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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제8차 한ㆍ중ㆍ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방중 첫날 먼저 베이징에 들러 시 주석과 회담을 갖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정상회담은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6개월 만이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19일) 관련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ㆍ중 관계 발전 및 양국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한반도 정세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ㆍ미 간 비핵화 대화를 촉진할 방안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연말 시한`을 제시해 놓고 무력도발 가능성을 시사하며 한반도 군사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시 주석에게 외교적 역할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회담이 끝나면 곧바로 청두로 이동해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부대변인은 "리 총리와 회담에서 한ㆍ중 실질협력 제고 방안과 한ㆍ중ㆍ일 3국 협력 틀 내에서의 한ㆍ중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번 한ㆍ중 정상회담과 리커창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양국 정상 차원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한ㆍ중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방중 일정 마지막 날인 오는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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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이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이해 스키장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최근 5년간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는 총 761건으로 집계됐다. 2016~2017년 스키장 안전사고가 급증해 주의를 당부한 이후 전체 사고 건수는 대폭 감소했지만 골절ㆍ뇌진탕 등 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사고는 여전히 전체의 50.9%를 차지할 정도로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최근 2년간 접수된 안전사고 269건을 분석한 결과 스키장에서 이용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친 사고가 249건(92.6%)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는 주로 슬로프에서 발생했지만 리프트 하차지점에서 내리다가 넘어져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슬로프 가장자리의 펜스, 스키 폴대, 또는 이용자 간에 충돌한 사고도 11건 발생했다. 상해 부위별로는 팔ㆍ손이 96건(35.7%), 둔부ㆍ다리ㆍ발 75건(27.9%), 머리ㆍ얼굴 51건(18.9%), 목ㆍ어깨 31건(11.5%) 순으로 나타났다. 상해 증상별로는 골절이 121건(45.0%)로 가장 많았고, 타박상 74건(27.5%), 염좌(삠) 26건(9.7%) 등 순으로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골절의 경우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고, 다리 부위에 타박상을 입으면 무릎이나 발목 부위의 인대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뇌진탕을 입을 경우 심하면 기억상실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스키는 멈추는 기술이 미흡하면 두 발이 과도하게 벌어져 다리를 다칠 수 있고 스노보드는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팔과 어깨 부위를 많이 다칠 수 있어 개인 보호 장구 착용이 필수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스키장 이용자들에게 ▲부상 없이 넘어지는 방법 등 기초 강습 받기 ▲준비운동 ▲안전모ㆍ보호대 등 보호 장구 착용 ▲실력에 맞는 슬로프 이용 ▲큰 부상에 대비해 상해보험 가입하기 등 `스키장 이용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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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20대 인터넷 개인 방송 진행자(BJ)가 공중화장실 등에서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오늘(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BJ A씨(25)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혐의로 이달 13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의 한 여자 공중 화장실에 잠입한 뒤 본인 소유의 휴대전화로 여성 신체를 영상으로 촬영하다가 한 여성에게 발각됐다. 해당 여성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당시 있었던 화장실을 촬영한 영상과 성관계 동영상 등 불법 촬영인 것으로 보이는 영상들이 다수 발견되자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해 다수의 불법 촬영 영상들을 찾아냈다. 특히 A씨는 2017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약 3년에 걸쳐 공중화장실 등에서 다수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과 유튜브를 함께 운영했으며 방송 수익을 통해 슈퍼카를 몰고 다닐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BJ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달 10일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글을 남기고 돌연 방송을 중단해 A씨가 누군지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국내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인 인터넷 방송 갤러리는 `아프리카 TV의 몰카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취지의 성명문을 발표하며 "인터넷 방송 갤러리는 결코 몰카 성범죄 BJ를 지지하지 않으며 수사기관 및 언론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번 사건으로 대다수의 선량한 BJ가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 인터넷 누리꾼은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발언한 BJ가 정말 몰카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BJ라면 무슨 면목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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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2019년 유튜브 최고 소득 1위와 3위에 각각 남녀 어린이가 올랐다. 지난 18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조사에 의하면 일반 유튜버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사람 1위는 8살 꼬마 라이언으로 꼽혔다. 유튜버 라이언은 2018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2600만 달러(약 303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언은 지난해 조사에서도 유튜버 소득 1위를 기록했다. 라이언은 엄마 아빠와 함께 직접 장난감을 사용해보고 그 소감을 말해주는 `장난감 리뷰어`로 전 세계 아이들로부터 수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언의 유튜브 채널인 `라이언 토이스`의 구독자는 무려 2300만 명을 넘어섰다. 유튜브 소득 2위는 5명은 구성된 스포츠팀 듀드퍼펙트가 차지했다. 듀드퍼펙트는 신기한 묘기를 선보이거나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역동적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들이 지난해 벌어들인 돈은 2000만 달러(약 233억 원)로 조사됐다. 3위를 차지한 5살짜리 러시아 소녀 아나스타샤는 1800만 달러(약 210억 원)의 소득을 기록했다. 아나스타샤는 `라이크 나스티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아빠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하루 일상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제작한다. 특히 아빠와 함께 체험 동물원과 놀이동산을 방문하는 동영상은 1년 만에 7억60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코미디 채널 운영자 레트 앤드 링크가 1750만 달러(약 204억 원)로 4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프리 스타가 1700만 달러(약 198억 원)로 5위를 차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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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의사들의 월평균 수입이 세전 1342만 원으로 보건의료 종사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8일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12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3개 직종 1만82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본급, 고정수당, 정기상여금, 제 수당(시간외근무수당 등 정기ㆍ수시 지급 수당), 복리후생비 등 요양기관 근무 인력의 평균 월수입(세전)은 ▲의사가 1342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치과의사 1002만 원 ▲한의사 702만 원 ▲약사 555만 원 ▲방사선사 352만 원 ▲간호사 329만 원(신규간호사 276만 원) ▲한약사 319만 원 ▲보건의료정보관리사 304만 원 ▲임상병리사 294만 원 ▲물리치료사 286만 원 ▲치과위생사 247만 원 ▲작업치료사 226만 원 ▲간호조무사 186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의사 중에서는 ▲동네의원 의사의 월수입이 1510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관에 따른 의사 수입으로는 ▲병원 1379만 원 ▲요양병원 1258만 원 ▲종합병원 1166만 원 ▲상급종합병원 977만 원 순으로 조사됐다. 의사와 마찬가지로 약사도 의원 종사자 수입이 더 많았다. 치과의사는 치과의원, 한의사와 한약사는 한의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상급종합병원 근무 인력이 각각 수입이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의사 외에 약사ㆍ한약사가 농촌 지역, 치과의사ㆍ한의사는 중소도시, 간호사ㆍ간호조무사는 대도시에 근무하는 인력이 각각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료인의 월수입은 ▲의사 1113만 원 ▲치과의사 552만 원 ▲한의사 436만 원 ▲간호사 268만 원으로, 의료기관 근무 인력에 비해 수입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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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해수면 상승 폭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10년간 연안 조위관측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수면이 연평균 3.48㎜씩 높아져왔다고 발표했다. 이는 1989년부터 2018년까지 30년간의 연평균 상승 폭인 2.797㎜보다 0.51㎜ 더 높아진 수치다. 해역별 연평균 상승 폭을 보면 제주 부근이 4.26㎜로 가장 컸다. 이어 동해안 3.50㎜, 서해안 2.48㎜, 남해안 2.44㎜ 순이었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세계 평균 해수면 상승폭이 연간 2.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해수면의 상승이 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25차 유엔기후총회(COP25)가 당초 예정된 폐막일을 이틀이나 연장해 가면서 회의를 벌였지만, 끝내 파리기후변화협약을 구체화한 합의에 실패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제26차 유엔기후총회(COP26)는 2020년 11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관해 워싱턴포스트는 "이산화탄소 대량 방출 국가들이 망설이는 사이 군소 국가들은 대규모 홍수와 태풍의 위협에 더욱 가까워졌다"고 비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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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정부가 3기 신도시 완성도를 높인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2회 신도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도시 포럼`은 대규모 신규택지 청사진 마련을 위해 올해 6월 발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6개월간 위원장단ㆍ분과별로 총 26회에 걸쳐 포럼을 운영하며 논의된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소규모 가구 증가, 친환경 모빌리티의 대중화 등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신도시 계획 수립 방향이 논의됐다. 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해 거점지역을 연계하는 수도권 광역 통행권 구축 등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입주 초기 대중교통 운영 예산 확보 등에 필요한 초기 운영비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광역교통개선부담금을 확보ㆍ지원하는 방안 등도 마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계획했던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 `친환경·스마트도시`, `기존 도시와 상생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도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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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최근 12ㆍ16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확대 방안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꼽았다. 또한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공공성 요건을 충족하면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소규모 도시정비사업이다. 노후ㆍ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도시조직과 가로망을 유지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조합 규모가 작아 일반 재건축에 비해 사업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유리하다. 사업대상은 도시계획시설 도로로 둘러싸인 면적 1만 ㎡ 이하의 가로구역 중 ▲노후ㆍ불량건축물 수가 전체 건축물의 3분의 2 이상이고 ▲해당 구역의 주택 수가 20가구 이상이면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해당 지역의 일부가 광장, 공원, 녹지, 하천, 공공공지, 공용주차장 및 너비 6m 이상의 「건축법」상 도로에 접한 경우 가로구역으로 인정된다. 업계 전문가는 "과거에는 사업성이 적어 건설사들이 큰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재개발ㆍ재건축 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 완화가 중첩되며 물량이 늘어나자 건설사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다만, 사업성 개선에 대한 부분은 내년 상반기 예정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반영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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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11분기 연속 적자에 빠진 쌍용자동차가 위기 극복을 위해 또 한 번 `노사 대타협`을 이뤄냈다. 쌍용차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경영쇄신 방안을 마련해 내부 동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쌍용차 노사가 협의한 주 내용은 ▲상여금 200% 반납 ▲생산격려금 반납 ▲연차 지급률 변경(150%→100%) 등이다. 쌍용차 노사는 이미 지난 9월에도 ▲안식년제 시행(근속 25년 이상 사무직 대상) ▲명절 선물 지급중단 ▲장기근속자 포상 중단 ▲의료비와 학자금 지원 축소 등 22개 복지 항목에 대한 중단ㆍ축소를 통해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쌍용차 측은 지난 9월 합의 이후에도 회사 전 부문에 걸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강도 경영 쇄신책을 추가로 검토해왔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노사가 고강도 경영 정상화 안을 내놓은 것은 현재 회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상호가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2017년 1분기 영업 손실 155억 원을 시작으로 올해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 적자 늪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지난 3분기 적자 폭의 경우 1052억 원까지 늘어나 회사 경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쌍용차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자체 경영쇄신 노력과 병행해 부족한 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대주주를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협력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선제적인 쇄신방안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공고히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모델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향상의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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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최성해(66) 동양대 총장의 학위 5개 중 3개가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는 최 총장에 대해 `해임`에 준하는 징계를 내리라고 대학 측에 요구하기로 했다. 19일 교육부는 "최성해 총장의 학위 5개를 조사한 결과 워싱턴침례대학교 신학과 학사와 같은 대학 종교 교육학 석사 학위를 제외한 단국대 무역학과 학사, 미국 템플대 경영학석사, 미국 워싱턴침례대학교 교육학 박사는 거짓"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동양대 설립 이후 임원ㆍ총장 선임 관련 서류를 확보해 임명 과정을 분석한 결과, 최 총장이 허위학력을 부당하게 사용해 왔다고 판단했다. 최 총장은 교육부에 총장 임명 사실을 보고하고 임원 취임 승인을 요청할 때, 2015ㆍ2016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으로서 임원 취임 승인을 요청할 때 관련 서류에 허위 학력을 기재했다. 그는 총장 연임을 의결하는 학교법인 이사회에도 허위 학력을 제출했다. 이에 교육부는 최 총장에 대해 동양대 이사회에 면직을 요구하고, `해임`에 준하는 징계가 내려지도록 동양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현암학원에 시정을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최 총장의 위법ㆍ부당 의결에 동조한 이사들에 대해서도 주의ㆍ경고조치를 내리도록 했다. 한편, 최 총장은 조국 전 장관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이 불거졌을 때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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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여론조사 전문 회사인 `리얼미터`가 오늘(1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57.4%(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4.4%p)로 집계됐다. 이는 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지지율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 지지율 51%보다 6%p 높은 수치다. 리얼미터는 "올해 초에 비해 문재인 대통령을 임기 끝까지 지지하겠다는 `강한 지지층`은 국민 10명 중 4명가량 증가했고, 임기 끝까지 반대하겠다는 `강한 반대층` 역시 4명 중 1명 정도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대부분의 조사 기관에서 대통령 지지율을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인 `국정 지지율`로 측정하고 있는 가운데 TBS의 의뢰로 `문재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지지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임기 끝까지 지지할 것이다`라고 답한 `강한 지지층`은 41.1%로 집계됐으며 `임기 끝까지 반대할 것이다`라고 답한 `강한 반대층`은 26.3%이다. `현재는 지지하나 상황에 따라 반대도 가능하다`인 `약한 지지층`은 16.3%, `현재는 반대하나 상황에 따라 지지도 가능하다`인 `약반 반대층`은 13.3%로 집계됐다. 이번에 시행된 문재인 대통령(개인)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층 다수를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호남ㆍ충청ㆍ경인ㆍ서울지역이 우세했고, 연령별로는 30~50대가 문 대통령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반대층 다수를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대구ㆍ경북이 우세했고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이 반대 의사를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성별로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문 대통령 개인에 대한 지지율이 우세했으나 `끝까지 지지한다`는 `강한 지지층`에는 여성이, `끝까지 반대한다`는 `강한 반대층`에는 남성이 다수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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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박은혜가 `진실게임 토크`에서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박은혜는 `내 인생 최대 실수는?`이라는 질문에 출연자들이 "결혼이겠지"라고 말하자 그는 "반대로 이혼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이혼에 대해 "항상 `그게 맞는 행동이었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에서 누가 이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면 반대부터 한다"라며 "나도 아직 잘 모르겠어서 절대 이혼해보라는 얘기 안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하면서 "이혼했다고 해서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결혼이 내게 후회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만약 다시 태어나 이혼을 하면 어쩌면 후회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은혜는 2008년 4월 남편 김모 씨가 선물해 준 3억 상당의 티아라을 쓰고 결혼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9월 결혼생활 10년 만에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불꽃놀이`, `분홍 립스틱`, `그대 없인 못살아`, `두 여자의 방`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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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수영선수 출신의 최윤희(52)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최윤희 신임 차관은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따며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수영 국가대표 출신이다. 국가대표를 지낸 엘리트 스포츠인이 차관에 선임된 것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한국 사격의 전설` 박종길 문체부 2차관에 이어 두 번째다. 여성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윤희 신임 차관은 15세였던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여자 배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에서 모두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해 3관왕을 차지하며 일약 수영 스타로 떠올랐다. 4년 뒤인 1986년 서울 대회에서도 배영 100m와 200m에서 역시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해 아시안게임에서만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최 신임 차관은 서울 상명여고와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사회체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은퇴 후에는 수영 코치와 경기 해설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 신임 차관은 특히 남편인 록밴드 `백두산` 보컬 출신의 가수 유현상(65)과의 러브 스토리로도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1991년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한 사찰에서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렸다.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최 신임 차관과 유현상의 `비밀 결혼`은 당대 최고의 스타의 만남으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17년에는 은퇴한 여성 체육인들의 모임인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으로 선출돼 여성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썼다. 지난해 7월에는 3년 임기의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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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유산슬이 방송인 유재석과 트로트가수 유산슬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유산슬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기념 기자회견`에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로 데뷔한 트로트가수 유산슬은 지난 11월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음원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이어 KBS 1TV `아침마당`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는 등 방송 3사는 물론 라디오 및 트로트 지방 행사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 왔다. 이날 유산슬은 "유재석 사인을 해드렸더니 유산슬 사인이 있어야 하지 않나 하실 때 혼란이 있다"라며 "유재석이라는 `본캐`와 유산슬이라는 `부캐`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혼란이 오긴 한다"고 말했다. 유산슬의 탄생에 대해서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들의 연출력이 더해지면서 유재석의 입장으로 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까 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다"라며 "트로트를 시작하면서도 이게 과연 될까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산슬은 오는 22일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굿바이 콘서트를 통해 1집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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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신입사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가구업체 `한샘`의 전 직원 A씨(32)가 2심에서는 징역형의 집행유예 뒤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 10부(박형준 부장판사)는 오늘(19일) 강간 현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3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적용된다. 재판부는 원심 파기 이유에 대해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이 고려됐고 피고인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가)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한 번의 잘못은 있었으나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점을 적극 고려해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피해자인 신입사원 B씨는 2017년 "입사 3일 만에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그러나 회사 측이 사건을 덮으려고 한 정황과 조작들이 알려져 `한샘 불매운동`까지 일어난 바 있다. 한편, A씨의 경우 1심에서 "B씨와의 성관계는 합의된 것이었기에 무죄"라는 주장을 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성폭행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A씨에게 기존 진술을 바꾸도록 조작한 혐의를 받는 한샘의 전 인사팀장 C씨도 현재 서울중앙지법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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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ㆍ유벤투스)가 엄청난 점프력을 선보인 헤딩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유벤투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제노바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19/2020 세리에A 17라운드 삼프도리아전에서 2-1로 이겼다. 1-1의 팽팽한 동점을 이어가던 경기는 전반 45분 호날두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갈랐다. 호날두는 순식간에 뛰어올라 2.56m의 타점에서 정확한 헤딩슛을 꽂아 넣었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인터 밀란을 밀어내고 선두를 탈환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호날두는 경기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R7 AIR JORDAN!!`이라는 글과 함께 헤딩골 장면을 올렸다. CR7(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니셜과 등번호 7번을 합해 만든 호날두의 시그니처)이 마치 에어 조던 같았다는 자화자찬이다. 이 게시물에는 순식간에 4만 개가 넘는 응원 댓글이 달렸다. 헤딩골이 화제를 모으면서 유럽의 한 매체는 호날두의 헤딩 순간을 지구 밖 우주까지 뛰어오른 모습으로 묘사해 패러디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넣는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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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애경그룹 계열사인 제주항공이 이달 18일 이스타항공을 인수하며 이스타항공의 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자금난을 겪고 있었던 이스타항공에 먼저 손을 내밀어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의 지분 51.17%를 약 695억 원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 인수를 두고 양사 모두 `필요`에 의해 결정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경우 신규 항공기로 들여온 `보잉 737 맥스 8`의 기기적 결함으로 인해 해당 운항을 중단하면서 일본 여행객까지 감소하자 사실상 `자본 잠식` 상태에 놓여 신규 투자가 절실했다는 게 업계 전문가의 설명이다. 제주항공 역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가 필요한 상태였고 이에 얼마 전 아시아나 항공 인수전에서 입찰가로 2조 원을 제시했으나 최종 인수에는 실패해 이스타항공으로 새로운 돌파구로 만들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투자은행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대금을 쉽게 마련하지는 못했다는 의견도 전해진다. 한 업계 전문가는 이번 제주항공의 인수를 두고 "사는 사람인 제주항공 측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으니 일단 파는 사람이 살 사람의 주식을 받고 돈을 빌려주는 식으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일단 제주항공이 어제(18일)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태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렇게 발행된 전환사채는 전부 이스타홀딩스가 인수 한다"고 말하며 "이 채권의 경우 2025년경 제주항공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사채"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애경그룹은 "우리 계열사인 제주항공이 자체 보유한 단기 금융자산과 현금성 자산 및 현금은 모두 3000억 원가량"이라며 "이스타항공 인수대금 마련을 위한 자금난을 겪는다는 것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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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수 선미(27)가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연관검색어로 `가슴 수술`이 올라오자 이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선미는 이달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가슴 수술`이 나오는 화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난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쪘을 뿐(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이라고 밝혔다. 앞서 선미는 데뷔 초부터 살이 잘 찌지 않는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최근 그는 SNS와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때 체중이 39㎏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다"며 "월드투어는 한 시간 반 동안 무대를 혼자 해야 해 아티스트로서 책임을 느껴 체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몸무게를 증량해 50㎏을 돌파했음을 SNS를 통해 인증하기도 했다.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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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건설업 매출액 증감률이 2009년 이래 최저점을 찍었다. 통계청이 지난 18일 발표한 `2018년 기준 건설업 조사 결과(기업부문)`에 따르면 작년 건설공사 매출액은 394조2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0.6%인 2조2000억 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이 있었던 2010년 1% 이후 최저치다. 산업별로는 토목건설업에 가장 타격이 컸다. 토목건설업의 2018년 매출액은 29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7% 급감했다. 이어 기반조성 및 시설물 축조관련 전문공사업 부문에서 -1.7%, 종합건설업에서 -0.4% 감소했다. 기업 간 건설 매출액 차이도 컸다. 특히 해외 매출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났는데, 100대 기업의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5%인 16조9000억 원 증가한 반면 그 외 기업들은 13.5%인 48조1000억 원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2016~2017년 건설공사 계약액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그 여파가 지난해 매출액 둔화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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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희망, 버렸다면 주워 담길" 한국의 대표 유튜버인 `박막례 할머니`가 이달 17일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시니어 유튜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2020년을 이끌어 갈 브랜드와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박막례 씨는 그간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유수의 해외 매체에서 `시니어 스타` 대표로서 수차례 소개된 바 있으며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유튜브`가 열광하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지난 5월, 그는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구글이 주최하는 전 세계 프로그램 개발자 회담인 `구글 I/O`에 초청돼 구글 CEO인 순다르 피차이를 만났다. 특히 만남 이후 순다르 피차이 대표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의 만남을 공식으로 소개하며 "가장 영감을 주는 채널"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유튜브 CEO 수전 워치스키가 박막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다. 얼마 전에는 영국 브랜드 LUSH 공동창업자인 로웨나 버드의 초청으로 그의 자택에 머물며 환경 운동에 대한 견해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희망의 아이콘`이 된 박막례와 김유라(그의 손녀) 씨의 공동 저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독자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9 최고의 책`으로 선정됐다. 이 책은 나이 71세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전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막례 씨와 그의 손녀인 김유라 PD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그는 얼마 전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기며 고희(古稀)를 지나 맞이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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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권역별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으로 수도권 공화국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메디치포럼`에서 "수도권 블랙홀 현상에 맞서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 집중화 전략, 권역별 메가시티 플랫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 상반기부터 간부회의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구상을 밝혀 온 김 지사가 해당 주제로 대중강연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이날 `수도권 중력에 맞서는 메가시티 구상`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김 지사는 120조 원의 투자와 2만3000여 명의 고용이 예정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경북 구미시의 막대한 지원 제안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인력을 뽑기 어렵다는 이유로 결국 수도권인 경기도 용인시로 결정된 사례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를 계기로 사람과 돈이 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수도권 블랙홀 현상`과 메가시티 전략을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메가시티 플랫폼의 세부실현 방안 중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에 방점을 두었다며 "수도권에 대학이 40.4%가 몰려있고 교육부 대학평가에서도 수도권 대학이 유리한 만큼 교육부에만 지역 대학혁신을 맡길 수 없는 상황이다"며 "지방정부가 책임지고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우수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는 해당 구상을 교육부 등 중앙정부에 제안했고 내년부터 진행되는 `지역혁신 플랫폼` 시범사업으로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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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오랜 기간 그리고 현재도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형태로 중대한 인권 침해가 진행되고 있다" 이달 18일(현지시간) 북한 인권 결의안이 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한 해도 빠짐없이 인권결의안이 채택됐다. 특히 올해는 표결 없이 전원 합의인 `컨센서스(만장일치)`로 채택되며 북한의 열악한 인권 침해 사태에 대한 국제 사회의 부정적 여론을 여실히 반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5년째 진행돼 온 북한 인권 결의안이 컨센서스로 통과된 건 이번이 6번째다. 이번 유엔 총회 본회의는 유엔 주재 유럽연합 국가들이 마련했다고 전해진다. 일본과 미국, 태나다, 호주 등 60여 개 회원국이 공동 제안국으로서 참여했다. 총회에서는 "가장 책임 있는 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 등이 취해져야 한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권고했다. 이를 두고 한 관계자는 "`가장 책임 있는 자`는 김정은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은 15년째 "정치적 조작"이라고 주장하며 이번에도 즉각 반발했다. 앞서 북한은 이달 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상황 논의가 미국 주도로 이뤄진다면 이는 미국의 `적대적 정책`으로 간주할 것이고 끝까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우리 정부는 2008년부터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으나 이번에는 한반도 정세 등의 제반 상황 등을 감안하여 공동 제안국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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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트럼프 탄핵안이 미 하원에서 가결돼 상원으로 넘어갔다. 미국 하원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미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스캔들` 등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남용 혐의와 의회방해 혐의에 대해 각각 탄핵소추안 표결을 실시했다. 두 혐의 중 하나라도 가결되면 탄핵안 통과라는 효력이 발생하는데, 두 혐의 모두 탄핵찬성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의 탄핵을 받은 역대 세 번째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탄핵안은 상원으로 넘어갔고, 상원의 표결에 따라 탄핵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해 부결이 유력해 보인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미 공화당 지도부는 탄핵심판 절차를 빠르게 부결시키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7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4억 달러, 한화로 약 4600억 원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를 빌미로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의 뒷조사를 압박했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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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내진설계로 주목 받았던 경북 포항시 `장성푸르지오` 1차 공급물량 1500가구가 완판됐다. DK도시개발과 DK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장성푸르지오`는 규모 6.5 강진에도 버틸 수 있는 내진 1등급 설계에 `제진댐퍼`와 `스마트 지진감지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성푸르지오`는 4531가구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된 장성침촌지구 프로젝트 중 첫 물량인 1500가구 규모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11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74㎡A 44가구 ▲74㎡B 279가구 ▲84㎡A 377가구 ▲84㎡B 481가구 ▲84㎡C 88가구 ▲102㎡ 225가구 ▲144㎡A 4가구 ▲144㎡B 2가구다. 포항시의 이번 `완판`은 이례적이다. 시는 2016년부터 미분양관리지로 지정돼있고, 또한 지난해와 올해 포항에 강풍과 태풍이 몰아친 상황에 분양시장이 극도로 위축돼 있었기 때문이다. 정남향이 아니면 거래되지 않는 포항 분양시장의 특징도 깨졌다. 남동, 남서향도 분양됐다. 자연재해 영향으로 아파트 방향보다 안전에 더 가치를 두는 소비자 패턴으로 변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시공사인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진 발생과 대형 태풍인 타파의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급격히 위축돼 분양성과에 회의적이었다"며 "시행사와 시공사가 상호 협력해 연이은 자연재해를 이겨내고 100% 분양 계약을 이뤄낸 것 같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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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에 제2막이 열리고 있다. 사업에 가속도가 붙어 잇따라 호재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구역 내 공원 부지가 폐지되면서 김포시가 이를 임대가구로 추진했지만 조합이 오랜 설득 끝에 조합 수용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약 400가구를 더 신축할 수 있게 돼 사업성이 상향됐다. 이어 관리처분총회도 앞둬 속도전이 예고됐다. 조합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김포농협본점 신종합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13개 안건이 상정된다. ▲조합의 기 추진 업무 추인의 건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시공자 본계약 체결의 건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자율,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일반분양에 따른 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약정 체결의 건 ▲조합원 이주 및 철거ㆍ멸실 동의의 건 ▲사업시행 시 필요사항 대의원회로 위임의 건 ▲촉진계획 변경의 건 ▲현금청산을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영업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의 건 ▲총회 개최 예산안 승인의 건 ▲총회 참석비 지급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의 관리처분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김포시 중봉로115번길 22(북변동) 일원 12만7458.7㎡에 건폐율 29.09%, 용적률 313.97%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8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3㎡ 345가구 ▲46㎡ 130가구 ▲59㎡ 1492가구 ▲74㎡ 305가구 ▲84㎡ 528가구 ▲102㎡ 8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인터뷰] 북변4구역 조광천 조합장 "조합원들의 믿음이 사업 상향 `발판`… 비대위에 휘말리지 않을 것" "이달 21일 관리처분총회 `개최`… 2020년 7월께 이주 `목표`" 지난 7월 4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은 약 5개월 만에 관리처분총회 개최를 앞뒀다. 본보는 지난 9일 북변4구역 재개발 조합 사무실을 찾아 조광천 조합장으로부터 이곳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광천 조합장은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보면 우리 재개발사업에 많은 고비가 있었다"며 "시공자 선정에 4년을 보냈고 소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만들어져 이후 사업 일정 또한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어려운 과정을 견뎌온 만큼 관리처분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앞으로 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며 "조합은 계속해서 더 나은 사업성 확보와 조합원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조합원들의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의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다/ 우리 구역은 지난 7월 종전ㆍ종후 감정평가 및 결과를 김포시가 조합에 통보(태백감정평가법인ㆍ중앙감정평가법인), 올해 8월 1일~9월 23일 조합원 분양신청을 진행하고 10월~11월 시공자와의 본계약 협상 및 관리처분계획(안)을 수립했다. 이어 지난달(11월) 20일 조합원 개인별 관리처분계획 수립 내역 알림 및 관리처분계획 공람을 실시하고 이달 5일 대의원회 개최 등을 거쳐 오는 21일 관리처분총회를 앞두게 됐다. -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길 점은 무엇인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사업을 반대하는 소위 비대위가 생길 수 있지만 조합은 이 같은 비대위에 휘말리는 것보다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법 규정을 준수해 원칙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것이다. 아울러 재개발사업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발판 삼아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도록 구역 내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총괄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진행하는 것을 중심으로 둘 계획이다. - 촉진계획 변경으로 사업성이 상향되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계기는/ 당초 김포시의 계획은 구역 내 공원 부지를 해지시키면서 이를 모두 임대가구로 추진하려고 했다. 하지만 조합은 계속해서 김포시를 설득한 끝에 조합이 약 400가구를 더 신축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사업성 상향은 조합의 노력도 있지만 조합 집행부를 믿고 묵묵히 따라주신 조합원들의 성원이 있어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 시공자 본계약 체결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길 점은/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자는 단순한 협력 업체 이상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특히 공사비는 우리 사업의 가장 큰 부분으로 조합을 운영하는 사업비의 대부분을 융통하거나 대여한다. 이는 시공자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금융비용 및 세금 등이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한다. 조합이 시공자에 협조하지 않거나 혹은 시공자가 수주를 위해 저가입찰을 한 후 공사비 인상만 요구하는 경우는 조합과 시공자 간 반목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조합은 시공자와 공평한 동반자의 관계를 유지해 공사 도급 계약대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리 북변4구역은 도급제를 적용해 본계약 체결을 준비 중으로 공사비를 산출해 일반분양가 증감, 사업 기간에 따른 유동적인 개발이익 또는 손실은 발부자인 조합의 책임으로 귀속된다. 아울러 북변4구역은 시공자와 공사대금을 분양분 약정으로 체결해 조합이 기성금을 준비할 책임에서 벗어나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조합은 다양하게 공사 도급계약을 검토하고 적용해본 전문가에게 많은 조언을 구해 불측 조항과 독소조항을 제거해 조합에게 유리하게 계약을 이끌어 조합과 조합원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의 특성이자 장점은/ 우리 북변4구역은 구역 내에 공원이 만평 조성돼 재개발사업 중 유일해 친환경 프리미엄 단지다. 게다가 김포초등학교(일부)와 시립도서관을 품은 학사권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재개발사업 중 최대의 일반분양 비율을 갖추고 있고 인근에 마곡개발도 예정돼 2020년까지 16만 가구, 60만 명의 입주가 예상된다. 특히 구역 인근에 김포~방화(가칭 한강선) 지하철 연장 추진이 확정돼 교통망이 우수하다. - 관리처분총회 이후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2020년 상반기 관리처분인가, 2020년 6월~7월께 이주 및 철거, 2020년 하반기 착공 및 일반분양 입주 청산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 조합의 최대 현안과 조합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아무래도 가장 가까운 시일 내에 개최되는 관리처분총회가 조합의 최대 현안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총회 바로 전날에 사업을 반대하는 비대위가 조합 해임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이 영향으로 사업이 지연될까 조합은 우려 중이다. 조합원들은 이 같은 터무니없는 주장이 아닌 조합 집행부를 믿어주고 있어 우려로 그칠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조합은 사업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계속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합원들이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조합을 믿고 우리 사업을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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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정부가 이달 16일 발표한 `역대급 집값 안정화 정책`을 둘러싸고 최근 30대 사이에 대립 전선이 형성됐다. 서울을 비롯한 투기지역ㆍ투기 과열지구에서 시가 15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할 때 주택 담보대출을 받지 못하도록 한 정부 규제를 두고 격론이 벌어진 것이다. 관련 전문가들은 30대 내부의 대립 전선을 두고 `빈부 격차에 따른 갈등 성격`이 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30대 주택 보유자들은 "정부가 강남 3구로 진입할 사다리를 걷어차 버렸다"며 반발하는 한편 30대 무주택자들은 대체적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환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요즘 30대가 무슨 돈이 있어서 15억짜리 집을 마련하냐. 극히 소수인 `금수저 30대`가 부모 자산을 물려받아 그런 것 아니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다른 30대 비강남권 주택 보유자의 경우 "비강남권에는 10억 원 이하 아파트가 널렸는데 10억 원도 그냥 일만 해서는 모으기에는 불가능한 수준의 돈이다"라며 "강남에 살지 못하면 모두 다 실패한 인생인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30대의 절반이 넘는 60%는 비수도권에 살고 있고 15억 원 초과하는 아파트를 사려는 서울 거주 30대는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부의 초강도 부동산 규제 대책을 두고 한 전문가는 "정부가 9억 원 초과 15억 원 이하의 주택 담보대출비율을 기존 40%에서 20%로 낮췄는데 이러한 규제의 반사 효과로 40% 대출이 가능한 9억 원 이하의 아파트들은 `9억 원`이 초과되지만 않게끔 가격이 오를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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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이달 18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포방터 돈가스집`이 제주도로 이사하는 과정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백종원은 "포방터 돈까스집의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주변 소음과 민원 때문이었고 다른 외적인 이유 하나는 (파장이 워낙 커서) 방송에서 말을 못 한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이어 "내가 사장님께 제주도로의 이사를 권유한 이유는 두 번째 이유 때문이었다"고 전하며 "(장사가 잘 되니까) 주변에서 `백종원이 책임져줄 것 같냐`는 비난을 한 분들이 있더라. 그래서 내가 책임지는 것이다"라며 분노했다. 해당 방영분이 전파를 탄 뒤 `포방터 돈까스집`의 제주도 이사의 실제 이유를 두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확산되자 과거 포방터 시장의 한 상인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게시된 원 글의 작성자 A씨는 자신을 돈가스집과 같은 건물에서 장사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돈가스집과 상인회 관련 얘기를 전했다. A씨는 "원래 포방터 시장은 정말 사람이 없었는데 방송 이후 명동시장을 보는 것처럼 사람이 많이 늘었다"며 "손님이 너무 늘자 외부 민원이 많이 들어왔고 돈가스집에서 사비로 대기실 건물을 대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장에는 공실들도 많은데 시장 차원에서 활성화를 위해 충분히 도울 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5평도 안 되는 대기실을 월 70만 원을 주고 사용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돈가스집 사장님은 매진이 되면 시장 사람들과는 단절하고 지낸다. 그동안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많이 들어 지쳐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방터 시장에서 돈가스집을 운영하는 부부는 마지막 영업을 마치며 "손님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부부는 "이게 최선일까 몇 번이나 고민했고 이렇게 가고 싶진 않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도 "제주도에서 저희가 가는 걸 환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여기도 환영해줬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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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감정서를 두고 `오류`인지 `조작`인지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법 집행의 최일선에서 엄정한 공무집행을 해야 할 책무가 있는 국가 수사기관들이 한 개인을 파멸로 몰아넣고 서로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상황에 국민적 분노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춘재에 의한 피해자 초등학생 유골 일부를 확인했으나 이를 은닉한 정황이 포착되며 해당 사건을 담당한 검찰과 경찰이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당시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의 방사성동위원소 감정서를 두고 경찰과 검찰이 서로 `실수`인지 `고의`인지를 두고 상호 수사 결과를 비난하며 충돌을 거듭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은 "감정서의 오류"라고 선을 그었지만 검찰은 "고의가 개입된 조작"이라고 맞서며 갈등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에 "정작 억울하게 20년간 옥살이를 한 윤 모씨는 뒷전으로 밀리는 건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검ㆍ경은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당시 유전자 감정서를 놓고 하루건너 반박과 재반박을 하고 있다. 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달 18일 "감정서에 조작은 없었다"며 전날 검찰의 주장을 재 반박했다. 반기부 수사본부장은 "검찰이 감정서에만 검사기기의 성능 테스트용 표준 시료(모발)을 사용하는 수법으로 감정서를 조작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하며 이어 "테스트용 모발이 아닌 현장에서 발견된 체모를 사용했다"고 검찰의 주장을 재차 부인했다. 한편, 해당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윤씨의 재심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는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 대립 국면이라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다"면서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이 검ㆍ경 간 다툼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씨의 경우 현장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모 2점이 윤씨의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누명을 벗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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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북 청주시 중심에 위치해 높은 사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직1구역(재개발)이 신탁사 및 시공자 선정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8일 사직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오완교)은 신탁사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먼저 신탁사 선정과 관련해서는 이달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2020년 1월 2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신탁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재개발사업의 사업비 총액을 조달할 수 있어야 한다. 시공자 선정의 경우 조합은 이달 2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2020년 1월 2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사직1구역은 청주의 구도심이나 중심지로써 한벌초등학교, 청주여중 등 학군이 좋고 영어체험센터, 청주체육관, 청주의료원, 구청, 행정기관이 인접해있으며 대형마트, 병원, 성안길, 시장 등의 인프라가 이미 형성된 청주의 노른자 땅이라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 서울ㆍ수도권 물량이 대폭 줄어들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지방 알짜 현장을 찾기 위해 여러 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사직1구역 재개발 시공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구역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청주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부동산업계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재개발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외부 투자자들 비롯해 사직동에 대한 투자가치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수도권이 아닌 사업지에서 대형 건설사인 대림산업, 동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그만큼 사업성과 미래가치가 높다는 뜻이다"며 "높은 사업성만큼 3파전 경쟁이 치열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입찰을 통해 시공자로 선정되는 건설사는 천안 동남구 대흥로 137(사직동) 일원 12만5804.7㎡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25개동 24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를 도맡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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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여행/레저
안정민 · http://www.itfocus.kr
  NHN여행박사가 타이베이 시내와 가까운 대만 온천 명소 네 곳을 추천했다. 겨울 대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온천 여행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대만은 전국적으로 수많은 온천이 자리하고 있다.   이름난 온천 마을만 100여곳이 넘을 정도이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온천 마을도 많다.   NHN여행박사가 추천한 온천은 베이터우 온천, 양명산 온천, 우라이 온천, 자오시 온천 등이다. 이들 온천에 대해 소개한다. △베이터우 온천 대만 타이베이시 베이터우구에 있는 유황온천이다. 1894년 온천이 발견된 뒤 대만 제일의 온천 여행지로 발전했다. 이곳에는 베이터우석이라는 특별한 광물이 있는데 미량의 라듐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암과 관절염 치료 등에 좋다는 속설이 있다.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신베이터우역까지는 MRT로 약 35분이다. 비즈니스나 여행으로 빠듯한 일정 중에 잠시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이만한 곳이 없다. 숙박하지 않아도 1~2시간 정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온천 호텔도 많다. △양명산 온천 대만에서는 유일하게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온천이다. 양명산 온천구는 크게 양명산 국가공원 초입과 냉수갱(冷水坑), 마조(馬槽), 화갱자평(火庚子坪) 총 4개 구역으로 나뉜다. 구역마다 수질과 온도가 다르고 다른 광물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양명산에서는 온천욕과 더불어 산림욕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양명산까지는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우라이 온천 우라이 온천은 무색무취 알칼리성 탄산 온천이다. 탄산수소나트륨이 풍부한 온천수로 피부 미용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 수질은 맑고 투명한데 적당량 마시면 소화기 질환에 좋다고 전해진다. 우라이 마을은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 동네 느낌이 물씬 난다. 우라이의 명물 귀여운 꼬마기차를 타고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타이베이 시내에서 우라이까지 MRT로 1시간 30분, 차량으로 55분 정도 소요된다. △자오시 온천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온천도시다. 산속 깊이 위치한 다른 온천들과 달리 평지에 있다. 자오시 온천은 피부에 좋기로 유명한데 약알칼리성 성분이 많아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무색무취 온천수로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오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마을 곳곳에는 족욕탕이 설치되어 있어 무료 온천도 즐길 수도 있다. 타이베이에서 자오시까지 기차 또는 차량으로 1시간 소요된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ITFOCUS ⓒ www.itfocus.kr)이 뉴스는 아이티포커스(www.itfocus.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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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주 52시간제 근로제`를 도입했지만 한국 임금근로자들은 미국과 일본보다 연간 200시간을 더 일하고 있다. 통계청이 이달 18일 발표한 `2019 일ㆍ가정 양립 지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OECD 주요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미국의 경우 1792시간, 일본은 1706시간이지만 한국의 경우 1967시간이다. 이는 한국을 제외한 다른 주요국들의 평균 근로시간인 약 1599시간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통계청은 2019년의 경우 처음으로 `일과 가정생활을 비슷하게 여긴다`는 응답이 44.25%로 `일을 우선시한다`는 응답보다 처음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지적했으나 여전히 국내 임금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OECD 주요국 대비 높은 수준이다. 이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가 최근 한 강연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중 하나인 주 52시간제 시행이 과도하다"며 "우린 조금 더 일해도 되는 나라"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계와 학계에서는 그간 한국인의 장시간 노동에 대한 비판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주요 비판 중 하나는 근로시간은 터무니없이 긴 반면 노동생산성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한 경제 전문가는 "장시간 근로는 노동생산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생산량의 절대 수준에도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 한다"면서 "우리나라 근로시간이 비효율적인 수준으로 과도했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주 52시간제는 비효율적 연장근로를 유도하는 경제적 유인체계를 바로잡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계청의 `2019 일ㆍ가정 양립 지표`에 따르면 2018년도 취업자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전년보다 1.3시간 감소한 41.5시간이다. 이를 성별로 나눴을 때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남자인 경우 43.9시간, 여자인 경우 38.3시간으로 전년보다 1.3시간씩 감소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9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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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석패율제` 손익계산에 들어가 막판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최종 합의안 도출 마련에 지장을 빚고 있다. 전날 오후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3+1` 협의체는 `석패율제의 도입ㆍ연동형 캡(30석)의 한시적 적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합의안을 제출하며 더불어민주당에게 공을 넘겼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같은 날 다시 군소 정당인 야 4당에게 석패율 재고를 요청하며 다시 공을 소수 야당들에게 넘겼다. 현재 야 4당이 마련한 합의안은 그간 `연동형 캡`에 반대했던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이 찬성해 마련된 것으로서 지난 4월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본인이 마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원안에 가장 가까운 형태다. 우선 `석패율제`란 한 후보자가 지역구ㆍ비례대표에 모두 출마하는 것을 허가하고 낙선한 출마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을 가진 후보를 비례대표로 선발하는 제도다.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해당 제도가 `소수 정당의 중진 재선용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논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 내부에서도 이것만으로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합의를 뒤흔들만한 사안은 아니라는 의견이 나온다고 전했다. `석패율제`가 악용될 우려는 있지만 전날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 대표의 발언처럼 석패율제는 우리나라 정치의 폐단으로 불려왔던 지역구도 완화에 기여한다는 순기능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손 대표는 "석패율제에 관해서는 절대 입장 번복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렇다면 더불어민주당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최종 합의를 앞두고 왜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는 것일까? 관련 전문가들은 당 내부의 서울과 수도권의 지역구 의원들이 석패율제 삭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들로서는 `석패율 당선`을 노린 정의당 등의 군소 정당 후보들이 득표율을 높여 당선자와 낙선자의 득표 비율(석패율)이 실제 가장 높아질 경우 자신들의 당선이 어려워진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총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가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박빙을 겨룬 지역구들이 많았는데 이때 정의당이 후보를 내 5%의 득표율을 가져가면 당선이 어렵다는 해석이다. 한편, 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 내부에서는 이조차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고 전해진다. 왜냐면 과거에도 수도권은 늘 접전 지역이었고 아주 간소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된 적이 많았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1당이 됐던 20대 총선에서도 당시 `제3당`이었던 국민의당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10% 이상의 득표율을 가져간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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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9일)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최종 확정하는 한편 최근 국회를 통과한 512조 원 규모의 예산안 집행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2018년 확대 경제장관회의 당시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경제단체장 및 민간 전문가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제단체장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 중앙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다. 또 민간 전문가로서는 박석길 JP모건 본부장, 장재철 KB 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이 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홍남기 경제부총리뿐만 아니라 유은혜 사회부총리,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경제정책 유관 부처 장관들이 대거 참석하며 국무조정실장과 공정거래위원장 등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들도 참석 대상이다. 문 대통령은 한국 경제 전망과 경제 활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한 참가자들의 발언을 청취하며 함께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것은 2018년 12월에 이어 1년 만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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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프레지던스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 `자이`를 대표할 차세대 랜드마크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강남구 삼성로 14(개포동) 일원 14만2627㎡ 부지 아파트 35개동 최고 35층 337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39m² 54가구 ▲45m² 19가구 ▲49m² 27가구 ▲59m² 85가구 ▲78m² 16가구 ▲84m² 24가구 ▲102m² 12가구 ▲114m² 18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총 255가구다. 초 역세권 프리미엄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도보 5분 거리에 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양재대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있고, SRT 수서역을 이용해 부산, 광주, 목포 등 지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대지면적 중 조경면적 비율이 약 45%를 차지한다. 외관은 조경공간과 연계한 옥탑구조물과 커튼 월 마감을 적용했으며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삼성서울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인근 지역 아파트 최초 루프 탑 인피니티 풀을 적용했다. 아파트 일부 동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하는 등 커뮤니티 시설에도 신경 썼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대모산 등 파노라마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독채 형태로 설계된 게스트 하우스, 자연채광을 도입한 실내수영장, 러닝트랙과 실내 클라이밍 시설을 갖춘 체육관도 들어선다. 실내 골프연습장도 전체 타석 모두 스크린과 스윙 분석시스템을 갖췄다. 본보기 집은 오는 27일 영동대로 319(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오픈하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ㆍ당첨제로 실시된다. 사전예약은 오는 20일까지 `개포프레지던스자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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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강한빛 · http://edaynews.com
무안군(군수 김산)은 11월 말 기준 양파와 단호박 등 8개 품목 2,727톤에 대해 수출액 1,709백만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농산물 수출량 404톤 335백만 원과 비교해 보면 375% 증가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로를 새롭게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무안군은 올해 초부터 양파의 과잉 생산을 우려해 수출의 필요성을 인식해 왔다.   해외 수출로 양파 소비를 유도하고자 자체사업 880백만 원, 보조사업 150백만 원 총 1,030백만 원의 수출물류비를 긴급 확보하여, 농협과 영농법인 등 생산자단체 및 수출업제가 적극적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대 수출시장은 동남아시아로 그 뒤를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이 이었다. 이들 시장에서 농산물 2,600톤을 수출해 전체 물량의 95%를 차지했고 그 외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27톤을 수출했다.   수출 품목도 양파 2,143톤, 배추 213톤, 양배추 209톤, 버섯 80톤, 단호박 23톤, 멜론 10톤, 김 5톤, 양파즙 4톤 등 채소류부터 가공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수출되어 수출품목의 다양화를 도모하는 성과도 이뤘다.   특히, 2,143톤을 수출한 양파의 판매량은 최근 양파 가격 폭락에 따른 산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무안군과 농협 및 영농조합법인 등이 힘을 합친 결과다   양파 소비 촉진운동의 공감대가 형성돼 적극적인 판매활동이 이뤄졌으며 전남서남부채소농협(576톤), 평화영농조합(1,447톤) 등이 동남아시아로 양파를 수출하여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판로 개척에 앞장섰다.   앞으로, 군은 연말까지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을 위해 농가와 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연말 까지 수출량 3,000톤 이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 우리 농산물의 출하처를 다양화 해 가격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농수산물 수출전문단지와 가공산업단지도 적극적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을 보존하고 무안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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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강연은 · http://edaynews.com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는 20일 오후 5시 잉겔스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지원으로 ‘가만히 보면 이것도 여행이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가만히 보면 이것도 여행이야’는 싱글맘 11명이 동방사회복지회 독서모임 ‘우아모’ 활동을 통해 소소하지만 치열했던 삶의 이야기를 모아 잔잔하고 따뜻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싱글맘들이 싱글맘 자조모임 안에서 독서와 토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숙을 도모하고 자기 개방성을 높여 사회진출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1명의 싱글맘의 책소개, 도서 증정, 사업 추진 결과 발표, 사업성과 연구보고, 피아니스트 조영희 씨와 가수 현경석 씨의 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은 “미혼양육모는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경제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가족의 외면과 사회 관계의 단절을 경험한다”라며 “동방사회복지회는 미혼양육모가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스스로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 자립을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2011년 미혼양육모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초기 상담지원부터 정서와 양육 지원,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 및 창업 교육 지원 등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1972년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과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된 동방사회복지회는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출처: 동방사회복지회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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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경전선 광주~순천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재조사를 통과, 남해안․경전선 고속 전철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비용편익비율(B/C) 0.88, 종합평가(AHP) 0.653이다.   광주송정역에서 보성, 순천, 진주, 마산을 거쳐 경남 밀양 삼랑진을 잇는 경전선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 교통망이다. 경전선 노선 중 삼랑진과 순천을 잇는 영남권역은 복선 전철화사업이 이미 완성됐거나 진행 중이다.   하지만 호남권역인 광주송정~순천은 일제 강점기 건설 이후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남아 영‧호남 차별의 대표사례로 꼽혔다.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수행한 예비타당성조사가 2018년 10월 B/C 0.85에도 불구하고 AHP는 근소한 차이(0.11)로 통과하지 못했었다.   그동안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경전선 전철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국회토론회 2회 개최, 경전선 영향권 4개 시‧도지사와 16개 시장‧군수의 공동건의문 채택, 광주시‧전남도 의회 의장과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장단의 예산 반영 촉구 기자회견 등 전철화 필요성을 정부에 요청해왔다.   특히 지난 4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도의회 의장, 전남도립대 학생, 도민명예기자단, SNS서포터즈단, 생활공감모니터단, 민원메신저, 청년의 목소리, 언론인 등 170여 명이 참여해 목포역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6시간 33분 걸리는 무궁화호 느림보 열차 탑승 체험행사를 가졌다. 부전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재부산호남향우회원 등과 함께 경전선 전철화 촉구 공동 결의도 했다. 유튜브에 생중계되고 각종 언론에 보도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체험 전 과정과 행사 사진, 보도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간해 국회의원, 기재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철도시설공단, 언론기관 등에 배부해 지역 염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같은 지역 열망에 힘입어 7월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송정에서 순천까지 경전선 전철화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지원 약속을 했다.   예비타당성재조사 최대 분수령인 AHP를 위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소속 SOC 분과위원회에서 김철우 보성군수, 한국교통연구원 철도 전문가, 동신대학교 관광 관련 교수가 참여해 보성‧고흥 등 남해안 관광자원과 국가 U자형 철도망 구축을 위한 경전선 전철화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B/C분석의 추가수요 반영을 위해 사업 구간을 당초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역으로 연장하고, 편익 대상 범위를 부산 부전역까지 확대하는 것은 물론, 목포~보성 남해안선 수요 반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총 122.2㎞ 경전선 개량 및 전철화에는 1조 7천703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설계 속도는 250㎞/h다.   국토부는 2020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을 세우고 10월 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할 계획이다. 전 구간 전철화 개통 시 목포에서 부전까지 현재 6시간 33분에서 4시간 9분 단축된 2시간 24분, 광주에선 5시간 42분에서 3시간 6분 단축된 2시간 36분이 소요된다. 영‧호남 문화 교류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광주‧전남 최대 숙원인 경전선 광주~순천 전철화사업이 예비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해 목포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남해안 고속 전철시대가 열리게 됐다”며 “보성~순천 구간 전철화가 조기에 이뤄지도록 예산 확보 및 관련 절차 진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남해안철도가 부산까지 연결되기 위해선 경전선(광주~순천) 구간 중 ‘보성~순천’ 우선 전철화가 필요하다. 전라남도는 설계‧시공 일괄입찰과 패스트트랙 추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온힘을 쏟을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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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컴퓨터
강대의 · http://edaynews.com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에서 범정부 차원의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최대 455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으로 30위인 삶의 질 영역도 10위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광주광역시도 정부의 방침에 발맞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발걸음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정부 ‘인공지능 국가전략’에서 제시한 ▲AI반도체 1위 ▲전 국민 AI교육체계 구축 ▲디지털 정부 ▲사람중심 AI는 그간 광주시가 추진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 방향과 일맥상통해 앞으로의 광주 인공지능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첫째, 세계를 선도하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AI인프라 확충의 핵심으로, 지역 산업과 AI융합의 거점으로 광주 AI집적단지 조성에 정부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선정에 타 지자체가 예산규모가 큰 철도, 도로, 항만 등 SOC건설에 집중할 때, 발상을 전환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기반 지역산업구조 혁신사업을 제시한 결과로 광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명실공이 국내 최대 AI 집적단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AI 반도체 세계 1위 도약을 위한 국가전략과 맞물려 광주시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칩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미 지난 10월과 11월 인공지능 칩 개발을 위한 기술검토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광주시가 직접 혁신적인 방식으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국가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규제혁신 및 법제도 정비가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 10월2일 입법정책 토론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 기본법제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지난 11월27일에는 국회 입법조사관 10여명이 광주를 방문해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법제도 정비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과 과감한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둘째,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인재양성 및 전 국민 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의 전략에 맞춰 내년부터 광주시는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할 인공지능 대학원으로 지난 9월3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선정돼 5년간 국비 90억원을 지원받아 2023년까지 200명 이상의 인공지능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지난 9월 전남대학교에 개관한 인공지능 융합대학을 통해 로봇, 빅데이터, 미래에너지 등 인공지능 융합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인공지능 사관학교를 개교해 인공지능 실무인재를 연 100여명 배출해 인공지능 기술을 지역산업, 특히 중소‧견기업과 창업기업에 접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사업아이템을 발굴한다. 광주시는 이번 ‘인공지능 국가전략’ 발표로 글로벌 AI선도국과의 격차를 따라잡고 AI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전략에 맞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용섭 시장은 “인공지능 국가전략은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    약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내년부터 광주에서 본격 추    진될 인공 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인 동시에 광주가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강국으로 만    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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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도로/교통
김종영 · http://edaynews.com
- 제13회 ‘현장 경청의 날’ 첨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 15년 미해결 현안 적극 행정으로 간이정류장 설치 모색 - 첨단·비아 일대 주민들 고속버스 이용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광주광역시는 18일 첨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3회 현장 경청의 날’을 개최하고 지난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상행선 고속버스 정류장 설치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현장 경청의 날’은 이용섭 시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학실 광주시의원, 조영임·강장원‧김재호 광산구 구의원, 시민권익위원과 지역주민, 한국도로공사, 금호고속(주)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 사회로 진행됐다. 그동안 첨단, 비아 일대 주민들은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에 내려올 때는 비아 간이정류장을 이용했지만, 반대로 상행선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광천동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야 해 많은 시간과 비용부담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첨단, 비아 일대 주민들은 지난 2004년부터 상행선에도 간이정류장을 신설해 고속버스를 가까운 곳에서 승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러나 고속버스 간이정류장 개설은 한국도로공사와 해당 운송업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승객들을 승차시킬 수 있는 일정규모의 부지 확보와 안전시설 설치 등의 어려움이 있어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첨단․비아 주민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이 제안한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점검했으며 주민들은 “광산구 첨단, 비아 일대의 주민들이 광천동 버스터미널까지 가지 않아도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간이 버스정류장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동광주 일대 고속도로 확장 구간을 포함,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물색해 간이정류장이 설치될 수 있도록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상행선 간이정류소는 15년간 설치가 어려운 시설이었으나,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의 결과로서 해결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설치될 경우 첨단, 비아 일대 40여만 명이 수도권이나 충청도, 전북으로 이동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줄어들고, 갈수록 극심해지는 도심교통 체증을 분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현장 경청의 날’은 광주광역시장이 시민고충 현장을 찾아가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권익위원회 자문을 받아 해법을 도출하는 등 시민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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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시상식
강연은 · http://edaynews.com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17일 연구원에서 ‘제2회 어촌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촌창업에 관한 새롭고 기발한 도민의 이야기를 듣고 충남의 귀어귀촌 및 어촌 활성화 정책과 연동하여 어촌의 창업 활성화 방안과 일자리를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공모 심사는 충남연구원 연구진과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한양대학교에 재학중인 송가영 학생의 ‘DELI SEA’가 대상인 충청남도지사상을, 노래하는 그림책 연구소 박은혜 작가의 ‘파도소리 그림책을 활용한 문화 예술 체험’이 최우수상인 충남연구원장상을 받았다. 그 외 양현석 씨의 ‘오션 컬처 관광 서비스’와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한태규군의 ‘HAEU(해海유)’가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원학수 씨의 ‘황새브랜드와 연계한 친환경 내수면 어촌창업’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어촌의 위기 극복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어촌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2018년 실시한 제1회 청년 어촌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실시하였으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300만원이 각각 지급되었다. 출처: 충남연구원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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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문학행사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 「2019년 영광군을 빛낸 10대 우수시책」을 발표했다.   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12월 2일부터 10일간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설문 평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그중 군 홈페이지를 이용한 설문에 91명, 공직자 새올 행정시스템 설문에 571명, 군정평가단․군정자문단․이장님들의 서면평가에 283명 등 총 945명이 설문에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19년 한 해 동안 영광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으로는 투자경제과의 ‘영광사랑상품권 발행․유통’이 선정되었다. 올해 1월부터 발행․유통을 시작한 영광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1800개소의 가맹점을 모집하여 41억 원을 판매하였고 지난 10월부터는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하여 군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광사랑상품권 시책이 성공한 요인은 국내 경제의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어느 때보다 경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지역 내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군민의 바람이 더해진 까닭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10대 우수시책으로 △군민안전보험, △치매안심센터 운영, △결혼, 임신, 출산,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천원버스), △영광 불갑산상사화 축제 개최, △우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농기계 셀프이용센터 운영,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가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부서에는 올해 군 자체평가에 가점을 부여하여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정된 각 시책을 공유하여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 시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영광을 빛낸 TOP 10 시책 선정결과 순위 부서명 시책명 1 투자경제과 영광사랑상품권 발행․유통 2 안전관리과 군민안전보험 3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운영 4 인구일자리정책실 결혼,임신,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조성 5 안전관리과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천원버스) 6 문화관광과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 개최 7 산림공원과 우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8 이모빌리티엑스포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9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셀프이용센터 운영 10 도시환경과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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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이달 16일 부동산 대책과 분양가상한제 등을 대비한 도시정비사업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계속되는 규제에 맞서 `일반분양 통매각`이나 `리모델링`으로 응수하는 모습이다. 통매각은 분양가 규제를 피하고자 일반분양 예정 아파트를 임대사업자에게 전량 넘기는 방식으로 대표적으로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ㆍ경남아파트 재건축 단지(`래미안원베일리`)가 이 같은 `꼼수`를 썼다. 이에 정부와 서울시가 일반분양 임대 전환 시 정비계획 변경이 수반돼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제동을 걸었고 해당 단지들은 재산권을 지키겠다며 행정소송까지 불사해 업계를 긴장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해당 조합이 통매각을 포기함과 동시에 정부를 상대로 벌였던 행정소송도 취하하는 공문을 발송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조합은 2020년 4월 28일 전까지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해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일반분양을 통해 최대한 수익을 내기 위해 일반분양 통매각이라는 대책을 추진했지만 정부의 단호한 입장에 백기를 든 사례"라며 "`통매각`을 `주택 공급질서를 무너뜨리는 불공정행위`라고 규정한 만큼 앞으로 이 카드를 들고나올 사업지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더불어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는 단지가 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리모델링은 주요 골격을 유지하면서도 건축물을 개량하거나 새로운 성능을 추가 또는 변경이 가능하다. 여기에 세대수는 기존보다 최대 15%까지 늘릴 수 있으며 필요 연한이 15년으로 재건축보다 짧아 규제가 많이 적용되는 재건축사업보다 인기 추세다. 성동구 옥수극동아파트를 비롯해 동대문구 신답극동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에 뛰어들었고 최근에는 마포구 일대가 리모델링사업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마포구 일대 신축 단지의 가격 급등으로 리모델링을 통해서라도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는 곳이 많은 분위기"라며 "리모델링은 용적률 완화를 위한 기부채납도 없고 사업 절차도 재건축과 비교하면 간소한 만큼 추후 리모델링 수요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0년에는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한 건설사들의 입찰제안서 및 홍보전략에 대대적인 변화 가능성이 예고된다. 최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서울시가 한남3구역(재개발)을 합동점검하며 특별제공품목ㆍ무이자사업비 지원ㆍ대안설계 등과 관련해 사실상 위법으로 판정하는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에 대해 국토부와 서울시가 단순 시범사례 수준을 넘어 앞으로 입찰제안서의 기준점을 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관행으로 당연하게 여겨졌던 무이자 사업비와 특별제공품목, 대안설계 등을 제안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과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 및 신반포21차 재건축 등을 중심으로 건설사들의 입찰제안서 재검토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이달 26일 입찰마감인 옥수한남하이츠 재건축의 경우 두 번째 입찰로 1차에 GS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된 바 있다. 하지만 GS건설뿐만 아니라 현대건설이 수주 의향을 비쳤던 곳이라 갈현1구역과 한남3구역의 입찰이 물거품으로 돌아간 현대건설이 두 번째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후문이다. 2020년 1월 6일 입찰마감인 갈현1구역은 지난 10월 ▲롯데건설 ▲현대건설이 참여했지만, 현대건설의 입찰 자격 박탈ㆍ입찰보증금 1000억 원 몰수사태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입찰마감 이후 입찰비교표가 나오지 않아 구체적인 사업 조건은 베일에 싸여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수주 의지를 보였던 만큼 조합원들을 위한 제안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최근 새 시공자 선정을 향한 움직임이 포착된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역시 정부의 시공자 선정 가이드라인에 따라 최대한으로 부풀려진 수주 홍보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수주 대상지에 대한 시공자들의 홍보전략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뜻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합동점검으로 인해 입찰 준비를 해온 타 구역 건설사들이 입찰제안서를 두고 고심에 빠져있다"며 "제안서 차별화가 어려워진 만큼 브랜드 이미지 중심의 홍보전략과 환심성 공약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도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지 못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는 물음에 "이번 대책 이후에도 주택시장 불안이 계속된다면 내년 상반기에 더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추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규제 방안도 염두하고 있음을 알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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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와 시군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을 공동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지원하는 등 겨울철 현안에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관련 실국장, 22개 시군 부단체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남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과 겨울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박봉순 환경산림국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 평시보다 강화된 저감 조치와 국민건강 보호조치를 시행하는 ‘계절관리제’를 설명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현장점검, 미세먼지 쉼터 지정 운영, 고농도 대응 행동요령 전파 등 특별대책 추진에 협조를 구했다.   이어 시군별로 미세먼지 저감대책 분야별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미흡 분야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시군에선 ‘전라남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등에 저공해조치 사업 신청자에 대한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 유예 근거를 마련하고, 농축산업 생산활동에 사용하는 차량의 운행 예외를 인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라남도는 건의사항을 ‘전라남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전라남도 실국에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연말연시 행사 안전관리 강화’, ‘전남 스마트 음성알리미 시범 운영’,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철저’ 등을 당부했다.   시군에선 또 ‘목포 고하도전망대 및 해안데크 조성’, ‘제24회 여수향일암 일출제’,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담양산타 축제’ 등을 소개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행정부지사 주재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에 도지사가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최일선 현장에서 행복한 전남, 잘사는 전남 건설을 위해 애써주는 부단체장을 직접 만나뵙고 싶어 자리를 함께 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올 한해도 도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전남 번영시대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쉼 없이 고민하고 열심히 뛰었고,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 국고예산 7조 원 시대 개막, 한전공대 유치, SOC 현안 정비, 주민생활만족도 7개월 연속 1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단계 상승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도와 시군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생명의 땅, 으뜸 전남’에 한 발짝 더 다가서도록 노력해준 부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2022년 유엔기후변화당사국 총회(COP28) 유치, 한전공대 중심 산학연 클러스터에 1조 원 규모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 전남지역 의과대학 유치,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개최 등에 시군에서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민박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현장을 살피고, 도민과 호흡하며, 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면 도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공직자 모두가 2020년에도 ‘전남 행복시대’를 앞당기도록 힘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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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종영 · http://edaynews.com
전남고등학교(교장 장우남)가 전교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제43회 푸른숲 잔치(이하 축제)를 교내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2월 17일(수) 진행했다. 오전 행사로는 교내에서 각 반별, 동아리별로 여러 콘셉트를 잡아 먹거리 장터, 냄비받침 만들기, 보드게임,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및 판매로 인해 조성된 수익금은 불우이웃에 기부하기로 결정, 더욱 추워진 요즘,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진 오후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으로 전교생 및 교직원이 이동해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했다. 특히 교사, 학생 모두가 한 데 모여 축제를 기획, 연습하며 준비해 온 만큼 더욱 알차게 구성됐다.   이어 교사들도 참여한 축제 축하 및 예고편 영상을 필두로 학생들의 콩트와 개그 공연, 피아노 배틀, 힙합 공연 등 그동안 숨겨왔던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수준 높은 코너가 이어졌다. 여기에 다양한 타 학교 댄스팀, 보컬공연의 찬조공연이 어우러짐으로써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재미있고 흥겹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전남고 교장 장우남은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 동안 고생해 온 학생과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다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즐겁고 행복한 축제였다”며 “이 축제를 위해 수능 이후에도 열심히 준비한 교사와 학생 등 모든 축제 참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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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산림조합중앙회는 12월 18일자로 이석형 회장이 퇴임한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은 2014년 일반 조합원 출신 최초로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 2018년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대내외 악재속에서도 4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 상호금융 여수신규모 6조 1천억 원에서 12조 원으로 증대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여건을 확립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재임기간 동안 산주와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 체계를 개선하였고, 회원조합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위탁형 대리경영사업의 정착, 조합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산주· 임업인·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산림경영 핵심기관으로서의 산림조합의 역할을 재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퇴임식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당선된 날부터 오늘까지 오로지 산림조합의 발전과 산림사업 활성화를 통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일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한 뒤, “산림조합 임직원이 수처작주의 정신으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석형 회장은 본인의 저서‘블루오션과 창조경영’에서 본인을 이렇게 소개했다.“이석형은 일하는 사람이다. 이석형은 오로지 일로 평가받길 원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라는 본인의 말처럼 미래세대의 힘찬 전진을 위한 담대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석형 회장이 어느 위치에서든 산림분야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이끌어 나가주리라는 임업인들의 기대와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하여 선거일을 결정한 후 차기 중앙회를 이끌어 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회장 선출 시까지는 소기홍 부회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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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 쓰촨(四川)성의 한 탄광에서 사고로 매몰됐던 광부 13명이 극적으로 전원 구조됐다. 중국중앙방송(CC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이빈(宜賓)시 공(珙)현의 탄광에서 일어난 침수 사고로 5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됐다. 이어진 구조작업 끝에 이달 18일 오전 5시 55분께 실종됐던 13명이 전원 구출됐다. 구조된 광부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직후 한 구조대원은 탄광 안쪽에서 누군가가 파이프를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고, 실종자들이 전원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구조대는 고립된 광부들에게 공기구멍을 파 놓고 이들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사고 발생 87시간만인 이날 새벽 2명이 처음으로 구출됐을 때 현장은 환호성으로 뒤덮였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이후 나머지 11명의 광부들도 차례대로 구출됐다. 한편, 지난 17일 새벽에는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의 한 탄광에서 가스 분출 사고가 발생해 광부 14명이 숨지고 2명이 매몰되는 광산사고가 발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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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 한용대 의원, 문백한 의원, 이호귀 의원, 한윤수 의원, 김세준 의원은 이달 18일 강남구 대치4문화센터에서 열린 `2019 강남구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이관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봉사해오심에 감사드린다"며 "강남구의회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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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기존 `4+1` 협의체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뺀 `3+1` 협의체가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이견을 정리해 오늘(18일) 합의안을 마련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ㆍ정의당 심상정ㆍ평화당 정동영ㆍ대안신당 유성엽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비례대표에 대한 `연동형 캡(cap)`의 30석의 한시적 적용, 석패율제 도입 등 선거법 합의 사항들을 발표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당초 마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초안에 근접한 내용이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이 연동형 캡 도입에 대한 이견을 정리하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앞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밤늦게까지 `4+1` 협의체 원내대표급 회동을 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야 4당 대표의 회동 후 손학규 대표는 "우리 4당 대표는 확고한 공조로 선거제 개혁ㆍ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할 것이고 이에 따라 선거제 개혁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향후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연동형 캡은 30석으로 한정하되 21대 총선에 한해 적용키로 한다"면서 "석패율제의 경우 지역구도 완화를 위해 도입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으로 국회 안팎으로 이제 공은 민주당에게 넘어갔다는 의견이 전해진다. 그간 연동형 캡 도입에 반대했던 야당들이 이견을 정리해 합의안을 도출해냈기 때문이다. 다만, 석패율제에 대해 민주당은 반대하는 입장이라 아직까지 갈등의 불씨는 다 꺼지지 않았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손학규 대표는 "석패율제의 경우 우리나라 정치의 아주 큰 병폐인 지역구도를 철폐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최소 조치이고 민주당이 주장하는 `이중등록제`는 결국 중진 우대제가 돼 지역 구도에 더 무게를 실어줄 수 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원내대표급 회담을 열고 야 3당과 대안신당의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합의를 도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민주당이 군소 정당에 석패율제 재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 합의안 도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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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경쟁에서 실패한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전격 인수한다. 제주항공은 오늘(18일)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스타항공 경영권 인수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시일 내 주주매매계약이 체결될 계획이다. 인수되는 주식의 경우 이스타항공 보통주 497만1000 주에 해당하며 지분 비율은 51.17%이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은 1대 주주 제주항공과 2대 주주 이스타홀딩스의 공동 경영 체제로 전환된다. 매각 예정금액은 695억 원으로 책정됐으며 제주항공은 이행보증금으로 우선 115억 원을 지급한다.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기준으로 3000억 원 이상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 `보이콧 재팬`과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었던 이스타항공에게 제주항공이 먼저 매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은 양 항공사 간의 결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항공업계 내 점유율 확대 및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은 "이스타항공 인수를 통해 저비용항공사(LLC)사업 모델 운영 효율을 극대화해 LLC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지 이스타홀딩스 대표 또한 "국내외 항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양사가 뜻을 같이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현재 저비용항공사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품으며 항공업계의 재편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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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의 대형 인터넷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의 14나노 공정 기반 AI 칩 `쿤룬(KUNLUN)`을 내년 초 양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바이두의 첫 파운드리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엣지컴퓨팅 등에 활용될 수 있는 AI 칩까지 파운드리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바이두의 쿤룬은 클라우드부터 엣지컴퓨팅까지 다양한 분야의 AI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칩이다. 바이두의 자체 아키텍처 XPU와 삼성전자의 14나노 공정, I-Cube(Interposer-Cube)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고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I-Cube는 SoC 칩과 HBM(고대역폭 메모리) 칩을 실리콘 인터포저(Si-Interposer) 위에 집적하는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2.5D 패키징 기술이다. 이 기술은 각각의 칩을 1개의 패키지 안에 배치해 전송 속도는 높이고 패키지 면적은 줄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에 최적화된 파운드리 솔루션을 적용해 기존 솔루션 대비 전력(Power Integrity)과 전기 신호(Signal Integrity) 품질을 50% 이상 향상시켰다. 칩에 신호가 전달될 때 발생하는 노이즈를 개선함으로써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해 회로가 보다 안정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바이두의 AI 반도체 개발을 총괄하는 오양지엔(OuYang Jian) 수석 아키텍트는 "쿤룬은 높은 성능과 신뢰성을 목표로 하는 매우 도전적인 프로젝트였다"며 "삼성의 HPC용 파운드리 솔루션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현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모바일 제품을 시작으로 이번에 HPC 분야까지 파운드리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에코시스템을 통한 설계 지원, 5/4나노 미세 공정과 차세대 패키징 기술 등 종합 파운드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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