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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과 충북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환경부는 오늘(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북에 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해당 자치단체에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여 있는 데다, 오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는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제정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오늘 수도권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이뤄진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저공해조치를 마친 차량이나 장애인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청북도에서는 관련 조례가 내년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오늘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이뤄지지 않는다. 행정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차량 2부제는 수도권과 충북에서 모두 시행된다. 오늘은 짝수날이므로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업장과 공사장에서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석유화학, 시멘트 제조 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과 폐기물소각장, 하수처리장 등 공공사업장은 조업시간을 변경하거나 가동률을 조정해야 한다.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을 변경ㆍ조정하고, 살수차 등을 운영해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낡거나 예방정비가 필요한 석탄발전기 등 10기는 가동이 정지되고 41기는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제약`에 들어가게 된다. 경기지역의 중유 발전기 3기도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필요하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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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와 광주MBC(사장 송일준)가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9일 강인규 시장, 송일준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강동, 영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를 웃도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참여자들은 광주MBC 후원으로 마련된 연탄 1,225장(100만 원 상당)을 영강동 이 모 씨 가구에 725장, 영산동 이 모 씨 가구에 500장을 각각 전달했다.
강인규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온 광주MBC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일준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함께해준 사내 임직원들과 나주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송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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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청렴도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2단계나 껑충 뛰어오른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청렴 전남’ 실현의 기틀을 마련한 셈으로 전라남도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2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국민, 기관 내부 직원, 전문가·업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 그 결과를 공표한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하위권을 맴돌았으나, 민선7기 김영록호가 출범한 첫 1년을 대상으로 이뤄진 2019년 평가에서 당당히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모든 평가 분야에서 전년보다 상승했다. 특히 전라남도가 집중적으로 노력한 외부청렴도 분야에서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아 청렴도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 외부청렴도 : (’18) 4등급→(’19) 2등급, 내부청렴도 : (’18) 3등급→(’19) 3등급,정책고객 평가 : (’18) 3등급→(’19) 2등급
전라남도가 2019년을 ‘청렴 전남 회복 원년의 해’로 정하고 취약 분야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되는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조사에서, 민선7기 출범 후 15차례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1위, 올해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8차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김영록 도지사의 도민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현장행보가 도민에게 인정받아 청렴도 평가까지 이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청렴도 2등급 결과는 ‘청렴 전남’ 실현을 위한 전 직원의 염원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올해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생태계가 완전하게 정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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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진행상황, 교통안내 홍보상황, 교통소통 대책 등 점검
- 우회로 확보, 신호체계 연동, 통제구간 탄력운영 등 당부
- 공사과정 안전시설 및 시스템 점검 통해 작업자 안전 주문
- 이 시장, 12월 중 동절기 시민불편해소 위한 민생현장 탐방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동절기 시민들의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해소하기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삶을 살핀다.
이 시장은 첫 대상지로 9일 오후 남구 대남대로 미래아동병원 인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4공구 현장과 인근 하수관거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개요, 현수막 등을 활용한 교통 안내 홍보 상황, 차량 점유 최소화, 신호체계 변경 등의 대책을 듣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도시철도 건설과 하수관거 공사의 핵심은 시민안전 확보와 교통불편 최소화에 있다”면서 “공사로 인한 불편이 불가피하지만, 우회로 확보, 신호체계 연동, 통제구간의 탄력적 운용, 복공판 설치의 효율화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공사 과정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제반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시설과 시스템을 수시로 점검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이 시장은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과도 대화를 갖고 불편사항을 들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토록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또한 작업자들에 대한 노무비도 적시에 지급토록 당부했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은 시청~백운광장~광주역~전남대~첨단~수완~시청을 연결하는 연장 41.843km의 사업으로 지난해 공론화를 마치고 지난 9월 기공식을 거쳐 현재 1단계 공사(17km)가 진행 중이다.
또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백운광장 주변 상습침수를 해소하기 위해 백운광장~봉선동 웨슬리신협까지 522m의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백운광장 주변은 교통량이 많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과 인근에 하수관거 정비공사가 동시에 추진됨에 따라 교통체증 등 시민불편이 우려되는 구간이다.
이용섭 시장은 앞으로도 12월 한 달 동안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민생현장 탐방을 이어간다.
요양원, 광주영아일시보호소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용자 불편과 종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등시장 화재예방 현장 스마트분전반 설치 현장, 일곡 근린공원 매립쓰레기 현장, 산월IC와 광산IC사이 간이버스정류장 설치 현장 등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겨울철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대창운수를 찾아 버스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시 본촌동 청사를 방문해 제설장비 및 제설자재창고 등 제설 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저소득층 지원 취약계층 보호강화, 서민생활안정 및 시민불편 해소, 재난대비 안전관리 강화 등 3개 분야 22개 과제의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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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2019년 풍동지구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에 국·지방비 60억 원(국비42억, 지방비18억)을 확보했다. 이에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도 본격 광역상수도 배·급수관로 매설 공사에 착수한다.
이 사업은 국비를 포함하여 총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되며, 2021년까지 광역상수도 배·급수관로 21km를 매설하여 급수구역내 금강리, 용소리, 풍동리, 덕천리 4개리(10개마을), 급수가구 427가구, 급수인구 700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준공되면 광역상수도 공급으로 군동면 일대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번 사업구역에서 제외된 마을은 빠른 시일내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공사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는 일부 차량통행 및 수돗물 공급에 불편이 생길 수 있으나 사전고지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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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년 12월 9일부터 단순 소모품 교환 등 정비업 제외사항에 해당하는 정비*를 할 경우 자동차정비견적서를 발급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였다.
*오일 및 휠터류 교환, 배터리 및 전구 교환, 냉각장치 및 타이어의 정비 등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132조의 각호에 해당하는 정비
지금까지는 무상수리에 한하여 견적서 발급이 면제됨에 따라, 엔진오일 및 휠터, 배터리 등 단순 소모품 교환에 해당하는 정비를 할 경우에도 자동차정비견적서를 발급하여야 했었다(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134조).
이로 인하여 자동차전문정비업체(일명 카센터)에서는 오일교환 등 단순정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대부분 영세한 사업장이라는 특성으로 인하여 고객응대 및 접수, 견적서 발급, 정비작업 등 일련의 과정에서 견적서 발급업무가 업체 경영에 큰 부담이 되었다.
특히 일부 소비자의 경우 정비내용에 불만을 품고 견적서 미발급을 빌미로 민원을 제기하거나 정비요금 인하를 요구하는 사례도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개정안에 포함되어 있는 정비업 제외사항에 해당하는 정비는 정비업 등록 없이 누구나 자유업으로 영업할 수 있는 정비로서, 무등록 자영업자에게는 견적서 발급의무가 부과되지 않고 있음을 감안할 때 정비업자에 대해서만 견적서 발급을 의무화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는 정비업체의 건의사항을 수용한 것이다.
제2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안건 중‘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에 포함되어 추진되었으며, 자동차정비업자의 경영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이중기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자동차정비업계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관련 업계와의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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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위택스를 공인인증서 없이 디지털원패스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원패스는 하나의 아이디로 다양한 정부의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증방식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 패턴, 문자, 비밀번호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런 내용의 위택스 서비스를 개선 방안을 마련, 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행안부는 로그인 방식 개선과 함께 지방세 납부현황, 환금금 조회, 연간 지방세 납부내역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 더욱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선된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면
먼저 디지털원패스 적용으로 공인인증서 없이 위택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공인인증서를 저장매체에 저장하여 가지고 다니거나, 사용하는 PC마다 저장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위택스를 사용할 수 있다.
‘고지납부 현황’, ‘체납내역’, ‘환급금액’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나의 지방세 캘린더’를 통해 연간 세금 납부현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위택스 초기화면에 △국민이 매월 알아야 할 지방세 신고·납부 안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전자납부번호만 알아도 세급납부가 가능한 빠른 납부 등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전면 배치해 납세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로 친근한 이미지를 초기화면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안부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맞아 위택스 접속 후 디지털원패스로 로그인하고 ‘나의 지방세 캘린더’를 확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관련은 위택스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개선은 위택스 서비스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마련한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서 맞춤형 납세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부터 실시 중인 지방세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는 ‘2019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행정안전부 주관 ‘작지만 체감도 높은 과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방세 확인과 납부를 하고 싶은 사람은 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코 청구서(고지서)에서 지방세 전자고지 신청 → 카카오톡 등 앱 알림으로 스마트폰에서 고지서 도착 확인 → 고지내용 확인 후, 휴대폰 간편결제를 이용해 세금을 납부하면 된다.
전자고지를 통해 세금을 납부 할 경우 한 건당 150원에서 500원까지 세금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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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이 10일 초등학생의 ‘공부력’ 강화를 위한 교재인 ‘하루 한장’ 시리즈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한 장 쏙 뽑아 공부하는 ‘하루 한장’ 시리즈의 장점을 강조했다. 등교 준비를 마친 아침 시간, 할머니 댁에 방문해 심심한 순간, 친구들과 놀고 집에 들어온 순간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하루 한장’ 시리즈를 쏙 뽑아 공부하는 장면을 일러스트로 유쾌하게 그려냈다.
이러한 한 장 공부 습관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부력’으로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습을 담고 있어 학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시리즈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개발한 ‘하루 한장 독해’, 10주 동안 교과서 한 학기 연산을 완성할 수 있는 ‘하루 한장 쏙셈’ 그리고 교과서 어휘 학습과 급수 한자 시험 대비가 가능한 종합 한자 학습 교재 ‘하루 한장 한자’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신간 ‘하루 한장 잉글리시 바이트 파닉스’, ‘하루 한장 잉글리시 바이트 영단어’, ‘하루 한장 중국어’가 첫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래엔은 이번 ‘하루 한장’ 신규 광고 공개와 함께 자사 온라인몰에서 광고 카피 퀴즈 이벤트, 구매자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정장아 본부장은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하루 한장’ 시리즈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아이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공부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학습법을 연구하고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미래엔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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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 「2020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공동의 마을의제 또는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마을에 활력 증진 및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한 활동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컨설팅은 11월 개소한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개최했으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관심이 있는 23개팀 60명의 공동체 대표 및 마을주민이 개별적으로 참여하여 공모 심사를 대비한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을 컨설팅 받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주민은 “마을공동체 사업이 필요하다고는 느끼지만 정작 계획서를 작성하려니 막연했다”면서 “사전에 컨설팅을 받으니 공동체 운영에 대한 개념도 생기고 마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공모 기간이 연장되어 오는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영광군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마을(아파트)공동체가 신청대상으로 공모사업에 대한 컨설팅은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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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쳐 이목이 집중된다.
9일 중동희망지구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단독 상정된 GS건설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이곳 시공자로 선정됐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마친 만큼 사업에 속도를 더해 발 빠른 진행을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신천동로52길 39(중동) 일원 5만35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7.88%를 적용한 공동주택 11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전체 조합원 수는 조합설립인가 기준 254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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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남 창원시 신월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이 현대산업개발에 돌아갔다.
9일 신월2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특히 조합원들의 이목이 쏠렸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단독 상정된 현대산업개발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아 이곳 시공자로 선정됐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공자선정총회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조합은 이에 발 빠른 사업 진행으로 조합원들에게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의창구 신사로 64(신월동) 일원 8만6445.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04.95%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15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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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일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조합장 서명관)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16개 사가 참여해 조합은 당초 예정대로 2020년 1월 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건설사를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장설명회에 다수 건설사 참여가 이뤄져 기쁘다"며 "입찰마감일에도 이 분위기가 이어져 시공자 선정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범일로192번길 26(범천동) 일원 2만76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1323가구 및 오피스텔 188가구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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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중국 도서관에서 소장 자료 중 종교 서적 등을 정치ㆍ지도 성향에 맞지 않는 `불온서적`이라 명시하며 소각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9일 홍성신문, 신경보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중국 간쑤(甘肅)성 칭양(慶陽)시 전위안(鎭原)현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위안현 도서관이 편향성이 있는 서적ㆍ사진ㆍ영상자료 등을 전면적으로 검사해 서적 65권을 문화여유국 간부 감독 하에 소각했다"며 해당 서적을 소각하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전위안현 도서관은 지난해 국가 1급 도서관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올바른 정치 성향의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간제의식 등 `4개 의식`을 지키고 현 시진핑 정부의 지도를 굳건하게 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자료 색출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종교 출판물, 특정 성향을 띄는 자료물 등 65점이 소거됐다.
명보는 "(이번 사건을) 진시황(秦始皇) 때의 `분서갱유(焚書坑儒)`와 연관 짓는 누리꾼이 적지 않다"며 "합법적으로 출판된 성경이나 코란 등 종교 관련 서적이 관련 부문의 요구에 의해 서가에서 내려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난 여론이 강화되자 공식 누리집에 게재됐던 해당 글과 사진은 삭제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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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태평동5구역(재건축)의 시공권이 롯데건설-대우건설-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에게 돌아갔다.
9일 태평동5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7일 개최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롯데건설-대우건설-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이 조합원의 지지로 경쟁사인 코오롱글로벌을 제치고 이곳 시공자로 선정됐다.
조합 관계자는 "10년 넘게 멈춰선 재건축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에 중요한 시점인 시공자 선정을 마친 만큼 조합은 사업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태평로137번길 12(태평동) 일원 16만26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동 240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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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도시정비사업지들이 연말을 앞두고 저마다 시공자 선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5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제기4구역(재개발)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홍릉로15길 11(제기동) 일대 3만348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83%,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1개동 총 909가구(임대 15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사비 예가는 약 1590억 원이다.
제기4구역은 200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받고 2009년 관리처분인가를 취득했으나 이주ㆍ철거가 진행되던 도중 2013년 5월 조합 설립 무효 판결을 받으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다만 제기4구역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시유지 일부를 양도 받았고, 용적률과 세대수가 상향된 데다 주민 부담금이 감소해 사업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조합 측 관계자는 "제기4구역의 주변에는 청량리 재개발이 줄줄이 추진되고 있는 점이 호재"라며 "여러 개의 철도와 버스 노선이 뚫리는 교통 요충지로 `강북의 삼성동`이라 불리는 만큼 청량리역 인근의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귀띔했다.
성북구 보문5구역(재개발)의 경우, 기존 시공자인 호반건설과 계약을 해지하고 오는 11일 총회를 통해 현대산업개발을 새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상정해 조합원 결정에 맡긴다는 구상이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세권 지역으로 인근에 보문로와 인촌로가 지나지만 낡은 판매시설이 군집해 있고, 후면의 좁은 도로망 등 기반기설이 열악해 재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성북구청, 고려대학교, 용문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동신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한 만큼 건설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역시 기존 시공자인 시공자 선정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오는 23일 조합원총회에 시공자 선정 취소 안건을 상정한 데 이어 대형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재입찰의향서를 취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달(11월) 25일 홍은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곤ㆍ이하 조합)은 이날 오후 3시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지만 건설사의 참여가 저조해 유찰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서는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아이에스동서 ▲금강주택 ▲반도건설 ▲금호건설 ▲동양 ▲삼호 ▲두산건설 ▲한화건설 등 총 10개 건설사가 참석해 기대를 높였지만 최종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홍은중앙로9가길 20(홍은동) 일대 4만721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4.11%, 용적률 200.6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15층에 이르는 아파트 12개동 827가구(임대 1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590가구 ▲60~85㎡ 미만 23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홍은13구역은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하고 북악터널을 통과하면 기존도심으로의 출퇴근도 편이한 것은 물론 지하철 홍제역(3호선)을 이용한 서울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홍은초, 홍제초, 인왕중학교, 상명사대 부속고등학교, 서울간호여자대학 및 상명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북한산과 인왕산 자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조합 측은 재입찰 공고를 통해 내일(10일) 현장설명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최근 용산구 한남3구역(재개발)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 정부와 서울시가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다른 사업지들까지 긴장하는 상황에서 이들 구역이 무난하게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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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관악구 건영아파트(이하 관악건영) 재건축사업이 설계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6일 관악건영 재건축 추진위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추진위는 이달 16일 오후 3시 추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추진위는 2020년 1월 8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공동참여 불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따라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마친 자(또는 법인)로 같은 법 제28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관악구 문성로 74(신림동) 일대 2만789㎡에 용적률 249.98%를 적용한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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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손서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오늘(9일) 「지방세 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통해 다주택자의 취득세 감면을 없애고 기존의 1~3%에 해당하는 취득세를 4%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3채 이상 집을 가지고 있는 세대가 집을 추가로 1채 더 매입할 경우 취득세율은 1~3%에서 4%로 적용된다.
2013년 취득세율 감면 특례 도입 당시 정부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부동산 취득세 기본세율 보다 낮은 취득세율을 적용했다. 이에 따르면 부동산 취득세 기본세율인 4%보다 낮게 책정돼 6억 원 이하 주택은 1%, 6~9억 원은 2%, 9억 원 초과는 3%에 해당하는 감면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정부의 한 관계자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 목적의 주택은 취득세 감면을 해 왔지만 이번 개정안의 목적은 세제지원을 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세율을 적용해 조세 효과를 올린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따라서 2013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시행된 취득세 감면 혜택은 내년부터 종결돼 4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의 경우 4%의 취득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해당 개정안은 현재 국회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연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내년에 잔금을 치러야 하는 다주택 구매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며 "잔금일을 앞당기거나 급히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등 상황이 너무 다급해졌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일부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유예기간 없이 기존 계약건까지 적용하는 소급 적용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업계 전문가 등에 따르면 취득세의 경우 취득 발생 시점, 주택의 경우 잔금 지급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소급입법이 아니며 법률상 문제 될 것은 없다.
한편, 행정안전부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그간의 취득세 특례 방침이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정부가 나서서 원칙대로 원래의 세율을 적용키로 한 것이라고 전해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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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한국 조선사들이 누계 기준으로는 1위를 차지했지만 중국이 뒤를 바짝 쫓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1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79만 CGT 가운데 중국이 54만 CGT(69%), 일본이 11만 CGT(15%)로 1, 2위를 차지했고 한국이 6만 CGT(8%)로 3위에 그쳤다.
반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수주량은 한국이 712만 CGT(36%)을 보이며 1위를 유지했지만 중국이 708만 CGT(35%)으로 자국 물량을 늘리며 바짝 뒤를 쫓고 있다. 누계 수주액도 한국이 164억 달러로, 중국 153억 달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1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10월 말 대비 조금씩 감소했다. 중국 2629만 CGT(35%), 한국 2075만 CGT(28%), 일본 1176만 CGT(16%)의 수주잔량을 보였다.
선가추이는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벌크선은 4950만 달러, LNG선은 1억8600만 달러, 대형컨테이너선은 1억4600만 달러, 유조선은 9200만~4850만 달러를 기록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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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목포 경동 성당`, `전북대학교 구 본관`,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 총 4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
9일 문화재청은 4건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한인애국단원 편지 및 봉투`, `한인애국단원 이력서 및 봉투`, `이교재 위임장 및 상해격발`, `문영박 추조 및 문원만 특발`, `대한민국임시정부 특발, 추조, 편지 및 소봉투`총 5건을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재는 `목포 경동 성당`, `전북대학교 구 본관`,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 등 총 4건이다.
등록문화재 제764호 `목포 경동성당`은 오늘날 신안군 관할 내 도서지방의 선교활동을 위해 아일랜드의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954년 건립된 성당으로 목포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성당 건물이다. 목포 해안의 항구 중심 지역에 있으며, 웅장한 외관 형태를 가진 석조 건물로서 지역사회에서 당시 원도심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한 곳으로 평가되는 등 종교사와 지역사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등록문화재 제765호 `전북대학교 구 본관`은 전북대학교의 상징적인 건물로 중앙 출입구 포치의 돌기둥을 중심으로 입면의 대칭성을 강조했고 고전주의 건축에서의 외관과 장식을 단순화, 간략화하는 등 모더니즘의 건축적 특징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등록문화재 제766호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은 대학 강의실의 실용적인 목적이 강조된 건물로 모더니즘 건축 특징이 잘 표현됐다. 특히, 중앙 출입구 포치와 파사드의 수직ㆍ수평적 분할, 과감한 블록 처리 등 희소성 높은 조형적 요소를 지녀 보존 가치가 높다.
등록문화재 제767호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은 전체적인 입면 구성 방식 등에서 석조 건축의 특징이 잘 표현됐고 또한, 최초 중앙도서관으로 건립됨에 따라 수장고 등 공간구성이 기능에 맞게 계획ㆍ시공돼 보존 가치가 높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된 `목포 경동 성당`, `전북대학교 구 본관`, `전북대학교 구 문리과대학`, `전북대학교 구 중앙도서관` 등 4건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보존ㆍ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등록 예고한 `한인애국단원 편지 및 봉투`, `이교재 위임장 및 상해 격발` 등 5건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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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경찰 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출국금지 처분을 받았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내란죄」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이하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목사를 최근 출국금지 조치했다. 종로경찰서는 전 목사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목사는 지난 10월 `문재인 하야 범국민 집행대회`를 개최하기 전 청와대 함락과 문재인 대통령 체포를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아 고발됐다.
또 같은 달 종교 행사가 아닌 광화문 집회에서 헌금을 모금해 기부금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위의 혐의와 관련해 경찰은 4차례 이상에 걸쳐 소환을 요구했으나 전 목사는 이에 불응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출국금지 조치를 두고 전 목사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 등 강제수사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개천절 광화문집회 당시 청와대에 진입을 시도한 단체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1월 26일 전 목사가 이끌고 있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국민투쟁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포렌식 분석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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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머슬마니아 김정현(46)이 보디빌딩 마스터와 피지크 마스터 부문 1위에 올랐다.
김정현은 지난 11월 23일 (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사우스포인트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하반기 `2019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대회에서 보디빌딩 마스터와 피지크 마스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정현은 고교 2학년 당시 보디빌딩에 입문한 뒤 1994년부터 2013년까지 강원 도민체전에서 연속 우승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김정현은 2015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클래식 종목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2016년과 2017년, 2019년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세계대회 보디빌딩 마스터에 1위를 달성해 보디빌딩 마스터 부문 3연패를 기록하는 성과도 올렸다.
김정현은 "나 자신을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매년 참가해 왔다. 최선을 다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머슬마니아를 꿈꾸는 모든 이들도 최선을 다할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2019 머슬마니아 팀 코리아 선수단은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의 수상자들로 구성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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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내년 1월부터 요양병원 본인 부담 상한제 사전급여는 요양병원에서 환자에게 직접 지급할 수 있게 된다.
9일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 체계 개편 방안`에 따라 요양병원 사회적 입원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본인 부담 상한제 사전급여 지급 방식을 내년 1월 1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행 본인 부담 상한제 사전급여는 동일 요양기관에서 연간 의료비 법정 본인 부담금이 상한액 최고 금액(2019년 기준 58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은 요양기관이 환자에게 받지 않고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기관에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요양병원에서의 본인 부담 상한제 사전급여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병원에 지급하던 것을 환자에게 직접 지급하도록 방식이 변경된다.
그동안 요양병원 사전급여는 동일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의료비에 대해 지급했지만 내년부터 건강보험공단은 모든 요양기관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합산해 본인 부담 상한액 중 최고 상한액(2019년 기준 580만 원) 초과 금액을 환자에게 직접 지급한다.
다만,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용에 대한 심사 청구가 필요하므로 초과 금액은 건강보험공단에서 환자에게 월 단위로 안내해 주고 진료 월로부터 3~5개월 후에 직접 지급하게 된다.
요양병원의 경우 본인 부담 상한제를 이용해 사전에 의료비를 할인해 주거나 연간 약정 등을 통해 환자를 유인하는 경우가 일부 있어 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사전급여 지급 방식을 변경하게 됐다.
고형우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장은 "요양병원 본인 부담 상한제 사전급여 지급 방식 변경은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 체계 개편 방안`의 다양한 대책과 연계돼 시행되므로 요양병원에서의 사회적 입원, 유인ㆍ알선행위, 불필요한 장기입원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요양병원 서비스 질 개선과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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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북유럽에 위치한 국가 벨라루스와 러시아 정부가 양국의 국가 통합을 논의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벨라루스 국민들의 큰 공분을 사고 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달 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러시아 남부 휴양도시인 소치에서 양국의 국가 통합 강화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벨라루스 국민들은 "`제2의 크림반도 사태`가 되는 것이 아니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수도인 민스크 시내에서 통합 반대 시위를 개최하며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아니다"라며 "주권을 잃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지난 7일 회담 후 양국의 두 정상은 어떠한 공동발표도 하지 않았으나 5시간에 걸친 장시간 회담을 통해 러시아가 벨라루스로 수출하는 천연가스와 석유의 가격을 두고 계속해서 논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라루스는 1990년대 구소련이 붕괴하자 러시아로부터 독립했다. 그러나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여러 환경 및 정치적 여건들이 겹치자 러시아로부터의 경제적 예속을 피할 수 없었다.
덧붙여 1994년 이후 지금까지 25년간 집권을 이어가고 있는 루카셴코 대통령의 독재체제와 `친러ㆍ반서방` 정책으로 인해 미국 및 유럽연합(EU)과 계속해서 반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최근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정상들과 잇달아 회담을 가지면서 강한 팽창정책을 추구해왔다. 이들 국가에서는 "러시아의 압박에 굴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특히 벨라루스의 경우 그간 장기 독재체제와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인한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정치 혼란과 경제난이 가중돼 러시아와의 통합 가능성이 아예 무시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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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경기 화성시의회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 명칭을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으로 고쳐줄 것을 경찰에 공식 요청했다. 이에 경찰 측은 피의자 신상 공개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본부는 화성시의회로부터 `화성 연쇄살인 사건` 명칭 변경 촉구 결의문을 전달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화성시의회는 지난달(11월) 28일 결의문을 통해 "화성시와 타 지역에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8년에 걸쳐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며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진 도시에 살고 있다는 오명을 3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 짊어지고 있으니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이춘재 살인 사건`으로 변경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화성시의회의 요구를 검토하고 있지만 "무죄 추정의 원칙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당장은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다. 경찰은 지난 9월 이춘재를 화성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고, 지난 10월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무죄 추정의 원칙`으로 인해 이춘재의 신상을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화성의회시의 요청에 따라 현재 경찰은 이춘재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 개최 등을 검토하고 있다.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은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옥고를 치른 윤모(52)씨에 대한 재심이 개시되기 전 피의자 신상 공개를 추진하겠다"며 "재심이 시작되면 피의자가 법정에 나올 가능성도 있어 그 전에 추진하려고 한다"고 했다.
배 청장은 "피의자 신원이 공개되면 이름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연쇄살인`이라는 것을 함께 명시해주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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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중랑구 망우1구역 재건축사업이 설계자 선정에 착수했다.
지난 5일 망우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용진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입찰공고(현상설계)를 냈다.
설계공모는 설계안을 경쟁을 통해서 결정하기 위해 복수의 제안을 모집하는 경기다. 일반적으로 우수한 질의 설계안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건축가를 찾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예정 설계금액은 10억9000만 원이며, 전자입찰을 통한 일반 설계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거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하고 공고일 기준 현재 같은 법 제9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현설에 참여해야한다.
응모 신청은 현설일부터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응모작품 접수(입찰 마감일)는 다음 달(2020년 1월) 9일 오후 3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에 설계공모 참여신청서를 등록하고, 입찰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조합이 구성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4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의원회 의결로 상정한 후 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작품을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망우로81길 27(망우동) 일대 2만5109.6㎡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4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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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민 10명 중 9명은 진보와 보수 간 갈등이 크고 경제적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2019년 한국인의 의식ㆍ가치관 조사`를 발표하고, 우리 사회 주요 집단 별로 `진보와 보수` 간의 갈등이 크다는 응답이 91.8%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2016년 조사된 77.3%보다 14.5%p 높게 나타난 수치다.
이어 `갈등이 크다`는 응답은 정규직-비정규직 85.3%, 대기업-중소기업 81.1%, 부유층-서민층 78.9%, 기업가-근로자 77.7% 등의 순서였으며, 기성세대-젊은세대 68%, 수도권-지방 61.7%, 성별 54.9%, 한국인-외국인은 49.7%로 나타났다.
경제적 양극화에 대해서도 `심각하다`고 보는 응답이 90.6%로 집계됐다. 2013년 86.9%, 2016년 87.7%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 90%를 넘어, 6년 째 경제적 양극화가 심각하다는 인식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당면한 문제로는 일자리ㆍ저출산ㆍ빈부격차 등이 꼽혔다. `우리나라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인가`를 물은 결과에서는 `일자리(31.3%)`, `저출산ㆍ고령화(22.9%)`, `빈부격차(20.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의 경우에는 일자리를 42.6%로 응답해 다른 연령층의 응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996년 처음 시작된 이래 2001년, 2006년, 2008년, 2013, 2016년에 이어 일곱 번째 이뤄진 조사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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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한국감정원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시가격 산정 방식을 공개했다.
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에서 열린 `부동산 공시가격 시스템 설명회 및 현장조사 팸투어`를 실시했다. 감정원은 이날 그동안 보안에 의해 공개되지 않았던 내부 공시가격 산정 방식 등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공시가격 산정 방식은 ▲토지의 경사ㆍ형상ㆍ방위ㆍ도로접면 등이 자동 조사되는 GSI(지리정보시스템) 기반 토지특성 자동조사시스템 ▲실거래가 시세 등 가격 정보와 자동 검증기능이 있는 부동산 유형별 공시가격 조사ㆍ산정시스템 등이다. 각 시스템은 토지용도, 면적 등이 있는 공부자료 시스템 등과 연동된다.
현장조사를 할 때 조사원들이 사용하는 전용 모바일 현장조사 앱도 공개했다. 모바일 현장조사용 앱을 로그인 하면 조사대상 리스트와 위치도, 형상, 용도지역, 기존 조사가격 등이 바로 모바일에 나타난다. 현장에서 입력한 조사내용이 시스템 메인서버에 입력돼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에 큰 도움이 된다. 조사자들은 모바일 현장조사용 앱을 통해서만 출장등록을 할 수 있다.
감정원 관계자는 "공시가격 조사ㆍ산정 시스템으로 오류를 줄이고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며 "공동주택은 현장조사를 포함해 전수조사하고 신규 단지 등은 상시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을 사용해서 발생한 올해 공시가격 산정 논란에 대한 질의에는 "지난해 정부 지침으로 고가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반영률)을 올리다보니 표준주택 산정 가격이 오른 반면 지자체들은 조세저항을 회피하기 위해 낮은 표본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공시가격 산정 시 직원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시스템이 완전 자동화가 안 돼 한계가 있다. 시스템을 통해 최고값, 최저값을 참고하고 오차가 과도하게 클 경우 자체 보정하는 등 주관성을 배제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정밀한 검증시스템을 구축해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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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김진원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가 `포용적 주거복지 확산을 위한 주택도시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오는 12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의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과 `민관협력 도시재생 금융`에 대해 국가별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공존을 위한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
포럼의 포문을 열 발표자는 말레이시아 주택지방정부부(KPKT)의 모하메드 빈 멘텍 사무차관이다. 그는 `부담가능 주택공급을 위한 말레이시아의 주택정책`을 주제로 말레이시아 주택정책을 소개하고 정책추진 경험을 공유한다.
서울대학교 김경민 교수는 `청년주택 문제와 사회적 기업의 역할 확대`를 주제로 청년 주거난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대안으로 사회적 기업을 통한 주택공급 방안을 제시한다.
덴마크 사회주택조합(베엘)의 나탈리아 로까체스카 본부장은 덴마크의 사회적 주택공급 방식 사례 및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해당 주제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게리 페인터 교수를 좌장으로 전미저당금융(Ginnie Mae)의 알빈 램 본부장, 베트남 건설경제연구원 응고 더 빈 국장, 명지대 이상영 교수가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을 연다.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도시재생과 금융
도시재생 부문의 첫 번째 발표는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스웨덴 말뫼 시(市)의 안드레아스 숀스트롬 부시장이 맡는다. 그는 상세한 정책적 지원요소와 실무경험을 공유하며 도시재생 성공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의 데릭 하이라 교수는 미국의 도시재생 관련 제도를 조망하고 소득계층을 초월할 수 있는 사회통합적 개발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지니 버치 교수는 `희망의 신호-미국의 도시 재활성화` 라는 주제로 미국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의 최근 동향을 공유한다.
이어 이우종 청운대 총장을 좌장으로 싱가포르국립대 이관옥 교수, 대만 주택도시재생센터(HURC)의 쩌우 지아 인 부사장, 경남대학교 박진석 교수가 민관협력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국토부 황윤언 주택기금과장은 "올해 7번째 개최되는 국제 주택도시금융포럼은 그간 우리나라 주택도시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번 포럼 역시 바람직한 사회통합형 주택공급 방향 및 민관 협력 도시재생 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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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자와할랄 네루 인도 초대 총리의 증손자이자 인도 야권 지도자인 라훌 간디 전 인도국민회의 총재가 최근 잇따른 잔혹한 성범죄와 관련해 "인도가 성폭행의 수도가 됐다"고 비판했다.
현지 언론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의하면 간디 전 총재는 지난 7일(현지시각) 집회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최근 잇단 강력 성범죄 사건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간디 전 총재는 "온 나라에 걸쳐 여성에 대한 잔혹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수 집단에 대한 폭력과 증오가 확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인도에서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잔혹한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했다. 증언을 위해 법원에 가던 성폭행 피해자가 피의자들에게 불태워져 중상을 입고 지난 7일 끝내 사망했다.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불에 타 숨진 사건도 최근 3건 이상 발생했다.
이에 수도 뉴델리를 비롯해 하이데라바드, 암리차르, 콜카타 등 인도 전역에서 성폭행 근절을 요구하는 시위가 번지고 있다. 시위대는 `정의 회복`, `여성 안전 보장` 등을 요구하며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를 규탄하고 있다.
일부 시위대는 피해자가 당한 것처럼 범인들도 불태우라며 인형을 불사르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뉴델리에서는 시위가 과격 양상을 보이자 경찰이 물대포를 동원하는 등 강경 진압에 나섰다.
인도에서는 2012년 뉴델리 시내버스 안에서 20대 여대생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이 발생하면서 성범죄 관련 형량이 강화됐다. 그러나 2017년에만 3만3658건의 강간 사건이 신고될 정도로 관련 범죄는 여전히 범람하는 상황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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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여성 간호사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한 대학병원 전문의 A씨는 해당 병원 간호사들의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5시 40분께 간호사 탈의실에서 빠져나오다가 간호사 B씨와 마주쳤고, 이를 수상히 여긴 B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이후 간호사 탈의실 선반 위에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한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대학병원 측은 조사 다음 날인 22일 A씨의 직위를 곧바로 박탈하고 징계절차를 진행 중이다. A씨는 2019년 초부터 해당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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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오늘(9일) 법무법인 `넥스트로`의 대표 변호사인 강용석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피해 의혹과 관련해 피해 주장 여성을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
강 변호사는 "피해자가 유흥주점 종사자였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계속해서 거부 의사를 밝혔다면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행위를 한 것은 엄연한 강간"이라며 "피해 여성이 그 일을 최대한 잊으려고 했지만 (김건모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큰 고통이었는데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강간당했을 당시 입었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 것을 보고 큰 정신적 충격을 받고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건모는 "절대 사실이 아니지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김씨는 "(중대사인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슬기롭게 일을 해결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2020년 5월 작곡가 겸 목사의 자제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혼인신고는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강씨는 "김씨의 강간 뒤에 대가 지불이 없었고 구체적 증거도 있는 만큼 김씨가 성폭행 의혹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강씨에 의해 성폭행 의혹이 퍼지자 김씨는 7일 개최했던 자신의 콘서트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관객들의 큰 불만을 샀다. 김씨는 향후 예정된 콘서트 일정을 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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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조은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예비신부 장지연과의 러브스토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는 장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김건모는 지인들과 함께 장미꽃 3000송이와 함께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해요. 그대와 나 영원히`라는 문구를 준비했다. 장지연이 등장하자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 프러포즈했고, 포옹 후 울먹이며 "나의 자유가 끝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지연은 김건모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 봤을 때 뭔가 측은했다. 누군가를 보고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며 "오빠는 밀어냈지만 `이 사람한테는 나 아니면 안 되겠다` 이런 확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2019년 5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020년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직접 메일로 연락을 해 와 두 번 만났다"며 "해당 여성은 9일 김건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관해 김건모 측은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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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붕괴 위험 등으로 공사 중지를 명했음에도 이를 어기는 시공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무소속 김종회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4일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국토교통부 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사업 주체 등에게 관련 법 또는 법에 따른 명령이나 처분을 위반한 경우 공사 중지, 원상복구 등의 명령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해당 명령을 위반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주택 건설 공사로 주변 아파트의 벽면에 금이 가는 등 붕괴 위험이 제기돼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공사 중지 명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공자가 벌칙을 받더라도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된다는 이유로 벌칙을 감수하고 공사를 강행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그는 "공사 중지 명령 등을 위반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이 3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이익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벌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시공자가 마땅히 공사를 중지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경제적 이익을 이유로 공사 중지 명령에 따르지 않는 잘못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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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오늘(9일) 나경원 前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뒤를 이어 5선인 심재철 의원이 한국당의 새로운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심재철 의원은 신임 원내대표로서 "공수처법ㆍ선거법ㆍ예산안을 與 원내대표에 다시 협의하자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재철 의원과 더불어 그의 러닝메이트였던 김재원 의원은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며 강석호-이장우 조, 김선동-김종석 조, 유기준-박성중 조를 누르고 당선됐다.
신재철 신임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당의 싸움을 위해 겸허하게 헌신하겠다"며 밝히며 "당장 오후에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법, 「공직선거법」 개정안, 예산안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당 원내대표와 국회의장에게 찾아가 다시 협의하자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재철 의원은 당선되자마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며 여야 3당은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연기됐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이어 여야는 이날부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예산 결산위원회 간사가 민주당 간사와 함께 예산안 심사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위원총회 동의를 거쳐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위의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될 경우 국회의장은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돼 본회의에 부의된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법,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사법개혁 법안은 이번 정기국회 안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에 따라 이달 10일 개최될 예정인 본회의에는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던 199개 안건 등의 민생 법안이 상정되며 패스스트랙 330일 시한을 넘긴 유치원 3법은 자동 상정된다.
한국당과 민주당은 오늘(9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한국당은 필리버스터 철회 논의를, 민주당은 관련 예산안 논의에 대한 당의 입장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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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11월) 29일 감천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천수ㆍ이하 조합)이 진행한 시공자 수의계약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1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현대건설의 시공자 선정 여부가 가려진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원양로398번길 29-1(감천동) 일대 13만4823㎡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36층 공동주택 21개동 31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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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내년 7월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올 연말까지 토지보상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 당국에 재정지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해답은 없어 보인다.
지난 8일 서울 강동구 동명근린공원, 관악구 관악산도시자연공원, 노원구 영축산근린공원 등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토치취득보상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결정 효력이 상실돼 토지 소유자가 개발할 수 있게 되기 전 서울시가 토지보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공원 일몰제`란 정부와 지자체가 공원 설립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공원을 조성하지 않았을 경우 공원 지정 시효가 해제(일몰)되는 제도다. 헌법재판소는 1999년 10월 이같이 결정을 내렸고, 해당 제도는 2020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서울시는 2018년 4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대응 기본계획`을 발표해 약 1조30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고 2020년까지 사유지 공원 233만 ㎡을 사들여 공원으로 보전하고,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토지는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 후 장기적으로 사유지를 꾸준히 사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자 실효를 앞둔 모든 도시공원을 유지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공원 등 보상이 시급한 곳부터 매입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만 서대문구 안산도시자연공원, 중랑구 용마도시자연공원, 동작구 용봉정근린공원 등에 대한 보상절차를 밟았다.
우선적으로 보상하지 못하는 공원에 대해서는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서울시는 보상 대상 공원이 늘어남에 따라 중앙정부에 꾸준히 재정지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해법은 없는 상황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몰제 적용 대상인 공원에 대한 특례사업을 실시하려면 내년 6월 전까지는 공원조성계획을 끝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시간이 빠듯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정부에서는 특정 지자체에 대한 예산 지원이 상대적 특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아직 지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답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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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뉴질랜드의 북쪽 섬 앞 화이트 아일랜드에 있는 와카아리 화산이 9일(현지시간) 폭발했다.
로이터 통신은 "최소한 1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많은 수의 사상자가 발생 했고 실종 신고가 들어온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1분경(현지시간) 화산이 분출되자 23명의 관광객들은 1차로 구조됐다. 그러나 현지 경찰과 언론 등의 정보를 종합해보면 현재까지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실종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산학자들은 "현재 화이트 섬에는 0에서 5까지 해당하는 6개의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4등급의 화산 경보가 발령된 상태"라며 "화산 분출 이후 화산 재가 1만2000 피트가량 치솟았다"고 전했다.
저신다 아더 뉴질랜드 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화이트 섬 화산 분출 당시 100여 명이 있었는데 다수가 현재 신상 파악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북쪽 섬 동부 해안지역인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 위치한 화이트 섬은 해변을 따라 50km 정도 이어지며 화산 분화구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 화산학자들에 따르면 화이트 섬의 화산 분출은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화이트 섬은 지난 50여 년 동안 수차례 분화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최근의 화산 폭발은 2016년이었다. 당시 뉴질랜드 군은 화이트 섬에서의 화산 분출 사태가 발생할 경우 최악의 사태를 가정하고 2.5t짜리 컨테이너를 현지에 설치하며 신속한 대피를 위한 추이를 지켜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뉴질랜드 화이트 섬의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하며 이번 화이트 섬 분출로 인한 사상자 및 실종자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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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동물보호단체 `한국동물보호연합`에서 9일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피 제품의 퇴출을 요구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매년 1억 마리 이상의 야생 동물이 모피 때문에 죽어간다. 모피 1벌을 만들려고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 마리의 야생 동물들이 희생되고 있다"라며 "모피는 이제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라 부끄러움, 수치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모피 체취를 위해 야생동물들이 움직이기 어려운 작은 철장에 감금돼 살아간다며 모피제품이 `최악의 동물학대`라고 비판했다. 또한 아동용 울 점퍼 일부 제품의 모자에 붙어 있는 천연 모피(천연 모)에서 기준을 초과한 유해 물질이 발견됐다는 한국소비자원의 발표를 바탕으로 모피가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동물의 털과 가죽을 가공하는 과정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암물질로 분류된 `폼알데하이드`가 사용돼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에 들어가 접촉성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한국동물보호연합 관계자는 "사회적 문제의식이 부족한 탓에 매년 모피 수입이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며 "모피 제품의 끔찍하고 잔인한 동물 학대의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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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고상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래퍼 주스 월드(Juice WRLD)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21세.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주스 월드가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사망했다. 주스 월드는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본명이 재러드 앤서니 히긴스인 주스 월드는 특유의 싱잉 랩(Singing Rap)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주스 월드는 2018년 `루시드 드림스(Lucid Dreams)`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데스 레이스 포 러브(Death Race For Love)`는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 5월에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톱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니키 미나즈와 함께 월드 투어 오프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과 `BTS 월드 OST`의 세 번째 유닛곡인 `올 나잇(All Night)` 작업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주스 월드 측은 공식 성명문을 발표해 "주스 월드는 따뜻한 영혼이었고 그의 창조성은 한계가 없었다. 무엇보다 그의 팬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뛰어난 인간이자 아티스트였다"고 추모했다.
주스 월드 사망에 래퍼 드레이크는 자신의 SNS에 "젊은 아티스트들이 더 오래 사는 걸 보고 싶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빌리 아일리시는 "파라다이스에서 평안하길 바란다"며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주스 월드와 협업했던 그룹 방탄소년단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Rest in peace. Juice WRLD`라며 그를 추모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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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금강산 관광 재개 켐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금강산을 방문할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한다"면서 평화에 대한 염원을 밝혔다.
이관수 의장은 "금강산 관광 뿐만 아니라 경색된 남북관계가 풀려서 한반도가 평화의 길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장의 지명을 받아 `금강산 관광 재개 1000만 온라인 서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이 펫말에 써 있는 인터넷 URL로 들어가셔서 켐페인에 동참하실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 강남소방서 김윤섭 소장을 지명하고 1000만 서명을 위해 함께 해주기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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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총 공사비 2400억 원 규모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9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암9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현대건설에 돌아갔다.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암9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오후 3시 구역 인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모든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 개표 결과, 현대건설이 경쟁사인 계룡건설을 큰 차이로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전세대 남향특화 ▲랜드마크 디자인 ▲단위세대 특화 ▲소음방지 특화 등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곳은 `힐스테이트하이스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동구 신암북로 33-27(신암동) 일대 6만2710㎡를 대상으로 용적률 245% 이하, 건폐율 35%를 적용한 지하 2층, 지상13~20층 공동주택 13개동 1226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450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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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외에 발생하는 소음의 관리가 교육부 장관 또는 교육감의 유치원에 대한 지도ㆍ감독의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5일 법제처는 교육부와 민원인이 「유아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유치원에서 같은 법 제13조제1항의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외에 발생하는 소음의 관리가 같은 법 제18조제1항에 따른 교육부 장관 또는 교육감의 유치원에 대한 지도ㆍ감독의 범위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유아교육법」을 보면 국립유치원과 공립ㆍ사립유치원을 구분해 각각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의 지도ㆍ감독을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그 지도ㆍ감독의 범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대한민국헌법」에서는 행정각부의 설치ㆍ조직과 직무범위는 법률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교육부 장관은 인적자원개발정책, 학교교육ㆍ평생교육, 학술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고 하고 있다"면서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지원, 유치원의 설립ㆍ운영 지원, 유치원 교육과정ㆍ교수학습 운영 지원 등 유아교육 및 유치원의 설립과 운영 등에 필요한 업무를 장관의 관장사무로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법제처는 "학교, 그 밖의 교육기관의 설치ㆍ이전 및 폐지에 관한 사항 및 교육과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감의 관장사무로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이와 같이 기관별 직무범위 및 관장사무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별도로 규율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도ㆍ감독의 범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인정되는 교육부 장관 및 교육감의 유치원 관련 직무범위에 한정해 해석해야 할 것인데, 「유아교육법」에서는 ▲유아교육을 위한 유치원의 설립에 관한 사항 ▲유치원의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등에 관한 사항 ▲유치원 운영실태 등 평가 및 방과 후 과정 운영 등에 대한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을 뿐,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외에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관리에 관한 사항은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그렇다면 이 사안과 같이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외에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소음이 생활소음으로서 규제 대상에 해당하는지 또는 「민법」, 「환경분쟁 조정법」 및 「국가배상법」 등에 따라 해결돼야 할 사항인지 등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교육부 장관 또는 교육감의 지도ㆍ감독의 범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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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손흥민의 75m 원더골에 전 세계가 극찬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2분 약 75m를 11초 만에 주파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토트넘은 5대 0 대승을 거뒀다.
가레스 크룩 BBC 축구전문가는 손흥민의 이번 골을 두고 "내가 이런 놀라운 골을 본 건 과거 조지 웨아 이후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조지 웨아는 1996년 AC밀란(이탈리아) 소속으로 베로나를 상대로 82m를 질주한 후 득점한 바 있다.
이날 선발 출전해 엄청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전반 4분 만에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며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9분에 터진 모우라의 추가골도 손흥민의 슈팅으로 나올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전반 32분 손흥민의 골이었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볼을 잡은 뒤 처음에는 동료들을 찾으며 전진했으나 줄 곳이 마땅치 않자 자신이 직접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무려 7명의 번리 선수들을 제치고 질주해 깔끔한 마무리로 인생 골을 터뜨렸다.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BBC를 통해 "손나우두 라자리오"라며 축구 황제 호나우두에 빗대어 손흥민의 골을 표현했다. 필 도크스 BBC 코멘터는 "조지 웨아의 솔로 골을 그대로 가져온 듯 하다"고 평했고 종합스포츠매체 ESPN은 "손흥민은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고 극찬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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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시가 북한ㆍ러시아와 함께 조선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무찔렀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1545~1598)의 북방지역 유적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는 2020년 3월부터 국내 민간단체 남북역사학자협의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북한, 러시아와 함께 나선ㆍ녹둔도 지역의 유적발굴조사를 본격화하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들은 동국여지승람과 고종실록에 기록된 녹둔토성(鹿屯土城)과 조선인 마을 유적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현재 러시아 연해주 하산군과 북한 함경북도 나선특별시 일대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직전인 1587년 함경도 조산보(현재 함경북도 나선) 만호(초급 장교) 겸 녹둔도 둔전관(지방 군사 토지 관리원)을 지내며 당시 세력이 강성하던 여진족과 적은 병력으로 싸워 포로 60명을 탈환했지만 패전해 파직 당했다. 이듬해 녹둔토 전투에서 백의종군(白衣從軍)으로 큰 승리를 거두고 복직했다. 함경북도 나선에는 이를 기리는 공적비 `승전대비`와 이순신 사령부가 있던 조산진성이 있다.
이번 발굴에 참여하는 단체는 북한 측 민족유산보호지도국, 러시아 측 극동연방대학과 공공기관인 러시아군사역사협회, 그리고 우리 측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함께한다. 이들 단체는 사전조사 및 현장답사, 국제학술회의 등을 마친 상태다.
녹둔도는 조선 세종 때 1860년 청과 러시아가 맺은 베이징 조약으로 인해 러시아 영토로 넘어갔다. 이후에도 조선인들이 마을을 이뤄 살았지만 1937년 이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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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더인 보노(Bono)를 만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접견실에서 U2의 리더이자 인도주의 활동가인 보노를 만나 "U2의 한국 첫 공연을 환영한다"며 "공연 중에 남북한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메시지를 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투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결성 43년 만에 첫 한국 공연을 치렀다. 이번 공연에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직접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오프닝곡으로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Sunday, bloody sunday)` 엔딩곡으로는 `원(One)`을 불렀다고 들었다. 한국인으로서는 매우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선데이, 블러디 선데이`는 아일랜드의 상황을 담은 노래지만 한국전쟁이 발발한 날도 일요일이었다. 독일의 통일 이후 한국 국민들도 남북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그런 열망이 더욱 강해졌다"며 한국의 역사적 상황을 언급했다.
또 유투가 지난 40년간 세계 최고의 록 밴드 위상을 지켜오면서 음악을 매개로 평화, 인권, 기아나 질병 퇴출 같은 사회 운동까지 함께 전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했다. 보노는 인류의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사회운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이에 보노는 "대통령께서 평화 프로세스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리더십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평화가 단지 몽상이 아닌 정말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굳은 결의를 갖고 임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다.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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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핀란드에서 34세의 역대 최연소 여성 총리가 탄생할 전망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사민당)은 최근 안티 린네 총리가 사임함에 따라 교통부 장관인 산나 마린(34세)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 선출했다.
마린 의원은 투표에서 안티 린트만(37) 사민당 교섭단체 대표와 접전을 벌인 끝에 32대 29로 승리하고 총리 후보자로 선출됐다. 지난 4월 총선에서 16년 만에 제1당 자리를 되찾은 사민당은 신임 총리직을 선임할 수 있다.
마린 의원이 여성 총리로 취임하게 되면 세계에서 가장 젊은 총리에 오르게 된다. 현재 가장 젊은 총리인 우크라이나의 알렉세이 곤차룩(35)보다 한 살 젊다. 마린 의원은 핀란드의 역대 세 번째 여성 총리로 이름을 올리게 되며, 이 그중에서도 최연소다.
마린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나는 내 나이와 젠더(genderㆍ성)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그저 정치에 입문한 이유와 유권자들의 신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린 의원은 27세 때 고향 탐페레에서 시의회를 이끌면서 핀란드 정치계에서 급부상했다. 2014년 사민당에서 부의장을 맡은 마린 의원은 2015년부터 핀란드 의회 의원에 선출됐으며 올해 6월부터는 교통부 장관으로 일했다.
한편, 새 총리의 공식 취임 선서는 오는 10일 이뤄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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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유역비가 출연한 영화 `뮬란`의 보이콧이 국제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다.
디즈니가 제작한 영화 `뮬란`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자 주인공인 유역비가 "홍콩은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했던 과거 발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뮬란` 보이콧 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주연한 유역비의 과거 `친중` 발언 때문이다.
지난 8월 유역비는 자신의 중국 SNS 계정 웨이보에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하고 홍콩은 중국의 일부이며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고 적힌 붉은 배경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역비가 게재한 사진은 홍콩 경찰의 진압을 지지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상징적인 사진이었으며 이로 인해 국제적으로 큰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유역비가 미국의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친중 성향을 드러내 인권 유린 사태의 정점에 있는 홍콩 결찰의 과잉 시위 진압을 찬성했다"며 공분을 감추지 못했다.
유역비의 글이 올라온 이후 SNS에는 `보이콧디즈니(BoycottDisney)`와 `보이콧뮬란(BoycottMulan)`이 확산되며 미국 시민권자인 유역비가 자유와 평등을 중요시하는 미국의 핵심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어났다.
한편, 영화 `뮬란`은 1998년 6월 방영한 디즈니 영화로 훈족의 침입으로 인해 징집 명령이 떨어지자 늙은 아버지를 대신해서 남장을 하고 나서는 파씨 가문의 외동딸인 뮬란의 영웅 일대기를 중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후 디즈니는 '뮬란'의 실사판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유역비를 주인공 역으로 낙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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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 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휘경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6일 휘경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진학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하며 같은 달 24일 오후 2시에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자본금 10억 원 이상인 법인업체 ▲공정거래위원회 담합행위 적발 이력이 없는 업체 ▲현설에 참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동대문구 망우로21나길 34-2(휘경동) 일대 1만2915㎡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255.45% 건폐율 25.2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2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60㎡ 미만 185가구 ▲84㎡ 114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분은 160가구이다. 이곳의 시공자는 한진중공업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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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경동미주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4일 제기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하나자산신탁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한다. 이날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다음 달(2020년 1월) 3일 오후 3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및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해야 한다.
아울러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입찰마감까지 납부한 업체 ▲공동도급(컨소시엄)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정릉천동로 80(제기동) 일대 9632.7㎡를 대상으로 용적률 299.7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357가구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232명으로 파악됐다. 공사비 예가는 636억3200만 원 규모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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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펭하!"
한국교육방송(EBS)의 마스코트 `펭수`가 연일 인기를 끌면서 정부 부처들이 펭수를 활용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인사혁신처가 오마주한 `펑수`가 논란이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펭수 성공기에 자극받은 다른 한 펭귄이 인사혁신처의 수습직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세종시나 다른 인사처 행사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오늘도 다들 펑펑 한 하루 보내세요~ 펑펑펑"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에 휩싸인 `펑수`를 공개했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누리꾼은 "불공정한 사회를 그대로 반영한 축소판 같다"라는 의견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다. 다른 누리꾼의 경우 "그냥 펭수를 섭외하는 것이 낫겠다"며 특허청 위조상품 제보센터 전화전호까지 안내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이는 20-30대가 `한국 사회의 불공정성`에 대한 큰 분노감과 `노력하면 성공하는 사회`에 대한 낮은 신뢰감을 가진 심리가 분출된 결과물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러한 지적은 통계 자료로도 뒷받침된다. 지난 4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대 청년 1000명을(남녀 각 500명)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한 결과, "사회에서 불공정성을 겪었다"는 설문에는 74.2%가 긍정했으며 "현재 사회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격언이 통용되는지"에 대해서는 74%가 "그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처의 한 관계자는 "`펑수`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있다"면서 "젊은 분들이 펑수를 두고 한국 사회의 불공정성을 투영해서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는 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골적으로 `펭수`의 저작권까지 침해하면서 펑수를 사용할 계획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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