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전체섹션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세계 > 아시아/호주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광주청년센터 the숲이 최근 ‘아시안 프렌즈’사업을 통해 광주-몽골의 우호증진에 기여해 주목 받고 있다. 올해로 2년째 추진한 ‘아시안 프렌즈’사업에는 지난 8월18일부터 26일까지 몽골 다르한(Darkhan) 시의 어르흥(Orkhon) 마을에 청년 33명을  포함해 35명의 대원들이 파견됐고 광주시 청년정책과 직원들과 시의회 조세철 부의장, 김보현 행자위원장이 동행해 봉사활동을 도왔다.  몽골 다르한 시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선대학교 박사과정에 유학중인 ‘아노’ 씨의 고향으로, 청년들은 몽골 다르한 도심에서 차로 4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부렌톨거이 마을의 게르 유치원과 어르흥 마을의 제8학교 기숙사 등 두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게르 유치원이 있는 마을에는 전기가 일부만 공급돼 유치원 어린이들이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고, 격오지여서 전기요금 지원이 끊기기 직전이었다. 42년 전 지어진 제8학교의 기숙사는 시설이 노후해 마룻바닥이 꺼지는 등 안전문제와 함께 영하 30~40도의 추위에 찬바람이 새어들어 오는 뒤틀린 나무 창틀때문에 운영 중지 위기에 처해있었다. - 태권도와 한류공연으로 광주-몽골 한층 더 가까워져    청년들은 각자 설비, 벽화, 의료 팀으로 나뉘어 본인의 재능을 한껏 발휘했다. 먼저, 설비팀은 전기 사용이 어려운 게르 유치원에 한국전력과 협력해 태양광 발전기와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벽화 팀은 기숙사 벽면에 바다가 없는 몽골을 고려해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고래를 크게 그렸고, 벽화의 오른쪽 끝에는 드넓은 초록빛 초원과 몽골 전통 가옥 ‘게르’를 배경으로 그네를 타는 소녀 옆으로청년들과 동네 주민들이 함께 손바닥 도장을 찍어 꽃이 핀 큰 나무 모양을 추가했다. 문화 교육 프로그램 또한 성공적이었다. 청년들은 네개 조로 나눠 신기한 홀로그램 큐브 제작,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내 사진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액자 만들기, 소원 팔찌, 쿨 수건 활용법 등 몽골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신대 한방병원의 후원으로 동행한 한의사와 간호학과 출신 청년들은 의료팀으로 뭉쳐 마을 주민들에게 나흘간 한방치료 봉사를 하는 등 올해 추진한 아시아 프렌즈 사업은 몽골 지역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 주민 건강증진에도 기여해 현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다르한 시 활동 마지막 날에는 ‘광주-몽골 문화교류의 날’ 행사도 열렸다. 청년들은 태권도 시범·한류 아이돌 공연·몽골 전통 동요 공연을 펼치고 몽골 학생들은 전통 무용과 노래 공연 등을 선보였다. 봉사단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 오송 대사가 주재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오송 대사는 청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과 몽골 간 우호 증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데 감사를 표하고, 대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나눴다.  한편, 이번 활동에는 한국전력공사가 게르 유치원 전력공급을 위한 태양광 설비공사, 제8학교 기숙사 마루바닥 공사를 후원하고 광주시는 1000만원을 후원해 기숙사 창틀 샤시 교체공사와 생활이 어려운 몽골의 신장 투석 환자들을 위한 비영리자선병원인 ‘아가페 기독병원’에 신장 투석기 필터 구입비용을 지원해 ‘아시안 프렌즈’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동행한 광주시의회 김보현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해외 봉사활동이 광주·전남 청년들 각자에게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국에 나눔과 평화의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0 · 뉴스공유일 : 2017-09-10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맛집
이데이뉴스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11일 서울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산지 지자체 선정에서 나주시는 금천구로 담양군은 성북구로 각각 확정돼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게 됐다. 5개 산지 지자체 : 전남 나주시(금천구), 전남 담양군(성북구) 강원도 원주군(도봉구), 충남 부여군(강북구), 충남 홍성군(노원구)   서울시 공공급식 지원 사업은 기존 5∼7단계를 거쳐야 했던 복잡한 유통구조를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줄여 어린이집·복지시설 등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모델이다.   전라남도는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한 도내 보육시설 및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 노하우를 살려 서울시 공공급식 전국 최다 산지지자체로 선정됐다. 4개 지자체는 10월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 공공급식은 일반농산물과 달리 일정에 맞춰 소비량을 예측해 생산농가와 품목별 맞춤형 재배가 가능, 생산부터 유통까지 관리할 수 있고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   1대1 매칭된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 간 친환경 공공급식 업무협약 체결 후 식재료 직거래뿐만 아니라, 식생활 교육 및 도농 간 교류·체험 같은 인적교류도 본격 시작한다. 이 같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도농 간 연대감을 강화해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19년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역에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하고 친환경 식재료 사용 비율을 70% 이상으로 올리는 친환경급식을 서울시 전역 어린이집 6천40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량은 전국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며 “서울시 공공급식뿐 아니라 수도권 도시민에게 안심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안정적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018년 서울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화순군, 해남군, 영광군 등 참여 희망 7개 시군을 중심으로 서울시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 기준, 중소 가족농 중심 생산․유통, 도농 상생 공공급식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행정 지원 등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1 · 뉴스공유일 : 2017-09-1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이데이뉴스 강한빛 · http://edaynews.com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의 운암시장이 음식으로 특화된 시장의 개성과 특성을 살린 ‘삼탕이 맛있는 운암시장 조성’을 위한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은 주민 밀집지역에 위치한 시장을 ‘1시장 1특화’하고 자생력 기반을 갖춘 주민친화형 시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북구는 ‘2017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 6천만원의 국비을 지원받았다.   이에 북구는 운암시장을 ‘삼탕(삼겹살+탕)이 맛있는 운암시장’을 컨셉으로 총 사업비 5억 2천만원을 투입해 새로운 먹거리,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 특유의 개성이 넘치는 시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동안 북구는 원활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디자인, ICT 등여러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성화 위원회를 설치하고 수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2018년 2월까지 국비 2억 6천만원 등 총 사업비 5억 2천만원 투입 오는 2018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특화환경 조성(벽면LED 및 디스플레이 개선 등) ▲디자인·ICT(정보통신기술) 특화지원 ▲레시피 개발 등 상품특화 ▲이벤트 및 교육․홍보 등 5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운암시장 내 모든 음식점이 삽겹살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삼겹살에 탕 1종류를 더한 공통메뉴와 이에 곁들일 소스 등 대표 레시피를 개발하고 다양한 홍보시식회를 펼쳐 특화시장으로서의 브랜드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운암시장을 상징할 수 있도록 구름 형상을 이미지화한 점포 디스플레이 및 건물 벽면 LED 간판 설치 등을 통해 노후화된 이미지를 벗고 미래지향적인 시장 이미지로 개선하는 등 밝고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에 나선다.   특히 시장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웰컴라운지’와 개성넘치는 감성과 소통이 함께하는 ‘심쿵라운지’ 등 특화공간을 조성해 시식공간, 문화커뮤니티 및 상인갤러리 등으로 활용하는 등 즐거움과 활력이 넘치는 시장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운암시장만이 가진 특성을 발전시키는 등 색다른 변신를 통해 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암시장을 타 전통시장과 차별화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가보고 싶은 시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1 · 뉴스공유일 : 2017-09-1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세계 > 아시아/호주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세계인권도시포럼 개회식에서 윤장현 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다카하시 마코토 씨와 고이데 유타카 씨는 1986년부터 조선여자근로정신대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근로정신대 문제를 일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 11월에는 나고야 소송지원회를 결성해 1999년 3월 일본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나고야지방재판소에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재판이 진행되는 10여 년(1999.3.1.~2008.11.11.) 동안 피해 할머니들의 소송비와 체류비를 지원하는 등 피해 할머니를 명예회복과 피해구제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금요일 나고야에서 미쓰비시 본사가 있는 도쿄까지(왕복 720㎞) 이동해 미쓰비시의 진심어린 사죄와 자발적 배상 촉구하는 시위를 ‘금요행동’을 387회째 지속하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국경을 뛰어넘어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나고야 소송지원회의 활동은 불의를 바로잡고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았던 광주정신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명예시민증 수여배경을 밝히며 “근로정신대 할머니의 존엄회복을 위해 광주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2 · 뉴스공유일 : 2017-09-1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7년 동안 후쿠시마산 식품 529톤이 국내에 수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산 식품 국내 수입현황”을 제출받아 12일 이 같이 밝혔다.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현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산물 등 일부 식품에 대해서만 수입을 중지했다. 2011년부터 2017년 6월까지 후쿠시마 식품 529톤이 1,085회에 우리나라에 수입됐다. 우리 정부는 일부 후쿠시마산 식품만 수입을 중지했을 뿐, 전체 식품에 대한 수입중지 조치를 하지 않았다. 한편, 중국과 대만은 후쿠시마산 모든 식품에 대해 수입을 중지한 상태다. 2015년에 시행한 한국소비자원의 ‘일본 원전사고와 방사능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대부분(92.6%)의 국민들은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누출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변했다.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자의 76.1%는 일본 원전사고와 방사능 관련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했고, 68.9%는 일본 원전사고에 대한 우리 정부의 조치내용을 모른다고 답했다. 최도자 의원은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가 국민들의 불안에 아랑곳하지 않는 형국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도자 의원은 “후쿠시마산 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의혹이 불식될 때까지 수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며 “식약처 등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2 · 뉴스공유일 : 2017-09-1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IT/과학 > 인터넷/SNS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 정보화마을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특산품을 수요자와 직거래하는 인터넷판매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농어촌 주민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정보화마을은 영광군에 법성굴비마을과 군남용암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법성 굴비마을(http://gulbi.invil.org)은 굴비의 원산지라는 자부심으로 최신 굴비 생산 유통시설을 갖추고, 이번 추석을 맞아 3~8만원까지의 다양한 굴비 선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넷 판매를 하고 있다. 영광의 천일염으로 간을 한 영광 법성포 굴비는 예나 지금이나 추석맞이 최고의 선물로 인기가 높다.   군남 용암마을(http://yongam.invil.org)에서 판매하는 영광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모싯잎 송편은 서해안의 갯바람에서 자란 모싯잎과 영광산 쌀로 빚어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정보화마을 인터넷판매 특별전 행사는 9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추석선물은 영광 정보화마을에서 풍성하고 알뜰하게 준비하길 권해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4 · 뉴스공유일 : 2017-09-14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청와대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문재인 정부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비 1조 3,189억원을 삭감하려는 것에 대하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은 정부에 이를 즉각 시정하도록 강력히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황주홍 의원이 기획재정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조 3,612억원이 증액되었던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상반되게 문재인 정부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비 1조 3,189억원 삭감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당초 직선노선(동대구~부산)이었으나 영남 지역민들의 건의를 정부가 받아들여 곡선노선(동대구~신경주~울산~부산)을 채택했다. 이로 인해 사업비 1조 3,612억원이 추가됐다.   이러한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노선 변경(경주와 울산 경유 곡선노선)은 호남고속철도와 동일한 경우(나주와 무안공항 경유 곡선노선)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경부고속철도 때와 상반되게 곡선노선으로의 변경을 불허하고 직선노선의 기존선 활용을 추진하면서 호남고속철도 사업비 1조 3,189억원을 삭감하려 하고 있다. 이는 심각하게 호남을 차별한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황주홍 의원은 “신선으로 건설된 경부고속철도와 달리 기존선을 활용하는 호남고속철도의 경우 열차 운행 효율성과 안전성의 저하 및 저속철로 전락될 수 있다.”고 질타했다. 황 의원은 이어 “국회 예결특위 간사로서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노선의 조속한 확정과 호남고속철도 예산을 삭감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시도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3 · 뉴스공유일 : 2017-09-14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청와대
강진원 · http://edaynews.com
【문재인 대통령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아틀랜틱 카운슬 Atlantic Council' 이 주관하는 '세계시민상 Global Citizen Award' 을 수상한다.   미국의 저명한 싱크탱크인 아틀랜틱 카운슬은 2010년 부터 매년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하여 '세계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그동안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 전 상원의원, 크리스틴 라가르드 세계은행 총재,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라니아 알 압둘라 요르단 왕비 등 세계적으로 활동한 정치인들이 수상했으며 프로듀서 퀸시 존스, 재즈 음악가 윈튼 마살리스,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와 같은 세계적인 예술가들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촛불혁명이 세계 시민의식과 민주주의 고양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 세계시민상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도 함께 수상하게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주 유엔 총회 참석 차 뉴욕을 방문할 때 세계시민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5 · 뉴스공유일 : 2017-09-15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그동안 낙후된 시설로 인해 상권이 위축되어 있던 주암시장을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주암시장은 건축된 지 50년 이상된 협소하고 노후된 건물로 인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상인들의 불편사항이 많았다. 이번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연면적 981㎡에 총사업비 8억3300만원(국비 5억원, 시비 3억3300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점포 26개소로 준공했다. 또한 2018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최종 선정에 따라 2022년까지 전통시장 문화공간조성 등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 상권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중심지 기능강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을 지역의 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지역 농특산물의 다양한 판매도 이뤄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객편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명품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5 · 뉴스공유일 : 2017-09-15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주승용 의원(국민의당, 전남 여수시을)은 15일 오전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의 전체회의에서 해양 골재채취 허가권을 해양수산부로 이관해야 하고, 수도권정비규제 완화는 결코 안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골재채취법 개정안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골재채취 허가권자 및 골재채취단지 지정권자를 국토교통부장관에서 해양환경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해양수산부장관으로 변경하고,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골재채취단지 지정 신청 및 관리 권한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 변경하는 법안이다.   주 의원은 골재채취법 개정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표시하고, 장기적으로 어업인들의 생존권 확보와 해양 환경 보존 차원에서 해양 골재 채취 행위 자체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 의원은 “정부가 당장 건설업계 이익만을 위해 어업인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후손들에게 어떠한 악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해양 골채 채취를 마구잡이로 허가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 의원은 김영우 의원(바른정당)이 대표발의한 수도권정비규제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개정안은 수도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하여 계획적으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정비발전지구”로 정의하고, 정비발전지구의 지정 대상과 절차, 지정의 효과, 지정해제 등에 관해 규정하는 것인데, 이는 기존 수도권정비계획을 무력화하는 수단으로서 국가균형발전이란 헌법정신에 위배하는 개악“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주 의원은 “개정안대로 된다면 정비발전지구 지정이 가능한 지역이 수도권 면적의 약 72%에 해당된다.”면서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제정목적이 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는 개정안은 잘못된 것이고,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인구와 산업을 적정하게 배치하여 지방과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유지·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수도권정비계획법은 국토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전 국민의 절반과 경제력의 절반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적정하게 배치하도록 유도하여 수도권을 질서있게 정비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됐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5 · 뉴스공유일 : 2017-09-15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기업
김종영 · http://edaynews.com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4일 군수실에서 ㈜티에스비 최대진 대표와 ㈜해피팩아세아 임은미 대표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행·재정적 지원조건 등을 상호 합의하는 9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티에스비는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서 삼성전자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대마산단 내 6,711㎡(2,000평) 부지에 총 65억원을 투자하여 PVC 펠럿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투자하고 97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팩아세아는 대마산단 내 3,306㎡(1,000평) 부지에 총 31억원을 투자하여 15명을 고용하게 된다. 주로 건강패치를 생산하는데 전국 다이소 1,400여곳과 ㈜백제약품으로부터 납품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조기에 안착해서 고속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최근 투자기업이 줄을 이어 대마산업단지의 미래가치도 조만간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기업의 투자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며 더욱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금년말까지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을 80%까지 크게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5 · 뉴스공유일 : 2017-09-15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사건사고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대구시는 9월 15일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환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자환자로, 지난 8월 22일 발열 증세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이후 의식저하 등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 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극히 드물게* 바이러스에 의해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 중에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를 실시해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경우 등에 경보**를 발령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뇌염 매개모기 최초 발견에 따른 일본뇌염 주의보를 4월 4일 발령하였고, 6월 29일 매개모기 증가에 따른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일본뇌염 환자발생은 지난해의 경우 8월30일 최초 발생하였다. 일본뇌염 환자가 최초 발생함에 따라 대구시는 하절기 방역소독 기간을 연장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동물축사 및 물 웅덩이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하순까지는 각종 질병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라고 밝히며, 야외활동및 가정에서 아래와 같은 모기 회피요령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구시 백윤자 보건건강과장은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인공 용기(양동이, 화분 등),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이 없도록 해 모기 방제에 협조해 줄 것과 고열, 두통, 구토, 지각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가정에서나 야외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6 · 뉴스공유일 : 2017-09-16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영농벤처 평창사람들(대표 나경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원도 평창 700고지 청정지역에서 재배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난 프리미엄 '평창사람들 표고버섯 웰빙 선물세트' 2종을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자체 유통망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추석선물세트는 '생표고 선물세트' 2종과 '건표고 선물세트' 5종 등 7종이다. '생표고 선물세트'는 평창사람들이 자랑하는 특상품 생표고버섯으로 구성돼 있어 추석 명절에 사랑하는 가족과 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안성맞춤이다. 평창 생표고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씹는 맛과 향이 뛰어나 대형 백화점과 유명식당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1kg 세트 2만5천원, 2kg 세트 5만원.   '건표고 선물세트'는 건통표고버섯 동고(80g)와 목이버섯(80g), 건표고버섯 슬라이스(90g)로 구성된 '세트1호'와, 건통표고버섯 화고(100g)와 목이버섯(90g), 건표고버섯 슬라이스(90g) '세트2호', 표고버섯 가루(100g) 2통 '세트3호', 표고버섯 가루(100g)와 목이버섯 가루(200g) '세트4호', 표고버섯 차(20t) 4팩 '세트5호'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세트1호 4만원, 세트2호 5만원, 세트3호 2만5천원, 세트4호 3만5천원, 세트5호 3만원.   표고버섯은 중국·동남아의 풀버섯, 유럽·미국의 양송이버섯과 함께 세계 3대 재배버섯으로 인기가 높은 대표 식용버섯이다. 말릴수록 깊은 향이 나며, 갓의 종류에 따라 화고, 동고, 향고, 향신 등으로 나뉜다. 단백질과 당질, 콜린, 퓨린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몸에 좋은 베타글루칸의 일종인 렌티난과 에리타데닌이 다량 함유돼 있어 대표적인 웰빙식품으로 손꼽힌다.   목이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D도 다량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를 고민중이거나 변비로 애먹는 여성들이 많이 애용하는 웰빙식품이다.   '평창사람들'은 기업고객과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초부터 표고버섯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주문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평창사람들 추석 선물세트'는 평창사람들 공식 쇼핑몰(pcsaram.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나경희 평창사람들 대표는 "표고버섯은 베타글루칸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해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과 항암작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며 "추석을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과 은인들께 평창 700고지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 선물세트를 선물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사람들'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영농벤처 기업으로, 평창군 용평면 소재 대단위 '노아농장'을 통해 고품질 표고버섯과 목이버섯 등 다양한 양질의 특용 농작물을 직접 생산중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창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다양한 친환경 안심 식자재 개발에도 발벗고 나선 착한 영농벤처기업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19 · 뉴스공유일 : 2017-09-19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지역 친환경 농업분야의 새 전기를 마련할 나주시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준공을 마쳤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9일, 오후 2시 공산면 남창리 소재 광역친환경 농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지역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 41억 원,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친 광역친환경 농업단지는 공산면 남창리 412번지 일원 14,973㎡ 부지에 건립됐으며, 벼 공동 육묘장(1,080㎡), 벼 건조저장시설(665㎡), 벼 보관시설(663㎡), 벼 가공 및 도정시설(999㎡) 등을 갖췄다.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구축과 친환경 학교급식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농가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등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구조를 정착시키고 친환경농업의 규모화와 집적화를 통해 시장 교섭력을 확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저비용 고효율의 유통구조 전환을 통해 농업인 중심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조절 및 판매 가능해져, 지역 농업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준공을 계기로 나주시가 대한민국 친환경 농산물 생산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설립 과정에 있어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했던 주민들이 있었기에 준공을 마칠 수 있었다.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0 · 뉴스공유일 : 2017-09-20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전남테크노파크 1층(본원 지식벤처동)에서 ‘2017 율촌·해룡산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전남경영자총협회 주관이며 신규채용 70명을 목표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취업 취약계층인 40세 이상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및 구인·구직상담을 운영하여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1:1 채용면접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할 계획이다. 율촌·해룡산단에 소재한 ㈜GSDK, ㈜이맥스아이엔시, ㈜나라판넬, ㈜썬테크 등 18개 업체가 직접 참가하며, 순천·여수·광양 인근 지역 50개 업체가 간접 참가하여 각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 발굴에 나선다.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율촌·해룡산단 통근버스를 박람회 당일 셔틀버스로 무료 운행한다. 순천역에서 출발(12:30,13:00,13:30,14:00)해 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 오병원을 경유하여 박람회장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행사종료 후에도 15:30,16:30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귀가할 수 있다. 조충훈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전남동부권 일자리 창출의 신호탄이 되길 바라며, 구직자는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찾아 모두가 상생하는 자리가 되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2 · 뉴스공유일 : 2017-09-2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의료종사자 중 결핵환자를 검진․치료․진단하는 의료인과 의료기사의 잠복결핵감염검진 상당수의 종사자들이 잠복결핵 양성자로 판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5대 병원 의료기관 종사자 잠복결핵검진 추진 중간결과’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의 검진인원 중 28.14%(591명)가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로 조사됐다.   또한 나머지 병원의 잠복결핵감염 양성자는 서울대학교병원 20.96%(114명), 삼성서울병원 14.25%(527명), 서울아산병원 13.98%(279명) 등이었고,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자체 검진 중으로 12월 완료 예정으로 조사됐다.   잠복결핵감염은 몸 속에 들어온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약 10%정도가 결핵으로 발병한다는 임상학적 보고가 있다.   이에 정부는 작년 8월부터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의 종사자에 대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하지만 시행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도 대상인원과 대상시설 수도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도자 의원은 “환자를 상대하는 의료인들의 잠복결핵감염은 일반인들의 감염보다 더 주의깊게 관리돼야 하지만 아직 실태파악도 안되고 있다”며 “검진 대상기관의 장에게만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정부가 책임지고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2 · 뉴스공유일 : 2017-09-2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기업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는 21일 2017 화순국제백신포럼장에서 ㈜보령바이오파마, ㈜셀리드, 아이진㈜ 등 국내 유망 제약기업과 백신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백신 원액 제조, 제품 개발, 화순백신산업특구에 공장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한 것으로,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성인용 파상풍 백신으로 지난해 900억 이상 매출을 올린 중견 백신 전문기업이다. 2016년 서울 성모병원과 손잡고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하는 등 활발한 백신 연구개발을 펼치고 있다.   ㈜셀리드는 인유두종바이러스 면역항암제, 자궁경부암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최근 독자적 항암면역치료백신(BVAC)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혀 백신산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진㈜은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된 유망기업이다. 결핵백신, 대상포진백신을 개발 중이며, 앞으로 국내 백신연구의 새로운 변화를 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 체결로 화순백신산업특구에는 기존의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 화순전남대병원에 이어 국내 백신제약기업이 가세함에 따라 연구와 기술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전라남도와 화순백신산업특구는 연구, 개발, 임상실험, 생산까지 백신 관련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국내 유일한 곳”이라며 “화순 생물의약클러스터에 투자를 바라는 기업․연구기관의 연구․개발․생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2 · 뉴스공유일 : 2017-09-2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청와대
강진원 · http://edaynews.com
【문재인 대통령의 제72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사진, 청와대 제공】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촉발된 북핵위기가  유엔차원에서 최고 수준의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이하 미국 동부시간)부터 3박 5일간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 대통령이 한국시간 기준 21일 밤 10시 45분경 제72차 유엔총회 기조 연설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의 4대 핵심주제는 평화, 촛불, 사람, 평창 등 네가지로 요약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맨 먼저  ‘평화’를 가장 핵심메시지로 강조하였다. 평화는 대통령의 삶의 소명이자 역사적 책무라고 하면서, 온전한 일상이 보장되는 평화를 누릴 국민의 권리를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북한이 평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하고, 자칫 긴장이 격화되거나 우발적인 군사충돌로 평화가 파괴되는 일이 없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도 지적했다. 둘째, 촛불혁명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이는 세계 민주주의에도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러한 정신에 기초하여 국제사회의 당면한 문제 해결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셋째, ‘사람을 근본으로’라는 이번 유엔 총회의 주제 맥락에서, ‘사람이 먼저’라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사람 중심’ 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맞춘 개도국 대상 개발 지원 정책 방향을 천명하였다. 네 번째로 마지막 주제는 ‘평창’이었다. 평창 이후에 2020년 동경, 2022년 북경으로 동북아에서 올림픽이 이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올림픽 릴레이를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협력 증진의 계기로 만드는데 유엔과 세계 각국이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정와대는 브리핑에서 “결론적으로, 금번 총회 연설은 우리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와 지향점을 대통령 취임 이후 우리 대외정책 맥락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2 · 뉴스공유일 : 2017-09-2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방/외교
강진원 · http://edaynews.com
한국의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과 개발 지원 한반도 美전략자산 순환배치 확대 합의 【 문재인·트럼프 뉴욕에서 한·미 정상회담사진, 청와대 제공】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였다.   한·미 정상은 뉴욕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초래한 심각하고 고조되고 있는 위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대통령은 9월3일 제6차 핵실험 및 최근 일본 상공을 통과한 두 차례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에 대해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하였다.   양 정상은 유엔 안보리 결의 2371호 및 2375호의 충실하고 철저한 이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양 정상은 북한의 위협적인 행동을 억제하고 비핵화를 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최고 강도의 압박과 제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의 비핵화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추진한다는 양국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였다.   양 정상은 북한에 대해 압도적인 군사력의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한국의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과 개발 등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정상은 한국과 주변지역에 미국 전략자산의 순환배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양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한국을 방문하는 계기에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2 · 뉴스공유일 : 2017-09-2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청와대
강대의 · http://edaynews.com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시민상 수상 소감으로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언급해 화제다.  “가장 평범한 사람들 가장 평범한 상식 지키려 목숨 건 숭고한 실천”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오후(뉴욕 현지시간)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로부터 ‘애틀랜틱 카운슬’이 주관하는 ‘세계시민상을 수상했다  문 대통령은 수상 소감을 통해 “1980년 5월, 대한민국 남쪽의 도시 광주에서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전환점을 만든 시민항쟁이 일어났고 많은 희생이 있었다”고 소개하고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평범한 상식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려는 숭고한 실천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민주주의의 용기와 결단은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절제력을 잃지 않는 성숙함으로도 빛났다”면서 “시민들은 부상자들의 치료를 위해 줄을 서서 헌혈을 했고, 주먹밥을 만들어 너나없이 나누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에서 이 시민항쟁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고 평가한 뒤 “국민들은 희생자를 추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은폐된 진실을 밝히고, 광주시민들의 용기와 결단을 민주주의 역사에 확고히 새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수상 소감과 관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대통령이 세계시민상 수상 자리에서 광주의 숭고한 역사를 한국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중심 가치로 평가하며 강조한 것은 매우 뜻 깊고 감격스러운 일이다”면서 “5‧18의 진실 규명과 더불어 광주의 역사를 바로 세우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3 · 뉴스공유일 : 2017-09-2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N사 P크림 광고의 허위․과장 광고 여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뢰했고, 식약처로부터 해당 제품의 광고 내용이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N사는 P크림이 미국 내에서는 의약품에 가까운 제품이지만 국내에서는 화장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라며,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의 유명 스포츠 스타를 앞세워 피로 예방 및 완화, 근육․관절통의 예방 및 치료, 통증완화 효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홍보해왔다.   최도자 의원이 입수한 식약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피로, 관절통, 통증, 염증 등의 질병 치료․경감․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위반사유가 적시돼 있다.   식약처는 P크림을 제조판매하는 N사에 대하여 화장품법의 표시․광고 위반에 따른 별도의 행정처분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최도자 의원은 “N사의 P크림은 홈쇼핑과 인터넷사이트에서 의약품과 같은 효과를 홍보하며 소비자를 유인해왔다”며 “화장품 허위․과장 광고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모니터링 강화해서 근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3 · 뉴스공유일 : 2017-09-2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82개소 농협 하나로마트가 수입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8월 3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이 ‘농협 하나로마트의 수입 농산물 취급 중지’ 공개서한을 농협중앙회에 보낸 후, 자체적으로 전국 지역본부를 통해 수입 농산물 철수 현장지도까지 실시한 후의 조사결과로, 농협 하나로마트의 수입 농산물 판매가 여전히 계속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는 것.   현재 농협중앙회는 ‘수입 농산물 판매금지 기준’에 따라 전체 농협판매장을 대상으로 수입 농산물을 일체 판매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수입 농산물 판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주관해야할 농협중앙회는 최근 3년간 어떠한 단속과 처벌도 지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협의 ‘경제 통합 시스템’상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입 농산물은 전혀 판매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 농산물을 판매하는 하나로마트가 수입 농산물에 부여된 코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농협 하나로유통 관계자는 밝혔다.   황 의원은 “우리 농산물의 판매·유통을 활성화하여 우리 농민과 국민의 이익을 도모해야할 농협이 수입 농산물 판매를 방조하고 있고, 공식적인 수입 농산물 판매 여부를 파악도 못하는 실정”이라며, “국정감사를 통해 농협중앙회의 수입 농산물 취급에 대한 안일한 행태를 지적하여, 우리 농민의 이익과 국산 농산물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의 농산물 전문 인터넷 쇼핑몰인 농협a마켓은 수입 농산물 판매에 대해, 2012년 국정감사 지적 후, 그 해 하반기부터 수입 농산물 취급을 중단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4 · 뉴스공유일 : 2017-09-24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부동산
노우창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정부는 오늘(26일) 국무회의에서 환경부 등 12개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2022년까지 미세먼지 국내 배출량 30% 감축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미세먼지는 우리의 경제, 생활·소비활동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국내ㆍ외 다양한 배출원을 고려할 때 국가ㆍ산업계ㆍ국민 등 각자가 주어진 몫과 책임을 다할 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먼저 지난해 6월 3일 발표한 종전 대책보다 2배 높은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ㆍ발전ㆍ수송부문 등 사회 전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감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ㆍ중 간 국제협력을 강화해 미세먼지를 정상급 의제로 다루고 유럽(CLRTAP) 및 미국ㆍ캐나다의 대기질 협약모델을 바탕으로 동북아 지역 내 협약체결을 검토하는 등 종전에 비해 실효성 있는 국외영향 저감 대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환경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영유아ㆍ학생ㆍ어르신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민감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추진된다. 먼저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국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자 민생안정과 국민안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핵심 배출원에 대한 특단의 감축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종합대책은 내년 상반기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될 단기(응급)대책과, 임기 말까지(2022년) 추진될 중장기 대책으로 나눠 시행된다. 단기대책은 이달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단기간 내 오염도 개선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한 응급 감축조치와 일상생활 속 주변공간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우선 시행한다. 미세먼지 고농도 시즌인 봄철(2018년 3~6월)에는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5기)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공사장, 불법소각 등 일상생활 주변 배출원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미세먼지 심각 상황 시 차량 2부제, 사업장 운영 조정 등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까지 민감 계층 보호를 위한 기반 강화, 활동 공간 특별 관리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환경 기준을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민감계층 이용시설(학교, 어린이집)의 실내 미세먼지 유지기준도 신설한다. 또한 어린이, 학생 등 민감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 공간 개선 사업도 적극 추진된다. 올해부터 2년간 시범사업(2600대)을 거쳐, 어린이 통학차량을 친환경차(LPGㆍCNG차)로 교체해 나갈 계획으로 체육관이 없는 모든 초ㆍ중ㆍ고교(979개)에 실내체육시설을 설치하고(2019년 완료),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정화장치 설치 지원사업도 올해부터 시범 실시한다. 정부는 중장기 대책으로는 2020년 임기 내 미세먼지 국내배출량 30%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사회 전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저감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대책수립에 앞서 사회적 소통 확대를 위해 지자체ㆍ전문가ㆍ시민단체 대상 3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 과정에서 제안된 내용 중 상당수가 대책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발표를 계기로, 국민건강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각오 아래 미세먼지 저감과 대응을 위한 노력에 총력을 다 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7-09-26 · 뉴스공유일 : 2017-09-26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26일 한국전력공사, 기상청, 도로교통공단 등 17개 기관과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밝혔다.  ※ 협약기관 : 광주광역시, 한국전력공사, 기상청, 전력거래소, 도로교통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전KDN, 한전KPS, 엔코어 협약식에는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18명이 참석해 신사업모델 공동 추진 및 공공 빅데이터 확산사업 상호 협력, 빅데이터 상호 제공,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전략 개발 등 분야에서 다자간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광주시는 이들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공동 활용을 촉진하며, 한국전력공사의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국전력공사와 업무 협업을 통해 전력데이터와 행정데이터를 결합해 소상공인 및 의료시설의 영업/非영업시간 패턴분석과 예측으로 실시간 영업정보 알림서비스를 하고, 사회안전망 정보 분석으로 도시취약지 예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약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보행 및 범죄 예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빅데이터  정책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 기관들과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토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6 · 뉴스공유일 : 2017-09-26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강대의 · http://edaynews.com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7년 추석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자녀가정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위문등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전사적 지원활동을 펼친다.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임활동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국가를 이루는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다자녀가정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여성직원 탄력근무제도 시행    -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지급과 다자녀 양육 직원 포상   다자녀가정 지원을 위해 9월 26일(화) 서울 송파구 다자녀 가정을 방문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함께 키운 숲을 모두가 함께 누리듯 우리 사회도 다자녀 가정에만 양육의 책임을 지울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다자녀가정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다자녀가정을 응원하였다.   산림조합은 평소 다자녀 가정 결연과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겨울철 땔감 나누기, 청소와 빨래봉사, 헌혈 등 협동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8 · 뉴스공유일 : 2017-09-28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IT/과학 > 인터넷/SNS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전라남도가 30일부터 시작되는 10일 간의 추석 황금연휴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축제와 함께 주요 관광지 등에서 자유롭게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63개소에 무선 중계기 등 정보통신시설을 구축했다.   사업 대상지는 주요 관광지, 야영·캠핑장과 여객선터미널, 도시공원 등이다. 22개 시군에 적게는 1개소에서 많게는 6개소까지 고르게 설치됐다. 이곳 와이파이가 구축된 관광지는 관광안내표지판과 안내소, 매표소 등에 부착된 와이파이 엠블럼(스티커)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관광지 와이파이는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무선인터넷 설정에서 관광지명 또는 지역명의 ID를 선택하면 이동통신사와 관계 없이 개인이 소유한 통신기기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목포 외달도와, 여수 거문도,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출렁다리와 해상체험시설로는 전국에서 가장 긴 약 1km 길이의 짚트랙이 있는 강진 가우도, 작은 미술관이 있어 정겨운 고흥 연홍도 등 63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170개소에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무선 중계기 등 정보통신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문금주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무선인터넷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남의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통신요금 부담 없이 맘껏 무료 와이파이를 수도권에서처럼 이용하도록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09-28 · 뉴스공유일 : 2017-09-28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강대의 · http://edaynews.com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 환경노동위원회)은 지난 달 9월 29일 “환경정의5법”(『환경정책기본법』,『지속가능발전법』, 『환경영향평가법』,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국토기본법』)을 대표발의 하였다.   본 법률안은 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환경정의’의 형태로 구현하고, 이를 종합입법으로 담은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는 것. 우리 헌법은  국민의 환경권을 기본권으로 규정해서 보장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헌법 제35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제2항에서는 “환경권의 내용과 행사에 관하여는 법률로 정한다”고 부연하고 있다. 국민의 환경권은 사회적 기본권이자 구체적 권리로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국가는 환경정보를 국민들에게 보다 투명하게 알려야 하고, 환경정책의 수립과 집행과정에 대한 참여를 보장해야 하며, 환경의 보전 및 개발에 따른 부담이나 혜택에 대한 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더불어 개발에 따른 새로운 환경 위협요인이 점증하고 있고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과 감수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이러한 권리보장에 대한 법적 근거는 미비하였다. 금년 3월 OECD 환경성과평가(Environmental Performance Review :EPR)에서 국내 환경법에 환경정의(Environmental Justice) 조항을 도입함으로써 세내간, 세내 내, 계층 간 불평등을 완화시킬 조건을 마련할 것을 우리 정부에 권고한 바 있다. 이에, 서형수의원은 “환경정의5법”을 입안하여 ▲환경·국토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취약계층에 대한 영향을 고려할 수 있도록 법률에 근거규정을 마련하고, ▲환경정보접근권 및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할 권리의 명시,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한 근거규정을 법안에 담았다. 또한 법률에 ‘환경정의’의 개념을 추가하고 국가환경종합계획에 환경정의의 실현 및 전망에 대한 사항을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환경정책을 입안하는데 있어 환경정의 이념을 보다 적극적으로 고려하도록 했다. 본 개정안은 지난 8월 31일 국회 공청회를 통해 관계부처 및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적으로 성안되었다.  서형수의원은 “본 패키지법률안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고자 하는 문재인정부에서 국민의 삶에 구체적인 편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환경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법안은 강병원, 권미혁, 김해영, 민홍철, 박재호, 박정, 박홍근, 신용현, 신창현, 송옥주, 이용득, 이정미, 전재수, 최인호, 한정애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01 · 뉴스공유일 : 2017-10-0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생활/문화 > 여행/레저
신평강 · http://edaynews.com
지난달 30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 마련된 ‘제3회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 장을 찾은 가족들이 누렇게 익은 벼이삭을 옮겨 다니는 메뚜기를 잡아보는 즐거운 체험을 하고 있다.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는 친환경유기농을 실천하고 있는 작천면 들판에서 자란 메뚜기잡기와 수확 철을 맞은 고구마, 땅콩 캐기 등 다양한 가을들판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체험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뉴스등록일 : 2017-10-01 · 뉴스공유일 : 2017-10-0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의 징계 현황은 ‘15년 20명, ’16년 44명, ‘17년(8월 기준) 70명으로 2년 사이 3.5배가 늘어났고, 최근 3년간 총 134명의 징계 현황 중 4급 이상 고위공직자는 114명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 처분명으로 분류하면 자금의 부당 및 편법 집행, 부적정 자금 계상 등 자금 관련 징계가 총 68건으로 나타났고, 뇌물수수나 횡령으로 인한 징계는 21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물수수나 횡령의 경우 90% 이상이 4급 이상에서 발생해 고위공직자의 청렴도가 심각함을 드러냈다.   황 의원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옛 속담이 생각난다”라며 “고위공직자의 청렴도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철저한 대책과 계획을 수립하여 윗물을 깨끗이 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자체감사의 수준을 높이고, 직원 청렴도 교육 강화, 비리발생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청렴성을 높이고,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공사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02 · 뉴스공유일 : 2017-10-0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나주시는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축산차량을 전문적으로 세척·소독하는 ‘축산차량 소독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축산차량 소독을 위한 임시 소독시설을 운영해 왔으나, 보다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오리도축장 밀집지역인 동수동에 차량 세척·소독실, 대인소독실을 비롯한 소독필증 자동발급 등 최신시스템을 갖춘 축산차량 소독센터를 전남 최초로 운영한다.   특히 이는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가축 전염병 확산의 사전 차단을 위한 AI 발생상황별 긴급조치 사항의 ‘심각’단계에 준하는 현장방역 조치계획으로 AI반복발생 등 위험지역에 속하는 나주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1일부터 거점소독시설 및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나주시는 이번 전남 최초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겨울철에도 상온 소독으로 방역효과를 높이는 등 방역의 기본인 축산차량 소독에 철저를 기해 고병원성 AI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2일, 동수동 축산차량 소독센터 방문   한편, 강인규 나주시장은 2일 동수동 축산차량 소독센터를 방문한 이재영 전남도 권한대행과 함께 축산차량 방역 추진 상황 및 시설을 점검하고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올 한 해는 잦은 AI발생 등으로 축산 관계자들의 마음고생이 많은 한 해였다. 또한 방역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관계자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남 최초의 최신 방역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방역 작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연휴와 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AI가 재발되지 않도록 방역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03 · 뉴스공유일 : 2017-10-0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강대의 · http://edaynews.com
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관을 격려하고자 지난 1일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한 비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뿐 아니라 종편방송까지 연이어 쏟아내고 있다. 일부에선 가짜뉴스라고도 말하고 20여년간 소방공무원직에 몸담은 국민의당 구로을지구당위원장이 급기야 적극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왜 이럴까?! 가장 큰 원인은 리더쉽의 부재이다. 서로 엊박자가 나고 있다고도 말한다. 그게 의전문제로 까지 말이 번지고 조그마한 마찰이 큰 동력으로 작용한 원인의 작용이라고도 말한다. 누군들 사리사욕이 없겠는가마는 지도자로서 그걸 얼마만큼 절제하고 국민을 위해서 항상 시기와 장소를 잘 선택해 타이밍을 맞추느냐가 관건이다. 그런데도 지금도 안철수대표의 리더쉽의 한게에 대해 자주 거론이된다. 던질 때 던지고 말할 때 말하고 나설자리와 앉을자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고도 말하고 얼굴에서 풍기는 유약성을 지적하며 장군은 장군의 인상이 있으며 학자는 학자의 인다고 말한다. 얼굴에서 풍기는 인상은 결코 감출 수 없는 것으로 결국은 마음의 결단력과 직결된다. 그 대표적인 실질적인 예가 안 대표가 데리고 들어온 이준서와 이유미를 말할 때 '우리가 법적 책임까지는 묻지 않아도 도의적 책임, 정치적 책임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선을 다 그으면서 무한책임이라고 얘기를 해버리면 무한책임이 아니고 지금 이미 유한책임이 돼버렸지 않느냐? 그러니까 어폐가 발생한 사과를 국민들이 100% 신뢰해 주기는 어렵다. 그래서 이건 좀 패착이 많이 들어있는 사과다'라고 이준서 구속 당시 사과에 대한 지적이다. ' 또, 지난 대선과정이나 대선후를 돌이켜 보며 국민들에게 불안을 줬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라고 서슴지 않고 말하는 것을 우회적으로 필요없는 사적인 질문과 허술한 안보관으로 몰아 집중 공략했던 것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이란 처음 만나는 대인관계에서도 인상에서 나오는 성품과 언어에서 작용하는 화술을 가지고 그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는 말이 '척 보면 안다'이댜. 아니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말이 있다. 어찌하여 고매하고 학식으로 풍부하고 우리나라 선두주자로 컴퓨터 백신계의 지존인 안철수 대표가 어울리지도 않은 정치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도마위에 올라 이토록 국민적 불안을 끼치는지를 모르겠다.  안 대표하면 아이티업계에서도 충분하게 더 능력을 발휘하여 우리나라를 위해 더 애국하고 국익을 더 가져오게 할 훌륭한 사람인데 하필이면 아수라장 판이라는 정치판에 뛰어 들어 제 값을 못 받고 제 값을 못 하여 국민들에게 무수하게 지탄을 받는지를 모르겠다. 그런다고 안 대표가 호언장담했던 그렇게도 대표직 출마 당위성으로 말했던 지지율이 안 대표의 생각대로 국민의 당 지지율이, 아니면 안 대표의 지지율이 본인이 생각했던 것 처럼 상승했다고 보는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치인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런 정치인들로 부터 받은 국민의 고통은 가혹했다. 박정희시대의 서슬퍼런 독재와 1980년 군부독재를 5.18을 말하지 않아도 그런 시대를 살아본 국민이라면 너무나도 잘 알 것이다. 한없이 착하게 보이고 순진미가 넘치고 누가보더라도 후덕하게 잘생기고 좋은 인상을 가진사람이 정치를 잘 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어쩌면 나약한 군주가 보여준 역사를 스터디해 떠올려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후진국일수록 '전공이 비전공되고 비전공이 전공'이 되는 케이스가 많다. 우리는 정치마져도 '비전공자가 전공자되어 정치를 한다'고 나서는 이런 정치판은 앞으로 그 누구도 나설 수 없는 정치풍토를 조성해야할 것이다. 정말 국민의 당을 보면 나름 훌륭한 정치인들이 많은데도 왜 이렇게 같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소통이 안 되고 뭉쳐지지 않는지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웃끼리는 싸울수록 삶이 피곤해지기 때문에 '이웃사촌'이라고 칭하며 더 친하게 지내는 논리가 있음에도 말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06 · 뉴스공유일 : 2017-10-06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에서 고위직 비리 징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고위직과 하위직 간의 ‘징계 차별’ 형평성 문제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2013년 이후 임직원 비리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징계자 10명 중 3급 이상 고위직 6명에 대한 징계는 관대했던 반면 4급 이하 하위직 4명에 대한 징계는 가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농정원은 3급 경영기획실장이 타 부서 하급 직원에게 ‘사적인’ 술자리를 ‘지속적으로’ 강요하며 ‘네 차례’ 폭행한 사건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이는 농정원 인사규정시행규칙 징계양정기준상 비위의 정도가 심하고 중과실이거나 명백한 고의임에도 불구하고 농정원은 3급 경영기획실장을 단순 품위유지위반으로 처리해 감봉2월이라는 경징계를 내렸다. 반면, 직무와 직접적인 관계없이 10만원 향응을 직무 관련자로부터 제공 받은 4급 직원에게는 정직1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즉, 모두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비리’임에도 불구하고, 농정원은 고위직에게는 관대, 하위직에게는 가혹한 징계를 내리며 차별했다.   동일 사안에 대한 징계를 하면서도 농정원은 징계 차별을 한 것으로 나타난다. 농정원은 2014년 직불제 상담센터 업무 처리를 부적정하게 했다는 이유로 책임자인 3급 부서장에게는 견책이라는 경징계를 내린 반면 그 책임자의 지휘를 받는 4급 직원은 정직1월의 중징계를 내리며 차별했다.   재산상 손실과 관련한 징계에서도 농정원은 고위직과 하위직을 차별한 것으로 나타난다.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사무실 이전과 관련하여 기존 사무실 임대보증금 2억5천만 원을 2017년 1월까지 회수하도록 해야 함에도 업무처리를 지연했다. 이로써 2017년 4월까지 3개월 동안 회수를 못해 이자 손실을 발생시켰다. 또 2개월치 임대료와 관리비에 대해 임대인이 추가 청구하는 손실도 발생시켰다. 농정원은 이 사건에 대하여 2급 총괄 센터장에게는 감봉1월, 3급 실장에게는 감봉3월의 경징계를 내렸다.   반면 농정원은 2014년 4급 직원에게는 재물조사 미실시 및 비품관리 부적정을 사유로 감봉1월의 경징계를 내렸다. 즉, 재산상 손실이 큰 사안과 작은 사안으로 분명히 구별됨에도 농정원은 3급 이상 고위직에게는 관대, 4급 이하 하위직에게는 가혹한 징계를 내리며 차별했다.     【별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2013년 이후 임직원 비리 징계 현황   번호 처분일자 소 속 직급 성명 처분요지 처분유형 2013-1 2013-12-11 임원실 총괄 본부장 윤○○ ‘12년 직원 신규채용 업무 부당 압력 행사 해임 2013-2 2013-12-11 경영기획팀 3급 송◌◌ ‘12년 직원 신규채용 업무 처리 부적정 감봉1월 2013-3 2013-12-11 경영지원팀 5급 김◌◌ ‘12년 직원 신규채용 업무 처리 부적정 견책 2014-1 2014-03-11 정보기술팀 4급 박◌◌ 재물조사 미실시 및 비품관리 부적정 감봉1월 2014-2 2014-06-17 정보기술팀 3급 이◌◌ 직불제 상담센터 업무 처리 부적정 견책 2014-3 2014-06-17 정보기술팀 4급 박◌◌ 직불제 상담센터 업무 처리 부적정 정직1월 2016-1 2016-03-16 정보기획실 4급 김◌◌ 직무관련자로부터 10만원 향응 수수 정직1월 2016-2 2016-12-08 경영기획실 3급 박◌◌ 품위유지의 의무 위반(부하직원에게 사적 술자리 강요와 폭행) 감봉2월 2017-1 2017-04-20 귀농귀촌 종합센터 2급 김◌◌ 복무규정 제3조, 기획재정부 계약예규 제11조 위반 감봉1월 2017-2 2017-04-20 귀농귀촌 종합센터 3급 송◌◌ 복무규정 제3조, 위임전결규칙 제3조 등 위반 감봉3월   황주홍 의원은 이에 대해 “농정원은 고위직에게 ‘내부감사규칙’에 따른 변상조치도 요구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부정을 저지른 고위직 임원 등 고위직 비리에 대하여 ‘직무 관련 범죄 고발 지침’에 따른 고발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이어 황 의원은 “직무 관련 범죄 고발과 변상조치가 없다면 이는 반쪽짜리 징계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뒤, “농식품부 산하 기관에서 고위직 비리가 증가하는 것은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고위직 비리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직무 관련 범죄 고발과 변상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통해 고위직과 하위직 간의 징계 차별도 시정하여 기풍을 쇄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06 · 뉴스공유일 : 2017-10-06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2013년 이후 중앙산지관리위원회 회의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등 당연직 정부위원 6명은 5년 동안 회의에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산림청 훈령인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운영세칙 제7조(위원의 의무) 제1항의 회의 참석 의무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그럼에도 산림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당연직 정부위원은 5년 동안 당연 결석?? 민간위원들도 산림청 훈령인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운영세칙 제7조(위원의 의무) 제1항에 따라 회의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지만, 2013년부터 2017년 8월까지 5년 동안 열린 총 93차례 회의 중 민간위원들의 회의 참석률은 평균 26%로 극히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13년 3월 7일과 27일 각각 열린 중앙산지관리위원회에서는 국내 최고 원시림인 가리왕산의 전용허가가 심의되어 사회적으로 크게 논란이 되었는데도, 당연직 정부위원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결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부위원으로서 전혀 역할을 하지 않았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준다.   황주홍 의원은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운영세칙(산림청 훈령) 제7조(위원의 의무) 제2항은 간사가 각 위원의 회의출석상황을 연 1회 산림청장 및 위원장에게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산림청은 당연직 정부위원들의 결석을 5년 동안 아주 당연한 것으로 처리해왔다.”고 질타했다.   【별첨】 산지관리법 제22조에 의거한 중앙산지관리위원회 구성 구분 성명 직업(소속) 비고 중앙 산지관리 위원회   위원명단 김용하 산림청 차장 당연직 박종호 산림청 산림이용국장 〃 ○○○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 ○○○ 산업통산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 〃 ○○○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 〃 ○○○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 ○○○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 ○○○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장 〃 ○○○ 교수(경기대학교) 위촉직 ○○○ 교수(한밭대학교) 〃 ○○○ 교수(전북대학교) 〃 ○○○ 교수(순천대학교) 〃 ○○○ 교수(한국교통대학교) 〃 ○○○ 교수(한국교원대학교) 〃 ○○○ 교수(대전보건대학교) 〃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 (한국산림기술사협회) 〃 ○○○ 교수(경희대학교) 〃 ○○○ 변호사(대원법률사무소) 〃 ○○○ (문화경관연구소) 〃 ○○○ (국토연구원) 〃 ○○○ 교수(서울여자대학교) 〃 ○○○ 교수(경북대학교) 〃 ○○○ 교수(경북대학교) 〃 ○○○ 교수(강원대학교) 〃 ○○○ 교수(목원대학교) 〃 ○○○ 교수(충남대학교) 〃 ○○○ (국토연구원) 〃
뉴스등록일 : 2017-10-08 · 뉴스공유일 : 2017-10-08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방/외교
강진원 · http://edaynews.com
-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 국격유린 사건으로 성역 없이 조사 진상규명에 나서야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8일 “이명박 정부 국정원이 김대중 대통령 서거후에 노벨평화상 취소 청원 모의를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이를 국정농단 및 적폐청산 대상으로 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다음과 같이 일제히 브리핑 및 논평을 발표했다. 1. 더불어민주 김현 대변인 브리핑(8일 오후 서면 브리링) ■ 이명박정권 국정원에 의한 치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상 취소 청원이야말로 정치보복의 화신  -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의 수준 개탄, 국정원이 국가정보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는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이전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에만 혈안 드러나.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악성 댓글 등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실추시킨데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예도 실추시키는 정치공작을 벌여온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이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A씨와 보수단체 간부 B씨 간의 오간 이메일을 압수해 분석한 결과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노벨상 취소를 위해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청원서를 보내는 방안을 상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한다.  국정원과 연계된 이 보수단체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시절 국정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야당 정치인을 비난하는 광고를 낸 것이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이 단체는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추모 열기가 고조되자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부담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김대중 대통령을 비난하는 논평을 내고, 있지도 않은 노벨상 공작 의혹을 만들어 노벨평화상을 매도하는 입장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고 한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의 수준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이는 이명박정부 국정원이 국가정보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는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이전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에만 혈안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이런 일이야말로 바로 정치보복이다. 그럼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부관참시에만 골몰하며 되지도 않는 물타기 중이다.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썩을 대로 썩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국정원의 참상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보고해야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 또한 스스로의 잘못을 뉘우치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마땅하다. ‘국익’이니 ‘퇴행’이니 오히려 우기니 적반하장도 이제 정도껏 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불법한 일을 소상히 잘 알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 논평(8일 오후 서면 논평) ■ [논평] 대한민국 국격유린 사건인 노벨상 취소청원 시도 진상규명에 어떠한 성역도 있어서는 안 된다 -  대한민국 국격유린 사건인 노벨상 취소청원 시도에 대해 성역 없이 조사 진상규명에 나서야 대한민국 국격유린 사건인 노벨상 취소청원 시도 진상규명에 어떠한 성역도 있어서는 안 된다. 검찰이 국정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상 취소를 위한 청원 시도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정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처참히 유린한 일대사건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인권,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분이다. 이로 인해 구속, 사형선고, 망명, 감금 등 갖은 고초 끝에 평화적 정권교체, 남북 정상회담, 6.15 공동선언 등 우리나라 현대사의 평화적 상징이었다. 이런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사필귀정이고 대한민국의 자랑이었다. 김 대통령 사후에 노벨평화상 취소 청원 의혹은 용서할 수 없는 역사의 죄악이다. 국정원이 정치공작에 개입했다면 누구의 지시로 이뤄졌는지, 노벨상 취소청원 외에 어떠한 추가 공작이 있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관계당국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없이 조사해 명명백백히 진상규명에 나서야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이 관련되어 있다면 이 전 대통령 또한 조사에서 예외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09 · 뉴스공유일 : 2017-10-09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의원(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부산항 감만부두에서 발견된 붉은 불개미가 항만 밖을 벗어나게 되면 관리병해충으로 등록되지 않아 불개미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 등을 할 수가 없게 된다”며 환경부가 붉은 불개미를 시급히 관리병해충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행 규정상 외래생물 관련 항만 내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관리하고, 항만외에서는 환경부에서 관리하나 ‘생태계교란생물 및 위해우려종’으로 지정되지 않은 붉은 불개미는 방제에서 제외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농림축산검역본부예규' 제119호 식물병해충 예찰조사 요령에 따라 항만 및 공항지역에서 예찰 도중 병해충을 발견한 경우는 병해충 신고 및 긴급방제를 실시할 수 있지만, 항만 밖에서 불개미가 발견된다면 소관부서는 환경부가 된다.   환경부는 외국에서 유입되는 외래 생물을‘생태계교란생물(18종)’과‘위해우려종(104종)’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위해우려종의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방제조치 등을 취할 수 있지만, 현재 붉은 불개미는 어디에도 지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황주홍 의원은 “농림부는 이미 1996년부터 불개미를 관리병해충으로 등록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왔다”며 “환경부가 항만을 벗어난 지역의 위해충을 담당하는 만큼 조속히 불개미를 생태계교란생물로 등록해 항만 밖에서 발견될 경우에도 철저하게 박멸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09 · 뉴스공유일 : 2017-10-09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IT/과학 > 통신/뉴미디어
송은숙 · http://edaynews.com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위탁해 운영하는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관장 심철용)은 지난 달 9월 28일 죽전근린공원 주변에서 거창군민에게 가을 밤하늘의 경이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천문연합동아리(대성일고) 학생들과 함께 거창군민을 위한 천문공개관측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관측회는 죽전공원의 분수공연과 과학관의 댄스로봇공연이 어우러졌다. LED 플라이 만들기 체험, 천체관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 진행됐다. 비가 온 다음날이라 깨끗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상현달, 토성 등을 천체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행사를 찾아 준 주민들은 “밤하늘 천체를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신기하다”고 즐거워했다.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는 이번 공개관측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거창군민들에게 다양한 공간에서 유익한 천문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09 · 뉴스공유일 : 2017-10-09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국회 농해수위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은 11일 농식품부 국감 자료에서 정부가 지난 9월14일 국영무역공고를 통해 지난해 수입·비축중인 신선마을 3,689톤을 국내 시장에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중에 방출하는 마늘은 지난해 하반기 TRQ(수입마늘)로 수입한 2만4,393톤 중 재고로 남은 6,377톤의 일부이다.   하지만 이번 수입 마늘 방출은 정부가 작성한 ‘농산물 수급 조절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정부가 비축물량을 풀기 위해선 ‘상승경계’ 단계까지 기준 가격이 올라야 방출이 가능하다.   정부가 시장 방출을 결정한 9월 현재 마늘 도매가는 1㎏당 6,350원으로 상승경계 기준가격 6,800원에 450원이나 미치지 못한다. 이는 2015년 6,605원보다 255원이 낮고, 2016년 6,937원보다도 587원이 낮은 가격이다. 특히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19.8%가 늘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2%가 증가할 전망이다.   다시말해 시중가격이 크게 올랐을 때 시장안정 목적으로 방출해야 할 수입 농산물을 국내 생산량이 폭증, 평년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 수준의 시장에 풀어놓아 가격하락을 부추겨 농민을 두 번 울린 셈이다.  생산량 늘어 평년 못미치는 마늘값 더 떨어져…즉각 중단해야 실제 9월13일 1만112원(1㎏)이었던 국산 깐마늘 소매 시세가 수입마늘 판매 공고 후 9,496원으로 616원이나 급락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번에 방출한 수입마늘은 장기보관으로 품위가 낮아 시장가격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예상이 빗나가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이 의원은 “생산량 증가에 따라 가격하락을 예측하고 수매비축 등 시장격리를 해야 할 상황에 농산물 수급조절 매뉴얼까지 어겨가며 수입 농산물을 방출했다”며 “즉시 수입마늘 방출을 중단하고 평년수준으로 마늘값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11 · 뉴스공유일 : 2017-10-1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지역
강진원 · http://edaynews.com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및 출산장려를 위한 건강강좌와 태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초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태아와 함께하는 열 달’이라는 주제로 미즈여성아동병원 조혜연 원장의 강의시간을 마련하여 임산부뿐만 아니라 미혼자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아의 정서와 지능,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태교 음악회에는 실력파 그룹인 ‘아잉클랑’이 플롯, 첼로, 바이올린 등 감미롭고 신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관계자는 “임산부, 예비부부, 가임기 여성 및 미혼자 등 온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태아와 교감하는 알찬 태교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임산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다자녀 가정을 만들어 주위에 귀감을 주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다산모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장일종 순천시보건소장은 “순천시는 임산부를 배려하고 출산장려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임산부가 행복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로, 과일과 곡식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달 10월과 임신주기 10개월을 상징하여 기념하는 날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749-6917~6918)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12 · 뉴스공유일 : 2017-10-1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사건사고
김청규 · http://edaynews.com
경남 고성군 월평리에서 5중 추돌사고가 나 10여명이 부상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통영방향으로 진행하던 첫 번째 승용차를 2차로 가던 카니발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1차 사고가 발생했으며, 연이어 오던 승용차 2대를 뒤따르던 시외버스가 충돌하면서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및 버스 승객들이 부상을 입어 카니발 승용차 탑승자는 부산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빗길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탑승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12 · 뉴스공유일 : 2017-10-13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경찰이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과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국가 차원의 책임을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민사소송에서 국가 청구인낙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 대하여 환영하고 지지한다. 경찰의 국가책임 인정은 그동안 밝혀진 것으로 볼 때 사필귀정이다. 앞으로 국가 공권력으로 인한 고인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부는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농업ㆍ농촌ㆍ농민을 위한 분발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14 · 뉴스공유일 : 2017-10-14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황주홍의원(재선, 전남 고흥보성강진장흥)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해상 변사자 발생현황’을 보면, 지난 5년간 해상에서 연 평균 700건 이상의 변사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사고 유형 중 개인 과실로 인한 변사 사건이 33%(1,325건)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어선 충돌 등으로 인한 해난사고 사망자가 31%(1,266건)로 뒤를 이었다. 신원 불명등 변사자도 660명이었다.   지역별 변사자 발생 현황을 보면, 낚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서해에서 1,30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한 남해에서도 1,289건이 발생하였다.   황주홍 의원은 “최근 낚시 어선 전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해상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해 낚시어선 탑승객에 대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및 현장홍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혼자 갓바위 등에서 낚시를 하다 자칫 과실이 발생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해경이 앞장서서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안전시설물 점검 및 표지판 설치 위험성 경고조치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15 · 뉴스공유일 : 2017-10-15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모바일 관세청 이용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은 18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관세청 앱, 유통이력신고 앱, 밀수신고 앱을 만들었으며, 개발 기간은 3년 이상, 장비 유지비만 매년 5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에 반해 이용자 수는 올해 9월 기준 관세청 앱 26,577명, 유통이력신고 앱 2,290명, 밀수신고 앱의 경우 고작 42명이었으며, 앱의 이용 평점 또한 5점 만점에 2.1로 매우 낮았다. 이 평점에 대해 앱 개발 전문업체에 문의해본 결과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는 앱의 경우에나 나올 수 있는 평점이다”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앱 이용 후기 또한 “세금이 아깝다”, “실행이 안 된다” 등의 부정적인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박 의원은 “관세청 앱은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공무원들의 실적 보여주기 용 앱일 뿐이다”라고 지적하면서, “활용도가 낮은 유통이력신고 앱, 밀수신고 앱 운영을 과감히 중단하고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예산낭비를 줄이고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16 · 뉴스공유일 : 2017-10-16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정치일반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준영 의원(국민의당)이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수입식품 안전검사를 철저히 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한국인의 소비 식품 77%가 수입산 이라며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안전의 큰 책임이 관세청과 식약청에 있으니 소명의식을 갖고 안전검사 비율을 현재의 샘플검사 방식에서 임의검사 방식으로 변경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외국산 식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농어촌의 일자리 감소, 국내 농수축산업의 위축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지만. 국민건강에 대한 유해현상도 크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젊은이들의 불임율이 30%를 넘고, 장애아 출생율이 20%를 넘는다”며 "콩·옥수수 등 유해성이 경고되고 있는 유전자조작 식품 수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수입을 금지하거나, 최소한 가공식품에 표시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원은 “수입산 공업용 소금이 식용으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어 유통이력관리 품목으로 지정 관리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관세청이 책무를 다하라”고 김영문 관세청장에게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관세청장은 박 의원의 모든 질문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긍정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지키고, 농수축산업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17 · 뉴스공유일 : 2017-10-17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청와대
강대의 · http://edaynews.com
청와대를 비롯한 일각에서는 국회가 먼저 입법으로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를 정해야만 새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납득하기 어렵다.   헌법 제111조 제4항은 “헌법재판소의 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재판관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하고 있고, 제112조 제1항은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임기는 6년으로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임할 수 있다.”고 하고 있으며, 소장의 임기는 따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를 종합하면,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는 그 자격의 전제로 규정돼 있는 헌법재판관의 임기와 같다고 해석하는 것에 무리가 없다. 가령 김이수 재판관이 국회 동의를 얻어 소장으로 임명됐더라면 그 분의 헌법재판관 임기(잔여임기) 동안 소장으로 재직케 됐을 것이다. 헌법재판소 역사에서도 그 동안 이러한 해석에 따라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를 정하고 지켜왔다.   만일 국회가 입법으로 헌재 소장의 임기를 위와 달리 규정한다면 도리어 헌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 헌법이 헌법재판관 임기를 6년으로 명시하면서도 소장의 임기를 따로 규정하지 않은 것을 헌법을 만들 때의 실수였다거나 임기 규정을 국회의 입법에 위임했다고 보는 것은 경솔한 해석이다.   요컨대 대통령이 새 소장의 임명 절차를 밟는데 아무런 장애도 없다. 국회의 입법을 기다릴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대통령은 현재 비어있는 대통령 몫 재판관(박한철 재판관의 후임으로 당초 이유정 후보자를 임명하려 했던 자리)을 인선하고 그를 소장으로 지명하거나 기존 재판관 중에서 1인을 소장으로 지명해서 국회의 동의를 요구하면 된다. 다만, 기존 재판관 중 1인을 지명하는 것은 권력분립의 원칙과 헌재의 독립성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고 나도 그 지적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조속히 새 헌법재판소장의 임명 절차를 진행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18 · 뉴스공유일 : 2017-10-18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하규호 · http://edaynews.com
대전 중구의회 조재철 의원은 19일 제208회 중구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지난 10월 10일에 발의한「대전광역시 중구 갑을 명칭 지양 조례안」 제안이유로 “ 중구와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의 계약서 등에서 갑을 명칭 사용을 지양하도록 하여 명칭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계약 당사자의 대등한 지위를 명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각종 계약서 등에 갑을 명칭을 사용하는 대신에 당사자의 지위나 성명, 상호 등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규정하였고 적용대상 기관에서 적용하는 계약서, 협약서 등 모든 문서를 적용 범위로 하였으며, 또한 구청장은 민간기업 또는 단체 등도 자발적으로 갑을 명칭 사용 지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 조례안은 2017년 10월 20일 제208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 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19 · 뉴스공유일 : 2017-10-19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지역
김행렬 · http://edaynews.com
울산 남구 신정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문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혜경)은 지난 1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저소득세대 및 협의체 위원 등 15명을 대상으로 전문 요리연구사의 강의로 참여형 생활요리 체험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요리교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 배분제안 사업으로 선정돼 예산 1,633,000원(백육십삼만삼천원)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1인 청장년 세대 10명과 협의체 위원 5명이 멘티․멘토가 되어 밑반찬 만들기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들은 대부분 여관 등에서 거주하고 있는 1인 단독 가구로, 이 수업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멸치볶음, 깻잎절임 등의 밑반찬 만들기를 실습하고 만들어진 밑반찬은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 균형 있는 식사 및 건강한 생활 유지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들의 고독감․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심리적 안정강화와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 함께 요리를 진행 해 주어 훈훈함을 더했다.   장문자 신정1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복동(洞)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21 · 뉴스공유일 : 2017-10-22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IT/과학 > 모바일
강대의 · http://edaynews.com
광주광역시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춰 멀티미디어형 웹북 ‘광주 미식 산책’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미식산책은 맛(Taste), 산책(Walk), 머뭄(Stay)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눠 글과 사진을 싣고, 대표 장소의 위치정보와 연락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해 모바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광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맛(Taste) 섹션은 떡갈비, 한정식, 오리탕, 보리밥 등 광주 5미(味)를 비롯한 광주의 다채로운 맛을, 산책(Walk) 섹션은 무등산 일대의 자연환경을, 머뭄(Stay) 섹션에서는 광주 여행 중 편안히 쉴 수 있는 숙소(게스트하우스) 정보를 담았다. 특히, 광주시의 관광·투자유치·우호협력 등 업무 추진 시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광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국․영․중문으로 제작했다. 광주 미식 산책은 광주시 홈페이지, e빛고을광주, 광주문화관광포털, 광주시모바일앱,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광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북은 종이책으로도 인쇄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청 홍보관 등에 비치되고, 광주시의 각종 대내외 행사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구종천 시 대변인은 “‘광주미식산책’에 이어 여행객들이 광주의 대표 랜드마크를 통해 광주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즐길 수 있는 ‘광주도시기행’을 올 연말까지 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24 · 뉴스공유일 : 2017-10-24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세계 > 아시아/호주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무안국제공항이 무안~제주 간 노선 증편을 비롯해 일본과 필리핀 등 부정기노선의 정기노선 전환이 잇따르는 등 비상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2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이 29일부터 매일 왕복 한 차례씩 무안~제주 정기노선을 신규 개설한다. 이에 따라 제주노선이 1일 2회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전라남도가 그동안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신규노선 유치와 중국에 치중됐던 국제노선의 다변화 노력을 기울인 결과 부정기 해외노선의 신규 취항이 잇따르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항공에서 일본의 돗토리현과 기타규슈를 오가는 2개 노선을 개설해 운항을 시작한다.   또한 필리핀 보라카이를 운항하는 부정기 노선의 정기노선 전환도 예상된다. 팬퍼시픽 항공사는 매주 수․토요일 운항하던 것을 허니문 시즌에 맞춰 목․일요일로 변경하고 그동안 운항 결과 나타난 항공 수요를 감안, 2018년 상반기부터는 정기노선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개항이후 매년 이용객이 증가 추세를 이어오다 올 들어 사드 배치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2개의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는 등 자칫 전세기 공항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던 무안국제공항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   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무안~제주 노선 증편과 부정기 국제선의 신규 취항으로 무안국제공항의 회복이 빨라지고 있다”며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노선 확정과 신규 운항 노선 유치에 박차를 가해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25 · 뉴스공유일 : 2017-10-25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경제 > 생활경제
신평강 · http://edaynews.com
전남 강진군이 2017년 강진방문의 해,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중앙로 상가 상인들이 발 벗고 나섰다. 관광객과 군민과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쌍쌍가요제, 버스킹 및 초청가수 공연, 부녀회 먹거리장터 등 ‘중앙로 길거리축제&목요 무지개장터’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군민들의 지역상가애용하기 붐을 조성하고 상권 활성화을 위해 상가번영회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경제 살리기 효자역할을 하는 강진읍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조정연 중앙로상가번영회장은 “올해 길거리 축제는 경기회복 돌파구를 찾고자 의욕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수시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상인교육, 부녀회 조직 등 상인조직를 강화시켜 상인이 먼저 고객의 눈 높이를 맞춰 행사를 추진했고, 예상외로 많은 고객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강진의 목요일은 재미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어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재만 상가 원로는 “중앙로 상가에서 40년 넘게 장사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람이 찾아 온 것은 내 기억으로 처음이다.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중앙로를 칭찬하는 소리에 무안하기도 했지만 감동했고 행사준비에 애쓰신 임원들과 강진원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직자에게 고마움을 느꼈다”며 "상인들이 앞으로 더 힘차게 노력하면 상가활성화는 문제없겠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김명순 상가부녀회장은 “오늘 행사는 상가활성화 목적과 함께 해물전 등 먹거리를 저렴하게 고객에게 대접해 드려 기뻤다. 또한 중앙로상가 회원들과 서로 안면도 익히고 화합의 계기가 되었다” 고 짧게 소감을 말했다.   강진원군수는 “중앙로 상가는 강진상권의 산맥이며, 핵심이다. 지난 봄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중앙로 길거리 축제와 목요 무지개장터가 정착되어 상가매출이 배가되도록 군수와 공무원들은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며 이어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장사의 신 우노다카시가 말하길 장사의 기본은 정성을 들이는 것이라고 했다. 마음을 다하여 친절하고 따뜻한 인심이 강진상가 살리는데 한 몫을 할 것이다. 오늘 추진한 행사 자체가 ‘정성’이었다. 조정연회장를 비롯해 상인들께 큰 박수 보낸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진군은 강진상가 기(氣)살리기 위해 각종 정부지원사업에 공모하고 있다. 2017년 강진방문의 해 성공과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에 차질 없이 준비하고 상가매출 증대에 직간접 도움이 되도록 실속형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1-05 · 뉴스공유일 : 2017-11-05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정치 > 국회/정당
이데이뉴스 · http://edaynews.com
감염병 예방 및 의료종사자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1회용 안전바늘주사기 급여시행기준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회용 안전바늘주사기를 응급실과 혈액매개 감염질환 환자 치료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급여화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는 반쪽짜리 대책에 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1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따른 혈액매개성 감염질환 집단감염 사태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되자, 2016년 11월부터 건강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복지부와 심평원은 의료종사자의 안전까지 도모하기 위해 안전주사기 및 안전정맥카테터를 포함한 안전바늘주사기의 급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의료종사자의 주사바늘 자상사고는 가장 큰 감염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B형간염, C형간염, AIDS, 매독 등 혈액매개 감염질환은 의료비용 증가는 물론 노동력 손실과 사망 위험성까지 문제로 인식되면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됐다.   하지만, 의료기관에서 주사바늘 자상사고가 발생하면 개인의 부주의나 과실로 돌리거나 정확한 보고 없이 대부분 무마해 왔다. 매년 의료종사자 100명 중 2명 이상이 자상사고를 경험하지만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해 왔기 때문에 대책 마련에는 소홀했다. 최도자 의원은 “정부 대책은 의료현장에서 혈액매개 질환자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감염예방 대책이 될 수 없다”며 “혈액이 노출되는 주사기바늘은 모두 안전바늘로 바꿔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뉴스등록일 : 2017-10-31 · 뉴스공유일 : 2017-10-31 · 배포회수 : 8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51152153154155156157158159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