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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자 현대차그룹 임원 1200여 명이 이달부터 급여를 20% 반납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20일 재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 분담을 위해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는 것은 각 계열사 임원들의 자율적 판단에 따른 조치라는 게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이번 급여 반납에는 1200여 명의 임원이 참여하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도 동참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임원들이 경영 환경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임원들의 급여 반납은 앞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실적 부진으로 어려웠던 지난 2016년 중국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4년 만이다. 당시에는 전 계열사 임원들이 임금의 10%를 반납했다.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종합 상황실을 마련해 세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예산 지출을 최소화하는 등 비용 절감에도 나설 계획이다. 다만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와 기술 개발 등은 차질 없이 진행해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롯데그룹도 신동빈 회장을 포함한 롯데지주 임원들이 3개월간 급여 일부를 자진 반납키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4-21 · 뉴스공유일 : 2020-04-2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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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수도권 전철 분당선이 열차 고장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오늘(21일) 오전 8시께 수도권 전철 분당선 미금역 상행선(왕십리 방면) 인근에서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됐다. 누리꾼은 SNS를 통해 "연기가 발생하고 기름 냄새가 나서 미금역에서 하차 조치를 당했다"고 전했다. 출근길 분당선을 이용하는 승객 A씨는 "사람이 몰려서 열차를 탈 수조차 없었다"며 "억지로 타려는 사람도 많아 역마다 정차 시간까지 길어지다 보니 지각을 피하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다른 승객 B씨는 "다른 역에서는 지연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지연 사실을 모르니 출근 경로를 바꿀 수 없어 답답했다"며 "재난 문자처럼 알림 문자라도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달 21일 오후 2시 기준 분당선을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코레일 사이트에서 간편 지연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연서에 기재된 지연 시분은 개별 열차의 지연 시분은 아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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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배우 하재숙이 등장해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0일 오후 11시에 공개된 동상이몽2가 당당히 월요일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는 가구 시청률 8.6%로 1위와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올랐다. 해당 방송에는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한 하재숙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배우 하재숙은 영화 `국가대표2`, 드라마 `파스타`, `솔약국집 아들들`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드라마 `퍼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하재숙 남편 이준행 씨는 배우 이희준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재숙은 그토록 훈훈한 남편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닭살 애정행각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친구인 김숙이 "닭살 부부 맞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2를 통해 달달한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되자 하재숙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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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뮨메드가 항바이러스 신약 `HzVSF`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임상에 나설 계획이다. 김윤원 이뮨메드 대표는 어제(20일) 경기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트에서 `코로나19 치료제 HzVSF 개발 경과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중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하고 7월부터 정식으로 2상시험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HzVSF는 이뮨메드가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바이러스억제물질(VSF)이다. VSF란 바이러스 감염세포 표면에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표적 단백질과 결합해 DNA 손상물질, 종양괴사인자 등을 조절함으로써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내는 생체물질이다. 이뮨메드는 글로벌 의약품위탁생산시업 론자(Lonza)와 함께 VSF의 인간화 버전인 HzVSF를 개발했다. HzVSF는 지난 1월 서울대병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으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을 치료하기 위해 실제 환자에게 임상시험의약품을 투여한 최초의 사례다. 이후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영남대병원ㆍ충남대병원ㆍ세브란스병원 등 4개 병원에서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아, 총 7명의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약됐다. 7명의 환자 모두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인 칼레트라를 이미 투여받았거나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공급장치(ECMO) 등을 사용해야할 만큼 중증의 환자였다. 이뮨메드에 따르면 HzVSF를 투영한 7명의 환자들 중 4명의 환자에게서 극적인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이들 4명은 바이러스가 사라져 완치됐으며, 다른 1명은 아직 음성은 아니지만 증상이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또 다른 환자 1명의 경우 바이러스의 급감은 확인됐지만, 전이성 폐렴으로 인해 사망했다. 김 대표는 "기본적으로 HzVSF는 바이러스를 음전시키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치료목적 사용 환자들이 호전되는 데 HzVSF의 효과가 주도적이었던 것으로 판단한다"며 "폐섬유화가 일어났거나 다른 질환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뮨메드에 따르면 HsVSF는 지난 2018년부터 이미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HzVSF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1상임상을 진행해왔으며, 이달 내로 1상임상에 대한 최종 결과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오는 6월까지 2상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해 빠르면 오는 7월 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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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양부)가 주로 국내 서ㆍ남해안의 도서 지역 등을 운항하는 총 165척의 차도선이 배출하는 미세먼지 및 탄소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전기로 운행되는 친환경 선박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2023년까지 건조를 마치고 2024년 실제 항로투입을 목표로 하는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순수 전기추진선박의 개발 및 보급은 2015년부터 북유럽, 북미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장 예측 전문기관인 IDTechEX에 따르면 전기추진선박 관련 시장규모는 2018년 8억 달러에서 2029년에는 124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수부는 올해 75억 원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2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순수 전기추진선박 개발 및 보급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순수 전기추진 차도선은 승객 100명 이상, 차량 20대 이상 등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600t급 규모의 선박이다. 또한 차량 형태의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을 개발해 육지에 비해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섬 지역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공모를 거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ㆍ소장 김부기)를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했다. KRISO는 전남 목포시, 한국전기연구원, 라온텍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국선급(KR), 한국과학기술원(KAIST), 노르웨이 남동대학(USN) 등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순수 전기추진 차도선이 개발되면 차도선 운항으로 인해 배출되던 미세먼지, 탄소 등 오염물질이 사라져 연안 대기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유를 사용했던 기존 차도선의 매연, 소음, 진동, 악취 등도 사라져 승객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항만경제학회지 `선박 배기가스 배출량 및 환경비용 산출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기존 여객선은 1척당 연간 127t의 이산화탄소, 0.34t의 미세먼지 등을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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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임기 막바지에 다다른 20대 국회에서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를 놓고 여야의 기싸움이 치열하다. 법안이 21대 국회로 넘어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2020년 납부분부터 종부세를 강화하려던 정부 계획은 물거품이 된다. 2019년 12월 16일 정부는 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가 전반적으로 인상되며, 일부 다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는 종부세 세부담 상한을 올린다는 내용을 담은 12ㆍ16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안을 담아 대표발의 한 「종합부동산세법(이하 종부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1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외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율이 기존 대비 0.1~0.3%p 인상되며 , 3주택 이상 다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율은 기존 대비 0.2~0.8%p 높인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종부세 세부담 상한도 200%에서 300%로 상향된다. 민주당은 4월 국회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때, 이 법안도 함께 올려 심의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또한 4월 국회에서 12ㆍ16 대책의 원안대로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종부세 과세 기준일인 오는 6월 1일 전에 법안이 통과돼야 올해 2020년 납부분부터 인상된 종부세를 징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에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20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되기 때문에 21대 국회에서 법안 발의 절차부터 다시 밟아야 한다. 하지만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반대가 극심해 법안 통과는 쉽게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통합당은 정부 대책에 반대해 1주택자에 대한 세부담 상한 비율을 150%에서 130%로 낮추고,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장기보유자에 대한 공제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을 발의 했다. 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등 처리해야할 긴급 사안이 많아 20대 국회에서 정상적인 상임위 가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종부세법은 여야 의견 대립이 심해 논의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4월 국회에서 소위를 여러 차례 열기도 어렵고, 관례상 소위에서 합의가 되지 않으면 표결로 법안을 처리한 적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 국회 내에 종부세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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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20일ㆍ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한국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당의 총선 압승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방위비 협상 관련 질문에 대해 "그들(한국)이 우리에게 일정한 금액을 제시했지만 내가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가 하는 것의 큰 비율(a bing percentage)로 지불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공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방위비 분담금을 전년 합의 대비 최소 13% 인상하는 안을 미국 정부에 제시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협의 끝에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주한미군 감축`를 협상용 카드로 쓸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협상)은 (주한미군) 감축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그것은 그들 자신의 나라 방위에 대해 그들이 기여하는 의지에 관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매우 부자인 나라를 방어하고 있다. 한국은 매우 부자 나라"라며 "우리는 80년 넘게 그들을 방어하고 있다. 한국은 1년에 10억 달러를 지불하고 있지만 그것은 단지 일부"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관계가 훌륭하지만 공정한 관계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엄청난 서비스를 하고 있고, 우리는 서로 훌륭한 감정과 훌륭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공평하고 공정하게 대우받아야 한다"고 증액을 재차 요구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통해 협상 자체에는 진전이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없지만 우리는 꽤 조만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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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엔(U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빈곤층 아이들에게 끼칠 악영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달 16일(현지시간) 안토니오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비디오 성명을 통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사회 구성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올해 어린이 사망자 수가 수십만 명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구테흐스 총장은 아동에 대한 위험이 교육, 음식, 안전, 건강에 걸쳐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원격 학습을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인터넷 서비스가 느리거나 비싼 나라의 아이들은 심각한 불이익을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학교 급식에 영양공급을 의존하던 약 3억1000만 명의 학생들이 끼니 걱정에 처했으며 아동폭력ㆍ학대의 조기발견 장치가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구테흐스 총장은 소아마비 예방접종 캠페인, 홍역 예방 캠페인 등이 중단됐다며 "우리는 지금 우리 자녀들에 대한 이러한 위협 하나하나에 대해 행동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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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제유가가 말 그대로 땅을 뚫고 대폭락했다. 하루만에 300% 넘게 떨어지면서 역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했다. 어제(20일ㆍ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7.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인 17일 종가 18.27%달러에서 55.90달러 폭락한 것으로, 305% 떨어진 수치다. 국제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마이너스 유가는 원유 생산업체가 원유를 팔 때 구매자에게 돈을 더 얹어줘야 함을 의미한다. 수요가 아예 없다는 뜻이다. 이정도 낙폭을 기록한 것도 사상 최초다. 유가가 기록적인 대폭락세를 보인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분석된다. 먼저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다. 코로나19 사태가 더 심각해지고 경기침체와 생산 활동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수요가 급격히 감소한 것이다. 다른 이유는 원유시장에 찾아온 `선물 만기 이벤트` 때문이다. 5월물 WTI 만기일인 오는 21일을 앞두고 선물 투자자들은 6월물로 `롤오버`를 선택했다. 5월물 원유를 인수하는 대신 5월물을 팔아치우고 6월물로 갈아탄 것이다. 이 때문에 이날 5월물의 공급이 넘쳐났다. 그렇다고 5월물을 사기도 애매했다. 재고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원유저장시설을 확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공급은 넘쳐난 반면 수요는 하락요인만 있어 가격이 대폭락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5월물의 거래량은 적었던 반면 6월물은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졌다. 실제로 6월물은 투자성 구매 수요로 인해 가격 방어가 어느 정도 이뤄졌다.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거래되는 6월물 WTI는 이날 4.09달러 내린 20.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 일각에선 오늘에 이어 내일은 역사에 남을만한 오름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원유시장이 큰 타격을 받긴 했지만, 오늘의 대폭락이 실제 원유시장의 흐름을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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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조무성 전 광운학원 이사장이 광운대학교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앞서 조 전 이사장은 2015년에도 건물 공사와 교사채용 과정에서 뒷돈을 챙긴 사학비리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신순영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전 이사장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광운학원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1억6800만 원가량의 교비를 횡령해 자신의 자택 경비원과 운전기사의 급여를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교비를 4년 동안 본인 소유 주거지 경비원과 운전기사 급여로 사용했다"며 "이에 따른 피해는 결국 선량한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중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횡령된 교비 또한 회수되지 않았다"며 "피고인이 광운학원 설립자의 자녀로서 광운학원에 재정적으로 기여했고 현재 고령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사립학교법」에 따르면 학생의 등록금으로 마련되는 교비회계는 학교 교육에 필요한 경비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명시돼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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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ㆍ이사장 박두용)은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 5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시설 비용을 지원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공단은 건설현장 추락사고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한 사업주가 다수의 현장을 관리하는 경우 연간 3개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도 기존 원도급인 종합건설업체에서 협력업체인 전문건설업체까지 확대됐다. 단, 철근 및 콘크리트 공사업, 비계ㆍ구조물해체공사업 면허를 동시 보유한 업체에 한정된다. 안전한 일체형 작업발판(시스템비계) 임차비용은 설치 면적별로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안전방망 구입비용의 경우 공사금액별로 3억 원 미만 현장은 65%, 3억 원 이상~20억 원 미만은 60%, 20억 원 이상~50억 원 미만 현장은 50%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설치비용 지원 신청은 해당 지역별 공단을 방문하거나 클린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1월 기준 건설업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는 약 404명이다. 이중 건설업 사망자의 절반 이상인 266명(65.8%)이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소규모 현장에서 사고를 당했고, 추락사 또한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183명(68.7%)이 발생했다. 공단 관계자는 "소규모 건설현장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력이 부족해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기가 어렵다"며 "추락사를 예방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비용지원으로 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해 노동자의 소중한 생명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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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보수 유튜버들을 비판하며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 최고위원은 어제(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 투표 관련해서 의혹 제기할 분들이 아직 내용적으로 제기할 의혹이 남았다면 100만 원 천안함 재단에 지금 시점 이후로 기부하라"며 "영수증 또는 이체증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메시지로 보내주시는 분들 선착순 5명 이내로 모여서 며칠 내로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되는 공개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준석을 박살낼 좋은 기회"라며 "물론 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유튜버들이 자기 채널로 중계하면서 슈퍼챗(유료 메시지) 얻으러 나오는 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최고위원에 따르면 공개토론 제안 이후 1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기부 이체 확인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최고위원은 "저는 의혹 제기한 유튜버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제가 순차적으로 실명 거론해서 한 분씩 호출하기 전에 다들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길 기대한다"며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4ㆍ15 총선 이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가져가며 압승을 거두자,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정부가 사전투표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통합당 후보가 본 투표에서 우위를 점하다가 사전투표로 인해 역전패하는 경우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막말 논란으로 제명 조치된 차명진 전 의원을 비롯해 통합당 일부 인사도 이에 동조하는 의견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반성하고 혁신을 결의해야할 시점에 사전투표 의혹론을 물면 안 된다. 제가 바로 본 투표 당일 투표를 이기고 사전투표에서 져서 낙선한 후보"라며 "더는 사전투표 조작설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냥 이런 유튜버 농간에 계속 놀아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거세게 반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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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놓고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모두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쉽사리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마음 급한 국민들의 애만 타고 있다. 오늘(20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정부 시정연설에서 "지원 대상 간 형평성, 한정된 재원 등을 고려해 일부 고소득층을 지급대상에서 불가피하게 제외했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1478만 가구를 대상으로 4인 이상 가구 기준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모든 국민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의견과 궤를 달리하고 있다.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비준을 통과해야 하므로 여당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다. 이번 4ㆍ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기 때문에 영향력은 더욱 클 전망이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선거 과정에서 100%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견지했고 그런 쪽으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판단하기에 정부에 입장을 충실히 설명할 것이고 야당에도 협력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 이후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와 함께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원내 현안에 대해 입장을 교환한다. 민주당은 2차 추경으로 모자란 3억 원가량의 재정을 국채 발행을 통해 마련해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확대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전날에도 재난지원금을 놓고 열린 비공개 고위 당ㆍ정ㆍ청 협의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설득에 나섰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 민주당은 적어도 오는 29일 이전에는 추경을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민주당의 재원 마련 방안인 국채 발행에 대해서는 통합당이 반기를 들고 있다. 통합당 또한 4ㆍ15 총선 당시 당론으로 `1인당 50만 원씩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내세웠지만, 재원은 국채 발행이 아닌 예산 재조정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협의가 길어질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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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울산광역시가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과 친환경 운전 실적 등을 반영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0년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를 도입ㆍ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는 앞서 가정 및 상가를 대상으로 시행하던 탄소포인트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 적용한 제도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환경부가 도입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정식 운영은 올해부터 지자체별로 시행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27일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에 참여할 차량 230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시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ㆍ승용차(12인승 이하), 휘발유ㆍ경유ㆍ엘피지(LPG) 차량 등이 해당한다. 온실가스 감축 실적은 참여자가 참여 시점과 종료 시점의 차량 계기판 사진 등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산정하게 된다.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가 울산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사업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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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청주시 청주산업단지(이하 청주산단) 인근의 녹지를 보전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지난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도시계획 일몰제 대상인 흥덕구 복대동 `완충녹지 1호`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위해 다음 달(5월) 1일까지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일몰제`는 1999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2000년 7월을 기준으로 20년 이상 원래 목적대로 개발하지 않은 도로, 공원, 녹지 등을 올해 7월부터 연차적으로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지역은 청주산업단지 인근으로 1976년 청주에서 처음으로 완충녹지로 지정돼 완충녹지 1호로 불리고 있다. 시는 일몰제가 적용돼 오는 7월 도시계획에서 해제되는 완충녹지 70곳 116만 ㎡ 가운데 이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도시계획에서 풀어줄 예정이다. 당초 시는 "전체 6만7400㎡를 녹지로 묶어둘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이 장기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2만2600㎡만 녹지로 보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머지 4만4800㎡ 는 도시계획에서 풀어주기로 하고 이달 6일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청주시 관계자는 "애초 완충녹지 1호 전체를 보전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과 협의를 해 폭 10m 정도만 녹지로 유지하기로 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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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와 4ㆍ15 총선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진다. `호반써밋목동`을 필두로 서울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분양도 잇따라 이어진다. 지난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주 청약 물량은 전국 9개 단지 총 5288가구(일반분양 3348가구)다. 총선이 있었던 지난주 물량(2432가구)의 2배가 넘는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경기 수원 망포동ㆍ조원동 등 수도권 지역 공급 물량이 많아 관심이 높다. 특히 총선으로 연기된 현장들이 일정 재개에 나서면서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현장도 경기 고양시ㆍ안양시ㆍ의정부시 등 13곳에 이른다. 분양 현장들은 일반적으로 총선을 피해 분양 일정을 잡는다. 총선 기간 현수막 자리와 인터넷 광고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탓에 현장 홍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국민적 관심도 선거에 쏠리다보니 흥행도 어렵다. 하지만 올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일정을 당기기는 어려웠다. 이로 인해 대부분 분양이 총선 이후로 미뤄졌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지난 2~3월 동안 당초 계획한 물량의 20~30% 정도만 분양했다. 일반분양 물량 기준 지난 2월 1만3789가구가 분양 예정이었지만 실제로는 5064가구(36.7%)만 분양됐다. 3월 또한 계획된 2만7689가구 중 7723가구(28%)만이 분양됐다. 하지만 분양 시장은 이번 주 5000여 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도 감소세에 접어들면서 공급 정상화를 기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번 주 최대어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들어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목동`이다. 신정 2-2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19층, 7개동 407가구 규모로 지어졌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238가구다. 이외에도 GS건설이 수원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공급하는 `영통자이` 653가구도 대어로 주목받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 공급에 나서려는 단지들이 많을 것"이라며 "재건축ㆍ재개발 아파트 분양도 잇따르는 만큼, 올 2분기가 내 집 마련의 적기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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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청주시 에어로폴리스 3지구가 산업단지로 새로 구성된다. 지난 19일 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해당 지역을 국토교통부에 산단 지정계획 승인 신청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내둔ㆍ화상ㆍ화하리 일원에 128만9718㎡ 규모다. 산단 지정계획을 승인받으려면 편입 토지 총면적의 절반 이상을 매입하거나 사용 동의를 받아야 한다. 입주 수요도 100% 이상 확보해야 한하는데, 현재 해당 토지는 47.5%(62만 ㎡)의 사용 동의서를 확보했고, 15개 업체의 입주 의향서도 받은 상태다. 앞서 도는 3지구를 경자구역으로 지정받을 계획이었다. 지난해 9월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같은 해 12월 273만3134㎡의 면적을 지금의 규모로 줄였다. 정부가 시행한 사전 컨설팅에서 취락지구 주민 이주, 농지 잠식 등으로 개발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의견을 수용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3지구의 경자구역 예비지정은 실패로 끝났다. 이에 도와 충북경자청은 3지구 개발 계획을 수정했다. 경자구역 지정에만 공을 들이면 개발사업이 지연될 수도 있다고 판단, 산단 조성을 병행하기로 했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를 경자구역으로 지정받을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개발사업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순서를 바꿔 산단 승인 후 경자구역 지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를 물류ㆍ상업ㆍ주거단지 등이 어우러진 항공관련 산업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다. 개발 방향이 정해져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는 1ㆍ2지구와 연계해 `항공산업 혁신성장 클러스터`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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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영국 BBC의 한국 특파원 로라 비커(Laura Bicker) 기자가 영국 개표방송도 한국 방송국처럼 했으면 좋겠다며 의견을 피력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영국 BCC의 한국 특파원 로라 비커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들이 유교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따른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라. 한국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권력자에게 책임을 추궁해 대통령도 탄핵한 민주주의의 국가며, 이것이 결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성공)다"고 게재했다. 앞서 이번 한국 총선의 개표 방송에 대해 로라 비커 기자는 화려한 CG를 구현한 MBC 화면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며 "제발 우리도 한국 방송국처럼 해보자"라는 의견을 내세워 화제가 됐다. 그동안 로라 비커 기자는 "서울에서의 삶은 아주 일상적이다. 커피를 마시고 음식을 사기 위해 나갈 수 있으며, 어디를 가든지 마스크를 쓰고 손 세정제를 쓰면 된다. 가까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감염 케이스에 대해 알려주는 경보는 전화기를 통해 온다. 그러나 나는 감금돼있지 않아 그것에 감사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 상항에 대해 알려왔다. 그는 한국 총선 개표 방송의 유머러스한 CG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국의 개표 방송은 여러 국가에서 이미 수차례 언급되며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이번 총선 개표 방송에서는 방송국 3사 중 MBC CG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이에 개표 방송에도 한류 열풍이 일어날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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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감사를 통해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달 19일 국토부는 `코레일 고객만족도 조작 의혹 감사 결과`에서 코레일 직원 208명이 신분을 속이고 고객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 및 수사의뢰 조치를 취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25개 코레일 기차역(12개 지역본부)에 대한 `2019년도 고객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 12개 지역본부 중 8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들이 자체 경영실적 평가를 높게 받고 성과급을 많이 타기 위한 목적으로 설문조사 총 1438건 중 15.4%에 해당하는 222건에 대해 코레일 직원이 신분을 속이고 설문에 참여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지역본부의 경우 191건 중 71.2%인 136건의 응답자가 코레일 직원인 것으로 나타나 조직적으로 설문조사를 조작한 정황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중징계 2명 등 관련 직원 30명(징계 9명ㆍ경고 21명)을 문책하고, 조작을 주도하거나 묵인한 직원 16명(주도자 7명ㆍ상급자 9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코레일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국토부 감사로 드러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작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해 이번 감사결과와 향후 진행될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전원에 대해 엄중 문책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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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복권위원회가 기존 연금복권에 비해 1등 당첨자 지급액을 크게 올리고 2등 당첨자 수도 대폭 늘린 새로운 연금복권 720+를 출시한다. 2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1등 당첨자에게 매달 700만 원을 20년간 지급하는 연금복권 720+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상품은 1등에 당첨될 경우 기존 20년간 월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던 것에서 200만 원이 더 늘어난 월 700만 원을 20년간 지급받게 된다. 전국 복권 판매점과 동행 복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점에는 유통 시간을 고려해 이달 14일부터 미리 신상품을 공급한 바 있다. 현행 연금복권 520은 2011년 7월 출시 당시에는 연금형 복권에 대한 소비자 기대로 인해 상품이 매진될 만큼 인기가 높았지만 점차 소비자 관심이 하락해 2014년 이후 판매량은 발행량의 30% 수준에서 정체됐다. 복권시장이 로또복권에 편중돼 당첨금 일시 지급에 따라 일부 발생하는 사회적 부작용을 고려할 때 연금복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게 복권위원회의 풀이다. 복권위원회는 연금식 복권 활성화를 통해 로또복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건전한 복권 문화 조성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등의 당첨금도 일시금에서 연금으로 바꾸고 대상자도 확대해 연금복권에 대한 수요 상승에 기대감이 쏠릴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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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46개 산림여가활동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대표적으로 알려진 등산, 야영뿐만 아니라 트레킹, 산림욕, 동식ㆍ물 관찰 및 학습 등 다양한 조사 항목에 대한 평균 인지도가 72.7점으로 집계됐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특히 숲 가꾸기 체험, 숲속 생활 체험, 숲속 문화공연 관람 등은 평균 81.9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전통적인 활동에 비해 숲 가꾸기 체험, 로프 체험(짚라인), 임산물 수확 체험 등 32개 활동에 관해서는 과거 참여 경험도보다 미래 참여 희망도가 18.4%p 높게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변화하는 산림여가활동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다양한 인프라 제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산림여가활동 이용특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이를 통해 산림복지의 미래상을 그려나가는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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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북 진천군이 진천복합산업단지(이하 진천복합산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7일 진천군이 진천복합산단 조성 예정지인 덕산읍 기전리ㆍ석장리 일대 121만4895㎡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군과 충북개발공사는 올해 1월 진천복합산단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 전 무분별한 개발을 막아 사회ㆍ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부동산 투기방지 등 체계적인 산단 조성을 위해 지난달(3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개발행위제한 제한지역 주민공람 공고를 통해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제한지역 지정 조치로 고시일로부터 3년간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의 분할, 수목식재 행위 등이 제한된다. 사업 시행자인 충북개발공사는 올해 사업 타당성 평가를 마친 뒤 진천복합산단 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산단은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3000억 원을 들여 IT, BT, NT 등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과 주거용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시문, 지형도면 등 관련 자료는 군 홈페이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서 열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전략사업담당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3대 육성 산업인 시스템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산단이 들어서면 진천군이 충북 산업발전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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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심의 이전이라도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들에게 대상자임을 사전 통보한 후 신청을 받으라고 지시했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국회가 제2차 추경안을 상정ㆍ심의해서 통과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들에게 미리 통보해 준 뒤 신청 받으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1관에서 정부세종청사와 영상회의 방식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상적 상황이라면 추경안의 국회 통과 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 게 순서지만, 지금은 정상적 상황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가 추경안을 심의해 통과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청을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국회 심의 이전에라도 지급 대상자들에게는 빨리 신청을 받아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생계를 지원하고,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건강보험료가 올해 소득을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득이 급감한 가구에 대해서는 이의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로 부모의 자녀 돌봄이 장기화돼 가족돌봄휴가 지원금을 최장 사용 가능일 수인 10일까지 확대 지원키로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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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해양수산부가 면역력에 좋은 이달의 수산물로 숭어와 해조류를 선정했다. 20일 해양수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우리 농산물과 수산물의 소비가 감소되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수산물을 선정해 소비를 증가시키겠다고 밝혔다. 먼저 숭어는 100가지 생선 중 몸매가 가장 빼어나 수어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회귀성 어종이다. 우리나라 숭어는 10월에서 다음 해 2월 사이에 수온이 높은 먼바다로 나가 산란을 하고 봄이 되면 알에서 깨어난 어린 숭어들과 함께 돌아온다. 숭어는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으며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 속에 혈구가 만들어지는 조혈작용을 도와주고 빈혈을 예방한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B군 비타민의 한 종류인 나이아신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 외에 DHA, EPA 등 불포화지방산도 풍부하다. 해조류는 바다에 서식하는 수산식물 중 광합성을 하면서 포자로 번식하는 다세포 식물을 의미한다. 주로 연안 해역에 서식하며 다시마, 미역, 톳, 실말 등과 같이 녹갈색 또는 담갈색을 띠는 갈조류와 김, 우뭇가사리 등 홍색이나 암홍색을 띠는 홍조류가 있다. 알칼리 식품인 해조류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제철 숭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마트 120개 지점에서 10~2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우체국 쇼핑몰`과 `피쉬세일`에서는 숭어와 해조류 모두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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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4만46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75만5533명을 기록했다. 미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만 명을 넘어선 건 지난 2월 29일 워싱턴주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지 50일 만의 일이다. 이날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약 16만여 명이었음을 고려하면,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의 약 4분의 1이 미국인인 셈이다. 미국은 지난 11일 누적 사망자 2만 명을 넘기며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가 됐으며, 8일 만에 누적 사망자는 2배로 뛰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서도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4만419명으로 집계했다. 월드오미터가 집계한 미국 내 확진자 수는 76만1379명으로 존스홉킨스대 통계보다 많았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경제활동 재개 및 방역대책을 놓고 연방정부와 주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와 CNN 등 미 현지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은 경제활동 재개를 끊임없이 추진하며 주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정점을 넘기긴 했지만 아직 진정 국면에 접어든 건 아니며, 전방위적 검사가 선행돼야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며 맞서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내가 인공호흡기에서 옳았던 것처럼 검사에서도 옳다"며 "주지사들은 속도를 높이고 일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지사들을 압박했다. 하지만 피해가 가장 극심한 뉴욕주의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야수(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야수는 여전히 살아있고 우리는 아직 야수를 죽이지 못했다"며 "야수가 되살아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건 주지사도 "시약과 면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역량은 있어도 물자가 없다"고 경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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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온라인콘서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이하 투게더 앳 홈)`이 열려, 1억3000만 달러에 이르는 기부금이 모였다.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간) 열린 `투게더 앳 홈`은 레이디 가가, WHO, 글로벌 시티즌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규모 온라인 콘서트로, 방송 채널과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중계됐다. 이 공연에는 거물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자택에서 촬영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주최자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진행자 지미 키멀 등은 "지갑을 치워 버려라"라고 말하면서 "오늘 콘서트는 최전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투게더 앳 홈`은 TV방송 중 시청자에게 기부를 독려하지 않았지만 거금이 모였다. 빌보드는 지난 19일 `투게더 앳 홈`을 통해 바이러스 대유행에 맞서 싸우는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1억2790만 달러(약 1558억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빈곤퇴치 단체 `글로벌 시티즌`은 이 중 5510만 달러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지원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금액인 7280만 달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전 세계 지역의 푸드뱅크, 쉼터, 지역사회단체, 금융기관 등을 지원하는 데 쓴다. `투게더 앳 홈` 콘서트에서는 엘튼 존, 스티비 원더, 크리스 마틴, 테일러 스위프트, 카밀라 카베요, 셀린 디옹, 빌리 아일리시, 찰리 푸스, 션 멘데스, 존 레전드, 베키 지, 제니퍼 로페즈, 리조, 샘 스미스 등 최정상 팝가수 60팀 이상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보이그룹 `슈퍼엠`이 참석했다. 또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빌-멀린다 게이츠 부부, 오프라 윈프리,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 엘런 디제너러스 등 각계 유명 인사들도 출연해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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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서부 지역의 3개 마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구호품을 노린 강도떼의 침입으로 주민 47명이 숨졌다. 나이지리아 국영매체 NAN통신, DPA통신 등은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0시 30분부터 3시까지 나이지리아 카치나주(州)에 AK47소총으로 무장한 강도떼가 단무사, 두센마, 사파나 마을을 동시 습격해 마을 주민 47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이달 19일 보도했다. 카즈나주 경찰 대변인인 감보 이사는 "이번 공격은 300명 이상의 무장한 강도떼에 의해 이뤄졌다"며 "공격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을 체포하기 위해 숲을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을을 습격한 강도떼는 정부가 코로나19를 대비해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한 식량과 구호물품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치나주 출신인 무함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무고한 사람들을 대규모로 살해하는 도적단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나이지리아 북서부 지역에서는 강도떼로 인해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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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이달 20일 구의회 5층 의장실에서 강남구 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강남구복지재단 장태성 이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관수 의장은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강남 1% 나눔프로젝트후원에 동참하는 등 평소 강남구의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관수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한 강남을 만들고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정착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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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파푸아뉴기니에 발이 묶였던 선원 25명이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타고 귀국한다. 20일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파푸아뉴기니 라바울항에 입항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 고립돼 있던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선원 25명을 승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5명의 선원은 한국인 11명, 인도네시아인 6명, 베트남인 6명, 필리핀인 2명으로 광양항에 이달 30일 입항할 예정이다.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림 디스커버러호`는 지난 3월 21일 PNG 해상에서 암초와 충돌해 침몰했다. 선원들은 침몰 당시 구명보트에 전원 탑승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필리핀 선박에 의해 구조돼 같은 달 23일 PNG 라바울항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PNG의 공항ㆍ항만 폐쇄, 국경 봉쇄 및 이동금지 조치로 귀국하지 못한 채 항만 인근 호텔로 이동한 후 격리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침몰사고 어선원의 정신적ㆍ육체적 안정을 위해 내ㆍ외국인 선원을 불문하고 긴급 귀국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해, 남극 연구항해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해양수산부 산하 극지연구소의 아라온호를 통한 귀국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즉시 외교부 및 법무부와의 공조를 추진했다. 또한 지난 3월 12일에 수립한 아라온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아라온호 승선원과 원양어선원의 생활공간, 식사 공간 및 시간을 철저히 분리하고, 선박 내 공기 순환장치를 차단해 공기 중 전파 가능성을 막도록 했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조업을 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한 공항ㆍ항만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양어선원들의 귀국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국토교통부ㆍ외교부 등과 협의해 전세기 투입 방안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라온호 1척으로 남ㆍ북극 연구활동, 과학 기지 보급은 물론, 긴급 구조까지 담당하게 하는 것이 무리가 있지만 국가적으로 필요한 특수 업무를 외면할 수는 없었다. 차제에 안전하고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2쇄빙연구선 추가 건조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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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휴대폰 해킹 피해를 당한 배우 하정우가 사건 당시 해커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개인 정보를 유출하겠다는 협박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검거에 기여한 하정우의 대응이 화제다. 2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협박범은 2019년 12월 2일부터 19일까지 하정우에게 10억 원이 넘는 고액을 요구하며 "협상에 요구하지 않으면 개인 정보를 지인들에게 날리겠다"고 협박했다. 하정우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하정우는 협상을 빌미로 대화를 이어가며 경찰이 수사할 시간을 버는 전략을 택했다. 또한 폰을 복제하는 방식으로 해킹했다는 사실과 상대의 말투까지 파악하는 등 해커의 각종 정보를 입수했다. 이 과정에서 하정우는 협박범에게 말까지 놓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하정우는 해커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상대의 협박에 "하루 종일 오돌오돌 떨면서 오돌뼈처럼 살고 있다"고 능수능란하게 받아쳤다. `펭수` 캐릭터 이모티콘으로 답장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해커가 13억 원으로 요구 금액을 제시하자 "천천히 좀 얘기하자고. 13억이 무슨 개 이름도 아니고. 나 그럼 배밭이고 무밭이고 다 팔아야 해. 아님 내가 너한테 배밭을 줄 테니까 팔아 보든가"라고 답하는 등 해커와 줄다리기를 이어가며 경찰이 수사할 시간을 버는 데 성공했다. 이후 하정우는 협박범과 입금 방법을 논의하는 방법을 택하며 시간을 벌었고, 경찰이 협박범을 특정하자 더 이상 대화에 응하지 않았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지난 7일 공갈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모 씨(40)와 김모 씨(31)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주진모,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 5명의 휴대전화와 인터넷 계정을 해킹한 후 신상에 관한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해 6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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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부분적 완화 조치에도 국립문화예술시설들의 운영 중단 방침이 유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일 "국립문화예술시설의 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시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와 생활방역 전환 시점, 기관별 재개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문체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소속 24개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유지한다. 또한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중단도 연장한다. 실내 휴관 시설은 국립고궁박물관, 덕수궁 중명전, 창경궁 대온실, 여주 세종대왕역사문화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아산 충무공이순신기념관, 금산 칠백의총ㆍ남원 만인의총 기념관, 목포ㆍ태안 해양유물전시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조선왕릉 내 문화관이다. 다만 궁궐과 조선왕릉 실외 공간은 종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개방한다. 국립문화예술시설의 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시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생활방역 전환시점 및 기관별 재개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서비스를 재개하더라도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등 부분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이후 생활방역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확산되고 일상에서 생활방역체계가 정착되면 이용인원을 차츰 늘리는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서비스의 재개 시점과 이용 범위, 이용 방법 등은 각 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이용객은 사전에 기관별 누리집이나 안내 전화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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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법무부가 임차인 보호 확대에 힘쓴다. 지난 17일 법무부는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확대ㆍ설치하고 표준계약서 서식을 법무부 장관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이 협의해 정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먼저, 주택임대차ㆍ상가건물 임대차표준계약서, 표준권리금계약서의 서식을 법무부 장관과 국토부 장관이 협의해 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와의 협의를 통해 부동산 정책과 연계된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임대차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택ㆍ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한국감정원 지부 또는 사무소에 추가 설치하도록 했다. 조정위원회는 현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ㆍ경기 수원시ㆍ대전광역시ㆍ대구광역시ㆍ부산광역시ㆍ광주광역시에 설치돼 운영 중이며, 이를 부동산 관련 전문기관인 LH 및 한국감정원에 추가 설치해 국민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하고, 위 기관들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함과 동시에 분쟁조정 관련 정보를 부동산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의 기준이 되는 보증금액, 최우선변제를 받을 임차인 및 보증금액의 범위를 심의하는 상가건물 임대차위원회를 법무부에 신설한다. 이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이 참여한 위원회를 통해 지역별 경제 여건ㆍ보호대상의 범위와 필요성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합리적인 정책 결정이 이뤄지도록 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은 해당 법령을 국토부와 공동소관하기로 함에 따른 것으로,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임대차 법제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임차인의 안정적인 주거ㆍ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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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에게 마스크를 긴급 지원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자 임대주택 거주 입주민에게 항균 마스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사 임대주택 중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과 같이 다수가 밀집해 거주하는 총 13개 공동주택 단지이며, 해당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입주민 중 만 65세 이상 고령층과 함께 거주하는 입주민에게도 제공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도내 섬유기업들이 자체 협업을 통해 생산한 항균성 마스크로 손세탁해 재사용도 가능하다. 앞서 경기도시공사는 엘리베이터 내 손 세정제 비치, 비접촉 체온계 등 예방비품을 제공하고 관리사무소 등은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해 비상 운영하는 등 단지 내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대주택 고객이 안심하고 임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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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신입 채용 규모가 44% 줄어들었다. 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 면접 알바맨 알바콜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2020년 대졸 신입 채용 동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대기업 32곳, 중견기업 71곳, 중소기업 159곳 등 총 262곳으로, 해당 기업들의 올해 신입 채용계획이 3분의 2 가량 취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영향을 받으셨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 84.9%(매우 그렇다 44.5%, 다소 그렇다 40.4%)와 ▲아니다 15.1%(그렇지 않다 10.6%, 전혀 그렇지 않다 4.5%)로 각각 응답했다.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은 코로나19로 신입 채용에 직격타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신입사원을 1명이라도 뽑을 것인지에 대한 결과는 코로나19 전과 후의 채용계획이 각각 60.7%에서 21.1%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코로나19 이후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은 대기업 37%, 중견기업 21%, 중소기업 18.5% 순이다. 반대로 "올해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답한 기업은 코로나19 전과 후 각각 8.7%에서 19.4%로 2배 이상 늘었다. 또 "채용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는 기업 역시 코로나19 이전 7%에서 이후 25.6%로 증가율이 3배를 넘어섰다. 채용 감소도 눈에 띈다. 올 채용 규모 전망에 대해 무려 71.1%의 기업이 "전년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다. 조사 기업들이 코로나19 이전 계획했던 채용 규모는 연간 1만2919명이었던 데 반해 코로나19 이후 바라보는 채용 규모는 7274명으로 확인됐다. 비율로는 약 44%로 절반에 가까운 신규 채용 인원이 줄어든 셈이다. 취업 준비생인 20대 A씨는 "공채를 하지 않는 데다가 학원도 휴업 중이라 강제 `집콕`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취업 준비 기간이 더 늘어날 것 같아 걱정"이라며 "안 그래도 힘든 청춘에 코로나 블루까지 겹쳐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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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미국 브로드웨이의 유명 배우인 닉 코더로(4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 때문에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미국 CNN에 따르면 코더로의 아내이자 유명 헬스 트레이너인 어맨다 클루츠는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시스템(SNS)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코더로는 2014년 뮤지컬 `브로드웨이를 쏴라`로 토니상 최우수 배우 후보에 올랐던 뮤지컬 스타로, 비평가 그룹이 선정하는 외부비평가상을 받은 바 있는 뮤지컬배우다. 그는 지난 1일 폐렴 증상으로 로스엔젤레스(LA)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첫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3번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특히 최근에는 오른쪽 다리에서 피가 굳는 혈전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의료진은 혈전 응고 억제제를 투여했지만, 혈압 상승과 내장 출혈 등 증세가 악화되면서 결국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클루츠는 "남편의 건강이 매우 약한 상황에서 큰 수술을 받았다"며 "부디 남편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더로의 지인들은 병원 비용과 휠체어 구입비 마련을 위한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인터넷 펀딩사이트 `고 펀드 미(GoFundMe)`를 통해 35만 달러(한화 약 4억2735만 원)를 목표로 모금 운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5만4520달러(한화 약 4억3287만 원)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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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부산광역시의 유일한 동물원 `삼정더파크`가 폐업을 앞두게 됐다. 삼정기업은 동물원을 매수할 의무가 있다던 부산시가 최근 입장을 번복함에 따라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삼정더파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삼정더파크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삼정더파크는 `더파크 사업정상화를 위한 협약서` 제5조 2항에 따른 매수의무를 부산시에서 거부해 이달 24일까지 정상 운영 후 폐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정기업은 폐업 한 달 전에 이미 동물원 직원들에게 해고 통보를 내렸으며, 남아 있는 동물의 사육을 위해 최소한의 인력만 남길 예정이다.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 295-1에 위치한 삼정더파크는 앞서 2004년 시작된 부산 동물원 사업에서 시공사가 3차례나 바뀌고 공사가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14년 4월 개원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부산시가 삼정더파크 개원에 500억 원의 빚보증을 선 것에 관해 불법 준공 승인, 특혜 시비 등의 불법 행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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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임대주택 공급을 재개한다. 지난 19일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저소득가구 및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부산광역시ㆍ울산광역시 전세임대 194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이번 모집에서는 신설된 다자녀 유형을 최초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세대로서 기존주택 전세임대 중 일반유형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이며, 다자녀 유형은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로 수급자, 차상위계층인 경우 1순위로 신청 가능하다. 부산울산권 총 1940가구를 공급하며 기존주택(일반, 다자녀, 고령)은 867가구, 신혼부부 Ⅰ형은 727가구, Ⅱ형은 346가구를 모집한다. 기존주택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접수기간 내 방문신청하며, 신혼부부는 L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기존주택 접수기간은 부산권은 오는 5월 6일부터 15일까지며, 울산권은 오는 5월 18일부터 27일까지다. 신혼부부 접수기간은 Ⅰ형은 모집 가구수 마감까지 수시접수하며, Ⅱ형은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다. 전세보증금 지원한도액은 유형에 따라 최소 7000만 원에서 최대 1억6000만 원까지이며 지원금액에 대한 금리는 연 1~2% 수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맞춰 전세임대 수혜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자녀가 있는 가정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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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캐나다에서 30년 만에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 1명을 포함해 최소 16명이 사망했다. 캐나다 CBC는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간) 캐나다의 노바스코셔주 포타피크에서 51세의 남성이 18일부터 지역 여러 곳을 돌며 총기 난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CBC에 따르면 12시간 이상 지속된 이번 사건으로 16명이 희생됐다. 경찰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치과기공사인 가브리엘 위트먼이라는 남성으로, 자신의 차를 경찰차처럼 위장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경찰은 범행이 지난 18일 밤부터 시작해서 이튿날 오전 경찰과 추격전이 이어지다가 오전 11시 40분경 엔필드 할리팍스 북쪽 35km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추격전이 끝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9일 저녁 범인의 사망을 확인했다.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숨진 것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크리스 레더 경찰국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용의자는 한 명이며 이 사람이 혼자서 노바스코셔주 북부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러 건의 연쇄 총격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지 경찰은 총격범이 코로나19로 비필수 사업장에 폐쇄령이 내려져, 자신이 운영하던 치료소가 문을 닫게 된 것을 비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총기난사 사고는 1989년 몬트리올 총기참사 당시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수를 능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끔찍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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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미회담 결렬과 남북관계 경색으로 1년 넘게 멈춰있던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여당의 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정부가 대북정책에 힘을 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통일부는 "오는 23일 경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등 여러 평가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통일부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하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 가능하다. 남북 정상은 2018년 4ㆍ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ㆍ동해선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등을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특히 부산에서 출발해 북한을 관통하고 러시아, 유럽까지 연결되는 동해선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성을 위한 핵심노선 중 하나다. 현재 남측 강릉~고성 제진(104㎞) 구간이 단절돼있다. 남북은 2018년 12월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철도 및 도로연결 착공식까지 열었지만, `하노이 노딜` 여파에 남북 관계마저 냉각되면서 후속사업은 진행되지 못했다. 정부가 동해선 남측구간을 우선 연결키로 한 것은 북한이 남북 간 협력사업에 침묵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일단 사업 시작 뒤 북한의 호응을 유도해나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한편, 통일부는 판문점 선언 2주년인 오는 27일 고성 제진역에서 통일부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동해북부선 추진 결정 기념식`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남북철도연결에 있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며 "판문점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철도연결 합의 등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를 다지고 이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염원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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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한국형 스마트시티 공모결과 12건을 선정했다. 지난 19일 국토부와 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지원공사는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한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으로 도시 개발형 6건(6개국), 단일 솔루션형 6건(5개국) 등 총 12건(11개국)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도시개발형은 총 17개국에서 31건을 신청했으며, 6개국 6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에는 ▲러시아 볼쇼이카멘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미얀마 달라 신도시 스마트시티 F/S ▲베트남 메콩 델타 스마트시티 Pre-F/S ▲인도네시아 신수도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페루 쿠스코 공항부지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등이다. 단일 솔루션형에는 19개국에서 46건을 제출했으며, 교통 (3건), 전자정부(1건), 방재(1건), 물관리 분야(1건) 등 5개국 6건이 선정됐다. 특히, 터키에서는 앙카라, 가지안텝, 이스탄불 등 6개 지자체에서 전자정부, 방재 등 16건의 사업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스마트사업의 유망성 등을 고려해 2건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는 ▲라오스 비엔티안 배수시스템 기본구상 ▲몽골 울란바토르 모빌리티 플랫폼 기본구상 ▲콜롬비아 보고타 고속도로 교통관제센터 MP ▲태국 콘캔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MP ▲터키 가지안텝 데이터 통합플랫폼 MP ▲터키 앙카라 재해방지ㆍ관리 기본구상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달과 다음 달(5월) 중 해외 정부와 과업범위 조율, 사업별 지원 예산을 확정하고, 올해 6월 사업수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마스터플랜 또는 타당성 조사 수립을 착수해 연내 스마트시티 계획수립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사업들은 해당 국가와 긴밀히 협력해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어 향후 공적개발사업(ODA), 투자개발형사업(PPP)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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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연구진이 청각장애인이 촉각을 활용해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주위 소리와 본인 목소리의 읖높이(Pitch)를 분석해 촉각 패턴으로 변환시켜주는 `촉각 피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체기능 이상이나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휴먼 청각 및 근력 증강 원천 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TRI가 개발한 `촉각 피치 시스템`은 음악ㆍ소리 등 청각 정보에서 주파수 신호를 뽑아내 음을 인식한 뒤, 이를 촉각 패턴으로 만들어 착용자의 피부에 전달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주변 소리나 본인 목소리에서 나오는 음의 높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손의 구조와 인지 용이성을 설계에 반영해 한 손에 3개 옥타브 범위(3옥타브 `도`에서 5옥타브 `시`까지)에 해당하는 36개의 음계를 촉각 패턴으로 표현할 수 있게 했다. 만일 4옥타브 계이름 `도` 소리가 인식되면 사용자가 착용하고 있는 왼손 장갑을 통해 검지 첫째 마디에 진동이 느껴지는 방식이다. ETRI 관계자는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우리 사회 소수자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적정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본 기술이 실질적으로 여러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복지 ICT로 많이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진은 향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손목과 암밴드 등 웨어러블 형태로 장비를 개선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다. 1989년 12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해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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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이르면 내년 올림픽대로에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생길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광역버스 이용자들이 도시고속도로에서 바로 지하철과 시내버스로 환승할 수 있도록 환승정류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연내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도시고속도로에 정류장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승정류장이 개설되면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호 환승정류장은 올림픽대로와 당산역 구간에 설치된다. 올림픽대로에 정류장을 세우면 지하철은 물론 시내버스로 환승하기가 쉽다. 보행로를 따라서 인근 지하철인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으로 연결돼 강남권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시고속도로와 대중교통 간 환승 편의가 높아지고 광역버스 수요가 지하철로 분산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로 들어가는 광역버스의 통행시간도 단축된다. 서울시는 광역버스의 도심 도로 진입을 축소해 시내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대기질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광역버스 회사 입장에서도 운전시간 감소가 운행횟수 증대로 이어져 배차간격 유지, 안정적 운행에도 도움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호 사업인 당산역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추진을 위해 필요한 각종 인허가 및 노선 조정, 사업비 분담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인접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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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모처럼 여야가 한목소리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안내견인 `조이`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 허가를 촉구한 것이다. 김 당선인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으로 이번 4ㆍ15 총선에서 한국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시각장애인으로서 안내견을 동반해 출입하는 것이 허용되는지를 놓고 귀추가 주목됐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는 `해가 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의 반입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는 관례적으로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 안내견의 출입을 막았다. 이에 따라 17대 국회 정화원 한나라당 의원과 19대 국회의 최동익 민주통합당 의원도 안내견 대신 활동보조요원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김 당선인을 비롯해 여야가 모두 나서 이 관행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당선인은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이자 동반생명체 역할을 하는 존재이지, 해가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이 아니다"라며 "관례라는 핑계로 차별을 이어가고 잘못된 규정 해석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훼손하는 결정을 한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논평을 통해 "국회사무처는 김예지 당선인 안내견의 국회 보회의장 출입을 보장하고,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이 비장애인 의원과 동등한 권한을 행사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충분히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도 "동물 국회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며 "안내견 조이는 오히려 사람을 도와 사람 국회로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다 국회 사무처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당 대표로서 정의당과 민주당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를 시작하는 것부터 장애인을 위한 정책발굴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에 국회에서도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출입을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국회 관계자는 "현재 문희상 국회의장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라며 "외국 사례 등을 참고해 조이의 대기 장소 및 위생 문제 등을 해결할 구체적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시각장애인 각료가 안내견을 동반해 입장한 사례가 있다. 영국에서 최초로 시각장애인 장관을 지낸 데이비드 블렁킷 교육부 장관이다. 블렁킷 장관은 하원 의원을 지내자 1997년 토니 블레어 내각에서 교육부 장관에 임명됐으며, 이후 2001년 내무장관도 역임했다. 그는 장관과 의원 재임 기간 영국 상ㆍ하원 의사당에 안내견을 대동했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할 때도 안내견을 동반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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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금융당국이 다양한 금융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 논의동향과 국내 금융권의 실물경제 지원 역량 강화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 규제 유연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이달 16일 제7차 금융위 보고ㆍ의결에 따른 것으로 실물경제 지원을 위해 필요한 규제에 한해 필요한 수준으로 적용한다는 `필요성`과 원칙적으로 한시적 유예를 적용하고 원상회복에 충분한 유예기간을 부여한다는 `한시성` 등 기본 원칙을 갖고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법령해석을 하는 등 시행 가능한 조치부터 추진하는 `신속성`과 집행과정에서의 병목현상이 없도록 현장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효과성`도 확보한다. 주요 방안으로는 ▲자본 규제 ▲유동성 규제 ▲영업 규제 등이다. 먼저, 자본 적정성 규제로는 증권시장안정펀드에 출자하는 은행, 증권, 보험사 등 금융사의 자본 부담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적극적 유권해석(은행), 신속한 규정 개정(증권, 보험)을 통해 증안펀드 출자 금융사의 자본적립 부담을 경감해주기로 했다. 유동성 규제 완화도 시행한다. 은행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올해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외화 LCR의 경우 현행 80%에서 70%로, 통합 LCR의 경우 100%에서 85%로 인하해준다. 코로나19로 신규 및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 등 대출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예대율(원화대출금/원화예수금) 준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예대율 한시적 적용 유예 및 개인사업자 대출 가중치를 조정한다. 마지막으로, 금융권에 대한 영업 규제도 한다. 특히, 은행의 신규 및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등 실물경제 지원과정에서 대출규모가 증가할 경우 예대율 규제(100%) 준수가 어려울 수 있어 2021년 6월 말까지 5%p 이내의 예대율 위반에 대해서는 제재를 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은 내년 6월 말까지 10%p 이내에서 예대율 규제 위반에 대한 행정 처분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소상공인(개인사업자) 대출의 경우 중소기업 등 법인대출에 비해 높은 가중치가 적용돼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제약할 우려가 있어 규제를 완화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번 규제 유연화 조치로 금융사 건전성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련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 하겠다"며 "이상징후 발생히 감독 강화 등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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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술에 취해 고가의 외제차량 벤틀리를 발로 걷어차고 운전자를 위협한 20대 남성이 형사 입건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 손괴, 폭행 등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피해 차량은 2억 원 상당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모델로 알려졌다. 조금만 찌그러져도 수리비가 수천만 원에 달한다. A씨는 지난 19일 자정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번화가 골목길에서 벤틀리 차량의 조수석 문짝을 수차례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이어서 A씨는 벤틀리 운전석에 타고 있던 렌터카 사업주 B(23)씨가 밖으로 나와 항의하자 그의 멱살을 잡고 위협한 혐의도 받는다. A씨의 난동은 행인들이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SNS 등에 올리면서 인터넷에 퍼졌다. `인계동 벤틀리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된 해당 영상에서는 수십 명의 시민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이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일부 행인들은 A씨가 발길질을 할 때마다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20일 "B씨가 아직 피해 견적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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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일부 미납통행료를 강제 징수했다. 지난 19일 국토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한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 징수 1차 시범사업 결과 100회 이상 미납한 361건에 대해 약 1억4000만 원의 미납통행료를 징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토부와 한국교통연구원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18개 민자고속도로 법인 간 체결한 `미납통행료 수납 효율화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됐으며, 100회 이상 미납한 1455건 중 주소지나 연락처가 확보돼 강제 징수 고지가 가능한 715건에 대해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달까지 수납된 361건 중 최소 금액은 5만9400원, 최대 금액은 385만2630원(537회)이며, 최다 미납은 887회(106만7100원)이다. 징수 실적이 가장 많은 구간은 서울외곽순환 북부구간(176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납통행료 강제 징수는 「유료도로법」 제21조에 따라 조세 및 세외수입에 대한 강제 징수 절차를 준수했으며, `강제 징수 예고→전자예금압류→추심` 단계로 시행됐다. 징수 대상 미납통행료는 민자 법인이 직접 수납하거나 민자도로센터가 수납했으며, 수납ㆍ징수한 통행료는 알림톡ㆍSMSㆍ고지서 발부 등에 소요된 비용 일체를 정산한 뒤 각 민자법인에 귀속된다. 한편, 강제 징수 절차가 개시된다는 고지서를 송달 받고도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요금을 내지 않고 고속도로를 이용한 경우 「형법」 제348조의2 편의시설부정이용죄에 해당될 수 있으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다. 민자고속도로의 미납통행료 징수에 국토부가 팔을 걷고 나선 이유는 민자고속도로 사업자가 미납통행료를 회수하는 비율이 2012년 88.2%에서 2018년 77.7% 수준으로 크게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8년 8월 발표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강제 징수를 통해 회수된 미납통행료가 고속도로의 편의와 안전을 제고하는데 쓰이도록 관리ㆍ감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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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늘어나자 경기도가 온라인 강사 공개 모집에 나섰다. 20일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져 온라인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음악 ▲드로잉 ▲북아트 ▲건강관리 ▲자동차관리 ▲자율분야 등 6개로, 해당분야에 자신만의 방법이나 지식이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지식(GSEEK) 홈페이지 접속→지식 더하기 메뉴→도민 온라인 강사 모집→지원서 작성`을 한 후 자기소개, 참여 동기, 강의 소개 등을 담은 자유 형식의 3분 이내 영상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되면 31개 시ㆍ군 추천을 받아 구성된 도민이 직접 심사에도 참여한 뒤 최종 선정된다. 도민 온라인 강사로 선발되면 스피치 교육, 강의 전략, 교수법 등 일정의 강사 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최근 현직 크리에이터에게 멘토링 사업에는 25명 모집에 338명이 신청해 15: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선발된 도민 온라인 강사는 고등학생, 주부, 은퇴한 사업가, 소방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도민들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전과 함께 100만 원 내외의 강사료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며 "교육을 마치고 나면 전문 제작진 촬영을 통해 온라인 평생 학습 콘텐츠로 완성 되며 제작된 콘텐츠는 경기도 지식플랫폼에 탑재돼 다른 학습자에게 공유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서 지난해 진행된 온라인 강사 시범운영 유의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 것처럼 평생교육 또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식플랫폼을 통해 학습한 도민이 온라인 강사로도 활동하는 선순환 체계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온라인 개학을 맞아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를 13개 시ㆍ도 부모교육, 외국어, IT, 자기개발, 생활ㆍ취미, 청소년교육 등 총 1300여 개의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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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프로야구팀 LG 트윈스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30주년 기념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지난 19일 LG 트윈스는 30주년 기념 엠블럼 모티브로 화재, 재앙 등의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서울의 수호신 `해치`를 사용했다. 30주년 캐치프레이즈는 `무적 LG! 끝까지 TWINS!`다. LG 트윈스는 관계자는 "프로야구 출범부터 연고지 서울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지난 30년간 구단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항상 해치와 같은 정의로운 마음가짐을 익혀 행운과 기쁨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팀워크를 통해 완성되는 즐거운 열광의 에너지를 전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 트윈스는 이달 20일 오후 3시부터 30주년 기념 유니폼 온라인 판매 예약을 받으며, 2020시즌 중에 30주년의 의미가 담긴 기념상품들도 출시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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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육군 상병이 야전삽으로 중대장인 여성 대위를 폭행하고 목을 조르는 하극상이 발생했다. 육군 관계자는 20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육군 모 부대는 4월 초 상관 특수상해를 한 혐의로 병사 1명을 긴급체포 후 현재 구속 수사 중"이라며 "군 수사기관에서는 관련 사실의 엄중함을 잘 인식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서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정모 상병은 지난 3월 말 부대 내 사격장방화지대작전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격장방화지대작전은 사격장 내 수풀을 제거하고 흙으로 둔덕을 쌓는 등 사격훈련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작업이다.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자 중대장인 한모 대위는 이달 1일 정 상병을 불러 면담했다. 면담 자리에서 정 상병은 "병력 통제가 너무 심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한 대위가 타일렀지만 정 상병은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머니에 준비해온 야전삽으로 한 대위를 내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한 대위의 목을 조르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병사가 고위 간부인 장교를 흉기로 폭행한 점, 특히 남성 사병이 여성 직속상관을 폭행했다는 점에서 군 당국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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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기도가 불공정 행위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9일 경기도는 불법사채ㆍ부동산 불법거래 등 각종 불공정 행위 조사에 대한 신고와 수사를 한 번에 진행하는 `도민 신고센터`를 20일 수원역사 2층(옛 민원센터)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도민신고센터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설치한 것으로, 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적 상황을 틈타 불법사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민 피해를 막기 위한 현장중심의 범죄 척결을 추진해 왔다. 또한, 센터는 도민 접근성을 최우선시해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약 25만 명에 달하는 수원역사에 설치됐으며, 센터에는 지난 3월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도 특사경 소속 현장수사팀 6명이 배치된다. 수원역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성범죄 수사를 전담하며, 관할 경찰서, 교육청, 시민단체 등과 긴밀히 공조해 불법사채 및 집값담합 등 부동산 비리와 사회복지 보조금 및 청소년 대상 지능형 범죄 척결 등의 업무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경기도 서민금융 복지지원센터 소속 상담원 2명이 함께 배치 돼 `불법채권추심 지원`, `채무조정상담 서비스` 등과 연계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회생을 도울 예정이다. 불법 고금리와 대부업 채권 대리 추심 등의 수사를 함께 한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소상공인ㆍ주부ㆍ학생 등 사회ㆍ경제적 약자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종 불공정 범죄를 강력하게 수사해 나갈 방침"이라며 "도민신고센터가 도민들을 지켜주고 도민들의 삶속에서 함께하는 현장 중심 공정가치 실현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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