형균이 수상했다. 그는 "이 상이 무게가 되지 않고 주변 배우들에게 무한 긍정 에너지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좋은 사람, 긍정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남자조연상은 박강현(엑스칼리버), 여자조연상은 이예은(호프)가 수상했다. 남녀 신인상은 양희준ㆍ김수하(스웨그에이지)에게 나란히 돌아갔으며 앙상블상은 `아이다` 앙상블팀이 받았다. 안무상은 문성우(벤허), 무대예술상은 박준(영상, 시티오브엔젤) 정승호(무대, 엑스칼리버), 공로상은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이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뮤지컬 팬들이 뽑은 카카오베스트캐릭터상에는 `엑스칼리버`의 모르가나에게 주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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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고(故) 전태수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고인은 배우 하지원의 친동생이다. 고 전태수는 2018년 1월 21일 34세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특히 복귀와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당시 그의 소속사는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며 슬픈 심경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고인의 발인을 마친 후 SNS로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 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는 별이 되기를.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는 애도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1984년생인 고 전태수는 서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후 2007년 투썸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OCN `키드갱`, SBS `사랑하기 좋은 날`, `왕과 나`, KBS2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음주 후 택시기사 및 경찰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이후 JTBC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과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로 복귀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다시 활동이 뜸해지며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연기자로서 복귀를 논의하던 중 사망 비보를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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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재건축 예정구역에서 해제되면서 노후화가 가속돼 온 서울 도봉구 창3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창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주거지 재생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계획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창3동 일대 34만 ㎡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우이천이 흐르는 살기 좋은 초안산 마을`을 비전으로 공동체, 생활환경, 문화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22년까지 마중물 사업비로 총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은 4개 분야(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교류터 만들기, 노인이 안전한 밝은 안심터 만들기, 집이 건강한 삶터 만들기, 0세~100세까지 함께하는 상생터 만들기), 15개 사업(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초안산 안심마을 디자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마중물 사업비 외에도 도시재생 협력사업으로 창3동 신창초등학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및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골목길 재생사업, 빗물마을 조성사업 등 315억 원의 예산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창3동은 과거 1970~1980년대 주거지 개발로 현재의 주거형태가 생겼다. 이후 2015년 재건축예정구역 3곳이 해제됐고 인구감소, 산업쇠퇴, 건축물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2016년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서울시 희망지사업을 통해 2017년 2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공공 거버넌스 역할 수행ㆍ지원으로 노후ㆍ저층주거지역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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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의 할리우드 영화 시상 순위를 예측하는 베팅사이트 골드비더닷컴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을 3위라고 분석했다. 골드더비닷컴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영화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9분의 1확률로 작품상 수상 가능성을 점쳤고, `기생충`의 수상 확률은 10분의 1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리시맨`이 13분의 1의 확률, `조커`가 14분의 1의 확률로 뒤를 이었다. 이번 집계에 대해 골드더비닷컴은 "영화 비평가 등 전문가와 각종 매체 편집자, 사이트 유저의 투표를 집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생충`은 22명의 전문가 그룹 투표에서 6명으로부터 1위 표를 받았다. 이는 9표를 받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다음으로 많은 득표다. 한편, 전날 `기생충`은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미국영화배우조합(SAG) 시상식에서 작품상에 해당하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부문을 수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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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9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4일 삼성동 9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정혜ㆍ이하 조합)은 설계자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3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같은 달 30일 오후 4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설계자는 지명경쟁입찰 방식, 정비업자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두 분야 모두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남구 봉은사로109길 4(삼성동) 일원 5848.3㎡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9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추진위 구성 같은 절차가 없어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노후ㆍ불량건축물 3분의 2 이상 ▲도로로 4면이 둘러싸인 1만 ㎡ 미만 ▲한 면이 최소 6m 이상 도로와 접해야 하며 단독ㆍ다가구면서 10가구 이상 20명 미만일 경우 조합설립인가 없이도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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