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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창현 기자] 국정감사가 2주차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야간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3일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참사 수사, 카카오톡 검열 논란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수사가 유 전회장의 사망으로 사실상 실패로 끝난 것에 대한 수사 책임을 두고 비판의 날을 세울 전망이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피해보상비 등 수습비용에 대한 확보 등도 중요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5일부터는 해양경찰청, 선박안전기술공단·한국해운조합·한국선급, 해양수산부 등에 대한 국감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야 정치 공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회 안전행정위 경찰청 국감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연루된 세월호 유족의 대리기사 폭행사건 수사를 두고 여·야가 설전을 벌일 전망이다.
이밖에도 1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기획재정위의 기재부 국감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2일 중반 국감 전략에 대해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대개혁을 위한 작업에 여야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2주차 국감은 박근혜 정부 적폐에 대한 전면전이 될 것"이라며 "제2의 IMF 사태를 막는다는 생각으로 재벌 특혜와 반민생, 부자 감세와 서민 증세의 실상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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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동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완동 기자] 목포해경은 지난 10일 전북태안해경과 합동으로 불법 중국어선 단속 중 중국 어선들의 극렬한 폭력 시위 등으로 단속과정에서 중국선원 1명이 사망하고 3명의 선원들이 구속 수감됐다고 밝혔다.
목포해경과 전북태안해경은 지난 10일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을 합동 단속 중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방 약 78마일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저인망 노영어호(80톤급)에 대해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이에 대해 중국어선 노영어호 선장을 비롯, 선원들은 해경이 어선에 승선을 하지 못하도록 쇠꼬챙이와 쇠파이프 등 흉기를 사용하고 어선에 오른 해경을 물에 밀어 내리려 하는 등 극렬한 시위를 벌였다.
특히, 이날 해경이 중국어선 노영어호에 검문검색을 하려하자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 선적 저인망 어선 3척들이 합세해 해경의 검문검색을 집단으로 방해하며 단속하는 해경대원들에게 흉기 등으로 위협을 가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가운데 K5권총을 발사해 노영어호 송모 선장(45)이 병원으로 후송 중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사망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이날 불법조업단속차 검문검색에 불응한 중국선적 어선들을 목포에 나포해 폭력에 가담한 19명 중국 선원들중 3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특수공무집행 치상 등으로 지난 12일 구속하고 나머지 16명에 대해서는 추가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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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봉민 기자] 인천 계양구가 지난 5일 개최한 `구민의 날` 행사에 1억 100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계양구에 따르면 올해 구민의 날 행사로는 불꽃축제와 가을음악회 2개 행사가 진행됐으며 불꽃축제에 2000만 원, 가을음악회에 9000만 원의 예산이 집행됐다.
이를 두고 재정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지출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2012년 28.6%였던 계양구의 재정자립도는 지난해 23.9%로 하락했고 올해에는 19.5%로 하락 추세에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재선에 성공한 이후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실상은 보여주기식 하루짜리 행사에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한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특히, `계양구민의 날` 전날인 4일에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폐막을 통해 이미 유사한 불꽃놀이와 연예인들의 공연이 있었던 터라 구성에 있어서도 세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지적들에 대해 계양구는 "주민들의 문화 복지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예산 역시 과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또한 "주민만족도 역시 높다"고 밝혔다.
계양구 측은 공식 입장을 묻는 의 질의서에 대한 답변에서 "계양구는 축제 같은 행사가 전혀 없으며, 예산에도 반영이 안 되어 구민들과 소통하는 큰 자리가 없다시피 한 현실"이라며 "타구에 비해 행사예산이 많은 편이 아니며, 구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2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구민들이 즐기는 문화한마당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려면 멀리 서울까지 가야하는 등 문화에 소외된 구민들을 위해 다른 소모성 행사 예산은 최대한 줄이고 구민의 날을 빌어 5일 행사는 좀 더 알차게 구성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계양구의 주장에 대해 일각에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계양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TV를 털면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연예인들의 일회성 공연이 얼마나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진정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려 한다면 보다 클래식하고 TV 등을 통해 쉽게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으로 짜여 졌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계양구는 "앞으로도 소모성 행사는 예산을 최대한 줄여 나가고 구민들이 많이 찾는 구민의 날 행사 예산를 알뜰하게 편성하고 집행하는 등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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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동은 기자] 보건복지부는 모 매체에서 12일 보도한 `국민연금 월 수령액 평균 32만원…최저생계비 절반` 기사와 관련해 13일 해명자료를 발표하고 반박했다.
보도된 기사에는 2014년 8월 국민연금 1인 당 월 평균 수령액은 31만7000원으로 2015년 1인 가구 최저생계비의 51% 정도에 해당된다는 내용과, 연금 수령액의 지역적 편차가 있어 울산, 서울에 비해 전남, 전북이 18만 원 정도 낮은 수준이라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이에 복지부는 국민연금액 평균이 32만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내용과 관련, 기사에 인용된 월 평균 수령액은 특례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이 포함된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노령연금액은 47만8000원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특례노령연금은 최소가입기간을 충족하기 어려운 고령자에게 5년만 가입해도 연금을 지급하도록 특례를 부여한 것으로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중 54%나 해당한다.
따라서 특례노령연금 수급자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평균 급여액은 다소 낮을 수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입장이다.
또한 복지부는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짧거나 국민연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노인의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7월부터 10~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액이 30만 원 이하인 사람은 기초연금 20만원 전액, 30~40만원 구간에서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액이 50만원이 되도록 지급하여 소득보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연금 수령액의 지역별 편차와 관련해서는 연금 급여액 차이는 제도 때문이 아닌 지역 별 소득수준과 가입기간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 제도는 이를 통해 계층 간 소득재분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돼 오히려 지역 간 소득격차를 완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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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동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즉석판매제조·가공한 식품을 택배로 배달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의 각종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제조·가공한 식품은 영업장 내에서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거나 영업자 또는 종업원이 직접 배달하는 것만 허용됐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즉석판매제조·가공 식품을 택배, 퀵서비스 등으로 최종소비자에게 배달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 활동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이 장소 협소 등의 이유로 식품제조·가공업 시설기준을 준수하기 어려운 경우, 지자체장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시설기준을 따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는 푸드트럭을 이용한 영업허용 공간 확대, 식용유지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소분 허용 등이 포함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식품 등의 안전과 관련이 적은 각종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전하며,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식품위해사범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하게 단속하고 엄벌에 처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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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신반포8ㆍ9ㆍ10ㆍ11ㆍ17차) 통합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를 예고했다. 인접한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2회 차 분양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면서 그 여파로 이곳 재건축사업이 재조명받고 있어서다.
이 같은 분위기에 편승해 2003년 설립 이후 제대로 된 운영 규정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정체기에 빠져 있던 한신4지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사업에 재시동을 걸었다.
13일 한신4지구 재건축 추진위 등에 따르면 추진위는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운영 규정을 마련한 데 이어 오는 25일 주민총회를 열고 ▲추진위원장 1명 ▲감사 2명 ▲추진위원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신4지구가 제대로 된 추진위 임원과 운영 규정을 동시에 갖추게 되는 것은 11년 만에 처음이다. 주민총회가 진행되면 임원 선출 등 추진위 구성 절차는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신4지구 추진위 운영 규정에 따르면 임원 선출을 위해서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25%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추진위 측에 따르면 앞서 7월 추진위가 마련한 운영 규정에 대한 동의율이 약 53%라 오는 총회에서 임원 선출에 필요한 의사ㆍ의결정족수를 채우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반포8ㆍ9ㆍ10ㆍ11ㆍ17차 등 5개 단지 총 2640가구로 구성된 한신4지구는 한강 인근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사이의 역세권 단지로, 일찍부터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아 왔다.
3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들어서게 되면 인근 `반포자이(2991가구)`와 `래미안퍼스티지(2178가구)`를 규모 면에서 능가하게 된다. 추진위는 추진위원장 등 임원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추진위 변경 인가를 신청하고 2015년 말까지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추진위 측은 단지들이 2003년부터 같은 관리사무소하에 운영되는 등 사실상 한 아파트로 여겨져 왔기 때문에 다른 통합재건축 단지에 비해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들 5개 단지는 가스관 등 기반시설이 신반포8차 지하를 통과하는 등 구조상 문제 때문에 재건축을 위해서는 통합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분 갈등`을 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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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패자도 승자도 정말 멋진 빅 매치가 이뤄졌네요"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8ㆍ9단지(재건축) 한 조합원의 말이다.
9000억원대 규모의 대규모 재건축사업인 철산주공8ㆍ9단지 시공자로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선정됐다.
철산주공8ㆍ9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수남ㆍ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공자 선정 등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7개 안건을 심의하고 시공자를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 이수남 조합장은 총회 단상에 오르지 않았지만 배포된 책자의 인사말을 빌려 "우여곡절과 난관 끝에 결실을 맺기 위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회하게 돼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신 조합원 및 임ㆍ대의원 등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비계획 변경 및 사업시행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합 측은 시공자 선정에 앞서 사업 경과보고와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설계업체 계약 체결 추인의 건 ▲대의원회에서 선정 및 계약 체결한 용역 업체 추인의 건 ▲감정평가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시공자 선정 방식 의결의 건 ▲시공자 선정의 건 ▲시공자 (가)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7개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시공자 선정은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의 3파전 구도로 진행되는 듯했지만 대우건설이 사실상 홍보전에서 발을 빼면서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의 정면승부 형국으로 이뤄졌다.
양측은 2차 합동설명회에서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사업제안서와 포스코건설의 첫 광명 진출이라는 면을 부각시키며 적극적 공세를 펼쳤고 GS건설은 자사의 `자이` 브랜드 이미지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이에 맞섰다.
양측 모두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홍보전을 펼쳐온 만큼 개표가 완료되기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첫 번째 투표함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만 해도 포스코건설이 백여 표 차이로 앞섰지만 두 번째 투표함 개표가 마무리될 즈음에는 GS건설이 역전했고 최종 개표 완료 시점에는 1030:943의 87표 차로 GS건설에게 사업이 돌아갔다.
GS건설 윤대성 소장은 "정말 어려운 승부에서 승리했다. 브랜드의 승리라고 생각하며 지지해주신 모든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강남을 넘어 광명의 최고 명품 자이 아파트 건설로 조합원들의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합동설명회, 사업설명회에서 전면에 나섰던 GS건설 김태수 소장은 "진정성을 통해 이곳 조합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정말 어려운 승부에서 승전보를 올렸다. 처음 약속 그대로 철산주공 8ㆍ9단지 조합원들께 드린 약속을 정확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주전을 진두지휘했던 GS건설 김영배 팀장, 김홍주 상무 역시 소감을 밝혔다.
김영배 팀장은 "올해 가장 어려운 승부가 펼쳐진 것 같다. 확정지분제 방식으로 입찰에 참여했고 철산주공8ㆍ9 조합원들에게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주 상무 역시 "이번 수주전의 승리는 GS건설의 기획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수주전에 참여했고 진심 어린 홍보를 했다."며 "광명 최고의 랜드마크 건설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GS건설 김환열 상무 역시 기쁨을 전했다. 김환열 상무는 "강남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고 삼호가든3차, 무지개아파트,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이상 서울 서초구) 등 강남 수주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 갈 것이다"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철산주공8ㆍ9단지 조합원들에게 짐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쉽게 패배했지만 포스코건설에게도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승자도 패자도 모두 승자이다. '진검승부'였고 2개 사 모두 진심을 표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정현 팀장은 "정정당당한 승부였고 패배를 인정한다. 진정성을 갖고 수주전에 임했고 포스코건설이 도시정비사업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겪어야 될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간 철산주공8ㆍ9단지에서 포스코건설을 지지해주신 조합원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주공8ㆍ9단지 재건축사업은 광명시 철산동 235 일대 17만3430.3㎡에 3295가구, 사업비 9000억원 이상 규모로 예정된 대규모 사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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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 `ISO 27001:2013`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2일 송도사옥에서 인증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인증전문기관 로이드인증원(LRQA) 키아란 맥킨타이어(Ciaran McIntyre) 대표, 포스코건설 전우식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ISO 27001:2013`은 국제표준화기구(ISO : 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가 제정한 것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으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지적재산권 관리 ▲보안사고 추적 관리 등 14개 분야, 114개 세부 항목에 대해 국제 심사원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과한 기업에만 부여된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ISO 27001:2013' 취득을 계기로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보안 이슈들이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보안 제도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전우식 경영기획본부장은 "해외공사 영업활동 시 높은 정보보안 수준을 요구하는 발주처가 많은데 이번 ISO 27001:2013 인증 획득으로 보안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경쟁력이 확보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스코건설은 향후 선진 수준의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평상시 보안 관련 사내교육 및 점검 활동도 꾸준히 진행한다. 이런 활동은 포스코건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대내외 고객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협력업체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ISO 27001 인증 획득으로 기존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18001(안전경영)에 이어 총 4건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인증을 확보하게 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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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동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임신 전 비만 및 임신 중 `임신성 당뇨병`이 출산 후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임신 중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료 받은 여성이 2003년 1만9799명에서 2012년 11만5646명으로 5.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성 당뇨병`이란 원래 당뇨병이 없던 사람이 임신 20주 이후에 당뇨병을 처음 발견하는 경우를 말하며, 이는 임신 중 생리학적 변화와 연관이 있어 출산 후에는 대부분 정상혈당으로 돌아오지만 출산 후에도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신 전 비만 여성이 첫 임신에서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출산 후 8년 이내에 23.8%가 당뇨병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신 전 비만 여성이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임신 전 정상 체중의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하지 않은 여성보다 출산 후 당뇨병 발생 위험이 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만이 출산 후 당뇨병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드러났으며 산전 비만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말부터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한 `임신성 당뇨병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임신성 당뇨병 임산부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및 고령 임산부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건강한 산모와 출생아를 위해 가임기 여성의 비만관리 등 적극적인 산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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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3재정비촉진구역(이하 이문3구역, 재개발)이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올 들어 2번째 도전이다.
이문3구역은 과거 현대산업개발-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으나 동부건설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서게 됐고, 이번에 재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2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한양건설 ▲일성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건설 ▲KCC건설 등 9개 건설사가 대거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문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는 2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달 10일 입찰마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은 입찰이 성사되면 입찰마감 다음 날인 11월 11일 대의원회를 열고 3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시공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이문3구역 조합 관계자는 "동부건설의 재정적 문제로 사업이 주춤했으나 이번 입찰을 통해 시공자 선정 일정이 차질 없이 이뤄지면 내년 초반 관리처분 단계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이문동 149-8 일대 15만7814㎡를 그 대상으로 하며 3-1구역(지하 7층~지상 45층, 3891가구)과 3-2구역(지하 1층~지상 4층, 152가구)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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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이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과 주택사업을 동시에 공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 들어 재개발ㆍ재건축 분야에서 강자 자리를 굳혀 가고 있는 롯데건설은 새 경제팀이 출범한 지난 7월 16일(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취임) 이후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7단지(재건축)와 서울 양천구 목1구역(재건축)을 연이어 수주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부산 연산6구역(재개발)과 경기 안산시 군자주공5단지(재건축) 시공권도 품에 안았다.
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올해 현재까지 앞서 언급한 4곳을 포함해 총 8곳을 수주하며 GS건설, 대림산업 등과 함께 눈의 띄는 성적을 내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상한가`다. 강원 춘천시를 비롯해 `텃밭`이나 다름없는 부산 지역에서도 연이어 성공적인 아파트 공급 실적을 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10일 춘천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발돋움한 온의동에 `롯데캐슬스카이클래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롯데캐슬스카이클래스는 지하 3층~지상 39층으로 춘천시를 포함한 강원도 내 최고층 아파트로, 7개동에 전용면적 84~154㎡짜리 993가구로 구성됐다. 주택 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 496가구 ▲99㎡ 354가구 ▲125㎡ 105가구 ▲154㎡ 3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체 가구의 약 85%가 중형(옛 30평형대)으로 이뤄져 있다.
`롯데캐슬스카이클래스`가 위치한 온의지구는 춘천의 강남으로 평가받는 곳으로 춘천에서 서울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지역이여서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경춘선 복선전철 남춘천역이 가깝고 춘천고속터미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남부사거리ㆍ온의사거리ㆍ공지사거리 등 도심과 통하는 주요 도로가 인접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차량 이용 시 중앙고속도로로 10분 정도면 진입이 가능하다.
올해 부산에 분양되는 아파트 중 가장 큰 규모로 꼽히는 `대연롯데캐슬레전드(대연2구역 재개발)`도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6층~지상 35층 3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21㎡짜리 3149가구로 미니 신도시급 초대형 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에는 1866가구가 공급된다. 대단지임에도 70% 이상이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연동 일대는 부산 내에서 재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주변 정비사업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인근 대연혁신도시와 함께 신(新)주거 중심 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12년 분양한 `대연롯데캐슬(옛 대연1구역)`의 경우 현재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45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는 게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얘기다. 본보기 집은 부산 남구 대연3동 209 일대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산에서 `대연롯데캐슬`, `사직롯데캐슬더클래식` 등의 아파트를 연이어 성공적으로 공급했다"며 "(대연롯데캐슬레전드가) 올가을 부산 지역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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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의 조합원 이주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13일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 승인의 건을 비롯해 총 12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제1호 `기 조합 수행 업무 추인의 건` ▲제2호 `조합 정관 변경의 건` ▲제3호 `사업비(자금)와 기본 이주비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제4호 `시공자 계약서 인준의 건` ▲제5호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 ▲제6호 `현금청산 대상자 확정과 청산 및 정산 방법 결정의 건` ▲제7호 `이주 개시 및 조합원 이행 사항 결의의 건` ▲제8호 `사업 지연에 대한 법적 조치 결의의 건` ▲제9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0호 `일반분양 보증 약정 체결의 건` ▲제11호 `조합원 세대 발코니 확장비용 시공자 계약 변경 체결 결의의 건` ▲제12호 `임시총회(2014년 10월 11일) 예산(안) 추인 결의의 건` 등이다. 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 중 관리처분계획(안)과 이주 관련 안건에 주요 골자를 두고 사업시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총회 결과 모두 원안 가결돼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이주계획을 시행해 사업 순항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덕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은 강동구 고덕로80길 134 일대에 예정돼 있으며 오는 2015년 6월께 착공에 들어가 2017년 10월 재건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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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마포구 창전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에 6개 건설사가 참여해 관심을 나타냈다.
창전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영식ㆍ이하 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오후 3시까지 입찰을 진행한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흥화 ▲태영건설 ▲금성백조 ▲금호건설 ▲GS건설 ▲한양건설 등 6개 업체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창전1구역은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서울 마포구 창전동 27-19 일대 1만4770.4㎡에 건폐율 20.19%와 용적률 236.95%를 각각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 아파트 4개동 272가구(재건축 소형 10가구 포함)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 방식은 도급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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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동은 기자]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의견이 48%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의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48%는 긍정 평가했고, 42%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유보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에 비해 1% 하락했으며 부정률은 변화가 없었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외교/국제 관계`가 19%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열심히 한다/노력한다`를 16%,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 15%, `안정적인 국정 운영` 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소통 미흡`이 17%로 가장 높았고, `세월호 수습 미흡`이 11%,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가 10%로 뒤를 이었다.
특히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에서 `세월호 수습 미흡`은 18%에서 11%로 7%나 감소해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다. 이는 9월30일 세월호 문제와 관련해 여야가 특별법 합의안을 발표하고, 6일에는 검찰이 종합 수사 결과를 발표해 장기간 대치 국면의 변화 때문으로 보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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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권의 대표적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개포동 대치2단지(이하 개포대치2단지)가 재건축으로 돌아서면 조합원 추가부담금이 2배 가까이 늘어난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개포대치2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이 분석한 `비교보고서`에 따르면 1992년 준공된 이 단지가 면적증가형 리모델링을 선택하면 118가구의 일반분양분이 생겨 조합원 1인당 최저 9900만원 정도의 추가부담금이 발생한다.
반면 재건축을 하면 일반분양분이 한 가구도 나오지 않아 조합원 1인당 1억9000만원 이상의 분담금을 내야 한다. 소형 임대주택(145가구) 건설로 조합원이 사용할 수 있는 용적률이 법적상한선인 300%에서 275%로 줄어드는 데다 사업 대지 10%가량을 기부채납(공공기여)하기 때문이다.
개포대치2단지 조합 관계자는 "정부의 9ㆍ1대책으로 혼란스러운 사업을 위해서 지난 9일 분석을 의뢰했다"며 "이 같은 분석 결과가 나와 안심이 되지만 최근 정부가 재건축 연한을 10년으로 단축한 타격이 커 재건축만 살리려는 뜻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커 걱정도 크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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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오는 14일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의 최고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광명역파크자이` 본보기 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 광명시 일직동의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4블록에 위치한 광명역파크자이는 KTX 광명역 바로 인접해 위치한 곳으로 아파트 875가구와 오피스텔 336실 등 총 1211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7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 ▲59㎡(26평형) 285가구 ▲84㎡(35평형) 440가구 ▲95㎡(39평형) 150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3층 1개동이며 계약면적별로 ▲62㎡(18평형) 273실 ▲98㎡(29평형) 63실로 구성돼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ㆍ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8일 당첨자가 발표되고 11월 3~5일 사흘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평균 1231만원, 오피스텔이 698만원으로 책정됐다.
광명역파크자이는 뛰어난 교통 편리성과 전원주택 못지않은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길 하나만 건너면 KTX광명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KTX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할 경우 15분이면 서울역에 도착할 수 있다.
광명역파크자이가 기존 역세권 단지와 가장 차별되는 점은 초대형 에코파크인 새물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주거환경이다.
지훈구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 분양소장은 "광명역파크자이는 편리한 교통은 물론 인근에 대형 쇼핑몰 등의 입점이 예정돼 있고 단지 앞 새물공원 프리미엄까지 기대돼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구 내에서 가장 핫(Hot)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1644-9997ⓒ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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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이 최근 `더샵` 아파트만의 차별화된 소방안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포스코건설은 사회적으로 재난 방재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더샵 아파트 입주 고객이 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소방 방재청의 협조를 받아 거실 벽면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입주민이 화재 시 대응 요령을 평소 숙지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화재안전 가이드`를 탑재했다. 이 가이드는 화재 시 대피 요령를 비롯해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로 화재 발생 시 세대 내 설치된 월패드와 스마트폰을 통해 비상경보가 울리도록 해 시간ㆍ공간 제약이 없이 입주민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건설 시대복 건축사업본부장은 "더샵 아파트 고객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소방안전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입주자의 주거환경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화재안전 시스템을 현재 분양 중인 `경산펜타힐즈더샵`에 적용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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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봉민 기자] 학교 회계직 사서의 정규직화를 촉구하고 있는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는 인천시교육청의 "기존 무기계약직 50명+추가 70개 학교 지원" 방침(본보 2014년 10월 10일자 `진보교육감 이청연(인천), 비정규직 고용안정 의지 시험대` 제하 기사 참조)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용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부터 교육청 직접고용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현재 190명의 인원은 유지하고 가야 한다"며 "이는 의지의 문제다. 사실 돈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한 학교에 연간 1000만 원씩을 지원하는데 불과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우선정책과제로 추진한다는 관점에서 이 문제는 돈보다는 의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행동에 나설 것임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의견이 완전히 모아진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지 않느냐?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대해 인천시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관계 부서와 논의 중에 있다"며 "현재로써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해 향후 노조와 교육청 간 갈등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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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재필기자]생명보험 불매운동이 전개된다.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www.kfco.org, 이하 `금소연`) 생명보험금청구공동대책위원회는 재해사망 자살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보험 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생명보험 재해사망특약 2년 이후 자살보험금 미지급 건에 대해 지급`지시를 내렸고,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도 지급결정을 했으나, 현대라이프와 에이스생명을 제외한 ING, 삼성, 교보, 한화, 동양, 동부,알리안츠, 농협, Met, 신한생명 등 10개 생명보험사가 담합하여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불매운동의 주요 쟁점이다. .
금소연 생명보험금청구공동대책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자살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10개 생명보험사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할 때 까지 `생명보험 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성 명 서
생명보험사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켜라!
생명보험사들은 가입 2년이후 자살사고에 대해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정한 약관을 2010년까지 수백만명의 소비자에게 판매해 왔으나, 자살사고에 대해 재해사망보험금은 속이고 지급하지 않았다.
금융당국이 `약관에 정한 대로 지급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며 지급하라는 지시를 했고,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도 `지급이 마땅하다`라고 결정하였음에도 이를 거부하고 오히려 생보사들끼리 짬짜미하여`지급을 거부`하고 소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보험약관은 생명보험사와 계약자간에 이행하기로 약속해 놓고 이제와서"실수였다","자살을 부추긴다"라며 지급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보험소비자를 상대로 보험사기를 친거나 다름없다.
생명보험사는 신뢰가 생명인 업종으로 소비자와 약속한 내용을 생명과 같이 지켜야함에도 불구하고 생명보험사 스스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깨버리는 행위는 보험사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금융당국이 사실상 지급명령을 내렸음에도 생명보험사들이 따르지 않고 오히려 정부와 소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하는 것은 생명보험사들이 소비자를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이러한 생명보험사는 소비자를 무시하고 주주의 배만 채우려는 믿을 수 없는 보험사이다. 소비자의 신뢰를 져버리는 이런 회사에 보험을 들면 이다음에 어떤 핑계라도 대고 보험금을 안 줄 려고 할 것이다.
소중한 우리의 자산을 믿고 맡길 수 가 없다. 이런 회사는 보험을 들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소비자를 무시하지 못한다. 소비자가 무서운 줄 안다.
지금부터 ING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동부생명, 알리안츠생명, 농협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신한생명에는 보험 들지 맙시다. 자살보험금을 지급할 때 까지 이들 생보사에 대해 불매운동을 전개한다.
모든 소비자들은 동참하여 소비자의 힘을 보여 주자! 약속 깨고 보험금 떼먹는 생보사에는 보험 들지 맙시다!
2014. 10. 13
금융소비자연맹 생명보험금청구공동대책위원회
금융소비자연맹 소개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전문 소비자단체이다.
출처: 금융소비자연맹ⓒ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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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동은 기자] 보건복지부는 모 매체에서 12일 보도한 `국민연금 월 수령액 평균 32만원…최저생계비 절반` 기사와 관련해 13일 해명자료를 발표하고 반박했다.
보도된 기사에는 2014년 8월 국민연금 1인 당 월 평균 수령액은 31만7000원으로 2015년 1인 가구 최저생계비의 51% 정도에 해당된다는 내용과, 연금 수령액의 지역적 편차가 있어 울산, 서울에 비해 전남, 전북이 18만 원 정도 낮은 수준이라는 내용이 기재돼 있다.
이에 복지부는 국민연금액 평균이 32만원 수준에 불과하다는 내용과 관련, 기사에 인용된 월 평균 수령액은 특례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이 포함된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노령연금액은 47만8000원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특례노령연금은 최소가입기간을 충족하기 어려운 고령자에게 5년만 가입해도 연금을 지급하도록 특례를 부여한 것으로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중 54%나 해당한다.
따라서 특례노령연금 수급자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평균 급여액은 다소 낮을 수 있다는 것이 복지부의 입장이다.
또한 복지부는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짧거나 국민연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노인의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위해 7월부터 10~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액이 30만 원 이하인 사람은 기초연금 20만원 전액, 30~40만원 구간에서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액이 50만원이 되도록 지급하여 소득보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연금 수령액의 지역별 편차와 관련해서는 연금 급여액 차이는 제도 때문이 아닌 지역 별 소득수준과 가입기간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 제도는 이를 통해 계층 간 소득재분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돼 오히려 지역 간 소득격차를 완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10-13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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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창조문학] 2014년 가을호
권두평론 | 홍문표_좋은 시의 조건과 창조시학
심층탐구
한승옥_이광수 문학론의 상수와 변수
양왕용_문학속의 다리
명시조 감상ㆍ우리 시조를 찾아 | 신웅순_이현보의 ‘농암에올라보니···'
신작시특집
홍문표_동행 외 4편
양지훈_뉴욕의 거리에서 외 4편
김진탁_바늘구멍 외 4편
임갑빈_바람 외 4편
디카시 | 이건선_하쿠나 마타타 황홀한 예감 외 1편
가을시단
곽상희_가난한 우리들 이야기를 사랑하여 외 1편
장병천_잘못 든 길이 바람을 부른다 외 1편
허의행_빈터 외 1편
김순자_바람의 질곡 속 그리고 외 1편
김영천_잘 말리려는 것 외 1편
박영숙_카네이션 백송이 외 1편
신영미_시인 외 1편
유소례_외 1편
정연홍_땅에서도 누리는 영원한 하늘 집 외 1편
김계식_사랑 견주기 외 1편
최상준_봄의 이야기 외 1편
김귀순_미리 적어 놓는다 ‘엄마 사랑해’ 외 1편
김태원_말하기 외 1편
양채운_이내 돌아서는 외 1편
박영춘_오이꽃 사랑 외 1편
맹숙영_알프스의 존엄꽃 외 1편
박기임_고향가는 구름 외 1편
임용식_빨간 입술 위에 핀 꽃 외 1편
김종호_숲의 노래 외 1편
전영란_소라 껍데기 속 이야기 외 1편
남유빈_창문을 열면 외 1편
이문영_여름이 가네 외 1편
이종화_그리움 외 1편
진용호_해빙(解水) 외 1편
박종선_공간 외 1편
임병천_업적 3 외 1편
김은희_오수 외 1편
박영순_백합 외 1편
김혜선_친구와 사리꽃 외 1편
이다예_인연 외 1편
수필
이옥관_삶과 죽음
조효정_어울림의 미학
이희문_모처럼의 여행
중편소설 | 박수자_시선
제92회 「창조문학」 신인문학상 당선작
[시]
황우진_침묵의 바다 외 3편
남혜선_선물 외 3편
김경숙_안개 외 3편
이여진_하루 외 3편
[시조]
송영자_물속으로 간 마을 외 3편
[평론]
이방주_수필적 상상으로: 형상화한 삶의 근원적 가치
서영칠_이윤택 작가의 대중성에 대한 빛과 어둠의 양가성
[2014.09.01 발행. 303쪽.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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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선수필] 2014년 가을호
권두에세이 | 그림을 수필로 쓰다_발행인 정목일
2014 가을수필 40선
제1부 찰스 램에 대한 회상
유병근_수필의 격格
김옥기_장승과 동자석
김미원_깃털처럼 가벼운
지홍석_도마 위의 여자
백두현_정방사 해탈
박경빈_주대환의 진면목
문윤정_어금니에서 죽음을 보다
황정희_김 여사의 사는 이야기
김민숙_사월의 노랑나비
음춘야_홀수 달의 홀수 날
윤성근_또 다른 마침표가 필요해
임익홍_찰스 램에 대한 회상
정지민_8월의 이방인
제2부 꽃게 발을 들고
오세윤_유년의 바다
한경선_개밥바라기별 뜰 때
박세경_오래 서로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박혜숙_갈대의 품
김광영_함축, 그 웅숭깊은 매력
이정아_BS & AS
이상태_밀주密酒
임형묵_공룡과의 해후
권민정_아무도 못 봤지만
최장순_낙지
왕옥현_어머니의 서랍
장금식_꽃 무덤
이희순_꽃게 발을 들고
제3부 그 여름밤의 추억
한계주_그 또한 축복이어라
노혜숙_숨어 울기 좋은 방
박경주_로티와 나
맹광호_“아버지, 사랑합니다.”
송연희_사랑은 자전거를 타고
서승연_관상
이운경_그림자놀이
김준태_누수 공사
강기석_바람의 밥
김미자_아, 겨울 대구여
윤묘희_억식이
차은혜_엄마야 누나야
김옥선_빗물
하병주_그 여름밤의 추억
선수필 열린 마당
선수필 2014년 하반기 신인문학상 | 류일복_마음의 텔레파시
조광제의 철학아카데미 <7>ㆍ예술과 감각의 세계 | 제7편 질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
우리 민속 비춰보기(10) | 세시·풍속 그리고 향토신앙 <10월>_西村
역사기행(21) 서산 편 | 내포의 가야산에서 다시 찾은 백제의 미소_潭苑
[2014.09.15 발행. 245쪽. 정가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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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서정문학] 2014년 9/10월호
권두칼럼 | 이훈식_우리는 한 몸
이달의 시인
이장원_해가 진 뒤 外 4편
최경환_계절을 보내며 外 4편
연재시 | 이훈식_비가 내립니다 外 4편
신작시·시조
강진_고백의 서 外 2편
고영민_일몰 外 2편
공현해_초상화(肯像畫) 外 2편
김덕남_해운대 바다 外 2편
김영한_개복숭아 外 1편
김재기_한겨울밤 外 2편
김항배_원죄 (原罪) 外 2편
나영봉_세차장 外 1편
류금선_일탈 外 2편
문순희_짝사랑 外 2편
민기준_만 원짜리 지폐 外 2편
박동환_꽃을 보는 마음 外 2편
배동칠_보리밥 향수 外 2편
배막희_코스모스 外 2편
서원희_침꽃 같은 당신 外 2편
석남성_혹시 알아요 外 2편
신민수_비명 外 1편
신흥승_재미 있는 승부 外 2복
안진훈_자유라는 것 外 2편
옥혜민 사과나무 外 2편
유선희_불감증 外 2편
이길옥_낙엽 外 2편
이성엽_청춘(靑春) 外 1편
임경숙_우도(牛島)를 건너며 外 2편
임세훈_깨 달음 外 2편
임애경_폐허의 나라 外 2편
장봉이_부모의 묘소 外 2편
정승연_보통 1 外 2면
조수형_못다 부른 사랑가 外 1편
진순미_행복이란 外 2편
최낙인_장독대 外 2편
최수진_생각 外 2편
최옥근_우리 집이에요 1 外 2편
신작동시
이루다_혼자 집 보는 날 外 2편
정정선_논 풍경 外 2편
신작수필
김성진_말(言)
김현실_농익은 가을소리,특특 투두둑
장진석_엄마랑 단 둘이 누워
차종기_여름 끝, 다시 가을
신인문학상
[시] 서귀례_계절은 시절을 엮는다 外 2편
[동시] 권용욱 여름 마당 外 2편
명시감상 | 조수형_김수영의 시
[2014.09.20 발행. 206쪽 정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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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세계] 2014년 10월호
金天雨詩人의 세상읽기 | 버지니아 울프의 문학과 인생
권두시 | 윤용순_지문, 와상문
기획특집 | 음유시인 신준식의 향기가 있는 詩(30회)-당연을 거부하는 마음 외 4편
명사초대석 | 이운룡_신비론 외 4편
초대시 10인선 | 김용섭 류순자 서오근 손영자 이방우 이월춘 임정희 정성수 정해원 최정자
나의문학관(1회) | 정선교편
월평 | 이수화_9월호 시인들 쇄금작(碎金乍)들 풍성
시향이 있는 뜨락
구성원 구인순 권동지 권미오 권한나 금동춘 김광길 김서연 김연경 김영진 김용균 김용엽
김이대 김인환 김현옥 노민환 류기환 류병률 박순애 방옥산 변재섭 서미숙 송낙현 안순옥
안영선 오병욱 윤순영 이석락 이원일 이흥섭 장순덕 장영숙 전금희 정인목 정재섭 정정례
정정채 최연숙 최정순 홍혜숙 황의습
책 속의 소시집 | 박철언_도시의 초가을
유아를 위한 물속 동물의 노래(8회) | 김종상_가리비와 해파리
시조의 창 | 김차복 이정자 정운작 채명호
선우미애의 다므기 여행(7회) | 인제서야 널 만났네一개인(開人) 약수터
신인문학상
[시]
박규대_난(蘭) 그림자 외 2편
박주병_그리움 외 2편
박현이_그대 목소리는 외 2편
서영림_토함산에 올라보니 외 2편
신영철_오늘을 웃고 살라 하네 외 2편
전봉규_행복한 삶 외 2편
콩트산책(44회) | 이자야_인질
동화 | 권영호 임교순
이달의 수필 여행 | 강미희 김현길 민혜 박도영 박영재 이경복 이경채 이명우 청정심 황성창
소설 | 최춘식
초대평론 | 김전_절망의 늪에서 들려오는 구도자의 목소리—박희익 제8시집 『물에 빠진 개구리』 해설
[2014.09.20 발행. 279쪽.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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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국산문] 2014년 10월호
권두시 | 문태준_귀휴
권두 에세이 | 김주영_고통과 갈등과 비통함의 먼지들
신작 에세이
상향희_아! 이어도
조헌_침묵의 매
정충영_뒤뜰
김성례_72세 남자와 26세 여자가 사랑에 빠졌다
조순향_배운성의 〈가족도〉
임정화_귓속의 공포
의학 칼럼 | 김금미_밤의 불청객
클릭 이사람 | 장정옥_한국문학 번역의 등대ᅳ김성곤 원장
화제 작가 | 김선희_인간적인 ‘투명인간’을 만나다ᅳ소설가 성석제
지구촌 나그네 | 송경호_황토고원에 꽃 핀 금융도시, 평요 고성
이주헌의 명화 산책 | 로트레크
김창식의 문화 감성터치 | 크로스오버 삼국지
박상률의 글밭 이야기밭 | 연이 세 낭자
회원 신간 소개
김미원 《달콤한 슬픔》
박상률 《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
특집 | 기이하고 열정적인 수집가의 세계
[서문] 열정으로 모으고 함께 즐기는 수집
오채현_사람 사는 이야기를 수집한다
이영진_악기수집으로 박물관 만들기
한향림_옹기 수집은 나의 소명
유상옥_프랑스에서 온 아리따운 소녀와 '종 박사’
손영옥_그림의 투자가치를 알았던 시인 콜렉터, 이병연
나의 대표작 | 노현희_그대와 나 사이
신작 에세이
홍정현_낮달
변애선_그에게 가게 해줘요
손동숙_뷔르글렌의 종소리
김정완_할아버지 행장기
문영휘_어버이를 그리며
원정란_범죄
이왼숙_여름, 해운대에서
김현자_어머니의 향기
남호탁_불구
이화용_아버지의 숙제는 계속되고 있다
한국산문 제102회 수필공모 당선작
김혜정_딸 자랑
이우중_하얀 문학촌
강진후_버려서 얻는 것들
이달의 수필 읽기 | 체험의 가치화, 교시성의 내재화
[2014.10.01 발행. 182쪽. 정가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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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2014년 10월호
권두언 | 홍신선_뒷담화 세 토막
소설
박주원_우렁이 늪
이해선_눈물
이석곡_흙을 사랑한 여자
정재용_행원과 낭인
김덕중_우리들의 자화상
희곡 | 김영무_아버지의 프로필
동시 | 최만조 조준환옥미조 김영자
동화
이동렬_산새가 되고픈 약병아리
권영호_'촌뜨기’는 내 이름
임옥순_옥자의 편지
평론 | 신호_나쓰메 소세키 작품에 나오는 한국 관련 사항 특강
특강 | 유승우_빛을 찾아 걸어온 길
시
임보 오세영 최종두 정대구 권남지 서원동 김원배 김재천 이연자 김한선 이명호 정근옥 한상준 하옥이 배길수 박영원 공두용 홍재인 홍금희 정윤숙 박준상 박광호 한봉운 문희숙 오주삼 이재복 가람 김학진 황순우 주영애 최종만 채행무 박다윤 최인희 최현배 홍승원 황순옥 김임자 림영철 변재섭 최부희 최연희 최정훈 장형주 한희정 천동암 권원섭 김연화 조덕순 이은재
시조
박영우 손수성 이인숙 박용하 강성호 전갑열 박효열
수필
김병권 윤병화 김종숙 설리 김미옥 이인희 김정부 조동래 한판암 권민정 류미숙 우효순 황진섭 정충영 황영준 김성윤 이규식 김덕호 김영해 전향숙
월평
[시] 신규호 / [시조] 박영식 / [소설] 김봉진 / [수필] 호병탁 / [동시] 심윤섭 / [동화] 김영순
[2014.10.01 발행. 367쪽.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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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예술문화비평] 2014년 가을호
여는 글 | 갈등의 시대 속에서의 연극_허은
특집 | 전국광역자치단체 예술문화정책 평가 및 전망
[부산] 지방화 시대, 부산시 문화예술정책의 방향_강동수
[대구] 대구, 공연 문화 도시를 꿈꾸다_문무학
[인천] 민선5기 문화정책, 인문 정신과 철학 부재한 외형주의 치중_김진국
[광주] 민선5기 광주광역시 문화정책 평가 ‘문화로 밥 먹는도시’의 실패 - 정인서
[대전] 창조형 도시미래를 꿈꾼 민선5기, 그 대전시정의 문화예술 이야기_도완석
[울산] 울산 예술문화 정책평가_천성현
BS부산은행 예술문화 리뷰
BS부산은행 갤러리를 통한 짧은 생각_구본호
과연, 죽음과 죽임이 공포인가?_김준기
예술시평
[건축] 길타령_김정관
[건축] ‘집 짓기’에 관하여_김현진
[국악] 2014 〈부산민속예술축제〉의 현장에서_정영진
[무용] 국립현대무용단 프로젝트-전통의 재발명전-일상의 수집으로 재조립한 ‘전통’
: 가다프로젝트의 <어긋난 숭배 >_권옥희
[무용] 아시아무용박물관 설립의 타당성_김미숙
[문학] 청소년소설의 동향과 『물컴하고 쫀득한 두려움』_이국환
[문학] 자본주의적 삶 속에 얼룩진 불면의 시_이송희
[미술] 새 장르 공공미술의 현재성_김동규
[미술] 2014부산비엔날레 사태에 대한 부산미술인의 대응_이영준
[사진] 라이프 사진전-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II)_강현덕
[사진]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_박정구
[서예] 한국전각의 발전을 위한 조언-붓맛과 칼맛 사이_민승준
[연극] 연극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각색-〈운수 좋은 날〉의 연극 텍스트로의 각색 들여다보기_김숙경
[연극] 디지털시대의 아날로그 연극_이기호
[영화] 사극 영화 흥행에 대한 단상
-〈군도: 민란의 시대〉, 〈명량: 회오리〉, 〈해적: 바다로 간 산적〉_강내영
[음악] 다시 음악을 생각한다_김창욱
[음악] 일제강점기 일본이 만든 대구노래_손태룡
[전통예술] 부산박물관 기획전시 ‘영남대로’를 회고하며_권오경
예술단평
[건축] 티미소아라에서 만난 오페라하우스_박혜경
[국악] 부산을 대표하는 국악축제가 필요하다_문성철
[무용] 호두까기 인형, 된장을 맛보다_김준기
[무용] 제23회 부산무용제-2014/7/7-9 오후 7시 반 부산문화회관중극장,
주관/한국무용협회부산지부_장정윤
[문학] ‘광주’는 무엇의 이름인가-한강, 『소년이 온다』(창비, 2014)_고봉준
[문학] 수치의 감각-전수찬, 『수치』(창비, 2014)_김수현
[미술] 이건희의 Paper on paper_구본호
[사진] 사진, 누구나 예술가가 되는 세상_김태정
[영화] 청춘영화 장르의 종언-요시다 다이하치,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_김기만
[영화] 〈명량〉_김보년
[영화] 순응과 거부, 희망과 한계를 모두 담은 영화 〈와즈다〉_김은정
[영화] 〈해무〉-어둠을 그린다는 것_박창현
[음악] 1990년대 부산의 음악 감상실_서정환
[음악] 음악연주단체, 경영학적 마인드가 필요하다_문옥배
[음악] 연주회를 모니터하다_이미원
[전통예술] 소통을 위한 상상력_박기현
[전통예술] 무형문화재와 교육_오세길
회원 저서 소개
[2014.09.16 발행. 295쪽. 정가 1만원]
뉴스등록일 : 2014-10-06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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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계절문학] 2014년 가을호
기획연재 | 이유식 교수의 풍속사로 본 한국문단 80년(5)
소설
강위수_새해에는
오정아_조롱복(福)
김예나_46년 전 서른한 살에
차호일_낮달
김한창_뭉흐터러이
자우_바보 응애
수필
김남순_내 인생의 잘한 일하나
한상렬_문자향(文字香)
이성림_온전한 ‘전국 노래자랑’을 위하여
김애자_초파리의 변(辯)
박양근_바이, 여름철 악사여
박종윤_천연기념물
차석규_동부교육청 마당에 세운 김울산 조각 석상
최행자_뒷마당
김백신_영치 뼈
김미희_신화의 시간
윤월산_잊혀지지 않는 월남전쟁
이연순_꼭대기쯤에서 익은 감
조옥순_대마도 기행
권양순_말을 걸어오는 것들
송병옥_구슬 꿰는 여자
신노우_동행
이연순_생존 그 엄청난 몸부림
김귀숙_두려움의 실체는
김영수_달여도(瀬與島)
이원택_조삼모사
시
박상일 김용길 김정현 이옥희 성환조 이경아 안동원 이옥진 이용섭 최병헌 박종숙 김용국 김영천 박신정 서주홍 김성녀 정민욱 朴殷緒 서용기 이상열 안재찬 이중희 박서정 이성숙 김기덕 박영수 이재성신 전성재 향일화 김시흔 김계식 김이진 박유진 강진구 김경숙 김하영 문정 정해옥 김종순 조규현 김기채
시조
이일향 송길자 이영주 최광림 강영숙 최지형 전경 조성제
동시
서오근_나는 혼자가 아니야
전상기_무지개 피는 마을
조영일_청산도 풍경화
장철주_무지개 축구공
동화
조평규_와룡산이 된 청룡
정영애_내 친구의 아빠
이규원_무지개쥐 이야기
제3회 한국문학심포지엄
오세영_한국전쟁시의 양상
손영목_한국전쟁문학의 세계화
장경렬_노근리 사건과 한국전쟁문학
계간평 | 손희락 김재황 이채형 최원현
[2014.09.15 발행. 355쪽. 정가 15,000원]
뉴스등록일 : 2014-10-07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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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산해경 제1권 산경
최두환 역주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산해경』의 번역과 해석도 역사 창조를 위한 휫손리더십으로 다시 태어날 때에 그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역사 창조라는 말은 역사를 통하여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고, 이를 교훈삼아 미래 발전적 도전을 시도한다는 뜻이다. 『산해경』 속에는 수수께끼 같은 숱한 비밀이 담겨져 있다. 그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이며, 이 비밀을 알면, 그제야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 제3조는 도리어 광활한 고대 조선의 강역을 제외시키고, 웅대한 역사관을 왜곡‧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삭제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물론 미국에도 영국에도 일본에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산해경』이 조선 뿌리와 문화의 터전이고, 유럽과 아프리카까지도 조선의 강역에 넣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여기에 등장하는 토산물이 『세종실록 지리지』와 『신증 동국여지승람』과 함께 열대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이 있기 때문이며, 『환단고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의 여러 문헌에 실린 일식 현상에서 아프리카를 통과하는 일식대를 조선 사람들이 보았기 때문이며, 천체관측에서는 극지방에서나 일어나는 오로라Aurora/극광와 백야 및 흑야 현상이 조선 강역에서 숱하게 일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료들을 어떤 논문의 논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관련 사료의 취사선택 과정에서 스스로 의도적으로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진심으로 반성할 일이다.
― 최두환, 책머리글 <'산해경'을 위한 도우미> 중에서
- 차 례 -
<산해경>을 위한 도우미 _ 최두환
<산해경>을 읽으며 _ 도연명
<산해경> 의문점을 힐난하는 문 _ 리규보
<산해도>를 열람한 노래 _ 박지원
<산해경>을 올리는 표문 _ 류수
<산해경>을 주석한 표문 _ 곽박
<산해경전소> 서문 _ 학의행
제1권 산경(山經)
1. 남산경南山經
1-1 남차1경南次一經
1-2 남차2경南次二經
1-3 남차3경南次三經
2. 서산경西山經
2-1 서차1경西次一經
2-2 서차2경西次二經
2-3 서차3경西次三經
2-4 서차4경西次四經
3. 북산경北山經
3-1 북차1경北次一經
3-2 북차2경北次二經
3-3 북차3경北次三經
4. 동산경東山經
4-1 동차1경東次一經
4-2 동차2경東次二經
4-3 동차3경東次三經
4-4 동차4경東次四經
5. 중산경中山經
5-1 중차1경中次一經
5-2 중차2경中次二經
5-3 중차3경中次三經
5-4 중차4경中次四經
5-5 중차5경中次五經
5-6 중차6경中次六經
5-7 중차7경中次七經
5-8 중차8경中次八經
5-9 중차9경中次九經
5-10 중차10경中次十經
5-11 중차11경中次十一經
5-12 중차12경中次十二經
[2014.10.05 발행. 53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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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산해경 제2권 해경
최두환 역주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산해경』의 번역과 해석도 역사 창조를 위한 휫손리더십으로 다시 태어날 때에 그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역사 창조라는 말은 역사를 통하여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고, 이를 교훈삼아 미래 발전적 도전을 시도한다는 뜻이다. 『산해경』 속에는 수수께끼 같은 숱한 비밀이 담겨져 있다. 그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이며, 이 비밀을 알면, 그제야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 제3조는 도리어 광활한 고대 조선의 강역을 제외시키고, 웅대한 역사관을 왜곡‧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삭제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물론 미국에도 영국에도 일본에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산해경』이 조선 뿌리와 문화의 터전이고, 유럽과 아프리카까지도 조선의 강역에 넣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여기에 등장하는 토산물이 『세종실록 지리지』와 『신증 동국여지승람』과 함께 열대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이 있기 때문이며, 『환단고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의 여러 문헌에 실린 일식 현상에서 아프리카를 통과하는 일식대를 조선 사람들이 보았기 때문이며, 천체관측에서는 극지방에서나 일어나는 오로라Aurora/극광와 백야 및 흑야 현상이 조선 강역에서 숱하게 일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료들을 어떤 논문의 논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관련 사료의 취사선택 과정에서 스스로 의도적으로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진심으로 반성할 일이다.
― 최두환, 책머리글 <'산해경'을 위한 도우미> 중에서
- 차 례 -
제2권 해경(海經)[해외경(海外經)+해내경(海內經)]
6. 해외경海外經
6-1 해외남경海外南經
6-2 해외서경海外西經
6-3 해외북경海外北經
6-4 해외동경海外東經
7. 해내경海內經
7-1 해내남경海內南經
7-2 해내서경海內西經
7-3 해내북경海內北經
7-4 해내동경海內東經
[2014.10.05 발행. 3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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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산해경 제3권 해경
최두환 역주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산해경』의 번역과 해석도 역사 창조를 위한 휫손리더십으로 다시 태어날 때에 그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역사 창조라는 말은 역사를 통하여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고, 이를 교훈삼아 미래 발전적 도전을 시도한다는 뜻이다. 『산해경』 속에는 수수께끼 같은 숱한 비밀이 담겨져 있다. 그 비밀이 벗겨지는 순간이며, 이 비밀을 알면, 그제야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 제3조는 도리어 광활한 고대 조선의 강역을 제외시키고, 웅대한 역사관을 왜곡‧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삭제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물론 미국에도 영국에도 일본에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산해경』이 조선 뿌리와 문화의 터전이고, 유럽과 아프리카까지도 조선의 강역에 넣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여기에 등장하는 토산물이 『세종실록 지리지』와 『신증 동국여지승람』과 함께 열대 지방에서 생산되는 것이 있기 때문이며, 『환단고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의 여러 문헌에 실린 일식 현상에서 아프리카를 통과하는 일식대를 조선 사람들이 보았기 때문이며, 천체관측에서는 극지방에서나 일어나는 오로라Aurora/극광와 백야 및 흑야 현상이 조선 강역에서 숱하게 일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료들을 어떤 논문의 논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관련 사료의 취사선택 과정에서 스스로 의도적으로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진심으로 반성할 일이다.
― 최두환, 책머리글 <'산해경'을 위한 도우미> 중에서
- 차 례 -
제3권 해경(海經)[대황경(大荒經)+해내중경(海內中經)]
8. 대황경大荒經
8-1 대황동경大荒東經
8-2 대황남경大荒南經
8-3 대황서경大荒西經
8-4 대황북경大荒北經
9. 해내중경海內中經
에필로그
『산해경』에 대한 견해들
『산해경』의 저자에 대하여
『산해경』의 편찬 시기에 대하여
『산해경』의 내용과 가치에 대하여
연구의 한계와 앞으로의 연구방향
참고문헌
[2014.10.05 발행. 3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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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시조로 사회정화 운동을
전덕기 풍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에 내가 사는 현실 또한 소중하여 단 오늘 하루만이라도 “좋은 날”이 되기를 기원 한다.
그 기원들을 분류 해보니 열한 분야가 되고, 그 분야별로 이런 일, 저런 일, 왜? 왜? 하다가 보니 110편의 요구 사항이 나열되기에 “풍시조로 사회정화 운동을”하고 명명해 보았다.
내 소중한 인생이 살아가는 이 사회를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고발 시정하고자 함이니 거친 말투, 용서 바란다.
― 춘우 전덕기,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1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2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3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4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5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6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7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8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9
종교지도자들이여 신앙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10
제2부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1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2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3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4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5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6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7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8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9
교육계획은 백년대계이여야 하리니 10
제3부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1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2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3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4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5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6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7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8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9
국회의원님들 어쩌다 그렇게 10
제4부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1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2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3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4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5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6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7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8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9
법치국가답게 준법정신을 살리려면 10
제5부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1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2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3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4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5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6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7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8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9
대한민국 공무집행자들이여 10
제6부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1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2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3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4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5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6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7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8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9
청문회 정화시켜 품위와 체통 갖췄으면 10
제7부
요즘 사람들 1
요즘 사람들 2
요즘 사람들 3
요즘 사람들 4
요즘 사람들 5
요즘 사람들 6
요즘 사람들 7
요즘 사람들 8
요즘 사람들 9
요즘 사람들 10
제8부
불도저식은 금물 1
불도저식은 금물 2
불도저식은 금물 3
불도저식은 금물 4
불도저식은 금물 5
불도저식은 금물 6
불도저식은 금물 7
불도저식은 금물 8
불도저식은 금물 9
불도저식은 금물 10
제9부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1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2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3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4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5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6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7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8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9
연예인들이여, 사회정화에 앞장 설 의무 있나니 10
제10부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1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2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3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4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5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6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7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8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9
사명 막중한 매스미디어, 사회정화 앞장서자 10
제11부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1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2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3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4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5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6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7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8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9
나라와 사회를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어른들이여 귀 기울여 보시라 10
평설 | 순수한 통징의 풍시조(諷詩調) 미학 _ 박진환
[2014.10.10 발행. 1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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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시조로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전덕기 풍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회가 공정하다면 그 사회의 일원인 나 또한 공정한 삶을 살았을 것이니 얼마나 대견하냐? 그러나 그 말이 우리 사회에 필요했다면 우린 부정한 삶을 살았다는 결론이 된다.
고로 나는 다시 외쳐 본다.
내 소중한 삶이 함께 하는 이 사회가 공정한 사회가 되어야 하겠다고 외치며 또 그렇게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며 열심히 가꾸어 나갈 것이다.
내가 소중하고 내 후손들이 소중하기에.
― 춘우 전덕기, 시인의 말(책머리글) <전덕기 풍시조 제2집을 내면서>
- 차 례 -
시인의 말 | 전덕기 풍시조 제2집을 내면서
제1부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1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2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3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4
현대인의 기준 스마트 한 것 5
제2부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1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2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3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4
교육계의 비리는 절대 용서 못해 5
제3부
혀의 기능과 말하기 1
혀의 기능과 말하기 2
혀의 기능과 말하기 3
혀의 기능과 말하기 4
혀의 기능과 말하기 5
제4부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1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2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3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4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데 5
제5부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1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2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3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4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5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6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7
검찰개혁으로 법질서 정비해야 나라가 살리니 8
제6부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1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2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3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4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5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6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7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8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9
본래 양심 찾아 순리에 순종 한다면 10
제7부
철부지 학자들 1
철부지 학자들 2
철부지 학자들 3
제8부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1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2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3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4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5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6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7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8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9
세종시 수정안 논란은 10
제9부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1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2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3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4
커가는 아이들 심신 발달 바르게 5
제10부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1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2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3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4
노사관계 상생의 원리로 5
제11부
공직자 비리 1
공직자 비리 2
공직자 비리 3
공직자 비리 4
공직자 비리 5
공직자 비리 6
공직자 비리 7
제12부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1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2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3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4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5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6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7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8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9
공정한 사회를 염원하며 10
제13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1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2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3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4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5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6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7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8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9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10
제14부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1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2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3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4
교회의 십자가가 말하기를 5
제15부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1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2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3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4
말씀을 살리는 성도란 5
제16부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1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2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3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4
신이여! 여기에 좌정 하소서 5
제17부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1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2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3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4
신이여! 어찌 하오리까 5
제18부
모방 심리 1
모방 심리 2
모방 심리 3
모방 심리 4
모방 심리 5
모방 심리 6
평설 | 개선미(改善觀) 돋보이는 넓고 다양한 시역의 풍시조(諷詩調) _ 박진환
[2014,10.10 발행. 15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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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
조은길 선교 체험서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선교현장에서 반복되는 묵상의 시간도 축복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새벽마다 말씀 중심으로 묵상한 내용들을 축복하시고 추진하도록 도우신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다짐과 결심들도 주님 뜻에 합당하지 않은 사항은 잊게 하신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잊어버렸다가도 주님의 시기가 도래하면 다시 기억나게 하셔서, 축복하신 일들도 경험했습니다.
선교사가 기도하려고 마음만 먹어도, 즉각 응답하셨던 체험들은 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런 은혜와 축복 속에서 8년 동안 추진했던 사역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미얀마는 환경이 어려운 나라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파송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동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내는
“당신은 믿음이 좋아서 죽으러 가지만, 저는 그런 믿음이 없으니 강요하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하필이면 왜 미얀마냐고 말리기도 했습니다. 2008년 나르기스 태풍을 시작으로 많은 사건 사고들, 시위에 가담하는 스님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던 사건, 시위현장에서 일본 기자를 사살하는 등,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지금까지 미얀마로의 파송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어려운 환경이나 문제들도 감사의 조건으로 받아들였더니, 결과는 승리였으며 행복이었습니다.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14평 아파트에서 살며 800cc 차량을 운행하고 있어도 감사했고 하나님 은혜라 여겼습니다.
이 책이 빛을 보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쿰란출판사 이형규 사장님과 오완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원 모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책 출판과 더불어 선교사 파송을 망설이는 동역자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축복하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저를 파송해주신 전주새순교회 이병록 목사님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내 하을숙 사모와 하나님의 딸, 시내, 성희, 문희의 중보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조은길, 머리말 <선교역사를 다시 쓰고 싶어서>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선교역사를 다시 쓰고 싶어서
내가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
사명
선교에는 주님이 동행 하신다
미얀마에 도착하다
비자연장
선교지 미얀마에서의 하루
샬롬 고아원
산상보훈 암송대회 하루
사물놀이
대학생활
차웅따 해안 여행기
현지어로 드리는 기도문
불
선교편지
도시 그리고 여자
기적
새 학기
생각 10가지
졸업
선교지에서 100일 동안 흘린 땀
용서를 비는 기도
닭죽 대접
어린이는 미얀마의 미래입니다
교회 개척
노신사의 하루
풍요
연금
지진 발생 지역에 들어가면서
지진 발생 지역 방문 첫째 날
지진 발생 지역 방문 둘째 날
지진 발생 지역 방문 셋째 날
지진 발생 지역 방문 넷째 날
지붕 개량 사역
밥 푸는 사역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 입힌 원피스
홍수 지역을 가다
시골 학교에 전기를
미얀마 우물 사역보고
양곤 폭발 현장을 가다
무료 배식을 통해 복음을
임진년 첫날
보건소에 우물을
신생아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홍역예방
화재에 나타난 기적
체험으로 드리는 신앙고백
해외 교사 강습회
요한복음 3장 16절
헌당예배를 마치고
신학기 등록
전쟁고아
모둠 사역은 신바람이다
정수기 사역 결과보고
시카고로 보내는 편지
방과 후 아동지도소 개원
보건소에서 성탄행사를
학교에서 성탄행사를
공무원 연수원 성탄행사
고집불통과 못된 성질
부활절 행사를 마치고
시니어 팀에게 나타난 기적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우물과 함께 복음을
세례식을 마치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싶어요
선교사가 선택한 14평 아파트
그는 조국을 택하지 않았다
행복, 그 이유
소녀들에게 바라는 기대
말씀이 좋아요
양로원 기공예배
기쁨 두 배인 성탄절
딸들에게서 온 편지
추천의 글
- 최기채 목사
- 김학 수필가
- 신신우 장로
- 이병우 목사
[2014.10.10 발행. 35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뉴스등록일 : 2014-10-10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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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토) 인천대공원 호수공원에서 가을맞이 '시화전시 및 시낭송 페스티벌 - 가을, 그리움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이 행사는 문화체육부와 조선일보가 후원하며, 안재동 시인과 엄지용 배우가 현장에 나와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과 함께 어울림의 기회를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큰 붓글씨 퍼포먼스'(가훈 써주기, 체험마당, 꽃잎 책갈피 만들기 등), 시낭송(낭독), 음악연주(재능기부), 시민참여 즉흥 시낭송ㆍ악기연주 등이다.
미추홀도서관은 주요 낭독시로 「아버지의 가을」, 「새벽편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수선화에게」(이상 정호승 시), 「빈집」(기향도 시), 「멈국수가 먹고 싶다」(이상국 시), 「가을의 기도」(김현승 시), 「가을의 노래」(김대규 시), 「내 안의 우주」(안재동 시) 등을 준비해놓고 있다.
이 행사는 삼산복지관, 예림학교, 미추홀도서관동아리, 영종도서관, 주안도서관 시낭송반, 남도작은도서관협의회,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 출판사 등이 참여하며, 인천시민 등 일반인도 많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어 '범인천 가을 페스티벌' 성격을 띠고 있는 셈이다.
뉴스등록일 : 2014-10-08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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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천상병문학제와 제5회 산천재 시화전, 그리고 제38회 남명선비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산청군 중산리 귀천시비ㆍ산천재ㆍ남명기념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청군ㆍ남명선비문화축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시사랑문인협회ㆍ한국스토리문인협회가 주최하며, 계간 스토리문학과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지리산 '문화'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마다 정례적으로 열리는 큰 축제이다. 산청문인협회와 남가람문학회 등도 해마다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일(토) 오후 3시 30분 산천재 입구에서 시화전 테이핑 행사를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에는 '지리산 문학의 밤'(시회 천향미 시인)이 남명기념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남궁 조 명지대 교수가 식전공연으로 플롯을 연주하고,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류준열 추진위원장), 대회사(배종대 한국시사랑문인협회장), 환영사(정동교 산청문인회장), 발간사(김순진 스토리문학 발행인), 격려사(조종명 시인, 석광운 스님) 순으로 프로그램 되어 있다.
이튿날인 12일(일) 오전 9시에는 천상병 추모제가 열리는데, 천상병 시인에 대한 묵념, 귀천 시 낭송, 추모사(배종대 한국시사랑문인협회장, 김원식 한국스토리문인협회장), 회고담(참석자 누구나), 기념촬영 등을 하게 된다.
추모제가 끝나면 남명기념관에서 천상병 귀천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도 추모사(김원식 한국스토리문인협회장)가 있고, 천상병 시낭송(천향미 시인, 이분엽 시인), 초청공연(가수 박경하), 시상(귀천문학상 천향미 시인, 권순진 시인. 공로상 류준열 작가), 김선옥ㆍ김성기 시 낭송(이원용 시인), 플롯 연주(남궁 조 명지대 교수)가 이어진다.
시상식이 끝나는 대로, 같은 자리에서 학술세미나('소풍을 가다-<귀천>의 소풍론' 주제, 강외석 문학평론가)를 연다. 질의 응답 등의 부수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면 참석자 모두 중산리로 이동하고, 문인 상호 간 친교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렇게, 올해로 열두 번째인 천상병문학제와 다섯 번째인 산천재시화전은 서른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남명선비문화축제와 어울림 되면서 이번 지리산의 가을색을 더욱 붉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등록일 : 2014-10-10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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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일보 2014.10.07(수) 版
[시와 인생] 박정대 詩 <섬진족의 가을> / 김은자 해설
뉴스등록일 : 2014-10-08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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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B 문학포레스트 - 김은자의 블루스튜디오 제12회
김경주 시 <모리스 블랑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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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4-10-08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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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귀천문학상' 수상자로 천향미 시인과 권순진 시인이 선정됐다. 천상병문학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류준열)와 한국시사랑문인협회(회장 배종대), 스토리문인협회(회장 김원식)가 공동 주최하는 이 상은 故 천상병 시인의 시정신을 기리는 문학상이다.
천향미 시인은 1965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계간 《서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한국문학방송 신춘문예에 당선되기도 했다. 5년여에 걸쳐 (사)윤동주선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부산시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바다빛에 물들기』, 『깡이 있어야 날제』가 있다.
권순진 시인은 1954년 대구 출생으로 계간 《문학시대》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과 계간 《대구문학》 편집주간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구일보에 시칼럼 '권순진의 맛있게 읽는 시'를 연재하는 등 활발한 집필 및 문학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집으로 『낙법』이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1일 저녁 6시부터 개최되는 제12회 천상병문학제(지리산문학의 밤, 천상병추모제, 귀천문학상 시상 등) 자리에서 열린다.
뉴스등록일 : 2014-10-07 · 뉴스공유일 : 2014-10-13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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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5년간 건설사들이 담합행위를 저질러 1조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 받았지만 입찰제한 조치는 단 한건도 없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논란이 커지고 있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김기준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5년간 건설사 부당공동행위 적발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설사들이 지난 5년간 담합행위로 인해 총 96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빅7 대형건설사들이 물은 과징금은 6200억원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담합실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 74개 건설업체가 229건의 담합행위를 저질렀고 담합행위로 인한 매출액은 총 51조8000억원이었는데 이 중 빅7 건설사들이 9000억원의 관련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빅7 건설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총 54건의 담합사건에 참여하기까지 했다. 전체 담합(229건) 중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았지만 과징금 부과액은 65% 이상을 차지해 대형건설사의 담합행위가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 빅7 건설사가 참여한 주요 담합사건을 보면 ▲4대강 살리기 사업 ▲인천도시철도 3호선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인운하사업 ▲호남고속철도 사업 등 5개 대규모 건설사업에 모두 참여했다.
이는 대형 건설사들의 담합행위가 `일상화`되고 있음을 고스란히 보여준 셈이다. 김기준 의원은 대형건설사들의 입찰담합 실태에 대해 "대형 건설사의 담합행위가 일상화 됐다는 점에서 상당히 우려스럽다"며"건설사들이 담합 유혹에서 벗어나고 공정한 경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확고한 정책의지와 예외없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담합행위로 인한 `입찰제한 조치`는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비난의 여론이 더욱 커지고 있다. 빅7 건설사가 담합행위로 인해 받은 벌점은 153점이며 평균 21점이상으로 드러났다. 공정위의 `입찰질서 공정화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과거 5년간 입찰담합으로 받은 벌점 누계가 5점을 초과하면 원칙적으로 입찰이 제한된다.
그러나 공정위는 단 한 건도 입찰참가 제한 조치를 취한 적 없는 `솜방망이` 처벌에만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공정위는 당연히 취해야 할 직무를 다하지 않았으며 이는 직무유기와 마찬가지"라면서 "공정위는 스스로 `대기업 봐주기`란 국민적 불신과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10-10 · 뉴스공유일 : 2014-10-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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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행복도시에서 대형 건설사 간 첫 자체사업을 벌이며 아파트 분양 대전이 펼쳐져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쟁이 붙은 곳은 설계 공모를 통해 택지를 공급한 세종시 2-2생활권 특별 설계구역, `행복도시의 노른자`로 불린다.
모두 7481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4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세종시 2-2생활권은 `행복도시의 명동`으로 조성될 상업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업지역을 지나 호수공원과 수변공원으로 연결된다. 세종 청사까지는 2~3km 떨어져있다. 처음 벌이는 자체사업인만큼 단지·평면 설계 특화 경쟁도 치열하다. 3.3㎡ 분양가도 처음으로 900만원을 돌파했다.
공무원 특별분양 물량이 70%에서 50%로 줄어들어 일반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청약 기회가 높아진 것이 강점이다. 일반 청약은 같은 날 전국 단위로 실시하며 세종시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달 분양된 P4구역의 금성 백조주택 `세종예미지` 아파트는 평균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1순위에서 청약을 성황리에 마감했다. 이어 이달 초 공급된 롯데건설·신동아건설의 `캐슬&파밀리에` 아파트 역시 평균 12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두 지역의 아파트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행복청과 업체 간 분양가 인상 줄다리기도 일단락됐다. 업체들은 당초 3.3㎡당 1000만원대로 신청했지만 행복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3.3㎡당 분양가는 860만~890만원대로 잡혔다. 다만 P2구역 일부 85㎡ 초과 아파트는 택지공급 가격이 비싸 3.3㎡당 921만원으로 결정됐다. 분양가 승인이 나면서 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계룡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4개사는 지난 10일 모집공고를 내고 세종시 2-2생활권 P2구역에서 `세종더샵힐스테이트`를 이달 하순 분양할 예정이다.
메이저시티는 지상 29층짜리 43개동에 3171가구(전용59~120㎡)로 이뤄졌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비율이 74%를 차지한다. 3.3㎡당 분양가는 859만~890만원선이다. 대형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단지 내 데크(난간) 부위에 옥외 엘레베이터 및 경사로도 설치했다. 대단지를 아우르는 통합형 조성설계도 이 아파트의 자랑거리 ▲힐링포리스트 ▲로맨스가든 ▲키즈벨트 ▲아쿠아가든 ▲생태연못 등이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P2구역에 나오는 `세종더샵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28개 도엥 1894가구(전용면적 59~133㎡)다.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과 근접해있다.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행복도시 부동산중개업소들은 "다른 아파트단지보다 분양가가 비싸게 결정됐는데도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은 새로운 설계와 대형 건설사 브랜드의 영향 때문"이라며 이달 분양되는 아파트 청약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10-13 · 뉴스공유일 : 2014-10-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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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놓고 공방을 펼쳤다.
여당은 주택 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규제를 신속히 완화하는 것을 주문한 반면 야당에서는 규제 완화가 형평성에 어긋나며 개발이 집중되는 지역에만 수요가 몰리게 만드는 불합리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는 미실현 이익에 부담금을 부과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고 주택재개발 등 다른 정비사업과 비교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이 제도의 폐지를 주장했다.
또 재건축 사업 때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가구당 1주택만 공급하도록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개정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민홍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정부는 서민을 위한 주택정책을 추진한다고 해놓고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라며 "이는 결국 분양가격을 상승시켜 강남 부자들과 건설업계의 입장만을 대변해주는 것이 아니냐"고 받아쳤다.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현 정부는 부동산 대책을 벌써 일곱 번이나 발표했지만 전부 다 분양가격 상승을 유도한 정책뿐이다"라며 "주택의 안정적 보급이나 전셋값 안정 등 서민을 위한 주거안정 대책은 여전히 부재하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10-13 · 뉴스공유일 : 2014-10-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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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유준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13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이하 국감)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감에서 단통법 시행과 휴대전화 단말기 문제가 화두로 자리잡았다.
13일 미래창조방송통신위의 미래창조과학부 국감에서는 단통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과 휴대전화 단말기 출고가 문제 및 검열 논란을 둘러싸고 여·야간 공방이 오고갔다.
특히 단말기 가격과 유통 구조 정상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시행한 단통법이 기대와는 달리 가계통신비 증가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갤럭시 S5의 경우 단통법 시행 전 평균 2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됐으나 개정 후에 8만6천원으로 약60%나 줄었다"며 "단통법으로 소비자들의 체감 통신비가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돼 긴급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은 "작년 우리나라 단말기 가격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가장 높다"면서 "단말기 유통가에 거품이 있거나 제조업체가 폭리를 가로채고 있지는 않은지 조사해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제사법위의 법무부 국감에서는 ▲카카오톡 압수수색 ▲포털 댓글 검열 ▲사이버 명예훼손 등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한 공방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최근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사이버 검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정부 들어 전기통신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이명박 정부 2년차인 2009년 1017건이던 전기통신 압수수색 영장 집행건수가 ▲2010년 1244건 ▲2011년 715건 ▲2012년 618건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가 박근혜 정부 첫해인 지난해 1099건으로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검찰이 공정한 수사권을 가지고 수사에 임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사이버 공간에서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대한 규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이러한 검찰 수사는 표현의 자유를 크게 훼손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10-13 · 뉴스공유일 : 2014-10-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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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이창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창현 기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0일 만에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평양에 완공된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달 3일 모란봉악단 신작 음악회 관람 이후 40일 만이다.
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의 여러 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정형(실태)을 구체적으로 요해(파악)하셨다"고 밝혀 그가 건강에 큰 이상이 없음을 시사했다.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1~3면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위성과학자주택지구 현지시찰 사진을 공개했다.
1면에는 김 제1위원장이 지팡이를 짚고 앉아있거나 걷는 모습의 사진이 5장이나 실렸다.
한편, 김 제1위원장은 지난 7월8일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에서 처음으로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였으며 9월3일 모란봉악단 음악회 관람 이후 두문불출해 갖가지 설이 불거져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4-10-14 · 뉴스공유일 : 2014-10-14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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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동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동환 기자] 조달청이 3년간 총 110억원어치의 연구용역을 조달청 퇴직관료에게 몰아준것으로 나타나 부패 관피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간사(새정치민주연합, 구리시)에 따르면 조달청이 퇴직관료가 대표·임원으로 가는 조우회, 조달우수제품협회, 한국조달연구원, 한국MAS협회에 3년간 총 110억원어치 연구용역을 몰아준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 사회의 전형적 부패 형태인 `엘리트 카르텔`의 유형인 관피아에 대한 국민의 지탄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전형적인 퇴직관료 부패관피아로 지적되고 있다.
조달청은 2013년 기준으로 120조에 달하는 공공조달 시장 중 약39조 규모의 조달을 책임지는 큰 손으로 퇴직관료들이 `관급 사업을 수주하는`다양한 업체에 취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12년부터 현재까지 관료 28명이 유관단체, 기업, 협회 등에 임원급으로 취업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윤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조달청 소관 비영리법인은 조우회, 한국조달연구원, 한국구매자재관리협회,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등을 포함해 8개이다.
그러나 조달청 소관 비영리법인들은 공직자윤리법 취업심사 대상이 아니어서 자유롭게 퇴직자들이 취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덧붙여 한국철망공업협회, 한국합성목재협회,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 조달청 소관은 아니지만, 관급 조달과 깊은 관련이 있는 업체들의 모임인 협회 역시 취업심사대상이 아니어서 퇴직관료들의 발길이 향하고 있다.
현재 조달청에는 산하단체 중 (사)조우회, (사)정부조달우수협회, (재)한국조달연구원, (사)한국MAS협회에는 조달청 출신 임원만 현재 14명이 재직중이다..
윤 의원은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한국조달연구원, 한국MAS협회의 공통점은 조달청으로부터 용역(연구용역 포함)을 매년 꾸준히 받는 업체이며, 대표와 임원이 조달청 퇴직 관료로 구성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우회같은 경우는 매년 16억에 해당하는 큰 수수료를 독점적 사업으로 받고 있으며, MAS협회,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금액은 작지만 매년 수의계약으로 연구용역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윤 의원은 "수의계약으로 받을 수 있다 하더라고 이 단체의 대표와 임원을 퇴직관료가 싹쓸이한다는 것은 더욱 큰 문제로 전형적인 부패 관피아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 윤호중 의원은 "조달연구원이나 조우회는 조달청 고유의 관리·감독 권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공직자윤리법 취업심사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며 "조달연구에 대한 다양한 연구용역은 물론 조달청 내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많은 민간 전문가나 단체가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한국조달연구원으로 몰아준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특히 윤 의원은 "이런 퇴직관료들이 가있는 단체에 국가예산으로 일감을 몰아주는 행위는 전형적인 관피아 전관예우의 종류이기도 하다"고 꼬집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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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덕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1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변경된 기본계획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고, 새만금사업 관련 규제완화 등을 통해 개발 사업의 속도를 높이며, 민간 투자유치를 활성화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먼저 기존 토지용도가 업종 중심의 8대 용지체계로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투자유치에 오히려 장애가 되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투자유치 관점에서 농업, 국제협력, 산업, 관광 등으로 토지용도를 축소·단순화해 투자유치를 유연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재설정 했다.
다음으로 현행 사업시행자의 자격요건이 엄격히 규정되어 건실한 민간중소자본의 참여가 불가능함에 따라 중소규모 개발사업자도 사업시행자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새만금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만금사업지역에 입주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하여는 국가유공자 우선고용, 보훈대상자 취업지원 및 장애인·고령자 의무고용 등 노동관련 규정을 일부 배제해 기업의 고용부담을 덜어주고, 외국인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했다.
아울러 현재 규정은 민간사업시행자가 토지 수용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개발대상 토지 면적의 3분의2 이상을 매입하고 토지소유자 총수의 2분의1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경제자유구역과 같은 조건으로 민간사업시행자도 토지수용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단서 규정을 삭제했다.
그밖에 새만금사업의 총괄사업관리자 지정 제도 도입, 외국인전용 카지노업 허가 시 사전심사 대상자 공모방식 도입, 개발계획·실시계획 변경 시 협의절차 개선, 기초자치단체 사무의 일부를 새만금개발청장이 직접 수행, 기타 법령 등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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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덕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덕녕 기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수산물과 관련된 궁금증을 한곳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유익한 수산정보`를 개발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익한 수산정보` 앱에서는 수산물 요리법, 바닷가 여행정보 등 흥미로운 생활정보뿐만 아니라 수산물과 소금의 이력정보, 수산어종도감 등과 같은 알찬 지식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앱은 이용자가 자신의 목적에 맞는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대상자를 주부, 학생, 일반인으로 구분하고, 대상자에 따라 관심을 가질만한 수산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주부들에게는 즐겨 찾는 수산물, 수산물 요리, 우리 수산물 구분이라는 메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와 영양정보, 각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제공하고, 국내산 수산물과 외국의 수산물을 구별하는 요령도 알려준다.
학생들은 수산물 어종도감, 수산물 용어, 어구어법(漁具漁法), 우리바다 유해생물, 수출 검사 통계 등의 메뉴를 통해 수산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반인은 1박2일 바다여행, 해안누리길, 팔도수산물요리, 품질인증 수산물 등의 메뉴를 통해 다양한 바닷가 여행 정보, 지역별 대표 수산물 요리 정보, 인증 수산물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장재동 운영지원과장은 "국민들이 다양한 수산정보를 쉽게 접하고, 국내산 수산물을 믿고 소비할 수 있도록 이번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산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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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14일 ㈜부동산안심링크(대표 김영곤)는 최근 구임차인·신임차인·은행 등 3자가 계약을 맺어 권리금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금 안전거래서비스`를 홈페이지(www.paypre.co.kr)에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구임차인과 신임차인간에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던 권리금 수납을 시스템적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권리금 결제시장의 요구사항 및 문제점을 해결한 부동산 포털 금융지원 시스템이다.
상가 임대차 계약을 하는 경우 구임차인과 신임차인간에 권리 양도 계약을 먼저 체결하고 신임차인과 임대인간의 점포임대차계약을 맺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권리금 지급에 관한 분쟁이 발생한다.
이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리 양도 계약을 체결하고 권리금을 믿을 수 있는 제3자인 은행의 전용 계좌에 입금하게 하고 점포 임대차 계약이 완료되면 신임차인의 지급동의를 받아 구임차인에게 권리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만약 분쟁이 발생하여 신임차인이 지급동의를 하지 않는 경우 법적인 절차를 거쳐 지급하게 됨으로써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한다. `권리금 안전 거래 서비스` 수수료는 건당 5만원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신임차인에게만 부과한다.
김영곤 부동산안심링크 대표는 "구임차인과 신임차인간에 권리금 관련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미 권리금을 지급한 신임차인이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권리금 안전거래 서비스`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3자가 자금을 보관함에 따라 신임차인과 구임차인이 대등한 조건에서 협상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그동안 있었던 임차인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안심링크는 지난 8월 `월세안심링크 서비스`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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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국내 1위 인터넷 포털`로 주로 불렸던 네이버(사장 김상헌)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발판으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00년 11월 네이버 재팬을 세워 해외 진출에 나선 지 14년 만의 성과다. 라인은 세계적으로 5억명이 넘는 가입자를 모았다. 일본과 태국·대만 등에서는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았다.
성장의 한계를 해외 진출로 순조롭게 돌파하면서 네이버의 이익이 앞으로 얼마나 더 커질지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재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25조6000억원대로 1년 전인 18조원보다 70%가량 늘었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라인이 앞으로 수익화에 성공한다면 이익이 대폭 늘어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미 네이버의 최근 실적은 라인의 성장이 이끌고 있다. 지난 2분기 네이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2% 늘어난 697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912억원으로 38.5% 늘었다. 해외 매출 비중도 31%로 1년 전의 24%에서 꾸준히 늘고 있다. 라인 매출이 1832억원으로 전년 대비 56.3% 증가한 것이 주요 성장동력이다.
라인의 매출은 게임이 60%, 스티커가 20%, 광고가 20%를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라인 몰`과 `라인 쇼핑` 등 서비스를 추가하며 전자상거래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태국 같은 동남아 시장에서는 일본, 한국과 달리 모바일 쇼핑이란 분야가 이제 막 생겨나고 있다. 네이버는 라인을 통해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해외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된 네이버는 올해부터는 웹툰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독특한 만화 문화인 웹툰이 세계에도 통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지난 7월 내놓은 라인 웹툰에서는 영어 작품과 중국어 작품이 각각 40~50편 연재되고 있다. `노블레스`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 등 이미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들이 포함됐다.
서두르지 않는다는 게 네이버의 웹툰 글로벌 전략이다. 2015년까지는 작품과 작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2단계로 2017년까지 독자 확대에 나선다. 2020년에는 웹툰이 세계의 주류 문화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웹툰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각 지역의 독자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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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동은 기자] 산업부에 따르면 2014년도 3분기까지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한 430억 불을 기록했다.
발전, 석유·가스 등의 육상 플랜트 수주는 지난해 3분기보다 30.4% 증가했고, 해양 플랜트 수주는 해양부문 투자축소로 78% 감소했다.
또한 올해 3분기 누적실적은 최근 5년간 평균 수주실적보다 20억 불 증가했으며 초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많았던 2010년을 제외하고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동, 아프리카, 미주 지역은 대형 석유·가스, 발전 프로젝트 수주 호조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뚜렷하게 상승했고, 유럽과 아시아는 해양플랜트 발주감소와 석유화학, 산업시설 프로젝트 감소가 3분기까지 이어졌다.
특히 아프리카 수주는 69억2000만 불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그동안 신흥시장 진출 확대노력의 결과라 볼 수 있다.
설비별로는 석유·가스 수주가 전체의 60%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해양플랜트를 비롯한 기타 설비들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감소해 전체적인 수주 감소로 이어졌다.
산업부는 신흥시장 발전플랜트 등 수주유망 프로젝트가 다수 있는 4분기에도 수주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플랜트 기자재·엔지니어링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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