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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반여1-2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31일 해운대구는 반여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주광화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349 일대 2만68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2.1%, 용적률 276.91%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7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 24가구 ▲39B㎡ 14가구 ▲59A㎡ 175가구 ▲59B㎡ 88가구 ▲74A㎡ 123가구 ▲74B㎡ 93가구 ▲84A㎡ 176가구 ▲84B㎡ 57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동해선 부산원동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인근 원동IC를 통해 동부산권역과 남부산권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무정초, 장산중, 반여고, 혜화여고를 비롯해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인프라가 뛰어나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 역시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2-02 · 뉴스공유일 : 2024-02-02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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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이하 월계동신)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월 31일 월계동신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윤희ㆍ이하 조합)은 이주 관리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노원구 광운로2나길 30(월계동) 일대 4만38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개동 10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선곡초등학교, 광운초등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벌리공원, 을지병원 등이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월계동신은 2017년 8월 조합설립인가,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2월 시공자 선정, 2023년 9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전체 조합원 수는 821명이며 시공자는 현대산업개발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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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도가 도시정비사업(재개발ㆍ재건축ㆍ리모델링)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 해결 및 주민 최소화를 위한 현장자문 및 교육 연계 자문을 실시한다. 이달 2일 경기도는 재개발ㆍ재건축ㆍ리모델링사업 10곳을 대상으로 사업별 맞춤형 현장자문 및 교육 연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현장자문은 ▲변호사 ▲감정평가업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민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서 각 사업 단계별 준비 시점 등 주의사항을 사전에 알려주고, 주민 갈등 및 사업 지연 원인 분석 등 분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사업지 6곳에서 진행된다. 현장자문 대상은 시ㆍ군 추천으로 이달부터 수요조사를 시작한다. 이어 교육 연계 자문은 도시정비사업ㆍ리모델링 분쟁 및 민원 사례 등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교육, 질의응답 형식으로 경기북부ㆍ남부 각 2회 올해 5~6월 중 총 4회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현장자문은 지난해까지 재개발ㆍ재건축을 대상으로만 실시했으나 올해는 리모델링을 추가해 정비계획 입안 중인 곳,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 전 단계인 곳, 사업이 지연되는 곳, 분쟁 및 민원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다만 소송 진행 중인 사항과 판결의 내용에 대한 자문은 제외된다. 지난해에는 맞춤형 현장자문 7회, 점검 사례 교육 및 자문 4회 총 11회 실시한 바 있다. 2023년 맞춤형 현장 자문 사례로 조합 내부적인 갈등을 겪던 A조합은 조합 임원을 재선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에 자문단이 ▲건축심의 ▲공사비 검증 절차 ▲현금청산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사업 지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사례로 B조합의 경우 조합 집행부 전원 해임총회 후 새로운 임원 선출 과정에서 다양한 민원이 제기돼 투명한 선거 진행을 위해 ▲선거관리계획 ▲서면결의 시 본인확인 방법 등 조합 운영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작년 점검 사례 연계 자문에서 일부 조합 점검 시 적발되는 사례를 통해 조합에서 지나칠 수 있는 정보공개, 변경 계약, 총회 의결 대상 등에 대해 교육하고 조합원들에게 실시간 질문을 받아 조합 운영 시 발생하는 상황을 조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ㆍ리모델링사업은 여러 행정 절차를 이행해야 하고, 주민의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경우가 많아 대상 단지의 특수한 상황에 맞춘 현장자문을 제공해 주민들 호응도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도가 직접 찾아가 도시정비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해 사업 지연으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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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월 31일 북가좌6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규용ㆍ이하 조합)은 법무사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해당 사업은 서대문구 수색로8가길 37(북가좌1동) 일대 10만46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9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교육시설로는 북가좌초등학교, 가재울중학교, 충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동신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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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시가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나섰다.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 보완을 통해 리모델링 설계 및 인센티브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지만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일부 조합은 규제를 더 강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표했다. 지난달(1월)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리모델링 운영기준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용역`을 발주한다. 연구 기간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은 1억 원으로 책정됐다. 주요 내용은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 개선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마련 ▲공동주택 리모델링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시는 리모델링 운용기준을 보완하고 리모델링사업의 세부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시행 중인 리모델링제도 보완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건축위원회 심의나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과정에서 보완할 점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존 운용기준에 포함된 설계와 인센티브 기준을 더 구체적으로 정하고 합리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번 연구용역이 시내 리모델링 규제를 강화해 더 빡빡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유로는 그간 시가 보여준 리모델링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때문이다. 서울의 한 리모델링주택조합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에 따라 세부 기준을 마련해 오히려 리모델링사업에 깐깐한 잣대를 들이대는 게 아닐지 걱정이다"라며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각종 심의에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시는 2023년 고시한 공공성 확보 방안 `2030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제시했다. 그간 리모델링사업에 대해 별도의 공공성을 요구하지 않았으나 해당 계획을 통해 리모델링 운영기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지침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시 내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사업성 확보도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성까지 요구한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실제로 오세훈 시장은 지난해 8월 31일 `제320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재개발ㆍ재건축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리모델링에 정책적인 비중을 싣기는 어렵다"라며 "안전성 문제 및 자원 낭비 측면에서도 시가 리모델링을 진작시키는 정책을 쓰기란 분명히 어렵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오 시장은 그해 10월 23일 국정감사에서도 노후계획도시 내 리모델링 단지 안전진단에 특례를 주는 것에 대해서도 "기반시설이 열악한 것이 노후도시인데 기반시설 정비 없이 리모델링으로 15% 세대수가 증가하면 걱정이 되지 않나"라며 규제 완화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처럼 `리모델링 운영기준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용역`을 향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연구용역 결과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들의 우려가 해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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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초읍2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24일 부산진구는 초읍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강석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7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56 일대 2만6094.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81%, 용적률 265.78%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9A㎡ 40가구 ▲59A㎡ 359가구 ▲59B㎡ 157가구 ▲84A㎡ 200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동해선 부전역과 거제해맞이역, 제3만덕터널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초읍초, 연학초, 초읍중, 부산진고, 시민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성지지구대, 초읍동주민센터, 학생교육문화회관, 창곡종합시장,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화지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초읍2구역은 2007년 1월 조합설립인가, 같은 해 8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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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한신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조합 설립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서초구는 잠원한신타운 소규모재건축 조합이 신청한 조합설립인가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3조제9항에 따라 공람을 진행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초구 재건축사업과에서 공람을 진행하며 의견서는 기간 내 공람장소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의 착수는 올해 3월께 돌입할 예정이며 202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한편, 이 사업은 서초구 나루터로4길 70-5(잠원동) 일원 3920.6㎡를 대상으로 기존 지상 15층 규모 공동주택 1개동 110가구에서 재건축을 통해 118가구로 지어질 예정이다. 증가된 8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5분 이내에 있고 3ㆍ7ㆍ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등도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원촌초, 반원초, 원촌중, 경원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센크럴시티, 뉴코아아울렛, 반포한강공원, 그라스정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및 시민공원ㆍ테마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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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덕천2-1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 31일 북구는 덕천2-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북구 의성로95번길 43(덕천동) 일대 2만4789.5㎡를 대상으로 하며,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636가구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43가구 ▲74A㎡ 135가구 ▲74B㎡ 107가구 ▲74C㎡ 21가구 ▲84㎡ 130가구 등이며 이 중 29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덕천중학교, 명진중학교, 덕천여자중학교, 낙동고등학교, 경혜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롯데마트, 덕천소공원, 성심병원이 위치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8년 12월 24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덕천2-1구역은 2015년 10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2017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2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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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편집부 · http://www.todayf.kr
    태광산업 주가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태광산업 주가는 1월 23일 종가기준 584,000원이던 것이 1월 29일 809,000원으로 급등한 뒤 7일 연속 오르며 2월1일 종가 기준 943,000원을 찍었다. 5일동안 무려 62.3%나 폭등했다.   특별히 호재가 없는데도 주가가 이렇게 폭등하는 이유로 저평가 주식(PBR:Price Bookvalue Ratio)으로 분류 됐기 때문이라는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월 2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2024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상법 개정을 약속하면서 PBR 주식에 관심이 쏠렸다.   여기에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 하면서 PBR 주가가 거의 테마주처럼 오르고 있다.   PBR은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해 나타낸 비율을 뜻한다.   PBR은 숫자가 낮을수록 자산대비 시가총액이 낮아 저평가 주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주로 섬유, 패션, 자동차, 금융, 증권, 보험 업종의 우량주들을 꼽고 있다.   태광산업이 여기에 속하기 때문에 급등했다는 분석이다. 태광산업과 함께  계열사인 대한화섬, 흥국화재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태광산업은 수십년전부터 황제주로 불리며 100만원을 웃돌았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2년에도 한때 주가가 100만원을 넘기며 황금주의 반열에 끼였다. 그러던 것이 2022년 5월부터 추락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50만원대에서 바닥을 기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태광산업 이호진 전 회장이 횡령, 배임으로 징역을 살고 나온 뒤 3년만에 다시 경찰에 소환되며 오너 리스크가 겹친 상황이였다.   게다가 태광산업이 화섬과 석유화학 사업 등에 수십조를 투자하겠다는 약속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어 주가에도 악영향이 미치고 있었다.    이런 상태에서 갑자기 터져 나온 PBR주에 대한 인위적인 부양책이 불을 지폈다.   태광산업은 원래 주식 거래가 활발한 기업이 아니였다.  1월 23일만 해도 거래량이 262주에 불과 했다. 그러던 것이 갑자기 3천주로 급격히 뛰었고 이후 거래량이 폭증했다.    일부에서는 오너 리스크와 함께 투자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태광산업이 주가 만큼은 정부 정책에 보조를 맞췄다고 지적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태광산업의 이같은 주가 흐름은 비정상적인 테마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2-01 · 뉴스공유일 : 2024-02-0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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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공공주택 분양 사전청약 이후에 분양가 인상하는 행위를 방지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1월 29일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은 "무주택자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택매입 및 청약대기 수요를 사전에 흡수해 주택가격 상승을 예방하기 위해 본청약 이전에 입주예약자를 선정하는 사전청약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데 일부 단지에서 사전청약 이후 착공과 본청약 지연, 추정 분양가 대비 본청약 시 분양가 상승 등으로 인해 입주예약자들의 불편사항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전청약 제도 운영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착공이 확실한 부지 중심으로 사전청약을 실시하고 본청약 시 분양가의 상승에 따른 입주예약자의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의원은 "사전청약 제도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고 사전청약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이후 시행되도록 해야 한다"며 "공공주택사업자가 사전청약 당시 공고한 분양가 대비 본청약 시 분양가를 인상할 경우 그 인상률을 직전 3개년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00분의 50의 범위로 제한하자"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번 법안으로 입주예약자와 협의하도록 해 사전청약제도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무주택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주택공급 확대에 이바지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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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8구역 재개발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1월 31일 수색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재필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원인자부담금 감면, 소화전ㆍ하수도 폐공 등의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4일 오후 3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 뒤 21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은평구 은평터널로2길 13(수색동) 일원 2만988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57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40가구 ▲49㎡ 40가구 ▲59㎡ 189가구 ▲74㎡ 88가구 ▲84㎡ 22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4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수색초등학교, 증산중학교, 숭실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연대세브란스병원 등도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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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2구역(재개발)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월 29일 수영구는 광안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류경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규정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1240-38 일대 6만5903.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2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건축물 외부디자인 변경 ▲부대복리시설 평면 변경 ▲근린생활시설 및 자치센터 위치와 평면 변경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인근에 있고 수영대로를 이용하기 용이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광안시장, 보건소, 롯데백화점, 센텀시티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아울러 호암초등학교,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도 근처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무난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2-01 · 뉴스공유일 : 2024-02-01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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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박윤정 · http://www.todayf.kr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BESTI BELLI)’와 ‘씨(SI)’가 24 SS 캠페인을 각각 공개했다.   베스띠벨리는 3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수향과 함께 24 S/S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시즌 타이틀은 ‘We from Memory’로 소중한 기억을 바탕으로 그려나가는 내일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과거와 현재의 트렌드를 융화시킨 로맨틱한 감성의 아이템부터 미적 감각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데일리 룩까지 우아함이 묻어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이번 컬렉션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씨는 24 S/S 시즌 전속 모델 송해나와 함께 ‘Shining youth with SI(빛나는 청춘, 새로운 시작)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신선하고 쿨한 매력의 아이템과 파스텔컬러를 기본으로 한 깔끔한 패턴의 아이템을 통해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맑은 분위기의 아이템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해나는 따뜻한 봄 내음이 느껴지는 화사한 컬러의 트위드 재킷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송해나가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정교하고 입체감 있게 짜인 고급스러운 텍스처에 디테일이 돋보이는 금속 버튼 포인트의 조화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베스띠벨리와 씨의 24 S/S 아이템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신원의 온라인 종합 패션 플랫폼 ‘쑈윈도(SHOWINDOW)’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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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실시하는 공사비 검증이 약 1년 만에 본격화되는 가운데 철저한 검증으로 공사비 증액에 따른 갈등을 해소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달 1일 도시정비업계 및 SH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각 구청에 `SH공사 도시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시행 절차 등 추가 안내 및 대상시 추천요청` 공문을 전달했다. 이에 각 구는 구 내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지에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시범사업 참여를 원할 경우, 신청서 제출을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개발ㆍ재건축사업지 한곳씩 선정 후 시범사업을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2023년 3월 시는 도시정비사업 중 과도한 공사비 책정, 증액 등으로 인해 조합과 시공자 간 분쟁 예방을 위해 `공사비검증제도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검증 업무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조합원 동의가 필요한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29조의2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또는 조합원 5분의 1 이상이 사업시행자에게 검증 의뢰를 요청하는 경우`에 할 수 있다. 시와 SH 등은 향후 재개발ㆍ재건축 등의 사업시행자가 요청하면 시공자와 계약 체결 이전 적정공사원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사전 자문하고, 체결 이후 공사비 증액되는 경우에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증액으로 인한 갈등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SH는 택지개발ㆍ주택건설ㆍ도시정비사업 운용 등 쌓인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원가 사전자문, 공사비 검증 업무를 대행할 계획이다. SH 관계자는 "상반기 중 재개발ㆍ재건축사업지 하나씩을 선정해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비 검증 업무는 도시정비법 제114조 따라 ▲한국부동산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주택사업 수행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사 등이 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었으나 LH와 SH는 별도 공사비 검증 업무팀이 없는 이유로 한국부동산원이 업무를 도맡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H는 서울시 요청에 따라 2023년 9월 공사비 검증 TF를 신설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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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대전시는 이 사업에 국비 65억 원 포함 총 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란 엄격한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있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생활 편익 사업, 복지증진 사업, 생활비용 보조사업, 소득증대 사업과 그 밖의 연구ㆍ조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전시의 2024년 주민지원사업은 생활 편익 사업 5건, 복지증진 사업 2건, 환경문화사업 2건, 생활 공원사업 1건, 노후주택 개량 3건으로 총 13건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주민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5개 구청을 방문해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신속한 집행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미리 점검토록 당부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자치구의 신속한 예산집행과 다양한 사업 발굴을 독려해 올해 3월에 신청하는 2025년 주민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개발제한구역 주민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서구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조성사업` 및 `유성구 세동마을다목적공동이용시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돼 2024년 예산에 국비 10억 원을 추가 배정받은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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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부천동성아파트(이하 부천동성) 소규모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일 부천동성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택열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이주관리 및 범죄예방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3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부일로 812(역곡동) 412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09가구를 짓는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75가구 ▲77㎡ 2가구 ▲84㎡ 32가구 등이다. 한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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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가 지난 1월 26일 2024년 제1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심의 대상은 `중구 울산다운2지구 B-4BL 공동주택 건립 계획`으로 연면적 약 12만500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에 가구수는 731가구이다. 이날 위원회는 이재업 건설주택국장 주재로 건축 분야 9명, 교통 분야 6명, 경관 분야 4명 등 19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건축입면 계획, 구조의 적정성, 차량 동선 및 보행환경 개선 등에 대해 중점 심의했다. 심의 결과 입주민의 편의 제공과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체계 도입, 자연석 경관 옹벽 쌓기 등의 반영을 조건으로 가결된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 10월 통합심의제도를 도입하고 도시계획ㆍ건축ㆍ교통ㆍ경관심의를 통합해 심의함으로써 주택건설사업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지난해의 경우 총 12회 개최해 1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한편, 시민들의 알 권리 제공을 위해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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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청장 선석기)은 매주 입주기업을 방문해 광주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및 입주기업들과 소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기업 방문은 광주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현장소통을 통해 사업화 지원, 기술지원(R&D), 특화자문 등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입주기업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1월 31일 현장방문 첫 행보로 선석기 청장 등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이 광주경제자유구역 빛그린산단에 위치한 가리온과 동진기업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입주기업들은 ▲공유부지 주차장 사용 ▲기술인력 구인난 ▲연구개발(R&D) 장비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선석기 청장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은 광주광역시 등 여러 유관 기관들과 함께 좋은 방안을 만들고, 입주기업들이 건의한 사항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해결하겠다"며 앞으로 애로사항을 듣는 기회를 자주 만들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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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김진경 의원(신사동ㆍ논현1동)은 이달 1일 열린 강남구의회 더불어민주당-강남구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2023년 9월 22일 김진경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따라 강남구의회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해져 더불어민주당-강남구 정책협의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김진경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강남구의원 7명과 조성명 청장 및 국ㆍ과장 11명이 참석해 강남구의 주요 사업 및 지역별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경 의원은 "오늘 정책협의회는 2024년 예산에 대해서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파악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근본적으로 모든 정책은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을 위한 것이기에 집행부에서는 올해 사업을 추진할 때는 예산의 전용과 변경 없이 사업 목적에 맞게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진경 의원은 "정례적으로 강남구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희망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과 협치ㆍ소통으로 구민이 더불어 행복한 강남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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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춘천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대 숙소 전세보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정착은 물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중소기업 임대 숙소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춘천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근로자다. 지원 숙소는 5개소며, 입주대상자로 선정되면 선정된 기업에서 거주를 원하는 전세 매물을 확보하면 된다. 숙소 규모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전용면적 115㎡ 이하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시가 숙소 매물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맺고, 계약이 완료되면 임대 숙소 입주 기업(거주자)은 시에 전세보증금의 3%를 연간 임대료로 연 임대료의 50%를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2년이며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춘천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대표자 제외 상시근로자 1인 이상)으로 임대 숙소 입주자 모집일 현재 춘천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자다. 접수는 춘천시청을 방문하면 되고, 중소기업 대표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기업지원과에 하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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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배덕효)는 이달 1일 `녹조 발생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2024년 첫 번째 정기 연구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극한기후로 인해 그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녹조의 다양한 발생 조건을 분석하고, 주요 오염원 관리 대책 및 수돗물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녹조 관련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공공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송용식 지오시스템리서치 상무 `다양한 기상-오염-시설 시나리오별 녹조 발생 시뮬레이션` ▲임경재 강원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축산 및 농업지역의 오염유입 현황 및 저감 방안` ▲이창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녹조 발생 때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 방안` ▲김상현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미세조류를 활용한 하ㆍ폐수처리 및 자원화` 등의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서 박준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 주재로 전문가 토론도 진행된다. 배덕효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녹조 해결을 위한 항구적 대책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국가물관리위원회는 녹조 문제와 같은 물 분야의 오래된 숙제에도 관심을 두고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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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이하 삼환가락) 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지난 1월 25일 송파구는 삼환가락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 432(가락동) 일대 4만749.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5.25%, 용적률 299.8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10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개롱초등학교, 보인중학교, 보인고등학교가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마트, 스타필드, 경찰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2017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삼환가락은 2019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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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이달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업체는 560개소에서 1000개소로 확대된다. 온라인시장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소상공인들은 물류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에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구축`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사업을 운영한 결과, 7월 말 기준 133개이던 계약업체가 12월 말에는 560개소로 늘어났고, 7월 한 달간 585건이던 배송물량은 12월 한 달간 7807건으로 늘어났다. 이 사업은 개별 소상공인들이 출고하는 소규모 물량을 하나로 묶어 택배사와 일괄로 단가 계약을 체결해 배송 단가를 낮췄고, 단 1개의 물량을 출고하는 소상공인들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요일별 물동량을 고려하는 등 집화 시스템을 개선해 소상공인들이 이용하기 불가능에 가깝던 당일배송 역시 가능케 했다. 인천시의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면 인천(강화ㆍ옹진 제외)ㆍ서울ㆍ부천 지역 당일배송은 3500원, 전국 일반배송과 신선배송은 각각 2500원과 3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시장 평균 배송료 대비 약 25%가 저렴한 수준이다. 인천시는 올해 참가업체가 지난해 말 기준 560개에서 1000개소로 확대함과 동시에 상반기 중 저렴한 친환경 택배 상자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인천 지하철 역사를 활용한 집화 및 5시간 동네 배송 시범 사업도 추진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업들을 추가해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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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혁신적인 철도망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1월) 25일 인천시의 염원이 반영된 GTX-D Y자와 GTX-E 노선이 확정됐으며 2016년부터 추진한 인천발 KTX도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GTX-D Y자 노선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당초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ㆍ21.1㎞)만 반영됐지만,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Y자 노선(`인천국제공항~청라~작전`과 `장기~검단~계양`노선이 대장에서 만나 강남을 거쳐 삼성에서 분기해 이천과 원주 두 갈래로 운행)이 확정됨에 따라 수도권 서부 시민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민선 6기 1호 공약사업이었던 인천발 KTX도 계획 고시 9년 만인 2025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과 경기 서남부 650만 주민의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구축하는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인천에서 부산광역시까지 2시간 30분, 전남 목포까지 2시간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GTX-B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각각 2030년과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이내(110분→30분) 도착이 가능해져 송도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인천에서 판교까지의 이동 거리와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며 인천에서 강릉까지 110분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시는 수도권 주요 거점 간 이동시간을 30분 대로 단축하는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도 추진한다. 인천 서남부 지역 광역철도망 구축으로 서울 접근성의 획기적 개선과 주민의 교통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2경인선은 민간투자사업 방식 등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올 상반기 제2공항철도 건설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도시 브랜드 `all-ways Incheon`이 브랜드를 넘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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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2월 전국에서 36개 단지 총 3만645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가 분양에 나선다. 2000년 이후 동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 이는 오는 3월 청약홈 개편과 4월 총선 등의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6645가구로 2000년 이후 동월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 예고됐다. 권역별로는 ▲경기(8700가구) ▲서울(4485가구) ▲인천(3460가구) 순이며, 지난 1월(1만7255가구)보다는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5435가구)보다 3배 늘었다. 경기는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2512가구)`, `김포북변우미린파크리브(1200가구)`를 비롯해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됐다. 서울은 `메이플자이(3307가구)`, `그란츠리버파크(407가구)`, `더샵둔촌포레(572가구)` 등 강남 4구 단지들이 분양에 나선다. 인천은 `e편한세상검단에코비스타(732가구)`,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2728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은 총 1만4000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광주(4045가구) ▲충북(2330가구) ▲전북(1914가구) 순이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인 광주 `송암공원중흥S클래스SK뷰(1575가구)`와 재개발사업으로 분양되는 충북 `힐스테이트어울림청주사직(2330가구)`, 전북 `서신더샵비발디(1914가구)` 등이 주목할 만하다. 반면 대전, 울산, 강원, 경남, 세종 등 5개 지역에서는 분양 예정 단지가 없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이달에는 시장 위축에 따른 공급 속도 조절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금력이 있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위주의 수요 쏠림이 예상된다"며 "올해 3ㆍ4월 청약홈 개편, 총선 등의 이슈로 인해 건설사의 분양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고 부동산 PF 부실 문제에 따른 중소 건설사 부도 우려가 확산되고 있어 청약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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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2019년에 시작돼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ㆍ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 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뤄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ㆍ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ㆍ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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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광안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 1일 광안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박재홍)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7개 사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대우건설 ▲금호산업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동원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류 업로드한 후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참석 2일 전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현설참가신청` 서류를 업로드하고 현설에 참석 후 입찰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마감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일로67번길 68(광안동) 일원 7만1895.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8개동 10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도보 10분)과 2호선ㆍ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도보 14분)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호암초, 광안초, 수영중, 한바다중, 동아중, 동수영중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금련산, 민락공원, 민락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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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형 공공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 `기회비즈 GH비즈앤(GH Biz&)`을 만들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지식산업센터 표준운영 방안도 마련한다. GH는 현재 건립ㆍ운영 중인 경기 성남시 판교의 3곳과 건립계획 중인 고양시 6곳 등 총 9곳의 센터에 통합 브랜드와 표준운영 방안을 모두 반영할 예정이다. 통합 브랜드에는 보석과 빛, 가치, 도 슬로건(`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을 디자인 콘셉트로 해 `기업과 함께 빛나는 GH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 육성ㆍ지원을 위한 기회공간 창출`이라는 민선 8기 도정 목표를 담았다. 도에는 619개소 지식산업센터가 운영 중이거나 건립계획 중인데, 민간의 경우 분양ㆍ임대를 통한 수익창출이 주목적이며, 공공의 경우에도 민간 지식산업센터 대비 저렴한 분양ㆍ임대료 책정 외에 기업을 위한 특별한 지원기능이 없는 상태다. GH는 새로운 표준모델을 통해 입주기업에게 크게 4가지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 지원 강화 부문은 성장유망(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펀드(VCㆍAC)제도를 운영하고, 수익의 일부를 기술협력기금 등으로 조성해 입주기업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업 편익 도모 부문은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한 GH 공공지식산업센터 간 지역경계 없는 공유공간 상호활용(사무실ㆍ연구시설ㆍ회의실ㆍ세미나실ㆍ홍보룸 등) 및 산ㆍ학ㆍ연ㆍ관 협력 증진을 위한 시스템 운영방안을 마련한다. 공유공간 상호활용의 경우 지역사무소ㆍ지사가 없는 기업이라도 도 전역의 GH 공공지식산업센터의 업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공공 지원 강화 부문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형 기회캠퍼스타운, 기회 발전소, 도의 공공기관 등과 협업ㆍ지원하고 초기 창업 및 혁신(성장유망) 기업 등 일부에게 착한 임대료를 부과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산업ㆍ경제 활성화 부문은 지역 특색에 맞춰 직(산업)ㆍ주(주거)ㆍ락(문화상업)에 교육이나 공공서비스 또는 교통이 가미된 복합 기능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건축ㆍ도시계획적 방안을 마련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그간 GH를 포함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개발공기업의 업무 영역이 주택 공급을 통한 국민의 주거 안정 정책에 주력해 왔다면, 경기도-GH는 한단계 더 나아가 국가경쟁력의 핵심 중추인 경기도 기업들의 성장ㆍ발전을 위한 육성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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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지사 김동연)가 기술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홍보에 나선다. 도는 지하 주차장 침수 방지시설 같은 아파트 보수 공사시 자문 신청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건축시공, 토목, 전기, 승강기 등 10개 분야 100명의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함께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공사 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계획, 설계지원, 시공까지 보수공사의 모든 과정에서 무료로 기술지원을 해주는 제도다. 도는 우기 대비 지하 주차장 침수방지시설과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 단지 내 공용시설 보수공사(도로 재포장공사ㆍ지하주차장 재도장) 기술자문 신청 단지에서 희망할 경우 안전 분야(교통 및 침수방지시설 등) 기술 자문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 분야 별도 신청으로도 기술지문은 가능하다. 기술 자문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는 도 누리집에서 직접 전자 신청 또는 신청서 작성 후 도 공동주택기술지원팀으로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2014년 10월 구성된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2022년 403단지, 2023년 418단지 등 총 2544단지에 기술지원을 시행했다. 관리 주체나 입주자 여건에 맞는 보수의 범위, 공법, 시기 등 공사 방향에 대해 세심한 부분까지 자문해 주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동주택 보수공사 기술자문과 침수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분야 병행 자문 시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높다"고 설명하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ㆍ군 공동주택 담당 부서와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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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청년의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지원 대상자를 이달 1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머물자리론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출금리 연 2%를 1년에 최대 200만 원까지 2년간(연장시 최대 4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대출금 100%를 보증한다. 부산은행은 최대 1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올해 시는 더 많은 청년에게 지원 혜택을 주기 위해 지원 연령 범위를 확대하고 소득 기준을 완화하는 등 지원 자격을 변경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지원 연령 범위가 기존 19~34세에서 19~39세로 확대돼 19만 명의 청년이 추가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소득 기준도 기존 본인(부부합산) 4000만 원 이하에서, 본인 4500만 원 또는 부부합산 8000만 원 이하로 완화된다. 부부합산의 경우 기준금액이 2배로 상향됨으로써 결혼으로 인한 역차별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매월 말일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신청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39세의 무주택(배우자 포함) 청년 세대주로 ▲연소득 본인 4500만 원, 부부합산 8000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 및 전월세전환율 6.1% 이하의 주택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 납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주택 소유자,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주거), 정부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기존 머물자리론을 지원받은 자 등은 이용할 수 없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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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교육ㆍ홍보ㆍ소통 등을 담당할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을 오는 3월부터 광명에서 운영한다고 이달 1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은 원도심 쇠퇴지역 내 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강화,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 및 지원, 거점공간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위탁해 운영하는 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요자 중심 거점공간으로서 활용할 예정이고, 지역주민ㆍ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리 등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이러한 서비스랩을 통해 도는 ▲지역 현안 등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 ▲복합 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운영성과 기록화 및 홍보 ▲도시재생 네트워크 및 플랫폼 역할 수행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인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 위치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균형 잡힌 재정비를 위해 1기 신도시 문제뿐 아니라 원도심 노후 주거지역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밝히는 등 취임 이래 지속적으로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원도심 재생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실제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ㆍ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2023년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고,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13곳을 더해 79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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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가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도시재생전략에 대한 시민 의견 청취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6일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2030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2019년 수립된 `2030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을 재정비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인천시 및 시장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 기조에 부합하도록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안이다. 정부가 도시재생사업을 기존 5개(경제기반형ㆍ중심시가지형ㆍ일반근린형ㆍ주거지지원형ㆍ혁신지구 55)에서 2개 유형(도시경제기반형ㆍ근린재생형)으로 통ㆍ폐합함에 따라 시는 2022년 12월 4억 원을 들여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수립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계획(안)에는 `도시재창조, 활력있는 인천`을 비전으로, ▲거점공간 혁신 ▲인천다움 특화 ▲거주환경 개선 ▲인천 미래 가꿈 등 4대 재생사업 목표와 실천 전략이 담겨있다. 특히 기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44곳 중 재개발 등으로 해제가 필요한 6곳, 여건 변화로 구역계를 조정한 4곳을 재정비하고, 신규 활성화지역 22곳을 추가 발굴해 총 60곳을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확대했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 60곳 중 도시경제기반형은 6곳, 근린재생형은 54곳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번 계획을 수립 중인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신규 활성화 지역 발굴뿐만 아니라 원도심 지역자산의 고유자원 이점을 최대한 공략하기 위해 각 군ㆍ구 현장답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인하대 김경배 교수의 계획 내용 설명과 함께 공청회 좌장을 맡은 김천권 인하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전찬기 인천대 명예교수, 박정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윤세형 인천도시공사(iH) 도시연구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공청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도 함께 청취한다. 이번 변경(안)은 앞으로 시의회 의견 청취와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 상반기에 확정ㆍ공고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간 전략계획(변경) 용역을 통해 시와 군ㆍ구가 함께 신규 사업지 발굴 및 개선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자문과 토론을 거쳐 원도심 균형발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이번 공청회가 인천시 도시재생 정책이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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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530 일원 미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월 30일 신월동 530 일원 미도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옥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3월 14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 및 「주택법」 제12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양천구 신월로15길 22(신월동) 일대 7938.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72가구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강서초등학교, 양강초등학교, 신강초등학교, 신남중학교, 양강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꿀벌어린이공원, 문화어린이공원, 한아름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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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1기 신도시 특별법)」에 따른 정비예정구역 설정 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달 1일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정비예정구역별 주민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궁내동ㆍ재궁동ㆍ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정비예정구역별 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위촉한 산본신도시 총괄기획가 김용석 교수, 용역 수행사, 군포시 주택정책과 등이 참석해 ▲특별정비예정구역 설정 ▲산본신도시 정비 방향 ▲인구 및 밀도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는 간담회 이후에도 주민공람, 공청회, 시의회 의견 수렴, 도 승인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까지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이밖에도 국토부ㆍ한국토지주택공사(LH)ㆍ군포시 등은 지난달(1월) 30일 시청 본관 4층에서 `군포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열었다. 이를 통해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ㆍ전화 상담 및 대면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준공 후 30년이 지난 산본신도시는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2023년 12월 26일 제정된 1기 신도시 특별법에 따라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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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정부가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1기 신도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한 가운데 용적률을 750%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기존 지상 20층 건물을 75층까지 건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다만 용적률 상한에 따른 공공기여 증가로 지역별 사업성은 다소 차이를 보인다. 지난 1월 31일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는 선도지구는 지정 기준을 올해 5월 중 공개하고 연내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제정안은 ▲노후계획도시의 정의 ▲안전진단 면제 및 완화 기준 ▲공공기여 비율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안전진단 면제 및 완화 기준`으로 향후 지방자치단체가 특별법 적용을 위해 지정한 특별정비구역에는 각종 건축 규제가 큰 폭으로 완화된다. 또 용적률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상한(500%)의 1.5배인 750%까지 허용되며 여러 조건을 충족할 경우 지상 최고 75층까지 건립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채광ㆍ일조권 등 확보를 위한 건축물 간 간격 규제도 대폭 완화된다. 1기 신도시의 경우 아파트 동 간 간격이 건물 높이 80% 이상이어야 하지만 특별법상 특별정비구역에서는 50%가 적용된다. 또한, 현행 관련 법에서 가구당 녹지 2㎡를 추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특별법은 적용하지 않는다. 적용 후보지도 기존 51곳에서 108곳이 증가해 215만 가구가 대상이 될 예정으로 관련 지역의 대형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다만 일각에서는 실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할 정도의 사업성이 확보될지는 불확실하며, 각 지역 상황에 따라 온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용적률을 높일 경우, 공공기여율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향후 각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특별정비구역 기본계획에서 도로ㆍ상하수도 등을 고려해 기준용적률이 우선 정해질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용적률에서 기준용적률까지는 증가된 용적률에 10~40% 범위에서 조례로 정한 비율을 적용해 공공기여율을 산출하고, 기준용적률에서 특별정비계획으로 결정된 용적률까지는 늘어난 용적률의 40~70% 범위에서 조례로 정한 비율이 공공기여율로 정해진다. 기여 방식은 ▲임대주택 ▲사회기반시설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토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공공기여를 제공하는 경우 안전진단이 면제(통합 재건축 포함)된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고밀 개발 시 기반시설 확충 등이 동반되지 않으면 도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대규모 이주에 따른 전세 시세 상승과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순환 개발 계획을 잘 짜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기준용적률과 공공기여율을 우호적으로 계산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러나 무리하게 용적률ㆍ건폐율 등을 완화하면 삶의 질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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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일 서울 영등포구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을 찾아 거주민들에게 겨울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약 320명이 살고 있는 영등포 쪽방촌은 단열 성능이 매우 낮고 2001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돼 전열기구 사용에 민감해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LH는 쪽방촌 거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통해 거주민들이 원하는 물품을 지원했다. LH는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영등포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동으로 총 782가구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중 370가구는 쪽방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공사 중 쪽방 거주민의 내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순환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순환개발 방식이란 임대주택 건설기간 중 사업지구 인근에 별도로 임시 이주단지를 조성해 입주하고. 임대주택 건설이 완료되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한준 LH 사장은 "LH는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영등포 쪽방촌, 대전역 쪽방촌 등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며 올 겨울 쪽방촌 거주민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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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동 30-1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지난 1월 29일 안양동 30-1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방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 결과를 뒤로 하고 내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예술공원로77번길 15(안양동) 일대 5464㎡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2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낙원어린이공원, 낙원소공원, 삼성경로당공원, 만안교소공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삼성초등학교, 호암초등학교, 만안초등학교, 화창초등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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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는 이달 3일~5일까지 알뜰교통카드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알뜰교통카드 이용자(현재 112만 명)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용자 개인별 대중교통 이용내역 및 이동거리 정보의 수집ㆍ처리ㆍ정산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어 알뜰교통카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시스템 개선 작업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접속 속도 개선 등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지는 한편, K-패스 출시 전후 이용자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활한 시스템 개선 작업을 위해 해당 작업 기간 동안 알뜰교통카드 앱과 누리집 접속이 제한되는 등 시스템이 일시 중단된다. 시스템 개선 작업 동안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용자에게는 이동거리에 관계 없이 최대 마일리지(800m 기준)를 지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 작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현황을 면밀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개선 작업을 지속 검토ㆍ추진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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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월 5주(지난 29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하락(-0.06%)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자 우위시장 지속되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의 매수 문의 존재하나 거래는 한산한 상황 속에서 매물가격 조정되고 매물 적체 지속되는 등 하락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05%로 전주(-0.03%) 대비 하락세를 키운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도봉구(-0.08%)는 방학ㆍ쌍문 구축 위주로, 성동구(-0.08%)는 금호ㆍ행당 주요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07%)는 장안ㆍ전농 위주로, 마포구(-0.06%)는 아현ㆍ공덕 위주로, 노원구(-0.06%)는 상계ㆍ월계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의 경우 서초구(-0.07%)는 반포ㆍ잠원 주요 단지 위주로, 관악구(-0.06%)는 봉천ㆍ신림 위주로, 강서구(-0.06%)는 화곡ㆍ마곡 위주로, 강동구(-0.05%)는 천호ㆍ명일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05%)는 독산ㆍ가산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광역시(-0.05%)에서 서구(0.02%)는 정주여건 개선 기대감으로 검암ㆍ마전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 전환했으나, 중구(-0.23%)는 영종지역 운서ㆍ운남 위주로, 미추홀구(-0.09%)는 관교ㆍ용현ㆍ학익 위주로, 연수구(-0.06%)는 송도ㆍ옥련ㆍ동춘 위주로, 부평구(-0.05%)는 공급 영향 있는 청천ㆍ산곡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06%)은 시ㆍ도별로 부산(-0.08%), 대전(-0.01%), 대구(-0.14%), 충남(-0.11%), 충북(-0.02%), 강원(0.02%), 광주(-0.02%), 울산(-0.01%), 세종(-0.54%), 전남(-0.03%), 전북(-0.04%), 경남(-0.04%), 경북(-0.02%),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은 전주(0.02%)와 달리 보합을 나타냈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6%)도 전주(0.07%)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매시장 관망세로 인해 전세 수요 꾸준하고, 갱신 계약을 선택하는 세대 늘어나면서 신규 매물 감소하는 등 학군ㆍ역세권 등 정주여건 우수한 선호 단지 중심으로 상승세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성동구(0.14%)는 성수ㆍ옥수ㆍ금호 위주로, 노원구(0.14%)는 상계ㆍ월계 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1%)는 이촌ㆍ산천 주요 단지 위주로, 은평구(0.09%)는 응암ㆍ수색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08%)는 광장ㆍ구의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영등포구(0.09%)는 대림ㆍ당산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09%)는 사당ㆍ노량진 위주로, 구로구(0.08%)는 구로ㆍ개봉 위주로, 금천구(0.08%)는 독산ㆍ시흥 위주로, 서초구(0.05%)는 반포ㆍ서초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7%)의 경우 서구(0.17%)는 공촌ㆍ청라ㆍ심곡 위주로, 부평구(0.12%)는 청천ㆍ구산ㆍ갈산 위주로, 연수구(0.06%)는 연수ㆍ송도ㆍ동춘 위주로, 계양구(0.02%)는 서운ㆍ작전ㆍ귤현 위주로, 남동구(0.01%)는 만수ㆍ간석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05%)에서 오산시(-0.26%)는 지곶ㆍ갈곶 위주로, 시흥시(-0.17%)는 산현ㆍ죽율 위주로, 성남 수정구(-0.16%)는 고등ㆍ창곡 위주로 하락했으나, 수원 팔달구(0.38%)는 고등ㆍ매교 주요 단지 위주로, 고양 덕양구(0.28%)는 향동ㆍ관산ㆍ화정 위주로, 고양 일산서구(0.26%)는 일산ㆍ덕이ㆍ탄현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6%), 대전(0.09%), 대구(-0.13%), 충남(-0.07%), 충북(0.01%), 강원(0.03%), 광주(-0.03%), 울산(0.04%), 세종(-0.58%), 전남(0%), 전북(0.04%), 경남(-0.03%), 경북(-0.09%),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신규 입주 물량 영향 및 매물 적체 지속되는 산울ㆍ종촌 위주로 하락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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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월 31일 열린 `강남문화원 이전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ㆍ이호귀ㆍ김광심ㆍ이향숙ㆍ강을석ㆍ김진경ㆍ손민기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원사 이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남문화원은 기존 강남구 테헤란로6길 36(역삼동)에서 논현문화마루로 확장 이전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에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강남문화원은 인문학, 미술, 음악 등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서예문인화대전, 전통예술경연대회, 지역축제 지원 등 전통과 현재를 잇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구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원사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공간에서 또 한 번 도약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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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마곡지구 16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사전예약 일반공급 당첨선은 청약저축 당첨 하한선은 1760만~2260만 원, 위례지구 A1-14블록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은 1972만~2510만 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1월 31일 마곡지구 16단지와 위례지구 A1-14블록 분양주택의 사전예약에 따른 일반공급 당첨선과 특별공급 당첨 가점 등을 발표했다. 지난 1월 15일부터 19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해 마곡지구는 총 273가구 모집에 8300여 명이 지원해 평균 31:1, 위례지구는 333가구 모집에 2만1600여 명이 지원해 평균 65: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당첨자 선정 결과, 마곡지구 16단지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불입액은 최고 3150만 원(전용면적 59㎡)으로 기록됐다. 당첨 하한선은 3년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용면적별 기준 ▲39㎡ 납입횟수 198회 ▲51㎡ 1760만 원 ▲59㎡ 2260만 원 ▲84㎡ 2252만 원으로 전량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마감됐다. 특별공급의 경우 청년 유형은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당해 12점 등 모든 면적에서 가점 만점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혼부부 유형은 전용면적별 기준 ▲39㎡ 우선공급 8점, 잔여공급 수도권 6점 ▲51㎡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9점 ▲59㎡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0점 ▲84㎡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1점에서 추첨을 진행했다. 생애 최초 유형은 전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위례지구 A1-14블록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불입액은 최고 3907만 원(전용면적 59㎡)으로 집계됐다. 당첨 하한선은 3년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용면적별 기준 ▲50㎡ 당해 2090만 원, 수도권 1972만 원 ▲59㎡ 당해 2510만 원, 수도권 2460만 원 선으로 마감했다. 특별공급의 경우 청년 유형은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2점 등 모든 면적과 지역에서 가점 만점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혼부부 유형은 전용면적별 기준 ▲50㎡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0점(전 지역) ▲59㎡ 우선공급 9점, 잔여공급 12점(당해), 11점(수도권)에서 추첨했다. 생애 최초 유형은 전원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마곡지구 16단지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지상의 건축물은 수분양자가 소유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위례지구 A1-14블록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거주의무기간 이후 공공주택사업자에게 환매시 처분 손익의 70%를 수분양자에게 귀속하는 방식이다. 마곡지구 16단지는 2027년 2월 본청약, 2027월 9월 입주 예정이며, 위례지구 A1-14블록은 2027년 7월 본청약, 202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김헌동 SH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무주택 시민과 청년ㆍ신혼부부 등이 내 집 마련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고품질 백년주택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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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이화경 · http://www.todayf.kr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코로나19 이후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캐시백을 시작으로 총 3721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을 시행한다. 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3721억원은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참여 은행 중 가장 큰 규모로 공통 프로그램인 ‘이자 캐시백’ 지원 3005억원과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5일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약 26만명의 개인사업자에게 2023년 납부이자에 대한 캐시백 2617억원이 일차적으로 지급된다. 공통 프로그램의 총 이자 환급액은 2월 5일 환급액과 올해 납부이자에 대한 예상 캐시백 388억원을 합산한 총 3005억원으로 공통 프로그램 역시 민생금융 지원 참여 은행 중 최대 규모다.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 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 임대업 제외)이며,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이자 납부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에 대한 캐시백도 매분기 종료 후 익월에 진행된다. 5일 진행하는 2023년 납부이자 캐시백과 관련해 대상 고객에게는 2일 카카오톡(알림톡) 또는 LMS를 통해 캐시백 계좌 등 상세 내용이 사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절차가 없으며, 캐시백 금액은 대상 고객 본인 명의 입출금계좌에 입금된다. 신청 절차 또는 개인 정보, 신분증 사진 등을 필요로 하거나 수수료 납부 등을 요구하는 등의 보이스피싱(전기통신 금융사기)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과 함께 보증기관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약 716억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을 신속히 수립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4-02-01 · 뉴스공유일 : 2024-02-0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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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부산광역시 가덕도신공항의 부지조성공사가 설계ㆍ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지난 1월 31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중 규모가 가장 큰 부지조성공사(약 11조 원) 입찰 방법을 심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부지조성공사, 여객터미널을 포함한 건축공사, 접근도로공사, 접근철도공사로 구분해 추진 중이다. 이날 중앙건설기술심의위는 가덕도신공항 건설공사의 입찰 방법과 국가건설기준 등 설계평가, 건설기술정책 등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활주로 조성을 위한 토목, 항공등화시설을 위한 전기, 항행안전시설을 위한 통신 등 여러 공종이 포함된 복합공사로, 공사기간 단축 필요성과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계획을 인정받아 턴키 방식으로 원안 의결됐다. 해상에 방파제를 설치하고 부지조성 후 활주로를 설치하는 난도가 높은 기술을 요하는 공사임을 감안해 낙찰자 결정방법은 가중치기준 방식으로 결정됐다. 가중치 기준 방식은 설계점수와 가격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각각 평가한 합산점수가 높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부지조성공사는 토석채취→연약지반 처리→방파제설치→해상매립→육상매립→활주로 설치 등 공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분할시공이 곤란한 만큼 단일공구로 추진하며, 설계ㆍ시공ㆍ유지관리 전 단계에 BIM을 적용키로 했다. 국토부는 심의 결과에 대해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이달 7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중 공사를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의 창의적 제안이 필수적"이라며 "건설업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2-01 · 뉴스공유일 : 2024-02-01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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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2023년 국제선 54만5478대 중 19만7544대(36%)가 단축항공로를 이용해 총 385만 km, 지구 96바퀴의 비행거리를 줄였다고 이달 1일 밝혔다. 단축항공로는 평상시에는 사용할 수 없으나, 군 비행이 없는 시간대 등 특정한 조건에서 국방부와 협의해 사용할 수 있는 임시항공로를 뜻한다. 2022년에는 국제선 총 27만6356대 중 9만9115대가 단축항공로를 이용해 214만5710km를 단축했다. 2023년에는 국제선 교통량의 증가와 국토부ㆍ국방부(공군)와의 협조 체계 유지로 전년 대비 단축거리는 170만7251km로 79.57% 증가하고, 단축항공로 이용률은 36%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선별로는 국제선 중 남중국 노선이 약 166만3137km로 가장 크게 단축했다. 미주ㆍ일본 노선은 약 114만1773km, 동남아 노선이 약 57만9802km로 뒤를 이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단축항공로 이용으로 단축한 비행시간은 약 4487시간, 절약한 항공유는 약 239억 원 상당에 이른다. 이와 같은 경제적 효과와 함께 6만5471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해 소나무 약 761만2906그루의 식수효과를 통해 환경적인 효과도 거뒀다는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단축항공로는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소속 관제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뤄지는 관제현장에서의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유류비 절감뿐 아니라 정시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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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서 반포본동을 지나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위로 1만 ㎡ 규모의 서울 첫 덮개공원이 생긴다. 이달 1일 서울시는 반포주공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 부지에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과 문화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국제설계공모 공고(안)을 내놓고 오는 13일 공모설명회를 개최, 심사를 거쳐 올해 6월 최종 설계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은 신반포로~반포한강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로이자 공원으로, 해당 재건축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약 1136억2200만 원을 투입, 단지와 인근 소공원을 포함해 약 5만3362㎡ 중 1만 ㎡에 덮개공원과 문화시설(전시장 3300㎡)을 만든다. 지금 한강공원에 가려면 도시고속화도로인 올림픽대로가 가로막고 있어 나들목ㆍ연결육교 등을 이용해야 한다. 이에 시는 올림픽대로 위를 지나는 입체적인 덮개공원을 조성해 한강공원을 걸어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원에는 우리나라의 근현대 아파트 주거상과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장ㆍ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추고 각종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도 함께 조성한다. 전시장과 커뮤니티시설의 기능과 용도는 설계공모 참여자가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열어둘 계획이다. 시는 도시고속화도로 상부에 들어서는 최초의 덮개공원이자 강남 개발의 시초가 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로서 대상지가 갖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이달 1일부터 국제 설계를 공모한다. 공모는 규모뿐 아니라 디자인, 구조ㆍ시공성 등 구체적인 설계안을 심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2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1단계 심사에서는 설계 아이디어 등을 검토해 다음 단계에 참여할 설계자를 선정하고 2단계에서는 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설계안을 제출받아 심사해 최종 당선안을 선정하게 된다. 시는 국내ㆍ외 설계전문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오는 13일 공모 설명회를 열고, 한국어-영어 동시통역과 함께 유튜브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공모에 앞서 시는 설계제안서를 심사할 위원장에 김용미(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을 선정하고, 시애틀 올림픽 조각공원을 설계한 마이클 만프레디를 비롯 총 7인의 심사위원과 예비 심사위원 3인을 선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에 처음 조성되는 덮개공원인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을 통해 한강을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끌어들여 올 수 있게 됐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원 디자인으로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국제설계공모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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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인천광역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자인 GS건설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서울시는 지난 1월 31일 GS건설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품질시험 또는 검사를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아,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관련 부실시공을 야기했다고 보고 이와 같은 행정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은 국토교통부의 처분 요청에 따른 조치다. 영업정지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GS건설은 입찰참가 등 건설사업자로서 행하는 토목건축공사업 관련 영업활동이 금지된다. 다만, 행정처분을 받기 전 도급계약을 체결했거나 관계 법령에 따라 인ㆍ허가 등을 받아 착공한 건설공사의 경우 계속 시공할 수 있다. 추가 위반 혐의로 논의 중인 `안전점검 불성실 수행` 혐의에 대해서는 오는 3월 청문 진행 후 구체적인 위반 사실 등을 검토해 행정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품질시험 등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는 건설사에 엄격한 책임을 물어 인명사고, 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부실시공 재발을 방지하겠다"며 "시공자들의 낮은 안전의식과 현장의 안일한 시공관리 등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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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구동찬 · http://www.todayf.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섬유산업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인 대구(PID)’가 올해부터 독일 메세프랑크푸르트와 전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내수 활성화는 물론 수출 마케팅 확대를 통해 침체된 섬유패션산업의 돌파구 마련에 적극 나선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한상웅)가 주관하는 2024 PID는 3월13일(수)부터 3월15(금)일까지 3일간 국내외 350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24 PID는 장기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러 악재속에 개최되는 만큼 전시회 본연의 목적인 수출시장뿐만 아니라 내수시장 중심의 비즈니스 교두보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 프로그램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시마케팅 또한 코로나 이후 모든 산업 생태계의 패러다임 변화와 급격하게 다변화되고 있는 소비자 형태, 시장 마케팅 변화에도 적극 대응해야 하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PID는 대구경북 섬유산지에서 개최되는 정체성을 재정비하고 비즈니스 외적인 부대행사는 최소화하고 특히, 내수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주요고객인 수도권 중심의 의류패션 브랜드, 주요 밴더그룹을 적극 유치해 별도의 브랜드별 맞춤형 프라이빗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해외바이어는 중국, 일본, 미주, 중동,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참가업체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거점별 주요 바이어 유치에 주력한다.    특히, 세계적인 무역전시회 개최사인 독일 메세프랑크푸르트와 협력해 테크텍스틸(Techtextil) 홍보관을 설치, 상호간 전시협력 교류 및 아시아권 융복합 섬유산업 분야의 확대를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PID의 트렌드 컨셉을“ADAPTABILITY(적응성)”로 정하고 섬유패션산업이 위기속에 다양한 소비시장의 다중적인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탄력적 적응성과 기술과 자연, 개인 지향과 공공 지향의 양극의 만남 그리고 AI와 결합된 패션 공정의 다양한 해답을 위한 대안을 제안 한다.    기존 전시장(엑스코 서관: 10,005㎡)에서 동관 전시장(15,024㎡)으로 전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Textile존, 융복합Tech존, Digital & 생활용섬유존, 섬유기계 & 스마트자동화존으로 구성해 원사, 친환경·기능성 소재, 융복합 산업용섬유, 생활용소재,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섬유기계, DTP, 디지털 솔루션 등 다채로운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업체로는 효성티앤씨(주), 영원무역, 원창머티리얼(주), 대현티에프시 등 약 200여개사의 국내기업들과 중국, 인도, 대만, 튀르키예, 독일 등 약 150개사의 해외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섬유소재를 선보인다.    특히 기후변화 등의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수 있는 고기능성 소재와 지속가능 소재, 탄소중립에 따른 리사이클, 생분해 등 친환경 섬유분야의 컨텐츠는 더욱 강화되어 관련 신소재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섬유기계 스마트자동화분야는 한국섬유기계협회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을 중심으로 최신 섬유기계, 스마트시스템을 소개하고 별도의 해외바이어 초청 섬유기계 수출상담회를 기획하고 있어 다각적인 비즈니스 행사가 될 전망이다.    소재업체와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를 통한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바잉패션쇼를 개최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인 거래성과를 높이고 섬유경품 현장이벤트, 체험관도 3일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급변한 소비자 및 시장변화, 기술동향, 인력양성, 디지털 전환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화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섬유패션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PID조직위원장 한상웅 회장은 “ 이번 2024 PID가 현재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러 난관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 섬유패션업계 및 기관단체, 연구기관 등이 합심하여 섬유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의 발판이 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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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재건축)가 주요 협력 업체 선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달(1월) 29일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참여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6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9조ㆍ국토교통부 고시 및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록기준 등에 적합한 감정평가업자 자격을 갖춰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청계초, 과천초, 과천중, 과천고, 경기도립 과천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중앙공원과 이마트,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종합청사 등도 있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과천시 관문로 166(중앙동) 일대 10만2100㎡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동 11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과천주공10단지는 앞서 2023년 12월 28일 시공자선정총회를 통해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단지명은 `래미안원마제스티(ONEMAJESTY)`로 단 하나의 고급주거를 의미하는 `ONE`에 위상ㆍ명예를 뜻하는 `MAJESTY`의 조합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주거공간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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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이하 염창무학) 리모델링사업이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과정에 도전한다. 이달 1일 염창무학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신형준ㆍ이하 조합)은 교통영향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시 첨부한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8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영향평가 대행업체로 등록된 업체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서구 양천로77길 45(염창동) 일원 8523.5㎡를 대상으로 기존 273가구에서 29가구 증가한 3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염동초, 염경초, 염창초, 염경중, 염창중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염창공원, 용왕산근린공원, 양평누리체육공원, 양화한강공원, 증미산, 용왕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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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이하 중화우성)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달(1월) 29일 중화우성 재건축의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신탁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6일 오후 1시 정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14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에 따라 건축사업무신고를 마치고 동법 제28조에 의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해당하지 않은 업체 ▲입찰보증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입찰서 접수일로부터 120일 이상)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중랑구 동일로 754(중화동) 일대 1만388㎡를 대상으로 건폐율 15.58%, 용적률 248.89%를 적용한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2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ㆍ7호선 환승역인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상봉초, 목동초, 중랑중, 장안중, 중화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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