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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광주문화원연합회와 협력해 5월부터 11월까지 서석초등학교 등 관내 20개 학교에서 국악교육을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활동’은 예술가가 학교로 찾아가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전통음악을 배우는 활동이다. 현재 학교에서 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지역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문화원연합회 단원들이 참여한다. 지난 16일 서석초에서 열린 첫 수업에서도 경력을 살려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통 장단을 익히기 위해 전교생이 강당에서 흥겨운 장단과 어울리며 한삼춤을 배우는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흥을 마음껏 표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김제안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은 “전통음악 감상은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관객이 함께 어울리고 참여할 때 그 맛이 배가 된다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미적 체험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예향 광주의 자부심으로 연결된다. BTS 제이홉이나 트로트 가수 송가인 등 최근 우리 지역 출신의 굵직한 가수들이 활약하는 것을 보면서 가장 광주다운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의 발굴과 지원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전통국악공연’ 사업은 광주서석초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광주 지역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현장 요청이 많아 10개교 예산을 추경 예산으로 편성한 상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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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캠코(사장 문창용)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2019년도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캠코는 2019년도 일자리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ㆍ확정하고 올해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완료 등 총 11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청년 중심의 민간 일자리 창출 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과제는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신규채용 지속 확대 ▲핵심사업 강화 ▲사회적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지원 ▲청년혁신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사내벤처 활성화 등이다. 특히 캠코는 2017년부터 시작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올해 최종 완료하고 캠코 등 8개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조성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규모도 7억5000만 원에서 10억400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그동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신입직원 채용 등 대내 일자리뿐만 아니라 정부, 지자체, 민간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한 대외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제도 시행을 통해 건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 및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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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황복사 터 추정지에서 쌍탑 가람이 확인돼 경주 낭산 일원에서 발굴성과 및 현장설명회가 개최됐다. 지난 15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성림문화재연구원(원장 박광열ㆍ이하 연구원)에서 3차 발굴조사하고 있는 경주 낭산 일원(사적 제163호)에서 통일신라 이전에 만들어진 황복사 추정 금당지(법당이 있는 자리)와 쌍탑(동ㆍ서 목탑)지ㆍ중문지(中門)ㆍ회랑지(回廊, 지붕이 있는 긴 복도) 등이 배치된 것으로 보이는 추정지를 확인했다. 또한, 통일신라 이후에 황복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7호)과 함께 조영된 대석단(大石壇) 기단과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 기단 건물지, 회랑지도 확인했으며, 금동입불상, 금동판불, 비석 조각, 치미, 녹유전을 포함해 700여 점의 유물도 확인했다. 연구원은 이달 16일 2회(오후 1시 30분과 3시)에 걸쳐 발굴현장을 출토 유물과 함께 공개한다. 황복사(皇福寺)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654년(진덕여왕 8년)에 의상(義湘)대사(625~702)가 29세에 출가한 곳으로, 허공을 밟고 올라가 탑돌이를 했다는 설(說)로 짐작컨대 목탑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또한, 1942년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국보 제37호)을 해체 수리할 때 나온 사리함(舍利函)에서 확인된 `종묘성령선원가람(宗廟聖靈禪院伽藍)` 명문을 통해 종묘의 기능을 한 왕실사원으로 추정된다. 그간 두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중, 2016년 1차 발굴조사에서는 제34대 효성왕(737~742)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위한 미완성 왕릉, 건물지, 남북도로 등을 확인했다. 2017년 2차 발굴조사에서는 통일신라 시대 십이지신상 기단 건물지, 대석단 기단 건물지와 부속 건물지 그리고 회랑, 담장, 배수로, 도로, 연못 등 신라 왕실사원임을 추정할 수 있는 대규모의 유구와 금동불상 7점을 비롯해 약 1000여 점의 유물을 출토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3차 발굴조사에서는 1금당(金堂)-2탑-중문으로 추정되는 사찰 건물지가 남북 방향으로 난 일직선에 배치된 형태가 확인됐다. 금당지는 정면 7칸, 옆면 4칸으로, 규모는 동서 28m, 남북 16m이다. 탑지는 동서의 일직선상에 대칭되게 6×6m의 규모로 2기가 확인됐는데, 너비 1.5m의 줄기초 위에 원형 적심과 초석을 올린 형태로, 평면배치와 형태로 볼 때 목탑지로 추정된다. 그러나 규모가 작고 주변에 비각(碑閣)이 있으며 중문지와 가까이 있는 점으로 볼 때, 이후에 축조된 종묘와 관련된 제단일 가능성도 있다. 중문지는 초축과 중축이 이루어졌고 규모는 정면 3칸, 옆면 2칸이다. 초축 연대는 중문지 적심과 추정 목탑지에서 출토된 짧은다리굽다리접시(단각고배, 短脚高杯) 등 토기와 연꽃무늬 수막새 형식으로 볼 때, 6세기 후반으로 판단된다. 이후 제32대 효소왕(692~702) 때는 황복사지 삼층석탑이 조영되면서 왕실사원으로서 종묘의 기능을 담당한 동서 방향의 대석단 기단 건물이 만들어졌다. 경주 황복사지 삼층석탑과 동시에 축조된 1호 대석단 기단은 현재 남아있는 길이가 남북으로 30m이고, 2호 대석단은 남북으로 길이 57.5m, 동서로 길이 20m다. 가장자리에는 단랑(單廊, 들보 사이가 한 칸으로 된)의 회랑을 돌렸다. 1호 대석단의 상단에는 삼층석탑이, 2호 대석단의 대회랑 내부에는 비각만이 존재하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된 것으로 보아 신라 왕실의 종묘적 기능을 담당한 특수 시설로 판단된다. 2017년 2차 조사에서 확인한 십이지신상 기단 건물지는 동쪽에서 묘(卯, 토끼), 사(巳, 뱀), 오(午, 말), 미(未, 양)가 조각된 4구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북쪽에서 축(丑, 소), 자(子, 쥐), 해(亥, 돼지), 술(戌, 개) 4구를 추가로 확인했다. 십이지신상 탱석은 왕릉에서 옮겨와 건물지의 기단석으로 재사용된 것으로, 전(傳) 황복사지로 추청되는 1차 금당지 일부를 훼손하고 축조됐으며, 탱석, 면석, 갑석 등으로 판단해 볼 때, 왕릉의 크기는 지름 15~16m로 추정된다. 이번 3차 발굴조사는 통일신라 시대 가람배치와 왕실 사원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재청은 경주시와 함께 앞으로도 황복사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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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은 교장 및 교직원이 학생들을 술자리 등에 동원해 논란이 됐던 서울공연예술고에 대해 학생들의 학습권 및 교육환경 개선을 권고했다. 20일 학생인권교육센터는 예술특목고의 운영취지에 적합하게 교육환경을 개선할 것을 요청하며, 학습권, 안전권 등 학생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학생인권센터는 교장에게 학교 운영 취지에 맞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교 밖 공연의 경우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이러한 내용을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도 요청했다. 김영준 학생인권옹호관은 "교육청의 감사 조치와 수사 의뢰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의 직무를 정지시켜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이어지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SNS 영상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학생들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임 교장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와 시행규칙 조항에 따라 권고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그 결과를 90일 이내에 학생인권옹호관에게 문서로 알려줘야 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권고 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학교가 정상화될 때까지 권고에 따른 특별장학 등을 통해 학교를 잘 살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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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덴마크의 상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세계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안데르센, 코펜하겐 1819` 국제교류전시를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는 한국-덴마크 외교 수립 60주년을 맞아, 공식 방한한 덴마크 마리 왕세자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는 덴마크 오덴세 출신의 안데르센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코펜하겐으로 상경한 지 2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안데르센은 75세를 일기로 1875년 8월 4일 사망하기까지 동화 168편, 시 800여 편, 극본 50여 편, 소설 7편, 여행기 6편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는 전 세계 152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안데르센, 코펜하겐 1819` 전시에서는 인어공주, 미운 오리 새끼, 장난감 병정 등 안데르센의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안데르센이 경험한 코펜하겐 최하층민의 삶, 안데르센 삶과 작품의 영감이 됐던 장소인 니하운, 왕립극장, 부르주아 응접실 등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ㆍ일ㆍ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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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반달가슴곰이 인공수정으로 새끼 3마리가 태어나 이목이 집중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지난해 2월 인공수정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반달가슴곰 새끼 2마리를 출산한데 이어 올해 1월에도 인공수정으로 새끼 3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반달가슴곰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인공수정 연구를 진행했으며, 올해 태어난 새끼들은 지난해 6월과 7월에 전남 구례군 종복원기술원 증식장에 있는 5마리의 암컷 곰을 대상으로 인공수정을 시행한 결과다. 인공수정 이후, 올해 1월 어미 2마리(KF-49, CF-37)가 각각 새끼 1마리(암컷)와 2마리(수컷 1, 암컷 1)를 출산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그간 쌓아온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인공수정에 성공하여 앞으로 반달가슴곰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 지리산 야생에서는 3마리 어미곰(RF-05, KF-58, KF-34)이 각각 새끼 1마리(수컷), 2마리(수컷), 1마리(성별 미확인)등 총 4마리를 낳은 것이 올해 4월 확인됐다. 이로서 현재까지 지리산 및 수도산 일대에 살고 있는 야생 반달가슴곰의 총 개체 수는 올해 태어난 개체 4마리를 더하고 올해 자연사로 보이는 2마리를 빼면 64마리로 추정된다. 죽은 2마리는 모두 수컷곰(RM-69 2살, KM-64, 2살)이며,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이 올해 4월 중순과 5월 중순경 지리산 일대에서 이들 곰의 폐사체를 확인했다. 죽은 수컷곰 1마리(RM-69)는 러시아에서 들여와 지난해 11월 지리산에 방사한 개체이며, 나머지 수컷곰 1마리(KM-64)는 지난해 2월 암컷(RF-04)이 인공수정을 통해 낳은 개체로 그해 10월에 방사했다. 연구진이 죽은 수컷곰 2마리의 발견 장소 주변과 활동 지역을 조사한 결과, 올무 등 불법행위로 인한 폐사 흔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들 곰이 동면에서 깨어난 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강재구 국립공원공단 종복원기술원장은 "이번 인공수정으로 출생한 새끼 곰들은 야생 적응훈련을 거친 후 올해 가을께 방사 예정"이라며 "인공수정을 통한 개체 보충으로 유전적으로 다양한 야생개체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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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인공지능(AI)` 분야 산ㆍ학ㆍ연 연계 기술개발을 위해 총 28억8000만 원, 컨소시엄 당 최대 3억 원의 기술개발비용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 단계인 기술성숙도(총 9단계) 6~7단계의 사업화 직전 단계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사업화를 앞둔 기업이 주관기관이 되며 기업의 부족한 점을 보완ㆍ지원하는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협조하는 형태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컨소시엄 당 최대 3억 원으로 빠른 사업화를 위해 1년 기간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 과제는 융복합 시대에 자율적 제품, 서비스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자 `인 공지능 관련 기술 분야`와 `인공지능 적용 가능한 산업 전분야`로서 자유공모로 진행된다. 오는 6월 28일까지 SBA 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양재 R&D 혁신허브에 입주중이거나 입주예정인 기업은 선정 시 우대한다. 또한, SBA 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조건 및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SBA R&D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양재 인공지능, G밸리 정보통신, 동대문 패션, 홍릉 바이오 등 거점별 서울형 R&D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며 "인재 양성, 공동 연구개발 등 지원프로그램 확대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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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ㆍ이하 해문홍)이 오는 22일 오후 4시 창덕궁에서 `2019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 창덕궁, 비밀의 정원` 행사를 연다.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헬로, 미스터 케이!`는 주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1인 콘텐츠 창작자, 외국인 유학생 등 9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창덕궁, 비밀의 정원(Secret Garden)`은 봄날, 조선왕비의 탄신일을 맞이해 각국의 대신과 백성들이 궁 나들이를 하는 기획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부용지에서 연경당까지 아름다운 고궁을 산책하며 이동 경로에 따라 3부로 나누어진 공연을 75분간 감상한다. 또한, 왕과 세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은 한복 모델들과 인사를 나누고, 궁중음악(대금, 정악) 연주와, 가객이 선물하는 시조 한 가락, 어머니의 탄신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세자의 궁중무용 등 조선왕실의 문화와 풍류를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5월 창덕궁 행사에 이어 7월 연세대학교와 10월 충남대학교에서는 `헬로, 미스터 케이!` 융ㆍ복합 콘서트가 열린다. 민요ㆍ판소리, 태권도 공연, 케이팝(K-pop) 춤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은 물론, 민요 함께 부르기, 한국 판소리 창법 따라 하기, 비보이공연 등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외국인 유학생으로 새롭게 구성된 `케이팝(K-pop) 커버 댄스팀`이 특별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는 모바일 소통의 주류 세대이자 누리소통망(SNS)에 익숙한 주한 외국인 유학생과 1인 콘텐츠 제작자 등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공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국내외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전 세계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한국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는 주한 외국인들이 한국문화(K-Culture)를 더욱 생생하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우수한 융ㆍ복합 공연을 여는 것은 물론이고, 문화 전달자(메신저)로서 더욱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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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정부가 강원 철원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오는 6월 1일부터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철원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디엠지(DMZ) 내 비상주 감시초소(GP) 등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구간이다. 참가자 신청은 20일부터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행정안전부 디엠지(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철원 구간은 주 5일간(화ㆍ목요일 휴무), 1일 2회, 1회당 20명씩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접수는 방문 희망일에 따라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받는다. 최종 참가자 선정은 추첨을 통해 정하며 선정 결과는 누리집과 휴대전화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철원 구간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에이(A)통문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에이(A)통문부터 화살머리고지가 보이는 비(B)통문까지 디엠지(DMZ) 남측 철책을 따라 3.5㎞를 걸어서 이동한 후에, 그곳에서부터 비상주 감시초소(GP)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로다. 화살머리고지는 9ㆍ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현재 유해 발굴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서,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비상주 감시초소(GP)를 견학할 수 있다. 정부는 방문객들의 출입과 안전, 자연환경과 생태 보존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두루미가 월동하는 올해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코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자연보호 대책을 마련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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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지난 8일 안양시 소재 의료기관에서 홍역확진 환자가 발생한지 6주간 추가환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안양지역 홍역유행 감시체계`를 20일 오전 12시를 기해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1일 안양시 소재 의료기관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던 안양지역 홍역유행은 총 26명의 환자 발생을 끝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확진환자 발생 직후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관할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열어 `접촉자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관계기관 연계시스템에 의한 `민ㆍ관합동비상대응체계`를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 의료기관 입ㆍ퇴원환자, 홍역 확진환자와 접촉한 도민 등 총 5912명에 대한 접촉자 관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홍역환자와 접촉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및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홍역 의심 증세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별도의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홍역 증세를 보이는 감염 의심자들이 외부 접촉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홍역 항체 검사를 통해 항체를 미 보유한 의료기관 종사자 및 도민 260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경기도는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로부터 홍역이 유입되는 등 홍역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홍역유행 감시체계` 이후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을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홍역환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해외 유입사례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면역력이 없는 도민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며 "발열, 기침, 콧물, 발진, 결막염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 착용을 통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문의해 안내를 받고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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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장마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지난 17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오는 6월 한 달간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이 합동으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역(지방)환경청별로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관리자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계ㆍ시공업 종사자 등 약 1600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사전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사업장 부지 등 지표면에 쌓여있던 비점오염물질은 빗물과 함께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배출되어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2017년 기준으로 전국 수계(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총인(T-P)배출부하량 중 약 76%가 비점오염원에서 배출됐다. 환경부는 이번 기간 중 대규모 택지, 산업단지, 도로 등과 상수원관리지역 및 녹조우심지역 내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180여 곳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적정 설치ㆍ운영여부, 저감계획서의 적정 이행여부 등을 현장점검하고, 이 외 사업장에 대해서는 자율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비 예보가 있을 경우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원료나 폐기물이 빗물에 닿지 않게 보관할 것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황계영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든 비점오염물질은 여름철 녹조발생의 원인이 된다"며 "사업장 스스로 빗물과 함께 비점오염물질이 유출되지 않도록 야적장 덮개 등을 덮고, 비점오염저감시설은 사전에 점검해 적정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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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정의 달ㆍ나들이 철을 맞아 외식, 모임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지난 3월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축산물 생산업체 66곳을 점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허가 또는 무신고 영업(2곳) ▲유통기한 허위표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3곳) ▲생산일지 또는 원료수불부(원료의 입고ㆍ출고ㆍ사용과 관련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서류) 미작성(5곳)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 24곳을 대상으로 행정처분 이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영업정지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식품제조ㆍ가공업체 2곳을 적발했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영업소 폐쇄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시기별로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과 축산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업체에 대해 지도ㆍ점검 등을 강화하여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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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오는 21일부터 10월까지 `덕수궁 내부보행로` 개방시간을 기존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한다. 문화재청은 지난 해 12월 덕수궁 안쪽에 보행로를 만들어 덕수궁 돌담길 중 막혀 있던 70여m 구간을 연결했다. 이로써 하루 평균 약 1500명 이상이 `덕수궁 내부보행로`를 따라 돌담길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걸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번 `덕수궁 내부보행로 야간 개방`은 관람객들이 한낮에 제법 뜨거워진 태양을 피해 선선한 저녁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서 야간 조명 설치로 더욱 아름다운 덕수궁과 돌담길의 낭만을 만끽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덕수궁관리소는 관람객들이 고즈넉한 저녁,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로 자리매김한 덕수궁 돌담길을 거닐며 궁궐 담장의 정취도 감상하고 하루의 생각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덕수궁 돌담길 활성화를 위해 `돌담길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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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에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남권 등 각지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 운영 한 달째인 지난 15일까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등 3개 단체팀을 포함해 총 426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일반 신청자는 286명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7%, 영남권 등은 43%, 나머지는 광주지역 참가자로 집계됐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농촌형) 사업개요》       ❖ 운영기간 : ’19. 4. 15. ~ 11. 14. - 상반기 4. 15. ~ 7. 14., 하반기 8.15. ~ 11. 14 ❖ 참가대상 : 타 시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 ❖ 사업장소 : 17개 시‧군, 30개 마을‧농가 ❖ 사 업 비 : 500백만원(도비 250, 시군비 250) ❖ 사 업 량 : 350팀(명) ❖ 주요내용 : 도시민에게 거주공간, 귀농어‧귀촌 체험 프로그램 제공 ❖ 지원내용 : 참가자 숙박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지원   또한 농촌형 프로그램 5일에서 60일까지 기간 중 1개월 이상 체류자가 25%를 보이는 등 10일 이상 장기 체류자의 비율도 높았다.   5월 들어 하루 평균 80여 명이 26개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귀농어‧귀촌인에게 먼저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도입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셈이다.   가장 참가자가 많은 신안 청푸름농촌교육농장에는 상반기에 46명이 신청했다. 장기 신청자가 많은 장성 편백숲마을은 14명의 신청자 모두가 60일을 머무르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이처럼 인기가 좋은 운영마을의 경우 참가 희망자의 신청이 많아 4월 말에 접수가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참가자 중 고흥 선정마을에 머물고 있는 김 모 씨는 “평소 귀농에 관심이 많아 현재 사는 경남과 가까운 전남 동부권에 살고 싶다”며 “농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장성 대정마을에 참가한 신 모 씨는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어 편백숲과 가까운 마을을 선택했다”며 “동화책 작가 일을 하고 있어 참여 기간 동안 재능을 활용해 마을 주민에게 봉사할 기회를 갖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은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상‧하반기 연 2회 운영한다.   전남지역 농어촌에서 머물며 농어촌체험, 주민 만남, 주택‧농지 구입에 필요한 정보 취득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체류 기간에 따른 의무점수(1일당 1점)를 이수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만족도 설문 조사, 전입 여부 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농촌형 외에 외지 청년들이 지역에 와 쉼과 체험을 통해 정착 기회를 찾도록 지원하는 ‘청년행복캠프 30days’를 오는 6월부터 순천을 시작으로 5개 시군에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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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병길 · http://edaynews.com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푸른꿈동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32명이 주말체험활동으로 5월 18일(토)에 화순 만연산 일대에서 자연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푸른꿈동이 방과후아카데미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순만연산 사무소에서 진행된 자연놀이 및 만들기활동, 고인돌공예방에서 진행된 도예체험 및 화분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되어 자연친화 프로그램 및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대상자의 환경교육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현재 푸른꿈동이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여름캠프활동과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여행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월에 순천만국가정원에서의 체험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올해는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돌봄이웃, 맞벌이가정 등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지원 및 전문체험활동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268-2321)으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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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광주극락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17일(금) 5·18 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맞아 『5월의 달리기』 연극 공연을 학교 무대에 올렸다. 1~4학년 동생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연을 보여주고, 민주·인권·평화·나눔의 정신을 쉽게 풀어 설명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 배우가 된 학생들은 온작품 읽기 활동으로 『5월의 달리기』(김해원, 푸른숲주니어) 책을 읽고 연극으로 각색했다. 공연에 이어 민주·인권·평화·나눔의 색을 나타낸 4가지 재료로 주먹밥 만들기, 전각 엽서 쓰기 활동을 진행해 동생들과 5·18 정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1~2학년 학생들의 평화를 약속하는 손바닥 도장 찍기, 3학년의 ‘우리가 꿈꾸는 세상’ 바닥 그림 그리기, 4학년의 ‘선생님, 광주의 5월을 아세요’, ‘금남로’ 노래와 악기 연주 공연 등 학교 곳곳에서 5·18 정신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활동을 본 김민영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5·18 정신을 배우고 이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고 말했다. 백해경 교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담임선생님뿐만 아니라 업무지원팀, 급식실 선생님들까지 머리를 맞대고 손을 거들어 함께 하는 모습에서 5·18 나눔의 정신을 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범주 학생은 “어떻게 하면 동생들에게 쉽게 5·18을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5·18을 더 잘 알게 되었다”며 뿌듯함을 나타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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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전동킥보드를 타고 달리다 어린이를 차고 달아난 일명 `전동킥보드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대전광역시 둔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A(3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께 서구 둔산동 한 인도ㆍ자전거 겸용도로에서 여자 어린이(11)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피해 어린이 부모에게 횡설수설하다가 갑자기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사건은 피해를 입은 여자 어린이의 어머니가 온라인 게시판에 당시 상황을 알리는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특히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CCTV에는 피해자의 아버지가 다리 골절로 휠체어에 앉아 있다가, 도망가는 A씨를 잡으려 비틀거리며 일어나 쫓아가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조사하던 중 오늘 A씨가 자수했고, 혐의 일체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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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노원구(청장 오승록)는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17일 구는 아파트, 연립빌라 등 관내 공동주택 베란다, 단독주택 옥상 등에 태양광 미니발전소(50W이상 1㎾미만) 설치를 원하는 가구에 5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민들은 약 50만 원대의 300W급 미니태양광을 시비·구비 보조금을 지원 받아 최저 6만 원이면 설치할 수 있다. 300W급 미니태양광 설치 시 월 30㎾h의 전기를 생산, 서울시 가정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4㎾h를 기준으로 매월 약 7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보조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2000가구에 한해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서울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51개 보급업체와 352개 제품 정보는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치된 미니태양광이 고장 나면 태양광 보급업체와 태양광 지원센터를 통해 5년 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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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교회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던 이재록(75)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항소심에서 1년 형을 가중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성지용 부장판사)는 17일 상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더 가중된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명령 청구는 기각했으며,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10년간 아동ㆍ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은 유지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막대한 종교적 지위에 있음에도 나이 어린 젊은 여자 신도들의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을 이용해 장기간 수차례 길게는 수십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추행하고 간음했다"라며 "추행하고 간음한 내용 자체도 모두 특정되지 않아서 기소되지 못해 일부 개연성이 있는 자료에 부합되는 것만 발췌해 기소한 게 이 정도면 얼마나 범행을 저질렀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피해자들이) 조직적으로 이 목사를 무고했다는 변호인 측 주장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2010년 10월부터 5년에 걸쳐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8명을 40여 차례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며, 재판 중 피해자가 늘어 9명이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17 · 뉴스공유일 : 2019-05-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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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 모란과 작약 5만5000송이 꽃들이 활짝 피어났다. 2016년부터 서울대공원에서는 테마가든 내 모란ㆍ작약원을 1000㎡로 확대 조성하고 모란 570주, 작약 8000주를 식재했다. 올해 4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는 모란은 현재 대부분 만개했다. 모란은 `꽃 중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부귀ㆍ건강ㆍ장수의 꽃말을 지니고 있다. 또 모란은 예로부터 `부귀화`라고도 불리며 당나라에서는 궁궐에서만 재배되던 매우 귀한 꽃이었다. 작약은 모란이 시들어질 때쯤 개화해 5월 중순 이후로 만개한다. 작약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해 함박꽃이라고도 불렸다.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으로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 꽃 속에 숨었다는 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모란과 작약은 언뜻 보면 꽃이 비슷해 보이지만, 모란은 키 작은 나무이고 작약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모란과 작약을 구분하는 방법은 잎의 모양을 보고 구별하는 것이다. 모란잎은 세갈래로 갈라진 윤기없는 오리발 모양이고, 작약 잎은 긴 타원형 모양으로 윤기가 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5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방문해 모란, 작약꽃의 화려함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17 · 뉴스공유일 : 2019-05-1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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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송파구(청장 박성수)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5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재난관련 종합평가다. 전국 326개 기관(지자체 243개ㆍ중앙부처 28개ㆍ공공기관 55개)이 평가 대상이다. 평가엔 개인역량, 부서역량, 네트워크역량, 기관역량 등 4개 재난관리 역량분야와 36개 지표에 대한 서면평가, 행안부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는 모든 지표에서 고른 득점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구는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방재안전직 공무원 증원, 지진종합대책 수립, 재난취약계층 안전관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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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우리동네 이웃사촌 프로젝트`를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사각지대로 몰릴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역 내 마을 주민 간의 돌봄 관계망 확대로 발굴ㆍ지원하는 사업으로 `나눔이웃`과 `나눔가게`로 구성된다. 먼저 나눔이웃은 지역 주민들이 5인 이상의 동아리를 구성해 마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 급식지원 ▲이미용 등 재능봉사 ▲생필품 소외계층 전달 ▲주거취약지역 주거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 노량진1동 `바리스타 봉사단`은 매달 천연비누, 천연세제 등의 생필품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상도4동 동아리 `엄마손맛`에서는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에게 드린다. 아울러, 구는 월 1회 3개월 이상 나눔가게 활동을 유지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나눔가게 현판을 교부해 꾸준한 기부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번 우리동네 이웃사촌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의 복지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주민과 업체가 참여해 함께 나누고 돌보는 지역공동체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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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무장 세력에 납치됐던 60대 남성이 315일 만에 석방됐다.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일하던 중 무장 세력에 납치된 주모(62) 씨가 피랍 315일 만에 풀려났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작년 7월 6일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 소재 수로관리회사인 ANC사 캠프에서 무장괴한 10여 명에게 납치된 우리 국민 주 모 씨가 피랍 315일 만에 한국시간 어제 오후 무사히 석방됐다"고 전했다. 정 실장은 이어 "우리 정부는 피랍사건 발생 직후 외교부ㆍ국가정보원을 중심으로 `범정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리비아 정부는 물론 미국ㆍ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 등 주요 우방국과 공조해 인질 억류지역 위치 및 신변안전을 확인하면서 석방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 2월 말 서울에서 열린 한ㆍ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에서 모하메드 왕세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주 씨 석방 지원을 약속한 것을 계기로 UAE 정부가 사건 해결에 적극 나서면서 안전하게 귀환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 씨는 내일(18일) 귀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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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한지성의 부검결과에서 음주 소견이 나왔다. 17일 CBS 노컷뉴스 등 해당 보도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결과 사고 당시 한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국과수는 다발성 손상이 추정된다는 소견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새벽 한지성은 고속도로 2차로에 돌연, 차를 정차한 후 하차했다가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동승자였던 남편은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우게 됐고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뒤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진술했다. 남편은 한지성이 차에서 나온 이유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나 그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은 술을 마셨지만 아내가 술을 마셨는지 아닌지는 모른다는 취지로 진술해 의혹을 증폭시킨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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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기간제 근로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LH 광주전남지역본부 공공리모델링 기간제근로자 2명(건축 1명, 전기 1명)이다. 담당업무는 매입신청주택 현장조사 및 시공현장 확인, 사업성 검토 등이다. 자격요건은 운전면허(2종보통 이상) 소지자로서, 자격조건은 ▲전문분야(건축, 기계, 전기) 관련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4학년) ▲전문분야 관련 2년제 이상 대학 졸업자로 해당 전문분야 근무경력이 1년 이상인 자이다. 위 조건에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지원할 수 있다. 우대사항은 전문분야(건축, 기계, 전기) 관련 산업기사 또는 기사 자격증 소지자로 관련분야 2년 이상 경력자, 전문분야 관련 산업기사 또는 기사 자격증 소지자, 관련분야 2년 이상 경력자,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에 해당하는 자다. 계약기간은 내달 3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로 월 보수는 270만 원 수준이며 근무지는 광주 서구 치평동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이메일로 오는 2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오는 29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결과는 오는 5월 30일 개별 통보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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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빵집 문을 열지 못하던 할머니를 도우려다 숨지게 한 3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17일 서귀포경찰서는 과실 치사 혐의로 A(33)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4월) 16일 오후 1시 50분께 가족과 함께 관광을 온 A씨는 서귀포시 서귀동 한 빵집을 찾았다. 이때, 가게 안에 들어가려던 A씨는 출입문을 열지 못해 힘들어하는 할머니 B(76)씨를 발견했다. 지팡이를 짚고 있었던 B씨는 이미 2차례 출입문을 열려다 실패한 상태였다. 이를 지켜보던 A씨는 B씨를 도와주기 위해 출입문을 열었는데, 문 손잡이를 잡고 있던 B씨가 중심을 잃고 바닥에 넘어지며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의식불명 상태였던 B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뇌 중증 손상으로 일주일 뒤 숨졌다. 유족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문을 열어준 행위가 결과적으로 할머니 B씨를 숨지게 했다고 보고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문을 못 여는 할머니를 도와주려고 한 건데 상황이 이렇게 돼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와주려고 한 행동이지만, 결과에서는 자유롭지 않아 입건하게 됐다"며 "현재 법리 검토 중이고 다음 주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현명한 판단을 바랄 뿐이다", "이제는 나서서 도와주는 것도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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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우기철 집중 호우에 대비한 철도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상 현장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하는 하남선(2ㆍ3ㆍ4ㆍ5공구)ㆍ별내선(3ㆍ4ㆍ5ㆍ6공구) 복선전철 건설현장 8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우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적정 여부 ▲집중호우 시 비상대피 계획 ▲비상 발전기ㆍ양수기 등 장비, 자재 확보상태 ▲안전관리 조직, 안전관리 계획서 작성 및 관리 실태 적정 여부 ▲교통처리 및 보행안전시설 설치 시행 여부 ▲지반 및 절토부 침하, 굴착사면 유실 여부 ▲가시설 구조물에 대한 자체 및 정기안전점검 시행 여부 등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하철 공사 특성상 지하에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집중호우가 오면 침수로 인한 지하작업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점검을 통해 사고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우기 이전에 모두 조치해 사고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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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행정안전부가 오는 22일을 `자동차세 등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로 지정하자, 강원 원주시도 읍ㆍ면ㆍ동 직원들과 함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17일 원주시에 따르면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은 매년 전국 시ㆍ군ㆍ구 모든 징수부서가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일제히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는 날이다. 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관련된 과태료 체납차량도 영치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을 할 수 없게 되는 만큼,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체납액을 확인해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건전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 줄이기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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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투자기업 CEO, 컨설턴트,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국인투자자문회의 간담회를 17일 개최한다.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는 설립 이후 이달까지 총 49차례 회의를 개최했으며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글로벌 지역본부 유치 방안 ▲마곡지구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DMC 활성화 방안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실행방안 등을 자문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테스트베드 서울`, `서울글로벌챌린지` 등에 대해 15명의 글로벌 투자전문가 등의 위원들로부터 자문을 받게 된다. 또한, 에릭 호프만 위원장이 먼저 주제발표를 한 뒤 참석한 위원들의 자문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 시작 전엔, 마이클 브린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스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바바라 졸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와 베로니카 쿤 서울국제여성협회 회장의 신규위원 위촉식을 갖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국인투자자문위원회는 서울에서 오랜 기간 동안 가주하면서 글로벌 경제ㆍ경영에 혜안을 갖춘 분들이 많은만큼 서울이 글로벌 혁신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조언을 경청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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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등산, 운동 전ㆍ후 등에 산소를 일시적으로 공급`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제품의 품질과 제조소 환경 등에 대한 자료를 검토해 허가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그동안 `공산품`으로 관리하던 `휴대용 공기ㆍ산소 제품`을 2018년 11월 `의약외품`으로 분류를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공기ㆍ산소 관련 제품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허가에 앞서 분류 전환에 따른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제품이 허가ㆍ유통될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과 1:1 대면상담과 간담회 등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제품의 안전에 영향이 없으면서 원활한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관리자 자격요건도 확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이 확보된 안전한 제품을 허가하고 소비자들을 속이는 허위ㆍ과대광고는 철저히 단속하는 등 허가부터 사용에 이르기까지 국민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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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지난해 어린이활동공간을 점검한 결과를 누리집 명단에 공개해 개선 이행을 독려한다. 지난 16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해 어린이활동공간 8457곳을 점검한 결과, 15.5%인 1315곳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지자체 및 교육청을 통해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시설은 지자체 및 교육청이 개선명령을 내렸으며, 이달 13일 기준으로 위반시설의 98.6%인 1297곳이 환경안전관리기준 이내로 개선을 완료했다. 위반 시설 1315곳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도료나 마감재의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대부분(96.6%)인 1270곳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모래 등 토양의 기생충알(란) 검출, 금지된 목재용 방부제 사용, 합성고무 바닥재의 기준 초과가 원인이었다. 환경부는 아직까지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18곳(1.4%)의 명단을 환경부 누리집, 케미스토리등에 지난 15일 정오부터 공개하고 이 시설에 대한 처분권한이 있는 지자체와 교육청에 빠른 시일 내에 시설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개선명령을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은 시설 비율은 지난해 지도점검 시 188곳(위반시설의 10.6%)에서 올해는 18곳(1.4%)으로 감소했다. 환경부는 어린이활동공간 소유자들이 환경안전기준을 보다 잘 이행할 수 있도록 환경안전관리 소책자 배포, 전문 교육기관 방문 상담(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준 위반 시설의 조속한 개선과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명단을 환경부 누리집 등에 공개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어린이활동공간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자체ㆍ교육청 등 지도ㆍ감독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합동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온ㆍ오프라인 교육ㆍ홍보, 전문 교육기관 방문 상담 등을 강화하여 어린이활동공간 소유자들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보다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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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가 오는 22일부터 창경궁에서 관람객들이 별도의 관람권을 구입하지 않고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바로 궁궐에 입장할 수 있는 `관람권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관람권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방법과 유사한 결제 방법으로 교통카드 또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입구에 설치한 단말기에 접촉하면 관람료가 결제되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의와 접근성을 높인 제도다. 새롭게 도입한 결제 서비스로 인해 관람객들이 공휴일과 명절을 비롯해 봄ㆍ가을 성수기에 창경궁 입장권을 사고자 매표창구 앞에서 오래 기다리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람객 중심의 매표 체계인 만큼 이용 편의성과 관람객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은 일반 대인 관람권만 적용되므로 단체권과 할인권은 기존 매표창구를 이용해야 발권할 수 있다.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은 4대 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중 창경궁에서 가장 먼저 도입했는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관람객 만족도 등을 수시로 확인해 다른 궁궐로의 확대 시행도 검토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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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영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소속 보육 교사 600여 명에게 감사의 의미로 앞치마를 깜짝 선물했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지난 15일 전국 62곳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600여 명의 보육 교사들에게 영유아들 보육에 꼭 필요한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교사들은 주문 제작된 앞치마를 입고 다양한 스승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일부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보육 교사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에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2곳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2600여 장의 티셔츠를 선물한 바 있다. 부영그룹은 보육지원팀을 두고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부영 아파트 단지 내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대신 그 비용을 영유아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상임고문이 재직하고 있는 부영그룹은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식자재 업체 및 교재ㆍ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전국 62개원인 `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은 점차 개원 수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보육할 때 보육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듣고 지원하게 됐다"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교사들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데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17 · 뉴스공유일 : 2019-05-17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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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ㆍ이하 공단)은 2년 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단은 `2018년도 구분회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652억 원으로, 공단 설립 이후 첫 흑자를 기록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 1652억 원은 전년 대비 437억 원이 증가했다. 아울러, 공단에 따르면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선로사용료가 고속철도 투자비보다 저조해 243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자산관리사업 등에서 18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손실을 만회했다. 이에 총부채를 전년 대비 1609억 원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공단은 덧붙였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2년 연속 흑자 달성 성과는 사업별 손익 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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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향상을 위해 상반기 ‘지방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 ‘찾아가는 현장지원단 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부서별 회계 담당 공무원 65여명이 참석했다. 강의자로 초청된 지방회계센터 김재곤 회계실무 강사는 이날 △회계의 원칙과 절차, △세출예산 집행기준, △보조금관리 실무 및 회계감사 실무 등 회계 이론과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회계분야에서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진행으로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에 따른 건전한 재정운영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추진해가겠다.“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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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150만 광주시민들의 온라인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콘텐츠 공동활용과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5월 16일(목) 오전, (재)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온라인 평생학습 사이트(www.gseek.kr)의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식(GSEEK)은 국내 최대 온라인 평생학습 사이트로, 타 기관에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지식(GSEEK) 플랫폼 연동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플랫폼 연동 이후에는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식(GSEEK)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의 9개 평생교육진흥원 및 서울시 2개 평생교육진흥원과 제휴를 체결하여 전국에 지식(GSEEK)캠퍼스가 구축되어 있다. 현재 개설된 강좌는 14개 분야 1,100여개 과정이며 올해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이 중 400여개의 강좌를 연동하여 사용하게 된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우리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시민사이버학습센터 228개 과정에 더하여 지식(GSEEK)캠퍼스의 400여개 과정을 추가로 구축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광주시민들에게 양질의 무료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 천창호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지식캠퍼스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식(GSEEK) 온라인 강좌는 광주평생교육진흥원(www.gie.kr)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거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학습 이후에는 해당 강좌를 60% 이상 이수하면 온라인상에서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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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희)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8명 전원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4월 13일 목포애향중학교에서 치러진 2019년도 1차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전과목 합격 5명, 일부과목 합격 3명 등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강진군이 지원하여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16년부터 해마다 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청소년들은 그동안 센터의 스마트교실에서 기초 학습 진단을 통해 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무료 동영상 강의, 교재 및 식비를 지원 받으며 검정고시를 준비하였다.   이번에 합격한 한 청소년(19세,여)는 “지난해 고등학교를 자퇴할 때만 해도 막막했는데, 센터 선생님들 덕분에 용기를 얻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좋은 성적까지 나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교육·직업체험·취업 및 자립 지원 등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1-432-1388)로 문의하면 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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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어르신을 위한 반려견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교육 대상은 반려견을 키우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총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총 3개 과정으로 ▲당신은 왜 반려견을 키우나요(반려견 역사, 반려견 성격이해, 반려견 문제해결) ▲반려견과 함께 살기 ▲올바른 산책법 등이다. 교육은 오는 30~31일 오전 10시부터 70분 동안 노원구 보건소 지하 1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실내에서 노인들이 흥미를 갖고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동영상과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6월)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마들체육공원에서 반려견을 동반한 산책법 및 펫티켓 등의 모듬별 야외실습도 병행할 계획이다. 강의는 동물보호교육전문기관 `한국 사람과 동물복지교육센터`에서 맡으며, 교육비는 2000원이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8일까지 노원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 및 이메일ㆍ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오승록 청장은 "노인들이 반려견 아카데미를 통해 반려견을 더 이해하고 교감을 나누며 생활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반려동물 1000만시대에 올바른 반려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건강복지 도시를 만들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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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따뜻한 봄철을 맞아 산행 중에 야생 독초를 잘못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사고는 총 25건이었으며, 그로 인한 사상자는 251명이었다. 실제 지난 10년간 봄철(3~5월)에 8건의 자연독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부상자는 144명에 달했다. 따라서 봄철에는 야생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발생하는 자연독 중독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산나물을 채취할 때는 관련 지식을 갖춰야 한다. 식용나물과 독초는 육안으로 봐서는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봄나물에 대한 충분한 지식 없이 야생식물을 함부로 채취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산나물을 섭취할 때도 독성분을 충분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 미량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등은 반드시 끓는 물에 데치고 차가운 물에 2시간 이상 담근 후 조리해 섭취해야 한다. 달래, 돌나물, 참나물 등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나물도 조리 전에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만약 산나물을 먹은 후 구토, 두통, 복통 설사, 호흡곤란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하고 내용물을 토해낸 뒤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모르는 산나물을 함부로 섭취하지도, 채취하지도 않는 것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다"라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관련 지식 없이 산나물을 채취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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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송파구(청장 박성수)는 백제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도란도란 백제쉼터`를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란도란 백제쉼터는 연면적 659㎡, 5층 규모로 조성돼 1층은 상담실, 휴게실, 관리사무실을 조성하고 지역주민 문화재 보상 상담과 주민단체 및 관계기관 회의를 진행한다. 2층은 백제 역사 강좌, 주민설명회, 생생 문화재 교육, 일자리 교육 등 단체 교육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강당으로 만들었다. 3층은 역사전시공간과 청소년 공부방으로 꾸몄으며 역사전시공간에는 백제 문화재 관련 전시물과 가상체험시설(VR)을 설치해 백제 역사 이해를 돕는다. 특히 구는 가상체험시설을 통해 풍납동 일대를 항공 촬영물을 보고 풍납동 토성의 거대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5층은 역사관광해설, 꽃차 등 전통차 제작, 바리스타 양성, 한글손글씨 교육 등 지역주민 일자리 지원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송파참살이실습터`로 만들었다. 도란도란 백제쉼터 이용을 원하면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하면 되고 일요일은 휴관한다. 박성수 청장은 "최근 대법원에서 삼표산업의 풍납레미콘공장 이전 판결을 내고 서울시에서 이 지역을 도시재생사업 후보지로 선정해 중요한 전환기에 접어들었다"며 "이 공간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풍납동 발전을 이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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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6월까지 동 단위 주민자치와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계획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총회를 개최한다. 16일 동작구에 따르면 마을계획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찾아내 해결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마을계획사업에 선정된 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 직장인, 학생 등 696명의 다양한 구성원들로 마을계획단이 꾸려졌다. 이달부터 ▲오는 18일 노량진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대방동을 시작으로 ▲25일 노량진2동 등이 대상이다. 이어서 다음 달(6월)은 ▲1일 상도2동 ▲8일 노량진1동 ▲13일 신대방2동 ▲14일 사당 1동 ▲15일 사당5동 순으로 개최된다. 대방동에서는 ▲가족이 함께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걷기축제 ▲영화상영ㆍ버스킹 공연이 있는 별별캠핑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별별플리마켓 ▲먹거리장터 등이 운영된다. 노량진2동 에너지축제는 ▲오케스트라, 비눗방울 공연 등 비전력(非電力)공연 ▲친환경제품 만들기 체험 ▲자전거 발전기 체험의 에너지 관련 체험 놀이 등 일회용품이 없는 축제로 진행된다. 상도2동은 ▲태권도 시범, 국악ㆍ풍물공연 등 주민공연 ▲떡메치기, 드림캐쳐 만들기 등 12개의 체험부스 ▲주민들의 물품을 나누고 공유하는 주민장터가 열리는 제3회 장승어울림한마당을 함께 개최한다. 이외에도 노량진1동, 사당1동, 사당5동에서는 ▲플리마켓 운영 ▲어린이놀이터 ▲먹거리장터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공연 등이 펼쳐지는 골목축제가 마을총회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지방분권의 확대 실현을 위해 동단위 주민자치활동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 스스로 만드는 민주주의가 한층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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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LH(사장 변창흠)가 아동센터 및 보육원 아동 800여 명을 진주 본사에 초청해 가정의 달 행사 `LH랑 놀자`를 16일 개최했다. LH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LH가 진주로 본사를 이전한 2015년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온 `지역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행복한 하루`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개그맨 허경환씨의 사회로 흥미를 북돋았으며 홀로그램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와 블랙라이트 가면 레이저 퍼포먼스, 매직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꿈꾸는 놀이`를 테마로 드론, VR, 코딩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컬링ㆍ림보 등 놀이공간 및 페이스 페인팅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LH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문화컨텐츠를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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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이달 23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뉴미디어 동향과 인터넷신문 수익전략`을 주제로 이슈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뉴미디어 동향을 파악하고 인터넷신문이 저널리즘 고유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수익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장의 사회로 ▲국내외 미디어 사업자 동향(이준행 프로그래머) ▲구독경제와 디지털 저널리즘(이성규 전 메디아티 이사) ▲지속가능한 수익화 전략(백승국 데이블 이사) ▲미디어 수익모델 다각화 방안(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슈포럼 참가신청은 인터넷신문위원회 사무처로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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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울산광역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건축, 환경ㆍ에너지 등 7개 분야 총 3264개소에 대한 안전진단을 완료했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 합동점검, 점검의 책임성 강화, 대진단 전 과정에 시민 참여 확대, 자율점검 실천 안전문화운동 전개를 중점 추진방향으로 설정해 추진됐다. 시는 점검결과 모두 631개소가 지적돼 소화전 앞 물건적치, 소화기 사용연한 경과, 배수로 정비상태 불량 등 경미한 사항 264건은 현장 시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또 벽체 균열ㆍ손상, 철근 노출, 낙석방지책 훼손, 포장 파손 등 367건은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보수ㆍ보강 대상 시설 중 자체 예산 투입 등 즉시 조치 가능한 지적사항은 167건으로 그 중 106건은 현재 조치 완료 했으며 61건은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다. 나머지 예산 확보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올해 중 보수ㆍ보강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의 협조와 유관 기관의 동참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지적된 보수ㆍ보강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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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말레이시아에서 10대 소녀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사 여부를 묻는 투표를 올리고 그 결과에 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달 15일 AFP 통신은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주 쿠칭에서 16세 소녀가 인스타그램에 생사 여부에 관련한 투표를 올린 뒤, 다수가 `죽음`에 동의하자 스스로 건물에서 뛰어내렸고 결국 숨졌다고 보도했다. 그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정말 중요한 일이다. 내가 죽을지 살지 선택해 주세요(Really Important, Help Me Choose D/L)"라며 투표를 함께 올렸다. 현지 언론은 이 조사에서 69%가 `죽음`에 동의하고 31%가 `삶`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말레이시아 북서부 페낭주의 하원의원이자 변호사인 람카팔 싱은 "만약 대다수 네티즌이 자살을 말렸더라면 지금쯤 소녀가 살아있을 수 있지 않겠냐"라며 "자살 시도가 이 나라에서 범죄인만큼 자살 시도를 방조하는 것 역시 범죄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이예드 사디크 사이예드 압둘 라만 말레이시아 청소년ㆍ스포츠 장관은 "청년들의 정신 건강이 진심으로 걱정된다"라며 "심각하게 다뤄져야 할 국가적인 문제"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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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안전보험 최초 수혜자로 지난 2월 화재로 사망한 A씨 유가족에게 보험사를 통해 시민안전보험 보험금 1000만 원을 처음으로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 제도란, 인천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자연재해, 재난, 사고, 강도피해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최대 1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사고 발생일을 기준으로 3년 내 보험사에 청구하면 보험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올해 보험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내년에는 보험 보장항목, 보험금 지급규모 등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시민안전보험은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편적 보장이라는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일을 당하신 시민이나 유가족 분들에게 빠짐없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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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최다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강원 원주시의 `보행자 안내 시스템 설치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 특교세 선도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16일 원주시는 보행자 안내 시스템 설치는 보행자 및 보행신호 상태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주시는 보행자에게 양보가 절실한 교통섬, 회전 교차로 등 무신호 횡단보도 13개소와 우회전 전용차로 운영으로 감속 없이 횡단보도를 통과해 사고 위험이 높은 27개 신호 교차로를 대상으로 총 101개 시스템을 설치해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량 사고뿐만 아니라 보행자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걷기 편한 안전도시 원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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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법원이 지난해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국민은행을 차기 금고 운영관으로 신정한 것이 무효라고 밝혔다. 광주지법 민사13부(김성흠 부장판사)는 오늘(16일) 오후 농협은행 주식회사가 광주시 광산구를 상대로 낸 금고지정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지난해 광산구는 10월 24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11월 1일부터 1금고 운영기관을 농협에서 국민은행으로 바꿨고, 이어 2금고 운영기관 또한 국민은행에서 광주은행으로 각각 바꿨다. 농협은 심의 탈락 후 심의위원 명단이 사전에 유출됐다며 공정성 훼손을 주장하며 광산구를 상대로 소송했다. 경찰은 심의 전과 당일 은행의 심사위원 명단을 유출한 혐의로 6급 공무원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명단을 받은 은행 관계자 5명과 대출 편의를 받은 4급 공무원, 그리고 지정기탁금을 받은 구의원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와 관련해 광산구 관계자는 "항소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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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정부가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 제조ㆍ위생처리업체 650여 곳을 상대로 점검에 나선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러 부처로 분산돼 있던 위생용품의 관리를 식약처로 일원화하면서 「위생용품 관리법」을 제정ㆍ시행한 이후 처음 실시하는 전국 단위 점검이다. 전국에 있는 위생용품 제조ㆍ위생처리업체 650여 곳을 대상으로 하여 6개 지방식약청, 17개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자가품질검사 및 표시기준 ▲허용외성분 사용 여부 ▲위생처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시중에 유통ㆍ판매되고 있는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위생물수건, 일회용 면봉 등에서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목을 수거해 `기준 및 규격` 적합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5-16 · 뉴스공유일 : 2019-05-1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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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최근 천사대교 개통으로 방문객이 많아진 전남 무안군에서 `황토골 토요야시장`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무안군은 무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무안 전통시장에서 상인회와 함께 `황토골 토요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황토골 토요야시장`은 무안 전통시장 상인회 주도아래 전통 시장 내 청년상가, 식당, 매일상가 등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준비해 마련했다. `황토골 토요야시장`에서는 일반상가와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시장 내 위치한 주 무대에서는 관내 대학가의 젊고 신선한 음악 동아리에서 마련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 전통시장 상인회관계자는 "앞으로 황토골 토요야시장이 먹거리, 볼거리만 제공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야간 할머니장터, 로컬푸드 장터 등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누구나 가지고 나와서 팔 수 있는 야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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