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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9선을 개방한다. 1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리 동구릉 숲길을 포함한 조선왕릉 숲길 9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조선왕릉 숲길은 ▲구리 동구릉 `경릉~양묘장` 숲길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숲길 ▲남양주 광릉 `금천교~정자각` 숲길 ▲남양주 사릉 `홍살문~능침 뒤편` 숲길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 ▲파주 장릉 `능침 둘레길` ▲파주 삼릉 `공릉 뒤편` 숲길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등 총 9개다. 특히 구리 동구릉 내 휘릉과 원릉 사이 때죽나무 숲길 1.4km 구간은 이번에 처음 개방하는 구간으로 매년 5~6월에 종모양의 흰 꽃이 아래로 흐드러지게 피는 때죽나무는 왕릉 소나무의 초록색 빛과 어우러져 숲길의 아름다움을 수놓는다. 원래 하반기에 정비를 완료하고 개방할 예정이었지만 때죽나무 개화시기에 맞춰 시범 개방해 방문객의 의견을 추후 정비사업에 반영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궁궐을 찾는 관람객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42.4% 증가했다. 특히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울창한 숲을 간직한 서울 헌릉과 인릉, 김포 장릉, 서울 태릉과 강릉 등의 관람객 증가율이 88% 이상으로 나타나 조선왕릉을 관람 목적만이 아닌 휴식과 여가의 목적으로 찾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와도 일치했다.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하반기 개방을 목표로 고양 서오릉 서어나무길, 서울 의릉 소나무길, 홍유릉 둘레길 등 조선왕릉 내 11개 숲길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왕릉 숲길의 고유 식생환경과 다양한 관람객 편의시설, 안전시설 등을 정비해 조선왕릉 숲길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이용객 간 2m 이상 거리 두기`, `숲길 내 일방통행하기`를 비롯해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꼭 쓰기` 등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관람객들에게 꾸준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입구에 손세정제 비치 등 안전하고 청결한 궁능 관람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숲길 개방시간은 조선왕릉 관람 시간과 같아 조선왕릉 방문객은 누구나 쉽게 숲길을 이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서 `신의 정원`이라 불릴 만큼 울창한 왕릉 숲길은 걷는 내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조선왕릉 숲길 개방으로 관람객들이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휴식의 시간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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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강남 속 불모지`로 불렸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내방역 일대가 업무ㆍ상업ㆍ문화 중심지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내방역 사거리 일대(21만2854㎡)의 방배지구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방배생활권을 지원하는 업무ㆍ상업ㆍ문화 복합기능 육성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 1개, 특별계획가능구역 6개를 지정했다. 세부 계획은 향후 주민제안에 따른 세부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결정된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현상설계 등을 통해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계획의 수립 및 실현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ㆍ결정하는 구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4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강남 도심 접근성 향상과 업무기능의 확장에 대비하는 등 도시 여건 변화를 수용하고, 계획적ㆍ체계적 관리를 위해 신규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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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환경부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한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감소 효과가 나타나 이목이 쏠린다. 14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상 611개 업체가 제출한 배출량 명세서를 최근 분석한 결과, 2019년 배출량은 5억8941만 톤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6억150만 톤보다 1209만 톤(2%)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는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 후 처음이다. 업종별로 보면 발전, 디스플레이 등 10개 업종은 전년 대비 배출량이 감소한 반면 철강, 정유 등 12개 업종은 배출량이 증가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발전에너지업종으로 2018년보다 2169만 톤이 적은 2억5290만 톤이 배출됐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의한 발전소 가동률 감소와 연료 전환(유연탄→액화천연가스)으로 인한 감축이 가장 큰 요인이다. 반면 철강업종에서는 조강 생산량 증가 등으로 750만 톤(7.1%)이 증가한 1억1128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했다. 이번에 제출된 배출량 명세서를 바탕으로 배출권 시장 내 배출권 과부족 여부를 분석한 결과, 206개는 2038만 톤이 부족하지만 397개는 할당량보다 2869만 톤의 배출권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장 전체적으로 832만 톤의 배출권이 여유가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배출권이 남는 업체의 이월량(최대 2169만 톤)과 배출권이 부족한 업체의 차입량(최대 1559만 톤) 등을 감안하더라도 246만 톤의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 보면 정유(294만 톤), 폐기물(154만 톤), 디스플레이(102만 톤) 등에서 배출권이 남는 반면, 발전에너지(288만 톤), 비철금속(92만 톤) 등에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업체에서 제출된 배출량을 평가 및 검토하는 과정에서 최종 배출량이 변동될 수 있어 배출권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온실가스 배출량은 업체에서 정확하게 산정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적합성 평가 및 이의신청 등을 거쳐 오는 8월 말에 최종 확정된다. 환경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인한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도 파악해 공급물량 조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2015년에 배출권거래제가 시작된 이래, 전년 대비 총 배출량이 감소한 해는 2019년이 처음이다"라면서 "정산 전 배출권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수급정보 또한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유해 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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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박무성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홈쇼핑, 온라인 마켓 등에서 인기 있는 크릴오일 제품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소비가 증가한 식품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섰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가정간편식과 면역력 강화 표방식품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집중적으로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최근 1년간 인터넷 뉴스,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 결과와 네이버 등 온라인 마켓의 최근 3개월간 판매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크릴오일 제품에 대해서는 사용 금지된 추출용매나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인지질 함량이 표시 또는 광고된 제품에 대해서는 실제 해당 제품에 인지질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직접 검증한다. 또한 가정간편식, 면역력 강화 표방식품, 미용ㆍ다이어트 식품 등은 ▲식중독균 ▲식품유형별 품질 기준ㆍ규격 ▲인공감미료 등 허용되지 않은 식품첨가물 검출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 소비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인기식품을 집중 수거ㆍ검사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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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일대 계곡에 설치됐던 불법 시설이 대부분 철거됐다. 이달 13일 도는 지난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청정계곡 복원ㆍ계곡상권 활성화 추진 보고회`에서 지난해 6월부터 `청정 하천ㆍ계곡 복원사업`을 역점사업으로 불법 시설물들의 철거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대상은 앞서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평상, 음식 등을 제공해 자릿세 등으로 소득을 얻던 곳들이다. 도는 그간 25개 시ㆍ군의 계곡 및 하천 내 불법 시설물 1436곳을 발견해 이 가운데 96%인 1383곳을 철거했다. 하천감시원 143명, 하천계곡지킴이 94명 등도 배치돼 불법시설물 재발을 지속적으로 방지하고, 불법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고발해 강제철거를 실시하도록 하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시ㆍ군별 `하절기 집중기간 대응계획`을 세워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단속 및 정화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 주민ㆍ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공모사업`을 추진해 선정된 가평군ㆍ포천시 등 `우선 시범정비사업지` 3곳에 250억 원, 고양시ㆍ용인시 등 `신속 정비사업지` 25곳에 134억 원 등 총 254억 원을 들여 주차장, 화장실, 녹지ㆍ친수공간 등 지역 특성을 적용한 편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청정 하천계곡 유지를 위해 `청정계곡 공동체 제안공모 사업`을 시행해 주민자치회ㆍ상인회 등 5개 공동체를 선정하고, 계곡 복원ㆍ유지, 문화예술, 협동경제 교육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도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식생복원사업`을 추진해 하천구역 및 연접산림 내에 수목을 심고 계곡과 관련한 문화관광콘텐츠 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방문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인근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도 향상시키고, 청정계곡을 상징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작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재명 지사는 "계곡 불법시설물 철거는 당연히 해야 하고 법대로 하면 어렵지 않은 일이었는데 그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제는 잘못된 관행을 끊어내 질서가 잘 지켜지고 공정한 환경이 되도록 공공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여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하천ㆍ계곡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이라며 "바가지 관행도 없어지도록 잘 준비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의 하천ㆍ계곡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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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아기들의 머리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등의 부작용이 속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천저우시 융싱현 시장감독국은 영유아들이 문제의 분유를 먹고 두개골이 기형적으로 커지는 사건이 접수되자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융싱현에서는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수 분유`를 먹은 영유아 중 일부가 몸에 습진이 나고 체중이 감소하며 심지어 두개골이 과도하게 커지는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 이 분유를 먹은 일부 영유아는 키와 지능, 행동 능력이 일반 영유아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심각한 경우 장기 손상 증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제품은 필요한 영양 성분이 거의 없는 일종의 고체 음료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분유를 먹은 일부 영유아는 비타민D 결핍으로 뼈가 변형되거나 성장 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는 구루병 진단을 받았다. 앞서 중국에서는 2008년 인체에 유해한 화학 물질인 멜라민이 함유된 분유가 널리 유통돼 적어도 6명의 영유아가 숨지고 30만 명이 피해를 입은 `멜라민 분유 파동`이 발생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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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 감염이 재발하자 중국 당국이 우한 일부 지역을 봉쇄하고 전 주민 대상 핵산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북경청년보 등에 따르면,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우한시 둥시후 구의 창칭 거리 싼민 구역을 지난 11일부터 14일간 봉쇄한다고 밝혔다. 구시가지에 있는 싼민 구역에서는 지난 9일 1명, 10일 5명 등 모두 6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부부 두 쌍과 40대ㆍ20대 각각 1명의 환자로 확인됐다. 이 지역의 총 주민 수는 약 5000명으로 대부분 주민이 중년ㆍ노년층이다. 이번 봉쇄 기간 싼민 구역 주민은 외부 출입이 제한되고, 식료품 등 생필품은 싼민 주민위원회가 수요 조사를 거쳐 제공한다. 이는 지난 4월 8일 우한을 봉쇄 해제한 뒤 약 1개월 만에 다시 내린 통제 조치다. 또한 우한시는 전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할 계획이다. 신경보에 따르면 우한시 코로나19 방제 지휘부는 지난 11일 시 전역에 긴급 통지문을 보내 10일간 모든 주민이 핵산 검사를 받도록 세부 계획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다만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해 핵산 검사 대상이 너무 많은 만큼,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우한시 구별로 인구와 거주지 등을 구분하고,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할 중점 인원과 구역도 지정해 검사 효율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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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서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13일 동서타운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현재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2일 오후 1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같은 법에 의해 건축사업무신고를 필한 업체 ▲「건축사법」 제28조의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서를 입찰 마감시간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1937(대신동) 일대 813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2층 공동주택 5개동 2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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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4일 환경부는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환경부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은 국토교통부, 기상청, 16개 시ㆍ도(제주 제외), 7개 지방(유역)환경청, 4개 홍수통제소 등 32개 기관이다. 이번 회의에서 환경부는 각 기관별 홍수피해 방지대책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중점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생업에 집중할 수 있게 상수도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피해방지와 신속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가 물관리 일원화 3년 차인 점을 감안해 관계기관 협력사항과 정보통신기술 활용을 통해 확대ㆍ강화한 홍수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 따라 환경부는 수도권 인근 댐 상ㆍ하류의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강수계 발전댐과 다목적댐을 연계해 운영한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이달 15일~오는 10월 15일)에는 홍수조절용량 확보를 위해 화천댐 등 발전댐의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관계기관(홍수통제소-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합동 비상근무로 상시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일에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간 `한강수계 발전용댐의 다목적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댐의 연계운영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홍수특보 지점과 홍수정보 지점을 확대한다.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주요지점에 대해 발령하는 홍수특보는 대상지점을 지난해 60개에서 65개로 늘렸다. 주의보와 경보로 나뉘는 홍수특보는 하천의 수위가 계획홍수량의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 주의보를, 7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 경보가 발령된다. 홍수특보와 함께 하천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측(모니터링)해 하천 내 공원, 주차장 등 취약지점의 단계별 침수위험을 제공하는 홍수정보는 지난해 319개 지점에서 90개가 늘어난 409개 지점을 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로 점점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돌발홍수를 효과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홍수예보 고도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급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수위의 급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홍수관측 주기를 10분에서 1분 단위로 개선한다. 지난해 한강과 금강유역에 이어 올해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정보는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 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면단위 강수량 관측이 가능한 강우레이더를 이용해 돌발홍수를 예측하고 사전경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올해 홍수기에 낙동강 유역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예봉산 레이더기지가 개소해 전국 7개 강우레이더 관측망이 구축됐다. 환경부는 이를 토대로 종합관제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관측자료의 통합관리가 이뤄져 업무 효율성과 관측 정확도가 큰 폭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025년 발사를 목표로 한국형 수자원ㆍ수재해 위성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선행 연구사업을 추진하며, 관측정보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운영시스템 설계 및 육상시험 관측(모델)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신속하고 정확한 홍수예보와 더불어 강우레이더 통합관리와 위성개발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면서 "환경부 소관 홍수대책을 적극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0-05-14 · 뉴스공유일 : 2020-05-14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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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먹을 수 없는 `35% 과산화수소`를 질병의 예방ㆍ치료 효과가 있는 제품처럼 불법 제조ㆍ판매한 업체에 대해 후속 조치에 나섰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과산화수소를 질병의 예방ㆍ치료 효과가 있고 식용 가능한 제품인 것처럼 불법 제조ㆍ판매한 업체 주식회사 경인씨엔씨(전북 완주군)와 내몸사랑(서울 강서구) 2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불법제품을 비염, 당뇨병, 암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ㆍ과대광고 한 유명 유튜버 3명도 함께 적발하고, 해당 동영상 삭제 및 고발 조치했다. 이번 적발은 식약처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를 통해 과산화수소 함유 제품을 마시고 각혈, 하혈, 구토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접수된 것에 따른 조사 결과다. 주요 적발 내용은 식품첨가물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경인씨엔씨의 경우 자사 홈페이지에서 `씨앤씨(Clean&care)`를 먹으면 머리 빠짐, 무좀, 아토피 등 질병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부당한 광고를 했다. 또한 `35% 과산화수소` 제품 표시사항을 의도적으로 제거한 뒤 내몸사랑이라는 업체에 판매했다. 내몸사랑은 식품소분업 영업신고도 하지 않은 채, 주식회사 경인씨엔씨로부터 구입한 20L 용량의 `35% 과산화수소` 제품을 60ml와 500ml로 각각 나눠 담아 제품명을 `35% 과산화수소(식첨용)`로 표시하고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판매했고 해당 제품이 질병 예방ㆍ치료 효과가 있다는 광고도 했다. 아울러 민간 광고검증단 자문 결과에 따르면 낮은 농도의 과산화수소라할지라도 직접 음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섭취 시 항바이러스ㆍ항염증ㆍ항암 치료 효과 등은 의학적인 근거가 부족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인체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과산화수소를 식품첨가물(살균제), 기구등의 살균소독제 등 허용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절대로 직접 섭취해서는 안 된다"며 "또한 일반인은 물론 특히 암 등 질병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과산화수소`의 질병 예방ㆍ치료 효과 등 의학적ㆍ과학적 근거가 없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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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운영 회계 투명성 논란을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과 정의연 측을 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 할머니는 지난 13일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이 30년을 꾸준히 (위안부 피해자 인권운동을) 해왔다. 열심히 한 것은 안다"면서도 "보니까 잘못한 게 많더라. 위인이 되려면 지금이라도 이실직고하는 게 옳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 직위를 준다든지, 국회의원직을 준다고 해도 본인이 `이 문제(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야 하니까(하고 거절했어야 한다)`"라며 "그게 아니라 사리사욕을 챙기려고 다 미뤄놓았다"고 지적했다.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이 할머니는 "왜 위안부 문제를 마음대로 팔아먹느냐"며 "이건 명예훼손도 되고 이용한 것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왜 거기(시민단체가 운영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거주 시설) 모신 할머니만 피해자냐? 전국의 할머니를 위하고 도우라고 주는 건데 어째서 거기 있는 할머니만 피해자라고 하나. 이것 한 가지만 해도 (문제가) 충분하다"고 답했다. 일각에서 `특정 세력이 이 할머니의 폭로에 개입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 할머니는 "1년을 혼자 고민하고 결정한 거다. 최용상(가자 평화인권당 대표)에겐 기자를 소개해 달라고 한 것뿐이지 다른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문제를 제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 건 안 해야 할 것 아니냐. 내 생각엔 역사관을 넓혀서 교육관을 만들어 올바르게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며 "한마디를 하더라도 옳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학순 할머니로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진행돼 온 위안부 인권운동에 대해서는 "운동을 끝내자는 게 아니다"라며 "다만 운동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우리 다음 세대가 일본에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의연과의 화해 가능성에 대해서는 "화해는 안 한다. 화해는 할 수 없다"며 "정대협(현 정의연)은 고쳐서 못 쓴다.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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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손을 맞잡고 국민의 사랑을 받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궁궐 활용 캐릭터 공모에 나섰다. 14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제4회 궁능활용사업 공모전` 접수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궁ㆍ능 활용사업 공모전은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국민 참여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프로그램 콘텐츠, 사업 홍보 영상 등을 주제로 매년 개최됐다. 4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조선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을 상징하는 대중적이며 친밀한 캐릭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선정한 작품은 다양한 궁궐 활용사업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궁궐 활용 캐릭터 공모전`은 `궁궐에서 만나고 싶은 캐릭터`, `우리 궁을 수호하는 캐릭터`라는 주제로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 또는 단체(3명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이달 25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전공 분야 학생들의 참여 장려를 위해 학생부(고등학교ㆍ대학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와, 일반부(학생부 제외한 모든 연령)로 나눠 모집한다. 1인당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으나, 시상은 1인 1작품으로 제한한다. 공모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규격에 맞는 기본형 1개, 응용형 3개의 이미지를 등록하면 된다. 출품작은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하고, 다른 공모전에 출품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1건은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이밖에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등 총 6건에 대해서는 궁능유적본부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6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입선작 20건에 대해서도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개최하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 `2020년 궁중문화축전` 기간에 전시될 예정이며, 궁궐 활용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캐릭터 상품으로도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잠시 쉬고 있는 우리 궁궐이 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잊지 않고 다시 기억될 수 있는 공간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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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교육부가 이달 20일 고3 등교수업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14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긴급회의를 개최해 오는 20일 고3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교육부는 교육부 장관,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모두 학교 및 학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이태원 등 감염병 발생 지역 방문 여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 학생ㆍ학부모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학원 등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ㆍ서울시ㆍ서울시교육청은 영어유아학원, 어학원, 대형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 후, 미이행시에는 집합금지명령을 내리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하고 교육부ㆍ서울시ㆍ서울시교육청 합동으로 이번 주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20일 고3 등교 이후 서울시내 학교의 고3 등교생 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긴급이동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선별진료소로 이동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서울시 내 학교와 서울소방재난본부간에 비상연락체계를 마련해 등교한 고3 학생이 학교내에서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발생한 경우 학교 임시관찰소에 대기후 소방재난본부의 협조로 선별진료소로 신속한 이동을 실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원키로 했다. 이러한 이동지원 체제 구축은 학부모가 반드시 학생을 선별진료소로 데려가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는 동시에 보건교사 등이 학교내 방역활동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14일)부터 시행 중인 나이스 체제를 이용한 고3 학생의 자가건강진단을 집에서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또한 이태원 등 감염병 발생 지역에 방문이력이 있는 경우 조속히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에 응할 것을 요청 드린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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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백내장 수술 후의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접수된 안과 진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84건으로 백내장 수술 부작용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질환 종류별로는 `백내장`이 40건(47.6%)으로 가장 많았고 `망막질환`(16건, 19%), `시력교정`(9건, 10.7%), `녹내장`(6건, 7.1%) 등이 뒤를 이었다. 백내장 치료 관련 피해구제 신청 40건은 수술로 인한 부작용(38건, 95%)이 대부분이었고, 나머지(2건)는 검사비 환급 관련 불만이었다. 피해구제 신청인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26건(65%)에 달했고, 수술 피해가 발생한 의료기관의 유형은 `의원` 20건(50%), `종합병원` 8건(20%), `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이 각각 6건(15%)이었다. 백내장 수술 부작용(38건)의 내용을 보면, `안내염`과 `후발 백내장` 발생이 각각 6건(15.8%)으로 가장 많았고 `후낭파열` 발생 5건(13.2%), `신생혈관 녹내장` 발생 3건 (7.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수술 전 시력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시각장애`까지 이르게 된 경우가 백내장 수술 부작용 사례 38건 중 16건(42.1%)에 달했다. 이 가운데, 특히 고혈압ㆍ당뇨 등 내과 질환이나 망막 이상 같은 안과 질환을 갖고 있던 소비자가 14건(87.5%)을 차지해, 기저질환이 있는 소비자는 백내장 수술에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내장 수술은 통상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하고 근시ㆍ원시를 개선하기 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 수술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검사비와 수술비가 상대적으로 고가이고, 초점이 잘 맞지 않아 난시,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도 있었다. 백내장 수술 부작용 사례 38건 중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과 관련된 건이 8건(21.1%)으로 검사ㆍ수술비용은 두 눈 모두 수술할 경우 최대 800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백내장 수술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정확한 눈 상태 확인과 진단 후 수술의 필요성 및 시급성에 대해 설명을 들을 것 ▲수술 효과, 부작용 등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요구하고 수술을 결정할 것 ▲수술 후 정기검진과 철저한 관리로 합병증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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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외교부가 강경화 장관 주재로 유럽지역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강경화 장관 주재로 유럽지역 7개국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현황 및 외교 분야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 외교 전망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독일 ▲러시아 ▲벨기에유럽연합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대사유럽지역 공관장 7명 및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장관은 "우리 공관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지금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의 외교 전략을 새롭게 고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공관장들의 현지 경험 및 분석을 토대로 한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 유럽과의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공관장들은 코로나19로 야기될 유럽 국제정치 변화에 대한 전망과 각국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유럽 외교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공관장들은 코로나19가 우리 외교의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는 한편, 우리의 방역 성과를 토대로 제고된 국가 이미지 및 소프트파워를 외교적 자산으로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이슈에 있어 우리의 기여를 확대해 나감으로서 국제사회 내 위상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토의했다. 공관장들은 특히 우리나라가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새로운 국제표준을 만들어나가고 있고, 보건 분야 선도 국가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중견국 외교를 적극 모색하며 우리의 외교 공간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이번 화상 회의는 코로나19 관련 유럽 현지 상황 및 각국의 대응 동향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변화되는 국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가운데 유럽과의 외교를 강화시켜 나가기 위한 유용한 소통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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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16명은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ㆍ반인권ㆍ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공세에 불과하다"고 14일 밝혔다. 홍익표ㆍ김상희ㆍ남인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서를 내고 "오랜 믿음에 기반한 피해자와 윤 당선인 간의 이간질을 멈추고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해 전심전력해온 단체와 개인의 삶을 더 이상 모독하지 말아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는 메신저를 공격해 메시지를 훼손하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라며 "정의연이 설혹 작은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이로 인해 활동의 의미와 성과가 부정돼선 안 된다.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정의연 운동이 없었다면 전시상황에서 인권이 어떻게 짓밟혔는지, 일본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세상에 드러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연 기부금 회계 부정 논란에 대해서는 제도적 개선이 이뤄지면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더 공정히 조사가 이뤄져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고 제도적으로 개선하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 당선인이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 내용을 사전에 인지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홍 의원은 "당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소위원장이었던 저조차 외교부로부터 불가역적인 합의, 소녀상 철거에 대한 이후 협력 등에 대해 보고 받은 것이 없다"며 "당시 윤 이사장에게 보고를 했냐 안 했냐는 아무 의미가 없다. 잘못된 합의를 주도했던 외교부 인사들이 면죄부를 갖는 것처럼 다시 왜곡해서 과거 문제를 얘기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정의연 논란이 시작된 이후 여당 의원들의 공개 성명을 낸 것은 처음이다. 이날 성명서에는 강창일ㆍ김상희ㆍ남인순ㆍ홍익표ㆍ송갑석ㆍ정춘숙ㆍ제윤경 의원, 고민정ㆍ양향자ㆍ이수진ㆍ임오경 당선인 등 16명이 이름을 올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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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며 술자리가 점차 늘어나자 숙취해소에 좋은 수산물이 뜨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1일 숙취해소에 좋은 5월의 수산물로 멍게와 갑오징어를 꼽았다. 우선 멍게는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며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및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힌다. 또한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 숙취에 좋은 신티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을 줘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좋은 멍게는 껍질의 색이 붉고 크기가 고르며 단단하고 광택이 난다. 또한 껍질을 까고 난 알맹이가 선명한 오렌지색이며, 특유의 향을 가득 품고 있는 것이 맛이 좋다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다. 멍게 요리로 가장 유명한 것은 멍게회와 멍게비빔밥으로 향긋한 멍게를 초장에 찍어먹으면 보들보들한 식감과 함께 바다향이 입안 가득히 퍼진다. 또한 새싹과 멍게에 참기름과 초장, 밥을 함께 비벼먹으면 입맛 돋우는 멍게비빔밥이 완성된다. 두 번째 수산물로 꼽힌 갑오징어는 오징어류 가운데 가장 맛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타우린이 풍부해 과음으로 인한 숙취를 풀어주는 등 해독 작용이 좋다. 또한 불포화지방산 중에서도 DHA와 EPA가 풍부해 두뇌 발달을 비롯한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갑오징어의 뼈는 위산과다와 위궤양 치료에도 사용되며, 위산을 중화시켜 통증을 멎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를 아물게 하는 지혈효과도 있다. 신선한 갑오징어를 고르려면 눌렀을 때 단단하면서도 탄력이 느껴지는 갑오징어를 고르면 된다. 갑오징어는 다른 양념 없이 살짝 데쳐내 숙회로 먹는 것이 일품이며, 이밖에도 갑오징어 볶음, 갑오징어 무침 등이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제철을 맞은 멍게와 갑오징어를 평소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요 마트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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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개도 사람처럼 사춘기를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대 연구진이 개도 청소년 시절에 보호자의 명령을 잘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진은 독일 셰퍼드와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또는 이들 종간의 잡종견 가운데 생후 5개월 강아지 82마리와 8개월 강아지 80마리를 대상으로 보호자와 얼마나 가까이 있으려고 하는지, 얼마나 명령을 잘 따르는지 등의 사항에 대한 행동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8개월 강아지가 5개월 강아지보다 보호자의 명령을 덜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함께 참여했던 루시 애셔 박사는 영국 왕립학회 학술지인 `생물학 회보(Biology Letters)`를 통해 "강아지가 말을 듣지 않는 건 사람처럼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일 수 있다"며 "생후 5개월 때보다 8개월 때 `앉아` 명령을 무시할 가능성이 거의 2배 가까이 높다"고 설명했다. 반면 낯선 사람을 따르려는 경향은 증가했다. 실험에 참여한 생후 5~8개월 강아지 285마리는 해당 시기에 보호자보다 덜 친숙한 훈련사들을 특히나 더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애셔 박사는 "반려견이 사춘기가 됐을 때 보호소로 데려가는 주인들의 수가 급증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보호자들이 반려견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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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 지역 자영업자의 매출이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영향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도내 자영업 점포의 월매출이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3월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 점포의 월매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79%까지 회복해 비교적 높은 회복세가 보였다. 아울러 월매출 변화에 대해 `증가했다`는 응답이 56%로 절반을 상회했다. 업종별로는 식품ㆍ음료(77%) 부문에서, 상권유형별로는 전통시장 상권(67%) 부문에서 `증가했다`는 응답이 높았다. 가맹점포의 80%는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고, 가맹점포 52%는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폐업과 사업축소 계획 철회에 대해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종료되는 오는 8월 말 매출에 대해서도 가맹점포 절반에 이르는 48%가 2~3월 대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경기지역화폐 가맹점포의 89%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응답자의 21%는 임시휴업을 한 적이 있었으며 기간은 4주일 이상이 34%로 가장 많았다. ▲영업시간을 줄임(41%) ▲직원ㆍ아르바이트 수를 줄임(22%) ▲직원ㆍ아르바이트 시급 줄임(8%) 등의 운영방식 변화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한 조치로는 ▲금융기관 대출(23%) ▲적금해지 및 비상금 사용(23%) ▲정부ㆍ지자체, 공공기관에 지원신청(15%) ▲지인이나 지인 소개로 대출(10%) 등으로 조사됐다(복수응답). 곽윤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1340만 도민이 빠짐없이 신청하고 신속히 소비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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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에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강남구에서만 약 4만6600곳으로 추산됐다. 종로구의 경우 약 2만1000곳에 달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달 11일부터 접수가 시작돼 지난 13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14일 KB국민카드가 공개한 재난지원금 사용 가맹점 지도에 따르면, 강남 지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총 4만6686곳이다. 그 중 음식점은 전체의 20.8%인 9702곳으로 파악됐으며 뷰티ㆍ생활 계열의 매장 4687곳, 의류ㆍ잡화 분야는 4606곳, 학원 3918곳, 병원ㆍ약국도 3319곳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주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병원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다. 영화관, 서점 등이 속한 문화ㆍ레포츠ㆍ취미 업계 가맹점 중 사용이 가능한 곳은 3564곳, 제과ㆍ커피 업종은 2596곳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뷰티ㆍ의류ㆍ잡화 등에 속하지 않는 소규모 판매점, 중소형 업체는 총 1만1449곳으로 나타났다. 종로 지역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총 2만1106곳이다. 이 가운데 음식점은 전체의 25.2%인 5326곳으로 파악됐다. 또한 동대문 쇼핑센터 등 소형 의류업체가 밀집해 있어 의류ㆍ잡화 업체도 3008곳으로 많았다. 이 밖에 문화ㆍ예술 분야 업체 1604곳, 카페 1174곳, 화장품 매장 등 뷰티ㆍ생활 분야 912곳, 슈퍼ㆍ편의점 717곳, 병원ㆍ약국 716곳, 기타 소규모 판매점, 중소형 업체 6448곳에서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KB국민카드의 어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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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올해 1호 태풍 `봉퐁`이 필리핀 동쪽 바다에서 발생해 북상 중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께 발생한 봉퐁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필리핀 세부 북동쪽 약 320㎞ 부근 해상에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필리핀 내륙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제1호 태풍 봉퐁은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27m/s의 소형 태풍이다. 태풍 봉퐁은 서북서 방향으로 시간당 13km를 이동하고 있다. 봉퐁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벌을 뜻한다. 봉퐁은 필리핀 마닐라 동쪽 부근을 지나는 오는 15일 강도가 `강`으로 커지는 등 세력이 점점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6일 오전 9시에 필리핀 마닐라 북북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 이달 17일 오전 9시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510km 부근 해상, 18일 오전 9시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는 등 점차 한반도와 가까워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다만 태풍 봉퐁의 한반도 영향 여부는 아직 판단하기가 이르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만약 이 태풍이 내륙에 상륙하지 않더라도 강풍반경 등에 따라 한반도 도서와 바다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과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현재로선 제주 지역에 간접 영향을 준 뒤 일본 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며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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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쇼크가 임시일용직과 고용취약계층을 덮쳤다. 지난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휴업과 휴직이 늘어나면서 지난달(4월) 임시일용직 취업자가 급감해 역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4월 임시일용직 취업자는 전월 대비 78만3000명 감소해 1989년 1월 집계 후 역대 최대 폭으로 급감했다. 감소폭은 이미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9월(-59만2000명) 수준을 넘어섰다. 특히 고령자와 여성, 청년취업준비생 등 고용취약 계층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15~64세 여성 고용률은 49.8%로 1.6%p 하락했고 여성 취업자 수는 전달에 비해 29만3000명 줄었다. 청년 취업자 수는 24만5000명 감소했고, 청년 고용률도 40.9%로 2%p 하락했다. 또한 지난 3월 일시휴직자 중 상당수가 지난 4월에 비경제활동인구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비경제활동인구가 역대 최대 폭으로 늘어난 셈이 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일시휴직자 중 상당수가 비경제활동인구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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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석 선수가 경기도에 마스크 3000장을 기부했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민정ㆍ김민석 선수, 두 선수의 소속팀인 성남시청 빙상팀 손세원 감독,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이 함께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두 선수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위기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가 기부한 마스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마스크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출중한 실력과 성과로 경기도민에게 큰 기쁨을 준 두 선수가 마스크 기부를 통해 많은 분께 위안과 희망을 줬다"며 "다들 어려운 상황인데 배려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코로나19로 스포츠대회를 못 열어 학생들 입시도 문제고 순위결정도 못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스포츠의 본질은 경쟁인데 경쟁의 기회가 없어져서 안타깝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손세원 감독은 "그동안 경기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31개 시ㆍ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가격리자 및 취약계층, 의료진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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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연관성이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이 미국 전역으로 퍼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사태가 가장 심각한 뉴욕주를 비롯한 15개 주와 워싱턴D.C.에서도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뉴욕주 보건국(DOH)은 다른 49개 주 보건당국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욕주에서는 현재까지 10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뉴욕주는 지난 9일 73명의 어린이가 이 괴질을 앓고 있다고 밝혔는데 발병 규모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다. 뉴욕을 비롯해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뉴저지, 델라웨어, 조지아, 일리노이, 켄터키, 루이지애나, 매사추세츠, 미시시피,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유타, 워싱턴 등 15개 주, 워싱턴D.C.에서도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고 쿠오모 주지사는 설명했다. 그는 유럽에서도 스페인ㆍ프랑스ㆍ영국ㆍ이탈리아ㆍ스위스 5개국에서 환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괴질을 앓는 어린이 환자들은 고열과 피부 발진, 심한 경우에는 심장 동맥의 염증까지 동반한 `독성 쇼크(toxic shock)`나 가와사키병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와사키병은 소아에 나타나는 급성 열성 염증 질환으로 심하면 심장 이상을 초래한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들 어린이 환자들의 60%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40%는 항체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몇 주 전에 코로나19에 노출됐을 수 있다"며 학부모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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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학원 전파로 이어짐에 따라 "학원 운영자도 필요시 원격수업 방식으로 운영할 것을 강력 권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긴급회의를 열고 등교와 관련해 "교육부는 등교 시기를 1주일 순연했으나 지역에서 보다 촘촘하고 세밀한 대책이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14일) 오전에도 학생 감염이 확인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학원 강사가) 자신의 직업을 숨기고 피해를 확산시킨 점에는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이 인천 학원강사를 통해 2ㆍ3차 감염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면서, 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유 부총리는 전국 학원가에 이태원 등 감염병 발생 지역 방문 여부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해서는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학원 강사ㆍ직원이 검사 대상으로 확인되는 경우 가급적 빠른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유 부총리와 박 시장, 조 교육감은 학원, 노래방, PC방 등 학생이 자주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 등 교육부-지자체-교육청 차원 합동 대책을 협의했다. 또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감은 합동으로 오는 15일부터 영어유치원, SAT 학원 등 300인 이상 대형학원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미이행시 집합금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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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팬데믹 사태까지 일으켜 비대면 기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출입문이나 엘리베이터 버튼 등을 만지지 않고 동작시킬 수 있는 비접촉 센서가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존보다 감도가 뛰어난 `비접촉식 습도 센서`를 개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비접촉식 습도 센서는 습도에 따라 저항이 변화해 전기신호 출력이 달라지는 원리를 활용해 개발됐다. 해당 기술로 인해 사람의 손가락이 버튼에 닿지 않아도 약 1cm 거리의 땀ㆍ수분 등을 인지한 센서가 반응해 버튼이 눌리게 된다. 앞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모니터 스크린 등에 사용돼 온 습도 센서 기술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생활 방역 제품에까지 적용되고 있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는 양극산화알루미늄 기판에 신소재인 이황화몰리브덴을 코팅해 벌집 모양 구조로 제작됐다. 기존 센서보다 660배 뛰어난 세계 최고 수준의 감도 성능을 갖췄으며 감지 시간도 기존 5~6초보다 12배가량 빠른 0.5초 수준이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3월 미국화학회(ACS) 나노분야 국제 학술지 AMI에 온라인 등재됐다. ETRI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터치식 제품의 대안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며 "2년 이내 상용화하는 것으로 목표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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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이태원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가수 강원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태원을 좋아하고 즐기는 여러분.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현명한 대처로 이겨나가자"며 검사를 독려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황금연휴 이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어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의 전 직원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그는 SNS를 통해 검사 과정을 설명했으며 이태원이 죽음의 도시처럼 여겨지는 게 안타깝다고도 언급했다. 또한 `#살리자이태원`, `#의료진고생`, `#자원봉사자고생` 등의 해시태그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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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4일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완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조합은 다음 달(6월) 2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 규정에 따른 정비사업전문관리업 등록을 마치고 같은 법 제105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현설에 참여한 업체 ▲공동참여(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73길 7(범어동) 일대 2834㎡를 대상으로 용적률 858.48%를 적용한 아파트 144가구 및 오피스텔 54가구, 생활편익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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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중랑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청년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5일까지 `1934 청년시대` 참여자를 모집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체적인 프로젝트 진행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 19~34세 구 활동자ㆍ거주자 청년 또는 3인 이상의 청년 모임이면 된다. 단, 모임의 경우 모임의 대표가 반드시 구민이어야 한다. 수익 창출이나 정치 활동 목적의 참여는 제한되며 모임으로 신청할 때 가산점이 부여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45팀은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의 구정소식란이나 모바일링크에 첨부된 서류를 사전컨설팅을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전컨설팅은 청년의 눈높이에 맞춰 신청서 작성을 도우려는 조치이며, 카카오톡 채널 `청년뿌리`에서 컨설팅 일정 조율도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창출과나 카카오톡 채널 `청년뿌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구 청년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구 청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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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이탈리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모두 증가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22만3096명으로 전날보다 99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262명 늘어난 3만1368명으로 집계됐다. 하락세를 보이던 흐름이 뒤바뀌어 하루 사망자 증가 수치는 지난 7일 이후 가장 많았으며,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4.06%를 기록했다. 완치자는 11만5228명이며 완치자와 사망자를 제외한 현시점의 실질 감염자 수는 7만6440명이다. 중환자는 855명으로 연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국립 고등보건연구소와 산업재해보험공사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수욕장 개장 방역지침을 내놨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해수욕장의 파라솔은 적어도 5m 안팎의 간격을 두고 설치해야하며 예약제를 통해 한정된 인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이탈리아 당국은 다음 달(6월) 1일로 예정됐던 음식점과 술집 등의 영업 정상화 시점을 오는 18일로 앞당길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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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개그맨 엄용수(67)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엄용수는 지난 12일 개그맨 서승만의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서 10세 연하의 미국 시민권자와 열애 중이라고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용수는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더라"라고 말하며 "한 여성 팬이 그동안 불행한 일이 많았는데, 내 코미디를 보고 괴로움을 버텼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사귀면 어떻겠냐`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에 대해 10살 연하인 미국 시민권자라고 밝히며 "복권 맞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며 "세계 70억 인구 중 어떻게 내가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남자가 되느냐.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도 많고 대단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엄용수는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1989년 17세 연하인 탤런트 백경미와 결혼했지만 7년 만에 이혼 수순을 밟았다. 그 후 1997년 싱글맘인 시옥희씨와 재혼했지만 1년 만에 갈라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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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도 격리장소를 3차례나 무단으로 이탈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지난 2일 일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내일(16일)까지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야하지만, 지금까지 총 3번의 무단이탈을 감행해 구속됐다. 해당 이탈자에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그는 지난 5일 전주시 부모님 집을 벗어나 고속버스를 타고 경기 성남시에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두 번째 격리장소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지인의 집에서도 이탈해 지하철을 타고 인천공항에 갔다. 이어 지난 10일에도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뒤 서울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진술에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격리장소를 이탈했다"고 했으나 보건당국은 출국이 어렵다고 재차 안내했음에도 무작정 이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인천에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어기고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2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불구속 입건자 중 14명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는 계속 수사 중"이라며 "악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자가격리 이탈자는 구속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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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샤넬 제품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에 장사진을 이뤘던 전국 백화점의 샤넬 매장이 한산해졌다는 소식이다. 샤넬은 이달 14일부터 제품 가격을 4~26%까지 올린다고 공지했고, 이 소식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샤넬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소비자들이 줄을 서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번호표를 배부했음에도 대기시간이 짧게는 1시간 길게는 3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100만 원을 벌 수 있으니 그 정도는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는 소비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들은 100만 원대 클러치부터 800만 원대 핸드백까지 서슴없이 사들였다. 주요 명품 커뮤니티에서는 샤넬백에 50~100만원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이른바 `샤테크(샤넬+재테크)`다. 가방뿐 아니라 지갑, 카드지갑 등 소품의 가격까지 일제히 인상됐다. 과거 샤넬은 클래식백의 가격을 통상 40~50만 원가량 인상한 바 있지만 100만 원이 훌쩍 넘는 이번 인상폭은 매우 크다는 여론이 퍼지고 있다. 클래식 미니 플랩백(쁘띠삭)은 372만 원에서 469만 원으로 급등했으며, 클래식 플랩백(스몰) 가격은 632만 원에서 769만 원으로 21.7% 올랐다. 클래식 플랩백 라지 사이즈는 923만 원으로 올라 1000만 원에 육박하는 가방이 됐다. 명품 커뮤니티에는 "`오픈런`을 통해 힘들게 샀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을 하고 싶은데 오른 가격을 보니 반품하지 못하겠다"고 한탄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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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민식군의 가족이 `사고 가해자에게 7억 원을 요구했다`는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군의 아버지 김태양 씨는 지난 14일 입장문을 내고 "유튜브 `생각모듬찌개`의 운영자 최모 씨와 해당 영상에서 가해자 지인이라 밝힌 신원미상의 여성 등 2명을 이날 오전 충남 아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두 사람이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가족들을 매도하고 있다"며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운영자 최씨는 지난 12일 `정말 충격입니다. 민식이법 가해자, 지인통화 내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군의 교통사고 가해자 지인이라 밝힌 신원미상의 여성은 `김태양 씨가 가해자의 보험사에 위자료 7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씨는 "민사적인 부분을 손해사정사에게 일임했고, 보험사 측과 합의가 안 돼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 소송에 들어갔다"며 "위자료를 상향 조정해 소송가액이 7억 원으로 진행된 것은 변호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이러한 가짜뉴스에 일절 대응하지 않고, 민식이만 생각하면서 참고 또 참았다"며 "하지만 한 인터넷 언론사가 유튜브 방송 내용을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화해 우리 가족에 대한 거짓된 음해가 일파만파로 퍼져 법적대응에 나서게 됐다"며 고소 동기를 밝혔다. 김씨는 고소장 제출 이외에도 해당 유튜브의 내용을 기사에 담은 인터넷 언론사와 기자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기사 삭제와 해명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민식이를 팔아먹었다는 댓글을 보며 여기가 `생지옥`이라고 느꼈다"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도 너무 괴롭고, 불쌍한 민식이와 가족이 노리개가 된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유튜버 최씨는 15일 `민식이 아빠 보세요. 고소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허위사실이 아니다. 강하게 대응하겠다"며 "허위사실 유포가 아닌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바꿔달라"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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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화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경기도가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핑크라임(Pink Lime)`을 개발했다. 경기도 산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4일 가정에서도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육식물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꽃기린은 마드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식물로,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이고 실제 꽃은 이 포엽 안에 있다. 포엽색은 적색, 분홍색, 흰색, 황색 등 다양하며 줄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햇빛과 물이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꽃기린은 화훼시장에서 연중 판매 중이며, 고온에 잘 견디는데다 포엽의 크기와 색이 다양해지면서 최근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소비 경향에 맞는 다양한 품종 개발을 위해 2000년부터 신품종을 개발해 왔으며, 녹색에서 분홍색으로 점차 변하는 포엽을 가진 `파노라마`, 두 가지 포엽색의 `듀얼핑크` 등 현재까지 22품종을 육성해 농가에 보급해 왔다. `핑크라임` 품종의 포엽색은 연한 분홍색으로 포엽 가운데 라임색 무늬가 있는 중륜 꽃으로 분지수도 많아 번식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원선이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꽃기린 신품종은 국내 화훼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품종으로 분화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산 품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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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배우 박지훈이 위암으로 지난 1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고(故) 박지훈의 가족은 15일 고인의 SNS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가족 측은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린다"며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제 동생을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며 "저 뿐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박지훈은 생전 오랜 기간 위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다. 사망 전 과거 몸담았던 소속사 관계자와 투병 기간 수차례 만나 심경을 고백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지훈의 삼우제는 오늘(15일) 오후 5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진행된다. 고인의 가족은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1989년생인 고 박지훈은 모델 출신 배우로 tvN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했다. 이후 유명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작품 활동을 펼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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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서울시 내에 2300가구가 넘는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15일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4ㆍ6ㆍ7ㆍ8ㆍ9단지 및 마곡9단지, 위례지구13블럭 등 37개 단지에 들어설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2316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2013년 세곡, 내곡, 마곡지구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7년 만의 최대 공급 물량이다. 이번 공급 물량은 SH공사가 추진 중인 고덕강일, 마곡, 위례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물량으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4ㆍ6ㆍ7ㆍ8ㆍ9단지 1375가구, 강서구 마곡9단지 55가구, 송파구 거여동 위례지구13블럭 685가구, 서울시 매입형주택인 공덕SK리더스뷰 40가구가 해당한다. 또한 장기전세주택의 전세보증금은 주변 전세시세의 80%이하 금액으로 정해지는데, 이번에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 전세보증금은 2억3730만~5억8940만 원 규모로 나타났다. 주택 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신청면적별 가구당 일정 소득, 부동산, 자동차 기준을 갖춰야한다. 청약 순위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에 따라,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금액에 따라 분류된다. 또한 다자녀, 노부모부양, 장애인, 한부모가족,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등 23개 분야에 해당하는 입주자에게는 우선공급 입주자격이 부여된다. 우선공급 입주 대상자에게는 1164가구가 공급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청약 순위별로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6월) 2일까지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달 30일에는 현장방문이 어려운 청약자를 대상으로 방문 청약 접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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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오늘(15일)부터 전화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카드사 콜센터와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카드사와 협의한 결과 카드사 콜센터와 ARS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다. 그러자 노년층과 정보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을 통한 신청이 어렵다는 불만과 민원이 속출했다. 이에 정부는 각 카드사에 콜센터와 ARS를 통한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국민ㆍ현대ㆍ롯데ㆍ우리카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콜센터 운영이 끝난 뒤에도 예약 접수를 받아 다음날 고객에게 전화를 해준다. 아울러 ARS는 모든 카드사가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오전 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아울러 재난지원금의 기부 취소 기한도 늘어난다. 카드사별로 이르면 오늘(15일)부터, 늦어도 오는 20일부터는 신청 날짜와 상관없이 취소할 수 있게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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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5일 미래통합당에 대해 "까놓고 이야기하면 뇌가 없다. 브레인이 없다"며 "싱크탱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신환, 유의동 통합당 의원이 주최한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에서 통합당 총선 후보들의 막말 논란을 거론하며 "사회가 민감해졌는데, (통합당은) 그게 왜 잘못됐는지 모른다"며 "사회과학ㆍ윤리 의식의 현대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합당의 총선 참패 원인에 대해서는 "`탄핵의 강`을 건너지 못하며 선거 패배와 연결됐다"며 "탄핵 정권의 패전투수인 황교안 전 대표가 당권을 잡았던 것 자체가 탄핵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정권심판의 주체가 못됐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통합당이 여전히 `박정희 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IT 시대에 새로운 지지층을 흡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노쇠한 보수층이 박정희 시대 산업 전사, 반공과 같은 정체성에 집착한 사이 1980년대 이후 들어선 새 세력을 보수로 만드는 대안 서사를 내놓지 못했다"며 "이들의 마음을 놓고 경쟁하는 전장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용주의적 태도를 가져야 한다. 2010년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는 원래 좌파정책으로 저쪽(민주당) 아젠다를 뺏아온 것"이라며 "최저임금제도 전향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 실용주의적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통합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로 공화주의를 제시했다. 진 전 교수는 "저들(여권)이 무너뜨린 것은 공정이다. 공적 이익을 자꾸 사적으로 만들며 공화국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조국이 잘렸지만, 정의기억연대(정의연)로 이 프레임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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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노래방을 통해 확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홍대 주점에서 나온 확진자 5명은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 사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클럽 방문 뒤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은 전국 번호 10827번(관악 45번) 환자가 관악구 소재 노래방을 이용했고, 홍대 주점 확진자 중 최초 증상 발현자가 같은 날 같은 시간대 해당 노래방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마포구 홍대 앞 주점에서 확진된 일행 5명을 역학조사에서 이태원 클럽이나 해외 방문 이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들 5명을 이태원 클럽과 별개 사례로 보고 감염경로를 추적했다. 그러나 5명 중 최초 증상 발현자인 서울 강서구 31번 환자가 앞서 관악 45번 환자와 3분 간격으로 같은 노래방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서울 도봉구에서 나타난 이태원 클럽 관련 3차 감염도 노래방을 통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노래방에서는 이태원 클럽 방문 확진자인 관악 46번 환자와 밀접 접촉해 확진된 도봉 10번 환자가 다녀갔고, 이후 이 노래방 방문자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 국장은 "도봉구 노래방의 경우 (확진자들이 이용한 방은 달랐지만) 노래방의 방들이 같은 공조체계로 환기가 이뤄진다"며 확진 과정을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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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에서 유찰의 고배를 마셨다. 15일 홍제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종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했으나 현대건설만이 참여하며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당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는 ▲「건설사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소유 ▲「건설사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등을 소유해야 하며 컨소시엄은 불가하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120억 원 중 5억 원을 현설 전까지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로 현금납부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115억 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32길 36 (홍제동) 일대 2만7284.6㎡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77.53%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아파트 11개동 6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홍제3구역은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홍제천을 낀 채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DMC와 여의도, 용산 개발에 따른 호재가 예상된다. 또한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무악재역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으로의 편입 역시 용이하다.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하며 시장, 상가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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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구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작동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사용할 수 있게 전환해주는 장치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승강기 1대당 연간 2897kWh의 전력량과 승강기 소모 전력의 15~40% 에너지가 절감돼 월 3~4만 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연간 온실가스도 1t 감축돼 어린 소나무 약 320그루를 식재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앞서 지난해 구내에서 자가발전 장치가 설치된 승강기는 모두 318대로, 약 8200만 원의 전력과 온실가스 318t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번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지원 대상은 15층 이상 공동주택이 해당되며, 장치 설치 시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한도는 1대당 100만 원씩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대표회의 명의의 신청서를 구에 제출하면 우선순위에 따라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세대수가 많은 단지, 전체 세대수가 많은 단지, 건물 층수가 높은 단지 등의 순으로 선정되게 된다. 신청 관련 서류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29일까지 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먼저 자가발전장치 설치 업체를 구에 통지하고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이후 한국전력공사의 현장 확인을 받고, 최종 설치 내역서와 준공관련 증빙서류를 구에 제출하면 검토 후 해당 공동주택에 보조금이 지원되는 방식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료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친환경 정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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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LH(사장 변창흠)가 도시재생 전문 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일부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LH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북대ㆍ경성대ㆍ고려대ㆍ광주대ㆍ인하대ㆍ충북대와 도시재생 전문 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도시재생사업이 확대되면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물론 소규모 정비 등 물리적 사업을 위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체계적인 도시재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월 `도시재생 인력양성 거점대학`을 공모했으며, 인하대 등 6개 대학을 국내 최초 도시재생 거점대학으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거점대학은 ▲도시재생 공통교재 개발 ▲교육과정ㆍ학점ㆍ강의 교류 등에 협력하고, LH는 ▲도시재생 전문가 파견을 통한 지식 공유 ▲관련 직원들의 교육과정 진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석ㆍ박사 과정은 오는 2학기부터 시작되며, 각 대학은 이론 교육과 더불어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실습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도시ㆍ건축ㆍ금융 등 본인의 전공을 수강하면서 도시재생 관련 필수과목을 이수하면 도시재생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연간 100여 명의 도시재생 전문가가 배출돼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전문가로서 활동할 전망이다. 변창흠 사장은 "LH와 대학 간 협업으로 우리나라 도시재생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고, 도시재생 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점차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업모델 개발, 제도개선 등 도시재생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들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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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역삼역 근처에 역세권 청년주택 78가구가 들어선다. 시는 지난 14일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ㆍ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은 강남구 논현로 423(역삼동) 일원의 면적 640.4㎡ 부지에 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지난해 지구단지계획으로 제안된 지역으로, 구청의 건축계획ㆍ구조ㆍ굴토 분야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와 건축허가를 거쳐 오는 8월부터 착공될 예정이다. 앞서 역세권 청년주택은 역세권 내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제외한 2ㆍ3종 주거 지역에서는 설치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 사업자들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변경기준을 일부 변경했다. 대지면적 1000㎡ 이상 대상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준주거지역ㆍ상업지역이 있는 역세권이거나,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중심지에 해당하는 역세권이거나,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 인접한 대상지에 해당하면 된다. 이 밖에도 이날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는 홍은8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과 정릉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함께 가결됐다. 홍은8지구단위계획구역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3길 48-8(홍은동) 일대로 노후된 건축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정릉생활권중심지는 성북구 정릉로 250(정릉동) 일대에 위치한 지역으로, 건축 개발이 저조하고 정릉아리랑시장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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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3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지만 신성토건 한 곳만 참여해 유찰됐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경우 두 곳 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성립된다. 앞서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신성토건 외에도 ▲시티건설 ▲한양 등도 참여했지만 최종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두 번째 입찰이 유찰됨에 따라 조합은 단독으로 참여한 신성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내부 회의 등을 거쳐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확정하고, 다음 달(6월) 시공자선정총회를 연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성지로35번길 32(원종동) 일대 5051.1㎡를 대상으로 지하 1층~지상 9층 공동주택 1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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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LH(사장 변창흠)가 온라인을 통해 수도권 다자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LH는 지난 14일 대국민 비대면서비스 확대 및 입주자 편의를 위해 수도권 다자녀 전세임대주택 1158가구에 대해 온라인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달(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저소득 다자녀ㆍ고령자 전세임대주택 모집을 재개한 뒤 전국 대상지역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입주자 모집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자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온라인 청약시스템을 개발했다. 비대면 접수는 올해 처음 도입된 수도권 지역 다자녀 유형 전세임대모집에 대해 적용된다. 다자녀 유형의 입주대상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무주택 가구로, 이번 모집에서는 주거지원이 시급한 수급자ㆍ차상위계층인 1순위만 신청 가능하다. 자녀가 많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자녀수와 현재의 주거여건을 기준으로 가점을 부여하고 순위 내에서 가점이 높은 순으로 최종 입주순위가 결정된다. 전세지원금액은 수도권 다자녀유형의 경우 2자녀 기준 최대 1억2000만 원이며, 3자녀 이상부터는 자녀수에 따라 2000만원씩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는 전세지원금 대비 2% 수준의 보증금 및 연 1~2%의 금리로 월임대료를 부담한다. 미성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p(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 0.5%p)까지 금리가 인하되고,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는 0.2%p 우대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총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단, 재계약시 별도의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25일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로 24시간 접수할 수 있다. LH 청약센터의 청약신청메뉴에서 제출서류를 스캔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과정에서 신청접수일 전일까지 발급받은 신청인의 개인용 전자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마이홈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대면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확대해 감염병 사전 차단 및 대국민 편의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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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친환경 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됐음에도 일반보일러를 시공한 사례가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대기관리권역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토록 한 법령이 시행된 후에 미인증 일반보일러를 설치한 사례 3건을 적발해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친환경보일러 설치 의무화 시행에 따라 지난 달(4월) 3일부터 이달 8일까지 보일러 제조ㆍ판매ㆍ시공업체에 대해 자치구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사례 3건을 적발했다.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서울시 가정에서 보일러를 교체할 시에는 친환경 보일러로만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3건 중 2건은 보일러실과 세탁실 등 보일러를 설치한 곳에 친환경보일러 응축수를 배출할 배수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인증 일반보일러를 시공한 경우다. 나머지 한 건은 벽을 1회 뚫으면 배수구를 확보할 수 있는데도 미인증 일반보일러를 시공해 적발됐다. 적발된 보일러판매ㆍ공급 업체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47조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 서울시는 온라인을 통해 일반 보일러를 주문한 뒤 택배 배송을 받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유통방법에 대비해, 도시가스 공급사와 협의를 거쳐 도시가스 공급 전 검사자료를 활용해 단속하는 등 미인증 보일러가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 초미세먼지 배출원 중 난방 등 연료연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며 "친환경보일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시행해 나가겠다. 시민 여러분과 보일러 업체에서도 친환경보일러 설치 기준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시 일반 가정에 보조금 20만 원(저소득층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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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정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정하 기자]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 `K-워크스루`에 대한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난달(4월) 중순 `K-워크스루` 브랜드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작한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범정부 지원 이후 한국형 워크스루 장비는 `K-워크스루` 브랜드를 달고 태국, 러시아 등 9개국에 300대 이상(예정 포함) 수출되고 있다. 특허청은 지난 4월 13일 워크스루 개발자 간담회를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ㆍ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워크스루 장비의 해외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취약한 브랜드로 인한 해외 판로개척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K-워크스루` 국가 브랜드 개발 ▲신속한 국내외 특허출원 및 양산체계 구축 지원 ▲주요국 특허청장 회의 ▲외교부ㆍ코트라 협력을 통한 해외 홍보 등 한국형 워크스루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도 힘써왔다. 특허청에 출원된 워크스루 기술 관련 특허는 총 26건으로, 보라매병원 등 즉시 제품화가 가한 워크스루 기술은 `K-워크스루` 브랜드에 함께 참여하도록 해 세계 시장에 홍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특허청은 해외로 수출되는 워크스루 장비의 품질을 담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K-워크스루` 브랜드에 참여하는 생산기업의 선정절차·허가기준 등 품질관리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최근 K-방역 모델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진단키트ㆍ워크스루 등 K-방역 기자재가 세계로 진출하여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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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성곡장미아파트(이하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의 시공권 대결이 눈길을 끈다.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성곡장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상민ㆍ이하 조합)은 올해 3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4월 1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서 조합이 이달 7일 오후 4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남광토건 ▲동문건설 등이 참여해 2파전을 벌이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입찰이 성공적으로 성사돼 지난 12일 이사회를 마치고 조만간 대의원회를 거쳐 다음 달(6월) 6일에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 13일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며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총회에 참석해 사업 파트너를 뽑는 소중한 선택을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귀띔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사업 조건 차이가 극명해 결과를 예측하기 쉽다는 평이 나온다. 조합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3.3㎡당 공사비에서 남광토건은 469만8000원, 동문건설은 510만 원을 제시해 전체 공사비 예가에서 남광토건이 24억여 원 유리했다. 특히 지난달(4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등에 따르면 각 시공자의 브랜드를 볼 때 코스피에 상장한 남광토건의 `하우스토리`가 비상장 동문건설의 `동문굿모닝힐`에 비해 가치와 인지도 모두 높다. 시공자 도급순위 역대 최대 35위를 기록한 남광토건은 지난해 신용등급에서도 AA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동문건설은 같은 해 기준 BBB+에 그쳤고 지금까지 도급순위는 최대 67위에 그쳤다. 조합원 특별제공품목으로 남광토건은 ▲전ㆍ후면 발코니 확장 및 로이 코팅 이중창 섀시(안방 제외) ▲드럼세탁기(16kg)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2개소(거실ㆍ안방) ▲빌트인 기능성 오븐 ▲고급 렌지후드 ▲3구 하이브리드 쿡탑 ▲주방 액정TV(10인치)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에코수전 ▲전동 빨래 건조대 ▲홈 네트워크 시스템 ▲현관 디지털 푸시풀 도어락 ▲욕실 비데(부부욕실) ▲고품격 거실 아트월 ▲작은방 붙박이장(해당 평형) ▲전실 강마루 시공 등을 제안했다. 이에 비해 동문건설은 ▲발코니 확장공사 ▲광파오븐(59형 이상) ▲10인치 주방TV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전동 빨래 건조대 ▲10인치 월패드 ▲푸시풀 도어락 ▲비데 ▲강마루판(거실ㆍ주방ㆍ침실) 등에 그쳤다. 각종 특화 조건에서도 남광토건은 외관ㆍ조경ㆍ커뮤니티ㆍ인테리어ㆍ단위세대ㆍ시스템 등의 다양한 특화를 제안서에 담았고, 동문건설은 주차관제시스템과 욕실바닥난방, 원격검침 및 홈네트워크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경비 무이자대여에서도 남광토건(25개 항목ㆍ20억 한도)이 2개 항목에서 10억 한도를 제안한 동문건설보다 앞섰다. 공사기간은 남광토건 23개월, 동문건설 21개월로 예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들은 남광토건이 대구광역시 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도 수주 예정이어서 성곡장미와 태평리치 등의 마수걸이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고 점치고 있다. 한편,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여야 한다. 면허 보완을 위한 공동도급과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업체 간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어 ▲입찰보증금 10억 원(전액 현금 또는 입찰보증금 10억 원 중 입찰마감일 오후 4시까지 현금 5억 원을 입금하고, 5억 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410번길 54(원종동) 일대 5772㎡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아파트는 13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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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노숙인 지원주택 378가구를 2023년까지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숙인 지원주택은 정신질환 및 알코올 의존증 등 신체적ㆍ정신적 어려움으로 노숙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노숙인에게 주거 공간, 의료, 재활, 일상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 지원주택은 대부분 가구당 전용면적이 15~30㎡ 내외이며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14~23만 원으로 추산된다. 보증금의 경우 입주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랜드재단에서 30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다. 시는 앞서 2016년 11월부터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까지 원룸형 지원주택 80가구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2차 공급분 60가구에 대해서는 이달 27~28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80가구와 이달 모집을 앞두고 있는 60가구를 비롯해 올해 말에 신규로 공급되는 58가구까지 포함해 총 198가구를 운영하고, 2023년까지 총 378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별도의 서비스제공기관을 선정해 노숙인 지원주택 입주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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