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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21년에 치러질 제10회 변호사시험부터 응시자에게 기존 한글과 한자가 섞인 법전이 아닌 한글 법전을 참고용으로 제공하게 된다.
법무부는 변호사시험용 법전에 대한 응시자의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부터 국ㆍ한문이 혼용된 법령문이 아닌 한글 법령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이달 1일 밝혔다.
그간 제공됐던 국ㆍ한문 혼용 법령문은 「대한민국헌법」, 「민법」, 「형법」 등 15개 법령에 한글과 한자가 섞여 있어 일부 수험생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법무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법제처의 온라인 한글 법령 서비스와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음성 변환용 법전 등을 활용해 한글 법전을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모든 과목의 시험 시간 중에 화장실을 갈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민사법` 사례형 및 기록형 시험 등 2시간을 초과하는 일부 과목에 한해 화장실 사용을 허용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응시자의 수험권 및 인권을 실효적으로 보호함은 물론 응시자 수험 편의도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적인 감독인력 확보, 관련 시험 관리 매뉴얼 정비 등 철저히 대비해 엄정하고 공정한 시험이 실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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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대구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께 대구 동구 한 아파트에서 A씨(44) 등 일가족 4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의 어머니(74)와 중학생 아들(14)은 숨져 있었고, 아내(45)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힘들어서 가족과 함께 먼저 가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A씨 지인의 신고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유서도 남겨뒀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가 최근 사업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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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화제다.
지난 4일(현지사간) 카일리 왜그스태프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 박사는 사이언스 데일리를 통해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버멕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구충제다.
왜그스태프 박사는 "단 한 번 투여된 용량에도 24시간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고 48시간이 지나자 RNA 전부가 완전히 사라졌다"며 "하지만, 이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적으로 구충제의 경우 흡수율이 낮기에 치료제로 개발되려면 임상시험 등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며 "다만, 식약처도 구충제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역시 오늘(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약제에 대한 연구단계의 제언이지 임상에 검증된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안전성, 유효성이 아직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 본부장은 "해당 논문을 검토했으나, 이버멕틴이 사람에게 투여해 효과를 검증한 게 아니라 세포 수준에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며 "정확한 용량,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임상에 적용하는 것은 굉장히 무리가 있고 한계가 있다"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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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부가 6일 제34대 해군참모총장에 부석종(56)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을 내정했다. 창군 이래 최초의 제주 출신 해군참모총장이다.
국방부는 이날 "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인 부석종 해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다"며 "오는 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 신임 총장은 제주 세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 40기로 입학해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제2함대사령부 제21구축함 전대장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해군 제2함대사령부 사령관 ▲해군사관학교 학교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제7기동전단 왕건함 함장으로 근무할 당시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장을 역임했다. 이때 해적에 납치됐다가 7개월 만에 풀려난 삼호드림호를 오만 살랄라항까지 호송한바 있다.
국방부는 "현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작전 지휘능력과 군사전문성을 갖췄다"며 "국방개혁 및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준비를 주도하고 군심을 결집할 역량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어 해군참모총장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임기 만료를 앞뒀던 심승섭 현 해군참모총장이 최근 해군에서 발생한 경계실패 문제에 따라 경질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군 수뇌부의 임기를 보면 평균적으로 합참의장이 20개월, 육군참모총장이 17개월, 해군ㆍ공군 총장이 평균 21개월 정도"라며 "심승섭 총장은 2018년 7월 보직돼 21개월간 소임을 다해오셨다.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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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와 전광훈 목사(64)가 담임을 맡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는 어제(5일) 계속된 요구와 권고에도 현장예배를 또 강행했다"며 "현장에서 점검한 결과와 채증자료를 통해 추가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이 2주 연장된 상황에서 집회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고발까지 했음에도 현장예배를 강화하고 방역수칙 일부를 지키지 않아 집단감염 위험이 높다"며 "집회금지 명령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령된 집회금지명령을 위반해가며 지난 3월 29일 집회(일요예배)를 강행한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를 지난 3일 10시 30분 종암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대상은 이번 집회를 주도한 박중섭 목사, 조나단 목사, 고영일 변호사 등과 채증자료가 확보된 성명불상의 집회참석자 들이라고 서울시는 명시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3월 22일과 29일에 예배를 열었으며, 지난 5일에도 예배를 강행했다. 이에 서울시는 이날 현장 조사를 벌였다. 서울시 측은 발열 측정, 시설 방역, 거리 유지, 참석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등을 예배 시 지켜야 할 방역수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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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채용 방식으로 축구장에서 `야외 필기시험`을 실시해 이목이 쏠렸다.
지난 4일 오전 10시 안산도시공사는 경력 및 신입 직원 채용을 위해 와스타디움 내 천연 잔디 축구장에서 `야외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대규모 고용위기와 취업준비생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이 같은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산도시공사는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일정에 따라 일반직 10명, 공무직 7명, 기간제 및 강사 56명 등 총 73명의 채용 공고를 냈고 이날 필기시험에는 일반직과 공무직 1차 서류전형 합격자 139명이 참여했다.
필기시험이 치러진 와스타디움은 16만8437㎡ 규모의 종합운동장으로 축구장에 140여 개의 책걸상을 사방 5m 간격으로 배치했다. 응시자들은 발열 측정과 손 소독 등 방역을 거친 뒤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 또 1시간 30여 분간의 시험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신규채용마저 미뤄지면 곤란하다"며 "고용불안이 가중되고 신규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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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최근 이슈가 됐던 가수 전소미의 람보르기니 논란이 단순 해프닝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 4일 더블랙레이블은 유튜브 채널 `아이 엠 소미(I AM SOMI)` 2화를 공개해 지난 3월 29일 이슈가 됐던 람보르기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전소미는 누리꾼들에게 "스무 살 전소미가 고급 외제차 소유주라는 사실은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 일으킨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들었던 바 있다.
영상에서는 전소미가 면허 취득을 위해 운전면허 시험장을 방문했고 노란색 운전 교습용 차를 타기 전부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전소미는 "드림카가 노란색"이라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T자 주차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무난히 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면허 취득에 성공한 전소미는 회사 직원들이 준비한 시승을 위해 자동차 매장으로 향했다. 드림카를 마주한 전소미는 연신 감탄을 내뱉었고, 경쾌한 시동 소리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행복감에 눈물을 흘리는 등 차에 대한 애정을 선보였다.
꿈에 그리던 드림카를 시승해 본 전소미는 훌륭한 주차 실력까지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첫 드라이브를 마쳤다.
한편, 람보르기니 해프닝의 전말이 공개돼 전소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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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결혼식이 진행돼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소재 예식장에서 온라인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 주인공 부부는 애초 예약을 끝낸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르려 했지만 친척들 대부분이 대구광역시에 거주해 결국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연을 들은 KT가 지원에 나서 양방향 다원 생중계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KT는 결혼식 장면과 하객의 모습을 생중계하며 각 카메라가 촬영한 장면을 하나로 묶어 송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양가 부모님과 하객들은 영상통화를 하듯 결혼식 장면을 지켜봤고 축가로는 박명수가 깜짝 등장했다. 박명수는 `바보가 바보에게`를 열창하며 "내 결혼식에서도 라이브를 안 했는데 오늘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 나쁜 바이러스를 몰아냈으면 좋겠다"며 재치 있게 축하 멘트를 전했다.
이날 온라인 결혼식은 단체 사진 역시 신랑ㆍ신부를 배경으로 전국 각지의 친척ㆍ지인들을 실시간 중계 화면으로 띄운 채 촬영을 진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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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배우 강하늘이 뮤지컬 배우 이태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강하늘은 지난 5일 이태은과 열애설이 난 것에 대해 "이태은과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강하늘은 이태은과 같이 여행을 갔다는 보도가 나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스타데일리뉴스에서는 강하늘이 2살 연상 이태은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하늘 측은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갔는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하늘은 1989년생으로 지난해 전역 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태은은 1987년생으로 뮤지컬 `닥터지바고`로 데뷔한 후 `그리스`, `두 도시 이야기`, `위키드`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강하늘은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촬영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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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이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농기계 사고는 매년 영농철(농사짓는 시기)마다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률 또한 일반 교통사고보다 4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도 내 농기계 사고는 622건으로 이 중 50명이 사망하고 539명이 부상을 입었다. 농기계 교통사고의 경우 조작 부주의로 인한 농기계 단독사고 사망이 88%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부터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과 농기계사고예방 교육 강화,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 확대 등 5개 시책에 총 50억 원을 투입한다고 이달 5일 밝혔다.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 사업에는 33억 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을 50%에서 20%로 하향했다. 또한 전남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농기계 사고예방 교육 과정을 신설해 2억3000만 원을 투입하고, 사고사례 위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로주행으로 사고가 잦은 트랙터ㆍ경운기는 5억5000만 원을 지원해 5500대에 방향지시등 및 저속차량표시등 부착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9억 원을 투입해 `농기계 안전지킴이`를 지정하고 현장 중심의 농업인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전남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의 60%가 봄ㆍ가을에 경운기, 트랙터를 사용한 고령 농업인층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 농기계 사고 예방대책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손실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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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봉쇄령을 내린 인도에서 우리 교민 220여 명이 특별기편으로 오늘(6일) 새벽 귀국했다.
주인도한국대사관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주재원 및 유학생, 여행객 등 뉴델리 지역에 거주 중이던 221명의 우리 국민들은 대한항공 임시운항 특별기(KE 482편)를 통해 이날 오전 5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현지 한인회 주도로 마련된 이번 임시항공편은 지난 5일 오후 7시 40분경(이하 현지시간) 뉴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에서 출발했다. 대사관 등 공관은 특별기에 탑승하는 교민의 공항 이동을 위해 통행 허가증과 대형버스 임차 등을 여러 편의를 제공했다.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주간 전국 봉쇄령을 발동해, 산업시설을 비롯해 학교ㆍ교통 서비스 등을 모두 폐쇄하고 주민 외출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인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12시 18분 기준 4298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탑승객들은 발열 검사 등을 받은 뒤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입국 이후에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교민들은 오늘부터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되며,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별도의 시설로 옮겨 치료된다.
대사관과 한인회는 추가로 귀국 수요를 조사해 오는 12일 2차 특별기 운항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 뭄바이에서 특별기 운항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공장 등이 있는 남부 첸나이에서도 한인회가 직접 전세기를 준비 중이다.
한편 뉴질랜드와 헝가리에 체류 중인 교민들도 내일(7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뉴질랜드 내 우리 교민 260여 명은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헝가리 내 우리 교민 60여 명 또한 내일 오전 10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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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연봉을 5억 원 이상 받은 기업인이 797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59개 대기업집단 240개 계열사 기업인들이 받은 지난해 보수를 조사한 결과 5억 원 이상을 받은 기업인은 797명으로 전년보다 2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지난해 100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기업인은 3명이다. 1위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 지난해 롯데케미칼 등 7개 계열사에서 총 172억1000만 원(롯데건설 퇴직금 9억3800만 원 제외)을 받았다. 이어서 박성도 셀트리온 고문이 163억9900만 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24억6100만 원을 기록했다.
연봉 100억 미만으로는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90억4100만 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70억4000만 원,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60억2900만 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60억 원,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 59억8300만 원,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59억6800만 원, 고(故) 조양호 한진 전 회장 58억8400만 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CEO스코어 관계자는 "연봉 상위 20명 가운데 전문경영인은 박성도 셀트리온 고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4명에 그쳐 총수(오너) 일가가 압도적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조사는 순수 보수 총액을 기준으로 집계했으며 퇴직 소득은 제외하고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은 포함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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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산림청이 국내산 아까시나무를 사용한 어린이용 놀이기구와 놀이터 구성에 나섰다.
6일 산림청은 국산과 유럽산 아까시나무의 성능을 비교 실험하고 국산 아까시나무로 어린이 놀이터 및 어린이 놀이기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산 아까시나무에서 `안전인증대상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내후성을 검증했다고 전했다. 내후성은 목재가 썩지 않고 견디는 성질을 의미한다.
국산 아까시나무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제17조3항에 따른 `안전인증대상 어린이제품의 안전기준`이 요구하는 내후성 기준에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 놀이터 및 놀이기구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없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연구팀은 2년간 국산 아까시나무와 유럽산 아까시나무의 내후성 비교 실험을 통해 국산 아까시나무의 내후성능을 확인했으며 관련 학계 및 협회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검증 작업을 완료했다.
목재 내후성 시험은 KS규격에 따라 갈색부후균은 부후개떡버섯, 백색부후균은 구름버섯을 사용했으며, 국산 아까시나무의 목재는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야외에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내후성 1~2등급(유럽 기준)으로 분류됐다.
이번 연구는 목재 산업체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규제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청 목재산업과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심국보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장은 "목재산업의 현장 수요에 따라 시작된 연구가 산림청과 산업통산자원부의 협업을 통해 국산목재 활용의 새로운 길을 여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국산 목재 활용의 걸림돌을 해소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돕고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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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대응 방안으로 이례적인 `집단면역` 방식을 택했던 스웨덴 정부가 결국 공공규제 정책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방송 도이체벨레(DW) 등에 따르면 스웨덴 정부는 이동 제한과 공공생활 규제 같은 정책을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간 스웨덴은 적극적인 확산 저지대책을 택한 대다수 유럽 국가들과 달리 `집단면역` 조치를 취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어느 정도 확산을 방치하는 방식이 집단 전체의 면역력을 올려 장기국면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스웨덴 보건당국은 50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했을 뿐,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하지 않았고 오히려 외출을 권장했다. 스테판 뢰벤 총리는 지난 3월 22일 "지역의 소비를 위해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이 악화되면서 스웨덴 정부도 이 정책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 지난 3월 4일 52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4월 4일에는 6443명으로 급증했다. 한 달 만에 약 124배나 증가한 셈이다. 사망자도 지난 3월 10일 처음 나온 이래 373명까지 늘었다.
세실리아 쇠데르베리 나우클레르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미생물발병학 교수는 로이터통신에 "우리는 선택권이 없다. 우리는 당장 스톡홀름을 봉쇄아야 한다"며 "우리는 상황을 통제해야 한다. 완전한 혼란에 빠지는 상황으로 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지 보건의료 전문가 약 2300명도 지난 3월 말 스웨덴 정부에 의료 시스템을 보호하려면 보다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전달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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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래퍼 키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지난 5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3일, 2주 전 `더쇼` 촬영을 함께한 에버글로우의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같은 대기실을 배정받아 사용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소식을 듣자마자 키썸을 비롯한 스텝들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바로 다음 날인 이달 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정부의 지침에 따라 키썸은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진 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키썸은 SNS에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건강합니다. 안전하게 자가격리 후에 돌아오겠습니다"며 "여러분도 항상 마스크 쓰시고, 집에 돌아오셔서 꼭 씻고 손 소독제 바르세요. 다 같이 이겨 냅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이번 영향으로 오는 7일 방영 예정이었던 `더쇼`는 결방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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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가 중ㆍ고등학생과 거동불편자로 확대된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ㆍ고등학생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관계 부처 및 약사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확대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는 ▲2002년 이후 출생자 ▲학업 등으로 약국 방문이 어려운 2002년~2009년 출생자 ▲요양병원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중 요양시절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 등이다.
2002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주민등록부 상 동거인은 대리구매자의 공인신분증 및 동거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대리구매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요양병원 입원환자는 요양병원 종사자가 요양병원장이 발급한 증명서 및 환자의 마스크 구매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적 마스크 구매 및 개인 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지참하면 해당 환자의 5부제 요일에 대리 구매가 가능하다.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중 요양시설 입소자는 요양시절 종사자가 요양시절 종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및 입소자의 장기요양 인정서를 제시하면 된다.
병원 입원환자는 주민등록부 동거인이 대리구매자의 공인신분증과 동거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및 해당 의료기관 발급 입원확인서를 구비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대리구매 확대에 따른 수급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학생, 입원 환자 등의 마스크 구매를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치로 새롭게 추가된 대리구매 대상자는 약 451만 명이다.
한편, 정부는 마스크 5부제 시행에서 나타난 운영상의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발굴ㆍ개선함으로써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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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올해 1분기 입주 1년 미만 신축 아파트의 매매거래가격 상승액이 분양가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6일) 부동산 전문 애플리케이션(앱) 직방에 따르면 입주 1년 미만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가격과 매매거래가격을 비교ㆍ분석한 결과 올 1분기 분양가격 대비 매매거래가격은 6903만 원 상승했다.
분양가 대비 매매거래가격 상승액은 2019년 3분기 7629만 원을 기록한 뒤 2019년 4분기에는 7518만 원에 이어 올 1분기 6903만 원을 기록하며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상승액이 줄어든 것과 달리 올 1분기 상승률은 16.67%로 2017년 3분기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에서 상승폭이 확대된 반면 매매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상승액이 줄어들면서, 상승률과 상승폭의 추세가 상이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의 올 1분기 신축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거래가격은 1억1160만 원 상승하며 2019년 4분기 1억3749만 원보다 2589만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전 분기 대비 상승액은 줄었지만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는 전 분기인 2019년 4분기와 22.81%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과 경기는 상승액이 늘었지만 서울의 상승액이 줄어들면서 비율에는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지방의 신축 아파트 분양가 대비 매매거래가격은 계속 상승액이 늘고 있다. 올 1분기 실거래가는 분양가보다 3912만 원 오르면서, 2019년 4분기보다 353만 원 늘어났다.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 상승률 또한 올 1분기 12.36%로 전 분기(10.74%)에 비해 높았다.
직방 관계자는 "아파트시장을 둘러싼 외부 환경이 비우호적인 상황으로 인해 수요 위축이 계속될 것"이라며 "다만 청약시장으로 꾸준히 수요가 유입돼 가격 급락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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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애플이 의료진용 안면보호대를 개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싣는다.
6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애플이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안면보호대를 디자인해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 쿡은 "우리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패키지 운영팀은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안면보호대를 각각 디자인하고, 생산하고, 배송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 처음 배달됐다"며 "이번 주 100만 장, 다음주에도 100만 장을 보내고 이른 시일 안에 미국 외의 국가에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영상 속 안면 보호대는 2분 만에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애플은 1박스에 100개씩 포장해 미국 의료진에게 전달 중이다. 안면 보호대는 현재 미국과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다.
한편, 애플은 중국 외 전 세계 458개 매장을 모두 폐쇄하고 재택 근무를 실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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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제로금리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한국금융연구원은 `제로금리 시대의 잠재적 리스크와 대응` 보고서를 발표하고, 과도한 기준금리 인하로 유동성 함정 상태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달(3월)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소집하고 기준금리를 연 0.75%로 낮췄다. 지난해 10월 결정된 기준금리였던 연 1.25% 최저 수준에서 또 한 번 최저 수준을 경신하며 0.5%p 인하를 단행했다.
이어서 같은 달인 지난 3월 26일에는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기로 했다. 금통위는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3개월간 일정 금리수준 하에서 시장의 유동성 수요 전액을 제한 없이 공급하는 주 단위의 정례 환매조건부채권(RP)매입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는 이를 지적했다. 저금리가 심화하면서 명목금리가 실질적으로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는 하한선 수준까지 근접하게 되면 확장적 통화정책의 효과가 사라지는 유동성 함정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명목금리가 0%에 근접하면 화폐 보유의 기회비용이 작아진다"며 "이때는 중앙은행이 통화공급을 아무리 확대해도 민간은 증가한 통화 대부분을 현금으로 보유하고자 한다. 공급된 통화가 시장에서 퇴장하는 효과가 발생해 통화정책이 금리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이를 완화하려면 중앙은행과 금융당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금융시장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정책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와 같이 자연이자율을 발표하거나 산출모형을 공개하고 포워드 가이던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민간과 정책당국 간의 현재 경기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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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오늘(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15일간 실시하기로 했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해 이달 19일까지 계속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ㆍ도가 참여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향후 추진 방향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자금 지원 이행상황 등을 다뤘다.
정세균 본부장은 "오늘(6일)부터 다시 2주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다. 느슨해지면 감염이 확산될 것이 분명하기에 불가피하게 연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해외유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이달 9일 온라인 개학이 예정돼 있는 등 어느 때보다 긴장해야 할 때"라며 "심기일전의 자세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국토교통부 등이 세심하게 관리해 줄 것과 온라인 개학 준비과정에서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자금 지원 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노력해야 한다며, 조금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가 챙겨봐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정세균 본부장은 국민에게 어떠한 통계를 주고 소통하는 것이 최선인지 항상 고민해야 하며, 국민이 필요로 하는 통계를 내놓을 수 있도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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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오늘부터 전국 모든 도로 약 11만 km에 대한 도로정비를 진행한다.
6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5월) 중순까지 40일간 국도, 지방도 등 전국 모든 도로 약 11만 km에 대한 봄맞이 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얼룩지거나 손상되고, 동결융해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 시설물 및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청소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월까지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낙석, 도로 파임 등 얼음이 녹는 시기에 도로에서 발생하기 쉬운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비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정비에서는 해빙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시급한 곳 등을 위주로 ▲도로포장 보수 ▲낙석위험 비탈면 보강 ▲배수시설 정비 ▲가드 레일 등 안전시설 보수 ▲손상된 도로표지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깨끗한 도로 만들기`를 위해 도로 청소, 불법 도로점용 정비 등 경관개선 작업도 시행한다. 특히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도로 교통량이 감소한 만큼, 도로정비 시 교통체증에 따른 국민 불편을 경감해 정비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로정비 예산도 올 상반기에 신속히 집행해 경제 활력 보강 등 경기부양 효과도 유도할 계획이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의 도로 여행 증가에 대비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봄맞이 도로정비에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의 도로관리청에서는 이번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자체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기관 별 표창 등도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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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해외취업상담을 진행한다.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센터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청년 지원을 위해 온라인 화상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취업 희망 구직자는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이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플러스` 에서 온라인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상담 과정은 `월드잡플러스→상담 예약→온라인 상담` 순서로 진행되며 화상과 채팅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하는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월드잡플러스 회원 가입과 해외취업 상담 신청 동의서 작성을 필수로 해야 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센터 관계자는 "상담 희망자가 상담사에게 전공과 어학 수준 등을 공개해야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신청 시 본인의 이력과 상담을 통해 알고 싶은 것을 구체적으로 기재하라"고 권장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센터는 서울, 부산, 군산, 통영 등 4곳에 위치해있으며 청년 구직자들의 해외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방문 상담 ▲해외취업 아카데미 ▲국가별ㆍ직종별 설명회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 등의 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언택트 상담`이 구직자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 충족 욕구를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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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헨리 키신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질서가 영원히 바뀔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키신저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세계는 이전과 전혀 다른 곳이 될 것"이라며 "미국 정부는 바이러스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계획하는 시급한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신저는 닉슨 대통령 재임 시절, 일명 `키신저 외교`를 전개해 활약했다. 1973년 1월에는 북베트남과 접촉해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등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으로 그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벌지대전투에 참가했던 키신저는 이날 "지금의 초현실적인 상황은 1944년 벌지대전투에서 느꼈던 것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며 "1944년 말이 아닌 지금, 특정 개인을 겨냥한 게 아닌, 무작위적이고 파괴적인 공격의 느낌이 있다"고 짚었다.
이어서 그는 "당시 미국은 국가적 목표 아래 단합돼 있었지만, 국가가 분열된 지금은 위기 극복을 위해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정부가 필요하다는 점이 중대한 차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각국의 지도자들은 이번 위기를 국가 단위에서 접근하고 있지만 정작 바이러스는 국경을 인식하지 않는다"며 "개별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희망하건대 보건 위기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정치ㆍ경제적 격변은 세대에 걸쳐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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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8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대책으로 고가 주택 구매가 어려워진 실수요자에 청약 대기자까지 몰리면서 4억6000만 원 선까지 넘어섰다.
오늘(6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작년 7월부터 8개월간 꾸준히 상승해 지난 3월 4억6070만 원을 기록하며 4억6000만 원 선을 돌파했다. KB리브온 월간주택가격 동향으로도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격은 지난 3월 4억5061만 원으로 해당 통계 집계가 시작된 뒤 처음으로 4억5000만 원 선을 넘어섰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9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지만, 전세가격은 계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평균 전세가격도 작년 9월부터 6개월 동안 매달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ㆍ단독주택ㆍ연립주택의 중위 전세가격은 2억83만 원으로 1년 3개월 만에 2억 원 선을 탈환했다.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는 데는 12ㆍ16 부동산 대책으로 고가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규제를 강화되면서 아파트 구매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전세의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노린 청약 대기자도 전세 강세에 힘을 보탰다.
서울의 전세 비중도 현재 늘어나고 있다. 전날까지 전ㆍ월세 확정일자를 기준으로 집계된 서울 내 전세비중은 지난 3월 74.6%로 12월 70.6%, 1월 71.5%, 2월 71.5%에 이어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당분간 전세가격은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공시가격 상승으로 인해 보유세 부담이 커진 집주인들이 세부담을 세입자에게 떠넘기기 위해 전세를 준전세(반전세)나 월세로 돌릴 수도 있다"며 "이 점이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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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사태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기존 소득 하위 70% 가구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해찬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6일 민주당ㆍ더불어시민당 합동 선대위 회의에서 "지역ㆍ소득ㆍ계층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한 번쯤은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3일 정부는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을 바탕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밝혔다. 이에 따라 4인 기준 가구당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정됐다.
그러나 당 안팎에서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무엇보다 지급 기준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당 차원에서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4ㆍ15 총선 직후 국회를 열어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통합당을 포함한 다른 야당들도 지원금의 규모와 대상 확대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해당 안건은 신속히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강훈식 선대위 대변인은 "긴급재난지원금은 국민 모두에게 지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회가 나설 때"라며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도 지난 5일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제안한 만큼, 총선 직후 국회를 열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을 신속하게 통과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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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진행되는 온라인 개학 및 수업에서 장애학생에 대한 학습ㆍ가족 지원을 추진한다.
전남교육청은 교육 소외계층인 장애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학습 및 관련서비스 지원과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한다고 이달 3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과제 중심 수업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국립특수교육원의 장애학생 온라인 학습방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장애학생 온라인 학습방은 시각ㆍ청각ㆍ지체ㆍ발달 등 장애유형 별로 개설돼있다.
또한 도내 초ㆍ중ㆍ고 특수교사 33명으로 온라인 학습지원단을 구성해 학습콘텐츠 제작과 현장 지원을 돕는다.
장애로 인해 원격수업 참여가 어렵거나 온라인 수업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가정, 생업ㆍ조손가정 등의 이유로 원격수업에 도움을 주는 가족이 없는 장애학생에게는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가정방문 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 학생을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순회교육은 원격수업과 병행해 진행되며, 언어치료 등이 필요할 경우 1:1 맞춤형 교육도 제공된다.
아울러 장애 유형에 따른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점역 파일, 문자, 수어 등을 지원한다. 보조공학기기가 필요한 경우 목포ㆍ순천ㆍ나주에 위치한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22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서도 보조공학기기, 도서, 교재교구 등을 대여할 수 있게 했다.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심리적 지원도 마련됐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각 가정 구성원의 피로 누적 및 심리적 소진에 대한 우려로 가족지원프로그램, 심리상담 등이 제공된다.
나주이화학교의 한 교사는 "대면수업을 할 때도 주의집중이 잘 되지 않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어떻게 원격수업을 할지 막막했다"면서도 "하지만 온라인 학습방 개설, 가정방문지도 등 학습지원 방안을 제시해주니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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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생애주기 주거지원을 확대한다.
지난 5일 국토부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택도시기금 활용법을 발표하고, 지난달(3월) 20일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 2.0에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청년, 신혼부부, 자녀 출산을 앞둔 부부 등에 대한 주거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결혼 이전 청년인 만 19~34세 청년들에게는 ▲중소기업청년 전세대출 ▲청년전용 버팀목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등 3가지를 제공한다. 특히, 중소기업에 근무하지 않는 대학생 또는 사회초년생도 오는 5월 8일부터부터 청년전용버팀목(전세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만 34세 미만 청년에게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에 즉시 가입하기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해당 청약통장은 소득 3000만 원 이하 청년에게 3.3% 금리(2년 이상 유지 시)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자소득 비과세(500만 원 한도), 소득공제(연간 납입액 240만 원까지) 등의 혜택도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청약 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오래되거나 가입횟수가 많은 경우 유리하므로 가급적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고, 특히 최근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의 예·적금 금리가 1% 내외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므로 상당기간 이후 청약을 노리는 청년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혼인 후 7년 이내의 신혼부부의 경우 ▲신혼부부전용 버팀목대출 ▲신혼부부전용 디딤돌대출 ▲신혼희망타운 수익공유형 모기지 등을 제공한다. 국토부는 결혼과 동시에 보다 큰 주택을 임차하는 신혼부부의 경우 버팀목대출을, 결혼과 동시에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는 디딤돌대출, LH가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에 입주예정인 신혼부부에 대해서는 수익공유형 모기지 상품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자녀 출산 시 2자녀 이상 가구는 대출한도가 구입자금은 2억6000만 원까지, 전세자금은 2억2000만 원까지 확대되며, 대출기간도 자녀 당 2년씩 추가 연장 (무자녀ㆍ최대 10년→유자녀ㆍ최대 20년) 가능하다. 자녀의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데, 1자녀 0.3%p, 2자녀 0.5%p, 3자녀 이상은 0.7%p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즉, 2자녀인 신혼부부는 전세자금은 1~1.6%로, 구입자금은 1.2~2.25%로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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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4월 한 달간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 두기` 행사를 개최한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교보문고와 협력해 `책 쉼터`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국민 누구나 1인당 최대 2권까지 전자책과 소리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게 한다. 이달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준비된 80만 권의 이용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마감된다.
아울러 오프라인으로 주변 지인에게 종이책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50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총 5000권까지 무료 지원할 예정이다. 선물할 책은 출판진흥원 책나눔위원회에서 선정한 84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 두기`의 더 자세한 정보는 출판진흥원 또는 독서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책 읽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외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문화 활동 중 하나이다"라며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두기` 행사가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독서의 재미를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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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올해도 지역개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일 국토부는 지역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 공모는 사업 목적과 유형에 따라 ▲투자선도지구 ▲지역수요 맞춤지원 등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먼저, 투자선도지구는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잠재력 있는 전략사업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투자선도지구의 경우 개별 시ㆍ군이 아닌 성장거점과 주변지역을 연계한 투자선도지구를 우선 발굴해 실질적 거점을 육성하고 지역 발전을 확산하는데 중점을 둔다. 또한, 지역에 따라 건폐율ㆍ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특례와 세제ㆍ부담금 감면, 재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일괄적으로 지원받는다.
다음으로,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은 생활환경ㆍ개발수준이 저조한 성장촉진 지역 내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소규모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공모에 선정되면 기반시설 설치비를 지원받게 된다.
국토부는 해당 사업에 대해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면서 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 인구가 지속 감소하는 현실을 고려해 체류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는 관광사업을 중점 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는 최근 지방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역거점 육성과 체류인구 증가를 위한 관광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활력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특히 체류형 관광사업을 통해 지역 내 새로운 인구를 지속 유입시킴으로써 지방 인구 감소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6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접수를 받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서면→현장→종합)를 거쳐 올해 7월경 25개소 내외를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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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국 보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국에 내려진 이동제한령을 무시할 경우 야외 운동을 금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맷 핸콕 장관은 BBC 방송의 앤드루 마 쇼를 통해 "집 밖에서의 모든 형태의 운동을 금지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규칙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원에서의 일광욕은 정부의 이동제한령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다수 시민이 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있지만 소수가 다른 모든 사람을 망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동제한령의 해제에 관해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집에 머물수록 바이러스는 덜 확산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3월) 23일부터 3주간 자국에 이동제한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해당 기간 동안 필수적 업무를 위한 출퇴근, 생필품 구입을 위한 쇼핑, 치료를 받기 위한 외출 등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러야 한다.
한편, 6일 오전 9시 기준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7806명, 사망자는 4934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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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어났던 `마스크 대란`이 마스크 5부제와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오늘(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상가에 위치한 A약국에서는 드문드문 공적마스크를 구매하러 오는 시민들이 있었을 뿐, 마스크 5부제 시행 전처럼 문전성시를 이루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마스크 5부제 초창기만 해도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각 약국마다 길게 줄이 늘어선 모습이었다. 약국에 배송된 공적마스크가 떨어져 마스크 재고를 찾아 이 약국 저 약국을 돌아다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고 마스크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이젠 그리 어렵지 않게 할당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B씨는 "코로나19가 처음 유행할 당시에는 수십 명씩 줄을 늘어서서 정신이 없었다"며 "5부제 초창기에도 마스크가 들어올 때쯤 손님들이 몰려들어 마스크가 매진됐지만, 지금은 손님들이 아무 때나 와도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워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적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마스크 알리미`로 서울 내 공적 마스크 현황을 살펴보면, 일부 번화가를 제외하고는 녹색(100개 이상)으로 표시된 약국이 회색(0~1개)이나 빨간색(2~29개), 노란색(30~99개)보다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에게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공적 마스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정부는 마스크 5부제를 한동안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이날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현 시점에서 마스크 5부제 폐지나 구매제한을 완화하는 논의는 조금 이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아직 마스크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에는 생산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이 확대돼 마스크 구매제한은 다소 유연해질 전망이다. 이날부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ㆍ고등학생,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등을 위한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가 허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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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오늘(6일)부터 봄철을 맞이한 도로정비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5월) 중순까지 약 40일간 국도, 지방도 등 전국의 모든 도로 약 11만 km에 대해 각종 도로 시설물 및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청소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월까지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낙석, 도로파임 등 얼음이 녹는 시기에 도로에서 발생하기 쉬운 잠재적 위험요소에 대비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봄철 맞이 일제정비에서는 해빙기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가 시급한 곳 등을 위주로 ▲도로포장 보수 ▲낙석위험 비탈면 보강 ▲배수시설 정비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보수 ▲손상된 도로표지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도로 만들기를 위해 도로청소, 불법 도로점용 정비 등 경관개선 작업도 시행한다.
특히,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도로 교통량이 감소한 만큼, 도로정비 시 교통체증에 따른 대국민 불편을 경감해 정비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도로정비 예산도 올 상반기에 신속히 집행해 경제 활력 보강 등 경기부양 효과도 유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의 250여 개 각 도로관리청에서는 이번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자체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기관 별 표창 등도 시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이후의 도로여행 증가에 대비해 도로 이용자분들이 언제 어디서든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봄철 맞이 도로정비에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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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열렸던 `펫케어 페스티벌`이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오프라인 펫케어 페스티벌은 매회 2만 명 이상의 반려인이 방문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왔다.
제2회 `온라인 펫케어 페스티벌(이하 온펫페)`의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이며,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펫케어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온펫페`에서는 물품 판매와 함께 사다리 이벤트, 4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펫케어몰 앱을 설치하면 기부금을 받고 기부자 중 추첨해 피콜로카네 애견유모차와 미아오스트럭처 캣타워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달(3월) 진행된 제1회 `온펫페`에서는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 125개 업체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했으며 제품 구매 시 오프라인 행사 때와 같은 할인율을 적용했다. 아울러 특정 시간대에 제품을 구매하는 추가 할인을 하는 타임세일을 시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펫케어 관계자는 "다년간 구축한 펫케어의 온ㆍ오프라인 플랫폼 노하우로 올해 반려동물 O2O 서비스를 선보일 대형매장을 전국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2O 서비스는 현장에서 `펫케어몰`을 통해 모바일로 결제하고 고객이 구매 물품을 현장수령 또는 택배수령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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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장기임대주택에 안심 주거환경을 구현한다.
지난 5일 LH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발생된 다중접촉시설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장기임대주택(영구ㆍ국민ㆍ행복)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원패스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을 적용하는 이유로 LH는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코로나19 특성에 따른 다중 접촉시설 등에 대한 불안감이 점증하면서 공동주택 입주민이 상시적으로 접하는 공동현관 및 승강기 사용방식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LH는 장기임대주택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공동현관, 승강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적용 방안을 마련했다.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임대주택 입주민은 무선 통신기술을 통해 소지한 스마트폰 어플로 공동현관문을 원격 개방할 수 있고, 자동으로 승강기 호출 및 거주 층이 선택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접촉 없이도 세대 현관까지 출입할 수 있다.
특히, 질병에 취약한 고령자 등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장기임대주택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 안심 주거환경에 기여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활동 편의를 제공하며, 관련 기술을 제공하는 중소기업들의 판로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LH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등 사회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H는 연간 4만 가구 가량의 신규 장기임대주택을 공급 중이며, 2021년 준공되는 단지부터 해당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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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스마트폰 화면 잠금 방식은 패턴부터, PIN, 비밀번호, 얼굴, 지문 등 다양하다. 이들 중 `대세`는 손쉽게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는 `얼굴인식`이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얼굴인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이 더 늘고 있다.
오늘(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은 마스크를 쓰면 얼굴이 인식되지 않아 화면잠금을 해제할 수 없었다. 얼굴인식을 무수히 많은 이미지를 대상으로 어떤 데이터인지 파악하는 학습을 통해 특정 값을 도출하는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카메라 렌즈와 얼굴 윤곽에 따르는 거리를 측정한 뒤 이를 통해 사용자 얼굴을 구분하는 것이다.
애플의 경우에는 조금 달랐다. 테스트를 수십~수백 회 반복하면 잠금이 해제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 X 시리즈 출시 때부터 자체 개발한 `페이스ID`라는 얼굴인식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전면의 트루뎁스 카메라가 3만 개 이상의 보이지 않는 점을 투영해 데이터를 수집, 3차원으로 얼굴을 인식해 얼굴 맵을 만든다.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해 변하는 얼굴 정보를 계속 학습한다는 특징이 있다. 화장을 하거나 수염을 기르는 등 외모 변화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모자나 스카프,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도 작동한다.
다만 이 때문에 페이스ID를 사용하는 경우 마스크를 쓰고도 잠금이 해제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 페이스ID가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한 사용자의 얼굴 데이터를 학습해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얼굴에 흰 수염이 급속도로 자라난 것으로 인식한 셈이다.
물론 이런 상황은 일반적이지는 않다. 페이스ID를 포함해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을 인식하지 못한다. 한 보안 전문가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시기에 얼굴인식 기술은 위험할 수 있다"며 "비밀번호나 지문인식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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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벚꽃구경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의 대표적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의 보행로가 통제되고 일부 버스정류소가 폐쇄됐다.
강남구 또한 벚꽃 구경을 위해 양재천을 찾는 발길을 제한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5일 이틀간 자전거길을 포함한 양재천 전 구간을 폐쇄했다.
경기 시흥시는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갯골생태공원 및 옥구공원 벚꽃길 출입을 통제했다.
백종만 공원과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감안해 벚꽃으로 유명한 두 곳의 출입을 불가피하게 통제하게 됐다"며 "시민은 이번 조치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꽃 축제가 취소되는 등 국내 봄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마포구청이 경의선 숲길 공원의 벚꽃길을 생중계하는 `랜선 벚꽃여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랜선 벚꽃여행은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마포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마포TV 아나운서와 함께 산책하며 벚꽃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집안에서 생활하시는 구민들을 위해 특별히 `랜선 벚꽃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6 · 뉴스공유일 : 2020-04-0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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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청와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연기됐다는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 "사실을 크게 왜곡한 것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주석의 올해 중 조기 방한을 추진하는 문제에 대한 한ㆍ중 양국정부의 기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체적인 방한 시기 등을 지속 협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시 주석의 방한 시점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상반기 방한`에서 `올해 중 조기 방한`이라고 바뀐 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이날 오전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가) 오는 6월 내 시 주석의 단독 방한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지속돼 현실적으로 시 주석의 방한이 늦춰질 수밖에 없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시 주석의 방한은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ㆍ중 정상회담 이후 본격 추진됐다. 당시 문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국빈 방한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20일 시 주석과 정상 통화를 하며 올 상반기 방한을 변함없이 추진하고 구체적 시기는 외교 당국에서 조율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7 · 뉴스공유일 : 2020-04-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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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동북4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오늘(7일) 서울시는 올해 동북 4구 도시재생사업 및 창동ㆍ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의 주변 파급효과를 고려해 ▲동북4구 지역주민이 생각하는 동북권 광역중심 활성화와 거점기능 강화를 위한 일반공모 ▲창동ㆍ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과 연계해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운영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안 및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발굴을 위한 기획공모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동북4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창동역로데오거리 재생을 위한 상인네트워크` `음악으로 도시를 재생하자` `마음을 춤추다` 등 주제공모 3건, `플라워마켓으로 가는 도도한 예술지도` `노원 그래피티 니팅` `손끝으로 여는 세상` 등 일반공모 3건을 선정, 총 4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동북4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문화향유에 취약한 어린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동요, 만화 주제가를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 연주팀 `뮤직 브레인`이 함께해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동북4구 도시재생사업 및 창동ㆍ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 상인, 청년, 활동가, 민간단체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지 내 사업장ㆍ직장ㆍ학교 등이 있는 생활기반자로서 3인 이상의 모임(대표 1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ㆍ비영리민간법인ㆍ협동조합ㆍ(예비) 사회적 기업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단체)들의 사업 실행력 확보를 위해 사업집행비목 및 예산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주민공모사업 참여 주체 간 연계성 강화 및 활동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정기적인 공론장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동북4구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동북4구 및 동북권 광역중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은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안서 신청은 사업신청서(제안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도봉구 플랫폼창동61 내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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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이 `혈장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됐다는 연구 논문이 국내에서 처음 발표됐다.
세브란스병원 최준용ㆍ김신영 교수팀은 7일 코로나19 감염으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동반한 중증 폐렴 환자 2명에게 완치자의 혈장을 주입하는 치료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모두 완치됐고 그 중 1명은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이날 발간된 국제학술지 `JKMS`에 게재됐다.
이중 한명은 기저질환이 없었던 71세 남성으로, 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병원에서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등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았지만 폐렴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됐다.
도착 당시 호흡 속도는 분당 30회 이상(정상 성인의 경우 20회 이하)으로 흉부 엑스선 검사에서 양쪽 폐 모두 심각한 폐렴 증상을 보였다. 세브란스병원에서는 기계호흡을 시작하고, 항바이러스제와 항생제를 계속 투여했지만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이에 의료진은 이 환자에게 완치자의 혈장 500㎖를 2회 용량으로 나눠 12시간 간격으로 환자에게 투여하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병행했다. 혈장은 코로나19에서 회복된 20대 남성에게서 채취했다.
환자는 혈장치료 이틀 후부터 산소 요구량이 감소했고, C-반응성 단백질(CRP) 수치도 떨어졌다. 이후 기계호흡을 끊고 자발적인 호흡을 회복했으며, 코로나19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혈장 투여 후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 다른 환자는 고혈압 병력이 있는 67세 여성이었다. 이 환자는 고열과 근육통 증세를 보였으며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후 3일째부터 호흡 곤란으로 산소요구량이 증가하면서 왼쪽 폐 상태가 나빠져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당시 호흡 속도는 분당 24회, 산소포화도는 산소 투여에도 93%(일반 평균 95% 이상)에 그칠 정도로 호흡곤란 증세가 심각했다.
의료진은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상태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와 에이즈 치료제를 투여하고, 산소 수치를 높이기 위해 몸을 뒤집는 치료를 시도했다. 그러나 림프구감소증과 고열은 멈추지 않았다.
의료진은 해당 환자에게도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을 12시간 간격으로 두 번에 걸쳐 투여했다. 그 결과 림프구수가 회복되고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했다. 흉부 엑스선 검사에서 폐 회복이 확인됐고 이후 환자는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난 3월 말 퇴원했다.
최준용 교수는 "혈장치료가 나름의 부작용이 있고, 대규모 임상시험이 없어 과학적인 증거는 충분하지 않지만, 항바이러스 치료 등이 효과가 없는 중증 환자들에게 스테로이드 등 치료와 병행하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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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건축물의 기계설비 설치ㆍ관리가 더욱 깐깐해진다.
서울시는 오늘(7일) 기계설비 분야에 대한 설계부터 시공, 점검ㆍ관리까지 체계화하는 내용을 담은 「기계설비법」이 이달 18일 본격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기계설비법」은 기계설비 산업 발전과 기반 조성, 기계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2018년 4월 17일 공포된 제정법이다. 각종 기계설비와 관련된 최초의 법률이다.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 세부 사안은 ▲신ㆍ증축 건축물 착공 전ㆍ후 기계설비 허가 및 검사 ▲기계설비 유지관리 의무 점검 ▲기계설비성능점검업 등록 등이다.
예컨대, 앞으로는 기계설비에 대한 설계도서가 기술수준에 적합한지, 기계설비 시공자와 공사계약은 했는지, 감리자를 배치했는지 등을 공사 전 확인받아야 한다. 공사 후엔 실제 설계대로 시공됐는지 사용 전 검사를 통과해야 기계ㆍ설비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에너지를 대량 소비하거나 연면적 1만 ㎡ 이상 건축물을 신ㆍ증축할 경우엔 공사 전 시ㆍ도ㆍ구청장에게 기계설비 설계 관련 내용을 허가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건축물에 기계설비 유지관리 점검이 의무화되면서 서울의 경우 약 2만4000동의 건축물이 우선 해당되게 됐다.
또한, 서울시는 「기계설비법」을 철저히 이행해 건물에너지 관리 효율 극대화와 기계설비 사고예방에 역량을 집중, 건축물 품질 향상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정된 「기계설비법」 시행으로 건축물 기계설비의 수명이 연장돼 경제적이고, 에너지 시설을 효율적으로 점검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에너지 소비량을 비롯한 온실가스ㆍ미세먼지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나아가 쾌적한 녹색 건축물 실현으로 건축물 품질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는 기계설비 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력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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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대거 실시했다.
지난 6일 경기도는 건설공사장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8~12월 도내 11개 시군 22개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해 총 100건의 안전관리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시험성적서 위ㆍ변조 3건 ▲방화 및 주요 구조재 품질관리 규정 위반 15건 ▲가설안전시설물 설치 규정 위반 26건 ▲위험물 관리 규정위반 21건 ▲건설장비 사용규정 위반 16건 ▲임시소방시설 설치 규정 위반 7건 ▲도면, 시방서와 다른 시공 5건 및 기타 7건이다.
A공사장의 경우 지하옹벽 균열로 구조물 내부에 물이 새 구조물의 강도나 내구성 저하가 우려되는데도 전문 업체를 통한 구조안전진단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방치하다 적발됐다. B공사장의 경우 바닥구조체인 데크 플레이트를 시공하면서 관급자재라는 이유로 해당 자재에 대한 별도의 구조 설계나 서류검토를 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했다.
도는 주요 구조재 품질관리 소홀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에는 「건설기술 진흥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감리자와 시공자에게 벌점을 부과하고, 위험물 사용 규정 위반 등 공사현장 관리를 부실하게 한 시공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해당 인ㆍ허가 기관인 시ㆍ군에 적법 조치토록 요구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안전감찰에서 지적된 사례는 해당 공사장뿐만 아니라 도내 시ㆍ군 재난관리책임기관에 알려 문제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했다"며 "공사장 안전무시 관행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감찰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건설공사현장에서 부주의, 안전관리규정 미준수, 안전관리계획 미이행 등 안전관리 무시 관행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18년 기준 전국 485명이며 이중 경기도는 126명(약 26%)으로 나타났다. 도의 최근 3년간 사망자 수는 368명, 부상자는 1만9250명에 이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7 · 뉴스공유일 : 2020-04-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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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오늘(7일) 오후 7시 기자회견을 통해 긴급사태를 선언할 예정이지만, 이미 늦었다는 평이다.
이날 NHK에 따르면 전날(6일)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5명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요코하마항에 정박했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을 포함해 총 4804명이 됐다. 사망자 또한 4명 늘어나 108명이 됐다.
특히 수도인 도쿄의 피해가 심각하다. 지난 6일 도쿄에서만 8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견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1116명이 됐다. 이외에도 오사카(428명), 지바(278명), 가나가와(271명)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비상사태 선언을 준비하고 있다"며 "빠르면 내일 긴급사태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지바,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 등 7개 광역자치단체로, 효력은 오는 8일부터 발효돼 1개월가량 지속할 전망이다.
「신형인플루엔자 등 대책특별조치법」에 따라 긴급사태가 선언되면, 해당 지역 광역자치단체 지사는 외출 자제 요청, 흥행 시설 이용 제한 요청ㆍ지시, 임시 의료시설 설치에 필요한 토지 사용 등 개인 재산권에 대한 제한 조치를 내릴 수 있게 된다. 일본 정부는 긴급사태 상황에도 도시 봉쇄 조치 및 대중교통 중단 등의 강경책은 꺼내들지 않을 전망이다.
일본 내 반응은 `이미 늦었다`는 분위기다. 지난 2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97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 대확산의 조짐이 보였음에도 아베 총리는 지난 6일에야 긴급사태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가 그동안 긴급사태 선언을 주저한 이유는 `경제` 때문이다. 야심차게 준비하던 2020년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로 1년 연기돼 경제적 손실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사태는 자국 내 경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병상 부족 문제가 발생하는 등 의료 시스템에 위기가 찾아오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면서 긴급사태를 선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일본의사회는 "일부 지역에서 병상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 위기 상황이 다가왔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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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소지섭(43)이 OGN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26)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과 함께 5000만 원을 기부하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7일 소지섭 소속사 51K는 "소지섭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조은정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20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씨와 조은정씨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000만 원을 기부,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 및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며 기부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정부가 `온라인 개학`을 시행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교육기기 보유에 따라 학생들 간의 격차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지섭은 학생들이 원활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소지섭 씨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쪼록 비 연예인인 배우자를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을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을 축복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소지섭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3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7 · 뉴스공유일 : 2020-04-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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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해 경기도가 고액 체납자로부터 총 1014억 원을 징수했다.
이달 6일 경기도 광역체납팀은 작년 민선7기 조직증원을 바탕으로 시ㆍ군 협업을 강화해 고액체납자 1만213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가택수색, 금융재산 압류 등을 통해 4308명으로부터 총 1014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는 상습체납자 징수사례를 공개했다. 지난해 4월 경기도 광역체납팀이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가평군에 사는 상습체납자 A씨의 자택을 방문했다. 하지만 별다른 압류물건이 없어 발길을 돌리려는 순간 때마침 A씨 집 앞에 주차된 외제차 한 대가 눈에 띄었다.
광역체납팀은 이에 연락을 통해 A씨 부부와 연락이 닿았고 개문을 요청했다. 그러나 A씨 부부는 차 열쇠가 없다며 개문을 거부했고, 1시간 정도의 승강이 끝에 결국 문을 열었다. 체납팀이 차량을 수색하던 중 트렁크에서 보자기가 발견됐고, 보자기 안에서는 금반지, 금팔찌 등 각종 귀금속이 쏟아져 나왔다.
A씨가 가택수색을 예상하고, 트렁크에 숨겨 놓았던 것이다. 광역체납팀은 이들의 보석을 압류했고, 공매를 통해 9년간 밀려있던 A씨의 체납액 2800만 원을 징수했다.
체납자의 은행 대여금고 강제개봉을 통해 징수한 사례도 있었다. 대여금고란 화폐, 유가증권, 귀금속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빌려 쓰는 고객전용 소형금고다.
광역체납팀은 5년간 1300만 원을 체납하고 있던 상습체납자 B씨가 서울 압구정동 소재 은행의 VIP실에 설치된 대여금고를 가지고 있는 것을 포착, 해당 은행의 협조를 얻어 강제개봉을 통해 1만 엔짜리 지폐 100장과 수 천만 원의 보석을 압류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세금은 공정하게 걷어 국민을 위해 쓰는 것이 원칙"이라며 "경기도 광역체납팀은 공정한 세상에 역행하는 꼼수 상습체납자에 대해 보다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국민의 권리와 의무가 조화를 이루는 공정한 세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07 · 뉴스공유일 : 2020-04-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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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함께 살았던 신혼집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시작했다는 내용의 보도와 최근 송혜교가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개인 소유 집을 급매로 내놨다는 내용의 보도가 모두 오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터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세계일보에 따르면 7일 송중기 측이 "해당 건물은 신혼집으로 사용했던 집이 아닌 개인 소유의 건축물"이라며 "그동안 건축물에 대한 재건축 허가가 안 났었다가 최근에 재건축 허가가 나서 철거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논란을 일축했다.
아울러 송혜교가 개인 소유 집을 저렴하게 내놨다는 내용의 보도에 관해서도 송혜교 측이 공식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송혜교의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 측은 "삼성동 소유 빌라는 1년 전 매물로 내놓은 집인데 마치 최근에 급하게 매물을 내놓은 것처럼 오해를 사고 있어 잡음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중기와 함께 살았던 신혼집이 철거됐다는 보도에 관해서는 "송혜교는 그 집에 산 적이 없다"며 "그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일 뿐인데 이런 식의 가짜 뉴스가 계속 언급되고 있어 또다시 상처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0월 결혼해 2019년 7월 이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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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과 맞물려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나는 중국인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한 트위터 유저는 `아시아인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옷`이라면서 "나는 중국인이 아니다"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 셔츠에는 `나는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다`, `나는 중국인이 아니라 대만인이다`, `나는 아시아인이지만 중국인은 아니다`는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근래 서구권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중국에 대한 반감이 증가하는 가운데 동양인 일반에 대한 인종 혐오 범죄도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티셔츠가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중국 네티즌들은 격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중국의 SNS `웨이보`에 "이런 티셔츠는 어처구니없는 인종 차별"이라고 성토했다.
글로벌타임스 역시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해외 체류 중국인들이 감염 우려와 인종 차별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런 트윗은 인종 차별의 불길에 기름을 붓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티셔츠를 두고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싶지 않은 동양인`의 정서를 반영했다는 옹호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반면 `인종ㆍ민족을 차별하는 이들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특정 민족에 대한 편견을 부추긴다`는 반대 목소리도 올라오고 있다. 우선적으로 문제 삼아야 할 것은 `동양인이 바이러스를 퍼뜨린다`는 식의 인종주의라는 지적이다.
최근 서구권에서는 국적 여부를 막론하고 동양인들이 공격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미국 국적을 가졌지만 동양계라는 이유로 흉기에 피습당한 일가족이 병원 응급실에 이송됐으며, 호주에서는 한 백인 여성은 말레이시아 여성 2명을 무차별 폭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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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고양시가 버려지거나 베어질 예정인 나무를 모아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고양 희망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달 6일 밝혔다.
`고양 희망나무 심기` 사업은 각종 개발로 인해 베어져야 하거나 갈 곳 없는 나무들을 기증받아 한 곳에 심고 도심 속에 숲과 녹지를 조성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개발 지연 등의 사유로 현장에서 버려지고 폐기되던 나무들이 새롭게 재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연중 수시로 접수를 받아 개발현장을 방문하고 활용가치가 있는 나무를 이식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축하행사에 나무를 식재하고 싶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어 고민하는 시민들에게도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렇게 재활용되거나 기증되는 나무는 킨텍스 C4부지 가장자리나 공원, 녹지 등에 식재돼 도심의 가로숲을 조성한다. 특히 시민에게 기증된 나무에는 기증자 명패를 달아 기념할 예정이다. 나무를 기증하거나, 축하행사를 맞이해 식재를 하고 싶은 시민은 시 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버려지거나 폐기될 위기에 처할 나무를 시민들의 참여로 도시 녹화에 재활용 하는 것은 소중한 자원 활용과 환경보전에 앞장 서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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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라시대 무사가 탔던 말의 갑옷이 복원돼 일반에 공개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7일 2009년 경주 쪽샘 C10호 목곽묘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말 갑옷에 대한 10년의 집약된 연구 성과를 정리한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Ⅹ-C10호 목곽묘 출토 마주ㆍ마갑 조사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9년 경주 쪽샘 C10호 목곽묘 발굴조사 중에 발견된 말 갑옷은 도굴되지 않은 상태의 완전한 형태를 갖춘 채 출토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말 갑옷은 목곽 바닥에 서쪽에서 동쪽방향으로 목ㆍ가슴 부분, 몸통 부분(130㎝×100㎝), 엉덩이 부분 순의 완전한 형태로 정연하게 깔려있었고 재갈, 안장, 등자 등 관련 유물도 함께 발견됐다.
출토 후에는 말 갑옷 조각들과 같은 크기의 플라스틱 복제품을 제작해 갑옷 크기에 맞는 `제주 한라마`에 입혀본 후 활동성을 분석했다. 월성에서 나온 5세기 말뼈를 보면 당시 말은 높이가 120~136㎝이며, 평균 128㎝로 판단되는데 현재 제주 조랑말과 유사한 크기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8t에 이르는 말 갑옷과 주변부 토양을 손상 없이 완벽하게 떼어내 발굴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 또한 보존처리 과정에서 직물이 평직으로 된 비단과 마는 점도 확인됐다.
연구소는 올 상반기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 전시회를 열어 말 갑옷 재현품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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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 분양권시장이 지난 3월 말 입주가 시작된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원 입주권 거래도 막힌 데다 청약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추세여서 내 집 마련을 `새 집`으로 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어제(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3045가구는 지난 3월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는 소유권 등기 이전인 분양권 상태에서 거래가 가능한 마지막 단지다. 이 단지는 2017년 6월 분양해 이후 18개월 동안 분양권 전매가 묶였다가 2018년 12월부터 전매제한이 풀려 거래가 가능해졌다.
이 아파트가 분양권 상태에서 거래 가능한 마지막 아파트가 된 이유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때문이다. 정부는 2017년 6ㆍ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새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 금지 조치를 종전 강남 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에서 서울 25개구 전체로 확대했다.
분양권은 준공 후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다. 소유권 등기가 이뤄져야 분양권이 아닌 주택으로 간주되며, 등기 전까지는 주택으로 인정받지 않는다.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는 6ㆍ19 대책 직전 분양해 규제를 간신히 피했다. 이후 분양된 아파트는 모두 6ㆍ19 대책의 영향으로 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됐다.
분양권 시장이 문을 닫으면서 수요자들은 앞으로 새 아파트를 구매하기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신규 주택을 매입하는 방법에는 ▲분양권 매입 ▲재개발ㆍ재건축 입주권 매입 ▲청약 당첨 등의 방법이 있다. 하지만 입주권 매입과 청약 당첨은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다.
입주권의 경우 분양권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규제책에 발목을 잡혔다. 2017년 8ㆍ12 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구에서 재개발사업 관리처분인가 이후 입주권 전매가 전면 금지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사 또는 상속 등 예외적인 겨우를 제외하면 조합원 지위 양도가 불가능하다.
최근 불고 있는 `청약 광풍` 또한 새 집을 구하기 더욱 어렵게 만든다. 재건축 규제가 강화되고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신축 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청약시장은 여전히 수십~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청약 커트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 가점 커트라인은 60.5점을 기록했다. 가점 60점은 4인 가족 기준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각 12년을 넘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로, 같은 해 1월(37.7점)과 비교했을 때 60% 이상 오른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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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북 포항시가 배터리산업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지난 6일 포항시는 시와 경북도, 2차전지 전문기업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포항시청에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부지 2만5860㎡(7830평), 건축 6752㎡(2046평)에 제조라인을 건설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100명을 창출할 예정이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에 올해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73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배터리 양극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제조한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해 7월 영일만산업단지와 블루밸리산업단지 등 2개 지역이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로 에코프로와 포스코케미칼에 이어 GS건설 등 소위 업계 `빅(Big)3`로 불리는 기업들이 공장 설립 등 인프라 투자를 이어왔다.
유관업계에서는 이번 투자로 수산화리튬이 해외 의존에서 벗어나 국내 대량 생산체제가 가능해 이차전지 소재부터 조립까지 전 과정의 국산화에 이바지, 이차전지산업 분야에 국가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심각한 가운데 고부가가치 산업인 이차전지 제조업 분야 투자가 마중물이 돼 포항에 기업유치가 계속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이차전지 배터리의 소재부품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관련 산업의 저변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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