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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으로 관광을 간 한국인 부녀 두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외교부는 "우리 국민 관광객 2명이 지난 10일 오후 3시 40분께(현지시간) 크로아티아 크르카 국립공원 내 크르카강 목재 다리 50m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사망한 2명은 50대 남성과 20대 여성으로 부녀지간이다. 현지 매체인 HRT 등에 따르면 이들은 수영이 허용된 3m 깊이의 강에서 발견됐다.
주크로아티아 한국대사관은 바로 관할 지방경찰청에 연락해 신속한 조사를 요청하고 해당 사실을 가족에게 통보했다. 현지경찰은 정확한 사망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날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교부와 주크로아티아대사관은 "향후 주재국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지 입국 예정인 사고자 가족에 대한 편의 제공, 장례절차 및 국내 이송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크로아티아 국영방송 HRT는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남동부에 있는 국립공원 내 크르크강에서 남성과 여성의 시신이 한 구씩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국립공원 대변인 측은 "크르카 강에서 수영을 금지하는 것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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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이달 15일 일본을 지나 16일 울릉도와 독도 부근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형급 태풍인 크로사는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로 서쪽을 향해 이동했다. 중심기압 975hPa, 최대 풍속 시속 115㎞, 강풍반경 430㎞인 것으로 확인됐다.
크로사는 오는 14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300㎞ 해상에 접근한 뒤, 15일에는 규슈와 혼슈를 관통하고, 16일 오전 9시께 독도 북동쪽 약 250㎞ 해상에 있을 전망이다. 이어 17일 오전 3시께 독도 북동쪽 약 820km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15일 태풍에 동반된 구름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크로사`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남쪽 가장자리를 따라 계속 느리게 서북서진하고 있다"라며 "울릉도와 독도는 15일 밤부터 16일까지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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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시흥ㆍ안산ㆍ화성시 일원에서 `시화호, 해양레저의 큰 물결`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전에서는 요트, 카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핀수영 등 4종의 공식경기와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SUP보드(스탠드업패들보드) 등 4종의 번외경기가 열린다. 메달수는 금메달 380개, 은메달 384개, 동메달 388개 등 총 1152개이며, 이를 놓고 5000여 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체력 소모가 큰 종목으로 꼽히는 철인3종(트라이애슬론)과 바다수영, 핀수영 3개 종목의 경우 순위와 상관없이 완주하는 선수와 일반인(동호회)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체험 및 문화행사들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관람객들은 보트, 카약, 수상오토바이 등 해양레저 체험과 패션타투, 바다사랑 오행시 짓기, 바다엽서 그리기, 생존수영체험 등 32종의 체험 및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기준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수도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해양스포츠 활성화와 해양스포츠산업 육성, 해양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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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오는 9월부터 전립선 초음파 검사비 부담이 1/3로 떨어질 전망이다.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2017년 8월)의 후속 조치로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등의 고시 개정안을 오늘(12일)부터 행정예고(~22일)하고 의학단체,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전립선, 정낭, 음경, 음낭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그간 4대 중증질환(암ㆍ심장ㆍ뇌혈관ㆍ희귀난치)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돼 이 외 전립선비대증 등의 환자는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었다.
이번 개정안이 개정ㆍ발령되면 오는 9월 1일부터는 4대 중증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돼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평균 5~16만 원에서 보험 적용 후 3분의 1 수준인 2~6만 원으로 경감된다.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의사의 판단 하에 전립선, 정낭, 음낭, 음경 질환이 있거나 질환을 의심하는 증상이 발생해 의학적으로 검사가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후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 변화가 없더라도 경과관찰이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추가적 검사도 보험이 적용된다.
아울러 단순한 이상 확인이나 처치 및 수술을 보조하는 단순초음파는 소수의 경우만 실시돼 사회적 요구도가 낮고, 의학적 필요성 판단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본인부담률 80%를 적용하게 된다.
또한, 기존에 보험적용 중인 상ㆍ하복부 초음파와 마찬가지로 검사의 실시는 원칙적으로 의사가 하되, 의사가 방사선사와 동일한 공간에서 방사선사의 촬영 영상을 동시에 보면서 실시간 지도와 진단을 하는 경우도 인정한다.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노년층 남성의 대표적 노화 질환인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염, 고환염 등 진단을 위해 필요하며, 일부 소아 환자의 응급질환인 고환 꼬임이나 고환위치이상 여부 확인 등을 위해서도 시행된다.
이번 보장성 강화 조치에 따라 그간 비용 부담으로 제때 검사ㆍ치료를 받지 못했던 남성 노년층의 전립선 관련 질환 조기 진단 등 치료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약 70~90만 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성생식기 초음파와 함께 비급여 항목인 `Bladder scan(초음파방광용적측정기)을 이용한 방광 잔뇨량 측정검사(1일당)`도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Bladder scan을 이용한 방광 잔뇨량 측정검사`는 초음파 방광용적측정기를 사용해 인체에 삽입 없이 비침습적이고 빠르게 잔뇨량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임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배뇨곤란 증상이 있거나 과민성 방광 증상이 있는 환자 등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비급여 관행가격은 평균 2만 원으로 환자가 전액 부담하고 있으나, 향후 건강보험 적용되면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5000원 내외로 떨어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남성생식기 초음파 급여화 이후 6개월~2년간 초음파 검사의 적정성을 의학계와 공동 관리ㆍ점검(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대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며, 이와 함께, 2019년 하반기에는 자궁ㆍ난소 등 여성생식기 초음파, 나아가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초음파 검사에 대해 보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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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소시지에서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한 점이 드러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육가공업체인 주식회사 선농생활(경기 이천시 소재)이 유통기한이 경과한 복합조미식품을 원료로 사용해 제조한 `뽀득이 소시지`, `꼬마윈너`, `씨알윈너`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8월 1일인 `뽀득이 소시지`, `꼬마윈너`, 2019년 8월 1일과 2019년 8월 2일인 `씨알윈너`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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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광복절을 기념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 기업, 산업유산의 중요성을 돌아볼 수 있는 `추천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
이번 20개의 산업관광지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구축된 한국 `산업관광` 자원 조사 결과 수집된 470여 개의 산업관광 시설 중에서 운영 프로그램의 매력도, 산업관광지 인지도,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등 측면에서 학생,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이 관광하기 적합한 곳 위주로 선정했다. 전통 향토 산업, 장수 기업부터, 근현대 산업유산, 세계적 강소기업, 첨단산업체까지 포함하고 있다.
충북 음성군 소재 `한독 의약박물관`은 자녀와 함께 `나만의 소화제 만들기, 사랑의 묘약 만들기` 등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국내 최초의 기업박물관이다. 한독 공장으로 들어가면 팩토리투어센터를 만날 수 있다. 약초원으로 사용되던 온실을 개ㆍ보수한 공간으로 음성 내 기업(오뚜기 음성공장,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 등)과 제품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울주군 소재 `외고산 옹기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 옹기 집산지이며, 이곳에서는 옹기장인들의 옹기 제작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기네스 인증 세계 최대의 옹기가 있는 울산 옹기박물관에서는 옹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전통옹기가마 체험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옹기마을 인근에는 일출 명소인 간절곶과 해안선이 아름다운 진하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이밖에도 경기 수원시 소재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정보기술 첨단산업 박물관, 갤러리, 어린이 모바일연구소 등),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복합 자동차 문화공간, 차량 제조공정 체험 등)` 등 주요 기업체의 산업관광지도 자녀와 함께 둘러보며 기업문화, 직업ㆍ진로 및 기술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선정된 산업관광지에 대한 더욱 상세하고 입체적인 정보는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 형태로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산업관광 가족여행단` 홍보 이벤트도 추진한다. 산업관광지와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산업관광 3개 코스를 엄선해 가족여행단(코스별 10팀ㆍ총 30팀)이 여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산업관광 가족여행단 이벤트 신청 방법 등, 더욱 상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오는 9월 9일부터 안내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 정책담당자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이 늦은 여름휴가 때나 다가오는 가을에 이번 `추천 가볼만한 곳 산업관광 20곳` 등, 곳곳에 숨겨진 이색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즐기고 우리나라 경제 및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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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멸종위기종 소똥구리를 몽골에서 도입해 먹이원 개발과 행동, 생태 및 서식환경 연구 등 소똥구리 증식 및 복원 연구에 착수했다.
12일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최근 몽골에서 도입했다고 밝혔다.
소똥구리는 우리나라에서 1970년대 이전에는 쉽게 볼 수 있었던 곤충이나 1971년 이후 공식적인 발견 기록이 없으며, 세계자연보존연맹의 지역적색목록에 지역절멸(RE)로 기재됐다.
축산업의 변화로 인해 가축방목과 목초지가 감소하면서 소똥구리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사라졌고,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구충제와 항생제, 사료의 보급도 소똥구리 절멸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번 소똥구리 도입은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2027년)'에 따른 우선 복원 대상 종 복원 사업의 하나이며, 지난 7월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총 200마리가 몽골에서 도입됐다.
소똥구리는 유전자 다양성 등을 고려해 몽골의 동고비, 남고비 지역의 개체군에서 각각 103마리, 97마리가 도입됐으며, 몽골 정부의 반출 절차와 국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과 심사 등을 거쳐 국내에 반입됐다.
현재 소똥구리는 경북 영양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곤충사육동에서 적응 중에 있으며,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서식지 생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사육장 내에서 오염되지 않은 안전한 먹이를 소똥구리에게 공급하고 있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앞으로 소똥구리 증식기술 연구를 통해 개체수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면, 적합한 서식지를 확보하여 복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먹이 섭취 및 번식 행동 연구를 통해 대체 먹이원과 증식 기술 개발을 우선 진행하고 시범 방사 후 안전한 서식지 및 개체군 유지, 지속적인 관찰(모니터링) 등 안정적인 자생 기반 마련을 위한 후속 연구도 수행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환경부 멸종위기종 보전 종합계획에 따라 소똥구리 등 우선 복원대상종 25종에 대한 증식 및 복원 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며,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멸종위기종 복원과 서식지 보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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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시도 및 시ㆍ군ㆍ구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경찰 등과 전국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오늘(1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문체부는 지난 7월 한 달간 온라인 사전 조사를 통해 전국의 미등록 야영장 320개의 불법 영업 정황을 확인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행위가 확인된 사업장은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관광진흥법」 제83조제2항에 따라 등록하지 않고 야영장을 경영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전국 등록야영장은 2214개소(2018년 12월 기준)로 2015년 야영장업 등록제 시행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자로서 등록기준 및 `야영장의 안전ㆍ위생기준`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4일의 「관광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화재 예방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야영장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올해 7월 1일 시행)이 의무화됨에 따라 등록 야영장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이 강화되는 동시에 사고 이후의 보상 체계도 확보된 바 있다.
이에 반해 미등록 야영장은 하천 부지 등에 위치해 침수의 위험이 있거나, 소화기 및 연기감지기 등이 구비되지 않아 화재 사고에 취약한 등, 이용객 안전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 기간 중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조치가 시급한 불법 야영장에 대해서는 관광진흥법 이외에도 건축법, 하수도법, 산지관리법 등 관계 법령의 위반 사항을 종합해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다.
미등록 야영장 집중 점검과 더불어 등록 야영장에 대한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안전한 야영장 환경 조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25억 원이 투입돼 문체부 주관으로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ㆍ보수 지원`과 `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등록야영장은 이달 23일까지 관할 지자체 관광과에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운영 등록야영장 누리집인 `고캠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미등록 야영장은 안전·위생기준 등이 관리되지 않아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시설이므로 야영장 방문 시 한국관광공사 고캠핑 누리집 또는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해 관광사업자 등록 여부를 확인해 주기 바란다"며, "문체부는 이번 집중 단속에 이어 고발 조치 및 불법 시설 온라인 정보 삭제 등을 병행하여 불법 야영장이 근절되고 캠핑 산업이 건전히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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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에서 신종 5종, 미기록종 48종이 발견돼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월출산 등 국립공원 3곳의 자연자원조사 과정에서 총 53종의 신종 및 미기록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다도해해상에서 신종 1종 및 미기록종 29종을, 변산반도에서 신종 2종 및 미기록종 6종을, 월출산에서 신종 2종 및 미기록종 13종을 각각 발견했다.
신종 5종은 아직 국명이 없으며, 고등균류 3종과 곤충류 2종이다. 고등균류 신종은 무당버섯과 젖버섯류(Lactarius alutaceus), 눈물버섯과 두엄먹물버섯류(Coprinopsis sp.), 애주름버섯과 애주름버섯류(Mycena sp.)이다. 곤충류 신종은 맵시벌과 털털이맵시벌류(Lissonota sp.)와 벼룩좀벌과 벼룩좀벌류(Merostenus sp.)이다.
미기록종 48종은 고등균류 25종, 진정거미류 13종, 곤충류 10종으로 구성됐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신종 및 미기록종 총 53종을 국립공원 자연주권 강화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국내외 학술지에 올해 12월 중으로 발표하고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할 계획이다.
오장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를 통해 국립공원의 신종 및 미기록종 등 생물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1991년부터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다도해해상, 변산반도, 월출산 일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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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에 따라 법정 교과목을 추가해 시대 변화와 현장 요구를 반영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 이수학점 상향 조정 및 현장실습 확대를 시행한다.
12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이날 공포돼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회복지 현장실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을 하기 위해 이론교육 교과목을 종전 14과목(42학점)에서 17과목(51학점)으로 선택과목 3과목을 더 이수해야 한다. 또한, 선택교과목의 수는 20개에서 27개 교과목으로 선택의 폭이 늘어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의 복지국가에서 사회복지 현장실습 비중이 높고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우리나라 실습기준이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 요구를 반영해 현재 사회복지사업과 관련된 기관 등에서 120시간 이상의 현장실습에서 160시간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사회복지현장실습은 보건복지부장관의 선정을 받은 기관에서 실시하고, 실습기관의 선정을 받기 위해서는 기준에 맞는 요건을 갖춘 후 신청해야 한다.
실습기관 선정 및 선정 취소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는 9월까지 고시를 통해 다시 안내할 계획이며, 지정신청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10월 이후 접수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적용시기에 대해서는 강화된 교과목 이수기준은 2020년 1월 1일 이후 대학ㆍ전문대학 입학생부터 적용되며, 학점인정기관의 경우도 시행일 이후 교과목을 처음 이수하는 학생부터 적용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전문성이 강화돼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노인ㆍ장애인ㆍ어린이 등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서비스 질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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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무더위가 절정에 달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대처법 등을 발표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7℃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위는 지난 10일 절정에 이른 후 3주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광복절(15일) 징검다리 휴일을 포함하는 막바지 휴가철 동안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여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현재까지(지난 5월 20일~이달 8일) 총 1257명(이 중 사망자 7명)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달(7월) 28일 이후 최근 2주 동안 총 신고건의 61%(763명)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온열질환자의 10명 중 8명은 실외작업장, 논ㆍ밭, 길가, 운동장ㆍ공원 등 실외에서 발생했다"며 "실외 작업장에서는 무더위 시 오후시간대 작업을 줄이고 그늘에서 규칙적으로 휴식하며, 2인 이상이 함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근무하고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 초기증상이 있을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고온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다. 무더위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가능한 오후 시간대(12시~5시) 활동을 줄이며, 2인 이상이 함께 서로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근무하도록 한다.
작업 중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그늘에서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회복하도록 한다. 특히 고령의 농작업자는 무더위에 작업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무더위 시 작업을 자제하고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관광, 물놀이, 등산, 골프 등 실외 활동 중에는 가급적 그늘에서 활동하거나 양산, 모자 등으로 햇볕을 최대한 피하고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전에 물을 충분히 준비해 자주 마시고, 지나치게 땀을 흘리거나 무리하는 활동은 피해 탈수가 생기지 않게 주의한다.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 장치를 사용하고, 집의 냉방 상태가 좋지 않다면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인근의 `무더위쉼터`를 이용한다.
평소보다 물을 많이 수시로 마셔 갈증을 피하고, 수건에 물을 적셔서 몸을 자주 닦거나 가볍게 샤워를 하면 도움이 된다. 한낮에는 가스레인지나 오븐 사용은 되도록 피한다.
어린이와 어르신, 지병이 있는 경우 더위에 더 취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집안과 차 등 창문이 닫힌 실내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홀로 남겨두지 않도록 한다. 창문이 닫힌 자동차는 물론 창문을 일부 연 경우라도 차 안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므로 어린이와 노약자를 차 안에 혼자 두지 않아야 한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를 부득이 홀로 남겨두고 외출할 때에는 이웃이나 친인척에게 보호를 부탁해야 한다.
일사병ㆍ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풀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거나 부채질을 하는 등 체온을 내리고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환자에게 수분 보충은 도움이 되나 의식 없는 경우에는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음료수를 억지로 먹이지 않도록 하며 신속히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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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초등학교 충효분교는 광주시교육청 교직원들도 인정하는 ‘명물’ 학교다. 농사를 지으면 1일 ‘체험학습’ 정도가 아니라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끝장을 본다. 5‧6학년쯤 되면 모내기하는 손길에 연륜이 묻어난다.
충효분교(교장 신미숙)에선 지난 7월 29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1~6학년 대상으로 여름방학 국악캠프가 열렸다. 마지막 날인 9일엔 충효분교 충효관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초청해 신명나는 판굿 공연도 실시했다.
국악캠프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한 학교 주변 생태환경 탐방 과정(곤충 살펴보기, 스트링 아트 등)도 함께 실시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활동도 진행했다.
김희정(충효분교 6학년) 학생은 “풍물연습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모두 함께하니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실력도 많이 는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국악캠프 작은음악회에 참석한 4학년 한 학부모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함께 풍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고, 방학 중에 국악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효분교 국악교육은 단순한 교육이나 체험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18년 충효분교 풍물동아리 소속으로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합격한 당시 6학년 김하연 학생은 풍물판굿부 담당 교사의 권유로 4학년 때 처음 장구를 치기 시작해 교‧내외 공연 및 대회에 참여하면서 전문 국악인의 꿈을 키웠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국립전통예술중학교는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가야금, 거문고, 피리, 해금, 아쟁, 대금, 작곡, 타악, 민요,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음악연극 등 각 분야 전국 내로라하는 학생들이 모인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특성화 학교를 지정해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동초 충효분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방학 국악캠프는 문화예술특성화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예술인 풍물판굿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 함양 및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자 마련했다. ‘우리는 서로 돕고 함께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여러 체험을 함께하며 ‘협동과 배려’,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동초 신미숙 교장은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광주동초 충효분교는 우리의 문화유산 및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이를 이어갈 수 있는 문화재 해설사 프로젝트 및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창의성, 인성 함양 및 현재와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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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수구 경기 도중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켜 긴급 이송되었던 미국 선수가 의료진의 응급처치와 수술에도 불구하고 끝내 사망했다.
국제수영연맹(FINA) 마스터즈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28분께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동호회팀과 호주 동호회팀간 수구경기 도중 미국팀의 WAKE JR ROBERT ELLIS(70‧Blue Thunder Masters Polo Club 소속) 선수가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기장내 상시 대기 중인 119구조대원과 조직위원회 의사 및 현장에 있던 미국팀 닥터 등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119구급차를 이용해 보훈병원으로 후송했다.
응급조치로 심기능이 회복되어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후에도 심장 박동이 정지되는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자, 의료진은 보호자 동의하에 응급수술을 시작했고, 11일 오전 05시까지 이어진 응급수술에도 불구하고 끝내 소생하지 못한 채 05시30분경 최종 사망에 이르렀다.
이번 대회에 동행한 유족은 11일 오후 시신을 서울로 이송하는 등 장례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국제수영연맹은 화장장 이용과 시신 운구 문제 등을 유족측과 협의 중에 있으며 조직위는 최대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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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수구 경기에 참가한 70대 미국 선수가 경기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10일 오후 2시28분께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동호회팀과 호주 동호회팀간 수구경기 도중 미국팀의 한 선수(70)가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로 물속에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수구 골심판이 즉각 구조해 119구조대원과 미국팀닥터, 의사인 이탈리아 여자팀 선수, 조직위원회 의사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119구급차를 이용해 보훈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이 환자는 보훈병원에서 심장리듬이 살아나 다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국제수영연맹(FINA) 관계자들과 보호자, 팀닥터 등은 초기 신속한 응급조치와 병원이송 및 수준 높은 병원 처치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한편 국제수영연맹 마스터즈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회와 캐나다 몬트리올대회 등 과거 대회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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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염원하는 전남 나주시의 발걸음이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시민 1,000여명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 발족’에 이어, ‘학술포럼’, 시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SNS릴레이 응원메시지’ 등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것.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년 전라도 중심 나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기원하는 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학술포럼을 통해 전라도 의병정신의 산실(産室)인 나주의 의향 정신 가치를 재차 규명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대내·외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포럼은 전문가(교수) 주제 발표인 ‘나주의 재발견’과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는 한정훈 목포대교수, 김덕진 광주대교수, 조원래 순천대 명예교수, 배항섭 성균관대 교수, 박진우 5·18기념재단 연구실장 등 분야별 교수, 전문가를 초청, 고려·조선시대부터 구한말,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나주가 전라도 주인으로 살아온 역사적 발자취를 조명, 국난의 시기마다 발휘해온 구국·의향정신을 재정립하고, 계승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부 종합토론은 김희태 전라도천년사편찬위원을 좌장으로, △고려의 도시 나주역사 조명을 위한 제안, △의향 나주의 위상 정립을 위한 제안 등 5개 주제별 토론과 이에 대한 패널, 참석자 간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주시와 더불어 나주시민들의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 운동도 주목받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메시지 파급력이 큰 ‘페이스북’, ‘밴드’,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 속 응원 동영상을 릴레이로 게시, 역사공원 나주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어필하고 있는 것.
지난 7일 이·통장 협의회에서 시작된 릴레이 응원 동영상은 나주고등학교,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나주시 대학생행정체험단으로 이어졌으며, 읍·면·동 기관·사회단체를 비롯한 나주시 전 지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나주시는 올해 70주년을 맞은 8월 15일 광복절에 앞서 남도의병역사공원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8월 10일부터 태극기를 조기 게양하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라도 의향정신은 전라도 중심지였던 나주의 선비정신과 경제적 기반 위에서 태동하였고, 임란부터 해방까지 나주인이 남도 역사의 주인공으로 활약하였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전라도 정도 천년의 역사 위에 나주가 새로운 천년의 근본을 세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등록일 : 2019-08-10 · 뉴스공유일 : 2019-08-10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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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8월 8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의 일환으로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미래교육을 위한 실천과제> 주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유은혜 교육부장관은“시흥이 풀뿌리 기반으로 실험적으로 모색하는 이 과정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교육자치가 지역 내에서 보다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작년 11월부터 민관학이 249일간 만들어온 지역교육 전체가 연결되는 시스템‘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이 최종 발표됐다. 기초단위에서 지역에 맞도록 시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사업과 인력, 재정을 결합한 공동 출자방식의 독립기구가 주 내용이다.
이날 현장에서는“교육협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타지역에서도 접목해볼 수 있는 모델”,“위기의 교육에서 지방교육자치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시흥의 실천은 새로운 촉발을 시작하는 강력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기조 발제한 차성수 이사장(前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장)은“이미 기초단위에서는 지역교육력 극대화를 위한 고민이 높은 수준에 와있다. 우리는 보다 과감한 시도를 해야 한다.
교육의 성채로 존재하는 학교개념이 전면 재구조화되어야 하고,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지역의 삶과 직결될 수 있도록 기초단위에서 교육장을 선출하는 방식, 중앙정부에서 기초단위로 실행방법을 이양해서 재지역화하고, 교육정책을 고용·경제·산업과 다양하게 연동하여 제도권 학교교육과 지역이 학습사회로 연결되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7일 콘퍼런스에서 개최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총회에서도, 여러 기초단체장들이 마을교육공동체를 넘어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통합을 강화하며 지역화하는 데 연대하자는 논의가 이어졌다.
향후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는 보다 확장된 지역교육 플랫폼으로 시청 조직을 개편중이며, 민관학 미래교육기획단과 여러 법적 한계를 깨뜨릴 수 있는 전례 없는 실험을 해나갈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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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교회 내 권위를 악용해 20대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록(76)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 대해 징역 16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지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여신도들에게 연락해 기도처 등으로 오게한 뒤 자신의 종교적 권위에 억압돼 항거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상태를 이용해 여러 차례 간음하고 추행했다는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라며 "피해자들이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피고인과의 성관계가 육체적이고 세속적인 행위가 아닌 종교적으로 유익한 행위로 받아들였고, 심리적 반항이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인정한 원심 판단은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했다.
앞서 이 목사는 1990년대부터 2015년까지 만민중앙교회 20대 여신도 8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다른 신도들의 비난이나 성적 수치심을 무릅쓰고 허위 고소를 했다고 볼 수 없다"라고 판단해 징역 15년을 선고했고, 2심 재판부는 피해 신도 1명이 추가돼 9명에 대한 성폭행ㆍ추행 혐의로 징역 16년 형을 선고한 바 있다.
이어서 대법원은 이 항소심 판단과 양형을 인정해 징역 16년 형을 확정했다.
이 목사는 신도 수가 13만 명에 이르는 만민중앙성결교회의 당회장으로 교회 내 절대적인 권위를 행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사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녀 이 목사를 신적 존재로 여기던 피해자들에게 `이렇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라며 심리적 항거 불능 상태를 만들어 성폭행ㆍ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09 · 뉴스공유일 : 2019-08-0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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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북상하면서 중국 본토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뒤따라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레끼마`는 오늘(9일) 오전 3시 대만 타이베이 동쪽 약 300㎞에서 시속 21㎞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레끼마`의 중심기압은 935hPa에 달하고, 최대 풍속은 시속 176㎞(초속 49m), 강풍 반경은 400㎞에 이른다. `레끼마`는 중국 본토 상륙 후 중국 연안 해상을 따라 북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이날 오전 3시 괌 북북서쪽 약 1천30㎞ 해상에서 시속 7㎞로 동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상청은 이동속도가 느린 `크로사`의 이동 경로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한ㆍ미ㆍ일 기상청 모두 `크로사`가 일본 방향으로 향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크로사`는 나흘 뒤에도 우리나라와 1000㎞ 이상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태풍 `크로사`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임을 시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09 · 뉴스공유일 : 2019-08-0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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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섰다.
9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서울 영등포구)에서 지방자치자체, 관련기관ㆍ협회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차 `노인학대 예방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체에서는 법률, 지침, 제도, 교육 등 분과별 논의를 통해 현장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안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11월까지 3~4차례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법령 및 지침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학대 예방 정책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노인인권 강화와 학대예방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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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을 맞이해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제조한 치즈, 우유, 발효유 등 총 146건을 수거ㆍ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대장균군ㆍ대장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우리국민 누구나 즐겨먹는 우유, 치즈, 발효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목장형 유가공업체 총 99곳을 대상으로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했다.
수거ㆍ검사는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생산한 ▲발효유류(85건) ▲자연치즈(47건) ▲우유(10건) ▲산양유(4건) 등 총 146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결과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는 없었으며, 수거ㆍ검사 결과 ▲발효유류(7건) ▲자연치즈(2건) 등 9개 제품이 대장균군ㆍ대장균 기준ㆍ규격에 부적합했으나, 식중독균이 검출된 제품은 확인되지 않았다.
참고로 부적합 제품을 생산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관할 지자체가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목장형 유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도ㆍ점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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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설빙이 가맹희망자들에게 가맹점에 관한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제공해온 점이 수면 위로 드러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빙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설빙은 2014년 7월 11일부터 2014년 9월 25일까지 70인의 가맹희망자들에게 계약체결에 앞서 예상수익상황에 관한 정보를 서면으로 제공했다. 설빙이 가맹희망자들에게 제공한 서면에는 `직전 사업연도의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인근 가맹점의 매출액만을 활용해 예상매출액의 범위를 산출`했다고 기재됐다.
그러나 설빙은 2013년 8월에 설립돼 2013년 10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므로 직전 사업연도(2013년)에는 영업기간이 6개월 이상인 가맹점이 존재하지 않았다.
설빙이 가맹희망자들에게 제공한 예상수익상황에 관한 정보는 6개월 보다 짧은 기간 동안 영업한 가맹점의 매출액을 근거로 했거나 해당 연도(2014년)의 여름 성수기 가맹점 매출액 등을 토대로 산출된 것이었다. 가맹희망자들에게 제공되는 예상수익상황에 관한 정보는 정보의 근거가 되는 가맹점의 영업기간이 충분히 확보해야 계절적 수요 변동 등이 반영돼 보다 객관적인 정보로 기능할 수 있다.
그런데 설빙은 사실과 다르게 충분한 영업기간을 보유한 가맹점의 매출액을 바탕으로 예상수익상황을 산출했다고 함으로써 가맹희망자들이 예상수익상황에 관한 정보의 객관성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도록 했다.
이러한 설빙의 행위는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들에게 예상수익상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때 객관적인 근거 없이 사실과 다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가맹사업법」 제9조제1항제1호에 위반된다.
이번 결정은 가맹본부로 인해 가맹희망자들에게 예상수익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때 그 산출근거에 대해 진실 된 정보를 제공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가맹희망자들의 투자결정시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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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의 수출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에 따라 T/F팀을 운영하는 등 일본의 식품ㆍ의약품 분야 수출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 발표 직후, 식약처는 차장을 팀장으로 한 `일본 수출규제 대응 T/F 팀`을 구성(지난 2일)헤 분야별 영향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관련 협회 및 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시행세칙 공포 등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해 식약처 홈페이지에 `일본 수출규제 기업 애로사항 신고창구`를 개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산업계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규제 대상 원료ㆍ부품의 신속 수입통관이나 수입국 변경과 관련된 허가사항 변경이 필요한 경우 등에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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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주로 한반도 남쪽에서 볼 수 있던 `대나무 숲`이 서울시 이촌한강공원에 조성됐다.
9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촌ㆍ난지한강공원을 비롯해 5개 한강공원에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강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총 1만 1707주의 수목이 식재됐다.
이촌한강공원에는 대나무 5471주를 비롯한 다양한 관목류 총 5591주가 심어져 약 1㎞의 산책로가 생겼으며, 이촌~난지한강공원에는 미루나무 1307주를 심은 6km의 산책로가 생겼다.
서울시는 한강의 위치나 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모델의 숲을 조성했다. `생태숲`은 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해 한강 수변부에 갯버들, 버드나무 등을 식재한 모델이다. `이용숲`은 그늘목을 식재해 쉼터 확충에 힘썼고, `완충숲` 모델은 미세먼지ㆍ소음 완충에 방점을 뒀다.
이렇게 조성된 5개의 한강숲은 ▲이촌한강공원 대나무숲-완충숲(일명 `댓바람숲`) ▲이촌~난지한강공원 구간-이용숲(미루나무길) ▲반포한강공원-완충ㆍ이용숲 혼합 ▲양화한강공원-완충숲 ▲난지한강공원-이용숲이다.
한강숲 조성사업은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시는 이번 5개 한강숲 외에도 추가적인 확충을 계획 중이다. 한강숲 나무 식재는 서울시의 예산에 더해 시민들의 기부를 받아 추진된다.
김인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숲은 시민들의 건강,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녹지 인프라"라며 "한강공원 내 시민 휴식장소를 확충하고 한강의 자연성 회복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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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찰청이 일부에서 지적되는 비리 등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유착비리를 근절을 위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최근 강남클럽 사건을 비롯, 경찰 유착비리가 연이어 드러나자 유착비리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찰청에서는 대책 수립을 위해 관련 기능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했고, 경찰청 시민감찰위원회, 경찰위원회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에는 유착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강화 방안과 특별인사관리 등 인적 유착구조 단절 방안이 포함됐으며, 이번 대책을 통해 `청탁은 범죄행위`라고 경찰 내ㆍ외부 인식을 전환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의 청렴성과 공정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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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수입 석탄재에 대한 관리절차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8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오염 우려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수입 석탄재에 대해 수입 통관 시 환경안전 관리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석탄재를 수입하려는 경우, 수입 신고 시 공인기관의 방사능(Cs-134, Cs-137, I-131) 검사성적서와 중금속 성분분석서를 제출해야 하며, 통관 시마다 수입하려는 자가 방사선 간이측정 결과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환경부는 그동안 수시(분기별)로 그 진위 여부를 점검해 왔으나, 앞으로는 통관되는 모든 건에 대해 조사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상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는 시멘트업계ㆍ발전사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해 국내에서 매립돼 재활용되지 않고 있는 석탄재를 활용하는 방안과 석탄재 대체재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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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빙과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동그린주식회사(강원도 강릉시 소재)가 제조한 `젤리 콕콕 딸기(유형 : 빙과)`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2월 1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민원상담 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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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등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지난 8일 전남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한국은 3300여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으며, 섬은 해양영토 확보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삶의 터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도서개발 촉진법」을 개정해 섬의 날을 매년 8월 8일로 제정했고, 올해 제1회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동안 정부 기념식을 포함해 정책홍보전시, 기념공연, 학술행사 등 축제형식의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8일 개최된 기념식에는 섬의 가치를 상징하는 사람ㆍ만남ㆍ연결ㆍ자연ㆍ행복ㆍ꿈ㆍ평화ㆍ미래 등 8개 주제어를 토대로, 섬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주제영상 상영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섬의 날 제정과 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에 그치지 않고, 행사의 주인인 섬 주민과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행사기간 동안 섬 주민이 참여하는 `민속경연대회(8일)`와 섬의 특산품ㆍ토속음식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너섬나섬 페스티벌(8~10일)`, 섬 특산품을 활용해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하기 위한 `스타셰프 푸드쇼(10일ㆍ오세득 셰프 진행)`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민이 행사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섬을 주제로 한 `전국 어린이 그림(8일)ㆍ동요대회(9일)`를 개최하고, `대형 물놀이장(8~10일ㆍ키즈 드림 아일랜드)`을 운영하며, 청하ㆍ다비치ㆍ모모랜드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K-Pop 콘서트(9~10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었다.
한편, 정부는 제1회 섬의 날을 맞아, 2019년을 섬 발전 원년으로 삼고 섬 발전 대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섬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도서종합개발계획`을 지속 추진하고, 행안부ㆍ해수부ㆍ문체부ㆍ국토부 등 8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섬 발전 추진대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섬 지역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선정한 `201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썸 타는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23선`을 선정해 책자로 발간하고 `자전거 행복나눔` 등을 인터넷 누리집에 게시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올해는 제1회 섬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뜻 깊은 해로서, 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아 섬 발전대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섬을 주민이 살고 싶고 국민이 찾아가고 싶으며 다음 세대와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각 부처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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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2019 김재희 피아노 클래스 콘서트가 오는 10일 오후 3시 로로스페이스에서 열려 관심을 모은다.
매년 회를 거듭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김재희 클래스 콘서트는 올해로 8번째 연주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 콘서트의 감독인 피아니스트 김재희는 예원학교와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 및 맨해튼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한 수재이다. 일찍이 예원 콩쿠르 1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미국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미국 Artists International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그리고 줄리어드 `지나 바카워(Gina Bachauer)` 스칼라쉽을 수상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가진 그는 교향악 축제 협연 및 전국 5대 도시에서의 순회공연 등 활발한 국내 활동 및 유럽 주요 국가의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 초청돼 독주회를 가지며 유럽 관중들의 찬사와 함께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를 가졌다.
현재 CMS VIENNA 매니지먼트 소속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그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불가리아 국립 오케스트라, 체코 야나 첵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등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그중 체코 야나 첵 필하모닉과 연주한 `Rachmaninoff Piano Cocnerto No.2`의 실황은 음반으로 발매돼 클래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2019 김재희 피아노 클래스 콘서트는 그의 제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나가는 무대로 고전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툴뮤직 주최로 이달 10일 오후 3시 로로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피아니스트 김재희 2019 클래스 콘서트는 전석 초대로 이뤄진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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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및 유해환경 없는 동해시 조성을 위하여 망상해수욕장 인근 청소년유해업소 및 피서객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동해교육지원청, 동해경찰서,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해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이 합동으로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 배부, 계도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휴가철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노래연습장, 숙박업소 등 청소년유해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행위 등의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활동,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부착 여부 확인 등 점검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지예 문화교육과장은“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 및 피서객들이 건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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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념일인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이 8일 목포 삼학도에서 전국 섬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대하게 개막했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박지원・서삼석・윤소하・윤영일 국회의원, 섬을 보유한 전국 시장・군수, 도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전국 103개 섬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그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힘을 내기 위해 부르던 제주도 대평 어촌계 해녀 공연팀의 ‘이어도사나’ 공연으로 배를 띄웠다.
제1회 섬의 공식 기념행사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섬은 사람과의 만남으로 평화를 이루고 육지와 연결되며, 나아가 세계를 향한 꿈이 시작되는 곳이자,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행복을 열어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사람, 만남, 평화, 연결, 꿈, 자연, 행복, 미래 등 섬의 8가지 가치를 제시했다.
기념 세리모니는 육지 어린이를 대표하는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섬에서 온 신안군 천사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섬마을’ 동요를 합창하고, 다운증후군을 극복하고 무용수의 꿈을 이룬 진도 출신 박규미 어린이가 ‘섬의 요정’이 돼 ‘꿈을 향해’라는 간주에 맞춰 무용을 선보였다.
이어 국토의 끝자락에 있는 도초도, 마라도, 제부도, 한산도, 무녀도, 백령도, 진도 등 전국 8개 섬에서 온 어린이들이 주요 인사들과 함께 섬이 품고 있는 사람, 만남, 연결, 자연, 꿈, 행복, 평화, 미래 등 8가지 섬의 가치를 보여주는 등대 버튼을 누르면서 축하 불꽃이 피어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42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제주도, 울릉도, 백령도, 제부도, 마라도, 비진도, 선유도 등 전국 103개 섬 주민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와 화합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그동안 섬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가고 싶은 섬 사업’과 ‘섬 발전지원센터 설립’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서 주민 복지 증진 및 소득 증대,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한 전라남도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통영시, 옹진군, 제주관광공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곽유석 (사)한국글로벌섬재단 부이사장이 섬 문화유산 조사, 수군진 유적조사 등 도서 해양 문화연구에 매진해 사라져가는 섬의 역사와 문화 기록에 대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전북 군산시 무녀1구 박은정 부녀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동쪽 끝 독도에서 서남단 가거도까지 3천300여 개의 많은 섬을 가지고 있으나, 그동안 섬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했고, 잘 가꾸지 못했다”며 “이번 섬의 날 기념행사가 섬의 가치와 섬의 미래를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섬은 사람이 살아야 하는 곳이요, 영토 수호의 전진기지요, 전통문화와 생태자원의 보고요, 해양수산업과 관광산업의 거점”이라며 “그런 가치를 인식해 살고 싶은 삶의 터전으로 바꾸고, 생태와 문화를 보전하면서 해양산업과 농어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또 “정부는 앞으로 종합연구기관을 설립해 섬에 관한 모든 문제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섬의 날 제정으로 삶의 터전이고 사람 사는 세상사는 이야기가 있는 섬이 한층 우리 곁에 다가와 즐거움을 주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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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8일 올 들어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첫 환자가 발생해 숨짐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이날 현재까지 6명이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50대 남성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인천 1명, 경남 1명 등이다.
이 환자는 당뇨 및 간경화를 기저질환으로 앓고 있었으며 지난 2일 구토, 어지러움 증상으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나, 증상이 악화돼 3일 광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5일 숨을 거뒀으며, 8일 병원체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4명이 발병해 모두 숨졌고, 전국적으로는 47명이 발병해 20명이 숨졌다.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10월께 발생하며,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하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에 접촉하면 감염된다.
올해는 예년보다 2~3개월 빠른 1월 14일 영광, 함평 지역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후 해수, 갯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미정 전라남도 건강증진과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나 조리 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꼭 지키고,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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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하늘아름 · http://edaynews.com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8일 자활의 꿈을 키우며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2기에 참여하고 있는 노숙인 7명을 만나 식사를 함께하며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해도 알콜 중독 및 만성 질환으로 건강은 물론 삶의 의지까지 잃고 있던 노숙인이였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구에서 운영하는 희망일자리 사업단에 참여하며 하루가 다르게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
2018년 10월 꾸려진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은 동대문구,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거리노숙인의 자립과 생활 지원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운영하고 있다.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에 참여하는 노숙인은 주 5일(1일 3시간) 근무하며 청량리역 광장 및 주변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보호 및 계도활동을 한다. 이들은 근무를 통해 월 60여만 원의 급여와 주거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생활용품 및 의료지원, 취업기관과의 연계 등 지속적인 자립 지원을 받으며 세상으로의 성공적인 복귀를 준비한다.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7명의 노숙인이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2기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기(2018년 10월~2019년 3월) 참여 노숙인 5명 중 3명은 근로유지형 자활근로 및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연계되며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
구는 2기 참여자에게도 사업 종료 후에 정신상담 및 약물치료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이들의 긍정적 변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송◯◯씨는 “노숙 생활을 하며 일자리 참여를 거부하던 나를 여러 차례 찾아와 설득하고 힘을 북돋아준 구청 노숙인 담당자에게 감사하다”며 “일자리를 제공하고 항상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동대문구와 유덕열 구청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형관 복지환경국장은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는 물고기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물고기 잡는 법까지 알려줘야 한다”며 “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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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앞으로 승용차, 화물차 및 특수차량도 캠핑카로 튜닝이 가능해진다.
8일 국토교통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튜닝 규제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현행법상 캠핑카는 승합차로 분류돼 있기에, 화물차를 캠핑카로 변경하는 것은 불법으로 분류돼 있다.
하지만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승용차ㆍ화물차ㆍ특수차가 캠핑카 개조와, 화물차와 특수차 간 차종 변경 튜닝이 허용된다. 또한 등화, 제동 등 8개 장치의 튜닝 승인은 면제하고 튜닝 검사만 실행한다.
정부는 튜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에 큰 문제가 없는 선에서 모든 차종의 캠핑카 튜닝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관련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주목하며, 6년 뒤에는 관련 시장 규모가 5조 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우리 사회가 튜닝을 일부 계층에서만 선호하는 특수한 문화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라며 "튜닝경진대회ㆍ우수 튜닝업체 인증 등을 통해 튜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한 튜닝 문화를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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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화가 나라 요시토모(60)가 "한국은 좋은 나라"라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나라 요시토모는 자신의 SNS에 2016년 한국 화장품 회사와 표절 문제로 소송을 벌였던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작품과 유사한 그림을 쓴 한국의 화장품 회사에 경고를 했지만 되려 역고소를 당했다. 그는 이에 대해 "한국 법으로 재판이 열렸는데, 내 주장은 모두 받아들여졌고, 상대도 내 요구를 모두 들어줬다"라며 "(한국에서) 법은 정의라고 느꼈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을 실각시켰을 때도, 재벌의 부정이나 권력에 국민이 반대를 외치면서 그 결과를 보여줬을 때도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다"라며 독일 유학 당시 "친해진 한국인 유학생들은 유교 정신으로 상대에게 예의를 갖췄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도 독일에 사는 동안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증오를 받은 적이 있지만, 누군가를 국적만으로 미워하는 바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나라는 오늘(8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렸던 국제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협박했던 50대 남성이 체포됐다는 기사를 리트윗하기도 했다.
한편, 나라 요시토모는 `네오팝의 스타`라고도 불리는 세계적인 팝아트 작가로, 쏘아보는 듯한 표정의 `악동` 캐릭터로 유명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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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당시 발생한 `호날두 노쇼`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경기를 주최한 `더페스타` 업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8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있는 더페스타 사무실, 서버 관리 업체 등 총 3곳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7월) 26일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 경기에 호날두가 기존에 약속한 `45분 이상` 출전을 지키지 않고, 사전에 공지도 되지 않아 `노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로 인해 더페스타, 유벤투스, 호날두 모두 사기 혐의로 고발당했다.
더페스타는 지난달(7월) 26일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 경기를 주최한 업체다. 경기 계약 관련 서류 등을 압수한 경찰은 자료 분석과 함께 피의자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프로축구연맹 관계자 2명을 조사하고, 로빈 장 더페스타 대표를 출국금지 시켰다.
지난 6일 축구협회 관계자 또한 "협회가 해당 친선 경기를 승인한 주최사(더페스타)가 이행 계획서에서 밝혔던 내용을 지켰는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피의자를 소환 조사하는 등 신속히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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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부적절한 군 영창 운영 개선을 국방부 장관에게 직접적으로 권고하고 나섰다.
지난 7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ㆍ이하 인권위)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군 영창의 시설환경 개선 및 수용자 기본권 보호를 위한 방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인권위는 ▲영창제도 폐지 위한 「군인사법」개정 전이라도 징계입창 처분 가급적 지양 ▲진정보호실 내 화장실의 차폐시설 유무 점검 및 차폐시설 없는 곳 설치 필요 ▲수용자 접견 및 전화 내용 기록 관행 점검ㆍ개선안 마련 ▲수용자에 대한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관행 개선 ▲수용자 권리구제 안내 관행 개선ㆍ특정 식기류 사용 불허 관행 개선 등 기타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국방부에 권고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이번 조사대상 6개 부대(육군 4개, 해군 1개, 공군 1개)에서는 영창의 냉ㆍ난방, 화장실 등 물리적 환경과 신체검사, 외부 접견ㆍ전화 사용, 수용자 권리ㆍ구제절차 고지, 의료 조치, CCTV촬영 등 수용자 처우 관련 현황을 중심으로 실시했다"며 "전반적인 점검 및 개선안 마련 필요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 권고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권위는 「국가인권위원회법」 24조에 따라 군 수용자의 처우 및 시설ㆍ환경 등 인권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정기적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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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 한강에서 희귀 조류인 흰배뜸부기가 확인돼 이목이 집중된다.
8일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희귀조인 흰배뜸부기`의 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흰배뜸부기는 중국 중부와 남부, 동남아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봄과 가을에 적은 개체가 관찰되는 나그네새로 알려져 있고 드물게 번식하는 것으로 기록됐다. 또한 논, 호수, 못, 습지, 도랑 등 물가의 풀숲에서 서식해 경계심이 강하고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흰배뜸부기 개체는 2018년 4월부터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매월 야생 조류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해 온 시민과학자그룹 `서울의 새`에 의해 확인됐다.
그 외에도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 새호리기,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323-4호인 새매, 천연기념물 제324-3호 솔부엉이, 천연기념물 324-7호 큰소쩍새, 천연기념물 323-8호 황조롱이를 비롯해 서울시보호종인 개개비, 꾀꼬리, 물총새, 박새,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제비, 청딱다구리, 흰눈썹황금새를 포함해 총 59종의 야생조류가 발견됐다.
이는 시민과학자그룹 `서울의 새`의 정기적인 활동의 성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의 다양한 생물종의 분포상황을 기록할 예정이다.
김인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이번 흰배뜸부기의 개체 확인으로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거점임이 입증됐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시민단체와 협업해 한강의 생태계 복원과 그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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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불법 다단계에 대한 녹화파일 등 결정적 증거를 수집해 범죄사실 입증에 기여한 신고자에게 포상금 3000만 원을 지급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7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이 불법 다단계 업체를 신고ㆍ제보한 공익신고자 1인에게 포상금 3000만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서울시가 불법 다단계, 대부업, 식품 등 민생범죄 신고자에게 지급한 공익제보 포상금 가운데 최고 액수다.
해당 공익신고자는 무료 코인 등을 미끼로 전국적으로 5만6000여 명의 회원을 유인, 총 212억 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취한 불법 다단계 업체의 결정적인 범죄 증거를 수집해 민사단에 제공, 범죄사실을 입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민사단은 신고자가 제공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잠복, 계좌추적 등 6개월 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업체 대표 등 10명을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입건하고, 이중 주범 2명을 구속했다.
특히, 신고자는 해당 업체의 범죄행위를 목격한 후 신분 노출의 위험을 무릅쓰고 수차례 현장에 잠입해 범죄현장을 생생하게 녹화하고, 피상적인 접근으로는 얻기 힘든 내부 조직도, 보상플랜 같은 결정적 증거를 수집해 민사단에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범죄피해 예방에도 도움을 줬다고 민사단은 밝혔다.
`서울시 공익제보 지원위원회`는 이번 사건이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코인을 미끼로 한 불법 다단계 범죄라는 점, 피해자 수와 피해액 규모가 큰 점, 폐쇄적ㆍ점조직 형태로 운영되는 불법 다단계 업체 특성상 시민신고가 중요한 점 등을 고려해 포상금 규모를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민사단에서는 2017년부터 불법 다단계, 대부업, 식품, 보건, 환경,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 등 16개 분야의 민생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었거나 범죄행위를 목격하고 결정적인 증거와 함께 신고ㆍ제보해 공익증진을 가져올 경우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대 2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고ㆍ제보자에 대한 신원은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포상금 지급 여부와 지급 액수는 ▲범죄사실에 대한 구체적 내용 ▲범죄혐의에 대한 증거 제출 여부 등 신고내용 ▲범죄 규모 ▲신고ㆍ제보 사항에 대한 수사로 공소제기된 피의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시 공익제보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송정재 서울시 민사단 단장은 "시민을 눈물짓게 하는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포상금 지급이 민생범죄에 대한 공익제보와 시민신고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한 간편 신고가 가능한 만큼, 시민들의 활발한 신고와 제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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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유통업 종사자들의 건강권과 쉴권리 보장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ㆍ노동부장관에게 관행 개선을 권고하고 나섰다.
8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ㆍ이하 인권위)는 지난 6월 24일 전원위원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적용대상이나 범위 등 확대 검토 ▲실태조사에 휴게시설 등 노동자의 작업환경에 관한 사항 포함하고 `유통산업 발전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또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에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및 세부기준 이행 현황 점검` 조항 신설 ▲서서 대기자세 유지, 고객용 화장실 이용 금지 등 관행 점검ㆍ개선 ▲휴게시설 설치 및 세부기준과 미 이행 시 과태료 등에 관한 사항 법제화할 것 등을 권고했다.
2015년 인권위가 실시한 `유통업 서비스ㆍ판매 종사자의 건강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70% 이상이 가정 및 사회생활 고려 시 근무시간이 적당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또한 휴게시설 자체는 마련됐지만 실질적 보장에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4월 22일 백화점ㆍ면세점 내 고객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판매노동자의 건강을 심각하게 침해하기 때문에 해결을 바란다는 내용이 인권위에 진정된 바도 있다.
특히 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통산업발전법」 상 의무휴업이 적용되지 않는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판매 노동자의 경우, 하지정맥류, 방광염 등 각종 신체질환이나 우울증 등을 겪는 비율이 일반인들에 비해 2배에서 최대 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경제적ㆍ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12조제1항에는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향유할 권리를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보건의료에 대한 권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광범위한 사회ㆍ경제적 요소를 포함한다.
또한 「헌법」 제10조, 제34조, 제36조제3항 등을 통해 건강권이 도출되며, 국가는 「근로기준법」 등을 통해 모든 노동자를 보호함은 물론, 이들의 쉴권리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해 노동자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 피로를 풀고, 일ㆍ생활 균형 등이 가능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2012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월 2회) 도입, 2018년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가이드 마련 등 유통업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불구하고, 유통업 종사자는 여전히 건강악화와 쉴 권리 보장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인권위는 공동휴식권과 24시간 이상 중단 없는 주휴를 보장받을 권리를 규정한 국제노동기구(ILO) 제106호 협약 등 국제인권기준과 국회 입법발의 현황, 유통업 종사자 설문조사 결과, 의무휴업제 도입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무휴업 대상이나 의무휴업일 확대, 휴게시설 확충 등을 통해 유통업 종사자가 건강권과 쉴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3조의6제1항에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현황 점검` 등 신설, 유통업 종사자의 대기자세 유지, 고객용 화장실 이용 금지 등 관행 개선, 「산업안전보건법」 상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및 세부기준 등에 관한 사항도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이번 결정을 통해 대규모 점포 등에 근무하는 유통업 종사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이들의 건강권이 보장되고,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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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총기난사사건`에 대비해 `방탄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CNBC은 "일부 부모에게는 올해 `방탄가방`이 학교 준비물로 마련해야 하는 목록에 들어가 있다"라며 "최근 몇 년 동안 학교나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총기사고가 증가하면서 방탄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요 방탄가방 회사인 가드 독 시큐리티(Guard Dog Security) 관계자는 자사 제품에 대해 "인기 있는 가방상품"이라며 "올해만 해도 몇 차례 완판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10년 이상 방탄가방을 판매해 온 불랫 블로커(Bullet Blocker) 관계자는 "가방 판매가 지난 몇 년간 약 200% 증가했다"라며 "학기가 시작할 때 학부모, 교사, 대학생에게 많은 제품을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업체들은 방탄담요, 방탄커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권총 수준의 방탄 등급을 보이는 방탄가방이 실제 총기난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AR-15 반자동 소총과 같은 총격에도 보호막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윌리엄 브래튼 전 뉴욕 경찰청장은 "이러한 방탄가방은 학교 총기사건에서 자주 사용되는 공격용 소총에 맞설 수 없다"라며 부모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는 좋은 일이지만, 아이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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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중주차 문제로 상대방 차를 수십 차례 들이받고 운전자에 부상을 입힌 30대 남성에게 3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8일 특수상해ㆍ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김모(38) 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4일 오후 12시께 제주대학교병원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을 한 뒤, 자신의 차를 가로막고 이중주차한 A(55ㆍ여)씨의 차량을 20여 차례 들이받았다.
김씨는 차를 빼달라는 항의전화를 받고 달려온 A씨가 운전석에 올라타려는 순간 후진해 A씨의 차량을 들이받았고, 이어 A씨의 몸이 운전석과 문짝 사이에 낀 상황에도 계속해서 차를 후진해 A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또한 범행 중 차에서 내려 A씨의 상황을 목격한 뒤 다시 차에 올라타 수차례 후진행위를 반복했다.
A씨의 가족이라고 밝힌 한 글쓴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살려달라, 암환자다`라고 호소했으나 김씨가 웃으며 `그럼 죽어라`라고 답하고 수차례 더 충격을 가했다"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고로 인해 A씨는 골반과 다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행동에 살인의 고의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살인의 고의성 유무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도주 우려가 없다`라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검찰은 특수상해 혐의 등을 적용해 김씨를 재판에 넘겼다.
김씨는 처음에는 "사람을 못보고 후진했다"고 부인했으나 CCTV 확인결과 고의성이 확인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진 재판에서 "당시 치료를 위해 약을 먹어 정신이 올바르지 않았다"라고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검찰은 지난달(7월) 11일 결심공판에서 김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24차례에 걸쳐 멈추지 않고 상대방 차를 들이받아 피해자로 하여금 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게 했다"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라고 양형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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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에 나선다.
8일 보건복지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달 16일~오는 10월 31일 전국의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ㆍ군ㆍ구 기초자치단체장은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 방식은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대 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한다.
2019년 조사에서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삶의 질 등 지역별 220~250여 개의 설문문항을 조사하며, 올해는 혈압 측정 조사를 정식 도입해 지역별 고혈압 유병률 등 혈압 관련 지표들을 산출한다.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생산하는 255개 지역사회 건강통계는 각 지역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으로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활용된다.
2019년 조사 결과는 내년(2020년) 3월에 질병관리본부와 255개 각 보건소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우리 지역을 위해 매우 소중하게 활용될 것이고 관련 법령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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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충층둥굴레가 무성 및 유성 번식을 통해 개체군 안정화를 유지해 멸종위기 위험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김영철 강릉원주대 교수 연구진과 2006년부터 최근까지 층층둥굴레 개체군의 주요 위협 요인을 정밀 평가한 결과, 층층둥굴레의 안정적인 개체군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층층둥굴레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극동 아시아와 중국의 길림성, 하북성, 흑룡강성 및 내몽골 지역에 분포한다. 1989년 특정야생동ㆍ식물로 지정된 후 새로운 개체군이 지속적으로 발견되면서 2017년 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에서 해제됐다.
연구진은 2018년까지 확인된 층층둥굴레 297개체군 271만여 개체 중 100개 개체군 74만 개체를 대상으로 분포현황, 번식특성 및 생활사, 위협요인 등을 정밀 조사했다.
2006년 남한강과 북한강 등 주요지역에서 층층둥굴레의 정밀분포현황을 조사한 결과 1703개체가 확인됐는데 그 이후 전국 61지역 조사 결과 2018년까지 297개체군 271만여 개체가 확인됐다.
대부분의 분포지는 남한강(경기 여주, 충북 충주, 단양), 북한강(경기 가평, 강원 춘천, 양구), 평창강(강원 영월), 동강(강원 영월, 정선, 평창), 홍천강(강원 홍천, 춘천), 한탄강의 지류인 문산천에 위치한다. 이 밖에 낙동강(경북 안동)에 1개, 섬진강(경남 구례)에 4개 개체군이 분포한다.
생육지는 대부분 강 주변의 나무(교목, 아교목, 관목)나 풀이 우거진 지역이다. 간혹 산 속의 숲에서도 분포했는데 이 경우 근처에 대규모의 분포지가 있어 지속적으로 씨앗(종자)이 유입돼 정착이 이뤄진 경우로 보인다.
층층둥굴레는 그간 뿌리줄기에 의한 무성번식에 의존해 개체군 유지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 연구결과 멸종의 위협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층층둥굴레가 같은 개체가 아닌 다른 개체와 수정하는 타가수정 방식으로 씨앗(종자)을 만들며, 종자로부터 개체 증식이 활발한 것에 비춰볼 때 현재의 생태적 환경이 유지된다면 급격한 개체군 축소와 절멸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조사는 향후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지정과 해제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한 주요 종들에 대해서는 환경적, 비환경적 위협요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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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SNS 마켓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분석하고, SNS 마켓 거래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8일 한국소비자원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으로 대표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의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SNS 마켓이 새로운 쇼핑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SNS 마켓에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청약철회, 정보 제공 등이 이뤄지지 않고 폐쇄적으로 진행돼 이를 준수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SNS 마켓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69건이었다. 유형별로는 물품 미배송 등 `계약불이행` 피해가 68건(40.2%)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청약철회` 관련이 60건(35.5%)이다. 품목별로는 `의류 및 섬유신변용품`이 148건(87.5%)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아울러 국내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6개의 SNS 플랫폼 내 마켓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법 등 법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 SNS 마켓이 소비자보호와 관련한 주요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SNS 플랫폼 내 마켓의 경우 조사 대상 266개 업체 중 1개를 제외한 265개(99.6%) 업체가 환불 거부, 청약철회 기간 축소, 청약철회 미안내 등으로 소비자의 청약철회를 방해하고 있었다. 특히 1:1 주문제작, 공동구매 등의 사유로 청약철회가 불가하다고 고지하거나, 법정 청약철회 기간인 7일을 1~3일로 축소하는 사례가 많았다.
또한 사업자정보를 미고지하거나 일부 항목만 고지한 업체가 75개(28.2%)로 확인됐으며, 결제 방식을 안내하고 있는 206개 업체 중 현금결제만 가능한 곳이 95개(46.1%),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업체가 52개(25.2%)였다.
국외 SNS 플랫폼 내 마켓의 경우 청약철회 규정을 제대로 안내ㆍ준수하고 있는 업체가 한 곳도 없었으며, 사업자정보 제공 의무도 모두 준수하지 않았다. 조사 대상 145개 업체 중 131개(90.3%) 업체는 결제 방식을 안내조차 하지 않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법률 미준수 사업자에 대해 자율시정을 권고했다. 또한 SNS 마켓의 시장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SNS 플랫폼 제공자와 합동간담회를 개최해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SNS 플랫폼 제공자가 SNS마켓 사업자를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지침」 내 자율준수 규정의 신설을 공정위에 건의하고, 소비자와 사업자의 인식 제고 및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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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이달 15일 광복절을 기해 16일간의 광복절 기념기간(10일~25일) 조선의 궁궐과 종묘, 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올해 광복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에 문화재청은 국민 누구나 조선의 궁궐, 종묘, 왕릉에서 임시정부와 광복절의 뜻을 기념하고, 국권 회복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하계 휴가철인 만큼 역사적인 가치가 담긴 뜻 깊은 곳에서 많은 국민이 여가 활동을 즐기며 국내 관광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무료개방하는 곳은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이며, 이 기간 중에는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 중인 상시 야간관람도 무료다.
또한 종묘는 시간제 관람에서 자유관람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모든 궁능에서는 기존과 같이 문화재 안내 해설사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다만, 무료개방 기간 중에라도 창덕궁 달빛기행(이달 22일~10월 27일 중 목~일)과 창덕궁 후원 관람 등 예약제 관람과 각 궁능의 정기휴일은 개방에서 제외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광복절 기념 고궁과 왕릉, 종묘 무료 개방으로 많은 국민이 고궁과 왕릉의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잠시 무더위를 잊거나 가족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즐기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민족 선열들을 기리는 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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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제1회 섬의 날을 기념,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섬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ㆍ전라남도ㆍ목포시ㆍ신안군ㆍ(사)한국글로벌섬재단ㆍ국회도서발전연구회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섬 살리기 방안 모색 :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박성현, 목포대학교) ▲섬 접근성의 획기적 개선 방안 : 연안여객선의 공영제(노창균, 목포해양대학교) ▲주민주도의 지역혁신을 통한 스마트 섬 구축 방안(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3가지 주제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신순호 (사)한국글로벌섬재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강봉룡(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임영태(해양바이오연구센터), 백운학(울릉도주민여객선추진위원회 위원장), 박형배(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 김윤(목포MBC 기자), 김애경(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윤상헌(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유관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1회 섬의 날`의 의미를 살리고, 해양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포함한 섬의 지속적 발전방향을 섬 주민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고로,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잠재 성장 동력으로서 섬의 가치를 높이고 중요성을 기념하기 위해 「도서개발 촉진법」(법률 제15498호, 2018.3.20., 일부개정)에 따라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제정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도서ㆍ해양 지역의 전통 해양문화유산을 조사ㆍ연구해 원형을 기록ㆍ보존하고자 2007년부터 섬 문화유산조사를 시행 중이다. 조사과정에서 촬영한 영상, 사진 등의 기록 자료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과 공유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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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산림청은 미래 동북아를 이끌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백두산 및 중국 내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역사ㆍ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초ㆍ중ㆍ고 학생 1만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대원 및 지도교사 32명은 3ㆍ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중국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을 비롯해 윤동주 시인의 생가, 명동학교 기념관 등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했다.
아울러 산림생태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 트레킹, 녹연담과 지하삼림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21세기 리더가 지녀야 할 그린마인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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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현재 영광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4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삼일절, 광복절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하는 등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그 뜻을 영광군민과 함께 기리고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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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명품 예비부부학교』와 5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新)중년을 위한 인생찾기』프로그램 수강자를 모집한다.
『명품 예비부부학교』는 부부간의 의사소통 및 갈등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행복한 가정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신(新)중년을 위한 인생찾기』프로그램은 직업역량 및 경력자산 발견을 통해 만족스러운 장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준비한다.
프로그램은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화정2동 주민센터 지하)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는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350-4970)으로, 접수는 전화 및 인터넷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교육방(http://www.seogu.gwangju.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민들을 위해 인문학·민주시민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학습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명품 예비부부학교』는 9월 7일(토) 13시~17시까지, 『신(新)중년을 위한 인생찾기』프로그램은 9월 7일(토) 10시~17시 까지 진행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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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자생 상동나무 추출물에서 대장암과 폐암에 항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7일 발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안동대 원예ㆍ생약융합부 정진부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로 상동나무의 추출물이 정상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대장암과 폐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뛰어난 효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대장암과 폐암 세포에 상동나무 잎과 가지에서 추출한 물질을 처리해 MTT를 분석한 결과 추출물 농도 50㎍/㎖에서 잎 추출물은 53.6%, 가지 추출물은 72.2%의 암세포 생장 억제 효과를 보였고, 농도가 100㎍/㎖ 일 때는 각각 77%와 82%의 앞세포 생장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기존 대장암 항암제 `5-플루오로유라실`보다 더 높은 암세포 억제 효과인 것으로 파악됐다. 5-플루오로유라실(5-Fluorouracil, 5-FU)은 11.4%의 억제 효과를 보인 반면, 상동나무 가지 추출물은 63.6%, 잎 추출물은 43.2%의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특허를 마쳤으며, 보완대체의학 국제학술지 `비엠씨 컴플리멘터리 엔드 얼터네이티브 메디신`(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과 한국자원식물학회지에 게재됐다.
김만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장은 "상동나무는 기존 항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고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동나무의 식품원료 등록을 위해 기능성 평가와 활성물질 분석연구 등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8-07 · 뉴스공유일 : 2019-08-0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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