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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오늘(11일) 4대 사회보험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는 고액 체납자의 명단이 건강보험공단에 의해 공개됐다. 건강보험공단은 4대 사회보험료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을 상습 체납하고 또 그 미납금액이 고액에 해당되는 1만856명의 인적 사항을 공개했다. 공개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인 경우 명칭과 대표자의 성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ㆍ납부기한ㆍ금액, 체납요지 등이다. 이에 따르면 고액ㆍ상습 체납자 중에는 의사와 변호사가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누리꾼에 따르면 "의사는 환자를 상대로 건강보험 급여를 받아 수입을 올리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정작 본인은 건강 보험료를 고액 체납하는 것이냐"며 비판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9년 공개 대상자의 경우 1만856명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했으며 체납액은 총 3686억 원으로 전년대비 49.2% 증가했다. 이중 법인사업장의 경우 고용ㆍ산재보험료의 고액 체납률이 가장 높게 증가했다. 앞서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이번 상습ㆍ고액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한 것은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실현을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건강보험의 경우 2020년 공개 대상부터는 공개 기준 체납 경과가 2년에서 1년으로 개선돼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사전급여제한, 압류와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를 추진하고 분할 납부 등을 통해 공개에서 제외된 체납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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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LED 제품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가정 내 실내조명을 LED 등기구로 교체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지만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품질정보는 부족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LED 등기구 11개 브랜드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광효율, 플리커(빛의 깜박임), 수명성능, 점ㆍ소등내구성, 전자파장해,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소비전력(W) 당 밝기(lm)를 나타내는 광효율, 빛의 주기적인 깜박임 정도를 평가하는 플리커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수명성능, 점ㆍ소등내구성, 감전보호 등에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지만 일부 제품은 광효율, 전자파장해가 기준에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했다. 소비전력(W) 당 밝기(광속, lm)를 나타내는 광효율을 시험한 결과, 제품별로 78lm/W~104lm/W 수준으로 차이가 있었고, 오스람(LEDVAL CEILING 50W/865), 장수램프(WM-1812ALMO-50) 등 2개 제품의 광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우수했다. 빛의 주기적인 깜박임 정도를 플리커 시험을 통해 평가한 결과, 두영조명(BSV-L50120SRMC2), 솔라루체(SIRC50520-57L), 오스람(LEDVAL CEILING 50W/865), 이글라이트(CLFS50357C01X1), 장수램프(WM-1812ALMO-50), 코콤(LFL-5065C), 필립스(9290020053), 한샘(FR3060HS-CNNW5700L) 등 8개 제품의 플리커가 상대적으로 작아 우수했다. 내구성(수명성능, 점ㆍ소등 내구성), 연색성(자연광유사도)은 전 제품이 양호했다. 초기 밝기(광속) 대비 2000시간 점등 후 밝기(광속)의 유지 비율(%)을 통해 수명 성능을 평가한 결과, 제품 모두 초기 밝기(광속) 대비 99% 이상의 밝기(광속)를 유지하고 있어 양호했다. 점등과 소등을 2만5000회 반복해 점ㆍ소등 내구성을 확인한 결과,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자연광에서 보이는 물체의 색과 유사도를 나타내는 연색성을 평가한 결과, 제품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파장해(전도성 방해, 방사성 방해) 시험 결과, 두영조명(BSV-L50120SRMC2), 히포(LPAM050CA) 등 2개 제품은 주변 전기ㆍ전자기기의 오동작 유발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전자파 방출 상한선을 초과해 전자파 적합성 기준에 부적합했다. 바텍(BBT-RM-50W65KS), 히포(LPAM050CA) 등 2개 제품은 「전파법」에 따라 KS 인증 제품이더라도 전자파 적합성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한샘(FR3060HS-CNNW5700L) 제품은 인증번호 표기가 누락돼 적합성 평가 표시 기준에 부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시험 결과에서 확인된 부적합 및 미인증 제품을 관계 부처(국가기술표준원, 국립전파 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에 통보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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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범죄 발생 위험지역을 예측해 경찰관, 순찰차 등 치안자원을 미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치안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지난 2일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치안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스마트 치안을 구현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분석은 송도, 청라 등 신도심과 국제공항, 국가산업단지 등 복합적인 도시 환경이 공존하는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범죄ㆍ무질서 위험도 예측 모델을 설계해 월(月), 일(日), 2시간 단위로 범죄ㆍ무질서 발생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범죄ㆍ무질서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적 요인을 파악한 것이다. 이번 분석에는 경찰청의 112신고ㆍ범죄 통계 등의 치안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의 소상공인 데이터(8만 건), 인천시의 항공사진(16.2GB)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의 유동인구(530만 건)ㆍ신용카드 매출정보(521만 건) 등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활용했다. 특히 SK텔레콤에서도 유용한 민간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적극 동참했다. 분석을 위해 인천 지역을 가로 200m, 세로 200m 크기의 2만3000여 개 격자로 나누고 알고리즘을 통해 5개의 군집으로 분류했고 군집분석 결과, 범죄ㆍ무질서 발생 최상위 군집 지역은 주말과 심야 시간대에 112신고가 크게 증가하고, 유동인구는 매우 많지만 거주 인구는 적은 특징을 보였다. 반면, 범죄ㆍ무질서 발생 하위 군집 지역은 거주ㆍ유동인구가 모두 적고, 8~19시까지의 주간(晝間) 시간대에 신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 과정에는 신고ㆍ범죄 건수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을 결합해 범죄 위험도 예측 모델을 개발했고 이 과정에서 LSTM 딥러닝 알고리즘과 그래디언트 부스팅 기반의 Catboost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월(月)ㆍ일(日)ㆍ2시간 단위의 범죄 발생 건수를 예측하고 범죄ㆍ무질서 위험도를 5점 척도로 나타낸 것이다. 일(日) 단위 기준으로 예측 모델의 성능을 평가한 결과, 범죄 위험도는 98%의 예측 정확도를 보였고 예측 성능은 범죄 발생 건수만을 토대로 한 선형회귀 예측보다 20.1% 향상됐다. 또한 무질서 위험도의 경우 91.3%의 예측 정확도를 보였으며, 예측 성능은 5.1% 개선됐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약 2600개의 요인 중에서 `유흥주점의 업소 수(數)`를 범죄 예측의 가장 중요한 환경적 요인으로 선정했다. 숙박시설의 경우 업소 수(數) 뿐만 아니라 매출액도 같이 고려해야 하며, 유동인구의 요일별 편차도 범죄 예측에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했다. 또한, 특정 지역의 범죄 예측에는 그 지역의 과거 범죄 건수 외에 인접 지역의 범죄 건수 또한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경찰관의 지식과 경험이 담겨있는 데이터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학습함으로써, 요인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사람이 미처 발견하기 어려운 환경적 요인을 찾아내 범죄 가능성을 예측한 것이다. 예측 모델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실제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 10월 14일부터 6주간 범죄 예측 결과를 기반으로 인천시의 16개 지역에 경찰관과 순찰차를 집중 배치했다. 이에 따라 신고 건수는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666건에서 508건으로 23.7%, 범죄 발생건수는 124건에서 112건으로 9.7% 감소했다. 경찰청은 범죄 위험도 예측 모델은 향후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의 업무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과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치안 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자체 연구와 폭넓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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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혈약제제 등 관리 기준 국제조화 추진에 성공했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유럽약전 등 국제적인 기준에 맞게 혈액 제제 등의 시험항목을 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물학적 제제 기준 및 시험방법」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유럽약전과 조화를 위해 사람 혈청 알부민 제제에 알루미늄 함량시험 항목 신설 ▲혈액제제의 보관조건 등 정비 ▲사람 혈청 알부민 등 14개 혈장분획제제의 시험항목 중 면역화학시험(이종 단백질 부정시험) 삭제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생물학적제제 기준을 합리화해 효율적으로 안전 관리를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품질이 확보된 생물학적 제제가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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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19.9%로 크게 낮아져 이목이 집중된다. 1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국 단위의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사례를 조사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15년도에 전국 단위로는 최초로 연구된 이후 2년 주기로 실시하며 앞선 2015년도 조사연구에서 30.5%였으나 2년 만에 10.6%p가 감소한 것이다. 조사연구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2017년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에 등록된 외상으로 인한 사망자 중 총 1232명을 표본추출해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모든 권역에서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낮아졌고 특히, 광주ㆍ전라ㆍ제주 권역의 경우 2015년 40.7%에서 2017년 25.9%로 14.8%p 낮아져 가장 큰 개선을 보였다. 다만, 현재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권역의 경우 2015년 30.8%에서 30.2%로 0.6%p 개선에 그쳤다. 그 외 인천ㆍ경기 권역 16.7%(2015년 27.4%, 10.7%p 감소), 부산ㆍ대구ㆍ울산ㆍ경상 권역 16%(2015년 29.4%, 13.4%p 감소), 대전ㆍ충청ㆍ강원 권역 15%(2015년 26%, 11%p 감소) 등 대부분 권역에서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최소 10.7%p에서 최대 15%p까지 낮아졌다. 조사연구 결과, 중증외상환자의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한 이송 여부 등 크게 2가지 요소가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먼저, 다른 병원을 거치지 않고 권역외상센터에 직접 찾아간 경우 사망률은 15.5%로, 다른 병원을 한 번 거쳐서 도착했을 때의 31.1%, 두 번 이상 다른 병원을 거쳤을 때의 40%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이송 수단에 따라서는 119 구급차로 내원한 경우의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15.6%로 다른 이송 수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119구급차로 신속하게 이송해 해당 지역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배경은 중증외상환자 치료에 특화된 권역외상센터 개소와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분석됐다. 2014년 3개 센터가 개소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권역외상센터는, 2019년까지 총 14개가 문을 열었고 3개 외상센터가 개소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도 권역외상센터가 조속히 제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담인력 인건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외상수가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 중이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확충되고(20개→41개소), 진료역량이 높은 권역외상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한 비율이 2배 이상 높아지는 등 중증도에 따른 적정 이송 증가도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 개선 요인이라고 밝혔다. 다만, 타 지역에 비해 의료자원이 많고 의료접근성이 높은 서울 권역의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선정도가 크지 않았고, 이에 대해 연구자들은 서울시에 중증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적정규모의 외상 센터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크게 개선된 것은 무엇보다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을 비롯한 여러 응급의료종사자 분들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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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1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회장 편정수),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과 오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홈쇼핑에서 아이스팩 수거 홍보활동을 통해 회수한 물량을 전통시장에 공급해 아이스팩 재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환경부는 아이스팩 제조업체, 유통 업체, 전통시장, 시민단체와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 아이스팩의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운영해왔다. 지난 9월부터 3차례의 간담회를 거치며, 한 번 사용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에 공급해 재사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재 상용화된 고흡수성 수지를 사용한 제품 대신 물이나 전분 등을 채운 친환경 아이스팩의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환경부, 현대홈쇼핑,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은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를 위해 각 기관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환경부는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아이스팩 분리배출 홍보를 추진해 정부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한 번 사용된 아이스팩을 자체 홍보활동 등을 통해 회수하고, 회수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 등 재사용 수요처에 공급한다.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는 회수ㆍ선별된 아이스팩이 원활하게 재사용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내 수요처를 발굴하고 배부한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아이스팩 재사용 등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과 소비자 의식 개선을 위해 시민단체 차원에서 적극 노력한다. 환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 체결을 계기로 아이스팩 재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고흡수성 수지를 사용한 아이스팩 대신 친환경 아이스팩이 생산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친환경 아이스팩 생산 확대를 위해 고흡수성 수지를 충진 물질로 사용한 아이스팩의 제조업자나 수입업자에게 폐기물 처리에 드는 비용인 폐기물 부담금 부과ㆍ징수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고흡수성 수지 대신에 물 또는 전분 등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아이스팩에 대해서는 폐기물 부담금 적용 예외 대상으로 해 친환경 아이스팩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효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음식물 배달이 확대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환경부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확대하고, 환경 부하가 적은 아이스팩이 보급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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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일제강점기에 촬영된 약 3만8000점의 유리건판 사진을 e뮤지엄을 통해 고화질로 디지털화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리건판은 감광유제를 유리판에 발라 건조시킨 일종의 필름으로 20세기 초 널리 이용된 사진기술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이 기술을 이용해 당시의 문화재, 민속, 건축물, 자연환경 등을 촬영하고 기록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유리건판은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이 보관하던 것을 광복 후 인수한 것이다. 박물관은 건축, 고고, 미술, 문자자료, 인류ㆍ민속, 기타 분야로 나누어 공개했다. 유리건판 사진은 지금은 확인하기 어렵거나 모습이 바뀐 당시 문화재, 발굴조사 모습, 민속자료, 북한과 만주의 자료 등을 포함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소장 중인 유리건판을 디지털 이미지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7년부터 소장품 사진과 기본정보를 e뮤지엄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 소장하고 있는 유리건판 사진 전체를 600만화소의 고화질로 e뮤지엄에서 공개했다. 유리건판 고화질 이미지는 기존의 소장품 사진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목적만 선택하면 즉시 다운받을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국민의 알 권리, 학술연구, 문화 컨텐츠의 활발한 상업적 활용을 위해 소장품의 정보와 자료의 고화질, 고품질화를 중장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자료들을 공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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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가수 백예린이 한국인 최초로 `영어 가사`로 곡을 써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백예린은 이달 10일 데뷔 7년 만에 첫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를 발매하며 그간 수많은 팬들의 요청을 받았던 `Square(2017)`를 타이틀곡으로 편성해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백예린이 그간 소속됐던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 `블루 바이닐`을 설립한 후 첫 행보이다.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이라는 높은 기대감에 주변인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지만 백예린의 새 앨범은 그간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의 호평을 받으며 `백예린`만의 음악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백예린이 2017년 직접 작사ㆍ작곡한 노래인 Square(2017)는 정규 곡이 아니라 주로 야외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통해 공개돼 왔다. 이후 수많은 팬들이 해당 곡에 대한 정규 앨범 발매를 요청했으나 그간 여러 이유로 연기돼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어 유튜브에는 `백예린 Square 1시간 듣기`라는 제목으로 백예린이 무대에서 보여줬던 무대 녹음들을 이어 붙여 1시간 내내 들을 수 있는 영상도 등장했다. 실제 백예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quare가 공연장 내에서 사랑받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사했지만 정규 발매했을 때 `오히려 공연보다 잘 못한다`는 실망감을 팬들에게 줄 수도 있고, 가수로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도 Square만 요청하는 현장 분위기에 심적 부담이 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백예린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노래에 대한 심적 부담을 좋은 곡들로 승화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첫 정규앨범은 발매 직후 전곡 `차트인`을 기록하며 타이틀곡인 `Square(2017)`는 이달 10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18곡 중 17곡이 영문 가사로 수록돼 있다. 한편, 그의 색다른 도전에 동료인 가수 강민경과 선미도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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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잘못된 만남`이었을까? 국민가수 김건모가 가수 데뷔 27년 만에 성폭행, 폭행 및 협박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법무법인 넥스트로 강용석 변호사가 피해 주장 여성을 대리하며 가수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자마자 이번에는 김씨로부터 2007년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B씨가 나타났다. 김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허위인지는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까지는 변호사 강씨에 의한 고소장만 제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강씨는 처음부터 "객관적인 증거도 있고 관련 혐의 피해자가 A씨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단, 상대 측에서 대응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먼저 공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후 예고대로 어제(10일) "가수 김씨가 주먹을 휘둘러 자신의 얼굴, 배 등을 구타했고 이로 인해 안와상 골절과 코뼈 골절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B씨가 추가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오늘(11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경찰 관계자는 "김건모 씨가 `사실무근`이라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지만 피해 주장 여성이 일시와 장소를 특정해서 그런 구체적인 피해 상황까지 진술할 정도라면 그것은 허구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관건은 당시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는지, 아니면 강압에 의한, 혹은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강제로 성관계를 했는지의 여부"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수 김씨의 폭행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B씨에 대해 "안와골절은 주먹으로 맞아서 얼굴뼈가 골절되는 증상이다. 그러나 사건 발생 시점이 2007년이기 때문에 공소 시효는 이미 지난 상태이고, 이 분은 현재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여성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추가 폭로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김씨는 논란 6일째 `사실무근`이라는 답변만 반복하며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다음 날 개최된 김씨의 인천 콘서트에서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장지연(김씨와 장씨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 상태)과 그의 부모님까지 참석해 김씨를 응원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12월 9일 가수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해당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보내 수사를 지휘하기로 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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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10일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남성은 살인 등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11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6시 19분께 대전시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A씨(58)가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47ㆍ여)가 숨지고 B씨의 남편과 아들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상가와 도로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을 확인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CCTV 분석 결과 A씨는 음식점에 들어간 지 2분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5시간 만인 오후 11시 20분께 경찰에 자진 출석한 뒤 범행을 시인했다. A씨가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를 받겠다며 진술을 거부하자 경찰은 그를 유치장에 입감했다. A씨는 변호인이 도착하는 11일 오후부터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 일가족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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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앞으로 장기요양기관은 6년마다 갱신 심사를 받아야 해 개설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1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현행 장기요양기관 지정제를 강화하고 지정 갱신제를 새로 도입하는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이 오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간 지정제는 장기요양기관이 시설 및 인력기준만 갖추면 지방자치단체장이 반드시 지정하도록 돼있어 사실상 `신고제`로 운영됐지만 이에 따른 개인시설 난립 및 서비스 질 저하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신규 진입 단계의 심사를 강화하고 주기적인 지정 갱신 심사를 통해 부실기관을 퇴출할 수 있도록 해 장기요양기관 난립을 방지하고 서비스 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규로 진입하려는 기관에 강화된 지정 요건 및 절차를 적용해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기존에는 시설ㆍ인력 기준을 충족하면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지정 신청자의 과거 행정제재처분 내용, 급여제공 이력,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심사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노인복지 또는 장기 요양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정 심사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부당청구, 노인학대 등으로 행정제재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행정처분 또는 평가를 회피하기 위해 휴ㆍ폐업을 반복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기관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을 거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기 요양급여평가를 거부ㆍ방해하는 기관, 1년 이상 장기 요양급여 미제공 기관, 사업자등록 말소 기관 등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업무정지 또는 지정 취소를 통한 퇴출이 가능해진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장기요양기관 지정제 강화 및 지정 갱신제 도입 시행을 계기로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이 더욱 늘어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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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검찰이 바이오업체 네이처셀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56) 회장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라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라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최고재무책임자 반모 씨, 법무팀 총괄이사 변모 씨, 홍보담당 이사 김모 씨 등 3명에게는 각각 징역 10년형과 벌금 300억 원씩을 구형했다. 라 회장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23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작년 8월 기소됐다. 검찰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받을 것처럼 허위로 보도자료를 배포해 네이처셀의 주가를 상승시킨 것이 범죄 요지"라고 밝혔다. 또한 라 대표가 작년 2월 네이처셀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해 챙긴 자금을 사채를 갚는 데 썼으면서도 줄기세포 개발비로 썼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도 적용했다. 이어 검찰은 "네이처셀은 건실한 바이오 기업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신약개발보다 홍보ㆍ주가 부양에만 열을 올리는 회사였다"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라 회장의 변호인 측은 최후변론에서 "주가 조작 흔적이 없는데도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사실만으로 기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 외에도 주가가 오를 요인이 많았기 때문에 검찰의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라 회장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은 2020년 2월 7일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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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의료기기 정보를 휴대폰으로 찍어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내일(12일) 개설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오는 12일 국민과 의료기기 기업을 위해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의료기기 정보 포털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정보 포털`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데이터베이스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검색가능하며, 일반 컴퓨터(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의료기기 정보 포털은 ▲의료기기 허가 여부 검색 ▲의료기기 정책 ▲생활 속 의료기기 ▲기업 지원 ▲산업 동향 ▲우리 회사 맞춤 정보 등을 주제로 국민과 기업을 위한 29종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의료기기 허가 정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의료기기에 부착된 표준 코드(UDI코드)를 스캔만 하면 모바일 의료기기 정보 포털에서 간편하게 제품 허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생활 속 의료기기`는 의료기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60여 건의 정보를 제공하고 품질 또는 안전성 문제 등으로 판매 중지된 의료기기와 행정처분 사항 등을 공개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에 있던 `의료기기 통합정보 BANK`를 의료기기 정보 포털로 통합했다. 미국 등 해외 18개국의 허가 및 규제, 주요 국가별 수출입 동향 등 의료기기 수출정보와 국가 표준(KS) 검색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료기기 정보 포털이 국민들의 의료기기 정보 접근 방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유용한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을 위한 의료기기 통합 정보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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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유산에 대한 이해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11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2020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우리 문화재 속 천연기념물 동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2020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천연기념물 센터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분들은 천연기념물 센터 누리집을 통해 이달 18일부터 2020년 1월 8일까지(선착순) 응모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회당 25명씩, 총 100명의 어린이들이 대상이다. 교육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해 수준별로 운영되는데, 내용은 ▲역사의 의미, 전통문화는 무엇인가 ▲다양한 환경에 사는 동ㆍ식물 ▲고조선부터 조선 시대까지 옛사람들의 문화 알기 ▲생태계 구조와 기능 그리고 환경의 이해를 주제로 초등학교 교과과정(사회ㆍ과학)과 연계해 구성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문화유산 속에 숨어 있는 천연기념물 동물을 찾아보고, 천연기념물의 상징적인 의미와 관련된 이야기 등을 알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경복궁 자경전 굴뚝, 조선 시대 도자기와 어보 등 다양한 문양에서 찾아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 모형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자연유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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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지난 10월 복직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1학기에 서울대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11일 서울대 로스쿨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지난 9일 이메일을 통해 행정실 측에 2020학년도 1학기 `형사판례 특수연구` 강의 개설 의사를 알렸다. 서울대 로스쿨은 지난 9월 중순부터 내년 1학기 강의 개설 신청을 받았다. 조 전 장관은 최근까지 신청하지 않았으나 행정실 측의 확인 메일을 받고 개설 의사를 회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0월 14일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난 당일 오후 서울대에 복직 신청을 한 바 있다. 신청 하루 뒤 바로 승인처리 돼 교수로 복직했지만, 당시 올 2학기 강의 개선 신청 기간이 끝난 뒤였기 때문에 강의를 열지는 않았다. 조 전 장관의 `형사판례 특수연구` 수업은 로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한 3학점 강의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 로스쿨 행정실 관계자는 "교수들이 신청하는 강의는 수강 인원이 3명 미만일 경우에는 폐강되지만 보통 다 개설된다"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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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구간의 제한속도가 시속 50km로 일괄 조정된다.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내 14개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구간의 제한 속도를 기존 50~60km/h에서 50km/h로 낮춘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이 같이 결정한 이유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내 보행자 사망사고가 잦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가운데 보행자 사망률이 65%에 달해 전체 평균 보행자 사망률인 60%를 웃돌았다. 속도 하향에 맞춰 서울시는 제한속도 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교통 안전시설 설치도 이달 중순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하향된 속도에 따른 경찰의 과속 단속은 3개월의 유예 기간 후 시행된다. 제한 속도 위반 시 과속 수준, 차종, 어린이 보호구역 여부에 따라 3만 원에서 최대 17만 원의 과태료ㆍ범칙금이 부과된다. 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연결되는 한남대로(남산1호터널~한남대로)와 경인로(경인중학교교차로~서울시계)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제한 속도를 50km/h로 낮출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매년 많은 서울시민들이 보행 중 교통사고로 희생되고 있다"며 "이번 제한 속도 하향으로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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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지속가능한 국토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0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ㆍ환경부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2020~2040) 연계 수립을 통해 국토와 환경계획의 통합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에 따라 수립되는 우리나라 최상위 국토계획으로 향후 20년 간 국토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국가환경종합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수립되는 20년 장기 전략으로, 환경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번에 수립된 `국토ㆍ환경계획 통합관리 5대 전략`은 다음과 같다. ▲인구감소시대에 대응한 국토공간구조 개편 ▲국토환경의 연결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 국토 관리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국토환경 조성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국토-환경공간 구현 ▲남북협력과 국제협력을 통한 글로벌 위상 제고 등이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두 계획의 연계 수립을 위해 양 부처 차관을 공동 의장으로 하는 `국가계획수립협의회`를 작년 10월 2일에 발족했다. 실무협의체와 실무 전담팀(TF)의 지속적인 운영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통합관리 5대 추진전략을 포함한 `2020-2040 국토ㆍ환경계획 통합관리 추진방안`이 수립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5차 국토종합계획은 환경부의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과 수립 시기를 일치시키는 등 다방면으로 연계해 수립함으로써 보다 친환경적인 국토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면서 "2020년부터 이행관리 세부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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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민주당이 탄핵소추안 내용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적용할 혐의 두 가지로 권력남용과 의회방해를 꼽으며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이에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잘못한 것이 없는 대통령을 탄핵하는 건 정치적 광기"라고 올리며 마녀사냥이라고 반발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워싱턴 의사당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측에 잠재적 대선 경쟁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수사를 압박하는 등 권한을 남용했으며, 정부 관리들에게 의회의 탄핵조사에 협조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제럴드 내들러 법사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헌법을 위험에 빠뜨렸다. 더불어 민주주의와 국익도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다"며 "국가의 이익을 해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에 대한 증거 또한 압도적"이라고 강조했다. 애덤 시프 정보위원장은 "탄핵은 매우 예외적인 해법이고 탄핵을 권고하고 싶지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다른 선택지를 주지 않았다. 대통령은 여전히 미국과 미국의 선거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주 탄핵소추안 작성을 마무리하고 법사위 투표를 거쳐 다음 주 하원 전체 표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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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농아인 동계 올림픽인 2019 동계 데플림픽 대회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달 21일까지 10일 간 이탈리아 발테리나-발치아벤나에서 열린다. 6개 종목(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컬링, 아이스하키, 체스)에 34개의 메달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총 33개국, 선수단 97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컬링 등, 4개 종목에 선수단 50명(선수 16명, 임원 및 지원단 34명)이 출전한다.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과 세계 농아인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4년마다 열리는 데플림픽은 1924년 파리에서 처음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5회 하계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동계대회 참가는 2015년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서 열린 제18회 대회에 처음 참가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로 체계적인 특별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했으며 남자 컬링 종목에서는 메달도 기대하고 있다. 우리 선수단은 지난 8일에 이탈리아 현지로 출국했으며, 오는 23일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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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정부는 지난 9월 8일에 세상을 떠난 고(故) 김성환 만화가(향년 87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 이번 금관문화훈장 추서는 2002년 보관문화훈장에 이어 고 김성환 만화가에게 수여하는 두 번째 훈장이다. 고 김성환 만화가는 한국전쟁부터 산업화와 민주화 현장까지 대한민국 근현대 정치ㆍ사회상을 담고 있는 대표작 `고바우 영감`을 45년 동안 연재(1955~2000년)하며 시사만화의 역할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2001년 `고바우 만화상`을 제정해 후학을 양성하는 등 지난 70년 동안 만화산업 발전에도 공헌했다. 정부는 이를 기리기 위해 금관문화훈장 추서를 결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1일 오후 1시 30분 코엑스 콘퍼런스룸(401호)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정부를 대표해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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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WTO 분쟁절차 최종심 격인 상소기구 기능이 사실상 정지됐다. 세계무역기구(WTO)는 지난 10일 새로운 위원이 선임되지 않아 11일부터 상소기구 기능이 사실상 정지된다고 밝혔다. 상소 기구는 본래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 3명이 무역분쟁 한 건을 심리해 최소 필요한 위원 수는 3명이다. 현재는 중국 출신 홍자오 위원 한명만 남아 있는 상태다. `상소기구 정지`는 WTO 판결에 불만을 가진 미국에 의해 발생됐다. 중국이 개발도상국 지위를 활용해 여러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미국은 신임 위원 선출 절차를 거부했고, 상소 위원들이 턱없이 높은 임금을 받고 있다는 등 무력화 작업을 지속해왔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때부터 시작된 미국의 불만은 보호무역주의와 미국우선주의를 외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본격화됐다. 미국은 무역 분쟁의 해결 방식이 법에 따른 다자적 분쟁해결 방식보다 힘에 따른 방식으로 바뀌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하급심인 패널 절차는 진행되지만 최종심인 상소기구 기능이 정지돼 당분간 무역 분쟁 해결 절차에 난항이 예상된다. 1심 패널이 판결을 내려도 당사국이 이에 불복해 상소할 경우 상소기구 정지로 1심의 판단이 효력을 갖기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다행히 상소기구에 걸려있는 무역 분쟁은 없지만 그동안 무역상대국과의 통상 갈등을 WTO 분쟁해결 제도를 통해 해결해 왔던터라 상소기구의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통상 외교를 펼쳐야 할 필요가 있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은 기능정지를 몇 시간 앞둔 지난 10일 "향후 회원국 대사들이 참석하는 고위급 협의를 통해 대책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상소기구 마비 사태를 앞으로 얼마나 추진력 있게 해결할지는 미지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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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인천대 한국어학당에 다니던 베트남 연수생 100여 명이 대거 잠적해 소재파악에 나섰다. 10일 인천대에 따르면 한국어학당에 다니던 베트남 연수생 1900여 명 중 164명이 15일 이상 장기 결석했다. 학교 측은 인천출입관리사무소에 신고된 해당 학생들 중 일부는 베트남으로 귀국하거나 한국어학당에 돌아와 수업을 받고 있지만 나머지 학생들에 대한 소재 파악이 안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연수생들은 입국 시 6개월짜리 비자를 발급받는데, 한국어학당 출석일수가 70% 미만일 경우 비자연장에 어려움을 겪어 잠적하는 경우가 있다. 교육부는 이런 상황을 우려해 지난 4월 각 대학에 공문을 통해 "최근 베트남 어학연수생의 불법체류 비중이 70%를 웃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관리 강화를 요청하기도 했다. 인천대 측에서는 이번에 대거 잠적한 연수생들이 불법 체류자 신분을 무릅쓰고 공사장 등을 찾아갔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지난달(11월)에는 한 베트남 연수생이 유흥주점에서 일하다 적발돼 강제 귀국 조치되기도 했다. 인천대 한국어학당 관계자는 "연수생들이 비자연장을 받지 못해 불법체류자가 되거나 각종 범죄에 연루될 수 있기 때문에 조속히 소재를 파악해 귀국이나 수업 참여 여부 등의 의사를 확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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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벌써 하나님이 폐기처분했어요" 그간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서며 수많은 개신교인들에게도 거부감을 일으켰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막말이 점점 더 도를 지나치고 있다. 전광훈 목사의 해당 발언은 유튜브 채널 `너알아 TV`에 올라온 `10월 혁명 20일차-10월 22일 청와대 앞 집회 현장(저녁 예배)` 영상에서 들을 수 있다. 해당 영상은 2019년 10월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8만9000여 회의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전 목사는 "앞으로 10년 동안의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다니까요"라고 주장하며 "하나님 보좌를 내가 딱 잡고 살아서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메시지를 신도들에게 전했다. 전 목사는 2019년 6월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여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서며 현재도 `문재인 하야하라 1000만 명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 목사는 2017년 대선 당시 교인들에게 특정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단체 문자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집행유예(징역형)를 선고받은 적 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광화문에서 개최한 집회와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개신교 시민단체 사단법인 `평화나무`에 의해 고발당했다. 경찰은 당시 집회와 관련해 전 목사에게 4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전 목사는 모두 불응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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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초등학생 장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가 3위에 올라 `1인 미디어` 시대의 변화된 분위기를 반영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일 전국 1200개 초ㆍ중ㆍ고 학생 2만4783명과 학부모 1만6495명, 교원 2800명을 대상으로 올해 6~7월 진행한 `초ㆍ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동선수(11.6%)`였다. 2007~2011년과 2013~2017년에 1위였던 `교사`는 2위(6.9%)에 올라 여전히 `선생님`은 초등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직업으로 인식됐다. 특히 초등학생 희망직업 3위는 `크리에이터(유튜버ㆍBJㆍ스트리머 등)`가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응답자의 5.7%가 선택한 유튜버는 기존에 없었던 직업군으로, 1인 크리에이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 세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장래희망 `유튜버`는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1년 만에 상승한 3위를 기록해 초등학생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는 대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4~11위는 `의사`. `조리사(요리사)`, `프로게이머`, `경찰관`, `법률전문가`, `가수`, `뷰티디자이너`, `만화가(웹툰 작가)` 순이었다. `과학자`는 작년에 12위였다가 올해는 제과ㆍ제빵사에 밀려 13위로 밀려났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부모와 진로 관련 대화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는 물음에는 주 2~3회(23.8%) 한다고 답했다. 초등학생 1인당 투입되는 진로교육 예산은 연평균 2만9900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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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지난 9일 무상 의료운동 본부, 참여연대 등 보건 의료 시민단체들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정보 도둑법`을 강행하는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와 국회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는 `개인정보 데이터` 활용을 위해 `데이터 3법`으로 알려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신용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신용정보보호법)」 개정안,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정보통신법)」 개정안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데이터 3법의 경우 국민의 개인정보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중대한 사안이라 반대 단체들은 "법안의 주요 내용이 국민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도 국민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했고 또 그 안전장치도 전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카드사들은 데이터 3법을 적극 환영하며 본회의 통과가 될 전망이라는 소식에 신용평가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카드사들은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신용정보보호법에 가로막혀 신용조회업(CB)의 진출이 막혀 있었다. 왜냐면 CB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존 신용정보사 외에는 직접 평가 모델을 개발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데이터 3법이 통과될 것이라는 전망이 밝아지며 신한카드를 비롯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등은 CB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드사의 한 관계자는 "카드사는 그간 겨우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CB 사업 진출을 시도하는 정도였지만 데이터 3법이 통과될 경우 신용평가 시장 진출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낮은 금리 대출이 가능하게 돼 금융 서비스 편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10일) 현재 데이터 3법은 상임위 통과를 마쳤으며 이제 국회 본회의만 남겨 둔 실정이다. 그러나 예산안과 더불어 데이터 3법 등은 여야 간 의견 마찰이 대두되는 쟁점 법안으로써 여야의 합의 불발로 본회의 통과에 진통을 겪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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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된 홍정욱(49)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의원 딸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표극창)는 10일 선고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홍 전 의원의 딸 홍모(18)양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홍양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17만8500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마약류는 환각성과 중독성이 심각해 관련 범죄에는 엄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은 미국에서 마약을 매수한 뒤 사용했고 이를 수입하기까지 해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과거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으로 소년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홍양은 범행 당시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여서 소년법을 적용받지만 재판부는 형기의 상ㆍ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하진 않았다. 검찰은 지난 11월 1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홍양에게 장기 징역 5년~단기 징역 3년과 함께 18만 원 추징을 구형했다. 홍양은 지난 9월 27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마약을 몰래 가지고 오려다 세관에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홍양은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6개, LSD, 암페타민 등을 자신의 여행용 가방과 옷 주머니에 나눠 밀반입하다 공항 엑스레이 검색에서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8년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미국 등지에서 LSD 2장, 대마 카트리지 6개, 각성제 등 마약류를 3차례 구입한 뒤 9차례 투약ㆍ흡연한 혐의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아버지 홍 전 의원은 지난 9월 말 "모든 것이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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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내 4대 승강기 대기업이 승강기 안전을 위한 유지ㆍ관리 업무를 불법 하도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하도급은 수급인이 맡은 업무를 제3자에게 하게 하기 위해 체결하는 계약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맺어진 하청관계를 뜻하기도 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10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승강기 유지ㆍ관리 업무의 하도급 제한 규정을 위반한 승강기 대기업 4개사에 대해 형사고발 등 엄중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발된 국내 4대 대기업은 오티스엘리베이터,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현대엘리베이터 등으로, 이들은 2013년부터 승강기 유지ㆍ관리 업무를 협력업체에 불법적으로 하도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승강기안전관리법」은 승강기 부실 관리를 방지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승강기 유지ㆍ관리 업무의 50% 이하만을 다른 유지관리업자에게 하도급 할 수 있게 했다. 해당 법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승강기 유지관리업 등록이 취소되거나 6개월 이하의 사업정지 또는 1억 원 이하의 과징금 등 행정처분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4개사는 겉으로만 공동수급협정서를 작성한 뒤 모든 업무를 하도급 한 것으로 파악됐다. 행안부는 공동수급협정서 등 관련 서류와 관계자의 증언, 법원 판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4개사의 공동수급협정서 작성이 현행법을 피하기 위한 명목상의 계약서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 승강기 추락 등 관련 사고로 7명이 숨졌고 최근 5년간 37명이 사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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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8곳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페리카나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9일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 이용경험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는 페리카나가 3.7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처갓집양념치킨(3.77점), 네네치킨(3.73점), 호식이두마리치킨(3.71점), 굽네치킨(3.69점), BBQ와 BHC(3.63점), 교촌치킨(3.56점)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만족도는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의 서비스 품질ㆍ상품 특성ㆍ호감도 등 3개 부문으로 평가됐다. 종합만족도는 조사된 3개 부문을 반영한 평균값을 산출했으며, 조사대상 8개 치킨 프랜차이즈 배달서비스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69점이었다. 한편 소비자들이 배달 주문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항목은 `치킨의 맛`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배달 주문하는 프랜차이즈 치킨을 이용하는 이유로 `맛`이 58.4%로 과반을 넘게 차지했다. `가격`이 8.8%, `브랜드 신뢰`가 7.6% 등으로 나타났다. 주문 방법으로는 `모바일 및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75.9%로 가장 많았고 `전화`가 68.1%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소비자 불만 또는 피해를 경험한 이용자는 30.3%(484명)로 나타났다. 불만ㆍ피해 유형은 `주문 및 배달 오류`가 35.3%로 가장 많았고 `거짓ㆍ과장 광고` 17.8%, `할인 쿠폰 적용 시 차별` 10.2%, `위생 관련 문제` 9.7%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와 공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 및 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서비스 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만족도 8위를 기록한 교촌치킨 관계자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내년에는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경영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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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한 캠페인이 시행되고 있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축구계 내 인종차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오늘(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지난 8일 개최된 `토트넘과 번리의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전하다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행위를 한 13세 번리의 팬이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적 행위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지난 11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백태클 때문에 상대 팀(에버튼) 선수인 안드레 고메스가 토트넘의 수비수인 오리에와 충돌해 발목이 완전히 돌아가는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당시 손흥민 선수는 상황을 뒤늦게 인지했으나 자신의 머리를 감싸고 자책하는 등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전했다. 그의 모습에 상대 팀인데도 불구하고 에버튼 선수들은 손흥민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그러나 이를 관전하고 있었던 청중들의 입장은 달랐다.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한 장면에 의하면 에버튼의 한 팬이 손흥민을 향해 `양 눈을 옆으로 찢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는 주로 아시아인들의 `옆으로 길게 발달된 눈`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행위다. 사실 축구계 인종차별은 토트넘에 소속돼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지난 10월 15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는 `유로 2020 예선(불가리아 대 잉글랜드)`이 펼쳐졌다. 경기 시작 전 잉글랜드 대표팀 측에서는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사전 발표를 통해 "인종차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보일 것이며 특히 경기장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행위가 나타날 경우 경기를 포기하고 피치를 떠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경고가 무색할 만큼 불가리아 축구팬들은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인종차별적 언행을 서슴지 않았다. `나치식 경례`를 하고 손등을 보이며 `V자`를 그리는 등 영국에 대한 모욕적 언행을 계속했다. 잉글랜드 선수 측의 항의로 수차례 경기가 중단됐으나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며 국제축구연맹(FIFA) 측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비판이 거세진 바 있다. 한편, 수년간 유럽축구연맹(UEFA)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축구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행위를 근절하려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고 있으나 유럽의 축구장은 여전히 인종차별로 혼란스럽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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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조여정과 그간 그녀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절친` 옥주현과의 우정이 화제다. 지난 11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된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선보인 연기를 바탕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청룡영화제 수상 이후 조여정의 명품 연기력을 비롯해 솔직하고 담대한 수상소감도 연일 화제였다. 조씨는 수상 당시 "어느 순간 연기가 그냥 제가 짝사랑하는 존재라고 받아들이게 됐어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던 짝사랑. 근데 오늘 이 상을 받았다고 절대 사랑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처럼 씩씩하게 열심히 짝사랑해보겠습니다. I'm deadly serious."라며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수 옥주현이 조여정의 수상 당일 자신의 SNS에 친구인 조여정의 여우주연상 시상 영상을 게재해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이 더욱 돋보였다.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우 조여정의 수상`을 축하하면서도 "긴 시간 그저 `열심`이 아닌 숙고하며 묵묵하게, 성실하게 긴 시간 속에 자신을 갈고닦고 숙성 시킨 싶은 사람. 인간 조여정으로도 배우 조여정으로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조여정은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장난으로 주현이가 `잉잉`하는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엄청 울고 있어서 장난으로 `너는 왜 우리 엄마 보다 더 우는 거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옥주현은 같은 일을 하는 동지로서 서로가 어떤 점 때문에 힘들어하고 한계에 부딪히는지 너무 잘 이해하는 친구"라면서 "사실 정말 힘든 점은 가족에게는 말을 잘 못하는데 그런 나의 모습을 그동안 제일 잘 이해해준 사람"이라고 옥주현을 두둔했다. 한편, 배우 조여정은 2020년을 맞이해 40세가 된다. 그녀는 "제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뀌게 되는 이 시점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2020년부터는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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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버닝썬 게이트`를 두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나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YG의 개국공신인 `2NE1`의 전 멤버들인 씨엘(CL), 박봄, 산다라박이 오늘(10일) 나란히 신곡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8일 YG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한동안 미국에서 활동하며 국내 활동에는 거리를 두던 가수 씨엘이 오늘(10일) 오후 6시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신곡인 `+안해180327+`와 `+투덜거려본다171115+`를 전세계 발매한다. 씨엘은 이달 4일 `+처음으로 170205`를 발표하며 그간 길었던 국내 활동 공백기를 채워나갔다. 이어 2NE1의 전 멤버들인 박봄과 산다라박도 이날 듀엣곡 `첫눈`을 공개한다. `첫눈`은 약 7개월 만에 이어지는 박봄의 신곡으로 산다라박과의 첫 듀엣으로 화제가 됐다. 현재 박봄과 산다라박은 각자 다른 소속사에 소속돼 있다. 박봄은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산다라박은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씨엘, 박봄, 산다라박의 목소리를 모두 한날한시에 들을 수 있게 됐지만 같은 팀 멤버였던 공민지는 현재 소속돼 있는 더뮤직웍스와 법적 분쟁을 예고해 `2NE1`의 재결합을 기대하는 일부 팬들은 "재결합이 늦춰지는 것이 아니냐"며 실망감을 토로했다. 2NE1의 전 멤버인 공민지의 경우 지난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약 당시 소속사가 저에게 연 4회 이상의 앨범을 약속했지만 지난 4년간 (발매된) 앨범은 1개뿐이고 활동도 거의 지원해주지 않았다"며 "소속사와의 소송을 어쩔 수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민지는 2016년 4월 팀을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의 가장 최근 곡은 2018년 12월 발매된 `All of you say`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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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금호고속은 지난달(11월) 25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년도 제24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고속버스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금호고속은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개발 도입을 진행해 고속버스 서비스를 발전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 같은 영예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우려가 나와 눈길을 끈다. 금호고속 3700억 원 갚을 길 없어… "전문가 산은 만기 연장도 어려워"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재 금호고속은 2020년 4월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으로부터 빌린 1300억 원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다. 타 금융권에서 빌린 금액까지 합하면 금호고속의 총 차입금은 3700억 원이다. 하지만 2018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금호고속이 현금화할 수 있는 금융상품은 340억 원 수준에 그쳤고, 금호고속의 금호산업 지분(45.3%) 및 광주 유스퀘어 등과 같은 자산도 이미 채권자에게 담보로 잡혀 있어 빌린 금액을 메꾸기에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오는 12일 우선협상대상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아시아나 항공 매각 주식매매계약(SPA) 채결을 앞두고 있는 금호산업이 약 3000억 원의 매각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지만 해당 금액으로 금호고속에 도움을 주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게 금융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앞서 금호산업 관계자는 "(유입 자금은) 금호산업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사업 등에 투자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혀 대부분의 매각 자금이 금호산업의 재무 확보에 쓰일 것으로 보이고 있다. 산은의 금호고속 차입금 상환 만기 연장 여부에 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과거 금호그룹이 무리해서 인수했던 케이디비(KDB)생명(옛 금호생명), 대우건설, 금호타이어를 산은이 지원해줬던 전례가 있어 이번 금호고속에 대한 차입금 만기 연장을 바라기 어렵다는 시각이 있는 반면, 금호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고 있는 만큼 금호고속의 만기를 연장시켜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관해 지난 4일 이동걸 산은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호고속 대출 연장은) 정책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절차적으로 자격이 있으면 연장이 되는 것"이라는 입장을 보인 바 있어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금호고속도 매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정위, 금호고속 부당 지원… 전원회의 통해 검찰고발 논의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기내식 공급업체를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 넘기는 과정에서 중국 하이난그룹 측으로부터 지주회사인 금호홀딩스(현 금호고속)에 1500억 원을 투자하게 한 것이 불공정 내부 거래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박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아시아나항공 측에 발송한 상태이다. 심사보고서는 아시아나항공이 본 사업 내용과 무관하게 지주회사에 대한 투자를 거래 대상에게 강요해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건은 앞서 금호고속이 계열사들에서 담보도 없이 낮은 이율에 단기차입금을 끌어다 쓴 사건과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향후 전원회의를 거쳐 검찰고발이 결정되면 곧바로 검찰수사가 진행되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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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사업장별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 운영 등 다각적인 저감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0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유리제조, 비철금속, 제지제조, 지역난방, 공공발전, 시멘트 제조, 건설 등 7개 업종 43개 업체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일 제철 등 5개 업종 체결 이후 2번째로 진행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산업계와의 자발적 협약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유리제조, 비철금속, 제지제조, 지역난방 등 4개 업종에서 처음으로 환경부와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끈다. 공공발전, 시멘트제조 및 건설 등 3개 업종은 그간 맺은 협약 내용을 강화해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건설을 제외한 6개 업종 32개 업체는 총 52개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해당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연간 17만 톤(2018년 기준, 먼지ㆍ황산화물ㆍ질소산화물)에 이른다. 굴뚝자동측정기기(TMS)가 부착된 전국 625개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연간 33만 톤 중 약 54%를 차지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건설 업종에서는 시공능력 평가 기준 11위까지 건설사가 참여한다. 2016년 기준으로 건설공사장의 날림(비산)먼지 배출량은 약 3500톤(PM10)으로 전체 날림먼지 배출량의 15%를 차지한다. 협약에 참여한 7개 업종 사업장은 고농도 계절기간 동안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사업장별로 현행법상 배출허용기준 보다 강화된 배출농도를 자체적으로 설정ㆍ운영하고 사업장 관리를 강화한다. 내년 4월 의무 공개에 앞서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은 굴뚝자동측정기기 실시간 측정 결과를 시범적으로 우선 공개한다. 건설 공사장에서는 간이측정기 등을 활용해 공사장 내 날림먼지를 측정하고, 전광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질소산화물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저공해 조치가 되지 않은 노후건설기계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제한하고, 콘크리트를 양생할 때 갈탄 사용을 자제한다. 환경부는 업계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성과를 적극 홍보하고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협약을 충실히 이행한 사업장은 기본부과금 감면, 자가측정 주기 완화 등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산업계와 정부의 다각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산업계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농도 계절기간 미세먼지 감축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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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겨울철이 되면 신경을 써야 할 안전 문제가 늘어난다. 특히 눈이나 비가 내린 후 얼어붙은 도로 위를 달려야 하는 차주들은 운행 시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겨울철을 대비해 타이어 교체 및 점검을 고려한다. 도로교통안전공단이 2013년 자동차 검사소를 방문한 운전자 17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눈길 교통사고를 경험한 운전자는 무려 475명에 달했다. 겨울철 적합한 타이어 장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타이어시장 점유율 합계가 50% 이상인 2개 타이어 제조업체가 자사 제품의 인터넷 최저 판매 가격을 제재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큰 공분을 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금호타이어ㆍ넥센타이어 2개 사를 대상으로 각각 과징금 48억3500만 원과 11억4800만 원을 부과하고, `타이어 재판매 가격 제한 행위 제재한 혐의`로 검찰 고발 조치가 들어간 바 있다. 금호타이어의 경우 2014년 1월부터 2016년 7월의 기간 동안, 넥센타이어사는 2013년 8월부터 2016년 7월의 기간 동안 온라인 판매 업체에게 온라인 최저 판매 가격을 지정하고 이를 지키지 않은 업체에 불이익을 부과하며 인터넷 최저가 한도 판매 가격을 통제해왔다. 국내 타이어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업체는 타이어 전시 공간 등 매장이 필요 없고, 소비자가 타이어 장착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판매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해 그간 많은 소비자들이 질 좋은 타이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왔다. 그러나 금호타이어는 2014년 초부터 온라인 판매점의 인터넷 최저가 한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가격을 지키지 않은 대리점에게 가격을 인상하도록 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공급 지원율 축소, 제품 공급 중단 등 불이익 조치를 취했다. 넥센타이어사는 최저 가격을 지키지 않는 온ㆍ오프라인 매장 모두에게 금호타이어사와 같은 불이익 조치를 취했다. 특히 타이어 제조사들은 판매량ㆍ시장 상황ㆍ재고 등을 고려해 공장도 가격 대비 일정 비율 할인된 가격으로 대리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 지원율을 축소하는 경우 대리점이 제조사로부터 타이를 공급받는 가격이 인상되고 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전가된다. 금호타이어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리점들에게 온라인 최저가격을 지키지 않은 판매 업체에는 아예 제품을 공급하지 말도록 했다. 특히 해당 업체에 제품을 공급할 경우 불이익을 부과하겠다고 경고하고, 대리점의 제품 공급 여부까지 점검해 대리점 자체에도 공급 지원율 축소와 제품 공급 중단 등의 불이익을 부과했다. 공정위 관계자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등은 타이어 온라인 판매 가격을 지정ㆍ강제하고, 대리점의 거래 상대방을 부당하게 제한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29조 제1항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의 위반에 해당된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경우 추가적으로 공정거래법 제23조 제1항 제5호 구속조건부 거래 행위 위반에 해당돼 넥센타이어 과징금의 4배 이상인 48억3500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유태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총괄과장은 이번 사태를 두고 "타이어 유통 업체들은 공장도가격 대비 할인율을 가지고 가격 경쟁을 하게 되는데 제조사가 최저가를 지정해 버리면 가격 경쟁이 제한돼 소비자 후생이 저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양사 모두 유통 업체가 지정된 최저가격을 준수하는지 자사 직원과 협력 업체까지 동원해 감시했다"며 "이번 조치를 계기로 온라인 등 타이어시장에서의 가격 경쟁이 활성돼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타이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정위는 타이어시장 점유율 22%에 해당해 업계 2순위(2017년 기준)를 차지한 한국타이어에게도 소매점들에게 타이어를 일정 가격 범위 내에서만 판매하도록 강제한 혐의로 과징금 1억1700만 원을 부과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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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롱패딩이 제품별로 무게 및 세탁 편리성에 차이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다운 충전재 품질, 안전성, 색상 변화 및 내세탁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안전성 및 다운 충전재의 품질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보온성도 전 제품이 우수했다. 다만, 무게와 세탁 편리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고 다운 및 폴리에스터 혼용 제품에 대한 표시 기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롱패딩의 핵심 성능인 보온성을 써멀마네킨을 이용해 평가한 결과, 제품 간 큰 차이 없이 전 제품이 우수했다. 거위털이 빠져나오지 않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한국산업표준(KS)의 기준을 충족했다. 솜털 및 깃털의 구성 비율(조성 혼합률), 거위털 제품 여부(우모 혼합률) 등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해 품질에 문제가 없었다. 마찰에 의해 색이 묻어나는 정도를 확인하는 마찰 견뢰도, 세탁에 의한 변색, 수축 등을 확인하는 내세탁성, 지퍼의 내구성 등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한국소비자원 섬유제품 권장 품질기준 및 한국산업표준(KS)의 기준을 충족했다. 무게와 세탁 편리성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제품 구분 표시 개선이 필요했다. 모자를 포함한 제품 무게(105 사이즈 기준)는 최소 1066g~최대 1600g으로 제품별로 최대 500g 이상 차이가 있었다. 4개 제품은 기계세탁이 가능했지만 6개 제품은 세탁 방법을 손세탁으로 표시하고 있어 평균 1.3kg에 달하는 롱패딩의 무게와 탈수 없이 자연건조 시 소요되는 건조시간 등을 고려할 때, 세탁 편리성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또한 4개 제품은 일부 부위(모자, 옆구리 등)에 합성섬유 충전재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현행 표시 기준으로는 소비자가 이러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한국소비자원은 다운 및 합성섬유 혼용 제품에 대한 표시 개선을 국가기술표준원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웃도어 의류 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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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주 공산성의 야경 감상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최근 문화재청이 개선 사업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10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 성곽 경관조명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산성 성곽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ㆍ관리사업의 하나로, 총 14억5000만 원을 투입해 총 2km 성곽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문화재청은 2017년 금강변 성곽 약 1.2k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올해 토성 구간을 포함한 구시가지 방향 약 830m 구간을 마무리해 공산성 성곽 전 구간에 대한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경관조명은 기존 에너지 소비가 높은 노후 투광 등을 모두 철거하고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인 LED 투광 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을 도모했다. 특히,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의 따뜻한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도록 조명 색온도를 맞추는데 심혈을 기울여 고즈넉한 공산성의 매력이 잘 어우러지도록 고려했다. 한편, 문화재청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ㆍ관리사업 추진단은 정부 혁신의 하나로 추진한 이번 성곽 경관조명 완성으로 금강과 어우러진 공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 국민이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 앞으로도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위상과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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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9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선택 비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이용 경험자 1600명의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 실태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자 만족도는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으로 나눠서 평가했다. 종합 만족도는 소비자 만족도의 3개 부문인 서비스 품질 만족도, 상품 특성 만족도, 호감도의 중요도(가중치)를 반영한 평균값으로, 조사대상 8개 치킨 프랜차이즈 배달 서비스의 종합 만족도는 평균 3.69점이었다. 사업자별로는 페리카나 3.79점, 처갓집 양념치킨 3.77점, 네네치킨 3.73점, 호식이 두 마리 치킨 3.71점, 굽네치킨 3.69점, BBQㆍBHC 3.63점, 교촌치킨 3.56점 순이었다. 2015년 대비 8개 사업자 모두 종합 만족도가 상승했다. 네네치킨은 2015년 6위에서 2019년 3위로 순위가 상승했고,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2015년 1위에서 2019년 4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평균 3.85점이었고, 사업자별로는 페리카나 3.93점, 처갓집 양념치킨 3.89점, 네네치킨ㆍ굽네치킨 3.87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 특성 만족도는 음식의 구성 및 맛, 가격 및 가성비, 고객 소통 및 정보제공 등 3개 요인으로 평가해 음식의 구성 및 맛에 대한 만족도가 평균 3.86점으로 종합 만족도보다 높은 반면, 가격 및 가성비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34점으로 낮았다. 호감도는 평균 3.61점이었으며, 사업자별로는 처갓집 양념치킨 3.7점, 페리카나 3.69점, 네네치킨 3.67점 등의 순이었다. 주로 배달 주문하는 프랜차이즈 치킨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맛`이 58.4%로 과반을 차지했고, `가격`이 8.8%, `브랜드 신뢰`가 7.6% 등이었다. 주문 방법으로는 `모바일 및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이 75.9%로 가장 많았고, `전화`가 68.1%로 뒤를 이었다.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소비자 불만 또는 피해를 경험한 이용자는 30.3%(484명)였으며 불만ㆍ피해 유형은 `주문 및 배달 오류`가 35.3%로 가장 많았고 `거짓ㆍ과장 광고` 17.8%, `할인 쿠폰 적용 시 차별` 10.2%, `위생 관련 문제` 9.7% 등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자와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 및 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해 서비스 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0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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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노인ㆍ장애인 등이 시설이나 병원보다는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지원하는 지역사회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정책 분야에서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와 한국 간 정책협력이 확대ㆍ강화될 전망이다. 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3일ㆍ4일 스웨덴 보건사회부, 덴마크 보건부를 현지 방문하고 보건복지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고위급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등으로 양국 간 교류 협력 범위 확대ㆍ강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협력의향서에 각각 공동 서명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대표단은 지난 3일 스웨덴 보건사회부 레나 할례그렌 장관을 만나 지역사회 통합 돌봄 및 복지기술 등 정책 분야 협력 범위를 확대ㆍ강화하기로 하는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스웨덴과는 2013년 보건복지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이후, 저출산ㆍ고령화, 치매 전략과 노인 및 아동정책 관련 정기적으로 공동토론회(포럼)를 개최해온 바 있으나, 지역사회 중심 통합 돌봄에 관한 논의를 본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 4일에는 덴마크 보건부에서 페어 오켈스 차관과 만나 복지기술 분야 양국 간 교류 협력 확대를 주 내용으로 기존 양해각서를 확대ㆍ강화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보건복지부는 덴마크가 최근 노인 등 대상 커뮤니티 케어의 하나로 복지기술 육성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 데에 주목하고, 지난 5월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 방한 시 보건 의료 정책포럼을 통해 상호 협력 필요성을 제기하는 한편,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한-덴마크 보건복지 정책 세미나를 계기로 상호 협력 확대 방향을 실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상호 의향서 체결을 토대로, 한-스웨덴 및 한-덴마크 간 정책협의 정례화 등 방안을 구체화해 이르면 내년 양국 장관 간 양해각서(MOU)를 개정할 계획이다. 스웨덴과 덴마크는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선진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 국가이다. 스웨덴은 1992년 아델 개혁을 통해 고령자에 대한 1차 의료와 돌봄 서비스 제공 주체를 County(시ㆍ도 단위)에서 Municipality(시ㆍ군ㆍ구)로 바꾸고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노인이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방정부 요청에 따라 가정의 또는 간호사, 복지사 등이 팀을 구성해 욕구를 평가하고 돌봄 계획(케어 플랜)을 작성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 제공자들은 케어 플랜에 따라 방문 간호, 요양, 재활,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입원 치료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진료비 지불 책임을 광역자치단체 단위가 아닌 기초 자치단체 단위가 지도록 해 퇴원을 지원하기 위한 재정적 유인을 마련한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입원보다는 방문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등의 제도적 조치는 향후 통합 돌봄 제공을 위한 재정적 유인 구조와 지역 중심 통합 돌봄 제도를 만들어 가야 하는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덴마크는 1974년, 돌봄 서비스 제공 책임을 기초 지자체 단위로 이관하고, 1980년대부터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돌봄 대상 노인 등에 대해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긴급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점, 75세 이상 후기 고령자를 대상으로 예방적 방문 건강 관리를 실시해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오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점 등이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덴마크는 2013년 `공공부문 디지털 복지전략`을 수립해 돌봄 영역에서 `4대 복지기술`을 개발ㆍ확산시키는 한편, `공공복지기술 기금`를 통해 복지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출장단은 방문 기간 중, 노르딕 복지센터, 덴마크 복지기술센터 등 관련 전문기관과 현장을 방문해 노르딕 국가의 커뮤니티 케어 및 복지기술 적용 등 관련 실무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달 2일 스웨덴에 위치한 스톡홀름 시 및 민간 노인 돌봄 주택 등 현장을 방문해 지자체의 관련 제도 및 주거와 돌봄이 함께 제공되는 현장 적용 현황을 살펴봤다. 지난 3일에는 노르딕 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ㆍ장애인 등 커뮤니티 케어와 복지기술에 대한 북유럽 국가의 최근 현황과 복지기술 개발 동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달 5일 방문하는 덴마크의 복지기술센터에서는 복지기술이 접목된 보조 기기와 제품의 개발과 수요자 적용을 통한 제품 실증 지원 현황 등에 대한 양국 현황을 논의했다. 또한 덴마크 디지털청을 방문해 덴마크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복지전략`의 성과와 그 실행 기반으로서의 `공공복지기술기금` 운영현황 및 정책적 시사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병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노르딕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보건ㆍ복지 및 주거서비스의 연계ㆍ협력이 필수적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제도화에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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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로 도입되는 화장품 제도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맞춤형 화장품 제도,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의무화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에 대한 화장품 업계와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9년 화장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 업계에서 달라지는 제도와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돼 건설공제조합(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2019년~2020년 변화하는 주요 정책 ▲맞춤형 화장품 제도 ▲신규 전환 품목(화장비누ㆍ흑채ㆍ제모 왁스) 관리 방안 ▲천연ㆍ유기농 화장품 기준ㆍ인증 ▲화장품 안전기준 및 표시ㆍ광고 개정사항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화장품 업계가 달라지는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품질과 안전이 확보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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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이 바닷속 침몰선을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재해석해 오늘 공개한다. 10일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연구소 내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 해양교류실(제1전시실)에서 고려 시대 청자와 난파선 등 수중문화재를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선보인다. 상설전시실 콘텐츠 개편 사업의 하나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해양교류`를 주제로 한 연속 화면을 벽면에 투사한 `입체 파노라마 프로젝션 기법`의 영상으로 선보인다. 고려 시대 난파선인 십이동파 도선, 완도선, 달리 도선이 전시된 곡면의 공간에 영상이 더해지기 때문에 더 실감 나게 전시를 즐길 수 있고, 관람객들은 한 공간 안에서 수중문화재와 미디어 콘텐츠를 동시에 경험하는 새로운 전시 체험을 할 수 있다. 영상은 고려 시대 청자를 중심으로 바닷길을 통한 교류의 역사를 `교류`, `빚다`, `확산`, `잇다` 등 총 4장으로 구성했다. 제1장에서는 물이 차오르며 바다가 생성되는 모습을 입체감 있게 묘사했다. 바다 위에 마치 등고선과 같은 선들은 수많은 항로의 이동을 상징하며 바닷길을 통한 교류를 형상화했다. 제2장에서는 흙에서부터 도자가 빚어지는 과정을 면과 선으로 부피와 율동을 담아 표현했다. 제3장에서는 청자의 청아한 색을 바탕으로 고려청자에 새겨진 아름다운 문양에 생기를 불어 넣어 고려청자의 확산을 묘사했다. 제4장에서는 수중문화재들이 바닷속에서 떠오르는 듯한 연출을 넣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다. 전시실을 감싸는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통해 우리 수중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색다른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영상 외에도 2건의 영상을 접할 수 있다. 2003년 발견돼 보존처리를 마치고 올해 처음 대중에게 공개된 십이동파 도선에 수중발굴 콘텐츠를 혼합현실 영상으로 선보여 수중에서 난파선을 발굴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뱃길 따라 개경으로-고려 화물선 이야기`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인터렉티브북(책자 형태의 영상)으로 제작해 고려 시대 화물선의 출항과 항해 위기의 순간을 담았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감지기로 인지된 항해 이야기를 실감 나게 읽을 수 있고 관람객들은 쉽고 재미있게 고려 시대 선상생활과 화물선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수중문화재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해 그 결과를 국민과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해양문화재 선도기관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매번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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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방부(장관 정경두)가 군대 내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해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업무편람`을 군 지휘관용으로 공동 제작ㆍ배포한다. 문체부와 국방부는 최근 더욱 높아진 군대 내 종교의 자유에 대한 군 장병들의 눈높이와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군 지휘관들이 장병들의 종교 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편람을 제작했다. 이달 중순에 육ㆍ해ㆍ공 전체 군을 대상으로 총 2만 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편람을 통해 군대 내에서 허용되는 종교 활동의 범위 등을 명확히 안내해 종교차별 예방 노력이 군대 내 종교 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하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편람은 군대 내 종교차별 예방의 필요성과 법적 근거, 종교의 자유, 종교차별 사례, 국내외 판례 등을 간략하면서도 폭넓게 담고 있다. 또한 내용에 대한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 법학자가 원고의 초안을 잡고 공직자종교차별자문위원회, 종교학자, 종교연합단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등이 감수를 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편람이 군 지휘관들의 종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장병들이 차별 없이 자유롭게 군대 내 종교 활동을 하는 데도 유익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방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군은 종교 활동을 통한 장병 정신전력 강화와 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이번 편람이 장병들의 자유로운 종교 활동 보장의 지침서로서 지휘관들에게 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국방부는 앞으로도 군대 내 `종교 자유 보장`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교육콘텐츠 제작ㆍ배포 등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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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국 산업발전을 이끈 거목이자 `세계 경영`을 주창했던 글로벌 경영인이었다. 당시 대다수의 기업들이 일제강점기 이후 불하(拂下) 자산으로 성장했던 것과 달리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1960년대 산업화 이후 대규모 기업집단을 일군 샐러리맨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김 전 회장은 1936년생 대구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 김용하 전 제주도지사가 한국전쟁 당시 납북되면서 집안이 풍비박산 나자 5남매 장남으로 동생들의 생계를 책임지면서 고학(苦學)을 했다. 첫 사업은 신문배달이었다. 그 무렵 신문 배달은 다른 배달원보다 먼저 신문을 사 가정에 신문을 배달하는 방식이었는데 김 전 회장은 돈을 떼어 먹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신용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배달망을 유지, 확장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경기고와 연세대를 다니면서도 열무ㆍ냉차 장사 등을 하며 사업의 끈을 놓지 않았다. 차비를 아낀 돈으로 책을 사 공부하는 나날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1960년 친척이 운영하던 한성실업에 들어가 은행 관계 업무를 맡았다. 자본이 부족하던 시대 돈줄을 쥐고 있는 은행원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던 시절, 1963년 국내 최초 섬유제품 직수출을 성사시킨 게 김 전 회장의 작품이다. 또한 그는 싱가포르에서 발품을 팔며 돌아다니며 인도계 기업인들 설득에 성공해 37만 달러의 생산 계약을 따냈다. 한성실업이 1년 내내 공장을 돌려도 다 만들 수 없는 분량이라 다른 회사에 하청을 줄 정도였다. 1967년 자본금 500만원에 직원 5명으로 설립한 대우실업은 1960년대 말부터 내쇼날의류, 동양증권 등을 인수하고 대우건설, 대우중공업 등을 설립하며 금융ㆍ전자ㆍ중공업 등 분야로까지 몸집을 불렸다. 출범 30여년 만인 1998년에는 41개 계열사, 396개 해외법인을 거느린 재계 2위 대우그룹으로 성장했다. 1998년 대우의 수출액은 186억 달러로 당시 우리나라 수출액인 1323억 달러의 총 14%를 차지했다. 고인은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등 유명 저서를 남기기도 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아주대병원 1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영결식은 오는 12일 오전 8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장지는 충남 태안군 소재 선영. 유족으로는 미망인 정희자 전 힐튼호텔 회장, 장남 김선협 아도니스 부회장, 차남 김선용 벤티지홀딩스 대표, 장녀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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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김재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김영현ㆍ이하 지문원)이 함께 `2019 여가친화기업`으로 44개 사를 새롭게 선정해 발표했다. 인증 기업 중 ▲㈜셀메이트 ▲일동제약㈜ ▲호텔롯데㈜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기업은 우수 기업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지문원장 표창을 받는다. 인증식은 10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2012년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은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업은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여가친화기업 선정ㆍ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54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여가친화인증기업은 기업문화 홍보를 비롯해 찾아가는 인문학강연,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주 52시간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근로자의 초과근무, 연차 소진율 등을 주요 지표로 반영해 평가하고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ㆍ조직문화에 대한 임직원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또한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인터뷰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한 후 인증위원회를 거쳐 최종 44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여가친화기업들은 주 52시간 도입, 90년생의 사회 진출, 세대 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직장문화에 따른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연차휴가 촉진 등 효율적이고 여가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특히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근무환경에 맞는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기업문화, 여가 관련 조직도 운영하고 있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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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과 충북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환경부는 오늘(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북에 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해당 자치단체에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여 있는 데다, 오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는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제정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오늘 수도권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이뤄진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저공해조치를 마친 차량이나 장애인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청북도에서는 관련 조례가 내년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오늘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이뤄지지 않는다. 행정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차량 2부제는 수도권과 충북에서 모두 시행된다. 오늘은 짝수날이므로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업장과 공사장에서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석유화학, 시멘트 제조 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과 폐기물소각장, 하수처리장 등 공공사업장은 조업시간을 변경하거나 가동률을 조정해야 한다.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을 변경ㆍ조정하고, 살수차 등을 운영해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낡거나 예방정비가 필요한 석탄발전기 등 10기는 가동이 정지되고 41기는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제약`에 들어가게 된다. 경기지역의 중유 발전기 3기도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필요하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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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광주MBC(사장 송일준)가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9일 강인규 시장, 송일준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강동, 영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를 웃도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참여자들은 광주MBC 후원으로 마련된 연탄 1,225장(100만 원 상당)을 영강동 이 모 씨 가구에 725장, 영산동 이 모 씨 가구에 500장을 각각 전달했다. 강인규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온 광주MBC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일준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함께해준 사내 임직원들과 나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송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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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의 청렴도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2단계나 껑충 뛰어오른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청렴 전남’ 실현의 기틀을 마련한 셈으로 전라남도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2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국민, 기관 내부 직원, 전문가·업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 그 결과를 공표한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하위권을 맴돌았으나, 민선7기 김영록호가 출범한 첫 1년을 대상으로 이뤄진 2019년 평가에서 당당히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모든 평가 분야에서 전년보다 상승했다. 특히 전라남도가 집중적으로 노력한 외부청렴도 분야에서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아 청렴도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 외부청렴도 : (’18) 4등급→(’19) 2등급, 내부청렴도 : (’18) 3등급→(’19) 3등급,정책고객 평가 : (’18) 3등급→(’19) 2등급   전라남도가 2019년을 ‘청렴 전남 회복 원년의 해’로 정하고 취약 분야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되는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조사에서, 민선7기 출범 후 15차례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1위, 올해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8차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김영록 도지사의 도민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현장행보가 도민에게 인정받아 청렴도 평가까지 이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청렴도 2등급 결과는 ‘청렴 전남’ 실현을 위한 전 직원의 염원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올해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생태계가 완전하게 정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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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신평강 · http://edaynews.com
강진군은 2019년 풍동지구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에 국·지방비 60억 원(국비42억, 지방비18억)을 확보했다. 이에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도 본격 광역상수도 배·급수관로 매설 공사에 착수한다.   이 사업은 국비를 포함하여 총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되며, 2021년까지 광역상수도 배·급수관로 21km를 매설하여 급수구역내 금강리, 용소리, 풍동리, 덕천리 4개리(10개마을), 급수가구 427가구, 급수인구 700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준공되면 광역상수도 공급으로 군동면 일대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번 사업구역에서 제외된 마을은 빠른 시일내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공사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는 일부 차량통행 및 수돗물 공급에 불편이 생길 수 있으나 사전고지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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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강연은 · http://edaynews.com
 미래엔이 10일 초등학생의 ‘공부력’ 강화를 위한 교재인 ‘하루 한장’ 시리즈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한 장 쏙 뽑아 공부하는 ‘하루 한장’ 시리즈의 장점을 강조했다. 등교 준비를 마친 아침 시간, 할머니 댁에 방문해 심심한 순간, 친구들과 놀고 집에 들어온 순간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하루 한장’ 시리즈를 쏙 뽑아 공부하는 장면을 일러스트로 유쾌하게 그려냈다. 이러한 한 장 공부 습관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부력’으로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습을 담고 있어 학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개발한 ‘하루 한장 독해’, 10주 동안 교과서 한 학기 연산을 완성할 수 있는 ‘하루 한장 쏙셈’ 그리고 교과서 어휘 학습과 급수 한자 시험 대비가 가능한 종합 한자 학습 교재 ‘하루 한장 한자’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신간 ‘하루 한장 잉글리시 바이트 파닉스’, ‘하루 한장 잉글리시 바이트 영단어’, ‘하루 한장 중국어’가 첫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래엔은 이번 ‘하루 한장’ 신규 광고 공개와 함께 자사 온라인몰에서 광고 카피 퀴즈 이벤트, 구매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정장아 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하루 한장’ 시리즈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공부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학습법을 연구하고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미래엔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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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노동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2020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공동의 마을의제 또는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마을에 활력 증진 및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한 활동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컨설팅은 11월 개소한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개최했으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관심이 있는 23개팀 60명의 공동체 대표 및 마을주민이 개별적으로 참여하여 공모 심사를 대비한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을 컨설팅 받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주민은 “마을공동체 사업이 필요하다고는 느끼지만 정작 계획서를 작성하려니 막연했다”면서 “사전에 컨설팅을 받으니 공동체 운영에 대한 개념도 생기고 마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공모 기간이 연장되어 오는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영광군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마을(아파트)공동체가 신청대상으로 공모사업에 대한 컨설팅은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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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 도서관에서 소장 자료 중 종교 서적 등을 정치ㆍ지도 성향에 맞지 않는 `불온서적`이라 명시하며 소각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9일 홍성신문, 신경보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중국 간쑤(甘肅)성 칭양(慶陽)시 전위안(鎭原)현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위안현 도서관이 편향성이 있는 서적ㆍ사진ㆍ영상자료 등을 전면적으로 검사해 서적 65권을 문화여유국 간부 감독 하에 소각했다"며 해당 서적을 소각하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전위안현 도서관은 지난해 국가 1급 도서관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올바른 정치 성향의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간제의식 등 `4개 의식`을 지키고 현 시진핑 정부의 지도를 굳건하게 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자료 색출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종교 출판물, 특정 성향을 띄는 자료물 등 65점이 소거됐다. 명보는 "(이번 사건을) 진시황(秦始皇) 때의 `분서갱유(焚書坑儒)`와 연관 짓는 누리꾼이 적지 않다"며 "합법적으로 출판된 성경이나 코란 등 종교 관련 서적이 관련 부문의 요구에 의해 서가에서 내려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난 여론이 강화되자 공식 누리집에 게재됐던 해당 글과 사진은 삭제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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