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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서승환 국토부 장관, 추석맞아 세종청사 근무자 격려 (아유경제=진현수 기자) 2013년 09월 16일 --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월) 14시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일선에서 근무하는 청사 청소용역원, 경비원, 안내도우미, 도로 청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 장관은 이 날 오후 6동 1층 현관과 5층 청소용역원 휴게실 등 근무자들이 일하는 곳을 직접 찾아 악수하고 "올해 청사 이전 첫 해여서 생활에 적지 않은 불편과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여러분이 소임을 성실하게 잘 수행해주셔서 공무원들이 청사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열악한 근무여건, 유난했던 무더위와 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입주해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청사 청소용역원 38명, 청사 경비원 32명, 청사 안내도우미 7명, 도로 청소원 9명 등 모두 86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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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문화계 각 분야 여성 리더들과 청년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관심이 쏠린다. 문화계 진출을 꿈꾸는 젊은 층로서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등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여성신문사(사장 김효선) 및 (사)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서은경)와 함께 멘토링 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제2회 공연을 오는 25일 오후 7시 장충동 스테이지 팩토리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멘토링 콘서트 `신나는 언니들`은 문화계 각 분야를 이끌고 있는 여성 문화인들이 젊은 세대를 직접 만나 꿈, 열정, 리더십을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콘서트로서, 매회 새로운 멘토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신나는 언니들`은 참가자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지가 되는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딱딱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시즌 2의 첫 공연에는 여행작가 손미나(전 KBS아나운서), 출판계의 실력자 황경신(작가-출판인)이 멘토로 나서며, 인디음악 분야에서 인기 있는 `커피소년`의 감성 무대도 펼쳐진다.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손미나는 최근 저서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2013)를 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 너는 자유다`(2006), `태양의 여행자`(2008),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2009) 등을 통해 여행작가로 인기가 높은 그녀는 여성으로 당당히 살고자 하는 진취적 꿈과 열정을 가진 청춘들에게 취업, 인생, 사랑, 관계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과 솔직한 이야기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그림 같은 세상`(2002), `모두에게 해피엔딩`(2003), `눈을 감으면`(2013) 등, 여러 편의 저서를 낸 작가 황경신은 문화잡지 `페이퍼`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화 트렌드 읽기, 창의적 감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 등 그녀만의 톡톡 튀는 노하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100˚C` 외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방송인 류시현이 사회를 맡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가을밤을 물들일 `커피소년`의 특별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신나는 언니들` 콘서트 참가 신청은 `신나는 언니들` 블로그(www.sinnaneunmentoring.com)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화 기획, 현장에 관심 있는 여대생이나 문화 분야 진로를 모색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선착순 200명 모집)ⓒ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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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당뇨발 환자의 굳은살, 족부 궤양 형태로 나타나 (아유경제=채범석 기자) 2013년 09월 16일 -- 발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발에 대하여 무지하고 관리를 잘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신발의 모양에 발을 맞추려고 발에 통증을 가하는 등의 행위로 혹사시킨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사람들은 발에 대하여 신체의 일부분이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 다른 문화권에서는 집의 입구에서 신발을 벗지만 서구에서는 맨발을 보이거나 맨발인 것은 불손한 행위로 간주한다. 이렇듯 현대 서구 문명에서는 전혀 발에 맞지 않은 신발에 발을 억지로 끼워 넣어왔다. 오직 여성만이 샌들을 신고 자신의 발을 보여줄 수 있지만 이 샌들들도 형태상 발에 많은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샌들을 신는 것은 지난 오랜 시간동안 다른 사상의 표현으로 간주해 왔었다. 이렇게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신어 발의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피부의 각질층은 두꺼워지는데 이것은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원추형의 부분적인 티눈과는 달리 표면이 매끄러운 각질, 즉 피부 경질(Callositas)이 발생하는데 통증은 심하지 않다. 피부 경질은 피부 표면이 두꺼워지는 과각화증으로 나타나며 티눈과는 달리 피부 깊이 형성되지는 않는다. 이 피부경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이것은 티눈을 형성할 수도 있다. 만약 발이 운동 또는 조이는 신발에 의하여 물리적으로 강하게 압박을 받으면 피부의 경질 현상은 쉽게 발생한다. 또한 여름에 양말을 신지 않고 신발을 신을 경우 발의 피부와 신발의 마찰에 의하여 피부의 경질화가 발생한다. 발은 땀에 젖고 가죽에 강하게 접촉되어 피부는 물리적인 첩촉에 의하여 계속해서 마찰된다. 이런 계속적인 마찰은 더 많은 각질을 생성시키고 또한 티눈을 생성시킨다. 대부분 꽉 끼는 신발, 지나치게 높은 뒷굽 또는 격한 운동과 같은 지속적인 물리적인 압박도 역시 과각질화의 또 다른 요인이다. 편평족(扁平足), 무지외반증(hallux valgus)과 같은 발의 변형은 발의 비정상적인 압박을 주게되고 이것은 피부경질과 과각화증을 유발하게 된다. 한쪽 발은 절뚝거리고 다른 한 쪽 발에는 체중이 가해지는 불규칙한 걸음걸이나 골절도 각질의 발생을 유발한다. 이렇듯이 일반인의 경우 과도한 압력의 증가는 발의 특정 부위에서 굳은 살이 발생하지만 당뇨 환자에서는 족부 궤양으로 나타난다. 당뇨 환자에서 족부 궤양의 80~90퍼센트는 외상(대게 부적절하거나 잘 맞지 않는 신발)으로 인해 유발된다. 이러한 이유로 혈액 순환이 잘 되는 당뇨 환자의 변형된 발은 반드시 변형을 교정해야 반복되는 궤양의 발생과 당뇨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아킬레스건 구축증과 동반된 당뇨발 전족부 궤양을 치료하는데 있어 단순 전족부 궤양을 치료하였을 때는 3배 정도 재발율이 감소한다. 이러한 모든 이유들 때문에 피부의 경질과 과각질은 철저하게 치료되어야 한다. 칼로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 이와 함께 발의 비이상적인 압력을 증가시키는 신발을 신지 말고, 발의 변형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 특히 당뇨 환자의 발에 발생한 각질이나 궤양의 당뇨발 감염으로 진행이 되어 발을 절단하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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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기반시설 등의 부담을 놓고 발생한 주민 갈등 등으로 정비구역 지정에 애를 먹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는 지난 13일 개최된 `2013년도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에서 `구마을1ㆍ2ㆍ3지구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구마을1ㆍ2ㆍ3지구는 10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촌으로 탈바꿈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1지구(대치동 963 일대 2만9532㎡)에는 건폐율 27% 이하와 용적률 241% 이하를 각각 적용한 최고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454가구(임대 24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2지구(대치동 977 일대 1만4593㎡)에는 건폐율 37% 이하와 용적률 221% 이하를 각각 적용한 최고 15층 높이의 공동주택 8개동 268가구(임대 21가구 포함)가 신축된다. ▲3지구(대치동 964 일대 1만4833㎡)에는 건폐율 41% 이하와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최고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 257가구(임대 35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안은 지난 5월 제8차 도계위 당시 보류됐던 사항을 소위원회 논의를 거친 뒤 그 내용을 정비계획에 반영해 재신청한 것이다. 지구별 정비계획 상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1지구의 경우, 기정 3만920.9㎡이던 구역 면적이 1388.7㎡ 감소했다. 기반시설 부담률은 20.3%이다. 170%에서 180%로 상향된 허용용적률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서 제한됐던 층수가 평균 18층 이하로 완화된 제8차 도계위 상정안이 대부분 유지됐다. 다음으로 ▲2지구는 정비계획 상 예정법정상한용적률이 기정 221% 이하에서 220% 이하로 줄었다. 이로 인해 신축 세대수 또한 기정 270가구에서 268가구로 감소했다. 이곳의 기반시설 부담률은 10.2%이며, 기정 7층 이하에서 평균 13층 이하로 층수 완화가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3지구는 1ㆍ2지구와 달리 층수 제한이 가중됐다. 최고 층수가 기정 17층(73m) 이하에서16층(57m) 이하로 정해진 것. 다만, 평균 층수는 제8차 도계위 상정안과 같이 `평균 13층 이하`가 유지됐다. 이곳의 기반시설 부담률은 10.18%이다. 도시계획심의 통과로 구마을1ㆍ2ㆍ3지구의 정비구역 지정은 서울시(장)의 고시만 남겨 놓게 됐다. 관계 법령에 따른 (서울시내) 정비구역 지정 절차는 `(자치구의) 정비계획 수립→서면 통보 후 주민설명회→주민공람→구의회 의견 청취→(시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시 도계위 심의→정비구역 지정 고시`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이곳은 본래 경계 도로의 확장 폭을 놓고 벌어진 1지구-3지구 간 갈등, `기반시설 부담률을 높이더라도 사업을 속행하자`는 측과 `손해를 감수하면서 굳이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없다`는 측이 대립했던 1지구 내분 등으로 한동안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한편, 같은 날 시 도계위는 서울 용산구 `국제빌딩주변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에 따르면, 용산구 용산동5가 1-28 일대 495.3㎡에는 공공 청사가 들어선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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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홍준표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홍준표 기자] SBS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세 아이돌 스타들이 모여 음악계 전설들을 재연하는 특집 프로그램 `스타 페이스오프`를 20일(금) 오후 5:20~에 선보인다. 10일 진행 된 녹화에서는 레전드 가수와의 완벽 싱크로율을 위해 아이돌 가수들이 기존의 모창 쇼와 차별화되는 가창력을 자랑하며 DJ의 음악적 감각에 뛰어난심사위원( 신철, 정선희, 김영철, 붐)들의 예리한 평가와 더불어 객석의 큰 호응을 받았다. 美日▲괌에서 사진ⓒ 걸그룹 `레인보우`는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놀란스(Nolans)`의 무대를 재연 10대 팬은 물론, 50~60대 관객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컬투 (정찬우, 김태균)의 사회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EXO, 제국의 아이들, VIXX, 스윗소로우, 이정, 윤형빈, 레드 애플, 씨스타, 걸스데이, 레인보우, 배우 이유비, 홍진영, 혜이니, 레이디스 코드, 베스티 등이 출연 선배 가수들의 무대를 재연한다. 한편, 스타 페이스오프 참가자 중에는 가수가 아닌 배우 이유비가 참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인 이유비는 출중한 노래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그동안 숨겨져 있던 지드래곤과 아이유 모창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였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스티비원더, 조용필, 원더걸스, 핑클, 신디 로퍼, 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현역 신세대 가수들이 의욕을 가지고 출연하는 SBS 추석특집 `스타 페이스오프`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 가족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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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지명원 및 회사소개서 전문 `보아스넷` 할인제작 서비스 제공 - 디지털인쇄시스템, 소량, 긴급, 영문, 컬러흑백, 각종제본서비스 제공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건설회사 지명원(회사소개서) 제작전문업체 보아스넷(대표 이응철, www.baroprint.net)이 계속되는 불경기에 기업체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명원 및 회사소개서 제작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명원은 건설회사라면 꼭 필요한 필수 서식으로, 각종 건설공사에서 부문별 도급 업체 지정을 받기 위해 건설회사가 시공자에게 제출하는 서식이다. 회사소개서 또한 지명원 양식 중 하나다. 회사소개서는 일반적으로 영업 목적상 가장 기본적인 서류 중 하나이다. 지명원과 회사소개서는 말 그대로 지명을 받기 위해 제출하는 것이니만큼 디자인과 편집에서 다른 경쟁사들보다 우수한 퀄리티는 필수다. 보아스넷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지명원(회사소개서)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디자인 비용을 별도로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가격을 공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지명원 표지의 고급화를 위하여 수입지 싸바리 방식의 표지를 제목과 상호를 금은박 처리한 고급 표지제작뿐만 아니라 지명원을 자체 제작해 표지만 필요하거나 목차, 간지, 내지, 인사말 등만 필요할 경우 고객의 주문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작해 주고 있다. 보아스넷은 POD 시스템인 디지털 인쇄 시스템을 활용해 소량 및 긴급제작도 하고 있다. 보아스넷 이응철 대표는 "지명원(회사소개서)은 매우 중요한 문서이니 만큼 작은 부분까지 정성을 다해 제작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한 번 보아스넷을 찾은 고객들은 단골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아스넷은 지명원뿐만 아니라 각종 제안서, 소개서를 비롯해 맞춤 책, 수첩, 다이어리, 논문 등 다양한 인쇄물을 제작하고 있는 전문 업체다.보아스넷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 볼 수 있으며 전화문의도 가능하다.032-582-6840ⓒ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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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창립 20주년 기념 `대한주택보증 캐릭터공모전 수상작` 발표 [아유경제=채범석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한 캐릭터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주택보증이 그 간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짧은 접수기간에도 총 140여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에는 자이언트 거북을 콘셉트로 한 `지비` 캐릭터를 선보인 차명호(38세)씨가 수상했다. `지비(집+이의 합성어)`는 집을 사랑하고 가꾸고 짊어지는 거대한 거북이로, 우직하고 포용력을 가진 성격으로 설정하여 대한주택보증이 주택시장에서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공적 역할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보증이` 캐릭터를 제안한 최민호(28세), 백경진(26세) 팀과 `희망이` 캐릭터로 추미라 씨가 수상했으며, 그밖에도 우수상 3편, 입선 10편 등 총 1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 3팀에게는 각 30만원과 상장, 입선 10팀에게는 부상과 상장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해당 디자이너를 통해 보완을 거친 후 대한주택보증의 공식 캐릭터로 지정하여 광고, 판촉물 등 각종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공모전을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중소기업 지원과 협업 차원에서 희망하는 업체에는 캐릭터를 라이선스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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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행복릴레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아유경제=진현수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부산직업재활원을 대상으로 한 `그린리모델링 행복릴레이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작에 `아라그룹건축사사무소`의 `Sustainable SKIN`을 선정하는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금년에 처음 시행하는 `그린리모델링 행복릴레이 아이디어 공모전`은 노후한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시설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사회취약계층 이용자에게 행복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작되었으며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한국시설안전공단이 함께 전국 450여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대해 사업참여 의향 조사 및 심사절차 등을 실시하여 `부산직업재활원`을 첫 번째 행복릴레이 대상으로 선정하고 국민들에게 아이디어를 공모하였다. 수상작은 건축관련 전문가, 학생, 일반인 등이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건축, 건물에너지, 복지시설 분야의 전문가 등 총 8인으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선정위원회 위원장(이규인 아주대 교수)은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그린리모델링 적합성, 실현가능성, 장애인 편의성, 시장 확장성 등 다양한 부문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녹색건축 한마당` 행사에서 수상작에 대해 시상하고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안의 실제 실현을 위해 공사비, 건축자재, 설계·시공 재능 등을 국민이 직접 기부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보급함으로써, 향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행복릴레이를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복지강화 뿐만 아니라 그린리모델링에 국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에너지절약적이고 친환경적인 녹색건축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취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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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제1회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및 감정평가산업 우수논문 공모전` 실시 [아유경제=정훈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가격공시제도와 감정평가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9월 17일부터 학계 등 전문가와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우수논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열리는 `제1회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및 감정평가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우수논문 공모전` 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감정원·한국감정평가협회·한국부동산분석학회가 주관하는행사로서 올해에는 △정부 3.0시대에 맞는 가격공시자료의 바람직한 학술·정책적 활용방안과 △감정평가산업의 전문성 제고와 외연확대 방안 등 감정평가산업 발전방안이라는 2가지 큰 주제로 학계 및 실무전문가 부문과 대학(원)생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논문공모전 접수기간은 9월 17일부터 9월 30일로, 1차 논문제안서 심사(결과발표 10.7.)를 통과한 팀이 작성한 논문에 대해 11월 29일로예정된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학술대회 발표심사와 최종 논문심사(12.9.~16.) 과정을 거쳐 최종 우수작 선정이 이루어지며 1차 논문제안서 심사에서 통과한 부문별 5개팀에게는 논문진행비용과 관련 DB를 지원하고, 학술대회 논문발표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3개팀에게는 최우수상 1개(국토교통부장관상, 200만 원), 우수상 2개(한국감정원장상, 100만 원 및 한국감정평가협회장상, 100만 원)를 시상할 계획이다. * 진행비용 지원: 부문별 1차 제안서 통과팀(각5개)(전문가 200만 원, 대학(원)생 100만 원) 또한 수상논문은 홍보책자(논문 및 아이디어집)로 발간될 예정이며, 대학(원)생 부문의 우수작 시상자가 한국감정원에 입사 응시(3년 내)할 경우 서류전형 면제 등의 특전도 제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모전이 국민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가격공시 업무와 감정평가분야에 대한 학계 등 전문가·대학(원)생의 학술적 관심 및 관련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창조적인 제도개선방안을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http://www.molit.go.kr)과 한국감정원(http://www.kab.co.kr), 한국감정평가협회(http://www.kapanet.or.kr) 한국부동산분석학회(http://www.kreaa.org)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모전사무국(한국감정원: 053-6638-8205(담당자 김재민) 및 한국감정평가협회: 02-3465-9831(담당자 박성병))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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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신입 사원은 기획서ㆍ보고서 작성 방법을 가장 궁금해 하는데, 관련 직무 교육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는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갓 입사한 신입 사원이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우선 `신입 사원 시절 사내 규정이나 업무에 대한 사항을 친절하게 안내 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는 무려 72%에 달하는 직장인이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갓 입사한 뒤 가장 궁금했던 것으로는 `기획서ㆍ보고서 작성법`이 1위에 올랐다. `적당한 퇴근 시간`을 몰라 당황했다는 의견도 13.9%였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헤맸다는 의견이 12.1%로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사내 복지 시스템(11.6%) ▲호칭 사용(8.2%) ▲회식 때 빠져도 되는 시점(8.1%) ▲직장 상사의 연봉(7.7%) ▲선배의 직장 상사 험담, 어디까지 맞장구 쳐야 하는가(7.4%) ▲출근 복장 허용 범위(6.2%) ▲사무기기 사용법(5.4%) ▲점심 메뉴 고르라는 상사에 대한 대답(4.3%)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현재 연차를 쌓고 있는 직장인들은 후임으로 들어올 후배에게 본인이 궁금했던 것들을 상세히 설명해 줄까? 전체의 78%는 `친절히 설명해 줄 것이다`고 응답했지만 나머지 22%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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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필기자 · http://www.areyou.co.kr
국토부, 설계 경제성 검토에 관한 시행지침 개정 시행 [아유경제=박재필기자] 앞으로 설계의 경제성 등을 검토(VE)해 채택된 제안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 됨으로써 이와 유사한 설계를 수행할 때 활용하기 쉬워진다. 또한 시공 과정에서 당초 설계보다 개선된 제안공법을 사용하고자 할 때 제안공법심의 절차가 간소화되고, 심의기구도 다양화되어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제도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 VE(Value Engineering) : 최소의 생애주기비용(LCC)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적용의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하는 것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 제도를 활성화 하여 공사비는 절감하고 기능은 향상하는 최적의 설계시행을 위한 관련 지침(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에 관한 시행지침)을 개정하여 지난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건설단체, 발주청 등을 대상으로 한 민·관 합동TF를 구성하고 협의를 통해 지침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 민·관 합동TF: 국토부,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설비협회, 설계협회, 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4대 공사(공단), 건설업체(용역업 포함) 관계자 등으로 구성 개정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그동안 개선제안공법 채택에 따른 특혜시비 부담 때문에 개선제안공법 채택 및 인센티브 지급 사례가 미미한 실정으로, 지금까지는 설계자문위원회에서만 승인여부를 심의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발주청의 부담 완화를 위해 중앙(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도 심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 개선제안공법: 공사 중 도급자가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대체공법(개선제안공법)을 신청하면 발주청이 승인하고 이에 따라 절감된 금액의 70%를 도급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 설계VE의 내실화를 위해 설계VE 용역업체 수행능력 평가 때 전국 VE경진대회 수상실적을 반영하고, 경관에 대한 국가적 관리가 요구되는 점을 감안 사업비절감을 목적으로 경관성, 안전성 등 기능의 저하를 야기하여서는 안 됨을 명기하였다.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기술제안입찰공사에 대한 설계VE 시행여부 및 실시시기에 대한 발주자의 혼란방지를 위하여 대상사업과 시행시기를 명확히 하였으며, 지자체 시행공사의 시공 중 설계VE에 대한 설계변경(인센티브 지급) 근거를 보완하였다. 또한 VE시행결과 채택한 제안 및 제안내용 등 관련자료를 `건설CALS 포털시스템 설계VE마당`에 등재토록 하여 유사한 설계 수행시 누구나 활용이 용이하도록 규정을 개정하였다. 금번 지침개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VE 업무매뉴얼도 조만간 개정·배포하여 VE 업무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설계VE 활성화로 건설업계는 기술발전은 물론 절감액에 대한 인센티브를 보장받고, 발주기관은 예산절감 및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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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똑똑한 두뇌를 갖춘 기지국 기술 개발로 기지국이 단순한 데이터 전송을 넘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NSN과 함께 빠른 데이터 처리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미래 기지국 기술인 `지능형 기지국(Service Aware RAN)`을 LTE 및 LTE-A 환경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을 완료하고 시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기지국`은 단순한 무선통신 송수신 장비인 기지국을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진화시킨 혁신적인 기술로,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하드웨어인 기지국에 가상화 개념을 적용해 여러 기능들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탑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지국이 지능형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지능형 기지국` 기술이 적용되면 고객과 가장 가까운 기지국에서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컨텐츠ㆍ서비스를 인지해 바로 제공할 수 있어, 빠른 응답(Low latency)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대용량 데이터의 분산 처리를 통해 더욱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날 인천문학구장에 `T베이스볼` 서비스 이용 고객이 급증하는 것을 인지한 인천문학구장 인근 기지국은 T베이스볼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및 경기 관련 정보 등을 기지국 자체에 저장한다. 저장된 정보는 원거리에 위치한 메인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지국에서 바로 단말기로 전달돼, 고객들은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최진성 ICT 기술원장은 "지능형 기지국 기술을 통해 고객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기지국들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한 클라우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혁신적인 모바일 라이프 변화를 가져올 미래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N의 더크 린드마이어(Dirk Lindemeier) 리퀴드 애플리케이션 부문장은 "이번 시연을 통해 NSN의 리퀴드 애플리케이션(Liquid Application) 솔루션이 실제 LTE망에 적용 시 가져올 개선 효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고, 앞으로 차세대 기지국 기술 개발과 관련해 SK 텔레콤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NSN은 `지능형 기지국` 기술 개발을 위해 2012년부터 다양한 연구 및 논의를 진행해 왔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3`에서 NSN과 `지능형 기지국`의 비전 및 핵심 기술인 `리퀴드 애플리케이션(Liquid Application)`을 공동으로 발표했으며, 6월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리퀴드 애플리케이션`을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에 설치하고 약 3개월 동안 공동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지난 3월 이사회 및 의장사로서 주최한 `2013 국제 NGMN` 회의에서 `지능형 기지국`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사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의 혁신성을 인정 받아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GTB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기도 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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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 www.skbroadband.com)는 기존 건물에 구축돼 있는 100Mbps급 광랜 케이블을 활용해 현재보다 최소 5배 이상 빠른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가 기존 건물에 제공하는 초고속 광랜 서비스는 최대 100Mbps의 속도가 가능했다.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기존 건물 내 구축된 랜 케이블을 기가급 케이블로 교체하거나 증설이 필요했다. 신축 건물은 문제없지만, 건축한 지 오래된 건물은 관로 공간 부족이나 건물의 노후 등의 이유로 케이블 증설 및 교체가 불가능해 기가급 서비스 제공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장비는 기존에 건물에 구축된 랜 케이블을 교체하거나 증설하지 않고도 현재보다 최소 5배 이상 빠른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고객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장비는 케이블 증설이나 교체가 어려운 건물에는 최대 500Mbps의 속도를 제공하고, 기가급 케이블로 구축 또는 증설이 가능한 건물에는 최대 1Gbps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의 100M급 광랜에서 1.4G 크기의 영화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112초가 걸렸다면, 500Mbps급으로 전송 시 약 22초, 1Gbps급으로 전송 시 약 11초로 단축된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2011년부터 공동 개발에 착수한 이 장비는 2012년 9월 기술개발 완료됐다. 올해 초부터 6개월 간 BMT(벤치마크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강남구청과 함께 추진하는 `행복한 기가 시티(Giga-City) 시범 사업`에 적용ㆍ구축 중에 있다. 이 장비는 건물 지하에 설치돼 건물 내 고객의 인터넷, 유ㆍ무선 전화, IPTV 등에서 발생한 트래픽을 광신호로 변환해 통신국사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이종봉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 부문장은 "게임, 동영상 등 콘텐츠 대용량화에 따라 기가급 인터넷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건물의 경우 회선 증설 및 교체 불가 등 건물 내 환경 제약으로 기가급 인터넷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개발한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모든 고객이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기가급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SK브로드밴드가 기가급 인터넷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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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범석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채범석 기자] 공중이용 업소용 흡연부스를 제작ㆍ판매하는 모음컴퍼니(대표 신유철)는 최근 신제품 `부스플러스` 일반형과 고급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흡연부스는 국민건강증진법(금연법)이 전면 시행된 이후 PC방, 음식점, 호프집, 커피숍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이 의무화함에 따라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시장이다. 청년벤처 `모음컴퍼니`의 신제품 `부스플러스`는 성인 남성 2인 이상이라면 자가 설치가 가능해 시공비용에서 자유로운 편이며, 흡연부스 본연의 목적인 담배 연기 제거를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흡입 모터와 공기필터, 니코틴 카본 필터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돼 있어 기능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품질 보증기간을 타사 대비 1년 이상 긴 2년을 두고 있을 정도로 품질을 최우선시 하고 있으며, 사업장 요청에 따라 맞춤 디자인이 가능해 기존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모음컴퍼니 신유철 대표는 "부스플러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흡연부스의 기능성과 내구성, 디자인을 한 번에 잡는 것이 매우 어려운 부분이었으나, 오래 노력 끝에 지금의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어 기쁘고 공중이용시설 사장 또는 관리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음컴퍼니는 부스플러스 출시 기념 이벤트로 33% 할인 서비스와 36개월 할부 결제가 가능한 금융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부스플러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oothplus.net/)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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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약 340여 년 전(1670년경) 장계향(1598~1680)이 쓴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이 교육부의 고등학교 `기술ㆍ가정` 교과서 등재 심의를 통과, 2014년부터 각 학교에 보급된다. 음식디미방에는 1600년대 조선조 중엽과 말엽, 경상도 지방의 가정에서 실제 만들던 면병류, 어육류, 주류, 초류 등 146가지의 손님 접대용 요리비법이 체계적으로 소개돼 있어 그 당시 양반가 접대 문화를 알 수 있는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조리서로서 1960년 한 종가 서재에서 우연히 발견된 보물이다. 당시 책의 말미에 "이 책은 이렇게 눈이 어두운데 간신히 썼으니 이 뜻을 알아서 이대로 시행하고, 딸자식들은 각각 베껴서 가되 이 책을 가져갈 생각을 하지 않도록 명심하고, 부디 상하지 말게 간수해 쉽게 떨어지게 하지 말라"고 가문의 부녀자들에게 당부하는 글을 남겼다. 이번 교과서 등재로 저자의 이러한 바람이 더 크게 실현된 셈이다. 저자인 장계향은 1680년(숙종 6년) 83세의 나이로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촌에서 타계하기까지 한시 12수, 맹호도, 인두화를 남겨 시인, 서예가, 화가, 교육자, 사회사업가로도 널리 활동하였다. 가정적으로는 10남매와 남편을 일으켜 세운 현모양처로 전인적 삶을 살아 당대에 사대부 양반들에게 최고의 호칭인 여중군자(女中君子), 여중학자(女中學者)로 불렸고, 셋째 아들 갈암 이현일이 이조참판과 이조판서 등을 역임해 조선조 외명부 봉작법에 따라 임금의 교지를 통해 `정부인 안동 장씨`로 호칭이 추증(追贈)됐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부 표준영정(91호) 지정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전국 교육청과 각 학교에 교재 선정 협조 공문을 보내고 여중군자 장계향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선양사업을 추진해 관광자원화 할 방침이며, 2013년 말 영양군 두들마을에 추모관이 건립되면 봉안식을 가질 예정으로 전통음식체험관, 한옥체험관을 2015년까지 조성하고 장계향 체험로드, 장계향상 조례 제정, 홍범연의 출판·번역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송경창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약 340여 년 전 한 여성의 일상을 역사로 만든 요리서 이상의 귀중한 문헌인 `음식디미방`의 교과서 등재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큰 교육적 효과와 아울러 17세기 중엽 한국인들의 식생활 연구에 중요한 자료"라면서 "앞으로 문화재 지정과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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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기아자동차㈜는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아차가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기아차는 영화제 현장 및 온라인 고객 참여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기아차는 23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송선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에게 의전ㆍ업무용 차량으로 K9, K7, 카니발R, 올 뉴 카렌스 등 총 130대의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며, 행사장 곳곳에서 브랜드 및 제품 홍보 영상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기아차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되는 야외 행사장 비프빌리지(BIFF Village) 내에 브랜드 홍보관을 설치하고, 방문 고객들이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을 이용해 3D 가상현실 속에서 영화 주인공이 돼 보는 `DIY 미니 무비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이 만든 DIY 무비는 SNS를 통해 자유롭게 공유될 수 있도록 해서 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도 기아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접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기아차는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사 중 최초로, 영화제 폐막 다음 날인 10월 13일 고객 200명을 초청해 CGV청담씨네시티 기아시네마관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을 특별 상영하는 `BIFF in KIA Cinema(서울에서 즐기는 부산국제영화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kia.co.kr)을 통해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활동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더욱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영화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러한 문화 산업 지원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영화의 전당(센텀시티 내) 및 해운대 일대에서 70개국 300편의 초청작이 상영될 예정이며, 국내외에서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찾는 세계적 영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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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조폭, 학교에 가다(?) 최근 조직폭력배들이 지역 대학·전문대 캠퍼스로 속속 입성하고 있습니다. 조폭들이 대학을 가는 이유, 무엇일까요? 이들 조폭들은 학업을 위해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가 허술한 학생회비 등을 빼돌려 조직운영과 활동자금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조폭들이 총학생회장 자리를 놓고 서로 다른 조직 간에 암투까지 벌어져 협박과 폭행을 일삼는다고 합니다. 유흥업소에서 대학으로 그 활동무대를 옮긴 조폭들의 실상, 지방 SS지역의 HH전문대에서는 학생회비 등의 명목으로 약 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폭력조직 `SS파` 조직원 18명을 검거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학생신분으로 입학한 후 제 세상인양 대학생들의 주머니를 털어, 조직을 운영하는데 썼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만 지방대학과 전문대에서 학생회와 관련된 조폭사건이 여섯 건이 적발 됐다고 합니다. 8년간 조폭이 전문대 총학생회에 진출해 횡령한 돈이 13억원에 해당한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영상을 지켜볼까요? 아유경제 발행인과 임원진 기자들은 이 자리를 빌려 공식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기자란 대단한 직업이 아닙니다. 언론의 자유를 믿으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광고 때문에, 데스크의 암묵적 압력으로, 타협 할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들에 대해 고백합니다. 또한 발행인 박재필이 대표해서 스스로가 온전히 깨끗하고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제 언론인으로써 제대로 한번 놀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과연 누가 누구를 비판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언론인으로 부끄럽지 않기 위해, 그 부끄러움마저 거짓 없이 반성할 수 있기 위해, 아유경제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알리려 뛰어볼까 합니다. 어느 가장의 억울했던 사연, 대기업의 횡포에 조그마한 직장을 잃은 한가정의 아버님. 강자는 대우받고 약자는 엎드려야 하는 부조리한 세상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귀 담아 듣겠습니다. 더불어 90%사실과 10%로의 픽션으로 구성된 `나쁜 놈 나쁜 넘` 재현 TV는 혹시라도 사건에 관련 된 가족들, 친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사건의 주인공 및 등장현장을 SS, HH로 표기, HH 시공사, SS조합장, HH설계자 등 각종 도시정비사업에 있어온 비리와 문제를 다룰 뿐 아니라, 연예, 정치, 경제 등 다향한 곳들의 문제점까지 폭넓고 과감하게 `나쁜 놈 나쁜 넘`이 재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속이지 않는 신뢰성에 기반을 두어 당당하게 깔 것을 까는 '나쁜 놈 나쁜 놈' TV는 공공연하게 알지만, 거대 힘에 막혔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이 시대의 유일한 나쁜 TV가 될 것입니다. 실제 기사화가 아닌 재현 TV로 사실을 알리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다구요. 업계관계자들의 증언에 의해 그리고 사실 조사를 통해 기사화 시키는 게 기자가 해야 할 본분이라고 조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세상의 비밀은 없듯이 언젠가 아유경제 뿐 아니라 문제의 사건이 하나 둘씩 기사화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아유경제 역시 픽션이 감미 되지 않은 정확한 보도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10%의 픽션이 포함 됐고 어쩌면 좀 더 많은 %의 픽션이 포함됐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수수방관만은 하지 말자는 결론으로 아유경제에서는 재현TV를 통해 대중에게 도시정비사업 그리고 정치경제연예 등 다양한 사건의 문제점을 알리게 됐습니다. 본 TV의 모든 관계 지칭은 실제와 다른 특정기업과 관계없는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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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 오는 13일부터 2014년 3월 4일까지 `최달용ㆍ이용범-도시의 기억` 특별전을 개최한다. 기증유물전시실 개편 기념 특별전 은 기증유물전시실 제2실에서 진행되는데, 현대 도시가 만들어낸 유산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관련 자료를 수집해온 두 기증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두 기증자는 점차 기억 속으로 사라져 갈 우리 주변의 것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평생을 바쳐 수집해 왔다. 두 기증자의 기증품은 도시화의 명암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최달용 기증자는 도시의 산업 성장으로 사라져 가는 전자 제품을 수집했고, 이용범 기증자는 재개발 등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사라져 가는 흔적을 기록ㆍ수집했다. 이번 전시는 도시화가 남긴 유산을 보존해 미래 후손에게 전하고자 하는 두 기증자의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달용 기증자는 현재 전자ㆍ기계 분야 국제특허 변리사로 활동 중이며 40여 년간 특허 업무를 하며 모은 전자 제품 등 200여 점을 선보인다. 국산 첫 수출 가전 제품으로 기록되는 금성사 T-703 라디오(1962년)와 초창기 컴퓨터 통신의 보급용이었던 하이텔 단말기(1995년) 외에도 축음기, 텔레비전, 타자기, 체신부 보급 전화기, 노래 반주기 등이다. 이제는 일상의 필수품이 돼 버린 전자 제품 외에도, 전파상 코너에 마련된 각종 전자 부품들을 통해 요즘처럼 버리지 않고 수리ㆍ조립해 썼던 1970~1980년대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자신의 변리사 사무실 위층에 마련된 `최달용 소장 자료관`은 작은 박물관에 비길 수 있을 만큼의 많은 양의 자료를 보관해 놓은 자신만의 전시실도 가지고 있다. 전시 이후 서울역사박물관과의 인연을 이어 나가면서 소장하신 자료 일체를 기증키로 약속한 바 있다.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故 이용범 기증자는 죽음 직전까지 사명감으로 10여 구(區)의 재개발 현장을 누비며 수집한 생활사 자료 800여 점을 서울역사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중에 도심 재개발과 관련된 자료 100여 점이 전시된다. 재개발로 인해 문을 닫는 동네사랑방 형제상회와 형제이발소 등에서 모은 자료에는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50년 동안 매일 배달에 사용했던 자전거를 비롯해 가게의 모든 거래를 꼼꼼히 적은 장부는 쌀집 사장이 이용범 기증자의 끈질긴 설득 끝에 내놨다. 또한 당시에 큰돈을 들여 구입해 버리기 아깝다는 이발 의자와 이발소 그림을 직접 구입해 모으기도 했다. 이렇게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 도시의 사라지는 흔적을 하나하나 수집해 왔다(이용범 기증). 생전에 KBS `오아시스` 촬영감독으로 활약했던 이용범 기증자는 재개발 구역의 골목 구석구석과 사람들을 뷰파인더 안에 담아 왔다. 이러한 기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영상 코너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http:blog.naver.com/yearskyblue)에 `나는 근현대 생활 유산을 줍는 넝마(장수)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이용범 기증자의 사라져 가는 현재의 흔적에 대한 기록과 수집에 대한 열정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시민이 만드는 박물관`이라는 구호 아래 현재까지 총 346명의 시민으로부터 12만여 점의 유물을 기증 받았다. 이에 시민의 소중한 기증품을 보다 많이 소개하고 선보일 수 있도록 기증 유물 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 문을 연 기증 유물 전시실은 총 4개실로 구성된다. 1실은 기증 유물 가운데 가장 최근에 수집된 것을 전시한다. 2실은 기증자별 또는 특별한 주제 아래 기증 유물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실이다. 이 두 전시실은 기증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모은 자료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후 최소 6개월 단위로 유물을 교체하여 더 많은, 더 다양한 기증 유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3실에서는 한양의 사대부를 주제로 서울의 조선 시대 유물을 전시한다. 최근에 박물관은 근현대 서울 관련 유물의 기증과 수집이 대폭 확대됐으나, 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 시대 이름난 문중을 중심으로 전근대 유물 또한 꾸준히 수집해 왔다. 이 가운데 한양의 사대부의 생활과 문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들을 선별해 전시한다. 4실은 박물관의 대표적인 기증 컬렉션인 운현궁 유물을 전시한다. 흥선대원군(이하응, 고종의 아버지)의 사가였고, 고종의 잠저(潛邸)였던 운현궁은 서울역사박물관이 개관 때부터 꾸준히 연구해 온 사적이다. 소장 유물이 6000여 점이 넘을 만큼 박물관 최대 컬렉션이다. 목가구, 도자기, 문서, 서화, 복식 등 다양한 유물을 통해 서울에 꽃피었던 마지막 왕실의 생활ㆍ문화를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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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지난 1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 짝'에서 여자 1호로 등장한 사희의 비키니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볼룸감 넘치는 글래머스한 몸매를 뽐내며 과감한 스타일을 선 보였다. 동덕여대 방송연예학을 졸업하고 2003년 제74회 춘향선발대회 미에 오른 적있는 서희는 '짝'에서 4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았으나 결국 남자 6호 앤디와 짝을 이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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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민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민 기자] 25일로 예정됐던 금강산에서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북한의 일방적인 조치로 무산됨에 따라 이날 만남을 가질 예정이던 상봉자들에 대한 추후 조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단 추후 상봉 행사 재개 시 이들에게 우선권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김의도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한 질문을 받고 "오는 25일부터 하려던 이산가족 상봉 명단이 확정이 됐고, 그래서 이게 연기가 됐기 때문에 다음 상봉행사가 개최가 되면 그대로 승계가 된다"고 밝혔다. 만일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서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충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봉 이후 계획됐던 추후 상봉 계획에 대해서는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리고 나서 화상 상봉 그리고 11월에 추가 상봉 문제가 협의가 됐었다"며 "북한이 제일 먼저 잡혀있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연기한 상황에서 화상 상봉이나 11월에 예정되어 있던 화상 상봉 문제나 추가 상봉 문제에 대해서 북한과 협의하거나 할 계획은 업고 적절하지도 않다"고 선을 그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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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서울시가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이른바 `매몰비용` 처리와 관련해 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의 운영 및 보조금 지급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23일 시 고시 제2013-305호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위 사용비용 보조 업무처리기준`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승인이 취소된 추진위는 `해산추진위`로 명명됐다. `보조금`은 추진위가 사용한 비용 중 추진위 승인일로부터 승인 취소일까지의 사용비용에 대해 검증위 검증을 거쳐 결정된 금액 중 해산추진위에게 지급되는 금액으로 정해졌다. 이 기준은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이하 시 도정조례)`가 개정된 2012년 12월 31일 이후 최초로 보조금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또 해산추진위에서 보조금 신청 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과 시 도정조례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기준이 정하는 바에 따라야 한다. 다만, 공동주택 재건축사업의 경우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예상된다. 고시된 기준에 따르면, 시 도정조례 제15조의4제4항에서 규정한 해산추진위의 위원 중 대표로 선정된 자(해산추진위 대표자)는 해산추진위 의결을 거쳐 위원장을 포함한 추진위 위원 중 선정된 자를 말한다. 해산추진위가 보조금을 신청키 위해서는 대표자를 선정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추진위 의결은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의사정족수)-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의결정족수)`으로 이뤄진다. 선정된 대표자는 추진위 승인 취소 고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매몰비용 보조금 신청서를 해당 구청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를 접수한 구청장은 해당 증빙 자료를 검증위 검증 이전에 관련 분야 전문가를 통해 사전 검토할 수 있다. 아울러 접수한 증비 자료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구청장은 이를 제출한 `대표자`에게 보완을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사전 검토와 보완 요청에 따른 절차는 `보조금 신청서 처리 기한(60일)`에 포함ㆍ산정하지 않는다. 또한 구청장은 필요 시 300만 원 이내 범위에서 신청 서류 작성을 위한 비용을 보조하거나 전문가 사전 검토를 위한 비용을 지급할 수 있다. 시 도정조례 제15조의4제5항에 규정된 `매몰비용 신청 내용 공고`와 관련해서는 공람 기간이 `14일`로 확정됐다. 구청장은 매몰비용 신청 내용을 2개 이상의 일간신문과 해당 자치구의 인터넷 홈페이지 및 공보에 공고하고, 이해관계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 추진위 매몰비용 보조 비율은 도시정비법 제16조의2제4항과 시 도정조례 제15조의4제2항 등에서 정한 대로 검증위 검증을 거쳐 결정하며, 구청장은 이를 통해 결정된 금액의 70% 이내에서 보조할 수 있다. 대표자는 (구청장의) 보조금 결정 통보일로부터 20일 이내에 ▲통장 사본 ▲보조금 지급 계획서 ▲보조금 이행 각서 등을 첨부해 보조금 지급을 신청해야 한다. 이 경우 구청장은 보조금 신청 사실을 시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반면, 보조금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대표자는 보조금 결정 통보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구청장은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재검증위 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구청장은 보조금 지급 신청이 있는 경우 지급일 등 지급 계획을 해당 자치구의 인터넷 홈페이지 및 공보에 공고하고, 공고 완료일로부터 10일 이후에 신청된 통장 계좌 번호로 입금한다. 보조금 지급과 동시에 구청장은 지급 내용을 국세청과 세무서에 통보해야 한다. 대표자는 지급 받은 보조금을 지급 계획서에 따라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지급 완료 후에는 그 결과를 구청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보조금 지급 완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지급 계획서에 따라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결과 보고가 없으면 구청장은 보조금을 회수할 수 있다. 시 도정조례 제15조의5제2항에 명시된 바와 같이 검증위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위원의 자격 요건은 ▲변호사 ▲도시계획기술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정비사업 전문가와 ▲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5급 이상 공무원 등이다. 이 중 구청장이 임명ㆍ위촉하는데, 공무원이 아닌 전문가가 전체 위원의 2/3 이상이 돼야 한다. 검증위 회의는 위원장이 소집하며, 의사ㆍ의결정족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출석위원 2/3 이상`이다.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호선(互選)을 통해 뽑힌 위원이 직무를 대행한다. 대표자의 이의신청에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구청장은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재검증위(의원 10명 이내)를 구성할 수 있다. 이때 위원은 검증위 위원이 아닌 자(공무원은 제외)로서, 검증위 위원의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자 중에서 구청장이 임명ㆍ위촉한다. 검증위 회의가 2회 이상 개최되는 데 반해 재검증위 회의는 `1회 이상`이며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추가 소집ㆍ개최가 가능하다. 재검증위 운영은 검증위 운영규정을 준용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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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최종룡기자, 진현수PD]이번사건은 한 재건축 현장 SS구역에서 대형시공사 HH관계자가 설계도면을 훔치면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경기도의 한 재건축 현장인 SS구역은 SS시공사가 공을 들인 곳으로 이미 업계에서도 경기도 SS구역은 SS시공사가 무혈입성 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곳입니다. 그러나 HH시공사가 참여하면서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습니다. 일각에서는 빅 매치가 벌어질 것이란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HH시공사관계자가 설계도면을 훔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깨졌다고 합니다. 아직 공개 되지 않은 설계도면을 확인하기 위해 HH사 관계자는 SS구역의 설계사무소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곤 도면과 함께 사라졌다 합니다. 현재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HH건설사. 도대체 왜 설계도면을 훔친걸까요? HH사로서는 SS구역을 사수하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합관계자들은 이미 SS사의 편에 서있듯 보였고, 설계도면 역시 이미 조합의 묵인 하에 SS사로 흘러 들어갔다는 첩보가 들려오자 마음이 급했다고 합니다. 입찰을 진행하려면 공사비 단가를 계산하는 등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한편, HH사가 설계도면이 탈취됐다는 것이 SS조합 측에 알려지자 SS조합장을 비롯해 조합관계자들은 즉시 HH사 고위 관계자를 찾아 무언의 압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SS조합 측에선 윤리적인 이유로 설계도면을 훔친 시공사를 입찰에 참여시킬 수 없는 건 아니겠냐고 밝혔다고 합니다. 업계관계자들은 의견을 종합해보면 SS조합이 SS사의 지원을 받았다면 새로운 설계도면 역시 SS사 이외는 비공개로 보안이 이루어졌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든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정보가 필요했던 HH시공사 관계자는 급한 마음에 설계도면까지 훔치게 된 것입니다. 조합에서는 윤리적인 문제를 삼고 있지만, SS사를 시공사로 선정하기 위한조합의 압박이 아닌지 의혹이 있습니다. 결국 SS구역은 SS사가 내세운 들러리 회사와 입찰에 참여를 했고 결국 SS사가 시공자로 선정됐습니다. 과연 조합원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한 것일까요? 시청자 여러분 과연 도시정비사업의 짜고 치기 고스톱 시공자 선정. 협력업체 선정의 끝은 어디일까요 영상을 지켜볼까요. 아유경제 발행인과 임원진 기자들은 이 자리를 빌려 공식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기자란 대단한 직업이 아닙니다. 언론의 자유를 믿으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광고 때문에, 데스크의 암묵적 압력으로, 타협 할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들에 대해 고백합니다. 또한 발행인 박재필이 대표해서 스스로가 온전히 깨끗하고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제 언론인으로써 제대로 한번 놀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과연 누가 누구를 비판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언론인으로 부끄럽지 않기 위해, 그 부끄러움마저 거짓 없이 반성할 수 있기 위해, 아유경제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알리려 뛰어볼까 합니다. 어느 가장의 억울했던 사연, 대기업의 횡포에 조그마한 직장을 잃은 한가정의 아버님. 강자는 대우받고 약자는 엎드려야 하는 부조리한 세상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귀 담아 듣겠습니다. 더불어 90%사실과 10%로의 픽션으로 구성된 `나쁜 놈 나쁜 넘` 재현 TV는 혹시라도 사건에 관련 된 가족들, 친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사건의 주인공 및 등장현장을 SS, HH로 표기, HH 시공사, SS조합장, HH설계자 등 각종 도시정비사업에 있어온 비리와 문제를 다룰 뿐 아니라, 연예, 정치, 경제 등 다향한 곳들의 문제점까지 폭넓고 과감하게 `나쁜 놈 나쁜 넘`이 재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속이지 않는 신뢰성에 기반을 두어 당당하게 깔 것을 까는 '나쁜 놈 나쁜 놈' TV는 공공연하게 알지만, 거대 힘에 막혔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이 시대의 유일한 나쁜 TV가 될 것입니다. 실제 기사화가 아닌 재현 TV로 사실을 알리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다구요. 업계관계자들의 증언에 의해 그리고 사실 조사를 통해 기사화 시키는 게 기자가 해야 할 본분이라고 조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세상의 비밀은 없듯이 언젠가 아유경제 뿐 아니라 문제의 사건이 하나 둘씩 기사화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아유경제 역시 픽션이 감미 되지 않은 정확한 보도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10%의 픽션이 포함 됐고 어쩌면 좀 더 많은 %의 픽션이 포함됐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수수방관만은 하지 말자는 결론으로 아유경제에서는 재현TV를 통해 대중에게 도시정비사업 그리고 정치경제연예 등 다양한 사건의 문제점을 알리게 됐습니다. 본 TV의 모든 관계 지칭은 실제와 다른 특정기업과 관계없는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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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유달리 맥을 못 추던 인천 지역에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진 정비사업 시장이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현상인 만큼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23일 시보 제1350호를 통해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와 효성새사미아파트 2곳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시 고시 제2013-151호를 통해 공개된 `효성뉴서울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따르면, 계양구 효성동 99-11 일대 1만7713㎡는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일대는 2012년 2월 고시된 `2020 인천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상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이었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30% 이하와 50% 이하로 정해졌다. 기정 건폐율에 비해 20%포인트(P) 완화된 셈. 아파트가 들어서는 획지1-1(1만7519㎡)에는 용적률 234% 이하와 건폐율 18%를 각각 적용한 높이 75m 규모의 공동주택 등이 신축될 예정이다. 이어 시 고시 제2013-152호를 통해서는 계양구 효성동 623-16 일대 1만5034㎡가 `효성새사미아파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일대는 2007년 10월 시 고시 제2007-202호에 의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당시 구역 면적은 1만4700㎡이었으나 이번 고시로 소폭 증가하게 됐다.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30% 이하와 50%로 정해졌다. 건폐율은 효성뉴서울아파트와 마찬가지로 20%P 완화됐다. 이는 2011 인천 도시기본계획 및 인천 도시관리계획 변경(2009년 1월)에 따라 바뀐 용도지역(준공업지역→제3종일반주거지역)을 반영한 데 따른 결과이다. 아파트가 신축될 획지1-1(1만4874㎡)에는 용적률 248% 이하와 건폐율 18% 이하를 각각 적용한 최고 24층(80m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등이 들어선다. 이들 2개 구역이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인천 계양구 내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은 기존 6곳(▲계산한우리아파트구역 ▲작전우영아파트구역 ▲효성신진아파트구역 ▲작전태림연립구역 ▲효성동남아파트구역 ▲효성미도아파트구역)을 포함해 총 8곳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지난 8월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이뤄진 `2020 인천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 주민 공람ㆍ공고(시 공고 제2013-988호)`에 따르면, 기존 6곳 중 1곳(효성미도아파트구역)은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정비사업 추진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편에서는 기본계획 변경 등을 통해 기존 구역을 해제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이 구역 지정을 하는 것은 지역별로도 `옥석 가리기`가 진행 중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신규 지정된 정비구역은 아직 사업 초기 단계인 만큼 해당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때까지 속단은 금물"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올 1월 기준 인천 지역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총 167개. 그러나 8월 26일 공개된 `2020 인천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 주민 공람ㆍ공고` 상에는 신규 지정되는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 6곳을 포함해도 148개소에 불과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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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정현기자] 대출 뒤 연체했을 때 개인의 경우 1개월 뒤, 기업은 14일 뒤부터 이자가 급격히 불어나는 '기한이익상실' 의 은행권 규모가 해마다 160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소비자원이 기한 이익상실을 적용하는 기간이 너무 짧아 개선하라고 권고하는 등 갑자기 이자가 눈덩이로 불어나는 데 대해 과도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현행 제도 유지가 맞다는 입장이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이학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은행권에서 대출 고객에 기한이익상실을 통보한 건수는 2011년 169만6000건, 지난해 168만2000건, 올해 상반기 68만7000건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은 2011년 131만3000건, 2012년 129만3000건, 올해 상반기 52만7000건으로 전체의 77.4%를 차지했고, 기업대출은 각각 38만3000건, 38만9000건, 15만9000건이 통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한의 이익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뒤 부채를 상환하는 기한을 설정하는데, 그 기한이 끝나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담보대출 처럼 대출 원금이 클수록 상환기간이 길어야 상환 부담이 줄어든다. 따라서 돈을 갚을 기한을 얼마나 설정하느냐가 중요하다. 원래라면 상환기간 동안 부채를 갚으면 되지만 연체를 한다면 금융기관에서 채무자의 기한이익이 상실했다고 보고 채무를 회수할 수 있다. 기한이익 상실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일 때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가계대출은 이자를 1개월 연체하거나 분할 상환금을 2회 연속 연체할 때 기한이익을 상실한다고 간주한다. 기업대출은 이자를 14일 이후까지 연체하면 기한이익상실이다. 금감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권이 대출 고객에게 기한이익상실을 통보한 건수 중 77.4%가 가계대출이다. 기업대출에 대해서는 2011년에는 38만3000건, 2012년 38만9000건, 올해 상반기 15만9000건 통보받았다. 문제는 기한이익상실 시 적용되는 이자율이 3개월 미만은 12.63%, 3개월 이상은 13.63%로 연체로 인해 부채가 크게 늘어난 점이다. 여기에 연체한 만큼의 금액이 아니라 대출 잔액에 대해 연체이자를 부담하기 때문에 금융비용이 커져 가계와 기업 모두 악영향을 미친다. 가계대출자가 받는 기한이익상실도 우려스런 상황이지만, 기업대출은 그 이상 나쁜 신호이다.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높은 비율을 생각했을 때 기업대출의 기한이익상실은 사업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에 이자폭탄을 안기는 상황이 될 것이다. 여기에 금융권의 고질적인 문제인 정보비대칭성이 나타난다. 채무자들은 대출 약관에 명시된 내용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은행들도 불과 3일 전에 기한이익상실을 통보해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는 사례가 생기기 쉽다. 일본과 호주에서 기한이익 상실로 간주하는 연체기간은 3개월이다. 우리나라 가계대출에 대한 규정보다 길다. 호주의 연체금리는 우리처럼 2~3배에 달하는 게 아니라 기본 금리에서 2% 정도 더한 것이다. 이처럼 기한이익 상실로 간주하는 기간을 늘리고 연체금리를 완화해야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 시키지 않을 수 있다. 금감원은 기업대출에서 누적 연체횟수가 4회에 달하면 기한이익 상실을 적용하는 조항을 폐지토록 했으나, 다른 조항들은 변경되지 않은 상태이다. 연체에 대한 징벌적인 조치는 부채상환 가능성을 낮추는 것은 물론 이후 추심 강도를 강화하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여신거래기본약관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채무자 보호 대책 강구가 필요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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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정현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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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다솜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다솜 기자] 보는 이의 질투를 부르는 지성의 달콤하고 과감한 베드신이 23일 공개됐다. 침대 위 강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지성의 베드신은 그의 옴므파탈 매력의 결정체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성은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에서 재벌 2세 민혁 역으로 올 가을을 지독한 사랑으로 물들일 예정인 지성은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리얼 베드신으로 마성의 남자로 완벽 변신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편안한 차림으로 진짜 연인 뺨치는 리얼 베드신을 연출했다. 지성은 연인에게 삐친 듯 뾰로통하게 입을 쭉 내밀기도 하고 훈훈한 미소와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벗어날 수 없는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침대 위 연인의 허리를 살포시 잡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지성은 과감한 스킨십으로 연인을 단숨에 제압(?)한다. 탄탄한 팔 근육과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그의 옴므파탈 매력에 흠뻑 빠져들도록 만들기에 충분했다. 지성의 리얼 베드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 단언컨대 완벽한 마성의 남자일세! 정말 가슴이 두근거린다", "지성 베드신보다 뾰로통 표정이 정말 귀여워서 미칠 것 같다!", "지성의 선택을 받은 행운의 여자는 누구인지 정말 궁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이 인격 빼곤 다 갖춘 재벌 2세 민혁 역으로 순정 억척녀 황정음(유정 역)과 독한 사랑을 나눌 예정 KBS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로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해 오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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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국내 최초 공기연장 계약금액 조정실무해설서 발간 [아유경제=김재원기자] 건설원가연구원(원장 박양호)은 국내 최초로 공공공사에 따른 공기연장 계약금액 조정실무해설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건설원가연구원의 박양호 원장은 "공공공사 공기연장 계약금액 조정실무(저자: 정기창, 박양호)로 발간된 본 서적은 공기연장 추가비용의 이론적 배경과 실무적 대처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최근 판례, 유권해석, 법령자료 까지 총망라한 공기연장 클레임 실무해설서"라고 저서를 소개했다. 본 저서의 저자인 건설원가연구원 정기창 상임이사는 "기존의 국내 계약금액 조정실무해설서가 물가변동 및 설계변경에 대한 계약금액 조정에 대해 비중 있게 다루고 있으나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공기연장에 대한 계약금액 조정에 대해서는 사례나 배경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다루고 있는 저서가 없어 본 저서를 집필하게 되었다"며 "본 저서를 통해 작게나마 공기연장에 추가비용에 대한 발주자, 시공자의 인식이 좀 더 발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자 정기창, 박양호는 모두 대학원에서 건설관리(CM)를 전공하였으며 공기연장 클레임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온 연구원이다. 특히 2012년에는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추가간접비 사전합의 제도 도입 방안 연구"를 통해 국내최초로 공사기간 1일당 연장비용을 사전에 합의하는 제도를 제안한 바 있으며, 2010년 기획재정부의 공기연장 제도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에도 참여한 바가 있어 이론적 토대와 실무적 노련함을 저서에 담아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특히 발주자의 공사감독과 시공사의 공무담당자에게는 공기연장 클레임의 개념, 청구시점, 신청금액의 산정방법, 관련 유권해석 등의 자료를 통해 분쟁을 예방하고 원활한 계약금액 조정을 위해 필요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어 실무적으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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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건설계약 물가변동 산정방법 통합산정모델 개발 [아유경제=채범석기자] 정부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계약금액 조정과 관련 물가변동 산정방법에 대한 새로운 연구성과가 발표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내의 공공공사의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방법은 지수조정률과 품목조정률로 한정되어 왔으나 지수조정률은 산출방법이 간소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특성이 있고, 품목조정률은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지만 산출방법이 복잡하고 공사내역서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다. 건설원가연구원 박양호 원장은 이러한 지수조정률과 품목조정률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산출이 간편하면서도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건설원가구성비율을 세부공종별로 분석하여 이를 모델화 한 통합산정모델을 `정부발주공사의 물가변동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률 통합 산정모델 개발(부제:원가구성분석을 통한 개량 지수조정 방식)`이라는 제목의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발표한 건설원가연구원의 박양호 원장은 "국내 공공공사 물가변동 제도의 실무적인 내용을 수없이 접해 온 과정에서 산정방식이 좀 더 발전적으로 진화해야할 때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고민하였다"며 "그 동안의 제도연구 및 문헌고찰을 통해 얻게 된 모든 지식과 방식을 총망라 하여 통합산정모델을 개발하게 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앞으로 공공공사 및 민간공사의 물가변동 산정방식에 대해 보다 진일보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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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현수기자 · http://www.areyou.co.kr
트리플래닛과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지역에 도시숲 만든다 - 나무 심는 스마트폰 게임을 통한 사람들의 참여를 모아 우면산에 실제 숲 조성 예정 [아유경제=진현수기자]나무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이 우면산에 산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서초구와 함께 도시숲을 조성한다. 트리플래닛은 지난 16일 우면산 산사태 복구 지역과 서리풀공원 등에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한 서초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 게임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아기나무를 키우면 실제 숲을 만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게임 내 광고를 하는 스폰서 기업의 후원을 받아 숲을 조성한다. 트리플래닛 게임을 통해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우면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트리플래닛과 서초구의 협력은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대해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세상에 나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숲을 만들고 있는 트리플래닛은 지자체와 정부, NGO, 기업 그리고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한 뜻으로 숲을 만들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이번 서초구와의 협력으로 진행될 우면산 산사태 복구 지역 도시숲 조성뿐 아니라 앞으로도 나무와 숲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새로운 숲들을 만들 것"이라 밝혔다. 한편, 서울 서초구 소재의 우면산은 지난 2011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큰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야기한 바 있으며, 서초구는 그 동안 우면산 피해 복구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수목식재 사업을 진행해왔다. 트리플래닛은 트리플래닛 게임과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총 34만 여 그루의 나무를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프리카 남수단, 중국, 태국, 몽골 등 숲을 필요로 하는 곳에 심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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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영업직 직장인 5명 중 4명은 주변 지인들을 상대로 영업 활동을 벌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는 영업직에 종사 중인 직장인 38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1.8%가 `지인 영업`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 활동의 대상으로는 `친구`가 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형제자매`에게 영업 활동을 벌였다는 직장인이 20.4%였으며, `친척`이 15.6%, `부모님`이 14.3%, `기타 지인`이라는 응답이 11.8%였다. 영업의 종류는 `보험 상품 판매`가 전체의 2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 유형 상품 세일즈`(19.2%), `카드 상품 판매`(16.1%), `기타 무형 서비스 판매`(11.7%), `지인 회사 법인 영업`(11.1%), `휴대폰 세일즈`(8%), `자동차 세일즈`(6.5%), `화장품 세일즈`(1.8%)의 순이었다. 지인 영업의 성공률은 65.1%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영업 활동 뒤 지인과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42.7%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응답한 데 비해, 27.5%는 관계가 `서먹해졌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17.9%는 `더욱 돈독해졌다`, 11.9%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사이가 됐다`고 응답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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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여전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이를 전후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곳은 `커피전문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전문가 그룹 지노비즈와 창업센터인 창업몰(www.changupmall)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이 포함된 9월 1일부터 25일까지 고속도로 주변 휴게소를 포함, 전국 주요 상권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출 등을 조사한 결과, 커피전문점 매출이 동기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커피전문점은 전월 동기 대비 40% 이상 매출이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떡전문점(38.9%)이, 3위에는 한식전문점(23.6%)이 올랐다. 이어 아웃도어 의류 매장(20.9%), PC방(15.5%) 등이 상위 순위에 들었다. 이외에도 ▲신발 매장(6.7%) ▲가전제품 매장(6.2%) ▲장난감 및 문구점(6.0%) ▲화장품&향수(4.5%) 등도 10위권에 포함됐다. 커피전문점의 매출이 급격하게 상승한 이유로는 연휴 기간 동안 일정 규모의 상권이 거의 모두 오픈을 하지 않은 가운데, 긴 연휴를 보낼 공간이 부족했던 사람들이 몰리거나 오랜 시간 동안 연락을 하지 못했던 지인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는 공간으로 각광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결과에서는 특히 상권이 크게 발달한 시내 중심 상점들의 매출보다는 주거지역이 밀집한 상권에서 매출이 더 높게 나타난 것이 특징이며, 상점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도 평소에 비해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노비즈 강기택 이사는 "특히 극장가 주변 커피전문점의 매출이 평소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 하반기에는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도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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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재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재원 기자] 나무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이 우면산에 산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서초구와 함께 `도시숲`을 조성한다. 트리플래닛은 지난 16일 우면산 산사태 복구 지역과 서리풀공원 등에 도시숲을 조성키 위한 업무협약을 서초구와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리플래닛 게임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아기나무를 키우면 실제 숲을 만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게임 내 광고를 하는 스폰서 기업의 후원을 받아 숲을 조성한다. 트리플래닛 게임을 통해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우면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트리플래닛과 서초구의 협력은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대해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세상에 나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숲을 만들고 있는 트리플래닛은 지자체와 정부, NGO, 기업 그리고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한뜻으로 숲을 만들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이번 서초구와의 협력으로 진행될 우면산 산사태 복구 지역 도시숲 조성뿐 아니라 앞으로도 나무와 숲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새로운 숲들을 만들 것"이라 밝혔다. 한편, 우면산은 2011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큰 재산ㆍ인명 피해를 야기한 바 있으며, 서초구는 그 동안 우면산 피해 복구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수목 식재 사업을 진행해 왔다. 트리플래닛은 트리플래닛 게임과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총 34만여 그루의 나무를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프리카 남수단, 중국, 태국, 몽골 등 에 심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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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기존 CMOS 이미지 센서의 성능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신기술 `아이소셀(ISOCELL)` 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소셀`이란 CMOS 이미지 센서를 구성하는 화소에 모이는 빛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센서의 구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기술이다. 최근 CMOS 이미지 센서의 칩 크기는 작아지고, 화소 수는 늘어나 화소의 크기가 계속 작아지고 있다. 그런데 화소가 작을수록 충분한 빛을 흡수하기 어려워 CMOS 이미지 센서의 기술은 `수광율(이미지 센서가 빛을 받아들이는 정도)`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기존의 이면조사형(BSI: Back Side Illumination) 센서는 `수광부(빛을 받아들이는 부분)`를 센서의 가장 윗부분으로 옮겨 `수광율`을 높여 왔으나 이 역시 화소의 크기가 계속 작아짐에 따라 최근 한계에 봉착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개발한 `아이소셀`은 화소와 화소 사이에 절연부를 형성해 인접한 화소들을 서로 격리시키는 새로운 구조로 각 화소에 들어온 빛이 주변 화소에 영향을 주는 `간섭현상`을 최소화해 빛의 손실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아이소셀`을 적용한 이미지 센서는 기존의 이면조사형 센서 대비 `수광면적`이 30%가량 증가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대비 `간섭현상`도 30% 이상 감소돼 이미지의 색상 재현성을 높였고, 센서의 두께를 줄여도 충분한 빛을 확보할 수 있어 슬림한 모듈을 만들 수 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 마케팅팀 김태훈 상무는 "이번 아이소셀 기술은 기존 CMOS 이미지 센서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아이소셀 기술을 적용한 센서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화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아이소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를 적용한 1/4인치 8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S5K4H5YB`를 4분기부터 본격 생산한다. 현재 삼성전자는 모바일용 CMOS 이미지 센서 부문에서 5년 연속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미러리스 카메라, 노트북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아이소셀` 기술 개발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CMOS (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이미지 센서 :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전기신호(Digital)로 전환하는 반도체. 집적도가 높고 전력 소비량이 적어 배터리 수명이 중요한 스마트기기 시장에서 선호됨. 일반적으로 이미지의 화질은 센서를 구성하는 각 화소(Pixel)에 모이는 빛의 양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 수광면적(FWC, Full Well Capacity) : 센서 내 화소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부분으로, 면적이 증가할수록 수광율이 올라가 좋은 화질의 이미지 확보가 용이하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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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특별 페이지를 PC와 모바일 다음앱에서 동시 오픈하고, 온라인 독점으로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페이지(http://biff.movie.daum.net)/에서 온라인 독점으로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한 뒤 예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개ㆍ폐막작은 24일 오후 5시, 일반상영작은 26일 오전 9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모바일 다음앱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예매 확인 및 취소를 할 수 있다. 다음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예매 서비스뿐만 아니라 ▲추천 상영작 ▲상영작 상세 정보 및 하이라이트 ▲섹션별/날짜별 상영시간표 ▲무대 인사 등 각종 행사 정보 ▲관련 뉴스 등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티켓을 예매하지 못했거나, 예매했지만 급한 사정 때문에 영화를 관람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한 `티켓나눔터` 게시판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를 비롯해 영화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의 동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함으로써 부산국제영화제 분위기를 온라인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다음을 통해 편리하게 예매 서비스를 이용하고,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된 풍성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며 "개ㆍ폐막작 예매 서비스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안정성 강화 및 트래픽 확보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다음은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유명 배우들이 참가하는 `스타&셰이크 토크`를 진행하고,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PC와 모바일 다음앱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다음은 `스타&셰이크 토크`를 진행하기 위해 해운대 비프빌리지에 휴양지 콘셉트의 `스타&셰이크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토크가 진행되지 않는 기간에는 관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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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세계 최초로 `물 발자국(Water Footprint)` 인증을 받아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높였다. LG전자는 세계적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세탁기 제품(모델명: WM8000HVA/ WM8000HWA)에 대한 `물 발자국(Water Footprint)`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8월 유럽의 인증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와 함께 세계 최초로 세탁기 제품에 대한 `물 발자국(Water Footprint)` 검증 작업을 마친 데 이은 또 다른 쾌거다. 이번 인증은 LG전자와 UL이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시한 물 사용량 산정 방법에 따라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세탁기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ㆍ사용ㆍ폐기 등에 이르는 전 과정(Life Cycle)에 거쳐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물의 총량을 산출해 최종 인증을 받은 것이다.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한 `물 발자국` 인증은 3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산정범위 설정 단계이며, 두 번째는 물 사용량 데이터 분석 단계이고, 최종적으로는 환경영향평가 단계를 거치게 된다. LG전자는 UL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의 `물 발자국` 인증 3단계 중 2단계까지의 검증작업을 거쳐 `워터 풋프린트 인벤토리(Water Footprint Inventory)` 인증을 받게 됐으며, 환경영향평가 단계의 표준은 내년에 확정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유럽에서 DNV와 함께 세계 최초로 `물 발자국` 검증 작업을 마친 데 이어 이번에 북미 인증기관인 UL로부터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전 세계에 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한편, `물 발자국`은 2011년 유네스코(UNESCO) 산하의 세계적 물ㆍ환경 교육기관인UNESCO-IHE(International Institute for Infrastructural Hydraulic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가 `평가 매뉴얼`을 공표하면서 관심의 대상이 됐으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과 함께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대표적인 지표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LG 드럼세탁기는 5.1큐빅피트 대용량 제품으로 LG세탁기의 특화 기술인 DD(Direct Drive)모터를 장착했으며, 6모션 및 터보샷 신기술까지 구현해 세탁력은 높이면서 물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5월에는 세계 최초로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 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rs)가 주관하는 `지속가능성`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물 발자국` 인증까지 받음으로써 LG전자 세탁기의 친환경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전자 미국법인 정규황 상무는 "지구환경 및 물 부족 문제는 전 인류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LG전자는 지구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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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훈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24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금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성장 세대들에게 현대차 브랜드를 보다 쉽게 알리고자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후원하며 현대차 고객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24일 여성 전용 자동차 검진센터 블루미 공연홀에서 현대차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26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10월 26일 충남 천안에서 개최되는 현대차 오토캠핑 등 각종 행사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24일 블루미 공연장에 현대차의 신규 공식 캐릭터인 블루윌, 핑코, 엑셀, 라디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벨로스터 모형 자동차 등 경품을 제공하며 마술사 김종수 씨의 `매직 잉글리시 쇼(Magic English Show)`를 마련하는 등 블루미를 찾은 고객들이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현대차를 보다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 세대 문화 마케팅을 통해 색다른 고객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월부터 어린이용 웹사이트 `브룸랜드`(www.vroom-land.com)를 운영 중이며, 4월 서울 모터쇼에서는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존`을 구성해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을 운영한 바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전국 고등학생 모형 자동차 대회` 및 `대학생 마케팅 캠프` 등 성장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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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나명하)는 1970년대 소실된 서울 정릉(貞陵) 재실(齋室)을 복원한다. 2012년 발굴 조사 결과, 서울 정릉 재실 터는 재실 본채, 제기고(祭器庫), 문간채, 협문(3개소) 등의 건물지와 담장, 석축 등의 유구가 잘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청은 이를 바탕으로 고증 자료, 관계 전문가 자문,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복원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비 15억 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내년 10월까지 재실, 문간채, 제기고 등 건물과 담장, 석축 등을 복원할 계획이다. 복원된 재실은 일반에 공개된다. 현재 조선 왕릉 내 재실은 총 16개소 중 12개소만 남아있고, 이번에 복원되는 정릉을 포함한 4개소(▲서울 태릉과 강릉 ▲서울 정릉 ▲서울 의릉 ▲고양 서삼릉)는 유실돼 터만 남아있다. 조선왕릉관리소는 앞으로도 유실된 나머지 3개소의 왕릉 재실도 복원해 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의 진정성 회복에 기여하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정릉 : 태조 이성계의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능 *재실 : 제사를 준비하고 왕릉을 관리하던 영(令)과 참봉(參奉) 등이 쓰던 건물ⓒ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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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훈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훈 기자]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 시민들의 `문화갈증`이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노원구 중계동에 개관을 앞두고 있어서다. 서울시는 5년의 준비 끝에 노원구 중계동 등나무근린공원 내에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을 2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관악구 남현동)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종로구 새문안길)에 이어 조성되는 4번째 시립 미술관이다. 미술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층 총면적 1만7113㎡이며,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서소문 본관이 `세계적 미술관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지`, 남서울미술관이 `공예와 디자인 전용의 생활 미술관`이라면 북서울미술관은 `관객 중심의 미술관, 문화 소통의 미술관`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김홍희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이 세운 뮤지엄을 넘어선다는 의미의 `포스트 뮤지엄` 비전 하에 지역별 거점화 및 공간별 특성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공간 구성도 본전시장인 ▲1ㆍ2층 대형 전시실을 비롯해 ▲1ㆍ2층 사진 갤러리 ▲지하 1층 어린이 갤러리 ▲커뮤니티 전시실 ▲야외조각공원 등으로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공원을 거닐며 쉽게 미술관으로 접근할 수 있고 기존 조각 공원의 다양한 동선의 산책로를 동산 위로 연결함으로써 미술관과 공원이 만나고, 사람, 자연, 예술을 이어주는 문화소통 공간으로 조성됐다. 본전시장인 1ㆍ2층 대형 전시실에선 다채롭고 유익한 기획전시와 특별전시가 개최돼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미술 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사진 갤러리에서는 대중 친화적인 현대 예술의 장르로 자리 잡고 있는 사진을, 어린이 갤러리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전시를 개최해 다양한 관람층을 수용하고 공공미술 콤플렉스로서의 미술관 특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야외조각공원은 일상 속에서 미술작품을 접하면서 쉴 수 있는 지역 주민 쉼터로 조성했다. 또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장으로 커뮤니티 전시실을 개방함으로써 지역과 미술관이 소통하며 상생하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선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전문인 등 교육 대상별 이해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전문적인 미술사 및 인문학 강의부터 영화, 사진, 건축 등 타 장르와 접목을 시도하면서 미술관의 교육기능을 강화하고, 학교, 타 기관, 지역 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미술교육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개관을 기념해 각 전시실에서 ▲장면의 재구성#1 - SCENES vs SCENES展 ▲서울풍경-SEOULscape展 ▲아이 러브 서울-I ♡ SEOUL展 등 개관 특별전시를 한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개관 특별전시에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3500여 점 중 주제별, 시기별, 미술사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 140여 점을 공개한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이번 첫 전시를 시작으로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점차 확장해 지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전문적이면서도 대중적인 `공공미술 콤플렉스`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개관 특별전에서는 서울시 미술특화고등학교인 송곡여자고등학교와 협력해 전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보조, 전시 도슨트 및 전시장 안내 역할 등을 담당하는 미술관 자원봉사자 활용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개관식은 24일 오후 5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은하수마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성환 노원구청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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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사라진 설계도면` 이번사건은 한 재건축 현장 SS구역에서 대형시공사 HH관계자가 설계도면을 훔치면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경기도의 한 재건축 현장인 SS구역은 SS시공사가 공을 들인 곳으로 이미 업계에서도 경기도 SS구역은 SS시공사가 무혈입성 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곳입니다. 그러나 HH시공사가 참여하면서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습니다. 일각에서는 빅 매치가 벌어질 것이란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HH시공사관계자가 설계도면을 훔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깨졌다고 합니다. 아직 공개 되지 않은 설계도면을 확인하기 위해 HH사 관계자는 SS구역의 설계사무소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곤 도면과 함께 사라졌다 합니다. 현재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HH건설사. 도대체 왜 설계도면을 훔친걸까요? HH사로서는 SS구역을 사수하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합관계자들은 이미 SS사의 편에 서있듯 보였고, 설계도면 역시 이미 조합의 묵인 하에 SS사로 흘러 들어갔다는 첩보가 들려오자 마음이 급했다고 합니다. 입찰을 진행하려면 공사비 단가를 계산하는 등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한편, HH사가 설계도면이 탈취됐다는 것이 SS조합 측에 알려지자 SS조합장을 비롯해 조합관계자들은 즉시 HH사 고위 관계자를 찾아 무언의 압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SS조합 측에선 윤리적인 이유로 설계도면을 훔친 시공사를 입찰에 참여시킬 수 없는 건 아니겠냐고 밝혔다고 합니다. 업계관계자들은 의견을 종합해보면 SS조합이 SS사의 지원을 받았다면 새로운 설계도면 역시 SS사 이외는 비공개로 보안이 이루어졌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든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정보가 필요했던 HH시공사 관계자는 급한 마음에 설계도면까지 훔치게 된 것입니다. 조합에서는 윤리적인 문제를 삼고 있지만, SS사를 시공사로 선정하기 위한조합의 압박이 아닌지 의혹이 있습니다. 결국 SS구역은 SS사가 내세운 들러리 회사와 입찰에 참여를 했고 결국 SS사가 시공자로 선정됐습니다. 과연 조합원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한 것일까요? 시청자 여러분 과연 도시정비사업의 짜고 치기 고스톱 시공자 선정. 협력업체 선정의 끝은 어디일까요 영상을 지켜볼까요. 아유경제 발행인과 임원진 기자들은 이 자리를 빌려 공식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기자란 대단한 직업이 아닙니다. 언론의 자유를 믿으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광고 때문에, 데스크의 암묵적 압력으로, 타협 할 수밖에 없었던 지난날들에 대해 고백합니다. 또한 발행인 박재필이 대표해서 스스로가 온전히 깨끗하고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제 언론인으로써 제대로 한번 놀아보려고 합니다. 또한 과연 누가 누구를 비판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언론인으로 부끄럽지 않기 위해, 그 부끄러움마저 거짓 없이 반성할 수 있기 위해, 아유경제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알리려 뛰어볼까 합니다. 어느 가장의 억울했던 사연, 대기업의 횡포에 조그마한 직장을 잃은 한가정의 아버님. 강자는 대우받고 약자는 엎드려야 하는 부조리한 세상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귀 담아 듣겠습니다. 더불어 90%사실과 10%로의 픽션으로 구성된 `나쁜 놈 나쁜 넘` 재현 TV는 혹시라도 사건에 관련 된 가족들, 친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사건의 주인공 및 등장현장을 SS, HH로 표기, HH 시공사, SS조합장, HH설계자 등 각종 도시정비사업에 있어온 비리와 문제를 다룰 뿐 아니라, 연예, 정치, 경제 등 다향한 곳들의 문제점까지 폭넓고 과감하게 `나쁜 놈 나쁜 넘`이 재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속이지 않는 신뢰성에 기반을 두어 당당하게 깔 것을 까는 '나쁜 놈 나쁜 놈' TV는 공공연하게 알지만, 거대 힘에 막혔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이 시대의 유일한 나쁜 TV가 될 것입니다. 실제 기사화가 아닌 재현 TV로 사실을 알리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다구요. 업계관계자들의 증언에 의해 그리고 사실 조사를 통해 기사화 시키는 게 기자가 해야 할 본분이라고 조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세상의 비밀은 없듯이 언젠가 아유경제 뿐 아니라 문제의 사건이 하나 둘씩 기사화 될 것을 확신합니다. 아유경제 역시 픽션이 감미 되지 않은 정확한 보도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10%의 픽션이 포함 됐고 어쩌면 좀 더 많은 %의 픽션이 포함됐음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수수방관만은 하지 말자는 결론으로 아유경제에서는 재현TV를 통해 대중에게 도시정비사업 그리고 정치경제연예 등 다양한 사건의 문제점을 알리게 됐습니다. 본 TV의 모든 관계 지칭은 실제와 다른 특정기업과 관계없는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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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나현 기자] 민주당이 정기국회 참여를 결정하며 경색된 정국이 다소 풀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여야의 막판 신경전이 팽팽하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4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민주당의 명분 없는 몽니로 3주나 허송세월 했던 정기국회가 가까스로 정상화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며 그동안의 식물국회에 대한 민주당 책임론을 우회적으로 거론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정상화 되는 것은 다행이지만 민주당의 막가파식 행태가 민생현안이 산적한 국회를 식물국회로 전락시키지 않을까 큰 걱정"이라며 "민주당이 거리투쟁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자 어렵게 정상화되고 있는 정기국회를 무늬만 바꾼 투쟁의 수단으로 악용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 우려다)"이라고 민주당의 원내외 병행 투쟁 전략을 비판했다. 김기현 정책위 의장 역시 "(민주당이) 국회의 민생을 챙기러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공간 이동만 할 뿐이고, 전투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고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국회선진화법을 이용해 주요 민생 법안과 예산안 처리를 연말까지 끌면서 정기국회에 강한 제동을 걸려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민들께서 이런 국회를 우려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역시 대여·대정부 강경 입장을 이어갔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은 어두컴컴한 터널의 한 가운데 서 있다"며 "(3자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많은 이야기가 오갔지만 정작 정답은 하나도 없었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땅의 민주주의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무망하다는 것이 저의 결론이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이 이종명 전 국정원 제3차장과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을 기소하라며 제기한재정신청이 서울고등법원에서 받아들여진데 대해서는 "국정원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최초의 판단이라는 점과 또 댓글 사건이 선거 개입을 목적으로 국정원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이뤄졌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결정은 정치권력의 외압에 검찰이 억눌린 사실에 사법부가 경종을 울린 것으로 권력의 힘을 행사한 법무부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사법부의 경고"라고 평가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전병헌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정권과의 전면전을 선언한다"고 밝히며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전면전이고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전면전"이라고 성격을 규정했다. 아울러 전 원내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후퇴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정권이 마침내 3종 세트경제민주화 공약 파기, 무상보육 공약파기,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현실"이라며 "`화장실 가기 전과 다녀온 후가 다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정도 시리즈 공약 파기라면 대통령선거를 화장실 들락거리는 정도로 여기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화장실정권`"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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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영화 '붉은가족'(감독 이주형, 제작 김기덕필름)이 제 26회 도쿄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배우 정우가 이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오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 26회 도쿄국제영화제는 FIAPF (국제영화제작자연맹)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일본영화제로 매년 공식경쟁부문, 특별상영, 시네마프리즘, 일본시네마마스터즈 등의 부문에서 총 120 여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이 중 공식경쟁부문은 독특한 장르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 16편을 초청. 도쿄그랑프리, 심사위원특별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여우주연상, 최우수남우주연상, 최우수예술공헌상의 수상 대상작으로 경쟁을 펼친다. '붉은 가족'은 네 명의 남파 간첩들이 위장된 가족을 구성해 생활하며 가족과 이념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정우는 극중 북한에서 남한으로 공작 활동을 하러 내려 온 간첩 역할을 맡았다. 정우는 최근 종영한 '최고다 이순신'에서 해신(손태영 분)을 짝사랑하는 서진욱 역을 맡아 순애보를 그려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현재 촬영에 한창인 화제작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우는 2010년 자신이 원작자이기도 한 영화 `바람`으로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받은 바 있다. 정우를 비롯해 고아라, 유연석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는 오는 10월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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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영 기자] 내년도 예산안이 상정되는 국무회의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기초연금 등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6일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 대통령이 애초 국무총리가 주재하기로 돼 있는 이날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로 했다고 23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수석은 "오는 26일 내년도 예산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며 박 대통령이 직접 국무회의를 주재하게 된다"면서 "이 자리에서 기초연금 문제 및 4대 중증질환의 국고지원 및 정부지원에 대한 박 대통령의 말씀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발표될 예정인 정부의 기초연금 최종안은 `65세 이상 노인의 70%~80%에만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경제적인 형편을 고려해 최고 20만원 한도에서 차등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서 후퇴한 것이기 때문에 비판이 제기돼왔다. 이 때문에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대선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세수부족에 따른 재정 형편상 어쩔 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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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배우 문소리의 출산 전 만삭 화보가 새삼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문소리는 출산 후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장준환과 결혼한 문소리는 2011년 딸을 출산했다. 출산 전부터 출산하는 순간까지 밝고 씩씩하게 순산을 했다는 문소리는 "출산 후 이틀째 되던 날부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면서 "남편이 없으면 눈물이 나고 불안했다"고 말했다. 산후우울증을 겪은 이유에 대해서는 "내 나이와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었다. 외모로 승부하던 배우도 아닌데 갑자기 할머니가 된 것 같고 이제 어떻게 배우를 하나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 직후 과거 문소리가 만삭 당시 찍은 화보가 공개돼 새삼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1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작업한 이 화보는 당시 임신 9개월의 D라인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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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수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진현수PD ] 일명 '기적의 크림'이라고 불리는 마리오 바데스쿠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된 가운데, 제품을 판매한 정윤정 쇼호스트에게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GS홈쇼핑은 정윤정을 앞세워 미국 마리오 카데스쿠사의 힐링크림을 판매했다. 정윤정은 이 크림을 '기적의 크림'이라고 소개했고 이 제품은 첫 방송에서 10여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당시 정윤정은 '저를 믿고 쓰세요. 밤마다 듬뿍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대박이예요'이라고 하는가 하면 '저도 매일 쓸 뿐만 아니라 국외여행 갈 때도 들고 다녀요'라고 말했다. 이어 '해로운 성분은 하나도 없고 천연성분만 들어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식약청 검사 결과 이는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 크림은 피부를 위축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하는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화장품처럼 듬뿍 발라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한편, 유명 쇼호스트인 정윤정을 믿고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 등으로 거센 비판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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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채동욱 검찰총장이 자신에게 혼외아들이 있다고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내며 자신의 결백함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채 총장은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이 같은 내용의 소장을 접수하며 "소송 과정에서 법절차에 따라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신속히 진실이 규명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 총장은 조선일보가 그의 혼외아들로 지목한 아동에게 "혹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저로서는 알 수 없다"며 "하지만 혼란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빠른 시일 내에 유전자 검사에 응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 그럼에도 "법무부의 조사결과 의혹이 풀릴 경우에도 제가 검찰총장으로 복귀하는 것은 사실상 곤란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제 개인 신상에 대한 논란이 더 이상 정치쟁점화 되고, 국정에 부담이 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채 총장은 별도의 글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 "개인적인 문제로 폐를 끼쳐 죄송하며 사표를 조속히 수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직을 결정한 것에 대해 그는 "앞으로 의혹제기가 있을 때마다 검찰총장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면서 "제 선택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불가피한 것"이라며 법무부의 감찰을 에둘러 비판했다.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까지는 이날 접수된 소장에 대한 첫 재판 기일이 잡히게 된다. 이 때까지 채 총장과 조선일보 측이 해당 보도가 사실 또는 허위임을 증명하기 위해 어떤 증거를 제출할 지, 특히 조선일보가 지목한 임 모 씨가 증인출석이나 유전자 감식 등에 응할 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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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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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나현 기자] 서울시는 깊어가는 가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50%로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공연할인서비스인 `여성행복객석`을 9월 30일 18시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으로 동반인도 남녀노소에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육아로 인해 문화예술관람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공연을 보는 동안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10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9월 23일 부터 30일 18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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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표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이준표 기자] 25일(수) 밤 방송될 `짝 - 돌싱 특집`에 미혼녀가 출연해 화제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보험금융 연구원인 여자 6호는 결혼 경력이 없는 싱글이다. 여자 6호는 마인드가 별로인 총각보다는 차라리 생각이 괜찮은 돌싱이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상처한 남자와 미혼인 여자가 결혼하기도 하고, 최근에 들어와서는 결혼 이력이 있는 여성과 총각이 결합하는 경우도 볼 수 있지만 처음부터 돌싱을 구혼 대상으로 삼는 일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충분히 화제가 될 만 하다. 이혼경험과 아이가 있는 남자들은 여자 6호의 자기소개를 들은 이후 몹시 당황했다는 소식이다. 반겨야 할지, 멀리 해야할지 고민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판단과 결정은 당사자가 할 일이니 그 외의 사람들은 담담하게 상황에 따라 대처하면 될 일이다. 한편, 올해에만 두 번째 짝에 출연하는 남자 2호와 남자 6호는 지난 1월 돌싱특집에서 한 여자에게 마음을 주었다. 그리고 정성을 다했지만 누구도 여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들 남자 2호와 남자 6호는 이번에도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는 소식이다. 돌싱 특집에 출연한 싱글녀와 돌싱 특집에만 두 번 출연한 두 남자가 짝을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은 궁금할 수도 있겠지만 이들 출연자들은 오직 최선을 다할 뿐이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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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범석기자 · http://www.areyou.co.kr
디스플레이허브, 휘는 LED 전광판 출시 - 성능 및 라인업 확대로 시장확대 기대 [아유경제=채범석기자]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성능을 대폭 개선한 2세대 휘는 LED 전광판, Impression CF Serie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 이래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PLSD, Professional Large Screen Display)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의 휘는 LED 전광판은 "픽셀단위의 완벽한 곡면구현"이 가능하여 건축, 전시,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이 있었으며, 초기 6.0mm, 10.0mm 제품에서 이번에 6.67mm, 8.0mm 제품을 추가 출시한다. 2세대 제품은 기존 제품대비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모듈두께: 12mm --> 8mm - 무상보증기간: 1년 --> 2년 - 모델 수: 2개 --> 4개 - 모듈색상: 검은색, 흰색 --> 검은색, 흰색, 빨강, 노랑, 파랑, 자주, 오렌지, 녹색, 군청색. 디스플레이허브㈜ 회사 관계자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도 불리는 휘는 디스플레이는 잠재적으로 많은 응용분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개발이 수반되지 않아 아쉬움이 많은 분야였는데, Impression CF Series 1세대 제품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고, 성능과 비용 면에서 한층 개선된 이번 2세대 제품으로 본격적인 시장진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허브㈜의 김동협 실장은 "일산 Kintex에서 8월 21일~23일 개최된 LED Tech 2013에 출시되어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던 휘는 전광판 Impression CF Series는 건축, 전시,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곡면 연출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있어왔고, 디스플레이허브㈜의 Impression Series는 이런 요구에 아주 적합하며 2세대 제품출시로 시장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디스플레이허브㈜에서 운영중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스플레이세상(http://cafe.naver.com/displayhub)에 가입하면 다양한 제품정보 및 흥미로운 업계소식을 언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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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기자 · http://www.areyou.co.kr
산림청, 제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수상작 선정 - 최우수 작품에 `내추럴 미디어(새로운 난곡만들기 2030)` 선정 [아유경제=김재원기자]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제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에 대한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내추럴 미디어(새로운 난곡만들기 2030)`가 우수에는 `숲드림(Dream)과 RAINBOWL CITY FOREST`가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 제5회째를 맞는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은 기존 공원과는 차별화된 녹색 도시숲을 표현하고자 산림, 조경, 건축, 디자인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5월6일부터 6월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8월19일부터 9월6일까지 작품접수를 받았다. 설계대상지는 금년초 각 시·도별로 향후 추진할 사업대상지 19개소를 제출받아 응모자들에게 제공했다. 금년도 설계공모대전의 주제는 생활권 주변의 도시숲을 통해 국민들이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설계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유니버셜디자인을 고려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였다. 이번 설계공모대전에서는 최우수1(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5백만원), 우수2(산림청장상, 상금 각2백만원), 장려5(산림청장상, 상금 각1백만원), 입선10(산림청장상, 상금 각2백만원)로 총18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10월경 산림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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