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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늘(13일) 위메프에서 `읶메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읶메뜨`는 `위메프`를 요즘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신조어 방식으로 바꾼 단어로, 엉뚱함과 유머러스함을 더했다. `익메뜨` 이벤트는 이달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 2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파격적인 할인의 초특가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위메프에서는 오전 11시 ▲맥 총알 립스틱(9900원)을 시작으로 ▲마살 액톤 스피커(5만9900원) ▲센카 폼클렌징(990원) ▲샤오미 미에어S2 공기청정기(9만9000원) ▲일리Y3.2 커피머신(3만9900원) ▲아이패드 6세대 32기가(9만9000원) ▲호식이두마리치킨 스윗츠갈릭치킨+후라이드치킨 세트(9900원)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읶메뜨` 할인 품목은 결제한 순서로 선착순 당첨되기 때문에, 배송지 주소 및 연락처 등을 미리 기입해 두면 빠른 결제에 유리하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위메프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신상특가`를 통해 100% 당첨 룰렛 이번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3 · 뉴스공유일 : 2019-03-13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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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한 공장에서 오늘(13일) 오후 1시 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건물은 큰 불길이 잡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공장에서 발생한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5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2대와 장비 23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이에 고양시 등도 오후 1시 45분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에게 산불 소식을 알리고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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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오는 6월부터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질병의 치료를 위해 사용한 비급여 비용도 보상이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안을 오늘(1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는 정상적은 의약품 사용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게 사망, 장애, 질병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 환자 및 유족에게 사망일시보상금, 장애일시보상금, 장례비, 진료비 등 피해구제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2014년 이 제도시행 이후 2018년까지, 지난 4년간 피해구제 신청은 총 359건이다. 신청 건수는 진료비 신청이 193건(55%)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일시보상금 76건(21.7%), 장례비 68건(19.4%), 장애일시보상금 13건(3.7%) 순이었다. 피해구제 급여는 총 220건으로 약 47.4억 원이 지급됐다. 유형별 지급건수는 진료비가 119건(54%)로 가장 많았고 급여액은 사망일시보상금이 약 36.4억 원(76.8%)으로 가장 컸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 비급여 진료비까지 보상 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의약품 사용으로 부작용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질병 치료를 위해 소요된 실질적 비용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피해구제제도가 사회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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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기 위한 `경기도 누림하우스` 위탁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이 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는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된다. 누림하우스는 자립생활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주거 공간 및 자립생활 컨설팅을 실시하며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해 매입임대주택 등을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주택당 2~3명이 각자 방과 공용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주택에 코디네이터가 근무하며 자립생활을 돕는다. 누림센터는 `경기도 누림하우스` 시범운영을 위한 위탁법인을 이달 13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가 해당되며, 위탁법인의 역할은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 운영 ▲주택환경구축 및 입주 장애인 모집, 자립생활지원 ▲자립에 필요한 컨설팅 및 자원연계 등 입주자 지원체계 마련이다. 누림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경기도 누림하우스`가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주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누림하우스`는 올해 6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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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야생동물 83개체를 불법 포획한 2명을 적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달 12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적발된 2명의 밀렵꾼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불법으로 포획된 야생동물에는 삵, 구렁이, 큰기러기 등 멸종위기종 2급에 해당하는 동물들과 고라니, 너구리, 살모사, 꿩 등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야생동물 밀거래와 불법 사냥도구 제작, 판매, 설치 행위를 단속하며 올무, 새그물 등의 불법으로 설치된 도구들을 제거한 바 있다.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또 환경청은 야생동물 밀렵행위를 신고할 시 최고 500만 원까지 지급하는 포상금제를 운영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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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마커그룹 송명빈(50) 대표가 오늘(13일) 새벽 12층 자택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추락해 쓰러져 있었다. 산책하던 주민에 의해 발견된 송 대표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고, 인적사항이 적힌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그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6장 분량의 유서를 자택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으며,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경찰은 더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 대표는 직원 상습폭행 혐의로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송 대표는 회사직원 A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12일 고소당한 바 있다. 이후 송 대표가 A씨를 폭행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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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교육부와 통계청이 오늘(12일) 전국 1486개 초ㆍ중ㆍ고 학부모 4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목적은 우리나라의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받고 있는 사교육의 비용, 참여율, 유형 등을 파악해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내실화 등을 위한 교육 정책 추진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초ㆍ중ㆍ고 사교육비 총액은 약 19조5000억 원으로 작년보다 4.4% 증가했다. 또한 사교육 참여율은 72.8%로 1.7% 증가했으며, 참여시간은 6.2시간으로 0.1시간 증가했다. 초ㆍ중ㆍ고 전체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9만1000원이고,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9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전체학생의 일반교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1만3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7.6% 증가했으며, 참여학생의 경우에는 39만8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5.1%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월평균 70만 원 이상 지출한 학생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1.6%p 상승)했으며, 그 다음이 60~70만 원 미만을 차지했다(0.6%p 상승) 가구 소득수준별 사교육비는 여전히 높은 격차를 보였다. 가구의 월평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과 참여율이 높았다. 월평균 소득 800만 원 이상인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은 84%였고, 월평균 소득 200만 원 미만 가구의 참여율은 47.3%에 달했다. 일반교과 관련 사교육 목적은 진학준비, 선행학습 및 학교수업 보충이 증가, 예체능 관련 사교육 목적은 취미ㆍ교양 및 재능계발, 진학준비가 증가했다. 방과 후 학교 참여율은 51%로 작년보다 떨어졌으며, 어학연수 참여율은 0.5%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한편,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국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사교육비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입 정책 혼란 등으로 사교육비 증가가 예상됐는데도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 대책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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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오늘(12일)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한다는 내용의 「마약률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ㆍ공포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자가 사용을 목적으로 국내 대체치료제가 없는 희귀ㆍ난치질환 치료를 위한 대마성분 의약품의 구입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난치질환 치료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희귀ㆍ난치질환자를 위한 대마성분 의약품 자가치료용 취급 승인 및 수입 절차 마련 ▲의료용 마약의 조제ㆍ판매지역 제한 폐지 ▲행정처분 기준 개선 등이다. 이에 따라 대마는 그 동안 학술연구 등 특수한 목적 이외에는 사용이 전면 금지됐지만, 이달 12일부터 희귀난치 질환자의 경우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대마성분 의약품을 자가치료 목적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2019년 3대 역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희귀ㆍ난치 질환자 건강 지킴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희귀ㆍ난치 질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되고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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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8년 동안 진행된 기아자동차 통상임금협상이 어제(11일) 잠정 타결됐다. 기아차 노사는 이달 11일 소하리공장에서 통상임금 특별위 본협의를 열고 통상임금 적용과 미지급금 지급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전했다. 노사는 2008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미지급금은 법원 판결의 60%를 올해 10월 말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001년 11월부터 이달까지인 통상임금 미지급분은 조합원 한명 당 최대 800만 원을 근속기간별로 차등지급된다. 이에 따라 노조 조합원들은 1인 당 평균 1900만 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오는 14일 총회에서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합의안이 통과된다면 다음 달(4월) 1일부터 적용된다. 또한 이번 잠정 합의안에는 기아차의 최저임금 위반 논란을 해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올해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오르고 기아차의 유급 근로시간은 242시간까지 늘면서, 기아차 정규직의 월 기본금만 시급으로 계산하면 최저임금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사측은 상여금을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시키기 위해 상여금 지급 주기를 두 달에서 한 달 간격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고, 노조 측은 이를 수용했다. 한편, 2001년 기아차 근로자 2만7000여 명은 상여금 등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며 사측에 소송을 냈던 바 있다. 2심까지 법원은 기아차에 원금과 이자 총 4220억여 원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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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일본 오사카 번화가에서 한국 국적을 가진 한 남성이 2명에게 총격을 가한 뒤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일본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오사카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한국 국적 30대 남성을 지명수배했다. 일본경찰은 강 씨가 이날 오전 1시쯤 오사카시 주오구 번화가의 불법 인터넷 카지노에서 권총으로 30대 A씨와 40대 B씨를 쏘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확보해 이 카지노의 단골인 강 씨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총격을 받은 두 명 중 A씨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B씨는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사카 미나미 경찰서는 지난 11일 한국 국적 강 모(34) 씨를 살인미수와 총도법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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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MBC 2019 워터밤(WATERBOMB)` 서울 공연의 예매가 오픈했다. 2019 워터밤 페스티벌 서울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이틀 간 진행되며 오늘(12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 24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1인 4매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2019 워터밤 축제는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가 확정됐다. 먼저 올해 7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10일 인천, 8월 15일 대전, 8월 17일 대구, 8월 24일 광주 순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워터밤 서울 공연에는 박재범, 선미, 청하 등이 출연했다. 올해 워터밤 공연의 뮤지션 라인업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워터밤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 예능, 물놀이를 결합해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특별한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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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영광 여고생 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었다. 2018년 9월 후배 여고생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해자들이 무죄를 받았다. 이에 청원인은 숨진 여고생의 친구라고 밝히며 가해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지난달(2월) 19일에 게시했다. 연한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시 A군(18)과 B군(17)은 지난해 9월 13일 오전 2시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모텔에서 만취한 C양(16)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군 등은 이날 오전 4시 25분쯤 C양을 두고 모텔을 떠났으며, C양은 같은날 오후 4시께 모텔 주인에게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혀졌다. 이 사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이들이 의도적으로 피해자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강간한 혐의는 인정했으나,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예상하고도 방치한 채 모텔을 빠져나왔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치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이에 C양의 친구들은 청원 글에서 "피해자 친구의 이야기에 의하면 가해자들이 모텔에 빠져 나온 뒤 후배들에게 연락해 (C양이) 살아있으면 데리고 나오고 죽었으면 버리라고 이야기 했다"며 재판부의 결정을 반박했다. 한편, `영광 여고생 사건 가해자들을 강력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은 이달 12일 오후 4시 기준 20만1190여 명의 동의를 받아, 청와대 관계자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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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서초구(청장 조은희)는 지난해 12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반포역에 이르는 400m 구간 하수도에 악취 발생을 예측해 탈취작용까지 하는 신기술을 시범 도입한 결과 3개월 간 하수도 인근 악취 농도가 669배수에서 100배수 이하로 6배 이상 수치가 떨어졌다고 오늘(12일) 밝혔다. 구가 이번에 도입한 기술은 악취 방향ㆍ속도 등 사례를 프로그래밍화해 악취발생을 미리 예측, 발생 즉시 탈취작용을 거쳐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탈취장치와 정화된 공기를 내보내는 환기장치를 하수도 인근에 설치, 악취가 지상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사전 차단한다. 또, 장치와 연동된 원격 어플리케이션으로 담당자가 사무실에서 장치가 원활이 작동하는지 상시 점검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 8월 상ㆍ하수도, 토목, 수자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하수도 악취 개선반 5명과 함께 민원이 자주 발생했던 하수도 현장조사를 진행, 하수관 규모, 악취발생 퇴적물 분포 등을 측정, 악취 제거가 시급한 장소를 선정했다. 구는 앞으로 반포종합운동장~잠원초(200m) 등 서울고속버스터미널~반포역(400m)을 포함한 지역 내 악취가 심한 하수도 4km 구간에 단계적으로 추가ㆍ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해 고질적인 반포천 수질문제 개선을 위해 반포천 도입부 등 300m 구간에 친환경 소재 루미라이트를 시공해 수질오염기준 BOD를 11.4mg/L서 4.2mg/L로 낮춘 바 있다. 조은희 청장은 "하수도 악취저감 신기술의 성과가 가시적인 만큼 향후 추진될 구간에 대해서도 기대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악취로 고통 받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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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해 8월 말께 부산 남외항 N-3 묘박지에 정박중이던 러시아 선적 화물선 P호(5191톤)가 야반도주를 시도하다 검거됐다. 선주인 A씨는 부산항 관제센터에 다른 묘박지로 이동하겠다고 교신했고, 자동식별장치를 끄고 일본 영해를 향해 출항했다. 이는 무단 출항이었으며, 일본 영해로 들어가 교신이 끊긴 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정, 구조정, 헬기 등으로 A씨를 쫓았다. 해경은 정선 명령을 내렸지만, A씨와 선장 B씨, 나머지 선원들은 해경 경비정과 해경 경찰관에게 소화 장비로 물대표를 쏘며 저항했다. 부산지법 형사17단독 김용중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강제집행면탈, 「출입국관리법」ㆍ「해양경비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선장 B씨에게는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 기관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 원을, 해경에 물대포를 쏜 선원 3명에게 각각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수리비 지급을 면하려고 P호를 무단출항시켰고 추격하는 해경과 경비정 등에 물대포를 쏴 정당한 공무를 집행하는 해경 경찰관을 위험에 빠트렸다"라며 "피고인들의 범행은 대한민국 공권력을 무시하고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어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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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대형공사장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미세먼지ㆍ소음 관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미세먼지ㆍ소음 관측시스템은 공사장에 설치된 감지기(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5개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 구의 맑은환경과로 보낸다. 측정기가 설치된 곳은 관내 재개발ㆍ재건축 등 연면적 1만 ㎡ 이상 대형 공사장 5개소다. 공사장별 미세먼지 농도ㆍ소음 등 측정치는 좋음에서 매우 나쁨까지 단계별로 구분돼 표시된다. 구는 실시간 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 150㎍/㎥, 소음측정치 65dB를 초과하는 `나쁨` 단계 이상이 표시되면 즉시 공사장 현장 책임자에게 미세먼지 발생행위 중지, 주변 물청소, 소음 저감조치 등 문자를 발송하고 공사현장 관리를 권유한다. 문자 발송 후에도 지속적인 고농도 미세먼지ㆍ소음 발생 시 구청 공사장 먼지ㆍ소음 기동처리반이 현장으로 출동해 위반사항을 찾고 행정 처분을 내린다. 구는 우선 대형 공사장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체계를 구축한 후 중소 규모 공사장에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사장에서도 미세먼지 농도 등 측정된 정보를 핸드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자율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번 관측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구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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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는 올해 1월 5일 발생한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진상대책위원회` 위촉식을 열어 위원장을 포함해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한다. 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의료원 제1노조, 제2노조, 유족이 추천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서 중랑구의 서울시립병원 서울의료원에서 일하던 한 간호사가 이른바 `태움`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발족된 것으로 파악됐다. `태움`은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에서 나온 용어로, 주로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교육한다는 명목으로 괴롭힐 때 쓰인다. 진상대책위원회는 고인이 된 간호사의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며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 방법, 기간 등 세부적인 사항들을 정하고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진상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간호사의 사망 원인을 밝히고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라며 "진상대책위원회의 제안과 조사 결과를 충분히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해 서울의료원을 비롯한 시립병원 근무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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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議곗Š뱀™„ · http://news.inochong.org
뉴스등록일 : 2019-03-12 · 뉴스공유일 : 2019-03-2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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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조기홍 · http://news.inochong.org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은 3월 11일(월) 교육생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자동제세동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를 대한산업보건협회로부터 기증을 받아 교육원 화합관 내에 설치했다.   자동제세동기(AED)란 환자의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하여 전기충격을 심장에 보내 심방이나 심실의 세동을 제거하는 제세동기를 자동화하여 만든 의료기기로서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이다. 심정지 후 4분(골든타임)안에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면 심폐소생술 단독 시행 때보다 생존율을 약 3배가량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전 응급상황에서 매우 중요하다.   △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교육생의 건강보호를 위한 혈압, 당뇨, 스트레스 검사 등을 하고 있다   중앙교육원에서는 매년 조합원을 비롯하여, 이주노동자 및 청소년 등 약 37,00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어 교육생의 안전 및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활동강화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이에 응급상황에 즉각 대처하기 위한 자동제세동기 설치와 교육생의 건강보호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혈압, 당뇨, 스트레스 검사 등)를 대한산업보건협회의 협조를 받아 추진하여 교육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중앙교육원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사업장 내에 응급상황에서 노동자의 생명보호를 위한 지동제세동기 설치를 사업주에 요구하도록 지도함과 동시에 정부에 사업장 내에 자동제세동기 설치를 의무화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   △ 대한산업보건협회 정영숙 총괄이사(우)와 한국노총 중앙교육원 조기홍 본부장(좌)   현재,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심폐소생을 위한 자동제세동기(AED)는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어 일정 규모 이상의 공항, 철도, 선박, 공동주택, 학교 등에는 설치가 되어있으나, 일반 사업장의 경우 자동제세동기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중앙교육원은 교육원을 이용하는 교육생들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중앙교육원 #자동제세동기 #AED현장과함께! 국민과함께!
뉴스등록일 : 2019-03-12 · 뉴스공유일 : 2019-03-2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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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진원 · http://edaynews.com
순천시는 오는 3월 15일 ~ 31일까지 17일간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정원지원센터 앞에서 ‘제4회 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시장’은 올해 4회째로,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순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조경수와 화훼류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국가정원의 봄맞이 행사중 하나다. 주요 판매수종으로 먼나무와 가시나무, 후피향나무, 동백나무 등 상록교목과 철쭉, 에머랄드골드, 금목서, 홍가시나무 등 상록관목이며, 낙엽관목으로는 수국, 명자나무, 미니배롱, 산수국, 모란 등이 판매된다. 또한 밤나무, 매실, 살구, 블루베리 등 과수류와 페튜니아, 가자니아, 데이지, 천리향, 수선화 등 봄에 피는 예쁜 꽃들도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꽃과 나무시장’에는 나뭇잎 칼라액자 만들기, 수목 이름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되어 봄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반려식물 나만의 화분만들기’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반시 하루 150개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한편, 한국분재협회 순천시지부에서는 소나무, 향나무, 소사나무 등 분재 90여점과 야생화 60여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수준높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 서승기 이사장은 “이번 꽃과 나무시장에서 판매되는 정원수는 회원들이 재배한 것으로 품질을 보장한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꽃과 나무를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고 순천을 남부수종 유통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꽃과 나무시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꽃과 나무를 전국에 알리고, 정원자재종합유통전시판매장, 조경수 공판장등 정원연관산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꽃과 나무시장’개장식은 3월 16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며 매일 오전 9시~오후18시까지 운영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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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019년 개학을 맞아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수련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주시 소재 오현고등학교 신입생 400명을 대상으로 한 새내기 길라잡이 오리엔테이션 및 수련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수련활동에 참여했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및 수련활동의 교육 효과성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 따르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과 설비, 양질의 식사 뿐 만 아니라 의미 있는 청소년 수련활동 진행으로 참여했던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매번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고 있다. 2019년 3월 새 학기를 시작하며 제주도 지역 관내 학교들 뿐 만 아니라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 소재의 학교들의 인성, 간부 수련회 등의 진행을 위해 수련활동 예약 및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꿈꾸리(학생자치회 등 간부 수련회 프로그램)`와 `우리 또래(인성 수련회 프로그램)` 등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타인과 올바르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식을 깨우쳐,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돼 진행되고 있어 그 교육의 효과를 더하고 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와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의미 있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지도해 나감으로써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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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기자] 서울 강남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67명을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려는 우수한 청년일자리사업을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전시컨벤션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 과정 17명과 `글로벌셀러 양성 및 창원지원 사업` 과정 50명으로 전문교육 후 수료자에게 취ㆍ창업을 연계 지원한다. 전시컨벤션 과정은 국제전시기획사 2급 자격증 필기대비 교육과 국내ㆍ외 전시 실습으로 구성됐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MICE 분야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글로벌셀러 과정은 분야별 창업기법과 법무ㆍ세무 등 창업정보, 해외구매대행 등을 교육, 전문가 멘토링 및 상담 창구 운영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정순균 청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면서 "취ㆍ창업을 적극 지원해 `미래형 매력 도시` 강남구만의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각각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홈페이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03-11 · 뉴스공유일 : 2019-03-1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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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간호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 축사를 통해 "고결한 헌신과 강인한 정신력을 겸비한 참군인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인류애를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11일) 오전 문 대통령은 대전광역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간호사관 59기 사관생도 졸업식ㆍ임관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간호장교의 길이 평화를 만들어가는 길"이라며 "간호장교는 분쟁이라는 어둠 속에서 인류애라는 희망의 빛을 지켜왔다. 걸프전, 서사하라,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세계 곳곳에 파병되어 인류애를 실천하며 국위를 선양했으며, 에볼라 퇴치와 같은 해외 긴급 구호를 위해 남다른 활약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간호장교의 역사 또한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라며 "독립군 서로군정서에 입대해 부상당한 병사들을 간호했던 남자현 여사에서부터, 야간 응급환자 간호를 위해 헬기에 자진 동승해 임무 중 순직한 故 선효선 소령까지 선배들의 투철한 사명감은 후배 간호장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문 대통령은 "오늘 졸업하는 여러분에게 선배들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국방의 생명과 건강을 맡긴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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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한 여성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성에 의해 수면유도제를 먹은 후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여성 A씨는 남성 B씨가 지난 1월 26일 오전 5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서 자신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이고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사건 당일 B씨를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약물 검사를 진행해 A씨의 혈액에서 수면유도제인 `졸피뎀` 성분을 채취했다. 경찰은 A씨가 복용하는 약 중에 졸피뎀 성분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배경을 조사하고 있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졸피뎀 성분이 어떤 경로로 A씨의 혈액으로 들어갔는지를 조사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혈액 분석을 의뢰했다. 이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경위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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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시가 공중의 거미줄처럼 얽힌 전선을 정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공간을 넓힌다. 11일 서울시는 보행공간 확대를 위해 관악로 등 10개 구간에서 공중의 전선을 땅 밑에 묻는 지중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중랑구 중랑교~동일로 지하차도, 관악구 관악로(동측), 동대문구 하정로 청렴거리 등 총 6.21㎞이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일관성 있는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수동적으로 시행하던 방식을 개선해, 도심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 측면에서 간선 도로별 지중화사업 우선 순위를 선정, 체계적으로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역세권ㆍ관광특구지역ㆍ특성화 거리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과 보행공간에 위치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구간 등 주요 간선도로를 우선적으로 정비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한국전력공사 및 각 통신사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예산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구간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이고, 이번에 승인을 구하지 못한 구간은 한전의 추가 수요 조사 시 재신청해 반영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중선 지중화는 도시 미관 개선효과가 상당할뿐더러,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꾸준한 사업시행으로 지중화율이 많이 개선됐지만, 앞으로도 런던, 파리, 싱가포르 100%, 도쿄 86% 등 해외 선진 대도시 수준으로 지중화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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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기초생활수급비를 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어 길거리에서 `묻지마 칼부림`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11일 성북경찰서는 이달 10일 한 남성이 성신여대역 근처에서 문구용 커터칼을 휘둘러 지나가던 10대, 50대 여성 2명의 얼굴에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피해자들은 얼굴과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성북구청으로 이동해 40대 여성의 얼굴에 허리띠를 휘둘렀고, 이를 말리려는 남성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게 제압돼 체포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지 못해 구청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 정신장애 2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명의의 계좌 2개 중 1개에 기초생활수급비가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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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중앙대, 숭실대 일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일환으로 청년 창업 육성, 일자리 창출 중심의 대학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중앙대 종합형 캠퍼스타운사업과 숭실대 단위 형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실행계획이 각각 수립ㆍ보완됨에 따라 올해부터 최대 4년 간 추진될 사업내용이 ▲창업ㆍ취업 ▲지역협력 ▲대학 문화 특성화 등 분야별로 마련됐다. 먼저 중앙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서울의 중앙, 수변문화 창업캠퍼스`를 목표로 2022년까지 흑석동 일대에 100억 원이 투입된다. 청년 창업을 위한 거점센터 2개소와 흑석역 지역 창업상담센터, 흑석시장 내 특화거리 중앙 Alley 등을 조성하는 한편 창업 및 직업 교육을 진행하는 노량진 청년창직센터와 지역연계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 상인을 육성하고 창업문화 공간 마련, 보행환경 개선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대학촌을 구성할 전략이다. 2021년까지 상도동 일대 30억 원이 투입되는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사회 이음형 청년창업가 육성, 따뜻한 청년 주거 보급, 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 상반기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거점센터와 창업-주거공간이 복합된 도전숙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며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역 창업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며 청년교육-기업연계-고용, 창업으로 이어지는 원스탑 고용안정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 흑석ㆍ상도권역이 동작 캠퍼스타운 벨트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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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송명진 · http://news.inochong.org
디지털 전환과 노동의 미래위원회 기본방향 합의 의미와 과제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251   4차 산업혁명이 경제사회 전반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2016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주요 어젠다로 세계적 관심을 받다가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국을 계기로 사회적 관심이 폭발했다. 기술이 미래를 좌우한다는 기술결정주의와 4차 산업혁명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주장이 빠르게 확산됐다. 노동의 미래를 놓고도 비관적 예측과 낙관적 예측이 난무하고 있다.현장과함께! 국민과함께!
뉴스등록일 : 2019-03-11 · 뉴스공유일 : 2019-04-05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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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가상화폐 발행회사 코인업 대표 A씨가 수천억대 투자 사기 의혹을 받아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일 밤 9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코인업 대표 A씨(53)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A씨의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과 「방문판매법」 위반 등이다. 지난해 개업한 코인업은 비상장 암호화폐 토큰인 `월드뱅크코인(WEC)`을 주요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하겠다며 투자자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1000만 원을 투자하면 8주 뒤에 1500만 원으로 돌려준다`, `1000만 원을 투자하면 두 달 뒤 5000만 원으로 돌려준다`며 투자자들을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코인업은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과정에서 A씨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서 있는 합성사진을 보여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수천 명, 피해 금액은 수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2월) 19일 강남구에 있는 코인업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해 하드디스크와 투자자 명부ㆍ투자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조사에 착수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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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북교육청에서 2015년 7월 경북 문경의 한 초등학교 행사에 참가했다가 사망한 유치원생 사망 사고 경위를 사실과 다르게 작성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사고는 A 초교 직원의 차량이 유치원생을 발견하지 못하고 앞 범퍼로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다. 경북교육청은 "행사 참가 대상으로 승인하지 않은 유치원생이 학부모 임의 판단으로 참가했다"고 주장했지만 감사원은 이 유치원생의 행사 참여 경위가 잘못 작성됐다고 지적했다. 당시 경북교육청은 A 초교의 보고를 바탕으로 "피해원생 B가 오전 11시 학부모와 함께 귀가했다가 오후에 아버지를 따라 학교 행사장소로 왔다"고 교육부에 보고했다. 이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원생 B는 아버지가 아닌 A 초교 교사의 차량에 동승해 학교 행사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B원생의 부모는 보고서에 사실관계가 다르게 적힌 것에 관해 14차례의 민원을 제기했으며, 이에 경북교육청은 2016년 3월 "사고학생이 하원 후 부모와 함께 있는 것을 귀가한 것으로 잘못 파악한 사실이 있다"라고 뒤늦게 답했다. 감사원은 "경북교육청은 A 초교 학교장이 참가 대상으로 승인하지 않은 유치원생이 학부모 임의 판단으로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등 학교의 책임을 회피하는 민원 답변으로 일관했다"라고 지적하며 주의할 것을 요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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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지난해 4월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여학생 인질극을 벌였던 20대 남성이 재판 과정에서 조현병, 뇌전증 등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징역 4년을 받았다. 지난해 4월 20대 남성 A씨는 4학년 여학생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기자를 불러달라고 인질극을 벌이다가 체포됐다. A씨는 국가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통지에 반발해 해당 범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극을 벌인 이유에 대해 "환청이 들렸다"고 대답했던 A씨는 과거 조현병 증세로 정신과 진료를 받았으며 뇌전증 장애 4급으로 복지카드를 발급받은 병력을 근거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하지만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도 심신미약을 인정하지 않고 징역 4년 실형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뇌전증이 의사결정 장애까지 일으키는 정신질환이 아니며, 서초구청 계약직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했던 점 등을 근거로 들어 심신미약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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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러시아 곳곳에서 정부의 인터넷 규제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최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달 10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등 러시아 전역에서 1만5000명이 반대 시위에 동참했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새 인터넷 규제 법안에 항의했다. 이달 중 러시아 하원이 1차로 의결한 법안에는 러시아 인터넷 트래픽이 해외 서버를 경유하는 것을 금지해 사이버 보완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법안이 제출되자 러시아 야당에서 "러시아 인터넷에 `철의 장막`을 씌우려는 게 아니냐"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은 "디지털 분야에서도 주권이 강해지는 게 바람직하다"라며 법안 통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알려졌다. 시위대는 "이 법안은 러시아 인터넷망을 세계적으로 완전히 고립시키고, 이를 통해 정부는 해외 소셜 네트워크와 메신저를 차단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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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5ㆍ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11일 열리는 재판을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으로 출발했다. 그는 5ㆍ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故 조비오 신부를 두고 재작년 출간한 회고록에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씨는 이날 오전 8시 32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출발했다. 자택에서 나와 준비된 승용차에 올라탄 전씨는 보수단체들의 연호 속에 광주로 떠났다. 이날 자택 앞에 모인 보수단체 구국동지회 회원들은 "광주 재판은 인민재판"이라며 전씨의 광주행을 비판했다. 그들은 "5ㆍ18 유공자 명단은 절반이 가짜이고, 5ㆍ18 때문에 나라가 골병들고 있다"라고 외쳤다. 5ㆍ18 민주화운동 이후 39년 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선 전씨는 이날 오후 광주지법에서 형사8단독 심리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5ㆍ18과 관해서는 23년만에 서는 법정이다. 전씨는 그간 알츠하이머, 독감 등의 이유로 재판에 두 차례 불출석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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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서 2018년 귀농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11일) 발표했다. 귀농ㆍ귀촌 유형은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이주(U턴형, 귀농 53%, 귀촌 37,4%)하는 경향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이번 결과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귀농 5년차는 농가 평균소득을 넘는다`는 점이었다. 조사 결과 주요 귀농ㆍ귀촌 이유는 자연환경, 정서적 여유,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 등으로 대부분 자발적인 이유 때문에 귀농ㆍ귀촌을 선택했다. 또한 귀농 5년 차의 평균소득은 3898만 원으로 농가 평균소득(3824만 원)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귀농ㆍ귀촌 10가구 중 6가구(귀농 60.5%, 귀촌63.8%)가 귀농ㆍ귀촌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귀농ㆍ귀촌 교육 강화, 귀농ㆍ귀촌인의 일자리 강화와 귀농ㆍ귀촌과 기존 지역민간 융화교육 확대 등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도 도출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귀농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심층분석해 귀농ㆍ귀촌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보완 방안을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귀농ㆍ귀촌이 확대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귀농ㆍ귀촌과 관련한 실태조사를 지속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귀농ㆍ귀촌인이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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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경기 용인시에 위치해 있는 에버랜드에서 오는 16일부터 `튤립 축제`가 시작된다. 봄의 시작과 함께 이달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44일간 개최되는 `튤립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튤립 축제에서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몬드리안의 예술 세계도 만나볼 수 있다. 몬드리안은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화가로, 빨강ㆍ노랑ㆍ파랑 등 원색과 직선을 그린 그림으로 유명해진 바 있다. 이에 따라 축제 메인무대인 포시즌가든은 몬드리안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빨강ㆍ노랑ㆍ파랑 등 원색의 튤립을 활용하여 테마정원을 생생하게 연출했다. 특히 3단계 높이로 입체적으로 조성된 신전무대 앞 화단은 같은 색상의 튤립들을 일렬로 길게 식재하고, 튤립 사이로는 아담한 오솔길이 나 있어 시원하게 뻗은 네덜란드의 튤립밭을 실제로 거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봄꽃과 몬드리안 테마의 다양한 조형물도 함께 설치돼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튤립축제에 이어서 하늘매화길, 벚꽃축제, 장미축제 등의 오픈이 예정돼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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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이달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왕의 대게 진상식`이 3000여 명의 참석과 함께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왕의 대게 서울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영덕군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행사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영덕군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진상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왕은 영덕대게를 맛보고 흡족해하며 오늘부터 영덕대게를 왕의 대게로 명하게 하고 신하에게 이를 선포하도록 했다. 이후 이를 축하하는 영덕 무고가 이어졌다. 영덕 무고는 고려 충렬왕 때 지금의 영덕 지역에서 유래된 궁중 무용이며,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영덕대게 깜짝 경매`에서는 영덕 대게를 위판 가격의 반값 이하로 구매하려는 시민들의 참여가 끊이지 않았다. 또 다른 체험 프로그램 `영덕대게 알아맞히기 - 니들이 대게 맛을 알아!`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홍게와 영덕대게의 맛을 비교하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덕대게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21일부터 진행되는 영덕대게축제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이달 21일~24일 나흘간 경북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에서 개최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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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최정혁 · http://news.inochong.org
지난 7일에 이어 11일 열린 노사정위 3차 본회의에도 청년 여성 비정규직을 대표하는 위원 3인이 불참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7시부터 개최된 경사노위 3차 본위원회는 탄력근로제 개선을 위한 합의문 등에 대한 의결안건을 처리하지 못하고 무산되었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우리는 명색이 대통령자문기구인 사회적대화기구의 본회의 위원들이 참석약속을 번복하고 또다시 회의를 무산시킨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본회의에 참석해 자신들의 입장과 주장을 당당히 밝힐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불참하고 다른 경로로 입장을 내는 것은 본회의 위원으로서 적절치 못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본회의서 다루어질 내용에는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의 ‘탄력근로제합의안’을 비롯해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사회안전망과 직결된 ‘한국형 실업부조’ 관련 합의문, ‘디지털 전환과 노동의 미래위원회’ 합의문, ‘양극화 해소와 고용플러스 위원회’ 및 ‘버스운수산업위원회’설치 건이 포함되어 있었다”며 3차 본위원회 무산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회적대화, ‘취약계층 노동자보호와 양극화해소에 반드시 필요’   특히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에 따른 노동자의 건강권확보와 임금보전방안, 운수노동자 및 특수고용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보호와 양극화해소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노총은 “오늘 본회의 심의 의결이 무산되면서 경사노위 각 위원회 합의내용이 처리되지 못해 국회가 이를 구실삼아 훼손할까 우려스럽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국회가 입법 과정에서 지금까지의 논의내용을 존중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대화가 참여주체들의 불참과 반대로 그 권위와 신뢰를 잃는다면 사회적합의 조차 실종될 수 있다”며 “현재 논의 중에 있는 과로사방지, 국민연금 개혁안 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 염려스럽다”고 우려했다.   △ 2월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에서 합의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한국노총은 사회적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사회의 갈등과 산적한 노동현안을 풀어나가는데 사회적대화보다 더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고 본다”면서 “광주형 일자리와 택시카풀도 각자의 입장만 놓고 보면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서로의 양보를 통해 합의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노총은 2천만 노동자를 대표하는 제1노총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분명히 할 것”이라며 “사회적대화를 통해 청년‧여성‧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권익이 제대로 보호되고, 2000만 노동자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3차 본회의 무산에 대해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해당 위원 3인이 사회적 대화를 소중히 생각하고, 청년 여성 비정규직을 대표하는 경사노위 위원이라면 본인들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공식적인 활동을 통해 정리했으면 한다”며 본위원회 참여를 촉구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경사노위 #본회의 #사회적대화 #청년 #여성 #비정규직현장과함께! 국민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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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김성희 · http://edaynews.com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조례 제정 등 본격적인 발걸음에 나섰다. 지난달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이 달중 공포,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노년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건강, 참여, 안전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계획수립 및 조사․연구, 분야별 사업, 국제교류 활성화, 모니터단 및 위원회 구성․운영 등이다. 서구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설문도 진행한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하는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과 서구 노인복지정책에 관한 노인들의 의견을 분석, 반영하여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키 위해서다. 설문은 10개 분야 8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달 15일까지 65세 이상 노인과 전문가, 관계기관 종사자 등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노인들을 위한 보다 실천적인 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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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대의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일 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관내 숙박업소 영업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2020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에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영광군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되어 영업자 의식 향상으로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친절 및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준성 군수는 인사말에서 숙박업소가 관광객, 스포츠 선수단, 학부모 등 영광군을 방문하거나 찾아오는 분들을 제일 먼저 대하는 영광의 얼굴이라면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군 숙박업협회장(샤인모텔, 김원귀)은 “이번 자정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 깨끗하고 친절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2020년 전라남도 도민체전 성공 개최에 앞장서 영광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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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강대의 · http://edaynews.com
이용섭 시장‘광주형일자리 성공 3대 비결’제시 - ① 일자리 창출을 간절히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절실함’    ② 노동존중과 투자환경 조성에 대한 ‘확실한 비전’ 제시,   ③ 단체장의 강한 추진력 - 이 시장 “꼭 성공시켜 고비용 저효율의 한국경제 구조적 문제 해결” - 박병규 특보 “지방주도·정부·정치권 지지로 만들어낸 첫 성공사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상생형지역일자리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가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제조업과 고용절벽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른 광주형 일자리의 의미를 공유하고, 전국으로의 확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박병규 광주시장 일자리정책특보의 발제, 지명토론자들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비결로 일자리 창출을 간절히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절실함’, 노동존중과 투자환경 조성에 대한 ‘비전제시’ 그리고 ‘단체장의 강한 추진력’ 3가지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 일자리 모델”이라고 소개하고 “처음에는 광주 청년들의 일자리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으나, 이제는 한국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대한민국의 희망이 됐다”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온 국민과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뒷받침해주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동차 공장 유치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광주경제 도약의 대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지난 1월 14일 지자체 최초로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선언했다”면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자동차에서 다른 분야로, 광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켜 문재인정부 일자리 정책 성공을 뒷받침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박병규 특보가 ‘광주형 일자리 추진 경과 및 정책적 시사점’이란 주제의 발제를 했다. 박 특보는 “광주형 일자리는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 지지로 만들어낸 첫 번째 성공적 사례이며, 이를 통해 유사한 모델이 타 지자체에서도 적극 추진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또한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하면 현재의 자동차산업의 불투명한 미래와 구조적 불평등을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해외 투자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리쇼어링(Reshoring)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박 특보는 “중앙정부의 주도로 전국에서 광주형 일자리를 모델로 하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광주의 성공만 보고 단기간에 실적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은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조언했다. 이어 “광주도 지난 4년6개월간 노동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적극적 소통과 참여를 통해 사회연대를 만들어 냈고, 이를 통한 지역내 합의로 현대차와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을 이끌어 낸 것이다”고 설명했다. ○ 박 특보는 끝으로 “광주에서 시작된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광주가 잘 만들어 나가겠으며, 정부와 정치권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원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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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장휘국 교육감이 여성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빵과 장미’를 달라는 구호 아래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한 시위가 계기가 되어 UN이 1975년부터 기념일로 지정했다. 당시 미 여성 노동자들은 하루 12~14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수십 명이 사망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노동자들이 요구했던 ‘빵과 장미’에서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양성평등기본법에 명기해 ‘여성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매년 3월8일이 되면 장휘국 교육감은 여성 직원들의 직장과 가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져 왔다. 올해는 특히 본관 상황실에서 교육감과 각 과 대표 여성 직원 16명이 여성 인권 존중, 직장 내 미투 운동과 양성 평등에 대해 자유스럽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 교육감은 지난 6일 월례조회에서 “각 과장 중심으로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배려 등 여성 지위 향상에 노력하라”고 당부했으며 “여성은 물론 모든 소수자에 대한 차별 없는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자”고 밝히기도 했다.   시교육청 홍양춘 총무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실질적인 양성 평등을 위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 받는 행복한 일터 조성을 더욱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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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정미련 · http://edaynews.com
거창군은 암 환자 건강주치의제 사업 대상자 중 개인위생관리가 취약한 재가 암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외식업거창군지부(회장 김일구)의 후원으로 지난 8일 찾아가는 이동 목욕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암 환자 건강주치의제는 군수공약 사업으로 암 전문의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고령으로 기력이 없어 청소나 개인위생관리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개인위생관리가 취약한 2명을 선정하여 이동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군 에서는 이동 목욕서비스를 받은 환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대해서는 봉사단체의 지원을 받아 청소봉사도 실시해 암 환자 건강주치의제 사업을 조기에 정착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동 목욕서비스는 외식업거창군지부에서 ‘섬김과 나눔’의 일환으로 지원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재원은 지부의 회원들이 돼지저금통에 매일 100원 씩 동전을 모아 조성된 따뜻한 기금이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암 환자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쳐준 외식업거창군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암환자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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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8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동부지역본부장 주재로 전남․경남 민․관 단체로 구성된 T/F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남해안권 유치 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T/F팀은 박봉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이 팀장을 맡고,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전남 5개 시군과 4개 민간단체,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경남 5개 시군과 4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강문성 전남도의원, 박호 국제관계대사, 안연순 전남환경산업진흥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실장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타당성조사 용역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우창정 여수시 기후환경과장이 여수의 숙박, 교통 등 인프라 시설 현황을 소개했다.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대한민국 유치는 환경 선진국으로서의 브랜드 확보와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환경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국가계획 조기 확정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T/F팀에서 논의된 사항은 유치타당성 조사용역에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봉순 T/F팀장은 “남해안권 공동 유치는 국가 균형발전은 물론 동서화합의 모델이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경남도와 함께 손을 맞잡고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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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議곗Š뱀™„ · http://news.inoch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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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늘(8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오산시 외삼미동 한 창고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소방당국이 전했다. 이에 이날 오후 현재 포털 등에서 `동탄 화재`, `동탄 불`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과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언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중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동탄 근처 오산 외삼미동 화재라는 글과 사진 등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로 인한 불길은 인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도 연기가 눈에 보일 정도로 거세게 타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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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제111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이달 8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양성평등ㆍ존중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차별적 의식 및 관행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양성평등 존중 실천 다짐 선서`를 하며 행복한 가정과 직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미꽃을 나눠주며 직원들을 격려한 이관수 의장과 이재민 부의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여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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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장성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2019 광양 매화축제`가 오늘(8일) 전남 광양에서 개막했다. 광양 매화축제는 이달 8~17일에 열리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매화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봄꽃 축제로 일찍부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광양 매화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다. 광양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스러움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다. 광양시는 지난 7일 광양 매화축제를 앞두고 축제종합상황실에서 안전 대책 관련 브리핑 후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막바지 안전점검을 끝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광양 매화축제는 광양을 대표하는 얼굴로, 매화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관람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매일 점검해 안전사고 등이 없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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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 동작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4일까지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사회적경제 가치 창출을 추진하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동작구도 관내 청년들에게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사업기간은 이달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기업 당 1명에게 매월 최대 1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4개의 기업이다. 신청 자격은 자체고용 유급근로자 2인 이상인 기업으로서 고용보험 가입이 필수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동작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전자메일로 제출한 후 생활경제과로 방문ㆍ접수해야 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기업과 청년이 상호 호혜적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지역의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시 사회적경제 특구 본사업에 선정돼 최대 3년 간 5억 원을 확보해 `2080일자리창출형 마을관리 협동조합 구축 모델`을 추진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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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송파구(청장 박성수)가 지난 7일 지역 내 독립유공자와 후손 등 150명을 초대해 3ㆍ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송파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와 함께 했던 지난 1일 기념식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ㆍ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내 다양한 애국행렬에 동참해 역사를 되새기고, 일제치하에 항거했던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송파구립민속예술단의 전통무용과 사물놀이로 시작됐다. 김기원 6ㆍ25참전유공자회 송파구지회장이 직접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렸다. 이어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독립유공자들에게 애족장과 대통령표창을 전달, 삼일절 노래를 합창과 만세삼창을 하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현했다. 특히 송파구 내 독립유공자 라용균의 자녀 라종일 씨와 정찬조의 자녀인 정인만 씨가 선친의 독립운동 활동내역을 발표해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되새겼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3ㆍ1절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송파구는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고 이들에 대한 예우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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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정현호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고용노동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고용 성차별을 없애기 위한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를 불이행한 사업장 명단을 공표했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에 따르면 적극적 고용개선은 여성 고용 비율과 여성 관리자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도록 유도해 고용 성차별을 해소하는 제도다. 2006년부터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이번에 명단에 포함된 사업장은 3년 연속 여성 고용 비율 등이 업종별ㆍ규모별 평균 70%에 못 미치는 곳과 적극적 고용 개선 이행 촉구를 받았음에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된 곳도 포함됐다. 이번 명단에 1000명 이상 사업장으로 포함된 공공기관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원자력의학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3곳이다. 고용부는 명단에 공표된 사업장의 명칭과 주소, 전체 노동자 수, 여성 노동자 수와 비율, 전체 관리자 수, 여성 관리자 수와 비율 등을 관보에 게재하고 6개월 동안 노동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사업장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 신인도 평가에서 감점을 받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고용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적극적 고용개선 대상 사업장 범위가 넓어진 만큼, 대기업ㆍ공공기관 등 사회적 책임이 큰 사업장이 고용 상 남녀 차별 해소와 일·가정 양립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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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최정혁 · http://news.inoch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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