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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세 차례 인하 끝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는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1.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세 차례에 걸친 금리 인하 행진이 마무리됐다.
연준은 올해 10월 금리 인하 당시 성명에서 "경기 확장을 지속하기 위해 적절히 행동하겠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적절한 경로를 평가하겠다"는 문구를 추가해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로 전환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은 바 있다.
내년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는 2%로 지난 9월 전망치와 변함이 없었다. 올해와 내년 실업률은 각각 3.6%, 3.5%로 지난 9월 전망보다 0.1%p, 0.2%p 하향 조정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기준금리를 0.25%로 인하해 사실상 `제로 금리`로 떨어뜨렸던 연준은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7년 만인 2015년 금리를 올리며 긴축기조로 돌아서 2016년 1차례, 2017년 3차례, 2018년 4차례 등 총 9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그러나 최근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주요국의 저금리 정책 등의 영향으로 10년 7개월 만인 올해 7월말 기준금리를 다시 내리기 시작했고, 이후 9월과 10월에도 각각 0.25%p씩 인하했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위원회는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를 당분간 1.5~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의 통화정책이 경제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노동 여건을 개선하는 등 GDP 2% 근처의 경제 전망치를 지원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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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가 `2019년 경기도 장애인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지난 6일 수원 더아리엘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양경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태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김용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임원 및 선수ㆍ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2019년도 주요 성과보고 발표를 시작으로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인증서,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동두천시에 시군지회 설립인증서 전달을 마지막으로 전국 시도 최초로 모든 시군지회 설립완료를 달성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권훈겸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 회장, 손남숙 구리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 등 49명이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히 점자표창장을 제작ㆍ수여했다. 시각장애인의 손으로 표창장의 내용 및 본인의 이름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해 시각장애인 수상자들의 감동이 배가 됐다.
김희겸 부지사는 인사말에서 "동두천시를 마지막으로 31개 시군지회 설립 완료하는 등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눈부신 발전은 이곳에 오신 분들을 포함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의 공이라 생각한다"며 "그 중 오늘 표창을 받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로운 경기의 최고의 가치는 `공정`으로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공정한 세상을 위해 2020년에도 경기도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경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부위원장은 "2019년 한해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표창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참여 여건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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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올해 12월 자동차세는 이달 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서울시는 등록차량 140만8572대를 대상으로 2019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납세자들에게 우편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 납세자 약 2만2000명의 납세편의를 위해 자동차세 고지서와 외국어(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ㆍ프랑스어ㆍ독일어ㆍ몽골어) 안내문을 동봉해서 발송했다. 법정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자동차세는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용분에 대한 세금이다.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게 된다. 1ㆍ3ㆍ6ㆍ9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12월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우편으로 송달받은 자동차세는 ▲서울시 ETAX 시스템 ▲서울시 STAX ▲페이코 ▲전용계좌 ▲은행 현금 인출기 또는 무인공과금기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노인층 등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 등은 ARS를 이용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자칫 납부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금과 자동차 압류등록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 3300만 명 시대에 맞춰 평소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은 서울시 지방세를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STAX 어플이 개발 · 보급돼 있으니, STAX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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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ㆍ이하 진흥원)이 함께 하는 국내 대표 공예 축제인 `2019 공예트렌트페어`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에이(A)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 전문 박람회이자 공예 유통ㆍ사업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일본, 태국, 대만 등 5개국 공예작가 1600여 명과 공예 기업 및 단체 32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관람객 7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전망이다.
행사장은 구역에 따라 주제관, 쇼케이스관, 창작공방관, 브랜드관, 갤러리관, 대학관, 해외관 등으로 구성해 전시칸(부스) 총 646개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예시장을 활성화하고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들이 연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주제관에서는 공예를 하나의 작품으로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 시간의 흐름과 작가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최주연 감독이 기획한 주제관에서는 `오브제, 오브제(Object, Objects...)`를 주제로 소재에 대한 고찰부터 시작해 공예가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얼마만큼 인고의 시간을 거쳐 하나의 `오브제`를 선보이는지를 보여준다. 시간의 흐름과 재료, 생산의 과정과 환경, 사람의 맥락 등 공예를 둘러싼 요인들에 초점을 맞췄다.
김상윤 감독이 기획한 `쇼케이스관`에서는 `시간의 잔상(殘像)`을 주제로 참가 업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가 업체의 다양한 공예품을 접하며 유행이나 보편성을 벗어나 개인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공예시장의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국 등 해외 34개사 구매자들을 초청해 참여 작가들과의 만남, 거래 성사 후의 수출 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행사에 참여한 화랑(갤러리)들이 현장에서 작가를 선정하고 그 작가들이 해당 화랑에서 기획전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아티스트 디스커버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외관에서는 일본, 홍콩, 태국이 참가해 자국의 독특한 공예품들을 전시한다.
이달 13일에 열리는 `2019 국제공예포럼`에서는 `왜 지금, 공예인가?`를 주제로 세계가 공예에 주목하는 이유와 국제 현황을 살펴보고, 14일에는 `공예트렌드페어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가들이 세계 공예의 최신 흐름과 유통ㆍ마케팅 분야 정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대표 공예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공예문화 확산과 공예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문체부는 일상의 삶에서 공예를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 유통, 마케팅 등 활발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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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가 `제1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을 받는 단체 6개를 발표했다.
해당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대통령 표창(대상)은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이 수상한다. `수원케이티위즈파크 스마트 스타디움` 구축, 팬들과 소통하는 위잽(wizzap) 응용프로그램(앱) 출시 등을 통해 스포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를 선도하고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스포츠산업 진흥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은 초경량 고강도 텐트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을 개발하는 등 자체개발 능력 강화에 힘써온 `동아알루미늄 주식회사`가 받는다.
또한 부문별로 문체부 장관 표창은 ▲(우수 기업) 운동기구 개발ㆍ제조ㆍ판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주식회사 렉스코`와 낚시장비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주)아피스` ▲(우수 프로스포츠단) 캐릭터 리카 개발, 엔젤클럽 운영 등 스포츠마케팅에 힘쓴 `(주)대구시민프로축구단(대구FC)` ▲(우수 지방자치단체) 각종 체육대회를 50개 이상 개최하고, 근대 5종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한 `경북 문경시`에 수여한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미래의 대표적 성장산업인 스포츠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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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경남 창원시 `창원월영마린애시앙`이 국내 최초 아파트 후분양을 선보인다.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월영동) 일원에 위치한 `창원월영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31층 38개동 아파트 38개동 429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다.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4일, 2순위 26일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는 내년 1월 2일 발표하며, 13~15일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입주도 내년 1월 중에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별 3.3㎡당 800~863만 원으로 책정됐다. 2016년 당시보다 3.3㎡ 당 약 980만 원 대비 10%이상 낮췄다. 분양가를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며,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 시 4%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전 가구에 무상으로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 등이 제공된다. 또한 각 가구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위치 안내 등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 부용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는 해운중이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생활시설로는 단지 내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 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을 마련했다.
공원화된 단지조경도 갖췄다. 월영만개(月影滿開)라는 기본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특화했다. 조형 소나무 및 제주팽나무, 종려나무 등을 식재해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부영 관계자는 "주거만을 목적으로 한 아파트에서 더 나아가 휴양단지, 힐링할 수 있는 단지로 만들었다. 단지 내에서도 녹음이 우거진 숲속의 휴양림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며 "이번 분양이 영남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창원월영마린애시앙` 홍보관은 해당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어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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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수원시와 함께 `2019년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경기도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수원 박람회는 지난 6월 부천시 춘의역, 9월 군포시 당정역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열리는 행사다.
이날 현장면접에는 67개 기업(현장 참여 47개 사, 간접참여 20개 사)과 구직자 7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버스운송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4개의 `버스승무사원 채용관`을 운영한다.
또한 수원고용센터, 수원시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재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각종 맞춤형 일자리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중장년 세대에 적합한 직무 특성과 요구되는 능력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직무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생이모작지원관`에서는 재취업, 사회공헌형일자리, 귀농ㆍ귀촌 등 전직지원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AI면접체험, 면접코디,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부대행사로 마련했다.
임병주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중장년층에게는 맞춤형 일자리 기회를, 중소기업에게는 실질적인 채용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가 상생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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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ㆍ이하 공단)이 함께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교통회관에서 `2020년 스포츠산업 분야 정부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 지원 사업을 국민들에게 미리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수요자인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산업 유관 기업과 학계, 전문가, 시민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2020년 스포츠산업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33.6% 상승(약 663억 원)한 2635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스포츠 금융(762억 원) ▲기업 성장단계별(창업 → 중소 → 선도기업) 맞춤형 경영 지원(201억 원) ▲연구개발(79억 원)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52억 원) ▲지역 스포츠산업 육성(211억 원) ▲인력 양성(33억 원) ▲첨단기술 기반 산업 혁신(91억 원) 등이다.
특히 2020년에 신설되는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는 사업정보 통합관리, 산학연 정보교류 지원, 창업기업 성장 공간 제공, 맞춤형 기업 상담 등 산업 육성의 총괄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2020년부터 새롭게 변화되는 스포츠산업 정책을 소개하고 사업별 지원 조건과 규모, 행정 절차 등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분야별 상담인력을 별도로 배치해 현장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스포츠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번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스포츠산업 지원 정책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소통 창구를 더욱 넓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포츠산업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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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하는 스포츠포럼(상임대표 신승호)`이 함께 오는 13일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9 대한민국 체육인대회`를 개최한다.
동 행사에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학계 전문가, 체육교사,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등 체육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복한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조망하다`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 일자리 창출에 대한 체육인의 인식을 공유하고 학교ㆍ생활ㆍ전문체육 전반에 걸친 한국 스포츠 현장의 현안을 함께 진단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스포츠정책과학원의 김대희 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에 대해 발제하며, 이어서 중앙일보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와 대한체육회 이병진 감사실장이 각각 `한국 스포츠 현장의 현안과 해결책` 및 `스포츠 분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한남희(고려대 교수), 김세훈(경향신문 기자), 박재현(한국체대 교수) 등 패널과 함께 토론을 진행하고 스포츠 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요구 및 전문ㆍ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실천 과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인대회가 국민 스포츠 기본권 확립, 선진 체육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체육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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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을 ‘낙성대(강감찬)역’으로 병기하고자 추진한 명칭 변경(안)이 9일, 서울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낙성대역과 강감찬역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주민의 오랜 바람에, 수년간에 걸쳐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구는 2016년 ‘낙성대 역명 개정 추진계획’ 수립 이후, 2017년 설문조사를 통해 낙성대역 인근 주민 2,879명의 의견을 수렴, 71%의 찬성을 확인하고 2017년 12월 서울시에 낙성대 역명 변경 요청안을 제출했다.
서울시는 역명 변경에 대한 기준마련을 통해 9일 지명위원회에서 변경(안)을 심의 통과했으며, 올해 12월 말 경 고시공고를 거쳐 역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 결정으로 낙성대역명에 강감찬을 병기함으로써 관악구가 강감찬장군의 생가 터라는 것이 명확해졌고, 호국 영웅 강감찬장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남부순환로 시흥IC에서 사당IC까지(7.6km) 관악구를 지나는 구간을 ‘강감찬대로’라고 명명하고 명예도로로 지정해 강감찬 장군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관악구는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성이 강화된 강감찬도시 브랜드 구축과 지역 곳곳에서 강감찬 장군의 호기를 느낄 수 있는 ‘강감찬 테마 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이번 낙성대(강감찬)역명 병기 사용이 결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강감찬 도시 관악구에서 살아가는 주민 여러분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강감찬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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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여성농업인센터(대표 박상규)는 지난 12월 5일과 6일 이틀간 고흥군청 로비(1층)에서 2019년 여성농업인센터 프로그램 운영 결과물 전시회를 개최했다.
‘꿈을 만나다’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올 한해 고흥군 여성 농업인센터에서 운영한 각종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제철 농산물 활용품, 제철 꾸러미 농산물, 토종농산물종자, 공예품, 그림, 시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번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회는 고흥군청을 방문한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 한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들어진 각종 공예품 판매로 올린 수익금(50만원 상당)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고흥군에 기탁하는 등 여성농업인센터를 많은 군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2004년 두원면에 설치된 고흥여성농업인센터는 올해로 16년째 지역 아동 및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형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에서 여성농업인의 비중이 높아져가는 반면, 여성 농업인의 지위나 처우는 열악한 실정으로 앞으로 여성농업인들이 영농 보조자적인 위치에서 농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 복지 및 문화,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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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전남형 일자리사업을 대표하는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 지사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농어촌지역 등의 재정 여건이 불리해지지 않도록 지방재정 보전 방안 마련을 적극 건의했다.
전남의 미래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관광 분야 프로젝트인 ‘블루 투어’를 중점 추진할 지역관광의 컨트롤타워 ‘전라남도관광재단’ 설립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해양관광과 내륙관광을 연계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민간부문과 함께 전문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전담기구 설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외에도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국립 섬 발전연구진흥원 설립 지원 ▲해상풍력 선도를 위한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개정 등 행정안전부 소관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어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을 만나 신안 일대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필수적인 지원부두와 배후단지에 대해 정부에서 수립 중인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세계적 트렌드인 해양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연안크루즈 부두 건설 등 크루즈 관광 기반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이 역시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그동안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건의했던 세풍산단·황금산단의 항만배후단지 전환과 관련해서는, 2020년도 국비에 세풍산단 1단계 부지매입비 21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잔여 부지에 대한 배후단지 지정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와 함께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다목적 환경정화선 건조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제도 개선 ▲무역항, 연안항 등 핵심 기반시설의 국가계획 반영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전략사업들을 중장기 국가계획에 반영시켜 실행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국가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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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민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해줄 제3기 새내기 평생교육사 20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10일 시립도서관 2층 평생학습관에서 제3기 평생교육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들에게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발급했다.
제3기 교육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한국예술종합교육원에서 위탁해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이론수업 40주, 현장실습 160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나주시에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사 양성과정은 학습자들이 평생교육 실무현장에서 수업을 함으로써 교수업무의 직․간접 체험 및 평생교육사의 전반적 업무를 훑어보며 구조화 된 교육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격증 취득 후 평생학습 현장에 참여하여 평생교육을 직접 기획 ․ 운영하는 학습자가 점차 확대됨으로써 지역 내 성인 교육에 대한 전문적 인프라 구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평생교육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대표 최정란 씨는 “평생교육은 ‘성장-고용-복지’라는 황금삼각형(Golden Triangle) 순환체계를 연결하는 가장 확실한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평생교육사 양성과정을 받게 된 것은 행운이고, 나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긍심을 갖는다”며 기쁨을 전했다.
강동렬 혁신도시과장은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배움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평생교육 전문가인 평생교육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2020년에도 제4기 평생교육사 과정을 운영하여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가 원하는 배움과 나눔을 확산할 수 있는 활기찬 평생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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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문화 관람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출처: 한국문화정보원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로맨틱한 공연
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만든 <이프온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판타지하게 풀어내어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소극장피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후니아와 황윤진의 어쿠스틱 공연 <Home Party>는 기타와 건반이 감성적 선율로 무대를 꾸미고 두 가수의 달콤한 음색이 더해져 겨울 저녁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로맨틱함을 고조시킨다.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Cafe PPnF에서 열린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감성 체험
그림자극 <토끼와 자라>는 동화 별주부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각색된 복합공연이다. 해금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악기와 귀에 익은 전래 동요가 오감을 자극하며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순수한 감성을 전달한다. 만 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28일까지 경기도 보림인형극장에서 공연한다.
15년을 이어온 스테디셀러 가족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따뜻한 감성 뮤지컬이다. 세계 각 나라 악기로 연주되는 아름다운 음악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 연령이 입장 가능하며 내년 1월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시온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한 힐링의 시간
8000만 개 초고화질 발광다이오드(LED)를 경험할 수 있는 <완전한 세상 MAXIMALIA>은 관람객을 압도하는 초현실적 광경을 선사한다. 예술과 과학, 영상, 사진, 음악, 패션, 디자인 등 각 분야 최고의 예술가들이 융합하고 소통해 환상적인 복합문화 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내년 2월 16일까지 부산 월석아트홀 기본공연장에서 열리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응원이 필요해>는 함께보다 개인의 삶이 편해진 세상 셰어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색다른 몰입감과 담담한 위로를 전해준다. 다양한 삶에 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을 받으며 여러 연극제에서 희곡상, 연출상 등을 수상했다. 12월 12일 목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볼 수 있다.
관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www.culture.go.kr/tic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N티켓은 중소규모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 전시, 축제 등 문화행사를 예매할 수 있는 공공 티켓예매 플랫폼으로 수수료 없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은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문화N티켓과 함께 다양한 문화 관람으로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중소규모 문화단체의 티켓 판매 활성화를 통해 국민 문화 관람의 폭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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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새로운 교육회계시스템 K-에듀파인(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 전면 개통 대비로 분주하다. 시교육청은 새로운 회계 시스템을 2020년 1월 2일부터 전면 개통해 운영한다.
11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K-에듀파인은 교육부 주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며 교육 기관 교육비특별회계, 학교회계, 업무관리 등을 통합한 대한민국 대표 교육회계 시스템이다.
K-에듀파인은 현 에듀파인과 업무관리시스템이 통합되어 새로운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되었으며, 지난 9월부터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을 위한 일부 기능을 1단계 개통했다. 시교육청은 2020년 1월부터 학교회계 예산분야 개통을 시작으로 2월에는 수입 및 지출, 3월에 통합자산, 5월에는 결산 업무를 단계적으로 개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12월 9일(월)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전체 공․사립학교 업무담당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 전면개통에 따른 학교회계 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교육부 K-에듀파인 구축 TF팀에서 초빙된 강사가 K-에듀파인 전면개통에 따른 사전 준비사항에 설명과 학교회계 주요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최두섭 과장은 “충분한 사용자 교육을 통해 K-에듀파인 개통으로 인한 일선 학교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며 “K-에듀파인은 보다 더 나은 시스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되어 회계와 업무관리의 통합 연계로 업무시간이 단축되고 교직원의 업무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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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1일 ‘2019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6개 부문에 선정된 7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광주시 문화예술상은 한국문학과 미술(한국화, 서양화), 국악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긴 박용철, 김현승, 정소파, 허백련, 오지호,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수여하고 있다.
올해 박용철문학상에는 김동근(63·전남대학교 교수), 김현승문학상에는 고(故) 박홍원(시인), 정소파문학상에는 이한성(70·시인), 허백련미술상 본상에는 하성흡(58·전업작가), 특별상에는 김병균(43·전업작가), 오지호미술상 본상에는 배동환(72·전업작가), 임방울국악상 특별상에는 정상희(41·국악인) 씨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문화예술상 수상자는 수상 후보자 공모를 통해 관련 대학교와 문화예술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문화예술상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내년 출판과 전시, 공연 등 창작 활동 비용의 일부가 지원된다.
한편, 광주시 문화예술상은 지난 199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5명이 수상했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열정과 예술혼으로 광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문화예술인들의 정신을 시정에 온전히 담아내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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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신학과 물의 시학
이영지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물의 신학과 물의 시학』입니다. 우리들은 늘 물을 먹습니다. 그래서 물은 생명입니다. (증략)
저는 문학과 신학 두 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로서의 철학박사학위 논문에서 우리가 사제국가로서의 신앙이 밑바탕 된데서 이유로 하여 복 받는 이유를 알아 낸 것입니다. (중략)
성경의 물 쌍수 이 물 두 개로 예수님은 더러운 물을 좋은 물로 맑은 물로 만들려 하십니다. 위의 물과 아랫물로 나누어 아랫물이 위의 물로 되게 하시려 하십니다. 우리들의 마음, 더러운 마음을 좋은 마음으로 바꾸려 하십니다. 물리적으로도 이 맑은 물이 바다 깊숙이 들어있는 심천수입니다. 우리들은 심천수 심해의 물을 사 먹습니다. 한국에서 바다 깊숙이 들어있는 물 심해의 물을 마십니다. 한국에 상호로도 심천수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축복받은 민족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장 물은 생명이다
제2장 물의 리듬
제3장 언약 형식
제4장 물은 하늘로 간다
제5장 바다와 나날의 차이
제6장 시냇물과 강과 우물과 샘의 회복성
제7장 천국소망 학설
제8장 사랑의 띠
제9장 물의 연구사
제10장 U 리듬
제11장 한국인이 복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제12장 이스라엘
[부록]
문학박사학위논문 영문 초록
철학박사학위논문 영문 초록
[2019.12.10 발행. 11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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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25-39(주안동) 일원에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개동 총 295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을 공급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8가구 ▲45㎡ 57가구 ▲59A㎡ 502가구 ▲59B㎡ 454가구 ▲59C㎡ 186가구 ▲64㎡ 145가구 ▲74A㎡ 165가구 ▲74B㎡ 262가구 ▲84A㎡ 49가구 ▲84B㎡ 37가구 ▲93㎡ 가구 등 191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것은 물론 주안역, 서울 지하철 1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구)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타 지역으로의 편입이 자유롭고 현재 인천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포함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도 예정돼 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더불어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등도 반경 2km 내에 있어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편리한 생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등 쇼핑시설을 필두로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생활에 필요한 기관 등도 있어 높은 질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은 주변에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기존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곳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면서 "GTX-B노선 및 인천 지하철 2호선 등 개발호재도 많아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은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했으며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8일에 발표되고, 정당계약 기간은 2020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의 본보기 집은 미추홀구 인주대로 341(주안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시기는 2023년 6월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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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서승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YTN은 이달 10일 사업비 규모 7000억 원의 광주광역시 풍향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이 일부 조합원에게 5만 원권 20매(100만 원), 백화점 매장에서 금액을 지불한 영수증 등을 건낸 사실을 영상으로 담아 단독으로 공개했다.
도시정비업계에서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시공자 및 홍보 협력 업체의 불법적인 활동이 공개되면서 정부의 규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들은 수사 결과에 따라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입찰 취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시공자 선정 무효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풍향구역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 이틀 전 건설사 홍보직원이 조합원에게 돈 봉투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공자 선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점이 드러난 부분이다. 일부 관계자들은 최근까지 벌어진 포스코건설의 공격적인 수주 행보에 따른 예견된 수순이라고 해석했다.
공개한 영상을 보면 `포스코건설 도시정비영업그룹 과장`이라는 명함을 가진 여성이 조합원 집에 들어와 이야기를 나눈 뒤 밖으로 나가 가져온 가방에서 돈 봉투를 조합원에게 건넸다. 이 봉투에 담긴 금액은 100만 원에 달했다. 해당 조합원은 이미 시공자선정총회 이틀 전 사전투표를 마쳐 이를 철회하고 다시 시공자선정총회에 참석해 포스코건설을 투표하는 대가였다고 설명했다. 시공권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금품 살포까지 자행된 것이다.
게다가 다른 조합원은 약 3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옷 영수증을 받은 점이 드러났다. 이 영수증은 해당 백화점 코너에 가서 영수증에 적힌 30만 원 한도 내에서 옷을 가져갈 수 있는 영수증이다. YTN의 단독 보도가 나가자 옷이나 식사 대접을 비롯한 금품 제공 사례가 조합 집행부에 제보되고 있다.
또한 조합은 이달 9일 금품 살포에 대한 의혹 규명을 요청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피고발인에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와 홍보요원도 포함돼 경찰은 10일까지 고발인 조사를 마쳐 추가 증거 수집과 향후 피고발인 조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시공자 선정 논란은 고소전과 법정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풍향구역 재개발 조합은 광주 북부경찰서에 조합원 4명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고소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이들 피고소 대상 조합원이 조합장과 임원 등에 대한 해임을 위해 임시총회를 발의하면서 명시한 해임 이유서에 허위사실을 적시해 조합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류 준비를 마칠 경우 조합은 이달 21일 개최 예정된 조합장과 이사, 감사 등 조합 임원 9명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 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28일 포스코건설 시공자 선정 취소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는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관해 업계 일각에서는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건설사에 대해 시공자 선정을 취소한 대법원 판례가 있고 금품 살포 여부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2년간 입찰이 제한되는 등의 법적 처벌이 가능해 이를 둘러싼 조합과 포스코건설 간의 치열한 법정 다툼을 예상했다.
오늘(11일) 광주시 및 유관 기관 등과 해당 조합에 대한 정기 합동 점검에 나서는 광주 북구청 관계자는 "고소한 내용 등에 대한 처벌이 확정되면 이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합동 점검은 이번 사안과 별개로 예정된 일정으로 조합 운영의 전반적 과정을 살펴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문가 "포스코건설, 불법 홍보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2위 달성했나"
결국 사업 지연으로 조합원 피해 우려 ↑
앞서 본보의 취재 과정에서 포스코건설 직원 및 홍보직원에게 수차례에 걸쳐 식사ㆍ술을 대접받았다는 조합원은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던 사이라 실명이 거론됐을 때 가해질 협박과 테러가 우려되지만, 포스코건설의 모든 행위는 허위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다"라며 "다른 무엇보다 시공자 선정 과정이 공정ㆍ투명하게 진행되길 바라는 조합원 중 한 사람으로서 관련 법령에 따라 회사 측의 불법홍보를 금지시켜 주길 바란다. 그동안 국민기업을 자처하던 포스코건설의 모습과 상반되는 두 얼굴을 보는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서 "시공자 선정 이후 불법 홍보로 인해 선정 취소 등이 벌어지면 사업 일정이 지연돼 모든 조합원들에게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끼칠까 걱정된다"며 "다방면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을 시 언론ㆍ수사기관에 요청해 해당 사항을 다룰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재개발ㆍ재건축 수주전의 금품수수 논란이 확대된 2017년 무렵 도시정비업계는 투명한 수주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현대건설ㆍ삼성물산ㆍ대우건설ㆍ대림산업ㆍ롯데건설ㆍ포스코건설ㆍ한화건설ㆍ현대산업개발ㆍ두산건설 등 25개 대형 건설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관련 법령과 규정 준수, 과도한 이사비 등 물량공세가 아닌 품질향상에 힘을 쏟자고 의기투합했고 금품수수나 향응 제공, 불법과장 홍보, 상호 비방 등 불공정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결의한 바 있다.
이들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설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정한 재건축 수주전이 공정하게 진행되는 뜻을 함께 하겠다고 입을 모았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대다수였고 이번 기회에 업계의 자정 결의를 무색하게 만드는 고쳐지지 않는 관행이 밝혀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특히 한남3구역에 대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의 재입찰 권고 이후 정부가 불법행위로 인한 시공권 박탈까지 염두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돼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 역시 시공자 선정이 처음부터 다시 치러질 것이란 일부 전문가들의 관측도 나온다.
도시정비업계 한 전문가는 "포스코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관련 행보가 심상치 않았다. 실제로 서울ㆍ부산ㆍ대전ㆍ광주ㆍ대구ㆍ춘천 등을 비롯해 제주도까지 전국 광역시 곳곳의 사업지에서 포스코건설의 공격적인 시공권 도전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라며 "그중에서 특히 광주 풍향구역은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입찰을 공식화하면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과 시공자 선정 관련 법령을 고려하지 않은 대담한 홍보를 진행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서 그는 "이미 대구와 제주도의 경우 일부 조합원이 금품ㆍ향응을 약속받거나 개인정보를 노출당했다며 제보가 끊이지 않았다"며 "올해 도시정비시장의 수주 1~2위를 노리던 포스코건설이 결국 수주를 위해 돈 봉투를 건내는 등 조합원들을 불법적으로 매수한 것이 아니냐는 관계자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앞서 본보는 단독으로 포스코건설 관련 단체 카카오톡 속 홍보 요원들의 접촉 내역을 제보받는 등 포스코건설의 도시정비사업 관련 홍보에 대해 탐사보도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이도주공1단지 한 조합원은 "단톡방에 이렇게 전화번호 등 개인적 내용들이 올라온 것을 보고 굉장히 불쾌했다. 수주를 위해 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기업이라고 대놓고 홍보를 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수주를 위해선 조합원의 사생활까지 수집해 홍보하고자 짜고 있는지는 잘 몰랐다"며 "일부 조합원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거점으로 사용하면서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일부러 매상을 올려주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금품 살포 대형 건설사 퇴출 목소리 높아
국토부ㆍ서울시 도시정비사업 규제 이어지나
유관 업계 일부 전문가들은 국토부와 서울시 등 관할 지자체에 도시정비법 보완 등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정부가 대형 건설사의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실제로 향후 도시정비사업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며 재건축 비리 근절을 위해서는 내부고발에 대한 신고포상금제 도입이나 신고자에 대한 처벌면제 등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현재의 재건축은 과거와 달리 민간의 수익사업으로 변질됐고 사업에 대한 관리 감독 역시 소홀해졌다.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해당 사업의 비전문가이다 보니 여러 상황에 흔들리기 쉽고 건설사들 역시 최고 수조 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이다 보니 최대 이익을 획득하기 위해 위법적이고 무리한 행위로 이어질 여지가 커 각종 비리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다.
한 재건축 전문가는 "결국 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정부가 제안하는 방안에는 근본적인 처벌에 앞서 비리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제도 개선도 병행돼야 하며,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해 정부의 모니터링 속에서 사업성을 제고하고 재건축 업계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터전이 필요하다"면서 "불법적인 금품 살포와 대규모 유사 금융행위 등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애꿎은 소비자들이며 국민들이다. `적폐 세력 청산`을 외치는 문재인 정부가 건설업계에 고인 썩은 물을 갈아엎을 때다"라고 조언했다.
정부가 도시정비사업 비리에 대해 엄단 방침을 내놓은 가운데, 풍향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논란이 업계 전반으로 번져갈 것으로 예상돼 이번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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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수도권 기준으로 오늘(11일)로 나흘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도심을 뒤덮었다.
특히 오늘은 대기 상황이 더 좋지 않아 오전 한때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100㎍ 넘게 치솟았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기준보다 10배 이상인 수치이다. 오후 들어선 서풍이 발생함에 따라 중국발 오염물질이 추가로 유입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졌다.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내놓으면서 석탄발전을 제한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미세먼지에 따른 건강 악화를 직접 체감하는 국민의 입장으로선 정부가 아직까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는 못했다는 우려가 전해진다.
앞서 정부는 이달부터 석탄발전을 줄여 미세먼지 배출량을 낮춰 전체 석탄발전 60기 가운데 12기는 가동을 정지했고 45기의 경우 최대 발전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제한을 시행해 2018년 같은 기간보다 46%가량 미세먼지를 감소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환경단체와 관련 전문가들의 입장은 그리 희망적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에 따르면 정부의 저감 대책은 여전히 `비가 내리거나 날씨가 추워져 바람의 방향이 달라져야만 해소될 수 있는` 조치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환경단체들의 활발한 조사에 의해 한반도 대기질 악화의 원인 중 30%는 중국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관해 아직까지 정부의 중국 대상 논의를 볼 수 없다는 것이 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 중국은 한반도와 가까운 동부 연안에 쓰레기 소각장 200여 개를 건설해 겨울철 편서풍의 영향으로 향후 대기 질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편, 서울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서울시에서만 초미세먼지로 인해 1162명이 조기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연구원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더 이상 개선되지 않고 현재 수준이 지속된다면 이로 인한 2030년의 조기사망자의 수는 2133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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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앞으로 카카오페이로 열차 승차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오는 12일부터 간편 결제수단인 `카카오페이`로 열차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홈페이지 `한국철도 누리집`이나 모바일 예매 앱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구입할 때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면 6자리 비밀번호나 얼굴인식으로 편리하게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톡에서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려면 승차권 결제 수단 선택 화면에서 간편 결제 탭을 선택한 후 카카오페이로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카카오페이는 누적 가입 회원 수 30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꼽힌다. 이번 코레일 연관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경우 오는 12일부터, iOS는 내년 상반기부터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2017년 신한 FAN페이, 올해 5월 페이코(PAYCO)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내년 상반기에 간편 계좌이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승차권 구매 고객의 편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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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자유한국당이 2020년 총선에서 입시ㆍ채용ㆍ병역 비리나 소위 갑질, 막말 파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공천을 원칙적으로 배제하기로 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부적격자 기준을 발표했다.
먼저 입시ㆍ채용ㆍ병역ㆍ국적 등 4대 분야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자녀나 친인척 등이 연루된 비리가 적발될 시 예외 없이 공천 대상에서 부적격 처리한다. 병역의 경우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검증대상이며 고의적인 원정출산 등도 공천 배제 대상에 해당된다.
도덕성 및 청렴성 부적격자도 공천에서 원천 배제된다. 재임 중 불법ㆍ편법적인 재산 증식, 권력형 비리 및 부정청탁 등 지위와 권력을 이용한 특권적인 행위 관련자의 경우 공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음주운전 2003년 이후 총 3회 이상 위반ㆍ뺑소니 운전ㆍ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는 경우 공천을 배제한다.
또한 조세범 처벌법 위반자, 고액ㆍ상습 체납 명단 게재자 등 납세 의무를 회피한 자에 대해서도 부적격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막말 논란을 빚은 경우에도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국민 정서, 보편적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사회적 물의를 빚거나 혐오감 유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합리한 언행 등과 관련된 경우 예외 없이 공천에서 배제된다.
아울러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관련해서도 기준을 강화해 도촬ㆍ몰카ㆍ스토킹 등 범죄, 미투ㆍ성희롱ㆍ성추행 등 성 관련 물의, 가정폭력ㆍ데이트 폭력, 여성 혐오ㆍ차별적 언행, 아동학대ㆍ아동폭력 등을 행한 경우 공천 부적격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당은 당규 상 규정돼 있는 부적격 기준을 국민의 상식 수준에 부합하도록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살인ㆍ강도 등 강력범죄는 `유죄판결을 받은 자`로, 성범죄의 경우 `기소유예 포함 유죄 취지의 형사처분 전력이 있는 자`로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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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건축물의 대지가 도로에 접해야 하는 요건(이하 접도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건축이 불가한 것은 아니라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지난 5일 법제처는 민원인이 「건축법」 제44조에 따른 접도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대지가 「건축법 시행령」 제86조제6항제3호의 `건축이 허용되지 아니하는 공지`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이 회답했다.
이렇게 해석을 한 이유로 법제처는 "전용주거지역과 일반주거지역 안에서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에는 일조(日照) 등의 확보를 위해 건축물의 정북방향(正北方向)의 인접대지경계선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높이 이하로 하도록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고 있고,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법제처는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대지와 다른 대지 사이에 시설이나 부지가 있는 경우에 건축물 높이 제한의 기준이 되는 인접대지경계선을 반대편의 대지경계선으로 볼 수 있는 경우로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대지와 다른 대지 사이에 공원, 도로, 철도, 하천, 광장, 공공공지, 녹지, 유수지, 자동차 전용도로, 유원지 또는 너비가 2m 이하인 대지 등이 있는 경우와 `건축이 허용되지 아니하는 공지`가 있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와 같이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대지와 다른 대지 사이에 있는 시설이나 부지에 건축물이 건축될 여지가 없는 경우 인접대지경계선을 기준으로 일조 등의 확보가능성을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반대편의 대지경계선을 인접대지경계선으로 봐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산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라면서 "`건축이 허용되지 아니하는 공지`는 공원, 도로 등 시설과 너비가 2m 이하인 대지 등과 같이 그 속성상 건축을 할 수 없는 공지로 한정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법제처는 "그런데 건축물의 이용자로 하여금 교통상, 피난상 안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로에 접하지 아니하는 토지에는 건축물을 건축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도록 하는 규정이므로 해당 규정에 따른 접도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대지는 현재 대지의 현황 상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는 것일 뿐 향후 도로로 사용할 인접 토지를 매입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접도요건을 충족하게 될 경우에는 건축허가를 받을 수도 있는 대지이므로 그 속성상 건축을 할 수 없는 공지로 볼 수 없고, 따라서 접도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대지는 `건축이 허용되지 아니하는 공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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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서울시가 건설현장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심지 건설현장의 안전점검 기준을 담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1월부터 서울시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도록 지도ㆍ감독하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안전점검이 활성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는 안전한 도시 서울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5년간 건설공사장을 안전 점검한 2만5779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서울시 건설공사장의 안전점검 기준을 점검하기 위해 제작됐다.
건설현장의 안전점검 결과 자료를 토대로 재해유형을 분류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근로자 안전ㆍ보건ㆍ시공ㆍ품질관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정했다. 빅데이터를 통해 공사장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작업 장소와 여건이 수시로 변하는 것도 반영했다.
발주자는 현장점검 시 현장의 안전점검 상태를 확인하는 리스트로 활용하고, 감리자는 건설현장의 안전순찰 및 안전관리 계획검토 등 감리자의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시공자도 안전점검 리스트 및 위험성평가시 위험요인의 도출, 안전순찰시 점검리스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건설공사는 도심의 각종 민원, 교통통제의 제약, 인접구조물의 영향, 복잡한 지하매설물, 협소하고 열악한 공사장 여건, 적정공기 부족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책임은 시공자, 감리사의 책임이 물론 크지만 발주자인 서울시도 그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건설현장은 통계적으로 다른 분야 사업장에 비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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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오늘(11일) 4대 사회보험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는 고액 체납자의 명단이 건강보험공단에 의해 공개됐다.
건강보험공단은 4대 사회보험료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을 상습 체납하고 또 그 미납금액이 고액에 해당되는 1만856명의 인적 사항을 공개했다. 공개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인 경우 명칭과 대표자의 성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ㆍ납부기한ㆍ금액, 체납요지 등이다.
이에 따르면 고액ㆍ상습 체납자 중에는 의사와 변호사가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누리꾼에 따르면 "의사는 환자를 상대로 건강보험 급여를 받아 수입을 올리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정작 본인은 건강 보험료를 고액 체납하는 것이냐"며 비판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9년 공개 대상자의 경우 1만856명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했으며 체납액은 총 3686억 원으로 전년대비 49.2% 증가했다. 이중 법인사업장의 경우 고용ㆍ산재보험료의 고액 체납률이 가장 높게 증가했다.
앞서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이번 상습ㆍ고액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한 것은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실현을 위한 것"이라고 밝히며 "건강보험의 경우 2020년 공개 대상부터는 공개 기준 체납 경과가 2년에서 1년으로 개선돼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사전급여제한, 압류와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를 추진하고 분할 납부 등을 통해 공개에서 제외된 체납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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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LH 아산사업단에서 아산시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2005년 아산 배방탕정 택지개발사업에 포함됐으나 부동산 침체 등의 여파로 2011년 사업면적에서 해제된 지역의 일부를 재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면적 357만2000㎡에 약 1만3000가구의 주택용지 및 69만1000㎡ 규모의 자족기능용지 등이 들어서는 중부권 성장거점 신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아산을)을 비롯한 오세현 아산시장, 변창흠 LH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졌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지구의 구역지정을 완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민ㆍ관ㆍ공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지구 내 R&D 집적지구(강소연구개발특구)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LH는 아산탕정2지구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UCP(Urban Concept Planner) 제도를 도입하고, `다이나믹 융ㆍ복합 친수도시, 탕정`이라는 비전 아래 교통망ㆍ녹지축 개선 등 각종 특화방안을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의하고 있다.
UCP는 구역지정 이전 단계부터 도시, 교통, 건축, 환경, 조경 전문가 및 지자체가 함께 개발방향과 특화계획을 수립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이달 내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보고서에 대한 환경부 협의가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구역지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강훈식 의원은 "과거 아산 배방탕정지구 해제지역을 새롭게 신도시급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양 기관이 힘을 합쳐 명품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1월 체결한 삼성과의 상생협력 업무협약과 연계해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메카를 지원하는 신도시급 배후도시로 조성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변창흠 LH 사장은 "아산시와 적극 협력해 아산탕정2지구가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최고의 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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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예정된 본회의가 취소되면서 오늘(11일)부터 임시국회가 시작했다.
`4+1(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대안신당)` 협의체의 경우 패스트트랙 해당 법안을 추진하려는 전략을 모색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총력 저지 방침을 밝혔다. 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는 단식에 이어 `무기한 농성`을 예고한 상태다.
앞서 이날 한국당은 오후 2시부터 의원총회를 열어 "`4+1` 협의체의 예산안 처리를 "법적 권한이 없는 날치기"라고 규탄하며 투쟁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512조 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가 눈 깜짝할 사이에 도둑질당했다"며 "이는 헌정 사상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강도 높게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 대한 비판도 쏟아냈다. 한국당 소속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문희상 의장의 독재 국회"라고 지적하며 "문 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의사일정 변경을 통보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본회의를 일단 미룬 민주당으로서는 일단 숨을 고르며 `4+1` 협의체를 가동해 물 밑으로는 속도를 내겠다는 분위기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민주당 소속 이해찬 당 대표는 "`4+1` 협의체에서 수정안을 만들더라도 패스트트랙에 오른 법안들이 처음에 거론됐던 배경을 역행할 수는 없다"며 "그 원칙과 정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ㆍ경 수사권 조정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통과 여부가 국회의 강경 대치 속에서도 눈길을 끈다. 최근 검찰과 경찰은 해당 개정안에 대한 각각의 입장문을 발표하며 여론전으로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을 비롯한 패스트트랙 법안의 경우 이달 초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지만 정치권 내부의 강력한 대치로 인해 처리가 불발 됐다. 그러나 개정안 통과의 공은 이미 검찰과 경찰의 손을 떠나 표결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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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LED 제품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가정 내 실내조명을 LED 등기구로 교체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지만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품질정보는 부족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LED 등기구 11개 브랜드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광효율, 플리커(빛의 깜박임), 수명성능, 점ㆍ소등내구성, 전자파장해, 안전성 등을 시험ㆍ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 결과, 소비전력(W) 당 밝기(lm)를 나타내는 광효율, 빛의 주기적인 깜박임 정도를 평가하는 플리커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수명성능, 점ㆍ소등내구성, 감전보호 등에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지만 일부 제품은 광효율, 전자파장해가 기준에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했다.
소비전력(W) 당 밝기(광속, lm)를 나타내는 광효율을 시험한 결과, 제품별로 78lm/W~104lm/W 수준으로 차이가 있었고, 오스람(LEDVAL CEILING 50W/865), 장수램프(WM-1812ALMO-50) 등 2개 제품의 광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우수했다.
빛의 주기적인 깜박임 정도를 플리커 시험을 통해 평가한 결과, 두영조명(BSV-L50120SRMC2), 솔라루체(SIRC50520-57L), 오스람(LEDVAL CEILING 50W/865), 이글라이트(CLFS50357C01X1), 장수램프(WM-1812ALMO-50), 코콤(LFL-5065C), 필립스(9290020053), 한샘(FR3060HS-CNNW5700L) 등 8개 제품의 플리커가 상대적으로 작아 우수했다.
내구성(수명성능, 점ㆍ소등 내구성), 연색성(자연광유사도)은 전 제품이 양호했다.
초기 밝기(광속) 대비 2000시간 점등 후 밝기(광속)의 유지 비율(%)을 통해 수명 성능을 평가한 결과, 제품 모두 초기 밝기(광속) 대비 99% 이상의 밝기(광속)를 유지하고 있어 양호했다. 점등과 소등을 2만5000회 반복해 점ㆍ소등 내구성을 확인한 결과,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자연광에서 보이는 물체의 색과 유사도를 나타내는 연색성을 평가한 결과, 제품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파장해(전도성 방해, 방사성 방해) 시험 결과, 두영조명(BSV-L50120SRMC2), 히포(LPAM050CA) 등 2개 제품은 주변 전기ㆍ전자기기의 오동작 유발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전자파 방출 상한선을 초과해 전자파 적합성 기준에 부적합했다.
바텍(BBT-RM-50W65KS), 히포(LPAM050CA) 등 2개 제품은 「전파법」에 따라 KS 인증 제품이더라도 전자파 적합성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한샘(FR3060HS-CNNW5700L) 제품은 인증번호 표기가 누락돼 적합성 평가 표시 기준에 부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시험 결과에서 확인된 부적합 및 미인증 제품을 관계 부처(국가기술표준원, 국립전파 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에 통보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생활가전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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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범죄 발생 위험지역을 예측해 경찰관, 순찰차 등 치안자원을 미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치안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지난 2일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치안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스마트 치안을 구현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분석은 송도, 청라 등 신도심과 국제공항, 국가산업단지 등 복합적인 도시 환경이 공존하는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범죄ㆍ무질서 위험도 예측 모델을 설계해 월(月), 일(日), 2시간 단위로 범죄ㆍ무질서 발생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범죄ㆍ무질서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적 요인을 파악한 것이다.
이번 분석에는 경찰청의 112신고ㆍ범죄 통계 등의 치안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의 소상공인 데이터(8만 건), 인천시의 항공사진(16.2GB)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의 유동인구(530만 건)ㆍ신용카드 매출정보(521만 건) 등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활용했다.
특히 SK텔레콤에서도 유용한 민간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적극 동참했다.
분석을 위해 인천 지역을 가로 200m, 세로 200m 크기의 2만3000여 개 격자로 나누고 알고리즘을 통해 5개의 군집으로 분류했고 군집분석 결과, 범죄ㆍ무질서 발생 최상위 군집 지역은 주말과 심야 시간대에 112신고가 크게 증가하고, 유동인구는 매우 많지만 거주 인구는 적은 특징을 보였다.
반면, 범죄ㆍ무질서 발생 하위 군집 지역은 거주ㆍ유동인구가 모두 적고, 8~19시까지의 주간(晝間) 시간대에 신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 과정에는 신고ㆍ범죄 건수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을 결합해 범죄 위험도 예측 모델을 개발했고 이 과정에서 LSTM 딥러닝 알고리즘과 그래디언트 부스팅 기반의 Catboost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월(月)ㆍ일(日)ㆍ2시간 단위의 범죄 발생 건수를 예측하고 범죄ㆍ무질서 위험도를 5점 척도로 나타낸 것이다.
일(日) 단위 기준으로 예측 모델의 성능을 평가한 결과, 범죄 위험도는 98%의 예측 정확도를 보였고 예측 성능은 범죄 발생 건수만을 토대로 한 선형회귀 예측보다 20.1% 향상됐다. 또한 무질서 위험도의 경우 91.3%의 예측 정확도를 보였으며, 예측 성능은 5.1% 개선됐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약 2600개의 요인 중에서 `유흥주점의 업소 수(數)`를 범죄 예측의 가장 중요한 환경적 요인으로 선정했다.
숙박시설의 경우 업소 수(數) 뿐만 아니라 매출액도 같이 고려해야 하며, 유동인구의 요일별 편차도 범죄 예측에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했다. 또한, 특정 지역의 범죄 예측에는 그 지역의 과거 범죄 건수 외에 인접 지역의 범죄 건수 또한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경찰관의 지식과 경험이 담겨있는 데이터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학습함으로써, 요인 간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사람이 미처 발견하기 어려운 환경적 요인을 찾아내 범죄 가능성을 예측한 것이다.
예측 모델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실제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 10월 14일부터 6주간 범죄 예측 결과를 기반으로 인천시의 16개 지역에 경찰관과 순찰차를 집중 배치했다. 이에 따라 신고 건수는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666건에서 508건으로 23.7%, 범죄 발생건수는 124건에서 112건으로 9.7% 감소했다. 경찰청은 범죄 위험도 예측 모델은 향후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의 업무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과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결과를 치안 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자체 연구와 폭넓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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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혈약제제 등 관리 기준 국제조화 추진에 성공했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유럽약전 등 국제적인 기준에 맞게 혈액 제제 등의 시험항목을 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물학적 제제 기준 및 시험방법」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유럽약전과 조화를 위해 사람 혈청 알부민 제제에 알루미늄 함량시험 항목 신설 ▲혈액제제의 보관조건 등 정비 ▲사람 혈청 알부민 등 14개 혈장분획제제의 시험항목 중 면역화학시험(이종 단백질 부정시험) 삭제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생물학적제제 기준을 합리화해 효율적으로 안전 관리를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품질이 확보된 생물학적 제제가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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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19.9%로 크게 낮아져 이목이 집중된다.
1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국 단위의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사례를 조사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15년도에 전국 단위로는 최초로 연구된 이후 2년 주기로 실시하며 앞선 2015년도 조사연구에서 30.5%였으나 2년 만에 10.6%p가 감소한 것이다. 조사연구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2017년에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에 등록된 외상으로 인한 사망자 중 총 1232명을 표본추출해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모든 권역에서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낮아졌고 특히, 광주ㆍ전라ㆍ제주 권역의 경우 2015년 40.7%에서 2017년 25.9%로 14.8%p 낮아져 가장 큰 개선을 보였다. 다만, 현재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권역의 경우 2015년 30.8%에서 30.2%로 0.6%p 개선에 그쳤다.
그 외 인천ㆍ경기 권역 16.7%(2015년 27.4%, 10.7%p 감소), 부산ㆍ대구ㆍ울산ㆍ경상 권역 16%(2015년 29.4%, 13.4%p 감소), 대전ㆍ충청ㆍ강원 권역 15%(2015년 26%, 11%p 감소) 등 대부분 권역에서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최소 10.7%p에서 최대 15%p까지 낮아졌다.
조사연구 결과, 중증외상환자의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한 이송 여부 등 크게 2가지 요소가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먼저, 다른 병원을 거치지 않고 권역외상센터에 직접 찾아간 경우 사망률은 15.5%로, 다른 병원을 한 번 거쳐서 도착했을 때의 31.1%, 두 번 이상 다른 병원을 거쳤을 때의 40%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이송 수단에 따라서는 119 구급차로 내원한 경우의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15.6%로 다른 이송 수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119구급차로 신속하게 이송해 해당 지역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배경은 중증외상환자 치료에 특화된 권역외상센터 개소와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분석됐다. 2014년 3개 센터가 개소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권역외상센터는, 2019년까지 총 14개가 문을 열었고 3개 외상센터가 개소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도 권역외상센터가 조속히 제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담인력 인건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외상수가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 중이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확충되고(20개→41개소), 진료역량이 높은 권역외상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한 비율이 2배 이상 높아지는 등 중증도에 따른 적정 이송 증가도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 개선 요인이라고 밝혔다.
다만, 타 지역에 비해 의료자원이 많고 의료접근성이 높은 서울 권역의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선정도가 크지 않았고, 이에 대해 연구자들은 서울시에 중증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적정규모의 외상 센터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크게 개선된 것은 무엇보다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을 비롯한 여러 응급의료종사자 분들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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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류현진(32)이 초대형 계약을 맺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ㆍ워싱턴 내셔널스)를 향해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류현진은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CMS와 함께 하는 2019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로 나선 류현진은 향후 거취에 관한 질문에 "여러 말만 나오고 있다. 아직 전해들은 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그는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지 않고 모든 팀과 협상을 할 뜻을 드러내며 "서울에선 다 먼 곳이 될 것"이라는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말을 인용했다.
FA 시장의 `최대어`로 불린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전날(1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2억4500만 달러(2925억 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스트라스버그의 계약에 대해 류현진은 "좋은 계약을 해서 잘 간 것 같다. 부럽다"며 솔직한 마음을 나타냈다.
FA 시장이 열기를 더해감에 따라 일각에서는 류현진이 1억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류현진은 "나도 (1억 달러 계약을) 들어봤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류현진은 특별상을 받은 뒤 "스포츠 선수들 앞에서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내년에도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8월을 꼽으며 "한 달 동안 무지막지하게 맞아서 그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떠올렸다.
한편, 류현진은 2019시즌 29경기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달성했다. 그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2위에 랭크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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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11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회장 편정수),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과 오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홈쇼핑에서 아이스팩 수거 홍보활동을 통해 회수한 물량을 전통시장에 공급해 아이스팩 재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환경부는 아이스팩 제조업체, 유통 업체, 전통시장, 시민단체와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 아이스팩의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운영해왔다.
지난 9월부터 3차례의 간담회를 거치며, 한 번 사용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에 공급해 재사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재 상용화된 고흡수성 수지를 사용한 제품 대신 물이나 전분 등을 채운 친환경 아이스팩의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환경부, 현대홈쇼핑,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은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를 위해 각 기관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환경부는 아이스팩 재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아이스팩 분리배출 홍보를 추진해 정부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한 번 사용된 아이스팩을 자체 홍보활동 등을 통해 회수하고, 회수된 아이스팩을 전통시장 등 재사용 수요처에 공급한다.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는 회수ㆍ선별된 아이스팩이 원활하게 재사용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내 수요처를 발굴하고 배부한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아이스팩 재사용 등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과 소비자 의식 개선을 위해 시민단체 차원에서 적극 노력한다.
환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 체결을 계기로 아이스팩 재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고흡수성 수지를 사용한 아이스팩 대신 친환경 아이스팩이 생산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친환경 아이스팩 생산 확대를 위해 고흡수성 수지를 충진 물질로 사용한 아이스팩의 제조업자나 수입업자에게 폐기물 처리에 드는 비용인 폐기물 부담금 부과ㆍ징수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고흡수성 수지 대신에 물 또는 전분 등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아이스팩에 대해서는 폐기물 부담금 적용 예외 대상으로 해 친환경 아이스팩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효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음식물 배달이 확대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환경부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확대하고, 환경 부하가 적은 아이스팩이 보급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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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일제강점기에 촬영된 약 3만8000점의 유리건판 사진을 e뮤지엄을 통해 고화질로 디지털화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리건판은 감광유제를 유리판에 발라 건조시킨 일종의 필름으로 20세기 초 널리 이용된 사진기술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이 기술을 이용해 당시의 문화재, 민속, 건축물, 자연환경 등을 촬영하고 기록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유리건판은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이 보관하던 것을 광복 후 인수한 것이다. 박물관은 건축, 고고, 미술, 문자자료, 인류ㆍ민속, 기타 분야로 나누어 공개했다.
유리건판 사진은 지금은 확인하기 어렵거나 모습이 바뀐 당시 문화재, 발굴조사 모습, 민속자료, 북한과 만주의 자료 등을 포함하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소장 중인 유리건판을 디지털 이미지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7년부터 소장품 사진과 기본정보를 e뮤지엄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 소장하고 있는 유리건판 사진 전체를 600만화소의 고화질로 e뮤지엄에서 공개했다.
유리건판 고화질 이미지는 기존의 소장품 사진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목적만 선택하면 즉시 다운받을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국민의 알 권리, 학술연구, 문화 컨텐츠의 활발한 상업적 활용을 위해 소장품의 정보와 자료의 고화질, 고품질화를 중장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자료들을 공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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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피에이씨의 양산사송지구가 공공주택 설계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국토부)는 지난 9일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에서 국민들이 `내가 살고 싶은 집`으로 직접 뽑은 경남 양산시 양산사송지공공주택지구의 `길 위의 이야기를 담은 커뮤니티 갤러리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양산사송지구는 피에이씨건축사사무소가 설계했다. 국토부는 대상 선정이유로 "경사지라는 대지가 갖는 장단점을 효율적이고 입체적으로 주거배치 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풀어냈다"며 "설계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외부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주제는 공공주택의 단절과 고립에 대한 대안을 찾고자 `마을을 열고 마음을 잇다`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고 공공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품질, 디자인, 편의시설 등 공공주택에 대한 다양한 건축적 해법이 제시됐다.
공모대전에는 총 3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개의 당선작이 선정됐으며, 10개의 당선작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대전, 동대구, 광주, 부산 등 5개 KTX역에서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국민 선호도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공모 당선작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전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대전은 작년과 달리 7곳 3512가구에서 대상지가 11곳 6906가구로 늘었고, 참여기관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뿐만 아니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까지 확대됐다"며 "내년 제3회 공모대전부터는 전국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까지 참여해 보다 많은 공모대상지를 발굴하고 비전문가 설계사 등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설계공모대전에 국민참여 방식을 확대해 국민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공공주택이 더 많이 지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이 대한민국 주택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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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봉래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을 위한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9일 봉래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한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현관중문 납품 및 시공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는 공고로 갈음하며 오는 17일 오후 2시 조합사무실 및 전자조달시스템를 통해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봉래동4가 69-1 일대 6만2640.7㎡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61.4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4층 공동주택 12개동 1216가구(임대 64가구 포함)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36가구 ▲59㎡ 297가구 ▲72㎡ 133가구 ▲84㎡ 633가구 ▲102㎡ 55가구 등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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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오늘(11일) 오전 발표된 고용노동부의 지침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대해 1년의 계도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는 주 52시간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유예하는 것으로 사실상 시행 연기라고 봐야 한다는 의견이 발표장 안팎으로 전해졌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 서울 청사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주 52시간제 시행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에 50~299인에 해당하는 기업의 경우 1년의 계도 기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 52시간제의 예외에 해당했던 특별 연장근로 인가 범위도 확대돼 50~299인에 해당하는 모든 기업에 적용된다.
이어 이 장관은 "중소기업에 주 52시간제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탄력근로제 등의 보완입법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어제 정기국회가 종료됨으로써 보완입법 통과가 더욱 불투명해져 기업 준비 현황과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을 감안해 잠정적 보완조치에 착수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해당 기준이 충족돼 계도 기간이 부여된 기업의 경우 1년의 기간 동안 주 52시간제를 위반해도 단속 대상이 되지 않는다.
또, 이날 고용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노동자가 기업의 주 52시간제 위반을 제기해 사실로 판명될 경우 노동부는 최장 6개월의 시정 기간을 부여해서 기업 내에서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해 처벌하지 않을 방침이다. 현행 최장 4개월인 시정 기간을 늘려준 셈이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문재인 정부가 노동시간 단축을 포기한 것과 다름이 없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 가운데 `노동 존중을 위한 차별 없는 공정 사회`는 물거품이 됐고, 노동 가치는 점점 더 하락해 절망스럽다"며 이날 정부의 대책 발표를 `노동시간 단축 포기 선언`으로 규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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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오는 12일 서울수서, 화성동탄2, 오는 20일 파주운정3, 파주와동의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해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입주자는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70%(최대 4억 원)까지 장기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입주 후 주택을 팔거나 대출금을 갚으면 시세차익의 최대 50%를 기금과 정산하며, 대출비율과 자녀수에 따라 정산비율이 10~50% 차등 적용된다.
서울수서(A3)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세대수는 총 597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398가구에 대해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46㎡(245가구) 기준 4억5500만~4억8000만 원, 전용면적 55㎡(153가구) 기준 5억4100만~5억7100만 원이다. 분양가격이 순자산기준(2억9400만 원)을 초과해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전매제한기간은 10년,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 다. 청약 신청은 오는 18~19일까지 접수해 이달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3월에 계약해 2023년 2월 입주할 계획이다.
화성동탄2(A104)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세대수는 총 1171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781가구에 대해 입주자모집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46㎡(77가구) 기준 2억1100만~2억2400만 원, 전용면적 55㎡(704가구) 기준 2억500만~2억7000만 원이다. 자금 마련에 어려운 신혼부부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 가입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19~20일에 접수해 다음 달(2020년 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4월에 계약해 2022년 9월 입주할 계획이다.
파주운정3(A26)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세대수는 총 728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486가구에 대해서 입주자모집을 한다. 전용면적은 55㎡로서 분양가격은 2억4700만~2억6400만 원이며, 자금 마련이 필요한 신혼부부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 가입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26일~27일 접수해 다음 달(2020년 1월) 6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4월에 계약해 2022년 9월 입주할 계획이다.
파주와동(1) 신혼희망타운의 공급 세대수는 총 434가구로 그 중 공공분양주택 290가구에 대해서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전용면적은 55㎡로 분양가격은 2억2100만~2억4100만 원이며, 신혼부부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 가입을 통해 연 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은 6년, 거주의무기간은 3년이다. 청약 신청은 오는 26일~27일 접수해 다음 달(2020년 1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년 4월에 계약해 2022년 12월 입주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신혼희망타운 입주 희망자를 대상으로 정책을 홍보하고 입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일 위례와 화성동탄2에 신혼희망타운 `함께해볼家`관을 각각 개관한다. 홍보관에서 신혼희망타운 단지 내 부대시설인 실내 놀이터, 어린이도서관 등을 설치하고 가상현실(VR) 체험존, 미디어 월 등 체험형 정보전달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해 입주 희망자가 특화 시설, 전용공간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병훈 국토부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신혼희망타운 `함께해볼家` 개관은 입주 예정자들에게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서 신혼희망타운의 매력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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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항공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민간 트위터 계정인 `Aircraft Spots`에 따르면 미국 공군 소속 정찰기인 글로벌 호크(RQ-4)가 오늘(11일) 휴전선 인근에서 한반도 상공을 5만2000피트 고도로 비행했다.
`글로벌 호크`는 고고도 무인 정찰기로 1998년 미국 공군에 처음 배치됐다. 군 전문가에 따르면 글로벌 호크는 북한 면적보다 넓은 14만 km2를 최대 36시간 동안 정찰하고 복귀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고 정찰 위성 기능과 버금가는 정찰 기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글로벌 호크에 의해 수집된 정보는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 화상 데이터로 저장돼 기지로 전송된다.
이를 두고 "글로벌 호크가 휴전선 인근에 출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항적을 외부에 노출한 것도 미군의 의도적인 북한 압박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군 주변의 분석이다. 또 "무인항공기이기 때문에 다른 특수 정찰기보다 임무가 제한되지만 북한의 미사일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례로 북한은 그간 글로벌 호크를 매우 민감한 무기로 생각해왔다. 따라서 이번 글로벌 호크의 정찰을 두고 북한이 새롭게 반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글로벌 호크의 정찰을 두고 미국이 북한의 적대적 행동 방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경고한 것이 아니냐는 군의 의견도 있다. 실제 지난 11월 28일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 당시부터 미군의 정찰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자주 목격됐다.
한편, 북한은 올해 2월 하노이 회담이 결렬되자 줄곧 미국 측에 `새로운 계산법`을 요구해왔다. 북한은 새로운 해결책으로써 `핵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 실험 중단에 대한 상응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북한이 미국에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이 다가오면서 미국 측에서 북한이 도발성 군사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미국이 사전 압박 강도를 높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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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가수 백예린이 한국인 최초로 `영어 가사`로 곡을 써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백예린은 이달 10일 데뷔 7년 만에 첫 정규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를 발매하며 그간 수많은 팬들의 요청을 받았던 `Square(2017)`를 타이틀곡으로 편성해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백예린이 그간 소속됐던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 `블루 바이닐`을 설립한 후 첫 행보이다.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이라는 높은 기대감에 주변인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지만 백예린의 새 앨범은 그간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의 호평을 받으며 `백예린`만의 음악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백예린이 2017년 직접 작사ㆍ작곡한 노래인 Square(2017)는 정규 곡이 아니라 주로 야외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통해 공개돼 왔다. 이후 수많은 팬들이 해당 곡에 대한 정규 앨범 발매를 요청했으나 그간 여러 이유로 연기돼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어 유튜브에는 `백예린 Square 1시간 듣기`라는 제목으로 백예린이 무대에서 보여줬던 무대 녹음들을 이어 붙여 1시간 내내 들을 수 있는 영상도 등장했다.
실제 백예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quare가 공연장 내에서 사랑받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사했지만 정규 발매했을 때 `오히려 공연보다 잘 못한다`는 실망감을 팬들에게 줄 수도 있고, 가수로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도 Square만 요청하는 현장 분위기에 심적 부담이 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백예린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노래에 대한 심적 부담을 좋은 곡들로 승화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첫 정규앨범은 발매 직후 전곡 `차트인`을 기록하며 타이틀곡인 `Square(2017)`는 이달 10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18곡 중 17곡이 영문 가사로 수록돼 있다.
한편, 그의 색다른 도전에 동료인 가수 강민경과 선미도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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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손서영 기자] `잘못된 만남`이었을까? 국민가수 김건모가 가수 데뷔 27년 만에 성폭행, 폭행 및 협박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법무법인 넥스트로 강용석 변호사가 피해 주장 여성을 대리하며 가수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자마자 이번에는 김씨로부터 2007년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B씨가 나타났다. 김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허위인지는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까지는 변호사 강씨에 의한 고소장만 제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강씨는 처음부터 "객관적인 증거도 있고 관련 혐의 피해자가 A씨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단, 상대 측에서 대응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먼저 공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후 예고대로 어제(10일) "가수 김씨가 주먹을 휘둘러 자신의 얼굴, 배 등을 구타했고 이로 인해 안와상 골절과 코뼈 골절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B씨가 추가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오늘(11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경찰 관계자는 "김건모 씨가 `사실무근`이라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지만 피해 주장 여성이 일시와 장소를 특정해서 그런 구체적인 피해 상황까지 진술할 정도라면 그것은 허구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관건은 당시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는지, 아니면 강압에 의한, 혹은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강제로 성관계를 했는지의 여부"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수 김씨의 폭행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B씨에 대해 "안와골절은 주먹으로 맞아서 얼굴뼈가 골절되는 증상이다. 그러나 사건 발생 시점이 2007년이기 때문에 공소 시효는 이미 지난 상태이고, 이 분은 현재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여성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추가 폭로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김씨는 논란 6일째 `사실무근`이라는 답변만 반복하며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다음 날 개최된 김씨의 인천 콘서트에서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장지연(김씨와 장씨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 상태)과 그의 부모님까지 참석해 김씨를 응원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12월 9일 가수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해당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보내 수사를 지휘하기로 결정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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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4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이 임박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가음4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현춘ㆍ이하 조합)은 오는 14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섰지만 연이은 유찰을 겪은 후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대우건설이 사업참여의사를 밝혀 시공자 선정을 눈앞에 둘 수 있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올해 안에 시공자를 선정한 후 2020년 하반기 중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득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후 2021년 관리처분인가를 득하고 같은 해 하반기 조합원 이주 및 철거,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가음정로 107-34(가음동) 일대 3만2069.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6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구역은 전국 최대의 장미공원과 대규모 습지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교육과 교통환경이 모두 우수한 창원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평가받고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가음4구역은 자연환경은 물론 교육 및 교통 인프라까지 잘 갖추고 있는 강점을 많이 보유한 곳"이라면서 "좋은 환경을 가진 만큼 부동산경기가 회복되면 가장 빠르게 투자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귀띔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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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10일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남성은 살인 등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11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6시 19분께 대전시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A씨(58)가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47ㆍ여)가 숨지고 B씨의 남편과 아들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상가와 도로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을 확인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CCTV 분석 결과 A씨는 음식점에 들어간 지 2분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5시간 만인 오후 11시 20분께 경찰에 자진 출석한 뒤 범행을 시인했다. A씨가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를 받겠다며 진술을 거부하자 경찰은 그를 유치장에 입감했다. A씨는 변호인이 도착하는 11일 오후부터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 일가족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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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4-1-2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받아 속도전에 돌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1월 21일 관악구는 봉천4-1-2구역 재개발 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 동법 시행령 제13조 및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이를 결정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악구 봉천동 산101 일대 5만5455.3㎡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4% 이하, 용적률 271% 이하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8층 공동주택 9개동 1031가구(임대 19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해당 구역의 동측과 서측에는 관악드림타운과 벽산블루밍 등 기존 아파트 단지들과 접하고 있으며, 남측과 북측으로는 현재 재개발을 추진 중인 봉천4-1-3구역과 상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구암초등학교와 국사봉중학교 등 교육기관으로 둘러싸여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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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앞으로 장기요양기관은 6년마다 갱신 심사를 받아야 해 개설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1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현행 장기요양기관 지정제를 강화하고 지정 갱신제를 새로 도입하는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이 오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간 지정제는 장기요양기관이 시설 및 인력기준만 갖추면 지방자치단체장이 반드시 지정하도록 돼있어 사실상 `신고제`로 운영됐지만 이에 따른 개인시설 난립 및 서비스 질 저하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신규 진입 단계의 심사를 강화하고 주기적인 지정 갱신 심사를 통해 부실기관을 퇴출할 수 있도록 해 장기요양기관 난립을 방지하고 서비스 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규로 진입하려는 기관에 강화된 지정 요건 및 절차를 적용해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기존에는 시설ㆍ인력 기준을 충족하면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지정 신청자의 과거 행정제재처분 내용, 급여제공 이력,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심사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노인복지 또는 장기 요양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정 심사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부당청구, 노인학대 등으로 행정제재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행정처분 또는 평가를 회피하기 위해 휴ㆍ폐업을 반복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기관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을 거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기 요양급여평가를 거부ㆍ방해하는 기관, 1년 이상 장기 요양급여 미제공 기관, 사업자등록 말소 기관 등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업무정지 또는 지정 취소를 통한 퇴출이 가능해진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장기요양기관 지정제 강화 및 지정 갱신제 도입 시행을 계기로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이 더욱 늘어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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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고상우 기자] 검찰이 바이오업체 네이처셀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56) 회장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라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라 회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00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최고재무책임자 반모 씨, 법무팀 총괄이사 변모 씨, 홍보담당 이사 김모 씨 등 3명에게는 각각 징역 10년형과 벌금 300억 원씩을 구형했다.
라 회장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23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작년 8월 기소됐다.
검찰 관계자는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받을 것처럼 허위로 보도자료를 배포해 네이처셀의 주가를 상승시킨 것이 범죄 요지"라고 밝혔다.
또한 라 대표가 작년 2월 네이처셀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해 챙긴 자금을 사채를 갚는 데 썼으면서도 줄기세포 개발비로 썼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도 적용했다.
이어 검찰은 "네이처셀은 건실한 바이오 기업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신약개발보다 홍보ㆍ주가 부양에만 열을 올리는 회사였다"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라 회장의 변호인 측은 최후변론에서 "주가 조작 흔적이 없는데도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사실만으로 기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 외에도 주가가 오를 요인이 많았기 때문에 검찰의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라 회장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은 2020년 2월 7일 열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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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내년부터 저소득ㆍ다자녀 가구에 대한 공공임대주택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저소득 가구 청년의 주거독립과 다자녀 가구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 업무처리지침`,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했고,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0월 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의 후속 조치로 아동 주거권 강화를 위한 지원 내용을 담았다. 단칸방, 반지하 등 주거여건이 열악한 다자녀 가구에게 적정 방 개수ㆍ면적의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기준 근거와 운영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청년 매입ㆍ전세임대주택의 입주 수요가 늘어나고 지원 대상이 다양해지는 만큼 청년들이 임대주택을 좀 더 쉽게 신청하고 지원이 시급한 청년이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입주자격을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다자녀가구 주거지원 확대`에서는 그동안 가구원 수가 많아도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가구 특성에 맞는 적정 규모의 주택을 맞춤 지원하기 위해 다자녀 매입ㆍ전세임대 유형을 신설했다. 지원 단가를 현행 신혼부부 지원수준으로 인상해 자녀를 양육하기에 적합한 방수인 2개 이상의 주택을 지원한다.
`유자녀가구 지원 강화`의 경우 혼인기간이 7년을 초과했지만 만 6세 이하의 어린자녀가 있는 가구이면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경우 신혼부부 매입ㆍ전세임대주택의 입주 문턱을 낮춘다. 해당 가구에 신혼부부 입주자격의 3순위를 부여해, 1ㆍ2순위 공급 이후 발생한 잔여물량에 대해 탄력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 매입ㆍ전세임대주택 입주자격 개편`으로 복잡한 입주자격으로 인해 청년들이 입주신청을 어려워했던 청년들을 위해 입주자격을 간명하게 개편하고, 주거지원이 시급한 청년을 우선 지원하기 위한 가점제를 도입한다. 미혼ㆍ무주택자이면서 대학생ㆍ대학원생 또는 만 19~39세인 자가 대상이다. 2주 내 빠른 입주도 가능하다.
지역 제한도 크게 개선된다. 이전에는 타 지역 출신 우대를 위해, 임대주택이 소재하는 시ㆍ군ㆍ구에 거주 중인 청년은 가구 소득ㆍ자산과 관계없이 청년 매입ㆍ전세임대주택에 4순위로만 지원 가능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1순위로도 신청 가능하다. 다만, 기존 정책 방침대로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은 가점 2점을 통해 우대한다.
원거리 통근ㆍ통학을 하는 청년이나 부모 가구와 협소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주거지원이 필요한 청년도 청년 매입ㆍ전세임대주택을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에 개정된 입주자격이 적용되는 다자녀ㆍ신혼ㆍ청년 매입ㆍ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은 전산시스템 개편 등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3월 1일 이후 시행되며, 자세한 모집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을 토대로 내년부터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동과 청년에게 집이 꿈을 키워나가는 안락한 공간이 되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업무처리지침 일부개정령안 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25일까지 우편, 팩스, 국토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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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의료기기 정보를 휴대폰으로 찍어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내일(12일) 개설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ㆍ이하 식약처)는 오는 12일 국민과 의료기기 기업을 위해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의료기기 정보 포털 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정보 포털`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데이터베이스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검색가능하며, 일반 컴퓨터(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의료기기 정보 포털은 ▲의료기기 허가 여부 검색 ▲의료기기 정책 ▲생활 속 의료기기 ▲기업 지원 ▲산업 동향 ▲우리 회사 맞춤 정보 등을 주제로 국민과 기업을 위한 29종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의료기기 허가 정보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의료기기에 부착된 표준 코드(UDI코드)를 스캔만 하면 모바일 의료기기 정보 포털에서 간편하게 제품 허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생활 속 의료기기`는 의료기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60여 건의 정보를 제공하고 품질 또는 안전성 문제 등으로 판매 중지된 의료기기와 행정처분 사항 등을 공개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에 있던 `의료기기 통합정보 BANK`를 의료기기 정보 포털로 통합했다.
미국 등 해외 18개국의 허가 및 규제, 주요 국가별 수출입 동향 등 의료기기 수출정보와 국가 표준(KS) 검색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료기기 정보 포털이 국민들의 의료기기 정보 접근 방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유용한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을 위한 의료기기 통합 정보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19-12-11 · 뉴스공유일 : 2020-01-17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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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필중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2차아파트(이하 목동우성2차) 리모델링사업이 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를 마쳐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1일 목동우성2차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추진위는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서를 확보하고 다음 달(2020년 1월) 10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제1차 조합 설립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지 두 달도 안돼서 80%를 넘는 주민 동의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내년 초 조합 설립 및 시공자 선정을 거쳐 2021년 말까지 모든 행정업무를 마치고 이주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주 후 입주까지는 약 2년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추진위는 예상했다.
양천구 목동남로4길 6-23(신정동 337-1) 일대 위치한 목동우성2차는 최고 18층 공동주택 12개동 1140가구(전용면적 84~113㎡)로 조성됐다. 2000년 준공돼 리모델링 가능 연한(15년)을 넘겼다.
추진위는 수직증축 방식을 적용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가구와 층수를 각각 최대 15%, 3개 층 늘릴 수 있는 방식이다. 기존 동의 필로티 유무에 따라 아파트 2~3개 층을 증축해 171가구가 증가할 예정이다.
목동우성2차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양천세무소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목동의 우수한 학군과 더불어 쾌적한 자연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의 갈산공원 및 안양천 주변 다양한 운동시설,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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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휴선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울산광역시가 북구 매곡산업단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
울산시는 지난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매곡산업단지 행복주택 복합개발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북구 매곡동 884-5 일원 매곡3차일반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에 총 사업비 193억 원을 들여 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차장으로만 사용되던 시유지를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으로 복합 개발해 부지 매입비용 절감은 물론 시유지 활용도를 크게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공영주차장은 기존 주차대수 이상으로 설치 운영하고, 행복주택은 청년층과 인근 기업체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협약에 따라 시는 부지제공 및 공영주차장 설치비용과 인ㆍ허가를 지원하고 LH는 행복주택과 부대시설의 건립비용을 부담하고 복합개발사업의 설계와 시공을 전담하게 된다. 내년에 사업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2022년 입주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관어린이집 복합개발사업, 공공실버주택사업, 상안지구 행복주택사업, 율동지구 국민임대주택사업 등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량이 타 시ㆍ도에 비해 많이 부족한 편"이라며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이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과 근로자들에게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80% 수준, 거주기간 6년 등으로 공급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기업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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