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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정부는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지역 맞춤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방안으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월과 7월에 발표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에 이어, 보다 현장감 있는 방향으로 보완됐다는 입장이다. 그간 정부는 산업현장의 인력 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관련 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을 중심으로 업종별 빈일자리 대책을 추진해 온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8월 빈일자리 수는 약 22만 개로 전년 동월 대비 3000개 감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제조업 등 주요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마다 산업구조, 인구구조 등 노동시장의 특성이 달라 인력 부족의 원인과 구인난 업종 등이 상이한 상황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지역 현장을 반영한 보완 대책을 준비해 왔고, 이번에 지역 노동시장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해소방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역별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 프로젝트 ▲고용서비스 등 인프라 확충 ▲지역 외국인력 활용 강화로 구성됐다. 우선 광역단체별로 빈일자리 규모, 현장 체감도를 기준으로 지원 대상인 빈일자리 업종을 선정해 해당 업종의 인력난 원인을 세부적으로 파악한 후, 이를 완화할 수 있는 구체적 대응방안을 지자체 주도로 설계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지역인력 유입 프로젝트`에서는 고용센터ㆍ지자체 일자리센터 등 유관 기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충주시 등 인근 도시의 미취업자를 구인 기업과 연계하고, 통근 차량 및 기숙사 임차비 등을 지원한다. 또 여성인력 유입 확대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ㆍ유연화 지원을 강화하고, 정년퇴직자를 1년 이상 계속 고용하는 경우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 지원 수준을 확대할 전망이다. 지자체가 지역 중소기업의 근로환경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메뉴판` 형태로 제공하고, 빈일자리 수준 등을 평가항목으로 반영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빈일자리 핵심기업 5000개를 선정해 전국 고용센터의 신속취업지원TF 등을 통해 구인ㆍ구직 매칭을 집중 지원하고, 대ㆍ중소기업 상생형 공동훈련센터를 20개 신설해 지역 인력양성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에 우수 외국인력이 정주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비자` 쿼터 확대를 검토하고, 우수한 인력의 지역 장기 정착을 위해 거주에서 영주로 이어지는 단계적 비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도 비전문 외국인력 쿼터를 확대하고, 인력 부족 지역에 우선 배정하는 등 지역에서 외국인력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식 장관은 "남은 기간 동안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이번 대책이 지역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17 · 뉴스공유일 : 2023-10-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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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7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9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지난 9월 말 기준 502만3000원으로 전월(501만 원)보다 0.27%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450만5000원)에 비하면 11.51%나 올랐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먼저 서울 및 수도권, 기타 지방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소폭 상승했으나,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올해 9월 말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969만7000원으로 전월(963만5000원)보다 0.65% 올랐다. 전년 동월(850만3000원)보다 14.05% 상승했다.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683만 원으로 전월(681만5000원) 대비 0.22%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628만2000원)과 보다 8.71% 상승했다. 5대 광역시ㆍ세종은 523만 원으로 전월(524만9000원) 대비 0.37% 떨어졌으나 전년 동월(469만4000원) 대비 11.42% 올랐다. 기타 지방은 419만1000원으로 전월(415만3000원)보다 0.89% 상승했고 전년 동월(369만6000원)에 비해서도 13.38% 올랐다. 지난 9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9512가구로 전년 동월(4718가구) 대비 39% 하락했다. 수도권 2751가구, 5대 광역시ㆍ세종시 1540가구, 기타 지방은 5221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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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아파트(이하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속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달 13일 강남구는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정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등에 의거 지난 12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등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남구 삼성로4길 17(개포동) 일대 5만6173.2㎡를 대상으로 건폐율 22.78%, 용적률 299.89%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4개동 1279가구(공공임대 145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196가구(공공임대 101가구 포함) ▲60~85㎡ 초과 603가구(공공임대 44가구 포함) ▲85㎡ 초과 480가구 등이다. 업계 소식통 등은 조합이 2024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 및 조합원 분양신청 예정, 2024년 하반기 이주 및 철거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로부터 60개월이다. 한편, 1983년 준공된 개포주공5단지는 2019년 2월 12일 강남구로부터 재건축 추진위구성승인, 2020년 12월 1일 조합설립인가, 2022년 건축심의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수인분당선 개포동역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이다. 학교시설로 개포초, 양전초, 개원중, 경기여고, 수도전기공고 등이 있으며 양재천, 대모산, 개포동ㆍ개포서근린공원, 로이킴숲 등을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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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경기 안성 일죽ㆍ공도 등 6개 읍ㆍ면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이달 18일부터 안성 똑버스에 대한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25일부터 차량 총 8대로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차량은 13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으로, 1구역(일죽ㆍ죽산ㆍ삼죽)과 2구역(공도ㆍ양성ㆍ원곡)에서 각각 4대씩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호출 마감은 오후 9시 30분)까지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ㆍDemand Responsive Transpor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가 가능하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ㆍ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똑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1450원이고 교통카드 이용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똑버스 확대 도입계획에 따라 경기도에서 현재 9개 시ㆍ군에서 94대의 똑버스가 운영 중이며, 누적 총이용객은 약 84만 명에 이른다. 도는 안성에 이어 올해 파주ㆍ이천 지역에 똑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파주 운정은 지난해 12월부터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 지역으로, 이용수요 증가에 따라 5대를 증차해 운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안성 똑버스 운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열악한 교통인프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맞춤형 교통서비스인 똑버스 운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안성 똑버스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 가상정류장에서 똑버스를 사용할수 있어 안성시민들의 지역 거점 이동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스마트폰 앱호출 방식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똑버스 유선 호출 방식을 시범 운행 후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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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영중ㆍ이하 공단)은 지난 16일 내부 통제 강화 등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자격 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2023년 HRDK 윤리경영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원 및 소속기관장 등 55명은 선언문을 통해 ▲규범준수 ▲적극행정 ▲사적 이해관계 배제 ▲상호존중 ▲ESG경영 실천 등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선언문은 기획재정부 윤리경영 표준모델 및 국민권익위원회 가이드라인 내용을 반영해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참석자들은 국가자격 시험 서비스 착오 예방 노력을 공유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방안을 토론했다고 전했다. 공단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기준으로 국가자격 시험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다시금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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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증가해 왔으나 양육ㆍ치료비 부담 등이 높은 상황에서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련 부처는 반려동물 진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동물의료ㆍ보험 간 연계ㆍ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련 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보험이 반려동물 양육비ㆍ진료비 경감과 연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아직 가입률은 1% 내외로 높지 않다. 정부는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TF를 최근 구성하고, 보험연구원 등과 함께 반려동물보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유관 기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개선안은 우선 반려동물보험이 합리적인 요율에 기반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인 농식품부 주관으로 동물의료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 등록제도 개선을 위해, 생체인식정보로 반려동물 등록 허용 등을 검토하고, 반려견 뿐 아니라 반려묘 등록 의무화 등도 검토ㆍ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 보험금 청구 등을 목적으로 동물병원에 요청시, 진료내역과 진료비 증빙서류 발급 의무화 등도 검토ㆍ추진할 예정이다. 동물병원과 보험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나의 장소에서 원스텝으로 ▲보험가입 ▲간편청구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등록 등이 가능토록 추진할 전망이다. 아울러 반려인의 수요, 반려동물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보험상품이 제공되도록 상품 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상품 개발 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반려동물보험 관련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규 플레이어들이 차별화된 다양한 보험 관련 상품ㆍ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을 허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각 부처, 수의업계, 보험업계, 반려동물연관 산업계 등과 지속 소통해 상기 방안에서 제시한 반려동물보험 제도 개선 과제가 실효성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부처 뿐 아니라 수의업계, 보험업계 간 협업 강화 등을 통해 국민들의 불편사항이 진료ㆍ보험서비스 개선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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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7000개를 시 외곽 지역에 살포해 157km의 방역대를 형성한다고 밝혔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묵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것으로 동물이 먹게 되면 점막상피를 통해 백신이 흡수돼 면역을 형성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부터 매년 봄, 가을에 야생동물용 광견병 미끼 백신을 살포한 이후로 현재까지 시에서 광견병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살포 위치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부터 광견병이 시 안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관악산, 우면산과 양재천, 탄천, 안양천, 우이천이며, 광견병에 대한 촘촘한 방역대를 형성하기 위해 서울 경계를 따라 50~100m 간격으로 한 지점당 15~20개씩 총 157km에 살포된다. 또한, 미끼 예방약이 살포된 곳에는 현수막과 경고문을 부착해서 시민들이 미끼 예방약을 만지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미끼 예방약을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약에 묻게 되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간혹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살포하는 미끼 예방약은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가 먹더라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돼 있지만, 정확한 광견병 예방 효과를 얻기 위해서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용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려동물과 산행을 할 때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시키고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반려동물이 광견병 의심 동물과 접촉했을 때에는 방역당국에 신고하고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의 증상은 쉽게 흥분하거나 과민해져 공격 성향을 보이며, 거품 침을 흘리고, 심하면 의식불명 후 폐사할 수 있다. 사람이 야생동물 또는 광견병 의심 동물에 물렸을 경우에는, 바로 상처 부위를 비눗물로 15분 이상 씻어내고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야생동물 단계부터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해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광견병 원천 차단에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가을철 산행 시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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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기록원(원장 고경희)은 다음 달(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시민의 추억을 재생(再生)합니다`를 서울기록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서울시민의 추억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체험행사다.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를 가지고 있으나 재생기가 없어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는 시민 기록이 많은 이들을 위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던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화해 세상 밖으로 꺼내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예약은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체험 비용은 무료이고,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안내됐다. 단, 1인당 2개까지만 가능하고 선착순 1일 4명, 5일간 총 20명만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또한, 서울기록원에서 직접 시민들의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직접 디지털 변환 체험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200개 접수 시 종료된다고 전했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서울기록원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방문 접수의 경우 서울기록원에 변환할 비디오테이프와 전자파일을 담아갈 USB 또는 16GB 이상의 외장하드를 가져오면 된다. 서울기록원은 방문 전 유선전화로 접수 마감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로 변환된 영상기록 사본을 서울기록원으로 기증하고 싶을 때는 서울기록원 담당자에게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된다. 이렇게 기증된 영상기록은 서울기록원에서 시민의 기록으로서 영구 보존된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기록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울기록원 기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경희 원장은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재생할 수 있는 장비가 없어서 집 어딘가에 방치된 경우를 많이 봤다"며, "시민들의 옛 추억 영상들을 디지털로 변환해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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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김민경)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이달 17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인 테스트베드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강남구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환경 마련과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김민경 위원장을 비롯해 전인수ㆍ한윤수ㆍ복진경ㆍ이도희ㆍ이동호ㆍ손민기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여해 비접촉식 터치 스크린, IoT 기반 참여독려형 분리수거 서비스 등 국내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실증한 테스트베드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은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테스트베드와 같은 새로운 기회들이 계속해서 마련돼야 한다"라며 "강남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타트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스타트업 브랜치를 통해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및 솔루션의 실증 테스트 기회를 제공해 후속 투자 유치와 레퍼런스 확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후속 계약들이 체결되는 등 성과를 꾸준히 창출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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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22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 간 실시한 `2023년도 물질안전보건자료 이행실태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 대상 중 약 44%를 차지하는 97개 사업장에서 ▲경고표시 미부착 ▲물질안전보건자료 교육 미실시 ▲물질안전보건자료 미게시 등 총 223건의 제도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2022년도 감독 결과와 비교시 2021년에 새로 도입된 물질안전보건자료 제출은 전년에 비해 위반율이 감소한 반면, 경고표시 부착 및 근로자 교육 실시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물질안전보건자료제도 외에도 사업주의 안전보건조치 의무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하지 않거나, 작업장 내 유해물질을 제거해야 하는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하지 않는 등 근로자 건강보호조치가 미흡한 사업장도 적발했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를 실시하고, 곧바로 시정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간 10톤~100톤의 화학물질을 제조ㆍ수입하는 사업장은 내년 1월에 물질안전보건자료 제출에 대한 유예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물질안전보건자료시스템에 제출하고, 영업비밀이 포함된 경우에는 대체명칭과 함유량을 기재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보건공단에 비공개승인 심사를 받아야 한다. 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성실히 작성하는 것은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사업주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사전에 근로자들 대상으로 화학물질의 위해성ㆍ유해성과 취급 방법 등을 충분히 교육해서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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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16일 다자녀 양육자에 대한 인사상 우대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다자녀 양육자는 퇴직 후 10년까지 공무원 경력직 응시가 가능해지고, 일반 공무원은 근무 연차가 짧더라도 승진할 수 있도록 승진소요최저연수가 대폭 단축된다. 인사처가 추진 중인 `부처 인사 유연성ㆍ자율성 제고 종합계획` 과제를 이행하고 범정부 차원의 저출산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다자녀 양육자에 대한 공무원 경력채용 시 경력인정 요건을 완화하고, 승진 우대 근거를 마련한다. 현재 경력채용의 경우, 퇴직 후 3년 이내여야만 응시할 수 있으나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 중인 사람은 출산ㆍ양육으로 인한 경력단절기간을 감안해 퇴직 후 10년까지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다자녀 양육 공무원의 승진을 우대할 수 있도록 각 소속 장관이 8급 이하 다자녀 양육 공무원의 승진 우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된다. 이에 따라 9급→8급, 8급→7급 승진 시 다자녀 양육 공무원에 대해 승진 우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추후 하위 예규인 공무원 임용규칙에서 승진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할 예정이다. 성과가 뛰어난 인재는 근무 연차가 짧더라도 승진임용할 수 있도록 계급별 승진소요최저연수를 대폭 단축한다. 현재 9급 공무원이 3급으로 승진하려면 최소 16년 이상 근무해야 하지만, 이를 총 5년 단축해 9급에서 3급으로 승진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근무 기간을 11년으로 줄였다. 각 부처의 효율적인 인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각 부처가 필요한 경우 직무가 유사한 직위로의 전보 시 전보제한 기간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며, 재난 대응을 위해 일정 기간 이상 출장ㆍ파견을 가는 경우에도 해당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을 지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이번 개정안은 지나치게 세분화된 인사운영 위원회들을 통ㆍ폐합 정비하고, 중증장애인 공무원을 채용하는 경우에도 경력 인정 요건을 완화하는 등 인사 운영상 불필요한 절차와 규제 전반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개정안은 내년 1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김승호 처장은 "각 부처의 더욱 유연하고 자율적인 인사 운영과 저출산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공무원인사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정부 성과와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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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주체가 유지ㆍ보수공사를 추진할 때 추정공사비를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셀프 견적 프로그램`에 3개 공종을 추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3개 공종은 표준화가 가능한 ▲CCTV교체 ▲주차차단기 설치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다. 지난해 7월 최초 배포한 6개 공종인 ▲내벽 도장 ▲외벽 도장 ▲옥상 우레탄 방수 ▲지하주차장 바닥 도장 ▲단지 내 보차도 포장 ▲아스팔트 싱글 보수공사와 함께 공동주택 단지에서 총 9개 공정에 대해 추정공사비를 도출할 수 있다.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속한 의사결정 필요시 해당 공종에 대해서는 개략 공사비를 산출해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CTV 교체 공사의 경우 CCTV 구축 방식과 케이블 종류, 녹화 장치, 모니터 등 각종 기자재의 수량 등 필요한 항목을 입력하면 재료비, 노무비, 경비 등 항목별로 금액을 계산해 추정공사비가 자동으로 나온다. 도는 이번 셀프 견적 프로그램의 추가 배포를 통해 전문 공사업체 견적에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공동 주체 및 관리 주체가 직접 추정공사비를 산출,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변경, 유지ㆍ보수공사 업무에 활용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단지별 복잡한 현장 여건 등으로 인해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통한 추정공사비 산출이 실제 발생하는 공사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최종 공사입찰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안내했다. 셀프 견적 프로그램은 도 누리집과 평생학습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엑셀 프로그램 이용을 어려워하는 사용자를 위해 평생학습포털에 `공동주택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 동영상 설명 강좌도 함께 개설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동주택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유지 관리하려면 적절한 유지보수 공사가 필수적"이라며 "공동주택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유지ㆍ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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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연말까지 청년 1순위 및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모집에서는 청년 계층의 최대 거주기간이 기존 6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됐으며 1ㆍ2인 가구에 대한 면적제한도 기존 전용면적 60㎡에서 85㎡ 이하로 완화됐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혼인을 하지 않은 청년(1순위)과 자립준비청년이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소재 주택에 신청할 수 있으나, 대학생인 경우 본인의 대학 소재 지역 및 연접 시ㆍ군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청년 1순위 유형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대학생, 취업준비생 중 생계ㆍ의료ㆍ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의 청년이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100만 원, 임대료는 전세지원금의 1~2% 수준이다. 임대기간은 최장 10년이며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기준 1억2000만 원까지다. 자립준비청년 유형은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 이내인 무주택자(보호조치를 연장한 자ㆍ보호조치 종료 예정자ㆍ시설 퇴소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며, 청년 전세임대주택의 공급물량 내에서 자립준비청년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보증금과 지원한도액은 청년 1순위 유형과 동일하다. 임대료는 22세 이하의 경우에는 없고, 전세임대주택 거주 5년 이내인 경우에는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5년 이후의 임대료는 전세지원금의 1~2% 수준이다. 임대기간은 최장 6년이나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충족할 경우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오는 12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수시 청약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약 4주 정도의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 모집은 거주기간이 연장되고 면적 제한이 완화됐으며 특히 전세사기, 깡통전세 등으로부터 안전한 공공주택을 기다리는 청년층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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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뉴:홈`의 마곡10-2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나눔형) 특별공급 사전예약 접수 결과, 전용면적 59㎡ 208가구 공급에 1만1109명이 신청해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경쟁률을 보면 청년특별공급이 39가구 모집에 7284명이 몰리며 18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104가구 모집에 2436명(23대 1)이, 생애최초특별공급은 65가구 모집 1389명(21대 1)이 신청했다. 마곡10-2단지 일반공급 접수는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일반공급은 서울ㆍ경기ㆍ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입주자저축가입자라면 소득ㆍ자산 요건(소득 4인 기준 762만 원 이하ㆍ자산 3억7900만 원 이하)을 만족할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그 중 입주자저축 가입 후 1년, 월 약정납입금 12회 이상 납입한 자는 우선공급(1순위)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가 원칙이나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현장접수처를 활용할 수 있다. SH는 다음 달(11월) 2일 청약통장 적정 여부 확인 등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발표 후 입주자격ㆍ소득ㆍ자산ㆍ무주택 등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추가로 심사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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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건설업 연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산ㆍ학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이달 16일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대건설과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망 창업 기업 공동 발굴 ▲창업 지원을 위한 인적ㆍ물적 자원 교류 ▲창업 기업을 위한 산학 연계 특화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창업 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등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연계 투자 기관인 엑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사업화를 통해 창업 기업을 육성 중이다. 학생창업 부문 대학평가 1위, 창업 교육 최우수 대학인 한양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설립한 기술지주회사(TIPS운용사)를 통해 혁신 창업 기업을 발굴ㆍ투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건설은 산-학계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창업 지원 및 혁신기술 발굴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성균관대ㆍ한양대에 현장 지원을 통한 실증 환경 및 현업 전문가 멘토링, 투자 기회 등을 제공하고 두 대학은 현대건설에 스타트업 관련 정보 공유, 전문 멘토단 및 기술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대건설은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을 운영하며 우수한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성균관대, 한양대의 창업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스타트업과 혁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협력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현대건설은 적극적인 산ㆍ학 협력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건설업계 혁신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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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올해 두 번째 동행축제인 `황금녘 동행축제` 최종 실적이 총 1조71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장 전 행사 기간인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의 집계 기준이며, TV 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 O2O 플랫폼ㆍ정책매장 등 온ㆍ오프라인(7350억 원), 온누리상품권(3949억 원) 등 직ㆍ간접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별도로 같은 기간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사랑상품권이 5836억 원 판매돼 소상공인ㆍ전통시장의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당초 황금녘 동행축제는 1조2000억 원을 목표로 지난 달(9월) 27일까지 29일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목표 매출 조기 달성과 임시 공휴일 지정에 따른 6일 간의 추석 연휴 및 중국 국경절 방한 관광객 특수 등을 감안해 이달 8일까지 연장했다. 연장기간 매출은 온ㆍ오프라인(1150억 원), 온누리상품권(879억 원) 등 총 2029억 원의 직ㆍ간접 매출을 기록해 중소ㆍ소상공인ㆍ전통시장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온 국민이 참여하는 소비촉진 챌린지도 영상 조회수가 누적 63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중 추석의 감성과 어울리는 노래 `I`ll be missing you`를 배경음악으로 한 댄스 챌린지에 이 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젊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동행축제 응원 영상은 조회수가 165만 회를 넘어서며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장관은 "올해 3회 동행축제가 좋은 성과를 낸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이 동행축제가 고금리, 고물가, 고인건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시장상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힘이 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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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지난 17일 수프로와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수프로는 2000년 설립돼 자연환경복원, 도심벽면 및 해외 녹화 등 수목 생산과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코넥스 상장 기업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유용 담수 미생물을 활용한 식물 가뭄스트레스 경감 연구` 수행으로 리시니바실러스 미생물을 야외에 식재된 목본류에 처리하고 10주간 단수했음에도 이 목본류의 광합성 활성과 상대수분함량이 정상군 수준으로 유지되었으며, 스트레스 반응 물질도 62% 적게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수프로와 업무협약을 통해 식물 환경 스트레스 경감 및 탄소저감 효율 증진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전망이다. 수프로는 향후 기술이전 등을 통해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시설양묘 및 조림사업에서 물 부족 및 물ㆍ에너지 비용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담수 미생물 처리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남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에 쓰인 담수 미생물을 활용해 밭 용수 사용량을 5% 줄이면 연간 1억6000톤(379억 원/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효과적인 탄소배출권 확보에 유용한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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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ㆍ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ㆍ이하 진흥원) 및 8개 유관 기관과 함께 지난 10년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를 축제를 통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3일간의 특별한 행복`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온 사업이라 평가 받는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문화프로그램 총 21만 건이 진행됐고 누적 인원 44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3일간의 특별한 행복`에서는 ▲`집콘`, `청춘마이크` 등 `문화가 있는 날` 대표 프로그램 다시 보기 ▲기획전시와 팝업 특별전 ▲생활문화장인 `뽐씨` 20명과 함께하는 `맨날 만날 문화마켓`을 즐길 수 있다. 첫째 날에는 `대한민국의 문화, 집으로부터 시작한다`라는 기획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참여를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집콘`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던 2020년과 2021년, 온라인 생중계로 음악과 함께 많은 이들을 위로했던 가수 정인과 박재정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서 둘째 날인 토요일과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의 일상 공간에서 공연을 펼쳤던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표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장유경, 카메라타 아르스 악티바, 모허, 농부마술사, 리온, 요들리요들레 등 총 6개 팀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1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전시도 열린다는 소식이다. 광화문 광장에 미로형의 갤러리를 만들어 사진과 영상, 인스타툰을 전시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특별한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달고나 아트, 이쑤시개 조각, 수박 페인팅 등 일상의 소재를 사용해 자신만의 예술로 승화시킨 생활문화장인 `뽐씨` 20명의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이야기쇼와 체험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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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이달 18일 「노인 의료ㆍ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인 경기 안산시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노인 의료ㆍ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노인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시ㆍ군ㆍ구가 다양한 의료ㆍ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현재 12개 지자체를 선정해 운영 중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이다. 이날 이 차관은 안산시 담당자들을 비롯한 의료ㆍ요양ㆍ돌봄 전문가들과 함께 통합판정체계 적용, 돌봄 연계체계 구축 등 의료ㆍ요양ㆍ돌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에는 노인 케어안심주택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차관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따라 예방과 치료, 돌봄을 적기에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의료ㆍ요양ㆍ돌봄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자체 중심의 노인 의료ㆍ돌봄 제공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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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17일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11회 전체회의에서 792건을 심의한 결과 총 564건에 대해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37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107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된 안건 중 이의신청은 총 149건으로, 그 중 65건은 요건 충족 여부가 추가로 확인돼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자 등으로 재의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 가결 건은 총 6627건이며, 긴급 경ㆍ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717건으로 집계됐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 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ㆍ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지사를 통해 지원 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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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강원 춘천시에서 공급하는 `더샵소양스타리버`가 올해 강원 내 최고 청약경쟁률 및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7일 진행한 `더샵소양스타리버`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68가구 모집에 1만4715명이 몰려 평균 31.4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4.74대 1로 19가구 모집에 1990명이 몰린 전용면적 112㎡ 타입에서 나왔다.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춘천시 소양로2가 7-2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소양스타리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공동주택 11개동 총 1039가구(전용면적 39~112㎡)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855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40가구 ▲59㎡ 358가구 ▲75A㎡ 72가구 ▲75B㎡ 150가구 ▲84A㎡ 109가구 ▲84B㎡ 87가구 ▲84C㎡ 18가구 ▲112㎡ 21가구 등이다.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은 도심권 도시정비사업인 만큼 주변으로 교통,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일대가 행정ㆍ교육ㆍ금융ㆍ상업 중심 특화지구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주변에 캠프페이지, 춘천역세권 개발 등 균형 개발을 통해 도심 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며, 춘천역세권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춘선 춘천역을 통해 용산 및 청량리 등 서울 주요 지역도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조성 중이어서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소양강, 봉의산, 춘천평화생태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근화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춘천고, 성수고, 유봉고 등의 학교시설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강원도청, 춘천시청과 같은 행정시설이 가깝고 다양한 쇼핑시설과 은행 등이 밀집한 춘천 명동 거리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도 무난하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5일이고,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더샵소양스타리버`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없어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춘천 중심 입지에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과 103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면서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됐다"며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고 이미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분양을 기다려 주신 수요자들이 많았던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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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벤틀리시스템즈사 주관 `2023 고잉디지털 인프라 어워드`(Going Digital Awards in Infrastructureㆍ이하 GDAI)의 구조공학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벤틀리시스템즈가 주최하는 GDAI는 인프라 디지털 발전을 위해 2004년 첫 시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2개 부문 47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51개국 235개 단체에서 300여 건의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 12개의 부문별로 각 3개 사만이 결선에 진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체 개발한 `토건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을 이번 GDAI 구조공학 부문에 출품해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결선에 진출했으며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해당 부문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일반적으로 GDAI에 출품된 프로젝트는 벤틀리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설계ㆍ시공의 결과를 소개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해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출품한 토건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은 파이프랙 자동화 설계 시스템과 쉘터 자동화 설계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파이프랙 자동화 설계 시스템은 AI 기반 설계 자동화 기술로써, 파이프랙이 지지해야 하는 배관이나 케이블 등의 설계 정보와 플랜트가 건설되는 지역의 바람, 지진 하중 등의 정보를 반영해 자동으로 파이프랙 설계를 완성하고 최적화된 부재를 선정해 준다. 쉘터 자동화 설계 시스템은 Value Engineering(비용 절감을 위한 대체 설계)이나 설계 변경으로 인한 변경 사항을 짧은 시간에 반영한다. 자동화를 통해 수많은 모델을 짧은 시간에 만들고 비교함으로써 물량을 최적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궁극적으로 토건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은 엔지니어가 단순 반복 작업시간을 최소화해 창의적이고 높은 수준의 엔지니어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기 단축과 30% 이상의 맨아워 절감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미 국내ㆍ해외 특허(PCT)를 등록을 완료 또는 출원 등록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 주관사인 벤틀리시스템즈는 1984년에 설립돼 도로ㆍ철도ㆍ교량ㆍ건물ㆍ플랜트 설계 및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시가총액 약 157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으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스마트건설기술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자체 기술개발은 물론, 산ㆍ학ㆍ연 기관과의 업무협약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향상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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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19일부터 토스ㆍ신한플레이ㆍKB스타뱅킹에서도 KTXㆍ새마을호ㆍ 무궁화호 등 코레일 모든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ㆍ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ㆍ국토교통부ㆍ한국철도공사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 기차예매 서비스를 통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검색하고 좌석선택 및 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통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4월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인 `디지털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공공앱ㆍ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국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앞서 올해 6월부터 민간앱에서 SRT 예매ㆍ자동차검사 예약ㆍ국립수목원 예약ㆍ인천공항 지도서비스 등 총 4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KTX 승차권 예매와 함께 SRT 예매서비스도 연말까지 토스ㆍ신한플레이ㆍKB스타뱅킹을 통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권재발급 신청ㆍ예방접종내역 조회 등 22종도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에 차례대로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에서는 이번 개방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Wallet 포인트 적립과 KB pay 머니 추첨 지급(국민은행), 쏘카 45% 할인(토스), 국내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신한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KTX 예매서비스 민간 개통으로 평소 친숙한 민간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권리장전의 원칙에 따라 민간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공공서비스 개방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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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8일 강남구청에서 열린 `페인터스 드림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 예술인 자립 지원사업 `페인터스 드림` 3기에 선발된 장애인 화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작품을 홍보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윤수 운영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향숙ㆍ복진경ㆍ안지연ㆍ박다미ㆍ김현정ㆍ강을석ㆍ김진경ㆍ손민기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윤수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예술인들이 장애를 넘어서서 마음껏 작품활동을 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의회에서도 발달장애인들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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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ㆍ이하 문체부)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함께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행사 첫째 날과 둘째 날 지역문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문화의 달`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1972년 `문화의 달`과 `문화의 날` 지정 이후 서울에서 열었던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93년부터는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올해 `문화의 달 행사`가 열리는 자은도는 1000여 개에 달하는 신안의 섬 가운데에서도 이국적 해변과 해송 숲 등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평가된다. 문화예술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있는 신안군이 `예술섬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다양한 피아노 공연을 개최하며 `피아노 섬`을 표방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주 행사장인 뮤지엄파크 특설무대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매일 오후 6시 피아노 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이다. 첫째 날에는 이번 행사의 총감독인 임동창 작곡가 겸 피아노 연주자가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 연주를 시작으로 피아노 연주자 104명과 함께 클래식, 재즈, 대중가요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생강 대금 명인, 왕기철ㆍ왕기석ㆍ이영태 등 판소리 명창이 함께하는 피아노와 국악의 협주가 이어진다.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는 임동창 총감독이 서남해안 섬 지역의 축제 문화인 `산다이`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다. `문화의 달` 개막식이 열리는 이달 21일에는 신안 어린이합창단의 `신안 아리랑` 합창을 비롯해 104대의 피아노와 국가무형문화재 신영희 명창 등 국악이 만나는 웅장한 공연을 볼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여자들이 함께 만드는 `나도 피아니스트` 공연이 꾸며진다. 행사 기간에 뮤지엄파크는 무료로 개방되며, `인공지능(AI) 피아노 전시`와 19세기 제작된 `고미술 피아노 전시`도 열린다. 또한 행사장과 라마다호텔, 무한의 다리 등 자은도 주요 지점에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곳곳에서 즉흥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문화의달` 기념행사에서는 피아노 공연 외에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문화의 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의 달` 행사 현장을 찾아 지역문화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지속적인 지역 문화자원 발굴과, 이들이 또 하나의 K-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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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단장 성제경ㆍ이하 사업단)은 독일 영장류센터(디렉터 슈테판 트로이)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먼트앰배서더호텔에서 한-독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델동물자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는 모델동물 자원ㆍ정보 교류를 위해 열리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서 후원한다. 사업단은 이번 MOU를 통해서 모델동물 중 하나인 영장류 분야에서 수집된 자원정보의 체계적 공유, 협력 프로젝트 및 양 기관 영장류 교환 등 한국-독일 양국 간 모델동물 자원ㆍ정보 연계를 통한 다각적인 국제협력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관련 타 부처와 함께 2020년 제3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ㆍ활용 기본계획을 수립해 바이오 소재 클러스터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중 모델동물 클러스터 육성과제를 통해 마우스, 미니돼지, 제브라피쉬 등 실험에 이용되는 모델동물 자원의 관리체계를 표준화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델동물 클러스터에서 중앙은행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단에서는 독일 영장류센터 등 해외 모델동물 연구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에 개최되는 모델동물자원 컨퍼런스에서는 독일ㆍ일본ㆍ미국ㆍ싱가포르 등의 대표적인 모델동물 연구기관 및 생물자원 연구자 150여 명이 모여 랫드, 영장류 및 제브라피쉬 자원 인프라와 연구동향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가 차원의 바이오 자원 관련 국제협력 기회가 더욱 확산되고, 양질의 바이오 자원 확보와 활용을 촉진할 수 있는 모델동물 연구 인프라의 육성을 위해 정부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7년 설립된 독일영장류센터는 감염, 신경과학 및 유기 영장류 생물학 분야 연구 수행과 영장류 번식, 사육 및 실험적 사용에 대한 표준 제정 및 타 연구기관에 영장류 제공ㆍ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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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ㆍ2동ㆍ대치2동)은 이달 19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전반에 대한 꼼꼼한 질의로 구정질문을 펼쳤다. 복진경 의원은 "민선 8기 지방정부 출범 2년 차에 접어들어 주요 공약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고 서두를 열며,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적 관계를 강조하고 발전적 제안을 제시했다. 우선, 여러 차례 설계변경과 예산이월, 추경예산 편성을 거치고도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수서 로봇클러스터, 돌산 체육공원 공사현장을 짚었으며, 향후 중장기 건설 사업의 철저한 사업계획을 요청했다. 또한, 안개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과 한티개울 정상 운영 방안을 요청했고, 지상기기 트렐리스, 영동 6교 하부 적치물 등 도시미관 개선 촉구, 세곡천 힐링텃밭 화장실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행정의 문제점들을 꼼꼼하게 지적했다. 한편, 문화재단이 관리ㆍ운영 중인 오유아트홀의 부실 운영과 관련하여서도 "주민들의 높은 문화적 수준과 욕구에 맞는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준비해 가야 할 것"이라며 향후 우리 구 문화정책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정헌재 부구청장은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고, 기획경제국, 미래문화국, 도시환경국, 안전교통국의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복진경 의원은 "예산 낭비를 막고 차질 없는 사업의 시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계획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복 의원 구정질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삼성 1·2동, 대치2동 출신 복진경 의원입니다. 어느덧 민선 8기 지방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이제는 구청장이 처음 구상하였던 주요 정책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이에 행정의 전반적인 사항을 살피고 발전적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올해 우리 구 풍수해 예방을 위한 노고에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중호우로 인해 안타깝게도 전국적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다행인 것은 지난해 우리 구는 침수 피해가구 수가 1133건에 달했으나 올해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올해 처음 구성된 빗물받이 특별전담반은 강남역과 대치역 등에 상주하며 하수 시설물을 집중관리 하였습니다. 지난 8월 8일에는 영동시장 도로에 물이 차오르자 구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10분 만에 물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각 동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풍수해 비상근무 발령에 적극 대응하여 큰 피해 없이 여름을 지날 수 있었습니다. 풍수해 방지를 위해 전부서가 힘을 모아 애써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중장기 시설구축 사업들에 대해 유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어 질의하고자 합니다. 예상치 못한 문제들로 여러 차례 설계변경과 예산이월, 추경예산 편성을 거치고도 계획된 준공일이 지연되고 있는 사례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들을 보시겠습니다. 수서 로봇클러스터 공사현장입니다. 1, 2차와 3차까지 3개 동을 설치하기로 하였는데 지연된 1, 2차 공사와 3차 공사가 모두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둘러 공사 기간을 맞추기 위해 각기 다른 세 개 업체가 한꺼번에 공사 중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될 만큼 혼잡한 상황입니다. 심지어 여기 공사장 한가운데 보이는 임시 연구동에서는 연구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민간 공사장 안전 문제를 점검해야 하는 구청이 직접 발주하는 공사 현장은 어떻게 점검하고 계십니까. 민간에 전혀 모범이 되지 못하는 현장입니다. 물론 공사 중 예상치 못하게 오염토가 나왔다고는 하나 애초에 한 필지인 장소에 3개로 나누어 설계를 한 것부터 이러한 혼란이 예상되었고, 서울시 공공건축심의에서도 같은 문제가 지적되었습니다. 한 치 앞을 못 보는 안일한 계획으로 부실하게 진행된 사업의 전형이라 할 것입니다. 이곳은 돌산체육공원 공사현장입니다. 2022년 10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 중이라 하였지만, 현재까지도 제모습을 갖추지 못한 상태입니다. 공사를 마친 축구장과 테니스장은 사용도 못 한 채 이미 설치된 시설의 내구연한만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돌산체육공원은 세곡동 산1-7번지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장소입니다. 축구장, 테니스장 뿐아니라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서 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됩니다. 관람석만 해도 400석이나 되는 대형 공원입니다. 하지만 확보한 주차면 수는 60대뿐입니다. 행사 한 번 치루기도 힘든 여건입니다. 이로인해 갓길 주차 등 불법주차 문제가 발생할 것이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파크골프장 예정 부지 현재 모습입니다. 다음은 위치도입니다. 올해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신규사업인 탄천 파크골프장 조성 또한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세곡동 2-5 일대는 제방이 낮고 탄천이 굴절되는 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유실이나 파손 우려가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물이 들어찼던 곳입니다. 또한 이용자들의 접근성 문제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인근 세곡천 힐링 텃밭 이용자들의 주차만으로도 부족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시행될 수밖에 없는 건설 관련 사업들은 주차, 교통 문제까지 살펴 철저한 사전계획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전에 총사업비를 설정하고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하여 사고이월과 추경 편성 등을 막고 합리적으로 예산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현재 추진하고자 계획 중인 사업들도 면밀히 살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우리 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계신 시설 중 확충이나 정비가 필요한 사항들입니다. 자곡동에 위치한 안개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근린공원입니다. 특히, 자연적으로 형성된 맨발걷기 길을 주민들이 나서 자발적으로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 맨발걷기 길을 별도로 조성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다수 주민들이 활용하고 있는 곳부터 우선적으로 세족시설과 청소도구함 등을 확충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맨발걷기 길 확대가 가능할 것입니다. 다음은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 시설물들이 나뭇가지에 가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본의원이 현장에 간 당일, 마침 정비사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설치보다 중요한 것이 관리일 것입니다. 꼼꼼한 정비와 점검을 요청드립니다. 사진을 보시면 어느 장소인지 다들 아시겠지만, 이곳 명칭이 한티개울인 것은 잘 모르셨을 겁니다. 한티개울은 2003년 서울시가 추진한 물을 이용한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대치동 500-2번지에 조성되었습니다. 당시 한티개울은 도곡역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지하수를 순환시키는 것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량이 많지 않아 물 오염 등 여러 문제와 민원이 발생하였고, 결국 도곡역 지하수가 아닌 상수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물이 흐르는 모습을 잘 보지 못하셨을텐데 운영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로 하루 세 번 1시간씩만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비접촉형 수경시설로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 수 있는 다른 자치구의 친수공간과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주민 요구 및 주변환경이 반영되지 못하고 보여주기식으로 추진되어 조성 후에 유지용수 공급의 어려움, 수질오염, 시설 파손 등 운영 관리상의 문제와 함께 시설의 유휴화가 드러났습니다. 사실 친수공간은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청계천 복원사업의 경우 주변의 기온은 약 2도가 낮아졌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도시기후를 조절하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이대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주민수요에 부응해야 할 것입니다. 2018년부터 지상기기 미관개선사업으로 설치된 트렐리스는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반복적으로 지적되었던 사항입니다. 목재소재 트렐리스의 내구도가 약하다는 문제가 지적되자 2021년에만 합성소재 혼용 트렐리스를 시범 설치하였고, 2022년에는 다시 목재 트렐리스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비용은 한국전기공사와 협약을 통해 반씩 부담하지만 유지보수 비용은 전액 우리 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에 트렐리스는 총 1439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유지보수 용역으로 4천여만원의 예산이 집행됩니다. 이마저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곳곳에 썩거나 망가진 트렐리스가 방치되어 되려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목재를 사용하는 것만이 꼭 친환경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미관개선을 목적으로하는 사업인만큼 거리 특색에 맞는 디자인으로 설치하고 내구도를 고려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예산절감에도 효율적이라 생각되는데 집행부의 의견은 무엇입니까 영동6교 하부 공간은 서울시가 민간위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외에도 수서 모범운전자회 컨테이너, 자전거 보관소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사진은 이 중 치수과가 하수관로 개량공사를 위해 점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도시미관을 해치고 차량통행에도 불편을 주는 적치물들이 쌓여 있습니다. 본 의원이 확인해 본 결과, 2019년부터 치수과에서 하천변 개선사업을 위해 해마다 내부적으로 협조공문만 보내고 아직까지 방치해 놓은 자재들이었습니다. 도로법과 하천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점용하였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기간을 정하고 이후 상황을 점검해야 했습니다. 일반 주민의 무단 도로점용과 건축자재 무단적치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징수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무책임한 행정이라 할 것입니다. 아까운 공간을 언제까지 이렇게 사용하고 있을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곡천 힐링텃밭은 380구획으로 해마다 신청자가 많아 인근에 제2텃밭을 새로 계획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힐링텃밭의 이용자가 많은 만큼 주차장, 화장실,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힐링텃밭에 있는 화장실의 현재 모습입니다. 이동식 화장실로 악취가 심해 이용에 매우 불편하여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장애인은 접근조차 불가능한 구조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서울시 소유의 하천 부지로 정화조 설치가 어렵더라도 최근에는 디자인과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이동식 화장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이런 편의시설에 예산을 아낄 일이 아닐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장소라는 취지에 맞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문화재단은 관내에 세 개의 문화공간을 관리·운영 중입니다. 이 중 오유아트홀의 2022년 운영 현황을 보시겠습니다. 일 년 동안 문화재단 공연전시팀의 직접 사업은 단 1건뿐이었습니다. 문화공간으로의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위드코로나에 대한 준비와 기획이 없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일 것입니다. 우리 구는 주변 자치구에 비해 마땅한 공연시설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있는 공간조차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케이팝의 성공에만 기대어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향후 우리 구에는 3000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설이 갖추어졌을 때, 그 안에 어떠한 내용을 담아갈 것인지, 이에 대한 우리 구 문화정책의 방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주민들의 높은 문화적 수준과 욕구에 맞는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준비해 가야 할 것입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사전에 주변 사정을 두루 고려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면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의 효과성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주민편의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제안을 펼치는 것이 강남다운 선진 행정일 것입니다. 헌법 제7조에는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행정의 존재 이유일 것입니다. 적극행정은 하면 귀찮기만 하고 안 해도 괜찮은 규정이 아닙니다. 무사안일, 복지부동을 넘어서 업무관행을 반복하지 않고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이해조정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행정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위해 우리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반드시 노력해야 할 일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질의 드린 내용뿐만 아니라 구정 전반에 걸쳐 적극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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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부동산서비스산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가 국가통계로 승인됨에 따라 사업체의 경영활동 지원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수립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승인된 통계는 2018년부터 부동산서비스산업의 진흥에 필요한 기초 자료의 확보 등을 위해 시행해왔으나, 국가승인을 받지 못해 공표하지 못하고 내부 자료로만 활용돼 왔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에서는 부동산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의 ▲기본 현황 ▲경영 현황 및 사업 실태 ▲인력 현황 ▲정부 지원 요청 사항 등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정책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조사ㆍ분석해 공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승인통계 추진은 프롭테크와 같은 신산업 등장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과 산업을 뒷받침할 신뢰성 있는 부동산서비스산업 통계 자료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에 대한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계 자료 생산과 질적 향상을 통해 공신력 있는 통계정보를 생산ㆍ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3월 공표되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는 국가통계 포털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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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동ㆍ대치4동)은 이달 19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일방적인 대치도서관 운영 종료 결정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대치도서관은 1999년 개관 이후 2022년 1년 동안에 13만 건의 대출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강남구립 공공도서관이다. 지난 1일 홈페이지에 운영 종료 안내가 게시됐고, 오는 30일까지 도서 대출 종료 절차에 들어가 이용하는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박다미 의원은 "집행부의 폐관 결정 과정이 주민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됐다"며, 주민 의견 수렴 없이 내부 결정으로만 진행한 점, 다른 대안을 적극 추진하지 않고 단정적으로 운영 중단 결정을 내린 점, 임대인과의 법적 조치 등 갈등을 부추기는 기사가 여과 없이 그대로 나간 점 등을 꼬집었다. 박 의원은 "24년 전 대치도서관에서 꿈을 꾸던 아이들이 이제 엄마, 아빠가 돼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같은 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해달라고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다음은 박 의원 5분 자유 발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치1·4동 출신 박다미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1999년 처음 문을 열고 지역독서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해 온 대치도서관의 폐관 결정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애플창업자 스티븐잡스는 오늘의 자신을 있게 만든 건 어릴 적 고향의 작은 도서관 덕분이라고 했습니다. 대치도서관은 은마상가 2층에 위치한 170평 규모의 공공도서관입니다. 2022년 1년 동안 13만 건의 대출을 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서관입니다. 지난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 운영 종료 안내가 게시되었고, 10월 30일까지 도서 대출 종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갑작스러운 폐관 결정에 도서관을 이용하던 많은 주민들은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까지 구청 민원게시판에 반대하는 글이 200여 개나 달리고, 1200명이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대치도서관을 살리기 위한 구민들의 노력은 절실하기만 합니다. 본 의원은 집행부의 폐관 결정 과정이 주민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리 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르면 엄연히 도서관운영위원회가 있고, 이 위원회에서 도서관 관리·운영 및 그 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논의도 없이 내부 결정만으로 폐관을 결정했을 뿐 아니라 담당과장은 임차 건물에 위치한 도서관은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 사항이 아니라는 적절치 못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의 안건 범위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올리고 싶은 것만 안건으로 삼는다면 위원회의 존치 의미조차 없을 것입니다. 합리적인 기준과 논의 없이 내부 결정이라고만 하면 의회와 주민들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까. 대치도서관 운영 종료 안내에는 "임대차 계약 종료에 따라 도서관 운영을 종료하게 되었다"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도서관 운영 결정을 임대차 계약에 따라 하는 것입니까. 구청장은 독서진흥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우선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하고 같은 장소에 임대가 어렵다면 다른 대안도 강구해야 했습니다. 물론 집행부에서는 3월부터 인근 임대 건물을 찾아봤다고 하지만 대치역사거리에 적정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 군데도 없어 폐관을 결정했다는 답변은 무책임한 행정이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집행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처하는 자세의 문제입니다. `강남구립 대치도서관 폐관 관련하여 드리는 말씀`이라는 해당 부서의 안내문에는 인터넷 카페 등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가 게재되었다며, 10월 11일자 지역언론 보도에 "임대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법적 조치할 것"이라며 강력 대응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 주민이 원하는 대치도서관 운영을 존속하기 위해 집행부가 취해야 할 자세입니까? 개인의 대처와 공공의 대처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될 때에는 개인의 의견이 아닌 강남구의 공식적인 의견으로 비춰집니다. 임대인과의 고충을 폐관의 이유로 몰아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공포하는 것은 매우 감정적인 대응으로 부적절한 처사라 할 것입니다. 만일 공공예산으로 이 같은 소송에 착수한다면 이 소송을 결정한 책임역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강남구의 대안과 계획을 밝히는 것이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자세일 것입니다. 지난 24년간 운영해 온 도서관 폐관 결정을 -주민 의견 수렴 없이 내부 결정으로만 진행한 점, -다른 대안을 적극 추진하지 않고 단정적으로 운영중단 결정을 내린 점, -임대인과의 법적 조치 등 갈등을 부추기는 기사가 여과없이 그대로 나간 점 등 대치도서관 폐관과 관련한 집행부의 대처에 대해 주민들의 큰 실망은 구청을 향한 원성으로 돌아왔습니다. 대치도서관회원을 포함한 주민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탄원서와 민원게시판을 통해 도서관운영을 지속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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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ㆍ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8일 전북 김제시에서 `2023년 논 하계조사료 수확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수급 안정 및 조사료 자급률 제고 등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해서 여름철 논에 벼 대신 조사료를 재배한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연초부터 전략작물직불제 참여 확대를 위해 여러 차례의 사업 설명회, 간담회, 매주 지자체 회의 등을 통해 논 하계조사료 재배면적 7413ha을 확보해 목표치 7000ha 대비 106% 달성했다. 이에 따라 논에서 생산된 하계조사료가 최대 10만 톤에 달해 2022년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지자체, 농협경제지주 등을 통해 생산된 하계조사료가 실수요처에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정적 유통 체계도 마련했다. 동진강낙농축협 김투호 조합장은 "논 하계조사료를 60ha에서 재배해 사일리지 1060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하계 논에 벼 대신 조사료를 재배함으로써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논 하계조사료 재배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뿐만 아니라 자원 순환 및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하계 논에도 조사료 재배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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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ㆍ청담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미래 산업 기반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미래 산업 기업 지원 조례안)`이 이달 19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미래 산업 기업 지원 조례안은 강남구의 미래 산업 기반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기존에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미래 산업 기반 기업에 특화된 지원사업이 미비했던 만큼 이번 조례안 통과를 계기로 강남구에 관련 사업들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서울시 통계 등에 따르면 우리 구는 서울 자치구 중 정보통신업과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분야 사업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라며 "미래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경영하는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구의 스마트도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미래 산업 기업 지원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 산업 기반 기업 분야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 지원 기업의 선정 및 육성 사업 등이 있다. 현재 강남구가 스마트도시 조성 및 로봇산업 육성 등에 주력하고 있어, 본 조례안 통과를 기점으로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와 더불어 구의 전체적인 미래산업 육성 정책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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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민들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와 청소년들의 미디어 분석 사고 능력이 함양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삼성1동ㆍ삼성2동ㆍ대치2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안)`이 이달 19일 강남구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제정된 조례는 디지털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보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판단해 분석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우종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디지털 기기는 더 이상 단순히 사무를 보조하는 기기가 아닌 생활의 일부 그 자체가 됐다"며 "디지털 기술이 사용자의 이해도에 따라 정보의 격차가 벌어지고, 잘못된 정보를 편향적으로 습득하는 등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윤리적 자아가 형성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교육을 지원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에게 활용 교육을 지원하는 등 강남구민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교육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정된 조례를 통해 강남구민들의 디지털 기기 이해도에 따른 정보ㆍ편의 격차를 해소하고, 미디어 정보의 분석적 사고 능력이 함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19 · 뉴스공유일 : 2023-10-19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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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6회 연속 동결했다. 이달 19일 오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본회의를 열고 현재 기준금리 수준인 3.5%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2월부터 이번 발표까지 기준금리를 6차례 동결했다. 앞서 한은은 2021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7차례 인상한 바 있으나, 이번 동결로 `사실상 금리 인상 사이클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은은 이스라엘ㆍ하마스 사태와 주요국의 통화긴축 장기화 전망을 동결의 주원인으로 꼽았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스라엘ㆍ하마스 사태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단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일단 대외경제 여건을 살펴보겠다는 풀이로 해석된다. 완만한 물가상승률 흐름도 동결에 무게를 실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올해 7월 2.3%에서 8월(3.4%), 9월(3.7%)로 나타나 한은이 전망했던 수준을 넘었던 상황이다. 근원물가상승률 역시 지난 8월보다 축소된 수준이었다. 다만, 이 총재는 물가상승률이 목표로 수렴하는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올해 8월 예측한 물가 하락 경로보다는 속도가 늦어지지 않겠냐는 게 금통위의 중론"이라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전망에 대해선 금통위 6명 의원 중 5명 의원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방향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된다. 한은 관계자는 "앞으로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 정책을 운용하겠다"라면서 "이 과정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 주요국의 통화 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 양상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용 총재는 `영끌족`에 경고를 던졌다. 이 총재는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한은이 통화 정책을 느슨하게 해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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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망우1구역 공공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다시 공개했다. 지난 18일 망우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최용진)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고,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1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신청서 및 견적서 제출 또는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앞서 지난 5일 조합이 개최한 현설에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등 3개 사가 참석했으나, 현설 이후 7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는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건설사가 부족해 재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업체간 공동도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마감 2일 전까지 현금 20억 원을 입금하고 입찰제안서 제출 전까지 80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 이후 7일 이내 조합에서 배부하는 시공자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마감 전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동원초, 서울양원숲초, 동원중, 송곡여자중, 송곡여자고, 송곡고, 이화여대 병설 미디어고, 양원숲속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서울라본병원, 동부제일병원, 서울시립중랑노인전문요양원, 중랑캠핑숲, 나들이공원, 중랑구립잔디운동장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망우로81길 27(망우동) 일대 2만5109.6㎡를 대상으로 건페율 26.97%, 용적률 226.9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 규모의 공동주택 420가구(향후 572가구 예정)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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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지하철 주요 지상구간이 지나는 송파구-광진구-성동구는 지난 16일 광진구청에 모여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체결한 3개 자치구는 지하화 공동 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고 실현 가능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지상철도 지하화는 변화된 도시환경과 주민 불편, 도시미관 저해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십수 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막대한 재원 대비 낮은 경제성으로 현안 논의가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정부의 국정과제 선정 후 특별법 제정 추진, 시의 관련 연구용역 실시 등으로 최근 필요성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이들 3개 자치구에는 도시철도 2호선 중 순환선(잠실역~한양대역)과 지선(신답역~성수역)을 포함한 지상구간 12.59km가 지난다. 해당 노선은 완전 개통 후 약 40여 년이 지나 철도시설 자체가 노후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의 주요 지역 발전이 2호선을 따라 진행되면서 급격히 변화한 도시환경으로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지상구간으로 인한 주민 생활권 단절, 중심지 토지이용 효율성 저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송파구의 경우 3개 자치구 중 지상구간이 가장 짧지만 이용자는 가장 많다. 올해 1~8월 기준 잠실역과 잠실나루역 일 평균 수송 인원은 12만1920명으로 광진구 구간(12만1680명), 성동구 구간(10만9314명) 대비 많았다. 뿐만 아니라, 민선 8기 들어 잠실역과 잠실나루역 일대에 장미아파트 등 1만5000여 가구 대규모 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주민 불편 심화 등이 예상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2호선 지상철도 지하화는 주민 삶의 질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해 6월 지방선거 후보 시절부터 줄곧 필요성을 강조해 온 사업"이라며 "3개 자치구 지상철도 지하화가 실현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3개 자치구는 협약에 따라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해 ▲실무회의 구성으로 특별법(가칭 철도시설 자하화 및 상부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 대응 방안 논의 ▲추진 현안에 대한 세부 공동대응 방안 마련 ▲관련 기금 조성 및 운용 방안 논의 ▲연구 및 용역 등 자료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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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 수원시의 `전세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계속해서 고소장 접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ㆍ경제범죄수사대는 이 사건 피고소인인 정씨 부부와 그의 아들을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이달 19일 낮 12시 기준 총 226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 규모는 310억 원이 넘으며 고소 건수는 지난 17일 148건(피해 액수 210억여 원)이었으나, 하루 사이에 약 80건이 늘었다. 경찰은 정씨 일가와 고소인들 사이에서 임대차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와 보조 직원 등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 15명에 대한 고소장도 접수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경찰이 최근 정씨 일가의 주거지와 법인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 방식을 강제 수사로 전환한 여파로 분석된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진행한 지 하루 만에 고소장이 폭증함에 따라 가용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신속하게 피해 사실 확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소장 내용 대부분은 `정씨 일가와 1억 원대의 임대차 계약을 맺었으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직접적인 고소가 없었더라도 이 사건 관련 임대차 계약에 관여한 정황이 있는 모든 이에 대해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이달 17일 압수수색 후 정씨 일가를 소환해 1차 피의자 조사를 마쳤으며, 압수물을 분석 중이다. 정씨 일가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전세가 하락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됐고, 재임대까지 어려워지면서 더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는 입장을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지금까지 경찰조사 결과, 정씨 부부는 부동산 임대업 관련 법인 등 모두 18개의 법인을 세워 대규모로 임대사업을 벌였고, 아들 정씨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며 해당 임대차 계약을 중개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정계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한 목소리로 주문한 가운데, 추가 피해가 얼마나 더 확인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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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보다 떨어졌다. 높은 대출금리와 서민대출상품 규제 등이 잔금 마련에 영향을 미친 상황으로 파악된다. 이달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올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5.1%로 전월 대비 6.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81.1%에서 81.5%로 0.4%p 상승했다. 5대 광역시는 68.3%에서 63.3%로 5%p, 기타지역은 70.3%에서 60.3%로 10%p 하락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수도권은 서울은 85.3%에서 85.4%로, 인천ㆍ경기권은 79.1%에서 79.6%로 소폭 상승했다. 서울은 올해 3월 76.2%로 최저 입주율을 기록한 이래로 연속 상승하다가 8월 소폭 하락한 후 추춤하는 양상이다. 인천ㆍ경기권은 지난해 10월(78.9%) 이후 가장 높은 입주율을 보였다. 비수도권 중 강원권은 15.4%p(62→46.6) 하락하면서 2018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입주율을 기록했다. 이는 강원권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외부 주민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아파트시장 전반이 침체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산연은 분석했다. 미입주 원인으로는 잔금대출 미확보(9.8%→21.3%)가 크게 증가했으며 ▲기존 주택의 매각 지연(45.1%→36.2%) ▲세입자 미확보(25.5%→25.5%) ▲분양권 매도 지연(13.7%→10.6%)은 모두 감소했다. 이는 높은 시중은행 대출금리와 특례보금자리론 대상 축소,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종료 등 서민대출상품 규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0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지난 9월 95.6에서 3.2p 떨어진 92.4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3.4p(107.1→103.7), 광역시는 0.2p(97.4→97.2), 도 지역은 5.4p(90.0→84.6) 떨어지며 수도권ㆍ비수도권 모두 전망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및 경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각각 0.5p, 1.6p 올랐으나 인천은 11.3%p 하락하며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인천은 월 입주 예정 물량이 전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나 예정된 아파트 단지의 열악한 위치, 수요자의 비선호 등에 따라 전망지수가 대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수도권은 강원(90→77.7)과 충북(90.9→77.7)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구(84.2→95.2)는 지난 7월 이후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는 올해 역대 최다 물량이 공급되면서 미분양 물량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역세권 중심으로 높은 입주율과 잔금 납부율이 나타나면서 시장 회복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다고 주산연은 분석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10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90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시그널과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 급등이 상쇄작용을 일으켜 아파트 분양과 입주 전망이 당분간 횡보할 것으로 보이고 수도권과 지방 간 주택시장 양극화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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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이달 20일부터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과 시공자 간 공사비 분쟁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안은 지난 9월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도시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공사비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공사비 분쟁으로 사업 지연이 우려되는 경우 전문가 조정을 통해 신속하게 분쟁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파견제도를 시행한다. 분쟁을 겪고 있는 조합이나 시공사가 기초자치단체에 전문가단 파견을 신청하면, 기초자치단체는 파견 필요성 등을 검토해 광역자치단체에 전문가단 구성 및 파견을 요청하고, 광역자치단체는 3~4인의 전문가를 해당 현장에 파견한다. 소요 비용은 국토교통부가 전액 지원한다. 전문가단은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면담, 자문, 분쟁 조정 등을 수행한다. 아울러 아직 공사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신규 조합을 대상으로 계약 체결시 유의 사항이나 분쟁 사례 등에 대한 공사계약 사전 컨설팅도 진행한다. 해당 조합이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이나 유선으로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기관(한국부동산원)의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안과 함께 공사비 분쟁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밀착 관리해 나가겠다"라며 "공사비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시정비사업에 특화된 표준공사계약서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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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경기 북부 대개발`을 이끌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양주테크노밸리가 이달 말과 오는 11월 말 연달아 착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도-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85만9500㎡(약 26만 평) 규모로 사업비 8500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 메디컬, 미디어ㆍ콘텐츠, 첨단 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입지 기반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2015년 도는 `경기 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했고, 북부 산업경제 발전구상(안)으로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북부의 성장을 이끌어갈 산업입지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후 2016년 테크노밸리 입지 선정 발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했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약 2만2000명의 고용 창출 및 6조5000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양주테크노밸리는 도와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양주시 마전동에 21만8100㎡(약 6만6000평) 규모로 사업비 1104억 원을 투입한다. 2017년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입지 선정, 2019년 공동 사업시행 협약 체결, 2021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쳤다. 기존 도시형산업, 뿌리산업, 기계산업 등에 서비스 융합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접목하는 전통 제조업의 구조 고도화를 통해 미래 유망 신산업 육성의 입지 기반을 조성하는 산업단지조성 사업이다. 약 4300명의 고용 창출, 1조8000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김동연 도지사는 앞서 지난달(9월) 26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선포식에서 고양일산과 양주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 북부 대개발로 성장잠재력을 깨워 국민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북부 대개발 선도사업인 고양일산 및 양주테크노밸리의 착공은 북부 대개발 시작을 의미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각 테크노밸리 조성에 도의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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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19일 시흥5동1구역 91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대우건설 ▲DL건설 ▲쌍용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다음 달(11월) 9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개최 3일 전(이달 15일 오후 3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현설 참석을 신청한 후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침서를 수령하고 마감 시한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마감 4일 전(오는 11월 4일 오후 3시)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FAXㆍ원본대조필 날인)으로 제출하고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한 자에 한해 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원본을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버스로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시흥초, 탑동초, 금동초, 금천초, 문백초, 문일중, 문일고, 금천고, 국립전통예술고, 서울매그넷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금천구 독산로10길 12(시흥동) 일원 1만39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400가구(지난 9월 기준ㆍ현설 이후 확정 예정)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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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12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16일까지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이달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채택한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강남구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2023년도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2023년도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생활안전 및 환경점검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4건이 원안 채택됐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노애자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복진경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안지연 의원 등 10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이행 및 지원 촉구 결의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등 6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5건의 안건 등 총 21건이 원안 가결됐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공무원 후생복지 운영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박다미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4차 산업 기반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광심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김광심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 (강을석 의원 등 10인) 등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0건의 안건 등 총 17건의 안건이 수정 가결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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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관악구 뉴서울아파트ㆍ개나리ㆍ열망연립(이하 뉴서울ㆍ개나리ㆍ열망)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 18일 뉴서울ㆍ개나리ㆍ열망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무궁화신탁은 오후 2시 정비위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중흥토건 ▲한신공영 ▲경남기업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무궁화신탁은 예정대로 다음 달(11월) 9일 오후 2시 정비위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마감 2일 전(오는 11월 7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 참석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정심초, 난곡초, 문교초, 영남초, 문성중, 미성중, 독산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주변에 독산자연공원, 관악산생태공원, 관악산 난항공원, 금천체육공원, 목골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관악구 미성10길 64(신림동) 일대 1만465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3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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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황영각)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이달 17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도산안창호기념관과 도산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산공원 복합건물 건립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ㆍ김광심ㆍ이향숙ㆍ안지연ㆍ강을석ㆍ김진경ㆍ노애자 의원이 참여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 중심의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도산공원 복합건물 건립이 완료되면 신사ㆍ압구정동 주차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2008년부터 압구정 지역의 도서관 및 주차장 수요를 충족하고 노후된 도산기념관을 개선하기 위해 도산공원 내에 기념관과 도서관을 갖춘 복합건물 및 지하 공영주차장을 함께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복합건물 건립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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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지난 5년간 위장전입과 임신진단서 위조 등 불법적인 수법으로 부정청약이 대거 적발됐으나, 마땅한 구제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서울 강남병)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부정청약 점검실적 및 조치결과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2713개의 청약 단지 중 22.1%에 속하는 482개 단지를 점검한 결과 2000여 건이 넘는 부정청약 사례가 적발됐다. 모든 청약 단지를 대상으로 추산한다면, 불법 청약 사례는 1만 건으로 예상된다. 국토부-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의 부정청약 점검 결과는 2018년 12개 단지에서 955건의 부정청약 사례가 적발된 바 있다. 이어서 2019년 185건, 2020년 228건, 2021년 424건, 2022년 329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보면 부정청약은 ▲위장전입 ▲통장매매 ▲임신진단서 위조 ▲위장결혼ㆍ이혼과 같은 불법적 방식으로 파악됐다. 부정청약 방식의 비중을 살펴보면 `위장전입`이 절반 이상인 1198건(56.5%)을 차지했다. 아울러 당첨 가능성이 높은 청약통장을 구매하고 분양을 받는 `통장매매`는 295건(13.9%), 허위임신진단서 제출로 자녀 수를 인정받는 `임신진단서 위조`는 67건, 동일인과 결혼ㆍ이혼을 반복하는 `위장결혼ㆍ이혼`은 34건으로 적발됐다. 문제는 부정청약 사건의 절반이 되는 가구는 취소가 불가하다는 점이었다. 사건 적발 이후, 계약취소와 주택환수 같은 조치가 이뤄진 사례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란 게 유 의원 설명이다. 수사기관이 통보받은 2583건의 부정청약 사례 중 1152건은 이미 해당 주택이 매도됐다는 이유로 계약취소ㆍ주택환수 등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대목으로, 유경준 의원은 "전국의 모든 부정청약자를 잡아낼 수 있는 AI 시스템 고도화 및 현장점검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부정청약 방지 시스템이 미비한 건 아니다. 앞서 부동산원은 부정청약 방지를 위한 `부정청약 위험예측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AI 시스템을 올해 8월 개발한 바 있다. 다만 시스템 면에서 청약의 필수 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가 자동 연동되지 않고 있다. 또 위험도가 높게 나와도 부정청약으로 자동 분류되지 않는다. 유경준 의원은 "부정한 방법으로 청약에 당첨된 사람들 때문에 애꿎은 청년ㆍ신혼부부가 피해 보고 있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또 그는 국토부에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청약제출 서류가 위험예측 데이터에 자동 연동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부동산원의 현장점검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선제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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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이 최근 상호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18일 여수 호텔JCS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문원태 원장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김찬우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건설기술, 구조물 유지관리기술 개발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인력을 상호 교류하고 관련 연구 인프라 활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1983년 건설업계 최초로 연구와 실험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기술연구원을 개원해 1994년 업계 최초로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도로구조물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는 대형구조실험동, 풍동실험동 등의 전문실험동을 갖추고 있어 향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연구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건설기술강국을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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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SK에코플랜트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ESG 경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달 18일 유통, 건설, 식품 등 대기업 ESG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ESG x Digital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ESG 트렌드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발맞춘 SK에코플랜트의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주제는 `글로벌 사례로 보는 환경인증 동향`으로 전형석 UL솔루션즈 부문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UL은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인증기관으로 환경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폐기물매립제로(Zero Waste To LandfillㆍZWTL) 검증 등 주요 기업들의 폐기물 환경인증을 맡고 있다. 이어 SK에코플랜트의 디지털 기반 폐기물 관리 솔루션 `웨이블(WAYBLE)`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웨이블은 폐기물 배출부터 수거, 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ESG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원화 및 에너지화 비율 등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리포트도 제공한다. 웨이블로 수집된 폐기물 데이터를 UL이 주관하는 환경인증인 폐기물매립제로 검증에도 활용할 수 있다. 웨이블 적용 기업 사례로 정경윤 CJ대한통운 팀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CJ대한통운은 웨이블 서비스를 이용한 `완결적 순환체계` 프로젝트를 추진해 물류센터에서 배출된 종이자원을 재활용해 다시 포장재로 만들어 사용하는 데 성공했다. 두번째 세션으로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그룹장의 `ESG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리스크 및 시장전략` 설명과 함께 `디지털 기술로 쉬워지는 탄소 배출 관리` 발표를 통한 SK에코플랜트의 탄소관리 플랫폼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SK에코플랜트의 탄소관리 플랫폼은 그간 탄소관련 데이터 취합, 배출량 산정, 감축 로드맵 수립 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디지털을 통해 탄소 배출량의 측정, 공유, 분석, 감축까지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ESG 공시 의무화 등 기업들이 직면한 ESG 경영 실천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들이 보다 손쉽게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솔루션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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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8월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이 2개월 연속 감소한 후 재반등에 성공했다. 전월은 물론 전년 동월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상회하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부동산플래닛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이달 1일 기준)를 기반으로 올해 8월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거래 특성 리포트를 이달 19일 발표했다. 올해 8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은 8만7250건으로 전월(8만3720건)과 비교해 4.2% 올랐다. 소폭이지만 올해 5월 이후 두 달 연속 거래량이 감소했던 전국 부동산이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 전환했다. 매매거래금 역시 28조7585억 원으로 전월(27조7095억 원)보다 3.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커졌다. 지난해 8월 거래량과 거래액은 7만9172건, 21조6659억 원으로, 거래량은 10.2%, 거래액은 32.7%의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유형별로 살펴보면 상이한 시장 분위기가 감지된다는 것이 부동산플래닛의 설명이다. 전월과 비교해 ▲상가ㆍ사무실(11.3%) ▲아파트(7.2%) ▲연립ㆍ다세대(5.6%) ▲단독ㆍ다가구(2.3%) ▲토지(1.8%)의 거래량은 늘었지만, ▲공장ㆍ창고(일반)(10.9%) ▲상업ㆍ업무용빌딩(9.4%) ▲공장ㆍ창고(집합)(7%) ▲오피스텔(3.7%)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월 거래량과 비교하면 ▲공장ㆍ창고(집합)(8.1%) ▲아파트(116.4%)를 제외하고 ▲오피스텔(-30.4%) ▲연립ㆍ다세대(-22.9%) ▲단독ㆍ다가구(-18.6%) ▲토지(-18%) ▲상업ㆍ업무용빌딩(-17.3%) 등의 순으로 모든 유형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8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3만6386건으로 전국 부동산 거래의 41.7%를 차지했다. 전월(3만3945건)보다 7.2% 증가한 수치다. 거래금액도 전월(14조7172억 원) 대비 5.8% 늘어난 15조5708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거래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울산의 거래량이 전월 대비 6.6%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지역의 아파트 거래가 최소 3.8%(충북)에서 많게는 23.1%(제주)까지 상승했다. 거래금액으로도 울산(10.5%)과 전남(0.6%)을 뺀 모든 지역이 증가했다. 지난 8월 전국 상가ㆍ사무실 거래량은 3656건으로 전월(3286건) 대비 11.3% 늘어났으며, 거래금액은 2조1825억 원으로 전월(1조576억 원)과 비교해 106.4%나 뛰었다. 대구의 경우 전월과 비교해 거래량이 93.1% 늘어나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경기(48.8%) ▲세종(46.2%) ▲충남(30%) ▲전북(28.4%) 등에서 올랐다. 거래금액은 서울이 450.9%로 크게 증가했고 이어 ▲대구(135.2%) ▲세종(63.4%) ▲경기(51%) ▲충북(33.4%) 등에서 상승세가 확인됐다. 울산은 거래량이 54.5% 하락해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주(-51.1%) ▲전남(-48.4%) ▲광주(-38.5%) ▲충북(25.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전남이 84.1%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울산(-72.6%) ▲강원(-64.6%) ▲대전(-49.7%) ▲제주(-32.8%) 등이 하락했다. 올해 8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2225건으로 전월(2311건) 대비 3.7% 감소했고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30.4%나 줄었다. 거래금액은 전월보다 0.6% 증가해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지난해와 비교하면 17.1%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세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 8월 세종의 오피스텔 거래량은 전월 대비 800%, 거래금액은 1033% 상승했다. 세종에 이어 거래량은 ▲전북(50%) ▲제주(29%) ▲대구(27.6%) ▲경남(24.6%)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고, 거래금액은 ▲경남(93.6%) ▲광주(34.1%) ▲대구(30.6%) ▲제주(27.2%) 등에서 늘었다. 부동산플래닛 관계자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국 부동산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지난해 수치를 뛰어넘는 기록을 보여줬으나 일부 유형과 지역에 따라서 여전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섣부른 낙관보다는 계속해서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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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아파트 입주민 간 원활한 소통과 지역내 올바른 공동주택 주거문화의 정착을 위해 오는 22일 `2023. 노원구 아파트 힐링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실내와 실외로 장소를 나눠서 진행한다. 구는 지난 8월 `2023. 노원구 아파트 힐링 한마당 추진 위원회`를 출범하고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12개 단지를 선정하는 등 행사를 준비해온 바 있다. 먼저, ▲북서울미술관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노원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린다. 이 발표회는 아파트 단지 내 갈등 해소와 주민 화합을 위해 그동안 각 단지에서 추진한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우수 사례의 독창성, 지속가능성, 타 단지로의 확산 가능성 등 1차 서면 평가를 거쳐 선정된 8개 아파트 단지가 참가한다는 소식이다. 당일 진행되는 2차 현장 평가 점수를 합산해 대상(1개), 최우수(2개), 우수(3개), 장려(2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고, 이들 단지를 대상으로 다음 달(11월) 중 우수 단지 인증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등나무문화공원에서는 레이싱카 만들기, VR 체험 안경 만들기, 달고나 뽑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중계근린공원에서는 특색있는 장터가 열린다.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중고 물품을 사고팔 수 있는 벼룩시장, 푸드트럭을 비롯해 올해는 농산물 판매 부스도 펼쳐진다. 인근에 위치한 경기 양주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만든 버섯, 여주, 천연 벌꿀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동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호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상담실은 관리비 내역, 관 리주체 운영사항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사항을 조정하고 공동주택 단지 내 공사, 용역 추진과 관련한 기술 자문을 한다. 오승록 청장은 "이번 행사가 아파트 입주민 간 활발한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0 · 뉴스공유일 : 2023-10-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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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3일 총 1.16km에 달하는 도곡로 4구간(강남세브란스사거리~한티역사거리)의 전주 33개 철거와 전선ㆍ통신선 지중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로 가공선과 보행로 전봇대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태풍이 오면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있어 구민들은 오래 전부터 지중화사업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에 구는 2026년까지 도곡로, 논현로, 선릉로 일대 지중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원가와 상가의 밀집 지역인 도곡로(6.68km)는 총 5개 구간으로 나눠 공사를 진행해 현재 3개 구간 4.06km의 지중화를 완료했다. 지난해 9월 도곡로 1구간(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은마아파트사거리)과 2구간(뱅뱅사거리~도곡1주민센터사거리) 공사를 마쳤고, 이번에 4구간을 준공했다. 현재는 도곡로 5구간(은마아파트사거리~한티역사거리) 공사를 추진중이다. 도곡로 3구간(세브란스사거리~도곡1동주민센터사거리)은 한국전력에 2024년 지중화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논현로 1구간(을지병원교차로~학동역사거리)과 국악중ㆍ고교 일대(포이초~국악중ㆍ고교일대)도 지중화 공사를 마치고, 곧 55개의 전주 철거를 앞두고 있다. 조성명 청장은 "지중화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과 보행로 안전을 확보했다"고 말하며 "남은 구간도 조속히 공사를 추진해 걷기 좋은 안전한 강남 거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0-20 · 뉴스공유일 : 2023-10-20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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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산하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박물관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오는 23일부터 5일간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산하 국제과학기술박물관위원회(CIMUSET)의 국내 첫 단독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본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30개국의 과학기술박물관 분야 전문가 300명이 국립항공박물관에 모인다. CIMUSET은 매년 회원국 중 1개 국가를 선정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한국을 선정해서 `박물관 접근성 향상`을 주제로 신체ㆍ정신적 장애뿐 아니라 문화, 경제, 사회, 언어, 인종 등 보다 폭넓은 범주에서 제기되는 접근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 8월 체코 프라하에서 선포된 새로운 박물관 정의를 과학기술박물관에 적용하는 가장 첫 번째 국제학술대회로, 전 세계 30개국의 과학기술박물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오는 23일부터 3일간 국립항공박물관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에서 박물관 접근성에 대한 3개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저시력 시각장애인인 영국 로열 홀로웨이 대학의 한나 톰슨 교수, TED 강연으로 유명한 `모두를 위한 디자인` 행동가 시니드 버크, 장애인 수영 선수로 현재 캐나다 국립과학혁신박물관 접근성 고문을 맡고 있는 카밀 베루베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또한, 전 세계의 많은 과학기술박물관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되며 국립항공박물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국립항공박물관 개관 이후 대한민국의 항공 산업, 역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 박물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왔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첫 번째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은 "이번 총회를 더욱 세심하게 준비해서 모두가 함께 하는 상생적 박물관의 모델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박물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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