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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20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2일 "민주당은 장외투쟁 중단하고 종북척결에 앞장서라!"라는 성명을 통해 "민주당은 국정의 일부를 책임진 제1야당으로서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시청광장 천막당사를 걷고 국회로 돌아가 산적해 있는 민생을 돌보고, 특히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의 내란음모사건 등 심각한 종북세력에 대한 반국가이적단체 강제해산법 제정을 통한 종북척결에 앞장서라!"라고 촉구했다. 애국주의연대는 지난 8월 29일과 31일 시청광장 민주당 천막당사 앞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 호화 노숙투쟁 규탄 릴레이 일인시위를 전개했으며, 8월 26, 28, 30, 31일 4일간 청계광장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반대 사진전`을 개최했다. 민주당과 종북세력의 국정원 해체와 무력화를 목표로 한 장외투쟁과 촛불집회 개최를 반대하고, 검찰의 국정원 사건 증거조작을 규탄하는 사진을 전시했으며, 국민들에게 이를 널리 알리는 애국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용호 대표(44)는 "민주당이 지난 1일 여의도로 당사를 이전하고, 상징색을 파란색으로 바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종북세력과 손잡고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일을 중단하는 일이다. 민주당은 외형을 바꿀 것이 아니라 시청광장 천막당사를 걷고 국회로 돌아가 당내와 국회에 민주화 세력으로 위장 취업한 종북세력부터 척결하는 일에 앞장서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종북세력의 국정원 해체 음모에 맞서 앞으로도 광화문에서 애국시민들과 함께 싸워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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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2일(월) KOSPI200 선물옵션 고객의 올바른 투자를 위해 HTS(Home Trading System, KDB대우증권 Qway) 기능을 개편하고, `60일의 변화, 선물옵션 좋은 투자습관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은 선물옵션 고객들을 대상으로 투자 원칙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고객의 대부분이 로스컷, 분산투자 등의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지 않아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KDB대우증권은 HTS상에 이익금 자동 대체, 청산 자동 주문, 한도 설정 주문 등 투자 원칙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고, 고객에게 올바른 투자 습관을 전파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오는 10월 30일(수)까지 약 2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HTS를 통해 투자 원칙을 작성한 고객에게 SPC 모바일 쿠폰 1만원 권을 제공하며, 올바른 투자 습관으로 이익률이 개선된 고객에게도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HTS에 추가된 기능 및 서비스에 대한 사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우수작 2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DB대우증권 조완우 스마트금융본부장(상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올바른 투자습관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항상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KDB대우증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KDB대우증권의 선물옵션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dbdw.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해외상품운영부(768-2541)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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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전라남도는 세계 15개국 800여 디자인업체가 참가하는 `2016 세계친환경상품 디자인박람회`가 기획재정부에서 국제행사 승인이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세계친환경상품 디자인박람회는 `녹색의 땅, 친환경디자인`이라는 주제로 2016년 5월 5일부터 29일까지 25일간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리며 관람객 예상 규모는 88만여 명이다. 전남도는 세계친환경상품 디자인박람회 개최를 위해 2012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를 거처 기재부에 `국제행사 개최 신청서`를 제출, 7월 타당성조사와 현지실사 등을 마치고 이번에 기재부 `국제행사 심의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해 국제행사로 승인됐다. 박람회 개최지는 전남도농업기술원으로 국제농업박람회장의 기존 시설을 재활용함으로써 최소한의 예산으로 행사를 치르기 위해 결정됐다. 이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국제행사의 예산 낭비와 박람회장의 사후 활용문제를 일시에 해소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람회장은 3개의 주제관관 3개의 특별시설로 이뤄진다. 주제관은 스마트 그린관, 에코농수산관, 미래관이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고품질 농수산물, 전통식품, 친환경 농수축산물 등 각종 농수산식품 디자인 전시 및 판매장이 운영되고 국내외 농수산식품 전문기업 홍보전시를 한다. 특별시설은 전통공예관, 남도문화관, 국제관이 설치된다. 전남이 가진 경관, 역사, 문화, 음식 등 관광문화자원에 디자인 방법론을 접목해 새로운 디자인 영역을 창출하고 국제적인 변화를 반영하며 세계적인 디자인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국제적인 감각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이승옥 전남도 관광문화국장은 "2016년 세계친환경상품 디자인박람회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고품질 농수축산물에 대한 국제적 브랜드 개발 및 포장디자인 기술개발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친환경농산물의 전국 최대 생산지인 전남의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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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그룹 LPG 출신 한영이 한 바닷가에서 8등신 미모를 자랑하며 패들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일 한영이 게스트로 나선 KBS 2TV 야생의 발견의 촬영 모습이다. 제작진은 "한영은 충청북도 태안의 청사포 해변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한 피지컬 트레이너에게 패들보드를 타는 법과 패들보드 요가 등을 배운 뒤, 아주 즐겁게 파도타기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8등신 미모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네"라는 반응과 "패들보드 타는 모습이 건강해 보여 보기 좋다", "나도 패들보드 배워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모방송 인터뷰에서 그룹 LPG멤버로 방송생활을 해왔으나, 1년 전 갑작스런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뒤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수술을 진행한 후 건강을 회복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영이 패들보드를 타는 모습은 KBS 2TV 야생의 발견에서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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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투기성 `먹튀` 자금인 사모펀드가 ING생명을 인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생보사를 인수 후 차액만 남기고 되팔아, 보험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일명 `먹고 튀는` 사모펀드에는 금융위가 인수 승인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상임대표 조연행 )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위해 본계약을 체결하고, 금융위에 인수 승인을 신청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투기성 자본이 장기성 생명보험의 경영에 부적합하고, 재매각을 통한 차익실현이 목적으로 보험사 대주주요건에 부적합하므로 금융위원회는 불승인해야 마땅하다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생명보험사업은 사회보장제도를 보완하는 공익적 기능이 있고, 계약자 자산인 장기자산을 안정적으로 선량하게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는 바, ING생명과 계약을 체결한 MBK파트너스는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기 적합하지 않은 사모펀드(PEF)로 보험계약자 이익 보다는 투자자금에 대한 단기 차익을 회수할 것이다. 결국 ING생명 계약자에게 피해만을 안겨줄 우려가 있으므로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해 금융위원회는 인수를 허용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소연 조연행 상임대표는 "생명보험회사의 경영자는 생명보험의 공익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춰야 할 것으로, 금융감독 당국은 사모펀드(PEF)와 같은 단기 차익을 노리는 MBK에 대해서는 보험사 대주주 요건에 부적합하므로 인수 승인을 거부하여 보험소비자의 자산을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 MBK파트너스의 ING생명 인수를 반대한다!`는 성명서 전문이다. 생명보험 사업은 국가의 사회보장제도를 보완하여 숭고한 가족사랑의 정신을 구현하는 공공성이 강한 사회적 기업이다.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ING생명을 사모펀드의 MBK파트너스가 인수하려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사모펀드(PEF)는 투자자금을 모아 부실한 회사를 사들여 기업의 가치를 높인 뒤 되팔아 단기에 이익을 챙기는 자금이다. 이러한 투기성 단기자금이 초장기 생명보험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은 자금의 성격과 주인의 성격에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MBK파트너스와 같은 투기성 자금은 생명보험사를 인수하여 단기적으로 가치를 높인 뒤 재 매각하여 이익을 챙긴 뒤 빠질 것이 명약관화하다. 결국, ING생명을 정상화시켜 우량한 회사로 발전 시키기는 커녕, 알맹이만 빼먹고 껍데기만 남겨 모든 피해는 ING생명 보험계약자가 떠안게 될 것이다. 사모펀드가 인수한 KDB(전 금호) 생명(칸서스)이나 동양생명(보고펀드)이 생명보험사로서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새주인을 찾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생명보험의 숭고한 정신을 구현하고 선량한 계약자자산의 관리자로서의 임무를 이행할 새로운 주인이 아니고, 단기차익을 노리는 투기 자본은 절대로 안 된다. 금융감독 당국은 IMF때 외국 사모펀드의 일명 "먹튀" 작전에 의해 수조원대의 막대한 국부가 해외 투기자금에게 빼앗긴 것을 교훈 삼아, 이번 ING생명 매각은 보험업법의 대주주 요건상 `보험계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자격에 미흡하고, 선관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적임 경영자가 아니므로 절대 매각을 승인해 주면 안 될 것이다. 190만 ING생명 보험계약자의 이름으로 MBK파트너스의 ING생명 인수를 반대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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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에게 깜찍 인사를 했다. 태연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 이라는 짤막한 제목의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태연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집 왔어. 오늘 응원해 줘서 고맙습니다. 조심히 잘 들어갔나요?" 라고 다정한 인사말을 건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백옥같이 예쁘다" " 빨간 입술이 고혹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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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포항 영일만항 물동량 확보와 포항운하에 대한 외자유치를 위해 중국으로 떠난 포항시 투자유치단이 방문 첫 날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투자유치단은 8월 29일 오후 중국 현지 장자강에서 오는 11월 통수와 내년 초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포항운하 상업용지와 주변개발지에 대한 외자유치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현지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투자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중국의 투자관련 법규검토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이날 중국 장자강시를 방문해 주리 판 장자강시장 면담에 이어 장자강시청년상회에서 회원기업체를 대상으로 중국어판 포항운하 홍보물을 배부하고 운하의 상업용지 1만평에 대한 투자설명회와 현장 상담을 가졌다. 장자강과 수저우 지역 상공인들로 구성된 장가장시 청년상회는 이미 지난 7월 말, 포항국제불빛축제 때 초청경제인으로 포항을 방문해 박승호 시장의 제안으로 포항운하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구체적인 개발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유치설명회는 그동안 중국 장자강시와 수저우 지역 등 중국 상공인들과 활발한 사전접촉에 의해 이뤄졌으며, 특히 장자강청년상회는 개별기업이 아닌 경제단체차원의 공동 투자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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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마곡산업단지 제3차 일반분양 18개 기업·단체 입주신청 [아유경제=진현수기자] 서울시는 지난 8. 30(금) 제3차 일반분양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8개의 기업 및 기관이 총 95,387㎡의 부지에 대하여 입주신청 하였다고 밝혔다. 마곡산업단지는 우선공급 및 제1,2차 일반분양을 통해 LG컨소시엄 등 18개 기업군(36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금까지 입주계약 면적은 226,069㎡로서 전체 산업시설용지(730,887㎡) 대비 약 31% 이며, 협의대상자로 선정되어 현재 협의 진행 중인 기업과 금번에 접수된 기업이 모두 협의대상자로 선정되어 입주계약을 체결한다면 총 계약면적 비율은 52.3%에 달하게 된다. 기존 우선공급 시 분양을 받았던 LG 및 코오롱 컨소시엄은 금번 일반 분양에서 각각 42,526㎡와 6,773㎡의 필지를 추가로 신청하였다. LG컨소시엄은 LG유플러스, LG실트론, LG생활건강, 서브원, LG CNS 5개 업체가 새롭게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코오롱컨소시엄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3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에 본사를 둔 질병 진단시약 제조업체로 동남아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하여, 이번 분양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다. FITI시험연구원(구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은 섬유, 산업자재, 미생물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시험분석, 품질검사, 품질보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9,900㎡면적의 필지에 연구시설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마곡정책심의위원회는 9월중 심의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 및 기관은 서울시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SH공사와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입주신청을 한 기업 및 기관이 협의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재무안전성, 클러스터 적합성, 재원조달 계획 등을 평가받아 총 1,000점 중 600점 이상을 획득 하고, 핵심요소에 대한 최종적인 적정성 심의를 통과하여야 한다. 동일 필지에 2개 기업 이상이 입주신청을 한 경우에는 평가에서 최고점을 얻은 기업이 해당필지의 협의대상자로 선정되며, 2순위 자는 서울시로부터 대체 부지를 제의받고, 그에 대하여 수용하는 경우 협의대상자로 선정된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원에 위치한 마곡산업단지는 지하철 5·9호선 및 공항철도가 관통하고 공항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첨단기술과 산업이 융합되는 동북아를 대표하는 `지식산업 혁신기지`로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4년 말 기반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서노원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금번 분양에는 국내기업 외에도 외국기업, 시험연구원 등 다양한 첨단기업 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마곡 산업단지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공정하고 엄밀한 심사를 통하여 세계적인 융·복합 R&D산업단지 콘셉트에 걸맞은 기업들이 입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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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강동구 모든 건축물 에너지 절약 의무화 정부 기준 500㎡ 이하도 적용 [아유경제=채범석기자]서울 강동구가 9월부터 연면적 500㎡(151평), 50가구 미만의 모든 건축물에 대해 에너지 절약을 의무화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는 정부 법적 기준보다 기준설계를 대폭 강화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것이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물 건립을 유도함으로써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전력난을 완화하는 등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9월부터 단독주택을 제외한 연면적 500㎡ 이상의 건축물은 `에너지절약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강동구는 계획서 제출 대상이 아닌 건축물에도 저탄소·그린에너지·친환경 건축물 성능 향상 등의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건축물은 단열 성능을 높이기 위해 1층 방풍실 설치와 거실, 지하 주차장의 자연 채광·환기 방식을 반드시 채택해야 한다. 또 에너지효율 1등급 이상의 난방 기기를 설치하고 거실, 침실, 주방에 각각 1개 이상 또는 전체 콘센트 개수의 30% 이상에 대기전력 차단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계단실과 주차장에는 인체 감지 점멸형·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구를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생태면적률 20% 이상 확보, 상자텃밭 3가구 이상 조성, 자전거 주차장 의무화, 1t 이하의 소형 빗물통 설치 의무화도 포함됐다. 강동구는 에너지 절약 활성화를 위해 건축 기준 완화, 취득·재산세 감면, 환경개선부담금 경감 등의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2010년 만든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과 이번 녹색건축물 가이드라인을 통해 친환경 녹색 성장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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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도로명주소로 한번에 바꾸세요 - 은행·보험·카드 등의 내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바꾸기 캠페인 [아유경제=김재원기자] 통신사·은행·카드회사 등 가정에 우편물을 많이 보내는 기업들에 등록된 자신의 주소를 새주소로 한번에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캠페인이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새주소로 바꾸고자 하는 사람은 주소변경사이트(www.ktmoving.com)에 접속한 후 자신이 가입한 기업을 선택해 도로명주소 전환 신청을 하면 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동차·텔레비전·온누리상품권 등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국민들이 새주소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도록 정부와 116개 기업이 함께 마련한 행사이다. 또한, 우리 기업의 해외활동에 있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도로명주소와 기존 주소의 관계를 입증하는 `주소 동일성 증명`도 9월 2일(월)부터 온라인으로 발급된다. `주소 동일성 증명`이란 외국에 등록된 기업의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가 같음을 입증하는 영문서류로, 지금까지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발행되었으며 1주일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juso.go.kr)을 통해 하루만에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주석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국민 여러분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도 국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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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대전 동구,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현장설명회 개최 추석 후 전선 지중화 및 시설물 정비공사 착수 [아유경제=진현수기자]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달 29일 정동 대전제일교회 1층 강당에서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추진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골목재생사업 전반사항을 설명해 이해를 돕고 예상되는 공사불편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골목재생사업은 어둡고 침체된 골목길을 사람이 모이는 활기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50억원(국비 20억, 시비 25억, 구 5억)을 투입해 4개 노선 1,040m에 도로시설물 정비와 간판 정비, 가로등 정비, 조형물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전선지중화공사를 시작으로 2014년 12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골목재생사업을 통해 기존 한의약거리와 인쇄거리의 전통성을 살린 산뜻한 골목길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원도심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한방족욕체험장도 내년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골목재생사업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어 갈 전망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골목재생사업이 완료되면 중동 일원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방문객이 많이 찾는 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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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중기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개최 [아유경제=김현석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지난달 30일(금) 중진공 대회의실에서, 지역특구업무를 이관 받은 후 처음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특구 신규지정(안) 3개 및 계획변경(안) 3개를 심의·의결하였다.(지역특구 수 : 151개 → 154개) 금번 신규로 지정된 지역특구는 ▲진도 민속문화예술특구 ▲거창 사과딸기산업특구 ▲의왕 철도특구 3개이며, 사업계획을 변경한 지역특구는 ▲금산 인삼헬스케어특구 ▲정선 아리랑5일장특구 ▲순창 장류산업특구 3개 특구이다. 신규로 지정된 3개 특구는 농수산물의 지리적표시, 공동학예사 운영, 특허출원시 우선심사 등 14개 법령, 23개의 규제특례를 적용하여 특화사업 추진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계획이 변경 되는 3개의 특구는 특구면적변경, 사업기간 연장, 특화사업 및 특화사업자 변경 등에 따라 5개 법령, 5개의 규제특례가 추가로 적용된다. 이번 신규지정 및 계획변경 특구에는 총 4,03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특화사업이 완료되면 1조 4,046억원의 생산유발 및 12,75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신규 특구지정에 따라 3,373억원(민간투자 2,139억원, 63%)의 재정투자를 통해 1조 4,046억원의 생산유발 및 12,512명이상의 고용유발 효과 발생이 예상된다. - (의왕 철도특구) 2,296억원 재정투자, 11,340억원 생산유발 및 9,079명 고용유발 - (거창 사과딸기산업특구) 770억원 재정투자, 2,052억원 생산유발 및 2,288명 고용유발 - (진도 민속문화예술특구) 307억원 재정투자, 654억원 생산유발 및 907명 고용유발 또한 신규사업 추가 등 기존특구의 계획변경으로 기존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666억원의 추가 재정투자 및 238명이상의 고용유발 효과 발생이 예상된다. - (순창 장류산업특구) 신규사업을 통해 재정투자 79억원, 지역경제활성화 예상 - (정선 아리랑5일장특구) 신규사업을 통해 재정투자 15억원, 지역경제활성화 예상 -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 신규사업을 통해 재정투자 572억원, 고용유발 238명 예상 한편 신규지정 및 계획변경 특구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역의 특색있는 여건 활용 등을 위한 신규지정 특구 진도 민속문화예술특구는 진도군내에 널리 산재해 있는 다양한 민속문화 예술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브랜드 가치를 명품화하여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거창 사과·딸기산업특구는 사과, 딸기 향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가공·유통 및 `거창韓거창` 공동 브랜드화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의왕 철도특구는 철도 관련 대학·기술연구원 등이 있는 의왕을 철도산업 R&D거점으로 육성하고 철도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2) 특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특구계획 변경 순창 장류산업특구는 특구면적을 확대하고 예산을 증액하여, 토굴형 장류·절임류 저장고, 장류원료 저장고, 게스트 하우스 건립 등 특화사업을 추가한다. 금산 인삼헬스케어특구는 인삼약초를 건강과 결합하여 `금산군 인삼약초`가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삼약초건강체험관 및 웰빙호텔 건립을 특화사업을 추가한다. 정선 아리랑5일장특구는 기존 특구계획에 정선5일장 관련 사업들을 포함시키는 특화사업을 추가한다. 또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2012년도 지역특구 운영결과로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등을 13개 우수지역특구로 선정하였다. 우수지역특구는 전년도 특구운영 성과를 전문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평가하고, 지역특구위원회에서 포상금 지급대상 우수지역특구를 최종 확정하였다. 우수지역특구 선정 현황을 살펴보면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우수상은 `광주남구 교육문화특구`, `제천 약초웰빙특구`, `화순 백신산업특구` 3개를 선정하였고, 장려상은 6개 특구를 선정하고, 총 8.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전년도 우수지역특구로 포상금을 받은 `영월 박물관고을특구` 등 3개 특구는 금년도에는 포상금은 지급하지 않고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특구제도와 중소기업지원제도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특구제도를 더욱 내실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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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8월 30일 `2013년도 제3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장기요양기관의 부당 청구 사실을 신고한 36명에게 총 1억1487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포상금은 장기요양기관이 허위ㆍ부당 청구한 급여비용 총 10억8139만 원을 적발해 환수한 결과이며, 지난달 29일 개정ㆍ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에 따라 신고 포상금 한도액을 상향 조정해 지급키로 해 총 2196만 원이 많아진 금액이다. ※ 신고 포상금 상한액 상향 조정 - 내부 고발인 : 2000만 원 → 5000만 원 - 일반 신고인 : 100만 원 → 500만 원 포상금 최고액은 1929만 원이며, 장기요양기관에 등록된 간호조무사가 실제 근무하지 않거나, 근무 시간을 늘려 거짓으로 신고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단으로부터 1억7362만 원의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건이다. 또한 일반 신고인 A씨는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실제 근무하지 않은 부당청구기관을 신고해 기존 포상금 지급 기준 최고액인 100만 원보다 208만 원 많아진 308만 원을 포상금으로 받게 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부당 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 포상금 제도`로 환수 결정된 부당 청구액은 총 105억3481만 원으로 부당 청구 방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부당 청구 신고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한도액을 상향 조정했으며,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장기요양기관의 부당 청구 사실을 알게 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당 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는 인터넷(www.longtermcare.co.kr),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할 수 있고 전용 전화(02-390-2008)를 통해 신고와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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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계명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인 감동스토리(대표 김영진)는 소비자와 법률 전문가들을 직접 연결해 주는 무료법률상담서비스인 온누리상담센터(www.law-pro.co.kr)를 최근 선보였다. 온누리상담센터는 중소기업청의 2012년 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정부 지원금을 받아 만들어진 사이트로서, 법률 특화 서비스이다. 온누리상담센터의 특징은 법률적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과 손쉽게 법률에 대해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소비자와 전문가들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법무, 노무, 수수료, 소송 등과 관련된 법률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현직 법조계와 각계 전문가들의 1:1 상담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손쉽고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인터넷 법률 전문 서비스이다. 갑작스러운 사고가 나면 당황하기가 일쑤인 소비자들은 대개 3가지를 원하게 된다. 첫째는 자기가 당한 사고에 대한 전문가를 찾고 싶어 하며, 둘째는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듣고 싶어 하며, 셋째는 자기편에서 정확한 응답을 원한다. 이러한 내용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누리상담센터는 소비자가 소비자의 눈으로, 소비자 중심으로 만들어진 서비스로 부담 없이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이트이다. 현재 지역에 상관없이 변호사, 법무사, 공인노무사, 손해사정사들로 구성된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의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어 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는 신속성과 경제적인 유익이 있다. 무료ㆍ유료 상담, 서류 작성, 전자 소송, 승소 가능성 검토 등의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상담 후 전문가를 방문해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가 없거나 홍보 방법이 부족한 변호사, 법무사, 공인노무사, 손해사정사들도 홈페이지에 전문가로 등록해 다양한 홍보를 할 수 있으며, 소비자와 만나는 새로운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영진 감동스토리 대표는 "현재 법률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소비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손쉽게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고, 각계 법률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 www.law-pro.co.kr 또는 www.노무.net)에 접속해 무료로 법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좀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유료 상담 서비스도 이용해 볼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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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콜센터 관리자를 위한 필수 자격증인 QA관리사 제1회 필기시험이 오는 10월 12일 서울, 대전, 부산에서 치러진다. 콜센터 QA관리사 필기시험 장소는 서울의 경우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파트너스하우스, 대전은 월평동에 위치한 월평중학교, 부산은 해운대구 센텀동로 위치한 부산디자인센터이며, 10월 12일 오전 10시에 동시 실시된다. 처음 실시되는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콜센터 QA관리사는 벌써부터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회를 거듭하면서 업계 필수 취득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필기시험은 콜센터 운영관리, 콜센터 상담품질, 콜센터 코칭 및 훈련 3가지 영역에서 각 25문제씩 총 75문제가 출제된다. 콜센터 관리자들이 콜센터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을 묻는다. 75문제 모두 사지선다형 객관식이며 시험 시간은 총 100분이다. 이번 QA관리사 필기시험은 3개 과목 100점 만점 중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이며 3개 과목 평균 60점 미만이거나 3과목 중 한 과목 점수가 40점 미만이면 불합격 처리된다. 한편, 10월 12일에 실시되는 콜센터 QA관리사 필기시험 100% 합격을 위한 핵심 요약은 물론 모의고사 3회를 제공하는 주말 특강이 9월 한 달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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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하의도 `인동초의 집` 인기몰이 전남도, 7월 운영 이후 한 달만에 200여 명…쾌적한 시설·풍광 대만족 [아유경제=김현석기자] 전라남도가 지난 7월 신안 하의도에 문을 열었던 한옥팬션 `인동초의 집`이 한 달만에 이용객이 200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용객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은 도시민과 고향을 방문한 자녀들이 많았다. 이들은 한결같이 한옥팬션의 깨끗한 시설에 만족하고 아름다운 바다 풍광에 감탄하며 시끄러운 유명 피서지와 달리 조용함에 매료돼 내년에도 다시 찾고싶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실제로 지난 17일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문화 행사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장, 고양시립합창단 및 추모객 등 300여 명이 방문해 행사 참여 관계자들이 숙박한 후 아름답고 쾌적한 시설에 더없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동초의 집은 하의면사무소가 있는 웅곡선착장에서 서쪽으로 2㎞ 떨어진 대리마을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눈 앞에는 본섬이 바다를 빙 두르고 있고 그 안에는 또다시 작은 섬들이 살포시 떠 있으며 달 밝은 밤에는 호수같은 바다에 드리워진 달빛의 비경에 세상 더 없는 평화로움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준다. 인동초의 집은 한옥 2동(노벨동·평화동) 총 6객실이며 모든 객실은 동일한 크기와 구조로 전용면적 36㎡형이다. 객실은 거실과 안방 등 2칸으로 구성된 팬션 형태로 주방기구가 비치돼있으며 4인이 이용하는 데 적합하다. 이용 요금은 4인 기준으로 평일에는 1일 8만 원, 주말 및 성수기(7~8월)에는 10만 원으로 다소 저렴하게 운영된다. 교통편은 목포여객터미널(061-244-0038)에서 쾌속선과 차도선이 운항되며 1일 총 4회 왕복 운항한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통해 에너지 충전을 하고 싶다면 꼭 이곳 하의도 인동초의 집을 추천하고 싶다"며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9월부터는 신안군과 함께 인동초의 집이 갖는 안락함과 주변의 멋진 풍광 등 조용히 쉴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임을 홍보해 더 많은 이용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인동초의 집 관리실 061-275-6729, 하의면사무소 061-240-8608ⓒ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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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범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채범석 기자] 아르바이트 구인부터 결제, 채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 모바일앱이 출시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채용 과정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하나로 담은 기업 맞춤형 모바일 앱 `알바천국 채용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알바천국 채용 매니저` 앱은 구인 공고 작성, 등록, 이력서 열람 등의 필수 기능부터 지원자와 공고 관리, 알람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채용 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임시 저장한 공고를 불러오거나 이전에 등록한 내용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어 비슷한 채용 공고를 반복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은 알바생 채용 기업들에게 용이하다.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해 웹을 거치지 않고 모든 기능이 모바일 상에서 구현되도록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시킨 점이다. 앱 안에서 결제부터 등록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또 정액권으로 한번 결제하면 추후 반복 절차 없이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자를 바로 바로 알려주는 푸시 알람 기능을 사용하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채용 공고별로 알람 온ㆍ오프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알람 수신 시간을 분 단위까지 설정 가능해 원하는 시간에만 정확히 수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말기 개수에 상관없이 동일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모든 접속자가 알람을 수신할 수 있어 채용 담당자가 다수일 경우 유용하다. 무엇보다 각 기업만의 채용 스타일로 앱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로그인 시 기업의 이름과 BI를 앱 첫 화면에 뜨도록 설정해 자체 전용 채용 관리 앱으로 쓸 수 있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알바천국 채용 매니저` 앱은 채용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모바일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차별화시키고, 사용자의 니즈를 고려해 보다 세심하고 편리한 기능을 구현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알바천국은 최근 모바일 단독 채용 공고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기업 회원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 맞춤알바 앱`에서 메인 최상단에 노출되는 `스마트 추천`, 가장 인기 있는 현 위치 알바로 검색되는 `내 주변 HOT`을 비롯해, 모바일 웹의 스페셜 영역에 노출되는 `모바일 추천`, `모바일 인기` 등의 상품을 이용하면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채용이 가능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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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는 올해 마을 주민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육아공동체 26곳을 선정해 총 4억5900만 원을 지원한다. 26곳 중 12곳은 지난해 지원했던 곳으로, 평가 결과 사업 실적이 우수하고 성장ㆍ발전이 기대돼 다시 지원키로 한 것이다. 나머지 14곳은 올해 신규로 지원되는 곳이다. 신규 지원 공동체는 5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각각 7곳씩을 선정했다. 최근 서울시가 26개 공동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돌봄공간 마련, 회원 확보 등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갖추고 지역적 여건 및 특성에 맞게 육아에 대한 다양한 대안적 모델을 제시, 함께 나누고 돌보는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생태체험,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육아모델이 실현되고 있고 육아사랑방, 육아카페를 운영해 부모커뮤니티 및 돌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맞벌이 가정을 위한 일시돌봄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작년부터 시작한 공동육아 지원사업은 새로운 육아방식으로서 공동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 돌봄을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조금씩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컨설팅 지원 단체 1곳을 제외한 25곳에서 8월 말 기준 350여 명의 아이를 공동육아 방식으로 돌보고 있으며(1곳당 평균 14명) 회원 수는 1544명(1곳당 평균 61명)으로 마을잔치, 부모교육 등을 통해 지역 주민 간 관계망 회복에 기여하고, 특히 지역 내 문화공간, 주민센터 등 접근성 높은 시설과 일상생활공간을 적극 활용해 주민 참여를 높이고 사업의 지속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마을이 함께 보살피고 키우는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을 경쟁과 불균형에서 벗어나 상호 호혜적이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육아공동체가 잘 정착되고 더욱더 확산되기 위해서는 공동체들이 지원 없이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동체들이 마을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지속성 있는 사업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현장을 방문,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돌봄공동체 코디네이터 전문 과정을 진행해 공동육아 운영 원리, 다양한 사례 소개 등을 통해 공동육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지원 사업에 대해 주기적인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자치구 담당자와 공유, 매월 단위로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주기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사업 추진 상황을 체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육아공동체 주체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1~12월에는 25개 지원 단체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며, 평가 결과를 토대로 내년 재지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25개 공동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돌봄 실현과 주민 간 관계 회복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육아모델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아이를 함께 키우고자 하는 공동육아 공동체가 성장ㆍ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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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친환경 부문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LG전자의 세탁기가 세계 최초로 `물 발자국` 검증 작업을 마쳤기 때문이다. LG전자는 국제 공인 인증기관인 노르웨이 DNV(Det Norske Veritas)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세탁기(모델명:F14A8QDA) 제품에 대한 `물 발자국(Water Footprint)` 검증 작업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은 단위 제품 및 단위 서비스 생산 전 과정(Life cycle)에서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물의 총량을 뜻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ㆍ소비하는 데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한지 나타내 주는 지표이다. 2011년 유네스코(UNESCO) 산하의 세계적 물ㆍ환경 교육기관인UNESCO-IHE(International Institute for Infrastructural Hydraulic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가 `평가 매뉴얼`을 공표하면서 관심의 대상이 됐으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과 함께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대표적인 지표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LG전자는 약 3개월의 검증 기간 동안 엄격한 제품 분석과 생산 라인 현장 실사를 거쳤다. 이를 통해 세탁기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ㆍ사용ㆍ폐기 등에 이르는 전 과정(Life Cycle)에서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물의 총량 검증을 받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세계에서 유일하게 물 사용량 산정에 대한 제3자 공식 검증을 마친 제품이 됐다. LG전자가 스스로 물 관리 검증에 나선 것은 독자적인 세탁기 기술인 DD(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 Drive)모터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다. DD모터는 직접 구동 방식의 정밀 제어 기술로 `두드리기`, `주무르기`, `비비기`, `풀어 주기`, `꼭꼭 짜기`, `흔들기` 등 `6모션(식스모션)`을 구현해 세탁 효과를 높이면서도 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이번에 `물 발자국` 검증을 받은 LG전자 세탁기는 오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이호 전무는 "LG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갈 것"이라며, "이번 `물 발자국 검증`을 계기로 지구환경 및 물 부족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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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지난 2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귀의 날`을 기념해 청각 장애아와 그 가족이 함께하는 `KT 소리찾기 10주년 소리축제`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KT, 연세의료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KT 소리찾기 사업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작은 전시회와 함께,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는 패션 디자이너 강성도 씨가 함께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KT가 올해부터 시행한 청각 장애아의 건청 형제자매 대상 문화예술치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과 청각 장애아들이 마술 공연, 수화 합창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어 KT 소리찾기 10주년 기념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2003년부터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청각 장애아 지원을 위한 `KT 소리찾기` 사업은 지금까지 총 673명의 청각 장애아들에게 인공 와우 수술, 뇌간 이식수술, 재활 치료를 지원했다. 2013년부터는 청각 장애아를 둔 가족에까지 그 지원을 확대해 건청 형제자매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과 가족 전체를 위한 힐링 캠프 등의 지속적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국내 기업 최초로 지원했다. 한편, KT는 2010년부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뇌간 이식수술을 국내 최초로 지원했으며, 2012년에는 세브란스병원 내 청각재활센터를 개소해 청각 장애아의 재활 치료와 언어 치료 전문 공간인 `KT꿈품교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2012년 한 해에만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50명에게 디지털 보청기를 지원하고 2명에게 인공 와우 수술을 지원하는 등 개발도상국의 난청 극복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KT CSV단 최재근 전무는 "`KT 소리찾기 사업`은 청각 장애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치료와 재활을 10년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과의 정서적 유대 강화 등 지원 분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귀의 날(9월 9일) 귀의 모양이 9자와 비슷한 것에 착안해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1961년부터 지정한 날로 청각장애아동 및 그 가족들이 서로 즐겁게 어울리며 사회성을 체득하고 소통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매년 KT가 대표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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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는 도시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ㆍ관리하기 위해 도시공간과 조화로운 공공시설물에 대해 디자인 인증을 하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의 제11회 선정계획을 3일 발표했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는 디자인으로 도시의 개성과 질서를 부여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 가치 있는 디자인 생산을 촉진, 도시경관을 형성하는 공공시설물의 기초 제작 단계에서부터 가이드라인의 적용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디자인적 공공성 확립의 기초가 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벤치, 볼라드, 휴지통, 음수대 등 시장에 출시된 공공시설물 또는 출시 예정인 시제품이고, 신청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 서류 심사 및 현물 심사를 거쳐 12월 4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제에서는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 및 사용 활성화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선정 기준을 강화하는 등 제도의 내실을 기하고 있기 때문에 제출 양식, 접수 방법, 선정 기준 등의 공고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온라인 시스템(http://sgpd.seoul.go.kr)에서 접수하고 절차는 1차 서류 심사 → 시민 의견 수렴(온라인) → 2차 현물 심사 →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 심의 → 최종 결과 발표로 진행된다. 제11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 계획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시정소식 공시ㆍ공고란과 인증제 온라인 시스템(http://sgpd.seoul.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26개 품목 총 568점의 을 선정했고 선정된 제품은 인증서를 수여받고 2년간 해치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온라인 홍보 및 e-Book 브로셔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 심의 시 사용을 권장함으로써 서울시 대다수의 공공 공간에 활용되면서 관련 업계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기존 인증 제품 중에서 2년간의 인증 기간이 만료 또는 만료 예정인 제품은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재인증 신청을 받아 소정의 심사를 통해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재인증을 위해서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조달 제품으로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인증 이후 서울시내 설치 실적이 있어 재인증 모니터링 심사가 가능해야 한다. 단, 재인증 대상은 11회 인증제 공고 시 제시한 공공시설물에 한정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선정 제품이 공공사업에 적극 적용될 수 있도록 권장해 서울우수공공디자인 확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영세 업체의 아이디어 창출을 유도하고, 디자인 개발 능력을 향상시켜 우수한 공공시설물의 꾸준한 보급을 통해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http://www.seoul.go.kr) 및 인증제 온라인시스템(http://sgpd.seoul.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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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을 따라 고요한 달빛이 흐르는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무료 영화 상영과 함께 스크린 속 유럽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를 4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상영회 첫날인 4일에는 폴란드 영화 `Venice`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소년의 눈을 통해 바라본 제2차 세계대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어 11일에는 한국의 신예 손열음이 참가했던 피아노 경연 대회를 다룬 독일 다큐멘터리 `A surprise in Texas`를 상영한다. 추석 연휴가 끝난 25일에는 절친한 친구들과의 여행 이야기를 담은 칠레 영화 `The Gift`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마지막 날인 다음 달(10월) 2일에는 2011 발트퀴네에서 열렸던 베를린 필하모니의 공연 실황을 담은 `발트뷔네 야외 콘서트(Waldbuehne 2011 Fellini, Jazz & Co.)`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번 무료 상영회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장르의 영상물을 통해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세계 각국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영상물 상영 전, 오후 7시부터는 공연이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523-1051) 또는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3780-0799)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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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지난 7월 서울 강남권 4개 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 관내 재건축 아파트 거래량이 53건에 불과했다. 이는 전월 대비 88% 감소한 수치로, 거래량이 가격에 선행된다는 점에서 향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약세가 예상된다. 서울시가 지난달 28일 작성해 지난 2일 공개한 `2013년 월간 서울 부동산 동향(8월호)`에 따르면, 이들 4개 구에 산재한 재건축 아파트 77개 단지 7만9037가구 가운데 7월 한 달 거래량은 53가구(▲강남 17가구 ▲서초 4가구 ▲송파 22가구 ▲강동 10가구)로 나타났다. 지난 6월에 비해 88%(▲강남 -84.4% ▲서초 -94.1% ▲송파 -89.6% ▲강동 -81.5%)나 감소한 것으로, 서초구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전년 동기(128가구)와 비교해서도 58.6% 하락해 지난 7월에 생겨난 `거래 절벽` 현상이 재건축 시장도 피해가지 않았다는 점이 입증됐다. 이는 2012년 월평균 거래량(217건)과 비교해도 75.6% 하락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6월 말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됐고 계절적 거래 비수기로서 거래 절벽을 이루다시피 해 2008년 이후 최소 거래량을 나타냈다"며 "다만, 일반 아파트 매매 시장과 달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송파구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들 4개 구의 재건축 아파트 평균가격은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 강남ㆍ서초구는 보합세를, 강동구는 하락세 나타냈다. 반면, 송파구는 잠실주공5단지의 가격 회복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재건축 시장은 당분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본래 8월이 휴가철이라 거래 비수기인 데다 4ㆍ1 부동산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와 관련한 입법이 9월 정기국회에서 이뤄지더라도 당장 효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울러 취득세 영구 인하 등의 조치가 검토 중이고, 거시경제 회복이 지연돼 부동산 시장 자체가 침체기인 상황에서 재건축만 `나홀로` 강세를 보이기엔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업계 관계자는 "8ㆍ28 전월세 시장 안정화 대책이 나왔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까지 어느 정도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거래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매매 시장에 참가 여력이 있는 계층을 시장으로 이끌 강한 동인이 부여될 때까지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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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가 긴급 편성해 지원키로 했던 `2013년도 서울시 정비사업 융자 추가 지원(안)(본보 8월 27일자 `서울시 공공관리제도 2013년도 융자지원 예산 55억원 긴급 편성` 참조)`과 관련한 세부 계획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시 공고 제2013-1409호를 통해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시행규칙` 제19조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24조에 의해 추진위ㆍ조합에 대한 융자 추가 지원 계획을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융자 신청 대상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에 따라 자치구청장으로부터 승인ㆍ인가 받은 추진위ㆍ조합으로서, 올해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곳으로 정해졌다. 다만, 이미 융자금을 지원 받은 구역도 융자금 한도액 범위 내에서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융자 신청이 제한되는 곳도 명시됐다. 제한 대상에는 ▲도시정비법 제4조의3제1항 대상 구역으로, 사업 추진 잔여기간이 1년 미만인 곳(단, 조합설립인가 또는 사업시행인가 처리 중인 경우 제외) ▲최근 3년간 사업 추진 실적이 없는 등 사업 지연이 우려되는 곳 ▲추진위(원장)ㆍ조합(장)의 지위ㆍ존립에 관한 소송이 진행 중인 곳 ▲정비구역 미지정 구역 ▲추진위ㆍ조합 해산 동의율이 40% 이상 징구된 곳 등이 포함됐다. 융자 신청자가 다수일 경우에는 올해 안에 긴급하게 자금 투입 사유가 발생한 구역>융자 신규 신청자>올해 이미 융자금을 받은 구역 중 신청 금액이 삭감된 곳 등의 순으로 대상자가 결정된다. 단, 융자 대상 우선순위에 준하되, 융자 신청 결과 융자 금액이 예산을 초과하거나 일부 구역에 편중될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최고 한도액을 정해 융자가 이뤄진다. 이번에 추가 지원되는 융자 예산은 55억 원이다. 구체적으로 정비사업용 44억5000만 원과 재정비촉진사업용 10억5000만 원으로 나뉜다. 융자금 지급 방식은 일괄 지급에서 분할 지급으로 바뀐다. 위탁 기관이 융자금의 필요 시기 및 집행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지급하며, 사용 내역은 매월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클린업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융자금은 추진위ㆍ조합 모두 담보ㆍ신용 대출이냐에 상관없이 2013년도 필요 경비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다만 신용 대출의 경우, 추진위원장 또는 조합장의 보증이 요구된다. 추진위와 조합의 최고 한도액은 각각 10억 원과 20억 원이다. 금리는 신용 대출은 연 4.5%, 담보 대출은 연 3%가 적용된다. 융자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이다. `추진위ㆍ조합, 자치구의 융자금 신청-서울시 접수-위탁 기관의 심사 및 실제 융자금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도 오는 4분기 중에는 긴급히 자금이 필요한 일선 사업장이 이번 추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2013년도 정비사업 융자 지원 예산(95억8300만 원)`이 신청 접수 3개월 만인 지난 7월에 이미 소진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온 일선 추진위ㆍ조합에게는 `가물에 단비`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추가 지원되는 예산이 이를 필요로 하는 추진위ㆍ조합의 사업 시행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융자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추진위ㆍ조합의 수는 59개이며, 희망 금액만 544억 원여 원에 달한다. 시 주택정책실이 내년도 정비사업 융자 예산과 관련해 350억 원을 예산정책과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여전히 부족하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내 곳곳에서 시행 중인 정비사업 규모만 따지더라도 (융자금의) 수요는 언제든지 증가할 수 있는 반면, 공급 가능한 예산은 한정돼 있다"면서 "보다 치밀한 수요 예측과 필요 예산의 확보가 이뤄져야 `예산 바닥-특별회계 예비비 투입`이라는 `촌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공관리제도 시행 후 `돈줄` 역할을 하던 시공자의 선정 시기가 사업시행인가 이후로 밀리면서 일선 정비사업장의 자금난이 가중된 만큼 차제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도 서울시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 서울시 도시정비조례 시행규칙 제19조(융자계획 수립) 시장은 조례 제39조에 따라 사업시행자(관할구청장으로부터 승인 받은 추진위 포함)에게 정비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융자하고자 하는 때에는 사업비 융자계획을 매년 수립해야 하며,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해 시보에 공고해야 한다. 1. 융자 신청 대상자 2. 우선 융자 대상 정비구역 3. 융자금액 4. 상환 기간 및 방법 5. 이율 6. 신청 기간 7. 신청 서류 ■ 도시재정비특별법 제24조(특별회계의 설치 등) ①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재정비촉진사업을 촉진하고 기반시설의 설치 지원 등을 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재정비촉진특별회계(이하 `특별회계`)를 설치할 수 있다. ■ 도시정비법 제4조의3(정비구역 등 해제) ① 시장ㆍ군수는 정비예정구역 또는 정비구역(이하 이 조에서 `정비구역 등`이라 함)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시ㆍ도지사 또는 대도시의 시장에게 정비구역 등의 해제를 요청해야 한다. 1. 정비예정구역에 대해 기본계획에서 정한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시장ㆍ군수가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 2. 재개발ㆍ재건축[제13조에 따른 조합(이하 `조합`)이 시행하는 경우로 한정]이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가. 토지등소유자가 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된 날부터 2년이 되는 날까지 제13조에 따른 추진위의 승인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 나. 토지등소유자가 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된 날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제16조에 따른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제13조제6항에 따라 추진위를 구성하지 않는 경우로 한정함) 다. 추진위가 추진위 승인일부터 2년이 되는 날까지 제16조에 따른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 라. 조합이 제16조에 따른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날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제28조에 따른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 3.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토지등소유자가 시행하는 경우로서 토지등소유자가 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된 날부터 5년이 되는 날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 4. 제6조제1항제1호에 따른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비구역이 지정ㆍ고시된 날부터 15년 이상 경과하고 토지등소유자의 2/3 이상이 정비구역의 해제에 동의하는 경우 5. 제16조의2에 따라 추진위 승인 또는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되는 경우ⓒ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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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천미옥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천미옥 기자] 지난달 27일~31일까지 충북 음성군 일원에서 2013 음성청결고추 청주충주MBC 전국 사이클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30일 이애정, 육지영(상주시청)선수가 여자 일반부 3000m 책임선수경기에서 나란히 금메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앞서 육지영은 27일 벌어진 10Km 스크레치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8일 유선하와 김지원은 경륜과 500m 독주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는 남·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남자 대학부 총 55개팀 300여명이 참가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올림픽 및 아시아대회를 대비한 우수 신인선수 발굴, 경기운영 능력배양 등 한국사이클의 경 기력 향상과 사이클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지난해 사이클사고의 큰 아픔을 딛고 힘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수들의 건강과안전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훈련에 열중하여 좋은 성적으로 상주시청의 이름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에서 10월 18일부터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전에도 경북도를 대표하여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출전하여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웅도 경북과 곶감과 자전거의 도시 상주를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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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코트라는 국내 중견 자동차 부품 기업인 동국실업의 독일 ICT사 인수를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매출액 3000~4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인 동국실업은 자동차 콘솔 박스, 크래쉬 패드 등을 생산하여 현대기아차에 공급하는 1차 협력업체로써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코트라의 지원하에 올해 4월 폭스바겐에 납품하는 매출액 3,000억원 규모의 독일 자동차 내장재·전장부품 생산업체인 ICT를 발굴하여 기업실사 및 인수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8월 초 독일 기업과 지분인수 조건에 최종 합의하고, 9월 2일 300억원 규모의 인수대금 납부와 동시에 경영권을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해외 M&A 성공을 통해 동국실업은 2,000억원 규모의 새로운 매출창출과 함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폭스바겐이라는 글로벌 메이커를 공급처로 확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새로운 성장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우수기업에 대한 M&A에 관심이 많았으나 실제 추진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기업가치 하락 및 투자자·피고용인 등 이해관계자간 갈등 발생 등의 우려로 비공개로 추진되는 M&A의 특성상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해외 매물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인수전략 수립, 인수기업 가치평가 등에 있어 M&A 전문기관의 자문이 필요하나 IB 등 국내외 금융기관들은 중소·중견기업이 추진하는 소규모 M&A에는 관심이 적은 상황이었다. 특히 국내 기관의 경우 해외 네트워크와 경험이 부족하여 위험이 큰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M&A에 적극 나서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산업부는 코트라에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M&A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M&A 지원센터`를 지난 1월 설립했다. 이를 통해 시장의 실패 상황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M&A에 대해 매물발굴-현지실사-인수후합병 지원까지 체계적 지원을 통해 시장을 보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동국실업의 독일 ICT 인수건에 있어서도 센터가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통해 해외 부티크(M&A 중개기관)과 연계하여 피인수기업 발굴을 지원하였으며 현지실사 과정에도 현지 재무제표 해석, 회계자문, 감정평가보고서 검토, 관련 법률 확인, 회계시스템 확인 및 관련비용 지원 등 해외 현지의 M&A 전체 과정을 적극 지원했다. 향후 피인수기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센터는 관련기관과 연계를 통해 법무·노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창규 산업부 투자정책국장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영전략으로 해외 M&A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하고 "해외 M&A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성장 사다리로 기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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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월드쉐어에 우물을 기증했다. 이번 우물 기증은 9월 3일 장현승의 25번째 생일을 좀 더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팬페이지 제이스타와 서포터즈 제이스톰퍼 및 국내외 많은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장현승은 평소에도 남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고, 특히 이번 생일을 맞아 지구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뜻을 같이한 많은 팬들이 모금에 동참하였고, 국내 NGO 월드쉐어를 통해 미얀마에 생명의 우물을 기증하게 되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팬들은 "현승 군의 따뜻한 마음이 맑은 물이 되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에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물은 미얀마에 설치되어 식수가 부족해 고통 받던 마을 주민들과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국내 NGO단체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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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윤태순 기자]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개막 이틀째인 1일 오후 8시(한국시간 2일 오전 2시) 아야 소피아 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이스탄불-경주엑스포 개막 축하 연주회 `한국의 소리 길`이 열렸다. 블루모스크 옆 술탄 아흐멧 광장에서는 우리나라 지역별 전통공연을 선보이는 `시·도 시·군 공연`과 한복입어보기, 전통매듭 공예, 전통문양 탁본, 한글이름 서예, 신라금관 만들기를 직접 해 볼 수 있는 `한국 전통문화체험`, `경북도·경주시 홍보관` 등이 열려 전 세계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한국의 소리 길`에서는`백발의 거장` 박범훈 지휘자, 국보급 명창 안숙선, 사물놀이의 명인 김덕수, 가야금의 달인 김일륜, 무속 연희의 대명사 서경욱 등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한국 소리의 진수를 선보였다. 원일 작곡의 관현악곡 `신 뱃놀이`를 시작으로 김일륜의 가야금 병창 협주곡 `가야송`, 노래와 춤과 관현악이 어우러지는 굿판의 연희 형식을 띤 서경욱의 `신맞이`, 안숙선의 창과 관현악 `보렴`이 세계에서 온 관광객과 터키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덕수패의 `사물놀이 협주곡`에서 흥과 신명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모든 관람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감동의 무대가 연출됐다. 이날 지역별 첫공연으로 경주시 가람예술단의 민속공연 `아리랑의 꿈`이 무대에 올라 몰려든 관광객 1500명으로부터 연신 `앙코르`를 받았다. 이스라엘에서 혼자 여행 온 모세 시나이(50)씨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 민속공연을 보는 게 취미"라며 "이스탄불에 와서 한국을 만난 건 행운이다. 특히 경주의 공연은 아주 흥미롭고 한국도 빨리 방문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마련된 안동시의 하회별신굿탈 놀이보존회의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대구시의 대구시립무용단의 현대무용 `청산별곡`도 관람객들의 열띤 환호를 얻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은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오는 22일까지 8개 분야에서 46개의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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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건축전시회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향하우징페어`가 9월 5일(목)부터 9월 8일(일)까지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시회 및 세미나와 부대행사의 구성으로 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지원하는 2013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 브랜드전시회 중 하나인 `2013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지역 특화형 전시회로서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최대의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이자 하반기 최고의 건축·건설 산업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지난 2월 킨텍스(KINTEX)에서 국내 건축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개최해 최다 참관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3 경향하우징페어`의 명성을 이어받아 다시 한번 대구에 `건축과 인테리어, 전원주택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업체들과 주택시공·인테리어 업체들이 참가해 전원주택,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내장재, 외장재, 목재, 가구, 냉난방기기시스템·시스템, 건축공구, 도장재, 방수재, 단열재,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등 총 50개 부문에 걸쳐 건축과 인테리어, 전원주택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한다.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사)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주최로 `국제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2014와 디자인 소재 세미나`가 개최된다. 공간과 제품, 브랜드를 통한 국제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디자인 소재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KCC가 주최하는 `2013/2014 KCC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서는 주거문화 환경 변화 및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와 아파트 색상, 외부공간 분석 및 익스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들을 수 있다. (주)한국가상현실에서는 자사의 인테리어전용 설계프로그램에 대해 교육하는 `2013 대구 코비아키 3 교육세미나`를 마련했다. 전시장 내에는 `생활용품 특별관`도 함께 열린다. 집의 분위기를 새롭게 꾸미거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줄 다양한 생활용품 및 가정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경품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전시회에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고급 주방 나이프, 접이식 의자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업체에 대한 정보는 `건축자재의 모든 것, 건축자재포탈 페어몰`(mall.khfai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주)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1577-6695, 02-3397-0066)ⓒ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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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포항시 노인일자리사업이 지난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수행기관인 포항시니어클럽과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시장형사업이 최우수 평가를 받아 전국 각지에서 포항시 노인일자리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8일 구미시청과 구미시 일자리수행기관 2개소가 포항을 방문했으며, 지난 30일에도 김해시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 방문하는 등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포항시와 포항시니어클럽,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를 방문한 기관들은 새롭게 각광받는 사회공헌형사업과 시장형사업의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자리 창출과 실적제고에 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특히 지난해에 시작한 시장형사업인 `미소짓는가게`는 재활용품 수거·리폼 사업으로 매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재능과 솜씨 덕에 주변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노인일자리사업 홍보단인 `은나래 홍보단`은 노인인력 확보와 우수인력 연계사업의 실적이 우수해 참가기관이 특별히 많은 관심을 가졌다. 포항시는 노인층의 소득 증가와 건강증진은 물론 노인성질환 예방 등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최다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 최규석 복지환경국장은 "포항시의 노인일자리사업은 이제 양적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시점이 도래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더불어 전문화·세분화된 사업의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능력과 자질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다양하게 발굴해야 하며, 시장형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을 지켜가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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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합기도연무대회가 9월 7일 열린다. (사)대한합기도회(회장 윤대현, www.aikido.co.kr)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마포에 위치한 동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9회 전국합기도연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합기도연무대회는 국내외 약 20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승단심사와 연무회, 강습회 등의 행사가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합기도 고단자로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은 고바야시 야스오(小林保雄) 사범(8단)이 참석하여 승단심사와 연무회, 강습회 등의 모든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대한합기도회 윤대현 회장은 "합기도는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마저 보호한다는 만유애호(萬有愛護)의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비폭력을 추구하는 고품격의 무도로, 이미 반세기 전부터 유럽, 미국 등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널리 수련되어 지고 있다"면서 "대한합기도회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국내 유일의 합기도 단체로, 그동안 국내에서 잘못 알려졌던 합기도를 정확하게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기도(合氣道)는 `우에시바 모리헤이(植芝盛平, 1883-1969)`에 의해 창시된 일본의 현대 무도로 1940년대 초반부터 공식적으로 알려지고 보급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태권도(跆拳道), 유도(柔道), 검도(劍道), 공수도(空手道) 등과 함께 국제경기연맹 총괄기구인 스포트어코드(SPORTACCORD)에 정식 가맹하고 세계 약 100여 개 국가에서 약 130만 명이 수련하는 공신력 있는 무도로 발전하였다. 한편 (사)대한합기도회는 스포트어코드의 국제합기도연맹(IAF: International Aikido Federation)의 정회원이며 공인된 국내 유일의 합기도 단체로, 국내에서 올바른 합기도의 저변 확대를 위한 대외 활동과 강습회, 연무대회 등의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실시되는 국제대회와 국제강습회에 한국 대표단을 파견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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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중국판 실리콘밸리인 중관춘(中關村)에 우리나라 SW기업들의 진출이 본격화된다. 미래부와 KOTRA(사장 오영호)는 9월 3일 중국 베이징 중관촌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우리나라 SW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우수SW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SW기업들이 최초로 중국 하이테크 핵심 클러스터로 변모한 중관촌 한가운데서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갖는 것으로 그간 중국 시장 진출이 여의치 않았던 SW기업들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리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날 행사가 개최되는 중관춘은 설립 20여 년만에 1만5천개 기업, 40개 대학, 200개 R&D센터 보유한 IT전자, 바이오, 에너지, 우주항공 분야의 아시아 최대 하이테크 클러스터로 성장하여 우리나라 IT기업들의 우선 협력 타깃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KOTRA와 소셜벤처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본 행사에는 알티베이스, 부뜰정보시스템, 이로젠, 케이에스텍, 한국아이오테크, 메타마이닝, 알서포트, 유투앤, 유피니트 등 9개사가 참가하는데, 이번 포럼에서 KOTRA는 소셜벤처포럼, 북경보라통신, 중국4통신사인 Chinacomm(차이나콤)과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국산SW의 중국 대형 IDC를 통한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IBM, Oracle, HP, MS, SAP 등 글로벌기업 중화권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중국내 한국산SW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가기업들은 4일~5일 이틀간 중관춘내 대표 통신 SW기업인 차이나콤, 차이나소프트, 아이소프트스톤을 연쇄적으로 방문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알릴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동안 SW기업들의 중국 수출은 중국기업들의 보수적인 자국솔루션 선호 경향과 무분별한 복제에 대한 우려로 장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다행히 최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본격 추진과 모바일인터넷의 확장 및 첨단 금융·제조솔루션의 도입으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시장조사업체인 IDC에 의하면 2013년 중국의 SW시장규모는 85억불로서 매년 11% 이상 성장을 구가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서비스, 빅데이타, 기업모바일서비스 등은 매년 50%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KOTRA 함정오 중국지역 본부장은 "중관촌에 기반을 두고 성장한 중국SW산업은 거대시장을 바탕으로 풍부한 인적 풀과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토양으로 성장하였다"라고 말하고 "스마트 교통, 의료, 물류, 제조 등의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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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해안권 8개 시·도와 합동으로 해안권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해안권 개발사업 투자유치설명회`를 9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8개 시·도 16개 시·군·구에 소재한 총 17개 사업지구의 세부 사업계획이 소개될 예정이다. 즉, 사업지구별로 사업의 입지 및 시장여건, 주요 개발계획 현황, 투자시 예상되는 수익성, 투자 강점 등을 중심으로 투자자 관점에서 투자유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17개 투자유치 대상 사업지는 민자가 일부 유치되어 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부문 예산이 일부 투입되어 적극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곳으로서 투자가치가 있는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금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천혜의 자원과 국토성장 발전축으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해안권별 유망한 투자사업 대상지를 소개한다. 전라남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일본·중국과 연결되는 해상물류 및 관광거점인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신안군 도초면 다도해내 국내 최대 `신안 사파리 아일랜드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전남 지역의 관광산업 전초기지로 기반조성공사가 완료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인공위성 발사가 이루어진 나로우주센터 주변 `고흥 우주해양리조트` 등이다. 경상남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국내 최초의 로봇테마파크 `로봇랜드`와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 천혜의 해양경관과 마리나리조트 최적지 `창원 명동해양관광단지`를 비롯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자연치유섬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항공산업과 해양관광도시에 부합하는 체류형 관광지인 `사천 실안관광지` 등이다. 충청남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주변 글로벌 기업과 연계가 가능한 21세기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복합산업 단지인 `서천 자동차-IT 융합산업단지`, 수도권 배후시장의 해양레저활동 지원을 위한 `태안 안면도 지포·운여 관광단지`, 보령의 대표 콘텐츠인 머드를 소재로 하는 복합 테마 관광단지인 `대천해수욕장 머드랜드` 등이다. 강원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테마의 복합단지인 `강릉 금진 힐링리조트 및 헬스케어복합단지`, 동해안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사계절 복합휴양 레저 관광지인 `속초 아쿠아테마파크` 등이다. 경기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해양레저, 제조시설,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성장 가능한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이다. 인천광역시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는 로봇산업의 메카로 국내 대표 산업관광 단지로 조성하는 `인천 로봇랜드 조성사업`이다. 부산광역시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는 세계도시 부산에 걸 맞는 사계절 체류형 명품복합 해양레저도시를 지향하는 `동부산 관광단지`이다. 울산광역시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는 울산역 역세권 개발구역 내 위치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복합시설이 도입되는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이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해안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동북아 경제산업 중심축으로 성장 잠재력이 커서 새로운 블루오션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역으로 해안권 투자를 통하여 보다 큰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를 계기로 국내외 투자자에게 해안권별 민간투자사업의 투자유치 상황과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투자에 필요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해안권발전지원과에 설치된 `데이타룸`을 이용하면 투자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 투자대상지에 대한 세부정보(투자설명서, 대상사업지 지형도, 기본계획서 등)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는 곳으로 국토교통부 해안권발전지원과(044-201-4560)에 설치되어 있다. 투자희망자는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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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경남도와 경상남도여성인권특별위원회(위원장, 조현순)는 오는 9월 5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여성인권 활성화를 위한 `2013 한·중 여성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여성인권특별위원회가 주관하며 중국 흑룡강성 부녀연합회 오화(吳華) 부주석 외 5명의 흑룡강성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내각(행정) 및 의회 내에서 여성참여`를 주제로 열리며 이 자리에서 경남도의 여성참여 실태 및 현주소를 점검하고 중국 흑룡강성과의 국제적 연대 및 우호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방한한 중국 오화(吳華) 부주석 외 5명의 흑룡강성 관계자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첫째 날인 4일에는 경남의 대표적인 여성복지시설인 경남 범숙의 집, 범숙학교, 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 우리 아이집, 창원여성의 집을 견학하면서 우리 도의 여성보호 네트워크 구축 현황 및 시스템을 둘러본다. 둘째 날인 5일에는 포럼에 참가하여 중국 흑룡강성 부녀연구소 곽력 소장과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강인순 교수, 경남발전연구원 심인선 여성가족정책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오후에는 주제발표를 통해 알게 된 양국 간의 행정과 의회 실태를 비교해 보는 비전포럼과 조별발표의 시간을 가진다. 경상남도여성인권특별위원회 조현순 위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중 간 국제우호 강화의 기회 뿐 아니라 경남도에서의 내각(행정)과 의회의 여성참여 현황을 짚어보고 참여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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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현석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대여사업자가 태양광설비 설치 후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태양광 대여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주택용 태양광 설비는 높은 초기투자비와 장기간의 유지 보수가 큰 부담이다.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설치업체의 설치·운영·관리 일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민간 중심의 보급사업(정부 非보조)을 강구한다. 태양광 대여 사업자가 월간 전력사용량 550kWh 초과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태양광 설비 설치·대여 실시한다. 소비자는 초기부담금 없이 매월 대여료와 절감된 전기요금을 지불(기존 전기요금의 80% 이하)하고 동일한 전력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여사업자는 대여료와 REP 판매로 수익, 설비 유지·보수를 이행한다. * REP: 자가용 설비인 태양광 대여사업에 대해, 사업용 설비에 발급되는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와 구별되는 REP(Renewable Energy Point)를 생산된 전력량에 대해 발급할 예정(단, 사업용과 달리 이행비용 보전은 없음) 또한 REP를 구매한 공급의무자는 이를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의무이행 실적으로 인정받는다. * 과징금 경감 또는 지난해 총전력생산량(의무량 산정시 기준)에서 제외 예정 `13년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약 6MW(3kW/가구, 2,000가구) 보급할 예정이다. * 기존 보조금 지원사업에 의한 6MW 보급은 86억원 필요 태양광 대여 시범사업자는 9.4일부터 11일까지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031-260-4680, 691)을 통해 접수하며,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nergy.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 사업은 주택용 태양광 발전량을 사업용 공급의무화제도에 활용하여, 정부보조금 지원 없는 태양광 신규 시장 창출과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소비자는 초기비용 부담 감소와 설치 후 유지보수까지 제공받는 편의성이 증대되고 태양광 설비 수용성 제고, 컨설팅·유지·관리 등 서비스 산업 분야로의 시장 확대, 신규시장 수요창출로 국내 태양광 업계의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는 REP를 구매하여 과징금 경감 수단으로 활용하는 등 RPS 이행률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금번 시범사업 추진 후, 대상가구 확대를 통해 사업을 본격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 송유종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융복합형 창조경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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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재(財)테크라는 표현은 일본에서 `재무+테크닉 또는 테크놀로지`의 줄임말로 쓰여 왔는데 재무관리기술, 재산증식기술을 뜻한다. 2000년대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재테크 광풍이 불던 시대였다. IMF를 기준으로 평생직장이 없어지면서 언제 망할지, 언제 잘릴지 모르는 회사의 월급만으로는 장밋빛 노후를 준비할 수 없다고 판단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발을 들여 놓았다. 재테크의 플러스섬(plus-sum)의 기대로 시작된 주식, 펀드, 부동산, 금 투자 등을 바탕으로 재테크 시대의 정점을 찍었다. 대표적인 투자로는 부동산과 펀드투자이다. 일부는 부동산, 펀드투자로 큰 돈을 벌기도 했지만, 뒤늦게 뛰어든 많은 사람들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하여 주가폭락 및 부동산 침체로 빚더미에 앉았고 결국 하우스푸어로 전락했다. 특히 부동산 침체로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안고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주식시장 또한 녹록치 않아 손해를 보거나 그나마 잘 된 경우는 본전치기를 하는 정도였다. 결국 플러스섬(plus-sum)의 기대에서 시작된 투자가 마이너스섬(minus-sum)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최근 크라우드펀딩이 미국의 잡스법 통과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과제로 선정되면서 재테크의 틈새시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 개인사업자, 개인들에게 대중들이 소액으로 투자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고 투자자들은 이자, 배당, 리워드 등의 수익을 얻는 투자 플랫폼이다.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로는 오퍼튠과 머니옥션이 있다. 머니옥션(www.moneyauction.co.kr)은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로 매일 70건 이상의 새로운 투자상품이 등록되고 있고 투자자들은 대출자가 제시한 금리와 대출사연, 신용정보, 상환계획 등을 판단하여 개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평균 수익률이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12~15% 투자자는 매월 원금과 이자를 거둘 수 있어 목적성 자금이나 종잣돈 마련에 안성맞춤인 투자상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매월 거둬들이는 원금과 이자를 재투자해 높은 복리수익률을 누릴 수 있지만 반드시 명심할 것은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는 법이니 소액으로 안전하게 분산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관리해야 한다. 머니옥션은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활성화 되어 있는 크라우드펀딩으로 다국적 헷지펀드와 다양한 기관 투자자들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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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이준표 기자 · http://www.areyou.co.kr
그녀는 글로벌 뷰티·패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표현력을 지닌 톱모델로 평가 받으면서 각종 브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내용은 9월 11일 수요일 새벽 1시 1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되며 9월 12일 밤에는 SBSE!와 SBSMTV를 통해 각각 밤 11시와 12시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바바라 팔빈은 예비 슈퍼모델들에게 모델로 살아가는 법, 포즈 취하는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그녀는 완벽한 워킹을 선보여 즉석에서 음악에 맞춰 워킹을 선보여, 프로그램의 MC인 최여진, 박둘선과 함께 글로벌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바바라 팔빈이 직접 뽑은 남자 예비 슈퍼모델인 이지훈, 김재현과 및 여자 예비슈퍼모델인 김유영은 바바라 팔빈과의 포즈를 연출했다. 남자 예비 슈퍼모델 김재현은 상의를 탈의한 채 바바라 팔빈과 포즈를 연출하여 현장 스탭 및 모델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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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서울 강남경찰서는 회삿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전 우리신용카드 대리 오모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2003년 12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이 회사 자금출입을 담당하는 대리로 일하면서 당시 과장이었던 박모씨(45)와 짜고 회삿돈 40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빼돌린 자금을 김모씨(41) 명의로 된 시중은행 7개에 나눠 이체한 뒤 또 다른 공범 박모씨(46)를 통해 대부분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식투자를 주도한 박씨는 범행 직후 곧바로 검거됐다. 하지만 김씨와 당시 과장이었던 박씨는 여전히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오씨는 경찰에서 "회삿돈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고 수익으로 카드빚을 갚으려고 했다"고 범행이유를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씨가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2004년 12월 입국해 고시원 등을 전전했다"며 "숨겨둔 자금이 있는지 캐묻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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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여의도에서 열린 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대통령과 야당 원내대표가 만났다. 정치적인 자리는 아니었지만, 대통령과 김한길 대표의 만남을 추진하기 위해 전병헌 원내대표가 슬쩍 운을 띄웠다. 전 대표는 "야당 대표를 만나시면 도움이 될 텐데 왜 안 만나시느냐"며 단독회담을 받아들일 것을 우회적으로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제가 오히려 계속 만남을 거부당하고 있다"며 회담이 성사가 안 되는 게 자신의 탓이 아니라는 뜻을 전했다. 이에, 전 대표는 "그래도 야당 대표를 만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재차 이야기했고, 대통령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한편, 영수회담의 방식을 두고 청와대는 5자회담을, 민주당은 선 양자회담·후 다자회담을 고집하고 있어 당분간 어떤 식으로든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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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마르코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마르코는 한 달 전 쯤 '머리 좀 식히고 오겠다'며 본가가 있는 아르헨티나로 떠났다. 현재는 아무런 공식일정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조만간 귀국 후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그는 "마르코는 모델 출신이지만, 명품도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결혼하고 난 후에는 어떻게든 열심히 생계를 꾸려나가고자 애썼다. 항상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이었다"며 "생활고나 가정폭력 때문에 이혼을 했다는 것도 어이없는 얘기다. 사건이 터지기 전 2~3개의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중이었고, 충분히 생활을 꾸려나갈 수입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부부생활중 크게 싸운 것은 언론에 보도된 그때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 마르코는 일주일에 3일 정도를 한강변 조깅으로 시작했고, 평소에도 9시 전에는 꼬박꼬박 귀가할 정도로 규칙적인 생활을 했으며 가정에 애착이 컸다"고 해명했다. 이어 "마르코는 올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드라마나 영화 등 출연을 타진하며 연기에 매진할 준비를 해 왔다. 그런 와중에 이런 일이 터져서 안타깝지만, 복귀 후에라도 꾸준히 좋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마르코는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07)으로 데뷔, SBS 월화극 '괜찮아 아빠딸'(10) 등의 드라마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08)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09) 등 예능프로그램, '히트'(11) 등 영화에 출연해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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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모기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면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낮엔 뜨겁고 저녁 땐 시원하다 보니 일교차 때문에 각종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알레르기 질환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면역 반응 중 하나로서 우리나라 성인 5-6명 중 1명은 앓고 있다고 할 만큼 흔한 질병이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물질에 대해 특이하게 발생하는 이상 과민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호흡기, 눈, 피부, 위장 등 발생 부위가 다양하고 그 증상도 각기 다르다. 이에 청심국제병원에서는 가을철 3대 알레르기 질환으로 꼽히는 비염, 천식, 결막염의 증상을 알아보고 예방법을 소개한다. 멈추지 않는 콧물과 재채기 - 알레르기성 비염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찬 공기 등으로 인해 발병하는 알레르기 비염은 맑은 콧물이 흐르며 발작적인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게 되고 눈과 코가 가려운 증상을 보인다. 또한 코가 꽉 막힌 듯한 불편함을 겪는데 이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식욕이 떨어지며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축농증, 천식, 중이염,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우선 환기를 자주 해주고 이불이나 베개 같은 침구류 세탁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 시 창문을 열고 침구류는 일주일에 한 번씩 뜨거운 물로 세탁한 뒤 햇볕에 말려 균을 제거하면 된다. 가을에는 꽃가루가 날리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잡초의 꽃가루가 날리므로 외출 시에는 안경이나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청심국제병원 이진우 이비인후과 진료과장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감기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감기 때문에 나타나는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에서는 동반되지 않는 증상이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불확실한 경우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잦은 기침과 답답한 가슴 -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성 천식은 폐 속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기관지가 좁아지고 넓어지는 것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숨이 차고 발작적인 기침을 동반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나 목에 가래가 걸려있는 듯한 증상도 모두 알레르기성 천식에 해당된다. 잠을 자고 있는 새벽에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흉부에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식은땀이 흐르면서 맥박이 빨라지는 등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만성적이고도 자주 재발하는 질환인 알레르기성 천식을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환경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 곤충 부스러기, 곰팡이 등과 같은 유해 물질이 배출되도록 환기를 자주하고 털이 날릴 수 있는 애완동물은 키우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을 직접적으로 들이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고 먼지, 페인트, 매연가스 등의 대기오염 물질을 피하도록 한다. 충혈, 가려움, 진물처럼 나오는 눈물과 눈곱 - 알레르기성 결막염 흔히 황사나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요즘은 공기 중 미세 먼지,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등으로 가을에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대체로 충혈과 함께 가려움, 이물감, 압박감이 느껴지고 눈물과 눈곱이 진물처럼 흘러나온다. 이외에도 결막과 눈꺼풀이 부풀어 오르거나 각막피에 손상을 입어 각막에도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증상이 가볍게 넘어가는 것이 보통이나 합병증으로 발전해 악화되면 각막이 파이고 시야가 흐려져 결국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찾아 그 물질에 노출 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예방의 첫 단계다. 외출 시 공기 중 미세 먼지, 꽃가루 등을 확인해 심할 경우 외출을 삼가고,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눈 주위가 간지럽다고 비벼서는 안 되며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완치를 위해서는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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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지난 3일 tvN 측은 보도자료를 배포해 "여배우 네 명과 이승기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이 꾸며진다"고 발표했다. 이 관계자는 "톱 여배우들이 현재 섭외 중에 있으나 이승기 이외 출연자는 확정된 바 없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앞서 '꽃보다 할배' 당시 바쁜 스케줄의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섭외에 모든 총력을 기울인 후, 동행인(짐꾼)을 최종적으로 섭외했던 것과는 방향이 거꾸로다. 그간 리얼리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네 할배들을 화면에 진솔하게 담아내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던 것과는 다른 방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살 수 있는 부분이다. 이승기를 섭외한 채 배낭여행의 주인공인 여배우를 추후 섭외한다는 인상을 풍길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주객전도'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는 것. 이승기에게도 짐짓 부담으로 작용해 독이 될 가능성도 높다. 주인공이 아닌 짐꾼, 가이드 등으로 여행에 합류해 너무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던 이서진과 달리, 시작 전부터 지나친 언론과 여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상황이기 때문. CJ E&M이 내세운 것 처럼 앞서 나영석 PD가 이승기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제작진-출연자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만큼 그의 성향과 캐릭터를 파악하고, 신뢰가 형성된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가 여배우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에서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듯한 모습으로 비춰진다면 이는 분명 여배우들과 이승기 모두에게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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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부산 벡스코(2-A홀)에서 오는 11~12일 이틀간 지역 밀착형 일자리 창출과 능력 중심의 열린 고용 확산의 계기를 마련키 위해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될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의 사전 행사로 진행돼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주민들의 새일터 찾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만큼 11월 본 행사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고용노동청,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은행, (사)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부산 지역 12개 유관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타이어공업(주), 삼덕통상(주), (주)이랜드리테일, (주)화승R&A 등 200여 개(구인 인원 1200여 명) 이상의 지역 우수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1만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첫날은 중ㆍ장년층(경력직 포함)을 대상으로, 둘째 날은 청년층(특성화고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직자 특성에 맞는 취업 지원 서비스와 기념품 등도 함께 제공될 계획이다. 11일에는 92개의 채용관과 함께 1:1 맞춤형 취업 상담, 재무 설계, 셀프 면접, 직업적성검사, 이미지 컨설팅, 건강검진, 경락 마사지 등 중ㆍ장년층에 맞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생애 주기별, 대상별, 지역사회 서비스 사업을 안내ㆍ체험·상담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12일에는 80개의 채용관과 함께 CEO 특강, 직업심리검사, 인ㆍ적성검사, 이미지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청년층의 취업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이 채용박람회 참가 기업을 직접 방문ㆍ체험, 청년 구직자의 눈높이로 기업을 소개하는 참여 기업 홍보관도 운영될 계획이다. 기업과 구직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매칭시스템`을 도입, 홈페이지(www.koreajobfair.co.kr)를 통해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는 현장에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1:1면접이 가능하다. 아울러,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전문 취업코디가 온라인 사이트와 SNS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에는 소관 부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고질적인 구인ㆍ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많은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고 희망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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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서울중앙지검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3일 오전 7시30분께 재용씨를 소환해 18시간가량 강도 높게 조사한 뒤 4일 오전에 돌려보냈다. 검찰은 재용씨를 상대로 경기도 오산의 땅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불법 증여 및 조세 포탈에 연루된 의혹, 미국 애틀랜타와 로스앤젤레스에서 구입한 부동산의 구입 과정에 비자금이 유입됐다는 의혹 등을 추궁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재용씨는 오산땅과 관련한 혐의를 묻는 취재진에게 "먼저 여러가지로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라며 "조사받는 동안 질문에 성실히 답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가족회의에서 추징금을 자진납부하기로 합의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라며 의미있는 말을 남겼다. 한편, 전씨 일가는 최근 전씨의 연희동 자택에 모여 미납 추징금 가운데 800억~1천억원가량을 분담해 자진 납부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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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당초 5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팀의 6선발 활용 계획에 따라 등판이 이틀 뒤로 밀렸다.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은 3일 콜로라도전 승리 이후 취재진과 만나 "볼케스가 5일 등판하고 5일 등판 예정이었던 류현진이 7일 등판한다"고 팀의 계획을 설명했다. 원래라면 류현진 뒤에 나서야 할 크리스 카푸아노의 등판 일정도 조정됐다. 신시내티 3연전에 류현진-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가 차례로 나서고 카푸아노는 그 다음인 10일 등판하는 일정이다. 이로써 류현진과 추신수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 극적으로 성사됐다. 류현진과 추신수는 지난 7월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역사적인 첫 맞대결을 벌였다. 당시는 류현진이 판정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추신수에게 안타를 내주지 않았고(2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 전체적으로도 7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따내며 최고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4일 콜로라도전을 앞두고 약간의 부담된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지금 시점에서 이틀을 더 쉬는 건 좋다"라는 생각을 드러냈지만 상대가 신시내티가 됐다는 점에는 "부담스럽다"라고 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시내티 타선 때문은 아니었다. 추신수와의 맞대결이 불러 모을 화제 때문이었다. 류현진은 이런 주위의 시선에 대한 질문에 "아무래도 신경이 쓰인다.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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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 공인중개사 위해 매물광고비 50% 인하 [아유경제=김재원기자]네이버 부동산의 매물광고 상품 가격이 오는 10월 1일부터 50% 인하된다. 또 기간정액제 광고상품인 `프리미엄 확인매물`은 내년 상반기 폐지되며, 공인중개사들을 위한 무료 홍보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부동산을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대표이사 최휘영, 이하 NBP)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협회장 이해광)와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프리미엄 확인매물 광고를 포함해 전체 매물광고 상품의 가격을 50% 낮추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의 이 같은 조치는 내년 5월 서비스 개편 때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지며, 서비스 개편 후에는 네이버가 직접 영업하는 매물광고 상품 대신 부동산 정보 전문 회사들의 매물 정보로 대체될 예정이다. NBP는 또 프리미엄 확인매물 상품을 구매해야 노출이 가능했던 "프로필 배너" 공간을 내년 서비스 개편 이후부터 공인 중개사들에게 무료로 전면 개방해 홍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BP는 지난 7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왔으며, 내년 상반기 서비스 개편에 앞서 우선적으로 매물광고비를 할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네이버 부동산은 지난 8월 벤처기업상생협의체의 중재를 통해 그 동안 직접 운영해 온 부동산 매물정보 직접 사업을 철수하고 부동산 전문정보업체들에게 전면 개방키로 선언한 뒤 실무협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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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2013년 7월 건설수주액, 전년동기대비 12개월 연속 감소 [아유경제=채범석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2013년 7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6조 7,412억원으로 집계되어 전년동월대비 1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공] (12.7월) 2조 9,298억 → (13.7월) 2조 2,485억(23.3% 감소) [민간] (12.7월) 4조 6,060억 → (13.7월) 4조 4,927억(2.5% 감소) 7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종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수주는 2조 2,4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3% 감소하였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농림수산(서산(A) 간척지 농업기반시설 재정비사업 5공구, 노치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항만공사(서귀포항 태풍피해 복구공사)에서 약간의 수주물량이 나온 외에는 재정 조기집행물량이 소진되고 주요 공기업의 발주물량이 미진공기업 首長 선임이 늦어지는 것도 한 요인하여 전년동기대비 45.3%나 감소하였다. 공공건축은 보금자리주택(부천옥길 B2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1,304세대, 구리갈매 B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1,075세대) 등의 신규 공공주택물량이 늘었고, 관공서(주한미군이전사업 통신센터, 제주혁신도시 국세청 이전 대상기관 청사 신축공사)와 학교 생활관 신축공사 등 교육기관의 수주가 늘어 전년동기대비 25.8% 증가하였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4조 4,9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하였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항만(인천신항Ⅰ-1단계 컨테이너부두(B터미널) 상부기능시설), 철도(인천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사업 신호시스템 공급) 등을 제외하고는 여타 공종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62.9% 감소하였다. 민간건축은 오랫만에 신규주택(평택용이 1BL APT 건설공사 1591세대, 안성시 APT 개발사업 2320세대, 고양 삼송 2차 I-Park APT 1066세대)과 재건축(과천주공아파트 7-1단지 1182세대), 재개발(전농 11구역 재개발 567세대) 등 주거용 수주물량이 늘고, 상업용건물(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축공사, 마포구 도화동 비즈니스 호텔 신축공사) 수주도 늘어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4조 1,339억원을 기록하였다. 협회 관계자는 "민간건축이 지난달부터 살아나고 있어 건설경기 회복세를 조심스럽게 기대했으나, 재정조기집행 물량 소진과 주요 공기업들의 발주물량이 지체하는 등 공공부문의 부진으로 사상초유의 전년대비12개월 연속 감소라는 타이틀을 안게됐다" 면서 "그나마 살아날려는 경기에 공공부문이 찬물을 끼얹지 않도록 공공투자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국내건설 수주동향은 매월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국내건설공사수주 조사를 실시, 월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을 집계·분석하여, 건설업체의 경영계획 수립 및 건설정책 수립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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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경찰 등에 따르면 42살 김 모 씨 등 2명이 속초시 조양동의 한 펜션 여주인 54살 심 모 씨를 살해한 건 지난달 30일 새벽 4시 20분쯤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3년 전 서울 갱생보호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외제차를 타는 심씨가 돈이 많다고 생각해 강릉시 연곡면의 한 야산으로 유인한 뒤 현금 20만 원을 빼앗았다. 또 돈을 더 달라고 협박했는데 내놓지 않자, 성폭행하고 살해해 시신을 인근 풀숲에 버렸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경찰이 신속한 검거에 실패하면서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높다. 피의자들은 이미 성폭행 혐의로 수배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춘천시 남면 관천리의 한 야산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보험회사 여직원 44살 금 모 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났다. 펜션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40대 2명이 붙잡혔다. 이미 다른 성폭행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었는데 달아날 시간을 벌려고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어제(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펜션 인근에서 이들을 검거했지만, 허술한 수사에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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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아유경제=진현수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새만금 개발이 새만금개발청 중심으로 추진하게 되는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9월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새만금 개발은 토지용도별로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산업자원통상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6개 정부 부처와 전라북도가 분산 추진해 왔으나 9월 12일부터는 모든 개발사업에 대해 새만금개발청이 계획수립, 사업관리 등 총괄·조정을 맡게 된다. 다만, 농업용지 등의 조성과 새만금지역 수질개선 대책은 종전과 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계속 담당한다. 개발사업 추진체계 일원화로 사업추진 우선순위 및 기반시설투자 결정, 민간 투자유치 등에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져 새만금 개발 조기 가시화 등 새만금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제정된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 중 경제자유구역 지정지역을 새만금사업지역에 새롭게 포함하여 고군산군도 개발을 새만금개발청이 추진 둘째, 새만금개발청장의 새만금사업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시행자가 수립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승인하는 방법과 절차를 구체적 규정 셋째, 다양한 민간투자를 위하여 사업시행자 참여 범위를 종전의 종합건설업자 외에 부동산투자회사, 부동산개발업자, 신탁업자로 확대 넷째, 새만금사업에 필요한 기반시설에 대한 국비 등의 지원 대상을 도로, 공항·철도 및 항만시설, 공원 및 녹지, 상·하수도 및 폐기물처리시설 등으로 정하여 사업 활성화 다섯째, 조성토지 공급은 경쟁입찰로 하되 주택용지, 산업용지, 공공청사 및 학교시설용지,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유치에 필요한 용지 등은 추첨 또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탄력적 규정 여섯째, 원형지 공급 방법, 원형지개발로 조성된 토지의 일반공급 범위 등을 구체화하여 토지조성비 절감 등에 따른 민간투자 촉진 * 원형지는 사업시행자가 매립만 하고 부지조성공사를 하지 않은 상태의 토지 * 토지조성비 절감: 원형지를 공급받은 수요자는 토지이용계획과 건축계획의 동시 수립이 가능해져 부지조성공사 중복방지 등으로 조성비 절감, 사업기간 단축 효과 일곱째, 사업시행자가 조성토지를 공급받으려는 자로부터 선수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시기를 구체화하여 사업시행자의 자금부담 완화 여덟째, 환경부장관은 새만금호로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유입 우려가 있는 경우 새만금지역 밖까지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수질관리 * 현재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새만금호로 유입되는 만경강 상류지역인 왕궁축산단지 주변지역 1곳임 아홉째, 전북지역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공사, 물품 제조·구매, 용역계약에서 지역기업을 우대하는 계약의 종류를 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열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새만금개발청장의 개발계획 승인 등을 받지 않고 직접 시행할 수 있는 토지용도 및 구역을 농업용지와 농촌도시용지 등으로 정하여 사업의 지속성 유지 국토교통부는 9월 12일에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전담 추진기구인 새만금개발청이 출범함에 따라 우선 추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기반시설설치 집중 지원,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펼쳐 "사업시행자 선정, 개발사업 착수 등 새만금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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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현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현석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성에 대한 인식 변화 및 고령화 사회로 인해 관심이 많은 `발기부전치료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사용매뉴얼`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복용 시 이런 점에 주의하세요`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는 국내에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서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다. 안전사용 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복용 시 주의 사항 ▲주요 부작용 ▲약리작용 및 복용방법 등이다.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이 발생한 경우가 있거나, 협심증, 심부전, 고·저혈압이 있는 경우에 복용하면 심혈관계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니트로글리세린(협심증)`, `아밀나이트레이트(혈관확장제)`, `질산이소소르비드(협심증, 심근경색약)` 등과 같은 의약품과 같이 복용하면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쳐 치명적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경구용 무좀약`은 발기부전치료제의 혈중 농도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전립선비대증치료제(독사조신, 탐스로신, 알푸조신 등)`와 같이 복용하면 저혈압 가능성이 있다. 알코올과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는 모두 경미한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 같이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한 후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두통, 안면홍조, 소화불량 등이며, 코피, 어지러움, 복통, 안구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4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되거나, 시력 또는 청력이 감퇴되는 등의 경우에는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음경해면체 내의 동맥혈관을 팽창시키는데 필요한 신호전달 물질 `cGMP'의 분해를 억제하여 혈관 확장을 지속시킨다. 성분별로 효과의 지속시간 등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하도록 한다.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에는 `실데나필시트르산염`, `바데나필염산염`, `타다라필`, `유데나필`, `미로데나필염산염`, `아바나필`, 제형은 `정제`, `세립제`, `구강붕해정/필름`, `저작정` 등이 있다. `정제`와 `세립제`는 물과 함께 복용하고, `구강붕해정/필름`은 혀 위에 올려놓고 완전히 녹인 후 삼킨다. 저작정(츄정)은 씹어서 삼키고, 이물감이 있는 경우 물로 입안을 행군 후 삼킨다. 복용 시 정해진 용법·용량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한번에 2종류 이상을 복용하면 안된다. `성행위를 하면 안되는 심장질환 환자`, `여성`, `18세 미만의 청소년 또는 소아`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식약처는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는 복용 시 정해진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본인의 질병 및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 등에 대하여 의사 또는 약사와 사전에 상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터넷 등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구입한 제품은 안전성과 품질을 전혀 보증할 수 없으므로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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